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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11:46


주식 전문가라는 것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 같다.

회사는 계속 변화를 하고 있는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성장하고 저평가 가치주인 좋은 주식이라고 해도 실패할 수 있다.
그래서 함부로 지인에게 종목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
이야기해봤자 방치투자 혹은 잠깐 샀다가 매도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다 보니 전업 초창기에는 종목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딱히 물어보지도 않는다 ㅋ
어차피 별로 할 이야기도 없다

차라리 트레이딩 이야기를 하며 인베스트 할 때의 마음과 회사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로 한다
나는 나름대로 공격적이지도 보수적이지도 않다.
그렇다고 좋다는 말도 아니다 ㅠ.ㅠ

10년 넘게 전업투자자 생활을 하면서 주변에서 공격적으로 투자하다가 사라진 사람들을 많이 봤다.
한때 날고 길고 왜 그렇게 바보처럼 투자하냐면서 순식간에 자산을 불려나가던 친구도
확신에 찬 레버리지로 인해서 시장에서 아웃되는 경우를 많이 봤다.
뭐 성공한 사람들도 있지만 성공한 사람보다 아웃된 사람이 훨~~~씬 많다.
이제는 40대 중반으로 나 같은 전업투자자가 실패할 경우 재기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게 더 중요할지도 모른다 ㅠ.ㅠ
그래서 점점 더 소심하게 투자가 된다.
구설수 많은 종목 역시 꺼리게 된다.
소음이 많을수록 기회도 많겠지만 투자 난이도 역시 매우 올라간다.

심지어 지금은 텔레그램의 영향으로 정보와 소음이 너무 많이 심해졌다.
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는 진짜와 가짜를 구별할 수 있을까?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는가?
고민스럽다

어제 지중해 부자처럼 주식 투자 하라 책에서 주식 멘토를 고르는 법칙이 나왔다.
10-10-10 법칙으로 주식 투자를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람의 조건이다.

10년 이상 투자한 사람일 것.

10억 원 이상 주식을 운용하는 사람일 것.

10% 이상의 수익률 연평균 달성한 사람일 것.


공감이 간다. 10-10-10 법칙
최소한 이 법칙을 따른다면 어느 정도 소음은 거를 수 있을 것 같다.
트레이딩이나 가치투자나 동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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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15:13


https://youtu.be/MoudZEFhJOg?si=tD-y6cX2wcB1Cu6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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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Nov, 04:03


<트럼포비아(Trumphobia)>

1. 관세 공포는 과장됐다
2. 보편적 관세가 아닌 전략적 관세
3. 재정적자 괴담
4. 강달러 전망의 리스크
5. 위기에서 찾는 기회

트럼프 공포가 시장을 지배하고 있지만 상당부분 과장됐다고 생각합니다. 관세의 영향은 예상보다 미미할 것이고, 재정적자 급증 가능성도 낮습니다. 국내 증시 부진의 본질은 트럼프 당선이 아니라 주력산업 경쟁 심화입니다. 트럼프 2기의 제조업 강화 및 공급망 재편에 적극 참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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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5:49


52주 신저가 종목이 800개가 넘어가고 31.3% 비율로 올라 왔습니다.
과거 내역을 봐도 0.4 이상 (비율이 40%) 올라가기 시작하면 바닥권을 고민해도 될듯 합니다.
(아직은 신저가 종목이 200개 정돈 더 나와야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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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5:49


[신영증권 박소연] 단기 시장 대응 및 전략

11월 시장이 속절없이 밀리고 있습니다. 바닥 가늠을 위한 밸류에이션 등을 점검해 보았습니다.

다만, 삼성전자 착시에는 유의해야 합니다.

11월 들어 KOSPI는 5% 하락했지만 시가총액의 12.1%를 차지하는 삼성전자 보통주가 14.2% 하락했기 때문인데요. (지수 하락의 3분의 1 정도는 삼성전자 한 종목 때문)

이것은 안타깝게도 삼성전자를 제외하고 보면 지수가 아직 그리 많이 빠진 것은 아니라는 뜻이고

반면, 삼성전자 반등이 시작되면 지수의 upside risk와 레버리지가 커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1) 아직 Panic selling 징후 없어 : 통상 한국시장은 VKOSPI 변동성 지수 28~35 수준에서 저점이 형성. 그런데 현재 장중 VKOSPI 레벨은 24로 아직은 매도 클라이막스가 감지되지 않아

