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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9 Nov, 23:44


[교보증권 IT 최보영]
 
* (2차 전지) 2024년 연간 전망 - 산넘어 산
 
[Review] 2024년 CHASM의 시대, PQC의 부진
글로벌 전기차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YTD 기준 약 -30% 수준의 하락. 실적부진에 따라 매출액은 2024F  -28%, 영업이익률은 2022년 하이싱글 수준에서 2024F +2%로 낮아진 상황이다. 2024년 누적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1,138만대(YoY +17%)로 과거 성장률대비 둔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원재료 가격은 하락으로 판가와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높은 가격의 재고를 일년간 털어내며 재고 평가손실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5년 산넘어 산] 트럼프 2기, 보수적 대응이 필요
트럼프는 전기차 보조금을 폐기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전기차 산업정책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공화당은 확보된 연방상원 53석을 이용하여 조정(reconciliation)을 통해 기존 IRA법안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하나 공화당 지역구에 높은 269조달러의 투자가 진행ㆍ예정된 만큼 관련 예산 폐지보다는 축소 또는 상한선 설정에 가능성을 높게 두고 있다. 다만 트럼프 1기 예측이 불가능했던 정치적 행보를 감안할 시 해당 법안의 진행여부를 면밀히 파악해야 할 것이며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위기에서 찾는 기회] 각자도생이 필요
2025년 전기차 출하량 1,715만대 (+13% YoY, 침투율  19%)를 전망. 유럽경기는 더 이상 악화되기 어렵고 소매판매 지수가 개선 중이며 2025년부터 강화되는 EU의 CO2 배출 규제(기존 115.1g/km →'25년 이후 93.6g/km)로 소폭 개선을 전망한다. 2차전지 판가와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는 원재료 가격은 하향 안정화 지속 중으로 원재료 역래깅 및 재고평가 손실에 따른 실적 악영향은 마무리 될 것으로 판단한다. 2차전지 산업 투자의견은 Neutral, 최선호주는 엘앤에프((066970)제시. 정책적 불확실성이 팽배한 상황으로 보수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며, 트럼프 2기에서 가장 수혜를 보는 테슬라의 성장동력 확보와 2025년 긍정적인 판매량 가이던스로  엘앤에프의 수혜가 전망된다.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20/20241120_B45_20190031_4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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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9 Nov, 23:4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오리온
*10월 Re: 명절 효과가 다가오는 중 *

◆10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702억원(YoY 10.2%), 513억원(YoY 9.1%, OPM -0.2%p) 시현.
[한국] 매출액 988억원(YoY 6.2%), 영업이익 177억원(YoY 7.9%, OPM +0.3%p) 시현. MT 채널 +12%(할인점 +10%, 편의점 +10%, 이커머스 +24%) 시현. 매출원가율 노무비, 유틸리티 비용, 코코아 등 일부 원재료 단가 인상 영향으로 +1%p 상승. 판관비는 성과급 적립 감소 및 수익성 중심 비용 집행으로 -1.5%p 감소.

[중국] 매출액 1,022억원(YoY 8.8%, 로컬기준 5%), 영업이익 193억원(YoY 1.0%, OPM -1.5%p) 시현. 간접 판매 전환 마무리 및 온라인/벌크 채널 경소상 교체 매출 공백 영향 축소. 온라인/간식점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로 매출 증가.코코아, 감자플레이크 등 원재료 단가 인상 및 프로모션 증가에도 SNS 광고비 감소 및 출고 증가 영향으로 이익 성장. 11월부터는 본격적인 춘절 물량 출고 영향으로 두 자릿 수 성장 무난할 듯.

[베트남] 매출액 452억원(YoY 12.2%, 로컬기준 13%), 영업이익 97억원(YoY 18.3%, OPM +1.1%p) 시현. 9월 태풍 영향에 따른 매출 이연 효과 및 뗏 시즌 물량 증가로 견조한 성장. 제조원가율은 주요 원재료 단가 인상 및 비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0.5%p 상승. 다만, 유음료/쌀과자 프로모션 축소로 시장비 축소로 이익 방어. 중국과 마찬가지로 뗏 명절 효과로 11월에도 두 자릿 수 성장 전망.

[러시아] 매출액 240억원(YoY 34.1%, 로컬 기준 32%), 영업이익 46억원(YoY 39.4%, OPM +0.7%p) 시현. 포트폴리오 다각화 /거래처 확대 / X5, K&B 공급 정상화 영향으로 내수는 +30% 이상 성장. 수출은 카자흐 등 물량 확대로 +24% 출고 증가. 제품별로는 파이 +39%, 비스킷 +8%, 젤리 4억원 시현. 10월말 기준 가동률 130% 상회하는 상황으로, 향후 CAPA 증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20/20241120_271560_20240006_7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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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8 Nov, 23:30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 2025년 연간전망 - 부동산, 수도권 입주장을 버텨라!
 
[‘25년 부동산 시장, 완만한 하락 안정세 보일 전망 ]
‘24년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따른 수도권 투심 회복으로 연간 상승 마감 예정. ’25년 부동산 시장은 주담대 금리 정상화, 수도권 입주 물량 증가, 스트레스 DSR 3단계 등 정부의 규제책 선회 영향으로 완만한 하락 안정세 보일 전망. 금년 수도권 가격 강세로 기존 리스크로 평가되었던 신축 입주장, 역전세  리스크 등은 크게 완화되어 기존 주택 경착륙  리스크는 크게 완화된 것으로 판단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상화로 수요 감소 ]
기준금리 대비 주담대 가산금리는 지난 7월 0.0% 까지 하락했고, 8월 부터 빠르게 상승을 시작 9월 기준 0.24 수준으로 회복. 현재 기준금리 기준 주담대 평균 금리는 5.2%~5.3% 수준이 적정하다 판단. 11월 현재 시중 주담대 금리는 4.5%~6.0% 수준으로 정상화된 수치. 현재 수준 금리에서는 수요 감소가 불가피 하지만,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자연 수요 증가가 수요 감소 일부 상쇄할 예정  

[수도권 공급과잉 수준 점진적 완화 ]
수도권 아파트 순공급은 ’20년 초과공급 전환 후 ’10년 ~ 24년 누적 약 89,000세대 가량의 초과공급이 있다고 추정. 최근 비주택  포비아, 1인가구 증가로 실질적인 초과 수준은 추정치보다 작을 수 있지만, 20년 하반기 초과공급 전환 이후 수도권 기존 아파트 매물은 동일 방향성으로 증가. 다만 건설사들의 신규 공급 축소로 ‘24년 들어 초과 공급 증가 속도가 완만해졌고, ‘23~’24 신축 분양 감소로 초과공급의 정도는 ‘25년 부터 축소세로 전환될 전망  

[정책 변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디레버리징 시작]
금년 초저금리  주담대 제공 여파로 부동산 시장 대출 축소 느려졌지만, ‘25년 부동산 시장은 스트레스 DSR 3단계, 스트레스 완충 자본 등 순차적인 디레버리징 시행 예정. 정책 변화에 따른 부동산 대출 축소는 무지성  레버리지 투자를 감소 시켜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19/20241119_B2010_20060166_113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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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7 Nov, 23:23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삼성생명
* 3Q24 Review: 건강 상품 비중 증가, 안정적 CSM 흐름 기대
 
- 2024년 3분기 순이익(연결) 6,736억원, YoY 41.6%↑, QoQ 9.8%↓

- 투자의견 Buy 유지, 가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상향
1) 담보 경쟁력 제고와 시니어 및 간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CSM 확대 기대
2)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제고 방향 목표 달성 기대에 따른 주가상승도 여전히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8/20241118_032830_20180044_46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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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6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삼성화재
* 3Q24 Review: 경쟁력 있는 신상품으로 성장 지속 기대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5,541억원, YoY 29.4%↑, QoQ 9.4%↓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1) 2024년 3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도 불구, 사업비 효율성 강화를 통해 이익 방어 시현
2)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GA채널 확대를 통한 성장 2025년에도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0810_20180044_4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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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6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DB손해보험
* 3Q24 Review: 손해율 상승 속 돋보이는 이익 체력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4,539억원, YoY 24.9%↑, QoQ 16.1%↓

- 투자의견 Buy 유지, 업종내 Top picks 유지
1) 손해율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이익 감소하는 모습 보였지만, 경쟁사 대비 견조한 이익 수준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
2) 올해 발표한 ‘기업가지 제고계획’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도 여전히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5830_20180044_46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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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5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현대해상
* 3Q24 Review: 보험손익 감소로 전분기대비 이익 하락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2,134억원, YoY 26.2%↓, QoQ 40.0%↓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원 소폭 하향
1) 2024년 3분기 누적 장기 및 일반 보험손익 증가에 따른 연간 실적 개선 전망
2) 다만,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흐름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 체력을 바탕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1450_20180044_4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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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3:55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삼양식품
*3Q24 Re: 여전히 잘하는 중*

◆3Q24 Re: 여전히 잘하는 중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390억원(YoY 31%, QoQ 3%), 873억원(YoY 101%, OPM 19.9%)으로 높아진 시장기대치 부합. 3분기 음식료 업체들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 속 돋보이는 실적 기록.
① 해외 매출액은 3,409억원(YoY 42%, QoQ 3%)시현. 미국 매출은 976억원(YoY 96%, QoQ -0.1%) 시현. QoQ 매출 감소는 재고 부족 기인한 멕시코, 캐나다 물량 조절 기인. 코스트코 입점률은 40% 초반대로 QoQ 하락했으나, 이는 경쟁사(일본 경쟁사, 농심 등) 코스트코 MVM 행사로 판촉 증가 기인. 다만, 미국 현지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으로 파악되며, 메인스트림 매출액은 QoQ 2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중국 매출은 1,183억원(YoY 44%, QoQ 25%) 시현. 중국은 간식점 채널 중심 견조한 성장 중. 유럽 매출은 YoY 6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네덜란드 판매 법인은 9월 기준 운영을 시작해 향후 유럽 보폭 확대 기대. ② OPM은 19.9%(YoY +6.8%p, QoQ -1.2%p)시현. 매출원가율 56.5%(YoY -8.6%p)으로, 원재료 안정화 및 해외매출 증가로 YoY 개선. 팜유 투입가는 QoQ로 증가했으나, 그 외 맥분 등 주요 원재료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 판관비율 23.7% (YoY +1.7%p)은 인건비, 물류비, 지급수수료 등 전반적인 판관비 상승 기인. 다만, 캐나다, 멕시코 수출 감소 영향으로 물류비 QoQ -83억원. 광고선전비는 QoQ 플랫 했지만, 4Q는 스플래시 불닭 행사 등 글로벌 행사 증가로 QoQ 증가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10,000원 유지
삼양식품은 미국을 포함한 해외 지역 내 수요 대비 공급 부족한 상황. 내년 공장 증설 이후 고성장 지속 전망. 최근 네덜란드 판매 법인 설립 후 유럽 보폭 확대도 기대. 내년 밀양 제2공장 완공시 CAPA는 17.6억식 → 24.3억식으로 38% 증가 예정. 현재 해외 매출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밀양1공장 가동률보다 빠르게 올라올 것으로 전망. 삼양식품은 음식료 업체 중 독보적인 해외 성장성, 이익률을 시현 중이라는 점에서 Top-pick으로 제시.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 12.5배에 불과해 매력적임. 참고로, 경쟁 업체는 해외 확장시기 밸류에이션 10배 → 20배로 Re-rating을 경험한 바 있음.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3230_20240006_6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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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5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농심
*3Q24 Re: 어닝쇼크*

◆3Q24 Re: 어닝쇼크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504억원(YoY -0.6%), 376억원(YoY -32.5%)으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 -29% 큰 폭 하회. 하회 주 요인은 1) 타 음식료 업체와 마찬가지로 국내 부진, 2) 중국 유베이 거래 이관 마무리 지연, 3) 북미 판촉비 증가임.
① 국내(별도) 매출은 YoY 1% 시현. 라면 총 매출(내수+수출)은 YoY 5% 시현. 내수는 소비 부진 및 해외 여행 출국자 수 증가로 트래픽 감소 영향으로 감소. 다만, 10월 기준 라면 수요 +전환한 것으로 파악됨. 경쟁 심화에 따라 판촉비 집행 증가로 수익성 역시 부진했음. 수출은 영국/독일/네덜란드 유럽 중심으로 YoY 30%대 증가 지속하며 내수 부진을 상쇄. ② 북미 매출은 YoY -1% 시현. 미국은 신라면/돈코츠 라멘/생생우동 중심으로 매출 YoY 1.4% 증가. 10/19부로 월마트 매대가 아시안 → 메인으로 이동 완료된 것으로 파악됨. 신규 증설 라인 역시 가동 시작한 것으로 파악됨. 캐나다는 고객사 재고 소진 영향으로 YoY -12.4% 시현. 손익은 코스트코 MVM 행사 등 마케팅비 지출 증가 영향으로 부진. ③ 중국은 YoY -21% 감소. 오프라인은 간식점 채널 호조 기인해 YoY +8% 성장했지만, 온라인 YoY -30% 역성장. 유베이 거래 이관 작업 지연 기인. 4분기에 신라면 투움바 등 신제품 도입으로 매출 정상화 목표. ④ 그 외 일본 YoY +20%/호주 +15% /베트남 +20% 견조한 흐름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60,000원으로 하향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6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25년도 추정치 하향 및 글로벌 Peer 밸류에이션 조정 기인. 농심은 현재 국내/북미/중국 실적 부진이 다소 아쉬운 상황임. 특히, 과거 3년 간 성장을 주도했던 북미 시장이 슬로우해진 점 아쉬움. 다만, 유럽/일본/호주/베트남 선방 중임. 특히, 3분기 유럽 매출액은 342억원(YoY 68%) 고성장 중. 가파르게 증가하는 수요 대응하기 위해 내년 유럽 판매 법인 설립 예정임. 2026년 4월 준공 목표로 CAPA 4.7억개의 녹산수출전용공장 투자 역시 진행 중. 수출 전용 공장 완공시 유럽/동남아 중심 보폭 확대 기대됨. 또한, 미국은 10월 제2공장 신규 라인 가동으로 신제품 출시 및 지역 확장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4370_20240006_6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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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4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금호건설
* 너무 과감해서, 이미 지난 옛일
 
