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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eb, 05:05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Weekly: 관세 우려 & 금통위 경계감으로 제한적 강세

[발행시장] 회사채 발행 시장 기업별 온도 차 심화
- 2월 17일 나신평에서 HD현대중공업(A0/P)의 신용등급을 A0 긍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상향함. 적용등급은 유지됨. 23년 12월 KIS에서 HD현대의 신용등급을 A0 긍정적에서 A+ 안정적으로 신용 등급을 상향한 후 25년 2월 KR과 NICE에서 A+로 등급을 상향하면서 적용 등급이 상승함

[크레딧 전망] 관세 협상의 시장 영향 제한적, 금통위 경계감으로 크레딧 강세 흐름 제한적
- 크레딧 채권 시장은 발행이 이어지고 있지만, 대내외적 불확실성 확대, 금통위 경계감 등으로 스프레드 축소는 제한적인 모습임. 고금리 메리트가 있는 비우량 등급 회사채, 여전채 중심으로 상대적 강세를 나타냄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WSOSxt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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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eb, 23:40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1차금속산업(NEUTRAL/유지) 중국산 후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철강업종에 긍정적

AD 부과는 후판 3사인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실적 개선에 긍정적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현대제철이 작년 7월에 조사신청한 중국산 후판 덤핑여부에 대하여 관세율 27.91%~38.02%을 부과하기로 잠정 결정함
이번 후판 덤핑방지관세로 인하여 국내 후판 3사의 후판 판매량 확대와 후판 가격 인상 가능성이 높아져 POSCO홀딩스(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특히 철강업종의 특성 상 이익은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은데 후판 가격 1만원 인상 시 영업이익민감도는 포스코 +2%, 현대제철 +4%, 동국제강 +5%로 추정(일반, 조선 합산)되어 동국제강의 민감도가 가장 큼. 다만 조선용 후판은 보세구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일반용 후판 비중을 60%로 가정해도 포스코 +1%, 현대제철 +2%, 동국제강 +3%로 후판 3사 고루 수혜가 됨

중국산 후판 점유율 급증, 한국산과 가격 차이도 최대
중국의 철강 수출량은 24년 1.1억톤으로 15년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를 기록함. 특히 18년 트럼프의 232조 조치 이후 중국산의 미국 수입시장 점유율은 7%에서 24년 1%대로 낮아져 한국 등 미국 외 수출이 증가하였음. 이로 인해 전세계 주요국들은 중국산에 AD 검토 및 부과 증가
한국 철강 내수시장에서 중국산 점유율은 24년 16%로 18년 14%보다 높아졌고 특히 후판은 동기간 8%에서 17%로 크게 상승하여 수입산 점유율은 철강 품목 중 선재, 특수강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함
한편 중국산 점유율 확대뿐만 아니라 가격도 한국산 대비 현저히 낮아 국내 후판 3사의 후판 부문 이익률은 적자이거나 손익분기점 수준으로 추정됨. 일반용 유통가격 기준으로 중국산 후판 가격은 24년에 톤당 17만원까지 한국산과 차이가 확대된 바 있으며 2월 현재도 12만원(국내산 90만원, 중국산 78만원)으로 그 차이가 큰 상황임

15년 H형강 AD 관세 부과 사례에 비춰봤을 때, 국내산 후판 점유율 확대 및 가격 인상 기대
H형강 사례에 비춰봤을 때 중국산 후판 수입량 감소 및 국내 가격 인상을 기대할 수 있음
15년 한국은 중국산 H형강에 대하여 AD 관세 28.23~32.72%를 결정한 바 있으며 중국 철강업체들의 자발적 노력 약속으로 내수시장에서 수입산 점유율은 14년 31%에서 24년 17%로 낮아졌으며 가격 차이도 17만원에서 2~8만원 수준으로 축소된 바 있음
한편 현대제철은 중국산과 일본산 열연강판에 대해서도 덤핑 여부에 대한 조사를 요청 하였으며 열연강판에 대해서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될 경우 POSCO홀딩스와 현대제철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열연강판은 후판보다 비중이 높아 양사의 실적 개선 기여도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44xB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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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eb, 23:32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LG디스플레이
BUY/TP 12,000원(유지/유지)
예상보다 빠르게 개선되는 흐름

- 1분기 영업손익은 -440억원으로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됨. 기존 추정치 대비 추정치 상향의 근거는 P-OLED 신작 비중이 상승하여 Mix 개선된다는 점과 우호적인 환율이 지속된다는 점임. 1분기 우호적인 실적을 시작으로 올해부터는 양호한 실적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OLED 패널라인의 감가상각 종료에 더해 OLED 패널 출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는 점은 동사의 흐름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는 점임. 투자의견, 목표주가 유지
- 동사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감가상각의 종료, 인력 조정으로 인한 판관비 축소로 인한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OLED 패널 출하가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된다는 것임(광저우 LCD TV 매출 제외 가정). 동사는 LTPO TFT 수율 개선을 통해 P-OLED 공정 수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으며, 상반기의 낮은 가동률을 중저가 패널 라인 확보를 통해 연간 가동률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음. 세트 고객사의 신작 패널 내 점유율을 확대하여 기존의 구형 모델 대비 비중을 늘린 점은 지난 해 하반기 일부 라인의 감가상각 종료와 맞물려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는 부분임. 특히, Mix가 개선되고 P-OLED 출하가 지속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은 신규 투자가 부재한 상황 속에서 외형 성장에 대한 의구심을 반박할 수 있는 뚜렷한 성장 포인트
- 전장용 패널은 전장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B2B 기반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고, WOLED 패널 역시 올해 HSD%의 성장은 무난할 것. 이는, 국내 TV 세트 고객사의 물량 확대와 더불어 게이밍용 모니터의 판매 확대에 기인함. 다만, IT OLED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
- 연간실적 턴어라운드, LCD 광저우 Fab 매각 등 OLED에 대한 당사의 방향성은 명확하고 순항 중에 있음. 특히 지난해 일회성 비용을 고려하더라도 적자폭을 대폭 축소하였고, 올해는 무난한 흑자를 예상함. 지난해 유상증자로 인해 주식가치가 일부 희석되었지만 그로 인해 차입금은 축소되었고, OLED 방향성은 더욱더 안정적인 상황. 외형 성장과 더불어 비용이 축소되고 수익성이 개선됨을 고려했을 때, 동사는 흐름은 개선되고 있고 아직까지 이러한 흐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어 있지 않다고 판단됨. 현재 구간에서 비중확대 전략 제시

*URL: https://buly.kr/CoW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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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eb, 23:30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 산업(Overweight)
投資의 定石 (應用) (관세대응편)

□ 관세가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관세 인상 시 미국 자동차 판매 중 미국 외 생산 분의 관세 노출로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 영향 우려됩니다. 다만 관세 부과 시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은 다음과 같이 예상합니다.
- 완성차 업체는 1) 생산지 조정을 통해 관세 노출도를 최소화 하는 한편 2) 가격 인상을 통해 관세 노출로 인한 수익성 악화를 소비자에 전가하고, 3) 생산 능력 확대를 계획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단기적으로 관세 부과 전 부과 전 사전 판매, 현지 재고 확대로 대응 전 전략적 여유를 마련하고, 장기적으로는 최적화된 현지 공급망 확보를 진행하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 트럼프 정부가 2기로 임기 기간 동안 대응을 전제로 한다면 공격적인 생산능력 확대보다는 수요 상황을 고려한 가동률 극대화 전략을 우선 대응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현 상황을 정치적으로 우회하기 위한 이해 관계자(예. 북미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업체 등)와 전략적 협력 관계 형성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 관세 부과 시 미국 내 자동차 가격은 상승하며 수요 성장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미국 자동차 판매량 대비 생산량은 66%에 불과해 최소 34%에 해당하는 수입 부분에 부과되는 관세를 소비자에 가격으로 전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보유(예정) 생산능력의 가동 극대화로 관세 노출도를 최소화 할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GM, Toyota 등 미국 주요 브랜드는 현지생산대체율(미국 생산량/판매량)이 각각 64%, 54%로 시장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영향이 불가피 합니다.
- 현대차와 기아는 현지생산대체율이 각각 40%, 44%로 낮은 수준이나 서배너 공장 확대 운영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70%대 수준에서 운영이 기대됩니다. 현재 알라바마와 조지아에 각각 30만대의 생산능력을 보유 중(2024년 기준 현대 36만대, 기아 35만대 생산)이며 서배너에 30만대의 신규 공장(최대 50만대 증량 가능) 가동 초기에 있습니다. 이는 양사의 2024년 미국 판매량 171만대의 71%까지 산술적으로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의 생산 능력입니다. 통상 생산능력의 30~40% 초과 생산 가능한 점을 고려 시 90만대(최대 110만대)의 생산능력은 120만대(146만대) 생산 가능한 것으로 예상합니다.

* URL: https://buly.kr/9XKgE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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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eb, 23:15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 BUY/TP 70,000원(유지/상향)
<예상보다 이르고 예상보다 큰 블랙핑크 투어>

■ 공개된 13회차만 70만명 규모, Stray Kids 회당 모객수 추월 전망
- 2월 19일 발표된 블랙핑크 25/26 월드 투어는 7월 5일 한국에서 시작됨. 기발표된 13회차(7월 6회, 8월 4회, 26/1월 3회)의 예상 모객수만 70만명(서구권 47만명, 한일 23만명)에 달함. 이는 회당 평균 모객수 5.5만명에 해당하며 추가 공연을 감안하더라도 5만명 내외는 달성할 것으로 예상. 이로써 Stray Kids의 2025년 회당 평균 모객수 4.6만명을 뛰어넘을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 최종 투어 규모는 40회차 200만명 이상으로 예상: 25년 140만명 & 26년 60만명
- 예상보다 이른 시점인 7월 초 투어를 개시함에 따라 2025년 140만명, 2026년 60만명 등 총 200만명(40회차) 이상의 월드 투어를 예상함. 9월부터 12월까지는 남미, 호주, 아시아 등에서 18회차(85만명), 2월부터 3월까지는 일본 공연 및 앵콜 공연으로 9회차(45만명)가 추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 조기 매진에 따른 추가 공연은 고려하지 않은 것이며, 하반기 미국 롤라팔루자나 영국 하이드파크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나설 가능성도 상존하기에 공연으로 인한 가파른 실적 상승이 확실시

■ ATP도 $203로 직전 투어 $183 대비 11% 증가할 전망
- 블랙핑크 25/26 월드 투어의 ATP는 $203으로 22/23 투어 때 $183 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우선, 22/23 투어의 경우 아시아(ATP $160) 모객 비중이 57%, 서구권(ATP $212) 모객 비중이 43%였지만, 25/26 투어의 경우 서구권 60%, 아시아 40%로 예상되기 때문. 믹스 개선에 따른 효과 및 연간 2% 인플레이션을 가정하여 ATP는 $203에 달할 것으로 예상

■ 이익 전망치 상향에 따라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상향 제시
- 블랙핑크 월드 투어가 예상보다 일찍, 예상보다 큰 규모(특히, 수익성에 영향을 주는 회당 평균 모객수 측면에서)로 개최되는 점을 반영함에 따라 2025년 영업이익 및 EPS 전망치를 각각 27% 상향 조정. 그 결과 동사 목표주가를 70,000원으로 상향함

* URL: https://buly.kr/FsHxX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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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eb, 23:09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반도체 소부장 산업(Overweight)
반도체 소부장 산업 - SOCAMM이란
?

■ 온디바이스AI를 위한 차세대 메모리 SOCAMM

- 최근 AI 산업 내에서 SOCAMM(System On Chip with Advanced Memory Modul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 특히 NVIDIA의 개인용 슈퍼컴퓨터인 디지츠(Digits)가 지난 1월 CES에서 공개되며 향후 차세대 AI 디바이스에서 새로운 종류의 메모리 모듈이 사용될 가능성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음
- 현재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차세대 메모리 모듈은 SOCAMM이지만 이외에도 LLW(Low Latency Wide I/O), LPCAMM(Low Power Compression Attached Memory Module) 등 다양한 종류의 메모리 모듈이 AI 디바이스용 메모리 모듈로 논의되고 있음
- 먼저 SOCAMM은 현재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많이 탑재되고 있는 SoC(System on Chip)와 메모리를 단일 패키지에 함께 실장한 모듈로 AI 디바이스에서 고대역폭, 저전력, 폼팩터 소형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기 때문에 각광받고 있음
- 먼저 AI 연산을 위해서는 고대역폭의 메모리가 필요한데 기존 DIMM 방식은 SoC와 메모리 간 거리가 멀기 때문에 대역폭이 낮으며 Latency가 발생함
- 반면 SOCAMM은 SoC와 메모리의 물리적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로직과 메모리간 통신 효율을 개선할 수있으며 이로 인해 고대역폭, 저지연 특성을 구현할 수 있음
- 또한 배터리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AI 디바이스의 경우 AI 연산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디바이스의 배터리 소모가 심해질 수 있기에 저전력 특성이 요구되는데 기존 방식(DIMM, MCP 등)을 이용할 경우에 SoC와 메모리가 PCB(Printed Circuit Board)를 통해 연결되어 있어 SoC – 메모리 컨트롤러 – PCB 트레이스 – 메모리 모듈의 복잡한 통신 과정을 거쳐 소통을 해야 함
- 위와 같이 긴 거리를 거쳐 소통해야 할 경우 높은 전압이 요구되고 이로 인해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는 부정적 영향이 있음
- 반면 SOCAMM의 경우 SoC와 메모리가 SoC 내부의 메모리 컨트롤러를 통해 직접 소통하기 때문에 낮은 전압으로도 통신이 가능하며 결과적으로 배터리 소모가 적어짐
- 마지막으로 기존 방식을 사용할 경우 PCB 기판에서 메모리와 SoC 사이를 연결하는 배선 공간이 필요하기 떄문에 폼팩터가 불필요하게 커짐
- 반면 단일 패키지 내부에 SoC와 메모리를 함께 실장하면 PCB 설계가 단순화되기 때문에 폼팩터 소형화가 가능해짐
- 현재 SOCAMM이 본격적으로 채용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향후 채용을 위한 초반 작업이 시작된 것으로 보임
- 향후 AI 산업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AI 디바이스가 일상으로 침투하며 SOCAMM, LPCAMM, LLW 등이 차세대 메모리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URL: https://url.kr/t75m2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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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eb, 23:07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LG에너지솔루션 BUY/TP 520,000원/(유지/유지)
<점진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와 ESS의 가능성>

투자포인트 및 결론
- AMPC 가이던스 감안시, 시장 컨센서스는 과도하게 보수적인 수준
- GM EV 재고 4Q24 중 70일 수준으로 감소. 동사 출하는 2Q25부터 안정화 기대
- 얼티움 3공장 도요타향 확정 및 ESS capa 추가 확대 계획. 불확실성 해소
- ESS 잠재력 과소 평가. 2H25부터 매출/이익 기여도 대폭 확대될 전망. 장기적으로 에너지 사업자로까지 사업 확대 가능. 최근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 장기적인 에너지 사업 확장 및 수직계열화 효과 기대
- 유럽/미국에서 점유율 크게 개선 중. 점유율 면에서도 최악을 지나고 있음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회사 AMPC 가이던스 45~50GWh. 이는 2.1조원~2.4조원 수준(@1,350원/달러). 전사 BEP만 해도 2조원 이상 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1.8조원은 과도하게 보수적
- GM, EV 재고가 3Q24 중 100일에서 4Q24 70일로 감소했다고 밝힘. ICE 재고는 53일. 1개 분기 재고 조정시 충분히 ICE 재고 수준으로 EV 재고 감소 가능할 것
- 1Q25부터 Tesla 주니퍼향 원통형 배터리 출하 2Q25부터 실적 개선 가시화
- ESS 사업 과소 평가: 동사 ESS 사업은 과거 셀/렉 판매에서 ESS 완제품 및 솔루션 판매로 수직계열화. ‘22년 인수한 미국 LGES 버테크(前NEC솔루션스) 시너지 기대
1. 셀/렉 판매시 현재 기준 판가 $100/kWh이나, 완제품 판가는 $200/kWh로 추정. 서비스 영역에 따라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큼. Tesla 판가는 $278/kWh로 추정
2. 원소재 비중 배터리 셀은 70% 이상이나, ESS내 배터리 원가가 50% 미만으로 추정. 이에 따라, 원소재 비중은 30% 내외. 규모의 경제 효과 및 소재 가격 변화에 따른 ASP 변화가 비탄력적임에 따라 단순 셀 판매 대비 높은 두 자릿수 수익성 기대
3. 2H25 중 미국 현지 15GWh(LFP) 가동. 중국 10GWh까지 100% 가동시 이론적으로 6~7조 매출(@1,350원/달러) 가능. 폴란드 공장도 일부 전환 기대
4. 미국 ESS 생산/판매시 AMPC $45/kWh 수취. 15GWh 100% 가동시 AMPC만 9,000억원 규모(@1,350원/달러). 향후 미국 공장 Capa 추가 확대 가능성 큼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이미 비관적인 시나리오를 충분히 반영. 주가 저점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8Tq8K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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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Feb, 23:07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한화솔루션 BUY/TP 29,000원/(유지/유지)
<중국 태양광 산업 구조조정 및 공급과잉 해소 시그널>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중국 NDRC, 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보조금 6월 이후 철회. 2H25부터 태양광 Value Chain 구조조정 진행 가능성 높아질 것
-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물량 급감. 가격도 저점 확인한 것으로 추정
- 미국/ 유럽 천연가스 가격 급등 및 AI 수요와 ESS가격 하락 등으로 수요 예상 상회할 것
- Enfin의 금융사업은 아직 실적전망에 반영되지 않고 있음. 전망치 상향 가능성 높음
- 하반기로 가면서 투자 매력 더욱 높아질 전망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지난 9일, 중국 NDRC는 재생에너지 사업 보조금 축소 발표. 6월 1일부터 모든 신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의 전력 가격이 시장 거래를 통해 결정될 예정. 그 전에는 기존대로 FIT 시장이 유지
- 5월까지 FIT 시장 하에서 전력 계약 맺기 위한 수요 집중 기대. 태양광 Value chain내 재고 소진 가속화 될 전망이며, 폴리실리콘 등 일부 제품가격 상승 기대. 이후, 중국 내수 태양광 설치 수요 감소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태양광 Value Chain 내 구조조정 압력이 높아질 전망. 이는 태양광 산업에 만연한 공급과잉이 해소될 수 있는 모멘텀으로 판단. 2H25부터 모듈 가격 일부 상승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
- 미국 12월 태양광 모듈 수입물량 대폭 감소. 재고 부담 점차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향후 당분간 일부 수입 유지되겠으나, 미국내 공급과잉 압력 완화될 것
- Enfin을 활용한 태양광 금융 사업이 여전히 시장 컨센서스에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 동사가 미국내 가정용 태양광 사업을 지속하면서 관련 사업 성장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금융사업 반영시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 높고, 하반기 중국 중소 업체들의 구조조정 및 Capa 증설 속도 둔화 가능성 높음. 점진적 주가 강세 이어질 전망

* URL: https://buly.kr/8ektJ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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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Feb, 23:24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한국철강 BUY/TP 10,500원(유지/하향) 실적 부진 지속, 중기 관점에서 대응 필요

- 동사는 24년 4분기 영업손익 22억원 적자를 기록하였음. 이는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임
- 올해도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나 P/B 0.35배로 역사적 밴드의 저점에 있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 목표주가 10,500원 제시(기존 11,500원)
- 24년 4분기 매출액 1,440억원 영업손익 22억원 적자, 세전이익 100억원으로 영업손익은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적자로 전환
- 실적 부진은 전방산업인 주택경기가 저조하기 때문. 4분기 국내 철근 수요는 191만톤에 불과하여 전년동기대비 18% 감소함. 24년 철근 수요는 779만톤으로 전년대비 19% 감소하였고 98년 IMF 시기였던 751만톤 수준임. 전방산업과의 시차를 고려하였을 때 철근 수요는 25년 정체되었다가 26년부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됨
- 철근 유통가격은 24년 10월 80만원에서 12월 66만원까지 하락하였으나 25년 2월 현재 70만원으로 견조. 수요 부진에 대응하여 철근 업체들은 감산 노력. 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11억원으로 예상되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 기대
- 전방산업의 부진과 제한적인 실적 모멘텀을 고려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대응 필요
- 동사는 주주 환원 차원에서 보유 자사주 600만주(발행주식수 약 14%)를 소각 결정한 바 있음. 실적 조정과 소각에 따른 주당 지표 개선을 반영,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도출

* URL: https://buly.kr/CB42Zi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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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Feb, 23:12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롯데지주(004990) BUY/27,000 (유지/하향)
<향후 자회사들 방향성 주목. FY 배당수익률 5.3%>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매수 유지. TP 2.7만원으로 조정. 대표 자회사 중심의 상장지분가치 감소에 따른 NAV 감소 반영한 조정
- 전주 FY24 DPS 1,200원 결정 공시. 전년도 대비 300원 감소했으나 전일 종가기준 배당수익률 5.3%, 커버 종목 중 최대
- 2월 시장 반등하며 상장지분가치도 12.3% 증가. 자회사들 전반에 걸쳐 4Q24 대규모 당기순손실 발생했는데, NAV에 동행하는 지주사 주가 특성상 이후 방향성이 중요. 주요 계열사들은 2/27 기업설명회 개최 예정임을 공시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경 공시를 통해 FY24 연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확인. 롯데지주 연간 매출액 15.7조원(+3.8% YoY), 영업이익 3,339억원(-32.4%), 당기순손실 9,382억원(적전). 4Q24 분기 매출액 3.7조원(-2.5% YoY), 영업손실 795억원(적전), 당기순손실 7,511억원(적지), 지배지분순익은 확인 이전
- 연결종속회사 및 지분법적용대상 상장 자회사들 잠정실적, 4Q24 전반적으로 대규모 당기순손실 시현. 당기순익 웰푸드 -1,319억원, 칠성 -217억원, 케미칼 -1.1조원, 쇼핑 -9,843억원 등
- 한편 비상장자회사 롯데지알에스는 전년대비 괄목할만한 개선 폭 시현. 3분기 누적 매출 7,440억원(+7.0% YoY), 영업이익 360억(+109%). 롯데리아 K버거 브랜딩 신제품 출시 등 브랜드력 강화, 온라인앱 활용 마케팅 강화 효과
- 배당 1,200원 결정. 전년대비 DPS는 감소했으나 별도 실적 적자 지속 예상됨에도 높은 배당 지속되는 점 긍정적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감소에 시가총액 동행. 현 NAV 할인율 37%. 대규모 손실인식 이후 자회사들 방향성과 상장지분가치 증가 지속 여부를 주목


* URL: https://buly.kr/NjGq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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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Feb, 23:09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에이비엘바이오(298380)
NOT RATED
NDR후기: 퀀텀점프 바로 직전

Grabobdy-T와 Grabody-B 두 플랫폼 모두 확인되는 2025년

- 에이비엘바이오의 2025년 핵심 이벤트를 정리하면 1) 3월 말: ABL001의 담도암 임상 2상 결과 발표(Compass Therapeutics 직접 발표), 2) 6월 초: ABL111의 Chemo+삼중 임상 1상 결과 발표(IMab Biopharma-BMS) 3) 상반기 말: ABL301 파킨슨병 임상 1상 완료와 임상 2상 진입(SANOFI 진행), 4) 이중항체 ADC 2종의 IND진입. 2025년 기존 파이프라인 3종의 임상 결과 확인과 이중항체 ADC라는 최신 모달리티로 연구개발 가치 상승 기대.
- ABL001의 탑라인 결과는 3월 말로 예상, 항암화학요법 외의 치료제가 없는 담도암 2차/3차 치료제로의 데이터가 공개 예정. 미국에서 150명을 대상으로 100명의 화학요법+ABL001병용 환자와 50명의 화학요법 환자를 대조하는 임상 2상의 탑라인 결과. 2023년 1월 발표되었던 임상 2상 컷오프 결과(환자 24명)에서 반응률은 37.5%(vs 화학요법 0~5%), 무진행생존기간 9.4개월(vs 화학요법 4개월), 전체생존기간 12.5개월(vs 화학요법 6.2개월)로 확인. 3등급 이상 부작용이 75%의 환자에게서 발견되었으나,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부작용은 50%의 호중구감소증(Neutropenia). 이는 파클리탁셀의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파클리탁셀만 투약할 시에도 약 52%의 환자가 호중구감소증이 발생. 중단율 25%도 말기 치료 환자임을 감안했을 때 승인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 2025년 내 승인, 2026년 시판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에이비엘바이오가 수취할 수 있는 임상 2상 후 허가 마일스톤이 기대되며, 예상 로열티는 High single로 예상.
- ABL111은 클라우딘 18.2(Claudin 18.2)를 표적하는 4-1BB 이중항체, 상반기 말(5/1~6/4)에 있을 미국 암학회(ASCO 2025)에서 ABL111과 면역항암제 옵디보(Opdivo; Nivolumab), 화학요법의 3중 병용 요법이 공개 예정. 미국/중국에서 진행된 임상 1b상으로 총 17명의 환자에게 용량증진으로 투약, 2025년 1월까지 한계용량 및 용량한계독성은 발견되지 않음. BMS의 옵디보 공급계약과 같이 기술이전 우선협상권 계약까지 완료. Astellas의 빌로이(Viloy, Zolbetuximab)의 등장과 특허만료로 위암에서 옵디보의 매출 하락이 예상, 클라우딘 18.2 저발현 환자까지 포괄할 수 있는 ABL111은 데이터를 통해 위암 시장의 매력적인 파이프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
- ABL301은 파킨슨병 임상 1상 완료 후 CSR수령이 상반기 말로 예상. 현재 임상은 2월 종료 예상으로 Clinicaltrial.gov에 공지. 임상 1상은 안전성과 약물의 뇌 투과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24년 10월 SANOFI로 ABL301의 제조 기술 이전 마일스톤 수령. 결국 임상 2상을 직접 수행하기 위한 제조 기술을 2상 진행 전에 미리 이전 받은 것으로 분석. 임상 2상 직접 진행 시 ABL301에 탑재된 BBB셔틀 플랫폼(Grabody-B)의 기술력 입증. 24년 하반기부터 논의되던 추가적인 기술 계약도 BBB셔틀 기술이 탑재된 파이프라인인 것으로 확인. 임상으로 증명되고 있는 상태이기에 이전의 SANOFI 딜보다 조건도, 규모도 유리할 것으로 예상. 트랜스페린 계열보다 높은 뇌발현율과 전달율로 앞으로 개발될 다양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들로의 계약 확장 기대.
- 이중항체 ADC 파이프라인 2개는 하반기 말 IND진입 예정. IND 전까지 표적 미공개, 표적 공개 시 기술 유출 우려. 이중항체 ADC는 비임상만 30건 내외로 확인되는 블루오션. 단일 표적 ADC의 최근 옥석가리기가 시작되면서 더 이목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URL: https://buly.kr/BTP0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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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b, 23:11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반도체 산업(Overweight)
반도체 산업 - 미국발 반도체 관세 및 Intel 관련 소고


■ 미국 정부의 TSMC에 대한 Intel 지원 요구 / 관세 관점에서 미국 공장의 효용성 고민 커질 전망

미국 정부는 TSMC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Intel 지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미국에 수출하는 반도체 제품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여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이어지고 있음. 동 보도의 진위를 알기 어렵지만 동 보도가 나온 배경은 Intel의 실적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기 때문임. Intel은 2023년부터 외부 고객 매출만 Foundry 매출에 반영하던 기존 구조에서 변경하여 생산과 설계로 사업부문을 구분하였고, 생산 부문인 Intel Foundry 분기 매출액은 USD 43~45억 수준, 영업이익률은 -50.2%~-134.3%를 기록하고 있음. 다만, Intel Foundry 매출액을 Intel 기준으로 정의할 경우 매출액은 삼성전자 Foundry 매출액보다 많기 때문에 TSMC가 Intel Foundry를 인수하는 것은 반독점 심사 대상이며 중국과 유럽 등에서 동 부분이 승인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다만, TSMC와 Intel의 기술 협력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수 있고 이미 Intel의 3nm PC CPU인 Lunar Lake, Arrow Lake는 TSMC가 생산하고 있음. 반면에, 그 이상의 협력을 하더라도 Intel의 Foundry 부문이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먼저, Intel의 선단 공정 (Intel4, Intel3, 20A, 18A, 14A)이 근본적으로 TSMC의 선단 공정가 많이 다르다는 점에서 외부의 도움으로 쉽게 치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다만, 미국의 관세 압박을 감안할 때 TSMC는 Arizona Phoenix 공장의 Ramp Up과 신규 공장 증설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임. 먼저, Phoenix에는 총 3개의 공장이 있으며, Fab1에 USD 120억, Fab2 260억, Fab3 250억 투자를 발표하였고, 미국 정부로부터 USD 66억의 보조금이 확정되었음. TSMC의 Fab1은 4nm 공정으로 24년 4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하였고, Fab2는 3nm로 2028년 가동, Fab3는 2nm이하의 선단 공정으로 2030년 정도에 가동할 계획임. 동 부분의 가동 시기를 관세 부과 정도에 따라 앞당길 가능성은 크며 결국 미국 정부가 원하는 미국 내 4nm이하 선단 Fab 구축은 조기에 달성할 것으로 보임

그러면 미국내 반도체 제품에 대한 관세는 어떤 구조로 부과될까? 먼저 수입하는 Server, 스마트폰, PC와 같은 완제품은 관세가 바로 부과될 수 있으며 현재 무관세인 반도체도 관세가 크게 부과될 수도 있음. 현재, 1) TSMC와 삼성이 미국에서 Wafer 만들어서 2) 해외에 있는 OSAT업체로 보내고 Packaging된 반도체 제품은 3) 아시아에 있는 완제품 업체로 공급되며, 최종 완제품이 미국으로 대부분 수출되고 있음. 순수 반도체만 미국에 수출하는 규모는 상대적으로 크지 않음. 다만, 반도체에 대해 관세를 크게 부과할 경우 관련 반도체뿐만 아니라 OSAT 업체들도 미국에 제조 Line 있어야하며 완제품도 미국에서 조립 생산할 때 관세 이슈는 완전히 해소될 수 있음. 현재 미국에 Server 조립 Line 있는 대만 기업들로는 Foxconn (Texas, Wisconsin), Qunata (California, Tennessee), Wistron (California) 있으며 추가적으로 대만 ODM회사들의 미국내 공장 신축이 이어질 것으로 보임. 미국 정부에서는 TSMC가 미국 내에도 CoWoS와 같은 Packaging Line 투자를 요구하고 있다는 소문도 있음. 한편, TSMC가 Intel의 Fab을 인수할 가능성은 있을까? Arizona에 3개 Fab을 짓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필요할 경우 Intel의 유휴 Fab을 인수할 가능성도 있지만 반독점 관점에서 민감한 부분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음. Intel은 현재 미국에 Oregon (The Silicon Forest, 1974년부터 가동), Arizona (The Silicon Desert, 1979년부터 가동), New Mexico (The Silicon Mesa, 1980년부터 가동) Fab이 가동 중이며 2022년에 Ohio (The Silicon Heartland) 착공하였음


*URL: https://url.kr/8mgw1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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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b, 23:11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파라다이스 (034230) - BUY/TP 13,000원(유지/하향)
<카지노 베팅은 위험한 시점>

■ 컨센서스 큰 폭으로 하회한 4분기 영업이익
- 동사 4분기 매출액은 2,658억원(YoY +9.9%), 영업이익 195억원(YoY +32.1%)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대폭 하회. 매출은 카지노가 YoY +14.8% 증가하였음에도 기타 사업 성장률이 둔화되며 YoY +9.9%를 기록. 매출 증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및 비용 효율화 기조 지속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로는 개선

■ 4분기 드롭액 전년동기대비 0.2% 감소하며 보합세 기록
- 동사 4분기 드롭액은 16,620억원(YoY -0.2%, QoQ -6.3%)을 기록했는데, 일본 VIP와 중국 VIP가 각각 YoY -6.1%, YoY -1.5% 감소한 부분을 기타 VIP가 YoY +20.1% 증가로 메이크업하며 방어. 작년 연간 드롭액은 68,684억원(YoY +11.3%)으로 이미 2019년 드롭액 64,533억원을 초과하였으며, 이는 코로나로 발생했던 수요 감소는 완전 회복을 달성했다는 의미

1월 드롭액 전년동월대비 1.8% 성장에 그쳤고, 매출액은 동기간 2.3% 감소
- 동사 1월 드롭액은 5,794억원(YoY +1.8%)을 기록했는데, 중국 VIP가 YoY +6.9%, 일본 VIP가 YoY +4.9%, 매스고객이 YoY +0.9% 증가한 반면, 기타 VIP가 YoY -9.0% 급감한 것으로 나타남. 매출액은 동기간 2.3% 감소했는데, 이는 홀드율이 11.4%로 전년동월대비 0.4%p 감소했던 점에 기인

■ 어닝 쇼크를 반영한 실적 추정치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13,000원으로 하향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13,000원으로 기존 대비 7% 하향 제시함. 목표주가 하향은 어닝 쇼크를 반영함에 따라 이익 전망치를 동일폭 하향한 점에 기인


* URL: https://buly.kr/2fd7E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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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b, 23:10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씨소프트(036570) - BUY/TP 235,000원(유지/유지)
<이제 MMO & Shooter가 엔씨의 코어>

■ 1분기 흑전 가능: QoQ 매출 줄지만 비용이 더 크게 줄어들 것
- 1분기 OP 흑전 가능하다고 보는 이유는 매출 감소보다 비용 감소가 크기 때문. 매출은 모바일 리니지 3종이 4Q24 레벨을 저점으로 트래픽 우상향 추세가 유지되고 있어 QoQ 감소는 없을 전망. 다만 TL 글로벌 하향 안정화 영향으로 전사 매출은 QoQ 300~400억원 감소 예상(3/6 TL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 흥행 시 감소폭 줄어들 것). 반면, QoQ 비용은 인건비 250억원 및 마케팅비 400억원 가량 감소로 예상. 전분기 영업손실이 일회성 제외 200억 수준임을 고려하면 50~150억원 수준의 흑자전환은 가능한 구조로 판단

■ 하반기 5종 신작 출시: 자체 개발 3종 & 퍼블리싱 2종
- 상반기는 블소2 중국, 리니지 2M 동남아 등 기존작 지역 확장이 주를 이룰 것. 하반기 LLL, 아이온2, 기존 IP 스핀오프 신작 등 3종의 자체 개발작과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타임 테이커즈 등 2종의 퍼블리싱 신작을 출시 계획. LLL은 상반기 FGT를 거쳐 이르면 3분기 CBT, 4분기 후반 출시 기대. 아이온2는 한국/대만 선출시를 결정지은 만큼 연내 출시에서 지연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 2분기부터 게임 플레이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촘촘한 간격의 콘텐츠 공개 및 유저와의 소통을 계획 중

분기 인건비 250~300억 줄었고, 마케팅도 유저 접점 넓히는 CBT 비중↑
- 상반기말까지 효율화 작업 거치면 연간 인건비 절감액은 전년비 1,000억원 초반 수준에 도달하는데, 이는 분기 250~300억원 규모에 해당. 마케팅비는 올해 신작 수가 많아 전년비 증가가 불가피하나, 마케팅 비용률은 매출 10%(24년 8.1%) 이하에서 관리 목표. 효율적 마케팅비 집행을 위해 브랜드 마케팅, 옥외 광고 중심에서 벗어나 FGT, CBT 늘려갈 것

■ 2026년 신작도 MMO & Shooter에 집중하고, AI 적용도 활발한 상황
- 2026년 신작은 글로벌 유명 IP 기반 MMORPG, 신규 파생 장르의 슈터 등이 개발 중으로 MMO & Shooter를 자체 개발의 양대 축으로 가져갈 계획. 캐주얼을 비롯한 기타 장르는 M&A를 통해 라인업을 갖출 예정. AI 적용은 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에도 일부 적용 중. 분사한 AI 자회사(임직원 수 약 180명) 통해 내부 맞춤형 AI 제공, 타사로의 솔루션 공급, 이종 산업으로의 사업 기회 모색 등 추진 중


* URL: https://buly.kr/9MPuV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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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b, 22:55


[현대차증권 퀀트 조창민]
Weekly Quanticle - 빠르다 빨라 현대 사회

1. 변동성이 커졌지만, 회복도 빨라졌다
- KOSPI가 2% 이상 상승 및 하락하는 사례가 다시 빈번해지며 변동성이 커진 상황
- 그 과정에서 과거 대비 더 빠른 조정(하락)과 회복(반등) 과정이 확인. KOSPI가 -2% 이상 하락한 날 이후의 반등 속도가 현저히 빨라진 것이 확인됨
- 최근 2년 및 5년 데이터를 기준으로 회복에 걸리는 평균 일수, 하락후 평균 회복률 및 회복 확률이 모두 개선

2. 과거 회복이 빨랐던 국면의 특징은?
-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도 그만큼 하락에 대한 회복이 빠르다는 것은 하락을 일시적 조정으로 받아들여 시장의 하락을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투자자가 증가했다는 의미
- 같은 증시 하락이라는 현상에 대해서 투자자들이 다르게 대응한 결과로 볼 수 있으며, 다른 대응을 가능하게 했던 근거를 확인할 필요
- KOSPI가 -2% 이상 하락한 날을 대상으로, 증시 관련 주요 변수들의 Z-score를 과거 60일 기준으로 산출하여 평균값을 분석해 회복 속도가 빨랐던 국면의 특징을 도출

3. 하락 시에는 저베타+고배당, 회복 국면에서는 펀더멘탈+모멘텀 주목
- 최근의 하락/회복 국면이 과거 장기 추세와 다른 점은 수급 주체의 움직임. 특히 증시를 6개월 연속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의 수급이 차이점
- 최근 나타나는 새로운 특징들을 통해 하락과 회복 국면에서의 차별화된 대응 전략을 재정립할 필요
- 하락일과 회복 국면에서 각각 강세를 보였던 업종들의 공통점이 확인됨
- 회복 국면에서는 펀더멘탈 및 모멘텀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했음을 확인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Ezi9tpE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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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Feb, 22:55


[현대차증권 글로벌 자산배분 김중원]
[주간 Style 전략] 반복되는 것과 달라진 것은?

- 지난해 9월초를 정점으로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 전망치는 2월 현재까지 7.0% 넘게 하향조정 되며 과거 코스피 실적 하락 기간과 비교해도 빠른 속도로 하향조정되고 있음

- 반면, 과거 EPS 하향 조정이 시작된 후 6개월 동안 코스피가 평균 9.8% 하락했던 것과 달리 2월 현재 코스피는 실적 하향조정 이후 3.1% 하락하는데 그쳐 과거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

- 더불어 2025년 국내증시 강세로 국내 주요 스타일 수익률 또한 성장주가 가치주 대비 강세를 기록하고 중형주가 대형주 대비 강세를 기록하는 등 과거 실적 하락기와 상반된 모습

- 과거와 상반된 스타일 지수 수익률의 원인을 분석해 향후 스타일 지수 전망 및 전략을 제시하고자 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9BV9Wsr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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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Feb, 23:48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터 산업(Overweight)
<25년 기확정 서구권 모객수가 이미 작년 연간 초월>

현시점 기확정 서구권 모객수 263만명으로 작년 연간 242만명을 이미 초월
- 현재 날짜와 장소가 확정된 2025년 예정 공연 모객수는 647만명이며, 이 가운데 384만명이 아시아, 263만명이 서구권으로 구성. 특히, 서구권 모객수(263만명)는 이미 작년 연간(242만명)을 초월한 상황이며, 유럽(73만명)의 경우 당사가 전망한 2025년 연간 전망치(70만명)를 이미 넘어선 상태
- 아티스트별로는 Stray Kids가 145만명, ATEEZ가 23만명, J-Hope이 22만명, 에스파가 18만명, SMTOWN이 13만명 등으로 BTS(완전체), 블랙핑크, TWICE, 세븐틴, NCT DREAM을 비롯한 Top-Tier 아티스트들의 25/26 월드 투어가 발표되기 전임을 감안 시 올해 서구권 모객수는 당사 전망치 540만명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예상
- 1분기 K-POP 모객 현황을 보면, 현시점 기확정 모객수만 294만명(YoY +17%)으로 최종 1분기 모객은 315만명(YoY +25%)으로 전망. 기획사별로는 에스엠이 93만명(YoY +18%), 하이브가 63만명(YoY +106%), JYP가 47만명(YoY +40%) 등으로 시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


지금은 엔터사 비중 확대 지속할 시기: BTS 대규모 월드 투어 발표 시점이 1차 변곡점 될 것
- 서구권 공연 시장에서의 구조적인 점유율 증가가 확인되며, 2025년 가파른 이익 성장이 확실시. 하이브 Target P/E 38배(2023년 고점), 후발 3사 Target P/E 25배까지의 추가 상승 여력은 하이브/JYP가 30% 이상, 에스엠이 20% 이상 남은 것으로 판단
- 엔터주의 1차 주가 변곡점은 2026년 실적에 대한 정교한 추정 및 그로 인한 밸류에이션 고저 평가가 가능해지는 시점, 즉 BTS 월드 투어 발표 전후가 될 것

* URL: https://buly.kr/AEzh4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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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23:21


[현대차증권 기계/방산/우주/로봇 곽민정]
LIG넥스원(079550): BUY/330,000원 (유지/상향)
<4Q24 Review: 무난한 성장세 기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조 1,686억원 (+57.9% qoq, +71.8% yoy), 영업이익 627억원 (+20.7% qoq, +69.9% yoy)를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유도무기(PGM) 사업부는 매출액 4,741억원(+51.4% yoy)으로 해궁, 중어뢰 2차 양산 사업 매출 증가에 기인, 지휘통제(C4I)는 매출액 3,007억원(+125.6% yoy)로 TMMR 2차, 군위성통신체계 양산 사업 등의 매출 증가에 기인함. 2024년 해외 수출 비중은 2023년 15.5% . 2024년 23.6%로 증가함
- 수주잔고는 4Q24 기준 20조 1,419억원이며, 신규 수주는 2024년 4조 5,552억원을 기록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025년 이후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시스템(L-SAM)을 비롯한 중동 수출, 말레이시아 해궁, 미국 비궁 등의 수출 모멘텀 지속 확대와 수출 비중 확대가 긍정적
- 고스트로보틱스의 ‘비전 60’에 대한 미 공군 감시 정찰 임무 투입 이외에 최근 민수 부문 적용 확장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상개발비가 지속적으로 투입될 것으로 전망
- 최근 글로벌 국방비 지출 증가, 글로벌 방위산업의 우호적인 환경 속에 동사의 수출 모멘텀 역시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전투용 무인 수상정 사업 수주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역시 기대해 볼 만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5년~2026년 평균 EPS 17,223원에 국내 방산 업체 Peer 12M FWD P/E 평균 19.5x 적용, 목표주가 330,000원으로 상향

* URL: https://bit.ly/41585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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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23:14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KT(030200) - BUY/TP 55,000원(유지/상향)
<가벼워진 몸집과 함께 비상>

■ 업황 대비 탑라인 방어 & 그룹사 이익 기여 증가하며 호실적 달성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5,756억원(YoY -1.7%), 영업손실 6,551억원(YoY 적전)을 기록했는데, 일회성 퇴직비용 1조원 가량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약 3,470억원을 시현. 서비스 수익은 YoY +0.6%로 업황 대비 선방한 것으로 판단되며, 영업이익은 별도(일회성 제외) 및 그룹사가 고르게 약 30% 가량 성장하며 호실적 달성

■ 무선서비스 +0.1%, 인터넷/IPTV +1.8% 성장하며 견조한 유무선 경쟁력 확인
- 4분기 무선서비스 매출은 YoY +0.1%를 기록했는데, 5G 보급률 80% 도달에 따른 가입자 유입 둔화를 ARPU 증가(YoY +0.8%p)로 방어. 유선의 경우 인터넷이 YoY +0.8%, 미디어(IPTV)가 YoY +3.0%로 성숙기인 업황에서도 순성장세 유지. 한편, 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는 전분기비 2.8만명, IPTV 가입자수는 동기간 0.9만명 순증

■ 클라우드/부동산 중심으로 그룹사 이익 기여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
- 4분기 그룹사 영업이익 기여는 899억원(YoY +29.7%, 206억원 증익)으로 급증했는데, 이는 클라우드 및 부동산의 견조한 성장세, 위성/케이블 자회사 스카이라이프의 증익(154억원 손실 축소)에 기인. 특히, 케이티클라우드는 글로벌 고객 DC 이용률 확대 및 CDN 서비스 트래픽 증가로 YoY +21.3% 고성장 달성

■ 구조적인 인건비 절감 반영함에 따라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상향
- 동사 목표주가를 55,000원으로 기존 대비 17% 상향 조정하는데, 이는 희망퇴직에 따른 별도 인건비 절감을 2025년 실적에 반영함으로써 이익 전망치를 상향했기 때문. 한편, 2024 사업연도에 대한 배당금으로 연간 2,000원(4분기 500원)을 확정하였고,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2,500억원을 발표


* URL: https://buly.kr/880avF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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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23:14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NHN(181710)- BUY/TP 27,000원(유지/상향)
<다키스트 데이즈까지 이제 1주일!>

■ 4분기 OP 25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합치한 실적 시현
- 동사 4분기 매출액은 6,439억원(YoY +7.6%), 영업이익 250억원(YoY 흑전)으로 당사 추정치에 합치하는 실적을 시현. 외형 성장은 클라우드(YoY +50.2%), 게임(YoY +6.5%), 결제(YoY +4.8%) 순으로 기여. 영업이익은 커머스, 기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손익 개선세가 지속되며 조기 정상화 달성. 이와 더불어 인건비 하향 안정화(YoY -5.5%), 광고선전비 제어(YoY -7.3%)도 증익으로 연결된 것으로 판단

■ 견조한 웹보드 매출 입증됐고, 4월 다키스트 데이즈 출시로 퀀텀 점프 확실시
- 4분기 게임 매출은 1,190억원(YoY +6.5%)으로 추정치 약 3% 상회한 호실적 기록. 웹보드 매출이 주력인 PC 부문이 포커 클래식 경쟁 콘텐츠 효과를 앞세워 YoY +13%로 고성장하였고, 모바일도 YoY +3%로 선방. 1분기가 웹보드 성수기인데다, 2분기 중 다키스트 데이즈(4월 PC/모바일 글로벌 출시), 어비스디아(모바일 서브컬쳐, 일본 등 출시) 등 기대 신작이 예정되어 있어 모멘텀 강할 것으로 전망

■ 2월 25일부터 스팀 통해 최종 테스트에 돌입하는 다키스트 데이즈
- 동사 루트슈터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는 2월 25일부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통해 약 10일간 최종 테스트에 돌입하고, 이후 피드백 사항 반영하여 4월 중 글로벌 출시 목표. 스팀 동시접속자수에 따라 흥행 기대감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5만명 이상이면 흥행, 10만명 이상이면 대흥행(출시 분기 OP 200억 이상)이 가능. 작년 하반기 국내 게임사 스팀 출시작을 살펴보면 퍼스트 디센던트(루트슈터, 7/1 출시)가 첫 분기 평균 동접자수 9만명(최고 26.5만명)으로부터 총매출 1,700억원, OP 약 400억원을, TL 글로벌(MMORPG, 10/1 출시)이 첫 분기 평균 동접자수 15만명(최고 33.6만명)으로부터 총매출 1,100억원, OP 약 300억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

■ 목표주가 27,000원으로 상향: 인터넷 중소형주 가운데 가장 매력적
- 동사 목표주가를 27,000원으로 8% 상향 조정하는데, 이는 게임 신작 흥행을 반영하여 이익 전망치를 동일폭 상향한 점에 기인. 웹보드 주력 게임사에서 루트슈터, 서브컬쳐로 장르가 확장되는 것만으로도 큰 폭의 리레이팅을 기대


* URL: https://buly.kr/jYlix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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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7:16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Weekly: 업황부진에도 고금리 크레딧 수요 견조

[발행시장] 장기 업황 부진에도 금리 메리트 부각, 크레딧 매수세 견조
- 화학업체들의 발행이 다수 있었음. 장기 업황 부진에도 견조한 크레딧 수요로 미매각 없이 자금 조달에 성공함
- 장기 업황 부진과 수익성 저하에 따른 적자 시현에도 견조한 크레딧 매수세에 힘입어 금리 메리트가 부각되면서 A등급은 화학 업종 내에서도 AA-등급 대비 상대적으로 강하게 낙찰됨

[크레딧 전망] 트럼프 관세 전쟁 시작으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우호적 수급, 크레딧 스프레드 축소
- 4일 美 캐나다, 멕시코 25%, 중국 10% 관세 부과 행정명령 발효. 중국은 보복 관세로 대응, 멕시코와 캐나다는 협상안 제시로 관세 부과 한달 간 유예 받음. 트럼프 관세 부과와 유예에 따라 금리와 환율 변동성이 크게 확대됨. 관세 부과 유예와 고용 부진에 금리가 하락 미국채 2년/10년 4.23%/4.45% 수준임. 국내 채권 시장은 금리인하가 불가피한 것은 아니라는 한은 총재 발언으로 채권 금리가 약세를 나타냄
- 크레딧 채권 시장은 딥시크 쇼크와 트럼프 관세 전쟁의 시작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고, 기업별로 실적 발표가 나오면서 설연휴 전후로 스프레드 강세 폭이 다소 축소됨. 차주에는 발행이 재개되고, 크레딧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스프레드 축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JPRatP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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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0:50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케이카(381970)
BUY/TP 17,500(유지/유지)
불황형 소비의 수혜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53억원(+28.2% yoy, OPM 2.9%)으로 컨센서스 7.0% 하회. 재고 조정과 소비심리 고려한 전략으로 ASP 하락했으나 안정적 소매대당마진(GPU) 유지
- 중고차 수요 강세와 경기 및 수요 상황에 맞춘 동사의 탁월한 대응 능력은 긍정적이나, 합리적 가격대의 차량 소비 변화는 ASP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 내수 경기 악화로 불황형 소비(중고차 수요) 강세 시 수혜를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재고 조정 안정화, 합리적 가격대 수요 확대로 ASP 하락했으나 GPU 안정세
1) 매출액 5,284억원(+6.6% yoy, -8.9% qoq), 영업이익 153억원(+28.2% yoy, -10.7% qoq, OPM 2.9%), 당기순이익 93억원(+93.5% yoy, -15.3%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64억원(OPM 2.9%)과 당사 예상 146억원(OPM 3.5%)을 각각 -7.0%, +5.0% 상회
2) 요인: 경기 부진으로 중고차 수요는 강세였으나 합리적 가격대 차량으로 수요가 쏠림에 따라 재고 조정을 빠르게 진행해 비용 효율화 전략 하에서 빠르게 점유율 확대. 이에 대당 소매대당마진율(GPU)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나 매출액, 영업이익 절대금액은 시장 기대 미달
- Key Takeaways: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 목표
2025년 가이던스는 합리적 가격대 수요 강세로 ASP 상승은 제한적이나 금리 인하, 대기 수요 유입에 따른 물량 성장으로 영업 레버리지 확대되며 두 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를 목표, 주당 300원 분기 배당 예정. ASP 상승 제한에도 금리 인하로 중고차 수요 증가, 탁월한 재고 효율화를 통한 영업 레버리지가 소매대당마진을 개선시킬 것인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 초기 부여된 Valuation 할증 요인은 동사의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사업모델 전환과 이에 따른 외형 확장 기대임을 재차 강조, 업황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은 강점이나 안정적 이익 넘어 이커머스 기반의 사업모델 확장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
- 금리 인하로 중고차 수요가 늘고 비용 관리, 재고 회전 효율성 유지로 동사의 매출 성장과 GPU 회복을 동시 견인할 수 있는 지 여부가 주가 상승의 관건이 될 것. 당분기도 주당 300원을 배당하며 연환산 시가배당률 8.9% 기록
* URL: https://buly.kr/CoRB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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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0:4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글로비스(086280)
BUY/TP 200,000(유지/유지)
애미야, 국이 싱겁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4,597억원(+31.1% yoy, OPM 6.3%) 기록, 컨센서스 1.2% 상회. 해외 완성차 내륙 운송 증가, 우호적 환율, 해상운임 개선, CKD 확대 등 전 부문 이익 개선 시현
- 가이던스는 상단을 초과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 환율 현실화로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 목표 초과 여력 있으며, 중동 사태 완화로 우회 항로 정상화 시 추가 확보된 선대는 비계열 매출에 집중하며 손익 개선 여지를 높일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전 부문 이익 증가, 가이던스는 당사 예상 수준(상단), 시장 예상에 미달
1) 매출액 7.29조원(+11.8% yoy, -2.4% qoq), 영업이익 4,597억원(+31.1% yoy, -2.0% qoq, OPM 6.3%), 지배순이익 1,071억원(-56.7% yoy, -72.0%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541억원(OPM 6.3%)과 당사 추정치 4,533억원(OPM 6.3%)을 각각 1.2%, 1.4% 상회
2) 요인: 물류는 내륙 증가와 컨테이너 시황 강세로 매출, 이익 증가(2,353억원, +41.1% yoy), 해운은 PC선 업황 호조와 운임 개선, 비계열 확대로 호조(968억원, +60.5% yoy), 유통은 해외 KD 물량 증가와 우호적 환율로 중고차/비철 부진 만회(1,227억원, +3.9% yoy)
- Key Takeaways: 가이던스가 보수적인 것은 초과 달성 가능성을 높일 뿐
2025년 가이던스는 매출액 28~29조원, 영업이익 1.8~1.9조원. 보수적 환율 1,320원/달러, 홍해 사태 연중 지속 가정. 동사 10원/달러당 민감도는 매출액 1,20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로, 가정대비 100원/달러 상승 가정 시 매출액 1.2조원, 영업이익 1,100억원 순증 여력. 홍해 재개 시 비계열 대응 가능한 연 4.7척 선복 확대 효과(2024년 말 98척 운영 중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BYD 등 물류 협업이 완성차 해상 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물류 전반을 목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비계열 비중 확대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 규제와 선복량을 고려할 때 차량 운반선의 공급 부족에 따른 업황 호조는 지속 전망
- 기대에 못미친 가이던스 발표로 전일 주가는 하락 마감해으나 환율 가정 정상화와 대외 여견 변화를 통해 설명할 수 있는 이익 개선의 여유가 있어 시장 기대에 준하는 이익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URL: https://buly.kr/9tA789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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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0:4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HL만도(204320)
BUY/TP 54,000(유지/유지)
No Mexico, No growth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126억원(+122.5% yoy, OPM 4.6%)으로 컨센서스 7.9% 상회. HL클레무브 개발비회수 100억원 가량을 감안 시 영업이익률 4.2% 기록
-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4,283억원) 대비 가이던스(영업이익 4,000~4,100억원)와 괴리는 주가 부담요인, 정정공시로 환율 1,350원/달러 가정 하 재산정된 매출액(9.3조원)의 전년비 순증분 4,500억원의 2/3이 멕시코(미주)에서 비롯하는 점은 대외 불확실성(관세 이슈)에 민감할 것.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4,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일회성 개발비 회수로 시장 예상 상회
1) 매출액 2.4조원(+10.6% yoy, +11.5% qoq), 영업이익 1,126억원(+82.5% yoy, +122.5% qoq, OPM4.6%), 지배순이익 445억원(-25.3% yoy, 흑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044억원(OPM 4.5%)과 당사 예상 1,086억원(OPM 4.7%)을 각각 7.9%, 3.7% 상회
2) 요인: HL클레무브 개발비 회수 100억원 추정, 영업외 아이모션 주가 하락 평가손 320억원 반영되며 순이익 부진. 신규수주는 2024년 17.6조원으로 목표대비 2.5조원 초과, 2025년 목표로 13.7조원 제시
- Key Takeaways: 의미있는 성장은 2026년부터 2025년 가이던스 매출액 9.3조원(+5.5%, 1,350원/달러 가정), OPM 4.3~4.4%(+20~30bp), OP 4,000~4,100억원) 목표는 컨센서스 매출액 9.5조원, 영업이익 4,283억원과 괴리. 보수적
가정(10원/달러 당 400억원 매출액 민감도) 고려해도 매출 순증 4,518억원 대부분 미주(+4,049억원)에 의존, 이 중 3,000억원은 멕시코 증설 요인. 中 로컬 NEV, Tier 0.5 등 협업으로 정책 수혜 편승, 美 선도 EV OEM 볼륨 증가 기대는 유효하며 2026년 이후 의미 있는 손익 성장이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장기적으로 동사가 기대하는 성장 지역(인도, 중국)에서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레퍼런스 확보와 초기 시장 선점을 통한 외형 확대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 단 비정기적 이익을 제외한 4% 초반의 영업이익률이 향후 CAPA 확대 속 초기 고정비를 커버하고 수익성을 향상시킬지, 투자자산의 평가 손익 키운 영업외손익의 안정화 여부가 관건
- 2024년 초과 달성 수주로 의미있는 매출 성장이 2026년부터 지속, 5% 영업이익률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2025년 대외 불확실성(관세)와 美 EV OEM 출하에 의존한 매출 성장은 다소 아쉬움