- 풋콜비율(Put-call ratio)도 8월 초, 9월 초 약세장보다 낮아 : 오늘 장중 풋콜비율은 130%로 8월 초~9월 초 매도 클라이막스 당시 150%보다 아직은 낮은 수준

2) 밸류에이션상 Rock bottom은 KOSPI 2,360~2,400 추정 : 2018년 이후 KOSPI 저점은 12개월 Trailing PBR 기준 0.84~0.86배 수준에서 형성 (2020년 3월 코로나 0.66배 제외)

- 현재 기준으로 환산하면 0.84배는 2,343선, 0.86배는 2,399p에 위치해 있음. 따라서 8월과 같이 2,400선을 하향 돌파한다면 매수 권역

3) 문제는 삼성전자 : 삼성전자를 제외한 KOSPI는 2,650선 정도이며 현 지수대(2,420선)과의 9%p 괴리는 오로지 삼성전자 때문에 만들어진 것.

- 따라서 삼성전자가 지수에 착시를 주고 있으며,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지수가 그렇게까지 많이 빠졌다고 보기 어려움

- 현재 KOSPI의 Trailing PBR은 0.87배지만,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0.80배이며 전자를 제외한 최근 3년 저점 PBR은 0.73~0.76배였음

- 이를 굳이 해석하자면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 이외 종목의 하락 룸이 더 커지는 국면이 나올 수도 있으며 // 이런 징후가 나온 이후에야 Index의 rock-bottom을 볼 수 있다는 의미 (아직까지 put-call ratio 등에서 panic selling 징후가 안나타난 까닭)

4) 전일 발표된 한국 OECD 경기선행지수 2개월 연속 하락 : 기업실적 하향 조정, 경기둔화 압력 등이 반영되는 구간

** 결론 : 단기적으로는 달러 인덱스(DXY) 방향 전환 여부가 중요. 하지만 삼성전자 자체적 반등 동력의 trigger가 만들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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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23:42


엔비디아, 로봇 학습 개발 가속화 기능 공개

분명 어제 Unitree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소개 드리면서 인간처럼 걷는 방법을 2일안에 터득했다고 했는데...😱😱

역시 갓비디아네요.
로봇 학습을 가속화 하는 방법을 오픈 소스로 공개해버렸네요🔥🔥

HOVER: Versatile Neural Whole-Body Controller for Humanoid Robots ( 휴머노이드 로봇을 위한 다목적 신경 전신 컨트롤러)
- 1.5M개의 파라미터로 1시간 만에 1년치 동작을 학습할 수 있게 됨
- (기존에는 수십억 개의 파라미터가 필요하다는게 일반적이었음)
- NVIDIA의 Isaac GPU 기반 시뮬레이션 환경에서는 1년치 훈련을 단 50분만에 완료
- 추가 학습이 없어도 로봇에 바로 적용이 가능

🤔 요즘 로봇 이야기를 정말 많이 다루게 되는데 소식이 정말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로봇과 함께 사는 세상이 정말 머지 않았음을 느끼는 요즘😅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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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12:07


** 보고서의 키 차트 6개 선정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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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12:07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Weekly Monitor: 트럼프2.0 시대의 Oil&Gas

보고서: https://bit.ly/3ULC9X5


[총평]
정제마진은 +0.8$/bbl 상승하며 3주 상승, 석유화학은 약보합입니다.


Top Picks는 S-Oil, 금호석유, 유니드, 효성티앤씨, 롯데정밀화학 입니다.


[트럼프2.0 시대의 Oil&Gas]
대통령 인수위의 행정명령에는 파리 기후변화 협약 재탈퇴 내용도 담겨 있는 것으로 보도. 실제, 기후/에너지 정책 인수위의 핵심 인물인 번하트와 휠러는 각각 석유산업과 석탄산업 로비스트 출신. 또한, ‘에너지 차르’ 자리에 노스다코타 주지사 더그 버검의 가능성 높아져. 그는 선거 기간 내 에너지 분야의 핵심 고문으로 석유 재벌 간 연락책 역할 수행


트럼프 당선으로 Oil&Gas 산업계는 로열티 및 각종 비용 축소, LNG 수출 허가 확대 등 각종 인센티브 기대감 고조


트럼프의 가스 파이프라인 허가 확대 가능성은 미국 Permian 천연가스 가격의 디스카운트를 해소시키고, 이는 해당 지역의 천연가스/원유 생산량 증가를 견인할 전망


