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Weekly: 조심스러운 발행시장 그래도 연초 효과는
[발행시장] 조심스러운 발행시장 그래도 연초 효과는 유효
- 금리 인하기 우호적 환경을 기대했으나,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으로 연초 효과가 옅어 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듯함. 12월 매파적 FOMC 영향으로 채권 시장도 복잡해진 듯함. 경기가 좋은 미국은 금리인하를 4번에서 2번으로 줄일 것 같고, 트럼프 당선으로 어두워진 한국 경제 전망은 환율을 생각하면 금리를 내리기가 어려운데, 전망을 바라보면 금리를 내려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임
- 크레딧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어, 1월 대규모 발행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듯하지만, 연초 자금 집행으로 매수세에 힘입어 연초 효과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크레딧 전망] 정치적 리스크 장기화, 환율 상승과 크레딧 리스크
- 채권시장은 국고 3년/10년 전주대비 -16.9bp /-17.2bp 하락한 2.501%/2.742%기록함. 1월 2일 기준 전일대비 국고 3년/10년 -9.4bp /-12.9bp 하락함. 1,500원에 근접해 가던 환율도 1,467원 수준으로 1,470원 밑으로 내려옴. 정치적리스크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확대되었던 크레딧 스프레드는 매수세 유입되면서 전 섹터에서 강보합세로 전환됨. 차주에도 크레딧 스프레드는 발행이 본격화되면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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