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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21 Nov, 21:33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빨리 2025년으로 시각 전환하세요

- 25년 관심 종목은 KT/LGU+, RFHIC/이노와이어. KT는 인원 감축에 따른 본사 이익 급증, 배당 재원 기대감으로 펀더멘털 개선 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 LGU+는 재판매 매출액 증가와 무형자산상각 부담 경감으로 3년 만에 이익 증가 전환 예상. RFHIC는 대표적인 삼성 M/S 회복 수혜주.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 규제 강화에 따라 기회를 맞이할 것이며 내년 상반기 인도, 하반기 미국 시장 수출 물량 증대 기대. 이노와이어는 올해 하반기 급격한 이익 성장과 더불어 내년에도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 자동차 전장 매출의 안정적인 증가와 방산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스몰셀 매출이 최근 정상화되는 모습도 긍정적

- 트럼프가 미 FCC 수장에 브렌단 카 공화당 소속 현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을 지명. 이에 미국 인프라 투자 증대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 내년 미국 주파수 경매 예상. 브렌단 카 지명자가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보조금 투입을 주장하면서까지 과거 바이든 정부와 충돌하는 등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를 적극 독려하는 입장이며 이제 미국 FCC가 주파수 경매 권한을 되찾아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이번 선거를 통해 미국 공화당은 행정부와 더불어 상/하원을 모두 석권. 과거 국회 부결로 주파수 경매 권한을 상실한 FCC가 재차 주파수 경매 집행 권한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음. FCC 구성도 공화당 3명, 민주당 2명으로 변화함에 따라 네트워크 투자 방향에 변화가 예상. 내년 상반기엔 미국에서 5G 신규 주파수 공급 정책이 발표되고 하반기 경매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25년 4분기 이후 통신산업 빅사이클 진입 기대. 통신장비 업종은 25년 4분기부터 미국/국내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통신업종은 26년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멀티플 확장 국면, 기대배당수익률 정상화 국면 진행 예상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LGU+>KT>SKT 순. 펀더멘털상 조직 개편으로 획기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되는 KT를 가장 높게 평가하나 외인 한도 소진 이슈로 대안으로 25년 실적 개선/밸류업 기대감 높아질 LGU+ 단기 주간 최선호종목 제시

- 통신장비주는 미국 시장에서 삼성 벤더 수혜주 RFHIC/KMW, 내년 실적 호전 예상되는 이노와이어, 실적대비 절대 저평가된 쏠리드 추천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21 Nov, 06:56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25년 관심 종목은 KT/LGU+, RFHIC/이노와이어. KT는 인원 감축에 따른 본사 이익 급증, 배당 재원 기대감으로 펀더멘털 개선 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 LGU+는 재판매 매출액 증가와 무형자산상각 부담 경감으로 3년 만에 이익 증가 전환 예상. RFHIC는 대표적인 삼성 M/S 회복 수혜주.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 규제 강화에 따라 기회를 맞이할 것이며 내년 상반기 인도, 하반기 미국 시장 수출 물량 증대 기대. 이노와이어는 올해 하반기 급격한 이익 성장과 더불어 내년에도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 자동차 전장 매출의 안정적인 증가와 방산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스몰셀 매출이 최근 정상화되는 모습도 긍정적

- 트럼프가 미 FCC 수장에 브렌단 카 공화당 소속 현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을 지명. 이에 미국 인프라 투자 증대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 내년 미국 주파수 경매 예상. 브렌단 카 지명자가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보조금 투입을 주장하면서까지 과거 바이든 정부와 충돌하는 등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를 적극 독려하는 입장이며 이제 미국 FCC가 주파수 경매 권한을 되찾아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이번 선거를 통해 미국 공화당은 행정부와 더불어 상/하원을 모두 석권. 과거 국회 부결로 주파수 경매 권한을 상실한 FCC가 재차 주파수 경매 집행 권한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음. FCC 구성도 공화당 3명, 민주당 2명으로 변화함에 따라 네트워크 투자 방향에 변화가 예상. 내년 상반기엔 미국에서 5G 신규 주파수 공급 정책이 발표되고 하반기 경매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25년 4분기 이후 통신산업 빅사이클 진입 기대. 통신장비 업종은 25년 4분기부터 미국/국내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통신업종은 26년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멀티플 확장 국면, 기대배당수익률 정상화 국면 진행 예상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LGU+>KT>SKT 순. 펀더멘털상 조직 개편으로 획기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되는 KT를 가장 높게 평가하나 외인 한도 소진 이슈로 대안으로 25년 실적 개선/밸류업 기대감 높아질 LGU+ 단기 주간 최선호종목 제시

- 통신장비주는 미국 시장에서 삼성 벤더 수혜주 RFHIC/KMW, 내년 실적 호전 예상되는 이노와이어, 실적대비 절대 저평가된 쏠리드 추천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9 Nov, 23:16


잠시후 9시부터 하나증권 2025 리서치 포럼(산업별 전망)이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live/RMZAMKuALto?si=HI5XJ2z-N8BzQn39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9 Nov, 22:34


(하나증권 김홍식) KT - 펀더멘털 상으론 주가 크게 올라야 맞습니다

-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가 6만원 유지, 주가 너무 오르지 못했다

1) 대규모 인원 감축으로 2025년 이후 연간 3,500억원에 달하는 연결 영업이익 증가 효과가 예상되고, 2) 네트워크 사업 부문 물적 분할로 본사 영업이익이 급증해 연간 6,500억원에 달하는 안정적 배당 재원의 확보가 기대되며, 3) 밸류업 공시를 통해 향후 4년간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정하였고, 4) 2025년 주주이익환원 규모가 9천억원에 달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 과도하게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어 매수 추천

