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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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22 Oct, 21:33


(하나증권 김홍식) RFHIC - 올해 흑자 유력, PBR/재료 보면 장기 큰 수익 기대

- 매수 의견 및 12개월 TP 4만원 유지, 과도한 저평가 상황이라 매수 추천

이익 전망치를 소폭 하향 조정하지만 2025년 이후 이익 모멘텀 출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Target PER/PBR을 높게 유지

추천 사유는 1) 3분기 실적 추정치 및 4분기 이익 전망을 기준으로 보면 2024년에도 RFHIC의 연결 영업이익 흑자 달성 가능성이 높고, 2) 연간 흑자 기조 지속으로 순자산이 증가세를 이어나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BR이 1배 미만으로 과도하게 낮게 형성되어 있으며, 3) 국내 주파수 경매가 사실상 2025년 가을에 이루어질 것을 감안하면 2025년 하반기 본격 이익 모멘텀 발생이 예상되고, 4) 대표적인 삼성전자 관련주라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재집권할 경우 수혜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연결 영업이익 3Q -1억원, 4Q 77억원 전망, 2025년 실적 전망 낙관적

2024년 RFHIC의 연결기준 영업이익 흑자 달성 가능성은 높음. 2024년 3분기 연결영업이익은 -1억원(적축 YoY, 적축 QoQ)으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겠지만 4분기 연결영업이익은 77억원(-8% YoY, 흑전 QoQ)으로 대폭 호전될 전망이기 때문. 3분기 주춤했던 방산 부문이 4분기 다시 호조를 나타낼 전망

2025년에도 RFHIC의 실적 전망은 밝음. 삼성전자향 매출 회복에 큰 기대를 갖게 함

- 인도/국내/미국에서 기회 올 것, 2025년 하반기 빅사이클 진입 예상

2025년 RFHIC에게 기회의 시장은 인도/국내/미국이 될 것. 삼성전자가 이미 인도 보다폰으로부터 1조원을 수주한 상태라 빠르면 2025년 초부터 납품업체인 RFHIC의 매출 발생이 예상되며 국내/미국 주파수 경매는 2025년 하반기 이후 본격 실적 호전을 이끌 전망

특히 주파수 할당 규모가 적지않아 큰 기대를 갖게 함. 국내의 경우 주파수 경매가 당초 올해 연말에서 2025년 가을로 지연되기는 했지만 광대역 할당 가능성이 보도되고 있기 때문. 2025년 하반기 빅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PBR 1배 미만의 주가 수준에서 RFHIC를 매수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기회임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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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7 Oct, 21:35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통신사 배당수익률, 장비주 PBR에 주목

- 통신 3사 밸류업 정책 11월 발표 예정. 물론 현재 섹터 구성 감안 시 통신주가 밸류업 지수에 당분간 편입될 가능성은 낮음. 순위로 매긴다면 플랫폼/미디어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ROE/PBR 모두 낮기 때문

하지만 연결 기준으로의 배당 정책 변경, 배당금 지급 외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의 병행 등은 통신 주주들의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가능성이 높음

더불어 밸류업 지수 편입 불발에도 컨센을 상회하는 우수한 통신사 3분기 실적은 패시브 자금 유입을 불러 일으킬 공산이 커 수급상 불리함은 크지 않음

- KT 이사회에서 대규모 조직 개편을 결정. 구체적인 방식은 KT 물적 분할 방식과 유사함. 네트워크 부문을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물적 분할하는 방식임.

본 KT 방식은 사업지주형 조직 체계와 흡사해 조직 군살 빼기에 유리하고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신사업 성장성을 부각시키기 용이하고 규제 및 가치 평가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

그런데 10년 전과 달리 KT 명퇴금 발생에 따른 배당금 축소 가능성도 희박함. 이미 분기 배당으로 전환해 분기 배당금이 일부 기지급되었으며 올해 최소 DPS 1,960원을 공시를 통해 확정했기 때문

조직 개편 효과로 대략 20% 수준의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 국내 대표 통신장비사들의 PBR 1배 미만 기록 중.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가 대표적. 쏠리드는 이미 대규모 흑자 행진을 기록 중, RFHIC도 24년 영업 흑자가 유력, 이노와이어는 4분기 실적 감안 시 올해도 흑자 기조를 기록할 전망

국내 5G 주파수 경매가 LTE 주파수 재할당과 더불어 내년 가을에 진행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 현재 과도한 저평가 상황임. 올 연말/내년 초 글로벌 투자 동향 감안 시 통신장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

수급 부진으로 멀티플이 지난 20년 간 가장 낮아진 현 시점이 국내 통신장비 대표주를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시점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KT>SKT>LGU+ 순 제시, KT 조직 개편에 관심을 둘 것. 통신장비주는 저PBR주인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 적극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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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7 Oct, 07:57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통신 3사 밸류업 정책 11월 발표 예정. 물론 현재 섹터 구성 감안 시 통신주가 밸류업 지수에 당분간 편입될 가능성은 낮음. 순위로 매긴다면 플랫폼/미디어 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ROE/PBR 모두 낮기 때문. 하지만 연결 기준으로의 배당 정책 변경, 배당금 지급 외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의 병행 등은 통신 주주들의 투자 심리를 개선시킬 가능성이 높음. 더불어 밸류업 지수 편입 불발에도 컨센을 상회하는 우수한 통신사 3분기 실적은 패시브 자금 유입을 불러 일으킬 공산이 커 수급상 불리함은 크지 않음