- 목표주가 4,000원으로 20% 하향. 3분기 실적 부진
- 3Q24 영업이익 -1,574억원(YoY 적자전환), 전부문 잠재 부실 정리
☞ ‘24년 매출액 1.9조원(YoY -15.5%), 영업이익 -1,830억원(YoY 적자전환), 2~3Q24 연속 적자로 연간 영업이익 적자 불가피. 하지만 업계 공통 문제인 ‘21~22년 착공 물량에 대한 선제적 손실 처리로 4Q24를 시작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2990_20060166_113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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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4


[교보증권 IT 최보영]

피에스케이
* 3Q24 Review 컨센서스 상회
 
- 3Q24 Review : 컨센 상회, 영업이익률 호조
- 4Q24 Preview : 매출성장 지속, Metal Etch 개발완료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319660_20190031_4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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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00:04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하이트진로 *3Q24 Re: 이번에도 시장 기대치 상회* ◆3Q24 Re: 이번에도 시장 기대치 상회 3분기 연결 매출액 6,857억원(YoY 5%), 영업이익 702억원(YoY 62%)으로 시장 기대치 +15%상회. 실적 상회 요인은 판촉비 효율적 집행 + 가격 인상 효과 + 전년 낮은 기저 효과 1. 맥주 (연결) >매출액 2,457억원 (YoY 4%), 영업이익 211억원(YoY 410%), OPM 8.6%(YoY +6.8%p) 시현 맥주 전체 시장 물량 YoY -low single, 진로는 YoY -mid single 추산 다만, 가격인상 효과 및 판촉비 절감 효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견조했음 2. 소주 (연결) >매출 3,770억원(YoY 5%), 영업이익 481억원(YoY 54%), OPM 12.8%p(YoY +4%p) 시현 소주 전체 시장 물량 YoY -low single, 진로는 YoY flat 추산 시장 대비 선방하면서 소주 M/S는 YoY 확대 흐름. 3Q 기존 진로 제품 판매 견조했음 ◆특히, 미주 YoY 50% 증가하며 견조했음. (소주 수출 내 미주 비중 25%)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9만원 유지 주류 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업환경 지속. 다만, 동사는 효율적 비행 통제 노력 및 가격인상으로 영업이익 700억대의 견조한 실적을 시현. 4분기에도 국내 주류 소비는 부진하겠으나, 소주 M/S확대 및 해외 수출 확대 매력적임. 전년 낮은 기저 효과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10%대 견조한 이익률로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인 점도 긍정적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4/20241114_000080_20240006_6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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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Nov, 23:51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동양생명
* 3Q24 Review: 순이익 904억원, YoY 424%↑, QoQ 4.1%↑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904억원, YoY 424.1%↑, QoQ 4.1%↑ -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6,300원 하향 1) 2024년에도 건강보험 중심의 신계약CSM의 견조한 상승 흐름을 통한 연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 유효 2) M&A 기대감으로 단기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에 따른 Valuation 부담 해소되면서 목표주가 하향 조정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4/20241114_082640_20180044_45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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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Nov, 23:49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한화생명
* 3Q24 Review: 장기적인 수익 개선에 대한 기대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2,368억원, YoY 흑전, QoQ 37.4%↑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원 유지 1) 올해 들어 운용자산이익률이 부채 부담금리를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투자손익 강화 2) 수익성 높은 일반 보장성 신계약 매출 위주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장기적인 수익 개선 긍정적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4/20241114_088350_20180044_45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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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31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자이에스앤디
* 업황 둔화 여파 지속
 
목표주가 4,500원으로 25% 하향. 느려진 실적 회복 반영
자이에스앤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000원 → 4,500원으로 25%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상반기부터 지속된 실적 부진과 업황 둔화에 따른 건설업종 전반의 주가 멀티플 하락 반영을 적용했기 때문. 목표주가 산정은 ‘25년 추정 EPS에 업종 평균수준 PER 5.0배를 적용. 상반기 신규 수주는 약 1.5조원(YoY +2.4%)으로 연간 계획 대비 71.2%를 달성해 연간 수주 계획(2.1조원) 달성 가능성을 높임. 주택 신규수주(3Q23 기준 전년 연간 대비 107.7%) 증가가 수주 증가를 견인. 신규수주 증가로 내년 매출액 성장 가능성 확대. 최근 주가는 실적 및 업종 지수 부진 영향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향후 실적 개선으로 주가 저점 임박했다 판단. 향후 ① 신규 수주 호조에 따른 빠른 매출액 회복 ② 안정적인 재무구조(부채비율 ‘22Y 170.4% → 3Q24 89.8%) 및 ③ 그룹사 건축공사 수주 재개 등에 힘입어 점진적인 이익 회복이 기대됨.
 
 3Q24 영업이익 25억원(YoY -88.3%, QoQ +127.3%), 건축·주택 부진
3Q24 매출액 3,758억원(YoY -26.7%), 영업이익 25억원(-88.3%), 건축 · 주택 이익 급감 영향으로 영업이익 대폭 감소. 주택(YoY 적전)은 매출액 감소 및 원자재 가격 영향 지속으로 매출총이익 적자전환. 건축(YoY -51.5%)은 그룹사 물량 준공 기저효과 및 투자 지연으로 이익 감소. Home Solution<HI + 부동산 운영>(YoY +30.9%)부문은 매출액(YoY +4.0%) 증가 및 마진 개선에 힘입어 이익 크게 증가. 영업이익은 건축 · 주택 부진 지속으로 전년동기비 크게 감소.
 
  ‘24년 연간 매출액 1.6조원(YoY -32.7%), 영업이익 169억원(YoY -86.7%), 매출화 빠른 건축부문 매출 부진으로 연간 역성장이 불가피하고 주택 부문 적자 지속으로 연간 영업이익 대폭 축소 예상. 하지만, 안정적 이익을 보장하는 그룹사 물량 수주 등 누적 수주잔고 (주택/건축 ‘23년 1.7조원 → 3Q24 2.04조원) 증가로 내년부터 이익 개선 시작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317400_20060166_113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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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30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CJ제일제당
*3Q24 Re: 식품 성수기, 감익이 많이 아쉽다*

■3Q24 Re: 식품 성수기, 감익이 많이 아쉽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3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6,204억원(YoY -1%), 2,764억원(YoY 0.4%) 시현. 연결 이익은 시장 기대치 부합했으나, 대통 제외시 시장 기대치 -7% 하회. 식품 영업이익이 예상대비 부진했고(시장 컨센 YoY -10%대 Vs. 실제 -30%대), 이를 바이오/F&C가 상쇄.
① 식품 매출 및 이익은 각각 4조 6,204억원(YoY -1.1%), 1,613억원(YoY -31%)을 시현. 국내 소비 둔화 영향 및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 집행 증가로 부진. 1)국내 식품 매출은 YoY -6% 시현(가공 +0.2%, 소재 -17%). 가공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부진 아쉬움. 소재는 후방 산업 트렌드 변화(제로 슈거 확대) 및 유지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YoY -17% 시현. 다만, 온라인 채널은 +17% 성장한 점 긍정적. 이익은 판촉비 증가/물량 감소 영향으로 부진. 2)해외 식품 YoY 5% 성장, 이익은 전년 수준 추산. 미주 매출은 원화기준 YoY 8% 시현. 미주 손익도 시장 경쟁강도 심화에 따른 판촉 확대로 부진. 유럽 +40%, 오세아니아 +24% 성장. 유럽에?¡ 지역 커버리지 확대 및 입점 카테고리 확대. 오세아니아는 메인스트림 입점 확대 중. ③ 바이오 매출 및 이익은 각각 1조 694억원(YoY 1%), 824억원(YoY 75%) 시현. 트립토판/알지닌/TNR 등 스페셜티 견조한 흐름 지속. 셀렉타도 시황 회복에 따라 흑자전환 후 수익성 유지 중. 한편, 라이신 등 대형 아미노산은 회복 지연되고 있으나, 판가 반등 시그널 확인 긍정적. ④ Feed&Care 매출 및 이익은 각각 5,789억원(YoY -5%), 327억원(YoY 흑전) 시현. 베트남 축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개선 등으로 제조원가 절감. 사료도 사업 구조 개선 영향으로 수익성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10,000원으로 하향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하향 조정. 3분기 성수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식품 이익 YoY -31%은 아쉬움. 국내 식품이 내수 소비 둔화 및 경쟁 심화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배달 할인 경쟁 심화 역시 가공식품 수요 감소에 부정적 영향. 국내 식품 수요가 단기간 회복은 어렵다고 판단. 다만, 그 외 사업부는 순항 중. 바이오는 스페셜티 견조한 가운데, 대형 아미노산 판가 반등 시그널 긍정적. F&C도 제조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바닥 통과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097950_20240006_6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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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30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Investor Day 후기*

■BY25 경영전략: 브랜드 경쟁력 강화/글로벌 리밸런싱 가속화/채널 대응력 강화
11/12 아모레퍼시픽은 Investor Day에서 BY25 3대 전략 방향을 공유함. 1) 브랜드 경쟁력 강화. 기존 중국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대형 브랜드 설화수/이니스프리/려가 1~2년간 리브랜딩에 준하는 제품 혁신을 진행한 바 있음. BY25 3대 브랜드 수익성을 YoY 6%p(YoY +600~700억원) 개선 목표. 또한, 라네즈는 서구권, 아시아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 목표 중이며, 립 외 스킨케어 카테고리도 확대 예정. COSRX는 RX 비중을 20%이상 확대 목표. 또한, 최근 Mimo by 마몽드 다이소 전용 브랜드를 5개월 만에 출시하는 등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음. 2) 글로벌 리밸런싱 가속화. BY25는 미국/일본/유럽을 주요 국가로 선정. 3개 국가 비중을 BY24 38% → BY25 53% 확대 목표(매출 YoY: 미주 90%+, 유럽 100%+, 일본 50%+). 미국은 세포라/아마존/틱톡 중심 성장, 유럽은 세포라 및 부츠 파트너쉽으로 신규 브랜드 진출/북유럽 권역 확장, 일본은 주요 오프라인 채널 확대/이커머스 및 MBS 본격 드라이브 예정임. 중국은 2년에 걸친 구조조정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부터 적자 폭 대폭 축소 흐름 예상함. 3) 채널 대응력 강화. 글로벌 아마존 플랫폼 역량 강화해 신규 브랜드 론칭/국내 핵심 이커머스 채널 육성 집중 예정. 또한, 세포라와 미국 타겟 공동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선제적 트렌드 대응 및 파트너쉽 강화. 상기 전략을 바탕으로 BY 25 가이던스로 매출액 YoY High-teen, OPM high-single digit을 제시함.

