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관심 종목은 KT/LGU+, RFHIC/이노와이어. KT는 인원 감축에 따른 본사 이익 급증, 배당 재원 기대감으로 펀더멘털 개선 폭이 크게 나타날 전망. LGU+는 재판매 매출액 증가와 무형자산상각 부담 경감으로 3년 만에 이익 증가 전환 예상. RFHIC는 대표적인 삼성 M/S 회복 수혜주. 미국의 중국 통신장비 규제 강화에 따라 기회를 맞이할 것이며 내년 상반기 인도, 하반기 미국 시장 수출 물량 증대 기대. 이노와이어는 올해 하반기 급격한 이익 성장과 더불어 내년에도 괄목할만한 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 자동차 전장 매출의 안정적인 증가와 방산 매출 성장 본격화 기대. 스몰셀 매출이 최근 정상화되는 모습도 긍정적
- 트럼프가 미 FCC 수장에 브렌단 카 공화당 소속 현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을 지명. 이에 미국 인프라 투자 증대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 내년 미국 주파수 경매 예상. 브렌단 카 지명자가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보조금 투입을 주장하면서까지 과거 바이든 정부와 충돌하는 등 네트워크 인프라 투자를 적극 독려하는 입장이며 이제 미국 FCC가 주파수 경매 권한을 되찾아 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이번 선거를 통해 미국 공화당은 행정부와 더불어 상/하원을 모두 석권. 과거 국회 부결로 주파수 경매 권한을 상실한 FCC가 재차 주파수 경매 집행 권한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음. FCC 구성도 공화당 3명, 민주당 2명으로 변화함에 따라 네트워크 투자 방향에 변화가 예상. 내년 상반기엔 미국에서 5G 신규 주파수 공급 정책이 발표되고 하반기 경매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음. 25년 4분기 이후 통신산업 빅사이클 진입 기대. 통신장비 업종은 25년 4분기부터 미국/국내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 예상, 통신업종은 26년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멀티플 확장 국면, 기대배당수익률 정상화 국면 진행 예상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LGU+>KT>SKT 순. 펀더멘털상 조직 개편으로 획기적인 체질 개선이 기대되는 KT를 가장 높게 평가하나 외인 한도 소진 이슈로 대안으로 25년 실적 개선/밸류업 기대감 높아질 LGU+ 단기 주간 최선호종목 제시
- 통신장비주는 미국 시장에서 삼성 벤더 수혜주 RFHIC/KMW, 내년 실적 호전 예상되는 이노와이어, 실적대비 절대 저평가된 쏠리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