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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3:25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24 (금)

LG전자(066570) -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 속 돌파구

■4Q24 Re: 매출액 22조 7,615억원, 영업이익 1,354억원
- LG전자의 4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22조 7,615억원(YoY -1.5%), 영업이익 1,354억원(YoY -56.7%)을 기록
- 비용 부담 및 사업부 개편에 따른 재고 건전화 등의 요인으로 수익성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
- 사업부별 실적을 살펴보면 H&A는 매출액 7조 4,153억원(YoY +11.0%), 영업적자 1,173억원(YoY -0.3%), HE는 매출액 4조 3,716억원(YoY +22.7%), 영업이익 373억원(YoY 흑자전환), VS는 매출액 2조 6,554억원(YoY +2.4%) 영업적자 200억원(YoY 적자전환), BS는 매출액 1조 2,483억원(YoY -1.6%), 영업적자 1,236억원(YoY +38.1%)을 기록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 속 극복 전략이 절실
- 올해는 LG전자에게는 비우호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규모의 보호 무역 심화 기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공급망 재편 및 원가 비용 증가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
- B2B로의 사업구조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동사이지만, 여전히 큰 비중을 차지하는 B2C 사업에 타격 불가피
- 동사가 언급하는 유연한 생산 체계 및 선택과 집중 전략 등 이를 극복할 전략 수립에 따라 한 해 분위기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
- 기대되는 부문은 H&A의 에어솔루션 부문이 재편되는 ES 사업부
- AI 기술 심화에 따라 미국의 Stargate Project 등 AI 인프라 투자가 크게 확대되는 추세
- 이러한 추세는 단일 국가가 아닌 글로벌 흐름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동사의 HVAC 사업이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 속 돌파구가 되어줄지 여부 주목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0원 유지
-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5,000원 유지
- 2025년 추정 매출액은 91조 2,347억원(YoY +4.0%), 영업이익 3조 5,343억원(YoY +3.4%)으로 전망
- 유니콘 사업과 B2B 매출 비중 증가에 따라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나, 글로벌 정책 흐름으로 인한 전반적인 사업 환경 악화 우려가 집중되는 구간
- 에어솔루션 부문과 WebOS, 구독 사업의 확장 등 기대해볼 요소들이 상존해 사업 구조 개선 전략에 따라 상반된 성과가 예상되는 시점
- 12MF P/B 0.7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매우 낮은 현재 구간은 매수 전략으로 대응 가능하다고 판단

참조: https://buly.kr/Csiui6u

흥국 IT하드웨어/IT 인프라 박희철(02-674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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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3:16


[흥국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1/24 (금)

한솔제지(213500) - 악재를 털어내고

■ 4Q OP 121억원 적전 YoY)으로 당초 예상치 크게 하회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712억원(-1.8 % YoY), 영업 손실 121억원(적전 YoY) 전망
- 전분기와 달리 해상 운임과 펄프 가격 하락으로 제지부문에서는 202 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환경부문에서 안성 물류창고 대손 (260 억원 이 반영되면서 연결기준 영업손
실 기록

■ 잠재 부실 제거로 2025년 실적 정상화 가능할 것
-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2.3조원(+4.6 % YoY), 영업이익 929 억원(+323.4% YoY) 으로 수정 전망함
- 환경 부문의 부실이 제거되면서 제지 부문의 영업이익 증가가 온전히 반영될 수 있는 근간
- 제지 부문의 영업이익은 올해에도 견조한 추세가 이어질 것, 이는 펄프 가격과 해상운임 안정화 및 원화 약세에 기인
작용할 것이기 때문 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원 하향
- 목표주 가는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출했고, 사업가치 산정 시 EV/EBITDA Multiple 6.9배 최근 4 년간 평균 대비 16% 할인 적용
-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3.8배 0.3배이며 배당수익률 7.0로 밸류에이션과 배당 매력은 매우 높은 상황

참조: https://buly.kr/4Frmdm4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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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31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23 (목)

LG이노텍(011070) - 고조되는 밸류에이션 매력

■ 4Q24 Review: 매출액 6조 6,268억원, 영업이익 2,479억원
- LG이노텍의 4Q24 실적은 매출액 6조 6,268억원(YoY -12.3%), 영업이익 2,479억원(YoY -48.8%)을 기록
- 사업부별 매출액은 광학솔루션 약 5조 7,687억원(YoY -14.6%), 기판소재 약 3,833억원(YoY +17.0%), 전장부품 약 4,748억원(YoY -0.2%)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
- 전장부품 공장의 비용 효율화에 따른 비경상 비용 발생 및 경쟁 환경 심화 등이 시장 예상 대비 저조한 이익을 시현한 주요 원인으로 예상

■ 악재들을 소화한 한 해
-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으로 인해 시장 기대치 대비 아쉬운 성과를 보낸 2024년이었으나, 주가는 이미 대부분의 악재를 반영했다고 판단
- 동사의 밸류에이션의 경우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과거 IT 소비 부진으로 인해 역성장이 발생했던 2018년 수준과 비교해도 저평가된 수준
- 이는 오히려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구간으로 향후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부분에 집중 필요성 존재
- 동사는 CES2025에서 미국 빅테크향 기업용 FC-BGA를 양산 공급을 언급
- 패키지기판 산업 내 입지를 다져 나갈 중요한 레퍼런스로 작용될 전망
- 향후 고부가 서버용 등 어플리케이션 확장을 기대해볼 수 있는 부문
- 카메라 모듈의 경우에도 CES2025 이후 핵심 수요처로 부각되고 있는 자율주행 및 로보틱스향으로 수요처 확대 가능성이 고조
- 동사는 카메라 모듈 산업 내 기술 경쟁력이 높은 기업으로 수요처 확대 기대감은 지속될 전망
- 결론적으로 동사는 현재 악재가 많이 반영된 밸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어 추가적인 악재에 대한 반응보다는 신규 사업 또는 수요처 확대에 따른 기대감에 대한 반응이 강할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0,000원 유지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10,000원을 유지
- 2025년 매출액은 21조 4,841억원(YoY +1.3%), 영업이익 7,088억원(YoY +0.4%)으로 추정
- 글로벌 B2C IT 부진 영향 지속되고 있으나, 동사의 현 주가는 부진한 산업을 반영한 수준이라고 판단
- 추가적인 수요처 확장 및 전방 수요 회복에 따른 탄력성을 고려하면 유효한 투자 구간

참조: https://buly.kr/CsiuLiW

흥국 IT하드웨어/IT 인프라 박희철(02-674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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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18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23 (목)

에스엠(041510)- 신인 데뷔에 화력 집중

■ 4Q Preview: 약간 아쉬운 콘서트 규모
- 4분기 매출액은 2,598억원(+3.5%YoY, +7.3%QoQ), 영업이익은 206억원(+128.1%YoY, +54.4 QoQ, opm 7.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디어앨리스’의 제작비 영향 소멸과 인센티브 구조 변경으로 영업이익률의 개선 및 안정적 별도 이익 체력 예상
- 아티스트들의 체급 성장에 비해 콘서트 규모의 성장은 아쉬운 상황이나, 25년 주요 아티스트들의 누적 스트리밍 증가가 공연 규모 및 회차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 하츠투하츠, 기대되는 이유
-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데뷔가 2월 24일 예정
- 에스엠 아티스트의 특징인 기존 에스엠 팬덤의 강력한 초기 수혜를 전망
- 동사의 중장기 사업 연결 계획에서 신규 IP창출 기간을 연간 2개 에서 현재 IP포함 2개 이상으로 조정
- SM TOWN 3O주년 콘서트에서 데뷔 프로모션 영상이 공개 된 후 최근 데뷔 혹은 예정인 신인 여자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관심을 유지하고 있음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원
- 대표 아티스트 에스파, 라이즈, NCT WISH의 팬덤 규모는 지속 확장될 것으로 전망
- 하츠투하츠 외에 신인 트로트 남자 아티스트 마이트로가 2월 데뷔 예정
- 남자 연습생들이 SM 30주년 콘서트에서 공개되며 이후에 런칭될 남자 신인에 기대감도 높이는 상황

보고서: https://vo.la/bsKbHn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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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17


[흥국 화장품/제약·바이오 이지원] 1/23 (목)

코스맥스(192820) - 대장장이의 저력

■ 4Q24E 매출액/영업이익: 5,283억원/357억원 추정
-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을 5,283억원/357억원(+21% yoy/+59% yoy)으로 추정, 전반적인 호실적 전망
- 특히 국내 법인의 탑라인 성장률이 견조할 것으로 예상, 그 이유는 미국과 일본을 타겟으로 한 인디브랜드의 성장과 관련 ODM 수주 증가
- 코스맥스이스트(중국)는 -5% yoy, 코스맥스웨스트(미국)는 -15% yoy 수준으로 약세를 시현하겠지만 동남아 법인들의 4분기 매출액은 강한 현지 수요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일 전망 (인도네시아/태국 탑라인 성장률: +25% yoy/+55% yoy)

■ 불안한 화장품 업황 속 대장장이의 밝은 미래
- 중국의 소비 심리는 여전히 바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미국 향 K-뷰티 수출 성장세 Peak-out 우려가 만연한 상황 속 늘어나는 인디브랜드들의 경쟁 심화는 오히려 화장품 ODM 업체들의 고객 다변화와 수주 증가로 이어짐
- 코스맥스의 2025-26년 매출액을 2.6조원/2.9조원(+22% yoy/+13% yoy)으로 추정, 영업이익률은 8.7% 수준의 안정적 수익성 전망

■ TP 205,000원으로 상향, 화장품 섹터 내 최선호주 유지
- 향후 중국 경기 반등의 최대 수혜자 또한 중국 내 1,000여개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코스맥스가 될 것으로 확신
- 최근 주가 상승으로 현재 12M Fwd P/E 기준 15x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핵심 경쟁사 Intercos 대비 여전히 매력적

참조: https://buly.kr/DwDSEIP

흥국증권 화장품/제약·바이오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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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09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23 (목)

NAVER(035420)- 체류시간 증가 지속

■ 4Q24 Preview: 개편 효과 지속
- 4분기 매출액은 2조 8,984억원(+14.2%YoY, +6.7%QoQ), 영업이익은 5,339억원(+10.9%YoY, +161% QoQ, opm 18.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4분기 광고/커머스 업황이 소폭 개선되며 동사의 광고 상품 및 상품 MIX의 최적화를 통한 이익의 강화가 나타날 것
- SA는 플레이스 광고의 성장과 검색 광고 상품의 개선 영향이 지속되며 성장할 것이나, DA는 연말 불확실성에 3분기만큼의 성장은 어려웠을 것으로 판단

■ 쇼핑과 콘텐츠 강화
- 3월 중 네이버 플러스스토어가 별도의 앱으로 출시 예정이며, 네이버쇼핑에 대한 이용자들의 락인을 위한 멤버십과 배송 역량이 강화된 것을 확인
- 별도 앱이 동사의 국내 이커머스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나 초기 사용자 정착을 위한 프로모션 방향성이 관건
- 클립 크리에이터를 위한 인센티브 프로그램이 연내 출시되며 이용자의 체류시간 증가와 취향 및 선호를 통한 개인화 추천은 지속 강화될 것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
- 국내 이커머스 점유율의 변화에 대해 기대감이 있는 상황이나, 글로벌 Peer대비 높은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기 위해 AI를 통한 성장 혹은 AI 역량을 증명할 필요
- ADVoost의 런칭으로 AI를 사용한 광고 프로세스 최적화와 개인 맞춤형 광고 소재 제작 자동화 성과에 주목할 필요

보고서: https://vo.la/saLVcR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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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2:46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23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47.06pt (+1.15%) / KOSDAQ 732.31pt (+0.86%)

- 국내 증시는 예상보다 온건적인 트럼프 관세 정책에 증시 상승 마감
AI 인프라 투자 확대 기대에 반도체, 전력기기 업종 강세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208억원, 3,502억원 순매수
- 개인이 8,233억원 순매도
- 기타자본재(+4.2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조선(-3.04%)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4156.73pt (+0.30%) / S&P500 6086.37pt (+0.61%)
나스닥 20009.34pt (+1.28%) / 러셀2000 2305.61pt (-0.53%)

- 미국 증시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로 AI 종목 상승에 지수 상승 마감
트럼프 대중국 관세 부과 소식에 테슬라(-2.1%) 등 관련 업종 약세
- IT(+2.49%)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유틸리티(-2.18%)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엔비디아(+4.4%), 마이크로소프트(+4.1%)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2.1%), 홈디포(-2.0%)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2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0.1% 하락, 예상치(-0.1%) 부합
- 한국 1월 제조업 BSI 89.0 기록
- 한국 1월 서비스업 BSI 83.6 기록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3pt에 마감 (전일대비 +0.2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36.1원에 마감 (전일대비 +0.3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6.5엔에 마감 (전일대비 +1.0엔 상승)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262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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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2:53


[투자전략 이영원] 1/22(수)

트럼프 2.0 칼집 속의 칼

■ 트럼프 2.0 시대의 개막
- 지난 바이든 행정부 시절 절치부심을 거친 트럼프 2.0 시대는 지난 1기 트럼프 시대에 비해서도 더욱 강력한 정책변화가 예상

■ 트럼프 관세정책, 정책의 구성과 현실성
- 관세는 대외적으로 가장 강력한 정책수단, 트럼프 관세정책의 기본원칙은 무역관계에서 불공정성의 제거, 관세를 통한 재정수입의 보충,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 등

■ 트럼프 관세정책, 대외 영향
- 보편관세의 실행 여부는 불투명할 수 있겠지만 이해관계가 뚜렷한 무역 상대방에 대한 관세정책은 과감하고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

■ 트럼프 2.0 재정운용
- 트럼프 1기 당시 입법되었던 TCJA(Tax Cuts, Jobs Act)법안의 영구화를 기본으로 감세정책기조가 강화될 전망
- 다만 연방정부의 재정적자 규모 증가에 따른 제약은 과감한 감세정책의 걸림돌

■ 트럼프 2.0 에너지 정책, Drill, baby drill
- 트럼프 2.0 에너지 정책의 핵심은 화석연료의 극대화
- 바이든 정부 환경정책으로 광범위하게 금지되고 있던 알래스카의 유전개발을 비롯, 과감한 화석연료 개발 정책의 슬로건 “Drill, baby, drill”

■ 트럼프 2.0 환경정책
-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연설에서 그린 뉴딜을 끝내고 전기차 의무구매제를 폐지할 것을 확인
- 하지만 바이든 환경정책의 핵심 축인 IRA법과 관련 보조금 등 구체적 정책 시행과 관련해 각 주의 상황에 따라 완급이 조절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 트럼프 2.0 정책의 집행
- 파격적인 내용의 정책이 가득한 공약의 집행에 있어 “칼집 속의 칼” 원칙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음
- 캐나다, 멕시코 관세가 대표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으며 자동차, 배터리 등 산업별로도 동일한 원칙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음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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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2:51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22 (수)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18.03pt (-0.08%) / KOSDAQ 726.07pt (-0.22%)

- 국내 증시는 트럼프 취임 이후 증시 불확실성에 지수 약보함 마감
트럼프 정책에 따라 업종별 차별화 장세 지속
- 개인과 기관이 각각 535억원, 621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1,731억원 순매도
- 조선(+3.5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금속/광물(-5.07%)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4025.81pt (+1.24%) / S&P500 6049.24pt (+0.88%)
나스닥 19756.78pt (+0.64%) / 러셀2000 2314.5pt (+1.70%)

- 미국 증시는 트럼프 정책에 대한 기대심리에 지수 상승 마감
트럼프 관세 부과 완화 기대에 따라 달러 약세 영향도 긍정적
- 산업재(+2.0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에너지(-0.64%)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3.0%), 일라이 릴리(+2.3%)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애플(-3.2%), 쉐브론(-2.0%)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한국 12월 PPI 전년동월대비 1.7% 상승
- 유로존 1월 ZEW 경기전망지수 18.0 기록
- 독일 1월 ZEW 경기전망지수 10.3 기록, 예상치(15.1)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0pt에 마감 (전일대비 -1.4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35.8원에 마감 (전일대비 -3.7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5.5엔에 마감 (전일대비 -0.1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256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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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2:37


[흥국스몰캡 최종경] 1/22(수)

IPO 제도개선-2025 IPO 제도개선 방안 발표

■ IPO/상장폐지 제도개선 공동세미나 개최
- 1월 21일 관계 기관 합동으로 ‘IPO · 상장폐지 제도개선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제도 개선방안을 발표
- IPO 시장이 “단기차익 목적 투자→ 기업가치 기반 투자” 중심으로 합리화될 수 있도록 (1)기관투자자 의무보유 확약 확대, (2)수요예측 참여자격/방법 합리화, (3)주관사 역할/책임 강화의 세 가지 방향에서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
- 주요 내용은 ①의무보유 확약 우선배정제도 도입, ②소규모 사모운용사 및 투자일임사의 수요예측 참여 제한, ③코너스톤투자자, 사전수요예측 도입 지속 추진 등임
- IPO 제도개선 방안은 2025년 1분기에 협회규정 개정, 2025년 2분기 거래소 규정 개정 등 필요조치를 신속하게 완료하고 바로 시행 가능한 내용은 4월 1일부터 1차로 시행할 예정임
- 내부시스템 개편이나 투자자 안내 등 준비기간이 필요한 내용은 7월 1일부터(2차) 시행할 계획
- 법률개정 사항이 필요한 제도 도입은 2025년 2분기까지 관련 「자본시장법」 개정안 발의를 추진(3차)



참조: https://vo.la/ReuDRV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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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3:22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21 (화)

HD현대일렉트릭(267260) - 일회성 부진보다 긍정적인 업황에 집중

■4Q24 Review: 매출액 8,157억원, 영업이익 1,663억원
- HD현대일렉트릭의 4Q24 실적은 매출액 8,157억원 (YoY +2.3%), 영업이익 1,663억원(YoY +33.4%)을 시현
- 전력기기 업황은 지역을 불문하고 호조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파악되나, 동사는 미국 고객사의 요청에 의한 납품 이연이 발생함에 따라 시장 추정치 대비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
- 하지만 일회성 측면이 강한 매출 이연으로 인해 발생한 어닝 쇼크라는 점과 트럼프 2기에도 여전히 호황이 기대되는 전력망, 데이터센터, 조선 등으로의 높은 매출 노출도는 향후 성장성에 대한 기대를 이어갈 수 있는 요소로 판단
- 4Q24 발표된 주요 사업부문별 매출은 전력기기 5,808억원(YoY +50.6%), 배전기기 2,001억원(YoY +0.5%), 회전기기 1,232억원(YoY +1.3%), 종속법인 및 연결조정 -884억원을 기록

■빠른 증설 결정이 전방 수요 호조세를 반증
- HD현대일렉트릭은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증설을 발표
- 국내 울산 공장에 약 2,100억원, 미국 알라바마 공장에 약 1,900억 규모의 총 약 4,000억원을 투자해 2027년부터 점진적인 CAPA 확대를 목표
- 이번 결정으로 동사는 중장기적인 CAPA 확대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
- 동사의 소재지 기준 수출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4년 4분기는 작년 최대 수출액을 달성한 분기, 이에 4분기 일시적인 납품 지연은 치명적이지 않다고 판단
- 오히려 투자자들은 지속적이고 큰 규모의 투자는 단기적인 호황에 대비하기 위한 증설이 아니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 존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0원 상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500,000원으로 상향
- 2025년 매출액은 3조 9,924억원(YoY +20.2%), 영업이익 9,074억원(YoY +35.6%)로 추정
- 일시적인 납품 이연을 전방 산업의 피크아웃과 연결시키기에는 인과관계가 부족하다고 판단
- 오히려 동사의 과감한 증설 결정이 호황을 반증하는 요인
- 특히 동사의 꾸준한 CAPA 확대는 매년 견조한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 트럼프 1기 사례로 인해 관세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당시와는 달리 전방 수요, 경쟁 환경 등이 긍정적인 상황
- 글로벌 Peer 대비 디레이팅 할 여지는 없다고 판단해 매수 의견 유지

참조: https://buly.kr/7x5g9nA

흥국 IT하드웨어/IT 인프라 박희철(02-674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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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20 Jan, 23:20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acro Calendar 1/21 (화)

2025년 2월호 (이하 한국시간 기준)
((美): 미국, (유): 유로존, (中): 중국, (韓): 한국)

■ 2월 1주차
- 2/1(토): (韓) 12월 수출입/무역수지

■ 2월 2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화이자, 알파벳, AMD, 월트디즈니 등
- 2/3(월): (美) ISM 제조업/Markit PMI(확정치), (유) Markit PMI(확정치)/CPI
- 2/4(화): (美) JOLTs/제조업수주
- 2/5(수): (美) ADP 신규고용/ISM 서비스업, (유) PPI, (中) Caixin 서비스업 PMI, (韓) CPI
- 2/6(목): (유) 소매판매
- 2/7(금): (美) 고용지표/미시간대 소비심리(잠정치)

■ 2월 3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맥도날드, 코카콜라, 길리어드 사이언스, 아리스타 네트웍스, 엘버말, 모더나, 시스코, AMAT, 디어 등
- 2/10(월): (유)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2/11(화): (美)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NFIB 소기업낙관지수
- 2/12(수): (美) CPI
- 2/13(목): 국내증시 옵션만기일, (美) PPI, (유) 산업생산
- 2/14(금): (美) 소매판매/수출입물가지수, (유) 4분기 GDP, (韓) 수출입물가지수

■ 2월 4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 옥시덴털 페트롤리움, 팔로알토 네트웍스, 월마트, 콴다 서비시스, 시놉시스 등
- 2/18(화): (美)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NAHB 주택시장지수, (유) ZEW 경기기대지수
- 2/19(수): (美) 건축허가/주택착공, (中) 기존주택가격
- 2/20(목): (美) FOMC 의사록 공개/경기선행지수, (유) 소비심리, (中) LPR 결정, (韓) PPI/소비심리
- 2/21(금): 美 옵션만기, (美) Markit PMI(잠정치)/기존주택매매, (유) Markit PMI(잠정치), (韓) BSI/1~20일 수출입

■ 2월 5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버크셔 해서웨이, 홈디포, 도미노 피자, 엔비디아, 이베이, 노르웨이지안 크루즈, 워너브라더스, 세일즈포스, HP 등
- 2/24(월): (유) CPI(확정치)
- 2/25(화): 금통위, (美) S&P CS 주택가격지수/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 (中) MLF 결정
- 2/26(수): (美) 신규주택매내
- 2/27(목): (美) 4분기 GDP/미결주택매매/내구재수주, (유) 소비심리(확정치)
- 2/28(금): (美) PCE 및 PCE 물가지표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247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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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3:11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21(화)

LX하우시스-B2B 시장 제외 나쁘지 않아

■ 시장을 선도하는 건축장식자재 기업이자 자동차소재부품 및 고기능소재 전문 기업
- '24년 매출액 35,423억원(+0.5% YoY), 영업이익 1,128억원(+2.7%, opm +3.2%)을 예상
- 건축자재 부문은 '24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건설 및 주택 시장의 침체가 B2B 시장의 약세로 반영되고 있음
- B2C 시장에서 선전하며 부문 매출 규모 유지 중이나 MMA, 페놀 등 주요 원재료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증가로 수익성은 감소
- '25년 매출액 35,625억원(+0.6% YoY), 영업이익 1,114억원(-1.3%, opm +3.1%)을 전망
- B2B 건설시장 둔화에 대응하여 제품 유통채널 확대에 집중하고 있고, 시장 유행을 선도하는 신제품 경쟁력을 더욱 높여가고 있으나, B2B 시장의 감소세는 버텨내야 하는 상황

■ B2B 건축자재 바닥 확인 후 기업가치 제고 전망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매수)를 유지하고, 전반적인 증시 조정과 '25년 실적 전망 하향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41,000원으로 하향
- B2B 건자재 약세를 B2C 건자재와 자동차소재&산업용필름 부문이 유지 수준으로 지켜내고 있으며 '25년 이후 B2B 시장의 바닥 확인이 중요한 시점을 될 것
- ‘뷰프레임’(창호), ‘디아망’(벽지), ‘하이막스’(인조대리석) 등 이미 프리미엄 건자재의 대명사가 된 대표 제품군을 비롯해 B2C 인테리어 시장에서 높아진 브랜드 위상이 저평가된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다고 전망


참조: https://vo.la/vVHpeA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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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3:04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21 (화)

GS리테일(007070) - 밸류업 동참 필요

■ 4Q OP 584억원(+9.0% YoY), 양호한 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조원(+3.1% YoY), 영업이익 584억원(+9.0% YoY) 전망
- 전분기에 이어 슈퍼마켓을 제외한 대부분의 채널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감소할 것이지만, 기타 부문 영업손실 폭이 축소될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
- 편의점은 운영점 증가에 따른 감가비 및 광고판촉비 증가, 홈쇼핑은 취급액 감소로 영업이익이 감익될 것. 개발 부문은 개발사업장 수익인식 중단 및 일부 프로젝트 대손상각 반영될 것

■ 올해에도 견조한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될 전망
- 2025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2.0조원(+3.6% YoY), 영업이익 3,128억원(+16.0% YoY)으로 수정 전망
- 가계실질소득 둔화와 소비심리 악화 등 전반적인 소비환경 악화에도 불구, 경기방어적 성격이 짙은 편의점과 슈퍼마켓 채널은 올해에도 비교적 견조한 업황 흐름이 지속 가능할 것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000원 하향
- 최근 주가 하락에 따라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9.2배, 0.4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제고
- 이른 시일 내에 밸류업 공시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기업의 향후 성장성과 주주환원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주식시장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참조: https://buly.kr/3u2FalU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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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2:58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21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20.05pt (-0.14%) / KOSDAQ 727.66pt (+0.41%)

- 국내 증시는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외국인 순매도 출회에 혼조세 마감
관세에 취약한 수출주 부진, 이차전지 업종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68억원, 665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4,163억원 순매도
- 하드웨어(+3.6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운송(-2.40%)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 미국 증시는 마틴 루터킹 데이로 인해 휴장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독일 12월 PPI 전년동월대비 0.8% 상승, 예상치(1.1%) 하회
- 일본 11월 3차 산업 지수 전월대비 -0.3% 하락, 예상치(0.1%) 하회
- 일본 11월 핵심기계수주 전년동월대비 10.3% 증가, 예상치(4.2%)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1pt에 마감 (전일대비 -1.2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39.5원에 마감 (전일대비 -18.3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5.6엔에 마감 (전일대비 -0.7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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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2:49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21 (화)

카카오(035720)- 카카오톡 개편 방향에 집중

■ 4Q24 Preview: 비핵심사업의 침체 지속
- 4분기 매출액은 1조 9,693억원(-1.5% YoY, -12.5% QoQ), 영업이익은 1,085억원(-32.6% YoY, -16.9% QoQ, opm 5.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티메프로 인한 비용이 3분기에 영업외비용으로 인식되었으나 영업비용으로 변경될 가능성 높음
- 톡비즈 광고와 커머스의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본업의 실적 성장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
- 플랫폼 기타 부문 중 계절적 성수기로 모빌리티와 페이는 지속 성장을 전망하나, 콘텐츠 부문 게임 신작 부재 지속 및 뮤직 부문 앨범 판매·콘서트 집행은 감소

■ 카카오톡 개편의 방향성에 집중
- 대화형 AI서비스 ‘카나나’를 카카오톡과 분리된 별도의 앱으로 출시할 계획
- 카카오톡 내 커머스에 AI를 접목시킨 AI 쇼핑 메이트를 4분기 중 출시했으며 두 번째 메이트의 출시가 예고됨
- 포털 부문인 ‘다음’의 모바일 앱이 콘텐츠와 쇼핑 중심으로 개편되었고, 카카오톡의 개편 방향성도 콘텐츠 부문의 강화로 예상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
- 작년 3월 정신아 대표의 취임 이후 비핵심 자산 매각이 진행됨
- 이후 핵심사업인 카카오톡과 AI의 결합을 확인할 차례
- 카카오톡과 별도 앱인 ‘카나나’의 출시 계획 외에 카카오톡 자체의 변화 방향성에 집중할 필요

보고서: https://vo.la/ZKthmD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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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an, 23:00


흥국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1/20 (월)

롯데지주(004990) -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

■ 4Q OP 672억원(+376.5% YoY)로 양호한 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0조원(+3.4% YoY), 영업이익 672억원(+376.5% YoY) 전망
- 외형성장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 폭이 큰 이유는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 롯데이노베이트 등 대부분 자회사들의 견조한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코리아세븐과 기타 부문의 영업손실 폭이 축소될 것으로 추정했기 때문

■ 영업이익은 개선되나 지분법손실로 세전이익 개선은 제한적
-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7.1조원(+7.1% YoY), 영업이익 6,451억원(+34.4% YoY) 전망
- 올해는 세전이익과 지배주주순이익이 흑자 전환 가능할 것이지만, 기타사업부문의 손실 폭과 지분법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 여부에 따라 변동 가능성은 높은 상황

■ 기존 BUY 의견과 목표주가 27,000원 하향
- 지난해 11월 밸류업 공시를 통해 1) 투자주식 가치 Up: 상장 및 비상장사 밸류업, 2) 주주환원 강화: 주주환원율 35% 이상 지향, 중간배당 및 자사주 이익 소각 검토 등을 제시
- 자사주 이익소각에 좀더 전향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판단함. 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소요로 순차입금의 축소는 제한적일 전망

참조: https://buly.kr/4FrlBqr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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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an, 22:52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20 (월)

컴투스(078340)- 본격! 야구 개막 준비

■ 4Q24 Preview: 서머너즈워 SWC 시즌
- 4분기 매출액은 1,721억원(+7.3%YoY, -0.5%QoQ), 영업이익은 20억원(흑자전환 YoY, 24.2% QoQ, opm 1.2%)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컴투스 별도 매출은 지속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 미디어 자회사는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준으로 체질개선이 완료되었음을 감안.
- 1월 10일부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귀멸의칼날’과 콜라보가 진행, 이번 콜라보는 이전 IP 콜라보 대비 높은 트래픽과 ARPPU를 견인할 것을 전망.

