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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aooo


아이투자에서 캬오라는 필명으로 활동했고, 밸류스타에서 기획/운영으로 잠깐 일하다가 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채널은 자료를 스크랩하기 위한 채널입니다. 열심이 할때도 있고 슬슬 할때도 있습니다. 비정기적 방학이 있습니다만, 채널은 닫지 않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투자와 관련되거나 관련되지 않은 인생고민도 상담해드립니다 :)
블로그:https://coconx.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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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오의 공부방은 한국어로 공부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이 채널은 학습자들이 서로 도와가며 언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캬오의 공부방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학습 자료, 연습 문제, 그리고 흥미로운 정보들이 제공되어 있어, 학습자들은 즐겁게 공부하며 언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 채널은 언어 공부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며, 함께 더 나은 언어 능력을 향상시키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만약 한국어 학습이나 언어 실력 향상에 관심이 있다면, 캬오의 공부방 채널을 구독하여 새로운 학습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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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7:21


#K뷰티 #피터케이

의사들은 의료/미용기기 제조 회사들 입장에서는 중개자 역할이다.
중개자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질수록, 제품 접근성이 높아져서 미용 산업의 성장이 커질 것이다.

의사(중개자)들에게 좋은 인식이 있는 제품들은 잘될거다.

예를 들어서 과자 제조 회사들 중개 역할은 슈퍼마켓이 한다고 치자.
슈퍼마켓이 고객에게 '이 과자 맛있으니까 그거말고 이거 드세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하는 경우는 없다.

한편 피부과는 중개자이면서 이 분야의 전문가가 '이거 시술 받아보실래요? 이게 인기 많아요.'
이렇게 접근하면 소비자는 본인의 니즈도 있겠지만 '오 전문가가 좋다니까 해보자.' 이런 생각을 하고 소비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luy1978/223761679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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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7:19


훌륭한 투자자는 진화하거나 멸종합니다. 앞으로 10년 동안 20년 전의 수익률에 대해 자랑하지 마세요. 게임에 계속 참여하세요. 자신을 어떤 유형의 투자자로 분류하지 않으면 성장이 멈출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장형, 자원형, 심층 가치 투자자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독특하며 최고의 투자자가 될 수 있는 그 어디에도 근접하지 않습니다. 주식 선택자로서 모든 색을 익히고 자신만의 그림을 그리려면 10~20년이 걸립니다.

@iancas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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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7:10


#미생님
https://m.blog.naver.com/firelifestyle/22376220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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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6:55


투자의 인간적 측면 - 하워드 막스
https://m.blog.naver.com/jeunkim/22376246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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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6:51


여러 버전이 있죠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어려운 투자아이디어일수록 디테일이 중요하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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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6:34


씨클리컬은 위 사항이 굉장히 중요하고,
개별기업은 디테일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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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6:27


디테일(퀄리티)보다 방향성(업황)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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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3:03


레거시 파츠 주요 기업 실적추정치 반등하는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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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3:03


■ 반도체_레거시 파츠 기업 현황 점검

* 다양한 차트는 첨부된 블로그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관심섹터 포스팅 종목에 대해 매수/매도를 제안하지 않습니다.
*** 포스팅 작성 시점 관련 종목 보유여부를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수출등 주요 데이터 부진하지만 반도체 섹터 점검해봅니다. 특히 레거시 반도체 파츠 기업 현황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가격 흐름 보면 반도체 Index 보다 레거시 파츠 기업 주가 Relative Strength 강합니다.
주요 레거시 파츠 기업(입의 기업 8개 선정) 1H24 까지 반도체 Index와 비슷하게 움직였습니다. 이후 부진한 반도체 시황속에서 가격 하락 속도 더 빨랐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반도체 바닥은 다진것 아니냐는 분위기 아래에서 레거시 파츠 기업들도 반등 빠르게 합니다. ​

아직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까지 아직 개선되는 흐름 보이지 않습니다. ​

컨센서스가 사라지는 기업도 생깁니다. 그러다보니 12m fwd P/E 계산 어려운 기업도 많습니다. 10~20x 멀티플 받았던 티씨케이도 10x 초반 12m fwd P/E 계산되는데 전반적으로 기업들 할인 많이 되어있습니다. Valuation 매력은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매력이 넘치는 기업들을 찾아다니기는 하지만 운용하는데 있어 길목 지키는 전략 자주 펼치지 않습니다. 레거시 파츠 기업들 뭔가 움직이는것 같기는 하는데 아직 베팅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위기 돌아서면 앞서 말씀드렸듯 Valuation 매력은 분명히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꼭 담고 싶기는 합니다. 자세히 살펴야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beatthemkt/22376224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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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01:37


#우크라종전
"유럽안보는 스스로 해야"…안보비용 최소 4500조

헤그세스 장관은 종전 이후의 유럽 안보에 대해서도 유럽국가들이 스스로 안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태평양에서 중국과의 전쟁을 억제하는 것을 우선시하고 있다""유럽의 안보를 계속 미국에 의존하는 불균형적 관계는 청산돼야하며 유럽이 스스로 안보에 책임지도록 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종전협상 이후 우크라이나에 배치될 평화유지군에 미군이 파견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평화유지군의 활동은 나토 임무의 일환이 돼선 안되며, 집단방위조항인 나토 조약 제5조의 조치에서도 제외돼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25021308011287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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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22:41


#PARA
https://www.youtube.com/watch?v=L-D_xlAdzX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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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16:15


캬오의 공부방 pinned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모아놓은 채널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https://t.me/+fnVRUSOM-KMyNj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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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16:13


EPL이 되어가는 K-POP 시장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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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15:56


트럼프의 구상?
1. 러시아 원유시장에 복귀(종전이후)
2. 사우디 증산(오타에서 정정)
3. 미국 증산
4. 이란은 하는거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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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15:53


#유가 #가스 #원전
유가를 낮춰서 인플레이션을 잡고 금리를 내리겠다!
Drill baby Drill
https://www.youtube.com/watch?v=GIz_0xIZD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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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15:50


#방산
https://www.yna.co.kr/view/AKR202502150319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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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14:35


🤩구루들의 포트폴리오 13F 정리(4Q24)

https://blog.naver.com/survivaldopb/2237618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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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Feb, 12:20


🔅2025년 휴젤 톡신 수출 데이터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1월 휴젤 톡신
수출 금액 $5,679,487, yoy+68.1%, mom-7.9%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공유된 휴젤의 중장기 성장 전략
1️⃣2028년까지 톡신/필러 진출 국가 수 확대
(톡신 67개국→80개국, 필러 52개국→70개국)
2️⃣2025년 브라질 톡신 신규 파트너십 확보, 1H25 중 신규 선적 발생 전망
3️⃣대형 시장 진출 및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톡신 생산 능력 확대
· 현재 capa 570만 vial→1H25 1,300만 vial, 일반적으로 unit 보다 vial을 늘렸을 때 판가에서 유리하므로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 : 250116 키움증권
· 2025년 초 3공장 첫 상업생산 시작, 1공장 셧다운 예정 : 250117 DB금투
4️⃣1H25 UAE/사우디아라비아 톡신 허가 목표로 MENA향 신규 매출 또한 기대
5️⃣신규 파이프라인 개발
· 리도카인 포함 액상형 톡신 HG102 3상 및 지방 제거 주사 HG301 2상 진행 중

*참고 : 250120 삼성증권 , 250116 키움증권, 250117 DB금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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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7:11


https://m.blog.naver.com/onejejuwave/223732066694 #최준철 #VIP자산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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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5:27


대부분의 투자자는 사실이 아닌 감정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손실을 봅니다. 심리학을 마스터하는 것은 숫자 분석만큼이나 중요합니다.

@ValuingDutch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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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4:46


2025.01.24 09:02:50
기업명: SNT다이내믹스(시가총액: 7,133억)
보고서명: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재무제표 종류 : 연결

매출액 : 1,915억(예상치 : -)
영업익 : 237억(예상치 : -)
순이익 : 187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4.4Q 1,915억/ 237억/ 187억
2024.3Q 1,637억/ 184억/ 175억
2024.2Q 1,451억/ 574억/ 470억
2024.1Q 1,141억/ 110억/ 129억
2023.4Q 1,468억/ 76억/ 162억

* 변동요인
- 당해사업연도 운수장비 사업부문(방산제품) 수출증가. - 당해사업연도 실적에는 기 재무제표에 반영되었던 장기충당부채 설정액(손해배상추정액) 46,003백만원중 손해배상소송 판결이 확정됨에 따라 충당부채환입액 42,492백만원이 일회성 이익으로 반영되어 이익이 대폭 증가됨. - 당해사업연도에 반영된 충당부채환입액 42,492백만원은 실제 현금유입은 없고, 회계기준에 따라 재무제표상 반영된 일회성 금액임. - 이에 따라 당해사업연도 영업이익(110,509백만원)의 증감율은 일회성이익을 제외하면 직전사업연도 영업이익(41,596백만원)대비 +63.5%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2480004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3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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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2:33


트럼프가 찍어주는 주식, 성장이 나오는 주식, 소액주주들 지분가치가 인정될만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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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2:32


어떤 종목과 산업을 유망하게 생각하냐는 정답 보다는 왜 그렇게 생각하게 됐는지에 대한 로직을 들어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https://blog.naver.com/cutlet2024/2237374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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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2:28


#김단테님 #드러켄밀러
https://www.youtube.com/watch?v=buVhJS-Qr9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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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1:44


우에다 총재 기자회견 발언 정리

1.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
우에다 총재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정책과 관련해 주목하는 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면서도, "관세 정책의 구체적인 모습과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떻게 될지는 최대의 관심사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어떤 정책이 나올지 알 수 없다는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2. 금리가 0.5%가 되더라도 중립금리와는 여전히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
중립금리에 대한 견해에 대해 우에다 총재는, “중립금리에 대한 우리의 견해는 최근 변경된 바가 없다. 이전부터 큰 폭이 있다고 보고 있으며, 그 폭에 대한 견해도 동일하다. 전체 폭을 본다면, 중립금리에 비해 현재의 정책금리가 0.5%가 된다 하더라도 여전히 어느 정도 거리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같이 발언하며 “금리를 올리면서 중립금리에 가까워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어쨌든 금리가 인상된 이후에는 항상 그 영향을 신중히 살펴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3. 금리 인상의 효과를 확인하면서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
우에다 총재는 앞으로의 금리 인상 방향에 대해, “금리 인상이 가져오는 영향은 사전에 명확히 알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금리를 인상한 효과를 확인하면서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4. 물가 상승률은 “완만히 상승하고 있는 범위”
우에다 총재는 물가 전망에 관해, “소비자 물가 전망은 2025년도까지 다소 대폭 상향 조정되었지만, 올해 중반까지의 상향 조정 이후에는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이에 더해, 물가 상승에 대한 정책 대응이 뒤처질 가능성(비하인드 더 커브)에 대해 묻는 질문에, “기조적인 물가 상승률은 전망에 따라 완만히 상승하고 있는 범위에 머물러 있다고 보고 있다. 심각한 비하인드 더 커브 현상, 즉 정책 금리가 이런 현상에 빠졌다고 보지는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5.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 “예단 없이 적절히 정책 판단”
우에다 총재는 향후 추가 금리 인상 방침에 대해, “조정의 속도와 타이밍은 향후 경제, 물가, 금융 상황에 따라 달려 있으며, 예단하지 않는다. 매번 결정 회의에서 그 시점에 이용 가능한 데이터와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히 정책을 판단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6. 경제와 물가 전망이 실현된다면 계속 금리를 올릴 것
향후 금융정책 운용에 대해 우에다 총재는, “앞으로의 경제, 물가, 금융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재 실질금리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경제와 물가 전망이 실현된다면 이에 따라 정책금리를 계속 올리고 금융 완화의 정도를 조정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7. 2%의 “물가 안정 목표”를 향해 점차 상승 중
우에다 총재는, “물가 측면에서 보면, 임금 인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건비와 물류비 등의 상승이 판매 가격에 반영되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으며, 기조적인 물가 상승률이 2%의 ‘물가 안정 목표’를 향해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금융 완화의 정도를 조정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했다”고 코멘트 했습니다.

8. 추가 금리 인상 이유 “전망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추가 금리 인상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우에다 총재는, “우리 경제와 물가는 지금까지 ‘전망 보고서’에서 제시한 바와 대체로 부합해 진행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망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경제는 일부 약한 움직임도 보이지만 완만하게 회복되고 있다. 임금 측면에서는 기업 수익이 개선 흐름을 보이고, 노동력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올해 춘투(2025년 노사 임금협상)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확실한 임금 인상을 실행하겠다는 의견이 많이 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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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1:3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42510?rc=N&ntype=RANKING&sid=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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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10:05


https://youtu.be/qKjrzNckT8c?si=MFlS51SReFkLTH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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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9:23


일단 유용한 정보 관점은
1. 누가봐도 분명한 사실에 근거해야 하고
2.정보가 많이 퍼져 있지만 이 사실을 설명해주고 예측하는 프레임웍이 마련되거나 누구나 쓰는것은 아니지만 설명력이 뛰어난 논리 구조
3.이 관점을 다른 분야에서 응용이 가능한 것

세가지를 갖추고 있으면 이 관점이 먹히지 않을때까지 투자자로 먹고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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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8:59


정보 자체보다는 정보를 보는 관점이 더 귀한 것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주는 사람보다 새로운 관점을 알려주는 사람이 더 드물고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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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8:59


#최이지님
새로운 관점을 찾아보세요. 분명히 같은 정보를 얻었지만 생각의 차이가 있을거에요.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벗어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사람의 의견을 들어봐야 합니다. 그것이 증권사의 직원이던지 유튜버, 블로거 등 다양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세상이 망하길 원하는 사람의 의견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락론자들은 명예를 얻지만 돈을 얻지는 못하기 때문이죠. 오히려 현재 같은 복잡한 시기에는 하락론자의 의견이 그럴듯하게 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2020년을 뒤돌아보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여러분은 알고있죠
(본문에서)
https://blog.naver.com/opushk/222510985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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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8:49


#상법개정
민주당은 다음 법안소위에서 상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할 전망이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개정이 이뤄지면 굳이 상법 개정은 필요 없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힌 이재명 대표마저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드는 건 필요한 일"이라며 강경 태세로 돌아섰다. 사실상 '그린라이트'가 켜진 셈이다.

국민의힘은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 요청 방침을 정하지 못했다. 여당 안팎에선 다른 법안과 다르게 재의요구권 요청을 하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국내 개인투자자만 약 14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내에선 지지율 상승 국면에서 중도층을 자극하긴 부담스럽다는 우려가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041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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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8:46


#옵시디언
https://tally.so/r/31DZ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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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8:09


경동나비엔 비교 AOS, 린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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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6:45


2025.01.24 15:15:13
기업명: 경동나비엔(시가총액: 1조 5,355억)
보고서명: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재무제표 종류 : 연결

매출액 : 4,003억(예상치 : 4,440억)
영업익 : 338억(예상치 : 398억)
순이익 : 481억(예상치 : -)

**최근 실적 추이**
2024.4Q 4,003억/ 338억/ 481억
2024.3Q 3,227억/ 368억/ 158억
2024.2Q 3,076억/ 295억/ 285억
2024.1Q 3,232억/ 325억/ 314억
2023.4Q 3,753억/ 349억/ 224억

* 변동요인
매출액 증대 및 외화 평가익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 증가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2480059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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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4:41


#티앤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3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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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1:31


모 청년이랑 대화하다가 한화 함바와 시스템이 합치면 레이저로 고기굽고 cctv로 검사까지 하는 종합급식업체가 된다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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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06:29


HMM,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1년 내에 "주주환원 2.5조원 이상"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5012214312666673#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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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04:29


[다올 화장품 박종현]

4Q24 대미국 수출 색조 YoY +140%(관세청 기준)

코스맥스 쿠션 월 600만개 생산 중

>> 색조까지 열리면…?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1141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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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04:25


미국이 방향성 보여줬고,
그 안에서 놀면 되겠네요.

쏠림이 계속 될 것 같으니 엣지, 급등주, 주도주 찾다가 많이 아플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놈의 엣지, 섹시 이런 단어들 종목에 가져다 붙이는거 볼 때마다 적응 안되는군요.