* URL: https://buly.kr/9MPqB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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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0:48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금호타이어(073240)
BUY/TP 7,000(유지/유지)
2025년에도 성장을 약속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1,532억원(-11.0% yoy, OPM 12.3%)으로 컨센서스 부합. OE 부진과 미국 유통채널 불안에도 브랜드 인지도 회복이 지속되며 주요 시장 매출 강세 지속
- 채권단 지분 매각은 여전히 우려되나, 2025년 반덤핑 관세 환입 400억원(1Q25) 예상, 브랜드 강화로 판가는 회복 상승 지속하며 원재료비, 운임비 변동을 충분히 상쇄해 CAPA 확대 효과를 누리며 견조한 Fundamentals 시현, 주가 회복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4Q24 Review: “시장은 혼란한가요?”
1) 매출액 1.25조원(+17.5% yoy, +11.8% qoq), 영업이익 1,532억원(-11.0% yoy, +9.3% qoq, OPM 12.3%), 지배순이익 762억원(-11.9% yoy, -13.8%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538억원(OPM 12.8%) 부합, 당사 예상 1,385억원(OPM 11.5%)10.6% 상회.
- 브랜드 회복과 유럽 거점 확대를 염두한 유통망 정상화로 OE 고객 매출을 꾸준히 확대하며 시장 업황을 거스르는 확장 추세 지속, 미국 유통채널 불안에도 거래선 확대로 믹스, 매출액 성장 지속
Key Takeaways: 2025년에도 성장을 약속
1) 미국 반덤핑 관세 추가 환입 약 400억원은 1Q25 실적 반영. 원가 일부 상승에도 운임비 안정화 점진 수혜, 가격 인상으로 원가 상승을 효과적으로 전가 하며 실적 개선 지속
2) 중국(로컬 OE 및 주요 EV사 매출 증가), 유럽/미국(가격 인상, 유통망 확대 RE 증가), 베트남(북미向 증설, ‘22년 600만본 ? ‘24년 1,250만본, ‘25년 1,350만본) 증가 후 중국 부분 증설(‘22년 1,700만본 ‘25년 2,120만본), 유럽 타겟 증설 소통 계획(2027년 4분기 가동 목표)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에 따른 향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한데 가동 정상화, CAPA 확대 속 원가 상승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은 긍정적
-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으로 낮은 유통 주식 속 수급 부담으로 주가는 하락 지속하며 오버행 우려는 여전하나, 광주 공장 이전 구체화, 중장기 외형 확대 전략 구체화, 일회성 환입금 등 장기/단기 이익
개선 여지가 커 현 주가 수준에서는 매수 관점 추천
* URL: https://buly.kr/AEzd5Zx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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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59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대우건설(047040)
BUY/TP 5,000(유지/유지)
4Q24 Review: 서프라이즈 시현, 수주기대감 유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연결 매출액 2조 6,470억원(-4.7% yoy, +3.9% qoq), 영업이익 1,212억원(+55.6% yoy, +94.5% qoq, OPM 4.6%)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큰 폭 상회
- 주택/건축 및 플랜트부문에서의 정산이익, 도급증액 등으로 높은 GPM 기록. 일회성 이익 제외 시에도 소폭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어 점진적 실적 개선 기대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당분기 주택/건축부문 GPM은 12.6%(+7.3%p qoq)의 높은 수준을 기록. 준공정산이익과 일부 도급증액이 원가율을 낮추는 데 기여. 일회성 요인 제외 시에도 7%대 마진율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되며, 역시 전분기대비 상승한 수치임
- 나이지리아 플랜트 현장에서도 도급증액이 있었으며 통상 10%대 중후반의 범위에서 움직이는 동사의 플랜트 GPM은 4Q24 28.4%를 기록. 경상적인 수준은 기존과 유사하게 10%대 후반으로 유지되고 있음
- 영업외 단에서는 자체사업을 위한 철거 과정에서의 손상 인식, 자회사의 재고 처분손실 등이 인식되어 세전이익이 다소 감소함. 아직까지는 대손 비용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지만 23년 이전 착공 현장 준공이 늘어나며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함
- 동사의 해외수주 pool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음. 24년 우협 선정된 체코 원전과 낙찰 통보를 수령한 투르크메니스탄 미네랄 비료공장 등은 올해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그 외 이라크 군사기지(합산 약 2.8조원), 리비아 인프라 재건(약 0.9조원) 등 수의계약 역시 협상 중이고 작년에서 이연된 만큼 올해 내 계약이 기대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택/건축부문의 점진적인 원가율 안정화와 신규 플랜트 수주 시 수익성이 높은 매출의 유입 효과로 25년 영업이익 증가 전망.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 URL: https://buly.kr/4bhNgz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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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54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DL이앤씨(375500)
BUY/TP 44,000(유지/유지)
4Q24 Review: 빠른 속도로 수익성 회복 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연결 매출액 2조 4,388억원(+4.5% yoy, +27.1% qoq), 영업이익 941억원(+6.7% yoy, ++13.0% qoq, OPM 3.9%)으로 컨센서스 부합
- 주택부문 GPM이 빠르게 회복 기조에 들어선 것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고, 이를 근거로 25년 연결 영업이익 가이던스 5,200억원 제시(24년 실적 대비 +92%)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별도 기준 주택부문 GPM은 3Q24 7.7% → 4Q24 14.1%로 크게 개선됨. 도급증액이 당분기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브랜드 수수료 등 일회성 이익이 포함된 것에 기인함. 그러나 이를 배제한 경상적인 GPM 역시 약 10.7%로 상승
- 일부 매출채권 및 미수금 등의 대손 영향으로 판관비가 다소 증가하였고 DL건설의 시행사 채무인수로 인해 약 690억원이 영업외비용으로 계상됨. 반면 환관련 이익이 약 1,100억원 이상 발생하는 등 영업외수익이 비용을 상회해 세전이익은 크게 증가
- 25년 영업이익 가이던스 5,200억원의 근거는 주택 GPM의 빠른 상승임. 또한 플랜트 매출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25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조정함. 당사의 보수적인 GPM 가정에도 불구하고 25년 영업이익은 4,533억원(+67.3% yoy)으로 추정되어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은 전년도에 비해 매우 높아졌다고 판단함
- 24년 주당배당금은 600원으로 추정(연결순이익의 10% 수준). 향후 이익 개선에 따라 배당 및 자사주매입 등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익 추정치 상향을 반영해 12M Fwd. BPS를 상향조정하며 적정주가 변동률 5% 미만으로 목표주가는 44,000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 URL: https://buly.kr/8Tq3G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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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23


[현대차증권 조선/기계/방산 곽민정]
현대로템(064350): BUY/87,000원 (유지/상향)
<4Q24 Review : Rotem Sweet Rotem>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조 4,408억원 (+31.8% qoq, +45.7% yoy), 영업이익 1,617억원 (+17.6% qoq, +131.7% yoy)를 기록하며 매출액 기준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함
- 4Q24 영업이익은 레일솔루션 부문 저가 수주분에 대한 충당금 1,400억원이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되었으며, 국내 방산부문 창정비 관련 일회성 이익이 120억원 반영됨. 일회성 비용과 이익을 제외한 수정 영업이익은 2,897억원을 기록,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였음
- 2024년 신규 수주는 4조 7,784억원(-38% yoy)를 기록하였으나, 수주잔고는 18조 7,578억원(+7%)로 역대 최대 규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디펜스사업부는 폴란드향으로 K2전차를 2024년 56대 납품 완료하였으며, 2025년 96대를 인도할 예정임. 그에 따라 매출 인식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높았으며, 우호적인 환율 효과도 영업이익에 기여함
- 트럼프 정부의 EU 방위비 증액 압박과 노후 전차들의 교체 주기 도래에 따라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등에서도 K2전차에 대한 수요가 있음에 따른 추가적인 수주 가능, 수출 공백은 없을 것
- 동사는 2024년 8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공동개발한 방산용 다족 보행로봇을 육군에 납품. 현재 검증기간을 거쳐 이후 공식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기대되어 차세대 무기체계에서도 유리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K2전차의 폴란드 외 중동 등 추가 수출 모멘텀 기대, 2024년 레인보우로보틱스와 동사가 개발 및 납품한 다족 보행 로봇 등 차세대 무기체계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함에 따라 동사의 목표주가를 2025년 BPS에 Target P/B 3.5x 적용하여 87,000원으로 상향함

* URL: bit.ly/4hsuR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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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15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한화솔루션 BUY/TP 29,000원/(유지/상향)
<신재생 사업, 한 단계 진화하다.>

■투자포인트 및 결론

- Enfin을 활용한 금융 플랫폼 사업 본격 실적 기여. 이에 따른 전망치 상향. 전반적인 사업구조는 재생에너지 플랫폼 사업자로 변화 중. 모듈 이익 의존도 축소
- 2H25부터 미국내 웨이퍼/셀 가동을 통한 DCA 수취 모듈 생산으로 ASP 상승. TOPcon 비중 상승 역시 ASP 상승 요인. 하반기 실적은 더욱 개선
- TP는 실적 전망치 상향 반영하여 29,000원으로 상향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신재생 사업만 보면, 1회성 비용 600억원 감안시 영업이익 1,200억원 더 큰 서프라이즈. 이는 금융사업에서 영업이익 700억원 증가하면서 발생
- Enfin을 중심으로 한 금융사업 4Q24 매출액 2,300억원, 영업이익 722억원 발생이 실적 서프라이즈 요인. 매출/이익은 지속 성장 전망
- Downstream 사업은 ‘24년 가이던스 2.5조원을 초과 달성. ‘25년 4.0조원 및 마진율 4%대 전망. 이익 기여도 점점 더 높아질 것
- 미국내 ASP 상승 가능성을 높게 보지 않음. 다만, 당사는 2H25부터 미국산 셀을 사용하여 DCA를 수취할 경우 ASP가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 미국 ASP 기준 약 $0.03/W 상승 전망. 또한, TOPcon 모듈 비중 상승으로 $0.01~0.02/W 상승하여 연간 약 6,000억원 수준 이익 개선 기대. 하반기 중 모듈 사업 실적 개선 전망
- 태양광 모듈을 플랫폼으로 하는 사업구조로 전환. 모듈 사업 적자가 중요한 것은 아님. 플랫폼 사업에서 그 자체가 수익을 창출하지 않음. 그 위에 얹어지는 서비스가 중요. 즉, 금융사업의 지속 성장과 Downstream 사업의 성장이 결국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가 될 것. 미국 모듈 수급을 감안하면, 동사가 외판을 줄이고 모듈을 지속 내재화 할 경우 수직계열화를 통한 경쟁력 더욱 높아질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SP의 상승 보다는 사업 고도화를 통한 실적 개선이 주가 재평가 요인

* URL: https://buly.kr/74VzP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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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15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K이노베이션 BUY/TP 150,000원/(유지/상향)
<Capex 대폭 축소 긍정적. 점진적 현금흐름 개선 기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실적은 부진. 다만, SK E&S 합병 효과 및 Capex 대폭 감축 긍정적
- 정유업황은 부진하나, SK E&S 사업 변동성 크지 않고, 안정적 현금흐름 창출 기대
- SK온 불확실성 있지만, 조지아 1, 2공장 가동률 점진적 상승으로 AMPC 수취 등 실적 개선은 충분히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목표주가는 예상보다 큰 Capex 감축을 반영하여 150,000원으로 소폭 상향. 주가 점진적 회복 기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정유 사업이 선방했으나, 예상보다 컸던 화학사업 적자 및 SK E&S 예상보다 큰 비수기 효과, SK온 적자 확대 등으로 부진
- 정제마진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이며, PX 마진 역시 대단히 약세. 중국의 경기 부진 및 빠른 전동화로 Gasoline 수요 Peak out. 역내 증설 지속 등 정유업 수급이 큰 폭으로 개선될 여지는 많지 않아 정유업에 대한 기대치는 낮춰야 할 것
- SK E&S 사업은 부진했으나, 1Q25는 전력 성수기로 전분기비 개선 전망. SMP가 하향조정됨에 따라, 지난해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것. Trading 사업의 역할이 중요. 다만, 안정적인 Cash Cow로 현재 저평가 이유인 현금흐름 개선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
- SK온 실적은 1Q25부터는 점진적으로 현대차향 출하가 증가하면서 AMPC 수취 증대 및 본업 적자 축소로 수익성 점차 개선될 전망
- Capex가 ‘’24년 11.7조원에서 ‘25년 6.5조원으로 대폭 축소. ‘26년은 더 크게 감소할 것. 현금흐름 면에서는 최악을 지나고 있음

주가전망 및 Valuation
- SK E&S 현금흐름 추가 및 SK온 Capex 축소로 현금흐름 면에서 불확실성은 점차 완화 중. 점진적 주가 상승 전망

* URL: https://buly.kr/9tA76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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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13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LG유플러스(032640): BUY/TP 14,000원(유지/유지)
<실적도 AI도 돋보이는 상황은 아니다>

■4분기 일회성 인건비 영향으로 영업이익 기대치 큰 폭 하회
- 동사 4분기 매출액은 3조 7,532억원(YoY -1.8%), 영업이익 1,422억원(YoY -27.3%)을 기록했는데, 이는 통상 임금 판결에 따른 일회성 인건비 영향의 어닝 쇼크에 해당. 서비스 수익은 3조 529억원(YoY +0.2%)으로 최근 5년간 최저 성장률을 기록. 무선 서비스의 선전(YoY +2.8%)에도 스마트홈 매출 성장이 동기간 4.2%에 그치며 성장률 둔화. 특히, IPTV 가입자 순증이 2.2만명에 그쳤고 매출 증가도 1%로 부진했던 점이 주 원인으로 파악

■주주환원율 60% 이상 목표로 경쟁사와 동등한 레벨까지 끌어올릴 계획
- 2024 사업연도 주당 배당금은 650원(중간배당 포함)으로 결정되었고 이는 배당성향 55%에 해당. 이와 더불어 올해는 예상 당기순이익의 최대 20% 범위에서 자기주식 매입 소각을 검토 중. 이를 통해 주주환원율(배당금+자사주매입액)을 60% 이상으로 끌어올려 경쟁사 수준(60~70%)에 맞출 계획

■AI Agent 익시오 가입자 17 만명 달성, 2025 년말까지 100 만명 목표
- 동사 AI 비서 플랫폼 익시오는 현재 17만명의 누적 가입자를 모았으며, 연말까지 100만명 가입자를 목표로 함. 통화 내역 저장 등 일부 기능 유료화를 하반기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유료화에 연착륙하더라도 이를 통한 매출 규모는 극히 낮은 비중일 것으로 예상됨

■2월 공정위 전원회의 앞두고 있어, 변동성 확대 예상
- 동사를 비롯한 이통 3사에 있어, 2월 공정위 전원회의(19일/26일)는 5G 담합 과징금 1심 판결의 성격이라는 점에서 상당히 중요한 이벤트. 아울러 5G 시장 보급률이 80%에 도달했고, 유선 사업의 매출 성장이 구조적으로 저하될 수 밖에 없는 업황인 점을 고려시 주가는 당분간 횡보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4mc8f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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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23:11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Trump Watch – 트럼프가 좋아하는 관세 게임

- 트럼프의 관세 게임 데자뷰. 캐나다-멕시코 관세 부과 유예로 혼란 진정됐으나 불확실성 잔존
- 관세는 대외 협상 레버리지 높이는 수단임과 동시에 트럼프 정책의 핵심인 불법이민과 마약 유입차단, 무역불균형 축소 및 미국 제조업 부활. 한발 더 나아가 감세 위한 재정 수입 확대가 목적
- 대부분의 목적은 고율 관세 부과 없이 일정 수준의 관세 부과 및 관세 위협만으로 달성이 가능하나 재정 수입 늘리는 목적은 관세 부과가 필요
- 트럼프의 관세 위협은 상수이나 실제 관세 부과 수준은 협상 거치며 조절될 것으로 예상
- DOGE 등을 통한 지출 삭감이 성공적이면 관세 부과 필요성은 그만큼 낮아지나 DOGE 활동으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 확대는 부정적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GkrfMU8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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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3:36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GS건설(006360)
BUY/TP 25,000(유지/유지)
4Q24 Review: 주택과 플랜트의 이익률 상승에 주목하자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연결 매출액 3조 3,865억원(+2.0% yoy, +8.9% qoq), 영업이익 405억원(흑자전환 yoy, -50.5% qoq, OPM 1.2%)으로 컨센서스 하회
- 인프라 및 그린부문 원가 반영과 국내외 대손 관련 판관비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은 기대치 하회. 그러나 별도 주택 및 플랜트부문 수익성이 개선된 점은 긍정적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싱가포르 인프라 현장의 최종비용정산 협상이 지연되며 약 200억원의 원가를 선제적으로 계상. 그린부문은 약 150억원의 원가 상승 발생. 국내에서는 시행사가 개발이익분담금을 청구받아 대금 회수에 다소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 일부 대손상각 진행. 또한 원화 약세에 따른 외화 대손충당금 증가도 판관비 증가에 영향
- 다만 가장 핵심인 건축/주택 별도 GPM은 약 10.5% 수준으로 qoq 개선. 당분기에도 정산이익 약 500억원 발생했으며 자회사와 정산이익을 모두 제외해도 약 8.0% 내외의 양호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됨
- 23년 이전 착공현장 매출비중은 24년 기준 약 72%. 그러나 잔고 기준으로는 40% 미만임을 고려하면 향후 건축/주택 Mix 개선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전망
- 플랜트 GPM은 경상수준 유지 + 정산이익 효과로 11.5%의 높은 수준 기록. 매출 기여가 큰 Fadhili PJT가 1Q25 본실행 전까지 원가율 100%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2Q25 이후 플랜트 수익성은 안정적 우상향이 가능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5년 영업이익은 건축/주택 원가개선, 플랜트/베트남 매출 증가를 바탕으로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됨. GS Inima 매각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이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등 손익개선, 기존 신사업에 대한 선택과 집중 강화 계획이 구체화된다면 주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 투자의견, 목표주가, 업종 내 Top-pick 의견 유지

* URL: https://buly.kr/jYhk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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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3:07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엘앤에프 M.PERFORM/TP 95,000원/(유지/하향)
<매출액 턴어라운드는 긍정적. 추스림의 시간>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실적은 당사 전망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나, 매출액 반전은 긍정적
- 2Q24부터 LGES ? Tesla향 High Nickel 양극재 출하로 매출액 성장 지속 전망
- 재고자산의 의미 있는 감소가 수익성 개선의 선행지표로 판단.
- 목표주가는 ‘26년 예상 EPS에 Target P/E 50x 적용 하여 95,000원으로 하향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매출액 3,654억원(+3.9% qoq, -44.4% yoy), 영업적자 -1,497억원(적지 qoq, 적지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을 하회
- 재고자산 손실은 약 500억원 반영. 재고자산 손실을 제외한 적자는 약 1,000억원
- 523 제품 출하가 증가하면서 재고자산이 전분기비 1,789억원 감소. 향후 재고자산 축소가 수익성 개선의 선행지표로 판단. 재고자산 소진 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음은 긍정적 요인
- 2Q24부터 신규 2170향 High Nickel 양극재 출시로 올해 매출은 전년비 큰 폭의 성장세 이어갈 전망. 다만, 수익성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재고자산 축소 가속화 및 매출 성장세 전환 등 긍정적 요인 있음. 향후 수익성 개선 시점이 주가 저점이 될 전망

* URL: https://buly.kr/BeJgYK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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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3:07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HD현대에너지솔루션 BUY/TP 35,000원/(유지/유지)
<국내 시장 고성장에 힘입은 호실적>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한국시장 고성장에 힘입은 호실적 기록. 올해 역시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국내 태양광 설치량 고성장 전망
- 1Q25는 전통적인 비수기로 전분기비 이익 감소하겠으나, 전년동기비 흑자전환
- 올해 매출액 전망 5,329억원(+26.2%) 공시. 향후 미국향 출하 물량 증대 전망
-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유지. 긍정적 관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매출액 1,114억원(+10.7% qoq, -1.7% yoy), 영업이익 64억원(+87.4% qoq, 흑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을 상회
- 국내 사업 매출이 +13.7% qoq 증가하여 매출액 상승을 견인. 미국 매출도 증가
- 언론에 따르면, ‘24년 국내 태양광 설치량은 3.16GW로 성장세를 이어감. 이 중, 809MW가 공장부지에 설치된 태양광. 전기요금 상승, REC 가격 강세, 모듈 하락 등으로 산업용에서는 국내 시장 Grid Parity가 이미 달성된 것으로 추정
- 향후 Big Tech 기업들의 Net zero 요구 및 Grid Parity 달성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국내 시장 성장 이어갈 전망
- 추가적인 판가 하락이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동사는 ODM 사업 확대 및 유연한 사업구조를 적극 활용해 출하량 두 자릿수 성장 전망. 또한, 상대적으로 판가가 높은 미국향 출하 물량 확대 기대. 동남아 대비 관세 면에서 유리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 및 국내시장 고성장 바탕 성장 전망. 여전히 저평가

* URL: https://buly.kr/FWSM8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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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3:05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이노션(214320): BUY/TP 26,000원(유지/유지)
<무난했던 실적, 25년 신차와 함께 성장률 회복 기대>

■4분기 영업이익 427억원으로 추정치 3% 하회
- 동사 4분기 매출총이익은 2,587억원(YoY +4.5%), 영업이익은 427억원(YoY -11.5%)으로 추정치 이익을 3% 하회한 실적을 시현. 탑라인은 국내 부진(YoY -2%)에도 해외가 성장(YoY +7%)하며 순성장 견인. 특히, 미주를 주력으로 계열과 비계열이 고르게 성장에 기여. 영업이익은 인건비가 YoY +7% 증가한 영향으로 감익이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단

■2025년 현기차 신차종 출시 증가로 실적 회복 기대
- 동사 올해 실적은 매출총이익 9,978억원(YoY +5.9%), 영업이익 1,687억원(YoY+8.3%), 영업이익률 16.9%(YoY +0.4%p)로 전망. 주요 성장 포인트는 1)올해 신차종 출시가 아이오닉9, EV4, PV3/PV5 등 3~4종 이상으로 기대되는 점, 2)비계열 매출의 두 자리수 성장 지속으로 예상됨

■현기차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기대감 유효하고, M&A 여력도 충분
- 동사는 현기차 핵심 영업지역인 미국, 한국, 유럽 등에서 매체대행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대행사 지위를 유지 중. 최근에는 인도법인의 고성장을 확인하고, 동남아 태국/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작년 29%인 비계열 고객사 비중 확대를 위해서는 추가 M&A가 필수적이지만, 글로벌 광고 경기를 고려하여 급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계획. 현재 순현금은 약 6천억원(순가용 현금은 약 3천억원)으로 실탄은 충분

■전반적인 광고 업종 약세 지속으로 단기 모멘텀은 약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을 유지. 광고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크고 업종 투자심리가 약해 단기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현재 P/E 25F 7.1배, 배당수익률 6%로 주가 하방 경직성은 확보

* URL: https://buly.kr/A44riv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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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22:58


[현대차증권 퀀트 조창민]
Weekly Quanticle - 예상대로 부진한 실적시즌, 기대 요인은?

4Q 실적시즌, 예상대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보는 중
- 4분기 실적시즌은 현재까지 종목 기준 35.1%, 금액 기준 64.2%의 진행률 기록
- 실적을 발표한 종목들의 전망치 달성률은 분기말 컨센서스를 약 -23.7% 하회
- 8월 초 이후 빠르게 반납한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를 감안하면 현재까지의 진행방향은 충분히 예상된 상황

4분기 어닝쇼크(우려)보다 1분기 이익전망치(기대)에 집중
- 25년 1분기 전망치가 24년 4분기 전망치 변화 대비 상대적으로 견조하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해석 가능
- 연초 1분기 전망치는 하향조정이 일반적이나, 전망치의 흐름이 견조했던 연도의 1분기에는 예외 없이 증시가 호실적 기록
- 당분기 전망치 달성률과 차분기 전망치 변화율의 높은 상관관계를 고려할 때 '생각보다 크게 나쁘지 않은' 4분기 실적시즌을 보내야 할 필요

4분기 실적시즌은 종목 모멘텀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유효
- 물론 4분기 실적시즌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 스크리닝은 유효한 전략이 될 전망
- 특히, 과거 4분기 실적시즌 진행 과정에서 1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견조하게 유지될 경우에는 어닝 서프라이즈 종목과 어닝 쇼크 종목의 연초 수익률 편차가 더욱 확대되는 경향
- 실적에 대한 관심 및 이익전망치의 신뢰도가 회복되는 과정이 수익률로도 확인된다는 해석 가능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AEzchd1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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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23:2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BUY/TP 58,000(유지/유지)
흉터는 남았으나 상처는 회복중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4,733억원(-3.9% yoy, OPM 18.7%)으로 컨센서스 5.9% 상회. 미국 반덤핑 관세 환급 예상금 700억원을 반영한 수준, 제외 시 15.9% 영업이익률 기록해 기대에는 소폭 미달, 미국 유통 체질 개선 영향. 영업외손실은 한온시스템 인수 전 손상차손을 반영함에 기인
- 시장이 우려했던 한온시스템 인수 후 추가 손상 반영이 인수 전 2024년 마감 실적에서 상당부분 해소된 것으로 소통함에 따라 주가 할인 요소는 완화될 가능성.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8,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물량, 판가, 환율의 3박자
1) 매출액 2.44조원(+4.1% yoy, +5.1% qoq), 영업이익 4,702억원(+18.6% yoy, +11.9% qoq, OPM 19.3%), 지배순이익 3,826억원(+28.2% yoy, +20.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101억원(OPM 17.1%)과 당사 예상 4,160억원(OPM 17.2%)을 각각 14.7%, 13.0% 상회
2) 요인: 중국을 제외한 대부분 OE의 부진에도 견조한 유럽, 한국, 기타 RE 수요가 볼륨 증가 견인, 판매 믹스 개선(PCLT 18인치 이상 46.5%, +2.3%p yoy)으로 판가 상승세 지속. 선임 및 원재료비 하향 안정화로 10% 중반대 영업이익률 유지, 관세 환급 예상금 700억원 반영 영향
- Key Takeaways: 인수 이후의 방향성을 주목할 것
동사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두고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더해져 주가 부진했으나, 2024년재무 손익에 손상을 대부분 반영함을 공식화. 시장 환경 고려해도 해당 이슈로 주가 할인이 컸던 점을 고려할 때, 분기별 추가 손상차손 인식이 종료됨을 확인하며 할인 해소될 전망. 본업의 경우 북미 유통망 재편 이후 RE 시장 안정화 과정과 대외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판가-원가스프레드 안정성 유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미국 유통 체질 개선이 가시적으로 들어날 경우 가격 인플레이션과 원가 하향 안정화 유지되며 1H25 호실적 지속을 예상하나, 관세 등 대외 환경 불확실성으로 운임비, 원재료비 변동에 따라 향후 전망은 달라질 것. 2025년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 10% 중반대 영업이익률 유지 목표 제시
- 주가 회복 위해 1) 수요 회복, 2) 가격-원가 고마진 추세 지속, 3) 전동화 불확실성 해소로 한온시스템 기업가치 회복 필요. 한온시스템 Big Bath 종료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가 강해질수록 주가 할인은 점진 해소될 전망

* URL: https://buly.kr/5q6f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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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23:2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330,000(유지/유지)
NDR 피드백: 어렵고 힘들 때면 씽씽이를 불러주세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3~2/4 양일간 당사는 국내 10개 기관 대상 현대차 2024년 연간 실적 NDR을 진행.
투자자의 관심은 1) 실적 및 가이던스, 2) 미국 관세 이슈, 3) 유럽 경쟁환경/ 환경규제 대응, 4) 자율주행 전략, 5) 글로벌 협업 강화, 6) 주주환원에 집중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1) 가이던스: 보수적 환율 가정과 경쟁 환경을 고려한 판매 목표는 미국, 유럽 등 변수 발생에도 재무 가이던스 달성 가능성을 높일 것. 10원/달러 당 2천억원 후반대 영업이익 민감도는 관세 부과 등 손익 악화 이슈를 상쇄할 요인으로 판단. 친환경차, SUV 등 믹스 개선은 지속 전망
2) 미국 전략: 서배너 공장 가동 시작하며 2025년 8만대 아이오닉 5, 9 생산 예정. 보편관세 부과 시 사용자 전가, 수출 재조정, 미국 신규공장 조기 정상화 등 노력. GM 협업 등 전략 다변화도 장기적 극복 방안 고려. 3월 중순 이후 IRA 보조금 재개(변경 고려해도 의회 통과 사항 고려 시 8~9월 이후 가능) 미국, 일본 경쟁사의 멕시코 생산 고려 시 동사에 상대적 유리
3) 유럽 전략: 환경 규제(이산화탄소 배출량 15% 감축) 대응을 위한 전기차 신차 출시 및 판매 50% 이상 증가 계획 중. 하반기 전기차 판매 목표 미달 시 내연기관차 판매 축소 등 규제 강화 대응을 위한 후속 전략 이어질 것. 독일 3사의 규제 적용 시점 연기 요구가 지속 중으로 파악
4) 자율주행 전략: 본사 AVP(42dot) 본부(카메라 기반 레벨 2 이상)와 모셔널(퓨전센싱 기반 레벨 4이상) 투트랙. 자율주행을 비롯 디지털 트윈, 로보틱스 등 유관 기술 수평 전개 위한 엔비디아 제휴나 하드웨어 공급을 통한 로보택시 사업 진출로 웨이모 협업 등 통해 자체 모빌리티 테스트 사업(예. 셔클 등)을 보완 강화하는 과정, 2026년 SDV 모델 발표
5) 글로벌 협업 강화: GM과 협업을 통해 일차적으로 원재료 구매에 대한 시너지가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며 원가절감을 통한 재무적 성과가 기대. 상용 리벳징, 승용 라인업 등 추가 협업에 대한 부분이 구체적으로 논의 중. 실적발표 언급과 같이 완료 시점에서 소통 계획
6) 주주환원: 자사주 매입 종료 후 3개월 내 추가 매입은 법률상 불가. 2월 말 인도법인 IPO 유입 자금을 활용한 자사주 매입 종료를 감안할 때 빠르면 상반기 후반/하반기 초반 후속 자사주 매입(2024년 당기순이익 10%) 실행이 가능할 것. 2025~2027년 3개년 정책 이행 계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당사는 2025년 보수적 판매 목표(글로벌 도매 +0.8%)과 환율 가정(1,320원/달러) 하의 재무 가이던스가 1) 미국, 유럽 등 경쟁 환경의 불확실성을 고려한 부정 요인을 상쇄해 달성 가능성을 높이고, 2) 추가 감익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대한 마지노선을 제시한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 투자 심리 악화에도 해당 재무 가이던스를 바탕에 둔 주가 수준은 충분히 매력적. 2월 말까지 이어지는 자사주 매입은 주가 하방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611Qo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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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Feb, 23:16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테크윙(086390)

BUY/TP 100,000(유지/유지)
글로벌 최고의 기술력 증명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 2024년 4분기 잠정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477억원(YoY +16%, QoQ +2%), 영업이익 41억원(YoY +38%, QoQ -32%)으로 당사 추정치를 하회
- 4분기 Handler 매출은 증가하였으나, COK 매출과 SOC 핸들러 매출이 감소하며 예상을 밑도는 실적을 보임
- 당기순손실에는 파생상품평가관련 손실 311억원, 파생상품거래관련 손실 188억원 반영됨
- 다만 동사의 주가는 당장의 실적보다는 HBM용 프로브스테이션인 Cube Prober에 의해 큰 영향을 받고 있음
- 금년 1월을 기점으로 동사는 첫번째 고객사의 퀄리피케이션을 성공적으로 통과하였으며 수대의 테스터를 수주
- 동 장비는 기존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방식의 프로브스테이션인만큼 기술적으로 구현 가능한 장비인지에 대해 많은 의심을 받아왔음
- 하지만 동사는 모든 우려를 불식시키고 양산 퀄리피케이션에 통과했으며 이는 비단 HBM 뿐만 아니라 반도체 테스트 공정을 진일보시키는 이벤트로 판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Cube Prober의 퀄리피케이션 통과로 동사는 HBM과 같은 메모리뿐만 아니라 향후 AI GPU와 같은 비메모리 칩을 위한 Cube Prober(가칭 DLP 장비)를 납품할 가능성까지 열렸다고 판단
- 테크윙의 Cube Prober가 일반적인 프로브스테이션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은 ‘다이싱 이후 원형으로 재배열’하여 테스트를 진행한다는 점
- 일반적인 프로브스테이션은 다이싱 하기 전 웨이퍼를 검사하기 때문에 다이싱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량을 포착할 수 없음
- 즉 웨이퍼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하더라도 다이싱 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했다면 해당 다이는 포착되지 않은 채로 곧바로 패키징 과정으로 넘어가게 됨
- 패키징 비용이 비싸지 않은 칩들의 경우 불량 다이가 패키징 되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2.5D 패키징(CoWoS) 및 3D 패키징과 같이 첨단 패키징이 적용되는 칩의 경우 이는 큰 비용을 초래할 수 있음
- 그렇기에 GPU 및 CPU 업계에서는 계속해서 이러한 Bare Die(다이싱 직후 패키징 되지 않은 다이) 테스트에 대한 수요가 있어왔음
- 동사는 올해 중 해당 장비의 시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글로벌 GPU 및 CPU 팹리스인 N사, A사, I사향으로 프로모션을 진행중
- 이 중 일부 고객사의 경우 가시적 진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비메모리 장비 산업의 시장 규모가 메모리 장비 산업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Cube Prober 이후 차세대 장비로서 역할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또한 해당 장비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글로벌 반도체 업체향으로 납품될 시 메모리와 비메모리 장비를 모두 제조하는 종합장비사로서 동사의 멀티플 리레이팅도 기대됨(메모리 장비사와 종합장비사의 평균 멀티플은 2배 이상 차이가 있음)
- 반면 시장에는 동사의 2025년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임
- 당사 또한 메모리 3사향 퀄리피케이션이 모두 연초에 마무리된다는 가정하에 Cube Prober는 올해 300대 가량 납품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나머지 2개사의 퀄리피케이션이 예상 대비 소폭 지연됨에 따라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였음
- 다만 이러한 하향조정은 기존에 1년 온기로 반영될 것이라 예상했던 매출이 그러지 못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조정된 것일뿐 내년도에는 기존에 예상했던대로 300대 가량의 물량이 납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동사의 올해 실적은 이러한 조정에도 불구하고 작년 대비 큰 폭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동사의 금년 장비 납품 대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그 어떤 테스트 장비 업체도 개발하지 못했던 장비를 개발해 양산 퀄리피케이션을 통과했다는 점과 동 장비가 가진 확장성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글로벌 최고의 프로브스테이션 제조 기술을 가진 테크윙에 대해 목표주가를 100,000원(‘26F EPS
5,094원에 목표 멀티플 20배를 적용, ‘26년 Valuation 감안 WACC 할인)으로 유지하며 BUY&HOLD
의견 제시

*URL: https://url.kr/d8fo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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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Jan, 01:0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SNT모티브(064960)
BUY/TP 60,000(유지/유지)
무릎을 꿇었던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290억원(-10.3% yoy, OPM 10.1%) 기록, 컨센서스 2.2% 하회. GM 볼트향 DU 단산의 기저부담이 이번 분기로 종료, 우호적 환율과 HMG 모터 매출 증가(+11.0%), 방산 수출 증가(+510%)로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 수(10.1%) 방어, 시장 기대치 부합
- 무상증자로 자사주 소각 효과(18.5%à10.2%), 트랜시스 구동모듈 수주(2027~36년, 128만대 헤어핀모터)로 주가 모멘텀 보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주요 고객사 소싱 정책 변화와 물량 감소 영향 마무리
1) 매출액 2,858억원(+0.4% yoy, +29.4% qoq), 영업이익 290억원(-10.3% yoy, +31.7% qoq, OPM 10.1%), 지배순이익 332억원(흑전 yoy, +95.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297억원(OPM 10.8%), 당사 추정치 300억원(OPM 11.0%)을 각각 2.2%, 3.2% 하회
2) 요인: 전년동기비 GM 드라이브유닛 73억원 감소했으나, HMG 전기차 구동모터 62억원, GM 오일펌프 104억원 증가하며 감소 만회. 방산 수출(77억원) 증가(+510%)해 수익성 견인
- Key Takeaways: 고객사 구동 모터 듀얼 소싱 수혜
GM 볼트 EV 단산으로 ‘23년 말 이후 매출(‘22년 1,000억원, ‘23년 1,400억원) 감소, HMG 비 e-GMP EV 구동모터 헤어핀 변경 등 매출 감소 기저가 완화되는 가운데, 트랜시스향 헤어핀 모터 수주로 ‘27년 이후 성장 동력 확보. GM 내연기관 오일펌프가 2017~18년 2,400억 수준으로 회복, 현대트랜시스 EV용 전동식 오일펌프(연 400억원), HMG 하이브리드 볼륨 증가에 편승. 주요 고객사 구동 모터 발주 시점 도래로 동사 수주 시 장기 성장성 확대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MG 전기차 구동모터 매출 감소와 GM 드라이브 유닛 감소로 하락세였던 매출액 방향성은 2025년 증가 전환 기대. 우호적 환율로 수익성 개선되고, HEV 확대가 동사의 모터 성장 기여하며 단기 방어, 중장기적으로 고객사 전기차 구동 모터 소싱 다변화 정책 수혜 기대
-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유럽 규제 강화와 보조금 정책 변화, 미국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주요 OEM의 대중 전기차 라인업 등 ‘25년 이후 전기차 수요 방향 개선 전망. 1) 과도기 구간에선 HEV 비중 확대, 2) 이후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구동모터 듀얼 벤더 정책 수혜
* URL: https://buly.kr/CWtRJM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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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Jan, 01:06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모비스(012330)
BUY/TP 380,000(유지/유지)
왕의 귀환!!!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9,861억원(+88.5% yoy, OPM 6.7%) 기록, 컨센서스 23.7% 상회. 4Q24 품질 비용 640억원에도 시차 두고 회수된 비용 영향으로 연간 제조 적자폭 축소, 분기 흑자 확대 긍정적. 우호적 환율과 강한 수요에 힘입어 A/S 수익성은 2개 분기 연속 26% 상회
- 전장/Non-Captive 확대 등 모듈 흑자 기조 유지 가운데 전동화 셀 가격 하락, 사급 전환 매출 감소세 완화, 현대차그룹 전기차 판매 증가 목표, GM 협업 확대, 스텔란티스 BSA 및 미국 공장 램프업(AMPC) 등 개선 요인 고려 시 주가 상승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80,000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모듈부분 수익성 회복 지속!!!
1) 매출액 14.7조원(+0.3% yoy, +5.1% qoq), 영업이익 9,861억원(+88.5% yoy, +8.5% qoq, OPM 6.7%), 지배순이익 1.28조원(+96.1% yoy, +39.0%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7,971억원(OPM 5.5%)과 당사 추정치 8,053억원(OPM 5.4%)을 각각 23.7%, 22.5% 상회
2) 요인: 제조부문 완성차 생산 감소, EV 감소/ HEV 증가의 xEV 믹스 변화에도 고부가 핵심/전장 증가(+11.7%)해 수익성 개선(OPM 1.5%). A/S는 환율, 수요 강세로 OPM 26.0% 호조
- Key Takeaways: 회복과 성장에 주목
1) 제조 개선 가시화: 美 전동화 공장 램프업과 AMPC(2025년 1,500~2,000억원 전망) 수혜, 전장 성장, ‘26년 글로벌 OEM 매출 확대로 수익성 개선 지속
2) 신규 수주 기대: 유럽 전동화 공장 투자로 주요 생산 거점 확보해 글로벌/로컬 OEM의 전동화 수주 확대, 전장/BSA에서 PE시스템으로 확산 기대. 연기된 대형 전동화 프로젝트 수주와 현대차그룹과 GM 협업 가시화, 유럽 규제 강화로 전기차 회복 시 빠른 주가 할인 축소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완성차의 유연한 전략이 견조한 이익 창출 능력을 돋보이게 하고 경쟁우위 기업간 협업 확대로 동사의 추가 성장 발판 기대.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되는 현 시점에서 투자 매력은 더욱 강화 중
- 유럽 글로벌 OEM 전기차 회복과 수주 확대로 Chasm 완화 기대, 완성차 주주 환원에 동행하는 정책과 주가 흐름, Captive OEM 전략적 협력에 연계한 역할 확대 등 모멘텀 전망
* URL: https://buly.kr/AwecU02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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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Jan, 01:0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기아(000270)
BUY/TP 155,000(유지/유지)
감속할 틈이 없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2.72조원(+10.2% yoy, OPM 10.0%) 기록하며 당사 예상 2.77조원 및 컨센서스 2.81조원 부합.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4,200억원 증가가 주요 사유
-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도 사업목표 가정환율 1,320원/달러 고려 시 추가 이익 개선 여력 높고, 2026년 1분기까지 8개(HEV 포함 10개) 차종 신차 출시와 상반기 중 GM 협업 계약(공동구매, 상용 리벳징 등) 완료 시 주가 할증 요인 가중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5,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인센티브 증가,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상승 영향
1) 매출액 27.1조원(+11.6% yoy, +2.4% qoq), 영업이익 2.72조원(+10.2% yoy, -5.7% qoq, OPM 10.0%), 지배순이익 1.76조원(+8.5% yoy, -22.5%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2.77조원(OPM 10.5%)와 컨센서스 2.81조원(OPM 10.5%)를 각각 1.8%, 3.3% 하회
2) 요인: 환율 급등해 판매보증충당금 4,200억원 증가. 물량 3,630억원, 가격 1,360억원, 믹스 1,630억원, 환율 3,880억원 증익, 인센티브 4,900억원, 재료비 1,400억원, 기타 1,700억원 감익 영향
- Key Takeaways: 더욱 강력해지는 경쟁 우위와 수익성 방어 지속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유연한 생산 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강화. 상반기 GM과의 바인딩 계약 완료 기대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이번 2024년 확정 실적 하 주주환원(TSR 35%, 배당성향 25%, 상/하반기 2회 자사주 매입)으로 수급 환경 개선. 경쟁환경 고려 시 양호한 가이던스(매출액 4.7% 증가, 영업이익 2.5% 감소, OPM 11.0%)는 1,320원/달러 환율 가정 감안 시 저평가 지지
- 2025년 시로스, 타스만 ICE 신차와 EV5, EV5, PV5, 카렌스 대중 EV 신차 효과가 주가 상승을 지속 지지. 美 트럼프 취임한 현재 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 URL: https://buly.kr/ChoCI8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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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Jan, 01:0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위아(011210)
BUY/TP 60,000(유지/유지)
나아지는 중입니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547억원(+22.2% yoy, OPM 2.7%)으로 컨센서스 3.9% 하회. 생산전문사 처우개선비 60억원, 멕시코 단산 영향에도 러시아/산동/국내 엔진 증가와 소재 합리화, 환율 등 전년동기비 이익 개선
- 멕시코 단산 영향에도 러시아, 중국 수출 안정 운영으로 만회. 멕시코 HEV/ICE엔진(1H25), 열관리 신규 입찰 참여와 모비스 인도 PJT 신규 모색 기회. 2Q25 중 공작기계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에도 펀더멘털 회복 지속을 확인해 줄 필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회복 지속
1) 매출액 2.0조원(-5.0% yoy, -4.5% qoq), 영업이익 547억원(+22.2% yoy, 3.4% qoq, OPM 2.7%), 지배순이익 526억원(+12.5% yoy, 흑전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569억원(OPM 2.6%)과 당사 예상 506억원(OPM 2.3%)을 각각 -3.9%, +8.2% 상회
2) 요인: 생산전문사 처우 개선비용이 전년동기비 60억원 증가(2024년 3월 전환). 러시아/산동/국내 엔진 증가와 공작기계 흑자 기조 유지로 멕시코 단산에도 불구하고 이익 증가 기여. 주식보상 성과금 60억원은 1Q25 반영 전망
- Key Takeaways: 2025년 공작기계 매각과 멕시코 단산으로 매출 감소 전망
1) 실적 부정 요인 완화: 기계 정상화. 러시아 흑자 전환, 멕시코 HEV/ICE 엔진 수주 협의 (1H25)로 물량 회복 노력, 신규 EV 생산 모듈 증가, 강소 중국 수출 등 엔진 손익 개선 전망.
단, 공작기계 매각(4월 예상) 완료 시 매출액 감소, 2026년 양산 전까지 멕시코 단산 영향
2) 성장 요소 유효: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편승. 2Q23 이후 EV9 및 코나 EV향 냉각수 모듈 양산, 2H24 차세대 플랫폼 발 열관리시스템 추가 수주 기대. 2H23 미국 전동화 공장 수주 RnA 매출(1,500억원 규모)이 3Q24까지 지속. 2024~26년 방산 수출 매출액 연 1,000억원 내외 순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구동/등속 호조 속 러시아 개선, 중국 수출 확대 등 엔진 볼륨이 회복 견인 역할. 열관리 신규 입찰(eM 플랫폼), 멕시코 HEV/ICE 엔진 입찰은 성장 요인. 비용 증가의 역풍에도 수익 개선 지속성은 공작기계 매각 후 유입된 현금의 재투자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중요한 요소로 판단
- 손익 턴어라운드 추세는 2025년 지속 기대. Target P/B는 동사의 당기손익 적자 전환 이후(2017~) P/B 평균 0.49배를 적용

* URL: https://buly.kr/5q6e2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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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23:49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삼성SDI BUY/TP 320,000원/(유지/유지)
<원통형 부진 장기화와 고객사 재고조정>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실적은 당사 전망과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 1Q25는 주요 고객사 재고조정으로 부진한 실적 이어갈 전망
- 원통형 배터리 부진 장기화. 신규 어플리케이션 확보 전까지는 부진한 실적 전망
- 다만, ESS 사업 호실적 지속. 향후 LFP Chemistry 확보 이후 Capa 확장 기대
- 부진한 실적 지속될 전망이나, P/B 0.8x로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 크지 않을 것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매출액 3.8조원(-4.6% qoq, -28.8% yoy), 영업 적자 -2,567억원(적전 qoq, 적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하회
- 1회성 요인을 감안하면 자동차전지는 소폭 흑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추정. 또한, ESS는 SBB 출하로 매출액 사상 최대. 높은 수익성을 기록. 원통형 배터리가 부진한 가운데 캐시 카우 역할 기대
- 1Q25 실적은 주요 고객사 재고조정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 이어갈 전망. ESS 역시 비수기. 2Q25부터는 자동차 전지 중심 회복 기대
- 다만, 원통형 배터리는 전동공구 부진, Rivian 공백 등으로 부진한 상황 지속 전망. 향후 신규 Application 확보 또는 EV향 매출 확대가 절실. 흑자전환 시기를 당장 가늠하기는 어려움
- 스텔란티스 미국 JV 램프업. 헝가리 공장 가동률 회복으로 상저하고 실적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Valuation은 P/B 0.8x로 역사적 저점을 하회하여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향후 실적 회복도 중요하지만, 이에 선행해 신규 수주 및 전고체전지 진전상황이 동사 주가에 중요할 것 망

* URL: http://bit.ly/4jFEn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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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23:46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Oil BUY/TP 75,000원/(유지/유지)
<Gasoline/PX 약세 회복 필요>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 최근 유가는 상승했으나 정제마진은 하락. 또한 PX 마진도 하락
- Gasoline 부진 및 PX 하락은 구조적인 것으로 판단
- 장기적으로 샤힌프로젝트 성과가 중요한 투자 포인트. 투자의견 및 TP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매출액 8.92조원(+0.9% qoq, -9.3% yoy), 영업이익2,608억원(흑전 qoq, 흑전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 기록. 재고 관련 이익 및 정제마진 회복으로 전분기비 개선.
- 다만, 최근 유가 상승하여 정제마진 약세. 러시아 제제에 따라, 두바이/Brent 원유 수요가 크게 증가. 당분간 OSP 강세 이어질 가능성 높음
- PX 마진이 적자 수준으로 크게 하락. 이는 Gasoline 수요 부진에 따라, 아로마틱 블렌딩 수요가 축소됐기 때문. 향후 드라이빙 시즌에 계절적 수요 회복 있겠지만 중국 Gasoline 수요가 가파른 전동화로 Peak out한 상황에서 큰 폭의 수요 회복 가능성은 미지수. Gasoline 마진 개선 미지수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4Q24 실적 전망치 상향 및 유가 상승으로 주가 상승. 다만 PX 부진 및 정제마진 약세. 당분간 주가 횡보 전망

* URL: https://bit.ly/42vSa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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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23:42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LG에너지솔루션 BUY/TP 520,000원/(유지/하향)
<ESS 과소평가 및 기반영된 우려. Tesla 모멘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AMPC 가이던스 감안시 당사 전망이 과도하게 보수적. 실적 전망 상향
- GM/혼다 판매량 11월부터 급증. 30,000/월 상회. 1분기 재고조정 완료 기대
- 미국 수요 우려 과도. 30D($7,500) 변경에 앞서 적극적인 판매 전망
- ESS 매출 과소 평가. ‘26년부터 매출/이익 기여도 대폭 확대될 전망
- 목표주가는 52만원으로 소폭 하향조정하나, 저점을 지난 것으로 판단. Tpo pick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회사 AMPC 가이던스 45~50GWh. 이는 2.1조원~2.4조원 수준(1,350원/달러). 전사 BEP만 해도 컨센서스 수준 실적. 시장기대치는 이미 충분히 하향 조정. 혼다 JV 가동 및, 2H25부터 미시건 ESS(LFP) 공장 출하 물량(CAPA, 15GWh/년) 고려 필요
- GM/혼다 판매량 12월 중 33,000대/월로 사상 최대. 분기 10GWh 수준 출하. LGES가 출하한 배터리 재고 약 15GWh 수준으로 추정. 1분기면 안전 재고 이외의 과잉재고는 해소 전망. 2Q24부터 Ultium향 출하 반등 전망. GM은 EV 재고가 70일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밝힘
- Tesla ModelY 주니퍼향 원통형 배터리 역시 2분기부터 램프업. 1분기가 실적 저점
- ESS사업 과소 평가: 동사 ESS사업은 과거 셀/렉 판매에서 ESS완제품 및 솔루션 판매로 수직계열화. ‘22년 인수한 미국 LGES 버테크(前NEC솔루션스) 시너지 기대
1. 셀/렉 판매시 현재 기준 기준 판가 $100/kWh이나, 완제품 판가는 약 $200/kWh 수준으로 추정. 서비스 영역에 따라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큼. Tesla 판가는 $278/kWh로 추정
2. 원소재 비중 배터리 셀은 70% 이상이나, ESS내 배터리 원가가 50% 미만으로 추정, 이에 따라 원소재 비중은 30% 내외. 규모의 경제 효과 기대. 또한 소재 가격 변화에 따른 ASP 변화가 비탄력적임에 따라 단순 셀 판매 대비 높은 수익성 기대
3. 2H25 중 미국 현지 15GWh(LFP) 가동. 중국 10GWh까지 100% 가동시 이론적으로 6~7조 매출(1,350원/달러) 가능. 폴란드 공장도 일부 전환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이미 비관적인 시나리오를 충분히 반영. 주가 저점으로 판단

