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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 입니다.

매일 오전 전일 주요 국내외 뉴스 업데이트
매일 장중 글로벌 업체 전략, 정부 정책 외신 헤드라인
수시 자료 발간 요약 (국내/해외)
수시 장 중 주요 뉴스, 공시 정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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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Korean)

장문수의 HMC Auto Call은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의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장문수는 매일 오전에는 전일 주요 국내외 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장중에는 글로벌 업체의 전략, 정부의 정책, 그리고 외신의 헤드라인에 대해 소개합니다. 또한, 국내와 해외의 자료를 발간한 요약을 제공하며, 장 중에는 주요 뉴스와 공시 사항을 정리해 드립니다. 이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업계 동향을 파악하고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s://t.me/auto_call에서 확인해주세요!

장문수의 HMC Auto Call

21 Feb, 04:0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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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Huawei와 GAC 합작사, 2026년 첫 모델 출시 계획
- Huawei와 GAC그룹 합작사는 2026년 첫 모델을 출시할 계획
• 30만위안급 럭셔리 스마트 NEV가 될 예정
• 2025년 1월, 양사는 새로운 합작사(코드명 GH)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 Huawei는 SAIC과도 새로운 공동 EV 브랜드 'Shang-Jie'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Honda, 차세대 연료전지 모듈 공개
- Honda는 제23회 'H2 & FC EXPO'에서 차세대 연료전지 모듈과 연료전지 발전기 사양을 공개함
• 차세대 연료전지 모듈 (2027년 양산 예정)
- 기존 모델(GM과 공동 개발)의 후속 모델로 Honda가 독자 개발
- 정격 출력 150kW 달성, 생산 비용 50% 절감, 내구성 2배 이상향상
• 연료전지 발전기 (2026년 양산 예정)
- 대형 시설에 수소로 만든 청정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고정식 전력 저장 시스템
- CR-V e:FCEV에도 탑재되는 연료전지를 활용
- 컴팩트한 사이즈로 설치 환경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
- 250kW 기기를 4대까지 연결(총 1000kW)하는 것이 가능
- 시동 후 10초 이내 전력 공급을 시작
□ Ionetic, EV 배터리 팩 생산 위한 파일럿 공장 개설
- 영국 EV 배터리 팩 개발 스타트업 Ionetic은 영국에 새로운 파일럿 생산 공장을 개설
• 노샘프턴셔(Northamptonshire) 브랙리(Brackley)에 위치함
• 약 500만파운드(756만달러)를 투자했음
- Ionetic은 100만파운드 미만 비용으로 배터리 팩 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힘
• 소규모 자동차 제조업체를 위한 배터리 팩 개발에 집중할 계획
• 캐나다 NFI그룹 자회사이며 버스 제조업체인 'Alexander Dennis'와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
□ Freyr Battery, 사명 변경
- Freyr Battery는 사명을 'T1 Energy'로 변경함
• 3월 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신규 심볼(TE)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
• 미국에서의 태양광과 BESS 부문이 이 분야의 리더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도 밝힘
- 미국 내 건설 예정인 태양전지 공장 'G2'의 부지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며, 1Q25까지 확정방침
- 2025년 중반 건설을 시작할 예정
- 미국내 태양광 모듈 공급 전략에 따라 본사를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이전함
- Freyr Battery는 조지아주에서의 26억달러 규모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 공장 건설 계획 폐기

[간략뉴스]
□ Toyota, 2026년 연간 EV 생산량 80만대 수준으로 축소
- Toyota는 2026년 연간 EV 생산량 목표를 100만대에서 80만대 수준으로 재차 하향 조정
- 2030년까지 연간 EV 생산량 목표 350만대는 유지
- 2027년 연간 EV 생산량 은 100만대로 설정
- 사실상 2026년 목표를 1년 연기한 것
□ Nikola, 파산 보호 신청
- Nikola는 델라웨어주 파산법원에 'Chapter 11' 파산 보호를 신청함
- 자산의 경매 및 매각 절차를 진행하기 위한 승인 요청서도 제출
- 3월말까지 일부 트럭에 대한 지원 및 수소 연료 충전은 계속할 예정
□ TuSimple, 광저우 법인 해산 및 청산 계획
- CreatAI(구 TuSimple)은 2025년 12월까지 광저우 법인의 해산 및 청산 절차를 진행할 계획
- 광저우 스튜디오를 철수하고, 상하이와 베이징으로 통합하기로 결정
- TuSimple은 자율주행 기업에서 게임 기술 전문 기업으로 전환하면서 사명도 CreatAI로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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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0 Feb, 23:2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 산업(Overweight)
投資의 定石 (應用) (관세대응편)

□ 관세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관세 인상 시 미국 자동차 판매 중 미국 외 생산 분의 관세 노출로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 영향 우려됩니다. 다만 관세 부과 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이 예상합니다.
- 완성차 업체는 1) 생산지 조정을 통해 관세 노출도를 최소화 하는 한편 2) 가격 인상을 통해 관세 노출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소비자에 전가하고, 3) 생산 능력 확대를 계획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단기적으로 관세 부과 전 부과 전 사전 판매, 현지 재고 확대로 대응 전 전략적 여유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최적화된 현지 공급망 확보를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 정부가 2기로 임기 기간 동안 대응을 전제로 한다면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보다는 수요 상황을 고려한 가동률 극대화 전략을 우선 대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현 상황을 정치적으로 우회하기 위한 이해 관계자(예. 북미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업체 등)와 전략적 협력 관계 형성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관세 부과 시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은 상승하며 수요 성장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자동차 판매량 대비 생산량은 66%에 불과해 최소 34%에 해당하는 수입 부분에 부과되는 관세를 소비자에 가격으로 전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보유(예정) 생산능력의 가동 극대화로 관세 노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GM, Toyota 등 미국 주요 브랜드는 현지생산대체율(미국 생산량/판매량)이 각각 64%, 54%로 시장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영향이 불가피 합니다.
- 현대차와 기아는 현지생산대체율이 각각 40%, 44%로 낮은 수준이나 서배너 공장 확대 운영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70%대 수준에서 운영이 기대됩니다. 현재 알라바마와 조지아에 각각 30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 중(2024년 기준 현대 36만대, 기아 35만대 생산)이며 서배너에 30만대의 신규 공장(최대 50만대 증량 가능) 가동 초기에 있습니다. 이는 양사의 2024년 미국 판매량 171만대의 71%까지 산술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의 생산 능력입니다. 통상 생산능력의 30~40% 초과 생산 가능한 점을 고려 시 90만대(최대 110만대)의 생산능력은 120만대(146만대) 생산 가능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 URL: https://buly.kr/9XKgE0h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20 Feb, 22:3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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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 현대차·美GM '생산 동맹’ 체결…트럼프 관세 피한다(서울경제)
- 글로벌 공장을 공유하는 ‘생산 동맹’을 체결논의
- https://buly.kr/1GJ3u2H
▶️현대차·기아, 10일내 현금결제…'정의선식 상생경영' 정착(뉴시스)
- 10일 이내 결제 비중이 76% 넘어
- https://buly.kr/CLynhR8
▶️기아, PV5 양산형 '16:9 디스플레이' 탑재하나(블로터)
- PV5 실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음
- https://buly.kr/4QmhYjH
▶️한국타이어, 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 국내 출시(뉴시스)
- BMW·아우디 등에 신차용 공급
- https://buly.kr/CoW19a
▶️ 금호타이어, 스웨덴서 타이어 체험 행사…"유럽시장 공략 강화"(연합뉴스)
- 유럽시장 공략 강화
- https://buly.kr/74W4GyT
▶️롯데렌탈, 신성장 동력 B2C 중고차 판매 목표 수정(이투데이)
- 론칭 지연에 종전 절반 수준으로 목표 낮춰
- https://buly.kr/9BVA2lh

2.해외뉴스
▶️벤틀리, 첫 전기차 전용공장 '엑설런스 센터' 개관(지디넷코리아)
- 2026년 세계 최초 도심 럭셔리 전기 SUV 출시
- https://buly.kr/FWSRM8p
▶️폭스바겐, 북미 시장에 ID.7 투입 포기(서울경제)
- 세단 인기 시들·전기차 수요 둔화
- https://buly.kr/6Mr2Liu
▶️"팰리세이드보다 좋을까?" 폭스바겐, 준대형 SUV '테라몬트 프로' 공개(엠투데이)
- 폭스바겐이 중국에서 신형 '테라몬트 프로'를 공개
- https://buly.kr/7bGLDRE
▶️ [단독] 도요타 전기차 생산량 5개월 만에 또 줄였다…배터리 보릿고개 현실로(디지털다임스)
- 2026년 세계 전기차 생산량을 기존 100만대에서 80만대로 다시 하향 조정
- https://buly.kr/APuSuUv

▶️ Toyota, LG에너지솔루션 랜싱 공장에서 배터리 구매 계획(KAMA)
▶️ Tesla, 상하이 공장에서 'Model Y Juniper’ 양산 개시5(KAMA)
▶️ Continental, 3천명 추가 감원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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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0 Feb, 08:27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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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자동차 수입 관세 25% 예고
-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자동차, 의약품, 반도체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할 방침
• 4월 2일 발표할 예정이며, 25% 정도가 될 것임
• 반도체와 의약품 부문은 25%로 시작되며, 1년에 걸쳐 더 인상될 것임
• 지난주 모든 국가의 제품별 관세율에 대응한 상호관세 부과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시
- 2024년 한국 전체 자동차 수출(683억달러)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50.8%에 달했음
• 10% 관세 부과시 현대차·기아의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000억원, 2조 4,000억원 감소 전망됨
• 한국산 자동차에 20% 관세를 부과하면 현대차·기아 영업이익은 19% 줄어들 수 있음 (S&P)

[산업동향]
□ NVIDIA, 2460만달러 규모의 WeRide 주식 인수
- NVIDIA는 2460만달러 규모의 WeRide 주식을 인수함
• WeRide 주식 170만주 이상을 매입 (증권 거래위원회 제출 13F-HR)
• NVIDIA 자동차 부문 실적 성장세
-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한 4억 4,900만달러를 기록
- Tesla의 주요 칩 공급 업체
- 'DRIVE Thor' 플랫폼을 Volvo Cars 'EX90'에 탑재하기 위해 협업
- 장기적으로 자율주행 부문이 3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
- NVIDIA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투자도 강화하고 있음
• 연구능력 강화 및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베이징에서 약 200명을 추가 채용
□ Northvolt, Scania에 산업용 배터리 팩 제조 사업 매각
- Northvolt는 수익성 있는 사업부 중 하나인 산업용 배터리 팩 제조 사업 매각하기로 합의함
• Scania의 엔진과 부품을 판매하는 파워 솔루션 사업부에 속하게 될 전망
• 매각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음
• 2025년 계약된 주문은 계획대로 생산될 전망
- 스웨덴 광산 장비 제조업체 Epiroc과 핀란드 엔지니어링 그룹 Konecranes가 주요 고객사임
- 2024년 12월, Northvolt가 2024년 말까지 산업용 전기 배터리 팩 생산 사업을 매각 협상 진행중이라 알려짐
□ Xiaomi SU7 판매량, 중국에서 Tesla의 'Model 3' 추월
- Xiaomi의 'SU7' 판매량이 중국에서 Tesla의 'Model 3'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남 (CPCA)
• 2024년 4월~2025년 1월 중국 시장 판매량은 SU7 16만 2,384대, Model 3 15만 2,748대를 기록
• SU7은 2024년 4월부터 생산을 개시했음
- 2024년 4월~2025년 1월 SU7 판매 실적
• 4~6월: 3만대
• 7~9월: 3만 9,790대
• 10~12월: 6만 9,697대
• 2025년 1월: 2만 2,897대
- 2024년 4월~2025년 1월 Model 3 판매 실적
• 4~6월: 3만 8,446대
• 7~9월: 5만 2,052대
• 10~12월: 5만 4,241대
• 2025년 1월: 8,009대

[간략뉴스]
□ Toyota, LG에너지솔루션 랜싱 공장에서 배터리 구매 계획
- Toyota는 LG에너지솔루션이 Ultium Cells의 GM 지분을 인수할 경우,
LG에너지솔루션의 다른 미시간주 공장에서 구매하기로 했던 배터리
주문을 랜싱 공장으로 이전하기로 합의함 (주문 금액은 15억달러 규모)
- 당초 LG에너지솔루션은 Ultium Cells의 배터리 3공장을 랜싱에
건설하고, 생산된 배터리를 GM에 공급할 계획이었음
□ Tesla, 상하이 공장에서 'Model Y Juniper’ 양산 개시
- Tesla의 상하이 공장은 코드명 'Juniper'인 신형 Model Y의 양산을 개시함
- 출시 가격은 25만 3500위안~30만 3500위안이며, 차량 인도는 2월 말부터 시작될 예정
□ Continental, 3천명 추가 감원 계획
- Continental은 2026년 말까지 R&D 부문에서 3천명의 직원을 추가 감원할 계획
- 감원의 절반이 독일에서 이루어질 전망
- Continental은 2027년까지 R&D 부문 비중을 10% 미만으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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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Feb, 22:3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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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자동차 관세 25%"… 속내 드러낸 트럼프, 오갈 데 없는 현대차(데일리안)
- 수익 책임지던 하이브리드·SUV 등 차종 수급 '초비상'
- https://buly.kr/GZwysmh
▶️기아 니로·BMW 528i 등 37개 차종 7만6382대 리콜(뉴스1)
-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7개 차종 7만 638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
- https://buly.kr/NjGdjZ
▶️현대모비스, '수익성 기반 성장'으로 미래차 시장 정조준(글로벌경제신문)
- 불확실성 시대 속 '위기가 기회'...선행기술·제품 경쟁력 확보 총력
- https://buly.kr/CWtYK1t
▶️[단독] 한국·금호타이어, 다음 달 타이어값 인상…넥센도 검토 중(SBS)
-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가 다음 달부터 타이어 가격을 최대 7% 인상
- https://buly.kr/3u2QG3f
▶️ 넥센타이어, 美 ATD 파산 수습…채권 회수·재고 재판매 시작(블로터)
- 미국 거래처(ATD)로부터 매출 채권을 대부분 회수했다고 밝혔음
- https://buly.kr/1n3KUGy
▶️전기차 캐즘, 가격인하로 넘는다…"충전 불편은 해결해야"(뉴시스)
- 국내·수입 완성차 업계, 저가 전기차 출시
- https://buly.kr/4mcDA95

2.해외뉴스
▶️"테슬라, 머스크 100조원대 보상안 복원 시도…법 개정안 제출"(연합뉴스)
- CNBC 보도…의회 통과하고 주지사 승인해야 입법 이뤄져
- https://buly.kr/7mB5q1I
▶️도요타, GM 떠난 LG엔솔 美랜싱 공장서 배터리 구매키로(연합뉴스)
- LG엔솔과 기존 계약한 배터리 물량의 생산지 변경…총 15억달러 상당
- https://buly.kr/GP2Du01
▶️관세 폭풍 속 "포드, 중간관리자 보너스 삭감"(연합뉴스)
- 로이터 통신이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19일(현지시간) 보도
- https://buly.kr/4QmhCWo
▶️ 中 전기차 효과? "3000만원대 EV가 대세"…테슬라도 '변심' [트렌드+](한국경제)
- 모델 3보다 저렴한 '모델 Q'를 공개할 예정
- https://buly.kr/GZwys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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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b, 22:3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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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車관세' 현대차·기아 美수출 초비상..HEV 85%는 한국산(파이낸셜뉴스)
- 美트럼프, 4월 자동차 관세 부과 예고
- https://buly.kr/1tkJsz
▶️현대차, '2025 더 뉴 마이티' 출시…에어 서스 시트 탑재(지디넷코리아)
- 고객 목소리 반영 상품성 개선
- https://buly.kr/G3ChXu2
▶️현대차 14조 전략투자] ‘장기접근’ 자율차, 국내서 2031년 이후 빛보나(블로터)
- 자율주행차 개발 속도 조율
- https://buly.kr/B7ZU7I4
▶️현대차의 수소차 리더십…넥쏘 후속 출시로 반등 노린다(머니투데이)
- 올해 수소차 신형 모델을 출시해 전환점을 마련
- https://buly.kr/9MPuJ8V
▶️ 1회 충전에 최대 408㎞ 달리는 기아 '전기 SUV' 출격(머니S)
- '더 기아 EV9 GT' 최대 8849만원… 스탠다드는 최저 6412만원
- https://buly.kr/9tABDOW
▶️KG 모빌리티 '무쏘 EV' 실구매가 3000만원대(프라임경제)
- 소상공인 부가세 환급·전기차 전용 추가 혜택…화물 전기차 혜택으로 부담 최소화
- https://buly.kr/31Sczm7

2.해외뉴스
▶️미-중 사이에 낀 머스크...중국, 테슬라 자율주행 제동 가능성(YTN)
- FSD(Full Self Driving)에 대한 중국 당국의 승인이 늦어질 가능성이 제기
- https://buly.kr/6tbIZjA
▶️인도 진출 노리는 테슬라…고위급 채용 공고(아시아경제)
- 테슬라가 인도 전역에서 고위급 직원 채용을 시작
- https://buly.kr/GvmUUEW
▶️"닛산 사장 물러나면 합병 논의 다시"…혼다의 속내(이데일리)
- 다시 합병 논의를 재개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짐
- https://buly.kr/4xWxmlE
▶️ 美서 '테슬라 중고차 팝니다' 28% 증가…머스크에 대한 반감 탓?(연합뉴스)
- CNN 보도…"민주당 우세주 테슬라 재구매 비율 72%→65%로 감소"
- https://buly.kr/GE7SYye

▶️Nissan CEO, 멕시코 생산기지 이전 가능성 시사(KAMA)
▶️SAIC-GM, 판매 부진으로 선양 공장 폐쇄(KAMA)
▶️Geely, Zeekr와 Lynk&Co 합병 완료(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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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b, 09: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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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대통령, 4월 2일경 자동차 관세 부과 시사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으로 수입하는 자동차에 대해 4월 2일경 관세 부과를 시사함
• 관계 부처에 다양한 수입품에 대한 관세 관련 사항을 조사하고, 4월 1일까지 제출하도록 명령함
•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은 밝히지 않았음
-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시장에서 미국산 자동차가 불공평한 취급을 받고 있다며 문제시해 왔음
• EU는 자동차 수입에 10%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음
- 미국 관세율 2.5%의 4배 수준에 해당

[산업동향]
□ BYD, 2027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시범라인 가동 계획
- BYD의 CTO는 2027년경에 전고체 배터리 대량 생산 시범 라인 설치를 시작 계획 언급
- 2030년 이후 본격적인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 (중국 전고체 배터리 혁신 및 개발 서밋 포럼)
• 2030년 이후 널리 사용될 것이며, 가격도 액체 배터리와 동일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도 언급함
•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의 밀도는 400wh/kg을 초과함
- BYD는 2013년부터 전고체 배터리 연구를 시작했음
• 2016년: 기술 타당성 검증 시작
• 2022년: 고체 리튬 배터리를 충칭에서 시범 생산해 테스트를 진행
• 2024년: 60Ah 전고체 배터리 시험 생산 라인을 가동
□ Nissan, 2027년까지 'Level 5' 자율주행차 출시 계획
- Nissan은 2027년까지 ‘Door-to-Door 자율주행차’ 출시를 목표로 함
• Door-to-Door 자율주행
- 고속도로와 간선도로를 주행하는 'Level 4'가 아닌 도시 내 자율주행이 가능한 SAE 'Level 5'
- 운전자의 개입이 전혀 필요 없는 완전 자율주행 단계
• Level 4 또는 Level 5로 승인된 차량은 전 세계적으로 없음
- 2024년 3월, Nissan은 2027년 일본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 Tata, 2026년 영국 배터리 공장 가동 개시 예정
- Tata그룹은 2026년 영국 배터리 셀 공장 가동 개시를 예정하고 있음
• Tata의 배터리 사업부인 Agratas가 운영함
• 해당 공장의 연간 생산능력은 40GWh 규모임
• 생산된 셀은 Tata그룹과 Jaguar Land Rover에 공급될 예정
• 2030년대 초까지 해당 공장이 영국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배터리 셀의 거의 절반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됨
- 2024년 2월, 영국 Sumerset의 Bridgwater에 40억파운드 규모의 배터리 공장 부지를 확정

[간략뉴스]
□ Nissan CEO, 멕시코 생산기지 이전 가능성 시사
- Nissan의 CEO는 멕시코 생산기지 일부를 다른 나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힘
- 미국 정부가 멕시코 수입 차량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면 사업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 대비
□ SAIC-GM, 판매 부진으로 선양 공장 폐쇄
- SAIC-GM은 랴오닝성(辽宁省) 선양시(沈阳市)에 위치한 베이성(北盛) 공장 폐쇄를 결정함
- NEV 및 스마트 커넥티드카 중심으로의 구조 개편 일환임
- 2024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56.5% 감소한 43만 5천대를 기록했음
□ Geely, Zeekr와 Lynk&Co 합병 완료
- Geely는 산하 EV 브랜드 Zeekr와 Lynk&Co의 합병을 완료함
- Zeekr는 Lynk&Co 지배 지분 51%를 인수, Geely는 나머지 49%를 보유
- 합병 후 Zeekr Technology Group이라는 새로운 법인으로 재편함
- 2025년 총 71만대(Zeekr 32만대, Lynk&Co 39만대) 판매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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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7 Feb, 22:3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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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트럼프發 관세 우려" 현대차, 장 초반 2%대 약세(뉴시스)
- 트럼프 "4월2일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
- https://buly.kr/CB41d8I
▶️'되살 때는 수천억'...현대차, 러시아 재진출 촉각(한국경제)
- 러시아에서 철수했던 현대차그룹이 재진출할지에 관심
- https://buly.kr/AEzgqAE
▶️‘아이오닉5 자율차’, 판교서 재등장...현대차 ‘2026 플랜’ 성공할까(블로터)
- 임시운행 허가증 유효기간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1년간
- https://buly.kr/APuRoz5
▶️'트럼프 파고' 넘을 묘책? 현대차·GM 동맹에 쏠리는 눈(이데일리)
- 부품 공동구매 후 로고 바꾸는 '리배징' 전략 추진
- https://buly.kr/CB41d99
▶️ 현대차, 전기차용 배터리 직접 만드나(서울파이낸스)
- "안성에 연구개발 시설 설립 검토···배터리 생산 여부는 미정"
- https://buly.kr/8eks0pp
▶️BYD 한국 침공 한 달… 현대차 “나 떨고 있니”(국민일보)
- BYD의 확산세가 생각보다 빠르다는 평가
- https://buly.kr/Csj3YQ0

2.해외뉴스
▶️BYD, 브라질 리튬 광산 2곳 비밀리에 확보(더구루)
- 아시아 외 지역 전기차 생산 확대 전략…글로벌 사업 확장 가속
- https://buly.kr/9tAAsZe
▶️머스크 칼바람에 미국 전역서 반발…테슬라 전시장 앞 시위도(연합뉴스)
-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맡아 칼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
- https://buly.kr/AEzgqD7
▶️3천만 원대 보급형 전기차 쏟아진다…기아·폭스바겐·테슬라 가세(뉴스원)
- 엔트리급 소형 전기차 출시 예고…캐즘 극복 中 침공 대응
- https://buly.kr/DaO5TiO
▶️ 닛산 CEO "멕시코 생산기지 다른 곳으로 이전할 수 있어"(뉴스원)
- 지난해 멕시코서 67만대 생산
- https://buly.kr/GZwy9aX

▶️Honda와 Nissan, 합병 철회 공식화(KAMA)
▶️Porsche, 독일 공장에서 1900명 감원 계획(KAMA)
▶️ 미국 국무부, Tesla의 전기 장갑차 구매 계획 보류(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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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7 Feb, 04:0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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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Mazda, 태국에 전기 SUV 생산위해 50억바트 투자 계획
- 태국에서 소형 전기 SUV를 생산하기 위함
• 50억바트(약 1억5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 - 태국 투자청(Board of Investment, BOI)
• 연산 10만대 규모를 목표로 함
- 신규 투자로 기존 공장을 업그레이드해 전동화 계획을 지원할 계획
• Mazda는 현재 태국에 2개의 공장을 운영 중임
- 1995년 AutoAlliance(AAT)를 설립 - 2015년 엔진 및 변속기 생산을 위한 Mazda Powertrain Manufacturing Thailand(MPMT)를 설립
- Mazda는 일본 이와쿠니시 (岩国市)에 배터리 모듈과 팩 생산 공장을 건설할 계획
• Panasonic으로부터 공급받은 원통형 셀로 생산할 예정
- 2024년 4월에 EV용 배터리 공급에 합의
• 연산 10GWh로 설계
□ Renault와 Geely, 브라질 시장 확대 논의
- Renault와 Geely가 브라질 시장에서의 협력 확대 계약을 발표할 예정
• Geely는 브라질 내 Renault의 소매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자사 브랜드 차량을 판매 예정
• Renault 브라질의 일부 지분을 Geely가 인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음
• Geely 차량을 Renault의 브라질 Curitiba 공장에서 조립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음
• 양사는 해당 내용에 대한 논평을 거부함 □ Bosch, 새로운 Brake-By-Wire 시스템 테스트 완료
- Bosch는 새로운 Brake-By-Wire 기술 테스트를 완료함
• Nissan Ariya에 해당 시스템을 장착해 여러 기후대를 거쳐 3,300km 이상을 주행했음
• 이미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주문받음, 2030년까지 550만대 이상의 차량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
- Bosch의 새로운 Brake-By-Wire 기술
• 유압식 Brake-By-Wire 시스템으로 Wire Actuator와 ESP Actuator를 통합
• 브레이크와 페달 사이의 기계적 연결을 제거
• 기존 유압 장치를 제거해 무게를 줄이고, 여분의 공간 확보가 가능
• Acturator의 설치 위치 유연성으로 LHD, RHD에 모두 대응이 가능
□ Nissan, 2024회계연도 3분기 매출 3조 1,590억엔
- Nissan은 2024회계연도 3분기(2024년 10월~2024년 12월) 실적을 발표함
• 매출: 3조 1,590억엔 (전년 3조 1,081억엔)
• 영업이익: 311억엔 (1,416억엔)
• 영업이익률: 1.0%
-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 (2024년 4월~2024년 12월)
• 매출: 9조 1,432억엔 (전년 동기 9조 1,714억엔)
• 영업이익: 640억엔 (4,784억엔)
• 순이익: 51억엔 (3,254억엔)
• 영업이익률: 0.7% (5.2%)
- 2024회계연도 연간 실적 전망은 하향 조정함
• 매출: 12조 5,000억엔 (기존 12조 7,000억엔)
• 영업이익: 1,200억엔 (기존 1,500억엔)
• 순손실: 800억엔 (기존 미정)

[간략뉴스]
□ Honda와 Nissan, 합병 철회 공식화
- Honda와 Nissan은 각각 이사회를 열어 합병 협의 중단을 공식적으로 결정함
- Honda는 Nissan의 자구책에 만족하지 못함
- Nissan을 자회사로 편입하는 방안을 제안
- Nissan 내 반발 목소리가 나오면서 Nissan 회장이 2월 6일 합병 협의 중단 방침을 전달했음
□ Porsche, 독일 공장에서 1900명 감원 계획
- Porsche는 2029년까지 1,900명을 감원할 계획
- 독일 슈투트가르트(Stuttgart)의 주펜하우젠(Zuffenhausen) 공장과 바이작(Weissach) 사업장 대상
- 2024년부터 1500명의 기간제 근로계약을 갱신하지 않는 방식으로 인원을 조정중
- 2025년 500명의 계약이 추가 종료될 예정
□ 미국 국무부, Tesla의 전기 장갑차 구매 계획 보류
- 미국 국무부는 4억달러 상당의 Tesla 전기 장갑차 구매 계획을 보류했다고 밝힘
- DOGE수장인 Elon Musk 자사 제품을 정부 기관에 납품하는 것은 이해 충돌이라는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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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22:3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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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2025 캐나다 올해의 차' 2개 부문 동시 석권(데일리안)
- 4년간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 차지
- https://buly.kr/DPTKAET
▶️"포터보다 안 팔린다" 눈물…국민차 쏘나타의 추락(한국경제)
- 쏘나타 국내 판매 대수는 2302대(택시 제외)로, 전월(4835대)보다 52.4% 줄음
- https://buly.kr/Gkrinjm
▶️현대차, 印특화 '크레타EV' 불티…세계 3위 시장 잡는다(서울경제)
- 크레타, 1월 인기차종 3위 올라
- https://buly.kr/1xy4PDI
▶️4월 관세폭탄 터지기전에 … 현대차, 美공장 조기가동 '풀액셀'(매일경제)
- 관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본 전략은 미국 현지 생산 가속화
- https://buly.kr/DPTKAFG
▶️현대차·기아, IT 인력 보강…소프트웨어 플랫폼 대전환(뉴시스)
- 무선 업데이트로 항상 최신 상태 유지
- https://buly.kr/D3doCcJ
▶️[단독] 현대차 미래전략본부 신설…신사업 진출·M&A '박차'(한국경제)
- 먹거리발굴 특명…15개팀도 꾸려
- https://buly.kr/6igWtFf

2.해외뉴스
▶️"머스크가 만든 차 안 탈래"…미국에 퍼진 '테슬라 보이콧' 시위(머니투데이)
- 'DOGE' 수장 머스크, 정치적 행보에 분노…
- https://buly.kr/DwDb6hl
▶️테슬라차 6000억원어치 사려던 美국무부…논란 일자 보류(매일경제)
- 전기 장갑차 구매 계획을 보류
- https://buly.kr/Csj3DoW
▶️'테슬라 비켜'…中 BYD, '딥시크 AI' 탑재한 이유는 [딥테크 트렌드](서울경제)
- BYD, 자율주행 대중화 선언
- https://buly.kr/9tAAXwr
▶️트럼프 "4월 2일쯤 자동차 관세 부과"(sbs)
- 자동차 관세 부과 계획을 내놓음
- https://buly.kr/6XlluS4

▶️ Nissan, 새로운 N7 EV에 DeepSeek 기술 도입(KAMA)
▶️Baidu, 두바이에서 로보택시 출시 방안 검토(KAMA)
▶️JLR, 포틀랜드 기술 허브에 1억 8천만달러 투자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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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b, 04:07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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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미국 공화당, 신규 EV 구매 시 1000달러 세금 부과 제안
- 미국 상원 공화당 의원 그룹은 연방 도로 수리 비용을 충당 원하는 중
- 신규 EV 구매 시 1000달러의 세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제안함
• 현재 연방 도로 수리 비용은 유류세를 통해 충당하고 있음
• Deb Fischer 상원의원은 1,000달러의 일회성 세금이 내연기관차 운전자들이 10년간 유류세로 납부하는 비용과 비슷할 것이라고 언급
- EV가 내연기관차 보다 최대 3배 무거워 도로 및 교량에 부담을 주고 있음
• 현재 일부 주에서는 EV에도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음
□ 세르비아, 2025년 말까지 EV 보조금 연장
- 세르비아는 2025년 최대 5,000유로의 EV 구매 보조금을 지급할 방침
• 2025년 예산은 1억 7천만디나르(약 150만유로) 규모임
• 10월 말까지 보조금 신청서 제출이 가능함
- 차량 구매자는 보조금을 제외한 차량 가격 전액 지불을 증명해야 보조금 전액을 받을 수 있음
- 리스의 경우 구매 가격의 최소 15% 지불 후 보조금 수령이 가능
- 세르비아는 2020년부터 EV 구매 보조금 제도를 시작했음

[산업동향]
□ Volvo Cars, 미국산 배터리 공급처 모색
- Volvo Cars는 미국에서 생산한 EX90의 배터리를 미국산으로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
• 현재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빌(Ridgeville)에서 조립되는 EX90은 CATL의 배터리를 탑재
• 중국산 EV용 배터리의 관세가 25%로 인상됨에 따른 비용 증가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임
- SK온, AESC 등이 유력한 잠재적 협력 파트너 후보로 거론되고 있음
• SK온은 리지빌에서 약 250마일 떨어진 조지아주 커머스 배터리 공장을 가동 중임
• AESC는 켄터키주 볼링그린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플로렌스에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 중임
□ Rimac, 로보택시 공장 착공
- 자회사 Verne는 자그레브인근에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한 자율주행 EV 생산 공장 건설에 착수
• 자율주행 EV 생산 공장
- 새로 개발된 2인승 자율주행차를 생산할 예정
- 2025년 내 건설을 완료하고, 2026년 가동할 예정
• 건설용 투자금은 EU 기금과 무관하게 민간 투자로 충당할 계획
- 다만, 2023년 제품 개발을 위해 1억 7950만유로의 EU 기금을 지원받은 바 있음
• Rimac은 자율주행 전용 플랫폼을 개발함
- 3개의 LiDAR, 6개의 근거리 센서, 13개의 카메라 탑재하며 MobilEye 기술을 활용
- 2024년 6월, Rimac은 자체 로보택시 서비스 계획을 발표
• 완전 자율주행을 목표로 함
• Tesla의 Cybercab과 마찬가지로 운전대 및 페달 없이 운행할 계획

[간략뉴스]
□ Nissan, 새로운 N7 EV에 DeepSeek 기술 도입
- Nissan은 중국에서 출시 예정인 신형 EV 'N7'에 DeepSeek 기술을 채택함
- 공식적인 출시 시점과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음
- 신형 N7이 DeepSeek R1 심층 추론 모델을탑재한 첫 번째 합작 모델이라고 발표함
□ Baidu, 두바이에서 로보택시 출시 방안 검토
- Baidu가 두바이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Apollo Go' 출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 UAE 당국과 출시 가능성에 대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직 공식 입장 발표 없음
□ JLR, 포틀랜드 기술 허브에 1억 8천만달러 투자 계획
- 포틀랜드 북서부의 기술 허브에 향후 10년간 1억 8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
- 투자금은 시설 운영, 인건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
- 차량용 온라인 기술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개발할 계획
- 자율주행, 증강 현실, 휴대폰 연계 서비스 및 차량 내 음성 비서 서비스 등의 기술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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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eb, 23:2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온시스템(018880)
BUY/TP 6,500(유지/유지)
정리는 진행 중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적자 988억원(적전 yoy, OPM -3.9%) 기록해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피인수 전 일회성 비용 608억원, 구조조정비용 652억원 등 반영 기인
- 글로벌 OEM의 유럽 등 주요시장 전동화 구조조정이 공급망에도 확산되며 동사 또한 과잉 생산능력을 합리화하는 과정을 피인수 이후에도 지속할 전망. 단기적 실적 개선은 지연되나 2H25 유럽발 규제 강화로 전동화 성장에 편승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가 6,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피인수 전 일회성 영업/영업외 비용 반영하며 실적 악화
1) 매출액 2.55조원(+3.5% yoy, +2.0% qoq), 영업적자 988억원(적전 yoy, 적전 qoq, OPM -3.9%), 지배순적자 2,916억원(적지 yoy,, 적지 qoq) 기록하며 시장 기대 크게 하회
2) 요인: 고객사 볼륨 감소와 합병 위로금, 주요 법인 영업 손실, 부정 이슈 대응 등 일회성 비용 608억원, 구조조정비용 652억원 등 1,260억원 영업 비용 증가, 영업외 고객사 프로젝트 취소, 영업권 등 일회성 손상차손 1,301억원 반영하며 대규모 당기순적자 발생
- Key Takeaways: 인수 후 사업 구조 합리화 지속될 전망
2025년 손익은 인수 과정에서 추가 발생할 비용과 보수적 볼륨 가정, 원화 약세로 원화환산 유무형자산이 커져 연간 7,200억원 수준으로 감가상각비 부담이 커질 것을 감안할 때 매출액 10조원대, EBITDA 마진 9% 초반, 영업이익률 2% 초반 실적 전망. 생산 거점 최적화와 초과 생산능력 합리화, 비용 구조 슬림화 등 손익 개선을 위한 대대적인 작업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연내 관련 사업 합리화와 2H25 고객사 전동화 신규/기존 매출 증가로 이익은 회복되며 배당도 재개할 것으로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시기적으로 사업 구조 합리화 종료와 효과가 가시화 되는 구간, 2025년 유럽 규제 강화로 전기차 볼륨이 증가와 신규 수주가 가시화 되는 구간에서 주가 회복은 탄력적일 전망

* URL: https://buly.kr/CLylNhh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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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eb, 22: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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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6000만원대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 출시 (뉴시스)
- 3년 내 중고차 잔존가치 최대 55% 보장
- https://buly.kr/FWSOsWN
▶️현대차 "아이오닉9 美 판매 모델 美서 생산"…트럼프 관세 피한다(뉴스원)
-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관세' 압박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 https://buly.kr/90aMaLD
▶️기아, EV 시장 ‘새 판’ 짠다...‘EV4·PV5·EV2 콘셉트’공개(이코노미스트)
- EV 시장 흐름 전환할 신규 모델 선보여
- https://buly.kr/4mcB2lW
▶️자동차는 美 상호관세 빠지나…현대차·기아 간만의 반등[특징주](매일경제)
-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자동차가 상호 관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언급
- https://buly.kr/D3dn972
▶️ '자율주행·전기·수소차 R&D'에 4326억 쏟아 붓는다(머니s)
- 정부, 미래 모빌리티 핵심부품 공급망 확충에 총 5000억 투입
- https://buly.kr/6BwEtIk
▶️ 철수설 나오는 GM “차별화된 제품과 인프라 확장에 집중”(세계일보)
- GM이 국내 시장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제품군과 인프라 확장에 초점
- https://buly.kr/Csj2AJ4

2.해외뉴스
▶️ 트럼프의 오른팔 머스크, '광폭 정치 행보'…맥 못 추는 테슬라
- 테슬라 주가 급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는 일런 머스크의 정치 활동이 꼽힘
- https://buly.kr/880ZgHd
▶️ "2027년 2000만원대 전기차 공개"...폭스바겐, 이 갈았다 [FN 모빌리티](파이낸셜뉴스)
- "미래 위해 '트리플 A' 전략 실시"
- https://buly.kr/4xWw1bR
▶️ 日 혼다·닛산, 합병 철회 공식화…통합 협의 무산(연합뉴스)
- 협의 두 달 만에 무산
- https://buly.kr/5UHCy3Q
▶️ 트럼프 절친 머스크의 테슬라, 4억달러 전기장갑차 수주 임박
- 국무부 조달 예측에 테슬라장갑차 기재
- https://buly.kr/7x5ohTn

▶️ 미국, 1월 EV 평균 거래 가격 5만 5614달러(KAMA)
▶️ BYD, 2024년 중국 내 승용차 판매 1위(KAMA)
▶️ Li Auto, Ianlong Technology와 NEV 경량화 협업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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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eb, 04:07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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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Ford,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 우려
- Ford의 짐 팔리(Jim Farley) CEO는 미국의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를 우려함
• 멕시코에 25% 관세를 부과할 경우, 미국 자동차업계에 전례 없는 타격을 줄 것이라고 언급함
- 비슷한 관세를 적용받지 않는 한국, 일본, 유럽의 경쟁사에 '뜻밖의 횡재'가 될 것이라고도 지적
• 연방 의원과 연방정부 관료들을 상대로 설명할 예정
□ Tesla, 멕시코에서 FSD 공식 출시
- Tesla는 멕시코에서 FSD(Full Self-Driving)를 공식 출시함
• 캐나다, 푸에르토리코에 이어 FSD의 세 번째 공식 출시 국가임
• 미국 Tesla 소유자는 멕시코로 운전해 이동할 경우, 중단 없이 FSD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음
- Tesla의 FSD 출시 계획
• 2025년 1분기: 유럽과 중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
- 규제 당국의 승인 대기 중
• 2025년 2분기: RHD 시장을 위한 FSD를 출시할 예정
□ Huawei, SAIC과 신규 EV 브랜드 출시 계획
- Huawei와 SAIC은 'Shang-Jie'라는 이름의 새로운 공동 EV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
• SAIC의 등록 상표로 운영하며, Huawei의 소매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
- 젊은 층에 어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예상 가격은 17만~18만위안임
• Huawei는 Seres, BAIC, Chery, JAC에 이어 5번째 파트너로 SAIC과 협업하게 됨
□ Xiaomi, EV 수출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 Xiaomi는 Hyperion Leasing과 핵심 시장에 EV 수출을 추진하기로 합의함
• 구체적인 국가를 밝히지는 않았음
• 당초 Xiaomi는 내수 시장에만 집중하면서 2030년 내 해외 수출을 목표
- 해당 계획이 변경된 것으로 보임
- Hyperion Leasing은 국영 기업 Sinomach의 자회사임
• Sinomach는 40개의 자회사와 200개 이상의 해외 서비스 대행사를 보유
[간략뉴스]
□ 미국, 1월 EV 평균 거래 가격 5만 5,614달러
- 미국의 1월 EV 평균 거래 가격이 전월 대비 1% 상승
- 전년 동기 대비 1.4% 하락한 5만 5,614달러인 것으로 나타남 (Kelley Blue Book)
- 전체 자동차 거래 가격 대비 EV 프리미엄은 14.3% 높았지만, 전년 동기 17.4% 대비 줄었음
- 1월 EV 판매 인센티브는 전월 대비 3.1% 감소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8.6% 증가함
□ BYD, 2024년 중국 내 승용차 판매 1위
- BYD의 2024년 중국 내 승용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7% 증가한 365만대를 기록해 1위를 차지
- 2위는 Volkswagen으로 5.5% 감소한 298만대, 3위는 Geely로 29.7% 증가한 201만대를 기록
□ Li Auto, Ianlong Technology와 NEV 경량화 협업 계획
- Li Auto는 자동차 부품업체 'Ianlon Technology'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함
- 공동 혁신 연구소를 설립할 계획이라고도 발표함
- 초고강도 강철, 경량 합금 및 첨단 복합 재료의 혁신과 적용 촉진을 목표
- 금형 설계 및 부품 제조 공정 혁신을 위해서도 협력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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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eb, 22: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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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글로벌 수소차의 위기…현대차 넥쏘가 해법 될까(뉴시스)
- 지난해 세계 수소차 판매 1만여대 그쳐
- https://buly.kr/APuQ0E2
▶️MSCI 글로벌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 편입(sbs)
- 2월 정기 리뷰에서 글로벌 표준 지수에 현대차 인도법인을 추가
- https://buly.kr/GE7QN9U
▶️현대차, 재고 급증에 차 둘 곳도 부족… 일부 차종 인도 늦어져(조선비즈)
- 아이오닉5 만드는 울산 1공장 일시 가동 중단
- https://buly.kr/2JnYshp
▶️[단독]한국 오는 나델라 MS CEO … 현대차·포스코·KT와 'AI 동맹' 맺나(한국경제)
- 현대차·포스코·KT와 'AI 동맹' 맺나
- https://buly.kr/7mB3I06
▶️ 기아 ‘타스만’ 3750만원부터…픽업 시장 ‘새바람’(이코노미스트)
- 최고 출력 281마력, 최대 토크 43.0kgf·m
- https://buly.kr/880ZFdX
▶️현대모비스, 신개념 '무빙 스피커'로 차량 실내 혁신(뉴시스)
- 가변형 디스플레이와 연동해 회전
- https://buly.kr/4xWvaxJ

2.해외뉴스
▶️머스크 '오픈AI 인수' 시도에 관세 부담까지…테슬라 주가 5%↓(연합뉴스)
- 과거 트위터 인수 때도 주가 큰 폭 하락…투자자들 우려
- https://buly.kr/A44u2cQ
▶️폭스콘 회장, 닛산 인수설 부인…“원하는 건 협력”(이투데이)
- “협력 위해 지분 인수는 고려 가능”
- https://buly.kr/4mcAc9G
▶️"車 딜러 마진 높아" 폴크스바겐·혼다도 美서 온라인 판매(조선일보)
- 일부선 "딜러망 안쓰면 불법" 소송
- https://buly.kr/6XlkQJK
▶️ "GM·포드 등, 전기차 세액공제 '단계적 폐지' 로비"(연합뉴스)
-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
- https://buly.kr/FhN9Qjp

▶️ Leapmotor, 15만위안 미만 EV 출시(KAMA)
▶️ Lyft, 2026년 댈러스에 로보택시 출시 계획(KAMA)
▶️ Rivian, 상용 밴 판매 개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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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eb, 04:17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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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BYD, 신규 ADAS 'God's Eye' 발표
- BYD는 신규 ADAS ‘God's Eye’ 발표회를 개최함
• 해당 시스템을 기본 탑재한 21개 모델의 판매를 시작할 계획
- 10만위안 이하 차량 3개 모델과 6만 9,800위안의 Seagull 해치백에도 탑재
• DeepSeek R1 기반 아키텍처를 ADAS에 활용할 계획
- God's Eye 시스템
• A, B, C 세 가지 버전으로 개발
- Eye A: 3레이저 버전 DiPilot 600 플랫폼, 600TOPS 연산능력, 최 고급 양왕(Yangwang) 브랜드 모델에 탑재
- Eye B: 1레이저 버전 DiPilot 300 플랫폼, 300TOPS 연산능력, DENZA 및 BYD 브랜드에 탑재
- Eye C: DiPilot 100 플랫폼, 100TOPS 연산능력, 대부분 모델에 탑재
• A와 B는 도심과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지원, C는 고속도로 자율주행만 지원
• 운전자 개입 없이 1000km 이상 자율주행 달성, 자율주차 성공률 99%
□ Changan, 스마트 드라이빙 전략 공개
- Changan은 스마트 드라이빙 전략을 공개함
• 'Dubhe Plan 2.0'으로 명명된 자동차 지능화 전략을 공개
- 8월부터 10만위안급 모델에 LiDAR를 장착할 예정
- 135km/h에서도 자동긴급제동 기능을 지원
• 2026년까지 Level 3 자율주행, 2028년까지 Level 4 자율주행 달성을 목표로 함
• 향후 3년간 35개의 지능형 차량 모델을 출시할 계획
- Nevo 브랜드 10개 모델, Deepal 브랜드 10개 모델, Avatr 브랜드 7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
□ Xpeng, 2025년 말 'Level 3' 자율주행 출시 예정
- Xpeng의 He Xiaopeng CEO는 향후 10년간 Level 3 자율주행이 주류를 이룰 것이라고 밝힘
• 2020년 Level 2 자동주차 기능 도입
• 2021년 Level 2 고속도로 주행 보조기능 출시
• 2022년 말 AI 1.0 City Navigation Guide Pilot(City NGP)으로 도심 주행 자동화 강화
• 2025년 중반 Level 3에 가까운 V6 업데이트를 출시할 예정
- Tesla의 FSD V13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
• 2025년 말 진정한 Level 3 자율주행 시스템을 출시할 계획
□ Fiat 500e, LFP 배터리 도입 전망
- Fiat는 도심형 EV '500e'의 개선을 위해 기존 배터리를 대신해 새로운 LFP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
• 생산 비용 저감과 효율성 개선을 목표
• CATL과 파트너십을 맺고 새로운 배터리 팩을 개발함
- 내구성을 개선하고 전반적인 성능을 향상
• 배터리 업그레이드에 1억유로를 투자함
- 새로운 LFP 배터리 탑재 모델의 출시일은 미정임 (2026년 유력)

[간략뉴스]
□ Leapmotor, 15만위안 미만 EV 출시
- Leapmotor는 스마트 주행 기술을 갖춘 15만위안 미만의 새로운 EV를 출시
- LiDAR와 도심 스마트 주행 기능을 갖춘 B10 모델이며, 3월 10일 예약 판매 시작 예정
□ Lyft, 2026년 댈러스에 로보택시 출시 계획
- Lyft는 Mobileye의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하는 로보택시를 빠르면 2026년 댈러스에서 출시예정
- 출시 이후 수천 대의 차량으로 확장하고, 운영은 일본 마루베니(Marubeni)가 담당할 계획
□ Rivian, 상용 밴 판매 개시
- Rivian은 미국 시장에서 Amazon 맞춤형 배송 밴(EDV) 기반 상용 밴
판매를 개시함 (자동 비상 제동, 충돌 경고, 360도 가시성 등의 기능을 보유)
- 500 모델과 700 모델 두 가지 버전을 제공
- 시작가격은 500 모델 8만 3,000달러, 700 모델 8만 7,000달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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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eb, 23:2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롯데렌탈(089860)
BUY/TP 36,000(유지/유지)
당신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줄 때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716억원(+34.7% yoy, OPM 9.8%) 기록, 컨센서스 7.9% 하회. 장기 순증 전환, B2C 높은 리텐션으로 매출 성장했으나 외국인 관광객 유입 악화로 단기 위축이 부진 사유
- 대주주 변경 이후 현재 추진 중인 이익 개선 전략 위에, 높은 수준의 인수 프리미엄을 현실화할 통합된 모빌리티 사업자로서의 시너지를 자본시장에 설득할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가 36,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중고차 렌탈 전환에 따른 매각 이익 감소세 종료
1) 매출액 7,313억원(+11.6% yoy, +1.8% qoq), 영업이익 716억원(+34.7% yoy, -11.0% qoq, OPM 9.8%), 지배순이익 252억원(+554% yoy, -20.4%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778억원(OPM 11.0%)과 당사 추정치 834억원(OPM 11.5%)을 각각 7.9%, 14.1% 하회
2) 요인: 중고차 매각 이익이 렌탈 전환되며 중고차 이익 감소세는 마무리 수순. 장기/단기오토, 비즈렌탈 모두 이익 증가 지속. 장기 렌탈 대수 증가와 산업재 렌탈 확대로 외형과 내실 모두 개선. 중고차 수출 및 리텐션 확대로 수익성 극복. 상품화 비용 증가(+50억원 yoy)로 예상 하회
- Key Takeaways: 2025년 가이던스, 체질 개선 후 회복에 무게
금리 인하로 외형 확대와 중고차 사업 전환 종료로 수익 회복이 기대. 2025년 10% 이상의 영업이익률 달성을 목표(당사 2025년 영업이익 3,269억원 전망). 이를 위해 1) 중고차 B2C 매매, 2) 상용차 리스 강화, 3) G카 수익성 회복, 4) 순이익 개선을 위한 혁신 지속(사고비용 관리)에 역점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고차 매각 이익 감소 영향이 ‘24년 종료됨에 따라 ‘25년 금리 인하로 업황 회복 기대가 높아질 전망. 사업 모델 전환 과정 속 대주주 변경이 회사가 지향하는 성장 동인인 1) 중고차 렌탈, 2) B2C 중고차 사업, 3) 상용차 리스, 4) G Car 정상화를 지지할 수 있을지 관건
- 어피니티 인수 후 계열사 재무 불안에 따른 리스크 완화는 긍정적이나 대기업집단 이탈에 따른 신용 변동의 불확실성은 혼재. 자동차 렌탈 1위 사업자로 입지와 안정적 재무 구조는 불안 요소 완화할 것. 인수자가 산정한 프리미엄(주당 77,115원, 전일종가대비 2.74배)에 근거로 추정되는 국내 모빌리티 사업자간 통합 운영 시너지를 자본 시장에 충분히 설득할 필요

* URL: https://buly.kr/AEzesuQ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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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eb, 22:3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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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 현대차·기아, 美HEV 누적판매 100만대…미국산 대폭 늘린다(파이낸셜뉴스)
- 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차 미국서 질주
- https://buly.kr/GkrgxIl
▶️"트럼프 車관세 10% 매기면…현대차·기아 영업익 4.3조 증발"(이데일리)
- 트럼프, 철강 25% 관세 부과 이어 "자동차도 검토 중"
- https://buly.kr/8IvJvPd
▶️수소차 시장 2년 연속 감소세…현대차, 올해 '넥쏘2'로 반등 노려(지디넷코리아)
- 중국, 국가별 시장 점유율 1위…상용차 중심 성장세 이어가
- https://buly.kr/AEzeiOH
▶️스포티지·쏘렌토 인기 이 정도였나…기아, 판매 '6000만대' 대기록 달성[biz-플러스](서울경제)
- 전 세계 판매량 6000만 대 돌파라는 대기록
- https://buly.kr/5UHCEMq
▶️ 현대위아, PV5용 공조모듈 하반기 양산…"협력사와 동반성장"(서울경제)
- PV5 전기차 공조모듈 납품 박차
- https://buly.kr/2qXpW8e
▶️ 현대차, 브라질서 '삼바춤'… 도요타 넘었다(메일경제)
- 도요타 꺾고 4위, 2000대 차이
- https://buly.kr/EdsbEnr

2.해외뉴스
▶️ ‘고공행진’ BYD 주가, 자율주행 기본제공에 강세 지속
- 테슬라 대비 주가 선방
- https://buly.kr/HSWivrS
▶️ 테슬라 상하이 메가팩토리 공식 가동…배터리 연 1만개 생산(연합뉴스)
- '메가팩토리'가 공식 가동을 시작
- https://buly.kr/4bhPH43
▶️ "BYD, 中시장서 승용차 판매 첫 1위…폭스바겐 아성 허물어"(연합뉴스)
- 닛케이 "中자동차 영향력 더욱 강해질 것"
- https://buly.kr/6Xlk7Hu
▶️ '트럼프관세 위협' 멕시코, 1월 車수출 급감…美업체 타격 더 커(연합뉴스)
- 벤츠·BMW 등도 수출 감소…"부품 공급업체 부담도 가중 우려"
- https://buly.kr/YdylYQ

▶️ Volvo Cars, Northvolt와의 합작사 지분 인수 대가는 제로(KAMA)
▶️ Changan과 Dongfeng, 경영통합 계획(KAMA)
▶️ Proton, 말레이시아 EV 생산 공장 착공(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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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eb, 04:06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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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미국 정부, 고속도로 EV 충전소 보조금 지원 중단
- 미국연방도로청은 각 주정부 교통정책 담당자들에게 중단 공문을 발송함
• 올봄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기 전까지 '충전 인프라 확대 보조금'(NEVI) 프로그램을 중단
• 상환 의무가 남아있는 경우는 보조금을 받을 수 있지만, 새로운 상 환 의무 발생은 즉각 중단
- NEVI 프로그램 • 50억달러 규모의 연방 고속도록 충전소 지원금
- 25억달러 규모의 지역 커뮤니티 시설 충전소 지원금 등을 포함

[산업동향]
□ WeRide, 자율주행 배달 차량 Robovan W5 출시
- Robovan W5은 차량, 클라우드, 운영을 통합해 장거리 및 대량 배송 기능을 제공하는 무인 배송 솔루션임
• 자체 개발한 'Level 4'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해 모든 기상 조건에서 24시간 연중무휴로 작동
- 주요 특장점
• 자체 설계한 중복 센서 키트를 탑재해 차량, 신호등, 보행자, 기타 도로 사용자를 감지 및 다양한 교통 상황에서 360도 사각 지대 없는 인식 기능을 제공
• 최대 화물 용량 5.5㎥, 최대 탑재량 1,000kg, 최대 작동 범위 220km
•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게 모듈식 화물칸 적재 가능
•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
- 혼잡을 피하기 위해 동적으로 경로를 조정하는 지능형 경로 최적화 시스템 탑재
• 차량 군집주행을 지원
- 표준화되고 확장 가능한 배송을 위해 단일 운전자가 여러 차량을 관리 가능
- WeRide는 자율주행 솔루션의 포괄적인 생태계를 구축 중임
• 승객을 위한 GXR Robotaxi, 도시 환경을 청소하는 Robosweeper,
- 도시 물류를 처리하는 Robovan W5 출시
□ BorgWarner, 중국 OEM 3사로부터 모터 프로젝트 확보
- BorgWarner는 NEV 모터 사업을 계속 확장
- 최근 중국 주요 브랜드 3곳으로부터 새로운 프로젝트 4개를 확보함
• 200kW 하이브리드 후륜 구동 플랫폼용 400V HVH 모터 공급, 생산은 2025년 8월에 시작 예정
• 150kW 순수 전기 플랫폼용 모터 공급, 생산은 2026년 3월에 시작될 예정
• 주행거리 연장형 모델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용 차세대 차량용 전기 모터 공급
- 생산은 2025년 8월과 10월에 시작될 예정
- BorgWarner는 중국의 NEV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Ultra-Short High-Voltage Hairpin(S-HVH)이라는 새로운 eMotor 기술을 출시함
•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위해 기존 HVH 권선에 비해 엔드 크기를 5mm 이상 축소
- 축 방향 부피 축소, 전력 밀도 향상, 구리 사용량 절감을 실현함
• 기존 생산 라인과 호환되어 공장을 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
• 다양한 NEV 모델을 지원하며, 400V 및 800V 플랫폼에 모두 적합
□ GM, Chevrolet Blazer 내연기관 모델 단종
- GM은 Chevrolet 중형 크로스오버 SUV 'Blazer'의 내연기관 모델을 2025년에 단종할 계획
• 생산하던 멕시코 Ramos Arizpe 공장은 EV 전용으로 개편될 예정
• Chevrolet는 해당 차량 단종 이후 북미에서 2열 내연기관 SUV를 더 이상 생산하지 않을 방침
• Chevrolet는 2024년 미국에서 5만 2576대의 Blazer를 판매

[간략뉴스]
□ Volvo Cars, Northvolt와의 합작사 지분 인수 대가는 제로
- Volvo Cars는 Northvolt와의 합작사 Novo Energy의 지분 50%를 Northvolt로부터 인수하는데 아무것도 지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Volvo Cars는 Northvolt와 합작사 Novo Energy 지분을 인수하기로 1월 말에 합의한 바 있음
□ Changan과 Dongfeng, 경영통합 계획
- Changan Automobile과 Dongfeng Motor는 경영통합을 계획하고 있다고 각각 발표함
- Dongfeng Motor는 구조조정을 위해 다른 국영기업과 논의 중
- Changan Automobile은 간접 지배주주인 ‘중국남방산업그룹’이 다른 국유기업과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함
□ Proton, 말레이시아 EV 생산 공장 착공
- Proton은 말레이시아 탄종 말림(Tanjung Malim) 시설에 새로운 EV 생산 공장 건설을 시작함
- 8200만링깃을 투자하고, 2025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함
- 1단계 연산 2만대 규모를 갖출 계획이며, 2단계 연산 4만 5000대 규모 증설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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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eb, 22:3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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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아웃도어 감성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 출시(뉴시스)
- 소형 전기 SUV 모델인 '캐스퍼 일렉트릭 크로스'를 출시
- https://buly.kr/8ekpS3d
▶️넥센타이어,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서울경제)
- AI 기술 적용 ‘엔페라 슈프림 S’
- https://buly.kr/9MPrNJh
▶️ 현대위아, 협력사 122곳과 비전 공유…"기아 PV5 탑재 모듈 점검"(지디넷코리아)
- 기술 경쟁력 확보 및 품질 강화 목표 공유
- https://buly.kr/GE7Pd87
▶️ [트럼프 쇼크] 현대모비스, 다시 불붙은 '관세전쟁' 여전히 사정권(블로터)
- 현대모비스도 직간접적인 미국의 관세 사정권에 들었다
- https://buly.kr/DlInthk
▶️ KG모빌리티, 1월 英 전년 보다 37% 증가…115대 판매(더구루)
- 시정 점유율 0.08%…전년比 0.02%포인트 소폭 상승
- https://buly.kr/BIUCAHK
▶️ 기아, 1월 英 폭스바겐 이어 ‘2위’…현대차 '톱10‘(더구루)
- 기아 스포티지 현지 베스트셀링카 선정
- https://buly.kr/5UHBnLw

2.해외뉴스
▶️ GM, 쉐보레 블레이저 내연기관 모델 단종…전기차 집중(디지털투데이)
- 쉐보레는 2025년 모델부터 블레이저의 내연기관 모델 생산을 중단하고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
- https://buly.kr/DEYWxF4
▶️ 中 CATL, 이춘 광산 생산 재개…리튬 가격 '촉각'(지디넷코리아)
- 생산 중단 4개월 만에 채굴 나서
- https://buly.kr/9tA8Jjl
▶️ 쑥쑥 크는 中 자동차…글로벌 점유율 41%(한국경제)
- 중국산 자동차의 글로벌 점유율이 지난해 12월 역대 최고치를 기록
- https://buly.kr/9MPrNGt
▶️ “더도 덜도 말고 딱 그만큼만”...자동차·반도체 다 표적인 ‘상호관세’(매일경제)
- “눈에는 눈, 관세엔 관세”...상호관세 카드 꺼내든 트럼프
- https://buly.kr/2qXp55y

▶️ Porsche, 2025년 내연기관과 PHEV에 8억유로 투자 계획(KAMA)
▶️ Tesla, 미국에서 'Model X' 가격 5000달러 인상(KAMA)
▶️ Nikola, 파산 신청 임박(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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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eb, 04:0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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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대통령, '상호 관세' 도입 계획 발표 예정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많은 국가에 대한 '상호 관세'를 2월 10일 또는 11일 발표할 예정
• 상호 관세는 재정 적자 축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현시점에서 어느 국가가 영향을 받는지는 불명확함
- WTO의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의 '무역가중 평균관세율' 약2.2%
- 인도 12%, 브라질 6.7%, 베트남 5.1%, EU 2.7%임
• 자동차 관세가 상호 관세 대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도 언급함
- EU의 자동차 수입 관세 10%가 미국의 2.5%보다 훨씬 높아불만을 가지고 있음
- 무역 상대국이 미국 제품에 부과하고 있는 관세와 동일한 비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임
• 미국에 무역 흑자를 내고 있는 국가들이 상호 관세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

[산업동향]
□ Foxconn 회장, Nissan 출신 임원에 Renault와 접촉 지시
- Foxconn 회장이 Nissan과의 협력을 위해 대주주인 Renault와 접촉할 것을 지시한것으로 알려짐
• EV 사업을 담당하는 CSO에게 Nissan 주식 매각 가능성에 대해 Renault와논의하라고 지시함
- 세키 준 CSO는 Nissan의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을역임했으며, 2023년 Foxconn에 영입되었음
• Foxconn은 물밑에서 Nissan 경영 참여를 모색해 왔음
- CSO가 Renault와 Nissan 지분 인수에 논의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한편, Nissan도 Honda와의 합병 협상 무산 후 새로운 파트너와 협력하는 데 개방적
• Foxconn과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개방적임
□ Isuzu, 미국에 신규 트럭 공장 건설 계획
- 일본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
- Isuzu가 2027년 미국에 신규 트럭 조립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전함
• 신규 공장 투자액은 약 3억달러이며, 연간 생산능력은 약 5만대를전망하고 있음
- 내연기관과 전기 트럭을 생산할 예정
- 가동 초기에는 대부분의 부품을 일본에서 수출해 미국에서조립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파악하면서 현지에서부품 조달률을 끌어올릴 방침
- 현재는 현지 기업에 생산을 위탁하고 있음
• 미국에서는 물류 증가로 트럭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공장을 건설해성장 확대를 목표로 함
- 미국의 전기 트럭 시장은 2023년 약 7억달러였지만, 2030년 151억달러까지 급증할 전망
- 일본전기 트럭 보급이 늦어지고 있어 미국에서 전기 트럭 판매를 확대를 계획
- Isuzu는 2024년 8월부터 북미에서 소형 전기 트럭 판매를 시작했음
• 2026년에는 중형 전기 트럭을 판매할 예정
□ Tesla, 1월 중국산 EV 판매량 11.5% 감소
- Tesla의 1월 중국산 EV 판매 실적 (CPCA)
• 판매량: 6만 3,238대 (전년 동월 대비 11.5% 감소)
- 중국산 Model 3/Y 인도량은 전월 대비 32.6% 감소
• 1월 개량된 Model Y를 출시했지만, Xiaomi 등 현지EV 제조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고전
- Xiaomi의 전기 세단 'SU7' 판매량은 12월에 Model 3 판매량을 넘어섰음
- 한편, BYD의 1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7.5% 증가한 29만6,446대를 기록했음
• 하지만, 전월 대비로는 41.8% 감소

[간략뉴스]
□ Porsche, 2025년 내연기관과 PHEV에 8억유로 투자 계획
- Porsche는 EV 수요 둔화 대응 조치로 2025년 내연기관과 PHEV 모델에 8억유로를 투자할 계획
- EV 수요 둔화 상황에서 단기 및 중기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함
- EU는 2035년 이후에도 합성연료 구동 차량 판매를 위한 법적 경로를 마련할 방침
- 내연기관차의 지속적인 판매가 가능하다고 판단함
□ Tesla, 미국에서 'Model X' 가격 5,000달러 인상
- Tesla의 웹 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Model X' 가격을 5,000달러인상함
- Model X 사륜구동: 7만 9990달러에서 8만 4,990달러로 인상
-Model X Plaid: 9만 4,990달러에서 9만 9,990달러로 인상
- 2025년 1월, Tesla는 2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모든 모델 가격을 인상할 예정
□ Nikola, 파산 신청 임박
- Nikola가 법률 사무소와 계약을 맺고 파산을 통한 매각 또는 사업구조조정 등을 검토
-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차량 한 대를 판매할 때마다 수십만달러의 손실이 발생


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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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09 Feb, 23:32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넥센타이어(002350)
BUY/TP 8,000(유지/유지)
딜러망을 찵여오너라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55억원(-75.9% yoy, OPM 2.2%)으로 컨센서스 48.2% 하회. 북미 거래선 경영이슈로 판매 물량 재분배 이슈 지속되며 ASP/고인치 비중 하락과 매출 차질이 지속(매출채권은 회수 완료)되었고 EUDR 연장 발표 전 배치한 고가 원재료 투입이 손익 악영향
- 법정관리 들어간 美 대형 딜러의 영업이 제한적으로 재개되며 빠르면 2Q25 중 매출 회복 전망, 하반기 회사가 목표한 높은 한 자리수 영업이익률 달성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가 8,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유통망 주요 거래선 경영 이슈 지속되며 아쉬운 실적 지속
1) 매출액 6,976억원(+2.9% yoy, -1.5% qoq), 영업이익 155억원(-75.9% yoy, -70.4% qoq, OPM 2.2%), 지배순이익 480억원(+349% yoy, 흑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298억원(OPM 4.1%)과 당사 예상 209억원(OPM 2.9%)을 각각 48.2%, 26.0% 하회
2) 요인: 일부 가격인상에도 북미 거래 중단한 대형 딜러향 물량 배분이 지연되며 ASP, 고인치 비중이 하락해 매출액 회복 지연. 지연 전 EUDR 대응을 위해 투입된 고가 원재료가 손익에 반영되며 원가 부담 가중. 영업외 500억원 내외 추정 외환환산이익으로 세전/당기순익 호조
- Key Takeaways: 미국 차질 안정화와 유럽 정상화로 2025년 수익성 개선 목표
2025년 매출액 3.0조원(+5.3%), 영업이익률 높은 한 자리수, CAPEX 1,200억원(-882억원 yoy) 목표 제시. 미국 유통망 안정화 과정은 빠르면 2Q25 완료, 2H25 수익성 회복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상승과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2Q25 이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한데 제한적 원가 상승 부담에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 긍정적
- 다만, 주요 시장인 동사의 미국 유통 채널 위축과 유럽 집중되며 OE 부진을 동시 극복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 해당 이슈가 완화되며 기대했던 두자리수 수익성 안착, 경쟁업체와 수익성 괴리를 좁히고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전망
* URL: https://buly.kr/7x5nPTv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09 Feb, 22:3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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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현대차의 빅플랜…렌터카 뛰어든다[시그널](서울경제)
- 중형업체 '아마존카' 인수 추진
- https://buly.kr/3u2Mf0a
▶️현대차 '꿈의 배터리' 전고체 라인 3월 본격가동(전자신문)
- 의왕 배터리 연구동 개소 맞춰
- https://buly.kr/DPTHd4F
▶️ 현대차, HMGMA 인력 확보 사활…"美생산 늘려라"(파이낸셜뉴스)
- 美신공장 HMGMA서 연 50만대까지 생산 확대 채비
- https://buly.kr/880YCb3
▶️ 인도, 기아에 'FTA 오용' 200억 과세…기아 '이의 제기'(이데일리)
- 기아, 현지 세무 당국에 이의 제기
- https://buly.kr/1th54Y
▶️ ‘곽재선이 해냈다’⋯ KG모빌리티, 올해 판매량 두 자릿수 상승 자신(브릿지경제)
- KG가족사 편입 이후 최대 수출 달성
- https://buly.kr/2JnXpgP
▶️ 테슬라·BYD 손잡은 한국타이어, 中 시장 잘 나가네(파이낸셜뉴스)
- 협업을 강화하며 경쟁에서 앞서 나가는 모양새
- https://buly.kr/AljuuqY
2.해외뉴스
▶️ 테슬라, 지난달 中 판매량 11.5% 감소…주가 사흘째 약세(연합뉴스)
- 독일·프랑스 등 이어 판매 부진 지속…경쟁사 BYD는 47.5% 증가
- https://buly.kr/4xWuXvg
▶️ 짝퉁 테슬라로 불리던 中 전기차…유럽 안정평가서 '동급 최고'(지디넷코리아)
- 유로 NCAP에 최다 경쟁 부문서 중국 지커 올라…"포르쉐 마칸보다 우수"
- https://buly.kr/8pfa7si
▶️ 포드 "전기차 부문 올해도 작년 수준 적자 지속"(연합뉴스)
- 포드는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전기차 부문 손실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
- https://buly.kr/DaO2buf
▶️ 독일에 테슬라 공장 세운 머스크 "병가율 15%? 미쳤네"(한국경제)
-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독일의 노동 문화와 갈등을 빚고 있다는 분석
- https://buly.kr/HHbxD37

▶️ Volkswagen, 2027년 2만유로 EV 양산 모델 공개 예정(KAMA)
▶️ Audi, 벨기에 공장 2월 28일 폐쇄 예정(KAMA)
▶️ Toyota, 2025년 3월기 영업이익 상향 조정(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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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7 Feb, 04:0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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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Toyota, 중국 상하이에 Lexus EV 공장 건설 계획 확정
- Toyota는 중국 상하이시 진산(金山) 지구에 EV와 EV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
• 단독 출자로 자본금 1071억엔의 신규 회사를 설립함
- Lexus 브랜드 EV 및 차량용 배터리 개발과 현지 생산을 담당함
- Lexus 브랜드 EV를 개발해 2027년 생산을 개시할 예정
- 초기 연간 생산능력은 10만대이며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
• 중국에서는 현지 EV 제조업체들이 대두해, 가솔린차가 주력인 일
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음
- 신규 회사 설립으로 현지 니즈에 대응한 차량을 출시할 방침
- Toyota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신규 배터리 공장 4월부터 출하를 시작한다고도 발표
• 투자액은 누계 약 140억달러이며, 약 500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
• HEV/PHEV/EV용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
□ Nissan 이사회, Honda와의 통합 협의 백지화 방침 확인
- Nissan이 2월 5일 열린 이사회에서 Honda와의 경영 통합 협의 백지화 방침을 확인
• 공식적으로 결정되지는 않았음
- 다음 주까지 최종 결정하기로 했으며, 자사 단독 재건으로 의견을 모았음
- 대등한 관계를 주장하던 Nissan은 Honda로부터 자회사화를 제안받아 사내에서 반발
• Nissan 은 Honda의 미베 토시히로 사장과의 회동에서 협의 중단 방침 전달
- 2024년 12월 체결한 MOU 철회를 통보했음
- 통합 협의를 재개할지, EV 등 분야에서 진행하는 협업을 계속할지는 향후 검토할 방침
- Nissan과 Honda는 보도된 사실도 포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
- 2월 중순 방향성을 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Ford, 2025년 EV 부문에서 최대 55억달러 적자 전망
- Ford는 2025년 EV 및 소프트웨어 부문이 최대 55억달러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함
• 적자액은 2024년 수준으로 EV 사업 비용 절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임
- Ford의 CFO는 EV 부문 적자에는 미래 모델에 대한 대규모 투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언급함
- 14억달러의 비용 절감을 진행하면서 판매량을 늘릴 계획
• 2025년 전체 실적은 흑자가 전망되지만, 흑자액은 2024년 대비 낮아질 것이라고 언급함
- 예상 EBIT: 70억~85억달러 (2024년 102억달러)
- 미관세 정책으로 전망이 불투명한 상황이지만, 연간 실적 전망에 관세 영향은 반영되지 않았음
- Ford는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으로 EV 세액 공제 폐지 영향이 타사보다 적을 것으로 보임
- Ford의 짐 팔리(Jim Farley) CEO는 2024년 EV 생산계획을 대폭 축소하고, HEV에 집중하고 있음
• 2024년 8월, EV 전략을 재검토해 3열 전기 SUV 생산 계획을 취소
• 2024년 11월, 6주간 'F-150 Lightning' 생산을 중단
- F-150 Lightning 후속 모델 출시도 2025년에서 2027년 하반기로 연기
• 2024년 EV 판매량은 9만 7,865대, HEV 판매량은 18만 7,426대를 기록했음
□ Tesla, 1월 유럽 6개국 판매량 대폭 감소
- Tesla의 1월 유럽 6개국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Elon Musk CEO의 정치적 발언에 대한 반발도 영향있을 것으로 예상
- Elon Musk CEO는 지난 몇 개월간 독일 극우정당 'AfD'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 영국 스타머 총리와 정권을 공격하는 등 유럽 정치에 개입하고 있음
- 노르웨이와 독일 총리 등 유럽 지도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음
- 영국 EV 소유자와 구매 예정자의 59%가 머스크의 발언이 Tesla EV 구매를 꺼리게 했다고 응답
• 2024년 독일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의 판매량도 대폭 감소했음
- 전체 EU 시장에서의 2024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13% 감소
- 6개 국가별 1월 판매 실적 (전년 동월 대비)
• 영국 12% 감소
• 프랑스 63% 감소
• 스웨덴 44% 감소
• 노르웨이 38% 감소
• 네덜란드 42% 감소
• 독일 59.5% 감소

[간략뉴스]
□ Volkswagen, 2027년 2만유로 EV 양산 모델 공개 예정
- VW은 3월 초 공개할 예정인 해치백 형태 소형 EV(ID.1으로 추정)의 쇼카 이미지를 직원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함
- 가격은 약 2만유로이며, 2027년 양산 모델을 공개할 예정
- 생산 공장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음)
□ Audi, 벨기에 공장 2월 28일 폐쇄 예정
- Audi는 벨기에 브뤼셀(Brussels) 공장에서 Q8 e-tron 생산을 2월 28일 종료, 공장을 폐쇄할 예정
- 생산 라인은 2024년 11월부터 중단되었지만, 2월 6일 생산을 재개할 예정
- 3주간 생산량은 밝히지 않았지만, 계획보다 적을 것으로 보임
□ Toyota, 2025년 3월기 영업이익 상향 조정
- Toyota는 2025년 3월기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12.2% 감소한 4조 7,000억엔으로 상향 조정함
- 엔저, 보수 부품과 중고차 사업 등 신차 판매 이외의 수익 확대, 판매 장려금 억제 등으로
- 기존 예상 4조3,000억엔에서 4,000억엔을 상향 조정함
- 순이익은 기존 전망치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3조 5,700억엔에서 9% 감소한 4조 5,200억엔으로 상향 조정


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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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07 Feb, 00:50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케이카(381970)
BUY/TP 17,500(유지/유지)
불황형 소비의 수혜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53억원(+28.2% yoy, OPM 2.9%)으로 컨센서스 7.0% 하회. 재고 조정과 소비심리 고려한 전략으로 ASP 하락했으나 안정적 소매대당마진(GPU) 유지
- 중고차 수요 강세와 경기 및 수요 상황에 맞춘 동사의 탁월한 대응 능력은 긍정적이나, 합리적 가격대의 차량 소비 변화는 ASP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 내수 경기 악화로 불황형 소비(중고차 수요) 강세 시 수혜를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재고 조정 안정화, 합리적 가격대 수요 확대로 ASP 하락했으나 GPU 안정세
1) 매출액 5,284억원(+6.6% yoy, -8.9% qoq), 영업이익 153억원(+28.2% yoy, -10.7% qoq, OPM 2.9%), 당기순이익 93억원(+93.5% yoy, -15.3%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64억원(OPM 2.9%)과 당사 예상 146억원(OPM 3.5%)을 각각 -7.0%, +5.0% 상회
2) 요인: 경기 부진으로 중고차 수요는 강세였으나 합리적 가격대 차량으로 수요가 쏠림에 따라 재고 조정을 빠르게 진행해 비용 효율화 전략 하에서 빠르게 점유율 확대. 이에 대당 소매대당마진율(GPU)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매출액, 영업이익 절대금액은 시장 기대 미달
- Key Takeaways: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 목표
2025년 가이던스는 합리적 가격대 수요 강세로 ASP 상승은 제한적이나 금리 인하, 대기 수요 유입에 따른 물량 성장으로 영업 레버리지 확대되며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를 목표, 주당 300원 분기 배당 예정. ASP 상승 제한에도 금리 인하로 중고차 수요 증가, 탁월한 재고 효율화를 통한 영업 레버리지가 소매대당마진을 개선시킬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 초기 부여된 Valuation 할증 요인은 동사의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사업모델 전환과 이에 따른 외형 확장 기대임을 재차 강조, 업황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은 강점이나 안정적 이익 넘어 이커머스 기반의 사업모델 확장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
- 금리 인하로 중고차 수요가 늘고 비용 관리, 재고 회전 효율성 유지로 동사의 매출 성장과 GPU 회복을 동시 견인할 수 있는 지 여부가 주가 상승의 관건이 될 것. 당분기도 주당 300원을 배당하며 연환산 시가배당률 8.9% 기록
* URL: https://buly.kr/CoRBL4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07 Feb, 00:4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글로비스(086280)
BUY/TP 200,000(유지/유지)
애미야, 국이 싱겁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4,597억원(+31.1% yoy, OPM 6.3%) 기록, 컨센서스 1.2% 상회. 해외 완성차 내륙 운송 증가, 우호적 환율, 해상운임 개선, CKD 확대 등 전 부문 이익 개선 시현
- 가이던스는 상단을 초과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 환율 현실화로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목표 초과 여력 있으며, 중동 사태 완화로 우회 항로 정상화 시 추가 확보된 선대는 비계열 매출에 집중하며 손익 개선 여지를 높일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전 부문 이익 증가, 가이던스는 당사 예상 수준(상단), 시장 예상에 미달
1) 매출액 7.29조원(+11.8% yoy, -2.4% qoq), 영업이익 4,597억원(+31.1% yoy, -2.0% qoq, OPM 6.3%), 지배순이익 1,071억원(-56.7% yoy, -72.0%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541억원(OPM 6.3%)과 당사 추정치 4,533억원(OPM 6.3%)을 각각 1.2%, 1.4% 상회
2) 요인: 물류는 내륙 증가와 컨테이너 시황 강세로 매출, 이익 증가(2,353억원, +41.1% yoy), 해운은 PC선 업황 호조와 운임 개선, 비계열 확대로 호조(968억원, +60.5% yoy), 유통은 해외 KD 물량 증가와 우호적 환율로 중고차/비철 부진 만회(1,227억원, +3.9% yoy)
- Key Takeaways: 가이던스가 보수적인 것은 초과 달성 가능성을 높일 뿐
2025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28~29조원, 영업이익 1.8~1.9조원. 보수적 환율 1,320원/달러, 홍해 사태 연중 지속 가정. 동사 10원/달러당 민감도는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로, 가정대비 100원/달러 상승 가정 시 매출액 1.2조원, 영업이익 1,100억원 순증 여력. 홍해 재개 시 비계열 대응 가능한 연 4.7척 선복 확대 효과(2024년 말 98척 운영 중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BYD 등 물류 협업이 완성차 해상 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물류 전반을 목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비계열 비중 확대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 규제와 선복량을 고려할 때 차량 운반선의 공급 부족에 따른 업황 호조는 지속 전망
- 기대에 못미친 가이던스 발표로 전일 주가는 하락 마감해으나 환율 가정 정상화와 대외 여견 변화를 통해 설명할 수 있는 이익 개선의 여유가 있어 시장 기대에 준하는 이익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URL: https://buly.kr/9tA789i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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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0:4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HL만도(204320)
BUY/TP 54,000(유지/유지)
No Mexico, No growth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126억원(+122.5% yoy, OPM 4.6%)으로 컨센서스 7.9% 상회. HL클레무브 개발비회수 100억원 가량을 감안 시 영업이익률 4.2% 기록
-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4,283억원) 대비 가이던스(영업이익 4,000~4,100억원)와 괴리는 주가 부담요인, 정정공시로 환율 1,350원/달러 가정 하 재산정된 매출액(9.3조원)의 전년비 순증분 4,500억원의 2/3이 멕시코(미주)에서 비롯하는 점은 대외 불확실성(관세 이슈)에 민감할 것.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일회성 개발비 회수로 시장 예상 상회
1) 매출액 2.4조원(+10.6% yoy, +11.5% qoq), 영업이익 1,126억원(+82.5% yoy, +122.5% qoq, OPM4.6%), 지배순이익 445억원(-25.3% yoy, 흑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044억원(OPM 4.5%)과 당사 예상 1,086억원(OPM 4.7%)을 각각 7.9%, 3.7% 상회
2) 요인: HL클레무브 개발비 회수 100억원 추정, 영업외 아이모션 주가 하락 평가손 320억원 반영되며 순이익 부진. 신규수주는 2024년 17.6조원으로 목표대비 2.5조원 초과, 2025년 목표로 13.7조원 제시
- Key Takeaways: 의미있는 성장은 2026년부터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9.3조원(+5.5%, 1,350원/달러 가정), OPM 4.3~4.4%(+20~30bp), OP 4,000~4,100억원) 목표는 컨센서스 매출액 9.5조원, 영업이익 4,283억원과 괴리. 보수적
가정(10원/달러 당 400억원 매출액 민감도) 고려해도 매출 순증 4,518억원 대부분 미주(+4,049억원)에 의존, 이 중 3,000억원은 멕시코 증설 요인. 中 로컬 NEV, Tier 0.5 등 협업으로 정책 수혜 편승, 美 선도 EV OEM 볼륨 증가 기대는 유효하며 2026년 이후 의미 있는 손익 성장이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장기적으로 동사가 기대하는 성장 지역(인도, 중국)에서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레퍼런스 확보와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한 외형 확대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 단 비정기적 이익을 제외한 4% 초반의 영업이익률이 향후 CAPA 확대 속 초기 고정비를 커버하고 수익성을 향상시킬지, 투자자산의 평가 손익 키운 영업외손익의 안정화 여부가 관건
- 2024년 초과 달성 수주로 의미있는 매출 성장이 2026년부터 지속, 5%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5년 대외 불확실성(관세)와 美 EV OEM 출하에 의존한 매출 성장은 다소 아쉬움

* URL: https://buly.kr/9MPqBcT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07 Feb, 00:48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금호타이어(073240)
BUY/TP 7,000(유지/유지)
2025년에도 성장을 약속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532억원(-11.0% yoy, OPM 12.3%)으로 컨센서스 부합. OE 부진과 미국 유통채널 불안에도 브랜드 인지도 회복이 지속되며 주요 시장 매출 강세 지속
- 채권단 지분 매각은 여전히 우려되나, 2025년 반덤핑 관세 환입 400억원(1Q25) 예상, 브랜드 강화로 판가는 회복 상승 지속하며 원재료비, 운임비 변동을 충분히 상쇄해 CAPA 확대 효과를 누리며 견조한 Fundamentals 시현, 주가 회복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4Q24 Review: “시장은 혼란한가요?”
1) 매출액 1.25조원(+17.5% yoy, +11.8% qoq), 영업이익 1,532억원(-11.0% yoy, +9.3% qoq, OPM 12.3%), 지배순이익 762억원(-11.9% yoy, -13.8%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538억원(OPM 12.8%) 부합, 당사 예상 1,385억원(OPM 11.5%)10.6% 상회.
- 브랜드 회복과 유럽 거점 확대를 염두한 유통망 정상화로 OE 고객 매출을 꾸준히 확대하며 시장 업황을 거스르는 확장 추세 지속, 미국 유통채널 불안에도 거래선 확대로 믹스, 매출액 성장 지속
Key Takeaways: 2025년에도 성장을 약속
1) 미국 반덤핑 관세 추가 환입 약 400억원은 1Q25 실적 반영. 원가 일부 상승에도 운임비 안정화 점진 수혜, 가격 인상으로 원가 상승을 효과적으로 전가 하며 실적 개선 지속
2) 중국(로컬 OE 및 주요 EV사 매출 증가), 유럽/미국(가격 인상, 유통망 확대 RE 증가), 베트남(북미向 증설, ‘22년 600만본 ? ‘24년 1,250만본, ‘25년 1,350만본) 증가 후 중국 부분 증설(‘22년 1,700만본 ‘25년 2,120만본), 유럽 타겟 증설 소통 계획(2027년 4분기 가동 목표)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향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한데 가동 정상화, CAPA 확대 속 원가 상승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은 긍정적
-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으로 낮은 유통 주식 속 수급 부담으로 주가는 하락 지속하며 오버행 우려는 여전하나, 광주 공장 이전 구체화, 중장기 외형 확대 전략 구체화, 일회성 환입금 등 장기/단기 이익
개선 여지가 커 현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 관점 추천
* URL: https://buly.kr/AEzd5Zx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06 Feb, 22:3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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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아이오닉5 국내 생산 일시 중단(서울경제)
- 수요 둔화에 24일부터 일주일간
- https://buly.kr/FLXbSST
▶️현대모비스, 사내 데이터맵 구축…"업무 시너지 창출 기대"(연합뉴스)
- 경영 전반에서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시너지 창출이 기대
- https://buly.kr/3NI4kzK
▶️한국타이어, SUV 올시즌 타이어 '다이나프로 에보 AS' 북미 출시(연합뉴스)
- 다이나프로 에보 AS는 고성능 SUV에 최적화된 설계
- https://buly.kr/9XKb5Xu
▶️삼성전기, 자율주행 핵심장치 라이다용 고전압 MLCC 개발(연합뉴스)
- 차량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정밀한 거리 측정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지원
- https://buly.kr/H6hBGdE
▶️"가성비 볼보 EX30, 테슬라 뺀 韓전기차시장서 1위 자신"(파이낸셜뉴스)
- 출시가도 유럽보다 2000만원 싸
- https://buly.kr/Csizj3b
▶️"메모리 업계 최초"…SK하닉, 자동차 산업 정보 보안 인증 획득 (머니투데이)
- SK하이닉스가 메모리 업계 최초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 정보 보안 인증 'TISAX'를 획득
- https://buly.kr/9iFM4NQ

2.해외뉴스
▶️폭스바겐, 2천만원대 전기차 ID.1 공개 임박…내년 콘셉트 공개(글로벌이코노믹)
- 폭스바겐이 2만 유로(한화 약 2800만 원)짜리 전기차 출시를 예고
- https://buly.kr/7bGGIai
▶️볼보자동차 "관세전쟁과 中 경쟁 심화로 힘든 한 해 될 것"(블로터)
- 4분기에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지만 올해는 경쟁 심화와 관세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
- https://buly.kr/4mc8bXj
▶️"혼다 아웃?" 폭스콘, 닛산 인수설 재부상(파이낸셜뉴스)
- 대만 폭스콘의 닛산 인수설이 재부상
- https://buly.kr/9iFM4OE
▶️도요타, 작년 4∼12월 영업익 13%↓…中에 렉서스 공장 신설(연합뉴스)
- 인증 부정 문제 등으로 이익 감소…4월 미국서 전기차 배터리 첫 생산
- https://buly.kr/4Frrf6X

▶️ Dassault Systemes, VW과 파트너십 체결(KAMA)
▶️ Ferrari, 10월 이탈리아에서 EV 공개 계획(KAMA)
▶️ Grab, GoTo 인수 검토(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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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06 Feb, 05:53


환율 가정은 현대차그룹 공통 1,320원/달러를 가정했으며,
10원 상승 시 민감도는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입니다.
홍해 사태 연중 지속을 감안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손실 척수는 4.7대로 잡혀있습니다 .

