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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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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11 Jan, 05:16


https://youtu.be/QgLzidfnDSo?si=irYls1XDKZ-lvF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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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 12:58


https://youtu.be/cdGsY5PP86o?si=iEF2Yp8CwDgJ6a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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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 12:20


https://youtu.be/NpJGdSFN_xU?si=loPs-BM3rFLY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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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1:42


현대자동차그룹, NVIDIA와 파트너십 체결해 미래 모빌리티 AI 솔루션 개발 가속화

1. 협력 배경
- 현대자동차그룹이 NVIDIA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 AI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이번 협력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 로봇 공학 등 핵심 제품과 비즈니스 운영에 AI를 통합할 계획이다.

2. 협력 내용
- NVIDIA의 가속 컴퓨팅 및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AI 모델 훈련을 진행한다.
- NVIDIA Omniverse 플랫폼을 이용해 디지털 트윈 및 공장 시뮬레이션을 개발한다.
- NVIDIA Isaac 플랫폼을 활용해 AI 로봇 개발 및 안전한 배치를 추진한다.
- 자율주행 기술과 로봇 시스템을 위한 가상 시뮬레이션 환경을 공동 구축한다.

3. 주요 발언
- 김흥수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전략실장은 AI 기술을 로봇 공학, 자율주행, 스마트 팩토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 Rishi Dhall NVIDIA 자동차 부문 부사장은 가속 컴퓨팅과 생성형 AI가 더 안전하고 지능적인 차량과 효율적인 제조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4. 기대 효과
- 안전하고 지능적인 차량 개발과 제조 효율성 및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첨단 로봇 공학 기술을 통해 디지털 환경을 더욱 스마트하고 연결된 상태로 구축할 예정이다.
- 향후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추가적인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https://en.prnasia.com/releases/apac/hyundai-motor-group-partners-with-nvidia-to-accelerate-development-of-ai-solutions-for-future-mobility-475461.shtml

IT의 신 이형수

09 Jan, 12:57


https://youtu.be/yuDYTQfwUjI?si=JZLw0QtZMea01EJ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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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11:0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4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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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10:07


https://youtu.be/sINq06X4M5Y?si=UCwr-3Lo3j66bd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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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08:18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7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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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23:54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엔비디아(NVDA US): Analyst Q&A Session 후기

● Financial Analyst Q&A
- 엔비디아는 전일 Financial Analyst Q&A 세션을 진행
- 재미있었던 점은 애널리스트들의 질문은 엔비디아의 비전이 어떻게 실적 기반의 숫자로 환산되는지에 집중되었고, CEO인 젠슨 황은 이에 다소 실망한 듯 보였다는 것
- 그는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 그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은 “General purpose computing”의 시대가 끝났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

● AI Factory로서의 엔비디아
- 젠슨 황은 어떠한 기업이든지 앞으로는 기존의 본업, 그리고 이를 위한 AI 혁신 두 가지를 동시에 추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언급
- 그러나 기업이 이 두 가지 영역에서 동시에 경쟁력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 때문에 엔비디아는 ‘AI Factory’가 되어 AI 혁신 영역에서 기업들을 지원하겠다는 것
- 이 과정은 반도체칩의 생산 과정과 유사. 예를 들어 엔비디아는 칩을 설계하고 메모리 협력사로부터 HBM을 구매해 TSMC를 통해 최종적으로 GPU를 생산
- 웨이모도 비슷한 사례로 생각할 수 있음. 웨이모는 차량 자체를 제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율 주행 시스템을 개발하는 회사
- 다양한 자동차 회사와 협력해 기반 차량을 공급받고, 엔비디아의 고성능 컴퓨팅과 AI 학습 환경을 통해 자사의 자율 주행 시스템을 고도화

● 생태계에 빨리 순응하는 기업이 승자
- 좋거나 싫거나 관계없이 AI 생태계는 이미 엔비디아 종속적
- 자율주행차든 로봇이든, 어떤 모양새로 만들어진 응용 제품이든 두뇌와 심장은 엔비디아 칩을 사용하고, AI 연산은 CUDA 기반의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스택을 기반으로 설계되며, 데이터들은 엔비디아 GPU 중심의 데이터센터에서 처리
- 젠슨 황이 ASIC과 GPU의 대결 구도에 대한 질문에 늘 같은 답을 하는 것은 이것이 더 이상 개별 칩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
- 테슬라처럼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했거나, 할 수 있는 극소수의 기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에게는 AI 영역에서 하루라도 빨리 엔비디아 생태계에 속하는 것이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법이 될 수밖에 없을 것

리포트: https://vo.la/rVrFmZ
텔레그램 채널: https://t.me/KISemicon

IT의 신 이형수

08 Jan, 23:20


SKC 유리기판 엔비디아에 공급되나…최태원의 의미심장한 미소 [CE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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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23:20


젠슨 황 만난 최태원…“HBM 개발 속도 엔비디아 요구보다 빨라” [CES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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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08 Jan, 23:18


https://m.sedaily.com/NewsView/2GNMK5YAV6#cb

IT의 신 이형수

08 Jan, 14:04


AI 서버 호황, 위스트론 단월 매출 1천억 대 돌파…2024년 연간 매출 1조 원 전망

위스트론이 2024년 12월 매출에서 1천억 대를 돌파하며, 단월 최고 기록인 1,056.54억 대만 달러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41.44% 증가한 수치로, 4분기 매출도 매달 상승하며 2,971.82억 대만 달러로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또한, 연간 합병 매출은 처음으로 1조 대만 달러를 넘어선 10,492.56억 대만 달러를 기록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AI 서버 출하량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
AI 서버 출하량의 강력한 모멘텀에 힘입어, 위스트론은 2024년 단월, 단기, 연간 매출 모두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25년 1분기에도 AI 서버 비즈니스는 최소 두 자릿수 성장률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체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기여할 전망입니다.

PC 관련 제품 실적
2024년 12월 노트북 출하량은 전월 및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한 180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데스크톱 및 디스플레이 제품은 각각 80만 대와 84만 대를 출하했으며, 4분기 전체 출하량은 노트북 530만 대, 데스크톱 240만 대, 디스플레이 244만 대로 집계되었습니다.

2025년 1분기 전망
전통적인 산업 비수기로 접어드는 1분기에는 세 가지 주요 제품군의 출하량이 모두 5~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후 분기별로 점차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PC 시장 전망
올해 PC 산업 전반에는 미국 세금 정책의 불확실성과 전 세계 경제 상황, 지역별 지정학적 변화 등 여러 도전 과제가 남아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위스트론은 2025년 글로벌 PC 시장 성장률을 한 자릿수 초반대로 하향 조정하며 보수적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위스트론은 1월 17일 린셴밍 회장과 린젠쉰 CEO가 최신 경영 전망과 목표를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108701410-430502

IT의 신 이형수

08 Jan, 10:10


https://youtu.be/lUmn453jGdI?si=__aWfmjGPRyFCWQc

IT의 신 이형수

08 Jan, 05:24


한미반도체, 마이크론 HBM 확장 수혜 기대

마이크론 HBM 생산 3배 확대...한미반도체 공급망 주목
2025년 시장점유율 20% 목표...설비투자 가속


마이크론이 HBM 생산능력 확대에 속도를 내면서 장비 공급사인 한미반도체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한미반도체는 HBM 생산용 TC 본더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지난 4월부터 마이크론에 장비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8일 마이크론은 싱가포르 우드랜즈에 HBM 패키징 전용 공장을 착공했다. 한미반도체는 자사 곽동신 회장, 김민현 사장, 이종진 상무 드이 이날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현재 대만에서만 진행 중인 HBM 생산을 글로벌로 확대한다. 이번에 착공한 공장은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에 공급될 하이스펙 HBM을 생산할 예정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2026년 미국 아이다호주를 시작으로 2027년 뉴욕주와 일본 히로시마에도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산자이 메로트라 마이크론 사장은 지난해 3분기 실적발표에서 "2025년 HBM 시장점유율을 20%대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9% 수준인 점유율을 2배 이상 높이겠다는 목표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HBM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기준 월 2만 장이다. 회사는 2025년 말까지 이를 월 6만 장으로 3배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환 CGSI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10일 보고서에서 "마이크론의 HBM 생산캐파 확대와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용 GPU에 대한 마이크론의 주문 수주로 한미반도체가 큰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980년 설립된 한미반도체는 44년간의 반도체 장비 제조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매출의 76% 이상이 수출이며, 전 세계 약 320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또 2002년부터 지적재산 전담부서를 운영하며 HBM 생산용 장비 관련 특허 120여 건을 보유하고 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8829

IT의 신 이형수

08 Jan, 03:39


전자 CY4Q24 잠정실적

영업이익 6.5조
부문별 breakdown 한투추정치

DS 2.7조
DRAM 4.6조, NAND 0.5조 LSI/파운드리 -2.4조
SDC 0.9조
MX 2.2조
CE 0.4조
Harman 0.3조

IT의 신 이형수

08 Jan, 00:54


미국 반도체 장비 - 중국 군사 블랙리스트에 추가된 CXMT - 시사점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1월 6일 중국 군사 블랙리스트에 CXMT를 포함시키고 다른 몇 가지 변경 사항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저희는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가 반도체 장비에 대한 미국의 다음 단계 규제에서 CXMT가 고려될 것으로 예상했는데(참고 참고), 이번에 국방부 목록에 추가된 것이 그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 최첨단 DDR5/HBM이 제한되고 있는 상황에서 2026년까지 중국 리셋을 낮추는 것이 그룹에 더 유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중국 국내 소비가 20%대 중반으로 감소하거나 전년 대비 30% 감소하고, 작년 말 중국의 정상화와 미국의 추가 제한으로 중국 반도체의 소비가 30%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가정하여 CY25 WFE를 940억 달러(-5% Y/Y)로 모델링했습니다.

Translated with DeepL.com

IT의 신 이형수

07 Jan, 23:42


2025.01.08 08:36:20
기업명: 삼성전자(시가총액: 330조 7,260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50,000억(예상치 : 772,407억)
영업익 : 65,000억(예상치 : 81,694억)
순이익 : -(예상치 : 76,789억)

**최근 실적 추이**
2024.4Q 750,000억/ 65,000억/ -
2024.3Q 790,987억/ 91,834억/ 101,009억
2024.2Q 740,683억/ 104,439억/ 98,413억
2024.1Q 719,156억/ 66,060억/ 67,547억
2023.4Q 677,799억/ 28,247억/ 63,448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0880002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930

IT의 신 이형수

07 Jan, 22:43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7008?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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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3:22


https://youtu.be/hukz7g6vtNo?si=suM2AeTKpvuI9i7Y

IT의 신 이형수

05 Jan, 23: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4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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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Jan, 23:18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5/01/06/Z3ADQXX2BJEVTMCIXYYRBLELEU/?utm_source=daum&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daum-news&kakao_from=mainnews

IT의 신 이형수

05 Jan, 12:12


🤩Big tech의 Q4 24+ 2025 capex 계획에 대한 언급 정리

$GOOG CFO: "... 2025년에는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MZN CEO: "2024년에 약 75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5년에는 그보다 더 많이 지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MSFT CFO: "우리는 자본 지출이 순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META CFO: "우리는 2025년에도 상당한 자본 지출 증가를 계속 예상합니다"

$AAPL CFO: "25 회계연도에도 필요한 모든 투자를 계속할 것입니다."

IT의 신 이형수

05 Jan, 11:33


2024년 S&P 500 섹터 수익률

- S&P 500에서 가장 성과가 좋은 부문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는 2024년에 39.7%나 급등했습니다. 이는 #메타#구글 의 성장과 강력한 디지털 광고 수익에 힘입은 것입니다.

- #엔비디아#애플 의 주가는 2024년에 각각 171%, 33% 급등해 정보 기술 부문 전반에 걸쳐 이익을 견인했습니다.

- 2023년 대비 급격한 반전으로, AI 하이퍼스케일러로 인한 전기 수요 증가에 따라 유틸리티 부문은 20.1%나 급등했습니다.


https://www.tradingview.com/markets/indices/quotes-snp/

IT의 신 이형수

05 Jan, 10:19


한국 반도체 수출, 중국 의존 낮아지고 미국·타이완 비중 커져

최근 대중국 반도체 수출 의존도가 낮아지고 미국, 타이완, 베트남으로 수출 비중이 증가하는 등 한국의 반도체 수출 지형도가 크게 바뀐 거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4년 반도체 수출액은 1,419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우선 중국, 홍콩을 합친 비중은 2020년 61.1%에서 지난해 1~11월 51.7%로 9%p 이상 낮아졌습니다.

특히 타이완 수출 비중은 2020년 6.4%에 그쳤지만 2024년에는 14.5%로 급상승했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의 엔비디아향 HBM 판매액이 많이 증가한 데 따른 영향이 컸습니다. 통계상 SK하이닉스의 HBM 공급은 미국 수출이 아닌 중간 제조 기지인 대만 수출로 잡힙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868984?sid=001

IT의 신 이형수

05 Jan, 01:45


https://youtu.be/QeCUX8kGjF4?si=vTT7CB3mfiyu6_BQ

IT의 신 이형수

04 Jan, 08:46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3396?sid=101

IT의 신 이형수

04 Jan, 07:02


AI 발전의 개념적 단계를 △ANI(협소인공지능:Artificial Narrow Intelligence) △AGI(일반인공지능) △ASI(초인공지능) 등으로 구분하고 있다.

ANI는 특정 목적이나 단일 작업을 수행하는 '약한 AI'로 한정된 분야에 특화한 '생성형 AI' 모델이 포함될 수 있다. 오픈AI의 챗GPT 등을 비롯해 최신 AI 모델은 기존 ANI보다 발전한 형태다.

AGI·ASI 등은 인간의 지능 수준 혹은 인간을 초월한 AI로 '강한 AI'다. AGI는 경험을 통해 학습·진화하고 의사결정 능력도 가질 수 있다.

ASI의 개념적 정의는 인간 지능을 초월한 AI다. 자체적으로 학습·진화하는 능력을 갖춰 인간이 그간 해결하지 못한 문제에도 해결책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ASI는 AGI보다 더 높은 단계인 만큼 실현 시기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오픈AI는 최근 고급 추론 AI 모델 'o3'(오쓰리)를 공개하며 이를 AGI에 근접한 최초의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또 구글의 로건 킬패트릭 AI 스튜디오 제품 책임자는 X(옛 트위터)를 통해 ASI(Artificial Super Intelligence) 개발 가능성이 매달 높아지고 있다고 언급하며 일리야 수츠케버의 '테스트-타임 컴퓨트 확장' 접근법을 언급했다. 그는 오픈AI 출신으로 현재 '구글 AI 스튜디오' '제미나이' 등의 API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일리야 수츠케버는 오픈AI 공동 창립자이자 수석 과학자로 작년 5월 오픈AI를 떠나 SSI를 설립했다. SSI 설립 목적은 인간의 지능 수준을 크게 뛰어넘는 ASI를 안전한 시스템으로 개발하는 것이다.

빅테크 기업들은 AI 관련 용어 정의 부재에 자체적으로 세분화한 AGI 단계 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말 AGI를 총 5단계(1레벨~5레벨)로 구분했다. 오픈AI도 최근 AGI를 5단계로 구분하며 최신 모델(GPT-4·o1·o3 등)은 2단계 직전에 도달했다고 했다.

일반인공지능과 초인공지능을 혼용하는 경우도 관측된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제프리 힌턴 토론토대학교 교수는 "AGI의 개념 아직 모호해 초인공지능이 AGI를 설명하는데 더 정확할 것"이라며 "AI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5~20년 이내 초지능이 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https://v.daum.net/v/20250104070114963

IT의 신 이형수

04 Jan, 06:51


AI가 생산성 혁명을 이끌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이미 이들의 capex와 실적, ROE의 추세는 일단 시작점을 넘어선 상황..

미국 시장도 '00~'13년까지 IT 버블이후 장기적인 주식시장 침체를 겪었던 시기가 있었음. 위 그림에서 나오듯이 생산성이 컴퓨터 시기를 지난 이후로 급격히 낮아졌기 때문

이번 AI 사이클은 단순히 인간수준의 인공지능을 넘어서서, 이를 자율주행 로봇과 휴머노이드에 탑재하게 되는 인간의 지능과 노동력을 모두 대체하는 사이클이 될 것

각 사이클은 이전 사이클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 컴퓨터 혁명이 이전의 전기 혁명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AI 혁명도 '데이터'의 필요성을 감안할 때 컴퓨터(인터넷) 혁명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IT의 신 이형수

04 Jan, 06:51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28303

시장조사업체 야데니 리서치의 에드 야데니 창업자는 AI 붐 등에 힘입어 미국 경제가 이보다 더 호조를 보일 수 있다고 봤다.

