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발신]
LS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 황산해
URL: https://vo.la/oiBuer
[특징주: 찬물 얹은 AAL 실적, GE 수주 급증]
▶ 아메리칸항공 (AAL, -8.7%), 트럼프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4Q24 실적발표. 매출 $13.7B, EPS $0.86로 컨센(매출 $13.32B, EPS $0.59) 상회. 승객당 매출의 증가가 실적 서프라이즈에 기여. 다만 1분기 비용 우려를 노출하며 가이던스가 기대치에 못미치자 주가는 급락. 신규 인력 계약 등의 비연료 비용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CEO는 빠른 정상화를 언급했으나 우려 종식엔 실패. 이에 호실적과 가이던스 서프라이즈 발표하며 상승했던 유나이티드항공(-4.6%), 델타항공(-0.5%) 등도 영향을 받는 모습. AAL은 1Q25 EPS 전망치를 -$0.2~-$0.4로 제시하며 컨센(-$0.06)을 하회. FY25 연간으로도 $1.7~$2.7 중앙치가 컨센($2.45)을 하회
▶ 제너럴일렉트릭 (GE, +6.6%), 강력한 수요에 수주 급증
4FQ24 실적발표. 매출 $9.88B, EPS $1.32로 컨센 상회. 특히 수주는 +46%YoY 급등하며 강력한 수요 입증. CEO는 트럼프 정권 하 사업 수혜를 전망. 관련해 "트럼프 정부가 혁신, 제조, 국가 안보에 집중할 것"이라 발언하며, 수주 확대를 자신. FY25 연간 EPS 가이던스는 $5.10~5.45로 제시해 컨센 상회. 시장이 주목하는 연간 FCF 가이던스 역시 $6.8B로 제시해 컨센 상회. 더해, $7B 규모 자사주 매입 규모 확대와 배당금 30% 인상 계획을 발표
▶ 텍사스인스트루먼트 (TXN, +1.8%, 마감 후 -3%대 하락), 수익성 우려
장 마감 후 4FQ24 실적발표. 매출 $4.01B, EPS $1.30으로 컨센($3.90B, EPS $1.21) 상회. 매출 자체는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 지속되며 -2%YoY 하락한 것. 시장은 칩 수요 약세 지속되는 가운데, 제조 시설 확장에 힘쓰고 있음에 우려. 이는 사업 수익성 악화 요인이기 때문. 실제 1FQ25 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3.74B~$4.06B, EPS $0.94~$1.16으로 제시해, 컨센 대비 매출 부합, EPS 대폭 하회
▶ 앤섬 (ELV, +2.7%), 우려 대비 실적 선방
▶ 기타 코멘트: MU(-4.0%), TRIP(+13.9%), EA(-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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