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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4:48


아톤

뮤직카우 취득금액 약 33억
23년 기준 평가금액 120억

힙합 대부 제이지, K팝에 투자…뮤직카우 미국 지분 인수
- Jay-Z가 뮤직카우 미국법인 지분 20%를 약 500만 달러에 인수하며 2대 주주로 등극할 예정.
-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을 조각투자 방식으로 거래하는 플랫폼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 제이지는 우버, 스페이스X 등 스타트업 투자로 성공을 거둔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 K팝의 글로벌 인기와 미국 내 음악 저작권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투자 이유로 꼽았다.
- 뮤직카우는 K팝 및 현지 팝 음악 저작권 거래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0496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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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4:39


아톤 주요 고객사

아톤의 주고객은 국내 대형 은행, 카드사, 증권사 등 금융기업들이다. 이외에 국세청, 행안부 등 공공기관, 국내 이동통신 3사도 동사의 주력 고객이다. 수출의 경우 국내 금융사들의 해외진출과 동반하여 진출하고 있는데, 중장기적으로는 해외 고객을 직접 고객으로 유치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해외 레퍼런스

아톤은 신한은행,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인도와 동남아 국가들에 모바일 OT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고객의 호응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2024년부터는 해외 고객에 직접 모바일 OTP 등 여러 솔루션을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2024년 하반기부터 아톤은 일부 아시아 지역 해외 고객에게 직접 제품(솔루션) 수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4.8.12 기업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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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4:39


아톤 ”10만명 대상 디지털화폐 실거래 프로젝트 참여” NH농협 CBDC사업자로 선정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이 정부와 한국은행에서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 실증사업에 전격 참여한다.

아톤은 NH농협은행의 ‘CBDC 활용성 테스트 대응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며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은행이 2025년 상반기 일반 국민 10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 예정인 CBDC 실거래 테스트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로 NH농협은행을 비롯한 7개 국내 주요 은행이 함께한다.

아톤은 내년 8월까지 NH농협은행의 CBDC 대응 시스템을 구축을 책임진다.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NCP) 기반의 CBDC 시스템 구축 △예금 토큰 전환 시스템 개발 △NH올원뱅크 연동 △실결제시스템 구현 등을 수행한다.

또한 한국은행이 발행하는 기관용 CBDC와 연계해 NH농협은행이 발행하는 토큰의 안정적인 운영과 정부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대한 법적 준수 여부를 위한 시스템도 완성할 예정이다.

총 10만 명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이번 실증에서 한국은행은 기관용 CBDC를, NH농협은행은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 간 결제용 토큰을 발행한다. 국민은 NH농협은행을 통해 예금을 CBDC 토큰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받은 토큰은 NH올원뱅크 앱 내 전자지갑에 보관되며 지정된 사용처에서 실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실증이 블록체인 기술과 예금토큰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아톤의 기술 및 사업 경쟁력이 이번 사업자 선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아톤은 지난 2022년 블록체인 서비스 자회사 트랙체인을 통해 농협금융 출범 10주년 기념 주화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발행하며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또한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에 대한 기술지원 등 디지털자산 연관 산업이 제도권 금융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30여개 가상자산사업자들과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했다.

이 외에도 아톤은 앞서 NH농협은행의 전자서명인증사업자 라이선스 인허가 획득 과정에서 화이트박스 암호화기술 기반의 사설인증솔루션(ATON-mPKI)' 등 인증ㆍ보안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우길수 아톤 대표이사는 “이번 NH농협은행 CBDC 대응시스템 구축 사업 참여는 미래 금융의 새로운 장을 여는 이정표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프로젝트 수주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화폐가 가져올 혁신을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CBDC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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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4:19


한글과컴퓨터, '클라우드·AI 중심 성장'과 '주주환원 지속' 전략 발표

한글과컴퓨터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성장과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한다.

한컴은 19일 발송한 2024년 하반기 주주 서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한컴은 올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사업 확대와 AI 밸류체인 구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집중했다.

데이터 기반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활용해서 핵심 역량을 빠르게 강화했다.

클라우드 등 신사업 성장에 힘입어 매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웹기안기와 웹한글 등 클라우드 SaaS 관련 제품은 전년 대비 평균 20% 이상 성장했다.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한컴은 이미 선보인 '한컴독스 AI' 외에도 AI 기반 질의응답 솔루션 '한컴피디아', AI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어시스턴트'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들 제품은 경량형 거대언어모델(sLLM)부터 거대언어모델(LLM)까지 모두 연동할 수 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 어디에서나 IT 인프라 제약 없이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수십 곳에서 개념검증(PoC)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한컴은 수출 사업 확장을 위해 유럽 대표 AI 기업 미스트랄 AI와 기술 네트워크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인텔과는 온디바이스 AI 분야에서 협력한다. 또한 스페인 페이스피와 협력해서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에서 AI 생체인식 사업을 확장한다. 대만 케이단 모바일을 비롯한 세계적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한컴은 3분기 말 별도 기준 600억원 이상 유동성을 보유했다. 별도 기준 잉여현금흐름(FCF)의 25%를 주주환원 배당 정책으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변성준·김연수 한컴 대표는 “한컴은 클라우드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 역량을 강화하며 세계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서 “지속적 혁신과 성장을 통해 주주 가치를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etnews.com/20241119000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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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4:19


한글과컴퓨터 주주서한

▷AI 사업 강화
- 이미 선보인 한컴독스 AI, 연내 출시 예정인 한컴피디아, AI 문서작성도구 한컴어시스턴트
- 현재 주요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들이 큰 관심을 보여 수십 곳과 PoC(실증사업)를 진행 중(20여 기관)

▷AI로 글로벌 사업 박차
- 유럽 최대 LLM 미스트랄 AI와 기술/네트워크 협력 발표
- 온디바이스 AI 적용 위해 인텔과 협업

업무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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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4:13


테슬라 차이나 내수 판매

11월 11일~17일: 17,100대

9월 30일~10월 6일 : 1,800 대
10월 7일~13일 : 8,500 대
14~20일 : 13,200대
21~27일 : 10,100대
10월 28일 ~11월 3일 : 15,700대
11월 4일~10일: 17,200대

(삼주 연속 수치 잘 나오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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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2:20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성명서

위스콘신주 출신의 전 하원의원 션 더피가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되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쁩니다. 션은 탁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공직자로서, 위스콘신 애슐랜드의 지방검사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위스콘신 7번째 연방 하원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의회 재직 시절, 션은 재정 책임, 경제 성장, 농촌 개발을 옹호하며 공화당 내에서 존경받는 목소리이자 소통자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당을 초월하여 민주당원들과 협력해 미네소타 역사상 가장 큰 도로 및 교량 프로젝트를 위한 법적 장애물을 해결했습니다.

하원 금융 서비스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션은 경제 정책 강화 및 정부 프로그램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보장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리더십은 가족, 농부, 소규모 사업체, 특히 농촌 공동체의 필요를 지원하는 데까지 확장되었습니다.

그는 미국의 고속도로, 터널, 교량, 공항을 재건하며 탁월함, 역량, 경쟁력, 아름다움을 우선시할 것입니다. 션은 항만과 댐이 국가 안보를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경제를 지원하도록 보장할 것입니다. 또한, 조종사와 항공 교통 관제사에게 DEI(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정책을 없애 하늘의 안전을 강화할 것입니다.

폭스뉴스의 스타인 레이첼 캄포스-더피와 결혼했으며, 9명의 자녀를 둔 아버지인 션은 가족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마음으로 여행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션은 수년간 의회에서 구축한 경험과 관계를 활용하여 국가의 인프라를 유지하고 재건할 것이며, 여행의 황금 시대를 여는 임무를 수행할 것입니다. 이 임무는 안전, 효율성, 혁신에 중점을 둡니다. 중요한 것은, 그는 미국인들에게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션 더피- 지역 사회와 초당적 인프라 성과를 옹호하는 것으로 알려짐. 국가 안보와 효율성을 보장하면서 고속도로, 항구 및 공항을 개조할 계획.

2018년 자율주행 관련 발언 "이 기술은 우리 가족과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탁월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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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1:30


"엠로, 돈 버는 AI 소프트웨어 기업의 질주"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인공지능(AI)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업체 엠로 에 대해 올해 매출액 811억원, 영업이익 9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27.4%, 97.2% 늘어난 규모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엠로는 AI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스위트(SMARTsuite) v10.0 출시했다"며 "글로벌 대표기업 차세대 프로젝트 매출 반영,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 프로젝트는 4분기에도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며 "고객사 자회사와 해외법인으로 적용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 수익성 높은 기술기반 매출 비중도 유의미하게 상승했다"며 "올 2분기부터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작용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돈 버는 AI 소프트웨어 기업의 질주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지난달 삼성SDS를 통해 미국 전자 제조사와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의 첫 계약을 체결했다"며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내 추가적인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은 글로벌 클라우드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이를 통한 체질 개선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11909552217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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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0:36


2024.11.19 09:31:39
기업명: 비에이치아이(시가총액: 5,158억)
보고서명: 기업설명회(IR)개최

개최일자 : 2024-11-19
개최시각 : 11:20

*IR 목적
회사 및 제품에 대한 이해증진 및 기업가치 제고

*IR 내용
회사 현황, 주요 사업내용 설명 및 질의 응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990005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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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0:07


미장

SMR +18.5%

OKLO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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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0:07


미국, 유럽 SMR 산업 육성 정책 현황, 글로벌 신규 원전 비중 전망

미국 업체별 주요 프로젝트 정리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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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56


엔비디아 SC24 (24.11.18)

Ian Buck은 방금 "Blackwell 시스템의 출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젠슨 황은 오늘 SC24 특별 연설에서 Blackwell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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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52


슈퍼마이크로 Super Micro 시간외 +35%

SUPER MICRO COMPUTER, 새로운 독립 감사인으로 'BDO USA' 발표 및 상장폐지 피하기 위해 NASDAQ에 준수 계획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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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48


루닛

투자포인트

드디어 가시화 된 빅파마와의 논의


명확한 방향성, 중요한 건 단가와 침투율

아스트라제네카와 AI 병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23년 초 AI 바이오마커 플랫폼인 루닛 스코프 출시 이후, 빅파마와의 첫 계약이다. 구체적인 솔루션 이름은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로 EGFR(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의 변이 가능성을 예측하는 솔루션이다.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의 구체적인 사용법을 알기 위해서는 폐암의 진단 및 처방 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비소세포폐암을 진단 받은 환자는 구체적인 치료법을 결정하기 위해 1) H&E 염색 슬라이드 검사를 진행한다. 이 검사를 통해 선암종, 편평세포암종 등의 비소세포폐암의 암종 및 EGFR 발현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2) 병리학자들은 H&E 염색 슬라이드를 분석하여 EGFR 변이가 발현된 환자를 선별한다. 3) 선별된 환자를 대상으로 최종적으로 NGS 검사를 통해 타그리소 등 항암제 투여 가능성을 진단한다.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는 위 단계중 2) 병리학자들의 H&E 염색 슬라이드 진단을 보조한다. 병리학자들이 놓칠 수 있는 EGFR 변이를 찾아낼 수 있음은 물론,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 1-2주 정도 소요됐던 H&E 염색 스라이드 분석을 빠르면 몇분 단위로도 단축할 수 있다.

비소 세포폐암은 전체 폐암의 85%를 차지한다. 2020년 52만명이었던 환자수는 30년 60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규모는 지속 증가 중이다. 제약사의 Needs 또한 명확하다. 결국 약을 많이 처방하기 위해서는, 처방할 수 있는 환자를 더 많이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는 EGFR 변이 환자를 찾아내는 가장 앞단에서 병리학자를 보조하며, 더 많은 EGFR 변이 환자를 찾아내기 위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의 타그리소 이외의 다른 치료제에서도 적용을 동시에 논의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가능성에 대한 믿음

아직 매출 발생을 추정하기에는 이르다. H&E 염색 슬라이드 분석 건당 수익 구조에 대해 논의되지 않았다. 또한 H&E 염색 검사나 NGS 검사를 대체하는 솔루션이 아닌, H&E 염색 검사에 대한 병리학자 진단 보조 솔루션이기 때문에 대체율에 대해 따져볼 수 없다.

긍정적인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1) NGS 검사가 아닌 H&E 염색 슬라이드 진단을 보조하기 때문에 진단 건수가 훨씬 많다. NGS 검사는 EGFR 변이가 의심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3,000불 가량의 검사다. H&E 검사는 폐암을 진단받은 환자 대부분이 진행하는 200~300불의 검사로, 검사 건수가 훨씬 많다. 2) 타그리소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료제에 대해 동일한 알고리즘으로 적용할 수 있다. EGFR 이외 다른 암 돌연변이 예측에 대해서도 협업할 예정이다.

동반진단 시장이 흥미로운 점은 제약-진단 사이의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장이 루닛 스코프와 빅파마의 협업을 기다린 이유도 여기에 있다. 동반진단은 약물 개발을 용이하게 하고, 개발 된 약물이 사용되려면 동반진단이 필수적이다. 동반진단 검사가 약물 대상군을 결정짓는 만큼, 진단 자체가 약물의 시장규모를 결정한다. 키트루다의 성장이 그 예시다.
타그리소 40mg 경구용 약 가격은 30정에 약 18,000달러다. 폐암 환자 1인당 평균적으로 70,000달러 이상의 타그리소를 구매한다. 루닛 스코프 지노타입 프리딕터가 기존 대비 10%의 환자만 더 찾아내더라도, 아스트라제네카의 매출액은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한다. 검사 건당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


진단을 넘어 치료의 영역까지, ‘루닛 스코프’

루닛의 시총은 루닛 스코프가 설명한다. 의료 AI 섹터 내에서 압도적인 매출액을 기록하지도 않고, 흑자를 내지도 않았다. 그럼에도 늘 가장 높은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던 것은 치료의 영역까지 의료 AI 기업이 진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루닛 스코프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실제로 어떤 약물이 투여가 가능하고 잘 맞을지를 제시하는 동반진단 솔루션이다. AI 암진단 시장은 경쟁자들이 존재하지만 AI 기반 면역항암제 바이오마커 기술은 루닛이 독보적이다. 면역항암제가 몇 년간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아직까지 약물-동반진단 바이오 마커가 개발되고 있지 않아 미충족 수요가 많다. FDA 또한 면역항암제 전 바이오마커를 병행하라고 권고 하고 있다. 면역항암제 비용은 1회 투여에 최대 1억원까지 발생하지만, 약물의 효과가 있는 환자를 특정하기 어렵다.

면역항암제의 바이오마커가 많지 않은 이유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파악해야 해서이다. 바이오마커를 찾기 위해 4기가 정도의 면역세포, 조직 영상을 분석해야 한다. 병리학자가 이를 하나하나 파악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미지를 통한 바이오 마커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루닛의 AI 대용량 이미지 처리기술이 빛을 발했다. 국내에서 게피티닙, 아피티닙을 투여하다가 내성이 생긴 경우 동반진단을 활용한 변이를 확인해야만 오시머티닙, 레이저티닙을 급여로 처방받을 수 있다.

루닛 스코프도 이와 동일한 논리다. AI가 직접 종양 내 면역세포를 확인해 면역 항암제 적용 대상자를 선별한다. 자궁경부암, 위암 등 16개의 암종에서 분석이 가능하다. 폐암 면역항암제 PD-L1과 비교해도 루닛스코프는 더 뛰어난 수치를 기록했다.
PD-L1의 정확도가 55%인것에 반해 루닛스코프는 76%를 기록했다. PD-L1 Negative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루닛스코프로 추가검사를 진행했을 때 키트루다를 투여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졌다. PD-L1에서는 10%만이 키트루다를 투여받을 수 있었던 것에 반해, 루닛스코프는 42%가 키트루다 처방이 가능했다. 무려 환자 10명중 3명정도가 치료의 기회를 더 획득한 것이다.


루닛 스코프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등과 협업하며 본격적인 연구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실제로 제약사와 계약을 맺고, 동반진단에 활용된다면 폭발적인 매출 증가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는 연구매출에 그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해외 제약사들과 루닛 스코프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

(24.11.19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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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1:26


엔비디아, 오늘 Google과 협력 발표

구글 양자 AI, "NVIDIA CUDA-Q 플랫폼 기반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차세대 양자 컴퓨팅 장치 설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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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1:23


트럼프와 코인베이스 CEO 만날 예정, 경영진 임명 논의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월요일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이 성사된다면 선거일 이후 첫 회담이 될 것이며 트럼프 행정부의 잠재적인 인사 임명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암호화폐 회의론자에서 지지자로 바뀐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암호화폐 자문위원회를 만들어 투명한 규제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암스트롱은 친(親)암호화폐 성향의 헤스터 피어스(Hester Peirce) SEC 위원이 SEC를 이끌 것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왔다.

코인베이스는 선거를 앞두고 정치 활동 위원회에 1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중 4000만 달러는 암호화폐 중심의 PAC인 페어셰이크(Fairshake)에 기부되었다. 이 회의가 확정된다면, 이 회의는 차기 행정부 하에서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중요한 정책적 고려 사항을 시사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

https://www.wsj.com/livecoverage/stock-market-today-dow-sp500-nasdaq-live-11-18-2024/card/exclusive-trump-to-meet-privately-with-coinbase-ceo-brian-armstrong-DDkgF0xW1BW242rVeu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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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12:17


RBC & BARCLAYS의 테슬라 관련 의견, EV 세액공제 및 FSD 규제에 대한 코멘트

RBC:
"지난주 논의한 바와 같이,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방 규제 완화는 테슬라 주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로보택시는 우리의 평가 기준 중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FSD(Fully Self-Driving)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FSD가 Level 4 단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연방 규제 완화는 이 부분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FSD는 우리의 평가 기준 중 또 다른 33%를 차지하며, 개인 자율주행차는 이동식 거실, 침실, 사무실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은 목적에 맞게 설계될 것입니다.

연방 규제 완화가 테슬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테슬라의 카메라 기반 시스템이 제한된 개입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까지는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기로는 FSD의 다음 버전(13.0)은 개입 없이 약 10,000마일을 주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Waymo의 17,000마일 수준에 비해 낮은 수치입니다. 게다가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에서는 로보택시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 라이다(LiDAR) 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될 수 있습니다. 연방 자율주행차 정책 프레임워크가 이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또한, 새로운 행정부가 EV(전기차) 구매 시 제공되는 $7,500 세액 공제를 폐지하려는 제안은 테슬라에 순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최근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 경영진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가 다른 EV 제조업체들보다 비용 우위를 가지고 있어 이는 순긍정적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점이 사실일 수 있지만, 우리는 테슬라의 진정한 경쟁 상대가 다른 EV 제조업체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EV 보급률이 아직 한 자릿수 퍼센트에 불과합니다. 테슬라의 경쟁 상대는 내연기관차(ICE)이며,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연방 세액 공제는 최근 몇 달간 정체된 EV 수요를 다시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이 차량보다 더 큰 가치 동인이라는 점에서 연방 규제 완화가 $7,500 세액 공제 폐지보다 더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ARCLAYS:
"미국 EV 구매 세액 공제의 폐지는 테슬라의 미국 차량 판매에 압력을 가할 수 있지만, 이는 빨라도 2026년까지는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사이, 테슬라는 내년에 EV 세액 공제가 유지되는 동안 이를 활용하려는 구매자들로 인해 '사전 구매(pre-buy)' 수요 증가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EV 세액 공제 폐지가 미래 판매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테슬라는 미국에서 수익성 있는 EV를 판매하는 유일한 완성차 업체(OEM)로서 시장 점유율을 통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더 큰 변화는 장기적인 서사적 내러티브(narrative)와 관련이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1년/2022년 초 EV 열풍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 이후 가장 강력한 내러티브를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루팡

10 Nov, 23:48


자가 수집 HPV 검사 키트가 자궁경부암 검진을 위해 미국 전역의 실험실 및 의료 시설로 배송되는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환자들이 전통적인 HPV 검사나 자궁경부암 검사(Pap 검사)를 대체할 수 있는 자가 수집 방식으로 질 샘플을 수집할 수 있는 옵션을 승인했습니다. 기존의 방식은 자궁에서 임상적으로 샘플을 수집해야 했고, 이 과정에는 다리 거치대와 질경이 필요했습니다.

현재까지 Roche와 BD라는 두 의료 기업이 FDA 승인된 HPV 자가 수집 검사를 제공합니다. HPV는 사실상 모든 자궁경부암의 원인입니다.

Roche는 자사의 cobas HPV 자가 수집 검사가 올 가을에 배송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고, BD는 BD Onclarity HPV 자가 수집 검사의 배송을 9월 초부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MU 헬스케어의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Rochita Ghosh는 이메일을 통해 자가 수집 옵션을 검토하고 있지만, 현재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oone Health의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Madison Loethen도 이메일에서 Boone Health 제공자는 현재 자가 수집 검사를 활용하지 않고 있지만, 이를 향후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Boone Health의 산부인과 의사인 Sraavya Akella는 미국 내 자궁경부암 검진 권고 사항을 따르지 않는 30%의 사람들에게 이 옵션이 매우 유용할 수 있으며, HPV 백신을 맞는 사람의 수가 더 적다는 점에서 “흥미로운” 옵션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옵션은 우리가 검진에서 누락되는 사람들을 모두 포착하고, 그들이 올바른 검진을 받고 있는지 확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Akella는 말했습니다.

뉴욕 몬테피오레 의료센터 산부인과 및 여성 건강 부서장 Mark Einstein은 미국 암 협회의 지침에 따르면 HPV 검사가 검진을 위한 첫 번째 권장 검사이며, 이는 Pap 검사보다 더 민감도가 높아 비정상적인 세포나 전암 세포를 탐지하는 민감도가 95%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HPV 검사는 고도로 재현 가능한 실험실 기술에 의해 수행되는 매우 민감한 검사입니다.”라고 Einstein은 말했습니다. “세포학 또는 Pap 검사는 세포 병리학자가 판독해야 하며 주관적이기 때문에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Roche Diagnostics의 의료 부문 책임자 Carolyn Kay는 이러한 검사가 미국에서 제공된다는 점이 “흥미롭다”며, 이 과정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졌다고 말했습니다. 호주와 네덜란드를 포함한 일부 국가는 이미 2017년부터 자가 수집 검사를 일부 인구에 제공해 왔으며, 현재는 모든 여성과 검진 연령에 해당하는 자궁경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 옵션을 널리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미국에서는 환자들이 의사 사무실, 실험실 수집 센터, 약국 또는 이동식 진료소 등 의료 환경에서 이 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자신의 신체와 건강을 더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또한 더 민감한 검사로 이상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더 개인적이고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Kay는 말했습니다.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검진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연구소는 HPV 검사가 특정 고위험 HPV 유형의 DNA 또는 RNA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여 자궁경부암을 유발할 수 있는지 검토한다고 설명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Pap 검사로, HPV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자궁경부 세포의 변화를 확인하여 치료하지 않으면 전암이나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변화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방법은 HPV와 Pap 병합 검사로, 고위험 HPV와 자궁경부 세포 변화를 동시에 검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미국 예방서비스 태스크포스는 여성이 21세에 첫 Pap 검사를 받고, 이후 30세까지는 3년마다 Pap 검사를 권장합니다. 30세부터 65세까지는 5년마다 HPV 검사, HPV와 Pap 병합 검사, 또는 3년마다 Pap 검사를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국립 암 연구소에 따르면 매년 약 13,820명의 새로운 자궁경부암 환자가 발생하며, 약 4,360명의 여성이 이 암으로 사망합니다.

