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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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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채권/크레딧 채널입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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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7 Feb, 05:31


• 25년 1Q QRA(분기 자금 조달 계획)에서는 이표채 발행 규모를 향후 몇 개 분기 동안 유지할 것이라는 포워드 가이던스 유지. 미 국채 공급 증가 우려 지속 중이지만 속도는 완만하게 증가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미 국채 금리 하락, 4.5% 하회

• 다음 주 미국 1월 CPI(2/12), 1월 PPI(2/13), 1월 소매판매(2/14) 발표 예정. 연준이 언급한 시장 기반 물가 중 헬스케어, 교육 등 대부분의 서비스 물가 둔화가 선명하게 확인되고 있음. 디스인플레이션 기조는 상반기 연준 금리 인하 기대를 뒷받침할 전망. 미 국채 금리 안정 흐름 이어질 전망

• 미국 장기금리를 따라 국내 금리 하향 안정 전망. 한은 총재는 2월 인하가 불가피한 것이 아니라고 언급하며 재정 부양 필요 강조. 상반기 대규모 재정 확대로 인한 경기 부양 가능성 제한적이며 연준 속도 조절 감안하면 2월 금통위 금리 인하 단행 및 추가 인하에 신중한 스탠스 나타낼 전망. 10/3년 커브 플랫 예상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7 Feb, 05:30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2/10~14)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2/10~14)
https://han.gl/OmO2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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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6 Feb, 23:21


2025년 2월 7일 채권시장

1) 미국의 4분기 비농업생산성(예비)은 QoQ 1.2% 증가하여 예상 하회했습니다. 4분기 단위노동비용(예비)은 QoQ 3.0% 증가하여 예상 하회했습니다.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9만명이었으며,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는 188.6만명으로 모두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2) 미 국채 금리는 대체로 상승했으나, 초장기물 금리는 전날 재무부 QRA 영향에 하락했습니다.

3) 전날 미국장 플래트닝 흐름과 연계해 국고채 장기물 금리 하락했으나, 한은 총재가 금리 인하 가능성 열어두면서도 부작용 고려해야 한다는 스탠스를 밝혀 단기물(3년물)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3% (+1.6bp)
- 미국 국채 2Y 4.21% (+2.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2.2bp (-0.9bp)
- 국고채 3Y 2.58% (+0.4bp)
- 국고채 10Y 2.80% (-2.2bp)
- 국고채 30Y 2.66% (-0.9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1.4bp (-2.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5bp (+1.3bp)
- 원/달러 환율 1,447.5원 (+3.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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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5 Feb, 23:13


2025년 2월 6일 채권시장

1) 미국의 1월 ADP 민간고용은 18.3만으로 예상치 상회했으며, 1월 ISM 서비스업 PMI는 52.8%로 예상치 하회했습니다. 베센트 취임 후 재무부는 QRA를 통해 4월까지 이표채와 변동금리채 입찰 규모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2) ISM 서비스업 PMI가 예상치 하회하자 미 국채 금리 하락했습니다.

3) 한국은행이 1월 CPI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물가상황점검회의에서 물가 둔화 흐름을 전망하자, 국고채 금리는 전날 하락한 미 국채 금리와 연동되며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1% (-4.4bp)
- 미국 국채 2Y 4.21% (-3.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9.7bp (-0.9bp)
- 국고채 3Y 2.58% (+1.2bp)
- 국고채 10Y 2.84% (+0.9bp)
- 국고채 30Y 2.71% (-1.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6.0bp (-0.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2bp (-1.9bp)
- 원/달러 환율 1,451.5원 (-10.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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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5 Feb, 15:06


미 국채 10년물 4.5% 하회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5 Feb, 15:02


미 1월 ISM 서비스업지수: 예상치 하회
- 헤드라인 52.8% (컨센 54.0%, 직전 54.0%)
- 사업활동지수 54.5% (직전 58.0%)
- 신규수주 51.3% (직전 54.4%)
- 고용 52.3% (직전 51.3%)
- 가격 60.4% (컨센 65.1%, 직전 64.4%)

*컨센은 블룸버그 기준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4 Feb, 23:37


250205_한국 CPI 리뷰와 경로 추정

- 헤드라인: +2.2% YoY, +0.7% MoM
- 코어: +1.9% YoY, +0.5% MoM

- 상품 물가: +0.7% MoM, 서비스 물가: +0.7% MoM
- 달러 및 원유 가격 강세로 인해 석유류 가격이 전월대비 3.2% 급등하며 헤드라인 물가 상승을 견인
- 1월에는 계절성(임금 인상, 가격 인상 등) 요인도 반영되기 때문에 인플레 상승폭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음
- 당사 전망 경로(환율, 계절성, 경기 고려)에 따르면 3월부터 헤드라인 물가가 다시 2%를 하회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4 Feb, 23:12


2025년 2월 5일 채권시장

1) 트럼프가 중국에 부과한 10%의 추가 보편 관세에 대해 중국이 보복 관세로 대응하였습니다. 12월 JOLTS 구인건수는 760만건으로 예상치(800만건) 하회했습니다.

2) 트럼프와 시진핑 간의 통화가 예고되어 미중무역분쟁 관련 우려가 다소 완화됐고 예상치 하회한 고용지표로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3) 30년물 국채 입찰을 대기하며 상승 출발한 국고채 금리는 입찰에서 견고한 수요 확인하며 금리 상승폭 축소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1% (-4.4bp)
- 미국 국채 2Y 4.21% (-3.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9.7bp (-0.9bp)
- 국고채 3Y 2.58% (+1.2bp)
- 국고채 10Y 2.84% (+0.9bp)
- 국고채 30Y 2.71% (-1.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6.0bp (-0.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2bp (-1.9bp)
- 원/달러 환율 1,451.5원 (-10.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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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4 Feb, 05:36


-백악관에 의하면 이번주내로 시진핑과의 통화도 예정
-전날 캐나다, 멕시코와 유사한 단기 합의 이끌어낼 가능성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4 Feb, 05:28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pinned «250204_Fixed Income Monthly [2월] 정책 리스크 대응하기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2월 월보 공유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과 행보에 따라 금리 변동성 장세가 지속 중입니다. 이번 자료에서는 관세정책의 인플레 영향을 주로 점검했습니다. *미국 상품 소비지출(PCE)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47%, 자급 비중은 53%입니다. 상품 지출에서 캐나다, 멕시코산 수입 비중은 13%를 차지합니다. 주로 식품과…»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4 Feb, 05:28


-중국에 대한 10% 관세 부과 직후 중국 보복 조치 발표
-미국 상품(석유, 농산업 기기 등)에 10%, 석탄과 LNG에 15% 부과
-텅스텐 관련 물질 수출 통제
-구글 조사(probe) 개시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4 Feb, 00:52


250204_Fixed Income Monthly [2월] 정책 리스크 대응하기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2월 월보 공유드립니다.

*트럼프 대통령 발언과 행보에 따라 금리 변동성 장세가 지속 중입니다. 이번 자료에서는 관세정책의 인플레 영향을 주로 점검했습니다.

*미국 상품 소비지출(PCE)에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47%, 자급 비중은 53%입니다. 상품 지출에서 캐나다, 멕시코산 수입 비중은 13%를 차지합니다. 주로 식품과 원자재, 자동차 수입에 집중돼 있습니다.

*2018년 트럼프 1기 대중 관세 부과 당시 미국 기업은 1) 중국 외로 공급망 다각화, 2) 재고 확충을 통해 관세 리스크에 대응했습니다. 현재 미국 제조업 경기 모멘텀이 강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50% 소폭 상회) 재고 비축 정도가 아주 낮지는 않다고 판단됩니다. 판매량 대비 재고 비율이 1.37배로 2000년 이후부터 평균치(1.34배)를 소폭 상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 일부 품목에서 재고 확충 수요가 높아지며 인플레 상승을 견인할 수 있겠지만 수요 감소 및 재고 증가가 이어지며 인플레 압력을 흡수할 전망입니다. 이민 관련 행정조치가 아직 불법 이민자 단속에만 집중됐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미국 인플레 둔화 및 연준 올해 3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합니다. 미 국채 10년 금리는 4.5%를 중심으로 횡보 후 점차 하락할 전망입니다.

*한국은 추경 규모와 시점, 한은 금리 인하 횟수가 중요한 이슈입니다. 과거 추경 사례와 재원 조달 방법 등을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국고채 금리 하향 안정, 국고 10/3 커브 플래트닝을 전망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링크: https://han.gl/aO56Q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3 Feb, 23:14


2025년 2월 4일 채권시장

1) 미국 ISM 제조업 PMI는 50.9로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트럼프가 멕시코 및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를 유예했습니다.

2) 트럼프의 관세 유예 조치에도 불구하고 ISM 제조업지수 예상치 상회, 향후 관세와 관련된 불확실성 등에 미 국채 금리 상승했습니다.

3) 트럼프 관세 발언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국내 성장에 대한 우려로 인해 국고채 금리는 대체로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6% (+1.6bp)
- 미국 국채 2Y 4.25% (+5.2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0.6bp (-3.6bp)
- 국고채 3Y 2.57% (-0.1bp)
- 국고채 10Y 2.84% (-2.4bp)
- 국고채 30Y 2.72% (-2.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6.3bp (-2.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1.3bp (+0.3bp)
- 원/달러 환율 1,462.0원 (+8.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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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3 Feb, 22:33


2/3 재무부 QRA 결과

- 올해 1Q 자금 조달 규모는 8,150억달러로 예상. 지난 4Q에 전망했던 8,230억달러보다 90억달러 하향 조정
- 2Q 자금 조달 규모는 1,230억달러로 작년 동분기(2,340억달러) 대비 1,110억달러 감소한 규모
- 현금 잔고 수준은 1Q~2Q 모두 8,500억달러로 유지. 이는 부채한도 협상이 유예되거나 증액될 것임을 가정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3 Feb, 22:02


-캐나다 관세도 30일 유예
-캐나다/미국 국경에 펜타닐 차단을 위해 1만명 배치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3 Feb, 21:30


-멕시코에 대한 관세 부과를 1개월 유예하기로 발표
-미국으로의 펜타닐 밀매를 막기 위해 멕시코 국경에 군대를 배치하는 것으로 합의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3 Feb, 00:04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김성신] Credit Market Weekly (1.27~1.31)

<해외크레딧>
- 주초 트럼프 관세위협 및 미 대형기술주 급락에 위험자산 경계심 높아지며 HY 스프레드 확대됐으나 주 후반 확대 폭 일부 되돌림. 평년 수준을 상회하는 HY 펀드플로우(YTD +33.4억달러 순유입), 발행시장에서 확인되는 강한 IG 투자 수요는 타이트한 스프레드 레벨에도 확대 폭 제한하는 요인
- 미국 4Q GDP는 둔화됐으나 4%대 성장을 나타냈던 개인소비지출, 미 대형주 실적 발표는 양호한 미 내수 경기 시사. 메타의 광고 매출은 전년비 20% 이상 증가, 비자와 마스터카드 분기 매출과 EPS는 모두 시장 예상을 상회. 다만 작년말에 앞당겨진 소비와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불확실성에 미 소비 모멘텀 약화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국내크레딧>
- 연휴 전후(1/20~31일) 국내 크레딧 시장은 AA급 회사채 위주로 강세. 1월 중순까지 확인된 회사채 수요예측 호조가 유통시장 스프레드 강세로 이어짐. 이 기간 수요예측 평균 결정 스프레드는 개별민평 대비 +0.7bp로 확대. 한화토탈에너지스(AA-), SK지오센트릭(AA-)이 최대 두 자릿수 오버 발행되며 화학 섹터 업황 우려 반영
- 1월 크레딧 순발행 폭 둔화와 채권 수요자금 유입 확대는 우호적인 수급여건 조성하며 스프레드 축소로 이어짐. 1월 초 강한 연초효과를 보였던 은행채와 공사채 단기물은 전 저점 근접한 반면 회사채와 여전채는 스프레드 추가 축소 룸 남아있다는 판단. 2월 한은의 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진 상황에서 채권형 펀드와 CMA/RP 자금 순유입 지속되며 캐리수익이 높은 회사채, 여전채 매수 수요로 이어질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han.gl/Nef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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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2 Feb, 23:12


2025년 2월 3일 채권시장

1) 12월 미국 코어 PCE 인플레는 MoM 0.2%, YoY 2.8% 상승하여 모두 예상치 부합했습니다. 또, 미셸 보먼 이사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방 위험을 언급하며, 정책 조정에 있어 신중하고 점진적인 접근법을 계속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2) 백악관은 2월 1일부터 캐나다, 맥시코 및 중국에 대해 관세를 부과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관세 부과 소식 전해지며 미국 국채 금리는 상승했습니다.

3) 관세정책 경계심에 따른 달러환율 상승, 30년물 국채 입찰을 대기하며 국내 금리 소폭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4% (+2.2bp)
- 미국 국채 2Y 4.20% (-1.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4.2bp (+3.3bp)
- 국고채 3Y 2.57% (+0.3bp)
- 국고채 10Y 2.86% (+0.0bp)
- 국고채 30Y 2.74% (+0.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8.6bp (-0.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1.6bp (+0.7bp)
- 원/달러 환율 1,453.5원 (+2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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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1 Jan, 13:40


* 코어 PCE 인플레는 전월대비 +0.16% 상승. 12월 FOMC 연준 전망 경로 하회

* 연준이 언급한 시장/비시장성 물가 기준으로 시장 기반 (marked-based) 코어 PCE 인플레는 전월대비 +0.11% 상승해 디스인플레이션 기조 재확인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1 Jan, 13:31


미국 12월 PCE 인플레 예상 부합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1 Jan, 04:18


• 1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은 최근 인플레 둔화를 긍정적으로 평가, 미 10년 금리 4.5%로 하락. 추가 금리 인하를 위해서는 트럼프 정책 효과 확인 필요
• 다음 주 미국 1월 ISM 제조업지수(2/4), ISM 서비스업지수(2/6),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2/7) 발표 예정. 초과 구인수요 90만개 수준임을 감안할 때 고용지표 양호할 가능성 높음. 트럼프 발언 및 주요 경제지표에 따른 금리 변동성 장세 이어지겠지만 무역협상 결과를 확인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은 신중하게 단행될 가능성 높음. 4.5% 위에서 미 국채 장기금리 상승 압력 크지 않을 전망
• 추경 세부 사업내역에 대한 정부와 야당 간 이견 차를 고려할 때 연초 추경 편성 가능성 제한적이라고 판단. 5.8조원 규모의 국고 30년물 입찰(2/4) 예정. 미국 인플레 둔화, 2월 금통위 금리 인하 기대를 고려하면 국채시장 수급 부담 심화될 가능성 낮아 보임. 금리 반등 시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전략 추천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1 Jan, 04:18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2/3~7)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2/3~7)
https://han.gl/gzV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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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0 Jan, 23:55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pinned «250131_[1월 FOMC] 트럼프 정책에 달린 인하 경로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1월 FOMC 리뷰 및 하우스 뷰 업뎃 드립니다. 1) 주요 결정 내용 - 4.25~4.50%에서 금리 동결 - 금리 동결의 배경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 - 파월 의장, 트럼프 정책 효과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최근 디스인플레 흐름에 진전이 있다고 평가 - 성명서 문구는 다소 매파적이었지만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0 Jan, 23:55


250131_[1월 FOMC] 트럼프 정책에 달린 인하 경로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1월 FOMC 리뷰 및 하우스 뷰 업뎃 드립니다.

1) 주요 결정 내용
- 4.25~4.50%에서 금리 동결
- 금리 동결의 배경은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서 기인한 것으로 판단
- 파월 의장, 트럼프 정책 효과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 그러나 최근 디스인플레 흐름에 진전이 있다고 평가
- 성명서 문구는 다소 매파적이었지만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도비쉬

2) 당사 전망
- 3월 FOMC 금리 동결 및 올해 2회 이상의 인하 예상
- 변수는 트럼프 정책 효과. 관세정책은 무역협상 결과에 따라 신중하게 단행될 가능성 높음
- 이민 통제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임금 상승 압력이 급격히 높아지기는 어렵다고 판단. 현재 임금 상승세가 높은 고임금 업종은 저/중임금 업종에 비해 이민자 의존도가 비교적 낮다고 판단하기 때문
- 한국은 디플레 극복 필요한 상황. 올해 중반 이후 추경 규모가 하반기 금리 인하 횟수 좌우할 전망. 한은 금리 인하는 올해 3회 이상을 예상

자료 링크: https://han.gl/JrjSj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0 Jan, 23:18


2025년 1월 31일 채권시장

1) 미국 개인소비지출은 4.2%로 예상치(3.2%) 상회했고 코어 PCE 인플레는 연율 QoQ 2.5%로 예상치(2.5%)와 일치했습니다. 미국 4분기 GDP는 연율 2.3%로 예상치(2.6%) 하회했습니다.

