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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07:56


받)
일론이 디아블로 하면서 알려준 미래의 AI

솔직히 로봇이나 AI영역에서는 그냥 믿고 보면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역시 일론은 디아블로를 하면서도 인사이트를 나눠주는 대단한 사람이네요😉

운이 좋게도 한글로 자막을 달아주신 영상을 찾아서 정리해봅니다🙏🙏

게임하며 들려주는 세계 최고 부자의 인사이트
1️⃣ 25년은 힘들것 같지만 늦어도 2026년에는 AGI가 현실화 될 것
2️⃣ 옵티머스는 Next Level로 넘어갈 것
- 원하는 색을 입히고 꾸미기 가능
- 커스터마이징 가능
- 아이들을 학교에서 픽업하는 역할 가능
- 학교에서 선생님 역할도 가능(모든 언어 지원)
- 보디가드 역할 가능
- 모두가 옵티머스를 갖게되지 않을까
- 가격은 2~3만 달러 수준 (대량 생산하면 자동차보다 저렴해질수도)
3️⃣ AGI는 어떤 인간보다 똑똑함
- 24개월도 안남았음
4️⃣ 휴머노이드 로봇은 인간을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
- 인구 1명당 1대 수준의 비율 만큼 많아질 수 있음
- 많아진다면 한명에게 두 개 이상, 많으면 10개 까지도 (100억 개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지구에 존재할수도)
- 즉, 어디에든 있을 것임
5️⃣ 강대국끼리는 드론으로 군사비교가 될 것
- 인간은 드론과 싸우는것을 원하지 않을 수준
6️⃣ 테슬라 폰은 계획에 없다
7️⃣ 테슬라 자율주행 중에 게임을 할 수 있음. 합법화 될 예정
- 당연히 화면에서 영상을 보거나 인터랙티브 게임하는 것은 불법이며 뒷 화면에서만 가능
- 합법화 된다면 차에 앉아서 전화하거나 영화 보는것이 가능해질 것
- 사람들은 '예전에는 스스로 운전했었다고?' 라며 놀라게 될 것
8️⃣ 모든 차는 스타링크에 연결 된다

🤔 진짜 일론 형은 대단한것 같네요. 게임하면서 이런 인사이트를 아무렇지 않게 풀어내버리네🤡🤡 근데 이 사람이 얘기하는거는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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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01:17


#농구천재 님
리뷰) 레인보우 맨션
https://m.blog.naver.com/tosoha1/223670996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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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13:47


엔비디아 젠슨 황 “삼성전자 HBM3E 8단·12단 인증 ‘패스트트랙’ 처리”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7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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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13:41


로봇주 다시 보기 [개인 잡설]

이차전지 섹터의 역풍은 거세고.

역발상 관점으로 이차전지 관련 기업은 트럼프 역풍에 대비하여 원가 절감화를 최우선 전략으로 추진할 듯.

업황의 역풍을 이겨내기 위한 이차전지 기업들의 선택은 (특히 미국에서) 공장 자동화 = 로봇.

https://blog.naver.com/crush212121/22367049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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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11:20


#트루카피 님 #부동산
리포트 인사말로 보는 최근 시황의 흐름 3편: 악재에 버티는 시장
https://m.blog.naver.com/audi72/2236706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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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07:51


#GSVI 님
주식 전업투자자 현재의 시장 상황에도 할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Feat. 이 또한 지나가리라)
https://m.blog.naver.com/dlaldhr0821/223670320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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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07:51


백화점이 하나씩 사라지네요
최근 현대백화점이 몇개 지점부서 통폐합 했고, 롯데도 시작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506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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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21:46


#메르 님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 A/S (feat 롯데케미칼, 사채, 기한이익 상실)
https://m.blog.naver.com/ranto28/223669099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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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13:39


블랙아웃 제도를 역이용한 선행매매

최근 증권회사 직원 사이에선 신흥 재테크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본인 명의로 된 자사 주식 계좌에서 매수 주문이 되지 않는 종목을 찾아내는 것이다. 거래가 제한된 종목은 공통 관심사로 떠오르고, 사내 ‘복도 통신’을 가동해 거래가 막힌 이유를 찾아낸다. 회사가 공개매수 주관 업무를 따내 임직원 거래가 제한됐다는 소문이 들리면 가족과 지인 계좌를 통해 은밀하게 종목을 매수한다.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선행매매가 공공연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6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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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0:54


