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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23:00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2월 11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9.3/bbl (+1.7%) / WTI $73.3/bbl (+1.4%)
● BDI 801p (-8p) / BCI 779p (-31p) / BDRYFF 1,195p (-24p)


티웨이 "대명소노, 항공 전문성 없어…경영권 적극 대응"
https://alie.kr/8Tq53iJ

에어프레미아 '자본잠식·지각 운항' 심각…대명소노 인수 명분되나
https://alie.kr/BpEThxf

‘올해도 알테쉬 특수’ 항공화물 사업, 국내 항공사 새 먹거리 부상
https://alie.kr/2JnYj9c

무안공항에 발 묶인 비행기…진에어, 운항 허가·손해배상 소송
https://alie.kr/4xWvROC

연이은 항공기 안전사고에 국토부 '표준 안내문' 만든다
https://alie.kr/2UiJhxx

국토부 권고에도 ‘피로위험관리’ 도입 항공사 ‘0곳’
https://alie.kr/HSWj5Jo

신세계그룹 계약 해지에 고민 깊어지는 물류업계
https://alie.kr/CoSxNA

해운업계 지난해 또 역대급 실적…"올해도 시장 경쟁력 강화"
https://alie.kr/DEYXXkT

현대글로비스, 견고한 재무체력…신용등급 'AA+'
https://alie.kr/EI35Qdj

공정위, ‘부당 내부거래’ 대한해운 포함 SM그룹 현장 조사
https://alie.kr/EdsbOHL

머스크, 통합물류전략에 대한 확고한 입장 유지
https://alie.kr/3u2NYVo

떨어지던 해운 운임, 트럼프가 뒤집나... '가자지구'가 변수
https://alie.kr/58RgQDe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22:43


[한투증권 최고운] CJ대한통운 4Q24 실적 업데이트

CJ대한통운의 4분기 실적은 기대에 부합했습니다. 내수침체 영향에도 택배 사업은 역대 두번째로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CL 역시 W&D의 성장에 힘입어 호실적을 이어갔습니다. 1분기에도 이커머스 수요 둔화가 우려되지만, 지난 11년동안 이익이 성장해왔던 것처럼 결국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것입니다. 주 7일 배송, 신세계/알리와의 전략적 협력 등 기회요인들에 더 주목할 시점입니다. 특히 트럼프 관세인상으로 피해주들이 많이 부각되는 상황에서 CJ대한통운은 2025F PER이 6배에 불과한 수혜주입니다.

- 매출 3.2조원 (+3% YoY, +6% QoQ), 영업이익 1,543억원 (+7% YoY, +9% QoQ)

- 부문별 영업이익: 택배 696억원(-12% YoY, OPM 7.3%) / CL 498억원(+81%, OPM 6.4%) / 글로벌 279억원(-14%, OPM 2.5%)

- 택배: 물량 -4% YoY / 운임 -1% / 해외직구 +12% / 풀필먼트 +13%

보고서 링크: https://alie.kr/DlIoUKc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22:43


[한투증권 최고운] HMM 4Q24 실적 업데이트

HMM의 4분기 영업이익은 1조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25% 상회했습니다. 2월 현재까지 컨테이너 운임시황은 기대 이상인 만큼 서프라이즈는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물론 연간으로는 감익이 불가피하며 속도의 차이일 뿐 피크아웃 방향성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HMM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버는 만큼 주주환원에 쓸 방침이기 때문입니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이 주가에 신경쓰기 시작한 이상 15조원이 넘는 현금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alie.kr/7mB38be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09:37


<HMM 실적 컨콜 Q&A 요약>

Q1. 수에즈 운하 정상화 전망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협상 진행 중이나, 아직까지 지정학적 긴장감은 지속. Maersk, MSC 등 주요 선사들도 모두 재개 시점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 MSC 1척 보냈던 것도 테스트 성격의 일회성 항차였음. 안전성이 충분히 확보되기 전까지는 희망봉으로 계속 우회할 방침
이에 따라 주요 리서치 기관들도 수에즈 운하 재개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선사들이 네트워크를 변경하는 것도 현실적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어려운 작업. 컨테이너선보다 벌크/탱커 쪽이 먼저 통항 재개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음
홍해가 풀리면 다시 유효공급량이 증가하는 흐름은 분명함. 재개 시점에 따라 올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텐데, 주요 리서치 기관들의 연간 톤마일 감소 전망에 대해서는 시나리오별로 +3%(사실상 수에즈 운하 정상화 안되는 버전)에서 -11%까지 예상. 올해 일부 통행이 재개된다고 보면 이 범위의 중간 수준으로 톤마일 감소하지 않을까 판단됨

Q2. 트럼프 관세인상 정책 영향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인상 정책으로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 중국도 추가관세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일단 중국 쪽의 보복관세는 컨테이너 시장에 영향을 주는 내용이 아님. 향후 미국에서 어떤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지 지켜볼 필요
다만 트럼프 1기를 되돌아봤을 때 글로벌 물동량은 줄지 않았음. 이번에도 무역갈등이나 보호 무역주의 정책에도 생산가지 자체를 미국으로 완전히 이전될 것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컨테이너 물동량이 크게 감소하기는 어려워 보임

Q3. SC 계약 방향성
(Maersk는 최근 컨퍼런스콜을 통해 유럽 SC 결과 긍정적으로 언급). HMM은 유럽 항로에서도 연초에 SC 재계약하는 물량이 많지 않음. 아직 구체적인 협상 분위기를 이야기하기 이른 시점. 아직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작년보다 오히려 상승하는 방향으로 보는 분위기도 감지
실적 안정성 확보를 위해 장기계약 물량을 조금 늘릴 계획이긴 한데, 크게 기조가 달라질 정도는 아님. 미주 40~45%, 유럽 20% 중반대 비중만큼 장기계약을 가져간다는 방침을 그대로 유효

Q4. 4분기 벌크 증익 관련
탱커 위주로 선대를 확장하는 한편 건화물선 중고선으로 8척 도입하면서 수익성 개선을 도모했던 게 주효했음

Q5. 주주환원
앞서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2025년 2.5조원 이상을 주주환원에 사용할 방침이라 발표. 2024년 결산배당 5,286억원 제외하고 나머지 2조원은 모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에 사용할 방침. 구체적인 자사주 매입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06:40


HMM의 2024년 DPS는 600원으로 배당 규모가 5,300억원밖에 되지 않습니다. 반대로 올해 2조원 이상을 자사주 매입에 쓰게되는 구조입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06:30


<HMM 4Q24 컨센서스 상회>

매출액 3조 1,549억원 (-11.2% QoQ)
영업이익 1조원 (-31.6% QoQ)
순이익 8,964억원 (-48.4%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7,985억원) 대비 25% 상회

IR 자료: https://alie.kr/C09ER4s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05:31


<Q&A 요약>

Q1. 택배단가 인상 계획 → 2분기 인상

2분기 인상 예정. 지난 2년동안 동결했기 때문에 큰 문제없을 것

Q2. 매일오네 추이 → 고객사 반응 좋음
일요일 기준 물량은 1월 1주차 50만개, 2월 2주차 75만개로 증가. 대형 고객 및 차별화 원하는 화주 위주로 관심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음. 2월은 택배 비수기지만, 그럼에도 주말배송 물량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 1분기 고객사 분위기가 빠르게 올라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2분기부터 좀더 본격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

Q3. 주말배송으로 인한 비용 증가 → 그만큼 운임 인상 가능
4분기 비용 측면에서 특이사항 없었음. 올해는 주말 배송 시작으로 일부 비용 증가할 것. 그동안 연간 70일을 쉬었는데 올해부터는 8일만 쉬게 되는 구조. 그만큼 택배 매출원가율 1%p 수준의 비용 증가 있겠지만, 그 이상으로 물량 증대 효과를 기대하며 올해 운임 인상을 통해 만회하는 계획을 이미 마련해 놨음. 대신 1분기에는 프로모션 및 광고 집행 등 추가 비용이 필요해, 1분기 비용부담이 제일 크고 2분기부터 수익성은 개선될 전망

Q4. 네이버 협력 관련
현재까지는 네이버와 직접 물류계약을 체결하는게 아니고 입점해 있는 셀러 고객들과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는 구조. 향후 네이버에서 통합계약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CJ대한통운 입장에서는 지금처럼 개별적으로 영업하는 것보다 매출 확대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것

Q5. 신세계 협력 관련
현재까지는 G마켓, 쓱닷컴, 백화점까지 배송 계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진행 중. CL 영역에서도 신규 수주 이어지는 등 전략적 협력관계가 크게 강화되고 있음. 최근에는 이마트 오프라인 물류를 시작

Q6. CL 성장 전망 → 올해도 W&D 10% 이상 성장 자신
CL를 향후 유망한 사업 분야로 보고 있음. 지난 2년간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를 강조해왔는데, 이러한 성과가 가시화되는 상황. 초기에는 원가 절감을 주로 말씀드렸는데, 이제 이러한 단가 경쟁력(원가 절감분)을 고객사들과 공유하며 신규 수주를 확보함으로써 성장률을 더 이야기할 수 있게 됨. 작년 W&D 매출이 13% 증가했는데 올해는 그것보다 높은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현재까지 생산성 혁신 프로젝트를 60%에 적용했고, 나머지 40% 과제가 남아있어 여전히 추가 마진 개선 여력이 남아있음

Q7. 포워딩 컨테이너 운임 하락 영향
원래 컨테이너 운임은 등락이 심한 편인데, 오히려 변동성 높을 때 추가적인 이익 개선 기회가 있다고 판단. 운임시황이 계속 안 좋으면 포워딩 사업도 쉽지 않겠지만 회사 내부적으로 그렇게 전망하고 있지는 않음

Q8. 글로벌 4분기 일회성 비용? → 말레이시아 구조조정 비용
Q9. 인도 상장 추진 현황 → 연내 상장 목표

Q10. C커머스 기대감 → 알테쉬의 국내 투자 확대될수록 기회는 다양해질 것
C커머스 성장률이 조금 둔화되긴 했지만, 현재 미중 무역갈등 양상을 감안하면 C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한국 투자를 확대할 것임을 분명해 보임. 올해 전체 해외직구 물량 증가율은 2~3% 수준으로 보수적으로 전망하고 있음. 환율 상승, 해외직구 관련 규제, 통관 capa 제약 등 고려. 대신 해외직구가 아니더라도 C커머스의 국내 직진출이나 알리-신세계 협력, 역직구 등 다양한 성장기회를 더 기대하고 있음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05:31


<CJ대한통운 4Q24 실적 컨콜 요약>

● 4분기 실적 코멘트
- 내수침체, 글로벌 경기 둔환 등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도 W&D 신규 수주와 글로벌 사업 성장, 기술 기반의 생산성 혁신을 통해 견조한 영업이익 증가세 기록
- 비영업손익 안정화로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지배주주순이익 24%) 증가
- (택배) 내수 소비심리 위축으로 매출/영업이익 감소했으나, 초격차 배송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해 도착보장 등 차별화된 서비스 물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이커머스(풀필먼트) 물동량은 패션/뷰티 중심의 버티컬 커머스 선전에 힘입어 13% 증가. 올해 1월부터는 매일 O-NE 서비스를 개시하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
- (CL) 기술 중심의 경쟁력 강화 및 컨설팅 역량을 기반으로 W&D 신규 수주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고무적인 성장세를 유지. 기존 자가물류를 영위했던 고객사로부터 대규모 3PL 수주를 확보하여 이를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선순환 구조에 안착. 사실상 신규 3PL 시장의 성장을 독점하고 있음
- (글로벌) 미국과 인도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EPC 특화물류 및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등 포워딩 호실적 시현. 다만 연말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영업이익은 감소

● 2025년 전망
- (택배) 주 7일 배송 서비스 개시 이후 아직 1달 정도 짧은 시간이 흘렀지만 고객사들의 판매량 증가 및 당사 서비스 수요 확대 등 긍정적인 성과가 확인되고 있음. 소비경기 침체 영향이 지속되고 있지만, 1분기부터 택배 물동량 증감률은 점차 개선되어 2분기부터는 성장 및 이익 증가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
- (CL) 2024년 내수 경기침체에서도 W&D 사업은 전년대비 13%의 높은 매출증가율을 기록. 2025년에도 산업군별 맞춤 솔루션 제공하고 커버리지를 확대해 2024년보다 더 높은 성장률 달성이 확실시
- (글로벌)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 확대와 고성장 국가 중심의 투자 최적화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 또한 사우디 GDC 오픈을 통해 중동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미국은 저온물류까지 포트폴리오 확대해 콜드체인 물류사업을 강화할 계획. 인도는 10%대 성장세 지속해나갈 것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01:22


사상 최대 영업이익입니다. 택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2% 감소하긴 했지만, 원래 기저부담이 높았고 이커머스 수요 둔화를 걱정했던 것에 비해서는 선방한 모습입니다.

실적 컨콜이 진행되는 사이 주가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5% 급등하고 있습니다!

택배 물동량 감소세는 1분기에도 이어지겠지만, 주 7일 배송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컨콜이었습니다. C커머스 성장세가 둔화된게 아쉬웠는데, 최근 미중 무역갈등 양상으로 인해 알테쉬 플랫폼들이 다시 국내 투자에 속도를 올리지 않을까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Feb, 00:27


<CJ대한통운 4Q24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3조 1,603억원 (+6.2% QoQ)
영업이익 1,543억원 (+9.0% QoQ)
순이익 920억원 (+67.8%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1,487억원) 대비 4% 상회

IR 자료: https://alie.kr/7mB2o1n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Feb, 23:23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2월 10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8.0/bbl (+0.2%) / WTI $72.3/bbl (+1.9%)
● BDI 809p (-6p) / BCI 810p (-30p) / BDRYFF 1,219p (+7p)


뭉친 티웨이항공 개미들…대명소노에 공개매수 요구
https://alie.kr/AljvRnu

'반쪽' 아시아나 화물 매각… 대한항공 '독주' 계속되나
https://alie.kr/9BV6cSZ

늘어난 해외여행에 항공업계 실적 역대 최대…올해 환율이 ‘복병’
https://alie.kr/90aLddh

제주항공, 작년 사상 최대 실적에도…'문제는 지금부터'
https://alie.kr/9MPrbHU

에어프레미아 "3월 7호기 도입"…기단 확장 본격화
https://alie.kr/YdyYUi

한진, 큐텐재팬과 배송 협력… K-셀러 일본 진출 지원
https://alie.kr/AljvRoi

롯데글로벌로지스, UPS와 '글로벌 물류 확대' 파트너십
https://alie.kr/1thc3Z

파나마 운하 쥐고 흔드는 트럼프… 韓 해운업계 불똥 튈까
https://alie.kr/APuPUBx

HMM 소속 ‘프리미어 얼라이언스’…점유율 선방
https://alie.kr/FWSNvqw

테무도 한국시장 직진출하나…인력 채용·배송 계약 검토
https://alie.kr/HSWijoJ

트럼프 中관세 뜻밖의 불똥…'한국 점령' 속도내는 알·테·쉬
https://alie.kr/CoSbsP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Feb, 23:13


[한투증권 최고운] Maersk 4Q24 실적 업데이트

Maersk의 4분기 이익은 예상보다 좋았습니다. 4분기 CCFI 평균은 2분기와 비슷했지만, 해운 영업이익률은 3배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실적에 반영되는 시차 영향으로 운임 레버리지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러한 시장지수 대비 이익 서프라이즈 흐름은 다른 선사들도 비슷할 것 같습니다. 오늘 실적을 발표하는 HMM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4년 연간으로 영업이익은 65억달러를 달성하며 가이던스 상단인 60억달러를 14% 뛰어넘었습니다. Maersk는 올해 가이던스도 제시했는데, 홍해 통행이 최대한 빨리 재개되면 하단, 연말까지 정상화가 지연될 경우에는 상단이 예상됩니다. 현재 Maersk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가이던스 중앙값을 살짝 밑돌고 있는데, 한편으로 시장은 하반기부터 수에즈 운하가 풀릴 것으로 가정하고 있음을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컨테이너 시황은 예상보다 견조합니다. 항만적체도 아직 풀리지 않아 작은 변수만으로 운임은 재차 반등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해도 신규 선박 인도와 홍해 사태 정상화와 맞물려 운임의 하락 방향성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제는 해운업황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고, 대신 주주환원이나 정책적 수혜에 따라 선별적인 투자에 나설 시점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alie.kr/7mB2mYY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Feb, 22:41


[한투증권 최고운] 1월 항공실적 업데이트

1월 사고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국제선 여객은 전월대비 1% 증가했습니다. LCC도 제주항공을 제외하면 양대 국적사와 비슷하게 3% 늘었습니다. 계절성과 설연휴 효과를 감안하면 실질적인 LCC 수요 감소 영향은 10%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일단 LCC 기피현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은 확인했지만, 성수기가 끝나는 2월 중순 이후가 진짜 관건일 것 같습니다.

연이은 사고와 국내 정세불안에 더해 미국의 관세인상 정책까지 연초부터 대외 불확실성은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단기 노이즈들로 인해 항공업종은 통상적인 상고하저 주가 패턴과 다르게 숨고르기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최근 이슈들로 인해 수요가 감소할 리스크보다, 경쟁 축소로 인한 반사수혜가 더 중요합니다. 오히려 과점적 1위 지위는 더욱 견고해졌다고 판단됩니다.


<1월 항공 수송실적 요약(MoM)>
 
국제선 여객 +1% (+13% YoY) / 국내선 여객 -7%
- 2019년 대비: 국제선 102% / 국내선 89%
- 공항별 국제선: 인천 +2% / 김포 -5% / 김해 +1% / 대구 +3% / 제주 +10%
- 국제선 운항편당 여객수 192명 (+4명 YoY, +1명 vs. 2019년)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 FSC +3% / LCC -3% / 외항사 +4%
- FSC: 대한항공 +3% / 아시아나 +2%
- LCC: 제주항공 -18% / 진에어 +1% / 티웨이 +2% / 에어부산-0.4% / 에어프레미아 +9% / 이스타 +10% / 에어로케이 +9%
- 2019년 대비: 대한항공 97% / 아시아나 100% / 제주항공 80% / 진에어 115% / 티웨이 132% / 에어부산 120% / 이스타 86% / 외항사 99%
 
지역별 국제선 여객
- 일본 -1% / 동남아 +0.4% / 중국 +6% / 미국 +2% / 유럽 +5%
- 2019년 대비: 일본 115% / 동남아 106% / 중국 88% / 미국 122% / 유럽 72%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 -2% YoY
- 대한항공 -4% / 아시아나 +7%


보고서 링크: https://alie.kr/CoSZco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Feb, 09:59


<아시아나항공 4Q24 실적 하회>

매출액 2조 1,1171억원 (-2.8% QoQ)
영업이익 385억원 (-78.2% QoQ)
순손실 3,316억원 (적자전환 QoQ)

*별도 기준 영업손실 43억원 (적자전환 QoQ)

아시아나항공은 컨센서스가 없지만, 상반기처럼 일회성 요인이 없다면 당연히 흑자일 것으로 기대했었습니다. 국제선 운임이 예상보다 많이 하락하긴 했는데 유류비를 제외한 비용들이 사업량 확대 이상으로 크게 증가한게 문제로 보입니다.

IR 자료: https://alie.kr/AapAG5V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Feb, 09:54


<제주항공 4Q24 컨센서스 하회>

매출액 4,503억원 (-6.3% QoQ)
영업손실 402억원 (적자전환 QoQ)
순손실 582억원 (적자전환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322억원) 대비 하회

IR 자료: https://alie.kr/9XKcOIP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9 Feb, 23:17


<팬오션 4Q24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1조 6,755억원 (+31% QoQ)
영업이익 1,098억원 (-14% QoQ)
순손실 329억원 (적자전환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1,080억원) 대비 2% 상회

지난주 금요일 손익구조 변경공시 로 먼저 나왔습니다. 실적 컨콜은 내일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9 Feb, 23:12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5년 2월 7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7.8/bbl (-2.7%) / WTI $71.0/bbl (-2.1%)
● SCFI 1,897p (-149p) / CCFI 1,415p (-90p)
● BDI 815p (+80p) / BCI 840p (-34p) / BDRYFF 1,212p (+64p) / BDTI 903p (+27p)


● 1주간 주간수익률: CJ대한통운 +2.5% / 한진 -0.1% / 팬오션 -0.2% / 대한해운 -0.2% / 제주항공 -0.4% / 아시아나항공 -1.2% / HMM -2.4% / 에어부산 -3.1% / 진에어 -4.1% / 대한항공 -4.8% / 한진칼 -5.7% / 현대글로비스 -11% / 티웨이항공 -11.9% / 티웨이홀딩스 -13.2%


트럼프, 중국발 소액 수입상품 면세 일단 유지하도록 행정명령
https://alie.kr/DaO2nCL

中, 대미 보복관세 부과 시작…'무역전쟁 2라운드' 본격화
https://alie.kr/880YNvQ

美 '소포 거부' 취소에도…홍콩, 미국行 소포 접수 중단
https://alie.kr/jYjBMw

에어프레미아, 장거리 노선 대규모 운영 차질⋯ “신규기재 도입 지연 여파”
https://alie.kr/FLXcb4g

제주항공, 진에어에 LCC 1위 내줬다…참사 여파에 승객 20%↓
https://alie.kr/Ezi6dR9

무안 로컬라이저 설계사 경찰 조사…‘제주항공 참사’ 수사 확대
https://alie.kr/8Tq4LFo

"규정 지킨 기장 징계 무효"…티웨이 '완패'에 항공 안전 경종
https://alie.kr/CLyjvCK

작년 항공기 4대중 1대는 늦게 출발·도착…국제선 지연율 1위 에어서울
https://alie.kr/2JnY0hb

격변기 속 새 기회 찾는 항공산업···“관세 면제 연장·친환경 투트랙 지원 필요”
https://alie.kr/7mB2Pzp

"현대글로비스, 5월 인천공항 GDC 완공"…항공 물류 본격 진출
https://alie.kr/GZwvSnL

"홍해 복귀 희망 보였는데…" 트럼프 가자구상 탓 좌절
https://alie.kr/1c8W5S6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9 Feb, 10:11


SCFI는 2주치 하락분을 반영한 모습입니다. 춘절 연휴 한 주를 쉬고 발표된 지난주 SCFI와 CCFI는 각각 7%, 6% 하락했습니다. 특히 유럽 항로가 16%나 빠졌습니다.

남은 2월에도 조정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국의 관세인상 정책으로 인해 물류 불확실성이 커졌는데, 1분기는 연말 성수기가 끝난 직후다보니 당장 재고비축에 나서기보단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 큰 상황입니다. 또한 올해 머스크와 하팍로이드의 신규 얼라이언스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단기적으로 선사 간 점유율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라 운임을 방어할만한 GRI 공조도 제한적이라 판단됩니다.

일단 1분기까지는 운임 약세가 예상되고, SC 재계약 시즌인 4월쯤이면 운임의 바닥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때면 수에즈 운하 통행 재개, 미국의 대중국 관세인상 영향도 더 분명해질 것 같습니다. 만약 후티 반군이 더 이상 분쟁을 일으키지 않고, 관세인상도 특별한 물류 혼란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SCFI는 2023년 평균인 1,000p 수준까지 밀릴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CFI 1,897p (-7.3%)
미서안 3,932 (-4.5%)
미동안 5,490 (-5.0%)
유럽 1,805 (-15.9%)
지중해 3,036 (-5.3%)
CCFI 1,415p (-6.0%)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683025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9 Feb, 09:01


<대한항공 4Q24 실적 컨콜 요약>

● 실적 관련 주요 코멘트

국제선 여객은 비수기였지만 동계 관광수요를 적극 유치하고 프리미엄 클래스 판매를 확대함으로써 견조한 실적을 유지. 계절성을 더 많이 타는 구주/미주는 공급을 감소시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일본/동남아/대양주 관광노선에 집중
사업량 증가에도 단가(항공유)가 23% 하락해 연료비는 전년대비 감소. 인건비의 경우 성과급을 4분기에 몰아서 반영했던 2023년과 다르게 2024년에는 충당금을 분기별로 배분했음. 한편 일회성 비용으로는 안전장려금이 4분기에 반영되었고, 합병 관련 축하금은 1분기에 반영될 예정
환율 상승에 대한 시장 우려 컸지만, 외화환산 손실 발생하는 만큼 파생상품으로 만회하는 등 헷지 잘되고 있어서 원화약세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음


<Q&A>

Q1. 여객 운임 → 기저부담 때문에 하락

4분기 국제선 여객 운임은 전년동기대비 7% 하락. 많이 하락한 것처럼 보이지만, 2023년까지는 리오프닝 초기 이연수요가 몰리는데 공급투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시기임을 고려할 필요. 2024년 이러한 수급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기저부담이 부각되었고, 유류할증료 인하까지 겹치면서 운임 하락폭이 커졌음
여객 수요 강세는 202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 운임은 최대한 2024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 다만 장거리 노선의 경우 일부 시정조치 때문에 연초 일시적인 하락 가능성이 있음

Q2. 화물 시황 전망 → 트럼프 불확실성 그렇게 걱정할건 아닐 듯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인상 정책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높지만, 시장 우려에 비해 항공화물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수 있음. 일단 글로벌 화물 물동량 증가는 3%로 호조세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미국도 800달러 이하 소액상품에 대한 면세조치에 대해 조심스러워하는 모습이고(실적 컨콜 이후 트럼프 정부는 면세취소 조치 유예하기로 결정), 실제로 10% 추가관세로 이어진다고 해서 저가 해외직구 소비패턴이 사라질지에 대해 의문. 지금까지는 C커머스 수요 감소에 대해 좀더 지켜봐야한다는 의견이 더 많은 것 같음

Q3. 아시아나 합병 관련 → 여전히 많은 게 미정
같은 항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를 인수하는 것인 만큼 합병과 관련해 추가 비용은 제한적. CI 바꾸는 비용 정도 있을텐데, 기재 도색도 원래 도색 주기에 맞춰서 바꾸는 등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
올해 상반기 중으로 우리나라 공정위의 시행조치는 거의 완료될 것으로 예상. 다만 실질적으로 슬롯 양도하는 문제는 국토부와도 협의해야 하는 상황이라 일정은 조금 지연될 수 있음
아시아나 영구채의 경우 일단 유증 자금으로 산은 부채는 일부 상환했는데 향후 구체적인 상환계획은 확인이 필요함. 화물사업 매각은 6월까지 마무리할 예정

Q4. 합병 시너지 전략 → 노선 최적화…
두 항공사가 모두 비슷한 시간에 띄우고 있는 스케쥴을 이원화해서 더 효율적으로 바꾸고, 환승 편의성 높은 시간대로 조정하여 고객가치를 확대할 방침

Q5. 마일리지 통합 → 미정
일부 언론보도에서 탑승 마일리지는 1:1 통합안이 언급되었는데, 아직 결정된 바 없음. 일단 1분기 중으로 외부자문 맡긴 공정가치 평가 결과가 나올 예정이며, 이 내용을 바탕으로 공정위와 협의해서 6월까지 최종 마일리지 통합방안 마련할 계획

Q6. 주주환원 정책 → 올해까지 현상 유지
배당성향 30% 이내 주주환원 정책 유지. 2024년 배당은 2023년 수준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9 Feb, 09:00


대한항공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보다 좋았습니다. 영업이익은 5천억원을 넘으며 컨센서스를 7% 상회했습니다. 진에어의 실적 미스, 일회성 인건비를 모두 만회하고도 남을 만큼 여객과 화물 본업수요가 더 좋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환율이 급등했음에도 헷지를 통해 외화부채 관련 손실도 크지 않았습니다.

이제 아시아나항공까지 인수한 만큼 가격 결정력은 더욱 확고해졌습니다. 최근 안전사고와 국내 정세불안, 미국의 관세인상 정책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대한항공의 1위 과점적 1위 시장지위를 흔들지는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해외여행 수요가 가장 안전한 프리미엄 여객사인 대한항공에게 몰리면서 LCC와의 경쟁 가능성 자체가 무색해졌습니다. C커머스 수요 둔화는 대한항공 혼자서 대처할 수 없는 변수지만, 그 이상으로 미중 갈등 심화로 미주 태평양 노선에서 중국 FSC들의 점유율이 하락하는 반사수혜가 더 기대됩니다.