2) 미국 성장률이 예상치 하회하자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3) 2월 국발계에서 발표된 초장기물 공급량 증가로 국고채는 장기물 위주 금리 상승하며 커브 스티프닝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2% (-1.2bp)
- 미국 국채 2Y 4.21% (-0.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0.9bp (-0.6bp)
- 국고채 3Y 2.57% (-0.8bp)
- 국고채 10Y 2.86% (+2.2bp)
- 국고채 30Y 2.74% (+2.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8.9bp (+3.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3bp (-0.2bp)

- 원/달러 환율 1,431.4원 (+0.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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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0 Jan, 13:38


- 개인소비지출 연율 QoQ 4.2%(예상치 3.2%, 전분기치 3.7%)
- 민간투자 연율 QoQ -5.6%(전분기치 0.8%)
- 코어 PCE 인플레 연율 QoQ 2.5%(예상치 2.5%, 전분기치 2.2%)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30 Jan, 13:31


미 4Q GDP: 예상치 하회
- 4Q GDP 연율 QoQ 2.3%(예상치 2.6%, 전분기치 3.1%)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9 Jan, 20:35


파월 의장 기자회견
Q.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인하 요구 관련?
A.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한 응답은 하지 않겠음. 트럼프와의 직접적 접촉 없었다

Q. 통화정책이 상당히 제약적(meaningfully restrictive)이라는 평가에 변화가 있는지? 25bp 추가 인하한다면 정책이 덜 제약적일 것이라고 생각하나?
A. 평가는 크게 바뀌지 않았다. 금리인하 시작 당시보다는 덜 제약적이지만 여전히 통화정책은 제약적. 인플레와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할 것. 인플레와 고용시장은 균형 잡혔고, 통화정책은 잘 작동하고 있다.

Q. 성명문 변화에 대해? 신행정부 하 인플레 상방 리스크?
A. 문구 삭제는 큰 시그널을 주기 위한 것은 아니었음. 두 번 연속의 좋은 인플레 데이터가 확인. 우리는 2%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 아직 FOMC는 신행정부 재정정책과 규제를 지켜보자는 스탠스

Q. 현재 경제전망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인가? 통화정책이 제약적이라는 것은 추가 인하를 열어두고 있는 것인지?
A. 현재 관세, 재정, 이민, 규제 등 고려할 때 불확실성 존재. 통화정책과 경제 모두 좋은 포지션에 위치. 우리는 조정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음.

Q. 새로운 이민 정책이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
A. 여러가지 시나리오들을 염두에 두고는 있으나 행동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더 많은 것이 확인돼야 할 것

Q. 추가 금리인하는 인플레 전망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12월 견해에 대해?
A. 주거비가 꽤 꾸준히(pretty steadily) 하락하고 있음. 다만 인플레의 추가 진전을 보고 싶다는 견해는 유지. 실업률 등을 고려할 때 전반적으로 고용시장은 꽤 안정적이어 보인다

Q. 이민자 유입 감소가 고용시장에 미칠 영향?
A. 이민자 수는 감소하고 있으나 일자리수가 동반 감소하는 상황은 안정적인 실업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시사

Q. 중립금리와 얼마나 멀리 있나?
A. 현재 4.3%는 장기 중립금리보다 꽤 높은 수준. 우리의 통화정책은 인플레를 안정시키고 고용시장 균형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음. 추가 정책 조정에 서두르지는 않을 것

Q. 현재 관세 위협이 과거 무역전쟁 당시 상황과 다른 점?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관세 관련 이벤트가 있다면?
A. 현재는 고인플레 상황. 소비자들은 가격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기업들의 평가가 많음. 제조업 기반이 멕시코 등으로 이동하며 예전보다는 중국에 대한 직접적 의존도가 낮아졌음. 관세가 어떻게 경제와 소비자들로의 영향으로 이어질지 불확실성 높음

Q. QT 종료에 대한 논의?
A. 준비금은 충분함(abundant). 정확한 시점을 말하기는 어려움

Q. 금리를 인하하기 위해 인플레 목표 수준으로 떨어져야 하나?
A. 금리 인하를 위해 인플레가 목표 수준으로 내려와야 할 필요는 없다. 인플레 추가 진전을 보고 싶다. 현재 정책은 상당히(not highly but meaningfully) 제약적

Q. 현재 경기전망의 리스크?
A. 고용률이 낮은 상황에서 해고율이 높아지면 실업률이 급격히 높아질 가능성. 하지만 전반적으로 고용시장은 양호한 상황. 우리는 6개월간 견고한 상태를 유지했음

Q. 3월 인하가 테이블 위에 있나? 인플레 관련 데이터가 추가 확인돼야 하나?
A. 디스인플레가 울퉁불퉁하고 느리지만 진전되고 있다. 우리는 금리인하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결론. 꾸준한 인플레 진전이 이루어진다면 자신감이 높아질 것

Q. 2% 인플레 목표가 변경될 가능성?
A. 2% 인플레 목표는 잘 적용되어 왔음. 2% 인플레 목표 자체에는 변화가 없을 것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9 Jan, 19:17


1월 FOMC 성명문 변화
- 연초이후 고용시장은 전반적으로 완화되고 있고 실업률은 상승했지만 낮은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 실업률이 최근 낮은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고 고용시장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The unemployment rate has stabilized at a low level in recent months, and labor market conditions remain solid)
- "인플레가 2% 목표를 향해 진전하고 있다" 삭제
(Inflation has made progress toward the Committee’s 2 percent objective but remains somewhat elevate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9 Jan, 19:01


1월 FOMC, 4.25~4.50%로 금리 동결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4 Jan, 08:11


BOJ 총재 금융정책결정위원회 기자회견 정리
- 일본 경제 완만히 회복 중이며, 세계 경제도 안정적
- 전망 실현의 정확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최근 분위기는 추가 금리 인상에 우호적
- 작년에 이어 올해 춘투(봄철 임금협상)에서도 임금 인상 실시하겠다는 긍정적 목소리 많이 들림
- 물가 전망치 상향 검토는 올해 중반에 시작될 것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계획한 관세 인상의 영향도 주시해야 함
- 중립금리 달성까지 아직 갈 길이 먼 상황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4 Jan, 06:25


250124_브라질채권_[중앙은행의 인플레 통제 성과 확인 필요]

1. 재정건전성 우려에 금리는 상승, 헤알화 약세
- 11월 정부의 재정지출 감축안 발표에도 재정지출 통제 의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 확대
- 재정건전성 우려는 헤알화 약세와 기대인플레 상승을 부추겼고, 중앙은행은 9월부터 3회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하며 연말 이후 금리 상승 견인

2. 재정정책 신뢰도 회복은 브라질 정부의 주요 과제

- 11월 말 발표된 재정 패키지는 실제 지출 감축효과가 기대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 잔존
- 내년 대선 앞두고 경기둔화 예상, 포퓰리즘 정책 추가 발표할 가능성 존재
- 2월 의회 개회 후 재정 관련 법안 통과 여부에 주목

3. BCB, 상반기 금리 인상 후 인플레 통제 성과 모니터링할 전망
- 높아진 기대인플레와 재정정책 불확실성으로 상반기까지 BCB 인상 기조 지속될 전망
- 포워드 가이던스대로 상반기 2회 인상 후 동결 전환, 인플레 통제 성과 모니터링 가능성 높음
- 경험적으로 글로벌 경제위기나 인상 사이클 장기화 국면에서 성장률 급감과 헤알화 약세가 동반. 재정 리스크와 고금리 기조에 따른 내수 둔화는 원화 대비 헤알화의 회복력을 제한하는 요인
- 중앙은행의 인플레 통제 성과 나타날 때까지 보수적인 접근 권고

보고서 링크: https://han.gl/j2c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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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4 Jan, 04:27


BOJ 통화정책결정회의 요약

주요 내용
- 25bp 금리 인상 (금리 상한: 0.5%)
- 정책위원 9명 중에서 찬성 8명, 반대 1명
- 인상 배경으로는, 1)지난해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YoY 2.5% 상승했고, 2)트럼프 취임 이후 일본 금융시장에 뚜렷한 혼란이 없었던 점이 거론됨
- BOJ, 올해 및 내년 인플레이션 전망을 각각 0.5%p, 0.1%p 올리며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
- BOJ, 올해 및 내년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 (각각 1.1%, 1.0%)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3 Jan, 23:19


2025년 1월 24일 채권시장

1) 트럼프는 다보스포럼에서 유가 인하를 요구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 유가 및 금리 인하 필요성을 강조하는 트럼프 발언에 미 국채 단기금리는 하락했지만, 관세 위협 경계심 이어지며 장기금리는 상승했습니다.

3) 한국 4Q GDP는 전분기비 0.1%로 예상치(0.2%)와 직전치(0.1%) 하회했습니다. 성장률 부진에도 국발계 경계심에 국내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64% (+3.3bp)
- 미국 국채 2Y 4.29% (-0.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5.5bp (+4.1bp)
- 국고채 3Y 2.58% (+0.1bp)
- 국고채 10Y 2.84% (+1.0bp)
- 국고채 30Y 2.72% (+3.4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5.9bp (+0.9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1bp (+2.4bp)
- 원/달러 환율 1,434.0원 (-2.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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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3 Jan, 08:52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81335

신평사 3사, 롯데케미칼 신용등급을 AA에서 AAA로 상향. 금융권이 롯데케미칼 회사채에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점을 반영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3 Jan, 08:27


<2월 국고채 발행계획: 18조원>
- 2년물: 2조원
- 3년물: 3조원
- 5년물: 2.8조원
- 10년물: 2.9조원
- 20년물: 0.7조원
- 30년물: 5.8조원
- 50년물: 0.7조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22 Jan, 23:29


민간소비 0.5% -> 0.2%
건설투자 -3.6% -> -3.2%
설비투자 6.5% -> 1.6%
수출 -0.2% -> 0.3%

민간소비와 설비투자가 둔화한 한편, 수출은 전분기비 양전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6 Jan, 23:17


2025년 1월 7일 채권시장

1) 미국 11월 제조업 수주는 MoM 0.4% 감소하여 예상치(-0.3%) 하회했으며, 11월 내구재 주문(최종)은 MoM 1.2% 감소하여 예상치(-0.5%) 하회했고, 12월 S&P 서비스업 PMI(최종)는 56.8%로 예상치(58.5%) 하회했습니다.

2) 미국채 3년물 입찰 부진과 회사채 발행 이어지며 수급 경계심 높아짐에 따라 미 국채 금리 중장기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3) 국고 30년물 입찰 발표 대기, 트럼프의 국경 강화 실행 의지 확인 등에 국내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63% (+3.2bp)
- 미국 국채 2Y 4.27% (-0.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5.6bp (+3.7bp)
- 국고채 3Y 2.52% (+4.2bp)
- 국고채 10Y 2.82% (+6.3bp)
- 국고채 30Y 2.71% (+2.9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9.3bp (+2.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1.0bp (-3.4bp)
- 원/달러 환율 1,460.0원 (-9.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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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6 Jan, 22:09


트럼프의 관세 계획이 당초 계획보다 축소되면서 국가 안보 및 경제 안보에 중요한 수입품에만 적용될 것이라고 워싱턴 포스트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식에 미국 달러화가 현지 시간으로 6일 오전 대부분의 주요 통화에 대해 급락했다. 관세 위협의 타겟이었던 멕시코 페소, 캐나다 달러, 유로화등은 달러화에 대해 일제히 1% 이상 급등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6 Jan, 22:08


WP,"트럼프 관세, 당초 계획보다 축소"보도…달러화 급락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69466i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6 Jan, 01:44


Channel name was changed to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5 Jan, 23:49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김성신] Credit Market Weekly (12.30~1.3)

- 지난주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6% 위에서 반락 후 낙폭 일부 반납. 12월 시카고 PMI 예상치 하회, Atlanta 연은 GDP Now의 4Q GDP 전망치 하향 등이 금리 하락 압력으로 작용. 3일 발표된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49.3%로 시장 예상치(48.2%) 상회, 미 10년물 국채금리 주간 낙폭 일부 되돌리며 4.6% 수준까지 상승

- 이번주 12월 ISM 서비스업지수(1/8), 12월 FOMC 의사록(1/9), 12월 비농업고용(1/10)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예정. ISM 제조업서비스업 고용지수 둔화 감안할 때 일자리 수 증가 속도 둔화 압력 높다고 판단.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는 장기 실업자 수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 고용 둔화 및 연초 소비 모멘텀 약화 반영하며 미 장기금리 상승 압력은 점차 완화될 전망

- 미 IG 스프레드는 전주대비 3bp 확대. 올해 1주차 미 회사채 시장 발행성과는 양호. NIC(발행스프레드-시장스프레드)는 2.3bp로 24년 평균(3.5bp) 대비 낮아지며 입찰 스프레드는 대체로 낮은 수준에서 결정. 응찰배수(2.5배)는 평년치(3.8배) 하회했으나, 연말 은행들의 RRP 파킹 수요에 유출됐던 채권시장 자금이 점차 회복되며 입찰 수요도 점차 회복될 전망

- 새해 첫 주 국내 채권시장은 국고채 금리 급락과 함께 크레딧 시장 동반 강세. 연초 기관 자금집행으로 채권 매수 수요 자극되며 은행채, 공사채와 AA급 여전채 단기물 중심으로 강한 기관 매수세 유입,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상위등급에서 확인된 강한 크레딧 매수 수요는 이번 주부터 본격화될 회사채 수요예측에도 반영되며 전 섹터로의 스프레드 강세 확산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han.gl/MKt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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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05 Jan, 23:09


2025년 1월 6일 채권시장

1)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49.3%로 예상치(48.2%) 상회했습니다.

2) ISM 제조업지수 호조, 다음주 예정된 미국채 입찰 경계심 등에 미 국채 금리 상승했습니다.

3) 간밤 미국 GDP 성장률 하향 조정, 미 증시 하락 등에 따른 위험자산 후퇴 심리에 국고채 금리는 10년물을 제외하고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60% (+3.9bp)
- 미국 국채 2Y 4.28% (+3.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1.9bp (-0.1bp)
- 국고채 3Y 2.48% (-2.5bp)
- 국고채 10Y 2.75% (+0.5bp)
- 국고채 30Y 2.68% (-1.4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7.2bp (+3.0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7.6bp (-1.9bp)
- 원/달러 환율 1,469.7원 (+0.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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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3 Jan, 05:40


- 다음 주 12월 ISM 서비스업지수(1/8), 11월 JOLTS 보고서(1/8), 12월 FOMC 의사록(1/9), 12월 비농업 고용(1/10) 발표 예정. ISM 제조업 및 서비스업 고용지수 둔화, 연속 실업수당 수령자 증가 등을 고려할 때 12월 일자리 증가 속도는 11월 대비 둔화 전망. 노동시장 하방 압력 유지되며 금리 안정에 기여할 전망

- 미 국채 10년 금리는 4.6%에서 추가 상승 제한되며 반락. 트럼프 2기 출범 전까지 정책 경계심으로 달러 강세 및 미 10년 금리는 4.5% 중심으로 등락 전망. 할인행사 영향으로 연말 선구매 수요 증가 등에 연초 소비 모멘텀 약화되고 강달러는 증시에도 부담요인. 연준 금리인하 기대 회복되며 미 금리 상승압력 완화 전망

- 국고 30년물 4조원 입찰(1/7) 예정. 장기국채 발행 물량 늘어났지만 정치적 교착 상태로 재정정책 동원 여력 제한적. 경기 부양 위해 1월 금통위 금리 인하 가능성 높다고 판단. 국고채 입찰 부담에 따른 금리 조정 시 매수 관점으로 접근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3 Jan, 05:40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6~10)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6~10)
https://han.gl/3WhkP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2 Jan, 23:12


2025년 1월 3일 채권시장

1)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1만명으로 예상치(22.1만) 하회했으며,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도 184.4만명으로 예상치(189.0만) 하회했습니다.