미국 노동생산성의 5개년 평균 성장률이 2015년 4분기 0.6%에서 지난 3분기 1.9%로 올라갔으며, 2030년 전에 3.5%에 이를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는 "망상처럼 들릴 수 있다"면서도 "1950년대, 1960년대, 1990년대 생산성 향상 모두 3.5∼4.0%에서 고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IT의 신 이형수

04 Jan, 06:49


<수출에도 봄은 온다>

1. 4월부터 반등
2. 대미국 수출은 소재/산업재
3. 대중국 수출은 소비재
4. 올해는 非반도체
5. 다크호스 소비재
6. 경기민감주의 매력

한국 수출 증가율은 4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사이클에서는 경기민감업종과 소비재에 주목해야 합니다. 소재 수출은 글로벌 제조업과 상관관계가 높고, 소비재는 중국의 정책 대응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IT의 신 이형수

04 Jan, 06:42


[한투증권 채민숙/황준태] SK하이닉스 4Q24 Preview: 이 판을 바꿀 Changer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0조원, 영업이익 8.3조원으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8조원을 3% 상회할 것
- 통상 연말에는 연간 계획 수량 달성을 위해 가격을 낮춰 수량 판매를 늘리는 "밀어내기” 관행이 있었음
- 그러나 24년 중 동사는 수량보다는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를 통한 수익성 위주 전략을 고수
- 4분기 HBM의 디램 내 매출 비중은 40%를 상회해, 회사가 제시한 가이던스에 부합할 것
- 구성원들의 PS 충당은 매 분기 진행해 왔지만, 사상 최대 실적 달성으로 인한 추가 PS 지급 가능성을 고려해 3천억 수준의 추가 충당금 가정

● HBM 대장주는 2025년에도 바뀌지 않을 것
- 동사의 HBM 시장 우위는 25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추정
- 경쟁사인 삼성전자는 HBM의 주력 고객사인 엔비디아에 아직 본격적으로 진입하지 못함
- 마이크론이 SK하이닉스에 이어 엔비디아에 HBM을 공급하고 있으나, SK하이닉스보다 Capa와 공급 수량이 작음
-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 외 ASIC 고객향으로 HBM 판매를 확대해, 24년 20% 수준이었던 ASIC 고객 비중을 25년 30% 가까운 수준으로 끌어올릴 전망
- HBM 매출 비중이 디램 내 4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메모리 공급사 중 동사의 실적 안정성이 가장 높을 것
- 시클리컬한 메모리 반도체의 산업 특성이 아예 달라졌다고 할 수는 없지만, 동사는 HBM 판매 확대를 통해 시클리컬의 진폭을 줄이고 있으며 매 분기 실적으로 이를 증명

● 매수의견 유지, 섹터 내 Top pick으로 추천
- 목표주가 270,000원(12MF BPS, 목표PBR 2배)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섹터 내 Top pick 의견을 유지
- 24년 동사는 HBM 판매 목표를 초과 달성했고, 25년에도 두 배 가까운 공급 증가를 계획
- HBM 12단 신제품 출시로 인해 ASP도 상승할 것. 25년 판매 수량과 ASP는 이미 확정되었기 때문에, 과거 사이클과 달리 전체 매출의 30% 수준을 미리 확보한 셈
- 이 점이 동사 외 메모리 경쟁사들과의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판단

본문: https://vo.la/BWFEaS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IT의 신 이형수

04 Jan, 06:41


미국 AI를 위한 황금 같은 기회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부회장 겸 사장


미래 4년간 기술 성공을 위한 비전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4년 동안 미국이 기술과 경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전망하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1. 세계 최고 수준의 AI 기술 및 인프라
- AI는 모든 경제 부문에서 혁신과 생산성을 촉진하는 범용 기술(GPT)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 미국은 민간 기업의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강화하려면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같은 인프라에 지속적으로 투자해야 합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FY 2025년까지 800억 달러를 AI 데이터센터에 투자할 계획이며, 그중 절반 이상이 미국에 투자됩니다.

2. AI 기술 교육(Skilling)
- AI는 일자리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입니다.
- 미국은 전국적인 AI 인재 전략을 개발해 모든 연령과 배경의 사람들이 AI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커뮤니티 칼리지 및 비영리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별 인력 수요를 충족하는 AI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는 2025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250만 명의 학생과 근로자들에게 AI 기술을 교육할 계획입니다.

3. AI 수출 촉진
- 미국은 AI 기술 수출을 통해 중국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해야 합니다.
- 미국 기업은 신뢰성과 보안성이 높은 AI 기술을 전 세계에 제공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국제 규제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민간 부문의 대규모 투자를 지원하고 실용적인 수출 통제 정책을 통해 동맹국과의 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미래에 대한 낙관적 전망

미국은 혁신적인 민간 부문, 강력한 교육 시스템,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AI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향후 4년간 정부와 민간, 교육 및 비영리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AI 기술을 활용한 경제적 번영과 글로벌 리더십을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blogs.microsoft.com/on-the-issues/2025/01/03/the-golden-opportunity-for-american-ai/

IT의 신 이형수

04 Jan, 06:41


블룸버그: TSMC, 24년 4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예상 - 16일 실적 발표에서 주목해야 할 4대 분야

블룸버그 정보 분석가들은 TSMC의 2024년 4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AI) 및 스마트폰 칩에 대한 3나노미터(N3)와 5나노미터(N5) 공정 노드의 높은 수요 덕분입니다.

4분기 실적 기대치
블룸버그 분석에 따르면 TSMC의 4분기 매출은 시장 기대치인 약 8,523억 신타이완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보입니다. TSMC는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의 매출로 이미 분석가 예상치의 69.3%에 도달한 바 있습니다. 또한, 4분기 영업 이익률은 58.2%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큽니다. TSMC는 지난 실적 발표에서 연간 매출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4~26%에서 약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TSMC 실적 발표에서 주목할 4대 분야
TSMC는 오는 1월 16일 작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실적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블룸버그 분석가들은 발표회에서 다음 네 가지 주요 분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1. CoWoS 첨단 패키징 기술의 생산 능력과 매출 진행 상황
- CoWoS(Chip on Wafer on Substrate) 기술은 TSMC가 향후 12~18개월간의 AI 칩 수요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TSMC는 지난해 4분기에 CoWoS 생산 능력을 월 3.5만 개 웨이퍼로 두 배 이상 늘렸으며, 2025년에는 이를 다시 두 배로 증가시킬 계획입니다.

2. 미국 애리조나주 웨이퍼 공장의 증산 진행 상황
- 이 공장은 애플(Apple), 엔비디아(NVIDIA) 등 주요 고객사의 미국 내 생산 요구를 충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다만, TSMC 경영진은 미국 공장 운영과 대만 전기 요금 인상이 이익률을 2~3%가량 희석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3. 7nm 및 16nm 이상의 성숙 공정 노드 수요 감소
- 성숙한 공정 노드의 수요 둔화가 잠재적으로 이익에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2025년 자본 지출 계획
- 자본 지출 계획은 차세대 2나노(N2) 공정 채택에 대한 TSMC의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입니다. 현재 시장은 TSMC의 올해 자본 지출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35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5년 전망
미국 시장조사 기관 IDC는 2025년 TSMC의 순수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이 64%에서 66%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 글로벌 집적회로(IC) 시장은 AI 응용과 고성능 컴퓨팅(HPC) 수요 증가로 인해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612/8467686?from=edn_maintab_index

IT의 신 이형수

04 Jan, 06:41


UBS - AI랠리 끝나지 않은 이유 3가지

투자자 일부는 지난해 높은 수익률과 잠재적인 헤드라인 위험을 고려해 지금 차익을 실현할지를 고민하고 있다. AI의 손쉬운 상승세는 끝났을 수 있지만, 이 랠리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 빅테크의 AI 지출 증가
지난해 빅테크 4개사는 계속 AI 지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AI 랠리가 지속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런 지출 상향 조정이 단기적으로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의 총지출이 2024년 전년 대비 51% 증가한 2240억 달러에서 2025년 25% 늘어난 28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본다. 이는 특히 4분기 실적 발표에서 더 큰 투자 계획이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2. AI 투자의 수익화 진전
2025년 AI 매출은 여전히 자본 지출 증가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가능성이 있지만, AI 수익화는 올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위 3개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장이 가속하고 있으며, 밀려있는 많은 백로그가 이런 기대를 뒷받침. AI 채택은 산업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유용한 AI 에이전트의 등장으로 ROI가 더욱 뚜렷해질 것이다.

3. AI 밸류에이션의 건전성
지난 2년간 AI 주식의 상승은 대부분 인상적 실적 개선에서 기반했으며, P/E의 확대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실제 많은 AI 주식은 주가 급등에도 P/E 비율이 하락했다. 이는 비교적 건강한 시장 역학을 나타낸다. 2025년에도 약 25% 견고한 실적 성장률을 예상하며, 실적 중심의 랠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AI 테마에 대한 긍정적 전망 유지. 특히 AI 반도체와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갖고 있다. 앞으로 수출 통제 등 지정학,규제 위험을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이로 인한 조정은 매력적 매수 기회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IT의 신 이형수

04 Jan, 03:27


https://youtu.be/yfmpS3LpegE?si=MfDMlSoFET7cLImi

IT의 신 이형수

03 Jan, 11:57


골드만삭스의 25년 주식시장의 5가지 테마
*CL=Conviction List(탑픽)

1. AI
시장은 2025년까지 AI 테마가 지속되는 것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Kash Rangan은 AI 투자가 인프라 단계에서 플랫폼과 애플리케이션 단계로 전환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Aug-24 Software 노트 “Gen-AI Part VIII: Catalyst or Culprit?” 참조). 이러한 전환은 기업 기술 지출이 기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으로 더 많이 이동하며, AI 투자로 인해 일상적인 업무가 덜 방해받는 변화와 동반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테마와 관련이 있는 CL 주식: NVDA, SNOW, TER, SRE.

2. 규제 완화, M&A 및 자본 시장
2024년 12월 초 열린 Financial Services Conference에서 기업들은 규제 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M&A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 2기가 출범할 가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12월 12일 Richard Ramsden의 “Takeaways from Day 2 of the 2024 US Financial Services Conference: US Banks, Consumer Finance and Advisors” 및 12월 11일 Alex Blostein의 “Capital Markets Takeaways from the Financial Services Conference 2024” 참조). 이 테마와 관련이 있는 CL 주식: C, EVR, VMC, SPGI.

3. 미국 재정비(Re-powering America)
Carly Davenport는 SUSTAIN 팀과 협력하여 AI 컴퓨팅 성능에 대한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 증가를 강조한 “AI/data centers’ global power surge and the Sustainability impact”(4월 발행)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2024년을 앞두고, 제조 르네상스를 지원하는 전력 수요와 교통 시스템의 지속적인 전기화로 인해 공공설비 자본 지출 전망이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12월 15일 Davenport의 업데이트 “Addressing Key Investor Questions into 2025” 참조). 이 테마와 관련이 있는 CL 주식: SRE.

4. 탈세계화(Deglobalization)
미국에서의 관세 보호 강화는 중국 수입품 평균 관세율 20% 인상, 유럽 자동차 및 멕시코 전기차 관세 부과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Jan Hatzius는 12월 23일 노트 “More Cuts Under the Tree”에서 이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또한 12월 2일 Joseph Briggs와 팀의 “Economic Impacts of Tariff Proposals on USMCA Participants” 참조). 인위적으로 변화된 공급망이 이러한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지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울 것입니다. 이 테마와 관련이 있는 CL 주식: VMC, WWD, MTH.

5. 탄탄한 미국 소비자
미국 소비가 끝날 날이 다가올 것이라는 전망은 늘 있어왔지만, 팬데믹 이후 4년이 지나면서 여전히 미국 소비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Kate McShane과 팀은 12월 10일 “Consumer Cyclicals: 2025 Outlook: Consumer strength should continue, buy market share winners and strong innovators”에서 2025년에도 미국 소비자의 견고함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2025년 미국 소비재 현금 흐름은 5.2%(2024년 +4.4% 대비)로 가속화될 예정이며, 이는 더 높은 저축률과 함께 건전한 소비재 지출 환경을 지지할 것입니다. 이 테마와 관련이 있는 CL 주식: BURL, NCLH, UBER, BRX, CAG, MTH, PINS.

IT의 신 이형수

03 Jan, 11:57


골드만삭스의 2025년 증시에 대한 7가지 질문

1. 밸류에이션은 더 높아질 수 있을까?
1년 전에도 이 질문을 했었는데, 오늘날 S&P 500 지수가 2025년 예상 EPS(주당 순이익) $268 기준으로 21.9배 P/E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질문은 더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2025년 12월 20일 발행된 “US Weekly Kickstart” 참조). 하지만 David Kostin은 세제 감면, 규제 완화, 지속적인 소비 지출 강세, AI 투자 증가로 인해 내년 EPS 성장률이 올해 8%에서 11%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2025 US Equity Outlook: The Art of the Deal”(11월 18일 발행) 및 “Raising our S&P 500 2025 EPS growth forecast to 11% and lifting our 12-month index target to 6300”(12월 4일 업데이트) 참조).

2. 수익이 컨센서스를 초과할 수 있을까?
우리는 수익 성장률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하지만, 시장 컨센서스는 2025년 13% 성장으로 우리의 예상을 약간 상회하고 있습니다(위 “Kickstart” 참조). Kostin의 시장 수익 예측은 미국 GDP 성장률 예측과 비슷합니다. Jan Hatzius는 2025년 GDP 성장률이 2.5%로 예상된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2024년의 2.8%보다 약간 낮은 수준입니다. 따라서 22배 P/E 밸류에이션으로 거래되는 주식은 GDP 성장 둔화와 EPS가 컨센서스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을 동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3. 관세와 이민 제한이 인플레이션을 촉발하거나 성장을 억제할까?
당사의 애널리스트인 Hatzius는 중국 상품에 20% 관세를 부과하면 인플레이션이 0.3~0.4%포인트 증가할 수 있지만, 이는 인플레이션 수준에만 영향을 미칠 뿐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속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분석합니다(12월 23일 발행 "More Cuts Under the Tree" 참조). 이민 제한은 고용 증가세를 낮추겠지만 실업률 상승 압력을 완화시킬 수도 있다는 점을 Joseph Briggs는 11월 8일 노트 “DM Immigration Impulse Set to Fade in 2025”에서 논의했습니다. 새로운 트럼프 행정부는 세제 감면도 시행할 가능성이 높아, 이는 성장을 긍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Mericle는 이러한 정책 변화가 향후 2년 동안 GDP에 대해 대체로 상쇄되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2025 US Economic Outlook: New Policies, Similar Path” 참조). 다만, 관세와 이민 제한의 부정적 영향은 2025년 초반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으며, 세금 감면은 소비 증가를 유도하는 데 더 긴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4. 유럽과 중국이 부진한 상황에서 미국은 성장할 수 있을까?
Andrew Tilton은 “Asia Views: One action-packed year leads to another”(12월 14일 업데이트)에서 무역 전쟁의 위협이 중국의 국내 경제 문제를 더 부각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Jari Stehn은 유럽 지역 GDP 성장률이 내년에 0.8%로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관세, 중국과의 경쟁, 재정 긴축이 경제 활동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예측합니다(“Euro Area Outlook 2025: Under Pressure,” 11월 14일 발행). 확실히 팬데믹 이후 미국은 중국과 유럽보다 더 빠르게 성장해왔지만, 주변국 경제가 부진한 상황에서 미국이 계속 번영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5. AI 인프라 투자는 둔화될까?
Allison Nathan과 Jim Covello는 “Gen AI: too much spend, too little benefit?”(6월 말 발행)에서 이 문제를 깊이 다루었습니다. 하지만 NVIDIA(NVDA)의 최근 실적은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공급을 초과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NVDA: Ramp in Blackwell and Yield Improvement to Drive Strong EPS Growth Throughout CY2025; FY3Q EPS Recap,” 11월 21일 업데이트 참조). Hari는 12월 아시아를 순회하며 AI가 여전히 공급망의 핵심 초점임을 확인했으며, 이 내용을 “Top 10 Takeaways from our Asia Tech Tour”에서 공유했습니다.

6. '매그니피센트 7'(Big Tech)이 계속 강세를 유지할까?
팬데믹 이후 투자자들은 소위 '새로운 방어주(New Defensives)'라 불리는 메가캡 테크 주식으로 몰렸고, 이것이 시장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Nathan은 11월 25일 “Market concentration: How big a worry?”에서 이 문제를 깊이 분석했습니다. Kostin은 시장 집중도가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이며, 이로 인해 장기적으로 주식의 평균 수익률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합니다(“High valuation and market concentration suggest below-average long-term cap-weighted equity returns,” 10월 25일 참조). 하지만 내년에는 ‘매그니피센트 7’이 추가로 7%포인트 초과 성과를 낼 가능성이 있다고 Kostin은 전망합니다(“US Equity Outlook: The Art of the Deal” 참조).

7. 새로운 테마는 무엇이 될까?
비만 치료와 AI는 기술이 새로운 대규모 시장(TAM)을 얼마나 빠르게 창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입니다. 하지만 비만 치료는 시장 동력으로서의 효과가 약해지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LLY 주가는 지난 6개월 동안 14% 하락했으며, NOVO의 주가는 35% 이상 급락했습니다. 매년 새로운 테마가 등장하며 알파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IT의 신 이형수

02 Jan, 11:03


https://youtu.be/4VjL7TPHpiQ?si=RdtuYakjl9Owjw7I

IT의 신 이형수

02 Jan, 06:5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4994?sid=105

IT의 신 이형수

02 Jan, 06:58


씨티: 2025년, TSMC AI 관련 수익 급증 전망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한 연구 보고서에서 2025년 NVIDIA가 TSMC의 1위 또는 2위 고객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TSMC 매출의 20%를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TSMC의 인공지능(AI) 관련 수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NVIDIA 외에도 주문형 AI 칩(ASIC)의 향후 2~3년간 성장세가 TSMC의 사업을 뒷받침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2025년 말부터 대부분의 AI 칩이 3나노 공정으로 전환됨에 따라 기술 업그레이드로 인한 평균 판매 가격(ASP) 상승이 TSMC의 2026년까지의 수익 성장에 추가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씨티그룹은 TSMC의 2025년 매출 성장률이 20%~25%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같은 해 TSMC의 영업이익률은 50%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2025년 TSMC의 자본 지출(CapEx)은 350억~3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https://finance.sina.com.cn/7x24/2025-01-02/doc-inecpzyc5720414.shtml

IT의 신 이형수

02 Jan, 06:57


1Q25 반도체 소부장 투자전략: 당분간 기술주 선호
[삼성증권 반도체 소부장/류형근]

■ 바닥은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 반도체 사이클 우려로 소부장 주가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지난 다운사이클을 회귀해보면, 반도체 소부장 주가의 저점은 직전 상승사이클의 고점 대비 50-60% 하락한 수준에서 형성되어 왔습니다.

- 지금의 주가와 비교해보면, 주가는 다운사이클 우려를 상당 부분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전통 반도체 소부장 주식, 지금 사야할까?

- 주가가 쌀 때 미리 사는 전략은 유효합니다. 하지만,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가의 추세적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 범용 반도체 생산 조절로 설비투자와 가동률 전망은 여전히 보수적입니다. 그렇다면, 이익의 눈높이가 단기에 변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 주가가 탄력적으로 반등하기 위해선 범용 반도체 가격 반등 시그널이 보다 구체화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야 설비투자와 가동률 전망도 긍정적으로 바뀔 수 있을 것입니다.

- 고객의 메모리반도체 재고 정상화와 이에 따른 업황의 반등 기회는 2025년 4-5월 경 구체화되기 시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시점에 발맞춰 매집 확대 기회를 모색해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2025년, 우리가 초점을 둬야 하는 부분은?

- R&D라는 무형자산의 가치가 주가 판단에 보다 고려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신수요의 등장에 따른 수요의 격변기에는 기술의 변화 또한 다량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기회를 잡기 위해선 R&D 역량이 중요합니다.