그럼에도 대한항공 주가는 2025F PER 5배에 불과합니다. 지금의 호황과 1~2위 합병이 워낙 이례적인 이벤트이다 보니 쉽게 믿어주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건, 올해 대한항공의 연결 매출 규모가 나머지 국적사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5배 이상 많아진다는 점입니다. 경쟁 리스크가 사라진다는 점에서 올해 재평가는 결국 시간문제라고 판단합니다.


- 국제선 여객: 매출 -3% YoY / ASK +3% / RPK +4% / L/F +0.2%p / 운임 -7%

- 국내선 여객: 매출 -4% YoY / ASK -0.3% / RPK +4% / L/F +3.6%p / 운임 -8%

- 노선별: 미주 +0% YoY / 유럽 -13% / 일본 +20% / 중국 +24% / 동남아 +12% / 국내선 +2%
(미주 -2% YoY / 유럽 -20% / 일본 +6% / 중국 +14% / 동남아 +1% / 국내선 -4%)

- 화물: 매출 +9% YoY / AFTK -0.2% / FTK +1% / L/F +0.6%p / 운임 +8%

- 별도 영업비용 -6% YoY: 유류비 -17% (소모량 -1%, 환율 +6%, 단가 -23%) / 인건비 -7%

IR 자료: https://alie.kr/1xy18d7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7 Feb, 09:17


<대한항공 4Q24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4조 5,018억원 (-3.7% QoQ)
영업이익 5,080억원 (-23.7% QoQ)
순이익 3,341억원 (+5.4%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4,752억원) 대비 7% 상회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6 Feb, 23:07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2월 6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7.5/bbl (-1.2%) / WTI $70.6/bbl (-0.6%)
● BDI 793p (+22p) / BCI 812p (+0p) / BDRYFF 1,191p (-27p)


美공항 활주로서 델타·JAL 여객기 아찔한 충돌…사상자 없어
https://alie.kr/DEYVjQa

"더이상 사고는 없어야"…국적기 항공사 정비규정 위반 4건 적발
https://alie.kr/FhN7Sra
https://alie.kr/4mc8eHh

티웨이항공, 오는 6월 초 밴쿠버 취항…첫 미주노선 띄운다
https://alie.kr/1c8Uzaj

경찰, 에어부산 본사 압수수색…“김해공항 항공기 화재 기초조사 차원”
https://alie.kr/7x5mIxm

美, '중국발 택배 차단' 하루 만에 철회···"새로운 관세 마련"
https://alie.kr/1GIz1yC

주7일 배송 시대 연 택배시장, 화물연대 파업 가능성에 우려
https://alie.kr/9BV5AgT

CJ대한통운 손잡고 쿠팡 추격...SSG닷컴, 부산서도 새벽배송 실시
https://alie.kr/7QLVMWl

롯데 계열 종합 물류 기업, 롯데글로벌로지스…1조 몸값 노린다
https://alie.kr/FsHsRgl

글로벌 해운동맹 제미나이, 2월부터 광양항 신규 기항
https://alie.kr/9tA75xM

머스크, 2024년 EBITDA 26% 증가...수요 증가와 운임 상승이 기여
https://alie.kr/6tbEQ5b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6 Feb, 12:35


● PCTC 사업 전망
- 글로벌 PCTC 선대는 2024년 690척 규모. 2025~2026년 120척 이상의 신조 인도가 예정되어 있으나, 환경규제 및 경제성 감안한 폐선 증가와 톤마일 증가 영향 등으로 선박 회전율 하락하는 것을 감안하면 선복 순증 효과는 제한적일 전망
- 해운업계는 차세대 엔진 결정을 보류한 상황. 당분간 신규 발주하지 않아 선복량은 2027년까지 완만히 증가하고 2028년부터는 감소할 전망
- 현대글로비스 운영선대는 2024년 연평균 환산해서 92척. 올해 신조 장기용선 4척 인도받아 고원가 선복을 줄여 작년과 비슷하게 92척 수준을 유지할 계획. 다만 용선료 추이와 업황 등을 감안해 추가 선대 확충 가능성은 열어두고 유연하게 대응할 방침
-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선박들을 인도받으면 118척까지 확대될 전망. 이 중 고정성 선대 비중은 59%. 신조 선박들은 모두 LNG 추진선으로 저탄소 선박 비중은 40%까지 높아질 것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6 Feb, 11:53


<현대글로비스 4Q24 실적 컨콜 요약>

● 2025년 가이던스 관련 주요 가정
1) 원/달러 환율에 대해 보수적으로 1,320원으로 가정. 지금처럼 고환율 이어질 경우 업사이드 존재
2) 컨테이너 운임 하락세 지속되는 것으로 반영
3) PCTC 계열물량 계약 갱신을 통해 안정적 매출 확보하는 한편 비계열 확대 및 선대 운영 효율화 여지 확대. 홍해 정상화되어 이동거리 짦아질 경우 추가 기회 요인
4) 그룹 CKD 통합운영 관련 매출 확대되나 올해의 경우 초기 운영비용 발생 가정
+보편관세 영향은 아직 반영하지 않았음

<Q&A>

Q1. 가이던스에 반영된 환율 가정
보수적으로 환율을 가정. 원/달러 환율 민감도는 10원 변동 시 매출 1,200억원, 손익 110억원 움직이는 구조

Q2. 4분기 환율 상승 영향
실적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 때문에 4분기 환율 상승 영향은 미미. 최근 환율 상승 효과는 시간을 두고 2025년 1분기부터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
CKD 환율

Q3. PCTC 관련
계열물량 공시 내용을 비교해보면, 2022~2024년 연평균 1조원, 신규 2025~2029년 1.3조원으로 30% 내외 증가했음. 추가로 올해는 고원가 용선들을 줄이고 고정성 선대를 확충함으로써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기대. 홍해 병목이 풀리게 되면 이동거리가 다시 줄어드는 만큼 가용선박은 늘어나는 셈이라 긍정적. 하반기 홍해 정상화를 가정했을 때 PCTC 2.5척이 추가되는 효과

Q4. PCTC 용선료 지수 관련
성약 사례가 많지 않기 때문에 대표성을 띈다고 보기 어려움. 4분기 들어 용선료가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성약 2건만 반영되어 산출된 결과임. 이러한 조정이 연말 계절성에 따른 하락세인지, 성약 2건에만 해당하는 일시적 현상인지 지켜볼 필요. 일단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이라는게 시장 중론

Q5. 글로벌 PCC 폐선 전망
환경 규제 중 CII 등급이 가장 큰 영향을 줄 것. 2023년부터 시작되었지만 사실 지금까지는 선복 부족으로 등급관리가 실제로 이뤄지지는 않았음. C등급 운영 기준으로 올해 선속 9.6% 하락해야 함. 등급 요건은 매년 강화되기 때문에 추가로 2%씩 감소해야 하는 상황. 그동안 25년 지난 선박들도 최대한 늘려서 사용하는게 많았지만, 이제는 최대 30년 이내로 한계에 도달했다고 판단됨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6 Feb, 10:24


현대글로비스의 4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했습니다. 영업외에서 현대엔지니어링 지분법손실 등 일회성 요인들이 많았지만, 연간으로 영업이익은 1조 7,529억원을 기록하며 가이던스 상단인 1.7조원을 무난하게 뛰어넘었습니다. 인베스터데이, 가이던스 제시 등 주주환원을 본격적으로 신경쓰기 시작한 첫 해인 만큼 사실 2024년 실적에 대해서는 일부러 무리하지 않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올해 이익 가이던스에 대해서도 이렇게 보수적인 기조를 감안해야 합니다. 연간 영업이익를 1.8~1.9조원으로 제시해, 컨센서스 2.0조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습니다. 오늘 주가도 공시를 기점으로 하락폭을 키워 4.7% 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이 숫자에 너무 의미부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그룹과 함께 숫자 가정들을 맞추다보니 보수적인 부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원/달러 환율 가정부터 1,320원입니다. 글로비스의 환율 민감도는 10원당 손익 110억원입니다. 올해 연평균 환율을 1,400원 초반으로 가정하면 영업이익은 가이던스보다 1천억원이 더 높아집니다. 1.9~2.0조원으로 보는게 더 현실적이며, 작년처럼 실제 목표는 상단인 2.0조원을 뛰어넘는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참고로 2023년 영업이익은 1.55조원인데, 2024년 가이던스를 1.6~1.7조원으로 줬고, 2024년 영업이익이 1.75조원 기록하자 2025년 가이던스를 1.8~1.9조원으로 제시했습니다.

기대했던 수준의 PCC 재계약 결과와 변함없는 물류 공급부족 기조, 그리고 우호적인 환율 환경 등을 감안하면 이익에 대한 눈높이를 낮출 이유가 없습니다. 2025년 DPS는 30% 이상 확대될 전망입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6 Feb, 04:54


2025년 영업이익 가이던스 1.8~1.9조원

현재 컨센서스 2.0조원에 비해 다고 보수적으로 제시했습니다. 작년 인베스터데이 때 제시했던 배당 계획을 감안하면 그래도 시장은 2조원 수준을 기대할 것 같습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6 Feb, 04:51


<현대글로비스 4Q24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7조 2,879억원 (-2.4% QoQ)
영업이익 4,597억원 (-2.0% QoQ)
순이익 1,071억원 (-72.0%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4,541억원) 대비 1.2% 상회

IR 자료: https://alie.kr/BTOvexl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5 Feb, 23:28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pinned «★4Q24 운송업종 실적 발표 일정★ 1/20(월) 진에어 1/22(수) 한진 2/6(목) 현대글로비스(14:00) 2/7(금) 대한항공(17:00) 2/10(월)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2/11(화) CJ대한통운(9:30), 팬오션(15:00), HMM(16:00) *괄호 안에 시간은 컨퍼런스콜 시작 기준 4분기도 운송업종은 실적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커버리지 합산 영업이익은 HMM을 제외해도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5 Feb, 23:27


[한투증권 최고운] 2025년도 많이 바쁠 예정

가격 결정력이 가장 높은 현대글로비스와 대한항공을 운송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합니다.

이번에 부각된 이벤트들은 시장 재편과 주주환원 강화 등 구조적 변화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관련 수혜주들의 재평가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도 알고 보면 반사수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물류 혼란이 커질수록 현대글로비스의 그룹 내 역할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또한 연이은 안전사고로 대한항공의 과점적 지배력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대한항공은 LCC 경쟁 리스크가 없던 과거의 프리미엄을 되찾을 때입니다.

대신 당분간은 새로운 뉴스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려운 시점입니다. 단기적으로 종목별 수급요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업종 대비 상대적으로 편안한 구간이라는 점에서 2월에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의 경우 외국인 수급이 중요한데, 현재로서는 항공안전 이슈와 C커머스 위축 등 단기 노이즈들이 걸림돌입니다. 투자심리가 정상화되기까지 대신 아시아나항공처럼 한진그룹 내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들을 대안으로 추천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alie.kr/2JnWXcx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5 Feb, 22:43


★4Q24 운송업종 실적 발표 일정★

1/20(월) 진에어
1/22(수) 한진

2/6(목) 현대글로비스(14:00)
2/7(금) 대한항공(17:00)
2/10(월)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2/11(화) CJ대한통운(9:30), 팬오션(15:00), HMM(16:00)

*괄호 안에 시간은 컨퍼런스콜 시작 기준


4분기도 운송업종은 실적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커버리지 합산 영업이익은 HMM을 제외해도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다만 3분기에 좋았던 종목들이 4분기 실적도 좋은 흐름이라 컨센서스가 이미 충분히 높기 때문에 서프라이즈는 HMM 한 곳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증익 흐름은 2025년에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미국 관세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높아진다고 하지만 LCC를 제외한 운송업종 이익에 대한 눈높이를 더 높여도 되는 시점입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5 Feb, 22:4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2월 5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8.4/bbl (+1.2%) / WTI $71.0/bbl (-2.3%)
● BDI 771p (+18p) / BCI 812p (-32p) / BDRYFF 1,218p (+38p)


제주항공 참사 한 달…마케팅 시동 거는 항공업계
https://alie.kr/9tA6jKp

美, 중국 알·테·쉬 국제 소포 배송 일시 중단
소액면세제도 '디 미니미스' 폐지
면세 혜택 소포의 절반이 중국산
https://alie.kr/GkrezAd

인천공항, 해상-항공 화물 전년 대비 20% 증가
https://alie.kr/74Vz2Hf

참사에 LCC 기피 … 대형항공사로 쏠렸다
https://alie.kr/28slZRA

"대한항공·아시아나, 보조배터리 기내 선반 보관 방지책 마련"
휴대용보조 배터리 보관용 지퍼백을 비치하는 내부 방침 강화
https://alie.kr/E78IGuX

대명소노, 티웨이 상대로 '이사 선임'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https://alie.kr/AEzch1k

‘격변기‘ 맞은 LCC 업계…이스타항공 운명은?
https://alie.kr/GvmPxyj

국토부, 에어프레미아에 재무구조 개선명령 ··· “2026년 9월까지 자본잠식 문제 해결해라”
https://alie.kr/GP291XE

법원 "방사청, 대한항공에 404억원 지급해야"…1심 일부 승소
https://alie.kr/CoQmTH

"조종사 쟁의행위 길 열렸다"…필수공익사업서 항공운수 첫 조정 판단
https://alie.kr/5UHACx7

K-Line, 연간 경상이익 3000억엔으로 상향 수정...컨테이너선이 견인
https://alie.kr/7FQk17O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4 Feb, 22:58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2월 4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7.5/bbl (-2.0%) / WTI $72.7/bbl (-0.6%)
● BDI 753p (+15p) / BCI 844p (-17p) / BDRYFF 1,180p (+72p)


대한항공·아시아나 탑승 마일리지 1대1로 전환 방침
https://alie.kr/6BwBlcV

대한항공·아시아나 보유 항공기만 248대…올해 22대 계획 중이지만 처분도 17대 예정
https://alie.kr/CB3x7MW

에어부산, 기내 화재 위험 최소화 정책 마련
https://alie.kr/8pfYTrm

에어부산 사고기 감식결과 한 달 이상 걸릴 듯
https://alie.kr/1n3FFEg

"물류 대란 오나"…화물연대 파업 가능성에 유통업계 '예의주시'
https://alie.kr/2fd29Jj

LX판토스, 日선사 ONE와 美에 물류 합작법인 설립…해외 첫 사례
https://alie.kr/AljtGqe

컨선업계 새 체제, 제미나이 정시율에 주목...이행 3개월 공급 제약도
https://alie.kr/CB3x7NQ

새 판 짜인 해운동맹···"HMM 경쟁력 여전히 취약"
https://alie.kr/8eknV3Z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3 Feb, 22:4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2월 3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9.0/bbl (-1.1%) / WTI $73.2/bbl (+0.9%)
● BDI 738p (+3p) / BCI 861p (-13p) / BDRYFF 1,108p (-40p)


긴 설연휴에 해외로…인천공항 이용객 역대 최대
https://alie.kr/3j7ZfsV

민간 항공전문가 20여명, 'LCC 안전 관리' 머리 맞댄다
https://alie.kr/28skqXX

“보조 배터리 선반에 보관 마세요” 항공 업계 매뉴얼 강화
https://alie.kr/8IvHB5y

제주항공, 하계부터 日 노선 감축 …안정 위해 日 1등 내려놓는다
항공기 가동시간을 일평균 14시간에서 12시간 48분으로 감축하는 방안을 국토교통부에 제출
https://alie.kr/90aJ6Md

제주항공, 'B737-8 3호기' 1대 구매…평균 기령 14.1년→13.7년 낮춰
https://alie.kr/EonJTHZ

에어부산 화재 합동 현장감식…수집 증거물 국과수 이송
https://alie.kr/HHbvCi2

에어부산, 화재 여파로 일부 항공편 차질 생겨
https://alie.kr/5fBuSrU

트럼프발 ‘관세 전쟁’… 해운업계 “물동량 감소할까” 긴장
https://alie.kr/Ydw1D7

글로벌 동력 약화에…탈탄소 흐름서 후퇴하는 해운업계
https://alie.kr/BIU9qye

수에즈 운하 통항 재개 시 컨테이너운임은 60~70% 하락 예상
https://alie.kr/3CNIjS3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2 Feb, 22:49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5년 1월 31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9.9/bbl (-2.3%) / WTI $72.5/bbl (-2.9%)
● BDI 735p (-43p) / BCI 874p (-109p) / BDRYFF 1,148p (+182p) / BDTI 876p (+31p)


● 1주간 주간수익률: 현대글로비스 +3.7% / 한진칼 +3.3% / HMM +2.1% / 대한항공 +0.8% / 팬오션 +0.8% / 대한해운 +0.5% / 아시아나항공 +0.4% / CJ대한통운 +0.4% / 한진 -0.1% / 제주항공 -0.9% / 진에어 -2.9% / 에어부산 -3.2% / 티웨이항공 -5.1% / 티웨이홀딩스 -5.5%


"푹 쉰 설 연휴, 추석은 더 대박"…가격 몇배 뛴 해외 항공편 '벌써 매진'
https://alie.kr/9XKZWMg

국내 항공사 항공기 416대 '역대 최다'…올해 16대 추가 계획
https://alie.kr/Csiy9s2

신호탄 쏜 LCC 통합 작업…에어부산 화재, 합병 시계 앞당기나
https://alie.kr/G3CboYn

"또 예약 취소 몰릴라"…잇단 항공기 사고에 여행업계 '냉가슴'
https://alie.kr/NjAVwz

에어부산 사고 여객기 항공유 안전문제 없다…내달 3일 합동감식
https://alie.kr/GvmOido

전남지사 “무안공항, 10월까지 문 열수 없을 듯”
https://alie.kr/74VxwUp

지난해 국민 해외관광객 2,869만명…"2019년 2,871만명 수준 회복"
https://alie.kr/28skK6U

필라델피아 항공기 추락 '7명 사망·19명 부상'… 연이은 참사 '충격'
https://alie.kr/CB3wEcg

워싱턴 하늘, 의원들 로비 의한 항공편 증가 등으로 수년전부터 ‘혼잡’ 경고
https://alie.kr/4bhM3Xq

컬리 '하루배송'도 주 7일…'휴일 없는 배송' 확산
https://alie.kr/Aap7PHh

‘매출 3.5조’ 앞세운 한진, 미국에서 기회 노린다
https://alie.kr/Aap7PHq

美국무장관, '트럼프 통제권 환수' 주장한 파나마운하 방문 예정
https://alie.kr/7FQiln0
https://alie.kr/5JMO9ZC

인천항, 2024년 ‘컨’ 물동량 역대 최대기록 경신
https://alie.kr/5JMNyom

HMM, 척당 선복량 압도적 1위
https://alie.kr/CoPXA4

ONE, 4분기 대폭 증익 기록, FY2024 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향 수정
https://alie.kr/7mAzsyN

자동차선, 평균 선령 역대 최고...고령선 해체, 수급 조정 밸브로
https://alie.kr/jYgeN4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0 Jan, 23:01


연휴 기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5년 1월 30일 기준(17일 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81.3/bbl (-3.9%) / WTI $72.7/bbl (-6.6%)
● SCFI 2,045p (-85p) / CCFI 1,505p (-53p)
● BDI 715p (-272p) / BCI 841p (-552p) / BDRYFF 1,074p (+40p) / BDTI 868p (-44p)


● 1주간 주간수익률: 티웨이홀딩스 +43.8% / 티웨이항공 +38.4% / 현대글로비스 +13.5% / 에어부산 +7.6% / 한진칼 +2.8% / 대한항공 +2.7% / 진에어 +2.1% / 한진 +0.3% / 제주항공 -0.5% / CJ대한통운 -1.4% / 아시아나항공 -2.1% / 대한해운 -3.8% / 팬오션 -3.9% / HMM -4.1%


제주항공 참사 한달만에 에어부산 화재…LCC 안전 강화 목소리
https://alie.kr/Aap6UKA

"승객들, 엔진에 빨려 들어갈수도"…에어부산 승무원 논란에 항공사 직원 반발
https://alie.kr/Aap6UKj

대한항공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사고 지원체제 가동…인력 파견"
https://alie.kr/9iFJPw9

설 해외여행객 늘었나..인천공항, 연휴기간 214만명 몰린다
https://alie.kr/58Rbuin

"엔진서 불꽃" 파바박…아시아나항공, 치앙마이서 270명 하차
https://alie.kr/B7ZNGTB

'에어서울 국제선' 지난해 9,644편 중 4,492편이 지연
https://alie.kr/3YCn5OQ

"활주로 2㎞ 앞서 블랙박스 정지"…제주항공 사고 예비보고서 발표
https://alie.kr/6tbBitM

美 여객기·헬기 충돌로 67명 전원 사망 판단…2001년 이래 최대
https://alie.kr/E78G6GQ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연 2회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https://alie.kr/2UiFCUc

SAF 도입 늘면 항공료 오를까…유럽에선 인상 러시
https://alie.kr/9BV2TUJ

CJ '주 7일 배송'에…고민 깊어진 롯데·한진
https://alie.kr/EonHrbh

‘주7일 배송제’ CJ대한통운, 첫 설 맞은 택배기사들…“개선책은 언제쯤”
https://alie.kr/2qXlA8J

"물량 걱정 덜었다"… CJ대한통운 매일오네에 셀러들 '방긋'
https://alie.kr/9iFJPxE

HMM, 친환경 선박 투입·새 노선 개발에 '사활'
https://alie.kr/9XKYR9X

HMM, 日 ONE과 손잡고 부산-남미동안 컨테이너항로 강화
https://alie.kr/1GIwKoM

글로벌 해운업계 지각변동…HMM 새 동맹 '프리미어 얼라이언스' 출범
https://alie.kr/BIU8FIZ

글로벌 해운사, '가자지구 휴전'에도 여전히 홍해 운항 회피
https://alie.kr/6Bw9ndr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0 Jan, 09:58


지난주 SCFI는 예상했던 대로 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BDI도 중국 충절 연휴를 앞두고 한 주 사이 21% 급락했고 이번주 들어 더 빠져서 726p까지 밀린 것을 감안하면 컨테이너선 시장도 약세를 피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일단 조정폭은 주요 항로 모두 전주 대비 축소되었습니다.

CCFI는 여전히 작년 1분기 평균 대비 17% 높은 수준입니다. 수에즈 운하를 둘러싼 지정학적 갈등이 완화되고 있지만 실제로 컨테이너선 통행이 정상화되려면 하반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반면 HMM의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5천억원, 4천억원에 불과해, 해운업종의 공급과잉 리스크는 과장되어 있습니다.

물론 작년에 비해 감익 흐름은 변함없지만, 이제는 HMM이 주주환원을 본격화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반기에 당초 예상보다 돈을 잘 버는 만큼 올해 2.5조원에 이어 내년에도 조단위 주주환원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SCFI 2,045p (-4.0%)
미서안 4,116 (-2.7%)
미동안 5,776 (-3.1%)
유럽 2,147 (-5.8%)
지중해 3,207 (-3.6%)
CCFI 1,505p (-3.4%)

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672554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0 Jan, 07:54


지난 27일에는 항공사고조사위에서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에 대해 예비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이미 기사화된 내용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1) 충돌 4분 전 블랙박스 기록이 중단된 것으로 보아 이 때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2) 여객기 엔진 양쪽에서 겨울 철새인 가창오리의 깃털과 혈흔이 발견됨에 따라 양쪽 엔진에 모두 문제가 발생해 조종사 입장에서는 무리해서라도 동체착륙을 시도하는 수밖에 없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08:54:43 최초 교신. 항공기 착륙 허가
08:58:50 관제탑, 조류 출동 주의
08:58:11 기장, 항공기 아래쪽 새떼 인지
08:58:50 항공기 추적 시스템 송출 중단 -> 양쪽 엔진에서 조류 충돌 추정
08:58:56 조류 충돌로 인한 메이데이 선언, 복행 실시
09:02:57 동체 착륙 후 로컬라이저 둔덕과 충돌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7007601003?input=1195m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5037700003?site=mapping_related

항철위 예비보고서: https://alie.kr/28sjAbw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4 Jan, 00:07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23일 기준
● 유가 두바이 $82.1/bbl (-0.1%) / WTI $74.6/bbl (-1.1%)
● BDI 824p (-69p) / BCI 1,081p (-155p) / BDRYFF 967p (-8p)


국토부 'LCC 특별점검' 회의…안전기준 미달 항공사에 운항증명 정지
https://alie.kr/4mc3ZMz

시장 평가 'A+' 대한항공, 조달 금리 대폭 낮췄다
https://alie.kr/6igOMLZ

티웨이·에어프레미아, 대명소노로 합쳐지면…제3의 FSC 탄생할까
https://alie.kr/GE7JKRu

티웨이 '경영권 분쟁'…예림당은 손놓고 당할까?
https://alie.kr/9XKW3SQ

제주항공, 가동률 9% ↓·정비인력 41명 ↑…안전 개혁 속도
https://alie.kr/ESxjWFE

이스타항공 300억원 투자 유치, LCC 시장 격변 속 외형 확장 시도
https://alie.kr/GE7JKP8

CJ대한통운과 협력 바탕, SSG닷컴 물류 위탁 성과 '쑥쑥'···새벽배송 25% 신장
https://alie.kr/3CNEk2I

中, 트럼프 ‘파나마 운하 환수’ 발언 반박
https://alie.kr/90aF6xm

2024년, 국내 항만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 3,173만TEU 처리
https://alie.kr/DEYQeXp

HMM, 인도 바드반 항만 개발 협력…"컨테이너 운송 경쟁력↑"
https://alie.kr/4xWoYCF

KSS해운, (잠정) 사상 최대 연 매출 5,179억 원 달성
https://alie.kr/1xxvsKm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3 Jan, 00:0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22일 기준
● 유가 두바이 $82.2/bbl (-1.1%) / WTI $75.4/bbl (-0.6%)
● BDI 893p (-35p) / BCI 1,236p (-48p) / BDRYFF 975p (-37p)


티웨이항공 인수나선 대명소노그룹 "에어프레미아와 합병까지 고려"
https://alie.kr/6igNzkR

제주항공 vs 통합 진에어 vs 대명소노, LCC '빅3' 체제로 재편되나
https://alie.kr/GE7IxoI

전국 공항 '둔덕' 없애고 활주로 안전구역 늘린다
https://alie.kr/6tb8yZ8

제주항공, 2달간 화물기 운항 멈춘다…"여객 운송 안전에 집중"
https://alie.kr/uTNcpV

에어서울, 6년째 완전자본잠식으로 조기 합병설 '솔솔'
https://alie.kr/3YCkL4N

"뭉쳐야 산다"…CJ·이커머스 연합, 쿠팡 로켓 요격 나섰다
https://alie.kr/EonF7Hl

쿠팡 김범석, 트럼프 내세워 정부 제재 탈출 노린다
https://alie.kr/CWtOMoj

CJ대한통운 주5일제 롯데택배까지 퍼졌다
https://alie.kr/BeJbSlC

HMM,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1년 내 주주환원 2.5조원 이상, 2030년까지 주주환원 정책 발표
https://alie.kr/8ekimww

건화물선운임지수 BDI, 22일 900p선 붕괴...893p 기록
https://alie.kr/9tA1eXW

한진, 지난해 영업익 18% 감소...‘통상임금 판결’ 영향
https://alie.kr/C097QEe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Jan, 05:41


HMM의 2024년 배당 컨센서스가 7,300억원(배당성향 20%, 배당수익률 4.6%)인데, 향후 1년간 자사주 매입 포함 주주환원에 2.5조원 이상 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Jan, 05:34


HMM 기업가치 제고 계획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

- 2030년까지 배당성향 30%와 시가배당율 5% 中
작은 금액 이상 주주환원 확대

[향후 1년 내] 주주환원 예상금액 2.5조원 이상
(2024년 결산배당 포함)

① 중장기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주주환원 + ② 특별 주주환원

* 주주환원 : 배당 + 자사주 매입/소각

https://alie.kr/880Ramr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Jan, 02:27


티웨이항공 현 주가는 2025F PER 13배에 해당되지만, 올해까지는 아직 유럽노선 취항으로 인해 수익성이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명소노는 이 부분을 경영참여의 명분으로 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 제주항공 무안 사고로 인해 안전 관련 투자를 확대하는 상황 역시 LCC 시장 재편을 앞당기고 있습니다.

장거리 영업이 안정화되는 2026년 기준 PER은 7배 이하로 낮아질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진에어 시총보다 20% 비싼게 경영권 분쟁 기대감을 반영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궁극적으로 신규 투자여력 확대와 에어프레미아와의 합병 시너지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장기적인 기업가치가 높아짐으로써 정당화될 것입니다.

