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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이동연]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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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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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21:30


미국 3대 지수 모두 1% 넘게 하락.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1) 국채금리 오름세 지속, 2) 트럼프 관세에 대한 잡음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 M7 주가도 모두 하락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462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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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01:57


*중국 제조업 이익은 11월에도 감소세 지속(9월 -27% YoY, 10월 -10%, 11월 -7% YoY)

*정책 완화 지속되지만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는 의미

China's industrial profits extend decline to a fourth straight month, dropping 7.3%

https://www.cnbc.com/2024/12/27/chinas-industrial-profits-extend-decline-to-a-fourth-straight-month-dropping-7point3percent.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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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23:11


중국 반도체는 25년 선호 업종 중 하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629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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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06:35


26일 재계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알라바바측과 각각 50%씩 현물출자해 합작법인(JV)을 설립하고 공동 경영에 나서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계는 이마트를 통해 보유한 지마켓 지분 80%를 모두 출자하고, 알리바바그룹 측은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지분과 이와 별도로 현금 3000억원을 출자한다는 방침이다. 양측이 책정한 합작법인 기업가치는 약 6조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1992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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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22:20


당연한 반응.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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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중국산 범용(레거시) 반도체에 대해 불공정행위 조사에 착수한 데 대해 중국 정부가 강하게 반발했다.

상무부는 "앞서 미국의 대(對)중국 301 관세는 세계무역기구(WTO)에 의해 WTO 규칙을 위반했다는 판정을 받았고 중국은 이미 여러 차례 미국에 엄정한 교섭(중국이 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를 일컫는 표현)을 제기했다"며 이번 조사에 대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망과 공급망을 교란하고 왜곡할 뿐 아니라 미국 기업과 소비자의 이익을 해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79181?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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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1:43


테슬라 모델Q(1H25), BYD 돌핀(2H25) 출시 이전에 니오가 유럽에서 저가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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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스타트업 니오가 초저가 브랜드 '파이어플라이'를 공식 출범했다. 중국산 전기차를 상대로 유럽연합(EU)이 고율 관세를 부과했지만, 더 저렴한 모델을 앞세워 유럽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구상이다.

24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니오는 파이어플라이를 22일 언론에 공개하고 중국 내 사전예약 개시를 알리면서 내년 상반기 유럽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하반기 유럽 시장에 먼저 출시한 뒤 중국에 내놓으려 했지만, EU의 대(對)중국산 전기차 상계관세 조치가 지난 10월 확정되면서 출시 순서가 뒤바뀌었다.

파이어플라이 첫 번째 모델은 중국 시장에서 14만 8,000위안(약 2,900만원)부터 판매된다. 모델명과 정확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니오가 메르세데스-벤츠의 '스마트 #1'과 BMW의 '미니 쿠퍼 SE'를 경쟁 모델로 지목한 만큼 이들과 동일한 소형 SUV 형태로 제작될 전망이다.

파이어플라이의 가장 큰 무기는 가격 경쟁력이다. 니오는 EU 역내 수입차에 붙는 10% 기본 관세에 더해 상계관세 20.7%를 부과받았다. 중국 현지 판매 가격에 고율 관세를 합산하더라도 시작 가격은 약 2만 5,000유로(3,700만원)에 불과하다. 3만 7,000유로인 스마트 #1과 미니 쿠퍼 SE보다 30% 정도 저렴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83845?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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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1:25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261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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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1:23


레거시 반도체도 타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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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자동차나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중국산 레거시 반도체(범용 반도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은 내년 1월 20일 집권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산 제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근거를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23일(현지시간) "중국의 반도체 지배를 위한 행위, 정책, 관행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다. 이는 통상법 301조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USTR는 중국이 반도체 산업에서 국내 및 세계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시장 점유율 목표를 설정하고 추구하는 등 광범위하게 불공정하고 비시장적 수단을 동원했다고 보고 있다.

즉, 중국의 반도체 기업이 정부 보조금에 힘입어 생산 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낮은 가격의 반도체를 공급함으로써 미국의 경제 안보를 심각하게 약화하고 있다는 게 조사 개시의 배경이다.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이번 조사는 미국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고 핵심 공급망의 회복력을 강화하며, 반도체 산업에 전례 없는 투자를 지원하겠다는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약속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중국산 범용 반도체 자체의 영향을 조사하는 것뿐 아니라 해당 반도체가 방위, 자동차, 의료기기, 항공우주, 통신, 발전, 전력망 등 핵심 산업의 최종 제품에 어떻게 통합되는지도 살펴보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2251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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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13:45


23일 대만 공상시보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대만 정부에 3만 제곱미터(㎡) 이상의 토지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하는 등 타이페이시에 대형 연구개발(R&D)·디자인센터 설립을 추진 중이다.

부지 규모는 미국 실리콘밸리(약 5만㎡)와 비교하더라도 대형 규모다. 앞서 황 CEO는 대만 투자를 확대해 최소 1000여명의 엔지니어를 추가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이행하기 위해 부지 물색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기존 대만 지사와 R&D센터가 있지만 투자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70608?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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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ec, 21:40


최근에 텐센트 주가 흐름이 바이두보다 좋은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7002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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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ec, 21:09


미국 상무부 장관은 지난 4년간 시행된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중(對中) 반도체 규제 정책이 중국의 발전을 막지 못했다며, 투자와 혁신만이 경쟁에서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21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도체 산업에서) 중국을 저지하려는 짓은 헛고생(fool’s errand)"이라며, 수출 통제가 아닌 투자 장려를 목적으로 한 반도체법(Chips Act)이 중국과의 반도체 산업 경쟁에서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보다 더 빨리 달려야 하고, 중국보다 더 혁신해야 한다"며 "그것이 중국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7598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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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01:01


중국 인민은행, LPR 1년물 3.1%, 5년물 3.6%로 동결

中国央行将一年期和五年期贷款市场报价利率(LPR)分别维持在3.1%和3.6%不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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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21:35


미국 국방부의 중국 군사기업(CMC) 목록에 올랐던 중국 반도체 장비 기업 AMEC이 약 4개월 간의 소송 끝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중국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주도해 온 AMEC은 중국에 대한 미국의 수출 규제안에도 빠져있어 첨단 반도체 제조용 장비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150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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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21:28


나이키, 오랜만에 컨센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포하며 after market에서 +8% 이상 급등 중. CEO 교체 이후 첫 실적 발표가 만족스러웠다는 점에도 주목


Nike posts better-than-feared results in Elliott Hill's first quarter as CEO

https://www.cnbc.com/2024/12/19/nike-nke-earnings-q2-2025.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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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21:24


M7 중 엔비디아(+1.4%), 아마존(+1.3%), 애플(+0.7%)만 상승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019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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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1:30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마이크론(MU US) FY1Q25 실적 요약

FY1Q25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 87.1억달러(vs. 컨센서스 87.1억달러) +12.4% QoQ / +84.3% YoY
※ GPM: +39.5%(vs. 컨센서스 39.5%) +3.0%p QoQ / +38.7%p YoY
※ 영업이익: 23.9억달러(vs. 컨센서스 23.4억달러) +37.2% QoQ / +흑자전환 YoY
※ EPS: 1.79달러(vs. 컨센서스 1.76달러) +51.7% QoQ / +흑자전환 YoY

DRAM/NAND 실적 관련
※ DRAM: 64억달러(vs. 컨센서스 61.0억달러) +% QoQ / +% YoY
※ NAND: 22억달러(vs. 컨센서스 25.3억달러) +% QoQ / +% YoY
※ DRAM bit shipment +low double digit% QoQ, ASP +high single digit% QoQ
※ NAND bit shipment -low single digit% QoQ, ASP -low single digit% QoQ

사업부별 매출
※ Compute and Networking: 44억달러(vs. 컨센서스 33.8억달러)
※ Mobile: 15억달러(vs. 컨센서스 19.5억달러)
※ Storage: 17억달러(vs. 컨센서스 17.9억달러)
※ Embedded: 11억달러(vs. 컨센서스 14.2억달러)

FY2Q25 가이던스 (Non-GAAP 기준)
※ 매출: 중간값 기준 79억달러(vs. 컨센서스 89.9억달러)
※ GPM: 중간값 기준 38.5%(vs. 컨센서스 41.3%)
※ EPS: 중간값 기준 1.43달러(vs. 컨센서스 1.92달러)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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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1:13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742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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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0:48


CXMT DD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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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중국 정보통신매체 IT즈자 등에 따르면 중국 저장장치 업체 킹뱅크와 글로웨이는 각각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32G 용량 DDR5 D램을 내놨다. 16G 용량 2개가 한 세트인 이 제품의 예약 구매 가격은 499위안(약 9만 8000원)이다.

두 제조사 모두 공급업체와 제작 공정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상품 설명에 ‘국산DDR5칩’이라고 기재했다. 이에 따라 중국 최초로 고성능 모바일 D램인 LPDDR5 생산을 시작한 CXMT의 DDR5 양산 성공 가능성이 점쳐진다.

IT즈자 등은 중국에서 DDR5 메모리가 출시된 것은 미국의 반도체 압박에 대한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한 것을 넘어서 중국 기술의 핵심 경쟁력이 향상됐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아직 중국산 제품들이 강력한 성능을 보이지는 못해도 첨단 D램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중국의 메모리칩 제조 기술이 역사적 전진을 이뤘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덧붙였다.

중국에서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첨단 D램 양산에 성공한 것으로 확인되면 최근 중국을 대상으로 반도체 제재를 가해온 미국의 대응도 더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04673?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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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19:14


연준 발표 후 미 증시 소폭 하락 전환

Fed cuts by a quarter point, indicates fewer reductions ahead

https://www.cnbc.com/2024/12/18/fed-rate-decision-december-2024-.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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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21:30


레거시 반도체도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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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자국 가전제품 등에 사용되는 중국 레거시(구형) 반도체를 대상으로 불공정 무역 행위에 대한 조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각) 해당 사안에 정통한 익명의 소식통 및 정부·업계 문서를 인용해, 바이든 정부가 무역법 301조에 의거해 중국산 구형 반도체를 조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중국산 구형 반도체는 미국 통신 네트워크와 스마트폰, 자동차, 식기세척기, 냉장고, 무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특히 해당 조사는 무역대표부(USTR)가 맡을 예정이며, USTR은 내주 조사 착수 준비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워싱턴DC에 있는 한 무역 관련 협회가 회원들에게 보낸 소식지를 통해 밝혔다.

당초 바이든 정부는 국가 안보에 대한 위협에 초점을 맞춰 무역확장법 232조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왔다.

실제 상무부는 지난달 21일 다른 정부 기관에 중국 구형 칩 생산에 대한 브리핑을 했으며, 232조에 따라 국가 안보 조사를 실시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는 "정당하지 않고 합리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미국 상거래에 부담을 주는 교역상대국의 무역행위에 대해 광범위한 보복 관세를 매길 수 있는 무역법 301조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67586?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2 Dec, 20:23


미국 상무부가 2일 인공지능(AI) 개발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대중국 수출을 통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에 따르면 HBM 성능 단위인 메모리 대역폭 밀도가 제곱밀리미터(㎟)당 2기가바이트(GB)보다 높은 모든 제품은 중국 수출이 금지된다.

미국은 대중 반도체 제조장비 수출 통제도 대폭 강화했으나 주요 수출국인 일본과 네덜란드에 대해서는 ‘미국과 비슷한 자체 수출 통제를 적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제외시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이번 수출 통제에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4462?cds=news_edit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2 Dec, 20:21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가 4년 만에 사임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은 2일(현지 시각) 겔싱어 CEO가 전날 사임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데이비드 진스너 부사장과 미셀 존스턴 홀트하우스 사장을 임시 공동 CEO로 임명했다.

