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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Jan, 23:39


[교보증권 IT 최보영]
 
포스코퓨처엠
* 4Q24 Preview 컨센서스 큰 폭 하회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3Q24 연결기준 매출액 8,215억원(YoY -28.3 %, QoQ-11.0%), 영업이익 -163억원(YoY 적지, QoQ 적전, OPM -1.98%)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9,23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전망. 전방 업황 부진의 영향으로 제한적인 물량 증가와 저조한 가동률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하였으며 재고평가손실 반영에 따름.
 
[기초소재부분] 유가하락에 따른 화성부문 제품 마진악화로 부진한 실적을 전망 [에너지소재] 고객사 재고조정과 신규 라인 가동으로 인한 고정비 증가. 양극재 재고평가손실 약 -200억원 반영. 천연흑연의 출하량 부진과 판가 하락에 따른 부진 지속.
 
 2025년 신규라인의 안정적인 램프업을 기대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9,392억원(YoY -18.1%), 영업이익 141억원(YoY -10.7%, OPM +1.83%)전망. NCA신규라인 증설이 금년 실적 성장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며 램프업에 따른 물량 증가분과 가동률 상승에 따라 고정비가 커버되면서 이익률도 하반기로 갈수록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90,000원 하향
4Q24에도 비수기 영향과 1H25까지 부진한 업황이 전망되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 NCA제품의 매출 증가에 따른 수율 개선과 N87제품의 신차 효과, 인조흑연 음극재의 고객사의 사용량 증가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0/20250110_003670_20190031_415.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Jan, 23:38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SDI
* 4Q24 Preview 컨센서스 큰 폭 하회
 
4Q24 Preview 컨센서스 큰 폭 하회
4Q24 매출액 3조 7,595억원(YoY -32.4%, QoQ -4.5%), 영업적자 -1,898원(YoY 적전, QoQ 적전, OPM -5.0%)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4.1조원과 특히 영업이익 575억원에 큰 폭으로 하회할 것으로 전망. 기존대비 실적 하향의 원인은 중대형전지와 소형전지 부진, 일회성 비용에 의함
 
[중대형전지]자동차 전지는 북미 신규라인 생산이 진행되긴 하였으나 아직 물량 수준은 미미하여 매출 및 AMPC 기여도는 낮은 수준. 유럽 경기 침체 영향에 따른 판매량 부진과 1회성 비용 반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큰 폭 하락, 다만 ESS는 신재생 수요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과 고 수익성 유지 [소형전지]파워툴 수요 부진에 지속과 업계내 낮아진 재고수준과 판가 하락 영향. 원통형 EV물량 급감 영향으로 매출 하락과 영업적자 [전자재료]OLED소재의 기고효과와 반도체 부진으로 부진한 실적 기록할 것.
 
 2025년 유럽지역의 더딘 개선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7조 2,128억원(YoY -0.4%), 영업이익 1조 5,993억원(YoY +215.6%, OPM +3.7%)전망. 주요 완성차 OEM들의 부진한 판매 상황에 따라 어려운 사업환경을 전망. 다만 북미 지역의 라인 확대에 따른 AMPC 기여를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10,000원 하향
4Q24~1H25 어려운 경영환경 전망과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310,000원으로 하향 조정. 북미 신규라인의 분기별 생산량 증가에 따른 AMPC반영 금액 증가와 신규 고객사 확대 유럽지역의 기저효과를 통한 하반기 개선을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10/20250110_006400_20190031_414.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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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3:37


[교보증권 주식/퀀트 강민석]

KOSPI+KSQ+KTB| [MINT-1월] 이익의 그늘과 기관의 등불

안녕하세요 교보증권 주식/퀀트 강민석입니다. <이익의 그늘과 기관의 등불> 2024년 글로벌 증시는 양호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선진국인 미국, 일본, 유럽 증시뿐 아니라 신흥국인 대만, 중국, 인도도 좋은 수익률을 시현했습니다. 반면 KOSPI는 ‘24년 7월 이후 이익 모멘텀이 둔화하면서 6개월 연속 하락해 2024년 상반기 상승 폭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원화는 국내 경기 하방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절하됐습니다. 특히, 12월 FOMC에서 연준의 ’25년 금리인하 횟수 조정과 한국 경제성장률 둔화에 따른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가능성이 확대됨에 따라 미국과 한국의 금리가 디커플링되었고, 그 결과 원달러 환율은 1,470원을 상회하기도 했습니다. 연초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진행되면서 1)낮은 밸류에이션의 KOSPI와 2)상단으로 예상되는 원달러 환율로, 향후 ‘자본차익(Capital Gain)’과 ‘환차익(FX Gain)’을 기대하고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주식을 매수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내 증시에 외국인 투자자가 밸류에이션 관점으로 들어오는 경우는 제한적입니다. 대부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국내 증시는 밸류에이션(낙폭과대)보다는 이익(모멘텀)이 중요한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 단기 수급을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장기 수급 유입에 가장 중요한 팩터는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KOSPI ‘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4년 7월 고점을 찍은 이후 12.3% 가량 하향 조정됐습니다. 그러나 이는 아직 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전히 ‘25년 이익 컨센서스는 높은 수준입니다. 반도체 업종을 제외하더라도 ‘25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225조원으로, ‘21년(197조원)과 ‘22년(209조원)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25년 영업이익률 추정치도 8.7%로 과도한 수준으로 향후 조정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한,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조정이 진행된다면 현재 8.6배인 KOSPI 12MF PER도 9 ~ 9.5배 사이로 상승해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높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밸류에이션에 따른 외국인 수급을 기대하기보다는 현재 증시를 이끌어가는 수급에 관심을 둬야합니다. 국내 증시는 ’24년 상반기에는 외국인 영향력이 컸지만, ‘24년 11월 이후 기관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관 순매수 강도가 높은 업종들의 상대성과가 우수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KOSPI 지수의 상승에 베팅하기보다는 상대성과가 좋을 수 있는 전략을 취해야할 시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내 상장기업들의 이익 하향조정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관 영향력이 강한 시기입니다. 감익 가능성이 낮고, 기관 순매수강도가 높은 업종인 철강, 미디어/교육, 화장품, 필수소비재, 에너지 업종을 비중 확대하는 것을 권고합니다(15페이지 Long, Neutral, Short 업종 참고) 감사합니다.  
 
> 전체 보고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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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3:35


 [교보증권 조선 안유동] [조선: 우려보단 기대할 것이 더 많다]
현재 조선주 투자에 있어서 가장 큰 고민은 주가 급등으로 인한 밸류에이션 부담. 다만 조선사들의 PBR 배수가 가장 높았던 시점은 2007년으로 당시 지배주주 기준 PBR 평균은 4.95배 수준(25년 평균 PBR 2.93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침을 겪었던 과거 호황기와 달리 지금은 발주 및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과거 호황기와 가장 다른 점 중 하나는 공급자 우위시장에 따른 원가와 판가 추세의 미스매치. 원래 후판가격과 신조선가 지수는 높은 상관관계를 갖음. 현재는 노후선 교체와 친환경 선박의 발주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중국과 한국의 대형선 공급 능력은 연간 400~500척 수준(떠다니는 배만 3만대 수준)으로 완전한 공급자 우위 시장임. 실제로 현재 후판가격 하락세가 유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조선가(판가)는 높은 수준에서 유지 중 발주시황 측면에서 25년은 기존 수주잔고 선박들의 인도가 본격화되며 일부 선종(LNG선, 컨테이너선)에선 공급 과잉 우려가 있는 등 불확실성이 심한 상황. 그러나 각 국의 자원 국유화 등 정치적 문제로 에너지 수송의 비효율화가 지속될 것이란 점(더 먼 거리를 항해해야 함)과 노후선 교체발주가 지속될 것. 따라서 지난 구조조정으로 몇 개 안 남은 조선사들이 장기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임. LNG선 경우 27~35년 가동예상 시기의 프로젝트에서 필요한 선박을 고려하면 매년 90척 이상의 발주가 가능해 보이며 카타르 Phase-III 발주도 기대. 최근 일본 3대 해운사도 LNG 선대 확충계획 발표(2031년까지 약 106척 확충). 컨테이너선의 경우 클락슨에 따르면 2024년 TEU-마일 기준으로 연간 18% 성장, TEU 성장 5.4%를 초과하며 약 10%의 연간 선대 성장률을 능가. 다만 장기 전망으로는 홍해 우회가 2025-26년 동안 지속된다고 가정할 경우에도 TEU-마일 기준 교역 성장률은 2025년 약 3%, 2026년 약 2%로 예상되며, 이는 약 5%와 3%로 예상되는 선대 성장률보다 약간 낮은 수준. 2027년 이후에는 대규모 인도 물량 존재. 홍해 사태가 2026년까지 해결될 경우에는, TEU-마일 수요는 연간 약 4% 감소 예상됨. 다만 선사들의 풍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중형급 컨테이너선 교체발주가 올해부터 시작될 것으로 기대함(HMM, 양밍, 에버그린 등). 28년 슬롯이 금방 소진될 것이란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29년, 30년 역시 시간문제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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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23:31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전기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4Q24 매출액 2조 3,310억원 (YoY +1.1%, QoQ -10.9%), 영업이익 1,295억원 (YoY +17.4%, QoQ -44.3%, OPM +5.6%)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2.4조원에 부합하나 영업이익 1,572억원에는 하회할 것으로 전망. 지난 분기 대비 추정치를 하향조정하였는데 4분기 전통적 비수기 영향과 부진한 IT업황으로 MLCC물량이 기존 예상 대비 하락하였으며 가동률 소폭하락, 재고 소폭증가로 영업이익률도 감소.

[컴포넌트 사업부] 가동률은 70%, ASP +3%, 재고는 약 5주 수준으로 전망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 1분기 고객사 신제품 납기를 위한 대기를 준비 중이며 북미 고객사 전장용 공급확대 지속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BGA 지속되는 경쟁 심화와 모바일 전방사업 부진영향 확대

  2025년 기대되는 유망주
2025년 매출액 11조 5,394억원 (YoY +14.2%), 영업이익 9,189억원(YoY +23.8%, OPM +7.3%)을 전망하며 중국의 소비촉진을 위한 이구환신 정책으로 인한 IT교체주기 기여와 AI 투자 지속과 로봇 산업 성장을 통한 동사의 어플리케이션 확대를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정체되어 있던 IT 산업에서 AI, 산업, 전장 등의 Non-IT 확대가 긍정적. 대체적으로 건전한 재고 및 공급상황과 신규 산업의 성장에 따른 모멘텀을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09/20250109_009150_20190031_413.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8 Jan, 23:30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전자
* 4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H&A와 BS사업부의 부진
• 1월 23일(목)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09/20250109_066570_20190031_412.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8 Jan, 23:30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전자
* 4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4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예상보다 더욱 부진했던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 1월 31일(금) 확정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09/20250109_005930_20190031_411.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7 Jan, 23:1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아모레퍼시픽
*COSRX/중국 아쉽지만, 라네즈 중심 해외 성과 기대*

◆4Q24 Pre: COSRX/중국 아쉽지만, 라네즈 중심 해외 성과 기대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234억원(YoY 11%), 805억원(YoY 289%) 전망. 중국 적자 폭은 QoQ 축소되지만, 전년 높은 면세 기저와 COSRX의 북미/아세안 지역 가격 정상화 작업에 따른 매출 성장 둔화가 부담.
① 국내 화장품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558억원(YoY -2%), 415억원(YoY -13%) 전망. 면세는 YoY -40% 역성장 추정. 면세 채널은 올해 2분기부터 기저 부담 점진적 완화 전망. 순수 국내는 MBS 및 이커머스 채널 고성장 중이나, 방판/백화점 등 전통 채널 매출 부진. 수익성은 고수익 채널 면세 매출 감소에 따른 부진 이어질 것으로 판단.
② 해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604억원(YoY 29%), 408억원(YoY 흑전) 전망. 1) 중국은 영업손실 -180억원 추정. 중국 구조조정은 4분기 마무리 예정. 불리한 거래 구조 개선 및 고정비 개선을 통해 구조적인 체질 개선 진행 중. 내년 2분기 BEP 달성 목표 중. 2) 북미 본업은 라네즈 중심 20%대 성장 추산. 라네즈 립/스킨케어 중심 성장 견인 중. 이니스프리도 세포라 전 지점 입점을 통해 매출 모멘텀 지속 중. NEXT 라네즈 브랜드로 이니스프리 성장 기대 중. 3) EMEA 본업은 라네즈 중심으로 3분기와 유사한 성장률 전망. 4) COSRX 매출은 YoY 소폭 역성장, 마진율 20% 후반 전망. 북미/아세안 가격 정상화 작업 및 전년 높은 기저 영향. 유럽 및 기타 신시장은 성장률 견조한 흐름 유지 중.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60,000원으로 하향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19만원 → 16만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 주가 하향은 COSRX 실적 추정치 하향 조정 및 실적 기준 시점 변경 기인. 현재 중국 적자 지속 및 COSRX의 성장률 둔화가 아쉬움. 다만, 라네즈/이니스프리 중심 해외 성과 긍정적. 현재는 라네즈 매출 성장 견인 중이지만, NEXT 라네즈 브랜드로 이니스프리 활약 기대. 이니스프리의 미국 세포라 입점 수는 23년 초 100개 미만 → 24년 초 400개 → 3Q24 600개(전 점포) 확대되며 오프라인 보폭 확대 중. 선크림/세럼/에센스 카테고리 중심 강화 예정. 또한, 본업의 유럽/기타 신시장 등 지역 커버리지 확대 흐름도 긍정적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08/20250108_090430_20240006_82.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6 Jan, 23:21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전자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4Q24 매출액 78조원 (YoY -2.4%, QoQ +15.2%), 영업이익 7.3조원(YoY - 25.3%, QoQ +158.0%)으로 예상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 8.5조원을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전망. 예상보다 부진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업황 강도를 반영하며 기존 추정치를 하향 조정.

[DS] IT전방 부진에 따른 가격하락과 파운드리 사업부의 적자확대 연말 재고조정이 반영될 것으로 전망하며 DRAM B/G -5%, ASP +4%, 영업이익 4.9조원, OPM 35%, NAND B/G +2%, ASP +1%, 영업이익 0.6조원, OPM +7.1%. 비메모리 사업부는 -2.5조원을 전망. [SDC] 경쟁업체의 점유율확대에 따른 가격 경쟁 심화에 따라 영업이익을 1조원. [DX] MX사업부는 비수기 영향과 ASP 하락에 따라 영업이익 2.6조원. 가전 사업부는 최근 업계 전반적으로 늘어난 비용구조 악화에 따라 0.8조원으로 전망.

 2025년 부진한 수요 전망

2025년 매출액 319조원 (YoY +4.9%), 영업이익 33.7조원(YoY -3.0%)으로 전망. 부진한 IT전방수요와 대 중국 반도체 규제 등으로 어려운 경영환경이 전망되나 상반기 메모리 가격의 바닥 확인과 함께 하반기 업황 개선을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5,000원 하향 조정

최근 주가는 밸류에이션 하단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저점을 확인했으나 부진한 수요 전방 상황 여건으로 2025년 제한적인 실적 성장을 전망. 프리미엄 제품에서 여전히 불확실한 모멘텀을 감안하여 목표주가를 75,000원으로 하향 조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07/20250107_005930_20190031_410.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6 Jan, 23:20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웰푸드
*코코아 원가 부담 예상보다 장기화*

◆4Q24 Pre: 코코아 원가 부담 예상보다 장기화
4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804억원(YoY 0.1%), 207억원(YoY -29%)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4분기도 코코아 원가 부담 지속되는 가운데,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이익 부진 이어질 것으로 판단. 또한, 최근 코코아 선물 가격 톤당 1만 2천불 재근접함에 따라, 코코아 투입가 피크아웃은 예상보다 지연될 것으로 판단.
[국내] 매출 YoY -2% 전망. 영업이익은 코코아 원가 부담 지속되는 가운데, 금 가격 연동 인건비 일회성 비용으로 YoY -39% 추정. 제과 부문> YoY -LSD% 추정. 건과/빙과 3분기에 이어 내수 부진 지속되면서 부진한 흐름 지속된 것으로 파악됨. 푸드 부문> 유지는 YoY -MSD% 추정. 물량은 10월 큰 폭 감소, 11월 회복 흐름이었던 것으로 파악. 수익성은 유지 중. 수출> YoY 10%대 전망. 필리핀 견조한 가운데, 북미 매출 확대 지속 중. 24년 11월 미국 코스트코 테스트 판매 중으로 향후 성장성 기대됨.
[해외] 매출 YoY 9%, 영업이익 YoY -20% 추정. 3분기에 이어 코코아 원가 부담 지속 중. 다만, 매출 성장률 반등은 긍정적. 인도> 매출 YoY 9% 추정. 건과는 지역 커버리지 확대에 따른 TT채널 입점 수 확대 진행 중이며,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흐름. 빙과는 9월까지 비우호적인 날씨였으나, 10월부터 기상 긍정적 흐름인 것으로 파악됨. 빙과 10월 10%대 매출 성장 시현. 푸네 신공장 가동은 1Q25에 이상없이 진행될 것으로 파악됨. 카자흐> 루블화 안정화에 따른 내수 물량 확대 + 수출 확대 흐름으로, 10월 +10% 성장 등 긍정적인 흐름 유지 중. 러시아> 매출 YoY 13% 전망. TT 시장 확대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75,000원으로 하향
롯데웰푸드에 대한 목표주가를 17.5만원으로 하향 조정. 이익 추정치 하향 및 밸류에이션 조정 기인. 코코아 관련 글로벌 Peer(몬델리즈, 허쉬)도 주가 및 P/E 하향 조정 흐름. 코코아 가격 변동성 확대에 따라 당분간 투입 원가는 상승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 다만, 1분기 푸네 신공장 가동으로 인도 지역, 카자흐의 매출 턴어라운드, 수출은 미주/동남아 중심 고성장 이어지면서 해외 확대 모멘턴은 긍정적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07/20250107_280360_20240006_81.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5 Jan, 23:22


[교보증권 경제/환율 신윤정]

* 트럼프의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는 시점. 트럼프 2기 행정부에 대한 경계감이 반영되면서 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
주의해야할 점은 시장에 기반영된 우려가 현실적인 정책 제약을 마주치는 구간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

트럼프 2기는 이전 1기와 동일하게 MAGA를 슬로건으로 미국 경제의 성장력을 확대하는 것을 타겟팅하는 모습. 차별점이 있다면 과거 1기 행정부 하에서는 미국만의 경제 성장 동력 개선에 치중하는 모습을 보였다면 현재는 달라진 경제 환경에 따라 직접적인 경제 성장보다는 경기 둔화를 방어하는 쪽에 주안점을 두고 정책을 펼칠 것으로 전망

트럼프 대통령 1기 공약 이행 과정을 투영해 얻을 수 있는 주요한 결론은
(1) 트럼프 대통령의 후보 시절 주요 공약들이 불이행 되었다는 점
(2) 공약 구현 과정에서 현실적인 타협안이 상당부분 수용되었다는 점
(3) 제조업 업황 개선과 생산성 증대 등 정책의 핵심 목표인 경제적 효과는 제한적이었다는 점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은 크게 (1)관세, (2)감세, (3)이민, (4)약달러로 귀결. 이중 핵심이 되는 두 가지 정책은 감세와 약달러로, 관세는 감세의 현실적인 제약과 리스크를 최소화 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것으로 예상. 관세의 경우 1기 때 실질적인 경제적 이익을 체감하지 못했기 때문에 강도 높은 통상 압력보다는 감세 효과 극대화 및 불법 이민 비용 감축 등을 위한 협상 툴(Tool)의 역할을 할 것. 이렇게 강경한 정책 스탠스가 완화됨에 따라 경기 둔화 및 물가 상승 우려가 완화되고 트럼프 정책 기대감이 조정되면서 달러 역시 절하 압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106/20250106_B_20230031_16.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5 Jan, 23:22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에너지솔루션
* 4Q24 Preview 비수기 영향, 컨센 하회 전망

4Q24 Preview 비수기 영향 강화, 컨센서스 하회 전망
LG에너지솔루션의 4Q24 매출액 6조 7,196억원 (YoY -16.0%, QoQ -2.3%), 영업이익 -1,881억원(YoY -155.6%, QoQ -142.0%, OPM -2.8%)를 전망하며 컨센서스 매출액 6조 7,829억원, 영업이익 -1,223억원에 소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
비수기 영향으로 견조했던 북미 물량 감소와 연말 물량조정에 더불어 지난 연말 유럽 지역의 저조한 매출과 ESS프로젝트 이연 영향이 커지면서 예상대비 매출액 감소. 재고조정 및 북미 공장 가동률 하락에 따른 AMPC QoQ감익과 불용재고 폐기에 따른 이익률 하락이 예상.
 2025년 전방 시장 불확실성
2025년 매출액 28조 2,291억원(YoY +9.0%), 영업이익 2조 4,726억원(YoY +303.7%, OPM +8.8%)을 전망. 2025년 미국의 신정부 효과에 따른 전기차 전방시장의 업황 예측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하락부분이 반영될 것.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80,000원 유지
2025년 유럽과 북미 지역 모두 어려운 사업환경이 전망. 예상보다 회복되지 않는 전방시장 상황과 투자에 대한 부담감이 지속되고 있어 1월말 진행될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을 통한 연간 시장 전망에 대한 방향성에 주목해야 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06/20250106_373220_20190031_409.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5 Jan, 23:21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1월 채권시장 전망: 쏠림 경계

신중해진 연준. 1월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예상
2025년에 예정된 첫 번째 FOMC에서 연준은 기준금리를 현 수준 (4.50%)에서 동결할 것으로 예상. 12월 FOMC에서 조정된 통화정책 기대를 간과해서는 안되겠지만, 최근까지 연준의 통화정책 가이던스 조정 과정을 보면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기대가 재차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당사는 미국의 양호한 펀더멘탈과 연준의 통화정책 기대 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올해 분기당 1회 정도의 금리인하 전망을 유지. 지난 연간전망을 통해서 언급했듯이 금번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은 경기침체나 경기위축의 대응이 아닌 경기둔화를 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여전히 점진적인 통화정책 완화 기대가 유효하다는 판단

1월 금통위, 기준금리 25bp 인하 전망. 경기 리스크 대응이 최우선
당사는 1월 금통위에서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2.75%로 25bp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 또한 연간으로는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수준을 하회한 2.00~2.25%까지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유지. 지난 금통위는 환율 리스크를 감내하면서 경기방어, 트럼프 2기 불확실성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 여전히 관련 불확실성 요인들이 잔존하고, 특히 국내 경기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1월에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미뤄야 할 이유는 크지 않다고 판단

투자전략: 시장금리 하향 안정화 기대는 유효. 공포(fear)를 사야 할 때
투자전략 측면에서는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지나친 쏠림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필요. 다만, 여전히 시장금리의 하향 안정화 기대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에서 채권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물론 대내외 정치 및 통화정책, 수급 등 금리의 상방 리스크를 자극할 만한 재료들이 남아있는 것이 사실. 그러나 대내외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유지되고, 경기 하방 리스크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크게 훼손되지는 않을 것

Issue Check: 1월 ECB, 기준금리 25bp 인하 전망
1월 ECB에서 유로론 기준금리(예금금리 기준)는 2.75%로 25bp 인하될 것으로 예상. 최근까지 유로존 경제지표를 보면,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크게 낮아진 반면 성장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확대. 당분간 ECB는 경기 하방 리스크 대응에 초점을 맞춘 통화정책 결정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환율 측면에서는 유로화가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크게 절하됐지만, 이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이전과 다르게 환율 방어에 적극적이지는 않은 모습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50106/20250106_B_20160009_1017.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2 Jan, 23:23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전자
* 4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
 
4Q24 Review 컨센 하회, 비수기 시즌과 연말 재조고정 효과
LG전자의 4Q24 매출액 22조 4,365억원 (YoY -2.9%, QoQ +1.2%), 영업이익 2,361억원(YoY -24.6%, QoQ -68.6%, OPM +1.1%)의 실적을 전망하며 이는 최근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 매출액 22조 4,972억원에 대체적으로 부합하나 영업이익 4,378억원에는 큰 폭으로 하회하는 수준으로 LG이노텍 영업이익 추정치 2,923억원을 제외할 시 -556억원의 적자를 예상. 기존 추정치 대비 조정이 원인은 HE사업의 적자와 VS사업부의 원가부담 증가와 BS사업부의 높은 재고로 인함.
사업부별로 [H&A사업부] 전년동기비 매출성장을 보여주나 비수기 영향과 물류비 부담지속과 마케팅 비용증가로 BEP수준의 이익 [HE사업부] WebOS 증가에도 불구하고 비용증가에 따른 적자를 예상 [VS사업부]지속적인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 반영 [BS사업부] 신사업 투자 비용에 따른 영업적자 지속.