이에 발말춰 EU 집행위원장은 "미국산 LNG 도입 확대를 제안했다"고 언급


11/14일 Bloomberg는 트럼프 당선 시 한국이 미국으로부터 에너지 수입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 미국의 대한국 무역적자 해소 및 한국의 에너지 가격 안정화 측면에서도 긍정적이기 때문


트럼프는 미국 PGA와 사우디 LIV 리그 간 최근 내전 양상을 15분 만에 끝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1) 사우디의 감산 완화 가능성과 미국의 원유 생산량 확대는 전반적인 유가 안정화 요인. 사우디 OSP 하향 안정화 가능성도 높아져 2) 미국은 현재 정제설비 가동률 90%, 재고는 7년 래 최저 수준까지 하락. 내연 기관의 생명 연장으로 글로벌 정유사들의 정제마진은 견조한 흐름 지속될 것 3) 미국 수출 확대로 글로벌 LNG 가격 안정화 전망


결론: 트럼프 에너지 정책의 최대 수혜 업체는 1) 원유/OSP 하향 안정화의 수혜가 가능한 미국/한국 정유 2) 미국 천연가스 생산-운송(PNG/LNG)-액화 밸류체인 3) LNG/LPG 운반선 제조의 글로벌 No.1 한국 조선소와 관련 기자재 4) 글로벌 Top-Tier 가스터빈 5) 미국산 LNG 확대가 가능한 한국 LNG 트레이딩 업체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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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Nov, 23:54


https://blog.naver.com/crush212121/2236540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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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12:12


https://lilys.ai/digest/1654804?s=1&n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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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11:57


#버터대디님
https://m.blog.naver.com/butterdaddy/223644744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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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11:51


고민되는 차트 자리들 by 깡토

우선 당일 금투세 영향으로 언더컷 랠리로 갈 수도 있는 친구들
고민되는 자리들을 추려 봤다.
나야 추세추종 트레이더로 신고가를 선호하는 편이며 굳이 꼭 돌파가 아니라도 이벤트가 생기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은 중요한 날이다.

혹시나 이대로 시장이 우상향을 간다면 오늘 상승했던 종목군에서 주도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될성부른 떡잎을 구별하는 날이다.
오늘은 꼭 복기하고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기본 베이스는 거래량/거래대금/상승률/인더스트리액션/금투세 발표 이후 주가/수급/장,단기 RS 등이다.

섹터 별로 보다면 오늘 바이오/엔터/전력기기/2차전지/화장품 등등 기존 주도주 들이다.
테마로 본다면 중국 무비자와 AIDT 인듯 하다.

https://blog.naver.com/love392722/2236467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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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Nov, 13:58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Weekly Monitor: 트럼프와 해리스의 에너지 정책 비교

보고서: https://bit.ly/48wwcmo


[총평]
정제마진은 WoW +1.5$/bbl 상승하며 반등 지속 중입니다. 주 후반 11.1$/bbl 기록하며 3월 말 이후 최대치를 경신한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석유화학은 전반 혼조세입니다. 다음 주 미국 대선 결과가 단기적으로는 중요한 변수입니다.


Top Picks는 S-Oil, 금호석유, 효성티앤씨, 롯데정밀, KCC 입니다.


[트럼프와 해리스의 에너지 정책 비교]
두 후보는 공통적으로 에너지 생산 확대, 소비자 가격을 낮추는데 에너지 정책의 주안점이 있음. 핵심은 이행 방식의 차이


결론

1) 해리스의 정책은 전기차/태양광/풍력 등에 대한 수혜 지속

2) 트럼프는 파리기후협약 탈퇴, IRA 보조금 철폐 등 급진적 정책. 또한 화석연료 및 원전 등에 대한 우호적 스탠스. IRA 보조금은 전격적인 철폐보다 수혜 범위의 변경 등의 형태로 나타날 것. 블루수소에 대한 보조금 지급 등이 거론될 수 있음

3) 미국의 전력 수요 급증, 두 후보 간 가스에 대한 긍정적 스탠스를 감안할 때 가스 관련 글로벌 가스관련 밸류체인(생산, PNG/LNG, 액화, LNG 운반선, 가스발전) 수혜 지속

4) 정유는 트럼프 당선 시 업황 개선, 밸류에이션 상향을 기대할 수 있음

5) 태양광은 수요 측면에서 트럼프 당선 시 다소 불리. 다만, 미국 내 밸류체인을 가진 한화큐셀 등은 오히려 유리해질 듯. 미국 내 중국 모듈업체에 대한 IRA 보조금 지급 중단 등의 조치가 시행될 수 있기 때문



** 하나증권/에너지소재/윤재성

https://t.me/energy_yo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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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15:36


스프라우츠처럼 건강 띰을 타고 신고가인 다른 종목들도 있습니다.

