미래에셋 채권/크레딧 @miraebond Channel on Telegram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miraebond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채권/크레딧 채널입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Korean)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텔레그램 채널은 한국어를 사용하는 투자자 및 금융 전문가들을 위한 소중한 정보 소스입니다. 이 채널은 투자자들이 채권 및 크레딧 시장의 최신 동향, 전략 및 분석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합니다. mireabond는 한국 내외의 금융 시장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투자 결정을 돕고자 합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은 전문적인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초보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여 채권 및 크레딧 시장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안정적이고 안전한 투자를 원한다면,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을 구독해보세요!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2 Nov, 02:17


- 미 국채 10년 금리는 4.5%에서 추가 상승 제한, 4.4%대에서 횡보. 연준도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며 CME Fed Watch에의 12월 FOMC 동결 확률은 40% 수준. 10월 미국 코어 PCE 인플레(11/27 발표 예정) 시장 예상치는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에 전월비 +0.2%대 후반 수준으로 추정.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폭 축소되고 있으며, 11월 고용지표(12/6 예정) 전까지 미 국채 장기금리는 4% 중반에서 횡보 흐름 지속 전망

- 11월 금통위(11/28)에서는 금리 동결 및 인하 소수의견 1~2명 예상. 25년 성장률 전망치는 2.0%로 0.1%p 하향 전망. 트럼프 2기 무역정책에 따른 수출 하방 압력 등 성장 둔화 우려 부각되고 도비쉬한 금통위 예상. 금일 대통령실은 추경 가능성 언급했지만 WGBI 편입, 저성장 우려 등은 수급 측면의 긍정적 요인. 금통위 이후 국고 3년 2.8%에서 추가 하락 전망, 금리 반등 시 매수 전략 유지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2 Nov, 02:17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1/25~29)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1/25~29)
https://han.gl/4QC8j

*미래에셋증권 채권/크레딧
t.me/miraebond

감사합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1 Nov, 23:11


2024년 11월 22일 채권시장

1)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3만건으로 예상치(22.0만) 하회했고,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0.8만건으로 예상치(188.0만) 상회했습니다.

2) 장초반 하락하던 미 국채금리는 견조한 실업지표와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의 매파 발언, 위험자산 투심 회복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3) 국내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금통위원의 발언, 롯데계열사 재무특약 미준수 소식에 국내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2% (+1.2bp)
- 미국 국채 2Y 4.35% (+3.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7.3bp (-2.3bp)
- 국고채 3Y 2.83% (-4.4bp)
- 국고채 10Y 2.98% (-3.9bp)
- 국고채 30Y 2.86% (-3.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9bp (+0.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1bp (+0.8bp)
- 원/달러 환율 1,402.0원 (+1.1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0 Nov, 23:17


2024년 11월 21일 채권시장

1) 보우먼 연준 이사는 최근 몇달간 인플레 진전이 더뎠다며 정책금리를 조심스럽게 내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2)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매파 연준에 따른 12월 동결 가능성 증가, 20년 국채입찰 수요 부진에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롯데 그룹 유동성 리스크 경계심 등이 반영되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1% (+1.4bp)
- 미국 국채 2Y 4.31% (+3.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9.6bp (-2.0bp)
- 국고채 3Y 2.87% (-1.6bp)
- 국고채 10Y 3.02% (-1.9bp)
- 국고채 30Y 2.89% (-2.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4bp (-0.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9bp (-0.1bp)
- 원/달러 환율 1,400.9원 (+7.9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9 Nov, 23:12


2024년 11월 20일 채권시장

1) 10월 미국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비 -3.1%로 예상치(-1.5%) 하회했고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비 -0.6%로 예상치(0.7%) 하회했습니다.

2)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미 국채금리 하락세 이어지며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4.4%를 하회했습니다.

3) 장 전 김종화 금통위원 발언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외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국내 금리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0% (-1.8bp)
- 미국 국채 2Y 4.28% (+0.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1.6bp (-1.8bp)
- 국고채 3Y 2.89% (-2.6bp)
- 국고채 10Y 3.04% (-2.7bp)
- 국고채 30Y 2.91% (-1.3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7bp (-0.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8bp (+1.4bp)
- 원/달러 환율 1,393.0원 (-0.5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9 Nov, 06:45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2025 연간 전망: Hold Tight

글로벌 금융여건 및 강한 수급에 힘입은 강세 전망
- 25년 국내 크레딧 스프레드 1~3Q 강세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와 함께 소폭 확대 전망
- 내년 미 금리인하 기조 지속되며 채권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지속될 전망
- US IG 강세에도 횡보흐름 보이고 있는 국내 크레딧 스프레드는 내년 초 연초효과와 함께 후행적 강세 예상