 2025년 어려운 경영환경
2025년 연간 매출액은 89.3조원(YoY +2.2%), 영업이익 3.7조원(YoY +4.2%, OPM 4.1%)를 전망. H&A사업부의 경쟁력에 따른 양호한 실적이 지속되는 가운데 HE 사업부의 경쟁심화 및 원가 부담 지속, VS사업부의 전기차 판매량 둔화에 따른 어려운 사업환경에 따라 제한적인 실적 성장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4Q24 비수기 시즌이나 24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비용 증가에 따른 마진률 하락은 아쉬움. 어려운 경영환경이 전망되는 가운데 동사의 주주 환원정책과 인도법인의 IPO 추진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노력이 지속되며 주가의 하방은 견조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50103/20250103_066570_20190031_408.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1 Jan, 23:26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담배*
2024년 12월 당월/누계 음식료/담배 수출 데이터 점검

■2024년 12월 당월 음식료/담배 수출 데이터 점검
12월 가공식품 수출액은 $684.6m(YoY 18%, MoM 3%, 약 1조원) 시현. 지역별로 미국 $148.2m(YoY 41%, MoM 9%), 중국 $115m (YoY 12%, MoM -1%)을 시현. 미국 비중 22%, 중국 비중 17%으로, 미국-중국 비중 격차 확대.
세부 품목별로는, 라면 전체 $110.3m(YoY 44%, MoM -6%), 미국 $20.3m(YoY 105%, MoM 8%), 중국 $26.0m(YoY 63%, MoM -6%), 동남아 5국 $16.1m(YoY 52%, MoM flat), 유럽 5국 $14.4m(YoY 3%, MoM -5%) 시현. 그 외 아이스크림 $4.7m(YoY 16%), 냉동김밥 $4.0m(YoY 40%), 김(조미김+마른김) $86.6m(YoY 32%), 소주(일반+과일 소주) $14.4m(YoY -3%), 핫도그 $1.1m(YoY 193%), 음료(탄산+스포츠/에너지 음료) $61.8m(YoY 22%), 김치 $15.7m(YoY 19%) 시현. 한편, 담배는 $71.7m(YoY 35%) 시현.
4분기 가공식품 수출액은 $2,040m(YoY 12%, QoQ 4%) 시현. 미국 YoY 26%, QoQ -1%. 중국 YoY 11%, QoQ 9% 시현. 품목별 YoY 성장률은 라면 +35%/담배 -1%/아이스크림 +29%/냉동김밥 YoY +152%/김 +20%/소주 +2%/음료 +20%/핫도그 +152%/김치 +14% 시현. 특히, 라면은 QoQ +10% 증가했는데, 이는 중국이 QoQ 20% 증가한 것에 기인함.

■2024년 연간 음식료/담배 수출 데이터 점검
2024년 글로벌 가공식품 수출액은 $7,756m(YoY 10%, 약 11.4조원)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지역별로 지역별로 미국 $1,604.2m(YoY 26%, 약 2.4조원), 중국 $1,300m (YoY 3%, 약 1.9조원)을 시현. 미국 비중 21%, 중국 비중 17%으로, 작년 처음으로 미국 비중이 중국을 넘어선 이후 격차 확대.
세부 품목별로는, 라면 전체 $1,249m(YoY 31%), 미국 $216m(YoY 70%), 중국 $261m(YoY 21%), 동남아 5국 $178m(YoY 22%), 유럽 5국 $187m(YoY 41%) 시현. 미 그 외 아이스크림 $98m(YoY 6%), 냉동김밥 $76m(YoY 317%), 김(조미김+마른김) $1,113m(YoY 23%), 소주(일반+과일 소주) $201m(YoY 4%), 핫도그 $11m(YoY 144%), 음료 $771m(YoY 13%), 김치 $164m(YoY 5%) 시현. 한편, 담배는 $748m(YoY 8%) 시현.
2025년에도 라면 중심 수출 호조 이어 나갈 것으로 전망. 삼양식품은 올해 5월 밀양 제2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수요 대비 부족한 공급 감안시 즉시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 또한, 삼양식품은 작년 네덜란드 법인 설립 이후 유럽 보폭 확대 흐름 긍정적. 2027년 중국 생산공장 준공에 따른 CAPA 확대 역시 기대. 한편, 최근 원화 약세 흐름은 수출 중심 업체들에게는 우호적일 것으로 기대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102/20250102_B3020_20240006_79.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1 Jan, 23:25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화장품
*2024년 12월 당월/누계 화장품 수출 데이터 점검

■2024년 12월 당월 화장품 수출 데이터 점검
12월 화장품 수출액은 $734.8m (YoY 25%, MoM -5%, 약 1.1조원) 시현. 지역별로 중국 $152.5m (YoY -9%, MoM -8%), 홍콩 $67.1m (YoY 157%, MoM 27%), 미국 $127.3m (YoY 39%, MoM -2%), 일본 $66.4m (YoY 29%, MoM -22%), 동남아 5국 $53.0m (YoY 21%, MoM -4%), 유럽 5국 $39.0m (YoY 59%, MoM -6%), 중동 5국 $29.7m (YoY 49%, MoM 3%) 시현.
[기초 화장품] 전체 $351.8m (YoY 17%, MoM -12%), 중국 $73.2m (YoY -27%, MoM -33%), 홍콩 $43.7m (YoY 131%, MoM 10%), 미국 $58.6m (YoY 15%, MoM -10%), 일본 $24.2m (YoY 38%, MoM -11%), 동남아 5국 $26.6m (YoY 24%, MoM -5%), 유럽 5국 $18.3m (YoY 81%, MoM -2%), 중동 5국 $11.7m (YoY 53%, MoM -20%) 시현.
[색조 화장품] 전체 $129.9m (YoY 33%, MoM 5%), 중국 $26.7m (YoY 12%, MoM 45%), 홍콩 $2.3m (YoY 6%, MoM -33%), 미국 $31.8m (YoY 58%, MoM 25%), 일본 $25.2m (YoY 44%, MoM -23%), 동남아 5국 $7.4m (YoY -13%, MoM -3%), 유럽 5국 $3.8m (YoY -23%, MoM -64%), 중동 5국 $3.2m (YoY 169%, MoM 9%) 시현.

■2024년 연간 화장품 수출 데이터 점검
2024년 글로벌 화장품 수출액은 $8,588m(YoY 20%, 약 12.6조원) 역대 최대 규모 기록. 지역별로 중국 $2,163m (YoY -9%, 약 3.2조원), 홍콩 $512m (YoY 17%, 약 0.7조원), 미국 $1,555m (YoY 52%, 약 2.3조원), 일본 $841m (YoY 26%, 약 1.2조원), 동남아 5국 $612m (YoY 27%, 약 0.9조원), 유럽 5국 $447m (YoY 50%, 약 0.6조원), 중동 5국 $318m (YoY 76%, 약 0.5조원) 시현.
미국 및 유럽/중동/동남아 성장세가 유의미함. 특히, 미국 수출은 전년 YoY 46% 성장의 높은 기저에도 YoY 50% 대 성장 고무적임. 올해 미국은 K인디브랜드의 아마존 중심 성장 속 오프라인 보폭 확대가 기대됨. 최근 미국 오프라인 채널 유의미한 성과들 포착. 아누아는 24년 12월 ULTA 온라인몰 입점 후, 25년 2월까지 미국 ULTA 오프라인 전 점포 입점 예정임. 또한, 브이티 역시 미국 오프라인 중심 보폭 확대 중. 연내 ULTA 전 지점 입점 예정이며, 상반기 내 ULTA 온라인몰 입점 예정임. 미국 코스트코 오프라인 입점도 올해 상반기 내 완료할 예정.
또한, K뷰티가 유럽/중동 등 지역 커버리지 넓혀 나가고 있는 점 긍정적. 미국에서의 성공 레퍼런스를 통해유럽/중동 진출은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것으로 파악됨. 국내 최대 K뷰티 글로벌 유통업체인 실리콘투 역시 작년 영국/프랑스 지사를 설립하면서 유럽 지역 보폭 확대 중. 추후 중동 지사 설립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50102/20250102_B3020_20240006_79.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0 Dec, 23:44


[교보증권 퀀트 강민석]
 
* KESG_ESG Portfolio, 2024년 양호한 성과 시현
 
Bloomberg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점수를 제공함. KOPSI200 기업 중 ESG 통합 점수가 제공되는 기업을 유니버스로, ESG 점수가 높은 기업 순으로 Only Long 포트폴리오(동일가중)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12월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종목 수가 적은 포트폴리오가 BM(-3.4%) 대비 언더퍼폼. 이는 ESG Score가 상위권인 대한항공(-10.2%), 한국가스공사(-23.5%), 한샘(-10.2%), KB금융(-11.6%), POSCO홀딩스(-10.3%)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해 포트폴리오 성과를 악화시킴. 그러나 올 한해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 성과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BM 대비 양호한 성과를 시현. 3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외한 모든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BM을 아웃퍼폼했으며, 올해 부진한 증시에도 불구하고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 포트폴리오도 다수 존재

Bloomberg ESG 점수가 높은 기업을 Long, 낮은 기업을 Short하는 Long-Short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Long/Short 포지션 종목 수는 10~80종목(8개 그룹)으로 구성

12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시현. Long, Short 포지션 종목 모두 하락하는 종목이 많았지만, Short 포지션보다 Long 포지션의 종목의 하락 폭이 커 전체 손익은 마이너스를 기록

다만,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은 모든 L/S 포트폴리오에서 플러스를 기록.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L/S 포트폴리오는 5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15.61% 수익을 기록. 가장 높은 Hit ratio(58.3%)을 기록한 포트폴리오는 2개가 존재했으며, 그 중 60종목으로 구성된 L/S 포트폴리오가 가장 높은 월평균 수익률(+0.81%)을 기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41231/20241231_B_20210092_953.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Dec, 23:53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금호건설
* 정상화의 시작

목표주가 4,000원 유지. 실적 정상화의 시작
금호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25년 추정 BPS에 최근 5개년 하단 PBR 0.37배와 최근 5개년 평균 PBR 0.53배를 평균한 값 (0.45배)을 적용. 3Q24 대규모 부실 정리에 따른 연간 실적 추정치 하향으로 지난 보고서에서 목표주가 하향했지만, 기존 예상과 달리 4Q24부터 본격적인 실적 정상화가 시작 될 것으로 전망. 최근 주가는 3Q24 대규모 손실과 부동산 시장 저조 지속 우려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향후 주가는 ① 최근 2년간 지속적 주가 하락에 따른 저PBR 매력 부각, ② 4Q24 부터 시작될 영업이익 흑자전환 및 ③ 대한항공-아시아나 항공 합병 승인에 따른 아시아나 보유 지분 가치 부각 등 호재 반영으로 점진적인 주가 상승이 기대 됨. 매수 추천.
 
4Q24 영업이익 73억원(YoY +43.8%), 원가율 정상화 및 도급 계약 증액
4Q24 매출액 4,817억원(YoY -21.3%), 영업이익 +73억원(YoY +43.8%), 매출액 크게 감소 불구, 전분기 전부문에 대한 잠재부실 손실 처리에 따른 원가율 정상화 및 기 손실처리분 일부 환입으로 영업이익 대폭 개선 전망. 토목(YoY +2.9%)은 매출액 감소 불구,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소폭 이익 개선. 건축(YoY -8.2%)은 원가율 정상화 불구, 전년비 매출액(YoY -20.5%) 영향으로 이익 감소. 주택(YoY -29.3%)은 기존 주택 현장 일부 종료에 따른 매출액(YoY -27.3%) 영향으로 원가율(YoY -0.6%p) 개선 불구 감익. 하지만 기 손실처리분에 대한 일부 환입, 일부 도급 계약 증액 등 영향으로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45억원) 상회할 전망.
 
☞ ‘24년 매출액 1.9조원(YoY -15.5%), 영업이익 -1,800억원(YoY 적자전환), 2~3Q24 연속 적자로 연간 영업이익 적자 불가피. 하지만 업계 공통 문제인 ‘21~22년 착공 물량에 대한 선제적 손실 처리로 4Q24를 시작으로 점진적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23/20241223_002990_20060166_1148.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Dec, 23:52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코오롱글로벌
* 내년부터 이익 정상화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내년부터 실적 개선 전망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3Q24 실적 부진으로 목표주가 추가 하향 요인 불구, 1) 현재 목표주가는 금년 실적 부진이 선반영된 주가인 점, 2) 현재 PBR은 최근 10년래 최저 수준인 점, 3) 투자의견 ‘홀드’ 인 점 등을 감안 목표주가 유지. 최근 주가는 영일만 테마에 따른 급상승 이후 지속적인 하락으로 목표주가를 하회. 4Q23 실적은 건설비용 상승 요인 지속으로 실적 부진 지속 전망. 다만 선제적 자금 조달 및 일부 자산 매각으로 PF 리스크 현실화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고, 신규수주 호조가 이어 지고 있어 원가율 높은 ‘21~22년 착공 건설 현장의 준공 이후 실적은 빠르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음. ① 누적 수주잔고는 13.6조원으로 고원가 현장 종료시 매출액을 포함한 실적 개선 여지가 높고, ② 23년 이후 비주택 수주 잔고 급증으로 부동산 시황 부진 영향 지속 기간이 짧을 것으로 예상되고, ③ 풍력 · 네옴시티 등 다양한 주가 모멘텀이 있어, 현재 투자의견과 별개로 추가 하락 시 저점 매수 관점의 관심 유지할 필요.

  4Q24년 영업이익 -16억원(YoY 적자축소), 건설 원가 상승 영향 지속
4Q24년 매출액 7,468억원(YoY +1.3%), 영업이익 -16억원(YoY 적자축소), 수주 증가에 힘입은 매출액 개선 및 건설 · 상사 이익 증가로 영업이익 적자 축소. 건설(YoY +238.0%) 은 일부 주택 현장 종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불구, 고원가율 현장 매출 믹스 감소에 따른 원가율 감소(YoY -2.8%p)에 힘입어 이익 증가. 유통<스포렉스>(YoY +21.8%)은 전년 기저 효과로 이익 증가. 상사(YoY +98.1%)는 고마진 상품 매출액 비증 증가에 힘입어 이익 증가. 영업이익 시장기대치(-44억원) 소폭 상회 전망.

☞ ‘24년 매출액 3.0조원(YoY +11.5%), 영업이익 -222억원(YoY -적자전환), 3Q24 대규모 영업이익 적자로 연간 적자전환 불가피. 4Q24에도 영업이익 적자 예상되지만, ‘25년부터는 자산 매각에 따른 부채비율 감소, 고원가율 현장 종료 등에 힘입어 점진적 턴어라운드 시작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23/20241223_003070_20060166_1147.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Dec, 23:52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삼성E&A
* 이익 레벨과 상관없는 주가 하락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과매도 구간
삼성 E&A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목표주가 산정은 1) 최근 5개년 평균 PBR 2배와 2) ‘24년 추정 ROE 를 고려한 적정 PBR 1.6배 중 낮은 값에, ROE 감소 추세를 감안하여 10% 할인할 값을 적용. 최근 주가는 비화공 부문의 매출 지연 우려, ROE 둔화 및 국내·외 정세 불안 등 시장 우려 증가로 주가 급락. 하지만 국내 사업 중심의 대형 건설사와 달리 동사는 연중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고, 신규 수주 역시 대규모 화공 수주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 14조원이 눈앞에 있는 등 실제 성장과 이익 레벨 전망은 나쁘지 않음. 향후 1) 대규모 수주에 따른 실질적인 분기 매출액 성장이 가능한점, 2) ‘24년 실적이 기존 우려 대비 크게 개선된 점 및 3) 동사 ROE가 주요 종합건설업체 대비 월등히 높은 점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
 
 4Q24 영업이익 1,900억원(YoY -29.5%), 전년 서프라이즈 기저 효과
4Q24 매출액 2.7조원(YoY -4.4%), 영업이익 1,900억원(YoY -29.5%), 분기 양호한 매출액 · 영업이익 달성 불구, 4Q23 어닝 서프라이즈에 따른 기저효과로 이익 감소. 매출액: 화공(YoY -5.0%)은 전년 신규 수주 부진 및 일부 진행 프로젝트 종료 등에 따른 매출액 감소, 비화공(YoY -4.0%)은 그룹공사 투자 둔화로 매출액 감소. 매출총이익: 화공(YoY -15.0%)은 매출액 감소 및 전년 양호한 기저효과로 이익 감소. 비화공(YoY -30.0%)은 매출액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로 이익 둔화. 하지만 견조한 실적 달성으로 영업이익 시장기대치(1,899억원) 부합
 
☞ ‘24년 연간 매출액 10.1조원(YoY -5.0%), 영업이익 8,660억원(YoY -12.8%), 전년 화공 수주 부족 · 그룹 공사 투자 지연에 따른 매출액 · 영업이익 감소 전망되나, 무난하게 연초 가이던스 매출액 10.0조원 초과 달성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23/20241223_028050_20060166_1145.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Dec, 23:51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아이에스동서
* 대형사급 이익 레벨 유지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경산 중산지구 분양 목전
아이에스동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최근 양적 성장 부재와 2차전지 소재 가격 하락에 따른 신사업 기대감 둔화 등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목표주가 괴리 높아졌지만, 내년 하반기 경산 중산지구 분양을 시작으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을 근거 목표주가 유지. 목표주가 산정은 최근 5개년 평균 PBR을 반영한 값과 ‘24년 추정 ROE를 반영한 PBR 값의 평균값을 적용함. 4Q24 실적은 주요 사업지 준공과 진행 매출 감소 영향 등으로 이익 감소 전망. 최근 주가는 여전한 부동산 시장 불황 여파로 부진한 상황이지만, 현재 시장의 화두인 부동산 PF 문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내년 대규모 자체 사업 분양 성공 시 실적 레벨 V자 반등이 기대돼 올해를 저점으로 내년 주가 회복이 충분히 가능한 시기로 판단. 건설 매출액 감소는 내년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① 내년 하반기 예정중인 최대 자체 프로젝트 경산 중산지구(약 3.5조원) 분양으로 이익 레벨 상승이 기대되고, ② 신사업 토지 저가 확보로 자체사업 분양 가격 경쟁력이 높고, ③ 환경•배터리 리사이클 등 신성장 동력이 확보된 점을 근거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4 영업이익 509억원(YoY -40.7%), 인도 기준 자체사업 현장 이른 준공
4Q24 매출액 3,772억원(YoY -23.2%), 영업이익 509억원(YoY -40.7%), 분양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및 콘크리트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 건설(YoY -47.6%)은 진행 공사 감소 및 주요 자체 사업 준공으로 이익 감소. 콘크리트(YoY 적자전환)는 아파트 공급과 기업 투자 감소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적자전환. 환경(폐기물)부문(YoY +62.8%)은 건설 시황 부진 지속 불구, 전년 기저효과로 이익 증가 전망.

☞ 4Q24 매출액 3,772억원(YoY -23.2%), 영업이익 509억원(YoY -40.7%), 분양 축소에 따른 매출액 감소 및 콘크리트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 건설(YoY -47.6%)은 진행 공사 감소 및 주요 자체 사업 준공으로 이익 감소. 콘크리트(YoY 적자전환)는 아파트 공급과 기업 투자 감소에 따른 출하량 감소로 적자전환. 환경(폐기물)부문(YoY +62.8%)은 건설 시황 부진 지속 불구, 전년 기저효과로 이익 증가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23/20241223_010780_20060166_1144.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Dec, 23:51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HL D&I
* 경쟁사 대비 탄탄한 이익 레벨
 
목표주가 3,500원 유지. 업황 둔화에도 높은 이익 레벨 유지 전망
HL D&I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500원 유지. 최근 주가는 2Q24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목표주가에 근접하는 주가 상승 이후, 부동산 시장 업황 둔화 지속에 따른 전반적인 건설업종 지수 하락 여파로 부진한 모습. 하지만 4Q24 실적은 원자재가 등 건설업계 전반의 비용 상승 요인이 지속 불구, 높은 원가 경쟁력에 힘입어 상대적으로 양호한 이익 달성 전망. 최근 국내 · 외 정세 불안 등으로 KOSPI 및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이지만, 동사는 ① 높은 분양가격 경쟁력에 힘입어 안정적인 이익 규모를 유지하고 있고, ② ‘2024년 ESG 평가’에서 건설사 중 유일하게 ‘A+’ 등급을 획득 하는 등 지속가능기업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③ 주가 수준(‘24년 PER 2.9배)이 업계 최저 수준임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 레벨에서는 매수 대응이 필요.

  4Q24 영업이익 152억원(YoY -27.6%), 2분기 연속 이익 개선 전망
4Q24 매출액 3,900억원(YoY -10.0%), 영업이익 152억원(YoY -27.6%), 매출액 감소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 불구, 분기 영업이익 2분기 연속 개선 전망. 매출액 : 토목(YoY -18.9%) · 자체(YoY +93.7%) · 도급(YoY -22.2%) 자체 사업 매출 증가 불구, 일부 사업 준공 영향으로 별도 매출액(-14.4%) 감소. 매출총이익(YoY -13.3%) : 매출액 감소 영향으로 토목(YoY -37.5%) · 자체(YoY -42.4%) · 도급(YoY -7.0%) 등 전부문 이익 감소 예상되지만, 분기 이익은 2분기 연속으로 개선 전망.

  ‘24년 연간 영업이익 579억원(YoY +14.3%), 연간 영업이익 개선 전망
‘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5조원(YoY -3.0%), 영업이익 579억원(YoY +14.3%), 자체 사업 준공 및 전년 분양 둔화 영향으로 연간 매출액 감소 예상되지만,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및 성공적인 ‘24년 분양 실적으로 중소형 건설사 중 드물게 영업이익 크게 개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23/20241223_014790_20060166_1146.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Dec, 23:49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제이투케이바이오
*4분기 주문 물량 회복세*

■3분기는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부진, 11월부터 회복 흐름
제이투케이바이오는 2024년 3월 코스닥 상장한 화장품 원료 소재 전문 기업. 3Q24 기준 매출 비중은 천연 소재 58.9%, 바이오 소재 23.6%, 용매제 7.8%, 기타 9.7%. 3분기 매출액 및 영업손실은 각각 65억원(YoY -16%, QoQ -46%), -1억원(YoY 적전)으로 다소 아쉬운 실적을 기록함. 특히, 매출 QoQ 감소는 1위 고객사인 COSRX향 매출 감소 영향이 컸으며(COSRX 매출 비중 3Q24 10% Vs. 23년 연간 40%), 그 외 고객사들도 전반적으로 매출이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됨. 7월 미국 MoCRA 시행을 앞두고 2분기에 수주가 대량 집중되면서, 3분기에는 고객사들의 재고조정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됨. 또한, 대량 수주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부정적으로 작용했음. COSRX을 포함해 전반적으로 고객사 11월부터 재고소진 이후 주문 회복되고 있는 상황으로 파악됨. 4분기는 매출/이익 모두 QoQ 회복 전망.

