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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1:54


https://youtu.be/O2oiZxanqAk?feature=shared

*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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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3:49


세계 최대 광산기업 중 하나인 글렌코어(Glencore)의 미국 전자 폐기물
재활용 노력

글렌코어는 캐나다 퀘벡 루앙노란다의 97년 된 구리 제련소에서 휴대폰, 폐기된 자동차 등 전자 폐기물을 구리 생산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전자 폐기물은 제련소의 주요 원료로 사용되며, 현재 재활용 용량을 늘리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입니다.

구리 수요 증가와 재활용의 필요성
에너지 전환과 데이터 센터 확산으로 인해 구리 소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 연간 약 100만 톤의 구리 공급 증가가 필요하며, 이는 현재 세계 최대 구리 광산과 맞먹는 생산량입니다.
구리는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자원들과 차별화되며, 2050년에는 수요의 약 50%가 재활용으로 충당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내 재활용 시설 확대
글렌코어는 미국 전역에서 전자 폐기물과 자동차 폐기물을 수집하며, 최근에는 재활용 용량을 늘리기 위해 아칸소의 실패한 재활용 시설을 인수했습니다.
독일 기업 Aurubis와 Wieland도 미국 조지아주와 켄터키주에 각각 재활용 시설을 건설 중입니다.

기술 혁신 및 폐기물 활용
글렌코어는 전자 제품과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와 협력하여 제품 설계를 재활용 친화적으로 개선하고 있으며, 매립된 자동차 폐기물에서 구리를 추출하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제련소는 플라스틱 등 혼합 폐기물을 처리하며, 1,2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리를 제련한 후 나머지 금, 은, 팔라듐 등을 정제합니다.

https://www.wsj.com/finance/commodities-futures/your-junk-is-needed-for-the-new-electric-era-504a7e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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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0:03


[대신증권 허민호, 박장욱, 서영재]
글로벌 원전 패권전쟁 Phase2: SMR, 정체가 뭐니? (기술개발 및 경제성 현황)
보고서: https://bit.ly/493PaBm

- 글로벌로 에너지 안보, AI의 전력 수요 증가 대응,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시스템통합 비용 상승 등에 대한 대안으로, 원자력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음. 2050년까지 현재 규모 대비 최소 3배 증설(400GW에서 1,200GW)이 필요한 상황임. 이 중 SMR은 2050년까지 400GW 이상 설치될 전망임
- 최근 글로벌 SMR 기술 개발 경쟁은 3.5세대 기술을 넘어 4세대 기술 개발로 번지고 있음. 4세대 SMR은 비수냉식 기반으로 안전성 및 효율성, 경제성 향상, 다목적성(고온의 공정열 및 수소 생산, 해양/선박용으로 사용 등), 사용후핵연료 축소 및 재사용 등을 보다 강화시킨 원자로임. 대표적인 3.5세대 기술업체는 NuSacle 이며, 4세대 SMR 기술(설계업체)로는 (초)고온가스냉각로(X-Energy), 불화염냉각 고온로(Kairos Power), 소듐냉각 고속로(Terra Power-GEH), 납냉각 고속로(EU-SMR-LFR), 용융염 원자로(Terrestrial Energy) 등이 있음
- 미국 에너지청은 2050년까지 신규 원전 200GW 이상, 최대 455GW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 중 기존 석탄부지를 활용한 SMR 설치 가능규모는 120 ~ 170GW인 것으로 추정되는 등 미국이 SMR 개발 및 상용화를 선도하고 있음. 원자력 산업은 그 본연의 위험성으로 인해 에너지 산업이면서 방위산업임과 동시에 규제산업임. 미국은 SMR의 개발(ARDP) 및 상용화(생산/투자세액공제, 투자금액 대출), 핵연료 국산화(러시아 우라늄 수입 규제, HALEU Availability Program 등), 수출금융 지원 이외에도 규제 완화 정책까지 펼치며 빠른 속도로 SMR을 통한 원자력 기술 리더쉽 회복을 위해 강력한 의지를 보고 있음
- 추가적인 비용 상승이 없을 경우, 첫 상용 SMR의 ITC 적용 LCOE 92 ~ 109달러/MWh로 예상됨. SMR은 기존 원전 및 석탄발전 부지에 SMR 설치를 통해 전력망 비용이 적음, SMR PPA 지역 상업용 전기요금 등을 감안 시 경제성 확보 가능함. 또한 대규모 전력망 비용이 필요한 해상풍력(ITC
적용 LCOE는 SMR과 유사) 대비 경제적으로 유리할 수 있음
- 2029/30년 SMR의 상용화를 증명하기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2024년 7월 ADVANCE Act(SMR 설치 확대를 위한 전방위 포괄적 지원 프로그램 및 규제 완화 법안) 통과 이후 빅테크의 전력공급계약이 체결이 늘어나고 있음. 향후 기자재 발주 및 건설허가 등도 빠른 속도로 진행될 전망임. 관련 회사들의 주가도 미래 실적 성장을 반영하여 상승 중임. 밸류체인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한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필요가 있음
- 1Q24 기준 글로벌 SMR 프로젝트 계획 설비용량은 총 22GW, 이 중 미국은 빅테크의 장기 전력공급계약 등에 힘입어 6 ~7GW 설치할 계획임.
2032년까지 SMR 준공에 성공해야 ITC 30 ~ 50% 받을 수 있음. 이를 위해 미국 SMR 프로젝트는 대부분 2026/2027년 착공, 2029/2030년 준공을 목표로 있으며 공기를 맞추기 위한 선제작이 이루어 질 전망. 이를 감안하면, 2H25부터 SMR 주기기 발주 본격화 예상
- 한국은 대형 원전의 개발 및 건설 경쟁력은 글로벌 선두그룹에 있음은 입증되었음. 다만, SMR은 정책 지원, 기술 개발 속도, FOAK 건설 시기 및 시장규모 등이 미국 대비 뒤쳐져 있는 것은 사실임. 그러나 2025년부터 K-원전의 해외 원전 수주 확대와 함께 글로벌 SMR 제조 경쟁력 부각 예상
- Top picks로 [한국] 두산에너빌리티(글로벌 SMR 제조사), [미국] 뉴스케일 파워(가장 상업화 속도가 빠른 3.5세대 SMR Fabless), 센트러스 에너지(미국 핵연료 중계 및 제조사)을 제시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8 Nov, 20:30


