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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에서 반도체 업종을
담당하고 있는 백길현입니다.

Tech 동향 및 뉴스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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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Korean)

유안타증권에서 반도체 업종을 담당하고 있는 백길현입니다. Tech 동향 및 뉴스플로우, 기 발간된 산업 및 기업 리포트 요약자료를 공유드립니다 🙏. 궁금하신 부분이나 Tech 세미나 등 요청사항이 있으신분은 아래 전화번호 및 이메일로 연락 주세요! 전화번호: 02-3770-5635, 이메일: [email protected]. 이 채널은 유안타증권의 반도체 업종을 담당하는 백길현이 직접 운영하는 공식 채널입니다. 여기서는 최신의 반도체 기술 동향부터 산업 및 기업 리포트의 요약 자료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백길현은 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신뢰할 만한 정보를 제공하며, 궁금한 사항이나 요청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채널을 통해 최신 반도체 트렌드를 놓치지 마세요!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2 Dec, 23:10


Lam Research Corporation Comments on Newly Announced Export Regulations

램 리서치 공식 코멘트. 미 정부의 새로운 수출 규제에 대한 영향 제한적. 기존에 제시했던 차기분기 가이던스 유지.

As a result, at this time we have no plans to update Lam's financial guidance for the December 2024 quarter as stated in our earnings press release on October 23, 2024.

https://newsroom.lamresearch.com/2024-12-02-Lam-Research-Corporation-Comments-on-Newly-Announced-Export-Regulations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2 Dec, 22:05


美, HBM 中 수출 규제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2일(현지시간) 관보를 통해 수출 통제 대상에 특정 HBM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은 이번에도 미국 소프트웨어나 장비, 기술이 사용된 경우에는 미국이 아닌 해외에서 생산된 HBM메모리라고 해도 수출 허가를 받도록 했다.

상무부는 특정 HBM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지만 사실상 모든 HBM이 이 기준에 들어간다.

HBM 수출 통제는 오는 31일부터 적용된다. 상무부는 예외 규정도 뒀다.

미국이나 동맹국에 본사를 둔 기업의 중국 자회사에 HBM을 수출할 때에는 일부 제품에 한 해 수출 통제 예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76066?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2 Dec, 22:01


'반도체 왕국 재건' 꿈꿨던 인텔 겔싱어 CEO 전격 사임(종합)

인텔은 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겔싱어 CEO가 지난 1일부로 사임했다고 밝혔다. CEO직을 맡고 회사를 이끈 지 4년 만이다.

인텔은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데이비드 진스너 부사장과 클라이언트컴퓨팅그룹(CCG) 등을 이끄는 미셸 존스턴 홀트하우스 사장을 차기 CEO 선임 때까지 회사를 이끌 임시 공동 CEO로 임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80173?sid=105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8 Nov, 00:08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 기업분석팀은 지난주부터 Corporate D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11월 28일 목요일 일정 공유드립니다.
- 오후 2시 30분: SK하이닉스
- 오후 3시 30분: 삼성전자


행사는 여의도 앵커원 31층에서 진행됩니다. 3층에 커피 및 다과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유있게 오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이따가 뵙겠습니다 😍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7 Nov, 15:52


https://investors.delltechnologies.com/static-files/eabe5858-ad6c-48d5-b03c-a66540b726ce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7 Nov, 11:5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 기업분석팀은 지난주부터 Corporate Day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일 11월 28일 목요일 일정 공유드립니다.
- 오후 2시 30분: SK하이닉스
- 오후 3시 30분: 삼성전자


행사는 여의도 앵커원 31층에서 진행됩니다. 3층에 커피 및 다과도 준비되어 있으니 여유있게 오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7 Nov, 03:29


안녕하세요.
유안타증권 반도체 담당 백길현입니다.

2024년이 약 5주 정도 남았습니다. 하반기 들어서 반도체 업종이 부진했고, 개인적으로 상반기 대비 반짝이는 종목 콜이 어려웠던 게 많이 아쉽습니다🥲

그럼에도 대만 AI 밸류체인, 국내 소부장, 그리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AI 활용 방향성을 담은 보고서를 통해 업황을 꾸준히 업데이트 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2025년에도 새롭게 전개되는 기술이 많고, 차세대 IT 디바이스의 방향을 잡을 수 있는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내년에도 저는 뚜벅뚜벅 앞으로 나아가며, 양질의 자료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려고 합니다!

금주부터 베스트 에널리스트 폴이 진행됩니다. 이번 폴에서 "유안타증권 반도체 업종"에 소중한 한 표 부탁드립니다.

남은 올해도 화이팅하시고, 향후에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5 Nov, 14:36


中화웨이, 구글 안드로이드와 결별 …'독자개발 칩' 첨단폰 출격

25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화웨이는 최신 스마트폰 '메이트70'을 26일 출시한다. 메이트70은 화웨이가 지난해 공개했던 '메이트60' 시리즈의 후속 모델로, 자체 개발한 첨단 반도체 칩과 자체 OS인 '하모니 넥스트'를 탑재했다.

화웨이는 자체 OS 생태계 확장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쉬즈쥔 화웨이 회장은 최근 한 콘퍼런스에 참석해 "현재 하모니 기반 앱은 1만5000개 이상"이라며 "향후 6~12개월 동안 이를 10만개까지 늘리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0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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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14:32


"데이터로 말하라" "2등도 배워라"...삼성 반도체, '외부 컨설팅' 받는다

25일 파이낸셜뉴스 취재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부문은 최근 컨설팅사에 기업간거래(B2B) 역량 강화를 위한 외주 프로젝트를 발주했다.

이번에 발주한 외주 프로젝트는 DS부문의 대표적 수주 사업인 시스템반도체(파운드리·시스템LSI)의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의견 수렴 차원인 것으로 해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7267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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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14:30


"美, 인텔 반도체법 보조금 7000억원 넘게 감축 계획"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24일(현지시각) 해당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바이든 행정부가 인텔 보조금을 기존 85억 달러(약 11조 8923억원)에서 80억 달러(약 11조1920억원) 규모로 축소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아울러 인텔이 미국 정부와 미군(펜타곤)용 반도체 생산을 위해 30억 달러(약 4조2012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22879?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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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2:53


정부, AI·후공정 등 반도체 재정지원 확대...다음주 발표

22일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27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반도체 등 주력산업 추가지원방안을 내 놓을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회 요구사항 등을 반영해 내년 예산에 반도체 산업에 대한 재정지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다음주 산업경쟁력 장관회의 때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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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2:37


삼성전자 HBM 엔비디아 납품 임박?…젠슨 황 "최대한 빨리 작업"

24일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23일(현지시간) 홍콩 과학기술대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에서

블룸버그TV와 만나 삼성전자로부터 5세대 HBM인 HBM3E 8단과 12단 모두 납품받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356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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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2:31


"삼성전자, 美 반도체 기업 특허소송서 1660억원 배상해야"

22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미 텍사스주 마셜 소재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고성능 메모리 제품의 데이터처리 개선 기술을 둘러싼 양사의 특허 소송과 관련해 이같이 평결했다.