■경쟁력 확보도 진행 중
현재 미국 외에도 유럽, 중동, 동남아 등 다양한 지역으로 K뷰티 글로벌 입지 확대 중. 이에 따라 화장품 원료 수요도 우상향 전망. 고성장 하는 화장품 시장 속에서 동사만의 경쟁력도 확보해 나가는 중. 1) 신규 고객사는 지속적으로 확대 중임. 동사의 고객사 수는 23년 9월 295개 → 24년 12월 350개로 증가. 또한, 피부 임상센터 오픈 후 대만, 일본 등 해외 고객사 수주를 진행 중임. 아직 매출 기여도는 낮지만, 향후 해외 비중 확대를 기대. 참고로, 3Q24 해외 매출 비중은 2%에 불과함. 2) CAPA 증설도 진행 중. 7/31 공시를 통해 충북 청주시 내 토지 및 건물을 31억원에 인수함. 설비 도입시 CAPA는 기존 약 500억원 → 약 1,050억원으로 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한편, 동사는 바이오 소재 부문에서 독보적 시장 지위를 보유 중. 바이오 소재는 최근 신선함과 새로움을 강조하는 소재 트렌드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음. 또한, 바이오 소재는 원료비 비중도 낮아 향후 매출 규모 확대시 이익 레버리지 효과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23/20241223_420570_20240006_77.pdf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8 Dec, 23:13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
 
12월 FOMC: 매파적 금리인하와 신중해진 정책 스탠스
 
- 12월 FOMC는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4.25%~4.50%로 25bp 인하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지속하기로 결정. 성명서에서 연준은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와 관련해서 조정 규모와 시점(the extent and timing)을 고려한다는 문구를 추가. 향후 통화정책 완화는 좀 더 신중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시사

- 금번 연준의 금리인하 사이클은 경기침체나 경기위축의 대응이 아닌 경기둔화를 대비하는 과정. 12월 FOMC에서 조정된 통화정책 기대를 간과해서는 안되겠지만, 낮아진 금리점도표 중간값에도 불구하고, 내년에 분기당 1회 정도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1219/20241219_B_20160009_10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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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7 Dec, 23:29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컴투스
*성큼 다가온 성장 모멘텀*

-1Q25 ‘プロ野球 RISING(일본)’과 ‘서머너즈워: 레기온’(글로벌) 출시
2024년 동사는 강점(서머너즈 워 IP, 야구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디어 사업 비용 구조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확보하였음. 2025년은 효율적인 비용 집행 기조를 이어나가는 동시에 1) 1분기 말 강점에 집중한 자체 개발 신작 2종을 출시하고, 2) 추가적인 외부작 퍼블리싱 시도를 계속해 본격적인 이익 성장 시기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
우선 2024년 야구 게임 라인업은 연간 약 1,900억원의 매출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2025년 기존 라인업의 매출 성장이 없다고 가정하더라도, 일본 프로 야구(NPB) 라이선스 기반의 ‘プロ野球RISING’을 25년 1분기 말 출시하면서 스포츠 게임 매출은 연간 2,4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2024년에도 야구 라인업의 성장이 지속된 만큼, 기존작의 매출 기여와 신작 성과에 따라 추정치 상향 여지가 존재.
한편 동사의 핵심 IP인 ‘서머너즈 워’는 ‘천공의 아레나’를 중심으로 10년차임에도 강력한 팬덤을 증명하고 있으며, 이에 기반한 방치형 RPG ‘서머너즈 워: 레기온’은 1Q25 말 출시되어 연간 304억원(2025년 평균 일매출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동일 장르의 게임이 다수 출시되고 있다는 점은 우려 요인이지만, 경쟁사들의 사례로 볼 때 장기간 형성된 IP 팬덤 기반 방치형 RPG는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 성과를 보여준 바 있음.
퍼블리싱 영역에서는 ‘Gods & Demons’(방치형 RPG, MOYE 개발), ‘스타라라이트’(PC/콘솔/모바일 MMORPG, 게임테일즈 개발), Project M(캐주얼 크래프팅 MORPG, 에이지소프트 개발)이 2025년 출시될 예정으로 외형 성장 시도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62,000원으로 +29% 상향(기존 48,000원). 목표주가 상향은 기준 연도를 2025년으로 변경하고 게임 부문 가치를 6,993억원(별도 기준 영업이익 590억원 및 법인세율 15%, target PER 14배 적용), 자산 가치를 943억원(위지윅스튜디오 및 데브시스터즈 시장가치 50% 할인)으로 평가함에 따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8/20241218_078340_20210135_17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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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7 Dec, 23:2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오리온
*편안한 실적으로 따뜻한 연말*

★11월 Re: 편안한 실적으로 따뜻한 연말
11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833억원(YoY 12.6%), 568억원(YoY 15.4%, OPM +0.5%p) 시현. 춘절/뗏/크리스마스 성수기 시즌 진입에 따라 전반적으로 견조한 매출 흐름을 기록했음. 로컬 기준 매출 YoY 성장률은 중국 +18%, 베트남 +12%, 러시아 +31% 시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오리온의 매출 성장률은 10월 YoY 10.2%, 11월 YoY 12.6%으로 두 자릿 수 성장률 유지 중. 11월 로컬 기준 성장률은 한국 1%, 중국 18%, 베트남 12%, 러시아 31%로, 한국을 제외한 전 법인 성장률 양호. 한국 법인도 12/1 부터 주요 제품 가격을 평균 10.2% 인상함에 따라 실적 회복 기대. 중국은 상반기 경소상 간접 전환에 따른 매출 공백 마무리된 이후, 간식점, 편의점 등 신규 채널 중심으로 매출 회복 흐름 이어나가고 있음. 러시아도 5~7월 발생했던 주요 고객사 매출 공백을 완전히 회복하며 긍정적인 흐름 유지 중. 상반기부터 기대했던 편안한 실적 성장 가시화 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8/20241218_271560_20240006_7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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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Dec, 23:40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DL이앤씨
* 연속된 분기 이익 개선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9,000원 유지.
 DL이앤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9,000원 유지. 최근 주가는 비용요인 지속과 국내 정세 불안에 따른 업종 지수 부진에도 불구하고 3Q24 실적개선 등 상대적으로 빠른 이익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4분기 이후 견조한 모습 유지. 건설업종 내 비용요인에 따른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동사 역시 ‘24년 연간 실적은 상반기 실적 부진 영향으로 역성장 불가피. 하지만 3Q24 실적 이후 점진적 분기 실적 회복이 이어지고 내년부터는 큰 폭의 연간실적 개선 전망. 4Q24 실적은 3분기부터 이어진 플랜트 매출액 급증에 힘입어 이익 개선 전망. 향후 ①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업황 개선 시 빠른 턴어라운드 가능성이 높고, ② 이익률이 높은 플랜트 매출 비중이 크게 증가, ③ 향후 3년간 주주환원율 확대(기존 지배주주 순이익 15% → 연결 순이익 25%)가 예상되는 등 현재 주가에서는 여전히 주가 매력 충분.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4 영업이익 1,070억원(YoY +21.3%), 플랜트 중심의 이익 개선
4Q24 매출액 2.3조원(YoY -0.7%), 영업이익 1,070억원(YoY +21.3%), 별도 주택 매출액 감소 불구, 플랜트 이익 대폭 개선으로 영업이익 증가. 토목(YoY +22.4%)은 매출액(YoY +2.0%) 증가 및 원가율(YoY -1.7%p) 감소 효과로 이익 크게 개선. 플랜트(YoY +69.6%)는 국내 신규 플랜트 진행률 증가에 따른 매출액 급증(YoY +50.0%) 효과에 힘입어 이익 급증. 주택(YoY -8.0%)은 기 분양물량 축소에 따른 진행 매출액 둔화 및 원가율(YoY +1.3%p) 상승으로 이익 감소. 연결기타(YoY -36.9%)는 DL건설 등 비용요인 지속으로 이익 감소. 플랜트 이익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983억원) 상회 전망.

☞ ‘24년 매출액 8.2조원(YoY -0.6%), 영업이익 2,838억원(YoY -14.2%), 하반기 이익 개선 불구, 상반기 이익 부진 영향으로 연간 영업이익 감소 전망. 주택(YoY -21.0%) 부진 불구, 토목(YoY +8.9%), 플랜트(YoY +53.7%) 등 비주택 부문은 크게 개선.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7/20241217_375500_20060166_114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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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Dec, 23:39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GS건설
* 상대적으로 빠른 턴어라운드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수도권 부동산 시장 회복 수혜
GS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3,000원 유지. 최근 주가는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도 불구,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업종 內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을 유지. 전반적인 건설업종 주가는 비용 요인이 높은 ‘21년~22년 분양 물량 입주 싸이클 도래에 따른 실적 우려로 지속 부진한 상황이지만, 동사는 전년 선제적인 대규모 손실 처리로 상대적으로 실적 리스크가 낮은 상황. 최근 서울/수도권 분양가격 및 핵심지 주택 가격 상승은 올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수도권 대규모 입주 예정 단지를 다수 보유한 동사에 직접적 수혜로 ‘25년 상대적인 입주 리스크 관리가 용이할 전망. 4Q24 실적은 전년 대규모 손실처리에 따른 기저효과로 흑자 전환 전망. 1Q24 실적 발표 이후 지속되고 있는 분기 실적 개선과 상반기 해외 대규모 수주에 따른 향후 매출액 성장 등을 근거로 매수 추천.

 4Q24 영업이익 1,100억원(YoY 흑자전환), 주택 흑자 전환
3Q24 매출액 3.36조원(YoY +1.1%), 영업이익 1,100억원(YoY 흑자전환), 주택 실적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흑자 전환. 토목(YoY 흑자전환)은 매출액 상승 및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흑자전환. 플랜트(YoY +625.5%)는 신규 매출액 증가 및 원가율 믹스 개선으로 대폭 이익 개선. 건축/주택(YoY 흑자전환)은 전년 연간 지속된 원가율 현실화 기저 효과 및 마진 회복으로 흑자 전환. 신사업(YoY +12.7%)은 매출액 감소 불구 원가율(YoY -2.4%p) 개선 영향으로 이익 증가. 전반적인 사업부 이익 개선 및 주택 실적 정상화에 힘입어 힘입어 영업이익 시장기대치(941억원) 상회 전망.
 
 ☞ ‘24년 매출액 12.8조원(YoY -4.5%), 영업이익 3,560억원(YoY 흑자전환), 검단 사고여파에 따른 전년 대규모 적자 발생을 극복, 주택 실적 정상화에 힘입어 1년만에 대규모 흑자 전환 전망. ‘24년 주택 실적 회복을 시작으로 ‘25년에도 주택 매출 믹스 개선에 힘입어 높은 영업이익 개선을 기록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7/20241217_006360_20060166_114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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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Dec, 23:38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현대건설
* 밸류에이션 매력 커져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내년 이익 개선 전망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8,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24년 연간 추정 PER 8배 반영. 목표배수는 동사의 10년 장기평균 PER(8.6배)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 지속된 부동산 시장의 불황과 원자재가 · 노무비 등 비용 상승 요인 불구, 3Q24 이후 주요 현장 입주 스케쥴 도래 등에 힘입어 영업현금흐름 개선 추세 시작 전망. 향후 원자재가 인상이 반영된 분양가 현실화된 사업장의 국내 매출 비중 증가로 자연적인 국내 마진 개선이 기대됨. 최근 주가는 국내 정세 불안과 비용 상승 요인에 따른 실적 부진 우려 영향으로 연중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하지만 ① 4Q24 이후 영업현금흐름 개선, ② 이라크 · 사우디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액 본격화 및 ③ 국내 주택 등 안정적인 마진 회복에 힘입어 내년부터 높은 수준의 이익 개선 시작될 전망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에서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큰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유지.

 4Q24 영업이익 1,160억원(YoY -19.9%), 원자재 가격 영향 지속
4Q24 매출액 8.3조원(YoY -3.5%), 영업이익 1,160억원(YoY -19.9%), 대형 공사 준공 도래 등에 따른 매출액 소폭 감소 및 부진한 원가율 지속으로 영업이익 감소. 매출액 : 국내(YoY -4.2%)는 일부 대형 사업장 준공 및 준공 도래에 따른 매출액 소폭 감소. 해외(YoY -2.5%)는 북미 · 사우디 · 이라크 등 대형공사 진행률 증가 불구, 일부 프로젝트 준공 영향으로 매출액 소폭 감소. 매출총이익(YoY -3.6%) : 국내(YoY -1.8%)는 원자재가 영향 지속에 따른 마진 개선 지연으로 이익 소폭 감소. 해외(YoY -6.7%)는 신규 대형공사 매출액 호조 불구, 전반적인 매출액 감소 및 전년비 원가율(YoY +0.2%p) 상승으로 이익 감소.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1,344억원) 하회 전망.

☞ ‘24년 연결 매출액 33.7조원(YoY +13.7%), 영업이익 6,280억원(YoY -20.0%), 본격적인 해외 매출액 급증 시작으로 당초 매출액 가이던스(29.7조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 하지만 국내 마진 회복 지연 및 해외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감소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7/20241217_000720_20060166_114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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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Dec, 23:3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
*삼양식품 싱가포르 법인 및 중국 공장 설립 관련 코멘트 *

■삼양식품, 싱가포르 법인 및 중국에 첫 해외 공장 설립 공시
삼양식품은 전일(12/16) 공시를 통해 싱가포르 신규 법인 설립을 발표함. 삼양식품이 647억원을 출자(지분율 90%)할 예정이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분할 출자 완료 예정. 싱가포르 신규 법인은 향후 해외사업 총괄 법인 역할을 할 예정이며, 싱가포르 법인을 통해 중국 생산 법인 설립도 추진 예정. 특히, 중국 신규 공장은 삼양식품의 첫 해외 생산 기지 설립이라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함. 참고로, 3분기 누계 기준 삼양식품의 중국 매출 비중은 25%으로 가장 높으며(미국 22%), 2021년 9월 중국 법인 설립 이후 중국 매출액은 2022~2024년F 연평균 84% 성장한 바 있음.
중국 신규 공장은 2027년 1분기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구체적인 CAPA 규모는 향후 공유 예정. 해당 공장으로 중국 내수 물량 증가를 대응할 계획이며, 기존 밀양 공장에서 생산되던 중국향 물량은 미국과 유럽 수출 물량으로 전환될 예정임. 미국은 현재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상황이며, 유럽도 2024년 9월 네덜란드 판매 법인 설립 이후 시장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임.
한편, 현재 삼양식품은 2025년 밀양 제2공장 가동을 앞두고 있는 상황임. 밀양 제2공장 가동시 CAPA는 17.6억식 → 24.3억식으로 38% 증가 예정. 이번 공장 증설은 밀양 제2공장 가동 이전 선제적인 CAPA 증설이라는 점에서 매우 유의미. 수요 대비 공급 부족 상황에 대응한 선제적인 CAPA 투자 결정임.

■삼양식품 라면 수출 데이터 점검
11월 삼양식품 라면 수출 데이터는 전체 $76.0m(YoY 27%, MoM 2%) 시현. 주요 국가별로는 미국은 $16.3m(YoY 117%, MoM 7%), 중국 $20.9m(YoY -7%, MoM 6%), 유럽 $11.7m(YoY 84%, MoM 1%), 동남아 $11.9m(YoY 49%, MoM 12%) 시현. 그 외 국가 합산 YoY -2%, MoM -13% 시현.
10~11월 누계 기준은 전체 $150.3m(YoY 31%, QoQ 13%), 미국 $31.4m(YoY 104%, QoQ -1%), 중국 $40.6m(YoY -1%, QoQ 2%), 유럽 $23.1m(YoY 96%, QoQ 19%), 동남아 $22.6m(YoY 34%, QoQ 21%) 시현.
한편, 최근 원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도 기대됨. 원화 대비 달러는 10월, 11월 각각 YoY 1%, 7% 상승. 원화 대비 위안화는 10월, 11월 각각 YoY 4%, 7% 상승한 바 있음. 삼양식품의 해외 비중이 약 77%까지 확대된 만큼 원화 약세는 삼양식품에 긍정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217/20241217_B3010_20240006_7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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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2 Dec, 23:46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코스텍시스
* 전력반도체 선도기업

전력반도체용 고방열 스페이서 선도 기업
코스텍시스는 RF 패키지와 SiC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를 제조하는 소재 전문 기업. SiC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는 칩과 기판 간의 열 관리를 담당하며, 고온 환경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 이는 전기차,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필수적인 소재. 주요 고객사로는 온세미컨덕터, ST마이크로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글로벌 전력 반도체 제조사. 코스텍시스는 지속적인 증설을 통해 고성장 중인 전력반도체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
SiC 전력반도체와 RF 패키지 시장의 성장성
SiC 전력반도체는 전기차와 데이터센터의 핵심 부품으로, 빠른 전력 전환과 높은 내열성이 요구되는 환경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제공. 이에 따라 SiC 전력반도체용 스페이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코스텍시스는 높은 열전도율과 낮은 열팽창 계수를 갖춘 소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을 선도. 또한 RF 패키지 부문에서도 글로벌 5G 통신 인프라 확장과 함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 코스텍시스는 일본의 주요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NXP 등 주요 고객사로부터 신뢰를 구축하고 있음.
차세대 전력반도체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입지 다지기
코스텍시스는 고부가가치 소재와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SiC 전력반도체 및 RF 패키지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 전기차와 데이터센터의 고성능화 트렌드에 발맞추어 스페이서와 RF 패키지 부문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 글로벌 고객사와의 긴밀한 협력 및 생산능력 확장 전략은 코스텍시스를 차세대 반도체 핵심 소재 기업으로 입지를 다지는데 주요 역할을 할 전망.

보고서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3/20241213_355150_20080035_17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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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2 Dec, 23:44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세방전지
* 2025년을 향한 질주
 
성장궤도 재진입 전망
3Q24 매출액은 YoY +24% 증가한 5,052억원, 영업이익은 YoY -1% 감소한 35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비 하회. 매출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였으나 수익성은 둔화. 이는 환율, 인건비 증가, 투입 원재료 비용 증가, 운임 비용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들이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침.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한 정비를 실시함에 따라 일부 라인의 가동률을 조정한 점도 영업이익이 낮아진 이유로 판단. 다만, 4Q24는 성장궤도에 재진입 할 것으로 전망. 4Q24 매출액은 YoY +6% 증가한 5,306억원, 영업이익은 YoY +20% 증가한 578억원 전망하며, 이는 환율상승, 생산 안정화, 운임비용이 하향 안정화 되는 점 등을 반영.

2025년 매출액 21,545억원, 영업이익 2,370억원 전망
2025년 매출액은 YoY +7% 증가한 21,545억원, 영업이익은 YoY +20% 증가한 2,370억원으로 큰 폭의 성장이 전망. 이는 AGM 배터리 생산량 증가와 세방리튬베터리 고객사 확대가 기대되기 때문. 현재 AGM 배터리 생산능력은 연간 400만대 규모이며, 2025년 500만대까지 확대될 전망. 또한 2차전지 셀 업체들은 원가절감 목적으로 모듈공정 외주를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세방리튬베터리의 영업환경을 크게 개선 시켜줄 요인으로 작용될 것.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8,000원 상향
세방전지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98,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상향은 밸류에이션 기준을 기존 2024년 예상 BPS에서 2025년 예상 BPS로 변경하였기 때문. 2025년 예상 BPS 118,173원에 Target PBR 0.83배를 적용. Target PBR 0.83배는 세방전지 과거 3년 평균 PBR값에 10% 할증한 값이며, 할증 이유는 세방리듐배터리 사업부문에서 규모의 경제를 상당부분 달성하여 2025년 세방리튬배터리 부분의 영업이익 개선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3/20241213_004490_20080035_17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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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23:44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롯데렌탈
* 시장에서 가치 인정
양호한 3분기 실적 3Q24 매출액은 YoY 4.5% 증가한 7,185억원, 영업이익은 YoY -1.2% 감소한 805억원 기록. 렌탈 본업의 안정성과 중고차 매각 전략의 변화 속에서 견조한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 특히, 장기렌탈 대수의 확대와 개인 고객 유지율(retention)의 상승이 긍정적으로 작용. 장기렌탈 부문은 월평균 순증 대수가 783대로 개선되었으며, 유지율은 51.4%로 상승. 반면, 중고차 매각 부문은 매입 판매 비중 증가로 수익성이 소폭 둔화 되었으나, 이는 수익구조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과도기 현상으로 판단.
  내실 다지기. 4Q24 매출액 7,241억원, 영업이익 917억원 전망 4Q24년 매출액은 YoY 10.5% 증가한 7,241억원, 영업이익은 YoY +72.3% 증가한 917억원 전망. 이는 중고차 매각 대수 증가와 함께 장기렌탈 및 단기렌탈 부문도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기 때문. 롯데렌탈은 국내 렌탈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바탕으로 중고차 소매와 렌탈 간의 시너지를 강화 중. 특히 2025년부터는 중고차 B2C 사업의 본격적인 확대와 함께 외부 매입량 증가가 예상되며, 월평균 중고차 소매 투입 대수는 약 2,000대로 늘어날 전망. 금리하락 국면에서 조달비용 감소 및 렌탈 수요 증가 또한 장기적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6,500원 유지 롯데렌탈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36,500원유지.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BPS 41,158원에 Target PBR 0.9배를 적용. 동사의 연간 자동차 인가대수가 전년 수준에 머물러 있으나 개선 여지가 있고, 유지율 증가로 인한 사고율 감소 등 외형성장 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집중하고 있음. 또한 최근 어피니티와 지분매각과 관련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현재보다 높은 가격(기업가치 약 2.8조)으로 동사의 높은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는 기회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3/20241213_089860_20080035_17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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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23:43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코리아써키트
* 2025년 가동률발 위기 극복

신공장 가동률 저하 지속
3Q24 연결기준 매출액은 YoY -3% 감소한 3,413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적자폭 확대. 반도체 패키지 PCB(FC BGA) 부문의 낮은 가동률과 감가상각비 부담이 주요 원인이며, 메모리향 PCB의 매출 부진이 적자 폭을 확대시킴. 또한, 스마트폰용 주기판(HDI) 매출도 감소하였으며, 이는 고객사의 판매 둔화 영향을 받았기 때문. 3분기 실적 부진은 전반적인 업황 둔화와 신공장 감가상각비 부담 증가에서 기인.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818억원, 영업이익 167억원 전망
코리아써키트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YoY 12% 성장한 15,818억원, 영업이익은 167억원으로 흑자전환 전망. 실적회복은 2025년 하반기부터 예상. 반도체 PCB 부문의 가동률 상승과 함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규 투자의 결실이 점차 가시화될 전망. HDI 부문에서도 삼성전자와 애플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여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또한 연결자회사인 인터플랙스 실적은 스마트폰 프리미엄모델 수요 및 새로운 디바이스 수요와 함께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코리아써키트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도 15,000원으로 유지. 현재 주가와 목표주가의 괴리율이 다소 발생하였으나 목표주가 기존대로 유지하는 이유는 반도체 패키지 PCB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인터플렉스와의 시너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 있음. 특히, 2026년 이후에는 신규 설비 가동 효과와 고객 다변화를 통해 매출 확대가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되는 등 장기적인 전망은 변함 없음.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3/20241213_007810_20080035_17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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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23:42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밸로프
*25년 글로벌 추가 확장 도전*

자체 IP 확보 + 리퍼블리싱 글로벌 확장의 과도기
동사는 PC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의 퍼블리싱과 리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과거 흥행했지만 1) 수익성이 저조하거나 2) 해외 진출이 부진한 게임, 3) 지속 개발 지원이 어려운 게임의 개발 리소스 및 글로벌 판권을 저비용으로 확보해 리빌드 후 글로벌 퍼블리싱해 수익을 창출. 2011년 이후 총 30종 이상 게임에 대한 이관을 진행했으며, 2023년 크리티카(액션 MORPG), 2024년 라스트 오리진(서브컬처 수집형 RPG) 등 자체 게임 IP를 확보하고 있음. 장르별 매출 비중은 3Q24 누적 기준 RPG 53.2%, 캐주얼액션 34.0%, FPS 6.7%, 기타 6.1% 등으로 다변화. 동기간 해외 매출 비중은 77.2%으로 2022년(65.7%), 2023년(75.5%) 대비 증가.
24년 3분기 누적 연결 매출액 260.9억원(YoY -2.3%), 영업이익 -5.3억원(YoY 적자전환) 기록. 기존작 매출 감소가 이루어지고 있는 점과 ‘라스트 오리진’ 지역 확장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영향으로 매출은 YoY flat 수준을 기록, 영업이익은 글로벌 마케팅, 블록체인 기반 게임 개발 비용 투입에 따라 전년동기비 적자로 전환.

25년 ‘라스트 오리진’ 지역 확장 + ‘아수라장’ 일본 출시로 매출 성장 예상
동사는 2025년 리퍼블리싱 3~4종 런칭과 더불어 ‘라스트 오리진’의 대만, 미주/유럽 확장과 일본 게임사 GOP를 통한 ‘아수라장’ 일본 출시를 통해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2024년 4월 IP를 인수한 ‘라스트 오리진’(서브컬처 수집형 RPG)는 한국, 일본에서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1H25 대만과 미주/유럽 지역 확장을 통한 매출 기여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아수라장’(디자드 개발, GOP 일본 퍼블리싱)은 일본 애니메이션풍 캐릭터들의 전투를 기반으로 한 대전 액션 배틀로얄 게임(PC/콘솔)으로, 2024년 6월 Steam Next Festival을 통해 일본 사전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2025년 일본에서 런칭할 것으로 예상. 24년 매출 및 이익 성장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기존에 진행하던 오래된 IP의 국내 리퍼블리싱 뿐 아니라 새로운 해외 지역으로의 유저 확장, 해외에서의 신규 게임 퍼블리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요소라고 판단.

