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밥의개똥곳간 @skankinben Channel on Telegram

고봉밥의개똥곳간

@skankinben


개똥도 약에 쓰려면 요기 잉네?

고봉밥의개똥곳간 (Korean)

안녕하세요! 고봉밥의개똥곳간 채널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곳은 스카이컬렉터 스캔킹벤이 운영하는 채널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똥도 약에 쓰려면 요기 잉네?' 라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곳은 재미있고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다루며, 특히 의왕홀리죠의 블로그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습니다. 채널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스캔킹벤과 다른 구독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지금 고봉밥의개똥곳간 채널을 구독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세요!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12:42


즐거운 주말 되시길😊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09:06


우리는 늘 밝은 면만을 보고 이면은 보려하지 않는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고 빛이 셀수록 어둠도 진하다. 빛만 좇으면 우리 인생은 아이러니하게도 점점 어두워진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09:03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 나는 거의 모든 일을 하면서 자랐습니다. 켄터키 주 오네이다 침례교 기숙학교에서는 9살 때 모든 화장실 청소를 했습니다. 내 일이었으니, 즐겁게 일했습니다.
데니스에서는 접시닦이, 버스보이, 웨이터도 했습니다. 모든 일들을 좋아했고, 제가 하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했고 그게 몸에 배어 있는 것 같아요.

-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고 열정을 가진 직업을 택해야 합니다. 위대한 일을 하고 싶다면 쉽지 않고, 항상 즐거울 수는 없어요. 저는 매일 행복하지는 않지만, 항상 회사를 사랑합니다.
최고의 직업을 가져야만 행복한 것은 없어요. 고통을 겪어야 하고, 엄청난 노력을 해야 하고, 힘든 일도 해내야 합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09:02


https://youtu.be/Ffw4Q7Gq7OY?si=Ta1j3E7IyZWqrtDI

(영상촬영일 : 2023.01.02.)

대부분의 사람들이 테슬라에 집중하는 시점에, 과거 2년전 사실을 돌아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때 당시에는 주식시장에서 전기차를 무시하고, 자율주행을 의심하며, 일론머스크를 부정했습니다. 지금은 시장의 인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건 시장의 변화입니다. 우리의 생각보다 중요한 건 언제 시장이 돌아설지, 사람들의 투기적 심리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대략적으로 예측해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테슬라에 편향되어 있는 분들은 이때 2년전을 한번 기억해보시면 좋을듯합니다.

25.01.17.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08:11


약속은 지킨다. 늘 조금(?) 늦을 뿐.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08:09


21일 투경 해제 판단일.
구정 전에 나온다 하면 타이밍이..

#알테오젠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08:00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 2025) 마지막 날인 16일(현지시간), 컨퍼런스 현장에서 만난 알테오젠 전태연 부사장은 “현재 계약서가 오가는 회사가 있고, 구정 전에 빨리 진행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5122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01:56


ㄴ위대하다는 말 밖엔..

고봉밥의개똥곳간

17 Jan, 01:56


[Starship 2024(Oct) vs 2025(Jan) 비교영상]

고봉밥의개똥곳간

16 Jan, 22:29


4.5 대 찍먹

고봉밥의개똥곳간

16 Jan, 08:40


https://www.mk.co.kr/news/economy/11219802

응?

고봉밥의개똥곳간

16 Jan, 07:48


한 변리사는 “이번 특허 소멸은 분쟁의 근본 원인이 완전 제거된 것으로 펩트론에게 있어 소송 승소보다 더 좋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굿

https://www.mk.co.kr/news/it/11219675

고봉밥의개똥곳간

15 Jan, 13:42


얼마 전까지만 해도 4.5가 상단이라 생각했는데 이제 4.5만 가주길 바라게 된.

고봉밥의개똥곳간

15 Jan, 05:50


이런 날이 보통 제일 기운 빠짐.

고봉밥의개똥곳간

14 Jan, 22:56


『알테오젠(196170.KQ) – JP모건-DS는 ADC SC 더 확장, 머크는 연내 출시』
기업분석부 엄민용 ☎️02-3772-2578

▶️ JPMHC 2025서 '목숨걸었다' 시즌 2 공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MHC) 첫 날 파트너사 머크와 다이이찌 산쿄로부터 SC관련 엄청난 내용들이 공개 1) 머크는 키트루다SC 연내 런칭 및 빠르면 1년 내 30~40% SC 전환 발표 2) 다이이찌 산쿄는 부작용 개선을 목적, 엔허투와 함께 차세대 ADC까지 SC 확장 계획 발표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1일차 핵심 내용 정리

파트너사 머크와 다이이찌 산쿄 모두 이번 JP모건에서 향후 계획 발표. 머크는 키트루다SC 연내 런칭 및 12~18개월 내 전체 매출액의 30-40%를SC 전환 발표. 약가도 IV보다 이점 가지게 해 공격적 전환 전략가져갈 것

연내 출시 위해서 최소 1~2월 중 키트루다SC 허가신청 필요. BMS 옵디보SC가 허가신청 후 8개월만 승인. 키트루다 연매출 40조원 가정 시2028년 중 SC 매출 50% 전환 충분히 가능, 3-5% 로열티 수령 시 연간 6,000억원~1조원 수준도 가능

다이이찌 산쿄도 최초로 공개한 3가지 1) 부작용 및 유효성 개선 위한 SC개발임을 공개 2) 엔허투 외 추가 SC 개발 예정 3) 환자 직접 투여 가능성. 부작용 및 유효성 개선 시 엔허투IV 2030년 160억 달러 추정치 이상 매출 가능. 로열티 6-7% 합리적. 새 ADC 기업과 L/O도 기대

▶️ Valuation & Risk
이번 JP모건에서 파트너사들이 직접적이고 적극적으로 기대 이상의 계획들을 공개. 상반기 중 신규 빅파마 L/O 2건 목표 및 변경 계약 공시될 경우 할로자임 특허 이슈 및 저평가 구간 완전 해소 예상. 섹터 내 최선호주 추천 및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30,000원 유지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2073
위 내용은 2025년 1월 13일 07시 33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4 Jan, 13:41


PPI고 뭐고…

고봉밥의개똥곳간

08 Jan, 07:05


미국 회사들이 사업은 참으루다가 공산당식으로 함.