$brbr : 프로틴 드링크 시장에서 고성장 중. 아마존에서 protein drink 1위
$vitl : 목초지 방목 계란을 판매. 윤리적 소비라는 소비자들의 가치적 만족도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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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15:32


#스프라우츠
https://blog.naver.com/jelkajelka/223575498426?trackingCode=r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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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22:41


https://m.blog.naver.com/tndhrrudals1/223640254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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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07:28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체크리스트_by.모건스탠리

소개
• 회사가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보다 높은 ROIC(투자자본수익률)를 달성하고 있는가?
• ROIC는 상승 중인가, 하락 중인가, 아니면 안정적인가? 그 이유는?
• 주가에서 미래 가치 창출을 나타내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

전략의 중요성
• 해당 산업의 ROIC는 무엇이며, 그 추세는 어떤가?
• 산업 내 ROIC의 변동성은 어떤가?
• 산업의 마크업(판매 이익)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했는가?

산업 현황 파악
• 기업들은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 전체 경제 이익은 어떻게 진화해 왔으며, 그 규모는 얼마나 되는가?
• 시장 점유율에 대한 과거의 추세는 무엇이었는가?
• 경쟁자들 간의 시장 점유율은 얼마나 안정적인가?
• 산업 집중도가 변화했는가?
• 산업 구조와 전략적 기회를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가?

세 가지의 다섯 가지 힘 분석 요소 — 공급자의 협상력, 구매자의 협상력, 대체품의 위협
• 공급자는 얼마나 많은 지렛대를 가지고 있는가?
• 기업들은 공급자로부터의 가격 인상분을 전가할 수 있는가?
• 구매자는 얼마나 많은 지렛대를 가지고 있는가?
• 구매자들은 얼마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 대체품이 존재하는가?
• 전환 비용의 출처와 규모를 식별할 수 있는가?

신규 진입자의 위협과 진입 장벽
• 해당 산업의 진입 및 퇴출의 역사적 추세는 무엇인가?
• 잠재적 신규 진입자의 관점에서 의사결정 나무를 고려해 보았는가?
• 기존 업체들이 진입을 방해하기 위해 적극적인가?
• 자산은 산업 내에서 얼마나 구체적인가?
• 최소 효율 규모의 수준은 어떻게 되는가?
• 최소 효율 규모와 전체 시장 규모 간의 연결성은 무엇인가?
• 네트워크 효과가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그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
• 기존 업체들은 선행 계약을 가지고 있는가?
• 기존 업체들은 귀중한 특허나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가?
• 기존 업체들은 학습 곡선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가?
• 기존 업체들이 규제를 통해 자리를 공고히 했는가?

기존 기업 간의 경쟁
• 가격 설정 및 용량 추가 결정에 있어 암묵적 조정이 있는가?
• 기업 간 상호작용이 얼마나 빈번한가?
• 매력적인 구조 유지를 목표로 하는 리더 기업이 있는가?
• 산업 수요는 얼마나 변동성이 큰가?
• 기업들의 인센티브, 시간, 소유 구조는 얼마나 유사한가?
• 고정 비용이 높은가?
•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가?

혁신과 분산화
• 해당 산업이 파괴적 혁신에 취약한가?
• 지속적인 혁신이 소비자 수요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가?
• 기존 업체들이 시장의 일부를 무시하거나 피하려는 동기가 있는가?
• 산업은 수직적으로 조직되어 있는가, 아니면 수평적으로 이동하고 있는가?

기업별 분석
• 가치 사슬을 분석했는가?
• 지도를 작성했는가?
• 해당 기업을 경쟁사와 비교했는가?
• 차별화 지점이 있는가?
• 기업이 지불 의향을 증가시키고 있는가?
• 네트워크 효과가 있는가?
• 보완 제품이 있으며 그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가 또는 감소하고 있는가?
• 기업의 제품이 명성, 습관 촉진, 또는 낮은 검색 비용을 제공하는가?
• 락인 효과가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잠금 효과의 유형은 무엇인가?
• 기업이 가격 책정 능력보다 더 많은 가치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가?
• 기업이 판매 의향이 낮은가?
• 기업이 공급 업체 비용 절감을 위해 데이터 공유를 하는가?
• 기업이 특허와 같은 독점적 투입 요소에 접근할 수 있는가?
• 기업이 경쟁사보다 더 생산적인가?
• 자산과 매출이 지리적으로 밀집되어 있는가?
• 학습 곡선의 이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효율적으로 기업을 만들었는가?
• 기업이 경쟁사보다 더 많이 투자하고 있는가?
• 규모의 경제가 있는가?
• 기업이 직원의 잉여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가?
• 기업이 소비자 및 생산 이점 모두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가?
• 기업이 소비자 포획력 및 규모의 경제를 가지고 있는가?
• 진입 장벽을 고려했는가, 그리고 이들이 가치 사슬의 어느 지점에서 나타나는가?
• 분리된 ROIC가 비용 리더십 또는 차별화 우위를 시사하는가?