겔싱어 CEO는 18세에 인텔 엔지니어로 입사해 최고기술책임자(CTO)까지 올랐다. 그는 2009년 인텔을 떠났다가 2021년 CEO로 복귀했다. 인텔은 그의 재임 기간 실적 부진으로 경영난을 겪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6656?cds=news_edit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2 Dec, 01:55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기대치 상회]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5(예상치 50.6, 전월 50.3) 기록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 기록

-차이신은 중국 경기가 바닥에서 단기 반등하는 흐름은 분명하다는 의견 제시. 단, 아직 불확실성도 많기 때문에 정책적 지원이 함께 필요하다고도 언급

-11월 관방 제조업 PMI(50.3)가 기준선 및 컨센(50.2)을 상회한 것과도 동일한 방향성을 보임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1 Dec, 22:25


[한투증권 이동연] 메이퇀: 중국 소비 부진에도 돋보인 실적

● 3분기 실적은 기대치 상회
-3분기 매출액 936억위안(+22% YoY), Non-IFRS 순이익 128억위안(+124% YoY) 기록
-매출액과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2%, 7% 상회
-매출 비중이 74%로 높은 코어 로컬커머스 부문이 20% YoY 성장
-음식배달과 In-store/Hotel & Travel(이하 IHT) 사업 호조로 코어 로컬커머스 부문의 조정 EBIT(146억위안) 또한 44% YoY 증가
-신사업 매출(+29% YoY) 또한 기대보다 견조했고, Meituan Select 부문의 효율적인 운용으로 신사업 순손실도 10억위안(2Q24 -13억위안)으로 축소

● 온디맨드 배송과 IHT 실적 개선 지속될 것
-소비 부진에도 불구하고 메이퇀 실적은 기대 이상. 코어 로컬커머스를 구성하는 온디맨드 배송(on-demand delivery)과 IHT(온라인 레스토랑, 항공권, 호텔 예약) 부문 성과가 견조했기 때문
-4분기 매출액 증가율은 18%로 3분기 대비 다소 둔화되겠지만, 여전히 peer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
-온디맨드 사업은 선후이안(Shen Hui Yuan, 통합 멤버십 프로그램) 서비스 확대와 저선도시 진출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고, 인스타쇼핑의 수익성 개선도 이어질 것
-IHT 부문 역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테고리와 지역을 확대하는 전략을 이어가며 4분기 매출이 26% 늘어날 전망

● 긍정적인 의견 유지
-핀둬둬를 제외하면 중국 빅테크 가운데 하반기에 가장 높은 top line 성장률을 기록할 것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 진출로 사업을 중국 외 지역으로 확장한 점도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고무적
-자사주 매입 규모를 확대하며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점도 투자포인트

*보고서: https://vo.la/vawvYs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1 Dec, 21:34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점유율이 중국 시장의 3분의 2를, 중국을 제외하면 4분의 3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시장 조사 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600달러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점유율 64%를 차지했다.

2위는 시장 점유율 20%를 기록한 화웨이로 조사됐고 4%로 3위를 차지한 업체는 샤오미와 오포였다.

삼성전자와 아너가 각각 3%로 4위에 랭크됐다.

중국 시장을 제외하고 봤을 때는 애플이 75%를 차지한 1위로 나타났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최고급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AI 기술 도입에 의해 더욱 촉진될 것"이라며 "이는 중국 제품을 포함한 안드로이드 브랜드가 글로벌 입지를 강화할 기회"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76967?sid=105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1 Dec, 21:17


머스크, 오픈AI가 마이크로소프트 자회사가 됐고, 타 투자자들에게 경쟁사에 투자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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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오픈AI’의 공동 창업자였던 일론 머스크가 미국 법원에 오픈AI의 영리 법인 전환을 막아달라고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오픈AI를 겨냥한 머스크의 법적 분쟁은 올해 들어 4번째다.

이번 신청에는 머스크 측 법률 변호인 외에도 xAI 변호인, 오픈AI 임원이었던 시본 질리스의 변호인 역시 연명으로 참여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0월 2일 보도에서 오픈 AI가 66억달러(약 9조2169억원)의 신규 자금을 조달하면서, 투자자들에게 경쟁사를 향한 자금 지원 및 협력을 금지하는 조건을 걸었다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75266?cds=news_my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Nov, 22:54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반도체 산업 Note: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 블룸버그, 대중 제재 강화 검토 보도
-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장비와 AI 메모리 칩의 중국 판매에 대한 추가 제한을 검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 보도
- SMIC와 화웨이 공급 업체 일부는 Entity list(수출 제한 업체 명단)에 추가될 예정이지만, 디램 공급업체인 CXMT는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언급
- 일본은 TEL, 스크린 등 반도체 장비주 위주로 주가가 상승했고, 한국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밸류체인을 중심으로 주가가 하락
- CXMT가 Entity list에서 제외될 것이라는 점이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로 연결되면서 관련주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추정
- HBM에 대한 제한 조치가 포함될 것이라는 점 역시 시장은 메모리 관련주에 대한 악재로 판단

●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대중 제재
- 블룸버그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대중 제재를 강화함과 동시에 미국과 미국 기업의 이익 침해를 최소화하고자 노력한 것으로 보임
- 100개 이상의 추가 Entity list는 제조 시설이 아닌 장비를 생산하는 중국 기업에 초점이 맞춰질 예정
- 이는 미국의 장비 기업들이 계속해서 중국 칩 생산자들에게 장비를 공급할 수 있다는 이야기
- CXMT를 Entity list에서 제외한 것은, 국내 메모리 기업들로서는 아쉽지만, 미국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한 조치일 것
- CXMT의 시장 진입으로 디램 경쟁이 치열해지고 이로 인해 디램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디램 구매자인 미국 기업 입장에서는 이익이기 때문

● 트럼프 2기 출범 전까지 불확실성 지속 예상
- 트럼프 당선 이후 반도체주 주가는 기업의 펀더멘털보다 외생 변수를 크게 반영하면서 하락세를 지속
-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구체적인 정책들을 발표하는 것이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와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것
- 그 전까지는 블룸버그 보도와 같은 이벤트가 발생할 때마다 국내 반도체주 주가가 흔들릴 가능성 높음
- 25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이익은 24년 보다 증가할 전망. 주가는 결국 기업 이익의 방향성을 따라가기 때문에 25년 증익 구간에서 반도체주 주가는 반등 시점을 모색할 것으로 판단
- 기업 실적과 펀더멘탈에 주목해 옥석 가려내야 할 시기

본문: https://vo.la/xNZb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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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Nov, 22:14


예상됐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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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자국 내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폰을 팔려면 자국산 AI 모델을 탑재하라는 중국 당국이 요구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자체 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Apple Intelligence)를 출시한 애플은 이 시스템이 중국에서 구동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국 IT 기업들과 최근 몇 달간 협상했다.

지난 25일 올해 세 번째 중국 방문에 나선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도 현지 언론에 “애플 인텔리전스 중국 출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중국 당국은 이를 허가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94621?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Nov, 22:09


테슬라는 중국에서 연말까지 모델 Y 가격을 1만위안 인하하고, BYD는 밸류체인 내 기업들을 압박. 중국 내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와 트럼프 당선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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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기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인 비야디(BYD)가 부품 공급 업체에 내년부터 가격을 10% 인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역시 비슷한 방식으로 비용 절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전기차 업체들의 비용 줄이기 움직임, 나아가 판매 가격 인하 등 출혈 경쟁이 더욱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1145?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Nov, 21:33


미국 빅테크를 중심으로 글로벌 IT 기업들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예고한 ‘관세 폭탄’을 대비하는 데 분주하다. 내년 1월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 전까지 중국산 핵심 부품을 최대한 많이 비축하는 동시에 제조 공급망을 전면 재검토하며 탈중국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

닛케이아시아는 지난 27일(현지시각)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력업체들에 이달부터 새해가 오기 전까지 회사의 클라우드 서버 인프라에 필요한 부품을 최대한 많이 공급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고 전했다. MS는 게임 콘솔 등 간단한 부품의 조립을 중국 이외 지역에서 빠르게 진행하도록 하는가 하면, 노트북 같은 기기는 내년 말까지 중국 밖에서 제조할 방안을 협력사들과 모색하고 있다.

미국에 본사를 둔 대형 PC 제조기업 HP와 델도 상황은 다르지 않다. 두 회사는 부품 공급업체들과 다음 달까지 더 많은 부품을 조달할 방법을 논의하며 내년 공급 계획을 재점검하고 있다. 핵심 부품의 중국 생산 비중을 가능한 한 신속하게 낮추는 것이 목표다. 미국 기업들은 지난해 중국에서 4300억달러(약 600조원) 규모의 제품을 수입했는데, 그 중 전자제품과 컴퓨터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런 움직임은 트럼프가 미 대선에서 당선되기 직전부터 감지됐다. 중국 세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의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7% 급증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인 4.9%를 크게 웃도는 결과로, 지난 9월까지만 해도 중국의 전년 대비 수출액 증가율은 2.4%에 불과했다. 수입업자들의 재고 축적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전문가들은 향후 몇 달간 중국 수출 성장세가 높게 유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일부 IT 기업들은 중국에서 핵심 부품을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이 생산한 뒤, 이 재고를 중국 밖에 있는 창고와 물류센터에 비축하고 있다. 당장 중국 외 지역에서 생산능력을 확충하기 어려운 경우, 급한대로 태국 등지에 창고를 마련해 재고를 쌓아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5886?cds=news_edit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Nov, 21:26


중국 정부가 무비자 정책을 깜짝 발표한 직후 중국 여행 예약률은 전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급증했다.

비자 발급이라는 복잡한 절차는 물론 비용(약 6만원)이 줄어들면서 신규 여행을 계획하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는 무비자 정책 이후 기존 선호도가 높았던 중장년층 수요 확대와 청년층 신규 진입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언어 장벽이 커 개별 여행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때문에 업계는 당분간 중국 여행은 '패키지'에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2999?cds=news_edit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7 Nov, 22:54


폭스콘 모회사인 대만 혼하이가 인공지능(AI) 서버 생산을 위해 미국에서 토지를 매입했다.

자회사 폭스콘어셈블리를 통해 3,303만달러를 투자해 미국 해리스 카운티의 토지와 공장을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토지 면적은 47만8천 평방피트이며, 공장 면적은 20만2천 평방피트에 달한다.

앞서 엔비디아는 GTC컨퍼런스에서 GB200 신규 아키텍처 AI 서버 캐비닛 셋트 솔루션을 시연한 바 있다. 이 제품의 주요 제조사가 혼하이다.

혼하이는 AI 서버를 개별적으로 판매하던 관행을 바꿔, 향후 전체 캐비닛 솔루션과 수직 통합 기능을 갖춘 대형 제조사로서 주문을 받을 전망이다.

류양웨이 혼하이 회장도 최근 주요 클라우드서비스공급사(CSP)가 AI 구축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으며 AI제품과 전기차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국 투자가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혼하이는 지난 14일 3분기 실적발표회에서 AI 서버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내년 출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들어 3분기까지 AI 서버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이어 내년에는 AI 서버가 전체 서버 매출의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4263?cds=news_edit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7 Nov, 21:33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5251?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7 Nov, 08:10


[한투증권 이동연]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실력은 여전한 기업

● 예상보다 견조했던 FY3Q25 실적
-FY3Q25(8~10월) 매출액 10억달러(+29% YoY), Non-GAAP 영업이익 2억달러(-20% YoY) 기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3%, 15% 상회
-FY3Q25 조정 EPS도 0.93달러로 기대치(0.81달러) 상회
-7월 시스템 업데이트 오류의 영향으로 NNARR(Net New ARR)이 1.5억달러(-31% YoY)에 그쳤지만 낮아진 시장 예상치(1.4억달러)는 9% 상회
-구독 매출(+31% YoY), 해지율(97%, -0.5%p QoQ), NRR(Net Revenue Retention, 115%) 지표는 모두 안정적

● Flex 계약 체결은 고무적, 가이던스는 아쉬움
-FY3Q25에도 7월 시스템 업데이트 오류의 영향으로 신규 고객 유치 속도가 느린 현상이 지속. 단, 사이즈가 큰 Falcon Flex 계약 체결 규모가 FY3Q25에 6억달러(150건 이상)를 기록한 점은 의미 있음
-Flex 고객은 지출액이 크고, 장기간 서비스를 구독한다는 특징 보유
-이는 FY2026(25년 2월~26년 1월)부터 ARR이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는데 기여할 전망
-단, FY4Q25(24년 10월~25년 1월) NNARR 가이던스(1.8~1.9억달러)가 컨센서스(2.15억달러)를 하회한 점은 아쉬움. 시스템 오류 사태의 영향을 조금 더 지켜보기 위해 가이던스를 보수적으로 제시

● 실력은 확실한 기업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엔드포인트 부문에서 가장 높은기술 경쟁력을 보유
-7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의 FY3Q25 NNARR은 1.6억달러로 더욱 높아졌을 것
-여전히 매출이 연평균 20% 이상 성장할 수 있고, 엔드포인트 보안 경쟁력을 기반으로 SIEM(Security Information & Event Management) 부문이 고성장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보수적인 가이던스 제시로 주가 조정 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

*보고서: https://vo.la/vNRmx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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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6 Nov, 21:46


미국에서 AI 인재 모집하는 중국 기업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520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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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21:12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9762?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6 Nov, 21:07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바이든 행정부에서 미국 내 반도체와 청정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에 지급하고 있는 보조금을 재검토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비벡 라마스와미는 26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의 폴리티코 인터뷰를 거론하고서 “매우 부적절하다. 그들은 정권 인수 전에 지출(반도체 지원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공화당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했던 기업인 출신 라마스와미는 내년 1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와 함께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게 된다.