고봉밥의개똥곳간

08 Jan, 07:04


좀더 추가적인 내용을 몇가지 적자면

1. 루프원 1개월 지속형 기술과 비만약 1개월 지속형 기술이 거의 똑같다. 생산 공정이 거의 같으며 비만약 개발의 경우 생산량을 10배 가량 늘리는 스케일업이 핵심. 이미 스케일업은 마쳤고 gmp화하는 작업 진행중. 글로벌 제약사가 원하는 수준으로 준비한 상황

2. 엄민용 애널의 항간에 기술성 평가 계약만 맺었다는 이유로 글로벌 제약사가 펩트론의 조성물 특허를 회피해 제조할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는 질문에 대해 최호일 대표 왈 "결코 쉬운 일 아니고, 핵심 기술을 공개하기는 어렵지만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노하우가 있는 셈. 펩트론의 조성물 특허대로 생산하지 않을 경우 월 1회 제형 개발 자체가 어렵다는 의미"

조성물 특허란, 글로벌 제약사가 물질특허를 가지고 있고 현재 1이라는 용량으로 주 1회씩 한달 유지한다면 펩트론은 조성물 특허로 0.8 용량만으로 한 달짜리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것 의미. 이미 실험적으로 성공했고 임상적으로도 재현될 것으로 기대. 손실분 최소화해 최종용량을 현재 15mg대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에버그린 전략과 더불어 원료 절약도 가능해 특허적으로 강력한 보호 받을 수 있고, 계약논의중인 회사와 펩트론 모두 원하는 방향

3. 경구용의 경우 부작용 등의 문제로 임상 환자 이탈률이 월등히 높음. 경구제의 경우 매일 섭취해야하는데 체내 약물 농도가 매일 오르락내리락한다는 의미라 부작용 발생 가능성up. 이 부분 해결해야할것

4. 비만약 개발의 중요 이슈는 환자 이탈률 줄이는것. 1개월 제형의 경우 약물 농도 변화 최소화해 구토와 메스꺼움 줄일 수 있을것으로 봄. 이미 유사약물(엑세나타이드)로 부작용 줄어드는 것 임상적으로 확인했고, 비만-당뇨약으로도 증명 예정.

5. 현재 위고비,젭바운드의 경우 주 1회 제형은 6개월 적응기간 거치는데 월 1회 제형은 이 적응기간 1~2개월로 단축할 수 있음. 즉 최종 용량까지 도달하는데 기간이 빨라 신속하게 체중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의미. 즉 환자 이탈률 줄일 수 있는 전략임

고봉밥의개똥곳간

08 Jan, 04:28


#알테오젠
얼마나 올랐다고 또 투경인데 ㅋ
첫번째조건인 1년전 종가 200%이상 상승했을때가 올해 2월 말부턴 신경안써도될조건이니까 기다림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작년2월말부터 머크계약공시로 본격적으로 급등했으니까요
(2.24~25) 작년종가 131,200원 ➡️ 종가 393,600원이상이여야 투경조건해당

(2.26) 작년종가 156,600원 ➡️ 종가 469,800원이상이여야 투경조건해당

고봉밥의개똥곳간

08 Jan, 00:26


ㄴ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고봉밥의개똥곳간

08 Jan, 00:25


전방시장 20조면 현시총 3000억대 기업한테는 매우 큰시장 아닐까요?(경쟁사 없이 독점이라...)
그리고 전방시장 20조는 pluto가 존재하기 전의 시장이고. pluto이후 새롭게 형성되는 시장은 시장확장이 어떤식으로 될지는 그 누구도 함부로 예상 못할듯요...

고봉밥의개똥곳간

08 Jan, 00:09


설마 미장과 디커플링은 아니겠지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23:54


알테오젠의 JPMHC 정식 초청은 최초입니다. 키트루다SC 3상 성공, DS와 엔허투 ADC SC 최초 개발로 위상이 달라졌습니다.

이번 JPMHC에서도 사실상 참가기업 중 가장 많은 딜 논의를 할 것으로 봅니다. 작년 3건, 올해도 상반기부터 많은 딜 성과가 기대됩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23:52


[상상인증권 제약/바이오 김선아]

기업명: 알테오젠(196170)
투자의견: Not Rated
목표주가: -

<알테오젠: 특허는 믿고 가자, 추가수요를 기대>

MSD의 할로자임 특허에 대한 PGR과 침해 가능성 집중 분석
- 할로자임은 의도적으로 특허를 확장해 헛점도 많은 상태
- PGR 결과는 MSD와 알테오젠에 유리한 쪽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가장 빠른 PGR의 결과 확인 시기는 2026년 6월로 예상하나, 할로자임의 중간 조치에 따라 조기에 확인 가능할 수 있음

올해 기대 요소: 추가 계약과 엔허투 임상 진입
- MSD는 1월 내 키트루다SC의 FDA 품목허가신청할 계획, 1년 내 허가 획득하면 25년 말 마일스톤 수령 기대
- 키트루다SC의 긍정적인 임상3상 결과는 신규 파트너의 등장을 촉진할 것
- 엔허투SC의 개발은 계획된 타임라인에 따라 진행 중으로, 25년 내 임상1상 진입 목표
- 25년의 매출 성장은 키트루다SC의 FDA 품목허가 획득 여부가 중요한 요소

* 보고서: https://han.gl/ObyoB
*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14:26


채권 금리만 내려오면 정말 좋겠다.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14:09


와우!!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13:39


[키움 허혜민] J&J, 렉라자 병용 전체 생존율(OS) 결과 발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고, 임상적 의미있는 개선!!

전체 생존율 개선 중앙값 1년 초과 예상

https://www.jnj.com/media-center/press-releases/rybrevant-amivantamab-vmjw-plus-lazcluze-lazertinib-shows-statistically-significant-and-clinically-meaningful-improvement-in-overall-survival-versus-osimertinib

와우!!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04:28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03:29


짜게 식어버린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02:50


10월 IR
한 글로벌 CRO사와 가장 진전을 보고 있는데, 현재 고객사가 요구하는 데이터를 당사 연구팀에서 성공적으로 실현하였으며 고객사에서의 데모 일정을 정하는 중입니다. 고객사, 당사 모두 올해 안에 데모를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자체 데모 수행은 성공적이었지만, 현장 데모에서는 추가적인 혹은 예상하지 못했던 요구 사항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이 당사의 경험이며 그러한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글로벌 CRO사와 성공적으로 데모를 수행하고 계약을 할 경우 많은 CRO회사들이 그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당사의 솔루션을 도입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11월 IR
참고로 이 글로벌 CRO사의 경우 대량 발주 계약을 진행한다는 것은 고객사의 세포 분석 공정을 기존 원심 분리에서 Pluto workstation으로 전사적인 측면에서 바꾼다는 의미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결정이 결코 쉽고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당사는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함으로써 좀 더 빠른 시일내에 주주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Top CRO라고 했으므로 세포분석용 잠재 교체수용만해도 200대 정도입니다.
여기에 전혈분석까지 포함되면 400대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고봉밥의개똥곳간

07 Jan, 01:10


[Deep Dive][알테오젠]②허셉틴, SC제형 출시에도 매출 75% 하락...키트루다는 다를까

SC제형의 바이오시밀러 경쟁 방어 효과 물음표
키트루다SC 매출 기대치 낮춰야

https://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61489

이런 분석력 떨어지는 일부 사례만 들어놓은 기사는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1)
유방암 시장은 엔허투 때문에 허셉틴IV와 SC 동반 매출 하락으로 봐야해서 허셉틴SC로 매출 방어가 어려웠다는 것은 틀린 분석이고

2)
허셉틴의 특허가 끝나고 낮은 약가의 IV시밀러가 출시된 상태에서 늦게 출시된 SC제형은 전환율이 낮고 매출도 낮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특허만료 전 SC 출시로 시장 미리 방어하는 전략이 중요합니다.

