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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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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1 Feb, 08:07


차이 80만주: 대표이사 안종오 50만주(2.11%) + 임원 15만주(0.63%) + ??? 15만주(0.63%)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1 Feb, 07:31


JYP 양도 디어유 주식 수: 1,911,351주 (8.05%)
SM 취득 디어유 주식 수: 2,711,351주 (11.42%)
-차이 80만주는..?

지분 변경 이후 디어유 지분 구조:
-에스엠 등 45.21% 추정

-JYP 등 10.68% 추정

기존 디어유 지분 구조:
-에스엠스튜디오스 외 3인 33.79% : 에스엠스튜디오스 31.16%, 에브리싱재팬 1.52%, 에스엠 1.01%, 기타 0.10%
-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외 5인 18.73% : JYP 18.05%, 박진영 0.42%, 기타 0.25%
-안종오(외 6인) 8.26%: 안종오 6.49%, 기타1.77%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1 Feb, 07:09


2025.02.21 16:07:57
기업명: 에스엠(시가총액: 2조 3,237억)
보고서명: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

취득회사 : 디어유
주요사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취득금액 : 1,356억
자본대비 : 15.0%
- 취득 후 지분율 : 11.4%

예정일자 : 2025-03-24
취득목적 : SM 3.0 IP 비즈니스 가속화

* 취득방법
현금 취득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2190062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4151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9 Feb, 16:12


블랙핑크 월드투어 일정 공개
(일단은 10개 도시)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9 Feb, 09:44


한국, 中 때문에 22조 날렸는데…드디어 '8년 족쇄' 풀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96479?cds=news_edit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9 Feb, 04:45


대명소노는 작년 말에도 티웨이항공 인수를 위해 예림당 측과 협상을 벌였지만, 사업 회사인 티웨이항공을 사고 싶은 대명소노의 입장과 중간지주사 티웨이홀딩스를 매각하려는 예림당 측 입장이 배치되며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당시 양측이 막판에 제시했던 매각가는 불과 100억원 밖에 차이 나지 않았지만, 거래 구조에 대한 협의가 불발되며 감정의 골이 깊어져 딜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번에 양측의 협상 타결 가능성은 높다. 다만 대명소노가 구체적으로 어떤 회사 지분을 얼마에 사기로 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다. 티웨이항공 최대주주는 지분 30.06%를 가진 예림당·티웨이홀딩스이며, 티웨이홀딩스 최대주주는 46.91%를 보유한 예림당 및 나춘호 회장·나성훈 부회장 일가다.

예림당 입장에선 티웨이홀딩스의 매각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 만약 사업 회사인 티웨이항공이 팔린다면, 매각대금 대부분은 티웨이항공 지분을 29%가량 보유하고 있는 티웨이홀딩스에 유입된다. 예림당이 직접 보유한 티웨이항공 지분은 2%가 채 안 되기 때문에 예림당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크지 않다. 티웨이항공 지분이 대명소노에 팔리고 나면 껍데기만 남는 티웨이홀딩스의 기업가치는 폭락할 수밖에 없다. 이는 티웨이홀딩스 지분을 많이 들고 있는 예림당과 나 회장 일가에겐 상당한 악재다.

반면 대명소노는 티웨이항공 지분을 사는 걸 선호해 왔다. 티웨이항공에 예림당·티웨이홀딩스 지분이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로 그 지주회사인 티웨이홀딩스 경영권을 인수하면, 지분 구조가 상당히 복잡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대명소노와 예림당 측은 이런 입장차를 극복하지 못했고, 결국 양측이 막판에 제시한 매각대금이 100억원 차이 밖에 나지 않았음에도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100억원 차이는 딜을 불발시킬 정도의 차액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두 회사 간 갈등의 본질이 ‘돈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54974?cds=news_my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7 Feb, 06:45


[단독] 티웨이항공 경영권 분쟁 종결… 예림당, 대명소노에 지분 팔고 나간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54584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7 Feb, 05:42


미국의 사모펀드가 인천공항에 있는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의 경영권을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투자자인 미국의 모히건사가 적자 누적으로 경영권을 빼앗긴 것이다.

17일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스파이어 등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베인캐피탈’이 인스파이어 복합리조트를 인수, 운영하기로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51432?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6 Feb, 22:36


확정공시

2. 당사의 자회사인 ㈜에스엠스튜디오스는 ㈜키이스트 지분매각과 관련하여 2025년 2월 14일 "청담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와 "케이엔티인베스트먼트 주식회사"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당사의 자회사 ㈜에스엠스튜디오스는 우선협상대상자와 주요 계약조건 등에 관한 협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17900002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4 Feb, 08:51


SM엔터테인먼트는 손자회사인 키이스트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청담인베스트먼트·KNT인베스트먼트를 선정했다. 대상은 지분 33.71%로, 주당 가격은 5000원 대로 알려졌다. 매각 주관사는 딜로이트안진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50725?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Feb, 22:59


에스엠(041510)
이제 겨우 시작일 뿐

✔️ https://bit.ly/42RSkH8

'24년까지 SME 별도 법인 실적 개선을 확인했습니다. '25년부터는 주요 자회사 실적의 탄력적인 개선이 기대됩니다.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상향하며,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합니다.


✔️ 4Q24 Review: OP 기준 컨센서스 50% 상회

동사는 '24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38억원, 영업이익 339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OP 220억원)를 상회했다. 별도 OP는 358억원으로 가장 높았던 당사 추정치(294억원) 보다도 높았다. SME 별도 법인 실적에는 427만장의 앨범 판매, 48회의 공연 등이 반영됐다. 앨범은 건당 판매량이 높은 음반 판매가 주를 이루며 높은 수익성 기록에 크게 기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MD도 공연 연계 MD 외 팝업/기획 MD 등 상품 다양화 전략으로 실적에 크게 기여했다. 한편 성과급 분기 안분 반영 및 제작비 통제 등도 전년비/전분기비 영업이익률 개선의 주 요인이 됐다.


✔️ 4Q24 호실적은 시작에 불과

우리는 '24년 4분기까지 SME 별도 법인의 탄력적인 실적 개선을 확인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을 '25년부터는 주요 자회사에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24년에는 SME의 엔터 밸류체인 내 주요 사업(공연 및 MD 등) 내재화 및 DM/BM 등의 자회사 지분 추가 취득 이후 해당 회사들과의 협업 강화가 동시에 진행됐다. 이를 바탕으로 '25년부터는 DM이나 BM 등 본업과 연계된 주요 자회사들의 탄력적인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 목표주가 12만원으로 상향. 업종 내 Top Pick 제시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재차 상향 조정한다. 모멘텀으로 풍부한 한 해를 보낼 전망이다. 자회사 실적 개선 외에도 신인 기대감, 최근 재점화되는 중국향의 콘서트 등 매출 큰 폭 증가 등이 있다. 중국 모멘텀의 경우, 과거와 다르게 당장 눈에 보이는 정책적 변화가 없더라도 쉽사리 꺼지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1/13일 발간한 자료에서 언급했듯 K-Pop 아티스트의 본토 내 공연이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에 있어 값싸지만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연중 주가의 하방을 받쳐주는 강력한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업종 내 Top Pick으로 제시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Feb, 06:51


에스엠 25년 연간 가이던스
연결 OP 1,330억원
별도 OP 1,240억원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Feb, 06:47


에스엠 “연결” 영업이익 연간 875억
4분기 339억 서프네요...!
(별도도 358억..!!!)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Feb, 00:17


한중 관계 개선~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이 엔터 주가에 활력을 넣고 있네요! 1월에 발간한 인뎁스 자료 재공유 드립니다.

단순 1회성 모멘텀으로 끝나지 않으려면 결국 “정말” 한한령 해제가 돼야할텐데, 과거보다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의 값싼 수단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연말 세미나 때, 1)중국에서의 유의미한 활동이 보이거나 2)강력한 신인의 등장이 확인된다면 연중 엔터 업종 주가는 상방으로 탄력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이야기 드렸는데, 얼추 2가지 다 가능할 것 같습니다.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우원식 의장 만난 시진핑 "올해 경주APEC 참석 진지하게 고려"(종합2보)

우 의장은 중국의 한국인 대상 비자 면제 조치가 양국 상호 우호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한국도 관련 부처가 중국인의 한국 방문 편의성 확대를 위한 조치를 깊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과 관련한 논의도 있었다고 국회의장실은 전했다.

우 의장은 "한국에서는 중국의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문화 콘텐츠를 자유롭게 누리고 있는데, 중국에서는 한국 관련 문화 콘텐츠를 찾기 어렵다"면서 "문화 개방을 통해서 청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우호감정을 갖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시 주석은 "문화 교류는 양국 교류에 매력적 부분"이라며 "(교류) 과정에서 문제가 불거지는 일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국회의장실은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98920?sid=104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9 Feb, 22:47


대한항공 (003490)
[4Q24 Review] 언제나 그랬듯 호실적

자료: https://bit.ly/4hzuHb6

✔️ 4Q24 Review: 별도 영업이익 4,765억원 기록, 컨센서스 상회

• 대한항공 4분기 별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 296억원, 4,765억원 기록. 연결 기준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4,666억원으로 진에어 4분기 영업이익 272억원 고려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 4분기 국제선 여객 운임은 119원/RPK을 기록, 전분기비 -10%, 전년동기비 -7% 감소. 유류단가 하락에 따른 유류할증료 하락 및 중단거리 여객 시장 공급 증가에 따른 자연스러운 운임 하락을 확인. 다만 국내 LCC 대비 상대적으로 완만한 하락. 이는 중단거리 시장에서의 탄력적인 공급 운영 전략 및 장거리 노선/프리미엄 좌석 판매에서 기인

• 4분기 화물 운임은 537원/FTK을 기록. 전분기비 +6%, 전년동기비 +8% 증가. 중국발 이커머스 수요 강세 및 전통 표화물 성수기 진입에 따라 좋았던 화물 시황을 운임에서 확인


✔️ 화물 여객 모두 난관이 예상되는 ‘25년 상반기. “당분간 관망”

• 동사가 지난해 별도 기준 2조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한 배경에는 강한 여객 수요도 있었으나 중국발 이커머스 물량 쇄도로 인한 화물 사업부 수익성 증가가 컸음.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관세 전쟁이 예상됨에 따라 중국발 이커머스 물량의 급격한 감소, 이로 인한 화물 시황 둔화 및 별도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

• 1) 2/4 화요일 중국 상대의 10% 추과 관세를 발표한 이후 미 연방우정청(USPS)의 하루만에 중국/홍콩발 국제 소포 차단 및 번복 사례 2) 2/7 금요일에는 800달러 미만의 중국에서 수입되는 소액 상품에 대한 면세 일단 유지 발표

• 위의 사례처럼 관세 관련 정책 변동성이 커서 당장 부정적인 전망을 하기는 어려움. 시황 당분간 관망 필요

• 한편 아시아나항공 합병으로 인한 시정조치(경쟁제한성 있는 노선 가운데 신규 진입자 없는 노선에 대해서는 운임 상승 제한)로 인해 일부 국제선 노선의 경우 상반기 제한적인 수준의 운임 하락이 예상. 다만 하반기부터 LCC나 외항사의 해당 노선 운항 개시 본격화되면 운임에 대한 제재 사항 소멸로 정상화 기대


✔️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는 여전히 기대. Top Pick 유지

•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실적 변동성 우려가 존재하는 구간이나 합병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

• 미-중을 잇는 화물/여객의 직접적인 공급 증가는 지속해서 제한적일 것. 이 가운데 양대 국적사 합병을 통한 네트워크 역량 증대는 아시아-미주 노선의 환승객 및 환적화물 수요 유치 경쟁력 증대로 부각될 수 있음

• 업종내 Top Pick으로 지속해서 제시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9 Feb, 05:55


Trump reinstates tariff exemption for certain cheap shipments – for now : CNN

대한항공 4분기 실적 컨콜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았던 부분은 25년 화물 시황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24년 연간 2조원에 가까운 별도 OP를 기록할 수 있었던 데에는 여객 시황 호조도 있었지만, 중국발 이커머스 물량 쇄도로인한 화물사업부 호조 영향이 컸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는 “당분간 관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이만큼 적당한 표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관세 관련해 정책 변동성이 크기 때문인데요.