반도체법은 미국 내 반도체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공장 등에 투자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주는데 상무부가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기업 중 아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이 보조금을 받지 못했다.

라마스와미는 전날에도 엑스에 글을 올려 바이든 행정부가 “1월 20일 전에 IRA와 반도체법에 따른 낭비성 보조금을 신속하게 내보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DOGE는 이런 막바지 수법(11th hour gambits)을 모두 재검토하고, 감사관이 이런 막판 계약을 면밀히 조사하도록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3437?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6 Nov, 19:36


26일 이스라엘 안보 내각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와의 휴전안을 승인했다. 양측간 전쟁이 발발한지 416일 만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2804?cds=news_edit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6 Nov, 00:04


캐나다, 멕시코 제품에는 관세 25% 부과 예정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6663?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6 Nov, 00:0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5일(현지시간) 오후 트루스소셜에 중국에 대해 10%포인트 관세율 상승을 예고했다.

그는 이 글에서 펜타닐 유입의 원인으로 중국을 지목하면서 마약이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것이 중단될 때까지 "중국의 모든 제품에 대해 기존 관세에 추가로 10%의 관세를 더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1396?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4 Nov, 21:03


멕시코 정부가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취임을 전후로 급변할 것으로 예상되는 역내 통상 환경에 대비, 자동차 부품 등에 대한 중국산 수입 규모를 줄이고 현지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3299?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4 Nov, 20:56


중국이 미국산 반도체 칩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내년 초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반도체 제재가 더 거세질 상황에 대비해서다.

올해 10월 중국의 미국산 칩 수입액은 11억1000만달러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급증했다.

중국 반도체 업체들은 일찌감치 트럼프 당선인 취임을 대비해왔다. 트럼프 시대에서 대중 반도체 수출이 훨씬 엄격해지고 관련 규제가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서다. 이 때문에 미국산 반도체와 해외 반도체 제조 장비 구매를 발 빠르게 늘려왔다. 1~10월 중국의 반도체 장비 수입은 333억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23% 확대됐다. 미국의 제재로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극자외선(EUV) 노광 장비 등의 수입이 차단됐기 때문에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 있는 구형 반도체를 집중 공략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0482?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4 Nov, 20:49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 반도체 기업 200곳을 추가 제재하는 새로운 반도체 관련 수출 제한 조처를 28일 전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무역 제한 목록에 등재되면 미국 기업 대부분과 거래가 차단된다. 관련 사정에 밝은 소식통은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조장비 판매를 제한하는 내용이 새 규제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고도 전했다.

로이터는 이와 별개로 내달 중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제한의 일환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중국향 선적을 제한하는 또 다른 규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승리한 뒤 바이든 행정부는 오히려 대중 수출차단 강화를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양새다. 이에 대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주요 목표는 칩 생산 등 국내 제조업 업그레이드 촉진을 위해 시행한 수천억달러의 투자가 트럼프 행정부 2기 시대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88541?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2 Nov, 08:51


[한투증권 이동연] Elastic: 반등

● FY2Q25 실적은 기대치 상회
-FY2Q25(8~10월) 매출액 3.7억달러(+18% YoY), Non-GAAP 영업이익 6,400만달러(+56% YoY) 기록
-매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3%, 조정 영업이익은 40% 상회
-조정 EPS 또한 0.59달러로 컨센서스(0.38달러) 상회
-구독 매출 +18% YoY, 클라우드 매출 +25% YoY 늘어나며 예상보다 견조
-NRR(Net Revenue Retention, 112%)과 RPO(잔여계약가치) 증가율(+13% YoY)은 모두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조정 영업이익률(17.6%)은 기대치(13%)를 크게 상회

● 자체적인 세일즈 부문 문제 해결
-엘라스틱은 전분기에 FY2025(24년 5월~25년 4월)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 바 있음. 대형 고객 중심으로 판매를 늘리는 전력 변화가 순조롭게 적용되지 않았던 영향
-단, FY2Q25에는 신규 세일즈 전략이 자리를 잡으며 ACV(연간계약가치)가 10만달러 이상인 대형 고객이 50곳 순증
-고객들의 생성형 AI 지출에 대한 commitment도 전분기대비 2배 증가
-이에 따라 FY2025 매출액 가이던스 또한 15% 성장으로 기존(+14% YoY) 대비 상향조정

● 긍정적인 의견 제시
-벡터 검색 서비스의 중장기 성장성을 높게 평가
-AI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550곳(FY1Q25 1,300곳)으로 늘어났고, AI 관련 계약 중 ACV가 100만달러 이상인 딜도 3건 체결
-자체적인 세일즈 전략 문제를 예상보다 빨리 해결한 점도 엘라스틱의 대응 능력이 높다는 점을 입증

*보고서: https://vo.la/KCHBOo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2 Nov, 07:00


[한투증권 이동연] 핀둬둬: 실적 피크가 지나가다

● 3분기 실적은 기대치 하회
-3분기 매출액 994억위안(+44% YoY), Non-GAAP 순이익 275억위안(+61% YoY)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를 3%, 순이익은 6% 하회
-3분기 매출 증가율이 2분기(+86% YoY) 대비 둔화. 거래 서비스 부문 성장률이 3분기에 71%(2Q24 +234% YoY)로 낮아진 영향
-온라인 마케팅 서비스 매출은 24%(이하 모두 YoY 기준, 2Q24 +29% YoY) 증가하며 peer 대비 견조
-전체적으로 경쟁 심화, 풀필먼트 비용 증가, 플랫폼 내 입점 상점 지원 강화가 실적 부진의 원인

● 실적 피크가 지나가다
-핀둬둬 주가는 3분기 실적 발표 후 10.6% 급락
1) 중국 커머스 매출 성장률이 24%로 낮아지며 실적 피크 도달에 대한 우려 고조
2) 핀둬둬 경영진이 경쟁 심화와 플랫폼 생태계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힘
3) 가전/전자제품 판매에 강점을 지닌 경쟁사(JD.com) 대비 이구환신 정책이 실적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이 제한적
4) Temu 매출이 반영되는 거래 서비스 부문 성장률 둔화

● 보수적인 접근 필요
-이미 성숙 단계에 진입한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 핀둬둬가 물류와 같은 생태계 구축에 투자를 확대하는 전략은 바람직
-단, 이는 고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스토리로 주가가 상승하던 구간이 끝났다는 의미로도 해석 가능

*보고서: https://vo.la/PKLN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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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Nov, 21:22


스노우플레이크 주가 +32.7% 급등. 우려가 있던 상황에서 호실적을 기록했고, 가이던스 또한 견조했기 때문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Nov, 21:20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7885?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Nov, 21:16


화웨이, 1Q25부터 신규 AI칩 양산 계획

화웨이 고객들은 Ascend 910C 칩 성능이 H100과 유사(?)하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수율이 20%에 불과한 점은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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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선두 주자인 미국 엔비디아에 대항할 새로운 AI 칩을 내년 1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소식통 두 명은 로이터에 "화웨이가 '어센드(Ascend) 910C'(중국명 성텅 910C) 샘플을 일부 IT 기업에 보내 주문받기 시작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화웨이는 잠재 고객사에 "910C 성능이 (현재까지 상용화된 AI 칩으로는 가장 최신 제품인) 엔비디아 H100 칩에 비견될 만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중신궈지)가 생산하는 910C는 다만, 수율이 걸림돌인 것으로 전해졌다.

상업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70% 이상의 수율이 필요하지만, 미국의 제재로 최첨단 리소그래피(Lithography·노광·빛으로 웨이퍼에 회로를 새기는 공정) 장비가 부족해 약 20%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현재 미국 주도의 제재로 인해 세계 최고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ASML의 최첨단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장비에 대한 수입이 막혀있다.

910C 이전 버전 910B도 수율이 약 50%에 그쳐 화웨이가 생산 목표를 낮췄고 제품 인도도 지연되고 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실제로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10만개 이상의 910B 칩을 주문했지만, 지난 7월 기준 3만개도 받지 못했다. 화웨이에 주문한 다른 기업들도 비슷한 불만을 제기했다.

한 소식통은 "화웨이는 EUV 리소그래피 부족으로 단기적 해결책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중요한 정부와 기업 주문을 우선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0652?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Nov, 08:36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엔비디아(NVDA US): 매 분기 신기록 달성

● FY3Q25 실적은 컨센서스를 다시 한 번 상회
- 매출액 350.8억달러(+16.8% QoQ, +93.6% YoY), EPS 0.81달러(+19.1% QoQ, +102.5% YoY)로 각각 컨센서스를 6%, 9% 상회
- 데이터센터 매출은 307.7억달러(+17% QoQ, +112% YoY)로 다시 한 번 최고치 경신
- 다음 분기 가이던스는 매출액 375억달러, 매출총이익률 73.5% 제시

● 블랙웰이든 하퍼든 관계 없이 수요가 공급을 초과
- 블랙웰 이번 분기에 기대치 상회하는 매출 달성. 이후에도 공급 초과하는 수요 지속될 것
- 블랙웰이 이미 양산 중이라는 점 강조. 블랙웰으로의 전환이 매출총이익률을 70% 초반대로 낮추겠지만, 블랙웰 전면 양산에 들어가는 CY2025년 하반기에는 다시 70% 중반대 달성할 것
- 엔비디아는 TSMC에 블랙웰과 하퍼 모두를 긴급 생산, 즉 hot run 생산 중
- 이 경우 원래 웨이퍼 가격보다 1.5배의 비용 지불. 그럼에도 매출총이익률과 EPS가 가이던스 이상을 달성한 것은 여전히 공급자 우위에 놓여있다는 것을 입증

● 엔비디아에 대해 긍정적 의견 유지
- 엔비디아에 대해 긍정적 의견 유지. 젠슨 황은 엔비디아 성장 지속 가능 이유를 두 가지로 설명
- 1) 기존 CPU 기반의 데이터 센터가 GPU 기반의 머신 러닝 체제로 전환, 2) Gen AI는 일부 영역이 아닌 산업 전반의 변화
- 단축된 신제품 주기로 인해 이익률 감소할 수 있으나, 회사는 곧바로 회복될 것을 자신
- 확장되는 AI 생태계 내에서 엔비디아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사실이 변하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리포트: https://vo.la/fLVa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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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Nov, 08:27


[한투증권 이동연] 팔로알토 네트웍스: 괜찮은 출발

● 예상보다 견조했던 FY1Q25 실적
-FY1Q25(8~10월) 매출액과 Non-GAAP EPS는 각각 21.4억달러(+14% YoY), 1.56달러(+13% YoY)
-매출액과 조정 EPS는 컨센서스를 각각 1%, 6% 상회
-제품, 구독 매출이 각각 4%, 16% YoY 증가
-핵심 지표 중 NGS ARR(Next Generation Security 부문의 연간반복매출, +38% YoY), RPO(잔여계약가치, +21% YoY)는 견조
-단, Billings(-13% YoY)는 기대 이하. 팔로알토가 플랫폼화 전략을 펼치며 연간 단위 계약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
-향후에는 Billings보다 RPO가 팔로알토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가 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