2) 실업지표 예상치 하회에도 S&P 제조업 PMI 부진, 애틀랜타 연은의 4Q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에 미 국채금리 소폭 하락했습니다.

3) 한은 총재 금리 인하 시사 발언 및 연초 기관의 자금 집행 수요 유입되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6% (-1.0bp)
- 미국 국채 2Y 4.24% (-0.2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2.0bp (-0.8bp)
- 국고채 3Y 2.51% (-9.0bp)
- 국고채 10Y 2.75% (-10.6bp)
- 국고채 30Y 2.69% (-10.2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4.2bp (-1.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5.7bp (+0.4bp)
- 원/달러 환율 1,469.1원 (-3.2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https://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1 Jan, 22:56


2025년 01월 02일 채권시장


12/31 한국, 미국 채권시장 휴장 및 조기폐장 영향으로 오늘 데일리는 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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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30 Dec, 23:20


2024년 12월 31일 채권시장

1) 12월 시카고 PMI는 36.9pt로 예상치(43.0pt) 하회했으며 전월대비 3.3pt 하락했습니다.

2) 시카고 제조업 PMI 부진, 채권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분기말 수요와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3% (-9.3bp)
- 미국 국채 2Y 4.24% (-8.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9.1bp (-0.8bp)
- 국고채 3Y 2.60% (-3.7bp)
- 국고채 10Y 2.86% (-2.1bp)
- 국고채 30Y 2.79% (-1.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5.8bp (+1.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6.1bp (+1.0bp)
- 원/달러 환율 1,472.3원 (+1.8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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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30 Dec, 02:11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민지희, 김성신 pinned «241230_[1월] 정책 확인과 자신감 회복 *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1월 월간전망 공유드립니다. * 1월 중요한 이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12월 고용(1/10), 12월 미국 CPI(1/15), 1월 금통위(1/16), 미국 1월 FOMC(1/28~29) 입니다. * 현재 채권시장에서 예상하는 2025년 말까지 금리 인하 기대치는 38.5bp로 축소됐습니다. 인플레 재가속, 트럼프 2기 정책 우려가 반영되며 연준 점도표…»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30 Dec, 02:11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김성신] Credit Market Weekly (12.23~27)

- 미 국채시장은 장기금리 상승세 두드러지며 커브 스팁. FOMC 이후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강조하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 발언에 주 초반 금리 상승 출발. 거래량이 제한되는 연휴 전후 미 국채입찰 물량부담 우려에 장기금리 상승압력 확대. 5년물, 7년물 국채입찰 호조에도 트럼프 취임 및 매파 연준 경계심 지속되며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4.6% 상회

- 연말 은행들의 규제요건 충족을 위한 대출 축소로 역레포 유입자금 증가. 이에 단기자금시장 유동성을 나타내는 SOFR-EFFR 스프레드 급등. 뉴욕 연은은 이번주 스탠딩 레포 입찰횟수를 늘리는 등 단기유동성 공급에 나설 예정. 역레포 금리인하에 따른 RRP 매력도 감소 고려하면 연말효과 해소 후 잔고 소진은 가속화될 전망. 최근 3개월 감소 속도 고려 시 역레포 잔고가 소진되는 시점은 5개월 이내

- 미 IG 회사채 역대 최대 연초 발행량을 기록했던 올해 1월 발행규모는 1,900억달러. 블룸버그에 따르면 업계에선 내년 1월 IG 회사채 신규 발행량을 1,750억달러~2,000억달러로 추정. 팬데믹 초기 발행됐던 회사채 만기물량에 대한 차환수요, AI, 바이오 업종 M&A 자금조달수요 등이 회사채 발행니즈를 높이는 요인. 최근 장기 국채금리 상승으로 금리 메리트 높아진 가운데, 펀더멘털이 양호한 IG 장기물 매수전략 유효하다는 판단

- 한은 금리인하 기대와 우호적인 수급환경에 힘입어 연초 스프레드 축소 전환 전망. 연속 금리인하에 따른 역캐리 장기화에도 12월 환율불안 및 기관 북클로징 등으로 스프레드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되며 레벨부담 낮아진 상황. 1월 한은 인하기대 높아지며 스프레드 강세 재개 전망. 주요 그룹사 재무구조 개선, 제조업 투자수요 감소로 통상 1월 급증하는 회사채 순발행 규모는 크지 않을 전망. 한은 추가 금리인하 현실화될 때까지 AA급까지 비중확대

보고서 링크: https://han.gl/etida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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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30 Dec, 00:02


241230_[1월] 정책 확인과 자신감 회복

*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1월 월간전망 공유드립니다.

* 1월 중요한 이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미국 12월 고용(1/10), 12월 미국 CPI(1/15), 1월 금통위(1/16), 미국 1월 FOMC(1/28~29) 입니다.

* 현재 채권시장에서 예상하는 2025년 말까지 금리 인하 기대치는 38.5bp로 축소됐습니다. 인플레 재가속, 트럼프 2기 정책 우려가 반영되며 연준 점도표 전망(25년 50bp 인하)보다 더 매파적인 인하 경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트럼프 취임 전후 정책 강도에 따라 금리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높아질 수 있겠지만 인플레 둔화 기조가 재확인되며 금리 상승 속도는 조절될 전망입니다. 주거비 인플레 하향 안정과 연말 앞당겨서 진행된 가계 소비 모멘텀 약화, 고임금 업종을 제외하면 임금 인플레 압력 완화 등을 고려하면 인플레 재가속 우려는 다소 과도하다는 판단입니다.

* 한국 금리는 미국 금리 상승 속도 조절, 금통위 추가 인하 시사, 경기 둔화 우려에 하향 안정 흐름을 예상합니다. 또 국고 10/3년 커브 추가 스팁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합니다. 2% 초반까지 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며 국내 장기금리 상승 압력은 크지 않을 전망입니다. 추경, 국채공급 이슈에 따른 금리 조정 장세를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 국내 정치 불안, 높아진 환율 변동성, 1월 30년물 국고채 입찰 규모 증가 등은 단기적으로 금리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들입니다. 그러나 정치적 교착상태로 인해 현실적으로 조기 추경이나 재정정책 동원 여력이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상반기에는 적극적인 한은의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 부양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입니다.

* 1월 FOMC(1/28~29) 금리 동결 및 1월 금통위(1/16)는 달러환율이 현 수준을 대체로 유지할 경우 금리 인하 전망합니다.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회복, 국내 정치 불안 이슈 완화 등으로 달러환율 변동성은 점차 진정되는 흐름을 예상합니다.

* 자료에 연초 미국 소비 모멘텀 약화 및 임금 상승 압력에 대한 판단을 정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자료 링크: https://han.gl/aRF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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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c, 23:12


2024년 12월 30일 채권시장

1) 분기말을 맞아 은행들의 대출 감소 및 역레포 잔고 급증에 단기자금시장 타이트해지며 SOFR 금리는 전일대비 13bp 급등하며 지준금리(IORB) 4.4%를 상회했습니다.

2) 뚜렷한 재료 부재 속에 미 국채 장기금리 위주로 상승하며 10년물은 4.6%를 상회했습니다.

3)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추진에 따른 달러환율 급등에도 1월 국발계가 예상보다 다소 적게 발표된 영향에 국내 금리는 중장기물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63% (+4.3bp)
- 미국 국채 2Y 4.33% (-0.2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9.9bp (+4.5bp)
- 국고채 3Y 2.63% (-1.4bp)
- 국고채 10Y 2.88% (-2.8bp)
- 국고채 30Y 2.81% (+3.2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4.2bp (-1.4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7.1bp (+6.0bp)
- 원/달러 환율 1,470.5원 (+0.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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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23:17


2024년 12월 27일 채권시장

1)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만 9천명으로 시장 예상치(22만 3천명)를 하회했습니다.

2) 미 국채 7년물 입찰 호조 및 트럼프 정부 정책 경계심 공존하며 미 국채 금리는 4.5%를 중심으로 보합권 등락 후 마감했습니다.

3) 한국은 외국인 국채선물 매도세 및 원/달러 환율 상승과 야당의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안 발의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8% (-0.6bp)
- 미국 국채 2Y 4.33% (-0.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5.4bp (-0.2bp)
- 국고채 3Y 2.65% (+2.2bp)
- 국고채 10Y 2.90% (+2.8bp)
- 국고채 30Y 2.77% (+1.3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5.6bp (+0.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1bp (-1.5bp)
- 원/달러 환율 1,469.6원 (+1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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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22:58


2024년 12월 26일 채권시장

1) 25일 미 국채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했습니다.

2) 24일, 매파 연준 및 인플레 우려 등에 4.6%까지 상승하던 미 국채 10년 금리는 5년물 국채 입찰 호조에 상승분 일부 반납했습니다.

3) 24일, 국내 기관 북클로징 및 외인 국채선물 순매도 등 연말을 맞아 약한 국채 수요 및 정국 불안정에 국내 금리 상승폭 확대됐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9% (+0.2bp)
- 미국 국채 2Y 4.33% (-0.8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5.6bp (+1.0bp)
- 국고채 3Y 2.63% (+1.0bp)
- 국고채 10Y 2.88% (+3.2bp)
- 국고채 30Y 2.76% (+6.4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5.0bp (+2.2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1.6bp (+3.2bp)
- 원/달러 환율 1,457.5원 (+6.60원)
(12/24 종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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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3:25


2024년 12월 24일 채권시장

1. 12월 미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는 104.7pt로 예상치(113.2pt) 하회했으며, 11월 내구재 수주는 -1.1%로 예상치(-0.3%) 하회했습니다.

2. 소비심리 악화에도 이번주 미국채 입찰 부담과 연준 금리인하 경로 불확실성 증가에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한은의 자금시장 유동성 공급 및 미국 PCE 인플레 안도감에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9% (+6.4bp)
- 미국 국채 2Y 4.34% (+3.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4.6bp (+3.4bp)
- 국고채 3Y 2.62% (-1.3bp)
- 국고채 10Y 2.84% (-2.9bp)
- 국고채 30Y 2.70% (-2.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2.8bp (-1.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4.8bp (+0.2bp)
- 원/달러 환율 1,450.9원 (+2.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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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ec, 23:14


2024년 12월 23일 채권시장

1. 미국은 11월 PCE 인플레가 MoM 0.1%, YoY 2.4% 상승하여 예상치(MoM 0.2%, YoY 2.5%)를 하회했으며, 근원 PCE 인플레는 MoM 0.1%, YoY 2.8% 상승하여 예상치(MoM 0.2%, YoY 2.9%)를 하회했습니다.

2. 예상치를 하회한 인플레이션 지표로 인해,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습니다.

3. 한국은 야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에서 정부 및 여당에게 추경 편성을 촉구하여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2% (-4.0bp)
- 미국 국채 2Y 4.31% (-0.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1.2bp (-3.4bp)
- 국고채 3Y 2.63% (+2.6bp)
- 국고채 10Y 2.87% (+5.9bp)
- 국고채 30Y 2.72% (+3.3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4.4bp (+3.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0bp (-2.6bp)
- 원/달러 환율 1,448.5원 (+1.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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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0 Dec, 04:57


- 12월 FOMC는 2025년 연간 50bp 금리 인하를 전망하며 인하 예상 횟수를 4회에서 2회로 축소. FOMC 이후 CME Fed Watch의 25년 말까지 2차례 인하 (3.75~4.00% 이하) 예상 확률은 45%에 불과. 시장은 연준보다 호키쉬한 인하 경로 예상.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가 회복되려면 인플레 둔화 추가 확인 필요

- 매파 연준에 이번 주 미 국채 2년물은 4.3%, 10년물은 4.5%로 상승하며 베어 스티프닝. ISM 서비스업 지수, 고용지표 둔화, 금리 인하 기대 축소 선반영 등을 고려하면 4.5% 위에서 금리 상승 속도는 조절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됨

- 한국 정부는 재정의 75%를 상반기 집행하겠다고 언급. 재정 부양 효과 및 연준 인하 속도 조절 감안, 2월 금통위 금리 인하를 전망. 2월 경제전망에서 성장률 전망치 하향과 함께 금리 인하 결정 가능성 높다고 판단. 금리 인하 기대 감안할 때 국내 금리 상승 여력 제한적. 국고 3년 2.6%, 10년 2.8%에서 비중확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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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04:56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2/23~27)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2/23~27)
https://han.gl/wYA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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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e/miraebond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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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23:04


2024년 12월 20일 채권시장

1. 미국 3분기 실질 GDP 확정치는 전기 대비 3.1%(연율) 증가하여 속보치 및 잠정치(각각 2.8%)를 상회했습니다.

2. 매파적 FOMC 여파와 미국 3Q GDP 호조에 미 국채 장기금리 상승했습니다.

3. 한국은 FOMC의 매파적 스탠스와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로 인해 국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6% (+4.8bp)
- 미국 국채 2Y 4.32% (-3.8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4.6bp (+8.6bp)
- 국고채 3Y 2.60% (+6.7bp)
- 국고채 10Y 2.81% (+7.6bp)
- 국고채 30Y 2.69% (+5.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1.1bp (+0.9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4bp (-2.6bp)
- 원/달러 환율 1,447.3원 (+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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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3:29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pinned «241219_[12월 FOMC] 속도 조절, 인하 기조는 유지 안녕하세요! 12월 FOMC 리뷰 및 하우스 뷰 전달드립니다. 1. 연준 통화정책 결정과 수정경제전망 주요 내용 - 4.25~4.50%로 25bp 인하 결정(동결 소수의견 1명) - 2025년 50bp 금리 인하 예상(9월: 100bp 인하 전망) - 중립금리 전망치 3.0%로 상향(9월: 2.9% 전망) - 25년 코어 PCE 인플레 전망치 2.5%로 9월(2.2%) 대비 상향 - 인플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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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3:29


241219_[12월 FOMC] 속도 조절, 인하 기조는 유지

안녕하세요! 12월 FOMC 리뷰 및 하우스 뷰 전달드립니다.

1. 연준 통화정책 결정과 수정경제전망 주요 내용

- 4.25~4.50%로 25bp 인하 결정(동결 소수의견 1명)
- 2025년 50bp 금리 인하 예상(9월: 100bp 인하 전망)
- 중립금리 전망치 3.0%로 상향(9월: 2.9% 전망)
- 25년 코어 PCE 인플레 전망치 2.5%로 9월(2.2%) 대비 상향
- 인플레와 점도표 상향 조정하며 매파 기조 강화

2. 하우스 뷰 업데이트 및 금리 전망

- 1월 FOMC 금리 동결, 내년 상반기 25bp씩 두 차례 인하 예상
- 최근 미국 인플레 경로 불안정. 내년 1Q 트럼프 정책 기조 확인해야겠지만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할 정도로 공격적인 관세정책 동원 가능성 높지 않다고 판단
- 연준이 전망한 25년말 코어 PCE 인플레 전망치(2.5%)는 월 평균 +0.2%대 초반 수준의 상승 속도를 가정한 것. 이는 최근 3개월(8~10월) 평균 인플레 상승률이 25년에도 지속될 것임을 예상한 시나리오
- 주택시장 공급 부족 문제 개선, 렌트비 안정, 노동생산성 개선 등이 인플레 둔화에 기여할 전망
- 인플레 둔화 재확인 되며 연준 인플레 예상 경로 하회할 경우 금리 인하 기대 회복될 전망
- 물가지표 추가 확인 전까지 미 국채 금리 4% 중반 수준에서 등락 전망

자료 링크: https://han.gl/dRB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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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8 Dec, 23:00


2024년 12월 19일 채권시장

1. 미국은 FOMC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하했습니다.

2.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점도표에서 제시된 향후 금리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어, 미 국채 금리 상승했습니다.