■ 야구 신작 프로모션 집행은 설 이후부터
- <プロ野球RISING(프로야구라이징)> 의 2025년 3월 일본 출시가 예정
- 1월부터 스프링캠프 시작에 따라 선제적인 마케팅을 예상했으나 예상대비 마케팅 시점은 늦어진 상황, 2월부터 TV 및 옥외 광고를 출시 시점에 집행할 것으로 예상
- 해당 신작으로 동사의 스포츠 장르 게임 매출의 내년도 고성장을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9,000원
- 자회사의 구조 개선으로 인한 연결 이익체력을 2025년부터 확인할 수 있을 것
- 3월 출시될 스포츠 신작신작 <プロ野球RISING(프로야구라이징)>의 출시 성과에 주목할 필요
- 이외에도 2025년 <서머너즈 워: 러쉬>, <레전드 서머너>,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 M>으로 이어지는 신작 라인업이 다수 예정되어 있음

보고서: https://vo.la/UYAQxE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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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an, 22:38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20 (월)

[금요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23.55pt (-0.16%) / KOSDAQ 724.69pt (+0.06%)

- 국내 증시는 트럼프 취임을 앞두고 관망세 유입에 혼조 마감
TSMC 호실적에 SK하이닉스(+2.14%) 상승으로 지수 하락 방어
- 개인이 2,863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07억원, 2,328억원 순매도
- 유틸리티(+2.18%)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자동차및부품(-1.69%) 업종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487.83pt (+0.78%) / S&P500 5996.66pt (+1.00%)
나스닥 19630.2pt (+1.51%) / 러셀2000 2275.88pt (+0.40%)

- 미국 증시는 트럼프 - 시진핑 통화로 미중 갈등 우려 완화 기대에 상승
관련 반도체 및 중국 관련 기업 상승 확대
- 경기소비재(+1.7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헬스케어(-0.6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엔비디아(+3.1%), 테슬라(+3.1%)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일라이 릴리(-4.2%), 존슨앤드존슨(-0.5%) 종목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주요 경제 지표]

- 유로존 12월 CPI(확정치) 전년동월대비 2.4% 상승, 예상치(2.4%) 부합
- 유로존 12월 Core CPI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예상치(2.7%) 부합
- 미국 12월 주택착공건수 149.9만건 기록, 예상치(132.7만건) 상회


[금요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3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57.7원에 마감 (전일대비 +0.9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6.3엔에 마감 (전일대비 +1.1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231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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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21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7 (금)

LG(003550) -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한 재평가

■ 4Q 연결 OP 1,966억원(+63.5% YoY), 전분기 부진 만회
-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1,328억원(+1.7% YoY), 영업이익 535억원(+2.0% YoY)으로 견조한 영업실적 전망
- 연결기준 매출액 2.3조원(+14.8% YoY), 영업이익 1,966억원(+63.5% YoY)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 2025년 LG CNS 이익 기여도 확대로 양호한 실적 전망
-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8.3조원(+7.1% YoY), 영업이익 1.5조원(+9.7% YoY)으로 수정 전망
- 별도와 LG CNS의 견조한 실적 모멘텀과 함께 전자, 통신∙서비스 자회사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기 때문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5,000원 하향
- 지난해 11월 22일 밸류업 공시
- 1) 재무목표: 2027년 ROE 8~10% 지향, 2) 주주환원: 보유 자사주 전량 소각(3.9%, 2026년), 최소 배당성향 50%에서 60%로 상향(별도 조정 순이익 기준), 중간배당 실시, 3) 자원배분: 신사업 투자(AI, Bio & Healthcare, Clean Tech) 확대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 잉여 현금을 자사주 매입 재원으로 활용 등을 제시

참조: https://buly.kr/GvmIjSc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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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19


[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1/17(금)

LG유플러스(032640)-25년 이익성장세로의 전환

■ 4분기 실적, 일회성 비용 제거시 무난한 수준
- 4분기 예상 매출액은 3조 8,533억원(+0.8% YoY), 예상 영업이익은 1,578억원(-19.3% YoY)을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
- 이익 하회의 가장 큰 원인은 일회성 인건비 부담에 따른 것으로, 이를 제외시 경상적인 수준의 실적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

■ 25년 다시 이익 성장세로 전환될 것
- 최근 2년간 영업이익 감익은 5G 안정화에 따른 성장 둔화와 더불어 추가 주파수 및 신규 전산시스템 구축에 따른 상각비 증가 등에 기인한 것
- 5G 시장 성숙기 진입에 따라 네트워크 투자가 일단락된 상황임을 감안하면, CAPEX 역시 감소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단통법 폐지에 따른 시장 경쟁 과열 우려 또한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25년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전반적인 사업 수익성 개선에 초점을 기울일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스포키 서비스 종료 등은 이러한 수익성 개선 프로그램의 일환

■ 전향적인 기업가치 제고계획, 이익성장과 주주환원 선순환
- 동사의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1) 중장기 ROE 목표 8~10% (23년 7.5%)와 2)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총 주주환원율을 40~60%로 유지함을 골자로 함
- 기존 배당성향 40% 이상의 배당금을 유지하는 가운데, 매년 FCF 수준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0~20% 수준의 자사주 매입을 단행할 것으로 보임
- 우선적으로는 지난 기보유중인 자사주 1,000억원에 대한 소각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참조: https://vo.la/LbvXje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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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19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7 (금)

HD현대(267250) - 주주환원 확대를 통한 재평가

■ 4Q OP 7,331억원(+104.8% YoY), 양호한 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7.3조원(+3.5% YoY), 영업이익 7,331억원(+104.8% YoY) 전망
- HD현대오일뱅크의 부진한 실적에도 불구, HD한국조선해양을 비롯해 HD현대일렉트릭,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마린솔루션 등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기 때문

■ 올해도 조선, 전력기기, 선박A/S가 연결 실적 견인할 것
-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71.2조원(+4.8% YoY), 영업이익 4.2조원(+48.9% YoY)으로 수정 전망
- HD한국조선해양의 실적 개선 폭 확대(선가 상승분 매출 반영과 공정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와 더불어 현대사이트솔루션(현대건설기계/현대인프라코어 수익성 향상), 현대일렉트릭(중동, 북미, 유럽 등 다양한 프로젝트 진행과 장기 공급계약 확대), 현대마린솔루션(개조 수요 확대) 등의 부문에서 호조 지속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0,000원 하향
-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5.4배, 0.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양호함. 올해 예상 DPS 4,50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5.4%임
- 지난해 12월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초로 주주가치 제고에 집중할 것이고,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 가능성은 충분

참조: https://buly.kr/jYaUNv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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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2:53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17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27.49pt (+1.23%) / KOSDAQ 724.24pt (+1.77%)

- 국내 증시는 예상치에 부합한 CPI 발표로 인해 증시 상승 마감
금리 하락에 바이오 강세, 트럼프 중국 업체 제재 기대에 태양광 급등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0억원, 6,239억원 순매수
- 개인이 5,751억원 순매도
- 화장품(+4.7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상업서비스(-0.65%)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153.13pt (-0.16%) / S&P500 5937.34pt (-0.21%)
나스닥 19338.29pt (-0.89%) / 러셀2000 2266.79pt (+0.15%)

-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하회한 소매판매 발표로 금리 약세 전환
애플, 테슬라 등 빅테크 업종 매물 출회에 하락
- 유틸리티(+2.58%) 업종이 수익률 상위
- IT(-1.30%)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존슨앤드존슨(+1.9%), 일라이 릴리(+1.5%)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6.0%), 애플(-4.0%)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2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4% 증가, 예상치(0.6%) 하회
- 미국 12월 수출물가지수 전년동월대비 1.8% 상승, 예상치(1.6%) 상회
-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21.7만건 기록,
예상치(21만건)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0pt에 마감 (전일대비 -0.1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56.8원에 마감 (전일대비 +0.1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5.2엔에 마감 (전일대비 -1.3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226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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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2:51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17(금)

2월 한은기준금리 인하 예상

- 1월 금통위 금리동결, 3개월내 금리인하에는 만장일치

- 금통위 예상대로 1월 회의에서 한은 기준금리를 3.00%에서 유지하기로 결정(소수의견: 인하 1명)

- 3개월내 금리인하 필요성(포워드 가이던스)에 대해서 금통위원 6명 모두 인하 가능성 열어 놓음

- 한은 총재 정치요인 등으로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 기존 전망 1.9%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고, 소비자물가상승률도 2%대로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 그러나 경제의 하방 위험의 증대에도 불구하고 1월 금리동결을 결정한 데에는

- ① 10~11월 연속 금리인하의 효과 점검 필요성

- ② 연준의 금리인하 지연 예상

- ③ 한미 금리차 확대와 더불어 1,450원을 웃도는 원달러 환율상승에 대한 부담 등이 작용했을 것.

- ④ 최근 환율과 유가상승 등이 국내 인플레이션을 다시 자극할 가능성

- ⑤ 정부와 국회가 공전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방적인 통화정책은 효과가 제한적

- 한은, 상반기중 3차례 금리인하 예상

- 올해 한은 기준금리의 최종금리 수준을 2.25%로 전망

- 상반기 중 3차례 금리인하(2월, 4월, 5월) 예상

- 통화정책 속도 차이에 따라 상반기 중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는 기준금리 150~200bp, 장기금리(10년물) 180~200bp로 더 확대될 가능성이 큼

- 이에 따라 원달러 환율 1분기 1,450~1,500원, 2분기 1,400~1,450원의 높은 수준에서 형성될 것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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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3:34


[흥국 퀀트 정상휘]

Market Style View Update: 숨죽이되, 성장주를 보다 눈여겨볼 때

안녕하십니까. 흥국증권 정상휘 연구원입니다.
이번에 마켓 스타일 뷰 업데이트 전망 자료 발간하였습니다.

- 현재 긴축적 무브먼트의 압박 속에 당분간 주식시장에서 공격적 스타일 투자가 이뤄지긴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 실적시즌 또한 어닝 서프라이즈보다는 쇼크의 가능성이 더 커보이며, 실적 전망치의 추가적인 하향 조정이 예상됩니다.
- 하지만 밸류에이션부터 시작하는 시장 사이클 턴어라운드의 선행지표들을 볼 때, 근미래에 증시와 스타일 로테이션이 발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부분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 당장은 Conviction Call을 외치긴 어려운 환경이지만 점차 턴어라운드를 대비해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 자료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93

흥국 퀀트 텔레 채널: https://t.me/Quant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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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3:24


[흥국 화장품/제약·바이오 이지원] 1/16 (목)

아모레퍼시픽(090430) - 무난한 실적

■ 4Q24E 매출액/영업이익: 1.04조원/829억원 추정
-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1조380억원/829억원으로 추정, 컨센서스에 비교적 부합하는 실적
- 4분기 국내 매출액은 5,700억원(+1.7% yoy)으로 전망. 면세 채널과 아리따움 부문의 동반 탑라인 감소가 예상되나 이커머스 채널의 성장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
- 코스알엑스의 4분기 매출액 성장세는 다소 주춤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익성은 기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코스알엑스 4분기 매출액 성장률: -4% yoy, 영업마진: 29% 추정)

■ 2025년 화장품 키워드: 중국 반등, 미국 Peak-out 해소
- 2025년 화장품 섹터의 방향성을 정하게 될 핵심 키워드는 중국 경기 반등과 미국 향 K-화장품 수출 성장세 Peak-out 우려 해소가 될 것으로 예상
- 중국 소비자 신뢰지수가 2024년 11월 말 기준 86.2pt 기록, 32개월동안 100pt를 넘어서지 못하는 모습은 심각하게 저하된 중국 소비 경기를 대변함. 2025년 소비 반등 시그널을 유심히 관찰 필요
- 또한 미국 향 한국 화장품 수출액이 2024년 8월 정점을 찍은 이후 9-12월에 MoM 기준 연속 하락함.올해 다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지 여부가 미국 발 Peak-out 우려를 해소시키는데 중요

■ 투자의견 BUY/목표주가 150,000원 유지
- 올해 중국 사업 구조조정 및 북미 지역 중심 해외 부문 화장품 이익 성장 지속을 긍정적

참조: https://buly.kr/Cho6pRk

흥국증권 화장품/제약·바이오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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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3:12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6 (목)

이마트(139480) - 본업 경쟁력과 재무구조 개선 필요

■ 4Q OP 77억원(흑전 YoY), 비교적 양호한 실적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1조원(-2.9% YoY), 영업이익 77억원(흑전 YoY)으로 전년동기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할 전망, 시장 컨센서스는 하회 전망
- 별도(할인점 감익에도, 트레이더스와 전문점은 증익)의 개선과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영업실적도 호전될 것이기 때문
- SKC컴퍼니와 PK Retail Holdings, 조선호텔 등 일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은 지속될 것

■ 할인점 경쟁력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에 주력해야 할 때
-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29.1조원(+0.5% YoY), 영업이익 2,342억원(+77.6% YoY)으로 수정 전망함
- 지난 2013년 이후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률(2013년 5.6%→2023년 -0.2%)은 급격히 악화되었음
- 할인점의 수익성 둔화와 함께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악화 때문

■ 투자의견 Hold 유지, 목표주가 70,000원 상향
- 2023년 이후 연결 EBIT과 EBITDA의 구조적인 개선 추세는 긍정적
- 세전이익 증가로 온전히 연결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과다한 순차입금(10.1조원)에 따른 순이자비용(23년 2,468억원→24년E 2,862억원) 부담 때문

참조: https://buly.kr/7mAtMSE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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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3:10


[흥국 유통/상사/지주박종렬] 1/16 (목)

BGF리테일(282330) - 밸류업에 동참할 필요

■ 4Q OP 528억원(+3.2% YoY), 양호한 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원(+5.5% YoY), 영업이익 528억원(+3.2% YoY), 전분기에 이은 양호한 실적 전망
- 동일점 성장률의 개선과 함께 신규 출점 효과로 외형 성장률은 다소 개선될 것
- 국내 소비환경 악화에도 불구하고 담배 매출 비중 축소와 식품(FF, HMR) 및 가공식품(주류, 스낵, 유제품), 비식품(OTC drug, 잡화) 등으로 상품 믹스 개선되며 매출총이익률 18.4% 전년 수준을 유지할 것

■ 올해에도 견조한 실적 개선 추세 지속될 것
- 2025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9.1조원(+5.4% YoY), 영업이익 2,656억원(+5.1% YoY)으로 수정 전망
- 향후 영업 전략은 1) 간편식 차별성 확대 및 리뉴얼, 2) 건강기능상품 도입 및 운영 확대, 3) 히트상품 출시 지속 등을 통한 집객 향상을 위한 차별화 상품 중심 전개 강화에 중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 유지
- 목표주가는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출했고, 사업가치 산정시 EV/EBITDA Multiple 2.8배(최근 5년간 평균치 대비 42% 할인)를 적용
- 주가 재평가를 위해서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향후 성장동력 확보와 주주환원 확대에 좀 더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경주돼야 할 것이라 판단

참조: https://buly.kr/58RWeBL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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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2:56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6 (목)

크래프톤(259960)- 강력한 IP 파워 지속

■ 4Q24 Preview: 입증해냄
- 4분기 매출액은 7,008억원(60% YoY, 2% QoQ), 영업이익은 2,672억원(63% YoY, -18 QoQ, opm 38.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4분기에도 높은 PC 트래픽을 기반으로 ‘블랙마켓’ 업데이트로 성장형 무기스킨으로 인한 성과 지속된 것으로 예상
- 12월 말 중국의 트래픽 추이는 견고하게 유지되었으나 프로모션 강도가 낮아 이로 인한 탑라인과 이익 기여도는 일부 조정
- 4분기 이스포츠 개최와 글로벌 게임 행사에 출전하며 비용은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

■ <inZOI>, AI와 게임의 결합
- <inZOI>는 2025년 3월 28일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로 일정이 확정
- 해당 장르 경쟁작의 개발 중단 등으로 더욱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게 되며 흥행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판단
- 2021년부터 현재까지 동사의 AI누적 투자액은 1,000억원 이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0원
- PUBG IP의 견고한 트래픽과 이로 인한 탑라인과 이익 기여는 지속되며 1월 중국의 춘절을 맞이해 론도맵을 업데이트하는 등 이익 강화도 지속될 것
- <inZOI>의 출시가 3월 28일로 확정되며 다양한 장르에 대한 개발 능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
- 다만 여전히 <팰월드>의 IP라이선스 계약과 <다크앤다커 모바일>로 인한 2PP에 대한 의구심은 지속 중이기 때문에,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성공을 통해 입증할 필요

보고서: https://vo.la/hLTpOk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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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2:50


[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1/16(목)

SK텔레콤(017670)-25년 AI 성과 구체화 기대

■ 4분기 일회성 비용 제외시 이익 개선 기조 지속
- 4분기 예상 매출액은 4조 5,378억원(+0.2% YoY), 예상 영업이익은 2,320억원(-21.9% YoY)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일회성 인건비가 일부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다소 감익될 것으로 전망
- 유무선 통신과 B2B 사업 등 레거시 비즈니스가 안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여지며, OI에 따른 체질개선 효과 또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25년 OI효과 극대화와 더불어 AI 수익화 기대
- 성숙기에 접어든 5G 부문과 B2B 부문의 안정적 성장세와 더불어, OI 효과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
- 5G 성숙기인 무선 부문에서 추가 경쟁에 따른 실익이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통법 폐지에 따른 시장 경쟁 과열 우려는 제한적일 것
- 25년에는 DC, B2B, B2C 등 주요 분야에서 얼마만큼 AI 수익화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인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것

■ 밸류업을 논하기 전부터 언제나 주주환원에 진심
-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26년 ROE 목표치 10% 이상, 연결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 이상 주주환원, 2030년 총 매출 30조와 AI 비중 35% 달성 등을 골자로 함
- 밸류업 프로그램 이전부터 항상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제공해왔는데, 24년 예상 DPS 역시 3,540원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참조: https://vo.la/SRpZej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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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3:10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5 (수)

신세계(004170) - 주주환원 확대, 긍정적 평가

■ 4Q OP 1,701원(-17.5% YoY), 부진한 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 3.2조원(+1.4% YoY), 영업이익 1,701억원(-17.5% YoY)
- 센트럴시티와 까사 등 일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부문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영업이익 감익과 함께 면세점의 적자 전환 때문임
- 면세점의 경우 지난해 공항점 단독 운영에 따른 수혜로 높은 이익률을 기록, 올해는 공항 정상매장 확대에 따른 임차료 증가로 수익성은 크게 악화될 것

■ 영업환경 악화에 따른 수익예상 하향 불가피
- 투자 최소화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전반적인 판관비 부담률은 다소 개선될 전망
- 올해 연간 연결기준 총매출액 11.7조원(+1.7% YoY), 영업이익 5,211억원(-4.0% YoY)으로 수정 전망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 유지
- 지난해 12월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환원(25~27년 매년 자사주 2% 소각, DPS 점진적 확대) 계획을 밝힌 바 있음

참조: https://buly.kr/FhMz8ec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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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3:09


[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1/15(수)

이노션(214320)-25년 신차 효과 기대

■ 4분기 실적은 기대에 다소 못 미칠 것
- 4분기 실적은 신차 캠페인 부재, 우호적이지 못한 국내의 외부 영업환경, 제작 자회사들의 부진 등으로 인해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
- 4분기 예상 매출총이익은 2,596억원(+4.8% YoY), 예상 영업이익은 437억원(-9.4% YoY)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
- 국내는 비계열 부문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해외 비계열은 비교적 양호한 기조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임

■ 25년 Captive 캠페인 수요는 여전, 신차효과 기대
- 25년 여전히 국내외 광고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상황이나, Captive 신차 마케팅 효과가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현대차의 아이오닉9,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기아의 EV4, EV5, 픽업트럭 타스만 등 신규 라인업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
- 하반기 이후 점진적인 광고 업황 회복과 비계열 중심의 추가적인 성과 또한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되나, 25년 1분기의 경우 CES 기저효과가 반영되면서 관련 물량의 축소는 불가피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
- 불확실한 광고 업황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신차 마케팅 수요와 비용 효율화 의지 등으로 실적 성장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 높은 보유 현금 수준, 낮은 Valuation, 높은 배당매력도 등을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국면

참조: https://vo.la/smDjCt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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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2:25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15 (수)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97.4pt (+0.31%) / KOSDAQ 718.04pt (+1.39%)

- 국내 증시는 미 금리 부담에도 테슬라 호조에 2차전지 업종 지수 상승 견인
미국의 대중 제재 확대 기대에 조선업종 강세 기록
- 개인이 2,994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80억원, 2,948억원 순매도
- 미디어(+3.6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보험(-1.54%)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518.28pt (+0.52%) / S&P500 5842.91pt (+0.11%)
나스닥 19044.39pt (-0.23%) / 러셀2000 2219.24pt (+1.13%)

- 미국 증시는 예상을 하회한 생산자물가지수 결과에 국채금리 하락
금리 하락과 소기업 낙관지수 상회에 중소형주 강세 전개
- 유틸리티(+1.30%)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통신서비스(-0.9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BofA(+1.6%), 버크셔 해서웨이(+1.4%)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일라이 릴리(-6.6%), 메타(-2.3%)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2월 전년대비 생산자물가지수 3.3% 기록,
예상치(3.5%) 하회
- 미국 1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105.1 기록,
예상치(102.1) 상회
- 중국 12월 전년대비 M2통화공급 7.3% 기록,
예상치(7.3%) 부합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2pt에 마감 (전일대비 -0.8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59.7원에 마감 (전일대비 -7.5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8.0엔에 마감 (전일대비 +0.5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95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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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00:00


[퀀트 정상휘] 1/14(화)

Market Style View Update - 숨죽이되, 성장주를 보다 눈여겨볼 때

■ Market Style View Update - 숨죽이되, 성장주를 보다 눈여겨볼 때
1. Executive Summary
2. 장세 판단: 단기적으론 역금융장세이나 향후 증시 턴어라운드 염두에 둘 필요-
현재: 역금융장세의 흐름 지속
역금융장세 이후까지 고려시 실적 쇼크 가능성 상승, 실적의 추가적 조정 불가피
밸류 및 증시의 턴어라운드 가능성: 금리, 환율, 경기지표, 수급 등
선행지표들을 중심으로
3. 포트폴리오 전략: Risk-On으로의 전환 준비
스타일 팩터 월간 성과 산출과정
(단기) 반도체&경기방어주 중심 -> (중기) 반도체&IT HW/SW&소재/산업재&헬스케어
(단기) 방어적 팩터에 집중 -> (중기) (Forward) Growth 팩터 중심에 집중
4. 모델 포트폴리오 Update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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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3:38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14(화)

삼성전기(009150) - 체질 개선 바탕의 성과 기대

■4Q24 Pre: 매출액 2조 3,238억원, 영업이익 1,280억원
- 삼성전기의 4Q24 실적은 매출액 2조 3,238억원(YoY +0.8%), 영업이익 1,280억원(YoY +16.0%)으로 추정
- 지속되는 AI 인프라 투자로 강한 산업용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나, 매출 비중이 가장 큰 SET 수요의 부진으로 인한 영향 지속
- 다만, 컴포넌트 사업부와 패키지솔루션 사업부 내 AI향 노출도 확대에 따라 견조하게 이어지는 산업용 고부가품 수요는 부진한 SET 수요를 일부 상쇄해 실적 하방을 제한하고 2025년 성장 가능성을 고조

■뚜렷한 고부가 매출 성과로 섹터 내 매력도 부각
- 동사는 국내 SET 밸류체인 내 상대적으로 뚜렷한 AI향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기업
- 이는 부진한 SET 전방 수요 속에서도 YoY 성장을 이어 나갈 수 있는 핵심 요인
- 동사의 서버용 MLCC의 경우 재작년 대비 매출 비중이 작년 2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파악되며, 고부가 패키지 기판의 매출 비중도 AI PC, 노트북, 서버향 노출도를 확대하고 있는 단계
- 서버용 FC-BGA의 매출 비중은 2023년 약 10% 중반 수준에서 2024년 약 30% 수준까지 확대된 것으로 파악
- AI향 고부가 매출 성과는 강한 실적 하방 경직성을 야기하기 때문에 레거시 SET 수요 회복 여부와 무관하게 섹터 내 상대적인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
- 추가적으로 동사의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 또한 약 20% 수준의 중화권 노출도를 가진 사업부로 이구환신 등 현재 기대해볼 SET 업황 반등 트리거에 대한 연관성도 존재
- 결론적으로 실적 하방이 제한적인 가운데 고부가품 매출 성과 및 중화권 SET 수요 반등 기대와 같은 투심 측면에서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은 기업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 상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70,000원으로 상향
- 2025년 매출액은 10조 9,189억원(YoY +7.7%), 영업이익 9,200억원(YoY +24.1%)으로 추정
- 경쟁력 있는 AI 전방 시장 대응 역량을 증명하며, 올해도 성장 가능성을 고조
- SET 부진에 따라 컴포넌트 사업부의 레버리지 효과는 당장 기대하기 어렵지만 매출 체질 개선은 순조롭게 진행
- 현재의 P/B 1.1배 수준은 IT 부진 우려가 동사에 대한 투자 심리를 악화시킨 2022년 하반기 구간과 비교해도 저평가

참조: https://buly.kr/D3dc4Nx

흥국 IT하드웨어/IT 인프라 박희철(02-674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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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3:18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4 (화)

롯데쇼핑(023530) - 고강도 쇄신과 밸류업 지속

■ 4Q OP 1,959억원(-3.1% YoY), 다소 부진한 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조원(-1.6% YoY), 영업이익 1,959억원(-3.1% YoY)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모멘텀은 둔화될
- 슈퍼마켓과 컬처웍스 등 일부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 주력 부문인 백화점과 할인점의 부진 때문
- 2024년 연간 매출액 14.1조원(-3.2% YoY), 영업이익 5,217억원(+2.6% YoY)으로 수정 전망

■ 영업이익의 개선 추세는 올해에도 지속 가능
- 실질소득 정체와 부정적인 자산효과 등으로 소비지출 증가율의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임
- 사업 부문별로는 전자제품전문점의 증익과 백화점 부문의 감익이 예상되는 가운데 나머지 부문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임
- 올해 연간 매출액 14.0조원(-0.3% YoY), 영업이익 5,350억원(+2.6% YoY)으로 수정 전망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 하향
- 수익예상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 Target EV/EBITDA multiple은 5.1배(최근 5년간 평균치 대비 43% 할인)를 적용함

참조: https://buly.kr/74VqiKE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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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3:14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4 (화)

현대백화점(069960) - 소비침체에도 견조한 실적 가능

■ 4Q OP 1,050억원(+9.6% YoY), 비교적 양호한 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 2.7조원(-0.1% YoY), 영업이익 1,050억원(+9.6% YoY)으로 전분기 부진한 실적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
- 경기침체에 따른 백화점 부문 영업이익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면세점의 적자 축소, 지누스의 실적 개선 때문

■ 2025년 백화점 부진에도 지누스 호조와 면세점 적자 축소
- 올해 경기침체에 대한 불안심리로 소비지출 증가율의 둔화가 불가피할 전망임. 이는 백화점과 면세점 업황 침체의 주된 요인으로 작용할 것
- 그동안 연결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제공해왔던 지누스의 경우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전망임
- 올해 연간 연결기준 총매출액 10.3조원(+2.0% YoY), 영업이익 3,333억원(+18.5% YoY)으로 수정 전망함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3,000원 하향
- 지난해 11월 7일 밸류업 공시를 했음. 보유 자사주 중 3.3%(773,628주)를 소각했고, 올해부터 중간 배당도 실시하면서 배당금의 단계적인 확대(2027년 500억원)를 지향 예정

참조: https://buly.kr/E789wuO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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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2:54


[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1/14(화)

KT(030200)-25년은 KT와 함께

■ 25년 실적, 기대 이상의 양호한 모습 보일 것
- KT의 25년 실적은 대단히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레거시 사업부문의 안정적인 이익 창출능력, B2B AX 사업에서의 성과 가시화, 조직개편에 따른 비용 절감효과 기대,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성과
- 단통법 폐지로 일부 마케팅비 증가에 대한 우려가 상존하나, 성숙된 5G 경쟁환경을 감안하면 경쟁심화 국면은 제한적으로 전개될 전망
- M/S와의 협력을 통해 AI시장에서의 협력은 물론, AX 전문법인 설립과 한국형 클라우드 및 LLM 출시 등을 통해 공공/민간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본격적 공략이 진행될 것
- 25년 연간 매출액은 28.1조원(+5.7%), 영업이익은 2.7조원(+276.4%) 수준으로 추정

■ 4분기 실적 일회성 비용 반영으로 부진 불가피
- 4분기 예상 매출액은 6조 7,418억원(+0.8% YoY), 영업손실은 7,437억원(적전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유무선 사업 전 부문에서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면 일반적인 수익성 역시 개선되는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 연결 기준으로는 에스테이트, 클라우드, 나스미디어 등의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음

■ 기업가치 제고계획 시행 본격화
- KT의 기업가치 제고계획은 ROE 9~10%, 영업이익률 9%, 비핵심자산 유동화 및 25년~28년 누적 1조원 자사주 매입 등을 골자로 함
- 25년은 밸류업 프로그램 가동의 원년으로, 수익성 개선과 주주환원 확대라는 선순환 구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

참조: https://vo.la/uyloiS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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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2:42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14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89.56pt (-1.04%) / KOSDAQ 708.21pt (-1.35%)

- 국내 증시는 고용보고서에 따른 미국채 금리 상승
소화하는 과정 지속
빅테크 업종 부진 지속에 반도체 업종 부진 지속
- 개인과 기관이 각각 7,484억원, 260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8,716억원 순매도
- 기타소재(+3.70%)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반도체(-2.89%)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297.12pt (+0.86%) / S&P500 5836.22pt (+0.16%)
나스닥 19088.1pt (-0.38%) / 러셀2000 2194.4pt (+0.24%)

-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 상승과 엔비디아(-1.97%) 등 하락하며 하락 출발
빅테크 중심의 부진에 나스닥 하락 뚜렷한 흐름 지속
- 에너지(+2.2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유틸리티(-1.19%)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3.9%), 엑슨모빌(+2.6%)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엔비디아(-2.0%), 월마트(-1.6%)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2월 뉴욕 연은 1년 기대인플레이션 3.00% 기록, 예상치(3.02%) 하회
- 중국 12월 수출 전년대비 10.7% 기록, 예상치(7.5%) 상회
- 중국 12월 수입 전년대비 1.0% 기록, 예상치(-1.0%)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6pt에 마감 (전일대비 0.0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67.3원에 마감 (전일대비 -6.5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7.5엔에 마감 (전일대비 -0.3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81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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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2:42


[흥국스몰캡 최종경] 1/14(화)

2025 IPO 시장 전망-IPO 풍년의 해

■ 2024년 “상승세”→ 2025년 “풍년”
- '25년 신규상장 기업수는 90개, 공모규모 9.1조원 전망
- '21년 전고점, '22년 저점, '23년 반등, '24년 상승세에 이어 '25년 ‘풍년의 해’를 전망
- '25년 공모규모 매우 큰 폭의 증가를 예상. 코스피 중심의 (단일 공모규모 1조원 이상의) 대어급 상장이 재개 중
- 신규상장일 가격제한폭 확대의 영향으로 공모가와 주가수익률 왜곡으로 부작용이 나타났으나 점차 안정화 단계에 정착
- '24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공모확정가도 안정화되는 시장 순기능이 나타나기 시작
- 철회와 재도전, 대기업 계열 상장, AI, 로봇, 헬스케어 / 코스피 기준 연초부터 LG CNS의 3년만의 대어 상장, 서울보증보험, 디엔솔루션즈,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심사승인이 완료된 상황
- 케이뱅크, 씨케이솔루션, 에이스엔지니어링 등 철회 기업의 복귀, 메가존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리벨리온 등 AI/클라우드, 상승세의 로봇과 회복하는 헬스케어 등 풍성한 신규상장 라인업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83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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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2:40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13 (월)

[금요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15.78pt (-0.24%) / KOSDAQ 717.89pt (-0.78%)

- 국내 증시는 고용보고서 발표 경계하며 보합세 마감
현대차 그룹, 엔비디아 훈풍 받으며 자동차 관련주 강세 기록
- 개인이 3,380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976억원, 14억원 순매도
- 자동차및부품(+3.4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상업서비스(-3.18%) 업종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1938.45pt (-1.63%) / S&P500 5827.04pt (-1.54%)
나스닥 19161.63pt (-1.63%) / 러셀2000 2189.23pt (-2.22%)

- 미국 증시는 예상치를 상회한 12월 고용 발표로 인해
국채 금리 급등과 함께 증시 전반적인 하락 마감 기록
- 에너지(+0.3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부동산(-2.46%)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쉐브론(+1.9%), 일라이 릴리(+1.6%)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엔비디아(-3.0%), 애플(-2.4%) 종목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2월 비농업고용자수 변동 25.6만건 기록, 예상치(16.5만건) 상회
- 미국 12월 전년대비 시간당 평균 임금 3.9% 기록,
예상치(4.0%) 하회
- 미국 12월 실업률 4.1% 기록, 예상치(4.2%) 하회