- KT 이사회에서 대규모 조직 개편을 결정. 구체적인 방식은 KT 물적 분할 방식과 유사함. 네트워크 부문을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로 물적 분할하는 방식임. 이전 자료에서 본 KT 방식은 사업지주형 조직 체계와 흡사해 조직 군살 빼기에 유리하고 수익성 개선에 도움을 주며 신사업 성장성을 부각시키기 용이하고 규제 및 가치 평가 측면에서도 도움이 될 것. 그런데 10년 전과 달리 KT 명퇴금 발생에 따른 배당금 축소 가능성도 희박함. 이미 분기 배당으로 전환해 분기 배당금이 일부 기지급되었으며 올해 최소 DPS 1,960원을 공시를 통해 확정했기 때문. 조직 개편에 성공 시 20% 수준의 주가 상승이 나타날 수 있을 것

- 국내 대표 통신장비사들의 PBR 1배 미만 기록 중.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가 대표적. 쏠리드는 이미 대규모 흑자 행진을 기록 중, RFHIC도 24년 영업 흑자가 유력, 이노와이어는 4분기 실적 감안 시 올해도 흑자 기조를 기록할 전망. 국내 5G 주파수 경매가 LTE 주파수 재할당과 더불어 내년 가을에 진행될 것이 유력한 상황이라 현재 과도한 저평가 상황임. 올 연말/내년 초 글로벌 투자 동향 감안 시 통신장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 수급 부진으로 멀티플이 지난 20년 간 가장 낮아진 현 시점이 국내 통신장비 대표주를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는 시점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KT>SKT>LGU+ 순 제시, KT 조직 개편에 관심을 둘 것. 통신장비주는 저PBR주인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 적극 매수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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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5 Oct, 21:29


(하나증권 김홍식) KMW - 모든 악재 기반영, 단기 실적보단 장기 스토리에 집중

- 현 주가 바닥, 목표가 2만원으로 하향하지만 적극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

KMW 목표주가를 20,000원으로 하향. 실적 전망치 및 Target Multiple 하향 조정 때문

하지만 KMW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며 현 주가 수준에서는 적극 매수로 대응할 것을 추천. 1) 2025년 3분기까지도 적자 행진이 예상되나 주가에 기반영된 상태이고, 2) 2025년 가을 국내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 있음을 감안할 때 2025년 4분기부터는 본격 실적 호전이 예상되며, 3)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2025년 삼성전자향 매출이 회복될 전망이고, 4) 2025년 하반기 대형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음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가 너무 낮기 때문

- 25년 4분기에나 실적 호전 예상, 단 인력 감축/펀딩 리스크 감소는 긍정적

KMW의 실적 호전 시점은 당초 예상보다 늦어질 전망. 국내외 주파수 경매 지연 때문. 하지만 LTE 주파수 재할당과 5G 추가 주파수 할당이 동시에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2025년 가을 국내 주파수 경매가 이루어지고 연말부터 투자에 돌입할 전망. 따라서 2025년 4분기에는 KMW의 실적 호전이 유력

본사 직원 50% 이상의 대규모 인력 감축/베트남 공장으로의 인력 재배치도 2025년 이후 KMW 실적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 올해 CB 발행으로 주주가치 훼손을 일으키는 펀딩도 당분간 진행될 가능성은 낮아 보임

- 5G/6G 대응 능력 충분, 신규 주파수 투자 기대감 커지면서 주가 오를 것

일부에선 인력 감축으로 인해 향후 KMW의 차세대 제품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지만 크게 우려할 필요는 없을 듯. 6G 개발 및 삼성 관련 인력이 유지되고 있는데다가 베트남 공장에서 개발 인력 확충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현 KMW 주가는 대규모 적자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수준. 역사적 PBR 수준을 감안하면 주가 하방 경직성 확보와 더불어 서서히 2025년 주파수 경매를 염두에 둔 주가 상승 시도가 있을 것이란 판단. 장기적으로 보면 분명한 매수 기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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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4 Oct, 21:30


(하나증권 김홍식) 이노와이어리스 - 올해 영업흑자 기록 전망, PBR 0.8배는 과도한 저평가

- 매수 유지, 목표가 4.7만원으로 하향 조정하나 적극 매수해야 할 시점

이노와이어리스의 12개월 목표주가를 47,000원으로 하향. 국내 통신장비 업종 주가가 약세를 시현하면서 동 업종 Multiple이 크게 낮아져 현실적인 목표가를 제시

하지만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여전히 매수로 제시하며 투자 전략 상으론 이전 대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매수에 임할 것을 권고. 1) 2024년에도 영업이익 흑자 기조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PBR이 0.8배로 낮아진 상황이고, 2) 방산 부문 매출 증가, 스몰셀 수출 회복에 힘입어 하반기 뚜렷한 실적 회복이 전망되며, 3) 2025년 가을 국내 주파수 경매가 예정되어 있음을 감안 시 2025년도엔 이노와이어리스에 대한 투자가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Multiple 정상화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

- 영업이익 3분기 1억원, 4분기 97억원 전망, 연간 영업이익 12억원 예상

이노와이어리스는 2024년 3분기에 연결 매출액 434억원(+68% YoY, +5% QoQ), 영업이익 1억원(-94% YoY, 흑전 QoQ)을 기록할 전망. 통신부문에서 시험장비 및 스몰셀 매출액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나 명성라이픽스 인수에 따른 매출액 증가 효과와 더불어 M&A 초기 비용 증가 효과가 마무리되면서 전분기대비 실적 개선이 예상

4분기엔 괄목할만한 실적 호전이 예상. 주력인 스몰셀 매출이 일본 수출 정상화와 더불어 북미 지역에 까지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여기에 방산 매출까지 계절적 효과로 확대되면서 2024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7억원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던 2023년 4분기보다도 18% 성장이 예상