Kay는 새로운 자궁경부암 사례의 50% 이상이 한 번도 검진을 받지 않은 여성에게 발생하며, 이는 건강 관리 불평등으로 인해 특정 인종 및 민족 집단이 자궁경부암에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으며, 흑인과 히스패닉 여성이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이러한 통계를 받아들이고 예방 가능한 질병에 걸려 사망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자궁경부암을 없앨 수 있는 도구와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이제 이를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미주리 암 등록 및 연구 센터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에서 자궁경부암 사망률은 13위에 올랐습니다.

Kay는 자가 수집 검사가 특히 교통 부족, 건강 보험 부족, 자녀 돌봄 문제, 의료 제공자에 대한 접근 어려움, 근무 시간 중 검사 필요, 과거 외상 및 골반 검사 시 통증 경험 등 검진을 받는 데 장애가 있는 여성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자가 수집 검사가 검진을 더 쉽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검진을 받기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가 많기 때문에, 이 기술을 개인에게 제공하고 그들이 있는 곳에서 만나는 솔루션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Kay는 Affordable Care Act(오바마 케어) 덕분에 자궁경부암 검진이 예방 관리로 간주되며, 대부분의 건강 보험 및 메디케이드에서는 공동 부담금 또는 공동 보험 없이 이를 보장한다고 말했지만, 미리 자신의 보험 플랜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습니다.


자가 수집 검사 키트의 미래

자가 수집 방식은 현재 의료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기업들은 가정에서도 키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는 국립 암 연구소가 주관하는 대규모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며, 이는 자궁경부암 검진을 위한 가정용 자가 수집 기반 HPV 검사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SHIP(자가 수집을 통한 자궁경부암 예방 개선)이라는 시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ndrews는 가정 내 자가 수집에 대한 FDA 승인이 향후 몇 년 이내에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Teal Health는 또한 가정에서 자가 수집을 통한 자궁경부암 검진 장치를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Teal Health 웹사이트에 따르면, 키트는 온라인으로 주문하여 집으로 배송되며, 샘플은 수집 후 밀봉하여 실험실로 보내집니다. 결과는 원격 진료를 통해 전달되며, 추가 권장 사항은 메시지 또는 의료 제공자와의 방문을 통해 명확하게 전달됩니다.

Kay는 자가 수집 방식이 자궁경부암 탐지에서 놀라운 성과이지만, 현재의 검진 옵션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와 의사가 옵션에 대해 대화하고 환자가 하고자 하는 바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자가 수집 검사는 검진을 받지 않았던 사람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합니다,”라고 Kay는 설명했습니다. “환자와 의료진은 여전히 임상의에 의해 수집된 검사나 골반 검사를 요청하거나 권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습니다.”

Kay는 HPV가 인구에서 매우 흔하며, 약 80%가 일생 동안 HPV에 감염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러한 감염을 극복할 수 있지만, 일부는 그렇지 못해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검진이 매우 중요해지며, 암이 발병하기 전에 모니터링하고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https://www.columbiamissourian.com/news/local/fda-approves-self-collection-hpv-tests-as-an-alternative-to-pap-smears/article_5432fd18-7d1d-11ef-a427-073c8a310a28.html

루팡

10 Nov, 12:51


투자에 대한 생각

대선결과가 나온 이후에 큰 변곡점이 된거 같아서 글을 한번 남길까 했는데 주말에 간단하게라도 글을 좀 남겨봅니다

일단 미장부터 이야기하면 작년부터 채널에 있으신분 중에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테슬라, 엔비디아는 계속 초장투중이고 팔란티어는 작년초에 들어간 이후로 계속 들고 오는 중입니다 장투라고 해서 전 물량을 무조건 그대로 다 들고 가진 않고 일정 물량은 홀딩하면서 어느 정도 중단기적으로 컨빅션있는 종목에 비중을 많이 조절하면서 가져가는데 20-21년도의 컨빅션 종목은 테슬라였다면 23-24년은 엔비디아가 메인이고 23년 초반부터 팔란티어와 23년 후반부터 트랜스메딕스를 비중있게 편입하면서 주 코어 종목에 7-80% 정도로 집중투자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어느 정도 빠르게 교체 매매하는 스타일로 지금까지 투자를 이어왔던것 같습니다.

나머지 종목들은 전에도 이야기 했던것 같아 생략하고 앞으로의 투자에 대한 현재의 생각으로는 앞으로 몇년은 다시 테슬라에 컨빅션을 가지고 투자할 생각이 있고 엔비디아도 여전히 좋게 보고 있지만 24년 중반부터는 AI 소프트웨어 쪽에 비중을 좀더 많이 올린 상태입니다. 최근에 많이 오르긴 했는데 앱러빈, AXON, 제타, 메타 등을 좋게 보고 가지고 가는 상태이고 새로운 종목들도 공부해보며 찾고있는 중입니다

AI 하드웨어 쪽은 아스테라 랩스는 최근 많이 올라 일부 수익실현을 좀 하긴 했지만 계속 지켜볼 생각이고 마벨도 좋게 보고있습니다. 버티브도 일정 비중은 계속 끌고 가고 있습니다

의료기기쪽 트랜스메딕스랑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도 계속 가져갈 생각이고 트랜스메딕스는 최근 급락이 기회가 될것으로 보고있고 당분간은 모멘텀이 없을수도 있겠지만 4분기 실적이나 내년 실적으로 보여주면 다시 올라올거라 생각하고 반면 PRCT는 최근 급등으로 일부 실현하긴 했지만 좀 눌리면 다시 비중을 늘리면서 장기로 가져갈까 생각중입니다


국장으로 넘어가서 현시점 기준 탑픽은 알테오젠과 바이오다인입니다.

리가켐, 보로노이 등 바이오 종목들 좋아보이는 종목이 더 있긴한데 제 기준 좀더 확실한쪽에 비중을 실었습니다

3분기 실적이 잘 나왔고 4분기와 내년에 더 좋은 실적을 바라볼 수 있고, 좀더 큰 시장을 바라보고, 모멘텀이 있어 보이고 충분한 조정을 받았던 종목 중에는 레뷰코퍼레이션, 카페24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바닥권에서 3분기 실적이 잘나온 넵튠도 관심종목으로 보고있습니다

이밖에는 AI 소프트웨어(엠로), 삼양식품, 우주섹터, 미국인프라, 재건, 조선, 방산, 화장품 섹터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엠로, 삼양식품은 장기로 괜찮아 보이고 우주. 재건쪽은 테마로 꽤 오른것도 있고 해서 트레이딩을 좀 같이 하면서 가져가볼까 하고 있습니다

국내주식은 금투세 폐지되고 트럼프가 새로운 테마에 활기를 넣어주며 중소형주 매매하는데는 당분간 좋은 환경이 되지 않았나 생각되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많을 시기가 될것 같은데 잘 대응할 수 있는 분은 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코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 자산의 일정부분 계속 가져가고 있습니다

급하게 쓰느라 좀 두서없이 쓴거 같은데 AI 관련한 투자에 대한 생각은 큰틀에서 변함이 없고 투자에 꼭 포함시켜야한다고 생각하고 국장에서 바이오쪽은 여러 종목에서 큰 모멘텀이 계속 남아있기에 연말에 랠리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지만 매수, 매도 추천은 아니며 내일이라도 상황이 바뀌면 생각은 달라질 수 있고 현시점의 제 생각을 간단히 남겨본거구요 제 채널이 투자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까지 할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ㅎ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내일부터 또 화이팅해서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루팡

루팡

10 Nov, 11:17


스타십의 6차 비행 테스트, 이르면 11월 18일 월요일에 발사될 예정

비행 테스트의 라이브 웹캐스트는 발사 약 30분 전에 시작되며, 여기와 X의 @SpaceX 계정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X TV 앱에서도 웹캐스트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30분간의 발사 윈도우는 오후 4시 CT에 열립니다. 모든 개발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일정은 유동적이며 변경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여기에서 확인하거나 X 계정을 통해 최신 정보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스타십의 다섯 번째 비행 테스트는 완전하고 신속하게 재사용 가능한 발사 시스템을 향한 중요한 진전이었습니다. 첫 시도에서 슈퍼 헤비 부스터가 성공적으로 발사대에 돌아와 스타베이스의 발사 및 포획 타워의 ‘챱스틱’ 팔에 의해 포획되었습니다. 스타십의 상단 단계는 여러 개선 사항을 통해 목표 지점인 인도양에서 통제된 진입과 고정밀 스플래시다운을 시연했습니다.

다음 스타십 비행 테스트는 선체와 부스터의 성능을 확장하고 전체 시스템의 재사용성을 한층 더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에는 부스터가 다시 발사대에 돌아와 포획되는 것, 우주에서 선체의 랩터 엔진 재점화, 그리고 인도양 상공에서 재진입과 하강을 위한 열 차폐 실험 및 기동 변화를 테스트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첫 포획 시도에서의 성공은 설계 가능성을 입증하면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데 필요한 귀중한 데이터를 제공했습니다. 이번 비행을 위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는 부스터 추진 시스템의 중복성을 추가하고, 주요 영역의 구조적 강도를 높이며, 성공적인 포획 후 부스터의 추진제 배출 시간을 단축합니다. 미션 설계자는 또한 부스터 발사 및 복귀를 위한 소프트웨어 제어 및 커밋 기준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다섯 번째 비행 테스트와 마찬가지로, 슈퍼 헤비 부스터의 복귀 및 포획을 위해 특정한 차량 및 발사대 기준이 충족되어야 하며, 부스터와 타워의 시스템이 정상 상태를 유지하고, 비행 책임자의 최종 수동 명령이 필요합니다. 이 명령이 부스트백 번 완료 전에 전송되지 않거나, 자동화된 상태 점검에서 슈퍼 헤비 또는 타워의 상태가 허용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면 부스터는 멕시코만으로 착륙 번과 소프트 스플래시다운으로 이어지는 궤도를 기본으로 설정합니다. 공공과 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조건이 충족될 때만 복귀가 진행됩니다.

복귀 중인 부스터는 초음속 속도에서 감속하며, 착륙 지점 주변 지역에서 가청 초음속 폭음이 발생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주변 지역에서 들리는 초음속 폭음은 짧은 천둥 같은 소리로, 날씨와 복귀 지점과의 거리에 따라 소음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타십의 상단 단계는 이전 비행 테스트와 동일한 준궤도 궤적을 따라 비행하며, 인도양에서 스플래시다운이 목표입니다. 이번 비행의 추가 목표는 단일 랩터 엔진을 사용한 우주 내 점화를 시도하여 궤도 임무 이전의 선체 궤도이탈 연소를 위한 능력을 더욱 입증하는 것입니다.

여러 열 차폐 실험 및 작동 변경 사항이 스타십의 성능 한계를 시험하고 선체 포획 및 재사용 계획을 위한 비행 데이터를 생성할 것입니다. 비행 테스트는 새로운 2차 열 차폐 재료를 평가하고, 미래 차량에 포획 가능 하드웨어를 추가하기 위해 연구 중인 위치에 열 차폐 타일 전체 섹션을 제거한 상태로 진행됩니다.

또한, 선체는 마지막 하강 단계에서 의도적으로 더 높은 받음각으로 비행하며, 향후 착륙 프로파일을 위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플랩 제어 한계를 시험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타베이스에서 비행 발사 시간을 늦은 오후로 조정하여, 인도양에서의 재진입이 낮 동안 이루어지게 하여 시각 관찰에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합니다.

일곱 번째 비행 테스트에 사용할 예정인 차량부터는 완전히 재설계된 전면 플랩, 더 큰 추진제 탱크, 최신 세대 타일 및 2차 열 차폐층과 함께 비행하여 완전한 재사용 가능한 열 차폐로 점차 나아갈 것입니다. 이번 및 이후 비행 테스트에서 얻은 학습 내용은 스타십 시스템 전체를 더욱 신뢰성 있게 만들며, 완전하고 신속한 재사용성을 점점 더 가깝게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https://www.spacex.com/launches/mission/?missionId=starship-flight-6

루팡

10 Nov, 10:52


[MK 바이오 열전] 창업 16년만에 코스닥 대장주 …기술수출·신약개발 쌍끌이 통했다

"중·단기적으로 바이오시밀러를 수출해 꾸준히 수익을 늘리고, 장기적으로는 '바이오베터' 원천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했다"면서 "그렇게 힘들게 걸어온 것이 상장 이후 10년, 창업 이후 16년째이고 이제 조금씩 길이 열리고 있다"

박 대표는 "바이오회사지만 보유한 제품을 직접 판매하고 내가 개발한 품목으로 허가를 받아 매출을 일으키는 모습을 처음부터 추구했다"며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레드오션이지만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직접 글로벌 3상을 진행하고, 최근 자체 의약품 '테르가제'를 허가받아 출시하는 것도 이 같은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자체 제품을 판매해 매출을 발생시키면서 기술 수출도 활발하게 하는 '쌍끌이 바이오 기업'이라는 목표는 현재진행형이다. 박 대표는 "기술 수출 계약을 맺을 때 가능하면 한국에 대한 판권을 직접 확보하고 있다. 제품이 나오면 우리가 직접 한국에서 팔 수 있어야 한다는 게 중요한 조건"이라며 "직접 영업 마케팅을 하면서 매출을 거두고 R&D가 받쳐주는 '인티그레이티드' 모델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news/it/11164436

[MK 바이오 열전] 코스닥 시총 1위를 해도 바이오기업은 목마르다

최근 일본 다이이치산교와 3억달러 기술이전 계약을 발표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사진)는 10일 매일경제와 단독 인터뷰에서 "오늘의 알테오젠을 만든 것은 바이오 산업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투자자 덕분"이라며 "정부와 눈 밝은 자금이 지금 K바이오에 마중물을 부어준다면 몇 년 안에 훌륭한 성과가 더 많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호소했다.

박 대표는 "바이오 기업은 늘 자금이 부족하다"며 "비상장일 때는 100억원을 마련하려고 뛰어다니고, 상장한 뒤 글로벌 임상에 들어가면 1000억원씩 조달하느라 동동거렸다. 코스닥 시가총액 1위가 된 지금도 똑같다. 여기까지 온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지금부터 향후 2~3년이 알테오젠에도, 한국 바이오 산업에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그는 "중국은 10년 전부터 '국가 주도 바이오'라고 해서 바이오 섹터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몰아줬다. 덕분에 지금 중국의 기술 경쟁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며 "우리도 국가가 모태펀드를 만들어서 잘해왔지만, 지금은 중요한 시기인 만큼 '하이브리드 모델'도 고민해 봤으면 한다"고 제안했다. 알테오젠은 자체 공장 건설과 판매망 확보를 위한 자회사 합병 등 큰 그림을 그리느라 분주하다. 박 대표는 "아직 성공했다고 하기에는 주제넘은 것 같다. 업무 환경이 처음 상장했을 때와 다르지 않다. 여전히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https://www.mk.co.kr/news/it/11164455

"SC제형기술 공유"… 韓바이오 '품앗이' 꿈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찾아오면 언제든지 큰 부담 없이 알테오젠의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플랫폼을 도입해갈 수 있도록 하겠다. 외국 회사에서는 철저하게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받겠지만 국내 제약사들과는 이익공유형 모델을 추구하려고 한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10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외국 회사와 같은 조건이 아니더라도 국내 회사에 알테오젠의 제형 변경 플랫폼 기술을 확산시켜 국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회사끼리는 협력을 모색하면서 연구개발 성공 확률을 끌어올리고 추후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을 수출하면 그때 서로 이익을 나눈다는 것이다.

https://www.mk.co.kr/news/it/11164437

루팡

10 Nov, 10:11


[알테오젠 기사 내용 핵심 요약 및 설명]

1) ADC뿐만 어니라 TPD SC도 확장이 가능하다.

▶️ 이중항체(J&J 아미반타맙), 단일항체(MSD 키크루다)에 이어 ADC, TPD와 같은 모든 항체 의약품이 SC로 간다.

2) ADC SC는 보통의 히알루로니다제는 안된다.

▶️ ADC SC 전용 히알루로니다제를 알테오젠이 특허 보유 중이다. (그래서 할로자임이 아닌 알테오젠을 선택)

3) ADC 처음 개발단계부터 ADC에 SC를 적용하면 IV대비 최대 용량을 올릴 수 있다.

▶️ 신규 ADC들도 SC 추가 계약 가능

4) 제형변경은 임상 1상을 성공하면 3상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 임상 2상 없어 상업화 시점도 신약보다 빠르고 임상 1상만 성공하면 실패 리스크도 낮다.

[MK바이오 열전]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 “ALT-B4 경쟁력 자신있다...TPD에도 확장 가능할 것”

(기사 원문)
박 대표는 “다양한 페이로드를 보유한 회사와 협력해 기왕이면 처음부터 SC로 시작하면 환자에게 투여할 수 있는 약물의 농도를 최대한 올려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ADC가 워낙 복잡한 물질이라 보통 히알루로니다제 쓰듯이 쓰면 안 된다. 조금 다른 방법이 필요한데 그 기술을 우리가 특허를 낸 것”이라며 “SC 제형의 성패는 사실상 임상 1상에서 결론이 난다. 1상에서 성공하면 3상은 성공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4103?sid=105

루팡

10 Nov, 09:53


테슬라의 상하이 에너지 공장은 여전히 예정된 속도를 초과하며 건설 중이며, 낙관적으로 올해 말까지 완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장비 시운전과 가동 시작은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테슬라가 연말까지 이를 발표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루팡

10 Nov, 02:37


FSD 12.5.6.2는 복잡한 도심 교통에서도 매우 매끄럽게 유지됩니다.

속도에 주목하세요. 여기서는 한 번도 속도를 늦추지 않습니다. 다른 차량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예측했습니다.

테슬라 공식x계정 코멘트)수십억 마일의 실제 주행 데이터와 초인적인 반응 속도로 제공되는 매끄러운 주행 경험

루팡

09 Nov, 01:12


테슬라, 중국의 "자동차 개인 정보 보호" 라벨을 획득한 최초의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가 됨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가 "자동차 프라이버시 보호" 라벨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테슬라는 이 인증을 받은 첫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발전은 중국 시장에서 데이터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테슬라의 의지를 보여주며,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습니다.

CAAM과 중국 국가컴퓨터네트워크 응급대응 기술팀/협조센터의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의 상하이 기가팩토리는 평가 과정을 성공적으로 통과하여 공장에서 생산된 모든 모델이 주요 국가 프라이버시 표준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준에는 외부 얼굴 데이터를 익명화하는 기능, 실내 데이터 수집을 기본적으로 비활성화하는 설정, 안전한 실내 데이터 처리, 개인 정보 취급 시 소비자에게 명확한 고지 사항 제공 등이 포함됩니다.

중국 정부는 현행 규제 틀 내에서 테슬라의 일부 완전 자율주행(FSD) 기능의 사전 테스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일부 테슬라 중국 직원 차량에 '직원 FSD 베타 프로그램: 등록됨'이라는 문구가 표시된 바 있습니다. 다만, FSD는 아직 중국 규제 당국의 완전한 승인을 받지 않았으며 추가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회사가 일부 비민감한 비디오 데이터를 직접 액세스할 수 있도록 제안한 바 있습니다. 일론은 전담 정부 팀이 이러한 비디오 데이터를 검토하여 데이터 보안을 철저히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테슬라가 소비자 프라이버시를 우선으로 하면서도 중국 당국과 협력하여 자율주행 기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자동차 프라이버시 보호" 라벨은 특히 중국의 강력한 데이터 보안 규제 맥락에서 자동차 산업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냅니다. 외국 자동차 제조업체로서 이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테슬라의 성과는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파급 효과를 미칠 가능성이 높으며, 다른 제조업체들이 중국의 엄격한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데 있어 기준점이 될 것입니다.

중국에서 "자동차 프라이버시 보호" 라벨을 획득한 테슬라의 성공은 데이터 보안을 향한 회사의 헌신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에서 복잡한 규제 환경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는 테슬라의 중국 내 입지를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 신뢰와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연결 및 자율 차량 시대에 성공하기를 원하는 다른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들을 위한 청사진 역할을 합니다.

https://gearmusk.com/2024/11/08/tesla-china-privacy-protection-l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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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23:44


다음주 일정

11일: 제타 실적(장후)

12일: 쇼피파이, SEA, 온홀딩스 실적(장전), 스포티파이, 로켓랩 실적(장후)

13일: 미국 CPI

14일: 미국 PPI
디즈니, 탈렌에너지 실적(장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OKLO 실적 (장후)

15일: 미국 10월 소매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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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8:52


2024.11.08 17:47:54
기업명: 제이오(시가총액: 6,545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보통주 : 5,460,000주(발행가격 : 18,259원)
우선주 :

발행비율 : 17%

* 투자자
이수페타시스

발표일자 : 2024-11-08
납입일자 : 2025-03-07
상장일자 : 2025-03-17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800053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418550

루팡

08 Nov, 05:37


TSMC 10월 매출

약 3,142억 4,000만 대만 달러

Qoq + 24.8%, Yoy + 29.2%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매출은 2,3400억 9,000만 대만 달러로 2023년 같은 기간 대비 31.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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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5:30


2024.11.08 14:30:22
기업명: 알테오젠(시가총액: 23조 3,803억)
보고서명: 기업설명회(IR)개최

개최일자 : 2024-11-12
개최시각 : 16:00

*IR 목적
애널리스트 대상 회사 이해도 제고 및 정확한 정보 전달

*IR 내용
- 기업소개 - FAQ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8900327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96170

루팡

08 Nov, 04:57


‘엔허투’도 뚫었다...알테오젠, 日에 4000억 규모 기술 수출

알테오젠이 일본 제약회사 다이이치산쿄와 손잡고 차세대 항암제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에 나선다. ADC를 SC 제형으로 개발하는 것은 전 세계 최초다.