특허만료 전 SC출시 대표적 3가지 사례를 보면

1) J&J 다잘렉스SC는 전체 IV 매출액 93%까지 SC전환 성공했고

2) 로슈 티쎈트릭SC는 영국 출시 3분기만에 전체 IV 시장 32% SC 전환 성공

3) J&J은 아미반타맙SC를 유효성과 부작용 개선 목적으로 상업화 초기 단계부터 SC 전환 목표

키트루다SC도 2028-2030년 특허만료 시점 전에 2026년 미리 출시되는 것이고

엔허투SC 또한 2033년 특허만료 전에 알테오젠과 미리 SC 전환 전략 가져감

그리고 산도즈는 할로자임의 SC제품 특허만료될 때 SC 시밀러까지 출시 예정

알테오젠은 오리지날SC와 시밀러SC로 양쪽 시장를 다 먹을 수 있는 사업구조입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06 Jan, 22:59


ㄴ‘나 안할란다‘의 좋은 예

고봉밥의개똥곳간

23 Nov, 12:40


국내 바이오와 협업한다고.. 분명 바이오 어디선가 호재뉴스가 나오고 온기가 반영되면서 바이오섹터도 좋은흐름 나오겠죠

고봉밥의개똥곳간

23 Nov, 12:40


이번주에 아스트라제네카 부회장이 한국왔었죠

고봉밥의개똥곳간

22 Nov, 10:11


전 부사장은 “MSD, 다이이찌산쿄 등과 기술이전 계약을 맺기 전에 ALT-B4의 특허 문제를 다각적으로 검토해 문제가 없다는 확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전 부사장은 “미국의 유명 특허 소송 로펌 세 곳에서 특허 분석을 거친 결과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말했다. 알테오젠 ALT-B4의 미국 특허 만료 시기는 2043년이다.

알테오젠은 MSD와 맺은 기존 계약이 견고하다고 강조했다. 전 부사장은 “MSD가 할로자임의 기술로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을 상용화하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다시 개발해야 한다”며 “2028년 키트루다 정맥주사 제형 특허가 만료되는 걸 감안하면 MSD가 다른 선택을 하기 어렵다”고 했다. 지난해 매출 35조원을 올린 세계 1위 항암제 키트루다의 특허 절벽을 피하기 위해 키트루다 피하주사 제형을 개발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0413?sid=105

고봉밥의개똥곳간

22 Nov, 07:04


알테오젠

애플이 삼성에 스마트폰관련 특허소송을 걸었을 때와 비슷한 국면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애플의 삼성향 소송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가 오히려 부각되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큰 성과를 이루게 되었는데,

글로벌 듣보잡 알테오젠이 이렇게 홍보가 되는구나...! 가슴아픈 주주분들 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저는 돈냄새가 너무 납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2 Nov, 06:24


유진투자증권 알테오젠IR 끝났는데 질문들이 너무 많아서 1층 영업부 회의실가서 추가적으로 진행중이랍니다 ㅎㅎ

고봉밥의개똥곳간

22 Nov, 05:35


알테오젠 오늘 IR 답변.

최악의 경우 할로자임이 로열티를 달라고해도 우리가 아니라 머크가 준다.
이 가능성마저 0.1%가 안 된다.

머크가 이의신청을 한것은 이의신청은 1년안에 확정해야하기때문에 SC제형으로 빨리 전환하려고 한 것.

요약.
소송이슈는 알테에 전혀 영향을 주지않습니다.
그리고 머크는 제품출시를 빨리 하려고 소송을 건겁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23:05


머크(Merck) 종양학 글로벌 임상 개발 부문 부사장 마조리 그린 박사는 보도자료에서 키트루다(Keytruda)의 피하 주사 버전이 투여 시간이 단 2~3분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피하 주사 기술은 머크의 한국 파트너인 알테오젠(Alteogen)으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Comparatively, Keytruda’s subcutaneous version took only two to three minutes to inject, Merck senior vice president and head of oncology global clinical development Dr. Marjorie Green said in a release. Merck’s delivery technology for subcutaneous injection comes from South Korean partner Alteogen.


https://finance.yahoo.com/news/keytruda-represents-almost-half-merck-071257163.html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9:49


[일주일간 코스피 시총 1위, 코스닥 시총 1위 기업에서 벌어진 일]

by BRILLER(t.me/BRILLER_Research)

✔️코스피 시총 1위 - 삼성전자
5만원을 깨고 더 밑으로 내려가면 오너일가의 반대매매 가능성이 올라가는 상황이였음.

지난 금요일 외국인과 기관이 대량의 순매수를 하며 장중 8%넘게 시총1위기업이 급등을 함.

그날 오전부터 삼전관련 호재 찌라시(?)들이 돌아다님.

외국인과 기관의 대량의 순매수 이후 아주 신기하게도(?) 장마치고 삼전의 3개월내 3조, 1년간 10조원 자사주 매수 공시가나옴

월요일날 시총 1위 기업이 갭뜨고 금요일 순매수했던 외국인과 기관은 수익실현하고 엑싯함.

✔️ 코스닥 시총 1위 - 알테오젠
몇일전부터 정체불명의 유증썰과 특허 관련 이슈로 하락하다가 오늘 장 중 CFD 반대매매로 추정되는 물량으로 -20.40%급락을 함.
(알테의 경우 최근 CFD 증거금률이 100%였는데 기존에 증거금률이 낮을 때 들어간 물량 or 알주식으로 이미 50억근처라서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해 증거금률 100%라도 CFD 이자를 지불하고 알테를 더 채운 물량으로 추정)

장중에 유증이 아닌 RCPS 2,000억 발행 "단독" 기사가 나왔고, 이마저도 알테오젠이 장중 공시를 통해 해당내용 추진중이나 기사에 나온 신한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바가 없다고 함.

늘 그러하듯 딜이 진행중이던 주관사측 관계자들의 내부정보가 전혀 통제되지 못했기에 이번 일이 발생한걸로 보여짐.
(시장에 알테 유증썰을 풀었던 사람의 출처를 조사하면 밝혀질 듯)

✔️ 결론
코스피 시총 1위, 코스닥 시총 1위 기업 모두에서 불과 일주일만에 기업본질과는 다른 요소와 수급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졌는데 국내기업과 증시가 진심으로 잘 되길 바라는 입장으로써 이런 문제점들을 금감원에서 제대로 들여다보고 조사하고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더불어 오늘 장끝나고 여러채널이나 블로그글을 보니 장중에 바이오주식이 알테를 비롯해서 급락하자 바이오 이제 끝이다, 바이오가 다 그렇지 등 그럴줄 알았다는식의 비아냥 거리는 얘기들을 하는사람들이 많이 있었나봅니다.