장문수의 HMC Auto Call

06 Feb, 05:00


자동차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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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4:59


현대글로비스 2025년 가이던스

장문수의 HMC Auto Call

06 Feb,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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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중국, 미국에 최대 15%의 보복관세 부과 방침
- 중국은 2월 10일부터 미국으로부터의 일부 수입품에 최대 15%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계획
• 미국산 석탄과 액화천연가스(LNG)에 15%, 원유, 농기구, 일부 상용차·승용차에 10% 관세
- 중국의 추가 관세는 미국과 달리 대상을 좁혔음
- 미국과 협상해 타협할 가능성도 있음
• Tesla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전기 픽업트럭 'Cybertruck'이 전동 트럭으로 구분될 경우 10%의 추가 관세가 부과됨
- 미국은은 멕시코 및 캐나다와 25%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해 30일간 연기하기로 합의
-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는 연기하지 않았음
[산업동향]
□ Honda와 Nissan의 경영통합 협의 중단 가능성 부상
- Honda와 Nissan의 경영통합 협의에서 Honda가 NIssan 자회사화를 제안해 협의 중단 가능성
• Nissan을 자회사화하는 방안을 타진했지만, 경영 주도권을 빼앗기는 Nissan이 강하게 반발함
- Honda는 Nissan을 자회사화함으로써 주도권을 잡고 구조조정을 단행할 방침이었음
- Nissan은 지난 주말 이후 간헐적으로 협의를 진행
- 자회사화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며
- 2월 5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Honda 제안 거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임
• Nissan 임원은 경영통합은 이제 무리라고 언급함
- Honda도 자회사화 제안이 거부당할 경우, 협의 중단도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임
- 최근 Nissan의 회생계획 수립지연으로 경영 통합 방향성을 2월 중순 결정예정이라 밝혔음
□ GM, Cruise의 완전 자회사화 완료
- GM은 산하 Cruise의 전체 주식을 취득해 완전 자회사화했다고 발표함
• 지금까지 Cruise 주식 약 90%를 보유하고 있었음
• 향후 GM은 Cruise 기술도 활용하면서 ADAS 개발에 주력할 방침
- GM의 ADAS 'Super Cruise'에 Cruise 기술을 통합할 계획
• Cruise는 이번 완전 자회사화로 직원의 50%가 감원될 것이라고 밝혔지만, 인원수는 미공개
- 약 1000명의 직원이 해고된 것으로 알려짐
- GM은 Cruise 사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하고, 로보택시 사업에서 철수한 바 있음
• GM은 2016년 이후 Cruise에 10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음
□ BMW, 인도에서 EV 'iX1 LWB' 생산 개시
- BMW는 인도에서 EV 'iX1 LWB' 생산을 시작하고 출시함
•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 티에시의 BMW Brilliance 합작 공장에서 분해된 부품을 수입
- 인도 첸나이(Chennai) 공장에서 최종 조립하는 것으로 보임
- 인도는 현지에서 조립된 자동차에 15%의 관세를 부과
- 완성차(CBU, Complete Built Unit) 수입에는 110%의 관세를 부과함
• 인도는 BMW가 iX1 LWB를 출시한 세계 최초의 우측 핸들 시장임
- BMW iX1 LWB(eDrive20L)
• 제원: 전장 4616mm x 전폭 1845mm x 전고 1612mm, 휠베이스 2800mm
• 구동: FWD, 제로백: 8.6초
• 모터 출력: 150kW, 토크: 250Nm
• 1회 충전 주행거리(MIDC): 531km
- MIDC 테스트한 범위는 실제 범위보다 30~35% 더 높은 경우가 많음
• 배터리 용량: 66.5kWh
• 충전: 11kW AC 및 최대 130kW DC로 충전
- AC: 6시간 45분 0~100% 충전, DC: 32분 10~80% 충전
• 가격: 490만루피(약 5만 4,700유로)

[간략뉴스]
□ Dassault Systemes, VW과 파트너십 체결
- 프랑스 소프트웨어 기업 Dassault Systemes(다쏘시스템)는 VW과 장기 파트너십을 체결
- 완전 구독형 클라우드 기반 계약이며, 최초 계약 기간 7년, 10년 더 연장할 수 있는 옵션존재
- VW은 Dassault Systemes의 3DEXPERIENCE 플랫폼을 엔지니어링 및 제조 플랫폼으로 선택
□ Ferrari, 10월 이탈리아에서 EV 공개 계획
- Ferrari는 이탈리아 마라넬로본사에서 열리는 자본 시장의 날에 EV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언급함
- 2025년 매출과 수익이 최소 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도 언급함
□ Grab, GoTo 인수 검토
- Grab Holdings가 인도네시아 배차 서비스 기업 GoTo(Gojek)그룹을 70억달러 이상 평가액으로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경쟁이 치열한 동남아시아에서 적자 상황을 끝내기 위함
- 최근 협의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양사는 2025년을 거래의 호기로 보고 2025년 내 합의를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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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2: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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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전기차 구매 부담 줄인다…"최대 500만원 할인"(더팩트)
- 9개 차종 대상 할인 프로모션
- https://buly.kr/CLyiK7r
▶️설 연휴 끝낸 현대차, 韓공장 생산확대…관세 이슈엔 '촉각'(파이낸셜뉴스)
- 현대차·기아, 2월에도 휴일 특근 확대
- https://buly.kr/611R0lO
▶️기아, 멕시코산 K4로 美소형차시장 공략…"관세 대응엔 고심중"(연합뉴스)
- 젊은층 '세컨드카' 공략
- https://buly.kr/6BwBzaE
▶️"5개월만에 3만대"…기아 EV3, 유럽 수출 급증 이유는?(뉴시스)
- EV3 8~12월 유럽 수출량, 3만3000대 돌파
- https://buly.kr/3CNJJiZ
▶️전기차 캐즘에도 한국타이어 질주…실적 신기록 행진[biz-플러스](서울경제)
- 美 고관세 우려에 현지 생산 확대 박차
- https://buly.kr/611R0m4
▶️KG모빌리티, 전기차 보조금 혜택 제공(매일일보)
- 고객 부담 최소화
- https://buly.kr/G3CcvHQ

2.해외뉴스
▶️"현대차 넘보더니" 혼다-닛산 합병 중단…주가 희비(이데일리)
- 혼다 재무 부담 가능성 줄자…장중 12% 올라
- https://buly.kr/7bGFq7l
▶️"테슬라 잡자" 美충전동맹 '아이오나' 출범…현대차·기아 등 8개사 참여(파이낸셜뉴스)
- 현대차와 기아 비롯 GM·벤츠·도요타 등 참여
- https://buly.kr/5fBv39a
▶️테슬라 21.5배 투자 늘릴 때, 현대차 2.7배 증가...美中 투자집중도 심화(파이낸셜뉴스)
-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심화
- https://buly.kr/CWtTIyR
▶️머스크 정치 개입에…유럽 주요시장서 테슬라 판매 급감(한국경제)
- 극우정당 지지에 독일 판매 60% '뚝',3년반만에 최저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2066209i

▶️Tesla, 프랑스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 부진(KAMA)
▶️Volkswagen,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해 협의 촉구(KAMA)
▶️ Ford, 1월 미국 판매량 6.3% 감소(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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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04:0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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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대통령,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관세 부과 연기
- 트럼프 대통령은 멕시코 및 캐나다와 25% 추가 관세 부과에 대해 30일간 연기하기로 합의
• 캐나다 총리와 멕시코의 대통령은 불법 이민 및 마약 단속과 관련해 국경 단속 강화 합의
- 캐나다는 미국과의 국경을 따라 새로운 기술과 인력을 배치
- 조직범죄, 펜타닐 밀수, 자금 세탁을 퇴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
- 멕시코는 불법 이민, 마약 유통을 막기위해 1만명 대원 활용해여 북부 국경을 강화하기로 합의
•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는 발효될 예정
- 트럼프 대통령 중국이 펜타닐 원료 수출을 중단하지 않으면, 관세를 더 인상할 수 있다고 경고
- 미국과 멕시코는 향후 1개월간 추가 관세 관련 협의를 계속할 전망
•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계속해 나가는 데 합의했다고 언급함

[산업동향]
□ GM, 멕시코 생산 축소
- GM은 EV를 생산하는 멕시코 공장의 가동을 축소하고, 약 1,000명을 감원함
• Chevrolet 브랜드 EV 등을 생산하는 멕시코 Coahuila주 Ramos Arizpe 공장의 생산을 축소했음
- 2024년 5월부터 3교대였지만, 2025년 1월부터 2교대로 축소
- Honda가 GM과 공동 개발한 EV 'Prologue'의 생산량도 2025년 초부터 축소
- 생산 축소에 따른 감원 규모는 밝히지 않았지만, 약 1,000명을 일시 해고한 것으로 보임
• 트럼프 대통령의 수입 관세 정책과 EV 보조금 폐지에 대한 대응으로 보임
- GM은 생산 축소에 대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생산 스케줄을 재검토할 필요
-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관세 부과 발표 전에 결정되었다고 밝힘
• 멕시코에 대한 추가 관세 부과는 1개월 연기됐지만, 불분명한 상황은 여전하기 때문임
- GM은 공급망 재편도 본격화하고 있음
• GM의 메리 바라(Mary Barra) CEO는 공급망 전체에서 단기적인 영향을 완화할 준비를 진행
□ Stellantis, 경영진 및 구조 개편 계획
- Stellantis는 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경영진 쇄신에 대해 발표함
• 경영진 개편 내용
- 새로운 CEO: 2025년 상반기 임명 예정
- 글로벌 품질 책임자: 새로운 CEO 후보인 북미 사업 책임자 Antonio Filosa가 추가로 담당
- Jeep 브랜드 책임자: 밥 브로더도르프(Bob Broderdorf)
- Peugeot 브랜드 책임자: 알랭 파비(Alain Favey)
- Pro One 상용차 부문 책임자: 앤 아부드(Anne Abboud)
• 구조 개편 내용
- 소프트웨어 및 엔지니어링 활동을 최고 엔지니어링 및 기술 책임자 Ned Curic 산하로 통합
- 회장은 경영진 쇄신이 조직을 더욱 단순화하고, 민첩성과 실행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
• 지역 책임자에게는 제품 기획 및 개발, 산업 및 상업 활동에 대한 더 큰 권한을 부여할 방침
□ Audi, 새로운 모델 명명법 도입
- Audi는 2023년에 도입된 모델 명명법을 폐기하고, 새로운 모델 명명법을 도입함
• 새로운 명명법 고객들의 바람과 전 세계 딜러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것
- 모델명만으로 크기와 포지셔닝을 파악할 수 있음
• 새로운 명명법은 3월 4일 공개될 신형 A6부터 적용될 예정
- A6 Avant TFSI 또는 A6 Avant e-tron이 될 것으로 보임
- 새로운 모델 명명법
• A로 시작하는 모델: 저상형 차량
• Q로 시작하는 모델: 고상형 차량
• 그 뒤에는 크기나 분류를 나타내는 숫자 1부터 8까지가 이어짐
• 그 다음 아반트, 세단, 스포트백(Sportback) 등 차체 스타일을 붙임
• 마지막으로 파워트레인 코드(e-tron, TFSI e, TFSI, TDI)를 추가함

[간략뉴스]
□ Tesla, 프랑스와 캘리포니아에서 판매 부진
- 프랑스 2025년 1월 판매량은 2022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인 yoy 63% 감소한 1,141대를 기록
- 캘리포니아주 2024년 판매량은 Model 3 판매량이 36% 감소하는 등 12% 감소했음
- Elon Musk CEO가 미국 대통령 선거에 개입하면서 감소 폭이 더욱 확대되었을 가능성이 있음
□ Volkswagen,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해 협의 촉구
- VW은 미국의 멕시코 수입품 관세부과에 대해 무역 마찰을 회피하기 위한 협의를 기대
- VW은 멕시코 푸에블라(Puebla) 공장에서 생산한 자동차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음
- 2023년 약 35만대를 생산해 모두 미국에 수출했음
□ Ford, 1월 미국 판매량 6.3% 감소
- 1월 미국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14만 2,944대를 기록했음
- EV는 21.2% 증가한 5666대, HEV는 19.2% 증가한 1만 3,295대,
- 내연기관 차량은 9.4% 감소한 12만 3,983대를 기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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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23:2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BUY/TP 58,000(유지/유지)
흉터는 남았으나 상처는 회복중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4,733억원(-3.9% yoy, OPM 18.7%)으로 컨센서스 5.9% 상회. 미국 반덤핑 관세 환급 예상금 700억원을 반영한 수준, 제외 시 15.9% 영업이익률 기록해 기대에는 소폭 미달, 미국 유통 체질 개선 영향. 영업외손실은 한온시스템 인수 전 손상차손을 반영함에 기인
- 시장이 우려했던 한온시스템 인수 후 추가 손상 반영이 인수 전 2024년 마감 실적에서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소통함에 따라 주가 할인 요소는 완화될 가능성.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8,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물량, 판가, 환율의 3박자
1) 매출액 2.44조원(+4.1% yoy, +5.1% qoq), 영업이익 4,702억원(+18.6% yoy, +11.9% qoq, OPM 19.3%), 지배순이익 3,826억원(+28.2% yoy, +20.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101억원(OPM 17.1%)과 당사 예상 4,160억원(OPM 17.2%)을 각각 14.7%, 13.0% 상회
2) 요인: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OE의 부진에도 견조한 유럽, 한국, 기타 RE 수요가 볼륨 증가 견인, 판매 믹스 개선(PCLT 18인치 이상 46.5%, +2.3%p yoy)으로 판가 상승세 지속. 선임 및 원재료비 하향 안정화로 10% 중반대 영업이익률 유지, 관세 환급 예상금 700억원 반영 영향
- Key Takeaways: 인수 이후의 방향성을 주목할 것
동사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두고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더해져 주가 부진했으나, 2024년재무 손익에 손상을 대부분 반영함을 공식화. 시장 환경 고려해도 해당 이슈로 주가 할인이 컸던 점을 고려할 때, 분기별 추가 손상차손 인식이 종료됨을 확인하며 할인 해소될 전망. 본업의 경우 북미 유통망 재편 이후 RE 시장 안정화 과정과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판가-원가스프레드 안정성 유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미국 유통 체질 개선이 가시적으로 들어날 경우 가격 인플레이션과 원가 하향 안정화 유지되며 1H25 호실적 지속을 예상하나, 관세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으로 운임비, 원재료비 변동에 따라 향후 전망은 달라질 것. 2025년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 10% 중반대 영업이익률 유지 목표 제시
- 주가 회복 위해 1) 수요 회복, 2) 가격-원가 고마진 추세 지속, 3) 전동화 불확실성 해소로 한온시스템 기업가치 회복 필요. 한온시스템 Big Bath 종료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강해질수록 주가 할인은 점진 해소될 전망

* URL: https://buly.kr/5q6fpGa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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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23:2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330,000(유지/유지)
NDR 피드백: 어렵고 힘들 때면 씽씽이를 불러주세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3~2/4 양일간 당사는 국내 10개 기관 대상 현대차 2024년 연간 실적 NDR을 진행.
투자자의 관심은 1) 실적 및 가이던스, 2) 미국 관세 이슈, 3) 유럽 경쟁환경/ 환경규제 대응, 4) 자율주행 전략, 5) 글로벌 협업 강화, 6) 주주환원에 집중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1) 가이던스: 보수적 환율 가정과 경쟁 환경을 고려한 판매 목표는 미국, 유럽 등 변수 발생에도 재무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을 높일 것. 10원/달러 당 2천억원 후반대 영업이익 민감도는 관세 부과 등 손익 악화 이슈를 상쇄할 요인으로 판단. 친환경차, SUV 등 믹스 개선은 지속 전망
2) 미국 전략: 서배너 공장 가동 시작하며 2025년 8만대 아이오닉 5, 9 생산 예정. 보편관세 부과 시 사용자 전가, 수출 재조정, 미국 신규공장 조기 정상화 등 노력. GM 협업 등 전략 다변화도 장기적 극복 방안 고려. 3월 중순 이후 IRA 보조금 재개(변경 고려해도 의회 통과 사항 고려 시 8~9월 이후 가능) 미국, 일본 경쟁사의 멕시코 생산 고려 시 동사에 상대적 유리
3) 유럽 전략: 환경 규제(이산화탄소 배출량 15% 감축) 대응을 위한 전기차 신차 출시 및 판매 50% 이상 증가 계획 중. 하반기 전기차 판매 목표 미달 시 내연기관차 판매 축소 등 규제 강화 대응을 위한 후속 전략 이어질 것. 독일 3사의 규제 적용 시점 연기 요구가 지속 중으로 파악
4) 자율주행 전략: 본사 AVP(42dot) 본부(카메라 기반 레벨 2 이상)와 모셔널(퓨전센싱 기반 레벨 4이상) 투트랙. 자율주행을 비롯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유관 기술 수평 전개 위한 엔비디아 제휴나 하드웨어 공급을 통한 로보택시 사업 진출로 웨이모 협업 등 통해 자체 모빌리티 테스트 사업(예. 셔클 등)을 보완 강화하는 과정, 2026년 SDV 모델 발표
5) 글로벌 협업 강화: GM과 협업을 통해 일차적으로 원재료 구매에 대한 시너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며 원가절감을 통한 재무적 성과가 기대. 상용 리벳징, 승용 라인업 등 추가 협업에 대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논의 중. 실적발표 언급과 같이 완료 시점에서 소통 계획
6) 주주환원: 자사주 매입 종료 후 3개월 내 추가 매입은 법률상 불가. 2월 말 인도법인 IPO 유입 자금을 활용한 자사주 매입 종료를 감안할 때 빠르면 상반기 후반/하반기 초반 후속 자사주 매입(2024년 당기순이익 10%) 실행이 가능할 것. 2025~2027년 3개년 정책 이행 계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당사는 2025년 보수적 판매 목표(글로벌 도매 +0.8%)과 환율 가정(1,320원/달러) 하의 재무 가이던스가 1) 미국, 유럽 등 경쟁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부정 요인을 상쇄해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2) 추가 감익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대한 마지노선을 제시한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 투자 심리 악화에도 해당 재무 가이던스를 바탕에 둔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 2월 말까지 이어지는 자사주 매입은 주가 하방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611Qo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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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4 Feb, 22:2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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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韓 전기차 상복 터졌네"…현대차·기아, 해외 시상식 '싹쓸이'(한국경제)
- 해외서 더 인정받는 현대차·기아, 英·美 시상식 휩쓸어
- https://buly.kr/28sl23M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인기 업고 판매 '스타트'(뉴시스)
- 신형 팰리세이드 1월 판매량 1234대
- https://buly.kr/DwDWvaN
▶️[트럼프 쇼크 車전략] ‘관세 유예’ 시간 번 GM, 현대차와 손잡고 대응할까(블로터)
- 멕시코에서 생산된 이쿼녹스 전기차 대다수 물량이 한국에 배정될 가능성도 존재
- https://buly.kr/6tbDgxQ
▶️[단독] 현대차그룹, 도요타와 車부품도 협업 모색(매일경제)
- 양사 경쟁력 있는 분야 협력
-https://buly.kr/jYhMPN
▶️KG 모빌리티, 튀르키예서 액티언 론칭(에너지플랫폼뉴스)
- 올해 글로벌 첫 행사로 빠르게 성장 중인 튀르키예서 시승 행사 가져
- https://buly.kr/DPTFz9Q
▶️[단독] 현대위아, 관세 뚫고 멕시코서 HEV엔진 대량 생산(서울경제)
- 북미시장 HEV 수요 증가 가팔라
- https://buly.kr/GP28f1a

2.해외뉴스
▶️'경영 통합 논의' 혼다, 닛산 주식 취득 자회사화 추진(뉴시스)
- 경영 주도권 확보해 신속한 의사 결정 진행 목적인 듯
- https://buly.kr/CoQPyO
▶️포드, 페라리 푸로산게급 전지형 랩터 슈퍼-SUV 생산하나?(더드라이브)
- 오프로드 성능 분야의 최강자가 되기 위해 독립된 올터레인 슈퍼카를 제작할지에 대해 논의 중
- https://buly.kr/6tbDgyi
▶️獨 포르쉐, CFO 및 영업총괄 교체 검토…중국 시장 부진 영향인 듯(글로벌이코노믹)
- 루츠 메슈케 최고재무책임자(CFO)와 디틀레프 폰 플라텐 영업 총괄의 해임을 검토 중
- https://buly.kr/74VyfnX
▶️"10%만 저렴해도 중국차 구매"... 빠르게 EU입지 강화하는 中브랜드(녹색경제신문)
- 유럽 내 중국 자동차 브랜드 영향력 연구를 발표
- https://buly.kr/Csiz2j4


▶️Xpeng, 핀란드에서 판매 개시(KAMA)
▶️Volkswagen 이사회, 추가적인 비용절감 조치 요구(KAMA)
▶️AESC, 프랑스 정부 지원금에 대한 EU 승인 획득(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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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4 Feb, 07:2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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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Honda와 Nissan, 2월 중순 경영 통합 방향성 결정 예정
- Honda와 Nissan은 경영 통합 방향성을 2월 중순 결정할 예정
- Nissan의 회생계획 수립이 늦어지고 있는 것이 원인
• Honda는 회생계획 추진 상황따라 1월 말까지 경영통합 협의를 더 진행할지 판단할 방침이었음
• Nissan은 세부적인 구조조정 방안 결정에 난항을 겪고 있음
- 태국과 미국에서의 감원은 결정되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결정하지 못하고 있음
- 통합준비 위원회에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단계
• Mitsubishi도 참여 여부를 2월 중순까지 판단할 수 없게 되었음
- Mitsubishi도 Honda와 Nissan의 협의 상황을 보고 1월 말 지주회사 참여를 판단할 방침이었음
- 2024년 12월, Honda와 Nissan은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음
• 2025년 6월 최종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었음
• 다만, 1월 말 Nissan의 회생계획 제시를 조건으로 하고 있었음
□ GM, ADAS 기술에 주력 방침
- GM은 ADAS 'Super Cruise'에 초점을 맞춘 미래 기술을 계획, 수십억 달러의 수익 발생을 기대
• Super Cruise에 주력하는 이유는 수십억달러의 손실을 낸 Cruise의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에서 철수하기 때문임
• GM은 Super Cruise가 5년 이내에 연간 매출 약 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
• Super Cruise
- 부분적인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해 Tesla의 'Autopilot'과 비슷함
- GM의 약 20개 가솔린 및 EV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음
- 표준 사양의 경우 3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월 25달러 또는 연간 250달러에 구독을 제공
- 옵션의 경우 2,200달러~2,500달러에 이용할 수 있음
- 최근 GM은 2025년 Super Cruise 차량 대수가 두 배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 2024년에는 약 1만 8,000명의 Super Cruise 사용자 중 약 20%가 무료 사용 기간 종료 후 구독
• 2025년에는 약 3만 3,000대가 3년간의 무료 기간을 종료해 구독 수입 두 배 이상 확대를 목표
□ Bosch, 2024년 영업이익 3분의 1로 급감
- Bosch는 2024년 영업이익이 32억유로로 전년 대비 3분의 1로 급감할 것이라고 밝힘
• 잠정 매출은 905억유로에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EBIT)율은 약 2%포인트 감소한 3.5%
- 기존 목표인 7% 대비 대폭 하락했음
• 자동차 및 기계 엔지니어링 산업의 광범위한 위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임
- Bosch는 반도체부터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기술 제품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지만, 거의 모든 사업 분야에서 실적이 저조했음
- 특히 수요가 부진하고 투자와 구매를 꺼리는 유럽에서 사업이 부진했음
- 가장 큰 사업부인 모빌리티 부문 매출은 전년 수준인 약 560억유로를 유지할 수 있었음
- 한편, Bosch는 2024년 말 기준 글로벌 직원수가 전년 대비 1만 1,500명(3%) 감소한 41만 7,900명이 되었다고 밝힘
• 2024년 11월, 향후 수년간 전체 직원의 1%에 해당하는 최대 5,500명을 감원할 계획
□ Volkswagen, 인도 당국 제소
- VW이 인도 당국으로부터 청구받은 미납 세금 14억달러의 청구 취소를 위해 소송을 제기
• 뭄바이 법원에 제출된 서류로 확인됨
• VW은 제출한 서류에서 미납 세금 청구 통지서가 기존 인도 정부의 입장과 모순된다 주장함
- 이로 인해 인도에 대한 15억달러 투자 계획도 불확실해질 수 있다고 언급함
- 2024년 12월, 인도 정부는 VW이 부품 수입에 대해 고의로 낮은 관세를 납부해 14억달러의 세금을 탈루했다고 주장
• VW이 30~35% 관세가 부과되는 CKD 부품을 5~15% 관세가 부과되는 개별 부품으로 분류해 신고했다고 주장
• VW은 인도 정부에 부품별 수입을 진행한다고 계속 알려 2011년에 승인을 받았다고 주장

[간략뉴스]
□ Xpeng, 핀란드에서 판매 개시
- Xpeng은 핀란드에서 Inchcape Motors Finland를 통해 G6 및 G9을 판매할 예정 (차량 배송은 2월 말 시작될 예정)
- 시작가격은 G6가 4만 8,290유로(Launch Edition은 4만 5,790유로), G9은 6만 2,900유로
-Launch Edition은 7만 5,900유로
□ Volkswagen 이사회, 추가적인 비용절감 조치 요구
- VW 이사회가 2024년 12월 노조와 합의한 비용절감 계획이 주력 브랜드 재건에 충분하지 않다고 우려하는 것으로 알려짐
-노조와 합의한 감원안에 더해 추가적인 비용절감 조치를 요구
- 이익률 6.5% 목표 달성 시기도 2026년에서 3~4년 후로 연기할 방침
□ AESC, 프랑스 정부 지원금에 대한 EU 승인 획득
- AESC France는 EV용 리튬이온 배터리 신규 공장에 대한 4,800만유로(5,000만달러) 규모의 프랑스 정부 지원에 대한 EU 승인을 확보함
- AESC는 2025년 말 생산 개시를 기대한다고 언급
- AESC France의 프랑스 신규 공장은 EV 사업을 강화하려는 Renault와도 관련되어 있음
- 2021년 6월, Renault는 Envision AESC(현 AESC)와 배터리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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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3 Feb, 23:13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 산업(Overweight)
관세신공에 맞설 금강불괴신공

□ 주요 이슈와 결론
- 장 종료 후 1월 국내 설연휴로 인한 전년동기비 영업일수 감소 영향으로 국내 생산 및 내수 판매 부진 발표. 장 전 1월 현대-기아 미국 리테일 판매가 1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 발표에도 미국 대통령의 캐나다, 멕시코 25% 관세 부과 행정명령 영향으로 자동차 주가는 부진
- 관세 부과 시 미국 자동차 시장은 1) 자동차 가격 상승에 따른 소비자 구매 의사 감소, 2) 미국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고려 시 타격은 불가피해 부정적 영향. 멕시코, 캐나다 관세 부과 시 북미 3사 및 일본계 기업이 국내 현대기아 대비 부정적 영향을 더 크게 받을 것으로 판단
- 북미 생산을 현지 판매에 집중함에 따라 현대/기아의 국내 공장 유휴 생산량과 기아 멕시코 생산은 정정 불안이 완화 중인 중동, 성장 지속 중인 아세안 및 캐나다, 멕시코 우회 판매로 전략 배분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증가하는 비용에 대해서는 가격 인상에 따른 전가로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
□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영업일수 감소로 인한 국내 출하 및 판매 부진과 기업이 통제할 수 없는 외부 정책 변수가 개입되며 자동차 투자 심리와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영향. 다만, 현대차의 경우 산업 내 상대적인 경쟁 우위를 비교할 때, 현 상황을 우회/극복할 수 있는 장치가 많다는 점과 자사주 매입(~2월말)으로 주가 하방을 지지할 수 있는 수급적 보완 장치가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
미국 행정부의 멕시코, 캐나다 관세 유예 발표로 관세가 목적이 아닌 협상에 도구로 활용 하고 있다는 것을 재차 확인. 전일 하락한 자동차 낙폭에 대한 주가 회복 기대
* URL: https://buly.kr/15OCyVf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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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Feb, 22:3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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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1월 31만399대 판매…전년보다 2.3% 감소(뉴시스)
-설 연휴에 국내 판매 7.5% 줄어
-https://buly.kr/8Tq23Un
▶️현대차·기아, 코오롱에 200억원 투자…모빌리티 소재 동맹(파이낸셜뉴스)
-모빌리티 복합 소재 기술 협력 확대
-https://buly.kr/90aIzwn
▶️현대차, 대형 전기 SUV 아이오닉 9 사전계약 시작…6715만원부터(뉴스원)
-동급 최대 실내 공간…1회 충전 주행가능 거리 최대 532㎞
-https://buly.kr/31SXeDH
▶️현대차, 美 공장으로 관세 장벽 넘나?…다른 변수는[트럼프 관세 현실화](뉴시스)
-트럼프 대통령, 멕시코산 제품에 25% 관세 부과
-https://buly.kr/4bhMTYi
▶️현대차·기아, 1월 美 하이브리드 질주 계속…친환경차 비중 20.1%(뉴스원)
-투싼 HEV 5042대…'신차' 카니발 HEV 1772대 안착
-https://buly.kr/G3CcEag
▶️현대차, 일본에서 첫 자체 보조금 지원…'인스터' 최대 35만엔(전자신문)
-강력한 고객 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
-https://buly.kr/D3djYj5


2.해외뉴스

▶️폭스바겐, 인도 법원에 2조원대 세금 취소 소송 제기(연합뉴스)
-인도정부 "관세 낮추려 편법" vs 폭스바겐 "정상적 개별부품 수입"
-https://buly.kr/2JnViy4
▶️2024년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차 시험주행 거리 전년 대비 50% '뚝'(디지털투데이)
-전년 대비 50% 감소한 450만마일(약 725만km)에 불과
-https://buly.kr/CWtScI3
▶️트럼프 관세, 美 자동차 업체 GM이 최대 피해 전망(조선일보)
-25% 관세로 인한 타격이 더욱 클듯
-https://buly.kr/4mc7SOq
▶️“미 주요 자동차 기업 82조원 추가 부담” 관세 전쟁에 공급망 ‘대혼란’(경향신문)
-제조업 공급망에 혼란이 초래될 것이라는 관측
-https://buly.kr/Ezi4Lim


□ Tesla, 2025년 상반기 저가 모델 출시 계획(KAMA)
□ Honda, 4륜차 개발 본부 신설 예정(KAMA)
□ Honda,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 투자액 3억달러 증액(KAMA)




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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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Jan, 05:10


영업이익 기준 2.5% 감익
****환율 가정 1,320원/달러****

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Jan, 05:09


기아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112.5조원
영업이익 12.4조원
영업이익률 11.0%

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Jan, 04:06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24)

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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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ssan, 미국 공장에서 소형 EV 생산 포기
- Nissan은 미국 미시시피주 캔턴(Canton) 공장에서의 소형 EV 생산 계획을 포기
• 캔턴 공장에서는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EV 4종을 생산할 계획
- 이 중 소형 EV 생산 계획을 취소한 것임
• 다른 EV 생산 계획은 유지할 것으로 보임
• Nissan은 캔톤 공장에서 더 많은 생산이 예상되는 다른 EV 프로젝트에 집중
- 이번 생산 계획 포기는 트럼프의 EV 관련 정책 재검토 움직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 영국 선덜랜드 공장에서의 EV 생산에 집중할 가능성이 있음
- 2023년 12월, Nissan은 영국에서의 EV Shift를 위해 20억파운드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
□ Tata, 인도에 배터리 셀 공장 건설 계획
- Tata그룹의) CFO는 인도에 15억달러를 투자해 EV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
• Tata그룹의 배터리 사업부 'Agratas'가 2026년부터 리튬이온 배터리 셀 생산을 시작할 예정
- 생산된 배터리 셀은 Tata Motors에 공급할 계획
• 인도에서 생산된 EV용 배터리가 인도 자동차업계에서 우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Tata는 약 1만달러~최대 2만 7000달러의 EV 모델을 보유
- 투자와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부품 공급과 충전기 설치에 대해 다른 그룹사의 도움받음
- 인도 내 경쟁사가 갖추지 못한 공급망을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
- Tata는 인도에서 EV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음
• 다만, JSW MG Motor가 신차를 출시하면서 EV 시장 점유율이 2023년 73%에서 2024년 62%로 하락
• 2025년에는 Mahindra & Mahindra, 현대차, Maruti Suzuki도 인도에서 EV를 출시 예정
• Tesla도 인도를 주시해 왔음
□ Tesla, 캐나다에서 모든 모델 가격 대폭 인상
- Tesla의 캐나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모든 모델 가격을 인상할 예정
• 모델별 가격 인상 폭
- Model 3: 최대 9,000캐나다달러(6,255달러) 인상
- Model Y: 최대 4,000캐나다달러 인상
- Model S/X: 4,000캐나다달러 인상
• 가격 인상은 캐나다가 미관세에 대응할 준비가 되었다고 언급한데 따른 조치로 보임
- 캐나다는 중국산 Tesla 자동차 등 중국에서 수입되는 EV에 2024년 10월 1일부터 100% 관세를 부과하고 있음
- Tesla는 캐나다 정부에 중국산 EV 관세율 인하를 요청한 바 있음
- Tesla는 캐나다에서 자동차를 생산하지 않고 수입하고 있음
• 중국 상하이 공장과 미국 공장에서의 수출량은 알려지지 않았음
□ CATL, 2024년 처음으로 매출 감소
- CATL은 2024년 처음으로 연간 매출이 감소했으며
- 이익은 2019년 이후 가장 부진한 증가율을 기록
• 원자재 가격 하락을 반영하기 위해 제품 가격을 조정한 후 2024년 예상 매출은 전년 대비 8.7%~11.2% 감소한 3,560~3,660억위안 이라고 발표
- 예상 순이익은 전년 대비 11.1%~20.1% 증가한 490~530만위안 으로 2019년 이후 가장 부진한 증가율
•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영업 이익은 감소했음
- 2024년 출고량은 약 145GWh 수준으로 전년 대비 21.8% 증가했으나, 출고가가 2023년 Wh당 0.89위안에서 2024년 0.66위안으로 하락했음
• 1월 22일 주가가 약 4% 하락했음
- CATL은 3월 15일에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

[간략뉴스]
□ Volkswagen, 2025년 상반기 Traton 주식 매각 계획
- VW이 2025년 상반기에 트럭 부문 Traton의 주식 15%를 매각해 약 20억유로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Traton은 투자자들로부터 낮은 유통 주식 수가 장애물이라는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언급
- 유통 주식 수는 10.28%에 불과
□ Skoda, 'Elroq' 대량 생산 개시
- VW 산하 Skoda는 두 번째 전기 모델 소형 전기 SUV 'Elroq' 양산을 시작
- Elroq는 2025년 말까지 이미 2만대 이상 주문이 접수되었음
- Elroq는 현재 체코의 믈라다볼레슬라프(Mladá Boleslav) 공장에서 첫 번째 전기 SUV 'Enyaq' 및 내연기관차 'Octavia'와 함께 생산되고 있음
□ 이탈리아 A2A, 자율주행차 테스트 계획
- 브레시아(Brescia)에서 카셰어링을 위해 설계된 자율주행차의 테스트를 진행
- 유럽에서 처음 진행하는 테스트
- Stellantis의 EV 'FIAT 500'이 충전소에서 출발해 완전 자율주행 모드로 최대 시속 30km로 1km를 주행한 후 주차장에 정차해 고객을 태우는 상황을 테스트함
- 2025년 11월까지 한 달에 한두 번씩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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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Jan, 00:55


기말 배당은 이미 확정했으며,
자사주 매입은 상하반기 나눠 진행을 계획

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Jan, 00:54


수주는 북미 , 유럽/인도 중심으로 Non-Captive 강화 목표

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Jan, 00:53


모듈부분 영업이익률이 1.8%로 서프라이즈 주요 사유.
비용 회수, 원가 절감 등 손익활동 개선에 근거
A/S부문은 환율 영향으로 수익성 강세 지속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23:13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330,000(유지/유지)
Make the Automobile Great Again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2.82조원(-18.8% yoy, OPM 6.1%) 기록하며 당사 예상 2.9조원 부합, 컨센서스 17.6% 하회.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7,700억원 증가가 주요 사유
-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도 사업목표 가정환율 1,300원/달러 중반 고려 시 추가 이익 개선 여력 높고,상반기 중 GM 협업 계약(공동구매, 상용 리벳징 등) 완료 시 주가 할증 요인 가중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상승 효과 제거 시 시장 기대 부합
1) 매출액 46.6조원(+12.0% yoy, +8.6% qoq), 영업이익 2.82조원(-18.8% yoy, -21.2% qoq, OPM 6.1%), 지배순이익 2.28조원(+2.5% yoy, -25.1%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2.96조원(OPM 6.9%)에 부합했으나 컨센서스 3.424조원(OPM 7.6%)를 17.6% 하회
2) 요인: 환율 효과의 역풍, 판매보증충당금 급증
-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7,700억원 증가로 전년동기비 17.2% 감소. 물량 360억원, 금융1,650억원 증익, 환율 3,200억원, 믹스/인센티브 4,250억원, 기타 420억원 감익 영향. 충당금 증가 7,700억원 제외 시 3.592조원으로 증익
- Key Takeaways: 더욱 강력해지는 경쟁 우위와 수익성 방어 지속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유연한 생산 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강화. 상반기 GM과의 바인딩 계약 완료 기대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4년 확정 실적 하 주주환원(TSR 35%, 배당성향 25%, 3년간 4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수급환경 개선. 경쟁환경 고려 시 양호한 가이던스(매출액 3~4% 증가, OPM 7~8%), 영업이익 환산 시12.6조원~14.6조원으로 -11.3%~+2.4% 증가 목표. 1,300원/달러 중반 가정 감안 시 저평가 지지
- 2025년 펠리세이드 등 HEV 신차, 신규 공장 확대가 주가 상승 지속 지지. 美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완화, GM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내 협상력 강화 가능성도 주가 상승 요인

* URL: https://buly.kr/Cho9mnU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22: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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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지난해 펄펄 날았다…1등 기업 입지 다져(세계일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1.9% 증가
-https://buly.kr/Csiuaam
▶️환율 상승에 영업익 줄어든 현대차…"올해 417만대 판매" [종합](한국경제)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에도 영업익 줄어
-https://buly.kr/9XKVx5z
▶️현대차 "GM과 공동구매·상용차 협력…올해까지는 IRA 유지"(연합뉴스)
-실적 콘퍼런스콜…"아이오닉 5·9 보조금 받을 수 있을 것"
-https://buly.kr/GvmL9Mc
▶️현대·기아·벤츠 등 11개 차종 34만3250대 자발적 시정조치(뉴시스)
-테슬라 모델Y 소프트웨어 오류 시정조치 중
-https://buly.kr/7x5h7lG
▶️기계硏·현대차·기아, 친환경 암모니아 연료로 한 엔진 개발(연합뉴스)
-"고압으로 직접 분사해 출력 획기적으로 높여…청정연료 기대"
-https://buly.kr/1c8PoOd
▶️기아 "올해 7천억 원 자사주 취득·소각…주당 배당금 16%↑"(SBS)
- 오늘(23일) 올해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
-https://buly.kr/2UiCiUD

2. 해외뉴스
▶️트럼프 IRA 손질 시동…전기차 충전기 예산 등 제한적 중단(연합뉴스)
-백악관, '그린뉴딜'에 연방예산집행 제동…"예상보다는 소폭" 진단
-https://buly.kr/6XldHFu
▶️트럼프 전기차·관세정책에 日자동차업계 비상…공급망재편 압력(연합뉴스)
-추가 관세시 마쓰다 영업이익 44%↓…혼다·닛산 美전기차 생산 재검토
-https://buly.kr/BTOqk6O
▶️"EU, 中 견제 위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급 계획 검토 중"(뉴시스)
-리베라 EU집행위 부집행위원장, FT와 인터뷰
-https://buly.kr/DaNwVtd
▶️폭스바겐, 2026년까지 신규 전기차 없다…"어려움에도 판매확대"(지피코리아)
-폭스바겐의 올해 전기차 라인업에 신규 모델이 추가되지 않는다
-https://buly.kr/1n3AnF1
▶️BYD 등 중국 전기차 업체 3곳 '고율관세 부과' EU 제소
-비야디(BYD), 지리(Geely), 상하이자동차(SAIC) 등 중국 전기차 기업 3곳
-https://buly.kr/7bGBGgz
▶️독일 자동차업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우려(KAMA)
▶️Nissan, 생산직 중심으로 감원 계획(KAMA)
▶️Nissan, 일본 EV용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공식 발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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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07:4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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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대통령, EU에 대한 추가 관세 시사
- 트럼프 대통령은 EU 추가 관세 부과 검토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산 수입품 10%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유럽 및 기타 국가와의 무역에서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다고 언급
• 시장과 업계는 트럼프 취임과 동시에 관세 부과가 발동되지 않아 안도 했으나 다시 우려하는중
- 트럼프 대통령은 1월 20일에 캐나다와 멕시코에서의 불법 이민자와 펜타닐 유입으로 양국으로부터의 수입품에 25%의 관세 부과를 검토
• 연방기관에 무역 문제의 포괄적인 검토를 4월 1일까지 완료하도록 명령
- 만성적인 무역 적자, 불공정한 무역 관행, 중국 환율 조작 등의 분석도 포함됨
• 보편 관세에 대해서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언급함
- 각국이 미국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부과할 가능성은 있음
□ EU 집행위원회, 자동차 업계와 협의 예정
- EU 집행위원회는 자동차산업 보호, 국제경쟁력 하락 등의 과제 해결을 위한 정책 구상을 위해 1월 30일에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 공급업체, 노조를 초청해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
• EU 집행위원회는 과제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첫 번째 대화가 될 것이라고 언급함
- 교통 집행위원이 실행 계획 수립을 담당함
- EU 집행위원회 위원장은 유럽 의원들에게 유럽 자동차 산업의 미래에 대해 '전략적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 언급
• EU 집행위원회는 배터리, 소프트웨어, 자율주행 등 주요 기술 분야에서 선도 기업을 따라잡고, 규제 합리화, 투자 비용 확보, 공정한 국제 경쟁 보장을 목표로 함
- EU 자동차산업은 1300만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으며, EU 경제의 약 7%를 차지하고 있음
- EU 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중국 경쟁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 공장 폐쇄 및 감원을 추진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에 대비하고 있음
• EU의 2025년 CO2 배출 규제에 대한 불만도 있음

[산업동향]
□ JSW그룹, EV/배터리 등에 350억달러 투자 계획
- JSW그룹은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에 3조루피(346억 7천만달러)를 투자해 EV, 배터리, 철강, 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입지를 확대할 계획
• EV 및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시설, 철강 생산 확장, 태양광 모듈 등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
- JSW그룹과 마하라슈트라 주정부는 협정에 서명했음
• 마하라슈트라 주정부는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승인을 신속하게 진행할 방침
- 2024년 9월, SAIC과 JSW 그룹의 합작사 'JSW MG Motor India'는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MG Select'를 론칭하고, 2025년 1분기 내 첫 번째 모델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 Stellantis 회장,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
- Stellantis의회장이 트럼프 신임 대통령과 여러 행정부 고위 관리들을 만난 것으로 알려짐
• 트럼프의 경제 및 무역 정책이 변화되는 가운데 행정부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 Stellantis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일부 모델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생산하고 있음
- 캐나다와 멕시코에 각각 두 곳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음
- 미국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약 40%를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와 멕시코산 수입품에 25% 관세 부과를 검토하고 있음
• 취임과 동시에 미국의 2030년 EV 판매량 목표도 철회했음

[간략뉴스]
□ 독일 자동차업계,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우려
- 독일 자동차업계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결국 미국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 가격 상승 및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타격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
- 트럼프 대통령은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미국 내 생산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관세 부과 예고
□ Nissan, 생산직 중심으로 감원 계획
- Nissan이 9000명 감원 계획 중 70% 이상인 약 6,700명을 공장 직원 등 생산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짐
-Honda와의 경영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로 보임
- 2024년 11월, Nissan은 글로벌 생산능력 20% 축소, 9,000명 감원계획
□ Nissan, 일본 EV용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공식 발표
- Nissan은 후쿠오카현,기타큐슈시와 신규 LFP배터리 생산 공장 건설에 대한 '입지 협정'을 체결
- 프로젝트는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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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06:21


현대차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질의응답 중 특이사항 (2)
* 보편관세 적용 되도 금년 실적 환율 효과로 상당부분 커버할 것
* 당사 미국 생산 비중 높아져서 가동률 높이면 영향 적을 것
* 멕시코 가동 없는 혼다, 도요타 대비 현대차 부정 영향이 크지 않음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05:48


현대차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질의응답 중 특이사항 (1)
* 가이던스 환율 가정은 1,300원대 중반
(원/달러 10원 변동시 영업이익은 2,700억원 변동)
* GM 협업은 1분기 내 주요 바인딩 계약 완료 시점 맞춰 양사 공동 PR 예정
(현대차의 상용 EV 리뱃징 진출, 승용 차종 선정 진행 중, 북미/중남미 등 공동 구매 추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05:10


배당은 보통주 기준 기말 6,000원/주 지급(연간 12,000원)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05:08


지역별 판매 전망에서는
전반적으로 flat 보는 가운데
중국/러시아 및 유럽을 감소로 보고 있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05:07


2024년 대비
믹스/ASP, 원가, 판매 물량은 긍정적
매크로 불확실성, 수요 둔화, 경쟁 심화는 부정적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05:06


판매 보증비는 4Q23 2,550억원 → 4Q24 1.25조원(9,980억원 증가)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Jan, 05:04


환율 효과는 매출액에서 +4,540억원 긍정 요인이었으나, 영업이익에서는 -3,200억원 부정 요인

장문수의 HMC Auto Call

22 Jan, 22: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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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수소 통근버스 확대 추진…"수소 생태계 구축"(뉴시스)
- 효성하이드로젠·삼성물산 등 수소버스 확대
- https://buly.kr/2JnRKy8
▶️현대차·제네시스 구독 서비스 합쳤다(조선일보)
- 자동차 구독 서비스 ‘현대 제네시스 셀렉션’
- https://buly.kr/FWSGuA2
▶️ 기아 EV6 국비보조금 580만원…테슬라 모델Y 169만원(지디넷코리아)
- 전기차 보조금, 주행 거리순 '싹둑'...중국 BYD '아토3' 미확정
- https://buly.kr/1GItS5J
▶️ 현대차·기아, 작년 친환경차 수출 역대 최대…비중 32%(kbs)
- 친환경차 수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
- https://buly.kr/GZwon48
▶️ [트럼프 2.0] 취임 하자마자 '폭주'… 현대차·기아, '전기차 난항' 길어진다(데일리안)
-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판매 난항… 하이브리드 서두를 듯
- https://buly.kr/2UiCJny
▶️ 카시트 미착용도 실시간 경고…현대모비스, 모니터링 기술 개발(연합뉴스)
- 차량 내 모든 탑승객의 안전 상태를 진단하는 '인캐빈 모니터링 시스템'(ICM)을 개발
- https://buly.kr/FsHmroO

2.해외뉴스
▶️ 中 CATL "유럽에 추가 공장 설립"…폭스바겐 등 협력 가능성(지디넷코리아)
- 독일·헝가리·스페인 이어 확장 박차…현지 업체와 합작투자 발표 예정
- https://buly.kr/7QLPmeq
▶️ 스카웃 모터스, 온라인 판매 예고에 ‘캘리포니아 딜러’와 갈등(서울경제)
- 비용 절감을 위한 직접 판매 예고
- https://buly.kr/EonEyvZ
▶️ 벤츠코리아, 올해 고성능 'AMG GT·마이바흐 SL' 출시(뉴시스)
- 고성능 트림과 SUV 라인업도 강화
- https://buly.kr/2fcxIdm
▶️ '합병 준비 모드 돌입'…닛산, 구조조정하고 혼다는 연공서열 탈피(서울경제)
- 혼다, 연공서열 탈피 및 임금 인상
- https://buly.kr/2fcxIe5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2030년 EV 판매량 목표 철회(KAMA)
▶️Renault, 중국에 R&D 센터 개설(KAMA)
▶️Li Auto, 뮌헨에 R&D 센터 개설(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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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2 Jan,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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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Nissan, 일본에 신규 EV용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 Nissan이 후쿠오카현(福岡県) 와카마쓰구에 EV용 배터리 공장 건설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짐
• 신형 LFP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
- 연간 생산능력은 5GWh이며, 2028년 가동 개시를 목표
- 우선 경EV에 탑재할 예정
- 자회사 'Nissan Motor Kyushu(日産自動車九州)' 등에 공급
- 배터리 개발 등 총 사업비용은 1,533억엔이며, 이중 일본 정부가 최대 557억엔을 지원
- 1월 22일 기자회견을 개최해 정식 발표할 예정
- 2024년 9월, Nissan은 EV용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산업동향]
□ Chrysler, 신형 전기 크로스오버 개발 중단
- Stellantis 산하 Chrysler가 전기 크로스오버 개발이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중단되었다 통지
• 전기 크로스오버 개발 관련 모든 지출이 중단되었음
• 신형 전기 크로스오버가 언제 출시될지는 불투명함
• Chrysler는 프로그램이 중단되었지만, 취소된 것은 아니라고 언급함
- Chrysler의 Chris Feuell CEO는 시장과 고객의 요구 사항과 필요사항을 평가하는 동안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했다고 밝힘
- Chrysler는 아직 EV 모델이 없으며, 2025년까지 자사 최초 전기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음
• 'CES 2022'에서 전기 크로스오버 콘셉트 'Airflow Concept'를 발표
- Airflow 개발은 2023년에 중단되었음
• 2024년에는 C6X 후속 프로젝트를 시작했음
□ BYD, 인도네시아 신규 EV 공장 2025년 완공 계획
- BYD의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2025년 내 10억달러 규모의 신규 EV 공장 완공을 목표
• 신규 EV 공장은 서자바주 수방(Subang)에 건설 중이며, 연간 생산 능력은 15만대를 목표
-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와 경쟁하기 위함
- 장기적으로는 수출 시장을 위한 생산 거점임
• BYD의 2024년 인도네시아 판매량은 1만 5,429대를 기록했음
- 'Seal', 'Atto 3', 'Dolphin', M6 등 4가지 모델을 판매하고 있음
- 1~11월 EV 시장 점유율 약 36%로 1위를 기록
- 조만간 프리미엄 브랜드 Denza도 출시할 예정
• 인도네시아 정부는 2030년까지 60만대의 EV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음
- 2024년 7월, BYD는 태국에 자사 최초의 동남아시아 EV 공장을 개설한바 있음
• PHEV 등 연간 15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음
□ Aisin, Suzuki에 EV 구동장치 공급 계획
- Aisin은 EV용 구동장치 'e-Axle'을 Suzuki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Suzuki는 2025년 봄부터 인도에서 생산할 자사 최초의 EV 'eVitara'에 탑재할 예정
• Aisin의 인도 법인이 Toyota의 부품 자회사 'Toyota Kirloskar Auto Parts(TKAP)'에 생산을 위탁
- 연간 생산 대수는 비공개
- e-Axle은 Aisin, Denso, 양사가 공동 출자한 BluE Nexus 3사가 공동 개발
- e-Axle은 Aisin의 일본 안조(安城) 제1공장에서 생산해 왔으며, 해외 생산은 이번이 처음임
- Suzuki는 인도가 글로벌 EV 생산거점이 될 것이며 일본, 유럽 등 다른 시장에도 수출 계획중이라 함
[간략뉴스]
□ 트럼프 대통령, 미국의 2030년 EV 판매량 목표 철회
- 트럼프 대통령은 2030년에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절반을 ZEV로 하는 행정 명령을 철회함
- 트럼프 대통령은 2027~2032년 배출가스 규제안도 관련 기관에 재고하도록 지시할 계획
□ Renault, 중국에 R&D 센터 개설
- Renault는 상하이에 'Advanced China Development Centre(ACDC)'를 개설함
- 중국 EV 분야 노하우를 활용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목적
- 주요 업무는 인력 스카우트, 공급업체 네트워크 개발, 차량 및 시스템 개발 등으로 Renault 그룹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화하는 것임
- 2026년 출시 예정인 'Twingo E-Tech'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
□ Li Auto, 뮌헨에 R&D 센터 개설
- Li Auto는 독일 뮌헨에 R&D 전략의 글로벌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첫 해외 R&D 센터를 개설
- 베이징과 상하이의 기존 개발 센터를 지원하고 반도체, 스마트 섀시 시스템, 전기 구동 등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을 개발할 예정

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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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1 Jan, 04:26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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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EPA 차기 책임자, CO2 배출 규제 의무 없음
- EPA 차기 책임자는 기후 변화가 현실적인 위협이라고 믿음
- 그러나 EPA는 CO2 배출을 규제할 권한이 있을 뿐 의무가 없다고 밝힘
• 트럼프 1기의 EPA 전 책임자들과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 변화가 사기라고 언급
- EPA 차기 책임자 트럼프와는 다소 다른 입장임
• 다만, 미국이 화석 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줄여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직접적으로는 답변 안함
- 모든 에너지원에 호의적인 접근 방식을 취할 것임 - EV 보급을 촉진하는 환경 규제 등을 철회할 가능성에 대해 답하기에는 시기상조임
- 트럼프는 바이든이 추진한 기존 연비 규제에 대해 철회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미국 에너지부(DOE), 전기트럭 인프라 구축 지원 계획
- DOE는 중형 및 대형 전기 트럭용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해 6,8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
• DOE는 'SuperTruck Charge Initiative'를 통해 3개의 충전소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
- 혁신적인 충전소의 설계, 개발, 시연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
- 충전소는 주요 항구, 유통 허브, 주요 통로 인근에 위치함
• 지원 대상 3개 충전소 프로젝트
- Pearl Street Property Company: 트럭 충전소 10곳 설치에 2,000만달러 지원
- Greenlane Infrastructure: 캘리포니아주 바스토의 공공 충전소 설치에 2,600만달러 지원
- Utah State University: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충전 인프라 청사진 개발에 2,200만달러 지원
- DOE는 차세대 배터리 관련 11개 프로젝트에 2,50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

[산업동향]
□ Polestar, 유럽에서 'Polestar 7' 생산 계획
- Polestar는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사업 전략을 발표함
• 2024년 10월 취임한 마이클 로쉘러(Michael Lohscheller) CEO가 주도해 마련함
• 다만, 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은 밝히지 않았음
- 새로운 사업 전략 주요 내용
• 판매 모델 확대로 2025년~2027년 연평균 30~35%의 소매 판매량 증가를 목표
• 현재 주로 온라인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지만, 판매점을 유럽 70개에서 130개, 북미 36개에서 57개로 확장할 계획
• 유럽의 수입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프리미엄 콤팩트 SUV Polestar 7은 유럽에서 생산할 계획
• 이르면 2025년에 EBITDA(이자비용, 세금,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차감 전 이익) 흑자 목표
• 2026년부터 마진, 고정 비용, 운영 자본을 개선할 계획
• 2027년에는 잉여현금흐름 플러스 달성을 목표
□ VinFast, 프리미엄 전기 SUV로 인도 진출 계획
- VinFast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바라트 모빌리티 쇼(Bharat
Mobility Show)'에서 프리미엄 전기 SUV 'VF6'와 'VF7'을 공개함
• VinFast의 아시아 CEO는 다음 성장 시장으로 인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언급함
- 북미와 베트남에 주력하고 있었지만, 판매 시장을 확대할 계획
• 인도 시장에 진출해 Mahindra & Mahindra 및 BYD와 경쟁할 방침
- 현재 남부 타밀나두주에 5억달러를 투자해 EV 공장도 건설하고 있음
- 2024년 2월, 인도 정부에 EV 수입 관세를 약 2년간 인하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음
- 한편, VinFast는 EV 수요 둔화로 적자가 확대되고 있어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
• VinFast는 설립자, 모회사 로부터 2026년까지 85조동(약 33억 5천만달러) 신규 자금 조달 계획

[간략뉴스]
□ 미국 자동차업계단체, 'AEB 의무화' 저지 위해 제소
- 미국 자동차혁신협회(AII)는 바이든 행정부가 결정한 '자동비상제동 (AEB) 시스템' 탑재 의무화 규정을 저지하기 위해 워싱턴 연방 고등 법원에 제소
- 2024년 11월, NHTSA는 AAI의 AEB 탑재 의무화 규정 재검토 요청을 거부한 바 있음
□ Canoo, 파산 신청
- Canoo는 'Chapter 7' 파산 신청을 하고, 운영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힘
- Canoo는 급속한 현금 소진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기 화물 밴에 대한 수요가 불확실한 가운데 추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 Mobilize, 프랑스 에너지 기업과 합작사 설립 계획
- Renault의 자회사 Mobilize와 프랑스 에너지 기업 'NW'는 EV 충전 분야 합작사를 설립하기 위한 계약 체결
- 합작사는 충전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탈탄소 전기 사용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함
- Mobilize는 EV와 충전 인프라에 대한 노하우, NW는 전기 저장 및 충전 인프라 전문성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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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3:2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타이어 산업(Overweight)
타이어 4Q24 Preview

□ 주요 이슈와 결론
- (수요) 미국, 유럽 OE 성장 둔화가 견조한 RE 수요를 경감. RE 수요는 비교적 안정적 강보합. 유럽 윈터/올시즌 타이어 판매 강세이나 EUDR 연기로 수입 재고 확충은 완화, 미국 중국계/동남아산 타이어 유입 증가와 대형 도매업체 ATD 법정관리로 경쟁 심화 우려
- (원가) 원재료비, 운임비 상승 구간 투입된 원가 상승에도 원가율 부담은 제한적. EUDR 시행을 전제한 고무 적극 투입 기업은 원가 부담. 투입원가 기준 2Q25 이후 안정화된 원재료, 운임비 반영으로 수익성은 반전해 재차 강세 지속할 전망
- (가격) 원가 상승에 근거해 Top-tier를 시작으로 인상한 가격과 투입원가 안정세로 수익성 강세 일조. 단 유사한 원가구조에도 낮은 수익성을 가진 글로벌 Top-tier의 가격 추가인상 압력은 경감. 고마진/고인치 믹스 개선이 관건이며, 채널 악화, 수요 약세 시 저가의 세컨 브랜드 확대는 희석 요인

- 4Q24 Preview (영업이익기준): 연말 비용 고려 시 비교적 양호. 美 ATD 법정관리, 과납입 관세 관건
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BUY 유지, TP 58,000원 하향): 4,505억원(-8.5% yoy, OPM 19.0%), 컨센서스 부합
- 중국 제외 글로벌 OE 전반적 부진에도 RE 호조가 볼륨 증가 견인.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은 전년동기 수준일 전망. 선진시장 고인치 확대와 계절 성수기가 고수익 지지
- 주가 회복 위해 1) 수요 회복, 2) 가격-원가 고마진 추세 지속, 3) 전동화 불확실성 해소로 한온시스템 기업가치 회복 필요. 한온시스템 Big Bath 확인과 인수 후 시너지에 대한 설득이 요구. 미국의 한국산 반덤핑 최종판결 지연 과납입 관세 환입은 1Q25 실적 반영 예정
2) 금호타이어(BUY 유지, TP 7,000원 하향): 1,385억원(-19.5% yoy, OPM 11.5%), 컨센서스 13.2% 하회
- OE 부진에도 동사는 물량 확대 중으로 볼륨 실적은 긍정적. 국내 유통 개선 마무리로 정상화 추세 속, 미국과 유럽 볼륨 확대 순조.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 없이 연말 인센티브, IT 투자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300억원 내외 발생한 점을 감안할 때 시장 기대 1,600억원 수준은 부합한 것으로 판단
- 낮은 유통 주식 속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우려는 여전히 수급 부담 요인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3) 넥센타이어(BUY 유지, TP 8,000원 하향): 209억원(-67.4% yoy, OPM 2.9%), 컨센서스 60.3% 하회
- 국내 3사 중 상대적으로 높은 운임비의 수익성 민감도 영향으로 비용 부담 우려가 큰 상황에서 체코 공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경쟁사 대비 낮은 수익성 요인. 美 ATD 법정관리로 노출도가 낮은 경쟁사 대비 영향이 커 북미向 물량 재배분에 따른 매출 손실이 1H25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2023년 체코 공장 2단계 가동으로 550만본 대비 2025년까지 1,100만본까지 확장할 계획. 2024년 250만본 이상, 2025년 150만본 이상 생산 순증, 볼륨 증가, 고정비 경감으로 수익성 개선 견인 전망. 美 ATD 向 물량 배분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구간에서 손익 회복은 탄력적일 전망
4) 한국앤컴퍼니(BUY 유지, TP 22,000원 유지): 1,158억원(+43.5% yoy, OPM 31.6%)
- 원화 약세와 AGM 성장, 미국 정상화가 ES 부문 실적 개선 지지. 미국 공장은 2024년 145만대 달성을 추진 중, 기존 라인 효율화로 2025년에도 17% 성장한 170만대 성장 지속 기대. 원가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이 계획대비 빨라 긍정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매출/이익 성장은 지속되고 있어 한온시스템 인수 후 주가는 부진하나 로열티 수익과 지분법 이익 증가는 실적 개선 및 배당 재원
- 동사의 기업가치는 사업회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분 가치에 민감하나 사업회사의 호실적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 동사의 영업부문(ES사업) 손익 회복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 원재료비 흐름이 우호적인 가운데 운임비 구조 또한 손익에 큰 영향 없어 주요 시장 성장과 제품 믹스 개선이 손익 개선을 지속할 것이기 때문
□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1Q25 높은 원재료비, 운임비 영향이 예상되나 한국, 금호 미국 관세 관련 환입금이 손익 개선을 지지할 전망. 2Q25~3Q25 계절 성수기를 바라보며 원가율 개선을 누릴 것으로 판단. 2025년 초 글로벌 Top-tier 타이어 업체의 가격 전략과 수요 전망, 북미 유통망 재편 등에 주목할 필요
- 주가는 기업 개별 이슈(한국-한온시스템 인수, 금호-채권단 지분 매각)와 업황을 반영해 낮은 Valuation 지속하고 있으나 하방 경직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상승과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할 전망

* URL: https://buly.kr/8eki565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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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2:3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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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 현대차, BYD 점포 옆에 ‘전기차 전용 전시장’ 만든다(조선비즈)
- BYD 국내 진출 초반부터 견제 나서
- https://buly.kr/BpELaBc
▶️[단독] 현대차 '전기차 3개 모델' 美 보조금 제외…기아 2개만 포함(서울경제)
- IRA 부품·광물 세부 요건 미충족
- https://buly.kr/BpELaBt
▶️트럼프 취임 만찬에 장재훈·성김 현대차 핵심 경영진 총출동(한국경제)
-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 참석
- https://buly.kr/7FQe4z3
▶️"EV5 효과 통했다"…기아, 중국 내 수입차 중 성장률 1위(지디넷코리아)
- 지난해 중국서 24만대 판매…전년 대비 49.2% 증가
- https://buly.kr/FAckDhS
▶️현대차그룹 3사, 2년 연속 연매출 300兆 돌파(한국경제)
- 기아는 첫 연매출 100조원 돌파 눈앞
- https://buly.kr/611LDHX
▶️한국타이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 북미·중동서 출시(연합뉴스)
- '벤투스 S1 에보3'의 후속인 4세대 제품
- https://buly.kr/74Vt6BG

2.해외뉴스
▶️트럼프 취임식 온 中 부주석에 머스크 “테슬라 투자 강화 희망”(헤럴드경제)
- 테슬라는 중국과의 투자 협력 강화를 희망
- https://buly.kr/FLXVCWl
▶️벤츠 CEO "EU, 중국 자동차 공장 건설 환영해야"(연합뉴스)
- EU-중국 무역분쟁 해결 방안으로 제시
- https://buly.kr/4mc2LaE
▶️“BYD, 급증하는 부채를 ‘공급망 금융’으로 덮어”(매일경제)
- 하청업체 대금 지급 미루는 방식 사용
- https://buly.kr/DEYPQkL
▶️美 연방거래위원회, GM의 운전자 데이터 제공 및 판매 5년간 금지 조치(엠투데이)
- 운전자 동의 없이 위치 및 운전 행동 데이터를 수집 및 판매한 혐의
- https://buly.kr/GE7I6cW
▶️트럼프 "미국의 황금기 시작…더 강해지고 특별해질 것"(종합)
- 바이든 뉴딜·전기차 의무구매제 폐지
- https://buly.kr/Cho8c9M


▶️Xpeng, bp pulse와 중국에서 충전 네트워크 개방 계약 체결(KAMA)
▶️Volkswagen, Rivian과의 파트너십 강화 모색(KAMA)
▶️Stellantis, 2024년 4분기 글로벌 출하량 9% 감소(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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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0 Jan, 04:0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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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VW그룹, 저가 EV용 'India Main Platform' 개발 계획
- VW그룹이 중국 전용으로 설계된 저가형 EV 플랫폼을 VW 및 Skoda의 인도 대중 시장용 EV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SAVWIPL는 인도 EV 시장에 대한 전략으로 중국 전용 CMP의 파생 플랫폼 IMP 개발을 시작
- VW 브랜드 2종, Skoda 브랜드 2종 등 총 4종의 전기 SUV에 IMP를 사용할 예정
- 4종은 전 세계적으로도 수출할 계획이지만, 개발도상국 대상인 지 EU로도 수출하는지는 불분명
• IMP는 인도와 중국과의 마찰을 고려해 규제 승인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 CMP는 China Main Platform에서 Compact Main Platform으로 이름을 변경했음
• 더 많은 시장으로 확장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임
• 전장 4.3~4.8m인 EV를 지원함
□ Leapmotor International, 스페인에서 EV 생산 검토
- Stellantis와 Leapmotor의 합작사 Leapmotor International이 스페인 사라고사공장에서 Leapmotor 전기 SUV 'B10' 생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지만, 폴란드에서의 생산은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스페인에서 경제, 산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 스페인 공급업체에 부품 생산 제안을 요청
- 다른 대안으로 독일 아이제나흐(Eisenach) 공장 또는 슬로바키아 트르나바(Trnava) 공장존재
- B10은 2025년 3분기에 출시될 예정
• Stellantis와 Leapmotor가 Stellantis의 폴란드 티히(Tychy) 공장에서 'B10' 생산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중국 정부가 중국산 EV 추가 관세를 지지하는 유럽 국가에 대한 투자 일시 중단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 한편, 사라고사에서는 Stellantis와 CATL이 유럽 최대 규모의 EV용 배터리 공장 건설을 계획
• 2026년 말 생산 개시를 목표로 함
□ Honda, 인재 육성 위해 향후 5년간 약 150억엔 투자 계획
- Honda는 소프트웨어 및 전동화를 중심으로 하는 주력 분야의 인재를 육성
- 2030년까지 5년간 약 150억엔을 투자할 계획

• 소프트웨어, 배터리, 디지털 부분에서 직원들에게 요구되는 지식 및 기술 확충을 추진할 방침
- 변화와 혁신 창출을 위해 적재적소, 능력주의를 더욱 강화할 방침
• 투자액 150억엔은 인력 채용 비용이 포함되지 않았음
- 2023년 소프트웨어, 2024년 전동화 교육 프로그램을 일본 내 직원 3만명에게 수강시켰음
- 향후 해외 직원 약 8만명에게도 수강 기회를 확대할 계획
• 높은 기술력 및 기능을 보유한 직원에 대해서는 6월부터 정년제를 폐지하고 65세 이후에도 일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할 계획
- 65세 이후에도 일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경쟁력 유지와 고령화 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도모할 방침
- 2025년 6월부터 직원 임금을 능력에 따라 인상할 방침이라고도 밝힘
• 관리직의 급여 및 평가 제도를 대폭 개정할 예정
□ Suzuki, 인도에서 EV 생산 집중 계획
- Suzuki는 인도가 글로벌 EV 생산거점이 될 것이며 일본, 유럽 등 다른 시장에도 수출할 계획
• 인도에서의 Suzuki 강점이 스케일 메리트이며, 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해 유럽, 일본,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등 다양한 시장에 공급할 계획
- 글로벌 EV 시장은 침체되어 있지만, 인도에서는 EV 판매가 증가할 가능성이 존재
• 인도는 Suzuki의 판매량 및 매출액 최대 시장임
- Suzuki의 인도 자회사 Maruti Suzuki는 1월 17일 동사 최초 EV 'eVitara'를 발표했음
• 중형 SUV로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Toyota에도 공급할 계획
- 2024년 10월, Suzuki는 Toyota에 EV를 공급할 계획

[간략뉴스]
□ Xpeng, bp pulse와 중국에서 충전 네트워크 개방 계약 체결
- Xpeng과 bp pulse는 중국에서 각사의 충전 네트워크를 개방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
- 고객은 3만개 이상의 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음
- 양사는 중국 일부 도시에서 공동 브랜드 초고속 충전기를 설치하고,
장비와 부지를 공유하는 공동 시범 프로젝트도 추진할 예정
- 태양광,에너지 저장, 충전 및 마케팅 분야 등에서도 협력할 방침
□ Volkswagen, Rivian과의 파트너십 강화 모색
- VW의 올리버 블루메(Oliver Blume) CEO는 Rivian과의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모색중
- 모듈 공유, 공동 구매를 고려하고 있으며, Rivian과 같은 소규모 브랜드에 기회를 제공할 것
□ Stellantis, 2024년 4분기 글로벌 출하량 9% 감소
- Stellantis의 2024년 4분기(10~12월) 출하량(추정치)은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139만 5,000대
- 북미 28% 감소, 유럽 6% 감소, 남미 12% 증가,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33% 감소
- Stellantis는 글로벌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감소했던 3분기 대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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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an, 22:3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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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印마이크로모빌리티 공략…3륜·초소형 4륜 EV콘셉트 공개(연합뉴스)
- 바랏 모빌리티 엑스포 참가…인도 도로·기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
- https://buly.kr/GkrYcQh
▶️현대차·기아, 이번주 지난해 실적 발표…역대급 연간 실적 또 쓰나(뉴스원)
- 1년만에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https://buly.kr/9tA0NMp
▶️현대차·기아 미국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세계일보)
- 혁신적인 디자인 경쟁력 인정받은 현대차·기아
- https://buly.kr/FLXUmf6
▶️ 기아, 작년 글로벌 전기차 판매 역대 최다…북미로 캐즘 뚫었다(연합뉴스)
- 트럼프 당선에도 美판매 79.5% 늘어…대형 전기 SUV EV9 판매 호조
- https://buly.kr/CB3r7Fn
▶️ 기아 소형 SUV 시로스, 사전계약 1만대…인도 흥행 예고(한국경제)
-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로스(Syros) 생산을 시작
- https://buly.kr/1n39Fqx
▶️ 케이카 “중고차 매각 고객 41.9%, 중고차 기업 정보 선호”(헤럴드경제)
- 온라인 정보 의존도 75%로 대다수 차지
- https://buly.kr/GZwneO3

2.해외뉴스
▶️ 폭스바겐 독일 공장, 우리가 살게…호시탐탐 현지 진출 노리는 中, 이유는?(매일경제)
- 유럽 관세공격 우회 포석
- https://buly.kr/Csit3GG
▶️ 벤츠 CEO “유럽 자동차 산업 위기…EU, 탄소배출 규제 철회해야”(KBS뉴스)
- 위기에 빠진 유럽 자동차 산업을 살리기 위해 유럽연합의 기후정책을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
- https://buly.kr/DaNuyX1
▶️ 벤츠, CLA 중국 엔진 탑재 논란 일축…"부품은 협력"(더구루)
- 신형 CLA 100% 벤츠 개발 엔진 탑재 강조
- https://buly.kr/DwDQwAT
▶️ 혼다, 르노 보유 중인 ‘닛산 지분’ 매각 여부 타진(지피코리아)
- 르노가 보유 중인 닛산 지분의 매각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 https://buly.kr/GP22far
▶️ [트럼프 2.0] 트럼프, 중국의 멕시코 투자 급증에 "미국 자동차 산업 위협" 경고(글로벌이코노믹)
- 멕시코 정부 "중국 투자 우려는 과장"...미국 시장 접근성 유지 고심
- https://buly.kr/8ekhhW3