● 가이던스도 기대치를 충족
-2개 분기 연속으로 견조한 가이던스를 제시
-특히, FY2Q25 RPO(+20~21% YoY)와 NGS ARR(+35~36% YoY) 가이던스가 예상치를 소폭 상회한 점이 고무적
-FY2025 가이던스는 매출(+14% YoY), NGS ARR(+31~32% YoY)만 상향 조정. RPO(+19~20% YoY), 영업이익률 (27.5~28.0%), FCF 마진(37~38%) 목표치는 유지
-플랫폼 전략 도입 후 흔들리던 가이던스가 2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의 눈높이를 충족시킨 점이 고무적

● 플랫폼화 전략의 성과가 이어지는 점이 긍정적
-SASE(Wan Edge Service + SSE) 외에도 Cortex(운영시스템)와 클라우드 보안 경쟁력이 높아지며 동사의 플랫폼화 전략이 예상보다 빨리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판단
-Billings 지표 부진 우려로 주가 조정 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
-한편, 12월 16일부터 2:1 주식 분할 계획이 적용될 예정

*보고서: https://vo.la/UskM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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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Nov, 08:21


[한투증권 이동연] Snowflake: 겨울 선물

● 매우 견조한 FY3Q25 실적 기록
-FY3Q25(8~10월) 매출액 9.4억달러(+28% YoY), Non-GAAP EPS 0.2달러(-20% YoY) 기록
-매출액과 EPS는 컨센서스를 각각 5%, 32% 상회
-Product 매출이 29% YoY 성장. Product 매출 서프라이즈 폭(5%)이 전분기(3%)보다 높아진 점이 고무적
-핵심 지표인 NRR(Net Revenue Retention)이 127%로 유지되고, RPO(잔여계약가치)가 55% 늘어난 덕분
-효율적인 비용 통제가 동반되며 영업이익률(6.3%)도 시장 예상치(3.2%)를 크게 상회

● FY2025 가이던스도 상향조정
-실적 발표 후 after market에서 스노우플레이크 주가는 19.8% 급등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낮았고, 최근 주가 흐름 또한 peer 대비 부진했던 가운데 FY3Q25 실적과 가이던스가 모두 견조했기 때문
-FY4Q25 Product 매출액 가이던스(+23% YoY)는 기존 컨센서스를 3% 상회. 영업이익률(4%) 목표치도 기대치를 2%p 상회
-이에 따라 FY2025(24년 2월~25년 1월) 매출액(+29% YoY), 매출총이익률(76%), 영업이익률(5%) 가이던스 또한 상향 조정
-FY3Q25에 대형 고객 18곳(총 754곳)을 추가로 확보하고, 일평균 쿼리가 70% 이상 늘어나는 등 실적 안정성이 높아지는 시그널이 확인된 점도 고무적

● 긍정적 의견 제시
-고객의 4%가 Iceberg 서비스를 사용하고, 30%(전분기 24%)가 동사의 AI 솔루션을 활용하는 등 신규 서비스가 점진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
-앤트로픽과 파트너십을 강화해 Snowflake Intelligence, Cortex Analyst 서비스 역량을 높이는 전략도 고무적

*보고서: https://vo.la/cIFd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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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0 Nov, 21:38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Nvidia FY3Q25 실적 요약

FY3Q25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350.8억달러 (vs. 컨센서스 332.5억달러) +16.8% QoQ / +93.6% YoY
※ 영업이익: 232.8억달러 (vs. 컨센서스 219.2억달러) +16.7% QoQ / +101.4% YoY
※ EPS: 0.81달러 (vs. 컨센서스 0.74달러) +19.1% QoQ / +102.5% YoY

사업부별 분기 실적
※ Data Center: 307.7억달러 (vs. 컨센서스 291.4억달러) +17.1% QoQ / +112.0% YoY
※ Gaming: 32.8억달러 (vs. 컨센서스 30.6억달러) +13.9% QoQ / +14.8% YoY
※ Professional Visualization: 4.9억달러 (vs. 컨센서스 4.8억달러) +7.0% QoQ / +16.8% YoY
※ Automotive and Embedded: 4.5억달러 (vs. 컨센서스 3.6억달러) +29.8% QoQ / +72.0% YoY

FY4Q25 가이던스
※ 매출액: 375억달러 (+/- 2%) (vs. 컨센서스 370.8억달러)
※ 매출총이익률: 73.5% (+/- 50bp) (vs. 컨센서스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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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0 Nov, 21:26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든 행정부가 새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기업들에 할당된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열심히 협상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상무부는 2022년 제정된 반도체법에 따라 지급하기로 한 390억 달러의 보조금 중 대부분을 기업에 배정했으나 이 가운데 약 300억 달러는 복잡한 정부 협상 과정에 있어 아직 실제 자금이 지급되지 않았다.

지난주 오하이오와 뉴멕시코, 뉴욕, 오리건의 기업들은 바이든 행정부에 서한을 보내 보조금이 "적기에 지급되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향후 30일 이내에 보조금을 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 주무 장관인 지나 러몬도 상무부 장관은 20일 보도된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떠나는 시점까지, (기업에 주기로) 약정해 놓은 거의 모든 자금(보조금)을 확보하고 싶다"며 "그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또한 모든 연구·개발 자금을 우리가 떠나는 시점까지 지출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러몬도 장관은 최근 직원들에게 주말에도 일할 것을 지시하고, 기업과의 협상에 속도를 내기 위해 관련 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 직접 전화를 걸기도 한다고 폴리티코에 밝혔다.

러몬도 장관은 내년 공화당 트럼프 행정부 출범(1월20일)은 "분명한 데드라인(마감시한)"이라면서도 반도체법에 명시된 보조금이 철회될 가능성을 과도하게 우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말했다.

설사 트럼프 당선인이 보조금을 취소하고 싶어 하더라도 지역구와 관련된 예산이 취소되는 것에 민감한 공화당 의원들이 그것을 막으려 할 것이라는 취지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8625?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0 Nov, 21:19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0178?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9 Nov, 21:29


Xpeng 외에 샤오미, Zeekr(길리자동차)도 자율주행 기술이 빠른 속도로 발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4846?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9 Nov, 21:26


미국이 중국과 첨단기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범용 인공지능(AGI·인간 이상의 지능을 갖춘 AI) 분야에서 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핵무기 개발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와 같은 AI 전담 프로그램을 시작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를 개발해 국제 안보 지형을 바꿨던 맨해튼 프로젝트처럼 정부·의회·기업들이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취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1437?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9 Nov, 21:24


알리바바, 메이퇀 등 중국 빅테크는 미 실리콘밸리에 회사를 설립하고 인력 채용 중. 미국 AI 인프라에 접근하며 스프트웨어 역량을 높일 수 있기 때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4449?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9 Nov, 21:14


엔비디아 +4.9%, 월마트 +3%, 테슬라 +2%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6754?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9 Nov, 04:27


[한투증권 이동연] 샤오미: 잘한다

● 예상보다 견조했던 3분기 실적
-3분기 매출액 925억위안(+30% YoY, +4% QoQ), 조정 순이익 63억위안(+4% YoY, +1% QoQ) 기록
-매출액과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각각 1%, 5% 상회
-AIoT(+26% YoY) 매출 성장률은 2Q21 이후 가장 높아짐
-전기차 매출이 97억위안(+52% QoQ)으로 늘어나고, 전기차 GPM 또한 17.1%(+1.7%p QoQ)로 개선된 점이 특히 눈에 띔
-스마트폰(+14% YoY), 인터넷 서비스(+9% YoY) 부문 성과도 기대에 부합

● 전기차, 스마트폰, AIoT 모두 괜찮은 흐름
-전기차 사업이 예상보다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는 점이 고무적
-샤오미는 SU7 출시 230일 만에 10만대를 판매했고, 24년 판매량 목표를 13만대(기존 12만대)로 상향조정
-전기차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며 관련 영업 손실이 축소(2Q24 -18억위안→3Q24 -15억위안)된 점도 인상적
-스마트폰: 3분기 출하량 4,310만대(+3% YoY)로 증가. ASP는 10% YoY, 글로벌 시장점유율은 14.7%(+1.2%p YoY)로 상승. 신규 폰 Xiaomi 15 시리즈 출하량도 100만대 돌파하며 순항 중
-AIoT: TV 외에 백색가전(+55% YoY) 판매 늘어나며 실적 견조

●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가 모두 순항 중
-4분기 매출액은 35% YoY 증가할 전망
-1) 신규 스마트폰 Xiaomi 15 시리즈 판매 호조, 2) 전기차 SU7 Ultra 판매 개시, 3) 이구환신 정책 효과에 따른 견조한 백색가전 판매세가 예상되기 때문
-광군절 거래액(+42% YoY)이 2위를 기록한 점도 샤오미의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음을 입증
-샤오미가 표방하는 ‘Human x Car x Home’ 생태계 구축이 부각되는 구간이라고 판단. 긍정적 의견 유지

*보고서: https://vo.la/uImzbD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8 Nov, 21:34


18일 로이터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신 스마트폰인 ‘메이트70’ 사전 주문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같은 날부터 받는다고 위챗 계정을 통해 밝혔다. 

화웨이는 트럼프 1기 정부 당시 미국 안보를 위협하는 블랙리스트로 지정돼 첨단 미세공정 반도체를 제조하는 장비와 관련 기술에 접근을 제한받았다. 

화웨이는 이러한 제약에도 불구하고 7나노 반도체를 직접 개발해 이를 내장한 메이트60 시리즈를 2023년 출시했다. 이후 수천만 대 판매고를 기록하며 애플 아이폰의 중국 내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다는 관측도 있었다. 

이런 가운데 화웨이가 1년 사이 더욱 미세한 공정 반도체를 개발하는 데 성공해 새로 내놓는 스마트폰에 탑재했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이다. 

로이터는 “메이트 시리즈는 화웨이가 미국 제재를 극복한 상징으로 중국에서 찬사를 받는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화웨이가 설계한 6나노 반도체는 메이트70 시리즈 가운데 일부 고샤앙 모델에만 들어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수율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idxno=373268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8 Nov, 21: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중국 제품에 60% 관세를 물리는 등 미국과 중국 경제를 분리하는 디커플링을 시도한다면 미 방산 부문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중국 정부 관계자가 경고했다.

다른 미 제조업체들처럼 미 방산 업체들 역시 중국의 값싼 부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현지시간) 중국 국무원 산하 싱크탱크의 연구원인 딩이판이 이런 경고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중국 정부의 속내를 대변한 것으로 보인다.