보고서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3/20241213_331520_20210135_17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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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ec, 23:34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대우건설
* 부진한 시황 영향 지속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000원 유지. 해외 수주 모멘텀 다수
 
대우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000원 유지. 3Q24 실적 부진, 최근까지 이어지고 있는 지방 분양시장 저조 및 최근 주가 급락에 따른 목표주가 괴리 등을 감안시 목표주가 하향 요인이 있으나 현재 목표주가는 액면가로 여전히 실적 흑자가 이어지는 와중 목표주가 추가 하향은 힘들다 판단 목표주가 유지. 최근 주가는 지방 분양시장 부진 및 국내 정치 리스크 확대 등으로 크게 부진, 아직 추가적인 주가 하락 요인도 존재하나 가격 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히 매수 접근 가능한 가격으로 판단. 4Q24 실적은 주택 부진 지속 불구, 전년 수준 이익 유지가 가능해 보이지만 지방 분양시장 부진 등으로 일회성 손실 가능성이 남아있는 상황. 다만 최근 주가 조정에 따른 ① 밸류에이션 매력 회복, ② 매출액 가이던스(10.4조원) 달성 가능성 증가, ③ 체코·폴란드 원전, 리비아 재건, 이라크 해군기지등 수주 임박한 해외 프로젝트 등에 힘입어 시장 안정시 주가 반등폭은 클 것으로 판단.
 
4Q24 영업이익 785억원(YoY +0.8%), 전년 기저효과로 이익 유지
 
4Q24 매출액 2.56조원(YoY -7.8%), 영업이익 785억원(YoY +0.8%). 전반적인 매출액감소 불구, 전년 주택 관련 매출채권 판관비 대손 처리 기저효과로 이익 소폭 증가. ① 주택/건축(YoY -5.0%)은 매출액(YoY +0.3%) 유지 불구, 비용 요인 지속에 따른 원가율 소폭(YoY +0.4%p) 상승으로 이익 감소. ② 토목(YoY +44.3%)은 원가율 정상화로 이익 개선. ③ 플랜트(YoY -41.5%)는 매출액(YoY -22.9%) 급감 영향으로 양호한 이익률(16.0%) 유지 불구 이익 급감. 연결자회사(YoY -67.7%)는 전년 베트남 THT 토지 매각이익 반영 기저 효과로 이익 급감.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902억원) 하회 전망.
 
☞ ‘24년 연간 매출액 10.4조원(YoY -10.6%), 영업이익 3,600억원(YoY -45.5%). 전부문 매출액(YoY -10.6%) 급감 및 비용요인에 따른 마진율 감소 지속으로 연간 영업이익 크게감소. 당분간 어려운 시장 환경 지속될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212/20241212_047040_20060166_114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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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Dec, 23:26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담배
*글로벌 담배 시장 업데이트(ft. 궐련/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글로벌 궐련 시장: 신흥국/가격 상승 효과 중심으로 성장 중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궐련 시장 규모는 7,634억달러 기록. 지난 5년 간 금액 기준 연평균 4%, 수량 기준 연평균 -1% 성장함. 궐련 → 전자담배 전환 수요 증가로 수량은 역성장 중이나, 금액 기준은 일부 국가 가격인상 효과/프리미엄화 등으로 성장 중. 특히, 권역별 연평균 성장률(금액)은 중동 및 아프리카 12%, 라틴아메리카 9%, 동유럽 6%, 아태 4% 지역이 높았으며, 북미는 0%, 서유럽은 2% 성장에 그침. 상대적으로 가격 인상이 용이한 권역이 성장성이 높음.
한편, KT&G는 인도네시아/러시아/CIS/아태 지역을 중심으로 고성장 중임. 3분기 해외궐련 매출액은 YoY 30% 증가했는데, 수량 10%, 가격 20% 증가함. 전체 글로벌 궐련 시장 수량이 감소 중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고무적인 성과. KT&G는 향후 튀르키예(아프리카/중남미 생산기지), 카자흐스탄(유라시아 생산기지), 인도네시아(아세안 생산기지)를 확보할 예정인데, 성장성이 높은 지역 중심이라는 점에서 긍정적.

◆글로벌 궐련형 전자 담배 시장: 현저히 낮은 글로벌 침투율, 매력적인 업사이드
2023년 글로벌 궐련형 담배 시장 규모는 345억달러 기록. 지난 5년 간 금액기준 연평균 28%, 수량기준 연평균 25% 고성장 시현. 한편,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 침투율은 2.5% 수준으로 향후 성장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참고로, 글로벌 1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인 일본의 침투율은 38%이며, 2028년 46%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한편, KT&G는 내년 상반기 글로벌 내 신규 디바이스 출시 예정임. 현재는 릴 솔리드 중심으로 진출해있는데, 해당 제품이 2017년 해외 진출해 7년 이상 소비된 셈. 현재 신제품 출시 앞두고 디바이스 재고 조정으로 매출/스틱 성장률 부진하지만, 이는 내년 신규 디바이스 출시로 성장 도약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이전 해외 NGP(궐련형 전자담배)는 2021~2023년 연평균 49% 고성장을 경험한 바 있음. 또한, KT&G는 국내 시장에서 후발주자였음에도 혁신적 제품,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빠르게 점유율을 따라잡은 경험이 있음. KT&G의 국내 NGP 점유율은 "19년 32%(2위) → 21년 40%(2위) → 22년 48%(1위) 달성 이후 1위 자리를 유지 중임. 글로벌 궐련형 전자담배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는 점, 그리고 경쟁사 대비 뛰어난 신제품 개발 속도 및 기술력을 보유한 KT&G에게는 우호적 환경이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210/20241210_B3010_20240006_7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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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8 Nov, 23:22


[교보증권 퀀트 강민석]
 
* ESG 월보 자료

<11월, 부진을 극복해낸 ESG 팩터>

Bloomberg는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점수를 제공함. KOPSI200 기업 중 ESG 통합 점수가 제공되는 기업을 유니버스로, ESG 점수가 높은 기업 순으로 Only Long 포트폴리오(동일가중)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그동안 외국인의 지속적인 매도세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지만, 11월에는 하나투어(+21.3%), 한화시스템(+28.1%), 한국가스공사(+15.9%) 등 ESG Score가 높은 종목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양호한 성과를 시현. BM(KOSPI200 동일가중)은 상반기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면서 YTD 수익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BESG Long Only 포트폴리오는 전체적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는 중

Bloomberg ESG 점수가 높은 기업을 Long, 낮은 기업을 Short하는 Long-Short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백테스팅을 실시. Long/Short 포지션 종목 수는 10~80종목(8개 그룹)으로 구성

11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전반적으로 압도적인 성과를 시현. L/S 포트폴리오 누적 수익률은 10월까지도 좋았지만, 11월 성과가 특히 좋은 모습을 보임. Long 포지션 종목(ESG 상위 종목)과 Short 포지션 종목(ESG 하위 종목) 모두에서 높은 수익 발생. 특히, Short 포지션인 금양(-33.7%), 한올바이오파마(-20.5%), 한미사이언스(-29.7%) 등의 하락이 L/S 포트폴리오 수익률 상승에 크게 기여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L/S 포트폴리오는 1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YTD +21.25% 수익을 기록. 가장 높은 Hit ratio(63.6%)을 기록한 포트폴리오는 6개가 존재했으며, 그 중 20종목으로 구성된 L/S 포트폴리오가 가장 높은 월평균 수익률(+2.07%)을 기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nvtstg/20241129/20241129_B_20210092_95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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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8 Nov, 04:12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
 
* 11월 금통위: 깜짝 25bp 인하. 그 때는 틀리고, 지금은 맞다
 
11월 금통위, 기준금리 3.00%로 25bp 서프라이즈 인하
2024년 1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3.00%로 25bp 인하 (장용성, 유상대 위원 기준금리 동결 소수의견). 가계부채, 환율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1)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와 2) 트럼프 2기의 정책 불확실성 등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연속적으로 인하한 것으로 판단

수정경제전망: 경기하방 리스크 확대. 내 후년은 더 안 좋다
한국은행은 수정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각각 2.4%→2.2%, 2.5%→2.3%로 조정. 내년도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모두 2.1%→1.9%로 하향 조정. 2026년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치 각각 1.8%, 1.9% 제시. 한은은 환율 상승이 물가의 상방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국제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등으로 안정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반면에 성장률은 완만한 소비회복에도 수출이 주력 업종에서의 경쟁 심화,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방 압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명확해진 통화정책 스탠스, 경기 대응에 초점. 내년 1분기 추가 인하 예상
금번 금통위에서는 25bp 서프라이즈 금리인하가 단행. 장용성, 유상대 위원 기준금리 동결 소수의견을 개진했는데, 특히 한은 부총재가 소수의견을 개진했다는 점에 주목. 이는 그 동안 통화정책 결정에 있어 가계부채, 환율 등 경기 이외의 요인들에도 높은 경계감을 유지했던 이창용 총재와는 다르게 금통위의 통화정책 결정의 무게 중심이 경기 리스크 대응으로 크게 이동했다는 점. 그 동안 경기하방 리스크 확대 가능성에 대한 여러 견해가 있었지만, 한은은 상대적으로 국내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시각을 유지. 또한 경기하방 리스크가 확대되는 과정에서도 가계부채, 환율 불확실성 등을 근거로 통화정책 완화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 그러나 금번 금통위에서 한은은 기존의 금리인하 제약 조건들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경기 불확실성 확대를 근거로 금리인하를 결정

당사는 한국은행이 1Q25에 추가적으로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유지. 금번 금통위에서 통화정책 포워드 가이던스 (3개월내 동결 3인, 금리인하 3인)가 새롭게 제시되었지만, 큰 의미는 없다고 판단. 또한 금번 금리인하 사이클의 최종 기준금리 수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이 필요하지만, 당장 연간전망을 통해 예상한 내년말 기준금리는 당초 예상 (2.50%) 수준보다 더 낮아질 수 있다고 판단. 통화정책 결정의 무게 중심이 경기 리스크 대응으로 이동한 것이 분명해진 상황에서 한은이 굳이 최종 금리 레벨을 중립금리 수준 이상으로 설정할 이유는 없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1128/20241128_B_20160009_10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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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0 Nov, 23:27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화장품*
K뷰티 낙폭과대,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 최악의 11월을 겪은 화장품 업종
11월이후 코스맥스 -13.0%, 한국콜마 -22.7%, 코스메카코리아 -29.4%, 씨앤씨인터내셔널 -43.4%을 시현. ODM 4사 12개월 Fwd P/E는 6월 20배 → 10.8배로 급락. 코로나, 중국 소비 위축으로 최악의 센티였던 22년 P/E는 평균 12.5배 수준. 현재 낙폭 과대 국면이라고 판단.

■과거 원브랜드샵 전성기에서 얻는 투자 아이디어
과거 원브랜드샵 전성기에 개별 브랜드 순위는 치열하게 변했지만, 전체 시장은 지속 우상향. 09년~16년까지 원브랜드샵 Top9의 합산 매출액은 연평균 23% 증가, 대형 ODM 2사의 국내 매출은 연평균 21% 증가. 초창기에 강세를 보였던 일부 브랜드는 점유율이 하락하며 기업가치가 감소, 다만 전체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 현재도 브랜드 순위에 일희일비 하기보다 K뷰티의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성장 가능성 주목 함.

■ K뷰티, 과거보다 밸류 프리미엄이 정당한 이유
현재 화장품 업종은 과거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도 충분. 과거에는 1) 글로벌 화장품 2위인 중국 시장에서, 2) 문화적 유사성을 기반으로, 3) 한류 스타/콘텐츠로 브랜드 성장 동력을 얻음. 반면, 현재는 1) 글로벌 1위 화장품 시장인 미국에서, 2) 문화적 이질성을 극복하고, 3)각국의 현지 인플루언서와 일반인 중심 K뷰티 본연 경쟁력으로 승부. 이러한 변화가 과거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으로 반영되어야 함

■ 결론: K뷰티 낙폭과대,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듯, K뷰티의 견고한 펀더멘탈 대비 과도하게 반영된 우려를 극복한다면, 화장품 업종 주가의 재도약 기회 얻을 것. 현재는 K뷰티의 우상향 방향성에 투자해야 할 시점. 특히, 전체 시장 성장에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ODM사에 대한 매수 전략이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21/20241121_B3020_20240006_7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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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9 Nov, 23:44


[교보증권 IT 최보영]
 
* (2차 전지) 2024년 연간 전망 - 산넘어 산
 
[Review] 2024년 CHASM의 시대, PQC의 부진
글로벌 전기차 관련 업체들의 주가는 YTD 기준 약 -30% 수준의 하락. 실적부진에 따라 매출액은 2024F  -28%, 영업이익률은 2022년 하이싱글 수준에서 2024F +2%로 낮아진 상황이다. 2024년 누적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1,138만대(YoY +17%)로 과거 성장률대비 둔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원재료 가격은 하락으로 판가와 영업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높은 가격의 재고를 일년간 털어내며 재고 평가손실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5년 산넘어 산] 트럼프 2기, 보수적 대응이 필요
트럼프는 전기차 보조금을 폐기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전기차 산업정책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공화당은 확보된 연방상원 53석을 이용하여 조정(reconciliation)을 통해 기존 IRA법안을 변경할 것으로 예상하나 공화당 지역구에 높은 269조달러의 투자가 진행ㆍ예정된 만큼 관련 예산 폐지보다는 축소 또는 상한선 설정에 가능성을 높게 두고 있다. 다만 트럼프 1기 예측이 불가능했던 정치적 행보를 감안할 시 해당 법안의 진행여부를 면밀히 파악해야 할 것이며 보수적인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한다.
 
[위기에서 찾는 기회] 각자도생이 필요
2025년 전기차 출하량 1,715만대 (+13% YoY, 침투율  19%)를 전망. 유럽경기는 더 이상 악화되기 어렵고 소매판매 지수가 개선 중이며 2025년부터 강화되는 EU의 CO2 배출 규제(기존 115.1g/km →'25년 이후 93.6g/km)로 소폭 개선을 전망한다. 2차전지 판가와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는 원재료 가격은 하향 안정화 지속 중으로 원재료 역래깅 및 재고평가 손실에 따른 실적 악영향은 마무리 될 것으로 판단한다. 2차전지 산업 투자의견은 Neutral, 최선호주는 엘앤에프((066970)제시. 정책적 불확실성이 팽배한 상황으로 보수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하며, 트럼프 2기에서 가장 수혜를 보는 테슬라의 성장동력 확보와 2025년 긍정적인 판매량 가이던스로  엘앤에프의 수혜가 전망된다.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20/20241120_B45_20190031_40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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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9 Nov, 23:4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오리온
*10월 Re: 명절 효과가 다가오는 중 *

◆10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702억원(YoY 10.2%), 513억원(YoY 9.1%, OPM -0.2%p) 시현.
[한국] 매출액 988억원(YoY 6.2%), 영업이익 177억원(YoY 7.9%, OPM +0.3%p) 시현. MT 채널 +12%(할인점 +10%, 편의점 +10%, 이커머스 +24%) 시현. 매출원가율 노무비, 유틸리티 비용, 코코아 등 일부 원재료 단가 인상 영향으로 +1%p 상승. 판관비는 성과급 적립 감소 및 수익성 중심 비용 집행으로 -1.5%p 감소.

[중국] 매출액 1,022억원(YoY 8.8%, 로컬기준 5%), 영업이익 193억원(YoY 1.0%, OPM -1.5%p) 시현. 간접 판매 전환 마무리 및 온라인/벌크 채널 경소상 교체 매출 공백 영향 축소. 온라인/간식점 고성장 채널 입점 확대로 매출 증가.코코아, 감자플레이크 등 원재료 단가 인상 및 프로모션 증가에도 SNS 광고비 감소 및 출고 증가 영향으로 이익 성장. 11월부터는 본격적인 춘절 물량 출고 영향으로 두 자릿 수 성장 무난할 듯.

[베트남] 매출액 452억원(YoY 12.2%, 로컬기준 13%), 영업이익 97억원(YoY 18.3%, OPM +1.1%p) 시현. 9월 태풍 영향에 따른 매출 이연 효과 및 뗏 시즌 물량 증가로 견조한 성장. 제조원가율은 주요 원재료 단가 인상 및 비우호적 환율 영향으로 +0.5%p 상승. 다만, 유음료/쌀과자 프로모션 축소로 시장비 축소로 이익 방어. 중국과 마찬가지로 뗏 명절 효과로 11월에도 두 자릿 수 성장 전망.

[러시아] 매출액 240억원(YoY 34.1%, 로컬 기준 32%), 영업이익 46억원(YoY 39.4%, OPM +0.7%p) 시현. 포트폴리오 다각화 /거래처 확대 / X5, K&B 공급 정상화 영향으로 내수는 +30% 이상 성장. 수출은 카자흐 등 물량 확대로 +24% 출고 증가. 제품별로는 파이 +39%, 비스킷 +8%, 젤리 4억원 시현. 10월말 기준 가동률 130% 상회하는 상황으로, 향후 CAPA 증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20/20241120_271560_20240006_7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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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8 Nov, 23:30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 2025년 연간전망 - 부동산, 수도권 입주장을 버텨라!
 
[‘25년 부동산 시장, 완만한 하락 안정세 보일 전망 ]
‘24년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에 따른 수도권 투심 회복으로 연간 상승 마감 예정. ’25년 부동산 시장은 주담대 금리 정상화, 수도권 입주 물량 증가, 스트레스 DSR 3단계 등 정부의 규제책 선회 영향으로 완만한 하락 안정세 보일 전망. 금년 수도권 가격 강세로 기존 리스크로 평가되었던 신축 입주장, 역전세  리스크 등은 크게 완화되어 기존 주택 경착륙  리스크는 크게 완화된 것으로 판단

[주택담보대출 금리 정상화로 수요 감소 ]
기준금리 대비 주담대 가산금리는 지난 7월 0.0% 까지 하락했고, 8월 부터 빠르게 상승을 시작 9월 기준 0.24 수준으로 회복. 현재 기준금리 기준 주담대 평균 금리는 5.2%~5.3% 수준이 적정하다 판단. 11월 현재 시중 주담대 금리는 4.5%~6.0% 수준으로 정상화된 수치. 현재 수준 금리에서는 수요 감소가 불가피 하지만,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자연 수요 증가가 수요 감소 일부 상쇄할 예정  

[수도권 공급과잉 수준 점진적 완화 ]
수도권 아파트 순공급은 ’20년 초과공급 전환 후 ’10년 ~ 24년 누적 약 89,000세대 가량의 초과공급이 있다고 추정. 최근 비주택  포비아, 1인가구 증가로 실질적인 초과 수준은 추정치보다 작을 수 있지만, 20년 하반기 초과공급 전환 이후 수도권 기존 아파트 매물은 동일 방향성으로 증가. 다만 건설사들의 신규 공급 축소로 ‘24년 들어 초과 공급 증가 속도가 완만해졌고, ‘23~’24 신축 분양 감소로 초과공급의 정도는 ‘25년 부터 축소세로 전환될 전망  

[정책 변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디레버리징 시작]
금년 초저금리  주담대 제공 여파로 부동산 시장 대출 축소 느려졌지만, ‘25년 부동산 시장은 스트레스 DSR 3단계, 스트레스 완충 자본 등 순차적인 디레버리징 시행 예정. 정책 변화에 따른 부동산 대출 축소는 무지성  레버리지 투자를 감소 시켜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19/20241119_B2010_20060166_113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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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7 Nov, 23:23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삼성생명
* 3Q24 Review: 건강 상품 비중 증가, 안정적 CSM 흐름 기대
 
- 2024년 3분기 순이익(연결) 6,736억원, YoY 41.6%↑, QoQ 9.8%↓

- 투자의견 Buy 유지, 가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상향
1) 담보 경쟁력 제고와 시니어 및 간편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CSM 확대 기대
2) 견조한 실적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기업가치제고 방향 목표 달성 기대에 따른 주가상승도 여전히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8/20241118_032830_20180044_46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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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6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삼성화재
* 3Q24 Review: 경쟁력 있는 신상품으로 성장 지속 기대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5,541억원, YoY 29.4%↑, QoQ 9.4%↓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1) 2024년 3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에도 불구, 사업비 효율성 강화를 통해 이익 방어 시현
2) 경쟁력 있는 신상품 출시와 GA채널 확대를 통한 성장 2025년에도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0810_20180044_4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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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6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DB손해보험
* 3Q24 Review: 손해율 상승 속 돋보이는 이익 체력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4,539억원, YoY 24.9%↑, QoQ 16.1%↓

- 투자의견 Buy 유지, 업종내 Top picks 유지
1) 손해율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이익 감소하는 모습 보였지만, 경쟁사 대비 견조한 이익 수준을 시현한 것으로 판단
2) 올해 발표한 ‘기업가지 제고계획’을 바탕으로 장기적인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도 여전히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5830_20180044_46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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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5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현대해상
* 3Q24 Review: 보험손익 감소로 전분기대비 이익 하락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2,134억원, YoY 26.2%↓, QoQ 40.0%↓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원 소폭 하향
1) 2024년 3분기 누적 장기 및 일반 보험손익 증가에 따른 연간 실적 개선 전망
2) 다만, 자동차보험 손해율 상승 흐름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
3)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 체력을 바탕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1450_20180044_4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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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5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삼양식품
*3Q24 Re: 여전히 잘하는 중*

◆3Q24 Re: 여전히 잘하는 중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390억원(YoY 31%, QoQ 3%), 873억원(YoY 101%, OPM 19.9%)으로 높아진 시장기대치 부합. 3분기 음식료 업체들 전반적으로 부진한 흐름 속 돋보이는 실적 기록.
① 해외 매출액은 3,409억원(YoY 42%, QoQ 3%)시현. 미국 매출은 976억원(YoY 96%, QoQ -0.1%) 시현. QoQ 매출 감소는 재고 부족 기인한 멕시코, 캐나다 물량 조절 기인. 코스트코 입점률은 40% 초반대로 QoQ 하락했으나, 이는 경쟁사(일본 경쟁사, 농심 등) 코스트코 MVM 행사로 판촉 증가 기인. 다만, 미국 현지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으로 파악되며, 메인스트림 매출액은 QoQ 20%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중국 매출은 1,183억원(YoY 44%, QoQ 25%) 시현. 중국은 간식점 채널 중심 견조한 성장 중. 유럽 매출은 YoY 62%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네덜란드 판매 법인은 9월 기준 운영을 시작해 향후 유럽 보폭 확대 기대. ② OPM은 19.9%(YoY +6.8%p, QoQ -1.2%p)시현. 매출원가율 56.5%(YoY -8.6%p)으로, 원재료 안정화 및 해외매출 증가로 YoY 개선. 팜유 투입가는 QoQ로 증가했으나, 그 외 맥분 등 주요 원재료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 판관비율 23.7% (YoY +1.7%p)은 인건비, 물류비, 지급수수료 등 전반적인 판관비 상승 기인. 다만, 캐나다, 멕시코 수출 감소 영향으로 물류비 QoQ -83억원. 광고선전비는 QoQ 플랫 했지만, 4Q는 스플래시 불닭 행사 등 글로벌 행사 증가로 QoQ 증가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710,000원 유지
삼양식품은 미국을 포함한 해외 지역 내 수요 대비 공급 부족한 상황. 내년 공장 증설 이후 고성장 지속 전망. 최근 네덜란드 판매 법인 설립 후 유럽 보폭 확대도 기대. 내년 밀양 제2공장 완공시 CAPA는 17.6억식 → 24.3억식으로 38% 증가 예정. 현재 해외 매출은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상황으로, 밀양1공장 가동률보다 빠르게 올라올 것으로 전망. 삼양식품은 음식료 업체 중 독보적인 해외 성장성, 이익률을 시현 중이라는 점에서 Top-pick으로 제시.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 12.5배에 불과해 매력적임. 참고로, 경쟁 업체는 해외 확장시기 밸류에이션 10배 → 20배로 Re-rating을 경험한 바 있음.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3230_20240006_6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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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5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농심
*3Q24 Re: 어닝쇼크*