금요일(미국 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일단은” 중국에서 수입되는 소액 상품에 대한 면세 조치를 유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알리만수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알리/테무/쉬인 상품들은 저가의 품목들로, 관세 전쟁을 피해갈 수 있겠다는 기대도 조금은 해봅니다.

물론 중국이 내일부터 대미 보복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발표를 해서 상황이 또 바뀔 수는 있겠습니다.

소액관세 면세 유지 기사 url 함께 공유드립니다!
https://edition.cnn.com/2025/02/07/business/de-minimis-loophole-tariffs-trump/index.html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8 Feb, 02:35


아이브 더현대서울 럭드 웨이팅 줄이 삼프로티비 앞까지 서있네요;; 초통령인걸 또 새삼..!

블로그후기: https://m.blog.naver.com/solting1/223752171063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7 Feb, 09:09


대한항공 4Q24 컨콜_한화증권 박수영

항공기 관련 자산 18% 증가. 금융부채도 유사한 수준으로 증가
부채 증가 관련해서는, 기타 부채로 불리는 영업부채(매표대가수금) 증가도 영향

여객 비수기 진입에도 수익 하락폭 최소화
화물 전자상거래 강했던 부분 활용. 전체적으로 여객 화물 모두 4분기 견조한 실적 유지

영업비용, 연료비 : 단가 하락폭 23%(YoY). 사업량 증가 불구 연료비 단가 하락 및 소모량 소폭 감소하며 연료비 세이브 가능

인건비: 성과급 24년부터 안분 반영에 따라 4분기 YoY 인건비 큰 폭 감소

영업외비용. 환율 올라 우려 많았지만 외화환산차손익 파생손익 헷지 중. 수익과 지출 모두 내츄럴 헤지 및 달러 헤지 상품 들고 있어서 환율 보전 잘 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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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비용 3.5조원 기록. 전년비 2천억원 감소.
연료비 단가 하락 및 인건비 중 성과급 안분인식에 따른 효과.
공항화객비의 경우 사업량 증가 및 조업단가 상승 반영에 따라 전년비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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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 비수기 진입 불구 동계 관광수요 반영. 공급 탄력적으로 운영, 로팩 85%대로 유지.
공급 과잉 상황 이어지나 수송 감소폭 최소화 타겟 운영.
전분기 대비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관광 노선 증가.
반대로 구주나 중국은 3분기 대비 감소시키며 탄력적인 공급 운영.
전년비 일드 120원대로 내려온 것처럼 보이는데, 23년 4분기 팬데믹 직후 첫 성수기(높은 기저)
유류할증료 소폭 내려간 부분도 반영된 것
120원대의 여객 일드 절대적으로 낮은 숫자는 아님. 이 정도 수준 유지 노력할 것

미주 구주 동남아 60% 가까이 비중.
한국 판매 50%. 해외 판매 50%. 해외에서 판매되는 매출 비중은 현지 통화 인식이라 내츄럴 환헤지 되는 중

4분기 지나고 1월 정세 불안 각종 사고 발생 등에도 불구하고 여행수요 1월 견조했음
2월과 3월도 예약률 나쁘지 않음
설 연휴 등의 효과 반영되는 중. 장거리/장기 여행객 확인.
중국 비롯해 많은 노선 수요 강세 확인
25년 전반적으로 불확실성 큰 편이지만 신규 노선 취항 및 수요 몰리는 곳에 공급 탄력적으로 운영해서 (부정기편 확대 등) 수익성 높은 여객 사업 운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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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 4분기 전통적 성수기. 지속해서 중국발 전자상거래 좋았던 영향으로 좋은 시황 확인
다만 트럼프 행정부 관세 정책에 따라 불안정한 이슈 발생 중. 불확실성 확대 사실
다만 포트폴리오 다각화 통해 안정적인 수요 확보. 정책 트래킹 지속

화물 판매 지역 중국발 높은 것처럼 보이는 것 결국 중국발 전자상거래 좋았던 것을 확인

25년 전망 불확실하지만, 트럼프행정부 관세정책 어떻게 가져가냐에 따라 항공 화물 수요에 영향 없을 수 없음
수요 빠지고 가격 내려가는 부분 불가피할 것.
다만 하루 걸러 하루 정책 변동성 확대 (ex. 중국발 우편 금지 ->취소)되고 있어 지금 단정짓긴 어렵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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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보유 현황
화물기 포함 162대. 전년비 3대 증가
보잉/에어버스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이슈 지속.
전세계적인 항공사 모두 신규 항공기 도입에 어려움 있음.
다만 대한항공은 대부분의 계약이 코로나 전이라 도입이 상대적 용이.
24년도 18대 도입(net +3대). 25년에도 24년과 유사한 수준의 도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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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시너지.
규모의 경제 효과. 운영 효율성 증대.
아시아 쪽 네트워크 확장 및 아태 환승 경쟁력 강력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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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여객 단가 하락폭 타사 대비 덜한데, 4분기 동향. 여객 일드 전망
A.노선 포트폴리오 밸런스 좋음. 미중 관계 개선 및 지정학적 이슈 해소 전까지는 아태환승수요 높을 것. 25년에도 24년 수준의 일드 유지가 목표. 1-2분기에는 결합 시정조치로 일시적 일드 하락 나올 수 있음. 다만 연간으로 보면 장거리 노선 집중해 공급 늘릴거라 그렇게까지 크지 않을 것.
화물 변동성 크지만, 실질적인 수요 자체는 여전히 호조가 기대되는 상황. 이커머스 수요 감소에 대해서는 지켜보자라는게 회사 내부 판단

Q.올해 여객 공급 계획
A.공급 늘어날 것. 신규 노선 취항 준비 중. 아시아나 합병에 따라 스케쥴 최적화 진행 중. 퍼센티지 기준 싱글디짓 정도 늘어날 것

Q.항공기 도입 예정 대수
A.보잉 제작 속도 느려서 올해 수준으로 들어오는 것 기대. 퇴역도 있어서 net으로는 지켜봐야할 것. 들어오는 대수로는 올해랑 유사할 것.

Q.결합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하나
A.실질적인 숫자로 보여지는 큰 비용은 없을 것. 동일 사업 영위하는 사업체라 비용 이슈 없을 것. 볼륨이 커졌을 뿐이지 다른 작업 하는건 아닐 것. CI나 도색 변경에 따른 소폭 비용 증가. 다만 항공기 도색 작업도 정기 스케쥴에 따를 거라 추가적인 비용 한꺼번에 반영될 일 없을 것

Q.'24년 도입 대수
A.18대 신규 도입. net으로는 3대 증가

Q.아시아나 유증 대금 활용
A.추후 확인

Q.마일리지 충당금
A.결정된 바 없고. 1분기 중 공정가치 평가 나올 것. 이거 바탕으로 공정위와 6월까지 마일리지 통합 방안 협의 후 확정할 것.

Q.인건비 중 성과급
A. 안전장려금 4분기 반영. 인수 축하금은 1분기 반영 예정.

Q.결합에 따른 노선 양도. 노선 효율화?
A.상반기 중 슬랏 양도 등 마무리될 것.
노선 효율화란, 미주 노선의 경우 항공 자유화 지역으로 시정조치에 의해 신규 진입자 들어온다고 우리 공급 줄일 필요는 없는 노선. 구주 등은 운수권 필요한 지역이라 신규 진입자 지원 위해 우리 공급 일부 줄여야하는 상황 있었음. 미주 노선은 줄일 필요 없고, 슬랏 문제 있어서 어쩔 수 없이 공급 줄여야하는 상황 아니라면 가지고 있는 슬랏 활용해서 공급 줄이지 않는 방안으로 생각 중. 규모의 경제 통해 시너지낼 것. 어쩔 수 없이 공급 줄여야하는 부분 아니면 공급 줄이지 않을 것. 스케쥴 최적화는.. 아시아나-대한항공 중복 노선 동시에 뜨는 스케쥴의 이원화 통해 다양한 스케쥴 서비스 제공한다는 것.
스케쥴 이원화: 동남아 연결편 시간대 개선이나 약간의 시간 조정만으로도 연결성 개선할 수 있음. 신규 취항지는 미주뿐만 아니라 장거리 기재는 구주도 더 늘릴 수 있고, 동남아 등 노선도 증대 가능함. 통합적으로 최적화 진행할 것.

Q.인수축하금 1분기 반영 얼마나
A.기본급 50% 반영

Q.트럼프행정부 영향 화물 시황 불확실성 증대. 물동량 줄어드는 부분 2월 보이는지
A.급격한 변화 아직 안 보임. 업계도 관망세. 이커머스쪽도 즉각 대응이 무리가 있는 상황

Q.배당
A.배당정책기조 변화 없음. 전년 수준 유사 예상(DPS 기준 유사)

Q.합병 이후 영업 변화
A.인터라인은 타얼라이언스와도 가능.
양사간 동일 노선 가격차.. 각자 회사이기 때문에 각자 상황 맞게 운영할 것.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에 가격에 대해 언급할 수 없는 상황

Q.케펙스 계획
A.항공기 도입대수에 따라 유동적일 것.

Q.아샤나 화물 매각 이후 B/S I/S 어떻게 반영, 아시아나 벨리카고 화물 영업시 경업금지 문제 없는지
A.숫자 영향 확인 어렵고, 경업금지 문제 없음

Q.운임 상승 제한
A.연초에만 일부 영향 받을 가능성 있고. 신규 진입자 나오면 바로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이라 굉장히 짧거나 제한적이지 않을까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7 Feb, 07:42


2025.02.07 16:42:35
기업명: 대한항공(시가총액: 8조 6,900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40,296억(예상치 : 45,573억)
영업익 : 4,765억(예상치 : 4,666억)
순이익 : 2,833억(예상치 : 2,181억)

**최근 실적 추이**
2024.4Q 40,296억/ 4,765억/ 2,833억
2024.3Q 46,753억/ 6,657억/ 3,169억
2024.2Q 44,022억/ 4,429억/ 3,591억
2024.1Q 42,914억/ 5,375억/ 4,065억
2023.4Q 43,934억/ 2,843억/ 982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20780108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349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3 Jan, 23:01


강원랜드 (035250)
4Q24 Review: 내년에도 배당에 대한 기대를 확인

✔️ https://bit.ly/40tpwSH

‘24년에 이어 ‘25년에도 일회성 영업외이익 인식에 따라 비교적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됩니다.


✔️ 4Q24 Review: 내년에도 배당에 대한 기대를 확인

동사는 지난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446억원, 402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를 하회(503억원, -20%)했다. 4분기 카지노 업장 드롭액은 약 1.4조원(YoY +3%), 방문객은 약 58만명(YoY +1%), 객당 드롭액은 238만원(YoY +2%)을 기록했다. 홀드율은 24.3%로 견조한 흐름이 이어졌다.