바이오주식을 많이 들고있거나 투자중인 사람들에게 굳이 힘든 시점에 그런 얘기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정섹터가 급락하거나 시장이 급락할 때 그 사람의 본성을 가장 잘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주변에 이런 샤덴프로이데 성향을 가진 사람은 다 정리를 했고 앞으로도 금일 같은날 그런 성향을 드러내는 사람은 정리할 생각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축하할 일이 있을땐 그 쉬운 축하한마디 해주지 않고 시기만 하다가 상대방이 힘든 상황이 생겼을 때 오히려 좋아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

개인적으로 국내 바이오 회사들 중 몇몇 회사를 좋게 보고 포트 일부를 투자중이고 오늘 변동성으로 인해 굉장히 피로도가 쌓이는 하루였습니다.

가까운 지인중에 바이오회사들을 비중있게 투자하신 분들이 있는데 금일 지인분들의 스트레스는 저와는 비교도 되지않을 정도로 많고 정말 힘든 하루를 보내셨을거 같습니다.

제 지인분들과 국내 바이오기업들을 좋게 보고 투자하신 투자자분들 또한 정말 고생 많은 하루셨을 텐데 맛있는거 챙겨드시고 모두 편안한 밤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6:24


애초에 기사 내용을 믿지도 않았음. 찌라시처럼 돌고 있는 신빙성 없는 세일즈ppt를 마치 확정인 것처럼 기사화했길래 그 자료에 그 기사 & 기자..라고 생각했었음.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6:22


2024.11.21 15:07:50
기업명: 알테오젠(시가총액: 18조 5,016억)
보고서명: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보도내용 : [서울파이낸스]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RCPS 2000억 발행 주관사 신한證
발생일자 : 2024-11-21
해명내용 :

본 공시는 2024년 11월 21일 서울파이낸스(seoulfn)에서 보도한 "코스닥 시총 1위 알테오젠, RCPS 2000억 발행...주관사 신한證"에 대한 해명공시입니다.

- 당사와 관련된 2,000억 RCPS 발행 등 관련 보도자료의 내용은 추진 중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습니다.

- 본 추진건 관련하여 신한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바가 없습니다.

- 이와 관련하여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 재공시 하겠습니다. (공시책임자) 김항연 부사장


재공시 예정일 : 2024-12-20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21900253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96170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4:21


김범수 무죄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3:28


클라쓰.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3:21


8/5 대폭락으로 인한 담보부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팔았던 알테 큰형님의 슈퍼세이브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1215?sid=101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3:18


염혜윤님은 인우 형님 형수님이시라고.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3:18


2024.11.21 12:09:09
기업명: 알테오젠(시가총액: 17조 4,886억)
보고서명: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대표보고 : 형인우(72년생)/대한민국
보유목적 : 단순투자

보고전 : 4.99%
보고후 : 5.11%
보고사유 : 장내 매수로 인한 지분율 변동

* 염혜윤
2024-11-21/장내매수(+)/보통주/ 12,000주/-

* 형인우
2024-11-21/장내매수(+)/보통주/ 50,000주/-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21000172
주요 지분공시(최근1년) : https://www.awakeplus.co.kr/board/notice/1961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96170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3:14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2:36


여기 써 있네. 이것만 낮추거나 없애면 되는데 누가 + 왜 반대할까?

https://m.blog.naver.com/somewhaterror/223666400317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2:07


우리의 적은 누구일까?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2:05


4대그룹 사장단 "상법 개정안 반대 긴급 성명 전문
https://m.blog.naver.com/cy2863/223668129961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1:52


아하..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1:52


코스피는 요즘 맨날 빨강불임 ㅎ.ㅎ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1:52


그거 아시나용

고봉밥의개똥곳간

21 Nov, 00:57


30분동안 vi 3번

고봉밥의개똥곳간

15 Nov, 13:01


기승전ㅇ
삼전보다는 ㅇ

고봉밥의개똥곳간

15 Nov, 12:40


삼성전자는 오늘 살고 내일 죽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기본적인 주주환원책이 존재하는데, 갑작스레 10조의 자사주 매입을 진행하는 까닭은 대주주의 담보비율을 보전하기 위함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삼성전자는 HBM에서는 기술력에, 레거시에서는 중국 반도체 굴기에 유래 없는 위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위기 속 삼성전자는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충하거나 신규 장비를 도입하거나 인수합병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대주주의 안위 보전을 위해, 미래를 위해 쓰일 수 있는 10조원을 쏟았습니다.

만약 20-21년도의 삼성전자였다면, 10조원의 자사주 매입 주체가 Sk하이닉스였다면 이번 결정을 크게 환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변화가 아닌 안정을 선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인텔처럼 몰락한다면, 24년 11월 15일 오늘자의 자사주 10조 매입이 역사적인 분기점이 되지 않을까 두려워지는 금요일 밤입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5 Nov, 12:10


하늘 아래 본인들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뭐가 잘못됐는지 인지조차 못할 듯. 계속 그렇게들 사십쇼. 참 좋으시겠어.

고봉밥의개똥곳간

15 Nov, 12:06


대한민국 최고 기업조차 일반주주들은 모르겠고 결국 대주주가 쳐물려야 나서는 주주가치제고 ㅋㅋ 이건 주주가치제고가 아니라 대주주가치제고 아니냐

이래놓고도 상법개정이 필요없다고하는 사람들은 대주주들이랑 이해관계가 같은 뿌락찌들이라 그런건가 (부럽네)

그리고 오늘 삼전 주가가 폭등한 이유가 뭔진 몰겠지만 결국 높은 확률로 자사주 관련 공시에 대한 소문이 새어나와서 그런거라 생각하면 우리나라 자본시장에 대한 환멸감만 늘어난다.

소위 대한민국 최고 기업이라는 국민기업에 컴플라이언스나 진정한 주주를 위하는 모습 하나 없었다는게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20275

고봉밥의개똥곳간

15 Nov, 07:33


지난번 포스팅에서 UBS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인원이 종양부분 담당자가 함께 참여하지 않아서 키트루다 sc에 대한 언급가능성이 낮다고 예상했는데요. 아쉽게도 예상한 바와 같이 UBS 컨퍼런스에서는 별다른 언급이 없었습니다.

11월 21일에 열릴 컨퍼런스에서는 Marjorie Green 부사장이 참가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Head of Oncology Clinical Development 로 종양부분 임상개발 책임자입니다.
Marjorie Green이 올해 ESMO에서 키트루다sc에 대한 질문을 받았었던 분입니다.

ㅡㅡㅡ

엄포트에 따르면 FDA 허가 신청 예상 타임라인이 1월.
아무튼 올해 안에는 결판난다고 생각하는 게 정배.

11월 21일에 결정적인 힌트라도 던져주면 감사.

https://m.blog.naver.com/bio_invester/223661647746

고봉밥의개똥곳간

15 Nov, 06:22


현실 가능성은 아무도 모름.

고봉밥의개똥곳간

15 Nov, 06:22


[단독]"트럼프, 韓 배터리사 대상 첨단제조 세액공제(AMPC)도 폐지 추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057636?sid=001

고봉밥의개똥곳간

15 Nov, 01:3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0300226i

보로노이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은 VRN07과 VRN11로 2개다. 오릭은 개발명 ORIC-114라는 이름으로 VRN07의 임상 및 사업개발 바통을 넘겨받았다. 임상 1b상에서 용량증량시험을 마친 오릭은 임상 2상에 들어갈 약물 권장용량 2가지를 최근 선정했다.