배심원단은 삼성전자의 특허 침해가 고의적이라고 판단했으며, 판사가 지급액을 최대 3배까지 늘릴 가능성도 있다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458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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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2:29


FT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에 오너십 시험대 올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회사를 이끈 지 10년이 지난 가운데 경영 능력을 두고 가장 혹독한 시험대에 올라와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파임스(FT)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삼성전자는 FT에 “삼성은 가전제품과 반도체 분야에서 세계적인 혁신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유지해 온 동시에 바이오 및 자동차 부품 등 새로운 사업 분야를 성공적으로 다각화했다”며

“(이 회장은) 다각화된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비전을 제공하고,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는 등 이러한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465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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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3:22


구글 사업 분할되나…美 법무부, 법원에 크롬 강제 매각 요청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알파벳 주가는 4.56% 내린 169.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미 법무부가 법원에 구글의 온라인 검색 시장 독점을 해소하기 위해 크롬을 강제 매각을 요청했다는 소식 영향인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글이 이미 최종 판결에 항소할 방침이라고 밝힌 만큼 법정 공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 내년 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 후 법무부가 구글에 한층 완화된 입장을 취할 가능성도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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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3:18


"화웨이, '엔비디아 대항' 새 AI칩 내년 1분기 양산"

중국 최대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인공지능(AI) 그래픽처리장치(GPU) 선두 주자인 미국 엔비디아에 대항할 새로운 AI 칩을 내년 1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앞서 화웨이는 잠재 고객사에 "910C 성능이 (현재까지 상용화된 AI 칩으로는 가장 최신 제품인) 엔비디아 H100 칩에 비견될 만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SMIC(중신궈지)가 생산하는 910C는 다만, 수율이 걸림돌인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60652?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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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3:16


러몬도 美상무 “임기내 반도체법 기업 보조금 모두 지급”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사진)은 20일(현지 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이번 정부의 임기가 끝나기 전까지 (약정됐던) 모든 보조금을 지급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965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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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2:50


"日정부,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1.8조원 추가 지원"

일본 정부가 내년 4월 이후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에 추가로 약 2천억엔(약 1조8천억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굳혔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정부의 추가 지원에 대해 "경영에 대한 관여와 감독을 강화하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해설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8599?sid=10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0 Nov, 22:50


바이든 정부, 임기내 반도체 보조금 지급 위해 막바지 속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바이든 행정부가 새 정부가 들어서기 전에 기업들에 할당된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열심히 협상하고 있다고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상무부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앞서 앞으로 두 달 안에 가능한 한 많은 보조금 지급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조금이 지급된 경우 법적 구속력이 있어 의회의 동의 없이는 이를 되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게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862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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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2:49


MS "AI도 반도체도 다 잡겠다"...AI에이전트·AI칩 등 기술 대거 공개

1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이트 2024'를 열고 "AI 에이전트 시대 개막"을 예고했다.

MS는 AI 파운드리 서비스도 개시했다. 반도체 설계 기업이 파운드리에서 원하는 AI를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처럼, 기업들에 맞춤형 AI를 만들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AI 파운드리 SDK, 포털, 에이전트 서비스 등을 통해 다양한 도구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MS는 "포춘 500대 기업의 약 70%가 MS 365 코파일럿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며 "맞춤형 AI 에이전트 경험 확장을 통해 AI 에이전트의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1692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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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2:4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Corporate Day Note #3:
큐알티 / 405100 KQ



▶️2024년, 본업 중심의 안정적 회복 확인
- 동사 4Q24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0억원(YoY +62%, QoQ +16%), 25억원(OPM 16%, YoY 흑전, QoQ +68%)으로,

반도체 시장의 계절적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분기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 10월에 월기준 최고 매출액을 기록한 것으로 파악.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가시성이 점진적으로 높아질 것.

1)차세대 HBM 신뢰성 검사 수요 외에도 Mobile 및 전력반도체 중심의 Conventional 중심의 회복세와, 2)글로벌 전공정 장비업체를 포함한 주요 해외 주요 Tech 기업들의 수주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3rd Party 분석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 동사의 국내 주력 고객사 H사향 매출 비중은 2021년 65% → 2023년 55%로, 2025~2026년 의존도는 지속 감소하는 가운데 외형 성장을 추구할 것.

3rd Party 중심의 신뢰성/종합 분석 수요가 재차 확대되는 가운데, 동사의 해외 고객 확보를 기대하기 때문.

AI 시장의 개화로 Customized AI 반도체 시장은 고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 Computing 방식 변화에 따른 Chip의 다품종화가 필연적이기 때문.

1)메모리반도체 시장의 파운드리화는 2025~2026년 재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 HBM의 세대전환 및 다품종화 외에도, LPCAMM, SOCAMM, CXL 등 신규 메모리반도체 출시를 기대. 2)비메모리반도체 시장에서는 AI Server 신제품 외에도 Edge Device 구현을 위한 Chip의 다품종화 트렌드가 강화될 것.

동시에, Chip 개발 난이도가 재차 높아지고, 개발 속도 단축에 대한 요구가 증가할 것. 동사는 반도체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국내 주력 고객 H사와 북미 주요 Tech 기업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중이라는 점을 주목.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0 Nov, 11:50


https://investor.nvidia.com/events-and-presentations/events-and-presentations/event-details/2024/NVIDIA-3rd-Quarter-FY25-Financial-Results/default.aspx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9 Nov, 22:59


삼성이 만든 역대급 규모 R&D단지…"HBM 등 메모리에 집중할 듯"

삼성전자는 18일 경기도 용인 기흥캠퍼스에서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단지 'NRD-K'(New Research & Development - K)의 설비 반입식을 열었다.

NRD-K는 삼성전자가 미래 반도체 기술 선점을 위해 건설 중인 최첨단 복합 연구개발 단지로 메모리, 시스템,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등 반도체 전 분야의 기술 연구 및 제품 개발이 모두 이뤄진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3333?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7 Nov, 22:49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서버 과열 문제…해결 시도중"

미국의 정보기술(IT)매체 디인포메이션은 소식통을 인용해 엔비디아의 블랙웰이 맞춤형으로 설계된 서버 랙에 연결됐을 때 과열되는 문제가 발생해 고객사들을 우려하게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엔비디아 직원의 말을 인용해 엔비디아 측이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버 랙의 설계를 변경하도록 공급업체들에 여러 차례 요구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1722?sid=10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5 Nov, 10:15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3조원은 3개월 내 소각"

삼성전자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향후 1년간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를 분할 매입하는 계획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중 3조원의 자사주는 3개월 내에 사들여 전량 소각하기로 했다.

오는 18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장내 매수 방식으로 매입해 소각할 계획인 자사주는 보통주 5천14만4천628주, 우선주 691만2천36주다.

나머지 7조원 규모의 자사주에 대해서는 자사주 취득을 위한 개별 이사회 결의시 주주가치 제고 관점에서 활용 방안과 시기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49482?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Nov, 19:45


"MS 넘어설까"…오픈AI, 내년 초 AI 에이전트 시장 출격

1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오픈AI는 내년 1월 출시를 목표로 '오퍼레이터(Operator)'라는 코드명의 AI 비서 개발에 나섰다.

익명의 내부 소식통은 오픈AI가 전날 내부 회의를 통해 AI 비서 출시 계획을 논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에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52459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Nov, 19:43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송전망 갈등' 해소

13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송전망 관련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한전과 반도체 대기업이 협의 중인 3단계 전력망 공급 방안 가운데 1단계 방안이 타결되는 것이다. 박성택 산업부 1차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전력망 문제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조정안대로라면 송전선로 길이는 애초 계획보다 짧아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조원 이상의 비용 부담을 덜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6794?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Nov, 19:41


최태원, 미국 솔리다임 이사회 의장 맡는다…AI 반도체 경쟁력 속도

오늘(14일) SK㈜의 3분기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솔리다임 이사회 의장을 겸임합니다.