한편 예고됐던대로 부가가치세 소송 승소에 대한 경정청구 약 478억원이 4분기 인식(‘24년 연간 조세심판 및 행정소송, 경정청구 등에 따른 1회성 이익 1,228억원)됐다. ‘25년에도 이와 유사한 성격의 일회성 영업외이익이 발생할 전망이다. 강원도가 지난 ‘20년 5월, ‘14~’19년 6년간 과소 징수된 폐광 기금 2,250억원을 더 내라는 행정처분을 내렸는데, 동사가 이에 대한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23년 12월 2심에서 회사의 일부 승소(708억원 반환) 판결이 났고, 대법원 판결은 ‘25년 상반기로 예정되어있다. 때문에 올해도 영업외단에서 규모있는 1회성 이익이 기대되며, 이에 따라 ‘24년(배당수익률 약 7%)에 이어 ‘25년에도 비교적 높은 수준의 배당수익률(약 6%)을 기대해봄직하다.


✔️ 느리지만 하나씩 맞춰지는 퍼즐들

K-Hit 관련해 일반 영업장 확장 공사는 올 여름, 회원 영업장 리노베이션은 ‘27년 완공 예정이다. 리조트 리노베이션은 일정이 유동적일 수는 있겠으나 올해 착공을 목표한다. 제2 카지노 영업장 건설의 경우 예산 1,796억원이 배정돼 현재 설계 용역 입찰을 준비 중이다. 한편 1/23일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가 최종 통과됐다. 작년 말에는 제천~영월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 성공적 K-HIT 프로젝트를 위한 인프라도 차츰 갖춰지는 모습이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복합리조트를 위한 제반 인프라 투자 진행이 긍정적이다. 투자 등으로 시설 확장에 따라 실적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나기 시작했던 ‘13년 평균 멀티플에 30% 할인을 적용했다.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2 Jan, 02:30


[단독] 티웨이항공 인수나선 대명소노그룹 "에어프레미아와 합병까지 고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경영권을 확보하게 되면 두 항공사의 합병은 고려하고 있는 사안"이라며 "두 항공사의 합병 시 국내·아시아 등 중단거리 노선과 유럽·미주까지 아우르는 장거리 노선의 확보를 통해, 새로운 항공사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029804?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2 Jan, 01:24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경영개선을 요구하고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 및 주주제안을 전달하는 등 경영 참여를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주주제안을 통해 신규 이사 선임에 대한 의안 상정을 요청할 예정이다.

새로운 이사회를 구성해 안정적인 항공사 운영 전략 수립을 수립하고 재무 구조 개선 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전날 티웨이항공에 오는 3월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 의안 상정을 위한 주주제안을 전달하고 주주명부 열람등사를 요청해놓은 상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73669?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0 Jan, 21:05


대명소노는 현 경영진 체제에서 티웨이항공이 제대로 운영될 수 없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항공 안전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티웨이항공의 고장 및 장애 사고 건수는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2020년 33건에 불과했던 사고가 2021년 67건, 2022년 68건으로 늘었으며, 2023년에는 510건, 작년에는 상반기에만 315건의 사례가 보고됐다.

이 때문에 정비 등에 필요한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라는 것이 대명소노 측 요구 사항이다. 대명소노가 2대주주로서 유증에 참여해 자금을 대겠다는 것이다.

업계에 따르면, 대명소노는 이번 경영개선 요구를 시작으로 오는 3월 정기 주주총회를 대비해 주주명부 열람등사 청구, 이사 선임 주주제안 등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8504?cds=news_edit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0 Jan, 06:59


2025.01.20 15:58:33
기업명: 진에어(시가총액: 5,241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582억(예상치 : 3,492억)
영업익 : 272억(예상치 : 335억)
순이익 : -44억(예상치 : 135억)

**최근 실적 추이**
2024.4Q 3,582억/ 272억/ -44억
2024.3Q 3,646억/ 402억/ 420억
2024.2Q 3,082억/ 9억/ -59억
2024.1Q 4,303억/ 985억/ 683억
2023.4Q 3,432억/ 468억/ 42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2080066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7245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0 Jan, 01:51


인천공항, 美 플로리다 환승 허브 되나...아시아 첫 인천~올랜도 직항 추진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29453?sid=103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9 Jan, 14:36


연말연초 주요 국적사 일별 국제선 수송객 추이입니다. 계엄 및 사고 등에 따른 수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7 Jan, 02:00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본업인 음악에 집중 하기 위해 사업구조 재편을 단행,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한다고 17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42538?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5 Jan, 03:15


대명소노그룹은 이달 초 항공사업 진출과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사내 전담 조직 '항공사업 TF'를 발족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TF는 티웨이항공 경영권 인수를 염두에 두고 꾸려진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티웨이항공 최대주주인 티웨이홀딩스·예림당(지분율 30.07%)과 2대주주 대명소노그룹(26.77%) 간 지분율 차는 약 3%포인트에 불과하다.

이번 TF 출범으로 대명소노그룹이 오는 3월 티웨이항공 정기 주주총회에서 신규 임원을 선임해 이사회 진입을 시도할 가능성도 업계 일각에서 제기된다. 현재 티웨이항공 등기임원 7명 중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 등 4인의 임기가 올해 3월 만료된다.

https://m.mk.co.kr/news/business/11217819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4 Jan, 09:41


* 1/14 상하이시정협회의에서 ‘상하이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 할수 있나?’라는 질문에 상하이시 문화여행국부국장은 ‘과거 테일러 스위프트 공연팀이 상하이 방문 & 관련 초기사안 논의. 최종 가능 여부는 아직 시장상황, 상하이의 흡입력 고려해야 함. 다만 우리는 긍정적으로 올해 가능성 내다보는 중

>> 테일러 스위프트 상하이 공연??

1月14日,上海市政协十四届三次会议现场咨询活动在市委党校举行。当被现场问及“上海是否能接住‘霉霉’(泰勒·斯威夫特)的演出?”时,上海市文化和旅游局副局长张旗表示:“我们只能说我们接待过‘霉霉’的演出团队到上海来进行这方面的前期沟通,至于最后能不能成行,我们感到还要看市场,看我们上海这座城市的吸引力。但是我们乐观地感到,可能今年会有希望。”(澎湃新闻)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2 Jan, 22:38


[엔터/레저] 이제는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 중국
👩‍💻자료: https://bit.ly/40c5MTi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 부양 의지를 피력하는 중국

팬데믹 이후 계속되는 경기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중국 정부는 지속적으로 화두를 제시하고 있다. 지난 연말 나왔던 이야기는 결국 "소비 진작을 통한 경기 부양"이었는데, 특히나 "문화/여행/레저" 분야의 소비 진작을 강조한 부분이 눈길을 끈다. 사실 국내 엔터테인먼트 및 카지노 산업은 중국에 대한 기대감/우려 만으로 멀티플 리레이팅/디레이팅이 강력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꿈에 부풀다가도, 조심스러워진다.


✔️여러 여건상 중국이 향후 1-2년 엔터 산업의 히든카드가 될 것

외교적 여건이나, 아티스트 일정 상 지금 당장 중국 본토에서 국내 아티스트의 10회가 넘어가는 투어가 잡히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 그러나 하반기 이후 중국 경기 진작 등을 위한 수단으로써 K-Pop이 활용됐을 때를 생각해보면, 중국이라는 지역은 '25년과 '26년 국내 엔터 산업의 중요한 히든카드가 될 수 있다. 최근 엔터 업종 주가 흐름이 좋다. 중국이라는 히든카드는 업종 주가 아웃퍼폼의 장기화를 견인할 핵심 키다.


✔️줄어들지 않는 카지노 수요

중국인들의 카지노 사랑은 여전하다. 때문에 중국 정부의 마카오 비카지노 산업 육성 정책 시행으로 마카오 카지노가 정책적으로 소외를 받더라도 그 수요는 반드시 어딘가로 분출될 수밖에 없다. 더욱이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에 대한 의지가 강력하고, 지금보다 경기가 호전된다면 마카오를 제외한 카지노 수요는 더 살아날 여지가 있다. 우리는 그 수혜를 국내 외국인 카지노 사업자들이 온전히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2 Jan, 13:59


트레일러에 따르면 팀명은 하츠투하츠(Heats2Hearts)이며 8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이들은 오는 2월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에스파 이후로 5년 만에 새로운 걸그룹이 데뷔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5665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9 Jan, 04:28


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입니다.

12월 앨범 판매 실적 업데이트드립니다.
(raw data는 메일 확인 부탁드립니다.)

12월 써클 차트 출하량 Top 100 합산 판매량은 약 507만장, 주요4사 합산 판매량은 452만장을 기록했습니다.
(하이브 30만장, JYP 322만장, YG 55만장, SM 46만장)

12월에는 스키즈 스페셜앨범, 트와이스 미니앨범 등의 신보 발매가 있었습니다.
로제도 솔로 앨범을 발매했는데 YG PLUS 유통으로, 와이지엔터 4분기 연결 실적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엔하이픈/스키즈/에스파의 경우 여전히 구보 판매량 및 스포티파이 월 스트리밍 횟수가 동시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8 Jan, 05:53


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입니다.

공항 12월 수송 실적 데이터 공유드립니다.
(raw data는 메일로 공유드렸습니다.)

4분기는 상대적 여객 비수기이나, 12월은 연말 효과로 전월 대비 약 10% 증가한 국제선 수송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일본 노선은 여전히 강세를 보인 가운데, 날씨 영향으로 동남아 및 대양주 노선 호조가 돋보였습니다.

미주 노선 또한 팬데믹 이전 대비 강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며, 유럽 및 미주 노선의 경우 해외 판매도 호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은 4분기 전통적 성수기를 맞아 12월까지 강한 수요 흐름이 지속됐습니다.

11월 대비로도 좋았으며, 화물 시황이 좋았던 2018년보다도 강한 물량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운임 또한 3분기보다도 높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편, 연말 항공기 사고로 전반적인 항공 여객 시장 수요에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됐으나,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제주항공은 1/6~3/29까지 국내선 838편, 국제선 278편 등 총 1116편을 감편합니다.

국내선 노선은 김포-제주/부산-제주/청주-제주/무안-제주 노선이며, 국제선은 무안-나가사키/방콕/코타키나발루/타이베이/장자제 로 확인됩니다.

2019년 1분기 제주항공의 국내선 및 국제선 운항 횟수는 약 26천편, 2024년 1분기에는 약 27천편이었습니다. 금번 감편은 5% 이내로 추정됩니다.

다만 감편으로 인한 취소 외에도 브랜드 이미지 타격에 따른 취소 발생 건이 다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분기말 기준 국내 주요 항공사별 B737-800 기종 보유 현황 함께 공유드립니다.
대한항공 2대
아시아나항공 없음
티웨이항공 27대
진에어 19대
제주항공 37대
에어부산 없음


감사합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6 Jan, 15:40


빅히트로 시작한 하이브 20주년…CEO가 밝힌 2025년 계획

지난 수년간 '시장 관점의 NEXT BIG BET 어디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왔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해 가고 있습니다. 구성원 여러분께도 향후 적절한 시기에 그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버스는 서비스 고도화와 더불어 보다 공격적으로 다양한 장르 및 국가의 아티스트 확보에 집중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지역 확장성 확보를 통해 전 세계 슈퍼팬 플랫폼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합니다. 또한 게임은 하이브 사업의 본질인 IP 기반 비즈니스의 한 축이자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기술집약적 요소들을 포괄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하이브IM이 활발히 진행 중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의 안정화를 통해 게임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결과적으로는 자체 개발 게임의 성공적인 출시 기반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음악, 기술 영역의 핵심사업 추진과 함께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 확보 역시 올해의 중요 어젠다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의 사업 기반을 위한 투자도 추진할 것입니다. 이러한 투자 행보는 점진적이고 철저한 검증 노력과 함께 진행될 것이며, '슈퍼IP 개발 및 육성, 프로듀싱'이라는 하이브의 캐릭터와 더불어 HYBE 2.0의 핵심인 'IP 기업으로서 하이브'가 지향하는 '콘텐츠와 팬 경험의 본질적 혁신'이라는 일관된 기조하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78325?sid=103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5 Jan, 21:39


[단독]카카오, 위버스에 도전장...SM 업고 글로벌 팬덤 플랫폼 띄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글로벌 팬덤 플랫폼 ‘베리즈(Berriz)’에 대한 내부 테스트를 진행했다. 지난해 하반기 팬플랫폼사업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 후 올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권기수·장윤중 카카오엔터 공동대표가 TF를 직속 조직으로 두고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과 미국 특허청에 베리즈 관련 상표권을 신청했다.