▶️ Honda, 2025년 미국 판매량 5% 증가 전망(KAMA)
▶️ GM, EV 배터리용 합성 흑연 공급 계약 체결(KAMA)
▶️ Hino, 인증 조작 문제로 미국 당국과 화해(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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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7 Jan, 04:07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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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미시간 주지사, 트럼프 관세 미국 자동차 산업에 타격
- 미시간주의 지사는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추가 관세가 미국 자동차 산업에 타격 예상
- 자동차 가격 상승을 초래하고, 중국의 이익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함
• 관세 부과로 공급망이 손상되고 생산 라인이 정체되어 미,캐나다 양국에서 고용이 감소 예상
• 관세 관련 협력 등과 관련해 온타리오주 총리 및 다른 캐나다 당국 자들과 활발히 협의중
• 많은 자동차 부품이 차량 완성까지 여러 번 국경을 통과하고 있음
- 캐나다와 미국 간 연간 무역액 7,000억달러
- 미∙캐 연간무역액 4분의 1이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의 국경을 통과 중
- 멕시코에 공장이 있는 10대 자동차 제조업체는 2024년 상반기에 총 140만대의 차량을 생산
- 이 중 90%가 국경을 넘어 미국 구매자에게 판매되었음
- 트럼프는 캐나다와 멕시코로부터의 모든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산업동향]
□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독일 공장에 관심
- 중국의 정부 관료와 자동차 제조업체가 폐쇄 예정인 독일 공장에 주목
• 특히 VW 공장 부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
- VW은 EV 수요 둔화 및 중국 시장에서의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공장 인수로 독일 자동차 산업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중국 EV 제조업체가 유럽에서 판매할 자동차를 독일에서 생산하면 EU 관세를 내지 않아도 됨
-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는 위협이 될 수 있음
-투자 결정은 2월 선거 이후 새로운 독일 정부의 입장에 달려 있음
• 이러한 움직임은 정치적으로 민감한 투자가 될 수 있음
- EU는 중국 의존도 축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독일에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은 그렇게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언급함
- 중국 기업들은 통신부터 로봇공학까지 독일의 다양한 산업에 투자해 왔음
• 하지만, 자동차 생산 공장을 설립하지는 않았음
□ Grab, BYD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Grab은 BYD와 동남아시아 전역의 Grab 운전자에게 최대 5만대의 EV를 보급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 EV 구매 관련 재정적 장애물을 제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교통 발전을 목표로 함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의
Grab 운전자를 대상으로 함
- Grab 운전자와 렌터카 회사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BYD EV를 구매 가능
- BYD EV 렌트할 수 있으며, 배터리 보증 연장 등 다양한혜택을 받을 수 있음
- 제휴를 통해 보급되는 EV의 배터리 보증 기간이 길어져 비용을 절감 가능할 것이라 언급
양사 플랫폼을 연동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
- Grab 앱은 BYD 차량에 설치되어 운전자가 스마트폰 없이도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 BYD 차량의 센서 데이터를 Grab 플랫폼에 통합
- 실시간 교통 정보 분석, 운전자 안전 관리, 차량 관리 등에 활용
• BYD는 Grab과의 협력을 통해 동남아시아 EV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이번 파트너십은 Grab의 '2040년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 중 하나임
• Grab은 2030년까지 싱가포르에서 운영하는 모든 차량을 EV로 전환할 계획
• 이를 위해 BYD와 협력해 EV 공급을 확대하고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 □ JATCO, Nissan 영국 공장에 EV용 파워트레인 공급 예정
- JATCO는 Nissan의 영국 선덜랜드 공장 인근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매년 최대 34만대의 EV용 파워트레인을 Nissan에 공급할 예정
• 회사명: JATCO UK
• 공장 소재지: 영국 선더랜드시 International Advanced Manufacturing Park
• 부지 면적: 4만 2,370㎡
건물 면적: 1만 2,899㎡
• 사업내용: EV용 파워트레인 생산
• 투자 예정액: 4,870만파운드(5,950만달러)
• 생산능력(예정): 연간 34만대
• 완공(예정): 2026년
• 영국 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을 예정
- 2023년 11월, Nissan은 영국에서의 EV Shift를 위해 20억파운드(약 3,700억엔)를 추가로 투자할 계획
• 선더랜드 공장에서 신형 EV 3개 차종을 생산하고, 세 번째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계획

[간략뉴스]
□ Honda, 2025년 미국 판매량 5% 증가 전망
- Honda는 2025년 미국 판매량이 전년 대비 5% 증가한 약 150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
- EV 보급이 지연되는 가운데 HEV와 가솔린차가 실적을 견인해 3년 연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
□ GM, EV 배터리용 합성 흑연 공급 계약 체결
- GM은 노르웨이의 Vianode와 EV 배터리용 합성 흑연에 대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다년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합성 흑연은 2027년부터 2033년까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법인인 Ultium Cells에서 생산하는 EV용 배터리에 사용될 예정
□ Hino, 인증 조작 문제로 미국 당국과 화해
- Hino는 엔진 인증 조작 문제와 관련해 미국 당국과 화해했다고 발표함
- 이번 합의로 미국 내 엔진 인증 조작 문제는 일괄적으로 해결되었음
- 제재금은 미국 법무부와 총 5억 2176만달러,
- 민사 합의에서 미국 법무부와 미국 환경보호청 등 당국에 총 4억 4,250만달러
- 캘리포니아주 당국에 총 2억 3,650만달러
- 총액 약 12억달러임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16 Jan, 23:3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글로비스(086280)
BUY/TP 200,000 (유지/유지)
Queen Never Cry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4,533억원(+29.3% yoy, OPM 6.3%) 기록해 컨센서스 1.8% 상회할 전망. 완성차 해상운임 개선, 장기계약 Wet bulk 운항 효과, 우호적 환율과 KD 손익 개선 전망
- 주요 고객사 운임 인상 계약 체결과 중국 완성차 비계열 매출 증가, 사선 비중 확대로 이익이 추세적으로 개선되며 목표 ROE 15% 달성 위해 지속 확대. 보스턴다이내믹스 투자 지분 가치와 기말 배당 기대 고려 시 주가 상승 모멘텀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Preview: 완성차 해상 운송 운임 조정과 선대 확대의 Snowball 효과
1) 매출액 7.2조원(+11.0% yoy, -3.2% qoq), 영업이익 4,533억원(+29.3% yoy, -3.4% qoq, OPM 6.3%), 지배순이익 3,282억원(+32.7% yoy, -14.1% qoq)으로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454억원(OPM 6.2%) 1.8% 상회 전망 2) 요인: 연말 연휴 영업일수 감소 제외 시 호실적, 연간 가이던스 초과 달성 무리 없을 전망. 해운 일부 노선 자동차 운임 조정이 4분기까지 유효, 원화 약세로 CKD 매출액 및 이익 증가 기대. 해운 PC선 업황 호조와 운임 개선, 장기 Wet bulk 운항 효과 지속 전망
- Key Takeaways: 수익성 개선의 추세가 지속되며 주주환원 기대를 상회
1) 이익: 중장기 자동차운반선 업황 호조와 우회 운항과 Captive 우선 물량 대응으로 부족했던 선복 확장의 효과가 하반기로 점진 확대(7월 1척, 8월 2척, 10월 3척, 12월 1척 등 장기 7척 선복 확대, 단기 3척 추가)되며 6월 말대비 10척 늘어난 99척의 선박으로 12월 말 이후 운영 계획. 비계열 대응 위해 수익성 낮은 컨테이너로 전환 운행하던 물량이 정상화되며 이익 개선 전망. 중국 로컬 및 글로벌 OEM의 물류/SCM 솔루션 수주 가시화도 기대할 수 있는 요소
2) 주주 환원: ROE 15% 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성 개선뿐 아니라 배당 확대 등 선제적인 자본 관리를 통해 주주 환원 적극 대응 계획. 장기적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계열 해상 운임비 인상 공시와 BYD와의 물류 협업이 완성차 해상 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물류 전반을 목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 고려 시 비계열 비중 확대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 규제와 선복량을 고려할 때 차량 운반선의 공급 부족은 당분간 지속 전망
- 주가는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2020년 이후 밴드 평균에 미치지 못한 낮은 Valuation. 실적의 개선 흐름과 주주환원 수준을 고려할 때 배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 비계열 매출 확대와 계열 운임 인상에 따른 손익 개선 정도를 확인하며 주가 상승 지지할 전망

* URL: https://buly.kr/58RX0y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16 Jan, 23:3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SNT모티브(064960)
BUY/TP 60,000 (유지/유지)
감다살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300억원(-7.3% yoy, OPM 11.0%) 기록해 컨센서스 1.8% 상회할 전망. GM
볼트향 DU 단산 기저부담은 점진 완화되고 우호적 환율, 방산 증가로 수익성 호조
- 1/14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을 제외한 일대일 무상증자 결정 공시(신주 배정기준일 1/31,
상장예정일 2/26). 이에 자기주식비율은 18.5%에서 10.2%로 축소, 유통 주식수 증가. HEV 확대의
직접적 수혜와 GM향 DU 감익효과 완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Preview: 감익 속도 둔화, 우호적 환율 효과 수혜
1) 매출액 2,714억원(-4.7% yoy, +22.9% qoq), 영업이익 300억원(-7.3% yoy, +36.1% qoq, OPM
11.0%), 지배순이익 249억원(흑전 yoy, +46.7% qoq)으로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294억원(OPM
10.8%) 1.8% 상회 전망, 2) 요인: GM 드라이브유닛 단산에 따른 전년동기비 높은 기저 완화. GM
Korea 국내 출하 증가, HEV모터와 오일펌프 매출 증가, 방산 증가 수혜
- Key Takeaways: 2025년 고객사 구동 모터 발주 가능성 기대
GM 볼트 EV 단산으로 ‘23년 말 이후 매출(‘22년 1,000억원, ‘23년 1,400억원 추정) 감소와 HMG 비
e-GMP 전기차 구동모터 헤어핀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 기저가 완화되는 가운데. GM 내연기관
오일펌프가 2017~18년 2,400억 수준으로 회복(팬데믹 시기 1,400억원대 저점으로, 2022년
1,700억원, 2023년 1,900억원, 2024년 2,400억원) 중이며, 현대트랜시스 EV용 전동식 오일펌프(연
400억원), 방산/반도체 수주 등 신규 프로젝트, HMG 하이브리드 볼륨 증가에 편승
주요 고객사 구동 모터 발주 시점 도래로 동사 수주 시 장기 성장성 확대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MG 전기차 구동모터 매출 감소와 GM 드라이브 유닛 감소로 하락세였던 매출액 방향성은 2025년
증가 전환 기대. 우호적 환율로 수익성 개선되고, HEV 확대가 동사의 모터 성장 기여하며 단기 방어,
중장기적으로 고객사 전기차 구동 모터 소싱 다변화 정책으로 수주 시 성장
-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도 유럽 규제 강화와 보조금 정책 변화, 미국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주요 OEM의 대중 전기차 모델 라인업 등 ‘25년 이후 전기차 수요 방향성이 개선 전망. 1) 과도기
구간에선 HEV 비중 확대, 2) 이후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수주 환경 개선되며 구동 모터 듀얼 벤더 정책
수혜 기대. 자기주식 제외 무상증자는 주가에 모멘텀 될 전망

* URL: https://buly.kr/G3CVpbw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16 Jan, 23:32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위아(011210)
BUY/TP 60,000(유지/하향)
회복을 위아여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506억원(+13.0% yoy, OPM 2.3%) 기록해 컨센서스 17.7% 하회할 전망. 완성차 국내 생산 차질, 멕시코 엔진 단산, 임협비용 선제 인식에 기인
- 멕시코 HEV/ICE엔진(1H25), 지연된 eM 플랫폼 입찰 참여로 단산과 컨텐츠 확대 대응. 2025년 멕시코 단산, 공작기계 매각으로 매출 감소 중에도 펀더멘털 회복이 지속됨을 확인해 줄 필요.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0,000원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Preview: 본업 회복 과정에서 뼈아픈 비용 증가의 역효과
1) 매출액 2.2조원(+5.3% yoy, +5.8% qoq), 영업이익 506억원(+13.0% yoy, -4.4% qoq, OPM 2.3%), 지배순이익 681억원(+45.8% yoy, 흑전 qoq)으로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614억원(OPM 2.8%) 17.7% 하회 전망
2) 요인: 3Q24에 이어 임금협상 대비 비용 인식, 생산전문사 처우 개선비용이 전년동기비 60억원 증가 전망(2024년 3월 전환). 러시아 가동 정상화에도 멕시코 단산, 트랜시스 파업 영향에 따른 국내 모듈 감소, HMGMA 솔루션 매출 기저효과 종료로 회복세 둔화 예상
- Key Takeaways: 2025년 공작기계 매각과 멕시코 단산으로 매출 감소 전망
1) 실적 부정 요인 완화: 기계 정상화. 러시아 흑자 전환, 멕시코 HEV/ICE 엔진 수주 협의 (1H25)로 물량 회복 노력, 신규 EV 생산 모듈 증가, 강소 중국 수출 등 엔진 손익 개선 전망
단, 공작기계 매각(4월 예상) 완료 시 매출액 감소, 2026년 양산 전까지 멕시코 단산 영향
2) 성장 요소 유효: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편승. 2Q23 이후 EV9 및 코나 EV향 냉각수 모듈 양산, 2H24 차세대 플랫폼 발 열관리시스템 추가 수주 기대. 2H23 미국 전동화 공장 수주 RnA 매출(1,500억원 규모)이 3Q24까지 지속. 2024~26년 방산 수출 매출액 연 1,000억원 내외 순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구동/등속 호조 속 러시아 개선, 중국 수출 확대 등 엔진 볼륨이 회복 견인 역할. 열관리 신규 입찰(eM 플랫폼), 멕시코 HEV/ICE 엔진 입찰은 성장 요인. 비용 증가의 역풍에도 수익 개선 지속성은 공작기계 매각 후 유입된 현금의 재투자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중요한 요소로 판단
- 손익 턴어라운드 추세는 2025년 가속화 기대. Target P/B는 동사의 당기손익 적자 전환 이후(2017~) P/B 평균 0.49배를 적용

* URL: https://buly.kr/AljmOu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16 Jan, 22:3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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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최대 실적 행진 이어갈까…판매보증충당금이 변수(연합뉴스)
- 환율 상승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증가가 최대실적 여부 가릴 듯
- https://buly.kr/9MPiMEY
▶️기아 오토랜드 ‘54년 족쇄’ 증축 부담 풀린다… “10건 중 8건 개선”(서울신문)
- 상의가 지목한 ‘사례’ 정부서 수용
- https://buly.kr/5UH2mI4
▶️현대차 인스터·기아 EV3, '2025 세계 올해의 차' 왕좌 도전장(전자신문)
- 월드 카 어워즈(World Car Awards)는 올해 6개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상위 차종을 발표
- https://buly.kr/15O6Fto
▶️조현범 회장 열정이 현실로…한국타이어, WRC 독점 공급(한국타이어)
- 한국타이어, 3년간 WRC에 레이싱 타이어 공급
- https://buly.kr/7FQcaSN
▶️전기차 캐즘에도 하이브리드 질주' 작년 車 수출 708억불 역대 2위(뉴시스)
- 산업부, 2024년 자동차 산업 동향 발표
- https://buly.kr/GP21asp
▶️1회 충전에 423㎞ 주행…3년만에 럭셔리 더한 GV70 전기차 출시(뉴스1)
- 급속충전 시 19분만에 80% 충전·배터리 온도 조절 가능
- https://buly.kr/28se8o0

2.해외뉴스
▶️전기차 시장 할인 경쟁…테슬라 사이버트럭도 가세(연합뉴스)
- 이번 주부터 신형 사이버트럭에 대해 할인된 가격을 적용
- https://buly.kr/44wyvmx
▶️테슬라 상하이 공장 라인 일부 3주 가동 중단 예정, '모델Y 주니퍼' 생산 채비 (비즈니스포스트)
- 테슬라가 중국 연휴 기간에 상하이 공장 가동을 3주 정도 중단할 예정 가능성 존재
- https://buly.kr/6tb6cqU
▶️더피 美 교통 내정자 “테슬라 안전성 조사 계속될 것”(글로벌이코노믹)
-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NHTSA의 조사에 대해 비판적 입장
- https://buly.kr/BeJZ6sP
▶️트럼프, AI 규제 대거 풀고 완전자율주행 '속도'(서울경제)
- 취임 첫날 행정명령 가능성
- https://buly.kr/GP21auM
▶️ 美 작년 전기차·하이브리드차, 최초로 판매 비중 20% 차지(블로터)
- 판매 성장이 당초 예상보다는 느리다는 지적
- https://buly.kr/5UH2wIP


▶️Volkswagen그룹, 2024년 글로벌 글로벌 판매량 2.3% 감소(KAMA)
▶️독일 트럭 제조업체, 2024년 판매량 감소(KAMA)
▶️인도, 2024년 신차 판매량 2.9% 증가(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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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6 Jan, 04:2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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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미국, 중국산 자동차 소프트웨어 및 부품 규제 최종 조정 중
- 거의 모든 중국산 자동차와 트럭을 미국 시장에서 실질적으로 배제 규정 마련할 예정
• 최종 규정에서는 중량 1만파운드 이상 차량은 적용하지 않기로 함
- BYD는 캘리포니아에서 전기 버스를 계속 생산할 수 있음
• 대형 상용차에서 중국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금지하는 규정을 조만간 제안할 계획
- 최종 결정은 트럼프 행정부가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임
• 규정 이전 중국산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중국 기업이 유지 보수를 담당하지 않는 한 금지 대상에서 제외
- GM과 Ford는 일부 중국산 자동차 수입을 계속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음
• 새로운 규정은 러시아 차량 및 부품에도 적용됨
- 상무부는 중국산 자동차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모두를 규제하는 최종 규정을 확정할 예정
□ 캐나다, EV 보조금 프로그램 일시 중단
- 캐나다는 자금 부족으로 'ZEV에 대한 보조금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함
• 2025년 1월 12일 공식적으로 중단되었음
- 2025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이었지만, 인기가 너무 많아 자금이바닥났음
• 이미 EV를 주문하고, iZEV 프로그램이 사전 승인된 고객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음
- 앞으로 EV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가격을 전액 지불 혹은 구매 또는 임대를 연기해야 함
• 언제까지 보조금 프로그램을 지속할지는 불분명함
- 프로그램 중단이 얼마간 지속될 것이냐는 질문에 교통부 웹사이트에 게시될 예정 공인 딜러와 판매자에게 통보될 것이라 언급
- iZEV 프로그램
• 5만 5,000캐나다달러 미만 차량을 지원
- 신차만 지원하며, 중고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
- 스테이션 왜건, 픽업트럭, SUV, 미니밴, 밴 및 특수 목적 차량은 최대 6만캐나다달러 차량까지
• EV와 PHEV 구매자에게 최대 5000캐나다달러(약 3400유로)를 지원
- PHEV 122개 모델과 EV 149개 모델이 대상 (동일 모델의 모든 버전 포함)
- Toyota Mirai는 유일한 FCEV 차량으로 지원

[산업동향]
□ 2024년 미국 EV 판매량 7% 증가
- 2024년 미국 EV 판매 실적 (Cox Automotive)
• 판매량: 130만 1,411대 (전년 대비 7% 증가)
- 3년 연속 증가했지만, 증가율은 전년 50% 대비 둔화
- 전체 판매량 중 EV 비율: 8.1% (전년 7.8% 대비 상승)
• 높은 가격과 충전망 부족이 증가율 둔화의 주요 요인으로 보임
- 미국에서는 주행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이 큼
- 충전이 필요 없고 가격이 저렴한 HEV의 인기가 높음
- 2024년 HEV 판매량은 약 30% 증가해 EV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음
• 2025년 EV 증가율은 정책 변화로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함
- EV 보급에 소극적인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는 더욱 둔화될 가능성
- 여전히 HEV가 시장을 견인할 것임
- 자동차 제조업체별 실적
• 1위 Tesla: 63만 3,762대 (전년 대비 5.6% 감소, 시장 점유율: 48.7%)
• 2위 Ford: 9만 7,865대 (34.8% 증가, 7.5%)
• 3위 Chevrolet: 6만 8,044대 (8.0% 증가, 5.2%)
• 4위 현대차: 6만 1,727대 (7.2% 증가, 4.7%)
• 5위 기아: 5만 6,099대 (86.8% 증가, 4.3%)
□ Mercedes-Benz, 2025년 대화할 수 있는 승용차 출시 계획
- Mercedes-Benz그룹은 운전자와 대화할 수 있는 승용차 출시를 준비
• 연내 출시 예정된 'CLA Coupe'에 Google과의 제휴를 통해 AI를 기반으로 한 'MBUX
Assistant'를 탑재할 계획
- 2025년 여름 유럽향 차량에 탑재하고, 가을에는 미국향 차량에도 탑재할 예정
- Mercedes-Benz는 차량 내에서 모든 일을 해주는 전담 집사라고 생각하길 바란다고 언급함
- 아이언맨의 AI 집사 '자비스(Jarvis)'에 비유함
- Mercedes-Benz와 Google이 공동 개발하는 AI 시스템은 이미 많은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보다 한 층 진보된 시스템이 될 가능성이 있음
• 주행 경로를 알려주거나 운전자의 질문에 답할 수 있음
• 맛집 및 신뢰할 수 있는 EV 충전소를 검색하라는 모호한 지시에도 목적지를 찾을 수 있음

[간략뉴스]
□ Volkswagen그룹, 2024년 글로벌 판매량 2.3% 감소
- VW그룹은 2024년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 감소한 902만 7,400대에 불과했다고 발표
- 독일에서의 비용 절감과 중국에서의 가격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
- 한편, Toyota(Lexus 포함)는 2024년 1~11월 글로벌 판매량 925만대를 기록해 5년 연속 글로벌 1위가 될 전망
□ 독일 트럭 제조업체, 2024년 글로벌 판매량 감소
- 독일 트럭 제조업체 Daimler Truck과 Traton은 유럽, 특히 독일에서 수요가 부진해 2024년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발표
- Daimler Truck은 전년 대비 12% 감소한 46만 409대, VW 산하 Traton은 전년 대비 1% 감소한 33만 4,200대를 기록
□ 인도, 2024년 신차 판매량 2.9% 증가
- 인도 자동차공업회(SIAM)는 2024년 인도 신차 판매량(일부 브랜드 제외)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522만 6,784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승용차 4.2% 증가한 427만 4,793대, 상용차 2.7% 감소한 95만 1,991대)
- 3년 연속 일본 판매량을 상회해 중국과 미국에 이은 3위 판매량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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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2:3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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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전기차 화재 때 100억원까지 지원(한겨레)
- 강화된 전기차 고객 케어의 일환
- https://buly.kr/4FrjZ2n
▶️“다른車 쳐다볼 필요없다”…‘비교불가’ 4천만원대 현대차, 출시전 4.5만대 계약 [최기성의 허브車](매일경제)
- 사전계약 첫날에만 3만대 넘겨
- https://buly.kr/BeJYlIy
▶️현대차, 신흥시장 탄소 배출 증가…"전기차 더 늘린다"(뉴시스)
- 현대차그룹 신흥국 전기차 늘릴 방침
- https://buly.kr/8pfR4FU
▶️현대모비스, 미래 모빌리티 선도 기술 혁신에 총력(월간중앙)
- 글로벌 톱티어 플랫폼 프로바이더로의 체질 개선에 드라이브
- https://buly.kr/DwDPVu5
▶️금호타이어 "유럽공장 1조 투자, 결정된 것 없어"(블로터)
- 유럽 지역 공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지만 결정된 것이 없다
- https://buly.kr/90aC33Z
▶️기아, 테슬라 슈퍼차저 도입 1분기로 연기...북미 전기차 충전시장 주목(글로벌 이코노믹)
- 당초 1월 15일 예정보다 지연..."정확한 도입 시점 미정"
- https://buly.kr/9MPi0gB

2.해외뉴스
▶️도요타, 5년연속 세계판매 1위…2·3위 폭스바겐·현대차 격차 축소(뉴스원)
- 도요타·폭스바겐·현대차그룹 '3강' 체제 지속
- https://buly.kr/2fcujfr
▶️"中 BYD, 로보락처럼 시장 장악할 수도"…현대차 분석 내놨다(한국경제)
- 올해 세계 車 시장 '레드테크' 진격
- https://buly.kr/6MqpKmT
▶️테슬라 FSD 연내 인간 운전자 초월…이번에는 가능할까(디지털투데이)
- FSD 진척 상황을 신뢰할 수 없는 가장 큰 문제는 데이터의 부재
- https://buly.kr/1xxsoOo
▶️CPI·호실적에 안도한 뉴욕증시…테슬라 8% 급등(디지털타임스)
- S&P500과 나스닥도 각각 1.83%, 2.45% 급등
- https://buly.kr/3j7SmmO

▶️Amazon, Daimler에 대형 전기 트럭 200대 주문(KAMA)
▶️Northvolt,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을 Hydro에 매각(KAMA)
▶️Toyota, 북미에서 사무직 주 4일 근무 의무화(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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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04:04


KAMA Auto Daily (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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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Tesla, 독일에서 개량형 Model Y 생산 개시
- Tesla가 독일 기가팩토리에서 개량형 'Model Y(Juniper)' 생산을 시작할 예정
• 경영진은 직원들에게 1월 14일 생산을 시작한다고 알렸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음
- 2024년 말 크리스마스 전후 2주간 생산 공정을 수정했으며, 직원들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음
- 테스트 섀시는 몇 주 전에 이미 생산되었음
• 유럽 출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음 - 조만간 출시되고, 몇 달 내에 배송될 것으로 보임
- 최근 Tesla는 중국에서 개량형 ‘Model Y’를 정식 출시했음
•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함
□ 2024년 중국 신차 판매량 4.5% 증가
- 2024년 신차 판매 실적 (CAAM)
• 판매량(수출 포함): 3143만 6,000대 (전년 대비 4.5% 증가)
- 2년 연속 사상 최대를 경신
- EV 등 NEV 판매량: 1,286만 6,000대 (35.5% 증가)
- 전체 판매량 중 NEV 비율: 40.9%
- PHEV 판매량: 83.3% 증가
• 2025년 신차 판매 실적 전망
- 판매량: 3290만대 (4.7% 증가)
- EV 등 NEV 판매량: 24.4% 증가
- 전체 판매량 중 NEV 비율: 50%
- 2024년 신차 생산 실적
• 생산량: 3,128만 2,000대 (전년 대비 3.7% 증가)
- 2024년 수출 실적
• 수출: 585만 9,000대 (전년 대비 19.3% 증가)
- NEV: 128만 4,000대 (6.7% 증가)
- EV: 98만 7,000대 (10.4% 감소)
- PHEV: 29만 7,000대 (190% 증가)
- 내연기관차: 457만 4,000대 (23.5% 증가)
• 2025년 수출 실적 전망
- 수출: 620만대 (5.8% 증가)
□ BMW그룹, 2024년 EV 글로벌 판매량 13.5% 증가
- BMW그룹의 2024년 EV 판매 실적
• 판매량: 42만 6,594대 (전년 대비 13.5% 증가)
- 전체 글로벌 판매량 245만 804대(4.0% 감소) 중 EV 비율 17.4%
• 전동차 판매량: 59만 3,215대 (4.8% 증가)
- PHEV: 16만 6621대 (2023년 19만 303대 대비 감소)
- 브랜드별 EV 판매 실적
• BMW: 36만 8,523대 (전년 대비 11.6% 증가)
- 전체 글로벌 판매량 220만 177대(2.3% 감소) 중 EV 비율 16.7%
• Mini: 5만 6,181대 (24.3% 증가)
- 전체 글로벌 판매량: 24만 4,915대 (17.1% 감소)
• Rolls-Royce: 1,890대 (479.6% 증가)
- 전체 글로벌 판매량: 5,712대 (5.3% 감소)
□ Porsche, 2024년 중국 판매량 28% 감소
- 2024년 중국 판매 실적
• 판매량: 5만 6,887대 (전년 7만 9283대 대비 28% 감소)
• 중국 소비자들은 부동산 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로 사치품 구매를줄이고 있음
- 2024년 글로벌 판매 실적
• 판매량: 31만 718대 (전년 대비 3% 감소)
- 독일: 11% 증가
- 2024년 10월, Porsche는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판매망을 축소할 방침
[간략뉴스]
□ Amazon, Daimler에 대형 전기 트럭 200대 주문
- Amazon은 Daimler에 Mercedes-Benz 대형 전기 트럭 'eActros 600' 200대를 주문했다고 밝힘
- eActros 600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500km(311마일)로 Amazon의 배송 네트워크에 대응가능
□ Northvolt,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지분을 Hydro에 매각
- 노르웨이의 Hydro는 Northvolt와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 'Hydrovolt'의 나머지 지분을 7,800만노르웨이크라운(679만달러)에 매수 합의
- Chapter 11 파산 절차에 따라 법원의 승인 필요, 2025년 1분기 말에 매각 절차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함
□ Toyota, 북미에서 사무직 주 4일 근무 의무화
- Toyota는 북미 지역의 정규직 근로자들에게 9월 2일부터 원칙적으로 주 4일(월~목) 사무실 근무를 의무화할 계획
-규정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고용 종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음
- 일부 제외하고 Toyota Motor North America와 Toyota Financial Services 모든 직원에게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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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00:0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HL만도(204320)
BUY/TP 54,000(유지/유지)
자율주행 솔루션 업체로 도약

- HL만도는 HL클레무브와 함게 ‘실현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는 주제로 토탈 자율주행 솔루션을 선보임. 그간 쌓아온 자율주행 기술을 바탕으로 순찰 로봇 골리, 자율주차로봇 파키, 화재 예방 솔루션 해치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며 대안을 제시. 해치와 차량용 기술을 활용해 소형 모빌리티 기기 안전을 위한 휴대용 레이더 비틀+, 농업 스마트화를 위한 유해 조수 감지 예방 기기 에그리쉴드 등 2025년 혁신상을 수상
- 4Q24 영업이익은 1,086억원(OPM 4.7%, +114.7% yoy)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1,022억원(OPM 4.5%)을 6.3% 상회할 전망. 2024년 지속된 이상 비용에 대한 업격한 통제와 공급망 안정화에 힘입어 손익 개선 기대. HL클레무브 R&D 비용 회수 100억원 등 환입 예상되며 연간 가이던스 매출액 8.7조원, OPM 4% 달성 기대
- 2025년 미국 전기차 리딩 업체와 중국 주요 SDV 성장에 편승하며 시장 성장대비 높은 매출 성장과 이익 증가를 기대. 미국 전기차 업체의 저가형 모델 수주와 중국 내 SDV 침투율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에 실적 방향성은 민감하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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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00:0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모비스(012330)
BUY/TP 380,000(유지/하향)
업계 재편을 선도하는 숨은 조력자

- 현대모비스는 ‘Beyond and More’를 주제로 사람과 기술의 경계를 허무는 휴먼 테크를 앞세워 미래 모빌리티 사용자 경험을 강조하는 혁신 기술을 선보임. 지난 CES 2024에 이어 전동화/SDV 전환을 위한 고부가 기능 시현해 당장 양산 적용이 가능한 모빌리티 신기술을 통해 북미 및 글로벌 OEM 대상 non-captive 수주 확대 주력
- 4Q24 영업이익은 8,053억원(OPM 5.4%, +53.9% yoy)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7,861억원(OPM 5.4%)을 2.4% 상회할 전망. ICCU 품질비용(500억원)에도 우호적 환율 하에 높은 A/S 마진 유지, 모듈 부분 기존 품질비용 환입, 단가 조정, 재료비 회수 등 노력으로 흑자 기조 유지. 모듈 OPM 0.3%, A/S OPM 24.8% 전망
- 동사의 주가는 기대에 못미치는 4Q24 실적에도 우호적 환율과 경쟁구도 재편 과정에서 선점한 우월한 협력 구도에 편승을 기대. 1) 유럽 글로벌 OEM 전기차 판매 증가와 수주 확대로 Chasm 완화 기대, 2) 완성차 주주 환원에 동행하는 정책과 주가 흐름, 3) Captive OEM의 전략적 협력에 연계한 역할 확대 등 2025년 모멘텀 확대가 기대되는 바 추세적 주가 상승을 이어갈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으로 380,000원으로 조정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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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00:03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기아(000270)
BUY/TP 155,000(유지/하향)
숨은 강자

- 현대차그룹은 CES 2025를 통해 NVIDIA와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자율주행부터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AI 기능을 차량용 기술부터 폼 팩터(Form Factor) 변화, 공정 기술에 두루 걸친 전방위적 협력 관계 구축. Waymo와 자율주행 협력의 연장선에서 로보 택시 등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으로 확장. 외부적으로는 기술 적용한 Device(자동차,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등) 및 사업 모델(로보택시, PBV, SDV 기반 생태계 확장 등) 다각화를, 내부적으로는 이를 기술적, 지정학적 등 다방면으로 현실화 하기 위한 기술 내재화, 투자, 협력관계 구축
- 이는 CES 2024에서 ‘Platform Beyond Vehicle’을 주제로 SDx 전환에 대한 현대차그룹의 비전과 맞닿은 목적기반차량(PBV, Purpose Built Vehicle), 이에 기반한 모빌리티 서비스 솔루션 사업 모델 전략 지지. 동사는 2025년 양산 개시될 PV5 및 물류/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업체의 사업모델과 제휴 등을 계획 중이며 지속 가능한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제조’ 기반에서 ‘서비스’ 제공업체로 사업 모델 변화 모색 중
- 4Q24 영업이익은 2.77조원(OPM 10.5%, +12.2% yoy)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3.02조원(OPM 11.2%)을 8.5% 하회할 전망. 인센티브 증가와 기말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상승이 시장 기대 하회 사유. 동사의 주가는 우호적 환율과 경쟁구도 재편 과정에서 선점한 우월한 협력 구도에 기반해 2025년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바, 낮은 Valuation과 자사주 매입, 배당 등 주주 환원에 힘업어 1H25 추세적 주가 상승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으로 155,000원으로 조정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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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00:01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330,000(유지/하향)
숨은 실력자

현대차그룹은 CES 2025를 통해 NVIDIA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 자율주행부터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AI 기능을 차량용 기술부터 폼 팩터(Form Factor) 변화, 공정 기술에 두루 걸친 전방위적 협력 관계. 행사에 앞서 Waymo와 자율주행 협력을 통해 6세대 자율주행 기술 웨이모 드라이버를 아이오닉 5에 적용해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진행할 것을 발표. 외부적으로는 기술 적용한 Device(자동차,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등) 및 사업 모델(로보택시, PBV, SDV 기반 생태계 확장 등) 다각화를, 내부적으로는 이를 기술적, 지정학적 등 다방면으로 현실화 하기 위한 기술 내재화, 투자, 협력관계 구축(BD, Motional, GM, 웨이모, NVIDIA 등) 작업. 이는 CES 2024에서 선포한 SDx(Software-defined everything) 전략을 통해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의 접근 방식으로 재정의한 차량을 통해 모빌리티 전반에 걸친 생태계 구축, 전차종 SDV 전환 목표를 현실화 하는 초석이 될 것
4Q24 영업이익은 2.96조원(OPM 6.9%, -14.9% yoy)를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 3.66조원(OPM 8.3%)을 19.2% 하회할 전망. 인센티브 증가와 기말 환율 상승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상승이 부진 사유
동사의 주가는 기대에 못미치는 4Q24 실적에도 우호적 환율과 경쟁구도 재편 과정에서 선점한 우월한 협력 구도에 기반해 2025년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바, 낮은 Valuation과 자사주 매입, 배당 등 주주 환원에 힘업어 1H25 추세적 주가 상승을 이어갈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추정치 변경으로 330,000원으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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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3:21


[현대차증권 IT/반도체 노근창,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CES 2025 방문 후기 및 투자 활용법

Chapter 1. CES 2025 Overview
Chapter 2. Beyond the Mobility
Chapter 3. 반도체/가전/Robotics
Chapter 4. 기업분석


* URL: https://buly.kr/A44jk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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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2:3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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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친환경 차 수출 역대 최대…"韓경제 버팀목"(뉴시스)
- 전년 대비 3%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 https://buly.kr/BTOnQfv
▶️현대차, 日 인스터 판매 개시…판매가 2600만원부터(전자신문)
- 일본 소비자 눈높이에 대응해 소형 차급으로 출시
- https://buly.kr/AljlVPx
▶️"무서운 기세" EV3도 제쳤다…국산 전기차 판매 1위는 '이 車'(한국경제)
- 아이오닉 5, 지난해 국내서 1만4213대로 최다 판매
- https://buly.kr/G3CUvtb
▶️BYD, 이번주 '아토3' 몰고 국내 상륙 행사…테슬라와 다른 길(뉴스원)
- BYD, 국내 딜러사 6곳 두고 서비스센터도 운영
- https://buly.kr/90aBhGe
▶️판매 줄면 어때…현대차‧기아, 작년 가이던스 초과달성 유력(데일리안)
- 두 회사 모두 가이던스 상회…합산 매출 280조‧영업익 28조 "역대 최대"
- https://buly.kr/AljlVQi
▶️쏘카, BMW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운영 맡는다(시사위크)
- 계약기간 3년, 계약금액 297억원
- https://buly.kr/AEzUYzE
▶️쏘카, BMW 전기차 시승 프로그램 운영 맡는다(시사위크)
- 계약기간 3년, 계약금액 297억원
- https://buly.kr/AEzUYzE

▶️HL만도, 전기차·자율주행 성장에 올해 가파른 성장 기대(이데일리)
- 2021년 이후 매년 성장해 연간 매출 8조원대 시대
- https://buly.kr/Cho6S0P

2.해외뉴스
▶️유럽 올해의차에 르노5 전기차(아시아경제)
- 르노5 E-테크 일렉트릭과 알핀 A290 유럽 올해의차 선정
- https://buly.kr/8ekfjeH
▶️中전기차 수출, 전년 대비 10%↓…하이브리드 190%↑(아시아경제)
- EU 추가 관세 영향
- https://buly.kr/EI2v7l6
▶️지난해 세계 전기차 판매 25% 증가…중국 40% 성장·유럽 3% 감소(뉴스1)
- 미국 9% 늘어…트럼프 보조금 철회에 판매 둔화 위험
- https://buly.kr/8TpukqA
▶️메르세데스-벤츠, 美서 테슬라 충전 네트워크 합류(지피코리아)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이 테슬라 슈퍼차저 네트워크 합류
- https://buly.kr/880OnDE

▶️Tesla, 개량형 'Model Y' 중국에서 정식 출시(KAMA)
▶️Mazda, 신형 EV 'Mazda 6e' 2025년 여름 독일 출시 계획(KAMA)
▶️Tesla, 미국에서 약 23만 9000대 리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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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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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GAC, Huawei와 합작사 설립 계획
- 중국 국영 자동차 기업 GAC는 Huawei와의 협력을 위해 새로운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
• 사업 내용: 신규 출시할 EV 등 NEV의 설계, 개발, 마케팅을 담당
- 2024년 11월, 양사는 NEV 신규 브랜드 설립 계획을 발표
• 자본금: 15억위안
- GAC가 출자할 방침을 밝혔지만, 전액 출자인지 일부 출자인지는 미공개
• 공동 브랜드와 신규 합작사 설립을 통해 협력 관계를 강화할 방침
- GAC는 그동안 Huawei로부터 부품을 공급받아 왔음
- GAC는 자체 개발을 중시해 왔지만, BYD 등의 판매 확대로 어려움을겪고 있음
• 주력 브랜드인 'Trumpchi(传祺)'
- 산하 GAC New Energy의 대중형 브랜드 'AION'과 고가형 브랜드 'HYPTEC'을 보유
□ Mahindra, 인도에 EV 생산 및 배터리 조립 공장 개소
- Mahindra & Mahindra는 인도 Maharashtra Chakan에 새로운 EV 생산 및 배터리 조립 공장 개소
• 2.83㎢ 규모의 제조 허브 내에 신규 공장을 건설했음
- EV 공장
• 부지 면적: 8만 8000m²
• 1000대가 넘는 로봇과 여러 대의 자동 전송 시스템을 구축
• 연간 생산능력: 20만대
- 초기에는 9만대의 EV를 생산할 계획
- 소형 SUV 쿠페 'BE 6'와 'XEV 9e'를 생산
- 2027년~2029년 종합적인 차량 라인업을 구축한 후 공장 생산이 정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배터리 조립 공장
• EV 공장 내부에 구축했으며, 작업의 98%를 자동화
• LFP 배터리를 생산할 예정이며, 연간 생산용량은 공개하지 않았음
- Mahindra & Mahindra는 2026년 말까지 'Born Electric Vehicle'로 구성된 라인업을 구축 계획
- 5종의 전용 EV를 출시할 계획
• 영국과 EU 등 글로벌 전개도 검토하고 있음
□ Mercedes-Benz, 2024년 글로벌 판매량 3% 감소
- 2024년 글로벌 판매 실적
• 판매량: 198만 3400대 (전년 대비 3% 감소)
- EV: 18만 5100대 (23% 감소)
- 주요 지역별 판매 실적
• 유럽(EU, 영국, 스위스, 노르웨이): 64만 1800대 (전년 대비 3% 감소)
- 독일: 21만 3500대 (9% 감소)
• 아시아: 89만 2100대 (7% 감소)
- 중국: 68만 3600대 (7% 감소)
• 북미(미국, 캐나다, 멕시코): 36만 5400대 (8% 증가)
- 미국: 32만 4500대 (9% 증가)
• 기타: 8만 4100대 (4% 증가)
- Mercedes-Benz 그룹 2024년 글로벌 판매 실적
• 판매량: 238만 9000대 (전년 대비 4% 감소)
- EV: 20만 4600대 (22% 감소)
□ NIO, 저가 EV 모델 'Firefly' 세부 정보 공개
- 'Firefly'의 첫 번째 모델 'Firefly EV'에 대한 세부 정보가 공개되었음 (중국 등록 신청서)
• 중국에서는 공식 카탈로그에 표준화된 데이터와 함께 신차를 공개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음
- Firefly EV
• 제원: 전장 4003mm x 전폭 1781mm x 전고 1557mm, 휠베이스 2615mm
• 중량: 1492kg
• 최고 속도: 최대 150km/h
• 모터 출력: 최대 105kW (NIO 자체 또는 자회사 XPT에서 생산)
• 배터리: LFP 배터리 (Sunwoda 공급)
• 배터리 용량: 알려지지 않았음
• 배터리 교환식 차량

[간략뉴스]
□ Tesla, 개량형 'Model Y' 중국에서 정식 출시
- Tesla는 개량형 ‘Model Y’를 중국에서 정식 출시하고 수주를 시작함
- 중국 규제 당국의 승인을 얻은 후 3월에 고객에게 출하를 시작할 예정
- Tesla는 개량형 ‘Model Y’ 출시를 통해 중국 경쟁사에 빼앗긴 EV 시장 점유율 회복을 목표로 함 - 2024년 EV 시장 점유율은 전년 11.7%에서 10.4%로 하락
□ Mazda, 신형 EV 'Mazda 6e' 2025년 여름 독일 출시 계획
- Mazda는 Changan(長安汽車) 공동 개발한 신형 EV ‘Mazda 6e’ 2025년 여름 독일에서 출시 계획
- Mazda가 중국에서 유럽으로 차량을 수출하는 것은 처음
- 유럽에서는 2025년부터 CO2 배출량을 2021년 대비 15% 감축하는 규제가 적용
- 벌금 회피를 위해 EV 판매를 대폭 늘려야 함
□ Tesla, 미국에서 약 23만 9000대 리콜
- Tesla는 후방 카메라 결함으로 미국에서 약 23만 9000대를 리콜함
- 2024~2025년식 Model 3/S, 2023~2025년식 Model X/Y가 대상 차량
- 차량에 전원 공급 중 역전류가 발생해 차량 컴퓨터 보드가 단락 후방 카메라 불량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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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2:3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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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WSJ "현대차도 트럼프 취임식 기금에 기부…트럼프-정의선 회동도 추진"(연합뉴스)
- "1백만 달러 기부…현대차의 美대통령 취임식 첫 기부"
- https://buly.kr/9XKRnQ6
▶️현대차 ‘아이오닉5′ 美 누적판매 10만대 돌파(조선비즈)
- 그룹 전기차 모델 최초
- https://buly.kr/31SPVEt
▶️현대차,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 공개(세계일보)
- ‘2025 도쿄 오토살롱’에서 ‘아이오닉 5 N DK 에디션’을 최초로 공개
- https://buly.kr/6igK6NO
▶️“엔비디아 AI가 우리편이다”…날개 단 현대차, 자율주행차 가속페달 밟는다(매일경제)
- 美 CES서 엔비디아와 ‘모빌리티 혁신’ 협력
- https://buly.kr/DPT7NNj
▶️현대모비스 "트럼프 2기 정부 대비 美 생산 강화할 것" [CES2025](한국경제)
- 악셀 마슈카 현대모비스 글로벌 영업 담당 부사장 인터뷰
- https://buly.kr/28scbAq
▶️한국타이어, 벨기에 솔베이와 지속가능 '순환 실리카' 개발 맞손(연합뉴스)
- 2030년 양산 목표…수급 어려운 쌀겨 대신 산업 폐기물 모래 등 재활용
- https://buly.kr/BeJXZES
▶️'역대급 실적' 예고 현대차·기아…올해는 '고수익·혁신'으로 위기 돌파(이데일리)
- 경영 효율화·미래차 전환 대비 박차
- https://buly.kr/2qXenGu
▶️새해 전기차·하이브리드 쏟아내는 중견 3사…테슬라·BYD와 결전(뉴스원)
- KGM, 토레스 HEV·O100 출시…르노코리아 세닉·한국GM 이쿼녹스EV 준비
- https://buly.kr/CLyZlLL
▶️캐즘? 중고차 시장은 딴 세상…지난해 전기차 거래 터졌다(뉴스원)
- 2024년 신차등록 6.5% 감소했지만…중고 승용차 거래는 1.0% 증가
- https://buly.kr/FsHj6oh

2.해외뉴스
▶️中서 떼돈 벌던 車 업체들, 전기차 내놔도 '내리막'(데일리안)
- 뒤늦게 전기차 모델 출시했지만 판매 악화 막지 못해
- https://buly.kr/1n36dYV
▶️과잉 생산·경쟁 심화에…中 전기차 시장 재편 가속화(블로터)
- 경쟁력이 낮은 업체들이 정리되고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
- https://buly.kr/7mArzIX
▶️테슬라, 후방 카메라 결함으로 약 24만대 리콜 실시(조세일보)
- 후방 카메라 이미지 화면에 표시되지 않아
- https://buly.kr/9iFCmHE
▶️벤츠 작년 전세계 198만대 판매…중국서 7%↓
- 독일 자동차산업 위기론 계속
- https://buly.kr/DlIdL39

▶️Mercedes-Benz, 중기 이익률 목표 하향조정 계획(KAMA)
▶️Honda, 미국에서 신규 EV 생산에 신중(KAMA)
▶️Goodyear, 'Dunlop' 브랜드 Sumitomo Rubber에 매각 (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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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0 Jan, 04:0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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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 유럽에서 CO2 배출권 구매 계획
-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Tesla, Polestar 등에게 CO2 배출권을 구매할 계획 (EU 제출서류)
- EU의 2025년 CO2 배출량 규제에 대응하기 위함
• 배출량 규제 미준수에 따른 거액의 벌금 부과를 회피하기 위함
- EV 판매량이 적은 자동차 제조업체는타 업체와 CO2 배출량을 '공유(Pool)'하고, CO2 배출권을 구매하면 전체 평균치를 낮출 수 있음
- 벌금을 지불하는 경우보다 수억 유로를 절약할 수 있음
- Tesla, Polestar처럼 EV만 판매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잉여 CO2배출권을 타사에 판매가능
- Tesla의 2024년 1~9월 매출액 약 720억달러 중 약 3%는 배출권 판매 수입이었음
•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매년 12월 31일까지 공유 협정을 EU에 신고해야 함
- 공유 협정 참가 기업은 CO2의 평균 배출량 및 배출 목표, 총 등록 차량 대수 이외의 데이터를 공유하거나 정보를 교환해서는 안 됨
- 자동차 제조업체별 CO2 배출량 공유 현황
• Stellantis, Toyota, Ford, Mazda, Subaru는 Tesla와 공유
• Mercedes-Benz는 Polestar, Volvo Cars, smart와 공유
• VW은 EU의 2025년 배출량 규제를 준수하기 매우 어렵다며 CO2배출량 공유 등 대응책을 검토 □ Honda, Renesas와 SDV용 고성능 SoC 개발 계약 체결
- Honda는 Renesas와 SDV용 고성능 SoC(System-on-Chip) 개발 계약을 체결
• 2000 TOPS의 최첨단 AI 성능과 20 TOPS/W의 세계 최고 수준 전력 효율을 제공하도록 설계
• 2020년대 후반 출시 예정인 ' 0 시리즈' 모델에 탑재될 예정
- Honda 0 시리즈는 차량 기능을 제어하는 여러 ECU를 단일 ECU로 결합하는 중앙 집중식 E/E 아키텍처를 채택할 예정
• 코어 ECU는 ADAS 및 자율주행, 파워트레인 제어 등 필수 차량 기능을 단일 ECU에서 관리
• ECU에 기존 시스템보다 높은 처리 성능을 제공, 전력 소비 증가를 최소화하는 SoC가 필요
- 2024년 6월, Honda가 2024년 3월기에 Renesas 주식 1,765만 1,900주를 취득
□ NHTSA, Tesla의 원격 조작 기능 조사 개시
- NHTSA은 Tesla의 미국 내 260만대에 대한 조사를 시작
• Tesla의 원격조작 시스템 'Actually Smart Summon'에 대한 예비 조사를 개시했음
- 기둥 및 주차된 차량을 감지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
- NHTSA가 리콜을 요청하기 위해서는 공학적 분석에 의한 조사를 진행할 필요가 있음
• 조사 대상:
- FSD(Full Self-Driving)를 탑재한 2016~2025년식 ModelS, Model X
- 2017~2025년식 Model 3, 2020~2025년식 Model Y
- Actually Smart Summon
• 2024년 9월 도입
•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원격으로 차량 이동이 가능
□ 브라질, BYD 노동자 불법 비자로 입국
- 브라질 노동검찰청은 BYD가 중국인 노동자 수백명을 불법 비자로 입국시켰다고 밝힘
• 모든 절차가 불법적이었으며, BYD에 노동자 1명당 벌금이 부과 예정
- 벌금 총액은 밝히지 않았음
- 구출된 163명은 브라질 출국 절차를 진행하거나 이미 출국했음
- BYD는 비자가 정식으로 발급된 것이며, 노동자들이 자진해서 브라질에 입국했다고 확신
• BYD는 브라질에 남아 있는 노동자 수백명의 노동조건을 재검토해 브라질 노동법을 준수예정
- 공장 건설을 위해 입국한 노동자는 약 500명으로 알려짐
- 노동검찰청은 앞으로도 BYD 건설 현장 감시를 계속할 방침
- 2024년 12월, BYD의 브라질 신규 EV 공장 건설이 강제 노동 발각으로 중단되었음
• (MPT) 중국 Jinjiang Group에 고용된 중국인 노동자 163명이 노예와 같은 환경에 처한 것 발견
[간략뉴스]
□ Mercedes-Benz, 중기 이익률 목표 하향조정 계획
- 수요 침체 장기화와 EV Shift가 사유
- 경영진은 2022년에 설정한 이익률 목표를 하향 조정할 예정
- 최상의 시나리오에서 두 자릿수 이익률을 목표
□ Honda, 미국에서 신규 EV 생산에 신중
- Honda는 당선자의 산업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신규 EV 생산 개시에 신중할 것이라고 밝힘
- 캐나다 배터리 공장 계획에 대해서도 정부 규제와 EV 시장 동향을 고려해 신중히 검토할 방침
□ Goodyear, 'Dunlop' 브랜드 Sumitomo Rubber에 매각
- Goodyear Tire & Rubber는 Dunlop 브랜드를 7억 100만달러에 매각해 사업을 간소화할 계획
- 비용 절감을 위해 Dunlop, 오프로드 및 화학 사업을 포함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축소할 계획
-지난 몇 년간 중국 경쟁사 저가 제품과의 경쟁으로 압박을 받아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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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2:5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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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그룹, 올해 국내 24.3조원 투자…역대 최대(한국경제)
- 대내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혁신 허브인 한국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함
- https://buly.kr/6igJ3yP
▶️세계 여성 올해의 차에 '현대차 싼타페·기아 EV(지디넷코리아)
- 현대차·기아, 2025 세계 여성 올해의 차 6개 부문 중 2개 부문 수상
- https://buly.kr/CB3nTGm
▶️롯데케미칼, 현대차·기아와 친환경 플라스틱 협업 확대(아시아경제)
- 친환경 PC/PET 소재 공동 개발 추후 신차 모델 적용 검토
- https://buly.kr/7bG5y3z
▶️"수출기지 전략 통했다"…기아 중국 판매 49% 급증(뉴시스)
-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연 20만대 복귀
- https://buly.kr/9XKQl2e
▶️[정구민의 톺아보기] HL만도·HL클레무브, CES 2025서 3개 혁신상 수상(아이뉴스)
- 해치, 비틀플러스, 애그리쉴드 등 혁신상 수상
- https://www.inews24.com/view/1802191


2.해외뉴스
▶️中 BYD 일본서 일냈다…도요타 첫 추월 [김일규의 재팬워치](한국경제)
- 작년 일본 내 전기차 판매 BYD, 2223대로 54% 급증
- https://buly.kr/Nj1kdE
▶️지난해 1~11월 非중국 전기차 판매, 6.3% 증가…테슬라 1위(뉴스원)
- 테슬라, 7.3% 줄어든 100.9만대로 1위는 수성…현대차그룹 50.5만대 3위
- https://buly.kr/2fcsVF3
▶️BYD 130% 폭증…중국이 주도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데일리)
- 지리·BYD 등 中 기업 판매량 대폭 증가
- https://buly.kr/GP1z0sd
▶️中 전기차 판매량 사상 첫 1000만대 돌파(매일경제)
- 작년 1300만대 판매 추산
- https://www.mk.co.kr/news/world/11213682

▶️Renault,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저가형 EV 가격 인하(KAMA)
▶️Zeekr, 해외 급속 충전망 확충 계획(KAMA)
▶️Renesas, 전 세계 인력 약 5% 감원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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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04:06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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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미국 자율주행차업계 단체, 미국 정부에 규제 완화 요청
- 미국의 자율주행차업계 단체 AVIA는 정부에 자율주행차 도입 속도를 가속화위한 조치 강화요청
• 미국 교통부(DOT)는 자율주행차의 설계, 구조, 성능에 대해 책임을 명확히 하고, 핵심 분야에서 대처를 강화해야 함
• 최근 몇 년간 연방 정부가 충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불확실성이 조성되었음
□ Panasonic, 미국 사업을 위해 중국 공급망 제거 계획
- Panasonic Energy 미국에서 생산된 EV용 배터리의 중국 공급망 의존도제거가 목표라고 밝힘
• 중국에서 공급하는 제품이 일부 있지만, 앞으로는 일부 물량도 확보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언급
- 미국산 배터리 원자재 대부분은 캐나다를 포함한 해외 공급업체에서 공급받고 있음
- 미국 공급업체뿐만 아니라, 미국 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의 일부 공급업체와도 접촉
• Panasonic Energy는 북미에서 Tesla 등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음
- 네바다주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캔자스주에 두 번째 공장을 개설할 계획
- 2024년 11월, 트럼프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인상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 Sony Honda Mobility, 'AFEELA' 8만 9900달러에 출시
- Sony와 Honda의 EV 합작사는 EV 'AFEELA 1'을 시작가격 8만 9,900달러에 출시할 계획
• 기본 모델 'AFEELA 1 Origin'의 시작가격은 8만 9,900달러
-프리미엄 모델 'AFEELA 1 Signature'의 시작가격은 10만 2,900달러임
- 가격에는 ADAS,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대화형 AI 등의 3년간 이용료도 포함
- 두 모델의 시작가격은 Tesla의 'Model S'와 'Model S Plaid'보다 비쌈
- 북미향 AFEELA 1 Origin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00km 미만, Model S의 약 600km보다 짧음
• 2025년 내 정식 출시하고, 2026년 중반 배송을 개시할 예정
- 2025년 1월 6일부터 캘리포니아에서 계약금 200달러에 온라인 사전 주문 접수를 시작
- 다른 주로도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
- 일본에서의 차량 배송은 2026년을 예정하고 있음
• Sony의 디지털 기술과 Honda의 생산 기술을 융합해 Tesla 등과 경쟁할 방침
- 2022년 9월, Sony그룹과 Honda는 EV 사업을 공동으로 전개하는 'Sony Honda Mobility'를 설립
• 지분율: Sony 50%, Honda 50%
□ Panasonic, Lucid Motors에 배터리 공급
- Lucid Motors가 생산을 시작한 신형 SUV 2개 차종에 자사의 EV용 배터리가 탑재됐다고 밝힘
• 일본 오사카 스미노에(住之江) 공장에서 생산한 2170 원통형 배터리를 2024년 8월부터 공급
- 공급 규모는 밝히지 않았음
- 2025년 3월 가동 예정인 미국 캔자스 공장에서도 2170 원통형 배터리를 생산 계획
- 2026년부터는 일본과 미국 공장에서 공급할 계획
• 대부분의 배터리를 Tesla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른 EV 제조업체로의 공급 확대를 도모
- 2022년 12월, Lucid Motors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2023년~2031년 합계 약 50억달러 규모의 배터리를 공급할 계획

[간략뉴스]
□ Renault, 배출가스 규제 강화로 저가형 EV 가격 인하
- Renault 산하 Dacia는 프랑스에서 저가형 EV 가격을 2,000유로 인하함
- Dacia는 EV 'Spring' 시작가격을 1만 6,900유로로 인하
- 엄격해진 EU의 배기가스 배출 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할인으로 EV 판매를 늘릴 것으로 예상
□ Zeekr, 해외 급속 충전망 확충 계획
- Geely 산하 Zeekr는 동남아시아와 남미에서 2025년 급속 충전 설비 1,000기를 설치할 계획
-태국, 멕시코, 호주, 브라질 등에 800V 고전압 급속 충전망을 구축할 계)
- Zeekr는 Waymo와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차용 EV를 2025년 내 공급할 계획
□ Renesas, 전 세계 인력 약 5% 감원 계획
- Renesas는 반도체 칩 수요 감소로 전 세계 인력의 약 5%에 해당하는 약 1,000명을 감원할 계획
- 정확한 감원 규모는 밝히지 않았으며, 2025년 봄에 예정되어 있던 임원 급여 인상도 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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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22:3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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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美 전자상거래 아마존서 자동차 판매…"업계 최초"(연합뉴스)
- 현대차 CEO "15분이면 자동차 구매…2020년대말까지 美판매의 30% 기대"
- https://buly.kr/BTOlHm8
▶️'신형 팰리세이드' 고객 인도 임박...현대차 1분기 실적 개선 돕나(블로터)
- 팰리세이드를 올해 1분기 실적개선을 위한 핵심 차종으로 선정
- https://buly.kr/9iFBTdM
▶️현대차, 美 생산 확대·현대제철, 제철소 건설 추진…'트럼프 시프트' 시작됐다[biz-플러스](서울경제)
- SUV·HEV 신차 중심 라인 신설
- https://buly.kr/Csip8KX
▶️[CES 2025] 유리창에 주행 정보가 파노라마처럼… 현대모비스 휴먼테크 살펴보니(조선비즈)
- 운전석·조수석 유리창에 주행 정보, 인포테인먼트 구현
- https://buly.kr/7x5bfUy
▶️獨한 질주’…KG모빌리티, 작년 연말 독일 판매 3.2배↑(더구루)
- 지난해 2186대 판매, 전년比 1.7% 소폭 감소
- https://buly.kr/1c8KM9V
▶️[단독]샤오펑도 韓 상륙 시동… 비야디 이어 ‘中 전기차’ 공습 가속화(동아일보)
- 수입차 유통 생태계 큰 변화 예상
- https://buly.kr/Csip8RQ

2.해외뉴스
▶️CES서 주목 받은 '테슬라 자율차'...현대차는 2026년 부활 예고(블로터)
- 자율주행차 시장이 CES 2025를 계기로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
- https://buly.kr/15O3Pif
▶️1~11월 중국 밖 '전기차 배터리' 시장도 中 CATL 1위(지디넷코리아)
- SNE리서치 분석…K배터리 점유율 전년 대비 2.7%p ↓
- https://buly.kr/7FQZkHn
▶️'미국 전기차 배터리 벨트' 이미 형성…"트럼프가 못 버릴 것"(연합뉴스)
- SK온·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도 투자
- https://buly.kr/BeJWGht
▶️美 NHTSA, 테슬라 전기차 스마트호출 기능 조사…충돌사고 4건 접수(지디넷코리아)
- 앱으로 차 옮기는 ‘스마트 호출’ 기능 탑재 260만대
- https://buly.kr/DaNr3h1
▶️[속보]트럼프, 비상선포로 관세부과?…뉴욕증시 혼조 마감-
-보편적 일괄관세 부과 가능성을 검토
-https://buly.kr/C092Lkl


▶️GM, 2024년 미국 EV 판매량 50% 증가(KAMA)
▶️Toyota, 2025년 가을 'Woven City' 가동 계획(KAMA)
▶️Toyota, 일본 우주 관련 스타트업에 출자(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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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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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Auto Daily (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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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미국, Tencent/CATL 등을 중국군 관련 기업 목록에 추가
- 미국 국방부는 '중국군과의 협력이 의심되는 기업 리스트에 중국 하이테크 관련 기업을 추가
• Tencent, CATL, 반도체 제조업체 CXMT(Changxin Memory Technologies), Quectel Wireless(移遠通信), 드론 제조업체 Autel Robotics(深圳市道通智能航空技術) 등을 추가
- Tencent는 명백한 실수라며, 군사 기업도 아니며 군납업체도 아니라고 반발
- CATL은 군사 관련 활동에 관여하지 않았다며 잘못된 조치라고 주장
- Quectel Wireless는 어떤 나라의 군대와도 협력하지 않았다며,국방부에 재검토를 요청함
• 리스트에 포함되면 국방 관련 계약 등이 제한됨
- 거래가 금지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기업 및 단체에게는 거래 위험에 대한 강력한 경고가 됨
- 리스트는 매년 개정되며 현재 기준 134개사가 지정되어 있음
- 미국 의원들은 2024년부터 국방부에 CATL 등을 리스트에 추가하도록 압박해 왔음
[산업동향]
□ Geely, 2027년까지 연간 판매량 500만대 이상 목표
- Geely는 브랜드 통합 가속화와 효율성 개선을 통해 2027년까지 연간 500만대 이상 판매계획
• 목표 달성 위해 산하 브랜드를 Geely(대중 브랜드)와 Zeekr(프리미엄 브랜드)로 통합할 계획
• 각 브랜드별로 R&D 팀을 두고 중복 투자를 해온 7개 분야 핵심 기술 연구 개발도 조율할 방침
• 연간 판매량 500만대는 2023년 판매량(승용차와 상용차 합계) 279만대 대비 약 79% 증가폭
- 2024년 1~11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약 300만대를 판매했음
- Geely는 2024년 9월부터 자동차 생산에 집중 위해 전략적 움직임에 착수한 것으로 보임
• 2024년 11월, 첫 번째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Zeekr와 Lynk & Co의 합병을 발표했음
□ 영국, 2024년 신차 판매량 2.6% 증가
- 2024년 신차 판매 실적 (SMMT)
• 판매량: 195만 2,778대 (전년 대비 2.6% 증가)
• 2024년 연간 ZEV 의무 판매량 22%를 달성하지 못했음
- 차종별 판매량
• EV: 38만 1,970대 (전년 대비 21.4% 증가, 시장점유율: 19.6%)
• PHEV: 16만 7,178대 (18.3% 증가, 8.6%)
• HEV: 26만 1,398대 (9.6% 증가, 13.4%)
• 가솔린차: 101만 9,128대 (4.4% 감소, 52.2%)
• 디젤차: 12만 3,104대 (13.6% 감소, 6.3%) □ Lucid Motors, 2024년 4분기 판매량 예상치 상회
- 2024년 4분기 생산·판매 실적
• 생산량: 3,386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예상치 2904대를 상회)
• 판매량: 3,099대 (전분기 대비 11% 증가,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 예상치 2,637대를 상회)
- 2024년 생산 실적
• 생산량: 9,029대 (전년 대비 7% 증가, 목표 9,000대를 상회)
• 판매량: 1만 241대 (71% 증가)
- Lucid Motors는 여전히 차량 1대당 수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음
• 2024년 5월, 비용 절감의 일환으로 미국 내 인력을 6%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 □ GM, 2024년 미국 EV 판매량 50% 증가
- GM의 2024년 미국 EV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50% 증가한 11만 4,432대를 기록
- 특히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4만 3,982대를 판매해 대폭 증가
- 가장 저렴한 두 가지 모델에 수요가 집중되었음
□ Toyota, 2025년 가을 'Woven City' 가동 계획
- Toyota는 시즈오카현(静岡県) 스소노시(裾野市)에 건설 중인 실험도시 'Woven City'의 실증실험에 Daikin Industries(ダイキン工業), Nissin Foods 등 5개사가 새롭게 참여한다고 발표함
- 2025년 가을Woven City의 운영을 시작할 예정)
- 다른 업종과 연계해 최첨단 기술 및 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계획
□ Toyota, 일본 우주 관련 스타트업에 출자
- Toyota는 로켓 개발 등을 추진하는 우주 관련 스타트업 ' (IST)'와 자본 업무 제휴에 합의
- IST의 로켓 양산을 지원할 계획)
- IST에 약 70억엔을 출자하고, Woven by Toyota는 이사도 파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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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Jan, 22:3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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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 현대차·기아, 지난해 美 친환경차 판매 비중 첫 20% 돌파 (뉴스원)
- 美 시장 연간 판매량 170만대 '역대 최다'…GM·도요타·포드 이어 4위
- https://buly.kr/1RDYzIr
▶️ 기아 오토랜드 광주 2년 연속 50만대 생산 돌파 (뉴스원)
- 지난해 총 51만3782대 양산…스포티지 21만610대
- https://buly.kr/Nj16SR
▶️[CES 2025] 퀄컴, 현대모비스와 차량용 차세대 HPC 플랫폼 공동 개발(조선비즈)
-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혁신에 나섬
- https://buly.kr/GP1yMiE
▶️길어지는 전기차 캐즘…보급형으로 정면 돌파 [모빌리티](이투데이)
- 완성차 업계 올해 저가형 전기차 잇달아 출시
- https://buly.kr/CWtImmh
▶️HL만도·HL클레무브, 전기차 화재 예방 솔루션 등 공동 전시 [CES 2025](헤럴드경제)
- 실현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복층 큐브 구조의 부스를 꾸림
- https://buly.kr/2fcrr7E
▶️실적 성장세 거침없는 금호타이어… 올해도 ‘최대 실적’ 겨냥(시사위크)
- 해외시장 공략 및 프리미엄 전략에 박차를 가할 전망
- https://buly.kr/2fcrr7E
▶️무뇨스 현대차 CEO "머스크-트럼프 관계, 車 업계에 긍정적"(sbs biz)
- 무뇨스 대표, 블룸버그TV 인터뷰…"중국시장 지키며 경쟁력 계속 강화"
- https://buly.kr/2qXcysC


2.해외뉴스
▶️1~11월 전기차 판매 BYD 1위…테슬라와 격차 벌려(지디넷코리아)
- SNE리서치 분석…中 내수 포함
- https://buly.kr/880MGQl
▶️“4400만원에 전기차 업어온다”…가격 경쟁 中, 얼마나 깎아주길래(매일경제)
- 내수 둔화·소비 침체 영향에 지난달 평균 275만원 할인 작년 227개 모델 가격 낮춰
- https://buly.kr/FsHhQLG
▶️中 지커 "AI 기반 스마트 주행 전기차 공개" [CES 2025](파이낸셜뉴스)
-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비전을 제시
- https://buly.kr/A44h3Qr
▶️"로켓 탐구 중" 거침없는 도요타 회장…일론 머스크 견제?(아시아경제)
- "하나의 자동차 회사에 미래모빌리티와 우주 맡길 수 없다"
- https://buly.kr/4mbxcyL

▶️뉴욕증시 장중..S&P500 '뚝', 모더나 '급등' vs SMCI·팔란티어 '뚝'
- 장중 팔란티어, 엔비디아, SMCI, 테슬라 급락하며 증시 강타
- https://buly.kr/8pfOKZd

▶️[CES 2025] 운전자 기분따라 조명 변화ㆍ졸음 감지…‘공감형 모빌리티’ 진화(대한경제)
- ‘CES 2025’에 혁신기술 총출동
- https://buly.kr/4FrgpNm



▶️Xpeng, VW과 중국 내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 계획(KAMA)
▶️Pony.ai, 홍콩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예정(KAMA)
▶️러시아, 2024년 신차 판매량 47% 증가(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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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7 Jan,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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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미국 2024년 신차 판매량 약 1590만대 전망
- 미국의 2024년 신차 판매량이 201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Wards Intelligence의 자동차 제조업체 실적 발표 집계치)
• 판매량: 약 1,590만대 (전년 대비 2.2% 증가)
- HEV: 36.7% 증가
- EV 시장점유율: 약 8% (2023년 7.6%)
- 재고 보충, 판매 장려금 확충, HEV 수요 급증 영향으로 보임
• 자동차 제조업체별 실적
- GM: 전년 대비 4.3% 증가
- Toyota: 3.7% 증가
- Ford: 4.2% 증가
- Stellantis: 15% 감소
-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2025년도 판매 호조를 예상하고 있음
• 다만, 트럼프 대통령의 EV 세액공제 폐지 등 자동차 정책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투명
□ 노르웨이, 2024년 신차 판매량 중 EV 비율 88.9%
- 노르웨이 도로연맹(OFV)은 2024년 신차 판매량 중 EV 비율이 전년의 82.4%에서 상승했다 발표
• 1위 Tesla, 2위 VW, 3위 Toyota
• 중국산 EV 시장 점유율은 10% 미만이었음
• 노르웨이 EV 협회는 신차 시장에서 가솔린,디젤차를 대부분 없애는 최초가 될 것이라고 언급
-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모든 신차를 전동화한다는 목표에 근접
• 노르웨이는 가솔린차와 디젤차에 높은 세금을 부과
• EV 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EV 수입관세와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있음
• 2024년 12월 기준 등록 차량 중 EV 비율은 28%를 넘어 가솔린차를 웃돌았음

[산업동향]
□ Farasis, 3세대 전고체 배터리 개발 중
- Farasis Energy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 진행 상황에 대한 정보를 발표함
• 최초로 완전 고체 전해질을 사용한 3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자동차 등급 인증,개발을 진행
• 3세대 전고체 배터리 셀은 전도도가 높은 고체 전해질을 비롯한 혁신 기술이 적용되었음
- 양극 표면 경화 기술과 높은 니켈 함량의 양극을 적용, 에너지 밀도 최대 400Wh/kg을 목표
- 기존 생산 라인에서도 제조가 가능
• Farasis Energy가 개발 중인 배터리는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로 보임
- Farasis Energy의 세대별 전고체 배터리
• 1세대: Gel-First Technology 기술을 사용한 반고체 전해질 배터리
- Dongfeng, GAC, Geely,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 등이 사용 중
• 2세대: 새로운 산화물/폴리머 고체 전해질 코팅 및 밀도화 기술을 적용한 배터리
- 에너지 밀도 330Wh/kg, 충전 속도 3C, 수명 4000회 이상으로 이미 사용 중임
□ Rivian, 2024년 4분기 배송량 예상치 대비 상회
- Rivian은 2024년 4분기 배송량이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부품 부족으로 인한 생산 제약이 해소되었다고 밝힘
• 4분기 배송량: 1만 4,183대 (전분기 대비 42% 증가)
• 2024년 생산량: 4만 9,476대 (전년 대비 약 13% 감소)
- 하향 조정된 목표 생산량 4만 7,000대~4만 9,000대는 상회
- 4분기 생산량: 1만 2,727대
• 흑자화 달성에 긍정적인 신호로 보임
- 공급업체와 계약을 재협상하고 제조 공정을 개편해 비용을 대폭 절감했음
• 2025년 2월 20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
- 2024년 11월, VW은 Rivian에 대한 출자를 당초 최대 50억달러에서 58억달러로 확대한 바 있음
[간략뉴스]
□ Xpeng, VW과 중국 내 초고속 충전 네트워크 구축 계획
- Xpeng과 VW은 중국 내 초고속 EV 충전 네트워크 협력을 위해 파트너십 확대에 합의
- 양사는 중국 420개 도시의 2만개 이상 충전기로 구성
- 각사의 고속 충전 네트워크를 서로의 고객에게 개방하기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음
(공동 브랜드 초고속 충전소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
□ Pony.ai, 홍콩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개시 예정
- Pony.ai는 홍콩에서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홍콩 국제공항 내에서 공항 직원을 위한 로보택시 통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
-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확장할 계획 (서비스 개시 일정은 밝히지 않았음)
□ 러시아, 2024년 신차 판매량 47% 증가
- 러시아의 작년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47% 증가한 155만대를 기록 (산업 및 무역부 데이터)
- 올해 신차 판매량은 인플레이션과 폐차 비용 상승으로 약 10% 감소한 143만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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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22:3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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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 "트럼프 접촉 아직…대응에 집중"(뉴시스)
- "전체 방향 고려해 차분히 준비"
- https://buly.kr/GZwiyPN
▶️정의선 현대차 회장 "퍼펙트스톰이 우리의 혁신 의지를 더 굳세게 해야"(지디넷코리아)
- 위기 속 기회 찾아 현대차그룹 사장단 신년회 총출동
- https://buly.kr/9MPel1x
▶️ 기아, ‘봉고’ 45주년 기념 모델 출시(동아일보)
-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스마트 셀렉션’ 트림을 6일 출시
- https://buly.kr/3CN8QWk
▶️ 송호성 기아 사장 "올해 PBV 첫 출시…수요 창출 집중"(뉴시스)
- "올해 하반기 PV5 출시 예정"
- https://buly.kr/1RDYcR1
▶️ [CES 2025]현대차그룹 유일 참가 모비스, 글로벌 부품사 위력 과시(매일일보)
- 모비스, ‘휴먼테크’ 전면에…색다른 사용자경험 제공
- https://buly.kr/EdsOBg0
▶️ 국산 자동차 기업 1월 브랜드평판...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KG모빌리티 順(에너지신문)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국산 자동차 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
- https://buly.kr/6XlX4Ag
▶️ "10년 만에 결실"…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 완료(뉴시스)
-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지분 54.77% 확보
- https://buly.kr/6Mqm5O5
▶️ [마켓인]실사 앞둔 롯데렌탈, PEF 대주주 리스크 부각(이데일리)
- PEF 주인 맞아 신용도·조달비용 리스크 우려
- https://buly.kr/BITzYHo

2.해외뉴스
▶️포드·GM, 작년 美 전기차 판매량 급증…테슬라 추격(지디넷코리아)
- 판매량 두 자릿수 성장
- https://buly.kr/FsHh3Xs
▶️트럼프發 규제완화 기대감…뜨거워지는 자율주행차 시장[AK라디오](아시아경제)
- AI와 결합 기술발전 속도 빨라져
- https://buly.kr/FsHh3Zc
▶️中 전기차 판매 급증에도 車딜러사는 줄도산 위기 ··· 이유는?(매일경제)
- 업체간 ‘출혈 경쟁’ 직격탄
- https://buly.kr/9MPelPK
▶️산타 실종에도 테슬라 ETF 투심은 '굳건'(딜사이트)
- 산타 랠리 기간에 주목받은 TSLL·TSLY…국내 테슬라 관련 ETF 인기도 뜨거워
- https://buly.kr/9BUtmcu
▶️샤오펑과 손잡은 폭스바겐,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공유..그 배경은?
- 양사가 전기차 공동 개발을 위해 체결한 파트너십의 일환
- https://buly.kr/4bhCHRB
▶️中전기차에 선점당한 멕시코 "경형 전기차 독자개발·생산할 것"(연합뉴스)
- 2026월드컵 때 첫선…민관 합작 방식·경쟁 입찰 예정
- https://buly.kr/BTOkgRq


▶️Stellantis, 2024년 이탈리아 생산량 37% 감소(KAMA)
▶️GM과 Ford, 2024년 미국 판매량 증가(KAMA)
▶️Koito, 2027년부터 LiDAR 생산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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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4:07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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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중국, 배터리 기술 수출 제한 계획
- 중국 상무부 배터리 부품 생산, 금속 리튬과 갈륨 처리에 대한 일부 기술의 수출 제한을 제안
• 중국은 LFP(리튬인산철), LMFP(리튬망간인산철) 배터리, 탄산 리튬 추출 공정 기술 유출을 우려
- 이번 제안에 대해 2월 1일까지 의견을 수렴할 계획 시행 여부와 시기는 언급되지 않음
• 서방 국가의 리튬 생산업체,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의 글로벌 확장 계획에도 영향있을 가능성
- CATL, Gotion High-tech, EVE Energy 등은 향후 해외 프로젝트추진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있음
• 트럼프 당선자가 취임하기 직전에 발표
- 2023년 12월,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수출 금지 기술 24개와 수출 제한 기술 110개가 포함된 ‘중국의 수출 금지 및 수출 제한 기술 목록’ 공동 발표
• 2023년 10월, 리튬이온 배터리 음극 재료인 일부 흑연 제품의 수출 허가를 의무화한 바 있음

[시장동향]
□ 스페인의 2024년 신차 판매량 100만대 돌파
- 스페인의 2024년 신차 판매량이 COVID-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00만대를 돌파
• 2024년 신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7.1% 증가한 102만대 여전히 기존 추세에는 미치지 못함
- 2019년 신차 판매량은 130만대 이상이었지만, 이후 4년간 연간 약 90만대로 급락
- 다만, 2025년 자동차 산업의 회복 신호는 아니라는 의견도 있음
• 판매량 증가가 일시적이라는 견해도 있음
- JATO Dynamics는 자동차 사용 추세 변화, 높은 가격, EV에 대한 불확실성, 중국 브랜드와의 치열한 경쟁 등이 스페인 자동차 산업에 어려움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산업동향]
□ Tesla, 2024년 글로벌 판매량 1.1% 감소
- Tesla는 2024년 글로벌 신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1.1% 감소한 약179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연간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처음임
- 애널리스트 19명의 예상 판매량 180만 6,000대도 밑돌았음
• BYD와의 치열한 경쟁, 유럽의 EV 구매 보조금 중단, HEV 인기 상승 등의 영향으로 보임
- 모건 스탠리 애널리스트는 Tesla 라인업의 노후화와 타사의 저가 모델 출시 증가 영향으로 분석
• 경쟁사인 BYD의 2024년 EV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1% 증가한 약 176만대를 기록했음
-다만, 2024년 중국 판매량은 사상 최대인 전년 대비 8.8% 증가한 65만 7,000대를 기록했음
• 전체 판매량의 36.7%가 중국에서 판매
• 적극적인 할인 정책 영향으로 보임
□ Volkswagen, EV 주요 데이터 유출
- VW 소프트웨어 자회사 Cariad에서 대규모(테라바이트 규모) 데이터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짐
• VW 다수 브랜드 EV 약 80만대의 위치 정보와 소유자 정보가 수개월간 거의 보호되지 않음
- 독일 주간지 슈피겔이 유럽 해커 그룹 'Chaos Computer Club(CCC)'과 공동으로 조사
• 접근 가능했던 정보
- 약 46만대의 정확한 차량 위치 정보
- 소유자 또는 차량 관리자 등의 이름과 연락처 세부 정보
- 전송된 배터리 충전 수준 및 검사 상태, 개별 차량 정보
- VW ID.3 및 ID.4의 경우, 위치 정보가 10cm 정확도로 저장되어 있었음
• 영향을 받은 국가
- 독일 30만대, 노르웨이 8만대, 스웨덴 6만 8,000대, 영국 6만 3,000대 등
- Cariad는 CCC제외 시스템에 접근한 사람은 없었으며, 데이터를 사용한 징후도 없다고 밝힘
[간략뉴스]
□ Stellantis, 2024년 이탈리아 생산량 37% 감소
- Stellantis의 2024년 이탈리아 생산량이 전년대비 37% 감소한 47만 5,090대를 기록
- 승용차 생산량은 1956년 이후 최저치로 46% 감소, 상용차 생산량은 17% 감소했음
□ GM과 Ford, 2024년 미국 판매량 증가
- GM의 2024년 미국 판매량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약 270만대를 기록했음 (픽업트럭과 SUV 수요 증가 영향)
- Ford의 2024년 미국 판매량은 전년 대비 4.2% 증가한 약 208만대를 기록했음 (가솔린과 HEV 수요 증가 영향)
□ Koito, 2027년부터 LiDAR 생산 계획
- Koito는 자율주행에 사용하는 장거리용 고정밀 센서 'LiDAR'를 2027년부터 생산할 계획
- 운전 지원 기술 고성능화에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 자동차 제조업체를 대상 판매 확대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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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Jan, 22:3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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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美전기차 세액공제 차종 40→25개…현대차만 유일하게 추가(TV조선)
- 현대차 아이오닉5·아이오닉9, 기아 EV6·EV9, 제네시스 GV70 등 5종이 추가
- https://buly.kr/EI2rqXB
▶️’170만대’ 현대차·기아 美판매 창사 이래 최대치…점유율 4위(파이낸셜뉴스)
- GM·도요타·포드 이어 4위 유력
- https://buly.kr/AljiEHf
▶️현대차가 애지중지 키운 10개 스타트업, CES 2025 나선다(한국일보)
- 현대차그룹 ‘제로원’ CES 2025 부스 마련
- https://buly.kr/9t9vKEh
▶️미국서 또 판매 신기록 세운 현대차도 못 넘은 내수 불황(국민일보)
- 자동차 내수 시장은 고금리 여파와 경기 침체 영향으로 부진
-https://buly.kr/2fcr70X
▶️KG 모빌리티, 12월 판매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 달성(경기신문)
- 수출 호조에 힘입어 1만 대 돌파, 토레스·코란도 판매 호조
- https://buly.kr/6igHfoB
▶️16인승 이상 어린이 통학버스 경유→전기차 전환 잠정 보류(뉴시스)
- 환경부 “적극 행정 차원…3~4년 기간 두고 판단
- https://buly.kr/DaNpvjf
▶️전기차 '캐즘 쇼크'… 배터리 기업 10곳 영업익 반토막
- '불황 터널' 끝이 안 보여
- https://buly.kr/6igHpoQ
▶️올해 ‘충전량 정보’ 제공 의무화… 일부 수입 전기車 업체 울상[자동차팀의 비즈워치]
- 환경부 “SOC 제공해야 보조금”
- https://buly.kr/6XlWr1J