한편 티웨이홀딩스의 경우 주가가 현재 티웨이항공 지분가치 대비 할인폭이 30%로 좁혀졌습니다. 지배구조 디스카운트로 일반적 수준이지만, 예림당이 경영권 프리미엄을 받고 매각할 가능성 등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이라 오버슈팅되어도 이상하지 않아 보입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Jan, 02:26


40%가 넘는 소액주주들에게 누구 편을 들어주는게 티웨이 주가 부양에 더 긍정적일지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Jan, 02:26


티웨이항공 인수나선 대명소노그룹 "에어프레미아와 합병까지 고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29804?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Jan, 01:21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경영 참여 공식화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의 성장과 주주가치의 제고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재무 건전성과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여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이번 경영개선요구 및 주주제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8861?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1 Jan, 23:02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21일 기준
● 유가 두바이 $83.1/bbl (-0.5%) / WTI $75.9/bbl (-2.6%)
● BDI 928p (-29p) / BCI 1,284p (-43p) / BDRYFF 1,012p (+5p)


올해 설 명절 134만명 비행기 타고 해외행…인천공항 104만명
https://alie.kr/1n3AAai

2월 유류할증료, 원/달러 환율 상승 영향으로 인상
https://alie.kr/44x0vBX

제주항공 무안참사, 재해 아닌 사고 판정 유력… “예비비 투입 못할듯”
https://alie.kr/ESxioQH

대한항공, 올해 회사채 발행 한도 '2조'…작년의 두배
https://alie.kr/9BUzMqe

진에어 "통합 LCC 역량 집중, 사랑받는 항공사 될 것"
https://alie.kr/GvmKWjo

작년 LCC 여객 수 3154만명...전년비 30.36% 늘어
https://alie.kr/5fBpkXK

트럼프 2.0 시대 항공업계 온도차 커지나
https://alie.kr/4Frlu0F

글로벌 항공사들, 지난해 정기 항공편 58억5000만 석 공급 '사상 최고'
https://alie.kr/6tb8cFG

이례적 겨울 폭풍에 얼어붙은 美 남부…폭설에 항공편 끊겨
https://alie.kr/BpEM54o

CJ대한통운, 'e-풀필먼트'로 고객 맞춤 물류·빠른 배송 투트랙 지원
https://alie.kr/C0973uV

후티 반군, 美ㆍ英 선박 공격 중단 표명에 선사들 '엇갈린 분위기(?)'
수에즈 항행 재개에 기대감 크지만...안전 확인되기까지는 시간 걸릴 듯
https://alie.kr/8ekiQT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1 Jan, 12:56


오늘 티웨이항공 주가가 경영권 분쟁 기대감으로 10% 상승했습니다. 티웨이홀딩스는 상한가, 예림당도 17% 올랐습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처럼 20일 대명소노그룹은 현 경영진 교체와 유증 등 경영개선 요구서를 공식적으로 보냈습니다. 그동안의 정황 상 대명소노 측은 최대주주인 예림당과 지분 인수를 위해 협상을 시도했지만,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대명소노는 작년 6월말 기존 2대주주였던 JKL파트너스의 지분을 작년 인수하여, 현재 지분율은 27%로 예림당(티웨이홀딩스) 30%와 3%p 차이에 불과합니다. 지난 10월 대명소노의 추가 지분 인수 기대감으로 주가는 3,770원(시총 8,120억원)까지 올랐다가, 대명소노 측이 공개매수 계획이 없다고 진화에 나서면서 조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번 요구안에는 예림당 오너일가인 나성훈 부회장의 퇴진까지 포함되어 있고, 유증 역시 예림당 측의 자금사정이 여의치 않음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대주주 변경을 노린 조치입니다. 예림당에서 곧바로 들어줄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대명소노 역시 이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결국 3월 정기주총 표대결을 노리고 소액주주들에게 어필하는 과정이라고 판단됩니다. 현재 이사진 7명 중에 4명의 임기가 만료됩니다. 이사회 장악을 위해서는 소액주주들의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편으로는 시장에서 티웨이항공 지분을 사는 것은 최후의 수단일 것입니다. 이사회 장악을 통해 최대주주를 다시 압박하거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수순이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5/01/20/2DG22AWWQFADJP3F7BCT42C7Y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0 Jan, 23:07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20일 기준
● 유가 두바이 $83.5/bbl (+1.3%) / WTI $77.9/bbl
● BDI 957p (-30p) / BCI 1,327p (-66p) / BDRYFF 1,007p (-28p)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시작… 대명소노, 경영개선 요구서 발송
나성훈 부회장을 포함한 기존 경영진의 퇴진,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조달 등을 요구
https://alie.kr/8pfT2cL

"예약률 140% 증가"...항공업계 설 특수 기대
https://alie.kr/9iFFwhb

정비 인력에 한숨이 난다…재정비 급한 '9개 LCC 체제'
https://alie.kr/BTOpksC

대한항공, 2000억 회사채 수요예측서 6600억 모여
https://alie.kr/8pfT2ct

알테쉬 급성장·홍해사태 장기화로 항공 화물운송 증가세…LCC도 화물운송 확장
https://alie.kr/7mAv9jY

글로벌 SAF 도입 의무화에…항공업계, 경영 부담 고심
https://alie.kr/3CNDeX5

트럼프 “‘멕시코만’→‘미국만’으로…파나마 운하 되찾을 것”
https://alie.kr/4QmWWFW

2월 얼라이언스 재편...세계 100위내 컨선사 랭킹 관심모아
https://alie.kr/YdqwJ5

HMM, 17년 된 PC선 2척 '600억원'에 매각
https://alie.kr/3CNDeXw

KDB생명 품은 산은 건전성 악화 '비상'..HMM 자사주 매입 나설까
https://alie.kr/6Bw6KQL

예멘 반군 "가자 휴전했으니 英美 선박 공격 중단"
휴전 합의의 모든 단계가 완전히 이행되면 이스라엘 선박 공격도 중단
https://alie.kr/GvmKAAt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0 Jan, 07:22


<진에어 4Q24 컨센서스 하회>

매출액 3,582억원 (-1.7% QoQ)
영업이익 272억원 (-32.4% QoQ)
순손실 44억원 (적자전환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331억원) 18% 하회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9 Jan, 22:44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5년 1월 17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84.6/bbl (+8.6%) / WTI $77.9/bbl (+1.7%)
● SCFI 2,131p (-160p) / CCFI 1,558p (-3p)
● BDI 987p (-61p) / BCI 1,393p (-55p) / BDRYFF 1,035p (-46p) / BDTI 912p (+91p)


● 1주간 주간수익률: 티웨이항공 +8.2% / 티웨이홀딩스 +7.6% / 대한항공 +4.4% / 아시아나항공 +4.1% / 진에어 +3% / 한진칼 +2.9% / HMM +2.8% / 에어부산 +2.4% / 팬오션 +2.2% / 대한해운 +0.9% / 제주항공 +0.5% / 한진 -1.2% / 현대글로비스 -2.6% / CJ대한통운 -5%


항공 산업 '지각 변동'...너도나도 살 길 찾는 LCC
https://alie.kr/AweYI0J

대한항공 출신 에어부산 대표 취임, 시민단체 '독립법인' 유지해야
https://alie.kr/8ekhXKs

참사로 제주항공 여객수 급감, 대한항공 반사이익?
https://alie.kr/Aap2KKZ

‘LCC 포비아’ 실체 없었다… "설 특수 기대감 무럭"
https://alie.kr/1RDdTPk

대한항공, 300억엔 사무라이본드 발행…수출입銀 보증
https://alie.kr/H6h4cWV

에어서울 차입금 만기 18번째 연장… 대한항공 LCC와 통합 빨라질까
https://alie.kr/9BUyTpn

무안공항 폐쇄 4월 18일까지 연장…한동안 발 묶인 진에어 여객기
https://alie.kr/AEzWMip

CJ대한통운, 설 앞두고 '매일 오네' 특별수송체제 돌입
https://alie.kr/FhN0m2O

쿠팡, 전남 장성 서브허브 구축에 150억 투자…호남권 로켓배송 확대
https://alie.kr/FAcjpbE

美 "中 조선·해운업 불공정 경쟁" 대응 예고…中 "美가 불공정"
https://alie.kr/GkrYewj

美, 세계 4위 中 COSCO 제재…亞~미주 노선 운임 오르나
https://alie.kr/9MPjSjI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해상 운임, 수개월 걸쳐 안정화"
https://alie.kr/58RXv9m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9 Jan, 12:37


SCFI는 2주 연속 조정받았습니다. 올해 들어 15% 하락하며, 직전 바닥(11/22, 2,160p)보다 낮아졌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주요 항로 모두 빠졌습니다. 미서안이 10%나 급락하는 등 미주 운임은 전주보다 하락폭이 커졌습니다.

당분간 SCFI 하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미국의 중국 조선/해운산업에 대한 견제와 관세 인상 등 컨테이너 선사들이 운임시황을 방어하기 좋은 변수들도 많습니다. 상반기 HMM 이익에 대한 눈높이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SCFI 2,131p (-7.0%)
미서안 4,232 (-9.6%)
미동안 5,960 (-4.3%)
유럽 2,279 (-6.6%)
지중해 3,327 (-4.3%)
CCFI 1,558p (-0.2%)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664730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7 Jan, 05:33


[한투증권 최고운] 진에어 4Q24 프리뷰

진에어의 4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대한항공과 비슷하게 국제선 운임 하락폭이 예상보다 컸지만 그 이상으로 여객수가 증가했습니다. 운임은 조정받았어도 여전히 팬데믹 이전 대비 50% 높은 수준입니다. 작년 한 해 동안 국적사들의 신규 기재 도입이 연초 계획 대비 절반에 못 미쳤음을 감안하면 항공시장 내 공급부족 기조는 변함없다고 판단합니다.

다만 1분기 본격적인 성수기를 앞두고 대외 불확실성이 극단적으로 높아진 탓에, 당분간 투자판단의 기준은 실적 요인보다 시장재편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제주항공 무안공항 사고로 인해 LCC 해외여행 수요의 위축은 불가피하지만, 장기적인 트렌드 자체를 꺾지는 못할 전망입니다. 길게 보면 정비 인프라에 대한 투자여력이 높고 대형기재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상위업체 중심의 재편을 가속화시킬 것이라는 점에서, 통합 LCC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진에어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합니다.

- 영업이익 335억원 (-28% YoY, -17% QoQ), 컨센서스 대비 5% 하회 예상
- 국제선 매출 +12% / ASK + 21% / RPK + 21% / L/F 88% / 운임 -7% YoY
- 영업비용: 유류비 -7% / 인건비 +23% / 공항관련비 +23% YoY

보고서 링크: https://alie.kr/3u2EErS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7 Jan, 05:33


[한투증권 최고운] 대한항공 4Q24F 프리뷰

대한항공의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입니다. 영업이익은 4,900억원(vs. 컨센서스(4,879억원), 별도 기준 4,290억원(+72% YoY)으로 추정됩니다. 국제선 여객 운임이 예상보다 더 하락했지만(-6% YoY) 반대로 여객수가 기대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만회했고, 안정장려금(약 600억원 추산) 비용이 일회성으로 발생했지만 항공화물 업황이 좋았던 것(화물 운임 +8% YoY)으로 커버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2025년에는 수요, 공급경쟁, 유가 등 모든 면에서 경영환경이 개선됩니다. 델타항공의 신고가에서 알 수 있듯이 미국인 인바운드 수요의 증가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한 미중 관계가 악화될수록 대한항공은 중국 FSC에게서 수요를 빼앗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트럼프 당선의 숨겨진 수혜주입니다. 이러한 미주 노선의 역대급 호황 덕분에 아시아나 인수는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최근 환율 상승과 제주항공 무안 사고 등 불확실성이 재차 커졌지만, 압도적 1위 앞에서는 모든 악재가 무의미합니다. 대한항공을 운송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13% 상향합니다.

- 영업이익 4,900억원 (+72% YoY, -26% QoQ) / 별도 기준 4,290억원 (+134% YoY, -31% QoQ)
- 지배주주순이익 2,750억원 (+315% YoY, -6% QoQ). 원/달러 환율 12% 상승에 따른 외화환산손실 규모는 5,400억원이지만 대부분 헷지가능할 것으로 추정
- 국제선 여객: 매출 -3% / ASK +3% / RPK +3% / L/F 85% / 운임 -6% YoY
- 화물: 매출 +10% / AFTK +1% / FTK +1.5% / L/F 73% / 운임 +8% YoY
- 영업비용: 유류비 -19% / 정비비 +8% / 인건비 -3%(안전장려금 600억원 가정. 인수 관련 축하금 미반영)
*2023년까지는 성과급을 4분기에 대부분 반영했던 반면 2024년부터 분기 배분하여 기저효과 존재

보고서 링크: https://alie.kr/8Tpvk4p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6 Jan, 22:58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16일 기준
● 유가 두바이 $84.5/bbl (+2.8%) / WTI $78.7/bbl (-1.7%)
● BDI 1,023p (-40p) / BCI 1,482p (-99p) / BDRYFF 1,034p (-21p)


“부품이 없다”⋯ 에어프레미아 무더기 결항, 보잉 부품난 ‘직격’
”B787-9 드림라이너 6대 중 2대(HL8387, HL8516)가 일주일 넘게 점검에 들어가…“
https://alie.kr/9XKTVpn

대한항공 DNA 이식 '아프지만 필연'...통합사 출범 초읽기
https://alie.kr/BpEKGPo

조원태 "아시아나항공 고유 문화 사라지는 것 원치 않아"
https://alie.kr/7FQclBW

대한항공, 최대 4000억 채권 발행…산은 ‘또’ 차환 지원
https://alie.kr/GZwmkSH

美 유로마켓디자인, HMM 포함 글로벌 해운사 상대로 FMC 손배소
https://alie.kr/6XlapyU

가자지구 휴전, 통항 재개 ‘시기상조’...홍해, 후티파 동향 초점
https://alie.kr/611JtXm

亞 - 북미 수출항로, 2024년 ‘컨’물동량 16% 증가...2021년에 버금가는 높은 수준
https://alie.kr/G3CVo3Z

HMM 컨테이너 서비스 확대…4월 亞~남미 추가 노선 개설
https://alie.kr/CoJWbz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6 Jan, 00:29


미동안 항만노조 파업이 끝났더니, 이제는 미국의 중국 규제 대상에 조선은 물론 해운선사까지 포함되는 모습입니다. 지난 6일 미국 국방부가 중국의 최대 해운업체이자, 글로벌 4위 컨테이너선사인 COSCO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SCO는 미주 서안의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이 10%, 북미 전체 수입량으로 보면 15% 내외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특히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200개가 넘는 컨테이너 선석(Berth)을 운영하고 있어 물류시장 내 COSCO의 영향력은 더 큽니다.

구체적인 규제 내용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과거 2019년 이란 원유 운송 때와 다르게 COSCO가 바로 제재를 받을 만큼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진 않았습니다. 해운시장이 이미 불안정한 상황이라 중국 선사까지 제재하면 운임은 더 급등할 수밖에 없는데, 이는 미국도 부담스러울 것입니다. 아직까지는 해운업계 전반적으로 이번 블랙리스크 지정에 따른 실질적인 영향에 대해 조심스러운 분위기입니다.

다만 HMM 입장에서는 확실히 업사이드가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미국은 예전부터 중국의 조선과 해운을 묶어서 보고 있었습니다. 트럼프 취임 직전에 COSCO까지 블랙리스트에 지정되면서 이러한 제재 기조가 더 분명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수년간의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미국과 중국, 이스라엘과 이란 등 지정학적 갈등은 해운운임의 상승요인입니다. 여기에 한국 조선업종과 마찬가지로 중국 선사들과 경쟁관계인 HMM에게 반사수혜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4분기 영업이익도 예상보다 좋아보이고, 비슷한 시기에 밸류업 공시도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단기 업사이드는 여전히 높아보입니다.


<트레드링스: 미국이 중국 COSCO를 블랙리스트에 올린 진짜 이유>
https://blog.naver.com/tradlinx0522/223720178585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5 Jan, 23:1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15일 기준
● 유가 두바이 $82.2/bbl (+0.0%) / WTI $80.0/bbl (+3.3%)
● BDI 1,063p (-17p) / BCI 1,581p (-23p) / BDRYFF 1,055p (-29p)


임시공휴일 지정에 설 연휴 해외여행 2배 늘어…올해 해외여행 '역대 최다' 가능성
https://alie.kr/HSWZIAj

대한항공, '화학적 결합' 강조했지만…아시아나 임원 12명 잘랐다
https://alie.kr/B7ZHyoD

진에어-에어부산, 수하물 요금 내리고 무료 기내식 부활
https://alie.kr/CB3prkH

항공업계 "비싼 SAF 도입해도 운임 인상 없을 것"
https://alie.kr/5UH2ajo

제주항공 참사 잔해, 15일 모두 수습…"원인 조사 철저히 진행"
https://alie.kr/8TpvGea

무안공항 복구만 최소 반년 걸릴 듯
https://alie.kr/BpEJuA4

이스타항공, 화물 운송사업 시작…방콕·도쿄·상하이 등 노선
https://alie.kr/1GIr39F

아시아나 화물 품는 에어인천… 소속 바뀌는 직원은 불안
https://alie.kr/jYa6jr

대명소노, 티웨이 인수 본격화…"저비용항공 시장 재편"
https://alie.kr/Ydp7vx

서준혁 회장 주도 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잡나
https://alie.kr/3YChnpP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택배노조와 '단계적 주5일 근무' 협력
https://alie.kr/EI2vdbA

현대글로비스, 현대차그룹 美 판매 호조에…3천대분 선적공간 추가 임대
https://alie.kr/5JMHc02

美항만파업 피하니 '블랙리스트' 미중갈등… 美, 中 ‘해운 공룡’ 블랙리스트 지정
https://alie.kr/D3dcmvB
https://alie.kr/3CNBqDt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4 Jan, 22:5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14일 기준
● 유가 두바이 $82.2/bbl (-0.2%) / WTI $77.5/bbl (-1.7%)
● BDI 1,080p (-13p) / BCI 1,604p (-11p) / BDRYFF 1,084p (+41p)


아시아나 인수 효과…대한항공,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https://alie.kr/FhMz7dJ

"인력 충분하다"더니…제주항공 정비사, 실제론 태부족
https://alie.kr/6Mqp8OF

정비사 12.7명 아닌 7.5명?…제주항공 대표 "기준따라 고시"
https://alie.kr/4xWlIZi

“항공 캐시카우였는데”…애경 기댈 곳 있나
https://alie.kr/5q6YCfE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전국 공항 로컬라이저 둔덕 즉시 교체 보수"
https://alie.kr/A44jkFi

일본·동남아 공략 적중... LCC 작년 실적 날았다
https://alie.kr/DlIeKfM

에어프레미아 작년 국제선 76만5천명 이용…장거리 비중 첫 과반
https://alie.kr/4mc0J40

“쿠팡 배송기사는 근로자 아냐"…불법파견 논란 '일단락'
https://alie.kr/3YChRM9

美 풀필먼트 강화하는 한진, 트럼프 시대 맞아 기대감 고조
https://alie.kr/DlIeKgA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Jan, 23:0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13일 기준
● 유가 두바이 $82.4/bbl (+5.7%) / WTI $78.8/bbl (+2.9%)
● BDI 1,093p (+45p) / BCI 1,615p (+167p) / BDRYFF 1,042p (-38p)


대명소노그룹, 티웨이항공 인수 재도전...'TF팀' 구성
https://alie.kr/4bhExf5

“비행기값 최대 8배, 그래도 갈래요”…임시공휴일 지정에 항공권 ‘천정부지’
https://alie.kr/DaNszFx

인천공항, 몰디브·인도·코펜하겐 가는 직항 생긴다
https://alie.kr/7FQbfxZ

한진으로 소속 바뀐 에어부산, 이사회 구성은 어떻게
https://alie.kr/AweWH62

사고기종 101대 중 56대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없어…전수 조사
https://alie.kr/5fBmqeA

中제재 고삐죄는 美, 이번엔 조선·해운업
https://alie.kr/DaNszNP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Jan, 13:22


지난주 금요일 델타항공 주가는 4분기 호실적 발표와 고무적인 2025년 가이던스에 힘입어 9% 급등했습니다. 매출액은 당초 가이던스(+2~4% YoY)를 크게 상회하며 4분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비즈니스 등 프리미엄 여객수요 호조가 이어진 가운데 아시아로 가는 태평양 노선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했습니다.

지난 3분기 실적발표와 마찬가지로 이러한 수요 강세가 2025년에도 이어질 것이란 자신감을 내비쳤고, 투자자들이 이에 호응하며 신고가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의 아시아 노선, 특히 비즈니스 수요 호조는 대한항공 미주 실적 서프라이즈의 주요 요인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항공업종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또한 이제 해외 투자자들이 항공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데, 그렇다면 아시아 항공시장에서는 대한항공이 가장 매력적인 투자안으로 부각될 것입니다.


<델타항공 4Q24 실적 요약>

- 매출액 156억달러 (+9% YoY, -1% QoQ) / 영업이익 17억달러 (+30% YoY, +23% QoQ) / 영업이익률 11% (+2%p YoY)
*기존 가이던스: 매출 +2~4% YoY, OPM 11~13%

- 여객 매출액 128억달러(+5% YoY): 국내선 92억달러 (+5%) /
유럽 20억달러 (+4%) / 남미 10억달러 (+4%) / 아시아 7억달러 (+20%)
- 프리미엄 여객 52억달러(+8% YoY, 전체 매출 대비 41%)
- 공급(ASM) +5.2% YoY / 수송(RPM) +4.7% / L/F 84% / 운임 +1%

- 1분기 가이던스: 매출 +7~9% YoY, OPM 6~8% (1Q24 영업이익률 4.5%)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9469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2 Jan, 23:04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5년 1월 10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7.9/bbl (+1.8%) / WTI $76.6/bbl (+3.5%)
● SCFI 2,291p (-214p) / CCFI 1,561p (+13p)
● BDI 1,048p (-24p) / BCI 1,448p (+73p) / BDRYFF 1,081p (+27p) / BDTI 821p (-20p)


● 1주간 주간수익률: 한진칼 +3.2% / HMM +2.9% / 티웨이항공 +2.6% / 한진 +2.2% / 제주항공 +0.7% / 티웨이홀딩스 +0.3% / 대한해운 -0.3% / CJ대한통운 -0.4% / 진에어 -0.4% / 아시아나항공 -0.8% / 팬오션 -1.2% / 에어부산 -1.5% / 대한항공 -2.1% / 현대글로비스 -3%


올해 해외여행 '역대 최다' 넘는다…인천공항은 이미 '신기록'
https://alie.kr/611IRuu

무안 제주항공 참사 그 후…‘꽃놀이패’ 쥔 한진칼
https://alie.kr/uTK0Gi

무안공항 참사 여파에 제주항공 이용객 급감
https://alie.kr/9t9y1uO

LCC 패권경쟁 속 손발 묶인 '1위' 제주항공...'운수권 경쟁' 도태 위기
https://alie.kr/GvmHGY5

조원태, 대한항공 아닌 아시아나 탔다…'화학적 결합' 속도
https://alie.kr/E789ZSW

한가족 된 거 실감나네...대한항공-아시아나 직원 티켓 공유 시작
https://alie.kr/6XlZOOk

몸집 불리기 나선 항공업계… 여객기 늘리고, 정비인력 확충
https://alie.kr/2fctoRN

국토부·유가족 "무안공항 참사 아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가 공식 명칭"
https://alie.kr/FAchSOW

K-택배사, 2025 키워드는 ‘친환경 물류'
https://alie.kr/2qXenIF

CJ대한통운과 협업, 신세계라이브쇼핑도 빠른배송…오늘·일요일도착 동시 개시
https://alie.kr/90aB7s1

컨테이너 선사, 2024년 선복 증가량 MSC 1위...1년간 70만TEU 증가
https://alie.kr/2Ui8piD

컨테이너선, 발주 잔량 830만TEU...BIMCO 조사, 역대 최고 2023년 초 웃돌아
https://alie.kr/CLyZlP2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2 Jan, 22:54


SCFI가 크게 조정받았습니다. 중국 춘절 연휴가 가까워지기도 했고, 미국 동안 항만노조가 새로운 계약에 합의하며 파업 리스크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유럽 노선이 14%나 급락한 가운데 미주는 상대적으로 덜 빠졌는데, 이번주는 비슷하게 따라갈 것 같습니다. 이제 화주들이 한시름 덜은 만큼 춘절까지는 약세가 예상됩니다.

SCFI 2,291p (-8.6%)
미서안 4,682 (-6.3%)
미동안 6,229 (-2.9%)
유럽 2,440 (-14.4%)
지중해 3,477 (-7.2%)
CCFI 1,561p (+0.8%)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15739?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9 Jan, 23:17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9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6.4/bbl (-1.6%) / WTI $73.9/bbl (+0.8%)
● BDI 969p (+3p) / BCI 1,164p (+64p) / BDRYFF 1,030p (+72p)


미국 동안 노사, 새 협약에 잠정 합의...ILA와 USMX, "기간 6년의 기본협약 전체 항목 잠정 합의했다"
https://alie.kr/6Bw2MFq

'한국인 무비자 효과' 한중 12월 항공 여객수 40% 늘었다
https://alie.kr/6XlYIoc

대한항공 등 국적항공사 7곳, 지속가능항공유 넣은 항공기 띄워
https://alie.kr/7mArBY5

"조류충돌 막아라"…매까지 날려 새 쫓는 공항
https://alie.kr/HHbm9c4

대한항공, A359 제주 대신 日 노선 투입⋯ 탑승교 높이가 ‘발목’
https://alie.kr/9BUv12o

"비행기가 늙어간다"…글로벌 항공기 평균 나이 14.8년
https://alie.kr/HSWX7S6

논란 계속되는 CJ '주7일 배송'.. 기대와 현실 사이 '줄타기'
https://alie.kr/6MqnK1f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8 Jan, 22:59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8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7.7/bbl (+1.8%) / WTI $73.3/bbl (-1.3%)
● BDI 966p (-49p) / BCI 1,100p (-118p) / BDRYFF 958p (+6p)


급히 해외여행 비행기 찾는다…희비 엇갈리는 최장 9일 황금연휴
https://alie.kr/5fBl2Ne

제주항공, 국제선 574편 추가 감편…"운항 안정성·정시성 강화"
국내선 838편 및 무안발 국제선 278편, 부산발 국제선 188편 포함해 이날 기준 총 1,878편(국내선 838편, 국제선 1,040편)을 감축 운항
https://alie.kr/A44hYnV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대부분 영면…현장은 원인 규명 '본격화'
https://alie.kr/CLyYJQC

아시아나 인수 마친 대한항공, 올해 첫 회사채 최대 3000억 발행
https://alie.kr/1GIoW0t

통합 앞둔 에어부산…부산 거점 항공사 존치할 수 있을까
https://alie.kr/2Ui7NjH

‘빠름~’ 익숙해진 소비자들…홈쇼핑업계, 배송 서비스 대폭 강화
https://alie.kr/1RDZUqp

“남은 시간은 넉달”...롯데글로벌로지스, IPO 한파 극복의 키는 ‘글로벌’
https://alie.kr/9iFBbCW

글로벌 물류 큰손 DHL "한국은 추가 투자할 만한 중요 시장"
https://alie.kr/5JMF4oI

우오현 SM그룹 회장 등 재계 인사 트럼프 취임식 간다
https://alie.kr/B7ZFRkM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8 Jan, 22:45


12월 국제선 여객 실적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원래 겨울 성수기는 1월부터 2월 중순까지였는데, 팬데믹 이후로는 12월로도 확대된 모습입니다.