- 원천기술을 보유한 업체들이 R&D의 성과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파생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국내에서 이러한 기업을 뽑자면, 파크시스템스와 HPSP를 뽑을 수 있을 것입니다. 두 업체 모두 보유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시장을 빠르게 확대할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자료: https://bit.ly/3PmFLM9

(2025/01/02 공표자료)

IT의 신 이형수

02 Jan, 00:49


일론 머스크: 그 못된 얼간이들은 테러 공격에 잘못된 차량을 선택했습니다. 사이버트럭은 실제로 폭발을 억제하고 폭발력을 위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로비의 유리문조차 깨지지 않았습니다.


- 라스베이거스 경찰, 트럼프 호텔 외부에서 폭발한 사이버트럭의 새로운 영상을 공개
영상에는 적재함에 있던 폭발물이 확인됨

경찰은 트럼프 호텔이 피해를 입지 않은 이유로 사이버트럭의 강도를 언급하며, 차량이 대부분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폭발은 위쪽과 바깥쪽으로 퍼져나갔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IT의 신 이형수

01 Jan, 23:58


* 중국 저공경제 산업에 가장 적극적인 선전시와 D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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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프로젝트의 총 건설 면적은 188,000㎡로, 연구개발(R&D), 관리, 시연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토지 사용 기간은 30년이며, 사무실 공간은 DJI와 자회사만 사용할 수 있다

~ 업계 전문가들은 "DJI의 새 본사 건설이 글로벌 드론 시장 주도권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특히 미국의 제재 속에서 드론 기술 자립과 신시장 개척을 위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http://m.g-enews.com/view.php?ud=2025010120180340740c8c1c064d_1

IT의 신 이형수

01 Jan, 23:44


사실 지난해 4분기쯤 비전옥스의 11조원 투자의 향방이 정해질 것으로 봤었는데요. 고민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FMM으로 가자니 쩐주(지방정부) 눈치가 보이고 FMM-less로 가자니 실패하까봐 두려운거죠.

그 내용을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정리해봤습니다.

IT의 신 이형수

01 Jan, 23:44


https://youtu.be/wmV5ayhgsYg?si=UHhOOKpEtNS1kwaO

IT의 신 이형수

01 Jan, 23:43


테슬라 생태계의 각 비즈니스 및 주요 Milestone에 대한 정리 (다올)

IT의 신 이형수

01 Jan, 23:28


역대 최대 수출에도 '위태위태'…사상 첫 日 추월 실패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76831?date=20250102

IT의 신 이형수

01 Jan, 23:22


AI 전선 확장, 엔비디아 ASIC으로 공략, 대만 기업 인재 유출 우려

미디어텍, 시심-KY, 창의 등 대만 IC 설계 대기업 긴장

엔비디아가 자체 ASIC(주문형 반도체) 부서를 설립하고 맞춤형 서비스 역량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대만에서 수천 명의 칩 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및 AI 연구개발 인재를 모집할 계획입니다. 이로 인해 대만 IC 설계 기업의 인재 유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GB200 서버의 생산이 여러 차례 지연되자, 새로운 GB300 개방형 아키텍처로 기회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ASIC 개발 계획도 추진 중이며, 대만을 연구개발 허브로 선정해 대만 기업의 숙련된 설계 인재를 흡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대만 현지 기업들에 상당한 인력 손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관련 IC 설계 업계에서는 2024년 중반에도 한 차례 대규모 인재 유출이 있었다고 밝히며, 2025년에는 또다시 치열한 인재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미디어텍, 시심-KY, 창의 등 대만 IC 설계 대기업들은 이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엔비디아 GB200 서버에 대한 신뢰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공급망 소식에 따르면, 2024년에는 극소수의 샘플 기기만 출하되었으며, 2025년 1분기에도 약 2,000대 수준으로 소폭 증가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엔비디아가 칩에서 시스템 통합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여러 난관에 부딪혔음을 보여줍니다. 업계에서는 시간이 지나면 이러한 문제들이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엔비디아가 제3자 공급망 인증을 적극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그러나 주요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 고객들은 주문을 GB300으로 전환하거나 자체 개발 ASIC 서버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술 대기업들은 엔비디아 GPU 외의 대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2024년 7월, iPhone AI의 첫 번째 프리뷰를 발표하면서 Google TPU(텐서 처리 유닛)에서 AI 모델을 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AWS Reinvent 컨퍼런스에서 아마존의 자체 개발 AI 칩을 활용해 모델을 훈련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최근에는 아마존의 Trainium2 칩을 평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엔비디아의 GPU 외의 훈련 솔루션도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에 맞서 엔비디아는 자체 ASIC 부서를 설립하고, 맞춤형 서비스 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만에서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특히 ASIC 분야에서 경험 많은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초기 설계 검증, IP 통합, 물리적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엔지니어들이 엔비디아로 이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WS, Google TPU, Microsoft Cobalt 및 Maia 등에서 사용되는 AI ASIC 칩은 대부분 대만 IC 설계업체가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대만의 뛰어난 반도체 인재들과 기존의 경험 덕분에, 엔비디아가 제시하는 높은 연봉과 RSU(제한형 주식 보상) 조건은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엔비디아 주식은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239%와 180% 상승하며, 직원들이 기본 연봉 이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102700061-430502

IT의 신 이형수

01 Jan, 23:05


(위) 12월 수출입 동향 : 반도체 제외하면 여전히 둔탁, 무역수지는 흑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아침 발표된 12월 수출 동향 시사점을 간략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

- 12월 수출 전년대비 6.6% 증가 : 반도체 수출은 기저효과 소멸에도 불구하고 31.5% 증가

- 그러나 반도체 제외하면 둔탁 : 전체 수출의 30%를 차지하는 반도체, 인도 기준으로 수출 반영되는 조선 제외하면 수출 증가율 4개월째 마이너스

- 그래도 고무적인 것은 무역흑자 :
12월 무역흑자는 65억달러, 2024년 연간으로는 518억달러 흑자. 이는 최근의 원/달러 환율 상승이 과거와 달리 달러 숏티지 때문이 아니라는 뜻

=> 이는 미국채 금리가 하락 반전할 경우 2025년 원/달러 환율이 의외로 빠르게 안정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의미로 해석

IT의 신 이형수

01 Jan, 23:03


"새해 AI 수요 준비"…반도체 기판업계 라인 증설 속도

• 삼성전기 AI 대응 현황
- 글로벌 CSP들과 AI 서버용 FC-BGA 공급 협상 진행 중
- 생산 거점:
- 베트남: 1조 9천억원 투자, 6월부터 양산 시작
- 세종: 신규 FC-BGA 라인 증축 중(하반기 완공 목표)
- 부산: 기존 생산기지 운영

• 글로벌 경쟁사 동향
- 이비덴(일본):
- 기후현에 2조 3천억원 규모 신규 라인 구축
- 2024년 말 25% 가동 시작
- 2026년 1분기 50% 가동 목표
- 엔비디아 주요 공급사
- 유니마이크론(대만):
- 3조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 AI 서버용 HDI 생산능력 확대 계획

• 업계 특징
- AI 수요 증가로 인한 선제적 투자 확대
- 고객사들의 추가 생산능력 요구 지속
- 고성능 기판 수요 증가 전망

IT의 신 이형수

01 Jan, 13:43


로건 킬패트릭 구글 AI 스튜디오 제품 책임자는 31일(현지시간) X(트위터)를 통해 "ASI로의 직행 가능성은 매달 높아지고 있다. 이것이 바로 일리야가 본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일리야란 오픈AI에서 추론 모델의 기반인 '스트로베리', 즉 '큐스타'를 개발했던 수츠케버 전 최고 과학자를 말한다.

이어 수츠케버 전 최고과학자가 SSI를 설립한 뒤 중간 과정 없이 곧바로 ASI 개발에 착수한 것을 그 예로 들었다. "일리아는 중간 단계 모델을 내놓는 대신, ASI 구축으로 직행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서 "중간 모델 구축을 통해 추진력을 얻고 다른 기업과의 격차를 벌이는 과정없이 곧바로 ASI 구축에 도전하는 일리야의 방식에 대해 나를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처음에는 의구심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일리야는 일찌감치 깨달았겠지만 '테스트-타임 컴퓨트' 확장을 단순하게 반복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는 좋은 사례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즉, 일반적으로 사전 훈련을 통해 성능을 향상한 모델을 수년에 걸쳐 점진적으로 내놓는 방식보다, 한번의 사전 훈련 이후 테스트-타임 컴퓨트를 반복하는 것이 더 빠른 방법이라는 말이다. 수츠케버 SSI 창립자도 단번에 ASI를 구축하기 위해 이 방법을 채택했다는 설명이다.

이 말은 킬패트릭 책임자도 이 방식에 동의한다는 말로, 구글에서도 이미 이를 체감하고 있다는 말로 해석된다.

이어 인공일반지능(AGI)은 조만간 제품 형태로 등장할 것으로 봤다. 특히 최근처럼 첨단 성능을 갖췄다는 모델이 연이어 등장하는 과정에서 대부분은 이를 눈치채지 못할 것으로 봤다. 어느 날 "이것이 AGI"라며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오픈AI나 구글 또는 다른 기업에서 경쟁적으로 모델을 출시하는 과정에 이미 AGI를 달성한 모델이 부분적으로 포함될 확률이 높다는 말이다.

이는 샘 알트먼 오픈AI CEO나 오픈AI 직원이 최근 밝힌 바와 비슷하다. AGI 개발이 눈앞에 와있다고 주장하거나, 이미 AGI를 달성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이다. 단지 이를 일반인들은 잘 알아차리지 못할 뿐이라는 말도 나왔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671

IT의 신 이형수

01 Jan, 13:43


* 12월 수출입 간단 요약(빠르게 본거라 놓친게 있을 수 있음)


1. 반도체가 생각보다 안나쁨

- 디램(물량 +27%mom), 낸드(물량 -8%mom), SSD(물량 +11.9%)
- 금액 기준으로는 달러강세 효과로 모두 증가
- 특히 두산의 CCL 일평균 수출 +54%yoy / ISC 소켓 +40%yoy / 한미반도체, 파크시스템즈의 장비 수출 급증 / MR MUF 수입물량 급증 등을 감안시 AI쪽 모멘텀이 매우 강함을 암시(엔비디아 or ASIC 향)

2. 기초화장품의 미국향 수출이 4개월째 둔화

3. 변압기는 초강세 유지

4. ESS수출 급증

5. 지혈제(넥스트바이오메디컬) 수출 급증(물량 +198%mom)

IT의 신 이형수

01 Jan, 13:10


https://www.youtube.com/watch?v=7rLJ4WOCrE0

IT의 신 이형수

01 Jan, 12:59


진짜 역대급 AI모델 등장..이제 물리적세계와 가상세계를 연결합니다/Genesis AI와 엔비디아 로보틱스

https://youtu.be/hf0U4r2Xx2A?si=MUZJ38oDecH0woTT

AI 시뮬레이션 엔진 '제네시스' 공개…로봇 개발 도움

로봇 개발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인공지능(AI) 시뮬레이션 엔진 제네시스(Genesis)가 출시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MIT와 IBM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산학 AI 연구소인 MIT-IBM 왓슨 AI 랩(MIT-IBM Watson AI Lab)과 함께 참여한 이번 연구에는 12개 대학에서 50명 이상의 연구원이 함께했다.

제네시스는 로봇 공학 중심의 AI 모델을 실제보다 1만 배 더 빠르게 훈련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실제로 10년이 걸리는 훈련을 1시간의 컴퓨팅 시간으로 압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제네시스는 비와 같은 현상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료를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물리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

제네시스의 또 다른 구성 요소는 '로보젠'(RoboGen)이라는 툴로, 이를 통해 사용자는 로봇 팔, 로봇 진공청소기 및 기타 종류의 자율 기계를 생성할 수 있다. 또한 로봇이 수행해야 할 작업을 지정하고 구성 요소가 오작동할 경우 로봇이 어떻게 작동해야 하는지 등 관련 세부 사항을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시뮬레이션 설계를 위한 챗봇 인터페이스 역시 제공한다. 사용자는 코드를 작성하는 대신 자연어 설명을 사용하여 가상 환경의 구성을 정의할 수 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로봇에게 새로운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 외에도 AI 프로젝트를 위한 학습 데이터를 생성하는 데에도 적합하다. 이 플랫폼을 통해 사용자는 로봇 시뮬레이션의 영상을 캡처할 수 있으며, 카메라 각도를 사용자 지정하고 3D 모델의 시각적 충실도를 향상시키는 레이 트레이싱을 적용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연구팀은 가상 로봇을 생성하기 위한 플랫폼의 물리 엔진과 로보젠 모듈만 오픈 소스화했으며, 자연어를 사용하여 시뮬레이션을 설계하기 위한 챗봇 인터페이스는 가까운 미래에 출시할 예정이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920

IT의 신 이형수

01 Jan, 12:53


https://v.daum.net/v/20250101191531851

IT의 신 이형수

01 Jan, 12:15


2024년 수출 관련 내용 정리

📌1. 연간 수출·수입·무역수지 현황

- 지난해(보고 기준 연도) 수출 6838억 달러로 전년 대비 8.2% 증가
(2년 만에 역대 최대치(2022년 6836억 달러)를 경신)

- 무역수지는 518억 달러 흑자로 2년 연속 적자를 벗어남. 2018년 이후 최대 흑자 규모.

📌2.주요 품목별 실적
- 반도체: 전년 대비 43.9% 증가(1419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 기록.
>> DDR5·HBM 등 고부가 메모리 수출이 견인.

- 자동차: 하반기 일부 파업 등의 영향으로 전년과 비슷한 708억 달러(-0.1%).
>> 내연기관차·하이브리드차 호조로 2년 연속 700억 달러대 유지.

- 선박: LNG 운반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본격 수출로 18% 증가(256억 달러).

- 석유화학: 유가 하락에도 물량 확대 등으로 5% 증가(480억 달러).

- 바이오헬스: 의약품 중심으로 13.1% 증가(151억 달러).

- 농수산식품·화장품: 각각 117억 달러, 102억 달러로 처음 100억 달러 돌파.

📌3. 지역별 수출 동향
- 대중국: 6.6% 증가(1330억 달러), 반도체·석유화학·무선통신 호조.

- 대미국: 1278억 달러(10.5% 증가)로 7년 연속 사상 최대치.
» 반도체 대미 수출 123% 증가로 세 자릿수 성장세 기록.

- 대아세안: 4.5% 증가(1140억 달러), 반도체·석유제품 호조.

- 대중남미: 17.8% 증가(290억 달러),

- 대인도: 187억 달러(역대 2위 실적),

- 대중동: 197억 달러(4년 연속 플러스).

📌4. 월별 동향
- 12월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613.8억 달러)
>> 15개월 연속 플러스.

- 12월 수입은 3.3% 증가(548.9억 달러), 무역수지 64.9억 달러 흑자로 19개월 연속 흑자.

📌5. 종합 평가
- 2022년·2023년 연속 무역적자 후, 2년 만에 흑자 전환.

- 글로벌 악재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의 노력 덕분에 사상 최대 수출과 흑자를 달성

IT의 신 이형수

01 Jan, 12:15


24년 12월 31일까지 잠정치 수출입 데이터에 대한 비비리서치 의견입니다. 잠정치 데이터는 전국 기준입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4년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수출입 데이터 잠정치
(구독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 기업 코멘트와 함께 해당 데이터의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1탄
(잠정치 전국에서 수출되는 데이터를 기본으로 합니다. 따라서 비비리서치는 전국에서 전 세계로 수출된 데이터와 전국에서 특정 국가로 수출되는 데이터를 추출하여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램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24년 12월 전국에서 집계된 잠정치 수출금액은 22년 7월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23년 1월 바닥을 찍고 우상향 그래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51

디램모듈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역대 최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40.96%, MoM +55.13% 늘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53

낸드 플래시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24년 2월 역대 최대 수출 금액을 기록한 후 24년 8월까지 하락 추세를 나타내고 반등하는 모습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55

CMOS 이미지센서(CIS)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57


SSD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24년 12월 전국에서 집계된 잠정치 수출금액은 23년 1월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161.01%, MoM +9.20% 늘었습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해 4분기(2024년 10~12월) 전체 낸드 가격이 전분기 대비 3~8% 하락했고, 25년 1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10~15%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그나마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메모리 제조 업체들의 실적에 효자 역할을 해온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도 1분기 중 가격이 전분기보다 5~10%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61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4339 (25.1.1 기사 참고)

MCP (복합구조칩 집적회로)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역대 최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71.66%, MoM +20.74% 늘었습니다.
* MCP는 고용량 메모리반도체와 HBM을 포괄하는 복합 구조칩 집적회로(MCP)의 2024년 수출액은 328억 달러로 전년 동기(179억 달러) 대비 83.2% 증가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63?single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C4CA8VH (24.12.31 기사 참고)

연마재 (CMP공정에 쓰이는 소재) 케이씨텍 올해 들어 견조한 수출데이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41.60%, MoM +23.54% 늘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67

반도체 웨이퍼, 소자의 측정, 검사용 장비 올해 들어 최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중국과 대만 수출이 크게 늘었으며, 저조하던 베트남 수출도 크게 늘었습니다. 화성시에서 수출되는 물량으로 추정되며, 해당 기업을 찾아내 업로드하겠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169.88%, MoM +51.31% 늘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71


산업용 원자현미경 파크시스템스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77

FPD 및 반도체 이송장치 싸이맥스 / 로체시스템즈 / 라온테크 견조한 수출데이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83

반도체 웨이퍼 세척 장비 피에스케이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높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중국과 대만으로 수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132.94%, MoM +98.35% 늘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85

반도체 웨이퍼 습식 / 세척 장비 제우스 등 지난 8월 급격히 줄어 들었던 수출 금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일평균 수출금액은 MoM +174.21% 늘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87

다이 부착기 (Solder ball을 고온의 열로 녹여 웨이퍼와 칩 접합) 한미반도체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역대 최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886.55%, MoM +78.98% 늘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495

고압 수소 열처리 장비 (어닐링) HPSP / 예스티 등 올해 들어 세 번째로 높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03

블랭크마스크 에스앤에스텍 견조한 수출데이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15
특히 중국향 수출이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17

인터페이스보드 프로브카드 / 샘씨엔에스 / 마이크로투나노 / 리노공업 / 티에스이 / 타이거일렉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25

포토레지스트 동진쎄미켐 / 켐트로닉스 등 견조한 수출데이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27

실리콘카바이드 티씨케이 / 하나머티리얼즈 / 케이엔제이 / 월덱스 DB하이텍 / LX세미콘 / KEC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역대 최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66.04%, MoM +10.10% 늘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33

CCL 동박적층판 두산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역대 최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일평균 수출액 기준 YoY +53.82%, MoM +26.86% 늘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47
특히, 대만향 수출금액의 성장이 돋보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49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51

OLED TV LG전자 / 삼성전자 / LG디스플레이 / LG화학 / 덕산네오룩스 / 이녹스첨단소재 / 덕산테코피아 / 한솔케미칼 / HB솔루션 비비리서치가 집계한 18년 1월부터 24년 12월까지의 데이터에서 세 번째로 높은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57563

IT의 신 이형수

27 Dec, 22:39


테슬라, AMD와 엔비디아의 경쟁자로 부상: AI와 슈퍼컴퓨터용 차세대 HBM4 메모리 확보 경쟁

1. HBM4 칩의 중요성

- HBM4 칩은 테슬라의 AI 야망을 실현할 핵심 기술이다.
- 도조 슈퍼컴퓨터에 테슬라의 고성능 HBM4 칩을 통합할 예정이다.
- 삼성과 SK하이닉스가 테슬라의 AI 메모리 칩 주문을 놓고 경쟁하고 있다.