국무원 산하 개발연구소(DRC) 연구원인 딩은 정부가 주관한 외신 브리핑에서 트럼프 당선자가 추진하는 중국 제품 60% 관세가 시행되면 미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반 토막이 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아울러 중국 업체들은 다른 나라를 통한 우회 수출로 불똥을 피하려 할 것이어서 막상 피해는 적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가 강력하게 추진할 미 방산업 활성화에도 중국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딩은 “그들 방위 기업이 중국으로부터 공급을 받지 못하면 생산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면서 미국이 실제로 60% 관세 방안을 추진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지난 9월 미 방산업체인 RTX(옛 레이시온) 최고경영자(CEO) 그레그 헤이스의 발언을 예로 들어 미국이 중국 제조업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는지를 강조했다. 딩이 소개한 바에 따르면 헤이스는 당시 컨퍼런스에서 RTX에 중국 2000개 업체가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69719?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8 Nov, 21:20


테슬라 +5.6% 상승. 자율주행 기대감 반영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88510?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7 Nov, 23:30


[한투증권 이동연] 알리바바: 조금씩 회복될 것

● FY2Q25 실적은 기대 수준
-FY2Q25(24년 7~9월) 매출액 2,365억위안(+5% YoY), Non-GAAP 순이익 365억위안(-9% YoY) 기록. 모두 컨센서스에 부합
-Taobao & Tmall Group 매출 1%(이하 모두 YoY 기준) 증가. CMR 매출 증가율(+2% YoY) 또한 전분기(+1% YoY)보다 소폭 상승
-클라우드(+7% YoY), 로컬서비스(+14% YoY) 부문은 기대에 부응
-단, 해외 커머스 매출(+29% YoY)은 예상치 소폭 하회. Lazada(동남아 플랫폼) 성과가 생각보다 약했기 때문

● 중국 커머스 부문이 개선되는 방향성에 주목
-알리바바 주가는 실적 발표 당일 2% 하락. FY2Q25 중국 커머스 부문 성장률이 전분기보다 소폭 높아졌지만 경쟁사 JD(+6% YoY)에는 미치지 못했다는 우려감이 작용했기 때문
-단,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경영진이 3분기 말로 갈수록 take rate이 안정되기 시작했다고 강조한 점에 주목
-신규 소프트웨어, 마케팅 툴이 적용되며 FY3Q25, FY4Q25 take rate은 각각 5.5%, 6.3%로 점진적으로 높아질 전망
-경영진이 11월 광군절 거래액과 take rate이 양호한 수준이라고 강조한 점도 고무적

● 긴 호흡으로 보면 괜찮다
-중국 정부의 규제를 받기 이전의 알리바바처럼 성장성이 높지는 않지만, 커머스/클라우드 등의 핵심 사업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점에 주목
-특히 매출 비중이 높은 중국 커머스 관련 핵심 지표가 조금씩 개선되는 점이 긍정적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고,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점도 고무적

*보고서: https://vo.la/zHzf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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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7 Nov, 22:12


[한투증권 이동연] 중국: 10월 실물 지표 코멘트

● 10월 실물 지표는 다소 엇갈림. 소비는 기대보다 견조했지만, 생산과 투자는 기대치 소폭 하회

● 소매판매: 10월 소매판매는 +4.8%(예상치 +3.8%, 전월 +3.2%, 이하 모두 YoY 기준) 증가하며 기대치 상회.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광군절 쇼핑 일정과 이구환신 정책 효과가 반영됨. 가전제품(9월 +20.5%→10월 +39.2%), 화장품(-4.5%→+40.1%), 사무용품(+10%→+18%), 자동차(+0.4%→+3.7%) 판매 개선이 특히 눈에 띔. 온라인 채널(9월 +6.3%→10월 +11.2%) 판매 증가율도 개선

● 산업생산: 10월 산업생산은 +5.3%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5.6%)와 전월 수치(+5.4%) 하회. 10월 수출이 견조했음에도 기대치를 하회한 점은 아쉬움. 철강, 시멘트, 자동차 생산이 개선됐지만 스마트폰, 유틸리티, 철도, 선박, 항공 생산은 전월대비 부진

● 고정자산투자: 1~10월 고정자산투자는 +3.4% 늘어나며 기대치(+3.5%)를 소폭 하회. 10월 제조업투자는 견조했지만 인프라/부동산투자는 부진

● 생산과 투자 지표가 아쉽지만 정책의 초점이 맞춰진 소비가 전월대비 개선된 점은 고무적. 부동산 지표는 여전히 부진하지만 바닥 탈출의 가능성은 확인

● 중국 정부의 완화적인 정책 기조가 이어지고, 정책 효과로 경기도 점진적으로 개선된다는 의견 유지. 24년, 25년 중국 경제 성장률 추정치도 각각 4.9%, 4.6%로 유지. 10월 실물 지표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

*보고서: https://vo.la/uoEwG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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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7 Nov, 21:18


중국 국유기업들이 고부가가치 반도체를 생산할 수 있는 12인치 웨이퍼 제조시설 건설에 나설 예정이라는 SCMP 보도가 나왔다.


중국 상하이거래소 상장사인 베이징 옌둥반도체(YDME)는 전날 국유기업 베이징전자(BEC)의 자회사 베이징전자IC제조의 웨이퍼 팹(fab·반도체 생산공장) 프로젝트에 49억9000만위안(약 9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YDME는 프로젝트 지분 24.95%를 확보해 지배적 지위를 갖게 된다.

같은 날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제조사이자 선전거래소 상장사인 BOE테크놀로지는 이 프로젝트에 지분 10%에 해당하는 20억위안(약 38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반도체 제조 중심지인 상하이 주변 양쯔강 삼각주에 비해 베이징은 제조 방면이나 패키징·테스트 같은 백엔드 공정 방면 업체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새로운 팹 프로젝트는 베이징이 상하이와의 격차를 줄이고 자체 반도체 산업을 강화하려는 목적을 띠고 있다고 SCMP는 설명했다.

중국에서는 올해만 해도 화훙반도체와 CR마이크로, 광저우 젠세미 등이 12인치 웨이퍼 팹 방면에서 진전이 있었다는 발표를 앞다퉈 내놨다. 2004년 중국 본토 최초로 12인치 파운드리를 만든 중국 최대 반도체업체 중신궈지(中芯國際·SMIC)는 3분기에 12인치 생산능력을 100% 활용했다고 발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2889?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6 Nov, 00:25


조 바이든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정부 2기 출범을 앞두고 세계 최대 파운드리 업체인 타이완 TSMC에 지급할 반도체 지원금 66억 달러(약 9조 2천억 원)를 15일(현지시간) 확정

백악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상무부가 TSMC의 자회사인 TSMC 애리조나에 상업 제조 시설을 위한 반도체법 보조금 프로그램의 자금 기회에 따라 최대 66억 달러의 직접 자금을 수여했다"고 발표

백악관은 또 직접 자금 지원 외에도, 반도체법에 따라 제공되는 750억 달러 규모 대출 권한의 일부인 최대 50억 달러 규모의 저리 대출도 TSMC 애리조나에 제공할 것이라고 밝힘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06698?cds=news_my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5 Nov, 06:44


[한투증권 이동연] JD: 이구환신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 기대보다 견조했던 3분기 실적
-3분기 매출액 2,604억위안(+5% YoY), Non-GAAP 순이익 132억위안(+24% YoY)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순이익은 15% 상회
-직영(1P, 비중 79%) 매출 5% YoY 증가. 일반 소비재 매출이 기대했던 대로 8% 늘어나고, 전자/가전제품 부문 성장률이 3%로 전분기(-5% YoY)보다 높아진 덕분
-서비스/기타(3P+물류, 비중 21%) 매출도 6% 증가. 특히 JD Logistics 부문(+7% YoY) 성과가 기대보다 견조

● 이구환신 효과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
-이구환신 정책은 9월 들어 재차 강화. 이 효과로 JD의 3분기 가전/전자제품 매출 증가율이 플러스로 전환(2Q24 -5% → 3Q24 +3% YoY)
-이구환신 효과가 온전히 반영되며 4분기 가전/전자제품 매출은 6% 증가할 전망
-JD 경영진은 24년 가이던스(중국 소매판매 증가율 보다 높은 매출 성장률 기록) 달성에 대한 확신이 강해졌고, EBIT 마진 목표도 한 자릿수 후반대로 높임
-물류 자회사 JD Logistics의 수익성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높아진 점도 고무적

● 기다림이 필요
-이구환신 효과로 JD가 강점을 지닌 가전/전자제품 부문이 회복된 점은 고무적
-단, 이구환신 효과가 장기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JD 주가에 부담 요인
-4분기 top line이 견조해도 정책 효과가 장기간 지속되지 않는다면 결국은 기저를 높일 뿐이기 때문
-중국 소비 회복세를 추가적으로 확인하고 JD에 접근해도 늦지 않다고 판단

*보고서: https://vo.la/VzdxKS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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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2:09


[중국 10월 실물지표: 소비만 예상보다 견조]

-관심이 가장 높은 소비 지표는 기대치 상회. 생산과 투자는 예상치 소폭하회

-부동산투자는 여전히 부진. 단, 중국 70대 도시 중 신규주택 가격이 MoM으로 상승한 도시수는 7개로 9월(3개) 대비 증가하는 등 일부 개선되는 모습도 확인

<10월 세부지표>
- 산업생산 +5.3% YoY(예상치 +5.6%, 9월 +5.4%)
- 소매판매 +4.8% YoY(예상치 +3.8%, 9월 +3.2%)
- 고정자산투자 +3.4% YoY(예상치 +3.5%, 9월 +3.4%)
- 부동산투자 -10.3% YoY(예상치 -9.9%, 9월 -10.1%)
- 실업률 5.0%(예상치 5.1%, 9월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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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1:46


중국에서 배트남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2318?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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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8:57


[한투증권 이동연] 사이버아크(CYBR): 생각보다 탄탄한 보안업체

Identity 보안 부문의 강자인 사이버아크의 3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견조했습니다.

4분기 가이던스가 다소 혼재돼 호실적 발표에도 주가가 소폭의 조정을 받았지만, 여전히 사이버아크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합니다.

Identity 보안 기술 경쟁력이 높아 실적이 안정적이고, 타 보안 영역으로 순조롭게 사업을 확장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26년까지 매출액이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고, 수익성 개선세도 지속될 전망입니다.

*보고서: https://vo.la/babQYr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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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5:37


[한투증권 이동연] 텐센트: 살아나는 게임

● 3Q24 top line은 예상치에 부합, bottom line은 상회
-3분기 매출액 1,672억위안(+8% YoY), Non-IFRS 순이익 598억위안(+33% YoY) 기록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 순이익은 11% 상회
-사업별 매출: VAS(게임+SNS) +9%(기대치 부합), 광고 +17% YoY(+1% 상회), 핀테크/비즈니스 +2% YoY(부합)

● 암흑기에서 벗어나는 게임
-게임 매출은 4Q23 역성장(-2% YoY)에서 벗어나 점차 반등(1Q24 flat, 2Q24 +9%, 3Q24 +13% YoY)
-3분기에는 특히 중국 게임 매출 성장률이(+14% YoY) 해외(+9% YoY)보다 높아진 점이 눈에 띔
-던파 모바일, 왕자영요, 화평정영 등의 대표작의 성과가 좋았던 덕분
-4분기에는 던파 모바일의 성과가 다소 약해질 우려가 있지만, 해외에서 Valorant PC, Delta Force 모바일,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등의 성과는 개선될 전망
-이에 따라 4Q24 게임 매출 성장률은 3분기보다 높은 15%로 예상

● 4Q24 광고 매출 성장률은 14%로 다소 낮아질 전망
-단, 위챗 미니 프로그램, 검색, 비디오 어카운트를 중심으로 인벤토리 확대가 지속돼 광고 부문의 성과가 peer 대비 견조한 흐름은 이어질 것

● 긍정적인 시각 유지
-부진하던 게임 부문 반등세가 25년에도 이어질 것이고, 위챗을 기반으로 인벤토리가 늘어나며 광고 부문도 견조한 성과 예상
-정책 효과로 경기가 회복되며 25년 핀테크/비즈니스 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
-12MF PER도 15.5배로 부담 낮은 상황

*보고서: https://vo.la/hLozvd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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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21:39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인 중국 CATL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 기업의 미국 투자를 허용한다면 미국 내 공장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로빈 정 CATL 창업자 겸 회장은 최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 투자하려고 했을 때 미국 정부가 이를 거절했다”며 “나는 정말 열린 마음을 갖고 있다”고 공장 건설 의사를 내비쳤다.