인플레이션 문제에서 민주당이 실책한 이유
- 2008-09년 금융위기 이후의 실수를 피하려다, 관리들은 새로운 실수를 범해 정치적 패배로 이어졌다.

2021년 바이든 대통령은 1조 9천억 달러 규모의 경기 부양책을 제안하며 대통령직에 임했으며, 이는 당시 민주당이 2008-09년 금융위기 이후의 실수를 피하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에서 일했던 바이든은 낮은 이자율 시기에 적극적인 재정 지출을 옹호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물가 상승이 촉발되었고, 높은 인플레이션은 정치적 패배로 이어졌습니다.

바이든 행정부는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초기에 대응을 미뤘으며, 관세 완화나 적자 축소 같은 조치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연준(Fed)이 물가 상승을 억제하는 주된 역할을 맡게 했습니다. 행정부의 경기부양책과 초저금리, 백신 접종의 성공은 공급망 문제 및 노동 시장 불균형과 맞물려 물가를 올렸습니다. 바이든의 ARP(미국 구조 계획)는 2021년 인플레이션 상승의 약 3%에 기여했습니다.

경제 정책과 관련하여 백악관은 다른 선진국과 비교해 미국의 경제 성과가 더 나았다고 주장했지만, 유권자들에게 정치적 설득력은 부족했습니다.

https://www.wsj.com/economy/inflation-joe-biden-mistakes-aa77b9cf?mod=hp_lead_po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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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14:10


https://search.app/VuXLgi1gvyaLAf7h6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4 Nov, 23:35


[대신증권 스몰캡][탐방일지]우듬지팜, 슈어소프트테크

우듬지팜 한국형 스마트팜의 선두주자
- 한국형 반밀폐 유리온실 개발. 유리온실 통해 자체 브랜드 토망고 판매
- 유러피안 채소용 유리온실 증축. 내년 3분기부터 실적 기여 기대
- 충남서산 스마트팜 단지 조성 통해 매출액 도약 준비 중

슈어소프트테크 전방산업 호조로 성장 지속 예상
- 미션 크리티컬 분야 소프트웨어 검증 토탈 솔루션 선도 기업
- 자회사 수익성 부진으로 3분기까지는 부진, 4분기 실적 집중 예상
- 전방 산업의 성장과 정부 정책에 따른 외형 성장 기회 확대

https://bit.ly/4i380wD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2 Nov, 23:04


[대신증권 허민호] 한국가스공사: 예상 배당수익률 5.4%로 주가 하방 지키기
- 3Q24 영업이익 4,397억원(+90.9% YoY)으로 컨센서스 상회
- 한편, 연간 실적 전망치 변동의 거의 없음. '25F 현금흐름 개선
- 현재주가 기준 배당수익률 5.4%, 주가트리거는 1H25 가스전 시추결과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54,000원으로 하향. 현재주가는 하방경직

보고서: https://bit.ly/4fqYs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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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2:35


[대신증권 한송협][3Q24 Review] 메디톡스: 성장 엔진이 고장난 건 아니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6만원으로 13% 하향했으나 장기 성장성은 유효. SOTP 방식으로 영업가치와 MT10109L 가치 합산하여 산출

- 3Q24 실적은 매출 539억원(-8% YoY), 영업이익 60억원(+67% YoY, OPM 11%)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한 부진한 성적

-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1공장 노후화로 인한 8월 셧다운과 간접 수출 물량 감소. 다만 소송 관련 비용은 감소 추세

- 24년 영업이익 353억원(+104% YoY), 25년 751억원(+113% YoY) 전망. 3공장 뉴럭스 생산 본격화, 해외 수출 확대, 규모의 경제 효과로 실적 개선 기대

https://bit.ly/3O5Ax6W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1 Nov, 00:27


"Three Mile Island 원전 재가동 계획"

마이크로소프트와 Constellation Energy가 AI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원자력 사고 현장인 펜실베이니아주 Three Mile Island의 원자력 발전소 재가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발전소의 1호기는 1979년 부분적인 원자로 붕괴 이후에도 운영되다가 2019년에 경제적 손실로 인해 폐쇄되었습니다. Constellation은 이 발전소를 다시 가동하여 AI 및 데이터 센터의 청정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약 16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Three Mile Island 재가동은 AI 모델의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20년 전력 구매 계약을 통해 추진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 발전소가 지속 가능하고 저렴한 전력을 제공할 수 있는 빠르고 경제적인 방법이라고 평가했습니다. Constellation의 CEO인 조 도밍게즈는 이 계획이 기술 기업의 청정 에너지 요구를 해결하고 Constellation의 원자력 에너지 분야 내 위상을 되살릴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습니다.