지난 9월 이사회를 통해 솔리다임 이사진에 합류하며 의장에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20628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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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19:37


세계적 반도체 장비 기업 도쿄일렉트론 '제2용인테크노밸리' 입주

용인시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가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전체 면적 27만1755㎡(8만2205평)의 19.6%인 5만3292㎡(1만6120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0650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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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19:36


美 반도체 기업 AMD도 구조조정...1000명 줄인다

13일 미국 CNBC 등 외신에 따르면 13일 AMD는 “글로벌 인력을 약 4% 감축한다”고 발표했다.

AMD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AMD 직원 수는 작년 말 기준 2만6000명이다. 이중 4%에 해당하는 약 1000명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감원 이유로 “(엔비디아가 주도하고 있는) AI 칩 시장에서 더욱 강력한 입지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의 자원을 성장성이 높은 기회에 집중하자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소식통을 인용해 “이번 감원은 소비자용 PC, 게임용 PC 등과 같은 분야의 영업 및 마케팅 직책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0316?sid=105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Nov, 19:34


공정위 "유력 AI반도체 기업 M&A, 경쟁제한 효과 면밀심사"

정희은 공정위 기업거래결합심사국장은 14일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개최한 'AI 반도체 관련 기업결합 간담회'에서 "AI 반도체와 같이 생태계가 급변하는 산업 분야는 인수·합병(M&A)을 통한 시장경쟁 저해 우려가 커 공정위의 역할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공정위는 현재 반도체칩 설계 과정에서 사용되는 전자 설계 자동화(EDA)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인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기업결합을 심사 중이다.

아울러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와 AI 관련 서버 제조업체 ZT 시스템스의 M&A도 심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46270?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23:5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디아이티 (110990 KQ) 3Q24 Review

- 동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65억원(YoY -47%, QoQ -46%), 32억원(OPM 19%, YoY -38%, QoQ -53%)를 기록.

금번 분기 전사 매출액 중 AOI 및 Laser solution의 비중은 각각 53%, 43%. 참고로, 1H24 매출액 기준 Laser solutions 비중은 64%)

1)국내 메모리반도체 고객향 장비수요는 지속되는 가운데, 2)북미 메모리반도체 고객향 장비셋업 일정이 1개월 정도 지연되었기 때문.

- 4Q24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45억원(YoY -3%, QoQ +109%), 74억원(OPM 21%, YoY +25%, QoQ +132%)으로,

미국 메모리반도체 고객향 Laser Annealing 장비 매출 인식으로 Laser Solution 부문의 비중 증가세가 재게될 것으로 기대.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23:53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원익QnC(074600 KQ) 3Q24 Review

- 동사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251억원(YoY +26%, QoQ -3%), 299억원(OPM 13%, QoQ +126%, QoQ -18%)을 기록. 금번 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378억원)를 크게 하회.

Non-Momentive와 Momentive 영업이익은 각각 174억원(QoQ +8%), 120억원(QoQ -40%)으로 추정.

1)L사향 Quartz 중심의 수요는 견조했음에도 불구하고, 2)연말 재고조정 등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Momentive내 Ceramic/Quartz 원재료 수요가 예상대비 감소폭이 컷기 때문. Coorstek 도가니 수요는 전분기대비 10% 증가하며 양호한 것으로 파악.

- 4Q24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67억원(YoY +17%, QoQ +5%), 306억원(OPM 13%, YoY +258%, QoQ +2%)으로,

1)해외 주요 반도체 장비사향 쿼츠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하는 반면, 2)국내 주력 고객사 중심의 가동률 조정 영향으로 외형 개선이 제한적이고, 3)4Q24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 약 100억원 수준을 가정했기 때문.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12:00


삼성·애플, 내년 폰 시장서 두께 경쟁 나선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출시할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 시리즈 라인업에 슬림 모델을 새로 추가할 전망이다.

스마트프릭스는 "애플이 내년에 '아이폰17 에어'라는 슬림형 모델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삼성이 10년 만에 슬림형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84392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11:58


中 바이두, 말 알아듣고 영상 찍어주는 'AI 글라스' 발표

12일 중국 바이두가 '샤오두 AI 글라스'를 발표했다. 바이두는 이 제품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중국어 초거대 모델 탑재 네이티브 AI 글라스라고 소개했다.

선글라스처럼 생긴 이 제품은 장착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지원하고, 보행 중 질문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칼로리 인식, 사물 인식 백과사전, 시청각 통역, 스마트 메모 등 기능이 있다.

AI 손떨림 방지 알고리즘도 있다. 배터리 대기 수명은 56시간으로 5시간 연속 듣기가 가능하다. 30분이면 완충된다. 바이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저전력 소모를 위한 회로 구조 설계를 채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5220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11:55


"생성형 AI 탑재로 2025년 스마트폰 평균 가격 5% 상승할 듯"

13일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글로벌 평균 판매가격(ASP)은 작년보다 3% 증가한 365달러(51만4천원)가 되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5% 더 오른 385달러(54만3천원)가 될 전망이다.

일례로 샤오미는 최신 AP 스냅드래곤 8 엘리트를 채용한 샤오미 15(Xiaomi 15) 모델의 가격을 이전 모델보다 약 70달러 더 비싸게 출시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41866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11:53


갤럭시S25, 전작보다 2주 더 빨리 공개?

삼성전자의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5시리즈’가 올해보다 2주 가량 빨리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IT매체 폰아레나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사실은 삼성전자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공개됐다고 해당 매체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52239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11:50


삼성전자, 美 테일러 인력 확보 사활… “고위급 파운드리 엔지니어 대거 모집”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테일러 현지에서 근무할 현지 파운드리 엔지니어, 그 중에서도 타사 근무 경력이 있거나 석박사급 고위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채용 공고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테일러로 파견한 국내 전문 인력 일부를 한국으로 복귀시킨 가운데 현지 공장은 가동을 앞두고 여전히 인력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1827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11:31


소프트뱅크,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슈퍼컴 개발한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 그룹 내 통신사업부 소프트뱅크 코퍼레이션은 일본의 다양한 통신 서비스 지원을 위해 엔비디아의 블랙웰 반도체를 탑재한 슈퍼컴퓨터를 만들 예정이다.

해당 슈퍼컴퓨터는 컴퓨터 프로세서와 이른바 AI 가속기 칩을 결합한 엔비디아의 DGX B200 제품을 기반으로 구축된다. 두 기업은 또 향후 협력에서는 최첨단 버전인 그레이스 블랙웰 기반의 슈퍼컴퓨터도 만들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15613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3 Nov, 10:57


美 정부, SK실트론에 7700억 반도체 지원 확정

13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SK실트론CSS는 지난 5일 미국 에너지부와 ATVM 대출 프로그램(Advanced Technology Vehicles Manufacturing Loan Program) 본계약을 체결했다.

SK실트론CCS에 대한 대출 지원 본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올해 2월의 조건부 승인에 이은 최종 계약으로 금액은 5억4400만달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6484?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2 Nov, 11:15


삼성전자 반도체, AI 챗봇 서비스 ‘나노아’ 본격 적용…“생성형 AI 전방위 확대”

12일 이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반도체 공식 홈페이지에 AI 챗봇 서비스 ‘나노아(Nanoa)’를 도입했다.