국제선 여객수는 2019년 8월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많았습니다. 올해 1월이면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2월 항공 수송실적 요약(YoY)

국제선 여객 +17% (+9% MoM) / 국내선 여객 -1%
- 2019년 대비: 국제선 106% / 국내선 88%
- 운항편당 국제선 여객수 196명 (+9명 YoY)

항공사별 국제선 여객
- FSC: 대한항공 +13% / 아시아나 +27%
- LCC: 제주항공 +2% / 진에어 +19% / 티웨이 +15% / 에어부산 +17%
- 외항사: +14%
- 2019년 대비: 대한항공 99% / 아시아나 100% / 제주항공 106% / 진에어 157% / 티웨이 141% / 에어부산 160% / 외항사 92%

지역별 국제선 여객
- 일본 +14% / 동남아 +8% / 중국 +39% / 미국 +15% / 유럽 +5%
- 19년 대비: 일본 121%* / 동남아 94% / 중국 74% / 미국 112% / 유럽 73%
*일본의 경우 2019년은 보이콧 영향이 컸기 때문에 2018년 실적과 비교

항공사별 국내선 여객
- FSC: 대한항공 +5% / 아시아나 -5%
- LCC: 제주항공 -2% / 진에어 +4% / 티웨이 +2% / 에어부산 -7%

인천공항 화물 물동량 +5% (-0.3% MoM)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7 Jan, 23:26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7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6.3/bbl (-0.3%) / WTI $74.3/bbl (+0.9%)
● BDI 1,015p (-28p) / BCI 1,218p (-72p) / BDRYFF 951p (-28p)


LCC 포비아라더니 오히려 늘었다…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여행업계
https://alie.kr/1c8K7BD

국토부 "제주항공 사고기, 조류 충돌 확인…엔진서 깃털 발견"
https://alie.kr/D3dZsFq

"무안공항 로컬라이저, 규정상 적법"했다고 하지만... '안전성 미흡' 결국 인정
https://alie.kr/6tb3Ykr

제주항공, 부산발 국제선 188편 감편…인천발 등 이번주 확정
https://alie.kr/31SNxlO

에어프레미아, 알래스카항공 미주 연계운항 잠정 중단
https://alie.kr/FsHhZHx

CJ대한통운 야심찬 주 7일 배송제, 택배기사들 볼멘소리?
https://alie.kr/5fBkg19

택배업계, '주 7일 배송' 확대 분위기...한진·롯데글로벌로지스 "예의주시"
https://alie.kr/6igIYu8

무신사도 연내 일요일 배송 개시…물류 혁신 가속
https://alie.kr/Aljj7gO

G마켓-알리 합작에 미소짓는 CJ…기대감 커지는 이유는?
https://alie.kr/6Bw1cTh

운임 상승에 환율까지... 호재 만발에 해운업계 '표정관리'
https://alie.kr/A44hCR1

美 국방부, 텐센트·CATL·COSCO 등 '중국군사기업'(CMC) 지정
https://alie.kr/Aaoy8ts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6 Jan, 23:16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6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6.6/bbl (+0.0%) / WTI $73.6/bbl (-0.5%)
● BDI 1,043p (-29p) / BCI 1,290p (-85p) / BDRYFF 979p (-75p)


대목 앞두고 또 숨죽인 여행업계…"프로모션 단계별 재개"
https://alie.kr/2fcrdPi

무안 발령난 관제사 사표…지방공항 인력 확보 비상
https://alie.kr/AweTktH

"13시간 식사·휴식도 없이 일했다" 전 제주항공 정비사의 폭로
https://alie.kr/APuCnJa

인천공항에 2028년 티웨이항공 정비시설 가동…국내 첫 LCC 전용
https://alie.kr/74Vo9nb

대한항공, 에어버스 A350 1·2호기 도입완료…27일 첫 운항 준비
https://alie.kr/Cho3XuX

IPO 나선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렌탈 부침 극복할까
https://alie.kr/FhMwDnP

"위기는 곧 기회"…불확실 정면돌파 나선 현대차그룹
https://alie.kr/90a8xen

올해도 해상운임 고공행진…멀어지는 HMM 매각
https://alie.kr/5q6VI8D

美동안 노사, 협상 재개...파업 우려, 선사는 조기 반출 요청
https://alie.kr/D3dZWPu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5 Jan, 23:08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5년 1월 3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6.5/bbl (+2.5%) / WTI $74.0/bbl (+4.8%)
● SCFI 2,505p (+45p) / CCFI 1,548p (+33p)
● BDI 1,072p (+75p) / BCI 1,375p (+228p) / BDRYFF 1,054p (+40p) / BDTI 841p (-86p)


● 1주간 주간수익률: 현대글로비스 +14.7% / 티웨이항공 +7.9% / 대한해운 +4.8% / HMM +4.8% / 티웨이홀딩스 +4.6% / 팬오션 +3.5% / 아시아나항공 +2.3% / 에어부산 +2.2% / 대한항공 +0.6% / 한진칼 +0.3% / 진에어 -0.4% / CJ대한통운 -0.7% / 한진 -0.8% / 제주항공 -9.9%


'사고 원인'은 조류충돌, '참사 원인'은 둔덕…규명 초점
https://alie.kr/YdlW0u

"명색이 국제공항인데…" 참사가 들춘 항공교통후진국 '민낯'
https://alie.kr/jYWUqX

제주항공, 작년 상반기 '정비' 지연 최다…운항시간 늘리자 급증
https://alie.kr/1RDYQ4b

제주항공 “안정성 고려해 3월까지 1,900편 감축 운항”
https://alie.kr/Cho2aWb

"먹고는 살아야죠"…여행사, 해외여행 마케팅 속속 재개
https://alie.kr/44wv7Ki

1조원대 ‘블랙호크’ 헬기 개량사업 본격화…대한항공·KAI 경쟁
https://alie.kr/DaNq5RX

CJ대한통운 주7일 영업…휴일 배송 확산
https://alie.kr/CLyXExh

'지마켓-알리동맹' 경계하는 쿠팡…대응전략 수립 착수
https://alie.kr/CsioBQS

"신세계-CJ 물류 협업 가속" G마켓, '스타배송' 일요일 배송 시작
https://alie.kr/7QLJl1L

'본사 점거농성' 택배노조, CJ대한통운에 2.6억 배상 판결
https://alie.kr/74VnCdw

"日 대형 해운사들, 2031년 초까지 LNG선 47% 확충"
https://alie.kr/YdlVDh

2배 뛴 '해운운임' 올해 더 오른다…정부 "1월말부터 지원"
https://alie.kr/APuCQvV

글로벌 공급망 '탈중국' 재편…컨테이너 선박도 작아진다
https://alie.kr/58RT0Te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5 Jan, 22:30


2025년 첫 주 SCFI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6주 연속 상승이며 작년 9월 이후 처음으로 2,500p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번에도 미주 노선이 시황을 견인했습니다. 이제는 중국 춘절 연휴를 앞두고 단기 숨고르기가 예상되면서도, 트럼프 2기의 관세 인상 등 변수들이 여전히 많아 운임시황이 안정화되기까지 긴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SCFI 2,505p (+1.8%)
미서안 4,997 (+9.1%)
미동안 6,418 (+5.7%)
유럽 2,851 (-3.7%)
지중해 3,747 (-0.9%)
CCFI 1,548p (+2.2%)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650686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2 Jan, 23:1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5년 1월 2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5.2/bbl (-1.0%) / WTI $73.1/bbl (+2.0%)
● BDI 1,029p (+32p) / BCI 1,261p (+114p) / BDRYFF 1,033p (+18p)


조원태 한진 회장 "통합 항공사, 이전과 달라야…시너지 내자"
https://ko.fm/g9s

무안공항 7년 조종사 "콘크리트 둔덕 있는지 몰라, 흙더미인줄"
https://ko.fm/gbJ

최근 5년새 '항공안전 의심' 자율보고 85%↑…정비 분야서 급증
https://ko.fm/g9B

아시아나, 수하물 요금인상 철회
https://ko.fm/g9w

에어인천, 아시아나 '생산성·수익성' 부담 짊어졌다
https://ko.fm/g9y

롯데글로벌로지스 IPO 풋옵션 부메랑...롯데그룹 대규모 손실 위기
https://ko.fm/g9F

주요 쇼핑몰앱 이용자 12월 감소전환…쿠팡·테무만 증가
https://ko.fm/g9E

두터워진 ‘反쿠팡 연대’ 신세계·알리·CJ대한통운 일낼까
https://ko.fm/gbI

올해 컨 정기선 시장, "화주의 전략적 변화 본격화 전망" 주목
https://ko.fm/gbK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1 Jan, 23:5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31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5.9/bbl (+0.8%) / WTI $71.7/bbl (+1.0%)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에도 산은, '공적자금' 회수 안 서두른다
https://alie.kr/5JMCY8l

아시아나항공 이사회 전면 개편 나섰다
https://alie.kr/A44f2O8

통합 LCC '첫 관문' 에어부산부터…지역 인사와 '선긋기'
https://alie.kr/7bG3Izb

무안공항 콘크리트 둔덕, 조종사도 알기 어려운 정보였다
https://ko.fm/g6p

제주항공 "내년 3월까지 동계기간 운항량 10~15% 감축"
https://alie.kr/CoE6cQ

환불 빗발치는 제주항공…예약금 2600억 유출 '비상'
https://alie.kr/Ydk4BJ
https://alie.kr/90a79IP

항공안전감독관 미국은 1명이 2대, 한국은 14대 본다
https://alie.kr/4xWgadD

국내 항공사, 3년간 운항 2배 늘었는데 … 신규 정비사는 절반
https://alie.kr/2qXaohn

국토부 권고 '항공기 1대당 정비사 12명' 충족한 LCC 8년간 2곳뿐
https://alie.kr/15O10b5

제주항공 참사 보고서 빠르면 1년 내…"2년 이상 걸릴 수도"
https://alie.kr/DlIZdIN

CJ대한통운, 3분기 美 콜드체인 추가 가동…K물류 영토 넓힌다
https://alie.kr/Eon7WXb

CJ대한통운, 5일부터 주7일 배송 시작…설·추석 등 제외
https://alie.kr/9BUs8H5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1 Dec, 02:32


[한투증권 최고운] 현대글로비스: 그룹 PCC 5년 계약 공시

현대글로비스가 계열사 PCC 장기계약 체결 내용을 공시했습니다. 어제 유코카 관련 기사를 통해 알려졌던 것처럼 기간은 기존 3년에서 5년(2025~2029년)으로 길어졌고, 현대차그룹의 배선권(수출물량 비중)은 기존 60%에서 50%로 낮아졌습니다.

총 계약금액은 6.7조원(46억달러), 연평균 1.3조원(9.1억달러)에 달합니다. 직전 계약의 연평균 매출 6,550억원(5.5억달러) 대비 달러 기준 65%나 증가했습니다.

PCC 운임 시황 상승과 안정적인 물류서비스의 중요성을 반영한 결과입니다. 물론 공시 기준 금액과 실제 실적은 차이가 있습니다. 올해 계열사 PCC 매출은 3년전 공시내용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럼에도 직존 계약 기준과 비교했을 때, 인상폭이 기대 이상으로 클 뿐만 아니라 기간이 2029년까지 길어진 점이 인상적입니다.

올해 6월말 인베스터데이에서 보여줬던 자신감의 근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0 Dec, 23:18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30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5.3/bbl (+0.9%) / WTI $71.0/bbl (+0.6%)


충돌 5분전 신호 뚝, 감속 장치 미작동… ‘전기 제어’ 문제 가능성
https://alie.kr/GE7Advp

여객기 충돌 콘크리트 구조물이 피해 키웠나
https://alie.kr/7bG2a23
https://alie.kr/5q6Slu0

제주항공기, 운항시간·사용연수 국내서 가장 길었다
https://ko.fm/g1c

"사고 이력 없다"던 제주항공기, 3년전에도 활주로 충돌 있었다
https://ko.fm/g19

안전 강화 칼빼든 국토부, 항공사 6곳에 감독관 파견
https://ko.fm/g1b

무안공항 활주로 폐쇄…진에어 "입국예정 승객에 대체편 투입"
https://alie.kr/611DkKi

제주항공發 애경그룹주 타격...LCC 인수합병 가능성도 제기
https://alie.kr/31SL4Td

쿠팡에 1위 뺏긴 CJ대한통운, 2025년 '왕좌' 탈환할까
https://alie.kr/CLyV3k7

한진, 인천공항 GDC 특송통관장 확장…처리 능력 두배 향상
https://alie.kr/1tSOeS

고환율에 웃는 해운사…내년 트럼프 리스크 ‘촉각’
https://alie.kr/AljgEUK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0 Dec, 01:19


이번 무안 항공기 사고는 확률 상 희박한 여러 문제점들이 동시에 겹친 비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의 구체적인 조사 결과가 나오기전까지 항공사나 공항, 정책당국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잘못으로 단순화하는 건 오히려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기사들이 나오고 있어, 최대한 팩트체크해서 전달드리겠습니다.

보고서 링크: https://ko.fm/fYM



사고 난 B737-800 기종, 국내 사고·준사고 8건… 제주항공 3건
https://alie.kr/3CN5h9d
제주항공 사고 여객기 15년 된 B737…국내 101대 운항 중
https://alie.kr/CB3jjRA
해당 기종 무안 참사 하루 전 노르웨이서도 비상 착륙
https://alie.kr/EzhrPwr

→ B737-800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보잉의 전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기종입니다. 5천대 이상 팔렸다보니 그만큼 확률적으로 전체 사고수가 많아 보이는 것이지, 이번 참사를 보잉 기종 자체의 위험성으로 확대해석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정말 슬프게도 이번 무안 사태가 B737-800 기준으로는 역사상 두 번째로 인명피해가 큰 사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참사 하루 만에 제주항공 동일 기종서 또 랜딩기어 이상에 회항
https://alie.kr/jYTxuE

→ 제주항공은 B737-800과 B737-8 두 기종만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종의 문제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연이어 결함이 반복되는건 제주항공 잘못도 있겠지만, 적법한 절차에 따른 회항 결정까지 비난하는 분위기가 생길까 우려스럽습니다. 현재 해당 노선은 대체 항공기가 투입되어 운항 중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블랙박스 일부 손상…해독 최소 한 달, 美에 맡겨야 할 수도"
https://alie.kr/6BvyNgV
'제주항공 참사' 조사에 미국도 참여할 듯…'제조사 보잉 포함'
https://alie.kr/DlIYXRL

→ 항공기 사고 조사는 최소 6개월에서 길게는 2~3년이 소요됩니다. 이번 참사는 공항 내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수습이 조금 더 빠를 수는 있겠지만, 구체적인 원인 규명까지 최소 1년 정도 길게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무안 '제주항공 참사' 배상은…"보험 책임한도 약 1조 4,700억"
https://alie.kr/Eon6RG
제주항공 "희생자 지원 모자람 없이…정비 소홀 이슈는 아냐"
https://alie.kr/58RQUQd

→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항공산업 특성 상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시스템은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제주항공의 진심어린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기대해봅니다.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로 국내·외 항공편 모두 결항
https://alie.kr/C08yk8l
국토부 “제주항공 사고, 무안공항 짧은 활주로 탓 아냐”
https://alie.kr/4FrdbZS

→ 무안공항의 운영 형태에 대한 고민은 더 깊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활주로 길이는 규정 상 문제가 없었고 착륙 당시 속도 자체가 너무 빨랐습니다. 다만 조종사 입장에서 보면 무안공항에 대한 경험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위기 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을 수 있습니다.


"LCC 타도 되나"…최대 성수기에 여행객들 불안 확산
https://alie.kr/EI2pUmI

→ 가장 우려되는건 사회적 불안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당분간 항공여객 수요 위축은 불가피합니다. 이번 참사는 확률적으로 매우 희박한 비극이지만, 한편으로는 안전에 아무리 신경써도 100%는 없다는 점이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안전 문제와 소비자 불안은 어느 항공사도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항공업계와 정책당국 모두 사고 수급과 안전제도 강화에 더 전념해야 할 시기입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0 Dec, 00:58


2025년 마지막 주말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2월 27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4.7/bbl (+2.8%) / WTI $70.6/bbl (+1.6%)
● SCFI 2,460p (+70p) / CCFI 1,515p (+24p)


● 1주간 주간수익률: CJ대한통운 +5.9% / 티웨이홀딩스 +3.1% / 한진 +1.0% / 한진칼 +0.8% / 아시아나항공 +0.7% / 현대글로비스 +0.5% / 티웨이항공 -0.2% / 에어부산 -0.2% / 대한항공 -0.9% / 진에어 -1.5% / 대한해운 -1.7% / 팬오션 -2.2% / 제주항공 -3.1% / HMM -4.7%


"마일리지 유효기간 10년 적법"…대한항공·아시아나 최종 승소
https://alie.kr/HSWT9FH

티웨이항공, LCC 최초 자체 격납고 설립…재무여력은
https://alie.kr/15NzvbS

장거리 노선 호실적에… 대한항공, 퇴역 예고한 A380 보수
https://alie.kr/880JAH3

에어부산, 통합 LCC ‘속도’… 대한항공 출신 경영진 대거 포진
https://alie.kr/6BvyNJ1

G마켓·알리, 앱 통합 추진…물류망도 공동 운영
https://alie.kr/4FrdaS0

주 7회 배송시대 여는 CJ대한통운, 위축된 본업 활약 기대감
https://alie.kr/58RQUYB

롯데 물류 계열사 롯데글로벌로지스, 코스피 상장 예심 통과
https://alie.kr/90a64Q6

NS홈쇼핑, 롯데택배와 맞손…'약속배송' 서비스 도입
https://alie.kr/GkrREIk

한국신용평가, 컨선사 2025년은 우수한 재무 완충력 힘입어 업황 변동성 흡수 전망
https://alie.kr/D3dWdJN

현대차, 유코카와 '6조2000억 규모' 車 운송 계약 갱신…기간·물량 모두 확대
https://alie.kr/APu9vqu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9 Dec, 23:37


지난주 SCFI 5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10월 중순 바닥 대비 19% 반등하며 2024년을 마무리했습니다. 일반적인 연말 계절성대로 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지중해와 다르게 미주 항로는 항만노조 파업 불안감을 이용한 GRI의 성공으로 운임이 급등했습니다. CCFI 역시 11월부터 한 주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하고 있습니다.

연평균 SCFI는 지난주와 비슷한 2,506p로 전년대비 2.5배 상승했습니다. 2025년이라고 갑자기 급락할 것으로 걱정하는건 이제 과도해보입니다. 상반기 중으로 수에즈 운하 병목이 풀리고 미국의 대중국 관세인상 영향이 일단락되어야 하반기부터 운임시황이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사이 HMM은 상반기에만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SCFI 2,460p (+2.9%)
미서안 4,581 (+9.1%)
미동안 6,074 (+7.7%)
유럽 2,962 (+0.5%)
지중해 3,780 (+1.3%)
CCFI 1,515p (+1.6%)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644577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9 Dec, 23:18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4590?sid=102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9 Dec, 13:00


현재까지 국토부 브리핑과 언론 보도들을 종합해 보면 1차 착륙 과정에서 버드 스트라이크(조류 충돌)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후 2차 착륙에서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아 동체착륙을 시도했지만 결국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활주로를 이탈해 콘크리트 구조물/외벽과 충돌했습니다.

08:54 착륙 허가 → 08:57 관제탑, 조류이동 주의 조언 → 08:58 조종사, 메이데이 선언 → 09:00 1차 착륙실패 → 09:03 2차 동체착륙 시도 → 09:05 활주로 이탈 후 외부 구조물 충돌

이번 참사는 어느 한 가지 요인만으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비극적입니다. 버드 스트라이크 문제가 최근 이슈화되고 있지만, 이 정도 인명피해로 이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정부 브리핑에서도 엔진 고장 때문에 랜딩기어가 아예 작동하지 않은 경우는 통상적이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조류 충돌로 한 쪽 엔진이 폭발한 영상이 있지만 반대쪽 엔진 고장까지 이어졌는지, 유압계통에 문제가 생겼다고해도 속도를 줄여줄 다른 안전장치 모두 작동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이 동체착륙의 위험성을 줄여줄 여러 조치들을 할 시간도 없이 바로 착륙해야 할 만큼 급박했는지, 확률적으로 희박한 여러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의심되는 상황입니다. 한편으로 무안공항 역시 활주로 길이가 인천/김포만큼 길었다면 또는 활주로 밖 시설물이 조금 더 멀리 있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지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정부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규명하려면 최소 6개월, 현실적으로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때까지는 이번 참사를 어느 한 쪽의 잘못으로만 몰아가기보단,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없도록 관련 시스템을 강화하는데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9 Dec, 04:48


너무나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 보면, 1) 버드 스트라이크로 급하게 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미 한 차례 실패했고 2) 두 번째 시도에서도 랜딩기어가 내려오지 않아 결국 동체착륙을 하던 중 3)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활주로 밖 외벽과 충돌하면서 폭발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사고 항공기는 2009년 제작된 기령 15년 기체로, 과거 2022년 엔진고장 의혹이 있었지만 이번 사고와의 연관성은 아직 확인된 바 없습니다. 해당 무안-방콕 국제선은 12월 8일에 새로 취항했던 노선입니다. 무안공항은 활주로 길이가 2.8km로 인천(3.75~4km)이나 김포(3.6km)보다 짧아 내년말 목표로 연장공사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더 큽니다.

제주항공 창립 이래 첫 번째 인명사고인데 충격이 너무 큽니다… 우리나라 항공사 중에서는 1997년 대한항공 괌 사고 이후 최악의 사고로 기록될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남소방 “실종자 대부분 사망 추정…수습작업으로 전환”
https://www.seoul.co.kr/news/society/accident/2024/12/29/20241229500055?wlog_tag3=naver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9 Dec, 02:31


무안공항서 181명 탑승 제주항공 항공기 동체착륙 중 사고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5606?cds=news_edit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6 Dec, 23:5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26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4.6/bbl (+1.8%) / WTI $69.6/bbl (-0.7%)


'통합 진에어' 내년 하반기 중 뜬다…LCC 지각변동 시작
https://ko.fm/fUN

제주항공 내년 1분기 中노선 예약률 76%…비자면제에 10%p↑
https://ko.fm/fUr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에 격납고 짓는다…1522억원 투자
https://ko.fm/fUt

국내 항공사, 지속 가능 항공유(SAF) 사용률 저조
https://ko.fm/fUu

일본항공 "사이버 공격으로 시스템 장애…일부 노선 출발 지연"
https://ko.fm/fUv

‘알리바바와 동맹’ 정용진의 승부수... 쿠팡·네이버 양강체제에 도전장
https://ko.fm/fUw

"알리·테무 성장했지만…시장 영향력은 '미풍'"
https://ko.fm/fUx

'車 운송 강자' 노리는 현대글로비스…내년 불확실성 대응 총력
https://ko.fm/fUyhttps://ko.fm/fUy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6 Dec, 23:53


[한투증권 최고운] CJ대한통운을 좋아하는 두 기업의 협력

● 이마트는 26일 지마켓 지분을 현물출자하고 알리바바와 JV를 설립한다고 공시. CJ대한통운의 핵심 이커머스 파트너 두 곳이 손을 잡아 반쿠팡 세력이 커진다는 점에서 긍정적

● 기본적으로 택배업종 투자심리는 물류업체 자체적인 펀더멘털보다 유통업계의 변화에 더 민감. 사실 CJ대한통운은 2020년대 들어서 본업 실적에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음. 주가 리레이팅의 관건은 반쿠팡 진영의 성장성에 달려있음

● 그런데 지금까지 지마켓과 알리는 개별 기업으로 따로 보면 아쉬움이 있었음. 알리는 성장 잠재력은 높지만 중국 기업으로서 국내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지마켓은 국내 이커머스 순위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했음

● 그렇기 때문에 이번 협력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일치해 전략적 방향성에 대해서도 기대해볼 요인이 큼. 시장에서 이마트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할수록 CJ대한통운 주가 역시 동행할 전망

● 향후 이마트-알리는 대한통운과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전망. 이커머스 시장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쿠팡을 따라잡기 어려움을 인정한 만큼 물류 내재화에 대한 욕심도 내려놓을 것

● 또한 이커머스 사업에 대한 의지를 다시 보여준 만큼 2025년 택배 물동량 턴어라운드와 주 7일 배송 서비스 안착에도 긍정적

● 반면 CJ대한통운의 2025F PER은 6배에 불과. 올해까지 11년 연속 이익이 성장한 기업이라고 보기 어려운 저평가. 내년에도 증익 추세는 변함없고 이커머스 협력 강화 등 주가 모멘텀이 부각된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6 Dec, 22:50


연말인데 여전히 놀랄 일들이 많네요. CJ대한통운의 핵심 파트너 두 곳인 이마트(G마켓)와 알리가 손을 잡았습니다. 사실 지금까지는 하나하나 개별 기업으로만 보면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알리는 중국 기업인 만큼 국내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G마켓은 국내 이커머스 순위에 비해 존재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두 기업의 협력은 의외로(?) 이해관계가 맞아 보입니다.

물류에 있어서도 두 기업의 전략기조는 비슷합니다. 그리고 공통점은 CJ대한통운입니다. 이커머스 시장에서 혼자만의 힘으로 쿠팡을 따라잡기 어려움을 인정한 셈인데, 물류를 계속 내재화할리는 없습니다. 향후 대한통운과 한층더 강화된 형태의 협력이 예상됩니다. 한편으로 신세계 그룹이 이커머스 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 만큼 내년 택배 물동량 반등에도 긍정적입니다.

택배업종 투자는 사실 물류기업 자체적인 펀더멘털보다, 전방산업인 유통업계 변화가 더 중요하다는 점에서 CJ대한통운에 대해 매수 추천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0737?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5 Dec, 23:3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24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3/bbl (-0.1%) / WTI $70.1/bbl (+1.2%)
● BDI 997p (+3p) / BCI 1,147p (+15p) / BDRYFF 1,014p (-16p)


"성탄절 이브인데"…아메리칸항공, 시스템 문제로 1시간동안 美 전역 운항 중단
https://ko.fm/fSM

내년 버킷리스트 1등 여행지는?…여전히 '일본'
https://ko.fm/fT0

대한항공 합병 시너지 낸다…'정시 출발'로 메가캐리어 도약
https://ko.fm/fSI

'주 6일' 프라하 직항 뜬다...아시아나항공, 내년 4월부터 체코 취항
https://ko.fm/fSO

'넘버원'을 '이륙 허가'로 착각…1년 전 日 항공기 충돌 사고 전말
https://buly.kr/CLyTFzr

亞-북미 수출항로, 11월 컨테이너 운송량 20% 증가
https://ko.fm/fSW

친환경 선박 기술, 글로벌 해운업계의 필수 전략으로 부상
https://ko.fm/fSS

환율에 조용히 웃는 HMM…재매각 계획 꼬이는 산은·해진공
https://ko.fm/fSU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4 Dec, 00:39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23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3/bbl (+0.9%) / WTI $69.2/bbl (-0.3%)
● BDI 994p (+4p) / BCI 1,132p (+17p) / BDRYFF 1,030p (+8p)


LCC, 年9000억 ‘황금노선’ 재배분에 관심 고조
https://buly.kr/2JnGdWp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 품고 DHL 노린다
https://buly.kr/7x5W1dZ

대한항공,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통합 이후 항공 MRO 강화
https://buly.kr/6BvwDTs

민주 부산시당, 에어부산 분리매각 난항에 '부산에어' 설립 추진
https://buly.kr/Eon4HSS

티웨이 인천∼시드니 취항 2주년…21만5천명 이용, 탑승률 90%
https://buly.kr/1tPsvn

연매출 2조 넘보는 제주항공… 내년 타슈켄트로 하늘길 확장
https://buly.kr/3CN3XcN

대한항공, 중국 취항 30주년…"한중 교류 확대 산증인"
https://buly.kr/G3CN9At

"마일리지 털자"… 분주해진 아시아나항공, 왜 국내선만?
내년 1월 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최대 9천석 추가 공급
https://buly.kr/2JnGdXl

박상우 장관 "쿠팡 택배 종사자 근로여건, 타사 수준 개선 예정"
https://buly.kr/GkrP4RZ

"수출기업·물류업계 74%, 내년 해상운임 상승 기조 전망"
https://buly.kr/APu7UWY
https://buly.kr/GP1t6oe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Dec, 23:59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2월 20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2.6/bbl (-1.1%) / WTI $69.5/bbl (-2.6%)
● SCFI 2,390p (+6p) / CCFI 1,491p (+5p)
● BDI 990p (-61p) / BCI 1,115p (-148p) / BDRYFF 1,022p (+9p) / BDTI 925p (+4p)

● 1주간 주간수익률: 한진 +1.1% / 아시아나항공 -1.7% / 현대글로비스 -1.7% / HMM -2.1% / 대한해운 -2.9% / 티웨이홀딩스 -2.9% / 팬오션 -3.2% / 에어부산 -3.9% / 한진칼 -3.9% / 대한항공 -4.3% / 제주항공 -4.7% / CJ대한통운 -5.6% / 진에어 -6.2% / 티웨이항공 -8.3%


대한항공 밸류업 공시 "2026년까지 합병 완료…배당성향 30% 유지"
https://buly.kr/GkrOhNo

LCC업계 뒤흔들 34개 '황금노선' 나온다
https://buly.kr/DwDH16i

대한항공, 아시아나와 운항통제시스템 공유
https://buly.kr/1n2zK3l

대한항공 통합 후 전략은 '가격 다양화'
https://buly.kr/Csij7S4

"인천공항은 유일한 델타항공 아시아 허브"
https://buly.kr/1GIiNbY

대한통운과 손잡은 네이버...쿠팡 '로켓배송' 따라잡을까
https://buly.kr/Gvm9gFD

“국내는 좁다”… CJ대한통운, 美에 1150억원 투입해 사업 확장
https://buly.kr/7x5Vedn

美의회서 조선업 강화법안 초당적 발의…한미협력 기회 되나
https://buly.kr/HSWQchg

탄핵 정국에 늦춰지는 민영화…HMM, 자사주 매입도 멀리본다
https://buly.kr/ESxXn8W
https://buly.kr/AEzMPGB

따뜻한 연말 마무리하세요 :)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Dec, 23:35


지난주 SCFI는 아주 소폭이기는 하지만 4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번에도 미주 항로가 시황을 견인한 가운데 유럽 쪽 운임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올해 6월처럼 3,000p까지 갈 정도의 모멘텀으로는 부족해보이지만, 사실 이 정도를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입니다.