◆3Q24 Re: 어닝쇼크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504억원(YoY -0.6%), 376억원(YoY -32.5%)으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 -29% 큰 폭 하회. 하회 주 요인은 1) 타 음식료 업체와 마찬가지로 국내 부진, 2) 중국 유베이 거래 이관 마무리 지연, 3) 북미 판촉비 증가임.
① 국내(별도) 매출은 YoY 1% 시현. 라면 총 매출(내수+수출)은 YoY 5% 시현. 내수는 소비 부진 및 해외 여행 출국자 수 증가로 트래픽 감소 영향으로 감소. 다만, 10월 기준 라면 수요 +전환한 것으로 파악됨. 경쟁 심화에 따라 판촉비 집행 증가로 수익성 역시 부진했음. 수출은 영국/독일/네덜란드 유럽 중심으로 YoY 30%대 증가 지속하며 내수 부진을 상쇄. ② 북미 매출은 YoY -1% 시현. 미국은 신라면/돈코츠 라멘/생생우동 중심으로 매출 YoY 1.4% 증가. 10/19부로 월마트 매대가 아시안 → 메인으로 이동 완료된 것으로 파악됨. 신규 증설 라인 역시 가동 시작한 것으로 파악됨. 캐나다는 고객사 재고 소진 영향으로 YoY -12.4% 시현. 손익은 코스트코 MVM 행사 등 마케팅비 지출 증가 영향으로 부진. ③ 중국은 YoY -21% 감소. 오프라인은 간식점 채널 호조 기인해 YoY +8% 성장했지만, 온라인 YoY -30% 역성장. 유베이 거래 이관 작업 지연 기인. 4분기에 신라면 투움바 등 신제품 도입으로 매출 정상화 목표. ④ 그 외 일본 YoY +20%/호주 +15% /베트남 +20% 견조한 흐름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60,000원으로 하향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60,000원으로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25년도 추정치 하향 및 글로벌 Peer 밸류에이션 조정 기인. 농심은 현재 국내/북미/중국 실적 부진이 다소 아쉬운 상황임. 특히, 과거 3년 간 성장을 주도했던 북미 시장이 슬로우해진 점 아쉬움. 다만, 유럽/일본/호주/베트남 선방 중임. 특히, 3분기 유럽 매출액은 342억원(YoY 68%) 고성장 중. 가파르게 증가하는 수요 대응하기 위해 내년 유럽 판매 법인 설립 예정임. 2026년 4월 준공 목표로 CAPA 4.7억개의 녹산수출전용공장 투자 역시 진행 중. 수출 전용 공장 완공시 유럽/동남아 중심 보폭 확대 기대됨. 또한, 미국은 10월 제2공장 신규 라인 가동으로 신제품 출시 및 지역 확장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4370_20240006_6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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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4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금호건설
* 너무 과감해서, 이미 지난 옛일
 
- 목표주가 4,000원으로 20% 하향. 3분기 실적 부진
- 3Q24 영업이익 -1,574억원(YoY 적자전환), 전부문 잠재 부실 정리
☞ ‘24년 매출액 1.9조원(YoY -15.5%), 영업이익 -1,830억원(YoY 적자전환), 2~3Q24 연속 적자로 연간 영업이익 적자 불가피. 하지만 업계 공통 문제인 ‘21~22년 착공 물량에 대한 선제적 손실 처리로 4Q24를 시작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능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002990_20060166_113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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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23:54


[교보증권 IT 최보영]

피에스케이
* 3Q24 Review 컨센서스 상회
 
- 3Q24 Review : 컨센 상회, 영업이익률 호조
- 4Q24 Preview : 매출성장 지속, Metal Etch 개발완료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5/20241115_319660_20190031_40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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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Nov, 00:04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하이트진로 *3Q24 Re: 이번에도 시장 기대치 상회* ◆3Q24 Re: 이번에도 시장 기대치 상회 3분기 연결 매출액 6,857억원(YoY 5%), 영업이익 702억원(YoY 62%)으로 시장 기대치 +15%상회. 실적 상회 요인은 판촉비 효율적 집행 + 가격 인상 효과 + 전년 낮은 기저 효과 1. 맥주 (연결) >매출액 2,457억원 (YoY 4%), 영업이익 211억원(YoY 410%), OPM 8.6%(YoY +6.8%p) 시현 맥주 전체 시장 물량 YoY -low single, 진로는 YoY -mid single 추산 다만, 가격인상 효과 및 판촉비 절감 효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 견조했음 2. 소주 (연결) >매출 3,770억원(YoY 5%), 영업이익 481억원(YoY 54%), OPM 12.8%p(YoY +4%p) 시현 소주 전체 시장 물량 YoY -low single, 진로는 YoY flat 추산 시장 대비 선방하면서 소주 M/S는 YoY 확대 흐름. 3Q 기존 진로 제품 판매 견조했음 ◆특히, 미주 YoY 50% 증가하며 견조했음. (소주 수출 내 미주 비중 25%)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9만원 유지 주류 시장은 전반적으로 부정적 영업환경 지속. 다만, 동사는 효율적 비행 통제 노력 및 가격인상으로 영업이익 700억대의 견조한 실적을 시현. 4분기에도 국내 주류 소비는 부진하겠으나, 소주 M/S확대 및 해외 수출 확대 매력적임. 전년 낮은 기저 효과를 제외하고 보더라도 10%대 견조한 이익률로 체질 개선이 진행 중인 점도 긍정적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4/20241114_000080_20240006_6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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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Nov, 23:51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동양생명
* 3Q24 Review: 순이익 904억원, YoY 424%↑, QoQ 4.1%↑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904억원, YoY 424.1%↑, QoQ 4.1%↑ - 투자의견 Trading Buy, 목표주가 6,300원 하향 1) 2024년에도 건강보험 중심의 신계약CSM의 견조한 상승 흐름을 통한 연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 유효 2) M&A 기대감으로 단기적으로 높은 주가 상승에 따른 Valuation 부담 해소되면서 목표주가 하향 조정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4/20241114_082640_20180044_45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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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Nov, 23:49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한화생명
* 3Q24 Review: 장기적인 수익 개선에 대한 기대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2,368억원, YoY 흑전, QoQ 37.4%↑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000원 유지 1) 올해 들어 운용자산이익률이 부채 부담금리를 상회하기 시작하면서 투자손익 강화 2) 수익성 높은 일반 보장성 신계약 매출 위주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장기적인 수익 개선 긍정적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4/20241114_088350_20180044_45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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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2 Nov, 23:31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자이에스앤디
* 업황 둔화 여파 지속
 
목표주가 4,500원으로 25% 하향. 느려진 실적 회복 반영
자이에스앤디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6,000원 → 4,500원으로 25%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상반기부터 지속된 실적 부진과 업황 둔화에 따른 건설업종 전반의 주가 멀티플 하락 반영을 적용했기 때문. 목표주가 산정은 ‘25년 추정 EPS에 업종 평균수준 PER 5.0배를 적용. 상반기 신규 수주는 약 1.5조원(YoY +2.4%)으로 연간 계획 대비 71.2%를 달성해 연간 수주 계획(2.1조원) 달성 가능성을 높임. 주택 신규수주(3Q23 기준 전년 연간 대비 107.7%) 증가가 수주 증가를 견인. 신규수주 증가로 내년 매출액 성장 가능성 확대. 최근 주가는 실적 및 업종 지수 부진 영향으로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향후 실적 개선으로 주가 저점 임박했다 판단. 향후 ① 신규 수주 호조에 따른 빠른 매출액 회복 ② 안정적인 재무구조(부채비율 ‘22Y 170.4% → 3Q24 89.8%) 및 ③ 그룹사 건축공사 수주 재개 등에 힘입어 점진적인 이익 회복이 기대됨.
 
 3Q24 영업이익 25억원(YoY -88.3%, QoQ +127.3%), 건축·주택 부진
3Q24 매출액 3,758억원(YoY -26.7%), 영업이익 25억원(-88.3%), 건축 · 주택 이익 급감 영향으로 영업이익 대폭 감소. 주택(YoY 적전)은 매출액 감소 및 원자재 가격 영향 지속으로 매출총이익 적자전환. 건축(YoY -51.5%)은 그룹사 물량 준공 기저효과 및 투자 지연으로 이익 감소. Home Solution<HI + 부동산 운영>(YoY +30.9%)부문은 매출액(YoY +4.0%) 증가 및 마진 개선에 힘입어 이익 크게 증가. 영업이익은 건축 · 주택 부진 지속으로 전년동기비 크게 감소.
 
  ‘24년 연간 매출액 1.6조원(YoY -32.7%), 영업이익 169억원(YoY -86.7%), 매출화 빠른 건축부문 매출 부진으로 연간 역성장이 불가피하고 주택 부문 적자 지속으로 연간 영업이익 대폭 축소 예상. 하지만, 안정적 이익을 보장하는 그룹사 물량 수주 등 누적 수주잔고 (주택/건축 ‘23년 1.7조원 → 3Q24 2.04조원) 증가로 내년부터 이익 개선 시작될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317400_20060166_113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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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2 Nov, 23:30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CJ제일제당
*3Q24 Re: 식품 성수기, 감익이 많이 아쉽다*

■3Q24 Re: 식품 성수기, 감익이 많이 아쉽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3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6,204억원(YoY -1%), 2,764억원(YoY 0.4%) 시현. 연결 이익은 시장 기대치 부합했으나, 대통 제외시 시장 기대치 -7% 하회. 식품 영업이익이 예상대비 부진했고(시장 컨센 YoY -10%대 Vs. 실제 -30%대), 이를 바이오/F&C가 상쇄.
① 식품 매출 및 이익은 각각 4조 6,204억원(YoY -1.1%), 1,613억원(YoY -31%)을 시현. 국내 소비 둔화 영향 및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 집행 증가로 부진. 1)국내 식품 매출은 YoY -6% 시현(가공 +0.2%, 소재 -17%). 가공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부진 아쉬움. 소재는 후방 산업 트렌드 변화(제로 슈거 확대) 및 유지 수익성 중심 경영으로 YoY -17% 시현. 다만, 온라인 채널은 +17% 성장한 점 긍정적. 이익은 판촉비 증가/물량 감소 영향으로 부진. 2)해외 식품 YoY 5% 성장, 이익은 전년 수준 추산. 미주 매출은 원화기준 YoY 8% 시현. 미주 손익도 시장 경쟁강도 심화에 따른 판촉 확대로 부진. 유럽 +40%, 오세아니아 +24% 성장. 유럽에?¡ 지역 커버리지 확대 및 입점 카테고리 확대. 오세아니아는 메인스트림 입점 확대 중. ③ 바이오 매출 및 이익은 각각 1조 694억원(YoY 1%), 824억원(YoY 75%) 시현. 트립토판/알지닌/TNR 등 스페셜티 견조한 흐름 지속. 셀렉타도 시황 회복에 따라 흑자전환 후 수익성 유지 중. 한편, 라이신 등 대형 아미노산은 회복 지연되고 있으나, 판가 반등 시그널 확인 긍정적. ④ Feed&Care 매출 및 이익은 각각 5,789억원(YoY -5%), 327억원(YoY 흑전) 시현. 베트남 축산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개선 등으로 제조원가 절감. 사료도 사업 구조 개선 영향으로 수익성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410,000원으로 하향
CJ제일제당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하향 조정. 3분기 성수기 시즌에도 불구하고 식품 이익 YoY -31%은 아쉬움. 국내 식품이 내수 소비 둔화 및 경쟁 심화 상황이 이어지고 있음. 배달 할인 경쟁 심화 역시 가공식품 수요 감소에 부정적 영향. 국내 식품 수요가 단기간 회복은 어렵다고 판단. 다만, 그 외 사업부는 순항 중. 바이오는 스페셜티 견조한 가운데, 대형 아미노산 판가 반등 시그널 긍정적. F&C도 제조원가 절감 노력으로 수익성 바닥 통과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097950_20240006_6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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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2 Nov, 23:30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Investor Day 후기*

■BY25 경영전략: 브랜드 경쟁력 강화/글로벌 리밸런싱 가속화/채널 대응력 강화
11/12 아모레퍼시픽은 Investor Day에서 BY25 3대 전략 방향을 공유함. 1) 브랜드 경쟁력 강화. 기존 중국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던 대형 브랜드 설화수/이니스프리/려가 1~2년간 리브랜딩에 준하는 제품 혁신을 진행한 바 있음. BY25 3대 브랜드 수익성을 YoY 6%p(YoY +600~700억원) 개선 목표. 또한, 라네즈는 서구권, 아시아 매출 비중을 50%까지 확대 목표 중이며, 립 외 스킨케어 카테고리도 확대 예정. COSRX는 RX 비중을 20%이상 확대 목표. 또한, 최근 Mimo by 마몽드 다이소 전용 브랜드를 5개월 만에 출시하는 등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음. 2) 글로벌 리밸런싱 가속화. BY25는 미국/일본/유럽을 주요 국가로 선정. 3개 국가 비중을 BY24 38% → BY25 53% 확대 목표(매출 YoY: 미주 90%+, 유럽 100%+, 일본 50%+). 미국은 세포라/아마존/틱톡 중심 성장, 유럽은 세포라 및 부츠 파트너쉽으로 신규 브랜드 진출/북유럽 권역 확장, 일본은 주요 오프라인 채널 확대/이커머스 및 MBS 본격 드라이브 예정임. 중국은 2년에 걸친 구조조정을 완료해 내년 상반기부터 적자 폭 대폭 축소 흐름 예상함. 3) 채널 대응력 강화. 글로벌 아마존 플랫폼 역량 강화해 신규 브랜드 론칭/국내 핵심 이커머스 채널 육성 집중 예정. 또한, 세포라와 미국 타겟 공동 상품 개발 등을 통해 선제적 트렌드 대응 및 파트너쉽 강화. 상기 전략을 바탕으로 BY 25 가이던스로 매출액 YoY High-teen, OPM high-single digit을 제시함.

■미주 사업 현황 및 전략
24년 6월 북미 RHQ 법인장으로 합류한 지오바니가 미주 사업 현황 및 전략을 공유. 지오바니는 유니레버, 로레알 등 글로벌 브랜드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지닌 뷰티 산업 전문가임. 1) 미주 시장 현황: 북미 화장품 시장은 펜데믹 이후 고성장 했다가 둔화. 뷰티 시장에서 히스패닉계 지출 YoY 16%(Vs. 백인계 11%) 고성장, Z세대 성장이 두드러진 점이 특징. 미국 주요 3대 채널 비중이 70% 이상(세포라 34%, ULTA 24%, 아마존 16%). K뷰티는 미국 시장에서 고품질, 고효능, 합리적 가격으로 인정받는 중. 모든 유통 리테일러들이 K뷰티에 관심을 가지며, K뷰티가 주류화된 segment가 된 상황임. 2) 동사 현황: 북미 매출액 지난 3년 간 연평균 77% 고성장 중(Vs. 시장 13%). 미국 프레스티지 스킨케어 M/S는 23년 2.8% → 24년 YTD 3.7% 확대. 라네즈/이니스프리 브랜드 가시적 성과 중. 3) 목표: 2027년까지 시장 성장률 3배 이상으로 성장해, M/S 10%의 No.3 프레스티지 기업 목표. OPM은 두 자릿 수 목표. 이를 위해 향후 3년 간 4개의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며, 그 중 1개는 25년 초 출시 예정임. 스킨케어 카테고리에 집중 및 기존 세포라/아마존/ULTA 채널 협업 강화할 것. 특히, 세포라는 1위 사업자로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에 유리할 것. 한편, 트럼프 당선 이후 관세 우려에 대해서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언급함. 화장품은 수출 가격-소비자가격 괴리 높은 품목으로, 관세가 증가하더라도 영향 미미할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090430_20240006_6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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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30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더블유게임즈
*25년 또 한 번의 이익 레벨업 예상*

-3Q24 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더블유게임즈 3Q24 매출은 1,541억원(YoY +10.4%, QoQ -5.5%), 영업이익은 595억원(YoY +10.0%, QoQ -8.8%)로 시장 예상치(매출 1,615억원, 영익 636억원)을 하회. 매출은 기존 소셜카지노 라인업(더블다운카지노, 더블유카지노)가 시장 대비 아웃퍼폼했으나 비수기인 계절성 영향으로 YoY +2.2%, QoQ -6.5% 기록하고, 슈퍼네이션(iGaming)은 비수기 및 마케팅 정교화 과정을 거치며 106억원의 매출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하회.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는 소셜카지노, 신규 게이밍 및 아이게이밍 모두에서 마케팅채널 최적화, 효율 관리 개선 이루어지며 140억원(YoY -23.9%, QoQ -11.9%, 매출 대비 9.1%)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인건비는 슈퍼네이션 인수로 인한 전년동기비 인원 증가로 225억원(YoY +25.0%, QoQ +3.2%) 기록. 플랫폼비는 소셜카지노 매출 동향에 따라 408억원(YoY +1.7%, QoQ -8.1%)기록.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3,000원 유지. 동사 매출 및 이익은 3Q24 계절성 영향으로 QoQ 역성장을 보였으나 글로벌 소셜카지노 시장을 아웃퍼폼하고 있으며, 4Q24는 마케팅 투자 확대를 통해 매출의 재반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특히 11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증액이 다시 이루어지고 있는 iGaming의 경우 마케팅비용의 매출 회수기간이 1~2개월로 짧아 4Q24부터 본격적으로 탑라인 성장 재개 전망. 한편 1) 글로벌 플랫폼의 인앱 결제 수수료 인하가 점진적으로 진행중이고 동사는 2) 소셜카지노 사업에서 자체 플랫폼 내 결제인 DTC 비중(3Q24말 기준 전체 매출 중 8%)을 늘리고 있어 24년 매출 대비 플랫폼비용은 YoY -1.5%p 예상되며, 25년에도 이와 같은 방향성 지속에 따라 OPM 개선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주주환원 로드맵이 시기별로 구체화되어, 단기적인 주가의 하락은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M&A 공시 혹은 자기주식 특별소각(~1Q25), 현금배당 결의(1Q25), 자기주식매입(2Q25~3Q25), 자기주식소각(4Q25)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192080_20210135_16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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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2 Nov, 23:29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NHN
*다시 내년을 향해서*

-3Q24 Review: 미수채권 대손상각비 인식으로 영익 컨센서스 하회
NHN 3Q24 매출은 6,083억원(YoY +6.4%, QoQ +1.5%)로 시장 예상치(6,163억원)에 부합, 영업이익은 티몬/위메프 지급불능 관련 미수채권 대손상각비 1,407억원 인식으로 -1,134억원(YoY, QoQ 적자전환)을 기록, 컨센서스(61억원) 하회. 게임 매출 중 웹보드 매출은 안정적 트래픽 기반 추석 연휴 효과 반영되며 QoQ flat, YoY +8.1% 기록, 전체 게임 매출은 YoY +2.1%, QoQ +5.7%. 결제&광고 매출은 티몬/위메프 가맹점 거래액 부재에도 NHN KCP 국내외 가맹점의 견조한 거래금액 성장과 NHN페이코의 포인트카드, 기업복지솔루션 거래액 증가로 YoY +10.3% 기록. 반면 커머스 매출은 중국 적자 사업 정리에도 신규 브랜드 협력으로 YoY +0.5%, 기술 부문은 공공 및 민간 부문 수요 증가로 YoY +7.6%(2023년 자회사 매각 효과 제외시 YoY +21.5%). 컨텐츠 매출은 YoY +1.0% 증가.
3Q24 영업비용은 7,218억원 기록. 항목별로 기타 영업비용은 티몬/위메프 관련 대손상각비 1,407억원(페이코 1,339억원, NHN KCP 13억원, 광고/여행 등 55억원) 반영되며 1,568억원(YoY +781%), 지급수수료는 모바일게임 매출 연동 수수료 증가로 YoY +11.2%, 매출 대비 67.2% 수준 기록. 인건비는 연결대상 인원수 감소 영향으로 YoY -7.3% 감소.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25,000원 유지. 동사의 티몬/위메프 관련 손실은 2Q24~3Q24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하며, 2025년에는 ‘페블시티’를 통한 북미/서유럽 소셜카지노 시장 진출과 미드코어 이상 장르로의 확장을 통해 게임 매출이 재성장(+18.8%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결제 사업에서는 NHN 페이코와 NHN KCP의 중복 기능 통폐합을 통한 비용 효율화, 페이코는 CLO 및 B2B 사업 위주로의 재편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한편 대손 상각비 인식에도 자기주식 추가 매입과 2025년 내 소각, 배당 실행 등 주주환원에 대한 계획을 밝힌 점 긍정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3/20241113_181710_20210135_16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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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1 Nov, 23:22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한화손해보험
* 3Q24 Review: 장기 보장성 중심의 실적 개선 지속 중
 
- 2024년 3분기 당기순이익 910억원, YoY 77.4%↑, QoQ 29.9%↓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원 유지
1) 2024년 여성관련 특화된 장기 보장성 상품 성장으로 수익개선 기대
2) 비록 3분기 자동차보험 손익은 감소했지만, 갱신율 상승 및 신계약 증가 긍정적
3) 연간 이익 증가를 바탕으로 배당에 대한 기대 여전히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2/20241112_000370_20180044_45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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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1 Nov, 23:22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코스맥스
*3Q24 Re: 달라진 방향이 없는데, 주가만 달라졌네*

◆3Q24 Re: 달라진 방향이 없는데, 주가만 달라졌네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5,298억원(YoY 16%), 434억원(YoY 30%)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① 국내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478억원(YoY 21%), 395억원(YoY 53%), OPM 11.3%(YoY +2.3%p)으로 호실적 시현. 국내는 신제품 중심 견조한 기존 고객사 매출+ 신규 인디브랜드 고객사 매출 확대로 호실적. Top 10 고객사 비중은 3Q23 55% → 3Q24 50%으로 감소하며 고객사 다변화 중. 또한, 전략 품목(파운데이션/립/자외선) 매출 YoY 30% 성장. 이익은 원부자재 비용 절감 노력으로 견조한 흐름. 대손상각비도 환입 영향으로 YoY -47억원. ② 중국 매출액은 YoY -8% 감소(상해 -16%, 광저우 +8%) 시현. 최근 중국에서 온라인 고객사 판매 부진한 것으로 파악됨. 광저우는 잇센JV 효과로 성장했으나. 광저우 별도는 -20% 감소 추정. ③ 미국 매출액 YoY -12% 시현. 신규 고객사 유입 감소 및 일부 고객사 인하우스 생산 전환으로 매출 감소. 3Q24 LA 영업 오피스 개소 후 10곳 이상 고객사와 신규 프로젝트 진행 중. 리드 타임 감안시 내년 하반기부터 매출 기여 전망. ④ 동남아시아 매출액은 YoY 45% 성장. 인도네시아/태국 각각 YoY 38%/70% 시현. 인도네시아는 신규 로컬 브랜드 고객사 대형 프로젝트 및 온라인 판매 재고 확보 사전 주문 증가함. 태국은 경제호조 지속 중이며, 베트남/캄보디아 등 전략국가 수출도 고성장 중임. 고마진인 기초 비중 확대로 마진율 mid-high teen 추산.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화장품 업종 전반적인 실적 시장기대치 하회 및 피크아웃 우려로 코스맥스는 전일 주가 -9.3% 하락. 12MF P/E는 11배 수준. 견조한 K-뷰티 성장이라는 달라진 방향이 없는 상황 속에서, 주가 낙폭 과대하다고 판단. 국내는 여전히 탑 고객사 +신규 인디브랜드 고객사로 고성장 중임. 코스맥스는 현재 수주 흐름이 1~3분기와 유사한 상황이라고 언급. 또한, 코스맥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신규 지역에서 우호적 영업환경&독보적 기술력/영업력 긍정적. 동남아에서 동사는 공급자 우위 지위와 높은 스킨케어 비중으로 10% 중후반대 고마진 상황. 또한, 전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코스맥스는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되었던 대손상각비 통제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주었음. 실적 변동성 최소화 역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2/20241112_192820_20240006_6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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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1 Nov, 00:00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NAVER
*All-Rounder의 성장법*

-3Q24 Review: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매출 2.72조원(YoY +11.1%)로 컨센서스(2.62조원) 부합, 영익은 5,253억원(+38.2%) 기록해 시장예상치(4,865억원) 상회. 서치플랫폼(YoY +11.0%) 중 DA는 피드 지면 확대 및 타게팅 고도화로 +11.0%, SA는 플레이스광고 성장, 상품 개선 및 외부 매체 상품 확대로 +9.5% 성장. 커머스 매출(YoY +12.0%)은 중개/판매 중심 성장. 도착보장/브랜드솔루션 사용률 증가와 브랜드스토어 거래액 성장으로 On-Platform 거래액(+10.0%) 증가보다 중개/판매 매출 크게(+24.6%) 증가. 핀테크 결제액은 외부결제(+37.7%), 주문/예약 및 현장결제 확대 따른 오프라인(YoY +78%) 성장으로 18.6조원(+22.1%) 달성, 핀테크 매출 +13.0% 성장. 컨텐츠 매출은 유료 컨텐츠 및 광고 매출 증대로 웹툰 매출 4,240억원(+11.6%, 동일환율 기준 +13.5%) 기록한 가운데 스노우(-46.5%, 네이버제트 제외 영향 제거시 YoY +9.0%)에서 네이버제트 연결 제외되며 +6.4%. 클라우드 매출은 라인웍스 유료 ID수 확대, 뉴로클라우드 및 사우디 주택부 디지털트윈 매출 발생으로 YoY +17.0%.
영업비용은 2.19조원(YoY +6.1%), OPM 19.3% 기록. 개발/운영비는 기술조직 재편 및 효율적 인력 배치로 YoY +4%에 그쳤으며, 마케팅비는 커머스/핀테크 부문 마케팅 집행 증가로 YoY +7.0%. 인프라비는 GPU 등 신규 자산 감가상각비 증가로 YoY +13.2%.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4,000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4,000원 유지. 개인화 앱 개편(네이버앱 메인 일평균 체류시간 YoY +10% 이상 성장, 클립 재생수 연초 대비 +81)영향이 서치플랫폼 성장률 가속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자체 경쟁력 강화에 따른 이러한 성장 추세는 타겟팅 고도화와 피드 영역 확대로 2025년에도 서치플랫폼 매출 성장(SA +8%, DA +11% 전망)을 견인 예상. 2025년 모바일 영역에 통합된 ‘AI 브리핑’ 도입으로 사용성 더욱 개선 예상. 한편 이커머스 시장 재편 하 1) 네이버 플러스스토어 출시(10월말), 2) 물류 고도화(당일 배송 강화, 셀러 창고를 통한 도착보장 도입), 3) 멤버십 혜택 강화(멤버십 대상 도착보장 무료 배송/반품, 넷플릭스 연동 및 프로모션 강화) 등을 통해 2025년 커머스 GMV +10.3% 성장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035420_20210135_16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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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8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HL D&I
* 대형사를 뛰어 넘은 이익률 방어력
 
- 목표주가 3,500원 유지. 업황 둔화에도 높은 이익 레벨 달성
- 3Q24 영업이익 132억원(YoY +23.4%), 도급 사업 이익 증가
- ‘24년 연간 영업이익 579억원(YoY +14.3%), 연간 영업이익 증가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014790_20060166_113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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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8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LIG넥스원
* 점진적 우상향의 정석

■ 3Q24 Review: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하회
LIG넥스원의 3분기 매출액은 7,403억원(YoY +38.1%), 영업이익 519억원(OPM +7.0%)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예상치(매출액 7,133원, 영업이익 603억원)를 하회함. 영업이익 시장예상치 하회 요인으로는 인건비, 지급수수료, 판교2하우스(세종연구소) 관련 세금과공과 등의 자체투자를 늘려가는 과정에서 연동된 판관비 증가와 마진율 낮은 인도네시아 경찰청 무전기 수출사업 반영(약 400억원) 등에서 기인.