[금요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7pt에 마감 (전일대비 +0.5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73.8원에 마감 (전일대비 +14.2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7.7엔에 마감 (전일대비 -0.4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67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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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2:39


[투자전략 이영원] 투자전략 아이디어 1/13(월)

투자전략 아이디어

■ 사회 혼란의 경제적 비용

- 트럼프 2.0 시대의 개막으로 세계 경제 질서는 큰 변화가 예상

- 고율 관세를 기본으로 하는 무역 정책의 개편, 미국내 제조업을 우선시하는 산업정책 등이 강력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

- 미국의 일방적 정책결정과 집행은 이해관계에 얽힌 국가들의 반발과 갈등을 유발

- 25%의 관세 부과 대상으로 지목된 캐나다와 멕시코는 트럼프 취임 이전 이미 갈등이 폭발

- 한국, 2023년 기준 미국이 기록한 무역적자 대상국 8위 국가

- 관세정책을 포함, 트럼프 2.0 시대 미국과의 긴장이 높아질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해야 함

- 하지만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국의 상황은 높은 수위의 대외 압력에 대응하기 취약한 상태가 이어짐

- 지난 연말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현재 한국의 잠재성장률 추정치는 2%

- 2000연초(2001~5) 5%에 달했던 잠재성장율의 하락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2030년대 이후에는 1%를 하회하는 수준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

- 대내외적으로 관리해야 할 리스크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사회적 혼란의 장기화는 그만큼의 경제적 비용

-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010년대를 관통하며 유지되었던 1000~1200원 수준의 원/달러 환율대를 훌쩍 넘어선 최근 외환시장의 동향은 사회적 혼란의 누적된 결과로 해석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69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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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2:37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13(월)

- 완만한 고용둔화추세 속에서 신규고용은 더 강해지는 양상

- 24.12월중 비농가취업자가 전월대비 25.6만명 증가(11월 +21.2만명), 시장예상치 15.5만명을 10만명이상 넘는 수준

- 실업률, 4.1%로 낮아진 상황, 24.5월 4%대로 올라선 이후 4.1~4.2%선에서 횡보하는 양상

- 취업자의 전년대비 증가율(1.42%yoy) 등 전반적인 둔화흐름을 벗어나지는 않음

- 즉, 신규고용이 늘어나고 있으나 그 속도는 점차 줄어들고, 일자리를 구하기 녹록치 않은 상태에 있는 실업인구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

- 평균근로시간, 주당 34.3시간으로 앞선 달과 같았지만 민간부문 시간당 평균임금(35.69달러)의 전년대비 상승률(3.9%yoy) 둔화

- 향후 소득, 소비 증가에 대해 중립 이상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 2월중 정례 시계열 업데이트를 통해 기 발표된 24년 잠정치 조정되고 고용시장 상황에 대한 평가도 일부 교정될 여지는 남아있음

- 올해 연준, 2분기 이후 기준금리를 세 차례 내릴 것으로 예상

- 고용지표 발표 이후 미 국채 2년물(4.38%, +11.7bp)과 10년물 금리(4.76%, +7.1bp)가 급등, 달러인덱스(DXY 109.6)는 110에 접근

- 1월 한은 금통위에 대해서도 기준금리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영향을 미치게 될 요인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63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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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3:36


[흥국 2차전지/에너지 정진수] 1/10(금)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LFP 양극활물질 사업에 대한 소고

■ LFP 양극활물질 파일럿 라인 준공 임박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LFP(리튬인산철) 양극활물질 파일럿 라인 준공이 임박해 국내 기업 중 처음으로 LFP 양극활물질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됨
- 초기 생산 능력은 연간 1,000톤으로 시작하여 향후 잠재 고객사의 수요에 맞춰 유동적으로 확장할 계획
- 현재 중국이 LFP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동사의 최대 과제는 중국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어 사업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하는 것

■ ESS용부터 시작해 차근차근 나아가기
- 동사의 LFP 양극활물질은 성능과 안정성 기준이 엄격한 EV 보다 ESS 용으로 우선 공급될 전망
- 동 사업의 초기 성과는 국내 배터리사의 LFP 기반 ESS 생산과 궤를 같이 할 가능성이 높음
- 2026년 국내 배터리사의 ESS용 LFP 배터리의 연간 생산량을 약 5GWh로 가정 시 동사의 LFP 양극활물질 생산능력은 최소 12,000t이 필요하며, 사업 안정화 시 동 부문의 이론상 매출액은 연간 최대 900억 원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30,000원을 유지함
- 신사업에 대한 기대 요인이 존재한다는 점은 주가에 긍정적으로 인식됨
- 양산 검증과 고객사 발굴, 투자 등 행보는 시간상 하반기 구체화될 것으로 판단하며, HVLP 포함 신사업 모멘텀은 하반기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될 전망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59


흥국증권 2차전지/에너지 담당 정진수 (02-6742-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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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3:32


[흥국 2차전지/에너지 정진수] 1/10(금)

LG에너지솔루션-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

■ 4Q24 review: 판매량 및 판가 둔화로 적자 전환
- LG에너지솔루션의 2024년 4분기 잠정 매출액은 6.5조 원(QoQ -6.2%, YoY -19.4%), 영업손실 2,255억 원으로 적자 전환하며 최근 2개월 컨센서스(영업손실 1,964억 원)을 소폭 하회
- 북미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 지속되며 중대형 EV 전지의 판매가 부진했으며, 소형 전지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판단
- 당기 IRA AMPC(3,773억 원)로 역산한 북미 핵심 법인의 배터리 판매량은 QoQ -19.0% 감소한 것으로 추정

■ 2Q25 원통형 배터리 수요 정체 해소 기대
- 전기차 수요는 완만한 회복을 지속하나 현재 수요 레벨에서 1Q25 흑자 전환을 장담하기 힘듬
- 다만, 2Q25부터는 신차 및 원통형 배터리를 필두로 점진적인 수요 반등이 예상
- 동사의 소형 전지 수요와 직결된 Tesla 유럽 판매가 부진했고, Tesla Model Y와 2170 배터리의 러닝 체인지로 인해 생산량을 조절했던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0,000원 하향
-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490,000원으로 하향
- 목표 주가는 2026년 예상 EBITDA 8.5조 원에 Target multiple은 2024년 평균에서 20% 할증한 17.5배를 적용
- 다만 2025년말까지 예정된 최대 50GWh의 신규 CAPA를 토대로 펀더멘털 상향 여지도 충분함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61


흥국증권 2차전지/에너지 담당 정진수 (02-6742-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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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3:19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0 (금)

LX인터내셔널(001120) - 도전과 기회

■ 4Q OP 1,151억원(+31.9% YoY), 양호한 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1조원(+10.7% YoY), 영업이익 1,151억원(+31.9%)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 전분기 대비로는 실적 모멘텀이 약화될 전망
- 전년비 영업이익의 양호한 성장은 트레이딩 부문의 감익에도 불구하고 물류와 자원부문의 수익성 개선 때문임

■ 올해는 물류, 자원, 트레이딩 전 부문의 수익성 둔화 불가피
-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던 것과는 달리 올해 영업 실적 모멘텀은 크게 약화될 전망
- 글로벌 경기침체와 미국의 보편적 관세 인상 등으로 교역량 감소가 불가피할 것, 이는 트레이딩 부문의 실적 둔화로 연결될 것임
-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6.1조원(-2.6 % YoY), 영업이익 4,626 억원(-9.3% YoY)으로 수정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000원 하향
-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 는 각각 3.8배 0.4배)과 함께 배당 매력(25E 배당수익률 5.4%)도 보유한 상황임

참조: https://buly.kr/1GIotVp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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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9 Jan, 22:46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10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21.9pt (+0.03%) / KOSDAQ 723.52pt (+0.54%)

-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중심 외국인 매수세에
코스피 강보합 마감
CES 이벤트 테마 지속하며 반도체, 로봇, 이차전지주 강세
- 외국인이 7,482억원 순매수
-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70억원, 5,056억원 순매도
- 에너지(+1.79%)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건설(-1.30%)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 미국 증시는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국가 애도의 날로 인해 휴장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중국 12월 CPI 전년대비 0.1% 기록, 예상치(0.1%) 부합
- 중국 12월 PPI 저년대비 -2.3% 기록. 예상치(-2.4%) 상회
- 유로존 11월 소매판매 전년대비 1.2% 기록, 예상치(1.7%)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2pt에 마감 (전일대비 +0.1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59.6원에 마감 (전일대비 -0.5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8.1엔에 마감 (전일대비 -0.2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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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8 Jan, 23:18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9(목)

LG전자(066570) - 수익성 개선을 기대

■4Q24P: 매출액 22조 7,775억원, 영업이익 1,461억원
- LG전자의 4Q24 연결 잠정실적은 매출액 22조 7,775억원(YoY -1.4%), 영업이익 1,461억원(YoY -53.3%)을 기록
- 가전 소비 부진 속에도 매출액은 시장 기대에 부합했으나, Cost 부담이 이어지며 수익성은 다소 부진
- 작년 B2B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지속되는 물류비 및 패널가 부담 등 원재료비 부담이 수익성 악화의 주요 요인
- 특히 이번 4분기는 사업 구조 개편으로 인한 재고 건전화 및 사업 구조 개선 비용 등이 야기한 일회성 비용 존재
- B2C IT 제품 소비 부진에도 견조한 H&A 사업부의 강한 탑라인 성장세에 힘입어 연간 매출 성장을 이어가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

■사업 구조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 LG전자는 유니콘 사업 역량 강화 및 사업 구조 효율화를 위해 전반적인 사업 구조 개편 및 재고 조정 시행
- 미래 핵심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부족한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
- 올해부터는 기존 H&A 사업부에 속해 있었던 HVAC 사업이 EV 충전기 사업과 함께 ES 사업부로 통합될 예정
-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밸류에이션을 형성하고 있는 HVAC 사업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특히 최근 LG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을 통해 AI 데이터센터용 냉방 칠러 협업을 발표하며, HVAC 사업부의 성장 기대감을 고조
- 이러한 고성장 전방 산업을 필두로 B2B 매출 비중이 확대됨과 동시에 비용 효율화가 함께 이루어지며 과거 대비 견조한 수익성 확보 여부를 기대해볼 시점이라고 판단
- 다만, Cost 부담 지속 및 미국 관세 정책 우려 등으로 인해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구간으로 사업 전략에 따른 체질 개선 성과를 확인할 필요 존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5,000원 하향
-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15,000원 하향
- 2025년 추정 매출액은 90조 8,537억원(YoY +3.5%), 영업이익 4조 183억원(YoY +17.2%)으로 전망
- 사업 구조 개선에 따른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나, 불확실한 B2C 사업의 개선을 논하기는 이른 시점
- 그럼에도 B2B 사업의 방향성, 비용 효율화 효과를 감안하면 현재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은 매수 논리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

참조: https://buly.kr/5JMF5kQ

흥국 IT하드웨어/IT 인프라 박희철(02-674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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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8 Jan, 22:53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09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21.05pt (+1.16%) / KOSDAQ 719.63pt (+0.19%)

-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실적 쇼크에도
외국인 순매수에 지수상승 마감
미 기술주 부진에도 관련 반도체 소부장 추가 반등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97억원, 2,211억원 순매수
- 개인이 3,857억원 순매도
- 조선(+3.0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금속/광물(-0.97%)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635.2pt (+0.25%) / S&P500 5918.25pt (+0.16%)
나스닥 19478.88pt (-0.06%) / 러셀2000 2238.96pt (-0.48%)

- 미국 증시는 ADP 민간고용 부진과
FOMC 의사록 공개에 국채 금리 안정
반도체 업종 중심의 부진에 나스닥 하락 마감,
관련 중소형주 부진
- 헬스케어(+0.5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통신서비스(-0.74%)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2.0%), 일라이 릴리(+1.8%)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존슨앤드존슨(-2.7%), 엑슨모빌(-1.7%)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2월 ADP 취업자 변동 12.2만건 기록, 예상치(14만건) 하회
-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20.1만건 기록, 예상치(21.5만건) 하회
- 미국 12월 FOMC 의사록 공개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0pt에 마감 (전일대비 +0.5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60.1원에 마감 (전일대비 +7.3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8.4엔에 마감 (전일대비 +0.3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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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7 Jan, 23:41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8(수)

LG이노텍(011070) - 기술 경쟁력 기반의 부진 극복 필요

■4Q24 Preview: 매출액 63,511억원, 영업이익 2,873억원
- LG이노텍의 4Q24 실적은 매출액 63,511억원(YoY -16.0%), 영업이익 2,873억원(YoY -40.6%)으로 추정
- 지속적인 SET 업황 부진에 따라 동사 역시 2024년 아쉬운 마무리
- 광학솔루션 부문의 제한적인 주력 고객사 추가 주문 영향과 전방 수요 부진에 따른 기판소재, 전장부품 사업 부문 부진, 비우호적인 환율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YoY 감소세 시현할 것으로 예상
- 특히 광학솔루션 부문에서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쟁 환경은 투자자들의 실적 눈높이를 낮추는 요인

■사업 역량을 통한 부진 극복 필요
- LG이노텍은 카메라 모듈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카메라 패러다임이 바뀔 때마다 성공적인 대응으로 성과를 거둔 기업
- 스마트폰 고화소 경쟁 및 듀얼, 트리플 카메라 모듈 등장, 폴디드 줌 기술 등 고객사가 필요한 고성능 카메라 모듈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한 경험 존재
- 즉, 스마트폰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2010년대 중반 이후로도 꾸준한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던 동사의 핵심 역량은 변화하는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었던 기술력
- 이는 IT 수요 부진 지속 및 경쟁 환경 심화에 따른 불확실성 속 동사의 회복 가능성을 고조
- 물론 단시간에 기존의 성장 공식이었던 카메라 스펙 향상 및 소비 패러다임 변화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 하지만, 최근 전장을 넘어 로봇까지 카메라 모듈의 수요처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는 점과 기존 주력 고객사가 On-Device AI 시대의 핵심 플레이어라는 것을 감안하면 동사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하는 성공적인 신규 수요 대응 및 업황 전환에 따른 강한 회복 탄력성을 기대해볼 수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0,000원 하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10,000원으로 하향
- 2025년 매출액은 205,477억원 (YoY -1.8%), 영업이익 6,852억원 (YoY -8.1%)으로 추정
- 부진한 글로벌 경기 영향으로 소비자에게 비용 상승분을 전가하기 어려워 SET 공급망 전반에 걸친 고객사의 BOM Cost 관리 압박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
- 하지만 수요처 확장 및 수요 반등 이후의 회복 탄력성만을 고려해도 현재 P/B 0.7배 수준은 유효한 투자 구간

보고서: https://buly.kr/8TpsOLx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02-674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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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6 Jan, 22:49


[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1/7(화)

제일기획(030000)-25년에도 견조한 성장 기대

■ 여전히 비우호적인 영업 환경, 그래도 성장은 이어질 것    
- 여러 악재를 감안하더라도, 25년 미드싱글 수준의 Top-Line 성장 기조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
- 25년 영업 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은 상황이나 최근 2년여간 꾸준한 역성장세를 보였던 국내 광고경기를 감안하면, 다양한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기저효과 발현 쪽에 무게를 두는 것이 옳다고 판단됨
- 레거시 미디어의 일부 회복과 디지털 부문의 성장 및 비계열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

■ 4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4분기 매출총이익은 4,534억원(+5.6% YoY), 영업이익은 818억원(+7.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 커버리지 확대 효과가 전반적으로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성과가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발현될 것

■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도 기존처럼 주주 친화적일 것      
- 25년부터 새롭게 적용될 주주환원 정책은 기존의 전향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는 형태일 것으로 전망
- 기존 배당성향(60%)의 유지를 포함하여,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자사주(12%) 활용 방안이 포함될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


참조: https://vo.la/UNwBHw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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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6 Jan, 22:49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07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88.64pt (+1.91%) / KOSDAQ 717.96pt (+1.73%)

- 국내 증시는 CES를 앞두고 AI관련 기대감 이어진 가운데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강세 보이며 상승 마감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54억원, 3,664억원 순매수
- 개인이 5,372억원 순매도
- 반도체(+4.7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통신서비스(-1.26%)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706.56pt (-0.06%) / S&P500 5975.38pt (+0.55%)
나스닥 19864.98pt (+1.24%) / 러셀2000 2266.65pt (-0.08%)

- 미국 증시는 폭스콘 호실적 발표에 엔비디아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 강세 이어진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 흐름 보이며 혼조 마감
- 통신서비스(+2.1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부동산(-1.40%) 업종이 수익률 하위
- 메타(+4.2%), 엔비디아(+3.4%) 종목이 수익률 상위
- P&G(-2.7%), 일라이 릴리(-2.2%)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중국 1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2.2 기록, 예상치(51.4) 상회
- 미국 12월 Markit 서비스업 PMI 56.8 기록, 예상치(58.5) 하회
- 독일 12월 CPI 전년동월대비 2.6% 상승, 예상치(2.4%)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2pt에 마감 (전일대비 -0.7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60.2원에 마감 (전일대비 -10.4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7.6엔에 마감 (전일대비 +0.4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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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5 Jan, 22:59


[흥국 퀀트 정상휘] 01/06(월)

Weekly Monitor: 1월 효과 실현 기대감의 근거는 다소 빈약한 상황

□ 1월 효과: 기술적 반등을 위한 낙폭 외에도 펀더멘털의 반등도 절대적 필요
- 1월 효과의 발현을 위한 기술적 조건은 갖춰진 것으로 판단됨. 2000년 이후 매 해 1월 월간 KOSPI 수익률은 직전 단기 수익률보다는 6개월 이상의 중기 수익률과 더 강한 음의 상관성을 보임. 작년 말 시점 기준으로 하반기 및 연간 수익률의 부진은 1월 반등의 근거가 될 수 있음
- 그러나 펀더멘털 추세가 부진한 것이 1월 효과가 발현하지 못할 근거가 될 수 있음. KOSPI 12개월 선행 영업이익의 사이클이 1월 초 시점에서 보인 추세에 1월 증시 성과가 대개 정해지는 경향이 존재. 현재 시점 이익 사이클이 증가세 둔화 흐름을 보이고 있는 점은 1월 효과 발현의 자신감을 감소시키는 요인
- 다행인 점은 월초 스타일 팩터 동향이 실적 팩터 중심의 위험선호적 장세의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
- 기술적 반등 기대감을 통한 증시 반등의 가능성을 키우기 위해선 결국 시장 펀더멘털의 반등이 촉매로 작용해야 함

□ 수급 및 실적 컨센서스 동향
- 기관은 유통, 에너지, 화장품/의류 등 중국 경기와 연관된 업종들을 중점적으로 매수세 확대시키는 흐름 v/s 외국인은 에너지와 더불어 2차전지 관련 업종(화학, IT가전, 철강)에 대해 매수세 전환
- 12개월 선행 영업이익 및 25년 실적 전망의 중단기 모멘텀 상으로 조선, 에너지 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최우수, 헬스케어, 유틸리티, 통신의 이익 모멘텀이 차순위로 우수하다고 판단됨
- 반도체, IT H/W 등의 IT 업종은 12개월 선행 및 25년 실적 전망치 모두에서 가장 부진한 실적 모멘텀을 기록 중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17

흥국 퀀트 텔레 채널: https://t.me/Quant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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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5 Jan, 22:45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06 (월)

[금요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41.92pt (+1.79%) / KOSDAQ 705.76pt (+2.79%)

- 국내 증시는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업종 동반 강세 보인 가운데 기관, 외국인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205억원, 2,799억원 순매수
- 개인이 6,983억원 순매도
- 화학(+5.56%)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조선(-2.26%) 업종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732.13pt (+0.80%) / S&P500 5942.47pt (+1.26%)
나스닥 19621.68pt (+1.77%) / 러셀2000 2268.47pt (+1.65%)

- 미국 증시는 ISM 제조업지수 반등에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된 가운데 테슬라 등 주요 종목들 강세 보이며 상승 마감
- 경기소비재(+2.4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소재(+0.03%)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8.2%), 엔비디아(+4.5%) 종목이 수익률 상위
- P&G(-0.5%), 애플(-0.2%) 종목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 49.3 기록, 예상치(48.2) 상회
- 독일 12월 실업수당 청구율 6.1% 기록, 예상치(6.2%) 하회
- 영국 11월 모기지 승인건수 6.6만건 기록, 예상치(6.9만건) 하회


[금요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0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70.7원에 마감 (전일대비 -2.2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7.3엔에 마감 (전일대비 -0.2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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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2 Jan, 22:53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03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398.94pt (-0.02%) / KOSDAQ 686.63pt (+1.24%)

- 국내 증시는 미국 대형 기술주 조정에 반도체, 이차전지 동반 약세 보인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 속 외국인 매도세 지속되며 혼조 마감
- 개인이 4,143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89억원, 2,388억원 순매도
- 상업서비스(+7.50%)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금속/광물(-2.26%)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392.27pt (-0.36%) / S&P500 5868.55pt (-0.22%)
나스닥 19280.79pt (-0.16%) / 러셀2000 2231.67pt (+0.07%)

- 미국 증시는 테슬라 급락 여파에 투자심리 위축된 가운데 달러화 강세와 차익실현 매물 출회 소화하며 하락 마감
- 에너지(+1.0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경기소비재(-1.2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엔비디아(+3.0%), 메타(+2.3%)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6.1%), 애플(-2.6%)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1만건 기록, 예상치(22.1만건) 하회
- 미국 12월 Markit 제조업 PMI 49.4 기록, 예상치(48.3) 상회
-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50.5 기록, 예상치(51.7)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9.3pt에 마감 (전일대비 +0.8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72.8원에 마감 (전일대비 -5.8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7.5엔에 마감 (전일대비 +0.3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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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1 Jan, 22:58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2(목)

솟아날 구멍은 어디에?

- 국내 경제, 특히 내수경기의 심상치 않은 둔화세가 이어지고 있음

- 11월 전산업(농림어업 제외) 생산(-0.4%mom)이 3개월 연속 전월비 감소한 가운데 광공업(-0.7%), 건설업(-0.3%), 서비스업(-0.2%), 공공행정(-0.9%) 전 부문에서 전월대비 생산이 감소했음

- 소매판매는 3개월만에 전월비 0.4% 증가했으나 전년대비로는 11분기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음

-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12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반등(전년대비 1.9%)하고 소비심리지수가 88.4까지 급락하는 등 향후 소비여건 전망도 부정적임

- 3분기 들어 반짝 회복세를 보였던 설비투자는 전월비 -1.6%로 두 달 연속 감소했고, 전년대비 2.6%로 증가세도 둔화되었음

- 수출 증가세가 현저히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내수회복은 기대보다 더딜 뿐 아니라 오히려 부진이 심화되는 모습임

- 상당 기간 국내 경제의 가시적인 활력 회복은 어려워 보이며 2025년 경제전망에는 상당한 하방 위험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됨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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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01 Jan, 22:45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01/02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 국내 증시는 휴장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544.22pt (-0.07%) / S&P500 5881.6pt (-0.43%)
나스닥 19310pt (-0.91%) / 러셀2000 2230.16pt (+0.11%)

- 미국 증시는 장 초반 산타랠리 기대감에 상승 출발하였으나 대형 기술주 약세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 지속되며 하락 마감
- 에너지(-0.09%)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경기소비재(-1.59%)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엑슨모빌(+1.7%), 쉐브론(+1.2%)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3.3%), 엔비디아(-2.3%)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한국 12월 수출 전년동월대비 6.6% 증가, 예상치(3.8%) 상회
- 한국 12월 수입 전년동월대비 3.3% 증가, 예상치(2.7%) 상회
- 한국 12월 무역수지 65억 달러 기록, 예상치(43억 달러)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5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78.6원에 마감 (전일대비 +5.5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7.2엔에 마감 (전일대비 +0.4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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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30 Dec, 23:03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31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399.49pt (-0.22%) / KOSDAQ 678.19pt (+1.83%)

-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과 환율 상승 등 여러 불안 요소가 잔존한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 이어지며 혼조 마감
- 기관이 559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3억원, 1,210억원 순매도
- 의료(+3.46%)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통신서비스(-2.40%)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573.73pt (-0.97%) / S&P500 5906.94pt (-1.07%)
나스닥 19486.79pt (-1.19%) / 러셀2000 2232.93pt (-0.52%)

- 미국 증시는 연말 휴가철을 맞아 테슬라 등을 비롯한 대형기술주들을 중심으로 차익 실현성 매도세 보이며 하락 마감
- 에너지(-0.09%)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경기소비재(-1.59%)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엔비디아(+0.4%), 유나이티드헬스그룹(-0.4%)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3.3%), P&G(-1.4%)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한국 11월 광공업생산 전년동월대비 0.1% 상승, 예상치(0.5%) 하회
- 미국 11월 미결주택매매 전월대비 2.2% 상승, 예상치(0.8%) 상회
- 미국 12월 MNI 시카고 PMI 36.9 기록, 예상치(43.0)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1pt에 마감 (전일대비 +0.1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73.1원에 마감 (전일대비 +2.2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6.8엔에 마감 (전일대비 -1.0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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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29 Dec, 22:59


[흥국 퀀트 정상휘] 12/30(월)

Quant Peak: 고환율&이익사이클 하강 구간 강세를 보인 종목은?

□ 강달러 대응에는 경기방어적 업종 쏠림보다 수출 대형주 비중 확대가 효과적

- 국내 증시는 이익사이클 내지 실적 전망이 부진한 흐름을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펀더멘털에 대한 자신감 위축 속 달러 강세 흐름 시현
- 과거 강달러 및 이익사이클 하강을 보였던 유사 구간을 찾기 위해 원/달러 환율의 최근 36개월 기준 Sigma 값(Z-Score)과 KOSPI 12개월 선행 지배순이익 최대손실률(MDD, Max Drawdown) 활용
- 지난 주 원/달러 환율은 최근 36개월 흐름 기준 +2시그마를 넘어섬. 이처럼 원/달러 환율이 +2시그마를 넘었던 구간은 현재를 포함해 총 9개 구간으로 나타남. 9개 전 기간에서 동시에 혹은 직후에 -20%이상의 이익 사이클 낙폭 경험.
- 도출된 구간들을 현재 시장이 주목하는 흐름과 유사한 구간들로 볼 수도 있을 것

- 환율에 대한 충분한 반응을 반영하기 위해 20거래일을 전후로 한 기간 수익률을 측정(T-20~T+20 기간수익률). 이 때 당시 시가총액 5,000억원 미만의 종목을 제외함
- 수익률 백분위 종합 결과 최상위 기업들의 업종을 살펴보면 반도체, 자동차, 화학 같은 한국 수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업종들의 대표주들이 다수 도출
- 엔씨소프트, 농심, 유한양행,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모비스, LG화학, KT&G, SKC, 삼성SDI,효성,LG유플러스,LS ELECTRIC,삼성전자,LG생활건강,에스원,한국앤컴퍼니,S-Oil,한온시스템 등
- 이익하강 국면에서의 강달러 이벤트의 결과가 보여주는 시사점은 환율에 따른 이익 전망치 반등을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한 것이라 볼 수 있음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92

흥국 퀀트 텔레 채널: https://t.me/Quant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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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29 Dec, 22:54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30 (월)

[금요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04.77pt (-1.02%) / KOSDAQ 665.97pt (-1.43%)

- 국내 증시는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가운데 지속적인 환율 상승 이어지며 하락 마감
- 개인이 2,258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160억원, 1,717억원 순매도
- 반도체(+0.78%)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금속/광물(-6.39%) 업종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992.21pt (-0.77%) / S&P500 5970.84pt (-1.11%)
나스닥 19722.03pt (-1.49%) / 러셀2000 2244.59pt (-1.56%)

- 미국 증시는 연말 결산을 앞두고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도세가 보이는가운데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하락 마감
- 에너지(-0.0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경기소비재(-1.90%)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쉐브론(+0.0%), 엑슨모빌(0.0%)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4.9%), 엔비디아(-2.1%) 종목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주요 경제 지표]

- 일본 11월 실업률 2.5% 기록, 예상치(2.5%) 부합
- 일본 11월 소매판매 전년동월대비 2.8% 상승, 예상치(1.5%) 상회
- 미국 11월 잠정 도매 재고 전월대비 0.2% 하락, 예상치(+0.1%) 하회


[금요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0pt에 마감 (전일대비 -0.1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70.9원에 마감 (전일대비 +2.7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7.9엔에 마감 (전일대비 -0.1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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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c, 22:50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acro Calendar 12/30 (월)

2025년 1월호 (이하 한국시간 기준)
((美): 미국, (유): 유로존, (中): 중국, (韓): 한국)

■ 1월 1주차
- 1/1(수): (韓) 12월 수출입
- 1/2(목): (美) Markit PMI(확정치), (유) Markit PMI(확정치), (中) Caixin 제조업 PMI
- 1/3(금): (美) ISM 제조업

■ 1월 2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델타 에어라인스
- 1/6(월): (美) Markit PMI(확정치)/내구재수주, (유) Markit PMI(확정치)/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中) Caixin 서비스업 PMI
- 1/7(화): (美) JOLTs/ISM 서비스업, (유) CPI
- 1/8(수): (美) ADP 신규고용, (유) PPI
- 1/9(목): 국내증시 옵션만기일, (美) FOMC 의사록 공개, (유) 소매판매
- 1/10(금): (美) 고용지표/미시간대 소비심리(잠정치)

■ 1월 3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웰스파고, 제이피모간체이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 1/13(월): (中) 12월 수출입
- 1/14(화): (美) 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NFIB 소기업낙관지수/PPI
- 1/15(수): (美) CPI/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유) 산업생산
- 1/16(목): 금통위, (美) 소매판매/수출입물가지수/NAHB 주택시장지수
- 1/17(금): 美 옵션 만기, (美) 산업생산/건축허가/주택착공, (유) CPI(확정치)

■ 1월 4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D.R 호턴, 넷플릭스, 록히드마틴, 테슬라, 인텔, KLA, 램리서치, 비자 등
- 1/20(월): (中) LPR 결정
- 1/21(화): (유) ZEW 경기기대지수, (韓) 1~20일 수출입
- 1/22(수): (美) 경기선행지수
- 1/23(목): (韓) 4분기 GDP
- 1/24(금): BOJ 통화정책회의, (美) Markit PMI(잠정치)/기존주택매매, (유) Markit PMI(잠정치)

■ 1월 5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AT&T, 제너럴 모터스, 슈퍼 마이크로 컴퓨터,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AMD,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 닷컴, 퀄컴 등
- 1/27(월): (美) 신규주택매매
- 1/28(화): (美) 내구재수주/S&P CS 주택가격지수/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
- 1/30(목): FOMC, ECB 통화정책회의, (美) 4분기 GDP/미결주택매매, (유) 4분기 GDP
- 1/31(금): (美) PCE 및 PCE물가지표, (中) Caixin 제조업 PMI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88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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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23:15


[흥국 2차전지/신흥국 정진수] 12/27(목)

TCC스틸 - 연말 실적 말아 올리기

■ 4Q24 Preview: 니켈도금강판 수요 바닥 다지기
- TCC스틸의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1,591억 원(QoQ +8.6%, YoY +1.4%), 영업이익 31.8억 원(QoQ +41.5%, YoY +21.7%)으로 예상
- 니켈도금강판 출하량이 QoQ +7.9% 증가하며 전사 매출액과 수익성 회복을 견인하고, OPM은 2.8%로 전분기대비(OPM 2.2%) 다소 개선될 전망
- 다만, 기존 주력 사업인 주석도금강판은 부진한 업황 속 중국발 저가 공세 여파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