김 대표는 “VRN11의 임상을 수행하는 의료기관과 VRN07의 임상 의료기관 중 겹치는 곳이 꽤 있다”며 “오릭에 기술이전한 VRN07 임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VRN11 임상에도 긍정적인 레퍼런스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VRN07의 대부분 권리와 판권을 오릭에 이전하긴 했지만 아직 중국과 대만을 포함한 중화권에 대한 권리는 보로노이에 남아 있다. 오릭의 임상개발이 순항할수록 VRN07의 중화권 판권의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 김 대표는 “항암제를 다루는 중국 최상위권 제약사와 판권에 대한 이전 논의를 최근 시작했다”고 말했다.

타그리소 임상 벤치마킹한 VRN11 임상 디자인

4세대 EGFR 표적 저해제로 개발 중인 VRN11은 임상이 진행 중인 한국과 대만 중 대만에서 더 가속도가 붙었다. 김 대표는 “임상 등록 대기 환자 수가 국내보다 대만에서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PFS 20개월은 부족하다”
김 대표는 “전임상에서 확인한 약효와 내약성을 고려했을 때 타그리소에서 2배 이상 늘어난 40~50개월께의 PFS를 VRN11로부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그리소는 부작용 때문에 80mg에서 임상을 멈췄는데 VRN11은 안전성이 더 우수해 더 많은 용량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PFS도 따라서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VRN11에 이은 보로노이의 후속 후보물질은 HER2 표적 저해제 VRN10이다. 연내 식약처와 호주 허가기관을 대상으로 IND를 제출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기존 HER2 표적 저해제에 대한 내성을 유발하는 mdr1, bcrp가 뇌전이에서 흔히 발견되는데 VRN10은 여기에 관련이 없어 내성 환자에게 효과가 우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4 Nov, 12:50


이해하기 어려우나 받아들여야 하는 요즘 시장.

고봉밥의개똥곳간

14 Nov, 12:15


남의 나라 사람이 보면 참 한심한 시장이고 한심한 투자자들이라 생각할 듯

고봉밥의개똥곳간

14 Nov, 12:13


<제목: 이대로 가면 공멸>

강용운 대표입니다. 현재 증시는 패닉 셀이지만 정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어느곳 할 것 없이 대응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은 그냥 팔고 다 미국으로 갈 태세인데 대통령과 그 측근들은 한가한 타령을 하고 있고 증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일줄 몰랐다. 역사상 최악의 혼군이다... 이게 보수층에서도 나오는 반응입니다. 국민연금은 아무런 움직임이 없지요. 야당은 당대표 판결에 집중할 뿐 증시 안정책과 관련해서 움직일 생각이 없는 듯 합니다. 증시가 무너지면 실물 경기에 영향을 준다는 건 예전 DJ때 측근들도 이해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야당 의원들을 보면 그때보다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삼성전자는 자사주 매입이나 특단의 구조조정 안을 내놓아야 하지만 우유부단한 오너는 그냥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비전도 없지요.

SK그룹은 홍보라인 전반이 한가한 듯 하며 회사가 내년에 올릴 역대급 실적을 해외 투자자에게 설득 시키는 모습에서 취약합니다. 홍보를 담당하셔야 하는 최고 책임자가 말단 기자들하고 입씨름이나 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피해는 개인투자자들과 하청업체 임직원들인데 이대로 가면 내년 하반기까지 생존이 어려운 중소기업들도 많습니다.

증권거래소는 관리도 하지 못하면서 꾸역꾸역 신규 상장 종목을 진입시킵니다. 관리를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는 주가 관리와 주주 대응에 신경쓰지 않는 무늬만 상장사를 그대로 두고 있다는 뜻입니다. 증권 당국은 퇴출되어야 할 종목은 하루 바삐 정리해야 하지만 그냥 손을 놓고 있죠.

총체적인 난국입니다. 다들 힘을 내시기 바라고 소액주주들이 나서서 이제는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정파와 이해관계를 떠나 국가적 이해관계를 우선시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AI시대를 맞아 역대급 기회를 맞이하고 있지만 이대로 가면 기회를 살리기는 커녕 공멸입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4 Nov, 08:06


오늘 종일 장을 못봤는데 옵션 만기, 실적 발표가 겹쳐 시장에 피가 낭자하네요… 변동성의 끝을 보여주는 듯. 수급이 빈약하고 센티가 안좋다보니 작은 실적 미스와 근거 없는 찌라시에 급락하는 일부 기업들이 보이는데 분명 누군가에게는 기회일테고 현금 여력이 없는 누군가에게는 지나고보면 인고의 시간일 뿐일 겁니다. 다들 힘냅시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3 Nov, 11:42


#알테오젠 #일정

고봉밥의개똥곳간

13 Nov, 06:52


☝️241113 장마감코멘트
어제에 이어 오늘도 2200종목 이상이 하락했습니다. 장 마감까지 지수를 밀어버리면서 꽉 찬 음봉, 공포스러웠던 8월 5일을 종가기준으로 하회하는 움직임입니다. 오늘 같은 날은 상승률, 신고가를 분석할 의미가 없겠죠. 그동안 잘 버티던 트럼프 관련주 (우주, 재건, 조선, 코인)도 다 빠지고 바이오도 대거 하락을 기록하였습니다. 3일 연속 급락에 많이들 지치셨을텐데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ㅠ

고봉밥의개똥곳간

13 Nov, 00:07


#알테오젠
장전 16000주 매수 이유
- 어제 키트루다 3상 성공했다는 말만 안 했지 거의 됐다는 식으로 언급
- 듀피젠트는 19년 딜을 변경해서 곧 도장을 찍을 듯한 어투. 산도즈처럼
- 산도즈가 키트루다보다 크게 기여할거란 이야기도 있음

고봉밥의개똥곳간

12 Nov, 23:56


가슴이 엄장해집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2 Nov, 23:50


와 어제 IR 생각보다 내용이 많았. 오늘은 이거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2 Nov, 23:50


알테오젠 애널리스트 간담회 핵심 내용 요약 및 해석

고봉밥의개똥곳간

12 Nov, 23:48


“업종 내 최선호주 및 강력매수 의견”

고봉밥의개똥곳간

12 Nov, 23:47


『알테오젠(196170.KQ) – 전세계 최초 ADC SC, 다이이찌 산쿄와 간다』
제약바이오 엄민용 ☎️02-3772-2578

▶️ 엔허투SC는 반영되지 않은 주가. 이제 시작일 뿐
- 11월 8일 글로벌 ADC 1등 기업 다이이찌 산쿄와 엔허투 ADC를 전세계 최초로 SC로 전환하는 독점 계약을 체결, 엔허투는 2030년 20조원 매출액을 기대. 유효성 및 부작용 개선되어 매출액 더욱 높아진다면 5% 이상 로열티 수령 가능. ADC SC기술의 가치는 미반영 판단

