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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13:15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Taiyo Yuden (6967-JP): Capacitors, 다른 부품군 대비 양호한 성장 가능성 암시

- CY4Q24 매출액 869억엔(+0.2% QoQ, +0.6% YoY), 영업이익 8억엔(-83.3% QoQ, -83.2% YoY) 기록

- 매출은 SSD 및 HDD를 포함한 정보기기용 제품 및 Communication(스마트폰)향 매출 증가로 BBG 기준 컨센서스를 +4.5% 상회.

- 다만 영업이익은 판가하락(-13억엔 QoQ)과 재고 충당금 증가(-14억엔 QoQ)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48.4% 대폭 하회

- MLCC가 포함된 Capacitors 사업부 매출액은 583억엔(+0.1% QoQ, +7.6% YoY) 기록

- 성수기인 3분기 대비 가동률은 하락(3Q24 80~85% → 4Q24 75%)했으나 스마트폰, AI 서버가 포함된 IT 인프라/산업장비, 전장, 정보기기용 제품 매출 증가로 지난 분기 제시한 가이던스(-4%~0% QoQ 성장)를 상회

- 애플리케이션 기준 AI 서버가 포함된 IT 인프라/산업장비 매출액은 YoY 기준 +12.4% 성장하며 고성장 기조를 유지했고 또한 정보기기용 제품 매출액이 +29.3% 성장하며 반등세 지속

- Capacitor 신규수주 금액은 62.2억엔(+7.1% QoQ, +7.4% YoY)으로 2022년 이후 최대 금액을 수주. 수주잔고 또한 45.4억엔(+9.4% QoQ, +12.1% YoY)로 크게 증가

- 선행지표로 사용되는 BB Ratio(수주액/매출액, 호황의 기준은 1)은 1.07을 기록하며 Capacitor의 양호한 업황 흐름을 입증

- FY2025E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를 각각 11월 예상 3,300억엔, 760억엔에서 3,385억엔, 1,000억엔으로 상향

- 이는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스마트폰용 제품의 수요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장 및 IT/인프라 산업기기용 제품의 증가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 그 외 CY4Q24말 기준 회사 전체 재고는 CY3Q24말과 동일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언급

- 다음 분기 가이던스로 전체 매출은 QoQ 기준 -4% 감소하나 Capacitors 매출은 +2% 증가할 것으로 제시

- 스마트폰의 계절적 비수기를 반영한 가이던스임을 고려할 때, 중국 정부의 보조금 정책 효과가 반영되면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실적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 MLCC는 AI 서버 향 수요 증가, 전장화에 의한 대당 탑재량 증가, 중국 모바일 회복에 따른 주문 증가 등으로 올해 다른 부품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양호한 업황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당사의 전망을 유지

https://vo.la/CKFZxd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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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10:50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현대그린푸드(453340) 4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han.gl/xBWGl

요약: 4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5,669억원으로 전년비 +1.7% 성장, 영업이익은 -53억원으로 전년비 34억원 감익.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11억원 대폭 하회

단체급식, 외식사업 호조 지속된 반면, 식자재유통부문 군납식재 수주 감소. 통상임금 관련 비용 126억원 발생 영향으로 감익. 전년대비 손상차손 52억원 감소, 멕시코법인 감자차익 59억원 등 기타손익은 증가

25년 대규모 프로젝트 종료 영향으로 해외급식 매출 감소 불가피하나, 일반사 신규수주 매출 확대, 군납식재와 실버 경로 확대 등 국내 부문에서의 성과로 상쇄 가능할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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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10:44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미래에셋증권 - 4Q24 Review: 우려 축소 중

4Q24 지배주주순이익 2,349억원: 컨센서스 부합


- 4Q 지배주주순이익은 2,349억원 (흑전 YoY, -19.3% QoQ)으로 컨센서스를 부합

- 여의도 사옥 매각차익이 발생했으나 해외 대체투자 손상차손이 이를 상쇄

- 다만 손상차손 규모 축소가 확인


- [위탁매매 수수료] +62.5% YoY (별도)

- 국내주식은 부진했으나 (+2.8% YoY), 해외주식은 큰 폭으로 증가 (+258.7% YoY)

- 수수료 내 해외주식 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 (51.5%; +28.2%p YoY)


- [기업금융수수료] +11.5% YoY

- 부동산PF는 우량 딜 중심 사업이 재개된 가운데 (PF/자문 및 채무보증 합산 +33.5% YoY),

- 전통IB 부문은 ECM 및 DCM 모두 고르게 딜을 수행함에 따라 양호 (+14.0% YoY)


- [Trading손익] -16.5% YoY

- 분배 및 배당금 순익 외 운용손익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기인


- [일회성 요인]

- 여의도 사옥 매각차익 2,100억원, 해외 대체투자 손상차손 약 1,800억원을 인식


경상 ROE 개선 여력은 보유

- 투자의견 Hold 및 적정주가 9,600원 유지

- 2024년 중 일회성 이익 3,400억원이 발생했으나, 1) 해외 대체투자 손상차손이 이를 상쇄한 가운데, 2) 타사와 달리 기업금융 수익 회복세가 더딤 (연간 -6.8% YoY)

- 물론 해외 대체투자 손상차손 감소 (연간 기준 -24.4% YoY), 인도 증권사 쉐어칸 인수 기반 해외 법인 성장성 등 고려 시 경상 ROE 개선 여력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나, 가시적인 성과 확인이 필요 (25E ROE 7% vs. 업종 평균 11%)

자료: https://vo.la/tBARHX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금융 개별 채널 링크
https://t.me/meritz_like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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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8:46


📮[메리츠증권 엔터 김민영]

🎶 Meritz Entertainment Monthly(Streams)
2025.2.7(금)

(Report) https://tinyurl.com/2e953w8c

☑️ 음반
[에스엠]
2/24 하츠투하츠 데뷔, [JYP] 2/5 니쥬 미니 1집
[기타] 2/14 지수, 2/28 리사, 3/7 제니, 2/25 지드래곤 컴백
- 1분기 중 JYP 엔믹스(3월), HYBE BTS 제이홉(3월), 르세라핌(3월), YG 트레저(미정) 컴백 예정

☑️ 공연
- 2월 제이홉 세븐틴,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하이브), DAY6, 엔믹스, 니쥬(JYP), NCT 127, 에스파(SM), 베이비몬스터, 2NE1(YG) 투어
- BTS 제이홉은 2/28-3/2 한국을 시작으로 월드투어(약 53만석/31회) 개최, TXT(3/7~5/25), 스트레이키즈(3/27~7/27) 월드투어 재개
- 세븐틴(~25.02), 엔하이픈(25.03, 25.06), 에스파(~25.01), NCT 127(~25.04), DAY6(~25.04) 투어 예정
- 저연차인 보이넥스트도어, NCT WISH 첫 단독 투어 진행 중, JYP NEXZ 2025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예정, NiziU, 엔믹스 팬콘서트 지속

☑️ 음원 특이 사항 및 코멘트
- 1월 BTS, 엔하이픈, TXT, 베몬 등 주요 IP들의 월간 청취자 수는 신규 음원 발매 부재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며 라이트 리스너 유입 지속
- 4분기 BTS 개별 멤버들의 스트리밍 수가 전 분기 대비 1~3배 증가한데 이어, BTS 일일 스트리밍 수 증가하며 완전체 활동 기대감 유효
-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등 저연차 아티스트들은 디지털 싱글 발매 지속하며 일일 스트리밍 수 증가 중
- 2월 블랙핑크 멤버, 지드래곤 컴백/제이홉 월드투어 시작, 3월 스트레이키즈, TXT 월드투어 재개, 4월 코첼라, 팔 노르떼 등 모멘텀 풍부
- [현지화그룹] 캣츠아이(미국) 평균 월간 청취자 수 1,100만명대 유지, &TEAM(일본) 10만명 증가하며 라이트 팬덤 및 노출도 지속 확대
- 1월 엔터 4사 평균 음원 비중은 하이브 64.0%, 에스엠 9.8%, JYP 16.5%, 와이지 8.0%

(Report) https://tinyurl.com/2e953w8c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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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0:06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5.2.7

4Q24 아마존 실적발표

(자료) https://tinyurl.com/5e7c4495

'23년 초기부터 성장했던 주요 CSP(아마존, MSFT, 구글)들 모두 이번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AI 서버 매출액 성장'률'이 꺾여 성장주 프리미엄을 되돌리는 듯 합니다.

다만 아마존도 마찬가지로 Capex지속에 대한 눈높이는 여전히 높습니다.

AI 소프트웨어 단가하락에 기여한 요인 중 하나로 하드웨어 임대료 하락도 있다고 보는데요. 이게 지금 국면의 승자와 패자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해석합니다.

임대 단가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새 GPU의 수익성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지금 보이는 주가 차별화(AI S/W vs AI CSP)가 이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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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38


📮[메리츠증권 제약/바이오 김준영]

SK바이오팜(326030)
3Q24E Preview: 순조로운 엑스코프리 성장세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7만원으로 상향

- 4Q24 연결 기준 매출액 1,630억원(YoY +28.6%, QoQ +19.3%), 영업이익 407억원(YoY +175.4%, QoQ +110.4%)으로 컨센서스 상회

- Xcopri 24년 매출 4,387억원 달성하며 연간 62.1% 성장

- 25년 Xcopri US 매출 가이던스 4.2 ~ 4.5억 달러 제시

- 1Q25 발표 예상되는 Axsome Therapeutics의 Sunosi ADHD, MDD(주요우울장애) 임상 3상 결과 주목

자료: https://han.gl/qq8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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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34


📮[메리츠증권 FX/원자재 박수연]

2월 1주 환전소: 말 바꾸는 트럼프, 낮아지는 신뢰도_2025.02.7(금)

[리뷰] 말 바꾸는 트럼프 때문에 시장은 출렁이고, 신뢰는 낮아지고. 트럼프 2기 3주차만에 누적된 피로감

[프리뷰] 변동성 대응이 여전한 급선무. 그러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수록 시장은 미국 예외주의를 의심할 것

[예상밴드] 달러/원 1,430~1,465원

(보고서) https://tinyurl.com/4nxy6x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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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26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Ford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언급된 자율주행 기술 협력 관련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Ford, 실적 요약

- Ford 주가, -7.4% 하락

- 보수적 2025년 실적 가이던스 제시가 원인

- 2025년 adj. EBIT 가이던스 $7.0-8.5bn vs. 2024년 adj. EBIT 10.2bn/ 2025년 adj. EBIT 컨센서스 $8.3bn

- 스마트카 경쟁력 부재, 전기차 시장 경쟁력 약화 (2024년 연간 영업적자 7.4조원), 미국 재고 증가 (103일, +27%), 잠재적인 관세 전쟁 우려 등 언급


Ford, 컨퍼런스콜 Q&A에서 언급된 자율주행 기술 방향

- 이번 실적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Ford CEO Jim Farley의 자율주행에 대한 언급

- 애널리스트 질문: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에 대한 전략이 무엇입니까? 이미 많은 사람들은 인공지능 전략이 부재할 경우 Ford와 같은 '기존 자동차 회사'의 미래가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You don't have a future).

- Ford CEO 답변: 자체적인 역량 부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시장 관점에서 자율주행 기술 진전 및 상용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고,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Tesla의 FSD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Waymo에 대해서 잘 압니다. 좋은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기술 협력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We are a lot closer to that partnering decision at Ford).

- Ford는 중국 외 자동차 업체 최초로 (중국은 이미 Huawei를 중심으로 라이센싱 활성화) 자율주행 솔루션 라이센싱 협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 자율주행 기술 확보에 대한 업계 전반의 고민을 대변한다고 판단

- 지난 주 Tesla는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다수의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 (a number of major car companies)과 FSD 라이센싱 협력이 진행 중이라 언급. Tesla는 FSD 라이센싱에 대한 자동차 업체들의 관심 레벨이 매우 높다고 (extremely high)라고 강조했으며, 판매대수가 많은 업체에 대해 라이센싱 진행을 우선하겠다고 기준 제시

- 참고로 Ford는 NACS (Tesla가 제공하는 북미 전기차 충전 표준) 협력 확산 과정에서도 가장 먼저 Tesla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음


Tesla, 산업의 비즈니스 모델 전환점 개척 중

- 오는 6월, Texas Austin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상용화 시작 예정. 2026년말까지 미국 전역에서 서비스 전개

- 오는 3Q25, 중국 및 유럽 FSD 상용화 전망. 이후 빠르게 로보택시 서비스 확장 예상

- 미국/ 중국/ 유럽에서의 Unsupervised FSD 도입 과정 속에서, 기존 자동차 업체들과의 FSD 라이센싱 계약 확산 시작 전망

- 로보택시 서비스는 자동차라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이동 서비스를 판매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 FSD 라이센싱 또한 자동차라는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닌 솔루션을 판매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 업종 비즈니스 모델의 거대한 변화가 불과 수 개월 앞으로 가까워진 상황. 보다 거시적 관점에서는 자율이동 역량에 근거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 시장의 개막이 임박했다고 해석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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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00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5.2.7 (금)

<SK이노베이션: 연결 손익개선은 확인, 향후 여전히 우려스러운 SK On >

URL: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50206204522643K_02.pdf

4Q24P Review: 정유 및 E&S 호조에 분기 흑자전환
- 동사는 4Q24P 매출액 19.4조원/영업이익 1,599억원을 기록하며 2024년의 연간 매출액 74.7조원/영업이익 3,154억원의 영업실적 발생. 다각화된 사업 구조의 장점이 발현되며 분기 영업 흑자전환이 가능했음

- SK On은 국내 경쟁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둔화된 업황, 고객사의 재고조정 영향에 매출액 1.6조원/영업적자 -3,594억원을 기록(AMPC 813억원 포함). 이는 기대치가 낮았던 시장 예상수준에 부합

- 단, 전통 에너지부문 정유/윤활/광구부문의 업황호조, SK E&S의 이익 기여가 전사 실적 개선을 주도

- 정유부문은 재고평가이익 및 난방유 등 계절적 성수기에 기인한 정제마진 호조에 영업이익 3,424억원을 시현. 2025년 유가 변동성 확대 예상되나 OSP 단가 하락 등 저가 원재료 투입 가능성, 해외 정유사들의 설비 폐쇄 등 구조조정 정황 등에 수익성 전망은 다소 낙관적

- 윤활부문은 영업이익 1,395억원으로 4년째 호황 유지 중. 주력 제품 Group3 경쟁자 진입 Risk 적고, 액침냉각 등 신규 사업 가시성은 긍정적

- 광구부문은 베트남 탐사광구 확보 등에 외형성장을 기대

국내 배터리 3개사 중, SK이노베이션은 연간 컨센서스 상향 기업
- 이차전지 단일 및 노출도가 높은 국내 배터리 2개사 대비 SK이노베이션은 사업 다각화 효과에 25년 연간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 우상향이 예상됨

- 배터리 후발주자 SK On의 비관적 전망은 여전. 당사의 SK On 영업실적 전망은 2025년 매출액 7.0조원/영업적자 -1.0조원(1Q25E 매출액 1.6조원/영업적자 -3,054억원), 연간 AMPC 4,365억원을 추정

- 그럼에도 동사의 에너지 밸류체인 시너지 창출 전략으로 정유/SK E&S/윤활/광구 사업 순으로 이익 기여도가 높을 전망

- 향후 원재료 가격에 후행적 실적 추정치 변동성은 확대 예상하나, 펀더멘털 관점에서 상대적 매력도는 높아질 전망

투자의견 변경 변수: (1) SK On 펀더멘털 회복 가시성, (2) 윤활부문 IPO에 따른 지주사 할인율 가능성
- 당사는 지난 1년간 SK On의 사업가치 Discount를 배경으로 SK이노베이션에 투자의견 Hold 의견을 견지

- 2025년 낙관적 업황을 예상하기 어려운만큼 SK On의 기업가치 상향을 전망하기 어려움

- 또한 전일 사측의 윤활부문 IPO 추진 가능성은 향후 SK이노베이션에 대한 주가 할인요소로 작용될 전망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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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22:52


📮[메리츠증권 방위산업/로봇 이지호]

2025.2.7 (금)

현대로템(064350):
재차 확인된 방산수출의 높은 수익성

URL) https://tinyurl.com/mr2fc87u

- 4Q24P 매출액 1.4조원(QoQ +31.8%, YoY +45.7%), 컨센서스 +7.7% 상회

- 4Q24P 영업이익 1,617억원(QoQ +17.7%, YoY +131.7% / OPM 11.2%) 컨센서스 부합

- 1회성을 제거한 실질 영업이익은 2,897억원(OPM 20.1%)으로 컨센서스 대폭 상회

- 긍정적 환율효과, 인도량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달성 및 습숙률 확대 영향 추정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96,000원으로 상향

감사합니다.
이지호 드림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22:51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5.2.7 (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BEV용 동박 부진, 그럼에도 신사업 기대감 높아질 것>

URL: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50206204633142K_02.pdf

4Q24P Review: 영업적자폭 확대
- 동사는 4Q24P 매출액 1,864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역성장, 영업적자 401억원의 분기 영업적자 확대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

- 주요 고객사들의 연말 재고조정 영향에 따른 주문량 축소, 이에 따른 가동률 하락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 배경. 또한 재고자산평가손실 45억원을 포함한 일회성 비용 100억원 반영

2025년 하반기 수익성 흑자전환 가이던스 제시
- 2025년 기존 주력했던 미주권 고객사 외, 국내/외 고객사 신규 프로젝트 개시에 따른 물량 증가 기대감이 컨센서스에 반영 중

- 낙관적 가이던스를 제시한 점은 긍정적 평가. 단, 앞서 실적 설명회가 진행된 이차전지 기업들 역시 유사한 전제로 출하량 증가 전망을 한바 있음

- 결국 미국/유럽 정책 혼선 해소, 과잉재고 해소 등에 따른 실질 수요 반등 시점을 고민

전일 주가는 +6%로 종가마감: 신사업 프리미엄 반영
- 동사의 주력 투자분야는 (1) 배터리 소재: 전고체용 전해질, LFP 양극재 등, (2) AI 가속기용 등

- 해외 AI용 칩 제조사들의 Capex 동향을 감안하면 여전히 AI 하드웨어용 투자는 장기화될 전망

- 동사는 26년 AI가속기향 HVLP4 양산개시로 시장 선점효과를 누릴 전망. 특히 해외 AI 고객사들과 연계된 국내 두산 및 이수페타시스와의 기술 협업으로 가파른 시장점유율 증대 및 이익 성장을 예상함

- 2025년 해당 사업부문 예상 매출액은 300~400억원 수준. 고객사 품질 인증에 따른 동사의 단계별 생산능력 확장 흐름은 향후 기업가치 상향의 배경이 될 전망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22:49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2025.2.7 (금)

HD한국조선해양
4Q Review: 격세지감, 조선업의 배당

*HD한국조선해양(009540), HD현대중공업(329180), HD현대미포(010620)의 내용을 담은 리포트

4분기 HD한국조선해양(연결) 주요 이슈
1) 환율 효과는 조선 3사 합산 약 200억원 정도로 추산. 2) 강재가격은 지속적인 하락 추이를 보이며 수익성에 기여 중. 다만, 가스선 비중이 확대되면서 후판 가격에 대한 민감도는 낮아지는 중
3) 일회성 요인은 -49억원이며 해양 플랜트에 집중됨. Shenandoah FPS L/D(지체상금) 환입, 일부 프로젝트에서 C/O 및 충당금 설정들이 서로 상쇄된 결과값임. 4) 성과급의 경우, 4분기에 추가분을 반영함. HD현대중공업은 약 100억원, HD현대삼호는 약 150억원, HD현대미포는 없음

이제는 조선주가 배당을 하는 시대
2024년 연결기준 HD한국조선해양의 매출액은 25조 5,386억원(YoY +19.9%), 영업이익은 1조 4,341억원(YoY +408.1%), 영업이익률은 +5.6%(YoY +4.3%p)를 기록함. HD한국조선해양은 현금배당을 발표했으며, 주당 5,100원임. HD현대중공업은 주당 2,090원, HD현대미포는 주당 710원의 현금배당을 발표함

HD현대중공업: 상선 부문 수익성이 기대치 상회, 2025년 MRO 시작으로 특수선 부문 매출 천장(CAPA) 2조원을 돌파하기 위한 시작 단계
HD현대중공업은 4분기 상선 부문에서 영업이익률 +8.6%(YoY +6.9%p, QoQ +2.3%p)를 발표하며 수익성에 대한 예상치를 상회함. 특수선 부문에서는 미국 군수지원함 MRO 사업에 대한 입찰 의지를 재확인 함. 단기간 내 특수선 CAPA 확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공유함

HD현대미포: 하반기 수익성 모멘텀 부각
4분기 영업이익률 수준의 수익성이 2025년 상반기까지 유지될 전망이라는 발표에 전일 주가 하락. 낙폭에 동의하지 않음. HD현대미포가 HD현대그룹 내 조선 3사 중 가장 낮은 +3.3%의 4분기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긴 했으나, 대형 조선소 대비 건조선가 상승의 폭이 아직 제한적임을 감안해야 함
상반기까지는 저수익성의 피더 컨테이너선 인도스케쥴이 남아 있는 사실이 이미 알려진 바 있음. 2026년에는 +9.3%의 연간 영업이익률 도달을 예상하며, 2025년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 모멘텀을 확인할 전망임


자료: https://url.kr/yjez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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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22:49


📮[메리츠 화장품/생활소비재 박종대]

아모레퍼시픽 4Q24 실적: 성장을 위한 사업 리빌딩 완료

1. 연결 매출 1조 917억원(YoY 18%), 영업이익 785억원(YoY 280%, OPM 7.2%)
- 증익 요인: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310억원), 중국 영업손실 축소(+330억원), 비중국 지역 고신장(+120억원) 추정
- 감익 요인: 인센티브 충당금 증가(-120억원)
- 영업외, 타타하버, 래셔널그룹 관련 영업권 손상차손(1,330억원) 반영으로 순이익 적자

1) 국내: 매출 5,470원(YoY -2%), OP 360억원(YoY -31%, OPM 6.6%)
- 화장품: 매출 YoY -4%, OP 313억원(YoY -35%): 온라인/MBS 호조 불구 면세/방판/백화점 부진, 인센티브 충당금 확대로 인건비 증가(120억원)
- 데일리뷰티: 매출 YoY 12%, OP 47억원(YoY 16%): 려/라보H/일리윤 호조, MBS/온라인(크로스보더 포함) 확대
- 채널별(YoY): 면세 -25% 방판 -10%, 백화점 -7%, 아리따움 -30%, 이커머스 10%, MBS 30%, 역직구+B2B 40% 추산

2) 해외: 매출 5,294억원(YoY 48%), OP 429억원(YoY 흑자전환, OPM 8.1%)
- 미주/유럽 주요 브랜드 고신장, 중국 영업적자 축소,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로 흑자전환

- 중국 매출 YoY -10%(영업손실 150억원, YoY 300억원 이상 증익)
브랜드 성장률(YoY): 설화수 20%(유통사 셀인 → 위탁 방식 변경 효과, 리테일 기준 감소), 려 60%, 라네즈/이니스프리 -10%, 설화수 매출 감소는 매장수 축소 영향(매장수 106개, YoY -52개)

- 미주 매출 YoY 112%: 주요 쇼핑절, 홀리데이시즌 고성과 및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
브랜드 성장률(YoY): 라네즈 30%, 이니스프리 28%, 설화수 10%

- EMEA 매출 YoY 314%: 라네즈 고성장, 코스알엑스 편입 효과
 
*코스알엑스: 매출 YoY -10%, OP 308억원 추정(OPM 22%)
- 미국 부진, 아마존 경쟁 심화 영향, 다른 지역은 성장
- 가격 정상화 작업 지속, 2Q25부터 정상화 될 듯
- 프리미엄 RX라인 순항중


2. 2025년 1분기 전망

- 매출 YoY 16%, 영업이익 967억원(YoY 33%) 추정
- 면세점 YoY -20%, 중국 YoY -20%, 아세안/일본 YoY 35%, 북미 YoY 20%, 유럽 YoY 40% (북미/유럽은 코스알엑스 제외) 가정
- 중국 영업손실 100억원, 2분기 BEP 예상
→ 2분기 이후 기저효과 큰 폭 증익 예상

3. 투자판단(BUY, 적정주가 15.8/CP 12.63만원)

- 기대치 소폭 못미치나 양호한 실적
- 국내외 사업 구조조정 영향, 지역 및 브랜드 균형 달성, 성장성 및 수익성 제고 긍정적
국내:해외=51:49, 중국:비중국=3:7, 럭셔리:프리미엄=45:55
- 12MF PER 22배, 중국 소비 회복시 추가 실적 모멘텀 가능, 비중 확대 유효


보고서 링크: https://buly.kr/FsHsS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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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13:17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JB금융지주 - 4Q24 Review: 큰 폭으로 확대될 주주환원금


4Q24 지배주주순이익 1,144억원: 컨센서스 상회


- 4Q 지배주주순이익은 1,144억원 (+23.5% YoY, -40.7% QoQ)으로 컨센서스를 18.2% 상회

- 타행대비 비이자이익이 양호


- [이자이익] +0.2% YoY

- 은행 대출성장률은 가계대출 중심 회복 (+1.4% vs. 3Q +0.1% QoQ),

- 그룹 NIM이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5bp 하락


- [비이자이익] 흑전 YoY (민생금융 제외 기준 +33.4% YoY)

- 유가증권 손익 개선이 주효 (549억원 vs. 4Q23 301억원)

