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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올 대풍년을 기다리며 씨뿌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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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농장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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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eb, 08:06


250211_Exclusive: OpenAI set to finalize first custom chip design this year

https://www.reuters.com/technology/openai-set-finalize-first-custom-chip-design-this-year-2025-02-10/

(1) Reuters에 따르면 OpenAI는 올해 첫 ASIC 설계를 최족 확정 예정이라고 알려짐

(2) 수 개월 이내에 첫 번째 자체 칩의 설계를 마무리하고, 이를 TSMC에게 테이프아웃을 예정

(3) OpenAI, TSMC 모두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고 있지는 않았으나, '26년 부터는 양산에 돌입할 것이라는 내부 소식통
*TSMC의 3nm 공정 기술을 사용해 제조할 것
**또한 해당 칩은 Systolic array 아키텍처와 HBM 탑재를 특징으로 하며, 이는 NVIDIA AI GPU에서 동일하게 사용되는 구조인 것으로 알려짐

(4) 내부에서는 첫 번째 칩을 Training용 전용 칩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OpenAI가 다른 칩 공급업체들과의 협상력을 높이는 전략적인 수단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보고 있음

(5) 또한 해당 ASIC은 AI 모델 학습(Training)과 추론(Inference) 모두 수행할 수 있지만, 초기에는 제한된 규모로 배포될 예정이며, 향후에는 추론(Inference)에 중심적으로 사용될 것

(6) 초기 칩이 만약 성공적으로 제조될 경우, 점점 더 성능이 향상된 AI 프로세서를 개발하고 이를 NVIDIA의 제품의 대체재로 만들어 나갈 것

(7) 현재 OpenAI가 올해 안에 설계를 완료하고, TSMC에게 테이프아웃을 으뢰하는 계획은 업계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앞서나가고 있음을 시사

(8) OpenAI의 칩 설계는 Richard Ho가 이끄는 자체 개발팀이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팀 규모는 40명 수준으로 알려짐

(10) Richard Ho는 이전에 Google에서 AI 칩을 주도했던 엔지니어 출신으로 1년 전에 OpenAI에 합류함

(11) OpenAI는 현재 Broadcom과 협력해서 칩을 개발 중이며라는 이야기는 이는 작년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왔었던 것이지만 생각보다 진전 속도가 빠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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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Feb, 04:43


제목 : ASIC, AI 가속기 점유율 10~15% 기록할 것 BofA 외 *연합인포맥스*
현지시각 7일(금) Bank of America의 Vivek Arya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AVGO)을 비롯한 주문형 반도체(ASIC)가 AI 가속기 점유율 10~15%이상을 잠식할 것이다”고 전망하면서도, “엔비디아(NVDA) GPU의 현재 점유율 중 80% 이상을 상실하지는 않을 것이다”고 보았다. 또한 JPMorgan의 Harlan Sur 애널리스트는 “2024년 브로드컴이 OpenAI 및 5대 대형 고객사와 AI ASIC 프로그램 계약을 수주했으며, 향후 5년간 1,500억 달러 이상의 AI 반도체 사업기회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Sur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은 알파벳(GOOGL)의 차세대 3나노 TPU AI 프로세서를 양산 중이며, 이를 통해 2025년 80억 달러 이상, 2026년 100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타 플랫폼스(META)는 브로드컴에 수백억 달러 매출을 창출시킬 고객사가 될 것이다. 브로드컴 산하 VM웨어의 연간계약액(ABV)은 2025년 1분기 30억 달러를 상회할 것이며, 이는 전분기 27억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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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Feb, 03:04


다음주 일정

10일: 맥도날드, 온세미 실적(장전), 아스테라랩스 실적(장후)

11일: 쇼피파이, 코카콜라 실적(장전), 슈퍼마이크로, 업스타트 실적(장후)

12일: 미국 1월 CPI, 버티브 실적(장전), 레딧, 앱러빈, 로빈후드 실적(장후)

13일: 미국 1월 PPI, 존디어, 소니, 크록스, 데이터독 실적(장전), 코인베이스, 트윌리오, 드래프트킹스, 로쿠, 팔로알토,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실적(장후)

14일: 미국 1월 소매판매, 수입물가, 모더나 실적(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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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4:55


https://www.esg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9643

이런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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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1:26


🌈Apple inks multi-billion-dollar deal with Broadcom for U.S.-made chips

- 애플은 브로드컴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해 미국에서 제조된 5G 무선 주파수(RF) 칩과 기타 부품을 공급 받기로 함

- 애플의 미국 내 기술 투자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브로드컴은 관련 부품 생산을 위해 미국 내 제조 시설을 활용할 예정

- 애플은 지속적으로 공급망 다변화와 미국 내 제조업 지원을 추진, 브로드컴과의 협력은 애플이 주요 기술을 내부화하려는 노력과도 맞물려 있음

https://www.reuters.com/markets/deals/apple-inks-multi-billion-dollar-deal-with-broadcom-us-made-chips-2023-05-23/?utm_source=chatg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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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Feb, 01:12


US Unveils Fresh Iran Sanctions Under ‘Maximum Pressure’ Push(2/7, Bloomberg)

- 미국 재무부, 이란의 중국향 원유 수출과 연계된 금융 네트워크에 제재를 가했다고 발표. 이는 트럼프 행정부의 對이란 최대 압박 캠페인 중 일환

- 이번 제재는 이란군 총참모부의 위장 기업으로 알려진 Sepehr Energy와 원유를 운송한 선박 및 관리 회사를 대상으로 함. 제재 대상에는 중국, 인도, UAE 소재 기업들도 포함

- 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이란은 여전히 원유 수익을 이용해 핵 프로그램 개발, 치명적인 탄도미사일과 무인 항공기 생산, 지역 내 테러리스트 대리 세력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혀

- 제재 대상 선박에는 파나마 국적의 원유 탱커 CH Billion과 Gioiosa, 홍콩 국적의 원유 탱커 Star Forest가 포함됨. Bloomberg가 수집한 유조선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CH Billion과 Gioiosa는 2024년 이란 원유뿐만 아니라 러시아산 원유도 운반한 것으로 나타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2-06/us-unveils-fresh-iran-sanctions-under-maximum-pressure-push?srnd=phx-industries-ener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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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9:09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1월 대만 소켓회사 Winway 매출액 668.0백만대만달러(+46.7% MoM, +81.7% YoY) 발표

- Winway의 1월 매출은 역대 1월 중 가장 높고,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매출을 기록

- 이는 AI 서버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고속 테스트 소켓(Coaxial Sockets) 출하를 주도하고, AI GPU 관련 수직 프로브 카드(VPC) 출하가 증가했기 때문

- AI와 HPC를 필두로 Winway는 계절적 매출 주기에서 벗어나는 실적을 달성

- 지난 실적발표에서 Winway는 2025년을 전망하며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분기 성장 모멘텀이 재개됨과 동시에 연간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자료: Winway ir)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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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3:00


실리콘 포토닉스 진행 상황, TSMC 예상 초과? 광통신 CPO 본격 준비 돌입

실리콘 포토닉스 기반의 광학 공패키징(CPO) 기술 개발이 가속화되며, 2025년 시장 준비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TSMC는 실리콘 포토닉스 CPO 기술이 양산되기까지 1년에서 1년 반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지만, 광통신 업계는 최근 CPO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며, 2025년 시범 생산 라인이 소량 출하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026년 하반기 CPO 출하가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할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AI와 광통신 기술의 결합
AI가 데이터 계산 및 전송량의 폭발적인 증가를 촉진하면서 광통신 업계는 실리콘 포토닉스 CPO 핵심 기술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존 구리 선로가 가진 전송 속도의 한계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업계는 CPO 개발이 공급망 통합과 관련된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TSMC가 이 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년 말에서 2026년 초, 1.6T CPO 모듈이 소량 출하를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산업적 선언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주요 기술 및 산업 영향
전통적인 신호 전송 방식은 200G를 초과할 경우 신호 손실이 발생하고, 구리 케이블 수요가 증가하며 전력 소모 및 열 방출 문제가 심화됩니다. NVIDIA의 차세대 플랫폼 Rubin이 NVLink 6.0 사양 단계에 진입하면 데이터 전송량이 증가할 것이며, CPO 모듈 도입이 필수적으로 필요해질 것입니다.

업계는 2027년 Rubin Ultra가 처음으로 CPO 기술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CPO 양산이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TSMC는 고급 패키징 SoIC 기술을 활용해 EIC(전자 집적회로)와 PIC(광 집적회로)를 실리콘 중개층을 통해 연결할 계획입니다. 이 기술이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생산 공정 문제가 대부분 해결될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FAU(광섬유 배열 장치)는 외부 광섬유 연결과 관련된 미세 광학 시스템 기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TSMC는 협력 업체와 함께 이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요 공급망 파트너 및 미래 전망
- 상천(AccuTech)
: TSMC와 CPO 개발에 긴밀히 협력하며, 2025년 CPO 관련 제품의 소량 출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5년 17.7억 대만달러(약 7,000만 달러)를 투자해 설비 및 차세대 기술 연구 개발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 합성(Helios Tech): 일본 광섬유 모듈 대기업과 협력해 PIC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2025년 FAU 제품의 소량 출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연아(Uniwafer): 실리콘 포토닉스 강세로 2025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한 약 4.5억 대만달러(약 1,8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통신 산업의 주요 업체들은 CPO 기술 도입이 데이터센터 및 AI 서버의 병목 현상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https://www.digitimes.com.tw/tech/dt/n/shwnws.asp?CnlID=1&Cat=40&id=0000713605_W7G739VBL74ZAL6BQEG6U

양파농장

06 Feb, 02:29


신한투자증권
2월 6일(목)부터 온라인에서 일본주식 단주 주문이 가능합니다.
※ 단주란 매매단위(일반적으로 100주)보다 낮은 수량 단주 주문은 HTS/MTS 주문화면에서 주문유형을 ‘단주’로 변경하여 매매단위와 관계없이 1주 단위로 쉽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래 세부 내용을 확인하시고 매매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문 세부 내용
- 주문 시간: 오전장: 09:00 ~ 11:20 / 오후장: 12:30 ~ 15:20
- 주문 가격: 매수의 경우 당일 상한가 기준
- 체결 시간: 오전장: 11:30 / 오후장: 15:30
- 체결 가격: 오전, 오후 장 마감 가격 - 주문 유형: MOC(Market on Close) : MOC주문은 종가 체결 방식으로 일본 단주주문의 경우 주문시간에 따라 오전장과 오후장 종가로 체결됩니다.
※ 단주 주문 체결의 경우 현지에서 순차적 체결에 따라 체결값이 1~10분 지연되어 들어올 수 있습니다.
 
◎ 유의사항
- 신규 상장 종목을 매수 할 경우 시세급등으로 인하여 미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주문 수량이 단주 수량을 초과하는 경우 주문이 불가합니다.   ex) 매매단위가 100주인 주식을 단주 주문으로 101주 주문 넣는 경우 주문 거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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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08:25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1월 대만 EMC(엔비디아향 CCL 공급업체, 두산전자 Peer) 매출액 6,986.2백만대만달러(+9.0% MoM, +55.8% YoY) 발표

- EMC의 4Q24 ~ 1월 매출 성장은 미국 ASIC AI 고객향 소재를 M8로 업그레이드하고 대량 출하한 효과로, Nvidia H100 물량 감소와 Apple의 성수기 종료로 인한 계절적 감소를 상쇄

- M8 등급 소재가 작년 4분기에 처음으로 대량으로 출하됨에 따라 평균 ASP 또한 상당히 상승한 것으로 추정

- 2025년 EMC는 현재의 M8 등급 소재보다 사양이 높은 소재를 사용하는 Nvidia GB200 및 GB300 NVL 스위치 패널의 주요 공급업체가 될 것으로 기대

- 또한 CSP 제조업체로부터 대부분의 ASIC AI 주문을 수주했으며, 스위치 400G → 800G로 업그레이드 과정 속에서의 시장 점유율 추가 확대 예상

(자료: EMC ir)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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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05:11


제목 : 알파벳, ‘25년 자본지출 가이던스 $750억…컨센 대폭 상회 *연합인포맥스*
CNBC는 “알파벳(GOOGL)의 순다르 피차이 CEO는 인공지능 서비스 확장을 계속하면서 또 한 번의 대규모 지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고보도했다. 4일(화) ‘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피차이 CEO는 “앞으로의 기회에 대해 확신하고 있으며, 발전 속도를 가속화하기 위해 ‘25년에 약 750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투자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이는 컨센서스인 597.3억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이어 매체는 “’24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알파벳은 ‘25년 자본지출 계획 중 160억~180억 달러가 1분기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전반적으로 이는 서버용 기술 인프라,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알파벳과 대형 기술 기업들은 엔비디아의 GPU가 탑재된 차세대 인공지능 인프라를 갖춘 데이터센터를 신속하게 구축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달 메타 플랫폼스(META)는 인공지능 투자 강화를 위해 올해 600억~65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MSFT) 는 FY25(’24년 7월~’25년 6월)에 인공지능 관련 자본 지출로 8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양파농장

05 Feb, 05:03


항상 느끼는건데 빅테크 4사 중 가장 재밋는 컨콜은 메타고 가장 노잼인 컨콜은 구글임.
낼모레 아마존 컨콜을 봐야겠으나, 이번 CY4Q24의 컨콜을 봐도 AI관련해서 구글의 컨콜이 가장 특색없고 재미가 없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
뭐랄까 전선이 너무 넓고 각 전장에서 애매한 위치에 있는 기업이기 때문일까

양파농장

05 Feb, 02:30


*중동-중국 간 유조선(VLCC) 해상운임 재차 급등

- 중동-중국 간 VLCC 운임 가격 DoD + 2.1%, WoW +25.2%

- 1)2022년 이후 Dark Fleet의 운항 기간 연장으로 제재를 준수하는 유조선 공급 증가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 2)Dark Fleet 제재로 인한 러시아 원유를 주로 운반해온 수프라막스/아프라막스급 수요가 VLCC로 이동하는 수요가 발생하고

- 3)미국에 대한 중국의 보복 관세(2/10일부터 미국 원유에 대해 10% 관세 부과)로 미국 원유를 대체하기 위한 중동산 수입 수요 증가 때문. 참고로, 중국의 미국산 원유 수입 비중은 2% 미만에 불과하긴 함

- 4)트럼프의 이란 원유 수출을 Zero로 만드는 최대 압박 캠페인 복원에 대한 행정명령 서명도 중국의 대체선 모색의 필요성을 강화

- 캐나다 원유의 아시아 유입, 사우디 원유의 미국향 수출 확대 가능성, 이란/러시아를 대체하기 위한 중국의 대체선 모색 등으로 중동-중국 VLCC 운임은 당분간 강세 가능성 농후

- 투자 아이디어는 1) VLCC 선대를 많이 보유한 글로벌 업체 수혜 2) 중국 Teapot 원가구조 악화에 따른 아시아 정유업체 반사수혜

양파농장

05 Feb, 02:28


구글 2025년 자본 지출 가이던스는 $75B로 컨센서스 $58B 대비 크게 상회하며, 전년 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구글 클라우드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함. $11.96B로 컨센서스 $12.2B 대비 미달했으며, 연간 성장률도 32~33% 예상치 대비 30%로 둔화됨.

4분기 자본 지출은 $14.3B로 컨센서스 $13.2B보다 높았으며, 분기별 가이던스는 거의 변동이 없음.
2025년 자본 지출 가이던스는 분기 평균 약 $17.5B로, 4분기 $14.3B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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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02:27


TSMC CoWoS 5개년 계획 (자료: Digitimes)

TSMC CoWoS 캐파 (월)
- 24년 말 : 35,000개 (CoWoS-S 20K / CoWoS-L 10~15K)
- 25년 말 : 75,000~80,000개 (S: 20K / L: 45K~ / R: 10K)
- 26년 말 : 95,000개
- 27년 말 : 135,000개
- 28년 말 : 150,000개

*TSMC는 연중에도 수요가 크게 초과할 경우 CoWoS 캐파를 상향해온 바 있기에, 25~28년 계획은 변할 수 있음*

양파농장

04 Feb, 09:31


• 모건스탠리: 주요 고객사인 마이크로소프트의 자본 지출 둔화로 인해 2025년 엔비디아 GB200 칩 출하량 예측을 3-3.5만 개에서 2-2.5만 개로 하향 조정, 최악의 경우 2만 개 미만으로 하락할 수 있다고 언급. 이로 인해 공급망에 300억~350억 달러 규모의 타격받을 것으로 추정

•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성장 사이클이 2025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이후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한 자릿수로 둔화될 수 있다고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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摩根士丹利称,随着大客户微软资本支出放缓,2025年英伟达GB200芯片出货量预测从3-3.5万件下调至2-2.5万件,最差低于2万,或对供应链造成300亿至350亿美元冲击。大摩预测,云计算市场增长周期或持续至2025年上半年,随后第四季度同比增速可能降至个位数。

양파농장

03 Feb, 12:25


스타게이트, AI 규제 해제, 딥시크…. 2025년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 조망

AI 상용화에 따라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이터 처리량을 수용하기 위해 미국을 비롯, 전세계 데이터센터 수요는 2030년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이 중 51%는 미국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현재 미국의 4대 데이터센터 시장은 북부 버지니아, 댈러스-포트워스, 시카고, 그리고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2024년 1분기 미국 데이터센터 용량은 807.5MW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4.4%의 증가율을 기록했음에도 공실률이 역대 최저치인 2.4%를 기록할 정도로 공급 부족 단계에 임박해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 AI 규제 해제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의미하는 것

트럼프 2기 행정부는 출범 직후 기존 바이든 행정부가 발표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의 개발 및 활용에 관한 행정명령’을 폐지했다. 이와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은 데이터센터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국가 에너지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 선언을 통해 연방 정부는 데이터센터와 관련된 에너지 인프라 개발에 대해 환경 허가 검토 요구를 면제하고, 필요한 인가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게 됐다.

스타게이트 합작 투자의 초기 자본 투자는 소프트뱅크, 오픈AI, 오라클, MGX이며, 주요 초기 기술 파트너는 Arm,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오라클, 오픈AI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미국 내에서 최대 20개의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며, 첫 투자금은 1000억 달러에 이르고, 2029년까지 5000억 달러까지 늘어날 계획이다.

이 중 10개 데이터센터는 이미 건설 중이다. 특히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의 첫번째 데이터센터로 거론되고 있는 텍사스주 에이블린의 데이터센터는 이미 1년 전에 오라클과 오픈AI가 협력해 건설에 착공한 것으로 수만 개의 A100 GPU를 갖춘 규모라고 보도된 바 있다. 현장 평가가 완료되면 프로젝트는 다른 위치로 확장될 예정이며, 초기 목표는 각각 50만 평방피트 크기의 10개 데이터센터를 건설한 후, 미국 전역에 추가로 10개의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는 것이다.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의 도전과제는?

데이터센터 건설에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다. 실제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만 해도 2029년까지 5000억 달러를 확보해야 하지만,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초기 자금 조달에 의문을 제기하는 등 자금 마련 자체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 정부의 개입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또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에너지 부족은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및 기타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국은 문제 해결을 위해 핵 에너지나 수소 같은 대체 에너지원 활용을 적극 고려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앞으로 개발될 ‘저비용 고성능 AI 모델’이 향후 미국의 데이터센터 산업에 미칠 영향도 고려해야 한다. 딥시크는 메모리 사용량을 기존 대비 75%까지 감소시켰고, 멀티 토큰 시스템을 도입해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였으며, 모든 정보를 하나의 모델이 처리하는 대신 필요에 따라 전문가 시스템을 호출하는 방식으로 설계해 AI 모델의 개발 비용을 크게 절감하면서도 높은 성능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AI 업계를 놀라게 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딥시크 측의 주장에 과장된 마케팅 요소가 포함되었을 수 있으며, 구체적이고 검증된 자료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엔비디아, AMD 등이 주도하는 AI 서버 시장에서 한국의 관련 기업들은 AI용 메모리 반도체, SSD, 전력반도체, 냉각 솔루션 등의 미국 공급을 확대할 수 있다. 에너지 및 인프라 기업들이라면 데이터센터 내 전력 공급 및 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미국 데이터센터 시장의 가장 큰 도전과제는 전력 수급 문제로, 태양광, 수소 에너지 등의 신재생 에너지 및 냉각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이라면 미국 데이터센터와 협력해 시장 진출을 모색할 수도 있다.

[본문 링크]

양파농장

02 Feb, 03:51


https://blog.naver.com/onion_asset/223745030709

투자레터 형식의 월말결산 시작합니다

양파농장

01 Feb, 00:15


https://blog.naver.com/onion_asset/223744029996

양파농장

31 Jan, 16:30


https://www.eaton.com/us/en-us/company/investor-relations/financial-presentations-webcasts.html
#ETN #전력기기

이튼 24.4Q실적발표
Diluted eps : 2.45 (2.54, Miss)
adjusted eps : 2.83 (2.81, In-Line)
매출 : 6,240M (6,337.6M, Miss)

25.1Q가이던스
EPS Normalized Estimate : 2.65~2.75(2.70, In-Line)

25년 가이던스
매출 : 7~9%
adjusted eps : 11.8~12.2(컨센 : 12.00)
FCF : 3.7B~4.1B(컨센 : 4B)

양파농장

31 Jan, 08:40


[삼성 문준호의 반.전] 4분기 실적 발표 일정 업데이트

남은 업체들의 실적 발표 일정(확정)을 공유 드립니다. 한국 시간 기준으로,


■ 반도체/하드웨어

- 2/4 (화) 오후: 인피니언, NXP세미콘덕터

- 2/5 (수) 오전: AMD

- 2/6 (목) 오전: 퀄컴, Arm Holdings, 코히런트

- 2/7 (금) 오후: 미디어텍


- 2/10 (월) 오후: 온 세미컨덕터

- 2/11 (화) 오후: 글로벌 파운드리

- 2/14 (금) 오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 2/19 (수) 오전: 아리스타 네트웍스, 케이던스

- 2/20 (목) 오전: 아날로그 디바이시스


- 2/26 (수) 오전: Dell

- 2/27 (목) 오전: 엔비디아, 시놉시스


■ 빅테크

- 2/5 (수) 오전: 알파벳

- 2/7 (금): 아마존


계속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파농장

31 Jan, 05:41


"시장이 가장 크게 오해하고 있는 것은 기업들이 DeepSeek의 방법을 사용하면 GPU를 덜 사용해도 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사실, DeepSeek의 저비용 훈련은 확장가능('scalable')하다. 기본적으로 GPU를 더 추가하면 성능이 개선된다. 이것은 스케일링 법칙의 진보이다. (위 그림) DeepSeek 출현 이전, 스케일링 법칙은 둔화되고 있었다. 하지만 DeepSeek는 스케일링 법칙을 다시 되돌려놓았다"

by @JundeMorsenWu, 옥스포드 공학박사, 이전 바이두 수석 과학자

양파농장

30 Jan, 23:47


📮 [메리츠 선진국 투자전략 황수욱]
2025.1.31

딥시크 변동성 대응전략

(자료) https://tinyurl.com/3v7yhpt5

그림에서 보시듯 딥시크 R1은 OpenAI의 o1처럼 테스트 타임 스케일링이 적용된 모델입니다. 학습 단계에서 비용을 줄였지만, 추론 단계에서 더 많은 연산 시간을 투입해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합니다.

딥시크 R1은 테스트 타임 스케일링 성과의 체험을 확산시킨 첫 무료 모델이라는 함의가 있다고 봅니다. AI 인프라는 추론 연산을 중심으로 오히려 더 필요하게 될텐데, 단기적으로 낙폭과대 AI 인프라 기업에 대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중기적으로는 추론용 AI 반도체 니즈 확대를 앞당길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메리츠 선진국 전략 개별 텔레그램 링크: https://t.me/soowook_hwang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양파농장

30 Jan, 02:31


브로드컴이 장후 시간외에서 오른이유는 간단함
메타가 컨콜에서 2025년 MTIA 배포를 늘린다고 했기 때문
MTIA의 디자인 파트너는 브로드컴

양파농장

30 Jan, 02:31


마소랑 메타의 capex값
단기간에 DeepSeek 때문에 줄어들 것이라는 것은 좀 오바같고, 실제로 컨콜에서 영향 파악중에 있다고 함.

결국 기술이 발전하고 배포되려면 비용 혁신은 필수적이고, ai의 발전의 큰 방향성인 '비용 절감'은 바뀌지 않았음.

양파농장

27 Jan, 04:31


주요 휴머노이드 기업

- 🇺🇸 테슬라, 피규어, 보스턴 다이내믹스, 어질리티 로보틱스, 앱트로닉, 1X, 뉴라 로보틱스, 생츄어리, 멘티
- 🇨🇳 유니트리, 샤오펑, 로보에라, 푸리에, 유비테크

휴머노이드 산업분석 : AI가 몸을 찾고 있습니다

양파농장

27 Jan, 03:04


반도체 주식의 DeepSeek에 대한 야간 시장 반응

1. Arm, $ARM : -5.5%
2. 엔비디아, $NVDA : -5.3%
3. 브로드컴, $AVGO : -4.9%
4. 슈퍼마이크로, $SMCI : -4.6%
5. 대만 반도, $TSM : -4.5%
6. 마이크론, $MU : -4.3%
7. 퀄컴, $QCOM : -2.8%
8. AMD, $AMD : -2.5%
9. 인텔, $INTC : -2.0%

미국 시장은 월요일 거래에서 시가총액이 1조 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

양파농장

25 Jan, 12:23


수요일에는 날밤 까야 겠네.