이로써 미국 머크(MSD)가 개발한 블록버스터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에 이어 다이이찌산쿄의 ADC 기반 항암제 ‘엔허투’까지 한국의 SC 제형 전환 기술을 도입하게 됐다.

정맥주사(IV) 제형의 항체의약품을 SC 제형으로 바꾸면 항암제의 부작용은 줄이면서 약효는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 향후 글로벌 바이오 의약품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8일 알테오젠은 다이이치산쿄와 SC 제형 기술인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에 대한 독점적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은 2000만달러(약 280억원)다. 제품 개발과 허가, 판매 실적에 따라 총 2억8000만달러(약 3917억원)를 받게 된다.

다이이치산쿄는 ALT-B4를 자사 후보물질들에 적용해 피하주사제로 개발하고 이를 전 세계에서 상업화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임상시험에 쓰일 시료와 최종 허가된 제품에 들어갈 ALT-B4는 알테오젠이 직접 생산한다.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는 8일 매일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엔허투의 SC 제형 변경은 ADC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고농도 사용에 의한 독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ADC 매출 1위 다이이치산쿄가 굉장히 파이오니어(pioneer·선구자)적인 결정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어 “엔허투의 SC 제형 변경이 향후 ADC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덧붙였다.

엔허투는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와 일본 다이이찌산쿄가 공동 개발한 ADC 신약 치료제다. ADC는 항체에 약물을 링커로 결합하고 항체가 단백질을 공격하도록 유도해 독성물질을 제거하는 기술로 항암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ADC는 타깃을 찾아가는 항체, 암세포를 죽이는 독성물질인 페이로드, 항체와 페이로드를 연결해 주는 링커로 구성된다. 문제는 페이로드의 독성이 지나치게 강하다는 점이다. 박 대표는 “그동안 ADC는 페이로드의 독성 문제로 용량을 많이 못 올리는 게 한계였다”며 “페이로드에 의한 독성 문제만 해결할 수 있으면 용량을 더 올릴 수 있는데, 대게 여기서 컴프로마이즈가 생긴다. 그런데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면 용량을 더 올리면서 독성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간 히알루로니다 기반의 제형 변경 기술을 확보한 기업은 전 세계에서 미국의 할로자임과 알테오젠 두 곳뿐이다. 알테오젠의 ALT-B4는 할로자임의 플랫폼보다 기술과 특허 경쟁력에서 모두 우위에 있다는 평가다. 우선 열 안정성과 면역원성(면역반응을 일으키는 성질) 등이 더 뛰어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박 대표는 “히알루로니다제 PH20과 비교해 ALT-B4를 섞었을 때는 중화항체(NAb)를 비롯해 약물에 대한 항체(ADA)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ADA는 단백질의약품을 외부물질로 인식하고 면역체계가 작동해 이에 대응하는 항체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약물의 안정성과 효능, 지속성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얘기다.

특허에 있어서도 알테오젠은 경쟁사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다. 할로자임은 이미 머크 경쟁사 BMS의 옵디오와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엔허투의 타깃 바이오마커인 허투(HER2)와 관련해서도 할로자임은 이미 로슈와 독점계약이 돼 있다. 다른 회사가 BMS와 로슈의 치료제와 동일한 표적에 작용하는 후보물질을 개발해도 기술이전을 할 수 없다. 머크와 마찬가지로 다이이찌산쿄 역시 알테오젠과 손을 알테오젠과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알테오젠은 ALT-B4를 활용한 기술수출 계약 대부분이 항체 타깃에 대한 독점 계약이 아닌 품목에 대한 독점 계약이다. 바이오시밀러 이외에도 다양한 바이오 신약으로 확장이 가능한 셈이다. 박 대표는 “특허적인 측면에서도 물질특허가 길기 때문에 특허 연장을 원하는 빅파마들에게 소구할 수 있다”며 “특허 장벽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특허 출원과 함께 우리가 알고 있는 보완점을 위해 현재 공동연구 등을 통해 ALT-B4를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유방암과 위암 등에 사용되는 엔허투는 모든 암을 타깃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ADC 시장 규모가 2028년 280억달러(36조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엔허투는 오는 2030년 연매출이 2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이 가운데 보수적으로 80%만 SC 제형으로 전환된다고 가정할 때 5% 로열티를 적용하면 알테오젠이 매년 7000억~8000억원을 수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알테오젠은 키트루다와 엔허투만으로 연 2조에 가까운 현금을 벌어들일 수 있다.

https://www.mk.co.kr/news/it/11163222

루팡

08 Nov, 04:26


알테오젠, 다이이찌산쿄와 '엔허투 SC' 독점 "3억弗 딜"

HER2 블록버스터 '엔허투'에 히알루로니다제 SC 기술 적용


알테오젠(Alteogen)이 이번엔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블록버스터 ‘엔허투(Enhertu, T-DXd)’에 대한 피하투여(SC) 제형 플랫폼 딜을 체결했다.

알테오젠은 일본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와 인간 히알루로니다제(hyaluronidase) 기반 피하투여(SC) 제형변경 ‘ALT-B4’를 엔허투에 적용해 피하주사제형 개발 및 판매하는 것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알테오젠은 다이이찌산쿄로부터 계약금 2000만달러를 수령하게 되며, 향후 ALT-B4 적용 제품의 임상개발, 허가, 판매 마일스톤에 따라 총 2억8000만달러를 지급받는 딜을 체결했다. 총 3억달러 규모의 딜이다.

판매 로열티는 별도로 책정됐으며, ALT-B4를 적용한 제품의 첫 상업 판매 시작 이후 판매 목표를 달성하면 계약 지역에서 발생한 순매출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판매 로열티로 수취하게 된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3530

루팡

08 Nov, 04:13


2024.11.08 13:12:06
기업명: 알테오젠(시가총액: 20조 6,610억)
보고서명: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

제목 :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ALT-B4)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체결

* 주요내용
※ 투자유의사항

본 계약은 의약품규제기관(미국 FDA, 한국 식약처 등) 의 허가가 완료되어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으로서, 본 계약을 통한 수익 인식은 임상시험과 품목허가 등의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계약 조건에 따라, 규제기관에 의한 연구개발의 중단, 품목허가 실패 등 발생시 계약이 해지될 수 있습니다.

1. 계약 상대방: Daiichi Sankyo (Japan, 2007 Sankyo Co., Ltd.와 Daiichi Pharmaecutical Co., Ltd 합병을 통한 설립, 최근사업연도 매출액 1,601,688M JPY)

2. 계약의 내용: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반 인간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적용한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Enhertu®의 피하주사제형 개발 및 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

3. 계약체결일 : 2024년 11월 08일

4. 계약 기간: 2024.11.08 - 로열티 기간 만료일까지

5. 계약조건
1) 계약금: US$ 20,000,000 (27,982,000,000원)
- 전년도 매출액(연결 기준) 96,523백만원 대비 28.99% 해당

2) 마일스톤: US$ 280,000,000 (391,748,000,000원)
- ALT-B4를 적용한 제품의 임상을 진행하고, 각 국가별 품목 허가 및 판매 목표를 달성하면 마일스톤 수취 예정

3) 판매 로열티: ALT-B4를 적용한 제품의 첫 상업 판매 시작 이후 판매 목표를 달성하면 계약 지역에서 발생한 순매출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판매 로열티로 수취 예정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8900207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9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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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4:00


알파벳의 24년 3분기 어닝콜 중 유튜브 관련 내용

Sundar Pichai (순다 피차이)

유튜브로 넘어가겠습니다. 유튜브의 광고 및 구독 수익은 지난 4분기 동안 총 $500억을 초과하며 처음으로 이 중요한 마일스톤을 달성했습니다. 유튜브 TV, NFL Sunday Ticket, 유튜브 뮤직 프리미엄이 플랫폼의 구독 성장을 견인하고 있으며, 멀티뷰 및 에피소드와 시즌으로 콘텐츠를 구성할 수 있는 새로운 옵션을 통해 거실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Made on YouTube* 행사에서는 동영상 생성에 있어 Google DeepMind의 가장 강력한 모델인 Veo가 유튜브 쇼츠에 도입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크리에이터들이 올해 후반부터 이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게 됩니다.

Philipp Schindler (필립 쉰들러)

유튜브에서 우리는 창작자들이 성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AI를 통해 창의성의 새로운 세계를 열고 있습니다. 창작자들은 유튜브 생태계의 중심에 있으며, 그들이 제작하는 콘텐츠가 플랫폼 전반의 시청 시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AI를 활용해 유튜브의 추천 시스템을 크게 개선하고 있습니다. Gemini라는 대형 언어 모델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와 시청자의 선호도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통해 시청자에게 더 신선하고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할 수 있습니다.

쇼츠(Shorts) 콘텐츠 제작은 유튜브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쇼츠의 수익화가 다시 한 번 개선되었으며, 특히 미국과 같은 고수익 시장에서 인스트림(In-Stream) 동영상과의 격차를 계속해서 줄이고 있습니다. 매달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모든 채널의 70%가 쇼츠를 업로드하고 있으며, 최근 크리에이터들의 요청이 많았던 기능 중 하나인 최대 3분 길이의 쇼츠 업로드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주들은 이제 약 40개 시장에서 쇼츠 광고의 첫 번째 위치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거실에서의 시청 경험을 강화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닐슨에 따르면, 우리는 미국에서 #1 스트리머로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창작자들의 힘이 이를 견인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셸 카레(Michelle Khare)]와 렛 앤 링크(Rhett & Link) 같은 창작자들이 큰 화면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유튜브에서 TV 스크린을 통해 대부분의 수익을 창출하는 창작자의 수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했습니다.

유튜브는 스포츠 시청을 위한 주요 목적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게임을 시청하기 위해 유튜브에 방문하며, 게임에 관한 크리에이터들의 해설과 주변 콘텐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파리 2024 올림픽 기간 동안 유튜브에서 120억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8억 5천만 명 이상의 고유 시청자가 400억 분 이상의 콘텐츠를 시청했습니다. 이 중 35%가 TV 스크린을 통해 시청되었습니다.

최근 유튜브 TV에서는 NFL Sunday Ticket의 두 번째 시즌이 시작되었으며, 광고주, NFL 파트너 및 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멀티뷰 기능과 판타지 풋볼 팬들을 위한 더 깊은 통합을 통해 제품 경험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분기에 언급한 Brandcast에서 연간 계약(commitment)이 전년 대비 약 20% 증가한 강력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루팡

08 Nov, 03:43


[신한투자증권 통신서비스/SW 김아람]

카페24; 숫자에 의미부여하기

▶️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로 투자심리 반전 예상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이하 YoY) 765억원(+18.1%), 67억원(흑자전환)로 컨센서스를 8%, 49% 상회

▶️ 내수 경기 둔화, 티메프 타격 제한적
1) 3분기 카페24 GMV 성장률 10.1% vs. 이커머스 시장성장률 3.0%
: 유튜브쇼핑/자사몰(인플루언서 셀러 등) 생태계 성장 확인

2) 결제외 부문 성장도 긍정적
: 이커머스 부진 vs. EC솔루션(자사몰에 쓰이는 부가서비스) +21%
: 광고 경기 부진 vs. 마케팅솔루션(광고 대행) +39%

3) 3분기 유튜브쇼핑/신규셀러 GMV는 2~3천억원대로 비수기임에도 전기대비 6%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

▶️ Valuation & Risk
25년 국내 GMV 성장률을 10% → 12%로 상향하고 이익 추정치를 16% 상향. 신규 추정치 기준 25년/26년 PER은 19배, 14배. 차별화된 성장에 프리미엄 필요. 투자심리가 크게 반전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가 반등 전망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337

위 내용은 2024년 11월 8일 8시 0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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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3:19


24.11.2 일론머스크: 우리는 확실히 원자력 발전을 늘려야 합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2024년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발표된 공화당 플랫폼 “공화당은 모든 에너지원, 특히 원자력을 통해 에너지 생산을 증가시키고, 인플레이션을 즉각적으로 낮추며 미국 가정, 자동차, 공장에 신뢰할 수 있고 풍부하며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라는 약속이 포함

"취임 첫날부터 새로운 드릴링, 새로운 파이프라인, 새로운 정유 공장, 새로운 발전소, 새로운 원자로를 승인하고, 규제를 철폐할 것입니다. 우리는 일을 해낼 것입니다. 새로운 산업을 위한 막대한 전기 생산도 이루어질 것입니다."


24.10.29 트럼프 인터뷰:

"앨라배마에서도 한 번,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도 한 번 시도했는데, 잘못 건설했다. 환경보호론자들이 끼어든다" 소형 모듈 원자로(SMR)를 대안으로 제시하며, 대형 원자로의 복잡성을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www.aei.org/economics/trump-and-nuclear-energy-there-are-questions/

루팡

08 Nov, 03:19


트럼프는 원전 찬성론자 아님

트럼프가 원전을 푸시하면 재생에너지 안될 거라는 시각이 팽배합니다

아닙니다

공화당은 전통적으로 원전에 대한 시각이 중립입니다. 대규모 투자가 오랜기간에 걸쳐 들어가고, 코스트 오버런이 많아서 과예산을 경계하는 공화당과 궁합이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바마가 수십년만에 미국 신규 원전 건설을 지원한 첫 지도자였고, 바이든의 재임기에 그 원전이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IRA에 원전 가동에 대한 세액공제를 담았기 때문입니다

트럼프가 대선 직전 Jo Rogan과의 인터뷰에서 원전에 대해서 한 얘기입니다

"They get too big and too complex and too expensive,” Trump said.

“There’s a little danger to nuclear,” he continued. “You know, we had some really bad nuclear.” 

트럼프가 특정 에너지원에 대해 이정도의 지식을 뽐낸건 처음입니다

트럼프로 인해 미국 시장에 원전 수요가 늘 것이라는 예상은 근거가 매우 빈약합니다

Talen과 아마존의 대규모 원전 전력 공급계약을 거부한 FERC의 인사들도 민주당이 아니라 공화당이었습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huffpost.com/entry/trump-joe-rogan-nuclear-energy_n_671ec211e4b0448bcdb1e742/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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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2:16


엠로, 사상 첫 분기 매출 200억 달성···“클라우드 전환 수요 증가 덕”

엠로가 클라우드 전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사상 첫 분기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다.

엠로는 연결기준 3분기 실적으로 매출 232억원, 영업이익 43억9000만원, 당기순이익 61억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238.4%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했다. 영업이익률은 18.9%로 전년 동기 대비 11%p 올랐다.

엠로는 상반기 업그레이드 출시한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스마트스위트(SMARTsuite) v10.0’과 클라우드 기반 공급망관리 서비스 ‘엠로클라우드(emroCloud)’의 공급 확대에 힘입어 3분기 사업 부문별 모두 고른 매출 상승을 보였다. 2분기 확보한 대형 고객사로부터의 추가 프로젝트 수주 또한 안정적인 매출 성장에 보탬이 됐다.

그 결과, 3분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 24억5000만원, 클라우드 사용료 14억8000만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4%·34.5%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기존 고객사로부터 매년 꾸준히 발생하는 기술료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2.7% 증가한 33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와 클라우드 사용료, 기술료를 모두 더한 기술기반 매출액은 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1% 증가했다.

4분기에도 다양한 분야의 대표 기업들과 통합구매 시스템 구축 및 해외법인 확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사의 AI 솔루션 추가 도입 및 시스템 고도화 등도 앞두고 있다. 구매 업무에 대한 클라우드 수요가 전환되면서 기업들의 ‘엠로클라우드(emroCloud)’ 도입도 꾸준히 늘어나며 엠로의 성장세가 앞으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글로벌 SRM 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Caidentia)’를 통한 해외 진출 역시 순항 중이다. 최근 삼성SDS를 통해 북미 시장 내 현지 전자 제조 기업과 첫 계약을 체결했으며, 온·오프라인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제조, 자동차, 가구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영업 파이프라인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엠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직접구매(direct-procurement) 솔루션에 관심을 가지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관련 시장 또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엠로는 적극적인 R&D를 통해 목표재료비·원가 관리 등 직접구매 솔루션을 고도화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발빠르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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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02:10


넵튠, 2024년 3분기 영업이익 52억원… "상장 후 최대치"

넵튠은 2024년 3분기 매출 38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상장 이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이다.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897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67억원이다.

넵튠은 게임 사업과 광고 플랫폼 사업을 두 축으로 하고 있다. 이 중 게임 사업에서는 개발 자회사 트리플라의 모바일 게임 '고양이 오피스' 매출이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였고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도 시즌5가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으며 3분기 게임 매출을 견인했다.

광고 플랫폼 사업은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매출을 거뒀으며 광고거래액은 200억원을 넘어서며 전분기 대비 10% 상승했다.

특히 UA 마케팅 사업을 하는 '리메이크' 사업 유닛이 전분기 대비 광고거래액(72.5%)과 매출액(43.9%)에서 모두 유의미한 증가 수준을 보였다.

넵튠은 4분기에 2개 이상의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이터널 리턴 시즌6도 12월에 새롭게 시작된다. 광고 플랫폼 사업 분야에서는 보상형 광고 플랫폼(오퍼월) 외연 확장을 위한 준비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며 UA 마케팅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역량을 투입해 신규 광고주 영역 확대 등 빠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율빈 넵튠 대표는 "지속적인 경기 하강 압박에도 자회사 트리플라와 님블뉴런이 좋은 성과를 보였고, 광고거래액 또한 유사한 수준으로 감소폭을 방어했다. 강도 높은 경영 효율화도 3분기까지 진행했다"며 "2025년 사업 계획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으며, 성공 경험 있는 개발 자회사들의 꾸준한 신작 출시, 보상형 광고 플랫폼 확장뿐 아니라 외부 게임 개발사에 대한 퍼블리싱 사업과 투자·인수 역시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viva100.com/article/20241108500341

루팡

08 Nov, 02:10


2024.11.08 10:50:06
기업명: 넵튠(시가총액: 2,380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382억(예상치 : 0억)
영업익 : 52억(예상치 : 0억)
순이익 : 252억(예상치 : 0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382억/ 52억/ 252억
2024.2Q 268억/ 8억/ 110억
2024.1Q 246억/ 7억/ 221억
2023.4Q 286억/ 33억/ -41억
2023.3Q 217억/ 2억/ -162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8000104

루팡

08 Nov, 00:20


[미래 임희석] 카페24(매수) - 예상치 못한 어닝 서프라이즈

3Q24 Review: 컨센서스 상회


- 매출액 765억원(+18% YoY), 영업이익 67억원(흑전 YoY)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액 711억원, 영업이익 45억원)를 각 8%, 49% 상회
- 3분기 국내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격하게 위축된 와중에 이뤄낸 호실적. 동사의 3분기 GMV YoY 성장률은 10.5%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장률(4.1%)을 두 배 이상 상회

- 결제솔루션 부문이 258억원(+18% YoY)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
- 마케팅솔루션 매출액은 108억원(+39% YoY)으로 예상치를 19% 상회했는데 이는 글로벌 매체 거래액 증가에 따른 영향

25년 가속화될 GMV 성장세

- 동사의 25년 GMV 성장률은 21%로 가속화(24년: 11%)될 것
- 아직 유튜브쇼핑의 유의미한 GMV 기여가 없음에도 1) 식품, 생활건강, 화장품 등 비패션 카테고리의 성장과 2)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기업형 고객 등 전방위적 고객 확대를 통해 시장을 월등히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 중

- 유튜브의 인앱 결제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이후 본격적인 유튜브쇼핑 GMV가 발생하기 시작할 것
- 최근 유튜브가 동남아, 인도 지역에서도 커머스 사업을 본격화한 것을 고려할 시 늦어도 25년 상반기까지는 유튜브 인앱 결제 업데이트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원 유지

- 목표주가 40,000원(25F 타겟 EV/GMV 0.064배), 업종 Top Pick 의견을 유지
- 25F EV/GMV 0.038배, 25F P/E 19배에서 거래 중. 높아진 이익 체력이 주는 안정감 속에서 다음 인앱 결제 업데이트 모멘텀을 기다릴 수 있는 시기

- 인앱 결제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유튜브쇼핑의 침투율이 본격 상승할 전망
- 유튜브쇼핑을 통한 셀러들의 성공 신화도 인앱 결제 업데이트 이후 본격적으로 발생하며 셀러들의 유입을 이끌게 될 것

보고서 전문: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41107210520197_155

인터넷/게임 텔레: https://t.me/mirae_internet

루팡

07 Nov, 23:22


Axon Enterprise $AXON

이번 분기 Axon의 소프트웨어 ARR은 36% 성장 (이 비즈니스는 이제 5년 만에 6배 이상 성장)

이번 분기에는 Axon의 순 매출 유지율이 가속화

AXON CEO: "우리는 2024년 1~3분기 동안 연간 매출 성장률이 30%를 넘었습니다. 이는 11분기 연속으로 25% 이상 성장을 기록한 것입니다. 3분기 순이익 마진은 12.3%, 조정 EBITDA 마진은 26.7%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실적이 강력하고 올해 나머지 기간에 대한 전망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당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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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12


씨티, 리가켐바이오 목표주가 165,000원 커버리지 시작

LigaChem이 다음 Enhertu를 창출할 수 있을까?


LigaChem Biosciences (LCB)는 ADC 접합 플랫폼 기술, 특히 링커 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의 바이오텍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약물 후보 및 링커 기술을 개발합니다. 우리는 LigaChem의 기술력(주요 제약 회사와의 계약이 증명됨), 견고한 경영 구조, 그리고 최대 주주의 재정적 지원을 높이 평가합니다. 지속적인 라이선스 계약 및 내부 연구개발의 성공을 잠재적 촉매로 보며, 목표가 165,000원으로 매수/고위험 등급으로 분석을 시작합니다.