정부의 역할
• 관세가 해당 산업이나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가?
• 규제와 그 변화 가능성에 대한 시나리오를 고려했는가?
• 각 지리적 위치에서 산업 정책이 투자 자본 수익률(ROIC)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 반독점 이슈가 인수합병과 같은 옵션을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제한하는가?
• 세금 정책, 무역 협정, 노동 정책, 그리고 지적 재산권 보호가 분석 중인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기업 상호작용 – 경쟁, 협력, 그리고 확장된 경계
• 게임 이론이 가격 변화와 생산 용량 추가에 대한 의사 결정에 적용될 수 있는가?
• Colonel Blotto 모델이 자원 배분과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가?
• 회사가 경쟁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연계와 활용 접근 방식을 사용했는가?

브랜드
• 브랜드가 지불 의향을 증가시키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 브랜드가 판매 의향을 낮추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 고객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브랜드를 “고용”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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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07:27


[해자를 측정하라] 마이클 모부신 - 모건스탠리 리포트

https://blog.naver.com/pivotinve/223633106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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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Oct, 00:14


미국 대선이후의 세계

페북 김용범님

3주도 채 남지 않은 미국 대선에서 폴리마켓 등 실시간 예측모델과 전통적인 여론조사 공히 트럼프후보의 우위가 뚜렷하다. 미국 대선과정에서 내가 주목해서 본 몇 가지 현상과 대선 이후의 세계에 대한 이른 단상을 적어본다.
1. 부통령 후보가 주목받은 선거. 1984년생 JD Vance가 트럼프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혜성처럼 등장한 것은 미국 정치사에 남을만한 파격이었다. ‘힐빌리의 노래’라는 공전의 히트를 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JD 밴스의 전격적인 발탁이 불러온 관심과 충격에 민주당이 대항마로 긴급 발굴한 사람이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다. JD Vance와 팀 월즈 둘 다 본인이야말로 working class의 진정한 대변자라고 열을 올려 경쟁중이다.
2. 전미트럭운송노조(Teamsters)가 지지후보를 발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북미 최대 노동조합이니 팀스터는 전통적으로 민주당의 충실한 지지세력이었다. 팀스터의 이번 민주당 이반은 그만큼 뼈아픈 사건이고 민주당과 working class의 연결고리가 약해졌음을 보여준다.
3. 크립토가 당파적 이슈가 되었다. 공화당원이 눈에 띄게 크립토에 더 많이 투자하는 것도 아닌데 겐슬러 SEC 위원장의 강성 Anti-crypto 기조와 트럼프 후보의 열성적인 친크립토 행보가 극적으로 대비되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트럼프 당선 가능성과 연계하여 움직일 정도로 크립토가 당파적인 특성을 보인다.
4. 약자와 일하는 사람들의 처지가 전면에 등장한 선거. 선거 때마다(어쩌면 이 때만) 후보들이 중산층과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치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이번에는 파격적인 부통령후보 선정에서 보듯이 이 주제가 전면에 등장했다. 미국이 세계1위 부자나라지만 양극화도 심해 중하계층의 경제적 빈곤과 고통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문제를 다룬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엥거스 디턴의 2021년 책 제목은 아예 ‘절망의 죽음‘이란 표현을 담고 있고, 내가 1년 전 페북에 간단한 서평을 쓴 바 있는 메튜 데스먼드의 ‘미국이 만들어낸 가난‘(Poverty, by America) 은 모든 것이 풍족한 공동체와 집중적으로 고통받는 절망층으로 쫙 갈라진 이중사회 미국의 생생한 현실을 통렬히 고발한다.