캬오의 공부방

22 Jan, 04:0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29604?sid=101
미국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캬오의 공부방

21 Jan, 23:08


[속보] 트럼프 “美 AI인프라에 5000억 달러 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백악관에서 미국 내 인공지능(AI) 인프라에 5000억 달러(약 710조원)를 투자하는 이른바 ‘스타 게이트’ 구상을 발표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세계 2위 소프트웨어 회사인 오라클, 일본 소프트뱅크와 합작사를 설립해 미국 내 데이터센터 등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다. 발표는 이날 백악관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창립자, 래리 앨리슨 오라클 회장, 마사요시 손 소프트뱅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3사가 초기 자금으로 1000억 달러를 투입하고 향후 4년 간 추가로 5000억 달러를 투자할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3965?sid=104

캬오의 공부방

21 Jan, 22:52


안녕하세요, 유진투자증권 강송철입니다. 최근 미국 상장된 전력 생산 기업, 국내 전력기기 기업 주가는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AI, 데이터센터 발 전력 수요 증가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기업은 천연가스 관련 기업들도 포함될 걸로 생각합니다. 관련 내용을 자료로 정리해 봤습니다. 투자 판단에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미국 천연가스 ETF (25/1/21일)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52주 신고가 ETF: 이스라엘, MLP, 모멘텀, 유가, 커버드콜

- 미국 전력 생산기업 주가 상승: VST, CEG, NRG, TLN 최근 1, 2년 주가 큰 폭 상승
- AI,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 전력 수요 증가 예상. 전력 생산 capa 보유한 모든 주체가 수혜 볼 수 있음
- 가스 발전 증가 예상. 태양광, 풍력의 간헐성 문제가 없고 원전을 새로 짓는 것보다 싸고 실용적
- 트럼프 정부 하 미국 LNG 수출 증가 예상. 현재 미국 LNG 수출 capa 15 Bcf/d, 12 Bcf/d 추가 용량 건설/대기 중
- 미국 주요 천연가스 개발 기업 주가 최근 2022년 가스 가격 급등 당시 최고치 경신. 발전회사들과 비교하면 아직 많이 오르지 못했음
- 미국 천연가스 기업 ETF: FCG. 국내는 KoAct 미국 천연가스 인프라 액티브 ETF 새로 상장

자료 URL) https://bit.ly/3Wm1Y0v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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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2:35


“재계 덜덜 떤다”... ‘유상증자 수문장’ 금감원 공시심사실, 국으로 승격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5/01/22/F7K3ZQGNG5FWLJKU22PJCQRH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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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2:30


[금일 상장한 신한 SOL 화장품TOP3플러스 ETF 구성종목]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네이버 증권에서 ETF 종목구성 조회가 안되서 신한 SOL ETF 홈페이지 직접 들어가서 확인해봄.

기존에 기사로 공개된거처럼 브랜드, 유통, ODM 부문별 시가총액 1위 종목 20%씩 동일가중 비중으로 넣고(아모레퍼시픽, 실리콘투, 코스맥스) 나머지는 유동시가총액가중 방식으로 편입되어 있음.

1.코스맥스 21.66%
2.실리콘투21.51%
3.아모레퍼시픽 20.97%
4.한국콜마 7.32%
5.코스메카코리아 6.46%
6.에이피알 5.97%
7.LG생활건강 5.87%
8.브이티 5.44%
9.씨앤씨인터내셔널 2.55%
10.애경산업 2.06%
11.현금성자산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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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2:27


Netflix 2024년 4분기 실적(시간외 +10%)

매출: 102억 5천만 달러 (예상 101억 1천만 달러); 전년 대비 +16%
주당순이익(EPS): 4.27달러 (예상 4.18달러); 전년 대비 +102%

스트리밍 순 유료 가입자 증가: 1,891만 명 (예상 918만 명); 전년 대비 +44%
총 스트리밍 유료 회원 수: 3억 163만 명 (예상 2억 9093만 명); 전년 대비 +16%

영업이익: 22억 7천만 달러 (예상 22억 달러); 전년 대비 +52%
영업이익률: 22.2% (예상 21.9%)
자유현금흐름(FCF): 13억 8천만 달러 (예상 10억 6천만 달러); 전년 대비 -13%


지역별 성과
미국 및 캐나다(UCAN):
매출: 45억 2천만 달러; 전년 대비 +15%
순 유료 가입자 증가: 482만 명 (예상 175만 명); 전년 대비 +72%
회원당 평균 매출(ARM): 17.26달러; 전년 대비 +4%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EMEA):
매출: 32억 9천만 달러; 전년 대비 +18%
순 유료 가입자 증가: 500만 명 (예상 309만 명); 전년 대비 -1%
ARM: 11.11달러; 전년 대비 +3%
라틴아메리카(LATAM):
매출: 12억 3천만 달러; 전년 대비 -7%
순 유료 가입자 증가: 415만 명 (예상 150만 명); 전년 대비 +77%
ARM: 8.00달러; 전년 대비 -7%
아시아-태평양(APAC):
매출: 12억 1천만 달러; 전년 대비 +26%
순 유료 가입자 증가: 494만 명 (예상 270만 명); 전년 대비 +70%
ARM: 7.34달러; 전년 대비 변화 없음

콘텐츠 성과
"오징어 게임 시즌 2"와 "캐리온"이 주요 성과 달성.
제이크 폴과 마이크 타이슨의 경기로 사상 최고 스트리밍 스포츠 이벤트 기록.
크리스마스 NFL 방송, 기록적인 시청자 수.

2025년 1분기 가이던스
매출: 104억 2천만 달러 (예상 104억 8천만 달러)
EPS: 5.58달러 (예상 6.01달러)
영업이익: 29억 4천만 달러 (예상 31억 3천만 달러)
영업이익률: 28.2% (예상 29.8%)
2025년 연간 전망
매출: 435억14%
영업이익률: 29% (이전 28%)
자유현금흐름: 약 80억 달러 (예상 85억 1천만 달러)


CEO 코멘트
"2024년은 매출이 전년 대비 16% 증가하며 성장세를 다시 회복한 해였습니다. 2025년에는 '오징어 게임', '웬즈데이', '기묘한 이야기'와 같은 인기 시리즈의 복귀로 강력한 모멘텀을 유지할 것입니다. 라이브 프로그램과 광고 기반 플랜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전략 업데이트
광고 지원 플랜 강화: 광고 지역 신규 가입자의 55%가 광고 포함 요금제 선택.
FIFA 여자 월드컵(2027년, 2031년) 독점 중계권 확보 등 라이브 이벤트 투자 확대.
2025년 4월 미국에 도입 예정인 캐나다의 향상된 광고 기술 플랫폼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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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8:38


가처분 인용에… 최윤범 고려아연 경영권 수성 '가시밭길'

법원 결정으로 집중투표제 도입 불발
임시 주총까지 소액 주주들 설득해서
영풍측 인사 이사회 진입 최대한 막아야

#고려아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536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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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8:14


근데 TempusAI 근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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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8:14


[다올 의료기기 박종현]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의료 AI 업체인 Tempus AI의 2026년 1월 16일 만기인 콜옵션(주당 20달러)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지며 로빈후드 24시간 거래 플랫폼에서 18% 상승(주당 41.62달러)

펠로시 전 하원의장은 알파벳, 엔비디아 및 아마존 등 콜옵션 보유 중

https://www.investing.com/news/stock-market-news/tempus-ai-shares-set-to-rally-as-pelosi-buys-calls-3820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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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7:37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S2IX0RS?OutLink=tele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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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7:18


25년 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입 데이터 잠정치

4탄

창상피복재 (전국) 관련종목 : 티앤엘 역대 최대 일평균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YoY +319.66%, MoM +105.79% 증가했습니다. 수출단가 또한 역대 최대치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62856

창상피복재 (전국_미국) 관련종목 : 티앤엘 미국향 수출금액은 1일부터 20일 누적 수출금액만을 역대 최대 월 수출금액을 넘었습니다. 일평균 수출금액은 YoY +974.04%, MoM +553.72% 증가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62858

지혈제 (전국) 관련종목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역대 최대 일평균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YoY +94.38%, MoM +20.66% 증가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62860

지혈제 (전국_미국) 관련종목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견조한 수출데이터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62862

지혈제 (전국_튀르키예) 관련종목 : 넥스트바이오메디컬 역대 최대 일평균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MoM +20.92% 증가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62866

해상용 안테나 부분품 (VSAT , FBB , 저/중궤도 관련 안테나 매출 포함) (전국_이스라엘) 관련종목 : 인텔리안테크 지난달 역대 최대 월 수출금액을 기록했습니다. 1월 20일까지 일평균 수출금액은 지난달과 비슷한 흐름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63050

기타 열교환기 (가정용 제외) (전국_미국) 관련종목 : SNT에너지 / 일진파워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63153

수출입데이터 관련 문의사항 및 부족한 내용은 아래 오픈채팅방으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https://open.kakao.com/o/sRpR16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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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6:58


새로 당선된 트럼프 대통령은 에너지 독립성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몇 년간 석유 및 천연가스 생산 증가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회사들의 전략이 여전히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큰 변화를 기대하기 어렵지만, 장기적으로는 LNG(액화천연가스) 수출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해 활동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장 리스크는 E&P 회사들의 자본 지출 통제와 M&A 이후의 통합 활동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경영진은 단기적으로는 석유 공급 초과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 성장률이 둔화될 것으로 보지만, 장기적으로는 에너지 안보와 AI 및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수요 증가가 지속적인 투자 확대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심해 유전 프로젝트(FID, Final Investment Decision)의 활성화가 2026~2027년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Q1의 계절적 하락 이후, Q2부터 회복되며 하반기에 더 많은 활동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심해 활동과 자원 개발에서 하반기 추가적인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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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6:57


https://www.offshore-energy.biz/imo-shadow-fleet-decarbonization-and-geopolitical-tensions-are-top-3-focus-areas-in-2025/

. 국제해사기구 IMO의 러시아 그림자함대 제재 확대.
. 최근 유럽이사회는 15번째 제재 패키지에서 러시아 52척의 그림자 함대를 추가로 제제에 포함.
. 영국과 미국도 뒤이어 그림자 함대 선박 제재에 합류.
. 러시아는 국제적 제재에도 불구하고 무보험 선박 및 오래된 선박들을 이용하여 원유제품을 수출하였음.

▶️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지속되고 있지만 러시아 산 LNG의 수출은 여전히 유럽이 제일 많음.
▶️ 제재야 지속되겠지만 제재를 받는 입장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있고 실제로 러시아의 수출량도 많았음.
▶️ 인터스텔라의 명대사인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는 주인공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악당에게도 해당되는 말임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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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6:26


#고려아연 #영풍
https://www.yna.co.kr/view/AKR20250121119200008?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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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6:10


#수출데이터 상대적 퍼포먼스 상위
- 창상피복재, 지혈제, 전차 및 장갑차, 리플로우, CCL, 초고압 전력기기, 일본향 미백, 반도체 소켓/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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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6:03


트레이딩은 제로섬게임이고 회사의 이익이 주주의 이익으로 돌아오는 게임은 플러스섬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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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5:27


저성과기업 증시서 즉각 퇴출
-현행 코스피·코스닥 상장폐지 요건 50억원과 40억원을 각각 500억원과 300억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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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7:29


#주니달래님
https://m.blog.naver.com/koziro815/223721699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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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5:59


🔅휴젤 주가 변화 및 코멘트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발표
- 21011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2025 비전 및 3개년 전략 공개 : 글로벌 시장 확대, 포트폴리오 강화, 생산 시설 확장 제시
- 오는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는 최대주주 변경 후 첫 공식 발표를 통해 향후 전략 및 비전 제시.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이나 구체적인 언급 기대(250113 한투)

☘️ 4Q24 수출 및 실적 전망이 슬로우하여 주가는 눌리고 있음. 다만 올해는 '미국향 톡신 시장 본격 진출의 원년'으로, 수출 증가에 따라 언제든지 주가가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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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5:22


#HBM5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875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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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5:22


#증권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501091304104237179ad43907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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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4:2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8944?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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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4:01


#삼성전자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1/13/20250113001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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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3:32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7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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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3:30


#재정적자유님
https://blog.naver.com/andree77/22372410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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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3:16


#메리츠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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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3:16


https://blog.naver.com/fly_tts/22372411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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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3:13


내 이야기를 듣는 상대방이 내가 추천한 주식으로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해야 상대방도 잘 되고 나도 잘 된다. 나도 회사가 내년에 어찌될지 모르는 긴가민가하는 주식을 이야기하면 안된다.

캬오의 공부방

13 Jan, 02:18


PARA Method(노트 관리법) 옵시디언 적용 및 후기 - PARA Obsidian
https://alive-wong.tistory.co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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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2:03


#티앤엘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lyw01&logNo=223724047191&navType=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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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1:54


화려하지는 않아도 건전한 수익을 얻는 편이 장기적으로는 더 낫다.

캬오의 공부방

13 Jan, 01:41


행동주의 펀드는 소액 주주를 등에 업고 주가를 끌어올릴 순 있지만, 결국 언젠가 투자 수익과 명분 사이에서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 그간 많은 행동주의 펀드들이 전자를 택한 걸 투자자들도 학습을 했다.

#행동주의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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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1:34


싸면 수요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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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1:33


#코웨이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9478

캬오의 공부방

13 Jan, 01:19


[리스트] MVP 상위 주식 20선...비츠로셀 등 - 13일
https://news.itooza.com/2025011307564605902/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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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9:43


🤩Big tech의 Q4 24+ 2025 capex 계획에 대한 언급 정리

$GOOG CFO: "... 2025년에는 증가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AMZN CEO: "2024년에 약 750억 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5년에는 그보다 더 많이 지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MSFT CFO: "우리는 자본 지출이 순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META CFO: "우리는 2025년에도 상당한 자본 지출 증가를 계속 예상합니다"

$AAPL CFO: "25 회계연도에도 필요한 모든 투자를 계속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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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9:18


69.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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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9:11


https://blog.naver.com/james_lee_advisors/223716499523

캬오의 공부방

06 Jan, 08:37


모처럼 메모리 급등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저희가 CES에 방문하러 미국에 있는 동안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오늘 10%, 이틀간 16% 상승했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도 오늘 3%, 이틀간 5%로 상승폭은 작지만 랠리에 동참했습니다. 무엇이 투자자들의 마음을 바꾸게 만든 것일까요?

가장 직접적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apex 상향을 꼽을 수 있습니다. 최근 MS 부회장은 FY25에 컨센서스대비 약 30% 높은 8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중국의 스마트폰 이구환신 등 경제 부양 정책, 로보틱스의 기대감 등도 작용했으리라 믿습니다. 주식 수급도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저희는 지난주 프리뷰 리포트에서 상반기 중 우상향을 외쳤습니다. 특히 2분기에 메모리의 변곡점 (HBM, AI디바이스, 하반기 디램 반등)이 모두 걸려 있어 6월까지 모두가 기대감에 투자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뒤 하반기는 검증의 순간입니다.

여기에서 쫓아가야 할까요? 메모리는 큰 무리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저희 생각보다 주가 상승의 시점이 너무 빨리 찾아 왔고, CES 전후의 단기적 기대감도 당연히 있겠지만, 상반기까지 그 기대감은 식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가장 위기의 시점은 3분기지만, 그럴수록 상반기 과실을 잃을 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1/06 공표자료)

캬오의 공부방

06 Jan, 08:04


#현대차 #기아차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068017g

캬오의 공부방

06 Jan, 08:00


#학봉이님
누군가는 수출데이터 10일, 20일, 30일이 중요하고 어떤 사람은 qoq , yoy가 중요한 것처럼 투자에 대한 시각은 모두가 동일하지 않습니다.
누가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본인만의 기준이 확실한 사람들은' 모두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습니다.
투자를 좀 더 잘하기 위해서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축적'이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출처] 24년 투자복기 - '경험'과 '축적'|작성자 학봉이
https://blog.naver.com/ks200331022/223716400973

캬오의 공부방

06 Jan, 07:37


캬오의 공부방 pinned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인데 뭔가 조금 알 거 같다 착각할 때가 제일 위험할 때다.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이제 뭔가를 알 거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더 큰돈을 투자하게 되고 오만해진다. 그럴 때 더욱 겸손하고 주의해야 한다.»