- 국내 주파수 경매 일정 사실상 확정, PBR 1배 미만은 절호의 기회라고 판단

국내 주파수 경매가 늦어졌지만 사실상 2025년 가을로 확정. LTE 주파수 재할당 일정을 감안하면 더 이상 연기될 수 없기 때문. 결국 2025년 가을엔 국내 주파수 경매가 진행되고 2025년 말부터 신규 주파수에 대한 CAPEX가 집행될 것인데 이노와이어리스의 주가가 너무 내려와 있다는 판단. PBR 1배 미만에서의 매수 기회가 자주 오지는 않을 듯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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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1 Oct, 04:43


금일 KT 네트워크 자회사 분할 및 명예 퇴직 추진 기사가 나왔는데요
회사 측에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0 Oct, 21:32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단기 주가 하락한 지금이 매수 기회

- 11/6일 SKT, 11/8일 KT/LGU+ 3분기 실발 예정. 통신 3사 실적 모두 컨센에 부합할 것. SKT/KT는 YoY 높은 영익 성장을 기록할 전망, LGU+는 회계적 이슈 감안 시 유의미한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 통신사 합산 기준 1.2조원(YoY +13%) 연결 영익 예상. 5G 순증 가입자수 급감, 휴대폰 가입자 정체 속에서도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하향 안정화, 물가 상승률 둔화에 따른 제반 경비 통제로 나타난 성과라 향후 실적 전망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 금주 25년 실적에 대한 우려로 SKT와 KT 주가가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였음. 과징금 등 일회성비용 발생 우려 때문. 다만 현 시점 투자 전략상 매수로 대응할 것. 올해 SKT 명퇴금, LGU+ 영업전산시스템 회계 반영이 있었다면 내년엔 KT 아파트 분양 수익 인식이 예정되어 있는 등 일회성 이익이 더 많을 것이며 연결 기준 25년 이익 성장이 유력하기 때문

- 25년 하반기 주파수 경매 이후 요금제 개편 가능성이 높고 시중 금리 하락으로 통신사 기대 배당수익률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에서 SKT/KT의 25년 기대배당수익률이 각각 6.5%/6.9%에 달하는 상황. SKT/KT의 경우 자사주 소각이 없다고 가정하면 SKT는 24~25년에도 이익 성장분만큼 DPS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KT는 DPS가 24년 2,000원에서 25년 2,8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음. 과거 사례 감안 시 SKT/KT DPS가 상승한 것만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요금제 개편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까지 고려하면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통신장비 업종 또한 25년 멀티플 확장 국면에 돌입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 전략 추천. 24년 하반기 지난해 수준의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주가는 과도한 하락을 나타냈고 25년 4분기 이후엔 국내/미국 주파수 경매 를 기반으로 5G-A 투자 재개/실적 반등 가능성이 높기 때문.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 24년 PBR은 각각 0.9배/0.8배/1.0배로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 24년에도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가 영업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 추천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KT>LGU+ 순, 통신장비주는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KMW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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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10 Oct, 08:37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11/6일 SKT, 11/8일 KT/LGU+ 3분기 실발 예정. 통신 3사 실적 모두 컨센에 부합할 것. SKT/KT는 YoY 높은 영익 성장을 기록할 전망, LGU+는 회계적 이슈 감안 시 유의미한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 통신사 합산 기준 1.2조원(YoY +13%) 연결 영익 예상. 5G 순증 가입자수 급감, 휴대폰 가입자 정체 속에서도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하향 안정화, 물가 상승률 둔화에 따른 제반 경비 통제로 나타난 성과라 향후 실적 전망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 금주 25년 실적에 대한 우려로 SKT와 KT 주가가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였음. 과징금 등 일회성비용 발생 우려 때문. 다만 현 시점 투자 전략상 매수로 대응할 것. 올해 SKT 명퇴금, LGU+ 영업전산시스템 회계 반영이 있었다면 내년엔 KT 아파트 분양 수익 인식이 예정되어 있는 등 일회성 이익이 더 많을 것이며 연결 기준 25년 이익 성장이 유력하기 때문

- 25년 하반기 주파수 경매 이후 요금제 개편 가능성이 높고 시중 금리 하락으로 통신사 기대 배당수익률에 대한 매력도가 높아질 수 있는 상황에서 SKT/KT의 25년 기대배당수익률이 각각 6.5%/6.9%에 달하는 상황. SKT/KT의 경우 자사주 소각이 없다고 가정하면 SKT는 24~25년에도 이익 성장분만큼 DPS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KT는 DPS가 24년 2,000원에서 25년 2,800원까지 상승할 수 있음. 과거 사례 감안 시 SKT/KT DPS가 상승한 것만큼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요금제 개편에 따른 매출 증가 기대감까지 고려하면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통신장비 업종 또한 25년 멀티플 확장 국면에 돌입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 전략 추천. 24년 하반기 지난해 수준의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주가는 과도한 하락을 나타냈고 25년 4분기 이후엔 국내/미국 주파수 경매 를 기반으로 5G-A 투자 재개/실적 반등 가능성이 높기 때문.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 24년 PBR은 각각 0.9배/0.8배/1.0배로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 24년에도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가 영업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서 장기적 관점에서의 접근 추천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KT>LGU+ 순, 통신장비주는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KMW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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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9 Oct, 21:35