■ 든든한 일감연수와 의심의 여지없는 실적 성장
천궁2는 고부가가치의 무기체계이고 요격 미사일은 1발당 가격이 15억~17억원 수준으로 추정되어 최첨단 기술과 고가의 장비가 탑재돼, 한 번 도입하면 수출국에 이를 의존할 수밖에 없음. 이라크 천궁2 수주로 인해 중동 3국(UAE, 사우디, 이라크)에 "천궁2 벨트"가 형성된 상황이며 해당 프로젝트가 올해 말 인식된다면 수주잔고는 약 22조원까지 다시 늘어날 것으로 추정. 장기적(30년 이후)으로도 LAMD(29~33년 전력화 예상), L-SAM2(L-SAM 양산, 32년 LSAM2 체계개발 완료 기대) 등의 프로젝트로 인해 내수 및 해외 수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함. 또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비궁 역시 미해군 전력 증강계획을 감안 시 규모가 작지 않을 것으로 기대. 실적 역시 현재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2025년에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함. 필자는 UAE 천궁2, 사우디아라비아 천궁2 매출 인식이 25~26년에 걸쳐서 본격화될 것으로 추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10,000원으로 상향 조정
LIG넥스원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10,000원(기존 26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는 12M Fwd BPS에 Implied PBR을 곱하여 산정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079550_20220081_8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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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7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증권
* FY24 3Q 실적 Review 및 투자의견 점검
 
- 2024년 3분기 실적 QoQ 5.7%↑, YoY 59.3%↑

- 증권업 투자의견 "Overweight"
1) 향후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시장 유동성 증가로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 기대
2) 지난 몇 년 동안 증권사들이 노력해 온 사업다각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가시적
3) 다만 단기적으로 부동산 PF관련 충당금 부담은 증권사별로 차별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주의는 필요

- Top picks: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지
1) 두 증권사 모두 연간 이익 개선 예상과 더불어 배당수익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2) 높은 고객 로열티 및 다변화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2025년에도 양호한 수익 시현이 기대되기 때문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11/20241111_B4030_20180044_45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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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7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한국콜마
*3Q24 Re: No 계절성*

★3Q24 Re: No 계절성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6,265억원(YoY 21%), 545억원(YoY 76%, OPM 8.7%)으로 시장 기대치 -6% 하회했으나, 이는 HK이노엔 실적 부진 기인. 오히려 국내는 시장 기대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국내 인디브랜드 고객사 해외 수출 호조가 지속되며, 2Q-3Q 계절성 옅어진 것에 기인. 다만, 지배순이익이 시장 기대를 하회했는데, 이는 미국 손상차손 134억원 및 환율 변동에 의한 외화자산 평가 손실 기인.
① 국내(별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736억원(YoY 47%), 373억원(YoY 185%), OPM 13.6%(YoY +6.6%p) 시현. 일회성 비용 10억원 감안시 OPM은 14%으로 체질 개선 유의미. 이는 3Q 선케어 제품 비중 30%으로 확대되며(Vs 2Q24 33%, 3Q23 25%) 계절성 희석된 효과. 일부 브랜드는 QoQ 매출 증가하면서 수출 호조 지속했으며, 이에 따라 Top 10 고객사 구성의 변화 진행 중. ② 중국 무석 매출 YoY 1%, 영업이익 YoY -40% 시현. 중국 경기 둔화 및 화장품 수요 감소 기인. ③ 북미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7억원(YoY 23%), -52억원(적지) 시현. 미국은 1위 고객사 주문 증가로 매출 증가 견조했고, 미국 1공장 영업이익 24억원으로 흑자전환 고무적인 성과임. 다만, R&D 센터 고정비 증가 및 재고자산 충당금 영향으로 전체 손익 개선은 제한적이었음. 캐나다는 1위 고객사 부진 영향. ④ 연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28억원(YoY 19%), 12억원(YoY -27%) 시현. 신규 고객사 발굴 및 대량 수주 확보 기인.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10,000원 유지
동사는 현재 K-Beauty 수출 핵심 카테고리인 선케어/기초 제품 강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인디브랜드 확대에 가장 직접적인 수혜 가능. 해당 카테고리는 상대적 고마진으로 마진율 개선도 기대. 최근 가파른 CAPA 증설도 진행 중. 23년 3.7억개 → 2Q24 4.3억개→4Q24 5.3억개(11월)→ 25년 6.3억개 증가 예정임. 11월 1억개 CAPA 증설 후 현재 시가동 중이며, 연말 정상 가동 예정임. 북미 전략 변화도 긍정적. 북미는 인터코스 전 미국 대표를 영업총괄로 영입 후 영업전략을 신규 수립 중. 1) 글로벌 브랜드 수주, 2) 미국 서부 중심 인디브랜드사 발굴에 주력할 것으로 파악됨. 내년 미국 제2공장은 25년 3~4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음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161890_20240006_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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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0 Nov, 23:57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코스메카코리아
*3Q24 Re: 미국이 미스(ft. 용기 수급 이슈) *

★3Q24 Re: 미국이 미스(ft. 용기 수급 이슈)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266억원(YoY 9%), 152억원(YoY 11%)으로 시장기대치 -18% 하회. 하회 주 요인은 미국 법인 주요 고객사 용기 수급 지연에 따른 매출 및 이익 감소임. 다만, 한국 법인은 여전히 글로벌 브랜드+인디브랜드 모두 견조한 흐름 유지.
① 국내 화장품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25억원(YoY 24%), 120억원(YoY 153%, OPM 14.5%) 시현. 내수 매출 YoY 23%, 수출 YoY 30% 고른 성장 시현. 기존 글로벌 및 인디브랜드 고객사 매출 견조한 가운데, 신규 글로벌 브랜드사/인디브랜드사 발굴한 점 긍정적. 또한, 상대적 고마진 기초 매출이 YoY 35% 증가하며 이익 개선을 주도. 4분기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신제품 출시, 대량 수주 등 호재 요인들이 다수 존재함. ② 미국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411억원(YoY -24%), 41억원 (YoY -56%)을 시현하며 전체 실적 부진 주 요인으로 작용. ELWK 2Q에 발생했던 중국 용기 수급 이슈가 3Q에도 지속. 11월 기준 용기 선적 이슈 지속되고 있으나, 2Q 대비는 소폭 완화된 것으로 파악됨. 참고로, 선적 이슈는 미국 대선 앞두고 관세 불확실성으로 중국 항국 수출 물량 급증으로 발생. ③ 중국 매출은 YoY 93억원(YoY -23%), 영업손실 -3억원 시현. 중국 경제 부진 및 소용량 제품 생산 증가로 매출 부진한 흐름 지속.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미국 법인 용기 수급 이슈로 인한 실적 하회는 다소 아쉬우나, 한국 법인은 여전히 견조한 성장 중임. 한국 영업이익률는 14.5%(YoY +7.4%p) 수준으로 이익 체질 개선이 본격화되는 구간임. 4분기에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신제품 출시, 대량 수주 등 호재 요인들이 다수 존재함. 미국 용기 수급 이슈 4분기도 지속되나, QoQ 소폭 회복 흐름인 것으로 파악됨. 사측은 4분기 가이던스 QoQ 성장률을 한국 8~10%/미국 20~25%/중국 10~15%을 제시. 코스피 이전 상장은 24년 11월 → 내년 초로 연기되었으나, 절차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11/20241111_241710_20240006_6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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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7 Nov, 23:32


[교보증권 채권전략 백윤민]
 
* 11월 FOMC: 25bp 인하, 점진적 인하 경로 유지
 
- 11월 FOMC는 연방기금 목표금리를 4.50%~4.75%로 25bp 인하하고, 대차대조표 축소를 지속하기로 결정. 성명서에서 일부 문구가 삽입되거나 삭제되었지만, 전반적으로 큰 변화가 나타나지는 않았음. 다만, 연준의 통화정책의 무게 중심이 인플레이션에서 고용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을 일부 확인

- 당사는 연준이 12월 FOMC에서 추가적인 금리인하에 나서고, 내년에도 점진적인 금리인하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 2025년말 연방기금 목표금리는 3.25%~3.50%으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 파월의장은 "11월 금리인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통화정책이 제약적(We think that even with today"s cut, policy is still restrictive)"이라고 언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1108/20241108_B_20160009_10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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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7 Nov, 23:31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inZOI로 체감하게 될 AI 역량*

-3Q24 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3Q24 매출은 7,193억원(YoY +59.7%, QoQ +1.7%), 영업이익은 3,244억원(YoY +71.4%, QoQ -2.3%)로 컨센서스(매출 6,586억원, 영익 2,587억원)를 상회. PC 매출은 free to play 전환 이후 가장 높아진 트래픽과 람보르기니 콜라보레이션을 바탕으로 2,743억원(QoQ +43.4%, YoY +126.1%), 모바일 매출은 다양한 컨셉 모드 추가와 의상 스킨, 차량 콜라보레이션 통해 4,254억원(QoQ -14.9%, YoY +37.6%) 기록.
영업비용 중 앱수수료/매출원가는 직접 서비스하는 PUBG PC 및 BGMI 매출 증가로 1,011억원(YoY +68.6%, 매출 대비 14.0%), 인건비는 신작 준비와 탱고 스튜디오 영입에 따른 개발 인력 채용으로 1,331억원(YoY +30.1%), 지급수수료는 라이브 서비스 및 신작 개발 위한 외주개발비 증가로 804억원(YoY +24.0%) 기록. 마케팅비는 BGMI 신규 지역 캠페인과 게임스컴 참가 따른 마케팅비 증가로 YoY +65.7% 증가한 299억원 기록.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단일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라이브서비스 개선과 업데이트, 외부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트래픽 증대가 이루어진 점이 긍정적. 1년 내 신규 대형 맵 출시가 계획되지 않은 현 시점에서 2024년에 이루어졌던 만큼의 PUBG IP 매출 증가가 2025년에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지만, 2025년은 동사의 신작 출시가 본격적으로 재개되는 시기. 2025년 3월 28일 출시(얼리억세스)가 확정된 ‘inZOI’(라이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는 경우 SLM(Small Language Model)을 포함한 AI 기술이 접목되어 스스로 상황을 판단하고 유저와 실시간으로 소통/협력하는 CPC(Co-Playable Character)를 유저들이 직접 경험하게 되어 동사의 AI 역량을 유저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AI 역량에 대한 긍정적 판단이 이루어질 경우 미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 강화로 멀티플 리레이팅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 ‘inZOI’ 외에도 2025년은 ‘다크앤다커 모바일’, ‘서브노티카2’, ‘프로젝트 ARC’, ‘딩컴 투게더’ 등 IP 다각화 시도가 이루어져 투자 매력도가 크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8/20241108_259960_20210135_16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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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7 Nov, 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KT&G
*3Q24 Re: K담배, 주주환원 게임 체인저! (QnA 포함)*

●3Q24 Re: 해외궐련 및 NGP 스틱 중심 호실적 시현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363억원(YoY -3.1%), 4,157억원(YoY 2.2%)으로 시장기대치 +11% 상회하는 호실적 시현. 해외궐련 수량 +10%/매출 +31%/이익 +167% 호실적 기인. NGP도 스틱 비중 확대로 이익 개선 긍정적이었음.
① 담배 (NGP+궐련) 매출 및 영업이익은 1조 478억원(YoY 8%), 3,330억원(YoY 24%) 시현. 1)국내 NGP 매출 YoY 15% 성장. 국내 NGP 침투율 YoY +1.8%p 상승한 가운데, M/S 46%(YoY +0.1%p) 확대로 호실적 기록. 스틱 수량은 YoY 13% 성장. 2)해외 NGP 매출 YoY -38% 시현. 내년 신규 플랫폼 출시 앞두고 전략적 디바이스 재고 조정 기인. 3)국내궐련 YoY -4% 시현. 시장 총수요 감소(-5.6%)에도 M/S 확대 및 믹스 개선으로 상대적으로 선방. 4)해외궐련 매출 YoY 31% 시현. 판매수량 증가/가격 인상/제품믹스 개선/환율 시너지로 사상 최대 실적 기록. 해외법인은 인도네시아 중심, 수출은 아태 및 신시장 중심 호조. 연말까지 해외궐련 견조한 흐름 이어나갈 전망. ② 건기식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058억원(YoY -2%), 688억원(YoY 13%) 시현. 국내 추석 선물세트 부진했으나, 해외 주력 국가 중심 견조한 성장 시현. ③ 부동산 매출 및 영업이익은 985억원(YoY -56%), 127억원(YoY -83%) 시현. 전년 수원/덕은 개발 사업 종료 영향.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유지
전일 KT&G는 신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 주요 내용은 ① 4개년(2024~2027) 주주환원 총 3.7조원(배당 2.4조원+자사주 1.3조원) 예정, ② KT&G 플러스 알파 프로그램 시행으로, 향후 4년간 비핵심 자산을 효율화하여 누적 1조원 현금 확보 예정. 현금 유입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우선 검토 예정임. ③ 총 자사주 소각 규모(~27년) 약 20%+ (23년 발행 주식총수기준). 한편, 올해 1,5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발표했음, 이에 따라 올해 예상 총 주주환원율은 100%이상으로, 국내 최고수준의 주주환원 시행. 해외궐련 고성장+내년 해외NGP 신규플랫폼 출시+국내NGP M/S 지속 확대으로 견조한 본업도 이어나갈 전망. 국내 최고 수준 주주환원 +견조한 본업 감안시 매수 전략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8/20241108_033780_20240006_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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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6 Nov, 23:18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수산인더스트리
* 국내 1위 민영 원전 정비기업

국내 원전개발 기업의 해외 수주 시 동반성장
수산인더스트리는 원자력 및 화력 등의 발전소 정비기업. 민영사업자 최초로 원자력발전소 정비사업에 참여하였으며, 민영사업자 중 점유율 1위 기업. 동사는 국내 기업들이 해외 원전개발 사업자로 선정될 경우 기회요인 작용. 1) 동사는 해외 정비 경험이 풍부하며, 특히 BNPP(아랍에미리트) 4개호기 모두 계획정비를 담당하고 있고. 2) 자회사인 수산이앤에스는 소형모듈원자로(SMR) 국책 과제 기업으로 선정되어, SMR의 원전계측제어시스템(MMIS)에 사용되는 FPGA (Field Programmable Gate Array)를 개발 중. 또한 동사는 필리핀 화력발전소 인수를 통해 필리핀 시장에서의 발전 사업을 영위함으로써 외형성장 도모.

2024년 매출액 3,261억원, 영업이익 515억원 전망
2024년 매출액은 YoY +0.4% 증가한 3,261억원, 영업이익은 YoY +2.5% 증가한 515억원 전망. 발전소 정비는 경상정비와 1.5년 주기로 실시되는 계획예방정비로 구성. 올해의 경우 수익성이 높은 계획예방정비 일정이 상반기에 집중되어, 하반기 매출은 상반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다만, 현재 시험가동을 담당하고 있는 새울 원전의 경상정비 및 계획예방정비를 담당하게 된다면, 2025년 매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수산인더스트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0,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 이는 2025년 예상 BPS 41,733원에 Target PBR 0.72배를 적용. Target PBR 0.72배는 수산인더스트리 과거 2년 평균 PBR값. 다만, 새울 원전의 추가적인 수주 및 필리핀 화력발전소 인수 여부에 따라 프리미엄을 부여할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7/20241107_126720_20080035_1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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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6 Nov, 23:18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카카오게임즈
*신작의 차별성에 대한 기대감 형성이 관건*

-3Q24 Review: 매출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3Q24 매출은 1,939억원(YoY -14.3%, QoQ +5.0%)으로 세나테크놀로지 연결 제외 영향 고려시 컨센서스 부합, 영업이익은 57억원(YoY -80.1%, QoQ 흑자전환)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4억원) 상회. 1,608억원(YoY -17.7%, QoQ +6.6%)을 기록한 게임 매출 중 모바일 게임 매출은 오딘 매출은 견조했으나 상반기 출시한 외부 퍼블리싱 타이틀 매출 감소로 1,266억원(YoY -31.1%, QoQ -5.9%)을 기록. 한편 PC 게임 매출은 배틀그라운드 대형 콜라보 업데이트 효과로 342억원(YoY +196.3%, QoQ +109.4%)로 증가. 기타 매출은 스크린 장비 사업 신제품 출시 영향으로 331억원 기록(YoY +7.1%, QoQ -1.9%).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게임 매출 감소로 886억원(YoY -11.7%, QoQ -1.5%)을 기록, 인건비는 제한적인 채용과 일부 인력 효율화 이루어지며 453억원(YoY +5.7%, QoQ +2.9%) 기록. 마케팅비는 PC게임 이벤트 및 글로벌 마케팅 집행으로 152억원(YoY +32.3%, 매출 대비 7.8%).

-투자의견 매수 & 목표주가 20,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0,000원(기존 25,000원)으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 하향은 2025년 순이익 추정치 816억원(종전 1,198억원)에 글로벌 게임사 peer 평균 PER 19.9배 적용함에 따름. 순이익 추정치 하향은 일부 라인업 예상 출시 시기 조정과 비핵심 사업 및 프로젝트 정리 영향을 반영함에 따름. 2025년 1) 9종의 신작 게임 출시와 ‘아레스’의 글로벌 런칭, 2) 비용 효율화 지속 등을 통해 의미있는 이익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
다만 2023~2024년 MMORPG 중심 주요 출시작의 매출 하향이 빠르게 이루어진 상황에서 차기 라인업에 대한 기대 형성을 통한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2025년 출시작 중 Project Q(MMORPG, 3Q25 출시 예정), 크로노 오디세이(MMORPG, 4Q25 출시 예정)의 기존작들과의 차별성을 지스타(Project Q), CBT(크로노 오디세이, 1Q25)를 통해 어필하는 관문을 거쳐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7/20241107_293490_20210135_16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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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5 Nov, 23:19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칠성
*3Q24 Re: 국내는 아쉽지만, 해외는 성장 중 (QnA 포함)*

◆3Q24 Re: 시장기대치 하회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50억원(YoY 28%), 787억원(YoY -7%)으로 시장 기대치 -11% 하회. 하회 주 요인은 국내 소비 둔화/경쟁 강도 심화/음용 문화 변화(2차/회식 문화 감소) 등 기인한 전반적인 업황 부진.

>음료(별도) 매출 5,391억원(YoY -5%), 영업이익 528억원(YoY -15%) 시현. 소비 둔화 흐름(객수 및 객단가 감소)으로 비우호적 영업환경 지속. 또한, 자영업자 폐점 증가도 부정적 영향.
> 주류(별도) 매출 2,042억원(YoY 2%), 영업이익 97억원(YoY -31%) 시현. 소주는 YoY 5% 시현. 새로 매출은 약 400억원 추산. 맥주는 크러시 매출 기여 확대로 YoY 16% 성장. 주류 마케팅비는 YoY 43억원 시현
>해외 자회사 견조한 흐름 지속. 필리핀펩시 매출액 2,423억원(YoY 5%), 영업손실 -1억원(YoY +75억원) 시현. 8~9월 태풍 영향 제외시 YoY 10~12% 성장했을 듯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원으로 유지
최근 롯데칠성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함. 2028년 기준 매출 5.5조원, ROE 10~15%, 부채비율 100% 이하, 주주환원율 30%을 목표로 제시함. 해외 매출 비중도 45%까지 확대 목표. 해외 확대는 필리핀펩시/미얀마/파키스탄 3개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해외 M&A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됨. 부채비율도 수익성 강화와 더불어 유휴자산 처분 등을 고려 중인 것으로 파악됨. 당분간 국내 시장 부진에 따른 성장 둔화는 불가피 하겠지만, 해외 보폭 확대 및 밸류업 등을 감안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변화 흐름은 유효하다고 판단. 또한, 필리핀팹시 수익성 개선도 순항 중. 올해 OPM 1%은 무리 없어 보임. 올해 공장 클로징 일회성 비용 120억원을 감안하면 OPM 2~3% 수준으로 체질 개선 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6/20241106_005300_20240006_6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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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5 Nov, 23:18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카카오페이
*확연해진 보험 사업의 존재감*

-3Q24 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카카오페이 3Q24 매출은 1,862억원(YoY +17.2%), 영업손실은 -75억원(YoY 적자지속)으로 시장예상치(매출 1,906억원, 영업손실 -81억원)에 부합. 전체 TPV는 42.2조원(YoY +17%), 매출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결제, 대출중개&보험 중심의 Revenue TPV는 12.4조원으로(YoY +18%) 증가(결제 +19%, 금융 +17%). 온라인 결제 성장세(TPV YoY +3%)가 다소 둔화되는 가운데, 해외결제와 오프라인 결제(TPV YoY +131%)가 성장을 견인하며 결제서비스 매출은 1,229억원(QoQ +1.2%, YoY +8.3%) 기록. 보험서비스 매출 성장(YoY +377%)과 자동차, 대환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거래액 증가, 견조한 주식거래액 증가(YoY +29%)로 금융서비스 매출은 QoQ -0.2%, YoY +46.0%인 550억원을 기록.
3Q24 영업비용은 YoY +15.0% 증가한 1,937억원을 기록. 지급수수료는 주요 서비스 매출주요 서비스 매출 증가에 따른 대행 수수료 증가 영향으로 902억원(YoY +12.6%) 지출. 인건비는 카카오페이 손해보험 인력 증가 영향으로 536억원(YoY +10.3%) 기록. 기타 비용은 페이증권 및 손해보험 매출 증대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로 184억원(YoY +53.1%) 집행. 티몬 및 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불능 사태 관련해서는 312억원의 대손 회계처리가 영업외손실로 반영되어 -275억원의 당기순손실 기록.

-투자의견 Trading Buy & 목표주가 31,000원 유지
투자의견 Trading Buy & 목표주가는 31,000원 유지. 동사는 결제와 대출 서비스의 안정적이익 기반 위에 보험 매출의 고성장 및 증권 사업 영업손실 감소(페이증권 영업손실 3Q23 -116억원 → 3Q24 -62억원)를 통해 손익 구조를 지속 개선하고 있음. 결제 매출은 1) 페이 앱 개편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결제 확장(24년 11월 500만 오프라인 유저 확보 예상)과 2) 크로스보더 결제 성장을 중심으로 2025년 YoY +10.8% 성장을 전망. 한편 금융 서비스 중 가장 높은 성장을 보이고 있는 보험 매출은 해외 여행보험, 휴대폰 파손보험 등에 더해 장기 해외 여행보험, 초중학생 보험, 골프 보험 등 생활밀착형 상품 라인업을 지속 추가하는 동시에, 마이데이터 DB 기반의 AI 챗봇을 활용한 개인화 상품 추천/중개 사업을 통해 2025년 YoY +154% 성장 추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6/20241106_377300_20210135_16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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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4 Nov, 23:25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엔씨소프트
*확장 전 비용 구조 쇄신 예고*

-3Q24 Review: 매출 컨센서스 부합 & 영업이익(손실) 기대치 하회
3Q24 매출은 4,019억원(YoY -5%, QoQ +9%)을 기록하며 컨센서스(3,917억원) 부합, 영업이익(손실)은 -143억원(YoY, QoQ 적자전환)으로 시장 예상치(79억원) 하회. 모바일 게임 매출은 리니지M 리부트 월드 흥행에 따른 매출 증가로 2,534원(QoQ +16%, YoY -7%), PC 온라인 게임 매출은 주요 PC 게임 매출 감소로 807억원(QoQ -6%, YoY -13%) 기록.
영업비용 중 마케팅비는 ‘호연’ 출시 마케팅 및 라이브게임 업데이트로 487억원(QoQ +180%, YoY +79%), 인건비는 전분기 장기 성과금 충당금 조정 효과 소멸로 2,011억원(QoQ +7%, YoY +1%) 기록. 매출변동비 및 기타는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에 따른 유통수수료 증가로 1,399억원(QoQ +10%, YoY -8%).