#어닝스

양파농장

24 Jan, 16:48


제목 : 메타(META), '25년 자본지출 600억~650억 달러 예고 *연합인포맥스*
메타 플랫폼스가 '25년에 걸쳐 600억~650억 달러의 자본지출을 집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는 월가에서 500억 달러 초반대 자본지출을 예상했던 것보다 큰 규모이다. 메타의 저커버그 CEO는 Facebook 게시글에서, 이러한 자본지출을 통해 R&D에 기여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엔지니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파농장

24 Jan, 10:16


* CTA는 다음주 모든 경우의 수에 주식을 매수할 것으로 예상(by GS)

양파농장

23 Jan, 23:50


[신한투자증권 통신서비스/SW 김아람]

통신장비; 미국 광통신 투자와 BEAD 프로그램

▶️ 미국 광통신 투자는 향후 수 십년간 일어날 변화
- 트럼프 2기 정부에서 투자가 늘어날 또 하나의 분야가 인터넷. 미국 광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 수혜를 누릴 수 있는 기업들에 훈풍 기대

▶️ 이미 시작된 광통신 인터넷 전환
- 미국 인터넷 시장은 향후 몇 년간 케이블 → 광통신 전환이 활발할 것. 한국 광통신 침투율이 03년 8% → 10년 55% → 24년 90%로 빠르게 상승한 점을 참고하면 현재 20% 수준인 미국 침투율도 빠르게 올라올 전망

- 시장성을 확인한 회사들의 투자도 빨라지고 있음. 인터넷 시장에 진출하려는 통신사와 기존 가입자를 지키려는 케이블TV사가 경쟁적으로 투자를 확대. 특히 통신사는 24년에만 250억달러(35조원) 규모의 M&A를 발표할 정도로 투자 의지 강력

▶️ BEAD 프로그램로 전환 속도는 더욱 빨라질 전망
- 25년에는 BEAD 프로그램 자금 집행도 시작. 바이든 정부는 BEAD 프로그램을 통해 인터넷 인프라 구축에 424억달러(60조원)를 지원하기로 약속. 21~24년에는 서류 작업만이 이뤄졌지만 이제는 실질적인 예산 집행을 앞둠. 현재까지 3개 주가 Final Proposal을 제출했으며, 루이지아나 주는 향후 100일내 자금 집행을 시작할 예정

- 일각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예산 효율화를 이유로 BEAD 프로그램을 중단할 수 있음을 우려. 그러나 불확실성은 점차 줄어들고 있음. 1/22 트럼프는 IRA 자금 집행 중단을 요구하면서 그린 뉴딜 분야만을 한정(산하 법안인 BEAD 집행은 막지 않음). 현지 전문지들 역시 예산을 그대로 집행하되, 일부를 광통신 → 위성/FWA에 할당하는 안이 유력하다고 평가. 대규모 예산이 풀리는 시점은 25년 하반기~26년 예상

▶️ 관심주: 대한광통신, 오이솔루션, 자람테크놀로지
- 미국 광통신 장비/부품 회사 중심으로 수혜가 예상되나 국내 기업 중 기대 재료가 있는 기업을 정리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2353
위 내용은 2025년 1월 24일 8시 0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양파농장

23 Jan, 13:24


제목 : GE 베르노바(GEV), 우수한 실적 가시성 긍정적 씨티 외 *연합인포맥스*
씨티의 애널리스트는 전력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GEV 베르노바의 실적 가시성이 밝다고 정리했다. “GE 베르노바는 전력 수요 증가로부터 매출과 수익을 확대하기에 유리한 기업으로, 견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25년 이후의 가시성이 밝다”고 발언했다. “다만 GE 베르노바의 밸류에이션은 이미 강력한 성장 전망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시점에서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은 균형잡혀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361달러에서 43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바클레이즈의 애널리스트는 “우수한 실행력과 제한적인 경쟁 환경을 고려했을 때, GE 베르노바는 매력적인 영업 레버리지를 누리면서 실적성장세를 보여줄 것이다. 유틸리티 인프라 구축이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점도 GE 베르노바의 매력적인 지위를 지지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420달러에서 487달러로 상향했다.

양파농장

23 Jan, 09:21


🇺🇸GS’s Rubner, Tactical Flow of Funds: February Preview

핵심요약 : 전통적 1월효과 진행중, 투자자 과열심리 없음, 곧 자사주매입 재개되고 주식시장 유동성유입 증가

시장 기술적 회복
- 1월 첫 주 이후 시장의 과잉 매도 상황이 해소되었고, 전통적인 "1월 효과"가 진행 중.
- 유동성 증가: 1월 1일 기준 $3.50M에서 현재 $15.70M으로 4.5배 상승.

주요 트렌드 및 흐름
- 주식 단기 매도 포지션 확대: 기록적인 순매도 비율 (1.9:1).
- 고정 수입 단기 매도 증가: 미국 국채와 관련된 CTA 자금 유입 예상.
- 변동성 완화: VIX가 14.64로 하락하며 리스크 관리 노력이 증가.

자산 재배치 및 시즌 효과
- 기업 주식 재매입: 1월 24일부터 재매입 창구가 열리며 연간 $1조의 수요 예상.
- 1월 하반기는 계절적으로 주식 자산의 순 유입 증가가 일반적.
- 연금, 401(k), 529 등으로의 할당이 가장 큰 시기.

투자자 심리
- FOMU (Fear of Materially Underperforming): 벤치마크 대비 성과 부족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위험 자산으로의 관심이 증가.
- 레버리지가 감소하고 전체 투자 심리는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

향후 1개월 전망
- 기술적으로 유리한 시장 환경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변동성 제어 전략으로 인해 자산 배치가 강화될 가능성.

양파농장

23 Jan, 09:08


https://m.blog.naver.com/onion_asset/223456644768
아이디어가 진짜 실행될 시간

양파농장

23 Jan, 09:07


미국 백악관, '대규모 통신망 투자 프로그램은 안전하다'

- 백악관에서 발송한 메모를 통해,
"IRA에 관련된 지출 삭감에는 그린 에너지 관련만 해당된다."고 명확히 함
- 425억달러 규모의 미국 전역 대규모 통신망 투자 프로그램 "BEAD"에 대한 투자 지속여부 혼선이 있자, 백악관 예산 및 관리 부서가 직접 공식 발표

BREAKING: BEAD Spending Safe from Energy Executive Order, White House Says
https://broadbandbreakfast.com/breaking-bead-spending-safe-from-energy-executive-order-white-house-says/

백악관 발송 메모 전문
https://www.whitehouse.gov/briefings-statements/2025/01/omb-memo-m-25-11/?ref=broadbandbreakfast.com

양파농장

23 Jan, 05:13


https://blog.naver.com/onion_asset/223735807037

저야 평단이 낮으니 여기서 불타고 그래도 심리적으로 크게 힘들지 않습니다.
허나 새로 매수하시거나 크게 비중을 올려야하는 분들은 이야기가 다릅니다
보유종목이야 알음알음 블로그에 노출되어 있지만 그에 대한 개별적인 의견은 지인분들이 아니고선 드리지 않습니다.

부디 스스로 고민 많이 하시고 본인만의 답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양파농장

22 Jan, 13:06


‘우리는 우리의 진전에 고무되어 있지만, 이것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CEO의 코멘트

양파농장

22 Jan, 12:31


https://blog.naver.com/onion_asset/223734858207
#GEV

양파농장

22 Jan, 12:30


무슨일 있었나요?(모른척)

양파농장

22 Jan, 11:31


주가는 시장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이 문제 같고, 실적 세부내용은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음

양파농장

22 Jan, 11:26


https://www.gevernova.com/sites/default/files/gev_webcast_pressrelease_01222025.pdf

#GEV FY 24.4Q 실적발표
매출 : 10,559M(10,699m, In-Line)
EBITDA : 1,079M(1,085.03M, In-Line)
EPS : 1.73(2.44, miss)
FCF : 572M(574.91M In-Line)

25년 가이던스 유지
매출 : 36b-37b(36.8B, In-Line)
EBITDA Margin : 7~9%(8.5%, In-Line)
FCF : 2.0~2.5B(2.1b, In-Line)

양파농장

22 Jan, 08:05


트럼프 행정부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는 5대 CSP의 25년 CAPEX 컨센서스 총합의 2.1배

MSFT $60.75b
AMZN $71.78b
GOOGL $51.19b
META $38.20b
ORCL $14.24b
= Total $236.16b
vs
Stargate $500b

이 한마디로 요약 가능한 천문학적인 규모. 향후 관전 포인트는 다음과 같음

1. 엔비디아 외 GPU사 AMD와 Intel의 참전 여부

2. CSP와 브로드컴, 마벨의 ASIC 공급 여부 (ASIC 개발이 상대적으로 늦은 MS가 초기 파트너사)

3. 오라클 클라우드(OCI)가 이번 계기로 클라우드 점유율 올릴지 여부

4. 일본 반도체/데이터센터사 참여 여부.. 손정의가 초대 회장인만큼 충분히 가능(히타치 등)

양파농장

22 Jan, 04:29


👑마벨, 엔비디아가 2025년 AI 반도체 선두주자로 선정: Barclays

바클레이스의 광범위한 전망에 따르면 마벨 테크놀로지 (NASDAQ :MRVL) 및 엔비디아 (NASDAQ :NVDA)는 2025 년 인공 지능 반도체 회사의 리더로 부상합니다.

Broadcom (NASDAQ :AVGO), 크레도 테크놀로지 (CRDO) 및 저평가된 Lumentum 홀딩스 (NASDAQ :LITE)도 포함되었습니다.

톰 오말리가 이끄는 Barclays 애널리스트들은 "NVDA GPU 매출은 24 회계연도에 거의 1,000억 달러에 달했으며 25 회계연도에는 1,6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말합니다. "맞춤형 실리콘은 이제 막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으며 향후 3년 동안 더 빠른 복합 성장률(55%)로 성장할 것입니다. AI TAM은 2026년까지 이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바클레이즈는 루멘텀의 투자의견을 비중 축소에서 비중 확대로 두 배 상향 조정하고 목표 주가를 12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오말리는 "라이트가 구글(GOOG)을 넘어 모듈 사업을 확장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었지만, 미국 공급망을 사용하려는 강한 열망과 함께 대규모 포트 수가 증가하면서 하이퍼스케일러가 놀라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엔비디아가 AI 반도체 분야의 확실한 리더이긴 하지만, 높은 수요는 다른 반도체 회사들에게도 기회를 열어줄 것입니다.

오말리는 "NVDA가 AI 컴퓨팅 시장의 상업용 및 하이엔드 시장에서 구축한 선두 자리를 결코 무시할 수는 없지만, 고객들은 지연 시간이 긴 AI 추론을 통해 수십억 명의 잠재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다 비용 효율적인 방법과 세컨드 소스 옵션 모두를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로 인해 26 회계연도에 약 210억 달러가 AVGO 맞춤형 칩으로, 26 회계연도에 약 40억 달러가 MRVL로 유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10년이 끝날 때까지 1조 달러 이상의 TAM을 지원할 수 있도록 확장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Barclays는 Broadcom의 목표 주가를 205달러에서 260달러로, Marvell의 목표 주가를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AVGO $MRVL

양파농장

21 Jan, 06:54


250121_Memory Market Update: Deep Dive into ASIC HBM market; an additional catalyst for structural memory growth - JPM

(1) JPM에서 'ASIC HBM'이 메모리 업계가 구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추가적인 Catalyst라는 리포트를 발간

(2) 일단 ASIC 수요는 Google TPU와 AWS ASIC이 시장 성장을 주도할 것

(3) JPM이 전망하는 ASIC HBM 빗 수요는 작년 268mn(8GB Equivalent)에서 '25년 516mn, '26년 852mn, '27년 1,278mn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
*CAGR +68%('25~'27년)
**Unit CAGR +25%, Contents CAGR +35%

(4) 또한 이는 트레이닝과 추론 수요 '모두'에 대응

(5) ASIC의 수요 중 절대 다수는 HBM(Very minor LPDDR5/GDDR6 offerings)을 기반으로 하며, 향후 몇 년간 HBM3E로의 믹스 변화(현재 HBM2/HBM2E가 메인)가 일어나기 시작할 것

(6) 여러 ASIC 고객 중 Google, AWS가 가장 큰 수요를 차지하며 전체 수요의 각각 51%, 33%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27년)
*ASIC용 HBM Demand: Alphabet > Amazon > Meta 순

(7) 한편, 중국에 대한 HBM의 직판이 막히고, 우회경로에 대한 제재 조치가 강화됨에 따라 중국의 리즌 믹스는 줄어들게 될 것('24년 18% → '25년 4%)

(8) '25년부터는 ASIC에서 HBM의 사용량이 급증하며 '27년부터는 Custom HBM의 도입으로 성장세가 재가속화될 것

(9) 우리의 프로젝션에서 중요한 부분은 ASIC 유닛 증가율보다 콘텐츠 증가율이 더 큰 변수라는 것

(10) 가장 최신식 ASIC은 올해부터 HBM3E 12hi(Google TPU v6에 사용되는 192GB 대역폭)를 탑재하기 시작하며, 내년에는 대역폭 288GB가 탑재할 예정

(11) 현재 절대적인 콘텐츠 자체는 여전히 AI GPU 대비 낮지만, 올해부터는 그 격차 확대가 가속화되지는 않고 유지될 것으로 판단

(12) '26년 후반부터는 여러 ASIC 고객들이 HBM3E 16hi로 넘어갈 것

(13) 이에 따라 JPM은 HBM TAM을 '25년 $38bn, '26년 58bn 수준으로 추정
*HBM 매출 믹스: SKH 50% 이상, SEC 30% 이상, MU 10% 근접

(14) 다만 ASIC의 강력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NVDA가 여전히 핵심 수요의 동인

(15) '25년 기준 Merchant GPU(NVDA+AMD)와 ASIC(GOOGL+AWS+MSFT+META) 간의 수요 비중이 71:29로, 작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할 것

(16) NVDA 공급망 내에서 메모리 업체의 경우 '25년 상반기에 SK하이닉스가 점유율 선두를 여전히 차지하고 Micron, 삼성전자가 뒤따를 것

(17) JPM에서는 삼성전자가 NVDA향으로 '25년 3분기 정도에 HBM3E 12hi의 초기 공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후 Micron과 삼성전자의 점유율 격차는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

양파농장

21 Jan, 06:30


https://www.offshore-energy.biz/imo-shadow-fleet-decarbonization-and-geopolitical-tensions-are-top-3-focus-areas-in-2025/

. 국제해사기구 IMO의 러시아 그림자함대 제재 확대.
. 최근 유럽이사회는 15번째 제재 패키지에서 러시아 52척의 그림자 함대를 추가로 제제에 포함.
. 영국과 미국도 뒤이어 그림자 함대 선박 제재에 합류.
. 러시아는 국제적 제재에도 불구하고 무보험 선박 및 오래된 선박들을 이용하여 원유제품을 수출하였음.

▶️ 러시아에 대한 제재는 지속되고 있지만 러시아 산 LNG의 수출은 여전히 유럽이 제일 많음.
▶️ 제재야 지속되겠지만 제재를 받는 입장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든 방법을 찾고 있고 실제로 러시아의 수출량도 많았음.
▶️ 인터스텔라의 명대사인 "우리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는 주인공에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악당에게도 해당되는 말임을 잊지말자.

양파농장

20 Jan, 13:29


China's crude oil imports from top supplier Russia reach new high in 2024 - https://www.reuters.com/markets/commodities/chinas-crude-oil-imports-top-supplier-russia-reach-new-high-2024-2025-01-20/

양파농장

20 Jan, 07:44


OpenAI, 에이전트 시대 선도... 광통신 산업 동반 수혜

OpenAI의 선도적인 행보와 함께, NVIDIA의 CEO 젠슨황이 *미래는 AI 에이전트 시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용자의 AI 의존도가 날로 증가하면서 AI 연산 능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데이터 전송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광통신이 AI 연산 능력 확대를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만의 주요 광통신 기업인 중다-KY(4977), 화싱광(4979), 광성(6442), 상천(3363) 등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AI 시대의 광통신 수요 증가
업계에 따르면, ChatGPT를 비롯한 AI 에이전트 경쟁이 시작되면서 800G 광통신 모듈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이전 세대 서버 제품 대비 수요가 배가될 것으로 보이며, AI 기술 발전과 함께 광통신 모듈의 사양은 400G에서 800G로 업그레이드되고 있습니다.
향후 1.6T와 같은 차세대 사양으로 진화하면서 광통신 산업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주요 기업 동향

중다-KY

클라우드 트렌드와 고속 데이터 전송 수요 증가로 수혜를 받고 있습니다.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가 400G 및 800G 네트워크 전송 속도를 요구하면서, 올해 400G 제품의 출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800G 제품이 그 뒤를 이을 예정입니다.
현재 중다의 제품 매출 비중에서 400G 및 800G가 약 60%를 차지하며, 800G의 기여도는 올해 더욱 증가할 전망입니다.


화싱광

올해 AI, 데이터 센터, 공동 패키징 광학(CPO), 라이다(LiDAR), 열보조 자기 기록(HAMR) 네 가지 주요 분야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이미 800G 제품 수요가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수요가 더욱 뚜렷하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또한 연속파 레이저(CW 레이저) 제품의 수요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화싱광은 현재 주류 통신 인프라가 400G 및 800G 플러그형 광학 부품을 채택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차세대 3.2T 이상의 전송 속도로 진입하게 되면 발열과 전력 소모 문제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CPO와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을 결합하여 2~3년 내에 산업 전반이 양산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11162/8501034?from=edn_subcatelist_cate

양파농장

20 Jan, 06:55


*인도도 Dark Fleet 제재에 동참. 인도와 중국 정유/석유화학 업체의 원가 경쟁력 상실 국면 진입


India to Reject Oil Tankers That Were Sanctioned by US on Friday(Bloomberg)

- 미국의 러시아 제재 대상 선박이 하역을 허용받지 못할 것. 단, 1/10일 이전에 계약된 선박은 3/12일까지 하역을 완료하면 예외. 즉, 제재의 영향은 두 달 후 유예 기간이 끝날 때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

- 인도의 정유사들은 중동 공급업체들과 장기 공급 계약 협상 준비 중

-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할인 구매 기회 상실 가능성

- 인도 은행들은 원유가 제재 대상 공급업체에서 오지 않았음을 확인하기 위해 원산지 증명서를 요구할 것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5-01-13/india-to-reject-oil-tankers-that-were-sanctioned-by-us-on-friday

양파농장

20 Jan, 04:07


HD현대일렉트릭 4Q24 실적발표 컨콜 - 25. 01. 20

업황과 향후 수주에 대한 내용은 긍정적인데, 4Q24 이연에 대한 구체적인 숫자 소통이 없었음. 연결조정에 애틀란타 법인 이슈 포함되었다는 사실은 확인.
전력기기 매출이 5,800억까지 튀어서 연결조정과 관련이 있을 것 같은데 해당 영향이 어땠는지에 대한 소통도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아쉽게도 아무도 안 물어봐주시더라...)
증설에 대해서는 옛날처럼 건물 내 증설이 아니라 신규 건설을 통한 증설이라 투자금액 대비 리턴값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내용을 들은 사람들이라면 단기 뷰와 중장기 뷰가 아마 갈리지 않을까 싶음.

잘 안 들려서 질문 한두개 빼먹은 게 있으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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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주잔고 기반으로 분기 계절성 / 매출 편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 미주 매출 감소로 OPM 소폭 하락하였으나 여전히 20% 이상 기록.
미주법인은 큰 폭의 연결조정 / 양중법인도 고압차단기 실적 감소 이슈. 중동시장 현지화 영향으로 점진적 수주 감소 예상하나 고부가가치 중심 영업 계획.

울산공장 증설 : 신규공장 건설 / 기존 시험설비 보완. 2,118억 투자.
앨라버마 증설 : 신규공장 건설 / 초고압변압기 중심. 1,850억 투자. 두 공장 모두 소요시간 2년 전망. 27년부터 일부 생산 시작 및 3,000억 매출증대효과 예상.

#QNA
미주 연결조정 세부내역? 25년 가이던스 내 4Q24 연결조정 반영되어있는지?
분기별 이연 조금씩 있는데, 고객사 현장 준비 관련 지연 있는 상황. 대부분 1~2분기에 반영될 듯. 4Q 연결조정은 25년 가이던스에 반영되어 있음.

실적 내 일회성비용 영향?
특별한 요인 없었음.

앨라버마 공장 투자금 대비 매출 증가 적은데? 증설 기간 생각보다 짧은 이유?
과거와 달리 장비구입비용 등 비용발생 면에서 차이가 존재해 보수적으로 예측함. 증설기간의 경우기존 부지 내 건축물만 올려서 토지 인허가가 필요 없어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음.

25년 포함 향후 수주 가이던스 더 늘어날 수 있는 여지 있지 않은지?
28년 물량분에 대해서는 늘어날 수 있겠으나 25년 수주 가이던스 등에 대해서는 단기에 바뀌진 않을 듯

중동 수주 보수적으로 소통해주셨는데, 고압차단기 수주잔고 하락추세가 있을지?
현재까지는 줄어들지는 않고 있음. 고압차단기도 글로벌 쇼티지가 조금 있는 상황이라 가격 인상하고 있는 부분이 있음. 중동 수주는 올해에도 큰 무리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환효과 등 환율정책 Update / 실적 영향?
넷 익스포져 50% 헷지 중.

한전향 매출 규모? 내수 매출 내 규모?
4분기 기준 534억. 한전 자회사 매출까지 포함. 연간으로는 1,570억 규모였고 내수 전체 매출 내 25% 수준.

배당정책?
2025년에도 최소한 30% 이상으로 고려 중.

증설 관련 세부적 업데이트?
기존 공장과 별도의 공장 증설이라고 보면 될 듯.

연결조정 -844억 구체적 Breakdown 가능할지?
이연매출에 따른 게 맞고, 애틀란타 재고자산 조정 영향. 손익측면에도 영향 준 것이 사실이고 대부분이 미주법인 물량. 애틀란타 보관장 증설하면서 보관 CAPA 늘어나면서 이연 매출규모도 커졌다고 보면 될 듯.

가이던스 시점 / 증설시점 혼재되었는데 증설 결정 배경?
CAPA 증설안건 계속해서 논의해왔음. 그 과정 끝의 최종결정이라고 보면 될 듯. 가이던스에는 충분히 반영 안 되어있는 것이 맞음.

중저압차단기 신공장 관련 업데이트?
자동화 잘 되어서 특별한 원가상승 요인 없을 것으로 보고 있음.

증설물량 대수 기준으로 어떻게 될지?
변압기별로 사이즈 / 스펙 달라 특정 어려울 듯. 국내 2,000억 / 앨라버마 1,000억 수준 매출증대로 보면 될 듯.

피크아웃 우려?
고객들은 조기수주 원하고 있는 상황이고 입찰도 많아서 1분기 수주 상당히 좋을 듯. 하반기 수주도 무리 없을 것.

하이퍼스케일러 납품 관련?
면밀하게 논의 중이고, 실제로 일부 업체들에게는 실적도 발생은 함.

증설 후 가동일정? 증설 관련 인력수급 어느정도 진행 된 것인지?
증축 논의 나온 시점 부터 논의중이고, 인력수급 관련해서는 별 문제 없을 것으로 보고 있음. 가동일정의 경우 27년부터 일부 가동 / 28년부터 풀가동.

중동 / 유럽시장 상황 Breakdown?
신재생에너지 확대되면서 그리드 변화 수요 강력한 건 사실이나 현지 업체들 상대적으로 많아 쇼티지 상대적으로 약하긴 함. 다만 수요 워낙 강한 것 사실이라 2030년까지는 수요 단에서는 무리 없을 것으로 파악 중임.

LA 산불 복구 관련 고객사와의 소통 있을지?
발주 당장 늘수 있다고 단언하기 힘듬. 고객들 니즈 무엇이 있는지 / 기부 등 할 게 있는지 보고 있는 중. 미 서부지역 납품이력 많아 필요 시 동사에 문의 오지 않을까 보고 있음.

초고압 관련 북미 고객사 수 늘고 있는지? 줄고 있는지?
미국 고객들은 우수 유틸리티 고객들로 보유 중. 기존 고객사 위주 대응 후 남는 물량에 대해서만 데이터센터 등에 공급할 계획. 현재로서는 현재 고객사들만으로도 CAPA 물량 소화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음.

양파농장

20 Jan, 04:07


2025.01.20 10:17:59
기업명: HD현대일렉트릭(시가총액: 14조 584억)
보고서명: 신규시설투자등

*투자구분 및 목적
- 시설증설 / 변압기 공장 증설
- 변압기 공장 증설을 통한 생산능력 증대로 주력시장 시장점유율 확대

투자금액 : 2,118억
자본대비 : 20.04%

투자시작 : 2025-01-20
투자종료 : 2026-12-31
투자기간 : 1.9년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20800389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67260

양파농장

20 Jan, 04:04


HVDC 건설 수요 증가, 변압기 공급 부족 지속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재생에너지 배치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압 직류(HVDC) 인프라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북미 시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해외 변압기 제조업체들이 HVDC 변압기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며 생산 능력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의 교류 변압기 생산 능력이 압박을 받으며 2025~2026년에도 변압기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대만의 변압기 제조사인 화성(1519), 사전(1503), 대동(2371), 동원(1504) 등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합니다.