■ 원통형 배터리, Tesla 러닝 체인지 수요 기대감 형성
- 니켈도금강판 수요는 올해 연말부터 회복 가시성이 높아질 전망
- Tesla의 Model Y 감산 이슈와 배터리 스펙업(2170+) 준비가 올해 원통형 배터리 밸류체인 수요 전반에 부담을 준 것으로 판단
- 4680 배터리 관련 니켈도금강판 수요는 국내 4680 배터리 공장이 내년초 양산을 앞둔 상태지만, 램프업 감안 시 본격적인 출하는 2Q25로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5,000원 하향
- TCC스틸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35,000원으로 하향 조정
- 니켈도금강판 수요 저점이 확인된 점과 Tesla의 낙관적인 2025년 가이던스(판매량 YoY +20~30%)가 실적 회복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 최근 악화된 국내외 증시 환경 및 배터리 업황을 근거로 Target multiple을 최근 1년 평균 EV/EBITDA에서 할인율 10%를 적용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85

흥국증권 2차전지/신흥국 담당 정진수 (02-6742-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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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22:43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27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29.67pt (-0.44%) / KOSDAQ 675.64pt (-0.66%)

- 국내 증시는 정치적 불확실성 및 원/달러 환율 상승에 투자심리 위축된 가운데 개인 투자자 중심의 매도세 확대되며 하락 마감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857억원, 200억원 순매수
- 개인이 3,243억원 순매도
- 조선(+4.4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하드웨어(-2.23%)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325.8pt (+0.07%) / S&P500 6037.59pt (-0.04%)
나스닥 20020.36pt (-0.05%) / 러셀2000 2280.19pt (+0.90%)

- 미국 증시는 애플이 사상 최고가를 재경신한 가운데 대형 기술주 약세 및 시장 전반의 차익실현 압력 강화되며 혼조 마감
- 금융(+0.2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경기소비재(-0.64%)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1.0%), P&G(+0.7%)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1.8%), 아마존(-0.9%)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9만건 기록, 예상치(22.3만건) 하회
- 미국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 191.0만건 기록, 예상치(188.1만건) 상회
- 일본 11월 건설수주 전년동월대비 -10.2% 감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1pt에 마감 (전일대비 -0.2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68.2원에 마감 (전일대비 +11.4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8.0엔에 마감 (전일대비 +0.7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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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23:06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26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40.52pt (-0.06%) / KOSDAQ 680.11pt (+0.13%)

- 국내 증시는 휴일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부각된 가운데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약보합 마감
- 기관이 239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066억원, 68억원 순매도
- 기타소재(+2.10%)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미디어(-2.20%)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297.03pt (+0.91%) / S&P500 6040.04pt (+1.10%)
나스닥 20031.13pt (+1.35%) / 러셀2000 2259.85pt (+1.00%)

- 미국 증시는 지난주 매파적 금리 결정으로 인한 조정 이후 꾸준한 저가 매수세 유입과 함께 산타랠리를 보여주며 상승 마감
- 경기소비재(+2.6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헬스케어(+0.41%)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7.4%), 월마트(+2.6%)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일라이 릴리(-0.1%), 유나이티드헬스그룹(0.0%)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신규주택매매 66.4만건 기록, 예상치(66.9만건) 하회
-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104.7 기록, 예상치(113.2) 하회
- 일본 11월 PPI 서비스 전년동월대비 3.0% 증가, 예상치(3.0%) 부합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3pt에 마감 (전일대비 0.0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56.8원에 마감 (전일대비 -1.4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7.3엔에 마감 (전일대비 +0.1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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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23:02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2/26 (목)

한섬(020000) - 밸류업에 진정성 확인

■ 4Q OP 283억원(-10.2% YoY), 실적 부진 지속될 전망
- 4분기 매출액 4,405억원(-2.8% YoY), 영업이익 283억원(-10.2%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 고물가 지속에 따른 실질소득의 정체로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여행 증가 등이 패션 소비지출에 부정적인 원인을 지속적으로 제공

■ 밸류업을 통한 주주가치제고에 진정성 밝힘
- 지난 11월 7일 밸류업 공시를 통해 1)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을 통한 수익성 강화, 2) 주주환원 확대를 발표
-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는 1) 한섬 브랜드 글로벌 경쟁력 강화, 2) 해외패션 포트폴리오 확대, 3) 뷰티를 비롯한 라이프스타일 영역확장을 제시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6.0배, 0.2배)은 증대
-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1)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을 통한 수익력 강화, 2) 주주환원 확대(배당 상향+자사주 소각)를 밝힌 것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

참조: https://buly.kr/A44cUt8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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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3:15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2/24(화)

아이지넷-보험, 데이터와 AI, 그리고 보닥

■ 데이터와 AI로 새로운 보험의 가치를… 보닥
- 아이지넷(AIjinet)은 데이터와 AI 기술 기반의 인슈어테크 전문 기업임
- 업계 최고의 계약전환율 13%주1, 최고의 계약유지율 95%주2(업계 평균 65%대), 업계 유일한 불완전판매율 0%('23년 기준) 등 국내 인슈어테크 시장 본격화에 앞서 이미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고 평가함
- 보험 조회, 상품 비교, 보험 진단, 보상 문의와 청구, 건강 기록까지 관련한 통합 솔루션 제공 및 그에 따른 안정적 수수료 기반의 실적 확장이 가능한 영업 구조를 완성함
- 공모희망가액은 6,000~7,000원, 예상 시가총액은 1,094~1,276억원. (신주+자기주식구주)공모금액은 120~140억원 예상함

■ 해외진출, GA파트너십 등 서비스 확대
- 보닥’을 대표로 안정적인 인슈어테크 플랫폼 구축 이후 베트남 보험 시장 진출, 타GA와의 파트너십 등 서비스 확대를 통한 성장을 지속할 전망임
- '25년 영업수익(매출액) 418억원, 영업이익 44억원→ '26년 매출액 768억원, 영업이익 139억원을 추정함 - 예상순이익 기준 공모희망가는 '25년 PER 25.1~29.3배, '26년 9.9~11.6배 수준


참조: https://buly.kr/Ydgo5C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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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3:06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2/24 (화)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 진정한 K-밸류업 기업

■ 4Q OP 737억원(흑전, YoY), 호실적 전망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2조원(+96.6% YoY), 영업이익 737억원(흑전 YoY)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 매출액이 큰 폭 성장하는 것은 현대그린푸드(23/4Q)와 현대홈쇼핑(24/2Q)의 연결 편입 효과와 현대에버다임, 현대리바트 등 종속 법인 전반의 매출 호조 때문임
-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7.4조원(+182.1% YoY), 영업이익 2,515억원(흑전 YoY)로 수정 전망함

■ 배당 총액의 점진적 증대, 지속 가능성 확보
-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77.2%인바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쉽지 않은 상황
- 이에 지난 11월 8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배당 확대 위주의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
- 2025년부터 반기배당을 실시할 것이고, 배당액은 24E 300억원→25E 400억원→26E 450억원→27E 500억원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임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지난 2018년 이후 최근 5년간 배당성향은 30% 수준을 기록함. 올해와 내년 배당수익률은 각각 4.0%, 5.2%로 예상함
- 2024년 기준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44.3%, 197.1%로 재무안정성도 매우 양호한 수준

참조: https://vo.la/EgPYSm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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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2:51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24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42.01pt (+1.57%) / KOSDAQ 679.24pt (+1.64%)

- 국내 증시는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된 가운데 기관, 외국인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4,353억원, 1,450억원 순매수
- 개인이 6,838억원 순매도
- 상업서비스(+5.2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소프트웨어(-2.08%)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906.95pt (+0.16%) / S&P500 5974.07pt (+0.73%)
나스닥 19764.88pt (+0.98%) / 러셀2000 2237.44pt (-0.22%)

- 미국 증시는 미 국채금리 상승 및 소비심리 급락에도 불구하고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과 반도체 관련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통신서비스(+1.3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필수소비재(-0.5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일라이 릴리(+3.7%), 엔비디아(+3.7%)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월마트(-2.0%), BofA(-0.6%)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2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04.7 기록, 예상치(113.2) 하회
- 미국 11월 내구재주문 전월대비 -1.1% 감소, 예상치(-0.3%) 하회
- 영국 3분기 GDP 전년대비 0.9% 증가, 예상치(1.0%)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1pt에 마감 (전일대비 +0.5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52.2원에 마감 (전일대비 +7.2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7.2엔에 마감 (전일대비 +0.9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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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ec, 22:46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2/23(월)

여전히 강한 미국 경제의 숫자들

- 3분기 미국 GDP성장률이 3.1%(전분기비 연율)로 잠정치 2.8%대비 상향 수정되어 2분기 3.0%보다 더 높아졌음

- 강한 경제 성장과 높은 물가는 4분기에도 이어지고 있음. 11월 명목 개인소득은 전월비 0.3%, 개인소비는 전월비 0.4% 증가했음

- 인플레이션도 여전히 다시 높아지고 있음. 11월 PCE물가는 전월비 0.1%, 전년동월비 2.4% 상승, Core PCE는 전년대비 2.8% 올랐음

- 물론 소비를 웃돌던 소득 증가세가 3분기 이후에는 소비증가율을 하회하고 있고, 저축이 줄고 저축률은 4%대 초반으로 낮아졌음

- 특히, 이전소득을 제외한 실질소득 증가율은 전년대비 2.1% 올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향후 소비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확장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둔화될 것을 예상할 수 있는 상황임

- 그러나 여전히 강한 고용시장 상황과 양호한 소득 증가추세를 감안하면, 미국 경제가 상당기간 소비를 중심으로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됨

- 내년, 특히 1분기중 글로벌 금리인하 사이클의 속도는 불투명해진 가운데 2024년 하반기에 비해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 보임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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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ec, 22:35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23 (월)

[금요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04.15pt (-1.30%) / KOSDAQ 668.31pt (-2.35%)

- 국내 증시는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따른 미 국채금리 상승에 투자심리 위축된 가운데 기관, 외국인 동반 매도세 보이며 하락 마감
- 개인이 7,892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83억원, 8,182억원 순매도
- 조선(+0.5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금속/광물(-3.40%) 업종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840.26pt (+1.18%) / S&P500 5930.85pt (+1.09%)
나스닥 19572.6pt (+1.03%) / 러셀2000 2242.37pt (+0.94%)

- 미국 증시는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 하락 출발하였으나 예상치를 하회한 미 11월 PCE 물가에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강화되며 상승 마감
- 부동산(+1.8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필수소비재(+0.12%)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엔비디아(+3.1%), 유나이티드헬스그룹(+2.2%)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3.5%), 메타(-1.7%) 종목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PCE물가 전년동월대비 2.4% 상승, 예상치(2.5%) 하회
- 미국 11월 Core PCE물가 전년동월대비 2.8% 상승, 예상치(2.9%) 하회
- 미국 12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74.0 기록, 예상치(74.2) 하회


[금요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7.6pt에 마감 (전일대비 -0.8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45.0원에 마감 (전일대비 -1.6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6.3엔에 마감 (전일대비 -1.1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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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23:07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20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35.93pt (-1.95%) / KOSDAQ 684.36pt (-1.89%)

-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결정과 반도체 업황 둔화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 강화되며 하락 마감
- 개인이 8,023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093억원, 4,290억원 순매도
- 조선(+2.0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반도체(-3.62%)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342.24pt (+0.04%) / S&P500 5867.08pt (-0.09%)
나스닥 19372.77pt (-0.10%) / 러셀2000 2221.5pt (-0.45%)

- 미국 증시는 연준의 매파적 기준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충격이 잔존한 가운데 미 국채금리 상승세 지속되며 혼조 마감
- 유틸리티(+0.48%)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부동산(-1.69%) 업종이 수익률 하위
- 비자(+1.6%), 엔비디아(+1.4%)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홈디포(-2.2%), 유나이티드헬스그룹(-2.1%)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4.75% 동결, 예상치(4.75%) 부합
- 일본 중앙은행 기준금리 0.25% 동결, 예상치(0.25%) 부합
- 미국 11월 기존주택매매 415만건 기록, 예상치(409만건)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4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46.5원에 마감 (전일대비 +8.1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7.4엔에 마감 (전일대비 +2.6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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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3:14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2/19(목)

산일전기(062040) - 여전히 강한 수요와 빠른 증설 효과

■예상보다 빠른 증설 효과
- 산일전기의 4Q24 실적은 매출액 982억원(YoY +87.9%), 영업이익 316억원(YoY +559.3%)으로 추정
- 기존 임대공장 인력 활용을 통해 2공장 증설에 따른 효과가 빠르게 나타날 것으로 파악
- 특히, 하반기 들어서 주상 변압기보다 지상 변압기의 매출 비중이 커지면서 매출 확대에 기여
- 확대된 외형은 4분기 일회성 비용 영향을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공장이 본격적으로 돌아가기 시작하는 12월부터는 더 빠른 속도의 성장세 예상

■긍정적인 사업환경과 더불어 성장 잠재력을 증명하는 중
- 미국의 강한 전력망 수요는 지속될 전망으로 중저압 변압기 수요의 Peak-Out을 논하기에는 이른 시점
- 기존 미국 내의 중저압 변압기 물량 대부분을 차지했던 멕시코와 캐나다에 부과될 관세 등을 고려하면 공급 부족 환경 지속 전망
- 실제로 동사는 최근 미국 내 Top-Tier급 유틸리티사들 대부분과 접촉해오며 추가 수요 확인
- Top-Tier급 유틸리티사에서 먼저 동사에게 접촉해오고 있다는 점은 여전히 공급 대비 강한 수요를 확인할 수 있는 부문
- 또한 국내에서 동사와 제품군이 유사한 기업의 소극적인 증설 전략 덕분에 관세 정책으로 인한 국내산 변압기의 미국 내 침투율 증가에 따른 수혜를 온전히 받을 것으로 예상
- 현재 11월까지의 수출액 추이도 긍정적이며, 공개된 12월 잠정치까지 분기 환산해 고려하면 4분기 동사의 중저압 변압기 매출액은 QoQ +40% 이상 기대
- 예상보다 빠른 매출 상승세는 본격적으로 2공장 Set-Up이 진행되는 2025년의 탑라인 상승 속도를 기대하도록 만드는 요인
- 이에 기존 제시한 매년 1,000억원 수준의 매출 증가는 보수적이라고 판단
- 동사는 시장을 능가하는 성장 속도로 증명하고 있는 기업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2,000원 상향
- 산일전기의 목표주가를 92,000원으로 상향
- 2025년 매출액을 4,800억원(YoY +48.3%), 영업이익 1,754억원(YoY +63.7%)으로 추정치 상향 조정
- 이미 숙련된 기존 임대공장 인력이 즉시 2공장에 투입됨에 따라 예상 대비 빠른 매출 개선세를 시현
- 트럼프 당선에 따라 부정적 영향이 예상되었던 신재생 특수 변압기 부문도 11월에만 약 500억원의 수주를 공시하며 부진 우려를 제한
- 국내외 변압기 기업 수준으로 Re-Rating이 필요한 시점

보고서: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39

흥국 IT부품/전기전자 박희철(02-674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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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2:47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2/19(목)

연준, 매파적 금리인하

- 12월 FOMC에서 연준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5bp 추가 인하(4.25~4.50%)했음

- 그러나 시장이 주목한 것은 2025년 이후 정책금리 전망이 대폭 높아진 점도표였으며 3회 연속 인하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은 FOMC 결과 발표 이후 금리상승, 달러강세, 주가하락 등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냈음

- 점도표를 포함한 FOMC위원들의 경제예측(SEP: Summary of Economic Projection)에 따르면, 내년 이후 경제성장과 물가에 대한 예상이 소폭 높아졌음

- 특히, 올해보다 내년 PCE물가상승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예측하는 등 물가전망이 크게 높아진 것은 끈적한 물가동향과 내년 이후 트럼프 2.0에 대한 영향을 고려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임

- 이러한 전망의 수정을 반영하여 25~26년 적정 정책금리 경로에 대한 의견도 3.9%, 3.4%(중간값)으로 각각 50bp 상향되었음

- 이에 따라 향후 연준의 정책경로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은 기존의 25년중 4차례(100bp) 금리 인하 전망을 3회(75bp) 인하로 수정함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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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2:04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19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84.43pt (+1.12%) / KOSDAQ 697.57pt (+0.45%)

- 국내 증시는 FOMC를 앞두고 경계감 작용하였으나 외국인 매수세에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강세 보이며 상승 마감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344억원, 3,925억원 순매수
- 개인이 4,691억원 순매도
- 자동차및부품(+4.8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화장품(-0.63%)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326.87pt (-2.58%) / S&P500 5872.16pt (-2.95%)
나스닥 19392.69pt (-3.56%) / 러셀2000 2303.89pt (-1.29%)

- 미국 증시는 12월 FOMC에서의 매파적 기준금리 인하 결정 단행된 가운데 달러 강세와 미 국채금리 상승세 소화하며 하락 마감
- 헬스케어(-1.38%)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경기소비재(-4.74%)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2.9%), P&G(-0.7%)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8.3%), 아마존(-4.6%)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유로존 11월 CPI(확정치) 전년동월대비 2.2% 상승, 예상치(2.3%) 하회
- 유로존 11월 Core CPI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예상치(2.7%) 부합
- 미국 11월 주택착공건수 128.9만건 기록, 예상치(134.5만건)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8.2pt에 마감 (전일대비 +1.2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38.4원에 마감 (전일대비 +2.1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4.8엔에 마감 (전일대비 +1.4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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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23:12


[흥국 화장품/제약·바이오 이지원] 12/18(수)

코스맥스(192820)- 불확실성의 구간을 지나면

■ 중국 소비 침체 지속 + 미국 화장품 수출 Peak-out 우려
- 중국 화장품 소매 판매액은 2024년 11월 기준 404억위안(-26.4% YoY)을 기록
- 전월 광군제 프로모션에 힘입어 화장품 소매 판매액이 +40.1% YoY 상승했던 것과 달리 여전히 침체된 중국 내수 경기 증명
- 미국 또한 절대 수출금액 기준 정점을 기록한 24년 8월 이후 11월까지 수출 성장 하향세
- 11월 미국 향 화장품 수출액은 1억3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 성장하였지만 전월 대비 -2% 하락하며 8월 정점을 찍은 후 성장세가 느려지는 중

■ FY25E 매출액/영업이익: 2.6조/2,258억원(OPM: 8.7%)
- 미국 향 수출 성장 Peak-out 우려 및 중국 소비 경기 침체 지속에 따른 불확실성의 구간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 확실한 섹터 센티먼트 반등 시점까지는 화장품 브랜드 업체보다 실적 예측 가능성이 더 높고 주가의 하방경직성이 높은 ODM을 선호, 글로벌 1등 ODM 코스맥스를 섹터 내 최선호주 유지
- 코스맥스의 2025년 매출액 2.6조원(+20.7% YoY), 영업이익은 2,258억원(+31.3% YoY, OP margin: 8.7%)으로 추정

■ 투자의견 BUY/목표주가 185,000원 유지
- 향후 중국 경기 반등의 최대 수혜자 또한 중국 내 1,000여개 고객사들을 확보하고 있는 코스맥스가 될 것으로 확신

참조: https://buly.kr/74VgvAF

흥국증권 화장품/제약·바이오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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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22:42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18 (수)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56.81pt (-1.29%) / KOSDAQ 694.47pt (-0.58%)

- 국내 증시는 12월 FOMC를 앞두고 경계감 작용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 및 외국인 매도세 이어지며 하락 마감
- 개인과 기관이 각각 4,640억원, 1,574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7,009억원 순매도
- 기타소재(+0.8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하드웨어(-3.99%)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449.9pt (-0.61%) / S&P500 6050.61pt (-0.39%)
나스닥 20109.06pt (-0.32%) / 러셀2000 2338.65pt (-0.99%)

- 미국 증시는 미 11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상회한 가운데 12월 FOMC을 앞두고 차익실현 압력 강화되며 하락 마감
- 경기소비재(+0.28%)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산업재(-0.90%)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3.6%), 존슨앤드존슨(+1.8%)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2.6%), 엔비디아(-1.2%)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7% 증가, 예상치(0.6%) 상회
- 미국 11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0.1% 감소, 예상치(0.3%) 하회
- 유로존 12월 ZEW 경기전망지수 17.0 기록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9pt에 마감 (전일대비 +0.1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36.4원에 마감 (전일대비 -1.7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3.5엔에 마감 (전일대비 -0.7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6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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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ec, 23:37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2/17 (화)

펄어비스(263750)- TGA, 남의 잔치

■ TGA에서 출시 일자를 2025년 연말로 소통
- 연말 글로벌 행사에서 출시일을 소통하겠다는 발언에 맞게 12월 12일에 열린 TGA에서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2025년 연말로 밝힘
- 이전 리포트에서는 <붉은사막>의 출시일을 <GTA 6>의 출시가 가을에서 연말 사이이므로 3분기를 전망했음
- 그러나 <GTA 6>는 출시가 늦어도 올해를 넘기지는 않을 것이란 점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연말 <붉은사막>과 출시일이 겹칠 가능성도 존재
- 이에 따라 <붉은사막>의 2025년 내 출시도 불투명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판단

■ TGA, 남의 잔치
- 올해 TGA에서 스포츠팀과 스포츠선수(T1, FAKER) 외 국내 작품의 수상이 전무한 상황
- TGA는 11월 기준 플레이가 가능한 작품만이 수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내년도 TGA에서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0원
- 동사의 <붉은사막>이 TGA에서 2025년 연말로 출시일자를 확정하긴 했지만 만으로 1년 정도가 남아있음
- 판매량 추정치는 출시 당분기 200만장, 1년 누적 500만장을 동일하게 제시하나 출시일자를 12월 연말로 이연
- 사전 구매의 경우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 구입 비율이 높아 ASP는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

보고서: https://vo.la/kftKnK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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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23:10


[흥국 2차전지/신흥국 정진수] 12/5 (목)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 더딘 수요 회복 속도

■ 4Q24 Preview: 더딘 수요 회복으로 고정비 부담
-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2,171억원(QoQ +2.7%, YoY -5.4%), 영업손실 52억 원(QoQ 적자축소, YoY 적자전환)을 예상
- 구리 가격 안정화로 인해 전분기 일회성 비용 요인이 제거됨에 따라 당기 영업손실은 큰 폭 축소될 전망
- 다만, 말레이시아 5공장 가동에도 불구 삼성SDI의 북미 JV 공장이 램프업 기간인 점을 감안 시 당기 매출 기여는 제한적이며, 가동률 하락으로 인한 고정비 부담이 다소 반영될 것으로 판단

■ 유상증자는 불확실성 요인 제거 측면 긍정적으로 평가
- 11월 25일 동사는 1,790억 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 결정을 공시하였고, 이를 통해 스틱인베스트먼트(이하 스틱)가 보유한 LEMG 지분 전량(16.7%)을 확보하고 스틱에게 신주를 배정
- 사실상 지분 스왑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분 희석 효과는 실질적으로 상쇄될 전망이며, 약 5% 할증된 프리미엄 증자였다는 점과 스틱의 LEMG 엑시트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
- 스틱은 동사와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투자자로 재무적 관계 이상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이차전지 산업 및 회사의 성장성을 고려하면 엑시트 이슈를 논하기에 비교적 이른 시점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0,000원 하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30,000원으로 하향
- 25년 EBITDA 전망을 종전 대비 21.8% 하향하였으며, Target multiple을 최근 1년 평균 대비 20% 할인 적용
- 저평가 국면이 지속되고 있으나, 향후 하이엔드 동박 중심의 제품 믹스 개선을 통해 저평가 해소 기대감을 높일 전망

참조: https://vo.la/krXigl

흥국증권 2차전지/신흥국 담당 정진수 (02-6742-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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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23:09


[투자전략 이영원] 투자전략 아이디어 12/5(목)

투자전략 아이디어

■ 정상(正常)의 가치

-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까지 예상하기 어려웠던 정치적 충격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치고 있음

- 사안을 실시간으로 반영했던 환율은 한 때 달러당 1440원대까지 치솟았고 해외 상장된 한국 주식 ADR, ETF 등은 한 때 6~7%의 하락률을 기록하기도 했음

- 주식시장 이외에도 국고채 금리가 만기별로 3bp(3년)에서 6bp(10년) 상승했고 CDS 프리미엄은 0.585bp(3년), 1.165bp(5년) 상승하며 비상계엄 사안을 반영하고 있음

- 다만 폭등했던 환율도 5일 새벽 1413원까지 하락하는 등, 예기치 못했던 충격의 반영은 점차 완화되는 양상임

- 하지만 이번 정치적 혼란은 아직 완전한 수습까지 추가적인 진통이 예견되고 있어 시장의 향방 역시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임

- 현재 더불어민주당 등 야 6당은 이번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해 대통령 탄핵안을 공동발의 한 상태로 5일 발의된 탄핵안은 72시간 내 표결이 이루어지게 됨

- 정상으로 회귀과정이 얼마나 순탄할 것인지 여부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은 확대될 수도, 축소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됨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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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22:52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05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64pt (-1.44%) / KOSDAQ 677.15pt (-1.98%)

- 국내 증시는 비상계엄 여파 소화하며 경계감 확대된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 및 외국인 순매도 영향에 하락 마감
-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03억원, 164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4,084억원 순매도
- 기타금융(+3.4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유틸리티(-10.44%)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5014.04pt (+0.69%) / S&P500 6086.49pt (+0.61%)
나스닥 19735.12pt (+1.30%) / 러셀2000 2426.56pt (+0.42%)

- 미국 증시는 서비스업 경기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의 강세 및 금리인하 기대감 이어지며 상승 마감
- IT(+1.7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에너지(-2.4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엔비디아(+3.5%), 아마존(+2.2%)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엑슨모빌(-2.9%), 쉐브론(-2.2%)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ADP 신규고용 14.6만명 증가, 예상치(15.0만명) 하회
- 미국 11월 ISM 서비스업지수 52.1 기록, 예상치(55.7) 하회
- 중국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51.5 기록, 예상치(52.4)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3pt에 마감 (전일대비 0.0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12.5원에 마감 (전일대비 -15.8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0.6엔에 마감 (전일대비 +1.0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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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ec, 23:59


흥국 2차전지/신흥국 정진수] 12/4 (수)

Battery big issue - 계엄령 사태(였던 것)와 이차전지 영향 점검

- 국내 비상 계엄령이 선포된 직후 원화 관련 자산이 급격한 변동성이 나타났음. 특히, 국내 상황의 바로미터인 원/달러 환율이 야간 거래에서 한때 1,440원에 도달함

- 다행히 이차전지 업종에 대한 사업 영향은 제한적으로 판단. 사업 기반이 대부분 선진국 중심으로 해외 현지화 되어있다는 점이 오히려 유리하게 작용

- 다만,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 2023년 상반기까지만해도 외화 자산이 많아 환율 상승 시 세전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최근에는 외화 부채가 급증함에 따라 오히려 이자 비용이 증가하는 손실 구조로 전환

- 따라서 이차전지 업종은 긍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이 모두 혼재된 상황

- 사업장이 해외에 있다는 특성 상 국내 정치적 리스크 상황을 피해가기 유리한 구조를 갖춘 것은 분명하며, 국내 거래소 수급 이슈를 제외하면 업종 피해는 제한적으로 판단. 조정 시 트레이딩 관점 제안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39

흥국증권 2차전지/신흥국 담당 정진수 (02-6742-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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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ec, 22:46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04 (수)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00.1pt (+1.86%) / KOSDAQ 690.8pt (+2.21%)

- 국내 증시는 ISM 제조업지수 반등과 정책 불확실성 해소에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된 가운데 기관, 외국인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797억원, 5,644억원 순매수
- 개인이 8,336억원 순매도
- 화장품(+6.8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통신서비스(-0.92%)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4705.53pt (-0.17%) / S&P500 6049.88pt (+0.05%)
나스닥 19480.91pt (+0.40%) / 러셀2000 2416.35pt (-0.73%)

- 미국 증시는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이어진 가운데 대형 기술주 강세 지속 및 연준 인사 발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통신서비스(+1.1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유틸리티(-0.88%) 업종이 수익률 하위
- 메타(+3.5%), 일라이 릴리(+1.7%) 종목이 수익률 상위
- P&G(-2.4%), 테슬라(-1.6%)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한국 11월 CPI 전년동월대비 1.5% 상승, 예상치(1.7%) 하회
- 한국 11월 근원 CPI 전년동월대비 1.9% 상승, 예상치(1.9%) 부합
- 미국 10월 JOLTs 구인건수 774.4만건 기록, 예상치(751.9만건)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4pt에 마감 (전일대비 -0.1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428.3원에 마감 (전일대비 +22.0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49.6엔에 마감 (전일대비 0.0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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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ec, 22:41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03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54.48pt (-0.06%) / KOSDAQ 675.84pt (-0.35%)

-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약세 지속되며 증시 하방 압력 강화된 가운데 수출 둔화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소화하며 하락 마감
- 기관이 3,892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200억원, 1,302억원 순매도
- 금속/광물(+6.0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조선(-4.84%)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4782pt (-0.29%) / S&P500 6047.15pt (+0.24%)
나스닥 19403.95pt (+0.97%) / 러셀2000 2434.14pt (-0.02%)

- 미국 증시는 제조업 지표 개선 및 금리 인하 기대감 이어진 가운데 업종별 차별화 흐름 속 대형 기술주 강세 보이며 혼조 마감
- 통신서비스(+1.4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유틸리티(-2.08%)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3.5%), 메타(+3.2%) 종목이 수익률 상위
- JP모건 체이스(-1.4%), 버크셔 해서웨이(-1.2%)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ISM 제조업지수 48.4 기록, 예상치(47.5) 상회
- 미국 11월 Markit 제조업 PMI 49.7 기록, 예상치(48.8) 상회
- 중국 11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5 기록, 예상치(50.6)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4pt에 마감 (전일대비 +0.7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06.3원에 마감 (전일대비 +9.0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49.6엔에 마감 (전일대비 -0.2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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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23:31


[투자전략 이영원] 투자전략 아이디어 12/2(월)

투자전략 아이디어

■ Tariff is the most beautiful word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지난 25일 취임 첫 행정명령의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로부터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중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추가로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힘

- 지난 주말 소셜미디어를 통해 BRICS에 대해 달러 패권에 도전할 경우 1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경고를 보낸 것은 관세를 활용한 대외관계의 설정을 예고한 것으로 보임

- 트럼프의 대외무역정책 중 관세 정책은 보편적기본과세(Universal Baseline Tariff) 10~20%, 상호무역법(Reciprocal Trade Act), 대중국 60% 관세 등으로 알려져 왔음

- 하지만 보편적 기본관세 세율도 최초 10%로 거론되던 것이 20%까지 세율이 상향될 수 있으며, 11월 선거에서 상하원을 모두 공화당이 장악하면서 상호무역법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지속적으로 확대되어온 미국의 무역적자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려는 정책의지가 멕시코, 캐나다, 중국 등을 첫 대상으로 거론하는 이유가 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미국 무역정책의 구체적 적용에 따라 각 산업별 대응이 필요한 상황인 만큼 새 행정부의 정책 입안과정을 주시해야 할 필요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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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23:29


[흥국 퀀트 정상휘] 12/02(월)

