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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12:05


시진핑 회담에서의 꽃의 의미라...

흥미롭네요.

#메르님

https://m.blog.naver.com/ranto28/223751894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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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10:01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中렌즈 테크놀러지, 애플 폴더블 UTG 퍼스트벤더 유력

- 중국 렌즈 테크놀러지, 애플 폴더블 제품용 UTG 커버 윈도의 주요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부상

- UTG 원장은 미국 코닝이 공급할 전망

- 렌즈 테크놀러지는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에 UTG를 납품, 기술력을 인정 받은 업체

- 또한 중앙 부위만 얇게 식각하는 애플 선호 기술 보유, 올해 UTG 생산 라인 증설 계획 발표

- 애플 폴더블 제품 UTG 물량의 약 70%를 렌즈 테크놀러지가 담당할 가능성 높음

- 나머지 UTG 물량은 한국 도우인시스와 유티아이가 공급 가능성 존재

- 애플은 2026년 하반기 첫 폴더블 제품 출시 예정

- 삼성디스플레이가 해당 제품의 폴더블 패널을 단독 공급할 가능성 큼

https://buly.kr/2UiI3wS (TheElec)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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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5:08


빅테크 자본지출(CapEx) 업데이트

▶️ 아마존($AMZN)
- 24.4Q 자본지출은 현금 및 장비 금융리스 포함 총 263억 달러 투자(역대 최고)
- 2025년 전체 자본지출 규모는 4분기 수준을 유지할 전망(약 1천억 달러)
- 투자 주요 방향:
① AWS 및 기술 인프라: AI 서비스, 데이터 센터, 하드웨어 확충
Trainium2 및 Graviton 같은 자체 개발 AI 반도체와 프로젝트 레이니어와 같은 대규모 클러스터 구축

② 물류 네트워크 및 자동화: 배송 속도 향상, 비용 절감, 재고 관리 효율화
1일 배송 시설 확대, 농촌 지역 배송 센터 증설. 로봇 공학 및 자동화 기술 도입으로 물류 생산성 개선, 재고 배치 최적화로 40% 이상 품목을 고객 근접 지역에 보관

③ Store 사업 개선
1일 배송 인프라 확장 및 소매 경험 강화를 위한 기술 투자. AI 기반 재고 예측 시스템(정확도 10%, 지역 예측 20% 개선) 도입
- AI 투자로 인한 마진 압력은 단기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비AI 사업과 유사한 수익 전망
- 고정 자산 사용 기간 변경(감가상각)으로 FY25 영업이익에 약 4억 달러 절감 효과

* 출처: Bloomberg, 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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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4:44


국내 시가총액 순위
3위와 4위가 바뀌는 순간

굉장히 의미부여를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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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1:51


美 무역 적자가 2024년 말 급격히 확대 (트럼프 임기 시작 前)

- 연간 적자는 1960년 이후 두 번째로 큰 규모 기록
- 12월 상품 및 서비스 무역 적자는 98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연간 무역 적자는 총 9,184억 달러로 집계
- 지속되는 강달러는 수입품 가격은 저렴해지고, 미국산 수출품 가격은 비싸지는데 한 몫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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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3:53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1분기 QRA Review] 텀프리미엄 우려 해소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40IkVMx

베센트의 옐런 비판은 현실화되지 않았다
- 하나증권은 올해 주요국 채권시장의 키워드로 2가지를 선정. 1) 정치와 2) 연간 변동성의 축소
- 미 재무부는 텀프리미엄과 연관된 1분기 국채발행계획(QRA)을 발표. 올해 1분기 전체 차입규모는 8,150억 달러로 90억 달러 하향조정. 2분기 차입 규모 최초 추정치는 1,230억 달러로 제시
- 주요 만기 리펀딩 규모는 1,250억 달러를 유지 (3개 분기 연속 동일). 시장 예상에 부합했지만, 베센트 신임 재무장관이 단기채를 중심으로 자금을 조달해 온 옐런 전 재무장관의 방식을 비판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중장기채로 자금 조달 방식 변경 가능성에 대한 경계감이 시장에 공존했음
- 2015년 이후 2분기 차입 규모 중에서 올해 2분기는 역대 4번째로 높은 수준. 하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2021년 다음으로 가장 큰 감소 폭. 전반적으로는 지난 10년 간 패턴에 부합한 결과
- 2015년 이후 2분기 기준으로 이표채가 전체 차입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355%. 단, 위 수치는 전체 차입 규모가 (-)였던 3개 연도와 이표채 비중이 예외적으로 컸던 ‘17년을 제외한 6개 연도의 평균치. 올해 2분기 이표채 비중 410%도 과거 패턴에 부합
- 종합하면 1분기 국채발행계획은 표면적으로는 Non-event 재료. 하지만 올해 키워드가 ‘텀프리미엄’인 만큼 중립 기조 확인만으로도 호재로 인식할 공산이 큼. 실제로 작년 9월~12월 미 국채 10년물 금리 상승 50%를 기여했던 텀프리미엄은 연초 이후 감소

미 국채 10년물 4.5%가 Key Level
① 이표채 발행 비중 활용
- 2015년 이후 이표채 비중 산출이 유효했던 6개 연도 당시 직전연도 4분기 말 대비 1분기 말까지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평균 5bp 상승. 이번 사이클 적용하면 1분기 말까지 미국채 10년물 4.55%로 산출
② 전체 차입규모 증감 활용
- 올해 1분기 대비 2분기 차입규모는 7,000억 달러 감소. 이는 과거 10년 평균 감소 폭인 3,920억 달러를 큰 폭 상회. 감소 폭이 평균치보다 컸던 4개 연도 당시 직전연도 4분기 말 대비 1분기 말까지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평균 18bp 상승. 이번 사이클에 적용하면 1분기 말까지 미국채 금리는 4.67%
- 다만, 위 패턴에 부합한 연도의 대부분이 금리 인상기였다는 점 감안하면 하단은 더 낮아질 가능성. 텀프리미엄 우려 해소에도 4.5%를 유의미하게 하회하려면 성장 우려가 확대되거나 미 국채 수요처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이 동반되어야 할 것. 4.5% 위에서 비중 확대 권고 유지
- 납세기간으로 인한 T-bll 발행 축소를 보완하기 위해 1개월~2년물 바이백 규모 확대 방침도 함께 발표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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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3:53


#250205

: 미국 ISM 서비스 PMI 52.8 (cons 54.2)

- $GOOG 하락으로 나스닥 하락 출발
- 이후 ISM 지표에 따른 금리 4.4% 초반까지 하락하며 시장 상승
- 러셀 2000, 바이오 전반적으로 강세
- 슈마컴 발 양산 소식에 $NVDA +5%, AI 테크 전반 강세
- 이번주 금요일 고용 발표를 앞두고 금리 레벨은 하단까지 하락.

$DIS -2% : 디즈니 + MAU 감소하며 하락
$ALGN after -5% : 가이던스 미스
$F after -5% : 관세 우려
$ARM after -6% : 실적 서프, 가이던스 인라인 - 자리가 높았다..
$TTMI after +15% : 실적 서프, AI 네트워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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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3:53


[한투증권 위해주] 제약·바이오: S-PASS? ORALINK? 난 둘 다

보고서: https://vo.la/nFNMgo

삼천당제약과 디앤디파마텍 모두 경구 인크레틴 시장 확장의 수혜 기업입니다. 사업 모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경쟁 기업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삼천당제약은 S-PASS의 인크레틴 품목별 계약을 추진 중입니다. 리벨서스 제네릭용 생동성 임상 결과 확인 후 인크레틴 신약에 적용 권리를 판매하겠다는 전략인데 임상 종료 시점이 2분기일 것이라는 IR 자료 공개에 따라 임상 결과 확인 시점을 3분기로 앞당겼습니다.
디앤디파마텍은 ORALINK의 적응증별 계약을 목표합니다. 올해 중반부 임상 흡수율 데이터에 따라 추가적인 기술 수출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ORALINK 가치는 멧세라 시총의 30%, 약 1.1조원으로 추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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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03:10


https://m.blog.naver.com/brian5302/2237475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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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03:05


내가 투자하는 기업은 어느 단계에?

주가가 레벨업 되려면 무엇이 더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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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00:41


TSMC CoWoS 5개년 계획 (자료: Digitimes)

TSMC CoWoS 캐파 (월)
- 24년 말 : 35,000개 (CoWoS-S 20K / CoWoS-L 10~15K)
- 25년 말 : 75,000~80,000개 (S: 20K / L: 45K~ / R: 10K)
- 26년 말 : 95,000개
- 27년 말 : 135,000개
- 28년 말 : 150,000개

*TSMC는 연중에도 수요가 크게 초과할 경우 CoWoS 캐파를 상향해온 바 있기에, 25~28년 계획은 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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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23:40


현재까지 발표된 빅테크 2025 CAPEX
- MSFT : $75.6B → $80B~
- META : $39.3B → $60~65B (컨센 $55B)
- GOOGL : $52.5B → $75B (컨센 $6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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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23:19


* 알파벳의 2025년 capex 대폭 상향에 엔비디아가 아니라 브로드컴이 시간외 상승

- 구글의 capex는 이제 자체 TPU 중심인 것으로 시장이 각인

* DeepSeek 공개 이후 빅테크들은 지금까지 오히려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며 capex 목표치를 상향조정하고 있음(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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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14:54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kD9sdcoWkA5il2fPfJ1drhwe9qbDg6y6jnWloJnq2XlMPRg/viewform

vip tv의 신년 준철스쿨 BIG 프로젝트!
준철쌤과 함께하는 "빡센" 가치투자 스터디, 최애양성소 지원자를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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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09:55


로봇시장 원가분석과 주가 영향

#체리형부님

https://m.blog.naver.com/crush212121/223747574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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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09:47


*구독자분께서 도움을 요청해오셔서 공유해드립니다.
농심 주주분들께 전파될 수 있도록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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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소수주주분들께,

안녕하세요? 저는 주식회사 농심 (이하 "농심" 혹은 "회사") 소수주주의 투자가치 보호와 제고를 위해 농심 이사회와 동료 소수주주분들에게 공개서한을 발송한 익명 주주 Unlocking Value입니다. 아직 공개서한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https://www.unlocking-value.com 에서 원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게시글을 통해 농심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도입을 지지하는 모든 농심 주주분들께 ‘액트’ 가입 및 주주 인증을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배경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공개서한에 대한 회사의 현재 반응은 “익명 주주의 요청이기 때문에 대응할 의무 및 의사가 없다"로 인식됩니다.

2. 이에, 주주임을 인증한 소액주주연대를 결성하고, 연대를 대표하여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표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인증 기반 주주행동 플랫폼 액트 (이하 “액트”)를 활용하고자 합니다.

3. 2025년 2월 4일 현재, 액트에 주주 인증된 농심 소수주주는 174명입니다. 법적 의무는 없지만, 액트는 최소 200명의 인증 주주가 있어야 주주대표 선출 (그리고 이에 내포된 연대결성)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4. 즉, 26분의 추가적인 주주 인증이 있다면 공신력 있고 의견 조율이 용이한 소액주주연대 결성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5. 이에 농심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도입을 지지하는 모든 농심 주주분들께 액트 가입 및 주주 인증을 부탁드립니다. 농심의 재무 및 주가 성과로 투자가치가 훼손된 주주분들은 물론, 회사의 잠재적 기업가치 도달을 지지하시는 모든 주주분들의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6. 공식적인 소액주주연대 결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주요 언론사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 소통하여 농심의 변화를 끌어내고자 하오니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7. 특히, 회사가 소수주주의 의견보다는 당국과 언론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는 점과, 궁극적으로 소수주주의 이익이 이사회에서 대변되려면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 소통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공식적인 소액주주연대 결성은 매우 중요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nlocking Value

https://www.unlocking-val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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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1:00


[단독] 거래소, 밸류업 지수서 '밸류킬' 기업 퇴출 검토한다

한국거래소가 시장 평판이 훼손된 기업들을 '코리아 밸류업 지수'에서 제외하는 안을 검토 중이다. 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방법론에 정성적 요건을 추가하는 방식을 추진, 해당 요건에 맞지 않는 일부 종목은 퇴출한다는 방침이다. '밸류업 역행 지수'라는 시장의 비판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밸류업 지수에 '증시 문제아' 안 담는다…자문단도 "손질"
24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방법론에 정성적 요건을 추가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기존에는 시가총액·적자 여부·주주환원·주가순자산비율(PBR) 등 정량화된 수치에 근거해 지수 구성 종목들을 선정했다면, 앞으로는 여기에 더해 '시장 반응'과 같은 주관적인 평가도 포함하겠다는 것이다.

이는 올 5월 당국의 '밸류업 우수기업' 발표를 앞두고 검토되고 있다. 앞서 거래소는 우수기업들의 경우 정량뿐 아니라 정성적 요소도 고려해 추리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이런 기조와 방침을 '지수'에도 반영하겠단 취지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결국 중요한 건 지수다. 밸류업의 모범이 되는 우수기업 요건을 지수에서도 수용해야 한다고 본다"며 "지수 리밸런싱(구성종목 변경·비중 조정) 시기가 우수기업 발표 이후인 오는 6월 예정된 만큼, 지수 방법론을 일부 변경해서라도 정성평가적 요소를 담는 방안을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시장과 투자자들 비판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밸류업 지수는 지난해 9월 출범 당시부터 구성 종목 논란이 일었다. 펀더멘털 개선이 아닌 경영권 분쟁 등의 문제로 주가가 과도하게 오른 기업들이 포함되는가 하면 2년간 적자라서 정량 기준에 미달인 SK하이닉스도 들어갔다. 반면 기준에 부합한다는 평을 받은 일부 금융지주 등은 제외됐었다. 이런 가운데 우수기업 선정에 적용될 것으로 예고됐던 '정성적 요소'를 지수에도 검토하자는 방안이 힘을 얻은 것이다.

우수기업 심사기준 마련 등의 자문을 맡은 '기업 밸류업 자문단'도 최근 비슷한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자문단은 학계와 기업, 당국 유관기관 등으로 꾸려진 전문가 기구다. 지난 15일 거래소는 계엄·탄핵 정국 이후 첫 밸류업 자문단 회의를 열었는데,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도 "밸류업 우수기업 선정기준에 정성적 요소를 넣겠다면서 '밸류업 지수'를 내버려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이 중론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자문단 한 관계자는 "학점을 매기듯 지배구조 등 정성 평가도 주요하게 감안해 사회, 경제적으로 평판이 훼손된 기업은 포함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밸류업 우수기업을 보는 시선은 당연히 밸류업 지수에도 적용돼야 하며, 이런 강경한 의견을 자문단 차원에서도 당국에 전했다"고 말했다.

이런 방안이 실현될 경우 당장 6월 지수 리밸런싱 때 시장에서 △비합리적 합병 시도 △기습 대규모 유상증자 등으로 논란이 인 일부 기업이 빠질 가능성도 적지 않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이 같은 이유로 주주 이익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기업에 제동을 건 바 있다.

다만 이미 편입된 종목을 재검토하되, 빼내는 것보다는 제2의 '밸류킬'(Kill) 기업들의 편입을 막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이를 위해 1차(정량 평가), 2차(애널리스트 등 시장 전문가 그룹 평가), 3차(밸류업 자문단 최종 평가) 등 정량·정성 통합 3단계를 거치는 방안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시장 한 관계자는 "지수에서 특정 기업들을 무리하게 뺄 수는 없겠지만 기존 문제기업들에 대한 재검토도 할 예정"이라며 "방법론 개편을 통해 향후 새롭게 들어오는 기업들을 엄격한 기준으로 스크리닝하는 데도 주력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5월 밸류업 우수 기업 표창…지수 편입 우대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말까지 밸류업 공시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밸류업 우수기업 지정 기준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 때 시장 평가 지표, 주주 환원 등뿐 아니라 공시 충실성, 지배구조개선 등을 기준으로 삼을 계획이다. 오는 2월 11일 열릴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기자간담회에서 이 우수기업 평가기준을 발표한 뒤, 이에 따라 5월 중 우수기업 표창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밸류업 우수기업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 소속 종목이 아니더라도 밸류업 공시를 한 기업이라면 어느 곳이나 대상이 될 수 있다. 우수기업 선정 땐 밸류업 지수로의 편입 우대, 불성실공시 관련 거래소 조치 유예 등 혜택이 주어진다. 당국 관계자들에 따르면 우수기업은 10~20곳 규모로 선정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 한 관계자는 "지수에 대해선 우수기업 선정 기준 등을 감안해 순차 검토할 예정이며, 현재로선 공식적으로 지수 개편 여부나 일정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있는 게 없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86505?rc=N&ntype=RANKING&sid=001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3 Jan, 12:07


" 아마추어는 손실을 키워서 망하고, 프로는 자잘한 이익을 취하다 망한다. "

지는 매매를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 큰 이익을 달성하고있는지에 집중하라는 말.

터틀트레이딩에서도 조금씩 잃는것은 전혀 문제 삼지 말라고 조언한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3 Jan, 08:43


투자자의 사실 수집.

#좋은기업찾기

https://m.blog.naver.com/shimseok12/223736004194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3 Jan, 06:24


한화시스템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이저사업을 인수한다. 약 110억원을 투자해 한화에어로의 레이저 계약 및 인프라를 가져올 예정이다.

한화에어로는 비주력사업 매각, 한화시스템은 대 드론 체계 개발, 통신, 무인기 체계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 양수도를 결정했다.

23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4월부터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레이저 관련 사업 부문은 모두 한화시스템으로 이관된다. 한화에어로가 앞서 체결한 사업 계약을 비롯해 인력, 자산, 특허 등 사업 전반을 다루는 주체가 변경된다.

이번 결정은 그룹 레이저사업 통합을 통해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 모두 유도무기·항법장치·통신 부문에서 레이저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 분야만 보면 한화시스템의 범위가 넓다.