■미주 사업 현황 및 전략
24년 6월 북미 RHQ 법인장으로 합류한 지오바니가 미주 사업 현황 및 전략을 공유. 지오바니는 유니레버, 로레알 등 글로벌 브랜드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지닌 뷰티 산업 전문가임. 1) 미주 시장 현황: 북미 화장품 시장은 펜데믹 이후 고성장 했다가 둔화. 뷰티 시장에서 히스패닉계 지출 YoY 16%(Vs. 백인계 11%) 고성장, Z세대 성장이 두드러진 점이 특징. 미국 주요 3대 채널 비중이 70% 이상(세포라 34%, ULTA 24%, 아마존 16%). K뷰티는 미국 시장에서 고품질, 고효능, 합리적 가격으로 인정받는 중. 모든 유통 리테일러들이 K뷰티에 관심을 가지며, K뷰티가 주류화된 segment가 된 상황임. 2) 동사 현황: 북미 매출액 지난 3년 간 연평균 77% 고성장 중(Vs. 시장 13%). 미국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M/S는 23년 2.8% → 24년 YTD 3.7% 확대. 라네즈/이니스프리 브랜드 가시적 성과 중. 3) 목표: 2027년까지 시장 성장률 3배 이상으로 성장해, M/S 10%의 No.3 프레스티지 기업 목표. OPM은 두 자릿 수 목표. 이를 위해 향후 3년 간 4개의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그 중 1개는 25년 초 출시 예정임. 스킨케어 카테고리에 집중 및 기존 세포라/아마존/ULTA 채널 협업 강화할 것. 특히, 세포라는 1위 사업자로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 유리할 것. 한편, 트럼프 당선 이후 관세 우려에 대해서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함. 화장품은 수출 가격-소비자가격 괴리 높은 품목으로, 관세가 증가하더라도 영향 미미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090430_20240006_6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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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30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더블유게임즈
*25년 또 한 번의 이익 레벨업 예상*

-3Q24 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더블유게임즈 3Q24 매출은 1,541억원(YoY +10.4%, QoQ -5.5%), 영업이익은 595억원(YoY +10.0%, QoQ -8.8%)로 시장 예상치(매출 1,615억원, 영익 636억원)을 하회. 매출은 기존 소셜카지노 라인업(더블다운카지노, 더블유카지노)가 시장 대비 아웃퍼폼했으나 비수기인 계절성 영향으로 YoY +2.2%, QoQ -6.5% 기록하고, 슈퍼네이션(iGaming)은 비수기 및 마케팅 정교화 과정을 거치며 106억원의 매출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는 소셜카지노, 신규 게이밍 및 아이게이밍 모두에서 마케팅채널 최적화, 효율 관리 개선 이루어지며 140억원(YoY -23.9%, QoQ -11.9%, 매출 대비 9.1%)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인건비는 슈퍼네이션 인수로 인한 전년동기비 인원 증가로 225억원(YoY +25.0%, QoQ +3.2%) 기록. 플랫폼비는 소셜카지노 매출 동향에 따라 408억원(YoY +1.7%, QoQ -8.1%)기록.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동사 매출 및 이익은 3Q24 계절성 영향으로 QoQ 역성장을 보였으나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을 아웃퍼폼하고 있으며, 4Q24는 마케팅 투자 확대를 통해 매출의 재반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1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증액이 다시 이루어지고 있는 iGaming의 경우 마케팅비용의 매출 회수기간이 1~2개월로 짧아 4Q24부터 본격적으로 탑라인 성장 재개 전망. 한편 1) 글로벌 플랫폼의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가 점진적으로 진행중이고 동사는 2) 소셜카지노 사업에서 자체 플랫폼 내 결제인 DTC 비중(3Q24말 기준 전체 매출 중 8%)을 늘리고 있어 24년 매출 대비 플랫폼비용은 YoY -1.5%p 예상되며, 25년에도 이와 같은 방향성 지속에 따라 OPM 개선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주주환원 로드맵이 시기별로 구체화되어, 단기적인 주가의 하락은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M&A 공시 혹은 자기주식 특별소각(~1Q25), 현금배당 결의(1Q25), 자기주식매입(2Q25~3Q25), 자기주식소각(4Q25)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192080_20210135_16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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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29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NHN
*다시 내년을 향해서*

-3Q24 Review: 미수채권 대손상각비 인식으로 영익 컨센서스 하회
NHN 3Q24 매출은 6,083억원(YoY +6.4%, QoQ +1.5%)로 시장 예상치(6,163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티몬/위메프 지급불능 관련 미수채권 대손상각비 1,407억원 인식으로 -1,134억원(YoY, QoQ 적자전환)을 기록, 컨센서스(61억원) 하회. 게임 매출 중 웹보드 매출은 안정적 트래픽 기반 추석 연휴 효과 반영되며 QoQ flat, YoY +8.1% 기록, 전체 게임 매출은 YoY +2.1%, QoQ +5.7%. 결제&광고 매출은 티몬/위메프 가맹점 거래액 부재에도 NHN KCP 국내외 가맹점의 견조한 거래금액 성장과 NHN페이코의 포인트카드, 기업복지솔루션 거래액 증가로 YoY +10.3% 기록. 반면 커머스 매출은 중국 적자 사업 정리에도 신규 브랜드 협력으로 YoY +0.5%, 기술 부문은 공공 및 민간 부문 수요 증가로 YoY +7.6%(2023년 자회사 매각 효과 제외시 YoY +21.5%). 컨텐츠 매출은 YoY +1.0% 증가.
3Q24 영업비용은 7,218억원 기록. 항목별로 기타 영업비용은 티몬/위메프 관련 대손상각비 1,407억원(페이코 1,339억원, NHN KCP 13억원, 광고/여행 등 55억원) 반영되며 1,568억원(YoY +781%), 지급수수료는 모바일게임 매출 연동 수수료 증가로 YoY +11.2%, 매출 대비 67.2% 수준 기록. 인건비는 연결대상 인원수 감소 영향으로 YoY -7.3% 감소.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5,000원 유지. 동사의 티몬/위메프 관련 손실은 2Q24~3Q24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며, 2025년에는 ‘페블시티’를 통한 북미/서유럽 소셜카지노 시장 진출과 미드코어 이상 장르로의 확장을 통해 게임 매출이 재성장(+18.8%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결제 사업에서는 NHN 페이코와 NHN KCP의 중복 기능 통폐합을 통한 비용 효율화, 페이코는 CLO 및 B2B 사업 위주로의 재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한편 대손 상각비 인식에도 자기주식 추가 매입과 2025년 내 소각, 배당 실행 등 주주환원에 대한 계획을 밝힌 점 긍정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181710_20210135_16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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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1 Nov, 23:22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한화손해보험
* 3Q24 Review: 장기 보장성 중심의 실적 개선 지속 중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910억원, YoY 77.4%↑, QoQ 29.9%↓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원 유지
1) 2024년 여성관련 특화된 장기 보장성 상품 성장으로 수익개선 기대
2) 비록 3분기 자동차보험 손익은 감소했지만, 갱신율 상승 및 신계약 증가 긍정적
3) 연간 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 여전히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2/20241112_000370_20180044_45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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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3:22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코스맥스
*3Q24 Re: 달라진 방향이 없는데, 주가만 달라졌네*

◆3Q24 Re: 달라진 방향이 없는데, 주가만 달라졌네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298억원(YoY 16%), 434억원(YoY 30%)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① 국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478억원(YoY 21%), 395억원(YoY 53%), OPM 11.3%(YoY +2.3%p)으로 호실적 시현. 국내는 신제품 중심 견조한 기존 고객사 매출+ 신규 인디브랜드 고객사 매출 확대로 호실적. Top 10 고객사 비중은 3Q23 55% → 3Q24 50%으로 감소하며 고객사 다변화 중. 또한, 전략 품목(파운데이션/립/자외선) 매출 YoY 30% 성장. 이익은 원부자재 비용 절감 노력으로 견조한 흐름. 대손상각비도 환입 영향으로 YoY -47억원. ② 중국 매출액은 YoY -8% 감소(상해 -16%, 광저우 +8%) 시현. 최근 중국에서 온라인 고객사 판매 부진한 것으로 파악됨. 광저우는 잇센JV 효과로 성장했으나. 광저우 별도는 -20% 감소 추정. ③ 미국 매출액 YoY -12% 시현. 신규 고객사 유입 감소 및 일부 고객사 인하우스 생산 전환으로 매출 감소. 3Q24 LA 영업 오피스 개소 후 10곳 이상 고객사와 신규 프로젝트 진행 중. 리드 타임 감안시 내년 하반기부터 매출 기여 전망. ④ 동남아시아 매출액은 YoY 45% 성장. 인도네시아/태국 각각 YoY 38%/70% 시현. 인도네시아는 신규 로컬 브랜드 고객사 대형 프로젝트 및 온라인 판매 재고 확보 사전 주문 증가함. 태국은 경제호조 지속 중이며, 베트남/캄보디아 등 전략국가 수출도 고성장 중임. 고마진인 기초 비중 확대로 마진율 mid-high teen 추산.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화장품 업종 전반적인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및 피크아웃 우려로 코스맥스는 전일 주가 -9.3% 하락. 12MF P/E는 11배 수준. 견조한 K-뷰티 성장이라는 달라진 방향이 없는 상황 속에서, 주가 낙폭 과대하다고 판단. 국내는 여전히 탑 고객사 +신규 인디브랜드 고객사로 고성장 중임. 코스맥스는 현재 수주 흐름이 1~3분기와 유사한 상황이라고 언급. 또한, 코스맥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신규 지역에서 우호적 영업환경&독보적 기술력/영업력 긍정적. 동남아에서 동사는 공급자 우위 지위와 높은 스킨케어 비중으로 10% 중후반대 고마진 상황. 또한, 전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스맥스는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었던 대손상각비 통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음. 실적 변동성 최소화 역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2/20241112_192820_20240006_6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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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00:00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NAVER
*All-Rounder의 성장법*

-3Q24 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매출 2.72조원(YoY +11.1%)로 컨센서스(2.62조원) 부합, 영익은 5,253억원(+38.2%) 기록해 시장예상치(4,865억원) 상회. 서치플랫폼(YoY +11.0%) 중 DA는 피드 지면 확대 및 타게팅 고도화로 +11.0%, SA는 플레이스광고 성장, 상품 개선 및 외부 매체 상품 확대로 +9.5% 성장. 커머스 매출(YoY +12.0%)은 중개/판매 중심 성장. 도착보장/브랜드솔루션 사용률 증가와 브랜드스토어 거래액 성장으로 On-Platform 거래액(+10.0%) 증가보다 중개/판매 매출 크게(+24.6%) 증가. 핀테크 결제액은 외부결제(+37.7%), 주문/예약 및 현장결제 확대 따른 오프라인(YoY +78%) 성장으로 18.6조원(+22.1%) 달성, 핀테크 매출 +13.0% 성장. 컨텐츠 매출은 유료 컨텐츠 및 광고 매출 증대로 웹툰 매출 4,240억원(+11.6%, 동일환율 기준 +13.5%) 기록한 가운데 스노우(-46.5%, 네이버제트 제외 영향 제거시 YoY +9.0%)에서 네이버제트 연결 제외되며 +6.4%. 클라우드 매출은 라인웍스 유료 ID수 확대, 뉴로클라우드 및 사우디 주택부 디지털트윈 매출 발생으로 YoY +17.0%.
영업비용은 2.19조원(YoY +6.1%), OPM 19.3% 기록. 개발/운영비는 기술조직 재편 및 효율적 인력 배치로 YoY +4%에 그쳤으며, 마케팅비는 커머스/핀테크 부문 마케팅 집행 증가로 YoY +7.0%. 인프라비는 GPU 등 신규 자산 감가상각비 증가로 YoY +13.2%.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4,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4,000원 유지. 개인화 앱 개편(네이버앱 메인 일평균 체류시간 YoY +10% 이상 성장, 클립 재생수 연초 대비 +81)영향이 서치플랫폼 성장률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자체 경쟁력 강화에 따른 이러한 성장 추세는 타겟팅 고도화와 피드 영역 확대로 2025년에도 서치플랫폼 매출 성장(SA +8%, DA +11% 전망)을 견인 예상. 2025년 모바일 영역에 통합된 ‘AI 브리핑’ 도입으로 사용성 더욱 개선 예상. 한편 이커머스 시장 재편 하 1)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출시(10월말), 2) 물류 고도화(당일 배송 강화, 셀러 창고를 통한 도착보장 도입), 3) 멤버십 혜택 강화(멤버십 대상 도착보장 무료 배송/반품, 넷플릭스 연동 및 프로모션 강화) 등을 통해 2025년 커머스 GMV +10.3% 성장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035420_20210135_16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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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8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HL D&I
* 대형사를 뛰어 넘은 이익률 방어력
 
- 목표주가 3,500원 유지. 업황 둔화에도 높은 이익 레벨 달성
- 3Q24 영업이익 132억원(YoY +23.4%), 도급 사업 이익 증가
- ‘24년 연간 영업이익 579억원(YoY +14.3%), 연간 영업이익 증가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014790_20060166_113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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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8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LIG넥스원
* 점진적 우상향의 정석

■ 3Q24 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하회
LIG넥스원의 3분기 매출액은 7,403억원(YoY +38.1%), 영업이익 519억원(OPM +7.0%)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매출액 7,133원, 영업이익 603억원)를 하회함.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하회 요인으로는 인건비, 지급수수료, 판교2하우스(세종연구소) 관련 세금과공과 등의 자체투자를 늘려가는 과정에서 연동된 판관비 증가와 마진율 낮은 인도네시아 경찰청 무전기 수출사업 반영(약 400억원) 등에서 기인.