프로젝트는 다양한 기술적 도전과 규제 승인을 필요로 하며, 주지사인 조쉬 샤피로는 프로젝트의 안전성과 펜실베이니아 주민들에게 비용이 들지 않을 것을 보장하는 조건 하에 이를 지지했습니다. 이 재가동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 Three Mile Island는 2028년에 전력 공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https://www.wsj.com/business/energy-oil/three-mile-island-nuclear-plant-reopen-7accde1f?mod=wknd_pos1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08 Nov, 04:15


https://youtu.be/iipGIqGCcHw?feature=shared

처음으로 매일경제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대선 이후 주목할 산업으로 방산, 전통에너지, 원자력, 조선으로

기업으로는 비에이치아이에 대해서 다루었습니다.

업무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06 Nov, 19:21


트럼프를 지지하는 미국민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짧게 요약하자면, 자유 무역했더니 남들만 좋고 미국만 피해보는데, 자유무역이 좋다고 계속 추진해야할 이유가 없다. "미국이 자유무역을 통해서 제조업을 포기함으로써 미국의 중산층만 무너지고, 중국이라는 지정학적 적대국만 부강해졌다. 이제는 보호무역주의로 회귀하자"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투자와 관련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06 Nov, 19:19


책에 따르면 자유무역에 따른 미국의 이득은 저렴한 중국산 공산품을 들여올 수 있다는 점이었다. 소비자로선 큰 이득이다. 하지만 소비재 가격이 저렴해지면서 미국 내 일자리가 줄어들고 임금이 낮아졌다. 생산자이자 월급 노동자들로서는 힘겨운 상황이 이어졌다. 게다가 무역적자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미국의 국부도 감소했다. 미국으로선 생산자 보호, 국부 증진을 위해 자유무역 정책을 버리는 게 필요했다고 저자는 회고한다.

그는 "노동자를 도울 수 있는 유일하고도 실질적인 방법은 미국 제조업 부문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우리 시민이 생산자라는 사실이 첫 번째이고, 소비자라는 사실은 그다음이다"고 강조한다.

트럼프가 집권하는 동안 미국은 '아메리카 퍼스트'(America First·미국 우선주의), 즉 자국 노동자와 산업을 보호하는 방향으로 무역 항로를 완전히 틀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06 Nov, 19:17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카말라 해리스를 꺾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트럼프는 비연속적인 임기 동안 두 번 대통령직에 오른 두 번째 사례가 되었으며, 이는 그로버 클리블랜드 이후 처음입니다. 트럼프는 생활비 문제와 불법 이민에 대한 유권자의 불안을 활용하여 승리했으며, 이번 승리는 그의 첫 임기 때보다 젊은 층과 라티노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의 지지율을 높였습니다.

트럼프는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 등 경합주에서 승리하며 총 29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습니다. 해리스는 경제 상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이 81세의 나이와 정신적 민첩성에 대한 의문을 받은 후 경선에서 물러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가 되었습니다.

트럼프는 대선 운동 중 법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선거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의 당선은 미국 정치와 경제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wsj.com/politics/elections/trump-defeats-harris-marking-historic-comeback-c2aba47f?mod=WSJ_home_supertoppertop_pos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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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Nov, 04:35


[대신증권 박장욱][IssueComment]비에이치아이: 대선과 상관없이 수혜가 예상되는 K - 원전

-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는 미국내 원자력 재건
- 25년부터 원자력 부문의 실적 반영으로 실적 개선 기대
- 3분기 지역난방공사 및 도시바향 EPC 및 HRSG 대규모 수주

https://bit.ly/4eco6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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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Nov, 04:33


[대신증권 박장욱][3Q24Review]롯데렌탈: 중고차 매각 축소 렌탈 실적 확대

- 3Q24 카셰어링 및 중고차 매각 이익 축소로 당사 추정치 하회
- 중고차 매각 부문 제외한 주요 사업부문 실적 회복 구간 진입
- 25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이익 구간 진입 전망

https://bit.ly/4edjSJa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06 Nov, 04:17


[대신증권 박장욱][3Q24Preview]펌텍코리아: K뷰티 시대의 리바이스 진

- 3Q24 계절적 비수기 및 적은 영업일수에도 최대 실적 기록 기대
- 24년 미국내 한국 화장품의 점유율 20.1%로 1위 기록
- 목표주가 기존 32,000원에서 48,000원으로 50% 상향. 업사이드 28%

https://bit.ly/4hDDh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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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23:50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71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04 Nov, 23:29


아마존과 탈렌 에너지가 체결한 원자력 전력 계약이 연방 규제위원회의 결정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펜실베이니아 원자로에서 아마존이 사용할 전력 양에 대한 제한이 설정되면서, 탈렌 에너지와 관련된 주식이 하락했습니다. 아마존은 데이터 센터에 필요한 많은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전력망을 통하지 않고 직접 원자로에서 전력을 얻으려 했으나, 이로 인해 인근 전력회사가 반발했습니다.