ADC 기술의 주요 업체

LCB는 최고 수준의 링커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글로벌 기준으로 가장 많은 항암 ADC 파이프라인 약물을 개발 및 라이선스화한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Janssen과 Amgen 같은 주요 글로벌 제약사와의 라이선스 계약 기록을 통해 LCB의 ADC 분야 기술적 역량을 확인합니다. 2024년 초, LCB는 Orion Holdings에 지분 25.37%를 매각해 5,485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이후 다룸). 이를 통해 LCB는 2030년까지 연구개발 비용을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LCB는 자사 제품을 개발하고 승인받아 가치를 극대화하는 한편,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탄탄한 링커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루팡

05 Nov, 13:13


Wedbush, 팔란티어의 목표 주가를 $45에서 $57로 상향 조정

"우리는 Palantir의 목표 주가를 $45에서 $57로 상향 조정합니다. 이는 향후 12-18개월 동안 AI 사용 사례가 확대되면서 혁신적인 AIP 전략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이번 분기는 AI 성장 스토리의 '메시'로 불릴 만큼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AIP에 대한 수요가 전례 없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기업들이 PLTR의 전체 제품군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으며, AI 사용 사례도 계속해서 추가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OUTPERFORM 등급을 유지합니다."

루팡

05 Nov, 11:41


선거일 kalshi 미국 대통령 베팅 배탕률

트럼프: 58%

해리스: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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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10:08


Astera labs 3분기 실적 관련 내용 추가

신규 Scorpio Smart Fabric Switch 제품군 발표, 2028년까지 TAM을 120억 달러로 확장 예상

Scorpio가 2025년 매출의 10% 이상 기여할 것으로 기대

제품 라인과 고객 기반의 강력한 다각화, 특히 AI 가속기 분야에서 성장

UALink 컨소시엄에 주요 회원사로 참여

성장 동력:

-Aries, Taurus, Leo, Scorpio 등 여러 제품군이 동시에 확대 중
-제3자 GPU 및 자체 개발 AI 가속기 플랫폼에서의 채택 증가
-AI 인프라에서 강력한 확장 및 확산 애플리케이션 추진력 확보
-AI 데이터 센터 내 연결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

"우리는 전 세계 주요 AI 인프라 프로그램에서 널리 배포되고 현장 테스트를 거친 1천만 개 이상의 스마트 연결 솔루션으로 고객의 신뢰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 Sanjay Gajendra

"우리 사업은 여러 제품군이 AI 플랫폼 전반에서 확장되면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여기에는 제3자 GPU와 자체 개발 AI 가속기가 포함됩니다." - Jitendra Mohan

"우리는 Scorpio가 2025년에 우리 매출의 1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연중 배포가 생산에 들어가면서, 연말까지 좋은 성장세와 2026년으로의 견조한 모멘텀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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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09:47


Astera Labs $ALAB 24년 3분기 실적 (장전 +25%)

주당순이익(EPS) $0.23 (예상: $0.17 )
매출 $113.1M ( 예상: $97.44M ) (전년 동기 대비 +206%)

4분기 가이던스
EPS : $0.25~$0.26 (예상: $0.18 )
매출: $126M~$130M ( 예상: $107.95M )

- 2024 회계연도 3분기에 1억 1,310만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해 전 분기 대비 47%,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

- 아스테라는 890만 달러의 GAAP 영업 손실, 77.7%의 GAAP 매출 총이익과 32.4%의 비GAAP 영업 마진으로 3660만 달러의 비GAAP 영업 이익을 달성

- GAAP 순손실은 760만 달러, 비일반회계기준 순이익은 4030만 달러, 비일반회계기준 희석 주당 순이익은 0.23달러를 기록

-강력한 실적과 가이던스는 확장되는 시장 기회, 특히 AI 플랫폼에서 Astera Labs의 달러 콘텐츠를 증가시키는 새로운 Scorpio Fabric Switch의 도입에 의해 주도

- 아스테라의 신제품인 스콜피오 패브릭 스위치는 AI 플랫폼의 고가 콘텐츠를 견인하며 시장 기회를 확대하고 AI 연결 인프라에서 아스테라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 분기 중 Astera Labs는 클라우드 규모의 AI 인프라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새로운 Scorpio Smart Fabric Switch 포트폴리오를 선보였습니다.

- 또한 회사는 Ultra Accelerator Link Consortium의 이사회 홍보 회원으로 참여하여 고속 AI 가속기 연결을 위한 UALink 기술 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Jitendra Mohan CEO
"우리의 사업은 이제 여러 제품군이 AI 플랫폼 전반에서 확장되면서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루팡

05 Nov, 09:33


⚡️ 산일전기 ⚡️

시가총액 : 1조 4,157억원

매출액 / 영업이익 / 지배주주순이익
21년 648억 / 5억 / 11억
22년 1,077억 / 122억 / 41억
23년 2,145억 / 466억 / 391억
24년F 3,163억 / 1,069억 / 822억
25년F 3,192억 / 1,426억 / 1,061억

2024년 11월 5일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수주잔고 업데이트

금일 산일전기는 GE Power Conversion India Pvt.Ltd로부터 111억원 규모의 BESS 용 PAD Mount 변압기 공급을 수주했으며, 이를 반영한 현재 수주잔고는 2,900억원입니다.

투자보고서 기준 5월 말 수주잔고는 2,523억원이며 이후 공시된 단일판매 공급계약은 2건입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5800548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루팡

05 Nov, 08:54


2024.11.05 17:51:22
기업명: 산일전기(시가총액: 1조 4,157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GE Power Conversion India Pvt.Ltd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BESS 용 PAD Mount 변압기 공급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111억

계약시작 : 2024-11-05
계약종료 : 2025-06-02
계약기간 : 6개월
매출대비 : 5.18%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5800548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620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2040

루팡

05 Nov, 08:44


폭스콘 2024년 10월 실적

매출 8,048억 대만 달러 (mom+ 9.80%, yoy + 8.59% )
- 올해 최고치

부문별 매출

1. 컴퓨팅 제품과 스마트 소비자 전자 제품은 전월 대비 강한 성장세를 보였고, 부품 및 기타 제품은 큰 폭으로 성장했으며,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제품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

각 제품 부문별 매출 성과

- 컴퓨팅 제품: 중국의 11.11 쇼핑 페스티벌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신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10월 매출은 전월 대비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스마트 소비자 전자 제품: 중국의 11.11 쇼핑 페스티벌과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신제품 수요가 증가하면서 10월 매출은 전월 대비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 부품 및 기타 제품: 스마트 소비자 전자 관련 부품 출하 증가로 인해 10월 매출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제품: AI가 서버 수요를 지속적으로 견인했으나, 9월의 높은 기준치로 인해 전월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2. 2024년 10월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8.59% 증가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강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부품 및 기타 제품과 컴퓨팅 제품도 큰 폭의 성장을 기록
했습니다. 스마트 소비자 전자 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각 부문별 매출 성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클라우드 및 네트워킹 제품: AI 서버 수요 증가로 인해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강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 부품 및 기타 제품: 주요 부품 출하 증가와 자동차 관련 사업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컴퓨팅 제품: 신제품 수요 증가로 인해 전년 동월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 스마트 소비자 전자 제품: 전년 동월 대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며, 성과가 일정했습니다.

루팡

05 Nov, 06:17


삼양식품: 막강한 불닭 브랜드 파워, 새로운 K푸드 주인공의 등장(HSBC) - 어느정도오차님

https://m.blog.naver.com/somewhaterror/223647879242

루팡

05 Nov, 06:12


테슬라 차이나 내수 판매

10월 28일 ~11월 3일 : 15,700대

9월 30일~10월 6일 : 1,800 대
10월 7일~13일 : 8,500 대
14~20일 : 13,200대
21~27일 : 10,100대

(테슬라 차이나는 모델Y 주니퍼 생산으로 인해 4분기에 영향이 좀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일단 지난주 판매는 괜찮았네요)

루팡

05 Nov, 05:51


탐방왕님 재야의 고수님 감사합니다!! 다른분들도 모두 화이팅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루팡

05 Nov, 05:50


이런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루팡님도 힘내세요!

루팡

05 Nov, 05:50


제가 더 죄송합니다.. 앞으로 daily리폿으로 도움드리겠습니다...

루팡

05 Nov, 05:34


톡방에서 출처없이 따로 공유받았는데 탐방왕님 채널은 안들어가있다보니 텔레에 검색해봐도 안뜨길래 개인적으로 공유하신줄 알고 텔레에 공유했는데 탐방왕님 채널글을 이제 발견했네요 도용하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죄송합니다 외사 리포트글 많이 올려주시는 같은데 다른분들도 들어가시면 도움되실거 같습니다!

https://t.me/tambangwang

루팡

05 Nov, 05:34


#삼양식품

HSBC 이닛


삼양식품의 불닭 브랜드는 해외에서 이미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25년 40%의 생산 능력 확장으로 판매가 더욱 증가할 전망임. 2021-2023년 동안 연평균 47%의 해외 판매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022년 생산 능력 확장과 소셜 미디어 마케팅 캠페인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2025년 5월에 두 번째 수출 공장이 가동되면 미국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판매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2023-2026년 동안 해외 판매는 연평균 28% 성장해 2026년에는 영업이익률이 2023년의 12.4%에서 22%로 거의 두 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이는 농심의 2023년 영업이익률 6.2%와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임. 2024년 상반기에 매출이 52%, 영업이익이 150% 증가했으며, 하반기에도 85%의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됨. 2026년에는 전체 매출의 83%가 수출에서 나올 것으로 보이며, 이는 2023년의 72%에서 증가한 수치임

주요 촉매 요인으로는 11월 14일 예정된 3분기 실적 발표, 강력한 월간 수출 데이터, 2025년 5월 시작되는 생산 능력 확장 등이 있음. 미국 내 월마트에서의 침투율은 90%이지만, 코스트코는 50%, 기타 채널은 30%로 확장 가능성이 큼

회사의 가치는 EV/EBITDA 기준으로 평가하며, 2025년 EBITDA에 12배를 적용해 목표 주가를 76만 원으로 설정함. 이는 2025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 19배에 해당하며, 현재 주가 대비 46%의 상승 여력이 있음. 주요 리스크로는 예상보다 느린 해외 판매 성장, 불닭 브랜드 의존, 2026년 이후의 생산 능력 확대 및 잠재적인 지배구조 문제가 있음

루팡

05 Nov, 05:09


레뷰, 숏폼기업 인수로 영토 확장..."추가 M&A 추진"

매칭 시스템으로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해주는 인플루언서 플랫폼 기업 레뷰코퍼레이션(443250)이 숏폼 전문기업 숏뜨 인수에 이어 또다른 인수합병(M&A)을 검토 중입니다.

레뷰는 지난 8월 숏뜨 지분 54%를 81억원에 인수했습니다. 최근 1분 미만의 짧은 영상을 뜻하는 ‘숏폼’ 콘텐츠 수요가 급증하자 숏폼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결정입니다.

레뷰는 숏뜨 인수로 인플루언서 풀을 넓히는 동시에 고객사에 최적화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뷰는 구독자 10만명 미만 인플루언서 중심인 반면 숏뜨는 구독자 100만명이 넘는 메가 인플루언서 분야에서 강점을 지닙니다.

[장대규/레뷰코퍼레이션 대표]

“숏뜨는 저희가 가지고 있지 않은 영역을 크게 두 가지 갖고 있어요. 하나는 틱톡이라고 하는 숏폼 형태의 콘텐츠를 만드는 인플루언서들을 두고 있고요. 숏뜨가 또 굉장히 좋았던 건 실질적으로 경영 성과도 나타나고 있어서 빠르고 높은 성장과 좋은 영업이익을 내는 회사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기술회사, 데이터 회사, 글로벌 인플루언서 회사와 꾸준하게 미팅하면서 저희와 시너지 포인트가 있는 회사들을 계속 발굴하고 있고, 꾸준한 M&A가 일어날 계획입니다.

실제 숏뜨는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인 50억원을 달성하며 연매출 100억원 돌파 목표를 조기 달성했습니다.

숏뜨가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 점도 기대를 모읍니다. 현재 레뷰는 6개국에 서비스를 제공 중인데, 향후 해외시장 확장에 힘을 보탤 가능성이 큽니다.

[장대규/레뷰코퍼레이션 대표]

“미국 인플루언서를 활용하고 싶어 하거나 일본에 진출하고자 하는 한국 클라이언트들이 늘고 있어서 문의를 많이 받고 있어요. 일본 진출에 대한 검토도 다방면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태국 시장 론칭 준비를 하면서 법인 설립을 하게 됐어요. 일본 시장과 태국 시장 어디를 먼저 준비할 것이냐는 얘기들을 하면서 추가적인 M&A도 검토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레뷰는 부진한 자회사는 매각하고 유망한 신사업은 키웁니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실적 개선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신사업으로는 ‘레뷰몰’을 론칭합니다. 레뷰몰 입점자를 대상으로 입점비와 판매수수료를 받아 수익을 창출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레뷰 매출액은 516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37.7% 감소했습니다.

[장대규/레뷰코퍼레이션 대표]

“(현재 인플루언서 시장이 광고 시장 중심이지만) 결국에는 SNS에서 활동하는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물건들을 판매하고 그 물건들의 판매를 통해 수익 실현을 하는 모델들로 이미 넘어갔습니다. 유튜브가 유튜브 쇼핑을 통해서 커머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희 또한 내년부터는 커머스 흐름으로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인수합병을 통해 중장기 성장 전략을 모색 중인 레뷰코퍼레이션. 신시장 진출에 디딤돌이 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647366639082768

루팡

05 Nov, 03:34


AI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 중 하나인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업체 CoreWeave가 예정된 IPO를 위해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 JP모건을 주관사로 선정

CoreWeave는 내년에 상장할 계획입니다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1-05/coreweave-picks-morgan-stanley-goldman-jpmorgan-for-2025-ipo

루팡

05 Nov, 00:14


세계 최대 변압기 제조업체, 공급 부족 경고

세계 최대 변압기 제조업체가 전력망 장비에 대한 폭증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고 경고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재생 에너지 비율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인프라 프로젝트가 지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일본에서 세 번째로 가치가 높은 상장 기업인 히타치 에너지의 CEO인 안드레아스 시에렌벡은 전력망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변압기 제조업체들이 신속하게 생산을 증가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생성형 인공지능을 위한 데이터 센터의 수요 증가로 인해 공급이 압박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시에렌벡은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생산 능력을 확충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입니다. 쉽지 않으며 아마도 빠르게 증가하지 못할 것입니다.”라며, 공공설비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기존 인프라의 수명이 연장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모두가 수요에 압도당하고 있습니다.”

변압기는 발전소에서 최종 사용자에게 전력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전압을 변환하는 데 필수적이며, 집 크기만큼 크고 무게가 400~500톤에 달할 수 있습니다. 변압기 제조는 노동 집약적이며, 몇 년에 걸쳐 조달할 수 있는 특수 권선 기계가 필요합니다. 또한 제조업체들은 과잉 투자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ABB 전력망 사업부 인수를 통해 110억 달러로 평가된 히타치 에너지는 일본 그룹의 핵심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 사업부는 현재 매출 130억 달러에서 매년 10억~20억 달러씩 매출을 증가시켜 2030년경 300억 달러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https://www.msn.com/en-gb/money/topstories/world-s-largest-transformer-maker-warns-of-supply-crunch/ar-AA1tpCdk?ocid=finance-verthp-feeds

루팡

04 Nov, 23:52


엔비디아의 새로운 칩 "Rubin" 출시가 앞당겨질 예정, 폭스콘과 콴타에 긍정적 영향

엔비디아(NVIDIA)의 고대역폭 메모리(HBM) 주요 공급업체인 한국 SK그룹 회장 최태원은 어제(4일)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차세대 AI 칩 플랫폼 "Rubin"에 사용할 HBM4 메모리의 납품을 SK하이닉스에 6개월 앞당겨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칩이 가속화되어, 출시가 반년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업계는 Rubin 플랫폼으로 개발된 AI 칩이 더 강력한 성능을 지닐 것이며, 관련 서버 랙은 다시 한번 최고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폭스콘과 콴타도 지속적으로 주문이 유입되면서 단가 상승이 지속되고, 이로 인해 실적이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관계자는 엔비디아의 최신 Blackwell 플랫폼이 최근 양산을 시작했으며, 고급형 GB200 NVL72 서버 랙의 평균 판매가격(ASP)은 약 300만 달러(약 9,600만 대만달러)라고 설명했습니다. Rubin은 Blackwell의 차세대 플랫폼으로, 더 강력한 연산 성능을 갖추었으며, 관련 서버 랙의 가격이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만 달러 1억을 가볍게 넘어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만 업체 중에서는 폭스콘이 엔비디아 고급형 AI 서버 랙에서 가장 큰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콴타도 일정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만약 엔비디아의 차세대 Rubin 플랫폼이 반년 앞당겨 출시된다면, 폭스콘과 콴타는 현재 GB200 랙을 출하하는 한편 Rubin도 곧 이어서 공급하게 되며, 단가 상승으로 인해 실적 모멘텀도 강해질 전망입니다.

엔비디아는 매년 AI 칩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으며, 올해 말에는 최신 Blackwell 플랫폼의 B200과 GB200 칩이 출하됩니다. 2025년에는 Blackwell Ultra 칩(B300 또는 GB300)을 출시하고, 2026년에는 차세대 Rubin 플랫폼의 R100 칩을 선보일 예정이었습니다.

중국계 분석가들은 R100이 TSMC의 N3 공정과 CoWoS-L 패키징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하며, GB200은 TSMC N4P 공정을 사용하고 동일하게 CoWoS-L 패키징을 채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ubin 플랫폼에 장착될 고대역폭 메모리 사양은 최신 HBM4이며, SK하이닉스가 주요 공급업체입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0월 HBM4를 2025년 하반기에 공급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나, 최태원 회장은 젠슨 황이 이미 SK하이닉스에 HBM4 납품을 6개월 앞당겨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젠슨 황이 SK하이닉스에 HBM4 납품 가속화를 요청한 것은 엔비디아가 Rubin 출시 일정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출시가 반년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현재 엔비디아는 B100 AI 칩에 가장 빠른 HBM3E를 사용하고 있으며, HBM3E의 성능이 상당히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HBM4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입니다. 이 칩은 내년 말 대량 생산이 시작되며, R100이 HBM4의 고성능을 활용하여 더 높은 연산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폭스콘은 GB200 AI 서버 출하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회장 류양웨이는 폭스콘이 세계 최초로 GB200 AI 서버를 출하하는 공급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엔비디아 Blackwell 플랫폼 서버 수요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지리적 요인을 고려해 폭스콘은 멕시코에 세계 최대의 GB200 서버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폭스콘이 엔비디아의 최대 AI 서버 조립 파트너로, 엔비디아의 각 세대 AI 칩 제품 교체 시 대부분의 주문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엔비디아의 AI 시장 점유율 확대에 가장 큰 혜택을 받을 대만 업체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콴타 또한 엔비디아 AI 서버 출하의 강세로 혜택을 보고 있으며, 올해 2분기 AI 서버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 조기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하반기 출하 모멘텀이 계속 강화되면서, 2024년 전체 AI 서버 매출은 세 자릿수 백분율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엔비디아의 Blackwell과 Rubin 플랫폼이 차례로 선보임에 따라 콴타의 실적도 계속해서 호조를 보일 것입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337579?from=edn_subcatelist_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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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23:34


‘세계 ADC 축제 개막’, 항암 치료 신기술 향연…K바이오 글로벌 경쟁 가세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글로벌 학회인 ‘제15회 월드ADC(World ADC)’가 4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됐다. 월드ADC에서는 암 치료 등 다양한 질병을 대상으로 한 최신 ADC 기술과 혁신적인 치료법에 대한 연구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올해 행사에는 ADC 개발기업을 비롯해 위탁개발생산(CDMO), 차세대 ADC 설계, 바이오마커 및 진단 서비스 등 관련 기업 340여곳과 약 1200명 이상의 ADC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당 분야에서의 최신 동향, 연구 결과,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제약바이오기업들과의 활발한 기술 교류와 사업 파트너링도 이뤄진다.

◇ADC, 암세포에만 항암제 전달…2028년까지 전 세계 매출 53조원 규모 시장

ADC는 저분자화합물(페이로드)을 링커를 이용해 항체에 붙인 구조다. 암세포에만 항암제를 전달해 부작용 위험을 줄였다. 암세포가 가진 특정 바이오마커(생체지표)에 항체가 결합해 암세포 내부로 흡수되면, 항체에 붙어있는 페이로드가 암세포를 죽이는 원리다.

아스트라제네카(AZ)와 다이이찌산쿄(Daiichi Sankyo)가 공동 개발해 시판 중인 ‘엔허투(Enhertu, 성분 트라스투주맙 데룩스테칸)’가 다양한 암종에서 승인받으면서 상업적인 성공을 거둔 이후 다국적 제약사들이 ADC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화이자(Pfizer)와 아스텔라스(Astellas)의 ‘파드셉(Padcev, 성분 에포투맙 베도틴)’이 성과를 거두면서 항암 관련 연구개발(R&D)과 조단위 라이선스(기술이전) 계약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월드ADC는 오는 2028년까지 ADC 의약품 매출이 300억파운드(약 53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월드ADC, 놓쳐선 안 될 주요 발표 일정 공개

월드ADC는 행사 시작에 앞서 공개한 소개 책자에서 놓쳐서는 안 될 5가지 ADC 발표 일정을 공유했다. 먼저 다이이찌산쿄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종양 관련 칼슘 신호 변환자2(Trop2) 표적 ADC 개발 현황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다토포타맙 데룩스테칸(Dato-DXd)’의 작용기전과 임상적 효능 그리고 향후 방향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다국적 제약사 로슈(Roche) 산하 제넨텍(Genentech)은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표적 ADC 후보물질인 ‘DHES0815A’의 임상1상 결과에 대한 회고를 발표할 예정이다. HER2 양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해당 연구는 여러 투약 환자들이 이상반응(부작용)을 겪으면서 개발이 중단됐다.

아스텔라스는 파드셉과 MSD(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Keytruda, 성분 펨브롤리주맙)’ 병용요법의 성공적인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ADC-면역요법 병용요법에 대해 조언할 계획이다. 미국 ADC 전문기업인 메르사나테라퓨틱스(Mersana Therapeutics)는 독성을 임상적으로 재현하기 위한 최상의 생체 내(in vivo) 모델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화이자는 임상시험승인계획(IND) 일정에 따른 신속한 개발을 위한 약물·링커의 제조와 공급에 대한 발표를 준비했다.