- 연결 영업이익 1분기 1조원 넘을 것, 2025년 연간으로는 2.5조원 상회할 전망

KT는 2024년 4분기에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전망. 명퇴금 및 자회사 전보 위로금이 지급될 예정이기 때문. 하지만 2025년 1분기엔 분기 역대 최고 규모의 연결 영업이익 발생이 예상. 인건비 감소로 본사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가운데 부동산 자회사 아파트 분양 이익이 계상될 것이기 때문. 1분기 본사 영업이익은 YoY 39% 증가한 5,310억원, 연결 영업이익은 YoY 137% 증가한 12,010억원이 예상

2025년 연간으로도 실적 전망 낙관적. 5G 순증 가입자수 급감으로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둔화가 지속되겠지만 상반기까지 CAPEX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마케팅 이벤트 부재로 영업비용 하향 안정화가 예상. 2025년 KT 연결 영업이익은 25,922억원에 달할 것

- 2025년 주주이익환원금액 9천억원, 주주환원수익률 8.6%로 과도한 저평가

2023년 5천억원에 불과했던 KT 주주이익환원 금액 규모는 2024년 7천억원 수준으로 높아졌으며 2025년엔 9천억원까지 증가할 전망. 일시적 현상이라고 폄하하는 시각이 적지 않았는데 이젠 2028년까지 사실상 8,500억원~9,000억원 수준의 주주이익환원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본사 영업이익이 1.8조원, 순이익이 1.35조원에 달할 정도로 펀더멘털이 개선될 전망이며 배당 성향이 50%로 유지된다고 보면 연간 배당 가능 금액이 7천억원에 육박할 것. 외국인 한도를 감안 시 당장은 자사주 소각에 물리적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자사주 매입분이 연간 2천억원을 상회할 전망. 보수적으로 봐도 연간 8,500억원, 낙관적으로 보면 연간 9,000억원 이상의 주주이익환원이 기대되며 주주환원수익률이 8.6%에 달해 투자 매력도 높음 평가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9 Nov, 05:04


트럼프 재집권에 에릭슨·노키아·삼성전자 수혜 기대… 韓 통신장비사도 반등 모색
출처 : 조선비즈 | 네이버

https://naver.me/GalP97Iz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4 Nov, 21:36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미국에서 큰 변화가 감지된다

- 트럼프 출범으로 미국 통신 정책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음. 미국 5G 신규 주파수 경매, 망중립성 정책, 중국 통신장비 규제 정책이 대표적. 공화당이 대통령 당선뿐만 아니라 상/하원도 다수당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통신 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 우선 FCC의 주파수 경매 집행 권한 복구가 기대. 국회 반대로 FCC 주파수 경매 권한 연장이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재논의될 것이고 다수당인 공화당이 찬성할 가능성 높음. 이에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신규 주파수가 공급될 가능성 높음. 망중립성 재정립은 어려울 전망, 중국 통신장비 업체에 대한 수입 규제는 강화될 전망. 단순한 관세 부과가 아닌 보안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 높기 때문

-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으로 글로벌 5G-A 도입 이슈가 거세질 전망. AI가 5G-A 이후에 확산될 것이란 의견이 많아지는 가운데 전세계 각 국가별 운송용 IoT 상용화 계획이 언급되고 있음. 25년 미국/한국을 중심으로 신규 주파수에 대한 투자 이슈가 불거질 것. 트럼프 1기가 4차 산업 패권 경쟁의 시대, 트럼프 2기는 AI와 IoT의 패권 경쟁이 될 것

- SKT가 SKB 지분 25%를 1.15조원에 매입, 사실상 SK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 것. SKB/태광 티브로드간 합병으로 줄어든 SKT 지분율이 다시 원상 복구된 셈, SKB가 IPO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합병 당시의 25년 티브로드 투자가들의 엑시트 조건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SKT가 구 티브로드 투자가들의 보유 지분을 다시 사준 것. SKT 주가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 SKB 전체 가치를 4.6조원으로 인정해준 것이므로 싸게 매입했다고 볼 순 없으나 SKB 연간 영익이 19년 합병 당시 1천억원에서 23년 3천억원으로 성장했단 점 감안 시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은 아님. 또한 SKB를 IPO 추진하여 SKT 지분을 50% 미만으로 낮추기보단 100% 자회사로 놔두는 것이 주주에겐 이득일 수 있음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KT>LGU+ 순. 조직 개편으로 체질 개선 기대되는 KT 높게 평가하나 외인 한도 소진으로 매수세 위축 예상, 이에 외인 매수 가능한 SKT 최선호주 제시. 통신장비주는 실적 호전주 쏠리드, 트럼프 정권 하 미국 시장서 삼성 벤더 수혜 예상되는 RFHIC/KMW/이노와이어 추천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4 Nov, 10:13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트럼프 출범으로 미국 통신 정책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음. 미국 5G 신규 주파수 경매, 망중립성 정책, 중국 통신장비 규제 정책이 대표적. 공화당이 대통령 당선뿐만 아니라 상/하원도 다수당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통신 정책에 큰 변화가 예상. 우선 FCC의 주파수 경매 집행 권한 복구가 기대. 국회 반대로 FCC 주파수 경매 권한 연장이 이루어지지 못했지만 재논의될 것이고 다수당인 공화당이 찬성할 가능성 높음. 이에 내년 하반기 미국에서 신규 주파수가 공급될 가능성 높음. 망중립성 재정립은 어려울 전망, 중국 통신장비 업체에 대한 수입 규제는 강화될 전망. 단순한 관세 부과가 아닌 보안 이슈가 부각될 가능성 높기 때문