FERC(연방 에너지 규제 위원회)는 아마존의 계획이 전력망 안정성과 소비자 비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해 계획을 원안대로 승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아마존은 원자로에서 300 메가와트 전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으나 추가로 신청했던 180 메가와트는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탈렌은 FERC의 결정이 부당하다고 주장하며 상업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결정으로 인해 아마존뿐 아니라 데이터 센터와 원자력 발전소 간의 향후 협력 가능성에 큰 제동이 걸렸습니다.

https://www.barrons.com/articles/talen-stock-price-amazon-nuclear-deal-constellation-vistra-ferc-84a3da8d?mod=hp_WIND_B_1_6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03 Nov, 23:28


미국의 식료품 가격 인상 원인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유통사들의 다양한 수수료가 문제로 떠올랐습니다. 유통사들은 제품 프로모션, 잠재적 손상, 배송 오류 등을 이유로 여러 추가 요금을 부과합니다. 많은 소규모 식품 제조업체는 이러한 요금으로 인해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며, 이를 통해 수익이 줄어드는 상황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대형 유통사들은 제조업체들로부터 제품을 구입해 보관하고 소매점에 납품하지만, 마진이 낮아 이들 비용을 식품 제조업체에 전가합니다. 대표적인 유통사 KeHE와 UNFI는 소매업체의 수수료를 제조업체에 다시 부과하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복잡한 비용 체계로 인해 소규모 브랜드는 수익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추가 비용은 소비자들에게 전가되어 결국 식료품 가격을 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https://www.wsj.com/business/retail/food-inflation-mysterious-fees-distributors-ed17bb45?mod=hp_lead_pos72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31 Oct, 22:55


Barron's에서 제공한 2024년 미국 대선에 대한 투자자 안내서 주요 내용

1. 대선의 주요 이슈
2025-26년에 트럼프 세제 혜택 일부의 만료가 예정되어 있으며, 대선 결과에 따라 연장 여부가 결정될 수 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은 법인세 인상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세율 인하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역 정책에서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 해리스는 현상 유지로, 트럼프는 대중국 관세 확대와 전 세계 관세 확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2. 선거 레이스 분석
트럼프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나 두 후보는 박빙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선거인단에서 226표, 트럼프는 219표를 확보하고 시작하며, 비경합주에서 트럼프가 뉴멕시코, 버지니아, 뉴햄프셔, 미네소타를 확보하면 유리해질 것입니다.

3. 경합주 예측
경합주로는 네바다, 애리조나,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위스콘신이 있으며, 이들 지역의 결과가 전체 판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4. 상원 및 하원 전망
상원은 공화당이 51대 49로 우세할 가능성이 있으며, 해리스가 승리할 경우 상원에서 공화당이 두 석을 더 확보해야 합니다. 하원에서는 민주당이 의석을 추가로 확보할 가능성이 있으나, 접전이 예상됩니다.

5. 유권자 변화
백인 노동자 계층이 공화당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히스패닉 노동자 계층도 일부 공화당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반면, 백인 고학력층은 민주당으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6. 재정 적자에 대한 입장
재정 적자는 유권자들에게 우선 순위가 낮으며, 트럼프는 재정 적자에 큰 정치적 자본을 투입하지 않을 것입니다.

7. 규제 정책
해리스는 규제 정책에서 더 온건한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있으며, 트럼프는 반독점 정책에서 변화를 추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8. 이민 정책
트럼프는 대규모 추방을 계획 중이지만, 법적 한계와 경제적 현실로 인해 실현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9. 연준과 무역
트럼프가 연준의 운영에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두 후보 모두 관세 정책에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https://www.barrons.com/articles/trump-harris-election-taxes-trade-ff15fec3?mod=hp_WIND_B_1_2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31 Oct, 16:33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5552?sid=104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31 Oct, 12:04


오늘 와이스트릿에서 운영하는 <와이즈클럽>에서 멤버전용 세미나를 진행 하였습니다. 위 링크로 내일 오전까지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 와이즈클럽은 매주 목요일마다 애널리스트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진행하여 오프라인/온라인라이브/녹화영상으로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https://naver.me/5D3rzerK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31 Oct, 12:03


https://youtube.com/live/U37I1r2Kexw?feature=share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31 Oct, 05:12


금일 CEZ 홈페이지에 올라온 입장문 CEZ 입장문입니다.
 
DEUII는 행정당국이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예비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고 있음. 작년에도 120건 이상 이런 사레가 있었음.  
DEU II는 초기부터 관련 규정과 체코정부와의 이행계약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확신함.
현재 EDU II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한수원과 최종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일정에 따르면 2025.3.31일까지 서명할 수 있어야 함. 그때쯤이면 ÚOHS가 우선협상대상자와 계약 체결이 지연되지 않도록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함.
이번 건은 입찰 조건을 알고 있었고 이를 수락하고 입찰서를 제출한 낙찰자에 의해 제기된 것으로, 공급업체로 선정하지 못한 후에야 전체 입찰에 문제제기하는 것임.
 
https://www.cez.cz/cs/pro-media/tiskove-zpravy/vyjadreni-skupiny-cez-k-predbeznemu-opatreni-uohs-201803
 
