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aristimes

#미국 공군, #영국 내 3개 기지에서 정체불명의 드론이 비행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혀

문제는 기지 위를 '날았다'가 아니라, 기지 위까지 오는 데 '아무런 조치도 하지 못했다'는 겁니다.
#러시아 가 또 다른, 서구의 감지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는 무기체계를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
#지정학
https://edition.cnn.com/2024/11/24/uk/us-air-force-raf-base-drones-gbr-intl/index.html

#유럽 TTF 현물(백색) vs #독일 #전력 1년 선물(황색)

아직 선물은 그렇게 반응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역설적으로 2021년을 떠올리게 하는 전개입니다.

3개월 롤링 #미국 #주식 펀드(ETF 포함) 자금유출입 규모, 2021년 초 이래 최고치 경신

#포지셔닝 은 위험 레벨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벤치마크(백색) vs 민주당 지지층(청색) vs 공화당 지지층(적색)

과연 문제는 경제인가, 아니면 #정치 인가?

"中·한국 #배터리 잡겠다"…미친듯이 돈 쏟아부었는데 결국

#유럽 최대 #전기차 배터리 업체인 #스웨덴 노스볼트가 #미국 에서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고 블룸버그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폭스바겐과 골드만삭스, #독일 정부 등으로 150억달러 이상을 투자받은 노스볼트는 전기차 캐즘과 아시아 기업들과의 가격 경쟁이라는 이중고에 부닥쳐 지난해 12억달러 손실을 내며 #유동성 위기를 겪었다.

노스볼트는 법원에 제출한 자료에서 가용 가능한 현금이 3000만달러이며 #부채 가 58억4000만달러라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41122093702349

1) 본질적으로 생산 경쟁력이 없는 나라가 #평가절하 없이 리쇼어링을 추구하면 이렇게 됩니다.

2) 전기차 캐즘이라는 말 말고 #수요파괴 라고 솔직히 이야기하시지들... ㅋㅋ
왜, 전기차는 수요파괴가 있어서는 안 되는 신성불가침 영역이라도 됩니까?

주간 '단일 #주식' #미국 레버리지 ETF 거래량, 800억 달러 돌파하며 2020년 이래로도 사상 최고치 경신

즉, NVDX, MSTU 등 레버리지 ETF에 대한 거래량만 놓고 본 겁니다.
모두가 한탕주의에 미친 세상... ㅋㅋ

맷 개츠 #미국 전 하원의원, 추후 팟캐스트에서 의원들의 내부자 #주식 거래에 대한 부패를 폭로할 것이라 예고

이미 뭐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이제 더 이상 워싱턴 들어갈 일 없다 이건가 ㅋㅋ
#정치
https://econotimes.com/Matt-Gaetz-Promises-to-Expose-Corruption-and-Betrayal-Over-Congress-Stock-Trading-Scandals-1694823

[주요 뉴스] #미국 #연준, 정부 #부채 가 금융 안정성 최대 위험 요소로 지목

설문조사 결과, 미국 정부 부채 부담이 금융 안정성의 주요 리스크로 지적됐다. 연준은 반기별 금융 안정성 보고서를 통해 “재정 부채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가장 큰 이슈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뉴욕 연준 직원들이 진행한 이번 조사에는 금융시장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54%가 재정 부채 지속 가능성을 주요 리스크로 언급했으며, 이는 반년 전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다. 재무부의 추가 부채 발행은 △민간 투자 위축 △정책 대응 여력 제한 등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은행 부문은 자본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헤지펀드의 레버리지는 2013년 이후 최고 수준에 달했다.

스테이블코인 자산은 시장 가치가 1700억 달러를 초과해 사상 최고치 수준에 도달했다. 연준은 스테이블코인이 ‘뱅크런’에 취약하며, 연방 차원의 규제 체계가 미비하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가계 부채와 관련해 신용카드 및 #자동차 #대출 연체율이 평균을 상회하며, 연체율 상승은 주로 팬데믹 기간 동안 대출 증가에 기인한다고 분석했다.


분명히 해야 하는데, 테더가 1:1로, 즉 1달러 테더에 1달러 국채로 백업되어 있다고 확신한다면 뱅크런은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50%, 40% 등 '일부'만 백업되어 있다면 뱅크런이 문제가 되겠죠.