- 금융시장 변동성 감안 시 타행대비 양호한 것으로 판단


- [대손비용률] 0.94% (-10bp YoY)

- 4Q23 충당금 환입 274억원 요인 감안 시, 안정적으로 관리 (4Q24 선제적 충당금 +114억원)

- 적극적인 상매각 기반 건전성 관리에 집중 (그룹 NPL비율 1Q24 1.0% → 4Q24 0.9%)


- [주주환원정책] CET-1비율 12.2% (-51bp QoQ; 주주환원 -43bp)

- 양호한 실적 기반 4Q24 DPS 680원을 결정 (vs. 당사 추정 645원)


가속화될 Valuation 정상화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적정주가 25,000원으로 상향

- 양호한 실적 기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이 지속

- 올해 주주환원율 45%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 (vs. 2023년 33.1%)

- 1) 기존 주주환원정책에 기반한 자사주 매입량 외에도 2) 전년 배당가능이익 부족에 의해 진행하지 못했던 310억원이 올해 이연되기 때문

- 큰 폭으로 확대될 주주환원금 및 타행대비 높은 ROE (13% vs. 커버리지 평균 10%) 감안 시 Valuation 정상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자료: https://vo.la/XDLE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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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13:16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BNK금융지주 - 4Q24 Review: 표명된 주주환원정책 의지


4Q24 지배주주순이익 975억원: 컨센서스 부합


- 4Q 지배주주순이익은 975억원 (흑전 YoY, -54.2% QoQ 으로 컨센서스 부합

- 대손비용률 안정화가 실적을 견인

- 한편 자사주 매입 400억원을 발표 (vs. 2023년 연간 330억원)


- [이자이익] +1.3% YoY

- 그룹 NIM은 시중금리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대비 1bp 하락

- 대출성장률은 계절성 특성 상 전분기대비 0.8%로 둔화 (vs. 3Q24 +1.4% QoQ)


- [비이자이익] -55.5% YoY

- 비은행 부문의 수수료 이익은 회복 (+15.7% YoY)

- 유가증권 부문이 부진 (기타 적전 YoY)


- [대손비용률] 0.73% (-103bp YoY)

-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부재 (vs. 4Q23 2,000억원)

- 4Q22 이후 지속적으로 적립했던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부담이 감소


- [주주환원정책] CET-1비율 12.4% (+4bp QoQ)

- RWA 관리 지속 (RWA 감소 +9bp) 기반 개선세 지속

- 이를 기반 1H25 자사주 매입 400억원을 발표 (vs. 2023년 연간 330억원)

- 현 RWA 관리 역량 고려 시, 하반기 자사주 매입량 확대 기대


CET-1비율과 주주환원율 간의 선순환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적정주가 15,000원으로 상향

- 1) 가파른 CET-1비율 개선 속도 (+66bp vs. 3대 시중은행 평균 -10bp YTD) 및 이를 기반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가시적으로 증명하고 있는 가운데 (25E 주주환원율 37%; +7%p YoY),

- 2) 여전히 높은 Valuation 매력도를 보유 (FY1 PBR 0.3배)

자료: https://vo.la/ViFa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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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13:15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신한지주 - 4Q24 Review: 24년 실적 vs. 25년 주주환원정책


4Q24 지배주주순이익 4,734억원: 컨센서스 하회


- 4Q 지배주주순이익은 4,734억원 (-13.9% YoY, -63.5% QoQ)으로 컨센서스를 29.4% 하회

- 주로 부진한 비이자이익에 기인


- [이자이익] +4.4% YoY

- 대출성장률은 계절성 요인으로 부진 (+0.1% QoQ),

- 그룹NIM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4bp 하락


- [비이자이익] -51.3% YoY

- 카드사 가맹점 마케팅비 증가 (-46.4% YoY), 보험사 계리적 가정 영향 (-61.5% YoY) 등 주요 자회사의 비이자이익 부진 주요

-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유가증권 관련 손실 확대 (-29.4%)


- [대손비용률] 0.56% (-12bp YoY)

-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규모 감소 (1,278억원 vs. 4Q23 3,500억원)

- 한편 동사는 전년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기조 감안 시 올해 연간 대손비용률 가이던스를 0.35%로 제시


- [주주환원정책] CET-1비율 13.0% (-14bp QoQ)

- 자사주 매입 5,000억원 (6개월)

- 한편 올해 분기당 DPS 570원 결정 (vs. 2024년 분기당 540원)


긍정적인 주주환원정책 Start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1,000원 유지

- 전년 실적은 아쉬웠으나, 올해 주주환원정책은 긍정적으로 시작 (1H25 6,500억원 vs. 당사 추정 5,000억원)

- 1) RWA 관리 목표 (5% 내외 제시 vs. 2024년 +9.1% YTD) 및 2) 27년 목표 주식 수 4.5억주 고려 시, 하반기 중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환원정책 속도감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 (25E 주주환원율 43% 추정)

자료: https://vo.la/lgsD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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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13:08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롯데웰푸드(280360) 4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2jwbnvra

요약: 4Q24 실적은 매출액 9,705억원으로 전년비 0.9% 감소, 영업이익은 -196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31억원 대비 427억원 하회(변경 공시로 세부 내용은 2/12일 실적발표 이후 확인)

최근 탐방 내용을 참고, 국내 매출은 소비 경기 부진 환경 속 건과는 소폭의 성장, 빙과는 감소하며 전년수준 유지. 국내 푸드는 유지 판가 회복, 식자재 베이스 부담 완화에도 B2C 부문 카테고리별 매출이 감소

해외는 국가별 전반적으로 3분기 수준 증가 흐름 이어갔으나 카자흐는 환율 영향으로 매출 감소 예상. 영업이익 부진은 카카오 등 국내외 원재료비 부담 확대 및 빙과 비수기 영향, 통상임금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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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13:08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롯데쇼핑(023530) 4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2h9kkh58

요약: 4Q24 실적은 매출액 3조4,771억원으로 전년비 -4.3% 감소. 영업이익은 1,472억원으로 전년비 -27.3% 감소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972억원 대비 25.3% 하회

해외 사업의 성장세는 지속되었으나 소비 침체 장기화 등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영향으로 매출 감소. 통상임금 판례 변경과 컬쳐웍스 대손비용 등 일회성 비용 641억원 제외 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3% 증가

당기순이익은 자산 재평가에 따른 자산손상 -11,781억원 발생하며 적자 확대. 25년 연결기준 가이던스 매출액 14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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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6 Feb, 13:07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KT&G(033780) 4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33kyrdec

요약: 4Q24 실적은 매출액 1조5,571억원으로 전년비 7.3% 성장, 영업이익은 2,085억원으로 전년비 5.0% 성장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350억원 대비 11.3% 하회했으나, 통상임금 관련 충당금, 임금 인상 소급분 등 일회성 비용 약 200억원 고려 시 컨센 소폭 하회 기록. 해외법인/수출 담배 고성장의 실적 성장 견인 기조가 이어졌으며 25년 주주환원 정책 강화 지속 예상

실적발표와 함께 330만주(2.5%) 규모의 기보유 자사주 소각을 발표했으며 비핵심자산 유동화 +a, 신규자사주 매입/소각 3,000억원, 연간 현금 배당 6,000억원 계획 발표. 현금환원 1.1조원 상회 및 총 주주환원률 100% 초과 예상. 25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5.0~7.0% 성장, 영업이익 6.0~8.0% 성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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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Jan, 11:46


[2025 CES 메리츠 현장 탐방기] DIVE IN to AI 2025 part1.모빌리티 2부 #김준성#이경수 #메리츠증권 #... - https://youtube.com/watch?v=e6XSumB_Dxw&si=Wlsbuo7Mpj1K1Qs6

메리츠증권 리서치

27 Jan, 11:21


https://youtu.be/NCXbM3tjE2o?si=sKVdkikkWmD9UJmE

메리츠증권 리서치

25 Jan, 07:59


https://youtu.be/mMOMNRl8N84?si=MiaVmKVuOXcevBGx

메리츠증권 리서치

24 Jan, 12:45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모비스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4Q24 실적 Review: 인센티브 상승과 일회성 자산처분 손실로 컨센서스 하회

- 매출 14.7조원 (+0.3% YoY,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 현대차/기아 BEV 생산감소 (-18%)로 인한 전동화 사업 매출 감소 (-38%) 두드러졌으나, 판매가격 인상 및 우호적 환율 수혜 누린 핵심 부품 사업 (+12%)과 AS 사업 (+12%) 외형 성장으로 방어

- 영업이익 9,861억원 (+88%)과 지배주주 순이익 1.28조원 (+97%)으로 컨센서스 각각 +25%, +27% 상회

- 현대차/기아로부터의 대규모 비용 회수가 두 분기 연속 발생했으며 (3Q24 약 1,300억원, 4Q24 약 2,400억원, 완성차 부품 발주 시점 환율과 납품 시점 환율 차이에 의한 손실 보전 + 최소 주문량 이하 부품 납품에 의한 손실 보전), 원/달러 환율 약세에 따른 AS 수익성 확장이 호실적 견인

현대차그룹 대형주 3사 내 상대매력 비교우위

- 현대차/기아 글로벌 판매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본격화된 가운데, 현대모비스는 유례없는 규모의 손실 보전 집행 지속과 우호적 환율 수혜를 통한 높은 AS 사업 마진 영위 지속 전망

- 2025년 이익 성장 안정성 기준, 자동차 업종 대형주 3사 내 상대매력도 비교 우위가 이어질 예정

- 투자의견 Buy 유지하며, 2025년과 2026년 EPS 추정치 기존 대비 각각 +11%, +6% 상향

- 조정 2025년 EPS 추정치에 국내 부품 업종 평균 PER 7.8배 적용한 신규 적정주가 350,000원 (기존 300,000원) 제시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료 링크: https://han.gl/6tKhR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4 Jan, 11:15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기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컨퍼런스 콜 Review: Discord

- 현재 기아 1yr FWD PER은 4.3배. 역대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

- 밸류에이션 가장 높았던 시기는 2021년 2월의 22.8배. 애플카 협력 기대감 반영기

- Tesla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술이 현실화되고 중국의 자동차 굴기가 전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기 시작한 2020년 이후, 기아 주가는 이전 20년과 달리 더 이상 실적과 동행하지 않는 모습

- 영속성이 낮은 기존 사업으로부터 창출되는 손익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중

- 유의미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기술 개발 및 사업 모델 전개에 대한 로드맵 공유가 필요

- 그러나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도 로드맵 공유 부재

4Q24 실적 Review: 인센티브 상승과 일회성 자산처분 손실로 컨센서스 하회

- 매출 27.1조원 (+12% YoY,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판매량 증가 (+5%)와 원/달러 평균 환율 약세 (+6%) 영향에 근거

- 영업이익 2.72조원 (+10%), 지배주주 순이익 1.76조원 (+9%)으로 컨센서스 각각 -4%, -24% 하회

- 인센티브 상승 (+143%, 미국 기준)에 따른 원가율 훼손 (78.8%, +0.7%p)과 기말 환율 약세에 따른 판매보증 충당부채 평가손실 (약 -4,000억원)으로 영업비용이 증가. 화성 공장 유형자산 처분손실 (약 1,400억원)과 해외 전략투자 법인들의 지분법 손실 확대 등 영업외 비용 또한 가중

자료 링크: https://han.gl/7fWHj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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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Jan, 09:59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호텔신라(008770) 4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mur9f598

요약: 4Q24 실적은 매출액 947억원으로 전년비 1.1% 증가, 영업이익은 -279억원으로 전년비 96억원 감소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120억원 대비 하회

TR부문은 도매 수익성 악화와 국내외 매장 임차료 증가 영향으로 적자폭 확대. 순매출 기준 도매 매출 비중은 55%에서 45%로 감소. 홍콩 인센티브 이연에 따른 일회성 비용 140억원 제외 시 전기비 영업이익 개선. 호텔/레저 부문은 서울호텔 연회, 식음 매출 증가 및 스테이 객단가 상승하며 매출 전년비
+5.3%, 영업이익 +16.0% 증가

자산 재평가 및 재무구조 개선을 통해 부채비율 410%에서 197%으로 개선, 향후 외부 투자 확대를 통한 성장성 향상 기대. 25년 도매 비중 축소로 매출 감소 예상되나, FIT 비중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 전망. 상품력 강화를 통한 리테일 역량 제고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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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Jan, 08:59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삼성전기(009150): 편안함이 장점

- 4Q24 매출액(2.5조원)은 컨센서스를 +5.9% 상회했지만 영업이익(1,150억원)은 -18.3% 하회

- 지난 분기에 이어 MLCC의 ASP는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출하량 감소세는 지속

- 4Q24 MLCC 가동률은 78%로 추정되며, MLCC ASP는 전 분기 대비 0.5% 상승한 반면, 출하량은 12.0% 감소

- 4분기에서 주목할 점은 패키지솔루션 내에서 처음으로 FC-BGA 매출이 BGA 매출을 추월했다는 점

- FC-BGA는 서버 및 AI향 매출 확대 효과에 힘입어 올해 연간 기준으로도 BGA 매출을 상회할 것으로 기대

- 1Q25 매출액(2.7조원)과 영업이익(1,907원)은 컨센서스를 각각 -3.6%, -3.5% 소폭 하회할 전망

- 1Q25 MLCC ASP는 Flat QoQ, 출하량은 +8.0% QoQ 변동이 예상되며, 세트 수요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신모델 출시 효과가 이를 상쇄하는 흐름 기대

- 변수는 이구환신으로, 이를 통해 중화권 내 재고 소진이 가속화될 경우 빠르면 1분기 또는 2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상존

- 참고로 동사 MLCC 매출의 10% 전후가 중화권 모바일 세트 업체에서 발생 중

- 1분기의 특이점은 S시리즈 출시에도 카메라 모듈 부문의 전년 대비 부진한 실적을 예상. 이는 AP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가 하락의 영향을 반영했기 때문

- MLCC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 축소가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함에 따라 최근 주가 반등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가는 -1STD 수준에 위치 중

- 그러나 MLCC 가동률 반등과 믹스 개선을 통해 올해 연간 이익 성장 가시성이 섹터 내 다른 대형주들보다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65,000원을 유지하며, AI와 전장이라는 성장 축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한, 전반적인 투자 매력도는 여전히 높다고 판단

https://vo.la/VibKhv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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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0:07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5.1.24

과학기술, 암호화폐 행정명령

(자료) https://tinyurl.com/dnn72khv

트럼프의 다보스 포럼 연설이 화두가 되어S&P500 지수는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어제 서명된 행정명령 목록들은 이런 트럼프의 언급들이 말 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확인 시켜준 듯 합니다.

2가지 분야의 행정명령에 주목하는데요. 첫째는 디지털 금융시장의 리더십 강화입니다. 내용 중에 1) CBDC 금지, 2) 국가 디지털 자산 비축(national digital asset stockpile) 가능성을 검토하라는 내용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두번째는 과학기술 역량 제고를 위한 대통령 과학기술 자문회 설립입니다. AI와 함께 양자컴퓨팅, 첨단 바이오 기술을 같은 위상에서 언급하고 있고, AI/암호자산 특별 보좌관을 자문위원회 공동의장으로 둔 부분이 특징적이었습니다.

트럼피 2기 초기부터 양자컴퓨팅과 같은 차세대 기술, 암호화폐와 같이 트럼프가 공약하던 내용들이 정책 어젠다에 실질적으로 구성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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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Jan, 22:54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이수페타시스(007660): 올바른 결정

- 이수페타시스는 23일 2차전지 소재 기업 제이오 인수를 공식적으로 철회

- 이에 따라 기존 발표했던 5,500억원의 유상증자도 신주 1,016만주(발행주식 대비 16%)를 예정 발행가 24,600원(23일 종가 대비 -23%)에 발행하는 규모로 축소

- 약 2,500억원의 유상증자 금액은 전부 시설투자에 사용될 계획으로 신주배정기준일은 2월 25일, 발행가 확정일은 4월 4일, 신주 상장일은 5월 1일

- 당사는 지난 11월 8일 동사의 유상증자 발표 당시,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 조정

- 이는 동사가 발표한 제이오 인수가 투자자 관점에서 단순 EPS 희석보다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크다고 보았기 때문

- 그러나 이번 제이오 인수 철회로 인해 당시 우려했던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일부 해소된 것으로 판단

- 또한, 동사가 AI 가속기 및 ASIC, AI 네트워크 시장과 함께 성장하며 본업에서 높은 성장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여전히 매력적

- 이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

- 다만 동사의 기업 거버넌스 관련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판단

- 이에 당사는 과거 두산의 두산밥캣-두산로보틱스 합병 발표 및 철회 전후 적용된 16.6%의 멀티플 할인(그림16)을, 유상증자 전 부여하던 Target Multiple에 반영

- 이를 동사의 12MF EPS 1,872원에 적용해 적정주가는 약 39,000원으로 제시

- 4Q24 연결 매출액(2,148억원)과 영업이익(275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3.2%, -13.5% 하회할 전망

- 이는 기판의 고다층화로 인한 공정 난이도 상승으로, 수주 물량의 매출 인식 시점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

- 다만, AI 서버 투자 확대를 바탕으로 동사 MLB 기판에 대한 수요는 지속 견조한 상황이며, ASIC 및 신규 AI 가속기향 공급 확대를 통해 2025년에도 높은 이익 성장률 기대

https://vo.la/qgCNPJ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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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Jan, 22:54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LG전자(066570): 탑라인 성장은 증명, 수익성 개선 필요

- LG전자의 4Q24P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3조원(+4% YoY), 영업적자 1,139억원(적지YoY)을 기록

- 부진한 전방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주요 사업부 모두 견조한 매출 성장을 유지

- HVAC/구독가전/WebOS 등 신사업에서도 작년 연초 제시했던 목표에 부합하는 외형성장을 달성했다는 점 또한 긍정적

- 다만, H&A 부문에서는 물류비와 마케팅 비용의 상승이, HE 부문에서는 패널 가격 상승이, BS 부문에서는 신사업에서의 추가 비용 확대가 영향을 미치며, 탑라인 성장에 비해 2분기 연속으로 부진한 수익성을 기록

- 1Q25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8.2조원(+7.4% YoY), 1조 734억원(-7.1% YoY)을 전망

-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한 H&A 사업부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

- 2025년 글로벌 가전 수요 역시 분기별로 점진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북미 지역에서는 LA 지역 산불로 인한 일시적 수요 증가 가능성도 존재

- 다만, 비용 측면에서 물류비와 패널 가격 등 여러 변수의 부정적인 영향이 확대 중

- 또한, 회사 내부적으로 신사업 투자 확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수익성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전망

-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반복된 점은 아쉬우나, 다양한 신사업에서 외형 성장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 점진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되고, 주가 부양을 위한 동사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단기 수익성 부진으로 인해 여전히 최하단 수준의 밸류에이션이 유지 중

- 중장기 관점에서 볼 때, 리스크 대비 리턴이 높은 구간으로 판단되며,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2만원을 유지

https://vo.la/eheScr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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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Jan, 22:53


📮[메리츠증권 FX/원자재 박수연]

1월 4주 환전소: 트럼프 허풍에는 쫄지 않는다_2025.01.24(금)

[리뷰] 금융시장은 예상대로 트럼프 손아귀 안. 보편관세가 미뤄진 것만으로도 안도의 약달러

[프리뷰] 잠시 돌아온 매크로 주간. 국가별 경기/금리 차별화 부각될 것

[예상밴드] 달러/원 1,430~1,450원

(보고서) https://tinyurl.com/mryys8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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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Jan, 13:23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SK하이닉스의 '나홀로 호황'이 반영된 4Q24 실적은, 내용과 전망 모두 나무랄게 없습니다.

레거시 DRAM 미니 다운턴은 1Q25에 역대 최단기간 종료될 전망입니다. 1Q25 영업이익 6.4조원을 끝으로, 2Q25 8.6조원의 분기실적 우상향은 재개됩니다.

압도적인 동사 HBM 매출은 4Q24 5.7조원의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이후 1Q25 5.6조원, 2Q25 6.0조원으로 추가 개선되며 올해 26조원으로 급증합니다.

올해 처음으로 동사는, 이익 급증에도 불구하고 투자 속도조절을 실시합니다. DRAM 업황에서 처음 발생하는 이례적 상황입니다. 그동안 이익이 확대되면 그 이상 투자를 늘려오던게 메모리의 반복된 역사였습니다.

동사의 이번 투자 절제는, 2026년까지 이어지는 장기호황의 발판이자 리레이팅의 초석으로 해석됩니다.


SK하이닉스 (000660): 나홀로 호황 속 이례적 투자 조절의 의미

- 4Q24 영업이익 8.1조원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 DRAM OPM 54%, NAND OPM 11%

- 1) 미니 다운턴은 1Q25 영업이익 6.4조원으로 끝. 직후 2Q25 8.6조원으로 실적 반등

- 2) 사상 최대 이익 불구, 신중한 투자 집행 전략. 가시성이 확보된 수주 중심 산업 (HBM 등)에만 투자 실시하며 장비 투자는 전략적 감축 결정. 이는 장기 호황 발판

- 3) HBM 4Q24 매출은 재차 기대치 상회 (5.7조원). 25년 HBM 매출 전망 26조원으로 상향조정. 최근 ASIC 업체들의 HBM 주문은 급증하는 상황 (25년 각 주요업체 별 10억Gb 이상 예상)

- 경쟁사 대비 1cnm 비교 우위 속 내년 전 메모리 응용처 격차 확대 예상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7만원 (25E P/B 2.0배)


https://vo.la/eqLKoQ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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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Jan, 11:58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컨퍼런스 콜 Review: 새로운 내용 부재

- 시장은 자동차 산업의 사업 모델 전환 (수동차 -> 자동차)을 기정사실화하고 있음

- 이에 따라 기존 사업에서 발생하는 실적의 가치 매우 낮아진 상황

- 분기말 시가총액과 분기 순이익 상관계수: 2004-2020년 0.85 vs. 2021-2024년 0.18

- 즉, 단기 실적 등락 확인이 아닌 새 시장에 대한 준비 역량 입증과 이를 통한 밸류에이션 회복이 기업가치 개선에 더 중요

- 이번 주주와의 소통 행사 (컨퍼런스콜)에서는 이 같은 맥락에 부합하는 새로운 내용 부재

- 한국/미국/일본/유럽 레거시 OEM 평균 PER을 적용해 적정주가 하향 조정


4Q24 실적 Review: 영업지표 부진

- 매출 (+11% YoY), 컨센서스 +4% 상회

- 영업이익 (-25%)과 지배주주 순이익 (-29%), 컨센서스 각각 -17%, -21% 하회

- 지난 2Q24 이후 자본잠식에 진입해 지분법 손실 반영이 중단된 중국 법인 (BHMC) 실적의 기저효과를 제외하면 지배주주 순이익 감익 폭은 -38%로 확대

- 매출 호조 근거는 환율. 원/달러 환율의 가파른 약세 전개로 미주 차량 및 금융 사업의 원화 환산 매출 증대 효과가 작용

- 판매량과 판매가격 등의 영업지표 방향은 어려운 상황

- 글로벌 판매량, 네 개 분기 연속 YoY 역성장. 1Q24 -1.5%, 2Q24 -0.2%, 3Q24 -3.2%, 4Q24 -2.2%

- 북미 판매 호조는 내수 및 신흥국 판매 부진으로 상쇄됐고, HEV 판매 성장은 BEV 판매 부진으로 가려졌음

- 인센티브 지급액 상승세도 지속 중. 1Q24 +205%, 2Q24 +101%, 3Q24 +16%, 4Q24 +16% (미국 기준)

- 고가 (SUV 및 제네시스) 차량 판매 비중 증가라는 플러스 요인과 인센티브 확대라는 마이너스 요인을 결합한 YoY 순 영업이익 증감 효과 -4,250억원

-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 영업지표 부진으로 –7% 전망 (현재 컨센서스 대비 -10% 예상)

자료 링크: https://han.gl/3SnrI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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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Jan, 11:50


📮[메리츠 화장품/생활소비재 박종대]

애경산업 4Q24 실적: 매출 부진과 비용 증가의 이중고

1. 연결기준 매출 1,711억원(YoY -3%), 영업이익 39억원(YoY -66%)
- GPM 45.1%(YoY -2.1%p): 생활용품 원가율 상승 부담

1) 화장품: 매출 YoY -4.2%, 영업이익 29억원(YoY -70%)
- 지역별: 국내 YoY 17%, 해외 YoY -12%(해외 매출 비중 64%, 해외에서 중국 비중 85%)
국내는 디지털(비중 33%) YoY 20%, 홈쇼핑(비중 30%) / 올리브영 소폭 신장
중국 매출 저하, 베트남 재고조정 영향 부진, 일본 YoY(+)
- 브랜드별: Age 20’s 560억원(YoY -12%), Luna 55억원(YoY 28%, 일본 확대 영향)
- OPM 4.2%(YoY -9.5%p): 마케팅비 증가 부담

2) 생활용품: 매출 YoY -2%, 영업이익 10억원(YoY -44%)
- 내수 부진 지속(국내 YoY -4%, 해외 12%)
- OPM 1%(YoY -0.7%p): 계면활성제 등 원가율 상승 부담

3) 세전이익 증가는 외환차익 영향
 
2. 2025년 1분기 전망
- 영업이익 99억원(YoY -40%) 추정
- 화장품: 전년도 높은 베이스, 중국 사업 부진 지속, 당분간 감익 불가피
- 생활용품: 내수 부진 및 높은 원가 부담 지속

* 2025년 가이던스
- 연간 매출 YoY 10%(화장품 YoY 15%) 목표
- 화장품은 비중국 지역 성장 및 신규 브랜드(M&A 포함) 투자 확대에 초점
연간 마케팅비는 ‘24년과 유사, 비중국 마케팅 비중 상승
- 2025년 연간 매출 7,279억원(YoY 7%), 영업이익 501억원(YoY 6%) 추정

3. 투자판단(N/R)
- 시장 기대치 크게 못미치는 부진한 실적
- 화장품 중국 마케팅비 증가에도 부진한 매출, 생활용품 원가 상승이 실적 저하 주요인
- 12MF PER 8배, 2025년 상반기까지 감익 예상, 당분간 보수적 접근 바람직

본문 링크: https://buly.kr/DEYQU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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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08:18


📮[메리츠증권 경제분석 이승훈]
이승훈의 경제脈_2025.1.23(목)

<한국 4Q GDP: 올해 상저하고가 더욱 뚜렷해질 것>

- 한국 4Q24 GDP는 0.1% QoQ/1.2% YoY 성장하며 컨센서스(1.4%) 하회

- 2025~26년 GDP성장률 전망 1.5%와 2.0% 유지. 상저하고 궤적 더욱 뚜렷해질 것

- 심리개선 미약과 일평균 수출 부진은 우려 요인

- 한국은행 2월 이후 분기별 1회 꼴로 연내 총 75bp 인하 전망 유지

(자료) https://tinyurl.com/2ey2ww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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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Jan, 06:07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5.1.23

AI 인프라 아이디어 확장: 코닝(GLW)

(자료) https://tinyurl.com/y7m44pem

1월 초 MSFT AI capex 확대 발표부터 트럼프 2.0 정책,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까지, 올해 초 주도주는 AI 인프라라는 데 시장의 생각이 모이는 듯 합니다.