▶️ 키트루다SC 승인 신청 확정으로 이제 Biotech 아닌 Pharma
- 애널리스트 간담회에서 가장 중요했던 내용은 키트루다SC의 FDA 허가신청을 위한 사전미팅 진행. 허가 신청이 내년 1월 예정 소식. 2025년 승인이 기대되며 임상 3상 성공 발표가 임박. 성공했을 것으로 추정 가능

- 다이이찌 산쿄와 ADC SC 계약은 머크 딜보다 높은 로열티 추정. 이유는 2가지 1) 낮은 마일스톤으로 상업화 시 수익 더욱 높인 것으로 추정 2) 유효성과 부작용 개선으로 엔허투 IV 대비 매출 증가. 프리미엄 로열티 필요

- 엔허투는 2025년 DESTINY-Breast09 임상 통해 유방암 1차 치료제 여부 결과 확인 예정이며, 1차 치료제 이전 보조요법에도 모두 승인되어 초기 유방암 시장 엔허투로 재편. 2030년 목표 160억 달러인데 SC로 유효성, 부작용 개선될 경우 IV 매출액 대부분 SC 전환될 것으로 추정

▶️ 목표주가 730,000원으로 상향,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 및 강력매수 의견
- 머크 키트루다는 특허가 기존보다 연장된 미국 2029년 11월, 유럽 2031년 1월 만료로 매출 전망치 상향. 엔허투SC는 80% 이상 시장 전환 추정. 추가 6개 빅파마와 L/O 진행 중으로 가치 상승 지속될 것. 목표주가 730,000원으로 상향하며 업종 내 최선호주 및 강력 매수 의견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sec.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30521
위 내용은 2024년 11월 13일 07시 55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제공해 드린 조사분석자료는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허락 없이, 복사, 대여, 재배포 될 수 없습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9 Oct, 01:04


어제(10/28) KBS 라디오 전격시사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발언

- 기존 금투세 안을 그대로 이번 시기에 시행하자는 것은 아니다
- 유예냐, 어느 정도 유예냐 또는 폐지냐 이 중 정도에서 결정되는 문제만 남아 있다
- 금투세가 그대로 강행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9 Oct, 01:03


금일 머니투데이 생방송 엄민용 위원

알테오젠

-SC제형변경으로 효과증가 부작용 감소
-이중항체, ADC 모두 SC제형으로 가는 큰 그림 생각한다.
-키트루다 임상 3상 결과가 나오면 (목표가에서) 성공율 할인된 부분 소거 필요
-ADC 피하주사 개발될 경우 파트너사들의 제품과 후속제품에대한 로열티 수익을 반영하여 알테오젠 목표가 수정 필요

리가켐바이오

-국내 기업중 최다 최대 기술수출로 검증된기업
-공개된 계약규모만 10조원 정도
-현재에도 복수의 빅팜들과 후속 물질 기술수출 논의

고봉밥의개똥곳간

28 Oct, 13:15


키트루다 관련 내용만 요약하자면,
- 머크에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이 있지만, 키트루다 매출을 대체할 약물이 없음
- 키트루다 특허만료가 임박한 상황에 머크의 전략은 무엇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음
- 키트루다를 위협하는 ivonescimab 의 등장으로 키트루다에 위협이 될 수 있음
- 피하주사 제형 개발로 인해 50% 정도는 전환이 될 것이다 라는 전망
- "ivonescimab과 같은 VEGF 가 결합된 형태의 PD-1 저해제는 동아시아에서 효능이 잘 나오는 경향이 있으며, 중국 임상에 한정적인 내용이다." 라는 머크 측의 주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키트루다의 연매출이 40조를 돌파할 것이다 라는 전망

고봉밥의개똥곳간

27 Oct, 12:17


“내년 4월 다이이찌산쿄그룹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하는 그는 최근 한국을 찾았다.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바쁘신 분이 굳이 시간 내 한국을 찾은 이유는? 단순히 인터뷰 때문은 아닐텐데? ADC 관련 이쪽이나 저쪽이나 어디 하나라도 조만간 좋은 소식 들리길.

고봉밥의개똥곳간

27 Oct, 11:04


테르가제는 단백질 재조합 기술로 만든 히알루로니다제 완제품이다. 피부 속 히알루론산을 분해해 필러 부작용 치료 및 안과 수술 보조제 등에 사용되는 히알루로니다제는 약 60년 전 시장에 등장한 품목이다. 연간 800억원 규모의 국내 시장 역시 약 20개 제품이 존재한다.

하지만 모두 동물 유래 제품인 것과 달리 테르가제는 인간 유래 재조합 기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높은 순도, 낮은 부작용으로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동물에서 소량만 추출 가능해 부족했던 생산성을 배양방식을 통해 크게 높인 점도 강점이다. 사용 범위 역시 정형부터 신경·재활·피부·성형·산부인과 등까지 확장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테르가제 판매는 종합병원과 전문병원은 평균 8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인력을 활용한 직접 영업, 2만개에 달하는 공급가능 의원은 국내 제약사를 통한 코프로모션 방식으로 이뤄진다. 국내 파트너 후보와는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회사 크기 보다는 테르가제에 집중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정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며 "100명 이상의 영업사원을 보유한 중견 제약사로 종합병원부터 준종합병원까지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다"고 설명했다.

ㅡㅡㅡ

복습. 현재 밸류에 1도 반영 안돼있다고 생각.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0710024376453

고봉밥의개똥곳간

27 Oct, 10:07


차세대 항암제 기술로 꼽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의 글로벌 1위 기업 일본 다이이찌산쿄가 한국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협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기존 약물보다 복잡한 ADC 구조와 부족한 생산 역량 등을 고려하면 한국 기업과의 협력 기회는 늘어날 전망이다.

ㅡㅡㅡ

오늘 많이 돌리는 테르가제 관련 뉴스보다는 이 뉴스가 더 중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9414?lfrom=kakao

고봉밥의개똥곳간

26 Oct, 23:14


나와봐야 알겠지만 일단 갱냄스타일은 넘는다고 봐야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star01&wr_id=1508270&is_hit=yes

고봉밥의개똥곳간

26 Oct, 23:11


화징품 관련주 투자자라면 읽어보시길 추천.

Market이란 놈 쥐어패고 싶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ksb_5114&logNo=223634152931&navType=by

고봉밥의개똥곳간

26 Oct, 13:01


세상엔 좋은 투자자도 많지만 정말 한심하게 꼬여있는 투자자도 간혹 있다. 아니 있다라고 들었다.

본인들이 가진 알량한 지식과 정보로 우월감을 느끼고 남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본인의 정보를 남에게 알려주는 걸 엄청나게 대단한 배려, 수고라 생각, 유난 떨며 감사와 존중을 강요하는. 늘 본인보다 못한 투자자를 꾸짖으며 가르치려 들지만 또 어떻게든 채널로 끌어모아 그들을 통해 유명세와 영향력을 얻는. 내로남불 종목팔이하는 다른 투자자는 욕하고 본인이 하면 선한 영향력. 그놈의 선한 영향력은 염병 결국 지극히 이기적인 본인 욕심만 채우고 꼬인 인성으로 치는 딸딸이지 뭔. 뼈삭는다 정말. 그래도 돈은 벌었다고 여기저기 대단하다 해주니 인생 좀 살만하다 생각하는 누군가.