캬오의 공부방

06 Jan, 07:37


자신은 아무것도 모르는 투자자인데 뭔가 조금 알 거 같다 착각할 때가 제일 위험할 때다. 아무것도 모르던 상태에서 이제 뭔가를 알 거 같다고 생각하기 시작하면 더 큰돈을 투자하게 되고 오만해진다. 그럴 때 더욱 겸손하고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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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7:25


에이피알 화이또🫶🏻

캬오의 공부방

06 Jan, 07:25


일본 Qoo10 메디큐브 공식몰에 올라온 부스터프로 미니
- 미니 글로벌 출시 순차적으로 진행

캬오의 공부방

06 Jan, 06:55


#연기금 #지분
금일 공시 기준 연기금 최근 1% 이상 지분 확대 목록

캬오의 공부방

06 Jan, 06:02


한국의 산업경쟁력중 하나인 저렴한 전기요금
https://www.sedaily.com/NewsView/2GNKR6WSX1

캬오의 공부방

06 Jan, 04:31


GEV가 근본이라 하더라구요

캬오의 공부방

06 Jan, 03:45


아무리봐도 LNG흐름은 대물결이라고 생각합니다. AI로 인해 에너지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와중에, 에너지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니까요.

다만, 미국 천연가스 밸류체인은 22년부터 우러전쟁 수혜로 실적 및 주가가 이미 많이 상승했습니다. 밸류에이션이 대부분 POR 20배를 넘어갑니다. 대물결이 맞다면 40배도 못 갈 이유는 없지만, 국내 주식들이 아직 25F POR 10배를 보고 있기에 국내주식에서도 많은 기회가 있어보이네요.

물론, 국내 밸류체인은 너무 한정적인게 단점입니다. 일단 생각나는건 다음과 같습니다.

-조선사
-성광벤드, 태광
-동성화인텍, 한국카본
-꼽사리 (유정관 등?)

#LNG #천연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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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3:31


https://www.youtube.com/watch?v=P2LX71VQqZE

캬오의 공부방

06 Jan, 03:21


외사 파생 데스크 코멘트: 한국의 정치적 위기가 여전히 끝나지 않았지만, 경제 정책 불확실성이 대행 체제 하에서 의미 있게 감소하면서 투자자들이 FX 연계 콜 옵션을 통해 코스피2 상승에 베팅하는 모습을 관찰 중. 대행 대통령이자 현 재무장관이 이끄는 대행 정부의 정책 초점은 경제 부양과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유동성 지원, 재정 지출의 조기 집행, 1분기에 추가 재정 지원 준비를 포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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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Apr25 KOSPI2 105% Call (qUSD 연계) 만기 시 USDKRW > 100% 조건, 프리미엄 0.80% Offer

캬오의 공부방

06 Jan, 02:49


#테크
우선은 AI가 묻은 직접적인 수혜주 관점.

캬오의 공부방

06 Jan, 01:50


#임플란트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84836?sid=102

캬오의 공부방

06 Jan, 01:31


“보일러 파는데”…존재감 없던 경동나비엔, 주가 2배 뛴 까닭은
-건설경기 침체, 소비심리 위축… 내수 위기 美 수출로 돌파
-현지 매출 비중이 60% 이상, 온수기 이어 난방까지 정조준
-필수재로 ‘트럼프 리스크’도 없어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5/01/06/YDJBWL4NLFHWDLC4RGNJM5BHX4/

캬오의 공부방

06 Jan, 01:29


[하나증권 화장품 박은정]

브이티 주가 하락 코멘트
- 금일 장중 8% 하락 중
- 종목 개별 이슈 없음. 소비재 12월 내수 전반 수요 약세 예상(계엄 이슈 이후 소비 위축 영향)
- 해당 이슈 감안 현재 컨센 부합 수준으로 추정
- 향후 주목할 부분은 4분기 미국/기타 지역 강세, 1분기 리들샷 중국 위생허가 획득
- 현재 12m P/E 11x, 지난해 말 중국 부양책에 따른 모멘텀으로 급등한 부분 반납 수준, 현재 주가 수준 이하에서는 과매도 구간으로 판단함
- 타섹터 강한 반등(IT 등)의 수급 영향도 더해진 것으로 판단


***

캬오의 공부방

20 Dec, 03:24


개인적인 일정으로 당분간 방학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식시장을 잘 지켜주세요

캬오의 공부방

20 Dec, 02:58


삼성, 메모리사업부 직원들에 월급 2배 쏜다…'200만원 격려금'도 지급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09806g

캬오의 공부방

20 Dec, 02:23


#비올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8534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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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01:48


한화그룹, 美 필리조선소 인수 완료…한국 첫 美 조선·방산 거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77676

캬오의 공부방

20 Dec, 01:23


내가 어떻게든 잘 돼서 국장이 안 망했다는 걸 보여주겠다

캬오의 공부방

20 Dec, 01:19


한국 주식시장 망했다는 분에게는 네가 주식시장 2000여개를 다 봤느냐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캬오의 공부방

20 Dec, 01:18


세상에 내가 한없이 베풀어도 뒤통수 치는 사람이 있고, 아무것도 해준것 없는데 이유없이 잘 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손익이 맞춰지듯이 주식도 그러하다고..

캬오의 공부방

20 Dec, 01:17


A에서 잃더라도 B에서 벌면된다고..

캬오의 공부방

20 Dec, 01:17


최근에 들은 조언중 가장 인상적인 조언이
"좁아지지 말라" 는 말이었습니다.
시장을 넓게 보라고. 한 회사에 매몰되어서 갇혀 죽지 말라고..

캬오의 공부방

20 Dec, 00:39


현시점 레벨에서 한국이 망한다에 배팅보다는 잘된다에 배팅이 훨씬 손익비 좋아보입니다. 개같이 물려도 개같이 부활하는게 국장 특성

캬오의 공부방

20 Dec, 00:08


#에스티팜

캬오의 공부방

20 Dec, 00:06


아이오니스 올레자르센 승인
에스티팜 원료 공급생산

https://www.fda.gov/drugs/news-events-human-drugs/fda-approves-drug-reduce-triglycerides-adult-patients-familial-chylomicronemia-syndrome

캬오의 공부방

20 Dec, 00:00


#반도체
브로드컴은 엔비디아나 퀄컴 같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다. 브로드컴은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같은 통신 반도체 강자로 꼽히는데 최근 챗GPT 등 AI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데이터 처리를 돕는 첨단 네트워킹 반도체와 데이터 센터 서버에 전력 공급을 지원하는 반도체를 만들면서 AI반도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브로드컴은 작업에 최적화된 맞춤형 반도체(ASIC)에도 강점을 보였는데 최근 빅테크들이 엔비디아의 '대항마'로 브로드컴을 낙점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https://www.msn.com/ko-kr/news/techandscience/%ED%83%88%EC%97%94%EB%B9%84%EB%94%94%EC%95%84-%EC%86%8D%EB%8F%84%EC%A0%84-%EB%B0%94%EB%9D%BC%EB%B3%B4%EB%8A%94-%EC%82%BC%EC%84%B1-sk-%EB%AF%B8%EB%AC%98%ED%95%9C-%EC%98%A8%EB%8F%84%EC%B0%A8/ar-AA1wb0lp?ocid=msedgdhp&pc=DCTS&cvid=35a8710be7354f5995c820111bdf0cce&ei=17

캬오의 공부방

19 Dec, 23:55


#톡신
국내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포화 상태로 두 회사는 일찌감치 해외로 발길을 돌린 덕에 고환율 수혜도 누리게 됐다. 19일 현재 국내 품목허가를 받은 보툴리눔톡신 제제는 19개사의 총 22개 품목(용량별 제외)이 허가를 받았다. 반면 미국은 미국 애브비 '보톡스', 프랑스 입센 '디스포트', 독일 멀츠 '제오민', 미국 레반스(현 크라운 래보라토리스에 매각) '댁시파이', 대웅제약 '나보타', 휴젤 '보툴렉스' 등 총 7개뿐이다. 여기에 메디톡스, 제테마 등도 다수 국내 기업들이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https://news.bizwatch.co.kr/article/mobile/2024/12/19/0050

캬오의 공부방

19 Dec, 20:07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8673&inflow=N

캬오의 공부방

19 Dec, 16:56


https://naver.me/IMyX7B1V

캬오의 공부방

19 Dec, 16:27


트럼프가 리딩해준 7개

출처 : 소수몽키 유투브

캬오의 공부방

19 Dec, 16:25


#주주환원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80532991

캬오의 공부방

19 Dec, 16:04


나에게 가장 보수적인 조언을 해주는 동료이자 동생은 내가 듣고 싶어하는 희망적인 이야기는 함부로 해주지 않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02 Dec, 04:25


다들 무료급식소 가션나 보네여

캬오의 공부방

01 Dec, 01:22


Channel name was changed to «캬오의 공부방»

캬오의 공부방

30 Nov, 00:04


금투세 폐지는 주식시장의 하우스 요율을 바꾸는 일이지만, 상법개정은 한국 자본주의의 다음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캬오의 공부방

29 Nov, 23:57


#상법개정
텔레그램 채널 이용자 여러분들 방학중에 나와 글을 하나 전해드립니다.
상법개정은 이뤄져야 합니다.
이 글을 널리 퍼뜨려주세요.

심혜섭 변호사님의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hyeseop/posts/pfbid0KfCGYtovKaxhZvXpKYyjua44iVyWXo2yJwd2L1eYvFX7iwQ1cbuDrWBBPY2TG2Ygl

<한국 자본주의 절대절명>
민씨 일파 중 가장 악명높았던 민영휘는 자작의 작위를 받은 친일파다. 수백 년 내 없었다는 수준의 최고 갑부에 오른 자이기도 했다. 동학농민군도 민영휘에 대해서는 이를 갈았다. 이 민영휘가 평안도 관찰사가 되어 고종에 금송아지를 바치자 고종은 “(직전의 관찰사 가리키며) 그 놈은 참으로 큰 도둑이로군, 관서에 이렇게 금이 많은데 그가 혼자 독식을 했단 말인가?”라고 하였다.
누가 진짜 도둑(?)인지에 대한 논쟁은 차치하고, 별다른 기업이 없던 조선시대 경제에서 국가는 (거의 독점적으로) 자원을 배분하는 권력을 가졌다. 관료는 이 중요한 권력에 참여할 수 있었기에 과거시험이 입신양명의 통로가 되었다. 이 권력을 가져야 민영휘마냥 수탈도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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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하면 할수록 자원배분 권력을 국가가 아닌 ‘기업’이 갖게 된다. 과거 육사의 인기가 높았고, 그 뒤로는 사법시험과 행정고시의 위상이 높아졌다. 요즘 수출대기업 임직원의 위상이 높아졌다. 워라벨을 고려하면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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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홍 회장이 배임으로 구속되었다. 다양한 방법으로 회사의 돈을 빼먹었는데, 이 역시 홍 회장이 기업 내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사건에서 2심 재판부는 노 관장에게 막대한 재산분할을 인정했다. 노태우 대통령이 300억원을 최종현 회장에게 준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당시는 자원배분의 권력을 권위주의 정부가 행사하고 있었고, 재벌로부터 상당한 수준의 삥을 뜯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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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배분 권력, 이권의 기득권은 너무도 막대하기에 그 구조를 건드리는 개혁은 엄청난 반발에 부딪히게 된다. 김영삼 정부에서 금융실명제는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비밀 속에서 전격적으로 시행되었다. YS는 긴급재정경제명령권이라는 이례적이고도 막강한 권한을 행사했다. 나는 금융실명제가 없었다면 우리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없었을 것이라 확신한다.
금융실명제 이후 검은 자원배분 통로는 거의 막혔다. 대신 재벌과 중소 지배주주는 제도화된 방법으로 꾸준히 주주들의 돈을 수탈해 자신의 몫을 불렸다. 자사주마법을 이용해 인적분할하고 지주회사를 만드는 건 2002년경 LG가 한 이후 거의 모든 기업이 따라했다. 불공정 합병(+주식의 포괄적 교환이전), 알짜 계열사나 자산의 저가 양수도, CB와 BW 저가발행, CB 리픽싱과 콜옵션행사, 물적분할, 자사주 교환과 (재단, 우리사주 등) 처분, 저가에 소액주주 축출, 고가 IPO 등 이루 열거하기 곤란한 수준의 다양한 제도화된 방법을 사용했다.
어떤 방법이 한번 유행을 타기 시작하면, 수많은 재벌과 중소 지배주주가 따라했다. 2000년대 이후 최근까지 대형로펌이 크게 성장한 것도 이런 거래를 밀착해 자문했고 그 과정에서 일반주주로부터 지배주주로 어마어마한 부의 이전이 발생했으며, 대형로펌이 그 과실을 일부 얻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고려아연 유상증자 철회에 이어 하이브 방시혁 대표와 PE 사이의 이상한 주주간계약 등 문제가 거듭 발생하고 있는데, (유튜브와 미국주식에 대한 투자경험축적으로) 자본시장의 불공정구조를 인식하는 눈들이 많아지면서 재벌, 중소 지배주주와 대형로펌 사이의 밀착, 협력이 한계를 보이는 신호로 해석해 볼 수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할수록 재벌과 중소 지배주주의 대형로펌에 대한 신뢰는 하락할 것이며, 대형로펌도 먹거리의 한계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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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중후반부터 자원배분 권력의 중심은 국가에서 기업으로 이동하였다. 당시는 재벌 1, 2세가 왕성히 활동하던 시기였는데, 우리나라 재벌은 2세들도 대체로는 창업주와 동업자나 마찬가지의 관계로 일하며 기업을 키웠다. 지배주주들에게 경영능력과 열정이 있던 시기였다.
김영삼 정부 이후 현재까지 어느 정부도 변변한 경제민주화 입법을 하지 못했다. 권력을 일반주주에게 이전하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그 결과 현재는 거의 모든 기업에서 3세, 4세에게 권력이전이 완료된 상황인데, 이들은 경영능력이 검증되지도 않았고 열정도 없어 문제가 되고 있다. 기업간 경쟁이 국경을 넘어 이루어지기에 약간의 능력부족과 나태함도 큰 차이를 낳을 수 있다. 국민의 부와 국가의 흥망성쇠가 이들의 경영능력에 달린 백척간두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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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과 중소 지배주주 3세, 4세의 권력에 도전할 거의 유일한 세력이 MBK와 같은 PE라 할 수 있다. 내 스스로 PE가 경영하는 기업에 몸담고 있기에 그 생산성과 효율성을 몸소 체험 중이다.
민주당의 상법 개정안이 제출된 상태지만 상법 개정이 되든 안 되든 현재의 룰, 제도적 환경에서도 재벌과 중소 지배주주로부터 PE로의 권력이동은 필연에 가깝다. 시기의 빠르고 늦음 정도가 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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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28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엄청난 발언을 했다.
언론에 의하면, 이 원장은 “금산분리(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의 분리) 이슈는 그동안 산업자본의 금융자본 인수 부작용을 중심으로 다뤘다. (MBK의 영풍 인수 시도를 계기로) 금융자본의 산업자본 지배에 대한 부작용을 고민할 때다.
산업은 앞으로 20~30년 동안 중장기적으로 내다봐고 육성해야 한다. 하지만 금융자본은 투자금 회수 차원에서 5~10년 안에 인수한 기업·사업을 정리해야 된다. 금융자본이 지배하는 기업은 중장기적으로 사업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크다. 금융당국이 이같은 점을 화두로 삼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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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회가 합의해 자원배분 권력에 관한 룰 세팅을 바꾸는 건 종종 있는 일이다. 토지개혁도 그런 류의 제도변혁이고, 앞서 말한 금융실명제도 그런 변혁의 일환이다. 변혁은 개혁적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지만, 반동적인 방향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반동적 방향으로의 변혁은 아쉽지만 그게 그 사회의 역량이고,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이다. 저개발국은 불공정한 룰이 지속되고 있기에 저개발국이다.
그러나 국회 입법 수준의 사회적 합의나 정당성없이 검사 출신 금융기관수장 중 1명이 룰 세팅을 바꾸려하는 건 솔직히 분노할 수밖에 없다. 주어진 권한에 비해 너무 큰 월권을 행사하는 것이다. 이런 소수가 자의적으로 의도한 방향으로 우리 자본주의 역사가 흐른다면 너무도 원통할 것이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6:36


공부방 채널 방학을 하고자 합니다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 합니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6:30


소수의 사람만이 정부의 과도한 지출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

캬오의 공부방

27 Nov, 06:18


우리는 인생에서 바라는것을 얻기 위한 행동을 매 순간 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게 나에게 유리한 일인지 아닌지는 상관없습니다. 불안을 피하기 위한 선택을 하거나 미래를 좀 더 낫게 하기위한 선택을 하겠죠.
너무나 간절해지면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리가 없죠.
적당히 먹고살만한 사람은 좀처럼 바꿀리가 없구요.