나노아는 삼성전자가 자체 데이터를 학습시킨 거대언어모델(LLM)을 기반으로 작동한다. 검색창에 삼성 반도체의 사업, 제품 등 궁금한 점을 문장 형태로 입력하면 나노아가 알아서 이해하고, 답변해주는 형태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41865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4 Nov, 21:45


분사설에 투자 축소에...中반도체, 이번엔 '삼성 파운드리' 노린다

4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국 반도체 업체와 헤드헌팅 계약을 맺은 업체들의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인재 확보 시도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 소속 직원 A씨는 "올해 들어 경력 10~15년의 허리 연차 직원들에게 중국 업체들의 헤드헌팅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면서

"개인적인 접촉 외에도 대형 채용 포털에서도 공개적으로 '중국 현지에서 근무할 시스템반도체 전문가를 찾는다', '중국 현지에서 근무할 파운드리 공정 경험자를 찾는다'는 공고가 증가하는 등

기존 D램과 낸드플래시, 장비 유지·보수 인력 확보에 혈안이었던 것과는 다르게 최근에는 비메모리 전문가 구인이 두드러지게 늘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62879?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4 Nov, 21:40


中 공세에 타격 입는 삼성 반도체… D램·파운드리 사업 전략 바꾼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경기 화성 13라인과 15라인 D램 생산공장의 가동률을 낮추는 한편 인력 재배치를 단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라인은 DDR4 D램 등 레거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8월까지만 해도 거의 ‘풀가동’ 상태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화성 13라인과 15라인은 D램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산 품목이 혼재돼 운영되는 복잡한 구조인데, 최근 들어 구형 공정 D램 라인의 장비 가동률을 낮춰나가고 있으며 선단 공정으로의 전환 계획이 잇달아 전달되고 있다”고 말했다.

구형 공정 장비를 선단 공정 장비로 교체하기 위한 사전정지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9532?sid=105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4 Nov, 21:38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HBM3E 16단 개발중…내년 고객사에 샘플 제공"

곽 사장은 "현재 세계 최초로 개발, 양산하고 있는 ‘월드 퍼스트(World First)’ 제품을 다양하게 준비 중"이라며 "당사는 기술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48GB 16단 HBM3E를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샘플은 내년 초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곽 사장은 "16단 HBM3E를 생산하기 위해 당사는 12단 제품에서 양산 경쟁력이 입증된 어드밴스드(Advanced) MR-MUF 공정을 활용할 계획이며, 백업 공정으로써 하이브리드 본딩(Hybrid bonding) 기술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88863?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4 Nov, 21:36


美 반도체장비 제조업체, 공급업체에 "공급망서 중국 기업 빼라"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 등 미국의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들이 공급망에서 중국 업체를 제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기업은 공급업체에 중국 기업으로부터 받는 특정 부품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납품하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 램리서치는 공급업체에 비공식적인 구두로 이런 지침을 통보했으며 공식 문서나 계약서에는 포함하지 않았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25478?sid=10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3 Nov, 05:39


오픈AI, '챗GPT 검색' 공식 출시…구글 넘어 AI 에이전트 구현 박차

오픈AI는 10월 31일(현지시간) 지난 7월부터 베타테스트를 진행해온 '서치GPT'를 챗GPT 플랫폼 내에 통합했다고 밝혔다.

챗GPT닷컴(chatgpt.com)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데스크톱과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53613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3 Nov, 05:37


애플, 위성 통신기업에 2조원 투자…이미지 편집 앱 업체도 인수

1일(현지시간) 미국의 위성통신 사업자인 글로벌스타(Globalstar)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문서에서 애플로부터 15억 달러(한화 약 2조원)를 투자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애플은 이미지 편집 앱 전문 개발사인 픽셀메이터(Pixelmator)도 인수한다. 픽셀메이터는 이날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애플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이번 인수 건과 관련해 구체적인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89879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3 Nov, 05:34


'양보다 질' 택한 삼성폰…"인도 매출 1위, 中 물량공세 제쳤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 매출 점유율 22.8%를 기록했다.

프라하 싱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수석 애널리스트는 "삼성은 갤럭시S 시리즈의 판매 호조로 인도 시장 매출이 늘었다"고 평가했다.

또 "중저가폰 부문에서 더 높은 가격대의 제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갤럭시A 시리즈에도 갤럭시 AI 기능을 도입한 점"을 매출 신장의 배경으로 주목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916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3 Nov, 03:33


반도체 설계 1위 Arm "삼성 파운드리와 협력 진행…AI 칩렛 플랫폼 개발"

제임스 맥니븐 Arm 클라이언트 사업부 부사장( 사진)은 1일 서울 용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진행된 'Arm 테크 심포지아 2024' 기조연설에서 파트너십 에코시스템(생태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 같이 강조했다.

어떤 회사도 혼자서 모든 수준의 설계와 통합을 감당할 수는 없다. TSMC, 삼성전자 그리고 인텔 등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강조하고 싶은 이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61971?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3 Nov, 03:29


美, 허가 없이 中에 반도체 수출한 美 기업에 7억원 벌금

미국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1일(현지시간) 수출관리규정(EAR)을 위반한 미국 반도체 제조사 글로벌파운드리에 50만달러(약 6억9천만원) 벌금을 부과하기로 이 회사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BIS에 따르면 글로벌파운드리는 상무부가 수출통제 대상으로 지정한 SJ반도체에 2021년 2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74번에 걸쳐 총 1천710만달러 상당의 반도체 웨이퍼를 BIS 허가 없이 수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21853?sid=10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3 Nov, 03:28


위기의 美반도체법… 하원의장, 폐지 말했다 주워 담아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1일 반도체 지원법(CHIPSand Science Act)에 대해 “폐지를 시도할 것”이라 말했다. 논란이 일자 존슨은 ‘질문을 잘 못 알아들었다’며 발언을 주워 담았지만,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비롯한 다수 인사들이 여러 차례 이 법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드러낸 바 있다.

트럼프 역시 반도체지원법에 매우 부정적인 생각을 견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지난 25일 조 로건이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해 “그들(한국·대만 반도체 기업)은 우리가 자신을 보호해주길 원하며 제대로 돈을 내지 않고, 우리가 돈(보조금)을 내게 만들었다”며 “(보조금 대신) 반도체에 높은 관세를 매겨 기업들이 미국에 제 발로 들어와 공장을 짓게 하겠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7923?sid=10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3 Nov, 03:26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 인텔 제치고 美 다우지수 편입

2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를 운영하는 S&P 다우존스는 공식 성명에서 이 같이 밝혔다. S&P 다우존스는 “반도체 산업의 대표성을 더 잘 반영하기 위해서 이런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인텔은 1999년 반도체 기업 최초로 지수에 편입됐지만 25년 만에 쫓겨나는 신세가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9023?sid=10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31 Oct, 23:1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삼성전자 (005930 KS)
: 3Q24 반도체 영업이익 3.9조원 기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만원 유지
- 4Q24 전사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8조원(YoY +30%, QoQ +12%), 8.7조원(OPM 10%, YoY +209%, QoQ -5%).

부문별 영업이익은 각각, 반도체 4.4조원(OPM 15%, YoY 흑전, QoQ +15%), SDC 1.8조원(OPM 18%, YoY -17%, QoQ +10%), IM 2.2조원(OPM 9%, YoY -20%, QoQ -23%), CE/VD/Harman 0.6조원(OPM 3%, YoY +69%, QoQ -36%)으로 추정.

1)Conventional 반도체 중심으로 재고 조정을 포함한 계절적 비수기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3Q24 일회성 비용 제거 효과로 반도체 부문 수익성은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되고, 2)북미 주력 고객향 OLED 계절적 성수기 효과를 기대하며, 3)Galaxy 비수기 진입에도 불구하고 고부가 제품 위주의 판매를 집중하며 양호한 수익성 달성이 가능하고, 4)Harman의 고부가 제품 비중 증가에도 불구하고 TV 비중 증가로 인한 이익 감소가 불가피 할 것.

- 최근 동사의 HBM을 포함한 선단 공정기반 반도체 기술 경쟁력에 대한 우려 등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Conventional 메모리 중심의 재고 조정과 중국 메모리반도체 Local 기업의 시장 침투 및 파운드리 실적 부진을 가정하여 반도체 부문 2025년 전사 연결기준 예상 영업이익을 42조원으로 하향 조정.