Weekly Monitor: 대형 수출주의 대안으로 로우볼, 배당 스타일 부각 중

□ 스타일: 실적, 밸류에 대한 판단보단 로우볼, 배당주에 대한 선호 뚜렷
- 주요 수출 품목 경기에 대한 전망치 개선이 요원한 가운데 미국 새 행정부발 정책 불확실성 확대, 한국은행의 예상 밖의 금리 인하, 한국 실물경기 지표들의 부진한 내용 등이 한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낮추는 촉매로 작용
- 증시 하강 국면을 버텨주고 확실한 수입원을 기대할 수 있는 로우볼 및 고배당 종목들에 대한 선호도 상승
- 경기 부진 우려가 상대적으로 내수보다는 수출 경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대형주 부진 부각
- 주요 수출 품목 경기에 대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근거가 없이는 국내 증시는 기술적 반등 그 이상의 반전을 꾀하기는 어려움. 로우볼 및 고배당과 같은 방어적 스타일에 대해 선호도가 높게 유지될 가능성

□ 이익: 운송, 미디어, 통신 및 IT H/W 상향세 v/s 대형 수출주 업종 하향세
- 국내 증시 합산 12개월 선행 영업이익은 주간 -0.34% 하락하면서 실적 하향세를 다시 이어나가는 모습. 12개월 선행 영업이익이 지난 주 가장 크게 증가한 업종은 디스플레이였으며, 미디어, IT하드웨어, 화학, 운송, 조선, 소프트웨어가 그 뒤를 이음
- 24년 및 25년 이익 예상치 모두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는 운송 업종과 최근 실적 상향으로의 대반전을 이뤄낸 미디어 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제일 돋보이는 상황
- 25년 전망치만 놓고 보면 통신서비스, IT하드웨어 및 디스플레이 업종의 메리트가 가장 부각
- 국내 증시 이익 전망치 하향을 주도한 업종은 상사/자본재, 반도체, IT가전 등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32

흥국 퀀트 텔레 채널: https://t.me/Quant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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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23:25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2/2(월)

활력을 찾기 어려운 국내경기

- 4분기 들어서도 생산, 소비, 투자 등 전 부문의 성장세가 전월비 정체되거나 감소세가 이어짐

- 광공업생산은 보합, 전년대비로는 6.3%(vs. 9월 -1.4%) 증가했으나 조업일수 증가(2일) 영향을 조정하면 전년대비 1.9%로, 반도체의 기여도 하락에 따라 제조업 생산증가율이 추세적으로 둔화되고 있음

- 소매판매(불변가격)는 전월비 -0.4%, 전년대비 -0.8% 감소세가 이어짐. 소비자물가 상승률 안정, 기준금리 인하 등은 소비지표의 반등요인으로 작용하겠으나 누적된 인플레이션 부담과 제한적인 소비심리 개선, 소득여건 등으로 소비회복은 제한적일 것

- 설비투자는 4개월 연속 전년대비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증가세는 확장적이지 않았고, 건설기성액(불변)은 5개월 연속 전월비, 전년대비 감소세를 지속함

- 선행지수(수출)가 동행지수(내수)를 견인하지 못하고, 수출 둔화는 현재진행 중이며, 내수 회복은 아직 기대의 영역에 있다는 의견을 유지

- 향후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내 경제의 가시적인 활력 회복은 상당기간 어려울 것으로 판단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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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23:16


[흥국스몰캡 최종경] 12/02(월)

월간IPO-2024 IPO Review [2024년 결산]

■ 2024년 IPO 시장은 "상승세"
- 신규상장 기업수는 코스피 7개, 코스닥 72개, (코넥스→ 코스닥)이전상장 3개로 총 82개를 예정
- 연간 4.5조원의 공모규모를 예정. 전년 3.9조원 대비 +17%의 상승세
- 신규상장주의 주가수익률은 전년 +35%(YTD +43%)대비 반락

■ 주요 시장점유율
- 의약품 의료정밀 의료기기 등으로 대표되는 헬스케어 반등 ('23년 10개, 12%→ '24년 20개, 24%), 로봇을 비롯한 기계업 상승
-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 16개, NH투자증권 15개, 미래에셋증권 13개) 3사 합계 전년 36개에서
44개로 주관 기업수 증대. 비중은 3사 40%에서 49%로 상승

참조: https://buly.kr/4FrTQiR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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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22:59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2/02 (월)

[금요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55.91pt (-1.95%) / KOSDAQ 678.19pt (-2.33%)

- 국내 증시는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 글로벌 무역분쟁 우려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대형주 집중의 매도세 보이며 하락 마감
- 개인과 기관이 각각 5,878억원, 511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7,480억원 순매도
- 소프트웨어(+1.0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화학(-5.65%) 업종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4910.65pt (+0.42%) / S&P500 6032.38pt (+0.56%)
나스닥 19218.17pt (+0.83%) / 러셀2000 2434.73pt (+0.35%)

- 미국 증시는 블랙프라이데이 관련 기업 매출 증가 기대감과 대중국 반도체 추가 제재 완화 가능성에 힘입어 상승 마감
- 경기소비재(+1.1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부동산(-0.52%)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3.7%), 엔비디아(+2.2%) 종목이 수익률 상위
- BofA(-0.5%), 존슨앤드존슨(-0.3%) 종목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11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YoY 2.7% 증가, 예상치(2.8%) 하회
- 중국 11월 제조업 PMI 50.3 기록, 예상치(50.2) 상회
- 대한민국 11월 수출 YoY 1.4% 기록, 예상치(2.8%) 하회


[금요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5.7pt에 마감 (전일대비 -0.3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397.3원에 마감 (전일대비 +1.5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49.8엔에 마감 (전일대비 -1.8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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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23:35


[흥국증권 거시경제 김진성] 11/29 (금)

한은, 예상보다 적극적인 금리인하 행보

■ 11 월 금통위, 한은 기준금리 두 달 연속 25bp 인하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이하 금통위 는 11 월 회의에서 한은 기준금리를 3.00% 로 25bp 인하
- 10 월 회의에서 3 년 2 개월만에 피벗 통화정책 기조의 전환 을 단행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기준금리 인하
- 전향적인 금통위의 입장 변화는 무엇보다 예상보다 부진한 경기상황과 낮아진 물가상승률 등 달라진 국내경제 여건에 따른 통화정책 필요성, 그리고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우리 경제가 맞닥뜨릴 부정적 여건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
- 경제전망보고서 Indigo Book)’에 따르면 국내 GDP 성장률 전망치를 올해 2.2%, 내년 1.9% 로 각각 0.2%p 하향조정하고 나아가 2026년에도 1.8%로 성장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
-전망의 내용을 살펴보면 수출둔화와 내수회복 지연으로 올해 성장세가 당초 전망을 하회하고 25~26년에는 관세인상 등 미국 신정부의 무역정책 변화의 부정적 영향이 확대되는 경로를 전제
- 우리는 내년 국내 명목중립금리 수준(추정) 2.5% 내외를 Terminal rate로 금리인하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 이번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빠른 금리하락을 유발하고 있으나 추가 금리인하 속도에 대해서는 기존 전망을 유지하면서 전반적인 경제여건과 정책불확실성을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음

■ 실적도 좋고, 배당은 매우 좋고,
- 목표주가는 적정 괴리율 반영에 따라 17,000원으로 하향하는데, 동사의 실적 호조와 시가배당률 10%(분기배당을 연환산)에 접근한 주가 수준까지 고려한다면 오히려 좋은 투자 기회로 판단
- '24년 중고차 사업자 거래대수(유효시장)의 성장률이 9월말 누적 +0.45% YoY를 기록했는데, 같은 기간 케이카는 총판매 대수 +7.4% YoY(매출액 +14.3% YoY), 유효시장점유율 12.3%(+0.8%p YoY)를 기록
- 회사측에 따르면 10월 판매대수 역시 전년동월대비 +20~30%로 잠정 집계되고 있어 4분기 역시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추정함


참조: https://buly.kr/2qXOV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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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23:18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29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04.67pt (+0.06%) / KOSDAQ 694.39pt (+0.35%)

- 국내 증시는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단행에 정책 기대감과 경기회복 기대감 심리 반영되었으나 전일 미국 기술주 하락의 영향으로 소폭 상승 마감
- 개인과 기관이 각각 798억원, 3,106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4,914억원 순매도
- 금속/광물(+3.39%)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반도체(-2.05%)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 미국 증시는 추수감사절로 인해 휴장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대한민국 기준금리 3.00%로 인하, 예상치(3.25%) 하회
- 유로존 10월 M3 통화공급 YoY 3.4% 기록, 예상치(3.4%) 부합
- 독일 11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2.2% 기록, 예상치(2.3%)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2pt에 마감 (전일대비 +0.1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395.8원에 마감 (전일대비 +4.3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1.5엔에 마감 (전일대비 +0.4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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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ov, 23:26


[흥국 제약·바이오/화장품 이지원] 11/28 (목)

토니모리(214420) - 쉬어 가는 시간

■ 미국 향 한국 화장품 수출 성장 Peak-out 우려
- 미국 향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2024년 8월 정점을 찍은 이후 9~10월 두 달간 감소 추이를 보이고 있음(9월/10월 미국 향 화장품 수출액 MoM: -7.1%/-9.3%)
- 미국 향 K-뷰티 성장 모멘텀에 제동이 걸리며 투자자들의 미국 향 수출 성장 Peak-out 우려가 커진 상황
- 토니모리의 주가 또한 9월 이후 31% 하락하며 약세를 시현, 실제 미국 향 화장품 수출 성장이 slow down하며 당분간 화장품 섹터에 대한 눈높이를 낮추고 보수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판단

■ 3Q24 Review: 매장 수 감소, 미국 수주 감소, 실적 miss
- 토니모리의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450억/38억원(+22% yoy/+59% yoy)을 시현, 우리의 추정치 각각 9%/36% 하회
- 실적 miss의 주요 원인은: 1) 3분기 부진한 국내 업황과 매장 수 감소(전년 대비 로드샵/유통 -13개/-16개) 따른 탑라인 감소
- 2) 전분기 Squishmallows 콜라보 제품 추가 선적 따른 3분기 미국 향 수주 감소(-20% yoy/-29% qoq)
- 3)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ODM 메가코스 매출액 하락
- 토니모리의 4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을 534억/44억원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각각 16%/32% 하향 조정

■ 토니모리 목표주가 7,700원으로 하향
- 토니모리의 2024~26년 매출액 추정치를 기존 대비 7~17% 하향 조정하였고 영업이익 추정치 또한 21~29% 하향 조정
-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른 목표주가 또한 7,7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향후 미국 수출 모멘텀 회복이 Re-rating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

참조: https://buly.kr/6Bvmlgm

흥국증권 제약·바이오/화장품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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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ov, 23:15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28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03.06pt (-0.69%) / KOSDAQ 692pt (-0.17%)

- 국내 증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정책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반도체, 자동차 관련주 약세 보이며 하락 마감
- 기관이 3,005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2억원, 3,342억원 순매도
- 통신서비스(+4.3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반도체(-3.87%)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4722.06pt (-0.31%) / S&P500 5998.74pt (-0.38%)
나스닥 19060.48pt (-0.59%) / 러셀2000 2426.19pt (+0.08%)

- 미국 증시는 개인소비지출 물가 지수 상승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차익실현 매도세 이어지며 하락 마감
- 부동산(+0.6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IT(-1.19%) 업종이 수익률 하위
- 버크셔 해서웨이(+0.9%), 비자(+0.9%)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1.6%), 마이크로소프트(-1.2%)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개인소득 MoM 0.6% 기록, 예상치(0.3%) 상회
- 미국 10월 PCE 물가지수 YoY 2.3% 기록, 예상치(2.3%) 부합
- 미국 미결주택매매 MOM 2.0% 기록, 예상치(-2.0%)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1pt에 마감 (전일대비 -0.8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391.5원에 마감 (전일대비 -5.7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1.1엔에 마감 (전일대비 -1.1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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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3:54


[흥국 제약·바이오/화장품 이지원] 11/26 (화)

한올바이오파마(009420) - Best-in-Class가 보인다

■ 한올바이오파마 투자의견 BUY/TP 46,000원 제시
- 자가면역질환, 안구건조증, 면역신경질환 등 주요 개발 신약 연구에서 선도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한올바이오파마의 최대 기대작은 Batoclimab의 부작용을 보완한 후속 물질 FcRn 항체 HL161ANS(IMVT-12402)
- 2025년 상반기부터 MG, TED, CIDP 등 핵심 적응증에 대하여 임상 2상/3상을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
- 파킨슨병 치료제 HL192, 안구건조증 신약 HL036 등 매력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

■ HL161ANS(IMVT-1402)의 높은 경쟁력 확인
- 차세대 FcRn 항체 HL161ANS (IMVT-1402)의 핵심 경쟁력: 1) 편의성과 비용 측면에서 IV제형보다 우월한 자가투약 가능 피하주사 제형
- 2) 임상 1상을 통해 혈중 lgG 감소율이 80%까지 감소되는 Batoclimab과 유사한 유효성 확인
- 3) Batoclimab의 핵심 부작용으로 여겨지는 알부민 저하 및 LDL 콜레스트롤 증가를 해소

■ 매력적인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 Batoclimab뿐만 아니라 안구건조증과 파키슨병 치료제 분야에서도 한올바이오파마는 매력적인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
- 최근 대웅제약, 뉴론 파마슈티컬즈와 공동 개발 중인 HL192의 임상 1상에서 1일 1회 경구투여 시 Placebo 대비 우수한 안정성과 내약성을 나타내는 등 긍정적 결과를 확보

참조: https://buly.kr/3NHeMLy

흥국증권 제약·바이오/화장품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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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3:46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1/26 (화)

케이카-흔들림 없이 시장 지위 굳히기

■ 3Q24 Review: 매출액 +10%, 영업이익 -7% YoY
- '24년 3분기(7~9월) 매출액 5,797억원(+9.7% YoY, -1.6% QoQ), 영업이익 171억원(-7.1% YoY, -5.5% QoQ, opm 3.0%)
- 총 판매 대수(이커머스+오프라인+경매)는 3.9만대(+8.2% YoY, -0.9% QoQ), ASP 14.5백만원(+1.1% YoY, -0.9% QoQ) 등을 기록
- 빅데이터&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한 수요와 가격 예측, 세계 최고 수준의 재고 관리과 판매 기간 관리, 다양한 매입 채널 개선의 효과라고 판단, 동사의 본질적인 시장 경쟁력

■ 실적도 좋고, 배당은 매우 좋고,
- 목표주가는 적정 괴리율 반영에 따라 17,000원으로 하향하는데, 동사의 실적 호조와 시가배당률 10%(분기배당을 연환산)에 접근한 주가 수준까지 고려한다면 오히려 좋은 투자 기회로 판단
- '24년 중고차 사업자 거래대수(유효시장)의 성장률이 9월말 누적 +0.45% YoY를 기록했는데, 같은 기간 케이카는 총판매 대수 +7.4% YoY(매출액 +14.3% YoY), 유효시장점유율 12.3%(+0.8%p YoY)를 기록
- 회사측에 따르면 10월 판매대수 역시 전년동월대비 +20~30%로 잠정 집계되고 있어 4분기 역시 양호한 실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추정함


참조: https://buly.kr/A44PRuP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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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2:57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26 (화)

펄어비스(259960)- 나오면 산다

■ 지스타 시연 후기: <붉은사막> 나오면 산다
- 동사의 지스타 <붉은사막> 시연 시간은 1인당 30분 내외로 주어졌으며 공개된 4종의 보스전과 스토리를 체험해볼 수 있었음
- 전반적인 난이도는 이전 시연에서 보여준 영상 대비 낮아짐. 보스의 공격 패턴을 읽고 박자에 맞춰 공격을 하기보다 주인공의 빠르고 다양한 액션에 집중.
- 시연 영상에서 걱정되었던 전투 내에서 보였던 과한 효과나 모션의 미끄러지는 느낌은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껴지지 않았음.

■ 언제 나오는지가 관건
- <붉은사막>의 출시 초기 프로모션 기간은 글로벌 타깃임을 감안할 때 2분기부터 시작되어 출시는 3분기를 전망
- 당사의 <붉은사막>의 판매량 추정치는 내년 3분기 출시 당분기 200만장, 1년 누적 500만장을 제시
- 초기 사전구매의 경우 프리미엄 디럭스 에디션 구입 비율이 높아 ASP는 더욱 상승할 수 있을 것
- 다만, 일반판과의 평균을 적용하기 위하여 최근 AAA급 작품의 디럭스 가격을 감안하여 10만원으로 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4,000원으로 하향. Target PER은 글로벌 평균 게임사 평균의 중간값인 28배를 제시
- 퍼블리싱 계약을 거치지 않은 직접 퍼블리싱으로 변경되어 관련된 매출과 비용은 변화

보고서: https://vo.la/viWYKl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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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2:54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26 (화)

NHN(181710)- 액땜 크게 했다

■ 페이코와 주주환원 방향성을 밝힌 주주서한
- 3분기 기타 영업비용 1,407억원 중 페이코 관련 1,339억원, NHN KCP 13억원, 광고와 여행이 55억원으로 티메프 관련 손실이 모두 반영
- 티메프 사태로 인해 페이코의 영업흑자 목표는 순연되어 2027년까지 흑자를 달성할 것을 주주서한에 밝힘. - 페이코는 3분기까지 금융권과 NHN의 차입으로 유동성 문제를 해결했지만 이번 금전대여가 페이코에 대한 마지막 NHN의 금전적 지원임을 확인
- 주주에 대한 약속을 두가지로 밝힘:
1) 페이코가 2027년 흑자전환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페이코 서비스를 정리하고 NHN KCP에 집중할 것
2) 적정 주가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지속하며 주가를 부양할 의지를 밝힘 (25년에도 예년 수준의 배당, 발행주식 3%의 자기주식매입, 25년 연내 전량소각)

■ 2025년 게임 신작 8종
- 내년 2월 <페블시티>의 북미/유럽 출시를 시작으로 1분기 <다키스트 데이즈>, 2분기 <어비스디아(구. 스텔라판타지> 등 총 8종의 신작 라이업이 예정
- 2025년 출시 예정인 <프로젝트 STAR>가 공개되었으며 <프로젝트G>와 <프로젝트 BA>는 2026년으로 출시예정이 미뤄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원
- 2025년의 연간 지배순이익이2025년 흑자전환이 전망되며 이에 Valuation을 PER 기준으로 전환
- 게임과 결제 외의 사업이 이익에 기여하지 않는 점에서 Target PER은 글로벌 게임사 PER의 40%를 할인

보고서: https://vo.la/BgvHKe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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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2:50


[ESG전략 이영원] 11/26(화)

HK ESG전략 - 트럼프 2.0시대 기후변화 대책

1. 트럼프 2.0시대의 개막
-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었고 상원과 하원 선거에서도 공화당이 우위를 점하며 입법과 행정 모두를 보수적인 공화당 트럼프 정부가 장악하게 되었음
- 기후변화 대책에 적극적이었던 지난 민주당 바이든 정부와 상반되게 기후변화를 부정하고 화석연료 개발에 중점을 두는 공화당 트럼프 정부 시대가 개막되면서 미국의 기후변화 정책에 큰 변화가 불가피해 보임

2. 인센티브에 기초한 민주당의 Clean Investment 정책의 변화
- 트럼프 2.0시대 기존 바이든 행정부의 3대 법안은 축소 조정되거나 폐지되는 등 대대적인 변화가 불가피해 보임
- 다만 개별 주의 경제적 이해에 따라 청정투자의 조절 범위는 유동적으로 결정될 전망

3. 정책방향보다 산업별 경쟁력에 기초한 탄소배출 감소
- 정책 방향과 무관하게 산업별 경쟁력에 기초한 친환경 산업의 발전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됨
- 전기차의 경우 IRA에 기초한 보조금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나 이미 핵심 전기차 기업의 경우 전기차 가격 경쟁력이 화석연료 자동차에 근접하고 있음
- 트럼프 2.0시대에서도 주요하게 다뤄질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의 결합은 전력망 확충과 함께 인프라 투자의 주력으로 남을 것으로 예상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879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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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0:31


[흥국 제약·바이오/화장품 이지원] 11/22 (금)

종근당(185750) - 미래를 기약하며

■ 종근당 투자의견 BUY/TP 120,000원 제시
- 종근당의 주가는 2024년 YTD 기준 28%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임. 주요 원인은 위식도 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매출 부재와 노바티스 향 CKD-510(HDAC6) 개발 계획 미공개에 있다고 봄
- 신규 품목(펙수클루, 고덱스 등)의 매출액 증가, 2025년 공개 예정인 CKD-510의 적응증 구체화 모멘텀을 고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2025년부터 이익 성장 재개
- 2023년 4분기 노바티스에 기술수출한 CKD-510(HDAC6 억제제)의 계약금 약 1,000억원(8,000만 달러) 인식 및 핵심 캐시카우 케이캡의 계약 종료로 인해 2023년 실적 기저가 상당히 높은 수준
- 신규 탑라인 품목 도입 영향으로 매출원가율 69%(+5.9%pt yoy)로 상승, 연구개발비용 +26% yoy 증가하며 영업이익도 역성장. 2024년 연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 않은 상황(2024년 매출액/영업이익 추정치: 1.57조원/1,075억원, -5.7% yoy/-56.4% yoy)
- 그러나 케이캡을 본격적으로 대체할 신규 치료제의 탑라인 성장과 원가율의 안정화로 인해 2025년부터 종근당의 이익 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판단

■ 아직 끝나지 않은 파이프라인 모멘텀
- 가장 중요한 CKD-510(HDAC6 억제제) 임상 2상 적응증 및 개발 계획은 2025년 상반기 세부 내용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
- 신약 가치는 우리의 실적 추정치에 아직 반영되어 있지 않으며 향후 세부 내용 업데이트 시 이익 추정치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참조: https://buly.kr/6XlGZkn

흥국증권 제약·바이오/화장품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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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2:54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22 (금)

네오위즈(095660)- 기다림이 환호로 바뀔 수 있을 상반기

■ <P의 거짓> DLC로 본편 리바이브!
- <P의 거짓> 본편의 누적 플레이어수는 올해 3월 700만여 이용자를 달성. Xbox 게임패스 외 판매량은 1년 누적 약 200만장 수준
- DLC는 일반적으로 Xbox게임패스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P의 거짓>은 오리지널 타이틀의 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판단
- 소울라이크 장르의 원조 IP인 <엘든 링>DLC는 예약구매가 200만장 수준이었으며 이는 당시 누적 본편 판매량의 약 10% 수준

■ PC/콘솔 글로벌 퍼블리싱 영향력 증가
- 동사는 폴란드 개발사 ‘Blank’에 투자하며 마찬가지로 폴란드 개발사 ‘Zakazane Studio’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 이러한 전략적 투자는 신작 IP를 발굴하는 동시에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동사의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넓힐 것으로 판단
- 장기적으로 동사의 퍼블리싱 영향력을 통해 <P의 거짓> 프랜차이즈와 동사의 기타 PC/콘솔 타이틀에 대한 성공 가능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
- 목표주가의 하향 요인은 <P의 거짓> DLC의 2025년 출시 시점이 기존 2024년 연말에서 1H24로 변화함과 기존 2025년 출시 예정 작품의 출시 시기 미정으로 인한 매출 전망치 변화
- 다만 AAA급 작품의 발매 시기로 미루어보아 <P의 거짓> DLC의 추가 연기는 없을 것으로 판단

보고서: https://vo.la/vEwcsb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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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2:44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22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80.63pt (-0.07%) / KOSDAQ 680.67pt (-0.33%)

-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소화하는 가운데 업종별 순환매 및 외국인 매도세 지속되며 하락 마감
- 기관이 2,968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56억원, 2,596억원 순매도
- 에너지(+2.28%)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상업서비스(-5.18%)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870.35pt (+1.06%) / S&P500 5948.71pt (+0.53%)
나스닥 18972.42pt (+0.03%) / 러셀2000 2364.02pt (+1.66%)

-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호실적 발표에 반도체 관련주 강세 보인 가운데 고용 호조 및 경기 낙관론 강화되며 상승 마감
- 유틸리티(+1.7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통신서비스(-1.73%)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홈디포(+2.6%), JP모건 체이스(+1.6%)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알파벳(-4.7%), 아마존(-2.2%)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3만건 기록, 예상치(22.0만건) 하회
- 미국 10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대비 -0.4% 하락, 예상치(-0.3%) 하회
- 미국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5.5 기록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7.1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01.7원에 마감 (전일대비 +1.6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4.5엔에 마감 (전일대비 -0.9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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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3:27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1/21(목)

밀리의서재-변동성 높은 변화의 시점

■ 3Q24 Review: 매출액 +26%, 영업이익 +24% YoY
- '24년 3분기 (7~9 월) 매출액 185억원 (+26.3% YoY, +3.8% QoQ), 영업이익 31억원 (+23.8% YoY, 15.2% QoQ, opm 17.0%) 기록
- 유입 채널 비중은 B2C는 '23년 기준 58% 에서 '24년 1~9월 누적 54%로 소폭 감소
- 채널 매출은 전년 1~9월 누적 대비 +16.4% 성장 B2B는 9.4%에서 12%로, B2BC는 31%에서 34%로 고루 성장

■이렇게 잘하는데 대체 주가는 왜?
- '2 3 년 11 월 신규상장하여 현재 상장 2 년차에 진입함. 현재가는 공모가의 42% 하락한 상황임
- 상장 전 이미 흑자전환하여 현재까지 매분기 20~30%대의 외형성장 및 15~20% 구간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함을 고려, 이례적인 저평가라 판단함
- 출간 플랫폼(밀리로드), AI 기반의 독서 플랫폼, 서비스 영역 확장의 신규 사업과 적극적인 마케팅 추진 등 연말연초 안정적인 성장보다는 보다 변동성 높은 변화를 추
진할 계획

참조: https://buly.kr/BTOTf8N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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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3:05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21 (목)

현대그린푸드(453340) - 진정한 밸류업 기업, 주가 재평가는 당연

■ 양호한 실적 모멘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지속될 것
- 3분기 매출액 6,016억원(+4.7% YoY), 영업이익 383억원(+35.3%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양호한 실적을 기록
- 단체급식 부문에서는 외식물가 상승으로 인한 구내식당 수요 증가, 주요 고객사 공장 가동 확대 등으로 식수 인원이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세가 유지
- 매출총이익률의 개선과 함께 비용 효율화와 외형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률은 6.4%로 전년동기비 1.5%p 호전
- 올해와 내년 연간 연결 영업이익은 각각 1,142억원과 1,250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34.8%, 9.5%의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

■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주환원 확대에 진정성을 표명
지난 11월 7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통해 배당 확대(기존 110억원에서 내년부터 200억원으로 증액, 중간배당 실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지분율 10.6% 상당을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균등 매입하고, 매입 시기가 속하는 사업연도 내 소각 목표) 등을 통해 주주환원율을 40% 수준 이상을 지향함을 목표로 제시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4.5배, 0.6배로 양호한 실적과 우수한 재무구조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
- 연평균 SRR(Shareholder Return Ratio, 주주환원율; 배당수익률 4.5%+이익소각률 2.0%)은 6.5%로 매력적

참조: https://buly.kr/7x5K2Sw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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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2:47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21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82.29pt (+0.42%) / KOSDAQ 682.91pt (-0.47%)

-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 지속된 가운데 밸류업 관련주 강세 및 외국인 매도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기관이 1,736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10억원, 1,837억원 순매도
- 통신서비스(+3.0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기타금융(-1.60%)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408.47pt (+0.32%) / S&P500 5917.11pt (+0.00%)
나스닥 18966.14pt (-0.11%) / 러셀2000 2325.53pt (+0.03%)

- 미국 증시는 장 마감 후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있은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감 및 연준 인사 발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헬스케어(+1.18%)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자유소비재(-0.5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4.1%), 일라이 릴리(+3.2%)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홈디포(-1.7%), 비자(-1.4%)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중국 1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 3.1%로 동결 결정
- 중국 5년 만기 대출우대금리(LPR) 3.6%로 동결 결정
- 한국 10월 PPI 전년동월대비 1.0% 상승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7pt에 마감 (전일대비 +0.5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00.1원에 마감 (전일대비 +7.2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5.4엔에 마감 (전일대비 +0.8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835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19 Nov, 23:13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1/20 (수)

동인기연-산을 오르듯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 전세계의 브랜드와 협업하는 뼈대 있는 아웃도어 국가대표
- 동인기연(DONG IN ENTECH)은 전문가용 배낭 등 아웃도어 제품의 개발/생산 및 자체브랜드 유통 전문 기업임.
- 세계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그레고리, 코토팍시, 아크테릭스, 블랙다이아몬드, 카멜백, 몽벨 등의 OEM/ODM 개발/생산의 파트너
- 자사브랜드 웨이비(유아용 카시트), 포브(유아용품) 등 개발/생산/유통으로의 매출 다각화 중

■ 3Q24 Review: 매출액 +30%, 영업이익 -18% YoY
- '24년 3분기(7~9월) 매출액 540억원(+30.3% YoY, -3.9% QoQ), 영업이익 33억원(-17.6% YoY, -46.1% QoQ, opm 6.1%)을 기록함
- +30% YoY 성장한 외형이지만, 지난 2분기(6월) 선적 지연 사태에 따른 매출 인식 지연과 양호한 고객 주문과 생산 가동률을 감안하면 아쉬운 모습

■ 산을 오르듯 천천히 다시, 그리고 꾸준히
- 코스피 신규상장 만 1년간 예상했던 실적 성장과 계획했던 증설 등이 조금씩 지연되고 있음
- 공모가 3만원에서 절반이 된 현재주가. 그러나 1만여명에 달하는 필리핀 현지 생산 법인과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경쟁력, 실적 개선 여지가 분명한 일시적인 현황 감안하면 1천억원 미만 시가총액은 확실한 저평가 구간


참조: https://buly.kr/A44PRuP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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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09


흥국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11/20 (수)

SK네트웍스(001740) - 새 술은 새 부대에

■ 3Q OP 286억원(+74.4% YoY), 양호한 실적 기록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조원(+13.9% YoY), 영업이익 286억원(+74.4% YoY)
- 정보통신과 스피드메이트, 트레이딩 부문의 소폭 감익에도 불구하고, SK매직과 워커힐의 영업이익이 큰 폭 증가하면서 전체 연결영업이익 증가를 견인함
- 외형 성장과 함께 비용 효율화에 따라 영업이익률도 13.6%로 전년동기비 6.0%p 호전됨

■ 핵심사업의 선택과 집중, 내년에도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 2024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7.9조원(+5.9% YoY), 영업이익 1,058억원(+41.8% YoY)으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 지속 전망
- 정보통신∙민팃, 스피드메이트, 워커힐 등 전 부문의 고른 실적 호전이 가능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원 하향
- 사업가치 산정시 EV/EBITDA Multiple 3.5배(최근 4년간 평균치 대비 24% 할인)를 적용함
- 최근 급격한 하락 조정으로 valuation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15.1배, 0.5배)은 크게 제고됨

참조: https://buly.kr/ESxLyFE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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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06


흥국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11/20 (수)

롯데쇼핑(023530) - 구조적인 턴어라운드 지속

■ 3Q OP 1,550억원(+8.9% YoY), 양호한 실적 기록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6조원(-4.6% YoY), 영업이익 1,550억원(+8.9% YoY), 전분기 이은 비교적 양호한 실적
- 백화점과 할인점, 슈퍼, 전자제품전문점 등 주력 부문의 영업이익 감익에도 불구하고, e커머스의 적자 축소와 함께 홈쇼핑, 컬처웍스, 해외사업의 수익성 개선 기인
- 영업외수지 악화로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큰 폭 감소