작년 초부터 AI-반도체-전력인프라-에너지라는 연결고리에서 저희도 계속 관련 종목을 업데이트 해왔는데요. 이번에 새로 주목한 주식은 코닝(GLW)입니다.

데이터센터와 AI 모델의 양적/질적 성장에는 강한 네트워킹이 기반이 되어야 하고, 광통신/광케이블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관련 기술 선두주자인 코닝은 지난 분기에도 이미 AI향 매출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1월 29일 실적발표가 예정이 되어 있어 주목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추후 인뎁스로 탑다운 아이디어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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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05:03


📮[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장재혁입니다. LS의 주요 자회사인 LS MnM과 LS Electric 잠정실적이 공시되어 업데이트드립니다.

LSMnM 4Q24 잠정실적
- 매출액 3조 1,272억원(+32.8% YoY, -4.6% QoQ)
- 영업이익 1,245억원(+202.1% YoY, +323.0% QoQ, opm 4.0%)
- 세전이익 -240억원(YoY, QoQ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159억원(YoY, QoQ 적자전환)

LS ELECTRIC 4Q24 잠정실적
- 매출액 1조 3,595억원(+32.0% YoY, +33.13% QoQ)
- 영업이익 1,199억원(+76.1% YoY, +80.4% QoQ, opm 8.8%)
- 세전이익 804억원(+71.43% YoY, +50.3% QoQ)
- 지배주주순이익 626억원(+86.4% YoY, +49.1% QoQ)

- LSMnM 영업이익은 1/13 발간된 당사 보고서에서 제시했던 추정치 716억원을 529억원 상회, LS Electric 영업이익은 추정치 894억원을 305억원 상회

- LS전선을 비롯한 기타 자회사 실적에 큰 변수가 없는 한 LS지주사의 4Q24 연결영업이익은 1/23 현재 컨센서스 1,947억원은 물론, 당사 추정치 2,296억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여 약 3,100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물론, LSMnM의 법인세차감전순손실 기록은 고려할 필요. 4Q24 연말 환율 급등으로 인해 기말 외화부채 평가금액이 증가하며 비현금성 영업외비용 증가

- LSMnM에 한정된 이슈이며, LS Electric은 세전이익 수준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

- 지주사 차원에서도 한층 성장한 연결영업이익에 따르는 견조한 세전이익 및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

- 자회사 실적 호조, 구리 가격, LS그린링크 해저케이블 수주 모멘텀, 자회사 가치 재평가(LS아이앤디/SPSX/Essex Solutions/SEABL) 등 지주사 LS의 주가에 우호적인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30 Dec, 03:52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Loplat 기준 유통 주요 기업별/채널별 방문자 트래픽 전년비 성장률
2024.12.30(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ztyvwke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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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9 Dec, 23:11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TMAP 기준(일요일 오후 3~4시) 주요 백화점 점포별 이동 차량 트래픽 추이
2024.12.30(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3ftsmc32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9 Dec, 23:11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Meritz Weekly Talk/F&Big Data
2024.12.30(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4p3682z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9 Dec, 22:31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Meritz 통신서비스 Weekly 2024.12.30(월)

(Report) https://tinyurl.com/bp9c2f5j

12/27 기준 주가수익률:

SK텔레콤 (-1.2% WoW)
KT (+0.1% WoW)
LG유플러스 (-2.4% WoW)

금주전망:

- 금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

- 단통법 폐지 법안과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2025년 6월 27일부터 시행 전망

- 대기업 계열사 등의 알뜰폰 시장 점유율을 60%로 제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과방위 상정 예정

- SK텔레콤은 12/30일 혹은 31일 서울 가산 AIDC를 공식 공개하며 GPUaaS 사업 본격화 계획

주요뉴스:

- 유상임 장관 "'알뜰폰, 제4이통' 통신 시장 정책 내년 초 발표"(뉴스1)

-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전자신문)

- 알뜰폰, 대기업·금융권 계열사 점유율 60% 제한…과방위 소위 통과(서울경제)

- GPU도 빌려쓴다…SK텔레콤, 구독 사업 본격 착수(서울경제)

- 주파수 폭·대가가 관건…LTE 재할당 연구반 내년 킥오프(디지털데일리)

-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전자신문)


(Report) https://tinyurl.com/bp9c2f5j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6 Dec, 08:19


📮 [메리츠증권 운송 오정하]

CJ대한통운

지마켓-알리 파트너십, 반쿠팡 진영 강화 수혜

- 신세계, 중국 알리바바 그룹과 합작법인 설립

- 지마켓과 알리익스프레스는 모두 CJ대한통운의 전략적 고객사

- 알리의 자본력과 지마켓의 신뢰도가 상호보완되며 시너지 발휘 예상

- 알리는 최근 케이베뉴(한국제품 판매존) 확대에 주력. 케이베뉴에서 시너지 구현이 예상됨

자료: https://buly.kr/880Hqam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5 Dec, 23:11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동운아나텍(094170)
스마트폰 슬림화의 선봉장

-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25 슬림모델에는 ‘ALoP’이라는 새로운 카메라모듈 기술 적용 → 동운아나텍의 수혜가 기대

- ALoP 기술은 기존 잠만경 구조와 다른 프리즘과 렌즈의 배치(그림1,2)를 통해 카메라 모듈의 높이를 유지하면서도 렌즈 직경을 늘려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하는 기술

- 이를 통해 카메라 범프의 높이와 폭을 대폭 줄여 스마트폰 후면의 카메라 모듈 돌출 문제를 해결, 초슬림 스마트폰 구현에 기여

- ALoP 기술은 기존 잠망경 방식에서 사용되던 OIS가 아닌 eOIS 기술을 활용

- 이에 따라 eOIS 기술력을 보유한 동운아나텍이 이번 슬림모델은 단독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

- 내년 갤럭시 S25 슬림 생산물량은 300만대 전후로 파악되어 단기적인 수혜 폭은 제한적일 수 있으나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을 중심으로 초슬림 스마트폰 출시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ALoP 기술의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

- 기존 잠만경 형태의 폴디드줌용 OiS 밸류체인 내에서도 변화 감지 → 국내 고객사향 폴디드줌용 OIS를 전량 공급해왔던 일본 경쟁사의 올해 말 기준 사업 스마트폰용 OIS 사업 철수가 확정

- 출시가 임박한 S25의 경우 일본 경쟁사가 대응하나, 경쟁사 내 OIS 연구진이 동사에 합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향후 모델부터는 동사의 폴디드줌용 OiS 매출 확대를 기대

-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향 물량도 지속 확대 중.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본업의 우상향 흐름이 예상되며, 2025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95억원(+23% YoY), 288억원(+41% YoY)을 전망

- 본업의 안정적인 성장성과 스마트폰 슬림화라는 새로운 트렌드의 중심에 있다는 점에서 중장기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

https://vo.la/eBRDiu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3 Dec, 23:30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애플, 폴더블 아이폰 로드맵 업데이트

<북 타입 폴더블 아이폰 2H26 출시 전망>

- 애플의 북 타입 폴더블 아이폰, 2Q26부터 양산 시작 후 2H26 출시 전망. 일부 언론에서는 클램쉘 타입의 폴더블 출시를 예상하고 있으나 1) 클램쉘 타입의 크리즈(주름)와 내구성 측면에서의 단점 2) 기존 아이폰 대비 높은 북 타입 폴더블 제품의 높은 ASP 3) 중국 시장 내 클렘쉘 대비 북 타입의 흥행 성공 등의 이유로 북 타입 폴더블 아이폰 출시 예상

- 삼성의 Z폴드보다 넓은 화면비를 가진 인폴딩 형태로 7.6~7.9인치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5.3~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 탑재가 예상되며 LTPO, CoE, UTG 기술 적용 기대

- 2026년 세트 기준 1,500만대~2,000만대 출하가 예상되며 1세대 제품의 디스플레이는 전량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할 예정. 2028년 이후에는 다수의 폴더블 스마트폰 양산 래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는 BOE의 공급망 합류 예상

- LG디스플레이의 경우 대면적 폴더블 제품(18.8인치 아이패드 추정)의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추정. 다만 OLED 탑재 아이패드의 흥행 실패로 인해 출시 시점이 지연되고 있으며 높은 가격대로 인해 출시 초기 생산량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디스플레이 패널 외 밸류체인 변화 감지>

- 기존 삼성전자 MX향 폴더블 모듈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후공정까지 담당. 패널 위에 붙는 UTG, 폴더블용 보호필름과 패널 아래 붙는 메탈플레이트 공급업체를 직접 선정하여 밸류체인을 직접 관리

- 다만 애플은 1) 디스플레이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2) 폴더블 OLED 제조 원가를 절감하기 위해 폴더블 핵심 소재/부품 별로 자체 공급망 구성을 시도 중. 이에 따라 기존 삼성디스플레이 벤더가 아닌 다수의 중국 소재/부품 업체들의 애플 폴더블 공급망 신규 합류 예상

- 또한 주름 해결을 위해 기존 삼성전자의 Z시리즈에 사용되는 UTG가 아닌 두꺼운 유리를 사용, 접히는 부위만 식각하여 특수 Polymer 소재를 채우는 신규 기술의 탑재가 기대되었으나 양산 과정에서 이종 물질간의 접합 및 내구성 문제로 인해 1세대 제품은 기존 UTG 공법 적용 예상

- 다만 올해 출시된 갤럭시Z폴드SE 처럼 Z폴드에 사용되는 30마이크로미터(um)보다 두꺼운 형태의 UTG 적용과 보호필름 내 신규 소재 적용을 통해 주름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

<세경하이테크 Top-Pick, 유티아이, 덕산네오룩스 관심종목으로 제시>

- 중화권 업체들의 약진 속에서 이번 애플 폴더블 공급망에 합류하는 국내 부품/소재 업체는 아직 중국 업체가 대체할 수 없는 기술력 및 원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시사

- 관련해서 당사 커버리지 중 최근 베트남 자회사향 자금대여 공시를 통해 신규 시설 투자를 진행한 세경하이테크 대한 탑픽 의견 유지. 세경하이테크의 MDD 방식을 통한 BM 인쇄는 품질 및 원가 측면에서 중국 업체들보다 우수한 경쟁력을 보유. 퍼스트 벤더로의 공급망 합류가 예상되며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의 경우 보호필름으로 기존 PET(폴리에스터) → 투명 PI(폴리이미드)로 소재 변경이 검토되고 있어 단가 상승에 대한 수혜 가능성 또한 상존

- 그 외 당사 비커버리지 종목 중에는 유티아이와 덕산네오룩스의 수혜 예상. 유티아이의 경우 1세대 제품은 UTG 벤더로 중국 업체와 함께 공급망 합류가 예상되나 향후 VTG 제품으로 전환될 경우, 점유율 상승에 따른 수혜 기대.

- 또한 덕산네오룩스의 경우 애플 폴더블 내 CoE 기술 구현을 위한 블랙 PDL 확대 적용의 수혜를 기대. 그 외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아이폰은 외부, 내부 디스플레이 포함 기존 아이폰 대비 면적이 2~3배 커진다는 점을 반영하면 본업에서의 실적 성장도 플러스 요인

https://vo.la/Prpnlt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3 Dec, 02:22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2024년 12월 1~20일 전기전자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YoY 증감률은 1개월 환산 기준)

1) 스마트폰

- 수출 금액: 13,479.4만 달러
(+31.7% YoY, -57.2% MoM)
- 수출 단가: 1,458.2달러/kg
(-4.8% YoY, -21.7% MoM)

2) 카메라모듈

- 수출 금액: 54,286.8만 달러
(+23.7% YoY, -1.3% MoM)
- 수출 단가: 4,041.7달러/kg
(+3.8% YoY, -1.0% MoM)

3) MLCC

- 수출 금액: 7,567.5만 달러
(+12.7% YoY, +4.3% MoM)
- 수출 단가: 230.6달러/kg
(-22.0% YoY, -6.6% MoM)

4) PI필름

- 수출 금액: 129.0만 달러
(+43.0% YoY, -16.0% MoM)
- 수출 단가: 32.6달러/kg
(+5.0% YoY, -7.5% MoM)

5) 리드프레임

- 수출 금액: 2,172.5만 달러
(+20.7% YoY, +1.5% MoM)
- 수출 단가: 78.7달러/kg
(-19.2% YoY, +7.6% MoM)

6) PCB

- 수출 금액: 13,447.0만 달러
(+3.5% YoY, +0.2% MoM)
- 수출 단가: 171.9달러/kg
(-5.3% YoY, -16.8% MoM)

7) FPCB

- 수출 금액: 10,151.2만 달러
(-16.9% YoY, -4.6% MoM)
- 수출 단가: 536.8달러/kg
(-12.2% YoY, -8.6% MoM)

8) 솔더볼

- 수출 금액: 307.5만 달러
(+240.8% YoY, +10.8% MoM)
- 수출 단가: 105.2달러/kg
(+238.8% YoY, -20.5% MoM)

9) 엑추에이터

- 수출 금액: 1,973.8만 달러
(+7.9% YoY, -4.7% MoM)
- 수출 단가: 19.6달러/kg
(-3.6% YoY, -7.2% MoM)

10) CCL(동박적층판)

- 수출 금액: 3,464.9만 달러
(+39.5% MoM)
- 수출 단가: 78.0달러/kg
(+6.9%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3 Dec, 01:24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2024년 12월 1~20일 반도체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1) 메모리

- 수출 금액: 37억 296만 달러
(+18.8% YoY, -6.8% MoM)
- 수출 단가: 25,604달러/kg
(+76.8% YoY, -7.9% MoM)

2) DRAM

- 수출 금액: 12억 8,542만 달러
(+45.3% YoY, +6.8% MoM)
- 수출 단가: 18,767달러/kg
(+88.6% YoY, -7.1% MoM)

3) Flash 메모리

- 수출 금액: 2억 6,780만 달러
(-33.6% YoY, -10.7% MoM)
- 수출 단가: 15,587달러/kg
(+66.9% YoY, +43.6% MoM)

4) MCP

- 수출 금액: 19억 7,971만 달러
(+54.3% YoY, -6.5% MoM)
- 수출 단가: 42,385달러/kg
(+122.3% YoY, -20.2% MoM)

5) DRAM 모듈

- 수출 금액: 12억 6,106만 달러
(+54.5% YoY, +113.4% MoM)
- 수출 단가: 8,247달러/kg
(+26.0% YoY, +31.7%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7 Nov, 04:14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만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HL만도, 현재 주가 -8% 하락 중

트럼프 당선인, 멕시코 관세 부과 언급

- 전일 트럼프 당선인은 “수천 명의 사람들이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쏟아져 들어오면서 범죄와 마약이 전례 없는 수준으로 유입되고 있다”면서 “나는 2025년 1월 20일 첫 행정명령 중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로부터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에 서명할 것”이라고 언급

- 관세 부과 우려로, 멕시코 양산 거점 보유한 미국 완성차 및 부품 업체들 주가 큰 폭 하락

- GM (시가총액 $60bn) -9%, Ford ($44bn) -3%, Stellantis ($37bn) -6%, Aptiv ($13bn) -3%, Magna (13bn) -5%

HL만도, 멕시코 법인 현황 점검

- 2017년 1월 양산 거점 가동 개시

- 사업 현황: 제동/ 조향/ 현가 3대 샤시 제품 모두 양산 중이며, 주요 고객은 현대/ 기아/ GM/ 북미 스마트카 선도업체의 미국 공장

- 주요 변화: 2025년 1분기부터 북미 스마트카 선도업체를 필두로 미국 시장에 차세대 브레이크 시스템인 IDB (Integrated Dynamic Brake, 전세계 4개 업체만 양산 가능한 핵심 부품) 납품 예정. 대당 단가 40만원 이상이며, 물량은 2025년 70-80만대, 2026년 100-110만대 규모

관세 부과와 만도에 대한 판단

- 관세는 정치적 무기. 멕시코 관세 부과 언급도 마찬가지. 트럼프 당선인이 얻고자 하는 것은 불법 이민자 유입 방지. 이를 위한 멕시코 정부의 협조를 원하는 것. 멕시코 정부는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관세 부과 우려 고조 속 Tesla Giga Mexico 착공이 무기한 보류되어 있으며, BYD의 50만대 양산 거점 구축 계획도 보류 중. 멕시코 정부의 불법 이민자에 대한 적극적 공조를 통해 관세 부과 우려는 소멸될 수 있는 이슈라고 판단

- 만도의 경우 관세 부과가 확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실적 훼손 우려 과도하다고 판단. 설령 관세가 부과된다 해도 타격은 제한적. 2025년 매출로 이어질 기존의 모든 수주 계약은 FCA (Free Carrier) 및 EXW (Ex Works) 조건이 체결되어 있으며, 이에 따라 관세 부담은 모두 완성차 업체의 몫

- 정리하자면, 실제 관세 부과 가능성이 높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부과되더라도 이에 대한 부담은 완성차의 몫이며 만도 실적 영향은 제한적

- 만도는 국내 부품업체 중 유일하게 스마트카로의 시장 전환 속에서 강한 성장이 가능한 고객 포트폴리오를 구축. 긍정적 투자의견 유지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7 Nov, 02:49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차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현대차, 자사주 취득 공시

- 기간: 2024년 11월 28일부터 2025년 2월 27일까지, 총 60 거래일

- 규모: 보통주 8,731억원, 우선주 1,269억원, 총 1.0조원

- 단순 평균 일 평균 매수 규모: 보통주 65,109주, 우선주 12,655주

- 일 평균 거래량 (2024년 기준) 대비 매수 규모: 보통주 6.5%, 우선주 4.8%


자사주 매입, 보통주 vs. 우선주

- 우선주 매입 비율을 높게 가져가겠다는 CID에서의 언급은 2025-2027년 3년간 집행될 4조원의 자사주 매입에만 해당되는 상황

- 이번 자사주 매입 비율: 보통주 87%, 우선주 13%

- 현재 시가총액 비율: 보통주 82%, 우선주 18%

- 현재 시가총액 대비 자사주 매입 규모 비율: 보통주 1.9%, 우선주 1.2%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없이 제공합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6 Nov, 22:36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11.27(수)

[제약/바이오 김준영] Strategy Idea: 2025년 전망 시리즈 12 제약/바이오(해설판): 높아진 시장의 눈높이

Part 1. 2024를 통해 바라본 투자자의 시선

- 상반기 대비 하반기 제약/바이오 섹터의 주가 상승 두드러짐
- 8월 유한양행 렉라자 FDA 승인, 9월 금리 인하, 10월 펩트론/리가켐바이오 계약 공시가 지속적인 지수 상승 견인
- 제약/바이오 섹터 상승 촉매로 작용한 알테오젠 키트루다 SC(피하주사) 제형 매출 기대감, 유한양행 렉라자 블록버스터 매출 기대감, 플랫폼 바이오텍의 추가적 라이선스 계약 기대감이 꺾이지 않는 이상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일 것이라 전망

Part 2. 글로벌 제약/바이오 섹터의 방향

- Biosecure Act(바이오보안법) 9월 하원 통과하며 상원, 대통령 서명 절차만 남은 상황
- 빅파마의 시선은 여전히 항암제에 쏠려 있으나 면역 질환에 대한 관심 증가하는 추세
- ADC: 병용 요법을 통해 초기 치료제 옵션 진출을 목표로 임상 진행 중. 다만 내성 관련 문제가 점점 대두되는 상황
- TPD: 기존 타겟 항암제의 내성을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ADC와 결합된 DAC 모달리티에 대한 관심 증가
- GLP-1: Eli Lilly 3Q24 젭바운드 매출이 컨센을 하회하였으나 매출 성장세는 여전히 지속 중. 추가적인 적응증 확대 가능성은 높다 판단하며 GLP-1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이 시장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

[기업 분석]

- 리가켐바이오(141080): Buy, 170,000원, Top-Pick
- 에이비엘바이오(298380): Buy, 53,000원, Top-Pick
- SK바이오팜(326030): Buy, 150,000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Buy, 1,300,000원
- 유한양행(000100): Buy, 190,000원

자료: https://tinyurl.com/msn9f5yt


[통신/미디어 정지수] Strategy Idea: 2025년 전망 시리즈 13 통신/미디어(해설판): 결자해지(結者解之)

Part I. 통신서비스

- 2024년 상반기 통신업종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2.6% 하회했으나, YTD 주가 수익률 +16.8%로 KOSPI(-3.5%) 상회
-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에도 밸류업 발표 기대감과 불안한 증시 속에 방어주 역할이 크게 부각되면서 외국인 순매수 기록
- 2025년 통신업종 주가는 1Q25 KT의 특별 주주환원 이후 상승 동력이 서서히 둔화되는 상고하저의 흐름 전망
- 2025년 말 5G 가입자수는 3,770만명으로 핸드셋 가입자 대비 80.2% 비중을 차지하며 성숙기 이후 정체기로 전환 전망
- 국내를 포함해 비용 절감은 글로벌 트렌드로 정착. Verizon은 2025년까지 20~30억달러의 비용 절감 프로그램 발표. AT&T는 2023년 60억달러 비용 감축을 조기 달성했고, 3Q24에도 2,400명을 감원하며 인력 절감 기조 유지
- '코리아 밸류업 지수' 진입에 실패한 통신사는 ROE 구성 요소별 개선 가능성을 높이는 방식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수립
- 매력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시장 기대를 상회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 ?KT에 대한 Top Pick 의견 유지


Part II. 미디어

- 2025년 글로벌 광고 시장은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지지부진했던 2024년 대비 +4.2% 성장하며 반등에 성공할 전망
- 2025년 국내 광고 시장은 13조 2,293억원(+4.6% YoY)을 전망하며, 디지털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6.1% 성장 예상
- 당사 콘텐츠 커버리지 기업들의 2024년 합산 매출액은 3.29조원(+12.4% YoY), 영업적자 -425억원(적축 YoY) 전망
- 넷플릭스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시청기록에 따르면, 한국 콘텐츠는 비영어권 시청 비중 10.6%로 또 다시 1위를 기록
- 생성형 AI 등장으로 콘티 제작, 영상 생성 및 편집, VFX에 이르기까지 영상 제작 전 과정에 AI 적용 사례가 급증
- 국내도 영상 제작 과정에서 AI를 도입 중이며, 낮아진 영상 제작 진입 장벽으로 최근 숏폼 드라마 플랫폼들이 대거 등장
- 2024년 10월 누적 영화 관람객수 1.03억명(+2.3% YoY) 기록.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는 전년 대비 +7.4% 성장 전망
- 2H24<글래디에이터2>, 2025년 <미키17>, <캡틴 아메리카>, <마이클>, <미션 임파서블8> 등 헐리우드 대작 기대
- Wiip 작품 공급 재개로 SLL 수익성 개선, 비용 슬림화로 Megabox 이익 개선이 기대되는 콘텐트리중앙 Top Pick 제시


Top-picks

- KT(030200/Buy/TP 52,000원 상향): 안정적인 승차감
- 콘텐트리중앙(036420/Buy/TP 15,000원 유지): 올해보다는 내년 회복을 기대

자료: https://tinyurl.com/msn9f5yt


[반도체/IT RA 우서현] 칼럼의 재해석: Quantum System On: 양자 컴퓨팅 시대의 서막

자료: https://tinyurl.com/msn9f5y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6 Nov, 00:50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SK가스(018670):
눈 앞에 와있는 분기점

2024.11.26(화)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3b5pw3rs

- 10년 간 준비한 울산GPS(LNG/LPG 발전소) 상업 운전이 다음 달

- 원자재, 제도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울산GPS 2,000억원 이상 세전이익 기대

- SK어드밴스드 적자 지속은 아쉬운 점. 중장기적으로 ESS, 연료전지 통해 만회

- 천연가스 가격 급등 시 Optionality(재판매) 통해 추가 이익을 볼 수 있는 구조

- 투자의견 Buy를 유지, 적정주가는 250,000원으로 +14% 상향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3b5pw3rs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6 Nov, 00:40