트럼프 당선인이 중국산 자동차의 수입을 막겠다는 의지는 분명하지만,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미국 내에서 차량을 생산하는 것에는 여전히 열려있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그는 지난 8월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중국과 다른 국가들이 이곳에 와서 차를 팔고 싶다면 여기에 공장을 지어야 하고 우리 노동자들을 고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4861?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3 Nov, 21:3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02168?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3 Nov, 13:45


미국 10월 헤드라인 CPI +0.2% MoM, +2.6% YoY 상승하며 컨센에 부합

Annual inflation rate hit 2.6% in October, meeting expectations

https://www.cnbc.com/2024/11/13/cpi-inflation-october-2024.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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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1:21


진짜 발탁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0053?cds=news_edit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2 Nov, 21:13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355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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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1:11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시바 시게루 총리는 이 날 2030 회계연도까지 반도체와 AI 분야에 10조엔 이상의 공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공적 지원이 10년간 일본내에서 50조엔(456조원) 이상의 공공 및 민간 투자를 창출하는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전에 언급한 약 4조 엔 규모의 자금과는 별도의 새로운 자금 조달 프레임워크로 향후 발표할 경기 부양책에 구체화될 예정이며 그 목표는 약 160조엔(1,460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이 같은 대규모 공적 자금 지원은 일본이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 강대국과의 격차를 좁히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동맹국은 AI를 구동하는
반도체 역량에서 중국보다 앞서 나가기 위해 경쟁하고 있으며, 반도체 역량은 경제 안보의 필수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반도체 및 AI 부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은 국가 및 지역 차원에서 경제 성장을 촉진해야 할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이시바 총리는 구마모토에 있는 TSMC의 반도체 공장과 같은 지역 활성화의 사례를 전국에 확신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637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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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1:09


12일 트렌드포스는 내년 D램 생산량(비트 환산 기준)이 올해보다 2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그 배경으로 중국 CXMT(창신메모리)의 빠른 공급 확대를 꼽았다.

중국 D램 업체인 CXMT는 2020년 생산능력이 월 4만장(웨이퍼 환산 기준)에서 현재 16만장으로 늘리며 생산능력 기준 업계 4위를 꿰찼다. 내년 생산량 증가율 전망치에서 중국 기업의 증가분은 4%포인트(p)에 달한다.

중국산 D램 공세가 예사롭지 않은 가운데, 업계는 CXMT의 DDR5 양산 가능성에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메모리 빅3 업체들의 생산 능력이 DDR5로 집중되면서, 견조한 흐름을 보이던 DDR5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들린다.

트렌드포스는 "구형 D램은 중국 기업들을 중심으로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D램 공급이 풍부할 것으로 예상돼 가격 하락 압박이 커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97451?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1 Nov, 21:18


어제 하루의 주가 흐름을 얘기하는거지만 최근 국산화 기대감, SMIC 호실적으로 중국 반도체 섹터 주가 흐름이 좋은 것은 맞음…


TSMC의 대중 첨단 칩 출하 중단이 중국 반도체 지수 상승으로 이어진 것은 이에 따라 중국 반도체 회사에 대한 주문이 증가하면서 중국의 반도체 자립 노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이번 조치가 인공지능 가속기 및 그래픽 처리 장치(GPU)용 칩을 설계하는 중국 기업들에게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첨단칩을 찾는 중국 기업들이 중국 반도체 업체에서 조달할 수 밖에 없어 중국 반도체 업체에는 호재라고 말했다.

중국의 신다증권은 "중장기적으로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해지고, 중국내 첨단 공정 생산 능력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5882?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1 Nov, 21:11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9884?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0 Nov, 22:55


[한투증권 이동연] 전인대 재정정책 코멘트: 아쉬움을 뒤로 하고

● 11월 8일에 전인대 상무위원회 폐막. 지방정부 부채 차환(10조위안 투입) 규모는 시장 예상에 부합. 단, 부동산 및 소비 부양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은 점은 아쉬움

● 지방정부 부채 문제 해결을 위해 10조위안 차환 프로그램 공개. 1) 24~26년에 걸쳐 지방정부 부채 한도 6조위안 증액(매년 2조위안 발행), 2) 24~28년에 지방정부특수채 예산 4조위안(연 8,000억위안)을 편성할 계획.
-재정부는 지방정부의 이자 비용이 5년간 6,000억위안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언급
-정량화 하기 어렵지만 지방정부의 부담이 줄며 음성 부채 원금 상환 등의 효과도 예상됨

● 한편, 재정부는 대형 국유은행의 자본 확충을 위한 특수채 발행, 정부 채권을 활용한 주택 재고 및 유휴 토지 매입 방안은 논의 중이라고만 밝힘. 이번에 구체적인 시행안과 집행 규모가 공개될 것이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

● 기대와 달리 소비 촉진에 대한 세부안도 공개되지 않음. 재정부는 2025년에 재정적자 비율을 확대하고, 지방정부특수채 예산을 늘려 이구환신과 설비교체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만 밝힘

● 구체적인 소비/주택 정책 미공개로 중화권 증시는 단기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 트럼프 당선 후 중국 정부가 곧바로 구체적인 추가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왔기 때문. 미공개된 정책은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논의될 전망

● 단, 정책 공개 시점이 지연된 것이지 중국 정부의 정책 방향성이 바뀐 것은 아니라고 판단.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와 25년 3월 양회까지 경기를 부양시키기 위한 완화적인 정책 기조 이어질 전망. 증시 조정 시 비중확대로 대응하는 전략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https://vo.la/LEYotj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9 Nov, 02:06


바이두가 TSMC로부터 자체 개발힌 쿤룬(7nm) 칩 공급받지 못할 가능성 부각…


TSMC가 중국고객에게 7나노미터(㎚·10억분의 1m) 이하의 최첨단 공정 기반 인공지능(AI) 칩을 공급하지 않겠다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 제 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의 눈 밖에 나지 않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풀이된다.

바이두의 경우 자체 개발칩 '쿤룬'(Kunlun)을 통해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AI 스택(Stack)을 구축중이다. 그런데 쿤룬 II 칩은 TSMC 7나노미터 공정에서 공급받는다. TSMC의 발표에 따르면 바이두는 쿤룬II칩을 공급받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또 홍콩에 상장된 호라이즌 로보틱스와 블랙 세서미 인터내셔널 홀딩스 등 AI 칩을 설계하는 중국의 팹리스(Fabless·설계중심) 스타트업들도 차질이 예상된다. 이 두회사는 자신들의 최신 AI칩이 TSMC의 7나노미터 공정에 의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TSMC의 한 관계자는 "우리의 조치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보여주기 위한 쇼가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미국과 동행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는 "트럼프 2기 정부가 견고하고 체계적인 규제를 마련하기 전에 TSMC가 미리 준비를 하는 것 같다"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65422?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8 Nov, 08:34


전인대 상무위원회 폐막. 향후 3년간 6조위안 투입해 지방정부 음성부채 차환에 사용

China Unveils $839 Billion Debt Swap to Rescue Local Government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1-08/china-unveils-839-billion-debt-swap-to-rescue-local-governments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8 Nov, 08:23


[한투증권 이성원] 트레이드 데스크(TTD US) 3Q24 Review: 성장성 여전히 유효

● 강력한 CTV 광고 모멘텀 지속
- 3Q24 매출액: 6.3억달러(+27.3% YoY) 기록. 가이던스와 컨센서스 소폭 상회
- 3Q24 조정EBITDA: 2.6억달러(EBITDA 마진 40.9%) 기록. 컨센서스 상회
- Kokai(AI 기반 광고 구매 플랫폼)의 채택률 증가로 CTV/OTT 광고 예산이 빠르게 늘어나면서 시장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영향
- 이외에도 리테일 미디어, 북미 외 시장 성장세 등이 호실적 기여
- 4분기 매출액, 조정EBITDA 가이던스: 각각 7.6억달러(+24.7% YoY), 3.6억달러(EBITDA 마진 48%) 제시. 컨센서스 부합. 4분기에도 CTV, 리테일 미디어 증가세가 높게 유지될 것

● 효율적이고 투명한 DSP는 언제나 옳다
- 연초 대비 매크로 불확실성은 낮아졌지만, CMO(광고주)들의 성과 압박은 여전히 높은 상황
- 광고 시장의 반등 시점은 지연되고 있지만, 높은 효율성을 갖춘 DSP 업체인 트레이드 데스크에겐 유리한 국면이 지속 중
- 투명성에 대한 광고주들의 니즈도 높아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 특히,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직접 연결해 중간 플레이어(SSP, 광고 거래소 등)가 취하는 이익을 최소화하는 OpenPath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음
- CTV 광고 시장 내 경쟁자인 구글이 당면한 애드테크 사업부 반독점 소송도 투명성을 지향하는 트레이드 데스크의 점유율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것

● 성장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에도 서프라이즈 폭이 축소된 영향으로 주가는 시간외 10% 하락
- 다만, 이는 최근 가파르게 올랐던 주가에 대한 일부 조정일 뿐 2025년부터 이뤄질 성장 가속화 포인트는 여전히 유효
- 주요 CTV/OTT 파트너사들이 2025년부터 본격적인 광고 사업 출시를 목표로 순조롭게 광고 인벤토리를 늘리고 있고, 이에 따라 파트너사들의 프로그래매틱 광고 비중도 빠르게 늘어날 것
- 리테일 미디어, 디지털 오디오 광고 등도 향후 장기적인 성장세 견인할 것
- CTV/OTT 광고 시장 확대를 앞두고 잘 준비해 온 트레이드 데스크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bit.ly/4fgrUSF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5 Nov, 21:56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경제 둔화와 주택시장 침체, 중국 정부의 반부패 정책 등으로 인해 중국의 중산층이 지갑을 닫으면서 명품 브랜드들의 매출 실적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컨설팅 업체 디지털럭셔리그룹에 따르면 지난 몇 년간 급성장해온 중국의 명품시장은 올해 최대 15%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루이뷔통, 디올, 티파니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프랑스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역시 예외는 아니다.

베르나르 아르노 LVMH 회장은 지난해 6월 베이징을 방문해 주력 브랜드 루이뷔통의 플래그십 매장 개설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로 예정됐던 매장 오픈은 무산되고 내년까지 문을 열지 않을 수 있다고 업계의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현재 매장 건물 주변에는 울타리가 처져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LVMH의 핵심 프로젝트인 베이징 루이뷔통 매장 개장이 더디게 진행되는 것은 유럽 명품 기업들이 중국에서 직면한 어려움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2749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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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21:42


트럼프 당선 시 재정정책 패키지 규모가 기존 계획보다 늘어나는지가 관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25324?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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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21:27


BYD, 올해 브라질에서만 전기차 5.1만대 판매. 브라질 정부는 이처럼 중국의 전기차 공장이 지역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론 중국 의존도가 심화하는 것을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09146?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5 Nov, 21:12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89495?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4 Nov, 21:50


-팔란티어 주가 after market에서 +13% 가까이
급등

-3분기 실적 호조, 24년 연간 가이던스 상향조정한 결과

-AI 관련 소프트웨어 수요 견조, 향후 수요 또한 높아 성장 지속될 것이라는 동사 코멘트도 주가에 긍정적 영향 미침


https://www.cnbc.com/2024/11/04/palantir-pltr-q3-earnings-report-2024.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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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21:25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 등 미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들이 공급망에서 중국 업체를 제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기업은 공급업체에 중국 기업으로부터 받는 특정 부품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납품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25478?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4 Nov, 21:21


미 대선 앞두고 미 증시 소폭 하락 마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7719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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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00:31


[한투증권 이동연] 2025년 중국 전망: 결과로 응답해야 할 구간

● 25년 중화권 증시는 상고하저 흐름 예상
-강한 부양책 집행 강도가 3월 양회까지 이어지고, 3월에 발표될 1~2월 실물 지표부터 정책 효과가 점차 나타날 것이기 때문
-23년부터 하락하던 소매판매 증가율이 4Q24부터 반등하고, 이 추세가 1H25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점도 우리가 상고하저 흐름을 예상하는 근거
-단,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가 개선되는 체감 강도가 약해지면서 증시는 횡보세로 전환될 전망

● 단기 관점으로 트럼프 당선 후 증시가 조정 받을 경우 25년 상반기를 타겟으로 비중확대하는 전략 유효
-해리스가 당선되면 미국의 정치 이슈가 중국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현 시점과 차이가 없을 것
-중국 증시가 GDP 기반 펀더멘털 대비 저평가된 점도 상반기에 증시가 상승할 수 있는 이유

● 25년 상해종합지수 밴드는 2,950~3,700pt, 홍콩H지수 밴드는 6,600~8,400pt

● 25년 선호 Theme은 반도체, 중국 빅테크, 증권/보험, 가성비 소비

● 25년 중국 경제 성장률은 4.6%(컨센은 4.5%)로 예상
-정책금리 2회, 지준율 2회 인하, 재정정책 집행 규모 확대, 대도시 소비 회복을 반영