* URL: https://bit.ly/4aDEU3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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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23:41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삼성전기
BUY/TP 190,000원(유지/유지)
상승 모멘텀은 지속되고 아직까지 매력적인 Valuation

- 4분기 매출액은 2 4,923억원(YoY +8%), 영업이익은 1,150억원(YoY +4%, OPM 4.6%) 당사의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하회. 4분기 실적 부진의 근거는 성과급 반영으로 인한 판관비 증가, IT 수요 부진 재고조정으로 인한 MLCC, BGA 매출 감소 등임. 다만 MLCC 전장 비중의 확대로 인해 Blended ASP 증가하였고, FC-BGA 매출 성장세 지속, 광학솔루션 내의 전장 카메라 확대 지속 등으로 사업부의 실적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방어하거나 오히려 성장하는 양상을 보임
- 2025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 7,210억원(YoY +3.7%), 영업이익은 1,960억원(YoY +8.5%, OPM +7.2%) 예상. 일회성 비용을 제한다면 판관비는 전분기 대비 MSD%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익성은 QoQ 개선될 . MLCC 내에서 전장과 IT 내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위주의 수요가 확대되어 Blended ASP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고객사의 주요 Flagship Model 역시 올해 LSD% 성장이 예상됨. 특히 이번 Flagship Model의 경우 전작 대비 AI 성능을 강화하며 고부가가치의 MLCC의 수요가 증가했을 것으로 보임. EV 둔화에도 불구하고 고객사의 수요에 힘입어 전장용 MLCC, 전장 Camera의 비중은 지속확대 될 것. 특히 IT는 주요 국내 전략고객사의 신모델 출시 외에도 중국의 IT 이구환신을 기대해볼 수 있음. 이미 중국 내 1월 이구환신 시행 이후 단기간의 통계에서 IT Device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됨
- IT Exposure가 높은 동사는 IT 수요 부진 속에서도 전장 및 AI향으로 본 Business에서의 외형성장이 지속되고 있음. 특히 MLCC, 패키지기판은 기존의 IT Device 외에도 AI 가속기향 등으로 고객사를 확보하며 실적으로 일부 증명되고 있음. 성장의 속도가 매우 빠르진 않겠지만, 추진하고 있는 내용들이 실적으로 보여지고 단기간 내에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점은 동사의 낮은 Valuation을 고려했을 때 분명히 매력적으로 보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 유지

*URL: https://buly.kr/jYfZ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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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23:37


[현대차증권 기계/조선/방산 곽민정]
SNT에너지(100840): BUY/35,000원 (유지/유지)
<4Q24 review: BYOP(Bring Your Own Power>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에어쿨러, AI + LNG 와 함께 잠재적인 성장 가능성
- 동사의 4Q24 실적은 매출액 957억원(+37.4% qoq, +8.4% yoy), 영업이익 90억원(+74.6% qoq, +25.4% yoy)으로 호실적을 기록하였음. 특히 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세전이익은 242억원(+1,142.6% yoy)를 기록함
- 2024년 연간 제품별 매출 비중은 Air Cooler가 81.0%, HRSG 18.6%를 차지함. 동사는 2022년 KHE 인수 이후 국내 유일의 에어쿨러(Air Cooler) 업체로 높은 성장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더, 더 많이 에어쿨러는 필요하다
- 동사의 2024년 수주잔고는 8,000억원(+128.5% yoy)로 당사 기존 추정치를 상회함
- 트럼프 2.0기를 맞아 기존 LNG 수출이 재개되고 있으며, 신규 LNG 프로젝트에 대한 승인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특히 현재 북미 지역의 AI 데이터 센터의 새로운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향후 4~5년간 최소 20,000MW의 LNG 복합화력발전이 필요한 상황.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필수적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최근 Microsoft, Exxon Mobil, Occidental Petroleum, Chevron 등이 잠재적인 데이터 센터 고객들과 LNG 복합화력발전에 주목하고 있음. 그에 따른 동사의 에어쿨러 수요는 폭발적일 것으로 예상됨
- 동사는 지난 1월 17일 자회사인 SNT Gulf 공장 2차 증설을 완료, 생산 캐파를 기본 대비 3x 확대하였다고 보도함. SNT GULF는 2022년 아람코와 전략적 장기 조달 구매협약(CPA)를 체결, Air Cooler에 대한 독점적 위치를 확고히 하였으며, 이번 생산 캐파 확대는 에어쿨러뿐만 아니라 중동향 HRSG 전략 구매 품목 등록을 통한 제품 다각화, 고객사 다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동향과 유럽향에 대응하기 위한 SNT Gulf 증설 수혜와 더불어 AI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 트럼프 행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 등으로 동사의 에어쿨러에 대한 신규 수주가 확대될 것

* URL: https://bit.ly/3CtaZ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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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Jan, 23:11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1월 FOMC 코멘트 - 조심스러운 파월

- 1월 FOMC 기준금리 만장일치로 동결하며 관망 모드 돌입
- 기존 인하 효과와 인플레이션 둔화 지속 여부, 점차 구체화될 트럼프 정책에 대한 평가를 위해 시간을 가지고 평가(wait and see)하며 섣불리 움직이지 않겠다는 스탠스
-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에 대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 리스크 요인으로는 신정부 정책을 언급
- 트럼프 정책에 대해 신중한 모습, 섣부른 평가와 대응 경계하며 관망 후 대응하겠다는 입장
- 연내 2회 기준금리 인하 기조 유효하나 당분간 동결 불가피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EonI2DL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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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3:18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Macro Comment - 한국 4Q GDP 리뷰: 더 늦기 전에

- 4Q 성장률 예상대로 부진해 GDP갭률 추가 하락, 24년 한해 내수 성장기여도 0.2%p에 불과
- 25년 경기 하방 리스크 매우 큰 상황, 경제 살리려면 강한 경기 부양 의지와 정책시행이 필요
- 대출행태 서베이: 대기업 신용리스크 증가(금융위기, 팬데믹 수준), 경제주체 자금 수요 급증 예상
- 2025년 한국 경제성장률 1.6%로 하향 조정, 경기는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 예상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FAclSa8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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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3:17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삼성E&A(028050)
BUY/TP 25,000(유지/유지)
4Q24 Review: 마지막까지 정산이익 발생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연결 매출액 2조 5,785억원(-8.8% yoy, +11.3% qoq), 영업이익 2,958억원(+9.6% yoy, +45.0% qoq, OPM 11.5%)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크게 상회
- 호실적의 배경은 화공 및 비화공 준공정산이익 반영. '25년 가이던스는 이를 배제한 보수적인 수준으로 제시되어 주주환원정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 마감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종료 단계의 화공 프로젝트로부터 준공정산이익이 재차 발생하며(당분기 약 1,800억원 반영 추정) 4Q24 화공부문 GPM은 18.7%의 높은 수준을 기록함
- 다만 태국 TOP 현장 발주처의 계약이행보증금 본드콜 행사(1/17 공시)에 따라 영업외비용이 증가(일부는 매출 차감), 세전이익은 다소 감소한 1,713억원을 기록함
- 금일 시장이 고대하던 신규 주주환원정책도 함께 발표됐으나 '25년 신규수주 및 영업이익 가이던스가 '24년 실적 대비 감소한 수치로 제시되어 주가는 하락함
   * '24~'26년 3개년간 지배주주순이익의 15~20%를 환원 ('24년 DPS 660원)
- 그러나 '24년은 반복적인 정산이익으로 이례적 이익률을 기록한 해이고, '25년 사업계획은 이를 배제한 보수적 목표라는 점, 다소 부진할 비화공부문의 공백을 채울 화공 파이프라인이 견조하다는 점에서 금일 하락폭은 과도했다고 판단함
- 또한 최근 그린수소 등 에너지 전환 관련 프로젝트 진행이 다소 더딘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동사는 블루암모니아, 천연가스 등 그 과도기적 성격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함으로서 유연하게 대응하고 있음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5년 정산이익 여부에 따라 신규 가이던스 상회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하고 UAE Taziz 메탄올, 카타르 NGL, 사우디 및 북미 블루암모니아 등 올해 수주 기대 안건도 다수 보유.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URL: https://buly.kr/9XKW4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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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3:1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330,000(유지/유지)
Make the Automobile Great Again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2.82조원(-18.8% yoy, OPM 6.1%) 기록하며 당사 예상 2.9조원 부합, 컨센서스 17.6% 하회.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7,700억원 증가가 주요 사유
- 미국 정책 불확실성에도 사업목표 가정환율 1,300원/달러 중반 고려 시 추가 이익 개선 여력 높고,상반기 중 GM 협업 계약(공동구매, 상용 리벳징 등) 완료 시 주가 할증 요인 가중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Review: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상승 효과 제거 시 시장 기대 부합
1) 매출액 46.6조원(+12.0% yoy, +8.6% qoq), 영업이익 2.82조원(-18.8% yoy, -21.2% qoq, OPM 6.1%), 지배순이익 2.28조원(+2.5% yoy, -25.1%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당사 추정치 2.96조원(OPM 6.9%)에 부합했으나 컨센서스 3.424조원(OPM 7.6%)를 17.6% 하회
2) 요인: 환율 효과의 역풍, 판매보증충당금 급증
- 기말환율 급등에 따른 판매보증충당금 7,700억원 증가로 전년동기비 17.2% 감소. 물량 360억원, 금융1,650억원 증익, 환율 3,200억원, 믹스/인센티브 4,250억원, 기타 420억원 감익 영향. 충당금 증가 7,700억원 제외 시 3.592조원으로 증익
- Key Takeaways: 더욱 강력해지는 경쟁 우위와 수익성 방어 지속
1) 경쟁 우위 기업간 협력 강화 수혜: 유연한 생산 능력, 全 친환경차 구동기술 보유, 정치/지정학적 리스크 완화할 거점/상품 다변화,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으로 전략적 경쟁 우위 강화. 상반기 GM과의 바인딩 계약 완료 기대
2) 수익성 방어 역량 지속: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과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CAPA 확대로 볼륨 증가, 시장 수요 편승 포트폴리오, 원가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세 지지, 차별화된 이익 창출능력이 지지 전망. 환율 수준 고려 시 관세 등 부정 요인 상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024년 확정 실적 하 주주환원(TSR 35%, 배당성향 25%, 3년간 4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으로 수급환경 개선. 경쟁환경 고려 시 양호한 가이던스(매출액 3~4% 증가, OPM 7~8%), 영업이익 환산 시12.6조원~14.6조원으로 -11.3%~+2.4% 증가 목표. 1,300원/달러 중반 가정 감안 시 저평가 지지
- 2025년 펠리세이드 등 HEV 신차, 신규 공장 확대가 주가 상승 지속 지지. 美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완화, GM 협업을 통한 시너지로 미국 내 협상력 강화 가능성도 주가 상승 요인

* URL: https://buly.kr/Cho9m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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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3:13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에이비엘바이오( 298380)
(Not Rated)
기업간담회 후기: 글로벌 컨텐더까지 딱 한 걸음

4,000억의 현금 확보를 기대하는 2025, 데이터 모멘텀에 기술 계약까지

- 2025년 1월 23일 기업간담회를 통해 2025년 마일스톤과 성장 전략 등을 공개
- 새로운 라이선스 아웃을 통한 기술료 확보가 목표 달성의 핵심, 글로벌 제약사와 계약 시 달성 가능할 것으로 예상
- 24년 12월 BMS-BioArctic 기술 계약 선급금 1,400억원. 퇴행성뇌질환 파이프라인과 BBB셔틀 플랫폼을 융합한 기술 계약. 에이비엘 바이오의 추가 기술 계약도 유사한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
- ABL301의 경우 유니크한 IGF1R 셔틀. 여러 뇌 투과 경로 중 클라트린만 이용하는 트랜스페린(TfR)과 달리 여러 경로를 이용하는 IGF1R 셔틀.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 새포내이입(endocytosis)경로, 트랜스페린(TfR) 경로는 노화되면 기능이 저하
- 사노피의 임상 2상 진행으로 IGF1R 셔틀 입증 가능, 2025년 상반기 결과 도출 예정
- ABL001 2025년 3월 말 Compass Therapeutics 탑라인 결과 발표 예정. CFO영입으로 Compass Therapeutics의 M&A가능성도 존재
- 2개 파이프라인 IND진입할 이중항체ADC, 미국 자회사 전략 공개

연구만 할 줄 아는게 아니다. 포지셔닝도 제대로 했다
- BBB셔틀 기술의 검증, 그리고 추가 계약과 담도암 항암제 승인까지 2025년 계속되는 모멘텀 기대. 핵심 파이프라인/마일스톤 정리
- ABL301(알파시누클레인 표적 Grabody-B 탑재, 파킨슨병 치료제): 2025년 상반기 임상 2상 진입, 마일스톤 유입과 긍정적 결과 기대
- ABL001 (DLL4xVEGF 이중항체, 담도암 항암제): 2025년 3월 말 임상 2상 탑라인 결과 공개, 하반기 가속승인 가능성
- 이중항체ADC : 2개 품목 IND신청으로 임상 진입

* URL: https://buly.kr/44x1f8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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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3:05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삼성에스디에스(018260): BUY/TP 180,000원(유지/유지)
<숫자 방어했지만 클라우드 성장 둔화 우려>

■4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6% 하회했고, 클라우드 성장률 8%에 그치며 부진 
- 동사 4분기 매출액은 36,423억원(YoY +7.9%), 영업이익 2,115억원(YoY -1.4%)으로 추정치 대비 매출은 부합했으나 이익은 6% 하회. 매출은 IT 서비스가 16,319억원(YoY +1.0%)으로 클라우드 성장률이 저조(YoY +7.9%)하며 부진했지만, 물류가 항공 운임 상승 효과로 20,104억원(YoY +14.2%)을 기록하며 뒷받침
- 영업이익은 IT 서비스 1,820억원(YoY -2.8%), 물류 295억원(YoY +8.1%)으로 IT 서비스 매출이 추정치를 하회하며 부문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지만, IT 마진은 11.2%로 추정치(11.4%) 부합

■4분기 IT 서비스: MSP 역성장으로 클라우드 성장률 대폭 둔화되며 1% 증가에 그쳐
- 4분기SI/ITO 매출은 10,300억원(YoY -2.6%)으로 기대 대비 선방한 반면, 클라우드 매출은 5,997억원(YoY +7.9%)으로 추정치를 12% 하회. 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CSP는 2,309억원(YoY +23.4%)으로 GPUaaS 매출 일시 감소로 QoQ 소폭 줄었지만 YoY로는 구조적인 성장세를 시현. SaaS도 브리티 웍스/코파일럿/오토메이션 등 다양한 솔루션 공급이 늘며 1,042억원(YoY +13.5%)으로 두 자리수 성장률 달성.반면, MSP의 경우 2,646억원(YoY -4.4%, QoQ -10.0%)으로 제조/서비스향 대형 프로젝트 종료 영향으로 큰 폭의 매출 조정 나타내며 부진

■2025년 IT 서비스 매출 6.7조로 기존 추정치 대비 2천억원 하향
- 2025년 IT 서비스 매출은 66,877억원(YoY +4.5%), 영업이익은 7,803억원(YoY +1.0%)으로 제한적인 성장 환경을 예상함. 특히, 클라우드 성장률 전망이 15.2%로 전년비 8.3%p 감소하는 점이 매출 추정 하향의 근거. 다만, 동사의 클라우드 사업 목표는 2025년 국내 시장 성장률 전망치(15%)를 상회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외(금융/공공/국방 등) 및 글로벌(제조/자동차향) 사업을 공격적으로 확대할 계획


* URL: https://buly.kr/1c8PvY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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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2:59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SK하이닉스(000660)
BUY/TP 280,000(유지/상향)
Sovereign과 신규Project가 Decoupling을 가속시킬 전망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SK하이닉스의 6개월 목표주가를 265,000원에서 280,000원 (12개월 Forward BPS에 Target P/B 2배 적용)으로 상향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추정치에 일치하는 19.8조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DRAM ASP 상승폭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추정치를 10.0% 상회하는 8.08조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Consensus 상단을 충족. 동사의 4분기 DRAM ASP는 QoQ로 약 10% 상승(추정치 QoQ로 6.1%)하면서 경쟁사들 대비 차별화된 모습이 이어지고 있음. 4분기 DRAM 매출액 내 HBM 매출액 비중은 40%로 AI반도체가 범용 DRAM가격 하락을 상쇄하고 있음. 여기에 Server DDR5 제품도 4Q까지는 상승하는 등 Premium 제품은 중국 업체들의 위협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상태. 다만, 1분기에는 북미 CSP들의 재고조정으로 Server DDR5 가격도 QoQ로 5% 하락, Server DDR4는 10%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체 계약의 70% 이상이 DDR5라는 점에서 Premium업체에게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CoWoS 수요 관점에서 1분기 NVIDIA 수요는 QoQ로 감소가 예상되지만 Blackwell의 HBM Content 증가 효과를 감안할 때 동사의 1분기 DRAM Blended ASP는 QoQ로 2.7% 상승할 것으로 예상.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QoQ로 각각 12.5%, 18.6% 감소한 17.3조원과 6.6조원이 예상되며 시장 Consensus를 상회할 전망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Blackwell 출시 지연에도 불구하고 TSMC의 4분기 HPC 매출액은 QoQ로 18.9% 증가한 배경에는 Sovereign AI 수요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대부분의 선진 국가에서 국가 Project로 AI Data Center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특히, 최근 미국에서 발표한 Stargate Project는 Open AI, Softbank, Oracle이 주도할 것으로 보이며 향후 4년간 USD 5,000억을 투자할 것으로 보도되고 있음. 2024년 북미 CSP의 Data Center Capex가 약 USD 2,200억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Stargate Project는 상당히 의미 있는 수요라고 판단되며 동사의 HBM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동사는 NVIDIA이외에 Broadcom내 점유율도 상승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AI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으로서 Buy & Hold 전략 권고

*URL: https://bit.ly/3Wxxg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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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22:55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LS ELECTRIC BUY/TP 290,000원/(유지/상향)
<AI, 전기화, 진정한 성장 사이클의 시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실적 컨센서스 대폭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 KOC 인수 효과 및 부산공장 증설로 ‘26년까지 변압기 매출 지속 성장 전망
- NVIDA의 블랙웰 출하 일정을 감안할 때, 실질적인 대규모 데이터센터 투자 사이클이 2H25~26 중 시작될 가능성 높음. 동사 배전반 수혜 전망
- 국내 태양광 시장 턴어라운드. ESS 관련 제품 판매 성장 전망. 신재생 적자 축소
- 동종 기업 중 차별적인 포인트 다수. 목표주가 290,000원으로 상향조정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 우호적인 환율여건하에서, KOC 인수 효과 및 변압기 매출 강세. 국내 신재생사업 적자 축소 및 배전반 해외 부진을 국내에서 만회
- KOC 인수 및 증설효과로 ‘25년 국내 자회사 매출액 +2,500억원, OPM 10% 이상
- 부산공장 증설 효과(+5,000억원/년)은 ‘26년부터 반영. 이 역시 OPM 10% 이상
- 최근 주요 빅테크 기업들이 동사의 청주공장을 실사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의 배전반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 NVIDIA의 블랙웰 출하가 점진적으로 증가한다면 실제로 데이터 센터 건설에 사용되는 2H25~26부터는 수주성과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라, ‘26년 전력기기 사업 배전반 매출액 고성장 전망
- 국내 신재생 사업 점진적 적자 축소. 국내 태양광 수요는 ‘22년을 저점으로 턴어라운드. 한국전력 전기요금 급등, MS 등 빅테크 기업들의 Scope3 탈탄소 요구 본격화로 ‘25년 이후 태양광 설치량 빠르게 성장 전망. 이는 국내 태양광 모듈 제조사 등 Value Chain 점검을 통해서도 확인. 최근 2차전지 업체들의 ESS 사업은 과거 배터리 공급에서 ESS 완제품 제조로 변화. 대표적으로 삼성SDI의 SBB. 동사는 ESS용 인버터, PCS 등 공급을 통해 과거 ESS EPS 사업 대비 수익성 개선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글로벌 Peer 평균인 Target P/E 25.7x 적용. ‘26년 데이터센터 사업 확대 시 동종 기업내 차별화 전망

* URL: https://buly.kr/DEYQf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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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41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삼성물산(028260) BUY/180,000 (유지/하향)
<건설 수익성 주시 필요하겠으나, 주주가치제고 관심 지속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유지, TP 18만원으로 조정. 25F 추정치 조정에 따른 사업가치 변동 및 본업 실적 성장폭 과거 대비 둔화됨에 따라 목표 할인율도 55%로 조정했기 때문
- 25F 매출가이던스 42.0조원, 전년 수준. 건설부문 감소분 2.8조원-15%)을 상사, 삼바로, 식음 중심 타 사업들이 5~10%씩 증가하여 메우는 구조. 건설 신규슈주 18.8조원 (+4.4%), 하이테크는 6.2조원으로 23A 12조원, 24A 8.2조원에서 감소하여 GPM 24A 10.6%에서 하방압력 상존. 우리 추정치 9.8%는 긍정적 관점
- 주주가치제고에 대한 시장의 관심 지속될 전망. 모든 가능성을 포함하여 검토되던 과거 대비, 진행상황에 진전 기대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연결 매출 10.0조원(-3.1% QoQ), OP 6,346억원(-13.8% QoQ), 순익 4,775억원 (+6.5% QoQ). 삼바로 제외 매출 8.7조원(-4.2% QoQ), OP 3,140억원(-22% QoQ). 지배순익 QoQ 증가는 기타손익 영향, OP 감소는 건설부문 매출감소에 기인
- 건설 매출 3.7조원(-18.0% QoQ), OP 1,450억원(-39% QoQ). GPM은 11.1% 로 높았으나 매출감소 큰 가운데 판관비 QoQ 유지되어 OPM 3.9%(-1.4%p)
- 상사, 식음 OP 양호. 상사 OP 730억원(+2.8% QoQ), 증가세 지속. 태양광 매각익 $26mn, 연간 $77mn 기록하며 OP 지지. 식음 OP 320억원(+45% YoY), 식자재유통 성장중. 성수기 진입한 패션은 매출 YoY 유지, OP 430억원(-6.5% YoY)
- 25F 매출 42.0조원(-0.3%), OP 3.0조원(+2.1%) 추정. 삼바로 제외 OP 1.55조원(-8.1%), 건설부문 0.81조원(-19%), 상사 0.33조원(+10%), 패션 0.18조원(+3%) 등. 사업비중 상 25F 매출가이던스의 패션, 레저의 매출가이던스 기여도는 미미하나 각 5%, 10% 목표, 과거 추이 대비 높아 보여 귀추 주목
- 건설부문, 연간 하이테크 매출비중과 GPM을 각 50%, 15%로 가정해보면 그 외 프로젝트 GPM은 6% 수준으로 역산됨. 하이테크 매출비중 축소로 GPM 하방 압력 상존하나 비경쟁 입찰, 선별적 수주 등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60.5조원, 사업가치 7.5조원에서 6.7조원으로 조정. NAV 기여도 11%. 당분간 전자, 삼바로 등 상장 지분가치와 주주가치제고에 대한 기대로 주가 하방 지지 예상


* URL: https://buly.kr/AEzX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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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30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현대건설(000720)
BUY/TP 38,000(유지/상향)
4Q24 Review: 속이 시원하다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연결 매출액 7조 2,710억원(-15.4% yoy, -11.9% qoq), 영업적자 1조 7,334억원(적자전환 yoy, 적자전환 qoq)으로 컨센서스 크게 하회
- 그러나 고질적인 수익성 문제를 안고 있던 일부 해외 현장들의 추가 비용 리스크를 해소했다는 점, 남은 해외 현장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보유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꼭 필요했던 조치가 취해져 긍정적으로 해석 가능하다고 판단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당분기 영업적자의 주요 원인은 현대ENG 해외 현장(인니 Balikpapan, 사우디 Jafurah)과 현대건설 해외 현장(사우디 Marjan, 사우디 Jafurah)의 비용 계상임
- (Balikpapan) 공기지연, 협력사 인건비 상승, JV사의 원가 분담 거절 등 / (Jafurah, Marjan) 발주처 요구사항 증가, 현지 벤더사의 납기 지연 등
- 이는 모두 해당 현장에 국한된 이슈이며, 지속적인 비용 리스크가 산재하던 현장인 만큼 일시에 불확실성을 해소한 것은 주가 반등 시점을 앞당기는 요인이 될 것
- 1Q25까지는 주택부문의 잔여 원가 조정 및 일부 미분양에 따른 대손비용 가능성을 보수적으로 열어둘 필요가 있으나, 2Q25 이후의 원가율은 지속 우하향일 전망
- 해외부문의 경우 1Q25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하겠으며 Balikpapan 및 Jafurah의 공정률이 소폭 후퇴한 것을 감안하면 이익은 상저하고의 흐름이 될 것으로 예상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동사는 높은 해외 비중을 바탕으로 업종 내 프리미엄을 받아왔지만 최근 국내외 원가율이 급등해 타사와 동일한 수준의 Multiple을 기록 중. 그러나 해외 수익성이 극단적인 V자 반등을 보이게 된다면 다시 프리미엄을 부여할 수 있는 근거가 생길 것. 비용의 조기 인식과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반영해 '25년 추정치 상향 조정. 목표주가는 35,000원 → 38,000원으로 약 8.6% 상향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URL: https://buly.kr/AljoZw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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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27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LG이노텍(011070)
BUY/TP 225,000(유지/하향)
예상보다 부진했던 4분기, 경쟁환경의 도전은 지속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분기 매출액은 6조 6,268억원(YoY -12.3%), 영업이익은 2,479억원(YoY -48.8%, OPM 3.7%)으로 컨센서스와 당사의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Camera Module의 경쟁 심화와 Camera Spec Upgrade로 인한 재료비 증가로 우호적인 환율에도 불구하고 광학솔루션의 수익성은 예상보다 부진하였음. 뿐만 아니라 Display 수요 부진으로 인한 Display 기판 수요 둔화, 전장 부품에서 EV 수요 둔화 및 일회성 비용 등이 일부 반영되며 전 사업부에서 부진한 실적을 보였음. Camera 경쟁 환경은 어렵겠지만, 기판 소재 사업부와 전장 부품 사업부의 회복은 기대되고 Valuation 매력이 부각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 매수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025년 매출액은 20조 8,374억원(YoY -1.7%), 영업이익은 6,409억원(YoY -9.2%, OPM 3.1%)을 전망. 고객사의 올해 신제품에도 MP 증가 등의 일부 Spec Upgrade가 예상되고, 상반기 중저가 신모델 향으로의 공급 역시 예상되지만, 경쟁 환경 악화와 더불어 M/S 유지를 위한 P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임. 다만, 전년도에 기판 소재사업부의 부진했던 Display 기판의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전장 부품에서도 전년 일회성 등을 제한다면 전방시장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FC-BGA의 매출 비중은 작지만 고객사향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전장 부품 내에서의 수주 확대 역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전방 수요 부진으로 인한 경쟁 환경은 악화되지만 동사는 여전히 광학에서의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M/S 유지를 위한 노력을 지속 중. 기판에서의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전장부품 역시 Camera 뿐 아니라 Lighting Solution, Motor 등의 수주 확대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실적 하향 조정에 따른 BPS 조정으로 목표주가는 225,000원으로 하향하나 투자의견 매수 유지

*URL: https://bit.ly/3WtJS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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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27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LG디스플레이(034220)
BUY/TP 12,000(유지/하향)
불확실성 해소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에 주목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분기 매출액은 7조 8,329억원(YoY +6%), 영업이익은 831억원(YoY -37%, OPM 1.1%)으로 컨센서스와 당사의 기존 추정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전분기에 이어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을 반영하였으며(1,000억원 중반 수준), IT-OLED의 전방 수요 부진은 당사의 4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요인임. 다만, W-OLED, P-OLED는 목표했던 수준(각각 600만대, 7,000만대 수준)의 출하한 것으로 추정되며, 비용 절감과 OLED 위주의 사업 고도화로 인해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점은 괄목할 만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025년 매출액은 25조 9,640억원(YoY -2.5%), 영업이익은 4,900억원(흑자전환)을 예상. W-OLED 및 P-OLED의 일부 라인 감가상각 종료, 희망퇴직으로 인한 인건비 절감 등으로 인해 비용단의 개선이 이뤄지는 것은 기존 예상했던 수준대로 진행될 것. 다만, IT –OLED의 수요가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P-OLED의 출하는 확대되겠지만 고객사의 신모델 패널에서 아직까지 특별한 Upgrade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판가는 소폭 하향 조정될 것으로 예상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력 효율화 및 감가상각 등의 종료로 인해 수익성은 개선되기에 연간 흑자전환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임
- 판관비 역시 지난해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과 그로 인한 인건비 축소 등을 감안하였을 때 전년 대비 12.2% 축소될 것으로 추정됨. 이는 동사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비용 최적화의 일환으로 해석할 수 있고, P-OLED, W-OLED 각각 YoY +6%, 8% 출하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OLED 위주의 외형 성장은 올해 지속될 수 있을 것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OLED 중심의 외형 성장, 비용 효율화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으로 당사는 질적 성장을 시현 중. 8.6G 투자에 대한 보수적인 입장 역시 당사의 재무상황, IT 불확실성 등을 감안하였을 때 적절한 선택이라고 판단됨. 전년도 일회성 비용, 환 차손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순이익 적자폭은 확대되었지만 이는 중장기적인 개선을 위한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음. 불확실성이 점차 개선되며 주가는 점차 하방압력으로부터 벗어날 것으로 예상됨. BPS 하향 조정으로 인해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14% 하향 조정(14,000원→12,000원)하지만 수익성 개선 위주의 사업 방향성 고려하여 투자의견 매수 유지

*URL: https://bit.ly/3PQrw28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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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22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현대제철 BUY/TP 32,000원(유지/유지) 4Q24 영업이익 예상에 부합. 25년 실적 완만한 개선 기대

- 24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 1,09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
- 현재 동사의 P/B는 0.16배 수준이고 올해 실적도 24년 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 시 주가 하방경직성은 크다고 판단되며 단기적으로는 중국을 포함한 수입산 철강재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여부, 중장기적으로는 중국 부동산 경기 회복 여부가 향후 상승 트리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24년 4분기 연결 매출액 5조 6,127억원, 영업이익 1,09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전분기대비 110% 증가. 별도 영업이익은 7억원 기록하여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전분기대비 97% 감소
- 업황 부진으로 철강 판매가격 하락에도 원료 투입단가도 동반하락하여 판재와 봉형강 spread는 전분기 수준에서 견조한 것으로 추정. 다만 일회성 비용으로 별도 영업이익은 예상보다 부진한 것으로 판단
- 25년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697억원으로 일회성 요인 해소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 예상. 25년 연간 영업이익은 3,955억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 예상. 20년(팬데믹 이슈)을 제외하고 최근 10년 동안 24년 영업이익이 가장 낮았으며 25년에는 spread 개선, 일회성 요인 해소 등으로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
- 동사는 중국산 후판에 대해 반덤핑 제소한 바 있으며 2월 내지 3월 중에 여부가 발표될 예정. 15년 H형강 사례에 비춰봤을 때 반덤핑 관세가 부과된다면 후판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면서 동사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또한 수입산 열연에 대해서도 반덤핑 조사가 2월 중에 개시가 되면 8월까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
- 동사 주가는 최근 3개월 동안 2만원 초반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시현. 철강 업황이 여전히 부진하지만 실적 개선의 방향성을 고려하였을 때 주가는 중기적인 관점에서 우상향할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DEYQJ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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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23:12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Trump Watch - 우선순위 밀렸어도 관세는 여전히 트럼프의 최애

- Day1 행정조치는 이민-국경 통제, 미국 내 전통 에너지 생산 증대 초점, 관세는 점진적 접근 선택
- 단, 2월 1일부터 캐나다-멕시코 25%, 대중 10% 징벌적 관세 부과를 고려하고 있음을 밝혔고, EU와 다른 교역 상대국에 대한 관세 필요성도 언급하는 등 관세 위협은 지속
- 멕시코-캐나다 고율 관세 부과 위협은 펜타닐과 불법이민자 유입을 막고 USMCA 재협상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관세 모두 부과하면 수입 대체 어려워 부정적 영향 확대
- 관세 위협은 상수이나 고율관세 부과는 미국에도 부담돼 관세 강도는 협상 거치며 조절 예상
- AI 인프라 투자 확대는 긍정적, 연방정부 채용 중단은 문제될 소지 있으나 전체 영향은 제한적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CoLifc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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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23:09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엘앤씨바이오(290650)
NOT RATED
《중국 본격 성장은 시작되었다》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024년 12월 엘앤씨차이나 잔여 지분 24.9%를 추가 취득해 100% 자회사로 전환. 이번 엘앤씨차이나 잔여 지분 취득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따른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됨
- 동사는 2021년 CICC와의 JV 설립 이후 재무적 투자를 통해 2022년 12월 약 7,000평 규모의 공장을 완공하였으며, 최근 중국내 인체조직관련 피부조직 이식재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2025년 1월 메가덤플러스 수입 인허가를 통해 중국 유방재건 8400억 규모, 화상 3조원 규모의 시장을 공략하는 성장 본격화의 원년이 될 것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중국은 인체조직법이 없어 의료기기 법규에 따라 제품 허가가 가능한 시장 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2025년 1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사는 메가덤플러스에 대해 중국NMPA로부터 수입 인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힘. 중국 시장에 외국 기업 최초로 피부조직이식재 시장에 공식 진출하였으며, 최근 중국 현지 이슈에 따라 인체조직기반 제품의 허가 절차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인허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동사의 제품 경쟁력을 재확인한 의의가 있음. 이번 수입 인허가 획득을 통해 중국 시장 매출은 2025년 270억원 → 2026년 1,537억원(+469.3% yoy)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며 본격적으로 2Q25부터 동사의 실적에 기여할 것
- 동사는 필러전문기업인 휴메딕스와 ‘엘라비에 리투오’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 기존 성형외과와 정형외과 중심의 시장에서 피부과와 미용성형과 등으로 무세포동종진피(ADM) 제품에 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에스테틱 사업 진출을 통한 실적 증가 기대
- 2025년은 추가 신제품들에 대한 출시와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한 글로벌 진출 가속화의 원년이 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지난 2025년 1월 16일 대표이사 자녀 명의로 각각 4420주를 총 2억원에 장내매수함과 더불어 1Q25 중장기 기업 가치 및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수립, 공시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주가 밸류업 기대감 유효
- 이번 중국 메가덤플러스 인허가 승인 획득을 통해 벨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할 것

* URL: http://bit.ly/4atP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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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23:2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타이어 산업(Overweight)
타이어 4Q24 Preview

□ 주요 이슈와 결론
- (수요) 미국, 유럽 OE 성장 둔화가 견조한 RE 수요를 경감. RE 수요는 비교적 안정적 강보합. 유럽 윈터/올시즌 타이어 판매 강세이나 EUDR 연기로 수입 재고 확충은 완화, 미국 중국계/동남아산 타이어 유입 증가와 대형 도매업체 ATD 법정관리로 경쟁 심화 우려
- (원가) 원재료비, 운임비 상승 구간 투입된 원가 상승에도 원가율 부담은 제한적. EUDR 시행을 전제한 고무 적극 투입 기업은 원가 부담. 투입원가 기준 2Q25 이후 안정화된 원재료, 운임비 반영으로 수익성은 반전해 재차 강세 지속할 전망
- (가격) 원가 상승에 근거해 Top-tier를 시작으로 인상한 가격과 투입원가 안정세로 수익성 강세 일조. 단 유사한 원가구조에도 낮은 수익성을 가진 글로벌 Top-tier의 가격 추가인상 압력은 경감. 고마진/고인치 믹스 개선이 관건이며, 채널 악화, 수요 약세 시 저가의 세컨 브랜드 확대는 희석 요인

- 4Q24 Preview (영업이익기준): 연말 비용 고려 시 비교적 양호. 美 ATD 법정관리, 과납입 관세 관건
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BUY 유지, TP 58,000원 하향): 4,505억원(-8.5% yoy, OPM 19.0%), 컨센서스 부합
- 중국 제외 글로벌 OE 전반적 부진에도 RE 호조가 볼륨 증가 견인. 인센티브 등 일회성 비용은 전년동기 수준일 전망. 선진시장 고인치 확대와 계절 성수기가 고수익 지지
- 주가 회복 위해 1) 수요 회복, 2) 가격-원가 고마진 추세 지속, 3) 전동화 불확실성 해소로 한온시스템 기업가치 회복 필요. 한온시스템 Big Bath 확인과 인수 후 시너지에 대한 설득이 요구. 미국의 한국산 반덤핑 최종판결 지연 과납입 관세 환입은 1Q25 실적 반영 예정
2) 금호타이어(BUY 유지, TP 7,000원 하향): 1,385억원(-19.5% yoy, OPM 11.5%), 컨센서스 13.2% 하회
- OE 부진에도 동사는 물량 확대 중으로 볼륨 실적은 긍정적. 국내 유통 개선 마무리로 정상화 추세 속, 미국과 유럽 볼륨 확대 순조. 미국 반덤핑 관세 환입 없이 연말 인센티브, IT 투자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300억원 내외 발생한 점을 감안할 때 시장 기대 1,600억원 수준은 부합한 것으로 판단
- 낮은 유통 주식 속 주요주주 채권단 지분 매각에 따른 오버행 우려는 여전히 수급 부담 요인이나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3) 넥센타이어(BUY 유지, TP 8,000원 하향): 209억원(-67.4% yoy, OPM 2.9%), 컨센서스 60.3% 하회
- 국내 3사 중 상대적으로 높은 운임비의 수익성 민감도 영향으로 비용 부담 우려가 큰 상황에서 체코 공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은 경쟁사 대비 낮은 수익성 요인. 美 ATD 법정관리로 노출도가 낮은 경쟁사 대비 영향이 커 북미向 물량 재배분에 따른 매출 손실이 1H25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
- 2023년 체코 공장 2단계 가동으로 550만본 대비 2025년까지 1,100만본까지 확장할 계획. 2024년 250만본 이상, 2025년 150만본 이상 생산 순증, 볼륨 증가, 고정비 경감으로 수익성 개선 견인 전망. 美 ATD 向 물량 배분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 구간에서 손익 회복은 탄력적일 전망
4) 한국앤컴퍼니(BUY 유지, TP 22,000원 유지): 1,158억원(+43.5% yoy, OPM 31.6%)
- 원화 약세와 AGM 성장, 미국 정상화가 ES 부문 실적 개선 지지. 미국 공장은 2024년 145만대 달성을 추진 중, 기존 라인 효율화로 2025년에도 17% 성장한 170만대 성장 지속 기대. 원가 개선을 통해 흑자 전환이 계획대비 빨라 긍정적.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매출/이익 성장은 지속되고 있어 한온시스템 인수 후 주가는 부진하나 로열티 수익과 지분법 이익 증가는 실적 개선 및 배당 재원
- 동사의 기업가치는 사업회사(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지분 가치에 민감하나 사업회사의 호실적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 동사의 영업부문(ES사업) 손익 회복도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긍정적. 원재료비 흐름이 우호적인 가운데 운임비 구조 또한 손익에 큰 영향 없어 주요 시장 성장과 제품 믹스 개선이 손익 개선을 지속할 것이기 때문
□ 산업 및 해당기업 주가전망
- 1Q25 높은 원재료비, 운임비 영향이 예상되나 한국, 금호 미국 관세 관련 환입금이 손익 개선을 지지할 전망. 2Q25~3Q25 계절 성수기를 바라보며 원가율 개선을 누릴 것으로 판단. 2025년 초 글로벌 Top-tier 타이어 업체의 가격 전략과 수요 전망, 북미 유통망 재편 등에 주목할 필요
- 주가는 기업 개별 이슈(한국-한온시스템 인수, 금호-채권단 지분 매각)와 업황을 반영해 낮은 Valuation 지속하고 있으나 하방 경직성이 높다고 판단하며 Trading 관점에서 매수 가능. 추세적 상승과 회복을 위해서는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에 근거한 업황 호조, 2)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이 필요할 전망

* URL: https://buly.kr/8eki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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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Jan, 23:14


[현대차증권 글로벌 자산배분 김중원]
[글로벌 자산배분 동향] 국내 및 해외 연기금으로 보는 2025년 자산배분 전략

1. 국내 및 해외 연기금으로 보는 2025년 자산배분 전략은?
- 2024년 국내 3대 연기금의 평균 수익률은 전년 대비 다소 둔화되었지만 5년 평균 대비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해외 주요 연기금의 2024년 평균 수익률은 전년 및 최근 5년 평균을 하회하며 다소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음
- 국내 연기금은 국내주식 부진에도 해외주식의 높은 수익률과 함께 채권부분 호조로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해외연기금은 공모주식과 대체투자 수익률이 과거 평균을 하회하며 국내 연기금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했음
- 2025년 자산배분은 국내와 해외 연기금이 주식과 채권 투자에 있어 상반된 흐름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은데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는 2025년 미국 주식과 국내채권 비중을 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판단

2. 국내 생보사의 자산배분은?
- 2024년 국내 주요 생보사의 운용자산이익률은 전년대비 소폭 개선된 생보사 전체 3.4%를 기록했는데 대부분 생보사의 수익률 또한 전년을 소폭 상회한 수익률을 기록
- 2024년 국내 생보사는 국공채, 회사채와 수익증권 비중이 과거 평균을 상회하는 반면 대출채권, 외화표시유가증권과 주식 비중이 과거 평균을 하회했음
- 대형 생보사 모두 전년 대비 국고채 비중을 증가했고 반면 대출채권 비중을 감소했음
- 국내 대형 생보사 중 주식 비중은 삼성생명이 가장 높고 외화표시 유가증권 비중은 교보증권이 국내채권 비중은 신한라이프 생명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3. 해외 연기금의 자산배분과 수익률 동향
- 회계연도 2024년 (‘23년7월~ ‘24년6월말) CalPERS는 9.3%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는데 공모주식(17.5%), 사모사채와(17.0%) 사모주식의(10.9%) 높은 수익률이 전체 수익률을 견인했음
- 캐나다 CPP Investments는 미국 주식과 주요 선진국 금리 인하로 채권시장 강세 더불어 인프라 및 Credit 또한 높은 성과를 기록하며 회계연도 2025년 2분기까지(’24년4월부터 9월) 양호한 성과를 지속하고 있음
- 2023년 22.67% 수익률로 주요 글로벌 연기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던 일본 GPIF는 2024년은 2분기까지 -0.05% 수익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연기금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음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3j7UFbm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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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an, 05:23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Weekly: 크레딧 투자 심리 회복

[발행시장] 크레딧 산업별로 접근
- 상대적으로 방산, 조선업이 기 확보된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함. 미국 경기는 호조이나, 그 외 글로벌 수요감소(2차전지)와 국내 수출 비중이 높은 중국의 내수부진으로 인한 수요 감소와 과잉 공급(석유화학)이 나타나면서 전반적인 관련 산업의 비우호적 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트럼프 보호 무역 주의로 미국 외 지역 판매 경쟁 심화로 수익성 저하도 예상됨. 기업별로 사업 재편과 구조조정, 기술력 차이, 고부가가치 제품 보유, 환율로 인한 수익성 제고, 재무건전성 여부에 따라 동종 산업내에서도 차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크레딧 전망] 크레딧 우호적 수급과 투자심리 회복으로 강세
- 원-달러 환율이 1,450원 수준으로 안정을 찾기도 했으나, 미국 경제 지표 호조와 물가 지표 안정에 미국채 10년 금리가 4.8%수준까지 상승하면서 환율도 다시 급등함
- 크레딧 채권 시장은 미국채 금리 상승에 동반해서 국내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크레딧 스프레드는 강세를 시현함. 우호적 수급과 상대적 금리 매리트가 있는 여전채가 강세를 나타냄. 부동산 PF 리스크와 12.3 비상계엄이후 크게 위축되었던 투자 심리가 완화된 영향으로 판단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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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39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글로비스(086280)
BUY/TP 200,000 (유지/유지)
Queen Never Cry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4,533억원(+29.3% yoy, OPM 6.3%) 기록해 컨센서스 1.8% 상회할 전망. 완성차 해상운임 개선, 장기계약 Wet bulk 운항 효과, 우호적 환율과 KD 손익 개선 전망
- 주요 고객사 운임 인상 계약 체결과 중국 완성차 비계열 매출 증가, 사선 비중 확대로 이익이 추세적으로 개선되며 목표 ROE 15% 달성 위해 지속 확대. 보스턴다이내믹스 투자 지분 가치와 기말 배당 기대 고려 시 주가 상승 모멘텀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Preview: 완성차 해상 운송 운임 조정과 선대 확대의 Snowball 효과
1) 매출액 7.2조원(+11.0% yoy, -3.2% qoq), 영업이익 4,533억원(+29.3% yoy, -3.4% qoq, OPM 6.3%), 지배순이익 3,282억원(+32.7% yoy, -14.1% qoq)으로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454억원(OPM 6.2%) 1.8% 상회 전망 2) 요인: 연말 연휴 영업일수 감소 제외 시 호실적, 연간 가이던스 초과 달성 무리 없을 전망. 해운 일부 노선 자동차 운임 조정이 4분기까지 유효, 원화 약세로 CKD 매출액 및 이익 증가 기대. 해운 PC선 업황 호조와 운임 개선, 장기 Wet bulk 운항 효과 지속 전망
- Key Takeaways: 수익성 개선의 추세가 지속되며 주주환원 기대를 상회
1) 이익: 중장기 자동차운반선 업황 호조와 우회 운항과 Captive 우선 물량 대응으로 부족했던 선복 확장의 효과가 하반기로 점진 확대(7월 1척, 8월 2척, 10월 3척, 12월 1척 등 장기 7척 선복 확대, 단기 3척 추가)되며 6월 말대비 10척 늘어난 99척의 선박으로 12월 말 이후 운영 계획. 비계열 대응 위해 수익성 낮은 컨테이너로 전환 운행하던 물량이 정상화되며 이익 개선 전망. 중국 로컬 및 글로벌 OEM의 물류/SCM 솔루션 수주 가시화도 기대할 수 있는 요소
2) 주주 환원: ROE 15% 목표 달성을 위해 수익성 개선뿐 아니라 배당 확대 등 선제적인 자본 관리를 통해 주주 환원 적극 대응 계획. 장기적으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계열 해상 운임비 인상 공시와 BYD와의 물류 협업이 완성차 해상 운송을 비롯한 공급망 물류 전반을 목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점 고려 시 비계열 비중 확대와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 환경 규제와 선복량을 고려할 때 차량 운반선의 공급 부족은 당분간 지속 전망
- 주가는 최근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나 여전히 2020년 이후 밴드 평균에 미치지 못한 낮은 Valuation. 실적의 개선 흐름과 주주환원 수준을 고려할 때 배당에 대한 기대도 높아질 것으로 판단. 비계열 매출 확대와 계열 운임 인상에 따른 손익 개선 정도를 확인하며 주가 상승 지지할 전망

* URL: https://buly.kr/58RX0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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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3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SNT모티브(064960)
BUY/TP 60,000 (유지/유지)
감다살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300억원(-7.3% yoy, OPM 11.0%) 기록해 컨센서스 1.8% 상회할 전망. GM
볼트향 DU 단산 기저부담은 점진 완화되고 우호적 환율, 방산 증가로 수익성 호조
- 1/14 이사회 결의를 통해 자기주식을 제외한 일대일 무상증자 결정 공시(신주 배정기준일 1/31,
상장예정일 2/26). 이에 자기주식비율은 18.5%에서 10.2%로 축소, 유통 주식수 증가. HEV 확대의
직접적 수혜와 GM향 DU 감익효과 완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Preview: 감익 속도 둔화, 우호적 환율 효과 수혜
1) 매출액 2,714억원(-4.7% yoy, +22.9% qoq), 영업이익 300억원(-7.3% yoy, +36.1% qoq, OPM
11.0%), 지배순이익 249억원(흑전 yoy, +46.7% qoq)으로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294억원(OPM
10.8%) 1.8% 상회 전망, 2) 요인: GM 드라이브유닛 단산에 따른 전년동기비 높은 기저 완화. GM
Korea 국내 출하 증가, HEV모터와 오일펌프 매출 증가, 방산 증가 수혜
- Key Takeaways: 2025년 고객사 구동 모터 발주 가능성 기대
GM 볼트 EV 단산으로 ‘23년 말 이후 매출(‘22년 1,000억원, ‘23년 1,400억원 추정) 감소와 HMG 비
e-GMP 전기차 구동모터 헤어핀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 기저가 완화되는 가운데. GM 내연기관
오일펌프가 2017~18년 2,400억 수준으로 회복(팬데믹 시기 1,400억원대 저점으로, 2022년
1,700억원, 2023년 1,900억원, 2024년 2,400억원) 중이며, 현대트랜시스 EV용 전동식 오일펌프(연
400억원), 방산/반도체 수주 등 신규 프로젝트, HMG 하이브리드 볼륨 증가에 편승
주요 고객사 구동 모터 발주 시점 도래로 동사 수주 시 장기 성장성 확대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MG 전기차 구동모터 매출 감소와 GM 드라이브 유닛 감소로 하락세였던 매출액 방향성은 2025년
증가 전환 기대. 우호적 환율로 수익성 개선되고, HEV 확대가 동사의 모터 성장 기여하며 단기 방어,
중장기적으로 고객사 전기차 구동 모터 소싱 다변화 정책으로 수주 시 성장
-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도 유럽 규제 강화와 보조금 정책 변화, 미국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주요 OEM의 대중 전기차 모델 라인업 등 ‘25년 이후 전기차 수요 방향성이 개선 전망. 1) 과도기
구간에선 HEV 비중 확대, 2) 이후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수주 환경 개선되며 구동 모터 듀얼 벤더 정책
수혜 기대. 자기주식 제외 무상증자는 주가에 모멘텀 될 전망

* URL: https://buly.kr/G3CVp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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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32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위아(011210)
BUY/TP 60,000(유지/하향)
회복을 위아여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영업이익은 506억원(+13.0% yoy, OPM 2.3%) 기록해 컨센서스 17.7% 하회할 전망. 완성차 국내 생산 차질, 멕시코 엔진 단산, 임협비용 선제 인식에 기인
- 멕시코 HEV/ICE엔진(1H25), 지연된 eM 플랫폼 입찰 참여로 단산과 컨텐츠 확대 대응. 2025년 멕시코 단산, 공작기계 매각으로 매출 감소 중에도 펀더멘털 회복이 지속됨을 확인해 줄 필요.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60,000원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Preview: 본업 회복 과정에서 뼈아픈 비용 증가의 역효과
1) 매출액 2.2조원(+5.3% yoy, +5.8% qoq), 영업이익 506억원(+13.0% yoy, -4.4% qoq, OPM 2.3%), 지배순이익 681억원(+45.8% yoy, 흑전 qoq)으로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614억원(OPM 2.8%) 17.7% 하회 전망
2) 요인: 3Q24에 이어 임금협상 대비 비용 인식, 생산전문사 처우 개선비용이 전년동기비 60억원 증가 전망(2024년 3월 전환). 러시아 가동 정상화에도 멕시코 단산, 트랜시스 파업 영향에 따른 국내 모듈 감소, HMGMA 솔루션 매출 기저효과 종료로 회복세 둔화 예상
- Key Takeaways: 2025년 공작기계 매각과 멕시코 단산으로 매출 감소 전망
1) 실적 부정 요인 완화: 기계 정상화. 러시아 흑자 전환, 멕시코 HEV/ICE 엔진 수주 협의 (1H25)로 물량 회복 노력, 신규 EV 생산 모듈 증가, 강소 중국 수출 등 엔진 손익 개선 전망
단, 공작기계 매각(4월 예상) 완료 시 매출액 감소, 2026년 양산 전까지 멕시코 단산 영향
2) 성장 요소 유효: 현대차그룹 전동화 전략 편승. 2Q23 이후 EV9 및 코나 EV향 냉각수 모듈 양산, 2H24 차세대 플랫폼 발 열관리시스템 추가 수주 기대. 2H23 미국 전동화 공장 수주 RnA 매출(1,500억원 규모)이 3Q24까지 지속. 2024~26년 방산 수출 매출액 연 1,000억원 내외 순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구동/등속 호조 속 러시아 개선, 중국 수출 확대 등 엔진 볼륨이 회복 견인 역할. 열관리 신규 입찰(eM 플랫폼), 멕시코 HEV/ICE 엔진 입찰은 성장 요인. 비용 증가의 역풍에도 수익 개선 지속성은 공작기계 매각 후 유입된 현금의 재투자 가치를 온전히 평가할 중요한 요소로 판단
- 손익 턴어라운드 추세는 2025년 가속화 기대. Target P/B는 동사의 당기손익 적자 전환 이후(2017~) P/B 평균 0.49배를 적용

* URL: https://buly.kr/Aljm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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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09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전기전자 산업(NEUTRAL)

디스플레이 산업(OVERWEIGHT)
단기 모멘텀은 부재하나, 고성장 응용처에 주목

■ Samsung Galaxy S 25 Series 출시 임박, Vendor들에게는 그리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
- Galaxy S 25 Series 1월 22일 출시 예정. Samsung Galaxy S25 Series는 약 3,800만대(YoY +2%, FE 포함) 수준으로 예상. 다만, 이번 Series에서는 Chipset을 비롯해 기판 등 외산 부품들이 많이 채용될 것. 약수요 상황 속 On-device AI에 집중하는 과정에서 국내 Vendor들이 후발주자로 공급. 국내 Vendor들은 P, Q 모두 비우호적인 상황으로 판단됨

■ Apple iPhone 중국 M/S는 우려되나 라인업 확장과 AI 전략으로 성장할 것
- iPhone은 2024년 출하량 2.22억대를 기록하며 YoY Flat 추정. 이는 중국 부진과 더불어 신작 판매가 예상치 대비 하회했기 때문. 다만, 2025년 iPhone 판매는 2가지 근거로 YoY 5% 성장한 2.32억대를 예상
1) iPhone SE4 Series 출시 및 중국 내 추가적인 하방 압력은 제한적: iPhone SE Series는 3년만에 출시되는 Apple의 중저가 라인업. Panel, Chipset에서의 명확한 Spec Upgrade가 이어질 예정. 예상 물량은 약 1,500만대로 전체 물량의 약 6% 수준. iPhone SE4 Series는 특히 중국 및 신흥국 시장에서의 판매 호조가 기대됨. 중국의 보조금 지급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중국 내 M/S 회복이 쉽진 않겠지만, Huawei의 성장세가 둔화됐다는 점과 중저가 출시는 중국 시장에서의 Apple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
2) Apple Intelligence: 지난해 iOS 18.2 Update를 통해 English에 한해 AI 기능이 지원됐지만, 올해는 언어 지원의 확장 및 WWDC에서 공개했던 성능들을 더욱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17 Series의 수요 증가분은 크지 않겠지만 전작 대비 감소하진 않을 것으로 보임. Apple은 AI 기능 강화를 위해 AP, DRAM에서의 Upgrade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나머지 부품에서의 원가절감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

■ Valuation보다는 모멘텀을 찾아야할 때
- 우호적인 환율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 및 지속되는 IT 수요 부진 등으로 이미 전기/전자 업종 Valuation은 5개년 저점 수준이지만, 단기적인 반등은 어렵다고 판단됨. 향후 Robotics, AR/VR 등 새로운 응용처가 적극 개화되기 전까지 성장할 수 있는 AI, OLED 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IT H/W 중 AI 모멘텀이 있는 삼성전기, OLED 모멘텀이 있는 덕산네오룩스를 최선호주로 제시

*URL: https://url.kr/g22xu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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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09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반도체 소부장 산업(OVERWEIGHT)

2025년 반도체 소부장: HBM4 양산을 위한 이원화 벤더들을 찾을볼 때

■ 반도체 소부장 업종 주가 하락 사이클 종료,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때
- 2025년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종은 연중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먼저 반도체 소부장 업종에는 산업 사이클과 별개로 주가 사이클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사이클은 상승과 하락 사이클을 반복해왔다. 지난 7월 10일부터 시작된 반도체 소부장 업종 전반의 주가 하락 사이클은 11월로 마무리되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번 주가 하락 사이클은 이례적으로 짧고 강하게 진행되었다고 판단한다. 반도체 업종 주가 하락 사이클의 종료 여부를 판단하는 세가지 기준은 1) 삼성전자의 당해 P/B 배수가 1배를 하회했는지, 2) 메모리 감산이 시작되었는지, 3) 애널리스트 집단의 목표주가 최상단값이 급격히 떨어지며 애널리스트 간 목표주가 괴리가 좁혀졌는지이며 지난 11월을 기준으로 세가지 지표가 모두 조건을 충족했다고 판단한다. 이후 일반적으로 주가 상승 사이클은 21개월 정도의 주기성을 가지고 반복되어 왔으며 주가 상승 사이클의 초입부에서 효과적인 투자전략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 HBM4 양산을 위한 이원화 벤더에 주목
- 먼저 반도체 소부장 업종은 주가 상승 사이클마다 그 사이클을 주도하는 응용처가 있고 그 응용처 내에서도 특히 강한 주가 흐름을 보이는 종목들이 있다. 이러한 종목들을 주가 상승 사이클의 초반부에 잘 찾아서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직전 주가 상승 사이클도 그러하지만 이번 주가 상승 사이클도 결국 주도 응용처는 AI이다. 국내 반도체 소부장 업종 내에서 AI 산업 발전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테마는 HBM이다. 이를 반영하듯 2024년 12월부터 시작된 상승 사이클의 초반부를 곱씹어 보았을 때 지난 상승 사이클을 주도했던 HBM 장비사들 위주로 또다시 상승하는 패턴이 두드러졌다. 다만 이러한 종목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새로운 내러티브가 발생할 확률이 적으며, 현재 주가에서 밸류에이션이 아주 저렴하다고 보기도 힘들다. 따라서 이러한 1등주들에서 2등주들로 시선을 돌려보는 것도 효과적인 전략일 수 있다고 판단하며 HBM 관련 2등주들은 HBM4 생산과 함께 이원화 벤더가 될 수 있는 종목들이라 판단한다. 23년 하반기부터 24년 상반기까지 상승 사이클을 주도했던 종목들(지금의 1등주)을 보면 HBM 장비사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생기기 시작할 때부터 매우 좋은 주가 흐름을 보였었다. 현재 H사 기준으로 10월 HBM4 양산이 예상되며 관련 장비주들을 선정하는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HBM4를 위한 장비사 선정 과정에서는 기존 장비 벤더 이외에 이원화 벤더들을 찾아 나서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은 연중 지속적으로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메모리 장비사에서 HBM 장비사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는 종목들에 투자하는 전략을 권고한다.