2.해외뉴스
▶️美 작년 車판매 1590만대…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이 팔았다(파이낸셜뉴스)
- 금리인하·재고 확보 영향 커
- https://buly.kr/5JMDp96
▶️테슬라 8%-리비안 24%-니콜라 24%, 전기차 일제 폭등(뉴스원)
- 미국 전기차 일제히 랠리
- https://buly.kr/6igHg0A
▶️스텔란티스, 전기차 수요 하락에 램 PHEV 우선 판매할 것(서울경제)
- 순수 전기차 사양의 개발 및 출시 일정은 연기
- https://buly.kr/FAcelD1
▶️진짜 새로운 SUV 내놓나? 볼보 ‘XC50’ 추정 테스트카 포착(m투데이)
- XC60보다 다소 작고 저렴한 가격대에 출시될 전망
- https://buly.kr/FhMvhgm
▶️Toyota, ‘CES 2025’에 5년 만에 참가(KAMA)
▶️Honda, ‘CES 2025’에서 EV 2개 차종 공개(KAMA)
▶️Suzuki, 처음으로 ‘CES 2025’에 참가(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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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05:56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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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BYD, 2024년 연간 판매량 427만대 달성
- 12월 NEV 판매 실적
• NEV 판매량: 51만 4,809대 (전년 동월 대비 50.95% 증가, 전월 대비 1.58% 증가)
- 승용 NEV: 50만 9,440대 (49.76% 증가, 1.08% 증가)
- 상용 NEV: 5,369대 (520.69% 증가, 91.68% 증가)
- 승용 EV: 20만 7,734대 (8.90% 증가, 4.88% 증가)
- 승용 PHEV: 30만 1,706대 (101.91% 증가, 1.38% 감소)
NEV 해외 판매량: 5만 7,154대 (전년 동월 대비 58.34% 증가, 전월대비 84.50% 증가)
- 4분기 NEV 판매 실적
• NEV 판매량: 152만 4,270대 (전년 동기 대비 61.34% 증가, 전기 대비 34.31% 증가)
- 승용 NEV: 151만 3,969대 (60.61% 증가, 34.07% 증가)
- 상업용 NEV: 1만 301대 (384.07% 증가, 82.77% 증가)
- 승용 EV: 59만 5,413대 (13.11% 증가, 34.28% 증가)
- 승용 PHEV: 91만 8,556대 (120.68% 증가, 33.93% 증가)
• NEV 해외 판매량: 11만 9,323대 (전년 동기 대비 22.70% 증가, 전기 대비 26.30% 증가)
- 2024년 연간 NEV 판매 실적
• NEV 판매량: 427만 2,145대 (전년 대비 41.26% 증가)
- 승용 NEV: 425만 370대 (41.07% 증가)
- 상업 NEV: 2만 1,775대 (89.17% 증가)
- 승용 EV: 176만 4,992대 (12.08% 증가)
- 승용 PHEV: 248만 5,378대 (72.83% 증가)
• NEV 해외 판매량: 41만 7,204대 (전년 대비 71.86% 증가)
□ Tesla의 Cybertruck 폭발 사고 발생
- 미국 네바다주에서 Tesla의 Cybertruck이 폭발해 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부상을 당함
- 주차된 Cybertruck이 갑작스럽게 폭발해 운전자가 사망하고, 인근에 있던 7명이 부상을 당했음
• 수사당국은 테러 가능성을 조사 중임
- 픽업트럭이 군중에 돌진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부상을 당했음
- 두 사건의 연관되었다는 증거는 미비하나, 테러와 연관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중
- Tesla의 Elon Musk CEO는 폭발이 Cybertruck 차량 자체와는무관하다고 언급함
• 테러 행위로 보이며, 해당 Cybertruck과 뉴올리언스의 F-150 픽업트럭 돌진 사고는 '투로'(Turo)'를 통해 렌트했음
• 폭발 당시 해당 차량의 모든 원격측정 데이터는 정상이었음
□ Mazda, 2024년 미국 판매량 16% 증가
- 2024년에 시장 전체가 침체된 상황에서 미국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고 밝힘
• 2024년 미국 판매량(추정): 약 42만대 (전년 대비 16% 증가)
- 내연기관 콤팩트 크로스오버 및 중형 SUV 모델의 판매가 증가
• Mazda의 미국 라인업에 EV는 없지만, 2025년에도 판매 호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2025년 4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함
• 현재 미국에서 EV 시장 점유율은 약 10%로 향후 이 비율이 대폭 증가할 가능성은 낮음
• HEV 라인업 확대를 위해 새로운 독자 시스템을 개발하고, 2027년까지 EV도 출시할 계획
- 2024년 미국 전체 판매 실적 예상 (Cox Automotive 산하 Kelley Blue Book)
• 판매량: 약 1,590만대 (전년 대비 2.3% 증가)
□ Tesla, 상하이 메가팩 배터리 공장 완공
- Tesla가 중국 상하이에 대용량 에너지 저장 장치 '메가팩 배터리'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시험 생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짐
• 2024년 12월 27일 준공 검수를 통과하고 이미 시험 생산을 시작
- 2025년 1분기에 정식으로 대량 생산할 예정
- 연간 메가팩 1만개를 생산할 예정이며, 이는 40GWh 규모임
- 생산된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 공급될 예정
• Tesla의 EV 생산 공장 인근에 위치해 있음
- 공장 부지 면적은 20만㎡이며, 투자액은 약 14억 5천만위안임
- Tesla가 미국 이외 지역에 메가팩 생산 공장을 건설한 것은 처음임

[간략뉴스]
□ Toyota, 'CES 2025'에 5년 만에 참가
- 시즈오카현(静岡県) 스소노시(裾野市)에 건설 중인 실험 도시 'Woven City'에 대해 소개할 예정
□ Honda, 'CES 2025'에서 EV 2개 차종 공개
- Honda는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5'에 참가한다고 발표함
-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하는 독자적인 EV 브랜드 '0'의 프로토타입 2종을 공개할 예정
- 독자적인 차량용 OS의 구체적인 정보도 공개
□ Suzuki, 처음으로 'CES 2025'에 참가
- 경트럭 'Super Carry'를 출품하고 스타트업과의 협업 사례를 소개할 예정
- Suzuki는 미국에서 철수했지만, CES 참가를 통해 파트너 탐색을 목표로 함
- 최근 국내외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확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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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an,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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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 현대차·기아, 美서 전기차 보조금 받는다(파이낸셜뉴스)
-아이오닉5 등 5종 처음으로 포함 차량당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
-https://buly.kr/AweS7aF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 해상운송계약 체결에 주가 13% 급등(종합)(연합뉴스)
-"해상 운송계약 운임 인상 폭, 예상보다 더 큰듯"
-https://buly.kr/9iF9FtM
▶️기아 전기차 EV3, ‘2025 핀란드 올해의 차’ 선정(매일경제)
-현대차그룹은 3년 연속 핀란드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https://buly.kr/1tTJ3A
▶️기아 올해 첫 PBV·보급형 전기차 2종 출시, 송호성 전기차 판매 '퀀텀점프' 노려(비즈니스포스트)
- (PBV) 제품을 출시하고 보급형 전기차 라인업을 기존 1종에서 3종으로 확장
- https://buly.kr/3j7NuDw
▶️기아, 자동차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유럽으로 확대(더구루)
- 단기 렌탈 이용객 위한 '기아 드라이브'도 마련
- https://buly.kr/8pfMLuo
▶️ [채권뷰] 현대위아, 민평 대비 55.5bp 오버에 61억 회사채 거래…4.00%(이투데이)
- https://buly.kr/H6gySIl
▶️[단독]현대차, 인도서 초소형 전기차 개발 본격화(뉴스웨이)
- '인도인의 발' 전기 삼륜차, 설계·디자인 참여
- https://buly.kr/5JMCjia
▶️격변하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현대차그룹, 신차‧현지화로 정면 돌파(굿모닝경제)
- 연내 줄줄이 신차 출격…신시장으로 판로 개척
- https://buly.kr/FLXOncn

2.해외뉴스
▶️질주하는 中 전기차, 새해 목표 더 높였다(지디넷코리아)
- 점유율 상위 업체 대부분 성장세 이어가…"EU 관세 등 변수 남아"
-https://buly.kr/APuBBPE
▶️中 BYD 12월 전기차 판매량 사상 최대치…테슬라 추격(블로터)
- BYD의 지난해 판매량이 급증해 테슬라와의 격차를 좁혔을 것으로 관측
- https://buly.kr/2JnK3um
▶️핸들 놓은지 꽤 됐어요…미국선 버튼 한 번에 주행에서 주차까지(매일경제)
- 비보호 좌회전 척척 …향후 시장 年23%씩 쾌속성장
- https://buly.kr/DlIZoyA
▶️GM, 전기차 혁신 '각형 배터리 설계' 특허 취득
- LG에너지솔루션과 공동 개발 대규모 생산 위한 토대 마련
- https://buly.kr/1n337Wl
▶️테슬라, 지난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률 기록...주가, 6% 가까이 급락(비욘드포스트)
- 4분기 출하량 50만대에도 못 미쳐
- https://buly.kr/5fBiqhH

▶️독일 비행 택시 스타트업 Volocopter, 파산 신청(KAMA)
▶️Tesla, 중국에서 7만 7650대 리콜(KAMA)
▶️Ford, 하이브리드 SUV 2만 484대 리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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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2 Jan,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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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베이징, '무인 자율주행차 이용 확대 계획' 발표
- 베이징시는 자율주행 기술을 장려 규정을 승인, 무인 자율주행 공공 버스 및 택시 허용계획
• 새로운 규정은 4월 1일부터 발효 예정
• 도로 시험과 안전 평가를 통과한 자율주행차는 도로 시험 운행 지원가능
• 베이징시는 자가용, 공공 버스, 트램, 택시에 자율주행차 사용 지원 지능형 도로 인프라 건설
장려할 방침
- 중국 당국은 자율주행 기술 테스트를 적극적으로 허가하고 있음
• 최소 19개 도시에서 자율주행 택시 및 버스 테스트가 실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최근 우한(武汉)시도 지능형 커넥티드카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규정을 승인했다고 밝혔음
- 중국 자율주행차 기업 현황
• Baidu 자회사 Apollo Go: 2024년 말까지 우한에 1,000대의 로보택시를 배치할 계획
• Pony.ai: 2024년 250대였던 로보택시 차량을 2026년까지 1,000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
• WeRide, AutoX, SAIC: 자율주행차 시장 진출을 모색 중
• Tesla: 2025년 1분기에 중국에 FSD를 도입하고, 2026년에 자체 로보택시 생산계획

[산업동향]
□ Tesla,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 Tesla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과 배터리 공장 건설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짐
• 양자간 논의는 2024년 초 이루어졌지만, 최근 알려짐
• SpaceX의 위성 기반 인터넷 서비스 Starlink의 남아공 운영을 위한 규제 완화 노력의 일환임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Starlink의 흑인 소유 지분이 30%이상이 되어야 운영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SpaceX가 현지인들과 협력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 Elon Musk CEO는 남아공 대통령에게 Starlink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요청
- 어떤 종류(EV용 또는 ESS용)의 배터리 공장 건설을 논의했는지는 불분명함
- Tesla는 텍사스주 기가팩토리에서 자체 배터리 셀을 생산하고 있지만, 생산량 확대에 어려움겪음
• 배터리 셀은 현재 Tesla의 Cybertruck에서만 사용되고 있음
□ Xiaomi, 2024년 EV 배송량 13만 5,000대 돌파
- Xiaomi는 2024년 3월 말 출시한 EV 'SU7'의 2024년 배송량이 13만 5,000대를 돌파
• 2025년 EV 생산량은 생산능력 확대 및 두 번째 모델 추가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릴 계획
• 2025년 EV 판매량은 30만대를 목표로 함
- 2024년 12월, Xiaomi가 해외에서도 EV 판매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Xpeng, 2025년 6,000명 이상 신규 고용 계획
- Xpeng은 2025년에 6,0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 현재 30개 국가와 지역에 진출 2025년에는 60개 이상 시장으로 글로벌 입지를 확대할 계획
• 2025년 1월부터 가격 전쟁이 시작되면서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 최근 Xpeng이 발표한 해외 시장 진출 계획
• 2025년 초 영국 진출을 위해 유럽의 자동차 딜러 그룹 International Motors와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
• 2025년 말레이시아에서 EV ‘X9’을 출시할 예정

[간략뉴스]
□ 독일 비행 택시 스타트업 Volocopter, 파산 신청
- Volocopter는 정상적인 운영을 유지 위한 신규 자금 조달어려움으로 파산을 신청함 (파산 절차 중에도 사업 운영을 지속하며, 추가 자금 조달을 진행할 계획)
- 전기 수직 이착륙기(eVTOL) 업계는 재정적 위기에 직면해 있음
□ Tesla, 중국에서 7만 7,650대 리콜
- 중국 시장 규제 기관에 따르면 Tesla는 중국산 Model 3 및 Model Y 7만 7,650대를 리콜할 예정
-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결함으로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계획
- 최근 Tesla는 동일한 이유로 미국에서 69만 4,304대의 차량을 리콜한바 있음
□ Ford, 하이브리드 SUV 2만 484대 리콜
- NHTSA은 Ford가 배터리 결함으로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 SUV 2만 484대를 리콜한다고 밝힘
- 리콜 대상은 2020년~2024년식 Ford 'Escape'와 Lincoln 'Corsair'
- 고전압 배터리 셀의 제조 상 결함으로 내부 단락 및 배터리 고장이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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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an, 22: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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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 국내 증시 승자는 ‘현대차’…외국인 폭풍 매수했네(이투데이)
- 지난해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현대차를 가장 많이 순매수
- https://buly.kr/8pfM2XW
▶️ [2025 산업 기상도] 신차 사이클과 SDV전환 가속화(글로벌이코노믹)
- 하드웨어 중심 자동차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로의 전환
- https://buly.kr/6tb1FkL
▶️ 현대모비스, 스텔란티스에 PHEV 배터리 시스템 첫 공급(전자신문)
- 스텔란티스와 제품 개발·성능 평가 과정을 거쳐 최종 완제품을 공급하게됨
- https://buly.kr/15O0sqa
▶️ 기아, 국내 SUV 시장 평정…쏘렌토, 브랜드 첫 연간 베스트셀링카 등극 [여車저車](헤럴드경제)
- 기아, 소형·준중형·중형 SUV 판매 1위 ‘싹쓸이’
- https://buly.kr/Cho1cab
▶️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기아와 6.7조 규모 운송 계약 체결(이데일리)
- 계약 기간 5년…2029년까지
- https://buly.kr/DEYIZBX
▶️ 금호타이어, 경영 정상화 ‘눈앞’…새해 글로벌 시장 ‘날갯짓’(광주매일신문)
-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확대해 성장세 지속
- https://buly.kr/9BUs0Tv
▶️ 전기차 사라"…청년 처음이면 보조금 더 준다(한국경제tv)
- 청년 생애 첫 전기차 구입시 보조금 20% 추가 지원
- https://buly.kr/8Tpq5Fj

2.해외뉴스
▶️美보수진영서 '머스크 안보위협론' 확산…"중국과 깊은 관계"(연합뉴스)
- 예비역 중장, NYT 기고문 통해 테슬라의 중국 의존도 지적
- https://buly.kr/1GIlroz
▶️테슬라, 中 상하이에 메가팩 배터리 공장 건설 완공(tv조선)
- 공장 건설을 마무리하고 시험 생산에 돌입
- https://buly.kr/EzhsNTE
▶️테슬라, 작년 판매 181만대 넘어서나?(한경글로벌마켓)
- 24년 4분기 515,000대 팔아야. 분석가들 510,000대 추정
- https://buly.kr/Eon7OhG
▶️독일 전체에 망신을 끼친 폭스바겐 80만 대 정보 노출 사건(보안뉴스)
- 폭스바겐이 운영하는 전기 자동차 플랫폼에서 정보가 대량으로 노출
- https://buly.kr/3CN6erc
▶️ 中, 전기차 반도체 자립 추진…美 규제 강화 영향(블로터)
- 앞으로는 현지업체가 생산한 제품 비중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 https://buly.kr/BITxtC1
▶️ S&P 글로벌 모빌리티, 올해 전기차 판매 '30% 증가' 전망(글로벌비즈)
- 올해 전 세계 순수전기차(BEV) 판매량이 약 1510만대를 기록 예상
- https://buly.kr/3u28gy8


▶️Honda와 Nissan, 통합되면 공급망 재편 가능성(KAMA)
▶️Faraday Future, 신형 EV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KAMA)
▶️ Sumitomo Electric, 반도체 재료 신공장 건설 중단 방침(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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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1 Jan, 00:51


올 해 첫 해가 밝았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가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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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2.31)

[정책동향]
□ 미국 에너지부, 배터리 연구에 2,500만달러 지원 계획
- 미국 에너지부(DOE)는 차세대 배터리 관련 11개 프로젝트에 2,5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
• 미국 내 생산을 위한 소재, 공정, 기계 및 장비를 지원하는 데 중점
- 차세대 배터리 제조 플랫폼
• 나트륨이온 배터리의 저비용/대규모 생산을 위한 첨단공정 및 고성능 가공 설비 지원
- AM Batteries 280만달러, Argonne National Laboratory 150만달러, Clean Republic SODO LLC d/b/a Dakota Lithium Materials 200만달러를 지원
• 흐름 배터리(Flow Battery) 멤브레인의 설계 및 제조, 생산 확장, 시스템의 비용 효율적인 통합을 위한 시스템 설계 및 제조를 지원
- Quino Energy 260만달러, Arkema 210만달러, Akron University 160만달러를 지원
• 나노층 필름의 확장 가능한 제조 공정 및 장비를 지원
- University of Maryland 260만달러, Illinois Institute of Technology 260만달러를 지원
- 배터리 생산을 위한 스마트 제조 플랫폼
• Charge CCCV 260만달러, American Lithium Energy Corp 260만달러, Titan Advanced Energy Solutions 260만달러를 지원
□ 뉴욕주, DC 고속 충전기 설치에 추가 지원 계획
- 뉴욕주의 캐시 호컬(Kathy Hochul) 주지사는 DC 고속 충전기 설치를 위해 2850만달러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함
• 연방 정부의 NEVI(National Electric Vehicle Infrastructure)
프로그램에서 지원받은 자금을 활용할 계획
• 자금은 교통량 높은 고속도로 인근에 설치되는 새로운 DC 고속 충전소를 중심으로 사용예정
- 충전소는 고속도로 출구에서 1마일 이내에 위치해야 하고, 주 7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야 함
- 충전기는 차량당 최소 150kW의 속도로 최소 4대의 EV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야 함
- 화장실과 편의 시설을 제공하고, 여러 유형의 충전 커넥터를 제공하는 충전소에 우선 지원
- 뉴욕주는 교통 부문의 전기화에 약 30억달러를 투자하고 있음
• 뉴욕주는 2035년까지 모든 판매 승용차,트럭,통학버스를 무공해 차량으로 전환하는 조치를 추진

[산업동향]
□ NIO, Onvo 브랜드 EV 'L60' 100일 만에 2만대 배송
- NIO의 브랜드 Onvo의 전기 SUV 'L60' 배송량이 출시 100일 만에 2만대 이상을 달성
• 9월 832대, 10월 4319대, 11월 5082대, 12월 9767대 이상(추정) 배송
• 생산량은 12월 1만대에서 2025년 3월까지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
• 2025년 초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도 L60을 출시할 계획
- 월 생산량 3만대에 도달하면 수출을 시작할 예정
- 영국은 중국산 EV 수입에 추가 관세를 미부과, EU는 NIO에 30.7%의 수입 관세를 부과
- Onvo 전기 SUV 'L60'
• 배터리 대여 모델 시작 가격: 약 2만 1000달러(14만 9,900위안)
- 배터리 대여 비용은 용량에 따라 월 85달러(599위안) 또는 125달러(899위안)임
• 배터리 포함 모델 시작가격: 약 2만 9000달러(20만 6900위안)
- Tesla Model Y의 중국 시작가격 약 3만 5000달러(24만 9,900위안) 대비 저렴
• 제원: 전장 4828mm x 전폭 1930mm x 전고 1616mm
- Model Y: 전장 4750mm x 전폭 1921mm x 전고 1624mm
□ VinFast, 전기 SUV 'VF 8' 선납금 없이 리스 제공
- VinFast는 전기 SUV 'VF 8'에 대해 미국에서 선납금 없이 월 279달러에 리스를 제공
• 미국 수요를 확대하기 위한 조치로 보임
• VF 8은 2023년 미국 시장에 출시되었음
- VinFast는 설립자와 모회사로부터 2026년까지 85조동(약 33억 5천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
발표했음
•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추진해 왔지만, 수요 감소로 손실이 계속 증가

[간략뉴스]
□ Honda와 Nissan, 통합되면 공급망 재편 가능성
- Honda와 Nissan의 경영통합이 실현되면 공급망 효율화를 위해 부품 공급업체 재편 가능성
- Honda와 Nissan의 일본 부품 공급업체는 약 3만곳, 이 중 30%는 양사의 공급망에 속함
□ Faraday Future, 신형 EV 프로토타입 공개 예정
- Faraday Future는 2025년 1월 'CES 2025'에서 신형 EV 'FX'의 프로토타입을 최초 공개할 예정
- 이후 캘리포니아주 핸퍼드(Hanford)의 제조 시설에서 제품 개발 및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
□ Sumitomo Electric, 반도체 재료 신공장 건설 중단 방침
- Sumitomo Electric Industries(住友電気工業)은 EV용 반도체 재료의 양산 계획을 취소
- 도야마현(富山県) 신공장 건설과 효고현(兵庫県) 기존 공장의 신규 라인 구축 계획을 철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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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22: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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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완성차 생애주기 모든 탄소배출 관리한다 (연합뉴스)
- '통합 탄소배출 정보시스템' 구축…전체 데이터 수집해 관리 체계화
- https://buly.kr/APuA6Lf
▶️현대차·기아, 올해도 '최대 실적'…새해 美 리스크 극복 과제 (전자신문)
- 2022년 이후 3년 연속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갈 전망
- https://buly.kr/74VlSt8
▶️현대차 "연초부터 최대 생산 체제"…신차 생산 설비공사도(파이낸셜뉴스)
-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와 GV70, GV80 생산라인을 중심으로 생산 물량을 확대
- https://buly.kr/3NHqrpf
▶️현대모비스, 2년 연속 해외 수주 10조원 돌파 '기대감' 솔솔 (아시아타임즈)
- 대형 수주 논의중 4분기∙내년1분기 수주소식 기대
- https://buly.kr/DPT2mRV
▶️한온시스템 이사회, '한앤코의 사람들' 퇴진하나(딜사이트)
- 한국타이어 이사회 합류, 9명 정원 초과…윤여을 회장 등 이탈 불가피
- https://buly.kr/1tSEV0
▶️어피너티, 롯데렌탈 실사 시작…'고밸류' 논란은 여전(인베스트조선)
- 바인딩 MOU 맺고 조만간 실사 시작
- https://buly.kr/6MqjXvu
▶️韓·필리핀 FTA로 자동차·부품 수출 유망” (세계일보)
- 발효 즉시 관세가 철폐되는 자동차와 부품을 중심으로 대(對)필리핀 수출증가 예상
- https://buly.kr/5JMBoVA
▶️SUV 인기 속 싼타페·투싼·쏘렌토 판매 급증 (아시아투데이)
- 준준형·중형 증가…소형·대형 감소
- https://buly.kr/CLyV3B4

2.해외뉴스
▶️ 믿었던 유럽마저…전기차 '눈물'(한경닷컴)
- 車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 완화로 내년 전기차 판매량 감소 전망
- https://buly.kr/7mAnOXA
▶️ 테슬라 4분기 인도량, 전년비 5% 증가한 '51만대' 예상(더구루)
- 글로벌 투자은행(IB) UBS 전망
- https://buly.kr/BeJSyWP
▶️혼다·닛산 통합…현대차·기아 제치고 단숨에 세계 3위 등극(한경닷컴)
- 혼다·닛산, 2026년 지주사 설립
- https://buly.kr/74VlTNi
▶️포드, 순수 전기 SUV ‘푸마 Gen-E’ 공개(서울경제)
- 소형 SUV, 푸마 기반의 순수 전기 SUV
- https://buly.kr/1tSEnp
▶️ [속보] 테슬라 3.3% 급락…공기압 경고등 오류 70만대 리콜(뉴스원)
- https://buly.kr/31SL3r2

▶️ BYD, 2025년 1월 26일까지 최대 11.5% 할인 제공(KAMA)
▶️ Marelli, 일본 은행단과 대출 상환 일시 유예 합의(KAMA)
▶️ EVE, Tesla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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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06:45


올 한해 고생 정말 많으셨습니다.
다사다난한 한 해 시장도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희 모빌리티 팀도 정비하고
내년에 더 많은 도움 드릴 수 있도록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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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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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L, 홍콩 상장 추진
- CATL은 중국 선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서류에서 홍콩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힘
• 해외 H주(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기업 주식)를 발행하고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신청계획
- 발행할 주식 수 및 조달 금액에 대해서는 발표하지 않았음
- 향후 18개월 이내에 상장을 완료해야 하며 2025년 상반기 상장이 유력
□ TSMC, 일본 반도체 공장 양산 개시
- 일본 구마모토현(熊本県)은 TSMC가 일본 구마모토 제1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힘
• TSMC의 구마모토 공장 운영 자회사 'JASM'으로부터 12월에 양산을 시작 관련 연락 수령
- 회로선폭 12~28나노미터의 연산용 반도체가 일본 최초로 생산되는 것임
- 현재까지 일본에서는 40나노 이상 반도체만 생산할 수 있었음
- JASM은 40나노부터 6나노까지 폭넓게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양산 개시 후의 과제는 수익성임
- 주요 공급처로 예상했던 EV는 판매 부진, 산업기기와 스마트폰은 재고가 쌓여 있음
- SEMI에 따르면 전 세계 공장 가동률은 70% 안팎으로 평상시 80~90%를 밑돌고 있음
- 당분간 제조업체들도 생산 위탁 물량을 줄일 수밖에 없어 구마모토 공장의 소규모 양산 예상됨
• JASM 지분율: TSMC 86.5%, Sony 6%, Denso 5.5%, Toyota 2%
- TSMC는 2025년 1분기에 구마모토 제2공장 건설도 시작해, 2027년 말 가동을 목표로 함
• 투자 규모는 약 2조 9,600억엔으로 일본 정부가 최대 1조 2,000억엔을 지원함
• 제1공장과 제2공장을 합친 월 생산능력은 300mm 웨이퍼 기준 10만장 이상을 예상하고 있음
□ Xpeng, 말레이시아에서 EV 'X9' 2025년 출시 예정
- 최근 Xpeng은 말레이시아에서 EV 'X9'을 공식 공개함
• X9은 Xpeng의 첫 번째 순수 전기 중형 MPV이며, 2025년 말레이시아에 출시할 예정
• 중국에서는 2024년 1월에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35만 9,800~41만 9,800위안임
- X9
• 제원: 전장 5293mm x 전폭 1988mm x 전고 1785mm, 휠베이스 3160mm
• 모터: 듀얼 모터 장착
- 전면 모터: 235kW, 후면 모터 135kW
• 배터리 용량: 84.5kWh 및 101.5kWh 배터리 팩 장착
• 1회 충전 주행거리(CLTC): 610km, 640km, 702km
• 충전: 10분 충전으로 300km 주행 가능
□ 브라질, BYD에 대한 임시 취업 비자 발급 중단
- 브라질 외교부는 BYD에 대한 임시 취업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고 밝힘
• BYD의 노동자들이 임시 취업 비자로 브라질에 입국했지만, 인신매매 피해자라고 언급함
• 브라질 법무부는 12월 20일 외무부에 BYD의 임시 비자 발급 중단을 요청했음
- BYD의 불법 행위가 확인되면, 중국 노동자들에게 발급한 비자를 취소할 것이라고도 밝힘
• 최근 BYD의 브라질 Bahia주 Salvador신규 EV 공장 건설이 강제 노동 발각으로 중단되었음
- 브라질은 BYD의 해외 시장 중 가장 큰 시장임
• 2024년 1~11월 해외 시장 판매량 중 20%가 브라질에서 판매되었음

[간략뉴스]
□ BYD, 2025년 1월 26일까지 최대 11.5% 할인 제공
- BYD는 2025년 1월 26일까지 PHEV 및 EV 모델 2종에 대해 할인을 제공하고 있음
- Song Pro DM-i와 Qin Plus EV는 현재 9만 9,800위안(1만 3,673달러)부터 판매되고 있음
- 각각 11.5%와 9.1% 인하
□ Marelli, 일본 은행단과 대출 상환 일시 유예 합의
- Marelli는 모든 채권 은행들과 대출 상환 일시 유예에 합의
- Nissan, Stellantis 등의 실적 악화로 부품 판매가 영향을 받고 있는 점을 감안함
□ EVE, Tesla와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 EVE Energy가 Tesla와 에너지 저장 배터리(ESB - Energy Storage Battery) 공급 계약을 체결
- EVE 말레이시아 공장은 2026년부터 Tesla의 미국 공장에 ESB를 공급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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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c, 22:3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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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산업결산-차]中 질주에 지각변동…현대차, 3년 연속 '톱3' 수성 (뉴스원)
- 국내車 내수 부진에도 수출은 성장…북미 시장서 SUV·하이브리드 선전
- https://buly.kr/uTEnrn
▶️현대차 안성거점 '청신호'…배터리 개발 속도낸다(서울경제)
- 市 건축허가로 행정절차 순항 연구동·생산라인 동시에 구축
- https://buly.kr/CLyUYw7
▶️현대차, '스타리아 전기차' 내년 본격 생산…"수출 탄력"(뉴시스)
- 울산 4공장 1라인 1월말 설비 공사 스타리아 전기차 모델 생산 준비
- https://buly.kr/31SJjoK
▶️기아 EV3, 유럽 수출 급증…"내년엔 EV2도 투입"(뉴시스)
- EV3 8~11월 유럽 수출량 2만4673대로 같은 기간 국내 판매량 2배 넘는 수치 기록
- 중국산 전기차 관세율 인상 적극 활용, 중국산 전기차 주춤하자 수출량 확대
- https://buly.kr/6igEzrd
▶️기아, '타스만' 초반 돌풍…호주 10만대 시대 도전장(전자신문)
- 타스만을 10월 말 공개한 이후 이달까지 사전 계약 대수가 2만대에 육박
- https://buly.kr/6igFHQX
▶️고속도로 휴게소 정차 중 기아 EV9 전기차 화재 (헤럴드경제)
- 옆차까지 번진 뒤 4시간 20분 만에 진화
- https://buly.kr/6BvyEWk
▶️KGM,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로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한다(경기신문)
- KG모빌리티는 자율주행 분야 전문 기업들과 ADAS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https://buly.kr/8TpozBj
▶️'호실적' 금호타이어, 오버행 리스크 현실화…'채권단 지분'에 발목 (블로터)
- 역대 최고 실적 갱신가능성이 높지만 채권단 보유지분 매도로 주가 등락 거듭
- https://buly.kr/7mAn42X

2.해외뉴스
▶️테슬라 주가 4.95% 하락…국채 금리·차익 매도 영향(아시아경제)
- 테슬라 주가 5% 가까이 내려 431달러대 마감
- https://buly.kr/DPT2SCa
▶️" 하루 만에 5건이나?" 스텔란티스 8만대 이상 대규모 리콜 발표(엠투데이)
- 스텔란티스는 지프, 램, 알파 로메오 등 8만대 이상의 차량이 해당되는 5건의 리콜을 발표
- 후방 카메라 모듈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인한 리콜 진행
- https://buly.kr/5JMBKjc
▶️구글·테슬라·아마존 '로보택시' 쟁탈전 (매일경제)
- GM 철수로 업계 지각변동 구글 선두, 테슬라 맹추격
- https://buly.kr/DlIYPwi
▶️ 中 샤오펑, 새해 신차에 '완전 무인' 자율주행 기능 탑재 (지디넷코리아)
- 사람 눈 같은 '비전' 솔루션 기반...'P7+' 맥스 버전 모델부터 적용
- https://buly.kr/FWS8EBa

▶️ Nissan, 11월 글로벌 판매량 1.3% 감소(KAMA)
▶️ Suzuki, 11월 글로벌 생산량 3% 증가(KAMA)
▶️ 인도 Greaves Electric Mobility, IPO 신청(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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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06:0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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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Foxconn, 중국 EV용 배터리 공장 건설 계획
- Foxconn이 중국 정저우(郑州)에 신규 EV용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6억위안(8,200만달러)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Foxconn은 대만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Foxconn New Energy Battery(정저우) 장기투자 계획'을 밝혔음
- 'Foxconn New Energy Battery(정저우)'는 Foxconn이 2024년 10월 설립한 배터리 자회사임
• 이번 투자 계획은 Foxconn이 EV, 반도체, 로봇 등으로 수익사업을 다각화하기 위한 조치로 보임
- 2024년 1월, Foxconn은 중국 허난성(河南省) 정저우(郑州)에 EV 관련 자회사 'Foxconn New Energy Automobile Industry Development(Henan)'을 설립한 바 있음
□ Jeep, 2025년 1월 EV 'Wagoneer S' 출시 예정
- Jeep는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EV 'Wagoneer S'를 2025년 1월 미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Jeep 딜러는 신형 EV 출시를 위해 인프라 정비, EV 교육, 충전소 설치, 리프트 정비, EV 전용 유지 보수 도구 도입 등 다양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음
- Wagoneer S
• 시작가격: 7만 1,995달러 (EV 세액 공제 대상)
• 최대 출력: 600hp
• 최대 토크: 836Nm
• 0-60mph(약 96km/h): 3.4초
• 1회 충전 주행거리: 최대 300마일(약 483km)
• 주행 모드: 오토, 스포츠, 에코, 스노우, 샌드 등 5가지 주행 모드
• 충전: 20-80% 충전에 23분 소요
□ BYD, 브라질 신규 EV 공장 건설 중단
- BYD의 브라질 바이아(Bahia)주 실바도르(Salvador) 신규 EV 공장건설이 강제 노동 발각으로 중단되었음
• 브라질 공공노동부(MPT)는 중국인 노동자 163명이 노예와 같은 환경에 처한 것을 발견했음
- 중국 노동자들은 중국에서 BYD가 아닌 Jinjiang Group에 고용되었음
- 브라질 법이 허용하는 시간을 초과해 1주일에 7일 노동하는 등 장시간 노동을 했음
- 고용 회사는 107명의 여권을 압류했음
- 31명의 노동자마다 욕실이 하나밖에 없었음
• BYD는 노동자를 고용한 회사와 관계를 끊었다고 밝힘
- 브라질 당국과 협력해 노동자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언급함
- 2023년 7월, BYD는 브라질 바이아주의 신규 산업 단지에 30억레알(6억 2,017만달러)을 투자해 3개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음
□ Toyota, 11월 글로벌 생산량 10개월 연속 감소
- 11월 글로벌 생산 실적
• 생산량: 86만 9,230대 (전년 동월 대비 6.2% 감소)
- 일본 9.3% 감소
• 해외 생산량: 58만 3,469대 (4.6% 감소)
- 미국 11.8% 감소, 중국 1.6% 감소
• 1월~11월 누적 생산량: 약 875만대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
- 11월 글로벌 판매 실적
• 판매량: 92만 569대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
- 일본 6.6% 감소
• 해외 판매량: 79만 108대 (3.2% 증가)
- 중국 7.0% 증가, 북미 4.1% 증가
• 1월~11월 누적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간략뉴스]
□ Nissan, 11월 글로벌 판매량 1.3% 감소
- 11월 글로벌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4.3% 감소한 27만 1,980대를 기록했음 (해외 15.2% 감소, 미국 30.9% 감소, 영국 32.8% 감소, 중국 26.2% 감소, 일본 10.8% 감소, 멕시코 8.4% 증가)
- 11월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27만 8,763대를 기록했음 (해외 1.2% 감소, 일본 1.6% 감소, 미국 18.3% 증가, 멕시코 16.8% 증가)
□ Suzuki, 11월 글로벌 생산량 3% 증가
- 11월 글로벌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3% 증가한 26만 9,674대를 기록했음 (해외 7% 증가한 18만 3,151대, 일본 5% 감소한 8만 6,523대)
- 11월 글로벌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한 26만 6,334대를 기록했음 (일본 10% 증가)
□ 인도 Greaves Electric Mobility, IPO 신청
- 인도의 EV 제조업체 Greaves Electric Mobility는 100억루피(1억 1,750만달러)를 조달하기 위해 IPO를 신청함
- IPO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제품 연구 개발, 배터리 생산 역량 구축, 생산능력 확대 등에 사용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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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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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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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트럼프, 멕시코에 고관세 계획…"기아 포르테·K4 타격" 우려(지디넷코리아)
-기아 미국 판매량의 5분의 1…포드·닛산 소형차도 멕시코 생산
- https://buly.kr/1tQoGy
▶️[단독] 기아, 中 옌청공장 생산설비 업그레이드…'375억' 투입(더구루)
-글로벌 수출 기지화로 옌천공장 영향력 확대, 옌청공장 지난 8월 30만 번째 수출 모델 출고
- https://buly.kr/9MPanVs
▶️中, 내년 전기차 판매 '사상 첫' 내연차 추월 전망(이데일리)
-FT, UBS·HSBC·모닝스타·우드매킨지 자료 자체 분석, 전기차 1,200만대↑ 팔릴듯, 내연차는 1,100만대 미만
- https://buly.kr/3u26OE1
▶️KGM, 국내 자율주행 기업 4곳과 ADAS 고도화 '맞손'(전자신문)
-국내 자율주행 전문 기업과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고도화를 위한 MOU 체결
- https://buly.kr/6Bvx8pf
▶️GM·포드 이어 日 토요타, 트럼프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지디넷코리아)
-멕시코 수입차 관세 우려
- https://buly.kr/CoBn62

2.해외뉴스
▶️도요타 "주주환원 확대 2030년 ROE 20% 목표"
-소프트웨어 사업을 강화하고 주주 환원을 늘리는 방법을 통해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올린다는 각오
- https://buly.kr/D3dVOeX
▶️'혼다·닛산 합병 효과 제때 날까' 회의론 대두(지디넷코리아)
-"中 전기차 무서워"…비야디, 세계 1위 전기차 회사로 우뚝
- https://buly.kr/BTOgZJQ
▶️美 에너지부, 브리지스톤 타이어와 '부타디엔 전환' 공정 확대(더구루)
-PNNL 연구진 개발 촉매 사용으로 이산화탄소 절감, 브리지스톤 다양한 채널 통해 미래 전략 실현 이어가
- https://buly.kr/DwDIIjf
▶️中CATL 가세…전기차 플랫폼 경쟁 '후끈'(매일경제)
-CATL,자체개발 '판스' 공개. 1회 충전으로 1,000㎞ 주행. 현대차, 1세대 'E-GMP' 이어 차세대 플랫폼 내년 출시 예정
- https://buly.kr/BITvaV3
▶️"세계 1위 토요타, 10개월째 생산량 감소"(지디넷코리아)
-"中 비야디 성장"…상하이 공장 지어 활로 찾는다
- https://buly.kr/GZwf0yZ

▶️ NIO, 소형 EV 'Firefly' 공개(KAMA)
▶️ Toyota, 중국 상하이에 Lexus EV 신규 공장 건설 계획(KAMA)
▶️ Toyota/Ford/GM,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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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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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영국, ZEV 판매 의무화 정책 재검토 개시
- 영국 정부는 ZEV 판매 의무화 정책 재검토를 위해 자동차 업계와 협의를 시작함
• 협의에서는 2030년까지 내연기관차 판매의 단계적 폐지, HEV 판매를 ZEV와 병행하는 것을 인정할지 여부, EV에 대한 소비자 수요 촉진 조치에 대해 다루어질 예정
- 정부는 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유지하면서 재검토할 방침
- 협의는 2월 18일까지 진행될 예정
- 자동차 업계는 현행 정책에서는 공장 폐쇄 및 감원을 피할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음
• 자동차 제조업체는 EV 수요 둔화 상황에서 매년 EV 판매 비율을 늘리기 위해 수십억 파운드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영국이 생산 거점으로서 매력을 잃고 있다고 주장

[산업동향]
□ Honda와 Nissan, 2026년 8월 지주사 설립 계획
- Honda와 Nissan은 MOU를 체결하고,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를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함
• 양사는 경영통합의 원활한 실현을 위해 통합준비위원회를 설치하고 협의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
- 2026년 8월 지주사를 설립하고 지주사 아래 양사가 들어가고, Nissan이 최대주주인 Mitsubishi도 합류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
- 지주사 설립과 동시에 도쿄증시에 상장하는 방안도 추진
- Mitsubishi는 2025년 1월 합류 여부를 결정할 계획
• 지주사
- 사내 이사 및 사외 이사의 각각 과반수를 Honda가 지명
- 대표 이사는 Honda가 지명한 이사 중에서 선임
- 사명, 본사 소재지, 임원 구성, 조직 등은 통합준비위원회에서 협의하고, 최종 계약 체결 시 결정
• 양사 경영 통합에 따른 예상 시너지 효과
- 차량 플랫폼 공용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
- 연구개발 기능 통합을 통한 개발력 향상과 비용 절감 실현
- 생산 체재 및 거점 최적화
- 구매 기능 통합을 통한 공급망 전체의 경쟁력 강화
- 업무 효율화에 의한 비용 시너지 효과 실현
- 판매 금융 기능 통합을 통한 효율화 실현
- 스타트화 및 전동화를 위한 인력 기반 확립
- HEV 및 EV 등의 상호 보완
• 경영 통합 일정
- 이사회 결의: 2024년 12월 23일
- 업무협약 체결: 2024년 12월 23일
- 최종계약 체결(주식이전 계획 포함): 2025년 6월(예정)
- 양사 임시주주총회 개최(주식이전 승인 결의): 2026년 4월(예정)
- 도쿄 증권 거래소 상장 폐지: 2026년 7월말~8월(예정)
- 주식 이전 효력 발생: 2026년 8월(예정)
- Honda는 Nissan과의 경영 통합 일환으로 발행 주식의 23.7%에 해당하는 11억주 또는 1조 1000억엔 상한으로 자사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매입 기간은 2025년 1월 6일~2025년 12월 23일
□ GAC-Honda, 중국 신규 NEV 공장 가동 개시
- Honda와 GAC의 중국 합작사 GAC-Honda는 광둥성(広東省) 광저우시(広州市)에 신설한 NEV 공장의 가동을 시작함
• GAC-Honda Development District NEV Factory
- 연간 생산능력: 약 12만대
- 생산 차종: e:NP2, Ye(烨) Series(예정)
- 직원수: 약 700명 (2024년 12월 현재)
- 투자 금액: 약 34억 9천만위안
• 중국에서 연간 약 24만대의 EV 생산 체제가 갖추어졌음
- 2024년 10월,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武漢)시에서 연간 생산능력 약 12만대 규모의 EV 전용 합작 공장 가동을 시작
- Honda는 2027년까지 EV 10개 차종을 출시하고, 2035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신차를 모두 EV로 할 계획
□ CATL, 신규 EV 섀시 출시
- CATL은 배터리를 내부에 탑재한 스케이트보드형 신규 EV 섀시 'Panshi(磐石)'를 출시함
• Panshi를 적용하는 최초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CATL, Changan, Huawei 3사가 공동 소유한 중국 EV 브랜드 Avatr가 될 예정
- 적용 모델의 출시 시기는 밝히지 않았음
• Panshi
- 120km/h(75마일)의 정면충돌에도 화재 또는 폭발 없이 견딜 수 있음
- 1회 충전 주행거리 약 1,000km(621.37마일)
- 대량 생산에 필요한 시간을 기존 36개월 이상에서 12~18개월로 단축
- 새로운 EV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고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에 판매
- 2024년 11월, CATL의 로빈 젱(Robin Zeng) 회장은 섀시에 장거리 배터리를 통합한 기성형 EV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 CATL은 2020년부터 배터리를 섀시에 직접 통합한 EV 플랫폼을 개발해 왔음

[간략뉴스]
□ NIO, 소형 EV 'Firefly' 공개
- NIO는 새로운 저가 EV 브랜드 Firefly의 첫 번째 모델 'Firefly'를 공개함
- 2023년 12월에 출시한 NIO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ET9'도 중국에서 공식 출시했음
□ Toyota, 중국 상하이에 Lexus EV 신규 공장 건설 계획
- Toyota가 중국 상하이에 단독으로 Lexus EV 신규 공장을 건설하고 운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2027년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함)
- 현재 중국에서 해외 제조업체의 철수가 잇따르는 가운데, 중국 정부는 해외 제조업체의 철수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Toyota는 중국에서 단독으로 공장 운영을 희망하고 있어, 양측의 바람이 일치한 것으로 보임
□ Toyota/Ford/GM,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100만달러 기부
- Toyota, Ford, GM 3사는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2025년 1월 취임식에 각각 100만달러를 기부한다고 발표함 (Ford와 GM은 취임식용 차량도 제공할 예정)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검토하고 있는 관세 정책과 EV 세액공제 정책 폐지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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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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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똑똑한 회생제동 장착한 EV3… 음성명령으로 생성형AI 이용(동아일보)
-보조금 더하면 3,000만 원대, ‘아이페달 3.0’ 최초 적용돼. 1회 충전시 최대 501km 주행
- https://buly.kr/Eon4xcE
▶️“신시장 개척해 판로 넓히되, 中과 경쟁 위한 가격경쟁력 갖춰야”(이데일리)
-2011년 20% 못미치던 美 수출 의존도 50% 넘어, 유럽·아시아·중동 등 여타 지역은 수출 비중 하락
- https://buly.kr/5fBfxC9
▶️테슬라 주가 7.4% 끌어올린 현대차의 ‘성탄 선물’(문화일보)
-현대차, 자사 전기차 고객의 충전 편의성 향상 위해 ‘NACS DC’ 전기차 어댑터 25년 1분기부터 무료 배포 밝혀
- https://buly.kr/5q6Qw0q
▶️보스턴 다이내믹스, 공중제비하는 산타로봇 영상 공개(전자신문)
-올 뉴 아틀라스, 기존 모델 대비 정밀 제어가 가능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넓은 동작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
- https://buly.kr/FsHcqW4
▶️"중국산 車, 한국에서 이럴 줄은…" 놀라운 상황 벌어졌다(한국경제)
-중국산 승용차, 수입차 2위, "EU 규제·BYD 진출로 판매 더 늘 듯". 세계 1위 전기차 BYD 내년 상륙
- https://buly.kr/8Iv2VOK
▶️EU '관세폭탄' 시행에…中 11월 전기차 수출액 42% 급감(아시아경제)
- 지난달 전기차 수출액인 15억8,000만달러(약 2조2,000억원)로 지난해 동월 대비 42% 감소
- https://buly.kr/3YCaBPc

2.해외뉴스
▶️中에 배터리 공장 짓는 폭스콘…'전기차계 TSMC' 야심(한국경제)
-대만 이어 두번째…1,200억 투입, 위탁생산 위한 플랫폼 개발 중
- https://buly.kr/H6gviEQ
▶️세계 전기차 3분의 2는 中서 팔렸다…11월 판매량 역대 최대(디지털타임스)
-지난달 중국서 신에너지차 142만9,000대 팔려 전월 대비 9.7%,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
- https://buly.kr/7mAlizk
▶️日 토요타, 中 상하이에 전기차 공장 짓는다(지디넷코리아)
-단독 출자해, 렉서스 전기차 공장 건설 계획. 2027년 가동 목표
- https://buly.kr/DaNm5v0
▶️닛산과 합병 발표 혼다, 10조원 자사주 매입 계획(일간스포츠)
-혼다 1.1조엔 자사주 매입 발표 24일 일본 증시 급등세
- https://buly.kr/74Vjnjc
▶️BMW, 中 IT기업과 '생성형 AI' 공동 개발(지디넷코리아)
-中 시장서 음성 검색 등 특화된 맞춤형 기능 제공
- https://buly.kr/8TpneGM
▶️中 BYD, 임베디드 AI 연구인력 채용 나서(더구루)
-2025년도 전 세계 대학원 졸업생 대상
- https://buly.kr/1xxlM4x

▶️ Volkswagen, 관리자 임금 삭감 계획(KAMA)
▶️ Stellantis, EV 'Fiat 500' 생산 중단을 1월 20일까지 연장(KAMA)
▶️ Tesla, 미국에서 약 70만대 리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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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NHTSA, 자율주행차 승인 간소화 제안
-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스티어링 휠 및 브레이크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를 배치하기 위해 신청한 심사를 간소화하기 위한 새로운 절차를 제안함
• NHTSA는 자동차 제조업체당 최대 2500대의 차량이 인간 제어 없이 미국 도로에서 운행할 수 있도록 승인할 권한이 있지만, 승인을 하지 않고 수년간 검토만 해 왔음
-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NHTSA의 검토가 느리다며 반발해 왔음
• 미국 자동차 단체 AAI(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는 NHTSA의 제안이 미국에서 운영되는 상업용 자율주행차 대수를 대폭 확대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중국 및 기타 국가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미국에서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 프레임워크가 시급히 필요함
- 한편,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팀은 자율주행차 규제를 '자유화'하고 '(업계의) 발전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규제'를 시행해야 한다고 권고한 바 있음

[산업동향]
□ Honda와 Nissan, 경영통합 협의 개시 공식 발표 예정
- Honda와 Nissan은 각각 이사회를 열고 경영통합을 위한 본격적인 협의 개시에 대해 논의할 예정
• 양사는 MOU를 체결하고, 12월 23일 오후 기자 회견을 개최할 예정
• Mitsubishi CEO도 기자 회견에 참석할 예정
• Honda, Nissan, Mitsubishi 3사가 통합하면 Toyota, VW에 이은 글로벌 3위 자동차 제조업체가 탄생하게 됨
- 2023년 자동차 제조업체별 판매량
• 1위 Toyota그룹: 1,123만대
• 2위 VW그룹: 923만대
• 3위 현대차그룹: 730만대
• 4위 Stellantis: 639만대
• 5위 GM: 618만대
• 6위 Ford: 441만대
• 7위 Honda: 398만대
• 8위 Nissan: 337만대
- Honda와 Nissan은 경영통합 계획의 일환으로 차량 공동 생산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Honda가 Nissan에 HEV를 공급하고, Nissan의 영국 공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
□ NIO, 2025년 상반기 저가 EV 브랜드 유럽 출시 계획
- NIO는 2025년 4월 유럽에서 저가 EV 브랜드 'Firefly'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 NIO의 William Li CEO는 Firefly의 판매 및 서비스에 대해 현지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언급함
- 사전 판매는 조만간 시작할 예정으로 고객은 Firefly 앱에서 주문할 수 있으며, 시작가격은 14만 8,800위안(2만 394달러)임
- 판매할 국가는 공개하지 않았음
- 유럽에서 배터리 교환소 건설도 가속화할 것이라고 밝힘
• Firefly 브랜드 차량은 Mercedes의 Smart 및 BMW의 Mini를 경쟁 차량으로 보고 있음
- 중국에서는 BYD의 Seal 및 Xpeng의 Mona와 경쟁
• EU의 중국산 EV 관세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2024년 5월, NIO는 또 다른 저가 EV 브랜드 'Onvo'의 첫 번째 모델인 SUV 'L60'을 공개한 바 있음
• 2024년 8월, 중국에서 L60 생산을 개시
□ Stellantis, 오하이오주 공장 약 1,100명 감원 계획 철회
- Stellantis는 미국 오하이오주 톨리도(Toledo) Jeep Gladiator 생산 공장에서의 약 1,100명 감원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함
• 2025년 1월 5일부터 예정하고 있던 시프트 축소에 의한 무기한 일시 해고는 실시하지 않고, 직원 조정 및 재훈련 통지 등의 조치를 연장하기로 결정함
• 카를루스 타바르스(Carlos Tavares) CEO가 전격 사임한 후 3주도 지나지 않아 감원 계획을 철회한 것임
- Stellantis는 Jeep 등 이익 폭이 큰 모델이 중심이었던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 감소에 직면해 있음
• 사임한 카를루스 타바르스 전 CEO는 비용 절감 조치 강화를 추진했었음

[간략뉴스]
□ Volkswagen, 관리자 임금 삭감 계획
- VW이 향후 2년간 관리자 4,000명의 임금 10%를 삭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또한, 2027년부터 3년간 임금을 8%, 6%, 5%씩 삭감할 예정
□ Stellantis, EV 'Fiat 500' 생산 중단을 1월 20일까지 연장
- Stellantis는 이탈리아에서 EV 'Fiat 500' 생산 중단을 1월 20일까지, Maserati 생산 중단은 2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힘
- Fiat 500을 생산하는 미라피오리(Mirafiori) 공장은 당초 2024년 12월 2일~2025년 1월 5일까지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었음
□ Tesla, 미국에서 약 70만대 리콜
- Tesla는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문제로 미국에서 69만 4,304대의 차량을 리콜한다고 밝힘 (2017년~2025년식 Model 3, 2020년~2025년식 Model Y, 2024년식 Cybertruck)
- TPMS 경고등이 주행 중에 켜지지 않아 운전자에게 타이어 공기압이 낮다는 경고를 하지 못할 수 있어 사고 발생 우려가 있음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문제를 해결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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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Dec, 21:46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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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한국앤컴퍼니, 한온시스템 인수…'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이데일리)
-신주 인수 절차를 23일 마무리하면서 자산 총액 26조원 규모 종합자동차 부품사로 거듭
- https://buly.kr/uTCkGB
▶️현대차, 인도 푸네 공장서 '2세대 베뉴' 양산…110만대 체제 가속(전자신문)
-9월부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뉴' 2세대 모델을 인도 푸네 공장에서 양산
- https://buly.kr/31SIW3M
▶️현대차,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가동 초읽기(전자신문)
-2025년 전고체 배터리 탑재 전기차 시범 양산하고, 2030년 전후로 본격 양산 목표
- https://buly.kr/1RDTgiK
▶️현대차 노조, 사측에 통상임금 재정립 협의 요청(매일경제)
-“임금체계 변화해 조합원 권리 높일 것”, 관련 법률 자문도 진행하기로
- https://buly.kr/2JnGanO
▶️中 전기차, 유럽 '초특가 대전' 불댕겼다…기아 소방수는 EV2(뉴스1)
-스타트업 니오 '파이어플라이' 공개…유럽 상계관세 맞아도 경쟁모델보다 30% 저렴, EV3도 슬로바키아 공장 생산으로 가격 낮아져…'헝가리 생산' BYD 돌핀에 테슬라 모델Q 가세
- https://buly.kr/9MPZpQn
▶️현지 전략모델 쏟아내는 현대차·기아…"인도에서 100만대 판다"(뉴스1)
-현대차 크레타EV·기아 시로스 등 내년 인도서 신차 5개 출시 예정, 日 혼다·닛산 합병에 세계 3위 위협…현지 IPO 이어 생산·판매 확대 박차
- https://buly.kr/CoAp1A

2.해외뉴스
▶️日 혼다-닛산, 합병 추진 공식화…"2026년 8월 지주사 상장"(상보)(뉴스1)
-내년 6월 최종 합의 거쳐 지주사 상장…양사 브랜드는 남긴다, 통합 실현 땐 현대차 제치고 세계 3위…미쓰비시 합류도 주목
- https://buly.kr/GZwe2tJ
▶️EU 추가 관세 후 11월 중국산 EV 유럽 내 등록 감소(한국경제)
-10월 8.2%에서 7.4%로 감소…3월후 가장 낮아, 비EU회원국 영국에선 증가,독일·프랑스는 절반 줄어
- https://buly.kr/90a3rod
▶️포니AI, 자율주행 시장에서 성장력 긍정평가…'매수'-골드만(이데일리)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4개 주요 도시에서 완전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업화 단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긍정적
- https://buly.kr/74Vj4qO
▶️美 10월 EV 등록 건수 5%↑…GM 점유율 확대(이데일리)
-10월 신규 전기차(EV) 등록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 증가, 테슬라는 등록 건수 1.8% 감소
- https://buly.kr/4xWdJ3X

▶️ Tesla, 오스틴시와 자율주행 기술 논의 중(KAMA)
▶️ Foxconn, Renault와 Nissan 지분 인수 논의 중(KAMA)
▶️ 프랑스 정부, Nissan과 Honda 협의 주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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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Dec, 06:34


그룹 컨콜/탐방 일정 송부드립니다.

[Preview 그룹 컨퍼런스콜 일정]

1/3(금) 14:00 현대위아
1/6(월) 10:00 HL만도
1/7(화) 10:00 현대차
1/7(화) 15:00 한온시스템
1/8(수) 10:00 금호타이어
1/9(목) 15:00 넥센타이어
1/10(금) 10:00 케이카
1/15(수) 13:10 현대글로비스

*한국타이어 문의 중

참여 원하시는 분은 담당 브로커 혹은 애널리스트에게 문의 부탁드립니다. ^^

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Dec,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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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독일 등 3개국, EU의 자동차 업계에 대한 벌금 철회 요구
- 독일, 이탈리아, 체코는 2025년 CO2 배출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벌금 부과를 철회해야 한다고 EU에 요구함
• 독일의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는 EU 정상 회의 뒤 벌금을 부과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검토하는 것이 옳다고 언급함
- 기업이 EV에 투자할 자원을 벌금으로 압박해서는 안 됨
- 제조업체들은 신형 EV를 출시하고 있지만, 소비자에게 구매를 강요할 수는 없음
• 프랑스도 벌금 부과 반대 국가에 동참했고 오스트리아, 불가리아, 루마니아, 슬로바키아도 EU에 배출량 감축 정책 재검토를 요구함
- 2024년 9월, Renault의 루카 드 메오(Luca de Meo) CEO는 EV 수요 둔화로 유럽 자동차 산업이 탄소 배출량과 관련해 150억유로(174억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수요 감소, 중국과의 경쟁, 부진한 EV 판매량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장 폐쇄와 일자리 감소를 우려함

[산업동향]
□ Volkswagen, 노사협상 타결
- VW은 노동조합과의 협상에서 감원, 생산능력 대폭 축소 등 독일 사업의 근본적인 개혁안에 합의함
• 70시간에 이르는 협상 끝에 합의해 대규모 파업은 피했음
• 중기적으로 연간 150억유로의 비용 절감이 가능해질 전망
- 주요 합의 내용
• 독일 내 10개 공장은 유지하되, 향후 5년간 연간 생산량을 독일 전체 생산능력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73만 4,000대 축소
- 드레스덴 공장의 자동차 생산은 2025년 말까지 중단하고, Golf 등 일부 생산은 2027년 멕시코 푸에블라 공장으로 이전
- 볼프스부르크 공장의 조립 라인을 4개에서 2개로 축소
- 카카우 공장에서의 해치백 'ID.3'와 SUV 'ID.4' 등의 생산을 볼프스부르크와 엠덴 공장으로 이관
- 2027년 오스나브뤼크·드레스덴 공장을 자율주행 센터 등으로 전환하거나 매각을 추진
• 즉각적인 해고는 철회하며, 고용보장 협정은 2030년까지 지속
- 강제 정리해고 대신 퇴직 프로그램과 노령 근로시간 단축 등 '사회적으로 허용되는' 수단으로 2030년까지 3만 5,000명 감원
• 10% 임금 인하는 철회하고, 모든 노동자 5년 임금의 5%에 달하는 공용 기금을 조성
- 연간 1,290유로 휴가 수당을 줄이고, 일부 상여금 항목을 종료
□ 유럽 11월 신차 판매량 1.9% 감소
- 11월 신차 판매 실적 (ACEA)
• 판매량: 86만 9,816대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
- 프랑스 12.7% 감소, 이탈리아 10.8% 감소, 독일 0.5% 증가, 스페인 6.4% 증가
• 1~11월 누적 판매량: 약 970만대 (전년 동기 대비 0.4% 증가)
- 프랑스 3.7% 감소, 이탈리아 0.2% 감소, 독일 0.4% 감소, 스페인 5.1% 증가
- 차종별 실적
• EV 시장 점유율: 15% (전년 동월 대비 1.3%포인트 하락)
- 판매량: 13만 757대 (9.5% 감소)
• PHEV 시장 점유율: 7.6% (0.6%포인트 하락)
- 판매량: 8.8% 감소
• HEV 시장 점유율: 33.2% (5.7%포인트 상승)
- 판매량: 18.5% 증가
• 가솔린차 시장 점유율: 30.6% (1.9%포인트 하락)
- 판매량: 26만 6,115대 (7.8% 감소)
• 디젤차 시장 점유율: 10.6% (1.9%포인트 하락)
- 판매량: 15.3% 감소
□ 영국 11월 자동차 생산량 30.1% 감소
- 11월 자동차 생산 실적 (SMMT)
• 생산량: 6만 4,216대 (전년 동월 대비 30.1% 감소)
- 11월로는 4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
- 자동차 업계가 ZEV로의 전환과 비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임
• EV/PHEV/HEV 생산량: 1만 9165대 (45.5% 감소)
- SMMT는 영국 정부에 'ZEV 의무화' 규정 재검토를 거듭 촉구했음
•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약 60억파운드(75억 5천만달러)의 할인 및 규정 준수 비용에 직면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함
• 최근 영국 정부는 ZEV 의무화 정책 변경에 대한 협의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간략뉴스]
□ Tesla, 오스틴시와 자율주행 기술 논의 중
- Tesla가 텍사스주 오스틴시 당국과 자율주행차 기술에 대한 초기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짐 (Tesla 직원이 5월부터 오스틴시의 자율주행차 태스크포스와 논의하고 있음)
- 업계 전문가들은 Tesla가 텍사스와 같이 자율주행차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는 도시에서 어려움을 덜 겪을 것이라고 전망함
□ Foxconn, Renault와 Nissan 지분 인수 논의 중
- Foxconn의 고위 임원이 Renault와 Nissan 지분 인수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짐 (대만 언론 Central News Agency)
- 현재 Foxconn의 EV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전 Nissan 임원 준 세키(Jun Seki)가 Renault 임원진과 Nissan 지분 일부 인수를 위해 협상 중임
□ 프랑스 정부, Nissan과 Honda 협의 주시
- Nissan 최대 주주인 Renault의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는 프랑스 정부는 Nissan에 대한 출자 상황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에 대해 주시하고 있음
- 프랑스 정부는 Renault와 Nissan의 협력 유지라는 관점에서 협의를 주시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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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2 Dec,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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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기아, 유럽서 EV2 10만대 팔고…멕시코産 K4, 美 수출(한국경제)
-품질 앞세워 빅2 시장 공략 강화. 3,000만원대 EV2 판매목표 확정, "소형 전기차로 중국과 정면승부"
- https://buly.kr/EzhojYF
▶️인도에선 내연기관 SUV…기아 '시로스' 최초 공개(한국경제)
-내년 인도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아프리카·중동 등으로 넓혀나갈 계획
- https://buly.kr/CsiixlO
▶️트럼프 폭풍 몰려온다…LG엔솔 설비투자계획 '리셋'(서울경제)
-전기차 지원 축소·관세 부과 예고, 수요 위축 전망에 증설계획 재검토. 美 공장 완공시기 연기 가능성 ↑
- https://buly.kr/E781pTY
▶️中관영매체 “중국산 전기차에 상계관세 부과시 韓 어둠 드리울 것”(디지털타임스)
-한국 정부가 유럽연합(EU)와 같이 중국 전기차 대해 반(反)보조금 조사와 상계관세 부과 시, 손실 보게 될 것
- https://buly.kr/2qXX3GU
▶️내년 전기차 보조금… 올해보다 100만원 감소할 듯(머니S)
-전기승용차 국고 보조금 단가는 올해(400만원)보다 100만원 적은 300만원으로 책정
- https://buly.kr/7FQTZf5
▶️韓·中·日 자동차 모두 뛰어든 ‘휴머노이드 로봇’(이코노미스트)
-글로벌 휴머노이드 로봇 패권 다툼 격화, 로봇 밀도 1위 한국은 현대차그룹 선봉장
- https://buly.kr/1GIiDvR
▶️한덕수 대행, 트럼프 취임 때 방미 난망… 대미외교 여전히 삐걱(세계일보)
-韓엔 초청장 안 와… 사실상 불발. 조태열·블링컨 전화 “동맹 철통”, 韓·美 외교장관 조속 대면 조율
- https://buly.kr/FLXKhC0

2.해외뉴스
▶️폭스바겐, 2030년까지 3만5,000명 감원…공장폐쇄는 철회(전자신문)
-독일 직원 12만명의 약 30%에 달하는 규모
- https://buly.kr/9MPZLSO
▶️"트럼프 2기, IRA 폐지 쉽지 않아"(더구루)
-미국 배터리산업협회, 전기차 보조금 85% 공화당 주가 차지, 공화당 하원 IRA 폐지 반대 서한 보내
- https://buly.kr/611AhxS
▶️테슬라, 타이어 공기압 시스템 결함…미국서 69만대 리콜(더팩트)
-모델3·모델Y·사이버트럭 대상…"경고등 점등 안 돼"
- https://buly.kr/7FQTZfc
▶️혼다 합병설 영향?…"대만 폭스콘, 닛산 인수 보류"(이데일리)
-블룸버그 "혼다-닛산 합병 추진에 보류","합병 움직임 보고 다음 행보 정할 듯"
- https://buly.kr/NivJr5
▶️초저가 중국 전기차 공세에 '벤츠 삼각별' 무너졌다…'파산 신청'(아시아경제)
-벤츠 엠블럼 공급하는 협력사, 파산 신청, 혼다·닛산, 합병 논의 중
- https://buly.kr/CWtD09G

▶️ Stellantis, HEV 픽업트럭 조기 출시 계획(KAMA)
▶️ Renault, Nissan과 Honda의 지주회사 설립에 개방적 입장(KAMA)
▶️ TuSimple, 게임 기술 기업으로 전환(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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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04:0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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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EPA, 캘리포니아주의 가솔린차 판매 금지 승인
- 미국 환경보호국(EPA)은 캘리포니아주의 2035년 가솔린 전용 차량 판매 금지 규제안을 승인했다고 발표함
• EV 보급과 배기가스 규제를 강화하기 위함이며, 바이든 정부의 임기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승인을 결정함
- 규제안은 2035년 신차 판매량 중 최소 80%를 EV, 최대 20%를 PHEV로 하는 것을 의무화함
• 캘리포니아주의 규제안은 뉴욕주, 매사추세츠주, 오리건주 등 총 11개 주에서도 채택했음
- 한편, 트럼프 차기 대통령은 취임 후 캘리포니아주 규제안에 대한 EPA 승인을 취소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임
• 캘리포니아주의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는 트럼프와 같은 반대파가 소비자와 자동차 제조업체보다 석유 업계를 옹호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캘리포니아주는 새로운 기술 혁신을 계속할 것이 라고 언급함

[산업동향]
□ Foxconn, Nissan 인수 의향
- Foxconn이 경영 부진에 빠진 Nissan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출자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공장 등의 설비뿐만 아니라 회사 전체 인수를 원함
- Foxconn은 EV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어, Nissan을 인수해 자동차 생산 노하우를 획득할 가능성이 있음
- Nissan의 전 고위 임원은 2023년 Foxconn으로 이적해 EV 사업 CSO(최고 전략 책임자)를 담당하고 있음
• Nissan이 교섭에 응했는지 또는 거부했는지는 불분명함
- Foxconn EV 시장 진출 최근 동향
• 2024년 1월, 중국 허난성(河南省) 정저우(郑州)에 EV 관련 자회사 'Foxconn New Energy Automobile Industry Development(Henan)'를 설립
• 2024년 4월, 태국 국영 '태국석유공사(PTT)'가 Foxconn과 합작으로 중국 EV 수탁생산 계획 발표
• 2024년 9월, Sharp CTO는 Foxconn과 EV 사업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2024년 11월, PTT는 Foxconn과의 태국 EV 합작 조립공장에 대해 건설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음
□ Subaru 사장, 트럼프 관세 정책 우려로 미국 생산 확대 시사
- Subaru의 오오사키 아츠시(大崎 篤) 사장은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해 우려하며, 미국 현지 생산을 늘릴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지금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발언의 내용을 검토하면서 어떤 대응이 가능한지 시뮬레이션하는 단계임
• 중부 인디애나주 현지 공장은 정상 가동으로 연간 35~36만대 규모를 생산하고 있으며, 잔업과 휴일 조업으로 일본 수출분의 일정 규모를 줄이는 것이 가능함
• 추가 관세가 도입되지 않도록 로비 활동 등을 추진할 의향이 있음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선거 기간 중 각 국가에 일률적으로 10~20%의 관세를 추가 부과하는 보편 관세 도입을 공약했음
• 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의 관세, 중국에는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음
• 그 밖의 나라에 대해서는 아직 밝히지 않고 있았으며, 대미 수출이 많은 일본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음
• Subaru의 신차 판매량 약 100만대 중 70%가 미국이며, 상당 부분을 일본에서 수출하고 있음
□ 미국 흑연 단체, 중국산 흑연에 920% 관세 요구
- 미국 흑연 단체 ‘미국 활성양극재생산자협회’가 중국산 흑연에 대한 대폭적인 관세 인상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미국 상무부와 미국 무역위원회(ITC)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짐
• 중국 정부의 대규모 보조금이 가격을 인위적으로 낮춰, 미국 기업이 경쟁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있음
• 중국 기업이 배터리용 흑연을 공정 시장 가격 이하로 판매함으로써 반덤핑법을 위반하지 않았는지, 이로 인해 미국 기업에 손해를 주지 않았는지 조사해야 함
• 미국 당국이 중국산 흑연에 최대 920%의 징벌적 관세를 부과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현재 흑연 수입에 대한 미국의 관세율은 25%임
- 관세 부과 결정은 조사가 실시된 후에만 가능함
•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취임한 후 실시될 것으로 보임
• 중국산 흑연에 대해 대폭적인 관세 인상이 결정되면 미국산 EV의 생산 비용이 상승하게 될 것으로 보임

[간략뉴스]
□ Stellantis, HEV 픽업트럭 조기 출시 계획
- Stellantis는 EV 수요 둔화로 Ram 픽업트럭의 HEV 버전 출시를 EV 버전 출시보다 먼저 할 계획이라고 밝힘
- Ram 1500 Ramcharger(HEV) 소비자 주문을 2025년 상반기에 받을 예정이며, Ram 1500 EV 출시는 2025년 상반기에서 2026년으로 연기함
□ Renault, Nissan과 Honda의 지주회사 설립에 개방적 입장
- Nissan의 최대 주주인 Renault가 Nissan과 Honda의 지주회사 설립 협의에 대해 원칙적으로 개방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짐
- Renault는 Nissan 지분 36%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향후 Nissan과 Honda의 합병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됨
□ TuSimple, 게임 기술 기업으로 전환
- TuSimple Holdings는 자사 사명을 'CreateAI' 변경하고 자율주행 트럭 회사에서 AI 게임 기술 회사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힘 (2024년 3월에 이사회가 전환을 승인)
- CreateAI는 비디오 게임과 애니메이션 제작 및 출판에 집중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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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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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11월 유럽 판매 7만9744대…전년比 10.5%↓
- 지난달 유럽에서 현대차는 3만9,592대, 기아는 4만152대를 판매, 현대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12.5%, 기아는 8.4% 각각 줄어
- https://buly.kr/7QLDaFx
▶️정부, 美-EU처럼 中전기차에 상계관세 시사… 저가 공세 대응(동아일보)
-中 저가공세에 철강-화학 등 어려움. 관세 활용해 국내산업 보호의지, “보복관세 등 득보다 실” 우려도
- https://buly.kr/FLXJiyF
▶️스트라드비젼, 日 르네사스와 라이선스 계약…“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전자신문)
-일본 르네사스와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 https://buly.kr/BITtAD1
▶️현대차 아이오닉5 N 美 ‘최고의 전기차’ 꼽혀…‘더 드라이브’ 선정(더구루)
-'최고의 퍼포먼스 EV'까지 2관왕 올라
- https://buly.kr/4mbqs1h
▶️현대차 공장 또 멈출라...이번엔 케피코 파업(파이낸셜뉴스)
-19일 기술, 연구직 4시간 부분 파업
- https://buly.kr/2fcl6Ev
▶️글로벌 전기차 1위 中 BYD, 한국 시장 흔드나(국민일보)
-내년 1월 국내 공식 출범 예정, 공식 딜러 6개사 선정 판매망 구축. 첫 국내 전시장 등촌동에 마련 계획
- https://buly.kr/GZwcagv

2.해외뉴스
▶️美 12월 신차판매, 7% 늘었을 것(이데일리)
-자동차업체들의 큰 폭의 할인영향으로 12월 신차 판매량이 152만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3% 늘었을 것으로 예상
- https://buly.kr/BeJP7qo
▶️대주주 포르쉐-피에히 가문, 폭스바겐 공장 폐쇄 압박(한국경제)
-피에히 가문은 최근 열린 이사회 회의에서 폭스바겐의 사업 규모 조정 계획에 확고한 지지를 밝혀
- https://buly.kr/DlIUtdv
▶️"폭스콘, 닛산 지분 인수 위해 르노와 협상"(지디넷코리아)
-혼다 합병 여부가 관건…성사되면 세계 3위
- https://buly.kr/AaorExc
▶️머스크의 '정부효율부' 구인 박차…10명 채용 완료(이데일리)
-DOGE 인력 채용 위한 면접 진행 중, 옛 트위터 인력 감축 주도 인물 참여. "초고지능에 주 80시간 근무 가능자"
- https://buly.kr/6igBf0y

▶️Audi-FAW, 중국 신규 공장에서 EV 생산 개시(KAMA)
▶️노르웨이, 'Morrow Batteries'에 대출 제공(KAMA)
▶️Denso, ON Semiconductor에 일부 출자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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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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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캐나다, 2025년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부과 계획
- 캐나다 정부의 '재정 업데이트(Government's Fiscal Update)'에 따르면, 캐나다는 2025년에 중국산 다수 제품에 관세를 부과할 계획
• 2025년 중국산 특정 태양열 제품과 핵심 광물, 2026년 반도체, 영구 자석, 천연 흑연에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
• 중국의 비시장적인 무역 관행이 캐나다와 북미 대륙 전체에서 불공정하고 유해한 시장 왜곡을 일으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
•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발표될 것으로 보임
- 2024년 8월,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는 중국산 EV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도 25%의 추가 관세를 부과
• 2024년 10월 1일부터 시행

[산업동향]
□ Nissan과 Honda, 경영 통합 협의 중
- Nissan과 Honda가 지주회사 설립을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양사가 지주회사 산하에 들어가는 형태이며, 경영 통합을 위한 협의도 진행하고 있음
- Mitsubishi까지 합류하는 방안도 고려되고 있음
- 양사는 조만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지주회사 통합 비율 등 세부 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며, 12월 23일 기자 회견을 개최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음
- Honda의 아오야마 신지 부사장은 Nissan과의 경영통합 등 다양한 선택지를 검토하고 있으며, 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언급함
• 이번 협의 배경에는 EV, 자율주행, 차량용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서의 치열한 경쟁과 Tesla, BYD 등 신흥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존재감 확대 및 급성장이 있음
- 양사는 이러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거액의 개발비를 분담하고, 각사의 강점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
- 양사의 경영이 통합되면 일본 자동차업계는 사실상 Honda·Nissan 진영과 Toyota 진영으로 집약될 전망
• Mitsubishi까지 합류하면 글로벌 판매량 800만대 이상의 세계 3위 자동차 제조업체가 탄생하게 됨
• 2024년 8월, 양사는 EV 분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음
□ Stellantis, 이탈리아에서의 생산량 활성화 계획 발표
- Stellantis는 이탈리아에서 2026년부터 생산량 증가를 목표로 하는 생산량 활성화 계획을 발표함
• 이탈리아 정부와의 긴장 관계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 Stellantis의 Carlos Tavares CEO가 전격 사임한 이후 이탈리아 정부와의 관계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
• 다만, 이탈리아 내 100만대 생산 목표를 확약할 수는 없다고 밝힘
- 생산 활성화 계획 주요 내용
• 2026년부터 모든 공장을 가동하고, 신모델 출시로 생산량을 확대
• 이탈리아의 모든 Stellantis 공장이 2032년까지 생산 할당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
• 2025년에만 20억유로를 투자
- 한편, 이탈리아의 아돌포 우르소(Adolfo Urso) 산업부 장관은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에 대한 회의'에서 자동차 공급망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10억유로 등 총 16억유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힘
• 회의에는 Stellantis, 공급업체, 노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음
□ Honda, 2030년까지 HEV 연간 판매량 130만대 목표
- Honda는 2026년부터 HEV 시스템을 쇄신해 2030년까지 HEV 연간 판매량을 2023년 대비 2배 증가한 130만대로 끌어올릴 계획
• 주력 시장인 북미에서 당분간 HEV 수요 증가가 전망되고 있어 상품력을 강화하고, 수익성 향상을 추진할 계획
- 2026년 이후 출시하는 모델에 신규 개발한 소형·중형 HEV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탑재
• 신규 개발 예정인 HEV
- 플랫폼을 90kg 경량화해 생산 비용을 10% 절감
- 중형 플랫폼을 채택한 모델 간 부품의 60% 이상을 공용화해 생산 비용을 절감
- 1리터당 약 26~32km의 주행거리를 목표
• Honda는 HEV와 EV 모두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지만, EV 본격 보급기까지는 HEV가 가교가 될 것이라고 밝힘
- 2030년 EV 생산량 200만대 및 전체 판매량 중 EV·FCEV 비율 2030년 40%, 2040년 100% 목표는 유지함
- 이번 발표는 EV에 회의적인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이 가까워진 시기에 발표되었음
• Honda는 원래 계획하고 있었다며, 정보공개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으며 트럼프 정부 출범을 의식한 계획은 아니라고 언급함

[간략뉴스]
□ Audi-FAW, 중국 신규 공장에서 EV 생산 개시
- Audi와 FAW의 중국 합작사 'Audi FAW NEV'는 중국 창춘(长春) 신규 합작 공장에서 'Audi Q6L e-tron' 생산을 시작함
- 창춘 신규 공장은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하는 Audi EV 모델을 생산하는 중국 최초의 공장임
□ 노르웨이, 'Morrow Batteries'에 대출 제공
- 노르웨이의 정부 기관 'Innovation Norway'는 정부가 배터리 스타트업 'Morrow Batteries'에 15억크라운(1억 3,400만달러)의 대출(Loan Facility)을 제공했다고 밝힘
- 대출은 노르웨이에서 Morrow Batteries의 배터리 생산 확대 및 개발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
□ Denso, ON Semiconductor에 일부 출자 계획
- Denso는 미국 반도체 대기업 ON Semiconductor의 주식 일부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주식 취득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음)
- 양사는 자율주행 및 ADAS 관련 반도체 분야 제휴 강화에 합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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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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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이동석 "연말 최대 생산…다시 뛰는 현대차 될 것"(한국경제)
-미국 자국 우선주의, 내수 침체 등 대내외 경영환경 위기를 ‘최대 생산’으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
- https://buly.kr/6MqfKpI
▶️현대차, '혼다 출신' 美 제네시스 디지털 마케팅 총괄 영입(더구루)
-글로벌 자동차 산업에서 20년간 근무, 전 혼다 디지털 마케팅 및 전략 총괄 역임
- https://buly.kr/90a2348
▶️"틀려도 괜찮다, 영어로 해보자"...현대차 무뇨스의 트럼프 대비법(파이낸셜뉴스)
-사내 고위직 회의서 ‘영어 보고’ 제안, 당황했던 임원들도 "해보자" 분위기로
- https://buly.kr/15NvuM7
▶️도요타·BMW 등 글로벌 합종연횡 활발…닛산·르노, 실패 사례도(한국경제)
-미래차 개발 비용 절감 노려, 현대차, GM과 공급망 동맹. 중국 지리차는 볼보 등 인수
- https://buly.kr/Eon2PzW
▶️현대차, 일본기술연구소 ADAS 전문가 채용...자율주행 기술 강화(더구루)
-ADAS 양산 개발 담당 인력 채용, 경쟁 우위 확보 및 시장 선도 의지
- https://buly.kr/DwDFVuk
▶️2기 트럼프 행정부 미리 대응나선 현대차그룹 전략(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현지 회사와 협력관계 구축으로 동맹관계 형성, 미국 정부출신 관료 대관 임원으로 초빙·회사 대표로 미국인 선임
- https://buly.kr/8Tpl6cr