📮[메리츠증권 생활소비재 박종대]

[K뷰티의 힘 Vol.1 : 제조편 (용기/ODM)]

Summary
-한국 화장품 산업은 2003년 원브랜드숍, 2014년 중국 모멘텀에 이어 2023년부터는 미국과 일본을 위시로 가파른 수출 증가세, 미국이라는 세계 1위 시장에서의 선전은 시장 확장 여력 상승 요인으로 동남아/중동/러시아/유럽 등으로 수출 확대
-K-뷰티의 이러한 글로벌 성과는 한국 화장품 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경쟁력 제고가 누적된 결과로, '오래 준비된 미래'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어느 시기보다 강하고 역동적
-세계 최고의 화장품 ODM 인프라는 글로벌 모멘텀의 지속성 담보, 미국/일본과는 구조적인 격차 존재. ODM과 실리콘투의 존재는 인디브랜드에게 최적의 환경이며 최고의 인재들이 화장품 산업으로 몰려드는 중
-긍정적인 업황 내 기업의 이익 수준과 전망은 대단히 높아진 반면, 밸류에이션은 역대 최저수준. 특히, 높은 진입장벽으로 성장 여력과 실적 가시성을 모두 갖춘 용기, ODM 업체들의 주가가 PER 10배 수준까지 내려오는 것은 과도한 조정

Top-Pick: 코스맥스
-한국 화장품 산업의 첨병으로 글로벌 ODM 1위
-브랜드 다각화 지역 다변화로 실적 가시성 및 성장 여력 확보
-2025년 연결 매출은 2.45조원(+14% YoY), 영업이익은 2,550억원(+24% YoY, OPM 8.6%) 수준 가능할 전망
-적정주가 19.5만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한국콜마
-대 미국 중저가 기초 확대 최대 수혜
-미국/중국/연우 등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성 긍정적
-2025년 연결 매출은 2.76조원(+11% YoY), 영업이익은 2,410억원(+17% YoY, OPM 8.7%) 수준 가능할 전망
-적정주가 7만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개시

펌텍코리아
-높은 인디 브랜드와 프리몰드 비중 성장성/수익성 개선 요인
-튜브 사업 신규 성장 동력으로 작용 중
-2024년 4분기 매출은 842억원(+16% YoY), 영업이익은 115억원(+39% YoY, OPM 13.6%) 수준 가능할 전망
-적정주가 4.7만원,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리지

(요약본 링크: https://buly.kr/8806q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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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5 Nov, 23:56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자동차 산업 Indepth 보고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AI War: China's attack vs. Trump's back]

I. AI War

- 완성에 근접한 LLM (비물리 인공지능, 질의-응답 시스템)과 시작이 임박한 LAM (물리 인공지능, 명령-행동 시스템) 동시 활용하는 인공지능 로봇 개발 가속
- 인간 노동을 대체하는 물리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은 디플레이션 기술 혁명의 시작을 의미
- 물리 인공지능 로봇의 파운데이션 = 자율 이동 역량
- 자율 이동 역량 개발을 위한 Real-World 이동 데이터의 보고, 자동차 시장. 미국/중국 데이터 시장 선도업체들의 자동차 시장 진입 확대 지속
- 디플레이션 기술 혁명의 첫 번째 비즈니스 모델, 자동차 형태의 운전 노동 대체 로봇 (Robotaxi)
- 궁극적 지향점, AGI 실현 위한 인간 형태의 다종 범용 노동 대체 로봇 (Humanoid)
- 물리 인공지능 개발의 결실 = 노동 생산성 향상
- 노동 생산성 향상, 인류 역사에 존재해온 모든 개별 국가들의 생존 · 성장을 위한 핵심 화두
- 미국 · 중국, 물리 인공지능 개발 선도 전쟁 시작
- 데이터 · 에너지 · 네트워크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치열한 경쟁 진행 중

II. China's Attack

- 스마트 공산주의 중국의 물리 인공지능 개발 큰 그림, 중국 제조 2025 (전기차, 낮은 원가의 HW 플랫폼 완성) -> 디지털 중국 2030 (스마트카, 자율이동 SW 플랫폼 완성)
- 준비된 중국, 첫 번째 메기풀기. 2018년, 중국 전기차 산업 내연기관 대비 비교우위 가격 경쟁력 확보. 같은 시기, Tesla에게 특혜 (100% 자회사) 부여하며 시장 진입 독려
- 이후 중국 자동차 소비 물결,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전환. 로컬 업체 내수시장 점유율, 2020년 44% -> 2024년 65%. 해외 자동차 수출, 2020년 80만대 -> 2024년 640만대
- 준비된 중국, 두 번째 메기풀기. 2025년, 중국 스마트카 시장 SW 개발 위한 가치사슬 구축 완료. 같은 시기, Tesla FSD의 중국 특혜 (해외기업 데이터 수집/관리) 진입 허용
- 자동차 소비의 물결, 전기차에서 스마트카로 전환 전망. 정부의 전향적 규제 완화와 함께, 중국 스마트카 업체들 베타 레벨 기술의 대중 상용화 전개로 빠른 데이터 확보 · 훈련 전개
- 초기 개발 단계에서 센서 추가를 통해 인지 능력 안정성을 확보했던 로컬 업체들. 이들 모두 2024년 기점으로 자체 설계 추론 칩 기반 Vision Only E2E 개발로 노선 전환 뚜렷
- 중국 스마트카 선도업체들의 주행 소프트웨어 역량, Tesla의 2021-2022년 수준으로 판단. 거대 내수 시장 수요 성장과 정부 정책 지원 등에 업고 빠르게 격차 좁혀나갈 것

III. Trump's Back

- 전세계 물리 인공지능 로봇 개발 선도업체 Tesla, 데이터 · 에너지 · 네트워크 모든 영역 차별화된 성과 발현 중
- Trump 행정부의 당선 확정 이후 첫 번째 공식 업무, Elon Musk를 D.O.G.E (정부 효율부) 수장으로 임명
- Elon Musk, 연간 약 1경원의 국가 예산 설정 에 영향력 행상 가능
- Tesla 기술 진전과 정부의 국가 성장 목표가 일치하는 상황이며, Tesla · Space X와 갈등 지속되어왔던 직전 정권과 큰 차이
- 새 행정부, 업무 개시와 함께 물리 인공지능 관련 규제 완화 시작
- 신임 교통부 장관 Sean Duffy · FCC 위원장 Brendan Carr, 각각 자율주행 · 로켓 규제 완화와 Starlink 예산 지원 옹호론자
- 정부 정책 지원 확대 통해 비즈니스 모델 확장 속도 빨라질 것
- 향후 기술 진전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진 일정 예상. 2025년, FSD 해외 시장 확대 및 Unsupervised 시작. 2025-2026년, Robotaxi 파일럿 서비스 통해 승차 · 하차 · 호출 · 배차 · 무인 승객 관리 · 무인 차량 관리 데이터 확보 및 훈련 진행. 2027년, Cyber Cab 활용 Robotaxi 비즈니스 상용화 개시. 2027-2030년, Optimus 대량 양산 및 범용 노동 대체 투입 시작
- 물리 인공지능 로봇이 가져올 디플레이션 기술 혁명, 노동 제거를 통해 연간 ‘경’ 단위의 경제적 이윤 창출 가능
- 미국 · 중국 선도업체들, 소속 국가 내 주도권 확보를 넘어 전세계 시장 내 입지 강화 위한 다양한 침투 전략 구축할 것으로 전망

IV. 만도, Thanks & 谢谢

- 성장하는 고객과의 동행 성장을 통해, 차별화된 외형 성장 실현 지속 전망
- 완성차 업종 '자동차 vs. 수동차 프레임‘으로 밸류에이션 양극화 진행 중, 4Q24 실적 정상화와 함께 만도 프리미엄 부여 시작 예상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0,000원 유지


(요약본 링크: https://buly.kr/E77sAx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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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5 Nov, 23:07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하이비젼시스템(126700)
전화위복

- 3분기와 4분기는 모바일 업황 악화로 인한 실적 부진이 예상되나 ‘25년부터는 다른 모바일 밸류체인과 차별화되는 우려 대비 양호한 실적 흐름 기대

- 1) 인도 산업의 성장: 고객사의 생산기지 일부 이동 전략에 따라,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인도 시장 진출 및 설비 구축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

- 특히, 미국 대선 이후 고객사 밸류체인 내에서 동사의 중요도가 더욱 부각되는 것으로 파악

- 고객사의 기조와 대내외 환경을 고려할 때, 인도향 매출은 ‘25년 매출 본격화를 시작으로, ‘26~’27년 추가 성장 기대

- 2) 신사업 성장: 동사의 복합 장비기업으로의 변화라는 기존 투자 포인트도 여전히 유효

- 2차전지향 매출은 3분까지는 부진했으나(누적 32억원) 높은 수주잔고(3Q24말 457억원)를 기반으로 4분기부터 본격적인 확대가 예상

- 바이오 및 반도체향 장비는 연말에 출하를 앞두고 있으며, 확보된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적극적인 영업 확대를 기대

- 이러한 사업 다각화는 동사의 기존 모바일 중심 포트폴리오를 탈피해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라고 판단

- 2025년 매출액 3,560억원(+9.2% YoY), 영업이익 491억원(+19.9% YoY)을 전망

- 모바일 업황 악화로 인한 우려가 올해 동사 주가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중

- 다만 동사는 인도 및 XR/2차전지/반도체/바이오 등 신규 전방시장에서의 매출 확대를 통해 우려와 달리 견조한 실적이 예상되며 다른 모바일 밸류체인 대비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

https://vo.la/JNWhxB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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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5 Nov, 22:53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11.26(화)

[음식료/유통 김정욱] Strategy Idea: 2025년 전망 시리즈 10 음식료/유통(해설판): 객단가 실종

Part I. 객단가 실종
- 25년 양극화 소비가 심화되는 가운데 더해질 또 다른 특징은 객단가 하락인 트레이딩 다운 현상
- 식품/유통 산업에서는 객단가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운 환경을 대처하는 전략으로 승패가 나뉠 전망

Part II. 객단가 실종에 대처하는 식품 산업
- 제품 측면에서 식품 산업은 담배/라면 등 저가격 필수품의 수혜가 지속될 전망
- 담배/라면은 양극화 소비에 수혜를 받는 카테고리이면서 부진한 내수 시장을 벗어나 해외 시장으로의 성장이 열려 있음

Part III. 객단가 실종에 대처하는 유통 산업
- 채널 측면에서 유통 산업은 편의점으로의 소비자 이동이 지속될 전망
- 편의점은 상대적으로 객단가가 낮다는 매력과 접근성 측면에서 근거리 소비 채널의 강점이 부각될 전망

(자료) https://tinyurl.com/aj4d2wzy


[철강/금속 장재혁] Strategy Idea: 2025년 전망 시리즈 11 철강/금속(해설판): Recovery

철강
- 2025년 철강 업종, 중국 부양책의 신규 수요 유발 효과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정책모멘텀에 기반한 트레이딩 기회로 활용 필요
- 강도 높은 철강 감산정책 또한 시행될 것으로 예상. 추가 모멘텀으로 활용 가능
- 2Q25 중 국내 철근 수요 회복을 예상하며, 반덤핑 관세 여부 또한 결정되는 시기이기에 주목 필요

비철금속
- '25년 Benchmark TC 하락은 가장 강력한 가격 상승의 근거. 트럼프 당선, 대중 관세 부과로 인한 수요 둔화 우려 존재하나, 이미 구리 가격은 전통적인 수요 지표들과는 디커플링. 비전통 수요의 증분이 상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자료) https://bit.ly/3YWyrep


[글로벌 투자전략 RA 박보경] 오늘의 차트: 핀테크도 AI다

[자동차 RA 김아현] 칼럼의 재해석: 폭스바겐 (VW) 생존 게임: Cariad에서 Rivian까지

(자료) https://tinyurl.com/mr23rc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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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리서치

25 Nov, 06:35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Loplat 기준 유통 주요 기업별/채널별 방문자 트래픽 전년비 성장률
2024.11.25(월)

보고서링크: https://buly.kr/7bFpd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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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Nov, 23:04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빙그레 - 지주사 전환 및 자사주 소각 Comment

자료링크: https://buly.kr/uT2Fil

공시

빙그레는 빙그레홀딩스 존속회사와 빙그레 사업회사로(분할비율 0.45:0.54) 분할결정, 일정은 이사회 결의 24.11.22, 분할기일 25.05.01, 신주상장 25.05.26 등. 또한 자사주 10.25% 전량 소각 결정

Comment

과거 매일유업, 오리온의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이론적인 분할 후 합산 시총 계산에서 각각 38.9%, 22.6%의 상승여력이 예상되었고, 발표이후 분할기일까지 매일유업32.4%, 오리온 14.0% 주가 상승

빙그레+빙그레홀딩스의 합산 예상 시총은 9,039억원으로 24.11.22 기준 빙그레 시총6,975억원 대비 29.6% 상승여력 예상(사업회사 24E 예상 순이익 980억원, 적용 PER 6.8배, 음식료 평균대비 25% 할인 및 빙그레 최근 1년 PER 평균, 지주회사는 사업회사 지분가치 1,542억원, 브랜드 가치 100억원, 순현금 1,752억원 NAV 할인 30% 적용)

투자전략은 분할 전 상승여력 29.6%로 보유 및 분할 후 사업회사 보유 전략 유효, 추가적으로 자사주 소각도 긍정적인 이슈로 판단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4 Nov, 23:04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주말 내 홍콩과기대 명예박사 수여식에서의 젠슨황 CEO의 짧은 인터뷰로, 국내에선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HBM 공급 여부가 '재차, 거듭, 어김없이' 이슈거리로 급부상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새로운 공급망 관리 정책에 대해 업데이트 코멘트 드립니다.


반도체: 엔비디아 HBM 구매 전략 관련 코멘트


[블룸버그, 젠슨황 엔비디아 CEO HBM 구매 관련 코멘트 기사화]

- 블룸버그는 11월 23일 젠슨황 엔비디아 CEO의 홍콩과기대 행사에서 진행된 블룸버그TV 인터뷰에 포함된 삼성전자 HBM 인증 관련 짧은 언급을 기사화

- 기사 (https://vo.la/GlcgdY)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삼성전자가 제안한 HBM3E 8단과 12단 제품을 검토 중이며,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작업 중임

- 일각에서 ‘패스트트랙’이란 표현이 언급됐으나, 높은 가격, 성능, 요구 안정성을 감안 시 엔비디아에 품질인증 간소화와 같은 타협안은 절대 존재하지 않음을 주지할 필요 있음

- 이번 기사와 관련해, 지난 3월 젠슨황 CEO의 삼성전자 HBM 전시 제품 ‘Jensen Approved’ 싸인 이벤트, 또는 6월 대만 컴퓨텍스 행사에의 품질인증 언급과 같이, 멀티벤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하는 엔비디아 입장에서의 전략적 코멘트로 해석할 필요가 있음

- 특히 젠슨황 CEO가 23일 홍콩과기대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으며, 반도체 산업과 관련한 국제 공조를 촉구했음을 감안 시 여느 때보다 이번에도 공급망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한 맥락에서 이해하는 것이 중요


[2025 엔비디아 공급망 관리는 ① 품질, ② 생산 안정성, 이후 ③ 원가에 방점]

- 3Q24 블랙웰 시리즈 출시 지연을 겪으며 최근 엔비디아는 공급망 관리에 집중하는 중. 11월 들어 두 번이나 생산 협력 기업들을 직접 호명하며 감사함을 표시

- 최근 엔비디아는 출시 지연 사태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제조 ‘안정성’과 ‘원가율’의 두 가지 측면에서 다양한 검토에 들어감

1) 기본적으로는 AI 가속기 패키지의 ‘성능’을 최우선 고려 요인으로 두되, 판매 확대 모색을 위한 ‘추가 공급사 선정’ 및 ‘원가 협상력 증대’ 등 서로 대치되는 퍼즐을 맞추기 위한 노력을 시작

2) 현 70%대 중반의 GPM이 중장기적으로는 70% 초반까지도 안정화될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엔비디아는 외형확대 속 원가율에도 신경쓰는 모습

- 커머디티 메모리와 다르게, HBM의 경우 단수 증가에서 수율 손실이 커지며 용량당 원가가 오히려 상승하기 때문에 공급사들은 판가 인상을 요구할 수 밖에 없음

- 이에 엔비디아는 과거와 차별화되는 구매 정책을 준비. HBM 등 중요 부품에 대해서도 ‘가격 차등제’를 추진 중인 것으로 보임

- 핵심 부품의 경우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대규모 구매 계약을 맺은 뒤, 추가 물량에 대해서는 좀 더 낮은 가격으로 유연한 물량 확보를 추진하는게 목표

- 생산 안정성을 위해 메인 벤더에게는 대규모 물량과 높은 가격을 약속하지만, 원가 관리를 위해 두번째나 세번째 공급사에게는 원가 유연성을 요구하는 그림

- 엔비디아는 내년까지 공급 받을 HBM3E 8단 제품들에 대해 내년 예상가 수준인 제품당 320~330달러 (+18% YoY)로 대규모 계약을 이미 체결했음

- 향후 추가 수주 가능 물량의 경우 기존 계약보다 낮은 '올해' 판가 (Gb 당 1.4~1.5달러 내외)에서 추가 계약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음

- 특히 엔비디아 측에서 성능 불안정성을 느낀다면 다양한 보상방안 등도 제2공급사 또는 제3공급사에게 요구할 것으로 예상됨

- 결국 최근 변화되고 있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구매 안정화 정책 등을 감안 시, 삼성전자 역시 HBM3E의 경우 빠르면 연말쯤 8단과, 12단 (Edition 1) 엔비디아 향 일부 공급이 가시화될 수 있음

- 동사 주력 물량은 HBM3E 12단 (Edition 2) 제품이기에 내년 중반부터 공급 확대가 발생할 것. 우선 Non-엔비디아 고객들로부터 판매 확대를 추진한 뒤 2H25부터 기술적 안정화에 기반한 사업 진전 가능

- 2026년 이후 HBM 시장 내에서는 메인벤더 자리를 놓고 다양한 측면에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임. 이는 1) 전공정 코어다이 경쟁, 2) 로직다이 효율성 증대 및 맞춤형 HBM 대비 파트너십 구축, 3) 하이브리드 본딩 수율 안정화 경쟁으로 요약



https://vo.la/ntGETz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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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Nov, 22:39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TMAP 기준(일요일 오후 3~4시) 주요 백화점 점포별 이동 차량 트래픽 추이
2024.11.25(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ycxjp7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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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Nov, 22:31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Meritz Weekly Talk/F&Big Data
2024.11.25(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jnev92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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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Nov, 22:28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Back to Back Cut? 늘어난 기대 2024.11.25(월)

-11월 금통위 동결 전망, 그러나 예상보다 아슬아슬할 것

-미국 통화완화 기대 후퇴대비 유럽의 빅컷 인하 가능성 부각

(자료) https://tinyurl.com/mrye4av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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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메리츠증권 리서치

24 Nov, 22:23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Meritz 통신서비스 Weekly 2024.11.25(월)

(Report) https://tinyurl.com/5n6curr9

11/22 기준 주가수익률:

SK텔레콤 (+2.3% WoW)
KT (+7.2% WoW)
LG유플러스 (+10.6% WoW)

금주전망:

- 금주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

- LGU+는 밸류업 목표로 중장기 ROE 8~10%, 최대 주주환원율 60% 제시, 목표 달성 위해 'AX 컴퍼니' 전환 계획

- 단통법 폐지안이 국회 과방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 '지원금 차별 금지' 조항은 배제. 전체 회의 이후 의결 예정

- FCC 위원장에 '브렌든 카' 지명. 망 공정성기여, 보편적 서비스 기금, 위성기업의 BEAD 참여 등 논의 전망

주요뉴스:

- LG U+, ‘AX 컴퍼니’ 구조 전환 가속화.. 주주환원율 최대 60% 달성 목표 설정(파이낸셜뉴스)

- 망 공정기여 논의 확산되나…美 FCC 위원장에 '브렌든 카' 지명(디지털데일리)

- 단통법 폐지안, 과방위 법안소위 통과(아이뉴스24)

- "한국, OECD 회원국 중 5G 인프라 1위"(디지털데일리)

- 전파사용료 징수액 절반, 전파사업과 무관한 곳에 썼다(전자신문)

- 방통위, 망 이용계약 가이드라인 첫 이행점검(뉴스1)


(Report) https://tinyurl.com/5n6curr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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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1 Nov, 22:53


📮[메리츠증권 FX/원자재 박수연]

11월 3주 환전소: 조용해도 존재감 확실한 트럼프_2024.11.22(금)

[리뷰] 조용해진 트럼프와 조용해진 강달러 vs. 트럼프가 가져올 경기하강을 우려하는 여타국

[프리뷰] 지정학적 리스크를 제외하면 정치도 경제도 조용할 한 주. 외환시장도 쉬어가는 장세 전망

[예상밴드] 달러/원 1,385~1,410원

(보고서) https://tinyurl.com/4d5nfe3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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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리서치

21 Nov, 22:28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4.11.22 (금)

<SKC: 미국 NAPMP 보조금 1,400억원 지급 대상 선정>

URL: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41122064058914K_02.pdf

SKC의 미국 상무부 반도체 보조금 수령: 미국 내 공급망 및 유리기판 첨단 기술력 인정
- 전일 미국 상무부(DOC)는 국가 첨단 패키징 제조 프로그램(NAPMP, National Advanced Packaging Manufacturing Program)의 일환으로 차세대 반도체 기판 기술 가시성이 높은 주체에 연구개발 보조금을 지급 하기로 결정.

- 보조금 지급 대상은 미국 조지아주 SK앱솔릭스, 캘리포니아주 Applied Materials, 애리조나주 Arizona State University가 해당. (1) SK앱솔릭스 컨소시엄은 유리기판(Glass Core Substrate), (2) Applied Materials 컨소시엄은 실리콘(silicon-core substrate), (3) Arizona State University는 FOWLP(fan-out-wafer-level-processing)으로 반도체 기판 로드맵의 첨단 기술력에 기반하여 각 컨소시엄별 연구개발 보조금을 수령

- SK앱솔릭스는 차세대 기판으로 선정되는 유리기판 분야 연구개발 지원금(1,400억원) 및 반도체 소부장 기업 중 최초로 미국 반도체법(Chips Act)에 근거한 생산 보조금(1천억원) 대상자로 선정되며 미국 반도체 공급망 기업으로 인정, 또한 차세대 유리기판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셈

- SK앱솔릭스의 유리기판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주목해야함. 연구개발 지원 보조금 수령의 명목상 의미 그 이상일 점. SK앱솔릭스는 미국 생산설비 투자 이전부터 미국 Georgia Tech. 및 반도체 제조사 및 미국 정부기관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 중. SK앱솔릭스는 국내/외 경쟁사들 대비 유리기판 기술/상업화의 격차는 최소 3년 이상, 표준으로 볼수있게끔 고객사 맞춤 기판 양산기술력을 상향. SK앱솔릭스의 선제적 양산능력, 기술 특허 등의 사업 프리미엄은 구조적 모멘텀으로 적용 가능

2025년 SK앱솔릭스의 사업가치 반영의 첫 해
- 지난 10월 SKC는 미국 조지아주 SK앱솔릭스 유리기판 사업장 투어를 통해 사업 로드맵을 공유한바 있음. 현재 유리기판 제1공장(1.2만M2 규모)의 세계 최초 양산라인을 구축, 기존 확정된 반도체 칩 제조 고객사향 품질 인증 준비 중. 2025년 하반기 고객사 품질인증 완료 및 제품 첫 출시가 가능할 전망. 이후 시장규모 판단하여 제2공장 증설의 의사결정이 이뤄질 전망에 2025년은 SK앱솔릭스의 가치 반영의 첫 해, 추후 지속될 사업 모멘텀에 주목해야할 시점

- 2024년 SK앱솔릭스는 미국 내 유리기판 생산라인 현지화 완료. 또한 2개의 보조금 선정과 기존 확보된 고객사들 외에 글로벌 1위 칩 제조사 및 미국 정부기관들과의 유리기판 기술 연구개발 컨소시엄 구축 등의 선점효과를 주목. 이는 기술 선도기업으로의 위상과 반도체 제조사 및 정부기관(우주항공 분야 등)과의 협업으로 Application 다변화, TAM 확대 가능성을 주목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1 Nov, 07:54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비에이치아이(083650):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2025년

2024.11.21(목)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8je8tden

- 2024년 연간 수주는 약 1.4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

- 2025년도 중동 HRSG 수출에 힘입어 1조원 내외의 호황을 유지

- 2025년부터 대형원전 보조기기 수주 시작. SMR은 글로벌 회사들과 초기 단계 논의

-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주와 시총 간의 괴리가 큼

- 2025년 수주 지속성 확인과 매출 성장을 통해 De-rating 요인 해소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8je8t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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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1 Nov, 06:43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2024년 11월 1~20일 반도체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1) 메모리

- 수출 금액: 39억 7,295만 달러
(+77.1% YoY, +16.2% MoM)
- 수출 단가: 27,810달러/kg
(+92.9% YoY, -9.8% MoM)

2) DRAM

- 수출 금액: 12억 369만 달러
(+45.2% YoY, -2.0% MoM)
- 수출 단가: 20,194달러/kg
(+60.9% YoY, -16.7% MoM)

3) Flash 메모리

- 수출 금액: 2억 9,978만 달러
(-12.7% YoY, +9.6% MoM)
- 수출 단가: 10,857달러/kg
(-8.0% YoY, -32.9% MoM)