*URL: https://url.kr/wel3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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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08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한미약품(128940)
(BUY/TP 380,000)(유지/하향)
4Q24 Preview: 실적은 아래로, 분쟁은 봉합으로, 모멘텀은 그대로

4Q24 일시적인 부진의 연속, 기저효과와 독감 지연으로 인한 매출 하락

- 4Q24 연결기준 매출액은 3,625억원 (YoY -14.2%. QoQ +0.1%). 영업이익 320억원 (YoY -54.3%, QoQ -37.3%)로 컨센서스 매출액인 5,080억원, 영업이익 910억원 대비 하회할 것으로 전망.
- 2023년 에피노페그듀타이드의 기술 마일스톤 197억 부재로 기저효과 발생, 인플루엔자와 독감 등 감염성 질환 발생 시기 12월로 이동하면서 처방의약품 감소로 실적 하락. 일시적 요인들로 처방의약품의 경우 25년 1분기로 매출이 넘어갈 가능성이 크며, 결국 2025년 상반기부터 정상화될 것으로 전망.
- 주주가치에 영향을 주던 거버넌스 분쟁이 종식 수순으로 진입. 한미약품이 신약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2025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2025년 예상 파이프라인 타임라인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일정 차질 없음. 비만치료제와 대사질환 치료제의 신약개발 모멘텀은 2025년 전/후반기에 강력하게 포진되어 있고, 데이터 모멘텀과 이어질 수 있는 기술계약 가능성의 업사이드가 크다고 판단됨.
- 투자의견 BUY 유지, 연간 추정치 하향으로 목표주가 380,000원으로 하향

2025년 계속되는 연구개발 모멘텀 정리
- 에페글레나타이드(Exadin-4 analog): 2025년 하반기 국내 임상 3상 환자모집 완료, 탑라인 결과 발표 기대
- HM15275(LA-GLP/GIP/GCG): 2025년 6월 20일부터 시작되는 ADA(미국당뇨학회)에서 임상 1상 결과 발표, 안전성/부분적 체중감소 효과 확인 기대
- 에피노페그듀타이드(GLP1/GCG dual agonist): 머크의 발표로 2025년 하반기 임상 2b상 결과 확인 기대
- HM17321(LA-UCN2 analog): 2025년 하반기 내 임상 1상 진입 기대, 2025년 내 전임상 결과 발표 예상


* URL: https://buly.kr/5UH2y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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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Jan, 23:04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1월 금통위 코멘트 - 소극적 대응 선택한 금통위, 인하 사이클은 지속

- 1월 한은 금통위, 경기 하방 리스크 확대에도 불구하고 환율 우려로 기준금리 동결 결정(3.0%)
- 대외 요인과 국내 정치 불안으로 인한 환율 상승 리스크 반영한 결정이나 국내 경기 하방 압력에 대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점 감안할 때 다소 소극적인 대응으로 평가
- 금통위, 이번 동결에도 불구하고 경기 하방 리스크 완화 위한 금리 인하 사이클 지속을 시사
- 24년 4Q 성장률(QoQ) 0.2% 하회 시 25년 성장률 전망 1.7%달성도 쉽지 않을 전망
- 금통위 2월 인하 이후 추가로 2회 인하해 2025년 중 총 3회 인하할 전망(2.25%까지)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611Jucj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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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3:20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LX홀딩스(383800) BUY/8,300 (유지/유지)
<배당수익률 기대. 시총 절반수준의 현금, 눈에 띄는 증익>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TP 8,300원 유지
- 2,600억원 순현금과 금년 자회사들 증익에 힘입어 배당수익률에 기대가 큰 종목
- 보수적으로 FY24F DPS 전년수준 270원 추정, 현 배당수익률 4.0%이나 상향될 여지도 충분하다고 판단. 아직 정책 제시 전이나 배당의 근간인 연결순익, 별도순익, 현금유입이 눈에 띄게 증대되기 때문. 일례로 DPS 270원 기준 총 배당지급액 210억원은, 연결배당성향 24F 10.3%, 25F 10.8% 수준
- 1) 4대 자회사 모두 전년대비 증익 예상, 지분법손익이 견인하는 24F 연결순익 +159%(+1,250억원). 2) 수반되는 상표권사용료 증대, 배당수입 증대는 홀딩스 25F 별도순익 +86억원, 총 현금유입 +119억원 증대의 원천. 각 +21%, +18%
- 회사는 현금 활용방안에 대해 a) 수익 다변화, b) M&A, c) 주주환원 확대 등을 골자로 검토 지속. 모두 자회사 지분가치를 넘어 지주사 고유의 투자유인이 되는 항목들
- 상장지분가치 조정되고 있으나 지주회사 LX홀딩스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이유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4F 연결실적 급증. 영업수익 2,407억원(+112%), 영업이익 2,018억원(+176%), 순이익 2,040억원(+159%). 상표권사용료, 용역수익 합계인 매출액 379억원→416억원으로 10% 증가하며 지분법손익이 757억원→1,990억원으로 늘어난 덕분
- 지분법 반영되는 LX인터, 세미콘, 하우시스, MMA 24F 순이익 모두 증가. 3Q24 누적 지분법손익 1,592억원, 전년동기 839억원
- 25F LX홀딩스 현금유입 증대로 연결. 상표권사용료, 배당수익, 기타수익을 합산한 지주사 현금유입액은 24F 656억원(-33% YoY)→25F 775억원(+18%)으로 증가. 가장 비중 큰 배당수입이, 자회사들 호실적으로 24F 323억원→25F 422억원으로 약 100억원 증가 추정되기 때문. 인터, MMA, 세미콘 중심으로 증가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지분가치 조정에도 시총 5천억원 계속 상회하는 배경은 풍부한 현금에서 오는 배당, 활용방안에 대한 기대. 추가 상향 여력에 따라 주가 호조 전망망


* URL: https://buly.kr/3YCho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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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3:19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풍산 BUY/TP 76,000(유지/하향) 양호한 4분기 실적 기대

- 24년 4분기 영업이익은 964억원으로 예상되며 당사 추정치는 컨센서스 수준임
- 투자의견 BUY를 유지. 예상보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 구리 가격 상승 모멘텀은 제한적이나 장기적으로 구리 수요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방산부문의 높은 수준의 실적 안정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6,000원(기존 88,200원) 제시
- 24년 4분기 매출액 1조 3,256억원, 영업이익 964억원, 세전이익 93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6% 증가, 전분기대비 30% 증가 예상. 별도 영업이익 86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 증가, 전분기대비 21% 증가 예상
- 실적에 반영되는 LME 구리가격은 전분기 수준이나 환율을 고려하였을 때 metal gain은 50억원 정도 발생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방산 부문 매출액은 수출 호조로 분기 사상 최대 수준인 4,553억원 예상됨
- LME 구리 가격은 당초 예상과 달리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작년 9월 톤당 9,900달러에서 1월 현재 8,900달러로 하락함. 트럼프 2기가 시작되는 올해에는 달러 강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들을 고려하였을 때 구리를 포함한 비철금속 가격은 의미 있는 상승을 시현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됨
- 올해 영업이익은 3,440억원으로 전년대비 1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구리 가격 조정은 감익 요인이나 방산 부문이 견조하여 실적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
- 단기적으로 구리 가격 상승과 방산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져 중장기 접근이 유효. 목표주가는 실적 변경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 0.9배를 적용하여 산출


* URL: https://buly.kr/2fcuu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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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23:01


[현대차증권 Quant 조창민]
Weekly Quanticle - 4분기 실적시즌, 턴어라운드 주식 성과 점검

턴어라운드 주식, 정말 좋을까?
- 4분기 실적시즌이 되면 턴어라운드(흑자전환) 주식의 실적 반전과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자주 언급됨에 따라 백테스트를 통한 턴어라운드 주식의 실제 초과성과를 확인

#1. 턴어라운드 주식은 시장을 아웃퍼폼하는가?
- 전년대비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종목을 3월 말(연간 실적 확정 시점)에 동일가중으로 편입하여 다음해 3월까지 보유하는 전략을 통해 턴어라운드 주식의 성과를 확인
- 예컨대 2023년 종목별 연간 영업이익이 24년 3월 말에 확정되면, 턴어라운드 종목을 24년 4월~25년 3월에 동일가중으로 보유하는 전략(포트폴리오1, pf1)
- pf1을 통해 흑자전환 확인 후에 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으로 증시를 아웃퍼폼할 가능성 확인

#2. 턴어라운드 주식의 아웃퍼폼은 4분기 실적시즌에 특히 뚜렷한가?
- 이번에는 턴어라운드 종목이 실제로 해당 년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확인하는 방식
- 즉, 2023년 턴어라운드 종목이 실제로 이익을 확인하는 과정(23년 4월~24년 3월)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는지 확인해보기 위한 백테스트(pf2)
- pf2는 아직 연간 이익이 확정되지 않은 종목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언제 가장 강하게 나타나는지를 확인할 수 있음
- pf2의 월별 성과는 당해년도 4~5월과 다음해 1~3월에 상대적으로 뚜렷

24년 턴어라운드 예상 종목 스크리닝
- 백테스트 결과, 턴어라운드 종목에 대해서는 1) 흑자전환을 확인한 후에 매수하거나, 2)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종목을 4분기 실적시즌(1~3월)에 매수하는 전략이 실제로 유효하다는 판단
- 2) 에 따라 1월 현재 시점에서 턴어라운드 종목에 대한 관심을 가질 필요
- 코스피+코스닥 내 전망치가 3개 이상 존재하는 종목들 중 24년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종목은 20개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 https://buly.kr/H6h3LTn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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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3:24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현대로템(064350): BUY/78,000원 (유지/유지)
<4Q24 Preview : 분기 최대 실적 지속>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동사의 실적은 매출액 1조 2,309억원 (+12.6% qoq, +24.4% yoy), 영업이익 1,670억원 (+21.5% qoq, +139.3% yoy)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디펜스 솔루션부문의 폴란드 K2 전차 매출 인식이 지속되며 우호적인 환율 영향이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영업이익률은 분기별로 우상향하여 1Q24 6.0%에서 3Q24 12.6%를
기록하였으며, 4Q24 역시 우호적인 환율효과에 힘입어 실적 증가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추정됨.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디펜스사업부는 폴란드향으로 K2전차를 2024년 56대 납품 완료하였으며, 2025년 96대를 인도할 예정임. 그에 따라 매출 인식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가 높을 것으로 기대됨
- 폴란드 2차 분에 대한 추가 계약은 기대감은 유효하며, K2 전차 150대에 대한 국내 양산이 2025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됨, 그 외에 최근 브라질, 콜롬비아,멕시코 등 중남미 국가들 역시 방산 수요가 꾸준한 상황임을 고려할 때 동사의 K2전차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 동사는 2024년 8월 레인보우로보틱스와 공동개발한 방산용 다족 보행로봇을 육군에 납품. 현재 검증기간을 거쳐 이후 공식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기대되어 차세대 무기체계에서도 유리한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실적 모멘텀 지속과 K2전차의 수출 모멘텀 기대, 향후 무인화, 로봇화 등 차세대 무기 체계 관련 기술 경쟁력 확보 등을 고려할 때 현재 12M Froward P/E 11.6x는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고 판단함

* URL: http://bit.ly/4h6lo1A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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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3:20


[현대차증권 IT/반도체 노근창,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CES 2025 방문 후기 및 투자 활용법

Chapter 1. CES 2025 Overview
Chapter 2. Beyond the Mobility
Chapter 3. 반도체/가전/Robotics
Chapter 4. 기업분석


* URL: https://url.kr/hmi9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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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22:55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태양광 산업(Overweight)
<태양광, 반등의 서막>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미국 태양관 산업 관련 규제 변화는 오히려 긍정적일 가능성 높음
미국 태양광 산업에 중요한 규제(또는 제도)는 1)대중국 규제, 2)투자세액공제(Investment Tax Credit), 3)AMPC. 이 중 대중국 규제는 오히려 강화될 가능성 높음. 투자세액공제는 현재 ‘33년까지 30%이나, 트럼프 정부가 예산감축을 위해 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음. 이 경우 미국 태양광 설치 수요는 단기간 상향조정될 가능성 큼. AMPC는 전반적으로 유지 기조. 북미 태양광 사업 여건 개선 가능성 높음

미국 태양광 모듈 공급과잉 점차 해소. DCA 중요성 높아짐에 따라, 셀 중요성 높아질 것
미국 태양광 수입 물량 급감. 공급과잉 점차 완화 전망. 미국 태양광 수요 올해 50GW 전망. 미국내 모듈 생산능력 25GW에 불과하며, 미국 모듈 수입 수요는 여전히 존재할 것. 비중국 폴리실리콘 수요 역시 점차 회복 전망. AD/CVD를 감안하더라도 여전히 수입 모듈 가격의 경쟁력이 높아, 미국산 모듈 DCA가 더욱 중요해질 전망. 이는 셀 업체에 기회. OCI홀딩스, 미국내 셀/웨이퍼 증설시 수직계열화로 안정적 사업구조 갖춤과 동시에 미국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 기대

중국 업체들도 감산 시작. 점진적 공급과잉 해소에 기여할 전망
‘24년 12월 중국 30개 이상 주요 태양광 기업들 자발적 생산능력 조정 프로그램에 합의. Bloomberg에 따르면, 이들은 OPEC과 같이 기업들의 생산능력, M/S 그리고 시장 수요를 고려하여 Quota를 받는 방식을 유력하게 검토 중. 이후 전세계 최대 폴리실리콘 3사 감산에 따른 폴리실리콘 가격 반등. 중국 정부도 에너지 효율 규제 및 수출 환급세 인하(13% ->9%) 등 의지 피력. 점진적 공급과잉 해소에 기여 전망

AI 전력수요 급증. Scope3 탈탄소 요구 강화. 전력 수요 고성장 전망. 한국도 태양광 중요성 더욱 상승
주요 Big Tech 기업들의 전력수요 고성장. 특히, Microsoft는 최근 리포트에서 주요 공급사에게 ‘30년까지 무탄소 전원 사용을 명문화. 주요 Big Tech 기업들은 Scope3 탈탄소에 적극적. 이에 따라, 전력수요 증대는 직접적인 Data Center향뿐만 아니라, 이들 공급망에 위치한 기업의 제조 단계까지 광범위한 영향 미치게 될 것. 재생에너지 수요 고성장 기대. 반도체를 비롯한 한국 기업들도 이에 영향권. 한국 산업용 전력 요금이 184원/kWh까지 상승하면서 태양광의 Grid Parity가 가속화. 직접 PPA를 통한 전력 조달 수요로 국내 시장도 정부 정책과 관계 없이 고성장 전망

천연가스 가격 및 전력 요금 상승. 태양광 경제성 부각될 것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상승. 향후 미국 LNG 수출 Capa 2배 이상으로 확대 기대. 미국내 Feed Gas 수요 급증으로 천연가스 가격 상향 안정화 전망. LNG 비중 상승으로 전세계 천연가스 가격 동조화 심화. 천연가스 가격 상승은 전력요금 상승으로 이어져 태양광 경제성이 더욱 부각될 것

Top pick: OCI홀딩스, 관심종목: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
태양광 업종 Top pick으로 OCI홀딩스를 제시하며, 관심종목 HD현대에너지솔루션, 한화솔루션을 추천. 여전히 태양광 장기 방향성에 대한 시장의 걱정은 있지만, 우선적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반등하면서 센티먼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또한, 장기적인 수직계열화를 통해 사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고 충분한 투자여력을 갖춘 OCI홀딩스가 현 시점에서 가장 매력적인 투자 기회. 향후 미국 모듈가격 반등이 확인될 경우 한화솔루션 적극 매수해도 늦지 않을 것으로 판단

* URL: https://url.kr/sh2bz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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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2:58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웹젠(069080): BUY/TP 18,000원(유지/하향)
<IP 다각화 잰걸음, 단기 약세는 불가피>

■ 4분기 뮤모나크2 매출 방어에도 기존작 감소로 외형 및 이익 모두 급감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31억원(YoY -24.7%), 영업이익 115억원(YoY -37.1%)으로 기존 추정치를 두 자리수 하회한 대폭 감익을 전망. 매출은 뮤모나크2의 온분기 반영으로 전분기비 소폭 증가가 기대되나, 기존작 매출 감소가 지속되며 전년동기대비로는 20%대 역신장이 불가피할 것. 영업비용은 인건비가 전분기 일회성 소급분 반영에 따른 역기저에도 4분기 인원 증가로 유사한 수준이 예상되고, 마케팅비는 지스타 참가 및 PC 게임 성수기 마케팅 영향으로 전분기비 증가할 전망. 그 결과 영업이익도 전분기비 소폭 개선에 그칠 것

■ 공격적인 신작 라인업 제시하고 있지만, 출시 시점 지연 분위기는 고려 요소
- 2025년 신작은 자체 개발 2종, 퍼블리싱 3종으로 상반기는 3월말 용과 전사(애니메이션풍 MMORPG, 퍼블리싱)가 준비 중. 이후 9~10월 테르비스(모바일 수집형 RPG), 드래곤소드(모바일/PC 오픈월드 액션 RPG, 퍼블리싱) 등 2종, 연말까지 REMORE(PC 전략 RPG, 퍼블리싱), R2M 후속작(언리얼 엔진5 기반 MMORPG) 등 2종으로 예상. 다만, 용과 전사, 테르비스 등 일부 라인업 출시 시점이 지연된 바 있어, 5종 모두 출시는 쉽지 않다고 판단

■ 중장기 주주 환원 정책 검토 중: 배당성향 15% 이상은 꾸준히 실시하여 옴
- 동사는 풍부한 순현금 및 자사주를 기반으로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됨. 2022년, 2023년 사업연도에 대해 평균 배당성향 15% 이상을 유지하여 왔으며, 2024년 사업연도에 대해서도 전언한 수준의 배당성향을 기대할 수 있을 것

■ One IP 리스크 감소가 멀티플 상향의 조건
- 동사의 One IP 리스크 감소는 테르비스, 드래곤소드가 출시되는 9~10월부터 본격화될 전망. 아울러 멀티플이 상향 안정화되기 위해서는 전언한 신작들이 흥행에 성공해야 가능할 것. 현 시점에서 동사를 적극적인 매수로 대응할 만한 포인트는 많지 않다고 판단함


* URL: https://buly.kr/ESxfu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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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2:58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모두투어(080160): M.PERFORM/TP 11,000원(유지/유지)
<녹록치 않은 이익 정상화>


■4분기 영업이익 25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82억원(YoY +28.0%), 영업이익 25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40%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매출은 총 송객수가 동기간 12.5% 증가하며 성장으로 이어졌으나, 이익 규모는 코로나 이전 평균 수준(분기 50억원)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 패키지 성장 정체(4분기 YoY -2.5%)가 수익성 개선의 걸림돌인 것으로 판단됨

■4분기 패키지 YoY -2.5% 기록하였으며 전분기와 유사한 점유율 기록
- 동사 4분기 패키지 송출객수는 24.3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5% 감소하였는데, 이는 2021년 2분기 이후 첫 역신장에 해당. 출국자수 대비 패키지 점유율(10월, 11월 합산 기준)은 3.4%로 전분기(3.1%) 대비로는 소폭 개선되었으나 코로나 이전 수준(4.5~5.0%)과는 여전히 괴리가 큰 상황

■프리미엄 패키지 시그니처에 다시 영업력 집중할 계획
- 전사 수익성 개선을 위해 패키지 수익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라인업인 시그니처 비중을 늘려갈 계획. 2024년 시그니처가 전체 패키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18%(송출객수 기준)였으며, 1분기는 20% 이상, 올해 말까지 30% 비중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함

■점유율 회복 및 이익 정상화 확인되어야 투자 심리 살아날 것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M.PERFORM, 목표주가 11,000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 연간 출국자수가 올해 2,700만명대로 완전히 회복되었음에도 동사 영업실적은 여기에 한참 못 미치는 상황. 점유율 회복과 더불어 이익 정상화 확인되어야 투자 심리 살아날 전망


* URL: https://buly.kr/8TpuY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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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3:15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넷마블(251270): BUY/TP 72,000원(유지/하향)
<낮아진 실적 기대에도 촘촘한 대작 라인업 강점>

■4분기 영업이익 364 억원으로 컨센서스 대체로 부합 예상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381억원(YoY -4.1%), 영업이익 364억원(YoY +93.6%)으로 낮아진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매출 감소는 나혼렙이 12월 2차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매출 반등이 기대에 못 미치며 전분기 대비 빠진 점이 크게 작용. MCOC, 일곱 개의 대죄, 스핀엑스 등은 업데이트 및 성수기 효과로 견조. 영업비용의 경우 인건비와 마케팅비는 효율적으로 관리되었으며, 지급수수료율은 36.3%(YoY -1.8%p, QoQ +1.6%p)로 PC 비중 감소에 따라 전분기비 소폭 증가 예상

■아쉬운 성적의 킹아서를 지나, 나혼렙 매출 회복 & 왕좌의 게임 출시를 기다릴 시점
- 4분기 신작 킹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의미 있는 매출 기여에 실패한 것으로 파악. 2개 분기 연속 매출이 감소한 나혼렙은 1월초 애니메이션 2기가 공개되었고, 상반기까지 1주년 업데이트를 포함한 다수 프로모션이 계획되어 있어 매출 반등을 도모할 계획. 아울러 2분기 출시가 예정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가 흥행 기대감이 높아 모멘텀 측면에서도 비교 우위를 점할 것으로 전망

■왕좌의 게임에서 더 레드, 일곱 개의 대죄로 이어지는 촘촘한 대작 3 종 라인업
- 동사의 2025년 대작 라인업 3종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모바일/PC 오픈월드 액션 RPG), The Red: 피의 계승자(모바일/PC MMO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모바일/PC/콘솔 오픈월드 액션 RPG). 왕좌의 게임과 일곱 개의 대죄는 검증된 IP를 원작으로 하고, 더 레드는 동사 역대 최고 흥행작인 리니지2 레볼루션 개발진의 후속작이기 때문에 성공 가능성은 높게 점쳐지는 상황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목표주가 72,000 원으로 하향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72,000원으로 기존 대비 20% 하향함. 목표주가 하향은 4분기 및 2025년 실적 추정치 하향에 기인하며, 2025년 EPS 추정치를 2,156원으로 직전 대비 20% 하향 조정함

* URL: https://buly.kr/2qXeo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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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3:14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카카오게임즈(293490): M.PERFORM/TP 17,000원(유지/하향)
<제법 큰 규모의 적자가 예상된다>

■4 분기 영업손실 95 억원으로 어닝 쇼크 전망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696억원(YoY -16.0%), 영업손실 95억원(YoY 적전)으로 컨센서스(OP 28억원)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예상. 매출은 모바일이 신작 부재가 길어지며 YoY -23.2%, QoQ -4.9%로 부진한 점이 역신장의 주원인. 게다가 PC도 POE2 효과가 크지 않고 기타 매출도 신제품 효과 희석 및 골프 비수기로 매출이 부진할 전망. 영업비용은 매출연동비 외에는 전분기 수준의 인건비 유지, 전분기비 소폭 감소에 그치는 마케팅비(지스타 참가,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 마케팅 영향) 탓에 YoY -3% 감소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

■신작은 3 분기 프로젝트 Q부터 진검승부
- 동사의 올해 신작 라인업은 1월 21일 발할라 서바이벌을 필두로 2분기 가디스 오더, 3분기 프로젝트 Q, 4분기 크로노 오디세이까지 촘촘하게 배치된 편. 다만, 흥행을 통한 실적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신작은 하반기에 집중된 것으로 판단. 프로젝트 Q는 모바일 MMORPG, 크로노 오디세이는 PC/콘솔 MMORPG이며, 2026년에는 PC/콘솔 타이틀만 3종(아키에이지 크로니클, 프로젝트 S, 검술명가 막내아들 IP)이 출시될 예정

■마케팅 집행 & 운영 효율화 통해 비용 절감 노력
- 동사는 마케팅 비용을 매출액의 6% 수준에서 효율적으로 집행하고, 기여도가 현저히 낮아진 게임들에 대한 서비스를 종료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영업비용 절감 노력 중. 그러나 탑라인 성장이 없는 현재 상황을 고려하면, 전언한 방법들은 손익 개선까지 연결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라 판단됨

■상반기까지의 대작 부재를 실적에 반영해 목표주가 17,000 원으로 하향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M.PERFORM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000원으로 기존 대비 10% 하향 조정함. 목표주가 하향은 4분기 어닝 쇼크 가능성 및 2025년 상반기 대형 신작 부재를 실적에 반영한 점에 기인

* URL: https://buly.kr/G3CUNL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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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3:12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하이브(352820): BUY/TP 310,000원(유지/유지)
<점화(點火)>

■J-HOPE 55 만명 규모의 월드 투어 발표로 상반기 BTS 모멘텀 점화
- 지난 금요일 J-HOPE 월드 투어가 공식 발표되었는데, 한국, 미국, 아시아를 주력으로 총 31회차 예상 모객 55만명(공연장 총 Capacity는 64만명)의 대규모로 발표. 1분기 20만명, 2분기 35만명을 각각 모객할 것으로 예상하며 티켓 매출(ATP $180, 26만원 가정), 굿즈, 콘텐츠 등 총 매출은 2천억원에 달할 전망. 이로써 상반기부터 BTS 모멘텀이 본격화되며 4월 29일 화양연화 10주년, 6월 BTS 페스타, 하반기 앨범 컴백 및 월드 투어 가시화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26 년 BTS 월드 투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것이다
- BTS 25/26 월드 투어에 대해 당사는 현재 60회차 360만명의 모객 규모를 예상하고 있으나, 이보다 훨씬 큰 규모일 가능성도 상존. 그렇게 보는 이유는 두 가지인데, 첫째는 BTS가 음반/음원에서 전세계 1위를 2년 연속 달성한 반면 공연에서는 역대 Top 10 투어 밖에 위치해 있는 점이고, 둘째는 현존 계약 기간에서 12개월(최소 8개월에서 최대 15개월의 투어 기간을 당사는 예상함) 내외의 긴 투어를 소화할 수 있는 기간으로 2026년이 최적이기 때문

■K-POP 서구권 공략 선봉에 선 하이브: BTS, 세븐틴, 엔하이픈, TXT 에 KATSEYE 까지
- 2025년 K-POP 이익 성장 핵심은 서구권 시장 공략. 하이브는 BTS를 필두로 최소한 5팀의 아티스트가 서구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 세븐틴은 4월 남미 최대 음악 축제 팔 노르떼에 K-POP 최초 참가를 앞두고 있고, 엔하이픈도 4월 코첼라에 입성함으로써 올해 투어 스케일업이 확실시되고 있음. 아울러 KATSEYE도 상반기 컴백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며 빌보드 Hot 100 입성, 하반기 추가 앨범 발매, 연말께 첫 투어 가시화 등 미국 시장 연착륙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

■J-HOPE 투어 반영해 2025 년 실적 상향: 직전 고점 P/E 38 배까지 상승여력 충분
- 상반기 J-HOPE 투어 예상 실적을 반영함에 따라 2025년 연간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각각 31,051억원, 3,788억원으로 기존 대비 7%씩 상향 조정. 현 주가는 25F P/E 27배로 Target P/E 38배까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판단

* URL: https://buly.kr/1RDax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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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3:11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씨소프트(036570): BUY/TP 260,000원(유지/유지)
<일회성 빼고 봐도 아쉬운 실적>

■4 분기 영업손실 컨센서스 400 억원 하회하며 부진 예상
- 동사 4분기 매출액은 4,176억원(YoY -4.6%), 영업손실 989억원(YoY 적자전환)으로 시장 기대치 이익을 400억원 가량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예상. 매출은 리니지M(YoY +11.6%)이 선전했음에도 리니지2M, 리니지W가 각각 39%, 51% 급감함에 따라 역신장세 전망. 영업이익의 경우 TL 글로벌 초기 흥행으로 300억원에 가까운 로열티 매출이 대부분 이익으로 반영될 예정이나, 저니 오브 모나크 흥행 실패 및 마케팅비 QoQ 증가로 기대치를 크게 하회할 것. 일회성 퇴직 인건비 약 1,000억원을 차치하고 보더라도 아쉬운 실적으로 판단됨

■4Q 희망퇴직 이어 상반기 해외 자회사 인력 효율화까지 총 1,000 명 인건비 절감 예상
- 4Q 희망퇴직자는 약 700명으로 파악되며 약 1,000억원의 일회성 비용이 반영될 예정. 그리고 올해 상반기에는 해외 자회사 인력 효율화를 통해 200명을 추가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함. 이를 통해 총 1,000명(1H24 권고사직 100명 포함)의 인건비 절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000억원의 인건비가 올해부터 줄어드는 구조

■LLL & 아이온 2 다가오는 하반기 모멘텀 발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
- 동사 올해 신작은 상반기말 택탄, 하반기 LLL, 아이온2가 대표적이며, 출시 시점 및 흥행 기대작을 고려하면 하반기는 되어야 신작 모멘텀이 발현될 것으로 기대. 그 외 기존 IP 신작, 블소2 중국, 리니지2M 동남아 등이 예정되어 있으나 크게 기대하는 라인업은 아님. 한편, 하반기 퍼블리싱 라인업으로 빅게임스튜디오의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모바일/PC 서브컬쳐 RPG), 미스틸게임즈의 타임 테이커즈(PC/콘솔 3인칭 타임 서바이벌 슈팅) 등 2종 출시 예정

■리니지 IP 가 버텨내지 못하면 이익 전망치가 낮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
- 리니지2M과 리지니W의 합산 매출액은 2024년 4,294억원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2022년 대비 68.5% 급락한 것에 해당. 제2의 매출처가 나오지 않았고, 플랫폼 다각화도 되기 전에 리니지 IP 매출이 급감하는 것은 다수의 예정된 신작 및 인건비의 구조적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익 전망치 감소로 직결될 수 밖에 없음. 그 결과 2025년 연간 영업이익은 2,450억원으로 2022년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

* URL: https://buly.kr/9t9y2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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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07:02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Weekly: 조심스러운 발행시장 그래도 연초 효과는

[발행시장] 조심스러운 발행시장 그래도 연초 효과는 유효 
- 금리 인하기 우호적 환경을 기대했으나, 12.3 비상계엄과 탄핵정국으로 연초 효과가 옅어 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 듯함. 12월 매파적 FOMC 영향으로 채권 시장도 복잡해진 듯함. 경기가 좋은 미국은 금리인하를 4번에서 2번으로 줄일 것 같고, 트럼프 당선으로 어두워진 한국 경제 전망은 환율을 생각하면 금리를 내리기가 어려운데, 전망을 바라보면 금리를 내려 경기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임
- 크레딧 투자심리가 위축될 수 있어, 1월 대규모 발행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듯하지만, 연초 자금 집행으로 매수세에 힘입어 연초 효과는 유효할 것으로 판단됨

[크레딧 전망] 정치적 리스크 장기화, 환율 상승과 크레딧 리스크
- 채권시장은 국고 3년/10년 전주대비 -16.9bp /-17.2bp 하락한 2.501%/2.742%기록함. 1월 2일 기준 전일대비 국고 3년/10년 -9.4bp /-12.9bp 하락함. 1,500원에 근접해 가던 환율도 1,467원 수준으로 1,470원 밑으로 내려옴. 정치적리스크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확대되었던 크레딧 스프레드는 매수세 유입되면서 전 섹터에서 강보합세로 전환됨. 차주에도 크레딧 스프레드는 발행이 본격화되면서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owTYqF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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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an, 23:04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지주회사(OVERWEIGHT)(유지)
<1월 업종 이슈 - 배당수익률, 자기주식>

■ 12월 커버 종목별 KOSPI 대비 초과상승폭 - SK스퀘어, 롯데지주, CJ 순

- 12월 지주회사, 전월 낙폭 컸던 종목들이 반등하며 KOSPI 대비 초과상승 두드러진 흐름
- SK스퀘어 10.2%p, 롯데지주 6.6%p, CJ 5.5%p 순. 전월 주가부진의 원인 해소/ 완화 예상된 종목들. SK스퀘어는 기업가치 증대, 롯데지주-CJ는 투자심리 부진 가중된 원인 완화 기대되며 multiple 재평가
- SK스퀘어, 12월 대표자회사 주가 반등 성공하며 NAV 확대. 진행중인 자기주식 취득은 12월엔 부재
- 롯데지주, 4대은행의 대표자회사 회사채 신용보강 보도되며 유동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안심리 완화
- CJ, 올리브영 가치산정시 P/E 비교군으로 여겨지던 일부 기업들 P/E 회복. 개최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올리브영 임시주총의 안건에도 투자자들 관심 확대된 것으로 파악

■ 1월에도 기존 주가부진 원인 해소되는 종목들 OUTPERFORM 전망 - 한화, SK 선호
- 한화, SK 지속 선호. 각각 영업가치 확대 전망되고, 순차입 감소 가시성 높아진 데 기반. 양사는 전년도 포함 1년 이상의 주가부진 원인* 해소의 초입. (*한화-영업가치 감소세, SK-차입 증가세 지속)
- 1월에도 보유 지분가치 상승 및 기업가치 증대 기대는 제한적. 뚜렷한 상승업종 전망 가능 여부의 이슈
- 한화, 배당락을 매수기회로 활용 추천. 25F 질산판매매출 발생 예정, 건설부문 이라크 계약 갱신도 공시
- SK, 전월 SK스페셜티 매각 공시로 순차입 감소세 보다 가시화. 6월 매각대금 2.7조원 유입 예정
- SK스퀘어, 2/24까지 자기주식 1.25백만주 취득 예정. 현 진행률 12%, 추가 취득 재개 시 수급 긍정적
- CJ, 올리브영 유사기업 P/E 회복은 긍정적이나 ’23.7~’24.5 상승을 주도했던 동사 순익 증가의 폭 둔화 국면인 점이 부담. 롯데지주, 대표자회사 중심 상장지분가치 감소세 지켜볼 필요. 1월말 삼성물산의 4Q24 실적발표 및 25F 사업계획 소통 내용에 관심.

■지주회사 업종 이슈 - 배당수익률, 자기주식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
- 연초 최대 관심사는 배당과 자기주식. 지주사는 DPS 안정성 높기에 전월 조정된 종목들 선제적 배당투자 기회로 활용 추천. 삼성물산, 한화 제외 7개사 FY24 배당기준일은 배당액결정 후 별도 결정 예정
- 롯데지주 DPS 전년과 동일하다면 기대 수익률 높으나 향방 점검 필요하겠으며, 그 외 24F 배당수익률은 전일기준 SK 5.2%, LG 4.3%, 현대지에프 4.1%, LX홀딩스 3.9% 순
- 한편 12/31부터 ‘상장법인 자기주식 제도개선을 위한 자본시장법시행령 개정안’ 시행. 주요내용은 1)상장법인 인적분할시 자사주 신주배정 제한, 2) 자사주 보유-처분 공시강화, 3) 취득-처분 규제차익 해소


* URL: https://buly.kr/2qXbBH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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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an, 23:01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태양광 산업(OVERWEIGHT)
< 개선의 여지가 보이기 시작하는 태양광 시장>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량 급감. 모듈 가격 점진적 상승 전망
미국 태양광 모듈 수입 물량은 지난 10월 고점 대비 45% 감소한 3.3GW를 기록했다. 미국 정부는 동남아 4개국(말레이시아,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에서 생산된 태양광 모듈에 대해 반덤핑 관세 예비판결을 내렸다. 최종 결정은 ‘26년 4월이며, ITC는 6월 중 최종 명령을 내릴 전망이다. 관세율은 기업별로 21.31%~271.2%로 결정되어 향후 중국산 저가 제품 유입 강도는 완화될 전망이다. 또한, 최근 중국 태양광 업체인 Trina는 Texas에 보유한 5GW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노르웨이 배터리 업체인 FREYR에 매각했으며, 미국 민주당 상원 의원들이 중국 업체가 세액공제 혜택을 수취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기하는 등 중국 업체들의 입지가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더욱 축소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에 따라 모듈 가격의 점진적 상승이 기대된다.

미국, 유럽 천연가스 가격 상승. 미국 LNG 수출 급증으로 미국내 천연가스 가격도 상승 안정화 기대. 금리 인하기와 함께 경제성 측면에서 태양광 우위 강화될 것
최근 천연가스 가격 역시 미국, 아시아, 유럽 등 모두 상승 중이다. 미국은 향후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LNG 수출 확대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미국내 허가를 대기중인 모든 프로젝트들이 가동할 경우 미국의 LNG 수출 Capa는 2배 이상으로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Feed Gas 수요 급증으로 미국내 천연가스 가격은 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EIA는 미국 천연가스 가격이 ‘24년 평균 $2.2/mmbtu에서 ‘25년 평균 $3.0/mmbtu로 대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U는 점차 PNG에서 LNG로 수입을 변화하면서 유럽내 천연가스 가격 상승 요인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한다. 일반적으로 액화-수송-기화 비용으로 인해 PNG 대비 LNG 원가가 높다. 미국 천연가스 가격 상승 역시 유럽 천연가스 가격에 전가될 것이다. 또한, 연초부터 우크라이나를 통한 러시아산 천연가스 공급이 중단되었는데, 이미 EU가 러시아산 천연가스 의존도를 크게 낮췄으나, 타이트한 시장 상황은 지속될 것이며, 글로벌 LNG 가격 상승에 더욱 크게 연동될 전망이다.

이러한 천연가스 가격상승은 유럽/미국 전기요금 상승 요인이 될 수 있다. 특히, 미국은 전력망 구축 비용 상승으로 이미 전기요금이 지속 상승 중이며, 유럽 역시 전기요금이 상승 중이다. 한국 역시 전기요금이 대폭 상승했다. 이에 따라, 경제성 측면에서 태양광 원가 우위가 강화될 것이다.

종목 선택은 고민이 있음. OCI홀딩스 및 HD현대에너지솔루션 선호.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실적이 화학부진 및 금융 비용을 모두 상쇄할 정도로 개선이 필요
한화솔루션(Buy, TP: 27,000원) 태양광 사업은 ‘25년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 통합 Value Chain 완성으로 AMPC 수취금액이 대폭 증가하고, 미국내 모듈 가격 상승에 따른 영향이다. 다만, 급격한 금융비용 증가 및 지분법회사인 YNCC와 한화토탈의 실적 부진으로 화학산업이 턴어라운드 하지 못하면 당기순손실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를 상쇄할 수 있을 정도의 태양광 시장 반등이 필요하다.

OCI홀딩스(Buy, TP: 95,000원): 단기 실적은 동남아시아 중국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으로 부진할 전망이다. 다만, 여전히 Wacker의 폴리실리콘 가격이 프리미엄에 거래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2H25부터는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향후 미국내 숏티지가 지속되는 웨이퍼, 셀 투자 확대를 통한 성장 기회가 기대된다. 또한, 동사는 600억 자사주 매입 이후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 100억원을 발표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하고 있어, 이를 감안시 Valuation 매력은 충분하여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HD현대에너지솔루션(NR): 1Q24 적자 이후 2분기 연속 흑자 추이가 지속되고 있다. 일부 재고평가 손실 환입 영향도 있지만, 3Q24에는 이를 감안하도 흑자가 유지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주로 우호적인 국내 태양광 시장의 영향으로 추정되는데, 1)경쟁사가 한국시장을 철수하여 경쟁이 완화되었고, 2)국내 전기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한국에서 역시 Grid Parity가 앞당겨 지고 있으며, 3)RE100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동사 매출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시장에서 안정적인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상황은 ‘25년에도 지속 강화될 전망이다. 동사는 ODM사업 및 중국산 셀 활용 등 유연한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향후 유럽 및 미국 모듈 가격이 점진적으로 상승할 경우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며, ‘25년에는 연간 흑자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 URL: https://buly.kr/6MqknX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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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00:07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삼성전자(005930)

BUY/TP 79,000 (유지/유지)
예측의 난이도까지 반영되고 있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삼성전자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79,000원 (Target P/B 1.3배)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동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와 범용 메모리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각각 2.3%, 19.3% 하회하는 76.6조원과 7.8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1) 스마트폰과 PC 수요 위축과 함께 2) 중국 CXMT 공급 물량 확대, 3) 트럼프 2기의 불확실성을 우려한 고객사들의 보수적인 재고 정책으로 인해 DRAM과 NAND Bit Growth가 기존 예상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 제품 수요 위축으로 NAND ASP도 QoQ로 하락 전환할 것으로 보임. 반면에 DRAM은 DRAM내 HBM 매출액 비중이 상승하면서 Blended ASP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HBM 매출액 상승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범용 제품 비중, R&D 지출 확대 및 일회성 비용의 추가 발생으로 인해 4분기 메모리 반도체 영업이익은 QoQ로 정체될 것으로 보임. LSI와 Foundry도 가동률 하락 속에 적자 폭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임. 스마트폰도 유통상들의 보수적인 재고 관리로 인해 출하량은 5천만대 초반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SDC도 경쟁 심화로 인해 수익성은 QoQ로 하락할 것으로 추정됨. 4분기 사업부별 영업이익은 DS 3.8조원, SDC 1.2조원, MX/NW 2.2조원, VD/가전 0.2조원, Harman 0.3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24년과 25년 영업이익을 기존 대비 각각 5.2%, 11.0% 하향한 34.0조원과 31.2조원으로 변경. 동사 실적의 분기 영업이익 바닥을 내년 2분기로 예상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025년에도 AI반도체와 범용 반도체간의 상반된 수요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임. 중국 업체의 공급 확대에 따른 범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과 트럼프 2기 출범에 따른 관세 우려 등으로 범용 제품 수요는 내년 상반기까지 위축이 불가피해 보임. 다만, 1) 최근 들어서 중국산 범용 DRAM에 대한 미국의 제재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으며, 2) 북미 CSP들의 자체 가속기 탑재 확대와 HPC 투자 확대, 3) 이미 감산을 통해 Downturn을 극복한 메모리 회사들의 일부 제품을 중심으로 탄력적인 감산 가능성도 부각된다는 점에서 내년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예측 난이도가 함께 상승하고 있음. 무엇보다도 DRAM Wafer 수요를 크게 잠식할 NVIDIA의 B300이 내년 하반기부터 공급될 경우 업황은 겨울에서 바로 여름으로 직행할 가능성도 열려 있음. 한편, 동사의 현재 Valuation은 Worst 시나리오를 상당부분 반영하고 있을 정도로 할인 되어 있음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가격 조정 마무리 국면 / 체질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 Box권 흐름 예상

*URL: https://url.kr/nz8e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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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23:07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크래프톤(259960): BUY/TP 440,000원(유지/유지)
< 이익과 신작의 앙상블>

4분기 영업이익 2,656억원으로 컨센서스 4% 상회 전망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6,877억원(YoY +28.6%), 영업이익 2,656억원(YoY +61.6%)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4% 상회할 전망. 매출액은 PC가 YoY +48.5% 증가한 2,481억원, 모바일이 YoY +18.7% 증가한 4,069억원으로 예상. PC는 전반적인 트래픽 격상에 블랙 마켓 매출 호조가 더해지며 전년동기대비 고성장으로 이어질 전망이고, 모바일도 중국 국경절 연휴 효과에 다양한 테마 모드 및 고가치 상품 출시가 겹치며 전년동기대비 견조한 성장률을 기대. 지급수수료의 계절적 증가에도 인건비, 마케팅비가 안정화된 영향으로 영업이익 증가폭은 매출 증가율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

2025년 3종 이상의 자체 신작 출시되고, 2PP 프로젝트도 연말부터 출시 러시
- 3월 28일 스팀에서 얼리액세스 출시되는 인조이를 필두로 서브노티카2, 다크앤다커 모바일 등 2025년에는 최소 3종의 자체 개발작이 출시 예정. 인조이는 심즈 이후 길어지고 있는 인생시뮬레이션 장르 공백을 선점하기 위해 스팀 선출시 이후 콘솔 순차 출시를 선택. 서브노티카2는 작년 10월 2025년 얼리액세스 개시를 공표한 이래 게이머들의 관심이 지속 유입되는 상황. 현재 스팀 위시리스트 순위에서 인조이는 5위, 서브노티카2는 18위에 위치. 한편, 2PP 프로젝트도 가시적 성과가 기대되는데, 스페인 EF게임즈의 신작 라이벌즈 호버리그(차량 전투 PvP 게임)가 내년말 스팀 출시 계획

PUBG는 2025년에도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목표함
- PUBG는 2025년에도 다양한 인게임(콜라보 등), 아웃게임 콘텐츠들을 준비하여 성장률 둔화를 막는데 주력할 것. 2025년 3월 8주년을 맞이하는 PUBG는 초장기 라이브 서비스 IP로 자리잡은 것으로 판단되며, 언리얼 엔진5 업데이트도 1~2년 이내 가능할 것으로 기대

게임주 최선호주 유지: 2025년 예상 P/E 13배에 불과
- 동사를 게임주 최선호주로 유지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4만원을 제시함. PUBG의 압도적 캐쉬카우 창출능력 및 콘솔 IP로의 확장 본격화를 고려하면, 현재 25F P/E 13배는 여전히 투자 메리트가 큰 구간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DPT1U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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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23:04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삼성SDS(018260): BUY/TP 180,000원(유지/하향)
< 쉬어가는 구간>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10% 하회하며 부진할 전망
- 동사 4분기 매출액은 36,234억원(YoY +7.3%), 영업이익 2,252억원(YoY +5.0%)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10% 하회할 전망. 매출은 IT 서비스 16,727억원(YoY +3.5%), 물류 19,508억원(YoY +10.8%)으로 IT 서비스의 경우 클라우드가 YoY +22.3% 고성장으로 견인할 것으로 예상. SI 및 ITO는 성수기임에도 캡티브 IT 투자 효율화 기조 영향으로 매출 부진이 불가피할 것
- 영업이익은 IT 서비스 1,901억원(YoY +1.5%), 물류 351억원(YoY +28.6%)으로 IT 서비스 부진이 이익 성장률 둔화의 원인으로 예상함. IT 서비스 영업이익률은 11.4%로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로 전망하는데 이는 솔루션 개발비용 증가에 기인

2025년 사업 목표도 보수적으로 제시
- 2025년 동사 사업 목표는 매출액 14.4조원(IT 서비스 6.9조원, 물류 7.5조원), 영업이익 9,300억원(IT 서비스 7,800억원, 물류 1,500억원) 이상으로 2024년 당사 전망치 대비로는 매출 4.3% 증가, 영업이익 0.6% 증가하는 보수적인 가이던스 해당
- IT 서비스는 전년비 높은 한자리수 매출 성장을 목표로 6.9~7.0조원 예상. 클라우드 20% 이상 성장률 달성이 목표 도달의 핵심이며, SI 및 ITO의 경우 전년비 매출 정체가 불가피한 업황으로 판단. 클라우드 고성장을 위해 공공, 국방, 금융을 주력으로 대외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연간 영업이익률은 11% 이상 목표
- 물류는 전년비 낮은 한자리수 매출 성장을 목표로 7.5조원 예상. 영업이익률은 전년도와 유사하거나 소폭 개선된 2.0% 목표

실적 하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18만원으로 10% 하향 조정
- 동사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기존 대비 10% 하향 조정하는데, 이는 4분기 및 2025년 실적 전망치를 업황 반영에 따라 하향한 점에 기인. 추세적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며, 1월경 배당과 더불어 추가적인 주주환원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점은 기대 요소

* URL: https://buly.kr/AEzNq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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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23:17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건설(Overweight/유지)
주택시장과 건설업종의 동면기

대출규제의 효과 지속 중
- 대출규제 강화 기조가 이어짐과 동시에 정부 정책 불확실성이 더해지며 주택 및 건설주 투자심리는 정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지역 매매가격지수 wow 상승률은 24년 8월 이후 지속적으로 축소되는 중이고, 전세가격지수는 24년 12월 셋째주를 기점으로 하락 전환했다. 수도권 역시 마찬가지이며(인천 매매가격지수 24년 11월 하락 전환) 지방권은 22년 상반기 이후로는 뚜렷한 상승세를 시현하지 못했다(2H23 단기간 상승). 건설주 주가 역시 대출규제가 본격적으로 강화된 9월부터는 횡보 내지는 하락 중이다.