[수요] 국고채 역캐리와 은행권 채권 매수여력 확대는 크레딧 수요 지지 요인
- 국내 금리인하가 점진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금리가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역캐리 지속될 전망
- 역캐리 회피 위한 크레딧 수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은행권 자산규모 증가하는 가운데 대출 성장 정체되며 은행권의 채권 매수여력 높아질 것


[공급] 크레딧 공급 수년내 가장 유리한 환경 조성 전망
- 25년 크레딧 만기 및 순발행 규모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 공사채 순발행 소폭 늘어나는 반면 은행채 순증규모는 크게 축소될 전망
- 은행채: 금리인하에 따른 대출수요 증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책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의지에 발행강도 약화 전망
- 공사채: 주택공급 및 PF 펀드 조성 의무를 진 LH, 캠코 등을 중심으로 순발행 소폭 증가 예상
- 캐피탈: PF 충당금 적립에 따른 실적둔화 예상되나, PF 리스크는 업권 전반 위험에서 개별기업 이슈로 전환 중
- 회사채: 내년에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업 설비투자와 잉여현금흐름 개선으로 조달수요 감소 전망


자료 링크:
https://han.gl/3tFKZ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9 Nov, 02:15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pinned «[2025년 연간 전망] 정책의 파도, 균형 잡기 미래에셋증권 채권 민지희 *2024년 금리 방향을 좌우한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며, 인플레 둔화로 인한 금리 하락을 예상합니다. *미국 경기는 상저하고 흐름을 전망합니다. 과거 금리 인하 국면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 시작 후 경기는 6~15개월의 시차를 두고 회복 전환됐습니다. 상반기 저점 기록, 중반 이후 회복 반전 흐름을 전망합니다. *기본 시나리오는…»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9 Nov, 00:40


[2025년 연간 전망] 정책의 파도, 균형 잡기
미래에셋증권 채권 민지희

*2024년 금리 방향을 좌우한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며, 인플레 둔화로 인한 금리 하락을 예상합니다.

*미국 경기는 상저하고 흐름을 전망합니다. 과거 금리 인하 국면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 시작 후 경기는 6~15개월의 시차를 두고 회복 전환됐습니다. 상반기 저점 기록, 중반 이후 회복 반전 흐름을 전망합니다.

*기본 시나리오는 미국 디스인플레이션과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하입니다. 상반기에 최저임금 인상 등 계절적 영향으로 인플레 압력 다소 높고, 기업의 생산성 개선 노력과 주거비 안정, 타이트한 노동시장 수급 완화 등에 코어 인플레(PCE)는 연말 2% 초반으로 둔화될 전망입니다.

*전망의 리스크 요인으로 트럼프 2기 정책들을 분석했습니다. 채권시장에 중요한 정책은 감세, 관세, 이민정책입니다. 바이든 정부와 가장 차별되는 정책은 이민정책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민자 유입 강도가 바이든 정부 대비 크게 낮아지면 임금 상승 압력을 초래할 수 있겠지만, 과거 노동비용 상승에 기업들은 생산성 개선(자동화, 원격근무 등)으로 대응해 임금 상승세를 완화시켰습니다.

*감세정책 연장으로 국채 발행이 증가하더라도 고금리 메리트에 늘어난 미국채 투자수요, 인플레 둔화 등 매크로 여건이 국채 투자에 긍정적 환경 조성을 조성할 전망입니다.

*관세의 경우 미국 소비자에게 비용 상승 압력이 전가돼 공격적인 관세 도입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합니다. 예상과 달리 고관세 정책이 공약대로 현실화된다면 인플레에 0.18%p~0.30%p의 상승 압력이 추정됩니다(추정 방법은 자료 참고).

*한국 경제 성장률은 잠재 수준인 2%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이는 무역분쟁에 따른 한국의 수출 타격 영향을 고려한 전망이며, 낮아진 성장 모멘텀에 금통위는 연내 3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전망입니다. 한-미 성장률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양국 장기금리 역전폭이 확대됐던 경험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 국채 10년 금리는 연간 3.6~4.6%, 한국 국채 3년 금리는 2.4~3.1%, 10년물은 2.5~3.2% 수준을 예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자료 링크: https://han.gl/SmPbq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8 Nov, 23:17


2024년 11월 19일 채권시장

1) 주요 지표 부재한 상황에서 러-우 전쟁 긴장감 유지됐습니다.

2) 미 국채 10년 금리는 4.5% 내외에서 추가 상승이 막히며 반락했습니다.