- 다만, 전일 종가 기준 동사 2024/2025년 PBR은 각각 1.0배/0.9배로 과거 평년 PBR Band 하단임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 또한 2H25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모멘텀은 유효.


3Q24 Recap
-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1조원(YoY +17%, QoQ +7%), 9.2조원(OPM 12%, YoY +277%, QoQ -12%) 기록.

-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은 3.9조원(OPM 13%, YoY 흑전, QoQ -39%)으로, 메모리반도체와 Foundry/LSI의 영업손익은 각각 5.2조원(OPM 24%, YoY 흑전, QoQ -20%), -1.4조원(OPM -20%, YoY 적지, QoQ 적지) 기록.

1)Conventional 메모리반도체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제한적이었으며, 특히 Mobile 중심으로 재고조정을 진행하여 가격 상승폭이 예상을 하회하고, 2)LSI/Foundry를 포함한 반도체부문 내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이 약 2조원 수준 반영되었기 때문.

- SDC, IM, CE/VD/Harman 부문 영업이익은 각각 1.5조(OPM 19%, YoY -22%, QoQ +50%), 2.8조(OPM 9%, YoY -15%, QoQ +26%), 0.9조원(OPM 5%, YoY +7%, QoQ +10%)을 기록.

1)스마트폰향 OLED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전년비 수익성이 약화되었으며, 2)고부가 Flagship 위주의 판매를 집중하며 양호한 수익성을 유지했고, 3)TV 성수기 시즌 진입과 Harman Audio향 비중이 확대 때문.

@자료링크: https://url.kr/qjc379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7 Oct, 07:57


TSMC 창업자 "반도체 자유무역 죽었다…엄중한 도전 눈앞에"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장중머우(張忠謀·모리스 창) 창업자는 이날 대만 신주현에서 열린 TSMC 연례 체육대회에 참석해 "반도체, 특히 최신 반도체 부문의 자유무역은 죽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어떻게 계속 성장할지가 우리의 도전"이라고 말했다.

TSMC 웨이저자 CEO는 기술 리더십 확대에 자신감을 표하면서 미국 애리조나주의 공장 건설이 잘 진척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TSMC가 이제 글로벌 반도체 산업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8694?sid=104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7 Oct, 07:55


슈퍼乙 반도체 장비사 'ASM' 韓지사도 인력 구조 조정 단행

27일 업계에 따르면 ASM코리아는 업무 효율화를 위해 부서 내 중복 인원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인력 조정을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ASM코리아 측은 해당 조치가 통상적인 구조조정과 다르고, 필요한 부문에서 인력을 충원 중이며 국내 투자도 이어갈 것이란 입장이다.

또 다른 반도체 장비사 대표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며 "AI 활황 수혜를 받지 못하는 기업들이 있고, 이로 인해 이들과 거래하는 장비 기업들 실적은 내년까지 암울한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58834?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5 Oct, 10:33


https://www.besi.com/fileadmin/user_upload/Q3-2024.pdf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5 Oct,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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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 Oct, 23:28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000660 KS):
메모리반도체 Leadership 지속 부각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만원(2025년 BPS 14.7만원에 PBR 1.8배 적용)으로 상향 조정

7월초부터 AI 밸류체인의 주가 변동성이 높아졌던 바. 다만 AI Server 수요는 지속 견조한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2025~2026년까지도 지속 될 것으로 전망.

메모리반도체 시장은 중국 Local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시장 진입에 따른 영향으로 단기적으로 Legacy 가격 상승세가 둔화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2H25 가격 상승 모멘텀과 동사의 메모리반도체 시장 내 독보적인 Leadership이 재차 부각될 것.

1)2025~2026년 AI Edge device 시장 진입이 본격화되며 Contents growth가 선단 중심의 메모리반도체 수요 증가를 재차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2)Conventional Server향 신규 CPU Platform 출시는 2025년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긍정적(당사 2025년 DRAM 수요 Bit 성장률 17% 추정)이며,

3)NAND 공급업체들은 과거와 달리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지속 추진하며 제한적인 Capex 기조를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급격한 NAND 가격 하락세는 제한할 것으로 추정.


3Q24 영업이익 7조원 기록

- 3Q24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5조원(YoY +94%, QoQ +7%), 7조원(OPM 40%, YoY 흑전, QoQ +29%)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6.8조원)를 소폭 상회.

1)예상대비 약한 PC/Mobile 수요로 공급 Bit growth는 가이던스를 하회했지만, 2)Conventional 메모리 중심의 가격 상승 모멘텀 둔화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동사 DRAM/NAND ASP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했기 때문.

참고로 3Q24 DRAM/NAND ASP QoQ 상승폭은 각각 +15%, +16%인 것으로 추정. 1)HBM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70% 늘어나며 DRAM ASP 상승을 견인하고, 2)eSSD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0% 늘어나며 NAND 부문의 성장을 견인했기 때문.

- 4Q24 연결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8.0조원(OPM 39%, YoY +2217%, QoQ +14%). 당사 리서치센터는 4Q24 DRAM/NAND ASP QoQ 각각 +7%, +5%로 추정.

1)DRAM 영업이익은 6.6조원(OPM 47%, YoY +351%, QoQ +18%)으로 HBM/DDR5 중심의 수요가 성장을 지속 견인하고,

2)NAND 영업이익은 1.4조원(OPM 25%, YoY 흑전, QoQ +17%)으로, 동사의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이 유지되는 가운데 eSSD 중심의 비중 확대로 견조한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특히 AI Server향 QLC SSD의 강한 수요가 지속됨에 따라 Solidigm의 2024년 연간 매출액은 8조원을 상회하고, NAND부문 내 영업이익 기여도는 지속 높아질 것.

@자료링크: https://url.kr/u3jepn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 Oct, 01:2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3Q24 실적발표 주요 Q&A (6)

11. 3분기 NAND 매출대비 이익 개선의 배경은? 일회성 비용 영향은 및 향후 추가 발생 가능성은?

- 3분기 NAND는 수요 강세 지속된 eSSD 중심과 실수요 위주의 판매 대응. 결과적으로 매출은 전분기대비 아주 소폭 감소.

판매량 감소에 따라 매출 원가 줄어들어든 가운데 ASP가 높았고, 특히 eSSD 매출 비중이 60% 넘어선것도 수익성 개선의 배경이 될 것.

- 재고 평가손실 또는 환입 같은 일회성 비용은 이미 다운턴 기간에 인식한게 대부분 환입됨. 이번분기에는 재고평가 관련 손익 영향은 미미. 일회성 비용 등의 유의미한 변동은 없었음.


12. HBM4의 개발 현황 및 기술 리더십 유지 가능성은 HBM4 Logic Die 생산 시 파운드리 기업과의 협력에 대해서 어떠한 변화가 있을지?

- 당사는 최고의 특성/품질 기반의 HBM을 공급하기 위해서 고객과 기술 이슈 도출하고 고객 피드백 통해서 정확성/완성도 높여왔음.

HBM4에서는 I/O 개수 두배로 늘어나고, 저전력을 위해 새로운 스킴이 적용되고 로직 파운드리 활용하는 등 많은 변화가 있을 것.

기존 범위를 넘어서 깊이있는 기술 교류가 필요. 당사 파운드리 파트너사간 원팀 체계를 구축해서 준비하고 있음.

빠르게 발전하는 AI 기술 속도에 맞춰서 성능 향상된 차세대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HBM 주도권의 핵심일 것.

