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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경제 관련 뉴스와 발간자료 소통 목적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Korean)

한국의 경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널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을 소개합니다. 이 채널은 김상훈씨의 채권/경제 관련 뉴스와 발간자료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상훈씨는 채권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문가로, 그의 통찰력 있는 분석과 전략적인 조언들은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후니본(Bond) 채널은 채권 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최신 소식과 동향을 제공하며, 함께 고민하고 교류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상훈씨와 함께 경제의 흐름을 읽고, 투자에 도움이 될 정보를 얻고 싶다면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채널을 팔로우해보세요!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22 Nov, 00:34


WGBI가 호재인건 모두가 아는 사실. 하지만 신규 자금 유입을 위해 공급을 늘려야 하는 악재도 감안할 필요

Keep Calm & Buy Bond 연간전망 자료가 롱 뷰인 만큼 수급만큼은 보수적으로 추정. WGBI 추정 자금을 2.5조달러, 신규 자금 유입 규모도 75조원으로 가정

나아가 내년 국발계도 2012년 이후 패턴을 감안해 201.3조원에 평균 증가액을 가산해 산출. 약 203조원 (최대 205조원)

마지막으로 내년 신규 자금 유입 규모도 75조원의 4분의 1 수준으로 설정. 이유는 내년 4분기에 2.22%가 한번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4분의 1씩 들어오기 때문

이 경우 3년물과 30년물이 악재에 가장 노출, 10년물과 20년물은 상대적으로 수혜. 즉, 수급을 고려하더라도 내년 기준금리 인하는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집중 예상. 이에 내년 상반기 3/10년 스팁, 하반기 플랫 우위를 전망

단, 1️⃣ 내년 발행량이 예상보다 더 많거나, 2️⃣ 장기물 발행 비중이 예상보다 더 확대될 수 있는 리스크, 3️⃣ 장기채 내 비중 변화 여부, 4️⃣ 균등발행 문구 유지 리스크 등을 추후 확인할 필요

위 재료들에 따라 10/30년 커브도 변화 불가피. 현재 숫자로만 보면 역전폭 축소에 무게를 두지만 30년물 비중확대 기준은 스프레드보다 절대레벨로 다가가야 할 것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21 Nov, 22:55


국내 커브 스팁 재료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21 Nov, 12:20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매월 개별 데이터들이 상승과 하락이 있지만, 제가 보고 싶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Month to month, there are movements up and down in individual [data] series, but they are moving in the way that I would like to see)"

https://t.co/DK52Q6ZwZc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21 Nov, 01:22


국고10년물 금리 3.0% 하회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21 Nov, 00:24


미국채 10/30년 스프레드 추이. 평균 레벨은 +20bp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20 Nov, 22:16


보우먼 이사의 매파적 발언, 유로존 임금과 영국 CPI 반등 영향으로 12월 FOMC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은 52%까지 낮춰 반영하기 시작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20 Nov, 21:21


애틀란타 연은이 조사하는 Business Inflation Expectation 11월 수치는 2.2%로 전월과 동일. 즉, 기업들이 내년 물가 경로에 대해 큰 변화를 아직 느끼지 못했음을 시사

https://atlfed.org/4fNQWJ6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20 Nov, 21:11


연준이 통화정책 옵션을 데이터 디펜던트로 열어두면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제자리 걸음

리사 쿡 이사도 세 가지 잠재적 정책 경로를 아래와 같이 제시했음

1️⃣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이 내 예측대로 계속 진전된다면, 중립 금리에 가까워질 때까지 정책 제한 수준을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낮추는 것이 적절할 수도 있음 (If the labor market and inflation continue to progress in line with my forecast, it could well be appropriate to lower the level of policy restriction over time until we near the neutral rate of interest)"

2️⃣ "그러나 물가 안정이 둔화되고 노동시장이 견고하게 유지된다면 우리가 금리인하 경로를 잠시 멈추는 시나리오를 볼 수 있음 (However, if inflation progress slows and the labor market remains solid, I could see a scenario where we pause along the downward path)"