캬오의 공부방

27 Nov, 04:54


내가 틀릴확률, 시장이 틀릴 확률, 회사가 잘못될 확률을 다 감안하면 어떤 경우에서던지 몰빵하면 안됩니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4:02


의외로 주식을 잘하는 분이 충격적으로 시장에서 사라지는것을 많이 봤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4:00


주식 종목보다 비중이 중요하다고 많은 선배님들과 동료분들이 말씀하십니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3:52


좋을때 좋은말 안하고 안좋을때 안좋은 말 안하는게 주식판에서 일종의 도 같은건데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읽고 이야기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람들과 발을 맞춰서 가고 있는것을 깨닫고는 합니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3:35


사고 자체를 유연하게 확장하고, 위기와 기회를 판단해서 포지션을 변경하는 것도 필요하죠.

사업가들은 빠르게 시대 변화를 캐치하려는데,
물린 주식쟁이들은 고집부리다가 사망하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2:53


투자자들이 비관하는 시점이 매수하기 가장 좋은 때다. 반대로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낙관하고 흥분해 주식을 산다면 그때가 고점이니 매도해야 한다.

한국 주식시장을 살펴봐도 공포 속에서 매수한 경우 언제나 수익률이 높았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대부분은 주식시장이 가장 낙관적인 해에 들어와서 1~2년 만에 손실을 보고 도망간다. 이는 가장 비쌀 때 사서 싸게 파는 행위나 다름없다.

향후 상승세 전환을 확실히 기다리다 투자하면 다시 고점에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 최근 시장이 올라가고 있음에도 많은 사람이 다시 떨어질 것이라며 불안해하고 있다.

“위기의 한국 증시 용기 내고, 미국 증시 두려움 가질 때”

캬오의 공부방

27 Nov, 02:31


2024.11.27 11:26:10
기업명: 현대자동차(시가총액: 46조 3,857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 보통주
취득수량 : 3,906,545주(8,731억)
시총대비 : 1.87%

* 우선주
취득수량 : 759,323주(1,269억)
시총대비 : 0.27%

취득목적 : 주주가치 제고 등
취득방법 : 장내매수
중개업자 : 현대차증권
결정일자 : 2024-11-27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2700019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5380

캬오의 공부방

27 Nov, 01:58


남대표님 그냥 IR 하지..마..세…더이상 말은 안하겠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1:52


안녕하십니까 HK이노엔 IR팀입니다.

11월 발표된 미국 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이 시장에 언급되면서 금일 주가 변동성이 커졌으며, 가이드라인 관련 의견을 드립니다.

가이드라인의 요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비임상적요인(높은 비용, 장기안정성 데이터 확보 등)에 따라 임상적으로 우월성이 입증되지 않는 산 관련질환의 초기치료요법으로 P-CAB을 아직 권고하지 않는다.
2) PPI로 치료가 되지 않거나 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 환자에게는 P-CAB을 사용할 수 있다.
-> 아직은 비용이 높은편이며 장기안정성 데이터가 부족하여 임상적으로 우월하더라도 PPI가 잘 듣지 않는 환자에게는 사용을 권고하지만, 그 외에 1차치료제로 아직 권고하지 않는다 로 정리됩니다.

위 내용에 대한 당사의 의견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비용입니다.
미국에서 23년 11월 경쟁사 P-CAB(다케캡, 미국제품명 보퀘즈나)은 1정에 22달러라는 PPI 대비 높은 약가로 출시되었고 그 당시 시장은 이미 높은 약가에 대한 우려를 보였습니다(경쟁사 주가 급락). 이후 보퀘즈나는 24년 2월 express script, 5월 cigna, 7월 CVS 등 굵직한 PBM사에 등재되면서, 보험처리로 환자의 실질 부담금을 크게 낮추며, 높은 비용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에서 처방량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화기학회 가이드라인은 비용에 있어 PBM 등재 및 보험처리, 쿠폰 활용 등 실질 환자부담비용이 낮아지는 다양한 조건을 고려하지 않는 원론적인 내용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장기안전성 데이터
P-CAB은 일본에서 출시 10년차, 한국에서 출시 6년차이며, 국내에서만 수천만건의 처방이 이루어지면서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아직 출시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미국내에서 보는 장기안정성 데이터 확보는 시간이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글로벌 데이터에서 이미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미국 내 안전성 데이터는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확보되겠습니다.

세번째, PPI로 치료가 되지 않거나 잘 컨트롤이 되지 않는 환자에게 권고하는 점
미국 소화성궤양 환자는 전체인구의 20%인 6500만명이며, 이 중 30%가 PPI 듣지 않거나 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 환자입니다. 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이미 30%에 해당하는 환자는 P-CAB을 처방하라는 의미와 동일합니다. 실제로 미국에서 P-CAB의 초기 시장침투 전략은 PPI 불응성 환자를 우선 타겟하며, 이후 보험커버리지 확대 및 다양한 임상데이터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안정성이 확보되고 시장에 P-CAB이 알려지면서 사용범위를 넓혀가는 전략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결론, P-CAB은 일본시장에서 40%이상, 한국시장에서 21%이상 점유율을 가지며 PPI를 대체해가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시장에서도 초기에는 1차치료제로 권고되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높은약가, 안정성데이터 확보 등에 대한 우려 등이 있었습니다. 이후 1차치료제로 권고되었고 높은 성장을 보인 이유는 (빠르고, 오래가고, 안전하다)라는 점이 시간이 지나며 확인되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에서도 P-CAB은 PPI대비 우월한 임상데이터의 누적, PBM등재 확대 등을 통한 환자실질부담 비용감소, 이미 확보된 글로벌 임상/안전성 데이터 활용 등을 통해 빠르게 시장을 대체해 갈 것입니다.

이상 추가 문의사항 있으신 경우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캬오의 공부방

27 Nov, 01:45


시장은 투자자의 약점을
발견하는 매커니즘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이 있다면,
시장이 그 영역을 밝혀내고는
여러분을 망가뜨릴 것입니다. -리루 - https://blog.naver.com/gmyhhj/223674333418

캬오의 공부방

27 Nov, 01:06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일본 배당주의 위엄

-개인적으로 일본 배당주들 한번씩 리서치 추천.
-상사는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도쿄철강등이 좋은데 사진이 도쿄철강
-일본 배당주들이 주당 배당수준이 8년만에 4배가 뛰기도 함.
-미국에서 뛰어난 배당주들을 봐도 배당성장이 이정도로 상승하는 종목은 없음.
-5대 상사의 경우 최근 1년간 배당과 자사주 소각까지 합하면 주주환원은 총 1조 7000억엔 정도. 굉장히 주주친화적. 워런 버핏이 투자하는 이유가 있음.

사진 출처: investing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텔레그램: https://t.me/harveyspecterMike

캬오의 공부방

27 Nov, 00:46


2024.11.27 09:37:45
기업명: 태광(시가총액: 4,394억)
보고서명: 기업가치제고계획예고

예정일자 : 2024년 12월 2일
결정일자 : 2024-11-27

* 중요 사항
당사는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2024년 12월 2일에 공시할 예정입니다.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27900046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23160

캬오의 공부방

27 Nov, 00:44


뭔가 상황을 설명하거나 이해하기 보다 미리 계획대로 행동

캬오의 공부방

21 Nov, 12:10


https://m.blog.naver.com/npjoa/223151401064?utm_source=chatgpt.com

캬오의 공부방

21 Nov, 11:58


#양동신님
페북 양동신님의 글
https://www.facebook.com/dongshin.yang/posts/pfbid02tQMSGUiR13CXiZZZCcZVoe8WEkbhG4fXc7iJWM8AT3GMLZETqkJ8YPpWPX4gzBrml

개인투자에 대한 생각 : 출근길 잡상
1. 본업에 집중하고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본업이 가장 중요한 이유는 꾸준한 현금흐름을 창출하기 때문이다. 본업에 경쟁력이 있어 잉여소득이 나올 수 있어야 투자시드가 마련된다. 아울러 시장은 언제나 사이클에 따라 등락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개인투자는 어디까지나 잉여현금흐름의 누적을 통한 노후보장 차원에서 접근해야지, 이걸 가지고 대박나서 파이어를 한다느니 하는 생각은 애초에 접는 편이 낫다. 나의 궁극적인 투자목적은 은퇴 후 배당소득이라는 꾸준한 캐시플로우를 만들어 편안한 노후를 살기 위함이다.
2. 본업에 시간을 쏟는다는 것이 꼭 투자와 배치되는 일은 아니다. 만약 당신이 전자회사에 다니면 누구보다 반도체시장을 잘 알 수 있고, 병원에 다닌다면 의약품에 대한 더 높은 식견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게임회사에 다니면 어떤 게임이 히트하고 있는지, 어떤 게임엔진이 시장을 잠식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하다못해 편의점에서 일을 한다 하더라도 잘 보면 소매트렌드가 보일 수 있다. 주식시장을 잘 보다보면 본업 마켓트렌드에 대한 객관적인 뷰도 가질 수 있게 된다.
3. 몰빵은 위험하다. 자신의 능력을 지나치게 신뢰해서는 안된다. 전설적인 투자자인 피터린치 역시 본인이 선택한 10개 종목 중 6개만 성공을 하더라도 투자에서는 성공할 수 있다고 말을 한다. 실패한 4개 종목은 -20%, -50%, 심지어 상장폐지가 되어 -100%도 될 수 있지만, 성공한 6개 종목 중에 더블, 따따블, 텐베거가 나오면 궁극적으로 계좌는 플러스가 된다. 주식격언 중 “한 종목과 사랑에 빠지면 안 된다”라는 말이 있다. 워렌버핏도 특정기업에 대한 지나친 애정을 경계해야 한다고 했고, 피터린치 역시 투자자는 주식과 개인적 감정을 섞으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4. 잦은 매매를 하면 안된다. 한국인이 미국주식을 자주 매매하면 매매수수료, 환전수수료,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등 다양한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가령 1억원을 가지고 미국주식을 투자해서 연 20% 수익이 났다고 가정을 해보자. 만약 매매가 없는 사람이라면 양도세 385만원(250만원 공제 후 22% 적용)만 발생하여 투자수익은 1615만원이 될 것이다. 하지만 만약 10회 가량 매매와 환전을 같이 한 사람은 이 투자수익이 1300만원대로 떨어지게 된다. 1회 매매 및 환전 시 1-2% 가량의 거래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한국 개인투자자가 미국주식에 투자한다면 이는 장기투자가 원칙이어야 한다.
5. 세상이 돌아가는 트렌드를 읽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애플이 아이폰을 처음 출시 했을 때, 출장가서 테슬라 자동차를 보고 놀랐을 때, 멍청하던 인공지능이 갑자기 자연스러운 번역을 하고 이미지는 제대로 인식하고 자율주행을 하기 시작할 때, 이를 허투루 보면 곤란하다. 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20세기 후반 GE, GM, 모토로라, IBM과 같은 기업들이 그러한 혁신과 주가상승을 이끌어냈다. 다만 이러한 기업들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는 사실은, 시대를 주도하는 테크기업들은 어디까지나 수명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물론 그 수명은 몇 달, 몇 년이 아니라, 수십년일 수 있다.
6. 재무제표를 읽어야 한다. 아무리 잘 팔리는 물건이더라도, 아무리 유명한 주식이라도, 기본적인 재무상태가 갖춰지지 않으면 언제든 무너질 수 있다. 워렌버핏은 종종 “썰물이 빠져야 누가 벌거벗고 헤엄쳤는지 알 수 있다“는 말을 한다. 과도한 부채를 사용하거나, 큰 손익계산서 대비 작은 재무상태표를 가진 기업은 장기투자 관점에서 늘 조심스럽다. 스타벅스나 맥도널드는 자본이 (-)인 상태인데, 이런 기업들은 개인적으로 장기투자하기 조심스럽다. 물론 이런 글로벌기업들에 나의 고리타분한 재무제표 상식을 들이밀기는 조심스럽고, 나의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시장엔 이들보다 좋은 회사들도 많은데, 굳이 리스키한 선택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7.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궁극적으로 배당을 하고 성장을 하는 회사가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바람직한 선택이지 싶다. 회사이름+dividend를 구글에 입력하면 과거 이 회사가 준 배당금 히스토리가 나오게 된다. 수 년에 걸쳐 꾸준히 배당금을 올려온 회사는 기본적으로 이 조건에 충족된다고 볼 수 있다. 본업이 튼튼하고 신뢰가 가기 때문이다. 이를 배당성장률(Dividend Growth Rate)이라 한다. 이와 함께 들여다봐야 할 것은 1)적정한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2)적정한 배당성향(Dividend Payout Ratio)이다. 제대로 된 배당주를 찾는 것은 워렌버핏이 시즈캔디나 코카콜라를 찾았을 때와 같이, 영원히 자가발전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찾기 위함이다.
8. 물론 한국에서는 배당금이 2천만원 넘어가면 종합과세로 편입되어 세율이 펄쩍 뛰게 된다. 오해를 피하기 위해 첨언하자면, 본인 소득이 연 5천 미만이거나 소득이 없다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이는 연봉이 1억 넘어가는 사람들이나 고민할 일이다. 설령 연봉이 1억 넘어간다 하더라도, 노후를 생각하면 그 정도 캐시플로우는 만들어 놓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현업에서 돈 많이 벌 때는 배당세금 많이 내다가, 은퇴 후에는 그 현금흐름으로 먹고 살면 되기 때문이다. 물론 이와 같은 이상한 세제는 개편되어야 할 것이고, 조만간 단일세율로 개편되지 않을까 싶다. 국장도 글로벌스탠다드로 가서 좀 살려야 할 것 아닌가 말이다.
더 쓸 말은 많지만, 일단 회사에 도착하느라 이만 출근길 잡상을 줄인다. 어찌되었건 우리네 근로소득은 언젠가 종료되고, 부동산으로 현금흐름을 창출하기도 쉽지는 않은 때가 다가오고 있다. 얼마 전부터 세입자께서 자꾸 배관 고쳐달라, 벽지 갈아달라, 실리콘 갈아달라 하면서 골치아프게 연락이 오는데, 배당주는 이런 연락도 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배당을 준다. 아무래도 나도 점점 골치아픈 부동산보다는 배당성장주로 자산포트폴리오를 옮겨야 할것만 같다. 아, 물론 여전히 편안한 노후를 위해 1세대1주택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생각은 한다.
기관은 장기투자를 할 수 없지만, 개인은 장기투자를 할 수 있다. 이 점을 잘 이용하도록 하자.
끝!
2024.11.20 출근하는 지하철 안에서 아이폰으로 작성

캬오의 공부방

21 Nov, 10:58


https://www.youtube.com/watch?v=N0whh_X0lwY

캬오의 공부방

21 Nov, 10:02


#팔란티어
https://www.youtube.com/watch?v=A_cApVGVF-w

캬오의 공부방

21 Nov, 08:44


업종별 순환도 있지만 스타일 순환도 있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21 Nov, 08:15


https://www.youtube.com/watch?v=z8elzCucKLk&t=1826s

캬오의 공부방

21 Nov, 05:55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캬오의 공부방

21 Nov, 05:55


ㅁ 개인생각

트럼프 당선 이후 장 변동성이 3~4배정도는 더 커진 것 같네요. 지수만 본다면 큰 변동이 없어보이지만 8/5일 이후 3개월 조금 지났는데 이런 흐름이 나오는 것은 이례적으로 봅니다.
지수는 모르겠지만 국내 시장에 대한 센티는 이제 바닥이 아닐까라 생각하며, 더 나갈 사람은 없고 들어올 사람밖에 없다 생각하여 주식비중 많이 올렸고 매매도 테마주를 하기보다 근본 종목들로 좀 채워놓았습니다. 반등좀 가즈아..😕😕😕

캬오의 공부방

21 Nov, 04:43


#에스앤에스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17611

캬오의 공부방

21 Nov, 02:36


글하나 잘못 공유되어서 삭제했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21 Nov, 02:30


#현금비중
옵시디언 메모 둘러보다가..