2. 시장 동향

-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은 2027년까지 33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 삼성과 SK하이닉스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테슬라는 두 기업에 차세대 HBM4 칩 샘플을 요청했다.

3. 테슬라의 AI 전략

- 도조 슈퍼컴퓨터는 테슬라의 자체 D1 AI 칩으로 구동된다.
- 완전 자율주행(FSD) 기능을 위한 신경망 훈련에 활용된다.
- 기존 HBM2e 칩을 더 발전된 HBM4로 교체할 계획이다.
- AI 데이터 센터와 미래 자율주행 차량에도 HBM4 칩을 도입할 예정이다.

4.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대응

- 두 기업 모두 테슬라를 위한 HBM4 칩 프로토타입을 준비 중이다.
-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구글 등 주요 미국 기업을 위한 맞춤형 HBM4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 SK하이닉스는 현재 HBM 시장 선두주자로, 엔비디아에 HBM3e 칩을 공급하고 있다.
- 삼성은 TSMC와 협력하여 HBM4 칩 핵심 부품 생산에 나섰다.

5. HBM4 기술 발전

- SK하이닉스의 HBM4 칩은 HBM3e 대비 1.4배 높은 대역폭과 30% 낮은 전력 소비를 자랑한다.
- 초당 1.65테라바이트 이상의 대역폭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 칩 스택 기반에 로직 다이를 도입하여 데이터 처리 속도와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6. 향후 전망

- SK하이닉스는 2025년 말 고객사에 HBM4 칩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삼성은 4나노미터 파운드리 공정을 통해 생산 계획을 앞당기고 있다.
- 글로벌 HBM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두 기업의 노력이 계속될 전망이다.

https://www.techradar.com/pro/tesla-emerges-as-surprising-rival-to-amd-and-nvidia-in-quest-to-grab-next-gen-hbm4-memory-for-ai-and-supercomputers

IT의 신 이형수

27 Dec, 22:37


https://v.daum.net/v/20241225145940020

IT의 신 이형수

27 Dec, 22:37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8E6NR1G
#방산 #AI
- 팔란티어와 안두릴 등이 스페이스X와 오픈AI 등과 손잡고 미국 국방 예산을 따내기 위해 본격 협의 중. 지금까지는 대부분 록히드 마틴 등 전통 방산업체들에 돌아갔으나, 새로운 세대 방위산업체가 되기 위해 협력하고 있으며 차세대 전장화를 위해 New 방위산업체 컨소시엄이 구성되는 것으로 보임.
- 컨소시엄 구상 협상은 현재 진행 중인 사항으로, 이르면 25년 초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기존 방위산업체들에게 돌아가던 대부분의 예산을 일부 가져올 수 있을지 관심.
- 일론머스크는 최근 미국 전통 방위산업체에게 피해가 될 만한 발언들을 진행하면서 정부 효율과 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컨소시엄을 합류시키려는 것으로 보임. 그리고 새로운 컨소시엄은 전통 방위산업체가 제공하지 못하는 AI와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 및 효율화, 통합체계 등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
- 결론적으로 1) 아직 컨소시업 구성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남은 상황이고 2) 한국은 절대 이 트렌드를 따라잡을 수 없는 상황이나, 3) 미국에서 방위산업체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측면에서 관심.
- 국내에서는 1) 미국 외 국가들에서는 이 트렌드를 현재 따라가기에는 무리이기 때문에 전통 방위산업을 보유하면서 2) 미국의 트렌드를 쫓아갈 수 있는 시스템/체계/부품 사업도 확보할 수 있는 곳이 유리할 것.

해당 트렌드는 계속해서 팔로우업 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됨.

IT의 신 이형수

27 Dec, 10:02


https://youtu.be/cN4qNGkk5EA?si=QYdoE8sCm4iaZMRE

IT의 신 이형수

27 Dec, 07:32


• 대만경제일보: TSMC 가오슝 지역 투자 계속 확대. P3 (2나노)에 이어 2025년 P4, P5 공장 착공 계획

台积电持续扩大投资高雄,规划于P3厂房东侧土地接续启动扩建计划,延续先进制程,预计2026年办理竣工及申请使照,将生产2纳米或更先进制程芯片。扩建的P4、P5厂房预计2025年动工。 (台湾经济日报)

IT의 신 이형수

27 Dec, 07:24


https://youtu.be/QVcSBHhcFbg?si=lQF1vOySyK-taGrs

Dylan Patel, Founder & Chief Analyst at SemiAnalysis가 전하는 AI 반도체 현황

몇가지 요약하면
1. 월가에서 추정한 하이퍼스케일러 Capex는 전부 너무 낮은 것 같아. 몇 가지 요인을 기반으로 말이야. 우리는 전 세계 모든 데이터 센터를 추적하고 있는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지금은 메타와 아마존 같은 회사들이 데이터 센터 용량에 엄청난 돈을 쓰고 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야.

위의 회사들이 온라인으로 전력을 가동하기 시작하면, 이를 추적하는 건 꽤 쉬워. 다양한 규제 서류와 위성 이미지를 보면 데이터 센터 용량이 얼마나 될지 확인할 수 있거든. 그리고 그 용량은 점점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이걸 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GPU의 전력 소비량 등을 바탕으로 몇 가지 추정을 할 수 있지.

사티아(Satya)가 약간 속도를 늦추겠다고 했지만, 몇몇 경우에 내년 임대 계약을 이미 체결했어. 그는 내년 상반기에 클라우드 수익이 가속화될 거라고 예상하면서, 그 이유를 "데이터 센터 용량이 훨씬 더 많아지고 현재는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어.

그러니까 다시 말해, "확장이 끝난 건가?"라고 묻는다면, 마크 저커버그가 왜 루이지애나에 2기가와트 데이터 센터를 짓고 있는지, 아마존이 왜 이런 대규모 데이터 센터를 짓는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왜 여러 기가와트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수십억 달러를 들여 이를 연결하는 광섬유를 구입하고 있는지 설명할 수 없어.

이들 기업은 "규모에서 승리하려면 모든 데이터 센터를 초고속 대역폭으로 연결해 하나의 데이터 센터처럼 작동하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 이런 이유로 "확장이 끝났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고 볼 수 있어.

2. 메모리 시장을 보면, 이 시장은 흥망성쇠가 반복되는 시장 중 하나야. 아이디어는 항상 메모리를 시장이 피크에 도달하기 직전에 팔고, 저점일 때 사들이는 거지. 여기서 SK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을 예로 들면서 추론 시 계산(inference time compute)으로 전환되는 추세를 보면, 이러한 칩에서 요구되는 메모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어. 젠슨(Jensen)이 자주 언급했듯이, 이건 점진적인 증가세를 보여.

추론 계산에서 여러 패스를 수행하며(10번, 100번, 또는 1000번 등), 이 과정에서 문맥 길이가 확장됨에 따라 점점 더 많은 메모리가 필요하게 돼. 예를 들어, 추론 모델이 수천 개의 토큰을 생성하고, 트랜스포머 모델의 주된 특징인 "문맥 이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KV 캐시(즉, 문맥을 추적하는 메모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 예를 들어, 문맥 길이가 10에서 100으로 늘어나면 단순히 10배가 아니라 훨씬 더 큰 증가가 일어나.

현재 추론 모델은 10,000~20,000 토큰을 다루지만, 복잡한 추론으로 전환되면 모델이 수십만 개의 토큰을 처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발전할 거야. 이로 인해 KV 캐시 크기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거고, 이는 GPU의 발전 속도보다 메모리 수요가 더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 실제로 엔비디아(Nvidia)의 원가 구조를 보면, 가장 큰 원가는 TSMC가 아니라 HBM 메모리야.

HBM은 여전히 대체 가능하지만, 추론 작업에서 요구되는 메모리가 급증하고, 엔비디아와 같은 회사가 메모리 제조사들에게 더 빠르고 더 새로운 메모리를 요구하면서 시장에 큰 변화가 생기고 있어.

AMD와 아마존 같은 경쟁 업체도 이에 대응하고 있어. AMD는 더 많은 메모리와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면서 GPU 시장에서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지. 아마존은 트레이니움 2(Tranium 2) 같은 칩을 통해 가장 저렴한 HBM 용량과 대역폭을 제공하려고 해. 비록 네트워킹과 소프트웨어는 부족하더라도, 메모리 측면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어.

마지막으로, 여러 기업들이 엔비디아와 경쟁하려고 하지만,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 기술을 따라잡기 어려운 상황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AMD나 아마존 같은 기업은 특정 응용 프로그램에 맞는 메모리 중심의 전략을 통해 틈새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OpenAI도 자체 칩 개발을 시도하고 있고, 이런 경쟁 구도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어.

IT의 신 이형수

27 Dec, 03:49


(위) 원/달러 환율 1,476원 돌파

작년 말 원/달러 환율이 1,288원이었는데 오늘 1,475원에 호가되고 있네요. 1년만에 무려 187원이나 상승했습니다.

특이점을 정리해봤습니다.

==============

1) 정치적 불확실성이 주된 요인이라고만 보기 힘든 이유

- 원/달러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CDS프리미엄 큰 변화 없어 : 2008년(단기 외채 이슈)과 2022년(레고랜드발 채권시장 자금경색)은 CDS 프리미엄 동반 상승했으나 현재는 상대적으로 잠잠

2) 2024년은 순수하게 대내외 금리차 요인

- 원/달러 환율 상승 추세와 한미 10년물 국채 스프레드 궤적 동일. 12월 FOMC 이후 금리 상승세가 환율 상승의 주된 요인

3) 12/20 관세청 수출입 동향으로 보면 무역수지도 흑자

- 12월에도 20일까지 누적으로 13.5억달러 무역흑자 기록, 달러 숏티지 등 조짐 없어

- 원/달러 3m, 6m 스왑레이트도 -150bp 수준에서 큰 변화 없어. 스팟시장 조달환경도 과거에 비해 안정적

4) 결론 : 내년 1월 트럼프 취임 이후 미국 경기둔화 여부 모니터링

- 긍정적으로 보면 2008년, 2022년과 같은 건전성 이슈가 없다는 의미.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지금 환율 상승은 정책 당국이 컨트롤할 수 없음. 단기적으로 환율이 빠르게 가라앉을 가능성도 낮아

- 2025년 1월 20일 트럼프 취임 이후가 변곡점 될 것 : 보편관세 현실화 여부, 미국 경기둔화 여부 등이 Key indicator 될 것

IT의 신 이형수

26 Dec, 22:22


'1500원이 어느새 코앞'…달러-원 환율 1470원도 뚫렸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713357

IT의 신 이형수

26 Dec, 22:22


정치 불확실성에 고환율까지...기업 체감경기, 4년 3개월만에 가장 부진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713175

IT의 신 이형수

26 Dec, 12:36


https://m.blog.naver.com/bboyanaga/223704948255

IT의 신 이형수

26 Dec, 10:58


«용광로에 똑같은 코크스와 유연탄 등을 넣는데도 하루 생산량은 240t 늘었다. 공장장은 “이것은 자동화가 아닌 지능화”라 했는데, 기자의 눈에는 ‘마술’이었다. 지금 이런 마술은 더욱 정교해지고 효율적으로 진화 중»

→ 원재료를 1g도 더 넣지 않았는데 산출물이 늘어나면 기업은 이전으로 절대 돌아갈 수 없다.

인류는 이제 AI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

https://www.chosun.com/opinion/economic_focus/2024/12/26/GFUO3UQG2FAZDIMFH4FQ2BCFFM/

IT의 신 이형수

26 Dec, 06:42


많이 버셨는지?

IT의 신 이형수

26 Dec, 06:42


2년 전에 한미반도체로 비아냥 거리던 자칭 고수라는 사람들

IT의 신 이형수

26 Dec, 06:42


요즘 국내 소부장 뷰 바뀌었다고 조롱하는 댓글이 많네요.

IT의 신 이형수

26 Dec, 05:36


🤩AI 관련 시장 성장(2020-2030)

- 2020년 시장 규모는 약 93.27억 달러에서 시작.

- 2025년에는 243.71억 달러로 성장.

- 2030년에는 약 826.76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 Machine Learning이 전체 시장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AI의 핵심 기술로서 중요한 역할

- Natural Language Processing (NLP)는 ChatGPT와 같은 AI 모델 덕분에 큰 성장

- Autonomous & Sensor Technology는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 센서 기술 발전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

- AI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은 상당히 높으며, 2030년까지 꾸준한 확장이 예상

IT의 신 이형수

26 Dec, 04:24


중국 CXMT의 DDR5 수율이 80%에 도달했다는 보도입니다. 사실 그동안 중국 반도체 관계자들과 나눴던 얘기랑은 좀 거리가 있어서 일부는 걸러 들어야 할 필요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중국 경쟁사 상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경계하는 건 필요합니다. 다만 중국 현지 언론의 애국주의는 객관적인 판단을 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그동안 듣기로 CXMT의 DDR5 수율은 50% 미만이며, 그나마도 대만 출신 엔지니어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게 아킬레스건이라고 합니다. 대만 엔지니어 빠지면 바로 라인 멈추는 수준이라는...

IT의 신 이형수

25 Dec, 10:09


https://youtu.be/Y-N-ziL6uyk?si=kfYmufqjC8Ce74FJ

IT의 신 이형수

25 Dec, 08:54


* 수율 80% 평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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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D램 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창신(長鑫) 메모리(CXMT)가 DDR5 제품을 양산하고 있으며, 양산 수율은 80%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중국 IT 전문 매체인 중관춘짜이셴(中關村在線)이 25일 전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DR5 칩 수율은 80~90% 수준이다. CXMT의 수율은 이 같은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41225000052

IT의 신 이형수

25 Dec, 05:29


(Hopper GPU) 20만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일론 머스크: "20만은 그냥 애피타이저일 뿐이다."

IT의 신 이형수

05 Dec, 10:14


https://youtu.be/mSl1J4_v6N8?si=18Kw79oHPpGNwBol

IT의 신 이형수

05 Dec, 05:54


SK하이닉스가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사장 1명, 신규 선임 33명, 연구임원 2명 등 총 36명이다.다음은 SK하이닉스 임원인사 명단이다. [SK하이닉스 임원인사 명단] □ 사장 승진 (1명)▲안 현 □ 신규 선임 (33명)▲강춘호 ▲권로미 ▲권성무 ▲김남호 ▲김성래▲김성순 ▲김재범 ▲김정우 ▲김창현 ▲김태환▲류도희 ▲박원성 ▲박현수 ▲손승형 ▲손영우▲심재성 ▲엄강용 ▲엄재광 ▲이두복 ▲이상훈▲이송만 ▲이승호 ▲이승환 ▲이정숙 ▲장태수▲정춘석 ▲주석진 ▲최상균 ▲최준용 ▲최진택▲한권환 ▲황경호 ▲황정태 □ 연구위원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hy4JtVO

IT의 신 이형수

05 Dec, 05:12


자금과 인력을 쏟아부은 파운드리 성과도 겔싱어의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다. 업계에선 인텔이 내년 양산을 계획하던 18옹스트롬(1.8나노에 해당) 공정의 수율은 10%가 채 안 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고객사 브로드컴은 인텔 반도체 주문을 취소했다. 첨단 공정 양산이 실현되지 않으며 기대하던 매출도 올리지 못해 악순환에 빠지게 된 것이다. 결국 인텔은 미 오하이오주·유럽 등지에 계획 중이던 생산라인 건축 계획을 미루거나 취소해야 했다. 이 여파로 인텔에 예정된 미 정부의 반도체 보조금도 78억6000만달러로 기존보다 6억4000억달러 삭감됐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12/04/K7CJ53AEW5FOTGN22JWPK4JHIY/

IT의 신 이형수

05 Dec, 03:17


TSMC의 N2 공정, 인텔의 18A 대비 SRAM 밀도에서 큰 장점

인텔의 18A 공정0.021 µm²의 고밀도 SRAM 비트 셀 크기를 특징으로 하며, 이는 약 31.8 Mb/mm²의 SRAM 밀도를 달성합니다. 이는 이전 인텔 4 공정의 고밀도 SRAM 비트 셀 크기인 0.024 µm²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지만, TSMC의 N3E 및 N5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반면, TSMC의 N2 제조 기술은 고밀도 SRAM 비트 셀 크기를 약 0.0175 µm²로 줄여, 38 Mb/mm²의 SRAM 밀도를 실현했습니다.

현대 공정 기술에서 가장 스케일링하기 어려운 것 중 하나는 SRAM 밀도입니다. 이는 설계 복잡성, 안정성과 신뢰성을 위한 작동 요구 사항, 그리고 작은 노드에서의 변동성 증가 때문입니다.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tsmcs-n2-process-has-a-major-advantage-over-intels-18a-sram-density

IT의 신 이형수

05 Dec, 02:57


[SK증권 반도체 한동희, 박제민]

2024.12.05. 주요 뉴스

NVIDIA의 차세대 Rubin AI GPU 아키텍처가 예정된 2026년 일정보다 6개월 앞당겨질 전망
- 대만 매체 UDN, NVIDIA 대만 파트너들과 Rubin AI GPU 아키텍처와 새로운 R100 기반 AI 서버 개발 착수
- TSMC 3나노, HBM4 메모리를 사용 전망
https://buly.kr/FhMkFjB

마벨, AI 칩 수요에 힘입어 4분기 견조한 성장세 전망
- FY3Q25 매출 +19% QoQ, 가이던스 크게 상회. FY4Q25 +19% QoQ 전망
https://buly.kr/7bFt8Cj

애플도 아마존 AI 칩 쓴다… 빅테크, '엔비디아' 선두 저지 본격화
https://buly.kr/3YCSZRW

오픈AI·구글·MS 이어 아마존도 ‘AI’ 패권 경쟁 참전… 200개 언어 지원 LLM ‘노바’ 공개
https://buly.kr/Aaolo4r

삼성전자, 반도체부문 AI센터 신설 … CFO에 박순철
https://buly.kr/74VcBlR

애플, 중국용 바이두 AI 모델 적용에 장애물 직면
https://buly.kr/BpE4fmX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IT의 신 이형수

04 Dec, 23:50


이비덴은 내년에도 AI 서버가 큰 폭 성장 예상, 범용 서버 소폭 성장 예상, PC 시장은 여전히 보수적으로 보는 듯 합니다.