3️⃣ "또는 노동시장이 실질적으로 약화되면 정책을 더 빨리 완화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음 (Alternatively, should the labor market weaken in a substantial way, it could be appropriate to ease policy more quickly)"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9 Nov, 22:17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우리에게 남아 있는 2척의 배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cx/argG8
11월 금통위와 고용보고서
<금통위 Preview>
- 한미 국채 10년물 금리 스프레드가 140bp까지 확대된 배경에는 트럼프 트레이드도 있지만 성장률과 물가, 증시 조정 등 대내 요인도 고려할 필요
- 11월 금통위는 시장 우려보다 비둘기파적일 것으로 전망. 향후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성장’이 가장 우선시 될 가능성
- 올해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각각 2.1~ 2.2%, 2.3~2.4%로 하향조정 예상. 내년 성장률은 0.1%p 하향조정한 2.0% 전망. 단, 기존 상반기 한은 전망치 조정 여부와 3~4분기 신규 전망치 확인 필요
- 하나증권은 내년 성장률 2.0% 달성 어렵다고 판단. 실제로 전망치가 2%보다 낮게 발표된다면 강세 재료. 포워드가이던스도 3:3 수준으로 변경 예상
- 종합하면 11월 금통위는 추가 인하 시점을 내년 1월로 시사할 것
- 리스크는 트럼프 관세 정책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예상보다 크게 상방으로 제시하는 경우. 과거 사례 참고 시 성장+물가가 4%를 상회한 경우 금리 Pause가 유효했음. 단, 합산 수치가 4%를 상회하기 위해서는 최소 내년 하반기 예상. 결국 추가 금리 인하는 상반기에 집중될 것

<계절조정팩터와 고용>
- 다음달 초에 발표되는 11월 고용보고서도 12월 FOMC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것
- 미 고용/소비 둔화와 추가 인하가 상반기에 집중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9~10월 지표 의구심 때문
- 9월 소매판매와 비농업 일자리 모두 빅 서프라이즈 기록. 이는 높은 계절조정팩터를 적용했기 때문. 작년 팩터 적용 시 소매판매는 역성장, 비농업 일자리는 큰 폭 감소했을 가능성
- 가구 대상 서베이 내 정부 일자리가 역대 최고치라는 점도 주목할 필요. 9월 고용 당시 정부 일자리를 배제한 뒤 실업률 산출 시 연준의 올해~내년 전망치보다 높은 4.5%로 산출
- 8월 리세션 트레이드 때도 실업률은 4.3%에 불과. 즉, 트럼프 트레이드를 선반영해 놓은 상황에서 고용 미스, 트럼프 정책 추진이 매끄럽지 못할 시 현 포지션의 언와인딩에 대한 욕구도 커질 수 밖에 없음

작년 4분기 패턴이 반복된다면
- 하나증권은 Red Sweep 발생 시 미국채 10년물 고점을 4.50%로 제시 (작년 10월 텀 프리미엄 고점 적용)
- 리스크는 결국 물가. 유가와 임금 상승으로 기대인플레 반등 시 4.50%를 상회하는 레벨이 지속 가능할 것
- 하지만 헤드라인 CPI가 4%에 근접하지 않으면 우려의 현실화 가능성은 낮음. 과거 경험상 마지막 금리인상 때 (이번 사이클에서는 5.5%) 확인한 물가를 (이번 사이클에서는 4.0%) 인하기 때 보게 되면 연준은 100% 금리인상을 재개했기 때문
- 단, 내년 헤드라인 CPI 수치는 1% 중반~2% 후반으로 추정. 레드스윕과 10월 물가, 소매판매까지 확인해도 4.50%를 뚫지 못했기에 선반영 완료 및 금리 고점을 확인했다고 판단
- 작년 4분기 미국채 금리 패턴을 활용해 보면, 1차 과매도 상단 4.30%로 복귀가 예상되는 시점은 11/27일, 분할매수 적정레벨로 제시한 4.10%로 회귀 시점은 12/9일로 각각 산출 (자세한 내용은 자료 참고)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9 Nov, 08:38


미국채 10년물 금리 4.4% 하회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9 Nov, 00:53


**김종화 금통위원 "이번 경제 전망에 트럼프 관세 정책 가정 반영"

➡️ 저는 11월 금통위가 시장 우려보다 비둘기파적일 것으로 판단. 환율도 1,400원이라는 수치보다 변동성이 중요하다는 정책당국의 입장을 고려해보면 향후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성장이 가장 우선시 될 것으로 판단

➡️ 올해 성장률은 2.1~2.2%, 올해 물가는 2.3~2.4% 수준으로 각각 하향조정을 예상하며, 내년 성장률은 2% 고수 여부에 주목할 필요. 저는 2% 달성이 어렵다고 전망하나, 11월 동결 배경을 뒷받침하려면 2.0% 제시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특히 8월부터 1년치 분기별 성장률 전망치를 제시해주고 있는 만큼, 기존 1~2분기 전망치인 0.6%, 0.7%에 대한 조정 여부와 3~4분기 전망치를 확인하면 내년에 성장률 전망치 추가 하향조정 여부도 가늠할 수 있을 것. 만약 2% 하회 시 장중 강세 재료로 작용할 것

➡️ 포워드가이던스도 10월의 5:1보다는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3:3 수준으로 변화 예상. 즉, 전반적으로 시장은 추가 인하 시점을 2월보다는 1월 쪽으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

➡️ '리스크'는 트럼프 관세 정책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한은의 입장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8 Nov, 23:02


신규 세입자의 임대료는 향후 렌트비가 꾸준히 하락할 것을 시사

https://bit.ly/3UXnfNI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8 Nov, 22:00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연간 전망 포럼이 오늘과 내일 (19~20일) 이틀간 진행됩니다.