■ 든든한 일감연수와 의심의 여지없는 실적 성장
천궁2는 고부가가치의 무기체계이고 요격 미사일은 1발당 가격이 15억~17억원 수준으로 추정되어 최첨단 기술과 고가의 장비가 탑재돼, 한 번 도입하면 수출국에 이를 의존할 수밖에 없음. 이라크 천궁2 수주로 인해 중동 3국(UAE, 사우디, 이라크)에 "천궁2 벨트"가 형성된 상황이며 해당 프로젝트가 올해 말 인식된다면 수주잔고는 약 22조원까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추정. 장기적(30년 이후)으로도 LAMD(29~33년 전력화 예상), L-SAM2(L-SAM 양산, 32년 LSAM2 체계개발 완료 기대) 등의 프로젝트로 인해 내수 및 해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함. 또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비궁 역시 미해군 전력 증강계획을 감안 시 규모가 작지 않을 것으로 기대. 실적 역시 현재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2025년에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함. 필자는 UAE 천궁2, 사우디아라비아 천궁2 매출 인식이 25~26년에 걸쳐서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상향 조정
LIG넥스원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10,000원(기존 26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는 12M Fwd BPS에 Implied PBR을 곱하여 산정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079550_20220081_8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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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7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증권
* FY24 3Q 실적 Review 및 투자의견 점검
 
- 2024년 3분기 실적 QoQ 5.7%↑, YoY 59.3%↑

- 증권업 투자의견 "Overweight"
1) 향후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시장 유동성 증가로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 기대
2) 지난 몇 년 동안 증권사들이 노력해 온 사업다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가시적
3) 다만 단기적으로 부동산 PF관련 충당금 부담은 증권사별로 차별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주의는 필요

- Top picks: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지
1) 두 증권사 모두 연간 이익 개선 예상과 더불어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2) 높은 고객 로열티 및 다변화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양호한 수익 시현이 기대되기 때문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11/20241111_B4030_20180044_45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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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7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한국콜마
*3Q24 Re: No 계절성*

★3Q24 Re: No 계절성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65억원(YoY 21%), 545억원(YoY 76%, OPM 8.7%)으로 시장 기대치 -6% 하회했으나, 이는 HK이노엔 실적 부진 기인. 오히려 국내는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국내 인디브랜드 고객사 해외 수출 호조가 지속되며, 2Q-3Q 계절성 옅어진 것에 기인. 다만, 지배순이익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는데, 이는 미국 손상차손 134억원 및 환율 변동에 의한 외화자산 평가 손실 기인.
① 국내(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736억원(YoY 47%), 373억원(YoY 185%), OPM 13.6%(YoY +6.6%p) 시현. 일회성 비용 10억원 감안시 OPM은 14%으로 체질 개선 유의미. 이는 3Q 선케어 제품 비중 30%으로 확대되며(Vs 2Q24 33%, 3Q23 25%) 계절성 희석된 효과. 일부 브랜드는 QoQ 매출 증가하면서 수출 호조 지속했으며, 이에 따라 Top 10 고객사 구성의 변화 진행 중. ② 중국 무석 매출 YoY 1%, 영업이익 YoY -40% 시현. 중국 경기 둔화 및 화장품 수요 감소 기인. ③ 북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7억원(YoY 23%), -52억원(적지) 시현. 미국은 1위 고객사 주문 증가로 매출 증가 견조했고, 미국 1공장 영업이익 24억원으로 흑자전환 고무적인 성과임. 다만, R&D 센터 고정비 증가 및 재고자산 충당금 영향으로 전체 손익 개선은 제한적이었음. 캐나다는 1위 고객사 부진 영향. ④ 연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28억원(YoY 19%), 12억원(YoY -27%) 시현. 신규 고객사 발굴 및 대량 수주 확보 기인.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동사는 현재 K-Beauty 수출 핵심 카테고리인 선케어/기초 제품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디브랜드 확대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 가능. 해당 카테고리는 상대적 고마진으로 마진율 개선도 기대. 최근 가파른 CAPA 증설도 진행 중. 23년 3.7억개 → 2Q24 4.3억개→4Q24 5.3억개(11월)→ 25년 6.3억개 증가 예정임. 11월 1억개 CAPA 증설 후 현재 시가동 중이며, 연말 정상 가동 예정임. 북미 전략 변화도 긍정적. 북미는 인터코스 전 미국 대표를 영업총괄로 영입 후 영업전략을 신규 수립 중. 1) 글로벌 브랜드 수주, 2) 미국 서부 중심 인디브랜드사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파악됨. 내년 미국 제2공장은 25년 3~4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161890_20240006_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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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7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코스메카코리아
*3Q24 Re: 미국이 미스(ft. 용기 수급 이슈) *

★3Q24 Re: 미국이 미스(ft. 용기 수급 이슈)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266억원(YoY 9%), 152억원(YoY 11%)으로 시장기대치 -18% 하회. 하회 주 요인은 미국 법인 주요 고객사 용기 수급 지연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임. 다만, 한국 법인은 여전히 글로벌 브랜드+인디브랜드 모두 견조한 흐름 유지.
① 국내 화장품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25억원(YoY 24%), 120억원(YoY 153%, OPM 14.5%) 시현. 내수 매출 YoY 23%, 수출 YoY 30% 고른 성장 시현. 기존 글로벌 및 인디브랜드 고객사 매출 견조한 가운데, 신규 글로벌 브랜드사/인디브랜드사 발굴한 점 긍정적. 또한, 상대적 고마진 기초 매출이 YoY 35% 증가하며 이익 개선을 주도. 4분기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신제품 출시, 대량 수주 등 호재 요인들이 다수 존재함. ② 미국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11억원(YoY -24%), 41억원 (YoY -56%)을 시현하며 전체 실적 부진 주 요인으로 작용. ELWK 2Q에 발생했던 중국 용기 수급 이슈가 3Q에도 지속. 11월 기준 용기 선적 이슈 지속되고 있으나, 2Q 대비는 소폭 완화된 것으로 파악됨. 참고로, 선적 이슈는 미국 대선 앞두고 관세 불확실성으로 중국 항국 수출 물량 급증으로 발생. ③ 중국 매출은 YoY 93억원(YoY -23%), 영업손실 -3억원 시현. 중국 경제 부진 및 소용량 제품 생산 증가로 매출 부진한 흐름 지속.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미국 법인 용기 수급 이슈로 인한 실적 하회는 다소 아쉬우나, 한국 법인은 여전히 견조한 성장 중임. 한국 영업이익률는 14.5%(YoY +7.4%p) 수준으로 이익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임. 4분기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신제품 출시, 대량 수주 등 호재 요인들이 다수 존재함. 미국 용기 수급 이슈 4분기도 지속되나, QoQ 소폭 회복 흐름인 것으로 파악됨. 사측은 4분기 가이던스 QoQ 성장률을 한국 8~10%/미국 20~25%/중국 10~15%을 제시. 코스피 이전 상장은 24년 11월 → 내년 초로 연기되었으나, 절차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241710_20240006_6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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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7 Nov, 23:32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
 
* 11월 FOMC: 25bp 인하, 점진적 인하 경로 유지
 
- 11월 FOMC는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4.50%~4.75%로 25bp 인하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지속하기로 결정. 성명서에서 일부 문구가 삽입되거나 삭제되었지만,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았음. 다만, 연준의 통화정책의 무게 중심이 인플레이션에서 고용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일부 확인

- 당사는 연준이 12월 FOMC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나서고, 내년에도 점진적인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 2025년말 연방기금 목표금리는 3.25%~3.50%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 파월의장은 "11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화정책이 제약적(We think that even with today"s cut, policy is still restrictive)"이라고 언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1108/20241108_B_20160009_10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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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7 Nov, 23:31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inZOI로 체감하게 될 AI 역량*

-3Q24 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3Q24 매출은 7,193억원(YoY +59.7%, QoQ +1.7%), 영업이익은 3,244억원(YoY +71.4%, QoQ -2.3%)로 컨센서스(매출 6,586억원, 영익 2,587억원)를 상회. PC 매출은 free to play 전환 이후 가장 높아진 트래픽과 람보르기니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2,743억원(QoQ +43.4%, YoY +126.1%), 모바일 매출은 다양한 컨셉 모드 추가와 의상 스킨, 차량 콜라보레이션 통해 4,254억원(QoQ -14.9%, YoY +37.6%) 기록.
영업비용 중 앱수수료/매출원가는 직접 서비스하는 PUBG PC 및 BGMI 매출 증가로 1,011억원(YoY +68.6%, 매출 대비 14.0%), 인건비는 신작 준비와 탱고 스튜디오 영입에 따른 개발 인력 채용으로 1,331억원(YoY +30.1%), 지급수수료는 라이브 서비스 및 신작 개발 위한 외주개발비 증가로 804억원(YoY +24.0%) 기록. 마케팅비는 BGMI 신규 지역 캠페인과 게임스컴 참가 따른 마케팅비 증가로 YoY +65.7% 증가한 299억원 기록.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단일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라이브서비스 개선과 업데이트, 외부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트래픽 증대가 이루어진 점이 긍정적. 1년 내 신규 대형 맵 출시가 계획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2024년에 이루어졌던 만큼의 PUBG IP 매출 증가가 2025년에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2025년은 동사의 신작 출시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시기. 2025년 3월 28일 출시(얼리억세스)가 확정된 ‘inZOI’(라이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는 경우 SLM(Small Language Model)을 포함한 AI 기술이 접목되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유저와 실시간으로 소통/협력하는 CPC(Co-Playable Character)를 유저들이 직접 경험하게 되어 동사의 AI 역량을 유저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AI 역량에 대한 긍정적 판단이 이루어질 경우 미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 강화로 멀티플 리레이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inZOI’ 외에도 2025년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서브노티카2’, ‘프로젝트 ARC’, ‘딩컴 투게더’ 등 IP 다각화 시도가 이루어져 투자 매력도가 크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8/20241108_259960_20210135_16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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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7 Nov, 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KT&G
*3Q24 Re: K담배, 주주환원 게임 체인저! (QnA 포함)*

●3Q24 Re: 해외궐련 및 NGP 스틱 중심 호실적 시현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363억원(YoY -3.1%), 4,157억원(YoY 2.2%)으로 시장기대치 +11%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해외궐련 수량 +10%/매출 +31%/이익 +167% 호실적 기인. NGP도 스틱 비중 확대로 이익 개선 긍정적이었음.
① 담배 (NGP+궐련) 매출 및 영업이익은 1조 478억원(YoY 8%), 3,330억원(YoY 24%) 시현. 1)국내 NGP 매출 YoY 15% 성장. 국내 NGP 침투율 YoY +1.8%p 상승한 가운데, M/S 46%(YoY +0.1%p) 확대로 호실적 기록. 스틱 수량은 YoY 13% 성장. 2)해외 NGP 매출 YoY -38% 시현. 내년 신규 플랫폼 출시 앞두고 전략적 디바이스 재고 조정 기인. 3)국내궐련 YoY -4% 시현. 시장 총수요 감소(-5.6%)에도 M/S 확대 및 믹스 개선으로 상대적으로 선방. 4)해외궐련 매출 YoY 31% 시현. 판매수량 증가/가격 인상/제품믹스 개선/환율 시너지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해외법인은 인도네시아 중심, 수출은 아태 및 신시장 중심 호조. 연말까지 해외궐련 견조한 흐름 이어나갈 전망. ② 건기식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058억원(YoY -2%), 688억원(YoY 13%) 시현. 국내 추석 선물세트 부진했으나, 해외 주력 국가 중심 견조한 성장 시현. ③ 부동산 매출 및 영업이익은 985억원(YoY -56%), 127억원(YoY -83%) 시현. 전년 수원/덕은 개발 사업 종료 영향.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유지
전일 KT&G는 신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 주요 내용은 ① 4개년(2024~2027) 주주환원 총 3.7조원(배당 2.4조원+자사주 1.3조원) 예정, ② KT&G 플러스 알파 프로그램 시행으로, 향후 4년간 비핵심 자산을 효율화하여 누적 1조원 현금 확보 예정. 현금 유입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우선 검토 예정임. ③ 총 자사주 소각 규모(~27년) 약 20%+ (23년 발행 주식총수기준). 한편, 올해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발표했음, 이에 따라 올해 예상 총 주주환원율은 100%이상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주주환원 시행. 해외궐련 고성장+내년 해외NGP 신규플랫폼 출시+국내NGP M/S 지속 확대으로 견조한 본업도 이어나갈 전망. 국내 최고 수준 주주환원 +견조한 본업 감안시 매수 전략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8/20241108_033780_20240006_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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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6 Nov, 23:18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수산인더스트리
* 국내 1위 민영 원전 정비기업

국내 원전개발 기업의 해외 수주 시 동반성장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자력 및 화력 등의 발전소 정비기업. 민영사업자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정비사업에 참여하였으며, 민영사업자 중 점유율 1위 기업. 동사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 원전개발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기회요인 작용. 1) 동사는 해외 정비 경험이 풍부하며, 특히 BNPP(아랍에미리트) 4개호기 모두 계획정비를 담당하고 있고. 2) 자회사인 수산이앤에스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책 과제 기업으로 선정되어, SMR의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에 사용되는 FPGA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를 개발 중. 또한 동사는 필리핀 화력발전소 인수를 통해 필리핀 시장에서의 발전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외형성장 도모.