4) MCP

- 수출 금액: 21억 1,704만 달러
(+123.2% YoY, +25.2% MoM)
- 수출 단가: 53,143달러/kg
(+198.5% YoY, +5.1% MoM)

5) DRAM 모듈

- 수출 금액: 5억 9,103만 달러
(+56.1% YoY, +31.7% MoM)
- 수출 단가: 6,262달러/kg
(+28.3% YoY, -2.4% MoM)

(자료: T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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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1 Nov, 06:08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2024년 11월 1~20일 전기전자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MoM 증감률은 1~20일 기준, YoY 증감률은 1개월 환산 기준)

1) 스마트폰

- 수출 금액: 31,513.1만 달러
(+45.4% YoY, +23.4% MoM)
- 수출 단가: 1,863.0달러/kg
(+6.4% YoY, -5.9% MoM)

2) 카메라모듈

- 수출 금액: 55,006.5만 달러
(-9.3% YoY, -26.3% MoM)
- 수출 단가: 4,080.8달러/kg
(-9.4% YoY, -12.5% MoM)

3) MLCC

- 수출 금액: 7,255.8만 달러
(+11.4% YoY, +9.3% MoM)
- 수출 단가: 247.0달러/kg
(+5.1% YoY, +4.6% MoM)

4) PI필름

- 수출 금액: 153.6만 달러
(+21.7% YoY, +12.2% MoM)
- 수출 단가: 35.2달러/kg
(+4.1% YoY, +9.9% MoM)

5) 리드프레임

- 수출 금액: 2,139.5만 달러
(+22.9% YoY, +6.8% MoM)
- 수출 단가: 73.1달러/kg
(-20.1% YoY, -11.4% MoM)

6) PCB

- 수출 금액: 13,422.0만 달러
(-4.5% YoY, +7.0% MoM)
- 수출 단가: 206.6달러/kg
(+10.3% YoY, +7.0% MoM)

7) FPCB

- 수출 금액: 10,644.2만 달러
(-20.7% YoY, +4.5% MoM)
- 수출 단가: 587.3달러/kg
(-6.7% YoY, -4.8% MoM)

8) 솔더볼

- 수출 금액: 277.7만 달러
(+96.6% YoY, +17.1% MoM)
- 수출 단가: 132.4달러/kg
(+16.9% YoY, +16.5% MoM)

9) 엑추에이터

- 수출 금액: 2,070.6만 달러
(-0.2% YoY, +20.8% MoM)
- 수출 단가: 21.1달러/kg
(+0.3% YoY, +4.2% MoM)

(자료: T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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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1 Nov, 05:16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롯데쇼핑(023530) 롯데그룹 관련 News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32cp5j6c

요약: 21일 롯데그룹은 부동성 자산 56조원, 가용예금 15.4조원으로 보도하며 최근 불거진 유동성 리스크 관련 우려에 유동성 문제가 없으며 계열사 전반의 재무 안전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힘

그룹 유동성 리스크 루머 이후 롯데쇼핑의 단기간 주가 하락이 8.9%로 과도한 상황. 24년 3분기 연결 기준 롯데쇼핑 총 차입금은 약 15조원(리스부채 4.4조원 포함). 현금성자산 2.9조원 감안 시 순차입금은 12.3조원, 부채비율은 190% 수준으로 유통업 평균 148% 대비 다소 높지만 현재 자산재평가 진행 중으로 재평가 이후 부채비율 하락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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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8 Nov, 07:21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2024.11.18 (금)

데일리 이슈 점검: 모로코 대선단 발주 징후

HD현대중공업, 모로코발 2040년까지 100척 건조 파트너 가능성
HD현대중공업과 모로코간의 대규모 선박 건조 계약 가능성에 대하여 언론보도를 확인함. 모로코의 설비•수자원부 장관이 울산 사업장을 찾아 협력을 논의했다고 보도됨. 울산 사업장 방문 목적에 대한 대답으로써 모로코는 대외 무역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2040년까지 상선 약 100척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음. HD현대중공업의 대량 계약 체결 가능성이 부상함. 모로코 측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아직은 극 초기 단계. 그러나 분명한 호재
상선분야에서 발주 흐름이 소멸했던 모로코의 선단 중흥 의지는 조선업 전반에 긍정적. 모로코의 구체적인 전략 발표가 확인되기 전이며, 타임라인이 2040년까지라고 밝혀졌기 때문에 조선업 밸류에이션에 포함하기는 이른 단계. 모로코의 전략 발표 전까지는 향후 발주가 나올 수 있는 선종에 대한 추측이 최선

Clarksons에서 집계한 모로코 선주/선사들이 보유한 선대는 총 84척이며, 향후 어떤 선종에 대한 협상이 진행 가능할지는 추측이 어려운 상황임. 리마뎃(Limadet), 코마나브(Comanav), 코마릿(Comarit)과 같은 여러 해운사들이 파산해버렸기 때문임. Tug(예인선) 55척, Dredger(준설선) 8척, 탱커 6척, 컨테이너선 및 GCargo 6척, 카/페리 5척, 기타 4척이며 대외 무역과 관계없는 Tug가 선대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임

모로코의 주요 수출 품목은 비료, 전자장비, 자동차 및 부품, 의류, 농수산물이며, 주요 수입 품목은 연료, 전자장비, 자동차 및 부품, 산업장비 등임. 대외 무역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조업 산물의 수송을 위한 컨테이너선과 일부 벌크선 중심으로 발주가 논의될 개연성이 있음

북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로코는 유럽향 수출 비중이 높으며, 포스트 파나막스급의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 기대감은 제한적. 최근 한국 조선소들이 수주 중인 8,000 또는 15,000TEU급 친환경 선박에 대한 발주가 논의되면, 유사한 스팩의 계약에 대한 반복 수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자료: https://buly.kr/uSzq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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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8 Nov, 03:57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만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지난 주말 간 새로운 정책 전개 및 정부기관 수장 임명 진행

- IRA 보조금 폐지

- 자율 주행 규제 완화

- 신규 교통부 장관 임명 예고 (유력 후보자는 Emil Michael, Uber의 전 CBO (Chief Business Officer)이자 Elon Musk의 우군이며 Donald Trump 후원자)

- 연방 통신위원회 (FCC) 수장 임명 (Brendan Carr, 2012년부터 FCC에서 근무해왔으며 Elon Musk의 우군으로 기존 FCC 수뇌부의 Space X 규제를 비판한 바 있음)

네 가지 이슈에 대한 종합적 해석

- IRA 보조금 폐지에 따른 단기적 영향: 4Q24 미국 BEV 판매 급등 예상. 보조금 폐지/축소 직전 판매 급등은 이미 과거 독일/중국에서도 확인됐던 사안. 보조금 수혜 위한 선수요 반영 확인될 것

- IRA 보조금 폐지에 따른 장기적 우려: 완성차/부품/소재에 부여되던 보조금 폐지는 전기차 산업 전반의 원가 및 판가 상승 근거. 가격 경쟁력 약화에 따른 전기차 수요 냉각 가능

- DOG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의 공동 수장이자 Tesla의 CEO인 Elon Musk의 IRA 보조금 폐지 지지 이유: Elon Musk가 바라보는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 구분은 ‘전기차 vs. 내연기관차’가 아니라 ‘자동차 (Self-Driving Car) vs. 수동차 (Hand-Driving Car)’.

실제로 Tesla가 2014년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한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FSD는 ‘Beta’를 넘어 ‘Supervised 레벨’까지 기술적 완성을 이루었고, 2025년 상반기 중 ‘Unsupervised 레벨’을 실현 예정.

FSD의 완성에 더해 향후 2년간 승차/하차, 호출/배차, 무인 승객관리, 무인 차량관리 데이터 확보 및 훈련을 통해, 2026년말부터는 Robotaxi 비즈니스를 시작할 계획

Tesla는 지난 3Q24 실적 발표에서 “We are seeing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adoption. So the take rate for FSD has improved substantially especially after the 10/10 event.”라고 언급.

1) FSD의 기술적 완성도 상승과 2) 연방 정부 (연방법 제정) 및 유관 정부기관들 (교통부, 통신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지난 3Q24 실적에서 확인된 FSD Take Rate 상승이 가속할 수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2025년 Tesla는 비즈니스 모델 전환기 (HW -> SW)를 맞이.

현재 미국/캐나다 누적 Tesla 판매량은 약 350만대. 현 시점에서의 FSD Take Rate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북미 시장 FSD Take Rate이 10% 상승할 때마다 연간 약 6,00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 가능.

신차 판매가 축적되면 될수록, 이와 동행하여 FSD Take Rate 상승을 통해 개선 가능 이익 규모도 증가

뿐만 아니라 GM/Ford 등 기존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 업체들은 IRA 보조금 폐지로 BEV 판매량이 축소될 경우, 더 많은 환경 규제 Credit이 필요. 북미 시장에서 Tesla는 대량 양산이 가능한 유일한 전기차 Pure Player로서 Credit의 판매자.

즉, Tesla는 2025년을 기점으로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수익 증가와 Credit 판매 수익 증가를 누릴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존 IRA 보조금에 상응하는 소비자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

2026년말 Robotaxi가 시작된다면, 소비자 구매 보조금의 의미는 더욱 축소될 것. HW와 SW를 소비자에게 판매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에서 HW와 SW가 융합된 플랫폼의 사용자 확대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로 또 다시 비즈니스 모델이 변환되기 때문

스마트카 수혜 업체 관심 필요

- 향후 자동차 시장의 판매 성장을 견인할 핵심 경쟁력은 스마트카 역량

- 현재 스마트카 시장 선도 업체는 미국 Tesla와 중국 Huawei. 이를 뒤따르고 있는 후발주자가 Xiaomi

- 미국과 중국의 스마트카 업체들 판매 성장 수혜가 명확한 만도의 지속적인 외형 확대 및 기업가치 개선 기대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0,000원 제시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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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8 Nov, 00:32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2024.11.18 (월)
데일리 이슈 점검: LNG선에 부는 한파와 봄에 대한 기대

SK 해운 LNG선 4척 폐선, LNG선 대량 폐선의 신호인가
SK해운이 스팀터빈엔진 방식의 LNG선 4척에 대하여 폐선을 결정했다고 보도됨. 138,000CBM급 SK Summit (1999년 건조), SK Supreme, SK Splendour, 그리고 SK Stellar (모두 2000년 건조)호가 495.5달러/ldt 가격수준에서 해체를 위해 매각됨. 근래 LNG선이 폐선을 위해 일괄 매각되는 경우는 없었으며, 매년 해체를 위해 브로커에게 보내지는 선박은 소수에 불과했음. 2024년에도 SK해운이 해체하는 LNG운반선 4척을 제외하면 3척에 불과함

폐선 브로커들은 판매자(SK해운) 입장에서 해당 딜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했음. 긍정적인 스크랩 가격 형성된 상황이므로, 얼마 남지 않은 2024년 중 LNG선에 대한 추가적인 폐선 흐름을 야기할 수 있다고 언급함. 폐선계약이 체결된 스팀터빈엔진 방식 LNG선의 경우, 40,000CBM급 이상인 선박은 234척이며 전체 선복량대비 28.6%임. CII D~E등급으로 추정하며 선령이 20년을 초과한 노후선박은 44척임. 전체 선복량의 5.1%에 해당하는 수준임

LNG선 폐선 흐름이 확인되면, 이는 성장통
LNG선에 대한 폐선을 신조 수요 감소의 동행 지표로 해석할 순 있으나, 2025년 국내 조선 5개사의 LNG선 수주 독식을 앞둔 성장통으로 해석함이 옳음. 일반적으로 특정 선종의 해운 업황이 좋거나 쓰임이 많을 경우 선주사들은 고정비를 감수하더라도 폐선을 유보하는 경향이 있음. 전세계 LNG CAPA와 LNG선 수주잔고를 감안한 수요-공급 밸런스는 2027년까지는 초과공급 상황이며 이에 따른 노후 선박의 폐선 결정이 촉발될 순 있는 상황

반전은 2028년부터이며, LNG선 폐선이 없더라도 2028년까지 예정된 LNG CAPA와 수주잔고를 감안한, 공급대비 추가 수요는 119척인 상황이었음. LNG선 폐선 흐름이 확인되면, 추가 수요의 절대값은 더 증가할 수 있음. 물론, 전세계 LNG선 건조 능력이 있는 조선소들의 CAPA를 고려했을 때, 2028년에 추가로 인도 가능한 슬롯은 52척인 상황임. ‘더 수주할 수는 없는 상황’ 이지만, 조선소와 선주사들의 협상과정에서 선가의 상승 압력이 더해질 개연성이 있음

Clarksons 집계 기준 174,000CBM급 LNG선의 신조선가격은 2.60억달러로 낮아지며, 2024년 1분기까지 기록한 최고 2.65억달러에서 낮아진 모습을 확인 중. 2028년 인도슬롯에 대한 수주를 확인할 2025년, 우리나라 조선소들만이 보유한 해당 슬롯에 대한 가치 상승을 기대함


자료: https://buly.kr/jYEk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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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8 Nov, 00:21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Loplat 기준 유통 주요 기업별/채널별 방문자 트래픽 전년비 성장률
2024.11.18(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5n6m8z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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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7 Nov, 23:46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삼성전자(005930): 자사주 계획 발표. 과거에는 어땠을까?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 향후 1년간 10조원 매입 후 소각]

- 11월 15일 장 종료 후 공시를 통해 총 10조원의 자사주 매입 계획. 우선 3개월간 3조원 자사주 매입

- ‘자사주신탁’ 형식이 아닌, ‘유가증권 시장을 통한 장내 매수’ 형식으로 진행되는 탓에 3개월 계획만 공시된 것으로 보임

- 과거 자사주매입시기(2015년, 2017년)에도 3개월씩 취득 계획을 분할 공시 함

특징 1) 과거 외부 요인 (엘리엇 등)이 자사주 매입 촉발. 이는 배당 중심 3개년 주주환원계획으로 계승. 이번에 다시 자사주 프로그램 재등장

특징 2) 이번 자사주 매입 총액은 과거 사례 대비 효과는 가장 적은 규모 (15년 시총 대비 6.0% -> 17년 2.9% -> 24년 2.8%)

특징 3) 과거에는 우선주 매입을 초과할당했다면, 이번에는 시총 비중만큼만 할당 (과거에는 우선주 주가 초과성과 가능)

특징 4) 과거 13~15%의 분기 ROE 시현 vs 현재 7.9%에 불과


[주가 부양 의지는 긍정적이나, 시장이 확인하고자하는 부분은 여전히 많아]

- 비록 주가 급락에 따른 불가피한 동인이 커 보이나, 시장은 삼성전자의 주가 부양 의지 표명을 일단 긍정적으로 반응하리라 예상

- 정책이 너무 뒤늦게 나왔다는 일부 시장의 평가가 있으나, 아마 삼성전자는 12월 첫째주로 예상되는 사장단 인사와 그에 따른 새로운 리더십의 정책 결정 지체됐을 가능성이 높음

- 아울러 본사 기준 현금 유동성 제약 (연결 순현금 86.8조원 vs 본사 순현금 -16.0조원, 3Q24말 기준)으로 인한 자금 집행의 실행력 검증에도 다소 긴 시간이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 종합적으로, 삼성전자의 자사주 매입 및 효과와 관련해 시장은 다수의 불명확한 부분들을 우선 확인코자 할 가능성이 높음

- 주가 반응은 당장 폭발적이라기 보다는 서서히 불확실성을 제거해 나가며 나타나리라 예상됨. 이는 특히,

1) 극심한 저평가 및 옵션 만기일 이후. 이미 11월 15일 이미 주가가 크게 반등 (+7.2%)했다는 점과

2) 과거에 비해 자사주 매입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 (2015년 11.3조원, 시총 대비 6.0%, 2017년 9.3조원, 시총 대비 2.9% vs 올해 10.0조원 시총 대비 2.8%),

3) 이번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이 기존 3개년 주주환원 계획과 별도로 작동하는지 여부, 즉 24-26년 FCF의 50% 이상 특별 배당 수령 가능성, 그리고

4) 자사주 프로그램이 향후에도 상시 운영 가능한지, 혹은 어떤 기준으로 발동되는지가 아직 명확하지 않기 때문임

- 다만 당사는 동사가 향후 10조원의 본사 현금이 추가로 주주환원에 쓰이는 만큼, 동사가 기존에 강조하던 효율적이고 유연한 설비투자 집행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 판단함

- HBM 및 미래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 외 불필요한 부분을 덜어내 ‘근원적인 기술 경쟁력’을 복원하고 수익성 위주의 경영이 가속화되리라 예상함

- 이는 메모리 반도체 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당사가 예상하는 2025년 Disciplined Upcycle의 근거로 작동할 전망

https://vo.la/gOrHVz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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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7 Nov, 23:10


📮[메리츠증권 이차전지/석유화학 노우호]

2024.11.18 (월)

이차전지: 불확실성
URL: https://home.imeritz.com/include/resource/research/WorkFlow/20241118075220402K_02.pdf

- 3Q24 배터리 셀 제조사들의 평균 가동률: LGES 60%, 삼성SDI 68%, SK On 46%
- 배터리 제조사들의 저조한 가동수준은 정체된 전방 수요 장기화를 의미
- 2025년 중국 외 지역의 EV 판매량 전망은 +6% YoY 증가, 명확한 수요 둔화 구간
- 트럼프 2.0 시작 전 IRA, AMPC 폐지 우려 등 증폭되는 불확실성이 De-rating 요인
- 이차전지 섹터에 투자의견 Neutral. 종목별 선별접근보다는 Risk 관리가 더 필요

기대감 Vs. 현실론: 정책 불확실성에 단기 회복 가능성은 힘을 잃어가
- 전주 국내 배터리 셀 제조사들은 사업 보고서를 통해 3Q24 총 생산설비 가동률을 발표
- LG에너지솔루션 60%(+1%p QoQ), 삼성SDI 68%(-8%p QoQ), SK On 46%(-7%p QoQ)
- 출하량 반등의 회복 기대감 대비 현실은 여전히 수요 정체 장기화
- 당사의 2025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망은 +14% YoY 전망에 긍정적 해석이 가능하나, 중국 시장을 제외한 국내 배터리 기업들에 노출도가 높은 미국/유럽/기타 시장의 성장률 전망은 +6% YoY (1) 2024년 연중 배터리 업계가 경험한 ‘설비 가동률 하향→ Capex 및 가이던스 하향’ 흐름은 (2) 2025년 Downstream 고객사들의 가격 압박 및 기업별 재무건전성 확보 노력 등, (3) 2026년 이후 공급자 재편 과정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높음
- 결국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향후 Up-Cycle을 준비할 수 있는 기업에 사업 지속성이 유지

2025년 트럼프 2.0 시대를 맞이하기 전 섹터 불확실성 장기화
- 24.11월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 당선인이 확정되며 이차전지 섹터 주가에 변동성은 확대 중
- 전주 정권 인수팀의 IRA 세액공제 뿐만 아니라 AMPC 지급중단 가능성이 언론보도되며 섹터를 둘러싼 사업 불확실성은 증폭
- 특히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발탁된 Elon Musk는 지난 7월 Tesla 실적 설명회에서 IRA 세액공제 폐지를 지지를 암시하는 커멘트를 한 이력
- 그는 (1) 자율주행(FSD)가 글로벌 전 지역에 출시된다면 IRA 의미 없어, (2) Tesla 외에 경쟁 OEM들이 힘들어질 것(~be devastating for competitors)을 언급
- IRA 세액공제 폐지 현실화는 향후 (1) 상대적 가격 경쟁력 열위인 전통 OEM들은 과거 유럽 OEM들의 전철을 밟을 수 있는 가능성, (2) 국내 배터리 셀 기업들이 수취 및 영업이익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의 폐지 우려 등으로 확산될 가능성
- 전주 이와 관련한 우려로 섹터 주가 낙폭이 형성됨에도 불구, 미국 트럼프 당선인측의 정책 확정안이 발표되기 전까지는 불확실성을 배경으로 섹터에 보수적 접근이 필요

이차전지 섹터에 투자의견 Neutral, 현재는 실적/재무 Risk를 관리해야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17 Nov, 23:07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티엘비(356860) : 메모리 업황을 이겨내는 기술력

- 3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464억원(+18.1% YoY), 영업이익 28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23억원)를 +22.0% 상회

- 주요 고객사 내 미드-하이엔드 기판 점유율이 증가하고, 북미 메모리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효과가 더해지며 전사 실적 성장을 견인

- 특히 북미 메모리 고객사향 SSD 매출액은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파악

- 고객사들의 주문 감소 기조로 타 기판 업체들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동사만이 믹스개선(그림3)을 통해 별도 영업이익률 기준 1Q24 0.5% → 2Q24 2.2% → 3Q24 8.1%의 가파른 상승세(그림4)를 기록 중

- 4Q24 연결 실적 또한 매출액 472억원(-1.9% YoY), 영업이익 31억원(+6.0% YoY)으로, 북미 메모리 고객사향 물량 확대에 따른 ASP 상승 효과로 흑자 기조가 유지될 전망

- 2025년을 바라보면 ASP 상승과 관련해 1) CXL 물량 확대 2) DDR5 기판 소재 변화 두 가지 모멘텀을 기대

- 탑라인 수요 둔화를 반영하여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적정 주가는 22,000원으로 -18.5% 하향 제시

- 그러나 지속적인 ASP 상승을 통해 업황 부진을 상쇄하고 있는 점은 다른 기판 업체들과 차별화되는 동사만의 핵심 경쟁력이라 판단

- 업종 내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기존 의견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

https://vo.la/DEJQNx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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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7 Nov, 22:58


📮[메리츠증권 인터넷/게임 이효진]

▶️ [지스타 2024]
플랫폼 과도기: 기회 그리고 이해 관계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자료: https://tinyurl.com/2k98ax86


업무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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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7 Nov, 22:56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TMAP 기준(일요일 오후 3~4시) 주요 백화점 점포별 이동 차량 트래픽 추이
2024.11.18(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5n7ru8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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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7 Nov, 22:56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Meritz Weekly Talk/F&Big Data
2024.11.18(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bddc3z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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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7 Nov, 22:29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아직 극복하기 힘든 불확실성 2024.11.18(월)

-연준 통화완화 기대 후퇴, 미국채10년 당분간 4%대 불가피

-부각되는 한국경제 취약성, 딜레마 속 통화완화 필요성 유지

(자료) https://tinyurl.com/45f3b6x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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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 채권전략 개별 텔래그램 링크: https://t.me/bondasset

메리츠증권 리서치

17 Nov, 22:29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Meritz 통신서비스 Weekly 2024.11.18(월)

(Report) https://tinyurl.com/mtv5hkum

11/15 기준 주가수익률:

SK텔레콤 (-0.9% WoW)
KT (+1.0% WoW)
LG유플러스 (+0.8% WoW)

금주전망:

- 11/18~11/2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4년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운영

- 통신 3사는 연내 5G보다 비싼 LTE 요금제 가입 중단, 2025년 5G와 LTE 구분을 없앤 통합요금제 출시 계획

- SK텔레콤은 약 1.2조원에 SK브로드밴드 지분 24.8%를 태광그룹과 미래에셋으로부터 인수, 기업공개는 철회

- KT SAT은 무궁화위성 6A호를 스페이스X 팰컨 9에 실어 성공적으로 발사, 2025년 1분기 서비스 시작 예정

주요뉴스:

- 이통 3사, 내년 통합요금제 출시...5G·LTE 요금역전 사라진다(전자신문)

- SKT, 1.2조 들여 브로드밴드 지분 인수(매일경제)

- KT SAT, 스페이스X 발사체에 실어 무궁화위성 6A호 발사 성공(아시아경제)

- 엔비디아-소프트뱅크, 세계 최초 'AI-RAN' 실증.. AI 추론 수익화 추진(파이낸셜뉴스)

- “데이터 트래픽 증가의 종말"…6G 시대, 무엇이 달라지나(디지털데일리)

- "6G 주파수 주도권 확보할 것"…과기정통부,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운영(디지털타임스)


(Report) https://tinyurl.com/mtv5hk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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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5 Nov, 09:05


📮[메리츠증권 엔터 김민영]

💿10월 음반 수출 동향💿
2024.11.15(금)

☑️ 10월 음반 수출액 데이터
- 전체: 3,550만달러 (+37.8% yy, +51.4% mm)
- 미국: 869만달러 (+5.6% yy, +120.4% mm)
- 일본: 1,354만달러 (+30.7% yy, +64.9% mm)
-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 845만 달러 (+163.4% yy, +7.3% mm)
- 동남아시아(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 96만 달러(+42.4% yy, +77.4% mm)
- 유럽 및 영어권(캐나다, 프랑스,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 262만 달러 (+21.7% yy, +44.3% mm)
→ 국가 비중: 미국 24.5%, 일본 38.1%, 중국 23.8%

☑️ 수출 동향
- 10월 글로벌 음반 수출액은 3,550만 달러(+37.8% YoY, +51.4% YoY)를 기록하며 가파른 수출 회복세 확인 중. 10월 컴백한 주요 IP인 세븐틴(HYBE)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23년 주요 컴백: 세븐틴, TXT, NCT 127)
- 특히, 2023년 10월 16만달러(-98.1% YoY)를 기록했던 중국향 음반 수출액은 2024년 10월 518만달러(+29.9% YoY)로, 5개월 연속 회복세 지속
- 10월 미국과 일본향 음반 수출액은 각각 +5.6% YoY, +30.7% YoY 증가함. 동남아시아 음반 수출액은 +42.4% YoY 증가하며 올해 월별 수출액 기준 두 번째로 순성장하는 모습
- 11월에도 BTS 진, TXT, 트와이스, 엔하이픈(리패키지), 스트레이키즈(일본 정규, 스페셜 앨범) 등 고연차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저연차 아티스트(NCT WISH, TWS, 아일릿, 베이비몬스터 등)의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음반 수출 회복세 지속될 전망