매출의 30%를 해외에서 벌겠다는 ‘비욘드 코리아’ 비전을 위해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는 평가다. 강력한 K-콘텐츠 기업인 SM엔터테인먼트도 보유한 만큼 팬덤 플랫폼에서 겨뤄볼 만하다는 전망이 나오지만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은 점은 변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27854?sid=105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3 Jan, 23:40


제주항공, 3월까지 1,900편 감축..무안발 278편 포함

제주항공은 이날 승객 공지사항을 통해 오는 6일부터 3월 29일까지 국내선 838편과 무안공항발 국제선 278편 등 총 1,116편을 감축하겠다고 우선 발표했습니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무안∼제주 등 4개 노선에서 운항을 줄입니다.

무안발 국제선은 나가사키, 방콕, 코타키나발루, 타이베이, 장자제 등 5개 노선에서 감축합니다.

나머지 800편은 국토교통부와 조율을 거쳐 다음 주 중 감편을 확정하고 공지할 예정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60/0000076599?cds=news_my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2 Jan, 04:07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출입국 편의를 위해 전자여행허가제(K-ETA) 면제 조치 기간이 올해 말까지 1년 연장된다. 또한 단체객 일괄신청 시스템을 이달 중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중국인 단체여행객에 대해 한시적 무비자 시범 시행을 검토하고, 동남아 6개국(중국,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인도)의 단체 여행객에 대해 비자발급 수수료 면제 기간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7188?sid=103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30 Dec, 09:27


안녕하세요, 한화증권 박수영 연구원입니다. 한 해가 또 지나온 해들보다 더 빠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어지럽고 안타까운 일들이 많은 연말이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안온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내년에는 투자에 조금 더 도움되는 리서치 자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30 Dec, 01:18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41230800108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9 Dec, 01:35


제주항공 항공기가 착륙 전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안전한 착륙을 시도하다 랜딩기어가 작동하지 않자 동체착륙을 시도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 버드 스트라이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비상착륙으로 위기를 넘으려는 시도가 있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뜻이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678428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9 Dec, 00:53


방콕발 여객기, 활주로 뚫고 '쾅'...탑승객 175명(속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88238?sid=102

피해가 크지 않기를 바랍니다ㅠㅠ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6 Dec, 21:18


[단독] '통합 진에어' 내년 하반기 중 뜬다…LCC 지각변동 시작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합병 후속 조치로 두 회사가 자회사로 보유 중인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 에어부산·에어서울을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통합하겠다는 일정을 관계 기관과 공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0843?cds=news_my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0 Dec, 09:25


주주환원 관련해 바뀐 부분은 기간 연장(~'25 -> ~'26)정도네요...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220800679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9 Dec, 03:49


검정치마, 中서 공연…‘한한령’ 해제 기대감

검정치마가 지난 10월 18일 중국 북서부 산시성 시안에서 콘서트를 열었다. 검정치마는 이달 30일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에서, 내년 1월 1일에는 허난성 정저우에서도 공연을 한다.

검정치마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점에서 중국이 한한령을 완화 내지 해제하리라는 기대는 성급하다는 분석이 다수지만 일각에선 최근 무비자 제도 등 중국이 한국에 우호적 메시지를 보내면서 한·중 관계를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과 함께 중국 내 분위기에 변화가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679111?sid=1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8 Dec, 00:11


"대한항공, 내달부터 일본 공항 지상조업 직접 처리"-日언론

대한항공과 한국 내 지상조업을 담당하는 자회사는 지난 10월, 도쿄 미나토구(区)에 '코리안에어 에어포트 서비스 재팬'을 설립했다. 직원 규모는 30여 명으로 전해졌다.

일본에 직접 회사까지 세운 이유는 일본에 지상조업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일손이 달려 증편에 어려워지자 대한항공이 직접 인재를 육성하기로 한 것이다. 닛케이는 대한항공이 시장에 뛰어들어 인재 확보 경쟁이 격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대한항공은 우선 신치토세 공항에 이·착륙하는 자사 항공편부터 지상조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업무 내용은 주로 항공기를 주차장·활주로로 이동시키는 특수 차량 운전, 유도, 수하물 적재 등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974091?sid=104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7 Dec, 08:01


아시아나항공, 유증대금 활용해 금리 10%가 넘어가는 고금리 영구채부터 상환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3 Dec, 01:07


中 TME가 주력하는 SVIP 정책, 디어유와 시너지 "1000만명 회원 확보 기회 열렸다"

TME은 유료 가입자를 SVIP로 전환을 유도하고 있고, 9월말 기준 SVIP 가입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TME 유료 사용자의 8.4%가 SVIP에 가입한 셈이다. SVIP의 이용료는 일반 구독료보다 5배 비싸다.

3분기 SVIP 가입자 증가는 고품질의 음악 서비스 제공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또 TME은 아티스트 및 레이블과 협력해 SVIP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했고, 이를 통해 전환율과 충성도가 향상됐다고 밝혔다. 추가 혜택은 콘서트 티켓 사전 판매, 디지털 앨범 컬렉션 무료 이용 등이 포함됐다.

따라서 팬들이 아티스트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버블을 SVIP 정책에 도입한다면 시너지 효과가 폭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디어유 입장에서는 최대 1000만명에 달하는 새로운 가입자를 확보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8027?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Dec, 22:43


항공 (Positive)
인바운드와 무관합니다


자료: https://bit.ly/4gkmwOU


인바운드보다는 아웃바운드를 봐야…

국내 정치 변동성 확대(?)에 따라 미/일/영 등 주요국에서 한국을 여행 위험 지역으로 지정했다는 뉴스가 항공주에 악재로 작용한 듯하다. 국내 항공 산업은 사실 외국인 인바운드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데, 퍽 억울하다. 항공 산업의 주요 데이터는 총입국자수가 아니라 국제선 이용객 숫자다.

과거에도 인/아웃바운드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이벤트들은 다수 있었다. 2015년 메르스, 2017년 사드, 2019년 노재팬 등을 굵직한 이벤트로 꼽아볼 수 있다. 항공사 실적에 큰 영향을 미쳤던 이벤트는 2019년 노재팬 밖에 없었다. 2015년 메르스 유행 시기나, 2017년 사드 보복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급감 시기 주요 항공사 실적은 나쁘지 않았다. 2017년 중국인 관광객 감소 시기 2개 FSC의 영업이익 부진은 인바운드 수요 감소가 아닌, LCC 영업 확대에 따른 경쟁 심화 및 유가 상승 등이 주 원인이었다. 한편 주요 항공사 실적이 급격히 악화된 2019년은 과열된 중단거리 시장 경쟁 및 노재팬 운동에 따라 아웃바운드 수요가 급격히 감소했다. 결국 항공사 실적은 외국인의 인바운드보다 내국인의 아웃바운드 수요에 연동된다고 보는 게 맞다.

물론 환율 상승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커진 부분은 부인할 수 없다. 다만, 대한항공의 경우 과거 대비 외화환산차손익과 파생상품관련손익의 합계액의 변동성이 낮아졌다. 헤지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어수선한 분위기는 맞지만, 이렇게까지 빠질 일은 아니다.


그보다는 구조조정 효과에 주목해야

앞선 자료[반갑다, 구조조정(11/27)]에서 다뤘듯이 현재 진행 중인 산업 구조조정은 합병 당사회사뿐만 아니라 산업의 효율화를 견인할 수 있는, 산업의 터닝포인트다. 국내 항공산업은 국가 경제 및 인구 규모 대비 사업자가 비교적 많아 공급 과잉에 가까운 시장이었다. 그러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시작으로 통합 LCC 탄생, 지분 구조가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는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 PE에서 100% 지분을 보유 중인 이스타항공까지 수십년간 밀려 있던 M&A가 향후 2-3년간 꾸준히 예정돼 있다.

무관한 뉴스에 흔들리기 보다는 전에 없던 장기적인 호재(산업 구조조정에 따른 시장 효율화)에 주목할 시점이다. 항공 업종 비중 확대를 추천하며, 최선호주로 대한항공을 제시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Dec, 05:56


SM C&C·키이스트 매각 속도낸다… SI 4곳 실사 중

주요 원매자들은 SM C&C와 키이스트 인수를 위한 실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두 기업에 각각 2곳의 SI가 붙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인수 의지를 밝힌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전략적 투자자(SI)에 투자 설명서(IM)를 배포했다.

매물 특성상 재무적 투자자(FI) 단독으로 인수하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SM C&C는 광고·콘텐츠 제작·매니지먼트·여행업을, 키이스트는 배우 매니지먼트·영상콘텐츠 제작업을 영위하고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기업가치 상승 여력이 크지 않아, FI보단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낼 여력이 있는 SI가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M C&C와 키이스트 매각은 같은 시점에 시작했고, 주관사도 같지만 별도로 진행되고 있다. 매각 대상은 SM C&C 지분 30.36%, 키이스트 지분 33.71%다. SM C&C 매도인은 SM스튜디오스(29.23%)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1.13%)이며, 키이스트 매도인은 SM스튜디오스(28.4%)와 SM엔터테인먼트 재팬(5.3%)이다. 매각 대상 대부분이 SM스튜디오스 몫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8874?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7 Dec, 23:53


VCHA...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5 Dec, 06:00


어도어는 이런 견해를 사법부로부터 인정받고자 3일 서울중앙지법에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고 5일 밝혔다.