2024년 매출액 3,261억원, 영업이익 515억원 전망
2024년 매출액은 YoY +0.4% 증가한 3,261억원, 영업이익은 YoY +2.5% 증가한 515억원 전망. 발전소 정비는 경상정비와 1.5년 주기로 실시되는 계획예방정비로 구성. 올해의 경우 수익성이 높은 계획예방정비 일정이 상반기에 집중되어,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다만, 현재 시험가동을 담당하고 있는 새울 원전의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를 담당하게 된다면, 2025년 매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수산인더스트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이는 2025년 예상 BPS 41,733원에 Target PBR 0.72배를 적용. Target PBR 0.72배는 수산인더스트리 과거 2년 평균 PBR값. 다만, 새울 원전의 추가적인 수주 및 필리핀 화력발전소 인수 여부에 따라 프리미엄을 부여할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7/20241107_126720_20080035_1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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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Nov, 23:18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카카오게임즈
*신작의 차별성에 대한 기대감 형성이 관건*

-3Q24 Review: 매출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3Q24 매출은 1,939억원(YoY -14.3%, QoQ +5.0%)으로 세나테크놀로지 연결 제외 영향 고려시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은 57억원(YoY -80.1%, QoQ 흑자전환)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4억원) 상회. 1,608억원(YoY -17.7%, QoQ +6.6%)을 기록한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 매출은 오딘 매출은 견조했으나 상반기 출시한 외부 퍼블리싱 타이틀 매출 감소로 1,266억원(YoY -31.1%, QoQ -5.9%)을 기록. 한편 PC 게임 매출은 배틀그라운드 대형 콜라보 업데이트 효과로 342억원(YoY +196.3%, QoQ +109.4%)로 증가. 기타 매출은 스크린 장비 사업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331억원 기록(YoY +7.1%, QoQ -1.9%).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게임 매출 감소로 886억원(YoY -11.7%, QoQ -1.5%)을 기록, 인건비는 제한적인 채용과 일부 인력 효율화 이루어지며 453억원(YoY +5.7%, QoQ +2.9%) 기록. 마케팅비는 PC게임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케팅 집행으로 152억원(YoY +32.3%, 매출 대비 7.8%).

-투자의견 매수 & 목표주가 20,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0,000원(기존 25,000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 하향은 2025년 순이익 추정치 816억원(종전 1,198억원)에 글로벌 게임사 peer 평균 PER 19.9배 적용함에 따름. 순이익 추정치 하향은 일부 라인업 예상 출시 시기 조정과 비핵심 사업 및 프로젝트 정리 영향을 반영함에 따름. 2025년 1) 9종의 신작 게임 출시와 ‘아레스’의 글로벌 런칭, 2) 비용 효율화 지속 등을 통해 의미있는 이익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다만 2023~2024년 MMORPG 중심 주요 출시작의 매출 하향이 빠르게 이루어진 상황에서 차기 라인업에 대한 기대 형성을 통한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2025년 출시작 중 Project Q(MMORPG, 3Q25 출시 예정), 크로노 오디세이(MMORPG, 4Q25 출시 예정)의 기존작들과의 차별성을 지스타(Project Q), CBT(크로노 오디세이, 1Q25)를 통해 어필하는 관문을 거쳐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7/20241107_293490_20210135_16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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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5 Nov, 23:19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칠성
*3Q24 Re: 국내는 아쉽지만, 해외는 성장 중 (QnA 포함)*

◆3Q24 Re: 시장기대치 하회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50억원(YoY 28%), 787억원(YoY -7%)으로 시장 기대치 -11% 하회. 하회 주 요인은 국내 소비 둔화/경쟁 강도 심화/음용 문화 변화(2차/회식 문화 감소) 등 기인한 전반적인 업황 부진.

>음료(별도) 매출 5,391억원(YoY -5%), 영업이익 528억원(YoY -15%) 시현. 소비 둔화 흐름(객수 및 객단가 감소)으로 비우호적 영업환경 지속. 또한, 자영업자 폐점 증가도 부정적 영향.
> 주류(별도) 매출 2,042억원(YoY 2%), 영업이익 97억원(YoY -31%) 시현. 소주는 YoY 5% 시현. 새로 매출은 약 400억원 추산. 맥주는 크러시 매출 기여 확대로 YoY 16% 성장. 주류 마케팅비는 YoY 43억원 시현
>해외 자회사 견조한 흐름 지속. 필리핀펩시 매출액 2,423억원(YoY 5%), 영업손실 -1억원(YoY +75억원) 시현. 8~9월 태풍 영향 제외시 YoY 10~12% 성장했을 듯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으로 유지
최근 롯데칠성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함. 2028년 기준 매출 5.5조원, ROE 10~15%, 부채비율 100% 이하, 주주환원율 30%을 목표로 제시함. 해외 매출 비중도 45%까지 확대 목표. 해외 확대는 필리핀펩시/미얀마/파키스탄 3개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해외 M&A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됨. 부채비율도 수익성 강화와 더불어 유휴자산 처분 등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됨. 당분간 국내 시장 부진에 따른 성장 둔화는 불가피 하겠지만, 해외 보폭 확대 및 밸류업 등을 감안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변화 흐름은 유효하다고 판단. 또한, 필리핀팹시 수익성 개선도 순항 중. 올해 OPM 1%은 무리 없어 보임. 올해 공장 클로징 일회성 비용 120억원을 감안하면 OPM 2~3% 수준으로 체질 개선 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6/20241106_005300_20240006_6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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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5 Nov, 23:18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카카오페이
*확연해진 보험 사업의 존재감*

-3Q24 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카카오페이 3Q24 매출은 1,862억원(YoY +17.2%), 영업손실은 -75억원(YoY 적자지속)으로 시장예상치(매출 1,906억원, 영업손실 -81억원)에 부합. 전체 TPV는 42.2조원(YoY +17%),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결제, 대출중개&보험 중심의 Revenue TPV는 12.4조원으로(YoY +18%) 증가(결제 +19%, 금융 +17%). 온라인 결제 성장세(TPV YoY +3%)가 다소 둔화되는 가운데, 해외결제와 오프라인 결제(TPV YoY +131%)가 성장을 견인하며 결제서비스 매출은 1,229억원(QoQ +1.2%, YoY +8.3%) 기록. 보험서비스 매출 성장(YoY +377%)과 자동차, 대환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거래액 증가, 견조한 주식거래액 증가(YoY +29%)로 금융서비스 매출은 QoQ -0.2%, YoY +46.0%인 550억원을 기록.
3Q24 영업비용은 YoY +15.0% 증가한 1,937억원을 기록. 지급수수료는 주요 서비스 매출주요 서비스 매출 증가에 따른 대행 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902억원(YoY +12.6%) 지출. 인건비는 카카오페이 손해보험 인력 증가 영향으로 536억원(YoY +10.3%) 기록. 기타 비용은 페이증권 및 손해보험 매출 증대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로 184억원(YoY +53.1%) 집행. 티몬 및 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불능 사태 관련해서는 312억원의 대손 회계처리가 영업외손실로 반영되어 -275억원의 당기순손실 기록.

-투자의견 Trading Buy &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투자의견 Trading Buy & 목표주가는 31,000원 유지. 동사는 결제와 대출 서비스의 안정적이익 기반 위에 보험 매출의 고성장 및 증권 사업 영업손실 감소(페이증권 영업손실 3Q23 -116억원 → 3Q24 -62억원)를 통해 손익 구조를 지속 개선하고 있음. 결제 매출은 1) 페이 앱 개편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결제 확장(24년 11월 500만 오프라인 유저 확보 예상)과 2) 크로스보더 결제 성장을 중심으로 2025년 YoY +10.8% 성장을 전망. 한편 금융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보험 매출은 해외 여행보험, 휴대폰 파손보험 등에 더해 장기 해외 여행보험, 초중학생 보험, 골프 보험 등 생활밀착형 상품 라인업을 지속 추가하는 동시에, 마이데이터 DB 기반의 AI 챗봇을 활용한 개인화 상품 추천/중개 사업을 통해 2025년 YoY +154% 성장 추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6/20241106_377300_20210135_16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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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4 Nov, 23:25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엔씨소프트
*확장 전 비용 구조 쇄신 예고*

-3Q24 Review: 매출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손실) 기대치 하회
3Q24 매출은 4,019억원(YoY -5%, QoQ +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3,917억원) 부합, 영업이익(손실)은 -143억원(YoY, QoQ 적자전환)으로 시장 예상치(79억원) 하회. 모바일 게임 매출은 리니지M 리부트 월드 흥행에 따른 매출 증가로 2,534원(QoQ +16%, YoY -7%),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주요 PC 게임 매출 감소로 807억원(QoQ -6%, YoY -13%) 기록.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는 ‘호연’ 출시 마케팅 및 라이브게임 업데이트로 487억원(QoQ +180%, YoY +79%), 인건비는 전분기 장기 성과금 충당금 조정 효과 소멸로 2,011억원(QoQ +7%, YoY +1%) 기록. 매출변동비 및 기타는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에 따른 유통수수료 증가로 1,399억원(QoQ +10%, YoY -8%).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 목표주가 255,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255,000원으로 상향(종전 200,000원), 투자의견은 Trading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은 2025년 순이익 추정치 2,943억원(종전 2,290억원)에 글로벌 게임사 25년 PER 평균인 17.1배를 target PER로 적용함에 따름. 순이익 추정치 상향은 24년 10월 초 출시하고 긍정적인 글로벌 트래픽 추이를 보이고 있는 Throne and Liberty(글로벌)의 로열티 매출(순매출) 기여 추정치를 상향하고, 24년 10월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리니지 2M, Journey of Monarch(4Q24 출시 예정),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추정치를 반영함에 따름.
MMORPG, 방치형 RPG, 슈팅 등 다변화 장르의 자체 신작 출시, 퍼블리싱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외형 성장을 꾀하는 동시에, 권고사직 및 희망퇴직 등을 통한 고정비 감소가 이루어져 2025년 의미있는 이익 성장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4Q24에는 구조조정 돌입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3Q24 대비 영업손실 폭은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나, 이에 따라 신작 출시에 따른 이익 기여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분사를 통한 신규 게임 개발의 스튜디오 체제 전환은 출시 성과에 대한 책임과 보상을 명확히 해 장기적으로 신작의 성공률을 상향시킬 유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5/20241105_036570_20210135_1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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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4 Nov, 23:25


[교보증권 IT 최보영]
 
엘앤에프
* 3Q24 Review 출하량, 판매가격 하락
 
- 3Q24 Review 출하량, 판매가격 하락
- 4Q24 Preview 적자폭 확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5/20241105_066970_20190031_4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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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30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웰푸드
*3Q24 Re: 코코아 가격의 쓴 맛 (QnA 포함)*

■3Q24 Re: 코코아 원가 부담으로 시장기대치 하회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785억원(YoY -0.7%), 760억원(YoY -5.7%, OPM 7.1%)으로 시장 기대치 -15% 하회. 하회 주 요인은 코코아 원가 부담.
>[국내] 매출 YoY -1.7% 시현. 이익은 코코아 원가 부담으로 YoY -1.4% 시현.
>[해외] 매출 YoY 4.4%, 영업이익 YoY -22.9%으로 시장기대 및 교보증권 추정치 큰 폭 하회.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하향
롯데웰푸드에 대한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하향 조정. 코코아 원가 부담 기인한 이익 추정치 하향 기인. 향후 코코아 가격은 수확량 증가로(24년 60만톤 Vs. 45만톤, 과거 10년 평균 60만톤)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당분간 투입 원가는 상승이 불가피. 또한, 푸네 신공장 가동 시점이 내년으로 연기된 점도 아쉬움. 사측 역시 올해 가이던스를 국내 매출 YoY flat, OPM 4.5~5%, 글로벌 YoY 6~8%, OPM 7.5~8.5%으로 하향 조정(기존 국내 매출 YoY 2~4%, OPM 4.5~5.5%, 글로벌 매출 YoY 15~17%, OPM 8~9%). 다만, 빼빼로 중심 해외 매출 확대, 기업가치제고 계획 발표 등을 통해 중장기적 기업가치 확대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280360_20240006_5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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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9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
*코코아 가격 전망 및 지역별 업황 점검(ft. 몬델리즈, 코카콜라)*

■몬델리즈: 2025년 상반기 코코아 투입 가격 피크아웃 전망
3Q24 몬델리즈는 유기적 매출액 YoY 5.4%, 조정EPS YoY 28.6%으로 양호한 실적 시현. 국내 업체 대비 코코아 원가 부담이 제한적이었는데, 코코아 재고를 상대적으로 많이 확보해 3Q24까지 커버되었기 때문임. 본격적인 코코아 투입 원가 부담은 4Q24에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이에 따라 4Q24 조정EPS YoY -20% 이상 감소를 전망함.
몬델리즈는 코코아 투입가를 2025년 평균 YoY 증가 및 2025년 상반기 피크아웃으로 전망했음. 또한, 향후 코코아 현물 가격을 4Q24 톤당 5,280달러 → 1Q25 4,663달러 → 3Q25 4,006달러→1Q26 3,675달러로 점진적 하락을 전망. 대내외적으로 내년 코코아 가격을 하향 안정화를 전망한다고 언급했음. 그 이유는 1) 공급 회복이 가파르게 이루어지고 있음. 최근 아이보리코스트 항구에 코코아 도착량이 YoY 25% 증가했으며, 2) 코코아 작황 상황도 긍정적임.
지역별 업황에 대해서는, 미국은 스낵 시장 전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힘. 현재 북미 소비자들은 높은 식품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대용량 패키지 → 3~4달러의 소형 패키지에 대한 수요로 전환되고 있음. 중국 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향후 중국 경제 부양 정책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인도는 최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판촉이 치열해진 상황으로 비스킷 물량이 감소했고, 저가형 초콜릿은 Mid-single 성장했다고 밝힘.