각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화에어로는 레이저사업센터에서 △화포탄약 △유도무기 △항법 △레이저 등 4개 부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주력 분야가 아닌 만큼 인력이나 매출 규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한화시스템은 전자광학연구소와 항공개발센터 2곳에서 기술 개발 및 적용을 담당하고 있다. 주력 상품군이 정보통신, 위성체계, 탐지/대응체계 부품 및 시스템인 만큼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을 필요로 한다.

레이저가 응용될 주요 사업군은 △터렛형 EOIR △탐지/대응체계(DIRCM, MWS, ASE, APS) △유/무인기 탑재장비 △무인기체계 △UAM체계 △항공기 성능개량 부품 등이다.

연구 역량 통합으로 한화시스템은 △항공기 생존장비(DIRCM) △불법 드론 대응체계 △광학 추적장비(EO TGP, 전투기 표적 정보 획득) 등 3개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3개 분야 모두 레이저 및 전자광학 분야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역량 통합 후 기대되는 분야는 대공무기체계 및 드론 방어 체계다. 특히 양산 및 배치가 진행중인 레이저 대공무기 체계(고 에너지 레이저 무기, '천광)의 양산 및 후속 제품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천광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무기체계 개발을 담당하고 한화시스템은 레이저 정밀 조준·추적 및 발사·통제 기술 개발을 맡았다.

한화시스템은 '드론대응 다계층 복합방호체계'를 개발중이다. 불법 드론을 레이다로 탐지하고 △재밍(Jamming·전파교란) △'그물형' 킬러드론 포획 △고출력 레이저 장치 요격 등의 방식으로 제압하는 시스템이다.

드론 관련 시장은 향후 상당한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프레시던스 리서치는 2021년 약 14억달러(2조116억원) 수준인 드론 대응 관련 시장은 2030년 126억달러(18조원)로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aver.me/xTT2wULS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3 Jan, 06:07


🤩남들이 다 아는 사실, 정보화 시대에서 살아남기

'남들이 다 아는 사실' 만으로 투자하면 과연 성과가 없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투자가 예술의 영역인 것은 어떤 사실을 두고도 보는 시각에 따라 극적인 결과가 도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들이 다 아는 사실을 기반으로 나만의 논리구조 그리고 투자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보화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https://blog.naver.com/survivaldopb/223735811474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3 Jan, 02:08


일론에게 물었습니다:

“어떻게 6개의 회사를 동시에 운영하나요?”

그의 답변은 단 네마디였습니다.

이 네마디가 그의 엄청난 생산성을 모두 설명해줍니다.

그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병목 규칙(The Bottleneck Rule)

대부분의 CEO는 시간을 이렇게 씁니다:
•‘최고의 관행’을 따름
•끝없는 회의
•보고서 검토
•정치적 문제 관리

하지만 일론은 반대로 행동합니다.

그에게는 모든 것을 바꾸는 단 하나의 규칙이 있습니다:

병목 규칙(The Bottleneck Rule)

매주 회사의 성장을 가로막는 가장 큰 문제를 찾아내고,
그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집중합니다.

다른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치 공장 라인처럼, 가장 속도를 늦추는 요소부터 해결하는 것이죠.

일론이 이를 실행하는 방법:
1.매주 각 회사를 방문
2.가장 큰 병목현상을 파악
3.관련된 사람들과 직접 대화
4.직접 문제를 해결

결과적으로:
52주 = 52개의 주요 문제 해결

다른 CEO들이 이런 잡일을 하는 동안:
•회의 계획
•프레젠테이션 검토
•서류 결제
•일반적인 프로세스

일론은 엔지니어들과 함께 앉아 실제 문제를 해결합니다.

결과는?

테슬라의 예:
•제조 병목현상?
공장 바닥에서 잠을 잔다.
•소프트웨어 문제?
엔지니어들과 밤새 코딩.
•공급망 문제?
직접 공급업체를 만나러 개인기 띄움.

관료주의 없음. 단순한 실행.

이 시스템의 마법:
•명확한 초점 (한 번에 한 문제만)
•빠른 결정 (위원회 없음)
•실질적 해결책 (임시방편 아님)
•동기 부여된 팀 (리더가 현장에서 함께함)
•빠른 진전 (연간 52개 문제 해결)

왜 다른 CEO들은 이렇게 하지 않을까?

현대 경영대학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일반적인 관리
•제품보다 프로세스
•모든 것을 위임
•기술적 디테일 회피

하지만 일론은 증명합니다:
최고의 리더는 직접 발을 더럽힙니다.

놀라운 점은?

일론은 사실 대부분의 CEO보다 더 많은 일을 위임합니다.

하지만 그는 잘 되고 있는 것만 위임합니다.
문제가 있는 것은 직접 처리합니다.

이것이 핵심 차이입니다.

이 방법을 당신에게 적용하는 법:
1.가장 큰 병목현상을 나열
2.가장 심각한 문제에 집중
3.실제 작업을 하는 사람들과 대화
4.문제를 완전히 해결
5.다음 병목현상으로 이동
6.매주 반복

누적 효과는 엄청납니다:
•1주차: 가장 큰 문제 해결
•2주차: 그다음 큰 문제 해결
•52주차: 52개의 주요 문제 해결

핵심 교훈:
1.문제 > 정치
2.해결책 > 회의
3.실행 > 분석
4.직접 > 위임
5.주간 > 분기별

단순하지만 혁신적입니다.

기억하세요:
당신이 일론 머스크일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 회사를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
수십억 달러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건:
1.병목현상을 찾고
2.직접 해결하며
3.반복하는 것입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3 Jan, 00:16


JP Morgan: Stargate 프로젝트와 MSFT-OpenAI 관계 현황 업데이트

➡️ 요약
- MSFT가 투자 비용 측면에서 분위기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소프트뱅크와 오라클이 일부 재정적 부담을 떠안으면서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반면 MSFT는 여전히 2030년까지 OpenAI IP에 대한 접근 권한을 유지하며 새로운 OpenAI 용량에 대한 우선 매입권 보유
- 4년 동안 계획된 5천억 달러 투자를 맥락에 놓고 보면, 컨센서스는 주요 5대 하이퍼스케일러(AMZN 860억 달러, MSFT 900억 달러, GOOGL 580억 달러, META 510억 달러, ORCL 150억 달러)의 2025년 예상 투자 비용을 약 3천억 달러로 추정 (매수 측에서는 더 높게)
- 결론적으로, 반도체 업계에는 나쁘지 않은 신호이지만(Softbank와 Oracle이라는 2개의 큰 추가 투자자)

1️⃣ STARGATE 프로젝트
- 초기 자금은 SoftBank, OpenAI, Oracle 및 MGX (소프트뱅크는 재정 책임, OpenAI는 운영 책임)
- 초기 기술 파트너는 Arm, Microsoft, NVIDIA, Oracle 및 OpenAI (Oracle, NVIDIA, OpenAI는 컴퓨팅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
- 2016년부터 이어진 OpenAI와 NVIDIA 간의 깊은 협력 관계와 최근 OpenAI와 Oracle 간의 파트너십 기반
- MSFT/OpenAI: 이 프로젝트는 기존 Microsoft와 OpenAI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진행
- OpenAI는 Microsoft와의 협력을 통해 모델 훈련과 우수한 제품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추가 컴퓨팅 리소스를 계속 늘려나갈 것

2️⃣ MSFT/OPENAI 파트너십 업데이트
- 파트너십의 주요 요소는 2030년까지 유효하며 OpenAI의 IP 접근권, 수익 공유 합의, OpenAI API의 독점 권한 모두 계속 유지
- OpenAI는 최근 Microsoft Azure에 대한 대규모 신규 커밋을 했으며, 이는 OpenAI의 모든 제품 지원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 이 신규 합의는 신규 용량에 대한 독점권 변경 사항도 포함하며 Microsoft가 Right of First Refusal을 갖는 모델로 전환
- OpenAI는 최근 Microsoft Azure에 대한 대규모 신규 커밋을 통해 제품과 훈련을 지원할 것

#REPORT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Jan, 23:34


반도체 부문으로만 보면
분기 실적 역전 및 격차 확대중.

삼성전자가 힘을 더 내줘야.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Jan, 23:29


25년 이후도 문제 없음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Jan, 23:28


OPM 41%
순이익은 환율 + 처분효과 포함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Jan, 05:13


오늘까지 이틀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명령은 총 43개. 1기때 4년동안 서명한 행정명령은 총 220개

4년동안 한 일의 19.5%를 이틀동안 함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Jan, 22:47


* 트럼프, 5천억달러 규모의 대규모 민간부문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발표 예정

- OpenAI, 소프트뱅크, 오라클이 참여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초기 천억딜러로 시작하여 향후 4년간 5천억달러 규모로 확장할 계획


Executives from the companies are expected to say they plan to commit $100 billion initially and pour up to $500 billion into Stargate over the next four years.


https://www.cbsnews.com/news/trump-announces-private-sector-ai-infrastructure-investment/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Jan, 14:31


#전력기기
- eps growth vs per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Jan, 14:31


한국 주식 전략 : Wait and hope (JPM)

1월 반등에도 불구하고 실적 하향 사이클을 고려하면 지속적인 시장 상승을 기대하기에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음

또한 미국의 관세 논의가 중국에서 글로벌 제품 위주의 관세로 전환되고 있고 현재 'Higher for longer' 국면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 주식에 대한 신중한 시각과 아시아 내 UW 비중을 유지

코스피는 2025년 말 기준 목표인 2,700과 2025년 초 기준 베어 케이스 목표인 2,4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

이러한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조선, 전력장비, 방산의 다년간 업사이클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포지션을 유지

K-컬처에 대한 글로벌 수요와 휴머노이드 로보틱스의 구조적 성장이 예상

또한, AI 버블의 정점은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적어도 1H25까지는 AI 생태계를 길게 보고 있음

마지막으로,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트럼프 대통령 집권으로 인해 2024년부터 시작된 자본시장 개혁 과정이 주춤하고 있지만, 우리는 기업 지배구조와 주주 수익률 개선을 위한 모멘텀 구축에 대해 여전히 긍정적인 편향성을 유지

특히 2025년에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두에게 더 건강한 자본 시장을 제공하는 선순환의 시발점이 될 수 있어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Jan, 10:55


스몰캡 돌 뒤집어보기 할 시간

#깡토님

https://m.blog.naver.com/love392722/22373306922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Jan, 05:05


#겸허님

https://m.blog.naver.com/invest_to_live/223732690918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4 Jan, 02:12


AI와 HPC 수요 확대로 2024년 역대 최대 매출 기록한 해외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업체들(MPI, Winway, Keystone Microtech)
->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업황👍

https://www.digitimes.com/news/a20250113PD212/ic-manufacturing-testing-ai-revenue-2024.html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3 Jan, 23:14


* 엔비디아 GB200 딜레이 루머 관련, 구글 쪽에서는 '주문 지연은 발생하고 있지 않다'는 발언이 나옴


However, data center orders are going as planned, and not undergoing any delays, according to a source close to the matter at Google.

하지만 구글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소식통에 따르면, 데이터 센터 주문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연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엔비디아
#GB200지연

https://seekingalpha.com/news/4394601-nvidia-slips-following-report-of-malfunctioning-ai-chip-racks-leading-to-delays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3 Jan, 23:13


SK하이닉스도 NAND 감산 동참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226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3 Jan, 23:12


🛳 지켜보라 수주, 선가. 해보겠다 미국 사업
☞ https://tinyurl.com/HDSPOT

▶️ 이슈: HD현대 조선3사 CEO 간담회

▶️ 피치
- 수주는 LNG선과 미포의 LNGBV, LCO2 등 강조
- 신조선가 2월 계약부터 확인하자는 자신감
- MRO 적극적으로 미국 군함 건조 가능으로 입장 일진보
- 미국의 중국 견제에 상선과 군함 모두 수혜 판단

▶️ 레셔널

▷ 수주 목표: 백로그 유지하는 수준.
- HD현대중공업의 슬롯이 짧아져서 수주 증가 목표 제시
- 40억달러 이상의 LOI, 옵션을 가지고 2025년으로 넘어옴
- 2월부터 수주 시작
▷ 수주 LNG: 올해 LNG 신조시장 기대
- 클락슨의 최대 100척 수주 전망 + 카타르
▷ 수주 미포: PC선 발주가 줄더라도, LNGBV, LCO2를 주목
▷ 수주 방산: 15.7억달러(2024년 6.6억달러 달성) = 필리핀 등 해외 12억달러 포함
- KDDX는 목표에 포함하지 않아 초과 달성 기대
▷ 신조선가: 2월부터의 HD한국조선해양의 수주에서 확인 가능
▷ 환율의 수주 영향: 신조선가는 떨어져도 수익성은 더 좋아질 수 있음
▷ 미국의 중국 견제와 중국과의 경쟁: 국영조선사 등은 4~5년 물량을 확보
- CSSC 등 블랙리스트 지정 이후, 선주들의 Wait-and-See 동향
▷ 미국 MRO 정책 변화: 올해 4~5척 프로젝트에 2~3개 시범사업 참여 의사
▷ 미국 조선업에 투자 전략: 보상 확인 필요
- 미국 조선업의 서플라이체인 붕괴, 인력난 심각
- 여럿 방안을 고민 중
▷ 미국 군함을 한국에서 건조하는 날: 10 U.S Code의 섹션 8679에서 미국 대통령의 허가하에 해외 건조 가능
- 전투함 외에도 MR 탱커, RoRo선 등 대규모 해군 군단을 움직이기 위한 지원선 시장도 유망
▷ Ships Act의 전략선단 150척 수혜: 노후화가 심각해 매년 15척 수요 기대. 벌써 인콰이어리가 들어옴

——————————————————
🎴 조선/기계/방산 | 최광식 | DAOL투자증권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한 보고서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3 Jan, 11:23


[[속보] 美 AI 반도체 수출통제…韓 등 18개국만 '무제한 수입 가능']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33528i

미국 정부는 13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첨단 반도체를 동맹국을 중심으로만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AI 반도체 수출통제 계획을 발표했다.

새 규정은 전 세계 국가를 3개 등급으로 나눠 반도체 공급을 제한한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3 Jan, 07:06


전업투자 조언

https://m.blog.naver.com/omniknight41/223724469891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3 Jan, 05:5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980609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3 Jan, 03:25


#HBM

커스텀 HBM 시대, 29년엔 55조로 성장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8647?sid=101

* 커스텀 HBM 시장이 27년 이후 활짝 열릴 것이라고 예측
* 세계 HBM 시장규모는 24년 182억달러에서 25년 467억달러까지 성장할 전망(트렌드포스)
* HBM 8세대의 표준이 아직 정해져 있지 않음(HBM5), 26년말까지 4가 주류, 27년부터는 맞춤형 HBM 제작이 본격 시작될 것
* 모든 고객들이 반도체를 자신들의 인프라에 맞추기를 원하며 커스텀 HBM 요구가 높아지고 있음
* HBM을 연산장치 바로 위에 올리는 이른바 3D HBM도 각광, 발열현상을 잡기 위해 GPU-HBM-냉각장치로 이어지는 기존 칩 배열을 거꾸로 바꾸는 시도까지 있을 것으로 전망
* HBM4에서 베이스 다이를 시스쳄 반도체 공정에서 제작하는 점을 주목(삼성은 자체 4나노 파운드리 자체 생산에 돌입, 하이닉스는 TSMC와 베이스다이 양산 준비)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3 Jan, 03:24


주식 매매할때 받는 느낌이랑 비슷하네요.
(출처 Martius님)

"인생은 움직이는 과녁을 맞추는 것"

계획대로 안되는게 정상인거고
계속 수정하면서 목표에 가까워지기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2 Jan, 12:29


수원 광교 주식 스터디

https://blog.naver.com/capist23/223723623868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2 Jan, 02:30


메리츠가 가르쳐줬다, ‘비과세’ 감액배당… 따라하는 상장사 급증

배당하면 15.4% 원천징수 되는데
출자금 돌려주는 격인 감액배당은 세율 0%
주총 열어 회계 계정만 정리하면 감액배당 가능
감액배당 위한 주총 여는 상장사, 1년새 2배 증가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5/01/08/GJ2VPM2FXZHO7O2SANBO2DIFDM/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1 Jan, 07:46


1월초 외국인 순매수 상위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1 Jan, 05:14


#구리선물

https://m.blog.naver.com/cart10101/223722509072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1 Jan, 05:11


[키움 허혜민] Metsera 미국 IPO 신청

공모가 및 시가총액 등 내역은 공개되지 않았음

멧세라는 MTSR 티커를 사용하여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

https://www.reuters.com/markets/deals/metsera-files-us-ipo-2025-01-10/

멧세라는 디앤디파마텍의 비만 치료제 및 MASH 파이프라인을 기술 도입한 파트너사

파이프라인 표에 있는 경구제형 MET-224와 MET-002가 디앤디파마텍의 물질

MOMENTUM이 디앤디파마텍의 오랄링크 플랫폼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Jan, 14:01


연내 1회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Jan, 13:41


< 🇺🇸 12월 고용보고서 서프라이즈 >

1️⃣ 비농업 고용
실제 256k / 컨센 165k / 이전 227k (수정 212k)
*민간: 실제 223k / 컨센 140k / 이전 194k (수정 182k)

2️⃣ 실업률
실제 4.1% / 컨센 4.2% / 이전 4.2%
*U6: 7.8% (수정 7.7%)➡️7.5%
*U6-U3갭: 3.6%p➡️3.4%p

3️⃣ 시간당 임금 전년비
실제 3.9% / 컨센 4.0% / 이전 4.0%

4️⃣ 시간당 임금 전월비
실제 0.3% / 컨센 0.3% / 이전 0.4%

5️⃣ 평균 주간근로시간
실제 34.3 / 컨센 34.3 / 이전 34.3

6️⃣ 경제활동참가율
실제 62.5% / 컨센 62.5% / 이전 62.5%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Jan, 06:14


# ESG BYE 👋

그간 ESG 투자를 주도해왔던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롹 마저 "Net-Zero Banking Alliance" 탈퇴

이로써 미국 주요 대형은행 모두 (JPM, Citi, BoA, MS, WF, GS) 그린 에너지 포기(?)