2.해외뉴스
▶️중국 자동차 질주에 위기감…일본차 2·3위의 악수 이유는?(머니투데이)
-전기차 전환과정에서 중국 업체들 급부상에 입지 좁아져.. 폭스콘이 닛산 경영권 노린 적대적 인수합병 시도도 합병 검토 결정적 계기
- https://buly.kr/ESxWSMi
▶️토요타, 中서 1천만원대 전기차 출시...저가 경쟁 가속화(지디넷코리아)
-현대차·기아·테슬라, 3만달러대 전기차 출시…유럽 시장 공략
- https://buly.kr/E780Ujd
▶️中 최대 전기차업체 BYD, 로보틱스 인재 영입 '드라이브'(연합인포맥스)
-BYD, 중국 소셜미디어 위챗에 감각 알고리즘, 로봇 공학, 소프트웨어 등 10가지 유형 선임 엔지니어 글로벌 채용 공고
- https://buly.kr/Ydexv2
▶️테슬라, 독일 기가팩토리 금속노조와 '전면전'(더구루)
-공장 설립 이후부터 지속해서 갈등 야기, 최근 직장협의회 의장 몰아내려 청원도
- https://buly.kr/7QLDDjn
▶️관세 위협에 공급망 흔들릴라…美 항만 '퍼펙트 스톰' 대비(이데일리)
-선제적 물량 확보로 물류 수요 강세, 관세 부과 전 신중한 접근 움직임도. 일부 업체들 "소비자에 전가" 계획
- https://buly.kr/Nitz6h

▶️ NIO, 2026년 수익 창출 목표(KAMA)
▶️ Proton, 첫 번째 EV 출시(KAMA)
▶️ Lamborghini, 첫 번째 EV 출시 2029년으로 연기(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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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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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EV 지원 중단 및 배기가스 규제 완화 권고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팀이 EV 및 충전시설 지원을 중단하고, 중국산 자동차·부품·배터리 재료의 수입 제한 강화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짐 (트럼프 정권 인수팀 내부 문건)
• 충전 시설 정비 및 EV 생산 지원 자금을 중국에 의존하지 않는 배터리 공급 실현 및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핵심 광물의 확보 등 국방 우선 사항에 충당하도록 권고
- 충전소 건설을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75억달러 자금 중 남은 자금을 모두 회수하고, 그 자금을 배터리 소재 가공 및 국방 공급망과 중요 인프라에 사용할 것을 요구
- 배터리, 광물 등의 EV 관련 부품은 '국방 생산에 필수적'이지만, EV와 충전시설은 필수적이지 않다고 지적
• EV 구매자에 대한 최대 7500달러의 세액공제 폐지도 권고
• 해외에서 생산된 모든 배터리 재료에 수입 관세를 부과해 미국 내 생산을 늘리도록 하며, 동맹국과는 개별 면제 협상을 권고
• 배기가스 및 연비 기준을 2019년 수준으로 완화해 차량 1마일당 배출량을 현행 규정의 2025년 상한선보다 평균 약 25% 늘리고, 평균 연비를 약 15% 낮출 수 있도록 권고
• 캘리포니아주 등 12개 주의 독자적인 배기가스 규제 도입을 저지하도록 권고
- 권고 사항 주요 내용
• 배터리, 중요 광물, 충전 부품 등 'EV 공급망'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고, 국가안보 상의 위협에 대처하는 통상확대법 232조에 따라 수입을 제한
• 배터리 재활용과 제조, 충전시설, 중요 광물 생산 등 '연방정부자금에 의한 EV 인프라 프로젝트'를 가속하기 위해 환경 심사를 면제
• 적대국에 EV용 배터리 기술의 수출 제한을 강화
• 미국 수출입은행을 통해 미국산 EV용 배터리 수출을 지원
• 외국 시장에 대외 개방을 촉구하고, EV를 포함한 미국산 자동차를 수출하기 위해 관세를 '협상 수단'으로 이용
• 연방 정부 기관에 의한 EV 구매 의무를 폐지
• 전기 군용 차량의 구입·개발을 위한 국방부 프로그램을 종료
□ 미국 에너지부, BlueOval SK에 96억 3000만달러 대출 확정
- 미국 에너지부(DOE)는 Ford와 SK on의 합작사 BlueOval SK에 96억 3,000만달러의 대출을 확정했다고 밝힘
• 테네시주와 켄터키주에 3개의 새로운 배터리 생산 공장을 건설하는 데 자금을 지원하기 위함
- 대출은 DOE의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졌으며, 금리는 미국 국채금리 수준임
• 대출에 대한 보증은 모회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온이 서게 됨
- 보증 금액은 전체 대출액의 절반인 48억 1652만달러로, 나머지 절반은 Ford가 보증을 섬
• BlueOval SK는 3개 공장(켄터기주 2개, 테네시주 1개) 건설에 지금까지 11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음
- 2025년 켄터키주의 첫 번째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
- 2025년 말까지 테네시주 공장의 생산 준비를 완료할 예정
• 대출이 차기 행정부에서 실제로 이뤄질지는 아직 불투명함
- 최근 DOE는 'Invest in America' 정책의 일환으로 삼성SDI와 Stellantis의 배터리 합작법인 'StarPlus Energy'에 최대 75억 4,000만달러의 대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 인도네시아, EV 제조업체에 세금 인센티브 제공 예정
- 인도네시아의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Agus Gumiwang Kartasasmita) 산업부 장관은 EV 생산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BYD, GAC Aion, Citroen에 세금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힘
• 인도네시아에 공장 건설을 약속한 3개 자동차 제조업체에 수입세 면제와 사치품 판매세(PPnBM) 세율 15% 적용을 제공할 예정
- 인센티브 조치는 2025년 초에 발효될 예정
- 인도네시아의 경쟁력 있는 규제 환경을 글로벌 투자자와 자동차 제조업체에 어필하기 위함
• 인도네시아는 ASEAN 지역의 EV 생산 허브를 목표로 함
- 2030년까지 약 60만대의 EV를 생산할 계획
- 한편, 중국의 EV 및 배터리 제조업체들은 미국과 EU의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해외 확장 계획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국가로 적극 진출하고 있음

[산업동향]
□ Xiaomi, 해외 판매 추진 계획
- Xiaomi가 중국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EV 판매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짐
• 해외 판매를 위한 준비팀을 구성했으며 시장 조사, 프로젝트 관리, 애프터 세일즈 등 분야의 직책을 만들고 있음
- 자율주행 부서 내에도 중국과 관련이 없는 여러 직책을 신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직원들은 해외 자율주행 기능의 규제 검증 및 기능적 구현을 담당하게 되며, 해당 국가의 법률을 준수하도록 조정해야 함
• 초기에는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고, 대규모 진출을 준비하기 위해 소규모 차량 판매를 계획하고 있음
- 자동차 딜러십에 의존하지 않고, 자사의 가전 제품을 판매하는 'Mi Home' 매장에서 판매할 가능성도 있음
- 현재 Mi Home 해외 매장은 100개 이상이며, Xiaomi의 Lu Weibing 사장은 5년 이내에 해외에 1만개의 매장를 오픈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음
• 진출 일정과 지역은 알려지지 않았음
- 다만, Xiaomi의 Lei Jun CEO는 2030년 이전에 유럽에서 Xiaomi 브랜드 자동차를 판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한 바 있음
- 최근 Lei Jun CEO는 SNS를 통해 2025년 6~7월 자사 두 번째 EV인 전기 SUV 'YU7'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간략뉴스]
□ NIO, 2026년 수익 창출 목표
- NIO의 William Li CEO는 2026년부터 수익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수익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 진출과 저가 브랜드 판매 추진)
- 수익성 확보가 시급한 이유는 NIO의 개발이 COVID-19로 예상보다 2년 정도 느리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임
□ Proton, 첫 번째 EV 출시
- 말레이시아 자동차 회사 Proton은 자사의 첫 번째 EV 'e.MAS 7'을 출시함 (가격: 기본 모델 10만 9,800링깃(2만 4,674달러), 프리미엄 모델 (12만 3,800링깃)
- 말레이시아는 2030년까지 전체 신차 판매량의 5분의 1을 EV와 HEV로 할 계획
□ Lamborghini, 첫 번째 EV 출시 2029년으로 연기
- VW 산하 Lamborghini의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CEO는 프리미엄 스포츠카 시장이 아직 EV화에 적합하지 않아 첫 번째 EV 모델 출시를 2028년에서 2029년으로 연기한다고 밝힘
- 윙켈만 CEO는 2029년이 EV를 출시하기에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EV화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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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23:12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8392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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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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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인도에 충전소 깔고 전기차 판매(매일경제)
-고속충전기 600대 설치 시작, 인도 전역에 7년간 배치키로
- https://buly.kr/4bh5A4r
▶️현대차, 1월 크레타EV '인도 바라트 모빌리티 쇼'서 데뷔…아이오닉 9도 첫선(더구루)
-아이오닉9 현지 출시는 미정
- https://buly.kr/1xxiRqU
▶️조지아주 시장단 초청한 현대차 CEO 내정자…美관가 밀착 시동(아시아경제)
-현대차, 조지아주 시장단 한국 본사 초청, 트럼프 2기 정부 출범 앞두고 美정계와 교류 강화
- https://buly.kr/7bFxpxB
▶️중국 재투자 나선 정의선 회장, 글로벌 2위 향한 복안(글로벌이코노믹)
-고성능 전기차 수요 활용한 판매량 확대 글로벌 톱2 사정권, 정 회장, 전기차 전환·신흥 시장 개발 등 중국 의존도 낮춘 전략 주효
- https://buly.kr/5UGs4AM
▶️"중국, 포기하기엔 큰 시장"…베이징현대, 합작사도 힘 합친다(지디넷코리아)
-베이징현대 부사장 승진…오익균 현대차 부사장과 투톱 체제
- https://buly.kr/Ezhn2Dp

2.해외뉴스
▶️Japan's Honda and Nissan to begin merger talks, Nikkei reports(Reuters)
-혼다와 닛산, EV 경쟁 심화 등 대응한 합병 협상
- https://buly.kr/BeJOOiw
▶️Europe's carmakers discount EVs, hike petrol car prices as new emissions rules loom(Reuters)
-1월 1일 EU 배출 규제 강화 따른 벌금 피하기 위해 EV 할인 판매 예정
- https://buly.kr/E78089D
▶️美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 시작되나…도요타 EV가격 인하(한국경제)
-41,000달러대 EV, 37,000달러로 내려, 트럼프정부 출범후 EV보조금 존속 불투명해져
- https://buly.kr/FWS3yfz
▶️Honda aims to double hybrid car sales by 2030 as 'bridge' to EV era(Reuters)
-혼다, 2030년까지 글로벌 하이브리드 자동차 판매량 연간 130만 대 목표, 2023년 수준대비 두 배로 늘릴 계획
- https://buly.kr/FsHZwJH
▶️포르쉐, 판매부진에 중국서 구조조정 착수…전시장도 3분의 2로 축소(글로벌이코노믹)
-포르쉐차이나, 정규직 10%, 외주인력 30% 인력감축
- https://buly.kr/BTOdPut

▶️ Porsche SE, VW 지분 관련 최대 200억유로 손실 발생 전망(KAMA)
▶️ 11월 EV·PHEV 글로벌 판매량 32.3% 증가(KAMA)
▶️ 브라질 2025년 자동차 생산량 6.8% 증가 전망(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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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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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Auto Daily (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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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자율주행차 충돌 사고 보고 의무화 폐지 권고
- 트럼프 당선자의 정권 인수팀이 ADAS 및 자율주행 기술 탑재 차량의 충돌 사고 보고를 의무화하는 미국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규정에 대해 과잉 데이터 수집이라고 주장하며 철폐를 권고한 것으로 알려짐
• 정권 인수팀은 자율주행차 규제를 '자유화'하고 '(업계의) 발전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규제' 시행도 권고함
- 이번 철폐 권고에 Tesla의 Elon Musk CEO가 관여했는지는 불분명함
• Tesla는 NHTSA의 규정에 반대하고 있어, 규정이 철폐되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 10월 15일까지 NHTSA에 보고된 사망사고 45건 중 40건은 Tesla 차량이었음
• Tesla를 제외한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가입한 '미국 자동차혁신협회(AAI)'도 이 규정이 너무 부담스럽다며 비판하고 있었음
• 다만, NHTSA의 규정이 철폐되면 ADAS 및 자율주행 기술을 조사· 규제하는 정부의 능력이 저하될 우려도 있음
- 한편, NHTSA는 충돌 사고 데이터는 새로운 자율주행 기술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함
• NHTSA의 전 직원 2명에 따르면, 2023년 Tesla 차량의 리콜로 이어진 ADAS 조사에서 충돌 사고 데이터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음
• NHTSA는 충돌 사고 30초 내에 ADAS 및 자율주행 기술이 사용되고 있었을 경우, 자동차 제조업체에 사고 보고를 의무화하고 있음
□ 이탈리아, 일자리와 공장 보존된다면 Stellantis와 협력 방침
- 이탈리아의 조르자 멜로니(Giorgia Meloni) 총리는 Stellantis가 이탈리아에 일자리와 공장을 유지한다면 미래 전략 수립에 대해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밝힘
• Stellantis가 공장과 일자리를 유지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정부는 정부의 역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최근 Stellantis의 카를루스 타바르스(Carlos Tavares) CEO가 전격 사임한 후, 이탈리아 정부는 Stellantis와의 긴장 관계 회복을 기대하고 있음
• 12월 17일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 회의를 앞둔 상황에서의 발언임
- 회의에는 아돌포 우르소(Adolfo Urso) 산업부 장관, 자동차 제조업체 대표, 지역 노조가 참석할 예정
- 아돌포 우르소(Adolfo Urso) 산업부 장관도 이탈리아가 Stellantis 미래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을 기대하며, Fiat가 자국 내 공장을 보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
• Stellantis가 이탈리아의 경쟁력 있는 자동차 산업 유지를 위해 상당한 재정적 투자 약속을 해야 함
□ EPA, 캘리포니아주의 가솔린차 판매 금지 미승인 상태
-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캘리포니아주의 2035년 가솔린 전용 차량 판매 금지 규제안 승인 요청에 대해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힘
• EPA는 캘리포니아주의 승인 요청을 면밀히 검토해 결정이 지속 가능하고 법에 근거하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언급함
- 결정 시기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함
• 2022년 8월, 캘리포니아주 환경 당국은 2035년에 가솔린 구동 신차의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새로운 규제안을 결정한 바 있음
- 2023년 5월, 캘리포니아주는 규제안에 대해 EPA에 승인을 요청
- 한편,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NHTSA와 EPA에 연비 규제안을 재검토하도록 정식으로 지시할 예정

[산업동향]
□ Baidu와 Geely, 합작 EV 스타트업 지원 방침
- Geely와 Baidu는 경영난에 처한 합작 EV 스타트업 'Ji Yue Auto(极越)'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힘
• Geely와 Baidu는 Ji Yue Auto의 경영진이 사회 복지 및 퇴직금 지급 등과 관련한 직원들과의 분쟁을 해결하도록 지원할 방침
- Ji Yue Auto의 Xia Yiping CEO가 직원들에게 둘러싸여 급여 지급을 독촉 받는 영상이 SNS에 유포된 지 하루 만에 지원 방침을 밝힘
• Geely와 Baidu는 차량의 정상적인 사용, 판매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보장할 것이며, 다른 문제들도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방식으로 처리할 방침이라고 언급함
- Ji Yue Auto는 EV 2개 차종을 출시했으며, 2024년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9,767대를 기록했음
• Ji Yue Auto는 Baidu의 자율주행 기술과 Geely의 차량 하드웨어 기술을 통합한 스마트 EV를 개발하기 위해 2021년에 설립되었음
- 지분율은 Geely 65%, Baidu 35%임
- 최근 Ji Yue Auto는 치열한 시장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자금 조달과 경영 합리화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힘
• 중복된 기능을 가진 부서와 직책의 통합, 단기적으로 수익에 기여하지 않는 프로젝트의 축소, 신규 자금 조달 등을 추진할 계획

[간략뉴스]
□ Porsche SE, VW 지분 관련 최대 200억유로 손실 발생 전망
- VW의 최대 주주인 Porsche SE는 VW 지분 가치를 70억유로~200억유로 낮출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Porsche AG의 지분 12.5%에 대해서도 지분 가치가 10억~20억유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밝힘
□ 11월 EV·PHEV 글로벌 판매량 32.3% 증가
- 영국 시장 조사회사 Rho Motion은 11월 EV·PHEV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32.3% 증가한 약 183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중국은 50% 증가한 약 127만대, 미국·캐나다는 16.8% 증가한 약 17만대, 유럽은 소폭 감소한 약 28만대를 기록했음
□ 브라질 2025년 자동차 생산량 6.8% 증가 전망
- 브라질 전국 자동차공업회(ANFAVEA)는 2025년 자동차 생산량이 전년 대비 6.8% 증가한 275만대가 될 것이라고 전망함 (판매량은 5.6% 증가한 280만대, 수출은 6.2% 증가한 42만 8000대를 전망)
- 한편, ANFAVEA의 마르시오 데 리마 레이테 회장은 2024년 자동차 수입량이 처음으로 수출량을 웃돌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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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ec, 23:1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주라이트메탈(198940)
NOT RATED
단기적 실적 회복이 필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는 1987년 설립된 알루미늄 기반의 자동차 경량화 부품 제조 업체. 국내 최초 현대차향 DOHC 엔진 흡기다기관 알루미늄 부품 국산화를 시작으로 알루미늄 경량화 주조 부품 대응
- eM 플랫폼 부품 수주에도 2026년 상반기 매출 발생까지 시차가 있어 알루미늄 가격 안정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며 단기적인 실적 회복이 단기 주가 회복 동인이 될 전망. 주가 하락에도 2Q23 발행한 전환사채와 경쟁사 대비 높은 multiple은 부담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실적: 영업적자 42억원(적지 yoy, OPM -7.2%), 당기순적자 76억원(적지 yoy, OPM -13.0%) 기록, 영업적자 및 당기순손실 지속
1) 부문별: 3Q24 기준 부문별 매출액은 차경량부품(93%), 해양선박부품(2.9%), 기타부품(5%). 해양선박부품(17억원) 및 기타 감소에도, 차경량부품 (539억원) 증가 견인
2) 영업이익은 하계 폭염 따른 생산성 저하, 근무일수 감소 및 파트너사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일부 수출품 공급 지연 따른 항공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발생
- 전기차 캐즘 영향 속 적자 지속
1) 전기차 캐즘 영향 지속: 2Q24 환율 상승 및 판매단가 인상, 알루미늄 가격 상승전환하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전기차 수요 증가세 둔화 따른 가동률 저하로 당기순적자 기록. 전기차 부품 제조 공장인 화산공장 경우 가동률 저하 지속.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량 부품 대응하는 원산 공장은 수요 대비 CAPA 부족한 상황으로 시장 대응 늦어져. 유상증자 자금 통해 CAPA 확장해 수요 대응 방침. 전기차 시설 투자는 유휴 설비 활용 통한 신규투자 최소화 계획
2) 경량화 부품 수요 확대: 전자기력을 활용한 고강도 초정밀 주조 제어를 구현할 수 있는 특허공법 보유. 차세대 주조 공법인 전자교반고압주조로 고강도/고인성의 주조 대응 가능. 완성차 업체 니즈인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한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 동시 달성 가능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원재료 매입액 85% 차지하는 A356.2 알루미늄 잉곳 구매단가는 3Q24 3.1% 하락. 4Q24 원재료비 반등/정상화 구간(4년 평균 원가율 94%)는 실적 개선 요인이나 전기차 캐즘 지속 및 하이브리드 대응 지연에 따른 실적 감소는 우려 요인. 유상증자 결정 발표 후 급락한 주가는 '24.06 진행된 무상증자에도 실적 우려 지속되며 주가 하락 중. KITIA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국책과제 선정(141억 규모)으로 경량화 부품 장기 성장 기대되나 3Q24말 BPS 기준 P/B 0.58배는 상위 부품사 0.5배 대비 다소 부담

* URL: https://buly.kr/B7Z77h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02 Dec,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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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인도, EV 인센티브 정책 변경 계획
- 인도가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가진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혜택을 제한하는 대신, 기존 공장에서 EV를 생산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로 인센티브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현재 마무리 단계인 인도의 EV 정책은 당초 Tesla의 인도 시장 진출 및 생산을 위해 고안되었지만, Tesla의 투자가 불투명해져 정책을 변경함
• 인도 정부는 이번 정책 변경으로 Toyota, 현대차 등의 EV 투자 촉진을 기대하고 있음
- 새로운 인센티브 계획
• 가솔린차와 HEV를 생산하는 기존 공장에 대한 EV 관련 투자도 지원을 고려
- EV 생산 라인을 별도로 구축해야 하며, 현지 부품 조달 기준을 충족해야 함
• 신규 공장의 경우 EV 생산을 위한 설비 투자는 다른 유형의 자동차 생산에 사용되더라도 5억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함
• 정부가 공장 또는 생산 라인의 최소 EV 생산량을 설정하고, 이 목표를 충족해야 함
• 2025년 3월까지 정책을 확정할 예정
- 2024년 3월, 인도 정부는 EV 수입 관세를 조건부로 인하한다고 발표한 바 있음
• 최소 5억달러를 투자해 3년 내 공장을 건설하고 EV를 생산, 부품의 50%를 현지 조달하면 수입 관세를 대폭 인하
• 조건을 충족한 기업은 3만 5,000달러 이상 EV를 15% 관세로 연간 8,000대까지 수입 가능
□ 프랑스/독일/스웨덴, EU에 배터리 중국 의존도 축소 촉구
- 프랑스, 독일, 스웨덴은 차기 EU 집행위원회에 유럽의 배터리 생산을 지원하고, 녹색 전환을 위해 중국에 의존하지 말 것을 촉구함
• 3개국은 유럽의 배터리 기업이 공정하지 않은 글로벌 경쟁구도에서 규모 확대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호소함
• 또한, EU가 관료주의를 탈피해 승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 분야의 신규 기업이 자금 조달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유리한 규정을 만들고, 배터리 산업에 추가 EU 자금을 할당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 스웨덴의 에바 부시(Ebba Busch) 산업부 장관은 녹색 전환에 성공하려면 유럽 배터리 부문을 활성화하고, 적절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해야 한다고 언급함
- EU의 유럽 배터리 부문 지원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는 Northvolt의 새로운 자금 조달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도 밝힘
- 새로운 유럽 집행위원회는 12월 1일에 출범함
• 100일 후 기후 목표 달성과 경제 분야에서의 경쟁 방안에 대한 개요를 발표할 계획
□ 프랑스, EV 보조금 축소
- 프랑스가 EV 구매 보조금을 대폭 축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 기존 4,000~7,000유로에서 2,000~4,000유로로 대폭 축소할 방침
- 이번 조치는 공공 지출을 억제하고, 국가 예산 적자를 메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
• EV Shift에 대한 공적 지원금 총액도 2024년 15억유로에서 2025년 약 10억유로로 축소할 방침
- 공적 지원금의 약 70%는 EV 구매 보조금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상용차 지원과 저소득층용 리스 보조금으로 사용

[산업동향]
□ Mercedes-Benz, Momenta 소프트웨어 탑재 계획
- Mercedes-Benz가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Momenta와 협력해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 회복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Momenta에 대한 신규 투자 계획
- 7,500만 달러를 신규 투자
- 2025년 1분기에 예정된 Momenta의 최초 공모에 추가 투자 가능성이 있음
• Momenta 소프트웨어 탑재 계획
- 2025년~2027년 중국에서 출시 예정인 최소 4개 모델의 ADAS 공급업체로 선정
- 2027년 이후 더 많은 중국 모델에 탑재할지는 내부 검토 중
- 중국 외 모델에 탑재하기 위해 Momenta와 협의 중
- Mercedes-Benz는 중국에서 Tesla, NIO, Xiaomi가 주도하는 EV와 스마트 주행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뒤처져 있음
• 2024년 Mercedes-Benz의 중국 EV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 44만 3,764대 중 3%에 불과하며, NIO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음
•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체는 치열한 자율주행 경쟁을 벌이고 있음
- BYD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강화하기 위해 수천 명의 엔지니어를 고용했음
- NIO, Xpeng, Xiaomi는 자체 ADAS 칩을 개발하고 있음

[간략뉴스]
□ Northvolt, CATL 등과 제휴 협의
- Northvolt가 CATL 등 복수의 중국 배터리 제조업체와 제휴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2024년 여름부터 제휴 관련 협의를 계속하고 있으며, Northvolt 직원이 CATL 본사를 방문해 회의를 가졌음)
- 최근 Northvolt의 페테르 칼슨(Peter Carlsson) CEO는 아시아 기업과의 제휴 가능성에 대해 자사의 위기 타개책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의 일부라고 언급한 바 있음
□ Baidu, 홍콩에서 자율주행차 테스트 허가 획득
- Baidu는 홍콩 교통부로부터 'Apollo Go' 로보택시 서비스를 이용한 자율주행차 10대에 대한 테스트 허가를 취득함
- 허가는 2024년 12월 9일~2029년 12월 8일까지 유효하며, 1단계에서는 지정된 도로 구간에서 한 번에 한 대의 자율주행차만 운행해야 함
□ Pony.ai, IPO에서 기업가치 52억 5천만달러로 평가
- Pony.ai는 10월 27일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기업가치는 기존 44억 8,000만달러 목표를 상회한 52억 5,000만달러로 평가되었음
- IPO로 2억 6,000만달러, 사모로 1억 5,340만달러를 조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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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1 Dec,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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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그룹, 미래차 SW 공급망 선제 대응…美서 주도권 잡는다(이데일리)
-자율주행·커넥티드카 공급망 재정비 추진 美 정부 '중국산 SW·HW 규제' 공동 대응
- https://buly.kr/ChnqOI3
▶️트럼프 20% 관세 부과하면 현대·기아차 영업이익 최대 19% 감소(전자신문)
-현대차·기아는 BMW,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EBITDA 감소가10% 미만 기업으로 분류. 현대차·기아도 미국 수출물량 있어 20%의 보편관세 부과 땐 최대 19%까지 EBITDA 감소 가능
- https://buly.kr/BeJIVOi
▶️넥센타이어 신임 사장 '김현석 CEO'…188개 차종 제품 공급 역할(지디넷코리아)
-넥센타이어, 11명 임원 인사 단행
- https://buly.kr/DwD9G0P
▶️[단독] 기아 '배터리 구독' 내년 출시…택시용 PV5 적용 검토(서울경제)
-연내 출시 목표였지만 '불투명', 실증車 단산 후 대체모델 물색
- https://buly.kr/6MqZ4vY
▶️현대차 고성능 기술 집약 아이오닉6N 내년 나온다
-5N 이은 두번째 N브랜드 모델, 아이오닉6 부분 변경때 출시
- https://buly.kr/FLXD6XJ
▶️11월 수출 전년比 1.4% 증가...14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이코노미스트)
-반도체 수출액 역대 11월 중 최대, 파업 등으로 자동차 수출액 감소
- https://buly.kr/CsibN7L

2.해외뉴스
▶️“한때 잘나가던 일본차였는데”...9000명 잘릴 위기라는 이 회사(매일경제)
-닛산, 실적 부진에 CFO마저 사임
- https://buly.kr/G3CF1nw
▶️Baidu's Apollo autonomous vehicles granted licence to test in Hong Kong(Reuters)
-바이두, 홍콩서 10대 자율주행 차량 시험 운행승인
- https://buly.kr/G3CF1o4
▶️트럼프 당선인 폐지공약했는데···美 소비자 전기차 구매에 큰 영향(이데일리)
-현대차와 기아는 일본 도요타와 함께 세액공제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는 것으로 조사
- https://buly.kr/FAcS7jO
▶️샤오미, 내년 3nm 칩셋 공식 출시 가시화…파트너 두고 의견분분
-TSMC 생산 유력…美 대중 수출 규제가 관건, 샤오미, AP 시장 재진출…칩 공급망 변화 '주목'
- https://buly.kr/2qXPScr
▶️中 전기차 가격경쟁 격화…BYD만 웃는다(지디넷코리아)
-극소수 업체만 흑자. BYD는 36.1% 점유율로 압도적인 1
- https://buly.kr/44wiIPn

▶️ Toyota, 차세대 EV 생산 연기 검토(KAMA)
▶️ Hino, 본사 공장 일부 부지 매각 계획(KAMA)
▶️ Stellantis, 'Fiat 500 EV' 일시 생산 중단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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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Nov, 04:07


https://www.spglobal.com/ratings/en/research/articles/241129-auto-industry-buckles-up-for-trump-s-proposed-tariffs-on-car-imports-13340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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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ov,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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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미국 에너지부, Rivian에 조건부 대출 승인
- Rivian은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조지아주 공장 건설을 재개하기 위한 최대 66억달러의 대출을 조건부로 승인받았다고 발표함
• 2024년 10월, Rivian은 에너지부에 대출을 신청한 바 있음
- 2024년에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공장 건설을 중단하고 있었음
• 조지아주 공장에서는 저가 소형 SUV 'R2'와 크로스오버 'R3' 등 향후 출시 예정인 EV를 생산할 계획
- 2027년 3분기 부분 가동, 2028년에 본격 가동 예정
- 바이든 정부의 EV 우대 정책을 폐지할 것으로 보이는 트럼프 차기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에 승인되었음
• 에너지부로부터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기술, 법률, 환경, 재무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 함
- 대출 조건의 일환으로 노조 결성 활동을 반대하지 않을 방침
• 트럼프 취임 전 대출을 완료하기 위해 에너지부와 협력할 계획

[산업동향]
□ Volkswagen, SAIC과의 중국 신장 합작공장 매각 계획
- VW은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위치한 SAIC과의 합작공장을 상하이 정부 산하 기업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함
• 국영 'Shanghai Lingang Development Group' 산하 Shanghai Motor Vehicle Inspection Certification(SMVIC)에 매각하기로 함
- 신장 위구르 자치구 투루판(Turpan)과 상하이 안팅(Anting)의 테스트 코스도 매각하기로 함
- 매각 금액은 밝히지 않았으며, 경제적인 이유로 매각이 결정되었다고만 언급함
• 신장은 인권 단체 등이 중국 정부에 의한 위구르족 탄압을 비판하고 있는 지역으로, VW은 철수 압박을 받고 있었음
- 미국 하원의 중국 공산당 관련 특별위원회는 VW그룹에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의 사업 철수를 요구한 바 있음
- 한편, VW는 SAIC과의 제휴를 2040년까지 10년 연장하기로 함
□ 중국 Hesai, LiDAR 가격 50% 인하 계획
- LiDAR를 생산하는 중국 'Hesai Technology(禾賽科技)'의 David Li CEO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5년 주력 제품 가격을 50%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힘
• 주요 발언 내용
- 50% 가격 인하로 15만위안(2만달러) 이하 EV에도 LiDAR를 탑재할 수 있을 것임
- 그 이상 가격대의 EV에는 LiDAR 탑재 비율 40%를 전망함
- 2025년 가격 인하로 LiDAR가 EV의 표준 안전장치로 보급될 것이며 에어백, 안전벨트와 같은 존재가 될 것임
• 2025년 출시 예정인 ADAS용 차세대 LiDAR 'ATX'를 기존 모델 'AT128'의 50% 가격인 200달러 이하에 판매할 예정
- 대폭적인 가격 인하는 LiDAR를 제어하는 반도체의 자사 개발 및 공장 가동률 향상으로 가능하게 됨
• 현재 중국에서 EV와 PHEV의 LiDAR 탑재율은 약 24%임 (자동차 부품 거래 플랫폼 Gasgoo.com)
- Hesai는 중국 12개 자동차 제조업체에 LiDAR를 공급하고 있음
• 3분기 LiDAR 판매량은 약 13만대를 기록
• 2025년에 항저우 공장 생산량을 두 배 이상 늘려 연간 생산량을 150만대로 확대할 계획
• 미국 및 유럽과의 무역 긴장 고조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공장 설립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
□ BYD, 부품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 요청
- BYD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부품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 유출된 이메일에 따르면, 부품 공급업체 한 곳에 1월 1일부터 10% 가격 인하를 요청했음
• BYD는 부품 공급업체와의 연간 가격 협상은 일반적인 관행이라고 언급함
- SAIC 산하 Maxus 사업부도 최근 부품 공급업체에 가격 경쟁과 공급 과잉에 대처하기 위해 생산 비용을 10%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짐

[간략뉴스]
□ Toyota, 차세대 EV 생산 연기 검토
- Toyota가 Lexus 차세대 EV 'LF-ZC' 생산을 기존 2026년 말에서 2027년 중반으로 연기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글로벌 EV 수요가 둔화되고 있고, 개발 기간에 여유를 가지기 위한 목적으로 보임
□ Hino, 본사 공장 일부 부지 매각 계획
- Hino는 본사 인근 'Hino 공장'의 일부 부지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이미 매각한 부지를 포함하면 모든 공장 부지를 매각하는 것임)
- 부지 매각은 배기가스 데이터 및 연비 조작 영향으로 악화된 재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함
□ Stellantis, 'Fiat 500 EV' 일시 생산 중단 계획
- Stellantis는 'Fiat 500 EV' 판매가 부진해 2024년 12월 2일~2025년 1월 5일까지 이탈리아 미라피오리(Mirafiori) 공장에서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힘
- 미라피오리 공장 생산량의 97%가 공급되는 유럽 시장에서의 EV 판매와 중국과 미국 등 일부 비유럽 국가에서의 고가 차량 판매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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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8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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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이제는 로봇 입고 덜 힘들게 일한다”(경향신문)
-현대차·기아, 작업 보조 웨어러블 로봇 ‘엑스블 숄더’ 첫 공식 판매
-https://buly.kr/ChnpQFv
▶️"전기차, 안 팔리네"…내연기관 시대 더 간다(지디넷코리아)
-전기차 전환율 대폭 축소…"PHEV·EREV 개발과 출시로 대응"
-https://buly.kr/DwD8HyA
▶️미국서 '쌩쌩' 현대차·기아 HEV…"트럼프 시대 역할 더 커질 것”(이데일리)
-올해 1~10월 美 HEV 판매 11.3%↑, 싼타페 등 인기 차종 출시로 공략. "HEV 기술력 필수"…현지 생산도 확대
-https://buly.kr/58RFFBG
▶️국내 車 전문가 집단 "트럼프 2기 행정부, 통상정책 변화 전략적 대응 필요"(지피코리아)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내수 진작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
-https://buly.kr/6MqY6tS
▶️승용차보다 먼저 상륙한 中 소형 상용차…올해도 2,000대 팔리나(뉴스1)
-2020년 61대→2023년 2,840대 '껑충'…올해 10월까지 1,540대 '주춤'. 2022년부터 전기차만 판매…내년 BYD 승용 진출시 국내 확대 분수령
-https://buly.kr/6tap3LJ

2.해외뉴스
▶️BYD “부품값 10% 인하”… 중국발 전기차 ‘출혈 경쟁’ 심해질듯(동아일보)
-전기차 업체, ‘비용 줄이기’ 경쟁 심화, 中 협력사들 “희생 강요 말라” 반발
-https://buly.kr/GP1k1Oo
▶️日 토요타, 글로벌 생산량 9개월째 감소…"미·중 영향"(이데일리)
-10월 글로벌 차 생산량 89만3164대, 9월보다 감소폭은 줄어. 전 세계 생산 3분의 1 담당 일본 생산은 8%↑
-https://buly.kr/1GIZfF1
▶️전기차 성과 나기 시작했는데… 美 자동차 3사, 트럼프 정책 ‘유탄’(조선비즈)
-GM, 3분기 美 전기차 판매 전년比 60% 급증, 전기차 보조금 축소·관세 부과로 타격 전망
-https://buly.kr/DlINJAN
▶️트럼프 관세 위협에 캐나다, 美 보복 관세 가능성 검토(이데일리)
-"모든 상황 대비…보복 관세 부과 품목 고민", 멕시코와 함께 25% 관세 부과 불공평 입장. "양국 심각한 영향"…관세 낮추기 위해 노력
-https://buly.kr/FWRx7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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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7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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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1조 규모 자사주 매입... 주주환원 통한 밸류업 시동(파이낸셜뉴스)
-3년간 4조 자사주 매입·소각
- https://buly.kr/44wgyEe
▶️현대차, 美서 22만6,118대 리콜…"후방 카메라 문제"(지디넷코리아)
-"이미지 제대로 표시 되지 않을 수도"
- https://buly.kr/BeJH9Jk
▶️현대차, 기아에 SK온 배터리 공급권 일부 매각(전자신문)
-금액은 1,151억원으로 매각은 다음 달 이뤄져
- https://buly.kr/BITlBgg
▶️日완성차 업체, 동남아서 中에 잠식 “가장 가파른 점유율 하락”(아시아경제)
-동남아서 한때 터줏대감이었던 일본 업체, 中 저가 공세에 빠르게 점유율 후퇴
- https://buly.kr/HSWHWF6
▶️印尼 전기차 생태계 구축 현대차, 충전 구독서비스(매일경제)
-현지 충전기 500개 확보, 내년 타사 고객에도 개방
- https://buly.kr/H6glYc6

2.해외뉴스
▶️트럼프 “전기차 반대”에도…캘리포니아 등 6개주 무공해차 판매 의무화(경향신문)
-오리건 등 6개 주에서 내년부터 출시될 2026년식 모델의 신차 35%를 무공해차(ZEV)로만 판매해야
- https://buly.kr/FLXBYRD
▶️폭스바겐, 中 신장 공장 매각…"인권 침해 논란 종식"(아시아경제)
-중국 내 매출 부진도 영향, 인권 침해 논란 벗어나
- https://buly.kr/31S95M0
▶️폭스바겐 이어 스텔란티스도…英 내연차 공장 폐쇄(아시아경제)
-英 정부 친환경 규제 버거워 결정
- https://buly.kr/4bgxuhL
▶️美, 리비안 조지아주 공장 건립에 9.2조 대출 지원(전자신문)
-리비안이 조지아주 공장 건설과 관련해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66억달러(약 9조2,000억원)을 대출
- https://buly.kr/CB3Y5mR
▶️美, ‘모든 차 자동브레이크 장착 의무화’ 예정대로 간다
-NHTSA, 세계자동차제조사협회가 낸 재검토 청원 거부
- https://buly.kr/1GIZHCZ

▶️ Volkswagen, Northvolt 지분에 대해 손상차손 반영(KAMA)
▶️ EU와 중국, EV 관세 협상 난항(KAMA)
▶️ Nissan, 2025년 3월까지 미국 생산량 17% 축소(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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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7 Nov,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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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중국 제품에 10% 추가 관세 부과 방침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SNS를 통해 마약 등 불법 약물 유입을 이유로 중국 수입품에 대해 바이든 정부가 인상했던 기존 관세에 10%의 추가 관세를 더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힘
• 중국이 마약류인 '펜타닐'을 밀매하는 사람에게 사형에 처한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함
- 밀매를 중단할 때까지 중국 수입품에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것임
• 동일한 이유로 캐나다와 멕시코로부터의 모든 수입품에도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함
- 대통령 취임 첫날 대통령령에 서명할 방침
- 멕시코와 캐나다를 통해 전례 없는 수준의 약물이 반입되고 있음
- 양국이 마약, 특히 펜타닐 유입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제대로 단속할 때까지 관세가 유지될 것임
• 주미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무역 전쟁 및 관세 전쟁에서 승자는 없다며 반발함
- 트럼프 당선자는 협상 수단으로 관세를 선호하고 있음
•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동맹국 및 적대국에 상관없이 포괄적인 관세를 부과한다는 공약을 발표한 바 있음
• 다만, 일부 애널리스트는 관세 인상이 소비자 물가를 올리고, 인플레이션을 가속시켜 무역을 축소시킬 것이라고 우려함
□ 캘리포니아주, 자체적으로 EV 구매 보조금 지원 방침
- 캘리포니아주의 개빈 뉴섬(Gavin Newsom)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EV 세액공제를 폐지하더라도 과거에 시행했던 친환경차 환급 제도 재도입을 제안하겠다고 밝힘
• 캘리포니아주 차원에서 EV 구매를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임
- 캘리포니아는 2010년~2023년 친환경차(PHEV/EV/FCEV) 구매자(리스 포함)를 대상으로 환급 제도를 운용해 EV 1대당 최대 7,500달러를 지원했음
• 다만, 주지사의 결정만으로 환급 제도를 다시 시행할 수는 없으며, 주의회의 동의가 필요함
- 캘리포니아주는 민주당이 우세한 지역으로, 주의회를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음
- 주지사 사무국은 Tesla가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뉴섬 주지사는 이번 방안이 시장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고, 새로운 시장 진입자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함
- 일정 규모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업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할 수도 있다는 것임
• Tesla의 Elon Musk CEO는 강력히 반발함
- Tesla가 캘리포니아주에서 유일하게 EV를 생산하는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정상적인 결정이 아님
• 주정부는 Tesla 제외를 포함한 세부 사항을 주의회와 협의할 예정이며,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언급함

[산업동향]
□ BYD,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 계획
- BYD가 2025년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Blade Battery)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중국 국영 매체 CGTN)
• BYD의 카오 슈앙(Cao Shuang) 중앙아시아·유럽 자동차 판매 담당 임원이 유엔기후변화협약(COP29) 행사에서 밝힘
- 차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 배터리의 약점으로 꼽히던 주행거리를 개선했으며, 수명 역시 연장함
• 블레이드 배터리는 부피가 작으며, LFP 기반 배터리임
- 배터리 셀을 칼날처럼 길고 평평한 모양으로 제작하고, 모듈이라는 중간 과정을 없애 배터리 팩에 바로 담는 셀투팩(CTP) 방식을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음
- 삼원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가격이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아 채택하는 EV가 늘고 있음
- BYD의 블레이드 배터리 출시 현황
• 2020년 3월, EV의 배터리 안전에 대한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를 출시
• 2024년 8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출시
□ 태국공업연맹, 2024년 자동차 생산량 전망 하향 조정
- 태국 공업연맹(FTI)은 2024년 자동차 생산량 전망을 기존 170만대에서 전년 대비 18% 감소한 15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함
• 생산량 하향 조정 내역
- 국내 판매용: 55만대에서 45만대
- 수출용: 115만대에서 105만대
- 이번 하향 조정은 가계 부채 증가에 따른 자동차 대출 이용 감소가 주요 원인이며, 장기화될 우려가 있음
- 태국 자동차 생산 실적
• 10월 생산량: 11만 8,842대 (전년 동월 대비 25.13% 감소)
- 국내 판매용: 3만 1,101대 (51.70% 감소)
- 수출용: 8만 7,741대 (7% 감소)
• 1월~10월 생산량: 124만 6,868대 (전년 동기 대비 19.28% 감소)
- 국내 판매용: 38만 4,952대 (39.89% 감소)
- 수출용: 86만 1,916대 (4.69% 감소)

[간략뉴스]
□ Volkswagen, Northvolt 지분에 대해 손상차손 반영
- Northvolt의 최대 주주인 VW이 Northvolt 지분 21% 대부문을 손상차손으로 반영한 것으로 알려짐
- VW의 손실 반영은 Northvolt가 'Chapter 11'을 신청하기 전에 이루어졌으며, 2024년 연간 실적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
□ EU와 중국, EV 관세 협상 난항
- EU와 중국 관료들은 EV 최저 가격 설정 등 중국산 EV 관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지만, 즉각적인 해결책 도출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힘
- 이번 발언은 유럽 의회의 베른드 랭(Bernd Lange) 국제무역위원회 의장이 해결책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힌 것을 부정한 것임
□ Nissan, 2025년 3월까지 미국 생산량 17% 축소
- Nissan이 2025년 3월까지 미국 생산량을 전년 실적 대비 17% 축소하는 것으로 알려짐
- 미시시피주와 테네시주 공장은 2024년 말까지 감산을 결정했지만, 판매 부진으로 재고 조정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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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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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말레이에 5년간 6,800억원 투자해 신공장 짓는다(지디넷코리아)
-현지 파트너사 생산시설 활용…내년 스타리아 위탁 생산 개시
- https://buly.kr/6XlIFNQ
▶️HL홀딩스, 공익 목적 '자사주 무상 출연' 철회(전자신문)
-공익재단 설립을 위해 추진하던 자사주 무상 출연 계획을 철회
- https://buly.kr/7mAb75f
▶️기아 인도 아난타푸르 공장, 중동·아프리카 수출 거점 육성(더구루)
-2030년까지 수출 2배 확대 목표, 올해 수출 3만8,000대 이상 설정
- https://buly.kr/GP1j3qT
▶️기아, 멕시코 생산 15만대 직격탄…현대위아 HEV엔진도 사정권(서울경제)
-기아, 생산 물량 60% 美에 수출 25% 관세 부과땐 가격경쟁력 추락. 현대위아 HEV엔진 수주 빨간불
- https://buly.kr/Eds9MuX

2.해외뉴스
▶️"테슬라는 보조금 못 줘"…캘리포니아·머스크 '정면 충돌'(한국경제)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이 “더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시장 여건을 조성하겠다”며 테슬라 차량은 제외하겠다고 밝혔다고 보도
- https://buly.kr/GZwU9t4
▶️日 닛산, 美 판매 부진에 생산량 20% 감축…"2025년 3월 말까지 감산"(연합인포맥스)
-미국 판매 부진에 따라 2025년 3월 말까지 생산량을 20% 줄이기로
- https://buly.kr/3YCPZWI
▶️"테슬라, 로보택시 원격 운영팀 구축 중"(지디넷코리아)
-테슬라, 원격 운영 시스템 개발 구인 공고 올려
- https://buly.kr/Gvm07WX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전자신문)
-3분기 미국 시장서 GM 브랜드 3만 2,095대 전기차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60%, 2분기 대비로는 46% 증가 기록
- https://buly.kr/2qXNeGD
▶️트럼프 '관세폭탄' 우려에…中 BYD 공장 유치 눈치보는 멕시코(아시아경제)
-BYD, 멕시코 부지 몰색했지만…, 멕시코, 관세 폭탄 우려로 '멈칫'
- https://buly.kr/FAcQJN1
▶️ [초점] 테슬라, ‘부수입’도 만만치 않다…美 탄소배출권 판매 압도적 1위(글로벌이코노믹)
-지난해 탄소배출권 시세로 환산하면 17억9,000만 달러(약 2조5,000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금액
- https://buly.kr/GP1jB5G

▶️ Northvolt CEO, 최대 12억달러가 필요하다며 사임(KAMA)
▶️ 캐나다, Northvolt에 추가 자금 지원 중단 방침(KAMA)
▶️ Goldman Sachs, Northvolt 파산으로 약 9억달러 손실(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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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04:0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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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EU와 중국, 중국산 EV 관세 문제 해결책에 접근
- 유럽 의회의 베른드 랭(Bernd Lange) 국제무역위원회 의장은 EU와 중국이 중국산 EV 관세와 관련해 해결책에 접근하고 있다고 밝힘
• 중국은 EU용 EV 최저 가격 설정을 약속할 가능성이 있음
• EU용 EV 최저 가격이 설정되면 관세 도입의 이유가 되었던 불공정 보조금에 의한 경쟁 왜곡이 해소될 수 있음
- 2024년 10월 30일 중국산 EV 관세가 발효되었지만, 양측은 해결책을 찾기 위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음
• 2024년 10월,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EV에 대한 보조금 조사를 종료하고, 최대 45.3%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정식 결정한 바 있음
□ 호주, 중요 광물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도입 계획
- 호주 정부는 재생 수소와 중요 광물의 생산에 대한 세금 인센티브 시행 법안을 도입해 이 부문에 대한 투자를 촉진할 방침
• 법안은 2028년 6월회계연도부터 2039/2040회계연도까지 31개 중요 광물에 대한 관련 처리 및 정제 비용의 10%에 해당하는 세금 인센티브를 프로젝트당 최대 10년간 지원하는 내용임
- 재생 수소의 경우, 동일 기간 동안 생산된 재생 수소 1kg당 2 호주달러(1.31달러)의 세금 인센티브를 지원
• 호주의 짐 찰머스(Jim Chalmers) 재무장관은 이 법안이 투자자들에게 호주의 천연자원에 투자할 수 있는 명확성과 확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함
- 호주의 중도 좌파 노동당 정부는 5월 예산에서 2027/2028년~2039/2040년 중요한 광물의 가공 및 정제에 70억호주달러, 재생 수소 생산에 67억호주달러의 세금 인센티브를 도입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음

[산업동향]
□ 유럽 10월 신차 판매량 0.1% 증가
- EU·영국·유럽자유무역연합(EFTA) 10월 판매 실적 (ACEA)
• 판매량: 104만대 (전년 동월 대비 0.1% 증가)
- EU: 866,397대 (1.1% 증가)
• EU 차종별 실적
- EV: 124,907대 (2.4% 증가, 시장 점유율 14.4%)
- HEV: 17.5% 증가 (시장 점유율 33.3%)
- PHEV: 7.2% 감소 (시장 점유율 7.7%)
- 가솔린차: 6.8% 감소 (시장 점유율 30.8%)
- 디젤차: 7.6% 감소 (시장 점유율 10.9%)
• EU 주요 국가별 실적
- 스페인: 7.2% 증가
- 독일: 6% 증가
- 프랑스: 11.1% 감소
- 이탈리아: 9.1% 감소
• 자동차 제조업체별 실적
- VW 12.6% 증가, Stellantis 16.7% 감소, Renault 0.4% 감소, Tesla 23.1% 감소, SAIC 10% 감소
□ VW 브랜드 CEO, 비용 절감을 위해 해고와 공장 폐쇄 필요
- VW 브랜드의 토마스 섀퍼(Thomas Schäfer) CEO는 40억유로의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해고와 공장 폐쇄를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힘
• 궁극적으로 어떤 해결책이든 과잉 생산 능력과 비용을 줄여야 함
• 임시방편적인 방법으로 계속 회사를 운영할 수는 없으며, 이러한 방법은 향후 심각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
• 정상적인 퇴직과 조기 퇴직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
• 2035년까지 구조조정을 미룰 이유가 없으며, 그때쯤이면 경쟁업체가 추월할 것이기 때문에 3~4년 내에 이루어져야 함
• 현재로서는 유럽의 수요가 회복될 가능성이 없음
- 셰퍼 CEO의 발언은 12월부터 파업을 예고하며, 공장 폐쇄와 대규모 감원 철회, 해결책 제시를 요구하는 노조와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켰음
• VW 노동자 대표들은 12월 파업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며, 만장일치로 찬성했다고 밝힘

[간략뉴스]
□ Northvolt CEO, 최대 12억달러가 필요하다며 사임
- Northvolt의 페테르 칼슨(Peter Carlsson) CEO는 Northvolt가 미국에서 파산을 신청한 후 하루 만에 사임함
- Northvolt의 사업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10억달러~12억달러를 조달해야 한다고 언급함
□ 캐나다, Northvolt에 추가 자금 지원 중단 방침
- 캐나다 정부가 미국에서 파산을 신청한 Northvolt에 더 이상 지원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
- 2023년 10월, 캐나다 연방정부와 퀘벡 주정부는 Northvolt의 배터리 공장 건설 1단계에 각각 10억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 Goldman Sachs, Northvolt 파산으로 약 9억달러 손실
- Goldman Sachs가 운영하는 펀드가 Northvolt 파산 신청으로 약 9억달러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 Goldman Sachs가 운용하는 프라이빗 펀드(PEF)는 Northvolt의 2대 주주로 총 8억 9600만달러를 투자했지만, 연말까지 평가액을 제로로 할 계획 (Goldman Sachs가 투자자에 보낸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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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6 Nov, 03:55


장문수의 HMC Auto Call pinned «2024년, 저에게는 어느 때 보다도 열심히 달렸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힘 내서 자동차 콜을 드리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어려웠던 시장이었지만 좋은 제목(?)과 분석과 콜로 의견에 도움을 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한경, 매경 애널리스트 평가에 소중한 표, 조금 만 더 힘 실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더 좋은 자료와 세미나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26 Nov, 03:54


2024년, 저에게는 어느 때 보다도 열심히 달렸던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많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더 힘 내서 자동차 콜을 드리지 않았나 생각 해봅니다.
어려웠던 시장이었지만 좋은 제목(?)과 분석과 콜로 의견에 도움을 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한경, 매경 애널리스트 평가에 소중한 표, 조금 만 더 힘 실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더 좋은 자료와 세미나로 찾아뵐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응원 부탁드립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현대차증권 자동차 담당 애널리스트 장문수 올림

장문수의 HMC Auto Call

25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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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완성차 살아도 부품사는 죽는다... '전기차+트럼프' 악재에 '곡소리'(데일리안)
-트럼프 2기 출범에… "보편관세 시행시 도산 우려", 부품 적은 전기차 리스크+ 저가 중국산 부품까지
- https://buly.kr/6ig2xjr
▶️유로2024는 알고 있었다…EU '중국 전기차' 규제, 한 달 천하?(머니투데이)
-대중 경제의존도 높아 처음부터 "실질적 제재 어렵다"…, EU·중국, 관세 관련 추가 합의 및 관세율 조정 임박한 듯
- https://buly.kr/FWRw0X0
▶️"그 돈이면 미국 주식 사죠"…신차 구매 20대 비율 '역대 최저'(뉴스1)
-1~10월 국토부 신차등록 중 20대 이하 5.3%…2010년 12.1%서 반토막
- https://buly.kr/CB3XN25
▶️中 저가 전기차 공세 걱정했는데…BYD "가성비로 승부할 생각 없다"(한국경제)
-한국 진출 앞둔 중국 BYD, 류량 아태 총경리 인터뷰
- https://buly.kr/28sLSX8
▶️"中 전기차 공습 위협에 최고 품질·서비스로 대응"(매일경제)
-빨리빨리·미리미리 문화, 유연한 전동화 전략 갖출것
- https://buly.kr/EI2d8pI

2.해외뉴스
▶️폭스바겐 CEO "구조조정 미루면 뒤처져"…노사 갈등 격화(디지털타임스)
-추가로 40억유로(약 5조9,000억원)의 절감이 필요하기에 현재 독일에서 공장 폐쇄를 피할 가능성은 없으며, 자동차 공장뿐 아니라 부품 현장 폐쇄도 고려 대상
- https://buly.kr/5JLz7Dm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 이 정도였나…中 완성차회사들 줄 섰다(뉴스1)
-中완성차-화웨이 간 '스마트 드라이빙' 협업 봇물…BYD SUV에도 화웨이 소프트웨어 탑재
- https://buly.kr/NileNi
▶️폭스바겐, 2만 5천 유로 저가 전기차 2025년 출시(글로벌오토뉴스)
- 당초 2024년 말 출시를 예고했으나 2025년 말 출시로 미뤄져
- https://buly.kr/2fccOzM
▶️中 니오, BYD 인수설 부인(지디넷코리아)
-BYD 홍보 임원도 "사실 아니다" 소문 일축
- https://buly.kr/8806oHS
▶️테슬라·리비안, 영업기밀 침해소송 4년 만에 합의(더구루)
-테슬라, 美법원에 조건부 합의 의사 전달, '리비안 이직' 테슬라 前 직원 영업기밀 유출 주장
- https://buly.kr/9t9gL4V

▶️ Nissan, 태국에서 약 1,000명 감원 계획(KAMA)
▶️ Northvolt, 미국에서 파산 신청(KAMA)
▶️ STMicroelectronics, 실적 목표 달성 시기를 연기(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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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5 Nov,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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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Honda, 2025년부터 전고체 배터리 실증 생산 계획
- Honda는 도치기현(栃木県) 사쿠라시(さくら市) Honda 기술연구소 내에 430억엔(약 50%는 정부 보조금)을 투자해 건설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을 공개함
• 파일럿 라인에서 양산 프로세스 확립을 위한 기술 검증을 실시하고, 배터리 셀의 기본 사양을 결정할 예정
• Honda 기술연구소의 大津 啓司(오오쯔 케이지) 사장은 Nissan도 자체적으로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지만, 향후 서로 윈윈하는 방안을 찾으면 협력할 수 있는 분야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재료 공동 조달 가능성도 있으며, 외부 판매도 양사에게 메리트가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밝힘
- Nissan은 2025년 3월에 파일럿 라인 가동을 시작해 2028년에 전고체 배터리를 장착한 EV를 출시할 계획
- Honda가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 개요
• 2025년 1월부터 실증 생산 개시
• 2020년대 후반 출시 EV에 탑재 목표
• 2020년대 후반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배로 늘리고, 크기는 50%, 중량은 35%, 생산 비용은 25% 절감
• 2040년까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5배로 늘리고, 크기는 60%, 중량은 45%, 생산 비용은 40% 절감
□ 미국 자동차 단체, 트럼프에게 EV 세액공제 유지 요청
- GM, Toyota, VW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대표하는 미국 자동차 단체 'AAI(Alliance for Automotive Innovation)'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게 EV 세액공제를 유지하고, 자율주행차 도입을 촉진하는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함 (트럼프 당선자에게 보낸 서한에서)
• 연방 및 주의 배기가스 규제(특히 캘리포니아주)는 현재 자동차 시장의 실정에 맞지 않아 소비자의 부담을 증대시킬 것임
- 합리적이고 달성 가능한 배기가스 규제는 지지함
• 2029년까지 거의 모든 신차와 트럭에 '자동비상제동 시스템(AEB)' 탑재를 의무화하는 규정도 재고를 요구함
□ Bosch, 최대 5,500명 감원 계획
- Bosch는 향후 수년간 전체 직원의 1%에 해당하는 최대 5,5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독일에서 전체 감원 인원의 3분의 2 이상인 3,800명을 감원할 계획
• 주요 고객인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실적 악화 때문임
• 구체적인 감원 계획은 향후 직원 대표와의 협상으로 결정할 방침
• 이번 발표는 2024년 2월 발표한 2027년 말까지 3,500명 감원 계획에 이은 추가 계획임
- 노동시간 단축도 검토할 계획
• 2025년 3월부터 독일 직원의 노동시간을 주당 38~40시간에서 35시간으로 단축할 계획
• IG Metall 2300명의 직원 임금이 최대 15% 감소할 것이라고 추산함
- 타 부품 공급업체 현황
• Schaeffler: 유럽에서 전체 직원의 4%에 해당하는 4,700명 감원, 유럽 5개 공장 중 2개 공장을 폐쇄할 계획
• ZF: 2028년까지 독일에서 1만 1,000~1만 4,000명을 감원할 계획
□ 태국 PTT, Foxconn과의 EV 합작 공장 건설 중단 검토
- 태국 국영 에너지 대기업 '태국 석유공사(PTT)'는 Foxconn과의 태국 EV 합작 조립공장에 대해 건설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당초 2024년 완공을 예정했지만, EV 수요 둔화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자체 생산 확대로 계획을 재검토하고 있음
- 합작사 'Horizon Plus'는 중국 EV 수탁생산을 계획하고 있었음
• Horizon Plus 지분도 축소할 방침으로 Foxconn과 협상 중임
- Horizon Plus 지분율: PTT 60%, Foxconn 40%
- 2021년 9월, PTT와 Foxconn은 태국에 약 10억달러를 투자해 연산 15만대 규모의 EV 공장을 건설하는 합작 계약 조인식을 가진 바 있음

[간략뉴스]
□ Nissan, 태국에서 약 1,000명 감원 계획
- Nissan이 동남아시아 최대 자동차 생산·수출 거점인 태국에서 2025년 가을까지 약 1,000명에 대해 감원과 배치전환을 실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생산 최적화를 위해 1공장 생산 일부를 2공장으로 통합)
- 한편, Nissan은 북미법인이 2024년 4~9월 모집한 희망퇴직에서 직원의 약 6%가 신청했다고 밝힘
□ Northvolt, 미국에서 파산 신청
- Northvolt는 미국 연방파산법 'Chapter 11' 적용을 신청했다고 발표함(파산 신청 후에도 사업을 유지하고, 2025년 1분기까지 재건을 목표)
- Northvolt는 파산 신청으로 새롭게 2억 4,500만달러의 신규 자금 조달이 가능해짐 (Scania는 Northvolt의 배터리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1억달러를 대출할 계획)
□ STMicroelectronics, 실적 목표 달성 시기를 연기
- 2027년 매출 200억달러, 영업이익률 30% 이상 목표 달성 시기를 2030년으로 연기함
- 자동차 및 전체 산업 침체가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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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Nov, 23:21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Overweight)
投資의 定石 (應用) (KOSPI 대비 초과 수익 전략편)

□ 2025년 자동차 산업 주가의 주요 쟁점
- 저희는 지난 '24년 11월 12일 발간한 '2025년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망: To BE(V), or Not To BE(V)'에서 밝힌 의견과 같이 연내 집행 가능성이 예상되는 현대차 인도법인 IPO 유입 자금의 주주 환원 가능성과 이어질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의 주주 환원 정책의 연쇄적 수혜가 주가 상승을 탄력적으로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양한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으나, 현재 수준에서는 추가적인 하방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KOSPI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은 자사주 매입이 지속되는 상반기 탄력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 유럽 규제 강화에 따른 전기차 판매 확대와 이에 따른 전동화 부품사의 손익 회복 기대, 주요 완성차의 전동화 프로젝트 발주 등 완성차 주가 상승 이후 공급망에 수혜가 확대 전개될 경우 완성차에서 전동화 공급망의 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발생할 가능성도 열어둘 것을 추천드립니다.

* URL: https://buly.kr/4bgwr7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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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한달만에 토요타 회장 또 만났다…정의선 회장 "수소 협력할 것"(머니투데이)
-WRC 日랠리서 한달만에 다시 회동
- https://buly.kr/1xxa1E5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전자신문)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 https://buly.kr/4mbhiHU
▶️현대차 CEO 내정자 "美정책변화 대처가능…하이브리드↑"(아시아경제)
-유연성은 현대차 전략의 핵심 중 하나,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 통해 대응 가능
- https://buly.kr/3j79pO6
▶️현대차·기아, 美 제어기 결함으로 전기차 20만대 리콜(전자신문)
-현대차·기아 딜러는 문제가 되는 장치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이들 기기를 교체하는 한편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예정
- https://buly.kr/90ZtFrc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전자신문)
-로보택시 이어 협업 확대. 전기차 경쟁 차별화 포석, 2026년께 양산·출시 전망
- https://buly.kr/FLXAZEd
▶️임금 6%↑·일시금 1,300만원…한국타이어, 노조와 합의(아시아경제)
-한노총 산하 노조와 임금교섭 조인식
- https://buly.kr/31S7u85
▶️현대차, 美 메타플랜트 아이오닉9 생산라인 공개(더구루)
-아이오닉9 월드 프리미어 행사와 일정 맞춰
- https://buly.kr/2Jn5yru

2.해외뉴스
▶️"하필, 트럼프"...폭스바겐, 美 공략 '빨간불'(지디넷코리아)
-전기차 보조금 폐지·수입차 관세 인상 등 정책 악영향 예상
- https://buly.kr/8TpcJQN
▶️中, 무인택시 수천대 씽씽 … 韓보다 자율주행 3~4년 앞서(매일경제)
-기술혁신 美도 인정, 정부 전폭 지원에 급성장. 스타트업 잇달아 나스닥行
- https://buly.kr/D3dJodZ
▶️스텔란티스, 멕시코공장 확장 접나…트럼프 "관세 2000%"(지디넷코리아)
-실적 부진에 미국보다 싼 공장 찾으려다 낭패
- https://buly.kr/FAcPaQd
▶️폭스바겐 노조 "내달 독일 공장 파업 돌입"(지디넷코리아)
-"공장 폐쇄하고 수만명 해고하겠다"는 사측에 저항
- https://buly.kr/FWRvY3u
▶️中 니오 "2026년엔 이익 내는게 목표"(지디넷코리아)
-내년 판매량 두 배 성장 후 내후년 '흑자 전환' 계획
- https://buly.kr/1xxa1FI

▶️ Ford, 유럽 직원 4000명 감원 계획(KAMA)
▶️ Stellantis, 이탈리아 공장 또다시 가동 중단 계획(KAMA)
▶️ Xpeng, 2025년 후반 손익분기점 도달 예상(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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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2 Nov,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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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멕시코, 트럼프의 멕시코 관세 부과 계획 재검토를 기대
- 멕시코의 경제 고위 관료들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인 멕시코에 대한 고관세 부과가 미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재검토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주요 발언 내용
- 미국과의 무역협상에 대해 걱정하지 않음
- 멕시코에 사업 거점을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들이 많아 고관세 조치는 수천 개의 기업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
- 멕시코에서 수익을 얻지 못한 미국 기업은 거의 존재하지 않음
-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 전에 차기 정부 관리들과 회담할 준비를 진행하고 있음
• 중국이 미국의 무역 장벽을 회피할 목적으로 멕시코를 이용하고 있다는 미국의 우려도 부인함
- 중국의 북미 지역 투자에서 차지하는 멕시코 비율은 0.4%에 불과하며, 투자의 3분의 2 이상은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음
- 2024년 10월,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위스콘신주 선거 유세에서 멕시코로부터의 수입차에 200%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미국 내 일자리 회복을 위해 멕시코로 사업을 이전하는 기업에 고관세를 부과하겠다고도 언급한 바 있음

[산업동향]
□ VW 노조, 15억유로 비용 절감안 제안
- 독일 산별 노조 IG Metall과 노동평의회는 VW의 비용 절감을 위한 노사협상에서 15억유로 상당의 비용 절감을 지원할 것이라고 제안함
• 비용 절감안
- 직원들의 임금 인상분을 기금으로 관리하고, 실적이 회복될 때까지 지불을 유예
- 공장 폐쇄 및 감원이 아닌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비용을 절감
- 2025년과 2026년 보너스 포기
- 다만, 독일 공장 폐쇄 계획 철회가 조건임
• IG Metall 협상 담당 책임자는 VW이 공장 폐쇄를 계속 주장하면 심각한 노사 투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경고함
- VW 독일 공장 대부분이 12월부터 파업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음
• 11월 21일 3차 노사협상에서 제안 내용에 대해 협의할 예정
- 노사 간 의견차가 커 이번 대안으로 타협할 가능성은 낮음
• VW 경영진은 유럽에서 EV 판매 부진으로 2026년까지 100억유로의 비용 절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음
• VW은 경영 재건의 일환으로 10% 임금 인하 및 독일 내 3개 공장 폐쇄를 계획하고 있음
□ Nissan, 영국에 EV 판매 의무화 목표 완화를 요청
- Nissan은 영국 정부에 EV 판매 의무화 목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함
• Nissan의 요구 사항
- EV 의무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목표를 초과한 타사로부터 CO2 배출권을 매입하는 제도의 유연성을 높여야 함
- 2024∼2025년 모니터링 기간을 시행해야 함
• Nissan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 부과되는 상당한 벌금을 우려하고 있음
- 영국은 2024년 신차 판매 대수의 22% 이상을 ZEV로 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달성하지 못하면 벌금을 부과함
- 최근 영국자동차공업회(SMMT)는 영국이 2024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음
• 2024년 들어 영국에서 판매된 전체 신차 중 EV 비율은 18.1%로 전년의 16.3%보다는 상승했지만, 22% 목표에는 도달하지 못했음
□ CATL, 유럽에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검토
- CATL이 유럽에서 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개시하기 위해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 헝가리 등 유럽 정부들과 시설 후보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음
- CATL의 제이슨 첸 유럽 운영 책임자는 헝가리에 건설 중인 신규 배터리 셀 제조 공장이 2025년 하반기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으로, 이곳에 제조부터 재활용까지 '클로즈드 루프(Closed Loop)' 구축을 희망한다며, 논의는 초기 단계라고 밝힘
• CATL은 중국 기업 점유율 증가로 인한 일자리 위협 우려를 완화하기 위해 가능한 많은 현지인을 채용할 계획
- 2024년 4월, CATL은 Volvo Cars와 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음
• Volvo Cars의 인증 공급업체가 폐배터리를 분해해 니켈, 코발트, 리튬, 기타 금속 소재의 90% 이상을 추출
• CATL은 추출된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Volvo Cars에 탑재할 배터리를 생산
[간략뉴스]
□ Ford, 유럽 직원 4,000명 감원 계획
- Ford는 유럽 직원의 약 14%에 해당하는 4,000명을 2027년 말까지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독일 쾰른 공장에서 'Explorer'와 'Capri' EV 모델 생산도 축소할 계획)
- 전 세계 직원의 약 2.3%에 해당하며,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직원들은 독일과 영국 직원으로 각각 2,900명과 800명을 감원할 예정
□ Stellantis, 이탈리아 공장 또다시 가동 중단 계획
- Stellantis는 테르몰리(Termoli) 공장을 12월 16~22일, 카시노(Cassino) 공장을 11월 29일에 가동 중단한다고 노조에 알렸음
- Stellantis는 EV 수요 둔화와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이탈리아에서의 생산 중단을 반복하고 있음
□ Xpeng, 2025년 후반 손익분기점 도달 예상
- Xpeng의 브라이언 구(Brian Gu) 사장은 새로운 모델에 대한 수요가 강하고, 해외 신규 시장 진출을 바탕으로 2025년 후반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힘
- 2025년에는 4개의 신형 모델을 출시하고, 북미를 제외한 해외 시장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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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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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車옵션을 스마트폰처럼 앱에서 구독…SDV 시대 연 ‘아이오닉9’(중앙일보)
-FoD 서비스 첫 도입한 아이오닉 9. HMGMA 생산 예정, ‘30년까지 연간 200만 대 전기차 판매 목표 밝혀
- https://buly.kr/Cnz7cR
▶️현대차·기아, 10월 유럽 판매량 8.3만대...전년 比 7.5%↓(파이낸셜뉴스)
-현대차 4만1,594대, 기아 4만1,246대
- https://buly.kr/DwD5dFq
▶️기아, 스페인 당국에 전기차 구입 세제 지원 촉구…中 전기차 장악 '경고'(더구루)
-기아 이베리아법인장 현지 매체와 인터뷰 진행, 스페인 정부 'Moves III' 정책 강화 필요성 강조
- https://buly.kr/9t9f4Uc
▶️[단독] 현대차, 인도 재생에너지 발전소 지분 26% 인수…안정적 전력 공급망 확보(더구루)
-첸나이공장 내 배터리팩 조립공장 전력 수요 확보 포석
- https://buly.kr/4mbgcps
▶️캐스퍼 일렉트릭, 3개월만에 5,000대 판매…"EV 시장에 활기 불어넣어"(지피코리아)
-경쟁 모델로 꼽히는 기아 '더 뉴 레이 EV' 2,198대의 2배
- https://buly.kr/8TpbDyA
▶️현대차, 10월 인도네시아 판매 '톱10' 턱걸이…1711대 기록(더구루)
-현대차, 시장 점유율 2.2%…브랜드 판매 순위 '10위', 전체 시장 성장 둔화 및 일본·중국 브랜드 경쟁 심화 탓
- https://buly.kr/1n2nwyF

2.해외뉴스
▶️테슬라, 美 텍사스에서 '월 5달러' 무제한 가정용 충전 인센티브 도입(더구루)
-전기차 표준 충전 요금 대비 66% 저렴, 내년 영국에도 전기차 충전 요금제 출시
- https://buly.kr/G3CBP3N
▶️"테슬라, 모델Y 부분변경 모델 22일 생산"(지디넷코리아)
-"하루 생산량 12대 수준으로 시작"…내년 판매 전망
- https://buly.kr/58RCaTV
▶️美 규제에도…"中화웨이, 내년 초 최신 AI칩 대량 생산 계획"(이데일리)
-내년 1분기부터 새 AI 칩 생산량 확대, 어센드 910C 수율 20%…확대 관건. "中정부·국영기업 주문에 우선순위"
- https://buly.kr/3YCNl8P
▶️"트럼프 취임 前 다 써라"…바이든표 보조금 속도전
-퇴임 두 달 앞둔 바이든 미국 대통령, 칩스법과 IRA 통한 보조금과 대출금 지급에 속도
- https://buly.kr/HHbUGlq
▶️"공무원들 알아서 관둘 것"…머스크가 짜낸 묘안은?(한국경제)
-트럼프 2기 인력축소 계획 공개, 정치적 해고금지에 자발퇴직 유도
- https://buly.kr/31S6ogu

▶️Stellantis, Ram 전기 픽업트럭 생산 연기(KAMA)
▶️Volkswagen, Rivian 전 임원을 미국 사업 책임자로 임명(KAMA)
▶️인도, 배터리와 EV 충전 서비스에 과세 검토(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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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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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기존 연비 규제 철회 추진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한 기존 연비 규제에 대해 철회를 추진할 것으로 알려짐
• NHTSA와 EPA에 규제안을 재검토하도록 정식으로 지시할 예정
- EPA가 2024년 3월에 최종 확정한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안을 완화할 계획
• 'EV 의무화 철회’ 공약을 실현할 방침인 것으로 보임
- 이번 소식은 트럼프를 지지했던 Elon Musk에는 불리한 소식임
• Tesla는 규제를 준수할 수 없는 자동차 제조업체에 배기가스 배출 크레딧을 판매해 이익을 얻고 있음
□ 중국, 독일에 중국산 EV 관세 문제 해결 협조 요청
-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이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독일의 올라프 숄츠 총리에게 EU와 중국이 중국산 EV 관세 문제를 가능한 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으로 요청한 것으로 알려짐 (중국 CCTV)
• 중국은 독일과 전반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함
• 독일은 이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의향이 있다고 언급함
- 최근 중국 상무부는 프랑스가 EU 집행위원회에 EU와 중국 EV 업계가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음
□ 스웨덴 부총리, Northvolt 지분 인수 계획 없음
- 스웨덴의 에바 부슈(Ebba Busch) 부총리는 정부가 Northvolt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 없다고 밝힘
• Northvolt가 자체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기 때문임
• 국가가 Northvolt의 소유권을 갖는 것은 고려 대상이 아님
- 2024년 9월, 스웨덴의 울프 크리스테르손(Ulf Kristersson) 총리는 기자회견에서 Northvolt 지분을 인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Northvolt의 미래는 Northvolt 소유주가 결정해야 한다고 밝힘

[시장동향]
□ 미국 EV 세액공제 폐지로 EV 수요 25~27% 감소 전망
- 미국이 EV 세액공제를 폐지할 경우, 향후 EV 수요가 25%~27% 감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The Economist는 약 25%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UC 버클리의 조셉 샤피로 교수는 약 27% 감소를 예상
• 듀크대학교의 펠릭스 틴텔놋 교수는 EV 세액공제 폐지 시 미국 내 연간 EV 등록 대수는 세액공제가 유지됐을 때와 비교해 약 31만 7,000대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
- 다만, EV 세액공제 폐지가 휘발유 수요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함
• EV가 신차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분기 기준 8.9%로 아직 작기 때문임
• 샤피로와 틴텔놋 교수는 세액공제 폐지 시 휘발유 소비가 10년간 약 70억갤런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현재 미국의 연간 휘발유 소비량 1360억갤런의 5%에 해당
- 일부 에널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EV 세액공제를 폐지해도 미국에서의 EV 보급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함
• 단기적으로 EV 도입 속도가 느려져 기존 내연기관차 제조업체들이 EV Shift를 따라잡을 시간을 벌 수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혁신과 규모의 경제를 통해 비용이 줄어들고 성능이 향상된 EV 제품들이 출시돼 EV 시장이 확대될 것임

[간략뉴스]
□ Stellantis, Ram 전기 픽업트럭 생산 연기
- Stellantis는 EV Shift가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Ram 전기 픽업트럭 생산을 2024년 말에서 2025년 상반기로 연기함 (EV 수요 둔화에 따른 조치로 보임)
- Stellantis는 다양한 차량에 적용할 수 있는 'STLA Frame' 플랫폼을 Ram과 Jeep 차량에 사용할 계획이라고도 밝힘
□ Volkswagen, Rivian 전 임원을 미국 사업 책임자로 임명
- VW은 Rivian 전 임원인 켈 그루너(Kjell Gruner)를 파블로 디시(Pablo Di Si)에 이은 미국 사업 책임자로 임명함
- VW은 Rivian에 대한 출자를 당초 최대 50억달러에서 58억달러로 확대하고, 합작사를 설립한 상황에서 그루너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음
□ 인도, 배터리와 EV 충전 서비스에 과세 검토
-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고문인 타룬 카푸르는 EV용 배터리와 EV 충전 서비스에 대한 세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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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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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이것이 조선의 사이버트럭”…현대차가 내놓은 대형 전기 SUV, 실물 어떻길래(매일경제)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1회 충전으로 500km 주행
- https://buly.kr/8pf6upJ
▶️현대차·기아, 美서 중고차 파워 입증…잔존가치상 코나EV·텔루라이드 수상’(디지털타임스)
-311개 모델 평가, 코나 EV, 텔루라이드 수상
- https://buly.kr/APtvkAf
▶️기아 EV5, 내년 3분기 광주서 만든다…“韓·中 투트랙 생산 체제”(전자신문)
-중국서만 생산하던 EV5, 3Q25 기아 오토랜드 광주서 양산, 국내외 시장 투입 예정
- https://buly.kr/Eds7Hkk
▶️[단독] 금호타이어, 내년 베트남공장 3단계 증설…연산 ‘1250만→1700만’
-총 4,180억 원 투입, 내년 가동 목표
- https://buly.kr/7x5K0li
▶️기아도 실패한 '레벨3' 자율주행, GM이 먼저한다(지디넷코리아)
-FSD, HDP보다 뛰어난 핸즈프리 크루즈…"법규 문제는 난제"
- https://buly.kr/GkrD3Yr
▶️해상운임 초강세에도 웃는 한국타이어…물류비 50억 절감(아시아경제)
-3분기 운반비 10% 낮춰, "현지 거점 활용 선제적 물류 관리 덕"
- https://buly.kr/YdUoVX

2.해외뉴스
▶️포드, 유럽에서 시장 침체로 4,000명 감원…주가 2%↓(이데일리)
-시장의 침체와 전기차 수요 둔화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다며 직원 4,000명 해고 계획
- https://buly.kr/4bgvNH0
▶️"IRA 보조금 폐지되면 美 전기차 수요 27% 감소"(지디넷코리아)
-"연간 등록 대수 32만대 줄어들 것"…"대세 못 막아" 의견도
- https://buly.kr/6XlGAFV
▶️중국 전기차업체, 미·EU 수입 제한 속 아프리카로 속속 진출(더구루)
-중국 아프리카 신에너지차 수출, 지난해 전년 대비 291% 급증, 미·유럽 고율 관세 피하는 한편 지리·경제적 이점 활용 확대 위함
- https://buly.kr/2qXLMip
▶️인도, 배터리·전기차 충전서비스 과세 검토…업계 "전기차 보급 확대 걸림돌" 반발(더구루)
-모디 총리 고문 “전기차 배터리·충전서비스 과세 검토해야”, 인도상공회의소 “충전서비스·배터리 GST 5%로 낮춰야”
- https://buly.kr/7bFo39D

▶️ Xiaomi, 2024년 EV 인도량 목표 3번째 상향 조정(KAMA)
▶️ Tesla,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전망으로 주가 상승(KAMA)
▶️ Wolfspeed, EV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CEO 해임(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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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04:0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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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 교통부 장관 지명자 발표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교통부(DOT) 장관에 전 하원 의원이었으며, 현재는 FOX 뉴스 사회자인 숀 다피(Sean Duffy)를 지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교통부 장관은 항공, 자동차, 철도, 수송 등 운수 정책을 담당하며, 예산은 약 1,100억달러에 달함
- 교통부는 현재 Tesla의 'Autopilot'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으며, 산하 기관인 연방항공국(FAA)은 SpaceX의 우주면허규정 위반으로 제재금 부과를 제안했음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대통령 취임 후 곧바로 CO2 배출 기준을 철폐하는 절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어, 향후 교통부 장관의 행보가 주목됨
- 2024년 3월, 미국 EPA는 2027~2032년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최종안을 확정한 바 있음
• 2032년 배출가스 목표를 2026년 대비 49% 감축으로 결정
• 2032년 신차 판매 중 EV 비율을 56%로 결정

[산업동향]
□ Northvolt, 생산 목표 달성 실패
- Northvolt가 내부 생산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2024년 말까지 주당 10만개의 고품질 배터리 셀 생산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음
- 하지만, 내부 문서에서는 2024년 말까지 주당 5만 1,000개의 출하 가능한 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었음
• 9월부터 최근까지 내부 주간 생산 목표도 지속적으로 달성하지 못하고 있음
- 8월 말~11월 초 사이에 단 한 번만 주당 5만 1,000개 이상의 출하 가능한 셀을 생산했음
- 11월 첫 주에는 약 2만 6,000개만 생산했음
• 배터리 셀 생산 수준을 높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내부 소식통은 기계 결함, 경험이 부족한 직원, 비현실적인 목표가 원인이라고 언급함
- Northvolt가 스웨덴 배터리 셀 공장의 생산도 축소한 것으로 알려짐
• 셸레프테오(Skelleftea) 공장의 생산 건물 2곳 중 한 곳에서 10월 말 생산이 중단되었으며, 적어도 12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주중에만 생산하고 있음
□ Xpeng, 2025년 초 영국 자동차 시장 진출 계획
- Xpeng은 International Motors(IML)와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영국 자동차 시장 진출을 발표함
• 2025년 초 영국에서 판매하기 위해 유럽의 대표적인 자동차 딜러 그룹인 International Motors와 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음
- IML은 영국, 아일랜드, 북유럽의 자동차 시장에서 유통, 차량 수입, 애프터서비스 등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
- IML은 이미 현대차, Daihatsu, Subaru, Isuzu, Mitsubishi, Great Wall 산하 EV 브랜드 Ora와 협력하고 있음
• 영국에서 판매할 첫 번째 모델은 7월에 공개한 전기 SUV 'G6'임
- Xpeng은 2020년 말 노르웨이 진출로 유럽으로의 확장을 시작했음
• 이후 덴마크,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독일 등으로 진출했음
□ Stellantis CEO, 트럼프 정부 하에서 미국 시장에 적응
- Stellantis의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CEO는 트럼프 정부 출범으로 예상되는 미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자사의 EV, HEV, 가솔린 버전을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적응할 방침이라고 밝힘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주목하고 있지만, 지역마다 다른 상황에 적응할 수 있다고 언급함
• 미국 시장에서 픽업트럭용 '멀티 에너지(Multi-Energy)' 기반 플랫폼을 곧 공개할 것이라고도 밝힘
- 최근 트럼프 정권 인수팀이 최대 7500달러의 EV 세액공제 폐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진 바 있음