LG이노텍(주)+기업가치+제고+계획.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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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0:51


제가 두려움이 생긴다는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불법 이민자를 추방하게 되면 고용 시장의 수급 불균형이 심해지기 때문입니다.
지금 고용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또한, 고용 시장에서의 임금 인상률이 온건하게 전개될 수 있었던 것은 바이든 정부 하에서 남쪽 국경이 느슨하게 관리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미국은 아시다시피 리쇼어링 열풍에 많은 공장들이 지어지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공장이 지어지면 그 공장에서 일할 사람들만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 공장 주변에서는 수많은 일자리가 창출되는데요, 식당도 필요하고 이발사나 구두 수선집도 필요하거든요.
수 많은 서비스 업종이 공장 건설과 함께 필요하기 때문에 인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했었습니다.
그 수요를 충당해줄 수 있게 도와주었던 것이 멕시코 국경을 넘어온 값싼 노동력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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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공장은 계속 지어지고 있고 조만간 가동을 앞두고 있는 공장도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미국의 노동 수요 증가세는 유지될 전망인데요, 만약 현재 미국 내에서 일하고 있는 불법 노동자들을 솎아내서 추방하겠다면 노동 시장의 저렴한 공급이 약해지고 완만하게 위축되던 고용 시장에서 임금 상승률은 다시 높아질 가능성이 생깁니다.
임금이 크게 기여하는 ‘주거 제외 근원 서비스 가격’을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을 다시 높이게 되고 결국, 명목 중립 금리 수준을 높이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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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으로 확정되면서 이런 우려들이 커졌고 이미 12월에 한 차례 금리 인하 이후 한동안 추가 금리 인하가 없을 것이라는 전망마저 솔솔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트럼프의 속을 모두 들여다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국경 통제를 다시 강화할 경우 중립 금리 목표치를 3.5% 이상으로 더 올려잡아야할 지도 모를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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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 파월의 발언 중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물가>에 대한 평가였습니다.
10월 소비자 물가지수 (CPI)와 생산자 물가지수 (PPI)를 활용해서 10월 근원 개인 소비지출 (PCE) 가격 지수를 추정해보면,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했을 거라고 했었는데요, 그의 주장이 맞다면 지난 9월의 전년 동기 대비 변화율이 2.65%였던 것에 비해서 다시 물가가 높아지기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파월이 염두에 두기 시작했다는 말이죠.
파월 의장은 물가가 한 동안은 최근 범위 내에서 크게 이탈하지 않고 등락할 것이라고 전제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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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을 연준의 장기 목표인 2%에 닿도록 하는 임무를 마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발언 역시, 또 다시 파월의 생각이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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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미팅 이후로 파월은 고용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고 하면서 연준의 생각이 물가에서 고용으로 바뀌었다는것을 분명하게 밝혔었는데요, 달랑 석 달 만에 또 다시 파월의 생각이 다시금 고용에서 물가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실제로 파월은 인플레이션이 다시 올라올 수 있다는 경계심을 분명하게 여러 번 표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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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의 강건함이 통화 정책을 더 신중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는 결국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것을 강조한 겁니다.
그의 발언 직후에 연방 기금 금리 선물 시장에서 12월 FOMC회의를 통해 기준금리가 기존의 4.5~4.75%로 동결될 확률이 17.5%에서 41.4%로 수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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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시장은 실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발언을 근거로 만약 조정이 시작된다고 하더라도 이는 추가 매수의 또 다른 기회를 선사할 뿐입니다.
경기가 좋아서 금리 인하의 속도가 감소하거나 혹은 중립 금리 수준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가 새롭게 생긴 것이잖아요?
결국 미국 경기가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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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트럼프의 국경 틀어 막기로 인해 급여 수준이 높아질 우려가 있고, 이것이 다시 물가를 자극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잡혀가던 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게 되면 그 또한 시장에 적지 않은 실망 매물을 가져오게 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굳이 나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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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의 경기가 좋은 이유는 결국 미 경기의 70%이상을 차지하는 소비가 감소하지 않았기 때문이잖아요?
저물가, 저금리로 실질 무위험 이자율이 마이너스까지 하락했던 2010년대 중반과 달리, 2020년대 중반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먹고 사는 문제에 매우 민감해졌습니다.
수 많은 경제 학자들과 기존의 기득권 세력들이 그토록 트럼프의 경제 정책을 반대하고 나섰음에도 트럼프가 이번에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에 첫번째로 꼽히는 것이 바로 살인적 물가였으니까요.
물가가 잡혔다고는 하지만 예전으로 되 돌아간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소비가 감소하지 않기 위해서는 물가 상승세를 비트할 정도의 급여 상승이 필요한데요, 지금 남쪽 국경을 통해 넘어오는 저렴한 노동 공급이 단절될 경우 미국 전체 임금 수준은 오를 것이고 이는 소비를 다시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게 될 겁니다.
적어도 물가 상승률보다는 높은 급여 인상률이 유지되어야만 건강한 소비 역시 보장 받을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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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냥 물가가 높은 것이 문제되는 것은 아니란 말이죠.
물가보다 임금 수준이 높다면 소비는 유지되고 경기는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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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금리도 딱히 걱정거리는 아닙니다.
10년물 기준으로 4.4% 수준의 금리라지만 미국의 명목 성장률인 5%에 비해서는 아직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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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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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댈러스 발언 이후로 두드러지기 시작한 것이 Good is Bad 국면입니다.
좋은 지표가 발표되면 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져서 오히려 주가 조정을 만들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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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굳이 하나를 선택하자면, Good is Bad가 Bad is Bad보다는 훨씬 더 낫습니다.
예를 들어, 경기가 나빠져서 주가가 하락한다면, 저점 매수에 신중할 수밖에 없어요.
자칫 장기 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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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처럼 경제지표가 너무 좋아서...그래서 금리를 천천히 낮추어야 하는 문제로 혹여 주가가 하락한다면, 처음에는 높아진 금리 수준에 실망 매물이야 나오겠지만 결국은 경기가 좋다는 것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주가는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을 지언정 중장기적으로 상승하는 방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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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는 것을 시장이 인지하는 순간, 단기간에 조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만 그로 인해 조정을 받는 것은 그냥 감수해도 되는 조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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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출판사(www.letterson.co.kr)에 현재 남겨진 책들만 모두 판매되면, 더는 추가 인쇄 없이 절판하려 합니다.
아보편 1~5편 중에서 1편과 2편, 3편, 그리고 분석편 1~3 편 중에서 3편이 완판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까지 정상 판매 중입니다만 조만간 아보편 4편도 완판될 것 같습니다.(잔고 대략 20여권)
현재 재고는 아보편 4, 5 편과 분석편 1, 2(예술적 분석과 기업분석)만 남아 있습니다. (각 20~100권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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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WM 금융센터 박문환 이사(샤프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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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0:49