여기저기 미국 내에서도 전방위적 트럼프 눈치보기 👀 👀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Jan, 01:07


중국 경기 좀 살아나나 - 반등하는 중국 채권 금리들 (위안화도 조금 강세)

1. 1년물 금리
2. 10년물 금리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5 Jan, 08:05


주말 칼럼 “부자의 재생산”

연말연시 한국 경제, 산업, 기업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기업을 상장시킨 사람이 한남동 아파트를 사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IT 기업을 물려받은 자식이 기술에 관심이 없는 것에서,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속담을 철썩같이 믿는 것에서 위기는 똬리를 틉니다.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5 Jan, 04:43


https://m.blog.naver.com/movw207/223715209734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5 Jan, 03:44


https://m.blog.naver.com/bandikon/22371519355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5 Jan, 02:08


https://m.blog.naver.com/capist23/223715128948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5 Jan, 01:44


몇몇 회사는 미국 수출 제품을 국내 공장 대신 아예 한국콜마의 펜실베이니아주 공장, 코스맥스의 뉴저지주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 시험이 어려워지면 상위권이 좋아하는 것 처럼, 오히려 진입장벽이 높아지면 콜마와 코스맥스와 같이 글로벌 탑티어한테는 유리한 구조. 미국공장까지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고.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5 Jan, 01:44


[미국 아마존서 뜬 K뷰티 선봉 선크림…이젠 퇴출 당할라 '초긴장'](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4123010340005271)

◦ 미국에서 K뷰티 선크림의 인기가 주춤하는 상황
• 한국 선크림, 미국 화장품 규정(OTC) 미준수 사례 발생
• 대표적인 K뷰티 브랜드(예: 조선미녀)도 규제 영향을 받고 있음

◦ 아마존 등 이커머스 플랫폼, 한국산 선크림 판매 점검 강화
• 미국 FDA, 처방전 없이 판매 가능한 제품(OTC)의 성분 규정 준수 요구
• OTC 인증 성분 포함 제품만 미국 내 합법적 판매 가능

◦ K뷰티 선크림의 강점인 부드러운 제형, 규정 위반 요소로 작용
• OTC 인증 없는 성분 사용으로 일부 브랜드 판매 중단
• 모크라법(화장품 현대화법) 시행 이후, 규제 강화 조치 확대

◦ K뷰티 브랜드, 규제 대응 방안 모색 중
• 한국콜마 등 협력 업체와 OTC 규정 준수 제품 개발 추진
• 미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 계획 검토 → 규정 준수 및 관세 장벽 완화 목적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4 Jan, 23:52


조선업 정말 1도 모르는 사람에게 짧은 시간 내 어느정도 분위기 파악해주게 떠먹여주는 기사
#조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19/0002908855?sid=101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4 Jan, 12:36


https://m.blog.naver.com/kmsmir04/223714608794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4 Jan, 10:04


돌고돌아 정공법

https://m.blog.naver.com/bboyanaga/223714692488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4 Jan, 06:24


https://blog.naver.com/kk_kontemp/22371454068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4 Jan, 03:47


<12월 미국 ISM 제조업_최규호 연구원>
- 49.3로 전월대비 0.9 상승
- 신규 주문과 생산 개선 vs. 고용 둔화
- 산업별로 엇갈린 수요 전망
-> 운송장비, 기계, 금속: 주문, 매출 감소
-> 가전, 플라스틱/고무: 수요 반등
-> 컴퓨터: 수주 늘었지만 기술 인력 부족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3 Jan, 08:43


가장 핫한 달러 논쟁

1️⃣ [그림 1] 달러 사이클: 사이클 상 고점을 찍고 이제 하락세 시작? (+ 여러가지 펀더멘탈 요인들)
2️⃣ 트럼프의 딜레마: 무역 적자 등을 극복하기 위한 약달러 Vs. 기축 통화 지위 등을 위해 무역 적자를 일부 허용하는 강달러 (feat. 비트코인)

* 트럼프 정부의 새로운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는 "약달러와 강달러 두 상태가 양립할 수 없다"고 언급

#INDEX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3 Jan, 08:14


<수출에도 봄은 온다>

1. 4월부터 반등
2. 대미국 수출은 소재/산업재
3. 대중국 수출은 소비재
4. 올해는 非반도체
5. 다크호스 소비재
6. 경기민감주의 매력

한국 수출 증가율은 4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사이클에서는 경기민감업종과 소비재에 주목해야 합니다. 소재 수출은 글로벌 제조업과 상관관계가 높고, 소비재는 중국의 정책 대응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3 Jan, 06:11


안녕하세요 소라게아빠입니다.

이번에 트레이딩을 주 테마로 한 스터디 모임을 구성하려고 합니다. 관심있는 분께서는 하기 블로그의 링크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능력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omniknight41/223713643755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3 Jan, 05:14


2025.01.03 14:11:47
기업명: 리노공업(시가총액: 3조 1,780억)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국민연금공단/대한민국
보유목적 : 일반투자

보고전 : -%
보고후 : 5.00%
보고사유 : 단순추가취득/처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03000250
주요 지분공시(최근1년) : https://www.awakeplus.co.kr/board/notice/0584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5847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3 Jan, 04:41


[단독] 이수페타시스, 7일 소액주주와 만난다… “유증 포기 논의”

이수페타시스가 소액주주연대 측과 직접 대면해 소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3일 이수페타시스 소액주주연대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7일 오전 10시경 소액주주연대와 직접 만나 현재 갈등을 빚고 있는 사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면담에서는 △유상증자 철회 및 대안 논의 △소액주주 소통 및 경영 개선 담당 직책 신설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원활한 소통을 위해 소액주주연대 측에서는 5인이, 이수페타시스 측에서는 등기이사 중 1인을 포함한 실무진들이 자리에 참석하기로 약속됐다. 해당 등기이사는 오는 8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CES 2025 관련 일정을 취소하고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소액주주연대는 이수페타시스의 제이오 인수 및 대규모 유상증자 공시에 반발해 주주행동을 개시, 사측에 공식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소액주주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 △소액주주 소통 전담 직책 신설 △유증 철회 및 대안 논의 △임시주주총회 소집 청구에 대한 공식 입장 제시 등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사측은 아직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에 소액주주연대는 전날 오전 이수페타시스 본사를 방문, 적절한 권한을 가진 임원을 상대로 면담을 직접 요청했다. 답변이 없으면 퇴근 시간까지 사옥 인근에서 기다린다는 계획이었다. 이들을 외면할 수 없던 회사 측도 결국 면담에 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수페타시스 소액주주연대는 “제이오 인수 철회에 대해서는 그 어떤 타협도 없다"며 “협상 결과에 따라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액주주연대가 상정할 임시주총 안건 중에는 집중투표제 도입 의안이 존재한다. 만일 오는 7일 상호 간 원활한 합의가 불발될 경우 임시주총을 통해 집중투표제를 도입하고, 3월 말 예정된 정기주총에서 소액주주연대가 추천한 인물을 이사회에 진입시키겠다는 의도다.

한편 이수페타시스는 지난달 3일 보도된 '이수페타시스, 제이오 인수 포기...김상범 이수 회장 결단'이라는 기사에 대해 전날 '현재 확정된 바는 없으며,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는 내용의 해명 공시를 냈다.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5010302843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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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an, 23:50


신산업, 정부 육성 산업에는
항상 관심을.

https://m.blog.naver.com/lhd1371/22371328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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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an, 23:42


> 수주목표
현대중공업의 수주목표는 높습니다
미포와 삼호는 낮지만
작년의 목표보다 높고, 작년에 목표를 크게 넘긴 점...

> 매출 가이던스
성장인데, 미포가 조금 그로쓰가 약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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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an, 23:17


Hinderberg, 중고차 플랫폼업체 Carvana(CVNA)에 대한 숏 리포트 발표

- 부자간의 회계 사기 뉴스에 대해 자체 조사결과, 회계쪼작과 느슨한 인수 심사로 일시적 소득 증가를 촉진했으며, 내부자들은 수십억달러의 현금을 인출

- 조사 결과를 고려치 않더라도, 기업가치가 과대하게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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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an, 23:23


<12월 한국 수출: 일시적인 반등>

지난 12월 수출이 반등했습니다. 반도체 호조에 폭설로 미뤄진 선적이 더해졌기 때문입니다. 다만, 반도체 이외 품목의 더딘 회복을 감안하면, 아직은 수출 모멘텀이 약해지는 구간입니다. 수출 증가율 반등은 2/4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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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Jan, 04:58


24년 손실 결산글 모음(추가 예정) https://m.blog.naver.com/kinvestors/22371147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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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11:00


홍진채 대표님의
2024년 인상깊었던 책들

1. 기술주 투자 절대 원칙 / 마크 마하니 (2월)

기대 없이 읽었는데 상당히 좋았던 책. 기술주 투자와 관련된 여러 인사이트. 영상으로도 여럿 찍음. (투자책이 첫 번째라니..)

2. 브레인 케미스트리 / 지니 스미스 (2월)

그간 읽은 뇌과학 책들을 신경전달물질&호르몬 중심으로 쭉 정리

3. 한류 외전 / 김윤지 (2월)

이래저래 투자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최준철 대표님 유튜브 보고 읽어봄^^

4. 더 커밍 웨이브 / 무스타파 술레이만 (2월)

강력추천받아서 읽었는데 기대치가 높았나.. 그래도 충분히 흥미롭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줌

5. 성격의 탄생 / 대니얼 네틀 (3월)

MBTI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들이밀고 싶다. 성격의 과학적 해석. 강추

6. 얼굴 없는 중개자들 / 하비에르 블라스 (3월)

원자재 기업들은 뭐하는 집단이냐. 감춰져 있던 그들만의 리그 ㅎ

7. 운동화 신은 뇌 / 존 레이티 (4월)

올해의 책. 읽으면서 너무 행복했던 책. 덕분에 올해 운동에 과몰입해서 책을 많이 못 읽었다. 반성..

8. 비만코드 / 제이슨 펑 (5월)

이 또한 올해의 책. 모두에게 권함

9. 당뇨코드 / 제이슨 펑 (5월)

비만코드와 내용이 거의 겹치긴 하는데. 둘 다 읽어도 좋음. 운동화 신은 뇌 + 비만코드/당뇨코드/글루코스혁명 +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하는가 이렇게 다섯 권이면 인생 고민의 절반은 없어질 것

10. 문명, 현대화, 가치투자와 중국 / 리루 (5월)

작품 외적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해준 책. 하고 싶은 이야기는 감수의 글에…

11. 리콴유의 눈으로 본 세계 / 리콴유 (5월)

리콴유 선생님의 인사이트…

12. 얼마나 투자할 것인가 / 빅터 하가니 (5월)

투자의사결정에 있어서 정말정말 중요한 내용. 앞부분 절반까지는…

13. 헤지펀드 열전 / 세바스찬 말라비 (5월)

헤지펀드 셀럽들의 생생한 일화

14. 기독교의 발흥 / 로드니 스타크 (5월)

기독교는 근대 이전 최고의 스타트업

15. 눈물을 마시는 새 / 이영도 (6월)

10대때부터 평생에 걸쳐 주기적으로 읽는 시리즈.. 이제 피마새 ㄱㄱ

16. 100배 주식 불변의 법칙 / 토머스 펠프스 (6월)

기대 없이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서 이틀 만에 완독. 버블에 대해서 좀 더 넓은 시야를 갖게 해줌

17. 빅터 니더호퍼의 투기교실 / 빅터 니더호퍼 (6월)

니더호퍼 선생… 많이 배웠습니다.

18. 진실을 읽는 시간 / 빈센트 디 마이오 (6월)

5년 전에 암스테르담 투어하다가 꽂혀서 사놓고 이제야 완독. 반 고흐 권총자살의 진실은?

19. 천관율의 줌아웃 / 천관율 (7월)

7년 전 탄핵 전후의 정황을 상세히 다룬 책. 읽다 만 책들 정리하느라 읽었는데.. 세상에나…

20.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 앤서니 볼턴 (7월)

별 기대 없이 읽었으나 역시 거장은 거장. 깔끔하게 잘 갈무리된 중후한 내공

21. 맛이란 무엇인가 / 최낙언 (7월)

음.. 같은 저자의 '맛의 원리'가 조금 더 재밌긴 하다.

22. 부의 원칙 / 래리 하이트 (8월)

추세추종의 대가 래리 하이트. 삶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23. 무기의 경제학 / 권오상 (9월)

방산업이 궁금해서 읽었는데… 역시 방산은… 음음… 어쨌든 재밌음

24. 축소되는 세계 / 앨런 말라흐 (10월)

인구감소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읽었으나.. 한국이 최첨단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뿐이었다더라. '도시의 승리'를 다시 읽고 싶어짐

25. 외교 / 헨리 키신저 (10월)

이 책 때문에 8-9-10월이 다 날아갔다. 하하하하하. 양차대전과 냉전에 대한 깊은 이해. 19년 세계 질서, 21년 중국 이야기에 이어 3년 만의 키신저 도전. 이제 리더십 읽으면 되나. 3년쯤 후에 보자.

26. 힘과 규칙 / 박종희 (11월)

외교와 곁들여 읽은 책. 외교의 핵심 논지를 간략하게 엿볼 수 있다 + 트럼프 당선과 미국 내 정치 지형 변화

27. 패션의 탄생 / 강민지 (11월)

패션에 하도 무지하여…

28. 밀림의 귀환 / 로버트 케이건 (11월)

외교, 힘과 규칙에 곁들여 또 읽은 책.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는 인류 진보의 필연적 결과가 아니라, 피땀흘려 지켜낸 소중한 가치

29. 아름다움의 과학 / 울리히 렌츠 (12월)

인간은 어떻게 아름다움을 느끼는가.. 에 대한 다양한 가설과 연구결과들. 내용이 풍부해서 좋긴 한데, 최신 버전이 나왔으면 좋겠다.

30. 운명이다 / 노무현 (12월)

밀림의 귀환 읽고 나서 한국의 정치지형이 궁금해서 '11월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아니.. 아…

31. 중국은 어떻게 실패하는가 / 마이클 베클리 (12월)

외교 - 힘과 규칙 - 밀림의 귀환에 이은 국제정세 시리즈. '롱 게임'과 함께 읽으면 좋을 듯. 미국의 대중정책은 기본적으로 냉전 구도를 따라 장기전-봉쇄 전략으로 가고 있으나, 그 중간에 전쟁 가능성이 높아지는 시기, 즉 'danger zone'이 존재한다는 주장. 재밌다. 매우

32. 비트겐슈타인과 포퍼의 기막힌 10분 / 데이비드 에드먼즈, 존 에이디노 (12월)

거인의 어깨 3권을 쓰기 위한 첫걸음…

33.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 카를로 로벨리 (12월)

전작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에 이어 상당히 재밌게 읽음. 약간 사변적인 느낌이 있기는 하지만, 애초에 그렇게 의도하고 쓴 글. 양자역학이 왜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학문'이라고 불리는지 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결국 만물은 관계의 문제...

**
올해는 55권밖에 못 읽음. 반성. 16년 21권, 17년 13권, 18년 31권, 19년 54권, 20년 61권, 21년 63권, 22년 65권, 23년 80권..에서 급감. 중간에 적었지만 '운동화 신은 뇌'를 읽고 음음음… 목록에서도 잘 보면 6월까지 양서가 주르륵 나오다가 이후 급감. 그래도 정신차리고 다시 독서를 한 12월은 또 꽤 많음. 아 그러고보니 외교 한 권이 거의 열 권 분량은 차지했구나. 그래도 19년 21년에도 키신저를 읽었으니 그건 변명이 안 됨

암튼 정말 다사다난했고.. 해의 마지막 주간까지도… 참 슬픈 한 해지만. 내년에는 다시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예전 글
2023년: https://www.facebook.com/share/p/1BE6cNALAP/
2022년: https://www.facebook.com/jinchae.hong/posts/6573929089300448
2021년: https://www.facebook.com/jinchae.hong/posts/5453672111326157
2020년: https://www.facebook.com/jinchae.hong/posts/4289116357781744
2019년: https://www.facebook.com/jinchae.hong/posts/3253977274628996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Dec, 10:51


과정의 즐거움.
긍정적 태도.
꾸준함.

#알바트로스님

https://m.blog.naver.com/pillion21/223710822173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Dec, 06:13


https://m.blog.naver.com/jwleewhy/22371052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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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05:31


이 시즌엔 항상 연말 '결산'을 하는데, 올해는 결산하는 대신 '미래'를 '설계'하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영감이 된 글.

"내 꿈은 사업가다. 일생을 걸 만한 사업이 뭘까. 남이 안 하는 일,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일,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 최고가 될 수 있는 일. 또한 절로 열의가 샘솟으며, 호기심을 유지할 수 있고, 기술 혁신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분야여야 했다. 결론은 ‘디지털 정보혁명’. 그것으로 세상의 지혜와 지식을 공유케 해 인류에 공헌하고 싶었다. 그것이 내가 태어난 이유, 스물세 살 청년이 마침내 찾은 큰 뜻이었다."

"누군가는 허황되다고 비웃을지 모른다. 물론 작은 목표부터 차근차근 이뤄가는 것도 좋다. 세상 99%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그리고 작은 성공을 거둔다. 하나 정말 큰 꿈, 원대한 포부를 품고 있다면 접근방식부터 달라야 한다. 먼저 큰 비전을 세운 뒤 그 실현을 위한 시간표를 미래에서부터 현재를 향해 거꾸로 돌린다. 오늘 아닌 내일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기업 못지않은 배포로 승부하며, 그에 걸맞은 투명성과 경영 시스템을 추구해야 한다. 어쨌거나 난 자신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내가 ‘혁명의 도구’로 택한 건 SW 유통. 치밀한 분석의 결과였다."