 
ČEZ GROUP'S STATEMENT ON THE PRELIMINARY MEASURE OF THE ÚOHS

The EDU II company takes note of the Office's procedure in the administrative proceedings and realizes that due to the complexity of the matter being assessed, the Office may need more time than the 60 days envisaged by law. In such cases, it is usual for the Office to proceed with the issuance of a preliminary measure - last year alone, it did so in more than 120 cases.
The EDU II company is convinced that, in the selection of the preferred supplier, it proceeded from the very beginning in accordance with the applicable laws and the first implementation contract concluded between the Czech Republic (represented by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Trade), ČEZ, as, and EDU II. The aforementioned contract, which provides the state, among other things, access to complete documentation, the possibility to make comments, or even to reject a certain supplier, is the reason for the application of the security exception and therefore the procedure outside the procurement procedure. 
Currently, EDU II is conducting negotiations with the preferred supplier, which is the Korean company KHNP, regarding the form of the final contract. According to the current schedule, it should be ready for signing by 31 March 2025. It can be expected that by then the ÚOHS will be able to make a decision in the proceedings so that the signing of the contract with the preferred supplier is not delayed.
The proceedings are conducted on the proposal of unsuccessful bidders who were aware of the tender conditions, accepted them and submitted their bids in accordance with them. Only after they failed to select a supplier did they decide to challenge the whole tender from the beginning.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31 Oct, 01:03


[대신증권 허민호] '체코 반독점당국의 원전 계약 일시보류' 관련 체코 당국의 코멘트입니다.
행정 절차의 목적, 즉 실질적인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할 때마다 예비 조치가 발령됩니다. 공공 조달 사건 검토에서 예비 조치는 매년 수십 건에 걸쳐 정기적으로 발령됩니다. 동시에, 이는 순전히 절차상의 단계로, 과대평가해서는 안 되며, 그로 인해 절차의 결과나 기간을 예측해서도 안 됩니다.

https://x.com/UOHS_CZ/status/1851673173248409867?s=19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30 Oct, 22:39


[대신증권 허민호] 두산에너빌리티: 더 중요한 것은 3Q24 실적보다 이슈 헤쳐나가기
- 3Q24 연결기준 영업이익 1,148억원, 에너빌리티 344억원으로 부진
- 현재주가기준 분할가치비중은 에너빌리티 86.5$, 합병후 로보틱스 13.5%
- 체코 반독점당국의 원전 계약 일시보류'로 대형원전의 우려가 발생했지만, 한국 정부 등이 밝힌 대로 표준 절차일 가능성이 높음
- 미국에서 신규 원전이 2032년까지 준공되어야 투자세액 공제 30% 이상(2033년 26%, 2034년 22%)을 받을 수 있음
- SMR 공기가 아직은 크게 단축되기 쉽지 않고, 지연 가능성 등도 있는 감안하면, 지금부터 미국 빅테크 SMR 전력 공급 계약, 2H25 ~ 2027년 SMR 건설 발주가 많이 발생할 수 있음

보고서: https://bit.ly/3YGSxdQ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30 Oct, 21:30


2024년 3분기 미국 경제는 2.8%의 연율 성장률을 기록하며, 소비 지출과 정부 투자 덕분에 견조한 성장을 이어갔습니다. 이는 2분기의 3% 성장보다는 다소 둔화된 수치이지만, 높은 대출 금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3분기 소비 지출은 3.7% 증가했으며, 견고한 고용 시장이 이를 뒷받침했습니다. 또한, 방위비 지출과 수출도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다만, 높은 금리로 인해 주거 투자 부문은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경제학자들은 3.1%의 성장률을 예상했으나, 실제 수치인 2.8%는 연준이 제시한 장기 성장 추세인 1.8%를 상회하는 결과입니다. 비록 성장률이 소폭 둔화되었지만, 역사적인 기준과 비교하면 여전히 강력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다소 완화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1.5% 상승해 이전 분기의 2.5%보다 낮아졌습니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인플레이션도 2.2%로 둔화되었습니다.

비즈니스 지출은 소폭 둔화되었지만, 비주거 투자 부문은 3.3% 증가하며 안정세를 유지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예산을 더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전반적인 경제 모멘텀은 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및 AI와 기술 투자와 같은 정부 프로그램 덕분에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GDP 보고서는 대통령 선거 직전에 발표되어,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이 유권자들의 주요 이슈가 될 수 있습니다. 민주당은 일자리 증가와 전반적인 경제 성장을 강조하고 있으며, 공화당은 지난 몇 년간 급등한 물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최종 국내 민간 구매자는 증가세를 보이며, 경제의 기저 수요가 견조함을 나타냈습니다. 높은 대출 금리와 최근 발생한 허리케인 같은 역풍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경제 전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https://www.wsj.com/economy/us-gdp-economy-third-quarter-2024-59bf100b?mod=hp_lead_pos1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8 Oct, 22:46


[대신증권 한송협] 랩지노믹스: LDT 전략으로 미국 진단 시장 공략 가속

- 미국 클리아랩 QDx, IMD 인수로 LDT 방식 활용해 미국 진단시장 본격 진출
- LDT로 진단 키트 원가 90%까지 절감, 물류비 감소로 사업 효율성 제고
- 국내는 NIPT 시장 독점, 폐암 동반진단 성장세로 안정적 성장 기대
- 풍부한 현금으로 추가 M&A 여력 있고, 2025년 흑자전환 후 2026년 코로나 피크 매출 회복 전망
- 가보지 않은 길이므로 불확실성은 존재하나 미국 진출 전략이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압도적 외형 성장 및 K진단 플랫폼으로 역할 가능

http://bit.ly/3UtLFhn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8 Oct, 15:33


[ Nuscale, 유럽 SMR 산업 연합이 선정하는 9개의 SMR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10% 넘게 상승 중 ]