어도어는 "소속 아티스트(뉴진스)와의 문제가 법적 판단을 통해 해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전속계약이 일방의 주장만으로 가볍게 해지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아티스트는 물론 여러 이해 당사자들에게 확인해 드릴 필요가 있다는 판단하에 불가피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86751?sid=103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4 Dec, 09:29


lcc를 또 만들 생각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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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부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부산의 한 국회의원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난달 가진 비공식 면담에서 가덕신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새로운 LCC 건립안이 나왔다. 박 장관이 신규 LCC 건립을 제안한 것은 당초 국토부가 내걸었던 통합 LCC 본사 부산 유치와 지역에서 주장해온 에어부산 분리매각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의원은 지역 사회와 논의가 덜 된 상황이어서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301025?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4 Dec, 02:09


중국이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러브콜’ 보내는 이유는

SCMP에 따르면 항저우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은 해외 슈퍼스타들의 콘서트 유치를 위해 까다로운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한 상태다. 항저우는 콘서트뿐만 아니라 음악 페스티벌, 스포츠 행사, 전시회 등 대규모 이벤트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항저우가 스위프트 콘서트 유치에 힘쓰는 이유는 그녀가 가진 막대한 경제적 파급 효과 때문이다. ‘스위프트노믹스(스위프트 경제학)’이란 용어가 만들어질 만큼 스위프트 공연은 경제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한다. 지난 3월 스위프트 콘서트가 열린 싱가포르는 ‘디 에라스 투어’를 통해 약 5억 싱가포르 달러(약 5259억원)의 관광 수입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중국의 다른 도시들도 해외 슈퍼스타들의 콘서트를 유치함으로써 경제 활성화를 경험한 바 있다. 예컨대 지난 9월 중국 남부 하이난성의 하이커우 열린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의 콘서트는 약 3억7300만위안(약 723억원)의 관광 수입을 창출했다. 하이커우시 관광국에 따르면 당시 호텔 예약률도 83% 이상으로 치솟았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7092?sid=104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4 Dec, 01:04


소시어스-한투파PE, 아시아나 화물 인수 펀딩 '속도'

소시어스-한국투자파트너스PE본부 컨소시엄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를 위한 자금을 모집하고 있다. 추가 펀딩 규모는 1500억원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번 딜은 에어인천을 보유한 '소시어스 제5호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합자회사'(소시어스 제5호 PEF)의 규모를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기존 1000억원 규모였던 소시어스 제5호 PEF에 3000억원을 증액해 4000억원 규모 펀드로 만드는 식이다. 이를 위해 한투파PE가 Co-GP로 붙어 함께 펀드레이징에 참여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이렇게 마련한 4000억원 중 3000억원을 특수목적법인(SPC) '소시어스 에비에이션'에 내려보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인수금융으로 3000억원을 끌어와 아시아나 화물사업부 인수 대금 4700억원을 치를 방침이다. 남은 1300억원은 향후 유상증자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262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3 Dec, 07:55


유증대금 등은 100% 고리의 영구채/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됩니다. 화물사업부 매각대금까지 활용시 아시아나 부채비율은 700%미만(3Q24기준 1800% 상회)으로 낮아지고, 연간 지출하는 영구채 배당금 및 차입금 이자비용은 약 800억원 수준(상환 전 기준 연간 2100억원 추정)으로 낮아집니다.

합병은 모멘텀이 단기에 소멸되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닙니다. 당사회사들의 P/Q/C는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산업의 체질은 구조적으로 좋아지는 터닝포인트입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3 Dec, 07:49


아시아나항공 제3자 유증은 12/11로 확정됐습니다. 1.5조 유증을 거치면 대한항공은 약 64% 지분율로 1대주주가 됩니다. 연결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기존 금호건설의 33% 지분율은 11%로 낮아집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3 Dec, 05:57


위버스 디지털 멤버십 출시

광고제거/vod오프저장/자동자막(‘25년1월예정)/음향 및 영상 품질 개선/젤리 추가 적립/독점 콘텐츠 제공


https://go.weverse.io/qt3S?af_js_web=true&af_ss_ver=2_9_2&pid=share&c=241203_DigitalMembership&af_channel=WEVERSE&af_ad=241203_opennotice&deep_link_value=weverse%3A%2F%2Fweb%3Furl%3Dhttps%253A%252F%252Fpage.weverse.io%252Fdigitalmembership%253Fhl%253Dko%26title%3DWeverse%2520Digital%2520Membership%26useToolbar%3Dtrue&af_ios_url=weverse%3A%2F%2Fweb%3Furl%3Dhttps%253A%252F%252Fpage.weverse.io%252Fdigitalmembership%253Fhl%253Dko%26title%3DWeverse%2520Digital%2520Membership%26useToolbar%3Dtrue&af_android_url=weverse%3A%2F%2Fweb%3Furl%3Dhttps%253A%252F%252Fpage.weverse.io%252Fdigitalmembership%253Fhl%253Dko%26title%3DWeverse%2520Digital%2520Membership%26useToolbar%3Dtrue&af_dp=weverse%3A%2F%2Fweb%3Furl%3Dhttps%253A%252F%252Fpage.weverse.io%252Fdigitalmembership%253Fhl%253Dko%26title%3DWeverse%2520Digital%2520Membership%26useToolbar%3Dtrue&af_force_deeplink=true&af_ss_ui=true&af_web_dp=https%3A%2F%2Fpage.weverse.io%2Fdigitalmembership%3Fhl%3Dko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Nov, 09:46


EC의 최종 승인 결정이 났습니다..! 미국만 남은 상황입니다. 미국은, 자료에서 이야기드렸듯 DoJ 소송 미제기 의사만 확인되면 별도 승인 확인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국내 항공산업은 그간 공급자가 타 지역 대비 많았다는 점에서 합병으로인한 구조조정 효과로 얻어지는 긍정적인 부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합병 당사회사들은 당연히 P/Q/C가 전반적으로 좋아지게됩니다. 델타항공-노스웨스트항공, 아메리칸에어라인즈-유에스에어웨이즈 합병이 대표 사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Nov, 09:21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확정…EU 경쟁당국, 심사 종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2934?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Nov, 05:49


2024.11.28 14:48:26
기업명: 강원랜드(시가총액: 3조 8,509억)
보고서명: 신규시설투자등(자율공시)

*투자구분 및 목적
- 신규시설투자 / 제2카지노영업장 조성사업
- 기존 카지노 과밀화 문제 해소 통한 쾌적한 게임환경 조성

투자금액 : 1,796억
자본대비 : 4.88%

투자시작 : 2024-11-28
투자종료 : 2027-12-31
투자기간 : 3.1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2880050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525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Nov, 03:48


그간 정부가 보유하고 있지만 항공사 수요가 없어 직항편이 없던 그리스와 유럽 북구 3국(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 노선도 이번 위원회에서 배분됐다. 그리스는 아시아나가 주 2회, 북구 3국은 대한항공이 주 4회, 아시아나가 주 2회 운항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5632?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Nov, 00:32


통합 LCC를 꾸리는 과정에서 한 곳이 M&A 시장 매물로 출회될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중복 노선 슬롯 반납 등의 이슈를 고려했을 때, 하나를 M&A 시장에 내놓고 매각 대금을 수령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하다는 해석이다.

아직 통합 LCC에 대한 심사가 이뤄지지 않은 만큼 중복 노선에 대한 정확한 합산 점유율은 알 수가 없다. 다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제선 기준으로 세 LCC간에 최소 25곳 이상의 노선이 중복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정 노선에 대한 세 LCC 간 합산 점유율이 50%를 넘어가면 타 항공사에 노선 이관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예를 들어 특정 노선에 대한 합산 점유율이 70%라면 20%를 감소시킬 수 있는 만큼의 슬롯을 반납해야 한다.

이보다는 에어서울이나 에어부산을 M&A 시장에 내놓는 것이 더 합리적이다. 현재 국내 LCC는 제주항공 등을 포함해 총 8곳이 있다. 아무 조건 없이 다른 LCC에 노선을 이관하는 것보다는 매각 대금을 수령하면서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것이 낫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1270925203280106985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6 Nov, 23:01


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입니다. 아마 이번주 내로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에 대한 EC의 최종 승인 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십년간 밀려있던 산업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타국 대비 공급자 수가 많았던 점을 고려하면, 이번 구조조정은 업종을 구조적으로 좋아지는 방향으로 이끄는 시작점이 될 것 같습니다.

눈길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6 Nov, 08:17


항공(Positive)
반갑다, 구조조정


자료url https://bit.ly/4eLWeDQ

항공 산업은 규모의 경제가 확실한 산업이다. 몸집이 커질수록 비용을 지출하는데 있어 협상력이 올라간다. 유류 도입 원가, 공항 사용료, 기재 리스, 조업 원가 등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규모가 커질수록 노선 및 기재 운영을 효율화시킬 수 있으며 다각화된 노선 및 네트워크로 외형 확장도 손쉽게 이뤄낼 수 있다.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나 인구 규모 대비 항공사가 너무 많았다. 2019년의 출혈 경쟁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때문에 연말에 있을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벤트는 업종에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합병시 대한항공의 적정 시가총액은 13조원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아시아나항공의 재무 상태도 유상증자 및 화물 사업부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차입금과 영구채를 상환,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세간에 간혹 언급되는 “승자의 저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영업적으로 P/Q/C 모두 좋아질 전망이다. 몸집이 커지면서 고객과의 협상력 상승은 P와 Q 상승으로 이어지고, 유류 및 기재 도입, 공항 사용 계약, 조업 계약 등에 있어서도 높아진 협상력으로 C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대한항공을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합병으로 좋아질 부분보다 막연한 우려가 더 부각되고 있다. 과거 해외 항공사 사례를 떠올려보면, 합병 이후 운임 상승 원가 절감 등을 이뤄내며 이익률 개선은 필연적으로 따라왔다. 최근 주가 흐름이 좋았는데, 지속적으로 시장을 아웃퍼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에어를 업종 내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내년 내수경기 부진에 따라 중단거리 여객 시장도 올해 대비 다소 부침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 실적도 올해 대비 부진할 전망이다. 다만 그런 상황들을 고려하더라도 밸류에이션이 너무 낮다. 총차입금보다 보유 현금이 더 많은 국내 유일한 항공사다. 프리미엄까지는 아니더라도 할인을 받을 상황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뿐만 아니라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이후 에어부산 및 에어서울도 진에어를 중심으로 통합될 전망이다. 중/단거리 여객 시장도 분명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화를 기대할 수 있다.

번외로 내년에 추가적인 구조조정 이벤트를 기대할 수도 있다. 티웨이항공 주요 주주 손바뀜이 있다. 대명소노그룹이 티웨이항공의 주요 주주(2대 주주, 지분율 26.77%)가 됐다. 재밌는 점은 에어프레미아 지분도 인수(에어프레미아 2대 주주 JC 파트너스 보유 지분 50% 인수, 내년 6월 이후 잔여 지분 50% 매수할 수 있는 콜옵션 보유) 중이라는 점이다. 보유 현금이 많은 대명소노그룹 주도로 티웨이항공과 에어프레미아의 합병 이벤트까지도 상상해볼 수 있다. P/E에서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이스타항공도 언제 매물로 나울지 모르는 상황이다. 수십년간 밀려있었던 산업 구조조정 이벤트가 단기 1-2년 내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거듭 강조하지만, 항공산업 구조조정은 반드시 필요한 과제였고, 이는 결국 업종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으로 직결될 수 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2 Nov, 07:26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이 제기한 화물사업부 매각 결의 정지 가처분이 법원에 의해 각하됐다. 유럽 경쟁당국이 여객부문에 대한 승인을 완료한 상황에서 화물부문 매각 관련 변수까지 사라지면서 최종 합병 승인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ttps://www.mk.co.kr/news/business/11175484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1 Nov, 23:59


진에어는 자본 전입 대신 자연스러운 결손금 해소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진에어가 보수적이고 신중한 재무 전략을 구사해 온 덕분에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을 갖췄다는 이유에서다.

실제로 진에어는 업계 최상위권의 순이익률을 달성하고 있다. 진에어는 올 3분기 말 누적 순이익률이 9.5%였다. 같은 기간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은 각각 4.5%, 1.6%였으며 그나마 에어부산이 8%로 높았다. 순이익률이 높을수록 이익잉여금을 적립하는데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는 진에어가 공격적으로 기단을 늘리며 외형 성장을 꾀한 경쟁 LCC와 달리, 리스부채를 최소화하면서 사실상 무차입 경영을 실현한 결과다. 리스자산을 안정적으로 관리 중인 터라 고환율에 따른 부담도 일부 방어가 가능하다.

통합 LCC 출범이 머지않은 만큼 진에어가 재무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은 집고 넘어갈 부분이다. 대한항공은 연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 3사의 통합도 순차 진행된다.