"창업 전 나는 40여 개의 아이템을 검토했다. 80년대 초 일본은 PC 대중화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었다. PC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려면 우수한 SW가 있어야 한다. 미래는 SW 세상이 될 게 분명했다. 직접 SW 개발에 뛰어들 수도 있으리라. 하지만 승률이 너무 낮았다. 운영체제(OS) 분야는 세계 표준을 주도하는 미국 기업이 선점해 버렸다. 남은 건 응용 SW 분야인데, 이건 마치 모든 신곡이 히트칠 수 없듯 톱10 안에 들어가는 것만 대박을 치는 구조였다. 그래서 난 개별 상품 대신 인프라를 택하기로 했다. 이익은 적을지 모르나 생명력은 확실히 길다. 또한 압도적 지위를 획득할 경우 업계 성장에 정비례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승률 70%. 나는 100여 개의 경영 포인트를 검토한 뒤 그렇게 결론 내렸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624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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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01:06


최준철 대표님
2024년 추천도서 리스트

https://www.instagram.com/p/DEOL01TztW-/?igsh=OXdjczAwYm5jZGk=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0 Dec, 12:49


신영증권 '나의 실수' 레포트

https://www.shinyoung.com/files/20241227/efc8d28d74699.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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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12:48


<2024년 수익률 정리>

코스피: -9.6% / 코스피200: -11.2%
코스닥: -21.7% / 코스닥150: -18.9%

KOSPI200 수익률 상위 10종목
1. HD현대일렉트릭(+364.7%), 2. 삼양식품(+254.2%), 3. 두산(+171.6%), 4.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2.2%), 5. 효성중공업(+142.7%), 6. HD현대중공업(+122.9%), 7. LS ELECTRIC(+119.7%), 8. 고려아연(+102%), 9. HD한국조선해양(+88.6%), 10. 현대로템(+86.8%)

KOSPI200 수익률 하위 10종목
1. 금양(-80.6%), 2. 포스코DX(-74.3%), 3. SK아이이테크놀로지(-71.4%), 4. 삼아알미늄(-68.2%), 5. 에코프로머티(-65.1%), 6. 코스모신소재(-65%), 7. 롯데케미칼(-61%), 8. 코스모화학(-60.8%), 9. 포스코퓨처엠(-60.4%), 10. 엘앤에프(-60.3%)

KOSDAQ150 수익률 상위 10종목
1. 실리콘투(+324.1%), 2. 테크윙(+235.8%), 3. 알테오젠(+214.2%), 4. 신성델타테크(+181.7%), 5. 네이처셀(+169.1%), 6. HLB테라퓨틱스(+167%), 7. 펩트론(+161%), 8. 브이티(+145.1%), 9. 파마리서치(+139.7%), 10. 제룡전기(+129.2%)

KOSDAQ150 수익률 하위 10종목
1. 더블유씨피(-75.1%), 2. LS머트리얼즈(-73.4%), 3. 심텍(-71.4%), 4. 티이엠씨(-69.7%), 5. 윤성에프앤씨(-68.6%), 6. 성일하이텍(-67.5%), 7. 천보(-67%), 8. 기가비스(-66.7%), 9. 네패스(-66.7%), 10. 동화기업(-66.1%)

올 한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 나은 자료와 데이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에셋증권 유명간 드림

*미래에셋증권 전략/퀀트
t.me/eqmi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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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02:41


Goldman Sachs: 2025년 주요 美 매크로 3가지

1️⃣ 시장 금리 관련
- [그림 1] 시장: 2025년 총 금리 인하가 0.4% 미만일 것으로 암시하고 있으며 이는 9월 0.5% 금리 인하 직후의 1.25%에서 감소한 수치

2️⃣ 그러나 2025년 0.75% 인하를 주장하는 이유: [그림 2] 기저 인플레이션 반등에 대한 보고가 과장
- Core PCE 가격은 지난 3개월 동안 연율 2.5% 상승했으며 이전 연간 2.8% 상승률보다는 낮은 수치로 여전히 디스인플레이션
- 기저 효과를 반영한 인플레이션: [그림 2 왼쪽]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평균 PCE (기저 추세를 잘 나타내는 통계적 지표)는 지난 3개월 동안 연율 2.4%였고 11월에는 단 1.8%
- 임금 상승률: 연간 3.9%로 둔화되어 향후 몇 년 동안 생산성이 +1.52% 성장한다면 2% 물가 인플레이션과 일치하는 3.54% 범위 안

3️⃣ 관세 시나리오 [그림 3]
-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평균 관세율 20% 인상, 유럽산 자동차 및 멕시코 전기차에 대한 관세 부과는 2025년 인플레이션을 0.3~0.4% 증가
- 그러나 통화 정책 관점에서 두 가지 주목할 점
1) 임금이나 인플레이션 기대치에 의해 2차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한 1년 후에는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사라질 것. 이는 다른 G10 국가에서 종종 관찰된 VAT 인상과 비슷한 현상으로 통상적으로 인플레이션이나 통화 정책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음.
2) 적어도 2018-2019년 무역 전쟁은 금융 여건을 충분히 긴축시켜 연준의 완화 정책을 촉발
- 2018-2019년의 경험은 관세로 인한 통화 정책 리스크가 최소한 양방향

#MACRO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0 Dec, 02:32


https://v.daum.net/v/2024122909010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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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c, 22:50


https://blog.naver.com/kk_kontemp/223708967333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9 Dec, 22:50


아이폰 18 폴드: 애플의 첫 폴더블 제품에 대한 정보

가) 화면 세부 사항
-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클램셸 방식의 폴딩 기기로 출시될 예정이다.
- 갤럭시 Z 플립이나 모토로라 레이저와 유사한 디자인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 화면 크기는 아이폰 16 프로 맥스보다 클 것으로 보이며 최소 7인치 이상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 디스플레이 커버 소재 개발, 힌지 개선, 주름 감소와 같은 기술적 과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나) 폴더블 시장
- 애플의 폴더블 아이폰은 감소세를 보이는 폴더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40%의 성장률을 보였던 폴더블 시장은 2024년에 5% 성장, 2025년에는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애플의 진입으로 폴더블 디바이스의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된다.
- 많은 사용자가 갤럭시 Z 플립의 컨셉을 좋아하지만 아이폰 생태계를 떠나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다) 출시일
-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은 2026년 하반기에 아이폰 18 라인업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 올해 초, 애플은 해당 프로젝트에 새로운 코드명 V68을 부여하며 개발이 프로토타입 단계를 넘어섰음을 시사했다.
- 개발 지연이 없다면 2026년 중 실제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ttps://9to5mac.com/2024/12/28/iphone-fold-rumor-roundup-details-specs/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9 Dec, 22:48


PRAY FOR MUAN 🇰🇷⭐️😥

정부는 오는 1월 4일 자정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무안에서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179명의 고인들의 명복을 다시 한 번
빌어봅니다.

우리 국민 모두라면,
다 같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안을 위해, 그리고 우리나라를 위해
다 같이 기도해주시고,
슬퍼해주시고,

또 다시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바랍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9 Dec, 11:30


사모펀드 투자방식과 M&A 사례

https://m.blog.naver.com/arystal/22370865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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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Dec, 00:15


조선 수주업 선물환매도 영향

https://m.blog.naver.com/ranto28/22370825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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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09:37


* 트럼프 1기와 바이든 집권기의 GDP 대비 부채, 그리고 자산 성과 비교

Source: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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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04:09


#퀄리티기업연구소님
#ROIC

재투자 해자와 레거시 해자 비교

https://blog.naver.com/economy_meal/223603727326

* 경쟁우위가 지속되는 대부분의 기업이 레거시 해자 버킷에 속하며, 이는 자본에 대한 높은 수익을 얻지만 비슷한 비율로 증액 자본을 배치할 수 있는 매력적인 기회가 없다는 것을 의미
* 반면 재투자 해자를 가진 것으로 분류하는 우량 기업에는 훨씬 더 정예화된 카테고리가 있음
* 이러한 비즈니스는 레거시 해자의 모든 장점을 가지고 있으면서 높은 비율로 증액 자본을 배치할 기회도 있음

<레거시 해자>
* 레거시 해자를 보유한 기업은 탄탄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건전한 수익과 투자 자본에 대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음
* 유형 자본을 사용하지 않으며 추가 자본 없이도 완만하게 성장할 수 있음
* 그러나 높은 수익을 제공하는 재투자 기회가 없기 때문에 비즈니스에서 창출되는 현금은 다른 곳에 사용하거나 소유주에게 돌려줘야함
* 자본이 어디로 가든지 초기 수익률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
* 허쉬/코카콜라/맥도날드/P&G와 같은 많은 대기업에도 동일 딜레마가 적용
* 이러한 레거시 해자 기업이 높은 ROIC를 보이고 있더라고 지금 주식을 매입하여 10년 동안 보유한다고 해도 투자자로서 탁월한 수익을 달성하긴 어려움
* 높은 ROIC는 투자 자본의 증가가 아니라 이전에 투자한 자본에 대한 수익을 반영하기 때문
* 현재 보고된 20%의 ROIC는 더 이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20%의 기회가 없다면 투자자에게 그다지 큰 가치가 없음
* 이러한 비즈니스의 소유권은 결국 이자율이 상승하는 고수익 채권과 비슷해짐
* 자본 보존에는 탁월하지만 반드시 부를 창출하는 데는 적합하지 않음

<재투자 해자>
* 레거시 해자의 모든 혜택을 누리면서도 재투자 해자를 보유하여 높은 비율로 자본을 증액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기업
* 수익을 소유주에게 돌류주는 대신 대부분의 자본을 보유하여 고수익을 창출할 가능성이 높은 기회에 배치
* 현금의 배치에서도 매우 간단한 방법을 가지고 있음
* 기본적으로 자본주의를 거스르는 비즈니스를 찾아야 함
* 규모가 커질수록 실제로 더 강해지는 비즈니스를 찾고 있음
* 저비용 생산 또는 규모의 이점을 가진 기업과 양면 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기업
* 더 많은 구매자가 나타나면 더 많은 판매자를 끌어들이고, 다시 더 많은 구매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것(긍정적인 사이클의 형성)
* 매우 긴 활주로가 있고 이러한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경쟁 우위가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거나 강화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는 것
* 기존 대기업이 복제하기 어려운 것
* 총 거래액과 같은 주요 지표를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지만 여전히 전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작은 경우
* 경쟁사보다 낮은 비용 모델로 이어지는 구조적 이점이 있는 경우
* 경영진의 TAM에 대한 정의가 의심스러운 경우는 조심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5 Nov, 03:59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현재 4.34~4.35%까지 빠르게 하락. Buy Call 자료 발간 후 국내 채권시장은 지난주까지 불 스팁을 시현 vs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아직 약세

단, 미국은 여전히 고용지표가 가장 중요하며, Red Sweep 발생시 상단으로 제시한 4.5%를 못 뚫었기에 분할매수를 통한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나아가 패턴으로 분석한 11/27일과 12/9일도 참고해볼 필요

내년에 미국채 10년 3.7%, 국고 10년 2.6%까지 각각 하락을 전망하는 가운데 국고 10년은 100bp 인하시 제시드린 2.9% 초반에서 한번, 그 다음은 2.8%에서 잠시 쉬어가는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미국은 4.3%와 4.1%를 뚫으면 3.7%까지 하단을 낮춰갈 것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4 Nov, 23:46


🇺🇸 재무장관에 지명된 베센트는 키 스퀘어 매크로 헤지펀드를 이끌고 있으며, 드루켄밀러, 조지 소로스와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탄탄한 매크로 매니저로 오랜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베센트의 거시적 관점은 "3-3-3" 원칙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2028년까지 재정 적자를 GDP의 3%로 줄인다
2) GDP 성장률을 3%로 높인다
3) 하루 300만 배럴의 석유를 추가로 생산한다

그의 주요 임무는

- 국가 부채 한도가 2025년 1월 1일에 만료되므로 셧다운을 피하는 것

- 일자리 및 감세 법안을 연장하는 것

- 무엇보다도 채권 금리와 달러가 너무 빨리 상승하는 것을 막는 것입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4 Nov, 08:37


불가능은 없다.

https://www.instagram.com/reel/DCJRMPCJBf-/?igsh=MTl2YnB6OXZ1dXh1bw==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3 Nov, 07:48


HBM4 김정호 교수님 영상 정리

#JJ님

https://m.blog.naver.com/parksb_ks/223667760549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3 Nov, 01:17


잘나가던 회사가 '챗GPT' 뜨자 주가 99% 폭락…"가만히 보지 마라"
-주가가 99% 폭락한 온라인 교육업체 체그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12217542375338&NFM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Nov, 10:37


현재 롯데의 상황은 신 명예회장이 강조했던 경영철학과 다르다. 신 명예회장은 평생 무차입 경영을 원칙으로 삼고 재무안정성과 내실을 강조했다. 그는 빚을 최소화하고 자생적 성장을 통해 기업의 기반을 다졌다.

1921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난 신 명예회장은 19세 때 단돈 83엔을 들고 일본으로 건너가 생계를 위해 신문과 우유 배달을 하며 학업을 이어갔다. 이후 1946년 화장품제조업을 시작으로 경영에 첫발을 내디딘 그는 껌 사업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일본 시장에서 천연 치클을 사용한 고품질 껌으로 성공을 거뒀다. 이를 기반으로 1948년 주식회사 롯데를 설립하고 초콜릿, 캔디류, 빙과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일본 최대 제과 업체로 성장했다.

그는 25년간 일본에서 축적한 자본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967년 한국에 롯데제과를 설립하며 국내 사업을 시작했다.

신 명예회장은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투자하며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뤘다. 생전에 그는 "롯데가 잘하지 못하는 분야인데 빚을 얻어 사업을 방만하게 해서는 안 되며, 잘할 수 있는 분야에서 신규 사업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홀수 달에는 한국, 짝수 달에는 일본에 머무르는 한일 '셔틀경영'을 2012년까지 약 40년간 이어갔다. 두 시장의 장단점을 철저히 분석해 시너지를 극대화한 것이다.

이후 그가 세우거나 인수한 회사도 기존 사업과 확실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곳 위주였다.

과자와 음료 포장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기 위해 1970년 동방알미늄(현 롯데알미늄)을 인수했고 이후 롯데칠성음료(1974년), 롯데삼강(1978년)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1979년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센터를 건설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든 데 이어 1980년대에는 대홍기획, 롯데자이언츠, 롯데월드 등 유통과 문화를 아우르는 사업으로 '유통거인'의 입지를 확립했다.

//

선대회장의 '내실경영-무차입경영'
신동빈 회장의 '외형확장-M&A' 의 차이

https://naver.me/G9r3skYS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Nov, 09:41


대부분의 주가의 흐름은 많은 시장 참여자들의 생각들이 녹아 있고 군중심리 등에 의해서 레밍 효과같이 무작정 따라 하는 집단행동 등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관이 강제로 특정 종목 흔들기를 한다는 것도 불가능에 가깝다.
셰이크 아웃 이런 것도 그냥 하나의 현상이다.

어떤 펀드매니저가 그런 짓을 한다고 해도 티도 안 나며 당장 컴플라이언스 위반에 걸려서 문제가 생긴다.
아니 시스템적으로도 호가 밑으로 밀어버리는 게 안된다.
퇴사를 하는 게 아니라면 바보가 아닌 이상 굳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개인들 물량을 뺏기 위해 강제로 지지선 밑으로 떨어트려서 로스컷을 발생시키고 올린다
이것 역시 불가능이다.
그럼 자금을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펀드매니저도 사실상 없다.

예를 들어 수급에 연기금 나온다고 한 곳이라는 착각을 하지 말자 연기금 안에서도 고유 자금 운용이 있고 위탁으로 여러 운영사들에게 다 분배했다.
그 운영사들 안에서도 펀드별로 매니저들끼리 다 분배가 되고 엄청나게 쪼개져 있다.

그냥 다수의 시장 참여자들에 의해서 나타나는 현상들일 뿐이다.
누군가는 지지선이 무너져서 매도를 한 것이며
누군가는 지지선이 무너졌지만 저가매수를 매력을 느껴서 매수를 한 것뿐이다.
그런데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많았기 때문에 주가는 지지선을 깨고 다시 상승한 것뿐이다.

일부로 누군가가 만들어내는 것이 절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주포와 세력의 장난질은 대부분이 음모론에 가깝다.

주포와 세력의 장난질은 시총 작은 개잡주 테마주에서나 가능한 일이며 일반 종목
특히 기관의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은 컴플라이언스 이슈 때문에 불가능하다.

외국인? 대부분의 외국인 매매는 차익, 비차익 프로그램 매매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규칙에 의해 프로그램이 바스켓 매매를 하고 있는 것뿐이다.
(검머 제외)




주식시장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음모론처럼 특정 세력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잘 없다.
전부다 시장 참여자들의 개별 행동들이 모여서 발생될 뿐이다.
그래서 가치투자도 차트투자도 무용론이 아니라 다 중요하다.
다 시장 참여자들인 것이며 그들의 행동들이 주가에 드러날 뿐이다.

https://blog.naver.com/love392722/223669800984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Nov, 06:49


나는 평소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AI로 인해 개발자들 상당수가 대체되어지면 테크 회사들 인건비가 엄청 줄테니 향후 10년은 나스닥 지표가 상당히 좋지 않을까? 라는 이야기를 하고 다닌다.

근데 이러한 생각에 근거가 되는 글이 있어서 공유.

https://m.blog.naver.com/hardark/223668452857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Nov, 06:48


SG, 유동성 사이클을 무시하는 것은 위험하다

- 미국 증시는 과도한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유동성으로 모든 시장이 떠오르고 있고, 12개월 포워드 PER이 22배를 넘어 2020년 경기침체 당시 수준을 재차 기록함.

- 본격적인 주식 약세장은 실제로 수익과 밸류에이션이 모두 급락하는 경기 침체기만 발생함. 혹은 지금과 같이 높은 PE 환경에서 채권 일드가 급격히 상승한다면, 주식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1987년 주식 폭락이 그 일례가 될 수 있음.

- 주식 과대평가가 단기적으로 해소될 수 있는 방법은 유동성에 이슈가 생길 때임. 최근 위험자산의 상승은 연준 대차대조표 축소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순 유동성 상황은 확대되었기 때문임.