- 트럼프 대통령 재집권으로 글로벌 5G-A 도입 이슈가 거세질 전망. AI가 5G-A 이후에 확산될 것이란 의견이 많아지는 가운데 전세계 각 국가별 운송용 IoT 상용화 계획이 언급되고 있음. 25년 미국/한국을 중심으로 신규 주파수에 대한 투자 이슈가 불거질 것. 트럼프 1기가 4차 산업 패권 경쟁의 시대, 트럼프 2기는 AI와 IoT의 패권 경쟁이 될 것

- SKT가 SKB 지분 25%를 1.15조원에 매입, 사실상 SKB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 것. SKB/태광 티브로드간 합병으로 줄어든 SKT 지분율이 다시 원상 복구된 셈, SKB가 IPO 계획을 철회함에 따라 합병 당시의 25년 티브로드 투자가들의 엑시트 조건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SKT가 구 티브로드 투자가들의 보유 지분을 다시 사준 것. SKT 주가에 미칠 영향은 중립적. SKB 전체 가치를 4.6조원으로 인정해준 것이므로 싸게 매입했다고 볼 순 없으나 SKB 연간 영익이 19년 합병 당시 1천억원에서 23년 3천억원으로 성장했단 점 감안 시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은 아님. SKB를 IPO 추진하여 SKT 지분을 50% 미만으로 낮추기보단 100% 자회사로 놔두는 것이 주주에겐 이득일 수 있음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KT>LGU+ 순. 조직 개편으로 체질 개선 기대되는 KT 높게 평가하나 외인 한도 소진으로 매수세 위축 예상, 외인 매수 가능한 SKT 최선호주 제시. 통신장비주는 실적 호전주 쏠리드, 트럼프 정권 하 미국 시장서 삼성 벤더 수혜 예상되는 RFHIC/KMW/이노와이어 추천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2 Nov, 21:30


(하나증권 김홍식) RFHIC - 삼성전자 벤더로서 트럼프 재집권 대표 수혜주

- 매수 의견 및 12개월 TP 4만원 유지, 지금이 매 수 기회

1) 2025년 상반기 인도 수출, 하반기 미국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내년엔 유의미한 이익 성장 추세를 나타낼 전망이며, 2) 미국 트럼프 재집권으로 4차 산업 패권 경쟁이 재현될 공산이 큰데 삼성 대표 벤더로서 수혜가 예상되고, 3) 2025년 미국/한국 주파수 경매를 앞둔 상황인데도 PBR이 1배로 역대 가장 낮은 Multiple을 기록하고 있어 매수 추천

- 트럼프 재집권, 2025년 미국/중국/한국간 4차 산업 패권 경쟁 발생 전망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 2017~2018년과 흡사한 글로벌 ICT 환경 조성이 예상. 무역 분쟁으로 시작된 미/중간 경쟁이 4차 산업 패권 경쟁으로 발전했는데 이번에는 AI/IoT 인프라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

이미 중국 화웨이와 차이나유니콤이 이미 5G Advanced 제품 상용화 및 투자에 나선 가운데 미국 T-Mobile이 2024년 12월 5G Advanced 상용화를 선언한 상태. 미국 내에서는 사업자간 우량 가입자 유치 경쟁이 펼쳐질 것이며 미국/중국간 4차 산업 먹거리 경쟁이 펼쳐질 것

트럼프 집권으로 FCC가 공화당 주도로 전환. FCC 위원장을 공화당 출신이 맡게 되기 때문. 미국 상/하원까지 공화당이 장악함에 따라 지지부진했던 미국 주파수 경매는 다시 미국 정부/의회와의 협력 하에 FCC 주도로 본격 추진될 것이며 빅테크 책임 강화와 더불어 중국 통신장비 업체 제재 강화가 예상

2025년엔 미국 통신 3사 위주로 세계 통신장비 시장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고 국내 역시 미국/중국 5G Advanced 도입 영향을 받게 될 전망

- 삼성 네트워크 사업 부문이 2025년 회복된다면 최대 수혜주로 부상할 것

만약 중국 통신장비 업체들의 제재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삼성전자 벤더들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으로 시장 흐름이 변화한다면 RFHIC를 주목할 필요. 삼성전자의 대표 부품 공급 업체이며 삼성전자 미국향 GAN TR 거래를 위해 중국 업체와의 거래도 중단한 상태이기 때문

미국에서 신규 주파수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되고 삼성이 30% 이상의 M/S를 기록한다면 2026년 RFHIC의 대 삼성 매출액은 올해 대비 2.5배 증가한 1,000억원에 육박할 수 있을 것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0 Nov, 21:33


(하나증권 김홍식) LGU+ 3Q 리뷰 - 이젠 2025년 실적 보고 매수하세요

-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조정, 목표가 13,000원 유지, 이젠 전략상 매수가 유리할 것

1) 2024년 3분기까지 실적이 모두 발표됨에 따라 투자가들의 시각이 2025년도로 넘어갈 것인데 2025년도엔 LGU+가 이익 증가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2) 2023~2024년 이익 감소 흐름이 지속됨에 따라 Multiple 하락 양상이 나타났는데 2025년도엔 장기 이익 증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Multiple 확장이 기대되며, 3) 현재 기대배당수익률이 6.5%에 달하는데 2025년 하반기 차세대 요금제 도입 과정이 나타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과도하게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판단되어 LGU+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