-투자의견 Trading Buy 유지 & 목표주가 255,000원으로 상향
목표주가 255,000원으로 상향(종전 200,000원), 투자의견은 Trading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은 2025년 순이익 추정치 2,943억원(종전 2,290억원)에 글로벌 게임사 25년 PER 평균인 17.1배를 target PER로 적용함에 따름. 순이익 추정치 상향은 24년 10월 초 출시하고 긍정적인 글로벌 트래픽 추이를 보이고 있는 Throne and Liberty(글로벌)의 로열티 매출(순매출) 기여 추정치를 상향하고, 24년 10월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리니지 2M, Journey of Monarch(4Q24 출시 예정),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추정치를 반영함에 따름.
MMORPG, 방치형 RPG, 슈팅 등 다변화 장르의 자체 신작 출시, 퍼블리싱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외형 성장을 꾀하는 동시에, 권고사직 및 희망퇴직 등을 통한 고정비 감소가 이루어져 2025년 의미있는 이익 성장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4Q24에는 구조조정 돌입에 따른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3Q24 대비 영업손실 폭은 확대될 것으로 추정하나, 이에 따라 신작 출시에 따른 이익 기여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 한편, 분사를 통한 신규 게임 개발의 스튜디오 체제 전환은 출시 성과에 대한 책임과 보상을 명확히 해 장기적으로 신작의 성공률을 상향시킬 유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5/20241105_036570_20210135_16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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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4 Nov, 23:25


[교보증권 IT 최보영]
 
엘앤에프
* 3Q24 Review 출하량, 판매가격 하락
 
- 3Q24 Review 출하량, 판매가격 하락
- 4Q24 Preview 적자폭 확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5/20241105_066970_20190031_4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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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Nov, 23:30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웰푸드
*3Q24 Re: 코코아 가격의 쓴 맛 (QnA 포함)*

■3Q24 Re: 코코아 원가 부담으로 시장기대치 하회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785억원(YoY -0.7%), 760억원(YoY -5.7%, OPM 7.1%)으로 시장 기대치 -15% 하회. 하회 주 요인은 코코아 원가 부담.
>[국내] 매출 YoY -1.7% 시현. 이익은 코코아 원가 부담으로 YoY -1.4% 시현.
>[해외] 매출 YoY 4.4%, 영업이익 YoY -22.9%으로 시장기대 및 교보증권 추정치 큰 폭 하회.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90,000원으로 하향
롯데웰푸드에 대한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하향 조정. 코코아 원가 부담 기인한 이익 추정치 하향 기인. 향후 코코아 가격은 수확량 증가로(24년 60만톤 Vs. 45만톤, 과거 10년 평균 60만톤)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되나, 당분간 투입 원가는 상승이 불가피. 또한, 푸네 신공장 가동 시점이 내년으로 연기된 점도 아쉬움. 사측 역시 올해 가이던스를 국내 매출 YoY flat, OPM 4.5~5%, 글로벌 YoY 6~8%, OPM 7.5~8.5%으로 하향 조정(기존 국내 매출 YoY 2~4%, OPM 4.5~5.5%, 글로벌 매출 YoY 15~17%, OPM 8~9%). 다만, 빼빼로 중심 해외 매출 확대, 기업가치제고 계획 발표 등을 통해 중장기적 기업가치 확대 시도는 긍정적이라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280360_20240006_5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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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9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음식료
*코코아 가격 전망 및 지역별 업황 점검(ft. 몬델리즈, 코카콜라)*

■몬델리즈: 2025년 상반기 코코아 투입 가격 피크아웃 전망
3Q24 몬델리즈는 유기적 매출액 YoY 5.4%, 조정EPS YoY 28.6%으로 양호한 실적 시현. 국내 업체 대비 코코아 원가 부담이 제한적이었는데, 코코아 재고를 상대적으로 많이 확보해 3Q24까지 커버되었기 때문임. 본격적인 코코아 투입 원가 부담은 4Q24에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이에 따라 4Q24 조정EPS YoY -20% 이상 감소를 전망함.
몬델리즈는 코코아 투입가를 2025년 평균 YoY 증가 및 2025년 상반기 피크아웃으로 전망했음. 또한, 향후 코코아 현물 가격을 4Q24 톤당 5,280달러 → 1Q25 4,663달러 → 3Q25 4,006달러→1Q26 3,675달러로 점진적 하락을 전망. 대내외적으로 내년 코코아 가격을 하향 안정화를 전망한다고 언급했음. 그 이유는 1) 공급 회복이 가파르게 이루어지고 있음. 최근 아이보리코스트 항구에 코코아 도착량이 YoY 25% 증가했으며, 2) 코코아 작황 상황도 긍정적임.
지역별 업황에 대해서는, 미국은 스낵 시장 전체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라고 밝힘. 현재 북미 소비자들은 높은 식품 가격에 대한 부담으로 대용량 패키지 → 3~4달러의 소형 패키지에 대한 수요로 전환되고 있음. 중국 경제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향후 중국 경제 부양 정책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힘. 인도는 최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판촉이 치열해진 상황으로 비스킷 물량이 감소했고, 저가형 초콜릿은 Mid-single 성장했다고 밝힘.

■코카콜라: 지역별 업황 점검
3Q24 코카콜라는 유기적 매출액 YoY 9%(가격/믹스 +10%, 볼륨 -1%), 조정EPS YoY -7% 시현. 지역별 유기적 매출 성장률은 EMEA YoY 2%(가격/믹스 +9%, 볼륨 -2%) /라틴아메리카 YoY 24%(가격/믹스 +21%, 볼륨 flat) /북미 YoY 12%(가격/믹스 +11%, 볼륨 flat) /아시아 YoY 3%(가격/믹스 +7%, 볼륨 -2%) 시현.
한국 내 볼륨 성장 및 점유율은 확대된 것으로 파악됨. 북미는 소형 패키지 등 가성비 소비 성향과 프리미엄 소비 증가 효과가 혼재 되어있었다고 밝힘. 인도는 강한 몬순 영향을 받은 주에서 볼륨 YoY 감소했으며, 그렇지 않은 지역에서는 YoY +mid-single 성장. 유럽은 올림픽 영향으로 볼륨이 증가했다고 밝힘. 유라시아 및 중동 지역에서는 지역 분쟁 기인한 서구 제품 불매 운동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힘.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04/20241104_B3010_20240006_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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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9


[교보증권 IT 최보영]

피에스케이
* 3Q24 Preview: 컨센서스 상회 전망
 
- 3Q24 Preview : 컨센서스 상회 전망
- 4Q24 매출성장 지속& 연구개발 비용 증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9,000원 하향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319660_20190031_4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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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9


[교보증권 IT 최보영]

에코프로비엠
* 3Q24 Review 컨센하회, 업황부진 지속
 
- 3Q24 Review 컨센하회, 지속되는 업황부진
- 4Q24 Preview 고객사의 유럽지역 재고조정, 낮은 가동률 지속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247540_20190031_4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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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8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DL이앤씨
* 의미있는 분기 이익 개선

-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39,000원 유지.
- 3Q24 영업이익 833억원(YoY +3.7%), 플랜트 이익 개선
☞ ‘24년 매출액 8.2조원(YoY -0.6%), 영업이익 2,838억원(YoY -14.2%), 3분기 및 하반기 이익 개선으로 연간 영업이익 기존 추정치 대비 증가 전망. 주택(YoY -21.0%) 부진 불구, 토목(YoY +8.9%), 플랜트(YoY +53.7%) 등 비주택 부문은 크게 개선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375500_20060166_113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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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3 Nov, 23:27


[교보증권 은행/증권/보험 김지영]
 
기업은행
* 3Q24 Review: 견조한 실적과 밸류업 기대로 목표주가 상향
- 2024년 3분기 연결당기순이익 8,014억원, QoQ 31.8%↑, YoY 10.0%↑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8,000원으로 상향
1) 예상을 상회한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 실적 개선 예상
2) 향후 ‘기업 밸류업 제고 계획’ 발표에 대한기대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4/20241104_024110_20180044_45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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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1 Oct, 23:48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아모레퍼시픽
*3Q24 Re: 내 본업 맑음*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9,772억원(YoY 10%), 652억원(YoY 278%)으로 시장기대치 +52% 큰 폭 상회
> 상회 주 요인은 1) 시장 기대 대비 중국 적자 폭 축소(예상 영업손실 -500억원 Vs. 실제 -300억원),
>2) 국내 전 채널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임.
>다만, COSRX 매출 성장률은 YoY high-single으로 다소 아쉬웠음. COSRX 마진율은 30% 초반대 유지 중.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본업 체질 개선이 가시화되는 중. 1) 순수 국내 MBS/이커머스를 중심으로, 2) 해외는 북미/EMEA 중심 고성장세 긍정적. 특히, 라네즈/이니스프리 중심 해외 채널 성과 긍정적임. 3) 중국은 지속적 매출 감소는 아쉽긴 하지만, 일회성 비용 제외시 고정비/마케팅비 축소가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임. 4) 면세 매출은 감소 중이나 수익성이 QoQ 개선. COSRX의 매출 성장 둔화는 아쉬우나, 본업의 이익 체력 개선을 주목해봐도 좋을 시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1/20241101_090430_20240006_5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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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1 Oct, 23:48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 K9, 천무, 레드백 그리고 탄

3Q24 Review: 시장예상치 상회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분기 매출액은 2조 6,312억원(YoY +46.0%), 영업이익 4,722억원(OPM +18.1%)으로 매출액은 시장예상치를 하회했으나 영업이익은 37.2% 상회. K9 24문, 천무 19문이 이번 분기에 인식되며 호실적을 이끔(필자 예상 K9 24+@, 천무 12문). 특히 천무의 단차 가격(탄약 제외)은 30억원 내외일 것으로 추정되나 탄약과 동시 납품되어 같이 매출인식이 될 경우 대당 228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추정되며(22년 288대, 총계약규모 8.4조원 단순 계산) 영업이익률 역시 30%에 근접할 것으로 기대되어 2분기 실적에 크게 기인했을 것으로 판단됨
27년 탄 공장증설 효과에 따른 실적 기여 기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지상방산 매출기준 수주잔고 일감연수는 약 4.9년(3분기 기준 지상방산 수주잔고 29.9조 /24년 지상방산 매출액 추정치로 단순계산 시) 수준. 이미 인식 중인 폴란드 K9 1차 사업, 25년부터는 이집트 K9, 26년 호주 레드백, K9 2차 사업에 따라 26년까지의 실적 성장은 담보되어있음. 27년부터 탄 증설 효과(Q) 및 해외 155mm 포탄 ASP 상승에 따른 실적 증대 효과 기대. 9/25 탄 관련 증설 계획 발표했으며 투자 금액은 6,673억원 수준으로 2026년말 완공 기대. 다소 공격적인 가정일 수 있지만 증설효과를 통한 27년부터 탄 관련 매출발생 효과는 약 4조원으로 추정됨. 올해 3월 15일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5억유로(약 7,252억원)를 유럽 방위산업에 배정하여 연간 100만발의 155㎜ 포탄 생산을 내년까지 연간 200만발로 2배로 늘릴 것이라고 발표. 이를 착안해 6,673억원 CAPEX 투자를 통한 증설 효과는 약 80만발로 가정. 여기에 러-우 전쟁 이후 155포탄 가격이 대당 8,500달러(전쟁 이전 2,000달러)까지 상승했다는 점에 착안해 장약/신관 ASP를 약 500만원 수준으로 가정(155mm 포탄에서 50~60% 가정)하여 산출함.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80,000원으로 상향 조정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480,000원으로 상향 조정. 목표주가 산출은 12M Fwd BPS에 Implied PBR((자기자본비용-영구성장률)/(ROE-영구성장률)) 2.9배를 적용해 산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1/20241101_012450_20220081_8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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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1 Oct, 23:48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전자
* 프리미엄 제품 확대가 절실
 
- 3Q24 Review 컨센하회, 중국발 경쟁격화
- 4Q24 Preview 제한적인 성장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 하향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101/20241101_005930_20190031_4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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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1 Oct, 23:47


[교보증권 조선/기계 안유동]
 
조선
* HD현대중공업 그룹 조선사 3분기 실적 리뷰(QnA 포함)

3Q24 Review: 시장예상치 큰 폭 상회
HD한국조선해양의 3분기 매출액은 6조 2,458원(YoY +24.6%), 영업이익 3,984억원(OPM +6.4%) 기록. 시장예상치(매출액 6조 386억원, 영업이익 3,559억원)을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주목할 점은 특별한 일회성 요인 없이 이뤄진 경상적인 호실적이라는 점임

조선부문 자회사 모두 생각보다 빠르고 가파른 수익성 개선

HD현대삼호의 경우 22년 이후 수주한 고선가 물량의 매출인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먼저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었음. 1분기에도 22년 이후 수주한 물량의 매출인식 비중이 93%로 높았고(1Q24 HD현대중공업 44%), 2분기에는 95%까지 추가 상승(22년 수주물량의 매출비중 78%+23년 17%), 3분기도 해당 수준 유지 중.

HD현대중공업의 22년 수주물량 매출반영 비중은 1분기 44%에서 2분기 66%, 3분기 83%로 대폭 증가하며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함.

HD현대미포도 22년 물량이 1분기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33%였으나 2분기에는 17%로 낮아졌고(22년 물량 비중 69%) 23년 물량까지 일부 투입(14% 비중 차지). 3분기에는 21년에 수주한 물량의 매출비중은 6% 급감
전반적으로 이번 3분기에도 생산성 향상과 고선가 물량(22년 이후 수주분)의 매출반영 증대가 본격화 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가파르게 이뤄짐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101/20241101_B2040_20220081_8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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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30 Oct, 23:42


[교보증권 지주/재생에너지 박건영, 퀀트 강민석]
 
KESG 10월호 자료
* KESG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

한국ESG기준원은 상장회사 1,001사를 대상으로 2024년 ESG 전 영역을 평가하여 ESG 등급을 공표 완료. 전 영역에서 중위권 기업의 점수는 상승. 다만 최상위, 최하위 기업의 점수는 정체. 등급 하향은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영역에서 발생. 사회 영역은 안전사고 발생 등의 이유로 등급이 하향 조정된 기업이 대부분을 차지. 지배구조의 영역은 등기임원들의 소송 이슈, 특수관계자 거래 누락 등의 이유로 등급 하향 조정. 2024년 5월 금융당국이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에서 이사회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향후 지배구조 영역의 등급 개선 주목

- BESG Score 포트폴리오: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KOSPI와 ESG

BESG Only Long 포트폴리오는 부진한 흐름을 지속. 국내 수출 모멘텀은 둔화되고, 이에 따라 국내 상장기업들의 이익 컨센서스는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되는 중. 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KOSPI 매도는 지속되면서 국내 주식은 전체적으로 상승 모멘텀이 부진한 상황. 특히, ESG Score가 상위권인 삼성E&A, GKL, 팬오션, POSCO홀딩스 등의 하락 폭이 커 ESG Only Long 포트폴리오 성과가 좋지 못한 모습

10월 BESG L/S 포트폴리오는 5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부진한 성과를 시현. Short 포지션 종목(ESG 평가점수 하위)들에서 수익이 발생했지만, Long 포지션 종목(ESG 점수 상위)들의 손실이 더 큰 결과 Long/Short 포트폴리오에서도 성과는 좋지 않은 모습. 연초 이후 누적 수익률이 가장 높은 L/S 포트폴리오는 50종목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로 YTD +7.60% 수익을 기록. Hit ratio가 가장 높은 60종목 그룹으로, "24년 1월 ~ 10월 동안 월평균 +0.48% 성과를 기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031/20241031_B_20230015_3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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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2 Oct, 23:2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오리온 *9월 Re: 명절 효과를 기대하며…* ■9월 Re: 명절 효과를 기대하며… 9월 법인별 단순 합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2,634억원(YoY -2.3%), 500억원(YoY -3.5%, OPM -0.2%p) 시현. 현재 러시아를 제외한 전 법인 성장률 아쉬움. 국내는 내수 부진 지속으로 역성장 지속 중. 중국은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 영향 및 전년 젤리 기저 영향으로 부진. 연말 춘절/뗏 명절 물량 출고 추이가 중요한 상황. [한국] 매출액 885억원(YoY -2.3%), 영업이익 134억원(YoY -6.3%, OPM -0.6%p) 시현. MT채널 -2% (할인점 -8%, 편의점 +1%, 이커머스 +6%), TT채널 -6.4%. 4분기는 가성비 SKU 확대 및 채널별 전용 제품 확대 목표. 한편, 10월 현재 기준 출고 +전환된 것으로 파악됨. [중국] 매출액 1,131억원(YoY -6.5%, 로컬기준 -9%), 영업이익 250억원(YoY -8.4%, OPM -0.5%p) 시현. 대형마트 경소상 간접 판매 전환 및 온라인/벌크 채널 경소상 교체에 따른 매출 공백 지속. 4분기는 춘절 출고 물량 대응에 집중할 계획. 주요 성장 채널 전용 제품 주력할 예정임. [베트남] 매출액 394억원(YoY -2.0%, 로컬기준 flat), 영업이익 76억원(YoY flat, OPM +0.4%p) 시현. 9월초 하노이 태풍 영향으로 일부 발주 중단 영향 존재. 10월 현재는 태풍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액 224억원(YoY 25.8%, 로컬 기준 19%), 영업이익 40억원(YoY 53.8%, OPM +3.3%p) 시현. 거래처 확대 지속 및 X5/K&B 공급 재개 영향 긍정적. 내수 YoY 14%, 수출 YoY 60%(몽골, 카자흐 등 중앙아시아 수출 증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오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을 유지. 오리온은 러시아를 제외한 전 법인 실적 아쉬운 상황임. 특히, 한국/중국은 내수 부진이 지속되는 상황. 하반기 춘절/뗏 명절 물량 출고 추이가 중요할 듯. 다만, 밸류업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은 존재. 최근 오리온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바 있음. 현재 상반기 공시했던 중장기 배당정책 외에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수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됨.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R 기준 9배 수준.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3/20241023_271560_20240006_5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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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3:20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현대건설
* 별도 실적 회복이 필요

목표주가 38,000원 하향. 분기 실적 부진 반영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0,000원’ → ’38,000원’으로 5% 하향. 목표주가 하향은 3Q24 실적 기대치 하회에 따름. 목표주가는 ‘24년 연간 PER 8배 반영. 목표배수는 동사의 10년 장기 평균(8.6배) PER을 소폭 하회하는 수준. 3Q24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하회 불구, 입주 스케쥴 도래 등에 힘입어 영업현금흐름 개선 시작. 향후 원자재가 인상 기반영된 사업장의 국내 매출 비중 증가로 자연적인 국내 마진 개선이 기대됨. 최근 주가는 별도 마진 지연 등 경쟁사 대비 부진한 실적에 대한 우려 지속으로 부진한 모습 보이고 있으나, 4Q23 이후 실적 개선을 감안하면 주가 바닥에 근접했다 판단. 향후 이라크·사우디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액 본격화 및 국내 주택 등 안정적인 마진 회복에 힘입어 내년부터 높은 수준의 이익 개선 시작될 전망.
 
3Q24 영업이익 1,143억원(YoY -53.1%), 해외 일회성 손실에 따른 이익 감소
 
3Q24 매출액 8.3조원(YoY +5.1%), 영업이익 1,143억원(YoY -53.1%), 매출액 증가 불구, 국내 원가율 회복 지연 및 해외 일회성 손실 영향으로 이익 감소. 매출액 : 국내(YoY+3.1%)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건축/주택(YoY -3.1%) 부진 불구, 샤힌 프로젝트 등 비주택 부문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 소폭 개선. 해외(YoY +7.8%)는 북미·사우디·이라크 등 대형공사 진행률 증가에 힘입어 매출액 증가. 매출총이익(YoY -32.8%) : 국내(YoY -21.0%)는 원자재가 영향 지속에 따른 마진 개선 지연으로 이익 감소. 해외(YoY -57.1%)는 신규 대형공사 매출액 급증 불구, 사우디 기존 공사 일회성 손실(약 700억원) 반영으로 이익 급감.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1,480억원) 하회.
 
☞ ‘24년 연결 매출액 33.7조원(YoY +13.7%), 영업이익 6,560억원(YoY -16.5%), 본격적인 매출액 급증 시작으로 당초 매출액 가이던스(29.7조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 하지만 국내 마진회복 지연 및 연속적인 해외 원가율 상승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하락할 전망.
 