■코카콜라: 지역별 업황 점검
3Q24 코카콜라는 유기적 매출액 YoY 9%(가격/믹스 +10%, 볼륨 -1%), 조정EPS YoY -7% 시현. 지역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EMEA YoY 2%(가격/믹스 +9%, 볼륨 -2%) /라틴아메리카 YoY 24%(가격/믹스 +21%, 볼륨 flat) /북미 YoY 12%(가격/믹스 +11%, 볼륨 flat) /아시아 YoY 3%(가격/믹스 +7%, 볼륨 -2%) 시현.
한국 내 볼륨 성장 및 점유율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됨. 북미는 소형 패키지 등 가성비 소비 성향과 프리미엄 소비 증가 효과가 혼재 되어있었다고 밝힘. 인도는 강한 몬순 영향을 받은 주에서 볼륨 YoY 감소했으며,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는 YoY +mid-single 성장. 유럽은 올림픽 영향으로 볼륨이 증가했다고 밝힘. 유라시아 및 중동 지역에서는 지역 분쟁 기인한 서구 제품 불매 운동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힘.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04/20241104_B3010_20240006_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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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9


[교보증권 IT 최보영]

피에스케이
* 3Q24 Preview: 컨센서스 상회 전망
 
- 3Q24 Preview : 컨센서스 상회 전망
- 4Q24 매출성장 지속& 연구개발 비용 증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 하향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319660_20190031_4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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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9


[교보증권 IT 최보영]

에코프로비엠
* 3Q24 Review 컨센하회, 업황부진 지속
 
- 3Q24 Review 컨센하회, 지속되는 업황부진
- 4Q24 Preview 고객사의 유럽지역 재고조정, 낮은 가동률 지속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247540_20190031_4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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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8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DL이앤씨
* 의미있는 분기 이익 개선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9,000원 유지.
- 3Q24 영업이익 833억원(YoY +3.7%), 플랜트 이익 개선
☞ ‘24년 매출액 8.2조원(YoY -0.6%), 영업이익 2,838억원(YoY -14.2%), 3분기 및 하반기 이익 개선으로 연간 영업이익 기존 추정치 대비 증가 전망. 주택(YoY -21.0%) 부진 불구, 토목(YoY +8.9%), 플랜트(YoY +53.7%) 등 비주택 부문은 크게 개선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375500_20060166_113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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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7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기업은행
* 3Q24 Review: 견조한 실적과 밸류업 기대로 목표주가 상향
- 2024년 3분기 연결당기순이익 8,014억원, QoQ 31.8%↑, YoY 10.0%↑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상향
1) 예상을 상회한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실적 개선 예상
2) 향후 ‘기업 밸류업 제고 계획’ 발표에 대한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024110_20180044_45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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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1 Oct, 23:48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아모레퍼시픽
*3Q24 Re: 내 본업 맑음*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772억원(YoY 10%), 652억원(YoY 278%)으로 시장기대치 +52% 큰 폭 상회
> 상회 주 요인은 1) 시장 기대 대비 중국 적자 폭 축소(예상 영업손실 -500억원 Vs. 실제 -300억원),
>2) 국내 전 채널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임.
>다만, COSRX 매출 성장률은 YoY high-single으로 다소 아쉬웠음. COSRX 마진율은 30% 초반대 유지 중.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본업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는 중. 1) 순수 국내 MBS/이커머스를 중심으로, 2) 해외는 북미/EMEA 중심 고성장세 긍정적. 특히, 라네즈/이니스프리 중심 해외 채널 성과 긍정적임. 3) 중국은 지속적 매출 감소는 아쉽긴 하지만, 일회성 비용 제외시 고정비/마케팅비 축소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임. 4) 면세 매출은 감소 중이나 수익성이 QoQ 개선. COSRX의 매출 성장 둔화는 아쉬우나, 본업의 이익 체력 개선을 주목해봐도 좋을 시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1/20241101_090430_20240006_5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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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1 Oct, 23:48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K9, 천무, 레드백 그리고 탄

3Q24 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매출액은 2조 6,312억원(YoY +46.0%), 영업이익 4,722억원(OPM +18.1%)으로 매출액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37.2% 상회. K9 24문, 천무 19문이 이번 분기에 인식되며 호실적을 이끔(필자 예상 K9 24+@, 천무 12문). 특히 천무의 단차 가격(탄약 제외)은 30억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되나 탄약과 동시 납품되어 같이 매출인식이 될 경우 대당 228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추정되며(22년 288대, 총계약규모 8.4조원 단순 계산) 영업이익률 역시 30%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되어 2분기 실적에 크게 기인했을 것으로 판단됨
27년 탄 공장증설 효과에 따른 실적 기여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상방산 매출기준 수주잔고 일감연수는 약 4.9년(3분기 기준 지상방산 수주잔고 29.9조 /24년 지상방산 매출액 추정치로 단순계산 시) 수준. 이미 인식 중인 폴란드 K9 1차 사업, 25년부터는 이집트 K9, 26년 호주 레드백, K9 2차 사업에 따라 26년까지의 실적 성장은 담보되어있음. 27년부터 탄 증설 효과(Q) 및 해외 155mm 포탄 ASP 상승에 따른 실적 증대 효과 기대. 9/25 탄 관련 증설 계획 발표했으며 투자 금액은 6,673억원 수준으로 2026년말 완공 기대. 다소 공격적인 가정일 수 있지만 증설효과를 통한 27년부터 탄 관련 매출발생 효과는 약 4조원으로 추정됨. 올해 3월 15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5억유로(약 7,252억원)를 유럽 방위산업에 배정하여 연간 100만발의 155㎜ 포탄 생산을 내년까지 연간 200만발로 2배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 이를 착안해 6,673억원 CAPEX 투자를 통한 증설 효과는 약 80만발로 가정. 여기에 러-우 전쟁 이후 155포탄 가격이 대당 8,500달러(전쟁 이전 2,000달러)까지 상승했다는 점에 착안해 장약/신관 ASP를 약 500만원 수준으로 가정(155mm 포탄에서 50~60% 가정)하여 산출함.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80,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8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12M Fwd BPS에 Implied PBR((자기자본비용-영구성장률)/(ROE-영구성장률)) 2.9배를 적용해 산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1/20241101_012450_20220081_8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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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1 Oct, 23:48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전자
* 프리미엄 제품 확대가 절실
 
- 3Q24 Review 컨센하회, 중국발 경쟁격화
- 4Q24 Preview 제한적인 성장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하향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1/20241101_005930_20190031_4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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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1 Oct, 23:47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조선
* HD현대중공업 그룹 조선사 3분기 실적 리뷰(QnA 포함)

3Q24 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HD한국조선해양의 3분기 매출액은 6조 2,458원(YoY +24.6%), 영업이익 3,984억원(OPM +6.4%) 기록. 시장예상치(매출액 6조 386억원, 영업이익 3,559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주목할 점은 특별한 일회성 요인 없이 이뤄진 경상적인 호실적이라는 점임

조선부문 자회사 모두 생각보다 빠르고 가파른 수익성 개선

HD현대삼호의 경우 22년 이후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매출인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먼저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었음. 1분기에도 22년 이후 수주한 물량의 매출인식 비중이 93%로 높았고(1Q24 HD현대중공업 44%), 2분기에는 95%까지 추가 상승(22년 수주물량의 매출비중 78%+23년 17%), 3분기도 해당 수준 유지 중.

HD현대중공업의 22년 수주물량 매출반영 비중은 1분기 44%에서 2분기 66%, 3분기 83%로 대폭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함.

HD현대미포도 22년 물량이 1분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였으나 2분기에는 17%로 낮아졌고(22년 물량 비중 69%) 23년 물량까지 일부 투입(14% 비중 차지). 3분기에는 21년에 수주한 물량의 매출비중은 6% 급감
전반적으로 이번 3분기에도 생산성 향상과 고선가 물량(22년 이후 수주분)의 매출반영 증대가 본격화 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파르게 이뤄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01/20241101_B2040_20220081_8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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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0 Oct, 23:42


[교보증권 지주/재생에너지 박건영, 퀀트 강민석]
 
KESG 10월호 자료
* KESG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한국ESG기준원은 상장회사 1,001사를 대상으로 2024년 ESG 전 영역을 평가하여 ESG 등급을 공표 완료. 전 영역에서 중위권 기업의 점수는 상승. 다만 최상위, 최하위 기업의 점수는 정체. 등급 하향은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에서 발생. 사회 영역은 안전사고 발생 등의 이유로 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 지배구조의 영역은 등기임원들의 소송 이슈, 특수관계자 거래 누락 등의 이유로 등급 하향 조정. 2024년 5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서 이사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향후 지배구조 영역의 등급 개선 주목

- BESG Score 포트폴리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KOSPI와 ESG

BESG Only Long 포트폴리오는 부진한 흐름을 지속. 국내 수출 모멘텀은 둔화되고, 이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들의 이익 컨센서스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는 중.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KOSPI 매도는 지속되면서 국내 주식은 전체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부진한 상황. 특히, ESG Score가 상위권인 삼성E&A, GKL, 팬오션, POSCO홀딩스 등의 하락 폭이 커 ESG Only Long 포트폴리오 성과가 좋지 못한 모습

10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5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시현. Short 포지션 종목(ESG 평가점수 하위)들에서 수익이 발생했지만, Long 포지션 종목(ESG 점수 상위)들의 손실이 더 큰 결과 Long/Short 포트폴리오에서도 성과는 좋지 않은 모습.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L/S 포트폴리오는 5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YTD +7.60% 수익을 기록. Hit ratio가 가장 높은 60종목 그룹으로, "24년 1월 ~ 10월 동안 월평균 +0.48% 성과를 기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031/20241031_B_20230015_3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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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Oct, 23:2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오리온 *9월 Re: 명절 효과를 기대하며…* ■9월 Re: 명절 효과를 기대하며… 9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34억원(YoY -2.3%), 500억원(YoY -3.5%, OPM -0.2%p) 시현. 현재 러시아를 제외한 전 법인 성장률 아쉬움. 국내는 내수 부진 지속으로 역성장 지속 중. 중국은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 영향 및 전년 젤리 기저 영향으로 부진. 연말 춘절/뗏 명절 물량 출고 추이가 중요한 상황. [한국] 매출액 885억원(YoY -2.3%), 영업이익 134억원(YoY -6.3%, OPM -0.6%p) 시현. MT채널 -2% (할인점 -8%, 편의점 +1%, 이커머스 +6%), TT채널 -6.4%. 4분기는 가성비 SKU 확대 및 채널별 전용 제품 확대 목표. 한편, 10월 현재 기준 출고 +전환된 것으로 파악됨. [중국] 매출액 1,131억원(YoY -6.5%, 로컬기준 -9%), 영업이익 250억원(YoY -8.4%, OPM -0.5%p) 시현. 대형마트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 및 온라인/벌크 채널 경소상 교체에 따른 매출 공백 지속. 4분기는 춘절 출고 물량 대응에 집중할 계획. 주요 성장 채널 전용 제품 주력할 예정임. [베트남] 매출액 394억원(YoY -2.0%, 로컬기준 flat), 영업이익 76억원(YoY flat, OPM +0.4%p) 시현. 9월초 하노이 태풍 영향으로 일부 발주 중단 영향 존재. 10월 현재는 태풍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액 224억원(YoY 25.8%, 로컬 기준 19%), 영업이익 40억원(YoY 53.8%, OPM +3.3%p) 시현. 거래처 확대 지속 및 X5/K&B 공급 재개 영향 긍정적. 내수 YoY 14%, 수출 YoY 60%(몽골, 카자흐 등 중앙아시아 수출 증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 오리온은 러시아를 제외한 전 법인 실적 아쉬운 상황임. 특히, 한국/중국은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 하반기 춘절/뗏 명절 물량 출고 추이가 중요할 듯. 다만, 밸류업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은 존재. 최근 오리온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바 있음. 현재 상반기 공시했던 중장기 배당정책 외에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수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기준 9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3/20241023_271560_20240006_5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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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Oct, 23:20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현대건설
* 별도 실적 회복이 필요

목표주가 38,000원 하향. 분기 실적 부진 반영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0,000원’ → ’38,000원’으로 5%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3Q24 실적 기대치 하회에 따름. 목표주가는 ‘24년 연간 PER 8배 반영. 목표배수는 동사의 10년 장기 평균(8.6배) PER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 3Q24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불구, 입주 스케쥴 도래 등에 힘입어 영업현금흐름 개선 시작. 향후 원자재가 인상 기반영된 사업장의 국내 매출 비중 증가로 자연적인 국내 마진 개선이 기대됨. 최근 주가는 별도 마진 지연 등 경쟁사 대비 부진한 실적에 대한 우려 지속으로 부진한 모습 보이고 있으나, 4Q23 이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주가 바닥에 근접했다 판단. 향후 이라크·사우디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액 본격화 및 국내 주택 등 안정적인 마진 회복에 힘입어 내년부터 높은 수준의 이익 개선 시작될 전망.
 