- 3분기 연결 영업이익 2,460억원 달성, 회계 효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

2024년 3분기 LGU+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 회계적 요인을 감안하면 그러함.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460억원(-3% YoY, -3%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34억원)에 대체로 부합하였고 2023년 4분기부터 영업전산시스템의 회계 반영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년동기비 5% 이익 성장을 기록한 것이라 내용상 실적은 양호

- 2025년엔 이익 감소 우려 제거되면서 Multiple 정상화 과정 나타날 것

이제 투자 전략상 LGU+의 경우엔 서서히 매수에 가담할 것을 권고. 이익 감소 공포에서 벋어나 Multiple 정상화가 펼쳐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일부에선 LGU+ 4분기 실적을 걱정하나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어 보임. 4분기 실적은 2025년 2월에 발표되는 관계로 향후 실적 전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단 주요 지표들을 점검하는 수준에 그칠 것이기 때문

그보단 2025년 실적이 중요한데 2025년도엔 LGU+의 영업이익 증가 전환 가능성이 높아 투자 유망 판단. MVNO와 M2M 가입자 위주이긴 하지만 LGU+의 이동전화가입자 증가가 지속되면서 요금제 업셀링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동전화매출액이 성장세를 나타날 것이며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등 주요 영업비용 통제 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전망. 물가 상승률 폭 둔화에 따른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증가 폭 감소가 지속될 것이란 점도 긍정적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0 Nov, 21:32


(하나증권 김홍식) KT 3Q 리뷰 - 기업 체질 변화 고무적, 결국 주가 반영할 것

-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6만원 유지, 기업 가치로 보면 매수가 정답

1) 최근 실적 흐름이 양호하고, 2) 4,500명에 달하는 본사 인력 감축으로 인해 2025년 이후 배당금 산정 기준이 되는 본사 순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며, 3) 11월 밸류업 정책 발표를 통해 2025~2028년 총 1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하였고, 4)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 증가로 2025년 DPS가 2024년 대비 20% 증가할 전망이며, 5) 2025년 연간 주주이익환원 규모를 고려 시 주주이익환원 수익률이 8%에 달해 매수 추천

-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상회, 2025년엔 높은 이익 성장 기록할 전망

2024년 3분기에 KT는 연결 영업이익 4,641억원(+44% YoY, -6% QoQ), 본사 영업이익 3,389억원(+75% YoY, -6% QoQ)을 기록.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4,564억원)를 상회하고 본사 영업이익이 급증한 우수한 실적이었음

이제 서서히 투자가들의 시각이 2025년으로 이동할 것인데 2025년 KT 실적 전망은 낙관적. 본사는 2024년 4분기 명퇴금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와 인력 감축 효과, 연결은 2025년 1분기 부동산 자회사 분양 수익 발생 영향으로 이익 급증이 예상. 2025년 연결 기준 인건비 감축액은 3,500억원에 달할 전망

- 밸류업 정책 고무적 평가, 2025년 주가 정상화되면서 6만원 돌파 시도 전망

KT가 밸류업 정책을 발표. 2025~2028년 4년 동안 총 1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한다는 것이 핵심. 단순 평균하면 연간 자사주 매입 규모는 2,500억원에 달함. 배당금은 본사 이익의 50%를 지급한다는 정책인데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을 포함한다는 계획이라 DPS는 2024년 2,000원에서 2025년 2,400원으로 20% 성장이 예상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 주주이익환원금액은 2024년 7,000억원에서 2025년 8,500억원으로 21% 증가가 예상되며 주주환원수익율은 8%에 달할 전망. 현재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며 2025년엔 Multiple 정상화가 나타나면서 6만원 돌파 시도가 있을 것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8 Nov, 08:35


(하나증권 김홍식) KT, LGU+ 3Q 실적 정리 파일 송부

금일 실적을 발표한 KT와 LGU+의 2024년 3분기 실적 정리 파일(제 보고서 워드 및 엑셀본, 컨퍼런스 콜 요약 자료, 회사측 실적 자료)을 이멜로 보내 드렸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보내 드린 리포트 내용을 간단히 요약 설명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KT는 2024년 3분기에 연결 영업이익 4,641억원(+44% YoY, -6% QoQ), 본사 영업이익 3,389억원(+75% YoY, -6% QoQ)을 기록하였습니다.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4,564억원)를 상회하고 본사 영업이익이 급증한 우수한 실적이었습니다.

저는 본 자료에서 K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12개월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유지하였습니다. 1) 4,500명에 달하는 본사 인력 감축으로 인해 2025년 이후 배당금 산정 기준이 되는 본사 순이익이 급증할 전망이며, 2) 11월 밸류업 정책 발표를 통해 2025~2028년 총 1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하였고, 3)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 증가로 2025년 DPS가 2024년 대비 20% 증가할 전망이며, 4) 2025년 연간 주주이익환원 규모를 고려 시 주주이익환원 수익률이 8%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LGU+는 KT만큼은 아니지만 2024년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회계적 요인을 감안하면 그렇습니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460억원(-3% YoY, -3%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34억원)에 대체로 부합하였고 2023년 4분기부터 영업전산시스템의 회계 반영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년동기비 5% 이익 성장을 기록한 것이라 내용상 실적은 양호했습니다.