하지만 에어부산은 올 3분기 말 부채비율이 578%이며, 결손금은 2170억원으로 집계됐다. 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CB) 상환 부담도 떠안고 있다. 비상장사인 에어서울은 작년 말 결손금이 1701억원이었으며, 올 3분기 말까지도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만약 진에어가 인위적 결손 보전을 거쳐 배당을 실시한다면, 총 자본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자본력이 약화되기 때문에 에어부산, 에어서울 통합 이후의 재무건전성이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1978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1 Nov, 01:09


리아 주버 EC 경쟁 부문 대변인은 21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를 묻는 연합뉴스의 질의에 "EU는 티웨이항공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간) 기업결합 조건부 승인에 명시됐던 여객 부문 시정조치를 충족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만 EC는 또 다른 시정조치였던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 매각에 대해선 요건 충족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59090?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8 Nov, 22:48


투어 2차 플랜에 포함된 20개 지역의 공연은 모두 대형 스타디움에서 이뤄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GNP 세구로스,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 뉴욕 시티 필드, 토론토 로저스 스타디움,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등 유명 스타디움은 물론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에 위치한 총 20개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한다. 이 중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는 ‘K팝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공연을 펼치고 그룹 위상을 더욱 드높일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6370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8 Nov, 05:01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블로그에 ‘2025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월드투어 <헬로 몬스터즈> 어나운스먼트’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서울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 뒤 2월 미국 뉴저지, 3월 로스앤젤레스로 향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241/000339569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4 Nov, 05:04


2024.11.14 14:03:47
기업명: 롯데관광개발(시가총액: 6,682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1,391억(예상치 : 1,377억/ +1%)
영업익 : 221억(예상치 : 184억/ +20%)
순이익 : -290억(예상치 : -241억/ -20%)

**최근 실적 추이**
2024.3Q 1,391억/ 221억/ -290억
2024.2Q 1,161억/ 59억/ -25억
2024.1Q 1,062억/ 88억/ -384억
2023.4Q 927억/ -93억/ -312억
2023.3Q 968억/ 3억/ -29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07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4 Nov, 04:55


2024.11.14 13:27:07
기업명: 디어유(시가총액: 8,771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177억(예상치 : 187억/ -5%)
영업익 : 63억(예상치 : 65억/ -3%)
순이익 : 30억(예상치 : 71억/ -58%)

**최근 실적 추이**
2024.3Q 177억/ 63억/ 30억
2024.2Q 191억/ 71억/ 69억
2024.1Q 203억/ 72억/ 89억
2023.4Q 209억/ 88억/ 60억
2023.3Q 194억/ 73억/ 65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055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3 Nov, 23:24


JYP Ent. (035900)
단기 실적 변동성을 상쇄할 중심점이 필요하다


✔️ https://bit.ly/4hFWE1n

JYP Ent.는 3분기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부문별, 지역별 매출 인식 시점의 불규칙성은 단기 실적 변동성 확대를 유발하고, 이는 주가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상쇄할 중심점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 3Q24 Review: MD, 일본 그리고 이연

동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705억원, 48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기준 당사 추정치(300억원)와 시장 기대치(418억원)를 모두 큰 폭 상회했다. MD 매출에서 추정과 다소 큰 차이가 발생했다. 회사 전체 MD 매출액은 502억원, 일본 지역 MD 매출액은 245억원을 기록했다. 우선 3분기, 트와이스의 일본 스타디움 콘서트 개최에 따라 공연 MD 판매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직전 2분기, 배송 시점에 따른 매출 인식 이연에 따라 비용 없는 MD 관련 매출액이 다소 큰 규모(한화 추정 약 200억원)로 반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음반/원 매출액 대비 콘텐츠 제작비 지출률은 54.5%로 전분기(61.9%) 대비 안정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단기 실적 변동성을 상쇄할 중심점이 필요하다

동사 실적 추정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MD 매출이나 일본 콘서트 매출의 인식 시점이 다소 불규칙적이다. 한편 라이브네이션과의 롱텀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미국 내 아레나급 이상 공연에 대한 profit share 정산도 해당 분기가 아닌 1-2개 분기 이후 이뤄지고 있어 정확한 규모에 대한 추정이 어렵다. 이연 등에 따른 단기 실적 변동성 확대는 주가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이를 상쇄할 중심점이 필요한 구간이다. 그리고 이는 결국 스트레이키즈의 내년 미주/유럽 투어 규모에 달려있다. MD나 공연의 들쑥날쑥에 따른 서프/쇼크가 아니라 Big IP의 강력한 한 방이 필요해 보인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5,000원 유지

조만간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의 내년 북미/남미/유럽 일정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정에는 95만명을 반영했다. 실제 발표된 지역이나 규모에 따라 추정치와 멀티플도 조정할 예정이다. 그 전까지 Target 멀티플은 내년 실적 기준 P/E 22배를 적용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3 Nov, 08:56


멤버들은 내용증명에서 "이 서신을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말씀드리는 전속계약의 중대한 위반사항을 모두 시정하라"고 요구했다.

멤버들이 시정을 원하는 구체적인 요구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43746?sid=103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3 Nov, 06:48


JYP 3분기 영업이익 484억원. 추정치 상회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3 Nov, 06:40


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입니다.
10월 앨범 판매량 및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데이터 공유드립니다.
[raw data는 각 기관 담당자분들께 이메일로 송부드렸습니다,.]

10월 전체 판매량은 약 906만장, 4사 합산 판매량은 671만장을 기록했습니다.

전월 대비 크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주요 고연차 아티스트들의 커리어 하이 앨범 발매가 작년 10월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앨범 판매량의 전년에 대한 부담은 10월을 마지막으로 소강기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음원 스트리밍은 꾸준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월 순증 그래프가 지속해서 우상향의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주요 아티스트로는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 스트레이키즈, 에스파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1 Nov, 23:22


GKL [114090/Buy]
진짜 쉽지 않네


✔️ https://bit.ly/3YI2Pcy

사내근로복지기금 감안시 기대치에서 크게 어긋나지 않은 실적이었습니다. 다만, 여전히 홀드율 부진이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인 VIP 회복의 속도가 더디게 나타나는 점은 우려스럽습니다.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13,000원으로 하향 조정합니다.


✔️ 3Q24 Review: 비용 이슈 감안하면 기대에 부합한 실적

동사는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938억원, 55억원을 기록했는데, 당사 추정치(95억원) 및 시장 기대치(95억원)를 모두 큰 폭 하회했다. 코로나 기간 면제되었던 사내근로복지기금 명목의 판관비가 올해부터 반영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그간 지속되는 적자로 면제되었으나, 향후에도 매년 3분기께 전년 세전이익의 약 4%가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 4분기의 시작인 10월도 쉽지는 않네

3분기 3개 업장 평균 홀드율은 10.4%를 기록했다. 전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부진한 홀드율이었다. 그런데 10월 평균 홀드율은 9.8%로 더욱 부진한 상황이다. 드롭액은 느리나마 꾸준히 회복세를 보이는 중인데, 지속되는 홀드율 부진이 다소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홀드율이 회복되는 모습이 나타나면, 드롭액도 자연스레 회복세에 탄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 카지노 홀드율은 결국 하나의 값에 수렴하는 통계의 영역이라 조금 더 긴 시간을 두고 지켜보긴 해야겠다. 한편, 최근 중국에서 한국인의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며 동사에도 관련 수혜 기대감이 일부 있었다. 외교의 경우 상호주의 원칙이 있으나 중국의 정책적 변수는 언제나 그랬듯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막연한 기대는 독이 될 수 있겠다. 10월 기준 중국 VIP(VIP+Premium Mass) 드롭액은 약 930억원, 방문객은 6,450명으로 ‘19년 동월 대비 각각 67%, 70%의 회복률을 기록했다.


✔️ 목표주가 13,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Buy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3,000원으로 하향한다. 지속되는 홀드율 부진 및 더딘 VIP 드롭액 회복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종전 대비 하향 조정한 까닭이다. 중국 VIP 회복시 강한 반등도 기대할 수 있겠으나 당장은 쉽지 않아 보인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1 Nov, 07:43


안녕하세요, 한화투자증권 박수영 연구원입니다.
10월 항공 수송 실적 공유드립니다.
[raw data는 각 기관 담당자분들께 이메일로 송부드렸습니다.]

10월 국제선 여객 수송량은 약 780만명 수준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을 상회했습니다.
구주 노선 공급 감소 및 중국 노선 공급 대비 더딘 수요 회복 문제가 있는 FSC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코로나 이전 수준 수송 실적을 회복했습니다. 중국 노선의 경우 한국인의 무비자 허용 이후 베이징/상하이/칭다오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회복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여전히 일본 및 미주 노선 중심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4분기에는 동남아 등 지역을 중심으로 겨울 휴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물은 9월에 이어 10월도 좋았습니다. 여전히 중국발 C 커머스 물량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트럼프 2기 관세 부과 등 정책적 이슈에 따른 물량 감소 우려가 존재하나, C 커머스 물량의 경우 굉장한 저가품인 점을 고려하면 영향권 밖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1 Nov, 05:04


2024.11.11 13:55:55
기업명: GKL(시가총액: 6,748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938억(예상치 : 964억)
영업익 : 58억(예상치 : 95억)
순이익 : 60억(예상치 : 109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938억/ 58억/ 60억
2024.2Q 988억/ 132억/ 113억
2024.1Q 979억/ 138억/ 102억
2023.4Q 907억/ -9억/ 17억
2023.3Q 966억/ 137억/ 12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180024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1409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Nov, 22:49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Buy]
눈높이를 너무 낮췄나?


✔️https://bit.ly/48GNGwH

3분기에도 연이은 영업 적자를 기록했지만, 시장 예상 대비 적자 규모가 크지 않았다. 영업 활동이 많지 않았던만큼, 비용 지출 이슈도 제한적이었다. 베이비몬스터의 성장 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 4분기는 해당 아티스트 관련 원가가 다소 증가하겠으나 내년 실적은 강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상향한다.


✔️3Q24 Review: 눈높이를 너무 낮췄나?

동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적자 각각 835억원, -36억원을 기록했다. 당사 추정치도 그렇고, 시장에서도 영업 적자 폭이 더 컸을 것으로 예상했기에 연이은 적자 기록에도 다소 선방한 느낌을 줬다. 지난 3분기는 트레저의 20회 일본 팬미팅(홀 규모)를 제외하면 아티스트 활동이 전무했던 분기였다. 외부 활동이 제한적이었던 만큼 수익뿐만 아니라 비용도 딱히 발생할 이벤트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4분기보다는 내년

베이비몬스터의 컴백 성과가 좋다. 11/8일 기준 정규앨범 출하량은 약 82만장을 기록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 다음 컴백에서는 밀리언셀러 기록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4분기 정규 앨범 발매에 따른 뮤직비디오 등 제작 원가, 프로모션성 경비 지출 등이 반영되며 영업적자 폭은 다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베이비몬스터의 가파른 앨범 판매량 성장 및 비교적 큰 규모의 월드 투어, 블랙핑크의 컴백 및 대규모 월드투어(추정 돔 및 스타디움 중심) 등이 실적으로 반영되며, 흑자 전환이 가능할 전망이다.


✔️실적 추정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도 55,000원으로 상향

베이비몬스터의 회사 실적 기여도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다. Target 멀티플은 종전과 동일하게 20배(주요 peer 대비 20% 할인)를 유지한다. IP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은 사실이나, 부족한 살림 가운데에서도 2025년 나름 선방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Nov, 22:47


파라다이스[034230/Buy]
일본 하드캐리


✔️https://bit.ly/3YLFcQ6

지난 3분기에는 일본인 VIP 드롭액만 약 7.7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 드롭액을 기록했습니다. 엔저 지속이라는, 일본인 VIP 모객에 있어 다소 불리한 매크로 환경에서도 일본인 VIP 중심의 탄력적인 실적 회복세가 긍정적입니다.