[간략뉴스]
□ Xiaomi, 2024년 EV 인도량 목표 3번째 상향 조정
- Xiaomi는 2024년 자사 EV 'SU7' 인도량 목표를 기존 12만대에서 13만대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힘
- 최근 Xiaomi의 레이쥔(Lei Jun) CEO는 SU7 인도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음
□ Tesla,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전망으로 주가 상승
- Tesla 주가는 트럼프 차기 대통령의 정권 인수팀이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방정부 규정 제정 소식으로 11월 18일 5% 이상 상승했음
- Tesla 주가는 트럼프의 당선 이후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11월 5일 이후 약 28% 급등했음
□ Wolfspeed, EV 수요 둔화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CEO 해임
- 미국 반도체 칩 제조업체 Wolfspeed는 EV 수요 둔화로 어려움이 가중되면서 이사회가 그렉 로우(Gregg Lowe) CEO를 해임했으며, 차기 CEO를 물색하고 있다고 밝힘 (반도체 칩 생산 문제에 직면해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도 발표함)
- 2024년 10월, ZF는 Wolfspeed와의 독일 반도체 칩 프로젝트를 철회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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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0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모비스(012330)
BUY/TP 400,000(유지/유지)
CEO Investor Day 2024 후기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현대모비스, 투자자 대상 CEO Investor Day 진행('24.11.19). 선도기술 성장 확보, 수익성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매출액 및 이익 성장을 목표. 목표 ROE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OEM 수주 확대를 통한 성장과 주주 환원을 약속
-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주주환원율 30% 이상)은 기존 주주환원의 기준과 달리 지분법이익을 포함한 당기순이익으로 소통했으며, 시장 상황에 따른 탄력적 자사주/배당 대응은 기대 이상
- 다만 ROE 목표의 '분자'에 해당하는 Return에 대한 관리의 핵심인 글로벌 OEM 수주에 대해 구체화 되는 구간에서 기업 가치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
- 당사가 중단기적 손익 회복의 중요 요소로 판단하는 전동화 투자 자산의 손익 회복 속도에 대해 동사는 2027년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표하고 있으며, 과도기적 기술(EREV, HEV 등) 대응과 자원 재배분, 원가 절감, 기수주 글로벌 OEM 매출 현실화를 통해 가시화될 전망
- 장기적 이익 회복의 핵심인 글로벌 OE 수주의 경우 1) 현지화 생산/운영 거점 요구와, 2) 최근 OEM의 수요 변화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위해 적합한 서플라이어 중심의 공급망의 재편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검증된 레퍼런스와 솔루션 경쟁력을 보유한 현대모비스의 외연 확대 기대
- 최근 개선된 수익 구조가 불안한 환경에도 글로벌 OE 확대를 통한 외연의 성장과 원가 절감 전략에 따른 손익 개선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며 완성차의 주주 환원에 따른 주가 상승에 동행하는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D3dI7g7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19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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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 “현대차에 손 내민 GM”…美서 맞춤 픽업트럭 만든다는데(매일경제)
-‘픽업 트럭’ 공동개발 추진, 일부 지분을 서로 맞바꿔 교차지분을 만들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 중
- https://buly.kr/31S65Z6
▶️'톱3' 청사진 그린 현대모비스…"2033년 글로벌車 고객 비중 40%로"(종합)(이데일리)
-2027년까지 年8% 매출 성장 목표, 글로벌 완성차 고객으로 포섭 예고
- https://buly.kr/7bFnamJ
▶️미국 선전 제네시스, 보편관세 대책 마련 노조 '단협' 난관(글로벌오토뉴스)
-20% 관세 부과 시 가격경쟁력 타격 불가피, 미국 현지생산 전환은 국내 노조 반대 시 불가
- https://buly.kr/Eds6pPe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 실험 중 연구원 3명 사망…배기가스 질식 추정(이코노미스트)
-고용부, 작업 중지 명령, 현대차 "대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 https://buly.kr/6XlFht2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폭 최소화하며 상품성 개선"(아이뉴스24)
-'모던'에 2열 에어벤트, '프리미엄'에 2열 폴딩 레버·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기본화
- https://buly.kr/Chnm2RR

2.해외뉴스
▶️"보조금 받으려면 기술이전"…EU, 中기업에 지식재산권 요구(이데일리)
-12월 10억유로 배터리 보조금 입찰부터 시범도입, 중국이 외국 기업들에 요구하는 것과 유사한 제도
- https://buly.kr/31S65Zb
▶️中 전기차 기업들, 자율주행 승부건다…"테슬라와 경쟁"(지디넷코리아)
-샤오미-지커 등 연이어 자율주행 기술 시연
- https://buly.kr/HHbTXel
▶️찬카이 항과 전기차, 글로벌 물류 판도 바꾸는 중국의 전략(글로벌오토뉴스)
-페루 건설 찬카이 항, 중국산 전기차와 관련 부품의 수출을 위한 새로운 물류 허브로서 중요한 역할 예상
- https://buly.kr/1RDHGEe
▶️中싱크탱크 "트럼프 60% 관세, 美제조업계 직격" 경고(이데일리)
-"中과 디커플링 시도시 방산 등 美산업계 피해 더 커", "美제조업계, 2000개 넘는 中공급업체에 의존"
- https://buly.kr/74VWeLK
▶️"과거 영광 어디로"… 중국서 궁지 몰린 獨·美 '전통' 완성차(데일리안)
-獨 3사도 예외 아니다… 中 딜러사 재정적 지원, 승승장구 하던 GM, 中 구조조정… 판매량 '뚝'
- https://buly.kr/8ekLTge
▶️CATL, 영하 40도 견디는 나트륨 배터리 내놓는다(지디넷코리아)
-수석 과학자 "개발 완료"...내년 출시 유력
- https://buly.kr/GP1gdaI

▶️ Northvolt, 미국에서 파산 보호 신청 검토(KAMA)
▶️ Toyota, HEV화한 수소 엔진차 공개(KAMA)
▶️ Nissan, Huawei와 콕피트 분야에서 협력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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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5:1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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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정권 인수팀, 미국 자율주행차 규정 완화 추진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팀이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방 정부의 정책 수립을 교통부(DOT)의 우선 사항 중 하나로 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현재 미국 연방정부 규정은 핸들과 페달이 없는 자율주행차를 대량 전개하려는 기업들에게는 큰 장애물임
-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현재 제조업체가 허가를 받아 연간 배치할 수 있는 자율주행 차량 수를 2,500대로 제한하고 있음
-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이러한 제한을 해제하기 위한 관련 법안이 하원을 통과했지만, 상원은 통과하지 못했음
-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 Elon Musk는 자율주행 기술 구현을 위해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조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됨
• 교통부는 도로교통안전국(NHTSA)을 통해 자율주행차 관련 규정을 제정할 수 있지만, 자율주행차의 대량 투입을 위해서는 연방의회에 의한 입법조치가 필요함
-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방 규정을 제정하는 초당파적 법안은 현재 의회에서 초기 단계 논의가 진행 중임
- 미국의 자율주행 면허는 주 단위에서 부여하는데, 만약 이 권한이 연방정부로 단일화할 경우 승인 절차는 대폭 감소하게 됨
• 현재 정권 인수팀은 교통부 장관을 물색하고 있음
- Elon Musk의 'SpaceX' 투자자로 알려진 Uber 임원 출신 에밀 마이클(Emil Michael)이 거론되고 있음
- 새로운 규정으로 인간의 통제 없이 자율주행차를 운행할 수 있게 된다
면 자율주행 기술과 AI에 Tesla의 미래를 걸어온 Elon Musk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임
• 2024년 10월, Tesla는 로보택시 ‘Cybercab’을 공개한 바 있음
• Cybercab은 2026년 생산을 개시할 예정으로 핸들과 페달이 없으며 가격은 3만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보임
[산업동향]
□ Zeekr, Lynk & Co 인수 계획
- Geely는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자사 프리미엄 EV 브랜드 Zeekr가 자매 브랜드 Lynk & Co를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힘
• Zeekr는 51%까지 지분을 늘릴 예정이며, Geely는 나머지 지분을 계속 보유할 예정
- Volvo Cars로부터 30% 지분, Geely Holding으로부터 20% 지분을 매수할 계획
- 인수는 2025년 6월까지 완료될 예정
• 12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Geely Holding은 공격적인 인수 전략에서 운영 간소화와 비용 절감으로 전략 전환을 추진할 계획
- Geely Holding의 리슈푸(李书福, Eric Li) 회장은 9월 직원들에게 효율성 개선과 비용 절감을 위해 통합이 필요하며, 그룹의 모든 브랜드가 중복을 피하기 위해 모델 포지셔닝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언급함
- Geely의 Gui Shengyue CEO는 Zeekr와 Lynk & Co를 통합하지 않으면 내부 경쟁, R&D, 판매 등에서 중복 투자 문제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함
- Geely는 Zeekr와 Lynk & Co가 연간 판매량 100만대 이상의 NEV 제조업체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힘
• 2023년 두 브랜드의 총판매량은 약 33만 9,000대를 기록
□ Scania, Northvolt 외에서도 배터리 셀 조달 시사
- VW 상용차 부문 Traton 산하 Scania의 크리스천 레빈(Christian Levin) CEO는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전기 트럭용 배터리에 대해 현재 제휴 관계인 Northvolt 이외 배터리 제조업체로부터도 조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 어떤 배터리 제조업체와 제휴할지 구체적인 회사명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Northvolt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 다양한 기업과 협의하고 있다고 언급함
- Northvolt와의 제휴가 계속되기를 희망하며, 어떤 형태로든 지원할 것이라고도 언급함
• Scania는 2030년까지 판매량의 절반을 전기 트럭으로 할 계획
- 어려움에 직면한 Northvolt의 생산 및 배송 문제로 전기 트럭 출시가 지연되고 있음
- 현재, 전기 트럭 판매량은 전체 판매량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음
- 2021년 3월, Northvolt와 VW은 향후 10년간 140억달러 규모의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VW은 Northvolt 지분 21%를 보유한 최대 주주임
□ Zeekr, 노르웨이에서 EV 배송 개시
- Geely 산하 Zeekr는 11월 노르웨이에서 'Zeekr 001'을 인도함
• 2024년 10월, Zeekr는 네덜란드와 스웨덴에 이어 노르웨이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Zeekr는 노르웨이에서 'Premium Cars Stor-Oslo'와 협력하고 있음
• Zeekr는 독일에서도 Zeekr 001과 Zeekr X의 사전 주문 접수를 받고 있음
- 차량 인도가 언제 시작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음
- Zeekr는 2024년 판매량 23만대를 목표로 함
• 2024년 1~10월 글로벌 판매량: 16만 7,922대 (전년 동기 대비 82.32% 증가)
• 10월 글로벌 판매량: 2만 5,049대 (전년 동기 대비 91.55% 증가)
- 사상 최대를 기록한 9월 2만 1,333대 대비 17.42% 증가
•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두 달간 월평균 3만 1,000대 판매해야 함

[간략뉴스]
□ Northvolt, 미국에서 파산 보호 신청 검토
- Northvolt가 회사의 생존을 위한 여러 옵션 중 하나로 미국에서 파산법에 따른 'Chapter 11' 절차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최근 Northvolt의 단기 자금 조달 추진이 중단되었음
□ Toyota, HEV화한 수소 엔진차 공개
- Toyota는 수소 엔진과 자사의 하이브리드 기술 'THS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프로토타입 HEV 상용 밴 'HIACE'를 공개함
- 1회 수소 충진 주행거리는 HEV화로 기존 차량 대비 25% 늘어난 250㎞로 늘어났으며, 가속 성능도 향상되었음
□ Nissan, Huawei와 콕피트 분야에서 협력 계획
- Dongfeng-Nissan은 Huawei와 협력해 스마트 콕피트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힘
- Dongfeng-Nissan은 AI을 통한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하는 iFLYTEK(科大訊飛), NVIDIA 등 테크 기업들과도 제휴를 추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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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내년 中 ‘40만+10만’ 목표…수출 기지 가속화(더구루)
-현지 맞춤형 전략 '인 차이나, 포 더 월드' 연장선, △현지화 △해외 시장 개척 핵심 가치로 내세워
- https://buly.kr/28sIpSL
▶️머스크발 완전자율주행 급가속, 한국은…(디지털타임스)
-로보택시 출시 등 '레벨4' 속도, 한국은 테스트 시설도 못 갖춰
- https://buly.kr/9BUc45h
▶️[단독] 기아, EV3 내년 中 옌청공장 생산…남미 등 신흥국 수출 포석(더구루)
-국내 생산 물량 유럽 시장 공급 '투 트랙 전략', EV3 고성능 모델 EV3 GT 생산도 염두에 둬
- https://buly.kr/EomrSCP
▶️현대차, 내달 첫 'EREV' 프로토타입 제작…美 IRA 폐지 대응 '시동'(전자신문)
-2026년 말부터 미국 현지에서 생산할 EREV는 전기차 캐즘과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추진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폐지·축소에 대응할 핵심 모델이 될 전망
- https://buly.kr/Nij1It
▶️'트랜시스 파업 여파' 현대차, 지난달 나홀로 생산 감소(뉴스1)
-지난달 완성차 생산 36.7만대, 전년비 7.8% 증가
- https://buly.kr/4bguYsv
▶️중고차 소비자들 “생애 첫차, 1,000만~2,000만원대 SUV 원해요”(매일경제)
-첫차 구매 시 가능 예산으로는 응답자의 29.3%가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미만’을 선택
- https://buly.kr/2Jn3oHU

2.해외뉴스
▶️"트럼프, 자율주행차 美 규제 완화 추진"(지디넷코리아)
-"머스크에 이익"…테슬라 무인 로보택시 대량 생산 계획
- https://buly.kr/Cny2Ud
▶️벤츠, 자율주행 기술 선도…"최대 시속 95㎞까지 끌어올린다"(노컷뉴스)
-벤츠 드라이브 파일럿 차기 버전 예고, 독일서 최대 시속 95㎞까지 지원 예정
- https://buly.kr/FhMeMHq
▶️中 바이두, 연내 홍콩 공항서 '로보택시' 테스트(지디넷코리아)
-홍콩 당국에 신청서 제출
- https://buly.kr/7mAYDZo
▶️토요타, 수소 하이브리드카 공개… 내년 해외 도로 테스트(글로벌모터즈)
-단일 수소 충전으로 250km까지 주행 가능하며, 기존 수소차 대비 25% 더 긴 주행 거리를 자랑
- https://buly.kr/2fcZlv4
▶️中 로봇청소기, 전기차 시장 도전(지디넷코리아) https://v.daum.net/v/6mv6IbYcHL
-신규 사업자 진입 증가…비야디 회장 "잔혹한 탈락전" 경고
- https://buly.kr/7QL2Fwq

▶️ Chery, 스페인에서의 자동차 생산 개시 약 1년 연기(KAMA)
▶️ Stellantis, 이탈리아에서 공장을 폐쇄하지 않을 방침(KAMA)
▶️ Pony.ai, 미국 IPO에서 기업가치 약 45억달러 목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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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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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정권 인수팀, EV 세액공제 폐지 검토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정권 인수팀이 세제 개혁의 일환으로 EV 구매자에 대한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 폐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석유·가스회사 'Continental Resources' 창립자인 해럴드 햄(Harold Hamm)과 더그 버검(Doug Burgum) 노스다코타 주지사가 이끄는 에너지 정책팀이 IRA 세액공제 폐지를 논의하고 있음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의 감세 공약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려면 EV 세액공제를 폐지해 예산을 절약할 필요가 있기 때문임
• 세액공제 폐지는 이미 판매가 둔화되고 있는 미국 EV 시장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EV 판매가 감소할 경우 EV 제조업체는 물론 배터리 제조업체에도 여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 Tesla는 정권 인수팀에 세액공제 폐지를 지지한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짐
- Elon Musk CEO는 EV 세액공제가 폐지되면 Tesla 판매에 미치는 여파는 경미하겠지만, GM 등 기존 자동차 제조업체를 비롯한 경쟁 EV 제조업체의 경우 큰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음
- 한편, EV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 업계 단체와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반대 입장을 표명함
• 제로배출교통협회(ZETA - Zero Emission Transportation Association) - IRA 세액공제가 오하이오, 켄터키, 미시간, 조지아 등에서 엄청난 일자리 증가를 가져왔다며, 세액 공제를 폐지하면 투자가 축소되고 일자리 성장이 저해될 것이라고 경고함
- 중국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도 매우 중요함
• 미국의 제니퍼 그랜홀름(Jennifer Granholm) 에너지부 장관 (COP29 기후 변화 협정에서)
- EV 세액공제를 폐지하는 것은 역효과를 낳을 것이며,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우위를 내주는 것임

[산업동향]
□ Chery, 스페인에서의 자동차 생산 개시 약 1년 연기
- Chery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의 자동차 생산을 기존 2024년 말에서 2025년 4분기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짐
• Chery 스페인 파트너인 EV Motors 산하 Ebro의 페드로 칼레프(Pedro Calef) CEO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힘
- 생산이 취소된 것은 아니며, 시기를 재조정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지만, 정확한 생산 시기는 밝히지 않았음
• 생산이 유럽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EU의 중국산 EV 관세 인상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보임
- 한편, Ebro는 2024년 말 PHEV 및 가솔린 버전의 첫 SUV를 생산할 예정
• 2025년 2만대~3만대를 생산할 예정
• 판매는 스페인과 안도라에서 집중될 예정
•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음
□ Stellantis, 이탈리아에서 공장을 폐쇄하지 않을 방침
- Stellantis의 주세페 망카(Giuseppe Manca) 인사 담당 책임자는 이탈리아에서 공장 폐쇄 및 대규모 감원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힘
• 이탈리아 정부가 자동차 업계의 우려에 대처하기 위해 주최한 회의에서 언급함
• 회의를 주최한 아돌포 우르소(Adolfo Urso) 산업부 장관은 자동차 산업 지원 자금 약 46억유로 삭감 계획의 재검토 의향을 표명함
- 이탈리아 자동차 업계는 생산 대수 감소 및 공장 일시 가동 중단 등의 문제에 직면하고 있음
• Stellantis의 이탈리아 브랜드인 'Fiat', 'Alfa Romeo', 'Lancia'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음
• 최근 금속기계노조(FIM-CISL)는 ‘이탈리아 연간 자동차 생산량이 50만대를 밑돌아 1958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했음
□ Pony.ai, 미국 IPO에서 기업가치 약 45억달러 목표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Pony.ai는 미국 IPO에서 최대 44억 8,000만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 1,500만주 상당의 미국예탁증권(ADS)을 1ADS당 11~13달러로 발행해 최대 1억 9,5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
• 2024년 10월, Pony.ai는 미국에서 IPO를 신청했음
- 2024년 4월,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는 Pony.ai의 미국 IPO를 승인한 바 있음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WeRide는 10월 25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음
• IPO와 사모로 4억 4,050만달러를 조달했음
• 기업가치는 4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었음
[간략뉴스]
□ GM, 약 1,000명 감원 계획
- GM이 운영 효율화를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명을 감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GM은 감원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감원 규모는 밝히지 않았음)
- GM은 2025년 EV 부문에서 20억~40억달러의 손실 축소를 목표로 하고 있음
□ Sony Honda Mobility, 'CES 2025'에서 EV 정보 공개 예정
- Sony Honda Mobility는 2025년 1월 7일~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출시 예정인 EV 'AFEELA'를 전시하고, 관련 정보를 공개할 예정
- 첫 양산 EV인 AFEELA는 2026년 봄 북미, 2026년 후반 일본에서 각각 판매를 시작할 예정 (2025년 미국에서 사전 주문 접수를 시작할 예정)
□ Renesas, 차세대 차량용 반도체 개발
- Renesas는 ADAS 탑재 차량용 SoC 반도체 'R-Car X5H'를 개발했다고 발표함 (2025년 상반기 샘플 출하, 2027년 하반기 양산 계획)
- 회로 선폭 3나노 제품으로 현재 주류인 5나노 제품보다 전력 효율을 약 30% 향상시켰으며, AI 처리에도 대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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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7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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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인사도 글로벌하게”…트럼프 2.0 준비하는 현대차, 발 빠른 수뇌부 교체(매일경제)
-장재훈 부회장, 미래경쟁력 발굴. 무뇨스 대표는 세일즈 총괄 맡아, 성 김 사장, 美와 소통 전담할 듯
- https://buly.kr/4xWQ9pC
▶️[단독] 美 배터리 공장 짓고 있는데…"트럼프, 세액공제 폐지 추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한국경제)
-"트럼프, 韓 배터리사 첨단제조 세액공제도 폐지 추진"
- https://buly.kr/ESxL7sh
▶️현대차·기아 낙수효과 컸다…중소 부품사 영업익 77% 급증(한국경제)
-25곳 상반기 매출 8% 뛰어, 45개 중견 부품사 영업익 7% 쑥
- https://buly.kr/2UhoQPJ
▶️현대차, 中 시장에 AI 자율주행 기술 강화한 전기차 출시 예정(더드라이브)
-중국 자율주행 기술 기업 하오모(Haomo)와 협력해 중국 시장을 겨냥한 전기차를 선보일 예정
- https://buly.kr/5fBS55r
▶️볼보, '링크앤코' 지분 매각...韓 진출에도 영향(지디넷코리아)
-지리그룹 지커에 매각...링크앤코, 100% 지리그룹 자회사로
- https://buly.kr/8ekKkxr
▶️사과 껍질·폐차 플라스틱 활용…기아, 'EV3 스터디카' 공개(지디넷코리아)
-친환경 차량 소재의 실험 모델
- https://buly.kr/6Bvj1Xo

2.해외뉴스
▶️美 전기차·배터리 업계 "트럼프 IRA 보조금 폐지에 반대…투자·일자리 악영향"(뉴스1)
-트럼프측, IRA 폐지 검토 소식에 ZETA 반대 성명
- https://buly.kr/CnxfoB
▶️“中-EU, 전기차 관세 문제 기술적 합의”(디지털타임스)
-중국산 전기차 관세 문제와 관련해 기술적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
- https://buly.kr/HSWDnlD
▶️GM, 대규모 정리해고 시작. 정규직 포함 美서 약 4천명 해고(M투데이)
-조직 운영을 간소화하기 위해 미국 사업부문에서 또, 1천 명의 직원을 해고
- https://buly.kr/31S5Mrg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지디넷코리아)
-소프트웨어 실패로 신차 개발 줄줄이 연기…"협업으로 회생 노려"
- https://buly.kr/7x5Ipi3
▶️미국 전기차 시장 경쟁 심화…혼다와 쉐보레 인센티브 확대(글로벌오토뉴스)
- 중형 SUV 모델 10월 사상 최대 수준의 인센티브 제공
- https://buly.kr/BTOSS1n
▶️"제때 리콜 안해서"…포드, 2300억 과징금 폭탄(아시아경제)
-후방 카메라 결함이 있는 차량을 제때 리콜하지 않은 문제로 최대 1억6,500만달러(약 2,300억원)의 과징금
- https://buly.kr/FAcN3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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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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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제값받기 효과…현대차·기아, 해외 평균 판매가 고공행진(종합)(뉴스1)
-RV 판매가, 2개 분기 연속 현대차 7천만원·기아 6천만원대, 한국·미국·유럽 등 주요 공장 가동률 100% 넘어
- https://buly.kr/ESxK8Dt
▶️친환경 물류차 'PBV' 기아, DHL에 납품한다(매일경제)
-2026년부터 차량 인도
- https://buly.kr/8TpYmUH
▶️"아이오닉9·EV9 GT 내년 기대되는 신차"(매일경제)
-아이오닉9, EV9 GT가 미국 시사주간지에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 https://buly.kr/90Zpiw8
▶️현대차 노조, 정년퇴직자 노조 가입 '없던 일로'…내부 반대 부딪혀(서울경제)
-현대차 노조, 정년퇴직자 노조 가입 '없던 일로'…내부 반대 부딪혀
- https://buly.kr/BpDxPzX
▶️“美 10% 보편관세 적용땐 국내 車 영업이익률 2%P 하락”(동아일보)
-현대차-기아 합산 2.3%P↓ 전망, “美공장 생산 늘려 하락폭 방어”
- https://buly.kr/5UGg6cj
▶️BYD 이어 지커(ZEEKR)도 韓 진출 채비. 2026년부터 001. X7 판매 계획(M투데이)
-2025년 말 또는 2026년 초부터 한국에서의 신차 판매를 목표로 조직 구축 및 딜러사 선정 작업에 착수
- https://buly.kr/3u1rHHe

2.해외뉴스
▶️트럼프 2기, 전기차보조금 폐지 계획…"일론 머스크는 뭘 하나요"(뉴스1)
-로이터,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검토' 보도…韓 기업 초긴장, 머스크 측 '노코멘트'…中 기업 미국 내 투자 가능성도 경계
- https://buly.kr/3CMpM1R
▶️중국, 전기차 올해 1000만대 생산했다 '세계 최초'(머니투데이)
-세계 전기차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팔린 승용차 2대 중 1대가 전기차일 정도로 전기차 보급이 급증
- https://buly.kr/4xWPABN
▶️"트럼프 관세정책, 유로존 타격 줄 것"(이데일리)
-이코노미스트 대상 조사, 응답자의 85%는 트럼프 당선인이 내건 수입품 10%, 중국산 수입품 60%이상의 관세정책이 내년초 시행될 것으로 예상
- https://buly.kr/3u1rHI0
▶️"727兆 시장 잡아라" 판 커진 EREV···현대차 이어 폭스바겐도 참전(서울경제)
-폭스바겐, 2027년 신모델 출시. 현대차는 내년 북미·중국서 양산, 연간 8만대 목표···GM과 협업도
- https://buly.kr/9XK6f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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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0:13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온시스템(018880)
BUY/TP 6,500(유지/유지)
BEV 회복이 절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937억원(+361.9% yoy, OPM 3.7%) 기록, 단가 재산정 및 원가 보존을 통해 볼륨 감소에도 매출액 증가. 생산량이 사업 계획대비 미달
- 미국, 유럽 보조금, 중국산 관세, 고객사 구조조정 등 불확실성에도, 2025년 유럽 규제 강화를 통한 대중 EV 확대가 가시적으로 들어오는 구간에서 주가 상승 높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가 6,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일회성 리커버리로 시장 기대 상회, 환율 관련 환산 손실로 당기순적자 기록
1) 매출액 2.5조원(+7.4% yoy, -2.3% qoq), 영업이익 937억원(+361.9% yoy, +30.9% qoq, OPM 3.7%), 지배순적자 216억원(적지 yoy, 적지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928억원(OPM 3.6%)과 당사 추정치 707억원(OPM 2.9%)을 각각 1.0%, 32.6% 상회
2) 요인: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가격 재정산으로 5.2% 수준 유기적 매출 성장. 스텔란티스, 벤츠 제외하고 대부분 고객 물량 증가, 원가 관리로 수익성 개선 활동 효과. 영업외 이자비용 전년동기비 150억원 증가, 환율 변동에 운전자본환산손실 540억원 반영하며 당기순손실 지속
- Key Takeaways: 시장 환경 변화와 대주주 변경 후 손익 개선이 관건
1) 조직 구조 합리화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운영 효율성(공장 합리화, 구조조정 등 1,000억원 절감), 공급망 최적화(운임비 감소, 지역별 공급망 관리 등으로 800억원 절감), 원가 절감 활동(원가 상승분 고객 전가, 비용 관리 등 750억원 절감)을 목표. 2H24 이후 효과 집중되어 대주주 변경 후 수익성 개선 확대 전망
2)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 속 CAPEX는 '23년 4,000억원 피크로 '24년~'25년 3,500억원 최적화되며 수익성 개선 노력. 2H24 이후 수주 프로젝트 성공적 런칭이 가시적 손익 개선 가능할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시기적으로 2025년 유럽 규제 강화로 전기차 볼륨이 증가하는 구간에서 신규 수주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실적 개선을 확인하며 신규 수주에 대한 주가 회복도 누릴 것
- 수익성 개선 프로그램은 2H24 가시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주주 변경 이후의 전략을 확인하며 Fundamentals 회복을 누릴 필요. 기아 EV3 적용된 고도화된 히트펌프 기술력을 레퍼런스로 지연된 전동화 프로젝트의 신규 발주가 재개될 시 동사 경쟁력이 발휘될 것


* URL: https://buly.kr/H6ggWbf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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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21:4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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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그룹 15일 사장단 인사… 현대건설·트랜시스 교체 유력(조선비즈)
-현대차그룹이 한 달 빠르게 단행하는 것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생긴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등을 고려해 내년 사업계획을 미리 세우기 위함이라는 관측
- https://buly.kr/1GIUCsp
▶️중국 BYD ‘승용 전기차’도 국내로…국산차 ‘내우외환’(경향신문)
-내년 초 브랜드 공식 출범 예고, 대미 수출 악화 우려 악재 겹쳐
- https://buly.kr/HHbRT7X
▶️"밖은 요트, 실내는 라운지?"…현대차, 아이오닉9 내장 티저 공개(지디넷코리아)
-동급 최고 수준 휠베이스 확보
- https://buly.kr/Eds4ksj
▶️현대글로비스, 부산신항에 물류시설 구축(매일경제)
-9만5천㎡ 용지, 2027년 준공, 해상운송사업 확장 기회
- https://buly.kr/4bgsqNX
▶️한온시스템 3분기 영업익 937억원…작년比 391.1%↑(서울경제)
-시장 전망치 24.9% 상회
- https://buly.kr/jYDGQe
▶️'中 바닥 탈출' 기아, 5개월 연속 2만대 이상 판매…4년 만에 '年 20만대' 회복(더구루)
-1~10월 누적 19만9891대 기록·54.5% 급증, 지난달 2만3,690대 판매…전년比 38.3% 증가
- https://buly.kr/BpDwq9I

2.해외뉴스
▶️中 CATL,"美 허용시 미국에 배터리 공장 건설"(한국경제)
-트럼프 "중국회사,미국에 공장짓고 고용하면 OK"발언 따라, 탄소제로 전력망 및 EV플랫폼 공급 사업 진출 계획도
- https://buly.kr/BITg7NH
▶️사이버트럭 또? ‘6번째 리콜’…이번엔 주행중 구동력 잃고 멈추는 결함(문화일보)
-구동력 상실을 일으킬 수 있는 인버터 부품 결함으로 생산차량 일부 리콜
- https://buly.kr/6BvhfiK
▶️폭스바겐·리비안, '58억 달러 규모' 합작사 출범…LG엔솔 물량 확대 기대(더구루)
-소프트웨어와 전기차 아키텍처 공유 목적, 배터리와 전기 모터 분야는 따로 취급 안 해
- https://buly.kr/2fcY3Oa
▶️정의선-도요다 아키오, 한 달 만에 또 만나나…이번엔 '日 유력'(파이낸셜뉴스)
-21일 나고야 WRC 참가 가능성. 수소 집중 두 회장, 시너지 기대, 로봇·자율주행 협력 가능성도
- https://buly.kr/GZwPXqI

▶️Renesas, Nidec과 차세대 차량용 부품 제어 시스템 개발(KAMA)
▶️VW 투자 책임자, Northvolt 이사회 사임(KAMA)
▶️Stellantis, Novonix와 합성 흑연 공급 계약 체결(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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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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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트럼프, 환경보호국 국장에 환경보호 법안 반대 인물 지명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환경보호국(EPA) 국장에 리젤딘(Lee Zeldin) 전 하원 의원을 지명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 리젤딘은 환경보호 관련 법안에 반대해 왔음
- 캘리포니아주와 뉴욕주의 2035년 가솔린차 판매 금지 법안에 반대한 바 있음
- 뉴욕주 하원 의원이었던 2015년~2023년 주요 환경보호 법안 중 '찬성' 표를 던진 비율은 불과 14%였음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Truth Social'에 올린 글에서 리젤딘이 미국 기업의 힘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신속한 규제 완화를 보장할 것이라고 언급함
-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EPA의 여러 규제를 수정할 가능성이 높음
• 발전소의 탄소 배출 제한 규정과 차량의 탄소 배출 저감 규정이 포함될 것으로 보임
• EV에 대한 세금 감면과 기타 인센티브 축소 및 폐지도 고려하고 있음
• 캘리포니아주의 독자적인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 설정 권한의 취소도 추진할 가능성이 있음

[산업동향]
□ VW Anhui, 중국에서 MEB 기반 EV 모델 출시 중단 방침
- VW Anhui(구 JAC-VW)가 중국에서 MEB 기반 신형 EV 모델을 출시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신모델은 VW이 Xpeng과 개발 중인 EV 플랫폼만 사용할 계획
- 2024년 2월, Xpeng은 VW그룹과 'E/E 아키텍처' 관련 기술 협력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Xpeng과 개발 중인 EV 플랫폼은 2026년부터 중국에서 생산되는 VW 브랜드 EV에 탑재될 예정
• 이러한 결정의 이유는 2024년 7월부터 VW Anhui가 생산해 판매하고 있는 MEB 기반 중국 전용 모델 'VW ID. UNYX'의 판매 실적이 저조하기 때문임
- 이전 ID 시리즈와는 다른 고객층을 겨냥한 모델이었지만, 본질적으로 Cupra의 EV 'Tavascan'과 동일함
- 출시 이후 판매량은 대량 고객 주문을 제외하면 수백대에 불과
- 2024년까지 4만위안을 할인해 16만 9,900위안에 판매할 계획
- VW Anhui는 당초 2026년 내 중국 시장에 ID. UNYX를 포함 MEB를 사용해 총 4개 EV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었음
□ 중국 10월 신차 판매량 7% 증가
- 10월 신차 판매 실적 (CAAM)
• 판매량(수출 포함): 305만 3,000대 (전년 동월 대비 7% 증가)
- 국내: 251만 1,000대 (6.2% 증가)
- 수출: 54만 2,000대 (11.1% 증가)
• NEV 판매량: 143만대 (49.6% 증가)
- EV: 84만 2,000대 (30.4% 증가)
- PHEV: 58만 7,000대 (89.7% 증가)
• 국내 승용차 판매량: 228만 9,000대 (10.7% 증가)
- NEV 판매량: 124만 8,000대 (58.1% 증가)
- NEV 승용차 판매량 중 중국 브랜드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30% 증가해 전체 판매량의 70%를 차지
• 1~10월 누계 판매량: 2,462만 4,000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 국내: 1,976만 9,000대 (1.4% 감소)
- 수출: 485만 5,000대 (23.8% 증가)
- 중국 정부의 신차 구매 보조금 정책 효과로 EV 등 NEV 판매가 증가했음
• 2024년 4월, 기존 차량 보상 판매를 조건으로 2024년 내 신차를 구매할 경우, 1대당 최대 1만위안(138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발표
- 2024년 7월, 보조금을 2만위안으로 인상
- 이 정책은 2024년 12월에 종료될 예정으로 소비자들이 정책 종료 전 자동차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 NHTSA, 엔진 문제로 Honda 차량 140만대 조사 개시
- 미국 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심각한 엔진 문제가 보고되어 Honda 차량 140만대에 대한 조사를 개시한다고 밝힘
• 2016년~2020년식 Honda 및 Acura의 다양한 모델에서 엔진 문제와 관련한 173건의 보고가 접수되었기 때문임
- Honda는 이미 NHTSA와 소통하고 있으며, 질의 절차를 통해 계속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 Honda는 2020년에 이 문제에 대한 조사를 처음 시작했으며, 2023년 리콜을 발표한 바 있음
• NHTSA는 문제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2023년 리콜에 포함되지 않은 차량도 포함해야 하는지를 판단할 계획
- 2023년 11월, Honda는 엔진 크랭크축 제조 결함으로 커넥팅 로드 베어링이 조기에 마모되어 엔진 고장이 발생할 수 있다며, 미국에서 3.5리터 V6 엔진이 장착된 차량 24만 9,000대를 리콜한 바 있음
- 조사 대상 차량
• 2016년~2020년식 Acura MDX
• 2018년~2020년식 Acura TLX
• 2016년~2020년식 Honda Pilot
• 2017년~2019년식 Honda Ridgeline
• 2018년~2020년식 Honda Odyssey

[간략뉴스]
□ Renesas, Nidec과 차세대 차량용 부품 제어 시스템 개발
- Renesas는 Nidec과 공동으로 차세대 차량용 부품 제어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함
- 기존에는 부품마다 1개의 마이크로 칩이 필요했지만,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모터 등 8개 부품을 1개의 마이크로 칩으로 통합 제어할 수 있음
□ VW 투자 책임자, Northvolt 이사회 사임
- Northvolt는 VW의 스벤 푸르만(Sven Fuhrmann) 투자 책임자가 Northvolt 이사회에서 사임한다고 밝힘 (Northvolt는 VW이 대체 인물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 VW은 Northvolt의 최대 주주로 지분 21%를 보유하고 있음
□ Stellantis, Novonix와 합성 흑연 공급 계약 체결
- 호주의 Novonix는 Stellantis와 고성능 합성 흑연에 대한 구속력 있는 오프테이크(Offtake)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Novonix는 테네시주 채터누가 리버사이드(Riverside) 공장에서 생산한 합성 흑연을 2026년~2031년 북미 Stellantis 셀 제조 파트너에게 최소 8만 6,250톤, 최대 11만 5,000톤을 공급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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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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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자동차 열관리하면 이 기업인데”…사명·사옥·조직까지 싹 바꾸는 이유는(매일경제)
-한국타이어, 내년 1월 통합, 통합 이미지 브랜드명 준비. 한국타이어 소속 일부 경영진, 한온시스템으로 이동 전망
- https://buly.kr/D3dFSnt
▶️포드, 신형 익스플로러 가격인하 포문...대형 SUV 시장 '들썩'(지디넷코리아)
-편의사항 높이고 가격 낮춰…"판매 부진 해결책"
- https://buly.kr/6ify9RQ
▶️"자율주행시대 머지 않아…실증데이터 확보 美·中에 크게 뒤져"(뉴스1)
-車기자협회·車안전학회 공동포럼…EDR 신뢰회복 방안도 모색
- https://buly.kr/Eds4I9g
▶️현대차, 독일 年 10만대 시대 ‘삐걱’…1~10월 판매 8만대·8.9%↓(더구루)
-지난달 7,168대 판매…전년比 16.2% 두 자릿수 급감, 연 10만 대 돌파 위해선 남은 4분기 2만 대 이상 팔아야
- https://buly.kr/BITfeem
▶️1~9월 非중국 전기차 판매…테슬라 1위·현대차그룹 3위(뉴스1)
-테슬라, 6.1% 줄어든 83.6만대…현대차그룹, 3.3% 감소한 40.9만대
- https://buly.kr/H6gg1a3
▶️재고용 기간 2년 늘렸는데…“실적조건 없애라”는 현대차 판매노조(서울경제)
-'月 4대 판매' 실적 기준에 반발, 경총 "생산성 따져 점진 확대를". 기아는 재고용 기준 선제적 마련
- https://buly.kr/1n2kgbf

2.해외뉴스
▶️Nissan shares jump 21% after activist Effissimo takes stake(Reuters)
-닛산, 행동주의 펀드 에피시모 캐피털 지분 인수 소식에 급등
- https://buly.kr/90Zou3j
▶️웨이모, AI 자율 모델 'EMMA' 발표.. 의사 결정·실시간 주행 성능 향상(글로벌모터즈)
-다양한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모달 학습 방식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의사 결정 능력과 실시간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
- https://buly.kr/YdRou0
▶️中 "지하주차상서 전기차 급속 충전 금지"(지디넷코리아)
-선전시 "B4층 이하 충전기 설치 금지...충전 효율은 최대 30kW 이하"
- https://buly.kr/CLyDXZ3
▶️美 NHTSA, 혼다 '3.5ℓ V6 엔진' 탑재 파일럿 등 140만대 결함 조사(오토헤럴드)
-혼다와 아큐라 차량의 엔진과 관련한 불만이 증가함에 따라 리콜 조사를 진행 중
- https://buly.kr/Nigq5l
▶️재규어, 전동화 전환 위해 영국서 신차 판매 중단(지디넷코리아)
-2026년 고급 전기차 브랜드로 복귀
- https://buly.kr/7mAW2MN

▶️ 중국 10월 승용차 판매량 11.2% 증가(KAMA)
▶️ Stellantis, 디트로이트 부품 공장 400명 감원 계획(KAMA)
▶️ Vulcan, 독일 리튬 공장 생산 시기 연기(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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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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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일본, 페루와 광물 채굴 기술 협력 계획
- 일본과 페루 정상이 11월 말 광물 채굴 기술 협력에 대한 공동 성명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짐
• 11월 15~16일 페루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 회의에서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石破 茂)총리와 페루의 정상이 양자 회담을 가질 예정
- 일본 기업이 제공하는 기술을 통해 페루에서 구리와 아연 등 핵심 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목표로 함
• 양국은 광물 자원 확보, 에너지 조달, 인적 교류, 안보 등 5개 분야의 경제 협력을 포함한 구체적인 조치를 담은 10개년 로드맵도 작성할 계획
- 일본은 EV용 배터리, 재생 에너지 및 탈탄소 사회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인 주요 광물에 대한 글로벌 공급망을 강화하고 있음
• 2023년 3월, 미국과 광물 공급망 협정 체결
• 2023년 9월, 캐나다와 북미 EV용 배터리 공급망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 2023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와 희토류 등 주요 광물에 대한 공동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

[산업동향]
□ Toyota, 2030년 중국 생산 규모 250만대~300만대 계획
- Toyota가 2030년 중국 생산 규모 250만대 이상 계획을 일부 부품 공급업체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짐
• 2030년 생산 규모는 사상 최대 생산 규모였던 2022년 184만대보다 60만대 이상 많은 250~300만대로 계획하고 있음
- 2023년에는 175만대를 생산했음
• 중국 현지 EV 제조업체들과의 경쟁으로 판매가 저조한 가운데, 중장기 전략을 밝혀 부품 공급업체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부품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임
- 부품 공급업체들은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중국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어 일부 업체는 생산 거점 통합 및 재편을 시작했음
• 이번 계획은 일본 타사와는 다른 행보임
- 2023년 10월, Mitsubishi는 중국 철수를 공식 결정
- 2024년 6월, Nissan은 Dongfeng과 공동 운영하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창저우(常州) 공장을 폐쇄
- 2024년 7월, Honda가 중국 내연기관차 생산능력의 3분의 1을 축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Toyota는 중국용 차량 개발 현지화를 추진하고, 지능화·전동화 기술이 발전하는 중국 시장의 요구에 맞는 상품을 투입할 방침
• 2024년 7월, 장쑤성 연구개발 거점은 합작 2사 연구 개발 거점과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결정했음
- 일본인 직원들이 중국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어, 중국인 직원들에게 개발을 담당하게 해 개발 속도를 올리지 않으면 뒤처질 수 있기 때문임
- 중국인 직원이 주도하는 신차 개발을 더욱 늘릴 방침
• 중국 2개 합작사의 생산 및 판매망도 재검토해 사업 전체의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
- 현재는 2개 합작사가 각각 동일한 차량을 생산해, 디자인 및 차명을 변경해 판매하고 있지만, 차종마다 어느 한 쪽으로 통합하고, 양사가 생산한 모델은 양사 계열 판매점 모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방침
□ Stellantis와 Leapmotor, 폴란드 공장 EV 생산 계획 취소
- Stellantis와 Leapmotor가 Stellantis의 폴란드 티히(Tychy) 공장에서의 Leapmotor 전기 SUV 'B10' 생산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짐
• 대신 Opel 모델을 생산하는 Stellantis의 독일 아이제나흐(Eisenach) 공장과 슬로바키아의 트르나바(Trnava) 공장을 B10 대체 생산 공장으로 검토하고 있음
- 중국 정부가 중국산 EV 추가 관세를 지지하는 유럽 국가에 대한 투자를 일시 중단하도록 자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지시한 이후 변경되었음
- 폴란드는 중국산 EV 추가 관세에 찬성했으며, 독일과 슬로바키아는 반대했음
• 티히 공장은 중국에서 공급받은 부품으로 Leapmotor의 소형 EV 'T03'를 생산해 왔으며, 생산을 계속할지는 알려지지 않았음
- Stellantis와 Leapmotor는 '파리 모터쇼'에서 출시 예정인 B10을 공개한 바 있음
• B10은 유럽 시장용으로 설계된 B 시리즈 첫 번째 EV임
• 당시 생산 공장은 공개하지 않았음

□ GM, EV Shift 위해 SUV 'Cadillac XT4' 생산 중단 계획
- GM은 캔자스주 페어팩스(Fairfax) 공장을 EV 생산 공장으로 전환하기 위해 2025년 1월에 가솔린 구동 SUV 'Cadillac XT4'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힘
• 페어팩스 공장에 3억 9000만달러를 투자해 차세대 Chevrolet Bolt EV를 생산할 계획
- 당초 페어팩스 공장에서 2025년 생산 재개 시 Bolt EV와 Cadillac XT4를 동일 라인에서 혼류생산할 계획이었지만, Bolt EV만 생산하기로 함
• 2024년 들어 Cadillac XT4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1만 7,807대에 그쳤음
- 2024년 9월, GM은 페어팩스 공장 근로자 1695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음
• 2024년 11월 18일: 정규직 686명 일시 해고, 임시직 250명 해고
• 2025년 1월 12일: 정규직 759명 일시 해고
• GM은 2025년 말 Bolt EV 생산을 재개하면 정규직 근로자를 재고용할 계획

[간략뉴스]
□ 중국 10월 승용차 판매량 11.2% 증가
- 중국의 10월 승용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11.2% 증가한 228만대를 기록했음 (EV와 PHEV 판매량은 56.7% 증가했으며, 전체 판매량의 52.5%를 차지)
- 중국 정부는 구형차를 친환경차로 교체할 경우, 최대 2,8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 친환경차 판매가 호조라고 언급함
□ Stellantis, 디트로이트 부품 공장 400명 감원 계획
- Stellantis는 북미 사업 부진으로 비용 절감을 추진하는 가운데 디트로이트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4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최근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Stellantis가 미국 일자리를 멕시코로 이전하면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음
□ Vulcan, 독일 리튬 공장 생산 시기 연기
- Vulcan Energy는 독일에서 당초 계획보다 2년 늦은 2027년에 수산화리튬의 대규모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함 (생산 규모는 연간 2만 4,000톤 수준)
- 자금 조달이 예상보다 늦어져 연기했으며, 필요한 자금은 금융 비용을 포함해 19억유로에 달하며 2025년 1분기에 확보될 것으로 예상

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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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1 Nov, 23:58


장문수의 HMC Auto Call pinned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Overweight) 2025년 산업 전망 To BE(V), or Not To BE(V) - 죽느냐 사느냐 - (요약) 1. 2025년 자동차 산업 전망: 중요한 것은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경쟁 우위 - 수요 전망: :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될 전망. 글로벌 성장 둔화와 규제 강화로 자동차 수요 또한 성장 속도가 다소 조정되겠으나, 저가 BEV 모델 확대로 친환경차…»

장문수의 HMC Auto Call

11 Nov, 23:1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Overweight)
2025년 산업 전망 To BE(V), or Not To BE(V) - 죽느냐 사느냐 - (요약)

1. 2025년 자동차 산업 전망: 중요한 것은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경쟁 우위
- 수요 전망: :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될 전망. 글로벌 성장 둔화와 규제 강화로 자동차 수요 또한 성장 속도가 다소 조정되겠으나, 저가 BEV 모델 확대로 친환경차 판매가 성장 지속하며 수요 증가를 견인할 전망
- 경영 환경: 금리 인하로 소비심리 개선 기대되나 판촉 강화 등 경쟁 심화 우려. 지정학적, 정치적, 규제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유연성이 중요
1) 1H25: 판촉 심화에 따른 가격(P) 상승세는 둔화. 강보합의 볼륨(Q)과 인건비를 제외하고 하락세가 지속 중인 원가(C)가 견조한 수익성 지지
2) 2H25: 규제 강화 및 대중 전기차 전략 작동 여부에 따라 친환경차 시장 강세 기대감 고조 기대. 안정적 현금흐름 하에 전략적 경쟁 우위 기업의 차별화 요소.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경감과 친환경차 침투율 확대를 확인하며 생산 거점 다변화한 전동화 밸류체인의 중요성 확대

2. 죽느냐, 사느냐 [To BE(V), or Not To BE(V)] - 경영 환경에 따른 전략 수정에 유리한 입지의 기업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 주목
- 강자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주목: 당사는 중국 전동화 설비 현지화, 전동화 타입별 수요 변동성이 큰 구간으로 전략적 유연성 바탕에 둔 경쟁 우위 기업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 이익 창출 능력(실적)부터 미래 투자와 전략 기사화(생존, 성장)까지 그룹간 디커플링 심화될 것. 경쟁 우위 그룹인 현대/기아 비롯 중국계 리딩 스마트 BEV OEM, 소수의 일본계/미국계 OEM(예. 도요타, GM 등) 중심의 反 Tesla, 反 中 Local OEM 진영 주가 차별화 전망
- 장기 생존의 중요 요소: 결국 1) 중국의 성장 정체와 로컬 OEM 입지 확대, 2) 유럽 회복 지연과 규제 강화, 중국계 EV 확산, 3) 미국 강세 지속, 4) 전동화 대응 전략 편승 필요 → 현금 흐름 유입을 극대화, 적정한 회수 가능한 유연한 전략에 투자 집행하는 전략이 장기적 생존 가능성 향상. 팬데믹 기간 중국, 미국 중심 내연기관 판매로 고수익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던 OEM의 경쟁 환경 변화(중국 내 점유율 축소, 유럽 회복 지연)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은 양극화(Winner 아시아계, 북미계 OEM vs. Loser 유럽계 OEM). 전략 방향성은 이미 전략 수립이 완료되어 미세 조정만 가능한 ‘전동화’, 규제 대응 이후 제품 타입 전환을 대응하기 위한 ‘SDV’, 테슬라 및 중국 OEM의 기술적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자율주행’으로 압축

3. 섹터 전략: 단기 완성차 중심의 전략 유효, 중장기 불확실성 경감과 거점 다변화된 전동화 공급망의 부가가치 개선 가능성을 주목
- 주가는 1H25에 완성차 Outperform 전망.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자사주 매입이 견조한 이익 위에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저평가 환기하기 때문 2H25에는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경감과 전동화 전략의 효과를 확인하며 생산 거점 다변화한 전동화 밸류체인으로 중요성 부각에 배팅 추천
- 2025년 투자 전략은 단기적으로 현대차/기아, 중장기적으로 현대모비스 및 전동화 밸류체인을 추천
1) 현대차/기아: 경쟁 우위 기반의 실적, 전략 차별화를 확인하며 2024년 말 인도 IPO 유입현금 및 2024년 당기순이익 활용한 주주환원 정책의 연쇄적 수혜
2) 전동화 밸류체인: 유럽 규제 강화와 미국 정책 불확실성 완화, 대중 전기차 확산 등 BEV 수요 회복이 기대되며, 공급망 재편에 따른 현지 밸류체인 개선 전망

* URL: https://buly.kr/G3C7tqN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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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3:13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Overweight)
2025년 산업 전망 To BE(V), or Not To BE(V) - 죽느냐 사느냐 -

1. 2025년 자동차 산업 전망: 중요한 것은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경쟁 우위
- 수요 전망: :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될 전망. 글로벌 성장 둔화와 규제 강화로 자동차 수요 또한 성장 속도가 다소 조정되겠으나, 저가 BEV 모델 확대로 친환경차 판매가 성장 지속하며 수요 증가를 견인할 전망
- 경영 환경: 금리 인하로 소비심리 개선 기대되나 판촉 강화 등 경쟁 심화 우려. 지정학적, 정치적, 규제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유연성이 중요
1) 1H25: 판촉 심화에 따른 가격(P) 상승세는 둔화. 강보합의 볼륨(Q)과 인건비를 제외하고 하락세가 지속 중인 원가(C)가 견조한 수익성 지지
2) 2H25: 규제 강화 및 대중 전기차 전략 작동 여부에 따라 친환경차 시장 강세 기대감 고조 기대. 안정적 현금흐름 하에 전략적 경쟁 우위 기업의 차별화 요소.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경감과 친환경차 침투율 확대를 확인하며 생산 거점 다변화한 전동화 밸류체인의 중요성 확대

2. 죽느냐, 사느냐 [To BE(V), or Not To BE(V)] - 경영 환경에 따른 전략 수정에 유리한 입지의 기업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 주목
- 강자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주목: 당사는 중국 전동화 설비 현지화, 전동화 타입별 수요 변동성이 큰 구간으로 전략적 유연성 바탕에 둔 경쟁 우위 기업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 이익 창출 능력(실적)부터 미래 투자와 전략 기사화(생존, 성장)까지 그룹간 디커플링 심화될 것. 경쟁 우위 그룹인 현대/기아 비롯 중국계 리딩 스마트 BEV OEM, 소수의 일본계/미국계 OEM(예. 도요타, GM 등) 중심의 反 Tesla, 反 中 Local OEM 진영 주가 차별화 전망
- 장기 생존의 중요 요소: 결국 1) 중국의 성장 정체와 로컬 OEM 입지 확대, 2) 유럽 회복 지연과 규제 강화, 중국계 EV 확산, 3) 미국 강세 지속, 4) 전동화 대응 전략 편승 필요 → 현금 흐름 유입을 극대화, 적정한 회수 가능한 유연한 전략에 투자 집행하는 전략이 장기적 생존 가능성 향상. 팬데믹 기간 중국, 미국 중심 내연기관 판매로 고수익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던 OEM의 경쟁 환경 변화(중국 내 점유율 축소, 유럽 회복 지연)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은 양극화(Winner 아시아계, 북미계 OEM vs. Loser 유럽계 OEM). 전략 방향성은 이미 전략 수립이 완료되어 미세 조정만 가능한 ‘전동화’, 규제 대응 이후 제품 타입 전환을 대응하기 위한 ‘SDV’, 테슬라 및 중국 OEM의 기술적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자율주행’으로 압축

3. 섹터 전략: 단기 완성차 중심의 전략 유효, 중장기 불확실성 경감과 거점 다변화된 전동화 공급망의 부가가치 개선 가능성을 주목
- 주가는 1H25에 완성차 Outperform 전망.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자사주 매입이 견조한 이익 위에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저평가 환기하기 때문 2H25에는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경감과 전동화 전략의 효과를 확인하며 생산 거점 다변화한 전동화 밸류체인으로 중요성 부각에 배팅 추천
- 2025년 투자 전략은 단기적으로 현대차/기아, 중장기적으로 현대모비스 및 전동화 밸류체인을 추천
1) 현대차/기아: 경쟁 우위 기반의 실적, 전략 차별화를 확인하며 2024년 말 인도 IPO 유입현금 및 2024년 당기순이익 활용한 주주환원 정책의 연쇄적 수혜
2) 전동화 밸류체인: 유럽 규제 강화와 미국 정책 불확실성 완화, 대중 전기차 확산 등 BEV 수요 회복이 기대되며, 공급망 재편에 따른 현지 밸류체인 개선 전망

* URL: https://buly.kr/8ekIhYo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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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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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中자율주행 손잡은 현대차···내년 '드라이브GPT 전기차' 선뵌다(서울경제)
-생성형AI 탑재 中 전용모델 개발, 4,000만대 차량 운전데이터 기반
- https://buly.kr/4Qm78VI
▶️계열사 실적 분배 매년 잡음… 현대차의 딜레마[자동차팀의 비즈워치](동아일보)
-위기 대응 유리한 내부 공급망, 성과급 배분땐 노사 갈등 심화
- https://buly.kr/G3C7sLk
▶️[단독]SNT모티브, 현대차 인도 물량 정조준…印 법인 신설한다(이데일리)
-첸나이 지역에 법인 설립…현대차 공장 인근, 구동 모터 등 전기차 핵심 부품 생산 예정
- https://buly.kr/Eomp0dn
▶️IRA 폐지 땐 어쩌나…대미 투자 늘린 완성차·배터리업계 ‘긴장’[트럼프 2기와 한국 산업](경향신문)
-IRA 등 바이든 ‘전기차 진흥 정책’ 뒤집는 트럼프 공약, 완성차, 생산라인 전환 불가피…배터리, 수요 위축 우려
- https://buly.kr/1c7zRSM
▶️기아, 니로EV 놓고 유럽-미국 엇갈린 행보(더구루)
-지난 7일 2025년형 신형 니로EV 美 가격 공개, 유럽 사실상 단종 절차, 독일부터 차례로 중단 예정
- https://buly.kr/Eomp0e1
▶️현대차, 10월 日 34대 판매·60% 급감 성장통(?)…인스타 '반전' 모색(더구루)
-10월 전년比 60% 두 자릿수 축소된 34대 판매 그쳐, BYD는 같은 달 전년比 10.86% 성장한 153대 기록
- https://buly.kr/5UGf1PN

2.해외뉴스
▶️스텔란티스·리프모터, B10 전기차 폴란드 생산 계획 취소(글로벌모터즈)
- 독일과 슬로바키아 공장으로 생산지를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국 정부의 압력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제기
- https://buly.kr/2fcXKMM
▶️美 관세 장벽에 제동 걸린 BYD, 캐나다 진출 계획 중단..현대차 찬스!(데일리카)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100%로 책정함에 따라 BYD(비야디)의 캐나다 진출 계획이 중단
- https://buly.kr/8801jeT
▶️'트럼프 올인' 머스크 자율차 날개돋으면…車반도체 '곁불' 기대(뉴스1)
-외신 "머스크, 테슬라 사업적 이익 도모"…주춤했던 자율주행 시장 재시동, 자율주행 고도화에 메모리 수요 늘어…삼성·SK 車메모리 시장 대응 분주
- https://buly.kr/BeJBLyC
▶️벤틀리, 전동화 계획 5년 늦어졌다…2035년 완전자동화 선포(지디넷코리아)
-당초 2030년보다 5년 지연…폭스바겐 전동화 차질 영향
- https://buly.kr/ESxJ31b
▶️중국 '중고 전기차' 시장도 커진다…올해 100만대 돌파 전망(머니투데이)
-중국 중고차 매매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5.5%에 불과한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빠른 성장세가 예상
- https://buly.kr/6tairwl

▶️ Stellantis, 미라피오리 공장 다시 가동 중단 예정(KAMA)
▶️ Honda, 10월 중국 신차 판매량 42.2% 감소(KAMA)
▶️ Tesla, 'Cybertruck' 리스 개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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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1 Nov,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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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 지원금 삭감은 구매 인센티브 삭감
- 이탈리아의 지안카를로 조르제티(Giancarlo Giorgetti) 경제부 장관은 자동차 산업 지원 기금 삭감은 실질적으로 중국산 자동차에 대한 지원을 피하기 위함이라고 밝힘
• 2025년~2030년 배정된 58억유로 중 46억유로를 자국 자동차 부문에 지원할 계획
• 삭감 계획은 EV Shift를 추진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금을 삭감하는 것이 아니며, 중국 등 다른 국가에서 생산된 EV를 지원하는 인센티브 기금을 삭감하는 것임
- 최근 이탈리아의 조르지아 멜로니(Giorgia Meloni) 총리는 2025년~2030년 자국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중 46억유로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2025년 예산안에서 밝힌 바 있음
[산업동향]
□ Nissan, 글로벌 생산능력 20% 축소 계획
- Nissan은 글로벌 생산능력을 20% 축소하고, 9,000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이번 조치는 미국과 중국에서 상품력 저하와 치열한 경쟁으로 채산성이 악화되었기 때문임
-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재건을 서두를 방침
• 자산 합리화를 통해 2026년까지 연간 350만대 판매량에도 지속 가능한 수익성과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
- 2024년 3월 경영 계획에서 발표한 2026년 내 2023년 대비 100만대 판매 증가 목표를 사실상 철회
- 구조조정 주요 내용
• 글로벌 생산능력 20% 축소
- 글로벌 14개 공장에서 생산능력 축소를 추진해 400만대 미만으로 할 계획
- 생산능력 축소 공장과 시기는 밝히지 않았음
• 9,000명 감원
- 현재 약 13만명 중 약 7%에 해당
• Mitsubishi 보유 주식 매각
- Mitsubishi 보유 주식 34.07%(5억 662만주) 중 10.02%(약 1억 4,900만주)를 Mitsubishi에 매각
- 1주당 460.6엔에 매각해 약 700억엔을 조달
- 매각 후에도 최대 주주를 유지하며, 제휴 관계는 지속
• 경영진 임금 일부 반납
- 우치다 마코토(内田 誠) 사장은 경영 부진의 책임을 지는 의미로 11월부터 임금의 50%를 반납
- 다른 경영진도 임금 일부를 반납할 예정
- 2024년 상반기(4월~9월) 실적
• 매출: 5조 9,842억엔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
• 영업이익: 329억엔 (90.2% 감소)
• 영업이익률: 0.5% (전년 동기 5.6%에서 하락)
• 순이익: 192억엔 (93.5% 감소)
• 글로벌 판매량: 159만 6,000대 (1.6% 감소)
- 2024년 실적 전망
• 매출: 12조 7,000억엔
• 영업이익: 1,500억엔
• 순이익: 미정
□ Audi, 중국에서 기존 로고 없는 EV 브랜드 공개
- Audi는 중국에서 기존 로고를 사용하지 않고, 'AUDI' 로고를 사용하는 새로운 EV 브랜드를 공개함
• 2023년 SAIC과 협력해 새로운 브랜드로 자동차를 공동 개발했으며, 첫 번째 모델은 2025년 여름 출시할 계획
- 향후 3년 내에 SUV 등 2종을 더 출시할 계획
- 새로운 EV 시리즈는 SAIC과 공동 개발한 자동차 아키텍처를 사용하며, 현지 공급업체와 기술들을 폭넓게 활용할 계획
• 새로운 브랜드는 Audi와 SAIC이 중국에서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임
-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젊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조치임
- 2024년 8월, Audi가 중국용 신규 EV에 기존 로고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신규 EV 시리즈에는 CATL의 배터리,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Momenta’의 ADAS, SAIC 산하 EV 브랜드 ‘IM Motors’의 전기 아키텍처 탑재를 추진
□ Stellantis, Infineon과 차세대 전력 아키텍처 개발 계획
- Stellantis는 독일 반도체 칩 제조업체 Infineon과 자사의 차세대 EV용 전력 아키텍처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힘
• 양사는 협력의 기반이 될 공급 계약에 서명했음
- Infineon의 공급 제품
• Infineon의 스마트 전력 스위치: 기존 퓨즈를 대체하고 배선을 줄임
• 실리콘 카바이드(SiC) 반도체: Stellantis의 전력 모듈 표준화, EV 성능 및 효율성 개선,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전망
•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 1세대 STLA Brain 아키텍처에 탑재

[간략뉴스]
□ Stellantis, 미라피오리 공장 다시 가동 중단 예정
- Stellantis 노조는 Stellantis가 미라피오리(Mirafiori) 공장의 가동을 다시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힘
- 수요 부진으로 9월 중순부터 11월 1일까지 가동 중단 후 생산을 재개했지만, 12월 한 달간 다시 가동을 중단하고 2025년 1월 7일 가동을 재개할 예정
□ Honda, 10월 중국 신차 판매량 42.2% 감소
- Honda의 10월 중국 신차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2.2% 감소한 7만 5,440대를 기록했음
- GAC-Honda는 38.8% 감소한 3만 9883대, Dongfeng-Honda는 45.5% 감소한 3만 5,557대를 기록했음
□ Tesla, 'Cybertruck' 리스 개시
- Tesla는 EV 픽업트럭 ‘Cybertruck’의 리스를 월 요금 999달러부터 개시함 (전륜 구동 모델로 3년 계약을 체결하고, 7,500달러의 계약금을 납부한 미국 소비자가 대상)
- 계약금을 납부하지 않고 'Cyber Beast' 버전을 2년간 리스하는 경우, 월 요금은 1,715달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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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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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트럼프 취임도 전에…현대차 메타플랜트 稅공제 끝내 무산(서울경제)
-美 재차 거부에 4,800억 인센티브 신청 포기. 7조 쏟고도 '바이든 혜택' 못 받아, 독해지는 트럼프 2기 앞두고 부담
- https://buly.kr/GE6sUbV
▶️기아 EV3, 독일서 '4만 유로 미만 최고의 차'로 선정(지디넷코리아)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공동 평가서 뽑혀
- https://buly.kr/B7Yu2y8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 한달만에 종료(매일경제)
-현대트랜시스 노조가 한 달간 진행했던 파업을 중단하고 현장으로 복귀
- https://buly.kr/2Jn10BD
▶️올해 車수출 52%는 미국…현대차·기아, 수출선 다변화 나설 듯(파이낸셜뉴스)
-올 1~9월 美수출 자동차 107만대 달해 자동차 수출액도 美비중 55% 차지. 트럼프 재집권 '미국 우선주의'
- https://buly.kr/B7Yu2yM
▶️LG엔솔, 머스크 손 잡았다…스페이스X에 배터리 공급(서울경제)
-외부업체 최초로 장기 조달, NASA 이어 우주사업 성과. 머스크와 협업 확대 가능성
- https://buly.kr/15Ni8TN

2.해외뉴스
▶️토요타, 中 공략 재시동…“2030년 年 250만대 생산”(전자신문)
-비야디(BYD) 등 현지 경쟁사에게 빼앗긴 시장을 되찾기 위한 '전략적 전환(pivot)'
- https://buly.kr/6XlCXlV
▶️닛산, 상반기 영업익 90% 급감...9천명 감원(지디넷코리아)
-국내외 생산 능력 20% 축소…올해 영업익 전망치 70% 하향
- https://buly.kr/DEXzolf
▶️지리, 볼보트럭 투자 위해 3조 재대출(지디넷코리아)
-"전기차 경쟁력 키운다…고급차 비중 늘릴 듯"
- https://buly.kr/BpDvyF7
▶️GM, 美 전기차 판매 30만 대 돌파…‘EV 포 올' 계획 전개(더구루)
-2016년 BEV 판매 시작 약 8년 만, 북미 시장 기준 총 37만 대 웃돌아
- https://buly.kr/2Jn10Bt
▶️루시드, 3Q 호실적에도 손실 확대 우려에 주가 하락(이데일리)
-최근 주식 발행 계획이 주식 희석 우려를 더해
- https://buly.kr/5q6AcV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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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7 Nov, 23:2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케이카(381970)
BUY/TP 17,500(유지/유지)
연환산 시가배당률 9.7%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171억원(-7.1% yoy, OPM 3.0%)으로 컨센서스 13.7% 하회. 판매 증가에도 BEV 화재로 수요 감소 탓에 HEV 중심 재고 조정으로 7-8월 일시적 소매대당마진(GPU) 부진
- 중고차 업황이 회복과 함께 대기업, 스타트업 진입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동사는 파편화된 시장을 통합할 것. 금리 인하로 추가 시장 회복 기대되며 소매 GPU 회복도 기대. 당분기도 주당 300원을 배당하며 연환산 시가배당률 9.7% 기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수요 변화 대응 과정 속 일시적 손익 부진
1) 매출액 5,797억원(+9.7% yoy, -1.6% qoq), 영업이익 171억원(-7.1% yoy, -5.5% qoq, OPM 3.0%), 지배순이익 110억원(+103.7% yoy, -6.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98억원(OPM 3.4%)과 당사 예상 212억원(OPM 3.5%)을 각각 13.7%, 19.3% 하회 2) 요인: 판매 단가와 대수 동반 성장했으나 BEV 화재 이슈 후 단가 높은 BEV에서 HEV로 소비자 선호 변경에 따른 재고 조정으로 7-8월 일시 손익 부진. 2Q22 저점(8.1%)으로 회복하던 소매대당마진율(GPU)이 지난 2Q23 고점(10.1%) 이후 하락추세가 지속. 단 9월 이후 회복 중으로 부정적 영향은 완화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4Q24 회복 전망
- Key Takeaways: 가이던스 유지, 약 10% 연환산 시가배당률 지속
2024년 가이던스는 가격/물량 동반 성장으로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 10% 이상 증가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실적 부진에도 전망 유지, 주당 300원 배당 결의. 금리 인하로 중고차 업황 회복 전망. 시장 수요 변화에도 빠른 재고 조정 통해 영업 안정화시킨 점은 긍정적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 초기 부여된 Valuation 할증 요인은 동사의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사업모델 전환과 이에 따른 외형 확장 기대임을 재차 강조, 업황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은 강점이나 안정적 이익 넘어 이커머스 기반의 사업모델 확장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
- 금리 인하는 중고차를 포함한 자동차(경기소비재) 산업 전반의 업황 회복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가격과 수요를 동시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최근 회복 중인 실적에 대한 자신감의 피력으로 공격적인 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 노력은 주가 상승 동인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GvltMF8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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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1:39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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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폭스바겐 제치고 영업이익 세계 ‘2위' 재탈환…연말 '넘버2' 확실(더구루)
-현대차·기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21조3,681억원, 폭스바겐그룹 19조3,894억원 그쳐, 약 2조원 격차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9472
▶️기아, 유럽 니로EV 단종…후속 EV3 화력 집중(더구루)
-대체 모델 EV3로 낙점, 수요 중복 가능성 배제, 독일 시작으로 유럽 전 지역 판매 중단 예상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9488
▶️무뇨스 현대차 북미본부장 "트럼프 축하…HMGMA로 美 생산 늘릴 것"(이데일리)
-무뇨스 "새 행정부와 협력 기회 환영", "현대차, 美서 19만명 이상 직간접 고용"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79569
▶️"회사 당장 부도날 판인데…" 800개 협력사들 절규한 이유(한국경제)
-현대트랜시스, 서산 공장 앞서 파업 중단 호소. "지난달 300억 손해 … 돈줄 막혀". 현대차 생산 라인 잇따라 멈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4568
▶️케이카 중고차 판매 급증…3분기 매출 10% 늘었다(서울경제)
-3분기 3만 8,674대 판매. 유효 점유율 12.3% 달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2397
▶️현대차, 10월 中 1만4,000대 판매…전월 比 40% 수직 상승(더구루)
-'글로벌 인 차이나' 전략 따른 수출 강화 성과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9463

2.해외뉴스
▶️중국 "美·中 싸우면 모두 다쳐"…유럽 "관세 폭탄땐 보복 악순환"(한국경제)
-中 이어 유럽·멕시코도 긴장, 대만 "中 진출기업 탈출 지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0778891
▶️日 토요타, 이익 감소에 전기차 투자 결정 최대한 미룬다(찌디넷코리아)
-연간 차량 생산 목표 하향 조정, 차세대 기술에 대한 투자가 수익을 잠식하는 상황에서 관련 투자 결정 ‘가장 마지막 순간까지 미룰 계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51484
▶️위기의 日닛산, 사장 월급 50% 반납…경영진 동참(이데일리)
-경영난에 대규모 구조조정안 발표, 글로벌 생산량 20% 감축…9,000명 감원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5795766639083424&mediaCodeNo=257
▶️中 10월 수출 호조 보였지만…트럼프發 관세 위협 어쩌나(이데일리)
-10월 수출액 전년대비 12.7% 증가, 예상치 상회, 트럼프 당선에 ‘최고 60% 관세’ 현실화 우려 커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4828166639083424&mediaCodeNo=257

▶️Tesla, 독일 기가팩토리 직원 임금 4% 인상(KAMA)
▶️Volvo Cars 10월 판매량 3% 증가(KAMA)
▶️Tesla, 캐나다에서 Cybertruck 배송 시작(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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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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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美 자동차 시장 장벽 높아진다… 韓 자동차 전략 수정 불가피[트럼프 당선](뉴스1)
-관세 인상 전망에 월 최대 4000억원 부담 추가 발생 전망, 美 전기차 시장 후퇴 전망…"현지 생산·HEV 확대 등 대응"
- https://buly.kr/4FrKF4F
▶️[단독]현대차그룹, 내년까지 '新 전기차 9종' 투입…캐즘 정면 돌파(전자신문)
-2025년 국내외 시장에 출시를 확정, 최종 생산 준비에 착수한 신형 전기차는 총 9종인 것으로 파악
- https://buly.kr/DPSjFUY
▶️현대차, 유럽법인 CEO에 자비에르 마르티넷 르노 부사장 선임(아시아경제)
-르노 이탈리아 전무이사, 르노 산하 브랜드 다치아(Dacia)의 수석 부사장 및 최고마케팅 책임자로 근무
- https://buly.kr/9MPIgjI
▶️기아, 인증 중고차 고객에 최대 1년·2만km 보증 제공(지디넷코리아)
-기아, 인증 중고차 토탈케어 서비스 '리멤버스' 출시
- https://buly.kr/6MqQ0rW
▶️[단독] KG모빌리티 제품 러시아 시장에 대거 풀린다...현지 유통 업체 공식 발표(더구루)
-JSC 렉스 모터스 내년 1분기 판매 예고, 도메인 kgm.ru 홈페이지 구축 작업 진행도
- https://buly.kr/2JmzS6G

2.해외뉴스
▶️트럼프 2.0…EV등 에너지·환경정책 전환 불가피(한국경제)
-2032년까지 신차 2/3 전기차 팔도록 한 EPA규정 개정 전망, IRA 7,500달러 세액공제서 리스차 제외시 현대차 영향
- https://buly.kr/6tagxJT
▶️BMW 3분기 순이익 84% 급감…“팬데믹 이후 최악”(전자신문)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률은 2.3%에 그쳐. 중국에서 판매량이 1년 사이 약 30% 줄어든 데다 통합브레이크시스템(IBS) 결함에 따른 리콜로 타격
- https://buly.kr/Gkr7t04
▶️도요타, 순이익 26% 급감…'품질인증 부정' 여파(한국경제)
-4~9월 순이익 1조 9,071억엔, 품질 인증 부정에 생산 부진
- https://buly.kr/CWswLQF
▶️테슬라, 트럼프 승리 선언에 개장 전 12% 급등(이데일리)
-트럼프 새 대통령이 완전 자율주행 지지하며 테슬라에 또 다른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분석
- https://buly.kr/ESxH8Oj

▶️Northvolt,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에 운영 자금 지원 중단(KAMA)
▶️Ford, 관리직 보너스 감액 방침(KAMA)
▶️Mitsubishi, 내년 초까지 Nissan/Honda와의 협업내용 결정(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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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6 Nov,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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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체코, EU의 CO2 벌금 부과 저지 방침
- 체코의 마틴 쿠프카(Martin Kupka) 교통부 장관은 체코가 이탈리아에 동참해 2025년부터 실시되는 EU의 CO2 배출 규정에 따른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한 벌금 부과를 저지할 방침이라고 밝힘
• 주요 발언 내용
- 유럽에서 EV 수요가 둔화되고 있어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임
- 자동차 제조업체가 벌금을 부과받게 되면 연구 개발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할 것임
- 체코와 이탈리아는 이번 주 개최 예정인 EU 지도자들의 부다페스트 회동에서 공동 입장을 제시하기로 합의했음
• 이탈리아는 EU의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계획의 조기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음
- EU는 2025년부터 신차의 CO2 평균 배출량 상한선을 116g/km에서 94g/km로 낮출 예정
- 상한선을 초과하면 CO2 g/km당 95유로에 판매된 차량 수를 곱한 금액의 벌금을 부과함
- 체코의 자동차 산업은 체코 GDP의 약 9%를 차지함
• 2023년 14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음
• VW 산하 Skoda, 현대차, Toyota가 진출해 있음

[산업동향]
□ Toyota, 북미 배터리 신공장 건설 검토
- Toyota는 북미에서 EV 및 HEV용 배터리 생산 확대를 위해 향후 추가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힘
• 배터리 신공장 건설도 포함한 투자를 검토할 계획
- 추가 투자 시기는 현시점 기준 정해지지 않았지만, 향후 5년~10년 판매 동향을 파악해 결정할 예정으로 수요에 달려 있음
• EV 및 HEV 등 전동차의 북미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핵심 부품 공급 체제를 구축할 방침
• Toyota는 2030년까지 북미에서 HEV 및 EV 등 전동차 판매 비율을 현재 50%에서 80%로 끌어올릴 방침
- 다만, 최근 미국에서의 EV 생산 개시를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Toyota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배터리 공장 'Toyota Battery Manufacturing'을 건설하고 있음
• 2025년 1분기에 우선 HEV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예정
• 2025년 4분기에 EV용 배터리 생산, 2026년 PHEV용 배터리 테스트 생산을 시작할 예정
□ Nissan과 Mitsubishi Co, EV 관련 서비스 합작사 설립 계획
- Nissan과 Mitsubishi Co(三菱商事)가 2024년 내 EV 관련 서비스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양사가 50%씩 출자하고, 'Level 4' 자율주행 서비스 및 EV 배터리를 자택의 축전지로서 활용하는 사업 등을 고려하고 있음
- Nissan은 요코하마시에서 자율주행차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Mitsubishi Co는 AI를 활용한 최적 루트 검색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 EV를 주택 및 송전망과 연결해 EV 전력을 자택에서 사용하거나, 전력 회사에 판매하는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음
- 중고 EV 배터리의 재이용 및 재활용 방안도 고려하고 있음
- 2025년 실증실험을 시작할 예정
• 2024년 3월, Nissan은 Mitsubishi Co와 EV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Nissan은 2030년까지 EV를 이용한 에너지 사업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로 최대 2조 5,00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함
• Mitsubishi Co와의 협업은 사업 강화의 일환임
□ Ford, 'F-150 Lightning' 6주간 생산 중단 계획
- Ford는 2024년 11월 18일~2025년 1월 6일 6주간 EV 픽업트럭 'F-150 Lightning'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힘
• 매출과 수익성 최적화를 위해 생산을 조정하고 있음
• 3분기 F-150 Lightning 판매량은 2배 이상 증가해 7,100대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F-시리즈 픽업트럭 전체 판매량의 3.6%에 불과함
- Ford는 EV 계획을 축소하고 있음
• 2024년 8월, 3열 전기 SUV 생산 계획을 취소
• F-150 Lightning 후속 모델 출시도 2025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
• HEV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