본 자료에서 저는 오랜만에 LGU+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1) 2024년 3분기까지 실적이 모두 발표됨에 따라 투자가들의 시각이 2025년도로 넘어갈 것인데 2025년도엔 LGU+가 이익 증가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고, 2) 2023~2024년 이익 감소 흐름이 지속됨에 따라 Multiple 하락 양상이 나타났는데 2025년도엔 장기 이익 증가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Multiple 확장이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KT와 LGU+ 모두 컨퍼런스 콜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수고하십시오.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8 Nov, 01:51


(하나증권 김홍식) LGU+ 2024년 3분기 실적 속보

2024년 3분기 LGU+는 회계적 요인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발표.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460억원(-3% YoY, -3%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34억원)에 대체로 부합하였고 2023년 4분기부터 영업전산시스템의 회계 반영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년동기비 5% 이익 성장을 기록한 것이라 내용상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

실적 개선 사유는 1) 5G 휴대폰 가입자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비 이동전화매출액이 3% 성장하고 기업 인프라 부문이 9% 성장하는데 힘입어 서비스매출액이 YoY 3% 성장을 기록하였고, 2) 아이폰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이슈 부재로 마케팅비용이 지난해 수준에 그쳤으며, 3) 물가 상승 여파가 진정되면서 제반 경비 상승 폭이 완만해 졌기 때문

필자는 2024년 11월 5일 통신서비스 연간 전망 자료(통신사 내년엔 이익 증가하고 주가 오를까)를 통해 이제 LGU+의 경우 2025년도엔 이익 성장을 할 것이고 저평가 인식이 확산될 것이니 장기 매수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권고한 바 있음. 2024년 3분기 실적 발표가 종료됨에 따라 이제 투자가들의 시각이 2025년로 넘어갈 것인데 2025년엔 LGU+가 3년 만에 이익 증가 전환하는 모습을 나타낼 것이기 때문

11월 8일 통신 주간 투자 전략에서 언급했지만 4분기 실적은 2025년 2월에 발표되는 관계로 향후 실적 전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보단 주요 지표들을 점검하는 수준에 그칠 것. 그보단 2025년 실적이 중요한데 2025년도엔 LGU+의 영업이익 증가 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투자 유망 평가

연간 전망 자료에서 언급했듯이 MVNO와 M2M 가입자 위주이긴 하지만 LGU+의 이동전화가입자 증가가 지속되면서 요금제 업셀링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동전화매출액이 성장세를 나타날 것이며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등 주요 영업비용 통제 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전망. 2025년에도 물가 상승률 폭 둔화에 따른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증가 폭 감소가 지속될 것이란 점도 긍정적

2025년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전환하고, 하반기 요금제 개편 이슈가 발생할 가능성을 감안하면 현재 LGU+ 기대배당수익률 6.5%, PBR 0.5배는 과도한 수준이며 서서히 Multiple과 기대배당수익률 정상화 과정이 펼쳐질 것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7 Nov, 23:21


(하나증권 김홍식) KT 2024년 3분기 실적 속보

2024년 3분기에 KT는 우수한 실적을 발표. 연결 영업이익 4,641억원(+44% YoY, -6% QoQ), 본사 영업이익 3,389억원(+75% YoY, -6% QoQ)을 기록하여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4,564억원)를 상회하고 본사 영업이익이 급증하였기 때문

실적 호전 사유는 1) 2023년에는 3분기에 임금인상소급분 1,300억원이 반영되었지만 2024년엔 2분기에 640억원이 조기 반영됨에 따라 3분기 비용 부담을 줄였고, 2) KT와 스카이라이프에 3분기 반영되던 방통기금이 분기별 안분 됨에 따라 3분기만 보면 전년 동기비 비용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3) 물가 상승 폭 둔화로 제반 경비 증가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었고, 4) 마케팅 이벤트 또는 망 투자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마케팅비용 및 감가상각비 정체 양상이 이어졌으며, 5) 자회사 영업이익 기여도가 1,252억원 수준으로 평년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기 때문

투자 전략상 KT는 조정 시 마다 비중을 늘려나갈 것을 권고. 외국인 한도 소진으로 수급상 불리함이 예상되지만 펀더멘탈 개선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도 높고 주주환원율로 보면 절대 저평가 영역이기 때문. 2025년 리레이팅 과정이 전개될 수 있음을 감안할 때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판단

KT는 금주 밸류업 정책을 발표. 2028년까지 현재 6% 수준인 연결 ROE를 9% 이상으로 올리고 2025~2028년 4년 동안 총 1조원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소각을 한다는 것이 골자임. 단 현재 외국인 한도가 소진된 관계로 당분간은 자사주 매입만 진행하고 소각은 외국인 한도에 여유가 생길 때 단행한다는 계획. 단순 평균하면 연간 자사주 매입 규모는 2,500억원에 달함

배당금은 본사 이익의 50%를 지급한다는 정책인데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을 포함한다는 계획이라 2025년엔 올해보다 20% 증가한 대략 6,000억원이 배당금으로 집행될 것으로 예상. DPS는 2024년 2,000원에서 2025년 2,400원으로 성장 전망