◇에이비엘바이오·와이바이오·셀트리온 등 국내 기업, 글로벌 ADC 시장 본격 공략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도 글로벌 ADC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총출동한다. ADC 치료제 개발부터 CDMO까지 다양하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자체 이중항체 ADC 기술을 개발하며 암세포에 강력한 항암 약물인 페이로드를 전달하는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프로그램 연자’로 초청받아 차세대 이중항체 ADC의 임상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잠재력을 발표할 예정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고형암에서 과발현하는 ‘B7-H3’ 단백질을 표적으로 한 ADC 항암신약 후보물질인 ‘AR153’에 대한 연구 결과를 포스터 형태로 공개한다. 이 후보물질은 와이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인간항체 라이브러리에서 발굴한 pH-감응 항체를 적용한 첫 신약 후보물질이다. 이 후보물질은 다양한 고형암에서 과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진 B7-H3를 표적으로 삼았다.

셀트리온은 고형암을 대상으로 한 ADC 신약 후보물질의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 셀트리온은 2025년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신청할 예정이다. 중국 우시XDC가 임상용 후보물질 생산을 담당한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차세다 링커ㆍ페이로드 플랫폼인 ‘콘쥬올(ConjuALL)’을 활용해 고형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컨쥬올은 지난해 5회 연속 ‘월드ADC어워즈(World ADC Awards)’를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컨쥬올 플랫폼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글로벌 제약사들과 10조원이 넘는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앱티스는 ‘AT-211’의 전임상 연구 결과와 ‘앱클릭’ 링커 플랫폼을, 인투셀은 ‘오파스’ 링커 플랫폼을 선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각각 ADC 생산시설 역량을 확장하며 신규 고객 확보에 나섰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뉴욕 시러큐스 캠퍼스에서의 생산 역량을 강화하며 미국 내 고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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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23:27


현재 Kalshi의 미국 대통령 선거 베팅 배당률

트럼프: 55%
해리스: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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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1:37


아마존은 FY24 CapEx가 약 750억 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4분기에 약 230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가 될 것으로 예상

이는 주로 AWS와 생성 AI에 대한 것입니다. CEO Jassy는 이를 "평생에 한 번뿐인 기회"라고 부르며 CapEx 성장이 2025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마존 3분기 Capex는 $22.6B로 증가
(2분기 $17.6B, 작년 3분기 $12.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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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0:41


인텔 2024년 3분기 실적 (시간외 +9.7%)

- 조정 EPS: -$0.46 (예상 -$0.02)
- 매출: $13.3B (예상 $13.02B); 전년 대비 -6.2% 감소
- 직원 수 16,500명 감축 및 기타 비용 절감 조치 발표

2024년 4분기 가이던스:

- 매출 전망: $13.3B~$14.3B (예상 $13.66B)
- 조정 EPS: $0.12 (예상 $0.08)
- 총 마진 전망: 39.5% (예상 38.7%)

주요 재무 지표:

- 총 마진: 18% (이전 45.8%); 전년 대비 -27.8%p 하락
- 연구개발 비용: $4.05B; 전년 대비 +4.6% 증가
- 영업 마진: -17.8% (이전 13.6%); 전년 대비 -31.4%p 하락
- 영업 활동 현금 흐름: $4.1B
- 배당금 지급: $0.5B

부문별 실적:

- 인텔 제품 매출: $12.19B; 전년 대비 -2% 감소
- 클라이언트 컴퓨팅: $7.33B; 전년 대비 -7% 감소
- 데이터센터 & AI: $3.35B; 전년 대비 +9% 증가
- 네트워크 & 엣지: $1.51B; 전년 대비 +4% 증가
- 인텔 파운드리 매출: $4.35B; 전년 대비 -8% 감소
- 기타 매출: $1.04B; 전년 대비 -28% 감소
- 알테라: $412M; 전년 대비 -44% 감소
- 모빌아이: $485M; 전년 대비 -8% 감소
- 기타: $142M; 전년 대비 -24% 감소

주요 비용 및 조정:

- 총 손상 및 감가상각 비용: $15.9B, GAAP EPS에 $(3.89) 영향을 미침
- 구조조정 비용: $2.8B (비현금 $528M; 현금 기반 $2.2B)
- 제조 자산 손상: $3.1B, 주로 인텔 7 프로세스 노드에 영향
- 영업권 손상: $2.9B, 주로 모빌아이에서 발생
- 이연 법인세 자산 평가 충당금: $9.9B

비즈니스 업데이트:

- 인텔은 16,500명 직원 감축, 일부 부동산 및 내부 테스트 장비 제조 사업 종료를 통해 3분기에 약 $3B의 구조조정 비용 절감.
- 인텔은 파운드리 부문을 독립 자회사로 전환하여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외부 자금 유연성을 강화할 준비 중.
- 인텔은 AMD 및 업계 리더들과 함께 x86 생태계 자문 그룹을 구성하여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고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할 예정.

CEO 팻 겔싱어:
- "3분기 실적은 비용 절감과 인텔 포트폴리오 최적화의 진전을 반영합니다. 데이터센터 및 AI 부문에서 제품 라인업의 모멘텀을 계속 강화하며 시장 리더십을 목표로 차세대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CFO 데이비드 진스너:
- "이번 분기에 시행된 구조조정은 수익성 개선 및 재무 상태 강화 전략과 일치합니다. 4분기 가이던스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인텔의 운영 개선을 지속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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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0:36


애플 Apple 2024년 4분기 실적 (시간외 -1.7%)

- 주당순이익(EPS): $1.64 (예상 $1.49); 전년 대비 -33% 감소
- 매출: $94.93B (예상 $94.36B); 전년 대비 +6% 증가
- 중국 매출: $15.03B (예상 $15.8B)

부문별 매출:

- iPhone: $46.22B (예상 $45.04B); 전년 대비 +5.5% 증가
- 제품: $69.96B (예상 $69.15B); 전년 대비 +4.1% 증가
- 서비스: $24.97B (예상 $25.27B); 전년 대비 +11.9% 증가
- Mac: $7.74B (예상 $7.74B)

주요 재무 지표:

- 총 마진: $43.88B; 전년 대비 +8.5% 증가
- 영업 현금 흐름: 약 $27B
- 총 영업 비용: $14.29B; 전년 대비 +6.2% 증가
- 순이익: $14.74B

지역별 매출:

- 미주 매출: $41.66B; 전년 대비 +3.9% 증가
- 유럽 매출: $24.92B; 전년 대비 +11% 증가
- 일본 매출: $5.93B; 전년 대비 +7.7% 증가
- 아시아 태평양 기타 지역 매출: $7.38B; 전년 대비 +16.6% 증가

CEO 팀 쿡:
- "오늘 Apple은 $94.9B로 새로운 9월 분기 매출 기록을 보고합니다. 전년 대비 6% 증가했으며, 새로운 iPhone 16 라인업, Apple Watch Series 10, 그리고 AirPods 4를 출시하게 되어 기쁩니다. Apple Intelligence와 프라이버시 중심의 AI를 통해 기술 리더로서의 위치를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CFO 루카 마에스트리:
- "9월 분기에서 기록적인 실적을 통해 약 $27B의 영업 현금 흐름을 창출하였으며, 이를 통해 주주들에게 $29B 이상을 환원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제품 및 지역에서 활성화된 설치 기반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배당금 업데이트:
- Apple 이사회는 주당 $0.25의 현금 배당을 승인했으며, 2024년 11월 14일에 지급됩니다. 2024년 11월 11일 기준 주주 기록 대상.

운영 주요 사항:
- iPhone 및 서비스 부문에서 기록적인 매출 달성.
- 모든 지역에서 활성화된 기기 설치 기반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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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0:17


아마존 Amazon 2024년 3분기 실적(시간외 +5%)

- 주당순이익(EPS): $1.43 (예상 $1.16)
- 순매출: $158.9B (예상 $157.29B); 전년 대비 +11% 증가
- 영업이익: $17.4B (예상 $14.7B)
- 영업이익률: 10.9% (예상 9.3%)

2024년 4분기 가이던스:
- 매출: $181.5B~$188.5B (예상 $186.26B)
- 영업이익: $16.0B~$20.0B (예상 $17.3B)

3분기 부문별 성과:
- 북미 매출: $95.5B (예상 $95B); 전년 대비 +9% 증가
- 북미 영업이익: $5.7B (예상 $5.4B)
- 국제 매출: $35.9B (예상 $34.5B); 전년 대비 +12% 증가
- 국제 영업이익: $1.3B (예상 $0.2B)
- AWS 매출: $27.5B (예상 $27.49B); 전년 대비 +19% 증가
- AWS 영업이익: $10.4B (예상 $9.1B); 영업이익률 37.8% (예상 33%)


기타 지표:
- 영업 현금 흐름: $112.7B; 전년 대비 +57% 증가
- 잉여 현금 흐름: $47.7B; 전년 대비 +122% 증가
- 임대료 제외 잉여 현금 흐름: $46.1B; 전년 대비 +128% 증가

CEO 앤디 재시:
- "Prime Big Deal Days와 신규 Kindle 기기 라인업 덕분에 강력한 모멘텀을 가지고 휴가 시즌을 맞이합니다. 특별한 NFL 블랙프라이데이 게임과 AWS re:Invent의 새로운 AI 기능 등 다가오는 이벤트에 기대가 큽니다."

전략적 주요 사항:

- Prime Big Deal Days는 기록적인 판매와 참여를 달성해 회원에게 $10억 이상의 혜택 제공
- 미국 내 7,000개 bp 및 Amoco 지점에서 Prime 연료 할인 확대
- Amazon Pharmacy, 2025년까지 미국 절반에 당일 배송 서비스 확대 예정
- Rufus 및 Project Amelia 등 AI 기반 쇼핑 및 판매 도구 출시
- Amazon Bedrock과 Amazon SageMaker에 여러 새로운 AI 기초 모델 출시
- AWS Graviton4 프로세서를 탑재한 메모리 최적화 EC2 인스턴스 출시
- Databricks와의 협력으로 AI 비용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AWS Trainium 활용
- 기록적인 NFL 시청자 수 달성 및 Prime Video에서 반지의 제왕 시즌2 등 신규 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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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12:36


PCE 2.1% YoY, (추정치 2.1%)
PCE 0.2% MoM (추정 0.2%)

PCE 코어 2.65% YoY, (추정치 2.6%)
PCE 코어 0.3% MoM, (추정 0.27%)

개인 지출 +0.5%, (추정 0.4%)
개인 소득 +0.3%, (추정 0.2%)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216K, (추정 230K)
연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 1862K, (추정 188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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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12:11


씨티, 메타 목표주가 $645에서 $705로 상향

"광고 매출이 외환 효과를 제외하고 전년 대비 +20% 증가하고, 광고 노출 수가 +7%, 광고 단가가 +11% 증가함에 따라 메타가 전체 광고 예산에서 계속해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고 믿습니다."

"이번 분기의 주요 수확 중 하나는 메타의 AI 추천 엔진 덕분에 인스타그램(IG)과 페이스북(FB) 모두에서 참여도가 증가한 것입니다. 이는 AI 투자에 대한 ROI(투자 대비 수익률)를 보여주며,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고 봅니다."

"수익화 측면에서 메타의 GenAI 도구를 사용하는 100만 명 이상의 광고주로부터 더 높은 전환율을 확인했습니다. 가족 앱(FoA) 운영 수익률은 전년 대비 +250bp 증가하여 54.0%에 달했으며, 이는 조직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증가한 현실연장(RL) 비용(+19% Y/Y)을 상쇄한 결과입니다."

"2025년에 자본 지출이 증가할 가능성을 인지하고 있지만, 메타의 '효율성의 해'가 여전히 초기 단계에 있다고 믿습니다. 단기, 중기, 장기 기회를 중심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주식의 변동이 있을 경우 이를 활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매수 평가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05로 상향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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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11:13


머크 MERCK 2024년 3분기 실적

매출: $166억 6천만 (예상: $164억 7천만, +1.15% 상회)
EPS: $1.57 (예상: $1.48, +6.08% 상회)

매출 (+4% 전년 동기 대비)
수익 (-26% 전년 동기 대비)

핵심 요약

키트루다(Keytruda) 매출: $74억 (+17% 전년 동기 대비)

가다실(Gardasil) 매출: $23억 (-11% 전년 동기 대비)

자누비아(Januvia) 매출: $4억 8천 2백만 (-42% 전년 동기 대비)

영업 이익: $41억 (-27%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 $32억 (-33% 전년 동기 대비)

영업 비용: $85억 (+40% 전년 동기 대비)

제약 매출: $149억 (+5%)

동물 건강 매출: $15억 (+6%)

R&D: 전년 동기 대비 +77% (EyeBio 및 Curon에서 CN201 인수로 인한 증가)


2024 회계연도 가이던스:

연간 매출: $636억 ~ $641억 (이전 예상: $634억 ~ $644억)

연간 조정 EPS: $7.72 ~ $7.77 (이전 예상: $7.94 ~ $8.04)

루팡

31 Oct, 09:05


G-DRAGON - POWER (Official Video)

https://youtu.be/NMjhjrBIrG8?si=_DLb_h5y8WksPi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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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07:15


아모레퍼시픽 24년 3분기

해외지역별 매출 : 미주,EMEA : +142%


미주 주요 브랜드 견조한 성과 및 코스알엑스 인수 효과로 매출 2배 성장

- 라네즈‘Slow Aging’ 라인 신제품 출시(‘바운시앤펌아이슬리핑마스크/립트리트먼트’)및 오프라인팝업행사진행,.

립카테고리 가을시즌 리미티드 에디션 (‘에그녹라떼립슬리핑마스크’) 출시 등 대표 제품경쟁력 강화하며 견조한 매출 성장 지속

- 이니스프리인플루언서(Miguel Harichi)협업마케팅전개하며브랜드매력도제고, 오프라인 접점 확대로 매출증가

- 설화수 제품 원료 및 효능 집중 소통 강화하며 핵심제품(‘자음생’,‘윤조’라인) 매출 증대
- 코스알엑스 대표제품(‘스네일뮤신에센스’, ‘RX 라인’) 아마존프라임데이(7월)호실적기록
및 입지 제고

• EMEA 라네즈고성장, 코스알엑스 편입되며 전체매출 4배성장
- 라네즈 영국 온라인 플랫폼(ASOS)신규론칭 등 채널 다변화, 신제품(‘바운시앤펌
라인’,‘에그녹라떼립슬리핑마스크’) 판매호조로 매출 견고한 성장
- 코스알엑스 신규국가 및 리테일러 진출 확대하며 매출 고성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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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06:48


레뷰코퍼레이션, 상장 당시 2대주주였던 기타법인 100만주 오버행 마무리 (유통가능주식의 1/3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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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02:20


삼성전자 "HBM 퀄테스트, 중요 단계 완료…4분기 중 판매 확대"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업 현황과 관련, "주요 고객사의 퀄(품질테스트)에서 유의미한 진전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3분기 실적 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HBM 전체 매출이 전분기 대비 70% 이상 성장했으며, HBM3E 8단과 12단을 양산해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HBM3E 매출 비중 역시 3분기 10% 초중반, 4분기엔 50%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예상 대비 주요 고객사 (공급이) 지연됐다"면서도 "주요 고객사 퀄과정상 중요한 단계를 완료했다. 이에 4분기 중 판매 확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BM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HBM4는 내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계획대로 개발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03111130998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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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01:23


바이오다인, 로슈 진단키트 출시로 초대박 예고

바이오다인이 ‘로슈’(Roche)에 기술이전한 자궁경부암 검사장비와 진단키트가 출시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초대박을 예고했다. 로슈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가 글로벌 전역에서 조(兆)단위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측되면서 바이오다인이 로열티 수익으로 돈방석에 앉을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로슈는 액상세포검사장비 ‘벤타나 SP400’(Ventana SP400)을 내달 말 출시 예정이다. 바이오다인 실적은 매출은 올해 50억원, 내년 100억원, 오는 2028년 1000억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내년 흑자전환, 오는 2028년 500억원(영업이익률 50%) 내외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이날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매년 글로벌에서 3억명 가량이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검사자 숫자는 향후 세계보건기구(WHO) 지원 확대로 2030년엔 10억명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WHO는 지난 3월 세계 자궁경부암 근절 포럼에서 6억달러(8308억원)의 자금을 조성했다. 지난달 미국, 호주, 일본, 인도 등이 참여한 쿼드 정상회담에서 자궁경부암 퇴치를 위해 15억달러(2조원) 지원을 약속했다.


바이오다인 포함 세계 3개 회사만 기술 보유

자궁경부암 액상세포검사 진단 기술은 세계 딱 3개 회사만 보유했다.

양근호 바이오다인 이사는 “자궁경부암은 액상세포검사를 통해 진단한다”면서 “액상세포검사는 한마디로 설명하면, 세포를 보고 암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검사”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존엔 글로벌 전체에 2개 회사만 관련 특허를 보유했다”면서 “바이오다인이 3번째”라고 덧붙였다.

기존 액상세포검사 기술을 가진 회사는 미국의 홀로직과 백톤 다킨슨이다. 이 회사들은 각각 필터 방식, 침전 방식을 이용해 자궁경부암을 검사한다. 이들 회사는 지난 2000년 초반 특허를 각각 취득했다. 바이오다인은 지난 2013년 블로잉 방식으로 액상세포검사 기술 특허를 등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바이오다인의 액상세포검사가 등장하기 전까지 홀로직과 백톤 다킨슨 등 2개사가 10년 이상 세계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을 독점했다”며 “그 10년간 로슈, 애보트, 퀴아젠 등이 액상세포검사 방식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개발에 도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 기존 특허를 회피해 신기술 개발이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바이오다인 액상세포검사는 세계 3개밖에 없는 기술”이라며 “그만큼 기술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높은 기술가치는 바이오다인은 특허 등록 직후 인 2014년 일본 로슈와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로 이어졌다.


검사 정확도 경쟁사 압도...경쟁심화 가능성도 없어

중요한 건 바이오다인 검사 정확도가 경쟁자들을 압도한다는 점이다.

양 이사는 “검사 정확도를 판단할 때 민감도, 특이도, 양성예측도, 음성예측도 등 총 4개 지표를 사용한다”며 “가장 정확하다는 홀로직 검사키트의 민감도가 50%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바이오다인 자궁경부암 민감도는 73% 수준”이라고 비교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환자를 양성으로 나타내는 비율이다. 그는 “진단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음성예측도에선 바이오다인 진단키트가 90.9%에 달한다”며 “경쟁사인 홀로직의 83.3%와 차이가 크다”고 강조했다.

조기 검진에선 음성 예측도가 가장 중요하다. 음성예측도는 검사에서 음성으로 선별한 환자 가운데 실제 음성으로 확진된 환자 비율을 말한다. 자궁경부암은 여타 암과 달리 조기진단이 필수다. 자궁경부암 5년 생존율은 80%로 여타 암 종과 유사하지만, 조기진단 시 완치율이 95% 이상이다. 반대로 자궁경부암 조기 진단에 실패해, 여타 장기로 암이 전이되면 생존율은 27%로 떨어진다.

기존 경쟁사 진단키트 특허 만료에 따른 경쟁심화 가능성엔 선을 그었다.

양 이사는 “이미 시중에 특허만료에 따른 카피제품이 나와 있는 상태”라면서 “중소업체들이 복제품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기존 홀로직만큼 정확도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허는 기술 방식만 공개하는 것”이라며 “기술공정까진 공개하지 않는다”며 “바이오다인의 블로잉 방식에서 공압을 얼마로 해야할 지는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부연했다.

그는 “실제 현재 카피 제품들 가운데 잘 팔리는 것들은 없다고 보면 된다”며 “글로벌 진단기업들 역시 카피 제품을 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독점판매권 → 로열티...원가 없는 매출로 초대박 눈앞

바이오다인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의 기술 희소성과 높은 검사 정확도는 로슈와 초거대 계약으로 이어졌다.

양 이사는 “로슈가 2018년 처음 찾아와 진단키트 검증을 요청했다”며 “이듬해 로슈와 독점 판매권을 넘기는 계약을 체결한 게 시작”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계약이 지난 2022년 기술이전 계약으로 한 단계 진전됐다”며 “현재는 로슈가 바이오다인 기술을 이용해 제품 생산, 판매까지 모두 다 하고, 대신 바이오다인은 로열티 수익을 얻는 것으로 변경됐다”고 곁들였다.

로슈는 올 연말 바이오다인 기술이 적용된 액상세포검사 장비와 검사키트를 각각 출시할 예정이다.

그는 “로슈로부터의 로열티 수익은 매출 비율이 아닌, 정액으로 받게 돼 있다”며 “계약상 정확한 금액은 공개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업계에선 로슈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1개 가격을 3000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바이오다인의 로열티는 진단키트 1개당 300원이란 분석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로슈가 내놓는 액상세포검사 장비도 바이오다인 기술이 적용돼 로열티를 수령 품목이다. 장비 로열티는 대당 300만원으로 보고 있다. 실제 바이오다인은 업계에서 내놓은 로열티 추정치를 확인해주지 않았다. 다만, 원화가 아닌 달러로 로열티를 수령해 시장 예측치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을 곁들였다.

금투업계에선 오는 2030년 로슈의 자궁경부암 진단키트 글로벌 점유율이 50%를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수적인 관점에서 2030년 자궁경부암 검진자 숫자를 7억~8억명로 가정하면, 바이오다인의 로열티 수익은 900억~1200억원이 나온다는계산이다.