나는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이 있다.라고 익히 들었다.

https://m.blog.naver.com/skankinben/223634358535

고봉밥의개똥곳간

26 Oct, 02:03


별로 공감 안간다. 그래서 올해 코스피/코스닥 수익률 vs 금 수익률 누가 더 높지?

배당이 안나온다고 금을 쓰레기 투자처로 취급하는 건 수십년 간 주식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올린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

게다가 금 입장에서는 꽤나 억울할 수 있는 부분이. 배당도 제대로 안주고 혹은 주더라도 수익률도 개판인 주식이 수백 수천 수만개인데 이런 쓰레기랑 나를 비교해? 하는 생각이 들 가능성 99.9998%

버핏신 코스프레하며 배당금 가지고 금 디스하는 거 지겹지도 않은지?

고봉밥의개똥곳간

26 Oct, 01:57


버핏이 2012년에 쓴 유명한 주주 서한이 있습니다. ‘A=전 세계 모든 금(당시 17만 미터톤)’, ‘B=미국의 모든 농경지와 16개의 엑손모빌’이라는 두 개의 자산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면? 투자자라면 당연히 훨씬 생산적인 B를 선택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합니다. 금은 더 커지지도, 배당금을 주지도 않는 “아무것도 생산하지 못할” 자산이니까요.

____________________

앞에서 워런 버핏이 얘기했던 그 금덩이와 엑손모빌 주식 사례를 다시 볼까요. 만약 2012년 2월 당시 금에 투자했다면 12년간 70%가 넘는 수익률을 올렸을 텐데요. 엑손모빌 주식은? 언뜻 보면 12년 동안 주가 40%밖에 오르지 않아 수익률이 별로인 것 같지만, 그동안 받은 배당금을 모두 주식에 재투자했다면 총투자수익률은 130%에 달합니다. 이게 바로 갖고만 있어도 돈을 버는 수동적 소득의 힘이죠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4518

#금 #배당금 #워런버핏

고봉밥의개똥곳간

25 Oct, 13:11


그래서 미국 가면 다들 수익 낼 수 있을까?

고봉밥의개똥곳간

25 Oct, 13:07


역시 미국좋고 한국 안좋으니 미주무새들 많이 나오네요

미국이 안좋다는 게 아니라 현 환율수준에서 금투세 시행되면 국내팔고 미주하러 미국간다?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 환율 1400원 근접해있고 기업이익이 본질이지만 금투세 우려에 대한 부분도 상당부분 반영됐다는 점 세금에 대한 부분 등 고려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네요
2022년 종목 매일같이 처맞을때 주말이 되면 다음주가 어서오길 기다렸었는데, 지금 시장상황도 그때보단 조금 낫지만 비슷한 것 같네요. 어서 주말이 지나 반등장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4 Oct, 13:37


다만 실적 / 모멘텀 / 네러티브 측면에서 바이오 / 반도체 / 2차전지를 정말 객관적으로 비교했을 때 아직 내가 생각하기에는 바이오가 반도체/2차전지 대비 더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보인다.

내가 주식투자를 하며 배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어떤 투자아이디어, 재료보다 더 중요한 건 현재 주가 수준이 반영하고 있는 기대치라는 것.

ㅡㅡㅡ

지금 바이오 섹터의 기대감을 압도할 다른 섹터는 어디일까. 반도체, 방산, 2차전지 등의 모멘텀, 기대감의 크기는 얼마만큼일까.

반대로 기대감이 아닌 매크로적 변수와 비관이 주도 섹터를 끌어내린다 가정했을 때 버틸 수 있는 섹터는 어디일까.


https://blog.naver.com/onejejuwave/223630831405

고봉밥의개똥곳간

24 Oct, 13:16


바이오에 대해서 결론부터 말하면 거품이다.

지금부터 바이오는 들고 있는 사람들이 올라갈 때마다 줄이는 구간이지 지금부터 신규로 들어와서 공부하는 구간은 아니라고 봄 못간다고 말하는 것이 아님.

어느 순간 포모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그럴 때는 2023년 7월 26일의 에코프로를 비롯한 2차전지를 기억하면서 매수버튼을 누를 수 있지만 언제든지 매도 버튼을 누를 준비를 하자.

ㅡㅡㅡ

늘 좋은 인사이트 주시는 버터대디님. 무엇보다 저렇게 매일 시장정리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정리하는 성실함에 존경심과 감사함이.

한편 바이오 섹터에 대한 의견은 조금 아니 완전히 다른데. 충분히 곱씹어 볼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주가의 향방은 결국 예기치 못한 변수, 혹은 예상했던 다양한 변수가 만들어내는 예기치 못한 상황이 결정짓는데. 결국 지나고 봐야 안다. 지금이 사이클의 어디쯤인지. 지나고 나서야 우리는 안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도 소중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butterdaddy/223632222977

고봉밥의개똥곳간

24 Oct, 11:52


테슬라 주주들은 (다시) 고개를 듭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4 Oct, 11:48


개인적으로 비슷한 생각. 본인들 투자하는 섹터 기업들은 이익에 기반해 밸류 계산해야 되고 바이오는 바닥에서 몇 배 올랐으니 고점이고 이제 꺾여야 된다? 주식시장이 늘 이성적으로 흘러간 건 아니나 이성적으로 흘러가는 쪽에 베팅해야 심신이 덜 고단함.

고봉밥의개똥곳간

24 Oct, 11:43


주도주가 바뀌었으면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주도주가 바뀔만한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 단 하나의 이유를 찾자면 고점 논란인데..예를 들어 어떤 반도체 회사가 적자를 기록하다 27년에 영업이익1조짜리 계약을 따냈고 28~30년까지 영업이익 2조 이상의 딜이 성사되었다고 한다면 그래서 시총이 20조 까지 올라왔다면 주가가 열배 올랐으니 이제 끝났다고 할 것인가?? (기관들 거품물고 쓸어 담을거 같은데) 바이오라서 거품이고 고점이라고 한다면 아직 고점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 동안 바이오가 얼마나 사기를 많이 쳤으면 이렇게 신뢰가 없나 싶기도 하지만 ㅎㅎㅎ
기업가치가 변하고 있고 그에 따른 시총을 부여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LO가 나오면 그만큼의 가치를 또 부여 받아야 한다. 앞으로 고점 논란과 함께 이제 바이오 끝날때가 됐다는 이야기가 내년 상반기까지 계속 나올거 같은데..그래서 그 의심을 타고 당분간 주가가 레벨업 하는 시간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오늘의 일기-
이만프로 주관적인 생각이고
이렇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삼만프로 입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4 Oct, 09:28


#제닉
시총이 작아서 좀 조심스럽긴하나, 성장이 뚜렷한 기업임은 분명합니다. 기록보시면 전부터 트래킹 중인 기업.