(링크) https://tinyurl.com/mr3p2s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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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5 Nov, 08:13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삼성생명 - 3Q24 Review: 관리 가능한 경상 K-ICS비율


3Q24 지배주주순이익 6,736억원: 컨센서스 상회


- 3Q 지배주주순이익은 6,736억원 (+41.6% YoY, -9.8% QoQ)으로 컨센서스를 11.1% 상회

- 보험손익 및 투자손익 모두 양호


- [보험손익] +22.6% YoY (별도 기준)

- 1) CSM상각익은 CSM 잔액 순증 (+10.7% YoY) 기반 증가폭이 확대되었으며 (+35.0% YoY),

- 2) 예실차는 양의 기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350억원 vs. 3Q23 260억원),

- 3) 연금 관련 계리적 가정 변경으로 손실계약부담비용 환입이 발생 (+600억원 YoY)


- [CSM Movement] CSM 13.0조원 (+2.1% QoQ)

- 신계약 CSM은 건강보험 경쟁력 강화 기반 포트폴리오 개선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건강보험 비중 62.3%; +22.5%p YoY) 양호 (+5.9% QoQ),

- CSM 조정은 신계약 경쟁에 따른 해지 증가로 경상 대비 확대 (-3,240억원 vs. 2Q24 경상 -2,700억원)


- [투자손익] +63.6% YoY

- 자회사 및 연결 효과 외에도 (+7.5% YoY),

- 금리 하락 기반 양호한 FVPL 손익 (별도 흑전 YoY) 등에 기인


- [자본비율]

- K-ICS비율 190~200% (vs. 2Q24 202%)

- 금리 하락, 계열사 주가 하락 (-4~5%p), 할인율 제도 강화 등


실적 개선 여력 충분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20,000원 유지

- 4Q 중 해지율 가정 변경 영향 (K-ICS비율 -5%p 예상) 및 유배당 연금 관련 손실부담계약비용 발생이 예상

- 다만 1) 신계약 CSM 판매 기반 실적 개선 여력은 충분하며 (해약환급금준비금 -3조),

- 2) 계열사 주가 하락 영향 제외 기준 경상적인 K-ICS비율은 목표 범위 (유럽 선진사 기준 180~190%; 검토 중) 내로 관리 가능하다고 판단


자료: https://han.gl/dAh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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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금융 개별 채널 링크
https://t.me/meritz_likecho

메리츠증권 리서치

15 Nov, 06:47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풀무원(017810) 3Q24 Review(Q&A 추가)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bdzn6442

요약: 3Q24 실적은 매출액 8,337억원으로 전년비 11.7% 성장,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전년비 52.0% 성장.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44억원 대비 36.5% 상회하는 실적 서프라이즈 달성

식품은 B2B 부문이 성장을 견인한 가운데 B2C도 양호한 실적 달성. B2C 부문은 경쟁사들 대비 명절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특성이 반영됐고 조리용 신선식품 포트폴리오 비중이 높아 가공식품 소비 경기 둔화를 방어. B2B는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와 공항/휴게소/급식서비스 실적 호조로 매출액 +30.4%, 영업이익 +50.7% 성장. 건강생활과 해외법인 적자는 아쉬운 부분. 건강생활은 연내 조정 작업 진행으로 4분기 지속 예상

해외법인 국가별 매출 성장률은 미국 +33.3%, 중국 +14.1%, 일본 -14.3% 기록. 미국/중국 매출 성장률은 양호했으나 미주 K스트릿푸드 카테고리 수출로 해상운송 프리미엄 부담 증가, 일본 구조 개선 작업 지속 중. 4분기 국내 부문 양호한 실적 지속 예상되며 해외는 3분기 대비 적자폭 축소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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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2 Nov, 07:42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한국가스공사(036460)
3Q24 Review: 호실적 뒤에 남는 아쉬움

2024.11.12(화)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5n6bxh9z

- 3Q24 연결 영업이익은 4,397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950억원)를 상회

- 사배자 할인 금액의 공급비 반영, 기타 이익 개선을 통해 별도 이익 큰 폭 증가

- 구조적 개선 아님. 규제 자산에서의 이익 개선은 2026년 요금 할인 요인으로 작용

- 미수금 아직 소폭 증가하는 가운데, 배당 매력은 후순위

- 투자의견 Hold, 적정주가 43,000원을 유지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5n6bxh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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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2 Nov, 03:39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CJ제일제당(097950) 3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mpmmbfsb

요약: 3Q24 실적은(전년비) 대한통운 제외기준 매출액 -1.1%, 영업이익 0.4%, 대한통운 포함기준 매출액 -0.4%, 영업이익 +5.1% 기록. 대한통운 포함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4,308억원을 3.4% 소폭 하회

3분기 국내 소비 경기 둔화로 가공/소재식품 매출 부진, 미주/유럽/오세아니아 고성장은 이어졌으나 미주는 시장 둔화 및 경쟁 심화 중. 식품 부문의 수익성 부진을 기타 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방어. 바이오 사업은 트립토판, 알지닌 등 고수익 스페셜티 제품 기여로 전년비 영업이익 고성장, 셀렉타도 업황 개선으로 분기 단위 수익성 회복세. 사료 부문은 비수기에도 사업구조 개선 및 생산성 향상으로 흑자 기조 유지

4분기 전망은 대한통운 제외기준 매출액 3~5% 성장, 영업이익률 5~6% 전망으로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수준 제시. 4Q23 영업이익은 전년 기저 효과에 따른 성장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12 Nov, 01:40


📮[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장재혁입니다. 고려아연 3Q24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업데이트 드립니다.


3Q24 실적발표

- 연결매출액 3조 2,067억원 (+39.8% YoY, +4.9% QoQ)

- 연결영업이익 1,500억원 (-6.5% YoY, -44.2% QoQ)

- 연결영업이익 컨센서스 2,665억원을 -43.7% 하회

- 별도매출액 2조 298억원 (+13.8% YoY, +2.1% QoQ)

- 별도영업이익 1,792억원 (+7.5% YoY, -30.4% QoQ)

- 별도기준, 6월부터 진행한 보수공사 비용(약 300억원)의 일회성 반영

- 그외 금속가격 및 달러 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감소


기타 자회사 실적


KZ Trading(구 서린상사)

- 금융비용 감소 및 판매량 증가로 인한 매출액 QoQ 개선

- 금속 가격 및 달러 하락으로 영업이익 QoQ 감소


SMC

- 생산 안정화 및 판매량 증가로 매출액 QoQ 증가

- 금속가격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 QoQ 감소

- 4분기 금속가격 회복 및 아연 회수율 증가로 생산량 및 수익성 개선 전망


Q&A

1. 환율 및 금속가격 하락폭이 낮음에도 수익성 크게 훼손된 이유
- 연초에는 11월 계획했던 보수공사를 6월로 앞당겨 2분기말, 3분기초 가동률에 영향
- 3분기 아연/연 판매량이 각각 -4.4%/-8.5% 감소
- 4분기 정기보수효과 제거, 가동률회복 및 실적 개선 가능

2. SMC 영업적자
- 아연 등 금속가격에 매우 민감, 금속가격 하락이 가장 큰 실적 훼손 요인
- 페릭옥사이드 가동 시작하여 고려아연 본사에 매출액의 1% 로열티 지금
- 연간 로열티가 3, 4분기 소급적용 반영될 예정
- 로열티는 연결기준 훼손요인이 아님

3. 기타 자회사 실적 세부사항
- 연결기준 매출액 증가는 페달포인트 자회사 카타만 판매량 증가의 영향
- 반면 금속가격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하지 못함
- 스틸사이클의 가동률 개선으로 매출 및 수익성 개선 중

4. 일반공모 유상증자
- 주주기반 확대와 경영권분쟁 완화를 목ㅈ거으로 10월 3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의
- 시장상황 변화, 기관투자자, 소액주주,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등 예상치 못한 부분 발생
- 내부논의를 통해 시장피드백을 수렴하여 주주 우려, 감독당국 규제를 검토, 추가 사항은 이사회 결의 및 공시를 통해 발표할 예정

5. 이자비용
- 자사주 공개매수를 위한 부채, 약 1.9조원 중 약 1.8조원이 지급될 예정
- 가중평균이자율 약 6% 기준, 월 100억원 미만으로 예상
- 영업현금흐름이 있기 때문에 각 조건에 따라 상환할 경우 이보다 낮은 수준으로 지속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6. 자사주 소각계획
- 자사주소각은 뒤로 미룰 필요 없으며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10% 자사주는 가능한 빨리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진행될 계획

7. 유통물량 감소에 따른 상장폐지 위험
- 현재 상장폐지 우려는 부재. 임박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

8. 정기보수 비용 및 규모
- 6월 시작한 보수, QoQ 약 300억원의 비용증가 효과

9. 매출총이익
- 연결기준 2,704억원
- 별도기준 2,359억원

10. 자회사 켐코, 케이잼 실적
- 케이잼 3분기 41억원 영업적자
- 켐코 3분기 매출액 550억원, 90억원 영업적자

11. 영풍의 조업 중단이 국내 수요처에 미치는 영향
- 개별 고객사의 조달전략에 대해 말할 수는 없으나, 국내 가장 큰 두개의 제련소 중 하나의 제련소 가동이 멈추기 때문에, 내수 발생 수요는 우리가 더 많이 대응할 수밖에 없음
- 국내 주요 제련소의 가동 중단으로 고려아연의 내수 판매량 증가가 예상되며,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12. 내년 사업 계획 및 판매량 전망
- 12월 말이나 내년 1월 구체적인 수치를 공유할 예정이며,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
- 동생산 Capa, 퓨머 3기 중 1기가 2026년 건식설비로 전환되며 2.6만톤 확대. '25년 4만톤 생산 시 '26년 6.6만톤 Capa

13. 연결영업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세전이익 증가 이유
-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거래 및 평가이익이 발생하며 영업외 추가 이익으로 반영

14. 제품별 수익성
- 트레이더나 정광 판매하는 광산과의 관계, 협상 등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금속별 수익성 공개 불가
- 기본적으로 동정광을 사는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아연, 연 부산물이 기본적으로 회계처리가, 또는 payable이 없거나 낮기 때문에 부산물의 수익성이 높음
- 금의 경우 소량이 들어있어도 페이어블이 높아서 수익성이 떨어짐
- 최근에는 부산물의 이익률이 좋음

15. 아연시장 전망
- 3분기 아연 가격이 2,781달러에서 4분기 현재 3,000달러를 상회하는 수준
- 중국 경기부양책과 영풍의 조업 중단으로 인해 당분간 아연 가격 강세가 예상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12 Nov, 01:28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10월 여수신 동향: 확연히 둔화된 가계대출 증가폭


은행 10월 대출 +0.5% MoM


- 대출 증가폭 둔화 (+11.9조원 vs. 3Q24 평균 +13.2조원)

- 기업대출은 여전히 견조하나, 가계대출은 둔화세 뚜렷


1) 가계대출 +0.3% MoM (주택담보대출 +0.4%, 가계일반 +0.1%)

- 전월대비 3.8조원 증가폭 둔화 지속 (vs. 3Q24 평균 +6.7조원)

- 주택담보대출은 전월대비 3.5조원 증가 (vs. 3Q24 평균 +6.6조원)

- 가계일반은 전월 부실채권 매상각 효과 소멸로 전월대비 0.3조원 증가

- 1)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 단행 (9월 신규 가계대출 금리 4.23%; 15bp MoM),

- 2) 스트레스 DSR 적용, 은행들의 비대면 대출 한시적 중단 등 전방위적 가계대출 규제,

- 3) 주택거래 감소에 따른 가계대출 수요 축소 (10월 28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 100.4 vs. 8월 12일 104.8) 등에 기인


2) 기업대출 +0.6% MoM (대기업 +1.1%, 중소기업 +0.5%)

- 전월대비 8.1조원 증가폭 확대 (vs. 3Q24 평균 +6.5조원)

- 10월까지 은행들은 기업대출 확대 전략을 이행, 다만 현재 RWA 관리 목표 하 성장 속도 조절 중

- 일례로 우리은행의 경우 10월말 이후 연말까지 기업대출잔액 감축 시 KPI 가점을 주기로 결정

- 대기업 대출은 전월 분기말 일시상환분 영향 소멸로 증가폭 확대 (+2.9조원 vs. 9월 +0.7조원 MoM, 3Q24 평균 +2.4조원)

- 중소기업 대출은 운전자금 수요,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전월대비 5.2조원 증가폭 확대 (vs. 3Q24 평균 +4.1조원)



은행 10월 수신 +0.4% MoM

- 전월대비 8.4조원 증가폭 축소 (vs. 9월 +18.9조원)

- 수시입출식 자금 유출로 수시입출식 비중(=저원가성 비중)은 전월대비 0.7%p 하락한 36.8% 기록


1) 수시입출식 -1.4% MoM

- 전월대비 12.5조원 하락세 전환 (vs. 9월 +10.9조원)

- 전월 계절적 자금 유출 요인 (분기말 재무비율 관리 목적 유입 자금), 부가가치세 납부 등으로 감소세 전환


2) 정기예금 +1.4% MoM

- 전월대비 14.4조원 증가 (vs. 9월 +6.3조원)

- 규제 대비(은행권 LCR 규제 비율의 추가 샹향 조정 여부 검토), 연말 만기 도래되는 정기예금의 재유치 등을 위한 은행들의 자금 유치 노력에 기인


자료: https://han.gl/s9Q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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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1 Nov, 23:36


📮[MERITZ Strategy Daily 전략공감2.0] 2024.11.12(화)

[경제분석 이승훈] Strategy Idea: 2025년 전망 시리즈 3 경제전망(해설판): 미국이니까 괜찮아

- 판데믹 재정대응 이후 유럽/일본/한국은 속도조절 vs 미국은 지속적 확장재정 강행

- 미국이니까 나홀로 확장재정 해도 되는 명분은 있음. 하지만 미래에 건전화는 필수

- 이러한 과정에서 장기금리 하락이 장기간 제약받을 가능성 주목

- 2025년은 확장재정 배제하더라도 미국 우위의 경제환경 지속되는 그림

(자료) https://tinyurl.com/3rnd7hn7

[투자전략/시황 RA 이상현] 오늘의 차트: 3Q24 실적 발표 점검_어닝 시즌 수익률 검토

[유틸리티/건설 RA 윤동준] 칼럼의 재해석: 미국도 요즘은 아파트, 아파트

(자료) https://tinyurl.com/5nefp7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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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1 Nov, 22:51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10월 대만 IT 매출 동향: 견고함의 미학

- 대만 IT 10월 합산 매출액은 전월, 전년 대비 각각 +3.0%, +10.0% 성장

- 중국의 광군절(11.11)과 추수감사절을 앞둔 신제품 출시 효과, AI 서버 관련 밸류체인 업체들의 고성장으로 10월에도 성장 지속

- 10월 대만 애플 밸류체인 합산 매출액 또한 전월, 전년 대비 각각 +13.4%, 13.2% 성장. 다만 Foxconn에 의하면 순수 아이폰향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 중

- 2025년에도 IT 내 데이터센터향 수요 강세를 예상하며, TSMC의 선단공정 Capa 확대, 엔비디아의 블랙웰 양산 시작, 빅테크 업체들의 ASIC 반도체 출시 등 새로운 모멘텀을 통해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한 상황임에 주목

- 대다수의 산업군이 AI 관련 기저 효과로 YoY 기준 매출 반등에 성공했으나 Memory(-14.0% YoY, 이하 YoY), LCD Panel(-1.8%), Flexible PCB(-6.8%), 등 일부 래거시 IT 관련 산업군은 부진

- Foundry (+23.9% MoM, 이하 MoM), 후공정(+4.7%), 후공정 소모품(+0.5%), 팹리스(+8.1%), 서버부품(+2.4%), Mobile ODM(+9.7%), Flexible PCB(+6.2%), Handset Components(+23.6%), Hinge(+8.1%) 총 9개 산업군 전월 대비 매출 증가

- TSMC는 4분기 가이던스는 중간 값 기준 매출액 8,480억대만달러(+11.6% QoQ)로 2024년 연간 매출은 약 30% 성장을 예상. 1~10월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5% 성장하며 가이던스를 상회. 다만 회사의 가이던스에 의하면 애플향 물동량 감소로 11월, 12월 매출은 10월 대비 부진할 전망

- Foxconn에 의하면 AI 서버 기반 Cloud and Networking Products의 매출은 9월 대비 감소했으나 전년 대비 강한 성장을 지속. Foxconn은 4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ICT 성수기 효과로 전분기 및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제시

- 반면 대표적인 애플 업스트림 밸류체인인 Largan은 최근 실적 발표에서 4분기 수요 성장 가능성이 낮고, 고객이 주문량을 줄이고 있음을 시사. 유사하게 GESO 또한 10월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며 4분기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낮음을 언급

- 대만 FC-BGA 공급 업체 합산 매출액은 9월 대비 -4.7% 감소. 하반기 분기 매출 성장을 기대했으나 AI 제외 제품군에서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으로 인한 부진 지속

- 대만 MLCC 업체 Yageo와 Walsin은 AI 관련 수요 증가로 YoY 기준 성장세 유지. Yageo는 4분기 가이던스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매출 (한 자릿수 QoQ 감소)을 제시했으나 AI서버용 프리미엄 제품의 경우 3분기와 유사한 가동률(75%) 유지를 전망

- 고성능 CCL 소재에 대한 수요 증가로 기저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EMC, TUC, ITEQ 각각 YoY 기준 +33.8% YoY, +44.4%, +8.8%의 10월 실적을 시현. TUC에 의하면 800G향 스위치 수요는 2025년 올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전망

대만 업체별 자세한 실적은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vo.la/JVVsmq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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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1 Nov, 22:39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2024.11.12 (화)

ESG 보고서: 친환경 선박 2

<Summary>

MEPC 82차 회의 결과, 5개의 중기조치 후보 확인
- 1안: 2028년부터 규제기준을 초과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해당 선박은 CO2환산톤당 100달러의 요금을 부과 받는 조치
- 2안: 2027년부터 배출하는 온실가스에 대해 CO2환산톤당 150달러를 부과, 부과금은 연간 점진적으로 증가
- 3안: 5년 주기로 GHG 연료 집약도(GFI) 감소 규제 기준을 점진적으로 강화시키는 조치
- 4안: 규제를 통해 수취한 자금을 기반으로 early mover들에게 포상을 제공하는 방식
- 5안: 규제를 초과하여 배출한 온실가스에 대해서 금전적 패널티가 적용되며, 다른 선사들로부터 여유분 (compliance unit)의 구매가 허용됨

IMO가 2050년 Net-Zero 목표를 향해 수립한 탄소 저감 목표
- 2030년까지 국제해운업계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20%, 가능한 30% 낮추는 목표 (2008년 대비) / 2030년까지 무탄소배출 연료 사용률을 5%까지, 가능하면 10%까지 확대하는 목표
- 2040년까지 국제해운업계의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최소 70%, 가능한 80% 낮추는 목표 (2008년 대비)
- 2050년까지 Net-Zero에 근접하고자함

IMO 2025년에 중기조치 최종 드래프트를 승인하고 2027년에 규제를 발효하는 계획 하에 중기조치 수립 절차를 진행하고 있음
- MEPC 83차 회의 및 후속으로 이루어지는 논의에 주목할 필요성

자료: https://buly.kr/AEz7W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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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11 Nov, 06:01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Loplat 기준 유통 주요 기업별/채널별 방문자 트래픽 전년비 성장률
2024.11.11(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4dw23e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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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12:07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롯데하이마트(071840) 3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46e99xsw

요약: 3Q24 실적은 매출액 6,859억원으로 전년비 -5.5% 감소, 영업이익 312억원으로 컨센서스 228억원 대비 상회. 중장기 실적 목표 및 핵심 전략 공유. ‘26년 매출 2.4조, 영업이익 300억원, ‘29년 매출 2.8조, 영업이익 1,000억원 가이던스 제시. 향후 배당성향 30% 지향, 주주가치 제고 목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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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11:54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동원F&B(049770) 3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3fdrmxee

요약: 3Q24 실적은 매출액 1조2,203억원으로 전년비 1.1% 증가하며 정체, 영업이익은 669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680억원에 부합. 식품 매출은 전년비 1.7% 성장, 카테고리별로 혼조세, 선물세트 매출액은 8% 성장했으나 이후 관련 제품 소비 둔화로 3분기 기준 참치캔 1~2% 매출 성장, 축산캔 4~5% 매출 감소. 기타 성장한 카테고리는 수산캔, 김, 냉동, 유제품, 냉동 5~7%대 성장, 국/탕/찌개류 두 자릿수 성장 등. 감소 카테고리는 건식 15%, 과일캔 10%, 죽 7~8%, 즉석밥 20% 감소 등

식품 부문은 참치 어가 하락으로 100억원의 원가 개선 효과 있었으나 기타 카테고리의 원가 상승이 이를 일부 상쇄. 동원홈푸드 실적은 매출액 2% 증가, 영업이익은 13% 감소하며 부진. 축육의 감익이 주요인, 축육은 재고 소진과 외식 부진이 맞물리며 40억원 감익. FS/식자재/소스 사업은 전년비 영업이익 20억원 개선. 사료는 판가/원가 하락으로 매출은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증가. 3분기 월별 흐름상 9월이 극도로 부진했으며 10월은 회복세를 보임. MoM 회복은 긍정적이나, 소비 경기 둔화, 동원홈푸드 부진 등 우려 요인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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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10:54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롯데웰푸드(280360) 3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vb4ffjbw

요약: 3Q24 실적은 매출액 1조785억원으로 전년비 0.7% 감소, 영업이익은 760억원으로 전년비 5.7% 감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896억원 대비 15.2% 하회

국내사업은 매출액 1.7% 감소, 영업이익 1.4% 감소. 해외사업은 매출액 4.4% 증가, 영업이익 22.9% 감소. 국내는 식자재채널 합리화, 해외는 카자흐, 인도 빙과 매출 부진 영향이 반영됐으며 국내외 공통으로 카카오 원가 부담으로 수익성 하락 및 전년비 감익 요인으로 작용

4분기 카카오 원가 영향이 일부 지속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회복은 25년 상반기로 예상. 3분기 실적 부진 및 외부 환경 변화를 반영, 24년 연간 가이던스는 하향 조정(매출 성장률 5~7% → 1~2%, 영업이익률 5~6% → 5%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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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09:49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호텔신라(008770) 3Q24 Review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mruwzd2j

요약: 3Q24 실적은 매출액 1조162억원으로 전년비 0.4% 증가, 영업이익은 -170억원으로 전년비 247억원 감소하며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270억원 대폭 하회

TR부문은 중국 경기 부진과 국내외 매장 임차료 증가 영향으로 적자폭 확대. 고객 구매력 감소에 대응하는 프로모션도 수익성 하락의 주요인. 호텔/레저 부문은 여름 휴가에 따른 성수기 진입 및 전반적인 투숙률 개선으로 매출 전년비 +2.8% 증가. 수익성 하락은 품질 수준 유지, 상품력 강화 등 일부 고정비 증가에 기인

4분기 비우호적인 면세 영업환경 지속 예상, 면세업 회복에는 1~2년 정도의 리드타임 소요 예상. 4분기 비상 경영, 비용 효율화 작업으로 수익 구조 개선 목표. 호텔은 신라스테이 브랜드력 기반의 국내외 확장 전략 이어나가며 견조한 수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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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1 Nov, 09:11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기업은행 - 3Q24 Review: 구체화될 자본정책


3Q24 지배주주순이익 8,014억원: 컨센서스 상회


- 3Q 지배주주순이익은 8,014억원 (+10.0% YoY, +31.8% QoQ)으로 컨센서스를 9.0% 상회

- 환평가익, 유가증권 손익 확대 등 양호한 비이자이익에 기인


- [이자이익] -1.4% YoY

- 대출성장률은 전분기대비 1.2%를 기록했으나 (중기대출 시장점유율 23.3%; +8bp YTD)

- 은행 NIM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4bp 하락


- [비이자이익] 2,103억원 vs. 3Q23 479억원

- 환평가익 인식 (604억원 vs. 3Q23 -254억원), 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손익 확대 (3,116억원 vs 1,148억원) 등 기타 비이자이익이 양호


- [대손비용률] 0.50% (-8bp YoY)

- 선제적 대손충당금이 부재 (vs. 3Q23 1,046억원)

- 다만 경상 대손비용률 기준 전년대비 6bp 상승한 것으로 추정

- 연체율 지표 상승세가 지속 (0.86%; +22bp YoY; 제조업 +11bp, 음식/숙박업 +54bp)


- [자본비율] CET-1비율 11.7% (+13bp QoQ)

- 양호한 실적 기반 개선세 시현


배당 매력도가 돋보이는 시기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7,000원을 유지

- 높은 결산 배당 매력도가 돋보이는 시기 (24E 7.3% vs. 업권 평균 3.9%)

- 한편 동사는 11-12월 중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공시할 예정

- 최대 주주인 기재부의 세수 확충 필요성 기반 가시성 높은 배당성향 (20년 25.9% vs. 타행 20% 제한)을 보유한 점 고려 시, 배당 중심의 구체적인 자본정책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