1H25 주택 매수심리 회복 전망
-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산정 기준이 되는 COFIX금리와 동행하는 경향이 있으나 최근에는 가산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큰 디커플링이 발생했다. 다만 2회에 걸친 기준금리 인하가 주담대 상품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고,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 관리 부담이 새해에는 다소 줄어듦에 따라 연초부터는 점진적인 대출금리 인하와 대출한도 규제 조건 완화 등이 예상된다. 주택 매매 및 전세가격은 단기적으로 약보합 가능성이 높지만 대출 환경 변화가 계약으로 이어지는 시차를 감안할 때 2Q25부터는 반등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1Q 지표 확인 후 2Q 매수 전략
- 역사적으로 대출규제 강화 시 3~6개월간 수요억제 효과가 지속된 후 금리의 영향력이 더 커지는 모습을 보여왔다. 25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따른 대출금리 하락이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주택 매매 수요는 2Q25부터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건설사들의 원가율은 2H25부터 전반적으로 안정화 단계에 진입할 것이므로 큰 폭의 매출 성장 없이도 충분히 올해대비 증익이 가능한 상황이다. 펀더멘털이 받쳐주는 만큼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소외되어 온 건설섹터로의 수급 이동도 기대할 수 있다. 1Q25 지표의 바닥 확인 후 2Q25 비중확대를 추천한다. 건설사들의 25F 분양 가이던스, 매매거래량, 전세가격에 주목하자.

*URL: https://buly.kr/GE78p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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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3:09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SNT에너지(100840): BUY/35,000원 (유지/상향)
<Santa is coming with LNG>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2월 23일 BECHTEL Energy와 약 719억원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
- 트럼프 2.0기를 맞아 미국 내 기존 펜딩되었던 LNG 프로젝트들이 재개되기 시작한 후 첫 프로젝트들 중 하나라는 점에서 2025년부터 본격화될 미국 내 LNG 프로젝트들에 대한 동사의 에어쿨러 수주가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2022년 KHE 인수 이후 국내 유일의 에어쿨러(Air Cooler) 업체로서 독점적 성장세 기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북미: 넘쳐나는 수요, 에어쿨러는 쇼티지
- 북미 LNG 수요는 2023년 13Bcf/d 대비 2035년 3배 이상 증가한 39Bcf/d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AI 데이터 센터가 미국 내 350개 이상 건설될 계획에 따라 관련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LNG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정책 가속화
- 이번 Bechtel Energy사와의 LNG프로젝트 외에 Lake Charles LNG, Driftwood LNG, Texas LNG 프로젝트 등 추가적인 수주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
- 미국 내 가동 중인 225개의 석탄 발전소 중 2040년까지 25% 이상이 폐기되어 LNG 발전으로 전환되며, 탄소 저감을 위해 천연가스와 수소를 혼소발전하는 방식이 증가하며 동사의 에어쿨러에 대한 수요는 기존 중동 시장 외에 미국에서 새로운 기회요인이 될 것. 미국 정부가 EU에 LNG 수입 압박을 지속하는 점도 동사의 신규 수주 트리거가 될 것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기존 사우디와 UAE, 카타르 등에서의 LNG 프로젝트 지속에 따른 수혜와 더불어 신규 시장인 미국에서 급증하는 AI발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LNG 수요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
- 2024년 신규수주 6,033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창립 이래 사상 최대의 신규수주 및 수주잔고 기록, 높은 실적 성장 및 신규 수주 모멘텀 지속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가능. 2025년 BPS 15,185원에 Historical P/B 평균 2.3x를 적용, 목표주가 35,000원으로 상향함

* URL: https://buly.kr/6igD8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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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23:09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SK(034730) BUY/TP 220,000(유지/유지)
<SK스페셜티 매각 결정. EV 4조원+α로 계산 가능>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TP 22만원 유지. 기다리던 호재 확인되어 re-rating 가능할 전망
- 전일 SK스페셜티 지분 매각 결정 공시. 그룹 전방위적으로 매각 추진되던 자산들 중 가장 규모 크고 기대를 모았던 건으로 지분 85% 처분금액 2.7조원으로 결정
- 오는 6/13 처분 예정. 약 2조원이상 순부채 감소 및 주주환원 재원확보 효과 기대
- 2년 이상 주가부진의 원인은 연결 순부채 증가 및 이에 따른 그룹 유동성 우려. 1) 대규모 현금 유입 예정됨에 따라 재무상태표 확인 전에도 순부채 감소 가능함이 다시금 확인되어 주가 re-rating 전망. 2)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환원정책 수정되어 시총 1~2% 추가배당 가능해짐. 1천억원 모든 주식에 추가배당 시 DPS +1,815원, 기말수익률 3.8%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SK스페셜티 기업가치(EV) 약 4조원+α 로 책정 : a) 처분금액 지분 100% 기준 환산 시 3.2조원, b) SK스페셜티 순부채 0.7~0.8조원 규모, c) 매각한 지분 85%에 대한 Earn Out 최대 1,530억원, Earn Out은 기간경과 가산금 제외한 기준으로, SK는 SK스페셜티 25F 경영실적에 따라 최대 850억원, 거래종결 후 신사업 양산매출 발생에따라 최대 약 680억원 수취 가능. 양산매출조건 미달성 확정시 170억원 지급
- 거래종결 후 한앤코가 제3자에게 지분을 양도하고자 하는 경우, SK는 잔여지분 15.0%에 대해 동반매도청구권, 한앤코도 동반매도요구권 보유
- 매각대금을 순부채 상환, 차기연도 주주환원 등에 활용 기대. SK스페셜티 지분 100% 장부가액은 6,005억원으로 매각차익 약 2.2조원 추산되며. 세금과 부대비용 감안해도 재원은 2조원 상회할 전망. 순차입금 2조원 상환 가정 시 지주회사 SK 이자비용은 연 3,800억원→3,1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계산됨. SK E&S 소멸하여 내년 배당수익이 금년 8,200억원에서 내년 5,200억원 수준으로 감소해도 시가총액 1% 수준의 추가 배당 가능하고 현금흐름 부담 제한적인 배경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35.1조원→SK스페셜티 처분 반영 시 37.8조원(+6.9%). 직전 보고서 기준일 대비 상장지분가치 변동되어 내재할인율 57.5% 기준 TP 22만원. 호재 반영해 주가 상승 예상


* URL: https://buly.kr/HSWQy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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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01:26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퀀트 조창민]
투자전략 Issue: 高환율과 크레딧 리스크

크레딧 시장 동향
- 12.3 사태 이후 공사/은행/여전AA-/회사채 AA- 크레딧 스프레드는+6/+7/+11/+7bp 확대
- 회사채 유통시장에서도 롯데그룹, SK그룹, 금융지주, 화학업 일부 거래가 약하게 나오면서 크레딧 스프레드가 확대
- 글로벌 신용평가사 정치적 리스크 장기화와 정책 결정에 불확실성 증가는 신용등급 부정적 일 것
- 글로벌 IB, 한국 대외신인도 하락→외국인 자금 이탈과 원화약세 지속→금융사 건전성 훼손→금융 시스템 리스크 확산 가능성 지적
- 트럼프 당선에 따른 산업별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정치적 리스크 확대, 매파적12월 FOMC 영향으로 투자 심리 위축
- 내년 1~2월 발행 급증 시기에 투자 심리 위축 지속될 경우 연초 효과가 옅어질 수 있어 크레딧 스프레드 확대에 대한 경계감
- 이전 보다 국채와 은행채(정책금융) 발행 부담 증가 예상

高환율에 따른 크레딧 시장 영향
- 달러대비 통화가치 하락이 상대적으로 큰 편이며, 환율 1,450원을 돌파한 상황으로 高환율 지속에 따른 영향 지속적 모니터링 필요
- 은행은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이미 계획한 수준의 배당을 고려해서 이익 유보와 CET1 비율 관리 부담 상존
- 1) 환율 급등에 따른 자본 비율 하락 2) 부실채권 증가와 충당금 부담 3) 밸류업 배당 등으로 이익 감소 여부 모니터링
- CET1 비율 하락폭을 관리하기 위해, RWA(Risk Weighted Assets) 가중치가 높은 중소 기업대출 태도 변화 가능성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fmVrwe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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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Dec, 23:26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이노션(214320): BUY/TP 26,000원(신규)
< 4Q 실적 약세 예상되나, 하방 경직성은 매력적>

4분기 GP 성장률 YoY -1.3%, 영업이익 440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 동사 4분기 매출총이익은 2,444억원(YoY -1.3%), 영업이익은 440억원(YoY - 8.8%)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4% 하회할 전망. GP 역성장은 해외사업 선전(YoY -0.8%)에도 국내 부진(YoY -3.9%)이 주된 원인으로 예상. 영업이익 감소폭은 연초부터 AI 중심으로 인력을 증원(24년말 전년비 6% 인력 증가)함에 따라 늘어난 고정비에 매출 정체가 결합되며 확대 불가피. 영업외비용에서 웰콤 영업권 손상차손 인식이 있을 예정이나, 예년(약 200억원)에 비해서는 큰 폭으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

2025년 현기차 실차종 출시 3종 이상 예상됨에 따라 실적 회복 가능할 것
- 동사 올해 실적은 매출총이익 9,276억원(YoY +9.2%), 영업이익 1,570억원(YoY +4.7%)으로 매출 및 이익 성장률에서 전년비 둔화 불가피. 다만, 2025년에는 매출총이익 9,978억원(YoY +7.6%), 영업이익 1,687억원(YoY +7.4%)으로 이익 성장률은 소폭 개선을 예상. 이는 올해 EV3 1종으로 제한적이었던 신차종 출시가 내년에는 아이오닉9, EV4, PV3/PV5 등 3종 이상으로 기대되기 때문

현기차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기대감 유효하고, M&A는 서두르진 않겠지만 여력은 충분
- 동사는 현기차 핵심 영업지역인 미국, 한국, 유럽 등에서 매체대행까지 아우르는 포괄적 대행사 지위를 유지 중. 최근에는 인도법인의 고성장을 확인하고, 동남아 태국/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하는 등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대응. 현재 약 30%인 비계열 고객사 비중 확대를 위해서는 추가 M&A가 필수적이지만, 글로벌 광고 경기를 고려하여 급하게 추진하지는 않을 계획. 현재 순현금은 약 6천억원(순가용 현금은 약 3천억원)으로 실탄은 충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는 2025년 EPS 전망치에 Target P/E 10배를 적용하여 산정. 광고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구간이지만 동사는 현재 P/E 7.7배, 배당수익률 6.4%로 주가 하방 경직성은 확보

* URL: https://buly.kr/GkrOgq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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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00:03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칩스앤미디어(094360)

BUY/TP 28,000 (유지/하향)
숨겨진 AI 수혜주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3Q24 실적은 매출액 70억원(QoQ +16.2%, YoY +1.1%) 영업이익 17억원 (QoQ +174.5%, YoY -14.6%)을 기록
- 3분기에는 기존 고객들의 신규 라이선스 매출 발생과 주요 고객사들의 로열티 매출이 소폭 반등하였으며 첫번째 NPU IP 라이선스 계약이 있었음.
- 향후 기대되는 투자포인트는 올해 9월경 마무리된 중국 내 JV 설립으로 중국내 AI칩 메이커향 수주가 증대되는 것임
- 특히 최근 글로벌 반도체 산업 내에서 ASIC(주문형 반도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ASIC 향으로 동사의 NPU 침투가 활발해질 가능성도 기대가 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는 중국 내 디스트리뷰터와 JV를 설립하고 해당 JV를 통해 중국 내 AI 칩 메이커향으로 더욱 활발한 납품을 계획중
- 미중간 AI 경쟁이 더욱 심화되며 중국은 자체적으로 AI칩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지정학적 이슈가 동사에게는 우호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임
- 또한 동사는 글로벌 팹리스 기업 Qualcomm의 AI PC용 칩셋 X-Elite향으로 영상 코덱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있음
- PC향으로는 아직 라이선스 매출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AI 모바일 칩셋향으로 추가적인 Royalty 계약이 맺어질 수 있을지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임
- 동사는 향후 서버용 AI칩 시장의 성장과 온디바이스 AI의 성장 수혜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온디바이스 AI와 NPU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고 있는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28,000원(25F EPS 510원과 Peer 25F P/E를 30% 할인한 56배의 곱) 제시

*URL: https://url.kr/fv15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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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3:38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12월 FOMC 회의 - 일시정지 모드(ON/OFF)

- 12월 FOMC회의에서 연준은 높아진 인플레 리스크 감안해 매파적 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새로운 국면(new phase)에 진입(일시정지 모드)
- 기준금리 인하(25bp)했으나 인플레 리스크 반영해 내년 인하 횟수 전망은 4회에서 2회로 축소
- 견조한 경제와 트럼프 정부발 정책 불확실성 일부 반영돼 물가 상승률 전망치 크게 상향 조정
- 한편, 당사는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강화가 금융여건 악화를 통해 25년 경기와 인플레 압력을 일부 상쇄할 것으로 예상해 25년 3회 인하 전망을 유지(단, 인하 시점은 순연될 가능성에 무게)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uly.kr/2JnEnzs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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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00:31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두산테스나(131970)

BUY/TP 40,000 (유지/하향)
밸류에이션 바닥 구간 진입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 연결 기준 2024년 3분기 매출액은 987억원(YoY +8%, QoQ -2%), 영업이익은 110억원(YoY -28%, QoQ -33%, OPM 13.0%) 시현
- 매출액의 경우 모바일 CIS와 SOC가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전장용 SOC가 비교적 견조했음
- 동사의 경우 좋지 않은 메모리 업황에도 불구하고 비메모리 사업을 100% 영위하는 업체로서 향후에도 800억~900억원 수준의 분기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도 부진한 실적 기조가 예측되는 여타 메모리 관련 소재/부품 업체 대비해서는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동사의 경우 전분기 부진했던 영업이익률이 정상 수준(High Teen)으로 복구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내년도 모바일 수요 부진이 점차 가시화됨에 따라 큰 폭의 재고 축적이 있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며 그에 따라 이익률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임
- 또한 내년도 고객사의 고성능 AP 칩 탑재가 예상보다는 적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대했던 AP향 성장도 예상 대비 부진할 것으로 보임
- 이로 인해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내년 일정폭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섹터 내 실적 변동성이 큰 메모리 관련 업체들 대비 여전히 실적의 안정성이 있다고 판단
- 동사는 메모리 반도체 사이클과 무관하게 양호한 실적 체력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실적 변동성이 심한 대부분의 반도체 업체 대비 장점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현재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
- 향후 기대되는 투자포인트는 1) 전장용 SOC의 견조한 실적, 2) 日 CIS 업체향 고객 저변 확대, 3) 美 스마트폰 업체향 고객 저변 확대로 보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안정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동사에 대해 목표주가 40,000원에 BUY & HOLD 의견 제시

*URL: https://url.kr/vndax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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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23:04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2차전지(OVERWEIGHT)
<미국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 강화 및 EV/배터리 수출 계획>

트럼프 정부, 중국을 제외한 미국내 배터리 공급망 강화, 자동차(EV)/배터리 수출 확대 지원
Reuters는 트럼프 정부 인수팀이 EV 보조금 축소, 주요 소재 관세 부과, 미국내 탈중국 배터리/핵심소재 공급망 구축 지원 강화, 미국산 EV/배터리 수출 강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이든 정부가 빠른 EV 전환과 미국내 공급망 구축 등을 균형 있게 추진하려 했던 반면, 트럼프 정부는 미국 국방 우선(National Defense-priority) 측면에서 중국을 배제한 미국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을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나아가, 미국 내에서 제조된 EV용 배터리를 미국 수출입은행의 지원을 받아 수출을 확대하고, 관세를 협상 도구로 미국산 자동차(EV포함) 수출을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를 통해 미국내 제조업 일자리를 확대하려는 의도로 판단한다. 미국내 EV 수요가 단기적으로 위축될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에서 생산된 EV 및 배터리 수출을 통해 미국에 생산 설비가 집중된 한국 배터리업체들의 점유율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 특히, 미국에 직접 생산설비를 보유한 기업 중심으로 긍정적 영향이 전망된다. Top pick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을 유지한다.

관세는 동맹국들과 개별 협상을 통해 해결. 한국 정치상황 해결 시 협상을 통해 불확실성 해소 전망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미국 EV 보조금 축소 및 주요 배터리 소재 관세부과를 불확실성으로 해석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논의되는 방향은 중장기 관점에서 한국 배터리업체에 긍정적인 이슈로 판단한다.
1)바이든 정부가 충전소 구축을 위해 편성한 $7.5bn 예산 중 남은 예산을 배터리 광물 처리 및 국방 공급망 및 중요 인프라 구축을 위해 사용할 계획으로 보도되었는데, 이는 배터리, 광물, 그리고 EV 부품 등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내 배터리 공급망 구축에 대한 지원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배터리 공급망이 중요도 면에서 국방 물자 수준으로 여겨진다는 점에서 미국내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보유할 계획인
한국 배터리 공급망의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2)미국 수출입은행을 통해 미국 제조 배터리 수출을 지원하고, 관세를 ‘협상 도구’로 활용하여 미국 자동차(EV포함) 수출을 도모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결국 미국내 배터리 공장 가동률을 높일 수 있는 요소이다. 미국의 EV 전환은 속도 조절이 되겠으나, 수출을 통해 미국내 투자된 전기차 및 배터리 공장의 가동률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 기업이 만든 배터리 셀을 탑재한 Tesla, GM 등의 전기차 수출이 확대될 수 있도록 미국 정부 차원에서 지원이 기대되기 때문에 한국 2차전지 산업에 수혜가 기대된다. 단기적으로 한국산 배터리 소재에도 관세가 부과될 수 있지만, 향후 주요 동맹국들과 개별 협상을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단기 이슈에 그칠 것이다.

미국내 전기차 판매는 상반기에도 호조세 이어갈 전망. 재고 조정 길지 않을 전망
11월 GM/Honda 전기차 판매는 수출 포함 2.8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LGES가 3Q24 중 인식한 AMPC가 9GWh 수준으로, 월간 3만대 이상 판매되면 GM 배터리 재고가 점차 축소됨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보조금 불확실성을 감안하면 미국내 적극적인 전기차 판매가 예상되며, 구매자 역시 빠른 구매가 필요하여 재고 조정은 장기화 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단기 주가 조정은 당사 Top picks 위주 매수 기회로 판단한다.

* URL: https://buly.kr/9MPXf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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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ec, 23:1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주라이트메탈(198940)
NOT RATED
단기적 실적 회복이 필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는 1987년 설립된 알루미늄 기반의 자동차 경량화 부품 제조 업체. 국내 최초 현대차향 DOHC 엔진 흡기다기관 알루미늄 부품 국산화를 시작으로 알루미늄 경량화 주조 부품 대응
- eM 플랫폼 부품 수주에도 2026년 상반기 매출 발생까지 시차가 있어 알루미늄 가격 안정화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며 단기적인 실적 회복이 단기 주가 회복 동인이 될 전망. 주가 하락에도 2Q23 발행한 전환사채와 경쟁사 대비 높은 multiple은 부담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실적: 영업적자 42억원(적지 yoy, OPM -7.2%), 당기순적자 76억원(적지 yoy, OPM -13.0%) 기록, 영업적자 및 당기순손실 지속
1) 부문별: 3Q24 기준 부문별 매출액은 차경량부품(93%), 해양선박부품(2.9%), 기타부품(5%). 해양선박부품(17억원) 및 기타 감소에도, 차경량부품 (539억원) 증가 견인
2) 영업이익은 하계 폭염 따른 생산성 저하, 근무일수 감소 및 파트너사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일부 수출품 공급 지연 따른 항공비용 증가로 영업손실 발생
- 전기차 캐즘 영향 속 적자 지속
1) 전기차 캐즘 영향 지속: 2Q24 환율 상승 및 판매단가 인상, 알루미늄 가격 상승전환하며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전기차 수요 증가세 둔화 따른 가동률 저하로 당기순적자 기록. 전기차 부품 제조 공장인 화산공장 경우 가동률 저하 지속.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량 부품 대응하는 원산 공장은 수요 대비 CAPA 부족한 상황으로 시장 대응 늦어져. 유상증자 자금 통해 CAPA 확장해 수요 대응 방침. 전기차 시설 투자는 유휴 설비 활용 통한 신규투자 최소화 계획
2) 경량화 부품 수요 확대: 전자기력을 활용한 고강도 초정밀 주조 제어를 구현할 수 있는 특허공법 보유. 차세대 주조 공법인 전자교반고압주조로 고강도/고인성의 주조 대응 가능. 완성차 업체 니즈인 다양한 영역에 적용 가능한 품질 향상과 원가 절감 동시 달성 가능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원재료 매입액 85% 차지하는 A356.2 알루미늄 잉곳 구매단가는 3Q24 3.1% 하락. 4Q24 원재료비 반등/정상화 구간(4년 평균 원가율 94%)는 실적 개선 요인이나 전기차 캐즘 지속 및 하이브리드 대응 지연에 따른 실적 감소는 우려 요인. 유상증자 결정 발표 후 급락한 주가는 '24.06 진행된 무상증자에도 실적 우려 지속되며 주가 하락 중. KITIA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 국책과제 선정(141억 규모)으로 경량화 부품 장기 성장 기대되나 3Q24말 BPS 기준 P/B 0.58배는 상위 부품사 0.5배 대비 다소 부담

* URL: https://buly.kr/B7Z77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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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ec, 23:02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아이쓰리시스템(214430): BUY/61,000원 (유지)
<드론의 눈>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적외선 영상센서는 해무, 미세먼지 등 가시거리가 짧은 환경에서도 목표물을 정확하게 탐지할 수 있음. 특히, MWIR는 야간에도 동일하게 탐지할 수 있어 드론이나 위성 등에 탑재됨
- 동사는 2024년 6월 프랑스 방산 전시회 EUROSATORY에서 중적외선(MWIR) 대역을 검출하는 세계 최초 SXGA급 7.5㎛ 적외선 검출기를 선보는 등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일론 머스크가 드론이 '군사 기술의 미래'라고 강조한 바와 같이, 최근 군사용 드론이 다양한 군사작전에서 비용대비 효과가 매우 높은 게임체인저로서 광범위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음. 또한 민간에서도 자율주행, 의료 진단, 농작물의 작황예측, 보안, 건축물의 에너지 등급 책정 등 드론의 활용범위가 점점 확대되는 상황
- 전 구글 CEO인 에릭 슈미트도 AI 군용 드론 회사를 설립, AI를 활용해 타격 목표물을 정확하게 찾는 유도 드론을 통해 앞으로의 미래전에서 탱크가 없어지고 드론으로 바뀔 것이라고 밝혔음. 오픈 AI가 군사용 드론 개발을 위해 Anduril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팔란티어는 Andril 뿐만 아니라 Shield AI와 협력을 통해 군사용 드론을 개발 중임. 그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드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 동사의 향후 실적에 기여하게 될 비냉각형 8㎛피치 적외선 센서는 경량화와 저전력 소비가 가능하면서 높은 해상도와 정확도를 보여 드론, 자율주행 등에서도 핵심적인 기술로 적용될 가능성이 높음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비냉각형 민수향 시장 확대와 드론의 방산 외 민수용 활용 범위 확대 적용, 향후 미래전에서 전개될 드론의 역할 증대에 따라 동사의 적외선 영상센서에 대한 수혜 확대될 것으로 기대

* URL: https://buly.kr/1RDQo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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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ec, 00:49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반도체 산업(Overweight)
반도체 산업 - AI 수요 모멘텀 vs 중국 Local 위협


■ 11월 TSMC의 매출액이 MoM으로 감소한 이유는? / 내년에도 신규 가속기 주문량 확대 예상
- 11월 TSMC의 매출액은 MoM으로 12.2% 감소하면서 10월의 높은 성장률 (MoM으로 +24.8% 성장)과는 대조적인 수치를 기록하였음. 이에 따라 NVIDIA Blackwell 제품에 대한 수요 및 불량 이슈가 있지 않느냐에 대한 의구심이 다시 나타나고 있음. 하지만, 우리가 확인한 바로는 TSMC의 11월 매출액이 MoM으로 감소한 것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판단됨. 무엇보다도 11월은 신규 아이폰 Processor에 대한 생산이 감소하는 시기이며 아이폰을 만드는 Foxconn의 11월 매출액도 MoM으로 16.4% 감소하였음. 23년 Foxconn의 11월 매출액도 MoM으로 12.3% 감소하였음. 여기에 NVIDIA는 Blackwell의 설계 문제로 인해 B200 출시가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10월에 급하게 수정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해 상당히 높은 Foundry 서비스 가격을 지불하였음. 11월의 경우 NVIDIA는 Dual Rack (GB200 NVL 72)과 GB200 제품을 주요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지만 Wafer 구매 속도에 여유가 생기면서 초과 비용이 감소하였고 동 부분도 TSMC의 11월 매출액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12월부터 B200 Wafer 물량이 증대할 것이라는 점에서 TSMC의 12월 매출액은 MoM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임. 다만, 다른 Application의 매출액 추이에 따라 TSMC의 4분기 매출액 Guidance 상단 (QoQ로 14.5% 매출액 증가) 달성 여부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임. 한편, AMD의 MI325X도 출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내년 2분기말에는 B300, 내년 4분기에는 AWS와 Google의 3nm 기반 신규 가속기 출시를 감안할 때 TSMC의 AI반도체 모멘텀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중국 메모리와 중국 Foundry에 대한 우려 상승 / 메모리 산업은 B300 출시가 모멘텀이 될 전망

- 11월 PC DDR4 가격 급락과 4분기 LP DDR4와 LP DDR5 가격 하락으로 인해 중국 CXMT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음. 다만, CXMT의 위협이 없는 Server DDR5 가격은 11월말에도 가격 변화는 없었음. 트럼프 2기 우려로 스마트폰과 PC 완제품 업체들과 유통 채널이 재고조정에 들어가면서 범용 반도체 구매를 줄이고 있는 것이 현재 가격 급락의 직접적인 원인. 다만, 우리는 CXMT가 향후 Server DDR5와 HBM을 만들더라도 한국 기업들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음. 스마트폰의 경우 전세계 공급 물량의 60% 이상이 중국 Local 업체들이며 PC는 중국산 White Box 점유율이 높기 때문에 영향이 크지만, Server 고객은 Data Center를 구축하는 서비스 사업자들과 일반 기업체임. 일반 Data Center의 경우 중국 CSP 비중은 과거 25%에서 최근에는 20% 이하로 떨어졌고 AI Data Center의 경우 중국 CSP비중은 9% 이하이며 동 제품도 대부분 학습보다는 추론용 Server 제품이라는 점에서 제한된 중국 Local 기업들의 수요 기반을 감안할 때 HPC용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CXMT의 위협이 클 수 없음.

- 한편 3분기 Foundry 시장 점유율은 TSMC의 점유율이 2분기 62.3%에서 64.9%로 상승하였고 중국 Local Foundry 3개사 (SMIC, HuaHong, Nexchip)의 점유율은 2분기 8.7%에서 9.1%까지 상승하였음. 나머지 삼성과 대만 및 미국 기업들 점유율은 모두 하락하였음. 특히 중국에 2022년부터 5개의 신규 12인치 Foundry 회사들 (Cansemi, PXW, Fullsemi, PST, CXT)이 탄생하였다는 점에서 중국 Local 업체들의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한국과 대만 업체들은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국면으로 보임. 물론 중국 범용 메모리와 Foundry 업체들의 성장은 2025년 트럼프 2기에 새로운 제제가 강화될 수 있기 때문에 동 부분은 예의 주시할 필요가 있음.

- 최근 대내외적인 환경 불안으로 인해 원화가 크게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화 약세는 범용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영향을 일정 부분 상쇄할 것으로 보임. 우리는 범용 DRAM Wafer 할당분을 상당 부분 잠식하면서 HBM Wafer 수요 증가의 선순환 구조 (HBM이 범용 DRAM 대비 Wafer 2~3배 사용)를 만들 것으로 예상되는 B300이 DRAM산업의 구원투수가 될 것이라는 기존 견해를 유지. 또한, 내년 2분기에는 ①원화 약세, ②범용 제품 재고조정 일단락, ③B300 모멘텀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는 점에서 저점 매수 전략이 여전히 유효해 보임

*URL: https://url.kr/dyn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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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23:12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지주회사(OVERWEIGHT)(유지)
<자기주식 취득 점검>

■ 현재 자기주식취득 계획이 발표된 지주회사는 SK, SK스퀘어

-SK는 2022.3 공시한 기존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은 1) ‘23~ ‘25년까지 2) 경상배당수입의 30% 이상을 기본배당으로 지급하고 3)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
- 10/28 발표된 기업가치제고계획에서 내용 변경. 1) ‘24~ ‘26년까지 2) 보통주 기준 연간 최소 DPS 5,000원, 3) 자산 매각이익 등을 활용하여 매년 시가총액의 1~2% 규모 자기주식 매입-소각 또는 정기 배당 시 추가 배당 지급
- SK스퀘어는 11/21 기 취득 자기주식 0.9%를 소각하고 11/25~ 2/24 까지 3개월간 1,000억원 규모 추가 자기주식 취득을 발표. 현재 취득 진행 중

SK, 시가총액의 1~2% 규모가 추가배당으로 지급될 가능성도 감안. 1천억원 기준 1,815월 수준 계산됨
- 변경된 주주환원정책에 시가총액의 1~2%가 추가 배당으로 지급될 가능성도 명시됨에 따라, SK 자기주식취득 여부와 규모는 정기 배당 규모가 정해지는 내년 2~3월 경 정해질 전망
- 전년도 보통주 DPS 5,000원, 우선주 5,050원 기준 총 배당지급총액은 2,765억원
- 주당 배당금 추가분을 몇 가지 가정에 기반하여 계산해보면, 시가총액 1% 규모가 추가배당으로 지급되고 따라서 약 1천억원이 보통주-우선주에 동일한 규모로 지급됨을 가정했을 때 1,815원 가량으로 산정됨. 공시상 시가총액은 이사회 의결일 전일 종가 기준이므로 변동 가능
- 전일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은 DPS 5,000원 기준 3.7%, 추가분 가산 시 5.0%이며 기 지급된 중간배당 1,500원 제외한 기말 배당수익률은 2.6%, 추가분 가산 시 3.9%

SK스퀘어, 11/25~3개월간 1천억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진행. 변동성 큰 장세에서 주가 방어 요인
- 최근 자기주식 매입-소각 동향을 살펴보면, 지난 3월 기 취득 자기주식 4.2백만주, 1,965억원 규모의 소각을 결정하고 금년 추가 1천억원 규모 신탁계약 체결 결정,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 발표. 4월 말까지 1천억원 규모 취득 완료했고 11/21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하며 기 보유분 소각을 결정
- 상반기 취득분 1천억원, 계약기간 6개월이었으나 4월 한달간 전량 취득 완료. 현재에도 진행 중


* URL: https://buly.kr/CB3dY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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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23:09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제일기획(030000): BUY/TP 23,000원(유지/유지)
<성장 눈높이 하향에도 마진은 지킬 것>

4분기 GP 성장률 YoY +4.9%, 영업이익 837억원으로 양호한 실적 예상
- 동사 4분기 매출총이익은 4,502억원(YoY +4.9%), 영업이익은 837억원(YoY +10.1%)으로 컨센서스 이익을 4%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예상함. 외형 성장률은 1~3분기 대비로는 떨어지지만 국내 광고 경기 부진을 해외가 메이크업하며 전체 약 5% 성장을 달성할 전망. 해외의 경우 비계열에서 여전히 반등 시그널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계열 중심의 실적 방어를 기대. 영업이익은 인건비 증가를 경비 절감(YoY -5%)으로 적극 대응함에 따라 외형 증가를 상회한 10% 증익을 전망

해외 선전에도 국내 부진을 고려하면 전사 성장 눈높이 하향 불가피
- 4분기 국내 매출총이익은 YoY +3.5% 증가한 914억원, 해외 매출총이익은 YoY +5.2% 늘어난 3,588억원으로 전망. 전분기와 비교하면 국내는 성장률이 급감(QoQ -6.5%p)했고, 해외는 유사(QoQ -0.8%p)한 성장률을 지속할 것. 국내, 해외 모두 캡티브 고객사의 마케팅 비용 효율화 기조가 이어지고 있어 눈높이 하향은 불가피하나, 디지털 중심의 실적 방어로 4분기 5% 성장률 및 영업이익률 개선(YoY +0.9%p) 예상

2024년 매출총이익에서 디지털 54%, BTL 31%, ATL 15% 비중 전망
- 동사 매출총이익의 카테고리별 비중은 디지털 54%, BTL 31%, ATL 15%로 전망되는데, 이는 전년비 각각 0%p, +2%p, -2%p 변동에 해당. BTL은 유럽에서 열렸던 올림픽 및 오프라인 매장 관리 대행이, 디지털은 계열사 북미 닷컴사업에 대한 대행 영역 확대가 성장에 기여. 매체 대행인 ATL 비중은 2020년 22%에서 2024년 15%로 지속 감소 중

추세적 상승보다는 P/E 10배 미만에서 트레이딩 대응이 당분간 유효
- 성장률 회복만이 디레이팅 해소의 조건. P/E 9~12배의 트레이딩 구간에서 대응이 유효할 전망. 현재 P/E 9.3배, 배당수익률 6.6%에 해당함

* URL: https://buly.kr/EzhlF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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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ec, 23:15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포스코퓨처엠(003670):
M.PERFORM/TP 190,000원(유지/하향)
<향후 미국 정책이 중요>

투자포인트 및 결론
- 4Q24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ASP 하락과 음극재 부진 전망
- 니켈 가격 하락 지속. 이를 감안하면 ASP 하락은 2Q25까지 이어질 것
- ‘25년 출하량은 ‘24년 대비 30% 이상 증대 전망. 삼성SDI-스텔란티스향 출하량 증대
- 유럽 Exposure 점차 축소. 향후 미국 정책 변화가 중요할 전망
- 실적 전망치 하향에 따라 TP는 190,000원으로 하향. Marketperfom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 실적은 매출액 9,173억원(-19.9% yoy, -0.6% qoq), 영업적자 -145억원(적지 yoy, 적전 qoq)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 4Q24 중 삼성SDI-스텔란티스향 NCA 양극재 출하가 증대되면서, 수요 부진에도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의 출하량 기록할 전망
- 다만, 유럽향 비중이 점차 축소되어 Exposure가 크게 낮아짐. 향후 미국 수요 개선이 가장 중요해진 상황.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내 정책 변화를 지켜 볼 필요가 있음
- ASP는 최근 니켈 가격 하락하면서 적어도 1H25까지 점진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음. 이에 따른 역래깅 효과로, 양극재 사업 수익성 개선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효과는 2H25 중 확인될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캐나다 JV 가동 및 비중국산 리튬 확보 등 공급망 측면에서 국내 양극재 업체 중 상대적 우위는 여전. 다만, Valuation은 이러한 동사 장기 경쟁력 충분히 반영 중

* URL: https://buly.kr/E77xz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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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ec, 23:13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NAVER(035420): BUY/TP 280,000원(유지/상향)
<더 높은 곳으로!>

네이버+ 쇼핑앱, 물류사 직계약 시스템, 차별화된 멤버십으로 중무장하는 커머스
- 3분기 6개 분기 만에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거래액 성장을 보여준 커머스는 1)쇼핑앱 출시, 2)물류사 직계약 구조 도입, 3)멤버십 혜택 강화를 통해 2025년 탑라인 고성장에 전력 투구 예정. 쇼핑앱은 이르면 3월, 늦어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며 도착보장, 쇼핑 라이브, 쿠폰 혜택에 대한 직관적 시인성을 높여 쇼핑 편의성을 제고할 계획. 직계약 구조는 네이버와 물류사들 간의 직접 계약을 통해 쇼핑 판매자들에게 배송 단가 절감 혜택을 제공. 멤버십 가입자들은 2024년 YTD 기준 1인당 평균 구매액에서 일반 이용자 대비 80% 이상 높은 상황으로, 무료배송/무료반품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 아울러 2025년 중 네이버쇼핑 전용 고객센터를 개설하여 A/S 강화에도 힘쓸 것. 4분기 커머스 분위기는 네이버+ 스토어 출시(10월말), 넷플릭스 멤버십 제휴(11월)에 공격적인 마케팅이 더해지며 시장 성장률(당사 추정 2%) 상회 가능할 전망

홈피드 트래픽의 40%가 1030 세대 & 상반기 AI 브리핑 출시로 광고 헤게모니 유지 예상
- 앱 DAU의 25%가 홈피드, 홈피드 트래픽의 40%가 1030 세대로 구성되어 있어 네이버 앱으로 젊은 층의 유입이 가속화되는 모습. 그리고 이르면 3월, 늦어도 2분기에 AI 브리핑이 출시될 예정으로 검색 결과를 관련 플레이스 추천, 지도 표시, 예약 실행까지 심리스하게 연결하는 형태의 서비스가 될 것. 한편 기존 사업에서도 AI 적용이 확대될 계획으로, 쇼핑 판매자 광고 문구 제작, 라이브 커머스 스크립트 작성, 플레이스 악성 리뷰 필터링 & 자동 댓글 달기 등에 생성형 AI 기술 활용 예정

일본 웹툰시장 1위 탈환, 수익 모델 확장, 그리고 IP 글로벌 영상화로 고성장 재개 노력
- 웹툰은 라인망가가 7~8월부터 일본시장 1위를 탈환한 이후 경합 중이며, 3분기에도 일본 웹툰 콘텐츠 매출이 YoY +20% 고성장하며 글로벌 웹툰사업 견인. 성장 둔화된 한국시장은 개인화 추천 및 버티컬 서비스 통해 수익화 늘리고, 침투율 5%로 낮은 미국시장은 IP 영상화 흥행 기대

다시 TOP을 향하는 커머스, AI 검색시장 수성 기대감 반영해 목표주가 28만원으로 상향
- 목표주가는 2025년 EPS에 Target P/E 22배를 적용하여 산정하였으며, 목표주가 상향(8%)은 2025년 EPS 추정치 상향(10%)에 기인

* URL: https://buly.kr/GP1oj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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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ec, 23:28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철강산업(NEUTRAL/하향) 2025년 철강금속 산업 전망: 불확실성 지속. 제한적 개선

철강업종 Valuation 매력은 충분하나 업황 부진 지속

철강업종의 P/B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업황과 펀더멘탈 측면에서 주가 상승 트리거의 가시성은 높지 않다고 판단됨
철강업종은 중국 철강 수요 회복 여부와 미국의 철강 무역 장벽 강화 여부가 중요한데 현 시점에서 내년 중국 철강 수요 회복에 대한 시장의 확신은 부족하고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무역 장벽 강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임
국내 대형 철강주들도 최근 한달 간 10% 후반 하락하여 KOSPI 수익률을 하회하여 상기의 우려가 반영되고 있음. 철강업종 Top picks로는 상대적으로 실적이 안정적이고 P/B가 충분히 낮은 POSCO홀딩스와 현대제철을 유지함

중국 철강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낮아지고 있어
중국의 내년 철강 수요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상황. 중국 내의 전망은 2025년 자국의 철강 수요가 올해 대비 1~2% 감소할 것이라는 시각이 대부분이고 세계철강협회도 1% 감소를 예상하고 있음. 이는 중국 정부의 일련의 경기부양책에도 중국 부동산 경기가 회복 기대가 크지 않다는 것을 의미함. 중국 부동산 경기 지수가 전월대비 소폭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착공 면적과 건설중인 면적은 여전히 두자리수로 감소하고 있고 중국 부동산 가격도 약세를 시현하고 있음
중국 철강 열연 가격도 톤당 400달러 후반으로 연초 500달러 후반 대비 15% 하락. 중국 철강업체들의 실적 부진으로 수요 부진에도 가격은 현재 수준에서 지지되는 상황. 현재 중국 철강업체들의 약 40%가 적자를 기록
한편 중국 철강 수요는 21년부터 4년 연속 역성장을 해왔고 내년에도 역성장을 하면 5년 연속임. 이는 1970년대부터 살펴봤을 때 전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음. 결국 2016년처럼 중국내 철강산업의 구조조정 가능성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판단됨

미국 철강 보호무역 강화 가능성 고조. 과거 사례에 비춰봤을 때 철강업종 투자심리 저해 우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으로 향후 철강 무역 장벽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됨. 2000년 이후 과거 두차례의 사례에 비춰봤을 때 연쇄적으로 주요 각국들은 무역 장벽을 강화하게 되고 잉여 물량의 가격 교란 우려로 철강업종 투자심리는 저해됨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공개적으로 거듭 반대함. 특히 관세를 통해 US스틸을 다시 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언급한 점에 비춰봤을 때 향후 철강에 대한 무역장벽을 강화하는 조치가 추후에 현실화될 수 있다고 판단됨
또한 미국 Steelmakers Association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에게 철강 관세 강화를 제언한 바 있음


* URL: https://url.kr/tr2k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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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Nov, 03:41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반도체 산업(Overweight)
2025년 반도체 연간 전망: B300이 출시되는 2분기가 변곡점이 될 전망


■ 산업 Overview
- 2025년에도 AI Server 등 HPC 중심의 수요 성장세 이어질 전망 / 미국의 관세 상승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Server의 90% 이상을 생산하는 대만 ODM/EMS 회사들은 이미 미국과 멕시코에 다수의 SMT Line을 확보하고 있으며 미국에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 CXMT는 Mobile DRAM과 PC DRAM을 중심으로 시장에 공급하고 있으며 25년부터는 Server DRAM 시장에도 진출할 것으로 예상. 다만 미국이 내년에 CXMT를 Black List로 지정할 경우 추가적인 생산 Capa 증설에는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
- DRAM과 NAND 가격은 24년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미중간의 무역분쟁이 확대될 것을 우려한 완제품 업체들의 재고 조정이 내년 상반기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보임
- HBM Content가 B200 대비 50% 증가하는 B300은 25년 2분기까지 공급되면서 CSP들의 Multimodal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 / B300에 대응하기 위해 범용 DRAM Wafer의 HBM Wafer 할당이 증가하면서 범용 DRAM 가격도 안정을 찾을 것으로 예상
- B300이 범용 반도체의 겨울까지 완화시키는 Catalyst가 될 것으로 보이며, HBM3E 12단 시대 개화와 2.5D Packaging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됨
- 2025년 DRAM 시장은 HBM 효과에 힘입어 YoY로 17.7% 증가한 USD 1,091억, NAND는 범용 제품 수요 위축으로 YoY로 2.6% 감소한 USD 666억 예상 / Foundry 산업은 TSMC의 초과 성장에 힘입어 YoY로 21.2% 성장한 USD 1,700억 예상

■ 반도체 업종에 대한 의견
- B200에 대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무역전쟁 재발 가능성과 범용 메모리 가격 하락으로 인해 불확실성이 상존한다는 점에서 주가의 변동성은 클 것으로 예상
- 범용 반도체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B300이 출시된다는 점에서 내년 2분기까지 저점 매수 전략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정시 비중확대 의견 제시

■ Top pick과 관심 종목
- Top pick으로는 HBM에 대한 높은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2025년 영업이익이 YoY로 50.7% 증가가 예상되는 SK하이닉스를 제시 /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Valuation 매력은 있지만 본질적인 경쟁력 복원이 확인될 때 까지 Box권 주가 흐름 예상
- 해외 관심 기업들로는 AI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NVIDIA와 HPC용 AI 반도체를 독점적으로 생산하는 TSMC를 제시함

*URL: https://url.kr/tgub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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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23:07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한선엔지니어링(452280): NOT RATED
<트럼프 2.0과 블룸에너지의 수혜>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매출액 112억원(-14.7% qoq, +0.2% yoy), 영업이익 8억원(-54.8% qoq, -21.2% yoy)을 기록하며, 영업일수 감소에 따른 영향을 받았음
- 동사는 미국 블룸에너지향 SOFC 플러밍 모듈을 납품하며, 지난 9월 9일 추가 공장 증축 및 보관물류시스템 구축을 위해 500억원의 캐팩스 투자 공시를 하였음.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용 모듈 캐파를 확대하여 연간 캐파는 기존 150억원에서 30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기존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역시 트럼프 2.0 시대 도래에 따라 미국 LNG 생산 및 수출 증가 기대로 인한 LNG 운반선 수요 증가로 본업에서의 견조한 실적 시현 기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최근 북미 LNG 프로젝트 재개와 블룸에너지가 11월 한국 SK이터닉스와 80MW SOFC 설치 계약 체결 및 2025년 상업 운영 예정, 대만 SOFC 마이크로그리드 설치를 통한 대만내 전력 인프라 확대 수혜로 동사의 SOFC 플러밍 모듈 매출 증가 기대
- 동시에 블룸에너지가 미국 LA에 FPM 디벨롭먼트와 20MW SOFC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분산 전력 공급 예정이며, 미국 전력 1위 사업자인 AEP와 1GW의 천연가스 기반 SOFC 체결을 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전력 수요 증가가 확대되고 있어 동사의 플러밍 모듈 역시 매출 성장 확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특히, 블룸에너지가 미국 AEP와 1GW 제품 공급 계약 체결로 100MW 연료전지를 주문했으며, 2025년 추가 주문이 있을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 밝힌 점을 고려할 때 블룸에너지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동사에게 우호적인 상황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급격히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힘입어 on-site 전력 공급의 방안으로 SOFC가 주목받는 가운데,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블룸에너지향 SOFC 플러밍 모듈의 매출 성장세가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됨

* URL: https://buly.kr/1n2ps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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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3:14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SK(034730) BUY/TP 220,000원(유지)
<valuation이 화답할 전망>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TP 22만원 유지
- 연결기준 순부채 3Q24 60.0조원, 전분기 대비 1.4조원 감소. 별도기준 -0.2조원, 에코플랜트 -0.3조원, SKT -0.7조원, SK이노 +0.7조원 등. 11/1 완료된 SK이노-E&S 합병 및 에코플랜트의 Essencore-에어플러스 사업 편입 효과로 개선세 지속 기대
- SK는 SK에코플랜트에 1) 반도체 모듈 유통사업 영위하는 Essencore 지분 보유한 SK S.E. Asia Pte. Ltd.를 가액 6,700억원에, 2) 산업용 가스 사업 영위하는 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 지분 100%를 현물출자. 업황 개선으로 양사 실적개선세 확인. 3Q24 SK실트론, 팜테코 등 비상장자회사들 실적 개선세도 긍정적
- NAV 36조원, 할인율 70.6%. 지주회사 가치평가에 P/E 및 P/B와 같은 역할을 하는 NAV 대비 할인율이 역사상 최고치인 것은 차입 증가, 그룹 유동성에 대한 부담 때문. 개선세 확인된 만큼 할인 축소, 즉 SK 주가의 초과상승 전망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SK 3Q24 연결 매출 30.6조원(-9.5% YoY), OP 5,131억원(-81% YoY), 지배지분순익 5,115억원(+56.6% YoY)기록. SK이노 등 연결 자회사들 실적 부진으로 영업이익 감소했으나 손자회사 SK하이닉스 지분법손익 증가하며 지배지분순익 방어. 1Q24 0.5조원, 2Q24 0.7조원에 이어 1.2조원 발생. 지주회사 특성상 출자지분 감액 등 대규모 영업외손실 발생 경향 있으나 이익레벨 상향 가능
- E&S 3Q24 영업이익 3,520억원, 매출은 당사 예상 상회했으나 영업이익 소폭 하회. 글로벌 가스가격 하락 시 중기적으로 SMP 하향 여지 있으나 여전히 직도입 지역과 아시아 spot 가격 차 유지되고 있어 단기 실적 전망은 긍정적으로 판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36조원, 상장지분 25조원. 비상장지분 13조원. SK이노-E&S 합병신주 11/20 상장되어 기여도는 상장지분 비중 69%, 비상장지분 37%, 순차입금 -29%로 변화

* URL: https://buly.kr/1RDJY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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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3:00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ESG
ESG Report: AI와 에너지 전환 그리고 주요 기업 분석

AI 산업과 탈탄소 모두를 잡아야 하는 Big Tech 기업들. 에너지 전환 투자 가속화와 함께 관련 Value Chain 산업 고성장 전망
Microsoft, Amazon, Meta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장기적 Net Zero 비전과 함께 Scope 3까지의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를 발표했지만, AI와 데이터센터 사업 확장이라는 난제를 마주한 상황이다. 데이터센터의 핵심인 AI 가속기는, 다수의 GPU가 동시 연산을 통해 막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기 때문에 평균 전력 사용량이 상당시간 Peak 전력 수요와 유사한 특성을 갖는다. AI 데이터 센터 투자가 집중된 미국은 데이터센터향 전력 수요 비중이 현재 4% 수준에서 2030년까지 9.1%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미국내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탈탄소 니즈와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전력 수요에 대한 대응을 준비 중이다. 이미 여러 기업들이 가장 기본적인 탈탄소 수단으로서 태양광/풍력 에너지의 최대 구매자가 되어 올해도 지속적인 PPA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에너지 저장장치로서의 ESS 설치량은 지속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전통적 재생에너지 투자뿐만 아니라, 수소/SMR/CCS 등 아직 상용화 단계에 이르지 못한 다양한 신규 기후테크까지 투자를 확대 중이며, 이에 따라 관련 Value Chain 산업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SG 채권 시장
2024년 11월 기준 국내 ESG 채권 발행액은 60조원으로 전년 동기 68.4조원 대비 12.2% 감소했다.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지원 사업 영향으로 녹색 채권 발행액이 8조원으로 전년 동기 6.9조원 대비 15.7% 증가했다. 사회적채권은 49.7조원으로 전년 동기 58.4조원 대비 15% 감소했다. 올해 신생아 특례대출이 있었지만, 작년 특례보금자리론 40조원 대비 감소한 영향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ESG 채권 발행액은 1조 70억달러 전년 동기 9,712억 달러 대비 3.7% 증가했다. 글로벌 중앙은 행들이 금리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면서 소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https://bit.ly/4g1sF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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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3:21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Overweight)
投資의 定石 (應用) (KOSPI 대비 초과 수익 전략편)

□ 2025년 자동차 산업 주가의 주요 쟁점
- 저희는 지난 '24년 11월 12일 발간한 '2025년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망: To BE(V), or Not To BE(V)'에서 밝힌 의견과 같이 연내 집행 가능성이 예상되는 현대차 인도법인 IPO 유입 자금의 주주 환원 가능성과 이어질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의 주주 환원 정책의 연쇄적 수혜가 주가 상승을 탄력적으로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 다양한 불확실성이 주가 상승을 제한하는 요소로 지적되고 있으나, 현재 수준에서는 추가적인 하방 리스크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KOSPI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은 자사주 매입이 지속되는 상반기 탄력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 유럽 규제 강화에 따른 전기차 판매 확대와 이에 따른 전동화 부품사의 손익 회복 기대, 주요 완성차의 전동화 프로젝트 발주 등 완성차 주가 상승 이후 공급망에 수혜가 확대 전개될 경우 완성차에서 전동화 공급망의 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발생할 가능성도 열어둘 것을 추천드립니다.