여러 국가가 2030년 재생에너지 목표를 설정하며 해상풍력, 육상풍력, 태양광, 수력 등 에너지를 국가 전력망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HVDC 시스템은 높은 효율성과 낮은 손실률 덕분에 장거리 전송 및 해저 케이블 전송의 우선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존의 교류 전송 시스템에 비해 HVDC는 더 많은 전력을 전송할 수 있고 손실이 적어 장거리 응용에서 명확한 비용 우위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단거리 전송에서는 교류 전송의 인프라 및 운영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아 경제적으로 더 유리한 선택이 됩니다. 따라서 전송 시스템 선택은 거리에 따라 효율성과 비용을 균형 있게 평가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은 290GW의 HVDC 설비 용량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인도는 33GW, 한국은 10GW, 일본은 7.3GW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4년 상반기 동안 중국 국영 전력망은 19개의 초고압(1,000kV) 교류 전송 프로젝트와 여러 직류 전송 프로젝트를 가동했습니다. 여기에는 1,100kV 직류 전송 프로젝트 1건과 800kV 직류 전송 프로젝트 15건이 포함되어 국내 수요를 충족하고 브라질 2,084km 길이의 800kV 수력 전력망 구축 등 해외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독일이 북해의 재생에너지를 도시로 송전하기 위해 송전 시스템 운영사 Amprion이 약 30억 유로 규모의 송전 프로젝트를 스미토모 전기에 부여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뒤셀도르프를 연결하는 300km의 HVDC 송전선이 포함됩니다. 호주의 345km 풍력, 태양광 및 수력 전력망 균형 계획도 2029~2033년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HVDC 프로젝트가 글로벌 주요 변압기 생산 능력을 장기적으로 점유할 것임을 보여줍니다.

북미 시장에서도 HVDC 인프라가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약 11%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국은 2022년부터 2032년까지 약 4,640억 달러를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며, 이는 재생에너지 통합, 전력망 현대화 및 상호 연결, 정책 및 투자 촉진 등 HVDC 프로젝트 발전을 가속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세계 각국이 재생에너지 통합과 전력망 현대화를 추진함에 따라 HVDC 인프라에 대한 장기 수요는 변압기 생산 능력에 압박을 가하는 동시에 관련 기업에 막대한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https://www.moneydj.com/kmdj/news/newsviewer.aspx?a=28c776ad-7a47-458a-9724-3ed31fc6aee8&c=MB00

양파농장

18 Jan, 08:18


Goldman Sachs Trader Note: 2025년 들어 처음으로 증시 Short 포지션 (하락 배팅) 전환

1️⃣ "지수 감마": 현재 2025년 들어 처음으로 숏 포지션 (-7억 달러) 상태이며2024년 12월 30일과 9월 18일 이후 가장 큰 숏 포지션
2️⃣ 지수 하락 시 감마 포지션이 증가하며, 상승 시에는 감마 포지션이 더 숏으로 전환되는 경향을 보임

#INDEX

양파농장

17 Jan, 05:10


골드만

우리는 내일(1월 17일) 약 4.3조 달러에 달하는 명목 옵션이 만기될 것으로 추정합니다. 여기에는 1.8조 달러 규모의 SPX 옵션과 1.3조 달러 규모의 개별 주식 옵션이 포함됩니다. 이번 옵션 만기는 역대 1월 만기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지금까지 기록된 분기 이외 만기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가 될 것입니다.

양파농장

16 Jan, 06:23


TSMC 회사 가이던스 vs Buyside 기대 (투자자 기대 대비)

1분기 매출 (기대보다 소폭 낮음)
회사가이던스: 전분기 대비 스마트폰 계절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5.5% 감소 vs 투자자 기대: 낮은 한자릿수 감소를 기대

1분기 매출총이익률(GM) (기대치 부합)
회사 가이던스: 58% (투자자들 예상과 일치) - 하지만 낙관적인 전망은 59~60% 수준이었음

FY2025년 캐팩스 (기대치보다 높음)
회사 가이던스: $38-42bn (중간값 $40bn) vs. 투자자 기대 $38bn

양파농장

16 Jan, 05:34


• TSMC 4분기 순이익 3747억NTD
vs. 예상 3698.4억NTD


台积电第四季度净利润3747亿元台币,预估3698.4亿元台币。

양파농장

16 Jan, 02:41


GS's Rubner, Tactical Flow of Funds: 단기 랠리 가능

- 최근의 고객들의 물어보는 것들은 a) 큰 현재 주식 숏 규모, b) 시스템 거래의 채권 숏 증가, c) 주식 인덱스 숏감마, d) 센티먼트와 레버리지의 하락 등임.

- 개인적으로 현재는 Green Sweep 상태이고, 주식으로의 자금 흐름은 현재 이뤄지지 않았던 단기 랠리를 여전히 촉발할 것으로 보임. 이와 관련된 플로우는 아래와 같음.

1. 21년 이후 GS Prime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매크로 ETF 숏포지션 증가. 백분율로 본다면 23년 12월 이후 최고 수준

2. 시스템 트레이딩이 지속적으로 글로벌 채권에 대한 숏을 늘리고 있고, 이에 주식관련 시스템 거래들도 움직이고 있음.

3. 현재 인덱스 감마는 숏 감마 상태로, 2025년 처음으로 감마가 숏으로 전환되었음. 24년 9월 19일 이후 최고. 하락시 추가 하락을 부추기지만, 금요일 옵션 만기를 앞두고 이러한 긴장 상태는 완화될 것.

4. 시장내 레버리지가 크게 감소했음.

5. 센티먼트 역시 고조된 부분은 모두 사라졌음.

6. MMF로 지난주 $143.3B 자금 유입이 있었음. 이는 코로나 이후 가장 큰 주간 유입 규모임. 개인적으로 주식시장 헤드라인이 안정화되기 시작하면, 사이드로 나와있는 현금에서 주식으로 들어올 것으로 기대.

7. 실적발표로 인한 기업들의 블랙아웃이 지금 가장 높은 수준임.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은 1/24일 다음주에 시작될 것이고, 다음주부터 S&P500의 45%가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게 될 것.

8. 유동성은 여전히 낮고 도전적인 상황이긴 함.

9. 계절적으로 1월 하반기부터 2월 첫째주까지는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보여줬음. 계절적으로 1/22일 월간 저점을 찍은후 상승하는 추세를 보여줘 왔음.

양파농장

16 Jan, 02:11


GS의 HBM TAM 상향조정

- 24~26년 HBM TAM 각각 $17bn/36bn/50bn으로 기존 대비 9%/24%/34% 상향조정 (기존 $16bn/29bn/37bn)

- 이는 주로 믹스 개선에 따른 HBM 콘텐츠 성장과 믹스 개선 및 타이트한 Sl수급에 따른 HBM ASP 상승을 반영한 것

- 동시에, 최근 최신 세대 GPU의 대량 출하 지연 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일부 HBM 수요가 2H25 또는 2026년으로 지연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2026년에 대한 상향 조정은 2025년보다 더 큰 폭으로 이루어짐

양파농장

15 Jan, 10:58


제목 : GE 버노바, 터빈 가격 강세…PT 상향 BofA *연합인포맥스*
오는 22일(수)에 GE 베르노바(GEV)의 ’24년 4분기 영업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동사에 대한 일부 IB 의견은 다음과 같다. ▲ 뱅크오브아메리카: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80달러에서 415달러로 상향. “GE 베르노바의 터빈 가격이 ‘19년 이후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동사의 가스터빈 가격 강세와 동종 업계 대비 뛰어난 수익 성장및 마진 확장을 반영해 주가 배수를 업계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 JP모간: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367달러에서 374달러로 상향. “동종 업계의 주가 배수가 확장된 점을 고려해 GE 베르노바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동사 4분기 실적은 당초 제시된 가이던스 범위의 중간값을 초과할 것이다. 이는 운영 개선이 지속되면서 세 가지 주요 부문 모두에서 마진 확장이 이루어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양파농장

15 Jan, 08:57


이게 해운투자의 맛이지..

양파농장

15 Jan, 03:01


BofA증권, GE 버노바 $GEV 목표주가를 $380에서 $415로 상향 - 매수

"우리는 새로운 가스터빈 가격 책정에 대해 투자자들로부터 많은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12월 10일 투자자 행사에서 CEO인 Scott Strazik은 회사가 12월에 9GW의 가스터빈 슬롯 예약을 체결했으며, '12월 초에 가격을 다시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4년 3분기까지 최근 12개월 동안의 16.2GW 가스터빈 주문량과 비교됩니다. Strazik CEO는 '가장 뚜렷한 가격 책정 기회는 가스 부문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입찰 활동을 직접 관찰할 수는 없지만, 2019년 이후로 가스터빈 가격이 긍정적인 추세를 보여왔다고 판단됩니다.

우리는 2026년 예상 조정 EBITDA에 19배(이전 18배, 가스터빈 가격 강세를 반영하여 상향 조정) 배수를 적용해 목표 주가를 $35 상향하여 $415로 설정했습니다. 우리의 목표 배수는 12배인 동종업계 평균 배수보다 높은데, 이는 동종업계 대비 높은 수익 성장과 마진 확장을 반영한 것입니다."

양파농장

14 Jan, 09:01


* 기회를 노려 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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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정부는 러시아가 인도에 더 큰 가격 할인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제재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업체로부터 가격상한선보다 낮은 가격에 러시아산 원유를 공급받을 수 있다면 기꺼이 (수입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인도 은행들이 제재 대상 업체와 거래하지 않도록 러시아산 원유에 대한 원산지 증명서를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m.newspim.com/news/view/20250114000869

양파농장

13 Jan, 20:07


데이터센터 간 통신이 광신호 → 전기신호로 변환하고 있듯이

GPU 간 통신은 전기신호 → 광신호로 변해야 하는 명분이 확실히 주어진 사건이라고 생각

첫번째 Blackwell 결함은 내부 설계 요인인 프로세서 다이였으나 두번째와 이번 세번째는 모두 GPU 간 통신인 NVLink의 다량 연결에 의한 것

액체냉각 시스템을 도입했다해도 칩간 수준의 발열을 해결하기 적합하지 않음

이에 대한 해결책은 Silicon Photonics와 Co-Packaged Optics(CPO)라고 생각

광원소자인 Optical Engine을 탑재하게 되면 상당한 비용이 수반되나 과열 해결에 따라 GPU 성능이 향상될 것을 고려하면 합리적인 가격전가도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

GB300과 Rubin에 CPO 도입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는 이유가 이번 사건으로 증명된 셈

Source : Risk & Return

양파농장

13 Jan, 13:21


📈🇺🇸브로드컴($AVGO)의 분기별 AI 관련매출(단위 $B 아니고 $M) 추이 및 예상치(Goldman Sachs)

AI 매출비중은 FY24 25%에서 FY27E 40% 이상으로 증가하며 전사 매출 성장 견인

AI매출은 연평균 50% 늘어나며 FY27E $40B 기록할 전망(Bull Case)

이렇게 늘어나도 회사가 지난 실적발표에서 제공한 SAM 규모 $60-$90B에 미치지 못해, 추가 업사이드 있음

양파농장

13 Jan, 08:39


4Q 실적시즌 캘린더~

양파농장

13 Jan, 04:38


1. 퍼블릭 클라우드의 급성장
- 2024년에 퍼블릭 클라우드 부문은 48%라는 폭발적인 성장.
- 이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 및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관련

2. 엔터프라이즈 부문의 반등
- 엔터프라이즈 부문은 2023년 소폭 감소(-1%)를 기록했으나, 2024년에는 21% 성장이 예상.
- 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솔루션 수요가 증가한 결과로 해석

3. 시장 점유율 경쟁
- 퍼블릭 클라우드 부문에서는 ODMs와 Nvidia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Nvidia는 AI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수요 증가와 함께 클라우드 고객으로부터 강력한 수요를 받고 있음.
- 엔터프라이즈 부문에서는 Dell과 HPE가 꾸준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인프라 유지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

양파농장

12 Jan, 10:23


https://m.blog.naver.com/dnpqghfflr/223723549271

Y6기분들의 해외주식스터디 모집글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양파농장

12 Jan, 05:47


미국 빅테크 실적발표 일정
[출처 소수몽키님]

양파농장

11 Jan, 12:29


#대만 #테크
- TSMC 무난하게 잘 성장.
- Wiwynn은 글로벌 빅테크향 비중이 높고 현재 생산라인 최대로 가동 중. 4Q26부터 오픈AI ASIC AI서버 출하 시작 가능.

양파농장

10 Jan, 07:25


😵 인플레이션 다시 오를까?!?!

지난해 말부터 계속 인플레이션이 다시 재상승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아폴로.

그들의 주장이 이번주에 상당히 설득력있게 들리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ISM 서비스 물가지표가 급등했기 때문.

실제 ISM PMI 지표는 대표적인 경기 선행지표로 기업들의 투입물가는 그동안 소비자물가와 PCE 물가를 모두 선행한바 있음.

ITK / 미국주식과 투자이야기

양파농장

10 Jan, 07:20


2025.01.10 15:44:58
기업명: 산일전기(시가총액: 2조 642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GE VERNOVA (GE Renewable North America, LLC)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풍력용 변압기 공급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260억

계약시작 : 2025-01-09
계약종료 : 2025-11-14
계약기간 : 10개월
매출대비 : 12.11%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10800348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620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2040

양파농장

08 Jan, 00:50


• 트럼프, 자신의 임기 중 어떤 풍력 발전소도 건설하지 않길 원함

> 特朗普称不希望在自己总统任期内建设任何风电场. 美国当选总统特朗普表示,他将寻求制定一项政策,在他第二个总统任期内不建设任何风电场。这威胁到计划中数十亿美元的风电项目。特朗普批评这种可再生能源过于昂贵,对环境和鲸鱼有害。

양파농장

08 Jan, 00:30


Citi) 마벨 테크놀로지(MRVL) - CES에서 주목받는 ASIC 경쟁과 시장 전망

CES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다음 두 가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1. AWS Trainium 3 칩 기회: AWS와의 파트너십 기회가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AWS의 최근 5년 파트너십 발표는 마벨(MRVL)과의 전략적 관계를 반영하며, 주요 클라우드 업체(hyperscaler)들이 마벨 및 브로드컴(AVGO)과 협력해 핵심 로직 I/O, SerDes, 메모리 IP에서 전문성을 활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클라우드 업체의 핵심 역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ASIC 시장 기회(SAM: Serviceable Addressable Market): 브로드컴(AVGO)이 언급한 커스텀 ASIC 시장의 2027년까지의 확장($60~$90B)은 주요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마벨은 지난해 4월 투자자 행사에서 2028년 기준 총 데이터 센터 기회 $202B, 커스텀 컴퓨팅 시장 기회 $43B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당사(Citi)는 2028년 AI 컴퓨팅(TAM: GPU + Custom ASIC)의 전체 시장 규모를 HBM(High Bandwidth Memory)을 포함해 $380B으로 추정합니다.
여기서, 마이크론이 제공한 HBM 시장 규모($64B)를 제외하고 커스텀 ASIC의 시장 점유율을 25%로 가정할 경우, HBM을 제외한 커스텀 ASIC 기회는 약 $80B로 추산됩니다.
결론적으로 마벨은 데이터 센터 및 AI 칩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CES를 앞둔 투자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파농장

08 Jan, 00:11


» 미국 트럼프 당선인은 미국 전역에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200억 달러 규모의 해외 자금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언급

» 부동산 개발회사인 DAMAC의 설립자로 (트럼프 친분이 있는) 후세인 사즈와니가 최소 2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고 발표. 트럼프는 사즈와니의 투자 규모가 2배 이상, 또는 더 큰 규모로 늘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

» 계획의 첫번째 단계는 텍사스, 애리조나,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오하이오, 일리노이, 미시간, 인디애나에서 진행될 예정. 사즈와니는 공화당이 선거에서 승리한 것이 자신이 이 투자를 결심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

» 트럼프 당선인은 1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신속 허가(Expedited Permits)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이 미국에서 사업을 하도록 유도할 계획

양파농장

08 Jan, 00:11


AWS, 조지아주 데이터센터에 $11B 투자할 것 (자료: Aboutamazon)

양파농장

07 Jan, 08:47


마이크로소프트, 인도에서 Azure 및 AI 용량 확장을 위해 30억 달러 투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인도에서 인공지능(AI) 및 Azure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용량을 확장하기 위해 약 3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Satya Nadella CEO가 화요일 한 행사에서 밝혔습니다.

https://www.reuters.com/technology/microsoft-invest-3-bln-expand-azure-ai-capacity-india-2025-01-07/

양파농장

07 Jan, 08:29


엔비디아 CES 키노트 첫인상
[삼성증권/이종욱, 문준호]


안녕하세요. 이종욱, 문준호입니다.
키노트의 메시지와 의미가 한 번의 짧은 메시지로 다루기에 너무 무겁습니다.
우선은 첫인상을 공유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1. 3개의 추가적인 블랙웰 제품 출시

- 현재 양산 중인 GB200나 NVL-72이외에 세 개의 블랙웰 반도체를 생산할 계획입니다.

- RTX 블랙웰(PC GPU), 젯슨 토르(로봇)에 들어가는 토르 블랙웰 프로세서, GB10(수퍼컴퓨터)가 그것입니다.

- RTX시리즈는 예상된 범위에서 전작 대비 훌륭한 성능개선으로 1월부터 출시합니다.

- 젯슨 토르는 휴머노이드에 들어가는 두뇌 플랫폼입니다. 내년 상반기 중 출시를 기대합니다.

- GB10이 탑재된 Project DIGITS이라는 개인용 수퍼 컴퓨터는 5월 출시 예정입니다.


2. 휴머노이드 로봇: 젯슨 토르와 Isaac GR00T 모델

- 엔비디아가 휴머노이드 로봇 알고리즘의 해결책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 Physics AI는 옴니버스와 새로 발표한 코스모스를 결합한 것인데요, 코스모스는 인간의 행동 데이터 몇백개를 바탕으로 학습용 합성데이터 수백만 개를 찍어 주는 모델입니다. 기존 옴니버스 모델이 합성 데이터의 물리법칙 근거를 보강할 것입니다.

- 로봇의 움직임을 데이터센터에서 학습 → Physics AI에서 합성 데이터 무한 증식 → 디바이스에서 행동의 세 가지 컴퓨터로 나눠 계산합니다.

- 문제는 엔비디아의 로봇 모델을 구현하는 휴머노이드의 두뇌에 젯슨 토르 외 대안이 없다는 점입니다.

- 젯슨 토르는 Nvidia Physics AI에 가장 최적화된 로봇 반도체일 것입니다. 마치 딥러닝 초창기에 엔비디아 GPGPU가 쿠다의 가장 최적화된 AI반도체로 독점적 지위를 얻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로봇 시대에서 다른 프로세서와의 경쟁의 문이 열려 있는지가 앞으로 최대 관건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Project Digit: PC CPU의 첫발자국

- 그동안 루머가 돌았던 미디어텍과의 협업을 최초 공개했습니다. 그것은 개인용 AI 컴퓨터의 CPU+GPU 통합 SOC를 만든 것입니다.

- 마치 ARM SOC와 LPDDR Unified memory를 사용했다는 측면에서 M1반도체와 구조가 흡사합니다.

- 이 구조의 비즈니스상 큰 특징은 마치 스마트폰처럼 CPU+GPU+DRAM가 단단히 묶여서 소비자의 선택권이 없다는 것입니다. CPU와 GPU, 네트워크의 최적화 솔루션을 세트 형태로 제공한다는 점에서 NVL-72의 PC버전과 다를 바 없는 묶어 팔기 구조입니다.


4. 단상

- 반도체 업체지만 소프트웨어가 항상 비즈니스의 시작입니다. 새로운 접근법입니다. 예를 들면 펜티엄 만드는 업체가 윈도까지는 몰라도 MS-DOS 정도는 같이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CUDA에서의 성공 사례를 다른 어플리케이션에 계속 적용 시도하고 있습니다.

- 세 개의 스케일링 법칙이 돌고 있다는 이야기를 이번에 다시 설명해 주었습니다. Capex 사이클은 언제까지갈까요? 가까이에서 보면 데이터센터의 capex 성장률이 24년 52%에서 25년 26%로 둔화되는데, MS를 필두로 25년 성장률이 50%까지 상향될 수 있는지를 지켜보는 것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이것이야 말로 초유의 수퍼사이클입니다. 일단 이것을 보려면 1월 중 빅테크의 발언에 귀를 기울여야겠습니다.

- 파트너 업체들 중에 한국 업체가 없습니다. 심각한 위기입니다. 젠슨황과 나란히 서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를 선보인 14개의 로봇 중 중국 업체가 7곳입니다.


감사합니다.

(2025/01/07 공표자료)

양파농장

07 Jan, 08:01


2025.01.07 16:54:49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1조 6,097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선박용 엔진
공급지역 : 아시아 지역
계약금액 : 6,292억

계약시작 : 2025-01-07
계약종료 : 2028-11-08
계약기간 : 3년 10개월
매출대비 : 73.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07800441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827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양파농장

07 Jan, 05:57


AI 및 데이터 관련 생태계에 속하는 파트너

1. Agent Orchestration and Management (AI 에이전트의 조정 및 관리를 담당하는 회사들)
- Crewai, Daily, LangChain, LlamaIndex, Weights &Biases

2. System Integrators (시스템 통합을 지원하는 글로벌 기업들)
- Accenture, Cognizant, Deloitte, EXL, EY, Infosys, Quantiphi, Softserve, TCS (Tata Consultancy Services), Tech Mahindra, Wipro

3. Agent Platforms and Applications (AI 에이전트를 지원하는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
- Adobe, Cadence, Codeium, CrowdStrike, Glean, Perplexity, SAP, ServiceNow, Siemens, Synopsys

4. Data Platforms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을 위한 플랫폼 제공업체)
- Cloudera, Cohesity, Dataloop, DataStax, NetApp, Teradata, Oracle, Vast

양파농장

07 Jan, 05:47


○일론 머스크, 직접 엔비디아 찾아 GPU 긴급주문···10억 8000만달러 규모- AI 스타트업 ‘xAI’ 창립자 일론 머스크가 최근 젠슨 황을 찾아 웃돈 포함 10억 8000만달러 어치의 GPU를 긴급주문했다고 함. 생산은 폭스콘에 전량 주문.- 젠슨 황은 블랙웰 AI 칩 설계 결함은 TSMC의 도움으로 이미 생산 문제가 해결됐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고객 수요가 강력하다고 수차례 공개적으로 강조한 바 있음.- 머스크는 최근 실적발표 때 “누구나 최대 물량을 확보하고 싶어하고 첫 번째가 되고 싶어한다”고 발언했고, 폭스콘은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PGwVfHC

양파농장

07 Jan, 02:23


어젯밤 미국장 움직임 보면 ai capex와 더불어 전력확보에 진심이라는 것이 강조되면서 전력기기 업체들이 뛰는 것을 볼 수 있었음.
ai capex와 전력기기 사이클은 여전히 상승사이클

양파농장

07 Jan, 02:21


파일이 잘못올라오시긴 했는데, 이게 냉정한 판단
FY24 CAPEX도 $45B은 Additions to property and equipment였고, 나머지 $11B은 금융 리스였음.
FY25 CAPEX $80B가 Additions to property and equipment라면 빅서프, 아니라면 컨센수준이라고 볼 수 있음.

핵심은 AI CAPEX가 25년에 줄어들 것이라는 염려는 기우라는 것(방향성)과
관련 밸류체인의 수혜는 25년에도 킵고잉이라는 점.

물론 관련 밸류체인의 밸류에이션이 꽤나 비싸다는 것이 문제

양파농장

07 Jan, 02:11


[LS Tech Brief 차용호] 마이크로소프트의 $80Bil Capex

- 1월 3일(현지 시간) Microsoft의 부회장 Brad Smith는 자사 블로그에 AI모델 훈련 및 확산을 위해 FY2025 Capex는 $80Bil에 달할 것이라고 언급.

- 금번 Microsoft가 제시한 FY2025 Capex $80Bil가 부동산 및 장비 투자에 지출된 현금을 의미한다면 서프라이즈겠지만 금융 리스를 포함한 전체 Capex라면 컨센서스 대비 상회는 아님. Microsoft의 Capex 하방 리스크는 제한적이며 AI 투자가 국가 패권 경쟁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언급한 점에 더욱 주목해야 할 것.

- 최근 ASIC 업체들의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된 Nvidia의 부각으로 이어질 것으로 판단. 또한 국내 메모리 산업에는 여전히 Consumer 제품군과 대조되게 AI Server 및 인프라를 위한 Traditional Server 수요가 견조한 양극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URL: https://buly.kr/1n2uasu

양파농장

06 Jan, 14:38


마벨, 맞춤형 AI 가속기를 위한 획기적인 공동 패키징 광학(CPO) 아키텍처 발표

데이터 인프라 반도체 솔루션의 선도기업인 마벨(Marvell)은 오늘 공동 패키징 광학(Co-Packaged Optics, CPO) 기술을 통합한 맞춤형 AI 가속기(XPU) 아키텍처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컴퓨팅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여, 고객이 차세대 맞춤형 XPU에 CPO를 원활히 통합하고 AI 서버의 규모를 단일 랙 내 수십 개의 XPU에서 여러 랙에 걸친 수백 개의 XPU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AI 서버의 성능이 크게 향상됩니다.

주요 기술 및 이점:
1. CPO 통합:
- CPO는 광학 부품을 XPU 패키지에 직접 통합하여 전기 신호가 구리 케이블이나 회로 기판을 통해 전달될 필요성을 없앱니다.
- 전기 케이블 대비 100배 더 빠르고 긴 거리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지연 시간과 전력 소모를 최소화합니다.

2.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
- 고대역폭 실리콘 포토닉스 광학 엔진을 활용해 데이터 전송 속도를 증가시키고 전자기 간섭에 덜 영향을 받습니다.
- 고출력 드라이버, 중계기 및 재타이머의 필요성을 줄여 전력 효율을 개선합니다.