배당금과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 주주이익환원금액은 2024년 7,000억원에서 2025년 8,500억원으로 21% 증가가 예상되며 주주환원 수익율은 7.7%에 달할 전망. 이익 모멘텀이 기대되는 국면에서의 정상적인 주주환원 수익율이 6% 미만임을 감안할 때 장기로 보면 30% 이상의 주가 상승이 가능할 전망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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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7 Nov, 21:30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2025년 4차 산업 패권 경쟁에 대비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재당선됨. 글로벌 4차 산업 패권 경쟁이 다시 본격화될 전망. 이는 통신장비/통신서비스 업종에도 호재. 5G-A/Pre 6G 도입 이슈가 거세질 전망. 중국이 이미 5G-A 도입에 나선 가운데 미국 T모바일이 연내 5G-A 서비스 도입을 예고. 미국 내 사업자간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고 내년 5G 추가 주파수 경매 이슈가 불거질 공산이 큼

- 국내 통신 3사는 아직 도입에 소극적인 상황. 하지만 이익 정체 양상을 나타낸 통신사들이 성장을 위한 새로운 해법에 돌입할 수 밖에 없고 B2C 요금 인상 없이 이익 성장은 쉽지 않음. 내년 가을 5G 추가 주파수 경매를 계기로 통신사의 요금 인상을 용인하는 선순한 구조 돌입 기대. 6G 투자까지 연결될 수 있어 통신장비 업종 26~28년 빅사이클 진입 예상

- KT가 밸류업 정책을 발표. 연결 ROE 6%에서 28년까지 9% 이상으로 올리고 25~28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한다는 것이 골자. 단 현재 외국인 한도가 소진된 관계로 당분간은 자사주 매입만 진행하고 소각은 외국인 한도에 여유가 생길 때 단행한다는 계획. 단순 평균하면 연간 자사주 매입 규모는 2,500억원. 배당금은 본사 이익의 50%를 지급한다는 정책인데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을 포함한다는 계획이라 내년은 YoY 20% 증가한 6,000억원이 배당금으로 집행될 것. DPS는 24년 2,000원, 25년 2,400원 예상. 총 주주이익횐원금액은 24년 7,000억원에서 25년 8,500억원으로 21% 증가 예상, 주주환원율은 7.7%에 달할 것

- 통신 3사 실발이 이번주 마무리됨에 따라 투자가들의 시각이 내년으로 이동할 전망. 25년 통신 3사 양호한 실적 예상되어 주가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 25년 통신 3사 연결 영익 합계는 YoY 99% 증가 예상. KT 기저 효과 때문. 25년 KT는 연간 3천억원에 달하는 인건비 감소 효과로 높은 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 LGU+는 영업비용 증가 폭이 둔화되는 가운데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지속에 따른 영익 증가 전환을 기대. 25년 KT와 LGU+ 위주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것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KT>SKT>LGU+ 순, 통신장비주는 쏠리드/RFHIC/KMW/이노와이어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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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7 Nov, 07:25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미국 47대 대통령으로 재당선됨. 글로벌 4차 산업 패권 경쟁이 다시 본격화 될 전망. 이는 통신장비/통신서비스 업종에도 호재. 5G-A/Pre 6G 도입 이슈가 거세질 전망. 중국이 이미 5G-A 도입에 나선 가운데 미국 T모바일이 연내 5G-A 서비스 도입을 예고. 미국 내 사업자간 서비스 경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고 내년 5G 추가 주파수 경매 이슈가 불거질 공산이 큼

- 국내 통신 3사는 아직 도입에 소극적인 상황. 하지만 이익 정체 양상을 나타낸 통신사들이 성장을 위한 새로운 해법에 돌입할 수 밖에 없고 B2C 요금 인상 없이 이익 성장은 쉽지 않음. 내년 가을 5G 추가 주파수 경매를 계기로 통신사의 요금 인상을 용인하는 선순한 구조 돌입 기대. 6G 투자까지 연결될 수 있어 통신장비 업종 26~28년 빅사이클 진입 예상

- KT가 밸류업 정책을 발표. 연결 ROE 6%에서 28년까지 9% 이상으로 올리고 25~28년간 총 1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한다는 것이 골자. 단 현재 외국인 한도가 소진된 관계로 당분간은 자사주 매입만 진행하고 소각은 외국인 한도에 여유가 생길 때 단행한다는 계획. 단순 평균하면 연간 자사주 매입 규모는 2,500억원. 배당금은 본사 이익의 50%를 지급한다는 정책인데 자회사 배당금 유입분을 포함한다는 계획이라 내년은 YoY 20% 증가한 6,000억원이 배당금으로 집행될 것. DPS는 24년 2,000원, 25년 2,400원 예상. 총 주주이익횐원금액은 24년 7,000억원에서 25년 8,500억원으로 21% 증가 예상, 주주환원율은 7.7%에 달할 것

- 통신 3사 실발이 이번주 마무리됨에 따라 투자가들의 시각이 내년으로 이동할 전망. 25년 통신 3사 양호한 실적 예상되어 주가 상승 흐름은 이어질 것. 25년 통신 3사 연결 영익 합계는 YoY 99% 증가 예상. KT 기저 효과 때문. 25년 KT는 연간 3천억원에 달하는 인건비 감소 효과로 높은 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 LGU+는 영업비용 증가 폭이 둔화되는 가운데 이동전화매출액 성장 지속에 따른 영익 증가 전환을 기대. 25년 KT와 LGU+ 위주로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것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KT>SKT>LGU+ 순, 통신장비주는 쏠리드/RFHIC/KMW/이노와이어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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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6 Nov, 21:31


(하나증권 김홍식) SKT 3Q 리뷰 - 실적 우수했고 수급도 양호할 것

- 매수 투자의견/12개월 목표가 7만원 유지, 아직 여전히 싸다

1) 최근 실적 흐름이 양호하고, 2) 연간 총 배당금이 8천억원에 달하고 장기 배당금 증가 추세를 그려나갈 것임을 감안할 때 현 주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3) 2025년 차세대 네트워크 요금제 출시에 따른 Multiple 확장 양상이 나타날 수 있어 매수 추천