● 단, 트럼프 당선 후 관세 인상 시 25년 중국 경제 성장률이 4.3%로 낮아질 수 있음은 유의 필요

*보고서: https://vo.la/DqYBoz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4 Nov, 00:23


[한투증권 이성원] 아틀라시언(TEAM US) 3Q24 Review: 함께가는 클라우드와 AI

●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가 호실적 견인
- FY1Q25(24년 7~9월) 매출액: 11.9억달러(+21.5% YoY), 가이던스와 컨센서스 상회
-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매출액: 각각 전년대비 31%, 38% 성장. 컨센서스 27%, 35% 상회
- 기타 매출액(+16% YoY): 서드파티 앱 구매가 증가하면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
- GAAP, Non-GAAP 기준 영업이익률: 높은 매출액 성장과 비용 통제 영향으로 각각 -3%, 23%. 시장 기대치 상회

● 마이그레이션 여건 개선됐다
- 지난 분기에 마이그레이션 난이도 이슈로 클라우드 매출액에 대한 눈높이가 다소 낮아졌지만 이번 분기 들어 마이그레이션이 예상 대비 안정적으로 이뤄진 점이 고무적
- 유료 시트 확장, 크로스셀링 확대 및 신제품(Loom, Jira Product Discovery) 성장 등 요인들이 클라우드 부문 APRU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
- 매크로 환경이 점차 개선되면서 SMB(중소기업) 세그먼트에서의 예산 지출도 상당 부분 안정화

● AI를 통해 가속화될 마이그레이션
- FY2025년(24년 7월~25년 6월) 매출액 가이던스는 50.8~51.0억달러(중간값 기준 +16.7%)로 상향 조정. 향후 3년간 20% 이상 성장률이라는 목표치에는 미치지 못함
- 이는 지난 분기와 마찬가지로 1) 여전히 높은 매크로 불확실성과 2) 엔터프라이즈급 시장 진출 리스크를 고려한 전망
- 하지만, 경쟁 업체 대비 높은 R&D 투자 비중을 유지해 온 성과가 잘 나타나고 있는 점에 주목할 필요
- 클라우드 제품에 통합된 AI 기능인 Atlassian Intelligence 사용량이 연초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고, 지난달 상용 출시된 AI 기반 협업 툴인 Rovo 역시 강력한 초기 수요 확인
- AI 관련 기능이 고객들에게 강하게 소구되면서 클라우드로의 전환 가속화와 ARPU 상승을 이끌 것.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 상승을 통해 중장기 성장률 목표에 대한 가시성도 높여갈 전망
- 아틀라시언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 제시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tiRPl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3 Nov, 21:29


알리바바, AI 활용하며 커머스 사업 효율성 향상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76141?sid=105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3 Nov, 21:26


11월 8일부터 중국 방문시 비자 면제. 15일 이내 체류 기준으로 25년 12월 말까지 시행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94103?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01 Nov, 21:25


엔비디아, 다우 지수에서 인텔 대체 예정

Nvidia to join Dow Jones Industrial Average, replacing Intel

https://www.cnbc.com/2024/11/01/nvidia-to-join-dow-jones-industrial-average-replacing-intel.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31 Oct, 22:04


유럽연합(EU)이 전날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 폭탄'을 부과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양측이 대안 마련을 위해 물밑 협상에 나서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EU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당국자들을 베이징에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93147?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31 Oct, 21:42


-애플 주가 장 마감 후 -2% 수준으로 하락 중

-FY4Q24 매출액은 기대치에 부합, EPS는 소폭 하회. 아이폰 매출(+6% YoY)은 예상치 소폭 상회했지만 Mac, iPad 등 다른 부문은 하회. 아일랜드에 일회성 세금 납입 영향으로 EPS는 기대보다 낮았음

-FY4Q24 중화권 매출은 150억달러로 YoY 기준 소폭 감소

-아이폰 15 판매 트렌드는 14 시리즈보다 좋았고, 아이폰 16은 15보다 나을 것이라고 팀쿡이 언급

-애플 인텔리전스에 대한 고객들의 피드백도 좋다고 강조


Apple sales rise 6%, company seeing early iPhone 16 demand

https://www.cnbc.com/2024/10/31/apple-aapl-q4-earnings-report-2024.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31 Oct, 21:26


-아마존 주가 after market에서 +4% 가까이 상승 중

-3분기 top line, bottom line 모두 예상치 상회. 클라우드(AWS) 매출 +19% YoY 성장하며 예상치 하회했지만 광고 매출은 기대보다 선방

-3Q24 OP는 +56% YoY 증가. 꾸준한 비용 절감 효과 반영

-4Q24 매출 가이던스 +7~11% YoY로 제시하며 기존 컨센 상회


Amazon shares pop on earnings beat, cloud growth

https://www.cnbc.com/2024/10/31/amazon-amzn-q3-earnings-report-2024.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31 Oct, 21:16


-인텔 주가 장 마감 후 +9% 가까이 급등 중

-예상보다 견조한 3분기 실적, 견조한 4분기 가이던스, 구조조정을 통한 수익성 방어 기대가 반영된 결과

Intel shares jump 9% on earnings beat, uplifting guidance

https://www.cnbc.com/2024/10/31/intel-intc-q3-earnings-report-2024.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31 Oct, 21:09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Intel 3Q24 실적 요약

3Q24 실적 (Non-GAAP 기준)
※ 매출액: 132.8억달러 (vs. 컨센서스 130.2억달러) +4% QoQ/-6% YoY
※ EPS: -0.46달러 (vs. 컨센서스 -0.02달러) -적자전환% QoQ/-적자전환% YoY
※ GPM: 18.0% (vs. 컨센서스 38.0 %)

주요 사업 부문별 매출액
※ Intel Products: 121.9억달러 (vs. 컨센서스 119.4억달러) +3% QoQ/ -2% YoY
※ CCG: 73.3억달러 (vs. 컨센서스 73.9억달러) -1% QoQ/ -7% YoY
※ DCAI: 33.5억달러 (vs. 컨센서스 31.7억달러)+10 % QoQ/ +9% YoY
※ IFS: 43.5억달러 (vs. 컨센서스 44.2억달러) +1% QoQ/ -8% YoY

4Q24 가이던스(중간값 기준)
※ 매출액: 138억달러 (vs. 컨센서스 136.6억달러)
※ GPM: 39.5% (vs. 컨센서스 38.9%)
※ EPS: 0.12달러 (vs. 컨센서스 0.08달러)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31 Oct, 02:04


[중국 10월 제조업 PMI 예상치 상회, 비제조업 PMI 하회]

-10월 제조업 PMI 50.1(예상치 49.5, 전월 49.8)

-10월 비제조업 PMI 50.2(예상치 50.4, 전월 50.0)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30 Oct, 21:28


메타, 실적 발표 후 post market에서 주가 -3.1% 하락 중. 3분기 일간 액티브 유저(Daily Active People)가 32.9억명으로 기대치(33.1억명) 하회한 점 반영

Meta misses on user growth, warns of 2025 jump in AI spending

https://www.cnbc.com/2024/10/30/meta-q3-earnings-report-2024.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Oct, 21:06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70070?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Oct, 21:05


애플은 최신 칩 'M4'를 장착한 일체형 데스크톱 아이맥(iMac)을 출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12275?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Oct, 21:02


조 바이든 미 행정부는 28일 인공지능(AI)과 양자 기술 및 첨단 반도체 등에 대한 미국 기업들의 대중(對中) 투자 제한 규칙을 발표했다.

대선을 8일 앞두고 미국의 첨단 기술 보호 명목으로 대중 압박 수위를 높이면서 중도·부동층 표심(票心)을 공략하려는 전략이란 분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6921?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Oct, 21:01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91274?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Oct, 10:30


폭스바겐은 비용 절감 + 경쟁력 회복을 위해 독일에서 3개의 생산라인을 셧다운 할 계획

VW Eyes Closing Three German Factories in Cost-Cutting Push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0-28/vw-eyes-closing-three-german-factories-in-cost-cutting-push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8 Oct, 10:26


주말 이스라엘 공격에도 이란의 석유시설 피해가 작다는 소식에 유가 -6%대 급락

Oil prices plunge 6% after Israel's attack spares Iran's energy facilities

https://www.cnbc.com/2024/10/28/oil-slides-over-4percent-as-israels-attack-on-iran-unlikely-to-disrupt-supplies.html?__source=iosappshare%7Ccom.apple.UIKit.activity.CopyToPasteboard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7 Oct, 21:18


-중국 정부가 최근 몇 주간 일련의 조치를 통해 외국 반도체 기업 등이 중국에서 생산·정제된 희토류와 기타 광물을 구매하기 매우 어렵게 만들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

-희토류의 일종인 디스프로슘은 내열성이 강해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제조에 쓰이는데, 중국이 세계 생산량의 99.9%를 차지

-중국은 지난달 15일부터는 반도체를 비롯해 배터리·방염제·야간투시경·핵무기 등의 원료로 쓰이는 준금속 '안티몬'의 수출 통제도 시행 중. 중국의 글로벌 안티몬 생산 비중은 48%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00925?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7 Oct, 21:14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 창업자가 세계적으로 반도체 자유무역이 퇴조하면서 심각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장중머우(張忠謀·모리스 창) 창업자는 이날 대만 신주현에서 열린 TSMC 연례 체육대회에 참석해 "반도체, 특히 최신 반도체 부문의 자유무역은 죽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어떻게 계속 성장할지가 우리의 도전"이라고 말했다.

장중머우는 기술 우위와 탁월한 제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TSMC가 올해 또다시 (실적) 기록을 깼다"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면서도 "가장 엄중한 도전이 눈앞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5년 전 TSMC가 성공하면서 지정학적 책략가들이 군사상 반드시 차지해야 할 곳이 된다고 말한 바 있는데 "현재 TSMC는 이미 진정으로 그러한 곳이 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우수한 팀과 지도부가 있는 만큼 TSMC가 도전을 맞이해 계속 기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8694?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7 Oct, 21:10


동아일보가 한국무역협회의 수출입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 1∼9월 중국이 한국 메모리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7.9%로 나타났다. 5월까지는 40%대를 지키다 6월 39%로 내려앉은 뒤 계속 감소하는 추세다. 2022년과 2023년 비중은 각각 51.4%, 44.7%였다.

지난 10여 년간 중국 비중은 시장이 좋을 땐 50%대를 기록했고 못해도 40%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다. 직전 30%대를 기록한 때는 반도체 불황기였던 2012년으로 37.7%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4656?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7 Oct, 03:16


샤오미가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성비를 무기로 애플을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랐다. 샤오미는 조만간 출시할 샤오미15 시리즈를 통해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도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하지만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샤오미의 글로벌 성장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7330?cds=news_edit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6 Oct, 07:47


-엔비디아, 인도 기업에 첨단 AI 칩 공급 계획

-필리핀도 TSMC·UMC와 협력 모색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7095?sid=105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6 Oct, 07:39


-랴오민 중국 재정부 차관, 최근 공개한 경기부양책은 소비를 살려 5% 경제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

-재정정책의 세부 사항은 11월 초 전인대 상무위원회 이후 공개될 것

-당초 기대했던 10월 말보다는 발표 일정이 몇 일 늦어지게 되는 것. 재정정책 패키지 규모가 2조위안을 넘는 수준일지가 관건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8007?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4 Oct, 22:34


[한투증권 이동연] 서비스나우: 충분히 괜찮은 실적

● 예상보다 견조했던 3Q24 실적
-3Q24 매출액 28억달러(+22% YoY), Non-GAAP 영업이익은 8.7억달러(+29% YoY) 기록
-매출액과 조정 영업이익은 예상치를 각각 2%, 7% 상회
-구독 매출이 23%(이하 모두 YoY 기준) 증가하며 기대(+20% YoY)보다 견조
-3분기 cRPO(12개월 내 잔여계약가치)가 26% 늘어나며 가이던스/컨센서스(+23%/+22% YoY) 및 전분기 증가율(+22% YoY)을 넘어선 점도 고무적

● 4Q24 가이던스는 기대 수준, 25년 가이던스는 소폭 상향조정
-4Q24 cRPO 가이던스(+21.5% YoY)는 기존 컨센서스(+21.0% YoY)와 유사한 수준으로 제시했고, 25년 구독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는 22.5%(기존 +22.0% YoY)로 소폭 높임
-실적이 3개 분기 연속으로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동시에 가이던스 또한 소폭이나마 높아지는 흐름이 지속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24년 1~9월에 마케팅 및 연구개발 인력을 94% 늘린 결정도 25년에 대한 자신감이 드러나는 대목

● Now Assist 서비스도 순항 중, 긍정적 의견 유지
-고객들이 생성형 AI에 기반한 Now Assist 활용을 늘리는 점이 고무적
-Now Assist에 연간 100만달러 이상을 지출하는 고객은 3분기에 44곳으로 늘어났고, ACV(연간계약가치)가 1,000만달러를 넘어서는 기업 고객도 2곳
-Agentic AI 서비스가 1Q25에 출시되고, 신규 워크플로우 데이터 솔루션이 공개되며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 포트폴리오도 한층 강화될 것

*보고서: https://vo.la/irpXrz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4 Oct, 20:34


미국 AI 선두지위 유지 + 중국 견제가 목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미국이 AI 분야에서 선두 지위를 지키고, AI를 국가안보를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는 데 필요한 지침과 정부 기관별 이행 사항을 담은 AI 국가안보각서에 서명했다.