IT의 신 이형수

04 Dec, 12:30


루머) 엔비디아 차세대 Rubin AI GPU, HBM4와 함께 출시 6개월 앞당길 가능성 (2025년 말로 - 이전 예상 2026년 )

NVIDIA의 차세대 Rubin AI GPU 아키텍처가 원래 2026년 출시 예정이었으나, 출시 일정이 6개월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GPU는 TSMC의 3nm 공정을 사용하고, 차세대 HBM4 메모리를 채택할 예정입니다. 이는 현재의 Blackwell 아키텍처를 계승하는 제품으로, NVIDIA는 대만의 공급망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R100 기반 AI 서버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세부 내용

Rubin AI GPU의 개발 및 출시 일정

Rubin AI GPU는 NVIDIA의 기존 Blackwell GPU 아키텍처(B200, GB200, GB300 시리즈의 AI GPU 사용)를 계승하는 차세대 제품입니다.
원래 2026년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최근 대만 언론 UDN에 따르면 출시가 6개월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TSMC와 협력 및 3nm 공정


NVIDIA는 TSMC, SK hynix와 협력하여 Rubin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TSMC의 CoWoS(Chip-on-Wafer-on-Substrate) 첨단 패키징 기술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TSMC는 Rubin 칩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25년 4분기까지 CoWoS 생산 능력을 월 8만 개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HBM4 메모리 도입

Rubin은 차세대 HBM4 메모리를 탑재하여 초고속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K hynix는 NVIDIA의 요청에 따라 HBM4 칩 생산 일정을 6개월 앞당기기 위해 준비 중입니다.

AI 서버와 R100 기반 플랫폼

Rubin AI GPU는 R100 기반 AI 서버와 통합될 예정이며, 이는 AI 붐을 이어가기 위한 NVIDIA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https://www.tweaktown.com/news/102001/nvidias-next-gen-rubin-ai-gpu-could-be-pushed-up-6-months-ahead-of-schedule-with-hbm4/index.html

IT의 신 이형수

04 Dec, 10:04


https://youtu.be/3YlCJWuYvvI?si=fta_Enz7K-z0UJKM

IT의 신 이형수

04 Dec, 05:35


Nvidia가 태국 정부와의 AI 인프라 분야 협력을 발표. 동남아 지역 투자 확대 중

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4083000076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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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04 Dec, 05:35


Apple이 Amazon의 AI 칩, Trainium 2를 사용해 Apple Intelligence를 학습시킬 계획이라고 발표. Amazon은 Trainium 2 칩 64개를 탑재한 Trn2 UltraServer도 공개

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4094700009

☀️채널: https://t.me/kiwoom_semi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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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04 Dec, 04:00


엔비디아 "Rubin" 플랫폼 출시, 폭스콘, 콴타, 위스트론 등 수혜 예상

NVIDIA의 최신 GB200 서버가 이번 분기 소량 생산에 돌입한 가운데, 차세대 플랫폼 "Rubin"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콘, 콴타 등 서버 제조업체들은 내년 GB200 서버의 대량 생산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으며, 차세대 플랫폼의 복잡성이 증가하고 통합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NVIDIA 공급망에서 이들 업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폭스콘은 NVIDIA의 최대 AI 서버 조립 업체로, NVIDIA는 매년 새로운 세대의 AI 칩을 출시하고 있다. 폭스콘은 고객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다수의 주문 비중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며, NVIDIA의 AI 칩 시장 점유율 확대에 가장 큰 혜택을 받을 대만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NVIDIA 차세대 플랫폼의 생산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서버 시스템 통합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폭스콘 외에도 콴타, 위스트론, 위잉 등 제조업체들도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폭스콘의 류양웨이 회장은 이전에 "AI 서버가 2025년 전체 서버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이며, 글로벌 AI 서버 시장에서 최소 4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폭스콘의 클라우드 네트워크 부문은 주요 제품 부문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예정이며, 소비자 스마트 제품 부문과 나란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AI 서버는 향후 몇 년간 계속해서 고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류 회장은 "폭스콘은 AI 서버 분야에서 연구 개발, 디지털 제조 플랫폼, 수직 통합, 고객 관계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의 경쟁 우위를 통해 고객의 강력한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며 "올해 AI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성장했으며, 전체 서버 매출 비중의 40%를 넘어섰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GB200 서버 랙은 이번 분기 소량 출하를 시작으로 내년 1분기 대량 출하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몇 분기 동안 출하량이 계속 증가할 것이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대규모 배치 및 주권 AI 추진이 더해지면서 2025년 출하량은 분기마다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콴타도 AI 수요가 계속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문이 끊이지 않는 상황이다. 콴타의 부사장이자 클라우드 컴퓨팅 자회사 윈스트론의 총괄 매니저인 양치링은 "GB200 서버는 예상대로 이번 분기 말 양산을 시작해 내년 1분기부터 대량 출하될 예정이며, 내년 AI 서버 매출은 올해의 성장 동력을 이어받아 세 자리 수의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콴타는 또한 "차세대 AI 서버의 평균 판매 가격은 이전 세대에 비해 2~3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부품 비용 상승과 제품 구조의 복잡성 증가에 따른 것이다. 고객들은 대량 생산 전 주요 부품 재고를 사전에 확보해 원활한 부품 공급과 배송을 보장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11162/8401982?from=edn_maintab_index

IT의 신 이형수

04 Dec, 04:00


12/04 계엄령 선포 관련 3

정부의 계엄령 발표와 그에 따른 해제라는 초유의 일이 발생. 시장은 관련해서 대통령 탄핵 이슈로 접근 중.

노무현 탄핵
2004년 3월 12일에 국회에서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탄핵 소추안을 통과
2004년 5월 14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소추안을 기각
2004년 3월 12일 장중 -5.50% 하락, 종가 -2.48%
당일 외국인 441억 순매수, 기관 1178억 순매도

당시 카드 사태 등으로 인한 경기가 둔화되는 과정을 겪으며 5월 이후 변동성을 확대하기도 했지만, 8월 이후 경기 회복기 지수 반등이 진해돼 코스피는 8월 4일 714p를 기록 후 2006년 연초 1,400p를 넘어서는 등 2005년 급등세를 기록


박근혜 탄핵
과거 타핵 당시 피치는 탄핵안 가결이 결국 대기업과 정부 사이의 긴밀한 관계로 인해 파생되는 지배구조의 취약성 문제를 부각 시켰다고 발표. 그럼에도 국가 신용등급에는 심각한 부정적인 영향 없다고 언급. 다만, 단기적으로 정치 불확실성으로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투자 지연과 소비 심리 위축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하고 중기적으로는 경제 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주장.

당시 금융시장은 탁핵 전 1,931p를 보이다 경기 회복기였던 만큼 2017년 들어서며 상승하다 5월 대선 이후 본격적인 상승기를 보임 이후 2018년 2,600p를 넘어서는 등 사상 최고치를 기록.


결론
사례가 부족하기는 하나 공통된 변화는 결국 국내 정치 불확실성 영향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단기적인 영향을 줬다는 점이고, 결정적인 부분은 외국인 수급은 글로벌 경기에 더 주목했다는 점. 물론, 현재 경기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였던 만큼 과거 사례와 달리 외국인의 매물 출회가 진행되고 있지만, 채권 시장에서의 수급은 안정을 보이고 있어 문제가 확대될 가능성은 제한. 추후 정치 불안 확대 및 정책 부재, 그리고 글로벌 경기에 더 주목할 필요가 있음

IT의 신 이형수

03 Dec, 22:35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850766?type=breakingnews&cds=news_edit

IT의 신 이형수

03 Dec, 22:33


https://naver.me/GpCpDGXr

IT의 신 이형수

03 Dec, 15:55


https://naver.me/56RzFxuC

IT의 신 이형수

03 Dec, 14:36


[속보]내일 증시 운영 여부 미정… 확정시 재공지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20323183015015

IT의 신 이형수

03 Dec, 14:36


[전문]계엄사령부 포고령 -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01985?sid=100

IT의 신 이형수

03 Dec, 14:29


[Web발신]
제목 :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자유대한민국 내부에 암약하고 있는 반국가세력의 대한민국 체제전복 위협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2024년 12월 3일 23:00부로 대한민국 전역에 다음 사항을 포고합니다.

1. 국회와 지방의회, 정당의 활동과 정치적 결사, 집회, 시위 등 일체의 정치활동을 금한다.
2.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거나, 전복을 기도하는 일체의 행위를 금하고, 가짜뉴스, 여론조작, 허위선동을 금한다.
3. 모든 언론과 출판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4. 사회혼란을 조장하는 파업, 태업, 집회행위를 금한다.
5. 전공의를 비롯하여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하여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는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
6. 반국가세력 등 체제전복세력을 제외한 선량한 일반 국민들은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이상의 포고령 위반자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계엄법 제 9조(계엄사령관 특별조치권)에 의하여 영장없이 체포, 구금, 압수수색을 할 수 있으며, 계엄법 제 14조(벌칙)에 의하여 처단한다.

2024.12.3.(화) 계엄사령관 육군대장 박안수

IT의 신 이형수

03 Dec, 14:25


⚡️⚡️⚡️⚡️⚡️⚡️
미국 상장 한국 ETF 급락
영국 상장 삼성전자 5% 이상 급락;;;

IT의 신 이형수

22 Nov, 10:31


#티씨케이와 #와이엠씨·#와이컴 간 SiC 링 특허침해소송 1심 판결이 있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8618?type=journalists

IT의 신 이형수

22 Nov, 10:18


https://youtu.be/DRRSbFjasSk?feature=shared

IT의 신 이형수

21 Nov, 10:03


https://youtu.be/dtvuWbL0Loc?si=zaJUR5O5dBgbYjbG

IT의 신 이형수

21 Nov, 01:35


https://youtu.be/9mFfB0sDIbI?si=SKeBGcO97OlewaIN

IT의 신 이형수

21 Nov, 01:17


[반.전] 엔비디아: BLACKWELL IN YOUR AREA - FY 3Q25 review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3분기 실적은 기대를 상회했으나, 가이던스가 부합에 그치며 엔비디아 주가는 시간외 -2% 하락했습니다.

더 이상 예전 같은 서프라이즈를 보여줄 수 없다는 점이나, 이미 시총 1위라 주가 upside가 제한적일 것을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요.

결론적으로, 저희는 이번 실적 컨퍼런스콜을 듣고 난 후, 긍정적 시각이 여전히 유효하다는판단입니다.


■ FY 3Q25 review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7% 증가했고, FactSet 컨센서스를 6% 상회했고, 서프라이즈 배경은 단연 Data Center였습니다.

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예고대로 75.0%로 위축되었는데, 이는 Blackwell 초기 수익성이 70% 초반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유쾌하지는 않지만, 신제품은 초기 수율이 낮을 점과 더불어 Blackwell은 다양한 파생 제품이 존재함을 고려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 FY 4Q25 가이던스

4분기 매출 전망(+7% q-q)은 FactSet 컨센서스 부합에 그쳤습니다만, 세부적으로, AI GPU 수요는 기대 이상이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우선 Blackwell 수요가 기대 이상으로, 지난 분기 가이던스 (several billion dollars) 상회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미 GB200 기반 NVL 서버 랙들은 인도 및 설치 중인 점을 보면 발열 이슈 우려도 해소될 전망이고요.

반면 Gaming 부문이 공급 제약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즉, AI 실적이 못 따라오는 게 아닌거죠.

물론 Gaming의 제약도 그만큼 AI GPU 생산을 최우선시 하기 위함으로 예상되고요.

Non-GAAP 매출총이익률은 또다시 73.5%로 위축될 전망입니다만, Blackwell의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다시 70% 중반대까지 확대 예정입니다.

내년 연간 매출총이익률 컨센서스가 73%(Factset)이니까, 오히려 upside도 열려 있다는 판단입니다.


■ 결론

Top-down 관점에서 전방 산업의 트렌드나, Bottom-up 관점에서 엔비디아의 제품 일정이나 경쟁력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섹터에서 가장 이익 가시성이 우수한 기업을 꼽으라면 단연 엔비디아이며, 이익 전망의 상향 가능성 또한 엔비디아가 가장 높습니다.

그렇다면 엔비디아를 대하는 우리의 마음도 변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i16AT2

(2024/11/21 공표자료)

IT의 신 이형수

21 Nov, 00:58


[SK증권 반도체/한동희, 박제민]

NVIDIA FY3Q25 컨퍼런스 콜

▶️ FY3Q25 주요 코멘트

데이터센터 매출의 약 50%가 CSP, 나머지는 소비자 인터넷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
호퍼 아키텍처에 대한 수요가 강세를 보였으며, 이번 분기에는 H200 제품군이 크게 성장

차세대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인 Blackwell의 마스크 변경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생산 수율을 개선
Blackwell 4분기에 출하 시작 예정, 내년까지 계속 출하량 증가할 예정.
Hopper & Blackwell 시스템에 공급 제약 존재, 수 분기간 Blackwell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AI의 다음 웨이브는 인더스트리얼과 엔터프라이즈
Agents 와 Copilot 짓는것에 많은 수요 기대
수십억개의 Agents 채용을 위해 노력 중
엔비디아 옴니버스 만들어서 우리 플랫폼 내에서 로봇 플랫폼 설계 가능

▶️ 주요 QnA

Q 대형 언어 모델 확장이 정체되었다는 논란이 있다. 아직 Gen AI 가 초기에 있음에도 해당 논란이 있는데, 이가 향후 Blackwell 수요에 영향을 줄 수 있는가?
A Foundation model 학습의 확장은 여전히 필요하다. 1) Post training Scaling 2) Reinforcement Learning 3) Inference time Sacling 3가지 방식으로 스케일업이 활용되고 있고 여기에서 인프라 수요가 크게 증가 중이다. 기존에는10만개의 호퍼로 파운데이션 모델을 만들었는데 차세대 모델은 10만개의 Blackwell로 출발해야할 것. foundation model의 훈련 뿐 아니라 Inference 자체에서 오는 수요도 강한 상황

Q Mask change에 관한 이슈가 있었고, 발열 이슈도 있었다. Ultra와 Rubin관련하여 GTC에서 발표한 Roadmap에 지장은 없는가? 공급제약과 관련해서는 이는 HBM이나 CoWoS에서 발생하고 있는건가? 제약의 개선이 가능한가?
A Blackwell production 관련해서는 우리가 이번 분기 출하하는 blackwell 양이 기존 예상보다 많다. Gen AI의 시작점에 있는만큼 수요가 공급보다 훨씬 강한 상황. 추론 관련 수요도 강한 상황. 모든 CSP들이 이미 시스템을 잘 준비하고 있는 상황. 공급과 관련하여서는 Blackwell 시스템 구성을 위해 7개 칩 설계하였고, 냉각 시스템도 공랭식과 액랭식을 모두 제공하며 NVLink도 다양한 버전으로 제공. 지난 분기에 0개였던 Blackwell 출하가 이번분기 수십억 단위로 출하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TSMC, SK Hynix Foxconn 등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 중. 생산 증가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중.
향후 로드맵과 관련해서 기존 연간 로드맵 기반으로 성능 꾸준히 개선 중. 훈련 비용을 줄여 AI에 접근성을 높이는 중. performace per Watt이 경쟁사 대비 뛰어난 상황. 로드맵에 차질이 없음

Q Blackwell이 올해 어떤식으로 Ramp up될 것인가? 4월에 블랙웰의 판매 비중이 호퍼 대비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데 맞는가? 그렇게 될 경우 GPM이 어느정도 수준이 전망되는가?
A Blackwell 초반 구간에는 70% 초반의 GPM이 기록되는 중이고 스케일이 높아질 수록 70중반을 향해 나갈 것. 분기별로 Blackwell 출하량은 계속 늘어날 것. CPU에서 GPU로의 전환, 일반 데이터센터에서 AI factory에서의 전환이 지속되는 중이며 이 트렌드는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

Q Blackwell이 4분기에 Hopper를 넘어서게 출하될 것으로 보는가?
A Blackwell 공급은 매 분기 증가할 것. 코딩에서 머신러닝으로의 변화, 기존 데이터센터에서 AI 팩토리로의 전환이 주요 수요. AI 팩토리는 기존 데이터센터와 다르게 24시간 AI를 생성하는 진정한 Gen AI. AI factory의 컨셉.

Q Blackwell 도입 초기에 70% 초반의 마진율 기대된다고 하였는데 다음 분기가 가장 압박이 큰가? 언제쯤 회복이 가능한가?
A 도입 초기에는 마진 압박이 있으나 빠르게 회복할 것

Q 다음 분기에 호퍼 매출이 분기 단위로 감소하는가? Blackwell와 Hopper의 매출 관련성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A H200에 관한 강한 수요를 보는 중. 기존 제품 대비해서도 더 빠르게 공급이 이루어지는 중. Q4에도 호퍼에 대한 공급이 계속 증가할 것. Q4에도 호퍼가 Q3 대비 강할지는 지켜봐야할 것

Q 추론 시장에 관해 물어보고 싶다. 향후 Hopper를 추론 칩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는가? 또 향후 12개월간 추론 시장이 훈련 시장보다 커질 것으로 보는가?
A 언젠가 전 세계가 대규모 추론 작업 시행할 것이라고 생각. 대부분의 기업들이 내부 대부분의 부서들에서 추론 과정을 거치게 될 것. AI native strartups들이 AI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추론이 더 많이 발생될 것. 나는 Google의 NotebooklM을 사용하는데, 이런 추론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
Physical AI 컨셉도 등장. 이를 위해 Omniverse 를 개발하여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플랫폼 제공 중. 추론 작업이 AI의 궁극적 성장 포인트라고 생각
추론은 높은 정확성과 낮은 latency 필요. CUDA 생태계가 이를 지원하여 전세계 모든 데이터센터와 엣지, 로봇시스템에도 활용가능. 추론은 이제 성장하기 시작한 시장.