✔️3Q24 Review: 컨센서스 부합

동사는 지난 3분기 매출액 2,682억원, 영업이익 362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 카지노 4개 사업장 합산 드롭액은 약 1.77조원을 기록하며 전분기(1.70조원), 전년동기(1.67조원), '19년 3분기(1.64조원) 수준을 모두 상회했다. 중국인 VIP 드롭액은 여전히 '19년 수준을 한참 하회(-19%)하고 있으나 일본인 VIP 드롭액이 코로나 이전 대비 약 28% 증가한 영향이다. 홀드율은 다소 부진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비교적 안정적인 홀드율을 유지한 데 반해 워커힐과 부산 사업장의 홀드율이 각각 약 3%pt 내외의 전분기 대비 하락폭을 기록했다. 홀드율의 경우 통계적으로 중간값에 수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추이를 지켜볼 필요는 있겠다. 4분기를 10월 국경절로 시작했는데, 중국의 경우 조금 더 시간을 갖고 긴 호흡으로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한편, 호텔 부문 실적도 나쁘지 않았다.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ADR 및 OCC 모두 전분기 대비 상승했다.


✔️일본 하드캐리

지난 3분기 일본인 VIP 드롭액은 7,658억원으로 역대 최고 분기 드롭액을 기록했다. 전통적으로 일본 노출도가 높았던 이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는 분위기다. 코로나 이후 엔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도 일본인 VIP의 평균 객당 드롭액 증가는 고무적이다. 올해 10월까지 평균 객당 드롭액은 원화로 계산시 '19년 평균 대비 27% 증가한 반면, 엔화 기준 증가율은 51%에 이른다. 여전히 과거 대비 엔화 약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앞으로도 일본 고객 중심의 실적 호조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을 유지한다. 다소 더딘 중국인 VIP 회복에 따른 디레이팅을 일본 하이롤러 강세로 해소할 수 있는 사업자다. 외국인카지노 3사 중 차선호주로 제시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9 Nov, 22:42


‘메카캐리어’ 앞둔 대한항공... 조직·마일리지 통합 준비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0919?cds=news_edit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8 Nov, 01:24


2024.11.08 10:23:54
기업명: 파라다이스(시가총액: 9,388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2,682억(예상치 : 2,684억)
영업익 : 362억(예상치 : 367억)
순이익 : 98억(예상치 : 223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2,682억/ 362억/ 98억
2024.2Q 2,733억/ 320억/ 176억
2024.1Q 2,648억/ 484억/ 370억
2023.4Q 2,418억/ 147억/ -102억
2023.3Q 2,856억/ 571억/ 437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880010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423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8 Nov, 00:49


2024.11.08 09:44:00
기업명: 와이지엔터테인먼트(시가총액: 8,261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835억(예상치 : 848억)
영업익 : -36억(예상치 : -77억)
순이익 : -2억(예상치 : -22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835억/ -36억/ -2억
2024.2Q 900억/ -110억/ -3억
2024.1Q 873억/ -70억/ 4억
2023.4Q 1,094억/ 4억/ 37억
2023.3Q 1,440억/ 212억/ 148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890006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2287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7 Nov, 07:23


2024.11.07 16:22:19
기업명: 진에어(시가총액: 5,914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646억(예상치 : 3,459억)
영업익 : 402억(예상치 : 344억)
순이익 : 420억(예상치 : 264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3,646억/ 402억/ 420억
2024.2Q 3,082억/ 9억/ -59억
2024.1Q 4,303억/ 985억/ 683억
2023.4Q 3,432억/ 468억/ 421억
2023.3Q 3,225억/ 326억/ 210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780048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7245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6 Nov, 23:50


뷔와 빙 크로스비의 목소리가 함께 담긴 'White Christmas (with V of BTS)'가 오는 12월 6일 오후 2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5/0000033462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6 Nov, 07:12


2024.11.06 16:12:01
기업명: 대한항공(시가총액: 8조 8,741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42,408억(예상치 : 47,175억)
영업익 : 6,186억(예상치 : 6,134억)
순이익 : 2,766억(예상치 : 4,193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42,408억/ 6,186억/ 2,766억
2024.2Q 44,022억/ 4,429억/ 3,591억
2024.1Q 42,914억/ 5,375억/ 4,065억
2023.4Q 43,934억/ 2,843억/ 982억
2023.3Q 42,490억/ 5,430억/ 4,198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680030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349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5 Nov, 08:15


에스엠 (041510)
당분간 자회사 실적은 흐린눈으로 봐주세요

자료: https://bit.ly/3UEiW9M

자회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비핵심 자산 매각계획도 여전히 유효하고, 본업 고도화는 드림메이커/브랜드마케팅/KMR 등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습니다.


✔️3Q24 Review: 자꾸 이러는 것도 쉽진 않을텐데…

동사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422억원, 영업이익 133억원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밴드 하단에 위치해있던 당사 영업이익 추정치 190억원도 큰 폭 하회했다. 다만 SME 별도 법인 실적만 보면, 영업이익 271억원으로 나쁘지 않았다. 음반은 Big IP 발매 부재에도 분기 판매량 4백만장대를 유지하며 나름 선방했고, 에스파 등의 글로벌 음원 성적 호조에 힘입어 음원 실적도 좋았다. 공연도 NCT Dream의 월드투어 등의 영향으로 전년비 큰 폭 성장, 무엇보다 MD 등 상대적으로 마진율이 높은 IP 2차 매출 성장이 돋보인 분기였다. 결국 자회사 부진이 또다시 발목을 잡았는데, 키이스트를 제외한 거의 모든 자회사 실적이 좋지 않았고 디어앨리스 제작비가 당분기 반영된 영향도 있었다.


✔️당분간 자회사 실적은 흐린눈으로 봐주세요

투자자들을 만나면, 동사와 관련해 가장 먼저 듣는 질문은 “C&C, KEYEAST 매각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다. 최근 금융 시장 분위기가 얼어붙은 탓에 매각이 빠른 속도로 진척되긴 어려워 보이나 회사의 의지는 확고하다. 한편, 브랜드마케팅/드림메이커/KMR도 연결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인데, 회사의 글로벌 공연 및 MD 판매 확대 전략은 브랜드마케팅이나 드림메이커의 점진적인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개연성이 높다. KMR도 곡 판매가 이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힘들겠으나 내년에는 분기 기준 흑자 전환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자회사 부진이 지속되는건 맞지만, 본업의 체력은 올라오고 있다. 아티스트 컴백 일정이 규칙적이고, 전략적인 MD 매출 확대도 인상 깊다. 당분간 부진할 자회사 실적은 “어쩔 수 없으니” 그보다는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본업을 봐주는건 어떨까?


✔️업종 내 차선호주 의견 유지

차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25년 에스파/라이즈/위시의 성장 그리고 여 신인만 봐도 충분히 좋은 회사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5 Nov, 04:49


에스엠 3분기 연결 이익 133억원.. 컨센서스 하단이었던 당사 추정치 190억원도 한참 하회했습니다..
별도 이익은 271억원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자회사 부진이 3분기에도 컸던 것 같습니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5 Nov, 04:40


하이브 (352820)
예견됐던 부진은 주가에 아무런 함의가 없다

자료: https://bit.ly/4f9bV92

지난 3분기도 전년 대비 큰 폭의 감익을 기록했으나, 예견됐던 3분기 부진은 아무 함의가 없습니다. 4분기, 그리고 그 이후의 증익 모멘텀이 강력합니다.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합니다.


✔️3Q24 Review: 예견됐던 부진은 아무런 함의가 없다

동사는 지난 3분기 매출액 5,278억원, 영업이익 542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565억원)는 소폭 하회했으나, 당사 추정치(497억원)는 상회했다. 사실 지난 3분기는 올림픽 영향으로 앨범 발매 및 투어가 많지 않았고, 신인 데뷔 및 콘텐츠 제작 비용 반영 등의 영향으로 실적에 대한 기대가 전혀 없었던 분기였다. 기대가 없었던 분기인만큼 전분기 대비 -25% 감익보다는 캣츠아이의 글로벌 음원 성과나 BTS外 아티스트들의 MD 등 간접 매출 성장이 좀 더 돋보였다.


✔️4분기 정조준

3개 분기째 지속되어온 분기 실적 부진은 4분기부터 본격 해소될 전망이다. 이전 자료들에서 누누이 언급해왔듯 4분기에는 르세라핌/보이넥스트도어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소속 아티스트 컴백이 예정되어있다. 또한 4분기에는 세븐틴/투바투/엔하이픈/보이넥스트도어 등 주요 남자 아이돌 그룹의 월드투어 일정이 빼곡한데, 개최 베뉴별 최대 Capa 기준 분기 추정 모객 수는 112만명이다. 4분기 예상 공연 매출액은 1,554억원이다. 미주 지역 등에서의 굉장한 흥행률을 기록했던 슈가의 콘서트 매출이 반영됐던 작년 2분기 공연 매출액 1,575억원에 근접한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 업종 리레이팅 구간 시작, 하이브는 일단 깔고 가시죠

앨범 지표의 바닥 다지기+음원/공연 지표의 반등이 이미 시작됐다. 3분기 실적까지는 이전의 부진한 지표들이 반영되는 구간이나, 예견됐던 부진은 주가에 아무런 함의가 없다. 지표의 반등은 빠르면 4분기부터 “실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리고 지표나 실적의 반등이 가장 빠르고 강하게 올라올 수 있는 회사는 역시 하이브라는 판단이다. 본업에서의 가파른 연간 증익 외에 당사에서 4월부터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Super Fans BM은 멀티플 프리미엄 부여 요소이면서 한편으로는 실적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5 Nov, 00:48


하이브 3Q24 잠정실적 영업이익 542억원

컨센서스 565억원 소폭 하회, 한화추정치 497억원 상회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4 Nov, 00:43


[한화 엔터 2025 연간전망]
"반등의 서막"

★Summary★


1. 지표 성장+실적 반등+신규 스토리 완벽한 3박자

★3분기까지 주요 4사 실적 부진 지속됐을 것
★다만 대중성 관련 지표 성장에 힘입어 4분기부터 2026년까지 꾸준한 증익 사이클 시작될 것
★2025년 4사 합산 영업이익은 YoY 82% 증가할 전망
★팬덤비즈니스 강화 관련 신규 스토리는 추가적인 멀티플 상향 요인이 될 것


2. Top Pick 하이브, 차선호주 에스엠. 디어유에도 꾸준한 관심을


★IP Quality, Quantity 관점 모두에서 하이브는 커버리지사 중 가장 비교 우위에 있음
★에스엠이 보유한 저연차 아티스트의 성장에 큰 기대가 모이는 중
★약 2년만에 중국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있는 디어유에도 꾸준한 관심 가질 필요 있음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1 Nov, 14:02


[속보]中, 한국 등 9개국 '무비자 입국' 허용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93944?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1 Nov, 05:10


* 10월 마카오 카지노 매출 +6.6% YoY. 예상 상회 (+6%)

• 1~10월 누적 +28.1%

澳门10月幸运博彩毛收入同比增长6.6%,预估为6%。澳门1-10月份幸运博彩毛收入同比增长28.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30 Oct, 23:10


디어유 (376300)
아-휴, 오래 기다렸다!