- 유럽 SMR 산업 연합은 SMR 공급망과 유럽에서의 SMR 개발 및 배치를 위해 SMR 프로젝트들을 선정하고 있음

- 유럽 SMR 산업 연합은 유럽 SMR 산업을 위한 프로젝트로 첫번째 평가에서 Nuscale 의 루마니아 프로젝트와 EU-SMR-LFR 프로젝트를 선정함

- 총 22개의 SMR 프로젝트가 신청했는데 그 중 9개가 선정되었고 그 중 위의 2개의 루마니아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음

- 이에 뉴스케일의 루마니아 프로젝트는 더욱 탄력받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5 Oct, 00:11


[Daishin Small Cap 탐방노트] 박장욱, 한송협

한컴라이프케어(372910): 전기차 화재방지 새로운 기회
▷ 소방용 마스크 및 국방용 방독면 등 안전관리 관련 사업 영위
▷ 전기차 화재진압 솔루션 부문 사업 올해 8월 신규 진출. 잠재력 높음
▷ 24년, 25년 표적지시기 등 국방 부문이 매출 견인할 것

비츠로셀(082920) : 더욱 견고해진 성장 기반

▷ 글로벌 리튬일차전지 점유율 3위, 스마트그리드용 시장에선 1위
▷ 2024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예상, 2~30%대의 높은 OPM이 매력
▷ 성장하는 전방시장과 주주가치 제고로 투자 매력도 올라가는 중

https://bit.ly/3YkdXMn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3 Oct, 23:28


[대신증권 허민호] 한국전력: 과도한 Sell-on the news, 그래도 너무 싸다!
- 산업용 전기요금 9.7% 인상(평균요금 +5%), 연간 영업이익 +4.7조원
- (+) 다양한 비용감소 요인 존재, '25F 영업이익 16.8조원(+115% YoY)
- 2014 ~ 2016년 재무구조 개선 시기 최저 평균 PBR 0.39배을 초과하는 밸류에이션이 정당
- 2025F PBR 0.28배로 과도한 저평가, 목표주가 33,000원(PBR 0.42배)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2 Oct, 20:03


https://search.app/FJofbS2qT8pozceXA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2 Oct, 20:02


https://search.app/RbNWcTB61vM5WERe9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2 Oct, 05:47


세계 1위 선박엔진 개발업체 독일 만에너지솔루션즈(MAN Energy Solutions)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용 엔진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강화된 환경 규제에 대응하고자 저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A)을 퇴출하고 고압 이중연료 추진엔진(ME-GI)에 집중한다. 빠르게 성장할 친환경 엔진 시장을 두고 HD현대와 격돌이 예상된다.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78696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1 Oct, 23:02


트럼프 VS 바이든 10개의 차트로 보는 재임기간 경제

경제 성장: 트럼프 행정부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모두 GDP 성장률이 높았지만, 트럼프는 팬데믹으로 인해 경제가 크게 타격을 입었고, 바이든-해리스는 경기 부양책 덕분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주식시장 성과: 두 행정부 하에서 주식 시장은 크게 성장했으며, 특히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3년차에는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주 덕분에 성장이 두드러졌습니다.

인플레이션: 트럼프 시절 인플레이션은 낮았으나, 바이든-해리스 시절에는 팬데믹과 경기 부양책 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고용: 트럼프는 세금 감면 정책으로 일자리 창출을 시도했지만,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는 여러 법안 덕분에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임금: 트럼프 시절에는 물가 상승률이 낮아 실질 임금 상승이 컸으나, 바이든-해리스 시절에는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실질 임금 상승 폭이 적었습니다.

실업률: 두 행정부 모두 실업률을 낮추는 데 성공했지만, 팬데믹으로 인해 트럼프 시절 실업률이 급격히 상승한 적이 있었습니다.

금리: 트럼프 시절 금리는 상승했다가 팬데믹으로 급격히 하락했으며, 바이든-해리스 시절에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주택 가격: 팬데믹 이후 주택 수요가 급증하면서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동안 주택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공공 부채: 트럼프와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모두 공공 부채가 크게 증가했으며, 팬데믹 대응과 경기 부양책이 주요 원인이었습니다.

소비자 신뢰도: 소비자들은 두 행정부 하에서 경제 상황에 대한 신뢰가 낮았으며, 특히 인플레이션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https://www.barrons.com/articles/trump-harris-economy-inflation-jobs-c1d411b1?mod=hp_LEAD_1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20 Oct, 22:52


[대신증권 허민호] [Issue & News] 한국전력: 이제는 정말 'Bottom Fishing & Conviction Buy' Call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유지
- 2025년 재무구조 개선 본격화, 배당 재개 등으로 주가 재평가 기대
- 4Q24 전기요금 인상, '25년 전력구매단가 하락(LMP 시행, 발전용 미수금 회수단가 제거, LNG 적용 유가 하락 등), 배당 재개
- 3Q24F 영업이익 3.0조원(+51%, YoY), '24F 7.6조원, '25F 12.1조원(+60%)

보고서: https://bit.ly/3UcZmBh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7 Oct, 22:56


[대신증권 허민호] 한전기술: 3Q24 양호한 실적 예상. 신규 수주 모멘텀은 시간이 필요
- 3Q24 영업이익 70억원(+33.5% YoY)으로 컨센서스 82억원 부합 예상
- 해외 원전 수주금액 증대, 영업외수익으로 SMR 연구개발과제 인식 예상
- 당분간 대형 원전 수주 모멘텀 부족한 점은 아쉬움. 기다림이 필요한 시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7,000원 유지