(하나증권 김홍식) LGU+ 3Q 프리뷰 - YoY/QoQ 비슷한 이익 달성 전망

- 중립/TP 13,000원 유지, 2025년 내다 본 장기 배당 투자 추천

LGU+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영업전산시스템 관련 무형자산상각비 부담으로 2024년에도 큰 폭의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전망이라 올해까지는 실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될 것이며 장기 배당 증가 기대감이 형성되기엔 시기적으로 빠른 감이 있기 때문. 2025년으로 해가 바뀌어야 LGU+ 실적 우려가 줄어드는 동시에 장기 실적 기대감이 올라오면서 주가 상승 시도가 본격화될 전망

- 3Q 연결 영업이익 2,548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회계적 요인을 감안하면 2024년 3분기 LGU+ 실적은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을 것.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548억원(+0.2% YoY, +0.3%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2,515억원)에 부합할 전망인데다가 2023년 4분기부터 영업전산시스템의 회계 반영이 이루어졌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년동기비 유의미한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실적 개선이 예상되는 이유는 1) 5G 휴대폰 가입자수 정체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비 이동전화매출액이 2% 성장하고 기업 부문이 5% 성장하는데 힘입어 서비스매출액이 YoY 2%대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고, 2) 아이폰 신모델 출시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이슈 부재로 마케팅비용이 지난해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3) 물가 상승 여파가 진정되면서 제반 경비 상승 폭이 완만해지고 있기 때문

- 기대배당수익률 6.6%로 절대 저평가, 주가는 해 바뀌면서 상승 전환 예상

LGU+는 PBR이 0.5배, 6.6%에 달하는 기대배당수익률을 기록 중. 하지만 LGU+ 주가가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는 모습인데 가장 큰 이유는 최근 2년간 연간 이익이 급감함에 따라 장기 배당금 전망에 불신이 생겼기 때문. 하지만 해가 바뀌고 회계 이슈로 인한 이익 감소 현상이 제거되고 실적 정상화와 더불어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이러한 현상은 사라질 듯. 주가 상승에 시간이 걸릴 뿐 현 주가가 바닥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025년까지 내다본 장기 배당 투자는 여전히 유망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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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7 Oct, 21:31


(하나증권 김홍식) KT 3Q 프리뷰 - YoY 이익 급증으로 올해 이익 증가 유력

- 투자의견 매수/12개월 목표가 50,000원 유지, 실적 시즌 주가 강세 예상

1) 3분기에 KT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할 전망이고, 2) 3분기까지 누적 연결영업이익 추정치를 감안 시 2024년엔 연결 영업이익 증가가 유력하며, 3) 부동산 자회사 대규모 분양 수익 발생으로 2025년도엔 연결 기준 높은 영업이익 증가와 더불어 DPS 급증이 예상되고, 4) DPS 급증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KT 주가 상승이 이에 못 미쳐 매수 추천

- 3분기 연결 영업이익 YoY 35% 증가한 4,354억원 예상, 시장 기대치 부합할 듯

2024년 3분기 KT 연결 영업이익은 4,354억원(+35% YoY, -12% QoQ), 본사 영업이익 3,104억원(+60% YoY, -13% QoQ)이 예상. 연결 영업이익이 컨센서스(4,418억원)에 부합하고 본사 영업이익이 급증하는 우수한 실적 달성이 예상

실적 호전 사유는 1) 2023년에는 3분기에 임금인상소급분 1,300억원이 반영되었지만 2024년엔 2분기에 640억원이 조기 반영되었고, 2) KT와 스카이라이프에 3분기 반영되던 방통기금이 분기별 안분됨에 따라 3분기만 보면 비용 부담이 줄어들었으며, 3) 물가 상승 폭 둔화로 제반 경비 증가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었고, 4) 마케팅 이벤트 또는 망 투자 이슈가 부재한 가운데 마케팅비용 및 감가상각비 정체 양상이 이어졌으며, 5) 자회사 실적이 평년 수준의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낸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 장/단기 실적 흐름, DPS 전망치 감안 시 주가 싸다는 느낌 점차 확산될 것

KT는 장/단기 실적 전망이 양호한 가운데 높은 배당금 전망을 기반으로 주가 강세가 당분간 나타날 것. 실적 흐름 감안 시 현재 0.6배 수준인 PBR과 7%에 육박하는 주주이익환원 수익률은 과도한 수준. 투자가들 사이에 2025년 KT DPS 급성장과 저평가 논란이 확산되면서 주가 상승이 지속될 전망. 1차적으로는 11월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KT 밸류업 정책에 주목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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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7 Oct, 21:31


(하나증권 김홍식) SKT 3Q 프리뷰 - 이번에도 우수한 실적 기록할 전망

- 매수/TP 7만원/통신업종 Top Pick 유지, 시장대비 초과 상승 지속할 것

1) 3분기에도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고, 2)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영업이익 성장이 유력(4분기 명퇴금 등 일회성비용 제거 기준)해지는 상황이며, 3) 2025년 하반기 이후 신규 요금제 출시에 따른 이익 성장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과 시중 금리 전망을 감안할 시 현재 기대배당수익률 너무 높게 형성되어 있고, 4) 2024년에도 크진 않지만 DPS 상승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라 매수 추천