■ 영업이익의 구조적인 개선 추세는 내년에도 지속 가능
- 전반적인 소비경기 침체가 지속되고 있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영업이익 개선 추세는 올해 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임
-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작업에 따른 것으로서 사업부문별로는 할인점, e커머스, 슈퍼마켓, 홈쇼핑, 컬처웍스, 전자제품전문점 등 전 부문의 개선에 따른 것
- 올해 연간 매출액 14.2조원(-2.7% YoY), 영업이익 5,429억원(+6.8% YoY)으로 수정 전망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0원 하향
- Target EV/EBITDA multiple은 5.0배(최근 5년간 평균치 대비 45% 할인)를 적용함

참조: https://buly.kr/BITiJW2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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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2:49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20 (수)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71.95pt (+0.12%) / KOSDAQ 686.12pt (-0.50%)

-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 보인 가운데 업종 및 종목별 차별화 흐름 속 외국인 매도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기관이 4,581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91억원, 3,304억원 순매도
- 에너지(+3.57%)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의료(-2.33%)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268.94pt (-0.28%) / S&P500 5916.98pt (+0.40%)
나스닥 18987.47pt (+1.04%) / 러셀2000 2324.83pt (+0.80%)

- 미국 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긴장감 고조된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과 기술주 강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IT(+1.2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에너지(-0.6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엔비디아(+4.9%), 월마트(+3.0%)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유나이티드헬스그룹(-2.1%), 엑슨모빌(-1.4%)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유로존 10월 CPI(확정치) 전년동월대비 2.0% 상승, 예상치(2.0%) 부합
- 유로존 10월 근원 CPI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예상치(2.7%) 부합
- 미국 10월 주택착공건수 131.1만건 기록, 예상치(133.4만건)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2pt에 마감 (전일대비 0.0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392.9원에 마감 (전일대비 -1.6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4.6엔에 마감 (전일대비 0.0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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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44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1/19 (화)

삼진제약-본래 삼진은 이렇게 훌륭합니다

■ 3Q24 Review: 매출액 +12%, 영업이익 +78% YoY
- '24년 3분기(7~9월) 매출액 805억원(+12.1% YoY, +13.8% QoQ), 영업이익 92억원(+78.2% YoY, +18.4% QoQ, opm 11.4%)을 기록
- 분기 매출 30억원까지 꾸준히 올라온 트레스탄, 기타 부문의 건기식 매출 기여와 ETC, OTC, 기타 부문까지 제품군 전반적인 성장에 힘입은 실적
- 수익성 역시 전분기의 영업이익률 11%대를 소폭 상회, 원가 절감과 판관비(광고선전비) 개선 등 전사의 구조적인 내실 다지기의 성과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

■ 아! 원래부터 삼진은 이 정도였지
- 지난 10여년간('13년~'23년) 연간 300억원 이상 최고 500억원대까지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 이번 '24년의 전사적인 실적 개선은 본래 삼진의 모습으로 회귀하는 원년으로 평가함
- 최근 증시 전반의 조정과 적정 괴리율 반영에 따라 하향하나, ETC+OTC 대표제품군의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본연의 수익성을 되찾아가는 매출 3천억원, 영업이익 300억원 대의 우량 제약사 주식의 주가로는 분명한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함

참조: https://buly.kr/CLyFqWU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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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15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19 (화)

신세계(004170) - 실적 모멘텀 약화 지속

■ 3Q OP 930원(-29.4% YoY), 부진한 실적 지속
- 3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 2.7조원(+4.0% YoY), 영업이익 930억원(-29.4% YoY)
- 센트럴시티와 까사 등 일부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부문과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영업이익 감익과 함께 면세점의 적자 전환 때문

■ 업황 모멘텀 약화 지속, 수익 예상 하향 불가피
- 고금리와 고물가 상황 장기화로 4분기에도 뚜렷한 실적 회복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임
- 투자 최소화 및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있어 전반적인 판관비 부담률은 다소 개선될 전망임
- 올해 연간 연결기준 총매출액 11.5조원(+3.3% YoY), 영업이익 5,821억원(-9.0% YoY)으로 수정 전망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 하향
- EV/EBITDA Multiple 4.1배(최근 3년간 평균치 대비 18% 할인)를 적용-
- 최근 주가 하락으로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4.5배, 0.3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아짐

참조: https://buly.kr/BTOSvzD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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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14


흥국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11/19 (화)

무림P&P(009580) - 펄프가격 하락, 실적 둔화

■ 3Q OP 73억원(흑전 YoY)으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 기록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102억원(+19.4% YoY), 영업이익 73억원(흑전 YoY), 전분기 이어 양호한 실적. 다만, 전분기 비해 크게 둔화된 수익성
- 펄프가격 급락에 따른 펄프부문의 적자 전환과 제지부문도 운임인상 등 제반 원가상승 요인을 제품가격에 충분히 전가하지 못한 결과
- 국제펄프가격은 올해 들어서 꾸준한 가격 반등을 보이다 3분기에는 $740로 급락했는데, 중국과 남미 지역의 증산 물량 출회 때문임

■ 올해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 내년에는 둔화 불가피
-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8,313억원(+8.1% YoY), 영업이익 485억원(+321.8% YoY)으로 수정 전망함
- 지난해 연간 펄프 부문의 영업손실이 270억원을 기록했지만, 금년에는 38억원으로 적자로 축소될 것임
- 동사의 수익성에는 펄프가격이 매우 중요한데, 향후 펄프가격의 약세가 불가피할 전망, 2025년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지 못할 것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400원 하향
- 사업가치 산정시 EV/EBITDA Multiple 8.2배(최근 5년간 평균치 대비 21% 할인)를 적용함.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14.6배, 0.2배 수준임

참조: https://buly.kr/5fBSZ3R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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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2:47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19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69.07pt (+2.16%) / KOSDAQ 689.55pt (+0.60%)

- 국내 증시는 자사주 매입 소식에 삼성전자 반등 흐름이 지속된 가운데 보험, 자동차, 이차전지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개인이 44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68억원, 497억원 순매도
- 보험(+8.40%)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상업서비스(-1.78%)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389.6pt (-0.13%) / S&P500 5893.62pt (+0.39%)
나스닥 18791.81pt (+0.60%) / 러셀2000 2306.34pt (+0.11%)

-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 작용한 가운데 테슬라 강세 및 종목별 차별화 흐름 이어지며 혼조 마감
- 에너지(+1.0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산업재(-0.1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5.6%), 알파벳(+1.6%)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일라이 릴리(-2.5%), 엔비디아(-1.3%)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 46.0 기록, 예상치(42.0) 상회
- 영국 11월 라이트무브 주택가격지수 전년대비 1.2% 상승
- 일본 9월 근원 기계수주 전년대비 -4.8% 감소, 예상치(1.8%)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2pt에 마감 (전일대비 -0.5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394.5원에 마감 (전일대비 -3.4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4.7엔에 마감 (전일대비 +0.2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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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23:52


[흥국증권 전기전자 박희철] 11/18 (월)

아이티엠반도체(084850) - 속도는 느리나, 방향은 맞다

■3Q24 Review: 매출액 1,873억원, 영업이익 62억원
- 아이티엠반도체의 3Q24 실적은 매출액 1,873억원(YoY -5.8%), 영업이익 62억원(YoY -21.8%)을 기록
- SET 전체 업황이 다소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북미 고객사향 공급망 내 부품 조달 차질로 인해 당 분기 주력 고객사향 PMP 물량 이연 분이 발생
- 추가적으로 신규로 공급 시작한 국내 고객사향 모델도 부진을 면치 못하며 예상 대비 소폭 하회
- 전방 산업 영향이 큰 상황. 다만, 이연된 PMP 물량과 함께 전자담배 사업부의 본격적인 매출이 4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해 4분기 분위기 전환을 기대

■전방 산업 부진에도 턴어라운드 가능
- 주력 전방 산업인 스마트폰 시장 반등이 늦춰지며 동사도 불가피한 영향을 받고 있으나, 동사 단의 PMP 탑재 모델 확대 및 전자담배 디바이스 매출 확대는 아웃퍼폼의 요소
- 동사의 턴어라운드는 PMP 신규 고객사 내 모델 확대와 전자담배 디바이스 시장 진출에 따름
- 즉, 신규 매출처 확대를 기반으로 턴어라운드가 전망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 정상화는 전방과는 무관하게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추후 전방 산업 반등 시 주력 고객사향 매출 확대와 함께 신규 매출 기여 증가에 따라 섹터 내 기업들 대비 강한 반등세를 보여줄 것으로 판단
- 4분기부터는 신규 고객사 내의 매스 모델 일부에 PMP를 공급하기 시작하는데 해당 모델군은 연간 1억대 이상을 판매하는 모델군인 만큼 추가 모델 탑재 확장 시 동사의 가동률 개선에 크게 기여할 전망
- 주력 고객사 역시 2025년 하반기 본격적인 On-Device AI 모델과 함께 반등 가능성이 기대되기 때문에 추후 EPS 상향 조정 여지도 존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하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0,000원으로 하향
- 현재 SET 업황 부진을 감안했을 때, EPS 하향 조정은 불가피하지만, 전방 업황 영향 외에도 동사 단의 신규 매출이 늘어나고 있어 부진한 SET 업황에도 불구하고 턴어라운드는 가능
- 2025년 매출액 7,360억원(YoY +15.2%), 영업이익 297억원 (YoY +381.5%)로 전망
- 업황 개선 외에도 신규 모델 탑재 증가 및 전자담배 호조세 등 기대할 요소가 존재
- 성장의 속도는 둔화되었으나, 성장의 방향성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판단

보고서: https://buly.kr/3j77QCX


흥국 전기전자 박희철 (02-674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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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23:52


[흥국증권 전기전자 박희철] 11/18 (월)

이수페타시스(007660) - 더이상의 프리미엄은 없다

■3Q24 Review: 매출액 2,064억원, 영업이익 259억원
- 이수페타시스의 3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2,064억원(YoY +25.0%), 영업이익 259억원(YoY +50.5%)을 기록
- AI 가속기 및 네트워크향 MLB 수요는 견조하나, 동사의 신규 모델 수율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실적이 시장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한 것으로 파악
- 투자자들이 기대하던 고객사의 신규 모델향 수주는 확정되면서 내년 매출에 기여할 전망이지만, 그 규모가 주력 고객사의 매출액을 능가할 가능성은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
- 네트워크향 800G 전환과 더불어 신규 수주가 꾸준히 쌓아가며 IT하드웨어 업종 내 핵심 AI향 기업으로 각광 받았어야 할 기업

■사업 성장 잠재력 희석 요인 발생
- 이수페타시스는 약 5,500억원의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
- 약 2,500억원은 시장에 이미 알린 바 있는 공장 증설을 위한 자금이며, 약 3,000억원은 2차전지 소재 기업인 제이오를 인수하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될 전망
- 이번 유상증자로 인해 동사는 당장의 EPS의 희석은 물론이며, Target Rating 훼손이 불가피
- 제이오 인수를 통한 2차전지 소재로의 사업 다각화에 따른 효과가 유효할지는 중장기적으로 지켜볼 필요성 존재하지만, 현재 제이오의 CNT 도전재는 불안한 전방 상황 등으로 인해 가시적인 성장성은 부족하다고 판단
- 즉, 투자자 입장에서는 그 동안 높은 밸류에이션을 설명해온 높은 AI 서버향 노출도로 인한 가시적인 Full-CAPA 성장성 논리가 희석
- 본업의 호조와는 관계없이 늘어나는 주식 수와 2차전지로의 사업 다각화는 EPS 성장 저하 및 De-Rating 요소라고 판단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25,000원 하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Hold로 하향함과 동시에, 목표주가를 25,000원으로 하향
- 당 분기 신규 제품으로 인한 수율 부진 등의 부각된 이슈를 감안해 추정치 소폭 하향 조정
- 추가적으로 2025년에 제이오의 사업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된다고 가정해, 2025년 연결 매출액은 1조 559억원(YoY +26.4%), 영업이익 1,547억원(YoY +44.0%)으로 추정
- 본업의 성장성은 긍정적이나, 주식 수 증가에 따라 EPS 하향 조정은 불가피
- 추가로 더 이상 높은 AI 서버향 노출도로 인한 프리미엄 요소는 없어졌다고 판단

보고서: https://buly.kr/9iEslvh


흥국 전기전자 박희철 (02-674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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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23:26


[흥국 퀀트 정상휘] 11/18(월)

3분기 실적 시즌: 실적모멘텀 업종에 대한 선호 흐름 뚜렷

□ 실적 성장의 둔화 흐름이 짙어지는 중
- 3분기 KOSPI 전체 상장기업들의 이익은 전년대비 성장세를 기록(OP +24.0% yoy, NP +26.2% yoy)
- 이는 전년 동분기 주요 업종 실적부진에 따른 기저효과에 따른 것. 전년 동시기 실적이 극도로 부진했던 반도체, 유틸리티, 조선 등의 업종이 KOSPI 기업이익의 전년대비 반등을 이끔
- 그러나 KOSPI 매출 및 이익 헤드라인 지표의 성장 둔화세는 지난 2분기를 정점으로 하여 짙어지고 있는 중

□ 강력한 실적 쇼크 이후, 이익전망치의 하향 속도도 확대
- 다수 업종에서 상당한 실적 쇼크 기록, 업종별 컨센서스 변화 추이에서 향후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 상당히 꺾인 모습 나타나는 중
- KOSPI 합산 3분기 영업이익 서프라이즈는 -12.5%를 기록, 지배순이익 서프라이즈의 경우 -3.4%를 기록
- 화학, IT가전 등 2차전지 관련 업종과 에너지 업종, IT하드웨어, 반도체 같은 주요 IT업종을 중심으로 어닝 쇼크 집중
- 4분기 실적 예상치의 경우 최근 1개월간 7% 넘게 하향되고, 24/25년 컨센서스의 경우에도 최근 1개월간 2%가 넘는 급락세를 시현

□ 실적모멘텀이 담보된 업종에 대한 선호 이어질 것
- 시장 수급 또한 실적모멘텀 업종에 주목하는 중
- 지난 주 수급 동향에서 외인, 투신/사모/연기금 수급이 유의미하게 확대된 업종은 3분기 실적 시즌에서 상대적으로 긍정적이었던 업종들(유틸리티, 운송, 조선, 통신)과 향후 실적 향상의 기대가 최근 부각되고 있는 업종들(미디어,소프트웨어)
- 실적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는 업종들의 매력도가 더 부각될 수 있는 환경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810

흥국 퀀트 텔레 채널: https://t.me/Quant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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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23:25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1/18 (월)

마이크로디지탈-중동-미국-인도, 수출, 수출, 수출

■ 3Q24 Review: 매출액 28%, 영업이익 74% YoY
- '24년 3분기(7~9월) 매출액 23억원(-27.7% YoY, -5.4% QoQ), 영업이익 2억원(-74.2% YoY, 흑전 QoQ, opm 6.9%)을 기록함
- 바이오프로세스 바이오리액터 부문 매출액이 1~9 월 누적 8 억원에 그치는 상황. 이는 국내외 바이오리액터 공급 프로젝트들 의 동시 진행과 매출 인식 시점의 차이 기인
- 장기적인 실적 성장세는 유효한 상황임
-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원
- '23년 중동, '24년 미국과 인도 등 ‘made in KOREA 바이오리액터'의 수출 확대가 본격화 단계에 진입했다고 판단
- 지난 9월 제3자배정유상증자 65억원 전환사채(CB) 85억원을 발행하여 공정 고도화와 자동화를 위한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에 사용할 예정

참조: https://buly.kr/ESxLFX5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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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23:20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1/18 (월)

쏘카-좋아지는 중입니다

■ 3Q24 Review: 영업수익 +4%, 영업이익 흑전 YoY
- '24년 3 분기(7~9 월) 영업수익(매출액) 1,170억원(+3.8% YoY, +15.0% QoQ), 영업이익 46억원(흑전 YoY, 흑전 QoQ, opm 4.0%)을 기록함
- 카셰어링(단기+플랜)(1,048억원, +9.1% YoY), 모빌리티 플랫폼(121억원, +10.3 % YoY), 중고차(1억원)

■ 좋아지는 중입니다만
- 지난 1년여 간의 쏘카2.0 전략의 실행은 올바른 선택과 집중 이라고 평가함
- 기존의 부름 편도 서비스에 공항 편도 서비스, 외국인 서비스 네이버 채널링 등 쏘카다운 신규 서비스 출시로 이용자 편의를 증대 중, '25년은 쏘카 답게 보다 긍정적인 변화 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함

참조: https://buly.kr/7QL20p6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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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23:13


[투자전략 이영원] 투자전략 아이디어 11/18(월)

투자전략 아이디어

■ 구체화되는 트럼프 트레이드

- 지난 11월 5일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당선되고 불과 10여일 지나는 대선 이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변화가 시장을 급 변동시키고 있음

- 대표적인 사례로, 14일 미국 주식시장에서 대선과정에서 트럼프 후보와 단일화를 이루었던 Robert F. Kennedy Jr. 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되었다는 소식 직후 Moderna, Novavax, BioNTech 등 백신 제조사들의 주가가 일제히 5%이상 하락한 것을 들 수 있음

- 배터리와 핵심광물의 원산지 요건을 충족하고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해 최대 7,500달러에 달하는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IRA법의 폐지 가능성이 보도된 이후 2차전지 관련 종목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는 것도 트럼프 트레이드의 대표적인 반응임

- 이번 선거 이후 나타나고 있는 트럼프 트레이드는 예상보다 신속한 정권인수 작업과 주요 인사 인선과정에서 드러나는 강력한 변화의지가 확인되는 과정에서 구체화되고 있음

- 2017년 1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 당시 트럼프의 정치적, 정책적 지향과 다소 상이함이 존재하던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했던 내각과 달리 이번 2기 트럼프 행정부는 지명되는 모든 책임자들이 트럼프와 정치적, 정책적 방향이 일치되는 사람으로 구성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음

- 재무부, 농업, 상무, 노동, 주택, 교통, 에너지 장관과 무역대표부 대표 등 주요 경제정책 담당 부처의 책임자 임명은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 2024년 10월 현재 300만명을 웃도는 연방공무원과 2023년 6조 1,345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규모의 예산을 2026년 7월 4일까지 1/3 축소하는 방안을 마련키로 한 정부효율부의 구체적 계획과 진척사항에 따라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좌우될 전망임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808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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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3:12


[흥국 제약·바이오/화장품 이지원] 11/15 (금)

SK바이오팜(326030) - 최소 10조

■ SK바이오팜 투자의견 BUY/TP 130,000원 제시
- 신경질환 중 치매, 뇌졸중 다음으로 유병률이 높은 뇌전증(Epilepsy)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2년 말 기준 10조원 수준
- 뇌전증 신약의 경우 완전 발작 소실률(발작 증상 억제 비율)이 중요한 지표로 꼽히는데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Xcopri)를 복용한 환자의 21%가 발작이 완전히 사라짐. 경쟁신약 소실률 3~5%를 크게 웃도는 수치
- 미국 뇌전증 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Xcopri의 성장성을 매우 긍정적으로 봄

■ 2028년 Xcopri 미국 시장 매출액 1조원 달성 전망
- 뇌전증 신약 Xcopri의 미국 시장 매출액이 2028년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미국 시장 점유율 17% 이상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
- SK바이오팜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Xcopri 처방 수(TRx)는 31,020건으로 경쟁 신약의 출시 53개월차 평균의 2.2배 수준
- Xcopri의 2024~26년 매출액 성장률을 +28~58% yoy로 추정
- 미국 시장 내 Xcopri의 높은 성장세에 힘입어 SK바이오팜의 2024~26년 매출액은 5,336억~9,280억원, 2024~26년 영업이익은 833억~2,728억원(OP margin: 15.6~29.4%) 수준 추정

■ 적정 기업가치 최소 10조원은 평가 받아야
- SK바이오팜은 2025년부터 Xcopri의 소아 대상 적응증 확대와 한국, 중국 등 아시아 지역 확장을 본격화할 예정
- 중장기적으로 방사성의약품(RPT), 표적단백질분해(TPD) 등 신규 Modality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것으로 보임
- Xcopri의 미국 시장 매출액과 수익성만 고려해봐도 적정 기업가치 최소 10조원은 받아야할 것으로 판단(2026~27년 순이익 평균 추정치: 2,440억원, 40.2x multiple 기준)

참조: https://buly.kr/Eds58TU

흥국증권 제약·바이오/화장품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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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2:48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15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18.86pt (+0.07%) / KOSDAQ 681.56pt (-1.17%)

- 국내 증시는 반도체 관련주들의 하락세가 지속된 가운데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 소화하며 혼조 마감
- 기관이 2,824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40억원, 2,324억원 순매도
- 조선(+6.26%)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화학(-2.57%)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750.86pt (-0.47%) / S&P500 5949.17pt (-0.60%)
나스닥 19107.65pt (-0.64%) / 러셀2000 2336.94pt (-1.37%)

- 미국 증시는 파월 의장의 금리인하 신중론 발언에 투자심리 약화된 가운데 테슬라 하락 및 차익실현 매물 출회 소화하며 하락 마감
- 에너지(+0.1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산업재(-1.69%)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쉐브론(+2.0%), 애플(+1.3%)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5.8%), 일라이 릴리(-3.1%)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PPI 전월대비 0.2% 상승, 예상치(0.2%) 부합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7만건 기록, 예상치(22.0만건) 하회
- 유로존 3분기 GDP 전년대비 0.9% 증가, 예상치(0.9%) 부합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8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03.1원에 마감 (전일대비 -1.5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6.3엔에 마감 (전일대비 +0.8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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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2:46


[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11/15(금)

SBS(034120)-점진적 회복을 기대하며

■ 여전히 아쉬운 광고 업황, 스포츠이벤트 효과는 종료
-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2,474억원(+17.3% YoY), 영업손실 255억원(적전 YoY)을 기록하며 적자전환
- 일부 타매체들의 광고 둔화폭은 감소한 반면, 동사의 3분기 방송광고매출은 750억원(-15.5% YoY)을 기록
- 한편 연결 기준 3분기 매출액은 3,313억원(+1.4% YoY), 영업손실은 253억원(적전 YoY)을 기록. 1분기부터 연결 편입된 SBS미디어넷(예능/스포츠/라이프 MPP)의 중계권료 부담으로 적자 지속중이나, 다른 자회사들의 실적은 무난한 수준

■ 그래도 좋아진 기초체력, 4분기 회복 기대
- 비록 3분기 광고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였으나, 올림픽 관련 일회성 비용을 제거한다면 나름 선방한 결과로 판단
- 4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153억원(-12.3% YoY)으로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됨
- 4분기 광고 판매의 획기적인 회복세를 기대하기는 아직 어려운 것으로 보이나,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 등 텐트폴 작품의 글로벌 OTT 판매 효과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원
- 매체 다변화 기조에 따른 트래픽 분산으로 TV플랫폼에 대한 광고 선호도가 감소하는 추세를 되돌릴 만한 모멘텀이 필요한 국면
- 수익추정과 기준년도 변경에 따라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조정(25E 별도 EPS에 Target P/E 10.0배, 스튜디오S 등 자회사 가치 합산)

참조: https://vo.la/ZEbDHo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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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0:42


[흥국증권 전기전자 박희철] 11/14 (목)

솔루엠-기다려왔던 대형 수주들

■ 3Q24 Review: 매출액 4,722억원 , 영업이익 270억원
- 솔루엠의 3Q24 실적은 매출액 4,722억원(YoY -10.8 %), 영업이익 270억원(YoY -40.3%)을 시현.
- ESL 사업의 매출 이연 영향이 하반기까지 이어지고 있으나, 매출 정상화는 2025년에 이뤄질 것으로 가시화.
- 긍정적인 신규 수주 흐름이 이를 반증.
- 당 분기 신규 수주 2,000억원 이상 확보하며, 3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약 1조 9,500억원 이상으로 파악.
- 가시적인 수주와 함께 4컬러 이연 이슈와 물류 이슈 영향이 줄어들 2025년 상반기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

■ 기다렸던 수주들이 하나씩 확정
- 시장이 기대해왔던 대형 리테일러향 수주가 하나씩 확정되는 분위기.
- 가장 가시적이었던 독일 대형 리테일러와의 계약은 확정.
- 현재 일부 섹션 수주로 시작되지만, 풀 섹션 확장 시 총 3,5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연 매출 500억원 이상 기여할 것으로 전망.
- 이외에도 유럽, 미국, 중국 등 지역별로 기대해왔던 대형 사와의 테스트 및 논의가 빠르게 진전되어 하반기 확정되는 분위기.
- 하반기까지 이어지는 매출 이연 영향으로 소폭 부진한 실적이 전망되지만, 내년의 기대감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
- 이외의 전자부품 사업부의 경우에도 주력 고객사가 전방 시장 둔화 등의 요인으로 다소 부진하고 있으나, AI 서버향 대응에 박차를 가하며 2025년에는 긍정적인 트랙 레코드가 기대.
- 최근 EV 파워도 남미 대형 그룹과 충전기 모듈 및 충전기 공급을 확정 지으며, 순조롭게 파워 부문의 성장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어,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는 분위기.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3,000원 하향
- 솔루엠에 대한 투자의견을 BUY, 목표주가 23,000원으로 하향.
- 전자부품 부문의 전방 시장 부진 영향과 ESL 이연 물량을 보수적으로 감안해 동사의 실적 추정치를 2025년 매출액 19,147억원(YoY +19.2%), 영업이익 1,344억원(YoY +66.4%)으로 하향 조정.
- 다만, 지연되어온 대형 수주가 하나씩 확정되는 시기. 2024년 지속된 지연 및 물류 이슈 해소에 따른 업사이드를 기대해볼 시점.

보고서: https://buly.kr/8pf4Qg9

흥국 전기전자 박희철 (02-674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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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23:14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14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17.08pt (-2.64%) / KOSDAQ 689.65pt (-2.94%)

-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가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 상승과 외국인의 대량 매도세 지속되며 하락 마감
- 개인이 6,517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642억원, 6,288억원 순매도
- 유틸리티(+2.10%)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금속/광물(-7.65%)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958.19pt (+0.11%) / S&P500 5985.38pt (+0.02%)
나스닥 19230.72pt (-0.26%) / 러셀2000 2369.37pt (-0.94%)

- 미국 증시는 미 10월 CPI가 예상치에 부합한 가운데 달러화 강세 지속과 반도체 관련주 약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경기소비재(+1.1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통신서비스(-0.5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아마존(+2.5%), 쉐브론(+2.2%)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알파벳(-1.5%), 유나이티드헬스그룹(-1.4%)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CPI 전년동월대비 2.6% 상승, 예상치(2.6%) 부합
- 미국 10월 Core CPI 전년동월대비 3.3% 상승, 예상치(3.3%) 부합
- 한국 10월 실업률 2.7% 기록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6.5pt에 마감 (전일대비 +0.5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04.6원에 마감 (전일대비 -5.0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5.5엔에 마감 (전일대비 +0.8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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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07


흥국 유통/상사/지주박종렬] 11/13 (수)

BGF리테일(282330) - 주주가치 제고에 노력 필요

■ 3Q OP 912억원(+4.8% YoY), 증익으로의 전환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조원(+5.4% YoY), 영업이익 912억원(+4.8% YoY), 전분기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
- 부진한 업황에도 불구하고 담배 매출 비중 축소와 식품(FF, HMR) 및 가공식품(주류, 스낵, 유제품), 비식품(OTC drug, 잡화) 등으로 상품 믹스 개선, 매출총이익률 18.9% 유지
- 효율적인 비용 통제로 영업이익률은 3.9%, 전년과 유사

■ 내년에도 실적 개선 추세 지속
- 2024년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8.6조원(+5.4% YoY), 영업이익 2,526억원(-0.2% YoY)으로 수정 전망함
- 향후 영업 전략은 1) 간편식 차별성 확대 및 리뉴얼, 2) 건강기능상품 도입 및 운영 확대, 3) 히트상품 출시 지속 등을 통한 집객 향상을 위한 차별화 상품 중심 전개 강화 중점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 하향
- 사업가치 산정시 EV/EBITDA Multiple 2.6배(최근 5년간 평균치 대비 51% 할인)를 적용함
-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통해 향후 성장동력 확보와 주주환원 확대에 좀 더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이 경주돼야 할 시점

참조: https://buly.kr/FsHNHOL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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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07


흥국 유통/상사/지주박종렬] 11/13 (수)

GS리테일(007070) - 실적 개선이 먼저다

■ 3Q 실적 부진은 영업 및 영업외 전 부문에서 발생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조원(+3.7% YoY), 영업이익 806억원(-24.1%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 기록
- 슈퍼마켓을 제외한 대부분의 채널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감소했기 때문
- 세전이익은 적자 전환했는데, 요기요 지분법평가 손실 및 해외펀드 공정가치평가 손실 등 일회성비용 발생

■ 4Q 실적 반등은 가능하지만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조원(+4.8% YoY), 영업이익 802억원(+49.6% YoY)으로 전분기 부진을 일부 만회할 전망
- 지난해 4분기 개발, 공통 및 기타부문의 일회성 손실이 컸던 기저효과로 인해 연결손익의 기술적 반등은 가능할 것
-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1.6조원(+4.2% YoY), 영업이익 2,914억원(+6.2% YoY)으로 당초 예상보다는 하향 조정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5,000원 하향
- 최근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실적 부진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지 않은 것으로 판단함.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12.5배, 0.5배 수준
- 향후 성장성과 주주환원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노력을 진행해야 할 시점이라 판단함. 이를 통한 주가 재평가를 모색하는 것이 합리적인 판단임

참조: https://buly.kr/BpDwidB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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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07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1/13 (수)

한섬(020000) - 인고의 시간, 멀지 않다

■ 3Q OP 60억원(-31.8% YoY), 실적 부진 지속
- 3분기 매출액 3,142억원(-3.1% YoY), 영업이익 60억원(-31.8%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
- 소비경기 침체와 해외여행 증가 등이 패션 소비지출에 부정적인 원인을 지속적으로 제공

■ 당분간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르기는 어렵지만
- 올해 연간 매출액 1.5조원(-2.0% YoY), 영업이익 704억원(-29.9% YoY)으로 수정 전망함
-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악화되고 있는 소비환경을 감안해 올해와 내년 수익예상을 하향 조정함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000원 하향
-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지만 동사의 투자 매력은 여전히 높음.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R, PBR은 각각 3.2배, 0.2배)
-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5.9배, 0.3배)은 증대
- 최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통해 1) 중장기 성장 전략 추진을 통한 수익력 강화, 2) 주주환원 확대(배당 상향+자사주 소각)를 밝힌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함

참조: https://buly.kr/7bFlAyg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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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2:54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13 (수)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482.57pt (-1.94%) / KOSDAQ 710.52pt (-2.51%)

-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하락세 지속된 가운데 환율 급등과 기관,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 지속되며 하락 마감
- 개인이 3,297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16억원, 3,085억원 순매도
- 기타금융(+0.36%)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화장품(-4.75%)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3910.98pt (-0.86%) / S&P500 5983.99pt (-0.29%)
나스닥 19281.4pt (-0.09%) / 러셀2000 2391.85pt (-1.77%)