자료: https://han.gl/wdj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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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1 Nov, 08:06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비에이치(090460)
애플향 매출이 없던 시절의 밸류에이션

- 3Q24 매출액(4,992억원)과 영업이익(526억원)은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11.5%, -15.4% 하회

- 북미 고객사향 매출액은 견조했으나 국내 고객사향 매출과 차량용 매출액이 부진

- 또한 3분기에 예상되었던 IT OLED향 매출액도 고객사 신제품 출하 감소로 인해 공급 시점이 지연

- 4Q24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404억원)에서 340억원(+121.7% YoY)으로 -15.7% 하향 조정

- 4분기 동사 디스플레이 고객사의 북미 세트업체향 물량 감소와 전장용 매출액의 감소를 반영

- 북미 업체의 신제품 수요는 우려보다 양호하나, 3분기 높았던 빌드업 물량의 영향으로 4분기 주문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

- 반대로 국내 고객사향 물량은 S시리즈향 공급 시작으로 반등이 예상되나, 북미향 물량 감소로 전사 믹스 악화는 불가피할 전망

- 적정주가는 27,000원으로 -12.9% 하향조정. 24년, ‘25년 EPS 추정치를 각각 -13.5%, -12.8% 하향 조정하고 밸류에이션 산정에서 ‘25년의 비중이 확대되는 점을 반영

- 시장은 동사의 성장 잠재력에 의문을 제기하나 전장, IT OLED로의 매출 확대와 향후 북미 고객사의 슬림, 폴더블 모델 출시의 수혜를 기대

- Apple향 매출이 없었던 ‘16년보다 낮은 밸류에이션(12MF P/B 0.69배) 수준인 동사 현 주가는 하단에 근접한 것으로 판단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

https://vo.la/pxrWQn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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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08:04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중국 9월 스마트폰 출하량 코멘트: 부담 가중 

- CAICT 중국 9월 핸드셋 출하량 약 2,534만대(+5.5% MoM, -23.8% YoY), 스마트폰 출하량 약 2,372만대(+12.4% MoM, -25.7% YoY) 발표

- 3Q24 스마트폰 출하량 6,699만대(-10.8% QoQ, -0.2% YoY)로 5개 분기만에 역성장으로 전환

- Apple이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Non-Local 핸드셋 출하량 501만대(+168.2% MoM, -39.8% YoY) 기록. 전체 출하량 내 점유율은 17.3%로 전년 동기(25.0%) 대비 부진

- 3Q24 Non-Local 핸드셋(애플) 출하량은 926만대(-18.7% QoQ, -27.6% YoY)로 전분기, 전년 동일 분기 대비 감소

- Local 브랜드 핸드셋 출하량은 2,0360만대(-8.2% MoM, -18.4% YoY) 기록. 전체 출하량 내 점유율은 80.2%으로 전년 높은 기저가 부담으로 작용

- 5G 핸드셋 출하량은 2,233만대(+13.1% MoM, -22.3% YoY) 기록. 전체 모바일 폰 중 5G 핸드셋 출하량 비중 88.0%(vs 최근 1년 평균 비중 85.7%)

- 9월에 출시된 신모델은 핸드셋 35개, 스마트폰 18개, 5G 핸드셋 13개로 모두 전월 대비 감소(8월 각각 47, 33, 29개)

- 중국 스마트폰 시장은 1~8월까지는 긍정적인 기저효과가 존재했으나 9월부터는 역기저 부담 본격화로 YoY 기준 역성장으로의 전환

- 또한 세트업체들이 높아진 자체 재고 소진을 위해 상대적으로 출하량을 높게 유지하고 있지만 수요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속도로 이루어지고 있어 유통 채널에서의 재고 부담이 증가하는 양상이 반복

- 지속적인 유통 채널 내 재고의 증가는 부품 단 주문 감소와 판가 인하 압박심화로 마진 축소 요인으로 작용할 개연성이 높음

- 작년에는 화웨이의 ‘Mate 60 Pro’의 흥행이 수요 회복을 주도하면서 부품 단주문 회복을 주도했으나 올해는 작년 같은 흥행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 세트업체, 유통채널단 높아진 재고 + 낮은 수요 회복에 대한 가시성으로 연말까지 중화권 내 보수적인 주문 기조 유지 전망

자세한 데이터는 리포트 참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buly.kr/6ifu3a7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01 Nov, 06:39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4.11.1 (금)

AI 인프라 기업 실적 포인트

(자료) https://tinyurl.com/mpp9rats

주요 AI 서버 기업(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실적발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AI 서버기업 실발에서 공통적으로 그동안 AI 투자가 자사 및 고객사의 비용 절감 효과로 이어지고 있음이 숫자로 드러났다는게 특징적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숫자는 없었지만 서버 기업들은 이런 수요를 기반으로 Capex를 계속 늘리겠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오늘 발간한 2025년 연간전망에서 1) 1990년대 이후 기술 진보에 따른 비용 절감 및 마진 개선이 ROE 개선으로 이어져 미국 주식 전반의 추세적인 밸류에이션 상향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2) 내년 핵심 변화로 AI Capex 및 고성능 새 AI 칩 출시는 기존 AI 서버 비용 하락을 유발, AI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킬러앱 개발이 용이해지는 환경임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1) AI를 보는 관점이 지금까지 초점은 Capex였지만 곧 마진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생각, 2) 연간전망에서 제시한 생각의 흐름이 확인된 실발 내용이었다는 평가입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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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1 Nov, 04:55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9월 여수신 금리 동향: 가산금리의 정상화


은행 9월 잔액 NIS 2.24% (-3bp MoM)


- 은행 수익성과 직결되는 잔액 NIS는 전월대비 하락폭 축소 (vs. 8월 -4bp MoM)


- 9월 잔액 대출금리 4.83% (-4bp MoM)

- 기업대출은 4.89% (-5bp MoM): 대기업 -4bp, 중소기업 -5bp MoM

- 가계대출은 4.74% (-4bp MoM): 주담대 -1bp, 신용 -5bp MoM


- 9월 잔액 예금금리 2.59% (-1bp MoM)

- 저축성 예금금리 -2bp MoM

- 저원가성인 요구불 예금금리 또한 -1bp MoM: 조달부담 완화


은행 9월 신규 NIS 1.22% (+9bp MoM)

- 신규 NIS 반등세 시현 (+9bp vs. 8월 -1bp MoM)

- 대출금리 상승이 주효

- 은행들은 이미 높은 대출성장률을 달성

(KB금융 +5.8% vs. 23년 +3.9% YTD, 신한지주 +9.9% vs. 23년 +3.2% YTD, 우리금융 +8.8% vs. 23년 +5.8% YTD)

- 현재 가산금리 인상을 통해 대출 수요 조절 중


- 9월 신규 대출금리 4.62% (+14bp vs. 8월 -7bp MoM)

- 1) 기업대출 상승세 전환 (4.77%; +10bp vs. 8월 -11bp MoM)

- 은행들의 건전성 관리 차원 하 대출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으로 판단

- 중소기업 대출금리(+15bp)가 대기업 대출금리(+3bp)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 이를 방증

- 2) 가계대출 상승폭 확대 (4.23%; +15bp vs. 8월 +2bp MoM)

- 지표금리 변화보다는 (은행채 AAA 5년물 9월 평균 flat MoM vs. 8월 평균 -13bp MoM), 은행들의 대출금리 인상에 기인 (주택담보대출 금리 +23bp MoM)

- 9월 신규 코픽스 흐름도 동일 (+4bp vs. 8월 -6bp MoM)


- 9월 신규 예금금리 3.40% (+5bp vs. 8월 -6bp MoM)

- 연말 만기 도래되는 정기예금의 재유치를 위한 은행들의 자금 수요 확대에 기인


4Q24 은행 NIM 하락폭 축소 예상

- 연초의 경우 가계대출의 대환대출 등장, 기업대출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 등 은행들 간 대출경쟁 심화로 마이너스 가산금리까지 등장(1월 12일 5대 시중은행 주담대 가산금리 -0.4~1.9%)

- 현재는 이와 반대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정상화하고 있는 중

- 4Q 중 은행 NIM은 신규 NIS 흐름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하락폭 축소될 것으로 예상


자료: https://han.gl/qDQJ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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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01 Nov, 03:59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2024년 10월 1~31일 반도체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1) 메모리

- 수출 금액: 62억 2,066만 달러
(+65.9% YoY, -10.2% MoM)
- 수출 단가: 29,274달러/kg
(+116.5% YoY, +23.0% MoM)

2) DRAM

- 수출 금액: 19억 1,203만 달러
(+67.6% YoY, +1.3% MoM)
- 수출 단가: 20,009달러/kg
(+97.1 YoY, +28.6% MoM)

3) Flash 메모리

- 수출 금액: 4억 4,043만 달러
(-21.8% YoY, -29.7% MoM)
- 수출 단가: 13,511달러/kg
(+31.0% YoY, -12.4% MoM)

4) MCP

- 수출 금액: 34억 8,283만 달러
(+88.7% YoY, -8.4% MoM)
- 수출 단가: 52,676달러/kg
(+178.2% YoY, +49.9% MoM)

5) DRAM 모듈

- 수출 금액: 11억 7,427만 달러
(+54.4% YoY, -34.6% MoM)
- 수출 단가: 7,118달러/kg
(+46.7% YoY, -3.4% MoM)

(자료: TR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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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3:19


📮[메리츠증권 철강/금속 장재혁]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장재혁입니다. 현대제철 3Q24 review 업데이트드립니다.

3Q24 Review: 안팎으로 힘들었던 3분기

- 연결영업이익 515억원(YoY-77.5%, QoQ-47.4%, opm 0.9%)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 별도영업이익은 321억원(YoY -83.0%, QoQ-29.8%, opm 0.7%)을 기록

- 연결기준 약 360억원, 별도기준 약 270억원의 재고평가손실이 일회성 요인

- 재고평가손실을 감안해도 당사 추정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

- 유례없이 낮은 수준의 봉형강 판매량 122.6만톤(별도기준, QoQ-17.6%)을 기록

- 4Q24 연결영업이익은 판매량 회복(비수기 효과 제거), 1회성비용(재고평가손실) 제거 효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효과, 롤마진 유지 등을 감안할 때 769억원(YoY 흑전, QoQ +49.3%)을 예상

2H25년 실적 정상화의 기대 유효

- 실적 정상화를 위한 두 가지 조건
1) 내수 건설 업황 개선으로 인한 철근 수요 회복
2) 강도 높은 중국 부동산 부양책 및 철강 감산정책으로 인한 저가 수입물량 축소

- 국내 신규착공면적과 분양 물량이 1Q24부터 완만한 YoY 반등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2H25에는 철근 수요와 가동률의 회복을 기대

- 과거 중국의 13, 14차 5개년계획 때와 같이 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발표 이전에 추가적인 철강 감산 정책 발표가 예상

- 단기적으로는 중국 추경 규모를 심의하는 11/4~8일 중국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 회의, 12월 경제공작회의, 내년 3월 양회까지의 정책 모멘텀에 의한 변동성이 큰 구간을 예상

- 유의미한 펀더멘털 개선이 예상되는 2025년 하반기를 향한 중장기적 접근은 유효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BdJl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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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3:02


📮[메리츠증권 채권분석 윤여삼]
The Bond Weekly: 미국채10년 4.3%, 여전히 key 2024.10.28(월)

-Trump Phobia, 미국채10년 4.3%까지 선반영 중

(자료) https://tinyurl.com/2rkaez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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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2:59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세경하이테크(148150): 2025년 세경 → Again 2021년

- 올해 하반기는 세트 수요 둔화의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나, '25년에는 다양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실적 성장을 전망

- 1. 국내 고객사의 폴더블 라인업 확대(이중폴딩, 대면적), 중국 내 폴더블 판매의 지속 성장으로 동사 광학 필를 매출액은 ‘24년 1,364억원 → ‘25년 1,810억원(+34.7% YoY)으로 고성장을 예상

- ‘26년 이후에는 북미 세트업체의 폴더블 시장 참여가 예상되므로 중장기적인 성장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

- 북미 세트업체의 폴드 형태의 신규 모델 출시가 이뤼질 경우 동사는 폴더블용 보호 필름뿐만 아니라 올해 OLED 아이패드처럼 OCA 필름의 매출 확대 또한 기대

- 2. 동사 데코필름은 ‘25년부터 글로벌 PC 제조업체와 공급을 논의 중

- 중국 스마트폰 세트업체 고객사에 대한 점진적인 의존도 감소와 동시에 AI PC 출시 확대와 함께 모바일이 아닌 IT OLED향 매출의 점진적인 성장 기대

- 3. 2차전지 관련 자회사인 세스맷은 자체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단열소재를 개발, 고객사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파악

- 승인이 이루어질 경우 대량 생산은 내년으로 예상되며, 이는 ‘25년의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소로 작용할 전망

- 그 외 국내 고객사향 OCA 필름 공급망 합류도 '25년의 새로운 기회요인

- 올해 국내 고객사 폴더블 신작의 흥행 실패, 아이폰16의 4분기 주문 축소 가능성을 반영, 2H24 영업이익을 127억으로 -24.0% 하향 조정

- 다만 '25년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기존 투자전략을 유지하며,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2,000원을 유지

- '25년 PER 6.7배인 현 주가는 밸류에이션 매력 또한 높다고 판단

https://vo.la/XVzRzf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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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2:58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해성디에스(195870) : 전반적인 어려움 속 리드프레임은 반등 중

- 3Q24 연결 매출액(1,494억원)과 영업이익(117억원)은 각각 컨센서스를 -7.5%, -42.4% 하회

- 이익률이 높은 차량용 리드프레임과 패키지기판 매출액은 부진하고, IT용 리드프레임 매출액만 회복됨에 따라 매출 대비 이익이 부진

- 수요 부진에 따른 가동률 하락과 구리가격 상승, 환율 하락 등 부정적 래깅효과(그림3)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이 14개 분기 만에 한 자릿수(7.8%)로 하락

- 주요 고객사의 출하 부진과 맞물려 패키지기판 매출액이 364억원(-21.2% QoQ, -35.6%)을 기록, 수익성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 다만 리드프레임 매출액은 1,130억원(+5.3% QoQ, +14.3% YoY)을 기록,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하며 우려와 달리 견조한 실적을 시현

- 4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37억원(+2.9% QoQ, +5.9% YoY), 영업이익 158억원(+35.4% QoQ, -3.0% YoY)을 전망

-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OSAT 및 IDM 고객사향 전장용 리드프레임 수주 증가로 소폭의 매출 회복 기대

- 또한 3분기와 는 달리 구리가격 안정화와 환율상승 등 긍정적 래깅효과로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10.3%)의 회복을 예상

- ‘24년, ‘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각각 -27.4%, -25.8% 하향 조정하고 밸류에이션 산정에서 ‘25년의 비중이 확대되는 점을 반영해 적정주가는 45,000원으로 -19.6% 하향 제시

- 다만 1) 예정된 창원공장 생산능력 증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분기 실적 회복의 방향성은 명확하고 2) 동사의 주가가 이미 역사적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해 있음까지 감안하여 투자의견 Buy를 유지

https://vo.la/IhvbIx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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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2:58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TMAP 기준(일요일 오후 3~4시) 주요 백화점 점포별 이동 차량 트래픽 추이
2024.10.28(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mtyf76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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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2:58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Meritz Weekly Talk/F&Big Data
2024.10.28(월)

보고서링크: https://tinyurl.com/4nd8ee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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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2:54


📮[메리츠증권 제약/바이오 김준영]

완전정복 시리즈 3: TPD

ADC와 더불어 차세대 항암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TPD(표적 단백질 분해제)를 상세히 설명하고자 '완전정복 시리즈 3: TPD (부제: 표적 단백질 분해제 심층분석)' 보고서를 작성했습니다. TPD 관련 거래의 방향성, TPD 파이프라인 개발현황, 빅파마들이 바라보는 TPD의 미래, TPD와 ADC를 결합한 DAC 등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오름테라퓨틱(비상장): 글로벌 DAC 개발 선두 주자

- TPD와 ADC를 결합한 TPD2 플랫폼을 통해 TPD의 한계와 ADC의 내성 문제 해결 가능성 보유

- 글로벌적으로 유일하게 임상 연구 진행 중인 DAC 파이프라인 2개 보유

- 23년 TPD 모달리티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BMS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및 24년 Vertex와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체결

- 25년 하반기 ORM-5029 임상 1상 결과 발표 예상 및 결과에 따른 플랫폼 가치 재평가 예상

자료: https://tinyurl.com/ypcz2j6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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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2:36


📮[메리츠증권 조선/기계 배기연]
2024.10.28 (월)

한화엔진(082740)
3Q24 Review: 기대하는 4분기

- 영업이익 컨센서스와의 차이는 재고자산변동 항목 추정의 오차

- 선박 엔진 성장세 견조, AM 사업은 유지

- 4분기에는 수주잔고의 추가 성장 기대


자료: https://buly.kr/44wVk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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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 조선/기계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meritzbae

메리츠증권 리서치

27 Oct, 22:23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Meritz 통신서비스 Weekly 2024.10.28(월)

(Report) https://tinyurl.com/y84m69h7

10/25 기준 주가수익률:

SK텔레콤 (+2.3% WoW)
KT (+3.0% WoW)
LG유플러스 (+0.4% WoW)

금주전망:

- 10/31일 2025년도 예산안 공청회 실시, 11/13~14일 비경제부처 부별 심사 예정

- 여당에 이어 야당 단통법 폐지 법안 발의, 지원금 공시제도 등 핵심조항 폐지 및 이용자 차별 행위 금지

- 글로벌 콘텐츠 제공자의 국내 인터넷 망 무임승차 방지법이 22대 국회서 재추진, 망사용료 제도 개선 논의 전망

- SKT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2026년까지 ROE 10%, 연결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 주주환원 목표

주요뉴스:

- 민주당 첫 단통법 폐지법안 발의...제조사 장려금 제출 의무 등 차별화(전자신문)

- 구글 인터넷망 무임승차 방지법, 22대 국회서 재추진(ChosunBiz)

- "우리는 AI 기업"...SKT, 기업 가치 제고 계획 공개(ZDNET Korea)

- 하늘서도 무료 와이파이…스타링크, 보잉 777에 첫 탑재(ZDNET Korea)

- 중동 수출 물꼬 튼 韓 사이버 보안 기업들… 다음 개척지는 어디(ChosunBiz)

- 3G 트래픽 최저치 갱신…조기 종료 논의 탄력(전자신문)


(Report) https://tinyurl.com/y84m69h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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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6 Oct, 02:12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만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업종 내 가장 확실한 성장 잠재력 보유

- 3Q24 실적은 손익 반영 이연과 비현금성 평가 손실로 부진

- 실망스러운 표면적 결과와 달리,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의 과정과 결과는 매우 뚜렷

- 북미 전기차 업체의 신차 양산 임박했으며, 이에 대한 공급자 선정 가능성 높아졌음

- 중국 솔루션 업체에 대한 매출 증가 가속 중. 3Q24 분기 매출 > 2024년 연간 매출

- 2025년 EPS 추정치, 투자의견, 적정주가 유지. 업종 내 Top-pick으로 제시

3Q24 실적, 아쉬움으로 점철

- 매출 2.2조원 (+2% YoY,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 부합

- 손익에서는 아쉬움이 가득. 영업이익 825억원 (+1%)으로 컨센서스 -12% 하회. 9월로 예정됐던 고객사로부터의 개발비 회수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가 10월로 연기된 결과

- 지배주주 순이익은 -492억원 (적자전환)으로 컨센서스 -201% 하회. 홍콩증시에 상장된 iMotion 주가 하락으로 투자자산 평가손실 -1,377억원 발생

중장기 실적 개선 잠재력, 더욱 뚜렷하게 확인 중

- 손익 반영 이연과 비현금성 평가 손실은 해결될 문제이며, 기업가치 결정변수인 신 성장 동력 확보와 무관

- 이번 3Q24 실적의 표면적 결과와 달리, 북미 전기차 업체 및 중국 솔루션 업체와의 동행 성장 구도는 더욱 뚜렷해졌다고 판단

- 북미 전기차 업체는 텍사스 공장에서 낮은 가격의 신차 양산을 곧 시작. 기존 Model Y 라인이 활용. 기존 라인의 조기 활용 시, 샤시 제품 별도 개발 및 밴더 선정은 어려워 보이며 기존 Model Y 공급업체를 그대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만도는 현재 Model Y의 제동/조향/현가장치 독점 공급 업체. 수혜를 기대

- 중국 솔루션 업체에 대한 매출 성장도 폭발적. 스마트카 판매 호조로 3Q24 매출이 2024년 연간 매출의 +50% 이상을 기록. 공급 차종과 공급 품목의 지속적인 확대를 예상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uly.kr/DEXu5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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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6 Oct, 02:12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모비스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영업이익 컨센서스 +38% 상회 불구, 영업외 비용 증가로 순이익 컨센서스 -4% 하회

- 매출 14.0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 역성장. 현대차/기아 전기차 판매 부진 (-16%)과 주요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셀 공급단가 인하 (-39%)가 외형 축소의 가장 큰 원인

- 영업이익 9,086억원으로 컨센서스 +38% 상회.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서프라이즈. 우호적 환율 효과 통한 A/S 수익성 개선, 적자가 이어져온 수소 사업 이관, 현대차/기아와의 품질 비용 정산 및 환입이 호실적 견인

- 순이익 9,197억원이며 컨센서스 -4% 하회. 영업이익 서프라이즈가 영업외 비용으로 모두 소진. 전년 동기 대비 -8% 역성장. 기말환율 강세에 따른 외화자산 평가손실과 현대차 실적 악화에 따른 지분법 이익 축소의 결과

실적 레벨업 아직 물음표, 업종 내 투자매력 현대차가 비교우위

- 현대차/기아 판매량 하향 정체 흐름 (2024년 YTD -2%)이 이어지고 있고, 현대차/기아 외 수주는 큰 폭으로 축소 (2024 YTD -56%, 연간 계획 달성률 26%)

- 3Q24 높은 수익성을 달성한 A/S 사업은 4Q24부터 물류비 상승이 예고되고 있으며, 현대차/기아와의 품질 비용 정산 및 환입은 지속 가능성이 떨어진다고 판단

- 장기간 정체되어 왔던 영업실적의 레벨업은 아직 물음표

- 2024년과 2025년 지배주주 순이익 추정을 큰 변동 없이 유지하며, 적정주가와 투자의견 또한 유지

- 업종 대형주 중 투자매력은 오는 11월 신규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할 것이 확실시 되는 현대차가 모비스 대비 비교우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uly.kr/YdLDn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5 Oct, 10:04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우리금융지주 - 3Q24 Review: 대출성장률 vs. CET-1비율


3Q24 지배주주순이익 9,036억원: 컨센서스 상회

- 3Q 지배주주순이익은 9,036억원 (+0.5% YoY, -3.0% QoQ)으로 컨센서스를 4.6% 상회

- 높은 대출성장률, 유가증권 손익 개선 등으로 탑라인 성장이 주효 (+9.5% YoY)

- 다만 높은 대출성장률로 인해 CET-1비율이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침


- [이자이익] +1.5 YoY

- 은행 NIM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7bp 하락했으나,

- 대출성장률은 가계대출 성장률의 큰 폭 확대 (+6.2% vs. 2Q 0.6% QoQ)로 전분기대비 5.4% 높은 수준을 기록


- [비이자이익] +70.0% YoY

- 금리 하락에 따른 유가증권 증가가 주효

(3,522억원 vs. 3Q23 -673억원).8%)


- [대손비용률] 0.48% (+19bp YoY)

- 전년 충당금 환입 700억원 영향 소멸 및

- 취약차주 관련 선제적충당금 290억원을 적립

- 경상 대손비용률 +8bp YoY 추정: 건전성 지표 악화 (NPL비율 +14bp YoY)에 기인


- [자본비율] CET-1비율 12.0% (flat QoQ)

- 환율 하락에 따른 자본비율 개선 요인에도 불구 (-10원당 +3bp; +21bp),

- 높은 대출성장률로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에 그침

- 동사는 연말 중 12.2% 달성 계획임을 언급



체질 개선 진행 중

-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20,000원을 유지

- 단기적으로 비은행 부문 강화로 (보험 인수 영향 -8bp 추정), 내년의 경우 올해대비 소폭 상승한 주주환원율을 예상하나 (25E 주주환원율 34% 추정; +1%p YoY),

- 중장기적으로 다변화된 이익 구조 기반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은 충분히 기대 가능


자료: https://han.gl/Ru1zq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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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5 Oct, 10:02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신한지주 - 3Q24 Review: 유지될 속도감


3Q24 지배주주순이익 1.24조원: 컨센서스 하회

- 3Q 지배주주순이익 1.24조원 (+3.9% YoY, -13.1% QoQ)으로 컨센서스를 7.1% 하회

- 자회사 증권 파생상품 거래 손실 1,357억원 인식에 기인

- 한편 자사주 매입 4,000억원 (24년 2,500억원, 25년초 1,500억원)을 결정


- [이자이익] +3.3% YoY

- 그룹 NIM은 시장금리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5bp 하락했으나,

- 대출성장률은 전분기대비 3.5% 양호 (가계대출 +6.3% QoQ))


- [비이자이익] -9.4% YoY

- 증권 파생상품 거래 손실 1,357억원, 해외 대체투자 관련 선제적 손상 인식 712억원 등
(자회사 증권 3Q 당기순이익 -168억원)


- [대손비용률] 0.38% (-10bp YoY)