3. AI 서버 연결 확장:
- CPO 기술을 활용한 고성능 XPU 간 연결은 차세대 AI 서버에서 수백 개의 XPU를 지원하며, 성능과 전력 소비를 최적화합니다.

4. Marvell의 3D SiPho 엔진:
- 업계 최초로 OFC 2024에서 시연된 Marvell의 3D SiPho 엔진은 200Gbps 전기 및 광학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대역폭을 2배 증가시키고 전력 소모를 30% 절감합니다.
- 차세대 솔루션을 위해 여러 고객이 이 기술을 평가 중입니다.

5. 장기간 축적된 기술:
- Marvell은 지난 8년간 실리콘 포토닉스 기술을 제공해왔으며, 해당 기술은 100억 시간 이상의 필드 운영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기대 효과:
-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러는 CPO 기술을 통합하여 차세대 XPU 및 AI 서버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 AI 애플리케이션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높은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며,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가속화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의견:
- "CPO 기술은 높은 대역폭, 긴 거리 연결, 전력 소비 감소 및 총 소유 비용 절감을 위한 중요한 기술입니다." – Radha Nagarajan, Marvell 광학 플랫폼 CTO
- "AI 확장 서버는 XPU 클러스터 크기를 지원하기 위해 더 높은 신호 속도와 더 긴 연결 거리가 필요하며, CPO 통합은 성능 확장의 논리적 다음 단계입니다." – Nick Kucharewski, Marvell 네트워크 스위칭 사업부 부사장

Marvell의 혁신적인 CPO 아키텍처는 AI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러가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https://www.marketscreener.com/quote/stock/MARVELL-TECHNOLOGY-GROUP--4934/news/Marvell-Announces-Breakthrough-Co-Packaged-Optics-Architecture-for-Custom-AI-Accelerators-48688351/

양파농장

06 Jan, 08:43


https://v.daum.net/v/20250106172519647

- 올해 월 10만장에서 70% 증가
- 기존 목표치 14만장에서 3만장 추가
- HBM3E용 10나노급 5세대 위주 증설
- 엔비디아·브로드컴 외 다수 러브콜

양파농장

06 Jan, 08:32


2025.01.06 16:48:19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1조 5,555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삼성중공업㈜(Samsung Heavy Industries Co., Ltd.)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선박용 엔진
공급지역 : 국내
계약금액 : 836억

계약시작 : 2025-01-06
계약종료 : 2027-06-02
계약기간 : 2년 4개월
매출대비 : 9.8%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50106800466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827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양파농장

06 Jan, 08:16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12월 대만 소켓회사 Winway 매출액 455.4백만대만달러(+4.5% MoM, +164.8% YoY) 발표

- 4Q24 매출액 1,539.0백만대만달러(-20.3% QoQ, +128.7% YoY) 기록

- 2024년 연간 매출은 2023년 대비 +57.5% 증가

- Winway는 11월과 12월 일부 고급 테스트 소켓에 대한 수요가 조기 납품으로 인해 둔화되었지만 수직 프로브 카드(VPC)에 대한 수요는 증가했다고 언급

- 2025년을 전망하며 1분기 비수기임에도 분기 성장 모멘텀이 재개됨과 동시에 연간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Wiwwany는 프로브카드 수요가 현재 월 500~600만개에서 2025년 800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현재 가오슝 2공장의 프로크바드 생산능력을 50% (월 300만개 → 월 450만개, 자체 공급 비율 50% 유지) 늘릴 계획

- 그 외 실리콘 포토닉 공동 패키징 부품(CPO)의 테스트 분야와 관련하여 현재 고객, 패키징 및 테스트 공장, 장비 제조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 중임을 언급

(자료: Winway ir)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양파농장

06 Jan, 07:17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12월 대만 EMC(엔비디아향 CCL 공급업체, 두산전자 Peer) 매출액 6,410.2백만대만달러(+1.2% MoM, +48.8% YoY) 발표

- 4Q24 매출액 18,564.3백만대만달러(+6.3% QoQ, +43.9% YoY) 기록

- 2024년 연간 매출은 2023년 대비 +55.9% 성장

- 기존 시장에서의 EMC에 대한 우려는 기존 AI 서버의 주고객인 엔비디아향 H시리즈 제품 출하량이 감소하고 B시리즈 경쟁력이 악화되었다는 점

- 다만 EMC는 4개의 주요 CSP 제조업체 중 3개의 주요 공급업체가 되었으며 CSP 고객향 주문 증가로 4분기에도 분기 매출 성장을 달성

- 특히 AWS Trainium2 서버용 Compute 트레이 UBB 기판의 주요 공급업체로 AWS Trainium2향 대규모 공급으로 매출이 크게 개선

- 그 외 2025년 성장동력으로 고급형 800G 스위치의 대량 생산, GB300향 M8 등급 CCL 공급 등을 제시

(자료: EMC ir)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양파농장

27 Dec, 05:45


제목 : 뉴타닉스 등, ‘25년 유망 통신 & 네트워킹 장비주 MS *연합인포맥스*
모간스탠리는 ‘25년 유망 통신 및 네트워킹 장비주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다. ▲ 누타닉스(NTNX) ▲ 시스코 시스템즈(CSCO) ▲ 휴럿팩커드 엔터프라이즈(HPE) ▲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 ▲ 액손 엔터프라이즈(AXON) ▲ 키사이트 테크놀로지(KEYS) 메타 마셜 애널리스트는 “올해 통신 및 네트워킹 장비 업종이 시장을 웃도는 성과를 보였지만, 업종 내에서도 격차가 존재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이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25년에는 AI 시장점유율 확대 가능성이 있는 기업과, 기업용 비즈니스에 집중하는 종목들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서비스제공업체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한 입장을 유지한다. 동 섹터는 이미 경기 회복을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사는 누타닉스를 ‘25년 최선호주로 선정한다. 동사는 기업용 비즈니스 트렌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전망을뒷받침하는 요소다”고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78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AI 관련주 중 하나인 아리스타는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102.5달러에서 117달러로 상향했다.

양파농장

27 Dec, 05:30


AI가 생산성 혁명을 이끌수도, 아닐수도 있지만 이미 이들의 capex와 실적, ROE의 추세는 일단 시작점을 넘어선 상황..

미국 시장도 '00~'13년까지 IT 버블이후 장기적인 주식시장 침체를 겪었던 시기가 있었음. 위 그림에서 나오듯이 생산성이 컴퓨터 시기를 지난 이후로 급격히 낮아졌기 때문

이번 AI 사이클은 단순히 인간수준의 인공지능을 넘어서서, 이를 자율주행 로봇과 휴머노이드에 탑재하게 되는 인간의 지능과 노동력을 모두 대체하는 사이클이 될 것

각 사이클은 이전 사이클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었음. 컴퓨터 혁명이 이전의 전기 혁명을 통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처럼, 이번 AI 혁명도 '데이터'의 필요성을 감안할 때 컴퓨터(인터넷) 혁명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

양파농장

27 Dec, 05:30


BofA) AI가 다음 생산성 혁명을 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양파농장

27 Dec, 03:33


바이트댄스가 대규모 ai 투자를 한다면, 바이트댄스의 ASIC을 만드는 곳도 수혜를 볼 것이고....

양파농장

27 Dec, 03:32


바이트댄스 - AI 대규모 투자

애플이 본토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AI 파트너로 바이트댄스와 텐센트 중 하나를 선택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업계에서는 바이트댄스가 2025년 자본 지출을 두 배로 늘려 1600억 위안(약 NT$7200억)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토 클라우드 산업을 장악하고 AI 구축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돼 애플이 선정할 가능성도 시사하고 있다.

바이트댄스의 생성형 AI 서비스는 올해 폭발적으로 성장해 자본 지출이 800억 위안(약 3,600억 대만달러)에 달해 바이두(Baidu), 알리바바(Alibaba), 텐센트(Tencent) 등 중국 본토 클라우드 3대 기업을 합친것에 근접했다.

https://udn.com/news/story/7240/8451979#goog_rewarded

양파농장

26 Dec, 17:22


https://m.blog.naver.com/ranto28/223706058039
#유동성

양파농장

26 Dec, 05:29


대만 기업, ASIC 칩 시장 확대 준비
- 대만의 IC 설계 기업들이 ASIC 시장 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 클라우드 AI와 ASIC 칩 수요가 향후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 ASIC 시장은 맞춤형 반도체 설계를 통해 높은 효율성을 제공한다.
- 대만 기업들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 ASIC 칩은 AI,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https://www.digitimes.com/news/a20241225PD226/asic-ic-design-market-taiwan-broadcom.html

양파농장

26 Dec, 04:35


https://youtu.be/45bGEYZ1otw

ai에 대해서 알기위해 꼭 봐야할 영상

양파농장

25 Dec, 07:04


🤩AI 데이터센터 투자 현황

양파농장

25 Dec, 05:49


https://youtu.be/QVcSBHhcFbg

반도체 덕질하는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스케일링 한계’ vs. 현실
OpenAI의 Ilia가 “인터넷 텍스트 데이터는 유한하다“고 언급, ‘데이터 고갈 → 사전학습 한계‘가 제기.
전통적인 스케일링 법칙은 “더 많은 컴퓨팅 자원(Compute)과 더 큰 모델(파라미터 수), 그리고 더 많은 학습 데이터“가 결합되면 성능이 향상된다는 것.
만약 사용할 새 데이터가 부족해지면 모델 크기만 계속 늘리는 게 과연 효과적인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Dylan은 “아직 영상·대체 데이터 등 활용할 여지가 많고,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 생성으로 부족분을 메울 수 있음“다고 생각.

동영상·비디오 데이터 등 ‘미개척 데이터’
실제로는 텍스트 외에도 엄청난 양의 비디오 정보가 존재하지만, 아직 활용되지 않은 영역이 크다는 반론이 나옴.
텍스트가 압축 효율이 좋기에 그간 학습이 빠르게 진행되었으나, 앞으로는 비디오 데이터 등으로 확장할 수도 있음.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의 등장
데이터가 부족하다면, 모델이 직접 합성데이터를 생성해 학습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결과의 옳고 그름(기능적 정답)이 명확히 검증 가능한 도메인(예: 코드 컴파일, 수학 증명, 엔지니어링 설계 등)에서 합성데이터가 강력한 성능 향상을 유도할 수 있음.
모델이 여러 경로(rollout)로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 테스트나 컴파일 등 기능적 검증을 통과하는 결과만 ‘정답 데이터‘로 재학습하는 방식.

추론(테스트) 시점의 추가 연산(Reasoning)과 ‘학습‘의 결합
단순히 모델 규모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모델에게 여러 단계 추론을 시켜 “스스로 데이터를 생성·검증“하게 하고, 그 결과를 다시 훈련에 반영할 수 있음.
이는 사람이 문제를 풀 때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시도하고, 잘못된 시도를 버리며 더 나은 해법을 찾는 과정과 유사.

스케일링 한계가 아직 확실히 증명되지 않음
“스케일링이 log-log 축에서 기하급수적 투자(예: 10배 더 큰 투자)를 요구하긴 하지만, 합성데이터/추론 강화 기법이 초기 단계에 불과하기 때문에 아직은 개선 여지가 많다“는 견해가 제시됨.
데이터가 부족해도, 새로운 ‘데이터 생성·검증’ 방식을 활용해 모델을 계속 발전시킬 수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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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raining이 정말 끝났다면, 왜 더 큰 클러스터를 지을까?”

실제 빅테크의 움직임: 훨씬 큰 클러스터 건설
그러나 현실에선 MS, Meta, 구글 등이 수십만~수백만 GPU 노드의 초대형 클러스터를 계속 증설.
예: meta가 20~30만 GPU 규모, Microsoft가 추가 데이터센터 여러 곳, X(옛 트위터) 등도 대규모 계획 발표.
“만약 정말 사전학습 효과가 다 끝났다면, 왜 이토록 많은 전력·자본을 들여 클러스터를 짓는가?” 하는 의문이 생김.

스케일링의 log·log 곡선과 합성데이터
사전학습은 데이터와 파라미터를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면 성능이 개선되지만, 갈수록 투자 대비 성능 향상(마진)이 줄어드는 ‘로그적(log) 성격’을 띤다.
문제는 비싸지더라도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것.
합성데이터(Synthetic data)·추론(Reasoning) 기법이 초기 단계에 불과하여, “데이터 부족“을 극복하고 추가 성능 향상을 이끌 여지가 남아 있음.

경쟁 역학관계 때문에 ’10배 투자‘가 합리적
각 빅테크가 경쟁사의 모델보다 뒤처지지 않으려면, “100,000 노드 → 200,000~300,000 노드“로 클러스터를 키우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
당장 예전처럼 파라미터 수를 단순 10배 늘리는 것이 예전만큼 큰 개선폭을 주진 않아도, “경쟁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선 대규모 투자가 여전히 필요.

합성데이터·새 기법으로 오히려 빠른 속도의 모델 개선 가능
OpenAI 등이 “Orion” 대신 “01" 같은 다른 축의 모델(새로운 접근)을 발표한 것도, 단순히 규모를 키우는 대신 새로운 기법을 도입했기 때문.
일부 전문가들은 “향후 6개월~1년 사이, 합성데이터 생성 + 학습의 새 방법론을 통해 기존 대비 더 빠르게 모델이 발전할 수 있다“고 전망.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가 곧 ‘사전학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증거
실제로 수십 기가와트(GW) 규모 데이터센터가 건설 중이고, 광케이블·전력 인프라에 수십억 달러가 투입되고 있음.
이는 전형적인 “스케일링이 끝났다“는 서사가 현실과 맞지 않음을 보여줌.
“Pre-training + (합성데이터/추론 기반) 후속 학습“을 계속 키우기 위해서라도, 대형 클러스터와 막대한 인프라가 필요하다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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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erence Time Reasoning
추론(Inference) 단계에서의 Reasoning은 계산량이 훨씬 크다
Inference-Time Reasoning이 왜 기존 Pre-training보다 계산량이 큰가?
일반적으로 **사전학습(Pre-training)**은 모델을 한 번 훈련해 놓으면, 이후 추론(Inference)에서는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결과를 낼 수 있다.
그러나 **추론 시 Reasoning(중간 사고 과정)**을 수행하는 최신 모델들(예: ‘01 모델‘)은 사용자가 질의할 때마다 내부적으로 수많은 토큰을 생성·평가한다.
예: “간단한 프롬프트 → 1,000개의 답변 토큰“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10,000개 이상의 토큰을 ‘생각‘하며 최종 1,000개만 사용자에게 보여줄 수 있음.
이런 ‘추론 중 사고 과정(Chain-of-thought)’은 기존 사전학습 때 한 번 발생하는 비용과 달리, 매 질의마다 발생하여 계산 부담이 훨씬 커진다.

구체적인 비용 상승 메커니즘
토큰 수 증가: Reasoning 모델은 출력(답변)보다 훨씬 많은 중간 토큰을 생성·버린다. 결과적으로 10~50배 이상의 토큰이 소모될 수 있음.
배치 크기(동시 사용자 수) 감소:
중간 사고 과정이 길어질수록,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동시 사용자 수(배치 사이즈)가 크게 줄어든다(예: 1/4~1/5 수준).
따라서 동일 성능을 유지하려면 더 많은 GPU 리소스가 필요해 비용이 증가한다.
예시로, ‘01 모델’은 기존 GPT-4(40) 대비 토큰·메모리 사용량이 폭증하여 단일 질의당 비용이 50배 이상 늘 수도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언급됨.

이러한 추가 비용을 감당할 가치가 있는가?
고급 Reasoning 모델은 기존 모델이 못했던 작업(예: 복잡한 코딩, 논리적 추론, 문제 해결 등)을 수행할 수 있다.
즉, **“이전에 불가능했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공급자는 가격을 높게 책정(토큰당 가격 인상)해도 고객들이 지불 의향이 있다.
실제로 사용된 예시:
오픈AI가 최신 Reasoning 모델(예: 01)을 기업 고객 대상 프라이빗 베타 형태로 제공하면서, 토큰당 비용을 10~50배 더 높게 책정해도 개발 생산성 향상 등 ROI가 충분하다고 판단.

결과적으로 더욱 큰 GPU/메모리 자원 수요
추론 단계에서 매우 긴 컨텍스트(중간 사고 토큰)로 인해 HBM(고대역폭 메모리) 용량, GPU 성능 모두 급증 필요.
개발사나 클라우드 제공자는 “높아진 운영 비용“을 고객(개인·기업)에 일정 부분 전가해도, “새로운 고부가가치 작업“이 가능해진다는 점에서 시장이 형성됨.
반면, 고객센터 등 단순 대규모 요청에는 “가성비 좋은 소형 모델“을 써서 비용을 최적화하는 이원화 전략도 나타남.

양파농장

25 Dec, 05:49


앞으로의 전망
현재 Reasoning 모델은 초기 단계이지만, 추가적으로 학습(Reasoning 강화)에 투자할 여지가 크다.
모델이 새롭게 “합성데이터“나 “추론 중간 과정“을 더 많이 활용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면, 향후 6~12개월 사이 성능·활용 범위가 더욱 급상승할 가능성이 높음.
이러한 고급 Reasoning 모델 수요는 곧 데이터센터·GPU 인프라 확장을 더욱 촉진하고,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의 수요도 예상을 넘어 성장할 수 있다는 분석이 뒤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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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IDIA 점유율 vs. Google TPU
(타 빅테크 제외 시) 글로벌 AI 워크로드에서 NVIDIA가 98% 수준 점유.
그러나 Google 내부 생산성(검색·광고) AI 워크로드의 상당 부분은 TPU를 사용하므로, 전체적으로 보면 대략 70% 수준으로 추산됨.
Google TPU 활용
Google은 대규모 검색·광고 등 자기 워크로드는 TPU를 주로 활용하지만, 클라우드 외부 고객에게는 주로 NVIDIA GPU를 빌려줌.
즉, 내부용=TPU, 외부(Cloud)=NVIDIA라는 이원화된 구조.

1. NVIDIA의 Edge (세 가지 경쟁 우위)

소프트웨어 생태계
대부분의 반도체 기업은 소프트웨어 역량이 미흡하지만, NVIDIA는 CUDA 등 강력한 SW 스택을 보유.
고급 라이브러리·드라이버·분산 학습 툴·Fleet Management 등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AI 모델 개발·훈련·추론 과정의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킴.

하드웨어(칩) 설계·공급망 추진력
최신 기술(공정·패키징·냉각·전력관리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양산화하여 매년 새로운 아키텍처(GPU) 출시.
엔비디아는 Mellanox(네트워킹) 인수로 초고속 인터커넥트(NVLink/NVSwitch)까지 통합 솔루션을 완비.
“칩만” 제공하는 수준이 아닌, **랙 단위 시스템(예: Blackwell 랙·DGX 서버)**까지 설계·판매해 고객 부담을 줄인다.

네트워킹 및 시스템 설계
대규모 모델(수천억~수조 개 파라미터)을 구동하려면 여러 GPU를 고대역폭으로 연결해야 함.
NVLink와 NVSwitch, 그리고 Mellanox 기술로 큰 규모의 클러스터를 단일 슈퍼컴처럼 구성.
이는 AMD·커스텀 Asic 등 경쟁자들이 쉽게 구축하기 어려운 강력한 경쟁 우위가 됨.

종합적으로, 소프트웨어 + 최신칩 + 네트워킹이 결합된 ‘3두용(three-headed dragon)’ 구조가 NVIDIA의 에지(Edge).

2. Incremental Differentiation (점진적 차별화)
공급망·생태계를 밀어붙이는 실행력
엔비디아는 공급망 전단계(메모리, 옵틱스, 전력, 쿨링 등)와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기술을 연간 또는 그보다 빠른 주기로 시장에 선도적으로 내놓는다.
예: Blackwell, 후속 아키텍처, 랙 스케일 시스템 등을 ‘매년’ 수준으로 개선·출시해 경쟁사들이 따라잡기 어렵도록 함.

“현재의 상황을 유지하는 것은 곧 도태“라는 편집증적 기조를 가진 창업자
CEO 젠슨 황의 전략: 경쟁사가 조금이라도 틈을 보이면 추월할 수 있으므로, 끊임없이 성능·TCO를 5~10배씩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음.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최적화, 시스템 설계, 신규 칩 개발 속도를 모두 독보적으로 빠른 주기로 실행.

3. 잠재적 취약점(Potential Vulnerabilities)
초대형 고객(하이퍼스케일러)의 자체 칩 전환 가능
MS, Amazon, Google, Meta 등이 TPU·Tranium·커스텀 Asic을 개발·도입하면, 일부 워크로드에서 NVIDIA 의존도가 줄어들 수 있음.
특히 추론(Inference)에서는 CUDA 의존도가 비교적 낮아, 성능·가격 경쟁력이 비슷해지면 대체 위험.

고성능 하드웨어에만 의존하면 경쟁사도 빠르게 추격
점유율을 지키기 위해선 소프트웨어·시스템 통합 우위를 유지해야 하며, 엔비디아가 잠시라도 속도를 늦추면 AMD나 커스텀 칩 업체가 치고 들어올 수 있음.

‘가격 인하’와 마진 압박
AI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Amazon, Google TPU, AMD GPU, 기타 Asic 등이 성능을 높이거나 가격을 낮추면, 엔비디아는 경쟁력 유지를 위해 마진을 일부 희생해야 할 수 있음(이미 Blackwell 세대에서 마진 축소 움직임 언급).

4. GPU로의 전환이 데이터센터에 미치는 영향

CPU→GPU 기반 아키텍처로 재편
AI 대규모 워크로드(LLM 등)는 CPU로 처리하기엔 비효율적이므로, 데이터센터에 GPU 클러스터가 대거 도입되고 있음.
전세계 클라우드사는 ‘CPU 서버’를 줄이는 대신, GPU 혹은 다른 가속기 서버를 빠르게 증설하며 전체 전력·쿨링·네트워킹 설계를 새로 짜고 있음.

데이터센터 전력·인프라 증설
수백·수천 대 GPU가 한 곳에 집적되면 전력(기가와트 단위), 쿨링, 광케이블(파이버) 등 인프라 투자가 급증.
기존 CPU 서버보다 훨씬 높은 전력 밀도를 요구하므로, 데이터센터 규모나 전력 공급, 공간 설계가 대폭 바뀜.

엔비디아가 보는 ‘CPU 대체’ 시나리오
젠슨 황은 “기존 CPU 서버를 GPU 가속기로 대체하면, 전력·성능 효율을 높이고 고급 AI 워크로드까지 수행할 수 있어 1조 달러 이상의 시장 기회“라고 주장.
완전 대체라기보다는, 대규모 AI 수행을 위해 CPU 서버 vs. GPU 서버의 균형을 새롭게 짜는 과정으로 해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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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상황
1. 칩 경쟁 구도(Chip Competition) 개요
NVIDIA 독주가 분명하지만, 하이퍼스케일러(예: MS, Google, Amazon)나 AMD, 여러 스타트업(Asic) 등이 저마다 전략을 펼치며 추격 중.
주된 목표: 엔비디아 수준의 성능+에코시스템(소프트웨어, 네트워킹, 랙 스케일 시스템 등)을 얼마나 빠르고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는가.

2. AMD

장점
실리콘 설계 역량: 인텔을 따라잡아 x86 시장을 크게 키운 경험이 있을 만큼 하드웨어적 기술력은 탄탄함.
GPU 자체 성능이나 HBM 활용 등은 우수하여, 일정 부분 엔비디아와 경쟁 가능.

약점
소프트웨어·시스템 생태계 부족: CUDA 같은 폭넓은 라이브러리와 대규모 분산 학습·최적화 툴을 갖추지 못함.
시스템 레벨 설계(랙 스케일, 네트워킹 등)에 대한 경험/투자가 미흡.
자체 내부 GPU 클러스터를 대규모로 운용해 소프트웨어를 치밀하게 개발·테스트하지 않음(반면 엔비디아는 슈퍼컴 다수 보유).

시장 전망
MS, Meta 등이 AMD에 소프트웨어·최적화 측면에서 일정 부분 협력 중이나, 엔비디아 수준 속도/생태계를 갖추긴 어려움.
2024~25년에도 GPU 매출은 늘겠지만, 엔비디아와의 격차가 크게 좁혀질 것이라는 기대는 낮음.

3. Google TPU

시스템·인프라 관점에서 강점
개별 TPU 칩만 보면 성능이 극적이지 않아도, Broadcom 등과 협력해 2018년부터 대규모 랙 스케일 아키텍처를 구축해왔다.
구글 데이터센터 내부에선 검색·광고·유튜브 등 핵심 AI 워크로드를 TPU로 돌려 대규모 실전 검증을 이미 진행.

외부 클라우드 임대 시장에서는 약점
소프트웨어 스택(특히 딥마인드 내부 툴)이 비공개인 경우가 많아, 외부 고객이 TPU를 쓰기 어렵고 지원도 제한적.
구글 클라우드의 GPU 임대료도 비싸지만, TPU 임대료 역시 협상 여지가 적어 시장 확대가 쉽지 않음.
구글은 클라우드 GPU 판매보다 자체 워크로드 운영(예: 광고, 검색)에 TPU를 더 많이 활용해 수익 창출.

향후 전망
Gemini(차세대 모델) 등 Google의 AI 서비스가 성공한다면, 간접적으로 TPU 사용량도 커질 수 있음.
다만 오픈 클라우드 시장에서 TPU가 엔비디아 GPU를 대체하기는 쉽지 않다는 평가.

4. Cerebras, Grok (스타트업 칩)

Cerebras
웨이퍼 스케일 엔진(WSE) 같은 혁신적 하드웨어로 주목.
특정 HPC·연구 분야에서 좋은 성능을 낼 수 있지만, 범용 생태계·대규모 소프트웨어 스택이 부족해 엔터프라이즈·클라우드 전반 대체는 제한적.

