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일 중국 오전장: 낙폭 축소]
상해종합 -0.45%, 과창50 -0.87%
홍콩H -1.14%, 항셍테크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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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출발했지만 장중 낙폭 축소
-인민은행이 위안화 안정화 의지 및 상무부가 주말동안 올해 내수 부양을 강력하게 하겠다고 재차 강조한 것이 시장 하방을 방어한 것으로 판단
-금일 인민은행은 역외융자 조정계수를 1.50에서 1.75로 상향 조정. 이는 중국기업의 해외조달 한도 증가, 해당 자금의 본토유입 기대로 해석되며 위안화 약세 진정에 도움. 역외위안화(CNH)가 직전 거래일 대비 0.1% 하락(절상)
-내수 부양 의지와 함께 비철금속(+1.7%), 에너지(+1.0%), 철강(+0.4%) 등 전통 시크리컬 상승.
-반면 지난주 강세였던 가전(-2.3%), 은행(-1.2%)에 차익매물 출회했고, 미국 증시 부진과 함께 중국 IT HW(-1.2%)도 하락
-한편 대만가권지수도 -1.93% 하락. Winwynn(-3.1%) 등 하드웨어(-4.3%)와 S/W(-4.4%) 업종이 하락을 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