5. 포퓰리즘을 옹호하는 패트릭 드닌을 주목한다. 드닌 교수는 JD Vance의 정신적 멘토로 알려져 있고 그만큼 공화당 계열의 이론가중에서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그의 최신작 ‘Regime Change’를 읽어보면 서양철학의 기원부터 시작해서 소위 리버럴리즘의 역사와 한계가 정연한 논리로 정리되어 있다. 그는 현재의 미국 진보와 보수 모두 엘리트층의 구성은 비슷해서 진보대 보수 구분은 무의미하며 진정한 기준은 엘리트 대 대중(the elites vs the demos)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가 내세우는 common good conservatism은 경제적 진보(친노조, 대기업규제, 사회 안전망 지원)에 문화적 보수(전통, 공동체, 가족, 결혼, 지역, 종교, 국가 중시)를 합친 개념으로 읽힌다. 그런데 진짜 서늘한 점은 일하는 사람들의 감성과 처지에서 거의 완벽하게 절연되어 길러지고 그들끼리만 어울리고 있는 지금의 엘리트와 그 통치기반인 meritocracy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쳐야 한다는 그의 말이다(그래서 책 제목이 Regime Change!). Mixed constitution이란 키워드도 나오는데 보여주기식 믹싱(mixing as balancing)이 아니라 진짜 혼연일체(mixing as blending)라야 하고, 정치과정에 (지금은 실종되고 없는) 대중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포퓰리즘이라면 그게 왜 문제냐고 반문한다. 드닌의 책을 읽고 나니 대선이 지금 흐름대로 결론이 난다면 장차 미국에서 격렬한 문화전쟁과 주류교체의 포퓰리즘 광풍이 예상된다. JD Vance와 트럼프가 요즘 부쩍 common-good이란 말을 자주 입에 올리고 전문가를 슬쩍 슬쩍 디스하는데 그 배경에 드닌 의 반엘리트 사상이 깔려 있다.
6. 대선 후 미중관계가 걱정이다. 미국이 심리적 내전상태에서 문화전쟁과 포퓰리즘 분위기에 빠져들면 자국중심주의는 더욱 강화될 것이다. 벌써 트럼프 후보는 중국에 대해 더 센 관세폭탄을 예고하고 있다. 그런게 공교롭게 중국도 자체적인 체제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중국경제는 디플레이션 함정으로 빠져들고 있고 시진핑 체제의 불확실성과 위험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공세를 흡수할 여력이 크지 않으니 중국이 보복조치로 맞설 가능성이 크다. 이 대목에서 대공황 초기 1930년에 나온 미국의 스무트 홀리 관세법과 그 역사적 파장이 떠오른다. 1929년 대공황으로 실업이 늘자 20,000여 품목에 고율관세를 부과하는 스무트 홀리법이 1930년에 통과되었다. 영국 독일 등 다른 나라도 보복관세로 맞서면서 국제무역은 줄어들고 대공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얼마 전에 라가르드 ECB 총재는 지금의 세계경제가 1920년대 상황과 비슷한 점이 많다고 경고했다. 예사롭게 들리지 않는 발언이다. 과거는 비웃거나 경시할 대상이 아니다.

https://www.facebook.com/yongbeom.kim.35/posts/pfbid0fnJMesUpdY5gpbjE54mXhKatdzg2xtX5iidV1DTXQM4xzvry7uD6zHdX3RoofsQ3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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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ct, 00:11


https://m.blog.naver.com/tosoha1/223623547989

하니베어의 공부방

17 Oct, 23:53


Adobe Max2024, 찢었다 진짜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어도비의 연례 행사인 어도비 맥스 2024에서 AI를 활용한 여러가지 기능들이 소개되었는데, 이게 그냥 글로만 작성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인상깊었던 업데이트 위주로 다뤄볼까 합니다👍👍

사실 시간 관계상 세개만 다뤘는데 제가 다루지 않는 애들도 꼭 영상 한번씩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초급)디자이너가 필요없는 세상이 진짜 머지 않은것 같습니다😱😱 물론 고급 디자이너는 여기서 또 한 단계 더 나아갈테니 필요합니다👊

👉 어도비 블로그 보기 👈

하니베어의 공부방

15 Oct, 11:56


#2024 아마존 셀러 컨퍼런스 후기

K뷰티 브랜드를 내고자하는 많은 사업가 분들의 열정을 느끼고 옴
K뷰티 피크아웃은 사실상 주식쟁이들만의 걱정 아닌가 싶었음

작년에 K뷰티 브랜드는 아누아 였다면
올해의 브랜드는 바이오던스로 보임

다아시는 내용이시지겠지만
아마존의 데이터를 가지고 현업에서 말해주니
뭔가 확신도 들고 도움이 많이 됨

나중에 유튜브에 올라오면 꼭 보기실 추천합니다.