미주를 중심으로 예년보다 빠르게 연말/설연휴 이후에 대한 선적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1월 관세 인상과 미주동안 항만노조 파업 우려가 시황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라면 HMM의 영업이익은 1분기에도 6천억원 이상 가능해보입니다. 연간 컨센서스가 1.27조원인데 절반을 1분기만에 버는 셈입니다.

SCFI 2,390p (+0.2%)
미서안 4,198 (+4.3%)
미동안 5,642 (+2.7%)
유럽 2,946 (-0.6%)
지중해 3,733 (-0.3%)
CCFI 1,491p (+0.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0882?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9 Dec, 23:4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19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2.8/bbl (-1.0%) / WTI $69.9/bbl (-0.9%)
● BDI 976p (-52p) / BCI 1,079p (-158p) / BDRYFF 992p (-15p)


통합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스케줄 재편 고객 편의 높인다
https://ko.fm/fLl

‘통합 항공사’ 마일리지·독과점 다룰 이행감독위, 대한항공이 직접 꾸린다
https://alie.kr/CB3g6Pu

제주·티웨이항공, 통합LCC 맞서 경쟁력 강화 방안 고심
https://alie.kr/Csii15I

위닉스, 파라타항공 자본잠식 '속전속결' 해소
https://ko.fm/fLt

쿠팡, '빠른 정산' 법인사업자 적용...물류센터 개선 1000억 투자
https://ko.fm/fLu

CJ대한통운, 단기차입금 한도 8000억원 증액
https://ko.fm/fLw

亞 - 북미 수출항로, 11월 ‘컨’ 운송량 15% 증가한 172만TEU
https://ko.fm/fLx

발레니우스 빌헬름센, 2024년 EBITDA 전년比 4~6% 증가 예상. 2025년 5~10% 증가 전망
https://ko.fm/fLy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8 Dec, 23:26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18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6/bbl (+0.1%) / WTI $70.6/bbl (+0.7%)
● BDI 1,028p (-25p) / BCI 1,237p (-71p) / BDRYFF 1,007p (+38p)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후 인위적 가격 인상 없을 것
https://ko.fm/fJA

삼일PwC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으로 규모의 경제 기대
https://ko.fm/fJN

한 가족 된 대한항공·아시아나...인천공항 이용 어떻게
https://ko.fm/fJC

쿠팡이 쏘아올린 주 7일 배송에 생존경쟁 치열해져
https://ko.fm/fJH

C커머스 휩쓸고 티몬·위메프 덮치고…韓이커머스 수난시대
https://ko.fm/fJI

미국, 캐나다와 멕시코 관세 부과 전망에 따라 북미지역 주요 철송 운영사 난항 예상
https://ko.fm/fJK

자동차선, 용선료 급등 마침표...수급 타이트 해소로
https://ko.fm/fJJ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7 Dec, 23:0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17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5/bbl (-0.8%) / WTI $70.1/bbl (-0.9%)
● BDI 1,053p (-18p) / BCI 1,308p (-32p) / BDRYFF 969p (-40p)


대한항공 부회장 6년 만에 부활…아시아나 통합 주도한 우기홍 승진
https://ko.fm/fHt

대한항공, 日 홋카이도서 공항지상조업 참여…"해외 항공사 이례적"
https://ko.fm/fHu

174조원 MRO 시장 공략… 통합 대한항공 시너지 ↑
https://ko.fm/fHv

제주항공·티웨이항공, 통합 LCC 대항 미션 “미래 먹거리 발굴”
https://ko.fm/fHy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항공노선은 김포-제주, 국제선 1위는 홍콩-타이베이
https://ko.fm/fHz

'새벽배송이 오후 도착' SSG닷컴-CJ대한통운 첫 협업 '시너지'는?
https://ko.fm/fHA

"낮에 주문하고 새벽에 받으세요"…CJ온스타일, 빠른 배송 도입
https://ko.fm/fHB

HMM, 대서양 항로 7년만에 재진출
https://ko.fm/fHD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6 Dec, 23:09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16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4.1/bbl (+0.9%) / WTI $70.7/bbl (-0.8%)
● BDI 1,071p (+20p) / BCI 1,340p (+77p) / BDRYFF 1,009p (-4p)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통합 속도 끌어올릴 것"
임직원 대상 담화문에서 “한가족” 강조
https://ko.fm/fFO

‘항공 동맹’ 탈퇴 앞둔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처 더 사라져
https://ko.fm/fFQ

티웨이항공, 인천공항 첨단복합단지 항공기 정비시설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뽑혀
https://ko.fm/fG4

티웨이·에어프레미아, 화물기 없이 화물 사업 확대
https://ko.fm/fFT

제주항공 “2025년 여행 트렌드는 ‘R.E.S.T’”
재방문·경험·동남아시아·두 번 이상
https://ko.fm/fFR

올해 韓日 항공편 이용객 연간 역대 기록도 깼다…2500만 명 돌파할 듯
https://ko.fm/fFU

항공까지 발 넓힌 현대글로비스… ‘육해공 물류강자’ 큰 그림
https://ko.fm/fFV

한진, 조현민 픽 원클릭 더 키운다…내년 신규 서비스 론칭
https://ko.fm/fFW

‘홍해특수·강달러’ HMM, 실적 하이킥 속 ‘매각 딜레마’
https://ko.fm/fFY

수출中企 매출 8%가 해상 운임 "그나마 배편 못구해 거래 끊길 판"
https://ko.fm/fG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6 Dec, 00:02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2월 13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3.5/bbl (+2.4%) / WTI $71.3/bbl (+6.1%)
● SCFI 2,384p (+128p) / CCFI 1,486p (+21p)
● BDI 1,051p (-116p) / BCI 1,263p (-272p) / BDRYFF 1,013p (-40p) / BDTI 921p (-22p)

● 1주간 주간수익률: 티웨이홀딩스 +6.0% / CJ대한통운 +5.7% / HMM +4.4% / 대한해운 +4.1% / 현대글로비스 +3.8% / 팬오션 +3.1% / 아시아나항공 +2.0% / 에어부산 +1.8% / 한진 +1.5% / 대한항공 +1.0% / 진에어 +0.7% / 티웨이항공 +0.0% / 제주항공 -1.1% / 한진칼 -1.2%


'이례적' 성수기에 계엄 '찬물'…탄핵 가결→해외여행 다시 기지개?
https://alie.kr/AaoppTt
https://alie.kr/DEYCXj7

‘통합 대한항공’의 안전, 국토부가 핀셋 관리한다
https://ko.fm/fDU

아시아나항공, 차입금 1.1조 조기 상환…재무구조 개선
https://ko.fm/fDV

제주항공 "2027년 배당성향 최대 35%" 밸류업 공시
https://alie.kr/5q6NL2F

아시아나 마일리지 어떻게 될까… 통합 대한항공에 쏠린 눈
https://ko.fm/fDW

“수주 몰릴까”… ‘통합 대한항공’에 설레는 MRO·지상 조업
https://alie.kr/GE75D9X

포장도 차량도...택배업계, 친환경 경영 적극 나서
https://alie.kr/4QmJUVw

"주7일 배송에 시간 지정까지"…택배업계, 서비스 강화 총력전
https://alie.kr/HHbd65C

전세계 선박 중 총 9,463척(발주 포함) 해상 환경규제 대응 중
https://alie.kr/2qXUfDR

HMM 해운동맹 결성 재심사...업계 "통상적 절차"
https://alie.kr/BTOcjBF

트럼프 美대통령 당선인, 조합 지지 표명...미국 동안항만 노사 협상
https://alie.kr/2JnDj7o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5 Dec, 23:50


SCFI는 3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이번에는 유럽 항로에서 조정받았지만 미주 운임이 10% 이상 급등했습니다. GRI와 임시결항 등 선사들의 전략이 통하는 상황이라,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와 다르게 시장 주도권은 여전히 선사들에게 있다고 판단됩니다.

SCFI 2,384p (+5.7%)
미서안 4,023 (+21.6%)
미동안 5,494 (+11.6%)
유럽 2,963 (-2.2%)
지중해 3,746 (-0.4%)
CCFI 1,486p (+1.4%)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66494?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4 Dec, 23:20


[한투증권 최고운] 컨테이너 해운 다운사이클이 아니라면?

4분기 컨테이너 해운시황은 기대 이상입니다. 홍해 병목과 항만적체가 여전히 풀리지 않았는데, 미국의 관세 인상에 따른 물량 밀어내기와 미동안 항만노조의 1월 파업 재개 가능성 등 업사이드 요인이 더 부각되는 상황입니다.

최근의 대규모 발주투자도 추구하는 방향이 과거와 다릅니다. 어차피 전통적인 해운 사이클 안에서 성장여력은 제한적입니다. 대신 이익 레버리지가 가장 컸던 것은 이번 사례처럼 외생변수로 공급병목이 발생했을 때입니다. 선사들은 다음 물류대란 가능성으로 선박 환경규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규제에 대응할 여력이 없었고 운임도 어떻게 반응할지 몰라서 망설였지만, 이제는 해운과 조선업계 모두 친환경규제를 기회로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2027년 중기 결합조치는 실질적인 구속력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HMM 주가는 대규모 발주잔량에 놀라 향후 불황을 기정사실화하고 리스크를 선반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업황은 홍해 사태 장기화로 내년에도 조단위 영업이익이 기대됩니다. 2026년부터는 환경규제를 실질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시기로 공급과잉 이상으로 폐선이 급증할 전망입니다. 결론적으로 이제 해운산업은 기존의 사이클 논리가 통하지 않습니다. 불황 시나리오가 틀렸을 경우에 대한 준비 차원에서 HMM을 다시 봐야 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ko.fm/foM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4 Dec, 23:19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4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4/bbl (+2.1%) / WTI $68.5/bbl (-2.0%)
● BDI 1,180p (-57p) / BCI 1,609p (-183p) / BDRYFF 1,064p (-2p)


대한항공 합병 속도…아시아나 인력 재편 시작
https://ko.fm/foz

계엄령에 치솟았던 환율, 해외여행 ‘악재’될까…“여행심리 타격 클 듯”
https://ko.fm/foA

‘아시아나 화물’ 날개 달았는데…에어인천 창업주와 현 최대주주 소송전
https://ko.fm/foB

택배업계, 내수시장 포화에 해외 확장 ‘동분서주’
https://ko.fm/foD

“물류도 친환경”…신영수號 CJ대한통운, 에너지물류 선점 박차
https://ko.fm/foE

‘1조 필승 프로젝트’ 시점이…롯데글로벌로지스 상장 도전 성공할까
https://ko.fm/foF

파나마, 영국 제재 명단에 오른 6척의 선박에 대한 신속한 등록 취소 시작
https://ko.fm/foJ

머스크, 이중 연료선 20척 발주...LNG 대응, 자사선 30만TEU 확정
https://ko.fm/foK

美동안 항만, 노조는 RMG 확대에 반대...자동화 기기 둘러싸고 대립
https://ko.fm/foI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3 Dec, 23:4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3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1.9/bbl (-0.3%) / WTI $69.9/bbl (+2.7%)
● BDI 1,237p (-61p) / BCI 1,792p (-181p) / BDRYFF 1,066p (-5p)


계엄 선포에 환율 뛰고 주식선물 급락…해제 요구 의결에 안정
https://ko.fm/fn8

합병 앞당긴다…대한항공, 11일 아시아나 자회사 편입
https://ko.fm/fmQ

조원태 회장 숙원 종착지 왔다
https://ko.fm/fmR

새로 뚫고 늘리고…겨울나기 나선 LCC
https://ko.fm/fmT

유럽, 내년부터 친환경 연료 의무화… 항공권값 오른다
https://ko.fm/fmU

티웨이항공, 항공업계 첫 '구독형 멤버십' 특허 취득
https://ko.fm/fmW

SSG닷컴, 충청권도 '새벽배송'…CJ대한통운 물류 노하우로 시너지
https://ko.fm/fmX

너도나도 ‘총알 배송’ 쿠팡 따라가는 그들
https://ko.fm/fmY

트럼프 新정부 관세 인상 앞두고 붐비는 '미국 해상 물류'
https://ko.fm/fn3

MSC, HHLA 주식 취득 완료...함부르크항 경쟁력을 강화
https://ko.fm/fn4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2 Dec, 23:20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2월 2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2.1/bbl (-0.43%) / WTI $68.1/bbl (+0.1%)
● BDI 1,298p (-56p) / BCI 1,973p (-160p) / BDRYFF 1,071p (-51p)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https://ko.fm/flx

1위 제주항공, '통합 LCC' 대응안은…업계 재편 불가피
https://ko.fm/flp
https://ko.fm/flm

'알짜' 아시아나 화물사업 산 에어인천, 호재 만발
https://ko.fm/flw

진에어, 무안공항서 매일 국제선·제주노선 운항 '개시'
https://ko.fm/fln

美 소비호조 속 추수감사절 항공기 이용도 사상 최대
https://ko.fm/flo

알리바바, 한국 물류센터 이어 이커머스도 1000억 투자
https://ko.fm/flq

쿠팡·11번가·알리·테무 이용자 수 동반상승...11월 할인전 영향
https://ko.fm/fls

美 점유율 낮은 HMM, 컨테이너당 이익 순위 1위 → 4위
https://ko.fm/flt

인수자 찾기?…HMM, 멀리 보고 내 갈 길 간다
https://ko.fm/flu

HMM, 7700TEU급 첫 LNG연료추진 신조 컨선 부산-지중해항로 투입
https://ko.fm/flv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2 Dec, 22:15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美 최종 승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6733?cds=news_my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1 Dec, 23:17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1월 29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2.3/bbl (-2.5%) / WTI $68.0/bbl (-4.5%)
● SCFI 2,234p (+74p) / CCFI 1,474p (+6p)
● BDI 1,354p (-183p) / BCI 2,133p (-493p) / BDRYFF 1,123p (-62p) / BDTI 892p (-16p)

● 1주간 주간수익률: 진에어 +9.5% / 제주항공 +7.6% / 대한항공 +6.8% / 한진칼 +5.8% / 에어부산 +5.2% / 한진 +3.4% / 아시아나항공 +3.2% / CJ대한통운 +3.1% / 현대글로비스 +2.5% / 티웨이항공 +2.3% / 티웨이홀딩스 +1.9% / 대한해운 +0.2% / HMM -3.4% / 팬오션 -4.6%


"비즈니스·일등석 1위, 기내식 2위"…대한항공 '톱 10' 넘본다
https://ko.fm/fjz
https://ko.fm/fjA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독과점 우려 속 "운임 인상 없을 것"
https://ko.fm/fjB

진에어 중심 '메가LCC' 예고… 에어부산 존립 위기
https://ko.fm/fjK
https://ko.fm/fjC

대한항공발 '통합 LCC'도 나온다…1위 제주항공의 고민
https://ko.fm/fjD

에어인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자 확정
https://ko.fm/fjE

일본 여행 190% 폭증, 유럽은 70% 급감…달라진 해외여행 왜
https://ko.fm/fjF

G마켓, '스타배송' 신규셀러 대상 물류보관비 무료
https://ko.fm/fjG

자동차선, 중형선 발주 증가...EPS, 발주잔량 12척
https://ko.fm/fjH

하파그로이드, 제미나이 제공 서비스, 다음달 3일부터 예약 시작
https://ko.fm/fjJ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1 Dec, 10:59


지난주 SCFI는 다시 상승했습니다. 유럽항로가 22%나 급등하며 시황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유럽 운임이 20% 이상 오른건 5월 이후 처음입니다. 주요 선사들은 연말 비수기에도 임시결항과 GRI 등으로 시황을 방어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번에도 서안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1월까지는 중국 관세인상 전 물량 밀어내기 효과와 미동안 항만노조 파업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여전히 업사이드 리스크에 주의해야 합니다.

SCFI 2,234p (+3.4%)
미서안 3,345 (-12.5%)
미동안 4,954 (-0.9%)
유럽 3,039 (+22.5%)
지중해 3,682 (+19.9%)
CCFI 1,474p (+0.4%)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96173?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8 Nov, 23:2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28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1.9/bbl (-0.5%)
● BDI 1,419p (-90p) / BCI 2,312p (-257p) / BDRYFF 1,185p (+4p)


국토부, 체코 직항 증편 등 국제선 확대…15개 노선 항공사 배분
https://ko.fm/feb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종결 눈앞…
다음 달 아시아나는 자회사로 편입…2년간 '화학적 결합' 집중
https://ko.fm/fe9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마일리지' 내년 봄 넘어야 윤곽
https://ko.fm/fe1

'LCC 왕좌' 노리는 제주·티웨이, 생존 위한 합종연횡 서두른다
https://ko.fm/fe8

수도권 이틀째 ‘눈 폭탄’… 항공편 200여편 결항·지연
https://ko.fm/fe5

'117년 만의 폭설' 유통업계 배송 지연 속출…"미배송·불편 최소화 노력"
https://ko.fm/fe2

파나마, 신조 선박 등록에서 역대 최고 기록 달성
https://ko.fm/fe7

국제 해운업계 선원 부족 심각...ICS "9만명 부족" 추산
https://ko.fm/fea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8 Nov, 22:55


[한투증권 최고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유럽도 드디어 승인

● 28일 EU 집행위원회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을 통해 경쟁제한 우려가 해소된 것으로 판단한 만큼 같은 조건을 요구했던 미국 역시 문제없이 심사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됨

● 이에 따라 연내 아시아나 신주 인수까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처음 합병이 결정된지 4년만. 당초 계획보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그렇다고 인수 효과가 퇴색되는 것은 아님

● 오히려 그동안 항공시장 환경은 FSC들에게 유리하게 바뀌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결과적으로 아시아나 재무 리스크는 과거의 이미지 탓에 과장되어 있는 반면 합병 시너지는 과소평가받고 있어 투자기회로 추천

●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게 되면 LCC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장거리/비즈니스 여객 사업에서 과점적 지배력을 확보. 팬데믹 이전에는 수익성이 좋지 않은 시장이었기 때문에 인수 효과에 대해 아직까지도 부정적인 평가가 따르는 모습

● 그러나 알고 보면 현재 일본보다 더 개선된 노선이 미주임. 미국 인바운드 수요는 역대 가장 좋은데 우리나라의 경쟁사인 중국 FSC들이 미국과의 관계 악화로 항공편 투입을 주저하고 있기 때문. 이러한 공급부족에 따른 반사수혜를 앞으로는 대한항공이 과점하게 되는 셈

● 올해 대한항공의 영업이익은 2.2조원으로 역대급 실적이 예상되는데, 이 중 2/3 이상이 아시아나 인수를 통한 과점적 시장지위로 경쟁에서 보호받게 될 전망

● 불과 2년 전 리오프닝 초기만 해도 양대 국적사 합병의 실효성에 대해 의심했지만, 이제는 인수가 확실한 호재로 자리잡았음. 그동안의 실적 개선에 대한 재평가는 물론 1위 프리미엄을 부여하는게 맞는 상황. 대한항공에 대해 운송업종 최선호주로 추천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8 Nov, 11:24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pinned «[한투증권 최고운] 항공: 합병은 새로운 성장의 시작일 뿐 어제 진에어 주가가 10% 급등했습니다. 다른 항공사들 역시 3~4% 상승하며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가 임박함에 따라 그동안의 실적 개선과 향후 시장 재편 수혜에 대해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타날 경쟁구도 변화는 공급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며 지금의 역대급 호황이 지속되도록 뒷받침할 전망입니다. 항공업종이 재평가받을 기회라는 점에서…»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8 Nov, 10:06


드디어 4년 만에 끝이 보입니다..! 연내 아시아나 인수작업은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미국 경쟁당국(Department of Justice·DOJ)에 EU 경쟁당국의 최종 승인 내용을 보고했다. 이후 올해 12월 안으로 최종 거래종결 절차를 매듭지을 계획이다. EC가 승인을 하면 DOJ도 소송 제기를 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져서 4년 만에 기업결합 절차가 끝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2934?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7 Nov, 23:58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27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2.2/bbl (-0.4%) / WTI $68.7/bbl (-0.1%)
● BDI 1,509p (-72p) / BCI 2,569p (-210p) / BDRYFF 1,180p (-119p)


성장 동력 떨어진 해외여행, 아시아 지역만 계속 성장?
https://ko.fm/fbF

폭설에 하늘길도 막혔다…항공기 150편 결항
https://ko.fm/fbG

CJ대한통운 10만달러 손배 피소
https://ko.fm/fbJ

롯데글로벌로지스, 티엑스알로보틱스와 물류 자동화 업무협약
https://ko.fm/fbK

CJ대한통운 실적 반전의 주역 '계약물류', 신영수 물류 자동화에 역량 집중
https://url.kr/tvi9is

여주시, '친환경복합물류단지' 만든다…"2조원 투자유치"
https://ko.fm/fbL

제주 중소 제조업체 공동 물류센터 추진…2026년 상반기 운영
https://ko.fm/fbM

친환경의 HMM, 투자도 전략도 탄탄
https://ko.fm/fbN

글로벌 해운동맹, 재편 앞두고 운임 불확실성 가중
https://ko.fm/fbP

亞 - 북미 수출항로, 10월 컨화물 한달 역대 최고...중국·아세안 선적 호조
https://ko.fm/fbQ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7 Nov, 00:2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26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2.5/bbl (-1.4%) / WTI $68.8/bbl (-0.2%)
● BDI 1,581p (+52p) / BCI 2,779p (+166p) / BDRYFF 1,299p (-33p)


대한항공, A350-900 도입 2주 연기⋯ "에어버스 생산 차질 여파"
https://ko.fm/f8k

대한항공·아시아나, 제주 ‘마일리지 항공편’ 운영…소비자들 “쓰고 싶을 땐 못 쓰는 마일리지”
https://ko.fm/f8v

티웨이 항공기, 日공항서 타 항공기와 충돌할 뻔
https://ko.fm/f8s

인천공항 갔더니 또 "출발 지연"…시간 못 맞추는 항공사 어디
https://ko.fm/f8i

대한항공 "더운 나라 갈 때 외투 보관해드려요"
https://ko.fm/f8j

CJ대한통운 "올해 계약물류 신규수주 7천300억원…40% 증가"
https://ko.fm/f8w

물류센터 671개 택배시장은 전쟁터… 풀필먼트 경쟁 본격화
https://ko.fm/f8x

2031년까지 추가적으로 필요 LNG선은 400척 상회
https://ko.fm/f8y

美 청정 항만 프로그램에 30억 달러 지원금 발표, 앞으로 향방은?
https://ko.fm/f8z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7 Nov, 00:03


[한투증권 최고운] 항공: 합병은 새로운 성장의 시작일 뿐

어제 진에어 주가가 10% 급등했습니다. 다른 항공사들 역시 3~4% 상승하며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언론을 통해 알려진 것처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가 임박함에 따라 그동안의 실적 개선과 향후 시장 재편 수혜에 대해 재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나타날 경쟁구도 변화는 공급 구조조정으로 이어지며 지금의 역대급 호황이 지속되도록 뒷받침할 전망입니다. 항공업종이 재평가받을 기회라는 점에서 비중확대 의견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대한항공을 운송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합니다. 아시아나 인수 효과는 일정이 지연되었다고 퇴색된게 아니라 오히려 당초 계획보다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FSC 합병 시너지에 대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를 인수하게 되면, LCC들이 진입하기 어려운 장거리 노선과 비즈니스/프리미엄 여객시장에서 과점적 지배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둘 다 수익성이 안 좋아서 오히려 해외 FSC들은 공급을 줄이던 시장이었지만, 지금은 근거리 노선보다 오히려 더 개선되었습니다. 일본을 여행하는 우리나라 출국자수보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미국인수가 팬데믹 이전 대비 더 크게 증가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면 재무 리스크는 과장되어 있다는 점에서 여전히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재 재무구조에서 8천억원만 더 투자해 아시아나를 인수하게 됩니다. 아시아나의 현재 문제점은 예전처럼 유동성 위기가 아니라 유증 지연으로 차입금 상환일정까지 꼬였기 때문입니다. 대한항공 인수가 확정되면 고금리의 신종자본증권부터 상환하면서 연간 이자비용을 1,500억원 이상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대한항공은 2025년말 기준 아시아나 순차입금 5조원, EBITDA 1.4조원이 붙는 구조로 예상됩니다. 부채비율은 80%p 상승하겠지만, 밸류에이션은 2025F PER 5배, EV/EBTIDA 3.5배에 그칠 전망입니다.

한 발 나아가 이제는 항공주 투자범위를 확대할 시점입니다. 단기적으로 피인수 모멘텀이 부각되는 아시아나 계열, 연말로 갈수록 LCC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겨울은 계절적으로도 LCC 최대 성수기입니다. 2025년에는 M&A 모멘텀이 FSC에서 LCC로 이동할 전망입니다. 가장 확실한 저평가 종목으로 진에어를 먼저 매수 추천드립니다. 주가 레버리지가 높은 LCC를 찾으신다면 지분경쟁이 예상되는 티웨이, 만약 중국 무비자 수혜를 기대하신다면 제주항공을 추천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ko.fm/f8n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5 Nov, 23:2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25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5/bbl (-0.9%) / WTI $68.9/bbl (-3.2%)
● BDI 1,529p (-8p) / BCI 2,613p (-13p) / BDRYFF 1,332p (+42p)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심사 '약속의 11월'도 넘길까..."의견 분분"
https://ko.fm/f4k

항공업 '메기' 대명소노, 이스타항공까지 발 넓힐까
https://ko.fm/f4l

국제선 정시성, 대한항공·아시아나 B등급… 에어서울 D등급 추락
https://ko.fm/f4a

전쟁 여파 유럽항공사 시간준수율 하락…C등급 수두룩
https://ko.fm/f4b

“일본, 여기까지 직항이 뜬다고?”...불붙은 日여행에, 항공사들 지방노선 경쟁
https://ko.fm/f48

내년 시행인데…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어디까지 왔나
https://ko.fm/f4c

"농산물 신선하게 당일배송"…롯데글로벌로지스, 농협물류와 맞손
https://ko.fm/f4d

한국해양진흥공사, 11조 선박금융 등 해운산업 지원
https://ko.fm/f4g

‘반짝 특수’ 해운업계의 고민… “美·中 바닷길 곧 마를 것”
https://ko.fm/f4h

미국 동부 항만 파업,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 시기와 겹칠 수도
https://ko.fm/f4j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4 Nov, 23:12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1월 22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4.2/bbl (+4.8%) / WTI $71.2/bbl (+6.3%)
● SCFI 2,160p (-92p) / CCFI 1,439p (+29p)
● BDI 1,537p (-248p) / BCI 2,626p (-603p) / BDRYFF 1,290p (-265p) / BDTI 908p (+18p)


● 1주간 주간수익률: 현대글로비스 +6.5% / 아시아나항공 +5.2% / 팬오션 +3.1% / 한진 +3.1% / 대한해운 +2.0% / CJ대한통운 +1.9% / HMM +1.9% / 제주항공 +1.0% / 대한항공 +0.6% / 에어부산 +0.4% / 진에어 -0.4% / 한진칼 -0.7% / 티웨이항공 -0.7% / 티웨이홀딩스 -3.2%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이번주 결판날까
https://ko.fm/f0F

법원, 아시아나 '화물사업 매각 중지' 가처분 각하
https://ko.fm/f0G

中, 한국 등 무비자 입국 기간 15→30일 확대…일본도 비자 면제
https://ko.fm/f0P

국제 항공화물 수송량 고공비행…韓 항공사 ‘활짝’
https://ko.fm/f0H

진에어, 결손금 해소로 밸류업…지름길보다 정공법(?)
https://ko.fm/f0I

아시아나항공 올 겨울 ‘외투 보관 서비스’ 안 한다
https://ko.fm/f0E

한진, DHL과 물류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맺어
https://ko.fm/f0K

에이치PE, 롯데글로벌로지스 엑시트 가능할까
https://ko.fm/f0N

글로벌 컨선사, 3분기 대폭 증익...운임 상승이 끌어 올려
https://ko.fm/f0O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4 Nov, 12:00


SCFI가 2주 연속 조정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미서안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일단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재고 비축이 일단락되면서 다시 선박공급에 여유가 생긴 모습입니다. 캐나다 항만노조의 파업 역시 정부의 개입으로 중단되었습니다. 다만 SCFI는 여전히 2,000p대로 당초 예상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내년 1월 미동안 항만노조의 추가 파업 가능성과 트럼프 집권 2기의 관세 인상 우려를 감안하면 당분간 운임시황은 상승 요인을 더 모니터링할 필요가 있습니다.