-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를 상회, 비용 부담 완화 양상 뚜렷해

2024년 3분기 SKT는 연결 영업이익이 5,333억원(+7% YoY, -1%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213억원)를 상회. 2024년 2분기에 일회성 이익이 150억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QoQ로도 이익 성장을 한 것인데 SKT가 지난 2분기 호실적 기록으로 투자가로부터 좋은 평판을 받았던 경험을 상기하면 이번 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것

실적 호전 사유는 1) 순증 가입자 축소, 저가 요금제 출시에도 불구하고 YoY 1% 이동전화매출액 성장을 지속하였고, 2) 마케팅 이벤트가 부재했으며, 3) CAPEX 감소 추세가 이어졌고, 4) 물가 상승 폭 둔화로 제반 경비 증가 폭이 줄어들었기 때문

- 외국인 매수세 유입 가능성 높음, 배당 가치로 보면 아직은 매수가 정답

투자 전략상 6만원까지는 SKT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 2026년엔 다시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2025년엔 이익 정체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서비스 도입 기대감으로 Multiple 확장이 기대되기 때문

SKT 기대배당수익률은 현재 6.7%. 장기 DPS 성장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배당 감소 리스크에 대한 투자가들의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 하지만 우려가 제거되면서 적정 배당수익률을 찾아가는 과정이 나타날 것

수급 전망도 낙관적. 과거와 같이 연말/연초 배당주 매도 현상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낮고 KT 외국인 한도가 소진됨에 따라 외국인들이 SKT를 다음 타겟으로 선정해 매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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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6 Nov, 08:45


(하나증권 김홍식) SKT 3Q 실적 정리 파일 송부

SKT 2024년 3분기 실적 정리 파일(제 보고서 워드 및 엑셀본, 컨퍼런스 콜 요약 자료, 회사측 실적 자료)을 이멜로 보내 드렸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3분기 SKT 실적은 양호했습니다. 연결 영업이익 5,333억원(+7% YoY, -1%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213억원)을 상회하였고 2024년 2분기에 일회성 이익이 150억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분기대비로도 이익 성장을 했습니다. SKT가 지난 2분기 호실적 기록으로 투자가투자부터 좋은 평판을 받았던 경험을 상기하면 이번 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분기에도 SKT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1) 5G 순증 가입자 축소, 저가 요금제 출시에도 불구하고 YoY 1% 이동전화매출액 성장을 지속하였고, 2) 시장 과열을 일으킬만한 마케팅 이벤트가 부재했으며, 3) CAPEX 감소 추세가 이어졌고, 4) 물가 상승 폭 둔화로 제반 경비 증가 폭이 줄어들었으며, 5) SK브로드밴드의 안정적 매출 증가 양상이 지속되었기 때문입니다.

투자 전략상 6만원까지는 SKT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 드립니다. 물론 올해와 달리 내년엔 SKT가 유의미한 이익 성장을 나타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동전화매출액 추이, 마케팅비용 및 인건비/경비 등 영업비용 전망을 감안하면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KT 주가 우상향 기조는 이어질 전망입니다. 2025년엔 이익 정체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서비스 도입 기대감으로 Multiple 확장이 기대되고 2026년엔 재차 장기 이익 성장 구도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SKT의 주가 상승 가능성은 높습니다. 과도하게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이 배당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면서 정상화 과정을 거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SKT 기대배당수익률은 현재 6.7%에 달합니다. 5% 수준이 정상 범위라고 보면 아직도 30% 이상의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수급 전망도 양호합니다. 과거와 같이 연말/연초 배당주 매도 현상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낮고 KT 외국인 한도가 소진됨에 따라 외국인들이 SKT를 다음 타겟으로 선정해 매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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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6 Nov, 01:23


(하나증권 김홍식) SKT 24년 3분기 실적 속보

24년 3분기 SKT는 연결 영업이익 5,333억원(+7% YoY, -1% QoQ)으로 컨센(5,213억원)을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 24년 2분기에 일회성 이익이 150억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분기대비로도 이익 성장을 한 것인데 SKT가 2분기 호실적 기록으로 투자가투자부터 좋은 평탄을 받았던 경험을 상기하면 이번 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3분기에도 SKT가 양호한 실적을 기록한 이유는 1) 5G 순증 가입자 축소, 저가 요금제 출시에도 불구하고 YoY 1% 이동전화매출액 성장을 지속하였고, 2) 시장 과열을 일으킬만한 마케팅 이벤트가 부재했으며, 3) CAPEX 감소 추세가 이어졌고, 4) 물가 상승 폭 둔화로 제반 경비 증가 폭이 줄어들었으며, 5) SK브로드밴드의 안정적 매출 증가 양상이 지속되었기 때문

3분기 실적 호전으로 당초 예상대로 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SKT가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할 전망. 4분기 명퇴금 반영 폭이 미미한 수준에 그칠 가능성이 높기 때문. 24년엔 비용 증가세 둔화가 이익 증가의 결정적 원인이 될 듯

SKT는 투자 전략상 6만원까지는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 23~24년 상대적인 호실적 기록 및 기저가 높아진 탓에 25년엔 일시적인 이익 정체 구간에 돌입할 전망이지만 26년엔 다시 본격적인 이익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며 25년엔 이익 정체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차세대 서비스 도입 기대감으로 멀티플 확장이 기대되기 때문