양파농장

25 Dec, 05:49


Grok
스파스(sparse) 연산 최적화, 저전력 특화 등 독자 설계를 내세움.
고성능 대규모 클러스터보다 특화된 분야(엣지 컴퓨팅 등)로 진출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 전체에서 엔비디아 대항마가 되기엔 자본·생태계가 부족.
총평: 스타트업 칩은 기술적 혁신이 있으나, 소프트웨어·대규모 시스템 생태계 구축이 어려워 본격 대체재가 되긴 힘들다는 평.

5. Amazon’s Tranium
“Amazon Basics TPU”
아마존이 자체 설계한 AI 칩(Tranium, Inferentia)은 비교적 단순하고 저비용 구조로 대규모 환경에 최적화.
많은 메모리(HBM)와 높은 메모리 대역폭을 저렴하게 제공해 TCO를 낮춤.
네트워킹·칩 자체 효율은 엔비디아 대비 떨어지지만, 원가 구조와 자체 인프라로 가격 경쟁력 확보.
대형 클러스터 구축
AWS + Anthropic이 400,000개 이상의 Tranium 칩을 모은 슈퍼컴퓨터를 구축할 계획.
트레이닝(Training) 목적 대규모 클러스터에는 적합할 수 있으나, 추론(실시간 응답)용으로는 분산 배치가 필요해 단점도 존재.

전망
효율·성능 면에선 엔비디아에 미치지 못하나, “AWS 에코시스템 + 저렴한 비용“이라는 장점으로 특정 고객군에 매력.
아마존은 엔비디아 의존도를 줄이고 싶어 하며, 내부적으로 Tranium을 통해 점차 경험·생태계를 확장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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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future?

초고가 모델 vs. 저가 모델: 이중 시장 구조
대형 모델(예: ‘01 모델’ 등)은 뛰어난 성능(Reasoning, 생산성 향상)을 제공하지만, 비용이 매우 높음.
작은 모델(예: Llama 7B, ‘40 mini’)은 훨씬 저렴하게 운영 가능하며, 이 때문에 오픈소스·네오클라우드 등에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고 있음.
큰 모델이 압도적 성능으로 고부가가치 업무(예: 엔지니어링, 고급 코딩) 처리에 사용되면, 높은 가격을 매겨도 기업 입장에서 비용 대비 효용이 높아 수요가 꾸준함.
한편, 대규모 고객서비스(콜센터 등)처럼 “최고 성능이 필요치 않은” 곳은 작은 모델이나 오픈소스 모델로 비용 최적화를 추구할 수 있음.

경쟁 구도: “최고 모델 vs. 값싼 모델”
최고 성능 모델을 개발·판매하려면, R&D·GPU 인프라·SW 최적화 등에 막대한 자본이 필요.
만약 이를 실패하거나, 고객이 지불할 가치(ROI)를 못 증명하면 경쟁에서 도태됨(“race to the bottom”).
실제 API 시장에서 오픈소스 모델·다양한 스타트업이 등장하여 가격 인하를 유도하지만, 가장 뛰어난 모델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은 소수에 불과함.

고객(엔터프라이즈) 측의 의사결정
최고 성능 모델(예: 오픈AI 01, Anthropics 고급 모델 등)에 지불해 생산성을 20~50% 높일 수 있다면, 연봉이 높은 개발자·분석가 비용 절감 효과가 커서 투자 가치가 높음.
따라서 “가장 비싼 모델이 결과적으로 더 싸게 먹힌다“는 논리가 성립 가능(고급 지식 노동 대체/보조).
반면 단순 질의나 대량 트래픽 처리에는 작은 모델이 합리적.

차기(2025~2026) 전망
**하이퍼스케일러(구글, MS, 메타 등)**의 투자 기조
2024~2025에는 대규모 데이터센터·GPU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2026년쯤 “과잉 투자 or 모델 발전 한계” 여부가 분수령이 될 수 있음.

Broadcom, Marvell 등 커스텀 Asic, 네트워킹 솔루션 업체들이 부상 중.
예: Meta는 추천시스템용 커스텀 칩, AWS(아마존), 구글, MS 등 자체 칩도 늘어나는 추세.
이들이 실제 상품화·양산에 성공할 경우, 엔비디아 독주를 어느 정도 분산시킬 가능성 있음.

Neo Cloud(네오클라우드) 업체들의 정리(Consolidation)
전 세계적으로 80여 개 네오클라우드(소규모 AI 클라우드) 중 대부분이 가격 인하 경쟁에 밀려 사라질 것이며, 5~10곳만 살아남을 것으로 예측.

자본 유입 여부
중동·아시아 주권 펀드 등 막대한 자금이 아직 본격적으로 들어오지 않았으며, 향후 대규모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 있음.
모델 발전이 지속되면, 수익 가능성을 본 투자자들이 더 큰 자금을 투입하며 시장 열기를 지속시킬 수 있음.

핵심 변수: 모델 품질과 실제 매출(Revenue) 성장
모델 성능이 빠르게 개선되면,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더 큰 규모로 투자하면서도 ROI를 맞출 가능성이 큼.
그러나 모델 발전 속도가 정체되거나, 매출 성장률이 기대만큼 따라주지 못하면 ‘투자 과잉’ 조정이 올 수 있음.
결국 **“GPU·데이터센터 투자 = 미래 매출 기대치“**라는 논리로, 기업들은 향후 2~3년간 경쟁적으로 설비 투자를 늘리는 중.

결론
AI 모델 시장은 “최고 성능“을 추구하는 소수의 대형 기업과, “비용 효율적 접근“을 노리는 다수 플레이어로 양분될 전망.
2024~2025년엔 대규모 투자·확장이 이어지겠지만, 2026년 전후로 모델 발전 한계·수익성 여부를 둘러싼 ‘대규모 조정’ 혹은 ‘계속 상승’ 시나리오가 갈릴 가능성이 높음.
투자·기술 발전 모두 모델 성능 개선과 매출 증대가 얼마나 일치하느냐가 관건으로, 업계는 여전히 ‘과잉 투자 vs. 성장 지속’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임.

양파농장

24 Dec, 05:43


https://m.blog.naver.com/theknow/223703252099

Y 9기 하셨던 분들 중 산업 스터디를 꾸준히 하고 싶어하셨던 분들께서 인원 충원을 하고자 하시네요
처음 공부하시는 분들은 열정있는 분들끼리 모여서 산업스터디 하는게 실력향상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양파농장

23 Dec, 03:41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마이크론이 언급한 2, 3번째 고객사는 구글과 아마존으로 분석하고 있다"며 "이들 기업이 올 연말부터 자체 AI칩 출하량을 늘리면서 HBM3E(5세대 HBM)을적극 주문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구글은 자체 개발한 6세대 TPU(텐서처리장치) '트릴리움(Trillium)'에 HBM3E를 탑재한다. AWS는 AI 학습용으로 자체 개발한 '트레이니엄(Trainium)2' 칩셋에 HBM3 및 HBM3E를 활용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두 칩 모두 올해 연말에 출시됐다.https://zdnet.co.kr/view/?no=20241220104829

양파농장

23 Dec, 03:41


[Reuters] US data-center power use could nearly triple by 2028, DOE-backed report says

- 미국 에너지부 산하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데이터 전력 수요 향후 3년 안에 거의 3배로 늘어날 수 있으며 국가 전력의 최대 12%가 소비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 발표
- 2028년까지 데이터 센터 연간 에너지 사용량은 74~132GW, 미국 전체 전력 소비량의 6.7~12% 차지 전망
- 현재 데이터 센터는 국가 전력 부하의 4%를 약간 넘는 수준(2016년은 약 2% 차지)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data-center-power-use-could-nearly-triple-by-2028-doe-backed-report-says-2024-12-20/

양파농장

23 Dec, 03:27


241223_NVDA: Revisiting GPU vs. Custom ASIC Debate - CITI

(1) 최근 ASIC 칩 메이커인 Broadcom[$1tn, 29x], Marvell Technology[$99bn, 40x]의 호실적은 "GPU vs. ASIC"이라는 오래된 논쟁을 다시 재점화 시킴

(2) CITI에서는 두 제품은 '공존'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판단

(3) NVDA ~ GPU의 경우 CUDA를 통해 다양한 워크로드에 대해 S/W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
*GPU+CUDA: 만능 맥가이버. 다양한 작업에 맞게 설정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유연한 플랫폼
**ASIC: 드라이버 or 망치처럼, 특정 작업만 처리할 수 있는 도구

(4) GPU&ASIC의 '28년 TAM을 $380bn으로 추정하며, 여기서 1) GPU는 $285bn(75%), 2) ASIC은 $95bn(2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

(5) '28년까지 ASIC의 출하량 비중은 35%를 차지할 것으로 추정하지만, AI GPU의 더 높은 ASP에 따라 매출액 기준으로는 25% 수준일 것

(6) 최근 공급망 채널 체크에 따르면, NVIDIA의 TSMC CoWoS CAPA 점유율은 '24년 56% → '25년 60%로 증가할 것으로 체크 됨
*NVIDIA > Broadcom > AMD 순으로 재편

(7) Figure 1. GPU vs. Custom ASIC Major Difference
■ 설계 주기: 매년 vs. 2~3년
■ 워크 로드: 외부 고객 vs. 내부 고객[최적화]
■ 학습&추론: 학습&추론 모두 가능 vs. 대부분 추론 워크로드에 사용되며, 일부만 학습
■ 단가: $20~30K vs. $5K
■ 성능: 4,500 TFLOPs vs. 1,852TFLOPs(TPU v6 - Trillium)
■ TDP: 1,000W(B200) vs. 200~400W
■ HBM Memory: 8,000GB/sec(Blackwell) vs. 800~1,600GB/sec
■ IP: 100% 상업용으로 누구나 사용 가능 vs. ASIC 공급자가 20~60%를 소유하며
■ Software: 누구나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해 유연성이 높음 vs. 새로운 워크로드에 대한 재프로그래밍이 불가능하며 특정 목적에만 사용

(8) Figure 2. '28년 AI Infrastructure TAM $500bn - CITI
■ GPU/ASIC(incl. HBM) $380bn(76%)
■ CPU $5bn(1%)
■ DRAM(non-HBM) $15bn(3%)
■ Networking $90bn(18%)
■ Other(incl. NAND) $10bn(2%)

양파농장

23 Dec, 03:18


AMD MI300X vs 엔비디아 H100/H200 성능 비교

SemiAnalysis는 AMD MI300X와 Nvidia H100/H200 GPU를 대상으로 약 5개월간 독립적인 분석과 벤치마킹을 진행했습니다. 본 보고서는 GPU 훈련 성능, 사용자 경험, 총소유비용(TCO) 등을 비교하고, AMD의 소프트웨어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을 제안합니다.


핵심 요약

1. 성능 격차

GEMM 성능: H100/H200은 각각 720, 1,280 TFLOP/s를 기록했으나, MI300X는 620, 990 TFLOP/s로 뒤처짐.

훈련 성능: MI300X는 작은 모델(GPT 1.5B)과 비표준적 주의(attention) 구조(예: Mistral 7B)에서 성능이 저하됨.

FP8 훈련: AMD는 FP8 성능 향상을 위해 노력했으나, 여전히 H100/H200에 뒤처짐.



2. 소프트웨어 문제

AMD의 ROCm 소프트웨어는 버그가 많아 초기 설정과 훈련에 시간이 많이 소요됨.

NVIDIA CUDA는 더 높은 안정성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AMD는 이를 따라잡기 어려움.

PyTorch에서 AMD는 플래그 설정, 수동 튜닝 등의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지만, Nvidia는 기본값으로 잘 작동.



3. 총소유비용(TCO)


MI300X는 저렴한 이더넷 네트워킹 덕분에 Nvidia 대비 TCO가 낮지만,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실질적인 성능 대비 비용 효율이 낮음.



4. AMD의 네트워킹 한계


AMD의 xGMI(스케일 업 패브릭)는 Nvidia의 NVLink에 비해 낮은 대역폭과 제한된 연결성을 보임.

Nvidia의 SHARP 기술은 통신 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반면, AMD는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지 않음.



5. 추천 개선안


소프트웨어 QA 강화: AMD는 PyTorch의 자동화된 CI/CD 테스트 환경을 확대하고, 버그 발견 전담 인력을 늘려야 함.

내부 테스트 강화: AMD 경영진은 출시 전 제품을 직접 사용해 불편한 점을 확인하고 개선해야 함.

Meta 협력 강화: AMD는 Meta와 협력하여 Llama 같은 대규모 모델 훈련 환경에서 MI300X를 최적화해야 함.

환경 설정 간소화: 복잡한 플래그 설정을 기본값으로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개선해야 함.



6. 결론

AMD는 하드웨어 스펙상으로는 Nvidia를 능가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소프트웨어와 네트워킹 한계로 인해 경쟁력이 저하되고 있음. Nvidia의 Blackwell GPU 출시가 임박한 상황에서 AMD는 소프트웨어 QA 및 사용자 경험 개선에 더욱 집중해야 함.


https://semianalysis.com/2024/12/22/mi300x-vs-h100-vs-h200-benchmark-part-1-training/

양파농장

22 Dec, 01:01


[Reuters] US data-center power use could nearly triple by 2028, DOE-backed report says

- 미국 에너지부 산하 로렌스 버클리 국립연구소, 데이터 전력 수요 향후 3년 안에 거의 3배로 늘어날 수 있으며 국가 전력의 최대 12%가 소비될 것이라는 내용의 보고서 발표
- 2028년까지 데이터 센터 연간 에너지 사용량은 74~132GW, 미국 전체 전력 소비량의 6.7~12% 차지 전망
- 현재 데이터 센터는 국가 전력 부하의 4%를 약간 넘는 수준(2016년은 약 2% 차지)

https://www.reuters.com/business/energy/us-data-center-power-use-could-nearly-triple-by-2028-doe-backed-report-says-2024-12-20/

양파농장

22 Dec, 00:55


엔비디아 호퍼 칩 2024년 주요 구매 업체 정리

마이크로소프트(MS): 48만 5천 개 구매. 경쟁사 대비 2배 이상 많은 물량을 확보하며 AI 인프라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음.

메타(Meta): 22만 4천 개 구매. MS의 절반 수준으로, AI 관련 투자와 인프라 강화에 집중.

아마존(Amazon): 19만 6천 개 구매.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달.

구글(Google): 16만 9천 개 구매. 상대적으로 낮은 구매량으로, 기존 AI 인프라와의 최적화를 염두에 둔 선택으로 보임.

바이트댄스(ByteDance): 약 23만 개 구매. H20 칩을 포함해 미국의 수출 통제에 대응한 저사양 모델 구매 전략을 채택.

텐센트(Tencent): 약 23만 개 구매. 바이트댄스와 유사한 패턴으로, 중국 내 AI 서비스 확장을 위한 조달.


마이크로소프트는 경쟁사 대비 압도적으로 많은 칩을 구매하며 AI 인프라 확장에 주력.

중국 업체들은 미국의 수출 규제에 대응해 H20 모델을 포함한 구매 전략을 취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192408?rc=N&ntype=RANKING&sid=001

양파농장

21 Dec, 03:27


모건스탠리, 엔비디아를 2025년 탑픽 중 하나로 계속 선정하며, 비중확대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166로 설정

모건스탠리의 분석에 따르면, 호퍼(Hopper) 제품 생산 둔화와 블랙웰(Blackwell) 제품 변종의 준비 지연과 같은 단기적인 우려가 존재하지만, 이는 "과도기적인 문제"에 불과합니다.

2025년 하반기에는 블랙웰의 강점이 "유일한 논의 주제"가 될 것
이라고 분석팀이 언급했습니다.


경쟁 관련 우려: ASIC 대 GPU


모건스탠리는 ASIC의 잠재적 위협, 특히 마벨(NASDAQ: MRVL)과 브로드컴(NASDAQ: AVGO)의 제품들로 인해 경쟁 압력이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ASIC의 주요 사용자가 GPU로의 구매 전환을 보일 가능성이 크며, 모건스탠리 측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의 ASIC 매출 예측과 GPU 매출 예측은 모두 보수적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올해 GPU는 ASIC을 크게 능가할 것이라 믿습니다.”


연구개발(R&D) 및 AI 클러스터 문제

엔비디아의 R&D 투자는 연간 120억 달러를 초과하며, 이는 AI 하드웨어 및 시스템 혁신에서 리더십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강조되었습니다.

또한 시장에서는 AGI 클러스터 확장과 관련된 ROI 문제에 대한 논의가 활발합니다. 기술자는 클러스터 규모 확장을 추진하는 반면, 재정 후원자들은 ROI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 측은 2026년까지 해당 분야에서 통합(consolidation)이 발생할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엔비디아의 Mellanox 및 NV-Link와 같은 혁신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데이터 센터와 향후 성장 전망

데이터 센터 매출의 약 70%는 추론(inference), 주권 AI 학습(sovereign AI training),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서 비롯됩니다. 모건스탠리는 “AI 경쟁이 일부 통합되더라도, 여전히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25년 1월 열리는 CES도 엔비디아에 긍정적인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CEO 젠슨 황이 몇년 만에 기조 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메시지는 동일할 것입니다 – 블랙웰 수요는 탁월하지만 공급은 제한적입니다.”

모건스탠리는 2025년 중반까지 블랙웰이 여전히 "매출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며, 하반기에는 더 큰 잠재적 상승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양파농장

20 Dec, 10:34


제목 : 엔비디아(NVDA), ASIC 경쟁, 우려만큼 리스크 아냐 씨티 *연합인포맥스*
씨티의 Atif Malik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 주가가 커스텀 ASIC과의 경쟁리스크가 주목받으며 하락하기도 했지만, GPU 사업 전망은 여전히 강력하다고 언급했다. “최근 인공지능 칩 관련 기업 중에서는 ▲ 마블 테크놀로지(MRVL) ▲ 브로드컴(AVGO)이 주목받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엔비디아는 연일 하락하며 조정에 진입하기도 했다. 마블과 브로드컴이 제조하는 인공지능 ASIC이 엔비디아 GPU와 경쟁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대되었다”고 전했다. “엔비디아 GPU는 단가가 2만~3만 달러에 달하여, 5,000달러 수준의 커스텀 ASIC보다 훨씬 가격대가 높다. 하지만 GPU는 그만큼 풍부한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보유하고 있고, 각종 요구에 맞춰 재프로그래밍될 수 있으며, 엔비디아의 CUDA 소프트웨어는 고객들이 엔비디아 GPU를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을 제시한다”고 언급했다.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에서 GPU와 ASIC은 공존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당사는 ‘28년에는 인공지능 칩 시장이 3,8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이 중 ASIC이 차지하는 비중은 판매량 기준 35% 이상이겠지만 매출 기준으로는 25% 수준일 것이다”고 분석했다. “CoWoS 파운드리 사용량 상황 등을 종합했을 때, ‘25년에도 엔비디아 GPU의 성장 모멘텀은 막대할 전망이다”고 발언했다.

양파농장

20 Dec, 08:43


(지난뉴스)
[글로벌]온프레미스 AI로 회귀? 미 기업들 클라우드 비용 효율성에 의문

- (중략) 지난 2년간의 테스트에서 얻은 결론은 생성형 AI가 비즈니스 운영을 크게 개선시킨다는 점, 클라우드 비용이 크게 증가한다는 점이라고 테크타깃은 설명했다.
- 2025년 신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온프레미스와 퍼블릭 클라우드를 동일하게 고려하는 비율이 45%로 증가했다. 2024년의 경우 37%였다.
- 게다가 치솟는 클라우드 비용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설득해야 하는 난관을 가져다준다. HPE, 델 등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의 비교적 저렴한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패키지가 생성형 AI를 프라이빗 데이터센터에 구현하도록 만들고 있다고 테크타깃은 전했다.
- 연구 및 자문 회사인 인포테크 리서치 그룹(Info-Tech Research Group)의 존 애넌드(John Annand) 애널리스트는 테크타깃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사 회원들의 청구서를 검토해보면 클라우드 비용으로 월 75만~100만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며 “포춘 2000 기업들은 비용 관리 문제로 클라우드보다 온프레미스 AI를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파농장

20 Dec, 07:51


미장 요약: 현재 시장이 순 공매 감마(net short gamma) 상태에 있으며, 레버리지가 여전히 높은 Systematic Macro 전략(90% 이상)과 자산 관리자 선물 포지션이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앞으로 며칠 동안 300억 달러의 체계적 공급이 있을 것으로 추정. 유동성이 점점 줄어드는 시장 환경에서 이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

하지만 내일은 연중 가장 큰 만기이며, 보통 만기 이후에 리스크가 발생. 만기 이후에 흔히 발생하는 일은 시장 감마가 0에 가까워지는 것.

콜 감마(call gamma)를 잃는 경우에는 시장이 불안정해질 수 있지만, 풋 감마(put gamma)를 잃는 경우에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님.

즉, 현재 negative gamma 상황인것을 감안하면 시장이 다음주에 안정화될것으로 보임

특히 현재 2018년처럼 연준이 연말 시장을 망치는것 아니냐는 우려가 존재

위험이 분명히 증가하고 있지만, 2018년과 현재의 몇 가지 중요한 차이점이 있음. 특히, 롱온리(long-only) 전략의 손익(P/L)과 헤지펀드(HF)의 손익이 크게 다름

2018년 12월 당시 연준 발표 이후 시장은 연초 대비 -3%였던 반면, 현재는 +25%임. 또한, MS PB 자료에 따르면 이번 주 헤지펀드 손익은 +16%로 2018년 12월의 거의 제로 수준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2018년은 손실 발생 우려에 투매한 것이 컸음)

추가로, 2018년에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요 매도 세력이었지만, 오늘날 개인 투자자들은 연준 발표 이후 일부 매도에 나섰지만, 발표 이전까지의 건강한 투자 추세를 고려했을 때 2018년과 같은 수준의 매도 물량이 반복될 것으로 보이지 않음

큰 변동 이후, 일일 가격 변동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충격이 향후 며칠 동안 위험을 추가하려는 의욕을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Systematic Macro 전략들의 매도가 만기까지 압력을 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음

양파농장

20 Dec, 07:49


해통국제전자- GB200/300 업데이트와 미국 AI 조사

GB200/GB300 출하 예상치 하향 조정, 하지만 Blackwell 칩은 대체로 변동 없음:

- GB200 시스템: 생산 속도가 예상보다 느려, 2024년 말에는 극소량의 샘플 장비만 출하될 것으로 보이며, 2025년 1분기에도 약 3000대의 랙 수준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GB300: 2025년 중반부터 출하가 예상되어, GB200의 제품 수명 주기가 짧을 것으로 보입니다.
- 공급망 조사: 주요 고객인 마이크로소프트는 GB200 NVL 72의 목표를 2025년 상반기 1.5-2천 대, 연간 5-6천 대로 조정했습니다.

또한 고객들이 B200 HGX 서버(예: Oracle, AWS)로 전환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는 2025년 4월 분기 동안 NVIDIA의 Blackwell 생산량이 유지되는 이유를 설명해줍니다. 이에 따라 2025년 상반기 GB200 출하량은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랙 단위: 고객들이 GB300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GB200+GB300 NVL 72의 총량 예측을 기존 51k 대에서 44k 대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GB300 개요, AOSL의 PMIC 문제?

- GB300 구성:
GB300은 B300(1400W 전력, 1.5배 FP4 성능, 288GB HBM3e 메모리, 슬롯 설계)을 포함한 더욱 개선된 사양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BBU/커패시터 트레이, 더 많은 워터쿨링 플레이트, 추가 UQD, CX8/1.6T 광 모듈 등이 탑재됩니다.

- AOSL 과열 문제:
시장에서 제기된 AOSL 과열 문제에 대해, 공급망 조사를 통해 이러한 우려가 과장되었음을 확인했습니다. 게다가 GB300은 양산까지 약 6개월이 남아 있어 우려를 완화할 여지가 있습니다.

- PMIC 공급망:
GB300의 PMIC는 NVIDIA의 자체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공급망에는 두 개의 주요 공급업체(MPS와 AOSL)만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약 1년 동안 진행되어왔으며, 현재 공급업체 지위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미국 조사 결과:
미국에서의 조사에 따르면, AOSL 고위 경영진은 Blackwell 프로젝트와 관련한 기회와 제품 품질에 대해 높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 장기 전망:
AOSL은 2026년 이전에 약 10억 달러의 매출, 30% 이상의 이익률, 약 3달러 수준의 Non-GAAP EPS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됩니다.

양파농장

20 Dec, 07:46


GS, When Does CTA Selling Begin

- 전일 Micron 및 반도체, 홈빌더 Lennar 부진한 실적에 빠졌지만, 한가지 밝은 점은 메가캡 테크가 어제 하락 이후, 롱온니 펀드들의 우량 메가캡으로의 자금 유입이 있었음.

- 그래도 조심해야할 트리거들은 여전히 여러가지가 있음.

- 10년물 4.60선. 이 선 위로 올라갈시, 성장성 높은 종목들이 매도 압력을 심하게 받을 것

- 오늘은 S&P 분기별 리밸런싱, 트리플 위칭과 맞물려 올해 마지막 주요 유동성 이벤트의 날이 될 것. 지난 10년간 평균적으로 12월 리밸런싱이 크게 증가했는데, 이번 분기 리밸런싱은 압도적으로 큼.

-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도 오늘부터 시작됨. 우리는 GS 자사주 블랙아웃 기간동안, VWAP 스타일의 일일 수요가 6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

- CTA 공급/수요의 경우, FOMC 부터 낮아진 거래량 환경이 CTA 환경을 하방 비대칭이 상당히 커지게 만들었음. CTA는 이제 모든 시나리오에서 S&P500을 매도로 보고 있음. 중기 기준선인 5,722는 여전히 주목해야할 주요 수준이기에, 이를 하회시 대량 매도를 조심해야할 것.