3. 한국은 한은 총재가 물가설명회에서, 소비 심리 악화 등으로 내년 성장의 하방 압력이 커졌다며 도비쉬한 스탠스를 보여, 국고채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51% (+11.5bp)
- 미국 국채 2Y 4.35% (+11.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6.0bp (+0.6bp)
- 국고채 3Y 2.54% (-8.5bp)
- 국고채 10Y 2.74% (-5.2bp)
- 국고채 30Y 2.64% (-1.4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20.2bp (+3.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9.8bp (+3.8bp)
- 원/달러 환율 1,439.1원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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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2:22


<12월 FOMC 기자회견 주요 내용>

- 인플레를 목표수준으로 내리기 위해 추가 고용냉각이 필요하지 않음

- 주거비 둔화는 기대보다 완만하지만 인플레는 큰틀에서 진전 경로에 있음. 상품인플레는 최근 몇달간 울퉁불퉁(bumpiness)했으나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낮아짐

- 내년 점도표 상향은 인플레 상방리스크가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

- 장기적으로 인플레는 둔화하고 있으나 목표 달성을 위해 제약적인 금리 수준을 유지해야 함

- 신행정부 재정정책에 따른 인플레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그것이 유일한 인플레 상방리스크 요인은 아님

- 고용은 여전히 냉각되고 있지만 빠른 우려할 만큼 빠른 속도는 아님. 고용시장은 매우 점진적으로 둔화중

- 현재 리스크는 균형잡혔으며, 중립금리에 가까워진 현재 조심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적절

- 현재 경기는 매우 좋은 위치에 있음

- 중립금리에 더 가까워진 현재 연준은 통화정책을 조심스럽게 진전해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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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06:26


12/18 한국은행 물가 목표 점검 회의 주요 내용_ 미래에셋 민지희

1) 성장률: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높아짐. 현재 한은은 성장률 개선을 위해 소비심리를 회복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 소비 둔화 폭이 확대되고 있어 올해 성장률 전망치(2.2% YoY)를 2.1%로 하향 조정할 가능성 높아짐.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1.9%)도 재정 긴축(수정된 예산안 통과), 소비심리 부진 등에 하향 조정해야 될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판단

2) 환율: 현재는 우리나라가 순채권국이기 때문에 환율 '레벨'의 중요성은 이전보다 떨어졌다고 생각. 단, 외환시장 변동성이 너무 과도해지면 당국이 적절히 개입할 수 있음. 계엄 사태 이후 환율 변동성이 급격히 높아졌을 때 한은이 개입했음(스무딩 오퍼레이션 진행)

3) 외환보유고: 11월말 기준 한국의 외환보유고 금액은 4,100억달러 수준. 월초 계엄 사태 직후 외환시장 개입량이 그렇게 많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빠르게 안정을 찾았음. 외환시장 안정에 필요한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외환보유고 잔고 수준에 대해서는 크게 우려하고 있지 않음

4) 인플레이션: 기대 인플레이션이 2% 수준에서 잘 고정돼 있으면 인플레가 2%를 다소 벗어나더라도 목표 수준으로 인플레가 쉽게 회복될 수 있음. 지금은 추세적인 침체(Secular stagnation)로 인플레가 0%대로 고착화되거나 매우 낮은 물가 수준은 아니기 때문에 물가를 빠르게 올리기 위한 통화정책이 필요한 때는 아니라고 생각

5) 중립금리: 현재 중립금리가 2% 중반에 있는 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말하기 어려움. 모델에 따라 추정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 한은 집행부에서는 중립금리 2% 중반에서 더 낮아졌다고 평가했지만 중립금리에 대한 금통위원 개개인의 생각은 아직 논의해 보지 않았음

6) 추경: 빠르게 집행할 수록 성장률에 도움을 줄 것. 특히 정부소비와 민간소비 증가에 기여하겠지만 투자에 미치는 영향은 그보다 낮을 것으로 판단

7) 가계부채: 내년 1Q 가산금리 인하가 예상되는 상황. 경기가 어려울 때마다 부동산시장을 부양해서 경기를 회복시키는 정책 방향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

8) 최종금리: 현재는 중립금리로 가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러 변수를 보고 금리 인하 속도를 결정할 것. 11월 금리 인하의 주요 배경에는 한국 수출의 구조적 변화를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했음. 금통위 당시 위원들이 생각하는 최종금리가 같다고 하더라도 얼마나 빠르게 중립금리로 갈 것인지 그 속도에는 각 위원들의 생각에 차이가 있었음

t.me/miraebond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7 Dec, 23:13


2024년 12월 18일 채권시장

1) 미국 11월 소매판매 MoM 0.7% 증가하여 예상치(0.6%)와 이전치(0.4%)를 상회했으며, 산업생산은 MoM -0.1% 변화하여 예상치(0.3%) 하회했으나 이전치(-0.4%)를 상회했습니다.

2) 소매판매 예상치 상회에도 생산지표 부진과 GDP now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저가매수 유입 등에 미 국채금리 보합권 등락 후 마감했습니다.

3) 한국은 한은 총재와 경제부총리의 추경 편성 필요성 동의 발언에 의해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0% (+0.2bp)
- 미국 국채 2Y 4.24% (-0.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5.4bp (+0.6bp)
- 국고채 3Y 2.62% (+6.8bp)
- 국고채 10Y 2.79% (+6.9bp)
- 국고채 30Y 2.65% (+8.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6.9bp (+0.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6bp (+1.2bp)
- 원/달러 환율 1,437.1원 (+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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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6 Dec, 22:55


2024년 12월 17일 채권시장

1) S&P 글로벌 12월 미국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58.5로 전월(56.1) 대비 상승했습니다.

2) S&P 서비스업 PMI 호조에도 FOMC 결과를 대기하며 미 국채 금리는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했습니다.

3) 한국은 탄핵 소추안 가결로 내년 초 추경 편성 경계심 부각되며 국고채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0% (+0.0bp)
- 미국 국채 2Y 4.25% (+0.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4.8bp (-0.4bp)
- 국고채 3Y 2.55% (+1.2bp)
- 국고채 10Y 2.72% (+4.5bp)
- 국고채 30Y 2.57% (+8.4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6.8bp (+3.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4.8bp (+3.9bp)
- 원/달러 환율 1,436.0원 (+0.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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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5 Dec, 23:57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김성신] Credit Market Weekly (12.9~13)

- 미 국채시장은 장기금리 위주로 상승하며 커브스팁. 주초반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강력한 경기부양의지가 확인되며 유가상승과 함께 미 국채금리 상승. 11월 CPI는 예상치 부합했으나 주후반 12월 FOMC에서 점도표가 상향될 가능성 반영되며 국채금리 상승압력 확대. 선물시장에 내재된 25년말 기준금리는 3.8%로 내년 50bp 인하를 프라이싱 중

- 12월 FOMC(17~18일)에서는 25bp 금리인하, 25~26년 점도표 상향 조정하며 금리인하 속도조절 시사할 전망. 연말 단기자금 수요 증가에 SOFR은 EFFR+4bp로 높은 수준. 12월 FOMC에서는 타이트해진 단기자금시장 유동성 개선을 위해 11월 회의에서도 거론됐던 역레포금리 5bp 인하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 역레포금리 인하 시 RRP에서 자금방출 이루어지며 크레딧시장에 우호적인 유동성 환경이 조성될 전망

- IG 스프레드는 전주대비 3bp 축소된 75bp. 내년 점도표 상향 가능성 선반영하며 미 국채금리가 20bp 이상 급등하자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FOMC 25bp 금리인하 확률이 90% 이상으로 높아진 가운데 지난주 회사채 발행 스프레드는 타이트한 수준으로 결정(NIC 1.7bp vs. YTD 3.5bp). FOMC 이후 홀리데이 시즌에는 회사채 신규 발행 및 거래량 제한될 전망

- 석유화학 불황 및 차입부담 확대에 따라 여천NCC 신용등급이 A(N)에서 A-(N)으로 강등. 동사 회사채 7,050억원 중 700억원은 신용등급이 BBB+ 이하로 강등될 경우 EOD 사유발생. 19일 롯데케미칼 사채권자집회는 조기상환보다는 특약사항조정으로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나 당분간 동업종에 대한 경계심 지속될 전망. 최근 후순위채 및 하위등급 회사채 미매각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발행시장 우량채 선호현상 지속. 연말까지 상위등급 선호의견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han.gl/i0Qs2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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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5 Dec, 22:46


2024년 12월 16일 채권시장

1) 미국은 11월 수입물가지수가 MoM 0.1% 상승했습니다.

2) 향후 트럼프 2기 정책 경계심과 FOMC에서 금리 인하 폭 축소 우려에 미 국채 금리 상승했습니다.

3) 한국은 주말 탄핵 표결을 주시하는 가운데, 30년물 위주로 강한 매수세 펼쳐져, 국내 금리는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0% (+6.9bp)
- 미국 국채 2Y 4.24% (+5.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5.2bp (+1.5bp)
- 국고채 3Y 2.54% (-0.8bp)
- 국고채 10Y 2.68% (-2.4bp)
- 국고채 30Y 2.49% (-4.2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3.5bp (-1.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8.7bp (-1.8bp)
- 원/달러 환율 1,435.2원 (+4.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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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ec, 04:03


- 다음 주 미국 11월 소매판매(12/17), 12월 FOMC(12/17~18) 예정. 12월 FOMC는 25bp 인하 및 Longer-run(중립금리), 25~26년말 금리 전망치 상향 조정하며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시사할 전망. 채권시장이 인하 기대 축소를 상당 부분 선반영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FOMC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이번 주 미 국채 금리 장기물 위주로 상승. 트럼프 정책 경계심 상존하나 가계조사 취업자 감소, 장기 실업자 증가 등 고용 둔화 신호 확인. 4.3% 위에서 미 국채 10년 금리 상승세 지속되기 어렵다고 판단. 미 국채 비중 확대 전략 추천

- 상반기 국내 재정 조기 집행 및 경기 부양을 위한 추경 논의 가능성에 국채 공급 확대 우려 상존할 전망. 그러나 미국 금리 상승 여력 제한적, 금통위 인하 기대, 안정적인 국가신용등급을 고려하면 낮아진 금리 레벨 부담에도 양호한 수급 환경에 금리가 급격하게 밀릴 가능성 낮다고 판단. 금리 반등 시 매수 관점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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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ec, 04:03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2/16~20)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2/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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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23:37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134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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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23:11


2024년 12월 13일 채권시장

1) 미국 11월 PPI는 MoM 0.4%, YoY 3.0%로 예상치 상회했습니다.

2) PPI 예상치 상회로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축소돼 미 국채 금리 상승했습니다.

3) 대통령의 긴급 대국민 담화 발표로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되면서 국내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3% (+5.7bp)
- 미국 국채 2Y 4.19% (+3.7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3.7bp (+1.9bp)
- 국고채 3Y 2.55% (+1.3bp)
- 국고채 10Y 2.70% (+0.8bp)
- 국고채 30Y 2.53% (+0.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5.1bp (-0.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9bp (-0.7bp)
- 원/달러 환율 1,430.5원 (-0.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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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ec, 22:59


2024년 12월 12일 채권시장

1) 미 11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비 0.3%, 코어 CPI는 전월비 0.3%로 모두 예상치 부합했고, 주거비는 전월비 0.3%로 둔화했습니다.

2) 예상치 부합한 CPI에 하락출발한 미 국채금리는 미국의 러시아산 원유 제재설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에 장후반 상승 전환했습니다.

3) 야당의 추경촉구 발언, 다음주 국채선물 만기일을 앞두고 나타난 외인 국채선물 순매도세에 국내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7% (+4.5bp)
- 미국 국채 2Y 4.15% (+1.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1.8bp (+3.5bp)
- 국고채 3Y 2.54% (+1.2bp)
- 국고채 10Y 2.69% (+4.7bp)
- 국고채 30Y 2.53% (+3.3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5.6bp (+3.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2bp (-1.4bp)
- 원/달러 환율 1,430.9원 (-1.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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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23:09


2024년 12월 5일 채권시장

1) 11월 ADP 민간고용은 14.6만건으로 예상치(15.0만건) 하회했고, 11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52.1%로 예상치(55.7%) 하회했습니다.

2) 파월의장의 금리인하 신중론에도 예상치를 하회한 고용지표와 PMI에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높아지며 간밤 달러환율 상승폭 확대됨에 따라 국내 금리도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18% (-4.5bp)
- 미국 국채 2Y 4.13% (-5.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4bp (+0.9bp)
- 국고채 3Y 2.63% (+4.1bp)
- 국고채 10Y 2.77% (+5.2bp)
- 국고채 30Y 2.60% (+1.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3.9bp (+1.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7.0bp (-3.6bp)
- 원/달러 환율 1,413.6원 (-11.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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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08:59


[Issue comment] 한국 정치 불안 대응 전략(12/4)_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이슈 전개는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를 예상 가능: 1) 조기 대선 시행, 2) 정치적 교착 상태 장기화

*정치 불안 국면이 단기간 내 해소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하며, 달러환율은 당분간 높은 레벨에서 등락하는 흐름을 예상

*환 변동성에 따른 금리 조정 국면 예상. 연말~연초 국채금리 반락 시 원화채권 포지션은 일부 차익실현 전략을 추천

*FX시장 안정 회복 후 채권 포지션 확대 추천. 내년 상반기 금통위 금리 인하 기조 고려하면 국내 금리 추세적 상승 가능성 낮다고 판단

*금일 코스피 확정실적 기준의 PBR은 0.87배까지 하락. 현재 밸류에이션 수준에서 추가 하락 가능성보단 높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전망. 트럼프 정책 이슈, 국내 기업 펀더멘탈 부진 지속

*1번 시나리오가 전개될 경우에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탄핵으로 갈 경우에는 16년 사례에서도 확인됐듯이, 최종 결정까지 3개월 정도로 시간이 다소 소요

*16년 말~17년 조기 대선 사례에는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시점부터 수출 회복 흐름에 힘입어 상승세 재개. 그러나 현재는 국내 기업들의 수출 둔화와 트럼프 2기 정부의 정책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국면으로 대내외 펀더멘탈 환경이 부정적

*4분기 실적 시즌인 내년 1~2월까지 이익모멘텀 개선 가능성은 없고, 원화 약세 압력 지속으로 외국인 순매수세도 당분간 제한

*국내 정치 불확실성에 더해 트럼프 정책에 대해 안도할 국면은 아님. 내년 트럼프 취임전까지는 수출과 서비스 업종을 적절히 안배하는 포트폴리오가 유망. 내년 실적 회복이 기대되는 조선, 전력기기 업종과 무역 분쟁 이슈에서 자유로운 IT 서비스, 엔터, 인터넷/게임, 헬스케어 업종이 해당

*더불어 트럼프 취임 이후 정책 불확실성 해소와 4분기 실적 발표 전후 기업들의 이익모멘텀 안정화를 기대. 물가/환율/금리 방향성은 기업 마진에 우호적. 내년 2월 이후 12개월 선행 EPS는 완만하게 우상향하는 흐름 예상. 제조업 경기 회복 기대에 따라 주식 시장 회복을 기대하는 기존 전망 유지

[Issue comment] 한국 정치 불안 대응 전략(12/4)
https://han.gl/EdXM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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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마지막 부분에는 저희 하우스 섹터애널리스트들의 업종별 영향 코멘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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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ec, 23:11


2024년 12월 4일 채권시장

1) 10월 JOLTs 구인건수는 774.4만건으로 예상치(751.9만건) 상회했습니다.

2) 예상치를 상회한 10월 구인건수에도 프랑스, 한국 정치적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해지며 미 국채금리 상승폭 제한됐습니다.

3) 11월 CPI가 1%대 유지되자 하락 출발한 국내금리는 내년 상반기 국고채 발행부담 반영하며 상승 전환, 초장기물은 양호한 수급 영향에 하락했습니다.

*한은은 비상계엄에 따른 시장상황 대응을 위해 금일 오전 임시 금통위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 미국 국채 10Y 4.22% (+3.5bp)
- 미국 국채 2Y 4.18% (-0.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4.5bp (+3.5bp)
- 국고채 3Y 2.59% (+1.8bp)
- 국고채 10Y 2.71% (+1.6bp)
- 국고채 30Y 2.58% (-1.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2.8bp (-0.2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4bp (-2.6bp)
- 원/달러 환율 1,425.0원 (+23.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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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ec, 23:22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채권 민지희입니다. 2024년 하반기 전망: Endgame of Higher for Longer 이후 아래 보고서들을 발간했습니다.