* URL: https://buly.kr/4bgwr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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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3:18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한국철강 BUY/TP 11,500원(유지/하향) 부진한 실적 지속, valuation 매력 유효

- 주택경기와의 시차를 고려하였을 때 4분기에도 실적 부진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주가는 P/B 0.4배 수준으로 장기적으로 valuation 매력이 있는 수준으로 판단되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
- 목표주가 11,500원 제시(기존 13,000원)
- 3분기 영업이익은 2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9% 감소하여 당사 및 컨센서스를 하회한 바 있으며 4분기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예상되어 전년동기대비 78% 감소하고 영업이익률은 2.3%로 전망됨
- 실적 부진과 낮은 수익성은 전방산업의 부진이 배경임. 국내 주택분양은 23년을 저점으로 증가하고 있음. 그러나 이에 후행하는 국내 철근 수요는 올해 807만톤 예상되는데 이는 과거 20년간 가장 낮은 수준임. 3분기 국내 철근 수요는 184만톤을 기록하여 분기 규모로도 이미 가장 낮은 수준을 갱신함. 수요 부진을 반영하여 국내 철근 유통가격은 연초 81만원 대에서 11월 현재 70만원 대 초반으로 하락한 바 있음. 수요 부진의 업황에서 수익성 향상을 위해 철근 업체들의 적극적인 감산이 필요
- 국내 철근 수요는 25년 상반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
- Valuation 매력은 있으나 업황 모멘텀이 제한적인 점을 고려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대응.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을 반영하여 조정하였으며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로 산출


* URL: https://buly.kr/31S81j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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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3:12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LG(003550) BUY/TP 100,000원(유지)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관심은 중장기로 전환될 전망>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TP 10만원 유지
- 점진적 현금활용 확대되는 점은 긍정적. ’22.5 0.5조원 자기주식취득 발표, ’24.8 0.5조원 규모 자회사들 지분 장내매수 결정, ’19 이래 지속된 직간접투자 확대 등
- 다만 이번 기업가치제고계획 이후에도 여전히 3분기말 1.5조원 규모 보유한 현금 활용 방안에 관심이 지속될 전망. 시장의 기대보다 적극적이기보다는 향후 중장기 방향성, 목표치로 제시된 ’27 ROE 8~10% 달성 가능성에 보다 관심 집중될 듯
- TP 내재 목표할인율은 43.6%, 기업가치제고 기대 최고치였던 2월 수준이나 궁극적 도달까지는, 현재까지와 마찬가지로 향후 현금활용 방안 점검하며 속도 조절될 전망
- 내년 상반기 IPO 예정인 LG CNS는 과거에도 장외주가가 존재하여 LG valuation에 반영되어 왔음. 상장 시 NAV 증대 여력은 면밀한 점검 필요하며 기업가치제고계획 이외에도 여전히 현금 활용 방안에 관심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전일 6개 계열사들과 함께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기대되던 기 보유 자사주 3.9% 소각은 26년까지 2년여에 걸쳐 진행 계획이며, 반기배당 실시, 주주환원 규모를 별도기준 경상 순이익의 50% 이상→60% 이상으로 상향하는 내용이 골자
- 자사주는 ‘22.5 0.5조원 규모 취득 발표 후 ’24.6 까지 약 2년간 취득. 연도별 소각 규모는 미정, 반기배당의 규모 역시 향후 결정될 예정
- 2018년 이래 경상 당기순이익 대비 배당지급액은 평균 72.8%로 기존 50%를 큰 폭 상회. 중단사업이익 및 당해 세율을 적용한 보유지분처분이익 제외한 금액 기준
- ’24.8 0.5조원 규모의 LG전자, LG화학 지분 장내매수 계획 공시. 현재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과거대비 위축되어 있는 만큼 지분 취득 후 자회사들 실적 개선, 브랜드로열티와 지분법손익 증대에 따른 ROE 개선 효과 발생할 수 있음에 주목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27.1조원, 소각 예정인 자기주식가치 제외하고 NAV를 수정주식수로 나누어 TP 산출. 예심청구 이후 CNS 장외주가 상승 크나 기존 반영금액 유지. 추가 현금 활용방안과 자회사들 실적개선, ROE 제고 여력 확인하며 할인 점차 축소 예상

* URL: https://buly.kr/HHbVT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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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3:18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SK스퀘어(402340) BUY/TP 110,000원(유지)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지분가치 변동에 따른 주당가치 민감도분석>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TP 11만원 유지
- 전일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27년까지 NAV 할인율 50% 이하 목표, NAV할인율 등 목표를 경영진 핵심 KPI로 도입 및 Incentive와 연계하고, 高 할인율 상황에서는 자사주 매입 소각을 적극 검토하는 내용 포함. 높은 NAV 할인율에 대한 회사의 인식과 적극적 개선 방향성 확인
- 자기주식 상반기 취득분 1천억원 소각, 향후 3개월간 1천억원 추가취득 발표. 신규 취득분도 소각 예상. 적극적 자사주 매입의 효과 외에도, 소각을 통해 주당가치 제고하여 NAV 대비 시가총액 할인율 축소세, 목표치 50%에 근접해갈 전망
- 대표 자회사 NAV 기여도 80%로 주가방향이 좌우되는 것은 불가피하나 금년 SK스퀘어가 보여주었던 초과상승 및 초과상승분 유지 가능할 전망. 자회사 주가 변동폭 5% 당 SK스퀘어 주당가치 변동폭은 약 3,000원 수준으로 계산되며, 할인 축소됨에 따라 초과상승 유지할 전망. 할인율 5%p 축소 시 주당가치 변동폭은 평균 11,000원 수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기업가치제고계획 목표는 1) ‘27년까지 NAV 할인율 50% 이하, 2) ‘25~’27년 COE 초과하는 ROE 실현, 3) ’27 P/B 1.0x 이상
- 달성을 위한 5가지 실행계획에는 할인율 등 기업가치제고계획 목표를 경영진 KPI로 도입 및 Incentive 연계, 할인율 높을 시 자사주 매입소각 적극 검토, AI Value-chain 내 미래 핵심기술 보유한 반도체 기업 등 반도체?AI 분야 신규 투자 등을 포함
- 대표 자회사 주가변동 1%, 자기주식 1천억원 규모 소각에 따른 주당가치 민감도를 투자판단의 참고 지표로 제시함. 전일 종가 기준 NAV 30.8조원, 상장지분가치 24.75조원, 대표 자회사 지분가치 24.66조원. 현 NAV 할인율 64.9%가 유지될 때, 대표 자회사 지분가치 변동폭 5% 당 SK스퀘어 주당가치 증가분은 3,000원 수준으로 계산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TP 내재 할인율은 52%. 전일 기준 NAV에 소각예정 자기주식 차감해 산출. 자기주식 취득규모는 현 시가총액의 1% 수준으로, 소각 시 주당가치 약 1%씩 증가

* URL: https://buly.kr/1GIX8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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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3:06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하나투어(039130): BUY/TP 70,000원(유지/상향)
<Not only 패키지, But also 자유여행>

2025년 자유여행 시장점유율 확대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개시
- 올해 출국자수가 2,750만명으로 2019년의 96%까지 회복되는데 반해, 동사 패키지 송출객수는 214만명으로 동기간 회복률은 74%에 그치는 상황. 즉, 구조적인 자유여행 비중 증가가 진행 중으로 판단되며, 동사는 자유여행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1)현지투어플러스, 2)내맘대로(에어텔, 현지교통, 액티비티 자유 결합)를 주력 상품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25년초부터 본격화할 계획. 특히, 현지투어플러스의 경우 2030 세대들이 GetYourGuide, 마이리얼트립 등의 서비스 이용 경험이 풍부한 상황에서 현지 및 사후 A/S까지 대응 가능하여, 수요 급증(24년 6월 론칭 시점 대비 예약자수 10배 증가)으로 이어짐

“남극 여행”도 “포르쉐 아우토반 질주”도 “밍글링 투어”도 하나투어 패키지로 간다
- 패키지 수요 진작을 위해 동사는 새로운 지역, 새로운 경험, 새로운 만남을 기반으로 신상품 출시. 새로운 지역은 남극, 사우디, 티벳 등 접근이 어려웠지만 매력적인 여행지들이고, 새로운 경험은 포르쉐 드라이빙, 베르사유 궁전 숙박, 전문가 동행 테마여행 등을 제공 중. 새로운 만남은 밍글링 투어로서, 2030 5세대를 겨냥하여 취미를 공유하는 비슷한 연령대끼리 여행할 수 있도록 상품 출시. 대표적으로 보홀 프리다이빙, 발리 서핑 등이 판매 중

25년 탑라인 증가 확실시, 비용도 상각비 및 일회성 비용 빠지며 큰 폭의 이익 증가 예상
- 2025년 패키지 송출객수는 신상품 효과 및 중국 회복으로 최소 250만명(YoY +17%, 당사 전망치는 270만명)을 예상. 탑라인 증가의 가시성이 뚜렷한 상황에서 영업비용 측면에서도 무형자산 상각비의 구조적 감소(연간 70억원), 티메프 관련 일회성 비용(약 65억원)의 제거로 연간 135억원의 비용 감소가 확실시. 25년 OP는 전년비 59% 급증한 886억원 전망

2,500억대 순현금 & 배당수익률 3.5%, 그리고 성장을 위한 M&A까지 투자 메리트 풍부
- 3분기말 순현금 2,536억원이고 결손금 3천억원 보전 시점까지 법인세 지출이 없어 영업이익 개선에 준하는 순이익 증가율을 기대. 25F P/E 10배로 밸류 메리트가 높은 상황에서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이 3.5%인 점도 긍정적인 투자 포인트로 판단

* URL: https://buly.kr/3YCNs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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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3:29


[현대차증권 음식료/화장품 하희지]
음식료/화장품(Overweight)
[2025 음식료/화장품 연간 전망] 헤어지자고? 나 지금 저점인데?

◆2025 음식료/화장품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2025년 음식료/화장품 업종에 대해 투자 의견 Overweight 제시. 2024 음식료/화장품 업종 상반기와 하반기 분위기는 극명하게 나뉘었다. 상반기 K-Food/K-Beauty 미국 중심의 성장성 부각되며 주가 상승 랠리 이어졌으며, 업황 호조에 따라 음식료/화장품 12M Fwd P/E는 각 15배, 20배까지 확대 되었다. 하지만 하반기에 들어서며 음식료는 내수 경기 부진 영향이 가시화되었으며, 화장품 글로벌 수출 성장률 상반기 대비 둔화, 높아진 눈높이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음식료/화장품 12M Fwd P/E는 오히려 10년 최저치에 근접하는 각 8배, 12배로 축소되었다. 하지만, 이러한 밸류에이션 하락은 과도하다는 판단이다. 음식료 업종은 2025년에도 단기간 큰 폭의 내수 진작은 기대하기 어려우나, 낮아진 기저 효과 및 K-Food 중심의 해외 성장 프리미엄 기대감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화장품 업종 또한 여전히 글로벌(미국/유럽/동남아/일본 등) 수출 지속 확대되는 구간이며, ODM사들의 국내 실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고객사들의 수주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음식료/화장품 업체들은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여 Capa 확보에 힘쓰고 있으며, 이에 따른 외형 성장, 레버리지 효과 가시화되는 종목 중심으로 밸류에이션 정상화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Top Pick: KT&G, 농심, 코스맥스
2025년 음식료 업종 내에서는 해외 성장성 및 이익 성장성이 돋보이는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Top Pick으로는 KT&G와 농심을 제시하며, 관심 종목으로 삼양식품을 제시한다. 화장품 업종 내에서는 여전히 인디브랜드 중심의 수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며, ODM 중심의 투자 전략 제시. Top Pick으로 코스맥스 제시

*URL: https://bit.ly/4fXva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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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08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대한제강 BUY/TP 18,100원(유지/유지) 실적 부진에도 Valuation mutiple은 낮은 수준

- 24년 3분기 영업이익 2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컨센서스 하회
- 국내 철근 수요 부진으로 올해 감익이 예상되어 실적 모멘텀은 제한적이나 P/B 0.4배 수준에 불과하여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 18,100원 유지
- 24년 3분기 매출액 2,985억원, 영업이익 21억원, 세전이익 17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2% 감소, 전분기대비 89% 감소
- 국내 철근 수요 위축에 따른 철근 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전분기대비 감소하였고, 판매 가격이 하락하면서 spread도 축소되어 부진한 실적을 기록. 2분기 국내 철근 수요는 184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17% 감소, 전분기대비 14% 감소하여 지난 20년 간 가장 낮은 수준으로 기록. 철근 유통가격은 연초 81.5만원에서 11월 현재 70만원 초반으로 하락.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철근 업체들의 적극적인 감산이 필요한 상황
- 올해 국내 철근 수요는 807만톤으로 작년 967만톤 대비 17% 감소할 것으로, 25년 철근 수요는 788만톤으로 올해 대비 2%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내년 하반기부터 완만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
- ROE와 비교하였을 때 valuation multiple이 낮아 부진한 실적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었다고 판단. 단기적으로 실적모멘텀은 제한적이지만 중기적으로 매수 관점으로 접근 유효


* URL: https://buly.kr/8Iupf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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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08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넷마블(251270): BUY/TP 90,000원(유지/유지)
<내년 세 번 몰아치는 대작 러시>

4분기 신작 킹아서 & 레이븐 2 중화권 확장으로 실적 방어
- 동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081억원(YoY +6.4%, QoQ +9.4%), 영업이익 714억원(YoY +280%, QoQ +9.0%)으로 안정적인 실적 기조를 이어갈 전망. 매출 반등은 나혼렙 2차 대규모 업데이트,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11/27), 레이븐2 중화권 확장(12월) 등이 고르게 기여 예상. 영업비용은 마케팅비가 소폭 증가하나 인건비, 지급수수료(IP 수수료 늘지만 PC 비중 증가로 수수료율 감소)가 잘 통제되고 있어 마진은 전분기 수준과 동일할 것으로 전망

2024년 신작 BIG 3는 왕자의 게임 -> 더레드 -> 일곱 개의 대죄
- 내년 9종 신작 중 기대작 3선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4~5월), The RED: 피의 계승자(6~7월), 일곱 개의 대죄: Origin(9~10월). 왕좌의 게임은 싱글 플레이에 초점을 둔 액션 RPG로 연말 유저 테스트를 거쳐 내년 상반기 서구권 선출시, 이후 아시아 순차 출시 예정. 원작 드라마에 대한 높은 퀄리티의 고증, 어렵지 않은 조작의 수동 전투가 특징. 더레드는 리니지2 레볼루션(출시 1년간 약 9,600억원 매출) 개발진의 후속 MMORPG 기대작. 그리고 7대죄는 내년 하반기 출시하는 콘솔 대작으로 내년초부터 소니와 마케팅 진행 계획. 9종 자체 개발작 외 퍼블리싱 라인업 1종(알트나인 MMORPG 프로젝트 SOL)도 내년 출시가 가능할 전망

2025년 비용은 인건비 마케팅비 컨트롤 기조 속 지급수수료율 하락 예상
- 인건비가 분기 1,800억원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내년 신작이 많아져도 마케팅비용률은 20% 이하를 지킬 예정. 가장 큰 비용 항목인 지급수수료의 경우 매출 대비 비용률 하락이 예상되는데, 이는 내년 신작 9종 중 8종이 PC로도 출시되고, 5종이 자체 IP 신작인 점에 기인. 그 결과 고정비 성격의 인건비 비용률이 25년 매출 증가에 따라 2.3%p 감소하고, 지급수수료율도 0.5%p 감소가 예상됨. 이에 따라 다수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용률 1.7%p 증가에도 영업이익률은 1.1%p 증가를 전망함

연결 순차입금 9천억대로 재무구조 개선세 확인되고, 배당 재개 가능성 상존
- 3분기말 현재 연결 순차입금은 9,310억원으로 23년말 대비 3,300억원 감소하며 재무구조 개선세 확인. 배당 정책은 조정 지배주주EPS의 최대 30%로서, 3분기 누적 지배주주순이익 1,915억원을 감안시 올해 DPS 700원(배당성향 30% 가정) 이상 기대

* URL: https://buly.kr/1RDHNq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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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08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제약/바이오(OVERWEIGHT)
2025년 제약/바이오 전망: 베타의 신약 보유기업, 알파의 펩타이드


신약 개발/보유 제약사와 펩타이드 바이오텍 투자
2023년 말부터 한국의 제약시장은 특이점을 맞이했다. 23년 12월 리가켐바이오와 얀센의 계약, 24년 2월 알테오젠의 머크 키트루다에 대한 독점계약변경부터 8월 라즈클루즈(렉라자)의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승인, 10월 일라이 릴리와 펩트론의 플랫폼 기술계약 체결까지 2015년 이후 신약의 기술이전에만 의존하던 국내의 바이오텍이 제형변경 플랫폼 기술수출과 신약의 글로벌 승인이라는 새로운 성과로 입증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여기에 금리인하 빅컷까지 오면서 코스피와 코스닥 제약바이오 지수는 크게 상승했지만,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던 몇몇 기업을 제외하면 연구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텍들의 주가는 아직 매력적인 상태이다. 2025년 최소 3회 이상의 금리 인하를 앞두고, 글로벌 시장의 변화와 함께 신약을 보유한 제약사들로 베타를 추구하면서, 비만신약과 RPT 두 점을 연결하는 펩타이드 기술을 가진 바이오텍들로 알파를 추구하는 2025년을 전망한다.

3%대 금리에 적응하기 시작하는 시장, 다시 찾아온 트럼프 시대
2025년은 생물보안법의 지속으로 CDMO기업들의 수혜가 계속되며, 더 강경한 약가할인 정책으로 셀트리온 등의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에게도 여전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대선이 트럼프의 당선과 공화당의 레드 스윕으로 끝나면서 트럼프의 정책기조는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중국을 견제하는 생물보안법의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IRA의 경우 부분적인 수정이 있겠지만, 트럼프 1기 당시 강하게 약가인하에 대해 밀어붙였던 부분을 감안하였을 때 약가협상에 대한 부분은 변동이 없을 예정이며, 트럼프의 정책들이 재정적자를 확대시킬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의료분야에서 적자폭을 감소시키기 위한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정책적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연준의 금리인하가 25년 말까지 최저 3.5%까지 내려갈 것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역사적 저금리였던 코로나시대를 제외하고는 낮아진 금리에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도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핵심 연구결과들이 추가적인 지연 없이 2025년 포진되어 있는 바이오텍에 주목한다.

비만치료제와 항암, 둘 다 잡은 펩타이드 의약품과 항암학회 전반에 자리잡은 ADC
남아있는 2024 연말에도 비만치료제와 항암제 ADC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고금리 영향으로 아직 매력적인 시총에 머물러있는 기업들에 대해 빅파마들도 추가적인 M&A가 이루어질 것으로 분석된다. 2025년은 전체적으로 비만치료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공급문제가 해결된 비만치료제가 시장에서 기록하는 매출이 추가적인 연구개발 동력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되며, 비만치료제로 시작된 펩타이드 의약품이 방사성동위원소와 결합된 방사성리간드치료제(RLT)분야도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 ADC도 내년 ASCO, ESMO 등 대형 학회에서의 추가적인 임상 결과 공개에 맞춰 시장이 커질 것으로 판단한다. Top picks로 SK바이오팜과 한미약품, 리가켐바이오를 제시한다. SK바이오팜은 신약 엑스코프리의 기대 이상의 성장과 방사성리간드치료제에 집중한 새로운 연구개발까지 BEP를 넘은 확장성을 기대한다. 한미약품은 기존의 대사질환 치료제 개발의 선두기업으로 자체개발된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임상과 응용 기술들과 삼중 작용제 LA GLP/GIP/GCG의 임상 데이터 공개, 그리고 기술 이전을 기대할 수 있다. 리가켐바이오는 지난 기술계약을 통해 소규모 계약도 가능함을 보여주었으며, 24년에도 신규 파이프라인들의 기술계약과 전임상 결과를 기대한다.


* URL: https://buly.kr/6XlFq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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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23:0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모비스(012330)
BUY/TP 400,000(유지/유지)
CEO Investor Day 2024 후기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현대모비스, 투자자 대상 CEO Investor Day 진행('24.11.19). 선도기술 성장 확보, 수익성 중심의 사업 체질 개선을 통해 매출액 및 이익 성장을 목표. 목표 ROE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OEM 수주 확대를 통한 성장과 주주 환원을 약속
- 강화된 주주환원정책(주주환원율 30% 이상)은 기존 주주환원의 기준과 달리 지분법이익을 포함한 당기순이익으로 소통했으며, 시장 상황에 따른 탄력적 자사주/배당 대응은 기대 이상
- 다만 ROE 목표의 '분자'에 해당하는 Return에 대한 관리의 핵심인 글로벌 OEM 수주에 대해 구체화 되는 구간에서 기업 가치는 더욱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판단
- 당사가 중단기적 손익 회복의 중요 요소로 판단하는 전동화 투자 자산의 손익 회복 속도에 대해 동사는 2027년 손익분기점 돌파를 목표하고 있으며, 과도기적 기술(EREV, HEV 등) 대응과 자원 재배분, 원가 절감, 기수주 글로벌 OEM 매출 현실화를 통해 가시화될 전망
- 장기적 이익 회복의 핵심인 글로벌 OE 수주의 경우 1) 현지화 생산/운영 거점 요구와, 2) 최근 OEM의 수요 변화에 대한 탄력적 대응을 위해 적합한 서플라이어 중심의 공급망의 재편 요구가 지속되고 있어 검증된 레퍼런스와 솔루션 경쟁력을 보유한 현대모비스의 외연 확대 기대
- 최근 개선된 수익 구조가 불안한 환경에도 글로벌 OE 확대를 통한 외연의 성장과 원가 절감 전략에 따른 손익 개선 지속 가능성을 확인하며 완성차의 주주 환원에 따른 주가 상승에 동행하는 주가 흐름을 보일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D3dI7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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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5:09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지주회사(OVERWEIGHT)
<2025년 전망 - OUTPERFORM을 위한 지주 종목 잡기>

■2024 review : 1-2월 밸류업 기대 이후 조정. 개별 호재 있는 종목은 '상승구간' 시현
- 삼성물산, SK, 한화, 현대지에프홀딩스

■2024 하반기 : 지주 종목들은 KOSPI를 탄력적 초과상승
- 상승 적었던 종목들의 방어적 성과 + 주요 산업들 우호적 업황 가늠하기 어려운 가운데 자산가치 부각
- 개별 호재 보유한 종목의 OUTPERFORM은 2025년에도 지속될 전망

■2025년 지주회사 투자전략 : 부정적 요인 해소되는 종목
- 지분가치에 기반한 NAV 증대 여지 제한적. 부정적 요인 해소되어 re-rating 가능한 종목 찾기
* SK: 전방위적 자산매각 추진 중. 순차입금 감소 기대
* 한화: 수 년간 감소세였던 별도실적 증대 여력 발생. 영업가치 증가 가능
* 삼성물산: 계열사 주가 등락 영향이 더 큰 구조임은 긍정적
* LG, SK스퀘어, LX홀딩스: 현금 활용 주주가치제고계획 소통 기다림

■기업가치제고계획, 3년간에 걸쳐 반영될 중장기 관점의 호재
- 발표기업 수 증가, 주가 민감도 둔화. 4분기 주가 계절성 부각시키게 될 전망

* URL: https://buly.kr/GP1gmb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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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2:02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전기전자(Neutral)
디스플레이(Overweight)
반도체 소부장 산업(Overweight)
2025 IT 연간 전망: 다시 AI


■ 전기/전자(Neutral): 제한적인 IT 수요 회복, AI로 인해 부품업체는 경쟁 가속화
- COVID 이후 IT 수요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On-device AI로 인해 수요회복은 아직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된다. AI로 인한 Chipset 비용 상승, 그로 인한 전자 부품에 대한 단가와 점유율에 대한 우려는 현재 전기/전자 산업이 겪고 있는 상황이다. MLCC와 같이 On-device로 인한 소요원수 증가가 되는 부품은 성장하겠지만, 그동안 성장을 지속해왔던 Camera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 내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업종 내 Top pick으로 삼성전기를 제시한다.

■ 디스플레이(Overweight): OLED 응용처 확대로 인한 기대감
- IT 수요가 제한적인 반등 수준을 예상함에 따라 디스플레이 패널 역시 현재 주류를 이루는 LCD는 올해와 Flat한 출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이 집중하는 OLED의 경우 Smartphone에서의 침투 확대, IT OLED로의 응용처 확대 등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규모 투자에 대한 씨앗을 거둘 시점이 다가오고 있고, 2025년에는 유의미한 성과를 일부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업종 내 Top pick으로 LG디스플레이와 덕산네오룩스를 제시한다.

■ 반도체 소부장(Overweight): 이제는 공포심에서 벗어날 때
- 최근 저점 기준 삼성전자의 24F P/B는 0.88배로 역사적 Rock bottom 평균 P/B 배수인 1배를 벗어났으며 지난 15년간 최저치인 0.98배도 벗어났었다. 반도체 소부장 업종의 주가가 대형 IDM의 주가와 밀접하게 동행한다는 것을 감안할 때 대형 IDM의 주가가 역사적 하단 밸류에이션 아래로 내려온 구간부터는 공포심에서 벗어나 반도체 소부장 업종에 대해 저점 매수를 개시해야 하는 기점으로 판단된다. 그 중에서도 특히 HBM 장비주에 대한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URL: https://url.kr/sgvi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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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07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2차전지(Overweight)
<다시 만난 트럼프>

IRA 일부 수정 가능성은 제기되어 왔던 이슈. 완전 폐지 가능성이 낮다는 점에 주목. 자율주행 규제 완화는 전기차 산업에 또 다른 인센티브
- 논란이 지속되고 있으나, 2차전지/전기차 산업에 중요한 $7,500 세액공제 및 AMPC가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렵다는 판단
- 규정 변경을 통해 수취할 수 있는 대상이 축소되는 등의 변화 가능성은 높다는 판단
- 자율주행 관련 규제 완화 전망. 전기차 산업에 또 다른 인센티브. 자율주행 업체향 상용 전기차 수요 고성장 전망

전세계 전기차 판매 ‘24년 1.7천만대(+20%), ‘25년 2.1천만대(+24%) 성장 전망. 미국이 가장 부진하다는 가정에도 중국과 유럽 성장
- 중국 이구환신 정책, 유럽 독일 보조금 재개 및 연비규제 강화로 20% 이상 성장 전망. 미국은 Tesla 중심 +15% 성장 기대
- 유럽내 중국 배터리 공장 가동 차질 및 건설 계획 축소. 대중국 관세 등 한국 업체들의 점유율 확대 기대

배터리 가격 하락 및 완성차 업체들의 양산 노하우 증대 등으로 전기차 가격 하락세가 나타나고 있음
- $7,500 세액공제 모두 받는 현재 상황에서 Tesla $30,000 전기차 빠른 양산 가능성 높음. 세액공제 축소되더라도 가격 경쟁력 높음
- GM, 전기차 연식변경하면서 최대 $2,700 수준 판가를 낮추고 있음. 다른 OEM 들 역시 $40,000 이하 전기차 모델 확대 중

4680 배터리, 미드니켈 고전압 Chemistry 등 한국 업체가 선도. 특히, LGES는 4680 배터리 선도
- 4680배터리, 출력 극대화 및 열관리에 강점 있으며, 공정 비용 하락 전망. 픽업 트럭/Tesla Semi 등 고출력 세그먼트에 우선 대응 전망
- 향후 중저가 Chemistry 적용시 중국 업체 대응 능력 높아질 것

투자전략: 전기차 재고 해소 -> 배터리 재고 해소 -> 소재 재고 해소 -> 광물 재고 해소 순. 1H25 중 소재 업체들의 전망치는 더욱 하향 조정될 가능성 높음. 또한 Lithium 가격이 하방을 지지할 것으로 보이나, 니켈 가격은 하락 중. 소재 업체 매수는 가장 후순위

Top picks: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 URL: https://buly.kr/6XlFT1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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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04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SNT에너지(100840): BUY/20,000원 (유지)
<성장 본격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3Q24 실적은 매출액 697억원(+3.6% qoq, -19.3% yoy), 영업이익 52억원(+3.0% qoq, +31.6% yoy)을 기록. 순이익 -23억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관련 손실 80억원이 반영된 결과임
- 3Q24 제품별 매출 비중은 에어쿨러 81.3%, HRSG 18.6%, 기타 0.1%를 차지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최근 미국 내 전력 수요 쇼티지 지속과 24시간 내내 대규모 전력을 필요로 하는 산업 내 수요 증가에 따라, 미국 전체 전력 생산량의 약 43%를 차지하는 가스화력 발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 미국 트럼프 2.0기에 접어들면서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을 보완할 수 있는 복합가스 화력발전량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Bloomberg에 따르면, 2023년 발표된 복합가스화력발전 증설 계획 용량은 2022년 대비 59% 증가한 44.9GW에 달하며, 2024년 연간 가스화력발전 증설 계획 용량은 55.1GW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2023년 10월 미국 에너지부는 미국 7개 지역 내 청정 수소 지역 허브(RCHH) 구축 프로젝트에 70억 달러 투자를 발표. 탄소 저감을 위해 천연가스와 수소를 혼소 발전하는 방식이 증가하면서, 동사의 에어쿨러에 대한 수요가 2025년 이후부터 미국 내에서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사우디와 UAE 외에 최근 복합가스화력발전이 미국 내에서 급증하는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성장세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
- 2025년 매출액 4,425억원(+37.8% yoy), 영업이익 427억원(+91.7% yoy)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세가 실적으로 이어질 전망

* URL: https://buly.kr/Aaog1j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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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23:12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한화(000880) BUY/TP 40,000원(유지)
<내년 상반기 호재들 구체화되면 탄력적 반등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투자의견 BUY, TP 4만원 유지. 한화에어로 중심 상장지분가치 증가 지속되었으나 한화 시총 횡보하여 할인 확대. 과도하기보다는 주주환원 등 호재에 대한 기대와 발생 속도 차이의 영역으로 판단. NAV 증가에도 TP 유지하는 이유
- 별도실적 중 건설부문 매출 감소세, 전분기 영업적자 588억원 발생 후에도 4분기 원가 선반영 가능성 있음은 부담이나 내년 주가를 기대하게 하는 요인들 상존
- 1) ㈜한화의 배당정책 포함한 주주환원정책 발표 가능성, 2) 4분기 실적발표 후 가시성 높아질 배당수익 증대 여지, 3) 내년 1월말 공장 완공 후 25F 글로벌부문에 추가될 질산 매출규모에 대한 회사의 예상치 약 1천억원, 4) 중단되었던 건설부문의 이라크 BNCP 프로젝트 계약 갱신 추진 및 공사 재개될 가능성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연결실적 이전에 별도기준 실적 발표. 3Q24 매출 1.26조원(-19% QoQ, -32% YoY), OP 589억원 (흑전, -14% YoY)이나 모멘텀부문 물적분할로 실적에서 제외된 영향. 동일 기준 비교 시 매출은 -7.2% QoQ, -26.3% YoY이며 OP 확인 불가(모멘텀부문 비공개). 구체적인 사업부문별 실적 추이와 특이사항은 표1 참조
- 건설부문 24F 수주전망 2.4조원으로 감소(23A 4.0조원), 매출규모 감소 불가피하나 BNCP 계약 갱신 시점과 내용에 따라 해외 매출 재개, 수익성 개선 가능
- 글로벌부문 질산공장 연내 상업생산, 내년 1월 완공 후 판매 시작되면 별도기준 실적 증대 요인 확보. 회사의 예상치는 25F 1천억원, 26F 2천억원 규모
- 기업가치제고계획은 계열사들과 순차적으로 예고공시 또는 공시 형태로 소통 계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7.2조원, 현 할인 72%로 역사적 최상단이나 4분기 실적발표 이후에 현재 기대되는 호재들이 보다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 NAV 증가에도 주가 횡보 이어졌던 만큼 확인 시 탄력적 반등 가능할 전망으로, 이후 본격적으로 대응 필요한 종목

* URL: https://buly.kr/D3dH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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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8:08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SK스퀘어(402340) BUY/TP 110,000원(유지)
<그간 상승에도 valuation 재평가 여력이 남은 종목>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TP 11만원 유지
- 시장 변동성 확대되며 상장지분가치 등락폭 커지고 있으나, 자회사 대비 주가 초과 상승분이 유지되는 배경은 풍부한 재원에 기반한 기업가치제고계획에 대한 기대
- 11월중 발표 예정. 자회사 배당수익 분기당 438억원씩 유입되며, 3Q24 별도기준 현금성자산 6,650억원 보유
- 상반기 2배 가량의 주가상승에도 NAV 대비 할인율 60% 중후반을 유지하는 중. 상장지분가치 증가에 동행한 것 이외에 SK스퀘어 자체적인 multiple re-rating은 없었음을 의미.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에 주목하게 되는 이유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연결 영업수익 1.66조원(+28% QoQ, +4,000% YoY), 영업이익 1.16조원(+50% QoQ, 흑전), 지배순익 1.14조원(+53% QoQ, +147% YoY)
- 대표자회사 사상최대 실적에 따라 지분법이익 1.20조원(+46% QoQ, +1.7조원 YoY) 기록,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을 견인
- 연결종속회사들 매출액 4,575억원(-2.4% QoQ, -13.2% YoY), 지분법이익 제외한 영업손실은 387억원. 적자 지속되고 있으나 적자폭 감소하고 있음은 긍정적
- 커머스 매출 1,220억원(-9.4% QoQ, -35% YOY). 매출 감소에도 마케팅효율 개선, 비용절감으로 영업손실 146억원. 전분기 183억원, 전년동기 325억원 대비 축소. 맵모빌리티 매출 23A 2,871억원(+40.3%), 24F 3,220억원(+12%) 추정. MAU 성장세, 광고매출 증가로 매출 꾸준히 증가, 누적순익 개선 긍정적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31.5조원, 상장지분가치는 25.4조원. NAV 대비 할인율 66.5% 계속 유지
- 대표자회사와의 YTD 주가 상관계수 92%.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비상장자회사 harvest 확인이 추가 catalyst

* URL: https://buly.kr/C08iYp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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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8:03


[현대차증권 지주 김한이]
LG(003550): BUY/TP 100,000원(유지)
<실적은 양호. 투자판단을 좌우할 이정표 체크가 중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의견 BUY, TP 10만원 유지
- 실적은 IPO 앞둔 LG CNS 중심으로 양호. 주가는 실적 외 이벤트들에 좌우될 전망
- 할인 거래되는 상태이나 할인의 정도는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의미 있는 반등세 여부를 좌우할 향후 이정표 체크가 중요. 우리는 4가지를 제시함
- 1) 연내 공시될 기업가치제고계획의 내용, 2) 내년 상반기 LG CNS IPO 구주매출 규모와 활용방안, 중장기로는 3) 5천억원, 즉 기존 성장투자 재원의 절반을 투입할 LG전자, 화학 지분취득의 기대수익률(ROE 기여, 배당재원으로서의 역할), 4) 직간접투자지분 exit 및 성과공유 여지. ‘19년 이후 투자규모 5,400억원, 아직 회수 전
- LG CNS가 핵심 투자근거는 아니었기에 IPO로 인한 주가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기존의견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배당수익 687억원, 전년동기 411억원 대비 67% 증가. LG전자와 유플러스 반기배당 덕분. FY2023 자회사들 실적 부진에 따른 YTD 배당수익 감소(3Q24 누적 배당수익 4,321억원, -19.8% YoY)를 일부 상쇄
- LG CNS 3Q24 누적 매출 4.0조원(+7.0%), 영업이익 3,128억원(+17.5%)으로 증가세 양호. 계열사 ERP 구축 프로젝트와 클라우드 용역 증가 효과
- LG CNS IPO 관련, 유추 가능한 내년 상반기 이내 상장 예정이라는 점을 제외한 예상/기대시총, 구주매출 규모 등 구체적 사항은 확인 불가
- 3Q24 YTD 캡티브 : 넌캡티브 매출비중 62 : 38, 대기업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시
- 디앤오 누적 매출 2,054억원(-1.9%), 영업손실 4억원(적전). 곤지암 리조트 이용객 증가로 레저 매출은 증가했으나 계열사 투자감소로 CM 매출이 감소한 영향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NAV 27조원, TP 산정에 적용한 할인율은 밸류업 기대 고조되었던 전저점 43.6%
- CNS 장외주가 상승폭 크나 기존의 8조원 수준 적용을 유지함

* URL: https://buly.kr/BpDxZ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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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6:28


[현대차증권 퀀트 조창민]
2025년 퀀트 전망 - 수비에서 공격까지

25년 컨센서스 점검
- 컨센서스 기준 25년 증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2% 증가 예상
- 모멘텀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지만, 최근 글로벌 증시 대비 이익의 가파른 조정이 나타나며 국내 증시 부진도 심화
- 3분기 실적 부진까지 겹치며 25년 이익에 대한 우려 심화 되는중
- 전망치의 가파른 조정으로 인한 사이클의 추가 둔화 가능성 고려해야할 필요

수비는 승리를 부르고 공격은 관중을 부른다
1) 수비가 필요한 시점에는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낮은 선택지가 필요
- 연말연초 시점 고려시 고배당 스타일과, 추가 하락시 낙폭 과대 컨셉의 접근법 유효
- 상반기 증시 이익사이클 부진 국면 진입. 오히려 이익사이클이 양호한 업종의 성과가 양호함을 참고
2) 공격이 필요한 시점에는 '관중의 선호'를 고려
- 펀더멜탈이 개선되면서, 국내 증시의 주요 관중인 외국인에게 매력적인 업종을 공략하는 것이 유효
- 문제는 '성장의 신뢰도'. 현재의 전망치를 일정부분 할인할 필요
- 할인된 전망치와 현재의 리비전 추세를 기준으로도 이익 컨디션이 견조한 업종에서 '진짜 선장'이 확인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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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ly.kr/2fcYY2X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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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6:28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2025년 경제 전망 - Action and Reaction

트럼프 2.0
- 트럼프 2기에서 시행 예고되는 정책들은 다소 과격한 측면, 실제 시행 과정에서 반발과 조정 거치며 강도 약해질 수 있어 정책 불확실성 완화 예상
- 다만, 이민 통제/관세부과, 25년말 일몰 예정인 TCJA 해택 연장 등 핵심 공약이행 가능성 높아 경제 및 무역 정책 불확실성과 재정적자 확대 우려

2025년 미국 경제 전망
- 2025년 미국 경기는 둔화(slowdown) 국면, 경제성장률은 2.2% 기록할 것으로 전망. 24년 대비 낮지만 여전히 양호한 수준
- 견조한 실질소득과 늘어난 순자산,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정부의 이전 지출, 인플레이션 둔화와 연준의 금리 인하가 가계의 소비 둔화를 방어할 것
- 투자는 차별화 예상. 장비투자와 IP 투자 상대적으로 견조한 성장 예상되나 구조물 투자는 모멘텀 약화, 주택건설투자 회복은 지연
- 트럼프 2기, 높은 정책 불확실성 이어지고, 무역 관련 분쟁 확대 시 미국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 불가피(단, 정책 강도 약화 가능성, 정책 시차 존재)
- 통화정책: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이어질 전망(25년말 3.5~3.75%), 인플레 둔화 기조는 유효하나 근원과 서비스물가 하방경직성 나타낼 것
- 연준 독립성은 지켜질 것이나 트럼프 정책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방 리스크 확대가 기준금리 인하 경로를 방해할 가능성 잔존
- 재정정책: 트럼프 2기 재정정책은 26년부터 본격적인 영향 미칠 전망. 25년 정부 재량지출의 부양 효과는 제한적, 의무지출 증가세는 유지
- 한편, 장기금리 상승은 연준의 금리 인하 효과를 일부 상쇄, 생산성 향상은 임금상승 경로를 통한 인플레 압력 상승을 억제하나 중립금리 높임
- 고용은 약화 흐름 이어지겠으나 급랭 가능성은 제한적일 적으로 평가. 단, 장기금리 상승 지속, 정책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활동 위축 리스크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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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ly.kr/3NHaT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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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5:22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2025 크레딧 연간 전망: 트럼프의 장벽 & 금리인하의 사다리

[금리 인하기 비우량 크레딧 가격 메리트]
- AA 등급과 A등급, AA등급 스프레드 축소 여력 소진으로 가격적 메리트 A등급 투자
- 여전채-회사채 AA 등급은 스프레드 격차 감소로 회사채 대비 상대 매력도 높지 않다고 판단
- 부동산 PF리스크 상반기까지 일부 기업 영향 있겠지만, 모회사의 지원 가능성 유효

[투자 고려 요인]
- 올해 부동산 PF 구조 조정과 같은 뚜렷한 리스크 요인이 부재한 2025년. 금리인하 본격화에 따른 크레딧 완만한 강세
- 트럼프 정책적 불확실성과 시장 변동성 확대: 트럼프 트레이드로 장기 금리와 환율 상승,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산업별 영향 유의
> 규제완화로 빅테크와 금융업 우호적 환경, 중국 공급망 배제에 따른 조선업 수혜, 전력인프라, 원자력 관련 산업 긍정적
> 친환경에너지 정책 지원 축소, 보편적 관세 10~20% 부과로 수출기업 부담 확대
> 국내 산업은 2차 전지(보조금 축소), 기계·방산(보호무역) 비우호적, 철강·반도체·자동차(관세), 화학(유가안정vs수요감소) 중립적, 조선(LNG선),정유(친환경투자감소) 우호적
- 가계부채 증가와 저 신용 차주 리스크 : 은행 대출 감소세 전환에도 비금융기업과 가계부채 증가. 다중채무자, 자영업자 연체율 증가
- 부동산PF연착륙 : 금융권 추가 충당금 부담은 상존하나 금융당국은 추가 부실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지방 PF 리스크 상존
- 11.14 부동산 PF제도 개선 방안 발표 :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중장기적으로 자기자본 20% 확대. 건전성 제고

[Base Scenario]
- 미국 Soft-landing 물가 안정 기대. 고용 둔화 정도에 따른 금리 인하 속도의 문제 → 국내 금리 동조화 하향 안정화
- 트럼프 당선 후 금리 급등과 환율 상승 일시적 → 금리 인하기 고금리 크레딧 투자 유효
- 트럼프 보편적 관세와 보호무역 주의 → 국내기업 수출감소와 기업실적 둔화, 경제 성장률 전망 하향 → 중장기적 신용등급 하향 압력 증가
- PF리스크는 개별 일부 기업에 국한될 것으로 판단. 모회사 자본확충으로 등급 방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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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o.la/pvGI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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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3:50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금호건설(002990)
M.PERFORM/TP 2,400(유지/하향)
3Q24 Review: 공공사업 전 현장 원가조정 완료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연결 매출액 3,871억원(-25.4% yoy, -24.3% qoq), 영업적자 1,574억원(적전 yoy, 적자지속 qoq, OPM -40.7%) 기록
- 공공사업 중심의 원가조정 과정에서 대규모 손실 인식. 공사비 상승의 영향이 지속되는 한편 신규 현장의 비중은 아직 충분히 상승하지 못한 것 역시 원인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적자의 원인이 된 현장은 1) 공공주택과 2) SOC 현장 등 두 가지임
- LH가 발주하는 도급사업의 경우 공사원가 상승 시 도급액을 증액변경해 마진율을 방어할 수 있는 반면, 자체사업 성격의 민관합동, 설계공모 방식은 ESC 조항 부재
- 동시에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게 되어 자체적인 마진율 정상화가 어려움. SOC 현장 역시 물가상승분 이상으로 공사원가가 오를 경우 이를 보전받을 수 없어 모두 원가로 반영됨. '21~'22년 자재비 상승 속도가 지나치게 가팔랐던 것에 기인
- 그러나 이러한 유형의 사업장 전부에 대해 원가조정을 실시해 일시에 대규모 비용이 인식된 것이므로 4Q24부터는 추가적인 비용 반영 우려가 해소되었다고 해석됨
- 과거 타사들의 사례를 보아도 예상 밖의 규모로 원가조정이 이루어진 후에는 자재가격의 추가 급등이 없는 한 정상 마진율로 점차 회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 다만 최근과 같은 물가 급등 구간에서 공공사업의 구조적인 수익성 이슈를 타개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한 시점임. 특히 공공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 온 동사의 경우 기업의 성장성 및 주가의 방향을 결정할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판단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향후 손실 가능성을 조기에 모두 반영했으나 여전히 높은 부채비율 등 불안정한 재무구조를 고려해 보수적 BPS 및 Multiple 산정. 목표주가 2,400원으로 하향하며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URL: https://buly.kr/DaNXGQ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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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23:48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건설(Overweight/유지)
2025년 연간전망: 본격화(本格化)

금리 인하 본격화
- 2024년 하반기에 진입하며 서울/수도권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세는 한 풀 꺾였고 지방의 경우 하락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예상보다 빨랐던 주택시장 회복 속도와 가계대출 증가세로 인해 정부 주도로 대출 규제가 강화된 것에 기인한다. 기준금리가 한 차례 인하되었지만 은행권은 가산금리 인상을 통해 주택담보대출금리를 오히려 소폭 인상했고, 9월부터 시행된 스트레스 DSR 2단계에 더해 주택 매수 심리를 억눌렀다. 2025년에는 기준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고, 정부 대출규제의 단기 효과는 금리 하락 효과로 상쇄되어 주택 시장은 (가격 측면) 상저하고의 모습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한다.

원가율 개선 본격화
-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여전히 높은 주택 원가율을 감내하고 있다. 아직 2022년 착공 현장의 잔고가 충분히 소진되지 않아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해 Mix 개선이 늦어지고 있고, 더불어 2023년 신규 착공 현장이 부족한 것은 개선 시점을 더욱 뒤로 미루고 있다. 다만 고원가율 현장의 매출 비중은 2025년 하반기를 기해 절반 이하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2023년~2024년 착공 현장 비중이 증가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자재가격 상승이 부재했기 때문에 주택 원가율의 본격적인 하락은 2025년 하반기부터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업종 전체의 주가를 이끌 정도의 대형 모멘텀이 단기적으로 부재한 상황에서 올해 종목별로 가장 큰 차이가 존재한 포인트는 주택 원가율이었다. 이는 2025년에도 마찬가지이며, 대형 수주 등 개별적인 이슈를 배제한다면 원가율 개선 여부가 올해의 주가 퍼포먼스를 결정했던 것은 2025년에도 유효할 전망이다.

해외 발주는 활발하나 Upstream & 천연가스 프로젝트 중심이 될 것
- 사우디아라비아, UAE 등 중동 주요 발주처들은 석유화학제품 공정 투자를 일시적으로 미루고 천연가스 생산시설 확충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GCC 지역에서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프로젝트는 총 6,440억달러 규모(한화 기준 869.4조원)다. 이 중 약 27%가 Upstream으로, 25%가 Downstream으로 계획되어 있고 Midstream까지 포함 시 총 Oil&Gas 프로젝트 비중은 67%에 이른다. 특히 중동 NOC들이 에너지 전환의 과도기적 에너지원으로 천연가스를 선택하고 있어 가스 채굴 및 가스처리 시설의 발주가 주로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추천종목
- GS건설(BUY/25,000원)(Top-pick)
- HDC현대산업개발(BUY/27,000원)
- 삼성E&A(BUY/30,000원)

*URL: https://buly.kr/APttbf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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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0:13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온시스템(018880)
BUY/TP 6,500(유지/유지)
BEV 회복이 절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937억원(+361.9% yoy, OPM 3.7%) 기록, 단가 재산정 및 원가 보존을 통해 볼륨 감소에도 매출액 증가. 생산량이 사업 계획대비 미달
- 미국, 유럽 보조금, 중국산 관세, 고객사 구조조정 등 불확실성에도, 2025년 유럽 규제 강화를 통한 대중 EV 확대가 가시적으로 들어오는 구간에서 주가 상승 높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가 6,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일회성 리커버리로 시장 기대 상회, 환율 관련 환산 손실로 당기순적자 기록
1) 매출액 2.5조원(+7.4% yoy, -2.3% qoq), 영업이익 937억원(+361.9% yoy, +30.9% qoq, OPM 3.7%), 지배순적자 216억원(적지 yoy, 적지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928억원(OPM 3.6%)과 당사 추정치 707억원(OPM 2.9%)을 각각 1.0%, 32.6% 상회
2) 요인: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가격 재정산으로 5.2% 수준 유기적 매출 성장. 스텔란티스, 벤츠 제외하고 대부분 고객 물량 증가, 원가 관리로 수익성 개선 활동 효과. 영업외 이자비용 전년동기비 150억원 증가, 환율 변동에 운전자본환산손실 540억원 반영하며 당기순손실 지속
- Key Takeaways: 시장 환경 변화와 대주주 변경 후 손익 개선이 관건
1) 조직 구조 합리화로 수익성 개선 진행 중. 운영 효율성(공장 합리화, 구조조정 등 1,000억원 절감), 공급망 최적화(운임비 감소, 지역별 공급망 관리 등으로 800억원 절감), 원가 절감 활동(원가 상승분 고객 전가, 비용 관리 등 750억원 절감)을 목표. 2H24 이후 효과 집중되어 대주주 변경 후 수익성 개선 확대 전망
2) 전기차 수요 둔화 영향 속 CAPEX는 '23년 4,000억원 피크로 '24년~'25년 3,500억원 최적화되며 수익성 개선 노력. 2H24 이후 수주 프로젝트 성공적 런칭이 가시적 손익 개선 가능할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시기적으로 2025년 유럽 규제 강화로 전기차 볼륨이 증가하는 구간에서 신규 수주도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실적 개선을 확인하며 신규 수주에 대한 주가 회복도 누릴 것
- 수익성 개선 프로그램은 2H24 가시적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주주 변경 이후의 전략을 확인하며 Fundamentals 회복을 누릴 필요. 기아 EV3 적용된 고도화된 히트펌프 기술력을 레퍼런스로 지연된 전동화 프로젝트의 신규 발주가 재개될 시 동사 경쟁력이 발휘될 것


* URL: https://buly.kr/H6ggW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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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0:12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한국가스공사(036460)
M.PERFORM / TP 43,000 (하향/상향)
1회성 요인으로 호실적 기록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1회성 요인으로 호실적 기록
- 민수용 미수금 증가세 지속. 의미 있는 미수금 감소가 주주가치 개선의 중요 요인
- 올해 중 배당 시행 기대되나, 원화 약세 지속시 배당 기대치는 낮아질 수 있음
- 근본적으로 현금흐름이 의미 있게 개선되는 것이 필요
- 대왕고래 이슈로 등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했지만, 과거 대비 Fundamental이 크게 개선된 것은 없음. 2020~2023년 평균 P/B multiple인 0.33x 적용하여 TP 43,000원으로 상향하나, Marketperform으로 투자의견은 하향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실적은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 기록. 다만, 이는 취약계층 가스요금 할인 예산 반영에 따른 520억원, 선박리스부채 비용감소 등 1회성 요인들이 반영된 효과
- 시설 운용 수익은 직도입 증가에 따른 것. 향후 일정부분 유지될 가능성이 있음. ‘25년 전반적인 규제사업 이익은 전년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 금리 인하가 있지만, Beta가 상승. 또한, 시설 운용 수익이 증가할 여지도 있음
- 2Q24 요금 인상에도 민수용 미수금 전분기비 증가. 최근 민수용과 상업용 연료비 차이가 크게 축소되었으나, 여전히 민수용 가격이 낮은 상황. 추가적인 요금 인상 또는 천연가스 도입가격 하향 안정화 필요. 미수금 증가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 대왕고래 이슈로 주가가 반등했으나, Fundamental은 이슈가 발생하기 전과 크게 바뀐 것은 없음. 그만큼 투자 매력은 낮아진 것으로 판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국내 가스전 개발과 관련된 이슈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고, 장기적인 이슈. 당분간 주가 모멘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2qXJ4V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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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28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LX세미콘
BUY/TP 103,000원(유지/유지)
Large DDI가 견인한 3분기, Small DDI는 저점을 통과

- 3Q24 매출액은 4,199억원(YoY +1.7%), 영업이익은 343억원(YoY +129.8%, OPM +8.2%)으로 당사 추정치를 11%, 컨센서스를 32% 상회. 예상보다 양호했던 실적에 대한 근거는 1) TV, IT Device 판매 호조로 인한 Large DDI 판매 호조, 2) 재고 부담 완화와 더불어 수익성 정상화임. 여전히 IT LCD 제외한 TV 등의 Application에서는 수익성이 양호하며, Mobile Small DDI 물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TV Large DDI 부문 실적 선방하였음. IT 수요 부진으로 인해 성장 기울기가 급하진 않겠으나 동사의 수익성은 재고 부담이 완화되며 정상화되는 구간으로 해석
- 4Q24 매출액은 5,240억원(YoY +2.2%), 영업이익은 620억원(YoY -8.0%, OPM 11.8%) 전망. 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Large DDI, Small DDI 모두 성장할 것으로 예상. Large DDI 계절적 성수기를 맞이하며 전분기 대비 성장할 것으로 전망. 특히, OLED TV 3분기에도 전분기 대비 Double-Digit 성장했던 것을 감안한다면 Large DDI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 Small DDI 경쟁사와의 물량 경쟁으로 인한 양산 차질 문제가 해결되며 정상적으로 고객사 납품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여, 전분기 대비 60% 성장할 것으로 예상
- 2025년 매출액은 2조 210억원(YoY +7.1%), 영업이익은 2,220억원(YoY +11.6%, OPM 11.0%)을 전망. TV, IT 수요에 대해서 여전히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나, Large DDI에서는 IT OLED향 매출이 올해 대비 유의미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 Small DDI에서의 중국향 매출 회복 기대. 중국 패널 고객사의 물량 중 Legacy 위주로 Q가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됨
- 주가는 24F P/E 기준 6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에 있어 Valuation 매력이 분명히 존재하나, IT 수요 상황을 고려했을 때 아직까지 뚜렷한 상승 모멘텀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 다만, Valuation이 저점 부근에 있고, 현재 Mobile향 M/S 감소 여력이 제한적이다는 것을 감안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3,000원 유지

*URL: https://url.kr/vhka1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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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14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넥슨게임즈(225570): BUY/TP 24,000원(유지/유지)
<퍼디 사수에 진심이고 던파 아라드도 다가온다>

3분기 영업이익 468억원으로 추정치 대비 15% 하회
- 동사 3분기 매출은 1,115억원(YoY +97.4%), 영업이익 468억원(YoY +390%)으로 추정치 OP 대비 15% 하회. 매출은 PC 등이 783억원(YoY +706%)으로 추정치를 17% 상회하며 초고성장 견인. 퍼스트 디센던트 7~8월 대흥행으로 3분기 총매출은 2천억원을 상회. PC 매출이 기대치를 상회한 결과 영업비용에서 일회성 상여(PC매출 연동, 100억 초반대 추정)가 급증하며 영업이익은 하회

트래픽 대비 매출 견조한 가운데, 12월 시즌2 업데이트로 분위기 반전 도모
- 퍼스트 디센던트의 10월 중간 업데이트 이후 일평균 스팀 동접자수는 2.1만명으로 점진적 하향 안정화 추세. 전체 트래픽에서 콘솔 비중이 55%, PC 비중이 45%인 점을 감안시 전체 동접자수는 일평균 5~6만명 대로 추정. 트래픽은 시즌1 업데이트(8/29) 직후 절반 미만으로 급감했으나, 일매출은 10월 6~7억원 수준으로 30~40% 감소로 방어. 12월 중순 시즌2 업데이트(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트래픽 회복 기대

베일 벗은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추가 정보 공개되며 던파 유니버스 확장 수혜 기대감↑
- 내년말 출시 예정 신작 프로젝트 DW(PC/콘솔/모바일향 액션 RPG)가 던전앤파이터 아라드로 게임명을 확정하고 티저 영상 공개. 출시 일정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 중 신작 관련 추가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던전앤파이터 IP 신작에대한 흥행 기대감도 점증할 것으로 예상

2025년 P/E 14배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4,000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 핵심 투자포인트는 1)퍼스트 디센던트 장기 흥행 의지가 높은 가운데 12월 시즌2 업데이트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고, 2)던전앤파이터 아라드 실적이 거의 반영되지 않는 2025년 기준 P/E가 14배로 밸류 메리트 또한 높은 점