3) BOJ 총재의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한 스탠스 확인 및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세 이어지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1% (-2.6bp)
- 미국 국채 2Y 4.28% (-2.3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3.4bp (-0.2bp)
- 국고채 3Y 2.92% (-2.6bp)
- 국고채 10Y 3.06% (-2.1bp)
- 국고채 30Y 2.92% (-0.2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8bp (+0.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4.2bp (+1.9bp)
- 원/달러 환율 1,393.5원 (-6.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7 Nov, 23:11


2024년 11월 18일 채권시장

1) 10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비 +0.4%로 예상치(0.3%) 상회했고, 자동차와 주유소를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는 전월비 0.1%로 예상치(0.3%) 하회했습니다.

2) 10월 소매판매 호조에 미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5% 터치했으나 저가매수 유입돼 상승폭 되돌렸습니다.

3)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12월 FOMC 동결 가능성 높아지며 국내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4% (+0.4bp)
- 미국 국채 2Y 4.30% (-4.2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3.6bp (+4.6bp)
- 국고채 3Y 2.94% (+1.2bp)
- 국고채 10Y 3.08% (+1.0bp)
- 국고채 30Y 2.92% (+0.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3bp (-0.2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1bp (-0.4bp)
- 원/달러 환율 1,399.5원 (-3.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4 Nov, 23:11


2024년 11월 15일 채권시장

1) 10월 PPI는 전월비 0.2%로 예상치 부힙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재 강한 경기 하에서 금리인하에 서둘러야 한다는 신호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 파월의장의 금리인하 신중론에 12월 동결 가능성 높아지며 미 국채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3) 예상치 부합한 미 10월 CPI에도 레드스윕 현실화 우려에 국내금리 혼조세 보였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4% (-1.6bp)
- 미국 국채 2Y 4.34% (+5.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9.1bp (-7.5bp)
- 국고채 3Y 2.93% (-1.0bp)
- 국고채 10Y 3.07% (+0.7bp)
- 국고채 30Y 2.92% (+2.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5bp (+1.7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7bp (+1.4bp)
- 원/달러 환율 1,402.5원 (+5.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4 Nov, 00:05


2024년 11월 14일 채권시장

1) 미국 10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비 0.2%, 코어 CPI는 0.28%로 예상치 부합했습니다.

2) 예상치 부합한 CPI에 미 국채금리 장초반 하락했으나, 레드스윕 현실화와 연준 매파 발언에 장기물은 상승 전환했습니다.

3) 미국 CPI 관망세와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에 국내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5% (+2.4bp)
- 미국 국채 2Y 4.29% (-5.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6.6bp (+7.8bp)
- 국고채 3Y 2.94% (+3.9bp)
- 국고채 10Y 3.07% (+5.3bp)
- 국고채 30Y 2.90% (+3.4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2.8bp (+1.4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7.1bp (-1.9bp)
- 원/달러 환율 1,397.5원 (-12.4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3 Nov, 13:46


- 주거비 상승폭 9월에 비해 높아졌지만 지난달 상승했던 상품 물가가 보합세로 돌아왔고 주거비를 제외하면 헬스케어, 운송서비스 등의 서비스 물가도 9월 대비 대체로 안정

- 내일 발표되는 10월 PPI도 예상(+0.2% MoM) 부합한다면 10월 PCE 물가는 전월비 +0.2% 수준으로 상승폭 다시 둔화되며 12월 FOMC 금리 인하 기대감 더 높아질 전망

- CPI 발표 후 시장 초기 반응은 인플레 우려 완화, 금리인하 기대 회복. 미 국채금리 단기물 위주로 하락, 불 스티프닝 전개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3 Nov, 13:40


2024년 10월 미국 CPI

헤드라인: +2.6% YoY, 코어는 +3.3% YoY, +0.28% MoM으로 예상 부합

*전월대비 상승률 기준

- 헤드라인: +0.2%
- 코어: +0.28%
- 식품, 에너지 제외 코어 상품: +0.0%
- 의류: -1.5%
- 신차: +0.0%
- 중고차: +2.7%

- 식품, 에너지 제외 코어 서비스: +0.3%
- 주거비: +0.4%
- 헬스케어 서비스: +0.4%
- 운송서비스: +0.4%
- 자동차 유지 및 수리비: +1.1%
- 자동차 보험료: -0.1%
- 항공료: +3.2%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2 Nov, 23:11


2024년 11월 13일 채권시장

1)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가 예상 상회 시 12월 인하를 멈출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 미 레드스윕 현실화 우려와 매파 연준 발언에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KDI 경제전망에서 내년도 성장 부진 시사하자 국내 금리 하락 출발 후 미국 CPI 경계심에 낙폭 일부 되돌렸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3% (+12.3bp)
- 미국 국채 2Y 4.34% (+8.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8.7bp (+3.7bp)
- 국고채 3Y 2.90% (-0.1bp)
- 국고채 10Y 3.01% (-2.4bp)
- 국고채 30Y 2.86% (-2.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1.4bp (-2.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2bp (-0.2bp)
- 원/달러 환율 1,409.9원 (+8.9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1 Nov, 23:10


2024년 11월 12일 채권시장

1) 미 국채시장은 '재향 군인의 날'로 휴장했습니다.