- 24년 3분기 연결 영업이익 5,207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SKT는 2024년 3분기에 연결 영업이익이 5,207억원(+5% YoY, -3% QoQ)으로 컨센서스(영업이익 5,224억원)에 부합할 전망. 2024년 2분기에 일회성 이익이 150억원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분기 수준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할 전망. SKT가 2분기 호실적 기록으로 투자가투자부터 좋은 평탄을 받았던 경험을 상기하면 이번 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3분기 실적 호전을 예상되는 이유는 1) 5G 순증 가입자 축소, 저가 요금제 출시에도 불구하고 YoY 1% 이상의 이동전화매출액 성장을 지속한 것으로 추정되고, 2) 시장 과열을 일으킬만한 마케팅 이벤트가 부재했으며, 3) CAPEX 감소 추세가 이어졌고, 4) 물가 상승 폭 둔화로 제반 경비 증가 폭이 줄어들었으며, 5) SK브로드밴드의 안정적 매출 증가 양상이 지속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 올해도 이익 성장 유력, 장기 이익 흐름 감안 시 25년 리레이팅 국면 펼쳐질 전망

5G 보급률 포화에도 여전히 이익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새로운 요금제를 기반으로 한 요금제 업셀링/이익 성장이 다시 나타날 것이라 보면 현재 SKT PBR은 낮고 기대배당수익률은 너무 높게 형성. 2025년 선행적으로 Multiple이 확장되는 리레이팅 국면이 펼쳐질 것. 배당 수급을 감안해도 연초 주가가 현재보다 낮게 형성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어 장/단기 매수 유망하다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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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3 Oct, 21:38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통신주/장비주 모두 지금이 저점입니다

- 현재 국내 통신 3사 PBR이 과도하게 낮고 기대배당수익률이 시중 금리를 고려해도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 27년 대선이 예정되어 있어 25~26년에는 ICT 육성으로 정책 방향이 전환될 것임을 고려할 때 현재 통신 3사 평균 PBR 0.7배, 기대배당수익률 6% 수준에서의 주가 형성은 과도한 저평가 수준

- 12년/14년/18년 요금제 개편 당시의 통신사 멀티플과 기대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통신사 PBR은 1배, 기대배당수익률은 4% 수준이 적정. 따라서 통신 3사 평균으로 향후 1년간 50%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9월 배당락 이후 주가 조정이 나타난 현 시점이 매수 기회

- 통신장비주도 지금이 락바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세부 업종별 1등 업체를 중심으로 매수 강도를 높일 것. 쏠리드/RFHIC/이노와이어리스 등 국내 대표 장비사들 PBR이 1배 미만 기록 중. 최근 실적 부진 현상과 이벤트 부재 양상을 감안해도 과도한 주가 하락이 나타났다는 판단.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이지만 더 이상 시장에 출현할 만한 악재가 없고 시간이 걸릴 뿐 장비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높은 상황. 26년에도 장비 투자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긴 어렵기 때문. 국내 주파수 경매는 연기되었을 뿐 LTE 주파수 재할당 이슈를 감안하면 25년 가을엔 진행될 것이 유력한 상황, 내년 4분기 통신사가 새로운 요금제 출시와 더불어 신규 주파수 할당에 따른 5G 신규 투자가 예상됨. 현재 국내 통신장비 업체 PBR이 과도하게 낮아 절호의 매수 기회임

- 단통법 폐지/보완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중. 최근엔 단통법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방안을 먼저 강구하고 보완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어 사전 조치 없이 단통법 폐지될 가능성은 낮음. 설사 단통법이 폐지된다 해도 올해 단통법 시행령 개정 이후 단말 시장 상황을 이미 경험해본 바 과거와 달리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점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음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KT>LGU+ 순 제시. 통신장비주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지속하고 있는 쏠리드, 4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이노와이어리스, 낙폭과대주인 RFHIC와 KMW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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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2 Oct, 07:17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현재 국내 통신 3사 PBR이 과도하게 낮고 기대배당수익률이 시중 금리를 고려해도 높은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 27년 대선이 예정되어 있어 25~26년에는 ICT 육성으로 정책 방향이 전환될 것임을 고려할 때 현재 통신 3사 평균 PBR 0.7배, 기대배당수익률 6% 수준에서의 주가 형성은 과도한 저평가 수준

- 12년/14년/18년 요금제 개편 당시의 통신사 멀티플과 기대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통신사 PBR은 1배, 기대배당수익률은 4% 수준이 적정. 따라서 통신 3사 평균으로 향후 1년간 50%의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것. 9월 배당락 이후 주가 조정이 나타난 현 시점이 매수 기회

- 통신장비주도 지금이 락바텀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세부 업종별 1등 업체를 중심으로 매수 강도를 높일 것. 쏠리드/RFHIC/이노와이어리스 등 국내 대표 장비사들 PBR이 1배 미만 기록 중. 최근 실적 부진 현상과 이벤트 부재 양상을 감안해도 과도한 주가 하락이 나타났다는 판단. 투자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이지만 더 이상 시장에 출현할 만한 악재가 없고 시간이 걸릴 뿐 장비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은 높은 상황. 26년에도 장비 투자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하긴 어렵기 때문. 국내 주파수 경매는 연기되었을 뿐 LTE 주파수 재할당 이슈를 감안하면 25년 가을엔 진행될 것이 유력한 상황, 내년 4분기 통신사가 새로운 요금제 출시와 더불어 신규 주파수 할당에 따른 5G 신규 투자가 예상됨. 현재 국내 통신장비 업체 PBR이 과도하게 낮아 절호의 매수 기회임

- 단통법 폐지/보완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는 중. 최근엔 단통법 폐지에 따른 부작용을 없애기 위한 방안을 먼저 강구하고 보완하는 방식으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힘을 얻고 있어 사전 조치 없이 단통법 폐지될 가능성은 낮음. 설사 단통법이 폐지된다 해도 올해 단통법 시행령 개정 이후 단말 시장 상황을 이미 경험해본 바 과거와 달리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점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음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는 SKT>KT>LGU+ 순 제시. 통신장비주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지속하고 있는 쏠리드, 4분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이노와이어리스, 낙폭과대주인 RFHIC/KMW 매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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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1 Oct, 21:28