3Q24 영업이익 1,143억원(YoY -53.1%), 해외 일회성 손실에 따른 이익 감소
 
3Q24 매출액 8.3조원(YoY +5.1%), 영업이익 1,143억원(YoY -53.1%), 매출액 증가 불구, 국내 원가율 회복 지연 및 해외 일회성 손실 영향으로 이익 감소. 매출액 : 국내(YoY+3.1%)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건축/주택(YoY -3.1%) 부진 불구, 샤힌 프로젝트 등 비주택 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소폭 개선. 해외(YoY +7.8%)는 북미·사우디·이라크 등 대형공사 진행률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증가. 매출총이익(YoY -32.8%) : 국내(YoY -21.0%)는 원자재가 영향 지속에 따른 마진 개선 지연으로 이익 감소. 해외(YoY -57.1%)는 신규 대형공사 매출액 급증 불구, 사우디 기존 공사 일회성 손실(약 700억원) 반영으로 이익 급감.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1,480억원) 하회.
 
☞ ‘24년 연결 매출액 33.7조원(YoY +13.7%), 영업이익 6,560억원(YoY -16.5%), 본격적인 매출액 급증 시작으로 당초 매출액 가이던스(29.7조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 하지만 국내 마진회복 지연 및 연속적인 해외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할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3/20241023_000720_20060166_11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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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1 Oct, 23:2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칠성
*3Q24 Pre: 부진한 국내 Vs. 밸류업*

■3Q24 Pre: 부진한 국내 흐름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73억원(YoY 32%), 780억원(YoY -7%)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지난 6월 음료 가격 인상에도 경기둔화 이슈와 비우호적 날씨로 부진한 실적 지속. ① 음료(별도) 매출 5,623억원(YoY -1%), 영업이익 517억원(YoY -17%) 전망. 3분기 비우호적 날씨(7월 잦은 비, 8월 폭염) 및 소비 둔화 흐름으로 비우호적 영업환경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또한, 6/1 음료 가격 인상 효과 8월로 일부 래깅된 것으로 파악됨. 수출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보폭 확대 흐름 지속 긍정적. ② 주류(별도) 매출 2,070억원(YoY 3%), 영업이익 135억원(YoY -4%) 전망. 주류 총수요가 소주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으나, 맥주는 부진한 것으로 추산. 새로 매출은 현재 월 130억원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 맥주 매출은 크러쉬 매출 기여 확대로 YoY +전환한 점은 긍정적. 다만, 맥주 판촉비는 크러쉬 작년 11월 출시 이후 첫 성수기 진입에 따라 YoY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소주 판촉비는 YoY 감소함. ③ 해외자회사 견조한 흐름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됨. 필리핀펩시는 3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QoQ 이익 기여 축소 되겠으나, YoY 흑자전환 긍정적. 미얀마/파키스탄도 2분기에 이어 긍정적인 흐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10/16 롯데칠성은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함. 2028년 기준 매출 5.5조원, ROE 10~15%, 부채비율 100% 이하, 주주환원율 30%을 목표로 제시함.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을 45%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해외 확대는 필리핀펩시/미얀마/파키스탄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선진국향 수출 강화가 주효할 것으로 전망됨. 당분간 국내 시장 부진에 따른 성장 둔화는 불가피 하겠지만, 해외 보폭 확대 및 밸류업 등을 감안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변화 흐름은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005300_20240006_5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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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1 Oct, 23:2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SOOP
*리브랜딩 통한 스트리머 추가 확보 기대*

-3Q24 preview: 매출 컨센서스 부합, 영익 하회 예상
SOOP 3Q24 매출은 1,096억원(YoY +25%)으로 시장 예상치인 1,094억원에 부합헀을 것으로 전망하나, 영업이익은 상품권 관련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246억원(YoY +12%)로 컨센서스인 293억원을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 광고 매출은 자체 컨텐츠 제작 일부 회복으로 컨텐츠형 광고 매출 증가하며 251억원(YoY +16%), 플랫폼 매출은 견조한 트래픽과 PU 기반한 기부경제 매출 유지되며 831억원(YoY +28%) 기록 추정.
영업비용 중에서는 상품권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되면서 기타비용 113억원(YoY +118%), 플랫폼 매출 증가 영향으로 과금수수료는 131억원(YoY +34%) 기록 예상. 전년비 인력 채용 및 임금 인상 반영되며 인건비는 233억원(YoY +16%), 전분기비 이스포츠/오리지널 컨텐츠 제작 회복되었으나 전년동기비로는 제한되면서 컨텐츠제작비는 34억원(YoY -49%)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30,000원으로 하향조정.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2025년 추정 당기순이익 1,124억원에 target PER 12.9배(국내 소프트웨어 4사 가중 평균 20% 할인)를 적용함에 따름. 3Q24 실적은 일회성 손실 영향을 제외시 코어유저 활동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었을 것으로 추정.
한편 동사는 10월 7일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플랫폼의 리브랜딩과 웰컴 프로그램, 지스타 부스 참여 등 4Q24~1H25 국내 시장에서의 스트리머와 시청자 추가 확보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해외 시장에서의 재무적 기여가 나타나기 전에도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이익 성장이 2025년에도 다시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글로벌 트래픽 확보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067160_20210135_1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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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1 Oct, 23:2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넷마블
*내년 라인업이 공개될 시기*

-3Q24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예상
넷마블 3Q24 매출은 6,742억원(YoY +6.9%, QoQ -13.8%), 영업이익은 556억원(YoY 흑자전환, OPM 8.2%)로 시장 예상치(매출 6,973억원, 영익 663억원) 하회 예상. 매출은 2Q24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의 매출 하향으로 전 분기비 QoQ -13.8% 기록 전망.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9월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가 크지 않아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 하향이 컸을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인력효율화 영향으로 1,814억원(YoY +0.5%, QoQ -0.7%), 마케팅비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외 신작 부재로 1,214억원(YoY -16.8%, QoQ -15.6%) 집행 추정. 지급수수료는 전분기비 자체 런처 기반의 PC 매출 비중이 컸던 ‘레이븐 2’ 및 ‘아스달 연대기’ 매출 감소로 매출 대비 지급수수료율 35%(QoQ +1.4%p)로 증가하며 2,360억원 (YoY -1.3%, QoQ -10.3%) 기록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82,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는 82,000원 유지. 3Q24는 대형 신작부재 및 기존작 매출 하향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비용 효율화를 통한 기초 체력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
2025년도 신작 라인업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작년 지스타를 통해 B2C 시연을 진행한 ‘일곱개의 대죄: Origin’ 외에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오픈월드 RPG), ‘몬길: 스타 다이브’(액션 RPG) 등 흥행 외부/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의 게임성이 24년 11월 지스타에서 공개될 예정. 3Q24 실적발표 이후 상기 3종의 게임을 포함해 2025년 라인업, 출시 시기 및 게임성이 구체화된다면 이를 반영하여 2025년 추정치의 상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251270_20210135_16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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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0 Oct, 23:52


[교보증권 지주/재생에너지 박건영]
 
* 한중엔시에스: 실적으로 증명해줄 것

2H24 본격적인 실적 개선
- 한중엔시에스 ESS 신규 수주 및 향후 고객사의 차세대 ESS 모델 출시 등을 고려하여 3Q24, 4Q24 분기 실적 추정
- "24년 연결 매출액 1,921억원(YoY +58%), 연결 영업이익 116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
- ESS 매출 비중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OOO원으로 커버리지 게시
- 당사는 한중엔시에스가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시점이라 판단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커버리지 게시
- 목표주가는 DCF Valuation으로 산출했으며, 목표주가 62,000원은 "25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의 P/E 27배 적용한 수준
- 한중엔시에스 외 글로벌 사업자 중 수냉식 냉각시스템 보유한 Envicool은 현재 12M Fwd P/E 30배 후반에서 거래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1/20241021_107640_20230015_3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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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0 Oct, 23:24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 롯데렌탈
새로운 기회 포착
 
새로운 시장 진입 전망
동사는 중고차 렌탈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려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입. 기존 장기렌탈 부문의 주요 타겟 고객은 신차를 할부로 구매하려는 고객. 신차를 선호하는 고객의 특징은 주로 신차의 최신 기술과 고품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고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가격 민감도가 높은 성향을 보이고 있어 신차 시장과 중고차 시장은 분리된 것으로 판단. 또한 동사 고객의 리텐션(재구매)율이 증가하는 추세. 이는 "차방정"(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계약 고객들의 운전 능숙도가 올라감에 따라 사고율이 감소하여 비용감소 및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2024년 매출액 27,646억원 영업이익 2,905억원 전망
2024년 매출액 27,646억원(YoY +0.4%), 영업이익 2,905억원(YoY -4.8%) 전망. 3Q22 이후 고금리 영향에 따라 렌탈 인가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1Q24부터 점차 회복. 2024년 분기별 회복세가 유지되나, 연간 인가대수는 2023년 수준으로 판단. 영업이익은 체질개선을 위한 비용증가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고차 장기렌탈 사업 확장, B2C 중고차 매매 확대 관련 플렛폼 개발 등의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 다만, 올해의 비용증가는 2025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를 야기할 전망

 목표주가 36,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롯데렌탈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6,500원을 제시. 목표주가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PBR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2024년 예상 BPS 40,517원에 Target PBR 0.9배를 적용. Target PBR 0.9배는 롯데렌탈의 과거 3년 평균 PBR값에서 10% 할인한 수치. 할인한 이유는 동사의 연간 자동차 인가대수가 전년 수준에 머물러 있고, 영업이익률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다만, 향후 금리인하 효과로 자동차 인가대수 증가 및 B2C 중고차 매매 증가에 따라 할인율 감소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1/20241021_089860_20080035_1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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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6


[교보증권 IT 최보영]

엘앤에프
* 창사이래 최초! L&F Investor day 후기
 
 실적 성장을 통한 저평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
 북미 EV 고객사에 호평을 받았던 구지 3공장
 기술 설명회를 통해 하이니켈 기술력과 신규제품 개발 공유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066970_20190031_39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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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6


[교보증권 지주/재생에너지 박건영]
 
[에어레인: 기체분리막 기술로 사업 확장 중(바이오가스, CCUS)]

기체분리막 기술 보유, 다수의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따라 바이오가스, CCUS 부문 성장 주목

공모에 관한 사항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B10_20230015_3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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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5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굳건한 체력을 바탕으로 이어질 시도들*

-3Q24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3Q24 매출은 6,458억원(YoY +43.4%, QoQ -8.7%), 영업이익은 2,404억원(YoY +27.0%, QoQ -27.6%)로 시장예상치(매출 6,438억원, 영익 2,52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PC 매출은 트래픽이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SteamDB 기준 7월 최고 동시접속자수 78.4만 명, 9월 80.8만 명 기록) 람보르기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2,135억원(QoQ +11.6%, YoY +76.0%), 모바일 매출은 2Q24 인식했던 인센티브 효과는 제거되나 글로벌 트래픽 높게 유지되며 4,164억원(QoQ -16.7%, YoY +34.7%) 추정.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서버 엔진 비용 및 e-sports 개최 비용 발생으로 960억원(YoY +48.0%, 매출 대비 14.9%) 예상, 인건비는 인력증가분을 반영하며 1,327억원(YoY +29.7%), 마케팅비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CBT 및 게임스컴 참여로 YoY +71.7% 증가, 매출 대비 4.8% 수준인 310억원 집행 추정. 주식보상비용은 주가 상승에 따라 311억원 발생 전망.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PUBG 라이프사이클 장기화, 트래픽 증가를 통해 2024년 전략 신작 부재기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PUBG 모바일 및 BGMI는 중동, 인도 지역에서 신규 유저 확보를 이어가고 있음. 이를 바탕으로 한 PUBG IP의 확장은 1) PUBG PC 버전 언리얼엔진 5 업그레이드(2026년 예상), 2) 싱글모드 플레이 개발, 3) PUBG IP 기반 하이퍼캐주얼 모바일 게임 출시, 4) 콘솔 버전 게임 별도 출시 등을 통해 이루어질 계획인 것으로 파악.
PUBG 외 신작은 4Q24 쿠키런(데브시스터즈 개발) 인도 출시 후 2025년은 Dark and Darker Mobile(익스트랙션 RPG), inZOI(얼리억세스)를 시작으로 Subnautica 2(해양 어드벤처/생존) 등 파이프라인 확장이 본격화되는 시기. 2024년 11월 지스타에서 Dinkum Mobile(라이프 시뮬레이션), inZOI, Project ARC(탑다운 뷰 기반 PvP 슈팅 게임) 등 차기 라인업의 시연이 계획되어 있어, 파이프라인 확장 모멘텀 역시 형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259960_20210135_1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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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5 Oct, 23:3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KT&G*
3Q24 Pre: K-담배, 견조한 성장 중