일반 디램과 달리 HBM은 고객 수요 기반으로 생산 규모 결정하게 됨. 선단공정 통해 칩 사이즈 줄여서 원가 낮추는 것보다 고객 요구에 맞춰서 안정적으로 적기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

HBM 칩 구조상 Cell 영역 면적이 작기 때문에 선단공정 적용하더라도 칩 사이즈 줄이는 Benefit이 제한적. 안정적인 퀄리티로 제공하는 것에 집중. 예정대로 2025년 HBM4 하반기 고객 출하를 계획하고 있음.

적기 공급 뿐만 아니라 투자 효율성 확보해서 시장 리더십과 이익 안정성 지켜 나갈 것.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 Oct, 01:09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3Q24 실적발표 주요 Q&A (5)

9. 중국 공급업체들의 캐파 확장 우려. 중국 메모리 시장 진입에 대한 회사의 입장은? sk하이닉스 중국 우시/대렵팹 향후 운영 방향은?

- 중국 메모리 공급업체들의 공급증가로 D4/LPD4 중심의 경쟁 강도가 높아지고 있음.

다만 D4,LPD4를 채용하는 시장은 D5/LPD5로 크로스오버 되고 있음. 후발업체의 기술력/제품력 측면에서 여전히 격차가 있음.

응용처에 따라 성능보다 가격 경쟁력이 중요할 수 있지만, PC/스마트폰에서도 AI기능 탑재 확대될수있도록 고성능/고사양 메모리의 필요성이 커질 것.

당사는 경쟁환경 감안하여 Legacy 생산 축소하고 중장기 고성장하는 시장에 선택과 집중할 것. LPD5/D5에더 더 빠른 스피드 가능한 제품 개발을 통해서 격차를 유지해 나갈 것.


10. 24/25년 설비 투자 계획은?

- 올해 투자규모는 HBM과 M15X를 감안하면 연초 예상대비 높은 10조원 중후반대 수준일 것.

2025년 아직 구체적인 규모 확정되지않았으나, HBM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투자(1Bnm 전환/TSV) 등 수요 확보된 제품 중심의 투자를 진행하고, LPD5/D5 캐파 확장, M15X/용인 인프라 등을 고려하면 올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

다만 투자 규모 증가분이 대부분 인프라 R&D 후공정에 투입된다는 것으로 고려하면 단기 생산 증가 영향은 제한적일 것.


내년 투자는 여러가지 시나리오로 검토 중.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것. 수익성이 확보되는 제품에 한해서 투자를 한다는 원칙을 유지. 향후 시황 변화에 따라 유연한 투자 결정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 Oct, 01:00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3Q24 실적발표 주요 Q&A (4)

7. SK하이닉스의 NAND 시장 대응 전략은?

- 당사 낸드 사업은 외형 성장보다 수익성 우선, 투자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음. 이런 전략의 일환으로 수익성이 확보되는 제품 중심으로만 전환 투자 진행 중.

재고가 정상화되고 본격적인 수요 개선 가시화될때까지는 보수적인 생산 운영과 Capex 전략을 지속해나갈 것.

올해 낸드 시장에서 뚜렷한 수요 회복세를 보이는 eSSD 고수익 제품 강화하고 있고, 초고용량 라인업을 확대해서 당사 포트폴리오 고도화할 것.

- 3분기 실적에서 보이는 것처럼, 당사는 낸드 빗 판매량 줄어들더라도 가격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음.

올해 낸드 물량 점유율은 다소 줄어들수있겠으나 매출 점유율은 전년비 확대될 것으로 예상.

올해 낸드 수요는 예상보다 더디게 개선되나, 내년에는 AI PC/스마트폰 출시 본격화되고 교체수요 나오면서 수요 환경은 올해보다 개선될 것.

당사는 지속적으로 수익성 창출할수있는 낸드 사업 강화를 위해 첫째 수익성 우선, 투자 최적화 전략을 유지할 것으로 강조.


8. 현재 HBM이 일반 디램 대비 웨이퍼 투입량 3배 정도일텐데, HBM4로 넘어가면 전환비율이 더 커지는지?

- 고대역폭, 고성능 구현하기 위해 일반 디램보다 HBM 다이사이즈가 큼. 패키징 특성상 일반 디램과 동일한 빗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캐파가 필요함.

HBM3e는 동일 용량 DDR 제품대비 2-3배 추가 웨이퍼 캐파 필요. 12단은 8단보다 패키징 난이도 높아지고 수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더 많은 캐파 필요.

HBM4로 전환되면 더 높은 대역폭, 고성능 특성 구현위해 다이 사이즈는 더 커지기 때문에 3배 이상의 웨이퍼 캐파 필요하게될 것.

중장기적으로 디램 수요는 연평균 10%중후반대 전망. HBM은 디램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성장을 전망.

HBM의 수요 증가와 전환율 상승을 고려하면, HBM 세대 변화에 따라 웨이퍼는 많이 요구되고, 일반 DRAM 공급 제한적일 것.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 Oct, 00:5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3Q24 실적발표 주요 Q&A (3)

5. PC/모바일 수요 둔화되면서 재고 이슈가 있을텐데, 현재 회사의 재고 상황은? 제품별로 재고 정상화 시점은?

- PC/모바일 수요 회복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되면서, 당사는 생산 계획 조정해서 재고 비중 높은 일부 Legacy 생산 비중 빠르게 축소하고 있음.

- 3분기말 PC/모바일 고객 재고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 상대적으로 수요 견조한 서버 고객 재고는 양호한 수준.

한편 PC/모바일/서버 등 응용처 상관없이 D5/LPD5는 여전히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음.

- HBM 생산확대로 일반 디램 생산 여력 제한적. 현재 수급은 타이트함. 이에 내년 HBM/LPD5/D5 수요 업사이드 등을 대응하기 위해 당사는 선단공정 전환 앞당겨 추진하고 있음.

유연한 계획으로 Legacy 재고를 소진해 나간다면, 내년 상반기 업계 Legacy 재고는 정상화될 것.


6. Nvidia/AMD AI GPU와 HBM의 생산 일정 차이의 배경은? HBM3e 12단의 시장 내 동사 점유율은?

- 당사는 올해 초 hbm3e 8단 최초로 공급했고, 이번분기 hbm3e가 hbm3를 넘어섬. 고객 수요 증가 반영한 것으로 앞서 언급한것처럼 hbm3e 증가세는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중.

당사는 hbm3e 12단은 9월부터 양산 개시했음. 이번분기부터 출하할 것. 고객 신제품 출시에 따라 내년에는 hbm3e 8단에서 hbm3e 12단으로 빠르게 전환될 것.

hbm3e 12단은 내년 상반기중 8단의 판매물량 넘어설 것. 내년 하반기에는 대부분이 12단 물량이 될 것으로 전망.


단수 증가로 공정 난이도 높아지는 만큼 순조로운 양산 준비를 했고, 고객과의 협력으로 12단 수요를 선점해 나갈 계획. 최고 특성 확보한 만큼 지속적으로 HBM시장을 선도해나갈 것.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 Oct, 00:4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3Q24 실적발표 주요 Q&A (2)

3. 최근 블랙웰 공급 지연 가능성 및 HBM 시장 공급량 증가에 따른 HBM 공급 과잉 우려에 대한 회사의 입장은?

- 2025년 고객 물량과 가격 협의 완료. 일반 디램과 다르게 HBM의 수요 측면 가시성이 매우 높음. 내년 HBM 수요는 고객 지속적인 AI투자 의지 확인되는 만큼 예상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

현재 AI 기술은 단순히 학습/예상하는거에 그치지 않고, 추론까지 하기 위해 더 많은 Computing 시간을 필요로 하고 있음. 향후 컴퓨팅 파워 요구량 늘어나는 트렌드 등을 고려하면 HBM 수요 둔화 걱정하는 것으로 시기상조일 것.