* URL: https://buly.kr/2qXIh7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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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Nov, 23:12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NHN(181710): BUY/TP 23,000원(유지/유지)
<폭풍은 지나갔다! 게임발 훈풍 기다릴 때>

3분기 탑라인 성장률 6.4%로 추정치에 근접했고, 일회성 제외 영업이익은 추정치 부합
- 동사 3분기 매출액은 6,084억원(YoY +6.4%), 영업손실 1,134억원(YoY 적자전환)으로 매출은 추정치를 0.8% 하회하며 근접했고, 손익은 1,407억원의 티메프 대손상각비를 제외하면 273억원으로 추정치에 1.8% 못 미친 양호한 실적 시현. 결제 부문이 YoY +10.3%로 유일하게 두 자리수 성장률 기록했지만, 게임 신작 부재, 커머스 더딘 회복세, 클라우드 비수기 등 기타 사업부문 성장률 저조했던 것으로 파악

티메프발 미수채권 1,407억원 페이코&KCP 3분기 영업비용 인식
- 티메프와 관련하여 3분기 영업비용으로 1,407억원의 대손상각비를 인식. 이 가운데 1,339억원이 페이코 비용으로, 13억원이 KCP 비용으로, 55억원이 기타비용 계정으로 반영. 연간 영업이익을 크게 초과하는 규모의 대손 비용 발생으로 연간 순손실 전환 확실시

다키스트 데이즈 흥행을 통한 매출과 이익 점프업이 가장 확실한 저성장 돌파구
- 내년 실적 고성장의 핵심은 대형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 흥행 여부. 7월 2차 CBT 이후 1Q25 PC/모바일 동시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 출시 전 추가 CBT 가능성은 열려있으나, 시행 여부 및 일정은 미정. 대형 신작은 글로벌 흥행시 연간 영업이익 상승 포텐셜이 40~50%까지도 발생하는 스윙 팩터. 현재 동사에 있어 가장 확실한 저성장 돌파구는 게임 사업으로 판단

저성장 & 저PER 고착화 우려 여전한 가운데, 게임발 주가 회복 기대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3,000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 탑라인 성장 둔화 및 저 PER 고착화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상황에서, 다키스트 데이즈 출시로 인한 성장률 회복 기대감 발현이 현시점 유일한 상승 전환 요소로 판단

* URL: https://buly.kr/CLyDf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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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3:28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철강산업(OVERWEIGHT/상향) 2025년 철강금속 산업 전망: 불확실성 지속. 제한적 개선

철강
25년 글로벌 철강 수요는 4년 만에 소폭이지만 증가세로 전환. 서구 양전 및 인도 고성장 지속이 배경
중국 철강 수요는 21~24년 역성장 후 25년은 전년 수준에서 방어. 중국 부동산 정책은 부양보다는 정상화에 초점
탈탄소 이슈로 중국 및 글로벌 조강 생산능력 정체. 중국 정부는 감산 의지 표명. 중국 철강 수출은 감소 예상
-서구: 자국 수요 회복 및 수입 장벽으로 수혜. 트럼프 정부의 무역 규제 강화 시 추가 수혜
-인도 및 동남아: 자국 수요 고성장 및 수입 장벽으로 수혜
-한국 및 그 외 지역: 중국 철강 수출 감소로 철강 가격 완만한 인상. 무역 장벽 구축 필요

비철금속
글로벌 경기 개선으로 비철금속 수급 개선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싸이클로 달러 약세 예상되나, 트럼프 집권으로 그 속도는 더딜 것. 비철금속 가격도 완만한 우상향 예상
광산 생산 재개 및 증가로 타이트한 글로벌 정광 수급은 다소 완화 기대

Top picks
철강업종은 2015년과 역사적 경험을 고려하였을 때 중국 부동산 지표와 철강 가격 확인 후 대응 필요
비철금속은 전방산업이 유리한 구리가 아연보다 우월
Top picks는 POSCO홀딩스, 현대제철, 풍산

* URL: https://buly.kr/15NiW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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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3:25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셀트리온(068270)
BUY/TP 270,000(유지/유지)
3Q24 Review: 야심차게 준비한 토핑의 킥은 없었지만 맛은 지켜내다


3분기 매출 8,819억원, 누적 매출 2조 4,936억원, 2023년 전체 매출은 이미 넘었다
- 셀트리온의 3Q24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8,819억원 (YoY +31.2%, QoQ +0.8%), 영업이익 2,077억원 (YoY -22.4%, QoQ +186.5%)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 새롭게 매출을 창출하는 핵심 제품군은 후속 제품들인 램시마 SC와 유플라이마, 배그젤마였으며, 3제품 합산 매출이 QoQ +46.7%로 가파른 속도로 성장

높았던 미국시장의 장벽을 넘지 못한 짐펜트라, 더디지만 계속되는 성장을 기대
- 짐펜트라는 3분기 미국에서 6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실질적으로 3대 PBM과의 등재가 완료된 시점이 10월이었으며, 현재 산하 보험사로 환급확대 중이기에 실질적으로 9월까지였던 3분기 매출은 기대 이하
- 램시마 SC의 유럽 매출이 늘어난 부분은 짐펜트라가 미국에서 영업활동을 본격적으로 개시할 경우 동일한 성장률을 기대할 수 있음에 주목

짐펜트라의 어깨에 올라서 더 넓은 시장으로 바라볼 ADC 신약, CT-P70/CT-P71
- 이번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었던 World ADC 2024에서 최초로 전임상 개발 중인 ADC 신약 파이프라인 CT-P70/CT-P71 2종을 포스터를 통해 공개
- 비소세포폐암 EGFR 돌연변이 내성 기작의 핵심 c-MET 과발현을 표적하는 CT-P70, 방광암을 넘어 고형암으로 확장하는 잠재력을 지닌 Nectin-4를 표적하는 CT-P71의 임상 진입과 데이터 공개를 기대
- 목표주가 270,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 URL: https://buly.kr/2Jn1ON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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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3:14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Overweight)
2025년 산업 전망 To BE(V), or Not To BE(V) - 죽느냐 사느냐 - (요약)

1. 2025년 자동차 산업 전망: 중요한 것은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경쟁 우위
- 수요 전망: :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될 전망. 글로벌 성장 둔화와 규제 강화로 자동차 수요 또한 성장 속도가 다소 조정되겠으나, 저가 BEV 모델 확대로 친환경차 판매가 성장 지속하며 수요 증가를 견인할 전망
- 경영 환경: 금리 인하로 소비심리 개선 기대되나 판촉 강화 등 경쟁 심화 우려. 지정학적, 정치적, 규제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유연성이 중요
1) 1H25: 판촉 심화에 따른 가격(P) 상승세는 둔화. 강보합의 볼륨(Q)과 인건비를 제외하고 하락세가 지속 중인 원가(C)가 견조한 수익성 지지
2) 2H25: 규제 강화 및 대중 전기차 전략 작동 여부에 따라 친환경차 시장 강세 기대감 고조 기대. 안정적 현금흐름 하에 전략적 경쟁 우위 기업의 차별화 요소.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경감과 친환경차 침투율 확대를 확인하며 생산 거점 다변화한 전동화 밸류체인의 중요성 확대

2. 죽느냐, 사느냐 [To BE(V), or Not To BE(V)] - 경영 환경에 따른 전략 수정에 유리한 입지의 기업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 주목
- 강자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주목: 당사는 중국 전동화 설비 현지화, 전동화 타입별 수요 변동성이 큰 구간으로 전략적 유연성 바탕에 둔 경쟁 우위 기업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 이익 창출 능력(실적)부터 미래 투자와 전략 기사화(생존, 성장)까지 그룹간 디커플링 심화될 것. 경쟁 우위 그룹인 현대/기아 비롯 중국계 리딩 스마트 BEV OEM, 소수의 일본계/미국계 OEM(예. 도요타, GM 등) 중심의 反 Tesla, 反 中 Local OEM 진영 주가 차별화 전망
- 장기 생존의 중요 요소: 결국 1) 중국의 성장 정체와 로컬 OEM 입지 확대, 2) 유럽 회복 지연과 규제 강화, 중국계 EV 확산, 3) 미국 강세 지속, 4) 전동화 대응 전략 편승 필요 → 현금 흐름 유입을 극대화, 적정한 회수 가능한 유연한 전략에 투자 집행하는 전략이 장기적 생존 가능성 향상. 팬데믹 기간 중국, 미국 중심 내연기관 판매로 고수익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던 OEM의 경쟁 환경 변화(중국 내 점유율 축소, 유럽 회복 지연)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은 양극화(Winner 아시아계, 북미계 OEM vs. Loser 유럽계 OEM). 전략 방향성은 이미 전략 수립이 완료되어 미세 조정만 가능한 ‘전동화’, 규제 대응 이후 제품 타입 전환을 대응하기 위한 ‘SDV’, 테슬라 및 중국 OEM의 기술적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자율주행’으로 압축

3. 섹터 전략: 단기 완성차 중심의 전략 유효, 중장기 불확실성 경감과 거점 다변화된 전동화 공급망의 부가가치 개선 가능성을 주목
- 주가는 1H25에 완성차 Outperform 전망.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자사주 매입이 견조한 이익 위에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저평가 환기하기 때문 2H25에는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경감과 전동화 전략의 효과를 확인하며 생산 거점 다변화한 전동화 밸류체인으로 중요성 부각에 배팅 추천
- 2025년 투자 전략은 단기적으로 현대차/기아, 중장기적으로 현대모비스 및 전동화 밸류체인을 추천
1) 현대차/기아: 경쟁 우위 기반의 실적, 전략 차별화를 확인하며 2024년 말 인도 IPO 유입현금 및 2024년 당기순이익 활용한 주주환원 정책의 연쇄적 수혜
2) 전동화 밸류체인: 유럽 규제 강화와 미국 정책 불확실성 완화, 대중 전기차 확산 등 BEV 수요 회복이 기대되며, 공급망 재편에 따른 현지 밸류체인 개선 전망

* URL: https://buly.kr/G3C7t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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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3:13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자동차/모빌리티 산업(Overweight)
2025년 산업 전망 To BE(V), or Not To BE(V) - 죽느냐 사느냐 -

1. 2025년 자동차 산업 전망: 중요한 것은 경영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경쟁 우위
- 수요 전망: : 물가 안정과 금리 인하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개선될 전망. 글로벌 성장 둔화와 규제 강화로 자동차 수요 또한 성장 속도가 다소 조정되겠으나, 저가 BEV 모델 확대로 친환경차 판매가 성장 지속하며 수요 증가를 견인할 전망
- 경영 환경: 금리 인하로 소비심리 개선 기대되나 판촉 강화 등 경쟁 심화 우려. 지정학적, 정치적, 규제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한 전략적 유연성이 중요
1) 1H25: 판촉 심화에 따른 가격(P) 상승세는 둔화. 강보합의 볼륨(Q)과 인건비를 제외하고 하락세가 지속 중인 원가(C)가 견조한 수익성 지지
2) 2H25: 규제 강화 및 대중 전기차 전략 작동 여부에 따라 친환경차 시장 강세 기대감 고조 기대. 안정적 현금흐름 하에 전략적 경쟁 우위 기업의 차별화 요소.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경감과 친환경차 침투율 확대를 확인하며 생산 거점 다변화한 전동화 밸류체인의 중요성 확대

2. 죽느냐, 사느냐 [To BE(V), or Not To BE(V)] - 경영 환경에 따른 전략 수정에 유리한 입지의 기업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에 주목
- 강자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주목: 당사는 중국 전동화 설비 현지화, 전동화 타입별 수요 변동성이 큰 구간으로 전략적 유연성 바탕에 둔 경쟁 우위 기업간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전망, 이익 창출 능력(실적)부터 미래 투자와 전략 기사화(생존, 성장)까지 그룹간 디커플링 심화될 것. 경쟁 우위 그룹인 현대/기아 비롯 중국계 리딩 스마트 BEV OEM, 소수의 일본계/미국계 OEM(예. 도요타, GM 등) 중심의 反 Tesla, 反 中 Local OEM 진영 주가 차별화 전망
- 장기 생존의 중요 요소: 결국 1) 중국의 성장 정체와 로컬 OEM 입지 확대, 2) 유럽 회복 지연과 규제 강화, 중국계 EV 확산, 3) 미국 강세 지속, 4) 전동화 대응 전략 편승 필요 → 현금 흐름 유입을 극대화, 적정한 회수 가능한 유연한 전략에 투자 집행하는 전략이 장기적 생존 가능성 향상. 팬데믹 기간 중국, 미국 중심 내연기관 판매로 고수익의 현금흐름을 창출했던 OEM의 경쟁 환경 변화(중국 내 점유율 축소, 유럽 회복 지연)로 현금흐름 창출 능력은 양극화(Winner 아시아계, 북미계 OEM vs. Loser 유럽계 OEM). 전략 방향성은 이미 전략 수립이 완료되어 미세 조정만 가능한 ‘전동화’, 규제 대응 이후 제품 타입 전환을 대응하기 위한 ‘SDV’, 테슬라 및 중국 OEM의 기술적 독주를 견제하기 위한 ‘자율주행’으로 압축

3. 섹터 전략: 단기 완성차 중심의 전략 유효, 중장기 불확실성 경감과 거점 다변화된 전동화 공급망의 부가가치 개선 가능성을 주목
- 주가는 1H25에 완성차 Outperform 전망. 주주환원정책에 따른 자사주 매입이 견조한 이익 위에 모멘텀으로 작용하며 저평가 환기하기 때문 2H25에는 정치적 불확실성 우려 경감과 전동화 전략의 효과를 확인하며 생산 거점 다변화한 전동화 밸류체인으로 중요성 부각에 배팅 추천
- 2025년 투자 전략은 단기적으로 현대차/기아, 중장기적으로 현대모비스 및 전동화 밸류체인을 추천
1) 현대차/기아: 경쟁 우위 기반의 실적, 전략 차별화를 확인하며 2024년 말 인도 IPO 유입현금 및 2024년 당기순이익 활용한 주주환원 정책의 연쇄적 수혜
2) 전동화 밸류체인: 유럽 규제 강화와 미국 정책 불확실성 완화, 대중 전기차 확산 등 BEV 수요 회복이 기대되며, 공급망 재편에 따른 현지 밸류체인 개선 전망

* URL: https://buly.kr/8ekI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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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3:09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아이쓰리시스템(214430): BUY/61,000원 (신규)
<보이는 것보다 볼 게 많은 너>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투자포인트는 1) 첨단화된 무기 체계 구축을 위한 적외선 영상 센서 수요가 방산을 넘어 우주, 드론, 자율주행으로 지속 확대될 것이며, 2) 지속적인 해외 수출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 3) 2024년 캐팩스 투자를 통해 비냉각형 8㎛ 피치 적외선 센서의 2026년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예상됨에 따라 민수향 시장 확대로 높은 실적 성장률이 기대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방산 + 우주+ 자율주행 등 다방면으로 확장 가능
- 첨단 군사용 적외선 영상센서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주요 트렌드는 1) 기존의 MCT 및 InSb 기술을 대체할 수 잇는 T2SL(Type II Superlattice) 감지기에 대한 수요 증가, 2) 비냉각식, 저조도 센서 및 SWIR 센서가 장착된 헤드 마운트형 AR 시스템 개발, 3) 듀얼 밴드 검출기 등의 수요 증가임
- 현재 양산 중인 주력 제품에 대한 피치 감소(12㎛ ' 8㎛)로 제품 생산 가격이 기존 대비 1/2 수준으로 개선됨에 따라 동사의 수익성 증가에 기여할 것
- 최근 상업화된 T2SL 적외선 감출기는 영하 130도까지만 냉각을 해 작동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대비 비극저온 작동 온도로 전력 소비를 낮추며, 가격 절감과 수명을 늘릴 수 있어 특히 우주, 방산 분야에서 새로운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전망. 본격적으로 매출이 일어나는 시점에는 동사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3Q24 실적은 매출액 291억원(-2.7% qoq, -9.2% yoy), 영업이익 29억원 (-29.9% qoq, -31.0% yoy) 시현. 영업이익은 경상개발비 10억원이 지출되면서 전분기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정부 과제 국산화에 기인한 것으로 향후 해당 과제에 대한 양산 매출 발생 시 동사의 실적에 기여할 전망
- 2024년 실적은 매출액 1,216억원(+0.1% yoy), 영업이익 140억원(+15.1% yoy)을 기록할 전망이며, 비냉각형 적외선 영상센서가 본격적으로 양산되는 2026년에는 매출액 1,873억원(+44.9% yoy), 영업이익 405억원(+132.1% yoy)을 기록할 것.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000원 제시

* URL: https://buly.kr/1GITV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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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23:17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롯데케미칼(011170)
M.PERFORM / TP 90,000 (유지/유지)
섣부른 기대감을 갖기 어려운 시황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 1회성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부진한 실적
- 중국 경기 부양에 따른 수요 개선 기대 있지만, 아직 구체화되지 못하고 있음
- 수요 개선을 감안하더라도, 누적된 공급과잉 및 수요 증가 대비 여전히 높은 수준의 증설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상황. 단순히 중국 경기 회복만을 기다리기에는 만만치 않은 상황. 보수적 관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실적은 매출액 5.2조원(-0.9% qoq, +5.6% yoy), 영업적자 4,136억원(-적지 qoq, 적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 및 시장 컨센서스 대비 대폭 부진한 실적
- 이는 미국 공장 보수에 따른 1회성 손실 900억원을 감안하더라도 예상보다 큰 적자
- 중국 경기 부양 정책이 지속 발표되면서 기대감으로 주가가 반등. 다만, 여전히 Spread가 의미 있게 반등하고 있는 것이 보이지는 않음
- ‘26년부터 ‘28년까지 글로벌 에틸렌 신증설은 3,300만톤. 연간 4~5% 수요가 성장한다고 가정하더라도 수요 증가세는 2,600만톤 수준. 공급과잉을 해소시키기에는 역부족일 전망
- 4Q24 실적은 1회성 요인의 소멸, LCUS 흑자전환 및 일부 제품의 lagging Spread가 소폭 개선된 영향으로 전분기비 개선될 전망이나, 흑자 전환은 역부족일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 P/B 0.2x 수준으로 절대적인 Valuation은 낮지만, 당기순손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큰 의미를 갖기 어려움

* URL: https://buly.kr/GZwO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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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Nov, 23:15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네이버(035420): BUY/TP 260,000원(유지/유지)
<커머스 우려 해소는 상승 반전의 신호탄>

광고 두 자릿수 성장하며 3분기 영업이익 5천억대 호실적 견인
-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7,156억원(YoY +11.1%), 영업이익 5,253억원(YoY +38.2%)으로 기대치 6% 상회한 호실적 달성. 탑라인은 추정치를 약 400억원 상회했는데 대부분 검색광고가 상회한 부분. 콘텐츠(YoY +6.4%)를 제외한 전 사업부문이 YoY +11~17%로 두 자리수 성장률 기록. 캐쉬카우 중심의 매출 상회로 영업이익률도 19.3%(YoY +3.8%p)로 2021년 3분기 이래 최고치를 경신

커머스 거래액 5% 성장하며 6개 분기 만에 시장 초과성장 달성
- 3분기 커머스 거래액은 12.5조원(YoY +5%)으로 이 가운데 포쉬마크 등을 제외한 국내 거래액 성장률은 4.0~4.5%로 추산됨. 이는 3분기 시장성장률 3.0%를 상회하는 것이며 6개 분기 만의 아웃퍼폼에 해당. 2023년 4분기(알리익스프레스의 국내사업 확장 목적 K베뉴 론칭) 이래 5~6%p씩 언더퍼폼하던 분위기를 1년 만에 완전히 반전시킨 점 긍정적. 커머스 매출도 브랜드스토어, 서비스(여행/예약) 거래액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2% 증가

메인 일평균 체류시간 10% 증가하며 검색광고 매출 9.5% 성장
- 3분기 서치플랫폼 매출액은 9,977억원(YoY +11.0%)으로 이 중 검색광고가 7,533억원(YoY +9.5%)을 기록하며 성장 견인. 네이버 메인 일평균 체류시간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점이 주효했는데, 이는 홈피드 및 클립에 대한 사용빈도가 급증한 점에 기인. 한편, 디스플레이 광고도 동기간 11% 매출 증가로 시장성장률 상회 지속

커머스 성장 둔화 우려가 해소된 점은 상승 반전의 신호탄
- 동사 주가를 누르던 두 가지 요소(AI, 커머스) 중 커머스는 6개 분기 만의 거래액 시장성장률 상회, 넷플릭스 멤버십 결합상품 4분기 출시로 우려의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6만원(25F Target P/E 23배) 유지

* URL: https://buly.kr/EzhZeUE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 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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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44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금호석유(011780)
BUY / TP 165,000 (유지/하향)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이나, 상대적으로 안정적 실적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 컨테이너 비용 상승 및 경쟁심화 등으로 합성고무 실적 부진
-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있지만, 아직 의미 있는 수요 개선 시그널이 보이지는 않고 있음. 다만, 화학업종 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지속 기대 가능할 것. 화학업종 Top pick 유지.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치 하향으로 165,000원으로 하향 조정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실적은 매출액 1.8조원(-1.3% qoq, +21.3% yoy), 영업이익 651억원(-45.4% qoq, -22.7%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 및 시장 컨센서스 대비 부진
- 합성고무 사업 OPM 1.5%로 당사 전망을 하회한 것이 부진의 가장 큰 요인. 해상운임 상승 및 경쟁심화에 따른 가격 경쟁 영향. 경쟁사가 말레이시아내 NBL 공장을 2H24부터 가동하면서 경쟁 더욱 심화
- SBR 가격은 견조한 상황이나, 원재료 가격을 감안한 Spread가 크게 회복되지는 못하는 상황으로 급격한 개선을 기대하기는 만만치 않음
- 다만, EPDM, 발전사업 등이 안정적인으로 실적을 방어해주고 있고, 합성고무 역시 흑자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화학업종 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이익 추이 이어갈 전망
- 향후 중국 경기부양 효과가 가시적인 수요 개선으로 나타난다면 주력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 여지가 있음. 다만, 아직까지 의미 있는 수요 개선 모멘텀이 확인되지 않고 있어 ‘25년을 기대해야 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화학업종 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실적 및 재무구조. 향후 중국 경기 부양효과가 구체화 되는 시점에서 주가 의미 있는 반등 기대

* URL: https://buly.kr/6BvfW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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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28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케이카(381970)
BUY/TP 17,500(유지/유지)
연환산 시가배당률 9.7%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171억원(-7.1% yoy, OPM 3.0%)으로 컨센서스 13.7% 하회. 판매 증가에도 BEV 화재로 수요 감소 탓에 HEV 중심 재고 조정으로 7-8월 일시적 소매대당마진(GPU) 부진
- 중고차 업황이 회복과 함께 대기업, 스타트업 진입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며 동사는 파편화된 시장을 통합할 것. 금리 인하로 추가 시장 회복 기대되며 소매 GPU 회복도 기대. 당분기도 주당 300원을 배당하며 연환산 시가배당률 9.7% 기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5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수요 변화 대응 과정 속 일시적 손익 부진
1) 매출액 5,797억원(+9.7% yoy, -1.6% qoq), 영업이익 171억원(-7.1% yoy, -5.5% qoq, OPM 3.0%), 지배순이익 110억원(+103.7% yoy, -6.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198억원(OPM 3.4%)과 당사 예상 212억원(OPM 3.5%)을 각각 13.7%, 19.3% 하회 2) 요인: 판매 단가와 대수 동반 성장했으나 BEV 화재 이슈 후 단가 높은 BEV에서 HEV로 소비자 선호 변경에 따른 재고 조정으로 7-8월 일시 손익 부진. 2Q22 저점(8.1%)으로 회복하던 소매대당마진율(GPU)이 지난 2Q23 고점(10.1%) 이후 하락추세가 지속. 단 9월 이후 회복 중으로 부정적 영향은 완화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4Q24 회복 전망
- Key Takeaways: 가이던스 유지, 약 10% 연환산 시가배당률 지속
2024년 가이던스는 가격/물량 동반 성장으로 매출액 증가, 영업이익 10% 이상 증가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실적 부진에도 전망 유지, 주당 300원 배당 결의. 금리 인하로 중고차 업황 회복 전망. 시장 수요 변화에도 빠른 재고 조정 통해 영업 안정화시킨 점은 긍정적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상장 초기 부여된 Valuation 할증 요인은 동사의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의 사업모델 전환과 이에 따른 외형 확장 기대임을 재차 강조, 업황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은 강점이나 안정적 이익 넘어 이커머스 기반의 사업모델 확장이 장기적인 주가 상승의 요인이 될 것
- 금리 인하는 중고차를 포함한 자동차(경기소비재) 산업 전반의 업황 회복 기대감을 고조 시키고 가격과 수요를 동시 개선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최근 회복 중인 실적에 대한 자신감의 피력으로 공격적인 배당을 통한 주주 환원 노력은 주가 상승 동인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GvltM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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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27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넷마블(251270): BUY/TP 90,000원(유지/유지)
<매출이 아쉽지만 이익은 잘 버텼다!>

■3분기 영업이익 655억원으로 추정치 15%, 컨센서스 8% 상회한 실적 시현
-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6,473억원(YoY +2.6%), 영업이익 655억원(YoY 흑자전환)으로 추정치 대비 매출은 8% 하회하였지만, 이익은 15% 상회(컨센서스 대비 8% 상회)한 양호한 실적 시현. 외형 성장이 기대보다 저조했던 것은 나 혼자만 레벨업 매출이 전분기비 46% 급감한 영향으로 파악. 반면 영업비용에서는 마케팅비(3Q 신작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가 YoY -28%, QoQ -27% 급감했고 지급수수료율도 추정치(36.0%)를 하회한 34.7%(YoY -3.2%p, QoQ +1.1%p)를 기록하며 전체 YoY -10.8% 절감

■4분기 신작 킹아서 출시 및 나혼렙 대규모 업데이트로 전분기비 실적 개선 전망
- 4분기 실적은 전분기비 개선을 예상하는데, 이는 신작 킹아서: 레전드 라이즈 출시 및 나혼렙 대규모 업데이트에 따른 매출 반등 가능성에 기인. PC/모바일향 전략 RPG 신작 킹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사전 예약 중이며 11월 출시 예상. 나혼렙의 경우 11월 28일부터 순차 진행되는 애니메이션 2기 글로벌 극장 유료 시사회를 통해 관심도를 제고시킨 상태에서, 12월 두 번째 메이저 스토리 업데이트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 그 결과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비 각각 9%씩 개선될 전망

■2025년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일곱 개의 대죄: Origin 포함 총 9종 신작 출시 예정
- 동사의 2025년 핵심 라인업 2종은 모두 오픈월드 액션 RPG 장르로 상반기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모바일/PC), 하반기 일곱 개의 대죄: Origin(모바일/PC/콘솔)이 여기에 해당. 그 밖에 사전예약 중인 킹오브파이터 AFK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리버스(턴제 RPG), The Red: 피의 계승자(MMORPG), 몬길: STAR DIVE(액션 RPG) 등 모두 9종의 신작 출시를 목표

■프로젝트 SOL 퍼블리싱으로 외부 개발작 라인업도 강화
- 동사는 최근 알트나인의 MMORPG 신작 프로젝트 SOL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 체결. 프로젝트 SOL은 모바일/PC향으로 개발 중인 중세 판타지 배경 MMORPG로 2025년 글로벌 출시 목표


* URL: https://buly.kr/610uX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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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26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크래프톤(259960): BUY/TP 440,000원(유지/유지)
<PUBG, Unstoppable!>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29% 초과한 서프라이즈 기록
-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7,193억원(YoY +59.7%), 영업이익 3,244억원(YoY +71.4%)으로 추정치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9% 초과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 매출의 경우 모바일은 추정치에 부합한 반면 PC가 람보르기니 콜라보를 앞세워 추정치를 52% 상회하며 깜짝 매출을 견인. 영업이익은 외형 급증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서프라이즈를 시현하였으며, 영업이익률도 올해 들어 40%대를 견고하게 유지 중

■PC/콘솔 비중 최초 40% 도달, 이제는 콘솔이다!
- 3분기 동사 매출에서 PC/콘솔 비중은 39.8%로 전고점(1Q24, 38.3%)을 넘어서며 최초 40%에 도달. 내년부터는 상반기 인조이, 하반기 서브노티카2 등 콘솔 플랫폼을 주력으로 하는 싱글 패키지 게임들이 신작으로 출시 예정. 2025년 PC/콘솔 비중은 50%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내 게임주들의 전반적인 리레이팅(글로벌 피어그룹 대비 디스카운트 제거)을 동사가 주도할 것으로 전망됨

■기우로 입증된 모바일 우려: 매출 YoY +38% 증가로 추정치 부합
- 모바일은 7~8월 트래픽이 견조하였음에도, 개학시즌 영향을 PC 대비 상대적으로 많이 받았던 9월의 트래픽 하락 여파로 실적 우려가 있었던 상황. 그러나 3분기 모바일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함으로써 당사 추정치에 합치. 중국 화평정영의 성수기(방학) 효과, 인도 지역의 현지화 효과가 발현되며 고성장 달성

■지스타에서 신작 5종 시연으로 2025년 분위기 띄운다
- 동사는 오는 지스타에서 하이파이 러시, 인조이,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등 총 5종의 신작을 시연할 계획. 특히, 딩컴 투게더(생활 시뮬레이션)와 프로젝트 아크(5대5 팀기반 탑다운 밀리터리 전술 슈팅)는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 및 시연 기회를 제공하는 신작

* URL: https://buly.kr/2qXGs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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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24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카카오(035720): BUY/TP 55,000원(유지/유지)
<콘텐츠 대폭 역신장에 빛바랜 플랫폼>

■3분기 매출액 -4.5%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5.0% 증가하며 기대치 부합
- 동사 3분기 매출액은 1조 9,214억원(YoY -4.5%), 영업이익은 1,305억원(YoY +5.0%)으로 매출은 하회했지만, 이익은 부합한 혼재된 실적을 발표. 매출은 톡비즈(YoY +6%)와 신사업(YoY +13%)이 추정치(YoY +7%, +15%)에 부합한 플랫폼은 YoY +7.2%로 견조. 반면, 콘텐츠는 게임(YoY -11%), 스토리(YoY -12%), 미디어(YoY -49%) 등이 일제히 큰 폭으로 매출이 감소함에 따라 YoY -13.6%로 추정치(YoY -3.3%)를 대폭 하회. 영업이익은 인건비 및 마케팅비 통제 효과로 증익 기조 유지

■3Q 플랫폼: 힘든 업황에도 메시징과 페이가 호실적 견인
- 3분기 플랫폼 매출은 9,435억원(YoY +7.2%)으로 추정치 1.7% 하회. 톡비즈는 DA 부진에도 메시징이 YoY +21%(톡채널 친구수 YoY +17%)로 견인했고, 신사업은 페이(YoY +17%)가 돋보였던 가운데 모빌리티도 성장세(YoY +8~10% 추정)를 이어간 점 긍정적. 한편, 커머스는 거래액 5% 성장을 달성하며 시장성장률(3%) 소폭 상회. 10월 오픈채팅탭에 시범 도입된 전면형 광고를 연내 친구탭에도 선보일 예정으로, DA 매출 4분기부터 의미 있는 순성장세 전환을 기대

■3Q 콘텐츠: 음악마저 역신장하며 성장률 쇼크 기록, 4분기에도 분위기 반전 쉽지 않다
- 3분기 콘텐츠 매출은 9,779억원(YoY -13.6%)으로 추정치 10.7% 하회. 게임과 스토리는 대체로 추정치(YoY -10.5%, -5.3%)와 괴리가 크지 않았으나, 음악이 8% 역신장을 기록한 점이 실적 부진의 결정적 원인. 음악은 음반이 전년동기대비 절반으로 감소했던 에스엠뿐만 아니라 카카오 부문도 7.4% 감소. 4분기도 게임(퍼블리싱 외 신작 부재), 음악(아이브 컴백 미정) 부문의 즉각적인 반등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

■비주력 사업 매각을 통한 다운사이징 및 성장성 재점화가 주가 회복의 필수 요건
- 비주력 사업의 정리를 통한 핵심 사업 자원 집중 및 성장 재점화 관점에서 보면, 최근 1)유럽/동남아 웹툰 사업 일부 정리, 2)세나테크놀리지 지분 매각은 긍정적. 지속적인 다운사이징을 통해 톡과 AI로 자원을 집중하고 시장이 기대하는 두 자릿수 성장률로 복귀하는 것이 추세 상승의 필수 요건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Gkr8N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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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14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11월 FOMC 코멘트 - 하던건 마저 해야지

- 11월 FOMC회의에서 속도는 늦췄지만 연속적인 금리 인하 단행
- 대선 결과에 따른 단기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했으나 내년부터는 반영 불가피
- 연준, 중립금리 향한 인하는 지속될 것, 단 중립금리 눈높이 높아질 것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bit.ly/40zm3DL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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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12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ISC(095340)

BUY/TP 80,000 (유지/하향)
AI가 견인하는 성장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2024년 3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504억원(QoQ +1.3%, YoY +53.1%), 영업이익 138억원(QoQ -7.4%, YoY 흑자전환)으로 시장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 3분기 실적 또한 2분기와 마찬가지로 AI 데이터센터용 로직 칩들(GPU, CPU)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이며 특히 GPU의 경우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섰음
- 또한 북미 고객사의 신규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출하됨에 따라 스마트폰향 테스트 소켓 매출도 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임
- 다만 현재 메모리용 테스트 소켓의 경우 메모리 고객사들의 DRAM, NAND 출하가 부진한 바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글로벌 AI GPU 업체의 연간 GPU 출하량은 2024년 약 375만개, 2025년에는 약 692만개(YoY +84%)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동사의 AI GPU 위주 실적 성장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 다만 동사가 수년전부터 비메모리향 응용처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출하의 부진이 여전히 동사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임
- 또한 기존 국내 스마트폰 모델에 탑재되던 AP가 내년도 모델에서는 탑재되지 않을 확률이 높은 것도 소폭이지만 동사 실적에는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다만 동사가 중장기적으로 AI GPU향으로 지속적인 수혜를 받으며 성장하는 것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
- 국내 부품 벤더 중 글로벌 AI GPU 1등 업체와 직접 협업하는 소수의 벤더 중 하나라는 점은 여전히 투자포인트로서 유효하다고 판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ISC에 대해 목표주가 80,000원(`25F EPS 2,774원에 국내외 테스트 소켓 기업들의 `25F P/E 평균을 28.7배를 곱하여 산출)으로 Trading Buy 의견 제시

*URL: https://url.kr/re3i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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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09


성광벤드(014620): BUY/27,000원 (유지)
<3Q24 review: 2025년 피팅 수요 긍정적, 우호적인 환경>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의 3Q24 실적은 비수기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 환율 하락 영향과 주요 프로젝트의 매출 이연에 따라 매출액 454억원(-32.1% qoq, -21.4% yoy), 영업이익 78억원(-61.6% qoq, -16.7%yoy)을 기록하며, 당사 추정치 대비 하회함
- 그럼에도 불구하고 3Q24 신규수주는 700억원을 상회하였으며, 고마진 STS 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하면서 높은 수익성에 기여할 것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4는 사우디 아람코 아미랄, 자푸라, 파드힐리 프로젝트 등이 매출 인식에 반영되면서 매출액 703억원(+54.8% qoq, +10.9% yoy), 영업이익 218억원(+178.4% qoq, +204.9%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STS가 원전 외에 탄소 포집 프로젝트에도 적용되며, 최근 현대건설이 수주한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2기 프로젝트와 3Q24부터 수주받은 캐나다 탄소 포집 프로젝트 수주 등에서 동사 수혜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2025년에도 성장세는 지속될 것
- 캐나다 탄소 포집 프로젝트는 Path2Zero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프로젝트 규모가 약 89억달러(12조원 4,3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임. 따라서 동사의 지속적인 수혜가 기대되며, 트럼프 당선에 따라 탄소 포집(CCUS) 지지를 표명하는 정책 가속화, 미국 내 원전을 포함한 발전 프로젝트 확대는 피팅 수요의 트리거가 될 것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미국 트럼프 당선으로 LNG 수출 확대를 적극적으로 장려하는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됨. 셰일가스 프로젝트, 탄소 포집 등이 적극적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으며, 암모니아나 수소에 이르기까지 피팅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동사 역시 높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 본격적인 상승 기대감이 큰 상황

* URL: https://buly.kr/Awe80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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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3:08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한국항공우주(047810): BUY/72,000원 (유지)
<제노코 지분 인수가 의미하는 것>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동사는 11월 7일 제노코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현금 취득을 공시. 한국항공우주는 제노코 최대주주 보유주식 50% 및 2대주주의 주식 100%를 인수하고 제3자 배정 신주를 발행해 약 37.95% 지분율을 확보하면서 최대주주가 됨
- 동사는 차세대 유무인 복합체계(MUM-T) 개발에서 통신 등 핵심 역량 강화 및 고정익 부문의 원가 경쟁력 확보, 수직계열화 강화 위해 제노코의 경영권을 인수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004년 설립된 제노코는 위성탑재체와 통신 기술, 항공전자, ESGE/시험정비 장비 등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핵심 기술 기업으로, 위성탑재체 분야에서 보유한 720Mbps X-band transmitter 장비는 국내 유일의 기술임
- 한국항공우주는 추진 중인 비전 2050을 통해 2030년 매출 15조원, 2050년 매출 40조원, 세계 7위권의 항공우주 전문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지분 인수로 기존 방산 수출 확대 뿐 아니라 우주 및 UAM 시장 진입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판단
- 한국항공우주가 추진하고 있는 MUM-T는 드론을 포함한 무인 시스템이 다른 유인 시스템이나 병력과 협력하는 형태로,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무인 시스템 (UAM), 유인과 무인시스템을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통신, 저궤도 위성(LEO) 등이 필수적으로 구현되어야 하므로 제노코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수출 경쟁력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트럼프 2기 집권에서 우주항공 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은 CCA(협동전투기), MUM-T와 같은 유무인 복합체계를 강화하고 있어 동사 역시 성장 가능성이 높음
- 동사는 현재 2025년 P/E 18.7x에 거래 중으로, 타 경쟁사들 대비 저평가 되어있어 매력도 높다고 판단

* URL: https://buly.kr/8IulH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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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Nov, 23:11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카카오게임즈(293490): M.PERFORM/TP 19,000원(유지/유지)
<낮아진 이익 체력, 신작 흥행만이 해결책>

3분기 영업이익 57억원으로 낮아진 이익 체력 확인
- 동사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939억원(YoY -14.3%), 영업이익 57억원(YoY -80.1%)으로 당사 추정치(매출 1,925억원, OP 29억원)에 근접한 수준을 시현. 매출액 감소는 약 70% 비중의 모바일 게임이 전년동기대비 31%, 전분기비 6% 급감한 영향이 가장 컸던 것으로 판단. 신작 부재가 길어지는 상황에서 PC 게임의 경우 PUBG(퍼블리싱) 콜라보 효과로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96%, 전분기비 109% 급증. 영업비용은 고정비 성격의 인건비(YoY +5.7%) 및 마케팅비(YoY +32.3%) 증가로 YoY -4.7% 감소에 그치며 영업이익이 동기간 80% 급감

자체 개발작은 2025년 본격 출시되고, 대작은 2026년 돼야 의미 있는 실적 기여
- 올해 남은 라인업은 POE2(PC향 퍼블리싱)가 대표적이며 12월 7일 얼리액세스 출시 예정. 자체 개발작은 발할라 서바이벌이 1Q25(1개 분기 지연), 가디스오더가 2Q25(2개 분기 지연) 등 내년 상반기 본격적으로 출시될 계획. 그리고 동사 실적 회복의 신호탄이 될 대작 라인업의 경우, 크로노 오디세이가 4Q25,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이 2026년으로 조금씩 지연되는 경향 포착. 2025년 상반기까지도 의미 있는 이익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신작 4종 지스타 시연으로 분위기 반전 가능성 주목
- 동사의 자회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이번 지스타에서 발할라 서바이벌(모바일 로그라이크 캐쥬얼), 프로젝트C(모바일/PC 서브컬쳐 육성시뮬레이션), 프로젝트S(PC/콘솔 루트슈터), 프로젝트Q(모바일/PC MMORPG) 등 4종 신작을 시연할 계획. 오딘 이후 시장의 이목을 끄는 라인업이 장기간 없는 동사에게 있어 이번 지스타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

내년 하반기 대작까지 실적 공백 길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M.PERFORM, 목표주가 19,000원으로 각각 기존을 유지. 1)압도적인 캐쉬카우 존재, 2)콘솔 개발력 입증, 3)영업비용의 혁신적 절감 등 최근 게임 업종 투심 회복의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점이 보수적인 투자의견의 근거

* URL: https://buly.kr/AljMew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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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23:30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롯데렌탈(089860)
BUY/TP 36,000(유지/유지)
내일은 이롭게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805억원(-1.2% yoy, OPM 11.2%) 기록, 컨센서스 4.6% 하회. 높은 리텐션이 중고렌탈을 비롯한 본업 매출 성장세를 지속 견인. 상품화 비용 증가로 예상치 하회
- 중고차 매각 이익 감소세가 마무리되고 본업 중심의 이익 증가세는 2025년에 금리 인하에 편승하며 더욱 가시화 될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가 36,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중고차 렌탈 전환에 따른 매각 이익 감소세 종료
1) 매출액 7,185억원(+4.5% yoy, +3.2% qoq), 영업이익 805억원(-1.2% yoy, +6.2% qoq, OPM 11.2%), 지배순이익 316억원(-22.7% yoy, -5.9%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844억원(OPM 11.6%)과 당사 추정치 823억원(OPM 11.3%)을 각각 4.6%, 2.2% 하회
3) 요인: 중고차 매각 이익이 렌탈 전환되며 중고차 이익 감소세는 마무리 수순. 장기/단기오토, 비즈렌탈 모두 이익 증가 지속. 장기 렌탈 대수 증가와 산업재 렌탈 확대로 외형과 내실 모두 개선. 중고차 수출 및 리텐션 확대로 수익성 극복. 상품화 비용 증가(+50억원 yoy)로 예상 하회
- Key Takeaways: 장기 B2C 실적 개선, 대수 증가, 중고차 B2C 가시화, 중동 수출 확대 초점
금리 인하로 외형 확대와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ROE 15% 이상 달성과 당기순이익 40% 이상 환원 계획(향후 3개년 당기순이익 연평균 20% 이상 증가, 이 중 30%+ 배당, 10%+ 자사주 취득/소각, '24년 자사주 취득/소각 100억원 확정, 배당 전년수준 유지 예정). B2C 중고차 매매는 오는 11월 온/오프라인 동시 런칭과 2025년 상반기 리브랜딩 계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고차 매각 이익 감소 영향이 '24년 마무리되고 '25년 금리 인하로 업황 회복 기대 고조. 본업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업적으로 B2C 중고차 사업의 구체적 성과와 G Car 정상화와 기존 사업간 시너지로 관심 이동. 11월 런칭한 B2C 중고차 매매 사업과 9월 리브랜딩한 모빌리티 사업(G Car)의 영업적, 재무적 성과 추이가 중요할 전망

* URL: https://buly.kr/1RDCK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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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23:20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삼성전자(005930)

BUY/TP 86,000 (유지/유지)
선택과 집중을 통한 ROE 개선 필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삼성전자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86,000원 (Target P/B 1.5배로 하향)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함. 동사의 4분기 매출액은 스마트폰 출하량 감소와 범용 메모리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QoQ로 3.3% 감소한 76.5조원을 기록할 것 예상되지만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이 줄어들면서 QoQ로 2.4% 증가한 9.4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Pure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4분기 영업이익 개선 폭 대비 동사의 상대적인 부진 국면은 이어질 것으로 보임. 10월말에 발표된 4분기 Mobile DRAM 고정가격은 스마트폰 수요 부진 등으로 인해 LP DDR5와 LP DDR4 모두 QoQ로 12.0% 이상 하락한 반면, 수요가 양호한 Server DDR5 10월 고정가격은 MoM으로 3~4% 상승세를 기록하였음. Mobile DRAM의 경우 미국 대선 결과를 우려한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상반기에 필요 이상의 재고 축적을 하면서 채널 재고 조정이 이어지면서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Server의 경우 신규 x86 CPU와 Custom CPU 출시 효과에 힘입어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음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2010년부터 올해까지 동사의 전사 CAGR 매출액 증가율은 USD 기준으로 3.7%, 올해 전사 EBITDA Margin은 반도체 실적 개선에 힘입어 26%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임. 다만, 올해 DS 영업이익률 (16.1%)은 SK하이닉스 (35.0%)와 TSMC (45.2%) 대비 크게 부진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부진한 수익성은 경쟁사 대비 낮은 HBM 비중과 선단 Foundry 부진이 원인. 다만, 동사의 매출액 대비 Capex와 R&D 비중은 경쟁사들 대비 높은 수준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음. 동사의 최근 반도체 부진이 미래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안해서 생긴 문제라기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성 제고 노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원인으로 보임. 하지만, 동사가 여전히 메모리 반도체 1등 DNA를 가지고 있으며, SSD 등 NAND에서 그와 같은 경쟁력은 여전히 확인되고 있음. 따라서 향후 체질 개선을 통해 HBM과 Foundry에서 경쟁력이 복원된다면 동사의 실적과 주가 모두 Level Up될 것으로 예상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가격 조정 마무리 국면 / 체질 개선이 확인될 때까지 Box권 흐름 예상

*URL: https://url.kr/tt36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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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23:20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하나투어(039130): BUY/TP 65,000원(유지/유지)
<3Q 추정치 부합! 중국과 함께 비상 꿈꾼다>

3Q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추정치 부합
- 동사 3분기 매출액은 1,594억원(YoY +25.8%), 영업이익은 120억원(YoY -9.1%)으로 당사 추정치 OP 126억원에 거의 부합. 매출은 패키지 송출객수가 49.5만명(YoY +38.5%)으로 급증하였으나 ASP(109만원)가 소폭 감소하며 효과 일부 감소. Q가 당초 기대치를 13% 하회함과 동시에 P가 약세를 보이며 영업이익률도 3분기 OPM은 7.5%로 전년동기대비 2.9%p 감소. 온라인 채널 비중은 고객수 기준 47%, 수탁금 기준 42%로 엔데믹 본격화로 형성된 전고점(3Q23)을 상회

10월 패키지 송출객수 30% 성장했고, 월별 온라인 트래픅 123만명으로 최고치 경신
- 동사 10월 패키지 송출객수는 19.1만명으로 전년동월비 30%, 전월비 13%의 견조한 성장률 기록. 특히 중국 모객이 전년동월비 125% 급증하였으며, 최근 중국이 한시적 비자면제 정책까지 실시함으로써 4Q24, 1Q25에 중국 패키지 여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월별 온라인(모바일+PC) 트래픽에서 10월 MAU 123만명(PC 62만명, 모바일 61만명)으로 전고점 돌파한 점 긍정적. 중국발 호재로 2025년 패키지 송출객수는 260만명(YoY +21%)까지 회복 전망

25년 영업력은 1)하나팩 3.0을 통한 패키지 수요 창출, 2)FIT 수요 대응에 집중할 계획
- 25년 동사 영업력은 하나팩 3.0과 FIT 대응 상품에 집중될 것. 하나팩 2.0(중고가 패키지)은 패키지 유경험자들의 여행 경험을 쇼핑 제외, 자유 일정 증가, 숙박/식사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격상시킨 상품. 하나팩 3.0은 테마 중심의 패키지, 티벳이나 사우디 등 새로운 여행지 발굴, 2030 세대를 겨냥한 밍글링 투어를 주력으로 패키지 무경험자들을 패키지 시장으로 유입시키는 수요 창출 상품. 그리고 FIT 수요 대응 상품인 내맘대로, 에어텔, 현지투어+(투어텔)에 대해서도 공격적인 영업을 통해 볼륨을 크게 늘릴 계획

레져 섹터에서도 상대 매력도 가장 높다! Target P/E 18배까지 상승 여력 존재
- 동사는 패키지 시장에서의 확고한 1위 지위를 바탕으로 1)신규 패키지 수요 창출, 2)FIT 강화라는 방향성을 성장 전략으로 채택하고 영업력 집중. 경쟁 우위 유지 및 이익 성장률 관점에서 레져 섹터 내 상대 매력도 가장 높다고 판단되며 Target P/E 18배까지 상승 여력

* URL: https://buly.kr/jYAO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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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23:16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터/레져(Overweight)
<엔터? 리엔터!>

BTS 완전체 컴백 -> 하이브 매출 3조원 & OP 4천억원에 육박하는 실적 격상으로 직결
2025년 6월 BTS 멤버 전원이 모두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완전체로 복귀할 예정. 화양연화 10주년인 2025년 중 BTS 완전체의 컴백 앨범 및 다수 이벤트가 진행될 것. 9~10월께로 예상되는 컴백 앨범의 음반/음원 매출, MD/콘텐츠 매출, 그리고 연말부터 시작될 월드 스타디움 투어 매출을 더하면 2H25~1H26의 1년간 기대되는 BTS 매출만 1.87조원(25년 8,200억원, 26년 10,500억원)에 달할 전망. BTS는 앨범 ASP, 음원 스트리밍, 공연 ATP 등 모든 지표에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BTS 매출 비중 확대는 마진 개선으로 이어질 전망. 2025년 하이브 실적은 매출 3.0조원(YoY +39.3%), 영업이익 3,815억원(YoY +81.9%)으로 예상

K-POP 공연 모객수 2025년 1,700만명으로 전년비 27% 고성장 전망
2025년 엔터주 업황 턴어라운드 핵심은 올해 4분기부터 시작되는 공연 시장 고성장 재개. K-POP 4분기 공연 모객수는 327만명(YoY +46%)으로 2023년 3분기 이후 최고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2025년에는 BTS, 블랙핑크가 구미 지역을 중심으로 공연 시장으로 돌아오고, TXT, S.Kids, ATEEZ 등 서구권 스타디움을 경험한 아티스트들의 공연 스케일업이 확실시. 2025년 K-POP 공연 모객수는 1,700만명으로 전년비 27% 고성장을 기록하며 엔터 4사 실적 턴어라운드를 주도할 것

글로벌 음원 시장 점유율 확대 예상: BTS, 블랙핑크 그리고 해외 현지 아티스트
엔터 4사 합산 음원 매출(24년 약 5천억원)이 글로벌 음원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은 1.8%이며, 하이브의 현지 레이블 음원 매출을 제외한 K-POP 점유율만 추산하면 1.4%에 불과. 스포티파이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횟수 상위 2,500곡 가운데 K-POP은 25곡에 그친 상태로, 16곡이 BTS, 9곡이 블랙핑크. 결국 BTS와 블랙핑크가 완전체 컴백하고 해외 현지 아티스트가 본격적으로 확장하는 2025년에는 음원 점유율도 2.3%(YoY +0.5%p)로 의미 있게 상승할 전망

* URL: https://buly.kr/EzhXq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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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23:14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KC(011790)
M.PERFORM / TP 140,000 (유지/유지)
반도체 소재 호조 지속되나, 2차전지 소재 및 화학 부진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
- 동박사업 턴어라운드가 지연되고 있고, 화학사업 역시 부진 지속
- 반도체 소재 사업 실적 호조 및 향후 유리기판 사업 확대 기대. 다만, 화학/동박사업의 지속되는 영업 적자는 재무구조에 부담. 당분간 보수적 관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실적은 매출액 4,623억원(-2.2% qoq, +22.5% yoy) 영업적자 -620억원(적지qoq, 적지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
- 동박사업 분기 영업적자 지속. 회사는 말레이시아 램프 업에 집중. 올해 중 고객인증을 거쳐 내년 상반기 중 순차적 완료하여, 유의미한 가동률 상승과 EBITDA 흑자 가능할 것으로 전망. 다만, 전기요금 상승으로 원가가 높아진 정읍공장까지 고려한 전체 동박사업 턴어라운드 시점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전망
- 이를 감안하면, ‘25년 연간으로도 동박사업의 의미 있는 턴어라운드는 어려울 것
- 화학 사업 적자 지속. 중국 경기 부양책이 아직은 화학제품들의 유의미한 Spread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지는 못함
- 반도체 소재 호조 지속. 4분기 배트남 공장 증설. 향후 유리기판 고객사 승인 및 양산 기대되는 상황. 향후 성장 기대감 유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비핵심 자산 유동화 등을 통해 연말까지 순차입금 3천억 감소 전망됨에 따라, 재무부담은 점차 축소될 전망이나, 전사 영업이익 턴어라운드에 시간 필요할 것

* URL: https://buly.kr/D3dD3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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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00:52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엔씨소프트(036570): BUY/TP 260,000원(유지/유지)
<개혁의 고통을 견디면, 달콤한 실적이 기다린다>
■ 3분기 영업손실 143억원으로 추정치 큰 폭 하회한 어닝 쇼크 기록
- 동사 3분기 매출액은 4,019억원(YoY -5.0%), 영업손실 143억원(YoY 적자전환)으로 당사 추정치(매출 4,022억원, OP 63억원) 대비 매출은 부합했지만 이익은 크게 하회하는 어닝쇼크 기록. 매출은 리니지M이 7주년 업데이트 효과로 3분기 매출 1위를 회복(2분기 월평균 2.3위), 전분기비 48.5% 급증하며 전사 견인. 영업손실 전환은 1)전분기 일회성 요인 제거에 따른 인건비 증가, 2)마케팅비(리니지M, 리니지2M, 호연 등)가 487억원으로
예상보다 컸던 점에 기인