- 다만, 미국 국채의 30%가 리파이낸싱이 필요한 2025년에는 이슈가 크게 될 수있으며, 이는 유동성 문제를 촉발할 가능성이 매우 크기에, 유동성 사이클을 무시하지 않는다면, 위험자산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Nov, 04:53


추세추종은 썰물에서 검증된다. by 오크트리

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
말은 쉽지만 짧은 손실이 누적되면 더 이상 짧은 손실이 아니게 된다.

https://m.blog.naver.com/cr2875/223669460233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Nov, 04:53


손절은 생명입니다.

https://blog.naver.com/yksmyn/223669104813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Nov, 07:28


코스피200, 코스닥150 편출입종목
12월 13일 정기변경 예정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Nov, 00:38


조금 전 나온 SK하이닉스의 오피셜 자료내용입니다

#SK하이닉스 #321단낸드 #세계최초양산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돌입
- 업계 최초 321단 1Tb TLC 낸드 개발… 내년 상반기 공급 예정
- ‘3-플러그’ 공정 기술 도입해 적층 한계 돌파… 이전 세대 대비 성능 및 생산성 향상
- “AI 스토리지 경쟁력 강화, ‘풀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도약”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0 Nov, 23:39


오바마가 건설을 불허했고 트럼프가 진행시켰으며 바이든이 당선되는날 취소시킨 프로젝트. 친환경과 전통에너지개발의 갈등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젝트입니다

https://www.forexlive.com/news/trump-aims-to-revive-the-keystone-xl-pipeline-politics-report-2024112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0 Nov, 23:34


젠슨 황 컨콜 발언 요약

Jensen Huang (NVIDIA Corporation CEO)
- NVIDIA의 성공 요인은 범용 컴퓨팅을 보완할 수 있는 가속 컴퓨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GPU를 발전시켜 온 것이다.
- 초기에는 CPU가 처리하기 어려운 컴퓨터 그래픽스를 시작으로 물리 시뮬레이션,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 지진 데이터 처리 등으로 확장하며 점진적으로 새로운 산업을 개척했다.
- CUDA 생태계를 구축하고 개발자들이 과거에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기술에서도 동작하도록 아키텍처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 각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새로운 알고리즘과 생태계를 학습하고 구축하며 산업을 개척해왔다.
- 데이터센터의 경우 기존 범용 컴퓨팅 대비 고도화된 가속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 Generative AI를 통해 기존 IT 인프라를 넘어 새로운 기술 산업의 스킬을 창출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간과 같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 NVIDIA는 GPU뿐만 아니라 AI 인프라를 포함한 데이터센터 설계를 통합적으로 진행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Blackwell 아키텍처를 포함한 최신 기술 혁신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NVIDIA는 전 세계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며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1. 데이터센터 가속화 및 효율성 증대
- 기존의 범용 데이터센터가 가속화된 컴퓨팅으로 전환됨에 따라 에너지 효율과 처리량이 향상되고 있다.
- NVIDIA의 서버 랙은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 Blackwell 아키텍처는 4배 빠른 학습과 30배 빠른 추론 속도를 제공하며, 고객의 ROI(투자수익률)를 크게 향상시킨다.

2. Generative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 Generative AI가 NVIDIA 기술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프라 투자 수요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 고객이 NVIDIA의 인프라를 통해 AI 모델을 학습 및 미세 조정하며, 이를 통해 5배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 빠른 제품 공급과 고객의 수요
- Blackwell 제품군의 수요가 매우 높으며, NVIDIA는 Q4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 고객의 강력한 수요로 인해 NVIDIA의 기술 공급이 기업의 수익성과 실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0 Nov, 21:57


엔비디아 (NVIDIA), 3분기(FY24) 실적 발표

* 시간 외 -3%

▶️ Earnings
EPS: $0.81 (FactSet 예상치 $0.75 대비 +$0.06)
매출: $35.08B (FactSet 예상치 $33.15B 대비 초과, 전년 대비 +93.6%)

▶️ FY25 Q4 가이던스

매출: $37.5B (±2%)
예상 범위: $36.75B ~ $38.25B (FactSet 예상치 $37.09B와 대체로 일치)

총 마진:
GAAP: 73.0% (±50bps)
Non-GAAP: 73.5% (±50bps)

▶️ 세그멘트별 하이라이트
[DATA CENTER]
매출: 전년 대비 +112%, 전분기 대비 +17%
원인: Hopper 플랫폼 수요 증가 (대형 언어 모델, 추천 엔진,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Blackwell 아키텍처: 생산 수율 개선 및 Q4 FY25부터 생산 출하 예정.
❗️FY26 동안 Blackwell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


[GAMING]
매출: 전년 대비 +15%, 전분기 대비 +14%
원인: GeForce RTX 40 시리즈 GPU 및 게임 콘솔 SoC 판매 증가

[PROFESSIONAL VISIUALIZATION]
매출: 전년 대비 +17%, 전분기 대비 +7%
원인: Ada 아키텍처 기반 RTX GPU 워크스테이션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

[AUTOMOTIVE]
매출: 전년 대비 +72%, 전분기 대비 +30%
원인: 자율주행 플랫폼 매출 증가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Nov, 23:58


금투세 폐지도
불가능할것이라 생각했지만
여론이 모이는 힘은 강합니다.

상법개정도 한번
힘을 모아보시죠.

한번에 개정은 안되더라도
계속 여론을 만들면
차기 총선, 대선전에
뭐라도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Nov, 23:57


상법개정 남산주성님 의견 https://m.blog.naver.com/kinvestors/223655338248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Nov, 23:57


추세를 따르되
일부는 순환론적 관점에서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Nov, 23:56


1. 미국 10년물 실질 금리는 계속 내려와서 한국에게는 우호적인 매크로 환경이 셋업되고 있는데

현재 시장은 트펌프발 두려움이 압도적으로 지배하는 구간. 그러나 이러보고 저리봐도 기회인것 같은데 투자 심리가 거의 depression 모드에서 헤매고 있는듯 (시장 전반 분위기)

2. 미국 실질 금리랑 달러 인덱스 DXY 비교 - 둘 중 하나는 틀림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Nov, 23:37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희망은 없는가? (feat 수율, 펠리클)
https://blog.naver.com/ranto28/223653154813?fromRss=true&trackingCode=rss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Nov, 23:37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이수페타시스(007660): 이해할 수 없는 결정

- 이수페타시스는 8일 신주 2,010만주(발행주식 대비 31.7%)를 예정 발행가 27,350원(8일 종가 대비 -13.9%)에 발행하는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발표

- 약 5,500원의 자금조달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시설자금 2,500억원,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2,998억원에 쓰일 계획

- 유상증자와 함께 4,0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와 3,000억원 규모의 2차전지 CNT 소재 전문 제조기업 제이오의 경영권 인수도 발표

- 투자자 입장에서 이해할 수 없는 2가지 의사 결정으로 인해 이번 유상증자로 인한 다운사이드 리스크는 단순히 EPS 희석에 따른 영향보다 더 크다고 판단

- 1) 이수페타시스의 주주는 2차전지 투자자가 아닌 AI 기반 MLB 기판의 고성장을 공유하기 위한 투자자

- 회사는 이번 경영권 인수의 대외적인 이유로 사업 다각화를 언급하고 있으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진행하는 만큼 투자자들의 공감이 필요

- 2) 투자자들을 설득할 수 있는 제이오 인수 의사 결정에 대한 구체적인 배경 및 검토 내용, 중장기 제이오의 성장성에 대한 구체적인 소통이 필요

- 전기차의 미래 성장성에 대해 의심하는 투자자는 없으나 현재는 캐즘으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으며, 특히 제이오의 주요 고객사는 이로 인한 영향으로 장기 공급 계약이 취소되는 등 어려운 상황이 지속

- 희석&멀티플 하향을 종합 반영해 적정주가는 32,000원으로 -41% 하향하고 투자의견을 Hold를 제시

- 2025년 EPS(1,707원)에 19.0배(2025년 평균 25.3배에 오리온-리가켐바이오 인수, 두산밥캣 – 두산로보틱스 합병 당시 할인율 평균 24.7배 할인 적용, 그림)를 적용

- 회사 본업의 실적 전망은 여전히 낙관적이나 보수적인 투자 판단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판단

https://vo.la/rbnSGg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Nov, 23:36


우리애들이 뭘 그렇게 잘못했나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10 Nov, 23:33


앞으로 스페이스X에 뭐 공급한다고 스스로 알리고, 기사로 홍보하고, 신규사업 목적에 우주 추가하고, 사명에 우주, 스페이스 넣는 기업들 수두룩하게 나온다고 봅니다

이미 K국장에서 양아치새끼들이 여러수십번 해처먹은 수법입니다

과거 게임주 랠리일때 개나소나 게임사업한다 했고,

화장품주 랠리일때 개나소나 화장품 한다했고,

바이오주 랠리일때 개나소나 바이오 한다했고, 사명에 바이오 추가하는 기업들 우후죽순 생겼났고,

이차전지 랠리일때 개나소나 이차전지 사업한다 했습니다

뻔한 수법이지만 끝없이 반복되는 이유는 K개미가 속으니깐, 이렇게 해도 돈이 벌리니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9 Nov, 03:02


1. 내 계좌는 2년전에 매수했지만, 이분이 이 종목을 사 들어가기 시작한건 무려 9년전의 일이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9년전에 매수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주도 팔지 않고 끌고 온것이다.

9년.

오른 어깨고.. 왼어깨고..
다 부질없는 이야기 였다.

앞으로도 팔 생각이 전혀 없어 보였다.

도대체 무엇이 이 정도의 확신을 주는 것일까?

이분의 투자역사에는
이런 종목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나는 이점이 너무 궁금했다. 그래서 여쭤봤다.

" 그토록 기나긴 세월. 이 모든 흐름을 견뎌내고, 끌고 올수 있는건 어떤 배경인가요? "

전혀 망설이지 않고, 답변하셨다.

" 공부의 양입니다."

그리고 이런 말씀을 더하셨다.

" 26년간 휴가를 단 하루도 써본적 없습니다. 이쪽일이 그정도는 해야 하는 일입니다. "

이분은 점심식사를 나가서 하지 않는걸로도 유명하시다.

늘 점심은 도시락이다.

나는 이분처럼 살수도 없고, 살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이분의 모습에 정말 고개가 숙여졌다.

영혼을 갈아 넣는건 젊을때나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나보다 5년 선배이신 그 분은, 지금도 다 갈아 넣고 있었다.

그리고 그 치열한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셨다.

나도 아주 오래전 그랬다.
정말 내 모든걸 쏟아 넣었다.

그때 그 시기. 투자세상에서 나보다 더 치열하게 살았던 사람. 몇이나 될까?

나는 30 중반에 머리가 하얗게 변했고, 40 중반에 수염도 모조리 흰수염으로 변했다.

2. 내가 이분을 뵐때마다 선명하게 느껴지는 한가지가 있다.

그건. 이분의 표정이, 늘 밝다는 것이다.

투자를 업으로 삼는 이들 특유의, 고단함이나 예민함을 단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다.

이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Memento mori..

우리는 모두 언젠가는 사라지는 운명이고...

그러니 오늘 하루를 가장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주식 시세로 우울해 하고.. 짜증내고.. 그 순간도 우리는 죽음을 향해 가고 있다.


3.이분이 운용하신 계좌다.
결국 이렇게 가야 한다.

여러분의 계좌에서 보유종목을 평가 금액 순서로 줄세우고, 비교해 보셔라.

이 그림을 만들줄 알아야 한다. 평가금액 순서로 세웠을때 손실율이 큰 종목이 상단에 위치해서는 안된다.


수익난건 서둘러 정리하고, 손실난건 그대로 두는 그 독특한 방식으로 성공한 분을, 나는 단 한명도 만나지 못했다.

#알바트로스님

https://m.blog.naver.com/pillion21/223651055899

https://m.blog.naver.com/pillion21/22365323943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9 Nov, 00:22


삼성전자가 한국 그 자체(한국 발전모델의 상징)라는 생각에 마음이 착잡합니다
삼성그룹이 재벌체제 효율의 상징이었는데..
총수가 주주의 의사와 관련없이 잘못 선택되어교체 가능성도 없게 되면 얼마나 파멸적인지 보여주는 사례가 될 것 같아서(아직은 약한맛이지만 점점 더 가시화 되는게 보이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좀 더 생각하면..

주주자본주의의 시대가 그래서 올거 같습니다
알테오젠은 주주가 몰아준 회사이고.. 성공해서 빅파마로 가게 되는 중인데(이게 정말 긍정론자의 시나리오대로 간다면)
재벌들 회사는 시총 추락하고..
예전 인터넷 산업과 지금의 바이오, 엔터 게임등은 수많은 투자자들이 만들어준 산업입니다.
많은 투자자들의 피와 눈물과 희생이 있었지만 이제 어엿한 산업으로 자리잡아가게 되겠죠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7 Nov, 21:53


금리 슈팅도 다시 안정세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7 Nov, 21:52


< 11월 FOMC 성명서 주요 변화 >

1️⃣ 연준은 정책금리를 4.50%~4.75%로 25bp 인하 (만장일치 결정)

2️⃣ "노동시장 상황이 전반적으로 완화되었다 (generally eased)"고 언급. “실업률은 증가했지만 여전히 낮다"는 문구도 여전히 유지

3️⃣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다소 매파적 판단으로 변경. "2% 목표를 향해 진전되었지만 다소 상승했다"는 문구에서 “further”를 삭제했고, 인플레이션이 지속가능하게 2%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더 큰 자신감을 얻었다"는 문구 역시 삭제

4️⃣ 고용과 물가 양대책무 목표 달성에 대한 위험이 "거의 균형을 맞추고 있다 (roughly in balance)”는 문구를 유지. 그 목표를 지지하기 위해 금리를 인하했다고 밝힘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7 Nov, 05:31


트럼프는 9월 초 뉴욕 경제클럽 연설에서 "모기지 금리를 낮추는 것이 큰 요인 (Reducing mortgage rates is a big factor)"이라고 언급

나아가 구체적으로 "우리는 이를 3%로, 어쩌면 그보다 더 낮게 낮출 것 (We're gonna get them back down to we think 3%, maybe even lower than that)“이라고 설명

"트럼프 임기 (2017~21년) 때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32% 감소 vs 반면, 바이든 임기 (2021~24년)에는 120% 증가"

"트럼프 퇴임 당시 30년 고정 모기지 평균 금리는 2.77% vs 반면, 바이든 때는 7.79%"

➡️ 당연히 경기와 통화정책에 모기지 금리가 연동되지만 트럼프 역시 모르고 하는 소리는 아닐 것. 이번 11월 FOMC 결정 이후 트럼프 입장 표명 여부에 주목할 필요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6 Nov, 23:35


[트럼프 귀환] “韓 바이오 위탁생산에 기회…복제약은 위기 올 수도”


47대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됐다. 의료비를 줄이기 위해 복제약 시장을 확대하는 반면 자국 산업과 경제를 우선으로 하는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에 기회와 위기 요소가 공존해 빠른 대응과 경쟁력 강화가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6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의 헬스케어 공약과 정책 기조는 의료비 지출 절감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미국 내 제네릭(합성의약품 복제약)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시장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제네릭과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약과 치료 효능은 비슷하지만 가격은 더 저렴해, 국가의 의료비 재정 부담을 낮추고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넓힐 수 있다.

특히 트럼프 당선으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은 폐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 2022년 제정된 이 법안은 의약품과 에너지 가격 인상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도 후보 시절 약가 인하를 주요 공약으로 언급했왔지만, 약가 인하 대상 의약품을 정해서 협상하는 직접적인 방식을 폐지하고 복제약을 통한 가격 경쟁으로 간접적인 약가 인하를 촉진하겠다는 입장이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bio/2024/11/06/HH4PVQRXEZF6DKE3CDOVOPDKVQ/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6 Nov, 23:21


그때와 같은점
: 당선 전후 트럼프 정책 효과이 따른 금리 상승 폭 (선반영 되었다?)

그때와 다른점
: 당시는 재정을 풀어도 물가 우려가 없던 시기였고 지금은 인플레이션 재자극 우려가 큰 시기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6 Nov, 23:10


2016년 트럼프 당선 직후의 금리 상승 폭
= 2024년 트럼프 당선까지의 금리 상승 폭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6 Nov, 22:22


* MSCI 11월 리뷰
유진증권 ETF/파생 강송철(02-368-6153)

- 스탠다드 지수에 현대로템 신규 편입
- 7종목 제외 발표. 금양, 셀트리온제약, 코스모신소재, 한화솔루션, 현대건설, 현대제철, KT
https://app2.msci.com/eqb/gimi/stdindex/MSCI_Nov24_STPublicList.pdf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6 Nov, 22:22


- 스몰캡지수에는 스탠다드 지수 제외 종목을 제외하면 젬백스앤카엘, 카카오페이, 태성 등 3종목 편입. 32개 제외
https://app2.msci.com/eqb/gimi/smallcap/MSCI_Nov24_SCPublicList.pdf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1 Nov, 14:33


미수 거래를 외상 거래로 순화 표현(?)하여 접근 장벽을 낮춘 토스 증권...ㄷㄷ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1 Nov, 14:32


대단해

https://www.teamblind.com/kr/post/%ED%86%A0%EC%8A%A4-%EC%96%98%EB%93%A4-%E3%84%B9%E3%85%87-%EC%8B%AD%EC%95%85%EB%A7%88%EC%83%89%EA%B8%B0%EB%93%A4%EC%9D%B4%EB%84%A4-tLJ2pucj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1 Nov, 12:35


< 🇺🇸 10월 고용보고서 컨센 하회 >

1️⃣ 비농업 고용
실제 12k / 컨센 100k / 이전 254k (수정 223k)
*민간: 실제 -28k / 컨센 70k / 이전 223k (수정 192k)

2️⃣ 실업률
실제 4.1% / 컨센 4.1% / 이전 4.1%
*U6: 7.7%➡️7.7%
*U6-U3갭: 3.6%p➡️3.6%p

3️⃣ 시간당 임금 전년비
실제 4.0% / 컨센 4.0% / 이전 4.0% (수정 3.9%)

4️⃣ 시간당 임금 전월비
실제 0.4% / 컨센 0.3% / 이전 0.4% (수정 0.3%)

5️⃣ 평균 주간근로시간
실제 34.3 / 컨센 34.2 / 이전 34.2 (수정 34.3)

6️⃣ 경제활동참가율
실제 62.6% / 컨센 62.7% / 이전 62.7%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1 Nov, 09:44


22년에도 이 난리피다가 12월 말이나 되서야 결론 났고 23년에 상승장 왔었죠.