보고서: https://bit.ly/4h7gO3Z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7 Oct, 07:46


이번달 대신증권 스몰캡 콥데이는 진행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6 Oct, 14:15


Xe-100은 320MW(80MW x 4개 모듈)이고, 이번 계약 건은 Xe-100 320MW 1개 계약이네요. 추가로 2개(8개 모듈)에 대한 옵션이 있네요.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6 Oct, 14:09


참고로 두산에너빌리티가 X-Energy에 지분을 태우고, SMR(XE-100)을 공동 개발, 제조를 맡고 있습니다.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6 Oct, 14:08


구글에 이어 아마존도 데이터센터용 SMR 투자를 결정함에 따라 SMR 관련주들의 주가가 강세입니다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6 Oct, 14:07


아마존의 SMR 투자:
Amazon Web Services(AWS)가 5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여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를 개발하기 위해 도미니언 에너지와 협력할 계획입니다. 이 원자로는 도미니언의 North Anna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건설될 예정입니다.

AWS는 점차 늘어나는 클린 에너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러한 투자를 진행하며, 이는 AI 서비스 확장과 탄소중립 달성 목표의 일환입니다.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수요:
아마존은 SMR 개발을 통해 향후 버지니아 지역에 최소 300메가와트의 전력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데이터 센터에 대한 전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도미니언은 향후 15년 동안 전력 수요가 8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SMR은 빠른 건설 기간과 소규모 설치 가능성으로 인해 기존 원자로보다 더 빠르게 가동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SMR 프로젝트:
아마존은 워싱턴주에서 4개의 SMR을 개발하기 위해 에너지 노스웨스트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원자로는 전력을 그리드에 직접 공급하여 아마존 운영뿐만 아니라 가정과 기업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Maryland 기반의 X-energy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을 제공받고 있으며, 5억 달러의 펀딩 라운드에서 주요 투자자로 참여했습니다.

다른 빅테크 기업의 원자력 투자:
아마존 외에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는 데이터 센터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원자력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및 미래 계획:
아마존은 2040년까지 버지니아에 여러 데이터 센터 캠퍼스를 구축하기 위해 3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입니다. SMR을 통해 데이터 센터뿐만 아니라 모든 전력 소비처에 클린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SMR 기술은 클린 에너지를 제공하고 빠르게 확장할 수 있는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AWS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발전과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https://www.cnbc.com/2024/10/16/amazon-goes-nuclear-investing-more-than-500-million-to-develop-small-module-reactors.html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6 Oct, 00:24


[대신증권 박장욱][Industry Report] 조선업 공급축소 이후 이어질 업사이클 구간

조선업은 대표적인 사이클 산업으로, 공급과잉과 부족이 반복되는 특징이 있다. 과거 조선업의 상승 사이클이 냉전 이후 교역량 증가와 중국의 개혁개방에 따른 수요 증가에서 비롯되었다면, 이번 사이클은 친환경 정책에 따른 벙커C유 기반 선박의 교체가 핵심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현재 조선업체들은 2008 년 금융위기 이후 도크 수가 꾸준히 감소해왔으며, 공급 측면에서 명백히 상승 사이클의 조건이 갖춰진 상황이다. 또한, 그동안 친환경 규제를 앞두고 선박의 폐선을 늦춤에 따라 선박의 평균 선령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교체시기도 점차 다가오고 있다. 조선사의 공급 축소 이후 다가오는 선박 교체 수요 상승에 따른 조선업의 장기 상승 사이클을 전망한다.

이번 상승 사이클의 핵심 – 엔진
이번 사이클은 친환경 규제가 주도하는 만큼, 규제가 어떤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지가 중요하다. 이번 규제의 핵심은 EEXI와 CII로, 주요 내용은 CO2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있다. 이러한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필수적인 핵심 기자재는 엔진이기 때문에, 이번 사이클에서는 특별히 엔진 및 관련 기자재 업체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Top Pick: 한화엔진, HD현대마린엔진, 관심종목: STX엔진, 케이프
대형 선박의 저속 친환경 엔진을 제조 및 납품하고 있는 한화엔진과 HD현대마린을 Top-Pick으로 제시한다. 아직 친환경 엔진 비중이 낮지만, 중고속 및 보조엔진용 디젤 엔진 생산하는 STX엔진과 엔진용 실린더 라이너를 제조하는 케이프를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

https://bit.ly/40370lh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6 Oct, 00:04


[대신증권 허민호] 한전KPS: 완연한 실적 회복세 진입, 배당매력 등도 긍정적
- 3Q24 영업이익 421억원(YoY +15.7%)으로 컨센서스 부합 예상
- 향후 연평균 매출액 3 ~ 6% 성장, 영업이익률 14% 유지 전망
- 노후 원전의 O&M 투자 확대, 제한적인 노무비 증가 등으로 실적 개선 지속
- 목표주가 56,000원으로 상향, 2024F 배당수익률(현재주가 기준) 5.5%

https://bit.ly/3U5pjT1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5 Oct, 23:24


ASML의 실적이 예정보다 하루 일찍 유출되면서 Nvidia 주가가 4.7% 하락했는데, 이는 ASML이 2025년 순매출 전망을 기존의 예상치(358억 유로)보다 낮은 300억~350억 유로로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ASML의 실적 부진은 반도체 장비 주문의 급격한 감소와 로직 칩 시장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된 데 기인합니다. 특히 인텔을 비롯한 일부 고객사의 신규 공정 도입이 지연되면서 극자외선(EUV) 리소그래피 장비 수요가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입니다.