SKT는 23년에 이어 24년에도 DPS 성장이 지속될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기대배당수익률이 6.7%에 달하는 상황. 장기 DPS 성장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배당 감소 리스크에 대한 투자가들의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 하지만 24년에도 DPS 성장이 확인되고 26년 이후 장기 이익 성장 가능성에 대한 투자가들의 믿음이 형성되면 기대배당수익률 정상화 과정이 나타날 것. 이익 모멘텀 출현 가능성을 감안 시 현재 기대배당수익률은 너무 높은 수준이며 최소한 5% 수준까지 떨어져야 한다는 판단. 현 주가대비 35% 주가 상승 여력 존재

수급상으로도 나쁘지 않음. 과거와 같이 연말/연초 배당주 매도 현상이 강하게 나타날 가능성도 낮고 KT 외국인 한도가 소진됨에 따라 외국인들이 SKT를 다음 타겟으로 선정해 매수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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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4 Nov, 21:30


(하나증권 김홍식) LGU+ 25년 전망 - 회계 이슈 종료, 2025년엔 이익 감소 없다

- 기존 중립 의견/목표가 13,000원 유지하나 연말 이후엔 매수 유효할 듯

LGU+에 대한 투자 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2023년에 이어 2024년도에도 유의미한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며 이익 성장 기대감이 생겨나려면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최소 DPS가 공시된 상황이라 9,500원 이하로 LGU+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은 낮지만 12,000원 이상으로 탄력적인 주가 상승을 시도하기엔 아직 재료가 부족하다는 판단

- 2025년엔 비용 증가 부담 없어지면서 영업 실적 정상화 전망

LGU+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부진한 실적 흐름이 진행. 2023년도엔 일회성손익 및 물가 상승 여파와 더불어 역기저 효과가 컸고 2024년엔 영업전산화시스템 상각 비용 반영 본격화에 따른 회계적 이슈가 결정적

하지만 2025년도엔 LGU+가 그간의 이익 감소 양상에서 벋어나 다소나마 이익이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낼 전망. MVNO와 M2M 가입자 위주이긴 하지만 이동전화가입자 증가가 지속되면서 요금제 업셀링 둔화에도 불구하고 이동전화매출액이 성장세를 나타날 것이며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등 주요 영업비용 통제 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것이기 때문

2025년에도 물가 상승률 폭 둔화에 따른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증가 폭 감소가 지속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2025년도엔 LGU+의 영업이익 증가 전환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2025년 LGU+ 연결 영업이익은 2024년 대비 2% 증가한 9,339억원이 예상

- 이익 감소 우려 줄어들면서 저평가 인식 확산될 듯, 장기 투자 유효

1만원 수준에서 주가가 장기 횡보함에 따라 답답함을 호소하는 LGU+ 투자가들이 많은데 빠르면 2025년 1분기 LGU+ 주가가 본격 상승 반전할 듯. 1분기 실적이 윤곽을 나타내면서 2025년엔 LGU+ 이익이 증가 반전할 것이란 기대가 생겨날 것이며 하반기 주파수 경매를 기반으로 신규 요금제 출시, 이동전화매출액 증대 기대감이 다시 커질 수 있을 전망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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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4 Nov, 21:30


(하나증권 김홍식) KT 25년 전망 - 조직 개편/기저 효과로 2025년엔 큰 폭 이익 성장 전망

- 2025년 Top Pick 선정, 매수/TP 6만원 유지, 아직도 주가 정상화 멀었다

1) 기저 효과로 2025년도엔 높은 영업이익 성장이 전망되고, 2) 조직 개편이 본격화되는 양상인데 영업비용 감축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가 예상되며, 3) 사업지주회사형 회사로 변모함에 따라 신사업 가치 부각, 기업 가치 제고가 기대되고, 4) 2024년 총 주주이익환원 규모, 2025년 예상배당금을 감안하면 현 주가 너무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어 매수 추천

통신 3사 중 가장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통신서비스 업종 2025년Top Pick으로 제시

- 자회사 실적 호전/조직 개편 여파로 2025년 연결영업이익 큰 폭 증가 예상

2024년과 달리 2025년엔 KT 연결 영업이익/본사 영업이익 모두 급증이 예상. 본사는 24년 4분기 명퇴금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 연결은 25년 1분기 부동산 자회사 분양 수익 발생 영향이 결정적. 외견상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25년 KT는 이익 성장 예상. 서비스매출액 성장 폭 둔화에도 인건비 감소와 더불어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

물론 5G 보급률 포화 및 순증 가입자수 급감, 2025년 하반기 주파수 경매 가능성, 이미 낮아진 해지율과 휴대폰 판매량 등은 부담. 하지만 조직 개편에 따른 인건비 및 제반 경비의 부담 경감이 크게 작용할 전망. 특히 배당 재원인 본사 실적 개선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것

- 조직 개편은 대형 호재, 배당금 증가에 걸맞는 주가로 한 단계 레벨 업 예상

KT는 네트워크 자회사를 물적 분할. 사업지주회사형 조직 체계와 흡사한데 조직 슬림화에 유리하고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신사업 성장성을 부각시키기 용이하고 규제 및 가치 평가 측면에서 도움이 될 수 있어 긍정적

주주 입장에서 행운인 것은 대규모 명퇴가 단행되었던 2014년과 달리 2024년엔 KT 명퇴금 발생에 따른 배당금 축소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점. 5만원 돌파는 무난해 보임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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