현금비중 높여야할때
1. 첫번째 금리인상시엔 주식시장이 광란의 변동성 일어난다.
1. 비싼주식을 팔아야 한다.(2022년 펄어비스 사례)
2. 무역수지 적자나면 현금비중을 높여야 한다.
1. [12월 무역수지 20개월 만에 5.9억달러 적자 - 조선비즈 (chosun.com)](https://biz.chosun.com/policy/policy_sub/2022/01/01/QIVHRUMYFREI5J6OAA476E3RC4/)
3. 장단기금리역전
-논란의 여지많지만 자산배분에 신경써야함
4. 시총 10위권 안으로 들어오는 비싼가격으로 들어오는 IPO가 많아질때
1. [카카오뱅크 ‘흥행’에 고무된 케이뱅크, 연내 IPO 잰걸음…성공 가능성은?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20117010011883)
2. [LG엔솔 상장 첫날 단번에 시총2위 등극…시초가는 59만원 | 중앙일보 (joongang.co.kr)](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4012#home)

캬오의 공부방

21 Nov, 02:26


경영못하고 지분률 낮은 대기업은 사냥감이 되겠네요
https://mydaily.co.kr/page/view/2024112109233731800

캬오의 공부방

21 Nov, 02:25


씨클리컬의 무서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33853

캬오의 공부방

21 Nov, 02:02


* 주의사항: 위 모든 데이터는 NH투자자 통계치임 (거래소 투자자 전부를 대변하지 못 함)

캬오의 공부방

21 Nov, 01:58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하시고, 열정을 가지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러면서도) 남들을 존중하자"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2093016

캬오의 공부방

21 Nov, 01:57


🔅2024년 11월 20일치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잠정 수출 데이터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HS CODE 2934999000
$26,250,930

참고)
10월 20일치 $9,366,301
9월 20일치 $11,911,519
8월 20일치 $5,641,957
7월 20일치 $8,887,025
6월 20일치 $6,793,951
5월 20일치 $15,570,604
4월 20일치 $5,513,828

캬오의 공부방

21 Nov, 01:43


[의료기기(Overweight) 다올 의료기기/화장품 박종현/이정우]

★ 2024.11월(1~20일) 수출데이터 잠정치

1. 톡신 27.7백만달러 (YoY +9.4%, MoM -16%)
> 미국/캐나다 5.7백만달러 (YoY +100.8%, MoM -15.2%)
> 중국 4.2백만달러 (YoY -37.6%, MoM -62.2%)

2. 미용 의료기기 76.2백만달러 (YoY -21.8%, MoM -11.7%)
> 미국 16.7백만달러 (YoY -16.3%, MoM -14.3%)
> 일본 9.1백만달러 (YoY -10.5%, MoM -13.1%)
> 브라질 3.4백만달러 (YoY -38.6%, MoM -17.1%)
> 러시아 4.2백만달러 (YoY -4.6%, MoM +63.9%)
> 태국 1.6백만달러 (YoY -49.1%, MoM -58.6%)
> 대만 2.7백만달러 (YoY -25.7%, MoM -30.7%)

3. 홈뷰티 15.4백만달러 (YoY -4.5%, MoM -29.3%)
> 미국 1백만달러 (YoY -80.6%, MoM -90.3%)

4. 임플란트 65.9백만달러 (YoY -9.9%, MoM +3.2%)
> 중국 28.7백만달러 (YoY -3.8%, MoM +17%)
> 러시아 11.1백만달러 (YoY +15.5%, MoM +19.5%)

5. 치과영상장비 18백만달러 (YoY -34.1%, MoM -16.6%)

6. 필러 225백만달러 (YoY +21.5%, MoM +8.7%)

7. 스텐트 11.6백만달러 (YoY -8%, MoM -16%)

8. 지혈제 0.4백만달러 (YoY +15.2%, MoM -35.5%)

캬오의 공부방

21 Nov, 00:58


🔅2024년 11월 20일치 보툴리눔 톡신 잠정 수출 데이터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HS CODE 3002491000
$20,353,222

참고)
10월 20일치 $22,422,357
9월 20일치 $21,504,536
8월 20일치 $15,043,460
7월 20일치 $21,547,310
6월 20일치 $27,049,828
5월 20일치 $23,127,640
4월 20일치 $16,846,929

캬오의 공부방

21 Nov, 00:57


🔅2024년 11월 20일치 라면 잠정 수출 데이터
작성 : 주식 다람이(t.me/stockDaram2)

HS CODE 1902301010
$80,554,247

참고)
10월 20일치 $70,635,797
9월 20일치 $69,235,386
8월 20일치 $57,290,208
7월 20일치 $76,403,463
6월 20일치 $74,188,670
5월 20일치 $63,494,990
4월 20일치 $76,526,764

캬오의 공부방

21 Nov, 00:39


"소외된 한국 증시, 계속 하락할 순 없다…돈의 흐름 주목"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12109053999757&NFM

캬오의 공부방

18 Nov, 09:19


가치투자자는 대중의 행동을 예측하려는 사람보다 훨씬 많은 수고와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지능이 비슷하다면, 가치투자자가 큰 실수를 저지를 확률이 높다. 먼 미래를 내다보는 것보다는 민첩한 반응으로 이득을 취하는 편이 더 쉽다.

게다가 인생은 길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빨리 결실을 얻고자 하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먼 미래의 소득은 매우 심하게 할인해서 평가한다.

도박 본능이 없는 사람이라면 전문적인 투자는 견딜 수 없이 따분하고 갑갑하며, 도박 본능이 있는 사람도 적절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케인스 #집중투자

캬오의 공부방

18 Nov, 05:00


https://namu.wiki/w/%ED%9D%A5%EB%82%A8%20%EC%B2%A0%EC%88%98%EC%9E%91%EC%A0%84

캬오의 공부방

18 Nov, 04:31


돈을 벌어야 하는 시절이 있고 지켜야 하는 시절이 있는데.. 지금은 죽지않고 살아남아야 하는 때.

캬오의 공부방

18 Nov, 03:38


<삶에서 재능, 지식, 지혜, 인맥보다 중요한 요소 ㄷㄷ>

페북 Somewon Yoon님의 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somewon.yoon/posts/pfbid0DLF1NAfZZoEK2d8yTTtL29oUznbiFXZZSQPFjeoED7mZRsWGVgf9C9zGHerE3hjRl

1. 우리가 진정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막는 최대 요인은 '지식'이나 '지혜' 또는 '정보'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새로운 '전략'이나 '인맥'이 부족해서도 아니다. 충분히 '노력'하지 않아서도 아니며, 타고난 '재능'이나 '운'이 없어서도 아니다.
2. 이런 요소들은 당연히 도움이 되지만, 차이를 만들 만큼 결정적이진 않다.
3.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겠지만, 나(=브라이언 모런)는 이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지식은 이를 활용하고 행동으로 옮길 때 비로소 힘을 얻기 때문이다.
4. 그럼에도 사람들은 지식을 습득하는 데 일생을 바친다. 도대체 무엇을 위해 그러는가?
5. 지식을 바탕으로 무언가를 실행해야지, 지식 그 자체만으로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6. 마찬가지로, 아무리 훌륭하고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해도 실현되기 전까지는 쓸모가 없다. 시장의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아이디어는 오로지 실현된 아이디어뿐이다.
7. 아무리 영리해도, 다양한 정보와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어도, 인맥이 풍부하고, 노력과 재능을 겸비하고 있더라도, (성공하려면) 결국에는 실행해야만 한다. 실행이야말로 가장 큰 차별화 요소다.
8. 위대한 기업과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경쟁자보다 실행력이 뛰어났다. 우리가 살 수 있는 삶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장벽 또한 꾸준히 실행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9. 실행을 잘 해야,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게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는 그 길이다.
10. 우리가 경험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사람은 (새로운 것을 배우지 않아도) 이미 알고 있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기만 해도 수입을 2배에서 3배는 늘릴 수 있다.
11. 하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행하기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으면 모든 게 마법처럼 풀리리라 믿으며, 끊임없이 다음 아이디어만 쫓는다.
12. (이미 아는 것도 제대로 실행하지 않으면서,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꿀팁을 쫓는다는 얘기다)
13. (그런데) 무엇을 알고 있는지, 누구를 알고 있는지는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건 ‘무엇을 실행했느냐’다.
- 브라이언 P.모런 외 , <위대한 12주> 중

캬오의 공부방

18 Nov, 03:32


좋은 주식이란?
-좋은스토리를 가진 회사/좋은 실적을 가진 회사

- #그로스파인더님

좋은투자자
-초보투자자-수익률에 집중
-노련한투자자-리스크제어에 집중

주가하락=>리스크가 아니라 어떤 대응을 해야할지 모른다는게 리스크

추세추종과 역발상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
- 현재 좋은것과 지금은 저평가됐지만 역발상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을찾아 균형을 맞춤

캬오의 공부방

18 Nov, 02:34


주말에 나온 뉴스 중 백신 음모론자로 유명한 로버트 F. 케네디가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는 소식에 오늘 국내 제약·바이오주가 전반적으로 약세인데요.

시장이 너무 단면만 보는 건 아닌가 싶네요. 일론 머스크와 함께 정부효율부(DOGE) 수장직을 맡게 된 비벡 라마스와미는 로이반트 사이언시스라는 바이오테크 설립자이자 회장으로, FDA 신약 승인 단계에서 규제를 줄이겠다고 한 사람입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도 기본적으로 불필요한 규제를 완화하고, 약가를 낮추는 것이 정책 방향성입니다. 과거 재임 기간에도 트럼프는 약가 인하를 위해 바이오시밀러 촉진, 시장 개방을 추진했었습니다.


트럼프, 새 美정부효율부 머스크 ·라마스와미에 맡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67345

캬오의 공부방

18 Nov, 02:31


2024.11.13 10:50:58
기업명: 에스앤에스텍(시가총액: 4,322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465억(예상치 : 451억/ +3%)
영업익 : 95억(예상치 : 82억/ +16%)
순이익 : 81억(예상치 : 83억/ -2%)

**최근 실적 추이**
2024.3Q 465억/ 95억/ 81억
2024.2Q 424억/ 85억/ 78억
2024.1Q 418억/ 74억/ 77억
2023.4Q 404억/ 61억/ 58억
2023.3Q 385억/ 57억/ 6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3000127

캬오의 공부방

18 Nov, 02:12


대주전자재료 골드만삭스

작성: 탐방왕(https://t.me/tambangwang)

3분기 매출 558억 원(실리콘 음극재 매출 120억 원)과 영업이익 81억 원(영업이익률 14.6%)을 기록하며 견조한 실적을 발표. 실리콘 음극재 매출의 분기 감소는 포르쉐 타이칸 판매 둔화와 주요 고객사의 재고 조정에 기인하였으나, 차세대 채택과 고객사 다변화(LGES → SK On) 덕분임. 영업이익은 고마진을 기록한 형광체 사업의 기여도 증가로 컨센서스 상회함

주요 고객사의 EV 모델 출시가 약 6개월 연기됨에 따라 실리콘 음극재 매출 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함. 이러한 단기 산업 역풍에도 불구하고, 기아의 대중 시장 EV 모델에서 실리콘 음극재가 채택되며 기술 리더십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줌. 경쟁사 제품의 의미 있는 상용화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대주는 경쟁사 대비 몇 년의 기술 격차를 유지하며 실리콘 음극재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하향

캬오의 공부방

18 Nov, 00:38


# "가치주"부터 나타난 변화

미 대선 이후 하반기 첫 우하향 전환한 "중소형 가치" 외 지난주엔 "대형 가치" 마저 반락

"대형 성장"은 "꽉찬집" 레벨을 초과한 만큼 가격 부담이 상당한 상황 속 여전히 상승여력 가장 높은 지수는 "중소형 성장"

정리하자면
• 스타일상 가치주 우하향 전환,
• 사이즈상 대형주 과매수 부담

캬오의 공부방

17 Nov, 18:15


#cj제일제당
https://www.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79836

캬오의 공부방

17 Nov, 17:33


#차부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769391

캬오의 공부방

17 Nov, 15:28


#메가젠임플란트 #임플란트
https://blog.naver.com/chlbest/223664294307

캬오의 공부방

17 Nov, 15:25


캬오의 공부방 pinned «시장의 기대가 가격을 만들고, 기업의 실력이 하방을 만든다»

캬오의 공부방

17 Nov, 14:27


#게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1/0000885622

캬오의 공부방

17 Nov, 01:43


과자쪼가리 몇 개에 무너질 정권이면 진작에 무너졌어야지...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56974_36431.html

캬오의 공부방

17 Nov, 01:35


투자실력은 문제를 푸는 실력이 아니다. 자신이 풀수 있는 문제가 나타날때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고르고 풀기로한 문제가 나타나면 그걸 반드시 맞히는 것이다.

캬오의 공부방

16 Nov, 21:35


https://www.mk.co.kr/news/stock/11121139

캬오의 공부방

16 Nov, 15:26


로널드 뮬렌캠프는 투자가 농업과 상당히 비슷하다고 말한다. 좋은 작물을 기르면 풍작을 거둘 수 있다. 뮬렌캠프 오하이오의 농장에서 자랐고 아직도 때때로 친구의 밭에서 트랙터를 몰고 있어서 이 사실을 알고 있음이 틀림없다.

중형주나 소형주와 같이 당신이 특별히 전문화한 주식 종류가 있나요?
우리는 성장과 가치의 차이를 실제로 구분하지 않습니다. 좋은 회사들을 찾을 뿐이죠. 우리는 ROE부터 살펴봅니다. ROE가 높고 그것을 지속시킬 수 있으면 좋은 회사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합리적인 가격에 그 회사들을 매입합니다. 우리가 지불하는 가격은 인플레이션과 이자율에 따라 달라집니다. 현재는 PER가 ROE이하이기만 하면 됩니다. 주먹구구식 분석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방법입니다. 우리는 항상 좋은 회사를 원합니다. 나쁜 회사들을 보유하는 것은 돈을 잃는 방법밖에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단지 현재의 투자 환경에서 일정 수준의 수익성에 대해 얼마나 지불할 용의가 있느냐입니다.

당신의 최대 투자 실수는 무엇이었고 거기서 무얼 배웠나요?
그것은 사업을 잘못 이해했거나, 사람을 잘못 이해했거나, 변화된 것을 잘못 이해해서 생긴 그 어떤 것일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시장의 심리 때문일 수도 있죠. 저는 이런 모든 경우의 실수를 해봤습니다. 거기서 배운 것은 오픈 마인드를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투자로 돈을 버는 데 있어 유일하게 어려운 점은 마음을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55퍼센트 확신을 가지면 결정해야 합니다. 90퍼센트의 확신을 얻을 때까지 기다리면 이미 늦죠. 정보는 점진적으로 얻게 됩니다.