양 이사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국가가 주도하는 검진항목”이라며 “진단키트 공급이 입찰 경쟁 방식인 이유”라고 진단했다. 이어 “로슈의 진단키트 공급마다 입찰마다 달라질 수 있다”면서 “공급량 역시 입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궁경부암 검사는 20살 이상의 여성은 70세까지 2년 주기로 받는다”며 “글로벌 검사 시장 규모는 10조원에 이른고, 로슈가 절대강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로열티 매출엔 원가가 없다”며 “로열티 매출 전액이 100% 이익이란 얘기다. 매출은 당장 올 연말부터 발생해 내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8896663905849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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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01:15


TIME 2024년 최고의 발명품

로슈 HPV 자가 채취 솔루션


로슈(Roche)의 시니어 국제 비즈니스 리더인 바네사 베넷(Vanessa Bennett)은 COVID-19 팬데믹이 가정 내 의료에 대한 사람들의 편안함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측면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매년 약 4,000명의 미국 여성이 예방 가능한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는 HPV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불편한 팹 스미어(Pap smear) 검사와 산부인과 방문을 피하고자 하는 이들로 인해 검진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로슈의 HPV 자가 채취 솔루션은 가정에서 검체를 수집할 수 있는 면봉을 제공하며, 실험실에서 14가지 고위험 HPV 유전자형을 분석합니다. 이후 원격 진료를 통해 검진 결과가 상담되며, 암이 발견될 경우에는 치료도 지원합니다. 로슈는 페루 보건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1년 이후 30만 명 이상의 여성들이 검사를 받았고, 이 제품은 올해 5월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베넷은 “여성들이 ‘더 이상 스페큘럼을 볼 필요가 없어서 좋다’라고 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https://time.com/7094720/roche-hpv-self-collection-s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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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22:35


마이크로소프트 회계연도 2분기 전망: (예상치 하회로 시간외 -3.8% 반전 )

총 매출: $68.6B (예상: $69.7B)
애저 매출 성장률: 31-32% (이번 분기 33%)
개인 컴퓨팅 부문: $13.85B-$14.25B (예상: $16.40B)
인텔리전트 클라우드: $25.55B-$25.85B (예상: $28.4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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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20:23


Microsoft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 시간외 +1%)

-EPS: $3.30 (예상 $3.08); 전년 대비 +10% 증가
-매출: $656억 달러 (예상 $645.1억 달러); 전년 대비 +16% 증가

부문별 매출:
-Microsoft 클라우드: $389억 달러 (예상 $381.1억 달러); 전년 대비 +22% 증가
-생산성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 $283억 달러 (예상 $237.9억 달러); 전년 대비 +12% 증가
-지능형 클라우드: $241억 달러 (예상 $266.8억 달러); 전년 대비 +20% 증가
Azure 및 기타 클라우드 서비스: +33% 성장 (환율 효과 제외)
-개인용 컴퓨팅 부문: $132억 달러 (예상 $139.2억 달러); 전년 대비 +17% 증가

클라우드 사업이 계속해서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며, 특히 Azure의 33% 성장이 두드러짐
모든 세그먼트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며 전반적인 사업 확장을 보여줌
AI 통합을 통해 제품 가치가 향상되며 수익성 개선에 기여
클라우드 사업의 높은 성장률은 기업의 디지털화 수요 지속을 시사
세그먼트별로 Productivity 부문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는 성과를 보임

CEO 사티아 나델라
"AI에 의한 변화가 모든 역할, 기능,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업무, 성과물, 워크플로우를 변혁시키고 있습니다. 당사의 AI 플랫폼과 도구를 활용해 새로운 성장과 비즈니스 효율성을 촉진하여 기회를 확장하고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CFO 에이미 후드

"영업팀과 파트너의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Microsoft Cloud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388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회계연도를 순조롭게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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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20:18


Meta 2024년 3분기 실적(시간외 -2%)

EPS: $6.03 (예상 $5.25); 전년 대비 +37% 증가
매출: $405.9억 달러 (예상 $402.5억 달러); 전년 대비 +19% 증가
일간 활성 사용자(DAP): 32.9억 명, 전년 대비 +5% 증가 (예상 33억 명)

가이던스:
2024년 4분기 매출: $450-480억 달러 (예상 $460.9억 달러)
2024 회계연도 자본 지출: $380-400억 달러 (이전 $370-400억 달러); 예상 $380.6억 달러
2024 회계연도 비용: $960-980억 달러 (이전 $960-990억 달러)

부문별 성과:
패밀리 앱: $403.2억 달러; 전년 대비 +19% 증가
리얼리티 랩스: $2.7억 달러; 전년 대비 +29% 증가
기타 매출: $4.34억 달러; 전년 대비 +48% 증가

운영 지표:
패밀리 일간 활성 사용자(DAP): 32.9억 명, 전년 대비 +5% 증가
광고 노출 수: 전년 대비 +7% 증가
광고당 평균 가격: 전년 대비 +11% 증가

수익성:
영업이익: $173.5억 달러; 전년 대비 +26% 증가
영업 마진: 43% (전년 대비 40%에서 증가)
순이익: $156.9억 달러; 전년 대비 +35% 증가

기타 재무 지표:
자본 지출: $92억 달러 (예상 $110억 달러)
자사주 매입: $88.6억 달러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유가증권: $709억 달러
장기 부채: $288.2억 달러
잉여 현금 흐름: $155.2억 달러
직원 수: 72,404명; 전년 대비 +9% 증가

CEO 마크 저커버그:
"AI 기술의 진전으로 앱과 사업 전반에서 강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Meta AI, Llama의 도입 및 AI 지원 안경은 당사의 혁신 잠재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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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13:47


Garmin $GRMN 2024년 3분기 실적 ( 현재 +20%)

- EPS: $1.99 (예상 대비 +$0.54)
- 매출: $15.9억 (예상 대비 +$1.5억)
- 매출 성장률: 전년 대비 +24%
- 영업이익: $4.37억 (전년 대비 +62%)

2024년 연간 가이던스 (상향 조정)
- EPS: $6.85 (예상 대비 +$0.75)
- 매출: $61.2억 (예상 대비 +$1.3억)

부문별 매출
- 피트니스: $4.64억 (전년 대비 +31%)
- 아웃도어: $5.23억 (전년 대비 +21%)

- 항공: $2억 (전년 대비 +3%)
- 해양: $2.24억 (전년 대비 +22%)
- 자동차 OEM: $2.79억 (전년 대비 +53%)

3분기 부문별 영업이익
- 피트니스: $1.48억 (이익률 32%)
- 아웃도어: $2.09억 (이익률 40%)

- 항공: $0.44억 (이익률 22%)
- 해양: $0.38억 (이익률 17%)
- 자동차 OEM: -$0.01억

주요 포인트
- 모든 부문에서 매출 성장 달성
- 피트니스 부문은 웨어러블 제품이 호조
- 아웃도어 부문은 fēnix 8 시리즈와 Enduro 3가 이끌어

- BMW 그룹 전 차종에 도메인 컨트롤러 장착 완료
- Lumishore 인수를 통해 해양 LED 조명 분야 강화
- 주주 환원으로 분기 배당금 $0.75/주 유지

향후 전망
- 모든 부문에서 제품 혁신 지속
- 연말 시즌에 좋은 흐름 유지 기대
- 제품의 차별화와 혁신으로 고객 니즈 충족
- 글로벌 성장 기회 적극 추구

회사 개요
Garmin은 1989년 미국 캔자스주에 본사를 둔 기술 기업으로, 피트니스, 아웃도어, 항공, 해양, 자동차 분야를 위한 혁신적인 GPS 기기와 웨어러블 제품을 개발·제조하고 있습니다. 높은 품질과 고객 만족도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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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12:02


Loop Capital, Reddit의 목표 주가를 $90에서 $120로 상향 조정

"Reddit은 이번 분기에 예상보다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으며, 상장 후 첫 완전한 분기 성과를 초과했고, 놀랍게도 GAAP 기준 수익성을 달성했습니다. 이 성과는 전년 대비 56% 증가한 광고 수익에 의해 뒷받침되었습니다. 평균 사용자 수는 47% 증가했고, 사용자당 평균 수익(ARPU)은 14% 상승했으며, 총 매출은 68% 증가했습니다. 조정 EBITDA는 $94M으로 가이던스 범위인 $40M에서 $60M을 크게 초과했습니다."

"Reddit의 4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대비 10% 높으며, 조정 EBITDA 마진 가이던스는 컨센서스 기대치 24%보다 높은 30%입니다. Reddit은 여전히 사용자 성장과 수익화를 확대하는 초기 단계에 있다고 판단됩니다. 실적 발표 후 주가는 장외 거래에서 24% 급등했으며, 당일 장중 3% 상승을 더했습니다. 우리는 2025년 매출 추정치를 10% 상향해 $1.65B로 조정했으며, 목표 주가를 $120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재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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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11:53


Piper Sandler, Reddit 목표 주가 $70에서 $115로 상향 조정

Reddit은 또 한 번의 강력한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매출이 당사 예상치를 12% 초과했고, EBITDA 마진은 9% 개선되었습니다.

매출 강세는 미국 시장에서 주도되었으며, 데이터 라이선스도 계속 확장되고 있습니다. 가이던스도 강력하게 제시되었으며, 실적 발표 이후 우리의 추정치는 크게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목표 주가는 $115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비중 확대 의견을 재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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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11:49


$SHAK | Shake Shack 2024년 3분기 실적 (장전 +9%)

EPS: $0.25 (예상: $0.19)

매출: $3억1,690만 달러 (예상: $3억1,576만 달러); 전년 대비 +14.7% 증가

Shack 매출: $3억490만 달러

라이선스 수익: $1,200만 달러


시스템 전체 성과:

시스템 전체 매출: $4억9,510만 달러; 전년 대비 +12.8% 증가

동일 Shack 매출: 전년 대비 +4.4% 증가


수익성 지표:

영업 손실: -1,800만 달러 (전년 동기 영업 이익: 570만 달러); 2,910만 달러의 감가상각, 자산 처분 손실 및 Shack 폐점 비용 포함

레스토랑 수준 수익: $6,420만 달러 (Shack 매출의 21.0%)

조정 EBITDA: $4,580만 달러; 전년 대비 +28.0% 증가

조정 프로 포마 순이익: $1,120만 달러 또는 주당 순이익 $0.25


신규 오픈:

8개의 신규 직영 Shack 매장 (드라이브 스루 포함 3개)

9개의 신규 라이선스 Shack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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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00:39


"자궁경부암 조기 발견 중요"…한국로슈진단, 심포지엄

한국로슈진단이 자궁경부암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로슈진단은 산부인과 병리 의료진을 대상으로 'CINtec PLUS(신텍 플러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텍플러스 검사에 대한 소개와 판독법에 대한 교육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국립암센터 병리과 유종우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신텍 플러스검사는 p16과 Ki-67 바이오마커 이중 염색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면역세포화학 검사다. p16은 세포 내 암 발생 과정에서 암세포의 성장 억제 기능이 손상된 경우 발현되며, Ki-67은 세포의 증식 상태를 나타내는 단백질이다. 이 두 바이오마커의 동시 발현은 전암성 또는 암성 변화를 시사한다. 해당 검사는 자궁경부암 발생의 원인으로 흔히 알려진 사람유두종바이러스(이하 HPV) 감염 유무와 관계없이 자궁경부암의 전암성 변화를 확인할 수 있어, HPV 양성 환자들에게 보다 정밀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지원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달 23일 HPV 양성으로 검진된 환자의 정확한 위험도 분류와 치료를 위해 로슈의 신텍 플러스 검사를 자궁경부암 예방 권고안에 포함했다.

자궁경부암 검사의 주요 방법 중 하나인 HPV DNA 검사는 HPV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 대부분의 HPV 감염은 1~2년 내 자연 소멸된다. 하지만 고위험군 HPV 양성 결과가 나온 경우 신텍 플러스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HPV 감염 여부와 전암성 세포 유무를 확인함으로써 자궁경부암 발전 가능성을 보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는 "신텍 플러스 검사와 같은 혁신적인 진단 솔루션을 통해 자궁경부암의 조기 발견이 가능해졌다. 이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진전이다"라며 "한국로슈진단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의 진단을 지원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1028_000293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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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23:42


트랜스메딕스 3분기 어닝콜 -2

13. 중앙 레벨과 국가 레벨 모두에서 우리의 점유율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에게 자신감을 주는 것입니다. 중앙 레벨과 국가 레벨 모두에서 우리의 심장과 간의 점유율은 변함이 없습니다.

14. 우리는 막 시작했을 뿐입니다. 아직 완전히 성숙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2028년까지 10,000건의 이식을 달성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의 침투율과 전체 시장을 계속 성장시켜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3분기에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미국 전체 시장은 실제로 둔화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살펴보았을 때, 우리는 이것이 일회성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이식 변동성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전체 시장을 계속 성장시킬 것이고, 시장 점유율을 계속 차지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내년을 위해 설계된 임상 프로그램을 통해 폐와 심장에서 우리의 도달 범위를 더욱 확대하고 아직 다루지 않은 영역을 다룰 것입니다

15. 우리는 22년에 1,000건의 이식을 했고, 작년에 2,300건의 이식을 했고, 올해는 약 3,500건에서 4,000건 사이의 이식을 할 예정이며, 10,000건의 이식을 향한 길을 보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커뮤니티는 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심장, 폐, 간에 집중하고 있으며 곧 다른 장기를 추가할 것입니다.

16. 미국에서 전체 이식량이 감소했습니다. 그 뒤에 숨겨진 것이나 비밀은 없으며,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회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그것은 일시적인 사건이며, 우리는 적어도 우리가 모니터링하는 모든 데이터를 기반으로 4분기에 그것으로부터 회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17. 우리는 현재 18대의 비행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마도 다음 두 분기 동안 몇 대를 더 추가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전에도 말했듯이, 우리는 아마도 잠시 멈추고 가능한 한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방금 이야기한 마진을 개선하려고 노력합니다. 1분기 말까지 몇 대를 추가할 예정이며, 20대에서 22대 사이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완전히 가동하고 이러한 자산을 장기간 실제로 사용하여 효율성을 높일 때까지 추가 항공기를 구매할 계획이 없습니다.

18. 폐의 경우 새로운 관류 솔루션, 새로운 회로 설계, 새로운 환기 방식, 장기간 폐 기능을 최적화하고 보존 기간 동안 부종을 형성할 가능성을 없애도록 설계된 새로운 임상 사용 모델이 포함됩니다.

심장의 경우 새로운 보존 관류 솔루션과 새로운 대사 증강제 첨가제, 최대 24시간 동안 심장 관류를 최적화하는 새로운 사용 모델이 있으며, 둘 다 장기 이식을 가능하게 하고 이식 후 임상 결과를 크게 개선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동시에 여러 임상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입니다. 아마도 폐에 두 개, 심장에 두 개를 운영하여 이러한 임상적 개선과 결과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2025년까지 OCS NOP와 심장 및 폐의 추가 채택과 확장을 추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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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23:42


트랜스메딕스 3분기 어닝콜-1

1. 전반적인 미국 이식 볼륨 역풍과 마지막 어닝콜에서 논의한 정기적인 예정된 항공기 유지 관리 시행

2. 3분기 동안 자체 항공기 함대를 계속 확장하여 3분기 말까지 18대에 도달. 조종사 채용 및 교육에 계속 투자. 중요한 점은 3분기에 텍사스주 댈러스에 있는 TransMedics 항공 정비 허브를 건설하고 인력을 배치하여 내부 항공기 정비 인프라에 전략적으로 투자. 이러한 투자는 현재 및 성장하는 함대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2025년 이후의 OCS NOP 임무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비. 2분기 실적 발표에서 언급했듯이 3분기에 예정된 자체 항공기 중 일부에 대한 정기 정비도 완료.

3. 3분기에 미국 전체 국가 간 및 심장 이식 규모는 연속적으로 약 5% 감소했고, 미국에서 총 폐 규모는 약 3% 감소. 기증자 가용성의 정상적인 변동성과 잠재적인 여름철 계절성 외에는 이러한 감소에 대한 명확한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미국 사례 규모의 연속적 감소는 국가 이식 규모의 감소와 직접적으로 일치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세 가지 주문 모두에서 시장 점유율이나 센터 침투율이 저하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3분기에 OCS의 사례 규모가 약간 감소하는 데 근본적 또는 경쟁적 역학이 영향을 미치지 않음.

4. 마진에 대한 일시적인 영향: 앞으로의 상당한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물류 네트워크, 임상 자원 및 차세대 OCS 기술에 계속 투자. 3분기에 총 마진의 일시적인 감소의 주요 원인은 인프라에 대한 투자의 영향과 항공기가 예정된 유지 관리를 받으면서 NOP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제3자 물류 파트너를 더 많이 활용했기 때문이며, 이는 서비스 마진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명확히 하자면, 분기 마진의 단기적 변동성은 성장 프로필과 미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직접적인 결과입니다. 규모의 효율성과 추가 성장을 얻기 시작하면서 서비스 마진이 더 건강한 수준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5. 내년 2025년에 출시할 예정인 OCS 심장 및 폐 임상 프로그램: 이 프로그램은 차세대 OCS 기술 개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폐 시장에서 상당한 모멘텀을 이끌고 OCS Heart 기술에 대한 임상적 적응증과 채택을 확대하도록 특별히 설계
역사상 처음으로 아침 시간대 심장 및 폐 이식이 가능해질 것이며, 이는 심장흉부 이식 분야가 오랫동안 달성하기를 열망해 온 거대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자세한 전임상 결과는 2025년에 다가올 심장 및 폐 이식 과학 컨퍼런스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6. 2024년 실적에 고무되어 있으며, 2023년 대비 연초 이래 매출을 효과적으로 두 배로 늘렸고, 미래 성장에 계속 투자. 이제 '24년을 강력한 기조로 마무리하고 '25년과 그 이후의 여러 성장 촉진제에 대비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연간 전체 연간 매출 지침 범위를 4억 2,500만 달러에서 4억 4,500만 달러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전체 연간 매출 대비 76%에서 84% 성장을 나타냅니다.

7. 3분기는 다시 한번 전년 대비 강력한 성장. 초기 상업적 출시 이후 유지해 온 일관된 순차적 성장 궤도에서 잠시 멈췄지만, 이는 단기적인 현상이며 상업적 모멘텀의 둔화보다는 미국 전체의 국가적 이식량과 분기별 역학을 더 잘 반영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 2025년에 대한 기대치를 감안할 때 총 마진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정상화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연간 매출 지침을 4억 2,500만 달러에서 4억 4,500만 달러 범위로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전체 연도에 76%에서 84% 성장을 의미합니다

8. 그 가이드를 반복하는 데 자신감을 줄 수 있는 4분기의 회복을 볼 수 있었습니까?
우리는 10월 초에 역동성이 정상화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정한 지침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9. 경쟁에서 영향이 없는지?

기술 방법론이나 경쟁 역학이 3분기 감소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으로, 단호하게 전혀 없습니다. 특히 심장에 관한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미국에서 [흉부 흉복부 NRP]에 대한 상당한 부정적 관성이나 역풍이 있습니다. [HSA와 OPTN]이 주도하여 공개적으로 언급했듯이 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TNRP에 대해 전혀 우려하지 않습니다. 사실은 사실입니다. TransMedics, DCD 심장 이식은 미국에서 DCD 심장 기증의 약 70%를 담당합니다. 그 수치는 실제로 작년보다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그러한 역학이 분기 감소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혀 보지 못합니다. 말 그대로 국가적 규모가 감소했습니다

10. 국가적 볼륨 감소라고 믿는다면, 우리는 10월 첫 몇 주 동안 그 감소 또는 그 갭이 상당히 좁아지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그뿐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지침은 변함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제시한 지침에 대해 높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11. 마진 문제: 비정기적 비용이 약 200만 달러였습니다. 그래서 다음 분기에는 다시 발생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른 악화되는 문제도 있었는데, 그것은 우리가 더 많은 비행기를 구매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체 용량이 더 많지만, 그 비행기 중 일부는 유지 관리 중이었고, 우리는 제3자 파트너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3자를 덜 사용할수록, 자체 비행기를 더 많이 사용할수록 마진이 증가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두 가지가 앞으로 나아갈수록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양을 처리할수록, 그것은 더욱 좋아질 것입니다

12. 우리는 확실히 그런 역풍을 예상했고, 그게 바로 우리가 습관적으로 하는 일인데, 기회뿐만 아니라 도전에서도 오는 것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주장을 펼쳤고, 우리가 분명하다고 생각했지만, 어쩌면 사람들은 우리를 믿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그에 대한 일화를 하나 들자면, 3분기의 역풍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약간 더 강했을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항상 여름철에 둔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이번 일은 세 기관 모두에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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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23:42


트랜스메딕스 2024년 3분기 실적 (시간외 -22%)

- 매출: $108.8M (예상 $114.99M);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
- 주당순이익(EPS): $0.12 (예상 $0.29)
- 순이익: $4.2M (예상 $11.7M)
- 총 이익률: 56% (예상 62%)

2024 회계연도 가이던스:
- 매출: $425M-$445M (예상 $444.4M); 전년 대비 +76% ~ +84% 성장 예상

3분기 세그먼트 매출:
- 제품 순 매출: $65.9M;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
- 서비스 매출: $42.9M;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

운영 지표:
- 영업 이익: $3.9M; 2023년 3분기 $(28.3)M과 비교하여 개선
- 영업 비용: $56.9M; 2023년 3분기 $69.0M에서 감소
- R&D 비용: $14.3M; 2023년 $11.1M에서 증가
- SG&A 비용: $42.7M; 2023년 $30.7M에서 증가
- 현금 잔고: $330.1M; 2024년 2분기 $362.8M에서 감소
- 총 보유 항공기: 2024년 9월 30일 기준 18대

CEO Waleed Hassanein의 코멘트:
- "올해 실적에 자부심을 느끼며, 2024년을 강하게 마무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분기 동안 각 성장 이니셔티브에서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었으며, 2025년 이후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확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요 운영 하이라이트:
- OCS(장기 보존 시스템) 세 가지 장기 모두에서 사용률 증가
- TransMedics 물류 서비스 성장
- 2028년까지 연간 10,000건의 OCS 이식 목표 진행 중
- NOP 네트워크 확장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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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14:19


중국 밸류체인 체크, Tesla Affordable Car 3Q25 중국 제조 시작 확인

(모델Y 소형버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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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6:11


Canaccord Genuity, 테슬라 목표 주가를 278달러에서 298달러로 상향

"테슬라 주식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우수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1) 손익계산서(P&L)에서 가속화하는 추세,
2) 2025년부터 Mag7 동종 업체들에 비해 성장 우위를 달성할 가능성,
3) 긍정적인 기술적 전망입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신규 제품이 없더라도, 테슬라는 단기 및 중기적으로 제품 주기에 따라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는 EV, 자율주행/AI, 에너지 저장, 로보틱스 등에서 세대적인 성장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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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6:03


다이와, 테슬라 목표 주가를 225달러에서 285달러로 상향

다이와는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초과한 것을 반영하여 2024년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했으며, 연말까지 자동차 및 에너지 저장 부문에서 강력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이버트럭 출시, 중국 에너지 저장 시장의 성장, 4680 배터리 생산 확대 등이 2025년으로 가는 테슬라의 마진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이와는 또한 테슬라가 자동차 원가 절감 효과를 성장 지원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으며, 로보택시 부문의 계획이 더욱 명확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반영하여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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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4:18


디어유, 중국에 K팝 알린다… 텐센트와 중국 시장 진출 MOU 체결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는 최근 중국 최대의 음악 플랫폼 기업인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그룹(이하 TME)과 전략적 제휴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소식은 중국에서 먼저 알려졌다. TME 공식 웨이보 페이지에 따르면 그룹 내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인 QQ뮤직 내에 디어유의 ‘버블’을 오픈하여 중국 사용자들이 직접 K-POP 뿐 아니라 현지 인기 C-POP 스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QQ뮤직-버블’은 다수의 한국 및 중국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은 버블의 최대 구독자 비율을 차지하는 시장이다. 2024년 2분기 기준으로 버블의 중국 구독자 비중은 전체의 35%를 차지하고 있다. 중국은 구글 스토어 사용이 금지되어 버블의 기존 중국 사용자들은 대부분 iOS 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9월 현재 중국 내 안드로이드 OS 비중은 약 77%에 이르는데(Statista, ‘Market Share of Mobile Operating Systems in China’), 그동안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버블 서비스 이용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TME와의 협업으로 중국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텐센트의 ‘My App’ 앱 마켓에서 버블 서비스가 제공되면, 중국 내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유입으로 버블 구독자 수도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TME는 향후 그룹 내 다른 음악 플랫폼인 쿠거우뮤직(KuGou Music), 쿠우뮤직(Kuwo Music) 및 기타 서비스에서 더 많은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들은 총 8억명의 유저와 1억2천만명 이상 유료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TME그룹과의 협업을 통해 디어유는 강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된다.