SCFI 2,160p (-4.1%)
미서안 3,821 (-8.6%)
미동안 4,997 (-1.3%)
유럽 2,481 (-1.2%)
지중해 3,071 (-0.3%)
CCFI 1,468p (+2.0%)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23171?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1 Nov, 23:2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21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2.8/bbl (-0.0%) / WTI $70.1/bbl (+1.8%)
● BDI 1,576p (-40p) / BCI 2,724p (-86p) / BDRYFF 1,341p (-60p)


대한항공·아시아나, 해외당국 합병승인 곧 마무리
https://ko.fm/eQ4

인천공항 제2 여객터미널 넓혔는데…항공사 재배치 못해 1년간 방치될 듯
https://ko.fm/eQ3

대한항공,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 운영…총 6편 운항
https://ko.fm/ePS

김정규 타뱅 회장 어깃장에 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지분 11%만 인수
https://ko.fm/ePT

"이대로 가다간 파산한다"…'최악 위기' 보잉 CEO의 호소
https://ko.fm/ePU

'보잉 쇼크'에 LCC 성장전략도 ‘영향권’⋯ 막 오른 항공기 확보 전쟁
https://ko.fm/ePV

CJ대한통운 '주7일 배송' 반기는 동맹들…"물동량도 반등"
https://ko.fm/eQ5

CJ대한통운, '더운반' 재정비…“화물중개 시장서 티맵·카카오 잡는다”
https://ko.fm/eQ6

HMM, 국내 최초 천연가스 추진 컨테이너선 2척 도입
https://ko.fm/ePZ

돈 잘 벌수록 매각 힘들어지는 HMM의 딜레마
https://ko.fm/eQ0

내년 바다 덮칠 트럼프 관세…韓해운업계는 벌크선 '벌크 업'
https://ko.fm/eQ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1 Nov, 08:47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심사와 관련해서 유럽 측에 여객 이관 요건은 승인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최종승인의 조건은 1) 유럽 4개 노선의 티웨이 이관, 2) 에어인천으로 화물사업 매각 두 가지입니다. 표면적으로 모두 달성했지만, EC는 실제로 티웨이항공이 유럽 취항에 문제가 없는지, 에어인천이 자금 조달과 장거리 화물사업 영업에 문제가 없는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에어인천이 현대글로비스를 사실상 포섭하면서 조금 더 까다로울 수 있는건 여객 조건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그만큼 최종승인은 가까워진 셈입니다. 원래 당초 최종승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했던 11월 중순은 이미 넘겨버렸지만, 시간 문제일 뿐 큰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215632g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0 Nov, 23:1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20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2.8/bbl (+0.8%) / WTI $68.9/bbl (-0.7%)
● BDI 1,616p (-11p) / BCI 2,810p (+2p) / BDRYFF 1,402p (-9p)


중국 무비자와 '유럽행 보릿고개’에 희비 엇갈리는 항공업계
https://ko.fm/eIJ

보잉, 크리스마스 5일 앞두고 2천명 해고 예정
https://ko.fm/eIQ

보잉발 대규모 납기지연 사태 우려
https://ko.fm/eIL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사업 준비 '착착'
https://ko.fm/eIN

체급 키우는 에어부산, 펀더멘털 약점 극복
https://ko.fm/eIO

저비용항공사 호황에 채용 확대… 항공업계 인력 수요 '날개'
https://ko.fm/eIP

"식품기업 맞춤 물류"…롯데글로벌로지스, 푸드위크서 솔루션 선봬
https://ko.fm/eIR

‘전국 쿠세권’ 착착...쿠팡, 두 달 새 1460억 물류센터 투자
https://ko.fm/eIT
https://ko.fm/eIS

'HMM 매각 불발' 후폭풍…산은 정책금융 올스톱 위기
https://ko.fm/eIU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9 Nov, 23:4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19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2.3/bbl (+2.5%) / WTI $69.4/bbl (+0.3%)
● BDI 1,627p (-129p) / BCI 2,808p (-354p) / BDRYFF 1411p (-69p)


짙어지는 자국우선주의…한국은 메가캐리어로 경쟁력 ↑
https://ko.fm/eDj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허공에 흩어지나
https://ko.fm/eDm

"도쿄·오사카는 레드오션"…日 소도시로 가는 항공사들
https://ko.fm/eDn

"칭다오 항공권이 13만원"…무비자 중국 급부상
https://ko.fm/eDp

VIG파트너스, '이스타항공' 경영난 꼬리표 뗐다
https://ko.fm/eDr

K웨이브 타고…CJ대한통운·한진, 해외물류 확장
https://ko.fm/eDs

주문하면 바로 받는다고?…네이버, 물류 연합체와 배송 최적화
https://ko.fm/eDu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8 Nov, 23:1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18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0.5/bbl (-0.3%) / WTI $69.2/bbl (+3.2%)
● BDI 1,756p (-29p) / BCI 3,162p (-67p) / BDRYFF 1,480p (-75p)


"거래종결 시점 임박한데"…초조한 대한항공·아시아나
https://ko.fm/eyU

올해 한일 항공여객 2천만 넘어…여객의 80%는 도쿄·오사카·후쿠오카에 몰려있지만 소도시 취항도 활발
https://ko.fm/eyY

이매진에어, 대한항공 출신 조필제 사장 선임
https://ko.fm/eyV

미 저가항공사 스피릿, 파산보호 신청…운항은 정상지속
https://ko.fm/eyX

알리·테무 물량 여전…항공화물운임 올해 들어 최고치
https://ko.fm/eyZ

쿠팡, '로켓그로스' 수익화 시동…내년부터 비용 세분화
https://ko.fm/ez2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내년 컨선 운임 20%이상 하락” 전망
https://ko.fm/ez4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8 Nov, 03:05


주말 사이 나온 HMM 밸류업 관련 기사에 대한 미확정 해명공시입니다. 검토 중인 것은 맞고 주주환원을 확대할 여력도 충분하기 때문에 일단 연말까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7 Nov, 23:57


지난주 분기보고서를 통해 항공사들의 3분기 실적이 모두 공시되었습니다. 앞서 진에어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15% 상회했고, 뒤늦게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나온 대한항공과 제주항공도 각각 9%, 25% 상회한 실적이었습니다. 인건비 증가 영향만 아니었다면 사실상 모든 항공사들이 전년대비 증익이었습니다.

국제선 여객 운임은 아시아나 계열만 제외하고 작년 3분기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높은 기저부담과 유류할증료 하락 영향에도 진에어와 티웨이는 소폭 상승했습니다. 그만큼 해외여행 수요 강세는 견고합니다. 이제부터 공급 증가율도 하향안정화될 것이라는 점에서 2025년에도 여객 운임 모멘텀은 유효합니다.

비용단에서도 올해는 그동안 밀렸던 임금인상이 반영되면서 LCC들을 중심으로 인건비/공항조업비 증가가 이례적으로 컸습니다. 반대로 내년부터는 다시 인건비 부담은 줄어들 전망입니다. 환율 상승이 변수이긴 하지만, 수혜폭으로 보면 유가 하락이 더 긍정적입니다.

계절적으로 연말은 항공업종 수급이 몰리기 좋은 타이밍입니다. 양대 국적사 합병, 겨울 성수기, 저유가 등 주가 모멘텀도 매력적이라는 점에서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추천드립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7 Nov, 23:35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1월 15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0.8/bbl (-4.2%) / WTI $67.0/bbl (-4.8%)
● SCFI 2,252p (-80p) / CCFI 1,439p (+51p)
BDI 1,785p (+290p) / BCI 3,229p (+913p) / BDRYFF 1,555p (+63p) / BDTI 890p (-23p)


● 1주간 주간수익률: HMM +7% / 대한항공 +0.8% / 아시아나항공 +0.3% / 현대글로비스 -2.3% / 에어부산 -2.7% / 팬오션 -3.0% / 제주항공 -3.9% / 한진칼 -4.5% / 한진 -5.3% / 대한해운 -5.5% / 진에어 -6.0% / 티웨이항공 -7.5% / CJ대한통운 -11.8% / 티웨이홀딩스 -11.9%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연내 통합…이달 말 조기 선언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종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으로…”
https://ko.fm/evx

韓日 항공편 이용객 2000만명 ‘역대 최다’…엔저 효과
https://ko.fm/evg

노후된 B777 여객기 화물기로… 인천 MRO 산업 본격화
https://ko.fm/evk

당일로도 모자라 즉시도착…업종불문 '속도전쟁' 전방위 확산
https://ko.fm/evq

한진, K-브랜드 인기에 북미·중남미 공략…연내 멕시코 법인 설립
https://ko.fm/evn

한진, CEO 미국방문 풀필먼트 사업 투자 확대
https://ko.fm/evo

'트럼프 귀환'에 해운업계 물동량 감소 우려
https://ko.fm/evr

“해상운임 피크아웃 온다”⋯ 잭팟 터뜨린 HMM도 ‘긴장’
https://ko.fm/evt

산은, HMM 배당금 두둑하지만 '양날의 검'
https://ko.fm/evv

HMM도 밸류업 준비… 기업가치 제고 컨설팅 외부용역 맡긴 것으로 알려짐
https://ko.fm/evu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7 Nov, 23:26


SCFI는 4주 만에 조정받았습니다. 미서안 운임이 생각만큼 올라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사들이 계속해서 GRI를 시도하고 있어 잠시 쉬어가는 국면이라 판단됩니다. 참고로 SCFI와 시차가 있는 CCFI는 3주 연속으로 상승했습니다.

내년 1월말 중국 춘절연휴를 앞두고 예년보다 빨리 재고 비축수요가 들어오고 있는데, 이제는 1월 15일 미동안 노사 협상기한도 멀지 않았습니다. 미국의 관세인상 가능성까지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상승여력이 더 부각됩니다.

SCFI 2,252p (-3.4%)
미서안 4,181 (-11.6%)
미동안 5,062 (-4.1%)
유럽 2,512 (-1.1%)
지중해 3,080 (+0.8%)
CCFI 1,439p (+3.7%)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10460?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4 Nov, 23:06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14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1.4/bbl (+0.4%) / WTI $68.7/bbl (+0.4%)
● BDI 1,692p (+62p) / BCI 2,936p (+190p) / BDRYFF 1,554p (-2p)


'합병 코앞' 아시아나, 내년 하반기 대한항공과 한 터미널 쓴다
https://ko.fm/eop

구마모토 재취항·중복 노선 확보…대한항공·진에어, 합병 승인 전 선제 대응 나섰다
https://ko.fm/eoq

올겨울 해외 골프 여행지로 중국 '급부상'
https://ko.fm/eos

티웨이항공, 16일 A330-300 신규 도입⋯ 오사카·싱가포르 투입
https://ko.fm/eoD

보잉, 해고 절차 착수…1만7000명 규모
https://ko.fm/eou

한진 물류센터에 '재고확인 드론' 떴다
https://ko.fm/eow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하루 택배 7억건…"역대 최대 신기록"
https://ko.fm/eox

CJ대한통운, 미국 조지아주에 '콜드체인 물류센터' 가동
https://ko.fm/eoy

캐나다 항만 파업 심화…西밴쿠버·東몬트리올 봉쇄
https://ko.fm/eoz

Hapag-Lloyd, 신규 컨테이너선 24척 주문
https://ko.fm/eoA

KDI "수출 둔화" 경고에도… 해운사들의 자신감
https://ko.fm/eoC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4 Nov, 12:00


[한투증권 최고운] 티웨이항공 3Q24 실적 업데이트

티웨이항공은 3분기 적자전환했습니다. 외형은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좋았습니다(매출 YoY 증가율: 티웨이 +14% > 진에어 +13% > 에어부산 +9% > 제주항공 +5%). 특히 장거리 취항으로 mix 효과가 불리했고 프로모션 영향도 있었을텐데 국제선 여객 운임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LCC 중 혼자 적자를 기록했다고 하면 보통은 유럽노선에서 영업이 잘 안되었다고 걱정할 수 있지만, 사실 영업실적은 제한적인 기재 여건에서도 양호했던 셈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비용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티웨이의 영업비용은 29% 급증했습니다(vs. 에어부산 +14% > 진에어 +12% > 제주항공 +7%). 인건비가 가장 크게 튀었는데, 티웨이의 직원수는 1년 사이 1천명이나 늘었습니다(사업보고서 기준 티웨이 3,725명 > 제주항공 3,188명 > 진에어 2,246명 > 에어부산 1,398명).

처음 띄우는 장거리 취항이다보니 바로 이익을 내기 어려운 것은 당연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문제는 기재 도입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오히려 인력 수급이 더 어려울 것으로 생각하고 미리 채용과 교육을 진행했는데, 지금은 장거리용 기재를 구하지 못해 일시적으로 유휴인력이 늘었습니다. 부족한 기재로 영업하다보니 트러블도 더 생기는 모습입니다.

다행히 장거리 기재 3대를 구한 상황이라 빨리 인도받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당초 예상보다 성장통이 크지만, 이러한 미래 성장성 때문에 경영권을 둘러싼 눈치싸움도 펼쳐지고 있는 셈입니다. 당장에 겨울 성수기 모멘텀은 다른 LCC 대비 약하겠지만, 장기적인 재평가 여력은 변함없다고 판단합니다.

국제선: 매출 +19% YoY / ASK +18% / RPK +18% / L/F -0.3%p / 운임 +0.5%
국내선: 매출 -9% YoY / ASK -6% / RPK -7% / L/F -1.7%p / 운임 -2%
영업비용 +29% YoY (유류비 +20% / 인건비 +45% / 조업비 +20% / 공항관련비 +23%)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4 Nov, 11:59


<대한해운 3Q24 컨센서스 하회>

매출액 4,189억원 (+3% QoQ)
영업이익 678억원 (-6% QoQ)
순이익 495억원 (+3%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 대비 13% 하회

IR자료: https://ko.fm/eo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4 Nov, 11:58


<에어부산 3Q24 예상 부합>

매출액 2,502억원 (+6% QoQ, +9% YoY)
영업이익 375억원 (-13% YoY)
당기순이익 509억원 (+231% YoY)

국제선: 매출 +8% YoY / ASK +14% / RPK +15% / L/F +1.3%p / 운임 -6%
국내선: 매출 +4% YoY / ASK +6% / RPK +6% / L/F +0.6%p / 운임 -3%
영업비용 +14% YoY (유류비 +10% / 인건비 +15%)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4 Nov, 09:10


<티웨이항공 3Q24 컨센서스 하회>

매출액 3,949억원 (+21% QoQ, +14% YoY)
영업손실 60억원 (적자지속 QoQ)
당기순손실 22억원 (적자지속 QoQ)

IR 자료: https://ko.fm/enk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4 Nov, 00:1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13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1.2/bbl (+0.1%) / WTI $68.4/bbl (+0.4%)
● BDI 1,630p (-4p) / BCI 2,746p (-7p) / BDRYFF 1,556p (+9p)


연말 해외여행 못 가나 했는데…"8만원이면 간다" 우르르
https://ko.fm/ekQ

연말 해외 여행, 역대급 한파 예보에 ‘따뜻한 근거리 국가로’
https://ko.fm/ekR

CJ대한통운, 주 7일 배송 진통…택배노조 "과로 우려"
https://ko.fm/ekN

CJ대한통운, '더 운반' 앱개편…화물차주용 통합 플랫폼 강화
https://ko.fm/ekO

"오늘 산 옷, 내일 받아볼래요"...의류업계도 '빠른배송' 전쟁
https://ko.fm/ekX

해수부, 베트남 남딘부 항만 인근 ‘콜드체인 복합물류센터’ 착공
https://ko.fm/ekT

대한해운, CEO가 틀어 쥔 사외이사…독립성 취약
https://ko.fm/ekS

2024년 10월말, 전세계 선박 중 총 8,716척 해상 환경규제 대응 중
https://ko.fm/ekV

발레니우스, 1만대 선적 2척 추가 발주...자동차선 신조 14척으로
https://ko.fm/ekW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Nov, 11:46


HMM 3Q24 실적 컨퍼런스콜 요약

실적발표 주요 코멘트
- 3분기 컨테이너 운임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와 지정학적 이슈로 인한 병목 효과로 전년동기대비 두 배 이상 상승
- 미주 항로에서는 9월 이후 임시 선박 투입 등 신규 서비스 증가로 견조한 수요에두 불구하고 운임 하향 안정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구주의 경우 경기약세 지속으로 수요 회복이 더딘 상황
- 4분기는 비수기인 만큼 전반적인 약세 예상하나, 10월초 항만파업 여파와 스케쥴 지연에 따른 임시결항 등 공급 불안정은 지속되면서 단기적인 시황 개선이 나타나고 있음. 미대선 이후 관세 우려에 따른 조기 선적 가능성, 예년보다 이른 춘절(1월말) 효과 등 단기 변동성은 높을 것
- 벌크 부문의 경우 3분기 BDI는 중국의 철광석/석탄 수입이 꾸준히 지속되면서 강보합세를 유지했지만 탱커 시황은 정제마진 악화 및 글로벌 수요 둔화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짐
- 4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함에 따라 물동량 증가 예상하나, 중국 경기부양책에도 수요 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음
- 향후 컨테이너선 인도 계획은 4분기 13K 1척, 1.8K 1척 예정. 2025~2026년 사이 메탄올 추진선 9K 9척 인도 예정. 연말에는 자동차선 확보 계획도 있음

Q&A 요약
Q1. 배당정책 관련 → 미확정

배당 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 배당성향에 대해서는 작년과 비교할만한 기준이 정해진 건 아님. 참고로 작년 배당성향이 47%로 높았는데, 누적된 이익잉여금이나 유보 현금을 고려한 의사결정이었음

Q2. 2030 중장기전략 투자
2030년까지 컨테이너 사업에 총 16.9조원(친화경 선대 확장 11조원), 벌크 5.6조원, 디지털/친환경 경영 1조원 투자할 방침. 이 투자금액에는 선박관련 금융도 포함되어있음. 자체적인 현금이 충분히 있지만 일정 부분은 금융 조달할텐데, 구체적인 금액은 시장 상황에 맞춰 결정할 예정

Q3. 2025년 선박투자 및 capex 계획
아직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음. 디테일한 숫자를 발표하기는 어렵더라도 방향성에 대해서는 추후 공유할 방침

Q4. CII 규제 영향 전망 → 빨리 가시화되는게 좋음
작년 처음 도입된 규제이지만 단기적으로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었음. HMM은 선박 환경규제에 대해 CII 등급도 더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빨리 시장에 영향주기를 바라는 입장이지만 당장 CII가 실제 운항상 제약을 줄 수 있는 규제는 아니라서 점진적으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 일부 시장에서는 2026년부터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는 관측도 있는데, 아직 회사 내부적으로 공식적인 전망 가이던스가 있는 것은 아님

Q5. 얼라이언스 개편
2025년부터 프리미어 얼라이언스는 MSC와 유럽 항로에 대해 선복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협력하게 됨. MSC까지 얼라이언스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될 경우 각국 경쟁당국의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어서 이렇게 제한적인 형태의 협력을 하게 되었음. 얼라이언스 형태는 하나의 선사처럼 운영을 하게되지만 선복교환의 경우 각자의 선사들이 운영을 하되 필요한 부문에 대해 서로의 선박을 교환 운영하고 관련 비용을 지불하는 형식. 기존에도 MSC와는 선복 교환 형태로 협력했는데, 대부분 단발성이었다면 이제는 장기적으로 4년간 유럽 항로에서 협력한다는 점에서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

Q6. 벌크 3분기 적자 관련 → 벌크보단 컨테이너
벌크 사업 부문의 사업량이 2분기 대비 증가해 비용이 증가한 반면 운임시황은 예상보다 부진하며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 또한 재고자산으로 분류하던 일부 항목이 비용화되면 추가적으로 손익에 악영향을 미쳤음. 벌크 부문에 대해서는 당분간 시장을 좋게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함

Q7. 환율 영향 → 모든게 달러 베이스
모든 거래는 달러 베이스. 환율 변동에 따라 영업단의 수익성 차이는 제한적. 보유자금 중 일부는 원화로 갖고 있는데, 환헷지되는 형태로 자금 운영하고 있음. 관련 자금에 대해서는 환율 변동에 따라 외화환산손익이 발생하나 그만큼 파생상품손익이 반대로 발생하는 구조

Q8. 11월 GRI → 성공
GRI 11월에 성공. 미주 서안 제외하면 주요 노선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

Q9. 미동안 항만노조 파업 관련 → 내년 1월까지 시간을 번 셈
현재 노사 간 합의는 임금인상만 체결. 항만 자동화 수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음. 양측이 합의하면 반자동화 정도는 가능하다 수준으로 표현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노조측에서는 어떤 식의 자동화든 반대한다는 입장에서 아직까지 이견이 남아있음. 따라서 파업 리스크는 완전히 해결되었다기보다 내년 1월로 이연되었다고 볼 수 있음

Q10. 단기 공급과잉 우려 → 중장기적으로 보면 환경규제 영향이 더 클 수 있음
팬데믹 이후 발주투자가 크게 확대되었는데, 주요 이유 중 하나는 환경규제 대응. 알파라이너와 같은 분석기관의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상위 10개 선사들의 발주잔량에서 44% 정도는 노후선에 대한 교체 목적인 것으로 알려짐. 1위 MSC의 경우 60% 수준이 20년 이상 노후선박들을 대체하기 위함이라는 분석 역시 있음
현재 실질적으로 계선율이 매우 낮음. 팬데믹 물류대란 당시보다 더 낮은 상황이라 아직 선사들이 공급을 조절(축소)할 여력이 있음을 의미

Q11. 스팟운임과 실적 간의 시차
일부 시장에서는 SCFI보다 CCFI를 더 보기도 하는데, 실제로 운임상승률은 CCFI과 더 동행하는 흐름을 보이기도 함. 이번 3분기 HMM의 실적도 마찬가지였음. 해외 선사들을 비교해 보면 HMM을 비롯한 아시아 선사들은 시장 변동상황에 맞춰 운임을 잘 올린 편으로 분석됨. 이렇게 올린 운임계약 중에 아직 끝나지 않고 진행 중인 항차는 이월되는 부분이 있는데, 3분기 계약부채 항목으로 확인할 수 있음. (스팟운임은 하향 안정화되어도) 이러한 부분은 4분기 또는 내년초까지 이연될 수 있을 것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Nov, 11:40


HMM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해외 선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기대했던 부분입니다. 오늘 주가는 196회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상장되었음에도 이러한 실적 기대감을 선반영하며 6% 올랐습니다.

컨테이너 해운시황과 HMM 이익 레버리지 모두 예측하기 너무 어렵지만, SCFI보다는 CCFI와 더 비슷하게 동행하는 모습입니다. 2분기 평균 CCFI가 전분기대비 149p 상승했을 때 HMM의 영업이익은 1,620억원(물동량 변동영향 조정) 증가했는데, 이번 3분기의 경우 CCFI 552p 상승에 6,200억원 늘었습니다.

4분기 현재까지 CCFI 평균은 2분기를 소폭 밑돌고 있어 영업이익 컨센서스도 2분기보다 낮은 5,656억원 수준입니다. 다만 지난 분기 운임을 인상해 계약 체결했는데 항차가 끝나지 않아 다음 분기로 넘어가는 계약부채 항목이 3분기말 기준 5,500억원으로 예상보다 많이 남아있습니다. 여기에 SCFI가 우려와 다르게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공급 불안정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미국 관세인상을 피해 미리 재고비축 움직임이 나타날 경우 2분기처럼 운임 시황은 오버슈팅될 전망입니다.

2025년 전망에 대해서도 기존 공급과잉 우려를 재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희망봉 우회 영향으로 부각이 안되었을 뿐 컨테이너 수요는 TEU 기준으로도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선사들은 일시적으로 계선율을 낮추고 선속을 올린 상황인데, 반대로 내년 공급증가가 부담되면 선박 가동률을 다시 낮춤으로써 상쇄시킬 여력이 높음을 의미합니다.

3분기 영업이익이 피크라는 점은 변함없지만, 앞으로의 이익 눈높이에 대해서는 다시 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으로 미 대선 이후 혼란스러운 증시 환경에서 달러로 돈을 버는 HMM은 단기적인 투자 피난처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 배당을 늘리지 않을 이유가 없는 상황이라 지금은 업사이드 리스크를 더 고민해야 하는 시점입니다.