보고서 링크: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3/20241023_000720_20060166_11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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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3:28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칠성
*3Q24 Pre: 부진한 국내 Vs. 밸류업*

■3Q24 Pre: 부진한 국내 흐름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973억원(YoY 32%), 780억원(YoY -7%)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지난 6월 음료 가격 인상에도 경기둔화 이슈와 비우호적 날씨로 부진한 실적 지속. ① 음료(별도) 매출 5,623억원(YoY -1%), 영업이익 517억원(YoY -17%) 전망. 3분기 비우호적 날씨(7월 잦은 비, 8월 폭염) 및 소비 둔화 흐름으로 비우호적 영업환경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또한, 6/1 음료 가격 인상 효과 8월로 일부 래깅된 것으로 파악됨. 수출은 선진국 시장을 중심으로 보폭 확대 흐름 지속 긍정적. ② 주류(별도) 매출 2,070억원(YoY 3%), 영업이익 135억원(YoY -4%) 전망. 주류 총수요가 소주는 상대적으로 선방했으나, 맥주는 부진한 것으로 추산. 새로 매출은 현재 월 130억원 수준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 맥주 매출은 크러쉬 매출 기여 확대로 YoY +전환한 점은 긍정적. 다만, 맥주 판촉비는 크러쉬 작년 11월 출시 이후 첫 성수기 진입에 따라 YoY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 소주 판촉비는 YoY 감소함. ③ 해외자회사 견조한 흐름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됨. 필리핀펩시는 3분기 비수기 영향으로 QoQ 이익 기여 축소 되겠으나, YoY 흑자전환 긍정적. 미얀마/파키스탄도 2분기에 이어 긍정적인 흐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롯데칠성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10/16 롯데칠성은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함. 2028년 기준 매출 5.5조원, ROE 10~15%, 부채비율 100% 이하, 주주환원율 30%을 목표로 제시함. 특히, 해외 매출 비중을 45%까지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해외 확대는 필리핀펩시/미얀마/파키스탄 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더불어, 선진국향 수출 강화가 주효할 것으로 전망됨. 당분간 국내 시장 부진에 따른 성장 둔화는 불가피 하겠지만, 해외 보폭 확대 및 밸류업 등을 감안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변화 흐름은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005300_20240006_5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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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1 Oct, 23:2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SOOP
*리브랜딩 통한 스트리머 추가 확보 기대*

-3Q24 preview: 매출 컨센서스 부합, 영익 하회 예상
SOOP 3Q24 매출은 1,096억원(YoY +25%)으로 시장 예상치인 1,094억원에 부합헀을 것으로 전망하나, 영업이익은 상품권 관련 일회성 손실 반영으로 246억원(YoY +12%)로 컨센서스인 293억원을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 광고 매출은 자체 컨텐츠 제작 일부 회복으로 컨텐츠형 광고 매출 증가하며 251억원(YoY +16%), 플랫폼 매출은 견조한 트래픽과 PU 기반한 기부경제 매출 유지되며 831억원(YoY +28%) 기록 추정.
영업비용 중에서는 상품권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되면서 기타비용 113억원(YoY +118%), 플랫폼 매출 증가 영향으로 과금수수료는 131억원(YoY +34%) 기록 예상. 전년비 인력 채용 및 임금 인상 반영되며 인건비는 233억원(YoY +16%), 전분기비 이스포츠/오리지널 컨텐츠 제작 회복되었으나 전년동기비로는 제한되면서 컨텐츠제작비는 34억원(YoY -49%) 예상.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30,000원으로 하향조정. 목표주가 하향조정은 2025년 추정 당기순이익 1,124억원에 target PER 12.9배(국내 소프트웨어 4사 가중 평균 20% 할인)를 적용함에 따름. 3Q24 실적은 일회성 손실 영향을 제외시 코어유저 활동성을 바탕으로 영업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었을 것으로 추정.
한편 동사는 10월 7일 상표권 등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됨에 따라, 플랫폼의 리브랜딩과 웰컴 프로그램, 지스타 부스 참여 등 4Q24~1H25 국내 시장에서의 스트리머와 시청자 추가 확보를 위한 마케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해외 시장에서의 재무적 기여가 나타나기 전에도 국내 시장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이익 성장이 2025년에도 다시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글로벌 트래픽 확보시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067160_20210135_161.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1 Oct, 23:27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넷마블
*내년 라인업이 공개될 시기*

-3Q24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예상
넷마블 3Q24 매출은 6,742억원(YoY +6.9%, QoQ -13.8%), 영업이익은 556억원(YoY 흑자전환, OPM 8.2%)로 시장 예상치(매출 6,973억원, 영익 663억원) 하회 예상. 매출은 2Q24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의 매출 하향으로 전 분기비 QoQ -13.8% 기록 전망.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9월 대규모 업데이트 효과가 크지 않아 시장 기대치 대비 매출 하향이 컸을 것으로 추정.
영업비용 중 인건비는 인력효율화 영향으로 1,814억원(YoY +0.5%, QoQ -0.7%), 마케팅비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외 신작 부재로 1,214억원(YoY -16.8%, QoQ -15.6%) 집행 추정. 지급수수료는 전분기비 자체 런처 기반의 PC 매출 비중이 컸던 ‘레이븐 2’ 및 ‘아스달 연대기’ 매출 감소로 매출 대비 지급수수료율 35%(QoQ +1.4%p)로 증가하며 2,360억원 (YoY -1.3%, QoQ -10.3%) 기록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82,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는 82,000원 유지. 3Q24는 대형 신작부재 및 기존작 매출 하향 이루어지는 와중에도 안정적인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비용 효율화를 통한 기초 체력 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분기가 될 것으로 전망.
2025년도 신작 라인업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작년 지스타를 통해 B2C 시연을 진행한 ‘일곱개의 대죄: Origin’ 외에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오픈월드 RPG), ‘몬길: 스타 다이브’(액션 RPG) 등 흥행 외부/자체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의 게임성이 24년 11월 지스타에서 공개될 예정. 3Q24 실적발표 이후 상기 3종의 게임을 포함해 2025년 라인업, 출시 시기 및 게임성이 구체화된다면 이를 반영하여 2025년 추정치의 상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2/20241022_251270_20210135_16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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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0 Oct, 23:52


[교보증권 지주/재생에너지 박건영]
 
* 한중엔시에스: 실적으로 증명해줄 것

2H24 본격적인 실적 개선
- 한중엔시에스 ESS 신규 수주 및 향후 고객사의 차세대 ESS 모델 출시 등을 고려하여 3Q24, 4Q24 분기 실적 추정
- "24년 연결 매출액 1,921억원(YoY +58%), 연결 영업이익 116억원(흑자전환)으로 추정
- ESS 매출 비중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개선될 것으로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OOO원으로 커버리지 게시
- 당사는 한중엔시에스가 본격적으로 실적이 개선되는 시점이라 판단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2,000원으로 커버리지 게시
- 목표주가는 DCF Valuation으로 산출했으며, 목표주가 62,000원은 "25년 예상 지배주주순이익의 P/E 27배 적용한 수준
- 한중엔시에스 외 글로벌 사업자 중 수냉식 냉각시스템 보유한 Envicool은 현재 12M Fwd P/E 30배 후반에서 거래중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1/20241021_107640_20230015_3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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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20 Oct, 23:24


[교보증권 미드/스몰캡 김민철]
 
* 롯데렌탈
새로운 기회 포착
 
새로운 시장 진입 전망
동사는 중고차 렌탈 서비스를 도입함에 따라 중고차를 할부로 구매하려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새로운 시장에 진입. 기존 장기렌탈 부문의 주요 타겟 고객은 신차를 할부로 구매하려는 고객. 신차를 선호하는 고객의 특징은 주로 신차의 최신 기술과 고품질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중고차를 선호하는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가격 민감도가 높은 성향을 보이고 있어 신차 시장과 중고차 시장은 분리된 것으로 판단. 또한 동사 고객의 리텐션(재구매)율이 증가하는 추세. 이는 "차방정"(차량 방문 정비 서비스) 등으로 고객 만족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재계약 고객들의 운전 능숙도가 올라감에 따라 사고율이 감소하여 비용감소 및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

 2024년 매출액 27,646억원 영업이익 2,905억원 전망
2024년 매출액 27,646억원(YoY +0.4%), 영업이익 2,905억원(YoY -4.8%) 전망. 3Q22 이후 고금리 영향에 따라 렌탈 인가대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였고, 1Q24부터 점차 회복. 2024년 분기별 회복세가 유지되나, 연간 인가대수는 2023년 수준으로 판단. 영업이익은 체질개선을 위한 비용증가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중고차 장기렌탈 사업 확장, B2C 중고차 매매 확대 관련 플렛폼 개발 등의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 다만, 올해의 비용증가는 2025년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를 야기할 전망

 목표주가 36,5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롯데렌탈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36,500원을 제시. 목표주가에 대한 밸류에이션은 PBR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2024년 예상 BPS 40,517원에 Target PBR 0.9배를 적용. Target PBR 0.9배는 롯데렌탈의 과거 3년 평균 PBR값에서 10% 할인한 수치. 할인한 이유는 동사의 연간 자동차 인가대수가 전년 수준에 머물러 있고, 영업이익률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 다만, 향후 금리인하 효과로 자동차 인가대수 증가 및 B2C 중고차 매매 증가에 따라 할인율 감소로 목표주가 상향 조정 예정.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21/20241021_089860_20080035_16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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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6


[교보증권 IT 최보영]

엘앤에프
* 창사이래 최초! L&F Investor day 후기
 
 실적 성장을 통한 저평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것
 북미 EV 고객사에 호평을 받았던 구지 3공장
 기술 설명회를 통해 하이니켈 기술력과 신규제품 개발 공유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066970_20190031_39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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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6


[교보증권 지주/재생에너지 박건영]
 
[에어레인: 기체분리막 기술로 사업 확장 중(바이오가스, CCUS)]

기체분리막 기술 보유, 다수의 대기업 계열사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따라 바이오가스, CCUS 부문 성장 주목

공모에 관한 사항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B10_20230015_3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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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6 Oct, 23:25


[교보증권 인터넷/게임 김동우]

크래프톤
*굳건한 체력을 바탕으로 이어질 시도들*

-3Q24 Preview: 매출 &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예상
3Q24 매출은 6,458억원(YoY +43.4%, QoQ -8.7%), 영업이익은 2,404억원(YoY +27.0%, QoQ -27.6%)로 시장예상치(매출 6,438억원, 영익 2,52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 PC 매출은 트래픽이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SteamDB 기준 7월 최고 동시접속자수 78.4만 명, 9월 80.8만 명 기록) 람보르기니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로 2,135억원(QoQ +11.6%, YoY +76.0%), 모바일 매출은 2Q24 인식했던 인센티브 효과는 제거되나 글로벌 트래픽 높게 유지되며 4,164억원(QoQ -16.7%, YoY +34.7%) 추정.
영업비용 중 지급수수료는 서버 엔진 비용 및 e-sports 개최 비용 발생으로 960억원(YoY +48.0%, 매출 대비 14.9%) 예상, 인건비는 인력증가분을 반영하며 1,327억원(YoY +29.7%), 마케팅비는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CBT 및 게임스컴 참여로 YoY +71.7% 증가, 매출 대비 4.8% 수준인 310억원 집행 추정. 주식보상비용은 주가 상승에 따라 311억원 발생 전망.

-투자의견 Buy &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PUBG 라이프사이클 장기화, 트래픽 증가를 통해 2024년 전략 신작 부재기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 성장을 실현하고 있으며, PUBG 모바일 및 BGMI는 중동, 인도 지역에서 신규 유저 확보를 이어가고 있음. 이를 바탕으로 한 PUBG IP의 확장은 1) PUBG PC 버전 언리얼엔진 5 업그레이드(2026년 예상), 2) 싱글모드 플레이 개발, 3) PUBG IP 기반 하이퍼캐주얼 모바일 게임 출시, 4) 콘솔 버전 게임 별도 출시 등을 통해 이루어질 계획인 것으로 파악.
PUBG 외 신작은 4Q24 쿠키런(데브시스터즈 개발) 인도 출시 후 2025년은 Dark and Darker Mobile(익스트랙션 RPG), inZOI(얼리억세스)를 시작으로 Subnautica 2(해양 어드벤처/생존) 등 파이프라인 확장이 본격화되는 시기. 2024년 11월 지스타에서 Dinkum Mobile(라이프 시뮬레이션), inZOI, Project ARC(탑다운 뷰 기반 PvP 슈팅 게임) 등 차기 라인업의 시연이 계획되어 있어, 파이프라인 확장 모멘텀 역시 형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7/20241017_259960_20210135_15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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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5 Oct, 23:3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KT&G*
3Q24 Pre: K-담배, 견조한 성장 중

■3Q24 Pre: K-담배, 견조한 성장 중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6,663억원(YoY -1.4%), 3,752억원(YoY -7.7%)으로 시장기대치 부합 전망. 해외궐련 매출이 QoQ, YoY로 증가하며 전사 실적 견인할 전망. 국내 NGP 스틱 수량도 견조한 성장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① 담배(NGP+궐련)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YoY 5%, 15% 전망. 1)국내 NGP 매출 YoY 4% 전망. 국내 NGP 침투율 YoY 상승 흐름 속, 수량 YoY 성장 지속 중. 2)해외 NGP 매출은 YoY -5% 전망. 디바이스 매출 기저 부담 기인. 3)국내궐련 YoY -1% 전망. 시장 총수요 감소 대비 선방한 것으로 파악됨. 4)해외궐련 매출 YoY 17% 전망. 작년 가격인상 기저로 2분기 대비 성장률 둔화되겠으나, QoQ 매출 증가하며 사상 최대 매출 전망. ② 건기식은 국내 추석 선물세트 예상대비 부진한 것으로 파악되며, 해외는 성장 흐름 이어나갈 것. 이익은 소폭 개선 전망. ③ 부동산은 전년 수원/덕은 개발 사업 종료 기저 효과로 매출 및 이익 감소 흐름 지속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상향
KT&G의 목표주가를 기존 12만→13만원으로 상향, 기준 연도 2024년도 → 2025년도 변경 기인. 현재 KT&G는 국내외 담배 본업 견조한 상황임. 해외궐련은 작년 높은 기저에도 수요가 여전히 견조한 상황으로 파악됨. 인도네시아 중심 아태 지역, 러시아 중심으로 CIS 지역 확대 중. 해당 지역에서 커버리지 유통 채널 확대로 수량 증가 임. 최근 중동 지역 수요도 견조한 상황으로, 향후 보폭 확대 기대됨. 또한, 해외NGP는 신규 플랫폼 출시 준비 중으로 향후 성장 모멘텀 기대. 국내는 궐련, NGP 모두 M/S가 상승 흐름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됨. 한편, 동사는 기존 주주환원 정책에 더해 ROE 중심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준비 중. 견조한 본업 성장세와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감안시 조정시마다 저가 매수가 유효하다고 판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6/20241016_033780_20240006_5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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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5 Oct, 23:33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CJ제일제당
*3Q24 Pre: 국내가 너무 힘들다*

■3Q24 Pre: 국내가 너무 힘들다
대한통운을 제외한 3분기 연결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4조 5,845억원(YoY -2%), 3,097억원(YoY 13%)으로 추정. ① 식품 매출 및 이익은 각각 YoY 0.5%, -11% 전망. 국내 소비 둔화 영향 및 경쟁 심화에 따른 판촉비 집행 증가로 실적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됨. 1)국내 식품 매출은 YoY -3% 전망. 가공은 추석 선물세트 판매 부진 아쉬움. 소재는 외식산업 부진 및 유지 경쟁 심화 등 영업 환경 부정적이었던 것으로 파악. 손익은 판촉비 집행 증가로 부진. 원가 개선 폭도 상반기보다 낮아진 것으로 추산. 2)해외 식품은 YoY 5% 성장 전망. 미주 매출은 원화기준 YoY 7% 전망. 비우호적 영업 환경에도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실적 전망. 다만, 손익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판촉비 집행 증가로 제한적 성장 전망. 유럽/오세아니아는 두 자릿수 성장 지속 전망. 중국은 지상쥐 매각 영향 상당 부분 소멸되나, 지상쥐 제외 영업 환경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파악됨. 일본은 2Q 대비 매출 감소폭 축소 전망되며, 4Q +성장 전환 전망. ③ 바이오 매출 및 이익은 각각 YoY -5%/ 82% 전망. 트립토판/핵산 매출 QoQ 감소 추정. 다만, 전년 낮은 기저로 손익 개선은 편안할 듯. 셀렉타도 흑자 기조 유지 중. 한편, 라이신 판가 상승 분은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 ④ Feed&Care 매출은 비수기 진입으로 QoQ 감소 하겠으나, 제조원가 고점 통과에 따라 여전히 흑자 흐름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유지
국내 음식료 업황이 소비 둔화로 부진한 상황. 국내 실적 반등을 위해서는 업황 개선이 중요하지만, 그럼에도 4분기 기대 요인 충분. 1)국내 가공식품은 4분기부터 쿠팡 거래 재개 효과 반영될 예정임. 또한, 이른 설로 선물세트 매출 반영되며 매출 성장률 반등 전망. 2) 바이오는 4분기에 라이신 판가 상승 분 반영 예정. 특히, 최근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은 아미노산 업황에 긍정적임. 3)해외는 미주가 견조한 가운데, 유럽/오세아니아 고무적 성장률 등 기대 요인 존재. 최근 주가 조정에 따라 현 주가는 12개월 Fwd P/E 7배 수준에 불과해 밸류에이션 매력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6/20241016_097950_20240006_5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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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4 Oct, 23:24


[교보증권 건설/부동산 백광제]

건설
* 건설, 이겨내고 있다.

건설업종 투자의견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지수 바닥확인. 국내외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수주현황
기대보다 빠른 국내 신규수주 회복, 민간 수주 선전

예상보다 빠른 턴어라운드
사업성이 낮았던 21~22년 수주물량 매출화 종료

기업분석
: 삼성물산, 대우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015/20241015_B2010_20060166_112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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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Oct, 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롯데웰푸드
*3Q24 Pre: 업종 내 돋보이는 실적 *

◆3Q24 Pre: 업종 내 돋보이는 실적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 1,035억원(YoY 1.6%), 909억원(YoY 12.7%, OPM 8.2%)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전망. 롯데웰푸드는 음식료 업종 내 상대적으로 국내 이익이 선방하고 있으며, 견조한 해외 흐름 지속하며 돋보이는 실적 유지.
[국내] 매출 YoY -0.7% 전망. 이익은 유지 원가 부담 완화로 YoY 6% 전망. 제과 부문> 건과 매출 YoY 4% 전망. 빙과는 비우호적 날씨 및 소비 부진 영향으로 전년 수준 전망. 푸드 부문> 유지는 판가 및 물량 모두 QoQ 회복 흐름 긍정적임. 식자재는 저수익 거래처 합리화로 감소 지속. 수출> YoY 두 자릿 수 지속 성장 전망. 3Q~4Q 중 캐나다 월마트 입점 예상. 미국 코스트코 입점도 4Q 목표 중. 올 초 멕시코 코스트코 입점이 캐나다/미국 레퍼런스로 활용되며 긍정적인 선순환 중.
[해외] 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4% 견조한 성장 전망.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러시아+카자흐 매출 기여가 3Q부터 회복 전망. 인도> 2Q와 유사한 흐름 이어지며 매출 YoY 13% 성장 전망. 인도 건과 TT 채널 입점 수는 지속 확대 중. 빙과도 3Q 날씨가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 YoY 30% 전망. 루블화 정상화(YoY 9%) 효과 및 견조한 초코파이 판매 기인. 카자흐> 카자흐 역시 루블화 정상화에 따라 매출 성장률 성장 전환 전망.

[해외] 매출 YoY 13%, 영업이익 YoY 24% 견조한 성장 전망. 상반기까지 부진했던 러시아+카자흐 매출 기여가 3Q부터 회복 전망. 인도> 2Q와 유사한 흐름 이어지며 매출 YoY 13% 성장 전망. 인도 건과 TT 채널 입점 수는 지속 확대 중. 빙과도 3Q 날씨가 우호적이었던 것으로 파악됨. 러시아> 매출 YoY 30% 전망. 루블화 정상화(YoY 9%) 효과 및 견조한 초코파이 판매 기인. 카자흐> 텡게화 대비 루블화 약세 영향으로 수출 및 내수 부진했으나, 역시 루블화 정상화에 따라 매출 성장률 성장 전환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10월 말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및 25년 빼빼로 라인 증설 완료를 앞둔 상황. 인도 내 글로벌 Peer인 네슬레는 지난 5년 간 제과 부문 연평균 20% 성장한 바 있음(수량 10% +가격 10%). 인도 시장은 가격 저항이 제한적이며, 수요가 견조하다는 점에서 잠재력 큼. 인도 CAPA 확대로 매출 증가 효과 기대. 그 외 주요 법인도 환율 정상화에 따른 매출 성장률 회복 기대되는 점 긍정적. 최근 주가 조정으로 12개월 Fwd P/E 9배에 불과함. 음식료 업종 내 해외 보폭 확대와 견조한 국내 이익 개선을 감안시 프리미엄 충분하다고 판단함. 비중 확대 전략 유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4/20241014_280360_20240006_4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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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3 Oct, 23:31


[교보증권 음식료/화장품 권우정]

농심
*3Q24 Pre: 국내와 중국이 아쉬움*

◆3Q24 Pre: 국내와 중국이 아쉬움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487억원(YoY -0.8%), 472억원(YoY -15.1%)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전망. 국내 경쟁 심화와 중국 온라인 영업 부진 영향 기인. 원가 부담은 완화된 것으로 파악됨. ① 국내 매출은 YoY 1% 전망. 라면(내수+수출)은 YoY 0.5% 전망. 라면 물량 흐름이 8~9월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됨. 물량 감소와 더해져 판촉 증가로 수익성 역시 부진한 것으로 파악됨. 수출은 서유럽 중심으로 YoY 30% 대 증가 지속하며 내수 부진을 상쇄. ② 북미 매출은 원화기준 YoY 3% 전망. 미국은 8월 신라면 더레드 출시 및 생생우동 샘스클럼 300개점 테스트 판매 개시하며 매출 성장률 +전환은 긍정적. 그럼에도 다소 아쉬운 성장률인데, 4Q24 실적 회복 요소 집중되어 있음. 10월 내 월마트 매대가 아시안 → 메인으로 이동 예정이며, 신규 증설 라인 역시 가동 예정임. 손익은 코스트코 MVM 행사 준비로 판촉비 증가에 따라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 ③ 중국은 YoY -3% 전망. 온라인 채널이 부진했던 것으로 파악되며, 3분기 중으로 유베이와 영업전략 수립한 것으로 파악됨. ④ 그 외 일본/호주/베트남은 2Q와 유사한 견조한 흐름 이어 나가고 있음. ⑤ 손익은 원가부담 완화에도, 국내 +미국 판촉비 증가에 따라 손익 다소 아쉬울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10,000원 유지
농심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10,000원으로 유지. 한편, 농심은 8/30 공시를 통해 2026년 4월 준공 목표로 녹산수출전용공장 신설 계획을 발표함. CAPA규모는 4.7억개로, 투자 금액은 1,918억원임. 수출 전용 공장 완공시 미국에 이어 유럽/동남아 중심 보폭 확대 기대됨. 최근 서유럽 중심으로 수출 고성장세 이어지는 중. 또한, 미국은 10월 제2공장 신규 라인 가동을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 및 지역 확장 공격적으로 추진 계획 중임. 월마트 메인 매대로 이동하면서 기존 대비 면적 5배 이상 확대 예정임.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4/20241014_004370_20240006_48.pdf
(링크 에러시 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서 확인)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11 Oct, 04:17


[교보증권 채권 백윤민]

* 10월 금통위: 드디어 시작된 금리인하 사이클
 
10월 금통위, 기준금리 3.25%로 25bp 인하
2024년 10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38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3.25%로 25bp 인하 (장용성 위원 3.50% 동결 소수의견). 물가상승률이 뚜렷하게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 예상보다 부진한 내수 회복세, 2)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이후 다소 진정된 금융불균형 리스크 우려 등을 감안한 결정으로 판단

통방문: 뚜렷해진 물가 안정세, 높아진 성장 불확실성
국내경제는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내수 회복세는 아직 더딘 모습. 한국은행은 향후 국내경제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지난 8월 대비 전망(금년 2.4%, 내년 2.1%)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 반면에 물가상승률은 안정세가 뚜렷해졌다고 언급. 또한 당분간 물가상승률이 2%를 하회하면서 올해 물가상승률이 지난 8월 전망치(2.5%)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

예상에 부합한 10월 기준금리 인하. 추가 금리인하 시기는 1Q25로 전망
금번 금통위에서 동결 소수의견 (1인)이 개진되었지만, 예상대로 기준금리는 3.25%로 25bp 인하. 당초 매파적인 금리인하가 될 것이라는 견해가 많았지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간담회는 생각보다는 덜 매파적이었던 것으로 판단

8월 금통위에 이어 금번 회의에서도 펀더먼탈 측면에서의 금리인하 조건들은 상당부분 충족됐음을 재확인. 특히 전술한 통방문을 보면,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8월 대비 성장 전망의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이전 자료에서도 언급했듯이, 8월 금통위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낮추게 된 배경이 이창용 총재가 언급한 1분기 성장의 일시적 요인의 조정이 아닌 내수부진 가능성을 좀 더 염두 해 둔 결정이라는 당사의 의견에 부합

당사는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1Q25로 전망. 금융불균형 리스크에 대한 한은의 경계감이 유지되고 있고, 금일 출회한 금리동결 소수의견과 1명으로 줄어든 금리인하 포워드 가이던스를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11월에 한은이 연속적인 금리인하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 그러나 현 수준에서 금융불균형 리스크가 더 크게 확대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경기둔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며, 내년 1분기에는 추가 금리인하에 나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 당사는 내년에 급격한 경기위축이 발생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한은이 중립금리 중간값 전후 수준까지 2~3회 정도 기준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예상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ecoanl/20241011/20241011_B_20160009_10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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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에너지 솔루션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최근 낮아진 컨센대비 서프라이즈 실적, Mercedes-Benz 공급계약 공시
• 10월 28일(월) 10시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05930_20190031_39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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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삼성전자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예상보다 더욱 부진했던 반도체
• 10월 31일(목)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05930_20190031_39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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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8


[교보증권 IT 최보영]

LG전자
* 3Q24 잠정실적 발표 요약
 
• 2024년 3분기 잠정실적 발표 요약
• H&A사업부 볼륨존 긍정적인 확대 VS 나머지 사업부의 고전
• 10월 24일 확정 실적 및 컨퍼런스 진행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cominf/20241010/20241010_066570_20190031_39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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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리서치센터

09 Oct, 23:57


[교보증권 화장품/음식료 권우정]

화장품
*Beauty Beyond Borders*

★화장품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Overweight으로 커버리지 개시. 화장품 업종 Re-rating 요소는 다음과 같음

① 세계 1위 시장 미국에서 K-Beauty 두각
- 미국 화장품 시장은 기초 화장품 트렌드/마케팅 및 유통 채널 온라인화/저가 및 Dupe 제품 선호도 증가 따라 K-Beauty 두각 중. 올해 한국이 미국 화장품 수입국 1위로 올라섬

② K-Beauty의 독보적인 혁신성/트렌디함/제품력
- 과거 원브랜드숍, 중국 고성장기를 거치며 K-Beauty는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 중

★현재 화장품 업종 밸류에이션은 12개월 Fwd P/E는 13.6배에 불과
- 12~16년 중국 모멘텀 시기 P/E는 15배 → 40배 상승 경험
- 현재 K-Beauty 호황은 인디브랜드 수출 중심. 이에 따라 ODM사 실적 매력 부각됨
 
보고서 링크 : https://www.iprovest.com/upload/research/report/idxnews/20241010/20241010_B3020_20240006_47.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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