이번에는 지난번 보다는 쫌 빨리 결정해서 불확실성 제거하고 거래 죽어버린 증시 살리기를 바랍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1 Nov, 09:43


금투세 (세법개정안)에 대한 결정이 나는 시점으로는 11월 중순 이후 예상.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빨리 결론 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건 우리의 마음일 뿐,
법을 결정하는 국회 입장에서는 통상적인 국회 일정이 있기 때문에 당장 결론이 나야 할 이유가 없음. 정해진 것은 아니고, 최근 3~5년 정도의 세법개정안 통과 일정을 정리해보니 11월 말쯤에 통상 기재위에서 세법개정안을 통과시킴. 그리고 연말에 국회 전체에서 최종 확정됨.

따라서 금투세에 대한 결론이 나는 시기는 11월 중순 이후로 예상.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1 Nov, 03:53


"평판이나 큰 금액의 돈처럼 인생에 정말 타격이 클수있는 정도의 것들을, 작은 확률에서라도 잃을수있는 심리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남들이 보지못하거나 인정안하는 생각을 갖고 리스크를 거는게 진짜 통찰력인거같다."

"하지만 아주 가끔, 매우 가끔, 다운사이드가 적은게 가늠이 되고 업사이드의 optionality가 굉장한 기회들이 온다. 그런 기회를 알아보고 리스크를 걸면, 그땐 인생의 길이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되는거같다, 그리고 우연의 형태로만 나타난다."

"가끔 오는 그런 기회들을 위해 사람들은 끊임없이 노력한다. 하지만 지속가능성이라던가 에너지라던가, sustainability issue를 결국엔 마주치는거같다. 그럼 어떻게 꾸준히 인생이 주는 재미와 아름다음을 즐기면서도 그런 기회들을 포착하고 잡을수있을까? 뭔가 답은 그런걸 알아보고 리스크를 걸어야할때 걸수있는 사람이 되가는것인거같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atsardineandfast&logNo=223642143427&navType=by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1 Nov, 02:47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11/01/2024110100063.html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01 Nov, 01:56


HBM 스택 로드맵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Oct, 23:36


오늘 밤 ISM은 좋게 나올 가능성

물론 코스피에겐 ISM 신규주문이 좀 더 중요하긴 하지만

차트: ISM 신규주문 vs 코스피20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Oct, 22:59


Fear & Greed 지표 추이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Oct, 22:33


오픈AI에서 검색기능과 대화기능을 갖춘 사이트형식
챗gpt가 오늘 공식적으로 나왔습니다.


라이벌은 구글이 되는셈이구요.

chatGPT 4o버젼인데 부족함은 있는데 빠르게 찾는 목적으로는 괜찮습니다.
시대의 변화니 사용해보시구여.
(근데 저도 아직은 제손 검색이 좋습니다. gpt는 뭔가 부족하고 1년은 더 필요한듯여)

https://chatg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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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2:00


11/01 애플, 아마존, 인텔 컨퍼런스 콜 내용

애플
매출은 949.3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대비 6.1% 증가했으며 중국을 제외한 거의 모든 지역에서 증가. 특히 인도의 매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 아이폰 매출은 462.2억 달러를 기록해 4% 증가. AI 아이폰으로 새로운 시대가 시작 됐다고 언급. 특히 연말 쇼핑 시즌에는 강력한 상품을 통해 성과가 있을 것

서비스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한 249.7억 달러를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11.9%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언급. 향후 두자리수 성장을. 예상한다고 발표. 그러나 향후 전체 매출 전망에 대해 1~5% 성장을 전망한다고 발표(예상 하회). 관련 발언이 나오자 시간 외 보합권까지 낙폭을 축소하다 다시금 하락폭을 제한적으로 확대

AI 업데이트 수치는 과거 iOS17보다 두배 빠르게 진행돼 AI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언급. 오는 12월 영국, 호주 등에 대해 인텔리전스 현지화를 내년 4월에는 더 많은 언어를 지원할 것이라고 발표. 그 외 여러 내용이 있었지만, 매출 성장세가 부진할 수 있음을 보여준 점이 이번 컨콜의 특징. 현재 시간 외 2% 하락 중.


인텔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비용 절감 등에 대한 기대로 한 때 15% 급등을 했지만, 컨퍼런스 콜에서 매출 총이익률의 성장은 제한적이고, 연간 매출은 3~5% 성장 목표라고 주장하자 상승폭이 축소. 물론, 파운드리 사업의 이익은 2026년부터 나올 것이라고 주장해 비용절감 이슈와 함께 기대 심리는 여전해 상승되며 9%대 상승 중

아마존
2025년 750억 달러 자본지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대부분 AI 사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발표. 이에 애플로 인해 상승폭이 축소하다 관련 발표 후 상승이 재 확대되며 5%대 상승 중. 이는 엔비디아 시간 외 1%대 상승 요인으로 작용.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Oct, 22:00


[신한투자증권 반도체/글로벌IT 김형태, 여현석]

애플(AAPL.US) FY4Q24 실적 요약

[요약]
- 분기 매출 및 서비스 매출 사상 최고치 경신
- EU 세금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시 FY4Q EPS 0.97달러
- FY1Q25 매출 가이던스 +한자릿수 초중반 % YoY

[FY4Q24 실적]
- 매출액 949.3억달러 (컨센대비 +0.4%, +10.7% QoQ, +6.1% YoY)
- 영업이익 295.9억달러 (컨센대비 +1.5%, +16.7% QoQ, +9.7% YoY)
- EPS 1.64달러 (컨센대비 +2.5%, +17.1% QoQ, +12.3% YoY)

[FY4Q24 부문별 실적]
- 아이폰 462.2억달러 (+17.6% QoQ, +5.5% YoY)
- 맥북 77.4억달러 (+10.5% QoQ, +1.7% YoY)
- 아이패드 69.5억달러 (-3% QoQ, +7.9% YoY)
- 웨어러블 90.4억달러 (+11.7% QoQ, -3% YoY)
- 서비스 249.7억달러 (+3.1% QoQ, +11.9% YoY)

[FY4Q24 지역별 실적]
- 아메리카 416.6억달러 (+10.6% QoQ, +3.9% YoY)
- 유럽 249.2억달러 (+13.9% QoQ, +11% YoY)
- 중국 150.3억달러 (+2.1% QoQ, -0.3% YoY)
- 일본 59.3억달러 (+16.3% QoQ, +7.6% YoY)
- 기타 아시아 73.8억달러 (+15.5% QoQ, +16.6% YoY)

※ 실적 자료 확인: https://alie.kr/2fcTLJt

* 위 내용은 단순 실적 자료 요약으로,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 신한IT팀 공부방 텔레 채널:
https://buly.kr/8ToKRMB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Oct, 13:50


www.sedaily.com/NewsView/2DFS7YDECR?OutLink=telegram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Oct, 12:36


유가가 하락하는 구간에서
왜 장기금리가 상승하는가?

https://m.blog.naver.com/ssh_fedinsight/223641689680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Oct, 02:37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삼성전자 3Q24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주요 Q&A(2)

5. HBM 사업 현황?

- 전체 HBM 3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70% 이상 성장. 현재 HBM3e 8단/12단 공히 양산 판매중.

전체 HBM사업내 Hbm3e 10% 초중반까지 증가, 일부 사업화 지연으로 전분기발표한 숫자는 하회. 4분기 HBM3e는 매출 비중 50% 예상.

예상대비 주요 고객사향 사업 지연되었지만, 퀄 과정상 중요한 단계 완료하는 유의미한 진전 확보.

4분기중 판매 확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당사 복수 고객향 hbm3e 8단/12단 모두 진입 과제 늘려가며 판매 기반 확대중.

주요 고객들의 차세대 GPU맞춰 hbm3e 차세대 제품 준비중. 기존제품은 이미 진입한것으로 공급 확대.

hbm4는 25년 하반기 양산 목표. 계획대로 개발 진행중.

당사 복수고객과 csutomized hbm 사업화 준비중. base die 고객 맞춤형으로 공급은 유연하게 대응해나갈 예정.


6. 2025년 메모리반도체 시장 전망은? 이에 맞는 삼성전자 Capex 계획은?

- 업계 공급 측면에서 중국 메모리 레거시 공급 증가 예상. 기존 공급 업체들의 선단 전환은 디램 중심으로 가속화.

특히 전반적으로 업계 클린룸 제약속에서 선단 비중 확대는 증설보다 기존 라인 전환 통해 이루어질것.

공정 전환 과정의 bit loss 감안하면 공급밋은 제한적일것.

디램은 hbm 생산 집중으로 선단공정 기반 conventional bit 증가 제한적 전망 유효.

- 낸드 업계 capex 제약 영향으로 2024년 가동률 상승으로 bit 공급 증가하긴했지만, 25년 추가 가동률 상승 여력 없어서 공급 증가 둔화 예상.

한편 수요 측면에서 디커플링 현상 2025년 상반기까지 이어질것.

서버 hbm dram ssd 지속 수요 있을 것. pc 교체주기 도래 등으로 기업 수요 성장 모멘텀 존재.

반면 모바일은 일부 고객들의 재고조정 영향으로 수요 제한적인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

고객 재고조정 마무리되면 플래그십 모델에 온디바이스 채용과 맞물려 구매 수요 회복 가능성 기대.

각 응용처별 수요가 상이할 것. 수요 양극화와 선단공정 생산 bit 제약 맞물려 수급 디커플링 현상 지속될 것.

당사는 올해와 유사한 수준의 cape x 고려중.

차세대 반도체 rnd 단지 건설, hbm 후공정 투자, 중장기 클린룸 선확보에 우선순위 부여할 것.

설비 투자는 증설보다는 전환투자에 초점둘 것. 기존 라인에 대해 1b 디램, v8/v9 낸드 전환 가속화. 선단 기반 고부가 시장에 집중할 것.

디램 낸드 공히 단순한 bit share보다는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것.


7. 파운드리 선단공정 개발 현황, 향후 계획 및 수주 전망은?

- 당사 2나노 gaa는 모바일/hpc 최적화 플랫폼 개발중. 성숙도 개선, 포폴 확대로 25년 제품 양산 목표.

주요 고객에서 설계 인프라등 이용하여 제품화 염두에둔 성능 평가중.

특정 고객은 mpw 통해 주요 ip 및 실리콘 특성 평가 진행중.

2나노 경쟁력 확보 위한 공정/설계 개발중. bspdn 등 추가 기술 개발중.

공정 경쟁력 뿐만 아니라 adv pkg등 total solution을 확보하여 고객과 align해나갈 것.

hpc / ai / auto 등 다양한 고객 확보 추진할 것.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31 Oct, 02:37


[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삼성전자 3Q24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주요 Q&A(3)

10. mx 부문의 ai 시장 대응 전략은?

- ai 스마트폰이 빠르게 진화하면서 하드웨어와 ai 기능 발전할 것.

당사는 ai 기능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ap,메모리 채용 검토중.

생성형 ai 모델 실행하기 위해서 고성능 메모리 필요. 다양한 기술, solution 함께 검토중.

업그레이드된 ai, 음성 비서 인 빅스비를 tv, 가전에 적용하여 올해 8월말 글로벌 출시.

향후에는 보다 복잡한 기능 수행 가능한 스마트폰 버전 출시할 것.


11. 8.6세대 가동률 및 투자 전망?

- 8.6세대 it oled 투자 발표했고, 26년 양산 목표로 계획대로 진행중.

주요 설비는 반입 완료. 설비별로 특성 확보하고 기술 완성도 높이는데 집중.

노트북 태블릿 등 it 시장은 고화질, 고성능에 대한 수요 확산에 다라 oled 수요 증가.

경쟁사 대비 선행투자 통한 규모의 경제 조기 실현으로 it 시장 선점하고 매출 성장 가속화할 것.

캐파 증설. 기 투자한 8.6세대 안정적 기술 확보 및 공급에 집중. 추후 시장, 고객 수요에 따라 투자 규모 검토할 것.


12. 2025년 가전 시장 수요 향후 전망 및 동사 판매 계획은?

- 25년 가전 수요는 인플레이션 둔화 기조 가운데, 성장 시장 투자 확대 등으로 성장 전환 전망.

지역별로 주력 시장 북미/한국은 소비심리 개선되어 역성장폭 감소, 중남미 등 성장 시장은 수출 회복 및 인프라 투자 확대로 성장 전망.

ai 관심 증대로 ai 가전 중심 프리미엄 수요 지속 성장할 것.

25년 생활가전은 보안 기반하에 목소리 인지하여 개인별 서비스 제공하고, 가전 스크린 탑재하고 집안 상태 모니터링하여 확장된 ai 연결 경험 확대할 것.

하이브리드 냉장고 등 ai 혁신 제품 글로벌 확판으로 매출 성장 견인하고, 제품 라인업 등 강화하여 수익성 기반으로 성장 추구할 것.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9 Oct, 13:42


왜 가치투자자는 주식을 지나치게 일찍 살까? 부정적 소음이 많아서일 것이다. 성장투자자는 주식을 지나치게 오래 보유하는데, 이는 회사 전망에 관한 호재들이 장기 보유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가치투자자들이 주식을 지나치게 서둘러 사는 것은 기업에 관한 악재가 많기 때문이다.

이들은 악재가 많은 회사가 펀더멘털이 조금만 개선되면 긍정적 서프라이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역발상 전략으로 주식을 살 적기는, 압도적으로 부정적인 뉴스가 있을 때가 아니라 뉴스가 전혀 없을 때다. 즉, 회사나 업종이 극심한 불황이어서 보고서, 논평, 분석 수요가 전혀 없을 때 주식을 사야 한다.

소음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투자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뉴스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일 때 성장투자자들은 이를 무시해야 하듯이, 가치투자자들도 뉴스가 압도적으로 부정적일 때 이를 무시해야 한다.

- 리처드 번스타인, 소음과 투자 中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9 Oct, 12:32


https://m.blog.naver.com/munch50/223638743846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9 Oct, 03:58


프리미엄의 요건으로 보는 섹터
(화장품, 음식료, 엔터)

반도체 관점 3가지 요소
(AI수요, 중국 수요, 삼성전자와 중국기업)

https://youtu.be/fIBrvNfCa7k?si=crVHddxaZgM9BjLw

https://m.blog.naver.com/lhd1371/223638096721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9 Oct, 03:38


삼성전자 위기론(f.한국)

음...공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는 고민 속에 우리 증시의 밸류업과 리레이팅을 위한 채찍이라 생각하고 공유합니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https://youtu.be/WSQ6iAwUS0c?si=6NEYkmnZ2a4xdVyx

[머니인사이드]
https://youtu.be/sx77idLJByI?si=aMg3JixZHucD8R_B

[슈카]
https://youtu.be/iQZCVbseEMQ?si=3FTnaJDsZ7EpZuLS

[YTN 뉴스나우]
https://youtu.be/hBQzma1LR9s?si=imBIqBwM3mCL3-m5

[에스오디 SOD]
https://youtu.be/eDyQDo-hQuE?si=QP7mtLdZHxCSchr5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9 Oct, 00:43


미국, 중국 반도체 제재 규칙 발표
[삼성증권 반도체, IT/이종욱]


미국 재무부에서 10월 28일 중국향 반도체 투자 제한과 관련한 세부 규칙을 발표했습니다. 25년 1월 2일부터 적용합니다.


■ 어떤 것을 규제할까요?

- 반도체(EDA, 패키지, 고급 회로 설계 및 제조, 슈퍼컴퓨터 등)

- 양자정보기술

- AI시스템 (용도, 훈련 컴퓨팅 파워의 제한)

- 거래가 금지되지 않은 반도체 항목도 신고 대상


■ 어떻게 처벌할까요?

- 거래 가치의 두배, 혹은 37만달러의 과징금 부과

- 재무부 장관 명령으로 거래 무효화


■ 예외사항은 있나요?

- 상장사의 통상적인 펀드
투자나 2백만달러 이하의 LP투자는 예외

-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는 거래라고 판단할 경우 사전 협의 가능

- 미국의 해외 지사 유지를 위한 투자는 허용


■ 의미

- 23년 8월 ANPRM(규정 제정 사전 공고)과 24년 7월 NPRM(규정 제정 공고) 발표 이후 의견을 수렴하여 어떻게 규제할지의 세부적인 규칙을 발표한 것입니다. 즉, 23년 8월 이후 미국 정부의 기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 미국 기업의 이익과 중국 AI/반도체 기술 견제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정책이라 생각합니다. 특정 분야의 특정 조건을 지정하여 수출을 제한하며, 전통제품 수출이나 예외 사례들을 인정합니다.