IR 자료: https://ko.fm/ekb
보고서 링크: https://ko.fm/ekY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Nov, 07:04


<HMM 3Q24 컨센서스 상회>

매출액 3조 5,552억원 (+33% QoQ)
영업이익 1조 4,614억원 (+127% QoQ)
순이익 1조 7,385억원 (+163%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 1조 1,818억원 대비 24% 상회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2 Nov, 23:2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12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1.1/bbl (-2.8%) / WTI $68.1/bbl (-0.1%)
● BDI 1,634p (+76p) / BCI 2,753p (+236p) / BDRYFF 1,547p (-18p)


환율 1,400원 돌파…2년 만에 최고
https://ko.fm/ehh

내년 준비하는 항공업계…인재 채용 시장도 활발
https://ko.fm/ehf

합병 코앞인데…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공개 거부
https://ko.fm/ehg

CJ대한통운 "CJ로지스틱스아시아, 11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https://ko.fm/eh9

한진,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터미널 본계약 체결
https://ko.fm/eha

상장 닻 올린 롯데글로벌로지스, 이사회는 '완성형'
https://ko.fm/ehb

주문 '1시간 뒤' 딩동~…네이버, 쿠팡 새벽배송에 도전장
https://ko.fm/ehc

부산신항 웅동지구 2단계 물류부지 공급 재개…현대글로비스, 핵심 물류거점 확보
https://ko.fm/ehd

SK해운, 벌크선사업 접는다…내년까지 선단 모두 매각
https://ko.fm/ehe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1 Nov, 23:2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12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1/bbl (-1.0%) / WTI $68.0/bbl (-3.3%)
● BDI 1,558p (+63p) / BCI 2,517p (+201p) / BDRYFF 1,566p (+74p)


"양양~제주 항공편 다시 뜬다"...파라타항공(플라이강원) 내년 정기노선 재개 예정
https://ko.fm/edA

"항공편 늘자 패키지 가격 뚝…'허니문 성지' 발리 60만원대로 떠난다
https://ko.fm/edC

CJ대한통운, 글로벌 물류사업 확장 '날개'…쿠팡 추격 따돌린다
https://ko.fm/edD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 "절박함으로 혁신해야"
https://ko.fm/edF

CJ대한통운, 내년 기업고객 택배비 인상 추진
https://ko.fm/edG

대한상의, "트럼프 2기 집권하면 물류 공급망 재편…인프라 확보해야"
https://ko.fm/edH

HMM, 한신평 '긍정적' 아웃룩 획득…타 신평사도 동참할까
https://ko.fm/edJ

2025년에도 해운 승승장구 할까…해상 운임 하락 막는 요인은 1)견조한 컨테이너 물동량 2)미국 동부 항만의 대규모 파업
https://ko.fm/edI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Nov, 23:53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1월 8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3.8/bbl (+0.4%) / WTI $70.4/bbl (+1.3%)
● SCFI 2,332p (+28p) / CCFI 1,388p (+21p)
● BDI 1,495p (+117p) / BCI 2,316p (+468p) / BDRYFF 1,492p (+128p) / BDTI 913p (-44p)


● 1주간 주간수익률: 진에어 +4.3% / 대한해운 +2.6% / 에어부산 +2.4% / 제주항공 +2.3% / 팬오션 +1.7% / 대한항공 +1.5% / 아시아나항공 +0.0% / CJ대한통운 -0.1% / HMM -0.1% / 티웨이항공 -1.3% / 한진 -1.7% / 한진칼 -4.3% / 현대글로비스 -5.3% / 티웨이홀딩스 -9.2%



LCC·마일리지+'베테랑' 확보…'메가캐리어' 준비 나선 대한항공
https://ko.fm/eag

설렁탕도 마일리지로 OK…항공사들 사용처 대폭 늘린 속내
https://ko.fm/eai

돌아온 트럼프에 항공업계 긴장…환율 10원 뛰면 280억원 손실
https://ko.fm/eah

제주항공-이스타항공 M&A 분쟁 종지부…‘반쪽짜리 승리’
https://ko.fm/eak

‘역대급 12일 연휴’… 내년 추석 항공권 빠르게 동나는 중
https://ko.fm/ean

일본행 비행기 '역대 최고치' 찍자…'N차 여행객' 위한 소도시도 취항
https://ko.fm/eaj

오늘의집, 제3물류센터 신규 확보…‘직매입 배송’ 더 세진다
https://ko.fm/eao

'트럼프 귀환'에 긴장하는 해운업계...늘려놓은 선복 어쩌나
https://ko.fm/eam

글로벌 해운운임 3주 연속 상승…2300선 유지
https://ko.fm/eap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Nov, 23:27


[한투증권 최고운] CJ대한통운 3Q24 실적 업데이트

CJ대한통운의 3분기 실적은 기대했던 대로 좋았습니다. 이커머스 소비 둔화로 택배부문이 부진하긴 했지만, CL와 글로벌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덕분에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했습니다. 반면 주가는 여전히 부진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시점입니다. 시장은 택배시장의 외형 성장에 더 익숙하다보니 지금처럼 서비스 차별화로 경쟁우위를 점하는 것을 아직 100% 신뢰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보수적인 운송업종의 투자심리를 감안하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내년 주 7일 배송과 도착보장 서비스의 확대를 통해 재평가받을 여력이 높다는 점에서 매수 의견을 유지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ko.fm/eaf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8 Nov, 02:49


<CJ대한통운 3Q24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3.0조원 (+1% YoY)
영업이익 1,416억원 (+13% YoY)
순이익 548억원 (+5% YoY)

영업이익 컨센 대비 6% 상회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7 Nov, 23:51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7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4.0/bbl (+1.0%) / WTI $72.4/bbl (+0.9%)
● BDI 1,451p (+24p) / BCI 2,162p (+102p) / BDRYFF 1,437p (+26p)


대한항공, '항공우주' 매출 3년 연속 증가…재도약 잰걸음
https://ko.fm/e4t

"이 돈이면 일본 간다"…겨울철 해외 골프 여행 예약 '껑충'
https://ko.fm/e4y

티웨이항공, 청주국제공항 이용여객 400만명 돌파
https://ko.fm/e4v

CJ대한통운, CJ로지스틱스 아시아 주식 1150억에 취득
https://ko.fm/e4A

CJ대한통운, 기업택배 '-300원~+100원' 가격 조정
https://ko.fm/e4B

운송시장 안정세로 물류 M&A 활성화 전망 '주목'
https://ko.fm/e4D

팬오션·에이치라인해운·SK해운, 카타르에너지 LNG선 명명식
https://ko.fm/e4C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5 Nov, 10:45


제주항공의 3분기 실적은 기대를 상회했습니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9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하긴 했지만 시장 컨센서스는 20% 넘는 감익을 걱정했습니다. 아직 연결 실적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자회사들의 실적에 특이사항은 없어 보입니다. 직전 4개 분기 평균을 적용하면 연결 영업이익은 432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컨센서스 372억원 대비 16%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일단 외형은 예상했던 수준이었습니다. 국제선 수송실적(RPK)이 전년동기대비 9% 증가했고 운임은 3% 하락했습니다. 전반적인 공급경쟁이 늘어나면서 제주항공을 비롯해 항공사들의 국제선 운임은 2~3% 조정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신 이번에도 제주항공은 탑승률이 3%p 개선되었습니다.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의 강세는 변함없습니다.

여기에 생각보다 비용이 더 크게 줄었습니다. 3분기는 여름 성수기인 만큼 사업량이 전분기대비 3% 증가했는데, 영업비용은 반대로 4%(167억원) 감소했습니다. 아직 비용 항목별 수치가 공개되지는 않았는데, 1) 항공유 가격 하락 영향이 예상보다 빨리 유류비에 반영된 것 같고, 2) 환율 하락에 따른 정비충당부채 환입 효과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결과적으로 2분기 적자 이후 저도 LCC들의 3분기 실적을 너무 보수적으로 봤습니다. 여름 무더위, 일본 대지진 우려 등 비우호적인 요인들은 이미 해소되었다는 점에서 4분기 기대치는 더 높여도 될 것 같습니다. 2025년으로 넘어가면 인건비 증가폭이 다시 하향 안정화되는 한편 유가 하락 효과와 중국 신규 여행수요까지 더해질 전망입니다. 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LCC 바닥 타이밍이 빨라졌습니다.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추천드립니다.

- 국제선 매출 +5.8% YoY / ASK +5.5% / RPK +9.1% / L/F+2.9%p / 운임 -3.0%
- 국내선 매출 -0.9% YoY / ASK +1.8% / RPK +0.3% / L/F -1.4%p / 운임 -1.2%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5 Nov, 09:09


<제주항공 3Q24 컨센서스 상회*>

별도 기준
매출액 4,602억원 (+5% YoY, +8% QoQ)
영업이익 395억원 (-11% YoY, 흑자전환 QoQ)
순이익 431억원 (+59% YoY, 흑자전환 QoQ)

연결 영업이익 추정 432억원
컨센서스 372억원 대비 16% 상회

IR 자료: https://ko.fm/dXc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4 Nov, 23:38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1월 4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5/bbl (-0.1%) / WTI $71.5/bbl (+2.8%)
● BDI 1,374p (-4p) / BCI 1,849p (+1p) / BDRYFF 1,420p (+56p)


에어프레미아, 2025년 추석연휴 미주 3개노선 예약 오픈
https://ko.fm/dV1

에어프레미아, 타이어뱅크 출신 임원 또 합류
https://ko.fm/dV2

진에어,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https://ko.fm/dV7

"우주항공산업과 방산 협력"…대전시·대한항공 손잡았다
https://ko.fm/dUZ

현대글로비스, 주주환원 확대 '밸류업' 가다듬기
https://ko.fm/dV3

CJ대한통운 신종자본증권 발행조건 확정…증권사 7곳 참여
https://ko.fm/dV4

"입사보너스 1500만원" 쿠팡, 물류센터 인재 200명 공채
https://ko.fm/dV6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4 Nov, 23:26


중국 무비자 입국 허용은 사실 기대조차 안했던 대형 호재입니다. 단순히 중국 노선이 팬데믹 이전으로 회복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현재 이미지만 놓고 보면 무비자 방문이 된다고해서 중국 수요가 일본만큼 성장할 수 있을지 의심되겠지만, 10년 전만 해도 중국 방문객수가 더 많았습니다. 그 사이 LCC들이 일본여행 시장을 바꿀 수 있었던 이유는 무비자와 항공 자유화 덕분이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번복만 안하면 공급경쟁 부담을 해소시켜 줄 새로운 여행시장이 열리는 것입니다.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양대 국적사 합병, 인천공항 확장, 유가 하락 및 겨울 성수기 효과 등 모멘텀이 다양한 항공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추천드립니다.

보고서 링크: https://ko.fm/dUY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4 Nov, 05:43


중국 무비자 허용은 예상하지 못했던 호재입니다! 유가 하락에 더해 항공업종에게 긍정적인 대외환경이 펼쳐지고 있어 투자 타이밍도 원래 생각했던 연말보다 조금 더 앞당길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국 수요 회복 기대감은 장거리 비중이 높은 FSC보다 LCC에 더 집중되며, LCC 중에서는 오늘 주가 흐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제주항공이 가장 부각됩니다. 기본적으로 LCC 3사는 지역별 강점은 진에어-동남아, 티웨이-일본(앞으로는 유럽), 그리고 제주항공-중국/일본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3분기 노선별 국제선 여객을 2019년과 비교해보면, 일본이 140%(2018년 대비로는 120%), 동남아 97%, 미국 116%인데 중국은 올해 56%나 증가했어도 81% 회복하는데 그쳤습니다. 사실상 이 수치도 중국인 인바운드 수요가 많았습니다.

무비자 입국은 일본/동남아 대비 중국 여행의 가장 큰 약점이었다는 점에서 향후 회복 속도를 가속화시킬 전망입니다. 일본 노선 역시 LCC 공급이 집중되었던 탓에 최근 운임이 조정받았는데, 중국이라는 옵션이 부활하면서 공급경쟁은 다시 완화될 전망입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3 Nov, 23:55


안녕하세요!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1월 1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3.6/bbl (+0.0%) / WTI $69.5/bbl (-3.2%)
● SCFI 2,303p (+118p) / CCFI 1,368p (-1p)
● BDI 1,378p (-32p) / BCI 1,848p (-8p) / BDRYFF 1,364p (-100p) / BDTI 957p (-79p)

● 1주간 주간수익률: 티웨이홀딩스 +11.6% / 팬오션 +4.6% / 진에어 +4% / 제주항공 +3.6% / 아시아나항공 +2.6% / 대한해운 +1.5% / HMM +1.4% / 대한항공 +1.3% / 한진 +0.6% / CJ대한통운 -0.3% / 에어부산 -0.4% / 현대글로비스 -2.1% / 티웨이항공 -4.5% / 한진칼 -5.0%


중국, 한국인 단기 비자 면제 전격 발표…항공·여행업계 '화색'
https://ko.fm/dRV

합병 어수선 벌써 4년…아시아나 직원 매년 300명씩 떠났다
https://ko.fm/dRW

'매각 무산' 이스타홀딩스, 제주항공에 138억 지급판결 확정
https://ko.fm/dRZ

대명이 노리는 에어프레미아… AP홀딩스, 인사권 두고 갈등
https://ko.fm/dS1

‘한강 노벨문학상’에 독서 열풍…CJ대한통운, 도서택배 27.3%↑
https://ko.fm/dS2

더 무거워진 HMM…'큰형님' 아니면 인수 엄두도 못 내겠네
https://ko.fm/dS4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3 Nov, 13:3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pinned «★3Q24 운송업종 실적 발표 일정★ 10/11(금) 한진 10/31(목) 현대글로비스(10:10) 11/1(금) 팬오션 (15:00) 11/5(화) 제주항공 11/6(수) 대한항공 (17:00) 11/7(목) 진에어 11/8(금) CJ대한통운 (10:30) 11월 중순 HMM, 대한해운, 티웨이항공»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3 Nov, 13:30


SCFI가 2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유럽 노선이 GRI 효과로 급등하며 시황 반등을 이끌었습니다. 시장 반응은 아직 엇갈리는 모습이지만, Maersk를 시작으로 컨테이너 선사들이 기대 이상의 3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앞으로의 시황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으면서 분위기는 사뭇 달라졌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Maersk 주가는 4%, Evergreen 4%, Yang Ming 5%, Wan Hai는 10%나 올랐는데, HMM만 소폭 조정받았습니다. 다음주 실적발표 전까지 단기 트레이딩 기회라고 판단합니다.

SCFI 2,303p (+5.4%)
미서안 4,826 (+0.9%)
미동안 5,258 (+3.1%)
유럽 2,442 (+9.7%)
지중해 2,907 (+13.8%)
CCFI 1,368p (+0.1%)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8743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1 Nov, 07:49


<팬오션 3Q24 컨센서스 부합>

매출액 1조 2,768억원 (+4% QoQ)
영업이익 1,281억원 (+61% YoY, -5% QoQ,)
순이익 1,309억원 (+19%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1,250억원) 2% 상회

IR 자료: https://ko.fm/dO3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1 Oct, 23:12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31일 기준
● 유가 WTI $69.3/bbl (+0.9%)
● BDI 1,388p (-7p) / BCI 1,853p (+7p) / BDRYFF 1,370p (+4p)


▶️ T2 가는 아시아나, 라운지 4개 반납…대한항공과 한집살림
https://alie.kr/9iEmal2

▶️ 아시아나 노조, EU에 '대한항공 합병 불허' 요청
https://alie.kr/ChnfGcL

▶️ 티웨이, 부다페스트 하늘길도 여나...장거리 유럽 노선 확대
https://alie.kr/9MPGd8R

▶️ 대한항공, '일등석 크기 프레스티지석' 오는 6일부터 유료판매
https://alie.kr/5q670oY

▶️ 롯데글로벌로지스 "수소 화물차 도입 확대"
https://alie.kr/8ekEhsu

▶️ ‘통매각 vs 선택 인수’⋯ HMM, SK해운 인수할까
https://alie.kr/EzhW1FL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1 Oct, 13:23


[한투증권 최고운] 현대글로비스 3Q24 실적 업데이트

●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0% 상회. 글로비스의 안정적인 물류 사업 특성 상 이 정도로 시장 기대치를 초과달성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

● 해운 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이익 서프라이즈를 달성. 2분기 대비 증익은 대부분 해운사업에서 나옴. 사실상 PCTC의 운임 조정 효과와 선대 확대 덕분

● 영업이익 4,691억원(+7% QoQ): 물류 2,111억원 (+4%, OPM 8%) / 해운 1,083억원 (+38%, OPM 8%) / 유통 1,496억원 (-5%, OPM 4%)

● 올해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의 상단인 1.7조원 달성은 무난해 보임. 내년 실적 개선에 대한 현대글로비스의 자신감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셈

● 완성차 전방산업의 성장 둔화와 보호 무역주의 기조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지만, 그 이상으로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물류 서비스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기회

● 오히려 지금은 항만적체와 공급부족에 따른 비용을 먼저 반영했던 것을 물류운임 인상으로 정상화해가는 과정

● 특히 3분기 PCTC 실적 개선으로 2025년 계열 물량 재계약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부각될 전망. 이는 주주환원 매력으로 이어짐.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매수 의견 유지

보고서 링크: https://alie.kr/CsiQFJs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1 Oct, 10:20


[현대글로비스 3Q24 실적 컨퍼런스콜 요약]

<주요 사업부문별 코멘트>


물류: 완성차 시장의 성장둔화, 글로벌 물류 불확실성 지속되는 환경에서도 물류 매출액 전분기대비 증가. 해외 내륙운송 증가 견조. 글로벌 포워딩 사업에서도 SCFI 상승 효과로 계열과 비계열 매출 모두 증가

해운: PCTC 시황 강세에 따른 높은 용선료와 체선으로 인한 원가 상승 지속되었지만 일부 노선에서의 운임 조정효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 PCTC 선대는 2분기 89척에서 3분기 94척으로 증가했고 4분기에는 98척로 확대될 전망. 벌크 부문에서도 신규 가스선 3척 추가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증가

CKD: 해외공장 시나 효과 및 안전재고 수요 증가로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 우호적인 환율 효과 200억원 반영

<Q&A>

Q1. PCTC 운임 재계약 관련 -> 아직 협상 중

주요 고객사들과 협의는 거의 마무리 단계. 장기계약 운임 갱신을 비롯해, 물량, 기간 등 여러가지 부대조건들에 대해 논의 중. 재계약 완료되면 구체적인 내용들을 공유할 방침
일단 올해 1분기 계열사 화주들과 일부 구간에 대해 운임을 조정하면서 한 번 운임이 올라갔음.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2% 증가한 부분이 이러한 효과가 반영된 것. 3년 전에 비해 계열 운임을 인상하더라도 올해 조정한 부분만큼은 선반영된 셈
운임뿐만 아니라 노선별로 수익성 낮은 계열물량들에 대해 조정할 계획. 또한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신조용선들이 드어오면서 전체 capa는 확대되면서 전체적으로 비계열 물량 비중이 상승할 것. 2021~2022년 들여왔던 높은 비용의 용선들이 2025년부터 반선되고 새로 계약한 장기 용선들이 들어오면서 전반적인 원가부담을 낮아질 전망.

Q2. 매타플랜트 관련 CKD 물량 증가 -> 3분기 효과는 일부. 내년부터 물량효과 본격화 (4분기 안전재고 선반영 효과 더 있을듯?)
현대차 조지아 공장은 시범생산 중이고 11월에는 가동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 양산 준비하는 과정에서 안전재고 물량들이 반영. 내년부터는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 물론 배터리 현지 소싱으로 전환되겠지만 여전히 나머지 부분들에 대한 KD 수요는 발생
+추가로 북미 동안에서 항만노조 파업 이슈가 있었음. 이에 대해 사전에 안전재고를 확보하던 물량이 3분기 CKD 실적에 많이 반영

Q3. 미 대선 트럼프 당선시 보편관세 영향 -> 제한적
기본적으로 트럼프 당선 시 미국의 리쇼어링 기조는 다시 강화될 수 있는데, 일단 현지공장 건설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당장 자동차 수요 자체가 줄어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결국 현지 생산이 빠르게 증가하지 않는 한 전체적인 CKD 물량 감소 영향은 2027년까지도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Q4. 연간 영업이익 가이던스 -> 보수적 가정 (상단 무난히 넘길듯)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1.6~1.7조원. 역산해 보면 상단인 1.7조원이라고 보더라도 4분기는 4천억원으로 현재 컨센서스 4,299억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보수적인 수치. 일단 4분기 연말연휴 등 영업일수 감소 영향이 있을 것. 여기에 3분기는 미국 동부 항만노조 파업 우려로 안전재고가 미리 반영되었던 만큼 4분기 반대로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 CKD 물량은 3분기보다 줄어들 것. 환율 리스크에 대해서도 보수적으로 반영. 일반적으로 4분기에 비용이 더 많이 반영되는 측면도 고려해 가이던스를 변경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음. 다만 그렇다고 큰 폭의 감익을 보는건 아니고 대략적으로 3분기 수준의 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Q5. 해운 부문 영업이익률 상승 관련 -> 앞으로가 더 기대
해운 사업 영업이익률은 8.1%로 의미있게 개선. PCTC 운임 조정한 효과도 있고 벌크선에서 신규 가스선 3척에 대한 대선 수행 시작하면서 이익이 추가로 발생. 선적전 매출 조정 부분이 있는데, 선박이 화물계약 수행을 위해 목표 항으로 갈 때 물건을 싣지 않고 공선으로 항해하게 됨. 이 때는 화물을 아직 선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출로 인식하지 못함. 지난 분기는 선적전 매출 조정으로 비용만 반영된 셈인데,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으로 인식되면서 벌크선 이익이 좋아졌음

Q6. 스팟 PCTC 운임 하락 관련
클락슨 데이터 상으로는 5,000 CEU 기준 용선료가 연초 95,000달러에서 3분기 말에는 65,000달러로 하락. 다만 실제 현대글로비스 실적에는 이 정도 하락폭이 적용되지 않음
PCTC 운임시황에 대해서는 여저히 수급이 타이트하다고 보고 있음. 중국발 수출 물량이 지속 늘어나고 있고 감속, 운송거리 증가에 따른 영향 등 긍정적으로 유지. 또한 선복이 부족해 일부 자동차 물량을 컨테이너선으로 보내던 대기수요까지 감안하면 운임 강세 시황은 유지될 수 있을 것

Q7. 에어인천 지분투자 관련
일부 물량은 항공으로 수송하는 구간이 있음. 작년 여간으로 6~7만톤 규모. 기존에는 포워딩 에이전시들을 통해 항공 스페이스를 확보했는데, 이런 부분을 이제는 직영화하려고 함. 안정적인 화물 스페이스 확보하는 니즈가 맞아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을 인수하는 에어인천에 대해 지분투자를 진행하게 되었음. 당분간 아시아나 화물 부문이 어떻게 개선되는지를 지켜보고 추가적인 투자판단을 내리면 됨

Q8.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 기존과 동일
지난 6월 Investor Day 발표내용에서 주주환원 내용을 다시 정리해서 공시. 중장기 계획은 동일. 배당성향 최소 25% 기준은 어디까지나 최소일 뿐 업사이드를 열어두고 있음. 중장기 ROE 15% 목표는 6년간 평균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계획. 자본이 매년 늘어나는 만큼 초기 1~2년은 수익성을 끌어올리는 효과로 달성가능할 것이고 중장기적으로 자본 관린 측면에서도 고려를 하고 있음

IR 자료: https://ko.fm/dIC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1 Oct, 01:00


<현대글로비스 3Q24 컨센서스 상회>

매출액 7조 4,697억원 (+6% QoQ)
영업이익 4,691억원 (+7% QoQ, +22% YoY)
순이익 3,821억원 (+23% QoQ)

영업이익 컨센서스(4,257억원) 10% 상회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1 Oct, 00:32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3Q24 실적 프리뷰 요약

오늘 오전 현대글로비스를 시작으로 운송업종도 3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집니다. 먼저 운송업종에서는 화물과 물류 부문을 중심으로 이익 개선세가 부각될 전망입니다. 대한항공, 현대글로비스, CJ대한통운, HMM은 컨센서스를 웃도는 영업이익이 예상됩니다. 사실상 저비용항공사들만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한 달 사이 하향조정된 셈인데, 일본 대지진과 여름 무더위 등 우려했던 것에 비해 선방할 전망입니다.

물론 운송업종 주가는 실적만으로 끌어올리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연말로 갈수록 시장 관심을 다시 끌어올만한 트리거들이 많다는 점에서 11월은 다시 운송업종 투자를 확대할 시기로 추천드립니다. 가장 확실한 모멘텀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승인과 현대글로비스의 PCC 재계약 및 올해 배당확대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은 올해는 물론 내년까지 이익이 기대 이상인데, 2024F PER은 6배 아래로 낮아져 업사이드가 가장 큰 시점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alie.kr/2qXDc34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31 Oct, 00:31


3Q24 운송업종 실적 발표 일정

10/11(금) 한진
10/31(목) 현대글로비스(10:10)
11/1(금) 팬오션 (15:00)

11/5(화) 제주항공
11/6(수) 대한항공 (17:00)
11/7(목) 진에어
11/8(금) CJ대한통운 (10:30)

11월 중순 HMM, 대한해운, 티웨이항공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9 Oct, 23:20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29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0.8/bbl (-1.6%) / WTI $67.2/bbl (-0.3%)
● BDI 1,402p (+20p) / BCI 1,859p (+73p) / BDRYFF 1,448p (+46p)


LCC업계, 멤버십 등 각종 혜택 앞세워 고객잡기 '총력'
https://alie.kr/FWRmEhJ

에어부산, 부산-발리 직항 30일 취항…주 4회 운항
https://alie.kr/NibsXi

에어프레미아, 신입 객실승무원 60명 뽑는다
https://alie.kr/4FrHSUp

예지몽 아니라 예지정비…항공기 결항 막는 대한항공 '신기술'
https://ko.fm/dFO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대금 법적 분쟁 2심에서도 패소, 430억원 지급 유지
https://alie.kr/7mAR4sj

아시아나, 연료사용 3.2만톤 줄여 고효율·친환경 노린다
https://ko.fm/dFP

파업으로 하루 손실 수백억..美 보잉, 26조원 주식 매각
https://alie.kr/4Qm2RKR

현대글로비스 해외법인 10곳, 환경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https://alie.kr/6taeAlI

HMM, 美 유니온 퍼시픽 레일로드 상대로 23만달러 손해배상 청구
https://alie.kr/EdrzKeR

바이든, 美 항만 인프라 개선에 4兆 투자…일자리 4만개 창출
https://alie.kr/6Xl8D8X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8 Oct, 23:0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29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2.0/bbl (-2.1%) / WTI $67.4/bbl (-6.1%)
● BDI 1,382p (-28p) / BCI 1,786p (-70p) / BDRYFF 1,403p (-61p)


국제유가, 이란 석유시설 피격 우려 감소에 급락…브렌트 6%↓
https://alie.kr/1c7uNlq

소노, 에어프레미아에 110억 더 쏜다…580억으로 2대주주 지분 11.6% 인수
https://alie.kr/90ZjZwk

LCC도 일등석 생긴다… 티웨이항공 첫 도입
https://ko.fm/dC7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화물 사업 매각 중지' 가처분 신청
https://ko.fm/dC8

제주항공, 국내 LCC 최초 인천-발리 노선 매일 운항
https://alie.kr/EzhUviX

위기의 보잉, 20조원 자금조달 계획 내놓는다
https://alie.kr/APtnQKl

CJ대한통운-택배노조, 주7일 배송 협상 본격화…수수료 기싸움 '팽팽'
https://alie.kr/D3dA8jE

IPO 착수한 롯데택배, 멕시코·베트남 등 글로벌 고객에 집중
https://alie.kr/EI2T0UL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7 Oct, 23:26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25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6/bbl (-0.8%) / WTI $71.8/bbl (+3.7%)
● BDI 1,410p (-166p) / BCI 1,856p (-420p) / BDRYFF 1,483p (-112p)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이르면 내달 초 EU 최종 승인
https://ko.fm/dyC

국토부, 동계 정기 항공편 일정 확정…236개 노선 주 4897회 운항
https://ko.fm/dyE

제주항공 "겨울 동남아·대양주 노선 예약률 70%"
https://ko.fm/dyD

“겨울 수요 잡아라”… 하늘길 넓히는 항공업계
https://ko.fm/dyG
https://ko.fm/dyH

'IT 대란' 소송 개시…델타항공, 사이버보안업체 제소
https://ko.fm/dyF

“4조 몸값 기대”…한앤코, SK해운 전체 매각 노린다
https://ko.fm/dyI

팬오션,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에 발행규모 증액 결정
https://ko.fm/dyJ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7 Oct, 14:20


지난주 Maersk는 2개월만에 다시 2024년 가이던스를 상향했습니다. 기존 EBITDA 90~110억달러에서 110~115억달러로 올렸습니다. 컨센서스는 100억달러를 밑돌고 있었다는 점에서 하반기 실적은 기대 이상인 셈입니다.

3분기 잠정실적도 함께 발표했는데, 영업이익 33억달러(OPM 21%)로 전분기대비 3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Maersk와 아시아 선사들의 실적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 쉽지 않지만, Maersk가 마지막으로 영업이익률이 20%를 넘겼던 게 2022년 4분기인데, 이 때 HMM 영업이익은 1.26조원이었습니다. 현재 3분기 컨센서스 1.18조원 달성은 크게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연간 가이던스로 역산해 보면 Maersk가 예상하는 4분기 영업이익은 2분기보다 10% 높은 수준입니다. 반면 HMM의 현재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분기보다 12% 낮다는 점을 다시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7 Oct, 14:01


SCFI가 9주 만에 반등했습니다. 1% 미만으로 소폭 올랐던 주를 제외하면 하반기 들어 처음입니다. 그동안 가파르게 조정받았던 유럽이 크게 반등했고, 중동 항로도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로 20% 급등했습니다. 특정 외부 변수 때문에 올랐다고 보기엔 메인항로 이외에도 전반적으로 다함께 상승한 점은 긍정적입니다.