우리는 항상 ‘기후의 변화(change in climate)’라고 부르는 것을 찾아봅니다. 그것은 전쟁이나 정치와 같은 거시적인 것일 수도 있고 개별 회사에 대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CEO나 CFO가 온 것과 같이 쉬운 것일 수도 있고 더 잘하는 경쟁자가 나타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회사만 바라보고 경쟁을 생각하지 않으면 모르는 곳에서 당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어려운 것은 실적이 좋았던 주식을 처분하는 것입니다. 실수했을 때는 마음을 바꾸기 쉽지만 성공했던 것에 대해서는 마음을 바꾸기가 쉽지 않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배운 것 중 하나는 어떤 산업도 영원히 침체되어 있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저는 소매업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업종이었기 때문에 월마트를 한 주도 사지 않았습니다. 샘 월튼이 할 수 있는 일 중 JC페니와 K마트가 6주 내에 모방할 수 없는 것이 있을까? 제가 잘못 인식했던 것은 경쟁자들이 자신들의 방식을 바꾸는 데 관심이 없어서 월튼이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는 겁니다. 샘은 소매업을 개편했고 미국에서 가장 부자가 될 수 있었어요. 어떤 사람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지고 나왔을 때 오래된 성향을 버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마음을 바꾸는 것이니까요.

당신은 최고도 최악도 원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평균 이상의 회사들을 원합니다. 즉, 싸구려를 사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도 최고인 캐딜락을 사고 싶기는 한데 그것들은 세일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캐딜락이 세일할 때까지 기다리다가는 좋은 재료들을 잃어버리게 되죠. ROE 25퍼센트 이상인 회사는 매입하지 않습니다. 그 이상인 회사를 우리는 캐딜락이라고 정의하죠. 많은 사람들은 시스코와 같은 회사는 롤스로이스라고 주장할 겁니다. 롤스로이스는 훌륭한 차지만 그 가격만큼의 가치는 없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죠.

뮬렌캠프는 그의 투자 방법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3년 이상을 지켜봐야 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유행하는 주식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장기투자를 통해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는 투자대상을 한정 짓지 않으며 주로 ROE가 높으면서 PBR은 낮은 주식을 선호하고 있었다.  

출처 : 대한민국 NO1 가치투자포털 아이투자
https://news.itooza.com/2009010701195390201/100/91

캬오의 공부방

16 Nov, 14:54


시장의 기대가 가격을 만들고, 기업의 실력이 하방을 만든다

캬오의 공부방

16 Nov, 14:39


제발 수혜주 투자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쓰지만 자유롭지 못하다)

캬오의 공부방

16 Nov, 14:39


이제는 용기를 내야할 때

https://m.blog.naver.com/68083015/223663332077

캬오의 공부방

16 Nov, 13:43


https://m.blog.naver.com/avarter/223638551180?recommendTrackingCode=2

https://m.blog.naver.com/avarter/223649612494?recommendTrackingCode=2

(러프님-LNG섹터 정리)

#LNG #천연가스

캬오의 공부방

16 Nov, 13:25


돌고 도는 종목들은 안좋은 종목들이 거의 없습니다.
일종의 편향이 있다보니 세상에 도는 종목들은 저마다 명분이 있고 뛰어난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안좋을 때는 수많은 변수들이 상수가 된 것 마냥 스토리가 생기고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어차피 인간은 부정의 뇌를 생각하지 못합니다.
그 체념의 강도가 가장 클 때, 나름대로의 명분으로 시장은 회귀했습니다.
이번에도 과거와 다름없이, 우리 예상보다 더 빠르게 다시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사담이 길었네요..

더 좋은 것 보시고, 더 좋은 생각하시면서 가족과 함께 편안한 주말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캬오의 공부방

16 Nov, 11:58


스티리츠 본인은 자본배분을 포커와 비유했는데, 포커의 핵심 기술은 승률을 계산하고 특징을 파악해 승률이 아주 높겠다 싶으면 판돈을 크게 거는 능력이라고 했다.

#현금의재발견

캬오의 공부방

16 Nov, 11:24


주식 투자는 자산을 늘려 노후에 여유롭게 살기 위함이지 리스크와 경쟁해서 내가 옳고 맞았다며 승리를 하기 위함이 아니니까요

캬오의 공부방

16 Nov, 09:04


포즈랑님 글

투자모임을 하는 동생의 블로그에 적은 덧글인데

가투소에 글 적은지도 오래되서 같이 올립니다ㅎㅎ

.................

투자에서는 똑 같은 의사결정을 한다고 해도
어떤 시기에는 맞고 어떤시기에는 틀려서 그 행동 자체에 대해옳았나 틀렸나를 본다면 그때그때 다를 수도 있는 것 같다.

너의 A라는 종목에 대한 판단이 지난 상반기였다면 잘 맞아서 성과가 잘 날 수 있는 방법이었고 3분기실적정도 나왔다면 주가도 올랐을 거 같은데, 지금은 시장이 분위기가 바뀌어서 일단 주가하락을 맞은 것인데
이걸 네가 맞았다고 해야할까 반성을 해야할까?
틀린건 없는데 결과가 안좋으니 반성을 해야하는 것도 웃기고
결과가 지금은 안좋지만 내가 틀린 건 없으니 이런 전략을 지속한다 생각하는 것도 좀 이상하지.
솔직히 지금은 지수가 너무 심각하게 빠지는 상황이라 다들 얼어있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큰 주가상승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개별종목을 투자하는 경우라면 조금 의도적으로 조심했으면 좋았겠지만
바텀업투자자는 그런 생각을 잘 하지 않으니 말이다.

이런 저런 것을 떠나서
적어도 포트에 비중을 가장 많이 실으려면
하방은 좀 덜보이고 상방은 훨씬 크게 보이고
아이디어가 완전히 깨지는게 아니라면 떨어지면 더 살 수 있는 기업이 포트 상위에 올라가야 하는데,
매수할 때부터 여러 상황을 다 가정해보고 시장이 어떻게 되든 떨어지면 추가매수하겠다고 충분히 결정이 되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충분히 싼지 안싸면 많이 좋아질지 그리고 BM이나 멀티플이 모두 고려되어야 하겠지.

A라는 종목과 B라는 종목의 선택이나 네 운용방법이 크게 잘못되었다고는 보이지 않고
시장의 분위기가 많이 어렵고 B는 뜬금없는 쇼크지만, 두 종목 다 지금 추매로 대응하기에는 과연 그럴만한 기업인가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고민이 되리라 본다.
(지금 분위기에 뭐 얼마나 오르겠다고 C 실적보고 추매한 건 좀 욕심을 부리긴 한 것 같다만.
투자하다보면 하락장에서는 수익이 좀 덜나도 항상 조심하는게 좋다는 걸 점점 알게될거다ㅋㅋ )

한국시장에서 그렇게 포트 상위로 올릴만한 기업이 점점 줄고 있어서 이런 이야기가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런 생각은 계속 하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장이 좋아서 남들이 돈을 벌면 포모 때문에 오로지 성과에 모든걸 집중하게 되지만, 좀 깨져보면 잃지 않는다는게 얼마나 중요한 지 더 절실히 깨닫게 되는데..
지금 글에서 네가 다 표현하지 않았겠지만 너의 갑갑한 마음은 자괴가 휘몰아치는 상황일테고, 나 역시 투자해오던 기간동안 그런 자괴에 빠진 일이 너무 많아서 동질감이 있다.

하지만,
좋게 생각한다면 젊고 시드가 적을 때 이런 일을 겪는게 나중에 더 큰 돈을 버는 수업료라고 생각하고 충분히 복기하되
복기를 감정을 담아 자학을 하지 말고 스스로를 다독여주고
그냥 지금부터 다시 하면 된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언제나 투자는 뭔가 리셋되고 첨부터 새로 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는 기분을 느낄때가 많은데
그냥 지금부터 다시 하면 된다.
언제나 늦은 것 같지만 절대로 늦지 않은게 투자라고 생각한다.

혹시나, 그때 저랬으면 저때 저랬으면 얼마를 벌었고 얼마를 안잃었고의 생각에 빠져있다면 일단 그것에서 벗어나는게 먼저다. 이미 일어난 일을 받아들이는게 시작하는 전제조건이다.
그리고, 지금의 이런 마음을 네가 이렇게 블로그에 적어두는건 정말 좋은 것 같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어느새 했던대로 다시 하고 있기 때문에.

나도 내가 과거에 가투소에 적은 글들도 다 나 스스로에게 하던 말이었고 내가 쓰고 얼마나 자주 다시 읽어봤는지 모른다.
투자란 것은 결국 실수를 반복하게 되는데, 그 실수의 원인을 잘 파악해서 그 원인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https://cafe.naver.com/vilab/257822?tc=shared_link

캬오의 공부방

16 Nov, 07:18


시장생각(24.11.15)

윤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는 뉴스 이후로 시장에 수급이 들오는것 같음.

내용은 경제협력과 소통교류를 확대하고 여러가지 양국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논의한다는 것인데 상당히 긍정적인 뉴스라고 생각함.

현재 중국이 처한 위치를 보면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어려운 위치에 처하게 됐음. 트럼프가 실제로 중국에 관세 60%를 부과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것을 협상카드로 여러가지를 요구 할 것이고,
결론적으로 관세를 20~30%선에서 합의를 한다고 하더라도 중국은 미국향 수출이 어려워 지게됨.

중국은 최근 이례적인 증시부양책을 펼쳤는데 인민들이 경제상황에 대한 불만이 높아졌고 별다른 해결책이 없었기 때문임. 부동산은 이미 미분양으로 쌓여 있어서 부동산 부양을 해봤자 소용이 없고, 수출을 확대 하려고 해도 트럼프가 관세로 막아버리니 어려워 진 상황. 그래서 남은 카드가 증시 부양.

따라서 중국은 최근의 경우처럼 증시부양으로 부의효과를 이루거나 내수소비 진작을 펼쳐 경제 활력을 이루려고 할 것임. 이미 증시부양책은 나와있는 상황이고 내수소비 진작을 펼친다면 한국의 중국향 소비재가 상당한 기회가 있을것으로 생각함.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 히트했던 아이템은 중국에서 히트하는 사례가 많음. 다만 최근 몇년간 사례가 부재했던 이유는 중국과 한국의 교류가 단절 되었던 것과 중국 젊은층의 삶이 팍팍해 졌기 때문임. 결국 중국이 경기부양과 내수소비를 활성화 한다고 하면 중국에서 잘 팔릴것같은 아이템을 가진 회사들이 내년에 상당한 수혜를 받을것 같음. 그리고 이 아이디어는 내년까지 이어지는 투자 아이디어로 좋게 보고 있음.

예를들면 브이티나 여러 화장품 회사들 중 중국에서 모멘텀이 있는 회사들이 기회의 구간이라고 생각하고. 파마리서치, 휴젤같은 의료기기도 중국 내수소비가 증가하면 한국과의 교류가 증가하면서 매출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고 있음.

캬오의 공부방

16 Nov, 05:17


최신 포트폴리오

워렌 버핏
마이클 버리
빌 애크먼
스탠리 드러켄밀러
리루

캬오의 공부방

16 Nov, 05:10


인조이 플레이 해봤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14 Nov, 16:17


#탐험가Gun님 #HD현대일렉트릭 #제룡전기 #산일전기
https://blog.naver.com/gunbaram/223660931184

캬오의 공부방

14 Nov, 15:37


개인적으로 정리할만한 내용들

Disclaimer: 내용은 최대한 신뢰할 만한 것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주가적인 부분은 각자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동성
유동성: 바이오 미용 전력기기 조선 방산 엔터 SW 밸류업
상대강도: 조선 전력기기 방산 우주 원전 바이오
신고가(60일 기준): 조선 SW 방산 엔터
- 삼성전자 시가총액 200조대 입성. 호가 50원 단위로 바뀜.
- 오늘 알았는데 국장 코스피/코스닥 5개월 연속 하락 중. 뭐 어쩌겠나 아쉽게 된거고 실성한다고 해서 돈 들어오는 것도 아닌데 할거 하고 각자 전략대로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
- 근데 개인적으로는 1) 추세를 살리는 종목들을 살려주고, 2) 실적이 우수한(단, 컨센/스트릿 모두)하여 밸류 정당성을 입증한 종목들은 상대적으로 덜 죽는 것을 보면 시장이 아예 죽었다는 생각은 들지는 않음.
- 트럼프가 해야만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25년을 바라보자. 일단 미국에서 예산으로 유의미한 증분이 나오는 영역은 우주, 바이오, 전력(기계/원전 등등) 정도가 있는 듯. 또한 진짜 더더욱 투자를 함에 있어 한국에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만 할 니즈(한국 업체가 엣지를 갖고 있는)가 있는 곳에서만 투자와 트레이딩을 이어가는 것이 손익비 좋은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

#알테오젠
- 뜬금 컨센 상회하며서 내러티브와 실적 모두를 잡았다는 드립ㅋㅋ

#삼양식품
- 미국/중국 중심으로 현지 수요 여전히 견조한 상황이며 주요 메인이 QoQ 20% 가량 성장 기록. 특히 미국 수요가 타이트해서 멕시코/캐나다 물량을 의도적으로 줄인 것으로 보임. 다만, 미국 코스트코 입점률 자체는 경쟁 강화로 QoQ 소폭하락(2Q24 코스트코 50%=>3Q24 40%)하긴 함. 월마트는 2Q24 90% 초반=>3Q24 95% 수준. 전반적인 입점률은 견조한 상황.
- 중국쪽 역시 견조한 수요를 보이고 있으며 실제 3Q24 매출액 역시 YoY/QoQ 모두 높은 성장을 이어감. 오프라인 채널에서의 실적이 좋은 것 같음.
- 분기별 충당금 미리 쌓아둔 상황이라 4Q24 추가적인 비용은 제한적일 듯.
- 전반적으로 음식료 업종에서도 부합 이상의 실적이 몇 없는 상황인데, 대장주가 다행히 좋은 실적을 기록.

#파마리서치
- 자료참고: https://t.me/desperatestudycafe/39123
- 자료참고: https://t.me/mstaryun/7123
- CVC 보유의 동남아 에스테틱샵 내 침투가 시작된 것으로 파악됨. 현재 리쥬란 기진출국 내 높은 비중이 동남아라는 점을 고려할 때 25년 의료기기 사업부 성장세가 크게 레벨업 가능함.
- 3Q24 호실적 기록에 이어서 4Q24에는 대만/멕시코 등 신규 출시 예정되어 있음. 이들 포함 7곳이 4Q24~1H25 순차적 진출 예정. 대만/멕시코 등의 국가에서의 트래픽이 올라오는 모습이 보임. 신규 진출 국가들의 규모도 나름 크고 아메리카 지역으로 진출하는 등 기존 국가에서의 수출 확대+신규진출 확대 그림.
- 실적상향 및 TP상향 수렴. 상향된 실적 기준 25E P/E 17.x배 수준.

#엠로
- 3Q24 매출액 232억 영업이익 44억 기록하며 추정치 80% 상회.
- 지난 분기부터 인식되기 시작한 삼성전자 차세대 SCM 프로젝트에서 80억 가량 인식되면서 매출 성장률이 크게 증가했고, 기존 고객사 확장 이어짐. 이익은 삼성전자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 상당 부분 새로운 모듈이기 때문에 마진이 올라가는 효과 발생.
- 10월 말 엠로 미국 제품 Caidentia 첫 계약 알림. 상대방은 EMS 기업으로, 매출 6조 규모.미국 내 영업/마케팅은 삼성SDS 미주 법인에서 진행 중인데, 동사가 SDS 미주법인과 SW 계약을 체결하고 SDS에서 일정 수수료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 현재 논의 중인 글로벌 기업이 증가하고 있어, 향후 계약 규모 더 커질 것으로 전망.
- 고정비 확대 국면이 지났고, 마진이 높은 클라우드 매출 비중이 25년 10%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대형 수주에 기인한 호실적이 2H25 본격화될 것. 25년 매출액 1,096억, 영업이익 172억 전망.
- 실적의 절댓값과 별개로 SW 업체 중 매출액 상승 대비 이익의 상승률이 본격화되는 곳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

#미용
- 한화제와 제닉 모두 개인적인 기대치 대비 아쉬운 실적인 것은 맞지만, 한화제의 경우 1) 스킨천사의 매출액 성장률 대비 더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2) 스킨천사 매출 비중 역시 증가(25%=>36%)했고, 3) OPM도 19% 수준으로 QoQ로 추가 성장이 진행되었다는 점이 긍정적. 제닉은 1) 바이오던스 마스크팩 매출이 확대됨에 따라 OP 및 OPM 모두 긍정적인 상황이고, 2) 4Q24부터 증설분이 반영됨에따라 사실 방향성 측면에서 다른건 없다는 것을 입증. 브이티는 개인적인 기대치를 충족시키면서 좋은 OPM 기록.
- 개인적으로 화장품, 피부미용, 미용의료기기 모두 합쳐서 미용이라는 단어로 취급하고 있는데, 여기서 화장품, 미용의료기기 2개가 애매하거나 탈락한 상황. 피부미용 중에서도 실적 차별화가 발생함. 소비재 투자자들 중 화장품에서 나온 사람들은 실적이 훌륭한 소비재가 현재 몇 개 없기 때문에 해당 종목들로 분산되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
- 특히 3Q 실적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1) 이전 대비 서프/쇼크 비율이 극단적으로 낮아지는게 보이고, 2) 향후 추정치 하향이 추가로 발생할 곳이 보이기 때문에 이 2가지에 해당되지 않는 차별화 주식들이 더욱 귀해질 것으로 생각함.
- 앞선 투자할 때 한국 기업에 투자해야 할 니즈가 있는 곳에 투자한다는 관점에서 봤을 때 미용쪽에서 해당하는 회사는 휴젤, 파마리서치, 브이티, 티앤엘 등이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

#밸류업
-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연 1회 리밸런싱을 진행하고자 했는데, 지수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면서 연내 1회 리밸런싱 검토하고 있음.
- 연내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이 나온다고하면, 장도 안좋은데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밸류업 지수에 포함될 수 있는 금융/기타 편입주를 바라보는 것도 긍정적일 것으로 생각.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 아시아에서도 일본/중국 등을 이어 한국에서도 시대 흐름에 따라 밸류업이 결국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밸류업 관련된 쪽에서는 리밸런싱하면서 패시브적인 수급 움직임이 계속해서 있을 것으로 생각.