- 미국 대선 결과와 관계 없이 첨단 기술의 중국 재제는 지속됨을 의미합니다. 엔비디아, ASML의 중국 수출이나 구글, 애플의 중국 서비스 진입에 큰 제약 조건이 붙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기조에서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주식 시장에서의 영향도 사실상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29 공표자료)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8 Oct, 23:49


* (Quant insight) 지난 1년간 미 10년물 금리는 적정가치 대비 낮은 수준에서 유지돼 왔으나, 최근 들어 적정가치를 상회하고 있음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8 Oct, 22:05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12335?sid=104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8 Oct, 02:59


TSMC, 미국 수율이 대만보다 높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TSMC의 첫 번째 팹(22년 완공)이 초기에는 전문인력 확보 문제 등에 의해 생산수율을 달성하는 데 애를 먹어 왔음

지난 수요일, TSMC 미국 사업부 사장은 웹 세미나에서 미국의 4나노 수율이 대만보다 약 4%p 높다고 언급해 수율 차이가 극복된 것을 넘어 그 이상임을 공개

실제로 최근 3분기 실적발표 때 애리조나 첫 번째 팹은 4N 생산을 시험해 만족스러운 수율을 달성했다고 언급한 바 있음. 이 결과가 대만보다 높았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사실

아직 애리조나는 양산 테스트 과정에 있지만 일본 규슈지방 구마모토현 공장의 제품 믹스는 GPM에 반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기 GPM은 3.5%p 상승함으로써 해외 공장도 최적화에 성공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음

이미 3분기 어닝콜에서 TSMC 경영진이 "25년 초에 본격적인 양산을 가동할 애리조나 피닉스 첫 번째 팹은 대만의 팹과 동일한 수준의 제조 품질을 제공할 수 있다"고 강한 확신을 보인 만큼 이번 소식은 상당한 호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0-24/tsmc-s-arizona-chip-production-yields-surpass-taiwan-s-a-win-for-us-push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7 Oct, 23:59


노보노디스크 비만치료제 ‘위고비’ 알츠하이머 위험 감소를 확인하는 결과 발표, 100만명 환자 대상 40-70%까지 감소
https://www.biospace.com/drug-development/novos-semaglutide-linked-to-reduced-alzheimers-risk-in-real-world-study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7 Oct, 23:59


★ [키움 허혜민] ★ 제약바이오 인싸이트 – 바이킹 주가 급등으로 본, 향후 영향 분석

[키움 제약/바이오 / 허혜민]

◆ 애널리스트 코멘트
바이킹 테라퓨틱스의 지난 주, 주가 +19% 급등 주요 요인 1) 경구 고용량(100mg)의 내약성 기대, 2) 4중 작용제 임상 진입, 3) 월간 제형 가능성 기대.

오는 11/3일 비만 학회에서 세부 데이터 확인 가능. 바이킹의 데이터 압박은 미국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노보와 릴리 포함 여러 빅파마의 M&A 욕구를 자극할 것. 비만 트렌드 지속 예상.

경구 비만 치료제는 피하(SC)주하제형으로 투여 시작 후, 경구제로 유지요법이 가능해 경쟁사의 경구제 성공은 노보와 릴리에 큰 타격을 줄 수 있음. 특히나 올해 노보의 경구 데이터 성과가 좋지 못했음.

미국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활발한 M&A 및 기술 거래 예상. 특히, 비만 분야에서 활발할 것.

국내에도 디앤디파마텍/Metsera가 경구 GLP-1 연내 1상 진입하여, 내년초 결과 발표 기대. 긍정적일 경우, 후발 파이프라인인 3중 작용제(GLP/GIP/GCG) 경구 기대감 또한 높아질 것.

바이킹의 인수에 최소 $15bn 이상과 생산 시설 투자 비용 소요되는데, 이 가격이 부담스러운 경우 비상장사인 Metsera의 인수 가능성 역시 매우 높다고 판단.

이 외에 올릭스는 RNAi로 비만/MASH 치료제로 접근하는 등 모달리티 차별화 전략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9월 기업설명회에서 이동기 대표는 다국적제약사와 기술이전 협상 막바지 단계에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키움 제약/바이오 소식통 → https://t.me/huhpharm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I5159

* 컴플라이언스 검필

* 본 정보는 키움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고객분들에게 발송하는 정보입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7 Oct, 23:00


▶️ 국제 유가(WTI) 4% 넘게 급락 중

─ 야간 선물이 열린 현재, WTI 원유 선물 가격은 시가 5% 넘게 하락해 출발. 이는 이스라엘이 이란의 석유 시설을 공격하지 않았다는 '안도'에 따른 하락.

즉, 원유 공급에는 크게 '이상'이 없을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 반영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7 Oct, 22:12


PBR 기준으로 IT 저평가 확률이 99.99% 🫠
대충 이런 일이 일어날 확률이 0.01% .........
한국 IT가 이걸 해내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7 Oct, 22:12


이거 보고 할말을 잃었읍니다 ... 시장 밸류에이션 할인율 z-score가 모두 -2를 넘어가버리는 .........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7 Oct, 22:12


PER기준으로 보면 한국 시장은 세계 대비 99.27%, 아시아 시장 대비 98.18% 로 저평가되어있는 상태 .....
이딴 시장 할인정도를 경험할 확률이 0.7%정도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7 Oct, 21:58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politics&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7621036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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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12:00


[하나증권 IT 김민경]

BE Semiconductor (BESI NA): 하이브리드 본더 수요에 대한 확신

링크: https://cutt.ly/veFqZAd5

■ 3Q24 Review: AI 수요 호조

네덜란드의 반도체 패키징 장비사 BE Semiconductor(이하 “BESI”)는 24년 3분기 매출액 1.57억 유로(YoY +27%, QoQ +4%), 영업이익은 5,505만 유로(YoY +29%, QoQ +12%)를 기록. AI 관련 하이브리드 본딩 및 포토닉스향 수요 강세는 지속되었으나 주류 패키징 장비 시장 침체로 일부 상쇄

3분기 신규 수주는 1.52억 유로(YoY +19%, QoQ -18%)를 기록했는데 2분기에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의 대량 수주(29대)가 있었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로는 감소. 3분기에도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신규 주문이 계속되었는데 주요 고객사인 대만 파운드리 업체 외에도 신규 고객사가 확보되었다고 언급

■ 4Q24 Preview: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출하 지연에도 주가 상승

BESI는 24년 4분기 가이던스를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0%~+10%, GPM은 63~65%로 제시. 스마트폰, 자동차 및 중국 시장 회복이 지연되며 주류 어셈블리 시장 약세가 지속되고 예정되었던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출하가 일부 지연될 것으로 예상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출하가 지연되는 이유는 ASML과 같이 주요 고객사의 투자 축소 때문이 아닌 물류 및 인력 문제 때문으로 파악. 이에 따라 2분기 대량 신규 수주 건 중 절반은 24년 말, 나머지 장비는 25년 상반기 중 출하될 것으로 추정

BESI가 제시한 테크인사이트 추정치에 따르면 주류 시장 회복 지연으로 24년 패키징 장비 시장 성장률은 기존 9.3%에서 2.9%로 하향되었으며 25~26년에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할 전망. 다만 Besi는 하이브리드 본딩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4분기에도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가 있을 것으로 언급하며 실적 발표(10/24) 이후 주가는 5.7% 상승

■ 어드밴스드 패키징 Capa 확대 중

BESI는 증가하는 Advanced packaging 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FAB의 capa를 확장 중. 증설 후에는 클린룸 capa가 두 배 증가하며 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금번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는 메모리 고객사의 하이브리드 본더 채택에 대한 다수의 질문이 있었는데 메모리 3사가 HBM4에서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도입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 BESI는 이와 관련해 메모리 3사가 어떤 방식으로든 HBM4에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을 채택할 것을 기대하고 있고 HBM5에서는 필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언급. 다만, 하이브리드 본딩은 칩 성능 측면에서는 우위에 있으나 생산성, 비용 측면에서 TC 본딩 대비 불리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HBM4 양산 시점까지 메모리 고객사의 결정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

아울러 BESI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 개발 관련 글라스 기판 패키징 장비 개발도 진행중이라고 언급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7 Oct, 00:25


애플 헬스케어 (혈당관리)

https://m.blog.naver.com/yeux1122/22363503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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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00:05


구구절절 공감.

#지적호기심님

https://m.blog.naver.com/dicecasts/223635023817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6 Oct, 12:48


https://m.blog.naver.com/yytommy/223634623343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6 Oct, 12:09


https://youtu.be/hBMoPUAeLnY?si=s5Ml9bA5DOCxMYu7

오늘 유투브에서 가장 바이럴한 영상인 조로건 팟캐스트의 트럼프 인터뷰 (8시간만에 8백만뷰 이상 기록중)

경제 정책에 대한 인터뷰는 아니라 투자 관련 모든 분야에 대한 커버는 안하고 있지만 세시간동안 편집없이 트럼프를 클로즈업으로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

카말라 해리스가 출연하면 더 비교를 잘 할 수 있겠지만 (조로건이 섭외하려고 노력중) 일단 이번 영상 시청하면서 요약 해봤음

선거가 얼마 남지 않는 시점에서 타이밍은 좋은듯 (댓글들이 긍정적 반응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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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정권에서 존 볼튼과 같은 신보수주의 보좌관들 뽑은거 후회 (이 부분은 위 블로그 '트럼프 2.0 관점' 글 링크 참조)

관세는 가장 아름다운 단어라고 지칭

29대 미국 대통령이었던 윌리엄 맥킨리를 언급. 맥킨리 대통령은 1890년대 '관세 킹' 이라고 불리던 인물. 관세 정책을 이분 한테 영감 받은듯한 느낌. 1890년대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시대를 한번 참고해도 좋을듯

1900년대초 외부 국가들 압력으로 관세를 인하하고 대신 소득세를 인상하은걸로 국가 세수 확보를 변경

일론 머스크 찬양. 우주 산업에 힘 실어줄 듯 + 스타링크 찬양. 인터넷 전선 깔려고 천조원 쓰고 있다고 문제라고 언급

세금인하 + 관세 인상 정책 펼칠
미국에서 생산하면 법인세 21%>15% 로 인하

규제완화 적극적으로 나설 것. 모든 대기업 경영자들이 규제완화가 법안세율 인하보다 더 중요하다고 설문

환경규제완화 시사

픙력 매우 싫어함. 전력비 비싸고 새들 많이 죽임. 풍력 블레이드 쓰레기 처리도 너무 불편. 풍력 기기들에 바다에서 만드는 진동 때문에 고래들이 해안에 많이 나타는 현상 지칭하며 해양 생태계 위협한다고 언급

원자력은 뉴트럴한 입장

오바마에게 인수인계 받을때 오바마의 가장 큰 걱정이 북한과의 전쟁이었다고 함. 자기가 김정은과 처음 대면시 김정은이 자기 책상에 원자폭탄 발사 버튼이 있다고 위협했다고 함 (트럼프는 자기도 있고 횔씬 큰 발사 버튼이 있고 실제로 워킹한다고 반박함 😂)

오일 및 가스 산업에 대해 매우 우호적. 오일 가스 업체들 멀티플 상승할 수 있는 캐털리스트일듯

현재 일어나고 있는 전쟁들을 해당 국가 수장들과 딜을 쳐서 (무역 관련 딜을 힌트) 종료시킬 것이라고 단언

미국에 생산공장을 짓지 않는 업체에게는 반도체 및 자동차 수입 관세 올릴 것 (수입 자동차는 100% 이상 관세 매길 것이라고 언급) 반도체 관련해서는 대만을 언급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6 Oct, 06:52


노이로제성 야망(외면적 성공에 대한 강박증)은 특히 월스트리트에서 널리 나타나는 영광 추구의 한 측면이다. 이는 놀라운 일이 아니다. 노이로제성 야망은 경쟁 환경의 산물이며, 월스트리트는 경쟁이 매우 치열하기 때문이다.
탁월한 능력을 입증하고 과시해야 하므로 사람들은 노이로제성 야망을 갖게 된다. 진정한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은 심리학자 너새니얼 브랜든이 말한 이른바 ‘가짜 자존심’을 성취하려고 높은 지위를 추구한다. 노이로제성 야망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천재나 전능한 존재라고 믿으므로, 이를 뒷받침하는 성과를 외부 세계에 보여주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그 분야 최고로 인식되려고 사력을 다한다.
그러나 이들이 추구하는 이상은 원래 가상의 것이어서 실현이 불가능하므로, 이들의 노력도 허사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이상화된 자아상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노력을 절대로 중단할 수가 없다. 중단은 곧 자신의 견해가 틀렸음을 인정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노이로제성 야망가들의 특징 하나는 강박적인 재능과 능력을 갖추고서도 성취감을 절대 느끼지 못한다는 점이다.



전설의 프로 트레이더 빅 중에서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6 Oct, 06:17


컬럼

다시 생선 뒤집는 중국 경제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작은 생선을 요리하는 일과 같다(治大國如烹小鮮).’

임금의 도리를 논하는 ‘도덕경(道德經)’에 나오는 이 고사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집권 초기부터 치국 이념으로 언급해왔다. 생선을 구울 때 자주 뒤집으면 살점이 떨어져 나가기에 진득하게 익기를 기다리고 조심스럽게 건드려야 한다. 마찬가지로 치국도 좌우로 흔들리듯(忽左忽右) 변덕을 부려선 안 된다는 주장이다.

그런데 중국에서 만나는 실무 담당 정부 관료들은 “중국의 강점은 정책을 수시로 수정하는 유연성”이란 말을 많이 한다. 시진핑은 분명 이 나라가 쉽게 기조를 바꾸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는데, 당·정 관료들은 전혀 다른 ‘국가 운영 레시피’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모순된 듯한 두 주장을 하나로 묶어보면, 꽤 그럴듯한 결론이 나온다. 중국은 나아가는 큰 방향을 절대 틀지 않되, 장애물을 만나면 손쉽게 변칙 수단을 도입한다.

중국이 오늘날 경제 위기를 ‘요리’하는 방법에서도 이러한 전략이 드러나고 있다. 시진핑은 집권 이후 미국과의 경쟁과 외부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기술 돌파’와 ‘안보 확보’를 경제 정책의 두 축으로 내세웠다. 당연히 단기 경기 부양에는 소극적이었고, 리스크 예방이나 장기적인 기술 투자엔 적극적이었다. 올해 2·3분기 중국 경제성장률이 급락하고 “큰 가마솥이 식는다”는 내부 경고가 나왔을 때도 3중전회 등에서 기조 변화가 감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달 24일부터 분위기가 반전됐다. 중국 정부가 지급준비율·기준금리 인하와 주택 구매 규제 완화 등 온갖 단기 부양책을 총동원하며 경기 띄우기를 시작한 것이다. 부양책 발표 직후부터 이달 8일 사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22년 이후 하락분(21.30%)을 모두 만회했다.

문제는 중국의 대대적인 경기 부양이 ‘기조 전환’이 아니라 ‘장애물 넘기’에 가까울 것이란 점이다. 중국이 4분기 직전에 부양 패키지를 발표한 것은 당장 올해 ‘5% 안팎’의 경제 성장 목표 달성이 위태롭다는 점을 인지하고 긴급 처방을 내렸다는 지적이다.

또 이번 대책은 2008년 금융 위기 때 인프라·부동산에 돈을 밀어 넣은 4조위안 규모의 돈 풀기와 다르다. 대출 금리 인하, 주택 계약금 비율 조정 등 가계 소비 여력을 높이고 국민 심리를 다독이는 간접적인 정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평가다. 관심을 모으는 재정 확대 규모도 부양책 발표 한 달이 지나도록 미지수다. 중국이 1998~2002년 디플레이션 위기를 겪었을 당시에 내놓은 국유은행 상업화 등 파격적인 조치도 기대하기 어렵다.

중국의 갈 길은 정해져 있으니 바깥에 있는 한국은 기대치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 경제 정책에서 기술·안보가 가장 중요한 중국이 경기 회복을 위해 장기간 대규모 돈 풀기를 이어가고, 민영 경제 살리기에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은 우리의 희망 사항에 가깝다는 의미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6 Oct, 01:39


넥스트 K가 무엇일지 고민해보고, 이미 액션을 취하고 있는 회사들을 들여다보자.

관찰을 해온 사람이라면 이 회사가 생각보다 꾸준하게 준비를 해왔음을 알고 있을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48/0000029845?sid=101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6 Oct, 01:38


오늘 새벽에 SK하이닉스 3분기 실적에 대한 영상을 올렸습니다 :)

-HBM3에서 HBM3E 8단으로의 전환
-내년 HBM3E 12단 공정전환과 공급 부족.
-DDR5, LPDDR5 시장에 대한 이야기 등 담았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SK하이닉스 #3분기실적 #강해령의_반도체탐구생활

https://youtu.be/4PyYXFyMRSM?si=UuEdSvGGeJum-7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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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8:08


한국에 드디어 가난한 찰리의 연감이 출시🎉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61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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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2:52


『테슬라 (TSLA.US); AI 기업으로의 전환기』
글로벌주식팀 함형도 02-3772-4452

- 신한생각; 2026년까지 산적한 이벤트
- 3Q24 Re. 에너지 사업부가 이끈 이익 컨센 상회
- 2025년 전기차 판매량 +20~30% 기대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9910

위 내용은 2024년 10월 25일 7시 44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4 Oct, 22:20


애플이 아이폰 등 자사의 기기에 인공지능(AI) 기능 탑재를 본격화하고 있다.

애플은 다음 주 아이폰의 새 운영체제 iOS 18.1 버전을 공식적으로 배포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iOS 18은 올해 아이폰에 탑재되는 새 운영체제로, iOS 18.1은 애플의 AI 시스템인 '애플 인텔리전스'의 일부 기능이 들어있는 버전이다.

애플은 이와 함께 이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iOS 18.2 버전의 베타(시험) 버전을 일부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미리보기 형태로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iOS 18.2 버전에는 애플 인텔리전스의 주요 기능이 담겼다.

우선 오픈AI의 챗GPT가 탑재돼 복잡한 질문이나 문제에 대해 '시리'가 챗GPT를 이용해 답변을 제공한다.

챗GPT가 탑재된 iOS 18.2 버전은 연내에 일반 이용자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애플 인텔리전스는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15 프로 모델 이상에서만 구동이 가능해 AI 기능이 아이폰 교체 주기를 가속화할 것으로 시장은 예상한다.

그러나 이와 달리 애플이 지난 9월 내놓은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16 시리즈의 주문량을 1천만대가량 줄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공급망을 토대로 애플을 분석하는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 분석가 궈밍치는 애플이 내년 상반기까지 아이폰16 주문량을 약 1천만대 줄였다고 전했다.