https://blog.naver.com/isf2023/223620034179

하니베어의 공부방

13 Oct, 00:13


#데이터센터 #신재생에너지

하니베어의 공부방

13 Oct, 00:12


https://youtu.be/5Uk3GX0J8tI?si=hqxtsEfyLQ3LXhD_

하니베어의 공부방

12 Oct, 10:53


피터 린치 : 누군가 더 오를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면, 월마트의 주가 그래프를 보여줘라
https://m.blog.naver.com/yminsong/223616138081

하니베어의 공부방

07 Oct, 23:16


『펩트론(087010.KQ)–릴리다. 실패는 없다.』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1546
 
▶️ 플랫폼 검증은 과정일 뿐. 잠재력에 큰 기대
- 펩트론은 릴리와 1개월 이상의 지속형 플랫폼에 대해 기술 평가 계약을 체결. 릴리가 보유 중인 ‘약물들’이 적용되는 연구로 다품목 1개월 지속형 검토 예정. 양사 모두에게 굉장히 잠재력 큰 공동연구가 개시
 
▶️ 기술이전이 아닌 평가 계약을 한 이유?
- 릴리는 기술이전 우선권을 가져가기 위해 계약금을 납입하는 형태의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을 것으로 판단. 그러나 1개월 지속형 비만치료제는 성공 시 파급력, 시장 규모 등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황. 양사 모두가 만족할만한 수준의 계약을 위해 1상 결과 필수적

- 지난 11월 LG화학과 판권계약한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1개월 지속형 제품 개발 이력 보유. 이번 공장 증설 계획이나 기술 평가 계약이 본계약 및 상업화로 이어질 가장 큰 증거로 판단

- ‘후속 상업 라이선스 계약을 목적’으로 한 공시 내용에 따라 릴리는 기술평가 기간 약 14개월, 2025년 4분기 내 임상 1상 결과가 확인될 경우 본 계약 추정. 임상 시료 생산 후 연말, 또는 연초 임상 1상 IND 신청 예상

▶️ Valuation & Risk
- 펩트론 본계약 가치에 대해 생각할 때. 알테오젠 또한 머크와 2020년 비독점 계약 후 지난 2024년 2월 임상 3상 중 독점 및 판매 로열티 구조로 계약을 변경하면서 키트루다SC 1개 품목만 1.4조원 규모로 확대. 공시 내용 제한적인 상황으로 기업과 소통 후 추후 보고서로 정식 업데이트 예정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29440
위 내용은 2024년 10월 08일 07시 30분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하니베어의 공부방

01 Oct, 00:19


🚀 “해고된 기술 직원은 어디로 갈까요? CNBC 마라톤” 의 영상 요약 노트를 공유합니다!

흥미로운 내용 3가지 :

- 기술 산업에서 2022년과 2023년 상반기 동안 386,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줄어들었고, 해고된 직원 중 절반 이상이 여성이었다.
-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직업 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AI 관련 인재 채용을 위해 기존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
- 캐나다는 H-1B 비자 소지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미국을 떠나는 고급 기술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https://lilys.ai/digest/1380631?s=1&nid=-1

하니베어의 공부방

01 Oct, 00:19


현재 미국 구직시장

믿거나 말거나

하니베어의 공부방

21 Sep, 04:12


⚡️⚡️전력망 확장에 따른 투자 전략 : 재생 가능 에너지와 인프라의 미래

재생 가능 에너지의 점유율 예측
2022년 미국 에너지부는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 바이오매스의 재생가능 에너지가 전체 전력의 5분의 1을 차지한다고 계산했다. 2028년까지 IEA는 그 비율이 42%로 두배로 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태양광과 풍력이 주요 대체 에너지원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재생 가능 에너지의 장점과 도전
장점
- 낮은 배출량: 온실가스 배출이 최소화된다.
- 저비용: 태양광&풍력 에너지는 탄소 기반 에너지원보다 저비용으로 공급 가능.
도전
- 날씨 의존성 : 우천이나 흐린 날에는 효율이 떨어집니다.
- 저효율: 태양광 패널의 효율은 15%에서 20% 정도.
- 높은 초기 비용: 태양광 패널의 설치 비용은 고액.
- 지역적 제약: 고품질 토지 확보가 어렵다.
- 원재료 부족: 니켈, 구리, 희소 금속의 공급 부족이 문제.