Q 소버린AI 수요가 아직 강한가?
A Gen AI 수요에 주요 축으로 보는 중이다,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 성장 기회가 지속적으로 있을 것으로 판단


* 위 내용은 공개 실적발표 내용으로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SK증권 리서치 IT팀 채널 : https://t.me/skitteam

IT의 신 이형수

20 Nov, 23:13


엔비디아 3분기 어닝콜

클라우드 의존도 증가: 클라우드 컴퓨팅 제공업체가 Nvidia 데이터센터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비율은 3개월 전 45%에서 증가

블랙웰 칩은 현재 본격적인 생산 단계에 있으며, 3분기에 13,000개의 샘플이 모든 주요 파트너에게 배송되었습니다. Blackwell에 대한 수요는 "어마어마"합니다

올해 AI 엔터프라이즈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두 배'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CFO - 중국: "중국은 여전히 중요한 시장입니다. 수출 규정을 준수하는 Hopper 칩을 출하하고 있기 때문에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이러한 규칙이 없을 때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입니다. 중국 시장은 경쟁력을 유지할 것입니다."

"수십억 달러" 상당의 블랙웰 AI GPU의 4분기 출하량에 대한 이전 추정치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CFO는 생산 명확성이 개선되었다고 강조하며, 마진이 증가할 경우 70%대 중반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CFO: 매출총이익률이 70%대 초반에서 시작해 내년 하반기에는 70%대 중반에 이를 것으로 "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생산 규모가 커짐에 따라 이를 빠르게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FO: 엔비디아가 고객들이 블랙웰 시스템 배포를 준비하는 동안에도 호퍼 칩을 계속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Hopper의 매출이 Blackwell의 출시와 함께 3분기에서 4분기로 전 분기 대비 증가 가능합니다. H200이 Nvidia 역사상 가장 빠른 성장과 증가를 경험하고 있으며 "강력한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Blackwell의 매출과 이익률 "Blackwell GPU의 매출은 2025년 4월 분기에는 Hopper GPU를 상회할 전망이다."

"앞으로의 기간에 제품의 수익성과 생산 효율(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익률을 연말까지 75% 정도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젠슨황 CEO

젠슨 황 CEO: 규모 확장 관련 법률을 언급하며 현재 시행 중인 세 가지 확장 방안을 통해 이 법안이 굳건히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우리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정말 많습니다"

젠슨 황 CEO: BW 수요에 대해 "블랙웰 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Blackwell을 납품할 것입니다.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것은 우리가 생성형 AI와 물리적 AI 시대의 초입에 있기 때문이다.


추론 시장의 중요성과 전망 "추론(Inference)이 널리 보급되는 것이 AI의 성공의 열쇠이다. 모든 기업이 마케팅 부문, 예측 부문, 공급망, 법무, 엔지니어링, 코딩 등 모든 부문에서 추론을 활용하는 날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네이티브 기업과 스타트업이 생성 AI를 활용하고 토큰을 생성함으로써 일상적인 컴퓨터 체험이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예를 들어 Outlook, PowerPoint, Excel의 조작이나 PDF의 열람 등 AI에 의한 토큰 생성을 수반하는 미래를 상정하고 있다.

물리 AI (Physical AI)의 대두 "물리 AI는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는 대규모 언어 모델과 유사하지만, 물리적 세계를 이해하고 구조의 의미와 현실적인 가능성을 예측한다. 능력을 가진다.”

"물리 AI는 산업 AI와 로보틱스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며, 이것이 많은 AI 네이티브 기업과 로보틱스 기업의 흥성을 촉진하고 있다."

Omniverse의 역할 "Omniverse는 물리 AI를 개발하고 학습시키기 위한 플랫폼으로 구축되었다. 시뮬레이션 데이터의 생성과 물리 피드백을 활용한 강화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Omniverse를 통해 물리 AI의 능력을 강화하고 토큰 생성과 추론의 발전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추론의 어려움과 NVIDIA의 강점 "추론은 정밀도의 높이, 처리량의 향상, 저지연이라는 복잡한 요건을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차원화하고 있기 때문에 혁신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NVIDIA의 아키텍처와 CUDA를 기반으로 한 에코시스템은 이러한 혁신에 이상적이며 전 세계 데이터 센터에서 에지, 로봇 시스템까지 널리 배포할 수 있습니다.

IT의 신 이형수

20 Nov, 22:18


곧 생방으로 엔비디아 실적 해설합니다

IT의 신 이형수

20 Nov, 22:17


https://youtube.com/live/J8QHTVfkjPI?feature=share

IT의 신 이형수

20 Nov, 21:42


엔비디아 CFO Colette Kress: Nvidia Blackwell 수요는 여러 분기 동안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 2025년 4분기부터 Hopper와 Blackwell 시스템을 모두 출하할 예정입니다.

IT의 신 이형수

20 Nov, 21:42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시간외 -2%)

- 비GAAP EPS: $0.81 (예상: $0.74);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
- 매출: $351억 (예상: $331억);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 총이익률: 75.0% (예상: 74.8%);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상승

4분기 가이던스:
- 매출: $375억 (예상: $371억); ±2% 범위
- 총이익률: 73.5% (예상: 73.5%)
- 운영비용: 약 $48억 (GAAP); 약 $34억 (비GAAP)
- 기타 수익: 약 $4억
- 세율: 16.5% ± 1%

3분기 부문별 매출:
- 데이터 센터: $308억 (예상: $291억);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
- 게이밍: $33억 (예상: $30억); 전 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 전문 시각화: $4억8600만 (예상: $4억8000만);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 자동차: $4억4900만 (예상: $3억6000만); 전 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

기타 3분기 지표:
- 영업이익: $218억7000만 (예상: $216억9000만);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
- 순이익: $193억1000만; 전 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

운영 하이라이트:

데이터 센터:
- AI 채택 증가로 $308억의 기록적 매출 달성
- NVIDIA Hopper H200 기반 클라우드 인스턴스를 AWS, CoreWeave, Microsoft Azure에서 출시, Google Cloud 및 Oracle Cloud에서도 곧 제공 예정
- 덴마크, 일본, 대만, 인도에서 NVIDIA DGX SuperPOD 및 NVIDIA Blackwell 플랫폼을 활용한 AI 슈퍼컴퓨터 구축
- Lenovo, Accenture, Deloitte, Google Cloud와 AI 솔루션을 위한 파트너십 확장

게이밍:
- GeForce RTX GPU 및 RTX AI 성능을 갖춘 신규 AI PC의 매출 증가로 $33억 달성
- 20개의 신규 RTX 및 DLSS 게임 타이틀 출시, 주요 프랜차이즈 포함
- GeForce GPU 25주년 기념

전문 시각화:
- NVIDIA Omniverse를 통한 산업 AI 및 디지털 트윈 도입으로 $4억8600만 매출
- Foxconn과 협력하여 Omniverse를 활용한 공장 개발 가속화
- 실시간 제작 및 AI 통합을 위한 NVIDIA Holoscan for Media 출시

자동차 및 로보틱스:
- 자율주행 및 전기차 기술 수요 증가로 $4억4900만 매출
- NVIDIA 플랫폼 기반 Volvo 전기 SUV 발표
- 인간형 로봇 개발 및 로보틱스 워크플로우를 위한 Project GR00T AI 도구 공개

CEO 의견:
"AI 시대가 도래하며 모든 산업과 국가가 변혁을 겪고 있습니다. NVIDIA는 Hopper와 Blackwell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충족시키며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기업, 로보틱스, 국가들이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의 솔루션을 신속히 채택하고 있습니다."
— Jensen Huang, CEO

배당 및 주주 환원:
- 주당 $0.01의 분기 현금 배당은 2024년 12월 27일 지급 예정
- AI 인프라 투자 및 주주 환원을 위한 계획 승인

IT의 신 이형수

20 Nov, 14:02


https://zdnet.co.kr/view/?no=20241120131919

IT의 신 이형수

20 Nov, 13:31


JP모건) 한국 기업 참석자들은 가치 향상 전략과 핵심성과지표를 개선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들었으며, 곧 추가적인 움직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관련해서는, 그들의 자사주 매입 발표가 투자 논리를 바꿀 만큼 중요한 것으로 보이지 않았습니다(특히 이재용 일가의 마진콜 리스크에 대한 보고서가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초점은 여전히 실행력에 있으며,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 실망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반면, 거의 모든 대화에서 TSMC는 최우선 선택 종목으로 언급되었습니다.

IT의 신 이형수

20 Nov, 10:57


https://youtu.be/KnRIcvuj3G4?si=oYPew1Jm167FXJY5

IT의 신 이형수

20 Nov, 04:43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917691

IT의 신 이형수

19 Nov, 12:23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smcsamsungskhynix&no=13022&page=1

IT의 신 이형수

19 Nov, 12:0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1911085838143&cast=1&STAND=MT_P

IT의 신 이형수

19 Nov, 07:36


타이완쪽 루머에 의하면, TSMC는 CoWoS 캐파의 확장을 위해 이노룩스의 공장을 추가로 더 매입하고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중이라고 합니다.

IT의 신 이형수

19 Nov, 07:18


https://www.digitimes.com/news/a20241113PD223/samsung-talent-personnel-business.html

IT의 신 이형수

19 Nov, 06:55


💾 미국마저도 반도체 인력 뺏어가나 Source

「 글로벌 3위 메모리 기업인 마이크론이 최근 국내 메모리 양대 기업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엔지니어들에게 전방위적인 이직 제안을 하고 있는 것으로 18일 확인됐다. 」

「 기존 연봉에 성과급을 포함한 원천징수 기준 10~20% 가량 금액을 인상해주겠다고 제안.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메모리 선두 국가인 한국의 엔지니어들이 주요 타깃 」

✍️ 중국으로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인력 유출에 미국까지 가세하면 우리나라를 먹여살릴 능력자들은 다 외국으로 나가게 되는 셈인 듯

한국은 어디서 성장의 실마리를 찾아야 할지 감을 잃어버린 듯한 모양새


#인력유출

IT의 신 이형수

19 Nov, 06:52


오늘 아침 레딧에 올라온 글. ChatGPT로 번역.
내 말로 요약하자면: AI 자동화로 지역 뉴스 방송국 제작팀 전체가 잘렸고 매니저 한 명만 남아서 전체 AI 자동화 시스템을 매니지하게 되었다. 우리 지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우리 회사의 모든 지점들에 칼바람이 불 것이다. 성능이 거의 완벽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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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습니다. 인사팀으로부터 제 직업 전체가 자동화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역 뉴스 제작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반 시스템이 개발되어, 이제 제작의 모든 작업을 100%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은 감독, 오디오 조작, 그래픽 조작 등 모든 역할을 한 번에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술은 Q ai라는 회사에서 개발했다고 합니다.

지난 10년간 저는 지역 뉴스 분야에서 일하며, 은퇴할 때까지 써먹을 수 있을 거라 믿었던 뉴스 방송 관련 기술을 습득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겨우 30살이 다 되어 가는 시점에, 모든 일자리 기회가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제 직장에서 유일하게 일자리를 유지하는 사람은 저희 매니저로, 시스템을 감독하고 필요 시 유지보수를 할 예정입니다. 우리 방송국에서는 하루아침에 2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고, 그 자리를 대신하는 새로운 일자리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우리 방송국은 회사 차원에서 이 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하는 곳이 될 거라고 통보받았습니다. 즉, 다른 지역으로 출근하는 우리 방송국의 전체 제작 스태프들도 조만간 다 잘리게 된다는 뜻입니다.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시작하면 전국적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수만 개의 일자리를 사실상 제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이 AI 플랫폼을 통해 창출되는 새로운 일자리는 0입니다.

제가 함께 일하는 분들 중에는 50대이고, 독신이며, 대학 학위가 없고, 가족도 없어서 이 변화가 시작되면 다른 곳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운 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이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AI와 함께하는 우리의 미래입니다.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 수준의 일자리를 통째로 없애고 그 자리를 대신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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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어떤 업무가 대체되었나요?

답변: 지역 뉴스에는 부스 프로듀서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방송 전 ENPS와 같은 소프트웨어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방송 중에는 출연자의 귀에 이야기하며 타이밍을 맞추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기술 감독이 있는데, 이 사람은 큰 버튼들이 많은 보드를 사용하여 슈퍼(자막)를 띄우고, 카메라와 영상 채널을 전환하며, 패키지나 사운드바이트가 재생될 때 조작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다음으로 오디오 오퍼레이터가 있으며, 이 사람은 디렉터와 함께 페이더를 열고 닫아 앵커들이 사운드바이트나 패키지 동안 서로 대화할 수 있게 하고, 마이크가 방송에 나오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광고로 넘어갈 때 음악을 틀고, 프로그램의 고유 음악이나 효과음을 재생하며, 마이크 체크와 리포터의 배낭(안테나 역할을 하여 생방송 중 신호를 방송국으로 보내는 장비) 연결 작업을 합니다.

이 역할들 중 부스 프로듀서를 제외한 모든 직무가 자동화되었습니다. 부스 프로듀서는 뉴스룸에서 기사를 작성하는 프로듀서이자 방송을 진행하는 역할을 겸하고 있으며, 이제 통제실에서 유일하게 남아 방송 출연자 귀에 지시를 하고 현장의 리포터들에게 촬영 준비를 알리는 역할만 하게 될 것입니다. 그 외의 모든 작업은 AI를 통해 자동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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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그 회사 나중에 후회할걸요?

답변: 이미 충분히 테스트 해보았다고 합니다. 일을 완벽하게 해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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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는 매우 큰 보험 회사의 감사원입니다. 회사는 최근 AI 봇을 훈련시켜 보험 청구 전화를 받게 하기 시작했는데, 그 성능이 무서울 정도로 뛰어납니다. 저희 회사는 아마도 전화 응대 직원이 20,000명 이상일 것입니다. 다 잘리게 생겼고 저도 잘리게 생겼습니다.


원본출처: https://www.reddit.com/r/ChatGPT/comments/1guhsm4/well_this_is_it_boys_i_was_just_informed_from_my/

IT의 신 이형수

19 Nov, 00:45


[ Nvidia, CUDA-Q 플랫폼으로 구글 퀀텀 AI 프로세서 설계 가속화 ]

발표내용

- Nvidia 는 구글 퀀텀 AI 와 협력하여 양자 컴퓨팅 디바스의 설계를 가속화 한다고 발표

- 구글 퀀텀 AI는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컴퓨팅 플랫폼과 엔비디아 Eos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양자 프로세서의 물리학을 시뮬레이션

- 연구자들이 "노이즈"라고 부르는 현상 때문에 현재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의 한계를 갖음

- 엔비디아의 CUDA-Q 플랫폼은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

해석

- 현재 양자 컴퓨팅은 양자 컴퓨팅의 기본 단위인 큐비트가 증가할 수록 노이즈가 발생하여 큐비트 수를 쉽게 증가시키지 못하고 있음

- 엔비디아는 아직 한계가 있는 양자 컴퓨팅을 자사 CUDA-Q 라는 플랫폼을 통해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지원함

- CUDA-Q 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CUDA 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양자 컴퓨팅 버전 플랫폼

- CUDA-Q 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양자 컴퓨팅의 물리적인 환경을 CPU, GPU (주로 GPU) 가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 해줌

그를 통한 효과는 크게 두 가지

1. 그를 통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를 계속해서 시뮬레이션 하며 양자 컴퓨터 하드웨어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음

2. 아직 양자 컴퓨팅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GPU에서 시뮬레이션 되고 있는 양자컴퓨팅 환경을 이용하여 양자 컴퓨터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를 미리 개발

Nvidia의 의도

- 즉, Nvidia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양자컴퓨터 하드웨어의 개발을 현재 GPU 기반의 슈퍼컴퓨터를 통해 도움

- 또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양자 컴퓨터를 GPU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한 뒤 향후 양자 컴퓨터가 개발되었을때 사용할 양자 컴퓨터 소프트웨어들을 선제적으로 개발 지원

- CUDA 가 AI 프로그래밍의 포석이 된 것처럼 향후 양자 소프트웨어들도 CUDA-Q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개발되어 향후 양자 컴퓨터 생태계가 개발되어도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함

- 또한, 향후 양자컴퓨터는 단독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CPU, GPU와 함께 쓰이는 하이브리드 형태가 될 것이기 떄문에 양자 컴퓨터 하드웨어가 나오더라도 CUDA 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여전히 핵심으로 남아있기 위한 포석

IT의 신 이형수

19 Nov, 00:44


엔비디아 SC24 (24.11.18)

Ian Buck은 방금 "Blackwell 시스템의 출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젠슨 황은 오늘 SC24 특별 연설에서 Blackwell이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IT의 신 이형수

19 Nov, 00:43


최근 엔비디아(NVIDIA)의 최신 GB200 AI 서버에서 랙 과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일부 고객들은 출하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만,

GB200의 두 주요 제조업체인 폭스콘(鴻海, 2317)과 콴타(廣達, 2382)는 한목소리로 “GB200 랙 출하 일정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AI 서버 업계 2위인 델(Dell)의 CEO 마이클 델은 소셜 미디어 X(구 트위터)에서 첫 번째 GB200 서버가 이미 출하되었다는 사진을 공개하며 공매도 세력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기사 원문: https://udn.com/news/story/7240/8368805?from=udn-catelistnews_ch2

IT의 신 이형수

18 Nov, 17:20


[한투증권 문승환] TSMC: 11/18
[Web발신]
[한투증권 문승환] TSMC: 11/18 CoWoS Capa 축소 보도 관련 Comment

- 금일 장중에 TSMC가 트럼프 2기 불확실성 속 CoWos Capa 증설 계획을 조정할 수 있다는 외신(Digitimes) 보도가 나옴

- 변경된 CoWoS Capa 추정치는 24년 35K/월, 25년 75K/월, 26년 135K(기존: 25년 80K/월, 26년 140K/월)로 파악되며, 이는 5K/월 정도가 소폭 조정된 수준

- TSMC의 CoWoS Capa는 그동안 글로벌 AI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병목현상 중 하나로 작용해왔으나, 3Q24 이후 다양한 기관으로부터 25~26년 예상치가 상향 조정되어 왔음. 기관별 추정치 차이를 고려하면, 5K/월 정도의 하향 조정은 큰 의미가 없는 수준으로 판단

- 한편,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TSMC는 미국 칩스법에 따라 미국 상무부와 반도체 공장 건설 보조금과 대출 수십억달러를 받기로 확정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유세 기간 동안 1) 외국 반도체 기업에 보조금이 아닌 추가 관세 부과 지지, 2) 대만이 미국 반도체 산업을 잠식했다고 비판, 3) 대만 방위비 지급 필요성 언급 등 TSMC에 부정적인 발언들을 해온 바 있음

-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기존 반도체 보조금 배분에 일부 영향은 있을 수 있지만, 철회 할 가능성은 낮음

- 1) TSMC는 중국이 아닌 우방국 대만 기업이며, 2) TSMC가 빅테크들과 엔비디아 등 자국 핵심 기업들에게 필수 불가결한 존재라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보조금까지 철회하며 압박할 가능성은 낮음

- TSMC의 CoWoS Capa 램프업 추이 또한 향후 지켜봐야 하나, 수요가 문제없는 상황에서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

- 11/18 기준 TSMC의 12MF PER은 18배(ADR 기준 2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상태이며, TSMC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 유지

최근 TSMC 보고서 링크(11/11): https://bit.ly/4fCWtBV

IT의 신 이형수

18 Nov, 17:19


[반.전] 이번 주 목요일 엔비디아 실적이 강림합니다 - 실적 발표 관전 포인트

안녕하세요. 삼성증권 문준호의 ‘반도체를 전하다’입니다.