캬오의 공부방

14 Nov, 15:13


#메르님
https://blog.naver.com/ranto28/223660508980

캬오의 공부방

14 Nov, 14:45


https://m.blog.naver.com/artlife/222642467204

캬오의 공부방

14 Nov, 13:26


뷰티섹터 : 엣지있는 브랜드 소비재에 투자하자
https://blog.naver.com/kimcharger/223660787162

캬오의 공부방

14 Nov, 12:46


2024.11.14 16:46:57
기업명: 대원산업(시가총액: 1,134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2,382억(예상치 : 0억)
영업익 : 228억(예상치 : 0억)
순이익 : 131억(예상치 : 0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2,382억/ 228억/ 131억
2024.2Q 2,273억/ 3억/ 97억
2024.1Q 1,946억/ 49억/ 89억
2023.4Q 1,877억/ 116억/ 89억
2023.3Q 1,861억/ 126억/ 11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2215

캬오의 공부방

14 Nov, 12:36


삼양식품 퀵 업뎃 드립니다. 3분기 음식료 실적 다 너무 안좋아서 컨센 부합한 실적만 나와도 정말 선방이네요 ㅠ_ㅠ 삼양 중국/미국 다 재고 현재 엄청 슬림한 상황이고, 현지 수요는 여전히 견조합니다! 특히, 미국 코스트코 입점률이 QoQ 소폭 하락했는데도 불구하고(일본 경쟁사들, 농심 판촉 강화 영향) , 주요 메인스트림 매출 QoQ +20% 성장했습니다.

⚡️삼양식품 3Q24 Re

매출액 4,390억원 (yy 30.9%, qq 3.4%)
영업익 873억원 (yy 101.0%, qq -2.4%)
OPM 19.9%(yy +6.9%p, qq -1.2%p)

중국 1,183억원 yy 44%, qq 27%
중국 간식채널 매출 증가
중국 오프라인쪽에서 간식채널 비중 증가함

미국 976억원 yy 96%, qq 22%
미국 물량 감소는 재고 타이트해서 멕시코 , 캐나다 물량 의도적 감소. 미국 내수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

매출원가율 56.5% yy -8.6%p, qq +1.8%p
QoQ 증가 요인은 주말특근 등으로 노무비 단 증가, 팜유 등 원재료단 소폭 증가
YoY 감소 요인은 원재료 안정화 및 해외매출 증가

판관비율 23.7% yy+1.7%p, qq -0.6%p
QoQ 감소 요인은 절대금액은 증가했지만 매출 증가로 비율은 감소.
다만, 물류비는 QoQ 감소함. 감소 요인은 미국 법인의 멕시코/캐나다 수출 감소 영향임
YoY 증가 요인은 인건비, 물류비 지급수수료 비용 증가하면서 전반적인 판관비율 상승

*원재료비 전망
유지 원가 부담 상승했는데, 4분기도 원가 부담은 좀 될 듯
그 외 맥분 등 주요 원가 안정적인 상황임

*3Q24 미국 입점률 현황
코스트코 40%, 월마트 95%+ (Vs. 2Q24 코스트코 50% 초반, 월마트 입점율은 90% 초반)
2~3분기 코스트코 행사 참여안했음. 경쟁사는 코스트코 판촉 많이한 상황. 그래서 입점률 감소한 것. 그럼에도 메인스트림 매출 QoQ 20% 증가. 미국 QoQ 매출 감소 요인은 캐나다, 멕시코 물량 감소 영향

* 4분기에 성과급 비용 가능성?
분기별로 충당금 이미 쌓아둔 상황이어서 추가 비용은 제한적일 듯

캬오의 공부방

14 Nov, 12:32


거래소 "상폐 절차 확 줄여 경쟁력 없는 기업 신속 퇴출"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11425811

캬오의 공부방

14 Nov, 12:31


2024.11.14 16:24:34
기업명: 풀무원(시가총액: 3,877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8,336억(예상치 : 7,639억/ +9%)
영업익 : 332억(예상치 : 239억/ +39%)
순이익 : 150억(예상치 : 110억/ +36%)

**최근 실적 추이**
2024.3Q 8,336억/ 332억/ 150억
2024.2Q 7,930억/ 169억/ 52억
2024.1Q 7,693억/ 157억/ 16억
2023.4Q 7,620억/ 110억/ 9억
2023.3Q 7,461억/ 219억/ 72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1800

캬오의 공부방

14 Nov, 09:21


2024.11.14 15:39:58
기업명: 제이브이엠(시가총액: 2,154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373억(예상치 : 389억/ -4%)
영업익 : 73억(예상치 : 72억/ +1%)
순이익 : 68억(예상치 : 59억/ +15%)

**최근 실적 추이**
2024.3Q 373억/ 73억/ 68억
2024.2Q 377억/ 69억/ 60억
2024.1Q 402억/ 73억/ 83억
2023.4Q 439억/ 99억/ 107억
2023.3Q 368억/ 58억/ 5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1289

캬오의 공부방

14 Nov, 08:04


2024.11.07 13:53:51
기업명: JW생명과학(시가총액: 1,726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577억(예상치 : 547억)
영업익 : 94억(예상치 : 75억)
순이익 : 72억(예상치 : 83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577억/ 94억/ 72억
2024.2Q 544억/ 84억/ 67억
2024.1Q 553억/ 86억/ 51억
2023.4Q 536억/ 80억/ 103억
2023.3Q 511억/ 62억/ 46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780023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34080

캬오의 공부방

14 Nov, 07:51


2024.11.14 16:02:05
기업명: 한온시스템(시가총액: 2조 1,859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24,997억(예상치 : 24,655억/ +1%)
영업익 : 937억(예상치 : 762억/ +23%)
순이익 : -194억(예상치 : 398억/ -149%)

**최근 실적 추이**
2024.3Q 24,997억/ 937억/ -194억
2024.2Q 25,599억/ 716억/ -312억
2024.1Q 24,046억/ 653억/ 101억
2023.4Q 24,625억/ 533억/ -546억
2023.3Q 23,274억/ 203억/ -42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1534

캬오의 공부방

14 Nov, 07:23


2024.11.14 16:00:43
기업명: 에스엘(시가총액: 1조 3,981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11,917억(예상치 : 12,355억/ -4%)
영업익 : 677억(예상치 : 1,059억/ -36%)
순이익 : 577억(예상치 : 742억/ -22%)

**최근 실적 추이**
2024.3Q 11,917억/ 677억/ 577억
2024.2Q 12,984억/ 1,478억/ 1,237억
2024.1Q 12,458억/ 1,388억/ 1,213억
2023.4Q 11,908억/ 654억/ 821억
2023.3Q 11,828억/ 828억/ 637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1520

캬오의 공부방

14 Nov, 07:2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96692

캬오의 공부방

14 Nov, 07:21


2024.11.14 16:08:13
기업명: 삼양식품(시가총액: 4조 754억)
보고서명: 분기보고서 (2024.09)

매출액 : 4,389억(예상치 : 4,266억/ +3%)
영업익 : 873억(예상치 : 859억/ +2%)
순이익 : 587억(예상치 : 656억/ -11%)

**최근 실적 추이**
2024.3Q 4,389억/ 873억/ 587억
2024.2Q 4,244억/ 895억/ 703억
2024.1Q 3,857억/ 801억/ 665억
2023.4Q 3,267억/ 362억/ 314억
2023.3Q 3,352억/ 434억/ 378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001621

캬오의 공부방

14 Nov, 05:28


이런 사례가 많아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분율 낮은 대주주가 회사의 주인이 아니라 주주도 권리가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는 사례

캬오의 공부방

14 Nov, 05:28


길고 긴 싸움에서 승리하셨군요

캬오의 공부방

14 Nov, 05:28


축하드립니다 노랑오리님

캬오의 공부방

14 Nov, 05:28


2024.11.14 14:19:49
기업명: 디아이동일(시가총액: 1조 565억)
보고서명: 주식소각결정

소각할 주식수
- 보통주 : 3,782,350주
- 우선주 :

예정금액 : 1,549억
시총대비 : 15.0%

취득방법 : 기취득자기주식
예정일자 : 2024-11-29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480080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1530

캬오의 공부방

05 Nov, 15:39


하이브 24년 3분기 리뷰

https://blog.naver.com/nicker0122/223648436906

캬오의 공부방

05 Nov, 15:10


제가 채널에 이렇게 쓰는것도 의미없는 글이지만 그래도 잘 엮으면 오늘도 글 하나는 쓸 수 있겠네요 하~ 의미없다. 하고..말입니다.

캬오의 공부방

05 Nov, 15:10


의미는 한 다음, 자신이 찾고 부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이 의미가 있을 필요가 있나요

캬오의 공부방

05 Nov, 15:09


누군가 옆에서 채찍질이나 격려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리 일잘하는 소도 채찍을 많이 맞으면 쓰려져 죽고, 먹을걸 많이 먹으면 살쪄서 일 못합니다. 그냥 의미없이 하고 그게 재밌으면 계속하고..
좋은 친구는 이해관계가 없는 친구에요. 저도 제친구도 서로에게 바라는게 없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05 Nov, 15:07


무언가 대단한 의미를 부여하고, 잘하려고 하면 빨리 지치게 됩니다. 어릴적에 활자중독이 있어서 과자봉지나 라면봉지, 전자제품 설명서, 백과사전, 국어대사전 다 읽어본적도 있었는데.. 누가 시켜서 했다면 못했을겁니다. 그냥 하고, 누구의 평가도 받을 필요없고, 하기싫으면 놓을 수 있다는 효능감때문에 하는거죠.

캬오의 공부방

05 Nov, 14:46


글쓰는건 그냥 쓰면 됩니다. 쓰다보면 자기자신이 감탄할만한 글도 나오고, 똥글도 나옵니다.
중요한건 쓰는겁니다.

캬오의 공부방

05 Nov, 14:46


모든 산업, 모든 지역에서 위대한 성장기업을 먼저 찾아낸 이들은 전문가들이 아닌, 주의 깊은 개인투자자였다. 투자자로서의 강점은 전문가들로부터 얻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이미 갖고 있다.

#피터린치

캬오의 공부방

05 Nov, 14:34


제 #옵시디언 일기 템플릿입니다
매일 쓰지는 못하지만 나중에 돌아보면 쓴 날은 확실히 기억이 납니다.

캬오의 공부방

05 Nov, 13:59


#엔팔좋아님
https://m.blog.naver.com/npjoa/223648375197

캬오의 공부방

05 Nov, 13:58


🔎맛만 보는 해외기업 8탄

팔란티어(PLTR): M7 반열에 들 수 있을 것인가
(시총: $ 83.3B, 주가: $ 37.2)


팔란티어는 페이팔 마피아이자 벤쳐 투자로 알려진 피터틸이 창업한 기업으로 유명합니다.

팔란티어는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보호하는 플랫폼을 만들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팔란티어의 핵심 기술은 '온톨로지화'입니다. '온톨로지화'는 데이터가 어느 시스템에 있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는데, 그러한 시스템에서 알맞는 데이터 라벨링을 해주는 기술을 말합니다. 즉, 갈수록 기업에서 다뤄야 하는 데이터는 많아지고, 어느 문제를 해결하냐에 있어서 데이터의 의미도 달라지는데...그것을 커스터마이징해서 해결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툴인거라고 이해가 됩니다. (오이가 오이무침에 쓰이느냐, 오이팩에 쓰이느냐에 따라 처리과정이 다른것처럼)

이러한 온톨로지를 도입하려면 기업 자체에서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팔란티어의 제품은 크게 4가지로 설명됩니다. 본질은 '온톨로지화'이고 나머지들은 고객경험을 위해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보입니다.

-고담: 국방 위주로 제공되는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파운드리: 기업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분석 플랫폼
-아폴로: 고담과 파운드리가 고객에게 쉽게 배포되고 쉽게 관리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 (클라우드 환경을 최적화 시켜주는)
-팔란티어AIP: 고객들이 팔란티어 시스템을 이용함에 있어 최적화되도록 LLM을 활용한 것

순이익 기준 2023년부터 완전히 흑자 전환하기 시작했고. 이익률은 6개분기 연속 성장 중입니다. (=영업레버리지구간, 현재 약 20%)

3Q23부터 비정부 부문의 성장률이 정부 부문을 뛰어넘기 시작했습니다. 비정부 부문의 매출성장률은 YOY 40% 이상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최근에 S&P 500 편입으로 인해 과매수권에 들어갔고, 커버하는 증권사도 많아져서 부담인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테슬라와 더불어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기업으로 보입니다.

리스크는 AGI의 등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AGI가 팔란티어의 사업 영역을 충분히 침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AGI가 2030년 이내에 등장할 것이라는 말이 많은데, 솔직히 AGI가 등장하면 모든 것이 재편될거라 모르겠습니다...ㅎㅎ

기업매력도: 5/5점
주가매력도: ??? 점 (단기적으로는 부담)

사례: https://blog.naver.com/survivaldopb/223587355110(도PB님)

#해외주식 #해외기업 #팔란티어 #PLTR

캬오의 공부방

05 Nov, 13:23


결국엔 퀄리티+트렌드+가격

캬오의 공부방

05 Nov, 12:34


현대차그룹은 초S급 외국인 엔지니어, 디자이너들이 들어와서 안도망가고 잘 붙어있는게 고유기술 같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05 Nov, 12:29


https://www.youtube.com/watch?v=cOVSgdN3U5A

캬오의 공부방

05 Nov, 12:23


#홍진채님

캬오의 공부방

05 Nov, 08:37


[이사의 충실의무 범위 확대에 관한 최소한의 지식]

0. 정치인, 레거시 미디어 들은 여전히 자기들이 지식을 독점하고 헛소리를 정당화할 수 있다고 믿는 것 같다.

1. 이사가 누구를 위하여 일하는 가는 문제는 지극히 정치적이고 사회적 합의의 문제이다.

2. 좌파들은 직원, 공장 지역 주민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까지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포함된다고 주장할수도 있고, 우파들은 자본을 제공한 주주들을 위하여 일하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가스통 할배들은 삼대세습 수령님을 위해 일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3. 이사의 충실의무의 범위에 관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주요 선진국들은 회사라고 법률에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일본 상법을 배끼고, 일본이 유럽 상법을 배꼈으니 당연한 결과다.

4. 우리나라와 주요 자본주의 선진국 간의 차이는 이러한 입법론의 문제가 아니고 해석론이다.