궈밍치 분석가는 애플이 4분기에 아이폰 생산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8천400만대보다 400만대 줄어든 8천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궈밍치는 아이폰 축소분은 인기가 많은 고급 모델 아이폰16 프로보다 기본 모델에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했다.

그는 애플이 중저가형(보급형) 모델인 '아이폰SE' 4세대 기기를 오는 12월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전년 대비 출하량 감소와 아이폰SE 4 출시로 내년 상반기 아이폰 매출이 압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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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아이폰SE4 스펙이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점유율 상승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이라 기대중입니다.

https://naver.me/FA2HIUl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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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3:06


2024년 일곱번째 하워드막스 메모가 나왔습니다.

제목은​​

Ruminating on Asset Allocation

​자산배분에 대해 곱씹어보다.

정도가 되겠네요.

내용을 선요약 하면

1. 자산 배분이 유행하기 시작하고서는 너무나 방법이 많아져서 투자자의 머리를 복잡하게 한다.

2. '소유'와 '부채' 두가지 관점으로만 해석해도 충분히 좋다. 예를 들어 주식은 '소유'고 채권은 '부채'이다. 이 차이는 엄청나다. 수익률 '정도'의 차이가 아니라 '종류'의 차이다.

3. 성장 수익과 실패 손실을 '공유' 할 것이냐, 고정 수입을 얻을 것이냐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해야 한다.

4. 자본을 보존하는 것과 키우는 것은 상호배타적이므로 균형을 찾아야 한다. 이 균형은 '극대화'가 아니라 '최적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투자에서 적절한 목표는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다 정교한 사고를 하는 사람들은 이론적으로나 직관적으로 수익과 위험 사이의 최상의 관계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여야 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5. 따라서 목표 위험 수준은 최종 결과값이 아니다. 자신이 먼저 위험 수준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운용을 최적화 하는 방향으로 설계해야 한다.

6. 그런 관점에서 소유 자산(주식) 일반적으로 공격(수익)관점에서 작동하고 부채(채권)는 방어관점에서 잘 작동한다.

7. 2009년~2021년동안은 만연한 저금리 상황에서 채권 기대수익율이 낮았고 상대적으로 매력적이지 않았으나 오늘날의 채권은 기존대비 매력도가 올라온 상황이다.

8. 이 공격/수비 비율은 투자자의 투자 지평, 재정 상태, 소득, 그리고 무엇보다도 심리적인 요소, 시장이 위아래로 움직일때 버틸수 있는 능력에 의해 정해져야 한다.

9. 리스크와 리턴은 비례하지만 선형이 아니다. 리스크가 커질수록 리턴의 변동폭도 같이 커진다는 것을 알고 포트폴리오 비중을 결정해야 한다.

10. 완전히 효율적인 시장이라면 더 나은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다. 특정한 위험에 따른 특정한 기대수익률이 정확하게 도출되기 때문이다. (모든 가격이 공정하게 거래됨)

11. 시장 참여자들은 효율적이고 합리적이려고 노력하지만 그 작업의 결과가 항상 정답은 아니므로 초과이익이 가능하다. 1) 더나은 자산의 선택의 알파 2) 운용의 알파

12. Credit이 유리한 구간에서는 불확실성을 제거한 상태에서 변동성을 낮추며 고정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높일수 있다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하워드막스메모

https://m.blog.naver.com/lhd1371/2236298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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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12:30


https://m.blog.naver.com/munch50/223629384435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2 Oct, 09:49


유동성이 넘쳐나는 뉴노멀(2009~)에는 과거와는 반대로 '예치금 금리'가 중앙은행 정책금리의 기준이 됩니다. 유동성을 중앙은행에 오로지 예치만 할 뿐 빌려가는 은행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예치금 금리 중 하나인 지급준비금 금리(IORB)는 현재 4.9%입니다. 이건 은행들에게만 적용됩니다. 비(非)은행들 대상의 익일물 역레포(ON RRP) 금리는 현재 4.8%입니다. 연준은 시장에서 형성되는 익일물 금리가 당장에는 이 두 가지 정책금리 사이에서만 움직이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지난 3분기 말을 전후해 미국 단기자금 시장의 익일물 레포 금리가 큰 폭으로 뛰면서 '상단'을 넘어섰습니다. 이후 안정을 되찾았던 레포 금리는 최근에 다시 IORB 부근으로 불쑥 튀어 올랐습니다.

뉴욕 연준에서 공개시장운영을 총괄했던 로리 로건 댈러스 연준 총재는 레포 금리가 IORB 부근으로 상승한 가운데 ON RRP 잔고가 감소하지 않는다면 ON RRP 금리를 낮춰야 할 것이라고 21일 연설에서 밝혔습니다. 만약 연준이 ON RRP 금리를 인하한다면, 이는 QT 종료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물리적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글로벌모니터가 '대시보드(dashboard)'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아래 링크된 pdf 파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글로벌모니터의 '대시보드'는 말 그대로 매우 중요한 경제 및 금융 지표들의 변동 상황을 '언제 어디서나' '한 자리에서' '한 눈에' '빠뜨림 없이'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계기판입니다.

어떠한 경제 및 금융지표가 얼마나 중요하고, 우리의 의사결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를 잘 알면서도 그 변화 양상을 놓치지 않고 점검하기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새로운 상황이 발생하고 이슈로 부각한 뒤에 그 지표의 변화를 확인하는 것은 사후약방문이기 쉽습니다. 시장 가격이 이미 근본적으로 바뀌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점에서 '대시보드'는 독자 여러분들께 매우 유용한 수단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일간, 주간, 월간, 분기 단위로 변동하는 다양한 데이터들을 매일 아침마다 업데이트하여 여러분들께 제공하겠습니다.

#안근모님

https://www.globalmonitor.co.kr/view.php?ud=202410220801373331a6a872ef5_41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Oct, 23:4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85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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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3:16


# AI반도체 차별화. 엔비디아,TSMC 강세 VS 레거시반도체 및 장비 약세

# 엔비디아 신고가 갱신
# TSMC는 신고가이후 조정있으나 상승갭유지하며 소폭 반등시도

# 마이크론 직전고점 저항되며 200일선까지 재차조정
# ASML은 반등시도했으나 5일선에서 저항되며 약한 모습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Oct, 23:15


요새 인터넷 혐오 문화 요약이라는데
공감이 됩니다.

https://m.fmkorea.com/best/7601214168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Oct, 23:08


<🇺🇸 2016년 트럼프 트레이드 정리>

1️⃣ 미국채 10년물 금리

- 7월 저점: 1.358% (+124bp)
- 9월 말 저점: 1.556% (+104bp)
- 11월 4일: 1.776% (+82bp)
- 12월 15일 고점: 2.597%

**2024년 현재와 비교하면
- 9월 저점: 3.618% (+58bp)

2️⃣ 국고채 10년물 금리

- 7월 저점: 1.357% (+91bp)
- 9월 말 저점: 1.398% (+87bp)
- 11월 9일: 1.671% (+60bp)
- 12월 12일 고점: 2.270%

**2024년 현재와 비교하면
- 8월 저점: 2.878% (+18bp)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1 Oct, 22:10


출처 : 김성재 교수 페이스북



지난주는 아마도 올해 미국 대선의 분수령이 될 한 주였을 것이다. 카멀라 해리스에게는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을 악몽 같은 한 주였을 것이고 도널드 트럼프에게는 역전의 한 방을 선사한 시원한 한 주였을 것이다. 역사는 10월 셋째 주를 트럼프가 결정적 승기를 잡은 한 주로 두고두고 상기할 것이고 해리스의 인터뷰 영상도 반복해서 재생될 것이다. 그 주에 무슨 일이 일어났기에 전세가 이렇게 확 달라졌을까? 이 같은 결과는 트럼프가 잘해서 생긴 것이 아니었다. 해리스의 자살골이 결정적이었다. 그것도 연달아 터졌다.

첫 번째 자살골은 The View와의 인터뷰였다. 여기에서 그는 ‘어떻게 바이든과 차별화할 것이냐’는 질문에 대하여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라고 대답하는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질렀다. 그렇다면 당신은 뭐 하러 대통령 하려 하느냐는 질문이 당연히 따를 수밖에 없다. 트럼프 진영은 자신감 없는 해리스의 이 발언을 쉼 없이 광고로 틀어댔다. 둘째는 결정적이었다. 첫 번째 인터뷰의 실수를 만회하려는 듯 보수의 본산이자 때로는 골통 방송으로까지 비치는 폭스 뉴스에 대담하게 인터뷰하러 갔다. 우선 인터뷰 시간에 15분가량 늦었다. 가서도 제대로 된 대답을 하지 않았다. 아니 그냥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았다. 교수라면 가장 싫어할 학생의 모습을 보였다. 첫 번째 질문이었던 당신이 집권한 후에 풀어준 불법 이민자 숫자가 얼마냐는 단순한 질문에 중언부언하기 시작했다. 우리도 이민 시스템이 잘못됐다는 것은 안다. 너도 알지 않느냐, … 어쩌고 저쩌고… 당연히 “그래서 얼마냐고요? 백만, 삼백만?” 이런 추궁이 따랐다. 다른 질문도 다 마찬가지였다. 질문에 대한 대답은 없이 모든 것이 트럼프 탓이었다고만 늘어놨다. 어떤 비전도 플랜도 새로 느낄 수 없었다. 매냥 하는 소리를 그 중요한 인터뷰에서 그대로 반복하고만 있었다. 이 인터뷰는 몇 백만이 봤다. 모두들 복창이 터졌을 것이다. 유튜브 조회수도 몇백만이다. 이 인터뷰 한방으로 해리스는 끝났다고 봐도 된다. 정말 준비되지도 않았고 논리도 철학도 없고 감정 통제도 안되고 정직하지도 않은 후보라는 느낌을 주고 말았다. 아뿔싸다. 아뿔싸…

셋째 실수는 카톨릭 교회가 주최하는 Al Smith 만찬에 불참한 것이다. 여기는 뉴욕 및 워싱턴 정재계 주요 인사가 모두 참석한다. 가서 뼈 섞인 농담도 던지면서 자신이 신앙을 중시하고 자선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이 지도자적인 모습이다. 그런데 그는 불참했다. 그러자 트럼프가 ‘과거에도 대선 후보 가운데 불참자가 딱 한 명 있었는데 먼데일이었다. 그는 선거에서 딱 한 주를 빼고 다 졌다. 그 한주가 (부통령 후보 출신지인) 미네소타다’라고 비꼬았다. 그전엔 위스콘신 한 대학에서 기독교 동아리 학생들의 야유에 그들을 대놓고 조롱하기도 했다. 보통 미국사람 입장에서 볼 때 용기도 없고 사교성도 없고 재수도 없다고 여겨질 만한 결정들이었다. 이런 실수가 연속되면서 해리스 진영은 회복하기 힘든 타격을 입은 듯하다. 아직 시간이 남았지만 트럼프가 비슷한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만회가 어려워 보인다. 하지만 트럼프는 맥도널드 가게에 가서 프라이를 굽고 서빙을 하고 대화를 나누고 해리스의 생일을 축하하면서 어른스럽고 대통령 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추세는 트럼프 복귀로 확실히 방향을 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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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2:06


명품주

지난 주 LVMH의 어닝 쇼크로 럭셔리 테마의 센티멘트는 죽어버렸음. LVMH는 어닝콜에서 중국 반등에 대한 확신이 있다면서 가이던스를 명확히 제시하지 않은 것이 문제였음

그리고 LVMH는 럭셔리 대장주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닝 쇼크가 나는 경우가 많음. 최근 3분기 연속 쇼크 + 지난 8분기 중 5번 쇼크났을 정도. 이게 그룹이다 보니 여러 부문의 변동성에 의해 추정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음

반면, 에르메스는 다름. 2017년 4분기 이후 매분기 모두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무려 26분기 연속). 에르메스가 LVMH보다 브랜드 입지가 높다 보니 강력한 가격결정력을 가진 것이 지속적인 어닝 서프라이즈 요소가 되고 있음

10월 24일 프랑스 장전 에르메스의 실적이 공개될 예정이고, LVMH의 쇼크를 뒤집을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음. 통계적으로 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물론 에르메스가 중국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는 게 중요. 가이던스를 수치로 제공하면 더더욱 좋지만 유럽회사들은 보통 반기/연간 재무결과가 아니면 상세 지표는 보통 공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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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08:26


최근 베트남에서 열린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부와 부품협력사 간담회에서 “삼성 스마트폰 공급망에서 중국 부품업체를 배제해달라”는 요청이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삼성 스마트폰 협력사의 단일한 목소리라기보다 그간 중국 부품업체의 저가 공세, 특히 시장교란 행위에 대한 불만이 다시 한번 반복된 것이란 평가가 우세하다.중국 부품업체의 저가 공세에 대해서는 짧게는 1년 전, 길게는 3~4년 전부터 꾸준히 문제가 제기돼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삼성 스마트폰 물량도 크게 줄어서, 고정비 해소를 걱정해야 하는 부품업체도 있다.중국 부품업체는 자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WmDQJ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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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08:18


중국 아이폰 잘 팔리고 있을까
[삼성증권 IT/이종욱]

지난 주말 블룸버그에서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인용하여 중국 내 아이폰 판매량이 20% 증가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아이폰이 혹시 잘 팔리고 있는 것이 아닌지 숫자에 대한 기대감이 분분합니다.


■ 중국 내 아이폰은 잘 팔리나요?

- 사전 주문이 전년 대비 10% 이상 하락했던 것 보다는 잘 팔립니다. 하지만 딱 작년 수준을 잘 넘지 못합니다.

- 시장조사기관별 숫자가 상이하지만 첫 4주차 누적 판매(sell through)기준으로 전년대비 0~3% 더 잘팔린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작년엔 1.5% 역성장이었습니다.

- 중국에서 1년에 4,500만대의 아이폰이 팔리는데, 아이폰 출시 후 첫 한 달에 작년보다 10만대 더 팔았다는 것이니 의미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BCI 데이터로 첫 4주 점유율이 작년에는 21%, 올해는 20%입니다.

- 10월 국경일 시즌과 11월 광군제의 할인 프로모션은 각각 10%, 15% 수준으로 전년과 유사합니다. 향후 판매 분위기도 전년 수준에서 나타날 개연성이 큽니다.

- 출시 직전 생산계획이 전년대비 10% 증가였으니 업황 평균 10% 하향 조정(오더컷)이 예상되며, 주로 4분기에 집중될 것입니다.


■ 내년은 잘 팔리지 않을까요?

- 중국 내 교체주기를 포함, 내년 아이폰의 성장 기대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희도 올해보다는 내년을 좀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 애플 AI도 바이두와의 협업 구체화가 필요합니다. 챗GPT는 중국에 못 들어갑니다.

- 저희가 계속 주장하는 것은 아이폰 가격 인상이 업황의 바로미터라는 점입니다. 아이폰이 1~2% 더 팔리고 덜 팔리는 것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11월 1일 애플 실적에서 GP 마진 하락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이며, 만약 하락했을 경우 마진 스퀴즈(마진 축소 압박)의 우려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10/21 공표자료)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0 Oct, 14:50


https://m.blog.naver.com/royvalue/223626715074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0 Oct, 04:39


일본 내 33개 원전 중 12기는 재가동을 준비 중

① 간사이전력 9503.JP
- 다카하마 4기
- 오히 2기
- 미하마 1기

② 규슈전력 9508.JP
- 센다이 2기
- 겐카이섬 2기

③ 시코쿠전력 9502.JP
- 이타카 1기

주로 중남부 위주로 재가동을 준비 중이며 규슈지방의 구마모토현 TSMC 팹에 전력을 공급하기 유리한 위치에 있음

Source : Risk & Return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0 Oct, 03:01


2Q에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수주한 금액 약 15억 유로

3Q 메모리 제조사로부터 수주한 금액 약 14억 유로

메모리 회사로 부터 수주한 금액은 크게 줄지 않음

다만 이 수치에 중국 메모리 회사도 포함되어 있어 한국 메모리 2사의 투자가 줄어드는지 여부를 파악하기 힘듬
그래도 현재 컨센서스가 중국 메모리 회사 투자는 24년이 피크고 25년부터는 줄어든다여서
그냥 내년 투자(아마도 DRAM?)는 올해랑 비슷한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됨

한걸음_적자생존 기록실

20 Oct, 02:10


최근 한국 주식 시장 언더퍼폼의 현상에 대해서 정리를 해봤다

https://blog.naver.com/kk_kontemp/223625988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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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Oct, 07:42


비트코인에서 '김치프리미엄' 사라진 이유 [시크한 분석]

가상화폐 대장 비트코인의 가격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그런데 비트코인 김치 프리미엄은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 거래소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을 뜻한다. 비트코인은 왜 국내에서 힘을 쓰지 못하는 걸까.

김치프리미엄 분석사이트 '김프'에 따르면 8월 18일 3.29%였던 비트코인 김치프리미엄은 9월 1.44%로 떨어졌고, 지난 18일 -0.75%를 기록했다. 김치프리미엄은 국내 거래소의 비트코인 가격이 해외 거래소보다 비싸게 거래되는 현상을 뜻한다.

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는 이유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다. 비트코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면 김치프리미엄이 심화한다. 역김치프리미엄이 발생하고 있다는 건 국내 투자자의 비트코인 수요가 공급을 밑돌고 있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국내 수요가 줄어든 이유는 뭘까. 시장은 국내 가상화폐 시장이 개인투자자 위주로 돌아가는 것을 주요 요인으로 꼽고 있다. 해외시장에선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등을 허용해 기관투자자의 비트코인 투자를 허용하고 있지만 국내 시장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국내 투자자가 변동성이 떨어진 비트코인 대신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화폐) 투자에 열을 올리는 것이 김치프리미엄을 떨어뜨린 요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실제로 비트코인 가격은 4월 4차 반감기 이후 이렇다 할 변동성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근의 상승세도 11월 치러질 미 대선이 영향을 미친 결과였다. 미 공화당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가 비트코인에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하고 있어서다.

https://n.news.naver.com/mnews/hotissue/article/665/0000003857?cid=200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