(하나증권 김홍식) LGU+ - 25년엔 실적 부담 덜 것, 장기 보유 시 주가 상승 기대

- 기존 중립 의견/목표가 13,000원 유지, 장기 투자 목적 매수 추천

LGU+에 대한 투자 의견 중립, 12개월 목표주가 13,000원을 유지. 2024년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4년 이익 감소 폭이 9% 수준으로 경쟁사와 달리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

과거 역사적 배당수익률 밴드 및 Multiple 흐름을 감안하면 9,500원이 주가 진 바닥일 것 단 본격 주가 상승은 2025년도에나 가능할 전망이라 장기 보유 배당 투자 목적의 매수를 권고

- 회계 효과 종료, 2025년도엔 올해와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 달성 전망

2025년도에도 LGU+ 연결 영업이익이 유의미한 증가를 기록하긴 어려울 듯. MVNO와 M2M 가입자 증가를 통한 이동전화매출액 성장을 기록하겠지만 수익성 측면에서 중요한 휴대폰 매출액은 뚜렷한 정체를 보일 것이라 고민이 큰 상황

하지만 그렇다고 2025년 연결 영업이익이 유의미한 감소세를 기록할 가능성 역시 낮아 보임. 올해까진 마케팅비용/감가상각비 등 주요 영업비용 통제 효과가 강하게 나타날 전망인데다가 물가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증가 효과도 둔화되고 있기 때문. 2025년 LGU+ 연결 영업이익은 9천억원 수준으로 2024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

- 저평가 국면, 통신 업황 개선 기대감으로 2025년도엔 주가 상승에 동참 예상

현 시점에서 초장기 LGU+ 투자는 나쁘지 않을 것. 2025년도엔 새로운 요금제 출시를 바탕으로 LGU+가 본격 상승 대열에 동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현 주가 기준으로 보면 기대배당수익률 6.6%로 락 바텀 수준인데다가 1년 이상 장기 보유 시 시장대비 기대 수익률도 나쁘지 않아 장기 투자 매력도는 보통 이상으로 평가

다만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주주이익환원 관련 이벤트가 등장하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단기 투자 목적의 매수는 지양할 필요가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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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1 Oct, 21:27


(하나증권 김홍식) KT - 적정 주가 찾아서 주가 정상화 진행될 것

-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5만원 유지, 아직도 추가 상승 여지 충분

1) 2025년도 연결 영업이익 증가세로의 전환, 2026년도엔 본사 매출액 성장을 기반으로 본사/연결 영업이익 모두 증가 반전할 것으로 예상되며, 2) 규제 상황 호전되고 있고, 3) 2025년도엔 DPS가 2,800원으로 상향 조정될 전망인데 반해 주가는 크게 오르지 못했으며, 4) 2025년 DPS 성장률이 40%, 기대배당수익율이 7%라는 점을 감안 시 절대 저평가 영역에 위치해 있다고 판단되어 매수 추천

- 2025년도 연결 실적은 좋을 것, 2026년도엔 본사/연결 모두 실적 호전 전망

2025년 통신산업 실적 전망은 좋지 않음. 5G 보급률 포화 및 순증 가입자수 급감, 2025년 하반기 주파수 경매 가능성, 이미 크게 낮아진 해지율과 휴대폰 판매량 등을 감안하면 이러한 전망이 가능

그럼에도 불구하고 KT는 2025년 연결 실적 기준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 부동산 자회사 아파트 분양 수익 인식 때문. 2026년도엔 본사/연결 영업이익 모두 성장이 예상. 마케팅비용과 감가상각비가 증가 반전하겠지만 다시 이동전화매출액이 증가세로 전환하는 가운데 자회사 분양 수익이 지속 인식될 전망이기 때문. 2025년엔 자회사, 2026년엔 본사 이익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란 판단

- 사업 벌리기보단 구조 조정에 착수, PBR 서서히 높아질 전망

KT는 최근 사업 구조조정에 한창. 수년 전 신사업 발굴을 통해 성장을 모색하던 것과는 다소 상반된 흐름인데 주가 측면에서는 긍정적 영향이 예상. 적자 사업을 매각, 청산하는 작업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 시킬 수 있기 때문

아마도 배당 증가와 더불어 부진 사업의 구조 조정 작업 착수는 ROE를 개선시킴과 동시에 적정 PBR로의 회귀 현상을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현재 0.5배 수준인 PBR이 0.7~0.8배까지 상승할 수 있을 전망이며 밸류업 작업과 동시에 리레이팅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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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1 Oct, 21:27


(하나증권 김홍식) SKT - 단기 이익 정체되나 주가는 대세 상승기로 진입 예상

- 매수/TP 70,000원 유지, 2025년엔 리레이팅 나올 구간

SKT를 통신서비스 업종 Top Pick으로 제시. 추천 사유는 1) 통신 3사 중 가장 우수한 실적 흐름을 나타내고 있고, 2) 기대배당수익률로 보면 여전히 저평가 상황이며, 3) 규제 환경이 개선 추세이고, 4) 2025년 요금제 개편 가능성을 감안하면 Multiple 확장 구간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