[목표주가 4만원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자료: https://bit.ly/3YtkjJj

빠르면 내년 1분기, 늦어져도 내년 하반기부터는 중국에서의 버블 서비스가 개시될 전망입니다. 추정치에는 중국 서비스 개시 시점의 하반기 가정을 적용했습니다. 신규 서비스 개시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상향합니다.


✔️TME와의 협업. 중국이 된다고?

디어유가 텐센트(TME)와 전략적 제휴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텐센트는 중국 음악 시장의 70% 이상을 점유하는 초대형 그룹으로, QQ 뮤직, 쿠고우뮤직, 쿠워뮤직 등의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3개 앱 합산 MAU는 5억명, 유료 구독자 1.2억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양사의 이번 계약은, QQ 뮤직 플랫폼 내에서 K-Pop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중국 현지 아티스트들의 “버블”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내용이 골자다. 사실, 디어유의 중국 진출은 거의 2년 전부터 투자자들 사이에서 한때의 기대감으로 작용했던 바 있다. 다만, 지역 특성상 여러 이유로 사업 진행이 답보 상태에 오랜 기간 머물러 있다 보니 기대감은 실망감 혹은 무관심으로 바뀔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이번 계약 체결 공식 발표는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다.


✔️그래서 실적은 얼마나 붙을까?

우리는 서비스 시작을 3분기로 가정했으며, 평균 MAU를 약 342만으로 가정했다. 지난 2월 기준 QQ 뮤직 MAU는 3억 4,238만(source: iimedia china)으로 이 가운데 1% 전환을 가정했다. 현재 디어유 MAU 약 2백만 가운데 중국 사용자 수는 약 44만명으로 추정되는데, 중국 내 ios 이용 비율이 23%인 점과 중국 서비스 오픈시 현지 아티스트/인플루언서 입점까지 가정하면 예상되는 MAU는 380만 수준으로 무리 없는 가정이라 판단한다. 관련 원가는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 하반기 약 84억원의 이익이 추가로 발생될 수 있겠다.


✔️목표주가 4만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내용이 좋다. 주가도 발표 이후 33%나 올랐다. 다만,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여전히 업사이드가 남아있다는 판단이다. 내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올려 제시한다. 회사에서 “하겠다” 라고 발표한 근래의 여러 사업들 중 가장 가시성이 높다.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9 Oct, 22:57


Megan Thee Stallion joins Weverse, as HYBE revamps superfan platform to include ‘advanced translation features’ for artist posts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megan-thee-stallion-joins-weverse-as-hybe-revamps-superfan-platform-to-include-advanced-translation-features-for-artist-posts/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Oct, 23:00


강원랜드 (035250)
3Q24 Review: 지속되는 좋은 흐름


자료: https://bit.ly/3UnoANu

지난 3분기에는 카지노/비카지노 부문 모두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카지노의 경우 매스 고객 지표 회복과 지속되는 VIP 고객 지표 호조가 돋보였습니다.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합니다.


✔️3Q24 Review: 실적 호조, 그리고 지표 호조

동사는 지난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3,755억원, 930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과 별도의 차이가 크지 않음을 고려하면, 연결 기준으로도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상반기 지속되던 매스 지표의 전년비 부진이 3분기 들어 개선됐다. 지난 분기 일반 업장 방문객 수는 약 64만명으로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 상반기에는 1, 2분기 내내 전년비 -4%, -6%의 감소세를 기록한 바 있다. 매스 드롭액도 1분기와 2분기 각각 YoY -11%, -9% 다소 큰 폭의 감소세를 기록했으나 3분기에는 YoY -1.8% 하락에 그쳤다. 4분기 추이를 지켜볼 필요는 있겠으나 어느 정도 바닥은 다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VIP 방문 지표는 좋은 흐름이 이어졌다. 3분기 회원 업장 방문객 수는 약 6천2백명 수준으로 전년비 +35% 증가했으며, 드롭액도 전년비 약 +29% 증가했다. 지난 2분기부터 시행한 임시회원제도가 VIP 방문 지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파악된다. 비카지노 부문 매출액도 전년비 약 3% 증가했다. 부문 골고루 개선됐으며 슬롯머신 판매 관련 매출도 약 8억원 발생했다.


✔️불어오는 새 바람은 덤

연말까지 추가적인 정부의 규제 완화가 발표될 수 있을지 아직까지는 불확실성이 크다. 다만, 약 십여년만의 첫 대규모 증설이니만큼 단기는 아니더라도 순차적인 규제 완화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동사는 ‘13년 증설 이후 ‘16년까지 드롭액의 가파른 성장을 보여줬으며, 무엇보다 멀티플과 이익추정치가 동반 상승되는 그림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기업 가치 제고 계획에 따라 배당성향 최소 50% 이상 정책을 올해부터 시행, 올해 예상 배당 수익률은 6%를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원 유지

‘10년대 증설 사례를 비추어 볼 때 장기적으로 최대 19배(Target 멀티플 16배)까지 멀티플을 줄 수 있다. 꾸준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Oct, 21:12


로제 '아파트', 美 빌보드 핫100 8위… K팝 여가수 신기록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8/0005871285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Oct, 05:44


2024.10.28 14:40:24
기업명: 강원랜드(시가총액: 3조 5,322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3,755억(예상치 : 3,674억)
영업익 : 930억(예상치 : 832억)
순이익 : 920억(예상치 : 770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3,755억/ 930억/ 920억
2024.2Q 3,380억/ 739억/ 1,610억
2024.1Q 3,684억/ 758억/ 928억
2023.4Q 3,254억/ 388억/ 737억
2023.3Q 3,740억/ 918억/ 741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2880028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35250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8 Oct, 04:26


디어유, 텐센트와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K팝 재확장 신호탄"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02813034133752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7 Oct, 03:37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이르면 내달 초 EU 최종 승인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08801?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6 Oct, 03:14


이수만 SM 전 프로듀서, '잘파팝'(POP) 그룹 만든다...가요계 복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66911?sid=10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5 Oct, 02:20


[공식] (여자)아이들 전소연, 재계약 불발? 큐브 측 "아직 논의 중"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82676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5 Oct, 02:04


[단독] (여자)아이들 전소연, 큐브 떠난다…결국 재계약 불발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787553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4 Oct, 03:06


[단독] 합병 다가왔다...인천공항, 아시아나도 2터미널로 옮긴다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로 이전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대한 각국 경쟁당국 심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이 운영 효율화를 위해 아시아나항공의 이용 터미널을 대한항공과 일원화하도록 추진하는 것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675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2 Oct, 23:09


소니뮤직(SME)이 슈퍼팬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2개 회사를 인수. Songwhip과 Fansifter. Songwhip은 아티스트들의 "미니 홈페이지" 구축을 위한 툴을 제공하는 역할. Fansifter는 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팬 접근 솔루션 구축을 서포트하는 역할.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22 Oct, 23:07


Sony Music has acquired a pair of fan engagement-focused apps called Songwhip and Fansifter.

Songwhip is described as a content marketing tool for helping Sony Music artists “quickly generate websites and robust link-in-bio solutions that can centralize their content marketing online and invite fans to engage with their pages”.

The app collates internal and external marketing content, including tour dates, streaming links, and music videos, along with an artist bio to create a customizable microsite in a “matter of seconds,” according to Fowler.

The other app, Fansifter, is described by SME as a “solution supporting [SME’s] artists and their teams in making it easy to use data and insights to understand and create strategies for reaching their entire audience — from casual fans to superfans.”

The tool uses proprietary algorithms to categorize fans into ‘superfans,’ ‘engaged’ fans, ‘casual’ fans or ‘new’ fans based on their engagement activity with artists and their content, from album pre-ssaves, to newsletter sign-ups or virtual merch purchases.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sony-music-showcases-recently-acquired-fan-engagement-apps-songwhip-and-fansifter-at-immersive-tech-day-in-london1/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5 Oct, 03:25


하이브 CB 4천억 발행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41015000082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4 Oct, 23:54


엔터테인먼트(Positive)

한화 월간 엔터 10월호: 3분기, 바닥을 확인


✔️ 자료 url https://bit.ly/3XYE6QM


3분기 실적은 실적뿐만이 아니라 센티멘털도 바닥을 확인하는 시기입니다.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는 대체로 QoQ, YoY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앨범 지표 외 다른 지표는 꺾이지 않았고, 앨범도 재차 반등하거나 유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분기 실적 전후로 강력한 리레이팅 구간이 나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지 않을 이유가 없는 구간입니다.


★ 드디어 바닥을 확인.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커버리지 4개사 모두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큰 폭 하회했을 것으로 추정한다. 회사별로 다르겠지만, 전반적으로 앨범 발매 라인업이 2분기보다 부실했다. 올림픽 탓에 공연 개최도 많지 않았다. 또한 3분기까지도 데뷔 관련 비용이나 제작비 등 비용 증가 이슈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다만, 3분기 실적에 실망할 건 아니라는 판단이다. 3분기 실적은 실적뿐만이 아니라 센티멘털도 바닥을 확인시켜주는 요소가 될 것이다.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부터는 대체로 QoQ, YoY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확실하게 확인할 수 있겠다. IP 관련 노이즈도 3분기 실적을 전후로 추정치에 전부 반영될 것으로 예상하며, 멀티플에는 이미 해당 노이즈가 전부 반영되어 있다.

멀티플을 보자. 12mth fwd P/E 배수를 보면, 하이브 28배, 에스엠 15배, JYP 16배, 와이지 16배를 적용 받고 있다. 하이브는 BTS의 이탈 우려가 있었던 22년에도 평균 35배 밸류(최저 22배)는 지켜냈다. 당시보다 IP는 더 많고, 더 잘되고 있다. 에스엠도 2016년 이후 20배 밑의 멀티플을 적용 받은 적은 없었다. 실적 개선 속도가 당초 시장 기대보다 느린 것은 사실이나 어쨌든 경영진 교체 이후 주요 IP의 연 2회 컴백 등 펀더멘털 개선은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최근 3분기 실적을 전후로 바닥을 잡을 수 있겠다는 아이디어가 시장에서 힘을 얻으며 수급도 돌아오고 있다. “성장이 나오는데, 밸류에이션은 저점이고, 투자자 관심은 여전히 덜하다.” 3분기 실적 전후로 강력한 리레이팅 구간을 만날 것으로 예상한다.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4 Oct, 11:24


It’s no secret that Latin Music has become a huge part of the US music industry (not to mention the music industry in many other countries as well).

In 2022, Latin Music revenues in the US surpassed the USD $1 billion mark for the first time, and in 2023, they hit a new record at around $1.4 billion.

This year, Latin Music could easily set a new annual record once again.

According to new data from the RIAA‘s Mid-Year 2024 Latin Music Revenue Report, US Latin Music revenues jumped 7.3% YoY in the first half of 2024, to $685.5 million, setting an all-time first-half record.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latin-music-generated-a-record-685m-in-us-recorded-music-revenues-in-the-first-half-of-2024-up-7/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4 Oct, 00:51


엔하이픈, 11월 11일 컴백…정규 2집 리패키지 발매 [공식]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878858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Oct, 07:37


강원랜드 4백억 자사주 매입 공시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41010000456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10 Oct, 03:13


[단독] 이수만, 국내 연습생 캐스팅 나섰다...아이돌 론칭 무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9/0005376685

한화 엔터/레저/운송 박수영

08 Oct, 00:33


The Kid LAROI is the latest superstar artist to join HYBE’s Weverse fan platform

https://www.musicbusinessworldwide.com/the-kid-laroi-is-the-latest-superstar-artist-to-join-hybes-weverse-fan-plat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