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eck : 중국 내년 경기부양 시사. KWEB +10%, CQQQ +8%, ASHR(CSI300) +7%
• 구리(COPX) +3.7%. 유가 상승. 원달러 환율 소폭 하락. 1,428원/$(위안화 상승)
■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2/10)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WEB(+10.0%), CHIQ(+8.8%), CQQQ(+8.4%), FXI(+8.2%), ASHR(+6.8%)
* Losers: BLOK(-5.0%), URA(-4.5%), PEJ(-3.0%), ARKK(-2.5%), IYZ(-2.5%)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KWEB(+9.8%), FXI(+9.6%), CHIQ(+9.0%), CQQQ(+8.5%), ASHR(+7.0%)
* Losers: OIH(-5.4%), EWY(-5.4%), URA(-4.8%), XOP(-4.7%), IYT(-4.2%)
▶️ 52 Week High
PJAN(+0.1%), XYLD(+0.0%),
▶️ 52 Week Low
BDRY(-4.5%),
* 상승 ETF 키워드: CHINA INTERNET, CHINA TECHNOLOGY, CHINA CONSUMER
* 하락 ETF 키워드: KOREA, OIL, URANIUM, Bulk
♣️ News
"[BN] China Signals Bolder Stimulus for Next Year as Trump Returns (12/9일)
- 중국 최고 지도부가 내년 경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현, 트럼프 취임 후 예상되는 무역 전쟁에 대비하기 위한 것
- 시진핑 주석의 정책 결정 기구인 정치국은 2025년에 “적당히 완화된(moderately loose)” 통화 정책을 채택할 것을 신화통신을 통해 발표, 약 14년간 유지된 “신중한(prudent)” 전략에서 전환을 의미
- 정치국은 매월 열리는 회의에서 “보다 적극적인(more proactive)” 재정 정책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으며, 이에 따라 3%로 설정된 재정 적자 비율을 3월 연례 의회에서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졌음
- 이러한 변화는 중앙 정부 차원의 차입을 통해 침체된 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할 전망
- 모건스탠리의 Robin Xing을 포함한 경제학자들은 이번 정치국 12월 회의가 “지난 10년 동안 가장 공격적인 경기 부양 기조”를 보였다고 평가, 단 긍정적인 기조에도 불구하고 실행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
- 정치국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경제 목표 수치를 공개하지는 않지만,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제공. 12월 회의는 연간 성장 목표와 같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중앙 경제공작회의의 의제를 설정하며, 이 회의는 수요일 시작 예정
- 월요일 회의에서 주요 지도자들은 경제를 괴롭히는 거의 모든 주요 문제를 다루었으며, 주식 시장과 수년간 침체를 겪고 있는 부동산 부문을 “안정화”하겠다는 직접적인 약속을 했음
- 간부들은 처음으로 “비상” 수준의 경기 부양 정책을 언급했으며, 이는 채권 발행 확대나 주식 시장 안정화 기금을 암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가들이 평가
- 정책 입안자들은 소비 진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했음. 이는 내수 진작이 2025년의 주요 과제가 될 수 있음을 시사.
- 시 주석이 제조업 중심 경제 추진을 강조하면서 미국과 EU는 중국이 저가 상품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며 자국 내 소비 활성화를 요구해 왔음
- 호주 & 뉴질랜드 은행 그룹의 Xing Zhaopeng은 “이번 정치국 회의 표현은 전례가 없었다”고 평가, “정책 기조는 트럼프의 위협에 강한 자신감을 보여준다”고 언급
- 트럼프는 중국 수출품에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음
- 중국이 “적당히 완화된” 통화 정책을 마지막으로 채택한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로,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대규모 부양책의 일환이었음
- 정치국의 성명은 시진핑 주석이 성장 지원에 대해 새로운 긴급성을 느끼고 있음을 시장에 전달, 이는 “최고 지도부가 경제 상황에 대한 시각을 지난 분기와 비교해 크게 전환했음을 의미한다”고 Exante Data의 수석 전략가 Martin Rasmussen이 언급
- 2분기 성장률 부진 이후, 9월 말부터 당국은 부양책을 잇달아 발표하기 시작했음. 경제학자들은 올해 말까지 지준율을 추가로 인하할 가능성이 높고, 금리 인하는 2025년 1분기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
- 정책 입안자들은 또한 이번 세기 최장 기간 이어지고 있는 디플레이션 문제 해결책을 찾아야 할 필요. 월요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는 26개월 연속 하락,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0%에 가까워짐
- 가격 하락은 올해까지 4.8% 성장에 그친 경제를 약화시키며 기업 이익을 잠식하고 투자 및 임금 삭감을 초래. 중국 인민은행이 여러 차례 금리를 인하하고 은행에 추가 자금을 제공했으나, 소비 증대를 촉진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
- 정치국은 “소비를 강력히 진작”하고 “전방위적으로 내수 수요를 확대”하겠다고 약속, 디플레이션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음.
- 오래된 전자 제품을 교환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새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소비 진작 바우처 프로그램(이구환신)의 추가 시행을 암시할 가능성이 있음
- 리창 총리는 월요일 국제통화기금(IMF)을 포함한 주요 국제 경제 기구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을 다짐. IMF는 중국이 내수 수요를 확대할 것을 지속적으로 권장해 왔음
- 최근 재정 정책에 대한 표현은 2008년에 채택된 “적극적” 정책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지만, “더욱”이라는 단어의 추가는 정부 지출이 증가할 것을 시사.
- 국영 언론의 금요일 논평에 따르면, 베이징은 내년 예산 적자를 늘릴 충분한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음
- 재정 지출은 모든 경기 부양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널리 간주됨. 올해 정부 지출이 약했지만, 11월에 재정부는 부채를 진 지방 정부를 구제하기 위해 1.4조 달러 규모 프로그램을 시작
- 12월 회의는 내년 더 많은 지원에 대한 기대를 높일 가능성이 있지만,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부족
- Gavekal Dragonomics의 중국 경제학자 He Wei는 “정치국 성명은 매우 긍정적이다”라며, “사람들이 원하던 모든 것을 담고 있다”고 언급했음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2-09/china-shifts-monetary-policy-stance-for-first-time-since-2011?srnd=homepage-asia&sref=F7RkkpSf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f9ywS4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 위 내용은 보도된 사실의 단순요약으로 별도의 컴플라이언스 절차 없이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