7월: 금리 인하 환경 조성
8월: 선명해지는 신호
9월: 속도 조절, 역캐리 대응 전략
10월: 연착륙 근거 확인의 시간
11월: 이벤트 종료와 비중확대 시점
2025년 전망: 정책의 파도, 균형 잡기

미국 고용, 물가지표의 깊이있는 분석을 통해 FOMC 금리 인하 경로를 제시했고 9~10월 금리 조정 국면을 전망했습니다. 정기자료인 팀 위클리 자료를 통해 단기적인 전망과 대응 전략을 업데이트했고 자료를 통해 WGBI, 금투세 등의 채권시장 영향을 전달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올 한해 제 보고서와 세미나가 투자에 도움이 되셨다면, 이번 애널리스트 폴(채권)에서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민지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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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ec, 23:18


2024년 12월 3일 채권시장

1) 11월 ISM 제조업지수는 48.4%로 예상치(47.5%) 상회했고, 가격지수는 50.3%로 예상치(56%) 하회했습니다.

2) ISM 제조업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월러 연준 이사가 12월 금리 인하에 찬성한다고 밝히자 미 국채 금리 상승폭 다소 축소됐습니다.

3) 지난 주 미국 금리 하락과 국고채 입찰 규모 축소 영향 등 양호한 수급 환경 이어지며 국고 3년 금리 2.5%대까지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19% (+2.1bp)
- 미국 국채 2Y 4.18% (+2.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0bp (-0.7bp)
- 국고채 3Y 2.57% (-4.0bp)
- 국고채 10Y 2.70% (-5.4bp)
- 국고채 30Y 2.59% (-4.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3.0bp (-1.4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8bp (+1.3bp)
- 원/달러 환율 1,401.7원 (+5.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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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23:34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11.25~29)

- 미 장단기 국채금리 모두 하락흐름. 재정 매파로 평가받는 월가 출신 스콧 베센트가 미 재무장관으로 지명되자 신정부 재정확대 우려 완화되며 주초반 미 국채금리 급락. 11월 FOMC 의사록에서는 다수(many)위원들의 점진적 인하지지가 확인된 점이 도비쉬하게 해석되며 낙폭 확대. 10월 서비스업 PCE 인플레 반등했으나 헤드라인과 코어가 예상치 부합하며 채권시장 강세 지속. 연휴 전후 제한된 거래량에 미 국채시장은 롱재료에 민감하게 반응

- ISM 제조업, 서비스업지수와 고용지표 발표 예정. 11월 비농업신규고용 컨센은 20만건으로 다소 높은 수준이며, 시장은 4.1%의 실업률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 허리케인 영향으로 지난달 기업조사가 크게 부진했던 점 감안하면 시장은 변동성 높은 일자리수보다 실업률 결과에 더 주목할 전망. 실업률 반등 확인 시 연준의 12월 금리인하 기대 회복되며 금리 하락재료로 작용할 전망

- 미국 IG 스프레드는 70bp 후반에서 횡보흐름 지속. 트럼프의 관세부과 선언, 반도체 보조금 재검토 발언으로 관련주 주가가 하락하는 등 신정부 정책 리스크 경계심 높아졌으나 회사채 스프레드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 연휴주간 발행시장은 발행량과 매수수요 모두 제한된 가운데 입찰경쟁률은 2.9배로 평년대비 부진했으나, NIC는 3.0bp로 낮게 유지돼 스프레드 영향은 제한적

- 11월 금통위, 서프라이즈 인하단행. 금통위 당일 은행채 1년물 스프레드는 5bp 이상 축소됐으며, 익일에도 은행채는 전일 민평대비 언더거래. 금통위 전부터 시작된 국채랠리에도 크레딧은 횡보했으나 금리인하 후 은행채로 수요가 몰리며 고등급 위주로 스프레드 축소. 회사채는 롯데그룹 리스크 잔존해 경계감 남아있는 상황. 롯데케미칼은 19일 사채권자집회를 소집해 사채권자들에게 은행보증을 제공하여 현사태를 풀어갈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han.gl/lDs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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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23:06


2024년 12월 2일 채권시장

1) 미국 채권시장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조기폐장했습니다.

2) 트럼프 트레이드 되돌림 장세 이어지며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한국 소매판매 지표 부진, 12월 국채 발행 규모 축소 영향에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17% (-9.5bp)
- 미국 국채 2Y 4.15% (-7.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8bp (-1.9bp)
- 국고채 3Y 2.61% (-3.1bp)
- 국고채 10Y 2.75% (-3.7bp)
- 국고채 30Y 2.63% (-5.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4bp (-0.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1bp (-2.0bp)
- 원/달러 환율 1,396.5원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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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ov, 05:33


- 미국 11월 ISM 제조업지수(12/3), ISM 서비스업지수(12/5), 비농업 고용(12/6) 발표. 시장 컨센서스는 20만개 일자리 증가 및 실업률 소폭 상승. 10월 대비 11월 고용은 다소 개선되겠지만 장기 실업자 증가 추세, 연속 실업수당 수령자 증가를 고려하면 실업률 점차 상승하며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회복에 기여할 전망

- 베센트 미 재무장관 지명 이후 미 국채 10년 금리는 4.2%대로 하락. 미국 10월 PCE 인플레는 예상 부합했지만, 최근 3개월 간 서비스 인플레 상승률 높아짐. 연준 위원들도 당분간 금리 인하 속도 조절 시사하며 FOMC 전까지 미 국채 10년 금리도 4% 초반 수준에서는 상방 압력 소폭 우세할 전망

- 11월 금통위는 경기 부양 위해 연속 인하 단행. 금통위 이후 국내 금리 2.6%로 하락해 추가 인하 기대감 선반영. 역캐리 부담에도 국내 성장 둔화, 금리 인하 사이클 지속 등을 감안해 당분간 금리 조정 국면에서는 매수 전략 대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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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ov, 05:26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2/2~6)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2/2~6)
https://han.gl/pnYX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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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23:10


2024년 11월 29일 채권시장

1) 미국 채권시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휴장했습니다.

2) 금통위는 10월에 이어 기준금리를 연속인하했습니다. (3.25%->3.0%) 한은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을 2.1%->1.9%로 하향했습니다.

3) 서프라이즈 금리인하와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 하향이 도비쉬하게 해석되며 국내금리 급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6% (+0.0bp)
- 미국 국채 2Y 4.23% (+0.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6bp (+0.0bp)
- 국고채 3Y 2.64% (-10.3bp)
- 국고채 10Y 2.79% (-9.2bp)
- 국고채 30Y 2.69% (-9.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5.0bp (+1.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1bp (+0.1bp)
- 원/달러 환율 1,394.5원 (+1.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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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06:00


241128_[11월 금통위] 실질금리 정상화 위한 연속 인하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금통위 리뷰 및 하우스 뷰 업뎃 드립니다😊

1) 주요 결정 내용
- 3.25% → 3.00%로 25bp 인하. 10월에 이은 연속 금리 인하
- 금리 인하의 배경은 경기/내수 부양
- 향후 3개월 내 금리 인하 가능성 열어 둔 금통위원이 6명 중 3명
- 2025년 성장률 전망치 2.1% → 1.9%, 26년 성장률 전망: 1.8%
- 2025년 물가 전망치 2.1% → 1.9%로 하향

2) 당사 전망
- 추가 금리 인하 시점: 2025년 2월
- 내년 말 국내 기준금리: 2.50% (2, 5월 각 25bp 인하 후 하반기 동결)

- 현재 경기 국면을 위기 상황이라고 판단하지 않기에, 3번 연속 인하는 어려울 전망
- 연준도 12월 FOMC에서 인하 속도 조절 시사할 전망. 금통위 연간 금리 인하 폭은 연준 통화정책 속도에 영향 받을 것
- 금통위 금리 인하 사이클 지속, 성장률 둔화 우려에 국내 금리 하락세 이어질 전망. 연말연초 원화채권 듀레이션 확대 의견

자료 링크: https://han.gl/OGQ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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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ov, 23:18


2024년 11월 28일 채권시장

1) 10월 PCE 인플레는 전년대비 2.3%, 코어 PCE 인플레는 전년대비 2.8%로 예상치 부합했습니다. (9월 각 2.1%, 2.7%)

2) 예상치 부합한 PCE 인플레에 12월 인하 기대 유지되며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도비쉬한 11월 FOMC 의사록과 금통위 기대감에 국내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6% (-4.3bp)
- 미국 국채 2Y 4.23% (-2.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3.6bp (-1.4bp)
- 국고채 3Y 2.74% (-3.2bp)
- 국고채 10Y 2.88% (-2.3bp)
- 국고채 30Y 2.78% (-2.3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3.9bp (+0.9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2bp (+0.0bp)
- 원/달러 환율 1,392.8원 (-3.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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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23:17


2024년 11월 27일 채권시장

1) 11월 FOMC 의사록에 따르면 많은(many) 위원들이 정책적 제약을 점진적으로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습니다.

2) 트럼프의 고율 관세부과 소식에 장초반 미 국채금리 상승했으나 점진적 금리인하에 대한 지지가 확인된 11월 FOMC 의사록이 도비쉬하게 해석되며 단기금리는 하락 반전했습니다.

3) 도비쉬한 금통위 선반영 및 트럼프 관세부과 소식에 국내 금리 낙폭 제한됐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1% (+3.3bp)
- 미국 국채 2Y 4.26% (-1.2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0bp (+4.5bp)
- 국고채 3Y 2.77% (+0.0bp)
- 국고채 10Y 2.90% (-1.7bp)
- 국고채 30Y 2.80% (-1.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3.0bp (-1.7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2bp (+0.0bp)
- 원/달러 환율 1,396.1원 (-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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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3:36


11/26, 미 국채 10년 금리 급락 코멘트

- 어제 미 국채 10년 금리는 종가 기준 전일대비 12.7bp 하락한 4.27%로 하락. 트럼프 2기 첫 재무장관 후보로 스콧 베센트 지명 후 채권시장의 안도감 높아짐

- 월가 출신 베센트가 재무장관에 임명되자 재정적자 확대 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 그는 지난 11/10일 WSJ에 올린 기고문에서 최근 늘어난 정부부채 부담 관리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등 친 시장주의적 성향을 드러냈기 때문

- 2025년 연간전망(https://t.me/miraebond/1552)에서 정부부채 비율이 GDP 대비 100%에 달하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공격적인 감세정책으로 채권시장 공급 부담이 급증할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한편, 관세정책은 트럼프 내각 지명 인사들이 대체로 관세정책을 옹호하고 있어 이와 관련한 불확실성 상존. 연간전망에서 관세 부과 시 이전 대비 0.18~0.30%p의 인플레 상승 영향을 추정했음

- 당사의 기본 시나리오는 관세 부과로 인한 고물가 지속 가능성 낮다는 판단. 고율 관세 부과되면 미국 가계에 수입품 가격 상승 부담이 전가돼 소비 여력 축소 요인이 될 수 있음. 미-중 무역갈등 심화에 따른 달러 강세 가능성, 중국 디플레 압력 등도 관세로 인한 인플레 영향 일부 완화하는 요인

- 12/6 발표 예정인 미국 비농업 고용지표 방향이 관건. 당사는 미국 고용시장 둔화 흐름 지속을 전망. 컨센인 10만개 중후반 수준의 일자리 증가세 기록 시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회복. 금리 추가 하락 견인할 전망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5 Nov, 23:14


2024년 11월 26일 채권시장

1) 미국 2년물 국채입찰 응찰률은 2.77배로 지난 6회 평균(2.62배)를 상회했습니다.

2) 재정매파로 기대되는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 이스라엘-헤즈볼라 휴전 합의 임박소식에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베센트 미 재무장관 지명 소식과 도비쉬한 금통위 기대에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7% (-12.7bp)
- 미국 국채 2Y 4.27% (-10.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0.5bp (-2.3bp)
- 국고채 3Y 2.77% (-4.3bp)
- 국고채 10Y 2.92% (-5.6bp)
- 국고채 30Y 2.82% (-3.8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7bp (-1.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0.2bp (+1.8bp)
- 원/달러 환율 1,399.0원 (-7.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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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4 Nov, 23:50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11.18~22)

- 지난주 미 채권시장은 단기물 위주로 상승. 금리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12월 금리 동결 가능성이 40% 이상으로 높아지며 단기금리 상승압력으로 작용. 반면 장기금리는 러우전쟁 긴장감 지속되는 가운데 4.5% 저항선을 뚫지 못하고 4.4%대에서 횡보

- 매파 인사인 보우먼 이사는 향후 기준금리 인하는 인플레 목표치 도달 정도에 따라 조심스럽게 진전되는 것을 선호한다고 언급. 비둘기 인사인 굴스비 총재도 인하속도를 늦추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언급하는 등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스탠스 짙어짐. 정부효율부(DOGE) 출범 등으로 트럼프 2기 재정확대 가능성에 대한 경계심이 완화되며 장기금리 추가 상승 제한. 12월 FOMC 동결 가능성이 47%까지 높아진 가운데 향후 시장의 초점은 신행정부 리스크에서 연준의 인하속도 조절로 이동해갈 것으로 전망

- 미국 IG 스프레드는 70bp 후반에서 횡보흐름. 엔비디아와 소매업체 실적발표 거치며 S&P500 12MF EPS 전망치는 전주대비 4.6% 상승. 높아진 기업이익 전망치에 타이트한 레벨에도 스프레드 변동성 제한. EUR IG는 전주대비 7.4bp 큰폭 확대. 유로존 경기둔화 심화되며 ECB 12월 빅컷 인하 가능성 대두. 롯데계열사 유동성 리스크에도 국내 스프레드는 보합권 등락

- 롯데케미칼의 재무특약 미준수 사유발생을 이유로 다음달 사채권자집회 개최 예정. 회사채 잔액 2.29조원 중 기한이익상실(EOD) 요건 발생 규모는 2.04조원. 21일 동사 회사채는 개별민평 대비 최대 85.1bp까지 오버거래. 동사는 회사채 잔액을 초과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부채비율이 높지 않아 EOD가 확정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하지만 사채권자 집회에서 어떠한 결론이 나기 전까지는 롯데그룹 회사채에 대한 경계감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han.gl/lfi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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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3:12


2024년 11월 25일 채권시장

1) 미국 11월 S&P 제조업 PMI는 48.8pt로 예상치(48.9pt) 소폭 하회했고, 서비스업 PMI는 57.0pt로 예상치(55.0pt) 상회했습니다.

2) 11월 S&P 서비스업지수 호조에 12월 동결 가능성 재차 높아지며 미 국채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3) 대통령실의 재정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자 국내 금리 상승 출발했으나 장 중 기재부의 추경 가능성 일축에 하락 반전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0% (-2.2bp)
- 미국 국채 2Y 4.37% (+2.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2.7bp (-4.6bp)
- 국고채 3Y 2.82% (-1.3bp)
- 국고채 10Y 2.98% (-0.2bp)
- 국고채 30Y 2.86% (-0.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6.0bp (+1.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0bp (+0.1bp)
- 원/달러 환율 1,406.4원 (+4.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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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2:17


- 미 국채 10년 금리는 4.5%에서 추가 상승 제한, 4.4%대에서 횡보. 연준도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을 시사하며 CME Fed Watch에의 12월 FOMC 동결 확률은 40% 수준. 10월 미국 코어 PCE 인플레(11/27 발표 예정) 시장 예상치는 헬스케어 등의 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에 전월비 +0.2%대 후반 수준으로 추정. 연준 금리 인하 기대 폭 축소되고 있으며, 11월 고용지표(12/6 예정) 전까지 미 국채 장기금리는 4% 중반에서 횡보 흐름 지속 전망

- 11월 금통위(11/28)에서는 금리 동결 및 인하 소수의견 1~2명 예상. 25년 성장률 전망치는 2.0%로 0.1%p 하향 전망. 트럼프 2기 무역정책에 따른 수출 하방 압력 등 성장 둔화 우려 부각되고 도비쉬한 금통위 예상. 금일 대통령실은 추경 가능성 언급했지만 WGBI 편입, 저성장 우려 등은 수급 측면의 긍정적 요인. 금통위 이후 국고 3년 2.8%에서 추가 하락 전망, 금리 반등 시 매수 전략 유지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2 Nov, 02:17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1/25~29)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1/25~29)
https://han.gl/4QC8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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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1 Nov, 23:11


2024년 11월 22일 채권시장

1)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1.3만건으로 예상치(22.0만) 하회했고, 연속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90.8만건으로 예상치(188.0만) 상회했습니다.