<<<둘째, 넷째주에 만나는 박문환 이사의 '스페셜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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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제에 대한 3가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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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댈러스 연방 은행이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주최한 행사인 <연준 의장과의 대화> 에서 미국의 경기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통화 정책이 주는 시사점 등을 제시했었는데요, 그의 발언 이후로 시장은 Good is Bad, Bad is Good 국면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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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파월 의장의 댈러스 발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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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파월의 미국 경기에 대한 판단은 매우 자신감이 넘쳐보였습니다.
파월 의장은...
"by far the best of any major economy in the world."라고 평가했는데요, 이는 미국 경제가 주요 경제권 중에 가장 으뜸이라는 주장이었습니다.
경제의 어떤 면을 보느냐에 따라서 조금 다른 주장이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만, 미 경제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소비가 건강한 편이죠?
미국은 팬데믹 때에도 소비가 감소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무상으로 돈을 지원했었기 때문에 소비가 매우 건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요, 순수하게 소비 측면에서만 본다면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현저히 돋보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저 역시 공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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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가 좋은 것은 생산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파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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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미국의 생산성이 팬데믹 이전 20년 동안의 속도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고, 과열 없이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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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발언은 주식의 중기적 전망에서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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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 GDP'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평균적인 GDP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잠재 GDP보다 높으면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고, 그보다 낮으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죠.
어떤 특정한 나라의 잠재 GDP는 대부분 크게 변화하지 않고 일정한 숫자로 수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잠재 GDP가 크게 변화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생산성 향상이나 혹은 인구 변화 같은 것들이 영향을 줄 경우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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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쉽게 설명을 드려서...
과거 산업혁명 때나 전기의 발견 때처럼 세상에 중대한 변화가 오게 되면 산업 생산성이 퀀텀 점프하게 되고 잠재 GDP수준을 급격하게 높이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설명을 드려보죠.
전기가 없던 시절에 한 사람이 하루 종일 하던 빨래를 세탁기가 몇 시간만에 뚝딱 하게 되면 세탁을 하던 사람은 그 시간에 다른 생산 활동에 종사 할 수 있겠죠?
1인당 생산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GDP 규모도 커지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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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은 지난 5년 동안의 산업 생산성이 그 전의 20년 동안의 속도보다 빠르다고 했는데요, 어떤 혁신이 작용했을까요?
저는 그 원인을 제공한 것이 AI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부터 저는 AI가 산업 혁명에 준하는 중대한 변화를 주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해왔었는데요, 처음에는 말 장난처럼 보였던 AI가 이제 산업 곳곳에 깊숙히 개입되면서 생산성을 매우 빠르게 끌어 올리고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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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월은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굳이 지목하지 않았어도 AI 이외에 생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만한 발견이나 발명이 없었기 때문에 저는 AI가 생산성 향상의 주요 요인이며, 연준 역시 AI의 성과 및 발전 경로에 주목하고 있다는 매우 강한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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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나 증기 기관과 같은 혁신이 오고 난 이후에 세상은 생산성의 향상으로 인해 GDP규모가 커지고 증시 또한 중장기적으로 강세를 보였다는 점을 기억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생산성 개선이 지난 20년 평균치보다 높았다는 파월의 발언을 통해서 앞으로 중장기적인 증시 전망을 낙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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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현재 고용 시장에 대한 파월의 평가를 살펴보죠.