■ 4분기 희망퇴직 비롯한 일회성 비용 크게 발생할 것이나, 이는 25년 실적 개선 위한 것
- 현재 진행중인 희망퇴직 비용은 4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반영될 예정. 당사는 연결인력의 10%(최대 20%)인 500명(최대 1,000명) 이상이 응할 것으로 예상. 이 경우 4분기 일회성 인건비는 약 1,500억원(최대 약 3,000억원)이 반영되겠으나, 25년 영업비용은 연간 750억원(최대 1,500억원)이 즉각적으로 절감될 것. 리니즈M 매출이 견고하고 TL 글로벌이 흥행(스팀 동접자수 33.6만명 고점 기록후 현재 17~20만명 유지중)에 성공하며 4분기부터 영업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내년 비용 부담 가벼워지며 연간 영업이익 4천억대로 회복될 것

■ 25년 택탄, LLL, 아이온2 포함 총 5종의 신작 라인업 출시 계획
- 4분기 출시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는 400만명의 사전예약자수에 도달하였으며, 의미 있는 재무성과를 내부적으로도 기대 중. 2025년에는 5종 이상의 신작을 출시할 계획으로 택탄, LLL, 아이온2를 필두로 퍼블리싱 라인업인 브레이커스 언락 더 월드, 기존 IP 기반 글로벌 시장 타겟의 신규장르 게임 등이 여기에 해당. 아울러 현재 2사인 2PP 투자도 곧 4사(국내 1사, 해외 1사 추가 투자 및 퍼블리싱 판권 확보)로 늘어나는 부분이 시장과 공유될 예정

■ 1)비용 구조 혁신을 향한 진심, 그리고 2)선별된 라인업에 개발력 집중하는 전략에 주목
- 본사 인력을 중점적으로 현재 희망퇴직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소한 500~600명 규모의 인력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 2012년 구조조정시 400여 명이 퇴직했던 것과 비교하면 공격적인 가정은 아닐 것. 이와 더불어 6개의 게임 개발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드롭하는 등 라인업 선별과 개발력 집중하는 모습 긍정적으로 판단

* URL: https://buly.kr/ChngkV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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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23:4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
BUY/TP 68,000(유지/유지)
좋은 이슈에 더욱 민감할 주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4,702억원(+18.6% yoy, OPM 19.3%)으로 컨센서스 14.7% 상회. OE 부진에 따른 가동 저하에도 중국 제외한 RE 호조가 전사 볼륨 증가 견인. 고인치 비중 확대와 믹스 개선 등 손익 개선 지속
- 현 실적을 감안할 때 주가는 매우 저평가. 연내 한온시스템 인수 이후 PMI 구체화 과정에서 디스카운트 추가 해소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8,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가격, 볼륨, 환율이 실적 개선 견인
1) 매출액 2.44조원(+4.1% yoy, +5.1% qoq), 영업이익 4,702억원(+18.6% yoy, +11.9% qoq, OPM 19.3%), 지배순이익 3,826억원(+28.2% yoy, +20.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4,101억원(OPM 17.1%)과 당사 예상 4,160억원(OPM 17.2%)을 각각 14.7%, 13.0% 상회
2) 요인: 한국, 유럽, 기타 판매 호조로 RE 판매 증가, OE는 전방 수요 약화로 부진. 3Q24 누적 PCLT 내 18인치 이상 46%(+2.5%p yoy)로 믹스 개선 지속 등 판가 상향 안정화
- Key Takeaways: 긍정적인 이슈에 더욱 민감할 주가
수요 둔화 속 EUDR 시행으로 원가 상승, 해상 운임비 상승에 근거한 가격 인상이 용인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 지속. 동사는 한온시스템 인수를 두고 재무적 부담이 커질 것이란 우려가 더해져 주가 부진. 높은 진입 장벽의 고부가 타이어 시장 호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EUDR 시행 연기, 운임비 안정화 등 비용 부담은 완화되는 한편, 가격 인상 효과 점진 확대 되며 호실적 지속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현재 주가는 호실적 지속 가능성을 고려 시 매우 저평가 국면, 매수 추천. 운임 안정화로 비용 부담 완화되는 가운데, 판가 인상으로 원재료 투입가 상승 상쇄하며 1H25까지 고수익 지속 전망
- 운임비 하락, EUDR 연기에 따른 원재료비 안정화 기대. 4Q24 미국 반덤핑 관련 예비판정 기준 800억원 수준의 환입 가능성을 고려할 때 실적 개선 가시성이 높아졌으며, 연내 한온시스템 인수 종료 후 PMI 구체화 시 주가 할인은 더욱 빠르게 해소될 전망

* URL: https://buly.kr/G3C5N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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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Nov, 23:26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K이노베이션(096770)
BUY / TP 160,000 (유지/유지)
SK온 미국 공장 가동률 회복과 사업구조 개편 효과 기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1회성 요인 반영으로 SK온 실적이 흑자전환 했음에도 컨센서스 하회
- 정유업 점진적 개선 기대되나, 화학은 여전히 부진. 중국 경기 부양 효과 제한적
- 4Q24 이후 실적은 SK E&S 합병 및 SK온-SKTI 합병 효과 기대
- 최근 언론에 따르면 BOSK 켄터키 공장에서 닛산 배터리 양산 논의 중. 확정시 SK온 턴어라운드 가속화 기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4Q23 실적은 매출액 17.7조원(-6.1% qoq, -11.2% yoy), 영업적자 -4,233억원(적지 qoq, 적전 yoy) 기록하여 당사 전망을 하회
- SK온 1회성 요인 반영으로 흑자 전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유/화학 부진 영향으로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기록
- 최근 정제마진 반등. 다만, Naphtha, Fuel Oil 위주로 반등. 휘발유, 등경유는 여전히 회복이 지연되고 있음. 화학 역시 PX 마진 약세 등 부진한 상황. 중국 경기 부양 기대 있지만, 가시적인 영향은 아직 제품 Spread에서는 확인되지 않고 있음
- 4Q24부터 SK E&S 실적이 연결로 반영. 연간 1조원 이상 영업이익 추가 기대. 향후 SK E&S 실적 관련 업데이트 시 전망치 상향 요인. 또한, SKTI은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는 큰 의미 없지만, SK온과 합병 시 SK온 흑자전환 가속화 요인으로 작용하여 재무부담 개선에 긍정적 영향 미칠 전망
- Ford, 북미 VW 등 부진. 다만, 현대차향 물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언론에서 닛산 배터리를 BOSK 켄터키 공장에서 양산 가능성 제기. 현실화 시 BOSK 가동률에 긍정적 영향 전망. 미국 전기차 시장은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성장 전망. 점진적 불확실성 해소 기대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정유/화학 사업 부진. SK E&S 합병 효과 및 SK온 미국 공장 가동률 회복이 모멘텀

* URL: https://buly.kr/AljLw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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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Nov, 23:18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엘앤에프(066970)
M.PERFORM / TP 120,000 (유지/상향)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상당 수준 반영한 주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한 출하량으로 당서 전망 및 시장 기대치를 하회
- 4Q24 실적은 출하량 개선이 전망되나 재고평가 손실 반영될 경우 적자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 있음
- 동사는 원통형 배터리용 High Nickel 양극재에 있어 가장 높은 수준의 기술 보유. 향후 Tesla 판매 회복 및 4680배터리 사용 증대 등 수혜 기대 있음. 다만, 현재 Valuation은 이를 충분히 반영한 주가 수준. TP 120,000원으로 상향하나 Marketperform 의견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엘앤에프 3Q24 실적은 매출액 3,516억원, 영업적자 724억원, 당기순손실 770억원 기록하여 당사 전망 및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 기록. 예상보다 출하량 감소가 컸던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
- 4Q24 출하량은 NCMA90 제품 위주 소폭 증가할 전망이나, Tesla향 2170 신제품 출하가 지연되면서 양극재 출하량 반등이 늦어져 턴어라운드 지연될 전망
- 동사는 4Q24 중 재고자산에 대해 현재 시가 수준의 재평가 가능성을 언급. 정확한 수치를 현 수준에서 추정하기는 쉽지 않지만, 이 경우 당기순손실이 3Q24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음
- Tesla, '25년 중 판매량 20~30% 증가를 공언. 양극재 점진적 출하량 증대 기대. 다만, 그 전에는 가동률의 의미 있는 회복 지연될 가능성 크다는 판단

주가전망 및 Valuation
- ‘25년 중 Tesla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동사 출하량 및 가동률의 회복이 가능하겠으나, 그 전에는 실적 부진이 지속될 전망. 장기적으로는 점유율이 높아질 원통형 배터리 High Nickel 양극재 기술의 선도 기업이지만, ‘26년 기준 P/E 52x 수준의 Multiple에는 긍정적 시나리오 대부분 반영

* URL: https://buly.kr/BITcW4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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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23:37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세아베스틸지주 BUY/TP 30,000원(유지/하향) 3분기 다소 아쉬운 실적. 그러나 Valuation 매력 여전

- 24년 3분기 영업이익은 249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및 시장 컨센서스 하회
-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주가 P/B는 0.35배에 불과하여 과거 10년 평균보다 낮아 valuation 매력이 있고, 중장기적으로 자회사들의 신성장 동력이 긍정적으로 기대되기 때문
- 목표주가는 30,000원(기존 32,000원) 제시
- 3분기 매출액 8,835억원, 영업이익 249억원, 세전이익 146억원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40%, 전분기대비 -61% 기록
- 실적 감소의 배경은 자동차, 기계 등 주요 전방산업의 수요가 부진하여 판매량이 크게 감소하였고 판매가격 하락으로 spread도 축소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됨. 참고로 3분기 국내 특수강 수요는 전년동기대비 -5%, 전분기대비 -14% 감소한 것으로 파악됨
- 4분기 영업이익은 346억원으로 예상되며 일회성 비용 해소 및 전방산업 수요의 완만한 개선을 고려하면 전분기대비 39% 증가할 것으로 예상
- 자회사인 세아베스틸의 CASK와 세아창원의 미국 특수합금 진출은 동사의 기업가치 향상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작용 예상
- 동사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valuation 매력도 보유하고 있어 중기적으로 주가는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 목표주가는 실적 조정을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ROE를 고려한 적정 P/B 0.55배를 적용하여 산출함


* URL: https://buly.kr/5q671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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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6:16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SK하이닉스(000660)

BUY/TP 265,000 (유지/유지)
AI반도체에 겨울은 없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SK하이닉스에 대해 6개월 목표주가 265,000원 (2025년 예상 지배주주 BPS에 P/B 2.0배 적용)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함.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추정치에 부합하는 17.5조원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은 추정치를 3.9% 상회하는 7.03조원을 기록하였음. DRAM과 NAND의 Bit Growth는 각각 -1.7%, -15.0%로 추정치를 하회했지만, HBM과 eSSD 등 Premium 제품 비중 상승에 힘입어 DRAM과 NAND ASP는 QoQ로 각각 16.9%, 15.2% 상승하면서 추정치를 상회하였음. 특히, 전체 DRAM 매출액에서 HBM 비중은 30%를 차지하였고, 4분기에는 Blackwell향 HBM3E의 출하량 증가에 힘입어 DRAM 메출액에서 HBM은 40% 수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였음. 동사의 3분기 ASP 상승 폭은 범용 DRAM 제품 상승폭을 크게 상회한다는 점에서 HBM시장을 주도하는 동사의 Blended ASP 상승 흐름은 202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 동사는 4분기 DRAM과 NAND의 Bit Growth를 Middle Single과 Low Teen 증가로 예상했는데 동 부문은 당사의 기존 추정치와 거의 유사함. 동사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HBM3E 등 Premium 제품 판매 호조에 힘입어 QoQ로 각각 17.1%, 14.7% 증가한 20.5조원과 8.06조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범용 제품 수요 부진과 중국 CXMT의 부각으로 반도체 조기 겨울론이 제기되었지만 AI반도체 수요의 중심에 있는 TSMC와 동사의 경우 뜨거운 여름 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CSP, 통신사, 일반 기업, Sovereign AI 수요 등을 감안할 때 AI Data Center 투자 확대는 2025년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임. 여기에 학습용 Data Center의 Multimodal 수요와 추론용 Server 수요를 감안할 때 AI Infra투자는 아직 성숙을 논하기에는 너무 이른 시점이라고 판단됨. CXMT의 경우 향후 Premium DRAM의 EUV 적용이 필요한데 미국제로 확보가 불가능하며, 향후 미국의 Black List로 선정될 경우 중국 이외 시장에서의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보임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BM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기술 지배력을 감안할 때 Buy & Hold 전략 유효

*URL: https://url.kr/lwpl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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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59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LG전자 BUY/TP 140,000(유지/하향) 3분기 일시적인 부진에도 불구하고 성장 방향성은 확고

- 3분기 매출액은 22 1,764억원(YoY +10.7%), 영업이익은 7,519억원(YoY -24.5%, OPM 3.4%) 기록. H&A, HE 선방하였으나 VS, BS, 연결 자회사의 실적 부진이 3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 다만, 동사의 상승 모멘텀인 H&A, HE 사업부에서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기록하였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점임. 동사가 제시하는 신사업 전략, 지난 10 22일에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전략은 동사의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하여 꾸준한 우상향을 것으로 예상됨 - 4분기 매출액은 22 3,760억원, 영업이익은 4,540억원을 기록할 전망 - H&A 비수기로 진입함에도 불구하고 가전 구독, HVAC 외형 성장으로 인해 YoY +5% 성장한 매출액은 7 160억원을 전망. 물류비의 영향도 이상 제한적일 - HE OLED TV 할인 Event로 인한 성수기 진입과 유럽 판매 호조로 증가하겠지만, 여전히 높은 LCD 패널가를 고려하였을 때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 - VS는 3분기 EV 수요 둔화와 더불어 실적 부진하였으나, 일시적인 프로젝트 매출 부진에 기인한 것으로 4분기는 QoQ 기저 효과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 - BS는 3분기 신사업 투자, 높은 LCD 패널가 등으로 인해 예상보다 크게 실적은 하회하였고, 4분기 역시 이러한 상황 등을 고려하였을 때 수익성 개선은 단기적으로 쉽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 - 동사의 주가는 3분기 중 IT H/W 내에서 outperform하였고, 이는 신성장 동력과 더불어 주주환원 기대감, 환율 방어주의 역할을 해줬기 때문임. 체질 개선과 더불어 주주환원 기대감, 해외법인 IPO 기대감은 여전히 동사에 대한 주가의 상승 압력 요인으로 작용할 것.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140,000원 제시

* URL: https://alie.kr/7mAPH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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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44


[현대차증권 경제/채권 최제민]
Macro Comment - 한국 경제: 3분기 부진한 경제성장률 해석

- 더딘 내수 회복에 더해 순수출 성장 기여도 감소로 성장률 예상치 크게 하회
- 내수가 순수출 부진을 만회했으나 내수 회복세 여전히 약해, 특히 민간부문 모멘텀 부재
- 수출은 침체라기 보다는 모멘텀 둔화, 수입 증가는 설비투자 확대에 일부 영향
- 성장률 하향 조정 불가피, 한은 연내 추가 인하는 없겠지만 내년도 금리 인하 당위성은 더 높아질 것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
*https://tinyurl.com/y5vyuc4n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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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32


[현대차증권 Credit 이화진]
Credit Weekly: 잘 버텨내고 있는 크레딧 채권 시장

[크레딧 전망] 미국 금리 급등, 국내 GDP 충격에도 회사채 중심으로 크레딧 강세
- 미국 양호한 경제지표, 인플레이션 압력, 재정적자 우려로 금리가 크게 상승하면서 단숨에 미국채 2년/10년은 9월 24일/16일 3.5%/3.6% 저점 형성 후 4.08%/4.21%를 기록함. 국고채 금리도 10년 기준 전일비 +7bp 상승했으나, 3분기 GDP 성장률 0.1%로 발표(전망치 0.5%)되면서 예상보다 부진한 경기 우려에 금리가 하락함. 중동리스크가 소강상태인 가운데 북한군 러시아 파병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환율 변동성도 커지면서 1382원까지 상승함.

- 크레딧 채권 시장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크레딧 수요와 발행 강세 영향으로 강세를 이어감.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자료 참고 부탁드립니다:)
*https://vo.la/IXpMLf
*현대차증권 투자전략팀 통합 채널: t.me/hmsecstr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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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17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SNT모티브(064960)
BUY/TP 60,000(유지/유지)
실적의 정도가 타이트하지 않습니다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220억원(-23.7% yoy, OPM 10.0%) 기록, 컨센서스 8.5% 하회. GM 볼트향 DU 단산과 HMG BEV 감소에 의한 매출 감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부품과 모터 매출이 각각 46%, 4% 전년동기비 감소. 방산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두 자리 수(10.0%) 방어
- HEV 확대의 직접적 수혜 기대. 연결매출 1/4이 해외 수출로 최근 원화 약세는 실적에 긍정적. 단 GM 볼트 단산의 높은 기저 부담은 4Q24까지 지속.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주요 고객사 소싱 정책 변화와 물량 감소 영향 지속
1) 매출액 2,208억원(-20.2% yoy, -8.1% qoq), 영업이익 220억원(-23.7% yoy, -12.2% qoq, OPM 10.0%), 지배순이익 170억원(-42.4% yoy, -37.7%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241억원(OPM 10.3%), 당사 추정치 243억원(OPM 10.2%)을 각각 8.5%, 9.2% 하회
2) 요인: GM DU 450억원, HMG 구동모터 90억원 감소. 한국GM 국내 출하 30% yoy 감소로 전자/에어백/샷시 등 150억원 내외 매출 감소. 방산 76억원, 오일펌프 30억원 내외 증가로 실적 방어
- Key Takeaways: 기존 고객향 매출 감소 만회가 관건
GM 볼트 EV 단산으로 '23년 말 이후 매출('22년 1,000억원, '23년 1,400억원 추정) 차질, HMG 비 e-GMP 전기차 구동모터 헤어핀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 발생. GM 내연기관 오일펌프가 2024년 2,400억원 수준으로 회복하며 매출 감소 만회 중이며, 현대트랜시스 EV용 전동식 오일펌프(연 400억원), 방산/반도체 신규 프로젝트, HMG HEV 증가에 편승하며 매출 감소 최소화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HMG 전기차 구동모터 매출 감소와 GM 드라이브 유닛 감소로 3Q24까지 450억 내외의 매출 감소 불가피. 다만, 우호적 환율로 수익성 개선되고, HEV 확대가 동사의 모터 성장 기여해 방어.
- 전기차 수요 둔화 우려에도 유럽 규제 강화와 보조금 정책 변화, 미국 대선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주요 OEM의 대중 전기차 모델 라인업 등 '25년 이후 전기차 수요 방향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 1) 과도기 구간에선 HEV 비중 확대, 2) 이후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수주 환경 개선되며 구동 모터 듀얼벤더 정책 수혜 기대

* URL: https://buly.kr/EzhTUQ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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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16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LG에너지솔루션(373220)
BUY / TP 560,000 (유지/유지)
GM 및 Tesla, 강한 4Q24와 '25년 전망

투자포인트 및 결론
- Tesla, 자동차 사업 마진 개선. 4Q24 출하량 두 자릿수(QoQ) 성장, ‘25년 20~30% Volume 성장 전망. 1H25 보급형 차량 출시 계획 확인
- GM, 전기차 사업부 공헌이익 4Q24 흑자전환 확인. ‘25년 전기차 사업$2bn~$4bn 수익성 개선 기대 재확인. EV 사업부 수익성 개선으로 판매 증대 전망
- 배터리 가격 하락이 OEM입장에서 가장 크게 체감되는 시점은 3Q24부터. 이를 기점으로 전기차 가격 하락 및 판매 회복, 보급형 전기차 출시 등 전기차 시장 재성장 모멘텀 구체화 될 것이라는 당사 전망 유지. Top pick LG에너지솔루션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Tesla, ‘24년 자동차 판매 전년비 성장 전망. 4Q24 판매 적어도 전분기비 11% 성장한 510K 필요. 이미 중국과 미국 판매량 증대 중. 또한, Elon은 1H25 중 보급형 전기차 출시 및 사이버 트럭 양산으로 ‘25년 20~30% 성장 목표 밝힘
- 보급형 전기차에 대한 구체적 정보는 부족. 다만, 이미 Model3 LR RWD(7월 출시)는 세액공제 후 가격 $34,990까지 하락(배터리 82kWh 탑재). 기존 LFP 배터리 탑재 차량(58kWh/$38,990) 대비 배터리 용량 확대에도 불구하고 가격 $4,000 저렴해 짐. 여기에 배터리 용량 축소, 플랫폼 단순화 등을 통해 세액공제 후 $30,000 내외 수준까지 하락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정. 결국, 미국내 보급형 전기차 역시 삼원계 사용 전망
- GM, ‘25년 손익 올해와 유사 전망. 올해 영업이익 가이던스 $14bn~$15bn. ‘25년 중 전기차 사업 적자 $2bn~$4bn 개선 전망. 영업이익 기여도 13%~29%로 매우 높음. 내연기관 수익성 하락할 수 있으나, 전기차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이익 방어할 계획. 전기차 사업 공헌이익률 가이던스 대로 4Q24부터 흑자 기록한다면, 판매량 증대시키는 것이 중요. 판매량이 증대하면 AMPC 수취도 증가하게 됨. $34,995 가격(운송비 포함)의 2025 Equinox EV 출시 시 세액공제 후 내연기관 2024 Equinox($27,995)보다 저렴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전기차 수요 개선 기대감 높아지며 모멘텀 강화될 것

* URL: https://buly.kr/FhMVP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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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3:1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현대차(005380)
BUY/TP 360,000(유지/유지)
시장은 환원의 익힘을 굉장히 중요시 여기거든요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3.58조원(-6.3% yoy, OPM 8.3%) 기록, 컨센서스 7.9% 하회. 판매보증비 환입에도 美 그랜드싼타페 품질보증기한 연장 3,200억원, 임협(7월) 인건비 증가 4,000억원 반영으로 기대 하회
- 기대에 못미친 실적과 지난 10/22 상장한 인도법인으로 유입된 현금의 주주환원 활용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 주가 조정. 해당 자원의 연내 활용 가능성과 기말 배당, '24년 확정 실적 후 자사주 매입은 '25년 예상 P/E 3.8배인 Valuation 매력을 지속 자극.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Review: 일회성 비용과 인건비 증가로 시장 기대를 하회
1) 매출액 42.9조원(+4.7% yoy, -4.6% qoq), 영업이익 3.58조원(-6.3% yoy, -16.3% qoq, OPM 8.3%), 지배순이익 3.05조원(-4.5% yoy, -23.3%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3.89조원(OPM 9.1%)과 당사 추정치 3.82조원(OPM 8.9%)을 각각 7.9%, 6.3% 하회
2) 요인: 일회성 비용 제외 시 시장 예상 부합. 인건비 증가는 극복 요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환율 7,870억원, 금융 520억원 증가, 물량 480억원, 믹스/인센티브 4,690억원, 기타 5,690억원(인건비 4,000억원, 엔진보증기한연장 3,200억원 포함) 감소
- Key Takeaways: 더욱 강력해지는 경쟁 우위와 수익성 방어 지속
1) 유연한 생산 능력, 친환경차 전라인업 보유, 지정학적 리스크 방어할 거점/상품 다변화로 GM, Waymo, 도요타 등 경쟁력 있는 업체와의 상호 보완적 협력 관계 구축해 전략적 경쟁 우위 강화
2) 경쟁사 대비 유연한 전략으로 경쟁 우위가 수익성 창출 능력 지속. 믹스 개선과 CAPA 확대, 볼륨 증가, 시장 수요에 편승하는 포트폴리오, 낮아진 원재료비로 원가율 개선세 지지로 높은 수익성 지속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인도법인 상장으로 유입된 자원의 특별 주주환원 활용 가능성과 2024년 확정 실적 하의 주주환원(TSR 35%, 배당성향 25%, 3년간 4조원 자사주)은 '24년말을 비롯해 1H25까지 주가 수급에 긍정적
- 2025년은 펠리세이드 등 HEV 추가 모델의 신차 효과 지속과 신규 공장에 따른 물량 확대가 주가 상승을 지속 지지. GM과의 협업을 통한 시너지 외에도 美 대선 이후 불확실성 해소된 미국 시장에서의 협상력 강화도 주목할 만한 주가 상승 요인

* URL: https://buly.kr/5q64U9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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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3:43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LG이노텍 BUY/TP 260,000원(유지/하향)
아쉬웠던 3분기에 이어 당분간 성장은 제한적일 것

- 3분기 매출액은 5 6,851억원(YoY +19.3%), 영업이익은 1,304억원(YoY -28.9%, OPM 2.3%)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 3분기 실적 부진의 근거는 1) 비우호적인 환율, 2) 고객사향 Camera Module에서의 판가 인하, 3) 기판 EV 수요 둔화로 인한 전장부품 수요 둔화 등임. - 4분기 매출액은 6 2,830억원, 영업이익은 2,947억원을 예상. 4분기 Camera Module 고객사향 납품이 집중되는 시기로, 고객사의 smartphone 신작 출하가 가장 집중되는 구간임. 고객사 Smartphone 초기 수요는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고, 사전 주문을 늘린 것을 감안하더라도 4분기 order-cut 예상하기에는 아직까지 이르다고 판단됨. 비우호적인 환율로 인한 3분기 실적은 부진하였지만, 현재 수준의 환율이 유지된다면 4분기 실적에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일 있을 - 다만 동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량보다는 Blended ASP에 대한 포인트임. 이번 Series에서도 Folded Zoom의 적용 확대(기존 라인업 1개→2개), Ultrawide MP 증가 등의 스펙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심화로 인한 판가 인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 향후 고객사의 AI Smartphone 출시로 인한 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Camera Module 단가가 제한된다면 그 성장폭은 유의미하지 않을 것. 당분간은 AI로 인해 Spec Upgrade 역시 제한적으로 추정됨. 전장용 Camera Module은 아직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됨 - 당사는 기존에 iPhone AI Cycle로 인한 물량 증가와 지속적인 Camera Spec Upgrade로 인한 단가 인상 등을 고려하여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였으나, 경쟁심화 속 CR에 대한 우려로 인해 동사의 성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됨. Valuation 수준을 고려하여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나, 추정치 하향에 따른 목표주가는 260,000원으로 하향(Target Multiple 1.1x)

* URL: https://buly.kr/BTOJW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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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3:43


[현대차증권 전기전자/디스플레이 김종배] LG디스플레이 BUY/TP 14,000원 (유지/유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호실적, 4Q 성수기를 기대

- 3분기 매출액은 6 8,213억원(YoY +42.5%), 영업이익은 -806억원으로 컨센서스 수준의 실적을 기록. 북미 고객사의 신작 P-OLED 가동률이 본격적으로 상승하였지만, IT-OLED 매출 감소 비우호적인 환율 효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제한적 상승. 다만, 3분기 희망퇴직으로 인한 일회성비용을 제외하면 흑자전환에 성공하였고, 이는 지연에 따른 작년 4분기 영업이익과 유사한 수준. 이를 감안하였을 , 회사는 질적 성장을 시현하고 있고, 상승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음 - 4분기 매출액은 7 6,520억원, 영업이익은 3,900억원을 전망. 4분기 호실적을 예상하는 이유는 1) 북미 고객사향 P-OLED 출하 증가, 2) 4분기 판매 Event 등으로 인한 TV 포함한 IT 기기의 판매 증가 등임. 여기에 현재 수준의 환율이 지속된다고 하면 환율 효과까지 기대해볼 있는 상황 - 올해 하반기 북미 고객사향 P-OLED 출하량은 약 4,500만대로 추정됨. 이는 지난해 증설된 Capa(월 15K 증설, 총 45K)를 감안하였을 때의 물량 수준. 아직까지 북미 고객사의 smartphone 신작 수요에 대해 단정하기 어렵지만, 상위 모델에 대한 수요는 중국을 포함한 지역에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됨(counterpoint). 패널 양산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패널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 - 다만, IT-OLED에 대한 부진한 수요와 W-OLED 패널 수요를 보수적으로 반영하여 4분기 실적 소폭 하향 조정 - 북미 고객사의 IT-OLED, Smartphone 신작에 대한 수요 우려로 동사의 주가는 현재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체질 개선을 실적으로 증명한다는 점은 주목할만한 포인트임. 광저우 LCD 공장 매각으로 인한 기업의 재무구조 개선 역시 동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URL: https://buly.kr/CB3LR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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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22:50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K이노베이션(096770)
BUY / TP 160,000 (유지/유지)
미국 전기차 시장 회복 기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정유/화학 부진. 컨센서스 하회 전망. 다만, SK온 1회성 이익 가능성
- 미국 전기차 시장, Tesla/GM 중심으로 회복세 전망. 미국시장 회복 긍정적
- SK E&S 합병 및 SK온-SKTI 합병 등을 통해 재무부담 점진적 완화 전망
- 정유업 회복 부진. SK E&S 가스 사업 및 SK온 배터리 사업 회복이 중요 모멘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실적은 매출액 18.3조원(-2.8% qoq, -8.2% yoy), 영업적자 -5,083억원(적지 qoq, 적전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 하회 전망. 유가하락에 따른 부정적 효과 및 정제마진 약세로 석유부문 큰 폭 적자 전망. 또한, Gasoline 블렌딩 수요 약세로 인한 PX마진 급락 등으로 화학사업 역시 적자를 기록하는 등 기존 정유/화학 사업 부진
- 배터리 사업은 전분기비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되나 여전히 큰 폭의 적자 지속전망. 다만, 1회성 요인 반영 가능성 있음. 이 경우 SK온 적자 큰 폭의 개선 여지 있음. 4Q24 조지아 2공장 현대/기아차향 전환 후 램프 업 등으로 AMPC 수취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25년은 현대차 JV, BOSK 1, 2공장 가동 등 미국내 공장 가동으로 미국 사업 중심 흑자 전환 기대
- 최근 미국 시장은 Tesla 판매량이 전년비 개선. GM은 3분기 전기차 판매가 크게 개선되었고, 4분기 추가 개선이 기대되는 등 전기차 시장 회복 가능성 높아짐. 전기차 시장 경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동사 고객사 역시 적극적인 판매 기대. 미국 사업 회복 가능성 점차 높아질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중국 부양책 및 유가 저점 수준. 정유/화학 점진적 개선 기대되나, 그 폭은 크지 않을 것. 결국 SK E&S 사업과 SK온 사업 회복이 중요. 미국 EV시장 점진적 개선 전망과 함께 SK온 수익성 역시 점진적 회복 기대

* URL: https://buly.kr/5JLnA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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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3:23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현대건설(000720)
BUY/TP 40,000(유지/유지)
3Q24 Review: 시간이 해결해 줄 것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연결 매출액 8조 2,569억원(+5.1% yoy, -4.2% qoq), 영업이익 1,143억원(-53.1% yoy, -22.4% qoq, OPM 1.4%)으로 컨센서스 및 당사 추정치 하회
- 해외 원가 반영에 따라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 다만 이는 일회성 원가 반영으로, 향후 양호한 마진율 보유한 현장 비중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개선 기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견조한 건축/주택 매출(-3.0% yoy)과 플랜트 매출의 성장 지속(+19.6% yoy)을 바탕으로 별도 매출액은 +5.1% yoy 증가. 그러나 당분기에도 저조한 이익률(별도 GPM 3.2%)을 기록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큰 폭으로 감소함
- 국내 원가율은 qoq 소폭 개선되어 고점을 지났음을 체감했으나, 당분기에는 해외 원가율이 상승. 이는 사우디 마잔 PJT 2개 PKG 중 1개 PKG 정산 과정에서 약 700억원의 원가가 추가로 반영된 것에 기인
- 올해 일회성 정산비용이 반영된 후 해당 프로젝트는 매출 발생을 종료하며, 내년부터는 최근 수주한 사우디 Amiral PJT, Jafurah 2단계 등 신규 대형 현장의 매출 비중이 증가할 예정. 이에 따른 해외 원가율 개선 전망
- 국내 역시 23년 이전 착공 현장 비중이 올해 76%에서 25년 43%, 26년 15%까지 낮아질 것으로 예상돼 2H25부터는 보다 빠른 속도로 마진율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
- 입주 증가, 해외 PJT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현금흐름 개선 역시 긍정적. 동사의 영업현금흐름은 2Q24 +2,000억원, 3Q24 기준 +5,600억원으로 확대 지속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원가율 개선 지연을 감안해도 현재 P/B 0.38배는 국내외 수주 경쟁력을 모두 갖춘 동사에게 지나친 저평가라고 판단됨. Valuation 매력 확대로 투자의견 BUY 유지

*URL: https://buly.kr/AEz0H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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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22:56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유니드(014830)
BUY / TP 105,000 (유지/하향)
'25년 중국 공장 가동 기대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컨테이너 비용 이슈 여전 및 신규 설비 가동 비용 발생
- 계절적 비수기로 하반기 실적 모멘텀은 상반기 대비 부진하나, 최근 컨테이너 운임 크게 하락하였고, ‘25년 신규 중국 공장 가동 영향으로 이익 모멘텀 이어갈 것
- TP는 ‘24년 전망치에 하향에 따라 105,000원으로 하향. Target EV/EBITDA multiple 5.0x 적용은 종전과 동일. 긍정적 관점 유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실적은 매출액 2,821억원(-3.3% qoq, +12.5% yoy), 영업이익 213억원(-39.1% qoq, +2,559.1% yoy) 기록하여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
- 2Q24에 일부 영향을 주었던 컨테이너 비용이 3Q24 지속. 또한, 신규 설비 가동에 따른 1회성 비용도 일부 반영됨에 따른 것
- 4Q24는 계절적 비수기 영향 및 이에 따른 정기보수 효과로 매출액이 감소할 전망이나, 컨테이너 비용 하락 및 1회성 요인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면서 수익성은 전분기와 유사하여 안정적 실적 기대
- ‘25년부터는 중국 현지 공장 증설 및 CPs 가동 효과 기대. 중국 공장은 현재 32만톤에서 ‘27년까지 50만톤으로 단계적 증설 예정. 중국 내수 부양 효과에 따른 수요 개선 가시성 높아질 경우 중국 공장 가동률 빠르게 높아질 전망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주가는 컨테이너 운임 등 비용 증가 및 계절적 비수기 효과로 인한 전분기비 감익 기조로 부진. 중국 신규 설비 가동 및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1H24 중 주가 반등 전망

* URL: https://buly.kr/8IufU8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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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22:53


[현대차증권 인터넷/게임/엔터/통신 김현용]
넥슨게임즈(225570): BUY/TP 24,000(유지/하향)
<눈높이 하향 불가피하나, 트래픽 대비 매출 견조>
■ 3분기 영업이익 551억원으로 컨센서스 대비 15% 하회 예상
- 동사 3분기 매출은 1,108억원(YoY +96.1%), 영업이익 551억원(YoY +474%)으로 컨센서스 이익 대비 15% 하회 전망. 매출은 PC 등이 668억원(YoY +589%)으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효과를 누렸고, 모바일은 QoQ 급등했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6% 감소 예상. 퍼스트 디센던트는 7~8월까지 대흥행을 이어가다 9월 매출이 많이 빠졌으며, 당사가 추정한 3분기 총매출은 1,790억원(일평균 19.7억원). 한편, 비용은 일회성 상여 영향으로 일시 증가가 예상되나 4분기부터 정상화 전망

■ 10월 중간 업데이트로 트래픽 소폭 반등했고, 매출도 트래픽 대비 견조
- 퍼스트 디센던트의 10월 중간 업데이트 이후 일평균 스팀 동접자수는 2.8만명으로 직전 2주간 평균 대비 30% 이상 증가. 최근 전체 트래픽에서 콘솔 비중은 55%, PC 비중은 45%로 전체 동접자수는 일평균 6~7만명 대로 파악. 트래픽은 시즌1 업데이트(8/29) 직후 절반 수준으로 급감했으나, 일매출은 10월 6~7억원 수준으로 30~40% 감소한 것으로 추정. 12월 중순 시즌2 업데이트(2번째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 트래픽 격상 기대

■ 던전앤파이터 IP 신작 프로젝트 DW도 6개월 이내 베일 벗을 것
- 내년말 출시 기대 신작 프로젝트 DW는 PC/콘솔/모바일향 액션 RPG 게임으로 던전앤파이터 IP를 기반으로 함. 글로벌 및 중국에서 확실한 흥행 이력을 보유한 IP인 만큼 프로젝트 DW 출시로 또 한 번의 이익 레벨업이 확실시. 출시 일정을 고려하면 내년 상반기내 신작 관련 추가 정보가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2025년 P/E 12.8배로 밸류에이션 메리트 보유
-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퍼스트 디센던트 트래픽 하락을 반영하여 24,000원으로 기존 대비 20% 하향함. 트래픽 현황 및 일매출 가정에 따라 변경된 2025년 EPS에 Target P/E 20배를 적용하여 목표주가 산정. 1)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장기 흥행에 대한 동사 의지가 높고, 2)프로젝트 DW 실적이 거의 반영되지 않는 2025년 기준 P/E가 12.8배로 밸류 메리트가 높은 점이 핵심 투자포인트

* URL: https://parg.co/lo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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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3:52


[현대차증권 건설 신동현]
GS건설(006360)
BUY/TP 25,000(유지/유지)
꾸준히 체질 개선중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연결 매출액 3조 1,809억원(+2.4% YoY, -3.5% QoQ), 영업이익 960억원(+59.5% YoY, +2.7% QoQ, OPM 3.0%)으로 컨센서스 소폭 상회 전망
- 정산이익 배제한 보수적 추정 시에도 마진율 개선세는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자산 매각이 구체화되고 있어 추가적 주가 상승 재료도 기대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작년 분양 실적 바탕으로 주택 마진율 구조적 회복 지속. 최소한 개선된 마진율을 유지하는 것은 가능할 전망. 또한 품질 관련 대규모 원가반영 당시 예비비 버퍼를 크게 두었을 것으로 추정. 이에 따른 정산이익 발생 가능성 높은 상황이라고 판단함
- 자이C&A의 LG 관계사 수주/공사가 감소하며 건축부문 매출액의 일시적 감소는 불가피. 다만 견조한 주택 및 증가할 플랜트 매출이 이를 메꾸는 모습이 이어질 것
- 3Q24 분양 약 4,100세대(달성률 63.4%), 수주 약 3.5조원(달성률 89.1%)으로 추정. 기존에 공시한 국내 화학플랜트, LNG 터미널 등 감안하면 목표 초과달성 가능
- GS Inima, GS 엘리베이터 등 주요 자회사 매각은 꾸준히 추진 중. 최근 스페인 언론에서 GS Inima 최종 인수 후보 2곳(UAE TAQA, 캐나다 CDPQ)을 언급. 시장가치 약 2조원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신사업 확장 발굴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장기 성장성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

주가전망 및 Valuation
- 향후 기준금리 방향성 고려 시 업종 투심 회복은 필연적이며, 지속적인 마진율 개선, 유동성 확보 계획, 부담 없는 멀티플(P/B 0.35x) 등은 수급을 끌어오는 유인이 될 것
- 추가적인 부정적 이슈 없이 순항 중이라는 점에서 업종 내 Top-pick 의견 유지함

*URL: https://buly.kr/87zsho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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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3:21


[현대차증권 제약/바이오 여노래]
한미약품(128940)
BUY/TP 440,000(유지/유지)
3Q Preview: 일시적 매출 부진, 그러나 신약개발의 가치를 흔들지는 않는다


3Q24 실적 중국 자연재해와 국내 의료파업으로 일시적 부진
- 3Q24 연결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3,640억원 (YoY -0.2%. QoQ -3.7%). 영업이익 470억원 (YoY -19.6%, QoQ -18.9%)로 컨센서스 매출액인 3,890억원, 영업이익 580억원 대비 하회할 것으로 전망
- 의료파업의 장기화와 3분기 영업일수 감소, 8월 중국 전역의 폭우와 대홍수 피해로 인해 유통망의 붕괴와 영업활동 정지 발생의 영향. 하지만 일시적인 부진으로 4분기 기존 성장과 매출 회복 가능성 높음
- 3분기 실적 하락은 일시적인 문제일 뿐, 실제 기업 가치는 신약개발 가치에 중점. 신약개발은 계획대로 진행중이며 추가적으로 비만치료제의 미충족수요에 포지셔닝하는 약물 개발까지 발표되며 1,000억 달러 시장에서의 빠른 신약개발 움직임 확보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40,000원을 유지

근육량 감소를 막을 수 있는 신약: CRFR2 표적 UCN2 유사체 HM17321
- 연구개발 가치는 더욱 상승. 핵심은 11월 Obesity day 2024에서 발표되는 비만치료제와 근육량 감소 보조제 결과. 초록 공개로 기대되는 병용과 기술이전 가능성
- 비만유도 마우스에서 운동 여부와 무관하게 근육량을 늘리는 데 성공했던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실제 사람에서도 이와 같은 작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고농도에서 생기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적화된 농도로 주입되어 β-어레스틴 관련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고 근육량 조절이 되었는지를 11월 공개하는 데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HM17321의 경우 단독으로도 근육량을 조절하는 의약품으로 개발되어 기승인된 비만치료제와의 병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한미약품이 개발 중인 3중 작용제 LA-GLP-1/GIP/GCG와도 병용을 통해 근육량 감소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URL: https://buly.kr/C08YHH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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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3:06


[현대차증권 에너지/화학/2차전지 강동진]
S-Oil(010950)
BUY / TP 75,000 (유지/하향)
석유수요 전망 하향 조정 지속

투자포인트 및 결론
- 석유수요 전망치 지속 하향 조정. 정제마진 개선 여지 점차 낮아지는 상황
- PX / Benzene / PP 등 주요 석유화학 제품 역시 약세
- Diesel Crack 약세를 감안하면 윤활기유 Spread 역시 점진적 하향 조정 불가피 전망
- WTI $70/bbl에서 유가 하락 폭 크지 않을 것
- 주가는 이미 어려운 시황을 대부분 반영. Valuation 매력 있으나, 당분간 모멘텀은부족. TP는 Target P/B 1.0x 적용하여 75,000원으로 하향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는 매출액 9.0조원(-5.5% qoq, +0.5% yoy), 영업적자 -3,784억원(적전 qoq, 적전 yoy) 기록하여 부진한 실적 기록할 전망
- 두바이 유가는 2Q24 평균 $85.3/bbl에서 3Q24 평균 $78.3/bbl로 $7.0/bbl 하락. 이에 따른 재고 관련 손실 및 부정적인 Lagging 효과, 낮은 정제마진 등으로 정유부문은 5,122억원 적자 기록할 전망
- 최근 정제마진이 일부 반등했으나, 석유수요 전망치 지속 하락. 중국 경기부양 효과미지수. 단기적으로 기조적인 상승 이어갈지 불확실. ‘25년부터 신규 정유설비 가동축소로 일정부분 개선이 기대되나, ‘25년 석유수요 전망 역시 1.0MBPD 내외로 신규설비 증설과 유사. 급격한 개선은 쉽지 않을 것. 특히, 중국의 전동화 가속화는 석유수요 성장을 제한하는 요인
- 다만, WTI 기준 유가 $70/bbl 저점은 공고할 것으로 판단. 지정학적 Risk가 완전히가시지 않은 상황. 미국도 지속적으로 $70/bbl 수준에서는 SPR을 비축 중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유가 저점을 확인. 정제마진도 일부 반등. 추가 하락 요인은 제한적이나, 모멘텀도 당분간 크지 않은 상황

* URL: https://parg.co/lo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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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3:04


[현대차증권 반도체 노근창]
파운드리 산업(Overweight)
TSMC 실적 Review

■ 24년 매출액 YoY로 30% 증가한 USD 900억 예상 / Foundry시장 점유율은 64.2%까지 상승 예상
- 세계 1위 Foundry 업체인 TSMC의 USD 기준 3분기 매출액은 Guidance 상단 (USD 232억)을 상회하는 USD 235억을 기록하였고 영업이익률은 47.5%로 2분기 42.5%에서 크게 상승. 3분기 매출액은 QoQ로 12.9% 증가한 반면, Wafer 출하량은 QoQ로 6.8% 증가한 3,338K를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3분기에도 Wafer ASP는 QoQ로 상승하였음. Application별 3분기 매출액 비중은 HPC가 2분기 52%에서 51%로 하락하였지만 아이폰16향 A18 출하량 증가를 감안할 때 HPC 매출 비중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었음. 3분기 HPC 매출액은 QoQ로 10.7% 증가하면서 2분기 증가율 (24.7%) 대비 하락하였지만 4분기 Blackwell과 AMD와 CSP의 신규 가속기 제품 수요를 감안할 때 HPC 매출액은 4분기에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임. 3분기 3나노 비중은 2분기 15%에서 20%까지 상승하였고 4분기에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임. TSMC는 4분기 매출액 Guidance를 USD 261억~269억으로 제시하였고, 영업이익률은 46.5~48.5%를 예상하였음. 지속적으로 실제 매출액이 Guidance 상단을 상회하고 있다는 점에서 4분기 매출액도 USD 270억에 육박할 것으로 보임. 4분기 매출액은 QoQ로 14.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매출액은 YoY로 30% 증가한 USD 900억을 기록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임. 올해 연간 영업이익률도 45.2%를 기록하면서 2022년 (49.3%)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Foundry 시장 점유율은 2023년 59.0%에서 64.2%까지 상승하는 등 1등 회사가 시장을 승자독식하는 모습이 Foundry시장에서도 더욱 짙어지고 있음

■ Foundry 시장 승자 독식을 위해 2025년 Capex는 사상 최고치인 USD 370억 예상
- TSMC의 3분기 Capex는 2분기와 유사한 NTD 2,071억을 기록하였고 4분기 Capex 증가에도 불구하고 올해 Capex는 USD 기준으로 YoY로 1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Kumamoto Phase2, Dresden 신규 공장, Hsinchu와 Kaohsiung 2나노 공장 Capex를 고려할 때 2025년 Capex는 사상 최고인 USD 370억을 기록할 전망. 무엇보다도 Intel과 삼성파운드리가 2025년 Capex를 줄일 것이라는 점에서 TSMC의 시장 지배력은 중장기적으로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임. 무엇보다도 Apple, AMD, NVIDIA, Broadcom, Intel, MTK, Bitmain이 TSMC와 2나노 (Nano Sheet) 계약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2026년과 2027년에도 외형 신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 시장 점유율은 70% 수준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보임. TSMC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함

*URL: https://url.kr/wgv7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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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3:04


[현대차증권 반도체 소부장 박준영]
반도체 소부장 산업(OVERWEIGHT)
사이클의 역사: 반복되는 것과 새로운 것


■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섹터의 주가는 상승/하락 사이클을 반복
-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사이클 산업이다. 사이클 산업이라 함은 산업의 호황과 불황이 뚜렷하며 이러한 현상이 반복된다는 뜻이다. 당연히 이에 따라 주가도 큰 변동성을 보일 수밖에 없다. 특히 반도체 소/부/장 섹터에 대한 투자가 어려운 이유는 산업의 상승/하락 사이클과 주가의 상승/하락 사이클이 동행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수많은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은 물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두 반도체 대형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금번 보고서에서는 철저히 주가 측면에서 반도체 소/부/장 산업의 상승/하락 사이클을 분석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향후 반도체 소/부/장 업체 투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고자 한다.

■ HBM 소부장 위주의 저점매수 전략은 유효할 것이라 판단
- 2023년, 2024년 이어졌던 상승/하락 사이클은 AI가 견인한 사이클이었으며, AI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막을 내린 사이클이었다. 다만 하락 사이클을 만들었던 AI에 대한 우려를 뒷받침하는 논리들이 빈약하며 사실상 올해보다 내년에 더 가파른 기울기로 AI 및 HBM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주요 IDM의 주가 배수는 Rock Bottom 수준에 이미 근접한 상황이고 대부분의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 또한 약세장의 평균적인 하락률인 35% 이상 조정이 진행된 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에 대해 저점 매수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다만 모든 반도체 소부장 주식이 반등의 수혜를 받기는 힘들 것이다. 최근 대형 IDM들의 주가흐름에서도 보이듯이 이번 반등장의 수혜는 견조한 수요와 가격을 바탕으로 하는 HBM 관련 주식향으로 쏠리게 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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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현대차증권_리서치센터_채널

17 Oct, 22:55


[현대차증권 자동차/모빌리티 장문수]
넥센타이어(002350)
BUY/TP 11,500(유지/하향)
4분기 이후의 순풍을 기대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영업이익은 654억원(-6.2% yoy, OPM 8.5%)으로 컨센서스 4.0% 하회 전망. 하계 휴가로 유럽 가동 회복이 제한적인 가운데 운임비 상승과 원가 상승 영향
- 가격 인상 효과가 온기 반영 가운데 운임비 안정화가 손익 개선 지지. 유럽 가동률 상승 따른 고정비 완화로 국내 경쟁사와 수익성 격차 극복 전망.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1,500원, 8.0% 하향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3Q24 Preview: 회복 지연, 개선의 방향성은 확인
1) 매출액 7,650억원(+10.5% yoy, +0.2% qoq), 영업이익 654억원(-6.2% yoy, +4.0% qoq, OPM 8.5%), 지배순이익 422억원(-19.7% yoy, -4.6% qoq) 기록, 영업이익기준 컨센서스 681억원(OPM 9.0%)을 4.0% 하회할 전망
2) 요인: 영업일수 감소로 볼륨이 전분기와 유사한 가운데 높은 ASP 반영 지속으로 투입원가 상승을 상쇄. 운임지수 고려 시 비용 증가 부담이 예상되나 4분기 재차 안정화 기대. 가격 인상이 분기 후반부터 손익에 반영되나 본격 효과는 4분기 기대. 유럽 가동률은 개선세이나 하계 휴가 영향으로 분기 평균 가동률 개선은 전분기비 크지 않을 전망
- Key Takeaways: 유럽 공장의 안정적 가동이 전사 이익 증가를 견인할 전망
1) 2024년 매출액 2.9조원(+7.3%), 영업이익률 10%대 목표 달성에 주요 관건은 유럽 가동 회복. 유럽 증산 '25년까지 안정되는 가운데 프리미엄 OE 증가와 유통 채널 확대, 재고 감소로 RE 회복 전망. 일부 가격 인상과 추가 인상 고려로 비용 증가 부담 경감
2) 유럽 2차 증설은 안정적 재고와 주문 대응속도 향상으로 안정화 빠를 전망. 이에 고정비 부담 완화로 운임비, 원재료비 상승 따른 원가율 악화 제한 전망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주가는 4Q24 가격 인상 반영, 운임비 안정화 확인, 유럽 가동 상승으로 회복 기대. 추세적 상승 위해선 1) 수요 회복, 가격 인상 근거한 업황 호조, 2) 원가 부담 완화 따른 4Q24 이후 이익 기대치 상향, 3) 개별 불확실성 요소의 회복 필요, 제한적 원가 상승 부담에도 가격 인상으로 전가하는 점 긍정적
- 유럽 가동 회복으로 외형 성장 초기에 발생하는 마찰적 비용 증가가 충분히 상쇄되며 이익 기대가 상향된 국내 타이어 실적 눈높이로 수렴, 저평가 매력 부각 기대

* URL: https://parg.co/lo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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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_리서치센터_채널

17 Oct, 22:48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한미반도체(042700): BUY/170,000원 (유지/하향)
<TCB 글로벌 1위 업체로서 보여준 실적>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3Q24 실적은 매출액 2,085억원(+68.9% qoq, +568.4% yoy), 영업이익 993억원(+79.1% qoq, +3,321% yoy)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 상회하는 영업이익률 시현
- 해외 주요 고객향 Dual TCB에 대해 2Q24부터 출하가 시작되었으며, 3Q24부터 본격적인 납품이 이루어지면서 높은 영업이익률을 시현. 4Q24는 일시적으로 HBM3E 8단에서 12단으로 설계 변경으로 인한 출시 계획 조정에 따라 고객사향으로 동사의 본딩 장비 납품이 1H25로 이연됨에 따른 매출 감소세가 예상되나, 해외 주요 고객사향 Dual TCB에 대한 높은 수요를 고려할 때 연간으로 성장세는 유지될 것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HBM시장이 AI 데이터센터에서 자율주행차, 모바일 HBM, 전력 그리드와 같은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음. SK하이닉스는 지난 9월 HBM이 자율주행차에도 적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MS 역시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 협업을 하는 등 자체적으로 HBM을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큰 상황으로 최근 AI 반도체는 범용에서 전용으로 변화하고 있음 ' 커스텀 HBM 시장의 개화에 따른 동사의 입지 강화
- 지난 10월 8일 폭스콘이 멕시코에 엔비디아를 위한 공장을 건설 중이며 2025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는데, 이는 모바일용 HBM 시장 개화를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판단. 지속적으로 언급하였듯, 애플의 2026년 신규 출시 디바이스에서는 GPU와 CPU를 각각 분리하여 배치하는 설계 변경을 계획하고 있어, 모바일용 HBM(또는 LLW)의 신규 수요 창출 기대됨. ' 이르면 2H25부터 동사의 모바일 HBM향 TCB의 신규 수요가 새로운 매출 기대됨

■ 주가전망 및 Valuation
- 최근 7월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AI 버블에 대한 의구심 등으로 인해 동사의 주가도 큰 폭으로 조정됨. 그에 따른 괴리율 편차로 인해 목표주가를 BESI와 DISCO의 12M Forward P/E 32.8x에 35% 프리미엄 부여하여 170,000으로 하향함
- 그러나 동사의 펀더멘털에 영향을 주기는 어렵고, 2025년에 신규로 출시되는 2.5D Big Die TCB의 글로벌 OSAT업체들향 매출 발생과, 마일드하이브리드 본더, 하이브리드 본더에 대한 고객사 협업 관계는 지속되고 있어 투자의견 유지함

* URL: https://parg.co/lo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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