2) 장초반 하락하던 미 국채금리는 견조한 실업지표와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의 매파 발언, 위험자산 투심 회복에 상승 반전했습니다.

3) 국내경기 둔화를 우려하는 금통위원의 발언, 롯데계열사 재무특약 미준수 소식에 국내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2% (+1.2bp)
- 미국 국채 2Y 4.35% (+3.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7.3bp (-2.3bp)
- 국고채 3Y 2.83% (-4.4bp)
- 국고채 10Y 2.98% (-3.9bp)
- 국고채 30Y 2.86% (-3.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9bp (+0.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1bp (+0.8bp)
- 원/달러 환율 1,402.0원 (+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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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0 Nov, 23:17


2024년 11월 21일 채권시장

1) 보우먼 연준 이사는 최근 몇달간 인플레 진전이 더뎠다며 정책금리를 조심스럽게 내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2)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도 매파 연준에 따른 12월 동결 가능성 증가, 20년 국채입찰 수요 부진에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지정학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 롯데 그룹 유동성 리스크 경계심 등이 반영되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1% (+1.4bp)
- 미국 국채 2Y 4.31% (+3.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9.6bp (-2.0bp)
- 국고채 3Y 2.87% (-1.6bp)
- 국고채 10Y 3.02% (-1.9bp)
- 국고채 30Y 2.89% (-2.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4bp (-0.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9bp (-0.1bp)
- 원/달러 환율 1,400.9원 (+7.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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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12


2024년 11월 20일 채권시장

1) 10월 미국 주택착공건수는 전월비 -3.1%로 예상치(-1.5%) 하회했고 건축허가건수는 전월비 -0.6%로 예상치(0.7%) 하회했습니다.

2)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미 국채금리 하락세 이어지며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4.4%를 하회했습니다.

3) 장 전 김종화 금통위원 발언의 시장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외인 국채선물 순매수가 국내 금리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0% (-1.8bp)
- 미국 국채 2Y 4.28% (+0.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1.6bp (-1.8bp)
- 국고채 3Y 2.89% (-2.6bp)
- 국고채 10Y 3.04% (-2.7bp)
- 국고채 30Y 2.91% (-1.3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7bp (-0.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8bp (+1.4bp)
- 원/달러 환율 1,393.0원 (-0.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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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9 Nov, 06:45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2025 연간 전망: Hold Tight

글로벌 금융여건 및 강한 수급에 힘입은 강세 전망
- 25년 국내 크레딧 스프레드 1~3Q 강세 이후 금리 인하 기대감 축소와 함께 소폭 확대 전망
- 내년 미 금리인하 기조 지속되며 채권시장으로의 자금 유입 지속될 전망
- US IG 강세에도 횡보흐름 보이고 있는 국내 크레딧 스프레드는 내년 초 연초효과와 함께 후행적 강세 예상

[수요] 국고채 역캐리와 은행권 채권 매수여력 확대는 크레딧 수요 지지 요인
- 국내 금리인하가 점진적으로 시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장금리가 기준금리를 하회하는 역캐리 지속될 전망
- 역캐리 회피 위한 크레딧 수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은행권 자산규모 증가하는 가운데 대출 성장 정체되며 은행권의 채권 매수여력 높아질 것


[공급] 크레딧 공급 수년내 가장 유리한 환경 조성 전망
- 25년 크레딧 만기 및 순발행 규모 전년대비 감소할 전망. 공사채 순발행 소폭 늘어나는 반면 은행채 순증규모는 크게 축소될 전망
- 은행채: 금리인하에 따른 대출수요 증가 가능성을 염두에 둔 정책당국의 가계대출 규제의지에 발행강도 약화 전망
- 공사채: 주택공급 및 PF 펀드 조성 의무를 진 LH, 캠코 등을 중심으로 순발행 소폭 증가 예상
- 캐피탈: PF 충당금 적립에 따른 실적둔화 예상되나, PF 리스크는 업권 전반 위험에서 개별기업 이슈로 전환 중
- 회사채: 내년에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업 설비투자와 잉여현금흐름 개선으로 조달수요 감소 전망


자료 링크:
https://han.gl/3tF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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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9 Nov, 02:15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pinned «[2025년 연간 전망] 정책의 파도, 균형 잡기 미래에셋증권 채권 민지희 *2024년 금리 방향을 좌우한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며, 인플레 둔화로 인한 금리 하락을 예상합니다. *미국 경기는 상저하고 흐름을 전망합니다. 과거 금리 인하 국면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 시작 후 경기는 6~15개월의 시차를 두고 회복 전환됐습니다. 상반기 저점 기록, 중반 이후 회복 반전 흐름을 전망합니다. *기본 시나리오는…»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9 Nov, 00:40


[2025년 연간 전망] 정책의 파도, 균형 잡기
미래에셋증권 채권 민지희

*2024년 금리 방향을 좌우한 것은 미국 인플레이션과 고용이었습니다. 내년에도 크게 다르지 않을 전망이며, 인플레 둔화로 인한 금리 하락을 예상합니다.

*미국 경기는 상저하고 흐름을 전망합니다. 과거 금리 인하 국면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 시작 후 경기는 6~15개월의 시차를 두고 회복 전환됐습니다. 상반기 저점 기록, 중반 이후 회복 반전 흐름을 전망합니다.

*기본 시나리오는 미국 디스인플레이션과 연준의 점진적 금리 인하입니다. 상반기에 최저임금 인상 등 계절적 영향으로 인플레 압력 다소 높고, 기업의 생산성 개선 노력과 주거비 안정, 타이트한 노동시장 수급 완화 등에 코어 인플레(PCE)는 연말 2% 초반으로 둔화될 전망입니다.

*전망의 리스크 요인으로 트럼프 2기 정책들을 분석했습니다. 채권시장에 중요한 정책은 감세, 관세, 이민정책입니다. 바이든 정부와 가장 차별되는 정책은 이민정책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민자 유입 강도가 바이든 정부 대비 크게 낮아지면 임금 상승 압력을 초래할 수 있겠지만, 과거 노동비용 상승에 기업들은 생산성 개선(자동화, 원격근무 등)으로 대응해 임금 상승세를 완화시켰습니다.

*감세정책 연장으로 국채 발행이 증가하더라도 고금리 메리트에 늘어난 미국채 투자수요, 인플레 둔화 등 매크로 여건이 국채 투자에 긍정적 환경 조성을 조성할 전망입니다.

*관세의 경우 미국 소비자에게 비용 상승 압력이 전가돼 공격적인 관세 도입 현실화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합니다. 예상과 달리 고관세 정책이 공약대로 현실화된다면 인플레에 0.18%p~0.30%p의 상승 압력이 추정됩니다(추정 방법은 자료 참고).

*한국 경제 성장률은 잠재 수준인 2%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이는 무역분쟁에 따른 한국의 수출 타격 영향을 고려한 전망이며, 낮아진 성장 모멘텀에 금통위는 연내 3차례 금리 인하를 단행할 전망입니다. 한-미 성장률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양국 장기금리 역전폭이 확대됐던 경험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 국채 10년 금리는 연간 3.6~4.6%, 한국 국채 3년 금리는 2.4~3.1%, 10년물은 2.5~3.2% 수준을 예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자료 링크: https://han.gl/SmPbq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8 Nov, 23:17


2024년 11월 19일 채권시장

1) 주요 지표 부재한 상황에서 러-우 전쟁 긴장감 유지됐습니다.

2) 미 국채 10년 금리는 4.5% 내외에서 추가 상승이 막히며 반락했습니다.

3) BOJ 총재의 금리인상에 대한 신중한 스탠스 확인 및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세 이어지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1% (-2.6bp)
- 미국 국채 2Y 4.28% (-2.3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3.4bp (-0.2bp)
- 국고채 3Y 2.92% (-2.6bp)
- 국고채 10Y 3.06% (-2.1bp)
- 국고채 30Y 2.92% (-0.2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8bp (+0.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4.2bp (+1.9bp)
- 원/달러 환율 1,393.5원 (-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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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7 Nov, 23:11


2024년 11월 18일 채권시장

1) 10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비 +0.4%로 예상치(0.3%) 상회했고, 자동차와 주유소를 제외한 핵심 소매판매는 전월비 0.1%로 예상치(0.3%) 하회했습니다.

2) 10월 소매판매 호조에 미 10년물 국채금리 장중 4.5% 터치했으나 저가매수 유입돼 상승폭 되돌렸습니다.

3) 파월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12월 FOMC 동결 가능성 높아지며 국내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4% (+0.4bp)
- 미국 국채 2Y 4.30% (-4.2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3.6bp (+4.6bp)
- 국고채 3Y 2.94% (+1.2bp)
- 국고채 10Y 3.08% (+1.0bp)
- 국고채 30Y 2.92% (+0.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3bp (-0.2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1bp (-0.4bp)
- 원/달러 환율 1,399.5원 (-3.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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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3:11


2024년 11월 15일 채권시장

1) 10월 PPI는 전월비 0.2%로 예상치 부힙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현재 강한 경기 하에서 금리인하에 서둘러야 한다는 신호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2) 파월의장의 금리인하 신중론에 12월 동결 가능성 높아지며 미 국채금리는 단기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3) 예상치 부합한 미 10월 CPI에도 레드스윕 현실화 우려에 국내금리 혼조세 보였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4% (-1.6bp)
- 미국 국채 2Y 4.34% (+5.9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9.1bp (-7.5bp)
- 국고채 3Y 2.93% (-1.0bp)
- 국고채 10Y 3.07% (+0.7bp)
- 국고채 30Y 2.92% (+2.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5bp (+1.7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7bp (+1.4bp)
- 원/달러 환율 1,402.5원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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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0:05


2024년 11월 14일 채권시장

1) 미국 10월 헤드라인 CPI는 전월비 0.2%, 코어 CPI는 0.28%로 예상치 부합했습니다.

2) 예상치 부합한 CPI에 미 국채금리 장초반 하락했으나, 레드스윕 현실화와 연준 매파 발언에 장기물은 상승 전환했습니다.

3) 미국 CPI 관망세와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도에 국내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5% (+2.4bp)
- 미국 국채 2Y 4.29% (-5.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6.6bp (+7.8bp)
- 국고채 3Y 2.94% (+3.9bp)
- 국고채 10Y 3.07% (+5.3bp)
- 국고채 30Y 2.90% (+3.4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2.8bp (+1.4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7.1bp (-1.9bp)
- 원/달러 환율 1,397.5원 (-12.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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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3 Nov, 13:46


- 주거비 상승폭 9월에 비해 높아졌지만 지난달 상승했던 상품 물가가 보합세로 돌아왔고 주거비를 제외하면 헬스케어, 운송서비스 등의 서비스 물가도 9월 대비 대체로 안정

- 내일 발표되는 10월 PPI도 예상(+0.2% MoM) 부합한다면 10월 PCE 물가는 전월비 +0.2% 수준으로 상승폭 다시 둔화되며 12월 FOMC 금리 인하 기대감 더 높아질 전망

- CPI 발표 후 시장 초기 반응은 인플레 우려 완화, 금리인하 기대 회복. 미 국채금리 단기물 위주로 하락, 불 스티프닝 전개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3 Nov, 13:40


2024년 10월 미국 CPI

헤드라인: +2.6% YoY, 코어는 +3.3% YoY, +0.28% MoM으로 예상 부합

*전월대비 상승률 기준

- 헤드라인: +0.2%
- 코어: +0.28%
- 식품, 에너지 제외 코어 상품: +0.0%
- 의류: -1.5%
- 신차: +0.0%
- 중고차: +2.7%

- 식품, 에너지 제외 코어 서비스: +0.3%
- 주거비: +0.4%
- 헬스케어 서비스: +0.4%
- 운송서비스: +0.4%
- 자동차 유지 및 수리비: +1.1%
- 자동차 보험료: -0.1%
- 항공료: +3.2%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2 Nov, 23:11


2024년 11월 13일 채권시장

1)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인플레가 예상 상회 시 12월 인하를 멈출 수도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2) 미 레드스윕 현실화 우려와 매파 연준 발언에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KDI 경제전망에서 내년도 성장 부진 시사하자 국내 금리 하락 출발 후 미국 CPI 경계심에 낙폭 일부 되돌렸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3% (+12.3bp)
- 미국 국채 2Y 4.34% (+8.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8.7bp (+3.7bp)
- 국고채 3Y 2.90% (-0.1bp)
- 국고채 10Y 3.01% (-2.4bp)
- 국고채 30Y 2.86% (-2.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1.4bp (-2.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2bp (-0.2bp)
- 원/달러 환율 1,409.9원 (+8.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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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1 Nov, 23:10


2024년 11월 12일 채권시장

1) 미 국채시장은 '재향 군인의 날'로 휴장했습니다.

2) 레드스윕 현실화 가능성 확대, 트럼프 당선인의 주요 인사 임명 시작에 달러인덱스는 4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 트럼프 당선에 따른 연준 금리 인하 폭 축소 전망에 국내 단기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0% (+0.0bp)
- 미국 국채 2Y 4.25% (+0.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0bp (+0.0bp)
- 국고채 3Y 2.90% (+1.2bp)
- 국고채 10Y 3.04% (-1.1bp)
- 국고채 30Y 2.89% (-1.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3.7bp (-2.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0bp (+0.1bp)
- 원/달러 환율 1,401.0원 (+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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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1 Nov, 00:43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11.4~8)

- 지난주 미 채권시장은 단기물 위주로 상승. 주 초반 ISM서비스가 예상과 달리 큰 폭 상승했으나 대선을 앞둔 투자자들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면서 금리는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았음. 대선 당일 경합주에서 트럼프의 승기가 확실해지자 장단기 모두 큰 폭으로 상승했고 10년물은 4.5%에 육박하기도 했음. 이후 30년물 입찰에서 높은 응찰률을 기록함과 함께 FOMC에서 노이벤트성으로 25bp 인하를 실시하자 금리는 장기물 위주 되돌리며 마감

- 파월은 단기적으로 선거결과가 통화정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발언했지만 단기금리는 더 높은 수준의 터미널 레이트를 반영하기 시작. 트럼프의 정책들이 온전히 실행된다면 내년 하반기부터는 연준의 금리인하 경로가 불확실해질 수도 있음. 하지만 공화당이 하원에서 2석 내외의 불안정한 과반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입법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임을 시사

- 지난주 미 크레딧 시장은 큰 폭의 강세를 나타내며 US IG 스프레드는 2000년대 이후 가장 타이트한 레벨을 기록.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함께 의회도 공화당이 장악할 것으로 예상되자 각종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위험자산을 끌어올렸고 금리는 다소 천천히 내려갈 것이라는 전망에 크레딧이 수혜

- 미 대선 결과가 국고채 금리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은 가운데 국내 크레딧도 보합권을 유지. 트럼프 공약 중 관세 정책은 한국의 수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음. 한국은 대미 무역 흑자국이며 수출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 산업별로는 반도체, 자동차, 이차전지, 철강업종 등 주력 수출산업환경에 비우호적인 영향. 국내 내수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수출 동력까지 둔화되면 한은은 금리인하를 서두를 수 있음. 관세가 기업실적에는 부정적이지만 채권시장 자금유입을 부추겨 스프레드에는 긍정적일 수 있다는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han.gl/MX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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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0 Nov, 22:56


2024년 11월 11일 채권시장

1)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는 73.0pt로 예상치(71.0pt) 상회했고, 장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은 혼조세 보였습니다. (1년 2.6%, 5년 3.1%)

2) 트럼프 당선에 따른 연준 금리 인하 기대폭 축소에 미 국채는 단기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3) 파월 의장의 사임 가능성 일축에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다소 완화되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0% (-2.1bp)
- 미국 국채 2Y 4.25% (+5.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5.0bp (-7.6bp)
- 국고채 3Y 2.89% (-3.3bp)
- 국고채 10Y 3.05% (-4.9bp)
- 국고채 30Y 2.90% (-2.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6.0bp (-1.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1bp (+2.3bp)
- 원/달러 환율 1,397.0원 (+1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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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8 Nov, 04:58


- 미 국채 10년 금리는 트럼프 당선으로 4.5% 수준까지 상승 후 FOMC를 지나며 하락 반전. 파월 의장의 사임 가능성 일축, 추가 금리 인하 시사 등이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에 기여. 3% 초반의 중립금리, 인플레 둔화 흐름은 긴축의 점진적 완화 필요성을 시사. 12월 FOMC 25bp 금리 인하 전망

- 다음 주 미국 10월 CPI(11/13), 10월 PPI(11/14) 예정. 코어 CPI 시장 예상치는 +0.3% MoM. 인플레 기여도 높은 주거비와 일부 서비스 항목은 선행지표(주택 및 자동차 가격) 안정 흐름을 고려할 때 시차를 두고 둔화 기조 이어갈 전망. 미 국채 장기금리 4%를 향해 안정 전망, 미국 금리 반등 시 매수 전략 필요

- 낮은 국내 성장률과 1%대 인플레로 미국 대비 국내 금리 상승폭 제한. 트럼프 2기의 보호무역조치는 한국 수출 증가율 둔화 요인. 금통위 금리 인하 필요성 높아지겠으며 연말 금리 변동성 장세에는 원화채권 저가매수 전략으로 대응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8 Nov, 04:58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1/11~15)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1/11~15)
https://han.gl/RD6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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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7 Nov, 23:24


241108_[11월 FOMC] 긴축이 완화되는 단계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입니다. 대선과 FOMC, 중요한 이벤트가 모두 종료됐습니다. 11월 FOMC 핵심 내용과 하우스 뷰 공유드립니다.