양파농장

20 Dec, 07:43


<금요일 옵션 만기>

- 약 6조5000억 달러 규모의 옵션 만기
- 개별 주식, 지수, ETF 옵션이 동시에 만기가 돌아오는 트리플위칭 데이.
-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정 발표와 맞물려 옵션 만기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주목.
- S&P 500 지수 재조정으로 Apollo Global Management와 Workday가 Qorvo와 Amentum Holdings를 대체한다.
- 재조정과 옵션 만기가 겹치면서 거래량이 연중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
- 만기 옵션 포지션은 콜 옵션이 풋 옵션보다 2대 1로 우세
- SpotGamma는 옵션 만기 이후 시장의 변동성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을 제시
- JPMorgan Hedged Equity Fund의 12월 31일 롤오버가 연말 변동성을 증폭시킬 가능성이 있다.
- S&P 500이 21거래일 연속 1% 이상 하락하지 않다가 이번 주 중단되며 VIX가 8월 이후 최고치로 상승
- 옵션 만기와 지수 조정 이후 2025년으로의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

양파농장

20 Dec, 07:37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브로드컴에 HBM을 대량 공급하기로 논의를 끝냈다.

당초 SK하이닉스는 HBM의 코어 다이로 쓰이는 1b D램 생산용량을 내년 14만~15만장(300mm 웨이퍼 투입 기준) 수준까지 늘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브로드컴 물량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이 용량이 16~17만장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HBM
#브로드컴
#SK하이닉스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31843

양파농장

20 Dec, 06:00


제목 : 마블, AI 반도체 수요 증가 주요 수혜주 레이몬드 제임스 *연합인포맥스*
레이몬드 제임스는 마블 테크놀로지(MRVL)에 대한 투자의견을 아웃퍼폼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스리니 파주리 애널리스트는 “마블은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증가로 주요 수혜주가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마블의 커스텀 반도체 기회는 매우 매력적이다. 생성형 AI로 인해 특화된 하드웨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마블은 커스텀 반도체의 주요 공급업체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마블은 향후 3~4년 동안 연평균 25%의 매출 성장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동사는 대형 AI 시스템의 네트워크 병목 문제를 해결하는 데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양파농장

19 Dec, 23:00


[한화 Fed Monitor] 연준 대차대조표 뜯어보기 - 90

자산 축소 재개
QT: 이표채, MBS 동반감소
부채: 준비금 + RRP 감소 > TGA 증가
금융상황: BTFP 위주 감소세 지속

12월 18일 기준 연준 전체 자산 규모는 전주 대비 82억달러 감소한 6조 8,485억달러. 자산 축소 재개. QT는 이표채와 MBS 동반 시행. 대출은 BTFP 위주 감소세 지속. 부채는 TGA 증가를 RRP, 준비금 감소분이 상회

양파농장

19 Dec, 22:52


전일 역레포 잔고는 전일대비 192억달러 감소한 1,124억달러

12월 FOMC에서 연준은 역레포 금리 (ON RRP)를 정책금리 인하 폭보다 5bp 큰 30bp를 인하. 이에 역레포 금리는 정책금리 하단과 동일한 4.25%가 되었음

통상 역레포 금리는 정책금리 하단 역할을 하게 되는데, 2021년 6월에 역레포 금리만 5bp 인상해 시중의 잉여 유동성을 역레포로 흡수한 바 있음. 이번에 역레포 금리만 5bp 더 인하한 것은 2021년 6월 조치를 되돌린 것

그만큼 역레포 매력도는 감소

양파농장

21 Nov, 11:20


제목 : GE 베르노바(GEV), 전력 수요 증가세에서 유리 웰스파고 *연합인포맥스*
웰스파고의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전력 수요 증가 전망에서 GE 베르노바가 대표적인 수혜주라고 판단했다. “미국의 전력 수요 증가 전망은 밝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증설, 제조업 섹터의 미국 리쇼어링, 자동차 등의 전기화 추세 등이 모두 전력수요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향후 수 년간 미국의 전력 수요는 연 3% 증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GE 베르노바는 이러한 추세로부터 수혜를 누리기 유리한 종목으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나아가 “GE 베르노바는 천연가스 발전 사업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에너지 전환과 탈탄소 정책이 진행됨에 따라 단기 성장 전망이 밝다”고 발언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와 목표주가 385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양파농장

21 Nov, 05:38


제목 : 파브리넷, AI 내 변화하는 흐름으로 인해 위험할 수도 - B.Riley *연합인포맥스*
B라일리는 파브리넷(FN)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도로, 목표주가는 194달러에서 178달러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데이브 강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인공지능(AI) 영역에서 변화하는 흐름으로 인해 문제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동사의 고객인 아마존닷컴(AMZN)이 구매 모델을 전환할 것이다”고 보았다. 이어 “이에 따라 동사의 광학 케이블 사업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다른 고객인 마이크로소프트(MSFT)와 메타 플랫폼스(META)가 아마존을 따라가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에 파브리넷의 광학 케이블 사업은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양파농장

20 Nov, 00:02


제목 : GE 베르노바, 우드워드 미 가스 터빈 부품 부문 인수 *연합인포맥스*
현지시각 19일(화) 파워 테크놀로지는 “GE 베르노바(GEV)가 우드워드(WWD)의 대형 가스 터빈 연소 부품 부문 인수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상기 소식이 전래지자 19일 GE 베르노바는 4.57% 상승 마감했다. 동 매체는 “이는 GE 베르노바가 미 제조업 및 내수 공급 체인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고 분석했다. “GE 베르노바는 우드워드의 미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 관련 모든 자산을 인수할 예정이며, 동 지역 설비는 GE 베르노바의 가스 터빈 제작 사업에 대한 부품 및 서비스 공급에 주로 관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상기 거래에 대한 재정적 세부사항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GE 베르노바의 동 부문 인수는 2025년 초에 최종 단계를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고있다”고 덧붙였다.

양파농장

20 Nov, 00:01


#전력기기

#### 핵심 내용
1. 변압기 수요 증가 및 업사이클
- 2030년까지 미국 내 변압기 수요는 연료 유형(화석 연료 또는 재생 가능 에너지)에 관계없이 유지될 전망.
- 기존 변압기의 교체 수요와 노후화된 설비의 대체 필요성이 수요를 유지.
- 지난 10년간의 저투자 이후 가속화된 전력 부하 증가로 인해 전례 없는 장기적인 투자 증가 주기 도래.

2. 공급망 병목 현상
- 2027년까지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며, 새로운 공급업체 진입 장벽은 여전히 높음.
- 생산 설비 및 전문 인력 훈련 등의 제약으로 생산 능력 확대가 더딤.

3. 한국 기업의 글로벌 수출 기회
- 한국 기업들은 글로벌 유틸리티 시장에서 안정적인 평판과 실적을 바탕으로 유럽 및 미국 수요 증가로 이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음.
- 효성중공업과 현대일렉트릭 등 주요 기업들이 높은 자본 효율성을 통해 현지 생산시설을 확보하여 시장 점유율 확대.

4. 정치적 환경과 전력 투자
-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관련 투자 대부분이 정치적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공화당 지지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철회 가능성이 낮음.
- 정책 변화로 풍력 및 태양광 발전의 비용 상승 위험이 있지만, 세금 혜택은 비교적 안전할 것으로 예상.

5. 특정 지역 및 기업 분석
- 중국 기업들은 신흥 시장으로의 수출 증가를 통해 간접적으로 혜택을 볼 가능성이 있음.
- 유럽에서는 현지 변압기 제조업체들이 미국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생산을 확대하고 있음.

#### 주요 기업 추천
- 한국 기업
- 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장기적 수익성 및 글로벌 공급망에서의 경쟁력으로 "매수(Overweight)" 의견.
- 중국 기업
- Gold Cup Electric: 신흥 시장 수출로 성장 가능성 높음.

#### 결론
- 전력망 투자 증가 및 수요 확대로 글로벌 변압기 시장은 장기적인 성장세를 보일 전망.
- 높은 진입 장벽과 지역별 정치적 환경 변화 속에서도 주요 제조업체들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큼.

양파농장

19 Nov, 08:04


타이완쪽 루머에 의하면, TSMC는 CoWoS 캐파의 확장을 위해 이노룩스의 공장을 추가로 더 매입하고 임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중이라고 합니다.

양파농장

19 Nov, 03:59


리쇼어링과 AI경쟁에서 전력 비용 최소화가 미국의 경쟁력이 될 것이기 때문에 grid equipment stocks에 대한 베팅이 화석으로 하든 신재생으로 하든지 신경 안 써도 되는 제일 편한 선택

양파농장

19 Nov, 02:41


트렌드포스가 좀 더 부정적 뷰인걸로

글로벌 반도체: CITI 한국 코퍼레이트 데이 메모리 전문가 미팅 주요 내용

시티는 11월 18일 홍콩에서 열린 2024 한국 코퍼레이트 데이에서 트렌드포스(TF)와 메모리 전문가 세션을 진행. TF의 부사장 Avril Wu가 2024년 4분기와 2025년 가격 전망에 대해 주로 전통적인 DRAM 약세 때문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는데, 메모리 시장 분리(decoupling) 전망은 시티의 관점과 일치. 하지만 시티는 2024년 4분기 DRAM 가격과 2025년 프리미엄 메모리 수요에 대해 더 낙관적으로 보고 있음.

시사점

시티랑 트렌드포스가 2025년 메모리 시장 분리에 대해 비슷한 견해를 공유하고 있지만, 트렌드포스는 단기 가격 상황이랑 2025년 전통 DRAM 수요에 대해 더 부정적.

시티는 2024년 4분기 가격에 대해 더 긍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고, 평균 판매 가격(ASP) 성장률 전망을 +3%에서 +5%로 상향했음. 특히 HBM(고대역폭 메모리) 비중이 늘어난 덕분.

2025년을 내다보면, 프리미엄 DRAM 가격 상황이 예상보다 더 좋을 거라고 보고 있음. 프리미엄 DRAM의 매출 기여도가 2025년에는 56%에 이를 거라고 전망.

시티는 고대역폭 및 고밀도 메모리로의 산업 구조 전환을 바탕으로 SK하이닉스는 매수, 난야테크는 매도 의견을 유지.

양파농장

18 Nov, 13:00


골드만삭스) 삼성전자와 미국 NDR에서 이야기한 내용

1. 12-Hi HBM3E 최적화를 진행 중이며, 재설계는 아님.
2. HBM에서 DDR5로의 전환(HBM에 투입중인 캐파를 다시 DDR5로 투입)은 삼성전자가 HBM에서 보고 있는 진전으로 인해 가능성이 낮음.
3. 삼성전자가 목표를 잘 이행할 경우 HBM 비중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할 여지가 있음.
4. 레거시 DRAM(DDR4/LPDDR4) 노출을 줄일 계획.
5. 메모리 시장에서 점유율보다 수익성을 우선시.
6. 올해와 내년 모두 메모리 설비투자(Capex)는 전년 대비 평탄할 가능성이 있음.
7. HBM4를 위해 TC-NCF 및 하이브리드 본딩을 준비 중.
8. 내년에도 NAND 공급에 대한 절제(discipline)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
9. 3nm GAA 파운드리에서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며, 2nm에 이미 투자한 자산을 활용할 계획.
10. 자사의 대표 AI 스마트폰에서 견고한 성장 모멘텀이 기대됨.

양파농장

18 Nov, 07:16


블랙웰 과열 사태 요약 - The Information

1. 최근 NVDA는 서버랙 OEM 업체에 Blackwell NVL72 과열을 해결하도록 설계 변경 요구

2. NVL72는 Blackwell 아키텍처부터 최초 도입. 무게가 약 1.5톤에 달할 정도로 복잡한 구조

3. 지난 3월, NVDA는 GB200 NVL72을 최초 공개한 뒤 몇 달채 지나지 않아 과열 문제를 인지

4. NVDA는 본격 출시 전에 서버랙 설계를 변경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이번 일은 출시 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일

5. NVDA 측은 이 발열 문제를 해결하더라도 테스트 과정을 반영할 시 최소 몇 주가 소요된다고 언급

6. Microsoft 등 특정 고객은 NVL72 일부 구성요소를 교체해 맞춤화할 계획. 맞춤화를 하더라도 NVDA 수정사항에 따라 최종 디자인이 결정

7. NVDA 관계자는 "고객사와 공동 엔지니어링이 필요하다"고 강조. 이와 다르게 고객사는 재빠른 출시로 경쟁에 앞서 나가길 희망

8. 한 클라우드 고객사는 Blackwell 대신 Hooper를 더 많이 구매하는 방향으로 고려 중이라고 밝힘

9. Hooper 대체는 NVDA 단기 수익을 오히려 상승시킬 재료. 그럼에도 Blackwell 전환 지연은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등 장기 성장에 걸림돌

10. 이번 문제로 Blackwell GPU 총 배송량의 최소 1/4가 지연. NVDA 측은 내년 상반기 말까지 고객사에 배송할 것을 약속.

t.me/Risk_and_Return

양파농장

18 Nov, 07:07


* 큰 줄기와 작은 줄기들

- 현재 전세계 기술발전을 이끌어내는 큰 5가지 축은 1) 전기차 전환과 에너지 혁명 + 2) AI GPU를 통한 LLM 개발 + 3) 우주 항공 개발을 통한 저지연/고대역폭 네트워크 연결 + 4) 자율주행 로보택시와 데이터 확보를 통한 완전자율주행 기술 완성 + 5) 휴머노이드 로봇 제어 기술 발전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종국에는 이 영역들이 합쳐지면서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궁극적으로 AGI를 탑재한 완전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형태로 가기 위한 발판들 입니다. 위 5가지 기술들이 전부 궁극으로 발전해야지만 인류 기술이 완전한 AGI가 탑재된 완전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단계로 넘어갈 수 있게 됩니다.

- 그동안은 개인적으로도 공부의 방향이 AI LLM과 같은 거대 언어모델 구축을 위한 학습형/추론형 AI, 그리고 이를 위한 AI GPU의 수요/공급 부분에 치중되어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눈에 보이는 AI는 이런 영역이 더 컸기 때문입니다.

- 그러나 이 영역은 사실 커다란 인류 기술 발전 방향의 한 축에 불과합니다. 물론 아주 중요한 축이지만, 결국 더 큰 기술발전의 미래들이 앞으로 5~10년 사이에 펼쳐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보는 메모리 산업은 이 거대한 줄기에서 아주 작은 조각 중 하나입니다.

- 예를 들어, 앞으로 향후 5년 내로 (1) 인간수준의 AI인 AGI가 등장할 것이고, (2) 화성 지질을 직접 채취해서 지구로 가져오는 우주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이고, 향후 10년 내로 (3) AGI를 탑재한 완전 자율주행 휴머노이드의 등장, (4) 인류를 화성에 직접 보내는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위와 같은 큰 방향의 미국 테크 발전 줄기를 따라가면서, 그 사이사이에 등장하는 앱로빈, 로켓랩, 팔란티어, 코히런트, 아리스타, 코인베이스와 같은 기업들이 계속 튀어나올 것입니다. 이 기업들에 대한 투자 기회를 놓칠 이유가 없습니다.

- 또한 그러면서도 미국이 주도하는 기술 발전의 큰 방향을 놓치지 않는 분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중간 출렁일 수밖에 없는 미국 시장도 함께 고려하면서..

- 결론적으로, 미국이 주도하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Mag7과 새롭게 탄생하는 신흥 기업들까지 함께 아울러서 투자 테이블에 올려놓고 검토할 수 있는 향후 5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양파농장

18 Nov, 02:52


제목 : 엔비디아 블랙웰, 과열 문제 제기돼 *연합인포맥스*
야후 파이낸스는 “엔비디아(NVDA)의 블랙웰(Blackwell) AI 칩이 이미 지연 사태를 겪은 상태에서과열 문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일부 고객들은 신규 데이터센터를 제때 가동하지 못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72개의 블랙웰 칩을 탑재할 수 있게 설계된 서버 랙에 블랙웰 칩들을 연결했을 때 과열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비디아는 공급업체들에게 랙 설계 변경을 여러 차례 요청했다”고 해당 사실에 능통한 엔비디아 직원을 인용해 언급했다. 또한 엔비디아의 대변인은 “당사는 핵심 엔지니어링 팀으로서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엔지니어링 과정은 정상적이고 예견된 것이다”고 밝혔다.

양파농장

17 Nov, 05:37


거참 코인 스팸 홍보 좀 그만달아라...

양파농장

11 Nov, 07:44


https://m.blog.naver.com/hardark/223654690650
항상 생각할 거리를 주시는 서병수님의 글
AI.AI.AI.

양파농장

11 Nov, 05:38


제목 : 아리스타, 매력적인 진입점 형성 대기 중 바클레이즈 외 *연합인포맥스*
아리스타 네트웍스(ANET)가 ’24년 3분기 영업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동사에 대한 일부 IB 의견은 다음과 같다. ▲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345달러에서 421달러로 상향. “아리스타의 3분기 실적 컨센서스는 상당히 높은 수준에 형성돼 있었다. 이에 실적 발표 후 주가 하락은 놀랍지 않다”고 발언했다. “동사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네트워크 기업이며, 장기적으로 선호되는 투자처이다. 그러나 매력적인 진입점이 형성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발언했다. ▲ 바클레이즈: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341달러에서 495달러로 상향. “아리스타의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25년 성장 가이던스가 다소 낮게 제시됐으나, 이는 보수적인 전망이다”고 판단했다. “아리스타의 AI 분야 성장과 캠퍼스와 라우팅 분야에서의 시장점유율 확대 추세는 긍정적이다”고 평가했다.

양파농장

11 Nov, 05:26


> 한국 테크 투자에 대한 회의론

1) 금일 모건 스탠리 리포트에서 메모리 다운사이클을 한 번 더 강조하는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보다 더 임팩트가 컸던 부분은 '중국 CXMT가 2026년 마이크론을 제치고 DRAM 점유율 3위(생산기준)로 올라설 수 있다(심지어 높은 수율로)'는 내용과 '이로인해 메모리 업체들의 생산 캐파가 DDR5로 집중되면서 DDR5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2) 물론 아직 메모리 경쟁력 격차가 한국과 중국업체들 사이에 굉장히 큰 편입니다. 다만, 트럼프 시대에 있어 중국의 반도체 생산 자국화 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강할 것이고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SMIC, CXMT, YMTC와 같은 반도체 생산업체들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그 어느때보다 강하게 실시할 것입니다.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가 그 어느때보다 강해진 상황에서, 미국에 지은 공장들은 유명무실해져가고 있고 중국으로의 수출은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국에서의 자체 반도체 개발 역량 및 생산 능력까지 올라오게 된다면 한국 메모리의 과거와 같은 경쟁우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전히 1~2위는 하겠지만, 그 격차가 축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4) 삼성전자의 위기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컨트롤타워에서의 제대로된 방향 설정이 이뤄지지 못했고, 실무진단에서는 주52시간 등의 영향으로 과거와 같은 위기극복능력이 나오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5) 정말 단적으로, 엔비디아/TSMC보다 절대적인 업무시간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현재 구조상에서 경쟁력 회복이 단기간에 이뤄지긴 어려울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나라 특성상 뛰어난 인재에 의존해왔던 성장 구도가 인재유출, 구조조정(효율화) 등의 이유로 인해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6) AI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더욱 심각합니다. HBM은 AI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인건 맞지만, HBM = AI라고 할 수 없습니다. HBM은 말 그대로 고대역폭메모리이고 철저하게 메모리 '제조기술 역량'이 발휘된 제품입니다. 즉, HBM만 잘만들어서는 국가적으로/기업단에서 AI 역량을 키우는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7) 향후 5년간이 AI 발전이 궁극적으로 가장 압축되어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 생성형 AI를 통한 LLM과 AI 비서, 그리고 인간지능수준의 AI의 등장. 그리고 이러한 AI 성능을 탑재한 인간형 로봇과 자율주행, 우주/항공 등의 기술 발전이 향후 5년간 가장 빠르게 이뤄질 것입니다.

8) 특히 이런 향후 5년간의 발전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변화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미국 중심으로' 진행될 변화라는게 핵심입니다. 즉, 미국이 주도하는 거대한 테크 변화 트렌드에서, 테크 투자자일수록 이제는 한국이 아닌 미국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9) 최근 발생한 이수페타시스의 문제라던지, 그 외 HPSP/예스티간의 특허분쟁, 한미반도체/한화인더간의 점유율 문제 등 국내 소부장들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기술력 경쟁보다는 오히려 소모적이고 노이즈만 가득하거나 투자자들에게 불합리한 요소들만이 가득한 이슈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즉, 펀더멘털 관점에서 투자할만한 대상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10) '향후 5년 내지는 10년은 미국 주도의 AI 테크 발전 사이클' 입니다. 그리고 테크 투자자라면, 이 기회를 반드시 놓쳐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국장 수익률이 안좋아서, 정치가 문제라서 등의 외부적 요인은 전부 배제하고 - 철저하게 테크 펀더멘털만 놓고 분석해보아도 미국 주도의 테크 사이클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판단입니다.

양파농장

11 Nov, 04:40


Bank of 'America buying Korean Ships' 리포트

10월부터 신조선가 지수 정체 범인
: 중국 벌크 선가 하락

10월 한국 vs 중국 선가 gap
: 사상 최대치 ($129mln)

- K조선: 척당 계약금액 클락슨 기준 $198m (+66% MoM)

- C조선: 척당 계약가 하락 $70m (-37% MoM)

결론
: 커머디티 DRAM 가격 하락에도 HBM 가격은 상승

양파농장

08 Nov, 16:09


Citi) Arista Networks - 고치지 마라, 문제가 없다면; 매수 의견 유지, 목표가 $460

ANET 주가는 "실적 상회 및 가이던스 상향" 결과 발표 후 4% 하락했습니다. 회사는 2025년 초 전망으로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을 +15~17% (월가 예상치 18%)로 제시했으며, AI 매출은 15억 달러(백엔드+프론트엔드), 총이익률(GM) 60~62%, 영업이익률(OM) 43~44%, 그리고 2023~2026년 중기 모델로 중간 정도의 매출 성장률, 총이익률 62~64%, 영업이익률 42%를 제시했습니다.

이더넷 확장성을 증명하기 위한 경영진의 1~2년 전망을 이해하지만, 우리는 Citi의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자본 지출이 전년 대비 +40% 증가하고, Arista가 내년에 맞춤형 엑셀러레이터/UEC 생태계 가속화에 대한 언급을 감안하여 2025년 매출 성장률을 28%로 유지합니다. 이는 더 높은 이더넷 부착률을 제공할 것입니다. Arista가 2024년 가이던스를 +11%로 시작한 것에 비해 실제 성장률은 19%로, AI 채택의 빠른 속도를 강조합니다. ANET 주식이 40배 P/E로 저렴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2025년까지 월가의 추정치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rista는 2028년까지 700억 달러의 총 주소 가능한 시장(TAM)을 가진 핵심 AI 네트워킹 보유 종목으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FY24/25/26의 주당순이익(EPS)을 각각 +31센트/-8센트/동결로 조정하고, 목표 주가(TP)를 460달러로 유지합니다.