- 2025년 이익 정체 예상, 하지만 주가는 크게 오를 수 있다

2023년~2024년 부진한 통신 업황 속에서도 나름 선전했던 SKT는 2025년엔 불가피한 실적 부진이 예상. 인건비 및 제반 경비 증가 폭이 둔화되겠지만 이동전화매출액 정체 속에 마케팅비용이 더 이상 감소하기 어려울 것이며 감가상각비 역시 2025년 하반기 이후엔 증가세로 반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하지만 일시적인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2025년도엔 SKT 주가가 본격 상승 시도 예상. 6~7년 만에 새로운 차세대 서비스 요금제가 출시될 것이란 기대감이 올라올 수 있기 때문. 2012년/2018년과 마찬가지로 2025년도엔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기대감이 또 다시 SKT 주가를 대세 상승기로 진입하게 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아직은 만만한 주가 수준, 얼떨결에 매수해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수도 있다

SKT 현재 기대배당수익률은 6.2%, PBR은 0.9배에 불과. 시중 금리와 ROE를 감안해도 아직은 부담 없는 주가 수준. 그런데 운이 따른다면 단기 매수 전략으로 접근해 장기 상승 흐름을 탈 가능성도 존재한다는 판단. 2025년 요금제 개편을 앞두고 SKT 주가가 본격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충분하기 때문

과거에도 SKT 주가는 요금제 개편을 계기로 주가가 급등하는 경향을 연출. 당연한 얘기지만 요금제가 향후 SKT 매출액을 결정하며 차후 이익이 후행적으로 증가하는 모습을 나타내기 때문. 저렴할 때 사서 기대감이 올라올 때 줄여 나가는 전략을 펼 필요가 있겠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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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01 Oct, 21:26


(하나증권 김홍식) 통신서비스 - 요금제 개편 통한 이익 성장/리레이팅 가능할까?

- 주파수 경매 일정 감안하면 통신사 요금제 개편은 2025년 하반기로 예상

5G 요금제를 출시한지 5년이 넘어 차세대 요금제 출시 시기에 관심 높아지는 상황. 아마도2025년 하반기 본격 논의를 거쳐 연말쯤 선보일 전망. 현재로선 신규 주파수 취득 및 설비 투자에 의한 통신사 요금제 업셀링을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 방안, 서비스 품질 및 비용 측면에서 설득력 있어야하기 때문

3.7GHz 대역 주파수 300MHz 할당은 LTE 주파수 재분배와 더불어 진행하기로 결정. 이러한 일정을 감안하면 2025년 6월에 구체적인 주파 경매 일정이 발표될 전망이고 2025년 가을 5G 추가 주파수 경매 및 LTE 주파수 재할당, 2025년 4분기 새로운 5G 요금제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것

2026년 6월 LTE 주파수가 사용 만료됨에 따라 적어도 7~8개월 전에는 주파수 재할당 작업이 이루어질 전망. 2025년 하반기 7년 만에 신규 이동전화 요금제 개편 논의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2025년 통신사 주가 전망은 밝다는 판단

- 이익 정체에도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로 2025년 통신주 대세 상승기 진입 예상

2025년 통신사 이익 정체 예상.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신사 주가는 2025년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듯. 통신사 새로운 이동전화 요금제 출시로 2026년 이후 재차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란 믿음이 커질 것이기 때문

과거 통신사 주가는 신규 주파수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시점에 급등. 실적은 2026년에나 본격 호전 양상을 다시 나타내겠지만 이에 앞서 주가는 2025년부터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SKT/KT 주가 여전히 낮은 수준, 트래픽/요금이 결국 리레이팅 만들 것

2025년부터 통신주가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투자 전략상 현 시점 SKT/KT 매수 유효. 기대배당수익률 및 PBR이 3사 평균 각각 6%와 0.7배에 불과해 역사적으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위치해 있는데다가 2026년 요금제 업셀링이 다시 본격화될 것임을 감안하면 2025년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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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30 Sep, 07:37


(하나증권 김홍식) 통신서비스 ‘요금제 개편 통한 이익 성장/리레이팅 가능할까’ 인뎁스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통신사 요금제 개편 통한 이익 성장/리레이팅 가능할까’ 인뎁스 리포트(40 페이지)를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7월부터 통신서비스 업종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확대로 제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통신주 매수를 지속 권고 드리고 있습니다. 추천 사유는 올해가 실적, 규제, Multiple 측면에서 가장 부담이 큰 해였는데 모든 악재가 반영되면서 주가 반등이 나타나고 있고, 실적 흐름 대비 과도하게 높은 기대배당수익률이 부각되고 있으며 곧 장기 실적 개선 기대감이 주가에 입혀질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본 자료의 작성 목적도 앞서 언급한 바를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25년 하반기 주파수 경매와 새로운 요금제 출시, 요금제 개편 기대감 확산에 따른 리레이팅이 통신사 주가를 대세 상승기로 이끌 것이란 주장입니다.

이미 5G 요금제를 출시한지 5년이 넘었습니다. 투자가들의 관심은 언제 차세대 요금제를 출시할 것이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10년/12년/18년 통신주 상승이 네트워크 진화를 바탕으로 한 요금제에서 비롯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요금제는 25년 하반기 신규 주파수 경매 이후 본격 논의를 거쳐 연말쯤 선보일 전망입니다. 따라서 통신주 대세 상승기 진입 시점은 25년 하반기로 예상합니다.