(1) 핵심 내용
- 4.50~4.75%로 만장일치 25bp 금리 인하
- 인플레에 대한 연준의 평가 조금 매파적으로 변화(최근 인플레 소폭 반등에서 기인)
- 트럼프 행정부에서 사퇴를 요구하더라도 파월 의장 사임 가능성 일축 (26년 5월 파월 임기 만료)
- 연준의 기본 시나리오는 내년에 중립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인하하는 것

(2) 미래에셋증권 금리 전망
- 12월 FOMC 25bp 인하, 내년 연간 100bp 추가 인하 전망

- 파월 의장, 중립 수준을 향해 긴축을 조금씩 완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 대선 이후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 축소. 트럼프 2기 정책이 인플레 상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경계심이 반영
- 중립금리와 인플레이션 둔화(당사 11월 전망 자료 참고)는 연준 추가 금리 인하를 뒷받침할 전망

자료 링크: https://han.gl/YPC03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7 Nov, 23:02


2024년 11월 8일 채권시장

1) 11월 FOMC에서 연준은 25bp 인하를 결정, 파월 의장은 사임 가능성에 대해 일축했습니다.

2)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파월 의장의 금리 인하 시사에 미 국채 금리 대폭 하락했습니다.

3) 트럼프 리스크 선반영 일부 되돌림, FOMC 금리 인하 기대에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33% (-10.6bp)
- 미국 국채 2Y 4.20% (-6.2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2.6bp (-4.3bp)
- 국고채 3Y 2.92% (-3.8bp)
- 국고채 10Y 3.10% (-3.6bp)
- 국고채 30Y 2.92% (-2.4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7.6bp (+0.2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7.4bp (+1.2bp)
- 원/달러 환율 1,386.0원 (-13.3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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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7 Nov, 04:25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pinned «미래에셋증권 김성근, 민지희_241107 <트럼프 당선 이후: Buy American>   보고서 링크: https://han.gl/P3ewY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미국 대선 결과와 트럼프 2기 정책-   2024년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당선. 예상과는 다르게 높은 득표차로 경합주 선거인단 확보   상원은 예상대로 공화당이 장악. 하원도 공화당 장악이 매우 유력해지면서 Red Sweep 시나리오 현실화   시장은…»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7 Nov, 04:25


미래에셋증권 김성근, 민지희_241107

<트럼프 당선 이후: Buy American>
 
보고서 링크: https://han.gl/P3ewY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미국 대선 결과와 트럼프 2기 정책-
 
2024년 미국 대선에서는 트럼프가 당선. 예상과는 다르게 높은 득표차로 경합주 선거인단 확보
 
상원은 예상대로 공화당이 장악. 하원도 공화당 장악이 매우 유력해지면서 Red Sweep 시나리오 현실화
 
시장은 Red Sweep을 곧바로 반영. 결과 발표 직후 트럼프 트레이드 전개. 감세 정책 기대감으로 미국 시장은 트럼프 수혜 테마 중심으로 강세. 재정 적자 우려에 금리도 큰 폭으로 상승
 
트럼프 트레이드의 핵심은 감세 정책. 상하원 장악으로 예산조정(Budget Reconciliation) 프로세스를 통해 감세 정책 통과 가능. 2017년 감세법(TCJA) 효력이 만료되는 25년말 통과가 유력
 
상대적으로 높은 실효세율을 적용 받고 있는 산업재/에너지가 테크에 비해 감세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
 
유의해야 할 부분은 하원의 적은 표차. 과반석은 장악했지만 3~4석 차이로 장악한 결과로, 소수의 이탈표라도 나오면 법안 통과는 어려워지는 결과 야기
 
미국 우선주의, 관세 부과, 규제 완화 정책으로 방산, 석유 인프라에 대한 수혜 기대
 
-투자 전략-
 
주식: 전적으로 시클리컬 중심 전략으로 선회하기 보다는 기존 AI, 핵심 성장 분야에 트럼프 정책 수혜 분야를 같이 감안할 필요. 로보틱스(BOTZ ETF), 석유 인프라(OIH ETF)에 관심
 
채권: 금리 인하 및 한국의 대수출 둔화를 고려할 때 장기 금리 상승세 지속되기 어려울 전망. 한국 국채 비중 확대 및 4% 중반 미 장기 국채 분할 매수 전략 추천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6 Nov, 23:02


2024년 11월 7일 채권시장

1) 트럼프의 미국 차기 대통령 당선이 확정됐습니다. 상원은 공화당 장악이 확정된 가운데 하원도 공화당의 과반의석 확보가 유력합니다.

2) 트럼프 압승과 레드스윕 현실화 우려에 미 국채금리 급등했습니다.

3) 장중 미 대선 개표 진행되며 트럼프의 승리가 선명해지자 국내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43% (+16.1bp)
- 미국 국채 2Y 4.26% (+8.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7.0bp (+7.5bp)
- 국고채 3Y 2.96% (+4.2bp)
- 국고채 10Y 3.13% (+6.1bp)
- 국고채 30Y 2.95% (+3.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7.4bp (+1.9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8.6bp (-2.4bp)
- 원/달러 환율 1,399.3원 (+20.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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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6 Nov, 08:58


-하원 선거 업데이트-
 
경합(competitive) 및 민주/공화 소폭 유리(expected to win narrowly) 지역 중에서 민주당은 27석, 공화당은 19석을 확보하면 하원 장악이 유력
 
현재 여론조사 기준으로는 민주당은 25석, 공화당은 20석에서 우세해 이대로 결과가 확정되면 Red Sweep 시나리오도 확정
 
다만 공화당의 20석 중에서는 지지율차가 0.1% 나는 Cali 27, Iowa 1 의석과 민주당 유리로 분류된 Cali 47 3개 지역이 확신하기 어려운 상태로 민주당 하원 가능성은 아직 잔존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6 Nov, 06:03


조금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지만 경합주 개표율이나 마진을 봤을때 트럼프 당선 가능성은 유력하다고 판단됩니다. 앞으로는 하원 선거로 조금씩 시선을 돌릴 필요가 있습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5 Nov, 23:56


*대선 관련 데일리 내용 일부 수정하여 데일리 재업로드합니다.

2024년 11월 6일 채권시장

1) 10월 미국 ISM 서비스업지수는 56.0%로 27개월 내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습니다.

2) 일부 여론조사의 해리스 우세 전망, 10년물 미 국채입찰 호조에 미 국채 금리 소폭 반락했습니다.

3) 한국 10월 헤드라인 CPI가 전년비 +1.3%로 예상치 소폭 하회했으나 영향은 제한적이었고 트럼프 트레이드 되돌리며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7% (-1.4bp)
- 미국 국채 2Y 4.18% (+1.7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9.4bp (-3.0bp)
- 국고채 3Y 2.92% (-1.7bp)
- 국고채 10Y 3.07% (-2.3bp)
- 국고채 30Y 2.91% (-2.5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5.5bp (-0.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2bp (-0.2bp)
- 원/달러 환율 1,374.5원 (+0.00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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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05 Nov, 08:36


<경합주별 결과 발표 및 재투표 규정>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결과는 주별로 개표율이 특정 비율을 넘어서면 AP통신이 승자를 발표
 
2020년(11/3일): 애리조나-위스콘신-미시건-조지아(이후 재검표)-펜실베니아-바이든 당선(한국시간: 8일 오전1시)-네바다-노스캐롤라이나 순
 
2020년 대선 이후 사전투표, 우편투표가 활성화되면서 표 집계가 지연되는 현상 발생
 
개표 시점에 의거한 2024년 예상 순서: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미시건/위스콘신-펜실베니아-애리조나/네바다
 
공식 결과는 인증 과정(Certification)에서 확정. 후보들은 결과가 최종적으로 인증되기 전에 재투표, 소송 작업 등을 시행할 필요
 
조지아(선거인단 16명)
-투표 종료 시간(EST: 5일 오후 7시, 한국 시간: 6일 오전 9시)
-개표 종료 예상 시점: 당일
-재투표 규정: 후보간 격차가 0.5%p 이내일 경우 후보가 요청 가능. 또한 결과에 오류나 의심 가는 부분이 탐지될 경우 주지사나 주무장관(Secretary of State)가 재투표 요청
-Local/State Certification Deadline: Nov 12, Nov 22
 
노스캐롤라이나(선거인단 16명)
-투표 종료 시간(EST: 5일 오후 7:30, 한국시간: 6일 오전 9:30)
-개표 종료 예상 시점: 당일
-재투표 규정: 선거 결과가 0.5%p 혹은 10,000표 이내(둘 중 적은 쪽)일 경우 후보가 재검표 요청 가능
-Local/State Certification Deadline: Nov 15/Nov 26
 
미시간(선거인단 15명)
-투표 종료 시간(EST: 5일 오후 8~9시, 한국 시간: 6일 오전 10~11시)
-개표 종료 예상 시점: 당일~6일 새벽
-재투표 규정: 득표수 차이가 2,000표 이하일 경우 자동 재검표를 요청. 또한 ‘사기나 실수가 없었다면 후보자가 이길 가능성이 상당했을 것이라고 믿는 경우’ 후보가 재검표 요청 가능
-Local/State Certification Deadline: Nov 19, Nov 25
 
위스콘신(선거인단 10명)
-투표 종료 시간(EST: 5일 오후 9시, 한국시간: 6일 오전 11시)
-개표 종료 예상 시점: 당일~6일 오전(사전투표 집계는 5일 오전 7시부터 시작)
-재투표 규정: 후보가 재검표 요청시 진행. 다만 격차가 0.25%p 이상일 경우에는 요청하는 후보가 재검표 비용을 부담(트럼프는 2020년 300만 달러 지불)
-Local/State Certification Deadline: Nov 19, Dec 1
 
펜실베니아(선거인단 19명)
-투표 종료 시간(EST: 5일 오후 8시, 한국 시간: 6일 오전 10시)
-개표 종료 예상 시점: 현지시간 11월 6일(우편투표는 5일 오전 7시부터 집계 시작)
-재투표 규정: 후보간 격차가 0.5%p 이내일 경우 자동으로 재검표 실시
-Local/State Certification Deadline: Nov 25
 
애리조나(선거인단 11명)
-투표 종료 시간(EST: 5일 오후 9시, 한국 시간: 6일 오전 11시)
-개표 종료 예상 시점: 선거일로부터 몇일 후(10~13일 소요 예상)
-재투표 규정: 후보간 격차가 0.5%p 이하일 경우 자동 시행(2020년에는 0.1%p가 기준)
-Local/State Certification Deadline: Nov 21, Dec 2
 
네바다(선거인단 6명)
-투표 종료 시간(EST: 5일 오후 10시, 한국 시간: 6일 오전 12시)
-개표 종료 예상 시점: 11월 9일 이후(9일까지 우편으로 도착하는 개표지를 인정)
-재투표 규정: 자동 재검표 규정 부재. 후보가 재검표 비용을 부담하고 인증 후 3일 이내에 요청할 경우 시행
-Local/State Certification Deadline: Nov 26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8 Oct, 23:45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pinned «241029_[11월] 이벤트 종료와 비중확대 시점 *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 입니다. 11월 월간전망 공유드립니다. * 11월에는 중요한 이벤트가 다수 예정돼 있습니다. 미국 10월 고용(11/1), 미국 대선(11/5~6), 11월 FOMC(11/6~7), 미국 10월 CPI(11/13), 11월 한국 금통위(11/28) 등입니다. * 채권시장은 트럼프 당선+Red Wave(상,하원 모두 공화당 장악) 시나리오를 가장 경계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8 Oct, 23:45


241029_[11월] 이벤트 종료와 비중확대 시점

* 안녕하세요, 미래에셋증권 민지희 입니다. 11월 월간전망 공유드립니다.

* 11월에는 중요한 이벤트가 다수 예정돼 있습니다. 미국 10월 고용(11/1), 미국 대선(11/5~6), 11월 FOMC(11/6~7), 미국 10월 CPI(11/13), 11월 한국 금통위(11/28) 등입니다.

* 채권시장은 트럼프 당선+Red Wave(상,하원 모두 공화당 장악) 시나리오를 가장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Red Wave가 현실화되더라도 17~18년도 국면과 매크로 환경이 달라졌기 때문에, 반드시 금리 상승을 견인할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 11월 미 국채 10년 금리는 월초 대선 결과를 확인 후 4%를 향해 점차 안정되는 흐름을 예상합니다. 트럼프 당선 확정 시 재정정책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되기는 어렵겠지만 매크로 여건이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를 뒷받침하며 금리 반락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 한국 금리는 미국 대선 결과, 인플레 둔화를 확인하며 소폭 반락할 전망입니다. 한-미 금리 역전 환경이며 양호한 미국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할 때 국내 금리 인하 속도 완만하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연말 국내 금리 하락폭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성장 둔화에 국고채 장단기 커브(10/3년) 플래트닝을 전망합니다. 11월 한은 경제전망에서 2024년 성장률은 기존 +2.4% YoY에서 2.2~2.3%로, 2025년은 2.2%에서 1% 후반으로 하향 조정을 예상합니다.

* 기준금리와 역전 상황에서 국채금리 추가 하락에 베팅하는 효용은 높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국채금리 반락 시 일부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 및 역캐리 해소된 크레딧 투자를 통한 캐리 수익 확보를 추천드립니다.

자료 링크: https://han.gl/yETmP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8 Oct, 23:10


2024년 10월 29일 채권시장

1) 미 재무부 4Q 차입 규모는 5,460억달러로 직전 예상치 대비 190억달러 하향 조정했고, 내년 1Q 차입 예상치는 8,230억달러로 제시했습니다.