양파농장

08 Nov, 09:41


이수페타시스...
고속 AI네트워킹 도입에 직수혜를 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국내 상장사였기에 미국주식100%로 옮긴 후에도 계속 트래킹 하던 회사였습니다. 아마 제 채널을 계속 보신 분들이시면 트래킹 하던 걸 아실겁니다

하지만 오늘로서 추가적인 트래킹은 중단하고자 합니다. 이수그룹이 전고체에 진심인 것은 알겠습니다만 그게 왜 하필 이수페타시스여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본업도 바쁜 회사라서 본업 증설에도 돈이 모자랄텐데.... 개인적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양파농장

08 Nov, 08:54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이수페타시스 신규 시설투자 공시

- 투자구분: 신규공장 증설 및 설비투자

- 투자금액: 4,000억원 (자기자본 대비 149.9%)

- 투자목적: 신규공장 신설 및 설비투자를 통한 매출 증대

- 투자기간: 2024.11.08 - 2028.12.31

https://vo.la/JYXcEL (Dart)


*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양파농장

08 Nov, 08:54


2024.11.08 17:47:54
기업명: 제이오(시가총액: 6,545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보통주 : 5,460,000주(발행가격 : 18,259원)
우선주 :

발행비율 : 17%

* 투자자
이수페타시스

발표일자 : 2024-11-08
납입일자 : 2025-03-07
상장일자 : 2025-03-17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8000532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418550

양파농장

08 Nov, 03:39


https://investor.tdw.com/news/news-details/2024/Tidewater-Reports-Results-for-the-Three-and-Nine-Months-Ended-September-30-2024/default.aspx

#TDW #OSV

TDW 24.3Q 실적발표
매출 : 340.4M (컨센 345.55M, In-Line)
adjusted EBITDA : 142.6M (컨센 145.38M, In-Line)
Net income : $46.4M (컨센 57.94M, Miss)
EPS : 0.87(컨센 1.17, Miss)
FCF : 67.0M(컨센 : 53.48M, Beat)

Average day rate : 22,275(직전분기 21,130)

24년 가이던스
매출 : 1,330~1,350M(직전: 1,390~1,410M, 하향)
Gross margin : 48%(직전 51% 하향)

양파농장

08 Nov, 03:33


https://blog.naver.com/onion_asset/223652055147

양파농장

08 Nov, 02:20


https://investors.arista.com/Communications/Press-Releases-and-Events/Press-Release-Detail/2024/Arista-Networks-Inc.-Reports-Third-Quarter-2024-Financial-Results/default.aspx

#ANET #네트워크

아리스타 네트웍스 24.3Q 실적발표

매출 : 1,811M(컨센 : 1,756.21M, lnline)
GPM : 64.2%(컨센 : 63.98%, lnline)
GAAP EPS : 2.33 (컨센 : 1.95, Beat)
Non-GAAP EPS : 2.40 (컨센 : 2.08, Beat)

24.4Q 가이던스
매출 : 1,850~1,900M(컨센 : 1,815.12M, Beat)
GPM : 63~64%(컨센 : 63.45%, lnline)
Non-GAAP OPM : 44%

1/4 주식분할 발표

양파농장

07 Nov, 04:45


[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10월 대만 소켓회사 Winway 매출액 648.1백만대만달러(-8.9% MoM, +153.0% YoY) 발표

- 1~10월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3% 증가

- Winway에 의하면 글로벌 AI 및 HPC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높은 수요와 고급 칩 시스템 수준 테스트(SLT)를 구동하는 AI 휴대폰에 힘입어 10월 매출이 작년 대비 최대 성장을 기록

- Winway는 4분기를 전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3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

- 중장기적으로는 AI와 HPC 단말기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와 Vertical Probe Card 꾸준한 성장이 결합되어 계절적 요인을 일부 상쇄, 전반적인 운영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

(자료: Winway ir)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양파농장

06 Nov, 12:23


https://blog.naver.com/deepburnblue/223649837935

양파농장

06 Nov, 08:00


진짜 남자

양파농장

06 Nov, 05:31


TechInsights의 최정동박사 기고문) 삼성 D1b DRAM이 확인되었으나, D1ab 노드처럼 실망스럽습니다

TechInsights는 삼성의 D1b DRAM 칩을 확인하고 셀 크기를 분석하였습니다. Vivo X200 Pro Satellite 모델 V2405DA에서 분해한 16GB K3KL5L50EM-BGCZ 장치에서 16Gb D1b 세대 LPDDR5X DRAM 다이(다이 마킹: K4K6E165YE)가 발견되었습니다. 새로운 다이는 비트 밀도가 0.436 Gb/mm²이며, 다이 크기는 36.68 mm²로 나타났습니다. D1b 셀 크기는 삼성의 이전 D1a와 비교했을 때 크게 축소되지 않았습니다. 삼성 D1b의 워드라인 및 비트라인 피치는 각각 34.3nm와 39.1nm로 측정되었습니다. 7.8F² DRAM 셀 크기(0.00134 μm²)로부터 추출한 셀 디자인 규칙(D/R) 또는 피처 크기(F)는 13.1nm로, 이는 삼성 D1b DRAM이 여전히 12nm 클래스가 아닌 13nm 클래스에 속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SK하이닉스의 D1b DRAM 셀 크기와 피처 크기는 각각 0.00125 μm²와 12.65nm(12nm 클래스)입니다. 삼성 D1b 셀 크기는 실제 D1b보다는 D1ab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입니다(Figure 1).
비록 D1b DRAM이 삼성의 두 번째 EUV 리소그래피 세대이지만, 삼성의 D1b는 D1a와 비교했을 때 진보된 셀 디자인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는 D1b가 향후 GDDR7 또는 HBM4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D1b 노드는 삼성의 핵심 세대가 아닐 가능성이 높으며, 대신 삼성은 HBM4 및 그 이후의 기술을 위해 D1c 노드를 핵심 세대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https://library.techinsights.com/search/blog-viewer/2107350

양파농장

06 Nov, 05:11


[메리츠증권 IT 소재장비 김동관]

ISC(095340): 잠시 주춤, 내년 성장 동력은 유효

- ISC의 3Q24 매출액은 504억원(+53% YoY), 영업이익 138억원(흑전, OPM 27.4%) 기록. 저마진 레거시 메모리 제품 비중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하회 (컨센서스 대비 매출액 -4%, 영업이익 -13%)

- 데이터센터는 북미 GPU 고객사향 소켓 출하 증가로 견조한 성장 지속(+14% QoQ), 스마트폰은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 이어짐 (+12% QoQ)

- AI 반도체 매출 비중 35%까지 확대(vs 2Q24 31%). 생성형 AI향 소켓 매출액이 견조한 성장을 유지한 결과(+38% QoQ)

- AI GPU향 소켓 출하 성장이 지속되며 4Q24 AI 반도체 매출 비중은 40% 이상으로 확대 예상

- 길어지는 메모리 수요 부진, 스마트폰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에 2024년 눈높이 조정 불가피하나 2025년에 대한 긍정적 의견 유지

- 대만 파운드리사의 2.5D 패키징 증설은 GPU 생산량 증가, 동사의 소켓 수요 증가로 이어질 전망

- 북미 CSP A사 ASIC으로의 양산용 소켓 출하(4Q24E), HBM 테스트 솔루션 공급 개시(1H25E) 등 신규 매출처 추가도 긍정적

- 2025년 IT 수요의 중심은 데이터센터. 이 가운데 동사의 수혜 전망.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7만원 유지

https://vo.la/FQOFRP (링크)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양파농장

06 Nov, 05:07


Stifel, Astera Labs 목표주가 $80에서 $100로 상향

“Astera Labs는 3분기 2024 실적에서 예상보다 +16.0% 증가한 수익을 발표했으며, 당사 예상치 대비 +47.2% 분기별 성장을 기록했습니다. 회사는 4분기 2024 예상 실적을 +17.2%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당사 예상 대비 +13.2%의 분기 성장률입니다. 회사의 수익 성장세는 다각화된 제품 구성과 다양한 고객층을 통해 2025년 회계연도에 대한 높은 가시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동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ries 리타이머 프로그램 확장으로 고객층이 GPU 공급업체에서 하이퍼스케일러의 내부 AI 가속기로 확대되며 고생산 단계에 도달;
(2) Taurus 스마트 케이블 모듈(200G/400G)의 기여 증가;
(3) 차세대 서버 CPU 출시가 다가오면서 Leo CXL 메모리 컨트롤러의 사전 생산 시작;
(4) 설계 수주를 이미 확보한 Scorpio PCIe Gen 6 스위치의 초기 사전 생산으로 P 시리즈는 2025년 하반기, X 시리즈는 2026년에 출시 예정.”

“당사는 매수 등급을 유지하며 12개월 목표 주가를 $80에서 $100로 상향 조정합니다. 이는 CY25 예상 실적의 EV/S 28.5배를 기준으로 하며, CY28 예상 EV/매출 13.2배에 해당하는 것으로, CY25 이후 약 30%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예상합니다. 당사는 Astera Labs가 보여주는 독특한 수익성 및 5년 연평균 성장률 50% 이상의 유기적 성장세를 감안할 때 높은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양파농장

06 Nov, 04:47


제목 : 셀레스티카, AI로 호재 예상 - 바클레이즈 *연합인포맥스*
바클레이즈는 셀레스티카(CLS)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는 91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조지 왕 애널리스트는 “동사는 인공지능(AI) 순풍으로 더 많은 호재를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동사는 향후 몇 년 동안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위한 맞춤형 반도체의 성장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동사의 하이퍼스케일러 관련 매출은 전체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여 48억 달러에 달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동사는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지원하고 인공지능과 머신 러닝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양파농장

06 Nov, 04:46


제목 : NXP 세미(NXPI),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부진 두드러져 MS *연합인포맥스*
모간스탠리의 Joseph Moore 애널리스트는 NXP 세미컨덕터스의 실적내용을 분석했을 때,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의 부진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NXP 세미의 실적은 실망스러웠고, 유럽과 아메리카 일대의 매크로 약세를 지적하면서 낮은 수준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동종기업들이 언급한 사항과 비교했을 때, 이는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의 둔화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전했다.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 ▲ Renesas(일본) ▲ Melexis(벨기에) 등도 NXP 세미와 마찬가지로 고개들의 재고 상황 등을 언급하면서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의 부진을 언급했다”고 정리했다. 이어 “NXP 세미 3분기 매출의 56%가 자동차용 반도체인데, 해당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 매출 감소를 경험했다”고 강조했다.

양파농장

05 Nov, 08:55


2024.11.05 17:51:22
기업명: 산일전기(시가총액: 1조 4,157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GE Power Conversion India Pvt.Ltd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BESS 용 PAD Mount 변압기 공급
공급지역 : 미국
계약금액 : 111억

계약시작 : 2024-11-05
계약종료 : 2025-06-02
계약기간 : 6개월
매출대비 : 5.18%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05800548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6204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62040

양파농장

03 Nov, 09:58


수요 증가로 TSMC, 내년 CoWoS 생산 능력 다시 두 배 증가 – NVIDIA가 절반 차지,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도 경쟁

TSMC의 CoWoS 첨단 패키징 기술을 겨냥하여 반도체 설계 및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들이 인공지능(AI) 칩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있습니다.

TSMC는 내년에도 생산 능력이 지속적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장에서는 NVIDIA가 그 중 약 50%의 생산 능력을 차지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주요 대기업들도 TSMC의 CoWoS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첨단 패키징 시장을 전망하며, 산업기술연구원(ITRI) 산업기술 국제전략개발소는 2025년까지 글로벌 첨단 패키징 시장 비중이 51%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는 전통적인 패키징을 처음으로 초과하는 것입니다. 이후 매년 비중이 증가하여 2028년에는 연평균 성장률이 10.9%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TSMC의 마크 리우 회장은 최근 투자자 설명회에서 고객들의 첨단 패키징 수요가 공급을 크게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TSMC는 올해 2023년에 비해 CoWoS 첨단 패키징 생산 능력을 2배 이상 확대했지만 여전히 공급 부족 상태에 있으며, 2025년까지 CoWoS 생산 능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TSMC는 대만 내 생산뿐만 아니라, 10월 초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패키징 대기업 앰코(Amkor)와 협력해 InFO(집적 팬아웃) 및 CoWoS 첨단 패키징을 확장해 AI 등 주요 고객의 수요를 충족하고 있습니다.

미국계 투자기관에 따르면 AI 칩 주요 기업으로는 NVIDIA, 브로드컴(Broadcom), AMD, 인텔(Intel)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등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업체(CSP)들이 AI 특수 애플리케이션 칩(ASIC)을 자체 개발하며 TSMC의 CoWoS 생산 능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생산 능력 발전과 관련하여 투자기관들은 올해 말까지 TSMC의 CoWoS 월간 생산 능력이 3만 2천 장을 초과할 수 있으며, 앰코 및 ASE 그룹 등을 포함할 경우 전체 CoWoS 월간 생산 능력은 약 4만 장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 NVIDIA의 CoWoS 생산 능력 수요는 전체 공급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브로드컴과 AMD는 합산하여 약 27.7%의 비중을 차지합니다.

2025년 전망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기관들은 CoWoS 월간 생산 능력이 약 9만 2천 장까지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TSMC의 CoWoS 월간 생산 능력은 2025년 말까지 8만 장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국내 투자기관은 내년 CoWoS 월간 생산 능력이 10만 장에 이를 것으로 낙관하고 있습니다.

미국계 투자기관의 평가에 따르면 NVIDIA의 생산 능력 수요는 2025년에도 전체 CoWoS 공급량의 50%를 차지할 것이며, AMD의 TSMC CoWoS 패키징 주문량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장 조사 기관 TrendForce는 NVIDIA가 CoWoS의 주요 수요 기업으로, 2025년 Blackwell 칩 시리즈의 양산이 증가함에 따라 CoWoS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격 동향 전망에서는 미국계 투자기관이 2025년 TSMC CoWoS 가격 인상률이 10%를 초과할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TSMC는 첨단 패키징이 TSMC 전체 매출의 약 7~9%를 차지한다고 밝히며, 관련 마진율도 점진적으로 향상되고 있습니다. 아시아계 투자기관은 TSMC의 올해 첨단 패키징 매출이 70억 달러를 초과하여 80억 달러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41103700285-430501

양파농장

03 Nov, 01:50


https://m.blog.naver.com/onion_asset/223644782892

AI와 전력기기 : 기업들의 3Q24실적이 의미하는 바

양파농장

01 Nov, 08:29


출처 : 한국형 가치투자

양파농장

01 Nov, 07:45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DRAMeXchange 10월 서버 DRAM 고정가 발표]

- 서버 시장 고정가는 DDR5에 대한 강한 수요 덕분에 4Q24 진입한 후 +3-8% 성장할 것으로 예상. 반대로, DDR4의 경우 협상에 대한 압박이 급증했으며, 미국 기반 CSP들이 가격 인하를 적극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상황. 이는 CSP 업체들의 DDR4 수요와 재고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의미

- 이번 달 협상에서, 대부분의 수요는 DDR5 64GB 모듈에 집중되어 있으며, 견적가는 $283-290달러 형성. 이는 DDR5 고정 가격이 4Q24 최소 +3-5%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 AI 컴퓨팅과 차세대 플랫폼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강하다는 분명한 신호이며, 단기적으로 DDR5 가격 상승 여지가 남아 있음

- 반면, DDR4의 전망은 다소 보수적. 구매자들은 높은 기존 재고 수준을 고려하여 조달에 대해 상대적으로 신중한 태도. 또한, 중국 공급업체 CXMT의 대규모 시장 진입이 공급 수준을 높여 과잉 공급을 더욱 악화. 이는 DDR4 수요에 대한 구매자들의 수용력을 낮추어 시장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 억제 요인. 10월 가격은 현재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음 달 추가 논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 DDR4 64GB의 ASP는 $174달러로 9월과 동일

- DDR5 제품의 가격 측면에서, DDR5 4800MT/s와 5600MT/s 사이에 가격 차별화가 사라졌지만, 4800MT/s와 6400MT/s 사이에는 여전히 10%의 프리미엄이 존재. 인텔과 AMD가 2Q24 새로운 서버 CPU 대량 생산을 시작할 때 DDR5 6400MT/s의 프리미엄이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주요 CSP들 공급업체와 ’25년 구매 계약 최종 확정. 차세대 플랫폼 도입으로 서버 한 대당 DRAM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서버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더욱 확대. 많은 중국 CSP 업체들은 지정학적 요인과 상업적 기회가 많은 동남아시아 지역에 데이터 센터 건설 확장 추진

- 미국 기반 CSP들 또한 디지털 전환과 클라우드 주권의 필요성에 적극적으로 대응 중으로 동남아 시장 확장 뿐만 아니라 EU 내 소규모 서버룸을 추가로 구축하여 서비스 유연성과 규제 대응 중. 이러한 배치는 서버 DRAM 성장세를 강화했으며, ’25년 수요 수준이 올해보다 클 것임을 시사

- ’25년 서버 시장이 공급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HBM3e 수요가 DDR5의 방향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NVIDIA와 같은 공급업체가 급성장한 AI 수요에 대응해 HBM3e 도입을 확대하면서, DDR5 공급이 억제될 가능성 존재. AI 수요가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경우 DDR5 가격이 상승하거나 수요가 둔화될 경우 안정화될 수 있음

- HBM 생산으로 잠식된 생산 용량 대응 차원에서 SK하이닉스와 삼성은 Non-HBM 제품의 공정을 최적화 중. ’25년 서버 DRAM 시장의 변화는 AI 수요와 생산 용량 조정의 지속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공급업체들은 HBM과 DDR5 용량을 조율해 시장 공급과 가격을 보장하는 유연한 접근 방식을 취해야 할 것

(자료: DRAMeXchange)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양파농장

01 Nov, 06:03


답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양파농장

01 Nov, 05:40


저 진짜 제가 영어가 짧아서 명확하게 모르겠어서 질문드리는건데 해당 문단이

And on Slide 6, we show an update of our incremental capacity investments, which now stand at $1.5 billion up $500 million from our previous estimate. The increase reflects our increasing confidence in our outlook as well as increasing demand that we're now seeing in data center markets.

These multiyear investments with the largest addition coming in the second half of '25 and '26. And the capacity investments cover several product families and importantly, can be used across most of the electrical end markets. I'd also add that most of the additional capacity is what we consider right assembly and modular which allows us to be both flexible and efficient as we deploy capital.

Overall, our expansion projects are on track with a number of sites starting to ramp up production. For example, we recently opened a 110,000 square meter facility in Juarez, Mexico that produces motor controllers and switchboards. And we also opened a new manufacturing facility in the Dominican Republic that will increase our supply of Bussman fuses.

였는데, 이거 25~26년에 늘리는게 데이터센터가 아니라 본인들 케파 늘어나는 시점 아닌가요??

해당 채널 저격 아니고, 도움 많이 받는 채널인데, 제가 잘못해석한건가 싶어서 메시지 올려봅니다
영어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양파농장

01 Nov, 05:40


# Eaton이 알려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시점

컨콜 중 CapEx를 1.0bn에서 1.5bn으로 늘리는 이유가 특히 데이터센터 수요가 좋기 때문이라 설명. 데이터센터는 2H25, 2026년에 가장 많이 투자될 것이라 전망되기 때문에 CapEx를 확대

* IT 보시는 분들도 서버 출하 전망에 도움이 될까 해서 공유합니다

increasing demand that we're now seeing in data center markets. These multiyear investments, with the largest addition coming in the second half of 2025 and 2026 and the capacity investments cover several product families, and importantly, can be used across most of the electrical end markets

양파농장

01 Nov, 04:48


https://blog.naver.com/onion_asset/223642575526
Eaton Corporation plc FY24.3Q 실적발표 : 시장은 계속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파농장

01 Nov, 04:08


이튼 컨콜을 뒤늦게 읽어보고 있는데 이 문구는 요즘 유행인가...
I mean this is a case where the risk today is much more on the side of underinvesting, not overinvesting.

번역하면
지금은 과잉 투자가 아니라 과소 투자에 따른 리스크가 훨씬 더 큰 상황이라는 뜻입니다.

양파농장

31 Oct, 09:59


https://youtu.be/Zq6VkSUK9JI?si=yRoz5yOKfSeSxoNS
정말 중요한, 좋은 이야기

수단과 목표 중 수단만 장착하면 안된다

양파농장

31 Oct, 06:20


친절하신 도PB님...

양파농장

31 Oct, 06:20


메타
• 다만, 이러한 AI 생성 콘텐츠는 2025년에는 주요 수익원으로 자리 잡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앞으로 몇 년 안에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며,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survivaldopb/223641096617

구글
• 물론 지연 시간, 쿼리당 비용 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18개월 동안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고 계속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https://blog.naver.com/survivaldopb/223640964889

마이크로소프트
• 하지만 전반적으로 진행 속도와 보급률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비자 측면에서 볼 때, 우리에게 흥미로운 부분은 우리가 구조적인 강점을 가진 광고에 투자하는 것과 동일한 투자를 공격적인 측면을 넘어서는 데 사용할 수 있다는 것

https://blog.naver.com/survivaldopb/223640964889

양파농장

31 Oct, 04:35


AI 빅테크 4사(마소, 아마존, 메타, 구글) 중 3개회사의 실적이 나온 상태. 예상을 크게 벗어나는 내용을 던져주진 않았고,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부분은 애널리스트들의 질문 부분

지난분기 어닝콜에서 애널리스트들에게 주로 나온 질문은 경제적인 부분이었다. CAPEX가 웰케 크고, 언제까지 증가하고, CAPEX의 집행 규모 및 기간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반면에 이번분기 어닝콜에서 애널리스트들이 주로 질문한 내용은 AI컨텐츠였다. 특히 B2C향 컨텐츠를 어떻게 내놓을 것인지, 언제 내놓을 것인지에 대해서 질문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당연히(?) 업체들의 답변은 B2C향으로는 당분간 의미있는 무언가가 나오기는 힘들다는 뉘앙스.

월가에서는 AI가 빨리 B2C에서 돈을 보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모습이다. 허나 기업 입장에서는 B2C에 AI를 함부로 적용시켰다가 역풍 맞을 리스크를 고려한다면 천천히 진행할 수 밖에 없을 것.

결국 당분간 B2B 본업을 AI로 강화할 수 있는 회사 or AI인프라를 까는데 들어가는 회사가 여전히 좋은 업황에 노출되어있다는 의미가 될 것이며, 이 시장은 절대적으로 선두주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는 시장임이 관련 밸류체인들 실적과 컨콜을 통해서 확인이 되고 있음.

돌이켜보면 닷컴버블도 인프라까는 초기에 인프라 장비들이 크게 수혜를 입고, 그 다음에 인프라를 활용해서 돈을 버는 기업들이 나타났음.
B2C 애플리케이션으로 압도적으로 성공한 기업이 나타난 것은 그 이후 거의 10년이 지난 뒤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양파농장

30 Oct, 02:56


AMD QnA session 중

24년 연간 DC GPU 매출은 $5 billion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언급해 기존 가이던스인 $4bil, $4.5bil에서 지속 상향 제시

4Q24 DC향 GPU의 메인스트림은 여전히 MI300, 신제품 MI325 시리즈는 Q4 후반부터 ramp up 예정이라고 언급

AMD에 대한 시장 기대는 CPU보다GPU에 방점이 찍혀 있었을 텐데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주가는 시간외로 8% 가까이 하락 중입니다.

양파농장

30 Oct, 02:39


OpenAI가 브로드컴의 지원을 통해 2026년 TSMC 생산 능력을 확보하여 자체 AI 칩을 개발 중

소식통에 따르면, OpenAI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해 첫 자체 개발 칩을 만들기 위해 브로드컴(Broadcom)과 TSMC와 협력 중이며, 동시에 AMD와 NVIDIA의 칩도 함께 사용하여 급증하는 인프라 수요를 충족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OpenAI는 브로드컴을 통해 TSMC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2026년에 첫 자체 개발 칩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로이터 통신은, AI 챗봇 ChatGPT 개발사인 OpenAI가 칩 공급을 다양화하고 비용을 줄이기 위한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OpenAI는 모든 것을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것과 고비용이 드는 계획에 자금을 마련하여 반도체 공장 네트워크를 설립하는 방안을 고려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소식통에 따르면 OpenAI는 반도체 제조 네트워크 구축 계획을 포기했으며, 이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이 막대하게 들기 때문입니다. 대신 OpenAI는 자체 칩 설계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전환했습니다.

이 전략은 OpenAI가 업계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내부와 외부 자원을 결합하여 칩 공급을 강화하고 비용을 관리하려는 방식을 보여주며, 이는 Amazon, Meta, Google, Microsoft 등 대형 기술 기업들이 사용하는 방식과 유사합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브로드컴 주가는 29일에 4.2% 급등하여 주당 179.24달러에 마감했으며, AMD도 약 4% 상승하여 주당 166.25달러에 마감했지만, AMD는 실적 전망이 좋지 않아 시간 외 거래에서 7% 넘게 급락했습니다.

OpenAI, AMD, TSMC는 로이터의 보도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으며, 브로드컴은 즉각적인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몇 달 동안 OpenAI는 브로드컴과 협력하여 첫 AI 칩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브로드컴은 Google을 포함한 여러 회사들이 제조를 위해 칩 설계를 미세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칩의 정보 전송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부품 설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Bloomberg에 따르면 OpenAI는 생성형 AI 모델 훈련과 구축에 사용하는 그래픽 처리 장치(GPU) 자체 개발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소프트웨어 운영과 사용자 질문에 답변하는, 즉 '추론' 과정을 수행하는 특수 칩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로이터가 인용한 두 소식통에 따르면, OpenAI는 여전히 자체 칩 설계 개발 혹은 인수 여부를 검토 중이며, 더 많은 파트너와 협력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OpenAI는 Google에서 텐서 처리 장치(TPU)를 개발한 최상급 엔지니어가 이끄는 약 20명의 칩 팀을 조직했으며, 이 팀에는 Thomas Norrie와 Richard Ho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식통은 OpenAI가 브로드컴을 통해 TSMC의 제조 역량을 확보했으며, 2026년에 첫 자체 개발 칩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일정은 조정될 수 있습니다.

현재 NVIDIA의 GPU는 AI 칩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공급 부족과 비용 상승으로 Microsoft, Meta, OpenAI와 같은 주요 고객들이 자체 칩 개발 또는 외부 대체 제품 탐색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OpenAI는 Microsoft의 Azure를 통해 AMD의 칩을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는 AMD의 새로운 MI300X 칩이 NVIDIA가 지배하는 시장에서 경쟁을 시도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OpenAI는 엔비디아의 새로운 AI 칩인 Blackwell을 확보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자 NVIDIA에서 인재를 영입하는 데는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AI 모델 훈련 및 ChatGPT 같은 서비스 운영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됩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OpenAI는 올해 50억 달러의 손실을 예상하며, 37억 달러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습니다

https://money.udn.com/money/story/5599/8325080

양파농장

29 Oct, 21:34


알파벳 CAPEX

3분기와 비슷한 4분기 자본지출(13.1B)을 언급

CFO는 4분기 CapEx가 3분기와 동일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25년에는 "더 높은" CapEx를 예상합니다. 회사는 AI 투자를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다른 분야의 효율성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양파농장

29 Oct, 21:22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률...

양파농장

29 Oct, 20:15


https://abc.xyz/investor/earnings/
구글 24.3Q 실적발표
매출 : 88,268(86,221, Beat)
FCF : 30,698 (컨센 : 22,847, Beat)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률 : YoY 35%(전분기 : 28.8%)
CAPEX는 13,061M로 2분기 13,454M과 유사

양파농장

28 Oct, 04:40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위한 체크리스트_by.모건스탠리

소개
• 회사가 WACC(가중평균자본비용)보다 높은 ROIC(투자자본수익률)를 달성하고 있는가?
• ROIC는 상승 중인가, 하락 중인가, 아니면 안정적인가? 그 이유는?
• 주가에서 미래 가치 창출을 나타내는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

전략의 중요성
• 해당 산업의 ROIC는 무엇이며, 그 추세는 어떤가?
• 산업 내 ROIC의 변동성은 어떤가?
• 산업의 마크업(판매 이익)은 시간이 지나면서 어떻게 변화했는가?