- 미국 증시는 미 국채금리 상승과 CPI 발표 경계감 이어진 가운데 트럼프 랠리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 출회 소화하며 하락 마감
- 통신서비스(+0.5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소재(-1.5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엔비디아(+2.1%), 마이크로소프트(+1.2%)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6.2%), 유나이티드헬스그룹(-1.7%)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93.7 기록, 예상치(92.0) 상회
- 독일 11월 ZEW 경기기대지수 7.4 기록, 예상치(13.2) 하회
- 독일 10월 CPI 전년동월대비 2.0% 상승, 예상치(2.0%) 부합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5.9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09.6원에 마감 (전일대비 +8.7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4.7엔에 마감 (전일대비 +0.9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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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11 Nov, 23:05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의진] - 11/12(화)

DB하이텍(000990)-예상보다 지연되는 개선세

■ 3Q24 Review: 매출액 -3%, 영업이익 -27% QoQ
- 3분기 매출액은 2,894억원(-3% QoQ, +8% YoY), 영업이익은 492억원(-27% QoQ, -2% YoY, OPM 17.0%)을 기록
- 3분기 가동률은 73.4%(Wafer Shipment -0.1% QoQ), ASP는 $628(-2% QoQ) 기록
- 중국 매출비중은 60%(+2%pt QoQ)로 지속 증가하고 있으나,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로 주요 고객사향 DDI 매출비중(-3%pt QoQ)감소하며 가동률 개선이 제한

■ 내년이 기대된다
- DDI 업황 둔화와 차량용 반도체를 포함한 고객사의 재고조정이 진행되며 올해 가동률 개선은 예상보다 느린 상황
- 다만 고객사의 재고소진 시점으로 예상되는 2025년 1분기부터 점진적인 가동률 회복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
- 중국 8인치 증설로 인한 경쟁 우려가 존재하나 동사를 퍼스트벤더로 이용하는 고객사 비중은 80%로 수요 증가시에 경쟁사 대비 빠른 실적 개선이 예상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2,000원 하향
- 목표주가는 12MF EPS 6,961원에 과거 5Y 평균 P/E인 7.2배를 적용
- 24년 1분기를 저점으로 고객사의 재고 조정이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는 25년 가동률 반등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 판단

Link: https://vo.la/KyuttT
흥국 반도체/디스플레이: https://t.me/ujlee_tech
흥국 반도체/디스플레이 담당 이의진(02-73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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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11 Nov, 23:02


[흥국증권 스몰캡/IPO 최종경] 11/12(화)

에이피알-화장품과 해외 부문도 성장 가세

■ 최고+최강의 뷰티 테크놀로지 전문 기업
- 뷰티 디바이스(메디큐브), 화장품(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기타(패션, 엔터)의 뷰티 테크놀로지 전문 기업임
- '24년 3분기 누적 매출액 기준 뷰티 디바이스 44%, 화장품 뷰티 46%, 기타 10%의 비중

■ 3Q24 Review: 매출액 +43%, 영업이익 +25% YoY
- 분기 최대 매출 창립 이후 39개 분기 연속 YoY 성장 등 엄청난 ’ 성장세를 지속
-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메디큐브 화장품 중심의 화장품 뷰티 부문의 성장세에 주목
- '24년 2~3 분기 화장품 뷰티 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디바이스 부문을 앞지름
- 해외 매출 비중은 '24년 3 분기에 첫 50% 돌파(3Q 58%, 3Q 누적 51%)

■ 디바이스와 화장품의 주거니 받거니 성장세
- 동사의 주식은 현재 '24년 2월 신규상장 당시의 (수정)공모확정가(50,000원)를 소폭 하회하고 있음
- 디바이스 성장세에 화장품까지 가세하고, 국내 시장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뷰티 선진 시장까지 시장 확대가 가속화된 긍정적 상황 감안, 4분기 성수기 앞두고
오랜만에 공모가 이하의 좋은 투자기회라 판단

참조: https://buly.kr/Gvluna1

흥국스몰캡 최종경(02-73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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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2:59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12 (화)

크래프톤(259960)- 공모가 회복 고지전

■ 3Q24 Review: 람보르기니 콜라보 대단해
- 3분기 매출액은 7,193억원(59.7% YoY, 1.7% QoQ), 영업이익은 3,244억원(71.4% YoY, -2.3 QoQ, opm 45.1%)을 기록. 퍼블리셔와의 계약에 따른 로열티 인식은 이번 분기에 없었음.
- 3분기 PC 매출은 2,743억원 (126.1% YoY, 43.4% QoQ)를 기록. 2분기 이후에도 맵과 테마모드가 지속 업데이트되며 높은 트래픽을 유지.
- 3분기 PUBG PC의 성장을 이끈 람보르기니 탈것 콜라보가 결제액 인상을 이끌었음. 높은 트래픽을 기반으로 성장형 무기스킨으로 인한 4분기 성과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시간이 필요할 공모가 고지전
- <inZOI>는 2025년 3월 28일 스팀 얼리억세스 출시로 일정이 확정. 일부 가시화. 해당 장르 경쟁작의 개발 중단 등으로 더욱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받게되며 흥행 가능성 높아질 것으로 판단.
- 다만, 3월말 출시인 점에서 긴 호흡으로 대작의 탄생을 기다려야하는 상황.
- 2021년부터 현재까지 동사의 AI누적 투자액은 1,000억원 이상. 동사는 게임 내 CPC(Co Playable Character)를 도입하여 게임 유저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AI동료의 도입을 예고.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30,000원
- 동사는 국내와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기대작인 <inZOI>의 출시시기에 다양한 장르에 대한 개발 능력을 입증할 수 있을 것.
- 다만 <팰월드>의 IP라이선스 계약과 <다크앤다커 모바일>로 인한 2PP에 대한 의구심은 지속 중.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성공을 통해 입증할 필요.


보고서: https://vo.la/zZqdrd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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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2:55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12 (화)

넷마블(251270)- 2025년의 대작은 하반기에

■ 3Q Review: 나혼렙의 하향 안정화
- 3분기 매출액은 6,473억원(+2.6% YoY, -17.2% QoQ), 영업이익은 655억원(흑전 YoY, opm +10.1%)을 기록.
- 3분기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출시되었으나 대형 신작은 부재하여 매출과 영업이익 감소.
- 올해 출시된 RPG 3종(<나 혼자만 레벨업: ARISE>, <레이븐2>,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매출 비중은 전체 총매출의 22%정도에 해당.

■ 2025년 출시 예정작 9종+퍼블리싱 1종 추가
- 4분기에는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와 레이븐2의 대만, 홍콩, 마카오 출시가 예정.
- 2025년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리본>, <일곱 개의 대죄:rigin>을 포함한 9종이 출시 예정.
- 추가로 ‘알트나인’개발사와 <프로젝트 SOL>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 2024년의 지급수수료 비용의 절감은 내년에도 이어서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4,000원
- 목표주가의 하향 요인은 2025년 기대 출시작의 지연으로 인한 매출 전망치 변화와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의 예상 대비 급격한 하향안정화
-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의 출시 일정이 2025년 하반기 출시로 다시 한번 미뤄짐. 해당 작품과 상반기 출시 예정작인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재무적인 기여가 클 것으로 판단.
- 2025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각각 기대작이 공개 예정. 다만, 기대작의 출시 일정이 지속 지연되고 있어 유의할 필요.


보고서: https://vo.la/pjZsik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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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2:52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12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31.66pt (-1.15%) / KOSDAQ 728.84pt (-1.96%)

-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반도체 관련주들이 큰 폭의 조정을 보인 가운데 기관, 외국인 동반 순매도 영향에 하락 마감
- 개인이 6,761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83억원, 4,814억원 순매도
- 통신서비스(+3.6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화장품(-3.81%)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4293.13pt (+0.69%) / S&P500 6001.35pt (+0.10%)
나스닥 19298.76pt (+0.06%) / 러셀2000 2433.9pt (+1.43%)

- 미국 증시는 달러화 강세와 국제유가 하락 흐름 이어진 가운데 테슬라 상승을 비롯한 트럼프 랠리 지속되며 상승 마감
- 경기소비재(+1.75%) 업종이 수익률 상위
- IT(-0.89%)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9.0%), BofA(+2.1%)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엔비디아(-1.6%), 애플(-1.2%)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중국 10월 M2 전년동월대비 7.5% 증가, 예상치(7.0%) 상회
- 중국 10월 사회융자총액 전년동월대비 7.8% 증가, 예상치(6.9%) 상회
- 일본 10월 은행대출 전년동월대비 2.7% 증가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5.5pt에 마감 (전일대비 +0.5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400.9원에 마감 (전일대비 +3.4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3.7엔에 마감 (전일대비 +1.1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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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2:51


흥국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11/12 (화)

현대코퍼레이션(011760) - 주주환원 확대가 답이다

■ 3Q 영업이익 372억원(+38.3% YoY), 호조세 지속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8조원(+7.0% YoY), 영업이익 372억원(+38.3% YoY), 양호한 실적
- 매크로 변수가 다소 부정적으로 변화되었음에도 불구, 전 사업부문의 실적 개선에서 기인

■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 전망은 긍정적
-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6.7조원(+2.4% YoY), 영업이익 1,232억원(+23.9% YoY)으로 수정 전망함
- 현대코퍼레이션의 강점인 승용차 분야를 중심으로 특화 전략이 주효, 틈새시장 개척에 지속적으로 매진한 데에 따른 긍정적 결과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 하향
- 미-중 무역 갈등과 전쟁 지속 등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강한 영업력 바탕으로 신성장동력 확보해나가는 중
-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1.9배, 0.3배), 배당 매력(24E 배당수익률 3.4%)

참조: https://buly.kr/FWRqx2q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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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2:51


흥국 유통/상사/지주/제지/교육 박종렬] 11/12 (화)

웅진씽크빅(095720) - 긍정적 변화는 지속

■ 3Q OP 27억원(-27.2% YoY)으로 당초 전망치 하회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089억원(-4.2% YoY), 영업이익 27억원(-27.2% YoY),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3분기 누계 기준 흑자 폭은 확대
- 3분기 교육문화와 미래교육, 단행본 부문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감익, 종속법인의 영업손실 폭 축소는 지속

■ 4분기 실적 모멘텀 강화될 것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13억원(+2.7% YoY), 영업이익 43억원(+71.4% YoY)으로 실적 개선될 전망
- 올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8,773억원(-1.4% YoY), 영업이익 106억원(+91.3% YoY)로 수정 전망함
- 주력사업인 교육문화(학습지+클래스)사업부문의 견조한 이익 창출과 함께 미래교육 사업부문의 큰 폭 개선과 기타 부문의 적자 폭 축소 때문

■ 수익예상 하향과 목표주가 하향 조정
- 목표주가는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출했고, 사업가치 산출시 EV/EBITDA multiple 3.7배(최근 4년간 평균 대비 28% 할인)
- 신사업의 가시적 성과 도출에 좀 더 집중할 필요,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노력 결집을 통해 주가 재평가도 가능할 것

참조: https://buly.kr/FWRqx2N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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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00:19


[흥국 제약·바이오/화장품 이지원] - 11/11(월)

제약·바이오 Initiation - CDMO 수요 확대와 생물보안법의 콜라보

향후 바이오의약품·시밀러 제품 생산 및 출시가 가속화되면 비용과 효율적 측면에서 보아도 글로벌 제약사들의 생산 내재화는 한계를 맞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합니다. CDMO를 활용한 사업전략이 모든 의약품 및 시밀러들을 자체생산하는 전략보다 비용 및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효과적이기 때문에 앞으로 글로벌 바이오 CDMO 수요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 특허 만료 및 바이오시밀러 본격 출시, 치열한 점유율·가격 경쟁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우상향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합니다.

Ⅰ. Summary
Ⅱ. 글로벌 CDMO의 밝은 미래
1.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시밀러 수요 증대
2. 중장기 글로벌 CDMO 수요 우상향 전망
3. K-CDMO의 핵심 경쟁력
Ⅲ. 다가올 생물보안법의 효과는?
1. 미국 생물보안법 개요
2. 최대 수혜주는 K-CDMO
Ⅳ. 2025년 연간전망 및 투자전략
1. 바이오 CDMO: 압도적 CAPA 확보 + 생물보안법 대비
2. 바이오시밀러: 약가 인하 정책 지속 + 미국 내 점유율 상승 기대
Ⅴ. 기업분석
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압도적 CAPA와 트랙레코드의 시너지
2. 셀트리온(068270): 바이오시밀러 업계 최강자
3. SK 바이오사이언스(302440): 실적은 아쉽지만
4. 삼일제약(000520): 견조한 본업에 CMO를 더하면
5. 에이프로젠(007460): 중장기 CDMO 사업 모멘텀 유효


보고서: https://buly.kr/1tAHZw

흥국증권 제약·바이오/화장품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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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23:01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11 (월)

롯데이노베이트(286940)- 현실적으로 수정된 눈높이

■ 3Q Review: 자회사 업황 부진
- 3분기 매출액은 2,881억원(-2.3%YoY, 0.5%QoQ), 영업이익은 83억원(-48.5%YoY, 42.0% QoQ, opm 2.9%)을 기록함
- 대규모 수주의 영향으로 이익은 분기별로 지속 증가. 올해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별도 성장도 전년도 기저 대비 축소

■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명문화의 의미에 주목
- 이번 밸류업 공시를 통해 4가지를 명문화함. 이 중 1) 목표 성장 전망치 2028년까지 CAGR +10%, 2) 배당성향 30% 이상의 두가지에 주목.
- 배당에 대한 확실한 지표와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하며 향후 투자자들에 안정적인 투자가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 메타버스 콘텐츠 확장 지속
- 메타버스 전문 자회사의 칼리버스 플랫폼이 8월말 오픈 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오픈 중.
- MBC와의 MOU를 통해 쇼! 음악중심의 콘서트장인 슈퍼 라이징 아레나를 오픈.
- 메인 행성 ‘뉴어스’ 외에 두번째 행성인 ‘투모로우플래닛’을 오픈. 세계최대 EDM 페스티벌 투모로우랜드와의 독점적 파트너십 체결로 세계 최정상급 DJ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음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 목표주가의 조정은 자회사 영업이익의 예상 흑전 시기가 조정되며 예상 이익조정에 따름.
- 롯데 그룹사의 동사의 AI 플랫폼인 ‘아이멤버2.0’의 그룹사 도입이 절반정도 이루어진 가운데 수익화에 대한 논의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자회사 이브이시스의 일본과 미국 진출이 내년 가시화된 만큼 이익의 개선을 전망

보고서: https://vo.la/YMLyST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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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22:58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11 (월)

NAVER(035420)- 주가 드라이버는 AI DAN 하나

■ 3Q24 Review: 전 부문 고른 성장 시현
- 3분기 매출액은 2조 7,156억원(+11.1%YoY, +4.0%QoQ), 영업이익은 5,253억원(+38.2%YoY, +11.1% QoQ, opm 19.3%)을 기록함.
- 서치플랫폼 매출액은 9,977억원(+11.0%YoY, +4.0% QoQ), 커머스 매출액은 7,254억원(+12.0%YoY, +0.9% QoQ)으로 성장함. SA는 플레이스 광고의 성장과 검색 광고 상품의 개선 영향으로 +9.5% YoY 성장. DA는 타겟 고도화로 +11.0%YoY 성장. - 콘텐츠 매출액은 4,628억원(+6.4%YoY, +10.2% QoQ)을 기록. 일본 라인망가의 MAU 및 유료이용자 수 증가로 인한 성장 확인.

■ 11일 AI컨퍼런스 ‘DAN 24’ 개최
- 3분기 매출 상승과 영업이익 증가는 AI를 통한 초개인화와 효율화에 의한 것을 확인. 동사의 본업인 플랫폼 전 부문(플레이스, 지도, 부동산, 디지털 트윈)에 AI가 적용되며 AI를 통한 수익화가 공격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 11일 오늘, 동사의 AI 컨퍼런스 ‘DAN 24’을 통해 동사의 AI 기술력과 AI 수익화 전략을 확인할 것으로 기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
- 동사의 목표주가 하향 원인은 동사의 Target PER을 구성하는 Global Peer의 12m fwd. PER의 하락.
- 다만, 4분기 동사의 광고 상품 및 상품 MIX의 최적화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광고 업황과 커머스 업황 등 내수 경제 회복 전망이 예상.

보고서: https://vo.la/QnhOSN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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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22:55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1/11 (월)

컴투스(078340)- 일본 야구(게임) 괴물 신인 등장

■ 3Q24 Review: 야구 게임들의 성장 지속
- 3분기 매출액은 1,728억원(-1.8%YoY, -0.1%QoQ), 영업이익은 14억원(흑자전환 YoY, 4.5% QoQ, opm 0.8%)을 기록
- 컴투스 별도 매출은 <서머너즈 워>의 지속 성장과 스포츠 게임 매출 상승으로 1,342억원(-2.4%YoY, -13.1%QoQ)을 기록
- 별도 영업이익은 경영 효율화와 10주년 및 야구 개막시즌 마케팅비 감소 효과 나타나며 69억원(-50.3%YoY, -26.1%QoQ)을 기록

■ NPB 게임 출시, 글로벌 야구 퍼즐 완성
- <プロ野球RISING(프로야구라이징)> 의 2025년 연초 일본 출시가 예정. 일본의 야구팬 수는 한국의 4배 수준(경기당 평균 관중 수 기준).
- 일본 프로야구 3월말 개막 예정으로 1월부터 스프링캠프 시작에 따라 선제적인 마케팅을 예상. 해당 신작으로 동사의 스포츠 장르 게임 매출의 내년도 고성장을 전망.
- 이외에도 2025년 <서머너즈 워: 레기온>, <레전드 서머너>, <더 스타라이트>, <프로젝트 M>으로 이어지는 신작 라인업을 보유. 2024년 연말은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그랜드 출시가 연말 예정되어 이익에 소폭 기여할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9,000원
- 목표주가 상향은 내년 스포츠 신작과 대형 MMORPG 신작의 출시에 따른 재무적 성과를 전망함에 이익 추정치 증가에 기인. 내년 초 출시 신작 <プロ野球RISING(프로야구라이징)>의 성과에 주목할 필요.

보고서: https://vo.la/ajDGHF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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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3:23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1/1(금)

성장엔진이 식어가는 국내 경제

- 광공업 생산이 14개월만에 전년대비 감소세로 전환했음. 소비지표는 여전히 부진했고, 설비투자가 최근의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건설투자 부진은 더 깊어졌음

- 9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생산이 전월비 -0.2%, 전년대비 -1.3%로 줄어들었음

- IT는 수요증가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재고가 더 빠르게 감소하고 있어 재고순환 측면의 모멘텀이 유지되고 있는 것처럼 볼 수 있으나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경우 4분기중에는 전년도 기저효과의 영향이 커지면서 성장지표는 더 부진해질 수밖에 없어 보임

- 소매판매는 전월비 -0.4%, 전년대비 -2.2%로 감소세가 이어졌음. 전년대비로는 최근 7개월 연속, 그리고 최근 28개월중 24개월에 걸쳐 감소했음

- 설비투자는 운송장비와 반도체장비를 중심으로 3개월 연속 증가했으나 증가율은 7월보다 낮아졌음

- 종합하면, 9월 산업활동동향은 국내 경제의 성장 둔화세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는 우리의 전망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음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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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3:07


흥국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11/1 (금)

한솔제지(213500) - 일시적인 부진을 뛰어 넘어

■ 3Q OP -43억원(적전 YoY)으로 당초 예상치 크게 하회
-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562억원(+6.2% YoY), 영업손실 43억원(적전 YoY)으로 전분기에 이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함
- 판매량 감소와 환율하락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함. 또한 원가측면에서 펄프가격 및 물류비 상승 분을 판가에 충분히 전가하지 못한 결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악화됨.
- 환경 부문(물류창고)의 대손 이슈는 일단락되면서 추가적인 비용 발생 요인 해소는 긍정적으로 평가

■ 4Q OP 258억원(165.7% YoY)으로 회복 가능할 것
-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083억원(+4.6% YoY), 영업이익 258억원(+165.7% YoY)으로 전분기의 부진을 만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 이는 1) 펄프가격 하향 안정화(남미, 중국 신증설 물량 출회), 2)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른 판매량 회복, 3) 판가 인상 효과(백판지와 인쇄용지), 4) 해상운임 하향 안정화 등에 따른 결과
-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2.3조원(+3.1% YoY), 영업이익 604억원(+28.2% YoY)으로 수정 전망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원 하향
- 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5.8배, 0.3배이며, 배당수익률 5.3%로 밸류에이션과 배당 매력은 매우 높은 상황
- 수익 예상 하향 조정에 따라 주당배당금도 당초 예상보다는 낮춘 500원으로 수정 전망
- 지난 2분기(환경 부문 대손)와 3분기(펄프가격, 해상운임 등 원가 상승) 등의 악재는 소멸된 상태라 4분기부터 영업실적의 정상화가 가능할 것이고, 내년 실적도 본궤도에 오르면서 증익 추세가 지속 가능할 것

참조: https://vo.la/BCxbWX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제지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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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2:58


[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11/1(금)

제일기획(030000)-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 3분기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
- 3분기 매출총이익은 4,285억원(+6.9% YoY), 영업이익은 956억원(+2.3% YoY)을 기록하며 예상치에 부합
- 비계열의 호조세와 디지털 중심의 비즈니스 커버리지 확대 효과 및 올림픽 프로젝트 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분석
- 1) 본사 비계열 부문의 호조세로, 본사 매출총이익이 968억원(+9.9% YoY)을 기록하는 호실적을 보임
- 2) 해외에서는 중국(+0.4% YoY)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주(+17.3% YoY)와 중남미(+15.6% YoY) 등의 호조세로, 해외/자회사 매출총이익은 3,317억원(+6.0% YoY)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음

■ 국내외 제반 환경의 점진적 개선 기대
- 국내의 경우 불확실한 광고경기와 주요 고객사의 마케팅 효율화 기조에서도 전반적인 여건들이 다소 개선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레거시 미디어의 마케팅 수요 감소 추세는 어느 정도 일단락되어가고 있는 과정인 것으로 보이며, 디지털 부문의 성장이 전반적인 균형추를 맞춰주고 있는 상황
- 해외 부문 역시 닷컴 및 이커머스 중심의 디지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BTL 물량 또한 견조한 추세를 이어가고 있음.

■ 우수한 주주환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
- 광고/미디어 업종내에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편입된 유일한 회사로, 이전부터 전향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온 바 있음
- 25년 이후 주주환원정책 발표에서 소각 등을 포함한 자사주(12% 보유중) 활용 방안까지 제시된다면, 주가에는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됨

참조: https://vo.la/IUjDiY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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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2:53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acro Calendar 11/1(금)

2024년 11월호 (이하 한국시간 기준)
((美): 미국, (유): 유로존, (中): 중국, (韓): 한국)

■ 11월 1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애플, 아마존, 인텔, 엑손모빌, 쉐브론, T.로우 프라이스, 버크셔해서웨이
- 11/1(금): (美) 고용지표/ISM 제조업, (中) Caixin 제조업 PMI, (韓) 10월 수출입

■ 11월 2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버텍스 파마수티컬스, Yum브랜즈, 퀄컴, 길리어드사이언스, 모더나
- 11/4(월): 일본 휴장, (유)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11/5(화): 미국 대선/RBA 금리결정, (美) 제조업수주, (中) Caixin 서비스업 PMI, (韓) CPI
- 11/6(수): (美) ISM 서비스업, (유) PPI
- 11/7(목): BOE 금리결정, (美) 3분기 단위노동비용, (유) 소매판매, (中) 10월 수출입, (韓) 경상수지
- 11/8(금): FOMC 금리결정, (美) 미시간대 소비심리(잠정치)/소비자신용
- 11/9(토): (中) CPI/PPI

■ 11월 3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홈디포, 월트디즈니, 시스코시스템스
- 11/12(화): (美) NFIB 소기업낙관지수, (유) ZEW 경기기대지수
- 11/13(수): (美) CPI/3분기 SLOOS/뉴욕연은 기대인플레이션, (유) 산업생산, (韓) 수출입물가지수
- 11/14(목): 한국 옵션만기, (美) PPI, (유) 3분기 GDP(수정치)/10월 통화정책회의 회의록 공개
- 11/15(금): 미국 옵션만기, (美) 소매판매/산업생산/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수출입물가지수, (中) 실물경기지표

■ 11월 4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월마트, 타겟, 엔비디아, 디어
- 11/19(화): (美) 건축허가/주택착공/NAHB 주택시장지수
- 11/20(수): (中) LPR 결정, (韓) PPI
- 11/21(목): (韓) 1~20일 수출입
- 11/22(금): (美) 경기선행지수/Markit PMI(잠정치)/기존주택매매, (유) Markit PMI(잠정치)/소비심리(잠정치)

■ 11월 5주차
[주요기업 실적발표 예상] 델 테크놀로지스, 세일즈포스, 인튜이트
- 11/26(화): (美) S&P CS 주택가격지수, (韓) 소비심리
- 11/27(수): (美) FOMC 의사록 공개/3분기 GDP(수정치)/내구재수주/컨퍼런스보드 소비심리/신규주택매매, (韓) 3분기 BSI
- 11/28(목): 금통위,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 (美) PCE 및 PCE물가지표/미결주택매매
- 11/29(금): 미국 추수감사절 조기 폐장, (유) CPI(잠정치)/기대인플레이션, (韓) 산업생산/경기선행지수
- 11/30(토): (中) 관영 PMI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43

흥국증권 리서치센터(02-674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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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2:50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1/01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56.15pt (-1.45%) / KOSDAQ 743.06pt (+0.66%)

- 국내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소화하는 가운데 밸류업 관련주를 비롯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 약세와 외국인 매도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개인과 기관이 각각 5,560억원, 3,317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8,571억원 순매도
- 유통(+1.4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기타자본재(-4.09%)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1763.46pt (-0.90%) / S&P500 5705.45pt (-1.86%)
나스닥 18095.15pt (-2.76%) / 러셀2000 2196.65pt (-1.63%)

- 미국 증시는 빅테크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대선 불확실성과 차익실현 압력 강화에 기술주 중심의 약세 보이며 하락 마감
- 유틸리티(+1.0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IT(-3.57%)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월마트(+0.7%), 쉐브론(+0.5%) 종목이 수익률 상위
- 마이크로소프트(-6.1%), 엔비디아(-4.7%)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9월 PCE물가 전년동월대비 2.1% 상승, 예상치(2.1%) 부합
- 미국 9월 근원 PCE물가 전년동월대비 2.7% 상승, 예상치(2.6%) 상회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6만건 기록, 예상치(23.0만건) 하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4.0pt에 마감 (전일대비 0.0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377.2원에 마감 (전일대비 -2.1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2.0엔에 마감 (전일대비 -1.4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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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23:39


[흥국 2차전지/신흥국 정진수] 10/31 (목)

포스코퓨처엠(003670) - 뜻 밖의 수확

■ 3Q24 review: 기초소재 부문 호전으로 영업적자 모면
- 3분기 매출액은 9,228억 원(QoQ +0.8%, YoY -28.2%), 영업이익은 14억 원(QoQ -48.1%, YoY -96.2%)을 기록
- 에너지소재 부문에서 재고평가손실 총 180억 원(환입 포함)을 계상한 영향으로 최근 1개월 시장 컨센서스(191억 원)를 하회
- 전기차 수요 둔화 여파로 에너지소재(양극재/음극재) 부문의 실적 악화가 지속
- 기초소재 부문은 예상 밖 호실적을 기록. 포스코 고로 개수 종료에 따른 라임 제품 판매 재개와 화성 제품 판가 상승 영향으로 동부문 영업이익(172억 원)이 큰 폭 개선.

■ High-Ni 중심의 수요 개선 점차 확인될 것
- 양극재 부문은 판가가 하향 안정화된 가운데 삼성 SDI의 스텔란티스 합작 공장(SPE) 4분기 조기 양산을 계기로 수요 개선세가 예상
- 10월부터 NCA 전용 공장이 가동됨에 따라 양극재 수요의 핵심은 NCA 중심의 High-Ni 계열이며, N65 제품은 우량한 거래선을 먼저 확보할 필요가 있어 보임
- 한편, 음극재 부문은 흑연에 대한 FEOC 적용이 2년 유예됨에 따라 당분간 사업 가시성이 불투명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 하향
- 수율 및 고객 확보 문제로 음극재 사업에 대한 투자금 회수 부담이 가중되었고, OEM사의 배터리 캐미스트리의 다변화 추세를 반영하여 2025년 EBITDA 추정치를 5,875억 원으로 하향
- 음극재 내재화 및 High-Ni 사업에 대한 프리미엄은 변함이 없어 Target multiple은 유지

참조: https://vo.la/vVvMQD

흥국증권 2차전지/신흥국 담당 정진수 (02-6742-3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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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23:20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0/31 (목)

삼성에스디에스(018260)-안정적인 성장과 밸류업 가시화

■ 3Q Review: 클라우드 성장 가이던스 지켰다
- 3분기 매출액 3조 5,697억원(11.3% YoY, 6.0% QoQ), 영업이익 2,528억원(31.0% YoY, 14.4% QoQ, opm 7.1%)을 기록
- 클라우드 매출은 6,370억원을 기록. KB금융과 제조업의 생성형 AI 고객사가 확대되며 클라우드 매출 성장을 이끌었음.
- IT서비스 부문의 영업이익은 13.7%로 2.6%p YoY 증가를 기록함. 고객사의 클라우드 구축으로 인한 서비스 사용량 증가로 HPC매출이 증가하며 영업이익에 기여.
- 물류 부문의 매출액은 1조 9,401억원(14.2% YoY, 8.8% QoQ)을 기록. 해상운송 운임 증가에 매출이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1.5%로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의 이익률을 기록.
- 첼로스퀘어의 매출은 3,20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2% 성장하며 가입 고객사는 17,900여개로 전년동기대비 87% 증가함

■ AI 고객사 확대 확인, 이익 증가 관찰 필요
- 동사의 하반기는 생성형 AI 고객사 저변 확대를 통한 IT 서비스 전 부문의 성장이 가시화됨
- 동사의 생성형 AI가 금융업종 및 공공 부문뿐 아니라 제조업까지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획득. 클라우드 사업도 생성형 AI가 MSP매출을 지속 견인할 것.
- IT 투자 활성화는 지속해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 동사의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와 대형 레퍼런스는 신규 고객에게 비교 우위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0원 유지
목표주가 220,000원 및 목표 PER 23배 유지. 현금성자산 약 5.5조원을 활용하기 위한 M&A와 주주환원계획을 포함한 밸류업 공시를 준비중인 상황.