- 선제적 대손충당금 부재로 개선

- 경상 대손비용률 -2bp YoY: 적극적 상매각 기반 연체율 안정적 (은행 flat, 카드 -2bp YoY)


- [주주환원정책] CET-1비율 13.1%(+7bp QoQ; 증권 손실 관련 운영리스크 -6bp)

- 자본비율 개선 기반 3Q DPS 540원 (균등배당) 및 자사주 매입 4,000억원 (24년 2,500억원, 25년초 1,500억원)을 결정

- 24E 주주환원율 38%; +1.7% YoY


1Q25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기대 가능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1,000원을 유지

- 동사가 제시한 27년 목표 주식 수 4.5억주 감안 시, 내년 초 금번 발표한 자사주 매입 1,500억원 외에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기대 가능
(25E 주주환원율 43% 추정; 주식 수 4.8억주 가정)

- 속도감 있는 주주환원정책 기대감은 유효


자료: https://han.gl/54M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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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Oct, 23:22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인텔리안테크(189300)
[Buy, TP 79,000]
3Q24 Preview: 느리게 회복 중
2024.10.25(금)

(Report) https://tinyurl.com/yncwm297

- 3Q24 연결 영업적자 -11억원(적축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32억원) 하회 전망

- OneWeb향 지상용 안테나 매출 성장에도 해상용 안테나 매출 부진 지속 전망

- 4Q24는 지상용 안테나 고객 수요 증가로 외형과 이익 모두 전년 수준 회복 전망

- 2025년 매출액 4,157억원(+50.4% YoY), 영업이익 428억원(흑전 YoY)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기존 85,000원에서 79,000원으로 -7.1% 하향


(Report) https://tinyurl.com/yncwm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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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Oct, 23:12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LG전자(066570): 다시 한번 상고하저, 다가오는 11월

- LG전자의 3Q24P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7조원(+3% YoY), 영업이익은 6,202억원(-25% YoY)을 기록

- 부진한 전방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볼륨존 매출 확대, HAVC/구독가전 등 신사업 성장 효과에 힘입어 외형성장을 달성했다는 점은 긍정적

- 다만 물류비 증가, 패널 가격 상승, 신사업에서의 추가 비용 투입 등 여러 가지 변수로 인해 비용 통제에 실패

- 4Q24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조원(+5.2% YoY), 745억원(흑전 YoY)을 전망

- H&A 사업부의 비수기로 인한 믹스 악화, 재고 조정, 마케팅 비용의 추가 집행과 BS 사업부 내 신사업에서의 추가 비용 집행을 반영,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은 +2% 상향했으나, 영업이익은 -61% 대폭 하향 조정

- 올해부터 플랫폼, B2B 비즈니스의 성장을 통해 LG전자의 계절성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대외 변수로 인한 비용 부담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 고질병인 상저하고의 실적 흐름이 반복되는 측면은 아쉬우나 반대로 생각하면 다시 한번 계절적 트레이딩이 유효한 구간에 진입

- 12MF 0.78배의 현 주가는 MC 사업부의 대규모 적자, 코로나 구간을 제외하면 최하단에 해당하는 밸류에이션

- 신사업에서의 성과 달성, 기업가치제고에 대한 회사의 의지 등을 감안하면 리스크 대비 리턴이 높은 구간이라고 판단

- ‘24년과 ‘25년 영업이익 전망치 조정(각각 -9%, -6%)과 Target 멀티플 하향(기존 1.1배 → 5년 평균값 1.02배)을 반영해 적정주가는 14만원 → 13만원으로 하향 제시하나 투자의견 Buy 유지

https://vo.la/ZRcdAx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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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Oct, 23:05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삼성E&A(028050)
3Q24 Review:
피해갈 수 없는 전방 시장 악화

2024.10.25 (금)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38j9cmwz

- 3Q24 연결 영업이익은 2,039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872억원)를 소폭 상회

- 화공 부문에서 또 다시 일회성 이익 발생. 반면 비화공 수주, 이익 하락

- 주요 고객사 투자 급감으로 비화공 부문 수주, 실적 기대감 하향

- 연말까지 순현금 2조원 달성이 가능. 조만간 주주환원 정책 발표 기대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는 -15% 하향한 33,000원을 제시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38j9cmw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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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4 Oct, 22:45


📮[메리츠증권 FX/원자재 박수연]

10월 4주 환전소: 트럼프 맛보기_2024.10.25(금)

[리뷰] 트럼프 트레이드가 넘겨받은 강달러 바톤. 달러/원 1,380원대에 레벨 부담이 커짐

[프리뷰] 미국 대선 D-11. 매크로 지표보다는 차기 미국 대통령 베팅이 좌우할 한 주

[예상밴드] 달러/원 1,368~1,390원

(보고서) https://tinyurl.com/38jfdj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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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Oct, 10:06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LG디스플레이(034220): 3Q24 실적 Review, 설명회 Q&A 정리

- 3Q24 영업손실 806억원으로 영업손실 규모를 크게 축소함. 전반적으로 OLED 중심의 사업구조 변화로 완만한 외형성장 지속

- 4Q24 가이던스는 5% QoQ 내외 출하 면적 증가 및 판가 상승 제시. 세트 수요 회복과 스마트폰용 OLED 출하 증가에 기인

- 원가 혁신 및 운영 효율화에서 진전을 보였음. 1) 3Q24 인건비 절감 계획 실행(희망 퇴직), 2) 광저우 LCD TV 팹 매각

- 1) 3Q24 중 인건비 절감 계획을 실행하며, 1,000억원 중반의 일회성 비용이 인식. 향후 인력 효율화 등을 통해 1,000억원 이상의 비용 감축 기대

- 2) 1Q25 매각 종료를 목표로 2조원 규모의 광저우 LCD TV 팹 매각 프로세스 진행 중

- 개선된 재무 안정성을 발판으로 원가 혁신과 수익 구조 개선 가속화할 전망

- 이번 실적설명회를 통해 1)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 2) 사업 체질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운영 효율성, 3) 원가 혁신 활동 속 탠덤 OLED 등 신기술 안정화 등을 제시

https://vo.la/ptWgLs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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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09:51


📮 [메리츠증권 금융 조아해]

JB금융지주 - 3Q24 Review: 견조한 실적, 기대되는 주주환원정책


3Q24 지배주주순이익 1,930억원: 컨센서스 상회


- 3Q 지배주주순이익은 1,930억원 (+15.4% YoY, -2.0% QoQ)으로 컨센서스를 9.8% 상회

- 양호한 실적 기반 CET-1비율 개선세가 지속


[이자이익] +1.8% YoY

- 그룹 NIM은 시중금리 하락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으로 전분기대비 7bp 하락

- 은행 대출성장률은 보수적인 성장 전략으로 전분기대비 0.1%에 그침 (vs. 2Q +1.8% QoQ)


[비이자이익] +59.4% YoY

- 양행 채권매각익 291억원 (vs. 3Q23 192억원)

- 시중금리 하락 기반 유가증권 손익이 크게 개선 (485억원 vs. 3Q23 110억원)


[대손비용률] 0.83% (-17bp YoY)

- 선제적 충당금 적립 부재

- 적극적인 상매각 기반 그룹 연체율의 하락세 (0.86%; -20bp YoY)


[주주환원정책] CET-1비율 12.7% (+14bp QoQ)

- 자본비율 개선세 지속: 이익잉여금 +47bp, RWA -17bp

- 지난 9월 중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통해 26년 주주환원율 목표 45% 제시

- 현금배당성향 28% 고정 및 자사주 매입/소각 비중을 확대할 계획


주주환원율 우상향 전망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

- 적극적인 주주환원 기반 글로벌 PBR-ROE 간 추세선으로의 회복 여력이 충분한 점을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21,000원으로 상향

- ROE (24E 14% vs. 업종 평균 9%) 및 자본비율 수준 고려 시, 주주환원율의 우상향 기대 가능 (회계기준 25E +5%p 추정)

- 자사주 소각 관련 대주주 지분율 관련 우려 소멸 시, Valuation 정상화는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자료: https://han.gl/H3t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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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Oct, 05:56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Issue Comment]
유틸리티:
10월 전기 요금 인상 Comment

2024.10.23 (수)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ck6jmwb

- 한국전력은 10월 24일부터 산업용 전기요금을 평균 16.1원/kWh 인상(+8.5%)

- 2025년 연간 +4.7조원의 영업이익 개선을 기대

- 요금 인상폭은 기대치의 상단 수준. 주택용 추가 요금 인상 가능성도 살아있음

- 하반기 별도 이익 수준과 배당 재개 여부에 주목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ck6jmw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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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3 Oct, 00:24


📮[메리츠증권 엔터 김민영]

에스엠, 디어유
3Q24 Preview

2024.10.23(수)

☑️ 에스엠(041510)
[Buy, TP 98,000원]
3Q24 Preview: 성공적인 세대교체

- 3Q24 연결 영업이익 228억원(-54.9%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278억원) 하회 전망
- 앨범 매출 하락, 디어앨리스 BBC 다큐멘터리 제작비 반영으로 이익률 하락 불가피
- 2024년 연결 매출액 1.0조원(+4.4% YoY), 영업이익 908억원(-20.0% YoY) 전망
-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등 음반원/투어 성적을 통해 성공적인 세대교체 확인 중
- 2025년은 월드투어 모객 수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IP 확장으로 이익 증명할 시기

(Report) https://tinyurl.com/4362y7k5

☑️ 디어유(376300)
[Buy, TP 31,000원]
3Q24 Preview: 도약을 위한 완벽한 밑그림

- 3Q24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94억원(+0.3% YoY), 68억원(-6.8% YoY) 전망
- 블랙핑크 리사 입점, 미국 버블 서비스 론칭 등 주요 이벤트는 3분기 말에 발생
- 4분기 라이즈(에스엠), NEXZ(JYP Ent.) 등 주요 신인 그룹 입점 가능성 높아
- 미국 버블 서비스에도 J Balvin, Peso Pluma 외 글로벌 팝스타 추가 입점 가능성
- AI 펫 서비스, 결제방식 다양화 등 ARPU 상승, 비용 효율화를 위한 신사업 구상 중

(Report) https://tinyurl.com/4j2bxj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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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3:01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파인엠텍(441270): 방향성을 믿자

- 3Q24E 매출액(1,064억)과 영업이익(27억원) 모두 전년, 전분기 대비 역성장을 예상

- 올해 신모델 2분기 조기 생산과 흥행부진의 영향으로 고객사 내 높은 점유율 유지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내장힌지 매출액의 부진이 불가피한 상황

- EV Module Housing 또한 3분기 기준 라인 재배치의 영향으로 일시적인 부진을 예상

- 폴더블 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나, 당사는 부진한 2024년을 딛고 2025년부터 다시 한번의 재도약을 기대

- 1) 국내 스마트폰 고객사의 경우 2020년 Z플립 출시 이후로 처음으로 라인업 확장을 준비 중

- 스마트폰 3~4종, 태블릿 1종의 출시가 예상되며 올해 국내 고객사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역성장이 예상되나 라인업 확대 및 신규 모델 출시 효과로 2025년은 성장세를 회복할 전망

- 2) 중국 내 하이엔드 스마트폰의 출하 증가(2023년 점유율 25~30% → 2024년 30~35%)와 함께 중국 내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3년 700만대 → 2025년 1,200만대로의 지속 성장을 기대

- 3) 북미 세트업체의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참여가 2026~2027년 전후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계속되는 실적 부진은 아쉬우나 연중 고점 대비 41.7% 하락한 동사의 주가는 올해 폴더블 시장의 부진을 상당 부분 반영한 것으로 판단

- 고객사 확장을 통해 폴더블 시장의 성장세가 회복되면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이 기대된다는 동사의 기존 투자 논리는 여전히 유효

- 적정주가는 2025년 EPS 추정치 하향(917원 → 743원)을 반영, 9,000원으로 -18.2% 하향 조정하나, 투자의견 Buy를 유지

https://vo.la/EjjlUM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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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2 Oct, 22:59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현대건설(000720)
3Q24 Review:
좋은 날이 오려면 아직 기다림이 필요

2024.10.23 (수)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4cmfcm5

- 3Q24 연결 영업이익은 1,14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1,481억원)를 하회

- 해외 현장에서의 일회성 비용으로 예상보다 낮은 마진 기록

- 역성장 우려와는 달리 주택 매출은 견조할 전망. 다만 엔지니어링 매출 하락 불가피

- 원전 사업의 일부임을 잊지 말아야 함. 불가리아 원전 설계 수주가 연내 예상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50,000원을 유지. 추후 하향 조정 검토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4cmfc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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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2 Oct, 22:59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KH바텍(060720): 전장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 중

- 3Q24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52억원(-41.1% YoY), 89억원(-62.3% YoY)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23.2% 하회할 전망

- 조기생산과 고객사 폴더블 신작 흥행 실패, 외장힌지 내 점유율 감소의 영향이 반영되기 때문

- 긍정적인 소식은 25일 출시될 고객사의 슬림형 신작의 경우 소재 변경, 두께 감소 등 기술적 난이도가 상승함에 따라 동사가 모든 물량을 담당

- 고객사의 폴더블 흥행 실패로, 올해는 부진한 실적이 불가피하나 2025년은 두 가지의 긍정적인 변화를 예상

- 1) 폴더블의 경우 고객사의 라인업 확장과 함께 플립, 폴드 모델의 슬림화를 통한 Q와 P의 동반 상승 기대

- 올해 공격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경쟁사의 품질 문제 역시 일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 2) 2025년을 기점으로 TDP(차량용 디스플레이 브라켓), 엔드플레이트 등 전장용 매출액의 가파른 성장 기대

- 특히 TDP는 3세대에서 무게 경량화와 ESG 이슈로 알루미늄이 아닌 마그네슘을 채택 중이며 마그네슘을 표면처리 하기 위해서는 활용되는 Thixomolding(칙소몰딩) 기술력을 확보한 동사의 경쟁력이 부각 중

- Thixomolding 기술을 바탕으로 TDP는 다수의 글로벌 전장 업체를 신규 고객사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

- 그 외 동사가 여러 해에 걸쳐 신규 사업으로 육성해 온 엔드플레이트는 최근 고객사의 북미 JV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 2025년부터 신규 매출이 창출될 전망

- 단기 실적은 아쉬우나 주력 사업인 힌지의 재성장과 함께 수년간 안정적인 매출이 기대되는 전장 시장에서 동사의 입지 강화에 주목

- 2025년부터 동사의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밸류에이션 대상을 12MF에서 ‘25년 연간 EPS로 변경, 15,000원의 적정주가와 함께 투자의견 Buy를 유지

https://vo.la/DFkbxv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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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리서치

22 Oct, 22:41


📮[메리츠증권 최설화/이진우]
ESG 보고서: 중국도 주주환원 ON 2024.10.23(수)

[중국] 중국도 주주환원 ON

- 일본, 한국의 밸류업과 비슷하게 올해 중국에서도 다양한 정책 발표를 통해 주주환원을 강화 중. 이는 중국이 질적 성장 중심의 경제 구조 전환에서 필요한 내적 요구이고, 공동부유 기조의 연장선이라는 판단

- 중국 정부는 10년 주기로 발표되는 자본시장 <가이드라인 3.0> (4월)과 <시가총액 관리세칙>(9월)을 통해 주주환원 확대를 요구

- 중국판 밸류업은 ‘기업가치 제고+주주환원 강화’라는 점에서 해외와 대동소이, 단 국영기업 중심으로 추진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

- 국영기업 중심의 밸류업은 재정과 증시 안전판 역할을 할 것. 전체 시장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국영기업 가치 상승이 주식시장 하단을 방어할 뿐만 아니라, 국영기업 이익 증가가 재정 수입 감소를 부분 상쇄할 수 있기 때문

- 앞으로 중국에서 자사주 매입 소각을 통한 주주환원이 강화될 전망. 상장사의 평균 배당성향이 30%로 해외와 비슷하지만, 본토의 자사주 매입 비중은 시총대비 0.1% 전후로 해외대비 현저히 낮아 개선 여력이 있기 때문.

- 또한 중국 정부는 3,000억 위안의 자사주 매입 재대출 프로그램도 운영 개시

- 상기 변화로 중국증시에서 국영기업 주가가 시장대비 2년째 아웃퍼폼 중. 향후 1) 국영기업 중심의 PBR 1배 미만 기업들의 가치 제고 노력이 늘어나고, 2) 정부 지원 하에 자사주 매입도 올해의 2배로 늘어난다면 국영기업의 상대적 아웃퍼폼 추세 이어질 전망. 관련하여 우량 국영기업 ETF와 관련주에 주목 필요

[한국] 밸류업 그 후: 우리가 가야할 길

- 밸류업 정책 마중물은 종료. 개별 기업의 밸류업 이행강도에 따라 차별화 시작

- 밸류업에 대한 한국시장의 근본적인 의구심은 여전히 ‘낮은 기대수익률’에 기인

- 현금흐름 관점에서 국내주식은 취약. 서울 임대수익률 평균 4.6%, 정기예금
1년 2.87%, 국고채(3년 기준) 2.9%인 반면 배당수익률은 2%에 불과하기 때문

- 대안은 ‘기대수익률’ 개선 뿐. TSR(총주주수익률) 개선이 필수. TSR은 자본이득과 주주환원 수익률로 구성. 이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주주환원수익률. 특히 Buyback을 중심으로 한 기대수익률 상승이 절실

- 미국의 높은 수익률의 배경은 성장주 중심의 주가 상승도 한 몫을 하지만 파괴적인 Buyback이 선순환 구조 이끌어

- 미국 기업은 이익의 40%를 배당에 나머지 40~60%를 Buyback에 투하. 상장주식수 감소가 추세적인 이유

- Buyback 활성화는 시장의 강력한 매수 주체이기도. 금융위기 이후 2019년까지 미국기업은 4조달러(5,520조원) 최근 집계된 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순매수 7.6조달러에 육박

- 한국은 Buyback 사실상 전무. 중기적으로 주주환원율 즉 Payout Ratio가 현재 20% 수준에서 50%까지 확대 되어야 부동산, 채권, 예금보다 높은 Yield 기록할 수 있어

(요약본) https://tinyurl.com/5n72tp9x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메리츠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링크 : https://t.me/Meritz_strategy

메리츠증권 리서치

22 Oct, 08:26


📮 [메리츠증권 음식료/유통 김정욱]

오리온(271560) 9월실적 Comment

보고서링크: https://buly.kr/AaoW19C

24년 3분기 오리온 국가별 합산 실적은 매출액 7,770억원으로 전년비 1.2% 증가. 영업이익은 1,407억원으로, 컨센서스 1,447억원 대비 2.8% 소폭 하회. 9월 국가별 합산 실적은 매출액 2.3% 감소, 영업이익 3.5% 감소. 한국의 소비심리 위축, 거래처 감소 영향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영업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 영향, 베트남 태풍 영향 등이 더해짐. 한국/중국/베트남이 전월대비 매출 감소폭이 확대되거나 감소 전환. 러시아는 환율 효과를 제거해도 제품 효과와 거래처 공급 정상화로 20% 매출 성장. 매크로 환경 변화가 제한적인 가운데, 중국/베트남 명절 시즌 매출 활성화를 위해 제품 전략에 집중 예상. 11월 이후 명절 효과 본격화 전망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1 Oct, 23:00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한국가스공사(036460)
3Q24 Preview: 아직은 펀더멘털보다 이벤트에 주목

2024.10.22 (화)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eyw2899

- 3Q24 연결 영업이익은 2,97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949억원)에 부합 전망

- 사배자 할인 금액 공급비 반영 효과가 크지 않고, 연결 자회사 실적도 무난

- 극심한 환율 변동성, 불확실한 배당 성향 감안 시 배당이 주가의 근거는 되지 못함

- 12월 대왕고래 첫 시추가 예정된 가운데 단기간 트레이딩 매력이 부각되는 시점

- 투자의견 Hold, 적정주가는 43,000원을 유지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yeyw2899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1 Oct, 23:00


📮[메리츠증권 유틸리티/건설 문경원]

한국전력(015760)
3Q24 Preview: 요금과 배당의 분기점

2024.10.22 (화)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5adupwa8

- 3Q24 연결 영업이익은 3.47조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3.17조원)를 소폭 상회 전망

- 폭염 효과, 낮은 석탄 발전단가, 원전 및 석탄 이용률 회복 때문

- 3Q24 별도 순이익 규모에 따라 2~4천억원의 배당은 기대

- 11월~12월 중 요금 인상 가능성(kWh 당 5~10원)을 매우 높게 봄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27,000원을 유지

(Report 링크) https://tinyurl.com/5adupwa8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1 Oct, 08:13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Witsview 10월 하반월 LCD 패널가 발표]

TV 패널: 모든 사이즈에서 보합세 기록

85인치 보합, 75인치 보합, 65인치 보합, 55인치 보합, 50인치 보합, 43인치 보합, 32인치 보합 (전반월 대비)

IT 패널: IT 패널가는 전 품목에서 하락세. 노트북 패널은 판가 하락 종료 후 전 사이즈 보합. 모니터 -0.3% ~ -0.1%


(자료: Witsview)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1 Oct, 04:50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애플 밸류체인 동향 점검

<중국 내 수요 상승 기사가 애플 밸류체인 주가 반등을 주도>

- 11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는 중국 내 아이폰16의 출시 후 3주간 판매 대수가 작년 아이폰15를 +20% 상회했다고 발표. 특히 상위 모델인 아이폰16 프로와 프로맥스의 합계 판매 대수는 2023년에 비해 +44% 증가했다고 언급

- 해당 소식에 11일 애플 주가는 +1.2% 상승했으며, 아이폰16 출시이후 부진했던 국내 애플 밸류체인 업체 전반적으로 주가 반등에 성공
  
<많은 오해를 야기하는 아이폰15와의 1:1 비교>

- 올해의 높은 빌드업 물량, 작년과 다른 생산 수율 등 많은 변화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아이폰15과의 일대일 비교는 아이폰16 수요에 대한 많은 오해를 초래하는 중

- 대표적으로 아이폰16 출시 이후 전작 대비 감소한 리드타임을 근거로 애플 밸류체인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 다만 당사는 지난번 10월 2일자 LG이노텍 리포트에서 1) 빌드업 물량이 증가해 채널 재고가 증가했고 2) 작년에는 프로맥스 모델의 생산 차질이 리드타임 증가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아이폰16 수요 우려에 대한 논리적인 비약이 존재한다고 언급

- 중국 내 판매량도 아이폰15와 일대일로 비교하기에는 대내외적인 변수의 차이가 존재. 특히 작년 9월은 Huawei의 Mate 60 Pro가 역대급 흥행에 성공했던 시기로 아이폰15 출시 후 3주 동안 중국 내 판매량은 2022년 대비 각각 -10.0%, -12.0%, -19.0% 감소(그림1)했으며 9월 기준 애플의 중국 내 판매량은 2022년 대비 -21.9% 감소

- 해당 기간 대비 +20% 증가한 판매량으로 중국 내 애플의 수요가 회복했다고 결론 짓기엔 평년 수준의 신모델 출시 효과로 판단되며, 작년과 달리 올해는 같은 기간 출시된 Huawei Mate XT가 볼륨 모델이 아닌 점, Huawei의 Mate 70 Pro의 출시가 늦어진 점 등도 고려할 필요가 있음

- 즉 당사는 애플의 중국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며 향후 바이두와의 협업을 통한 애플 인텔리전스의 중국 내 도입 여부가 수요 회복의 관건이 될 것으로 전망

<애플 밸류체인에 대한 결론>

- 전체 아이폰16 수요는 28일 Apple Intelligence 공식 출시로 인한 대기 수요까지 더해질 경우 우려 대비 양호할 가능성이 높음 

- 또한 중장기적으로 Apple Intelligence를 기반한 업그레이드 Cycle에 대한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 중 (그림2)

- 다만 애플 밸류체인 전반적으로 앞서 언급한 올해 이례적으로 높은 빌드업 물량으로 인해 4분기 주문 축소 가능성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실제로 지난주 대표적인 애플 밸류체인인 대만의 Largan은 공식적으로 11월 주문 감소를 언급

- 결론적으로 단기적으로는 이익 추정치 하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세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나기는 어려운 구간이나, 수요 악화에 대한 우려로 밸류에이션 하단 수준까지 조정된 현재 애플 밸류체인 주가는 긴 시계열로 보면 리스크 대비 리턴이 높은 구간이라 판단

 https://buly.kr/3u1iKGn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

21 Oct, 04:02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2024년 10월 1~20일 반도체 수출입통계 잠정치 발표

1) 메모리

- 수출 금액: 34억 1,985만 달러
(+76.4% YoY, -5.5% MoM)
- 수출 단가: 30,832달러/kg
(+138.1% YoY, +20.2% MoM)

2) DRAM

- 수출 금액: 12억 2,864만 달러
(+81.2% YoY, +7.9% MoM)
- 수출 단가: 24,237달러/kg
(+112.0% YoY, +31.9% MoM)

3) Flash 메모리

- 수출 금액: 2억 7,345만 달러
(-28.2% YoY, -24.1% MoM)
- 수출 단가: 16,189달러/kg
(+59.8% YoY, -16.2% MoM)

4) MCP

- 수출 금액: 16억 9,121만 달러
(+107.7% YoY, -8.8% MoM)
- 수출 단가: 50,587달러/kg
(+183.8% YoY, +30.7% MoM)

5) DRAM 모듈

- 수출 금액: 4억 4,861만 달러
(+41.4% YoY, -34.0% MoM)
- 수출 단가: 6,415달러/kg
(+58.5% YoY, -1.1% MoM)

(자료: TRASS)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