재생 가능 에너지주의 현상
신재생에너지가 향후 효율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현재 투자자들 사이의 기대는 높지 않다.

Invesco의 Solar ETF $TAN 와 iShares의 Global Clean Energy ETF $ICLN 는 2008년 고가와 2020년 말 피크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대체 에너지 균주와 다양화된 ETF는 재생 가능 에너지의 보급과 함께 장기적으로 유망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저장 기술의 중요성

햇빛과 풍력 에너지는 날씨에 의존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 기술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피크시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잉여 전력을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의 진전이 중요하다.

예상되는 배터리 기술
- 고체 배터리
- 리튬 유황 배터리
- 코발트 프리 리튬 이온 배터리
- 나트륨 이온 배터리
- 철 공기 배터리
- 아연 기반 배터리
- 그래핀 배터리

어떤 배터리 기술이 주류가 되는지를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배터리 ETF에 대한 분산 투자가 위험 관리에 효과적이라고 생각된다. 예를 들어, Global X Lithium & Battery Tech $LIT 는 배터리 기술의 선도적 인 ETF이며 리튬 생산에서 배터리 제조까지 광범위하게 투자하고 있습니다.

리튬 광산 투자 기회
리튬이 전기 저장 배터리의 중요한 요소인 것을 계속한다면, 리튬 광산업자는 긍정적인 성과를 전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노스캐롤라이나에 본사를 둔 Albemarle $ALB 은 세계 최대의 리튬 생산 기업입니다.

한편, 리튬광상의 새로운 발견은 공급과잉을 일으켜 가격 상승을 억제할 가능성도 있다. 예를 들어, 펜실베니아에서 대규모 리튬 발견이 보고되었습니다.

전력회사와 전력망 운영자
전력회사는 전력을 증산함으로써 수익을 늘릴 수 있지만 동시에 인프라의 현대화와 확장, 온실가스 배출감축을 위해 많은 자본을 투자해야 한다.

주요 전력 회사
- Dominion Energy $D
- Entergy $ETR
- Constellation Energy $CEG
- NextEra Energy $NEE
- Duke $DUK
- Southern Company $SO

이 회사들은 AI 데이터 센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큰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관리 기술 및 AI 소프트웨어
에너지 효율 및 관리를 위한 AI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는 IBM $IBM , Google $GOOGL , Microsoft $MSFT , Oracle $ORCL , GE Vernova $GEV 등이 있습니다.

전력망의 물리적 시설 확장
유틸리티 플랜트에 발전기, 변압기, 차단기, 스위치 보드 등을 공급하는 기업은 전력망의 확장으로부터 혜택을 누릴 것입니다. 대표적인 미국 기업으로는 GE Vernova $GEV , Eaton $ETN , Quanta Services $PWR 가 있습니다.

액체 냉각 솔루션
데이터 센터는 방대한 양의 물을 냉각에 사용합니다. 따라서 효율적인 냉각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이 높은 수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Vertiv Holdings $VRT 는 이 분야의 선두주자이며 주가는 2019년 상장 이후 10배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 정리
전력망의 확장과 현대화는 많은 기업에 있어서 매우 이익이 크다고 기대됩니다. 그러나 소규모 기업이나 제품의 한정된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 위험도 크고 분산 투자가 중요한 위험 관리 수단이 됩니다.
분산 투자를 위해서는 First Trust Clean Edge Smart Grid Infrastructure Fund $GRID 및 iShares $IFRA 와 같은 ETF도 좋은 선택입니다.

하니베어의 공부방

21 Sep, 04:03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너무 싼 중국산 태양광 패널이 전 세계 옥상을 빠르게 뒤덮고 있습니다.»

«결국 태양광 발전이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는 건 그만큼 전기를 저장하거나 운반하는 일이 중요해진다는 뜻»

→ 중요한 내용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8254

https://t.me/guroguru/13951

하니베어의 공부방

21 Sep, 03:54


-전국적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증가세는 어떠한가.

“태양광·풍력 발전 시설의 설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태양광 발전량은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75%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풍력 발전은 상대적으로 시설 설치에 돈이 많이 들어가고,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태양광 발전 시설만큼은 빠르게 늘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향후 5년간 해상 풍력 발전은 28%, 육상 풍력 발전은 6.6%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 이처럼 ‘간헐성’이라는 약점이 있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비중이 늘면, 전기를 저장할 수 있는 배터리 시설에 대한 수요도 커질 것으로 본다. 베이스파워는 이러한 수요 증가에서 기회를 찾으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