■3Q24 Pre: K-담배, 견조한 성장 중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663억원(YoY -1.4%), 3,752억원(YoY -7.7%)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전망. 해외궐련 매출이 QoQ, YoY로 증가하며 전사 실적 견인할 전망. 국내 NGP 스틱 수량도 견조한 성장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① 담배(NGP+궐련)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YoY 5%, 15% 전망. 1)국내 NGP 매출 YoY 4% 전망. 국내 NGP 침투율 YoY 상승 흐름 속, 수량 YoY 성장 지속 중. 2)해외 NGP 매출은 YoY -5% 전망. 디바이스 매출 기저 부담 기인. 3)국내궐련 YoY -1% 전망. 시장 총수요 감소 대비 선방한 것으로 파악됨. 4)해외궐련 매출 YoY 17% 전망. 작년 가격인상 기저로 2분기 대비 성장률 둔화되겠으나, QoQ 매출 증가하며 사상 최대 매출 전망. ② 건기식은 국내 추석 선물세트 예상대비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해외는 성장 흐름 이어나갈 것. 이익은 소폭 개선 전망. ③ 부동산은 전년 수원/덕은 개발 사업 종료 기저 효과로 매출 및 이익 감소 흐름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상향
KT&G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3만원으로 상향, 기준 연도 2024년도 → 2025년도 변경 기인. 현재 KT&G는 국내외 담배 본업 견조한 상황임. 해외궐련은 작년 높은 기저에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상황으로 파악됨. 인도네시아 중심 아태 지역, 러시아 중심으로 CIS 지역 확대 중. 해당 지역에서 커버리지 유통 채널 확대로 수량 증가 임. 최근 중동 지역 수요도 견조한 상황으로, 향후 보폭 확대 기대됨. 또한, 해외NGP는 신규 플랫폼 출시 준비 중으로 향후 성장 모멘텀 기대. 국내는 궐련, NGP 모두 M/S가 상승 흐름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됨. 한편, 동사는 기존 주주환원 정책에 더해 ROE 중심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준비 중. 견조한 본업 성장세와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감안시 조정시마다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6/20241016_033780_20240006_5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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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5 Oct, 23:3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CJ제일제당
*3Q24 Pre: 국내가 너무 힘들다*

■3Q24 Pre: 국내가 너무 힘들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3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5,845억원(YoY -2%), 3,097억원(YoY 13%)으로 추정. ① 식품 매출 및 이익은 각각 YoY 0.5%, -11% 전망. 국내 소비 둔화 영향 및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 집행 증가로 실적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됨. 1)국내 식품 매출은 YoY -3% 전망. 가공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부진 아쉬움. 소재는 외식산업 부진 및 유지 경쟁 심화 등 영업 환경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 손익은 판촉비 집행 증가로 부진. 원가 개선 폭도 상반기보다 낮아진 것으로 추산. 2)해외 식품은 YoY 5% 성장 전망. 미주 매출은 원화기준 YoY 7% 전망. 비우호적 영업 환경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실적 전망. 다만, 손익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판촉비 집행 증가로 제한적 성장 전망. 유럽/오세아니아는 두 자릿수 성장 지속 전망. 중국은 지상쥐 매각 영향 상당 부분 소멸되나, 지상쥐 제외 영업 환경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파악됨. 일본은 2Q 대비 매출 감소폭 축소 전망되며, 4Q +성장 전환 전망. ③ 바이오 매출 및 이익은 각각 YoY -5%/ 82% 전망. 트립토판/핵산 매출 QoQ 감소 추정. 다만, 전년 낮은 기저로 손익 개선은 편안할 듯. 셀렉타도 흑자 기조 유지 중. 한편, 라이신 판가 상승 분은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 ④ Feed&Care 매출은 비수기 진입으로 QoQ 감소 하겠으나, 제조원가 고점 통과에 따라 여전히 흑자 흐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국내 음식료 업황이 소비 둔화로 부진한 상황. 국내 실적 반등을 위해서는 업황 개선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4분기 기대 요인 충분. 1)국내 가공식품은 4분기부터 쿠팡 거래 재개 효과 반영될 예정임. 또한, 이른 설로 선물세트 매출 반영되며 매출 성장률 반등 전망. 2) 바이오는 4분기에 라이신 판가 상승 분 반영 예정.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아미노산 업황에 긍정적임. 3)해외는 미주가 견조한 가운데, 유럽/오세아니아 고무적 성장률 등 기대 요인 존재.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 7배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6/20241016_097950_20240006_5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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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Oct, 23:24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건설
* 건설, 이겨내고 있다.

건설업종 투자의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지수 바닥확인. 국내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수주현황
기대보다 빠른 국내 신규수주 회복, 민간 수주 선전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
사업성이 낮았던 21~22년 수주물량 매출화 종료

기업분석
: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015/20241015_B2010_20060166_11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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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Oct, 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웰푸드
*3Q24 Pre: 업종 내 돋보이는 실적 *

◆3Q24 Pre: 업종 내 돋보이는 실적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035억원(YoY 1.6%), 909억원(YoY 12.7%, OPM 8.2%)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롯데웰푸드는 음식료 업종 내 상대적으로 국내 이익이 선방하고 있으며, 견조한 해외 흐름 지속하며 돋보이는 실적 유지.
[국내] 매출 YoY -0.7% 전망. 이익은 유지 원가 부담 완화로 YoY 6% 전망. 제과 부문> 건과 매출 YoY 4% 전망. 빙과는 비우호적 날씨 및 소비 부진 영향으로 전년 수준 전망. 푸드 부문> 유지는 판가 및 물량 모두 QoQ 회복 흐름 긍정적임. 식자재는 저수익 거래처 합리화로 감소 지속. 수출> YoY 두 자릿 수 지속 성장 전망. 3Q~4Q 중 캐나다 월마트 입점 예상. 미국 코스트코 입점도 4Q 목표 중. 올 초 멕시코 코스트코 입점이 캐나다/미국 레퍼런스로 활용되며 긍정적인 선순환 중.
[해외] 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4% 견조한 성장 전망.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러시아+카자흐 매출 기여가 3Q부터 회복 전망. 인도> 2Q와 유사한 흐름 이어지며 매출 YoY 13% 성장 전망. 인도 건과 TT 채널 입점 수는 지속 확대 중. 빙과도 3Q 날씨가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 YoY 30% 전망. 루블화 정상화(YoY 9%) 효과 및 견조한 초코파이 판매 기인. 카자흐> 카자흐 역시 루블화 정상화에 따라 매출 성장률 성장 전환 전망.

[해외] 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4% 견조한 성장 전망.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러시아+카자흐 매출 기여가 3Q부터 회복 전망. 인도> 2Q와 유사한 흐름 이어지며 매출 YoY 13% 성장 전망. 인도 건과 TT 채널 입점 수는 지속 확대 중. 빙과도 3Q 날씨가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 YoY 30% 전망. 루블화 정상화(YoY 9%) 효과 및 견조한 초코파이 판매 기인. 카자흐> 텡게화 대비 루블화 약세 영향으로 수출 및 내수 부진했으나, 역시 루블화 정상화에 따라 매출 성장률 성장 전환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10월 말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및 25년 빼빼로 라인 증설 완료를 앞둔 상황. 인도 내 글로벌 Peer인 네슬레는 지난 5년 간 제과 부문 연평균 20% 성장한 바 있음(수량 10% +가격 10%). 인도 시장은 가격 저항이 제한적이며,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에서 잠재력 큼. 인도 CAPA 확대로 매출 증가 효과 기대. 그 외 주요 법인도 환율 정상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 회복 기대되는 점 긍정적.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개월 Fwd P/E 9배에 불과함. 음식료 업종 내 해외 보폭 확대와 견조한 국내 이익 개선을 감안시 프리미엄 충분하다고 판단함. 비중 확대 전략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4/20241014_280360_20240006_4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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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Oct, 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농심
*3Q24 Pre: 국내와 중국이 아쉬움*

◆3Q24 Pre: 국내와 중국이 아쉬움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487억원(YoY -0.8%), 472억원(YoY -15.1%)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국내 경쟁 심화와 중국 온라인 영업 부진 영향 기인. 원가 부담은 완화된 것으로 파악됨. ① 국내 매출은 YoY 1% 전망. 라면(내수+수출)은 YoY 0.5% 전망. 라면 물량 흐름이 8~9월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됨. 물량 감소와 더해져 판촉 증가로 수익성 역시 부진한 것으로 파악됨. 수출은 서유럽 중심으로 YoY 30% 대 증가 지속하며 내수 부진을 상쇄. ② 북미 매출은 원화기준 YoY 3% 전망. 미국은 8월 신라면 더레드 출시 및 생생우동 샘스클럼 300개점 테스트 판매 개시하며 매출 성장률 +전환은 긍정적. 그럼에도 다소 아쉬운 성장률인데, 4Q24 실적 회복 요소 집중되어 있음. 10월 내 월마트 매대가 아시안 → 메인으로 이동 예정이며, 신규 증설 라인 역시 가동 예정임. 손익은 코스트코 MVM 행사 준비로 판촉비 증가에 따라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③ 중국은 YoY -3% 전망. 온라인 채널이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되며, 3분기 중으로 유베이와 영업전략 수립한 것으로 파악됨. ④ 그 외 일본/호주/베트남은 2Q와 유사한 견조한 흐름 이어 나가고 있음. ⑤ 손익은 원가부담 완화에도, 국내 +미국 판촉비 증가에 따라 손익 다소 아쉬울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10,000원 유지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10,000원으로 유지. 한편, 농심은 8/30 공시를 통해 2026년 4월 준공 목표로 녹산수출전용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함. CAPA규모는 4.7억개로, 투자 금액은 1,918억원임. 수출 전용 공장 완공시 미국에 이어 유럽/동남아 중심 보폭 확대 기대됨. 최근 서유럽 중심으로 수출 고성장세 이어지는 중. 또한, 미국은 10월 제2공장 신규 라인 가동을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 및 지역 확장 공격적으로 추진 계획 중임. 월마트 메인 매대로 이동하면서 기존 대비 면적 5배 이상 확대 예정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4/20241014_004370_20240006_4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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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1 Oct, 04:17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10월 금통위: 드디어 시작된 금리인하 사이클
 
10월 금통위, 기준금리 3.25%로 25bp 인하
2024년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3.25%로 25bp 인하 (장용성 위원 3.50% 동결 소수의견). 물가상승률이 뚜렷하게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 예상보다 부진한 내수 회복세, 2)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이후 다소 진정된 금융불균형 리스크 우려 등을 감안한 결정으로 판단

통방문: 뚜렷해진 물가 안정세, 높아진 성장 불확실성
국내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내수 회복세는 아직 더딘 모습. 한국은행은 향후 국내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지난 8월 대비 전망(금년 2.4%, 내년 2.1%)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 반면에 물가상승률은 안정세가 뚜렷해졌다고 언급. 또한 당분간 물가상승률이 2%를 하회하면서 올해 물가상승률이 지난 8월 전망치(2.5%)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예상에 부합한 10월 기준금리 인하. 추가 금리인하 시기는 1Q25로 전망
금번 금통위에서 동결 소수의견 (1인)이 개진되었지만,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3.25%로 25bp 인하. 당초 매파적인 금리인하가 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지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간담회는 생각보다는 덜 매파적이었던 것으로 판단

8월 금통위에 이어 금번 회의에서도 펀더먼탈 측면에서의 금리인하 조건들은 상당부분 충족됐음을 재확인. 특히 전술한 통방문을 보면,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8월 대비 성장 전망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이전 자료에서도 언급했듯이, 8월 금통위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게 된 배경이 이창용 총재가 언급한 1분기 성장의 일시적 요인의 조정이 아닌 내수부진 가능성을 좀 더 염두 해 둔 결정이라는 당사의 의견에 부합

당사는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1Q25로 전망. 금융불균형 리스크에 대한 한은의 경계감이 유지되고 있고, 금일 출회한 금리동결 소수의견과 1명으로 줄어든 금리인하 포워드 가이던스를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11월에 한은이 연속적인 금리인하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그러나 현 수준에서 금융불균형 리스크가 더 크게 확대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며, 내년 1분기에는 추가 금리인하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당사는 내년에 급격한 경기위축이 발생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한은이 중립금리 중간값 전후 수준까지 2~3회 정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1011/20241011_B_20160009_10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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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에너지 솔루션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최근 낮아진 컨센대비 서프라이즈 실적, Mercedes-Benz 공급계약 공시
• 10월 28일(월) 10시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05930_20190031_39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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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전자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예상보다 더욱 부진했던 반도체
• 10월 31일(목)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05930_20190031_39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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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전자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H&A사업부 볼륨존 긍정적인 확대 VS 나머지 사업부의 고전
• 10월 24일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66570_20190031_39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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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7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화장품
*Beauty Beyond Borders*

★화장품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커버리지 개시. 화장품 업종 Re-rating 요소는 다음과 같음

① 세계 1위 시장 미국에서 K-Beauty 두각
- 미국 화장품 시장은 기초 화장품 트렌드/마케팅 및 유통 채널 온라인화/저가 및 Dupe 제품 선호도 증가 따라 K-Beauty 두각 중. 올해 한국이 미국 화장품 수입국 1위로 올라섬

② K-Beauty의 독보적인 혁신성/트렌디함/제품력
- 과거 원브랜드숍, 중국 고성장기를 거치며 K-Beauty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 중

★현재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은 12개월 Fwd P/E는 13.6배에 불과
- 12~16년 중국 모멘텀 시기 P/E는 15배 → 40배 상승 경험
- 현재 K-Beauty 호황은 인디브랜드 수출 중심. 이에 따라 ODM사 실적 매력 부각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010/20241010_B3020_20240006_4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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