엔비디아가 한국 시간 21일 아침 실적을 발표 예정입니다. 또다시 잠 못 이루는 밤인데요.

실적을 앞두고 주말 사이 또 신제품 Blackwell 이슈가 터지는 등 늘 살얼음판입니다.

물론 QoQ 두 자릿수 이상의 매출 성장을 지속해야 한다는 압박감(컨센서스)도 있고요.

이번에도 헤드라인 숫자보다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 (세부 컨센서스는 하기 보고서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Blackwell과 관련 제품 현황

Blackwell 기반 서버와 랙이 발열 이슈로 지연될 수 있다는 보도가 출회했습니다.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현재로서는 GPU 결함보다는 서버와 랙의 구성 문제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다면 엔비디아'의' 실적보다는 서버 체인 downstream 업체들에게 부정적입니다. 엔비디아까지 영향을 미치려면 해당 이슈가 한 개 분기를 넘어서 장기화될 경우일 것입니다.

다만 최근까지도 hyperscaler들이 실적 발표에서 CAPEX 의지를 재차 표명한 바, Blackwell 서버 출하 일정에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 향후 수익성 전망

낮아져 봤자 매출총이익률 70%라지만 (이미도 너무 높았다지만), 이를 편안해 할 투자자는 없습니다.

일시적인 게 아니라면, 엔비디아의 시장 지배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혹은 AI 수요가 정말 피크아웃하는 것은 아닐지, 안 좋은 쪽으로 상상을 발휘하게 됩니다.

가뜩이나 내년부터는 TSMC의 가격 인상도 부담일 텐데요, 관련해서 안도감을 줄만한 코멘트가 필요합니다.


■ 이 외, 추가 성장 동력

올해 주가는 YTD +187% 상승했고, 12개월 forward P/E(FactSet)도 25배에서 36배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시총 1위에도 등극했고요.

더 가려면, 더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겠지요. AI 추론, 소버린 AI 등 지금의 학습 수요에서 추가적인 성장을 견인할 만한 청사진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4eEi6AS

(2024/11/18 공표자료)

IT의 신 이형수

18 Nov, 17:08


GPT o1 Preview Model은 수능 국어 시험에서 97점이 나오네요

IT의 신 이형수

18 Nov, 13:41


RBC & BARCLAYS의 테슬라 관련 의견, EV 세액공제 및 FSD 규제에 대한 코멘트

RBC:
"지난주 논의한 바와 같이, 자율주행차에 대한 연방 규제 완화는 테슬라 주식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로보택시는 우리의 평가 기준 중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FSD(Fully Self-Driving)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궁극적으로 FSD가 Level 4 단계에 도달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연방 규제 완화는 이 부분에서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FSD는 우리의 평가 기준 중 또 다른 33%를 차지하며, 개인 자율주행차는 이동식 거실, 침실, 사무실로 변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량은 목적에 맞게 설계될 것입니다.

연방 규제 완화가 테슬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지만, 테슬라의 카메라 기반 시스템이 제한된 개입으로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까지는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해하기로는 FSD의 다음 버전(13.0)은 개입 없이 약 10,000마일을 주행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Waymo의 17,000마일 수준에 비해 낮은 수치입니다. 게다가 캘리포니아와 같은 주에서는 로보택시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 라이다(LiDAR) 시스템 사용이 의무화될 수 있습니다. 연방 자율주행차 정책 프레임워크가 이를 대체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합니다.

또한, 새로운 행정부가 EV(전기차) 구매 시 제공되는 $7,500 세액 공제를 폐지하려는 제안은 테슬라에 순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최근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 경영진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테슬라가 다른 EV 제조업체들보다 비용 우위를 가지고 있어 이는 순긍정적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 점이 사실일 수 있지만, 우리는 테슬라의 진정한 경쟁 상대가 다른 EV 제조업체가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EV 보급률이 아직 한 자릿수 퍼센트에 불과합니다. 테슬라의 경쟁 상대는 내연기관차(ICE)이며,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연방 세액 공제는 최근 몇 달간 정체된 EV 수요를 다시 가속화하기 위한 중요한 지원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율주행이 차량보다 더 큰 가치 동인이라는 점에서 연방 규제 완화가 $7,500 세액 공제 폐지보다 더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ARCLAYS:
"미국 EV 구매 세액 공제의 폐지는 테슬라의 미국 차량 판매에 압력을 가할 수 있지만, 이는 빨라도 2026년까지는 시행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 사이, 테슬라는 내년에 EV 세액 공제가 유지되는 동안 이를 활용하려는 구매자들로 인해 '사전 구매(pre-buy)' 수요 증가로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EV 세액 공제 폐지가 미래 판매에는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테슬라는 미국에서 수익성 있는 EV를 판매하는 유일한 완성차 업체(OEM)로서 시장 점유율을 통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더 큰 변화는 장기적인 서사적 내러티브(narrative)와 관련이 있습니다. 테슬라는 2021년/2022년 초 EV 열풍이 정점에 달했던 시기 이후 가장 강력한 내러티브를 보유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IT의 신 이형수

18 Nov, 11:04


엔비디아 3세대 AI GPU 블랙웰(Blackwell)이 '과열'이라는 또 다른 문제에 직면했다. 테크 전문지 디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은 지난 8월 GB200의 설계 결함을 보도한 뒤 11월 17일 서버랙 NVL72의 과열 문제제 제기했다. 지난 3월 GTC2024에서 NVL72가 공개되고 몇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담당 엔지니어들이 NVL72에 과열이 발생해 성능이 저하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NVL72는 GPU간 고속통신 인터페이스 장치 'NV링크'로 연결된 72대의 슈퍼칩(GPU+C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ZxNepfg

IT의 신 이형수

18 Nov, 11:03


트럼프팀, 자율 주행 규제 완화 우선 검토

-테슬라 프리 마켓 8% 상승

자율 주행차는 고전압 배터리차와 하이 프리퀀시의 통신시스템을 기반으로합니다

https://www.google.co.kr/amp/s/www.cnbc.com/amp/2024/11/18/tesla-tsla-stock-up-on-report-trump-wants-to-ease-self-driving-rules.html

IT의 신 이형수

18 Nov, 06:13


블랙웰 과열 사태 요약 - The Information

1. 최근 NVDA는 서버랙 OEM 업체에 Blackwell NVL72 과열을 해결하도록 설계 변경 요구

2. NVL72는 Blackwell 아키텍처부터 최초 도입. 무게가 약 1.5톤에 달할 정도로 복잡한 구조

3. 지난 3월, NVDA는 GB200 NVL72을 최초 공개한 뒤 몇 달채 지나지 않아 과열 문제를 인지

4. NVDA는 본격 출시 전에 서버랙 설계를 변경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번 일은 출시 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일

5. NVDA 측은 이 발열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테스트 과정을 반영할 시 최소 몇 주가 소요된다고 언급

6. Microsoft 등 특정 고객은 NVL72 일부 구성요소를 교체해 맞춤화할 계획. 맞춤화를 하더라도 NVDA 수정사항에 따라 최종 디자인이 결정

7. NVDA 관계자는 "고객사와 공동 엔지니어링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와 다르게 고객사는 재빠른 출시로 경쟁에 앞서 나가길 희망

8. 한 클라우드 고객사는 Blackwell 대신 Hooper를 더 많이 구매하는 방향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힘

9. Hooper 대체는 NVDA 단기 수익을 오히려 상승시킬 재료. 그럼에도 Blackwell 전환 지연은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등 장기 성장에 걸림돌

10. 이번 문제로 Blackwell GPU 총 배송량의 최소 1/4가 지연. NVDA 측은 내년 상반기 말까지 고객사에 배송할 것을 약속.

t.me/Risk_and_Return

IT의 신 이형수

18 Nov, 05:01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07461

IT의 신 이형수

18 Nov, 01:04


https://www.etnews.com/20241117000019

IT의 신 이형수

16 Nov, 13:31


삼성전자 JPM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향후 12개월간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계획 발표, 첫 번째 3조 원 매입 프로그램은 11월 18일부터 2025년 2월 17일까지 진행 예정. 매입은 보통주 2.7조 원, 우선주 3,170억 원으로 나뉘며, 전체 발행 주식 대비 각각 0.82%에 해당. 남은 7조 원은 매입 일정 및 금액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전략적 옵션 검토 중

2014-2017년 특별 자사주 매입 이후 처음있는 이벤트. 2018-2020년 및 2021-2023년 주주환원 프로그램 기간 동안 FCF의 약 50%를 배당으로 지급. 향후 3년간 연간 9.8조 원의 배당금과 10조 원의 자사주 매입을 가정할 경우, 2024-2026년 예상 FCF의 약 47%가 주주환원으로 사용될 전망. 향후 특별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으로 추가 현금 환원 가능성도 존재. 2024년 및 2025년 예상 현금 환원 수익률은 각각 3.2% 및 5.0%로 추정됨

보통주 평균 매입 단가 53,500원을 기준으로 10조 원 매입 시 약 1억 6,700만 주가 소각되어 전체 보통주 대비 약 2.8% 감소할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해 이재용 부회장 및 삼성 그룹의 지분율은 20.1%에서 20.3%로 소폭 증가할 전망. 이는 삼성생명 및 삼성화재 지분 매각으로 인한 간접 지분 증가와 상쇄됨

장기적인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HBM, 파운드리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경쟁사 대비 기술 격차를 좁히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할 것. 투자의견 OW 유지

IT의 신 이형수

16 Nov, 08:59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삼성물산 주식을 담보로 지금을 조달했다. 홍 전 관장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에 따른 상속세 납부 목적으로 주식 담보 대출을 받은 상태다.

15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홍 전 관장은 지난 13일 삼성물산 0.79% 지분(1650억원 상당)에 대한 질권을 설정했다. BNK투자증권에 1000억원 규모 대출에 대한 담보로 제공됐다. 홍 전 관장의 삼성물산 개인 지분율은 1.02%인데 대부분이 담보로 잡혔다.

계약 기간은 이달 13일부터 올해 12월 2일까지다. 연 이율은 4.80%다.

홍 전 관장은 3조원 규모인 삼성전자 지분 1.64% 가운데 절반 이상인 0.85%에 대해서도 담보로 잡힌 상태다. 홍 전 관장의 삼성전자 주식을 담보로 한 대출 잔액은 1조8200억원 규모다.

삼성전자 주가가 올해 들어서만 33% 가까이 하락한 상황이 담보 가치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26574

IT의 신 이형수

16 Nov, 05:12


https://youtu.be/tyDLtRHfaCg?si=dwpqkT4BTxLt3YgM

IT의 신 이형수

15 Nov, 13:08


https://youtu.be/BxMGsnUvV2M?si=WJC_3fCmCmPwEjKg

IT의 신 이형수

15 Nov, 10:02


https://youtu.be/LL-9H0hX50Y?feature=shared

IT의 신 이형수

15 Nov, 09:08


*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예고

- 10조원 자사주 취득 계획
- 매입 시점과 소각 여부는 밝히지 않음

IT의 신 이형수

15 Nov, 03:46


https://youtu.be/NKsogskhMjU?si=auUajB0XNdLtbdAH

IT의 신 이형수

14 Nov, 23:07


https://v.daum.net/v/20241115031055264

IT의 신 이형수

14 Nov, 21:34


오늘 쓴 삼성 엑시노스 2500에 관한 취재 기사에 대해 요약드립니다.

-화성 S3 3나노 라인에 엑시노스 2500 양산 웨이퍼가 투입됐습니다.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Z플립 7에 탑재될 칩입니다. MX사업부의 OK 사인이 떨어졌으니 투입이 가능했을 겁니다. (웨이퍼 투입에 관한 건은 첫 보도입니다.)

-내년 MX사업부는 Z플립 7, Z플립 7 FE를 총 390만대 생산할 계획으로 파악됐습니다.

-20% 이하의 3나노 2세대 수율을 안고 양산을 시작한 것인데,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이 숙제입니다. 과연..

#엑시노스2500 #Z플립7 #삼성전자시스템LSI

[단독] 반전 노리는 삼성 파운드리, Z플립7용 '엑시노스' 양산 돌입
출처 : 서울경제 | 네이버
- https://naver.me/xVBIuZ13

IT의 신 이형수

14 Nov, 11:49


이야 이거 이마트에서 보던 수치 아니였나 ㄷㄷㄷㄷㄷㄷㄷ

손실 투자자 비율 99%

IT의 신 이형수

14 Nov, 11:47


구글, 아이폰용 독립형 Gemini AI 앱 출시

Google은 iPhone 사용자를 위한 전용 Gemini 인공지능 앱을 출시하여 기존의 주요 Google 앱 내의 제한된 통합을 넘어 확장했습니다. 독립형 앱은 Gemini Live 및 Dynamic Island 통합과 같은 iOS 전용 기능을 포함하여 향상된 기능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앱은 iPhone 사용자가 텍스트 또는 음성 질의를 통해 Google의 AI와 상호 작용할 수 있도록 하며 Gemini Extensions에 대한 지원을 포함합니다. 주요 기능은 이전 Google 앱 구현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던 Gemini Live입니다. 대화에 참여하면 Gemini Live가 Dynamic Island와 잠금 화면 모두에 나타나서 메인 앱으로 돌아가지 않고도 AI 상호 작용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앱은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Google은 앱 내 구매로 제공되는 Gemini Advanced 구독을 통해 프리미엄 기능을 제공합니다. Gemini Advanced는 월 $18.99의 비용이 드는 Google One AI 프리미엄 플랜의 일부입니다. Mail, Docs 등의 Gemini 외에도 Google의 차세대 모델인 1.5 Pro에 대한 액세스, 새로운 기능에 대한 우선 액세스, 100만 토큰 컨텍스트 창이 포함됩니다. 사용자는 서비스에 액세스하려면 Google 계정으로 로그인해야 합니다.

이번 출시는 이번 주 초 필리핀에서 최초로 소프트 런칭을 실시한 데 이어, 이제 호주, 인도, 미국, 영국 등 추가 지역에서도 출시가 확대되었습니다.
이전에 iOS 사용자는 메인 Google 앱 내의 전용 탭을 통해서만 Gemini에 액세스할 수 있었고, 이는 Android 버전에 비해 더 제한적인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App Store에서 제공되는 이 독립형 릴리스는 두 모바일 플랫폼 간의 기능 동등성을 더욱 가깝게 만듭니다.

https://www.macrumors.com/2024/11/14/google-releases-gemini-ai-app-iphone/

IT의 신 이형수

14 Nov, 11:47


2025년 AI 대전망, 추론 시장이 이끄는 두번째 빅사이클

AI 테마는 지치는 법이 없습니다. 반복된 버블 논란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일론 머스크와 함께 더욱 강해져서 돌아왔습니다. 향후 AI는 국가, 산업, 기업들의 경쟁력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AI 인프라 슈퍼사이클은 지속될 것입니다. 여전히 넘치는 학습 수요에 더해 예상보다 빠른 추론 모델의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모멘텀이 기대됩니다.

Phase 1의 주인공이 GPU, HBM, 전력기기 였다면 Phase 2는 고속 네트워크, 광 통신, 원자력 등 새로운 뉴페이스들이 등장해 이미 바통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AI 서비스들 또한 본격적으로 개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AI 에이전트, 영상 생성, 자율주행이라는 세 개의 거대 테마가 동시에 부상하는 만큼 챗GPT 단일 모멘텀에 의존하던 과거와는 다릅니다. 제2의 팔란티어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기에 충분합니다.

이제 AI 서비스는 더 이상 사람을 보조하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직접 사람의 역할을 대신하며 돈을 버는 액션 모델이 대세가 될 것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레거시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AI-Native 기업들의 경쟁이 본격화 되며 이전에 본적 없는 Valuation 양극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AI 산업을 팔로업하며 느끼는 아이러니는 이미 앞서 있는 나라나 기업들이 위기의식을 가지고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트럼프 정부에서 준비 중인 AI 맨해튼 프로젝트는 AI가 결합된 미국 버전의 새마을 운동입니다. 전환에 따른 시스템 쇼크를 각오한 필사적인 움직임입니다.

투자자라서 다행입니다. AI 경쟁에서 명확하게 드러난 승자들의 등에 올라탈 기회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언제 올지 모르는 매크로 쇼크보다 가만히 있으면 순식간에 패자가 되는 AI 쇼크가 훨씬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2025년, 여전히 투자의 가장 큰 줄기는 AI에서 찾아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보고서 링크: https://bit.ly/3AJ3dzt

(2024/11/14 공표자료)

IT의 신 이형수

14 Nov, 11:26


씨티

"최근 시장은 HBM 공급 과잉과 기존 메모리에 대한 수요 약화에 따른 4분기 DRAM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우려와 달리, 우리는 고대역폭 및 고밀도 프리미엄 메모리와 HBM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4분기 DRAM 가격이 예상보다 나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PC 및 모바일 수요가 약세를 보이겠지만, 2025년 하반기에는 애플이 2분기부터 12GB LPDDR5T/LPDDR5X를 채택하면서 메모리 ASP(평균판매가격)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모리 시장에서의 심화된 분열 속에서, SK하이닉스는 여전히 우리의 탑픽입니다."