SCFI가 생각보다 좋을 수 있다고 기대하긴 했지만, 2,000p는 예상했던 바닥보다 한참 높은 수준이고… CCFI도 아직 하락하고 있기는 해서 추세전환을 확신하기는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HMM은 3분기 이익 서프라이즈에 이어 4분기 눈높이 역시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SCFI 2,185p (+6.0%)
미서안 4,783 (+1.2%)
미동안 5,099 (+2.6%)
유럽 2,226 (+14.2%)
지중해 2,555 (+10.5%)
CCFI 1,366p (-2.8%)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80058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4 Oct, 23:2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24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5.4/bbl (+0.5%) / WTI $70.2/bbl (-0.8%)
● BDI 1,417p (-28p) / BCI 1,859p (-62p) / BDRYFF 1,483p (-36p)


합병 다가왔다...인천공항, 아시아나도 2터미널로 옮긴다
https://ko.fm/dqt

여객수 2.5배 쑥 … 中노선 늘리는 항공사들
https://ko.fm/dqs

에어프레미아, 김재현 대표이사 각자대표로 선임
https://ko.fm/dqu

'1조 대어' 롯데글로벌로지스, 코스피 상장예심 청구…구주매출 비중 절반
https://ko.fm/dqw

팬오션, 2265억 규모 선박 4척 취득 결정
https://ko.fm/dqz

해운 온실가스 ‘0’ 로드맵…“선박 대체 예산 늘리고, 탄소세 부과해야”
https://ko.fm/dqA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3 Oct, 22:57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23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5.0/bbl (+2.0%) / WTI $70.8/bbl (-1.8%)
● BDI 1,445p (-35p) / BCI 1,921p (-87p) / BDRYFF 1,519p (+27p)


AP홀딩스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매각 계획 없어"
https://ko.fm/dm7

올 4분기 해외여행 트렌드 '장거리·일주 여행'
https://ko.fm/dm6

보잉, 3분기 24.7조원 총수입에 8.5조원 적자
https://ko.fm/dm8

청주공항 정치장 등록 항공사에 인센티브 준다
https://ko.fm/dm0

“쿠팡 대비 싼 가격이 무기"…CJ대한통운 주7일 윤곽 나온다
https://ko.fm/dm4

'HMM 주식 부자'된 산은, BIS 비율 변동성 확대…배당엔 미소
https://ko.fm/dm9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2 Oct, 23:09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22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6/bbl (+0.0%) / WTI $72.1/bbl (+2.2%)
● BDI 1,480p (-66p) / BCI 2,008p (-183p) / BDRYFF 1,493p (-3p)


산은·해진공, HMM 영구채 6600억 주식으로 전환
https://ko.fm/djt

괌은 매진 다낭은 6배 폭등… 내년 추석 항공권, 때이른 예약 전쟁
https://ko.fm/djb

"추석보다 연말에 해외여행 더 간다"…동아시아 등 근거리 '인기'
https://ko.fm/djs

자금력 풍부한 대명소노, 선택지 넓다
https://ko.fm/djf

경쟁과열 9개 LCC… ‘합병·장거리’ 타고 날아오를까
https://ko.fm/djh

조원태 "난 100% 걸었다"…아시아나 합병때 내 마일리지는?
https://ko.fm/djd

아시아나항공, 11월부터 단거리 국제선 환불 위약금 일부 인상
https://ko.fm/dje

물류업계, 해외로 영토 확장… 글로벌 인프라 구축 나섰다
https://ko.fm/djk

CJ대한통운, 인도 증시 상장 준비
https://ko.fm/djj

사채 대신 메자닌 택한 CJ대한통운…부채비율 150%의 딜레마
https://ko.fm/djl

해운사 머스크, 실적 전망치 또 상향조정
https://ko.fm/djq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1 Oct, 23:27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21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3.6/bbl (-0.8%) / WTI $70.6/bbl (+1.9%)
● BDI 1,546p (-30p) / BCI 2,191p (-85p) / BDRYFF 1,495p (-81p)


에어프레미아 경영권 인수하거나 12% 벌고 나오거나…소노 서준혁의 ‘큰 그림’
https://ko.fm/dfw
https://ko.fm/dfy

에어프레미아 1,000억 유증 철회 … 연내 재논의하기로
https://ko.fm/dfx

"LCC 타고 발리 간다"…新노선 개척 전쟁
https://ko.fm/dfv

미국 유럽 항공사, 중국 도시 취항 잇단 축소
https://ko.fm/dfz

"약국 배송 80%, CJ대한통운 택배로"…'바로팜' 물류 전담
https://ko.fm/dfD

머스크, 수에즈 운하 재개시 유럽 항만 혼란 경고
https://ko.fm/dfE

美 동안 노사, 잠정합의 이후 협상 재개 보이지 않아… 자동화 문제가 걸림돌
https://ko.fm/dfF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1 Oct, 02:23


[한투증권 최고운] CJ대한통운 3Q24 Preview: 변함없는 성장

11년 연속 이익이 증가하는 중

- 매출액 3.0조원 (+4% YoY), 영업이익 1,380억원 (+10%), 순이익 700억원 (+34%) 예상
- 이커머스 성장 둔화, 비용 인플레이션 등 변수들이 많은 환경에서도 물류 1위업체로서 규모 경쟁력과 자동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증익 흐름을 유지
- 택배 물동량은 이커머스 수요 둔화로 2% 증가에 그침. 평균운임도 3% 하락했지만 이는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소형 물량비중이 상승한 믹스 변화 때문
- 대신 해외사업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면서 택배 부문의 아쉬움을 만회.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전망
- 부문별 영업이익 전망: 택배 580억원 (+4% YoY, OPM 6.5%), CL 450억원 (+2%, OPM 6.1%), 글로벌 250억원 (+65%, OPM 2.2%)

2025년 주 7일 배송에 대한 재평가 필요

- 11년 연속 이익이 증가하고 있지만 주가는 다시 부진. 연초 해외직구 성장 기대감이 소비둔화 우려로 꺾인 상황
- 올해 CJ대한통운의 물동량 증가율은 3%로 예상. 이제는 양적 성장 대신 물류 자동화와 빠른 배송 등 서비스 차별화가 더 중요한 시점
- 물론 운송업종에서 서비스 차별화는 투자 포인트로 가져가기엔 다소 거리감이 있지만, CJ대한통운의 경쟁력을 입증할 모멘텀은 많음
- 네이버, 알리/테무에 이어 신세계까지 전략적 협력화주로 확보. 2025년 주 7일 배송, 신세계 서비스 확대를 통해 이러한 차별성을 증명할 것이라는 점에서 장기투자 종목으로 추천

보고서 링크: https://ko.fm/d5n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1 Oct, 02:22


[한투증권 최고운] 현대글로비스 3Q24 Preview: 하반기 예열 시작

내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3분기부터 이익 모멘텀은 확대

- 매출액 7.1조원 (+11% YoY), 영업이익 4,440억원(+15%), 순이익 3,220억원(+32%) 예상
- 벌크선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 이익이 개선될 전망. 전반적으로 수요가 양호했던 가운데 PCC 부문의 운임 인상효과와 홍해 사태로 인한 포워딩 반사수혜가 더해질 것
- 원/달러 환율 하락이 3분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만큼 크지 않음. 대신 현대차 조지아 공장 가동을 앞두고 안전재고 수요가 반영될 수 있어 CKD 업사이드에 주목할 필요
- 부문별 영업이익 전망: 물류 2,010억원 (+6% YoY), PCC/벌크해운 920억원 (+77%), 유통/CKD 1,510억원 (+6%)

PCC 재계약 이외에도 배당매력 뒷받침할 성장동력이 많음

- 시장은 현대글로비스의 이익 모멘텀에 대해 2025년 PCC 운임인상만 주로 기대하고 있지만, 해외물류와 CKD 부문 역시 그룹과 함께 성장가능한 구조
- 연말 PCC 재계약 한 번을 끝날 모멘텀이 아니며, 당장 올해 배당부터 급증할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
- 운송업종의 고질적인 약점은 수요가 아무리 좋아도 경쟁이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와 시황 변동성을 만회할만큼 배당 의지가 강하지 않다는 점인데
- 현대글로비스는 둘 다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재평가가 가능

보고서 링크: https://url.kr/mbiwju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0 Oct, 23:31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0월 18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4.2/bbl (+0.2%) / WTI $69.2/bbl (-2.1%)
● SCFI 2,062p (-0.4p) / CCFI 1,405p (-72p)
● BDI 1,576p (-18p) / BCI 2,276p (-46p) / BDRYFF 1,576p (-37p) / BDTI 1,043p (+5p)

● 1주간 주간수익률: 대한항공 +6.7% / 한진칼 +6.5% / 현대글로비스 +6.3% / 아시아나항공 +4.1% / 한진 +3.2% / HMM +1.8% / 진에어 +0.4% / CJ대한통운 -0.2% / 팬오션 -0.7% / 제주항공 -0.9% / 에어부산 -1.4% / 대한해운 -2.1% / 티웨이항공 -18.3% / 티웨이홀딩스 -27.5%


2터미널 2배 확장... 인천공항 12월 ‘제2개항’
https://ko.fm/dcF
https://ko.fm/dcE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 '대명소노' 최대 주주와 지분 격차 24%
https://ko.fm/dcD

티웨이 이어 에어프레미아까지…PEF 회수에 경영권 갈등 불거진 LCC들
https://ko.fm/dcx

이스타항공, B737-8 12대 구매계약 체결… 2025년 7대, 2026년 5대 도입 계획
https://ko.fm/dcq

"86만→182만원? 말이 되나"…추석 1년 남았는데 '화들짝'
https://ko.fm/dcs

마일리지 쓸 곳 적은 아시아나, 제휴카드 적립 변경 대한항공
https://ko.fm/dct

아시아나, 중국 씨트립과 라이브 방송…'싼커' 공략
https://ko.fm/dcu

1∼8월, 항공조종사 537명 채용…작년 한해보다 8% 많아
https://ko.fm/dcv

美보잉 노사, 임금 4년간 35% 인상안 잠정타결…파업 종결 수순
https://ko.fm/dcy

"섬으로 가는 CJ·한진·롯데·로젠 택배, 우체국망으로 공동 배송"
https://ko.fm/dcB

대한해운, 선박 팔아 현금화… 최대 수혜는 '오너家'
https://ko.fm/dcC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20 Oct, 12:32


지난주 SCFI 하락은 0.4p로 미미했습니다. 항만노조 파업의 종료 영향이 반영되기 시작한 미동안 항로에서 11% 급락하지 않았다면 SCFI는 상승했을 지도 모릅니다. 지수 숫자 단위에 큰 의미를 부여할건 아닌데, 은근히 이렇게 1,000p, 2,000p 구간에서 보이지 않는 지지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주요 노선들은 모두 조정받았고 CCFI도 5% 빠진 만큼 이번주 흐름까지는 봐야 앞으로의 추세 반등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CFI 2,062p (-0.02%)
미서안 4,726 (-0.1%)
미동안 4,969 (-10.5%)
유럽 1,950 (-4.4%)
지중해 2,312 (-2.4%)
CCFI 1,405p (-4.9%)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72935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7 Oct, 23:1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17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4.1/bbl (+0.1%) / WTI $70.7/bbl (+0.4%)
● BDI 1,594p (-82p) / BCI 2,322p (-230p) / BDRYFF 1,614p (+36p)


합병 마무리 수순?…홍보영상에 아시아나 인수 띄운 대한항공
https://ko.fm/d5r

짠돌이 된 아시아나, 서비스 줄이고 수하물 요금 인상
https://ko.fm/d5p

"무안서 해외여행 간다" 진에어, 나리타·타이베이 신규 취항
https://ko.fm/d5t

제주항공, 인천~바탐 운항 시작…발리도 이달 말 취항
https://ko.fm/d5u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직접구매보다 비싸…취소·위약금 불만"
https://ko.fm/d5v

CJ대한통운, KT&G와 손잡고 친환경 수소화물차 도입
https://ko.fm/d5w

한진, 신사업 발굴 난항…디지털 플랫폼 부진에 '고심'
https://ko.fm/d5z

쿠팡, 내달 경북 칠곡 중간 물류센터 가동…400명 직고용
https://ko.fm/d5D

‘홍해사태 효과’ 벌크선 해체 16년來 최저치
https://ko.fm/d5G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6 Oct, 23:05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16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4.0/bbl (-0.4%) / WTI $70.4/bbl (-0.3%)
● BDI 1,676p (-90p) / BCI 2,552p (-221p) / BDRYFF 1,578p (-91p)


美 DOJ, 대한항공 ‘소송의사 없음’…11월 내 최종 승인나나
https://ko.fm/d0C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 아시아나항공 사장 유력
https://ko.fm/d0D

티웨이·에어프레미아 양손에 쥔 소노…'제2의 아시아나' 실루엣
https://ko.fm/d0F

제주항공 인수·합병 ‘변수’…‘대명소노’ 복병 만났다
https://ko.fm/d0I

일본 대신 대만·홍콩 몰리는 LCC…중화권 하늘길 넓힌다
https://ko.fm/d0G

亞 - 북미 수출항로, 9월 ‘컨’운송량 17% 증가
https://ko.fm/d0L

김홍국 하림 회장 "HMM 내놓으면 다시 인수 검토하겠다"
https://ko.fm/d0K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6 Oct, 00:00


[한투증권 최고운] 대한항공 3Q24 Preview: 1위의 차별화

고객층이 LCC들과 차별화되고 있음

- 매출액 4.8조원 (+12% YoY), 영업이익 6,140억원 (+13%), 순이익 4,700억원 (+16%) 예상
- 일본 노선에서 공급경쟁이 과열되었지만, 대한항공은 견고한 프리미엄 좌석과 장거리 수요에 힘입어 여름 성수기 효과가 차별화
- 국제선 수송실적(RPK)은 10% 증가할 전망. 노선별로는 유럽 여객수는 슬롯 일부를 티웨이에게 넘긴 영향으로 9% 줄지만 일본과 중국노선이 30~40% 증가하며 만회
- 운임은 작년 기저부담으로 3.5% 조정받겠지만 여전히 2019년과 비교하면 30% 이상 높은 수준
- 특히 화물 운임이 중국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수요 강세 덕분에 17% 급등한 것으로 추정
- 여객과 화물 모두 호조를 보인 덕분에 성과급 충당금 반영, 인건비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아시아나항공 인수 확정이 재평가 변곡점

- 반면 주가는 너무 오래 쉬고 있음. 시클리컬 업종으로 분류되는 탓에 막연한 피크아웃 우려가 따라다니고 있지만 올해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0% 증가하는 흐름
- 2024F PER은 이제 5배로 운송업종에서도 가장 낮은 수준. 물론 운송주는 한 번 소외되기 시작하면 본업 실적 개선만으로 분위기를 바꾸는게 쉽지 않지만
- 연내 아시아나 인수 확정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이번 1~2위 합병은 경쟁환경을 구조적으로 유리하게 바꾼다는 점에서 충분한 주가 모멘텀
- 이미 합병 추진 과정에서 대한항공과 LCC들의 수요층은 분리되기 시작. 인수 이후 프리미엄/장거리 여객 시장에서 대한항공의 지배력은 더욱 확고해질 것.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으로 매수 추천

보고서 링크: https://ko.fm/cYo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5 Oct, 23:17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15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4.3/bbl (-4.3%) / WTI $70.6/bbl (-4.4%)
● BDI 1,766p (-48p) / BCI 2,773p (-105p) / BDRYFF 1,668p (-86p)


대한항공, 티웨이에 B777-300ER 여객기 2대 추가 지원…합병 승인 굳히기
https://ko.fm/cYk

대명소노, 티웨이 이어 에어프레미아에 투자
https://ko.fm/cYj

대한항공, 1시간 이상 지연 年1400회…보상 구제는 '1건'
https://ko.fm/cYi

비즈니스 뭐하러 타요… ‘눕코노미’ 도입한 외항사들
https://ko.fm/cYl

너무 비싼 독일 공항…유럽 항공사 잇따라 철수
https://ko.fm/cYm

CJ대한통운 패키징혁신센터, 택배 안전성 평가 기관 인정
https://ko.fm/cYn

한진, 역대급 이익의 이면…임직원 '후불 급여' 논란
https://ko.fm/cYq

LNG 연료선 급증, 2028년 1154척...발주 잔량 564척, 英 SEA – LNG 예측
https://ko.fm/cYt

주인없는 HMM…최고경영자 승계정책 '부재'
HMM, 개선정책 '개선 필요'...이사회 평가시스템 전무
https://ko.fm/cYr
https://ko.fm/cYs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5 Oct, 07:18


티웨이항공 노리던 대명소노그룹
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354?sid=101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4 Oct, 23:34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14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7.6/bbl (-1.2%) / WTI $73.8/bbl (-2.3%)
● BDI 1,814p (+5p) / BCI 2,878p (+43p) / BDRYFF 1,754p (-95p)


LCC發 '치킨 게임' 치열…"항공사 적자생존 시대 열릴 것“
https://ko.fm/cUO

“발리를 9만원에 간다고?”…항공사 경쟁에 여행객들 신났다
https://ko.fm/cUQ

대한항공, 라스베이거스로 매일 떠난다… 26일부터 주 7회 운행
https://ko.fm/cUR

"직인 빠졌으니, 대한항공 1800억 내놔"...러시아의 '억지'
https://ko.fm/cUP

제주항공, 공식 회원 1천만명 돌파…회원제 도입 약 9년만
https://ko.fm/cUT

美 보잉, 파업 한 달째…"총 50억 달러 손실 추정"
https://ko.fm/cUU

광주 평동3산단에 호남 최대 쿠팡물류센터 개소
https://ko.fm/cUV

현대글로비스, 美 최대 화물전시회 참가..."해운사업 넓힌다"
https://ko.fm/cUW

HMM, 올해 11번째 대형 컨테이너선 인도
https://ko.fm/cUZ

제미나이, 새 서비스 희망봉 경유로 시동...‘안전 확보’되면 수에즈로 복귀
https://ko.fm/cV3

미 동서부 운임에서 파업관련 할증료 사라져
https://ko.fm/cV0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Oct, 23:32


주말간 운송업종 관련 뉴스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2024년 10월 11일 기준(전주대비 증감)
● 유가 두바이 $78.6/bbl (+0.9%) / WTI $75.6/bbl (+1.6%)
● SCFI 2,063p (-73p) / CCFI 1,477p (-161p)
● BDI 1,809p (-119p) / BCI 2,835p (-408p) / BDRYFF 1,850p (-170p) / BDTI 1,036p (-24p)

● 1주간 주간수익률: 티웨이홀딩스 +60.8% / 티웨이항공 +14.7% / 한진칼 +9.8% / 아시아나항공 +2.5% / 에어부산 +2.3% / 한진 +1.1% / 제주항공 +0.3% / 진에어 +0.3% / 대한항공 +0.0% / HMM -1.3% / 팬오션 -1.5% / 현대글로비스 -3.1% / CJ대한통운 -3.5% / 대한해운 -4.1%


소노인터내셔널, 전국 리조트 담보로 450억 대출
대형 증권사와 수천억원대 자금 조달 추진
https://ko.fm/cQX

보잉, 1만7000명 감원…차세대 장거리 여객기 777X 인도 연기
https://ko.fm/cR3

중국 여객, 단체관광 해제 직후보다 뜬다
https://ko.fm/cQT

진에어·티웨이항공, LCC 2위 싸움 치열…3분기 여객수 승자는 진에어
https://ko.fm/cQV

티웨이항공, '기내판매 인천물류센터' 가동…자동화 구축
https://ko.fm/cR0

에어로케이, 7호기 도입…수송 역량 확대 이어간다
https://ko.fm/cR4

국적사 3만원, 외항사는 무료…'기내 와이파이' 언제쯤 무료로
https://ko.fm/cR2

승무원 음주 적발·날개 손상 운항…국내 항공사 지난 5년간 과징금 합산 138억원
https://ko.fm/cQR

CJ대한통운-해양진흥공사, 미국 합작 물류센터 '첫 삽'
https://ko.fm/cR5

"컨테이너 하역 물량 늘어"…한진, 3분기 영업익 16.3% 증가
https://ko.fm/cR7

中, 해운업 탈탄소화 시동…"외국 해운사에 탄소배출량 보고 요청"
https://ko.fm/cRd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Oct, 22:38


지금의 운임 하락은 이미 HMM 주가에 선반영되어 있습니다. 수에즈 운하 병목은 팬데믹 물류대란과 마찬가지로 지속가능한 수혜가 아니라는 점을 이미 모두가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SCFI만 보고 3분기 이익 모멘텀에 대해 너무 일찍 평가절하하는 분위기입니다. HMM의 상반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기 때문에 3분기에 대해서도 믿지 못하고 있지만, SCFI가 아닌 CCFI를 본다면 HMM 영업이익은 무난히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4분기부터는 HMM의 이익도 꺾이겠지만, 15조원에 달하는 현금은 그대로 배당재원으로 남게됩니다. 현 주가는 HMM의 배당매력을 과소평가하는 한편 내년 이후의 불황 리스크에 대해서는 과대평가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선복량은 5% 증가하겠지만, 올해 일시적으로 상승한 선속이 다시 내려오고 폐선이 재개되면 충분히 만회할 수 있습니다. 홍해 사태에 가려져 있을 뿐 올해 수요도 TEU 기준 5% 증가하며 기대 이상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류대란 수혜는 우연에 가까웠지만, 컨테이너 업계의 체질을 구조적으로 바꿀 만큼 막대했습니다. SCFI가 꺾였더라도 해운시장 변화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남은 4분기는 HMM의 업사이드 리스크에 대해 더 고민해야 합니다. 앞으로 10일 안에 196회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 때 주가가 희석우려로 추가 조정받는다면 단기 트레이딩 기회로 추천드립니다.

해운 보고서 링크: https://ko.fm/cFo
HMM 보고서 링크: https://ko.fm/cQQ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Oct, 22:19


중국 국경절 연휴로 한 주 쉬었던 SCFI는 이번에도 하락했습니다. CCFI는 10%나 빠졌습니다. 7월초 피크 대비 SCFI는 45%나 내려왔는데, 작년보다는 여전히 두 배 이상 높습니다. 변수가 될 뻔했던 미주 동안 항만노조의 파업도 생각보다 빨리 끝나면서 연말까지 운임은 제 자리를 찾아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SCFI 2,063p (-3.4%)
미서안 4,730 (-2.5%)
미동안 5,554 (-1.3%)
유럽 2,040 (-9.3%)
지중해 2,369 (-6.8%)
CCFI 1,477p (-9.9%)

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5565668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3 Oct, 13:00


지난주 티웨이항공 주가가 경영권 분쟁 기대감으로 급등하면서 대명소노가 진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공개매수는 물론 추가 지분 매입도 없을 것이란 기사가 나오고 있지만, 시장에서 쉽게 믿어줄지 모르겠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최대주주와의 지분 차이는 3%p에 불과합니다. 경영권 확보에 관심이 없었다면 굳이 프리미엄까지 주고 JKL 지분을 매입할 것 같진 않습니다.

대신 양쪽 모두 자금여력이 넉넉하지 않다보니 지금 주가 수준은 원래 계획보다 부담스럽다는 의미로 해석하는게 더 타당해 보입니다. 참고로 대명소노 그룹이 콜옵션을 통해 JKL 지분을 모두 가져온게 8월 1일인데, 8~9월 평균 주가에 30% 할증을 붙이면 3,600원 수준입니다. 기존 매입단가 3,290원과는 10% 정도 차이입니다. 대명소노의 해명이나 3분기 실적 우려로 주가가 조정받는다면 단기적으로 다시 업사이드가 부각될 것입니다.

현재 티웨이항공 시총 7,500억원도 결코 비싼 밸류에이션은 아닙니다. 2025F PER 9배, EV/EBITDA로는 4배도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참고로 제주항공이 팬데믹 이전에 시총 1조원이 넘었을 때에도 지금 티웨이보다 영업이익이 적었습니다. 저비용항공 업종 자체에 대한 재평가도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10/11/ONYPSMP63JHHHNQOSC5EJP67L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Oct, 23:19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11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7.2/bbl (-0.4%) / WTI $75.9/bbl (+3.6%)
● BDI 1,790p (-9p) / BCI 2,755p (-31p) / BDRYFF 1,838p (+8p)


대명소노,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 방안 고민 중… 회사는 “공개매수 절대 안해”
https://ko.fm/cJr

‘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통합, 가장 현실성 높은 시나리오는 진에어와 에어부산 합병
https://ko.fm/cJs

한진家 이명희, 한진칼 주식 244억원 0.55% 처분.. 2019년말 지분율 5.31%에서 2.09%까지 하락
https://ko.fm/cJA

이스타항공, 15호 항공기 도입… 올해 목표 달성
https://ko.fm/cJt

에어인천, 국제항공운송협회 정회원 자격 획득
https://ko.fm/cJv

보잉 파업 한 달째, "매달 1조씩 날아갈 판" 초비상…대한항공도 불똥 맞았다
https://ko.fm/cJn

"5분 만에 발리행 매진"…내년 추석연휴 항공권 예약 전쟁
https://ko.fm/cJp

소공연·CJ대한통운 "소상공인 물류비 부담 덜어드려요"
https://ko.fm/cJx

'가파른 성장세' CJ올리브영 '물류' 힘준다
https://ko.fm/cJV

노동차관 "'택배기사 과로사' 관련 쿠팡 기획감독 중"
https://ko.fm/cJW

HMM, 컨테이너 11만대분 금융리스 전환 '자체소유'
https://ko.fm/cJK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10 Oct, 22:37


어제 티웨이항공 주가가 18% 급등하고 티웨이홀딩스는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틀간 나온 기사만으로 새로운 내용은 없었지만, 2대주주인 대명소노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건 분명해 보입니다. 결국 예림당이 결단을 내리지 않는 이상, 내년 주총을 염두에 두고 연말까지 경영권 확보에 나설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런 지분 다툼 이슈가 구조적인 리레이팅 요인이 되기는 어렵지만, 항공산업은 양대 국적사 합병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재편을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이러한 투자기회는 계속해서 나타날 전망입니다. 한편으로 티웨이항공을 두고 예림당과 대명소노가 싸울 수 있다는건 그만큼 티웨이가 이러한 항공시장 변화에서 매력적인 포지션을 차지했기 때문입니다. 2025년에는 해외여행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는 내려놓고, 보다 큰 그림에서 항공사 재편 이벤트들을 지켜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1400?cds=news_my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9 Oct, 23:23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9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7.4/bbl (-2.0%) / WTI $73.2/bbl (-0.4%)
● BDI 1,799p (-61p) / BCI 2,786p (-203p) / BDRYFF 1,830p (-49p)


MRO 띄우는 대한항공…엔진 5000대 정비 이력 살린다
https://ko.fm/cF5

러시아·우크라 전쟁에...중국 항공사 반사이익
https://ko.fm/cFy

에어프레미아, 전 노선 흑자…중장거리 노선 더 늘린다
https://ko.fm/cFe

LCC, 잇단 발리 취항에…대한항공 운임도 내렸다
https://ko.fm/cF8
https://ko.fm/cFd

대한항공, 더블린·코펜하겐 정기성 전세기 띄운다
https://ko.fm/cFa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9부 능선', 조원태 '메가 캐리어' 도약 전략 주목
https://ko.fm/cF9

작년 1인당 택배 100개 받았다...물동량 50억개 첫 돌파
https://ko.fm/cFh

해수장관 “내년부터 HMM 프리미어 동맹 구축…해운산업 육성하겠다”
https://ko.fm/cFl

SM그룹, 유동성 투입 위해 해운업 지배구조 단순화
https://ko.fm/cFm

HMM, 196회 6천600억 영구채 콜옵션 행사.. 산은의 주식전환 결정 기다리는 중
https://ko.fm/cFj

[한국투자 최고운] 운송

07 Oct, 23:23


[한투증권 최고운] 운송 데일리
2024년 10월 8일 기준
● 유가 두바이 $78.1/bbl (+0.3%) / WTI $77.1/bbl (+3.7%)
● BDI 1,907p (-21p) / BCI 3,161p (-82p) / BDRYFF 1,974p (-45p)


이란 석유시설 타격 우려에 유가 4%↑…브렌트유 80달러 넘어
https://ko.fm/czK

정산 앞둔 아시아나항공 매각자문 수수료 200억 육박…옛 CS팀에 주는 산은의 선물?
https://ko.fm/czL

국감서 '티웨이항공 잇단 지연' 도마 위에...국토장관, "항공서비스 평가 따른 운수권 배분 차등 등 검토"
https://ko.fm/czF

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 인천∼홍콩 신규 취항
https://ko.fm/czE

CJ대한통운, 한국산 T-50TH 전투기 태국 운송 프로젝트 수행
https://ko.fm/czG

알리 대표 "해외직구상품 안전성 우려 공감…보호 조치 최선"
https://ko.fm/cz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