ASML의 주가는 이 발표로 16% 급락했고, 반도체 ETF인 iShares Semiconductor ETF(SOXX)도 5.2% 하락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인텔의 지출 감소와 중국의 높은 투자 수준이 장비 수요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Nvidia는 AI 관련 GPU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Nvidia는 블랙웰(Blackwell) GPU가 포함된 NVL72 AI 서버 시스템을 출시했으며, 이 제품은 72개의 GPU가 연결되어 탁월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합니다. Nvidia의 주력 AI 서버 제품은 이미 내년까지 주문이 완료된 상태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ASML의 로직 칩 부진이 Nvidia의 실적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지는 않을 수 있으며, AI 관련 수요가 여전히 탄탄한 Nvidia의 상황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https://www.barrons.com/articles/nvidia-stock-amd-chips-china-708f4fc0?mod=hp_LEAD_1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5 Oct, 22:10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4127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5 Oct, 00:16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4181?sid=104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4 Oct, 23:32


이 기사에서는 세계적으로 출산율 저하를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노력이 실패하고 있다는 내용을 다룹니다. 헝가리와 노르웨이 같은 유럽 국가들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헝가리에서는 저금리 대출, 세금 혜택, 미니밴 보조금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노르웨이는 유급 육아 휴직과 보육비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그러나 출산율은 여전히 1.5명 이하로 떨어져 있으며, 이러한 정책들이 출산율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이유로는 경제적 요인보다는 문화적 변화가 더 크다고 설명합니다.

헝가리에서는 출산을 국가적 의무로 강조하는 반면, 많은 여성들은 개인적인 이유로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정하고 있습니다. 노르웨이에서도 마찬가지로 출산율이 하락하고 있으며, 경제적 혜택이 아이를 더 많이 낳게 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https://www.wsj.com/world/birthrate-children-fertility-europe-perks-family-04aa13a0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3 Oct, 22:54


197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관세가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을 막는다고 주장하며 자유무역을 옹호했지만, 보호무역은 역사적으로 정치적으로 성공을 거두었다고 설명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중국과 유럽연합,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상품에 관세를 부과했으며, 조 바이든 대통령 또한 대부분의 트럼프 관세를 유지하고 추가적인 관세를 부과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도 전략적인 관세 정책을 통해 미국 노동자를 보호하고 경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호무역주의는 정치적으로 인기가 있지만 경제적 효과는 불확실합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보호무역이 특정 산업에서 고용을 크게 늘리지 않았으며, 보복 관세로 인해 농업 부문에서 일자리가 줄어드는 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관세 정책은 정치적으로 성공적이었으며, 미국인들이 트럼프의 무역 정책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https://www.barrons.com/?mod=BOL_LOGO

대신 Mid-Small Cap & Utility

12 Oct, 06:45


▣ 미 에너지부, 기존 원전과 석탄화력 부지의 원전 증설 잠재력 최대 269GW로 평가

- 미국 에너지부(Department of the Energy, DOE)가 신규 원자력 설비용량 증설을 위해 미국 내 기존 원전과 석탄화력 발전소의 잠재력을 평가한 보고서를 발표하고(2024.9.9.), 기존 원전과 석탄화력 발전소에 각각 최대 95GW와 174GW의 원자력 설비용량이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함.

‒ DOE는 전기화와, 데이터센터 증설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2050년 까지 약 200GW의 추가 원자력 설비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하고, 이를 위해 현재 가동 중인 원전 54개소, 최근 폐쇄된 원전 11개소, 일부 석탄화력 발전소를 평가하였음.

‒ 그 결과를 담은 ‘신규 원자력 설비용량을 위한 원전・석탄화력 평가(Evaluation of Nuclear Power Plant and Coal Power Plant Sites for New Nuclear Capacity)’ 보고서에 따르면, 24개 주에 위치한 총 41개 원전에 1,117MW 용량의 신규 경수로(AP1000 등) 1기 또는 2기가 추가될 수 있으며, 증설될 수 있는 대규모 신규 원전의 용량은 총 60GW에 달함.

・ 그러나 600MW 이하의 소형 모듈형 원자로와 같은 선진 기술까지 포함하면, 추가 가능한 원자력 용량은 총 95GW에 이를 수 있음.

・ 해당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가동 중인 54개 원전 부지는 이미 인・허가를 취득한 이력이 있어 신규 원자로 증설에 매우 적합함

‒ 또한 DOE는 최소 600MW의 송전 용량을 보유한 145개 석탄화력발전소도 검토하였으며, 여기에는 2020년 이후 폐쇄된 발전소와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가 포함되었음.
※ 2020년 이전에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는 가스화력으로 변경되거나 다른 용도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 분석에서 제외되었음.

・ 그 결과, 원자로의 유형과 크기에 따라 총 128~174GW의 신규 원자력 설비용량이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확인됨.

・ 기존 석탄화력발전소에 원전 설비용량 추가 시 기존 인프라 및 전력망을 활용할 수 있는 데다가,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동 보고서는 언급함.

출처: 에너지 인사이트 24-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