지난주말에 제닉 목표가 3.5만 리포트 나온뒤 2만원도 돌파한 상태.(리포트 꼭 읽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이번주에도 2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꾸준히 사모펀드는 순매수를 보이며 비중 4.997%까지 상승.
5%까지 약 300주 남음.

*5%이상 지분을 가지게되면 공시의무 발생.

특정사모펀드가 아니라 여러 사모들이어서 공시 조건이 아닐수도 있으나, 갑자기 8.20부터 꾸준히 들어온것을 보면 한개의 사모가 들어온것이 아닌가 추정.

개인적으로 매우 흥미로운 기업중 하나.

고봉밥의개똥곳간

23 Oct, 05:22


알테 보로 영차영차

고봉밥의개똥곳간

23 Oct, 01:26


신고가 찍었던 주식들 패는 건 ㅇㅋ. 근데 오른 것도 없는 주식들도 똑같이 떨어지는 이유는?

고봉밥의개똥곳간

22 Oct, 12:56


올라도 패고 내려도 팸. 그게 K주식이니까.

고봉밥의개똥곳간

22 Oct, 12:56


환율 내린다고 개패던 수출주들
환율 원복인데 이제는 어떻게 하실건지들

고봉밥의개똥곳간

22 Oct, 03:47


세 줄 요약

커피믹스 수출 못하는 이유는 동서식품 합작사인 몬델리즈가 다른 나라에도 커피 회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경쟁을 피하기 위해 계약조건상 수출 못하게 막혀 있었기 때문.

그런데 몬델리즈가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커피 회사 매각했음 (이제 커피 사업 안함)
-> 경쟁 피하기 조건 해제. 수출 가능성 열림?

* 세줄 넘어서 죄송.

https://m.blog.naver.com/santa_village/223628239567

고봉밥의개똥곳간

22 Oct, 03:42


제약바이오 섹터가 일부 과열감은 있었지만 과거 코로나 이후 유동성으로 인해 주가 몇배씩 올랐던 것과 현재 섹터상승의 흐름은 차원이 다른 것 같다.

빅피마 주요 딜과 임상성과 모멘텀들을 앞두고 있고, 미 생물보안법 현실화로 수혜를 앞두고 있고, 금리 정점에서 조정을 (슬로우해지겠지만) 앞두고 있는 상황인데 투자자가 가장 고민을 해야할 부분이 현 시점부터 “시세의 연속성이 가능할까?“
인데, 가능하다가 더 합리적인 것 같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2 Oct, 03:27


한국증시가 약세인 이유.

1. 환율이 약세임. 1달러 1370원 육박
원화가 계속 약세일때 한국증시가 좋았던적이 잘 없음.

2. 미국 시장금리가 상승세임. 시장금리 상승세때 한국증시가 좋았던적이.. 잘 없..

3. 트럼프가 이길 가능성에 베팅 중임. 트럼프가 이기면 멕시코 규제, (현기차 악재) 2차전지 신재생 규제, 등등 한국에 악재가 많음.

4. 북한이 난리임.
평양 드론 삐라 사태 & 우크라이나 파병으로 여러 난리임.

5. 금투세 리스크. 조국부터 금투세 폐지 반대에 민주당 자체에서 금투세 질질 끌고 있음.

6. 삼성전자 자체 리스크가 계속 부각 되는중. 삼전하고 연계되어있는 반도체 체인이 많다보니 삼전이 힘들면 상장사 힘든곳리 한두개가 아님

고봉밥의개똥곳간

21 Oct, 08:41


주 52시간제 + 최저시급 1만원이 나라 망친 거 까진 몰라도 매우 큰 암초였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려움.

하지만 그 둘이 끝이 아니라는 게 더 절망적인.

고봉밥의개똥곳간

21 Oct, 08:03


금일 신고가 바이오
= 알테오젠, 리가켐바이오, 한올바이오파마, 보로노이

고봉밥의개똥곳간

21 Oct, 07:05


기관 형님들 지각비 내고 비싸게 사주시는 중. 감사합니다😂
외인 형님들은 꾸준하게. 역시 감사합니다🫡

고봉밥의개똥곳간

21 Oct, 06:35


알테오젠 4짜시대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면 안 되는 이유 :
만약 장후에 공시라도 나오면 4짜는 구경도 못해보고 내일 5짜로 출발할 수 있습니다. 소오름~~

고봉밥의개똥곳간

21 Oct, 06:21


키트루다 임상 3상은 9/23 마무리.
지난 9월 ESMO에서 가을 중으로 3상 발표 될 수 있는 가능성 언급 '곧 임상 결과가 발표될 것'이라는 발언.
연말까지 가지 않고 가을중으로 결과가 나오게 되면 알테오젠은 바로 상업화로, 리스크가 해소.
올해 3상 발표되면 빠르게 4분기 허가 신청. 25년 4분기 부터 키트루다 SC제형 전세계에 판매 시작

​ADC SC도 임박한 상황으로 추정. 이번달~다음달, 빠르면 이번달도 기대 가능.

다이치산쿄의 ADC SC 기술이전도 이뤄지게 되면 2028년 중 알테오젠 기술이 적용된 엔허투 SC 출시, 2030년까지 모두 전환된다고 가정하면 엔허투 매출액으로도 연간 20조원 매출 가능. 5%로열티 적용시 1조원.

ㅡㅡㅡ

오늘 자 엄느님의 세미나 내용 요약.
좋은 내용 공유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goose_pb/223627398961

고봉밥의개똥곳간

21 Oct, 03:26


4짜 보러갑니대이

고봉밥의개똥곳간

21 Oct, 03:11


대장님이 갑자기..?

고봉밥의개똥곳간

20 Oct, 21:38


주식 책이 대부분 어렵고 딱딱한데 피터 린치, 앙드레 코스톨라니 책은 내용은 물론이고 특유의 위트가 있어 나 같은 주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음. 한번 도전해 보시길.

고봉밥의개똥곳간

20 Oct, 21:35


내일이 어떨지 투자자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오늘 그리고 어제가 어떠했는지는 잘 알고 있다. 이것은 사실 상당히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대부분 사람은 그것조차 모르기 때문이다. 108p

경제 성장의 추진력은 더 높은 생활 수준에 도달하고자 하는 인간 욕구에서 비롯된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기 때문에 경제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119p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앙드레 코스톨라니

고봉밥의개똥곳간

20 Oct, 05:35


리가켐바이오 LCB84 : 폐암 1차 치료제 시장에서 얀센의 히든카드
https://m.blog.naver.com/foreconomy/223625759705

고봉밥의개똥곳간

19 Oct, 16:00


하물며 연예인 걱정도 하는 게 아닌데 삼성 걱정을? 하는 사람도 많을텐데. 까볼수록 문제가 심각해보이는.

대마불사라지만 그간 우린 숱한 위대한 기업의 흥망을 지켜봐왔다.

고봉밥의개똥곳간

19 Oct, 15:55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18/130244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