19일 금융시장 전망, 20일 산업별 전망 순입니다.

아래 링크 통해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live/iM3YXdhx8rI?si=TWxWHIcdJtW2Uxny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8 Nov, 19:59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50% 부근까지 상승 ➡️ 저가 매수 유입에 반락” 패턴을 반복 중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7 Nov, 08:43


이번주 수요일에 발표되는 영국 10월 헤드라인 CPI 컨센서스는 1.7%에서 2.2%로 오름폭이 재차 확대될 것으로 형성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7 Nov, 06:28


존존스가 UFC 헤베급 첫 방어전에 성공하고 트럼프와 머스크에게 다가가 어필하는 모습 ㅎㅎ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7 Nov, 00:53


<주간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

월)국고채 10년물 입찰

화)00:00 미국 11월 NAHB 주택시장
09:30 호주 RBA 의사록
12:00 한국 3Q 가계신용
22:30 미국 10월 주택착공/건축허가

수)06:00 한국 10월 PPI
10:00 중국 11월 LPR
16:00 영국 10월 CPI❗️

목)03:00 미국채 20년물 입찰
09:00 한국 11월 수출입 20일
21:30 미국 실업수당 청구건수

금)00:00 미국 10월 선행지수
00:00 미국 10월 기존주택매매
03:00 미국채 10년 TIPS 입찰
08:30 일본 10월 CPI❗️
18:00 유로존 11월 HCOB PMI
18:30 영국 11월 S&P PMI
22:45 미국 11월 S&P PMI❗️

**연준 위원 발언 일정
(19일)
00:00 굴스비

(20일)
03:10 슈미드

(21일)
01:00 쿡
02:15 보우만❗️
22:45 해먹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5 Nov, 23:01


**좀 더 위안이 되는 말씀을 드려 보면..작년 하반기에 제가 “약속의 11월”을 전망했었는데요.

당시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70% 키레벨을 뚫고나서 다시 4.70%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린 기간은 13영업일 (10/16일 4.70%~11/2일 4.661%)

보다 낮은 4.50%를 상회하고 그 아래로 복귀하는데 걸린 기간은 34영업일 (9/25일 4.531%~11/8일 4.492%)

이번에 4.30%를 뚫은 시점은 11월 8일, 13영업일을 감안하면 “11/27일”

4.10%를 뚫은 시점은 10/21일, 34영업일을 적용하면 “12/9일” (참고로 4.10%는 제가 분할매수 적정레벨로 제시드린 숫자)

➡️ 아직 올해/내년 장사를 대비/준비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패턴 재료, 참고만 해주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하나 채권 김상훈] 후니본(Bond)

15 Nov, 22:41


**다수가 위험자산을 가리키는 순간 조정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그 배경에 통화정책과 재정적자에 기인한 고금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주 물가와 소매판매 호조, 레드스윕까지 확인했지만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50%를 뚫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제시한 정량적 숫자가 아직 버텨주고, 세미나때 정성적으로 답변드린 선반영과 포지션 언와인딩도 대비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이 아직까지 유효한 것 같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중요 포인트는

1️⃣ 시장이 우려하고 선반영 했던 것보다 트럼프가 아주 조용하다는 점 (모든 분야에 대해 예측 불가능했던 내용을 밤낮 가리지 않고 올렸던 1기 때와 달라진 부분)

2️⃣ 위험자산 조정이 지속될 경우 트럼프가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점 (트럼프 1기 때와 동일)

3️⃣ 결국 핵심은 12월초에 발표되는 미국 11월 고용이 연말 금리 방향성의 key를 쥐고 있다는 점 (고용 서프라이즈는 4.50% 상향돌파와 증시 조정을, 고용 쇼크는 경기 둔화 우려로 인한 금리와 증시 선반영에 대한 되돌림으로 연결될 가능성 ➡️ 즉, 양쪽 결과 모두 트럼프의 첫 코멘트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

➡️ 최근 연간전망 세미나를 다니면서 공통적으로 들었던 질문 1순위는 단연 “환율”. 단, 작년과 달라진 점은 내년과 내후년 금리 경로보다 연말까지 금리 반락 가능성에 대한 질문 비중이 커진 것입니다.

➡️ 이와 관련해 저는 국내는 비둘기파적일 11월 금통위, 대외는 예상보다 부진할 11월 미국 고용지표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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