아무리, 데이터 의존적이라지만 조변석개하는 파월의 고용 시장에 대한 생각 때문에 적지 않은 실망을 했었습니다.
연준은 올해 초부터 고용 시장의 급격한 위축을 걱정하기 시작했었고, 결국 8월 말에 열렸던 잭슨홀 심포지엄에서는 기조 연설을 통해서 고용 시장 방어 의지를 강력하게 밝힌 바 있었잖아요?
당시 파월 의장은 기준 금리를 인하해야 할 정도로 고용 시장이 약하지 않다고 했던 지난 7월 FOMC 회의에서의 평가를 완전히 뒤집고는 이렇게 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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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고용 시장을 지지하기 위해 연준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겠다"라고 말이죠.
그리고는 50BP나 한번에 인하하지 않았습니까?
그랬던 파월이 이번 댈러스에서의 연설에서는 그 생각이 또 뒤집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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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시장이 허리케인과 파업의 영향이 커서 명확한 신호를 읽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7~8월에 급등했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 수가 지난주에는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고용 시장은 비교적 안정을 찾고 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고용 시장이 안정을 찾고 있다는 구체적인 증거도 제시했는데요, 실업률이 1년 전에 비해서는 크게 올랐지만 최근에는 더 오르지 않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었죠.
고용 시장이 확실하게 좋아지고 있다는 발언은 없었지만, 고용 시장에 대한 평가가 지난 잭슨홀 미팅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뒤바뀐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제는 12월 회의 때 금리가 동결될 가능성이 40%를 넘어서는 수준까지 올라와 있을 정도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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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시장이 변했으니 파월의 생각도 따라서 변했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만, 너무 생각이 자주 변하고 있다는 것은 연준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그다지 바람직스럽지는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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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고용 시장에 대한 제 생각을 조금만 더 추가해드리죠.
파월 의장의 고용 시장에 대한 평가와는 별도로 매우 중요한 변수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트럼프죠.
최근에 2기 트럼프 내각을 구성할 주요 인사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두 명이 눈에 확 들어 옵니다.
우선, 백악관 부 비서실장에는 <스티븐 밀러> 전 백악관 선임 보좌관 겸 연설 담당관(39)을 임명했습니다.
스티븐 밀러는 지난 트럼프 1기 정부에서 강경한 국경 이민 정책을 주도했던 인물입니다.
트럼프가 다른 자리에 앞서 백악관 부 비서실장을 먼저 임명했는데, 그가 하필이면 고강도 이민 정책 전문가였다는 것은 우연이 아닐 겁니다.
이는 트럼프가 늘 해왔던 말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평가됩니다.
트럼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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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피가 우리의 피를 더럽히고 있다."고 말해왔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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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밀러는 이른바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 공약을 설계했던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트럼프 2기 정부에서 불법 이민 추방자 수를 현재의 10배 이상인 연간 100만 명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연간 100만 명을 추방시킨다면, 집권 기간 동안 모두 400만 명의 저렴한 노동 인구가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바이든 정부 하에서 정부 부문에서의 과잉 고용이 100만 명 이상 되고, 트럼프는 이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었기 때문에 공무원들을 대거 해고해서 어느 정도 충당할 수는 있겠지만 그래도 300만 명 이상의 결손이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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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보다 압권은...
<톰 호먼> 전 이민 세관 단속국 (ICE) 국장 직무 대행을 국경 차르 (Border Czar)로 임명했다는 점이 될 것입니다.
국경 차르가 어떤 직위인지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차르는 과거 러시아의 황제를 의미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 사람을 빗대어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국경에 대한 모든 권한을 부여받게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상원의 인준이 필요 없어서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면 즉각 임명할 수 있고, 취임 첫 날부터 시행될 이민 정책을 자세히 설계하고 시행하는 역할을 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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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호먼> 전 국장의 이력입니다.
그는 트럼프 1기 정부에서 ‘불법 이민 무관용 정책’의 일환으로 <불법 이민자 가족 분리 정책>을 시행한 바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을 결별시키는 잔인한 이민 정책을 펼쳤던 탓에, 2017년 1월에 이민 세관 단속국 국장으로 지명됐지만 상원의 인준을 받지 못해서 국장 대행으로 근무하다가 1년 반 만에 사퇴했었죠.
트럼프가 이 사람을 국경 차르로 임명했다면 정말 무자비한 국경 정책이 다시 시작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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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0:47