2) 레드스윕 현실화 가능성 확대,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인사 임명 시작에 달러인덱스는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 트럼프 당선에 따른 연준 금리 인하 폭 축소 전망에 국내 단기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0% (+0.0bp)
- 미국 국채 2Y 4.25% (+0.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0bp (+0.0bp)
- 국고채 3Y 2.90% (+1.2bp)
- 국고채 10Y 3.04% (-1.1bp)
- 국고채 30Y 2.89% (-1.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3.7bp (-2.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0bp (+0.1bp)
- 원/달러 환율 1,401.0원 (+4.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1 Nov, 00:43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11.4~8)

- 지난주 미 채권시장은 단기물 위주로 상승. 주 초반 ISM서비스가 예상과 달리 큰 폭 상승했으나 대선을 앞둔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는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음. 대선 당일 경합주에서 트럼프의 승기가 확실해지자 장단기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고 10년물은 4.5%에 육박하기도 했음. 이후 30년물 입찰에서 높은 응찰률을 기록함과 함께 FOMC에서 노이벤트성으로 25bp 인하를 실시하자 금리는 장기물 위주 되돌리며 마감

- 파월은 단기적으로 선거결과가 통화정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발언했지만 단기금리는 더 높은 수준의 터미널 레이트를 반영하기 시작. 트럼프의 정책들이 온전히 실행된다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가 불확실해질 수도 있음. 하지만 공화당이 하원에서 2석 내외의 불안정한 과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법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임을 시사

- 지난주 미 크레딧 시장은 큰 폭의 강세를 나타내며 US IG 스프레드는 2000년대 이후 가장 타이트한 레벨을 기록.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함께 의회도 공화당이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자 각종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위험자산을 끌어올렸고 금리는 다소 천천히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에 크레딧이 수혜

- 미 대선 결과가 국고채 금리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가운데 국내 크레딧도 보합권을 유지. 트럼프 공약 중 관세 정책은 한국의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한국은 대미 무역 흑자국이며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 산업별로는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철강업종 등 주력 수출산업환경에 비우호적인 영향. 국내 내수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 동력까지 둔화되면 한은은 금리인하를 서두를 수 있음. 관세가 기업실적에는 부정적이지만 채권시장 자금유입을 부추겨 스프레드에는 긍정적일 수 있다는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han.gl/MXgHT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0 Nov, 22:56


2024년 11월 11일 채권시장

1)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73.0pt로 예상치(71.0pt) 상회했고, 장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혼조세 보였습니다. (1년 2.6%, 5년 3.1%)

2) 트럼프 당선에 따른 연준 금리 인하 기대폭 축소에 미 국채는 단기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3) 파월 의장의 사임 가능성 일축에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다소 완화되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0% (-2.1bp)
- 미국 국채 2Y 4.25% (+5.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0bp (-7.6bp)
- 국고채 3Y 2.89% (-3.3bp)
- 국고채 10Y 3.05% (-4.9bp)
- 국고채 30Y 2.90% (-2.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6.0bp (-1.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1bp (+2.3bp)
- 원/달러 환율 1,397.0원 (+11.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8 Nov, 04:58


- 미 국채 10년 금리는 트럼프 당선으로 4.5% 수준까지 상승 후 FOMC를 지나며 하락 반전. 파월 의장의 사임 가능성 일축, 추가 금리 인하 시사 등이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에 기여. 3% 초반의 중립금리, 인플레 둔화 흐름은 긴축의 점진적 완화 필요성을 시사. 12월 FOMC 25bp 금리 인하 전망

- 다음 주 미국 10월 CPI(11/13), 10월 PPI(11/14) 예정. 코어 CPI 시장 예상치는 +0.3% MoM. 인플레 기여도 높은 주거비와 일부 서비스 항목은 선행지표(주택 및 자동차 가격) 안정 흐름을 고려할 때 시차를 두고 둔화 기조 이어갈 전망. 미 국채 장기금리 4%를 향해 안정 전망, 미국 금리 반등 시 매수 전략 필요

- 낮은 국내 성장률과 1%대 인플레로 미국 대비 국내 금리 상승폭 제한. 트럼프 2기의 보호무역조치는 한국 수출 증가율 둔화 요인. 금통위 금리 인하 필요성 높아지겠으며 연말 금리 변동성 장세에는 원화채권 저가매수 전략으로 대응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8 Nov, 04:58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1/11~15)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1/11~15)
https://han.gl/RD6EF

*미래에셋증권 채권/크레딧
t.me/miraebon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