- 오히려 HBM 신제품 개발 난이도 증가, 수율 Loss, 고객 인증 여부 등을 감안하면 메모리업계가 고객이 요구하는 품질을 적기에 충분히 공급하는것이 쉽지않을 것.

수요 측면의 업사이드 가능성, 공급 다운사이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년에도 공급보다 수요가 강할 것. 일반 디램과 달리 HBM 장기 계약 체결하는 것도 이런 상황을 반영했을 것.


4. 2025년 HBM 추가 수요가 있을 경우, 대응 여력이 있는지?

- 일각의 우려와 달리, AI 수요는 지속 예상치를 상회하고 있음. 고객의 추가 요청도 이어지고 있음.

- 당사는 올해 TSV 캐파를 전년비 두배 이상 확보하는 계획 이행중. HBM3e 공급 확대를 위해서 1Bnm 전환도 계획대로 진행하고 있음.

또한 이미 확보된 고객 물량 충족하기 위한 투자 집행중. 당초 계획보다 증가된 수요를 모두 대응하는 것은 당사 생산 여력에 한계있는 것도 사실.

특히 HBM3e 고객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중. 가능한 빠르게 HBM 캐파 증가 시키고, DRAM 선단공정으로 전환하여 HBM3e 생산 확대해서 추가 수요에 최대한 대응할 것.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4 Oct, 00:32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SK하이닉스 3Q24 실적발표 주요 Q&A (1)

1. 향후 Commodity DRAM(LPD4, D4) 가격 향후 전망은? HBM을 포함한 Blended DRAM ASP의 향후 방향성은?

- PC/모바일 수요 둔화 및 중국 로컬 업체들의 시장 진입으로 DRAM 가격 변동성이 높아지고 있음. 하지만 Legacy 제품과 프리미엄(LPD5, D5, HBM 등)의 수급 상황이 크게 다르기 때문에 제품의 가격 방향도 향후 다를 것.

- HBM은 장기 계약 통해서 가격/물량 확정되어 있음. 2025년에는 HBM 판매 증가하면서 평균 가격은 전년비 상승할 것. 또한 고성능/고사양 시장내 공급은 제한적. 반면 수요는 증가할 것. 그러기에 가격 하락 압력은 제한적일 것.

- 당사 디램 매출 중 HBM이 40% 차지. 따라서 HBM 상대적으로 높은 ASP 고려하면 Blended ASP는 일부 제품 가격 하락하더라도 지속 개선될 것으로 전망. 안정적인 HBM 매출로 수익성 극대화 해 나갈 것.



2. 3분기 DRAM/NAND 중심의 저조한 출하량의 배경은?
- DRAM은 3개월전 실적발표에서 빗 가이던스가 QoQ 한자리 초반 성장한다고 했었는데, 실제로는 한자리 초반% 감소. 대부분 PC D4 중심으로 판매량 감소했음. 대신 D5를 계획보다 더 판매하면서 D4 물량 감소 효과를 상쇄시켰음.

- NAND는 가이던스가 한자리 중반 감소였는데, 실제로는 10% 중반 감소. 단품/Cliend SSD 때문. 채널/PC 중심으로 가격 하방 압력이 컸음. 수익성 중심의 판매 전략에 따라 기존 판매 물량 계획 하회하더라도 재고 Carry를 하기로 했음. 이부분은 향후 생산량 조절을 통해서 조정해 나갈 계획.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3 Oct, 22:58


https://dart.fss.or.kr/report/download.do?dcmNo=10154822&flNm=3Q24_Earnings+Presentation_KOR.pdf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23 Oct, 22:13


https://s24.q4cdn.com/101481333/files/doc_financials/2025/q1/STX-FQ1-25-Supplemental.pdf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8 Oct, 06:02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0월 4주차 주요 Tech 기업들의 실적 발표 스케줄 입니다. 현지 시간 기준으로 일정 공유 드립니다. 🙂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7 Oct, 22:15


“엔비디아, AI 가속기 ‘블랙웰’ 생산 차질에 TSMC와 갈등”

16일(현지시각) 디인포메이션은 “엔비디아가 TSMC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조짐이 있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취재원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엔비디아가 최신 AI 칩보다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새로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제조하기 위해 한국의 삼성과 파트너십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인포메이션은 또 “현재 엔비디아는 삼성전자와 해당 칩에 대해 얼마를 지불할지 협상 중”이라며 “같은 세대 칩 제조 기술을 기준으로 TSMC 가격 대비 20~30% 할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25025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7 Oct, 22:12


인텔, 1300명 해고 통보...연말까지 총 1만5천명 감축

오레곤 지역지 '더오레곤'을 비롯해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인텔은 금주 오레곤 사업장 글론자 1300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인텔 오레곤 사업장에는 총 2만3000명이 근무하고 있어, 18중 1명이 해고 통지를 받은 셈이다. 또 인텔은 영업 및 마케팅 그룹(SMG)의 운영 비용을 35% 삭감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92/0002349012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7 Oct, 22:06


“소니·히타치는 어떻게 부활했나”… 삼성, 글로벌 100여 사례 연구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는 16일 “삼성전자 미래사업기획단이 ‘일본 전기 산업의 쇠퇴와 부흥’을 주제로 일본 기업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삼성은 전자에서 게임·음악·영화 등 콘텐츠와 디지털 카메라 등으로 중심 사업을 재편한 소니, 기계·철도차량에서 IT 기업으로 변신한 히타치제작소 등을 연구 중이다. 두 회사 모두 2000년대 위기를 맞은 후 사업 구조를 과감하게 뜯어고친 회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64780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7 Oct, 22:04


애플, 아이폰16 저절로 꺼졌다 켜지는 '패닉풀' 조사 중

17일 IT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최근 아이폰 16 시리즈에서 발생하는 패닉 풀 현상에 대해 자체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매체와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아이폰 16프로와 프로맥스 기종에서 패닉 풀이 발생한다는 게시글이 여러 개 올라왔다.

패닉 풀 현상은 2022년 아이폰 14 시리즈 출시 초기에도 문제가 됐던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90532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7 Oct, 22:00


SK에코플랜트 조직개편..."반도체 서비스 사업 신설"

SK에코플랜트가 17일 선택과 집중을 통한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을 시행했다. 반도체 종합 서비스, 에너지, 환경 등 핵심 비즈니스에 역량을 집중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이 반영됐다.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 성장에 대응해 반도체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이테크사업 조직을 신설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55025?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6 Oct, 22:13


반도체를 살려라…"내년까지 8.8조 투입"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갖고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방안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26조 원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 종합지원 추진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정부는 내년 금융지원, 재정지원, 인프라 구축 분담 등에 나선다. 전체 지원 규모는 4조 7,000억 원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83762?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5 Oct, 22:35


Chip stocks fall on ASML forecast cut, potential US AI chip export cap

잠재적 미국 수출 규제 등으로 ASML 연간 가이던스 하향 조정. 주가는 장중 16% 하락.

U.S. semiconductor stocks fell on Tuesday after chip equipment maker ASML
cut its annual sales forecast over weak non-AI chip demand while a report said the Biden administration was considering capping sales of advanced artificial intelligence processors to some countries.

U.S.-listed shares of ASML closed 16% down after the Dutch company published results ahead of schedule in an apparent error, reporting weak bookings, lowering forecast, and indicating slower chip demand recovery outside the AI sector.

https://www.reuters.com/markets/us/chip-stocks-fall-asml-forecast-cut-potential-us-ai-chip-export-cap-2024-10-15/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Oct, 23:00


아이폰, 이달 말부터 통화녹음된다…아이폰XS 이상 지원

14일 IT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이달 내 최신 아이폰 운영체제(OS) iOS18.1을 배포할 예정이다. 애플 전문가로 유명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은 업데이트 예정일을 오는 28일로 전망했다.