#메르 님
노르트스트림은 누가 폭파했을까? A/S
https://m.blog.naver.com/ranto28/223668500262

천연가스 근황 업데이트 (feat 우크라이나, 조선업, LNG운반선)
https://m.blog.naver.com/ranto28/22366853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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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3:06


가상자산 유예 없으면 이분들 등에 업고, 주식 투자자들에게 금투세 압박하러 나설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91233?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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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3:04


부실 새마을금고 증가
올해 말~내년 초 절정에 달할 거라는 관측은 올해 초기부터 있었음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4/11/21/GRGH27N6QNDYXDBPQW67ZB4F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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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3:15


젠슨 황 컨콜 발언 요약

Jensen Huang (NVIDIA Corporation CEO)
- NVIDIA의 성공 요인은 범용 컴퓨팅을 보완할 수 있는 가속 컴퓨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GPU를 발전시켜 온 것이다.
- 초기에는 CPU가 처리하기 어려운 컴퓨터 그래픽스를 시작으로 물리 시뮬레이션,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 지진 데이터 처리 등으로 확장하며 점진적으로 새로운 산업을 개척했다.
- CUDA 생태계를 구축하고 개발자들이 과거에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기술에서도 동작하도록 아키텍처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 각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새로운 알고리즘과 생태계를 학습하고 구축하며 산업을 개척해왔다.
- 데이터센터의 경우 기존 범용 컴퓨팅 대비 고도화된 가속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 Generative AI를 통해 기존 IT 인프라를 넘어 새로운 기술 산업의 스킬을 창출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간과 같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 NVIDIA는 GPU뿐만 아니라 AI 인프라를 포함한 데이터센터 설계를 통합적으로 진행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Blackwell 아키텍처를 포함한 최신 기술 혁신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NVIDIA는 전 세계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며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1. 데이터센터 가속화 및 효율성 증대
- 기존의 범용 데이터센터가 가속화된 컴퓨팅으로 전환됨에 따라 에너지 효율과 처리량이 향상되고 있다.
- NVIDIA의 서버 랙은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 Blackwell 아키텍처는 4배 빠른 학습과 30배 빠른 추론 속도를 제공하며, 고객의 ROI(투자수익률)를 크게 향상시킨다.