통신사들은 AI를 구독 서비스와 연결하여 요금제를 출시할 계획도 하고 있지만 현재로선 신규 주파수 취득 및 설비 투자에 의한 통신사 요금제 업셀링을 기대하는 것이 현실적 방안입니다. 서비스 품질 및 비용 측면에서 설득력 있어야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새로운 주파수를 사용하는 5G-A와 AI가 결합된 요금제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25년엔 통신사 이익 정체가 예상되지만 통신사 주가는 25년 대세 상승기로 진입할 듯합니다. 통신사 새로운 이동전화 요금제 출시로 26년 이후 재차 이동전화 매출액 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란 믿음이 커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현 시점 SKT/KT 매수를 추천 드립니다. 2026년 요금제 업셀링이 다시 본격화될 것임을 감안하면 현재 PBR이 너무 낮고, 기대배당수익율이 너무 높으며 25년 리레이팅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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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26 Sep, 21:34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 길게 보면 통신주/장비주 모두 투자 유망

- 금주 인도 보다폰과 삼전/노키아/에릭슨의 36억달러(4.8조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구매 계약 건이 보도됨. 업체별 수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노키아/에릭슨/삼전 각각 40%, 40%, 20%의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삼전 수주 규모는 약 7억 2천만달러(1조원)로 추정

- 공급 주파수는 1.8GHz/2.1GHz/2.5GHz/3.5GHz 총 4개 주파수 대역, LTE/5G가 같이 공급됨. 국내 아웃소싱 업체 중 RFHIC/KMW 공급 기대. RFHIC는 이미 인도 보다폰향 제품이 디자인되어 있는 상태라 실제 공급 가능성이 높고 KMW는 필터 중심으로 4개 주파수 대역 공급 예상. 25년 초부터 실제 공급할 가능성 있음

- 이번 인도 보다폰 벤더 선정의 경우 삼성전자가 신규로 선정된 탓에 일정부분 물량 배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5년 인도 시장 매출 발생 가능성은 높다는 판단. 가격 경쟁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선 삼성전자의 실제 사업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 다만 매출 규모를 예측하긴 아직 어려운 상황

- 국내 3.7~4.0GHz 300MHz 주파수 할당을 내년 6월에 재논의하기로 하면서 통신장비 업종 투자 심리가 좋지 않음. 주파수 경매가 연기되었지만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점에 주목할 것. 26년 6월 LTE 주파수 사용 기간이 만료되어 늦어도 25년 가을엔 주파수 경매가 진행되어야 함. 국내 주파수 경매 기대감이 빠르면 연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현 시점에서는 보유, 장기 저점 매수 전략으로 나설 필요가 있음

- 국내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에 통신 3사 편입이 이루어지지 못함. 낮은 ROE 및 밸류업 정책 발표가 없었던 것에 기인. 하지만 통신사 수급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기대배당수익률 6% 이상으로 현 시중 금리 감안 시 배당 투자 매력도가 높고 내년 하반기 요금제 개편이 기대되는 상황이기 때문. 과거 LTE/5G 도입 당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통신사 기대배당수익률이 3%대까지 낮아진 적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러함. 25년에도 높은 주주이익환원이 예상된다는 믿음과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며 통신주 리레이팅과 함께 주가 상승 기대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 SKT>KT>LGU+ 순, 통신장비주는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KMW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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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통신 김홍식

26 Sep, 07:45


(하나증권 김홍식) 주간 통신 이슈/전략 송부

안녕하세요 하나증권 김홍식입니다. 위클리 자료 보내드립니다.

- 금주 인도 보다폰과 삼전/노키아/에릭슨의 36억달러(4.8조원) 규모의 네트워크 장비 구매 계약 건이 보도됨. 업체별 수주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노키아/에릭슨/삼전 각각 40%, 40%, 20%의 물량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삼전 수주 규모는 약 7.2억달러(1조원)로 추정

- 공급 주파수는 1.8GHz/2.1GHz/2.5GHz/3.5GHz 총 4개 주파수 대역, LTE/5G가 같이 공급됨. 국내 아웃소싱 업체 중 RFHIC/KMW 공급 기대. RFHIC는 이미 인도 보다폰향 제품이 디자인되어 있는 상태라 실제 공급 가능성이 높고 KMW는 필터 중심으로 4개 주파수 대역 공급 예상. 내년 초부터 실제 공급할 가능성 있음

- 이번 인도 보다폰 벤더 선정의 경우 삼성전자가 신규로 선정된 탓에 일정부분 물량 배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25년 인도 시장 매출 발생 가능성은 높다는 판단. 가격 경쟁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선 삼성전자의 실제 사업 참여가 필요하기 때문. 다만 매출 규모를 예측하긴 아직 어려운 상황

- 국내 3.7~4.0GHz 300MHz 주파수 할당을 내년 6월에 재논의하기로 하면서 통신장비 업종 투자 심리가 좋지 않음. 주파수 경매가 연기되었지만 정해진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점에 주목. 26년 6월 LTE 주파수 사용 기간이 만료되어 늦어도 25년 가을엔 주파수 경매가 진행돼야 함. 국내 주파수 경매 기대감이 빠르면 연내 이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현 시점에서는 보유, 장기 저점 매수 전략으로 나설 필요가 있음

- 국내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에 통신 3사 편입이 이뤄지지 못함. 낮은 ROE 및 밸류업 정책 발표가 없었던 것에 기인. 하지만 통신사 수급에 미칠 영향은 크지 않을 것. 기대배당수익률 6% 이상으로 현 시중 금리 감안 시 배당 투자 매력도가 높고 내년 하반기 요금제 개편이 기대되는 상황. 과거 LTE/5G 도입 당시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통신사 기대배당수익률이 3%대까지 낮아진 적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그러함. 25년에도 높은 주주이익환원이 예상된다는 믿음과 성장성에 대한 기대감 높아지며 통신주 리레이팅과 함께 주가 상승 기대

- 다음주 통신서비스 투자 매력도 SKT>KT>LGU+ 순, 통신장비주는 쏠리드/이노와이어/RFHIC/KMW 추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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