IT의 신 이형수

14 Nov, 11:01


# HPSP (시총: 2.7조원)
3Q24 실적발표

[ SK증권 이동주 ]
반도체 소부장

▶️ 실적 공시:
- 매출액 : 497 억원 (+19% YoY)
(컨센 매출: 481 억원)

- 영업이익 : 262 억원 (+21% YoY)
(컨센 OP: 259 억원)

- OPM : 53%
(컨센 OPM: 54%)

▶️ URL :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1716

IT의 신 이형수

14 Nov, 11:00


환율이 1400원을 넘어서자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 투자하기 부담스러워진 것으로 해석된다.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매도한 원화를 커스터디(수탁)해서 달러로 환전(매수)하는 움직임이 많아지면서 수급적으로 환율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또 수익률이 높은 미국 증시로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내국인들의 해외주식 투자를 위한 환전 수요도 크게 늘었다.

국내은행의 한 딜러는 “이제 막 구두개입이 나왔기 때문에 당장 공격적인 실개입보다는 장중 속도조절을 위한 개입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용구 신영증권 연구위원은 “달러 강세가 지배적인 상황에 실개입을 한다 해도 환율 하락 효과가 크지 않다”며 “환율이 1425원을 돌파한다면 1500원까지도 갈 수 있다”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85983

#환율

IT의 신 이형수

14 Nov, 10:59


삼성전자의 14일 주가는 전날보다 700원(-1.38%) 떨어진 4만9900원에 하락 마감했다. 52주신저가를 또 다시 경신, 4년5개월만에 시가총액이 장중 300조원을 밑돌아 297조8922억원을 기록했다. ‘4만전자’는 4만전자는 2020년 6월15일 이후 처음이다.

__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 7월 이후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지난 7월11일 장중 8만8800원, 시총 530조원으로 고점을 찍었으나 넉달만에 시총 230조원이 증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32557

#삼성전자

IT의 신 이형수

14 Nov, 10:58


서울경제신문의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삼성 파운드리는 3㎚(나노미터·10억 분의 1m) 공정 설비가 있는 화성 S3에서 스마트폰용 AP인 ‘엑시노스 2500’ 초도 양산을 위한 웨이퍼를 투입했다. 이번에 생산하는 AP는 삼성전자 MX사업부가 내년 하반기께 출시할 예정인 폴더블폰 Z 플립 7에 탑재되는 제품이다.

__

다만 삼성 파운드리는 양산 과정에서 3나노 수율을 극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현재 삼성 파운드리가 AP 양산에 돌입했다고는 하지만 20% 안팎의 불안한 공정 수율을 안은 채로 양산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삼성 파운드리의 3나노 고객사 확보 부진과 매출 부진의 주요한 원인으로도 분석된다. 따라서 시스템LSI 사업부가 라이벌인 미국 퀄컴과 가격 경쟁을 벌이려면 수율을 반드시 끌어올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삼성전자 DS부문 관계자는 “Z플립 7용 ‘엑시노스 2500’ 양산 사실은 확인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5253

#삼성전자 #파운드리 #엑시노스

IT의 신 이형수

14 Nov, 10:58


한겨레가 1998년 이후 삼성전자의 재무제표와 시가총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이날 종가 기준 주가순자산비율은 0.896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들어 주가가 5만원대 중반으로 밀리면서 주가순자산비율도 1 밑으로 떨어진 데 이어, 이날 ‘4만전자’를 기록하면서 0.9선마저 무너졌다. 이는 외환위기로 국내 주가가 폭락한 뒤 회복세를 보이던 1998년 말 이후 최저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6268

#삼성전자

IT의 신 이형수

14 Nov, 10:52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2368

IT의 신 이형수

12 Nov, 22:24


https://m.etnews.com/20241112000259?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IT의 신 이형수

12 Nov, 22:19


- 12월에 여러분이 약간 조심해야 하는 게 뭐냐면 앨런 재무부장관이 일 안 하기로 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동안 장기 국채를 중국이 안 사줘요. 금을 산다잖아요. 장기 국채를 팔 때가 없는 거죠. 단기 국채 위주로 엄청난 유동성을 뽑아왔는데 문제가 단기 국채에서 패닉이 발생할 경우... 10년물 국채 금리가 4.5% 임계점을 넘어가면 조심하시는 게 좋아요. 12월 초 정도에 약간 깔딱고개처럼.

- 그러나 연말은 괜찮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투자를 계속 하기로 이미 결정이 되어 있어요. 열심히 한다잖아요...빅테크는 투자를 계속 하기로 마음을 먹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께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AI는 계속 가게 될 꺼예요.

- 데이터센터를 겁나게 많이 지어야 되는데 원래 여기 송전 배전을 해줘야 되는데 돈이 많이 들어요. 어떻게 하면 되냐면 데이터센터 옆에 SMR 짓고 바로 전력을 넣어주면 된다는거죠. 텍사스 쪽 관련된 에너지라든가 미드스트림 특히 천연가스 쪽 미국은 천연가스가 되게 커요. 이 쪽 관련해서 에너지 쪽에 계속 관심을 둬야 되고 SMR하고 에너지하고 데이터센터 하고는 하나의 묶음이예요.

-IRA나 칩스액트 보조금은 이제 잊어버리셔야 돼요. 왜냐하면 그건 없어질 확률이 큰 것이고, 자기 돈으로 가야되고 TSMC도 자기 돈으로 만들어야 될 확률이 높아요.

- 트럼프가 바라보는 세상은 기준 금리 내려라는 거예요. 그럼 인플레이션은 어떡할꺼냐. 트럼프가 하려는 정책들이 인플레이션 유발 효과가 크죠. 그럼 트럼프 입장에서는 유동성을 마르지 않게 해결을 해줘야 되는데 그 중에 하나 생각할 께 코인하시는 분들은 스테이블 코인이라는 게 있어요. 미국채 같은 안전자산을 기반으로 코인의 가치를 정하는 게 있는데 이게 잠재적으로 봤을 떄 국채를 대리하는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고 또 하나는 미 연준이 역레포계좌를 활용하는 방법이 있을 수가 있죠.

https://youtu.be/3uwldNSMQ5U?si=xjCh89davejGtIjH

IT의 신 이형수

12 Nov, 22:18


삼성전자·SK하이닉스, 트럼프 2기에도 ‘손해보는 투자 안한다’… 전문가들 “정부도 美에 할 말해야”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11/13/FJVYCX2ABBHYXJQJIXNMF5B6N4/

IT의 신 이형수

12 Nov, 21:35


http://www.industr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380

IT의 신 이형수

12 Nov, 11:51


https://youtu.be/EhCb1aKVrX0?feature=shared

IT의 신 이형수

12 Nov, 02:15


우주를 지배할 기세구만....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TEQQTBZ

IT의 신 이형수

12 Nov, 02:14


LG전자 조주완, 짐켈러 만났다…AI 반도체 협업 논의

www.sedaily.com/NewsView/2DGTDZ0Z3M?OutLink=tele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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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12 Nov, 00:24


어제 하루의 주가 흐름을 얘기하는거지만 최근 국산화 기대감, SMIC 호실적으로 중국 반도체 섹터 주가 흐름이 좋은 것은 맞음…


TSMC의 대중 첨단 칩 출하 중단이 중국 반도체 지수 상승으로 이어진 것은 이에 따라 중국 반도체 회사에 대한 주문이 증가하면서 중국의 반도체 자립 노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분석가들은 이번 조치가 인공지능 가속기 및 그래픽 처리 장치(GPU)용 칩을 설계하는 중국 기업들에게 단기적으로는 어려움을 줄 수 있지만, 첨단칩을 찾는 중국 기업들이 중국 반도체 업체에서 조달할 수 밖에 없어 중국 반도체 업체에는 호재라고 말했다.

중국의 신다증권은 "중장기적으로 공급망 재편이 불가피해지고, 중국내 첨단 공정 생산 능력에 대한 수요 증가로 반도체 장비 및 소재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촉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5882?sid=101

IT의 신 이형수

11 Nov, 22:29


[한투증권 채민숙/박상현/황준태/이승연] IT H/W - 11월 대만 IT: 불안한 호실적

● 외줄타기, 좋아도 안심할 수 없는 실적
- 10월 대만 노트북 ODM(Qunata, Compal, Wistron, Inventec) 합산 매출 3,823억대만달러로 +28.4% YoY, -2.2% MoM
- 11월이 지나면서 점차 상승세가 둔화될 우려 상존
- AI PC 출시, 기업용 PC 교체 수요로 인해 2025년부터 PC 출하량이 증가할 것. 단, 전통적 비수기인 1분기를 넘겨야만 증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 4분기부터 기업별로 차별화 되는 모습
- PC 수요의 업사이드 리스크인 AI PC 출시와 Windows10 종료 이벤트는 시간이 걸림. 호실적이 뚜렷한 방향성을 갖고 지속할 것이라는 확신 갖기 어려운 구간
- TSMC, 미디어텍 등 우위가 확실한 기업 외에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한 시기

● 반도체: TSMC, 미디어텍 독주
- TSMC 10월 매출액 3,142억대만달러로 +24.8% MoM, +29.2% YoY
- 대만 파운드리 업체 가동률이 하반기로 가며 회복되는 가운데 매출액 역시 점진적 증가
- 미디어텍 10월 매출액 511억대만달러로 +23.4% MoM, +28.7% YoY
- YoY 기준 20% 이상의 성장세 지속하는 것은 하이엔드 AP 뿐 아니라 HPC용 칩 설계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기 때문
- 반면 디자인하우스인 GUC와 알칩은 매출이 각각 -15.9% MoM, -20.9% MoM 하락
- Aspeed의 경우 매출액이 -3.2% MoM 감소했으나, 6월 이후 +100% YoY 이상의 성장 지속하고 있어 서버 수요의 약세 전환 단언할 수 없음

● 전기전자: 큰 틀에서는 성장이 이어지는 추세
- 10월 대만 전기전자 기업의 매출액은 전월과 유사한 흐름 이어짐
- 고성능 AI서버, HPC 등에 활용되는 ABF Substrate가 주력인 Unimicron과 Kinsus의 매출액은 +19.2% MoM, +14.7% MoM 성장
- 반면, 모바일 칩에 활용되는 BT Substrate와 HDI 등 다양한 제품군 보유한 Nanya PCB는 10월에도 -27.3% YoY 역성장 지속
- Largan 10월 매출액 +3.5% YoY 소폭 증가. 아이폰 부품 가격 인하 압박 영향으로 해석
- MLCC 기업인 Yageo의 매출액은 +15.5% YoY 증가. MLCC 매출액의 증가세는 연중 지속

본문: https://vo.la/hmzOBQ
텔레그램: https://t.me/KISemicon

IT의 신 이형수

11 Nov, 22:29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26192

IT의 신 이형수

11 Nov, 13:11


참 정중하신 댓글인데. 동의는 안 되네요.

시장엔 정답이 없고 나도 정답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백화제방 백가쟁명’

이게 시장의 본질 아닐는지

IT의 신 이형수

11 Nov, 10:56


https://youtu.be/-d-lnEp07ZM?feature=shared

IT의 신 이형수

11 Nov, 05:01


"트럼프 인수위, 파리협정 재탈퇴 행정명령 준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95494?rc=N&ntype=RANKING&sid=104

IT의 신 이형수

11 Nov, 05:00


트럼프 주니어 “매파·네오콘, 입각 배제”…“용돈 38일 남았다” 젤렌스키 조롱 글도 공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15611?rc=N&ntype=RANKING&sid=104

IT의 신 이형수

11 Nov, 02:19


https://youtu.be/AUy4cWdlfwM?si=YHMGZQdb0IzawLQh

IT의 신 이형수

10 Nov, 22:41


https://v.daum.net/v/20241110161109280

IT의 신 이형수

10 Nov, 11:06


[DB금융투자 반도체 서승연]

■ 2025년 반도체 연간전망: 연장전

- 2025년에도 AI 경쟁은 지속될 전망. AI 반도체 제조(파운드리)는 TSMC, HBM은 SK하이닉스의 선두 지위 유지 예상. 2Q25말~3Q25초 NVIDIA B300이 공급되며 HBM33E 12단 수요 역시 동일한 궤적 전망. HBM 공급 과잉은 삼성전자의 HBM3E 12단 진입 등 HBM 격차 축소가 발생할 때서야 나타날 것

- 레거시 DRAM은 회복이 더딘 B2C 수요와 중국 CXMT의 레거시 물량 증대로 3Q24부터 일부 고객사들의 판가 저항이 시작되고 있음. 부품 원가 상승으로 고객사들의 수익성 마저 훼손되고 있기에 레거시 DRAM 판가 저항은 1Q25까지 이어질 수 있음. 다행인 점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Micron 공급3사 모두 Capex 절제 기조와 수익성 위주 전략을 표명한 것

- Capex 절제 속 공급 하방이 지지된 가운데 견조한 AI 서버 수요, 일반 서버 회복으로 DRAM 호황기(DRAM OPM 30-50%)는 2025년까지 연장될 것으로 예상. 통상 DRAM 업황 고점은 절대적 수요 확신 기반 가파른 공급 증가에서 비롯. 일반적인 메모리 사이클에서는 메모리 판가 상승 시 공급사들이 공급을 급격하게 늘림. 그러나 금번 사이클에서 DRAM 공급사들은 2년 전 영업적자를 겪은 데다가 재무 건전성 안정화를 지속하기 위해 수익성 위주 전략을 유지할 수 밖에 없을 것

-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 SK하이닉스, 관심 종목은 유진테크 유지

- SK하이닉스는 메모리 호황기가 유지되며 2025년 영업이익 38조원(+60% YoY)으로 연간 증익 전망. 대형 GPU 고객사에게 HBM3E 12단을 공급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2025년에도 HBM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1cnm 공정의 높은 생산성 역시 기대

- 유진테크는 국내외 DRAM 고객사들의 전환 투자 수혜와 내년 신규 Epi 장비 공급이 본격화된다는 점에서 주목


보고서 링크: https://abit.ly/gkamv4

IT의 신 이형수

10 Nov, 08:54


상장사 35%, 3분기 '어닝쇼크'…반도체·2차전지 부진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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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10 Nov, 08:54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4/11/10/5R2NYCQZTVB4PD4WWVRAZRFEBI/

IT의 신 이형수

27 Oct, 05:00


https://youtu.be/HugtUI-kWYk?si=8atvT9AequRZV-Au

IT의 신 이형수

27 Oct, 00:35


https://youtu.be/x-eILbMVBlI?si=X0BPB361WBbQr9Ke

IT의 신 이형수

26 Oct, 07:08


https://youtu.be/bUfi1Tjs4bg?si=-isAngbGJcaIvLv4

IT의 신 이형수

26 Oct, 01:36


https://youtu.be/0K6YwQ2BPPo?si=dfitqlPfU9Q3JHt9

IT의 신 이형수

25 Oct, 11:57


https://youtu.be/0Lbz8JDBcus?si=R31LZD3o6AjmGVF2

IT의 신 이형수

25 Oct, 10:03


https://youtu.be/ONSe-TjWMD0?si=zBwtEED5XbhxsYVA

IT의 신 이형수

25 Oct, 07:21


https://youtu.be/xJICoDipZc4?si=6RyEVIyR0gbJlqFe

IT의 신 이형수

24 Oct, 13:40


https://n.news.naver.com/article/037/0000035190?sid=101

IT의 신 이형수

24 Oct, 10:25


SK하이닉스, 테슬라에 1조 AI칩 공급 추진 (한경)

- 서버용 eSSD 장기납품 논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2475611

IT의 신 이형수

24 Oct, 09:38


https://www.youtube.com/live/fYQuCK2xIe0?si=PYwQ_XRMOwx796hC

IT의 신 이형수

24 Oct, 01:42


https://youtu.be/_vJPPSM52R4?si=DYmUWPaYuEOb-m7C

IT의 신 이형수

24 Oct, 00:56


[컨콜] SK하이닉스 "내년 상반기 중 범용 제품 재고 정상화될 것"

www.sedaily.com/NewsView/2DFOZ9D6IX?OutLink=tele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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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신 이형수

24 Oct, 00:54


긴급 생방합니다

IT의 신 이형수

24 Oct, 00:54


https://youtube.com/live/fYQuCK2xIe0?feature=share

IT의 신 이형수

23 Oct, 23:49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70785

IT의 신 이형수

23 Oct, 23:02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입니다!

IT의 신 이형수

23 Oct, 22:35


테슬라 3분기 어닝콜

일론 머스크: Tesla의 저가형 차량에 대한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년 차량 판매에 도움이 될 것.

Tesla는 2025년에 차량 인도량이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 (월가 예상 15%)

Cybercab이 2026년에 대량 생산에 도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생산을 시작하지 않고 대량 생산합니다. (증산 시) 연간 최소 200만대 정도라고 생각한다

잘 실행한다면 4680 셀은 북미에서 가장 비용 경쟁력 있는 셀이 될 것

FSD V13: "v12.5에 비해 개입 간 마일이 5배에서 6배 향상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Tesla의 내부 추정치는 2025년 2분기에서 3분기에 FSD가 사람보다 더 안전할 것

샌프란시스코의 테슬라 직원들을 위해 이미 개발 앱으로 차량 호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안전 드라이버가 있지만, 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소프트웨어는 이미 개발했습니다.

2025년에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일반 대중에게 차량 호출 앱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

장기적으로 가장 발전된 휴머노이드 로봇을 보유하고 있으며,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유일한 회사입니다

Tesla에서 100GWh의 고정식 저장 장치를 출하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연간 수 테라와트시로 성장할 것입니다

Cybercab: "이것은 단순한 혁신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제조업의 혁명입니다. Cybercab 라인의 시간당 단위.... 정말 특별한 것입니다. 일반 자동차 라인보다 절반 정도 더 좋을 것입니다. 같은 리그에 있지 않다"

"Tesla Semi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수요가 있습니다. 전기차 Semi를 채택하지 않는 회사는 (총 운영 비용에서) 손해를 보게 될 것입니다."

테슬라 로드스터: "오랫동안 고생해온 예금 보유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로드스터는 케이크의 체리일 뿐만 아니라 케이크의 아이싱이기도 합니다. 디자인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업데이트중)

IT의 신 이형수

23 Oct, 22:35


테슬라 자동차 마진율 턴어라운드

3분기에 Tesla는 자동차 마진율 17.1%로 몇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 (월가 3분기 예상치 14.9%)

차량당 매출원가(COGS)가 ~$35,100로 역대 최저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