애플은 iOS 18.1에 도입되는 인공지능(AI) 시스템 ‘애플 인텔리전스’ 기능은 아이폰16 시리즈와 아이폰15 프로·프로맥스에만 도입되지만, 이외에 일반 기능은 아이폰XS 시리즈부터 적용된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58896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Oct, 22:45


접으면 10.6㎜, 펼치면 4.9㎜… 두께 더 얇아진 '갤럭시Z폴드 SE' 25일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Z폴드 SE 출시일을 오는 25일로 확정했다. 폴더블폰 최신작인 '갤럭시Z폴드6' 출시 3개월여 만으로, 삼성전자가 슬림 버전의 폴더블폰을 내놓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상대적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춘 중국 업체들에 비해 300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측되는 갤럭시Z폴드 SE의 높은 출고가는 판매량 확대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53152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Oct, 22:13


'엑시노스 포기' 쉽지 않은 갤S25…'대만제 두뇌'로 눈 돌릴까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1월 선보일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5 시리즈의 AP 칩셋에 관해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내달 초쯤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그럼에도 삼성전자는 '엑시노스 배제'를 단정하기에는 이른 시점이란 입장이다. 퀄컴의 새로운 AP '스냅드래곤8 4세대'의 가격은 전작 대비 최대 30% 인상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0499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Oct, 22:07


HBM 늦었지만…삼성전자, LED 접고 차세대 전력반도체 잡는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디바이스설루션(DS, 반도체) 부문은 최근 LED 사업팀을 정리하고 관련 인력을 전력반도체(CSS), 마이크로LED, 메모리 등에 재배치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대신 전력반도체를 키운다. 지난해 초 전력반도체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고 같은 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LED사업팀을 전력반도체 사업팀으로 바꿨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41030?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14 Oct, 22:05


어플라이드머티 "2나노 공정 반도체 성능 저하 해결"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는 14일 서울 역삼동 세바시X데마코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나노 이하로 구리 배선 스케일링(scaling·미세 공정)을 가능하게 하는 ‘엔듀라 쿠퍼 배리어 씨드 통합재료솔루션(IMS)’을 공개했다.

이은기 AMAT 박막기술 총괄은 “구리 배선 폭이 좁아지면 전기 저항이 가파르게 커져 칩 성능이 저하되고 전력 소비량이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3821?sid=101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9 Oct, 23:07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코미코 (183300 KQ) 3Q24 Preview

- 3Q24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379억원(YoY +51%, QoQ +3%), 355억원(OPM 26%, YoY +206%, QoQ -4%)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 1) 국내/아시아법인 고객 중심의 가동률 회복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성과급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며, 2) 미코세라믹스의 중화권 고객 수요가 전분기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 시장대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사 주가는 올해 5월 고점대비 약 40% 하락. 자회사 미코세라믹스의 CB 발행, 향후 IPO 가능성 등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되었을 것으로 추정.

- 다만 동사 주가는 2024/2025년 PER 기준 각각 12.2배, 8.5배 수준으로 Valuation 매력이 부각될 것. 1)2025년 아시아법인(대만, 싱가폴) 고객 중심의 가동률 회복이 추가적인 영업이익 개선을 견인하고, 2)미코세라믹스의 중화권 거래선 확대 및 ESC 시장 내 입지 강화를 통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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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9 Oct, 23:03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디아이티(110990 KQ) 3Q24 Preview

- 3Q24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5억원(YoY -34%, QoQ -33%), 21억원(OPM 10%, YoY -59%, QoQ -695)으로, 1)국내 메모리반도체 고객향 DRAM 어닐링 장비 수요는 지속되는 가운데, 2)북미 메모리반도체 고객향 장비 셋업 일정이 1개월 정도 지연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 최근 반도체 업종의 주가 변동성이 높았음. 동사 주가(10월 8일 종가 기준)는 연중 고점대비 약 50% 하락. 당사 리서치센터는 2H24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모멘텀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 2025년 Capex는 전년비 증가하겠지만, 대부분 선단공정 및 HBM 위주의 장비 투자가 집행되며 수익성 전략을 취할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Laser annealing 공정은 DRAM/NAND의 선단 Tech에 새롭게 적용하는 공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동사의 성장률은 시장 성장을 Outperform 할 것.

- 2H24~2026년, 1)국내 메모리반도체 고객향 레이저어닐링 장비 수요가 지속 확대되는 가운데 Advanced PKG향 Laser 장비로의 동사 반도체 장비의 다변화를 예상하고, 2)미국 메모리반도체 대상으로도 레이저어닐링 장비 공급이 본격화되며, 3)200L 이상 3D NAND 내 레이저어닐링 장비 활용 가시성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유효.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만원(2025년 EPS 2,063원에 PER 20배 적용)을 유지하는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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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9 Oct, 22:57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삼성전자 (005930 KS) 3Q24 Preview

- 3Q24 연결기준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9조원(YoY +17%, QoQ +7%), 9조원(OPM 12%, YoY +274%, QoQ -13%)으로 최근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

- 반도체부문 합산 기준 예상 영업이익은 4.2조원으로 일회성 비용 약 2조원 수준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

1)Legacy 메모리반도체 중심의 성수기 수요가 제한적인 가운데 중국 CXMT의 시장 진입으로 예상대비 가격 상승폭이 낮을 것이기 때문. 당사 리서치센터는 3Q24 DRAM/NAND ASP QoQ 증감율을 각각 +10%, +7%로 추정.

2)Foundry/LSI의 적자폭은 전분기대비 확대된 것으로 추정. 8인치 중심의 수요 개선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재고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었기 때문.

- SDC, IM, CE/VD, Harman 부문의 예상 영업이익은 각각 1.4조원(OPM 17%, YoY -27%, QoQ +40%), 2.7조원(OPM 9%, YoY -18%, QoQ +21%), 0.4조원(OPM 3%, YoY +28%, QoQ -1%), 0.3조원(OPM 9%, YoY -35%, QoQ -8%).

- 부문별로, 1)북미 주력 고객사의 계절적 성수기였음에도 불구하고 OLED 패널 시장 내 경쟁 심화로 전년비 영업이익률은 5%pt 낮을 것으로 추정하며, 2)Galaxy Flagship 위주의 판매를 기반으로 스마트폰 판매 수익성은 양호했을 것이며, 3)TV 및 가전 수요 및 수익성 회복은 제한적이었으며, 4)Harman 부문의 주요 고객들의 재고 Build-up 수요가 전분기대비 둔화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 최근 동사의 HBM을 포함한 선단공정 내 경쟁력에 대한 우려 등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금일 종가 기준 동사 12MF PBR은 1.1배로 과거 평균 PBR Band의 하단 수준임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만원(2024~2025년 예상 BPS 평균값에 1.5배 적용)을 유지.

@자료 링크: https://url.kr/9ezwhg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09 Oct, 05:21


"삼성 따라 만들어보려고 했는데"…애플, 결국 포기 선언한 '이 반지'

외신은 애플 소식에 정통한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의 말을 빌려 애플이 스마트 링을 출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워치와 스마트링의 수요층이 겹쳐, 애플워치 판매에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한 내부 판단 때문이다.

마크 거먼은 "애플의 스마트링을 기대했던 소비자들에게는 실망스럽겠지만, 사업적 관점에서 보면 합리적이고 전략적인 결정"이라고 평가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48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