각서의 목적은 미국이 첨단 AI의 개발과 사용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을 비롯한 적대국이 AI를 활용해 미국의 안보에 위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전날 브리핑에서 "우리가 AI 리더십을 유리하게 활용하고 이 기술을 채택하는 데 실패한다면 중국 같은 경쟁자에게 전략적으로 기습당할(strategic surprise)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5455?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4 Oct, 20:26


로이터통신은 바이든 행정부와 트럼프 행정부의 전직 당국자, 업계 전문가, 양측 캠프 관계자 등을 취재한 결과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중국산 반도체나 커넥티드카 등의 미국 유입과 첨단 반도체와 기술 등의 중국 유출을 막으려는 미 정부의 정책은 더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리스는 "중국이 아닌 미국이 21세기 경쟁에서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바 있으며 트럼프는 중국의 기술 발전에 맞서기 위한 조치로 관세 인상을 제시했다.

바이든 행정부 안보 분야 당국자였던 피터 해럴은 "데이터와 소프트웨어,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초점을 맞춘 미·중 기술 냉전의 새로운 전선이 열리고 있다"고 말했다.

해리스가 좀 더 표적화되고 조정된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트럼프는 더 무딘 접근 방식을 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3321?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4 Oct, 20:01


테슬라의 날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3 Oct, 21:07


아래와 같은 경로로 미국의 조사가 시작…

테크인사이츠가 화웨이 Ascend 910B 분해 > TSMC 칩 발견 > 테크인사이츠가 TSMC에 공지 > TSMC가 미국에 통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66342?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3 Oct, 20:54


테슬라, 3분기 bottom line 서프라이즈에 after market에서 +8.4% 급등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66554?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3 Oct, 20:49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5988?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2 Oct, 21:27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98466?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2 Oct, 05:47


로이터통신은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이 중국의 AI·반도체·마이크로전자기술·양자컴퓨팅 기술에 대한 미국 자본 투자 금지 규정을 최종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규제 목표는 미국 투자자들이 중국 군사력 증강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을 지원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있다. AI와 AI 개발·연산을 위한 반도체는 안보 기술로 분류돼 이미 광범위한 대중 수출 제재가 적용되고 있다. 양자 컴퓨팅은 암호화와 암호 해독의 핵심 기술로 군사적 목적은 물론 해킹 등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해당 규정은 2023년 8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 명령에 기반을 두고 있다. 미국 자본이 목록에 오른 기술에 대한 투자를 집행할 경우 미 재무부에 신고하도록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로이터는 전 재무부 관료이자 워싱턴 로펌 에이킨 검프 변호사인 로라 블랙을 인용해 “11월 5일 대선 전에 규제를 발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며 “1주일 내로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최종 규제안에는 AI와 반도체 등에 대한 적용 범위와 투자 한도가 구체적으로 명시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규제 목록에 오른 기술들에 대한 모든 투자가 신고 대상에 오르는 것은 아니다. 지분 인수나 지분으로 전환 가능한 채권, 합작 투자 등은 신고해야 하지만 상장기업에 대한 투자나 인덱스·뮤추얼 펀드 투자 등은 예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5521?sid=104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2 Oct, 05:22


[한투증권 이동연] SAP: 기대했던 대로 좋은 결과

● 3Q24 실적은 기대보다 견조
-3분기 매출액 85억유로(+9% YoY), Non-IFRS EBIT 22억유로(-1.5% YoY) 기록
-매출액은 기대치에 부합, EBIT는 컨센을 10% 상회
-3Q24 조정 EPS(1.23유로) 또한 예상치 6% 상회
-3분기 클라우드 구독/지원 매출이 25%(이하 모두 YoY 기준) 늘어나며 기대치에 부합
-클라우드 부문의 미래 성장성을 가늠하는 CCB(Current Cloud Backlog)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29% 증가한 점이 고무적
-클라우드에 집중하는 사업 전략 전환으로 라이선스/지원과 서비스 매출은 각각 4%, 2% 감소

● 24년 가이던스는 상향조정, 25년 가이던스는 유지
-3Q24 호실적을 반영해 SAP는 24년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클라우드 & 소프트웨어 매출(기존 +8~10%→+10~11%), 조정 영업이익(기존 +17~21%→+20~23%), 잉여현금흐름(기존 35억유로→35~40억유로) 목표치가 모두 높아짐
-24년에 9,000~10,000명의 직원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 중이고, 1~9월에 약 28억유로의 구조조정 비용이 발생한 점을 감안하면 올해 첫 9개월 간의 실적은 매우 견조

● 긍정적인 의견 유지
-기업들의 IT지출이 크게 늘지 않는 환경에서 SAP의 CCB와 클라우드 매출 증가율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SAP의 클라우드 ERP Suite가 견조한 성과를 이어가며 4분기 클라우드 매출 성장률(+26% YoY)은 3분기보다 소폭 높아질 것으로 예상
-구조조정과 실적 개선이라는 과제를 동시에 달성하고 있는 SAP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

*보고서: https://vo.la/DXFwgI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Oct, 21:21


미국 행정부에 이어 미 하원 의원들도 나서 대중국 반도체 장비 판매와 관련된 제재를 강화하도록 일본 정부에 촉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94489?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Oct, 20:33


엔비디아 +4.1% 급등, 미국은 나스닥(+0.3%)만 상승 마감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64813?sid=101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1 Oct, 01:03


중국 인민은행 LPR 1년물 3.1%(기존 3.35%), 5년물 3.6%(기존 3.85%)로 인하

中国央行将一年期和五年期贷款市场报价利率(LPR)分别从3.35%和3.85%下调至3.10%和3.60%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0 Oct, 22:44


[한투증권 이동연] 중국: 3Q24 GDP, 9월 실물 지표 코멘트

● 3Q24 실질 GDP는 +4.6%(이하 모두 YoY 기준) 성장. 낮아진 컨센서스(+4.5%)를 소폭 상회. QoQ 성장률(계절조정 기준)은 0.9%로 2분기(+0.5%)보다 높아짐

● 9월 소매판매는 +3.2%(예상치 +2.5%, 전월 +2.1%) 증가하며 기대치를 상회. 이구환신 정책 효과로 가전제품(8월 +3.4%→9월 +20.5%), 자동차(8월 -7.3%→9월 +0.4%) 판매가 개선된 점이 고무적

● 9월 산업생산은 +5.4%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4.6%)와 전월 수치(+4.5%) 상회. 9월 수출이 부진했던 점을 감안하면 선방한 결과. 자동차, 스마트폰, 철강 생산량 증가율이 전월대비 높아짐

● 1~9월 고정자산투자는 +3.4% 늘어나며 기대치(+3.3%)를 소폭 상회. 9월 인프라투자가 크게 늘어나고, 제조업투자가 견조했던 결과. 부동산투자는 부진 지속

● 24년 중국 경제 성장률 추정치를 4.9%로 소폭 상향조정. 정책 효과를 반영해 4분기 성장률 추정치를 4.9%(기존 +4.6%)로 높인 영향. 4분기에는 인프라투자가 3분기 대비 가속화되고, 소비도 다소 개선되는 흐름 예상

● 3분기 경제 성장률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YoY 기준)을 기록하며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질 전망. 단기적으로는 금주 정책금리 인하와 10월 말에 발표될 가능성이 높은 재정정책 패키지 규모가 관전 포인트. 중화권 증시에 trading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

*보고서: https://vo.la/pfhGiY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20 Oct, 00:54


디인포메이션은 17일(현지시각) 2명의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미 상무부가 최근 몇 주간 TSMC 측에 화웨이용 스마트폰·AI 칩 제조에 관여했는지 문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직 조사는 초기 단계이며, 상무부가 자료를 확보하고 결론을 내리는 데 얼마나 걸릴지 등은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다.

소식통들은 화웨이가 이름이 다른 중개회사를 내세워 주문을 대신 넣는 방식으로 TSMC로부터 우회적으로 칩을 구매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미 상무부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TSMC가 주문을 받을 때 고객사에 대한 실사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다는 얘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5319?sid=105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8 Oct, 07:26


[한투증권 이동연] 10/18 오후 중화권 증시 급등 코멘트

-오후 들어 분위기가 변하며 상해종합지수(+2.9%), 홍콩H지수(+4.0%) 급등 중(16:24 기준). 급등의 이유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음

1) Bad is Good 심리 작용. 3Q24 GDP가 +4.6% YoY 성장하며 기대치(+4.5% YoY)를 소폭 상회했지만, 최근 6개 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 기록. 중국 정부 부양책 집행이 강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됨

2) 이런 상황에서 인민은행이 금일 낮에 4분기 지급준비율 추가 인하(25~50bp)를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센티먼트가 개선됨. 차주에는 9월 말에 예고한 정책금리 인하(20~25bp) 가능성도 보다 확실해짐

3) 시진핑 주석이 17일 오후에 '안후이 허페이 빈후 과학성'에서 중국식 현대화 건설을 위해 과학 기술 발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발언한 것이 알려지며 정책 기대감 상승. 이에 따라 중국 반도체 섹터 +10% 급등

-10월 말에 구체적인 재정정책 패키지 수치가 공개될 가능성 높음. 센티먼트 추가 개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중화권 증시에 대해 trading 관점으로 접근하는 전략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텔레그램: https://t.me/chinaitev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8 Oct, 06:36


[아이폰16 첫 3주간 중국 판매 예상보다 선방]

-애플 아이폰 16 중국 판매는 첫 3주간 20% 증가(이전 모델 출시 3주간의 데이터와 비교된 수치)

-Counterpoint는 업그레이드 수요, 안정적인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중국 내 아이폰 수요가 반등했다고 판단


Apple iPhone 16 Sales Soar 20% in China Debut as Demand Recover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0-18/apple-iphone-16-sales-soar-20-in-china-debut-as-demand-recovers

한투 글로벌 IT S/W & 중국 전략

18 Oct, 02:06


[중국 3Q24 GDP 및 9월 실물 지표]

- 3Q24 GDP 예상치 소폭 상회
- 9월 실물 지표는 소비, 생산, 투자 모두 낮아진 눈높이 상회
- 9월 부동산 지표는 여전히 부진


<3Q24 GDP>
- GDP +4.6% YoY(예상치 +4.5%, 이전치 +4.7%)

<9월 실물 지표>
- 산업생산 +5.4% YoY(예상치 +4.6%, 8월 +4.5%)
- 소매판매 +3.2% YoY(예상치 +2.5%, 8월 +2.1%)
- 고정자산투자 +3.4% YoY(예상치 +3.3%, 8월 +3.4%)
- 부동산투자 -10.1% YoY(예상치 -10.0%, 전월 -10.2%)
- 실업률 5.1%(예상치 5.3%, 전월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