디어유 관계자는 “TME와의 협력은 IP∙구독자 확대 뿐만 아니라 디어유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다질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는 일본을 시작으로 미국까지 서비스를 론칭해 글로벌 확장의 원년을 맞이한 해로, 이번 중국으로의 확장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https://www.wide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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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3:56


주요 바이오 기업 유동성 및 주요 카탈리스트 정리 (24.10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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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3:51


규격 업그레이드의 영향으로 2025년에 HBM 가격이 상승할 것

규격 업그레이드의 영향으로 2025년에 HBM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버용 메모리인 DDR5 등은 지난 1년 동안 지속해서 가격이 상승해왔지만, HBM과의 가격 차이는 여전히 3~4배 이상입니다.

DDR5의 상승세도 2025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버 고객의 구매 동력이 둔화되고 재고가 점차 쌓이면서 DDR5 공급이 점차 개선되고 있어, 4분기에는 가격 상승 폭이 완만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https://finance.eastmoney.com/a/202410283218782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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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2:32


숏뜨 (숏폼 전문 기업)
- 숏폼 컨텐츠의 '기획-제작-편집-매체집행' 수행

매출액
23년 36억원 → 24년 반기 34억원
8~9월 매출 17억원

영업이익
23년 8.7억원 → 24년 반기 13.9억원
8~9월 영업이익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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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2:24


[레뷰코퍼레이션] LGU+ '인플루언서 마케팅' 레뷰 인수할까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숏폼 전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숏뜨’ 인수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발간 report (10/24): bit.ly/3Uq7G0K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레뷰의 최대주주인 '글로벌커넥트플랫폼'의 지분 보호예수가 해제되면서, 조만간 경영권 매각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지난해 레뷰가 코스닥 상장을 앞둔 시점에 두 투자자는 보호예수 해제 이후 적격한 인수 대상에 경영권을 양도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사) https://naver.me/FJbJLBQP

레뷰 지분 8.29%를 보유한 2대주주인 LG유플러스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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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1:18


AMAZON Beauty & Personal Care
BSR Update
(10/28)

전체/세럼/토너/클렌징오일/선크림 부문
BSR 제품수 각각 -3/-3/+1/flat/flat (전주 비)
- 클렌징오일 제품수 추가

1) B&P 전체
- 부동의 #1위 Hero Cosmetics의 패치
- 바이오던스 #2 → #7, 주중반 대비 상승, 신제품/지역/채널 확장 중(할인X)
- COSRX 뮤신에센스 #12 → #24
- 라네즈 립글로이밤 #31 → #70
- 티르티르 제품군 이탈: 최근 미국 오프라인 진출 활발히 진행 중. 용기 쇼티지 언급 되고 있음


2) 세럼
- Good Molecules의 새로운 제품 랭크인: Overnight Exfoliating Treatment. 제조사 코스메카코리아
- 상위 브랜드의 순위 순서 굳건한 편
- 메디큐브 트리플 콜라겐 세럼(노디너리), 셀리맥스 앰플(한국콜마) 신규로 랭크인


3) 토너

-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 #2 순위 지속
- COSRX 랭크인 제품군 6개 유지
- 아누아 수딩토너, 라이스밀키토너 순위 소폭 상승
- 바이오던스 콜라겐 토너 패드 순위 급상승 #91 → #73
- 이니스프리 그린티 엔자임 토너 신규 랭크인


4) 클렌징오일
- 아누아 클렌징오일 부동의 #1위
- 아누아/스킨1004/마녀공장/조선미녀/하루하루원더/더페이스샵 등 클렌징 오일은 순위권 내 브랜드 리스트 크게 변화되지 않음. K뷰티 순위 견고함


5) 선크림
- 조선미녀 선크림(한국콜마) 순위 #10 유지
- 하루하루원더 순위 상승 #20 → #17
- ISNTREE 선크림 순위 상승 #90 → #31
- 달바 선크림 신규 랭크인 #83


*** 생소한 브랜드 대다수 실리콘투 유통 브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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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3:55


241025 바이오다인

[ 장비 판매 일정 및 가이던스 ]
Q. 로슈 장비 판매 계획 공유 가능한지?
A. 로슈의 사업계획은 계약상 공유가 불가능함.

Q. 장비 출시 후 로슈 내에서 바이오다인의 침투 속도? 출시 이후에도 로슈가 홀로직과 같이 입찰하는지?
A. 즉각적이라고 보면됨. 로슈는 앞으로 홀로직 입찰에는 들어가지 않음. 로슈 단독으로 입찰에 들어감

Q. 최근 곽민정 애널 리포트에서 29년 영업이익 500억으로 추정했던데, 기존 공유된 가이던스에서 변경된건가?
A. 그렇진 않음. 기존과 동일하게 부인과 1000억 가량, 비부인과 4~500억 수준으로 대충 1500억 동일한데 추정은 애널리스트 영역이라 뭐라 코멘트할 수 없음

[ 비부인과 ]
Q. 비부인과쪽 시장에서 홀로직이나 BD는 정확도가 떨어져서 진입 못한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A. 현재도 하고 있으나, 홀로직이나 BD의 메리트가 크지 않아 시장이 크게 확장되지 않았음. (정확도가 낮다는걸 얘기하는 듯)

Q. 비부인과 5년 후 피크 세일즈 매출 1000억의 근거는?
A. 로슈 장비와 LBC 호환성이 높음. 장비가 깔리게 되면 비부인과쪽 비즈니스도 로슈에서 진행할 예정이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10% 정도로 추정함. 이미 일본에서 로슈를 통해서 판매해오고 있는데 비부인과 비중이 약 30% 수준임. 보수적으로 10% 추정

Q. Capex는 모두 비부인과를 위한것?
A. 맞음. 부인과는 로열티 수취, 비부인과는 소모품을 납품함. 우리가 로슈한테 판매하면, 로슈가 소모품을 판매하는 것

[ 자가채취키트]
Q. 자가 채취 키트 관련해서 우리말고도 이미 퀴아젠이나 로슈 같은곳에서도 이미 하던데 우리의 기술력은?
A. 기존 자가채취키트는 HPV 바이러스만 검사할 수 있는 검사키트임. 자궁경부암 조기진단하려면 바이러스 뿐아니라 세포를 통해서 암세포인지를 진단하는게 필요함. 현재는 이 영역은 의사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이고, 세포채취를 할 수 있는 브러시를 우리가 만든 것

Q. 세포 채취라는 기술이 다른 기존 플레이어들은 진입하기 어려운 영역인지?
A. 생식기 내에서 채취를 하는 것인데, 인체의 생식기는 정형화 되어있지 않음. 그래서 의사가 직접 눈으로 보면서 채취를 하는것. 우리는 그 다양성을 극복해서 의사가 채취하는것과 동일한 결과를 낼 수 있는 디자인 요소가 들어있다 보니 아무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아님. 그래서 동사는 이쪽 분야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음. 특히, WHO나 FDA에서 올해 HPV 자가채취키트에 대한 승인을 냈던것도 후진국에서 의사 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자가 채취에 대한 니즈가 큼. 코로나 이외에는 자가채취키트를 승인 안해줬는데 이례적으로 HPV 관련해서 승인이 되고 있는것

Q. 기존에는 자가 채취에 대한 승인이 왜 없었나?
A. 위양성이 발생할 수도 있고, 정확도를 보장할 수 없기 때문임. 거기에 의료계의 반발도 있음. 그런데 올해 HPV 관련해서만큼은 FDA, WHO 모두 승인을 냄. 이것만큼은 현재 단점들을 고려하더라도 이득이 크기 때문에 승인을 낸거라고 봄. 이제 자가 채취에 대한 길이 최초로 열리고 있는 것

Q. 로슈 3분기 실적에서도 자가 채취에 대해 언급하던데, 우리쪽과도 진행되고 있는게 있는지?
A. 아직 출시 전이기 때문에 컨택은 하지 않았음. 아직 누구랑 할지 정해지진 않았지만 당연히 로슈가 제일 관심을 가질거라고 생각함. 동사 입장에서도 세계에서 점유율이 공급자 계약에서 유리할 수 있음

Q. 자가채취 출시 진행 상황은?
A. 국내에서 특허는 이미 출원 중이고, 세계도 PCT로 진행 중이기 때문에 특허보호는 문제 없음. 식약처에서 11월 중 승인을 받고, 올해 연말이나 내년 초에는 아예 제품을 출시할 수있도록 준비 중

Q. 국내 출시해서 데이터 쌓은 후 해외 준비하는 건지?
A. 국내는 보수적이라서 자가 채취 키트 바로 적용 어려울거라고 보고 해외를 노리고 있는건 맞음. 국내에서 일단은 임상이나 논문 준비중으로 효과성 입증하는 단계. 출시한다고 바로 매출이 튀는 것은 아닐거라고 생각하고, 효과성을 입증하는 기간을 가진 후 글로벌 진단 업체들 통해서 납품이 계획

[ 기타 ]
Q. 로열티 수취 후 계획 중인 주주환원이나 자가채취 말고 다른 신사업 있는지?
A. 아직 특별한 계획을 갖고 있진 않음. 주주환원도 고려중이긴 함

-하누하님 공유-

루팡

27 Oct, 23:51


자궁경부암 독자 기술…로슈 20년 독점 판매 [화제의 기업]

1년 만에 주가 2배 ‘바이오다인’

바이오다인은 국내 최초 암 진단 완전 자동화 검진 장비 특허를 보유한 기업이다. 기술특례로 2021년 상장했다. 상장 후 한동안은 주가가 부진했다. 매출 등 실적이 아쉬웠기 때문이다. 2021년 매출 38억원, 영업손실 23억원, 이듬해에는 다소 개선돼 매출 122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다 지난해 다시 매출 41억원, 영업손실 21억원으로 고꾸라졌다.

그러다 올해 1월 반전의 계기가 왔다. 글로벌 제약사 ‘로슈’에 기술 수출을 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직접 사 가서 판매대행까지’하는 판권 계약이라 하반기부터 실제 매출이 잡힐 듯 보인다.

‘블로윙(blowing)’ 기술 발군

바이오다인은 액상세포검사(LBC·Liquid Based Cytology) 장비, 암 진단 시약 키트 개발 전문회사다. 특히 건강검진 항목인 자궁경부암 진단 기술에 특화했다. 1999년 설립된 회사를 임욱빈 대표가 2009년 인수했다. 액상세포검사란 폐, 인두 등에서 채취한 세포를 용액에 보존한 후 전용 장비를 이용해 슬라이드에 세포를 얇게 펴 발라(스미어) 현미경으로 이상 여부를 진단하는 검사를 말한다. 2005년 국내 최초로 자동화 암 진단 액상세포검사 장비 특허를 받았고, 2006년 암 진단을 위한 시약 개발 특허 등을 취득했다.

특히 바이오다인의 핵심 기술인 ‘블로윙(blowing)’ 액상세포검사가 발군이다. 블로윙이란 말 그대로 공기압을 이용해 액상세포 상태 검체를 슬라이드에 펼쳐지도록 하는 기술이다. 이전 경쟁사들은 대부분 채취한 세포를 침전식, 필터식 장비를 써서 암 여부를 진단해왔다. 그런데 바이오다인 기술을 적용하자 민감도(전체 양성 확진자 수 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선별한 환자의 비율), 음성 예측도(검사에서 음성으로 선별한 환자 중 실제로 음성으로 확진된 환자의 비율) 등에서 종전 방식을 뛰어넘었다.

회사 관계자는 “액상세포검사는 전 세계 3개 회사밖에 없는 특허 기술이다. 이 중 블로윙 방식은 바이오다인 독자 기술로 2000년대 초반에 개발된 다른 기술 대비 검사 정확성과 검체 적합성이 모두 우월하다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지금은 주로 자궁경부암을 진단하는 데 쓰이지만 인후두·갑상선·방광·전립선 등 다양한 암을 진단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기업 ‘로슈’가 주목

로슈발(發) 매출 연간 1500억 기대

바이오다인이 주목받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일단 전 세계 1위 체외진단 업체 로슈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이 눈길 끈다. 로슈는 바이오다인의 독자 기술인 블로윙 검사에 주목, 2019년 2월 상용화를 전제로 한 기술 이전 계약을 했다.

회사 관계자는 “2013년 블로윙 테크놀로지 특허를 등록한 후 10여개국 해외 총판을 두는 등 해외 시장 개척을 하고 있었다”며 “2018년 일본 총판인 일본 로슈(ROCHE) 소개로 로슈 본사가 찾아오더니 기술 독점판매권을 요청하면서 계약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6년간 검증한 끝에 올해 말 이 기술을 도입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20년간 장기 독점판매 계약, 바이오다인 기술을 적용한 자체 LBC 장비를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여기에 더해 판매하는 바이오다인의 LBC 용액 바이알당 정액 로열티도 받게 됐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진단사들이 개발에 실패했던 LBC 방식을 제3의 방식인 블로윙 검사로 대체해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됐다”며 “현재까지도 자체 LBC 기술을 확보하지 못했던 로슈 입장에서 기술 이전·장기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을 보면 진입장벽이 높은 기술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시장에서 2029년 로슈 시장점유율은 40%를 웃돌 것”이며 “이때 발생하는 바이오다인 매출 대부분이 판매 로열티라 수익성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서는 로슈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면 바이오다인 매출은 로슈발(發)로만 연간 최소 1500억원을 웃돌 것으로 내다본다. 키움증권은 2029년에 이르면 바이오다인의 매출액은 보수적으로 잡아도 2000억원, 영업이익 15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또 하나의 호재가 있다. WHO의 자궁경부암 예방 가이드라인 개정(올해 9월)이다. WHO 가이드라인은 각국 산부인과협회 등에 공유돼 자궁경부암 진단·치료의 ‘지침서’로 사용된다. WHO는 2018년 5월 자궁경부암 퇴치행동 촉구문을 발표하고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양성 판정 후 질확대경검사를 받도록 가이드라인을 정했다. 최근 개정된 가이드라인에는 질확대경검사 전 HPV 양성 환자 관련 분류 검사로 로슈의 신테크플러스(CINtec PLUS) 검사 단계를 추가했다.

이 검사는 한 여성이 HPV 유전자 검사에서 고위험군 양성으로 나왔을 때 자궁경부암 발생 관련 단백질 바이오마커(p16·Ki-67)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두 가지 바이오마커를 견줘 암 위험도를 확인하기 때문에 ‘이중면역염색검사’라고도 한다. 로슈가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유일한 검사인데 여기에 바이오다인 기술이 포함돼 있다. 이 때문에 로슈가 잘되면 덩달아 바이오다인도 잘되는 구조가 형성됐다.

시장조사기관 글로벌인포메이션에 따르면 세계 자궁경부암 진단 시장은 지난해 81억달러(약 10조9000억원), 2030년에는 130억달러(약 17조5000억원)로 훌쩍 커질 전망이다.

자궁경부암 외에도 기술 적용

‘WHO 가이드라인’ 호재 의존 말아야


주가가 꽤 올랐지만 증권가에서는 여전히 상승세를 점치는 의견이 적잖다. 자궁경부암 외 비부인과 제품(호흡기, 소변, 체액, 흡인검체 등을 진단하는 제품)에도 독자 기술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봐서다. 그래서 바이오다인은 이 분야 제품 개발이 되면 로슈에 완제품을 공급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구조의 계약을 이미 체결해놓은 상황이다.

더불어 또 다른 특허 기술인 자궁경부암 자가채취 브러시(Earlypap Brush)를 개발, 곧 신제품이 나온다는 점도 지켜볼 만한 점이다. 자가채취 브러시는 수검자가 간단한 도구를 사용해 자궁경부 세포를 직접 채취할 수 있게 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여성 수검자의 검체 채취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WHO 저개발·후진국 검진 사업에 의료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불안 요인도 있다. 김충현 애널리스트는 “WHO 가이드라인이 의사들의 ‘교과서’ 성격이 있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권고안”이라며 “WHO 캠페인의 성과가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자궁경부암 시장 자체의 성장세가 현재 시장 예측 대비 더딜 수 있다는 점은 변수”라고 말했다.

더불어 9월 들어 단기간 주가가 급등했다는 점도 예비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 단기 차익 실현 물량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news.zum.com/articles/94095116

루팡

27 Oct, 23:23


CSP 업체들, 240억 달러 규모로 데이터 센터 대규모 건설…Quanta, Wistron 등 운영 호재

전 세계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들이 최근 AI 데이터 센터 건설에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라클 등 4개 주요 업체가 공개한 최신 투자 금액은 총 240억 달러를 초과하며, 새로운 AI 서버 구축 열풍을 촉발해 글로벌 시장을 휩쓸고 있습니다. 특히, 폭스콘은 AI 서버 조립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로 가장 큰 혜택을 누리고 있으며, Quanta, Wistron, Wiwynn, Inventec도 함께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NVIDIA의 CEO 젠슨 황이 “수요가 미친 듯하다”고 언급했으며, 이후 TSMC와 폭스콘과 같은 대형 기술 기업들도 “AI 수요는 진짜”라며 이를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CSP 업체들의 AI 서버 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보면, 이번 AI 서버 시장의 대규모 기회는 이제 막 시작된 것입니다.

AI 열풍은 연산 수요를 폭발적으로 증가시키며, 각 CSP 업체들은 데이터 센터의 수와 지역 커버리지를 확장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AI 데이터 센터 건설을 위한 투자 계획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3년간 멕시코에 13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하여 AI 및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관련 인프라와 AI 국가 기술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멕시코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2년 동안 이탈리아에 43억 유로(약 48억 달러)를 투자하여 AI와 클라우드 인프라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오라클은 말레이시아에 65억 달러를 투자하여 클라우드 캠퍼스를 조성해 현지에서 AI를 통해 현대화와 혁신을 실현하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해 아마존 AWS가 발표한 62억 달러의 투자 금액을 초과하는 규모로, 오라클의 말레이시아 투자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입니다.

아마존 AWS는 향후 5년 동안 영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80억 파운드(약 10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구글은 태국에 10억 달러를 투자하여 데이터 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남아시아의 클라우드 컴퓨팅과 AI 인프라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태국의 데이터 센터는 구글의 AI 서비스, 검색 엔진, 지도 서비스, 업무 공간 등을 지원하게 될 것입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319839?from=edn_subcatelist_cate

루팡

27 Oct, 23:17


대만 업체들, AI 서버 시장 낙관적으로 내년까지 호황 예상

미국의 주요 4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새로운 분기 실적이 곧 발표될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수치는 없으나 모두 AI 응용 프로그램이 미래의 주요 트렌드가 될 것이라 전망하며 AI 연구 개발에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CSP 업체들의 자본 지출과 클라우드 사업 전망도 긍정적이며, 이는 대만 주요 서버 ODM 업체들의 출하 동력 및 실적에도 반영되었습니다.

대만 서버 공급망 업체인 Quanta, Wistron, Wiwynn, Inventec, Foxconn 등은 모두 3분기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며, 4분기 및 내년에도 낙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AI 동력이 강력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3분기에서 단일 분기 합병 매출 신기록을 동시에 달성한 Wistron과 자회사 Wiwynn은 하반기에도 분기별로 성장이 지속될 것이며, 하반기 실적이 상반기를 웃돌 것이라 낙관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AI 서버 시장의 주류 제품인 NVIDIA Hopper 플랫폼 기반의 AI GPU 아키텍처 제품의 출하가 증가하면서 Wistron은 이 플랫폼에 독점 기판을 공급하는 장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상반기부터 분기별로 상승하며 연간으로 몇 배의 성장을 보여준 Wistron은 하반기에도 긴급 주문과 차세대 Blackwell 플랫폼의 B200 시리즈 제품이 4분기 이후 출하를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Wiwynn은 올해 CSP 고객들이 범용 서버의 교체 수요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AI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을 가속화하는 AI ASIC(특정 응용 집적 회로) 프로젝트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년도 전체 매출을 이미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범용 서버의 출하 동력이 예상보다 강력해지고, AI 신규 프로젝트의 주문도 증가하고 있으며, NVIDIA AI GPU Hopper 플랫폼 기반의 AI 서버 제품이 출하될 예정으로, Wiwynn은 추가적인 성장 동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3분기에도 사상 최고 실적을 기록한 Quanta는 AI 서버 주문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며, 상류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AI 서버가 더욱 두드러진 기여를 할 것이라며 고객의 출하 일정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Lin Bailey 회장은 대형 CSP들이 생성형 AI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AI 데이터 센터 규모를 확장함에 따라 매우 많은 주문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 2년간 바쁜 시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내년 역시 좋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Inventec은 하반기 서버 출하의 주력 제품을 미국 CSP 및 브랜드 고객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메인보드/반제품 등 L6 제품 출하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Google로부터의 주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Google은 자사 TPU 아키텍처의 AI 서버 확장을 위해 출하를 강화하고 있으며, 신형 플랫폼의 범용 서버 업데이트 수요도 지속되고 있어 Inventec의 출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41028700053-430502

루팡

27 Oct, 10:46


실리콘투 최근 회사 소통 내용 업데이트

* 유럽 성장 관련
- 1분기, 2분기에 이어 3분기 유럽 성장이 가파름
- 최근 유럽 임대 물류창고를 크게 확장하였으며, 곧 유럽 매출이 미국 매출을 따라잡는 수준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 실적 관련
- 추세적으로 당연히 상반기보다 하반기 실적이 더 좋고, 아마존 프라임데이, 블랙 프라이데이 등 쇼핑 이벤트들이 있기 때문에 그 추세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보임
- 미리 보내놓은 재고들로 매출이 발생하고, 2분기에 많이 보낸 물량들이 3분기에 매출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실적이 우려되는 부분은 없음

* 기타
- 물류비 개선 효과 등으로 OPM 현재에서 3~5% 추가 상승 가능할 것으로 보임
- 8월 1500개 정도였던 CA 고객 계정수가 크게 증가하였음
- 미국 물류창고 확대 등으로 인해 현재 500개 가량인 브랜드사의 숫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바이오던스 물량 충분히 확보하고 있고 매출도 잘 나오고 영업도 잘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 다른 유통사와 가격경쟁은 없고, 실리콘투가 오랫동안 쌓아온 데이터, 노하우, 해외지사 및 물류역량, 인프라 등을 고려하면 차별화가 되고 우려할 사항은 없다고 보고 있음
- K뷰티는 아직 성장 초입이고 최소 3년~5년은 지금과 같은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루팡

27 Oct, 06:00


구글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에이전트' AI 시스템을 개발 중

Jarvis 프로젝트는 웹 브라우저를 활용하여 사용자를 대신하여 작업을 수행합니다.