[간략뉴스]
□ Northvolt,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에 운영 자금 지원 중단
- 노르웨이의 Hydro는 스웨덴의 Northvolt와 설립한 노르웨이의 배터리 재활용업체 'Hydrovolt'에 단독으로 운영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힘
- Hydro는 최근 Hydrovolt 지분을 2020년 설립 당시의 50%에서 62%로 늘렸다고 밝힘
□ Ford, 관리직 보너스 감액 방침
- Ford의 짐 팔리(Jim Farley) CEO가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 노력을 가속시킬 필요가 있다며, 실적 지표에 따라 관리직의 보너스를 기존 대비 65%로 낮출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최근 짐 팔리 CEO는 121년의 역사를 가진 Ford의 기업 풍토를 쇄신하기 위해 보너스를 주요 목표 달성에 직접 연동시키는 새로운 실적 시스템을 도입했음
□ Mitsubishi, 내년 초까지 Nissan/Honda와의 협업내용 결정
- Mitsubishi의 가토 타카오(加藤 隆雄) CEO는 Nissan과 Honda와의 협업 내용을 2025년 3월까지 정리할 방침이라고 밝힘
- 다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기 강점을 가진 PHEV를 Honda에 공급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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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5 Nov, 23:30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롯데렌탈(089860)
BUY/TP 36,000(유지/유지)
내일은 이롭게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805억원(-1.2% yoy, OPM 11.2%) 기록, 컨센서스 4.6% 하회. 높은 리텐션이 중고렌탈을 비롯한 본업 매출 성장세를 지속 견인. 상품화 비용 증가로 예상치 하회
- 중고차 매각 이익 감소세가 마무리되고 본업 중심의 이익 증가세는 2025년에 금리 인하에 편승하며 더욱 가시화 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가 36,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중고차 렌탈 전환에 따른 매각 이익 감소세 종료
1) 매출액 7,185억원(+4.5% yoy, +3.2% qoq), 영업이익 805억원(-1.2% yoy, +6.2% qoq, OPM 11.2%), 지배순이익 316억원(-22.7% yoy, -5.9%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844억원(OPM 11.6%)과 당사 추정치 823억원(OPM 11.3%)을 각각 4.6%, 2.2% 하회
3) 요인: 중고차 매각 이익이 렌탈 전환되며 중고차 이익 감소세는 마무리 수순. 장기/단기오토, 비즈렌탈 모두 이익 증가 지속. 장기 렌탈 대수 증가와 산업재 렌탈 확대로 외형과 내실 모두 개선. 중고차 수출 및 리텐션 확대로 수익성 극복. 상품화 비용 증가(+50억원 yoy)로 예상 하회
- Key Takeaways: 장기 B2C 실적 개선, 대수 증가, 중고차 B2C 가시화, 중동 수출 확대 초점
금리 인하로 외형 확대와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ROE 15% 이상 달성과 당기순이익 40% 이상 환원 계획(향후 3개년 당기순이익 연평균 20% 이상 증가, 이 중 30%+ 배당, 10%+ 자사주 취득/소각, '24년 자사주 취득/소각 100억원 확정, 배당 전년수준 유지 예정). B2C 중고차 매매는 오는 11월 온/오프라인 동시 런칭과 2025년 상반기 리브랜딩 계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고차 매각 이익 감소 영향이 '24년 마무리되고 '25년 금리 인하로 업황 회복 기대 고조. 본업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업적으로 B2C 중고차 사업의 구체적 성과와 G Car 정상화와 기존 사업간 시너지로 관심 이동. 11월 런칭한 B2C 중고차 매매 사업과 9월 리브랜딩한 모빌리티 사업(G Car)의 영업적, 재무적 성과 추이가 중요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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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05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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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美 EV 승부처 캘리포니아 ‘2위’…테슬라 8.5%p 하락(더구루)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점유율 9.7%, 아이오닉5 베스트셀링 전기차 ‘3위
- https://buly.kr/CB3Q0Mn
▶️"테슬라 아성 넘본다"…'美 시장 2위' 현대차·기아, 점유율 10% 육박(머니투데이)
-올해 연간 10만대 판매 돌파 유력…HMGMA 본격 가동 '연간 30만대 양산'
- https://buly.kr/4xWLmv7
▶️현대차 "전기차 캐즘, 경쟁사와 격차 벌릴 기회…투자 늘린다"(아시아경제)
-미국·인도 공장 가동 시작…양적 성장 자신감, "소프트웨어·SDV 분야 M&A 기회"
- https://buly.kr/DwCzoWq
▶️[단독] 현대트랜시스 파업에 기아도 하루 1,200대 생산 차질(파이낸셜뉴스)
-현대차 일부 중단 이어 피해 확산
- https://buly.kr/G3C5aJv
▶️무뇨스 현대차 북미본부장 "美 IRA 요건 충족…아이오닉9으로 공략"(한국경제)
-내년 美 전기차 전용공장서 아이오닉9 생산
- https://buly.kr/9MPIJJx
▶️롯데렌탈, 영업이익 805억원…“4분기 전사 이익 극대화”(전자신문)
-신성장 전략에 따라 중고차 매각을 축소하고 본업 중심의 체질 개선을 거쳐 영업이익 감소세가 마무리 단계에 진입
- https://buly.kr/3j72vDU

2.해외뉴스
▶️혼다·아사히카세이, '3억 달러 투자' 캐나다 배터리 분리막 공장 설립(더구루)
-아사히카세이 캐나다 자회사, 양사 합작사로 전환, 혼다, 4,127억 투입…합작사 지분 25% 확보
- https://buly.kr/74VRYie
▶️美 전기차 루시드, 사우디 국부펀드의 투자 이행에 상승(연합인포맥스)
-주식 공모와 PIF 투자 등에 힘입어 총 16억7천만달러의 자금을 확보
- https://buly.kr/E77knLy
▶️테슬라, 북미산 부품 비중 최고 75%…韓 부품사 현지 공급 확대 전망(더구루)
-모델3 AWD·RWD 북미산 부품 비중 75% 최고, 모델3 퍼포먼스와 모델Y는 각각 70%와 65%
- https://buly.kr/1c7x9Qs
▶️"테슬라는 트럼프 당선이 유리"…근거는?(지디넷코리아)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규모와 범위를 자랑하는 테슬라는 보조금이 없는 환경에서 명확한 경쟁 우위
- https://buly.kr/9BUXKVx
▶️테슬라 ESS 사업 질주…호주 메가팩 프로젝트 2개 수주(더구루)
-오스그리드와 200MW/400MWh 규모 메가팩 공급 계약 체결, 시드니와 뉴캐슬 인근서 내년 중후반 착공 계획
- https://buly.kr/87zzRcd
▶️中 수입차 안 팔려 재고 쌓인다...역대 최대 규모(지디넷코리아)
-中 협회 발표...폭스바겐 판매량 반토막
- https://buly.kr/G3C5aKs

▶️ Northvolt,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에 운영 자금 지원 중단(KAMA)
▶️ Ford, 관리직 보너스 감액 방침(KAMA)
▶️ Mitsubishi, 내년 초까지 Nissan/Honda와의 협업내용 결정(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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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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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체코, EU의 CO2 벌금 부과 저지 방침
- 체코의 마틴 쿠프카(Martin Kupka) 교통부 장관은 체코가 이탈리아에 동참해 2025년부터 실시되는 EU의 CO2 배출 규정에 따른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대한 벌금 부과를 저지할 방침이라고 밝힘
• 주요 발언 내용
- 유럽에서 EV 수요가 둔화되고 있어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울 것임
- 자동차 제조업체가 벌금을 부과받게 되면 연구 개발에 필요한 자금이 부족할 것임
- 체코와 이탈리아는 이번 주 개최 예정인 EU 지도자들의 부다페스트 회동에서 공동 입장을 제시하기로 합의했음
• 이탈리아는 EU의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계획의 조기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음
- EU는 2025년부터 신차의 CO2 평균 배출량 상한선을 116g/km에서 94g/km로 낮출 예정
- 상한선을 초과하면 CO2 g/km당 95유로에 판매된 차량 수를 곱한 금액의 벌금을 부과함
- 체코의 자동차 산업은 체코 GDP의 약 9%를 차지함
• 2023년 140만대의 자동차를 생산했음
• VW 산하 Skoda, 현대차, Toyota가 진출해 있음

[산업동향]
□ Toyota, 북미 배터리 신공장 건설 검토
- Toyota는 북미에서 EV 및 HEV용 배터리 생산 확대를 위해 향후 추가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힘
• 배터리 신공장 건설도 포함한 투자를 검토할 계획
- 추가 투자 시기는 현시점 기준 정해지지 않았지만, 향후 5년~10년 판매 동향을 파악해 결정할 예정으로 수요에 달려 있음
• EV 및 HEV 등 전동차의 북미 생산을 확대하기 위해 핵심 부품 공급 체제를 구축할 방침
• Toyota는 2030년까지 북미에서 HEV 및 EV 등 전동차 판매 비율을 현재 50%에서 80%로 끌어올릴 방침
- 다만, 최근 미국에서의 EV 생산 개시를 2025년에서 2026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Toyota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배터리 공장 'Toyota Battery Manufacturing'을 건설하고 있음
• 2025년 1분기에 우선 HEV용 배터리 생산을 시작할 예정
• 2025년 4분기에 EV용 배터리 생산, 2026년 PHEV용 배터리 테스트 생산을 시작할 예정
□ Nissan과 Mitsubishi Co, EV 관련 서비스 합작사 설립 계획
- Nissan과 Mitsubishi Co(三菱商事)가 2024년 내 EV 관련 서비스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양사가 50%씩 출자하고, 'Level 4' 자율주행 서비스 및 EV 배터리를 자택의 축전지로서 활용하는 사업 등을 고려하고 있음
- Nissan은 요코하마시에서 자율주행차 실증실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Mitsubishi Co는 AI를 활용한 최적 루트 검색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음
- EV를 주택 및 송전망과 연결해 EV 전력을 자택에서 사용하거나, 전력 회사에 판매하는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음
- 중고 EV 배터리의 재이용 및 재활용 방안도 고려하고 있음
- 2025년 실증실험을 시작할 예정
• 2024년 3월, Nissan은 Mitsubishi Co와 EV 및 자율주행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Nissan은 2030년까지 EV를 이용한 에너지 사업 등 자동차 관련 서비스로 최대 2조 5,000억엔의 매출을 목표로 함
• Mitsubishi Co와의 협업은 사업 강화의 일환임
□ Ford, 'F-150 Lightning' 6주간 생산 중단 계획
- Ford는 2024년 11월 18일~2025년 1월 6일 6주간 EV 픽업트럭 'F-150 Lightning' 생산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힘
• 매출과 수익성 최적화를 위해 생산을 조정하고 있음
• 3분기 F-150 Lightning 판매량은 2배 이상 증가해 7,100대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F-시리즈 픽업트럭 전체 판매량의 3.6%에 불과함
- Ford는 EV 계획을 축소하고 있음
• 2024년 8월, 3열 전기 SUV 생산 계획을 취소
• F-150 Lightning 후속 모델 출시도 2025년에서 2027년으로 연기
• HEV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

[간략뉴스]
□ Northvolt, 배터리 재활용 합작사에 운영 자금 지원 중단
- 노르웨이의 Hydro는 스웨덴의 Northvolt와 설립한 노르웨이의 배터리 재활용업체 'Hydrovolt'에 단독으로 운영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힘
- Hydro는 최근 Hydrovolt 지분을 2020년 설립 당시의 50%에서 62%로 늘렸다고 밝힘
□ Ford, 관리직 보너스 감액 방침
- Ford의 짐 팔리(Jim Farley) CEO가 품질 향상과 비용 절감 노력을 가속시킬 필요가 있다며, 실적 지표에 따라 관리직의 보너스를 기존 대비 65%로 낮출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최근 짐 팔리 CEO는 121년의 역사를 가진 Ford의 기업 풍토를 쇄신하기 위해 보너스를 주요 목표 달성에 직접 연동시키는 새로운 실적 시스템을 도입했음
□ Mitsubishi, 내년 초까지 Nissan/Honda와의 협업내용 결정
- Mitsubishi의 가토 타카오(加藤 隆雄) CEO는 Nissan과 Honda와의 협업 내용을 2025년 3월까지 정리할 방침이라고 밝힘
- 다양한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사기 강점을 가진 PHEV를 Honda에 공급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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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04 Nov, 23:4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BUY/TP 68,000(유지/유지)
좋은 이슈에 더욱 민감할 주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4,702억원(+18.6% yoy, OPM 19.3%)으로 컨센서스 14.7% 상회. OE 부진에 따른 가동 저하에도 중국 제외한 RE 호조가 전사 볼륨 증가 견인. 고인치 비중 확대와 믹스 개선 등 손익 개선 지속
- 현 실적을 감안할 때 주가는 매우 저평가. 연내 한온시스템 인수 이후 PMI 구체화 과정에서 디스카운트 추가 해소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8,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가격, 볼륨, 환율이 실적 개선 견인
1) 매출액 2.44조원(+4.1% yoy, +5.1% qoq), 영업이익 4,702억원(+18.6% yoy, +11.9% qoq, OPM 19.3%), 지배순이익 3,826억원(+28.2% yoy, +20.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101억원(OPM 17.1%)과 당사 예상 4,160억원(OPM 17.2%)을 각각 14.7%, 13.0% 상회
2) 요인: 한국, 유럽, 기타 판매 호조로 RE 판매 증가, OE는 전방 수요 약화로 부진. 3Q24 누적 PCLT 내 18인치 이상 46%(+2.5%p yoy)로 믹스 개선 지속 등 판가 상향 안정화
- Key Takeaways: 긍정적인 이슈에 더욱 민감할 주가
수요 둔화 속 EUDR 시행으로 원가 상승, 해상 운임비 상승에 근거한 가격 인상이 용인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 지속. 동사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두고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더해져 주가 부진. 높은 진입 장벽의 고부가 타이어 시장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EUDR 시행 연기, 운임비 안정화 등 비용 부담은 완화되는 한편, 가격 인상 효과 점진 확대 되며 호실적 지속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호실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 시 매우 저평가 국면, 매수 추천. 운임 안정화로 비용 부담 완화되는 가운데, 판가 인상으로 원재료 투입가 상승 상쇄하며 1H25까지 고수익 지속 전망
- 운임비 하락, EUDR 연기에 따른 원재료비 안정화 기대. 4Q24 미국 반덤핑 관련 예비판정 기준 800억원 수준의 환입 가능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연내 한온시스템 인수 종료 후 PMI 구체화 시 주가 할인은 더욱 빠르게 해소될 전망

* URL: https://buly.kr/G3C5N1R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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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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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美 고속질주 10월 판매 14만8천대 최대(매일경제)
-투싼 등 하이브리드차 52%↑, 도요타와 격차 4만대로 줄어
- https://buly.kr/uSusMk
▶️현대트랜시스 파업 장기화 현대차 '코나' 생산 멈췄다(매일경제)
-무단변속기 부품 수급지연에 현대차 울산공장 4일간 휴업, 생산차질로 1조2천억 손실
- https://buly.kr/4FrJVsR
▶️기아, ‘The 2025 K5’ 출시…가격 2,766만원 부터(이코노미스트)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 사양 확대 적용, 신규 엔트리 트림 ‘스마트 셀렉션’ 추가
- https://buly.kr/FsHKFiu
▶️한국타이어, 3분기 영업이익 4702억원…매출은 분기 최대(종합)(이데일리)
-영업익 전년보다 18.6% 증가, “역대 두번째로 높은 수준 ”. 매출, 4.1% 오른 2조4,353억
- https://buly.kr/4mbaSKR
▶️포드·벤츠 몰아내고…중국차, 美 뒷마당 중남미 장악(디지털타임스)
-미국과 유럽 업체들이 철수한 공장을 인수하며 시장을 장악하는 모양새
- https://buly.kr/Nidvw2

2.해외뉴스
▶️테슬라, 10월 중국 판매 9월보다 23% 급감(한국경제)
-중국 BYD 등 경쟁 거세져, 올해 납품 목표 달성에 중국 시장 판매량 관건
- https://buly.kr/BpDtgxu
▶️미쓰비시·닛산 합작 … 일본차 '헤쳐모여'(이데일리)
-자율주행·EV 개발 맞손, 연내 공동출자회사 설립. 中강세·캐즘 위기감 커지자, 日완성차 기업 동맹 삼매경
- https://buly.kr/GZwMAzi
▶️중국, EU '중국산 전기차 고율 관세' WTO에 추가 제소(이데일리)
-EU,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 관세 물려, 반발하는 중국, WTO에 "보호무역주의" 제소
- https://buly.kr/5JLrOmf
▶️트럼프 당선 시 IRA 폐기 우려…전기차 업계 타격은?(글로벌이코노믹)
-'IRA 수혜주' 상당수 공화당 소속 지역구, 일부 공화당 소속 의원 IRA폐지 반대 의사
- https://buly.kr/Eds1J0j
▶️中 포니닷에이아이, 자동차 기업 손잡고 '로보택시' 내년 출시(지디넷코리아)
-BAIC 아크폭스 알파T5 기반에 포니닷에이아이 SW 결합
- https://buly.kr/E77kRZ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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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Nov,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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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국내 신용평가 트리플A(매일경제)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일 현대차 신용등급을 AAA로 상향
- https://buly.kr/610suLO
▶️현대차·기아, 지난달 63만 6,275대 판매…전년보다 0.2% 증가(이데일리)
-지난달 국내외 합산 판매량이 63만 6,275대로 전년 수준 이어
- https://buly.kr/2fcUJNz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자산 26조원대로(조선비즈)
-한국앤컴퍼니그룹 한앤컴퍼니와 한온시스템 인수 본계약인 주식매매계약 체결.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한온시스템 지분 54.77% 갖게 돼
- https://buly.kr/4bgp6MV
▶️현대차가 공들이는 인도… 벤츠·BMW도 적극 공략(조선비즈)
-인도 車 보급률 8.5%… 성장 잠재력 커
- https://buly.kr/CWsvF4m
▶️한 달 이어진 현대트랜시스 파업에…임금손실·직원 불안감 '눈덩이'(이데일리)
-'年 400만대' 변속기 생산 거점 한 달째 멈춰, "인당 임금손실 약 500만~600만원 달할 듯". '성과급' 갈등하는 새 미래 먹거리 불안감 커져
- https://buly.kr/6ifus9k
▶️"타스만은 기아 50년 軍특수차 철학 집약체"(한국경제)
-전통 픽업트럭 구현에 집중, 바퀴 키워 오프로드 느낌 강조. 기아, 중동 공략…年26만대 목표
- https://buly.kr/2qXFID5
▶️현대차 계열사 보스턴 다이내믹스, 신형 아틀라스 영상 공개..."스스로 알아서 척척"(글로벌이코노믹)
-작업 투입 영상 공개…동작 실패 상황도 대응 OK!
- https://buly.kr/Gkr6mf4

2.해외뉴스
▶️세계 2위 폭스바겐 위기…3위 현대차 추격에 '지각변동' 예고(전자신문)
-올 상반기 현대차그룹 글로벌 판매량은 361만대로 폭스바겐그룹(434만대)을 73만대 차이로 추격.폭스바겐 계획대로 공장 3곳을 폐쇄할 경우 향후 생산능력은 80~90만대 가량 줄어들 전망,
- https://buly.kr/2JmyLla
▶️China's BYD boosts production and hiring amid Q3 growth(Reuters)
- 신규 직원을 고용 약 20만명, 8월부터 10월까지 생산량 20만 대 가까이 늘려
- https://buly.kr/6ifujpR
▶️포르쉐, 전동화 전략 변경…'전기차→하이브리드' 일보 후퇴(더구루)
-전기차 캐즘 영향에 따른 EV 판매 부진 원인
- https://buly.kr/6tafoUe
▶️美 하이브리드 시장 규모 급성장, 글로벌 공급망 새로운 흐름(더구루)
-하이브리드, 전기차 전환 속 중요한 가교 역할, 한국 기업 기술적 우위 활용한 장기 성장 기회
- https://buly.kr/BITcKsc

▶️ Geely,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 공개(KAMA)
▶️ Volvo Cars, Northvolt와의 배터리 합작사 완전 인수 계획(KAMA)
▶️ Renault, Nissan과 유럽용 소형 EV 제휴 협의 중(KAMA)


장문수의 HMC Auto Call
개별채널 https://t.me/auto_call

*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01 Nov,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1.01)

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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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중국, 추가 관세 지지 유럽 국가에 대한 투자 중단 지시
- 중국 정부가 중국산 EV 추가 관세를 지지하는 유럽 국가에 대한 투자를 일시 중단하도록 자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 중국 상무부는 10월 10일에 BYD, SAIC, Geely 등 국내 자동차 제조 업체들과 회의를 개최하고, EU의 추가 관세를 지지하는 국가에 공장 건설 등 대규모 투자를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음
- 기권한 국가에는 신중하게 투자하고, 반대한 국가에는 적극적으로 투자하도록 촉구
- 회의에는 복수의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도 참여
• 10월 4일 실시한 중국산 EV 추가 관세 관련 27개 회원국 투표에서 10개국이 찬성했음
- 찬성: 이탈리아, 프랑스, 폴란드, 네덜란드, 아일랜드,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불가리아, 덴마크
- 반대: 독일, 헝가리, 몰타, 슬로베니아, 슬로바키아
- 기권: 벨기에, 크로아티아, 체코, 그리스, 스페인, 키프로스,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웨덴, 핀란드
- EU는 10월 30일부터 중국산 EV 수입 관세율 최대 45.3%를 적용함
• 기존 관세 10%에 더해 7.8~35.3% 추가 관세를 부과

[산업동향]
□ Volkswagen, 직원들에게 10% 임금 삭감 요구
- VW은 두 번째 노사 협상에서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직원들에게 10% 임금 삭감을 요구함
• 협상을 주도하는 VW의 아르네 마이스윈켈(Arne Meiswinkel) 인사 책임자는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인건비 삭감이 시급하며, 직원들의 기여가 필요하다고 언급함
• VW은 독일 내 공장 폐쇄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지만, 노조 대표는 여전히 논의 대상이라고 밝힘
• 양측은 11월 21일 세 번째 협상을 하기로 합의했음
- 독일 산별 노조 IG Metall은 VW 직원들이 독일 내 모든 공장의 존속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함
• 7%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공장을 폐쇄할 경우 12월부터 파업할 것임
□ Volkswagen 3분기 영업이익 42% 감소
- 3분기 실적
• 매출: 785억유로 (전년 동기 대비 0.5% 감소)
• 영업이익: 28억 6,000만유로 (42% 감소, 영업이익률: 3.6%)
• 순이익: 15억 7,600만유로 (63.7% 감소)
• 판매량: 212만 2,000대 (8.3% 감소)
- 1~3분기 합계 실적
• 판매량: 646만 3,000대 (4.4% 감소)
- 북미 4% 증가, 남미 16% 증가, 중국 12% 감소, 서유럽 1% 감소
• 영업이익: 129억유로 (21% 감소, 영업 이익률: 5.4%)
• 순이익: 89억 1,700만유로 (30.7% 감소)
- 2024년 예상 실적
• 매출: 약 3,200억유로 (기존 5% 증가에서 0.7% 감소로 하향 조정, 2023년 3,223억유로)
• 판매량: 약 900만대 (2023년 924만대)
□ BYD 3분기 매출 Tesla 추월
- 3분기 실적
• 매출: 2,011억위안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 2022년 가솔린차 생산을 중단한 이후 처음으로 Tesla를 추월
- 1~9월 매출: 5,023억위안 (19% 증가)
• 순이익: 116억위안 (11.5% 증가)
- 1~9월 순이익: 252억위안 (18.1% 증가)
• 판매량: 112만 9,256대 (38% 증가)
- PHEV: 68만 5,830대 (75.6% 증가)
- EV: 44만 3,426대 (2.7% 증가)
- 해외 판매량: 9만 4,477대 (32.6% 증가)
• 매출 총이익률: 21.9%

[간략뉴스]
□ Geely, 새로운 하이브리드 기술 공개
- Geely는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 'Leishen EM-i'을 공개함 (경쟁사인 BYD의 PHEV 기술보다 더욱 향상된 연비와 주행거리 제공)
- 100km당 연료 소비량은 2.62리터, 복합 주행거리(가솔린과 배터리 모두 사용)는 2390.5km임 (Renault, Volvo Cars, Lotus에도 사용될 예정)
□ Volvo Cars, Northvolt와의 배터리 합작사 완전 인수 계획
- Volvo Cars는 Northvolt와의 스웨덴 배터리 합작사 'NOVO Energy'의 Northvolt 지분을 인수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Northvolt의 계약 위반에 대한 권리 행사 방침)
- Northvolt는 NOVO Energy에 대해 현재 시점에서 추가 자본을 투자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미래에 대해서는 Volvo Cars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힘
□ Renault, Nissan과 유럽용 소형 EV 제휴 협의 중
- Renault는 Nissan이 Renault의 'Twingo' EV 버전을 활용해 자체적인 소형 EV를 출시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음
- Nissan은 중국 EV 제조업체들과 경쟁하기 위해 저가 EV 출시를 가속화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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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31 Oct, 23:1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글로비스(086280)
BUY/TP 200,000(유지/상향)
아빠 또, 아빠 또! 채영이가 좋아하는 서프 실적!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4,691억원(+22.1% yoy, OPM 6.8%) 기록, 컨센서스 9.8% 상회. 완성차 해상운임 개선, 장기계약 Wet bulk 운항 개시로 해운 부분이 이익 개선을 크게 견인하며 기대 이상 실적 기록. 해외 완성차 내륙 운송 물동량 증가, 우호적 환율과 KD 물량 증가
- 이익이 추세적으로 개선되며 ROE 15% 목표 지지. 자본 증가 시 배당 확대로 ROE 목표 관리 의지를 피력하며 실적 개선 외 배당 기대도 고조.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 11.3% 상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완성차 해상 운송 운임 조정과 선대 확대의 Snowball 효과
1) 매출액 7.47조원(+18.0% yoy, +5.7% qoq), 영업이익 4,691억원(+22.1% yoy, +6.8% qoq, OPM 6.3%), 지배순이익 3,821억원(+56.6% yoy, +22.9%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271억원(OPM 6.3%)과 당사 추정치 4,289억원(OPM 6.4%)을 각각 9.8%, 9.4% 상회
3) 요인: 물류는 내륙 증가와 컨테이너 시황 강세로 매출 증가하며 이익 개선(2,111억원, +10.6% yoy), 해운은 PC선 업황 호조와 운임 개선, 장기 Wet bulk 운항 개시로 호조(1,083억원, +109.5% yoy), 유통은 해외 KD 물량 증가와 우호적 환율로 중고차/비철 부진 만회(1,496억원, +5.6% yoy)
- Key Takeaways: 수익성 개선의 추세가 지속되며 주주환원 기대를 상회
1) 이익: 중장기 PC선 업황 호조와 우회 운항, Captive 우선 대응으로 부족했던 선복 확대 효과가 점진 확대(7월 1척, 8월 2척, 10월 3척, 12월 1척 등 장기 7척 선복 확대, 단기 3척 추가)되며 연말 99척의 선박으로 운영 계획. 비계열 대응 위한 저수익 컨테이너 전환 운행이 정상화되며 이익 개선. 중국 로컬 및 글로벌 OEM 물류/SCM 솔루션 수주 가시화도 기대 요소, 2) 주주 환원: ROE 15% 목표 달성 위해 수익성 개선 뿐 아니라 배당 확대 등 선제적인 자본 관리 통해 주주 환원 보다 적극 대응할 계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BYD와의 물류 협업이 완성차 해상 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물류 전반을 목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비계열 비중 확대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 규제와 선복량을 고려할 때 차량 운반선의 공급 부족에 따른 업황 호조는 당분간 지속 전망
- 주가는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2020년 이후 밴드 평균에 미치지 못한 낮은 Valuation. 실적의 개선 흐름과 주주환원 수준을 고려할 때 배당에 대한 기대도 연말까지 높아질 것으로 판단. 계열 운임 인상 여부와 수준에 따라 주가 상승 모멘텀이 결정될 전망

* URL: https://buly.kr/CsiQFuz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31 Oct, 21:4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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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글로비스, 3분기 역대 최대 매출 “내년에도 호실적 전망”(이데일리)
-3분기 영업익 4691억...전년比 22.1%↑, 물류·해운·유통 전 사업부문서 고른 성장
- https://buly.kr/GZwKpdD
▶️수소전기차 ‘이니시움’ 공개… 현대차 내년 상반기에 출시(조선일보)
-‘넥쏘’ 이후 7년 만에 후속 모델
- https://buly.kr/8TpTi6b
▶️뜻하지 않은 쏘나타의 부활...판매량 57.4%↑(지피코리아)
-택시 기사들을 중심으로 쏘나타 만한 차가 없다는 입소문
- https://buly.kr/90ZkeYR
▶️[단독]국산 전기차 등 23개 차종 주차 중 BMS '미작동'(머니투데이)
-기아 니로EV 모델 포함, KGM, 르노, 한국GM, 등 제조·판매 23개 차종, 주차 중 BMS 작동 안해
- https://buly.kr/Awe5RWx
▶️자동차 시장 침체에도 '대어' 투입…현대차·기아 잇따른 신차 출시(머니투데이)
-현대차 오는 12월 대형 SUV 팰리세이드 완전변경 모델 선보여
- https://buly.kr/7FQAqOs

2.해외뉴스
▶️GM 회장 "中 전기차 가격 전쟁…지속 가능하지 않아"(연합인포맥스)
-중국 전기차 시장 과포화 상태로 점점 더 낮아지는 가격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을 것이라 밝혀
- https://buly.kr/9BUVdNN
▶️리오토, 3Q 차량 가격 하락으로 마진 약화…주가 12%↓(이데일리)
-플래그십 모델 가격 인하와 L6 모델 낮은 가격으로 인해 압박
- https://buly.kr/FsHIuNX
▶️볼보, 유럽 최대 배터리업체 노스볼트 버린다…합작사 파트너 교체 추진(더구루)
-노스볼트와 결별 수순…"자금 조달 의무 이행 않아", 오는 2026년 배터리 생산 목표 위해 新 파트너 물색
- https://buly.kr/1RDATU3
▶️샤오미 EV, 10월 판매량 2만 대 돌파(글로벌오토뉴스)
-4년 10월 전기차 판매량 2만 대 넘어서, SU7 모델이 테슬라 모델 3 제치고 중국 전기 세단 시장 1위 올랐다 발표
- https://buly.kr/2qXEK0n
▶️볼보. 폴스타도 북미서 테슬라 급속충전기 사용(M투데이)
-신형 EX90 플래그십 SUV를 포함한 볼보 전기차가 미국과 캐나다의 테슬라 슈퍼차저 스테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
- https://buly.kr/CnrbmB

▶️Suzuki, 2025년 봄부터 Toyota에 EV 공급 계획(KAMA)
▶️Denso, Quadric과 AI 반도체 개발 라이센스 계약 체결(KAMA)
▶️Lucid Motors, 전기 SUV 'Gravity' 사전 주문 개시 예정(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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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31 Oct, 04:07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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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EU, 중국산 EV 추가 관세 부과 정식 결정
- EU 집행위원회는 중국산 EV에 대한 보조금 조사를 종료하고, 최대 45.3%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정식 결정함
• 기존 관세 10%에 더해 7.8∼35.3% 추가 관세를 부과함
- 관세는 업체별 및 EU 조사 협조 여부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10월 30일 발효됨
• EU 집행위원회는 불공정한 보조금에 대응하기 위해 관세가 필요하다고 밝힘
• 중국 상무부는 EU의 결정에 동의할 수 없으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언급함
- 중국의 EV 생산 능력은 연간 300만대로 EU의 2배에 달함
• 미국과 캐나다에서 100% 관세가 부과된 상황에서 중국 EV 제조업체들은 유럽에서 판매 확대를 추진하고 있음
• 중국 EV 브랜드의 EU 지역 EV 시장 점유율은 2019년 1% 미만에서 2025년에는 15%에 달할 것으로 추정됨

[산업동향]
□ Euro NCAP, BYD EV의 ADAS에 '권장하지 않음' 등급 부여
- 유럽 자동차 안전 평가 기관 'Euro NCAP'은 BYD EV 'Atto 3'의 ADAS에 대해 '권장하지 않음' 등급을 부여함
• Atto 3의 ADAS에 대한 Euro NCAP 보고서 주요 내용
- 운전자 모니터링 기능을 0점으로 평가
- 시속 90km 이상 속도에서 사고 방지 성능이 좋지 않음
- 충돌 회피를 위해 위급 상황에서 취한 조치가 최소 기준을 충족하지 못함
- 기타 단점도 있음
• Euro NCAP 등급은 도로 주행을 위한 차량 인증이 아니므로 구속력은 없음
- 하지만, 유럽 소비자들은 Euro NCAP의 평가 결과를 참고하며, 자동차 제조업체들도 좋은 등급을 적극적으로 마케팅함
- 유럽으로 사업을 확장하려는 BYD에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임
•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유럽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해 Euro NCAP의 높은 평가를 자사 제품에 대한 주요 보증으로 선전해 왔음
• 2022년 10월, Atto 3는 Euro NCAP 안전 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바 있음
□ Audi, 벨기에 공장에 대해 잠재적 투자자와 협상 중
- Audi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벨기에 브뤼셀 공장에 대해 잠재적 투자자와 협상 중이라고 밝힘
• 잠재적 투자자는 상용차 제조업체로 알려짐
- 공장의 대체 용도에 대한 실무 그룹 협의를 진행 중이며, 아직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했음
• 브뤼셀 공장은 현재 Audi의 전기 SUV 'Q8 e-tron'을 생산하고 있음
- 2025년 2월 생산을 중단할 예정
- 2024년 7월, VW은 고가 EV 수요 둔화로 Audi의 벨기에 브뤼셀 공장 폐쇄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음
• 브뤼셀 공장은 도시와 인접해 있어 레이아웃 변경이 어렵고, 물류비용이 높아 구조적 난제에 직면해 있음
□ Suzuki, 인도 자회사 합병 결정
- Suzuki는 인도 자회사 'Maruti Suzuki(MSIL)' 이사회가 'Suzuki Motor Gujarat(SMG)'를 흡수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발표함
• MSIL은 운영 효율성 개선, 의사 결정 가속화, 행정 비용 절감, 경영 자원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는 흡수 합병을 결정함
- 현재 인도 내 자동차와 부품의 생산 및 판매 사업은 MSIL과 SMG 양사가 진행하고 있음
• Suzuki는 Maruti Suzuki 지분 58.19%를 보유하고 있음
- 합병 개요
• 2025년 9월 30일 합병 절차를 완료할 예정
• MSIL을 존속 회사로, SMG를 소멸 회사로 하는 흡수형 합병
• SMG는 MSIL의 100% 자회사로 주식, 현금 등 자산 배정은 없음
• 존속 회사의 명칭, 소재지, 대표자, 사업 내용, 자본금의 변동은 없음

[간략뉴스]
□ Suzuki, 2025년 봄부터 Toyota에 EV 공급 계획
- Suzuki는 2025년 봄부터 인도 자회사 Suzuki Motor Gujarat에서 전기 SUV를 생산해 Toyota에 공급할 예정 (플랫폼은 Suzuki, Toyota, Daihatsu가 공동 개발)
- Suzuki가 Toyota에 OEM으로 EV를 공급하는 것은 처음임
□ Denso, Quadric과 AI 반도체 개발 라이센스 계약 체결
- Denso는 미국 반도체 설계 스타트업 Quadric과 AI 연산 처리에 특화된 반도체 NPU(Neural Processing Unit)에 대한 개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함
- Denso는 Quadric의 'Chimera GPNPU'의 IP 코어 라이센스를 취득해, 차량용 반도체를 공동 개발할 계획
□ Lucid Motors, 전기 SUV 'Gravity' 사전 주문 개시 예정
- Lucid Motors는 11월 7일 전기 SUV 'Gravity'에 대한 사전 주문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Gravity의 Grand Touring 버전의 시작가격은 9만 4,900달러이며, 2024년 말 생산을 개시할 예정 (Touring 버전은 2025년 말 시작가격 7만 9,900달러에 출시할 예정)

장문수의 HMC Auto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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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31 Oct, 00:57


현대글로비스 3Q24 영업이익 4,691억원

장문수의 HMC Auto Call

30 Oct, 23:18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넥센타이어(002350)
BUY/TP 10,000(유지/하향)
유통 경색, 막힌 곳을 뚫어주세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523억원(-25.0% yoy, OPM 7.4%)으로 컨센서스 22.9% 하회. 북미 거래선 경영이슈로 판매 물량 재분배로 매출 차질. 일부 가격 인상에도 운임비/원재료비 상승, 하계 휴가에 따른 제한적 유럽 가동 회복이 실적 부진 요인
- 반덤핑 관세 판결 후에도 큰 환입은 4Q24에 없을 것(사전 반영 중)으로 언급. 유럽 가동은 계획대로 진행 중이나, 유통망 물량 재분배, 재고 소진 과정이 수월하게 진행되는지 여부가 단기적 실적 개선 요인.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가 10,000원으로 13.0%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유통망 주요 거래선 경영 이슈로 판매 차질로 아쉬운 실적 기록
1) 매출액 7,085억원(+2.3% yoy, -7.2% qoq), 영업이익 523억원(-25.0% yoy, -16.9% qoq, OPM 7.4%), 지배순적자 67억원(적전 yoy, 적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678억원(OPM 9.0%)과 당사 예상 654억원(OPM 8.5%)을 각각 22.9%, 20.0% 하회, 2) 요인: 일부 가격인상 통보했으나 4Q24 온기 반영, 투입원가 상승과 운임비 증가 영향. 투입원가 추세 상승에도 운임비는 반락해 가격인상이 상쇄 전망. 유럽 가동률은 휴가 영향으로 전분기비 개선 없는 가운데, 북미 주요 거래선 경영이슈로 매출 인식 중단 후 물량 재분배. 영업외손익은 외환환산손실로 세전/당기적자 기록
- Key Takeaways: 미국 차질로 목표 달성 차질, 유럽 집중도 확대를 동시 극복할 필요
1) 2024년 매출액 2.9조원(+7.3%), 영업이익률 10%대 목표 차질. 계획대로 유럽 증산이 2H24까지 안정화 중이나 낮아진 재고가 북미 거래선 거래 종료 후 늘어난 재고를 재조정 중에 있어 기존 유통망에서 해당 물량 소진이 원활한 지 파악할 필요, 2) 반덤핑 관세 판결이 2025년 2월 중 예정이나, 동사는 적용 관세를 최종 판결 예상 수준에서 사전 반영하고 있어 지난 4Q23 실적과 같이 일회적 이익 요인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언급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상승과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4Q24 이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한데 제한적 원가 상승 부담에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 긍정적
- 다만, 주요 시장인 동사의 미국 유통 채널 위축과 유럽 집중되며 OE 부진 동시 극복 과제 발생. 해당 이슈 완화되며 기대했던 두자릿수 수익성 안착, 경쟁업체와 수익성 괴리 좁히고 저평가 매력 부각 전망

* URL: https://buly.kr/CB3NyEh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30 Oct,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30)

[정책동향]
□ 이탈리아, 자동차 산업 지원금 46억유로 삭감
- 이탈리아의 조르지아 멜로니(Giorgia Meloni) 총리는 2025년~2030년 자국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기금 중 46억유로를 삭감할 계획이라고 2025년 예산안에서 밝힘
• 2025년~2030년 지원금 58억유로 중 46억유로를 다른 부문에 지원할 계획
- 이번 삭감안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해 변경될 가능성도 있음
- 2028년~2030년 지원금 약 24억유로가 대부분 삭감되었음
• 야당인 민주당(PD)은 이와 관련해 아돌포 우르소(Adolfo Urso) 산업부 장관의 사임을 촉구함
- 우르소 장관은 자동차 공급망이 녹색 전환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음
• 이번 지원금 삭감으로 이탈리아의 유일한 자동차 제조업체인 Stellantis와 이탈리아 정부 간 긴장감이 고조될 수 있음
- 최근 Stellantis의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 CEO는 이탈리아가 자동차 산업 지원금을 다른 주요 EU 국가보다 훨씬 적게 배정했다고 주장
• 마리오 드라기(Mario Draghi) 전 총리는 2022년에 자동차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까지 87억유로의 지원금을 책정한 바 있음
- 이번 조치는 EV 판매가 전 세계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나왔음
• 기업 로비 단체인 ANFIA는 이번 조치가 유럽의 자동차 부문을 위한 규제 개선 노력과 모순된다며 받아들일 수 없는 조치라고 언급

[산업동향]
□ Volkswagen, 독일 3개 공장 폐쇄 및 수만명 감원 검토
- VW 노조의 다니엘라 카발로(Daniela Cavallo) 위원장은 VW이 비용 절감을 통한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으로 독일 내 최소 3개 공장 폐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독일 내 직원 수만명 감원, 임금 약 20% 삭감(최소 10%), 나머지 공장의 영구적인 규모 축소도 검토되고 있음
- 감원은 14만명에 달할 가능성도 있음
• 노조는 VW의 계획이 노조를 향한 단순한 위협이 아니며, 독일 내 사업과 자산 매각을 시작하려는 계획이라고 언급함
• 폐쇄되는 공장과 감원수는 밝히지 않았음
- VW은 노조에 구체적인 제안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힘
• VW과 독일 산별 노조 IG Metall은 독일 일부 공장 폐쇄 계획 등과 관련해 10월 30일부터 두 번째 협상을 개시할 예정
□ Toyota, NTT와 차량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제휴
- Toyota와 NTT그룹이 자동차 사고를 줄이기 위해 수천억엔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AI와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등을 이용한 운전 지원 기술을 개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주행 중 데이터로부터 AI가 위험을 예측해 차량을 자동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
- NTT가 개발한 AI와 차세대 통신 네트워크 'IOWN' 등으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Toyota의 운전 지원 기술에 활용
- 2028년 실용화를 목표로 함
- 국내외 자동차 제조업체에도 판매할 계획
• 양사는 향후 5년간 공동으로 약 5,000억엔을 투입할 계획
- 2020년 3월, 양사는 자본·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음
□ Idemitsu Kosan, 전고체 배터리 재료 제조 장치 설계 개시
- 일본의 Idemitsu Kosan(出光興産)은 EV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전고체 배터리의 주요 재료 제조 장치 기본 설계를 시작했다고 발표함
• 장치의 설계·배치에 착수했음
- 양산 설비는 치바(千葉) 사업소에 건설할 계획
- 사업비는 330억엔이며, 그 중 210억엔은 정부가 지원
• 석유 정제소의 불순물인 유황 성분을 사용해 ‘고체 전해질’을 연간 수백 톤 생산할 계획
-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고체 전해질은 전고체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 사용하는 분말로 배터리 충방전에 필수적인 재료임
- 원유에서 석유 제품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황 성분을 가공한 재료에 리튬을 첨가해 제조함
• 2027년~2028년 실용화를 목표로 함
- 대규모 양산은 2030년대가 될 것으로 전망
- Idemitsu Kosan은 생산된 고체 전해질을 Toyota의 신형 EV용으로 판매할 계획
• Toyota는 2027~2028년 전고체 배터리 탑재 EV 출시를 목표로 함
• Toyota 외 자동차 제조업체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판매할 방침

[간략뉴스]
□ 중국, EU에 EV 제조업체와의 별도 협상 재차 경고
- 중국 상무부는 EU에 자국과 협상하는 동안 EV 제조업체와 별도 협상을 진행하면 상호 신뢰가 흔들리고, 전반적인 협상에 방해가 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다고 밝힘
- 이번 경고는 EU 집행위원회와 중국 상무부가 가까운 시일 내에 실무자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직후 발표되었음
□ Polestar, 미국의 커넥티트카 규정이 판매 금지 초래 우려
- Polestar는 중국산 차량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사용을 금지하는 미국 정부의 커넥티드카 규정이 자사의 미국 판매를 실질적으로 금지할 것이라고 밝힘 (미국 상무부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 Polestar는 상무부가 미국 기업의 운영을 중단시키는 규정으로 국가 안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적절한 조치인지 고려해야 한다고 언급함
□ TDK, McLaren과 EV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TDK는 EV 부문 확장을 위해 'Formula E'에 참여하고 있는 McLaren과 다년간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함
- TDK는 인버터 및 센서 등의 부품 공급도 검토하고 있음 (TDK 매출의 약 4분의 1을 자동차 부문이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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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23:16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금호타이어(073240)
BUY/TP 9,000(유지/유지)
나야, 환입금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1,402억원(+45.7% yoy, OPM 12.6%)으로 컨센서스 10.6% 상회. 수요 둔화에도 RE 중심의 수요 확대 지속. 고수익 매출 증가와 판가 인상 반영되며 기대
- 채권단 지분 매각 가능성 우려 요인이나, 운임비 안정화로 비용 부담 낮아지는 가운데 원재료비 상승 선진시장에서 효과적 전가하며 가격 인상. 2025년 2월 중 미국 반덤핑 관세 추가 환입금(3천만달러, 약 416억원) 예상 반영할 경우 4Q24 반영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유통 채널 확대와 가격 인상의 효과
1) 매출액 1.11조원(+14.1% yoy, -1.5% qoq), 영업이익 1,402억원(+45.7% yoy, -7.4% qoq, OPM 12.6%), 지배순이익 948억원(+236% yoy, +29.3%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268억원(OPM 11.6%)과 당사 예상 1,276억원(OPM 11.1%)을 각각 10.6%, 9.9% 상회. 브랜드 회복과 유럽 거점 확대 염두 유통망 정상화로 OE 고객 매출 확대하며 시장 업황 거스르는 확장 추세 지속, 고인치 비중도 확대, 믹스 개선 지속. 전 주요 시장 매출액은 성장 지속, 베트남 증설/해외 가동률 상승으로 생산량 증가 지속. 원가 및 운임비 상승은 가격 인상과 고객 공동 부담으로 수익성 방어
- Key Takeaways: 원가 상승의 전가 진행 중
1) '25년 2월 미국 반덤핑 관세 추가 환입 3천만달러 4Q24 실적 반영 기대. 운임비 안정화 수혜 속 원가 상승을 선진 시장서 효과적 전가 하며 실적 개선 지속, 2) 중국(로컬 OE 및 주요 EV사 매출 증가), 유럽/미국(가격 인상, 유통망 확대 RE 증가), 베트남(북미向 증설, '22년 600만본, '23년 900만본, '24년 1,250만본 생산 가능) 증가 후 중국 부분 증설, 유럽 거점 확대 1Q25 내 소통 계획('4Q27 가동 목표)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상승과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향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한데 원가 상승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은 긍정적
-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으로 낮은 유통 주식 속 수급 부담으로 주가는 하락 지속하며 오버행 우려는 여전하나, 광주 공장 이전 구체화, 중장기 외형 확대 전략 구체화, 일회성 환입금 등 장기/단기 이익 개선 여지가 커 현 주가 수준에서 제한적

* URL: https://buly.kr/DlICR4P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29 Oct,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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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더 기아 타스만' 사우디서 최초 공개… 정통 픽업 표방(머니S)
-동급 최초 슬라이딩 연동 리클라이닝 2열 시트 등 세련되고 기능적인 실내
- https://buly.kr/3CMjYSL
▶️현대차·GM 등, 美에 '中 커넥티드카 규제' 최소 1년 유예 요청(뉴스1)
-로이터 보도, 멕시코 정부도 "무역 장벽, 고용감소 초래" 의견서 전달
- https://buly.kr/FAcGFvv
▶️현대차 브라질공장 크레타 단종…후속 모델은 전기차?(더구루)
-현지 엔진 공장 1.6 감마 가솔린 엔진도 단종
- https://buly.kr/7bFg4r5
▶️차 안팔려도 타이어는 '훨훨'…금호타이어, 3분기 영업익 45.7% ↑(지디넷코리아)
-매출은 4분기 연속 1조원 돌파…영업이익률 12.6%
- https://buly.kr/7x5C2UL
▶️한온시스템, 캐나다에 북미 첫 전동컴프레서 공장... 2025년 상반기 가동 목표(매일경제)
-캐나다 온타리오주 우드브리지, 연간 90만 대 생산 가능 규모
- https://buly.kr/NibrPT
▶️KG모빌리티 3분기 영업손실 400억원…적자 전환(이데일리)
-3분기 매출 8,991억, 전년比 62% 감소, 당기순이익 520억 순손실로 적자 기록
- https://buly.kr/8ekDxks

2.해외뉴스
▶️포드, 예상 웃돈 분기 실적에도 시간외서 약 6% 급락(연합인포맥스)
-이익(EBIT) 전망치를 기존 100억~120억달러에서 '약 100억 달러'로 하향 조정
- https://buly.kr/GZwK6TE
▶️테슬라, 中 무이자 할부 '0%' 연장…4분기 51만대 목표 '승부수'(더구루)
-모델3·모델Y 고객에 0% 및 1%이하 대출 이자 혜택 제공, 테슬라, 현지 판매 확대로 글로벌 전기차 '1위' 수성 각오
- https://buly.kr/5fBLHtM
▶️테슬라, 車 브랜드·부품 공급업체에 '부품 커넥터 표준화' 제안(더구루)
-'저전압 커넥터 표준' 이니셔티브 참여 요청
- https://buly.kr/GE6o8rg
▶️EU, 중국산 전기차에 추가 관세 공식 결정.. 5년간 적용(글로벌모터즈)
-EU 집행위원회는 1년여간의 조사 끝에 중국산 EV에 대한 높은 관세 부과를 승인하고, 수요일부터 5년간 적용
- https://buly.kr/8TpSywk
▶️"중국 EV시장 성장 지속, 가격인하 전쟁 마무리"(한국경제)
-중국 정부,신에너지 차량 구매 확대 지시, 中 9월 신차 판매중 EV와 하이브리드가 53% 차지
- https://buly.kr/GE6o8qO

▶️ Volkswagen, 임금 삭감 등 비용 절감 추진(KAMA)
▶️ Stellantis, 이탈리아에서 신형 'Lancia Gamma' 생산 계획(KAMA)
▶️ WeRide, 미국 나스닥 상장으로 700억엔 조달(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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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9 Oct, 06:1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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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중국, 자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에 EU 확장 계획 중단 촉구
- 중국 정부가 EV 관련 EU와의 무역 갈등으로 자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EU에서의 확장을 중단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EU 관세 회피를 위한 유럽 내 신규 계약 중단 및 적극적인 공장 부지 물색 보류 등을 요구함
- EU와의 EV 관세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전체적으로 두드러진 행보를 보이지 말라고 주문
• 구속력 있는 명령이 아니며 '지침'임
- 하지만,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에는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BYD, Xpeng, NIO 등 민간 자동차 제조업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함
- 중국 정부의 지침과 관련한 중국 국영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움직임
• Dongfeng은 이미 이탈리아에서의 자동차 생산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음
• Changan도 유럽 시장 출시를 위한 행사를 취소했음
- 2024년 9월, 중국 상무부가 최근 개최한 자국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회의에서 해외 현지 생산을 위한 투자 리스크에 대해 경고한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인도에 투자하지 않도록 지시
• 러시아와 터키에 대한 투자 자제를 강하게 조언
• 유럽과 태국은 공장 건설 리스크를 지적
[산업동향]
□ Porsche, 중국 판매망 축소 방침
- Porsche는 중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 감소로 판매망을 축소할 방침
• Porsche의 루츠 메쉬케(Lutz Meschke) CFO는 2030년까지 수십억 유로 규모의 비용 절감을 목표로 한다고 밝힘
- 중국 시장에서 매우 어려운 상황이며, 이러한 것은 Porsche만 해당되는 것은 아님
- 중국 시장을 포기하지 않지만, 제품 라인업과 생태계, 예산 및 비용 구조를 재검토해야 함
- 비용 구조 개선은 연간 글로벌 판매 대수가 30만대에서 25대로 축소하는 것을 반영하는 형태로 조정될 것임
- 향후 중국 시장이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과거와 같은 시장이 되는 것은 더 이상 예상할 수 없게 될 것임
- Porsche의 3분기 실적
• 매출: 91억유로
• 영업이익: 9억 7,400만유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
• 영업 이익률: 10.7%
□ 미국 자동차 딜러그룹, Scout의 직접 판매 결정에 이의 제기
- 미국 자동차 딜러그룹 'NADA(National Automobile Dealers Association)'는 VW 산하 Scout이 소비자에게 차량을 직접 판매하기로 한 결정에 이의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힘
• 최근 Scout은 전통적인 독립 딜러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 Tesla, Rivian, Lucid Motors 등과 같이 차량을 직접 판매하고 서비스할 것이라고 밝힘
- Scout의 스콧 케오(Scott Keogh) CEO는 2027년 판매가 시작되면 미국에 약 36곳의 판매점을 개설할 것으로 예상하며, 최종적으로 100곳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언급함
- 가격에 대한 완전한 투명성과 신속한 판매 프로세스를 약속함
• NADA는 전국 법원과 주에 직접 판매 계획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것이라고 언급함
• 미국의 일부 주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독립 딜러 네트워크를 통하지 않고 소비자에게 차량을 직접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음
- Tesla는 소비자에게 직접 차량을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루이지애나를 고소한 바 있음
- Scout은 현재 건설 중인 20억달러 규모의 사우스캐롤라이나 공장에서 2027년부터 연간 최대 20만대의 전기 픽업트럭과 SUV를 생산할 계획
• 2023년 3월, VW 그룹은 전기 SUV 브랜드 'Scout'의 생산 공장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Columbia)에 신설한다고 발표
• 2024년 2월, Scout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 인근 블라이스우드(Blythewood) 공장 건설을 개시
□ Waymo, 56억달러 자금 조달 마감
- Waymo는 56억달러 자금 조달 라운드를 마감했으며, 자율주행 승차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힘
• 투자 라운드에는 Andreessen Horowitz, Fidelity, Perry Creek, Silver Lake, Tiger Global, T. Rowe Price 등이 참여함
• 이번 자금 조달로 샌프란시스코, 피닉스, 로스앤젤레스에서 Waymo One 승차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
- Ub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스틴, 애틀랜타에서도 자율주행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자율주행 기술 개발 회사들은 회의론과 엄격한 규제에도 불구하고, 상업적 성공을 위해 자율주행 승차 서비스에 투자하고 있음
- 최근 Waymo는 현대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한 바 있음
• 양사는 Waymo의 6세대 완전 자율주행 기술 ‘Waymo Driver’를 현대차 IONIQ 5에 적용한 뒤, 해당 차량을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Waymo One’에 투입해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

[간략뉴스]
□ Volkswagen, 임금 삭감 등 비용 절감 추진
- VW이 핵심 브랜드에 대해 40억유로 비용 절감 조치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10% 임금 삭감, 2년간 임금 동결, 최고 직급 직원의 보너스 상한선 마련, 직원 기념일에 대한 추가 보너스 축소, 일부 독일 생산 시설 폐쇄 등이 검토되고 있음
□ Stellantis, 이탈리아에서 신형 'Lancia Gamma' 생산 계획
- Stellantis는 2026년 이탈리아 남부 멜피(Melfi) 공장에서 신형 'Lancia Gamma'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탈리아에서 수요 감소로 생산을 일시 중단해 정치적으로 큰 비난을 받고 있음)
- Stellantis는 유럽과 중동 시장용으로 Lancia 등 다수 브랜드의 5개 중형 모델을 멜피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
□ WeRide, 미국 나스닥 상장으로 700억엔 조달
- WeRide은 10월 25일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해 4억 4,050만달러를 조달했음 (기업 가치는 40억달러 이상으로 평가되었음)
- 조달 자금은 연구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 (WeRide는 7개국 30개 도시에서 상용 시범 서비스를 테스트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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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6:06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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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EU와 중국, EV 관세 협상 난항
- EU와 중국이 중국산 EV 추가 관세 협상에서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EU와 중국은 중국산 EV 추가 관세에 대한 대안으로 EV 최저 가격 등을 협상하고 있음
- EU 집행위원회는 8번의 실무자 협의를 진행했지만, 아직 상당 한 입장 차이가 있다고 밝힘
- 중국 상무부는 EV 최저 가격 확약이 분쟁 해결 수단이 될 것으로 양측이 확인했다고도 언급함
• EU 집행위원회와 중국 상무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실무자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음
- 중국 상무부는 EU 협상단을 중국으로 초대하며 조기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힘

[산업동향]
□ SVOLT, 유럽에서 철수 방침
- SVOLT가 유럽 사업에서 철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짐
• 독일 현지 법인 폐쇄 준비를 시작했음
- 독일 소재 유럽 사업부 및 독일 자회사 운영을 종료하고 직원 해고를 단행할 예정
- 중국 국내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많은 자본이 필요한 해외 공장을 관리할 여유가 없음
• 철수 배경에는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 및 EV 수요 둔화가 있음
- CATL은 헝가리 공장 투자를 79억유로에서 63억 유로로 축소
- Great Wall은 독일 R&D 센터를 폐쇄
- 중국 기업들의 유럽 투자 철회는 2023년에만 총 150억유로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됨
- 2024년 5월, SVOLT는 독일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주에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Mercedes-Benz, 3분기 순이익 54% 감소
- 3분기 판매 실적
• 매출: 345억 2,800만유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
• EBIT: 25억 1,700만유로 (48% 감소)
• 순이익: 17억 1,900만유로 (54% 감소)
• 글로벌 판매량(밴 포함): 59만 4,600대 (3% 감소)
- EV 판매량: 4만 6,900대 (31% 감소)
-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은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임
• 3분기 중국 매출: 50억 9,000만유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
- 2분기 대비 20% 감소
• 3분기 중국 판매량: 17만 700대 (13% 감소)
- S-Class, G-Class, Maybach 등 최상급 모델 17% 감소
• 1~9월 누적 중국 판매량: 51만 2,200대 (10% 감소)
□ Renault, 3분기 매출 예상외 증가
- Renault는 2024년 3분기 매출이 예상외로 증가했다고 발표함
• 매출: 107억유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
- 애널리스트 예상치 103억 5,000만유로(1.5% 감소)를 상회
- 프리미엄 모델 판매 호조 영향
- 2024년 출시된 10개 차종이 판매량의 18%를 차지
- 환율 영향을 제외한 매출은 5% 증가
- 자동차: 93억 5,000만유로, 금융: 13억 4,000만유로 (21.6% 증가)
• 글로벌 판매량: 48만 2,468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
- 유럽: 32만 8,111대 (5.3% 감소)
- 전동차(HEV/EV) 판매 비율은 47%를 기록
- 한편, Renault는 2024년 실적 전망을 유지함
• BMW, Mercedes-Benz, VW 등 다른 업체들은 2024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바 있음

[간략뉴스]
□ Great Wall, 2025년 러시아 자동차 생산 확대 계획
- Great Wall이 2025년부터 러시아 조립 라인 생산 능력을 현재 15만대에서 20만대로 늘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으로 알려짐
- 서방 기업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대부분 철수해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판매량 기준으로 러시아 자동차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CATL, PHEV 및 EREV용 신형 배터리 공개
- CATL은 최대 주행거리 400km의 PHEV 및 EREV(Extended-Range Electric Vehicle)용 신형 배터리 'Freevoy'를 공개함 (주행 거리 400km, 10분 충전으로 280km 주행 가능)
- Li-Auto 등 다수의 중국 브랜드가 사용 중이며, Geely와 Chery 등의 약 30개 EREV 모델에 탑재될 예정
□ Valeo, 2024년 실적 전망 두 번째 하향 조정
- 프랑스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Valeo는 2024년 연간 매출 전망을 220억유로에서 213억유로로 하향 조정함
- 크리스토프 페릴라트(Christophe Perillat) CEO는 자동차 산업이 모든 지역에서 다양한 이유로 예상보다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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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7 Oct, 23:21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위아(011210)
BUY/TP 75,000(하향/유지)
비용을 극복하는 수익 회복 지속능력 필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529억원(-22.5% yoy, OPM 2.5%)으로 컨센서스 25.1% 하회. 완성차 국내 물량 감소, 멕시코 엔진 단산, 생산전문사 처우개선비 60억원, 임협비용 선제 인식 200억원 때문
- 멕시코 HEV/ICE엔진 (1H25), 지연된 eM 플랫폼 입찰 참여로 단산과 컨텐츠 확대 동시 대응. 펀더멘털 회복의 지속성이 중요.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5,000원으로 21.1%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본업 회복 과정에서 뼈아픈 비용 증가의 역효과
1) 매출액 2.10조원(+0.1% yoy, -5.9% qoq), 영업이익 529억원(-22.5% yoy, -23.6% qoq, OPM 2.5%), 지배순적자 123억원(적전 yoy, 적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707억원(OPM 3.3%)과 당사 예상 715억원(OPM 3.3%)을 각각 25.1%, 26.0% 하회, 2) 요인: 임금협상 대비 비용 200억원 선제 인식. 생산전문사 처우 개선비용 전년동기비 60억원 증가('24년 3월 전환). 산동/서산수출 물량 증가, 러시아 가동 정상화 개선에도 멕시코 단산, 모듈 감소, 구동 풀가동 따른 증분 체감, HMGMA 솔루션 매출 기저효과 종료로 본업 회복 중 효과 제한, 인건비 증가 효과 상대적 부각
- Key Takeaways: 부담을 덜고 가볍게, 성장보단 개선에 초점
1) 실적 부정 요인 완화: 기계 정상화. 러시아 흑자 전환, 멕시코 HEV/ICE 엔진 수주 협의 (1H25)로 물량 회복 노력, 신규 EV 생산 모듈 증가, 강소 중국 수출 등 엔진 손익 개선 전망
2) 성장 요소 유효: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편승. 2Q23 이후 EV9 및 코나 EV향 냉각수 모듈 양산, 2H24 차세대 플랫폼 발 열관리시스템 추가 수주 기대. 2H23 미국 전동화 공장 수주 RnA 매출(1,500억원 규모)이 3Q24까지 지속. 2024~26년 방산 수출 매출액 연 1,000억원 내외 순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구동/등속 호조 속 러시아 개선, 중국 수출 확대 등 엔진 볼륨이 회복 견인 역할. 열관리 신규 입찰(eM 플랫폼), 멕시코 HEV/ICE 엔진 입찰은 성장 요인. 비용 증가의 역풍에도 수익 개선 지속성은 공작기계 매각 후 유입된 현금의 재투자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중요한 요소로 판단
- 손익 턴어라운드 추세는 2024년 가속화 기대. Target P/B는 동사의 당기손익 흑자 시점(~2017) P/B 저점 0.56배를 적용

* URL: https://buly.kr/E77hf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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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7 Oct, 23:1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HL만도(204320)
BUY/TP 54,000(유지/유지)
개발비 회수가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825억원(+1.2% yoy, OPM 3.8%)으로 컨센서스 10.7% 하회. HL클레무브 개발비 회수가 계획대비 지연되며 상반기 수준의 수익성 지속
- 수익성 개선, 자산 효율화와 산업변화 대응한 수주 확대, 증설로 가이던스 매출액 8.72조원 (+3.9%), 영업이익률 4%초반 초과 달성 기대. 이구환신으로 중국 EV 확대, 인도 성장 기대에 의한 과거 Band 수준 내 상승 여력은 여전히 유효. 투자의견 BUY, 목표가 54,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자산 효율화 전략과 인도, 중국 로컬 볼륨 증가가 수익성 개선 지속
1) 매출액 2.17조원(+2.5% yoy, +1.1% qoq), 영업이익 825억원(+1.2% yoy, -8.0% qoq, OPM 3.8%), 지배순적자 567억원(적전 yoy, 적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924억원(OPM 4.2%)과 당사 예상 952억원(OPM 4.3%)을 각각 10.7%, 13.3% 하회
2) 요인: HL클레무브 개발비 회수 지연으로 실적 부진했으나 4Q24 회수 예상. 영업외손실은 아이모션 주가 하락으로 평가손실 1,377억원 반영되어 세전이익 변동성 확대, 당기순적자 발생. 신규수주 3.3조원으로 연간 신규수주 계획대비 98.4% 달성해 연간 수주 목표 초과할 전망
- Key Takeaways: 의미있는 레퍼런스 수주에 기반한 장기 성장성 확보
1) 중국 로컬 NEV, Tier 0.5 등과의 협업을 통해 정부 정책 수혜 편승 지속, 미국 선도 EV OEM 볼륨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세 지속 기대. 인도, 멕시코 등 증설 효과가 매출 성장 지속 지지, 2) 회사 가이던스 매출액 8.72조원(+3.9%), 영업이익률 4% 초반 유지. 선도 업체와 의미있는 수주가 이어지고 있으며 연초 수주 목표에 근접한 3Q24 누적 신규 수주는 장기적 매출 성장에 대한 우상향 지지할 것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장기적으로 동사가 기대하는 성장 지역(인도, 중국)에서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레퍼런스 확보와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한 외형 확대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
- 단 비정기적 투자비 회수를 제외한 3% 후반대의 영업이익률이 향후 CAPA 확대 속 초기 고정비를 커버하며 어느 정도 수익성 체력을 향상시킬지와 투자자산의 평가 손익이 영업외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어 이를 안정화 시킬지 여부가 관건

* URL: https://buly.kr/YdM8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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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7 Oct, 23:18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기아(000270)
BUY/TP 165,000(유지/유지)
어머니~ 기아가 너~무 잘해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2.88조원(+0.6% yoy, OPM 10.9%) 기록, 컨센서스 8.6% 하회. 美 람다2엔진 관련 품질보증기한 연장 따른 6,310억원 감안시 조정영업이익 3.51조원(OPM 13.2%), 시장 예상 크게 상회
- 시장 불확실성에도 인센티브를 제외한 볼륨, 원재료비, 고정비 등이 개선되며 안정적 전략 운영과 견조한 수익 유지 전망을 공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5,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일회성 비용을 제외 시 기대를 뛰어넘은 실적을 기록
1) 매출액 26.5조원(+3.8% yoy, -3.8% qoq), 영업이익 2.88조원(+0.6% yoy, -20.9% qoq, OPM 10.9%), 지배순이익 2.27조원(+2.1% yoy, -23.3% qoq) 기록
2)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3.15조원(OPM 11.9%)와 당사 추정치 3.00조원(OPM 11.4%)을 각각 8.6%, 4.0% 하회 3) 요인: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시장 컨센서스 큰 폭 상회
-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람다2 엔진 품질비용 6,310억원, 인센티브 증가 4,670억원, 판매감소 1,010억원 감소 기여했으나 가격 1,150억원, 믹스 2,180억원, 재료비 2,610억원, 기타비용 2,730억원, 환율 3,500억원 증가 기여. 품질비용 제외 시 3.51조원 영업이익 기록
1) 유연한 생산 능력, 친환경차 구동 라인업 보유, 지정학적/정치적 리스크 방어할 거점/상품 다변화로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의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해 전략적 경쟁 우위 강화 2)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으로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낮아진 원재료비로 원가율 개선세가 지지되며 높은 수익성 지지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믹스 개선, 볼륨 증가, 원가 하락세는 2025년까지도 지속하며 매출액(가격/볼륨) 방향성과 무관하게 수익성(원가율) 개선을 지지 전망. 2H24는 美 공장 가동으로 과지급되어 온 전기차향 인센티브의 정상화 혹은 HEV를 포괄하는 공급 부족 해소로 전반적인 수익성 방향 지지 기대
- 2025년은 대중 EV 모델 확대, 타스만/텔루라이드 등 추가 모델의 신차 효과 지속과 신규 공장에 따른 물량 확대가 주가 상승 지속 지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외에도 美 대선 이후 불확실성 해소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이 될 전망

* URL: https://buly.kr/GP1YQ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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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7 Oct, 23:16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모비스(012330)
BUY/TP 400,000(상향/유지)
생존입니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9,086억원(+31.6% yoy, OPM 6.5%) 기록, 컨센서스 36.2% 상회. 일회성 이익 제조 1,430억원, A/S 120억원 감안해도 7,536억원으로 개선된 이익 체력 확인
- 2024년 11월 CEO Investor Day를 앞두고 제조부문 손익 회복이 가시화 되며 기대감 고조. 2025년 전장 성장 지속, 미 공장 램프 및, AMPC 수혜와 2026년 Non-captive 매출 확대로 수익성 회복세가 지속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0원으로 14.3% 상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모듈부분 수익성 회복 가시화. 일회성 이익 증가 고려해도 긍정적!
1) 매출액 14.0조원(-1.6% yoy, -4.5% qoq), 영업이익 9,086억원(+31.6% yoy, +42.8% qoq, OPM 6.5%), 지배순이익 9,197억원(-7.8% yoy, -7.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6,677억원(OPM 4.8%)과 당사 추정치 6,318억원(OPM 4.5%)을 각각 36.2%, 43.8% 상회, 2) 요인: 제조부문 ASP/믹스 개선 670억원, 단가 정산 660억원, 품질비용환입 870억원 등 인건비 상승 630억원, 전기차 감소 영향 420억원, 고정비 증가 350억원 상쇄하며 흑자. 일회성 비용 고려해도 BEP 이상 체력 확인(OPM 0.8%). A/S는 환율, 수요 강세로 호조, 품질비용환입 120억원 반영되며 OPM 26.7% 호조
- Key Takeaways: 이제는 회복과 성장에 주목
1) 제조 개선 가시화: 美 전동화 공장 램프업과 AMPC 수혜, 전장 성장, '26년 글로벌 OEM 매출 확대가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中 구조조정, 수출거점 등 자구책 효과 시 마진 개선 기대
2) 신규 수주 기대: 유럽 전동화 공장 투자로 주요 생산 거점 확보해 글로벌/로컬 OEM의 전동화 수주 확대, 전장/BSA에서 PE시스템으로 확산 기대. EV 수요 둔화로 대형 프로젝트 발주 연기되었으나 2025년까지 수주 흐름과 전기차 수요 회복 기조에 따라 빠른 주가 할인 축소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완성차의 유연한 전략이 견조한 이익 창출 능력을 돋보이게 하고 경쟁우위 기업간 협업 확대로 동사의 추가 성장 발판 기대.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는 현 시점에서 투자 매력은 더욱 강화 중
- 11월 CEO Investor Day를 통해 개선된 제조 부분의 회복 지속 가능성과 회복 탄력성의 수준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에 이르는 과정이 시장에 설득력을 가지는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

* URL: https://buly.kr/HHbLK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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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7 Oct,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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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월 200달러 리스 ‘승부수’…시장 선점 포석(더구루)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니로EV·EV6 등 3종 대상, 현지 전기차 시장 변화 추이 고려 가격 정책 변화
- https://buly.kr/6BvbPdH
▶️기아 "2026년까지 역대 가장 많은 신차 내놓을 것"(연합뉴스)
-충당금 6천억원에도 호실적…"제품 경쟁력·브랜드 신뢰도 덕분"
- https://buly.kr/28sAqs1
▶️[단독] 이재용·정의선·조현범, 도요타 회장과 한자리에 모였다(한국경제)
-쇼런, 트랙 데이, 택시 드라이빙 등 행사 다수, 정의선-도요다 회장, 퍼포먼스 주행 직접 참석
- https://buly.kr/BITZrIL
▶️美 도로 달리는 기아 무인 PBV 택시…혼다 오리진과 경쟁(지디넷코리아)
-기아, 웨이모에 'PV5' 공급…혼다는 크루즈에 '오리진' 납품
- https://buly.kr/GZwJHlt
▶️"하이브리드만 준다면이야"…'택갈이' 논란에도 中 손잡는 업체들(뉴스1)
-KGM, 中 체리 기반 하이브리드 개발 나서…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도 中 지리 플랫폼 공유
- https://buly.kr/8pey7sS
▶️현대위아, 3분기 영업이익 529억원…시장 예상치 소폭 하회(전자신문)
-영업이익은 자동차 판매 감소로 모듈과 등속조인트 판매량이 줄어든 데다 인건비 당기 인식분이 발생해 하락
- https://buly.kr/3CMijlz

2.해외뉴스
▶️GM, 美 보급형 전기차 시장 가세…쉐보레 이쿼녹스 EV LT 출시(더구루)
-3만4,995달러 시작…보조금 수령 시 2만7,495달러까지 줄어들어
- https://buly.kr/BITZrIo
▶️테슬라 4분기 美 파격 할인…현대차·기아 ‘견제구’(더구루)
-전체 판매 라인업 대상 최대 4000달러 할인에 더해 무이자 할부까지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할인 혜택, 4분기 글로벌 실적 부담감도
- https://buly.kr/FAcFRFh
▶️수입차 브랜드 손절하는 중국…中 합작사 판매 20%↓(더구루)
-판매 상위 10개 합작사 전체 판매량 하락, 폭스바겐 마약 스캔들로 합작사 이미지↓
- https://buly.kr/7mAQEzR
▶️비달 美 특허청장 “테슬라 FSD 편향 오류 손봐야”(글로벌이코노믹)
-FSD 사람 인식 오류 해결 필요
- https://buly.kr/1n2etFn

▶️Xiaomi, 2025년 중반 EV 공장 확장 완료 예정(KAMA)
▶️미국 의원들, Stellantis에 투자 약속 이행 촉구(KAMA)
▶️GAC, 2025년 유럽에서 전기 SUV 'Aion V' 출시 계획(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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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라이언스 검 필

장문수의 HMC Auto Call

25 Oct,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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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독일 총리, 중국 의존도 축소 위해 인도 방문 예정
- 독일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는 이번 주 대표단과 함께 인도를 방문할 예정
• 숄츠 총리는 외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등과 함께 10월 25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7차 인도-독일 정부 협의를 주재할 예정
- EU와 중국 간 무역 분쟁으로 독일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상황에서의 방문임
• 이번 방문은 인도 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중국에 대한 의존도 축소를 목표로 함
- 독일의 로버트 하벡(Robert Habeck) 경제부 장관은 인도가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독일 경제의 중요한 파트너이며, 독일 경제의 다양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언급함
- 독일 상공회의소(DIHK)의 대외무역 담당 책임자는 2022년 기준으로 독일의 대인도 직접 투자액이 약 250억유로로 대중국 투자액의 약 20% 라고 언급함
• 이 비율은 2020년대 말까지 40%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산업동향]
□ Tesla 3분기 순이익 17% 증가
- 3분기 실적
• 매출: 251억 8,20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
- 자동차: 200억 1,60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
- 에너지 발전 및 저장: 23억 8,000만달러 (52% 증가)
- 소프트웨어, 슈퍼차저 등 서비스 및 기타: 27억 9,000만달러 (29% 증가)
• 영업이익: 27억 1,700만달러 (54% 증가)
• 영업 이익률: 10.8% (전년 동기 7.6%에서 상승)
• 순이익: 21억 6,700만달러 (17.3% 증가)
- 탄소배출권 규제 크레딧 판매 증가와 에너지 사업 호조 영향
• 매출 총이익률: 19.8% (전년 동기 17.8%에서 상승)
- 자동차: 17.1%
• 판매량: 46만 2,890대 (6.4% 증가)
- 미국과 유럽 판매가 감소했지만, 중국 판매가 회복
- 2024년 판매량은 전년 180만대 대비 약간 증가, 2025년 판매량은 20~30%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 2025년 캘리포니아주와 텍사스주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 로보택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
• EV 생산·판매가 개선되고 있으며, 로보 택시 등 신모델 생산 시기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음
□ Stellantis, 2026년 전고체 배터리 탑재 데모 EV 출시 계획
- Stellantis와 Factorial Energy는 2026년까지 Factorial Energy의 전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데모 EV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힘
• Factorial Energy의 전고체 배터리는 Stellantis의 STLA Large 플랫폼 기반 신형 'Dodge Charger Daytona'에 탑재될 예정
- STLA Large 플랫폼은 Jeep, Dodge, Chrysler, Alfa Romeo, Maserati 등 그룹의 다른 브랜드 대형 모델도 지원
• 이번 계획은 양사 간 파트너십의 일환임
- 2021년 12월, Stellantis는 Factorial Energy에 7500만달러를 투자한 바 있음
• 양사는 데모 EV가 전고체 배터리 기술 상용화의 중요한 단계이고, 실제 주행 조건에서의 성능 평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함
- Factorial Energy는 Mercedes-Benz와도 2030년 내 생산할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 중임
• 양사가 현재 개발 중인 전고체 배터리의 제품명은 'Solstice'임
• 1회 충전 주행거리는 기존 배터리 대비 약 80% 늘어남
• 에너지 밀도는 450Wh/kg임
□ Volvo Cars, 2025년 상반기 벨기에 공장에서 EV 생산 계획
- Volvo Cars는 중국에서의 EV 생산을 2025년 상반기부터 벨기에 공장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힘
•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함
• 벨기에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늘릴 예정
- 한편, Volvo Cars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2024년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함
• 3분기 실적
- 매출: 928억크로나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
- 영업이익: 58억크로나 (전년 동기 45억크로나에서 증가)
- 순이익: 44억크로나 (38% 증가)
• 2024년 실적 전망
- 매출 증가율: 기존 12~15%에서 7~8%로 하향 조정

[간략뉴스]
□ Xiaomi, 2025년 중반 EV 공장 확장 완료 예정
- Xiaomi가 2025년 중반에 EV 공장 확장 공사를 완료할 것으로 알려짐(중국 언론)
- 2024년 8월, Xiaomi는 베이징시 기존 공장 인근 '이좡(亦庄) 개발 구역'에 EV 제2공장을 착공한 바 있음
□ 미국 의원들, Stellantis에 투자 약속 이행 촉구
- 미국 민주당 상하원 의원 약 80명은 Stellantis에 UAW와 합의한 투자 약속을 이행하라고 촉구함 (투자 연기는 UAW와의 약속을 위반한 것이라고 밝히며, 투자 일정 제시를 요청함)
- 최근 백악관도 Stellantis에 투자 약속 이행을 촉구한 바 있음
□ GAC, 2025년 유럽에서 전기 SUV 'Aion V' 출시 계획
- GAC는 이미 중국에서 출시한 전기 SUV 'Aion V'를 2025년 유럽에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출시 국가는 공개하지 않았음)
- 향후 몇 년간 B 세그먼트 SUV와 해치백 등 추가 모델을 유럽에 출시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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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Oct, 23:18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SNT모티브(064960)
BUY/TP 60,000(유지/유지)
실적의 정도가 타이트하지 않습니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220억원(-23.7% yoy, OPM 10.0%) 기록, 컨센서스 8.5% 하회. GM 볼트향 DU 단산과 HMG BEV 감소에 의한 매출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품과 모터 매출이 각각 46%, 4% 전년동기비 감소. 방산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 수(10.0%) 방어
- HEV 확대의 직접적 수혜 기대. 연결매출 1/4이 해외 수출로 최근 원화 약세는 실적에 긍정적. 단 GM 볼트 단산의 높은 기저 부담은 4Q24까지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주요 고객사 소싱 정책 변화와 물량 감소 영향 지속
1) 매출액 2,208억원(-20.2% yoy, -8.1% qoq), 영업이익 220억원(-23.7% yoy, -12.2% qoq, OPM 10.0%), 지배순이익 170억원(-42.4% yoy, -37.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241억원(OPM 10.3%), 당사 추정치 243억원(OPM 10.2%)을 각각 8.5%, 9.2% 하회
2) 요인: GM DU 450억원, HMG 구동모터 90억원 감소. 한국GM 국내 출하 30% yoy 감소로 전자/에어백/샷시 등 150억원 내외 매출 감소. 방산 76억원, 오일펌프 30억원 내외 증가로 실적 방어
- Key Takeaways: 기존 고객향 매출 감소 만회가 관건
GM 볼트 EV 단산으로 '23년 말 이후 매출('22년 1,000억원, '23년 1,400억원 추정) 차질, HMG 비 e-GMP 전기차 구동모터 헤어핀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 발생. GM 내연기관 오일펌프가 2024년 2,400억원 수준으로 회복하며 매출 감소 만회 중이며, 현대트랜시스 EV용 전동식 오일펌프(연 400억원), 방산/반도체 신규 프로젝트, HMG HEV 증가에 편승하며 매출 감소 최소화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MG 전기차 구동모터 매출 감소와 GM 드라이브 유닛 감소로 3Q24까지 450억 내외의 매출 감소 불가피. 다만, 우호적 환율로 수익성 개선되고, HEV 확대가 동사의 모터 성장 기여해 방어.
-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도 유럽 규제 강화와 보조금 정책 변화, 미국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주요 OEM의 대중 전기차 모델 라인업 등 '25년 이후 전기차 수요 방향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1) 과도기 구간에선 HEV 비중 확대, 2) 이후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수주 환경 개선되며 구동 모터 듀얼벤더 정책 수혜 기대

* URL: https://buly.kr/EzhTUQ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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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16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360,000(유지/유지)
시장은 환원의 익힘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거든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3.58조원(-6.3% yoy, OPM 8.3%) 기록, 컨센서스 7.9% 하회. 판매보증비 환입에도 美 그랜드싼타페 품질보증기한 연장 3,200억원, 임협(7월) 인건비 증가 4,000억원 반영으로 기대 하회
- 기대에 못미친 실적과 지난 10/22 상장한 인도법인으로 유입된 현금의 주주환원 활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주가 조정. 해당 자원의 연내 활용 가능성과 기말 배당, '24년 확정 실적 후 자사주 매입은 '25년 예상 P/E 3.8배인 Valuation 매력을 지속 자극.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일회성 비용과 인건비 증가로 시장 기대를 하회
1) 매출액 42.9조원(+4.7% yoy, -4.6% qoq), 영업이익 3.58조원(-6.3% yoy, -16.3% qoq, OPM 8.3%), 지배순이익 3.05조원(-4.5% yoy, -23.3%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3.89조원(OPM 9.1%)과 당사 추정치 3.82조원(OPM 8.9%)을 각각 7.9%, 6.3% 하회
2) 요인: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시장 예상 부합. 인건비 증가는 극복 요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환율 7,870억원, 금융 520억원 증가, 물량 480억원, 믹스/인센티브 4,690억원, 기타 5,690억원(인건비 4,000억원, 엔진보증기한연장 3,200억원 포함) 감소
- Key Takeaways: 더욱 강력해지는 경쟁 우위와 수익성 방어 지속
1) 유연한 생산 능력, 친환경차 전라인업 보유, 지정학적 리스크 방어할 거점/상품 다변화로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의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해 전략적 경쟁 우위 강화
2)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으로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 볼륨 증가, 시장 수요에 편승하는 포트폴리오, 낮아진 원재료비로 원가율 개선세 지지로 높은 수익성 지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인도법인 상장으로 유입된 자원의 특별 주주환원 활용 가능성과 2024년 확정 실적 하의 주주환원(TSR 35%, 배당성향 25%, 3년간 4조원 자사주)은 '24년말을 비롯해 1H25까지 주가 수급에 긍정적
- 2025년은 펠리세이드 등 HEV 추가 모델의 신차 효과 지속과 신규 공장에 따른 물량 확대가 주가 상승을 지속 지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외에도 美 대선 이후 불확실성 해소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 URL: https://buly.kr/5q64U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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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Oct, 21:4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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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질주하던 현대차, 3분기 영업익 ‘주춤’…매출은 최대 ‘선방’(경향신문)
-작년보다 매출 4.7% 증가…영업이익 6.5% 감소에도 이익률 8%대 달성
- https://buly.kr/E77gYqI
▶️[단독] 현대차, 中 전략형 전기차 개발 착수…'독자 EV 플랫폼+기술 현지화' 융합(더구루)
-포괄적 R&D 네트워크 조성 토대로 독자 EV 플랫폼 개발, 中 현지 소비 성향 등 고려해 현지 기술 공급업체와 협업
- https://buly.kr/D3d8S5K
▶️[단독] 금호타이어, ‘400억’ 투입 中 난징공장 전면 업그레이드…고성능·EV 생산라인 확대(더구루)
-성형기 등 최첨단 생산·시험 장비 도입, 연간 NEV 타이어 생산 능력 140만 개
- https://buly.kr/FsHGN0P
▶️"모빌리티 생태계 넓히자" 기아·한국전력 손잡았다(매일경제)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목적기반차량(PBV) 활용을 기반으로 한 미래 전동화·전력 생태계 구축
- https://buly.kr/8pewyLg
▶️전기차 화재 급속진화 장비 현대글로비스, 운반선 장착(매일경제)
-자동차 운반선 내에 전기차 화재용 특수 진압 장비를 도입
- https://buly.kr/7FQ88zz