산업 현황 파악
• 기업들은 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
• 전체 경제 이익은 어떻게 진화해 왔으며, 그 규모는 얼마나 되는가?
• 시장 점유율에 대한 과거의 추세는 무엇이었는가?
• 경쟁자들 간의 시장 점유율은 얼마나 안정적인가?
• 산업 집중도가 변화했는가?
• 산업 구조와 전략적 기회를 어떻게 분류할 수 있는가?

세 가지의 다섯 가지 힘 분석 요소 — 공급자의 협상력, 구매자의 협상력, 대체품의 위협
• 공급자는 얼마나 많은 지렛대를 가지고 있는가?
• 기업들은 공급자로부터의 가격 인상분을 전가할 수 있는가?
• 구매자는 얼마나 많은 지렛대를 가지고 있는가?
• 구매자들은 얼마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가?
• 대체품이 존재하는가?
• 전환 비용의 출처와 규모를 식별할 수 있는가?

신규 진입자의 위협과 진입 장벽
• 해당 산업의 진입 및 퇴출의 역사적 추세는 무엇인가?
• 잠재적 신규 진입자의 관점에서 의사결정 나무를 고려해 보았는가?
• 기존 업체들이 진입을 방해하기 위해 적극적인가?
• 자산은 산업 내에서 얼마나 구체적인가?
• 최소 효율 규모의 수준은 어떻게 되는가?
• 최소 효율 규모와 전체 시장 규모 간의 연결성은 무엇인가?
• 네트워크 효과가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그 강도는 어느 정도인가?
• 기존 업체들은 선행 계약을 가지고 있는가?
• 기존 업체들은 귀중한 특허나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는가?
• 기존 업체들은 학습 곡선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가?
• 기존 업체들이 규제를 통해 자리를 공고히 했는가?

기존 기업 간의 경쟁
• 가격 설정 및 용량 추가 결정에 있어 암묵적 조정이 있는가?
• 기업 간 상호작용이 얼마나 빈번한가?
• 매력적인 구조 유지를 목표로 하는 리더 기업이 있는가?
• 산업 수요는 얼마나 변동성이 큰가?
• 기업들의 인센티브, 시간, 소유 구조는 얼마나 유사한가?
• 고정 비용이 높은가?
• 산업이 성장하고 있는가?

혁신과 분산화
• 해당 산업이 파괴적 혁신에 취약한가?
• 지속적인 혁신이 소비자 수요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가?
• 기존 업체들이 시장의 일부를 무시하거나 피하려는 동기가 있는가?
• 산업은 수직적으로 조직되어 있는가, 아니면 수평적으로 이동하고 있는가?

기업별 분석
• 가치 사슬을 분석했는가?
• 지도를 작성했는가?
• 해당 기업을 경쟁사와 비교했는가?
• 차별화 지점이 있는가?
• 기업이 지불 의향을 증가시키고 있는가?
• 네트워크 효과가 있는가?
• 보완 제품이 있으며 그 가치가 증가하고 있는가 또는 감소하고 있는가?
• 기업의 제품이 명성, 습관 촉진, 또는 낮은 검색 비용을 제공하는가?
• 락인 효과가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잠금 효과의 유형은 무엇인가?
• 기업이 가격 책정 능력보다 더 많은 가치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가?
• 기업이 판매 의향이 낮은가?
• 기업이 공급 업체 비용 절감을 위해 데이터 공유를 하는가?
• 기업이 특허와 같은 독점적 투입 요소에 접근할 수 있는가?
• 기업이 경쟁사보다 더 생산적인가?
• 자산과 매출이 지리적으로 밀집되어 있는가?
• 학습 곡선의 이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효율적으로 기업을 만들었는가?
• 기업이 경쟁사보다 더 많이 투자하고 있는가?
• 규모의 경제가 있는가?
• 기업이 직원의 잉여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가?
• 기업이 소비자 및 생산 이점 모두에서 혜택을 받고 있는가?
• 기업이 소비자 포획력 및 규모의 경제를 가지고 있는가?
• 진입 장벽을 고려했는가, 그리고 이들이 가치 사슬의 어느 지점에서 나타나는가?
• 분리된 ROIC가 비용 리더십 또는 차별화 우위를 시사하는가?

정부의 역할
• 관세가 해당 산업이나 회사에 영향을 미치는가?
• 규제와 그 변화 가능성에 대한 시나리오를 고려했는가?
• 각 지리적 위치에서 산업 정책이 투자 자본 수익률(ROIC)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가?
• 반독점 이슈가 인수합병과 같은 옵션을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제한하는가?
• 세금 정책, 무역 협정, 노동 정책, 그리고 지적 재산권 보호가 분석 중인 사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기업 상호작용 – 경쟁, 협력, 그리고 확장된 경계
• 게임 이론이 가격 변화와 생산 용량 추가에 대한 의사 결정에 적용될 수 있는가?
• Colonel Blotto 모델이 자원 배분과 전략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는가?
• 회사가 경쟁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연계와 활용 접근 방식을 사용했는가?

브랜드
• 브랜드가 지불 의향을 증가시키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 브랜드가 판매 의향을 낮추는가? 그렇다면, 어떻게?
• 고객이 원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 브랜드를 “고용”할 것인가?

양파농장

28 Oct, 03:41


•대만전자시보 : 메모리 업계는 4/4분기 DDR5 상승폭은 공급 개선으로 평탄화 예상. 2025년 HBM 가격 상승 필연적, DDR5 상승세 유지 예상

>业内人士称第四季DDR5涨幅将转为平缓,2025年HBM价格势必上涨 : 存储器业内人士表示,在规格升级带动下,HBM价格2025年势必将向上扬升。服务器存储器如DDR5等,在近一年多来已持续拉抬价格,但相较于HBM价差仍有3~4倍以上,预估DDR5涨势也将能延续至2025年。不过服务器客户的采购动能趋缓,库存逐渐垫高,加上DDR5供给逐渐改善,第四季涨幅将转为平缓。 (台湾电子时报)

양파농장

27 Oct, 02:05


도전하는 인생을 사는 분들의 특징

창업이던, 커리어던, 도전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도전을 멈추는 순간 평범의 길로 접어든다고 생각한다.

항상 도전하며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아래와 같다고 생각한다.

1. 객관식이 아닌, 주관식으로 인생을 설계한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더 나은 커리어의 보기를 찾기 보다는, 1) 내가 원하는 성장을 정의하고 2) 그 정의에 부합하는 여정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과정을 주변 사람들과 끊임없이 대화하며 설계해 나가야 한다. 커리어/인생을 주관식으로 설계해야, 그 과정에서 '도전'을 할 수 있다.

2. 주변을 활용해야 한다. 도전은 혼자 고민하고 혼자 실행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혼자 고민하면 염려가 쌓이게 되는데, 염려는 도전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좋은 친구/동료/선배/멘토가 있다면, 주기적으로 내 고민을 터놓고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이 답을 준다기 보다는, 그들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나 스스로 답을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좋은 친구/동료/선배/멘토의 정의는... '적당히 살아도 되니까 좀 즐겨~' 라고 이야기 해주는 사람이 아닌, 내가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질문을 해주고, 경험담을 솔직히 share 해주고,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다.

3. 주변에 같은 강도로 노력하는 동료들이 있다. 설령 서로 가는 길은 다를지언정, 꿈을 이루기 위해 지치지 않고, 끝까지 꾸준히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다면, 때로는 자극을 받고 때로는 의지하며 결국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다. 도전은 포기하지 않음에서 비롯되는데,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함께할 수 있는 동료가 필요하다.

4. '안전한 길' 보다는 '맞는 길'을 가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익숙함 보다는 새로움/낯섬/불편함을 선택한다. 상황을 & 주변을 바꾸려 하기 보다는, 나를 바꾸려고 한다. 그 과정에서 Risk를 줄여나가는 옵션을 선택하기 보다는, Risk 가 따라오되 내가 꿈꾸는 미래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선택한다.

5. 사람을 깊게 사귄다. 많이 만나는 것 보다는 제대로 만나는 것에 초점을 둔다. 그리고, 내 comfort zone 안에 있는 사람들만 만나기 보다는, 때로는 comfort zone 을 벗어난 사람들과의 교류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고, 그들의과 깊이있는 관계를 통해 comfort zone 을 넓혀나간다.

Ringle 유저 분들의 공통점 중 하나도, 1)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거나, 2) 도전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이라는 사실이다.

경기가 좋지 않은 시기일수록 (역풍이 부는 시기일수록),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시기일수록, 돌파구를 찾는 것이 필요하다. 돌파구는 안전한 선택을 하는 데에서 찾아질 수 있다기 보다는, 과감을 선택을 하는 과정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많은 분들이 2024년 말 & 2025년에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도전하는 인생을 살 수 있으면 좋겠다!

화이팅!

승훈님

양파농장

26 Oct, 04:00


다음주 일정

10월 28일: 온세미, 프로셉트 바이오로보틱스 실적(장전), 포드, 케이던스, 트랜스메딕스 실적(장후), 재무부 분기 자금 조달계획

10월 29일: 소파이, 페이팔, 맥도날드, 화이자, 크록스 실적(장전), AMD, 알파벳, 스냅, 비자, 퍼스트솔라 실적(장후)
미국 9월 JOLTS

10월 30일: 일라이 릴리, 캐타필러 실적(장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코인베이스, 로빈후드, IOT, 로쿠, 스타벅스 실적(장후)
미국 3분기 GDP

10월 31일: 우버, 머크 실적(장전), 아마존, 애플, 인텔 실적(장후)
미국 PCE

11월 1일: 미국 10월 고용보고서, ISM 제조업 PMI, 한국 10월 수출동향

양파농장

25 Oct, 08:43


2024.10.25 17:00:17
기업명: 한화엔진(시가총액: 1조 2,709억)
보고서명: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2,961억(예상치 : 2,662억)
영업익 : 153억(예상치 : 167억)
순이익 : 106억(예상치 : 115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2,961억/ 153억/ 106억
2024.2Q 2,865억/ 186억/ 143억
2024.1Q 2,934억/ 194억/ 149억
2023.4Q 2,784억/ 1억/ -41억
2023.3Q 1,876억/ 11억/ -2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2580051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2740

양파농장

25 Oct, 04:28


여전히 성장성대비 가장 밸류에이션이 낮은 한국 전력장비

양파농장

25 Oct, 03:05


HD현대일렉트릭 3Q24 컨퍼런스콜 - 24. 10. 25

HD현대일렉트릭 컨콜을 들어봤는데, 주가 등에 대한 의견은 낼 수 없는 입장이니 사실만 이야기하자면 상반기 2번의 컨콜 톤이 과하게 보수적이었긴 하지만 올해 있었던 3번의 컨콜 중 이번 3Q24 컨콜이 회사 톤은 가장 공격적이었음.
다만 예전에는 잘만 불러줬던 한전향 매출규모 등 디테일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제대로 공유해주고 있지 않다는 점이 아쉽게 느껴짐.

#QNA
- 일회성 비용 / 환율 & 원자재 등 비용단에서의 변동사항?
원자재가의 경우 전년도 계획보다도 관리를 훨씬 잘 하고 있는 상황. 일회성 비용 특별히 발생한 건 없었음.
오히려 전기강판 등 비용의 경우 30억 환입 있었음. 환율의 경우 순익 증가효과 보여주고 있는 부분이 있음.

- 지역별로 계절적 이슈 / 전쟁 등으로 인해 납기스케줄 변동사항 있었는지?
중동 / 미국 / 유럽 통틀어서 납기 지연은 거의 없음. 올해 수주의 경우 3분기가 부족했던 건 계절성 문제.

- 당분기 내수매출 규모? 매출 내 한전향 비율?
내수 비중 40%. 올해는 민수물량 위주로 매출 발생해 한전향 비중은 아주 높지는 않음.

- 판매 / 수주단가 연초 대비 상승 중인지? 상승률 수준?
영업부에서 단가 계속해서 올리고 있는 상황.

- 북미 판매단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타 지역 단가가 북미에 수렴 중이거나 수렴할 가능성 있는지?
미국이 제일 좋은 것 맞고 장기적으로 수렴할 것으로 보고 있음. 전 지역에서 공급 부족한 상황이고 그에 맞춰 단가 인상중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 스웨덴 변압기 수주 정정공시 관련 세부 설명? 29년 납기인데도 구체적 변경 필요할 정도로 납기 빡센 상황인지?
고객 요청사항으로 인한 변경. 품질 수준 등 확고하게 지키겠다는 목표가 있어 그 부분을 확실히 하기 위해 정정공시 냈다고 봐주시면 될 듯.

- 매출 대비 이익률 확연히 좋았는데, 단가상승 영향인지?
제품 믹스 따라서 이익률 더 잘 나온 부분이 있음.

- 분기배당?
별도 기준 배당성향 30% 목표 기반으로 분기배당 결정했다고 보면 될 듯.

- 증설 관련 대수 기준으로 Q 증가 어느정도 수준일지?
변압기 매출 20%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금액으로는 2천억 초반대 정도.
향후 2년에 걸쳐서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도에 60% / 이후 40% 정도 반영될 듯.

- 쇼티지 이야기 나온지 2~3년 정도 되었는데 신규 플레이어 참여 / 경쟁 관련 변화 있을지?
신규플레이어 니즈 있고 증설 있는 건 사실. 다만 동사는 초고압, 특히 가장 큰 레인지 하고 있어 동사와 경쟁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 증설 자체도 대부분 대규모 증설이 아니라서 시장 수요 여전히 커버 못하고 있다 생각.

- 배전기기 관련 사업상황 업데이트?
초고압과 다르게 배전의 경우 미국향으로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지 않았음. 시장 다변화를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중인 상황인데 향후에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 중.

- 중저압차단기 사업장 완공시점? 준공이 생각보다 늦었는데?
일정에 변동 없음. 내년 10월경에 모든 공장 완공한 뒤 내년 말부터는 가동할 것.

- 추가 물량 증가 관련해서 여지 있는지 Breakdown?
중저압 신공장 내년 말 생산이라 매출증가 크지 않을 것 같으나 변압기 증설은 내년 반영 있을 것이고, 올해 올린 단가 반영도 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매출에 반영될 것.

- 수주잔고 증가추이 이렇게 올라가기 힘들 것 같은데, 수주 추가로 늘어날 여지 있는지?
현재도 ASP 오르고 있고 변압기 사이즈도 커지고 있어 이로 인한 단가상승도 있음.
변압기 외 품목의 경우에도 단가 오르고 있는 상황이라 올해보다 더 많은 수주 인식 가능할 것으로 보임.

- 회전기기 CAPA 문제 없는지? 추가투자 필요성?
선박 / 육상용 회전기기 절반 정도씩 하고 있는데 CAPA 문제는 없는 상황.

- 북미 송전업자들 장기 전력계획 수립중인지 진행여부? 이와 관련해 동사와의 컨텍 여부 및 참여 상황?
DOE에서 행정명령 내려져 10년 계획 제출해야 하는 상황. 협의 시간 1년 정도 걸려서 내년 하반기 정도에 가시화될 것. 이후 동사와 파트너십 관련해서 협상할 것으로 보고 있음.

양파농장

25 Oct, 00:58


2024.10.25 09:53:03
기업명: HD현대일렉트릭(시가총액: 12조 8,148억)
보고서명: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매출액 : 7,887억(예상치 : 8,559억)
영업익 : 1,638억(예상치 : 1,641억)
순이익 : 1,168억(예상치 : 1,165억)

**최근 실적 추이**
2024.3Q 7,887억/ 1,638억/ 1,168억
2024.2Q 9,169억/ 2,101억/ 1,612억
2024.1Q 8,010억/ 1,288억/ 934억
2023.4Q 7,973억/ 1,246억/ 1,390억
2023.3Q 6,944억/ 854억/ 543억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2580006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267260

양파농장

25 Oct, 00:56


2024. 10. 25(금) 반도체 주요 뉴스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김제호]


Nvidia, Reliance 및 기타 인도 기업에 칩 공급 예정 (Reuters)
젠슨 황 Reliance가 서부 구자라트 주에 건설 중인 1기가와트 데이터 센터에 블랙웰 AI 프로세서를 공급할 것이라고 뭄바이의 수도에서 열린 AI 정상 회담에서 언급
https://www.reuters.com/technology/artificial-intelligence/nvidia-rolls-out-hindi-language-ai-model-india-ceo-huang-visits-2024-10-24/

Google, 데이터센터 GPU 서비스 수명은 놀랍게도 1~3년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 (tom’s Hardware)
알파벳의 고위급 아키텍트 따르면 데이터센터 GPU는 사용률에 따라 수명이 1~3년 정도에 불과할 수 있으며, AI 관련 워크로드 수행함에 다른 구성 요소보다 더 빠르게 성능 저하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gpus/datacenter-gpu-service-life-can-be-surprisingly-short-only-one-to-three-years-is-expected-according-to-unnamed-google-architect

Huawei Cloud,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빠른 사업 성장세 확인 (Reuters)
화웨이 클라우드 2019년에 남아프리카에 현지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호스팅한 최초의 국제 공급업체로 해당 사업 지난 5년 동안 빠르게 성장
https://www.reuters.com/technology/huawei-cloud-sees-fast-business-growth-south-africa-2024-10-24/

TSMC, 애리조나 칩 생산 수율 대만 공장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 (Bloomberg)
수요일 웨비나에 참여한 한 관계자에 따르면 피닉스에 있는 TSMC의 시설에서 제조된 칩 중 사용 가능한 칩의 비율은 대만의 비슷한 시설보다 약 4% 포인트 높다 언급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0-24/tsmc-s-arizona-chip-production-yields-surpass-taiwan-s-a-win-for-us-push?srnd=phx-technology&embedded-checkout=true

BE Semiconductor, 3분기 주문 예상치 하회 및 하이브리드 본딩 수요 25년 급증 예상 (Reuters)
3분기 신규 주문이 예상치 미달했으나, 4분기 선적 지연으로 인해 2025년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시스템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 할 것으로 예상
https://www.reuters.com/technology/besis-q3-orders-miss-estimates-auto-china-offset-ai-growth-2024-10-24/

Nvidia, 2024년 10억 개의 RISC-V 코어 출하 예정 (tom’s Hardware)
동사 GPU 명령어 세트 아키텍처와 다양한 데이터 형식을 지원하는 독점 CUDA 코어에 의존하나, 해당 코어들 RISC-V ISA 기반 커스텀 코어에 의해 제어
https://www.tomshardware.com/pc-components/gpus/nvidia-to-ship-a-billion-of-risc-v-cores-in-2024

Intel, 15세대 Core Ultra 200S CPU 및 Z890 메인보드 공식 출시 (Wccftech)
Intel의 차세대 Core Ultra 200S CPU에는 Ultra 9 285K, Ultra 7 265K 및 Ultra 5 245K가 포함되며, 최신 Z890 마더보드와 함께 출시
https://wccftech.com/intel-core-ultra-200s-cpus-z890-motherboards-available-ultra-9-285k-ultra-7-265k-ultra-5-245k/

감사합니다.

양파농장

25 Oct, 00:55


GEV

JPM, TP $285 → $330
Bofa, TP $300 → $320
MS, TP $256 → $301

이제 모든 관심은 12월 10일 Investor day로..

양파농장

24 Oct, 08:42


달러환율은 향후 2년은 1300원대에서 고착화 전망 (by 신한투자증권)

양파농장

24 Oct, 07:49


미국 리쇼어링, $10tn의 기회 (MS)

우리는 미국이 재산업화(re-industrialization)의 초기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고 믿으며, 이는 10조 달러 규모의 다년간의 기회로 20년 이상 침체된 미국 산업 경제의 성장을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음

미국의 리쇼어링 테마는 팬데믹과 그에 따른 공급망 중단 이후 구조적인 기술 발전과 운영 탄력성에 대한 더욱 집중이라는 논제를 뒷받침

2000년 중국이 WTO에 가입한 이후 미국은 세계 제조업 점유율의 9퍼센트(연간 생산액 약 1.5조 달러)를 잃었고, 미국의 무역은 균형에서 연간 1조 달러 적자로 전환되었으며 미국 제조업 고정자산 투자의 감소를 주도

그러나 2020년 이후 미국은 1990년대 이후 볼 수 없었던 속도로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하고 있으며, 미국 제조업 건설은 코로나 이전의 3배 수준으로 프로젝트 착공이 안정화되면서 최대 300%까지 급증하고 있는 등 흐름이 바뀌고 있어

수십 년 동안 저비용 노동력을 쫓아다녔던 미국은 이제 자본에 대한 접근성과 최종 사용자에 대한 근접성이 자본 투자의 지역별 배분을 주도하게 될 것

미국 리쇼어링의 불꽃이 점화되었고 모멘텀이 계속되고 있어

2018년 트럼프 관세가 40년 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눈에 띄는 변화를 가져옴에 따라 이 불길은 처음 점화

그 후 코로나19는 장기간의 경직된 공급망의 진정한 비용이 드러나면서 무역 중단으로 인한 역사적인 경제 혼란에 기름을 부어

주요 무역 파트너에 대한 혼란과 신뢰도 하락으로 인해 국내 정책은 무엇보다도 국내 경제의 회복력을 강화하고 시스템적 충격의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두었고, 이는 불길을 더욱 부채질

이제 횃불은 미국 제조업의 구조적 순풍인 테크 확산으로 넘어갔으며, 최신 AI의 발전은 미국 제조업의 비용 곡선을 낮추는 동시에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의 다음 라운드를 촉진하고 있음

이 기회는 25년간의 미국 제조업의 저투자로 인해 더욱 커졌고, 수십억 달러 규모의 기업들이 수조 달러의 기회를 노리고 있어

양파농장

24 Oct, 06:07


아시아 전력장비 미국/유럽 마케팅 후기 (JPM)

최근 미국/유럽에서 진행한 글로벌 마케팅에서 아시아 전력 장비 기업, 특히 한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상당

전기화 및 전력 소비 증가로 인해 투자자들은 이 섹터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우리가 만난 대부분의 선진국 투자자들은 대형 글로벌 기업(Hitachi, GE Vernova, Siemens Energy 등)을 보유한 반면 신흥국 기업들에 대한 포지션은 매우 낮아

토론의 70% 이상이 섹터/주요 종목에 대한 소개('teach-in')였는데, 이는 대형 브로커의 커버리지 부족과 언어 장벽 때문이라고 생각

1. 미국 관세 영향에 대한 평가

지난 2주 동안 투자자들이 트럼프 승리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고 가격을 책정하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마케팅 과정에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은 잠재적인 무역 관세 인상의 영향에 대한 것

전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한국과 중국의 전력 장비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1) 한국 장비 제조업체에 대한 영향:

미국은 지난 10년 이상 한국산 전력 변압기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옴

그러나 관세 수준은 2012년 30% 이상에서 현재 약 5%로 감소했는데, 이는 미국 내 장비 부족으로 한국 기업이 제공하는 변압기 가격이 상승한 결과

지난 10년간 정부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무역 관세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미국은 정전으로 인한 비용 증가에 직면해 있고 AI로 인한 전력 수요가 이를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한국산 전력 장비에 대한 추가 관세는 없을 것으로 예상

2) 중국 장비 제조업체에 대해:

무역 관세가 인상되더라도 당사 커버리지 대상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대부분 대미 사업 노출이 없거나 미미한 수준(24E 이익의 1~2%)에 불과하기 때문

몇 년 전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이후 중국 기업들은 미국 진출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2. 한국 장비 종목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현재 포지셔닝은 낮아

글로벌 전력화 사이클에 대한 투자자들의 낙관적 전망에 따라 한국 전력 장비 기업에 대한 관심도 상당

다만, 미국/유럽의 많은 투자자들은 GE Vernova, 지멘스 에너지, 히타치와 같은 글로벌 기업에 주로 투자해왔기 때문에 한국 기업에 대한 포지션은 아직 학습 단계에 있는 반면, 한국 기업의 특성상 작은 자본과 주가 변동성으로 인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

하지만 한국 종목이 글로벌 동종업계 대비 현저히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어 투자자들은 이 섹터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해

투자자들은 주로 ASP 추세, 사이클 정점 시기, 전력 변압기 용량 캐파에 대해 질문

이전 마케팅 피드백에서 언급했듯이 전력 장비에 대한 수요가 수년간 강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데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다수의 기업이 연간 용량 확장 계획을 발표한 이후 공급 전망에 대한 우려도 일부 존재

3. 중국 종목에 대한 컨센서스는 롱 포지션이지만 포지션 추가에 대한 관심은 제한적

투자자들은 중국의 구조적 성장과 신흥국의 해외 노출도 증가로 인해 중국 장비 종목에 대해 대체로 긍정적인 시각

많은 투자자가 글로벌 전력 장비 종목에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만, 중국 종목은 비용 우위와 규모의 경제로 인해 신흥국에서 증가하는 장비 수요를 포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고 보고 있음

하지만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포지션 추가에 대한 관심이 제한적이었고, 일부 투자자들은 시장 심리가 개선되면서 일부 포지션을 정리하고 순환매 종목으로 전환하는 것을 고려

4. 중국 유틸리티에 대한 관심은 미미

중국 유틸리티에 대한 유럽/미국 투자자들의 관심은 거의 없어. 이는 거시적인 우려와 엄격한 ESG 요건 때문이라고 생각

저희가 만난 EU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가스 유통업체를 포함한 화석연료 관련 자산에 대한 투자에 신중한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