The Information에 따르면, 구글은 12월쯤에 Rabbit의 대규모 액션 모델 개념을 자사의 버전으로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Project Jarvis"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이 프로젝트는 "조사 수행, 제품 구매, 비행기 예약"과 같은 작업을 사용자 대신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고, 해당 프로젝트에 대해 직접적인 지식을 가진 세 명의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Google Gemini의 미래 버전 에서 구동되는 Jarvis는 웹 브라우저에서만 작동한다고 합니다(Chrome에 맞춰 특별히 조정되었습니다). 이 도구는 스크린샷을 찍고 해석한 다음 버튼을 클릭하거나 텍스트를 입력하여 사람들이 "일상적인 웹 기반 작업을 자동화"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현재 상태에서는 작업 간에 "몇 초"가 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theverge.com/2024/10/26/24280431/google-project-jarvis-ai-system-computer-using-agent

루팡

25 Oct, 23:49


다음주 일정

10월 28일: 온세미,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 실적(장전), 포드, 케이던스, 트랜스메딕스 실적(장후), 재무부 분기 자금 조달계획

10월 29일: 소파이, 페이팔, 맥도날드, 화이자, 크록스 실적(장전), AMD, 알파벳, 스냅, 비자, 퍼스트솔라 실적(장후)
미국 9월 JOLTS

10월 30일: 일라이 릴리, 캐타필러 실적(장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IOT, 로쿠, 스타벅스 실적(장후)
미국 3분기 GDP

10월 31일: 우버, 머크 실적(장전), 아마존, 애플, 인텔 실적(장후)
미국 PCE

11월 1일: 미국 10월 고용보고서, ISM 제조업 PMI, 한국 10월 수출동향

루팡

25 Oct, 12:20


Stifel, 테슬라 목표 주가를 $265에서 $287로 상향 - 매수

3분기 2024년 실적이 견고하게 발표됨에 따라, 주당순이익(EPS)이 $0.72로 시장 예상치인 $0.59를 상회하고 EBITDA가 32% 초과 달성하면서 우리의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265에서 $287로 상향합니다.

주요 긍정적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동차 마진이 비용 절감으로 인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순차적으로 상승.

2. 2025년 상반기에 저가형 차량 출시 예상.

3. 2025년 차량 인도량 20-30% 성장 전망.

4. 에너지 생성 및 저장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5. 2025년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무인 완전자율주행(FSD) 출시 예상, 이는 FSD 및 로보택시 프로젝트에 중요한 단계이며 TSLA의 장기적인 가치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루팡

25 Oct, 05:32


레뷰코퍼레이션 주담통화

질문: 23년 3분기 영업이익률 12.21%에서 24년 3분기 17.86%로 이익률 신장이 있었는데 주요 사유가 무엇인지

답변: 지난 8월 인수한 숏뜨 실적(8월/9월 2개월분)이 당 분기부터 반영되었으며 매출 17억, 영업이익 6억 규모임. 숏뜨는 높은 성장성뿐 아니라 영업이익률 30%를 상회할 정도로 수익성이 뛰어남

그리고 레뷰 내부적 요인으로, AI 기술도입과 시스템 자동화 구축으로 캠페인 건당 인건비 투입비용이 대폭 절감되어 수익구조가 현격하게 개선


질문: 당 분기 영업이익률이 일시적인지

답변: 향후 2년간 대규모 채용계획이 없고 내부 수익구조가 개선되었기에 향후 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매출이 증대되면 오히려 영업이익률이 더 높아질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


질문: 올해 실적 전망치

답변: 구체적으로 적시할 수 없으나 실적 추이 상 상저하고 특성이 있고 4분기에는 숏뜨 3개월 실적이 온전하게 반영되기에 3분기 실적보다 나쁘지 않으리라 예상


질문: 해외시장에서의 유의미한 매출은 발생하는지(feat. 중국법인 매각)

답변: 현재 동남아시아 6개국에 진출해 있고 23년 매출 규모는 6.5억으로 미미하나 글로벌 시장진출은 향후 레뷰의 주요 성장동력 중 하나이며 금번 태국법인 경우 기존의 기술수출 형태가 아닌 직 진출로서 기대가 큼

중국법인 경우 매출비중은 적지 않았으나 적자 BM 구조에다 지속적으로 자본이 투입되어야 했기에 수익 측면에서 매각


질문: 자사주 소각계획 공시에 대한 구체적 실행안 발표는 언제쯤인지

답변: 수익을 재원으로 하기에 결산이 끝나야 가능하고 소각에 대한 구체적 내용도 결산 이후 공시할 계획


질문: 유통주식수가 적어 주가가 왜곡될 수 있는데 왜 주주환원책의 일환인 배당이 아닌 소각을 선택했는지

답변: 주가 왜곡 우려가 있으나 소각의 효과가 왜곡의 폐해보다 크다고 판단하며 대주주가 사모펀드라서 배당을 하게 되면 매각 전 회사자금을 회수한다는 오해를 살 수 있기에 주주환원책으로 자사주 소각을 선택


질문: 숏뜨 인수 당시 주주들의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 인수 효과를 어떻게 보는지

답변: 숏뜨 3분기 실적에서 보듯이 수치로서 그 성장성과 수익성을 증명하고 있으며 광고 건당 단가가 높고 대형 클라이언트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업체


질문: 매출 대비 임직원 규모(270명)가 다소 과한 건 아닌지

답변: 영업 레버리지를 위해 22년 대규모 채용한 바 있으며 그 효과는 YOY 성장률로 나타나고 있음


질문: 시장점유율은 어느 정도인지

답변: 22년 말부터 23년 초까지 캠페인 건수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조사결과 시장점유율은 약 70% 수준


질문: 회사 매각 일정

현재 대주주 지분매각 계획은 없으며 조합해산은 2026년이나 1년 추가연장이 가능하고 매각 협상이 구체화되어 매입자가 나오더라도 LG유플러스에 우선협상권이 있음


질문: 추가 인수·합병 계획은

답변: 현금 보유액은 충분하며 현재도 인수 후보 기업들을 내부 검토하고 있고 적정 기업이 나오면 최대 400억까지 내부자금을 투입할 수 있음


질문: 주가 전망

답변: 주가를 전망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다만, 직원들 경우 회사를 잘 알고 회사의 성장성을 믿기에 공모가 15000원에 우리사주를 배정받았음.

이번에 주주분들에게 그간의 성과를 실적으로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함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_read.naver?code=443250&nid=290513282

루팡

25 Oct, 05:31


레뷰코퍼레이션,
3분기 역대 최대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17%)
4분기 극성수기
시총 1천억원/순현금 및 금융자산 500억원
최대주주(PEF) 59.4%, LG유플러스 8.3%, 자사주 4.5%

루팡

25 Oct, 03:06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주가 하락 코멘트, 다양한 우려에 대한 생각

이슈.. 대체 있나요? ㅠㅠ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1. 광군제 티몰/도우인 리스트에 우리나라 브랜드가 없는점
- 불과 2년 전까지 LG생활건강의 후 정도는 순위에 있었고
- 대체로 우리나라 브랜드와 연관성이 없음
- 기업들 미팅해 보시면, 중국 사업 보다는 비중국 사업으로 피봇한 것은 모두 아시는 사실


2. 광군제 성장률이 상당히 자극적인데, 우리 ODM사들은?
- 평소보다 예약판매 등을 빨리 시작하고 있어, 기저가 낮을거로 생각
- 현재 틱톡/도우인 순위 보면 대다수 럭셔리 브랜드가 랭크인
- 럭셔리 브랜드도 현재 로레알만 실적발표가 되었는데, 중국 소비가 오히려 상반기 대비 하반기 부진이 확대되었다고 언급하고 있어서, 순위 랭크인이 예전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보기 어려움

* 당사가 늦게나마(예약 판매 시작이 지난주 말/이번주 초 시작되었는데) 금일 언급한 것은 최근 한국의 중국향 수출액이 최근 MoM으로 크게 올랐는데, (해당 되는 기업도 LG생활건강의 후 정도 일 것으로 추정) 성과가 보이는지 체크는 해야겠다 하는 생각일 뿐, 현재 섹터 전체에 새롭게 의미 부여를 하고자 하지 않았음

** 우리 ODM사의 중국법인은 현재 실적/컨센에 녹아있는데 다들 우선 어렵다고는 하십니다.... 기반영되어 있긴 합니다


3. 로레알의 미국 성과 부진, 선제품 판매 부진에 대한 코멘트
- 로레알이 특히 미국 중저가/더마 제품 성과가 부진하고, 선제품이 부진했다고 이번 실적에서 언급함
- 로레알은 기본적으로 티끌만한 좋은 성과도, 거대하게 자화자찬 포장하는 회사로써
- 그런 회사가 본인들의 미국 성과에 대해서 Gen Z들이 다른 브랜드로 이탈했기 때문에/혁신성이 부족했기 때문에/적시성 있게 제품을 출시하지 못했기 때문에 부진했다고 총평을 하고 있음
- 추가적으로 저소득층의 소비자의 구매력도 하락했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존의 중저가(10~15불대) 새로운 제품으로 shifting 한 영향도 중첩되었다고 판단함
- 결국 어디로 이탈했다는 것인지? K뷰티..
- (K뷰티가 잘하고 있어서 발생한 현상으로 판단함)
- 그렇기 때문에 키엘도/랑콤도/등등 K뷰티를 카피하고 있음

- 로레알 선제품의 셀인(유통채널에 재고 채워넣는 행위)이 1Q24 +40%, 2Q24 flat, 3Q24 -6% 였다고 했으며, 실제로 상반기에 납품한 재고들 소진이 날씨 영향으로 부진했다고 언급하고 있음
- 반면에 국내 브랜드 COSRX/이니스프리/SKIN1004/조선미녀/하루하루원더/아비브/IUNIK/네오젠 등 선제품은 판매 호조세, 이 또한 소비자가 신생 브랜드로 이탈하는 수요가 영향을 일부 줬을 것으로 해석함
- B2B 물량에 대해서는 현지에서 소진되었는지는 추가적으로 체크해볼 요소이나, 로레알의 미국 중저가가 부진했고, K뷰티가 아마존이나, 수출이 좋았다는 것은 미국 중저가 시장 내 MS에 지각변동이 있었다는 것을 의미함


4. 로레알이 혁신적인 제품이 부재했다는 것과 색조에 대해서 적시성이 떨어졌다는 부분에 대한 코멘트
- 혁신적인 제품이 부재했기 때문에, 미국 내에서 가장 잘하는 중저가에서 MS가 밀렸다 판단하는 것 같음
- 로레알은 내부적으로 2026년까지 단계별로 아웃소싱 비중을 늘리고자 계획하고 있음(특히 색조)
- 위의 내용을 미루어 봤을 때, 로레알은 빠르게/혁신적인 제품을/시장성 있는 제품을 자체적으로만 하는데 있어 한계를 느끼고
- 외주 비중을 앞으로 더 늘릴 것이라는 의미
- 코스맥스는 로레알의 가장 친한 회사(깐부), 씨앤씨는 로레알이 인수한 3CE 대표 제품인 틴트를 제조했던 회사이면서, YSL 브랜드가 처음으로 외주를 준 기업, 한국콜마도 최근에는 다양한 품목군의 로레알 제품을 받은 사례가 있음, 제닉 또한 과거/현재도 랑콤의 하이드로겔 마스크팩을 생산한 사례가 있어, 추가 제품 제안도 받고 있음
- 글로벌 수준의 국내 ODM사에게는 긍정적 이슈
- 당사는 국내 상장 ODM의 국내 여유 CAPA는 상당히 고귀하다고 생각하고 있음


5. 상반기 대비, 아마존 Beauty & Personal Care의 상위권에 랭크된 브랜드 수가 줄어들었다는 것에 대한 뉴스

- 6월 초 B&P 랭크인 된 브랜드 수 8개 → 6월 중순 9개 → 6월 말 9개
- 7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에는 B&P 랭크인 된 브랜드 수 17개
- 최근 10월 아마존 프라임 데이 빅딜 때에는 B&P 랭크인 된 브랜드 수 18개
- 계절적으로 7월 프라임데이가 10월 프라임데이 빅딜보다 거래액이 큰 시기
- 10월 지난 주는 8개 랭크인
- 행사 때를 제외하고는 큰 변화 있다고 보기 어려움..............
- 브랜드의 변화와 각 회사의 전략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 예를들면 A라는 인디 브랜드가 최근에는 아마존 순위가 하락함. 다만 그들이 가만히 있는게 아님
- 미국 대형 채널에 들어가고 있으며, 채널 입점 물량 확보해야하는데, 용기 구하는 것도 힘들 정도로 물량이 컸다고 함
- 오프라인에 넣기 위한 물량 확보를 하고 있는데, 아마존에 굳이 순위 올리기 위한 프로모션/할인/기타 등등의 특이 행위를 안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마케팅 전략상/재고 확보 전략상 등등)


6. 코스메카코리아 쇼크설 있나요?
- 없습니다. 월초 당사에서 NDR한 내용에서 벗어나는 내용은 없습니다
- 전문: https://vo.la/VeAbcb
- 시장은 가동률 낮고, 수요가 좋으니 QoQ 증가를 기대했으나(저도 마찬가지 이나)
- 선적 이슈로 인해 국내 별도와 잉글우드랩(한국) 모두 영향을 받아, 4분기로 이연된데 기인
- 2025년에 성과는 현재 다양한 인디 브랜드(아마존 랭크인 된, 수출 많이 하는 브랜드)를 확보
- 해당 브랜드들의 물량 증가, 추가 수주 등을 통해 올해와 같은 모습 기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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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24 Oct, 23:53


도우인 광군제 판매 초반 순위
- 18일 부터 광군제 행사 돌입
- 틱톡 첫날 거래액은 전년동기비 92% 증가
- 주요 브랜드들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
- 약 8000개의 브랜드의 거래액이 전년동기비 200% 성장
- 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전년동기비 두 배 성장

루팡

24 Oct, 21:52


테슬라는 오늘 10-Q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자본 지출이 11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

7월 10-Q 보고서에 제시된 이전 지침인 100억 달러에서 상향 조정

AI 교육에 대한 컴퓨팅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음

루팡

24 Oct, 21:29


Viking Therapeutics, Eli Lilly의 비만 치료제 삼중조합에 타격을 주며 급등(주가 +21%)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Viking Therapeutics(VKTX)의 주가는 회사가 비만 치료에서 네 가지 조합을 설명한 후 급등했으며, 이는 Eli Lilly(LLY)의 실험 삼중 조합에 큰 타격을 준 사건으로 평가됩니다.

Viking은 내년에 아밀린과 칼시토닌이라는 호르몬의 활동을 모방하는 약물의 인체 시험을 시작하기 위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아밀린은 혈당 조절을 돕고, 칼시토닌은 혈중 칼슘 수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William Blair의 애널리스트 Andy Hsieh는 Viking이 아밀린/칼시토닌 약물을 실험용 주사제 VK2735와 결합하여 테스트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VK2735는 GLP-1과 GIP 호르몬을 모방하여 포만감을 높이고 위의 배출 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편, Lilly는 GLP-1과 GIP를 표적으로 하는 승인된 비만 치료제 Zepbound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루카곤이라는 세 번째 호르몬을 포함한 삼중 요법인 retatrutide(GGG)를 개발 중입니다.

"트리플 G, 비켜!"라고 Hsieh는 보고서에서 언급하며, "네 가지 조합은 상당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Viking 주가는 21.3% 급등하여 73.22달러로 마감했고, 50일 이동 평균선을 상회했습니다. 반면, Lilly 주가는 1.3% 하락하여 891.65달러에 마감했습니다.

Viking Therapeutics 주식: 비만 주간에 주목

Viking Therapeutics는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다음 달에 열리는 샌안토니오의 비만 주간(ObesityWeek) 회의에 앞서 향후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Viking은 체중 감소 알약에 대한 초기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비만 치료 주사제의 중간 단계 연구 결과를 상세히 발표할 계획입니다.

연말 전에는 Viking이 경구 약물의 13주 연구를 시작하고, FDA와 만나 피하 주사제에 대한 3상 연구 계획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투자자들은 Viking이 어떻게 Lilly와 Novo Nordisk(NVO)와 같은 경쟁사와 차별화할지에 주목하고 있으며, 네 가지 조합 접근법이 핵심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경구 및 피하(피부 아래) 공동 제형을 모두 추구하는 것이 '네 가지 조합' 요법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이는 최고의 체중 감량 효과를 제공할 잠재력이 있다"고 Hsieh는 보고서에서 설명했습니다.

https://www.investors.com/news/technology/viking-therapeutics-stock-quad-eli-lilly-triple/

루팡

24 Oct, 21:19


데커스 Deckers Brands 회계연도 2025년 2분기 실적(시간외 +9%)

- EPS: $1.59 ( $1.22 est)
- 매출: $13.1억 달러 (예상: $12억 달러); 전년 대비 20% 증가
- 총이익률: 55.9% (전년 동기: 53.4%)
- 영업이익률: 23.3% (전년 동기: 20.6%)

2025 회계연도 가이던스 상향:

- 매출: 약 $48억 (이전: $47억); 전년 대비 12% 증가
- EPS: $5.15~$5.25
- 총이익률: 55%~55.5%
- 영업이익률: 20%~20.5% (이전: 19.5%~20%)

부문별 매출:
- HOKA 브랜드: $5억 7,090만 (예상: $5억 1,770만); 전년 대비 34.7% 증가
- UGG 브랜드: $6억 8,990만 (예상: $6억 3,440만); 전년 대비 13% 증가

- Teva 브랜드: $2,200만 (예상: $2,110만); 전년 대비 2.3% 증가
- Sanuk 브랜드: $280만; 전년 대비 47.6% 감소
- 기타 브랜드: $2,580만; 전년 대비 15.8% 감소

채널별 성과:
- 직판 매출: $3억 9,770만; 전년 대비 19.9% 증가
- 도매 매출: $9억 1,370만; 전년 대비 20.2% 증가
- 국내 매출: $8억 5,390만; 전년 대비 14.2% 증가
- 해외 매출: $4억 5,740만; 전년 대비 33% 증가

기타 재무 지표:
- 현금 및 현금성 자산: $12.3억
- 재고: $7억 7,790만
- 자사주 매입: $1억 430만 (68만 6,000주 매입)
- 차입금 없음

비즈니스 하이라이트:

- 직판 동일점포 매출: 전년 대비 17% 증가
- Sanuk 브랜드 매각: 2024년 8월 15일 완료
- 6대 1 주식 분할: 성공적으로 완료

- CEO 코멘트:
"HOKA와 UGG는 강력한 소비자 수요로 인해 2분기에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제가 CEO로서 역할을 전환하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소비자 중심 사고와 혁신적인 제품 전략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 스테파노 카로티, CEO

루팡

24 Oct, 11:51


테슬라 애널리스트 목표주가 변경 및 평가

-Piper Sandler: 비중확대 의견 재확인; 목표 주가 310

-Wedbush: 아웃퍼폼; 목표 주가 300

-Baird: 아웃퍼폼 의견; 목표 주가 280

-Canaccord Genuity: 목표 주가 254에서 278로 상향– 매수

-KGI Securities: 중립에서 아웃퍼폼으로 상향 – 목표 주가 276

-BofA: 목표 주가 255에서 265로 상향 – 매수

-Goldman Sachs: 목표 주가 230에서 250으로 상향 – 중립

- RBC Capital: 목표 주가 236에서 249로 상향 – 아웃퍼폼

-Truist: 목표 주가 236에서 238로 상향

-Mizuho: 중립; 목표 주가 230

- Barclays: 목표 주가 220

- UBS: 목표 주가 197

-Jefferies: 목표 주가 165에서 195로 상향

루팡

24 Oct, 03:12


실리콘투 관련해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한 것 같습니다

2022년 2023년도에 2분기 3분기 비중국 화장품 전체 수출액과 실리콘투 실적이 어땠는지 비교해보면, 2023년은 3분기 수출데이터가 2분기보다 3~4% 밖에 안 늘었고 2022년은 3분기가 2분기보다 오히려 감소했는데, 실리콘투 실적은 2023년은 QOQ 매출 30% 가량 이익 45% 성장했고 2022년은 QOQ 매출 25% 가량 이익 100% 가량 성장했네요

항상 수출데이터 선적데이터는 2분기가 잘 나오고 3분기가 추석연휴 영향 등으로 슬로우했는데도 실리콘투 실적은 3분기에 특히 잘 나왔네요

2분기에 미리 보낸 재고를 3분기에 인도할 경우 3분기에 매출이 잡히기 때문에 실리콘투는 특별히 3분기에 슬로우하지 않고 지금과 같은 QOQ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실리콘투는 항상 화장품 수출액 증가율이나 여러 데이터보다 압도적으로 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K뷰티는 꾸준히 빠르게 잘 성장하고 있고 실리콘투는 계속해서 잘 하고 있는데 시장의 실적 우려와 주가 하락은 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루팡

24 Oct, 03:06


어제 실리콘투 탐방 다녀오신분이 전해주신 주담 설명으로는 창고 확대하고 해상 늘려가며 물류비 개선 효과, 지사 늘어나며 이익률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물류비 개선 효과로 opm 3-5% 추가 상승 가능

경쟁사랑 가격경쟁 전혀 없음

루팡

24 Oct, 02:59


기존 서부지사보다 8배 큰 공간확보, 연말부터 가동 예정

루팡

24 Oct, 02:58


실리콘투 새로 매입한 미국 물류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