2) 미 국채 2년, 5년물 입찰 부진과 트럼프 리스크 반영하며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향후 통화정책 경로에서 높아진 환율을 고려할 것이라는 한은 총재의 매파 발언에 국내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8% (+4.2bp)
- 미국 국채 2Y 4.14% (+3.3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4.4bp (+0.9bp)
- 국고채 3Y 2.93% (+5.0bp)
- 국고채 10Y 3.12% (+6.3bp)
- 국고채 30Y 2.96% (+4.5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8.5bp (+1.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5.6bp (-1.8bp)
- 원/달러 환율 1,385.7원 (-3.5원)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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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27 Oct, 23:31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10.21~25)

- 지난주 미 채권시장은 트럼프 트레이드가 강화되면서 금리가 크게 상승했음. 경기선행지수는 하락폭을 키웠고 베이지북에서 경기가 계속해서 냉각 중이라는 신호가 나타났으나 견고한 주식시장 분위기, 막바지 대선 헤징 수요가 금리를 끌어올리는데 영향. S&P 제조업/서비스의 호조도 미 경기가 예상보다 견고할 수 있겠다는 시장의 우려를 강화시켰음

- 금주에는 고용지표(예상치 120K)와 코어 PCE(예상치 +2.6%) 발표예정. 두 지표 모두 컨센서스 수준으로 발표된다면 신뢰를 잃고 있는 연준의 금리인하 예상경로에 다시금 정당성이 부여될 수 있음. 대선 관련해서는 두 후보의 격차가 오차범위내 위치해 있지만 시장은 트럼프 트레이드에 크게 쏠려 있음. 단기간 금리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에 두 지표가 예상치 범위로 나온다면 대선전 베어스팁 포지셔닝의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다고 판단

- 지난주 미 크레딧 시장은 약보합세를 나타냈음. 트럼프 지지율의 상승은 법인세 인하 가능성을 높여주면서 주식시장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음. 반대급부로 국채 공급 우려를 키우면서 MOVE가 크게 상승하는 등 채권시장에는 부담을 주고 있음. 대선 전후로는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미 크레딧의 주춤한 분위기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

- 국내 회사채 발행시장은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음. BOK의 10월 금리 인하 이후 발행수요가 늘어나며 이번달에만 수요예측이 약 5.6조원에 달했음. 지난주에는 경쟁률 4.68배, 8개사중 6개사가 언더발행을 하는 등 수요는 풍부함을 재차 확인. 아쉽게도 대부분이 차환발행으로 회사채 순공급이 크게 증가할 가능성은 제한적. 3Q GDP에서도 확인했듯이 기업들의 수출 모멘텀이 둔화. 특히 반도체, 정유 등 수출기업들의 운영/투자 자금조달 수요 제한


보고서 링크: https://han.gl/7d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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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2:46


2024년 10월 28일 채권시장

1) 9월 미국 핵심 내구재수주는 전월비 0.4%로 예상치(-0.1%) 상회했고,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는 70.5pt로 예상치(69.0pt) 상회했습니다.

2) 대선 경계심과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11월 경제전망에서 경제성장률 하향 조정 가능성이 커졌다는 한은 총재의 발언에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4% (+2.8bp)
- 미국 국채 2Y 4.10% (+2.6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3.5bp (+0.2bp)
- 국고채 3Y 2.88% (-0.9bp)
- 국고채 10Y 3.05% (-2.0bp)
- 국고채 30Y 2.92% (-1.3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7.2bp (-1.1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8bp (+0.7bp)
- 원/달러 환율 1,389.2원 (+6.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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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5:19


- 다음 주 미국 3Q GDP(10/30), 9월 PCE 인플레(10/31), 10월 고용(11/1) 발표. 3Q GDP는 전기대비 연율 3%의 견고한 성장 예상. 9월 CPI와 PPI를 고려하면 코어 PCE 인플레 시장 예상은 +0.2% MoM 중반으로 월간 상승률이 8월 대비 확대되겠지만 10월 고용지표 대기하며 시장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 10월 미국 비농업 일자리 증가세 시장 예상치는 10만개 초반. ISM 고용지수 둔화, 기업의 채용 계획 센티먼트 부진, 장기 실업자 증가 등을 고려하면 고용 서프라이즈 재현 가능성 낮다고 판단. 대선 경계심 상존하나 매크로 여건이 금리 인하를 뒷받침하며 4.2~4.3%에서는 미 국채 장기금리 상승 속도 조절 전망

- 단기적으로 트럼프 리스크 재현 우려, 미국 고용지표 관망세 등에 원화채권 추가 강세 여력 제한적. 한국 GDP 부진 등 성장 둔화 우려에 금리 반락 시 일부 차익실현 필요해 보임. 대선 결과 확인 전까지 원화채권 듀레이션 축소 전략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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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5:19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0/28~11/1)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0/2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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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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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02


2024년 10월 25일 채권시장

1) 미국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7만건으로 예상치(24.2만건) 하회했습니다. 10월 S&P 제조업 PMI는 47.8pt, 서비스업 PMI는 55.3pt로 예상치(각 47.5pt, 55.0pt) 상회했습니다.

2) 예상보다 양호한 실업지표와 PMI에도 유가 하락 및 저가매수세 유입에 미 10년물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한국 3Q GDP는 전분기비 0.1%로 예상치(0.5%) 크게 하회했습니다. 한은의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2.4%) 미달 전망에 국내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1% (-3.4bp)
- 미국 국채 2Y 4.08% (+0.1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3.3bp (-3.5bp)
- 국고채 3Y 2.89% (-4.5bp)
- 국고채 10Y 3.07% (-5.4bp)
- 국고채 30Y 2.93% (-3.3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8.3bp (-0.9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4.5bp (+2.1bp)
- 원/달러 환율 1,382.3원 (+0.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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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3:14


2024년 10월 24일 채권시장

1) 베이지북에서 연준은 고용시장이 약간 또는 적당한(slight or modest) 성장을 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2) 20년물 국채입찰 부진, 트럼프 당선 경계심 확대에 미 국채 10년 금리는 장 중 4.26%를 터치하며 상승했습니다.

3) 트럼프 트레이드 이어지며 국내 금리 상승 출발했으나, 내일 발표될 3Q GDP 부진 우려에 하락 반전 마감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5% (+3.8bp)
- 미국 국채 2Y 4.08% (+4.5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6.8bp (-0.8bp)
- 국고채 3Y 2.94% (-0.7bp)
- 국고채 10Y 3.13% (-0.2bp)
- 국고채 30Y 2.96% (-0.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9.2bp (+0.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6bp (-0.5bp)
- 원/달러 환율 1,381.6원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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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3:09


2024년 10월 23일 채권시장

1) 지정학적 긴장 고조, 국제유가 상승에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2) IMF는 올해와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을 각각 2.8%, 2.2%로 상향했습니다.

3) 트럼프 당선 가능성 증가, 외인 10년물 국채선물 순매도에 국내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1% (+1.2bp)
- 미국 국채 2Y 4.03% (+0.1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7.5bp (+1.1bp)
- 국고채 3Y 2.94% (+4.1bp)
- 국고채 10Y 3.13% (+7.6bp)
- 국고채 30Y 2.97% (+4.7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8.7bp (+3.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6.1bp (-2.9bp)
- 원/달러 환율 1,379.6원 (+0.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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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3:13


2024년 10월 22일 채권시장

1)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점진적인 금리인하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 트럼프 당선 확률 상승 및 지정학적 긴장으로 유가 상승하자 미 국채 10년 금리는 4.2%로 급등했습니다.

3) 국고 10년물 입찰 호조 및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에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20% (+11.3bp)
- 미국 국채 2Y 4.03% (+8.3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6.4bp (+2.9bp)
- 국고채 3Y 2.90% (-0.6bp)
- 국고채 10Y 3.05% (-1.8bp)
- 국고채 30Y 2.92% (-1.1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5.2bp (-1.2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2bp (+0.7bp)
- 원/달러 환율 1,378.8원 (+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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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ct, 23:51


[미래에셋증권 크레딧 정연홍] Credit Market Weekly (10.14~18)

- 지난주 미 금리는 소매판매 호조에도 불구하고 대외적인 하방 압력 영향으로 박스권 흐름을 나타냈음. 트럼프 승리 확률이 높아진 가운데 미 소매판매의 빅 서프라이즈는 채권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음. 하지만 이스라엘의 태세전환으로 유가가 크게 하락했고, 영국 물가가 대폭 둔화되었으며, ECB에서 경기나 물가의 하방 리스크를 경계한 점이 금리 상승압력을 차단하였음

- 소매판매 호조로 애틀랜타 연준이 집계하는 3Q GDP 성장률 전망치는 3.4%로 상향. 금리 인하 효과와 낮아진 유가 영향을 감안하면 10월에도 소비가 견고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트럼프 당선 확률도 의미 있게 상승하고 있어 대선 결과도 염두해야 할 시점. 트럼프가 당선되고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다수당이 되면 재정적자 확대에 따른 국채발행 증가로 텀 프리미엄 상승 가능. 저가매수는 천천히, 테너는 중단기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해 보임

- 지난주 미 크레딧 시장은 스프레드 강세 폭이 둔화되었지만 발행시장이 호조를 보이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는 이어졌음. 소매판매 호조로 금리 상승 우려가 있었지만 대외적인 요인들이 상승세를 제한하면서 채권시장의 자금유출이 감지되지 않았음. 또한 3분기 실적 발표에 나선 기업들의 75%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미 주식 상승에 대한 동력을 제공했음

- 특히 미 대형은행들의 실적 호조가 두드러졌음. 6대 은행의 실적은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 컨퍼런스 콜에서는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기도 하는 등 경기에 대한 낙관론이 관찰되었음. 금주부터 10월말까지는 주요 테크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으로 결과에 따라 미 증시 분위기를 좌우할 전망. 테슬라(10/23), 아마존(10/25), 구글(10/29), 메타(10/30), MS(10/30), 애플(10/31)


보고서 링크: https://han.gl/cAdp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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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ct, 22:58


2024년 10월 21일 채권시장

1) 9월 미국 주택착공은 전월비 -0.5%, 건축허가는 전월비 -2.9%로 모두 예상치(각 -0.4%, -0.7%) 하회했습니다.

2) 미 주택지표 부진, 12월 ECB 빅 컷 전망에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세 유지됐지만 미국 소매판매 호조 및 트럼프 당선 가능성 증가 등에 국내 금리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08% (-0.8bp)
- 미국 국채 2Y 3.95% (-2.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3.5bp (+1.6bp)
- 국고채 3Y 2.91% (+1.1bp)
- 국고채 10Y 3.07% (+4.4bp)
- 국고채 30Y 2.93% (+3.0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6.4bp (+3.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9bp (-1.4bp)
- 원/달러 환율 1,369.3원 (-3.4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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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8 Oct, 04:16


- 9월 미국 소매판매는 예상치 상회하며 금리 상승을 견인. 견고한 성장세 지속되겠지만 고용시장의 타이트한 정도 완화, 주거비 인플레 둔화로 디스인플레이션 경로는 연준 전망(연말 코어 PCE 인플레 +2.6% YoY)에 부합 예상

- 다음 주 미국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10/21), 한국 3Q GDP(10/24) 발표. 양호한 미국 경제 성장세로 인한 연준 금리인하 기대 축소와 미 대선 경계심 확대 등에 미 국채 10년 금리는 11월 FOMC(11/6-7)에서 연준 스탠스 확인하기 전까지 당분간 상승 압력 우세할 전망

- 금주 국감에서 한은 총재는 실질금리가 중립금리 상단을 조금 넘는 수준이라고 언급하며 추가 금리 인하 시사. 추가 인하 기대, WGBI 편입 호재 등은 중기적인 금리 하락 요인. 그러나 미 대선 불확실성 증가, 연준 금리 인하 기대 조정 등에 단기적으로 국내 금리는 2% 후반에서 추가 하락 제한되고 횡보세 지속 전망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8 Oct, 04:16


[Week Ahead Snapshot]
다음 주 주목할 금융시장 이슈(10/21~10/25)

팀 위클리 공유드립니다. 다음 주에 주목할 이슈와 연준인사 발언 등 다양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Week Ahead(10/21~10/25)
https://han.gl/MxK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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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7 Oct, 23:13


2024년 10월 18일 채권시장

1) 9월 소매판매는 전월비 0.4%로 예상치(0.3%)를 상회했고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1만건으로 예상치(25.9만건)를 하회했습니다.

2) 예상치를 상회한 소매판매와 실업수당 청구건수 둔화, 애틀란타 연은의 3Q 성장률 상향으로 미 국채금리 상승했습니다.

3)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 및 원화 약세 압력 커지는 가운데 국내금리는 미 소매판매 지표 대기하며 상승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09% (+7.8bp)
- 미국 국채 2Y 3.97% (+3.4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11.9bp (+4.4bp)
- 국고채 3Y 2.90% (+1.7bp)
- 국고채 10Y 3.03% (+2.0bp)
- 국고채 30Y 2.90% (+1.9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3.1bp (+0.3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5bp (-0.1bp)
- 원/달러 환율 1,372.7원 (+8.2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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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7 Oct, 00:39


최근 미 대선 관련 뉴스 및 지지율 업데이트 입니다. 업무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7 Oct, 00:38


- 10월 17일 Election Daily –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irae_dm

<News of the Day>

1. Quinnipiac의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는 조지아 주에서 7%p, 해리스는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2%p차 우세. 해당 주들은 대선의 향방을 가를 수 있는 주요 경합주로 향후 지속적인 관심 필요(Politico)
Link: https://han.gl/qgmKR

2. 해리스는 필라델피아 교외에서 열린 집회에 참석하여 트럼프에 회의적인 공화당 유권자들에게 지지 호소. 최근까지 해리스는 위스콘신에서 전 공화당 의원 리즈 체니와 함께 집회를 열고 당선 시 내각에 공화당원 임명을 맹세하는 등의 노력 지속(Politico)
Link: https://han.gl/hCfKF

3. 민주당은 플로리다에서 임신 중절에 대한 접근성을 보장하는 이니셔티브 통과 촉구하는 수백만달러 규모의 캠페인 시작. 민주당의 새로운 광고는 임신 중절 6주 금지령에 초점을 맞추고 약 460만달러 투자할 계획(Politico)
Link: https://han.gl/eNxxt

<Poll Data>

- 베팅 시장에 반영된 후보별 당선 확률(Predictit) : 트럼프 55%(전일 대비 +1%p), 해리스 50%(전일 대비 +0%p)

- 경합주별 지지율(Real Clear Politics)
1) 펜실베니아 : 트럼프 0.3%p 우위(48.3% vs 48.0%)
2) 미시간 : 트럼프 0.9%p 우위(48.5% vs 47.6%)
3) 위스콘신 : 해리스 0.3%p 우위(48.0% vs 48.3%)
4) 조지아 : 트럼프 0.9%p 우위(48.7% vs 47.8%)
5) 애리조나 : 트럼프 1.1%p 우위(48.4% vs 47.3%)
6) 노스캐롤라이나 : 트럼프 1.2%p 우위(48.7% vs 47.5%)
7) 네바다 : 트럼프 0.5%p 우위(47.7% vs 47.2%)
Link: https://han.gl/lNHVE

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6 Oct, 23:02


2024년 10월 17일 채권시장

1) 보스틱 연은 총재는 9월 FOMC에서 연내 25bp 추가인하를 지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2)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플레 우려 후퇴하며 미 국채금리 하락했습니다.

3) 국제유가 하락 및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에 국내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01% (-1.9bp)
- 미국 국채 2Y 3.94% (-0.8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7.5bp (-1.2bp)
- 국고채 3Y 2.88% (-2.6bp)
- 국고채 10Y 3.01% (-4.2bp)
- 국고채 30Y 2.88% (-2.9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2.8bp (-1.6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2.4bp (+1.3bp)
- 원/달러 환율 1,364.5원 (-1.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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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채권/크레딧

15 Oct, 23:10


2024년 10월 16일 채권시장

1) 10월 뉴욕 제조업지수는 -11.9pt로 예상치(3.6pt) 큰 폭 하회했습니다.

2) 데일리 총재가 향후 한두번의 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언급하는 등 중립적 스탠스에 단기금리 추가 하락 제한되며 미 국채 커브 플랫 마감했습니다.

3)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 및 저가매수세 나타나 국내 금리 하락했습니다.

- 미국 국채 10Y 4.03% (-6.9bp)
- 미국 국채 2Y 3.95% (-1.0bp)
- 미 10Y-2Y 장단기 금리차 +8.6bp (-5.9bp)
- 국고채 3Y 2.91% (-3.2bp)
- 국고채 10Y 3.05% (-3.7bp)
- 국고채 30Y 2.91% (-1.6bp)
- 국고 10Y-3Y 스프레드 +14.4bp (-0.5bp)
- 국고 30Y-10Y 스프레드 -13.7bp (+2.1bp)
- 원/달러 환율 1,366.3원 (+7.7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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