2.해외뉴스
▶️테슬라 3분기 영업익 54%↑…머스크, 내년도 호언장담(한국경제)
-3분기 영업익 증가세로 돌아서. 머스크 "내년엔 20~30% 성장"
- https://buly.kr/1n2dtkQ
▶️스텔란티스, 2026년 전고체 배터리 탑재 데모차량 생산…현대차는?(더구루)
-팩토리얼에너지 제품 탑재
- https://buly.kr/6ifrMan
▶️"퀄컴, 자동차 부문서 2년 뒤 5.5조원 매출 낼 것"(지디넷코리아)
-댄 웰치 총괄 "자동차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 확대"
- https://buly.kr/4Qm0bzM
▶️유럽에 수출한 중국산 전기차, '역대 두 번째'로 많았다(한국경제)
- 중국 기업들은 지난달 EU 27개 회원국에 6만517대의 전기차 수출. 지난해 9월보다 61% 증가한 수치
- https://buly.kr/15NbyUS
▶️'진격'의 샤오미, 베이징 전기차 생산 공장 확장(더구루)
-내년 상반기 제2 공장 가동 목표, 코드명 'MX11' 생산 지원 기반
- https://buly.kr/1RD7w7l

▶️ ZF, Wolfspeed와의 독일 반도체 칩 프로젝트 철회(KAMA)
▶️ Ford, 미국에서 Mustang Mach-E 가격 인하(KAMA)
▶️ Honda, 북미에서 약 78만대 리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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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4 Oct,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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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동향]
□ IMF, EV Shift가 다양한 분야에 광범위한 영향
- 국제통화기금(IMF)은 글로벌 EV Shift가 투자, 생산, 국제무역, 고용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힘 (IMF의 최신 글로벌 경제 전망)
• EV 보급은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하며, 그 영향은 광범위할 것임
- 주요 전망 내용
• EV Shift 가속은 고임금, 고수익, 거대한 수출 시장, 첨단 기술 채택 등의 특성을 가진 글로벌 자동차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음
- 특히 중국이 유럽과 미국 대비 생산과 수출에서 현재의 우위를 유지한다면 이러한 전망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짐
• 현실적인 EV 보급 시나리오에서 유럽의 GDP가 중기적으로 약 0.3% 감소할 것임
- 이런 시나리오에서 자동차 부문의 고용이 감소하고, 노동력은 서서히 자본 집약도가 낮은 부문(노동자 1인당 부가가치가 낮은 부문)으로 재분배될 것임

[산업동향]
□ Qualcomm, Google과 차량용 AI 분야에서 협력 계획
- Qualcomm은 Google과 협력해 자동차 제조업체가 양사의 기술을 사용해 자체 AI 음성 비서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하는 칩과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힘
• Qualcomm은 Google과 협력해 Qualcomm 칩에서 원활하게 실행되는 'Android Automotive OS'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힘
- Android Automotive OS는 자동차 제조업체가 차량 컴퓨팅 시스템을 구동하기 위해 사용하는 운영 시스템임
- Qualcomm과 Google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Android Automotive OS와 Google의 AI 기술을 사용해 운전자의 휴대폰에 의존하지 않고도 작동할 수 있는 자동차 제조업체 고유의 음성 비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 Qualcomm은 Google의 Android 운영 체제에 자사 칩을 탑재해 왔으며, 차량 대시보드와 자율주행 시스템에 탑재할 수 있는 칩을 출시하면서 자동차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왔음
- 한편, Qualcomm은 두 가지 새로운 칩을 출시함
• 대시보드용 'Snapdragon Cockpit Elite'와 자율주행용 'Snapdragon Ride Elite'를 출시
• Mercedes-Benz는 향후 Snapdragon Cockpit Elite를 자사 차량에 탑재할 계획
□ EU 9월 신차 판매량 6.1% 감소
- 9월 신차 판매 실적 (ACEA)
• 판매량: 80만 9,163대 (전년 동월 대비 6.1% 감소)
- 주요 시장인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침체가 계속되고 있음
- HEV 시장 점유율이 32.8%를 기록해 처음으로 가솔린차 시장 점유율을 넘어섰음
- EV와 PHEV 판매량은 연초부터 증가율이 둔화되고 있음
- 전체 친환경차(EV, PHEV, HEV)는 승용차 신차 등록 대수의 56.9%를 차지하며 전년 동월 50.3% 대비 증가
- 9월 차종별 시장 점유율
• EV 17.3%, HEV 32.8%, PHEV 6.8%
• 디젤 10.4%, 가솔린 29.8%
- 9월 주요 국가별 판매 실적
• 프랑스 11.1% 감소, 이탈리아 10.7% 감소, 독일 7% 감소, 스페인 6.3% 증가
- 9월 주요 업체별 판매 실적
• VW 0.3% 증가, Stellantis 27.1% 감소, Renault 1.5% 감소
□ GM 3분기 매출 10.5% 증가
- 3분기 실적
• 매출: 488억달러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
• 조정 후 EBIT: 41억달러 (15% 증가)
• 순이익: 30억달러
- 연간 조정 순이익 전망치는 130억~150억달러에서 140억~150억달러로 상향 조정됨
• 주당 순이익: 2.96달러
• 글로벌 판매량: 147만대 (9% 감소)
- GM의 중국 사업은 2024년에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음
• 3분기 1억 3,700만달러, 1~3분기 누적 3억 5천만달러 손실 기록
• 판매량: 37만 2,000대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
• 매출: 45억달러 (43% 감소)

[간략뉴스]
□ ZF, Wolfspeed와의 독일 반도체 칩 프로젝트 철회
- ZF가 독일에서 미국 반도체 칩 제조업체 Wolfspeed와의 30억달러 규모 반도체 칩 생산 프로젝트를 철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ZF는 건설 예정인 Wolfspeed의 독일 자를란트 EV용 반도체 칩 공장에 1억 8,5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었음)
- Wolfspeed가 예상보다 저조한 반도체 칩 수요와 유럽 시장 진출에 대한 의구심으로 프로젝트 보류를 결정해 철회하기로 함
□ Ford, 미국에서 Mustang Mach-E 가격 인하
- Ford는 미국에서 Mustang Mach-E의 2025년 모델 시작가격을 3만 6,495달러로 인하함 (주문은 2025년 초에 시작할 예정)
- 2025년 모델에는 히트 펌프를 표준 장착해 추운 기후에서의 주행거리와 배터리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보임
□ Honda, 북미에서 약 78만대 리콜
- Honda는 북미에서 약 78만대를 리콜할 계획 (2023년~2025년 Accord/CR-V HEV/Civic, 미국 약 72만대, 캐나다 약 6만 1,000대)
- 고압 연료 펌프에 균열이 생겨 연료가 누출되면 점화원이 있는 곳에서 화재 위험성이 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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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3 Oct, 21:4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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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오늘 3분기 실적발표…SUV·하이브리드 '고수익' 덕 볼까(이데일리)
-'비수기' 맞아 글로벌 판매 줄어도 수익성 높은 SUV·하이브리드 비중↑. 북미·인도 등 수익 시장 겨냥 먹혔나
- https://buly.kr/Cnohv8
▶️"SDV 전환기, 소프트웨어 경쟁력 '보안'이 좌우…공급망 강화해야"(이데일리)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전략' 필요", 中 전기차 전환에…독자 공급망 확보 시급. "SDV 주도할 국가 기술 표준 마련해야"
- https://buly.kr/EI2RBBk
▶️[단독] 기아, PBV 유럽 유통망 확보…佛 리스사 ‘아이벤스’와 파트너십 확대(더구루)
-2024년 파리 모터쇼 계기로 3년 더 연장키로, 양사 인연 2015년부터 시작, 벌써 네 번째 계약
- https://buly.kr/BTOJU8a
▶️현대차 슈퍼널, 에어택시 운영사 2곳 파트너십 체결…UAM 네트워크 강화(더구루)
-민간 제트기 업체 ‘클레이 레이시’ 맞손, 헬리콥터 사업자 ‘블레이드 에어’와 협력
- https://buly.kr/DlIAEkH
▶️[단독] 현대차, R&D 넘어 디자인 실무자 등 협력…싱가포르서 '인재 스펙트럼' 확대(서울경제)
-HMGICS, 현지 니안大와 협약, 라셀예대·난양공대 등도 협업
- https://buly.kr/FsHG0XN
▶️현대차·기아, 국내 최고 연구 기관과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 설립(머니투데이)
-서울대학교, POSTECH, 한국과학기술연구원 (KIST)과 함께 이동형 양팔로봇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로봇 연구 생태계 구축 목표로 '로보틱스 공동 연구실' 설립
- https://buly.kr/CWsrN2U

2.해외뉴스
▶️테슬라, 3Q 주당순익 '서프라이즈'…주가 9%↑(상보)(이데일리)
-매출은 월가 예상치(253억7000만달러)를 소폭 밑돌았고, 주당순이익은 예상치(58센트)를 크게 웃돌아
- https://buly.kr/9XJyhAl
▶️中 자동차 업계, 관세폭탄 피해 현지 생산 확대 가속화(한국경제)
-BYD, 헝가리·터키에 공장 건설…볼보는 생산 확대, 현지 완전 생산 작년 120만대서 270만대로 증가 전망
- https://buly.kr/15Nbc12
▶️'중국판 우버' 디디, 4천억 투자 받아..."로보택시 내년 양산"(지디넷코리아)
-로보택시 제조 파트너인 GAC가 투자 리딩
- https://buly.kr/G3C0zMV
▶️'로보 vs 사이버'…테슬라, '사이버캡·버스' 상표 추가 출원(더구루)
-일론 머스크, 공개행사서 사이버캡, 로보택시 혼용
- https://buly.kr/3CMhNoE
▶️테슬라, 3분기 인도량 46만2890대 전망…전년비 3% 증가(더구루)
-3분기 생산량 46만9796대, 매출 전망치 255억 달러
- https://buly.kr/8TpQoHm

▶️ Lucid Motors, 주식 공모로 2026년까지 운영자금 확보(KAMA)
▶️ 독일 총리, 중국과 경쟁하는 자국 자동차 업체 격려(KAMA)
▶️ Forvia, BYD 등과 새로운 공급 계약 체결(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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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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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멕시코, EV 등 관련 해외 기업 유치 위한 세금 인센티브 검토
- 멕시코의 고위 무역 관리는 EV, 반도체, 희토류, 배터리, 전자 분야의 해외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세금 인센티브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주요 발언 내용
- 미국, 캐나다와 매우 유사한 세액 공제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검토하고 있음
- 중국을 포함해 멕시코 투자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국가의 기업에 적용할 방침이지만, 멕시코가 중국의 미국 진출 발판이 되지는 않을 것임
- 대상 분야 해외 기업의 자국 내 투자 및 생산을 유치하기 위함
• 멕시코는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만에서 수입하는 제품을 자국 내 생산으로 대체하려고 함
- Foxconn, Intel, GM, DHL, Stellantis 등과 협력해 멕시코에서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을 파악하기 시작했음
- 다만, 멕시코는 미국과 캐나다의 대중국 견제에 대해 신중한 자세를 취하고 있음
• 2024년 4월, 중국 EV 제조업체에 대해 현지 생산을 위한 저렴한 부지 제공 및 세금 감면 등의 우대조치를 취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음
•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 'USMCA' 개정을 앞두고 중국에 대한 정책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음
□ EU, '핵심 광물 공동 구매 플랫폼' 개발 기업 선정 추진
- EU는 ‘핵심원자재법(CRMA)’과 관련해 900만유로 규모의 공동 구매 플랫폼 개발 입찰에 참여한 8개 기업에 대해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 공동 구매 플랫폼은 중국이 지배하고 있는 핵심 광물 시장에서 기업들이 유리한 거래 조건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함
• 2024년 말까지 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초에 개별 제품에 대한 플랫폼 섹션 개발을 시작할 계획
• 낙찰 기업은 플랫폼 개발에 대해 약 900만유로를 지원받게 됨
- 2023년 11월, EU 이사회, 유럽의회, EU 집행위원회가 '핵심원자재법(CRMA)'에 대한 협상을 잠정 타결한 바 있음
• 핵심 광물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역내 생산 및 가공 촉진을 목표로 함
• 2030년까지 전략적 원자재의 제3국산 의존도를 역내 전체 소비량의 65% 미만으로 낮추기 위한 역내 제조 역량 강화, 공급선 다변화를 위한 규정을 골자로 함
• EU 내 수요와 공급을 매칭하는 공동 구매 시스템 구축도 추진

[산업동향]
□ Stellantis, 내연기관차 생산량 축소 시사
- Stellantis의 장 필립 임파라토(Jean-Philippe Imparato) 신임 유럽 COO는 Stellantis가 2025년 EU의 배기가스 배출량 저감 목표를 충족하기 위해 내연기관차 생산을 축소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힘
• 생산된 차량이 실제로 등록되기까지 평균 60일이 걸리기 때문에 생산 감축은 이르면 11월 1일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있음
• 2025년 배기가스 배출량 저감 목표를 달성하려면 2025년 전체 판매량 중 EV 비율을 24%로 두 배 늘려야 함
• EV 수요가 현재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목표를 달성하고 벌금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내연기관차 생산 축소밖에 없음
- EU의 2025년 신차 평균 CO2 배출량 상한은 2024년 116g/km에서 94g/km로 낮아짐
• Renault 등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2025년부터 적용될 CO2 배출량 목표를 완화하거나 연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음
- 예측에 따르면 2025년부터 EU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최대 28%를 EV로 해야 함
• EU는 CO2 한도를 초과하면 CO2 g/km당 95유로에 판매된 차량 수를 곱한 금액의 벌금을 부과함
- Renault의 루카 드 메오(Luca de Meo) CEO는 150억유로(174억달러)의 벌금을 부과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Stellantis는 CO2 배출량 규제의 지연 및 완화를 반대하고 있음
- Stellantis의 Carlos Tavares CEO는 파리 모터쇼에서 Stellantis가 목표를 달성할 것이며, 새로운 규제가 지연되면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가 기술적으로 진보된 중국 브랜드보다 더 뒤처질 것이라고 밝혔음
- Stellantis의 CO2 배출량 저감에는 Leapmotor International에서의 차량 판매가 도움이 될 전망
• Leapmotor International의 EV 판매는 Stellantis의 CO2 배출량 수치에 포함됨
• 2024년 9월, Stellantis와 Leapmotor는 유럽에서 저가 EV를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음
□ Mercedes-Benz, 독일에 배터리 재활용 공장 개설
- Mercedes-Benz는 독일 쿠펜하임(Kuppenheim)에 동사 최초의 EV용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개설함
• 2023년 3월 공장 건설을 개시했음
• 독일 내 대학 3곳과 협력한 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독일 연방경제기후보호부의 후원으로 건설되었음
- Mercedes-Benz의 EV용 배터리 재활용 공장
• 유럽에서 처음으로 '기계식·습식 야금' 통합 공정을 구축해 배터리 재활용의 전 과정을 완성함
- 기계적 공정을 통해 폐배터리에서 플라스틱, 구리, 알루미늄, 철등을 분리
- 이후 습식 야금 과정에서 검은 가루 형태의 중간 가공품인 '블랙매스'를 추출
- 블랙매스의 후처리 공정을 거쳐 리튬, 코발트, 니켈 등을 추출
• 배터리 소재의 96% 회수를 목표
- 배터리 업계에서는 니켈·코발트 회수율은 95% 이상, 리튬 회수율은 80∼85% 이상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음
• 폐배터리 처리 용량은 연간 2500톤 규모이며, 향후 용량을 확대할 계획
- EV용 배터리 모듈 5만개 이상 생산할 수 있는 희소금속을 회수

[간략뉴스]
□ Lucid Motors, 주식 공모로 2026년까지 운영자금 확보
- Lucid Motors의 피터 롤링슨(Peter Rawlinson) CEO는 최근 발표했던 주식 공모로 2026년까지의 기업 운영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힘
- 주식 공모로 조달한 17억 5000만달러는 SUV 'Gravity'의 연내 생산 개시 등에 활용할 예정
□ 독일 총리, 중국과 경쟁하는 자국 자동차 업체 격려
- 독일의 올라프 숄츠(Olaf Scholz) 총리는 자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중국과의 경쟁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밝힘 (과거 한국, 일본과의 치열한 경쟁을 견뎌낸 바 있음)
- 유럽 자동차 산업은 높은 생산 비용, EV 수요 둔화, 치열한 경쟁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도 언급함
□ Forvia, BYD 등과 새로운 공급 계약 체결
- 프랑스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 Forvia는 BYD, Xiaomi, Chery, Li Auto와 새로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 Forvia는 중국 제조업체들과의 신규 공급 계약이 유럽 내 자동차 수요 감소 영향을 상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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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1:4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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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인도 푸네 공장에 9000억 투자, 연산 110만대로"[FN 모빌리티](파이낸셜뉴스)
-2028년까지 자동차 생산 능력 30% 증가, 연구개발(R&D) 역량 2배 이상 확대. "인도 정부, 전기차 드라이브 강력"
- https://buly.kr/FhMUfGU
▶️현대차·기아, 1~3분기 유럽서 82만대 판매… 전년比 3.4%↓(조선비즈)
-양사 합산 시장점유율 8.4%
- https://buly.kr/9MPDLtj
▶️현대차, 印증시 데뷔…기업가치 26조원(머니투데이)
-역대 최대 규모 IPO, 현지 R&D 역량 확장
- https://buly.kr/5JLmn8V
▶️[단독]'1mm' 흠집도 찾아낸다… 제네시스, 생산라인에 AI 도입(머니S)
-범용성 좋은 AI비전검사 시스템…협력사 품질까지 제어 가능
- https://buly.kr/YdKJ6x
▶️'판매량↓'테슬라, 1kWh당 417→339원 충전료 인하(머니S)
-전용 충전시설인 '수퍼차저'의 충전 가격을 인하
- https://buly.kr/2Jmu7Gu
▶️현대차, 인니공장 9월 EV 누적 생산 2970대 '3위'…中 우링·체리 '1·2위'(더구루)
-현지 공장 BEV 라인업 '아이오닉5·코나EV' 2종 불과
- https://buly.kr/6ifqdfe

2.해외뉴스
▶️GM 전기차 부문 손익분기점 근접, 테슬라에 또 다른 악재(종합)(뉴스1)
-주당 순익도 2.96달러 기록, 시장의 예상치 2.44달러 크게 웃돌아, 전기차 부문도 약진
- https://buly.kr/7FQ7a7W
▶️퀄컴-구글 "자동차 분야 디지털 전환 위해 협력"(지디넷코리아)
-스냅드래곤과 구글 인프라 결합해 맞춤형 경험 제공
- https://buly.kr/6MqKg2j
▶️테슬라 ‘로보택시’ 무선 충전 영상 공개…배터리 크기 등 단서 포착(더구루)
-무선 충전 진행 과정 공개로 궁금증 해소, 충전 속도 25kW, 배터리 크기 35kWh 추정
- https://buly.kr/FhMUfHe
▶️전 세계 전기차 9월 170만대 판매, 사상 최대 기록(글로벌모터즈)
-전 세계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이 170만 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 기록을 경신
- https://buly.kr/YdKJ7q

▶️ 인도네시아, 11월 미국에 EV용 배터리 소재 수출 계획(KAMA)
▶️ Lucid Motors, 16억 7000만달러 조달 계획(KAMA)
▶️ CATL, 3분기 순이익 26% 증가(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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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2 Oct, 05:47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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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캐나다, 기업들 중국산 EV 등의 관세 일시 면제 요청 가능
- 캐나다 재무부는 기업들이 중국산 EV/철강/알루미늄 제품의 추가 수입 관세에 대해 일시 면제를 요청할 수 있다고 밝힘
• 수입 관세 면제는 '특별하고 예외적인 상황'에서 허용함
- 이번 조치는 기업들이 새로운 관세에 대처하기 위해 공급망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
• 특별하고 예외적인 상황
- 부품 또는 대체재로 사용되는 상품을 캐나다 국내 또는 중국이 아닌 곳에서 조달할 수 없는 상황
- 2024년 8월 26일 이전 체결된 계약 조건에 따라 특정 기간 동안 제품 또는 프로젝트에 중국산 부품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
- 경제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예외적인 상황
• 미국에 재판매하기 위한 상품에 대해서는 면제가 허용되지 않음
- 2024년 8월, 캐나다의 트뤼도 총리는 중국산 EV에 100% 추가 관세를 부과할 방침이라고 발표
• 2024년 10월 1일 EV에 100%의 추가 관세, 10월 22일 철강/알루미늄 제품에 25%의 추가 관세 부과 발효
□ 인도, 미국과 핵심 광물 협정 추진
- 인도의 피유시 고얄(Piyush Goyal) 무역부 장관은 인도가 미국과 핵심 광물 파트너십 협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힘
• 미국에 핵심 광물 MOU를 핵심 광물 파트너십으로 전환해 FTA의 출발점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함
• 핵심 광물 무역 협정은 동맹국들에게 IRA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방법임
- 2024년 10월, 인도와 미국은 리튬, 코발트 등 핵심 광물에 대한 MOU를 체결한 바 있음
• 양국의 공급망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임

[산업동향]
□ NHTSA, Tesla의 FSD 탑재 차량 240만대 예비 조사 개시
- NHTSA는 Tesla의 FSD(Full Self-Driving)와 관련해 2023년 4건의 사고가 보고된 후 FSD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240만대에 대한 예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함
• FSD는 가시성이 낮은 도로에서 정상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음
- 햇빛 눈부심, 안개, 대기 중 먼지 등으로 인한 낮은 가시성 상황에서 FSD를 작동하고 주행하던 차량이 4건의 사고를 일으켰음
- 2023년에 발생한 4건의 사고 중 2023년 11월 애리조나주 림록에서 발생한 사고에서는 보행자 한 명이 2021년형 Tesla 'Model Y'에 치여 사망한 바 있음
- 2024년 4월에도 시애틀에서 28세의 오토바이 운전자가 FSD 모드의 Tesla 'Model S'에 치여 사망한 바 있음
- 일부 업계 전문가들은 Tesla의 ADAS가 카메라에 의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낮은 상황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함
• 조사 대상 차량
- 2016~2024년형 Model S/X, 2017~2024년형 Model 3
- 2020~2024년형 Model Y, 2023~2024년형 Cybertruck
• NHTSA는 FSD가 도로 가시성 감소 상황을 감지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 조사하고 있음
- 가시성이 낮은 도로 상황에서 다른 유사한 FSD 충돌 사고가 발생했는지, Tesla가 그러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FSD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했는지 조사하고 있음
• 예비 조사는 리콜 요청 전 첫 번째 단계임
- 2023년 12월, Tesla는 Autopilot과 관련해 미국에서 200만대 이상을 리콜한 바 있음
• 2024년 4월, NHTSA는 Tesla의 Autopilot 리콜 조치가 충분했는지에 대한 조사를 시작
□ Nissan, 2025년 북미에서 PHEV 출시 계획
- Nissan은 2025년 북미에서 소형 SUV 'Rogue PHEV'를 출시할 계획
• Mitsubishi의 'Outlander PHEV'에 적용된 기술을 활용할 방침
• 2026년에는 미국에서 e-Power 시리즈 HEV 모델도 출시할 계획
- Nissan은 친환경차 라인업을 확대해 부진한 사업을 재건할 계획
• 북미에서 인기가 높은 HEV 및 PHEV 라인업이 없어 판매가 감소하고 있음
- 2024년 9월, Nissan이 2020년대 후반 출시를 목표로 PHEV 자체 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음
• HEV 기술을 업그레이드해 Nissan만의 PHEV 기술을 개발할 계획
• Mitsubishi와의 협력도 검토

[간략뉴스]
□ 인도네시아, 11월 미국에 EV용 배터리 소재 수출 계획
- 인도네시아의 바힐 라하달리아(Bahlil Lahadalia) 에너지부 장관은 니켈 기반 EV용 배터리 전구체를 Tesla에 공급하기 위해 11월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인도네시아는 EV용 전구체를 주로 중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 수출은 이번이 처음임
□ Lucid Motors, 16억 7000만달러 조달 계획
- Lucid Motors는 2억 6200만주 이상의 공모와 3억 7470만주의 사모를 조합해 16억 7000만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한편, Lucid Motors는 3분기 7억 6500만달러~7억 9000만달러의 적자를 예상 (11월 7일 3분기 결산을 발표할 예정)
- CATL의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5% 감소(4분기 연속 감소)한 923억위안, 순이익은 26% 증가한 131억 4,000만위안을 기록했음 (순이익 증가는 관리비와 연구개발비가 감소한 영향)
- CATL은 중국산 EV에 탑재된 배터리 기준 9월에 시장 점유율 44%를 기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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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2 Oct, 04:36


실시간 주가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s://kr.investing.com/equities/hyundai-motor-india

https://www.nseindia.com/get-quotes/equity?symbol=HYUND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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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4:05


Listing ceremony of Hyundai Motor India Limited will be starting soon at our exchange @nseindia. Watch the ceremony live.

https://twitter.com/i/broadcasts/1RDGlyYYXqzJ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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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0:50


무한 헌터
https://v.daum.net/v/2024102208450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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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1:4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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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AI·로봇으로 무장한 현대차 미래공장(매일경제)
-의왕연구소서 '테크데이', 신제조기술 200여건 전시
- https://parg.co/loIV
▶️'매출 2%' 성과급 달라는 노조…현대트랜시스 파업 장기화 우려(뉴스1)
-14일차 맞은 파업 23일까지 연장…성과급·주택대출 지원 등 이견
- https://parg.co/loI8
▶️타이어3사 3분기 영업익 '주춤'…원자잿값·해상운임 상승 여파(뉴스1)
-'역대급 실적' 2분기 대비 4.6% 하락할듯…연초보다 고무가격 35%·해상운임 22%↑
- https://parg.co/loIk
▶️[단독] 中 체리와 손잡은 KG모빌리티..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승부수 띄운다!(데일리카)
-KG모빌리티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량 개발을 위해 중국의 체리자동차와 협력
- https://parg.co/loIJ
▶️해외서 시들해진 PHEV 인기…‘라인업 확장’ 현대차·기아 돌파구는(이데일리)
-미국서 점유율 2% 채 못 넘어, 'HEV 대세' 유럽서도 점유율 제자리
- https://parg.co/loIi

2.해외뉴스
▶️"테슬라, 모델Y 부분변경 모델 22일 생산"(지디넷코리아)
-"하루 생산량 12대 수준으로 시작"…내년 판매 전망
- https://parg.co/loIL
▶️EU, 법인 내연기관차에 보조금 63조원 지급…"녹색전환 의제와 모순"(디지털타임스)
-유럽연합 5대 회원국이 법인 내연기관차에 연간 420억유로(약 62조8,000억원)가량의 보조금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 https://parg.co/loI9
▶️“2026년 전기차-내연차 가격 비슷해질 것”(동아일보)
-골드만삭스 “배터리가격 하락” 전망
- https://parg.co/loIy
▶️벤츠, 유럽 최초 '배터리 재활용 공장' 개소…회수율 96%(전자신문)
-배터리 재활용 공장 개소를 통해 자체 시설로 배터리 재활용 전 과정을 완성한 첫 자동차 제조사
- https://parg.co/loIX
▶️테슬라, 실적 발표 예정…FSD세부정보·마진 등에 초점(한국경제)
-상세정보 없었던 FSD 세부일정 나와야 주가 반등가능, 마진은 2분기 14.6%에서 14.9%로 소폭 오를 듯
- https://parg.co/loIe

▶️ 중국, 커넥티드카 데이터 해외 이전 검토(KAMA)
▶️ Pony.ai, 미국에서 IPO 신청(KAMA)
▶️ Toyota와 Denso, Rapidus에 추가 출자 검토(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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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21 Oct, 05:5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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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남아프리카 공화국, EV 구매 시 세금 환급 및 보조금 검토
-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시릴 라마포사(Cyril Ramaphosa) 대통령은 EV 구매를 촉진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EV 구매 고객에 대한 세금 환급 또는 보조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HEV 및 PHEV에 대한 정책도 검토하고 있음
• 민간 부문과 긴밀히 협력해 NEV 생산과 이를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개발을 촉진하고 있음
• 2024년 2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에녹 고동와나(Enoch Godongwana) 재무부 장관은 EV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2026년 3월 1일부터 신규 투자에 대한 세금 공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생산하는 차량의 46%는 영국과 EU에 수출되고 있음
• EU와 영국는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를 금지할 계획
• Ford, VW, BMW, Toyota 등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현지 및 유럽향 모델을 생산하고 있음

[산업동향]
□ CATL, 인도네시아에서 배터리 합작사 설립
- 인도네시아 국영 배터리 투자회사 'Indonesia Battery Corporation(IBC)'과 CATL 계열사 'CBL International Development'는 배터리 셀 생산 공장 건설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함
• 새로운 합작사는 15GWh 규모의 배터리 셀 공장을 인도네시아에 건설하기 위해 최대 11억 8천만달러를 투자할 계획
• 2027년 가동을 목표로 함
- 2022년 4월, CATL은 IBC와 합작으로 24억달러를 투자해 배터리와 배터리 재료, 배터리 재생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Stellantis, 3분기 출하량 20% 감소 전망
- Stellantis는 3분기 출하량이 전년 동기 143만대에서 20% 감소한 115만대가 될 것으로 전망함
• 감소 폭은 제품 포트폴리오 전환, 딜러 재고 축소 영향으로 기존 예상 15%를 상회
• Stellantis는 10월 31일 3분기 출하량과 매출을 발표할 예정
- 3분기 주요 지역별 출하 감소량
• 북미: 17만 1,000대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
- 이 중 10만대 이상은 2024년 하반기 예정된 신형차 출시 전 계획된 감산에 의한 것임
- 3분기 미국 시장 점유율은 9월 말 기준 8%로 상승했으며, 재고는 2분기 대비 5만대 감소
• EU: 10만대 (17% 감소)
- Citroen 소형차 'C3' 등 일부 제품 출시 지연 영향
- 2024년 9월, Stellantis는 글로벌 수요 둔화, 미국 사업 재편에 따른 비용 증가, EV 분야에서 중국 업체와의 경쟁 등을 이유로 2024년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한 바 있음
□ Toyota, Boston Dynamics와 협력 계획
- Toyota 미국 연구개발 자회사 'Toyota Research Institute(TRI)'는 현대차 산하 Boston Dynamics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 Boston Dynamics의 인간형 로봇에 TRI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는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
- Boston Dynamics가 개발하는 로봇 'Atlas'의 조작 및 동작 데이터 수집을 통해 AI 기술을 향상
- AI 고도화를 통해 로봇 기능 향상을 추진
- 인간과 로봇이 상호 작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도 연구
• TRI는 생성형 AI 기반 기술인 '대형 언어 모델(LLM – Large Language Models)'의 '행동 버전'을 개발하고 있음
- 코드를 사용하지 않고 인간의 행동을 학습
- 현대차그룹은 기아 한국 공장에서 Boston Dynamics 기술을 활용한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임
• Boston Dynamics의 로봇 개 '스폿'(Spot)과 물류 로봇 '스트레치'(Stretch)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모델이 나올 것으로 전망

[간략뉴스]
□ 중국, 커넥티드카 데이터 해외 이전 검토
- 중국의 진좡룽(金壮龍)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커넥티드카의 규격 및 규제와 관련해 타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로의 데이터 이전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힘
- 네트워크 및 데이터 보안 관련 기준 마련을 가속화할 방침
□ Pony.ai, 미국에서 IPO 신청
- 중국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Pony.ai는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신청함 (IPO 규모는 밝혀지지 않았음)
-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Pony.ai의 미국 IPO를 승인한 바 있음
□ Toyota와 Denso, Rapidus에 추가 출자 검토
- Toyota와 Denso는 첨단 반도체 생산을 목표로 하는 Rapidus에 추가 출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출자 금액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음)
- 이에 따라 기존 주주 8개사(Toyota, NTT, Sony 그룹, NEC, SoftBank, Denso, Kioxia, Mitsubishi UFJ Bank) 모두가 추가 출자할 계획
- Rapidus는 2027년 2나노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5조엔 정도의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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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ct,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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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22일 인도 증시 상장...4조5,000억원 조달 예정(글로벌이코노믹)
-인도 IPO 역사상 역대 최대 규모…청약률 200% 상회
- https://parg.co/loio
▶️ [단독] 현대차, '2,500억' 투입 인도공장 현대화 나서…'IPO 성공 하자' 사전타당성 보고서 제출
-부지 확보 따른 공장 규모 '54㎡→72만㎡'까지 확장 전망, 현대화 작업 5년 소요 예정, 일자리 창출 효과 155개 예상
- https://parg.co/loiA
▶️기아, 인도 ‘커넥티드 2.0’ 플랫폼 강화…'바르티 에어텔'과 맞손(더구루)
-바르티 에어텔 B2B 부문인 에어텔 비즈니스와 협업
- https://parg.co/loid
▶️[단독]현대차, 2026년 차세대 '아반떼·투싼' 투입…내연기관 수명 연장(전자신문)
- 2026년 주력 차종인 아반떼와 투싼의 차세대 모델 출시
- https://parg.co/loi0
▶️현대차, 전략 SUV 돌풍…내년 인도 100만대 생산 고지 오른다(한국경제)
-올 9월까지 45만9,411대 판매, 크레타·엑스터 등 라인업 확대
- https://parg.co/loiS
▶️美모셔널 CEO 한국 온다(매일경제)
-최대주주 기아 이사회 참석, 자율주행 신사업 점검 목적
- https://parg.co/loic
▶️“車 안 팔리는데”…부품사, 3Q 사업 재정비하며 ‘숨고르기’
-'역기저 효과' 영향 받은 현대모비스, 현대위아·HL만도 등 부품사 실적은 '선방'. 완성차 판매 둔화 이어질 듯…수익성 집중
- https://parg.co/loiK

2.해외뉴스
▶️테슬라 슈퍼차저, 전 세계 전기차 커넥터 6만대 돌파 ‘이정표’(더구루)
-지난 3분기 슈퍼차저 네트워크 1.4 TWh 전력
- https://parg.co/loiq
▶️스텔란티스, 美 차량 시험장 매각…비용절감 안간힘(이데일리)
-"미래 경쟁력 확보 위해 효율성 개선", 내년부터 日 토요타 시험장 사용 계획
- https://parg.co/loi6
▶️손 맞잡은 소니·혼다...전기차에 AI 탑재(한국경제TV)
-일본 업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자율주행 성능 강화 계획
- https://parg.co/loiE
▶️'발전기 단 전기차' EREV, 中서 한달간 12만대 판매(아시아경제)
-전년 동월 비교 판매량 89.1% 급증, 현대차, 26년 양산 목표…美·中 판매계획도
- https://parg.co/loir
▶️中 LFP 배터리 판매량 급증…안정성·저비용 영향(더구루)
-전체 동력 배터리 중 LFP 비중 75.8% 차지, 기술력 향상 요인…신공장·신기술 잇따라 개발
- https://parg.co/loi5
▶️벤츠-BMW, 中서 전기차 충전소 가동 시작(지디넷코리아)
-벤츠와 BMW가 공동으로 중국에 건설한 전기차충전소가 이번 달부터 가동
- https://parg.co/lo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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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2:5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넥센타이어(002350)
BUY/TP 11,500(유지/하향)
4분기 이후의 순풍을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654억원(-6.2% yoy, OPM 8.5%)으로 컨센서스 4.0% 하회 전망. 하계 휴가로 유럽 가동 회복이 제한적인 가운데 운임비 상승과 원가 상승 영향
- 가격 인상 효과가 온기 반영 가운데 운임비 안정화가 손익 개선 지지. 유럽 가동률 상승 따른 고정비 완화로 국내 경쟁사와 수익성 격차 극복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500원, 8.0%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Preview: 회복 지연, 개선의 방향성은 확인
1) 매출액 7,650억원(+10.5% yoy, +0.2% qoq), 영업이익 654억원(-6.2% yoy, +4.0% qoq, OPM 8.5%), 지배순이익 422억원(-19.7% yoy, -4.6%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681억원(OPM 9.0%)을 4.0% 하회할 전망
2) 요인: 영업일수 감소로 볼륨이 전분기와 유사한 가운데 높은 ASP 반영 지속으로 투입원가 상승을 상쇄. 운임지수 고려 시 비용 증가 부담이 예상되나 4분기 재차 안정화 기대. 가격 인상이 분기 후반부터 손익에 반영되나 본격 효과는 4분기 기대. 유럽 가동률은 개선세이나 하계 휴가 영향으로 분기 평균 가동률 개선은 전분기비 크지 않을 전망
- Key Takeaways: 유럽 공장의 안정적 가동이 전사 이익 증가를 견인할 전망
1) 2024년 매출액 2.9조원(+7.3%), 영업이익률 10%대 목표 달성에 주요 관건은 유럽 가동 회복. 유럽 증산 '25년까지 안정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OE 증가와 유통 채널 확대, 재고 감소로 RE 회복 전망. 일부 가격 인상과 추가 인상 고려로 비용 증가 부담 경감
2) 유럽 2차 증설은 안정적 재고와 주문 대응속도 향상으로 안정화 빠를 전망. 이에 고정비 부담 완화로 운임비, 원재료비 상승 따른 원가율 악화 제한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4Q24 가격 인상 반영, 운임비 안정화 확인, 유럽 가동 상승으로 회복 기대. 추세적 상승 위해선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 따른 4Q24 이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 필요, 제한적 원가 상승 부담에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 긍정적
- 유럽 가동 회복으로 외형 성장 초기에 발생하는 마찰적 비용 증가가 충분히 상쇄되며 이익 기대가 상향된 국내 타이어 실적 눈높이로 수렴, 저평가 매력 부각 기대

* URL: https://parg.co/lofK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장문수의 HMC Auto Call

17 Oct, 21:46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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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현대차 인도법인 IPO 흥행 미지근”…이틀째 청약률 42%(이데일리)
-최근 인도 증시 부진…투자자 관심 中 부양책으로, "마지막날 수요 몰릴 가능성"…성공시 4.4조원 조달
- https://parg.co/loR9
▶️현대차·기아, 1~9월 獨 점유율 5.96% 그쳐…BEV '고전'(더팩트)
-올들어 누적 12만6,197대 판매, 월평균 1만4,021대 그쳐
- https://parg.co/loRy
▶️[단독] “왜 현대차가 중국 전기차를?”…울산공장에 전시하는 사연은(매일경제)
-BYD·니오·샤오펑·MG 4종, 1000만원대 모델 ‘시걸’ 눈길. 전동화 전환에 있어서는 국적을 가리지 않고 타사 차량을 참고하겠다는 의지
- https://parg.co/loRX
▶️현대차, 전기차 포함 '캐스퍼' 신형 모델 3년만에 출시(지디넷코리아)
-1,460만원부터 시작…전기차 1회 주행 거리 278km 지원
- https://parg.co/loRe
▶️“개발 기간 50% 단축”…한국앤컴퍼니그룹, AI 적용 성과 발표(매일경제)
-AI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타이어 컴파운드 특성을 예측해 최적의 컴파운드 조합법을 만드는 기술로 개발 기간을 최대 50%까지 단축하는 성과
- https://parg.co/loRI
▶️국토부 "'현대차 신청' 자동차리콜법, 위헌 소지 없어"(더팩트)
-"제작사 사후 책임 강화 필요"
- https://parg.co/loRV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토요타와 손잡고 'AI 로봇' 공동개발(이데일리)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와 토요타 LBM 협력, "휴머노이드 로봇 대규모로 내놓을 것"
- https://parg.co/loR1

2.해외뉴스
▶️“눈에는 눈”…中, EU 대응 수입 고배기량車 관세 인상 검토(이데일리)
-중국 상무부 “고배기량차 관세 인상 신중하게 검토 중”, 브랜디·돼지고기 이어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인상 대응
- https://parg.co/loRa
▶️루시드, 대규모 유상증자 추진…주가 15%↓(이데일리)
-루시드는 우선 공모 방식으로 총 2억6245만주를 발행할 계획
- https://parg.co/loRW
▶️우버, 익스피디아 인수 검토…주가 엇갈려(이데일리)
-우버가 제3자에게 익스피디아 인수 제안을 받은 후 최근 몇 달간 자문사에 연락해 이 거래에 대해 검토
- https://parg.co/loRg
▶️테슬라 슈퍼차저, 남미 상륙…충전 인프라 토대로 전기차 시장 확장(더구루)
-칠레 킬리쿠라와 쿠라우마서 슈퍼차저 운영 시작, 전기차 소유 편의성 확대 위한 인프라 구축 본격화
- https://parg.co/loRF

▶️프랑스 은행, GAC 리스 부문 지분 50% 인수 계획(KAMA)
▶️Volkswagen, 10월 30일 두 번째 노사협상 개시 예정(KAMA)
▶️Ford, 유럽에서 EV 버전 'Capri' 인도 개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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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7 Oct,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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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BMW CEO,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정책 취소 촉구
- BMW의 올리버 집세(Oliver Zipse) CEO는 '2024 Paris Motor Show'에서 유럽이 중국의 배터리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기술적 강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2035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정책을 취소해야 한다고 밝힘
• 주요 발언 내용
- 유럽의 분위기가 비관적인 방향으로 기울고 있음
- 유럽은 경쟁력 유지를 위해 새로운 규제 프레임워크가 필요함
- 2035년 100% EV 목표를 수정하면 유럽 OEM이 배터리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줄일 수 있을 것임
• 2024년 9월, 이탈리아의 아돌포 우르소 산업부 장관도 2035년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법안에 대한 EU의 검토 일정을 2025년으로 앞당기기 위한 공식 제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음
- BMW, VW, Renault 등 자동차 제조업체도 CO2 목표를 완화하거나 연기할 것을 요구한 바 있음
- 2023년 3월, EU 27개국 각료급 이사회인 교통·통신·에너지 이사회는 2035년부터 내연기관 신차 판매 금지 법안을 최종 승인한 바 있음
• 2035년부터 자동차의 CO2 배출량을 제로로 함
• 2030년부터 2021년 대비 CO2 배출량을 55% 줄여야 함
□ Stellantis, 멕시코에서 Ram 픽업트럭 생산 확대 계획
- Stellantis가 멕시코 공장을 확장해 Ram 1500 픽업트럭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짐
• 멕시코 살티요 기존 공장 옆에 추가 2개 건물을 건설하고 있음
• 내연기관 모델을 생산할지 EV 모델을 생산할지는 불분명함
• Stellantis의 Ram 1500 생산에 대한 별도 발표는 없음
- 2024년 9월, Stellantis는 Ram 픽업트럭의 EV 모델을 생산하기 위해 미시간주 스털링 하이츠(Sterling Heights) 조립 공장에 2억 3,55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음
□ Zeekr, 호주에서 EV 출시
- Geely 산하 Zeekr는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인 두 모델 중 호주용 첫번째 모델 'X' 판매를 시작함
• 오세아니아를 주요 해외 시장으로 개척할 계획
- 미국과 유럽의 무역 장벽이 높아지면서 호주에 집중할 계획
- 오세아니아가 동남아시아 및 라틴 아메리카와 함께 가장 큰 해외 시장 중 하나가 되기를 바라고 있음
- 2025년에는 중형 전기 SUV '7X'도 출시할 계획
• 2024년 말에는 뉴질랜드에서도 EV를 출시할 예정
- 호주는 2023년 120만대의 자동차가 판매된 전 세계적으로 비교적 작은 시장임
• 하지만, 자동차 제조 산업이 없고 보호 무역 장벽을 도입할 가능성이 낮아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에 매우 매력적인 시장임
• 호주 정부는 2022년부터 EV 보급을 적극 장려하고 있음
• 호주와 중국과의 양국 관계도 호전되고 있음
□ Valeo와 Mahle, 전기 모터 공동 개발 계획
- 프랑스의 Valeo와 독일의 Mahle는 '전기 여자식 동기 모터(EESM - Electrically Excited Synchronous Motor)'를 사용한 최대 출력 350kW의 E-Axle을 공동 개발할 계획
• 최대 출력 220~350kW의 EV용 E-Axle을 개발할 예정
- 탄소 발자국은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영구 자석 전기 모터 대비 CO2 배출량은 30% 감소, 전력 밀도는 30% 증가
- 첫 번째 프로토타입 테스트는 2024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
• Valeo는 고효율 인버터, Mahle는 자석 없는 로터용 'Mahle Contactless Transmitter(MCT)' 기술을 제공함
- 2022년 2월, Renault Group, Valeo, Valeo Siemens eAutomotive는 희토류를 사용하지 않는 새로운 전동모터를 공동 설계·개발해 프랑스에서 생산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음

[간략뉴스]
□ 프랑스 은행, GAC 리스 부문 지분 50% 인수 계획
- 프랑스 은행인 '크레디 아그리콜(Credit Agricole)의 Personal Finance& Mobility 부문은 GAC의 리스 부문 지분 50%를 인수할 계획 (GAC의 유럽 자동차 판매 파트너가 되기 위한 거래의 일환)
- 자회사인 CA Auto Bank도 2025년 1월부터 GAC의 유럽 내 EV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금융 파트너가 될 예정
□ Volkswagen, 10월 30일 두 번째 노사협상 개시 예정
- VW과 독일 산별 노조 IG Metall은 독일 일부 공장 폐쇄 계획 등과 관련해 10월 30일부터 두 번째 협상을 개시할 예정
- IG Metall의 VW 협상 담당 책임자는 첫 번째 협상으로부터 충분한 시간이 경과한 만큼 VW이 향후 10년간의 기본계획을 최종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함
□ Ford, 유럽에서 EV 버전 'Capri' 인도 개시
- Ford는 독일 쾰른에서 생산된 EV 버전 'Capri'를 유럽 전역의 딜러십과 고객에게 공식적으로 인도하기 시작함
- Ford에 따르면 현재까지 약 20만명의 유럽 고객이 온라인으로 주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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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6 Oct, 21:4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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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무보, 현대차 美 전기차 생산거점 건설에 13.5억 달러 지원(지디넷코리아)
-한국무역보험공사는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공장 신설 프로젝트에 13억5천만 달러(약 1조8천억원) 규모 수출 금융 지원
-https://parg.co/lo3u
▶️현대차·기아, 프레스 금형 설계 자동화 세계 최초 개발… “75% 이상 시간 단축”(동아일보)
-기존 데이터 표준화, 하나로 통합, 설계 오류 원천 차단 품질 고급화. 내년 ‘그랜저’ 모델부터 본격 적용
-https://parg.co/lo3Z
▶️현대모비스, 슬로바키아에 유럽 첫 PE시스템 생산거점 구축…정부와 투자협약(OSEN)
-현대차와 기아를 비롯해 글로벌 완성차 업체 대상 전동화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유럽에 전기차 핵심 부품인 PE시스템 공장을 신규로 구축
-https://parg.co/lo3p
▶️번호판 입력하면 '차량 원격제어' 가능…美서 기아車 해킹사건(지디넷코리아)
-웹사이트 결함을 통한 해킹…확인된 완성차만 12개
-https://parg.co/lo33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 티저 이미지·영상 공개(글로벌이코노믹)
-오는 29일 사우디 제다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여
- https://parg.co/lo3O
▶️[단독] '테슬라 출신' GM 2인자 방한…국내서 친환경차 만드나(서울경제)
-PHEV·EV라인 없는 韓 방문. 조립·도장 등 현황 살펴볼 듯
- https://parg.co/lo3s

2.해외뉴스
▶️테슬라, 중국서 'FSD 이전' 허용한다(지디넷코리아)
-연말까지 인도되는 전 차종 대상
- https://parg.co/lo3Q
▶️"멕시코산 車에 2000%"…트럼프, 관세 위협 수위 높여(이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콕 집어 "美 진출했지만 조립만 해", "멕시코산 1대도 못팔아…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 "관세 높이면 기분 나빠서라도 美서 생산하려 할 것"
- https://parg.co/lo3C
▶️미국 EV시장도 경쟁 가열…5,000대 이상 판매 EV모델 15개(한국경제)
-작년 5천대 이상 판매 모델 9개 대비 소비자선택 증가, "내년 테슬라 저렴한 모델 출시되면 판매증가세 가속"
- https://parg.co/lo3h
▶️테슬라 사이버트럭, 3분기 美 베스트셀링 EV 3위 ‘우뚝’(더구루)
-3분기 美 EV 시장서 1만 6,692대 판매…‘톱3’. 1, 2위는 모델 Y·모델3…미국 EV 시장 '장악'
- https://parg.co/lo34
▶️GM, 리튬 아메리카스에 6억2500만달러 투자…주가 나란히↑(이데일리)
-캐나다 리튬광산업체 리튬 아메리카스(LAC)와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합의
- https://parg.co/lo3R
▶️머스크 ‘로보택시 대량 출시’ 호언 했는데…“美 규정에 어긋나”(헤럴드경제)
-블룸버그 “美당국, 운전자 제어 없는 차량 도로 배치 제한”, 면제는 물건 운반 차량 단 1건…주별 규정도 장애물
- https://parg.co/lo3f

▶️ 영국, 중국산 EV에 EU 방식 관세 부과 계획 없음(KAMA)
▶️ Stellantis 회장, 경쟁사 인수에 관심 없음(KAMA)
▶️ 9월 EV/PHEV 글로벌 판매량 30.5% 증가(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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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6 Oct, 04:01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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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EU, 중국과의 EV 협상 10월 내 타결 가능성 희박
- EU 고위 당국자는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와 관련한 중국과의 EV 최저 수입 가격 협상이 10월 내에 타결되기 어려워 보인다고 밝힘
• 주요 발언 내용
- EV가 워낙 복잡하기 때문에 합의점을 찾기가 쉽지 않음
- EU 집행위원회는 중국 상공회의소, 여러 EV 제조업체, 여러 개별 수출업체로부터 최저 가격 제안을 받았음
- 자동차의 종류가 다르다는 점을 감안하면 최저 가격은 단일 가격으로 책정되지 않을 것임
- 판매량과 보조금 수령 여부에 따라 생산 업체마다 최저 가격이 달라져야 할 수도 있음
- 협상은 10월 이후에도 계속될 수 있음
• EU 집행위원회 입장
- 해결책을 찾아야 할 책임은 중국에 있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임
- 최저 수입 가격 합의는 WTO 규정에 부합해야 하고, 보조금으로 인한 피해 대비 적절해야 하며, 집행 가능하고 모니터링이 가능해야 함
- 특정 수출업체의 최저 수입 가격 제안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그 외 업체에는 관세가 유지될 수 있음
-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 부과는 일단 시행될 것으로 보임
• 추가 관세 부과는 2024년 10월 31일부터 5년간 적용됨
□ 독일 주정부, 공장 폐쇄 막기 위해 VW과 협력 약속
- VW의 공장이 있는 독일의 니더작센, 작센, 헤센, 베를린 4개 주는 공동 입장문을 통해 공장이 폐쇄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VW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힘
• 가장 중요한 목표는 모든 공장을 보존하는 것이며, 이는 4개 주가 서로 경쟁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함
• 직원을 희생시키는 가혹한 감원을 거부하며, 일자리 보장을 위한 장기 계약이 체결되어 전문성이 유지되도록 해야 함
- VW이 독일 일부 공장 폐쇄 및 감원 방침을 발표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 독일 노조 IG Metall은 공장 폐쇄 및 감원에 대해 저항할 방침

[산업동향]
□ Stellantis CEO, 중국산 EV 추가 관세로 유럽 공장 폐쇄 가속
- Stellantis의 Carlos Tavares CEO는 '2024 Paris Motor Show'에서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로 현지 자동차 제조업체의 유럽 공장 폐쇄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힘
• 관세는 좋은 커뮤니케이션 도구이지만 부작용이 있음
• 추가 관세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유럽에 공장을 건설하게 되어 과잉 생산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임
• 공장 폐쇄 필요성이 가속화되고 있음
•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생산 비용 문제로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로 가지 않을 것임
- 유럽 내에서 특정 조건 하에 자동차를 생산하면 EV 관세를 피할 수 있음
• BYD는 헝가리에 NEV 공장을 건설하고 있음
• Great Wall, Chery, SAIC 산하 MG Motor, GAC, Dongfeng 등도 유럽 공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음
□ BYD, 유럽 현지 생산 가속화 계획
- BYD의 Stella Li 부사장은 '2024 Paris Motor Show'에서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 부과를 비난하면서, 유럽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차량을 현지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힘
• 유럽에서 차량 부품을 생산하고 헝가리와 터키 공장에서 배터리 팩을 조립할 것이며, 중국에서는 배터리 셀만 수입할 계획
• 거의 모든 EV를 헝가리에서 생산할 계획이며, 공급망 측면에서는 유럽 공급업체로부터 최대한 구매할 것이지만, 유럽에 진출한 다른 중국 공급업체로부터도 구매할 방침
• 관세 비용(BYD의 경우 기존 관세 10%에 17% 추가)을 소비자에게 전가할지 아니면 흡수할지 아직 결정하지 않았음
• BYD가 유럽에서 3만유로 이하에 차량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않음
• EU의 추가 관세는 공정한 판단이 아니며, 자동차 생산 비용을 늘리고 자동차 산업을 혼란스럽게 할 것임
- Leapmotor와 Stellantis의 합작사인 Leapmotor International의 Tianshu Xin CEO도 EU의 추가 관세가 Stellantis 유럽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힘
• 어떤 모델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음
• 추가 관세를 소비자에게 전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언급함

[간략뉴스]
□ 영국, 중국산 EV에 EU 방식 관세 부과 계획 없음
- 영국의 조너선 레이놀즈(Jonathan Reynolds) 기업통상부 장관은 중국산 EV 관세와 관련해 EU 방식을 따를 계획이 없다고 밝힘
- 영국 무역구제청(TRA)에 접수된 자동차 산업계의 특별한 불만 제기도 없었다고 언급함
□ Stellantis 회장, 경쟁사 인수에 관심 없음
- Stellantis의 존 엘칸(John Elkann) 회장은 '2024 Paris Motor Show'에서 다른 기업과 합병하거나 인수할 생각이 없다고 밝힘(Stellantis와 Renault의 제휴 소문이 돌고 있음)
- Stellantis는 경쟁력 있는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아직 통합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언급함
□ 9월 EV/PHEV 글로벌 판매량 30.5% 증가
- 시장조사회사 Rho Motion은 9월 EV 및 PHEV 글로벌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한 169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함
- 중국 112만대 (전년 동월 대비 47.9% 증가), 미국과 캐나다 15만대 (4.3% 증가), 유럽 30만대 (4.2% 증가)를 기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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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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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인도 최대 규모 4.5조 조달 기대"…현대인디아 IPO '큰손' 몰려(머니투데이)
-블랙록·피델리티·싱가포르정부 사전 청약 참여…22일 뭄바이 상장 예정
- https://parg.co/lor0
▶️LG엔솔, 포드와 배터리 동맹…'13조 잭팟' 터졌다(한경비즈니스)
-포드와 총 109GWh 규모의 전기 상용차 배터리 셀·모듈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
- https://parg.co/lorS
▶️왜 한국만 캐즘? 세계 전기차 판매량 30.5% 급증(M투데이)
-테슬라 판매가 다시 증가세를 보인데다 BYD 등 중국세가 유럽과 중남미 등에서 판매량을 크게 늘린 덕분
- https://parg.co/lorc
▶️[단독] 中 전기차 4위 립모터, 韓진출 '초읽기'…BYD·지커 이어 세번째(지디넷코리아)
-[파리모터쇼 2024] 韓딜러사, 파리 찾아 시승…"매우 관심 보였다"
- https://parg.co/lorK
▶️"장난하냐" 쓴소리 쏟아진 테슬라 로보택시…자율주행 가시밭길(뉴스1)
-'레벨4' 웨이모 로보택시 상용화 6년…여전히 샌프란 등 일부 도심만 운행, 아우디·혼다 '레벨3' 차량 양산 끊겨…"막대한 개발비용 등에 진전 더뎌"
- https://parg.co/lorq

2.해외뉴스
▶️테슬라 베를린 기가팩토리 확장 승인.. 생산 100만대로 2배 증가 예상(글로벌모터즈)
-테슬라, 기가팩토리 베를린 확장 계획의 1단계 승인, 생산 용량이 연간 50만 대에서 100만 대로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
- https://parg.co/lor6
▶️우버 CEO “테슬라 로보택시, 우버 플랫폼에 추가 가능”(글로벌모터즈)
-2인승 자율주행 차량 ‘사이버캡’이 우버의 승차 공유 플랫폼에 등장할 가능성이 제기
- https://parg.co/lorE
▶️테슬라, 中서 좀처럼 힘 못쓴다...전기차 판매 '4위'로 밀려(더구루)
-테슬라, 지난달 7만 2,200대 판매…점유율 6.4%, 현지 저가형 모델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순위 ↓
- https://parg.co/lorr
▶️中 자동차, 파리서 역대급 규모 과시하자…유럽기업 '초비상'(한국경제)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폭탄 비웃듯 파리모터쇼로 달려간 中 자동차기업들. BYD·샤오펑·훙치 등 9곳 참여
- https://parg.co/lor5
▶️국내 출시는 언제? GMC, '시에라 EV 드날리' 가격 7,500달러 인하(M투데이)
-2025년형 시에라 EV 드날리의 판매 가격은 기존 9만9,495달러보다 7,500달 인하된 9만1,995달러부터 시작
- https://parg.co/loru

▶️ 중국, EU의 EV 가격 관련 별도 협상에 대해 경고(KAMA)
▶️ 트럼프, 차량 대출 감세 및 중국 자동차업체 판매 금지 제안(KAMA)
▶️ 미국 법원, Fisker 파산 계획 승인(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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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Oct, 04:04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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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동향]
□ 프랑스, 2025년 EV 구매 보조금 축소
- 프랑스 정부의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EV 구매 보조금 예산을 30% 이상 줄였음
• 친환경 자동차 구매 보조금 총액은 2024년 15억유로에서 2025년 10억유로로 축소됨
- 저소득 가구에 대한 지원을 우선할 방침
- 구체적인 보조금 축소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음
• 프랑스 재무부는 규모의 경제와 배터리 기술 발전에 따른 EV 가격하락으로 EV 시장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어 보조금 필요성이 감소했다고 언급함
- 현재 EV 구매자에게 최대 7,000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구에는 월 100유로에 EV를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자동차 업계 반응
- 자동차 업계 대표들은 프랑스 자동차 시장의 EV 시장 점유율은 17%로 정체되어 있다고 언급함
-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EU 벌금을 회피하기 위해서는 CO2 배출량을 대폭 줄여야 하기 때문에 보조금은 여전히 필요하다고 호소함
• CO2를 많이 배출하는 자동차에 대한 규제는 더욱 강화할 계획
- 한편, 프랑스 정부는 심각한 재정 적자로 2025년도 예산안에서 413억 유로 상당의 공공 지출을 줄이고, 193억유로의 추가 세수를 거둬들인다는 계획을 발표함
• 국내총생산(GDP)의 6.1%로 예상되는 2024년 재정 적자를 2025년 5%까지 낮추고, 2029년에는 EU의 기준치인 3% 이하로 낮출 계획

[산업동향]
□ GAC, 유럽에서 EV 생산 검토
- GAC의 Wei Heigang 해외 사업 총괄 매니저는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유럽에서 EV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 GAC는 EU의 중국산 EV 추가 관세 부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럽을 '비교적 열린' 핵심 시장으로 평가하고 있음
• 관세 문제는 분명 영향을 주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극복할 수 있음
• 관세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 하나로 현지 생산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음
• EV 생산 검토는 초기 단계이며 신규 공장 건설, 기존 공장 공동 사용 및 인수 등에 대해 검토하고 있음
- GAC는 2030년 내 해외 판매량 50만대를 목표로 하고 있음
• 현재 유럽에서 EV를 판매하고 있지 않음
• 10월 14일 개막하는 '2024 Paris Motor Show'에서 유럽 시장용 소형 전기 SUV를 공개할 예정
- 소형 전기 SUV 'Aion V는 520km 주행이 가능하며, 2025년 중반 일부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
- 가격은 4만유로 미만이지만, 아직 최종 가격은 미정
□ Volkswagen, 3분기 글로벌 판매량 7% 감소
- 3분기 글로벌 판매 실적
• 판매량: 217만 6,000대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
- 중국: 71만 1,500대 (15% 감소)
• EV 판매량: 18만 9,400대 (9.8% 감소)
- 유럽 12% 감소, 미국 41% 감소, 중국 5.2% 증가
• VW의 판매량 감소는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가 중국 수요 부진, 높은 생산 비용 등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음
- 최근 BMW와 Mercedes-Benz도 3분기 글로벌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발표
- Porsche의 3분기 중국 판매량도 부진한 상황임
• 판매량: 1만 3,279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
- 10년 만의 최저 수준이며, 1~9월 누계로는 29% 감소
• 1~9월 글로벌 판매량: 22만 6,026대 (7% 감소)
□ BYD, 독일 판매량 조기 증가 기대
- BYD의 스텔라 리(Stella Li) 부사장은 6개월 내에 독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독일 언론과의 인터뷰)
• 주요 발언 내용
- 6개월 내에 독일 판매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
- 독일에서 장기적인 입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으로 독일 영업팀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2025년 내 헝가리에서 자동차 생산을 시작할 계획
• 독일 판매 목표에 대해서는 언급을 거부했지만, 차량 가격은 2만5,000유로~3만유로가 될 것이라고 밝힘
- 한편, BYD는 헝가리 세게드(Szeged)에 자사 유럽 최초의 NEV 공장을 건설 중임

[간략뉴스]
□ 중국, EU의 EV 가격 관련 별도 협상에 대해 경고
- 중국 상무부는 EU에 유럽에서 판매되는 중국산 EV 가격에 대해 별도의 협상을 하지 말라고 촉구함
- EU가 중국과 협상 중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와 별도의 가격 협상을 진행한다면 협상 기반과 상호 신뢰가 흔들릴 것임
□ 트럼프, 차량 대출 감세 및 중국 자동차업체 판매 금지 제안
- 미국 대통령 선거의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은 디트로이트 경제 클럽 연설에서 차량 대출 이자 세액 공제와 미국에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의 차량 판매 금지를 제안함
- 자동차 대출 이자를 주택 담보 대출과 동일하게 취급하고, 북미 자유무역협정 재협상 의향을 캐나다와 멕시코에 정식으로 통지할 방침
□ 미국 법원, Fisker 파산 계획 승인
- 미국 파산 법원은 Fisker의 파산 계획을 승인해 Fisker가 약 3,000대의 전기 SUV 'Ocean' 재고를 4,600만달러에 매각하고, 남은 자산으로 채권자에게 부채를 상환할 수 있도록 허가함
- 재고 차량은 American Lease에 매각하고, 지적 재산은 채권자에게 이전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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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4 Oct, 21:45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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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美전기차 2위' 현대차…추격자 GM 따돌릴 신공장 'HMGMA' 온다(뉴스1)
-올해 누적 현대차그룹 2위 수성…"HMGMA 아이오닉5 생산 시작, 테슬라 잡는다"
- https://parg.co/loSF
▶️2025년형 카니발 출시…안전·편의사항 강화(뉴스1)
-카니발 9인승의 가격은 가솔린은 3,500만 원대부터, 디젤은 3,700만 원대부터, 하이브리드는 4,000만 원대부터 각각 시작
- https://parg.co/loSg
▶️한국타이어, 中서 EV 타이어 기술 선봬(디지털타임스)
- 타이어 지속 가능성 참가, 아이온 중심 연구개발 현황 소개
- https://parg.co/loSW
▶️현대차, 인도 광고 캠페인 비용 37.6% 확대…IPO 포석(더구루)
-FY23 기간 광고 캠페인 비용 1,088억 지출, 타타모터스 등 타 브랜드 대비 2배가량 높아
- https://parg.co/loSa
▶️현대글로비스, 북미 '항공기·광산 장비' 운송 수주 노린다(머니S)
-'브레이크벌크 아메리카' 참가… 중량화물 물류 경쟁력 입증, 신규 화주 발굴 등 마케팅 강화
- https://parg.co/loS1
▶️[단독] 현대차 로봇개 스폿, '인턴 안전요원'으로 브라질 공장 투입(더구루)
-생산 라인 모니터링 통한 안전성 향상 차원, 생산성 확대와 비용 절감 효과 기대감 UP
- https://parg.co/loSI

2.해외뉴스
▶️GAC, 유럽 현지 생산 검토.. EU 관세 장벽 넘고 시장 공략(글로벌모터즈)
-GAC(광저우자동차그룹)가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생산을 적극적으로 검토
- https://parg.co/loSe
▶️프랑스서 테슬라 전기차 화재 사고로 4명 사망… "원인 아직 몰라"(머니S)
-프랑스 니오르에서 테슬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일어나 4명이 사망
- https://parg.co/loSX
▶️"유럽시장 잡아라"… 韓·中·佛 전기차 파리서 격돌(매일경제)
-르노·푸조, 소형 전기차 공개, 中 BYD 신형 SUV 출격. 기아 EV3로 유럽 데뷔전
- https://parg.co/loSy
▶️르노그룹, 파리모터쇼서 전기차 ‘르노4 E-테크 일렉트릭’ 첫선(매일경제)
-‘2024 파리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7종, 콘셉트카 2종을 비롯한 다양한 차량을 선보여
- https://parg.co/loSv
▶️‘배터리 가격 절반으로 뚝’. 2026년 전기차 가격 엔진차 만큼 떨어진다.(M투데이)
-2026년까지 글로벌 평균 배터리 팩 가격이 킬로와트시(kWh)당 82달러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
- https://parg.co/loSL

▶️Stellantis, 경영진 쇄신(KAMA)
▶️BMW와 Mercedes-Benz, 3분기 글로벌 판매량 감소(KAMA)
▶️Honda, 중국에서 자사 최초 EV 전용 공장 가동 개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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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수의 HMC Auto Call

14 Oct, 04:02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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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Tesla, 로보택시 'Cybercab' 공개
- Tesla의 Elon Musk CEO는 'We, Robot' 행사에서 로보택시 'Cybercab'을 공개함
• Cybercab
- 2개의 걸 윙 도어, 핸들과 페달이 없음
- 2026년 생산 개시
- 가격은 3만달러 미만
- 운용 비용은 1마일당 20센트
- 원가 절감을 위해 FSD 실행 시 LiDAR를 사용하지 않고 AI와 카메라만 사용
• Elon Musk CEO는 Cybercab에 적용될 자율주행 기술의 구체적인 내용을 비롯해 규제 문제를 언제 어떻게 해결할지, 어떤 방식으로 운영해 수익을 낼지 등 투자자들이 기대한 주요 정보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음
- 투자자들은 대량 생산 시기 및 규제 당국의 승인 취득 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을 기대했지만,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음
- Tesla 주가는 전날보다 7.8% 하락
• 최대 20명이 탑승 가능한 대형 자율주행차 '로보밴'과 인간형 로봇 '옵티머스'도 공개함
- Elon Musk CEO는 2025년 텍사스주와 캘리포니아주에서 Model 3와 Model Y로 FSD에 의한 완전 자율주행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 Chery, 러시아에서 현지용 차량 조립 생산
- Chery가 러시아에서 철수한 Nissan, VW, Mercedes-Benz의 3개 공장을 임대해 현지용 차량을 조립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SUV 'Tiggo'와 'Exeed'를 조립 생산
- 이전 Nissan의 상트페테르부르크 공장에서 2024년 1월부터 'Tiggo 7'의 차량명을 'Xcite X-Cross 7'으로 변경해 생산
- 이전 VW의 칼루가주 공장에서 러시아의 자동차 딜러 AGR Automotive가 Chery의 'Tiggo'를 소량 생산
- 이전 Mercedes-Benz의 에시포보(Esipovo) 공장에서 'Exeed VX'를 생산
• SKD(Semi Knock Down) 방식으로 조립 작업을 진행하고 있음
• Chery는 러시아에서 승용차를 판매하고 있지만, 자사 공장 건설 및 타사 공장 인수는 계획하고 있지 않음
- 러시아의 승용차 전체 판매량 중 약 5분의 1을 차지하고 있음
• 러시아는 수입차 관세를 인상했음
- 해외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현지 생산을 촉구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임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서방 국가의 자동차 제조업체 대부분이 러시아에서 철수한 이후,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러시아 내 생산도 확대하고 있음
□ 중국 9월 신차 판매량 1.7% 감소
- 9월 신차 판매 실적 (CAAM)
• 판매량(수출 포함): 280만 9,000대 (전년 동월 대비 1.7% 감소)
- 4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음
- 중국 내 수요는 감소했지만, 수출은 호조를 유지하고 있음
• 1~9월 누계: 2,157만 1,000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
- 중국: 1,725만 9,000대 (2.4% 감소)
- EV: 498만 8,000대 (11.6% 증가)
- PHEV: 332만 8,000대 (84.2% 증가)
- 중국 내 판매 실적
• 판매량: 227만 (전년 동월 대비 6% 감소)
- 신차 판매의 90%를 차지하는 승용차 판매량은 1.8% 감소한 206만 8,000대로 5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음
- EV 등 NEV 판매량: 128만 7,000대 (42.3% 증가)
- EV: 77만 5,000대 (23.8% 증가)
- PHEV: 51만 1,000대 (84.2% 증가)
- 전체 판매량 중 NEV 비율 45.8%, 승용차에서는 54.6%를 기록
- 수출 실적
• 수출량: 53만 9,000대 (21.4% 증가)
- EV: 8만 9,000대 (3.6% 감소)
- PHEV: 2만 2,000대 (4.9배 증가)
• 1~9월 누계: 431만 2,000대 (전년 동기 대비 27.3% 증가)
- CAAM은 2024년 수출 대수를 기존 전망에서 30만대 늘어난 580만대로 전망함
□ Toyota 등 일본 자동차 3사, 9월 중국 판매량 모두 감소
- Toyota, Honda, Nissan 3사의 9월 중국 신차 판매량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알려짐
• EV 등 NEV 판매를 늘리고 있는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판매 감소세가 멈추지 않고 있음
- 업체별 9월 판매 실적
• Toyota: 16만 500대 (전년 동월 대비 9.2% 감소)
- 8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음
- 1~9월 누계: 124만 600대 (10.4% 감소)
• Honda: 6만 2,586대 (42.9% 감소)
- 8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음
- 1~9월 누계: 58만 8,018대 (29.3% 감소)
• Nissan: 6만 1,395대 (3.8% 감소)
- 6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밑돌았음
- 매년 가을 실시하는 판촉 활동으로 감소 폭이 8월(24.2% 감소)보다 축소
- 1~9월 누계: 49만 6,998대 (9.1% 감소)

[간략뉴스]
□ Stellantis, 경영진 쇄신
- Stellantis의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CEO는 경영진 쇄신이 북미 사업 부진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언급함
- 타바레스 CEO는 2026년 초 계약 종료 후 퇴임하고, 후임은 2025년 4분기까지 발표할 예정 (CFO, 북미 COO, 중국 COO, Maserati와 Alfa Romeo의 CEO도 교체)
□ BMW와 Mercedes-Benz, 3분기 글로벌 판매량 감소
- 2024년 3분기 글로벌 판매량은 BMW가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 Mercedes-Benz가 3% 감소했음 (중국 판매량은 BMW가 30% 감소, Mercedes-Benz가 13% 감소)
- 독일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높은 생산 비용, EV 수요 감소,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어려움에 직면해 있음
□ Honda, 중국에서 자사 최초 EV 전용 공장 가동 개시
- Honda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Dongfeng과의 EV 전용 합작 공장 가동을 시작했음 (투자액은 약 40억위안, 연간 생산 능력은 약 12만대)
- Honda는 ‘2035년까지 중국 내 모든 신차의 EV화 계획’에 따라 생산 체제를 강화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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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ct, 21:40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HMC Auto News (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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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뉴스
▶️[단독] 미쓰비시 엔진 받던 현대차그룹, 50년 만에 '전동화 역수출'(서울경제)
-전기차 '충전제어장치' 공급계약, 정의선號 4년···글로벌 톱티어로
- https://parg.co/loY7
▶️“연말까지 더 준다”…전기차 보조금 개편(서울경제)
-캐즘發 보조금 집행률 54% 그쳐, 연말까지 혜택···이르면 금주 발표
- https://parg.co/loYn
▶️[단독] 한국 UAM 상용화 눈앞…현대차 '슈퍼널' 2028년 200대 생산(한국경제)
-슈퍼널, 4년 뒤 전기 수직 이착륙장치(eVTOL)를 연간 200대 규모로 생산
- https://parg.co/loYB
▶️현대차·기아, 美 전기차 판매 10만 대 돌파 '눈앞'(이데일리)
-1~9월 전기차 판매 9만 1,348대, 전년 대비 30% 증가, 지난해 9만 4,340대 판매량 10개월 만에 초과 달성해
- https://parg.co/loYw
▶️차 앞유리로 영화 본다… 현대모비스, 독일 '자이스' 사와 맞손(머니S)
-앞 유리창을 활용해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동영상, 편의 정보 등을 선명하게 표시
- https://parg.co/lomb

2.해외뉴스
▶️머스크, 로보택시 출시 또 연기…"2026년 생산"(지디넷코리아)
-"가격은 4천만원 수준…모델3 기본형보다 저렴" 강조
- https://parg.co/lomU
▶️[초점] 美 자동차시장 ‘전기차’ 점유율, 마의 10% 근접(글로벌이코노믹)
-켈리블루북 보고서 “지난 3분기 전기차 판매량 및 점유율 모두 사상 최고 기록”
- https://parg.co/loml
▶️中 자동차 교체 정책 '성공적'…올해 보조금 신청 수만 113만 건(더구루)
-1~8월 중국 내 폐차 회수량 전년比 42.4%↑
- https://parg.co/lomY
▶️폭스콘, 美 전기차 생산 "기약 없다"(더구루)
-로즈타운 공장 가동까지 적어도 5년 이상 걸릴 것, 전기차 캐즘 등 영향 고려해 위탁 생산 시기 조율
- https://parg.co/lomo

▶️Tesla, 10월 10일 로보택시 상세 내용 공개 예정(KAMA)
▶️Stellantis CEO, 경영진 대폭 쇄신 계획(KAMA)
▶️Honda, 스티어링 부품 결함으로 북미에서 약 200만대 리콜(K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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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ct, 04:03


[현대차증권 자동차/ 장문수/ 02-3787-2639]
KAMA Auto Daily (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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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
□ BYD, 인도 정부로부터 투자 규제 완화 시그널 없다고 언급
- 인도 BYD의 라지브 차우한(Rajeev Chauhan) EV 부문 책임자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인도 정부로부터 투자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는 '직접적인 시그널'을 받은 적은 없다고 밝힘
• BYD는 인도에서 EV를 생산하기 위해 10억달러 규모의 투자 제안서를 인도 정부에 제출했지만, 아직 승인되지 않았음
- BYD와 인도 비상장 기업 'Megha Engineering and Infrastructures'가 EV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었음
• 인도 정부는 2020년 중국과의 국경 분쟁 후 중국 투자에 대한 심사를 강화했음
- 2022년 7월, Great Wall은 인도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지 못해 10억달러 투자 계획을 보류한 바 있음
• BYD의 인도 투자 관련 현황
- 2023년 7월 인도 내 EV와 배터리 생산 관련 투자 계획을 인도 규제 당국에 제출, 인도 정부는 투자 계획을 거부, BYD는 투자 계획을 보류
• BYD가 인도 현지에서 자동차를 생산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의 EV 출시가 가능해짐
- 한편, BYD가 인도 자동차 생산 공장 설립에 대해 인도 Reliance그룹 및 Adani와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BYD는 Reliance그룹과 Adani가 인도 정부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어, 양사 중 한 개 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투자 승인 확보를 기대 하고 있음
• Reliance그룹 산하 Reliance Infrastructure는 EV와 배터리 생산을 검토하고 있음
- 연간 약 25만대 규모의 EV 공장 건설을 위한 비용 타당성을 검토 중
- 초기 10GWh 규모로 시작해 10년에 걸쳐 75GWh까지 확장할 배터리 공장 건설에 대해서도 검토 중
- 중국 기업을 포함해 파트너를 찾고 있음
- 최근 BYD의 인도 전기 승용차 부문 임원을 역임한 Sanjay Gopalakrishnan을 EV 프로젝트 자문 역할로 영입
□ Volkswagen, 2027년 내 신규 저가 EV 8개 모델 출시 목표
- VW 브랜드의 토마스 셰퍼(Thomas Schaefer) CEO는 2027년 내 신규 저가 EV 8개 모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힘
• 수익성이 있으면서도 저렴한 차량을 출시할 예정
• 소형 EV 'ID.2'는 50개월이 아닌 36개월 내에 개발할 계획
• 시장 점유율 회복을 목표로 함
- VW은 EV 수요 둔화, BYD 등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와의 경쟁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음
• 독일 일부 공장 폐쇄를 검토하고 있음
• 중국 합작 공장 생산도 중단할 계획
□ Toyota, Avanci와 5G 특허 사용 계약 체결 합의
- 글로벌 통신 대기업들의 특허 관리를 담당하는 미국의 Avanci는 고속 통신 규격 '5G' 관련 특허에 대해 Toyota와 포괄적인 특허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힘
• Avanci는 NTT docomo, 삼성전자 등 글로벌 통신/전자기기 대기업 70개사와의 통신 관련 특허 이용 허가 협상을 담당하고 있음
- 커넥티드카 개발로 통신 기능을 갖춘 차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와 특허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
• Toyota의 특허 사용료는 밝혀지지 않았음
- Avanci는 조기에 계약을 체결할 경우 차량 1대당 29달러가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음
- 2023년 8월, Avanci는 Mercedes-Benz와 커넥티드카에 사용될 5G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 이후 VW과 현대차 등도 계약을 체결
□ Tesla, 9월 중국산 EV 판매량 19.2% 증가
- 9월 중국산 EV 판매 실적 (CPCA)
• 판매량: 8만 8,321대 (전년 동월 대비 19.2% 증가)
- 전월 대비 1.9% 증가
• 3분기 판매량: 24만 9,135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 Tesla는 이미 분기별 글로벌 판매량을 발표했지만, 중국 판매량에 대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음
- 한편, 경쟁사인 BYD의 9월 판매량은 전년 동월 대비 45.56% 증가한 41만 7,603대를 기록했음
• 월 판매량으로는 최대 실적을 갱신
• 전체 판매량 중 해외 판매 비율은 7.9%(3만 3,012대)를 기록

[간략뉴스]
□ Tesla, 10월 10일 로보택시 상세 내용 공개 예정
- Tesla의 Elon Musk CEO가 10월 10일 이벤트에서 개발 중인 자율주행 로보택시 'Cybercab'의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할 것으로 알려짐
- Tesla의 'We, Robot' 이벤트는 워너 브라더스 할리우드 스튜디오에서 10월 10일 오후 7시(태평양 표준시)에 시작될 예정
□ Stellantis CEO, 경영진 대폭 쇄신 계획
- Stellantis의 카를로스 타바레스(Carlos Tavares) CEO가 경영진의 대폭적인 쇄신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재무팀, 지역 책임자, 브랜드 임원 등의 교체 가능성이 있음)
- 타바레스 CEO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도 거론될 전망 (최근 Stellantis는 신임 CEO 선정 작업에 착수)
□ Honda, 스티어링 부품 결함으로 북미에서 약 200만대 리콜
- Honda는 북미에서 세단 'Civic' 등 약 200만대를 리콜한다고 발표함(미국 170만대, 캐나다 24만대, 멕시코 5만 8,000대)
- 스티어링 부품이 열 및 습기로 팽창할 가능성이 있으며, 기어 박스 스프링의 부적절한 설치로 과도한 마찰이 발생해 조작이 어려워지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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