2. Generative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 Generative AI가 NVIDIA 기술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프라 투자 수요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 고객이 NVIDIA의 인프라를 통해 AI 모델을 학습 및 미세 조정하며, 이를 통해 5배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 빠른 제품 공급과 고객의 수요
- Blackwell 제품군의 수요가 매우 높으며, NVIDIA는 Q4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 고객의 강력한 수요로 인해 NVIDIA의 기술 공급이 기업의 수익성과 실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주식과 부동산(Scrap Ch.📑)

20 Nov, 21:48


엔비디아 CFO Commentary
- 수율 개선한 Blackwell 마스크 변경 완료
- Blackwell 생산출하는 CY4Q24부터 시작하여 CY25 내내 계속 증가
- Hopper와 Blackwell 시스템 모두 특정 공급제약이 있으며
- Blackwell에 대한 수요는 CY2025 여러 분기 동안 공급 초과할 것

We completed a successful mask change for Blackwell, our next Data Center architecture, that improved production yields. Blackwell production shipments are scheduled to begin in the fourth quarter of fiscal 2025 and will continue to ramp into fiscal 2026. We will be shipping both Hopper and Blackwell systems in the fourth quarter of fiscal 2025 and beyond. Both Hopper and Blackwell systems have certain supply constraints, and the demand for Blackwell is expected to exceed supply for several quarters in fiscal 2026.

주식과 부동산(Scrap Ch.📑)

20 Nov, 21:47


엔비디아 3분기 실적 (시간외 -2%)

- 비GAAP EPS: $0.81 (예상: $0.74); 전년 동기 대비 +103% 증가
- 매출: $351억 (예상: $331억);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
- 총이익률: 75.0% (예상: 74.8%);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상승

4분기 가이던스:
- 매출: $375억 (예상: $371억); ±2% 범위
- 총이익률: 73.5% (예상: 73.5%)
- 운영비용: 약 $48억 (GAAP); 약 $34억 (비GAAP)
- 기타 수익: 약 $4억
- 세율: 16.5% ± 1%

3분기 부문별 매출:
- 데이터 센터: $308억 (예상: $291억);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
- 게이밍: $33억 (예상: $30억); 전 분기 대비 +14%,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
- 전문 시각화: $4억8600만 (예상: $4억8000만); 전 분기 대비 +7%,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 자동차: $4억4900만 (예상: $3억6000만); 전 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

기타 3분기 지표:
- 영업이익: $218억7000만 (예상: $216억9000만);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110% 증가
- 순이익: $193억1000만; 전 분기 대비 +16%,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

운영 하이라이트:

데이터 센터:
- AI 채택 증가로 $308억의 기록적 매출 달성
- NVIDIA Hopper H200 기반 클라우드 인스턴스를 AWS, CoreWeave, Microsoft Azure에서 출시, Google Cloud 및 Oracle Cloud에서도 곧 제공 예정
- 덴마크, 일본, 대만, 인도에서 NVIDIA DGX SuperPOD 및 NVIDIA Blackwell 플랫폼을 활용한 AI 슈퍼컴퓨터 구축
- Lenovo, Accenture, Deloitte, Google Cloud와 AI 솔루션을 위한 파트너십 확장

게이밍:
- GeForce RTX GPU 및 RTX AI 성능을 갖춘 신규 AI PC의 매출 증가로 $33억 달성
- 20개의 신규 RTX 및 DLSS 게임 타이틀 출시, 주요 프랜차이즈 포함
- GeForce GPU 25주년 기념

전문 시각화:
- NVIDIA Omniverse를 통한 산업 AI 및 디지털 트윈 도입으로 $4억8600만 매출
- Foxconn과 협력하여 Omniverse를 활용한 공장 개발 가속화
- 실시간 제작 및 AI 통합을 위한 NVIDIA Holoscan for Media 출시

자동차 및 로보틱스:
- 자율주행 및 전기차 기술 수요 증가로 $4억4900만 매출
- NVIDIA 플랫폼 기반 Volvo 전기 SUV 발표
- 인간형 로봇 개발 및 로보틱스 워크플로우를 위한 Project GR00T AI 도구 공개

CEO 의견:
"AI 시대가 도래하며 모든 산업과 국가가 변혁을 겪고 있습니다. NVIDIA는 Hopper와 Blackwell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충족시키며 선두를 지키고 있습니다. 기업, 로보틱스, 국가들이 AI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의 솔루션을 신속히 채택하고 있습니다."
— Jensen Huang, CEO

배당 및 주주 환원:
- 주당 $0.01의 분기 현금 배당은 2024년 12월 27일 지급 예정
- AI 인프라 투자 및 주주 환원을 위한 계획 승인

주식과 부동산(Scrap Ch.📑)

20 Nov, 20:25


https://zdnet.co.kr/view/?no=2024112013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