5. 그들은 회사를 위하여 일한다는 것에 당연히 주주를 위하여 일한다는 것을 포함된 개념으로 보나 우리 법원은 그러지 아니하다.

6. 그 결과 지배주주에 의한 다수 지분을 가진 나머지 주주에 대핟 착취가 자행되는 것이다(물론 지배주주도 정부로부터 상속세, 법인세로 착취당하고 있다).

7. 법원의 해석론 측면에서 문제가 해결이 안되니 입법론의 차원에서 이사의 충실의무를 범위를 넓히자는 논의가 나오는 것이다. 즉, 일본 혹은 영국은 그러한 입법례가 없는데 왜 우리만 그런 입법이 필요하냐는 주장은 해석론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채 법문의 형식만에 매몰된 근시안적 해석이다.

8. 여당은 오늘 이사의 충실의무를 주주로 확대하는 것이 오히려 주주(소수주주)에게 해가 된다고 했다.

9. 이사가 주주를 위히여 일하게 개선하는데 주주에게 해가된다는 것은 직원이 사장을 위해 일하도록 입법하는 것이 사장에 해가 된다는 식의 주장인 것인데 진짜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구나 싶은 발언이다.

10. 차라리 이사의 충실의무를 공동체로 확대하거나 지배주주로 축소하자고 하는 것은 취향의 문제이므로 이해라도 할텐데 논리적 모순을 주장하니 당황스럽다.

11. 또한 일부에서는 상법학계의 다수설이 이사의 충실의무 범위를 회사로 한정하므로 이를 확대하는 입법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12. 이는 상법학계 다수설은 문언이 회사에 대하여라고 되어있다는 점을 근거로 한다는 것을 간과한 분석이다. 상법학계가 그렇게 해석하게 된 이유가 문언인데 그 해석을 가지고 문언을 어떻게 해야하느냐의 근거가 된다고 보는 것은 상호참조의 오류이기 때문이다.

11. 서울대 상법담당 천경훈 교수는 기고문에서 “나는 회사의 수임인이지 주주의 수임인이 아니므로 내 직무수행으로 주주가 손해를 보건 말건 내 의무와 무관하다”는 주장은 상식에도 반하고 법적으로도 옳지 않다. 교수가 “나는 학교의 피용인이지 학생의 피용인이 아니므로 학생의 권익은 내 직무와 무관하다”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라고 했다.

12. 전 라이온즈 선수 안지만은 월급을 주는 것은 구단이지 팬이 아니라고 했다.

13. 팬을 무시하는 야구선수, 학생의 권익을 무시하는 교수가 퇴출되었듯 주주를 무시하는 이사는 개가 짖어도 퇴출될 수밖에 없다.

캬오의 공부방

05 Nov, 07:15


댓글방에서 논쟁이 번지는것을 차단하기 위해 글을 삭제했습니다

캬오의 공부방

05 Nov, 06:14


2024.11.05 09:25:03
기업명: ISC(시가총액: 1조 3,714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504억(예상치 : 517억)
영업익 : 138억(예상치 : 156억)
순이익 : 111억(예상치 : 142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504억/ 138억/ 111억
2024.2Q 498억/ 149억/ 161억
2024.1Q 351억/ 86억/ 158억
2023.4Q 249억/ 25억/ 19억
2023.3Q 329억/ -80억/ -44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5900061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95340

캬오의 공부방

05 Nov, 03:34


2024.11.05 10:05:33
기업명: 파이버프로(시가총액: 1,380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Inertial Labs, Inc.
계약내용 : 관성측정장치 공급계약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70억

계약시작 : 2024-11-04
계약종료 : 2025-10-31
계약기간 : 12개월
매출대비 : 36.02%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5900087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3687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368770

캬오의 공부방

05 Nov, 03:34


굉장히 오랜기간 취미용으로 VIM 과 VSCODE 를 썼는데 GPT나와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썼거든요...그런데 오늘부터는 cursor 로 바꿀려구요 :)

캬오의 공부방

30 Oct, 00:30


chatGPT와 과학철학 이야기를 하다가 결론이 마음에 들어서 올려봅니다
https://coconx.tistory.com/414825

캬오의 공부방

29 Oct, 23:4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14655

캬오의 공부방

29 Oct, 23:16


#휴젤
- 맥쿼리에서 목표주가 36만원 (+36% 업사이드)로 이닛

### 1. 미국 시장 진출과 규제 허가
- FDA 승인과 상업 출하: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레티보(Letybo)’가 2024년 2월 미국 FDA 승인을 받고, 7월에 첫 상업 배치를 출하함으로써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함. 현재 미국 내 판매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영업 확장 단계에 돌입.

### 2. 시장 성장 배경과 경쟁 요인
- 미용 시장 성장 요인: 비수술적 미용 시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속에서, 기존 보톡스의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어 병원과 소비자들은 새로운 대안을 모색 중. 이로 인해 더 저렴하고 효과적인 레티보가 주목받고 있음.
- 레티보의 가격 경쟁력: 레티보는 경쟁 제품인 보톡스와 유사한 효능 및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20-30% 저렴한 가격으로 경쟁력을 확보. 미국 내 병원과 클리닉들이 비용 대비 높은 효율성 때문에 레티보를 선호할 가능성이 높아짐.

### 3. 미국 시장 매출 전망
- 매출 성장 예상치: 2026년에 약 980억 원, 2027년에는 약 1,56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며, 이는 시장 기대치를 각각 20%와 56% 초과할 것으로 전망.
- 파트너십을 통한 유통망 구축: 휴젤의 미국 유통 파트너인 Benev는 미국 내 다양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레티보의 빠른 시장 확대를 지원할 수 있는 강력한 파트너로 평가됨.

### 4. 글로벌 확장과 추가 시장 확보
- 중국 및 유럽 시장 진출: 휴젤은 미국뿐만 아니라 중국과 유럽에서도 레티보 제품 승인을 얻어 판매 중.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으며,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중국 내 입지를 확대 중.
-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 중국 내 시환제약과의 협력으로 현지 유통과 마케팅을 강화하여, 제품 인지도와 수요를 지속적으로 확대.

### 5. 포트폴리오 시너지 효과
- 다양한 제품군과의 시너지: 휴젤은 보툴리눔 톡신뿐만 아니라 필러와 스킨케어 제품 등을 포함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통합적인 미용 솔루션 제공. 필러가 2023년 매출의 37%를 차지하며, 톡신과 필러의 결합 시술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음.
- 결합 시술의 인기: 보툴리눔 톡신이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고 필러가 볼륨 보충에 탁월하여 결합 시술 시 더욱 완벽한 안면 재생 효과를 제공, 소비자 선호도가 높음.

### 6. 투자 리스크 요인
- 제네릭 제품의 가격 인하: 국내에서 제네릭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격이 인하될 경우, 휴젤의 국내 시장 점유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
- 경쟁사의 소송 가능성: 과거 특허 소송에서 승리했으나, 향후 추가적인 소송이 발생할 수 있어 리스크 요소로 작용할 수 있음.
- 경제 불황과 구매력 저하: 경기 침체로 소비자의 구매력이 저하되면 미용 시술 수요가 감소할 위험이 존재.

### 7. 미래 성장 잠재력
-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경쟁력 있는 가격과 품질을 앞세워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음.
- 미국 시장의 주요 성장 동력: 레티보의 미국 시장 확장이 향후 휴젤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되며, 글로벌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할 전망.

캬오의 공부방

29 Oct, 13:31


이준혁님의 2021년 2월 7일 글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pfbid02LcdRi6zrDWHSqtwr3CFRguBwtVpjfxXq96nz1518C2cuHbveCLmCSxZEbK7Xyd46l&id=100002097095284
쓴 게 아까워서 일부공개...
1) 투자가 어려운 이유
정석투자 – 기본항 (기본상수, 기본구조도 변한다. 일반화가 안됨)
변칙투자 – 오차항 (오차가 얼마인지 판단할 근거를 알 수 없다)
정석투자로 잣대를 놓든 변칙투자로 잣대를 놓든 기민하게 움직어야 한다. 투자경력 27년차(95년부터 시작) 직장동료 왈 자신이 알고 경험한 주식시장 상식을 이번 시장에서 많이 바꿨다고 한다.
하다못해 90년대 이전만 하더라도 ARCH나 GARCH 같은 계량모형이 발달하지 않았다. 퀀트를 하더라도 사후분석이나 기민한 전략이나 시장의 통찰능력, 디테일한 접근이 필요하다.
2) 한국증시 생각보다 괜찮다.
(8282종족이라 투기성 짙을 수 있지만, 그 반대급부로 안전장치가 많다) 규제와 안정성의 불가분의 관계이지만 정보비대칭도 최소화하고 있음. HTS MTS가 이렇게나 발달된 국가에서 아직도 전표로 거래하는 공매도 시스템 개선과 당일청산 시스템만 도입되어도 또 다른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판단된다.
3) 편향성 제거
이게 생각보다 중요한데, 탐욕은 본능적이다. 자금관리, 리스크 관리는 필수인 투자활동을 감안하면 편향성 제거는 숙명일지 모른다.
공부(속력)를 해서 낸 결과가 수익(속도)이라면 돈을 많이 벌 수도, 반대로 엄청난 손실도 안을 수 있다. 오죽하면 삼프로 김프로께서 말하길 "내가 좋아보이는 주식보다 남이 좋아하는 주식을 투자하라"는 말이 있겠는가? 본인의 편향성(Ego자아, Dogma신념)을 제거해서 시장을 보라는 속내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일지도 모른다. 속력과 방향이 더해야 속도라고 하듯이.. 내가 생각하기에 투자의 대가는 속력보다 방향을 찾는 데, 시간을 많이 할애했고 결국 시간으로 이를 증명해냈다고 본다.
4) 음모론과 역발상
주식투자가 나쁜 것일까? 이건 자본시장 본질적 문제라 Pass..
하지만 조금 비껴서 다시 생각해본다.
한 때 나도 진지하게 음모론을 들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음모론의 내용을 일부 동의한다는 가정 하에 두어도 자본주의 시스템은 견고하다. 아무리 변칙이 존재해도 자본주의시장 작동원리 자체가 망가지지 않았음. 음모론자들이 신봉하는 지급결제시스템의 허점은 말 그래도 허점이지 잘못된 제도는 아님. 지급결제 자체는 역사가 매우 긴 제도임.
주식시장도 마찬가지임. 음모론을 알았다면, 현학적으로 나올 게 아니라 역이용도 가능한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음모론 신봉자들이 자신들의 생각으론 정보를 선취하여 대중에게 자신은 선민이라고 주장하다가 막상 이용당한 걸 보면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듦. (특히 KOSPI200 곱버스 풀배팅자들 ㅠㅠ : 속력은 누구보다 열심히 했을 수 있으나 방향과 시기가 안맞았을지도...)
*아직 디지털 자산에 대해선 생각이 충돌하는 중이므로, 잠시 보류…

캬오의 공부방

29 Oct, 13:29


로이 바우마이스터는 감정과 의자력 의사결정에 관한 연구 결과를 투자자에게 광범위 하게 응용했는데 2003년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그 결과를 간단히 요약했다

-시장혼란으로 야기되는 감정 불안 때문에 투자자는 모든 대안을 고려하지 못하면서 객관적으로 잘못된 선택인데도 고위험/고보상 투자에 마음이 끌리게 된다.

-자긍심이 위협받을 때는(실적 악화로 힘겨워하는 헤지펀드 매니저는) 자기 규율 능력을 잃는다. 성격이 오만한 사람일수록(헤지펀드 매니저라고는 말하지 않겠다)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틀렸다는 것을 어떻게든 입증하려 한다. 그러면서 그런 행동이 얼마나 위험한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소속의 욕구는 동기부여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그리고 소속의 욕구가 방해를 받을 때(참고 기다리는 역발상 투자에게서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비합리적이고 자멸적인 행동에 지배당하게 된다.

대니얼 크로스비, 제3의 부의 원칙 284p

캬오의 공부방

29 Oct, 13:27


왜 가치투자자는 주식을 지나치게 일찍 살까? 부정적 소음이 많아서일 것이다. 성장투자자는 주식을 지나치게 오래 보유하는데, 이는 회사 전망에 관한 호재들이 장기 보유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자들이 주식을 지나치게 서둘러 사는 것은 기업에 관한 악재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은 악재가 많은 회사가 펀더멘털이 조금만 개선되면 긍정적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발상 전략으로 주식을 살 적기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뉴스가 있을 때가 아니라 뉴스가 전혀 없을 때다. 즉, 회사나 업종이 극심한 불황이어서 보고서, 논평, 분석 수요가 전혀 없을 때 주식을 사야 한다.

소음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뉴스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일 때 성장투자자들은 이를 무시해야 하듯이, 가치투자자들도 뉴스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일 때 이를 무시해야 한다.

- 리처드 번스타인, 소음과 투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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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10:37


열심히 주식 할 준비 - 24. 10. 29

거래대금과 지수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는 지표.

지난 3년간 코스닥 거래대금이 5조를 하회했던 거래일수는 단 20일이었고 그 중 17일이 하락장의 피날레였던 10~12월에 집중되고 나머지 3회는 2023년 1월과 10월 말, 그리고 어제였는데 모두 하락장의 임계점 근처였음. 거래대금 / 지수라는 부분에서는 이제 더 빠질 구석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의미.

이제는 11월에 예정된 미 대선 / 유명 정치인의 재판 선고와 끽해봐야 2개월 남은 금투세 이슈까지 하나하나 불확실성을 지워나가는 구간이라고 생각함. 불확실성이 사라질 수록 투자자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 수밖에 없음.

이제는 비관론에 사로잡히기보단 "어디에 뛰어들까?" 를 고민하며 다가올 미래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됨.

캬오의 공부방

29 Oct, 09:41


앞으로는 빅히스토리 다룰 수 있는 사람들의 시대가 옵니다. 박학다식한 사람의 시대가 옵니다. 팔방미인의 시대가 옵니다. 잡다구리한 온 세상 모든 것에 관심 많고 지식이 폭 넓은 사람들의 시대가 옵니다. 슈퍼맨급 도구들은 이미 갖춰지고 있기에. 오케스트레이션이 가능한 사람은 극소수일테지만, 그런 사람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캬오의 공부방

29 Oct, 06:16


자기 시간 들여서 투자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종목도 소개시켜주시는 분들이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재미로, 좋은 마음으로 하게 되지만 그 분에게 뭐 맡겨놓은것처럼 구는 분들이 한말씀씩 하시면 그런분들은 결국 숨어버립니다.

캬오의 공부방

29 Oct, 06:15


남이 뭘 어떻게 투자하건 베팅이나 트레이딩이나 추세추종을 투자로 착각하면 그건 아니다라고 알려줄 수 있지만 투자 대상으로 보는게 맞다면,

사람의 경험, 환경, 가치관, 자산 수준, 시계열, 확신 등에 따라 비중과 투자기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나는 어떤 이유로던 대안이 있어서 혹은 안맞아서 그 투자를 따라하지 않을 수 있어도 틀렸다고 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제가 어떤 분의 투자 논리에 동의하지 않았다면 더 나은 대안이 있거나 제 입장에서는 뭔가 맞지 않는 상황인거 뿐이고 다른 누군가에게는 같은 대상도 충분히 투자 가치가 있을 수 있어서 틀린게 아니라 입장이 다른거에요.

캬오의 공부방

29 Oct, 06:04


만약에 금투세가 폐지된다면..
https://www.youtube.com/watch?v=RjU5Op_KSBw

캬오의 공부방

29 Oct, 03:53


나는 현재 그려진 큰 그림에 의심이나 절망감이 생길 때마다 더 큰 그림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한다. 주식에 대한 신념을 꾸준히 유지하고 싶다면 더 큰 그림을 그려볼 필요가 있다.

피터린치<이기는 투자> 77P

캬오의 공부방

29 Oct, 02:44


자기자신도 속일 수 있어야 진정한 꾼이 된다고 하는데.... 저 사람은 진심인거 같아서 무섭다

캬오의 공부방

29 Oct, 02:33


무식은 죄가 아니지만 무식한 사람들을 권력 상위층으로 끌어올린 사람들은 죄가 있다

캬오의 공부방

29 Oct, 00:27


RNA는 이제 열리는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