보고서: https://vo.la/LlTNPf

흥국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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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22:58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0/31(목)

성장이 소비와 기업투자 중심에서 소비와 정부지출로

- 전일 발표된 2024년 3분기 미국 GDP 성장률(advance estimate)은 전분기 대비 2.8%(연율)로 나타났음

- 23년 하반기 3.2%, 24년 상반기 3.0%에 이어 둔화되는 흐름이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됨

- 부문별 기여도는 개인소비 2.46%p, 고정투자 0.24%p(기업투자 0.46%p, 주택투자 -0.21%p), 재고증가 -0.17%p, 순수출 -0.56%p, 정부소비 0.85%p로 분해됨

- 개인소비는 전분기비 3.7%(연율) 성장하여 GDP성장을 상회, 서비스소비가 꾸준한 증가를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상품소비의 약진이 성장에 크게 기여했음

- 미국 경제의 성장세가 3분기에도 예상을 넘는 강세를 유지함에 따라 올해 미국 GDP성장률은 2.7~2.8%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임

- 그러나 전망의 영역에서 민간소비와 기업투자가 이끌어오던 성장엔진이 민간소비와 정부지출로 전환된 것은 향후 성장경로에 불확실성을 더하는 요인이 될 수 있음

- 우리는 미국 경제의 성장둔화 흐름을 예상하며 2025년 미국 GDP성장률 전망은 기존 1.8%에서 유지함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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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22:38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0/31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93.79pt (-0.92%) / KOSDAQ 738.19pt (-0.80%)

- 국내 증시는 유상증자 결정에 고려아연이 하한가를 기록하며 투자심리 악화된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 지속되며 하락 마감
- 개인과 기관이 각각 2,700억원, 420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3,346억원 순매도
- 소프트웨어(+1.5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금속/광물(-11.55%)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141.54pt (-0.22%) / S&P500 5813.67pt (-0.33%)
나스닥 18607.93pt (-0.56%) / 러셀2000 2233.04pt (-0.23%)

- 미국 증시는 개별 기업 이슈로 인해 반도체 업종이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3분기 GDP 발표 및 고용 호조세 소화하며 하락 마감
- 통신서비스(+0.99%) 업종이 수익률 상위
- IT(-1.34%) 업종이 수익률 하위
- 비자(+2.9%), 알파벳(+2.8%)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일라이 릴리(-6.3%), 애플(-1.5%)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유로존 3분기 GDP 전분기대비 0.4% 증가, 예상치(0.2%) 상회
- 미국 3분기 GDP 전분기대비 연율 2.8% 증가, 예상치(3.0%) 하회
- 미국 10월 ADP 신규고용 23.3만명 증가, 예상치(11.1만명)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4.0pt에 마감 (전일대비 -0.3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379.3원에 마감 (전일대비 -4.1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3.4엔에 마감 (전일대비 +0.1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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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23:43


[흥국증권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0/30 (목)

삼성전기(009150) - AI 중심의 성장 논리는 유지

■ 3Q24 Review: 매출액 26,153억원, 영업이익 2,249억원
- 3Q24 실적은 매출액 26,153억원 (YoY +10.8%), 영업이익 2,249억원 (YoY +22.2%)을 시현
- SET 수요 부진한 가운데 산업 전장용 중심의 성장세 시현
- AI향 제품군 의 호조세 는 SET 전방 부진 영향을 유의미하게 상쇄

■ AI 수요 중심의 성장은 동사의 핵심 경쟁력
- 부진한 업황 속에 동사의 AI 중심의 성장 논리는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할 전망
- 동사 역시 SET 업황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인해 시장 추정치 대비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시현했으나, AI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해 영향 최소화
- 컴포넌트 사업부의 경우 향후 AI 및 전장용 수요 대응 기반의 성장세 이어질 것으로 판단
- AI 수요는 고부가 임과 동시에 MLCC 소요원수 증가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하량 증가 및 ASP 상승이 동시에 일어날 전망
- 빅테크들의 AI 투자 경쟁이 이어지는 한 AI 수요에 성공적으로 대응하는 동사의 사업 역량이 핵심 경쟁력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60,000원 하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60,000원으로 하향
- AI 중심의 성장 논리는 이어지는 상황. SET 수요 개선 시 가장 두드러진 실적 개선까지 기대

보고서: https://buly.kr/9BUUwE5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02-674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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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22:52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0/30 (수)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617.8pt (+0.21%) / KOSDAQ 744.18pt (+0.50%)

- 국내 증시는 빅테크 실적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 강화된 가운데 저가 매수세로 인한 삼성전자 반등과 기업들의 실적발표 소화하며 상승 마감
-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91억원, 179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1,190억원 순매도
- 금속/광물(+5.2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화학(-3.03%)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233.05pt (-0.36%) / S&P500 5832.92pt (+0.16%)
나스닥 18712.75pt (+0.78%) / 러셀2000 2238.09pt (-0.27%)

- 미국 증시는 알파벳을 비롯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 가운데 소비심리 호조 및 기술주 강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통신서비스(+1.56%)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유틸리티(-2.13%) 업종이 수익률 하위
- 메타(+2.6%), 알파벳(+1.8%)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홈디포(-1.9%), 엑슨모빌(-1.4%)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9월 JOLTs 구인건수 744.3만건 기록, 예상치(800만건) 하회
- 미국 10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108.7 기록, 예상치(99.5) 상회
- 미국 8월 CS 20대 도시 주택가격 전년대비 5.2% 상승, 예상치(5.1%)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4.3pt에 마감 (전일대비 0.0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383.4원에 마감 (전일대비 -1.9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3.4엔에 마감 (전일대비 +0.1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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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22:55


[흥국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10/29 (화)

환골탈태(換骨奪胎)의 원년(元年)

지난 2월 이후 밸류업 프로그램이 본격화되고 있지만, 기업들의 자발적인 기업가치제고 노력은 여전히 미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만의 독특한 거버넌스의 현실을 감안하면 기업들의 주주환원을 비롯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요구되는 상황이고, 특히 지주사들은 각 그룹의 대표 기업으로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때라 판단합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2025년 대내외 경제환경 및 정책변화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과 지주사 재평가 방안에 대해 고찰해보고자 합니다.

Ⅰ. Executive Summary
Ⅱ. 장기투자가 가능한 한국시장, 전제조건
Ⅲ. 매크로 경제 전망과 산업환경
Ⅳ. 지주사, 어떻게 변해야 하는가
Ⅴ. 2025년 예상되는 정책변화와 대응전략
Ⅵ. 지주의 미래 성장동력
Ⅶ. 재무적 성과 및 전망
Ⅷ. 경쟁사 비교
Ⅸ. 리스크 요인
Ⅹ. 종목분석
1. 삼성물산 (028260): 주주환원이 답이다
2. LG (003550): 확고한 밸류업 의지
3. SK (034730): 밸류업에 적극 동참 필요
4. HD현대 (267250): 곳간에서 인심난다
5. GS (078930): 성장동력 확보가 관건
6. 롯데지주 (004990): 다시 보자, 롯데!
7. 한화 (000880): 밸류업에 동참해야 할 때
8. 동원산업 (006040): 주주환원에 진심인 기업
9. 현대지에프홀딩스 (005440): 기대와 응답
10. LX홀딩스 (383800): 시장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11. BGF (027410): 밸류업이 필요한 시점


참조: https://vo.la/zlsHIt

흥국증권 유통/상사/지주 박종렬 (02-6260-2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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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28 Oct, 22:44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0/29 (화)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612.43pt (+1.13%) / KOSDAQ 740.48pt (+1.80%)

- 국내 증시는 삼성전자가 큰 폭의 반등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중동 리스크 완화와 이차전지 업종 강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
- 기관이 4,664억원 순매수
-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340억원, 1,412억원 순매도
- 화학(+5.1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조선(-3.49%)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387.57pt (+0.65%) / S&P500 5823.52pt (+0.27%)
나스닥 18567.19pt (+0.26%) / 러셀2000 2244.07pt (+1.63%)

-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감 완화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빅테크 호실적 발표 기대감 이어지며 상승 마감
- 금융(+1.1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에너지(-0.65%) 업종이 수익률 하위
- BofA(+1.7%), JP모건 체이스(+1.4%) 종목이 수익률 상위
- 테슬라(-2.5%), 엔비디아(-0.7%)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3.0 기록, 예상치(-9.4) 상회
- 중국 연초이후 공업기업이익 전년대비 -3.5% 감소
- 미국 2,5년물 국채 입찰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4.3pt에 마감 (전일대비 +0.1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385.3원에 마감 (전일대비 -7.3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3.3엔에 마감 (전일대비 +1.0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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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2:56


[흥국 퀀트 정상휘] 10/28(월)

2025 연간전망 - Key Factor: 중장기 실적모멘텀, 퀄리티, 수급

□ 2017년 전후 시기를 현재와 유사한 구간으로 판단
- 주요 매크로 지표에 대한 최근 25년 장기 시계열을 통해 유사 흐름을 보였던 시점을 판별
- 최근 3년 간 흐름과 유사했던 구간은 크게 2010, 2014, 2017년으로 도출되었음
- 그 중 2017년을 현재와 가장 유사한 구간으로 판단
- 1) 미국의 산업활동 부진, 2) (장기적 시점에서 유사한) 통화정책 운용 방향성, 3) 중국 경기의 부진과 한국 수출의 부진, 4) 정치권력 변화의 영향력 확대, 5) 신성장산업으로의 관심 증폭

□ 강세 스타일 팩터: 중장기(FY2/FQ2) 이익모멘텀, 재무구조 퀄리티, 개인수급 찬집(기관/외국인 수급 빈집)
- 2000년 이후 월간 단위로 총 127개 스타일팩터들에 대해 1M Long-Short 시뮬레이션을 실시
- 2017~18년 구간 팩터 누적 연율화수익률 상위권에 1) 중장기(FY2/FQ2) 이익모멘텀, 2) 직전분기 어닝서프라이즈, 3) 개인수급 상위(기관/외국인 수급 빈집), 4) 레버리지 관련 퀄리티 팩터(당좌비율 등)
- 경기 둔화에서 더 중요해지는 견고한 실적 창출의 중요성, 재무레버리지 리스크 최소화 필요성과 더불어 기관/외국인의 수급 센티먼트가 중요한 흐름

□ 업종 선호: 조선, 헬스케어, 자동차, 증권

□ 종목 선호: HD현대중공업, HD현대미포, 유한양행, SK바이오팜, 휴젤, 금호타이어, 세방전지, 한국금융지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생명, KT 등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05

흥국 퀀트 텔레 채널: https://t.me/Quantsum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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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2:45


[2025년 전망] 10/28 (월)

2025년 전망 - Uneven, Unstable World

1. 경제 전망 - 전망의 재구성(ReFraMe): 적은 기회, 많은 위험

- 2025년 글로벌 경제는 경기 모멘텀이 차별적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미국 경제의 리세션 가능성, G2의 공급망 정책, 그리고 주요국의 통화정책 행보가 주요한 변수가 될 것

- 2025년 우리 경제는 수출 중심의 성장동력이 약화되고, 내수회복은 완만하게 전개되어 GDP성장률이 2.0% 내외로 낮아질 전망

2. 주식시장 전망 - 다른 셈법, 다른 결과: 미국 대선 이후 경제와 시장

- 2025년 주식시장은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는 경기 하강기를 바탕으로 함

- 경기와 공급망 재편 이슈로 이익 모멘텀이 둔화되는 2025년, 밸류업 프로그램의 본격 가동에 따른 밸류에이션 개선을 감안, KOSPI지수 등락 범위는 2,400~2,900pt로 전망

3. 퀀트 전망 - Key Factor: 중장기 실적모멘텀, 퀄리티, 수급

- 2025년 증시에서 키워드가 될 팩터는 ‘중장기 이익모멘텀’, ‘퀄리티’, ‘수급’ 팩터가 될 전망

- 팩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25년 최선호 팩터를 도출했으며, 이를 활용해 2025년 연간 선호 업종을 조선, 헬스케어, 자동차, 증권으로 제시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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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2:41


[투자전략 이영원] 10/28 (월)

2025년 주식시장 전망 - 다른 셈법, 다른 결과: 미국 대선 이후 경제와 시장

1. 경기 하강과 정책금리 인하
2. 미국의 독주 1, 2025년에도 이어지나
3. 미국의 독주 2, MSCI AC World 내 미국 비중 60+%
4. 글로벌 공급망 변화 1. 미-중 무역전쟁의 확전
5. 글로벌 공급망 변화 2. 공급망 재편, IRA와 CHIPS Act
6. 글로벌 공급망 변화 3. 미국 대선과 우선순위
7. 공급망 재편에 직면한 중국의 대응
8. 세계경제 조건의 변화와 한국시장의 대응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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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2:39


[거시경제 김진성] 10/28 (월)

2025년 경제 전망 - 전망의 재구성(ReFraMe): 적은 기회, 많은 위험

0. 개관
1. 전망의 재구성(ReFraMe)
2. Recession Ahead?
3. Fragmentation, 공급망의 재구성
4. Monetary Easing
5. 미국경제
6. 중국경제
7. 한국경제
8. 금리/환율 전망
Macro View(주요 지표 전망)



참조: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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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2:36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0/28 (월)

[금요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83.27pt (+0.09%) / KOSDAQ 727.41pt (-0.98%)

- 국내 증시는 KB금융 호실적 발표에 금융 업종 강세 보인 가운데 빅테크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 심리 강화되며 혼조 마감
- 개인과 기관이 각각 2,974억원, 769억원 순매수
- 외국인이 3,870억원 순매도
- 금속/광물(+6.4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디스플레이(-3.38%) 업종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114.4pt (-0.61%) / S&P500 5808.12pt (-0.03%)
나스닥 18518.61pt (+0.56%) / 러셀2000 2207.99pt (-0.49%)

- 미국 증시는 이스라엘 보복 공격 가능성에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된 가운데 대형 기술주 강세 및 미 국채금리 상승세 소화하며 혼조 마감
- 통신서비스(+0.71%)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유틸리티(-1.46%)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3.3%), 알파벳(+1.6%) 종목이 수익률 상위
- BofA(-1.8%), 존슨앤드존슨(-1.7%) 종목이 수익률 하위


[금요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 70.5 기록, 예상치(69.0) 상회
- 미국 10월 미시건대 1년 기대인플레이션 2.7% 기록, 예상치(2.9%) 하회
- 미국 9월 내구재 수주 전월대비 -0.8% 감소, 예상치(-1.0%) 상회


[금요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4.3pt에 마감 (전일대비 +0.2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392.6원에 마감 (전일대비 +12.0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2.3엔에 마감 (전일대비 +0.5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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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31


[흥국증권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0/25 (금)

LG전자(066570) - 뚜렷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까지

■ 3Q24 Review: 매출액 221,764억원, 영업이익 7,519억원
- 3Q24 연결실적은 매출액 221,764억원(YoY +7.1%), 영업이익 7,519억원(YoY -24.6%)를 기록
- 1)H&A 사업부는 가전 수요 개선이 부진한 가운데 매출 실적 성장 달성, 2)HE 사업부는 OLED 기반의 TV 매출 상승과 WebOS 성장세 지속, 3)VS 사업부는 전방 수요 둔화로 인한 매출 지연 이어지고 있으며, 4)BS 사업부는 SET 개선세 대비 긍정적인 매출 시현했으나, 경쟁 심화 및 비용 부담으로 감익

■ 업황 대비 긍정적인 성적표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까지
- 금리 인하 지연에 따라 글로벌 경기 둔화세 이어지는 가운데, 비용 부담 악화 등의 비우호적인 사업 환경이 전개되고 있으나 동사는 B2B 매출 및 신규 수익 모델 기반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
- 4분기 계절적 비수기에 진입하지만, HVAC, 가전구독, WebOS 기반의 유니콘 사업 성과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
- 동사는 10월 22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중장기 사업에 대한 목표 및 전략과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
- 30년까지 매출성장률 7%, 영업이익률 7%, EV/EBITDA 7배를 목표로 하는 2030 비전과 2027년 ROE 10% 달성 목표 제시
- 주주환원 역시 올해 연 2회 배당과 배당성향 25%, 연 1,000원 최소 배당을 계획하면서 추가로 자사주 소각 및 매입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다만, 2024년 추정 매출액은 873,591억원(YoY +3.7%), 영업이익 37,796억원(YoY +6.5%)으로 하향 조정
- 추정치의 하향 조정은 연결 자회사로 인한 영향으로 LG전자 별도단의 유니콘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체질 개선 논리 여전히 유효
- 추가적으로 제시된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감안했을 때, IT 기업들 중 높은 투자 매력도를 갖추었다고 판단

보고서: https://vo.la/zDwAxo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02-674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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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31


[흥국증권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0/25 (금)

LG이노텍(011070) - 전방 수요 개선을 기다리며

■ 3Q24 Review: 매출액 56,851억원, 영업이익 1,304억원
- 3Q24 실적은 매출액 56,851억원(YoY +19.3%), 영업이익 1,304억원(YoY -28.9%)을 시현
- 비우호적인 환율 환경으로 인한 영향이 물량이 많아지는 성수기와 겹쳐지며 큰 폭의 감익 발생. 이외에도 전반적인 SET 수요 부진이 이어지며, 전 사업부가 다소 부진
- 특히 광학솔루션 부문의 경쟁 구도 심화로 인해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이익 시현

■ 절실히 필요한 SET 수요 개선
- 24년은 기존 예상 대비 부진할 것으로 판단. 핵심 전방인 SET의 수요가 올해 저조한 수준을 이어가며 사업부 전반에 영향을 끼쳤기 때문
- 24년 4분기에 갑작스러운 SET 수요 개선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 실적 기대감을 낮출 필요 존재
- 24년 마지막으로 주목해야하는 이벤트는 1) 중국 경기 부양책과 더불어 예정된 광군제 이벤트에 따른 SET 수요 개선 여부와 2) 주력 고객사의 On-Device AI 출시에 따른 초기 반응이 존재
- 중국 내 SET 생산 데이터 등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아직 그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파악. 다만 두 이벤트 모두 SET 수요 분위기 전환을 노려볼만한 이벤트지만 즉각적인 실적 개선 기여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SET 수요 개선의 Key로 판단하는 On-Device AI의 잠재력은 기대되지만 실질적인 수요 개선 데이터가 필요. 향후 전방 수요 데이터 추이에 따라 동사의 실적 전망은 변동될 수 있으나, 현 시점에서는 추정치 하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 하향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로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40,000원으로 하향. 2024년 매출액은 208,587억원 (YoY +1.2%), 영업이익 8,177억원 (YoY -1.6%)으로 추정.
- 앞서 언급한 SET 수요 개선세나 On-Device AI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에 따른 출하 확대가 실질적인 데이터로 증명되기 전까지는 실적 눈높이를 낮출 필요 존재.

보고서: https://vo.la/uldsHf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02-674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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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07


[흥국증권 인터넷/게임/엔터 김지현] 10/25 (금)

엔터테인먼트 Initiation - 성장궤도 재진입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폭발적인 성장이 소강된 이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었습니다. 최근 K-POP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약진이 시작되며 엔터태인먼트 산업에 다시금 관심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본 보고서에서는 K-POP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지 살펴보고자 합니다.

Ⅰ. Summary
Ⅱ. 산업분석
1. K-POP은 이제 주류입니다
1) 성장통을 겪은 2024년
2) K-POP 성장은 지속 궤도에 들어섰다
3) K-POP 의 미래는 글로벌 정체성
Ⅲ. 기업분석
1) 하이브 (BUY/T.P. 260,000원)
2) JYP Ent. (BUY/T.P. 70,000원)
3) 에스엠 (BUY/T.P. 100,000원)
4) 와이지엔터테인먼트 (BUY/T.P. 54,000원)

보고서: https://url.kr/ycvf5k

흥국 인터넷/게임 김지현(02-739-5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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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00


[흥국 통신/미디어 황성진] 10/25(금)

에스원-안정적 사업성과로 밸류업


■ 3분기 영업이익 603억원(+12.6% YoY)로 기대치 상회
- 3분기 매출액은 6,827억원(+5.8% YoY), 영업이익은 603억원(+12.6% YoY)을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함
- Top-Line의 호조세에 따른 이익 확대와 수익성 제고를 위한 비용 효율화 등의 영향

■ 시큐리티/인프라 전 부문의 호실적 흐름 지속 전망
- 두 사업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 물리보안 고객 증가의 영향으로 시큐리티 서비스 부문 매출은 3% 가량 성장
- 시큐리티 사업부 : 레거시 시스템 보안 사업은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이 유지되는 가운데, ARPU와 해지율 또한 추세 내에서 유지
- 인프라 사업부 : 24년 건물관리 단가의 인상폭은 3%대 후반으로 결정. 향후 부동산 서비스 부문은 기존 고객 Retention 강화 및 신규 수주를 통해 외형을 확대 전망

■ 전향적인 주주환원으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
- 이번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며, 추가적인 주주환원 확대 흐름 기대
- 24년에도 배당성향 60% 수준은 유지할 계획, 중장기적인 밸류업 프로그램과의 연계 등으로 주주환원 확대 기조는 유지

참조: https://url.kr/llg531

흥국증권 통신/미디어 황성진(02-739-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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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2:55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의진] - 10/25(금)

SK하이닉스-메모리 산업 구조 변화의 수혜

■ 3Q24 Review: 매출 비중 HBM 30%, eSSD 60% 이상
- 3분기 매출액은 17.6조원(+7% QoQ), 영업이익은 7.0조원(+29% QoQ, OPM 40%) 기록
- HBM의 DRAM 내 영업이익 기여도는 36% 수준으로 추정되며 동사의 경쟁력 입증

■ 1H25 범용 재고 정상화
- 범용 메모리 업황이 악화됨에 따라 업계 전반 쌓여있는 재고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 컨퍼런스콜을 통해 해당 우려는 일부 해소될 것으로 판단
- 4분기 Bit Growth 증가는 재고 밀어내기를 통한 ASP 하락을 의미하지 않고 수익성 중심의 출하는 지속될 것
- HBM의 DRAM 내 매출 비중은 3분기 30% 기록했으며(+9%pt QoQ), 4분기에는 40%(+10%pt QoQ)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어 DRAM 내 OP 기여도는 43% 수준으로 예상
- 24E HBM의 DRAM 내 매출비중은 29%, 25E 40%까지 증가할 것으로 추정하는 바, 영업이익 추정치를 24E 22.9조원 → 23.9조원, 25E 32.1조원 → 38.4조원으로 각각 상향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60,000원 상향
- 목표주가는 12MF BPS 129,482원에 PBR 2.0배(과거 메모리 업사이클 최대 P/B)를 적용

Link: https://vo.la/RMRDEQ
흥국 반도체/디스플레이: https://t.me/ujlee_tech
흥국 반도체/디스플레이 담당 이의진(02-73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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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2:48


[거시경제/글로벌 전략 김진성]
Macro Comment 10/25(금)

수출과 내수가 균형 성장? 성장률은 반토막

- 2024년 3/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3분기 국내경제는 전분기대비 0.1%, 전년동기대비 1.5% 성장했음

- 당사 전망(전년대비 2.1%)과 시장 예상을 크게 하회했으며 최근 4분기 중 가장 낮은 수준이었음

- 내용 면에서는 민간소비(1.3%yoy) 증가세가 완만하게 높아졌으며, 정부소비(2.6%yoy)가 2분기에 이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음

- 기여도 측면에서 보면, 전년대비 1.5% 성장에 대해 내수(0.8%p)와 순수출(0.9%p)이 절반씩 기여했음

- 주체별로 보면 민간의 성장기여도(1.1%p)가 빠르게 둔화되고 정부의 성장기여(0.6%p)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음

- 기존 전망을 크게 하회한 3분기 속보치를 반영하여 24년 GDP 성장률 전망을 기존 2.4%에서 2.3%로 하향 수정하고 25년 2.0% 전망은 유지함



보고서 링크: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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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2:45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0/25 (금)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81.03pt (-0.72%) / KOSDAQ 734.59pt (-1.42%)

- 국내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 영향에 투자심리 악화 지속된 가운데 반도체, 자동차 업종 부진 속 외국인 대규모 매도세에 하락 마감
- 개인이 6,254억원 순매수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34억원, 6,042억원 순매도
- 금속/광물(+6.43%) 업종이 수익률 상위
- 디스플레이(-3.38%)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374.36pt (-0.33%) / S&P500 5809.86pt (+0.21%)
나스닥 18415.49pt (+0.76%) / 러셀2000 2218.92pt (+0.23%)

- 미국 증시는 호실적 발표에 테슬라가 큰 폭의 상승을 보인 가운데 미 국채금리 하락과 달러화 강세 진정 및 기업들의 실적 발표 소화하며 혼조 마감
- 경기소비재(+3.24%) 업종이 수익률 상위
- 소재(-1.42%) 업종이 수익률 하위
- 테슬라(+21.9%), 아마존(+0.9%) 종목이 수익률 상위
- 일라이 릴리(-1.3%), 존슨앤드존슨(-1.3%)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한국 3분기 GDP 전분기대비 0.1% 증가, 예상치(0.4%)하회
-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2.7만건 기록, 예상치(24.2만건) 하회
- 미국 10월 Markit 제조업 PMI 47.8 기록, 예상치(47.5) 상회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4.1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하락)
- 원/달러 환율은 1380.6원에 마감 (전일대비 -1.3원 하락)
- 엔/달러 환율은 151.8엔에 마감 (전일대비 -0.9엔 하락)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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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23 Oct, 23:14


[흥국 화장품/제약·바이오 이지원] 10/24 (목)

아모레퍼시픽(090430) - 그래도 아직 미국에선 잘합니다

■ 3Q24E OP: 390억원(OPM: 4.1%) 컨센서스 하회 전망
-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을 9,579억/390억원(OPM: 4.1%) 으로 추정하며 이는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일 것으로 예상
- 3분기 실적 악화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중국 사업 구조조정에 따른 영업적자폭 확대로, 3분기 중국 지역 매출은 610억원(-47% yoy) 수준으로 예상하며 중국 지역 영업적자는 사업구조 변경과 관련 비용 증가로 인해 500억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3분기 국내 화장품 매출액/영업이익은 4,227억/244억원(OPM: 5.8%), 코스알엑스 연결 포함 3분기 해외 사업부 매출액/영업이익은 4,461억/268억원(OPM: 6%)으로 전망

■ 아직 선방하고 있는 북미 화장품 사업
- 3분기 중국 적자 확대는 분명 아쉬운 부분이지만 코스알엑스와 라네즈를 중심으로 한 북미 화장품 사업은 여전히 좋은 성장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 인디브랜드 중심의 한국 화장품 수출 성장이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여전히 견고한 흐름(3분기 미국 향 한국 화장품 수출 성장률: +57% yoy)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진행된 ‘Amazon Prime Day’에서 코스알엑스 및 라네즈의 핵심 제품들이 Amazon Bestseller 상위권에 랭킹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였음
- 코스알엑스 3분기 전체 매출액/영업이익은 1,500억/450억원(OPM: 30%)으로 준수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함. 북미 지역에서 견고해진 브랜드파워에 기반하여 코스알엑스의 2025~26년 매출액 성장률은 +24~49% yoy, 영업이익률은 25.2~26.8% 수준으로 전망함

■ 투자의견 BUY 유지/목표주가 150,000원으로 하향
3분기 중국 화장품 적자 확대로 인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16만원에서 15만원으로 낮추었지만 코스알엑스와 라네즈가 북미에서 선방하고 있는 점은 꽤 긍정적으로 보아 투자의견은 BUY로 유지

참조: https://vo.la/BbkSEp

흥국증권 화장품/제약·바이오 담당 이지원(02-6742-3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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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23 Oct, 23:05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의진] - 10/24(목)

LG디스플레이-3Q 일회성 인식, 감가상각비 감소에 주목

■ 3Q24 Review: 매출액 +43%, 영업이익 적자축소 YoY
- 3분기 매출액은 6.8조원(+43% YoY, +2% QoQ), 영업이익은 –806억원(적자축소 YoY/QoQ, OPM -1%)을 기록
- 희망퇴직비용이 약 1,600억원 인식되었는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800억원 수준의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
- 감가상각비는 모바일 OLED 라인 감가상각비 종료가 시작되며 전분기 대비 1,390억원 감소

■ 감가상각 종료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핵심
- 올해 전략 고객사향 점유율 증가하며 소형 POLED 출하량은 전년대비 약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
- IT OLED는 연초 생산계획 대비 -20% 감소한 점은 아쉬우나, 25년 출하량 증가하며 연간 흑자전환에 기여할 것으로 추정
- 소형 OLED는 2H24부터, 대형 OLED는 2H25부터 대규모 감가상각이 종료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000원 유지
- 현재주가는 24E BPS 기준 P/B 0.74배로 P/B Band의 중상단 수준이나, 소형 OLED 출하량 증가와 감가상각 종료로 수익성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음

보고서: https://vo.la/OUXnCW
흥국 반도체/디스플레이: https://t.me/ujlee_tech

흥국 반도체/디스플레이 담당 이의진(02-73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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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23 Oct, 22:44


[흥국증권 리서치센터]
Heungkuk Morning Comment 10/24 (목)

[전일 국내 주식 동향]

KOSPI 2599.62pt (+1.12%) / KOSDAQ 745.19pt (+0.93%)

- 국내 증시는 낙폭 과대 인식에 반도체, 이차전지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심의 반등이 이루어진 가운데 기관, 외국인 순매수 전환하며 상승 마감
-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994억원, 2,085억원 순매수
- 개인이 5,112억원 순매도
- 하드웨어(+3.3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통신서비스(-1.92%) 업종이 수익률 하위


[전일 미국 주식 동향]

DOW 42514.95pt (-0.96%) / S&P500 5797.42pt (-0.92%)
나스닥 18276.65pt (-1.60%) / 러셀2000 2213.84pt (-0.79%)

- 미국 증시는 테슬라 호실적 발표가 있은 가운데 달러화 강세와 미 국채금리 상승 지속에 대형 기술주 약세 보이며 하락 마감
- 부동산(+1.02%) 업종이 수익률 상위
- 경기소비재(-1.82%) 업종이 수익률 하위
- 월마트(+1.5%), 존슨앤드존슨(+1.5%) 종목이 수익률 상위
- 메타(-3.1%), 엔비디아(-2.8%) 종목이 수익률 하위


[전일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9월 기존주택판매 384만건 기록, 예상치(388만건) 하회
- 미국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전주대비 -6.7% 감소
- 유로존 10월 소비자신뢰지수 -12.5 기록, 예상치(-12.5) 부합


[전일 FX 동향]

- 달러인덱스는 104.4pt에 마감 (전일대비 +0.4pt 상승)
- 원/달러 환율은 1381.9원에 마감 (전일대비 +2.5원 상승)
- 엔/달러 환율은 152.8엔에 마감 (전일대비 +1.7엔 상승)




참조 : https://www.heungkuksec.co.kr/download.do?type=Board&key=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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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증권 리서치센터

22 Oct, 23:18


[흥국증권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10/23 (수)

전력기기 Initiation - 상승 가도 속 체크포인트

AI 발전을 필두로 새로운 레벨의 전력 수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미 수요 급증 및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력기기는 상승 사이클을 지나고 있습니다. 현 시점에서 사이클의 장기 지속성과 트레이딩을 위한 포인트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역대급의 전력 인프라 수요에 대해 확인하고, 현 사이클이 지속될 이유와 함께 대선 결과에 따른 시나리오, 타 지역의 확장성을 확인해 전력기기 업체들의 투자 매력도를 점검하고자 합니다.

Ⅰ. Summary
Ⅱ. 산업분석
1. 전력기기 산업의 이해
1) 전력 공급 구조
2) 변압기의 원리와 구조
2. 국내 전력기기 산업 Case Study
1) 과거 사이클 - 2000년대 - 2010년대 초반
2) 사이클 재진입의 시작 - 2020년대 초반
3. 전력기기 수요 & 공급 전망
1) 공급 - 제한적인 공급 환경 지속
2) 수요 - 전력 수요의 New Normal과 함께
4. 상승 가도 속 체크포인트
1) 미국 시장 수요의 장기화 여부
2) 핵심 수요처의 정책 지원 여부
3) 트럼프 당선 시나리오 - 전력 인프라 투자는 견조할 것
4) 해리스 당선 시나리오 - 전기화 추세 가속화
5) 핵심 지역 확장 가능성 확인 - 유럽, 중동
Ⅲ. 기업분석
1. HD현대일렉트릭(BUY/T.P. 450,000원)
2. LS ELECTRIC(BUY/T.P. 210,000원)
3. 효성중공업(BUY/T.P. 500,000원)

보고서: https://vo.la/NtbApJ

흥국 IT하드웨어/IT인프라 박희철 (02-6742-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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