결국 '테더가 얼마나 솔직한가'에 대한 신뢰 정도에 따라 리스크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 문제제기.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789516

헤네시 노동자들, #중국 병입 소식에 파업 불사

코냑 브랜드 헤네시가 #유럽 산 브랜디에 부과된 중국의 #관세 를 피하기 위해 병입을 중국에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하자, 회사 노동자들이 다음 주 #파업 을 예고했다.

블룸버그통신은 헤네시 노동자들이 지역 생산업체와 함께 파업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프레데릭 메르세롱 회사 노조 대표는 현재 약 500명의 노동자가 고용 문제에 대한 우려로 파업에 나선 상태라고 통신에 밝혔다.

현재 유럽연합이 중국산 #전기차 에 새로운 관세 정책을 도입하자, 중국은 유럽산 브랜드에 30%의 관세를 부과한 상태다. 통신은 이를 피하기 위해 회사가 코냑을 대형 저장 탱크에 담아 중국으로 보내려 한다고 설명했다.
노동자들은 코냑의 원산지 보호 지정 규정에 현지 병입 요건을 포함하도록 코냑산업협회에 요청할 예정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근데 이건 솔직히 굳이 헤네시가 이렇게까지 할 사안인가 싶기도 하고... ㅋㅋ
전기차는 공산품이지만, 술은 사치품이라 관세가 붙어서 가격이 올라가면 오히려 사치품 즐기는 소비자들은 더 좋아서 사려 할 텐데 말이죠. 오히려 중국 내에서 병입한다고 하면 중국 소비자들이 더 외면하진 않을까요? ㅋㅋ
#지정학 #중상주의
https://zdnet.co.kr/view/?no=20241122151055

"선진국 351조 부담" 이견…COP29, 또 폐막 연장

23일(현지시간) AP,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회의는 당초 22일 폐막 예정이었으나 예정된 합의 시한을 넘겨 치열한 협상이 계속됐다.

회의 의장단은 연간 1조3천억달러(약 1천826조원) 기후재원 설정, 이중 선진국 부담액을 2천500억달러(약 351조원)로 설정했다. 이는 2009년 목표의 2.5배지만, 개발도상국들은 불만을 표했다.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협상단은 밤샘 협상에 들어갔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302125

기후 자금이 참 재밌는 소재가 됐는데...
눈치채실 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2021년 이래 어느 순간부터 #석탄 감축 못 한다고, 시계를 뒤로 미뤄야 한다고 이야기하던 #중국 이 화석연료 감축 방안에 대해 급속도로 유화적으로 바뀌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이 급증하기 시작한 시점이죠?

그리고, 최근 #브릭스 정상회담도 그렇고 #러시아 - #아프리카 회동도 그렇고, 러시아를 필두로 하는 브릭스 헤드들이 친환경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트럼프 당선 이래, '친환경 안 하면 그만이야~' 딸깍 하나로 수 년간 자국이 집중 육성한 태양광/풍력, #전기차 및 #배터리 등 친환경 사업 밸류체인이 완전히 박살날 위기에 처한 중국이 현재 살 길은 #아프리카 등 광활한 태양광 발전 가능성이 넘치는 토지를 가진 국가가 태양광 판넬을 계속 사들이고, 그 자금을 #유럽 이 계속해서 대 주는 것입니다.

만약 그게 성공한다면 중국은 말 그대로 손 안 대고 코를 풀 수 있습니다.
반대로,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라면 서구는 친환경 광풍을 포기하는 것을 넘어 반드시 꺾어야 합니다.

과연 유럽의 #ESG 망령은 어느 쪽을 선택할까요?
#지정학

2002년 이래 #유럽 GDP 대비 경상수지, #독일(청색) vs 다른 국가들(적색)

경상수지가 문제가 아니라 자본수지가 문제

한편, #농산물 ETF DBA는 수년 래 최고치 재차 경신

농산물은 백워데이션도 아니라서, 아주 강한 롤오버 비용을 감안하면서도 수년 래 최고치를 경신한 셈입니다.
물론 전통적 3대 농산물이 아니라 코코아, 오렌지 주스, 커피 등 '기호품' Soft 커머디티 강세에 힘입은 바가 큽니다.

이제 앞으로 오렌지 주스, 커피, 초콜릿 등은 '부자'를 위한 아이템이 될 겁니다.
#인플레이션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vs #비트코인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