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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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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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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14 Feb, 06:19


트럼프 2.0을 이해하기 위한 과거의 7명의 대통령들

1. Calvin Coolidge (1923-1929)
"작은 정부, 친기업 정책(small-government, pro-business policies)"
-정부의 개입을 최소화/경제 자유를 강조한 대통령

2. James Polk (1845-1849)
"서반구에서의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 in the western hemisphere)"
-미국의 서부 확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인물. 트럼프의 모습에서는 그린란드와 비슷.

3. Andrew Jackson (1829-1837)
"새로운 정치 질서, 딥 스테이트와의 전쟁(new political order, deep state battles)"
-앤드류 잭슨은 엘리트 계층과 싸우며 대중주의(populism)를 강조한 대통령. 트럼프와는 딥 스테이트 비슷.

4. Woodrow Wilson (1913-1921)
"전쟁 전 고립주의(prewar isolationism)"
-윌슨은 WW1 전까지 미국의 외교적 고립주의를 유지하려고 했음.

5. Richard Nixon (1969-1974)
"적 목록, 복수심, 에너지 독립의 꿈(enemies lists, vendettas and dreams of energy independence)"
-닉슨은 정치적 적을 정리한 '적 목록'을 만든 것으로 유명. 복수심과 에너지 독립 정책을 추진한 대통령.(그러나 엔딩은 워터게이트로 인한 사임)

6. Dwight Eisenhower (1953-1961)
"법인세 인하와 국경 정책(lower corporate taxes and deportation policies)"
-아이젠하워는 전쟁영웅이기도 하고, 법인세를 낮추고 이민 단속 정책을 시행.

7. William McKinley (1897-1901)
"관세 및 보호주의(tariffs and protectionism)"
-매킨리는 보호무역주의를 시행하고 관세를 적극 활용한 대통령.

"Trump 2.0" 정책이 과거 여러 대통령들의 정책을 조합한 것을 강조. 특히 보호주의,작은 정부,반 엘리트주의, 고립주의 등의 개념이은 역사적 맥락 속에서 트럼프의 정책을 이해할 수 있음.

사진 출처: J.P Morgan Asset Management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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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b, 02:14


BOJ의 중립금리를 향한 걸음 But 채권시장은 생각이 다르다?

-이 그래프는 OIS(Overnight Index Swap)선물 3개월 금리의 변화 추이를 나타내고 있음.

-OIS 선물 3개월 금리는 2023년 12월 20일과 2024년 2월 7일 시점을 알수 있음.

-2023년 12월 20일(초록색)보다 2024년 2월 7일(파란색) 시점에서의 금리 전망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음을 알수 있음.

-그러나 1년 후(12개월 후)에도 정책금리가 1%를 확실히 넘는다고 시장이 확신하지 않고 있음.

-결론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금리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지만, 1%를 넘는 수준까지는 확실하지 않다는 점이 중요함.

-BOJ는 중립금리를 1~2.5%로 추정하고 있어서 1%까지는 진행한다는 입장이고 그 이후는 신중하게 보면서 금리인상 할 수 있다는 입장.

-일본 국민의 소비와 인플레이션 지속 그리고 JPY의 약세등의 요인을 앞으로 지켜보면서 판단하면 될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JPY는 현재의 제한적 강세에서 확실히 강세로 전환을 하는 트리거는 온다고 생각해서 트럼프 정부의 베센트 재무장관이 10y를 연준의 힘이 아닌 정부차원에서 내리고 싶어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할듯.

사진 출처: Sony Financial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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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eb, 05:37


우에다 BOJ총재의 국회출석

-우에다 총재는 식료품 가격 상승에 대해 우려를 표명.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다"라고 발언.

-일본에서 식료품 물가 상승이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

-일본 경제와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중요한 문제이며, 중앙은행 차원에서 대응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의미.

-일본의 인플레이션 상황과 관련이 있으며, 일본은행의 향후 정책 방향(금리 인상 여부)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음.

사진 출처: Ky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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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eb, 13:37


1월 CPI 예상치 상회

-개인적으로 트럼프 1기와 비교하면서 관세로 인한 인플레는 없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았음.
-트럼프 1기와 환경이 바뀌었음. 디플레이션이라는 일본은 인플레이션으로 바뀌었고, 현재 98년이후 최고 수치인 0.50%의 기준금리+17~18년도에는 미국은 QE의 일상화가 될것이라고 이야기했던만큼의 디플레이션 위협이 강했던 시기. 지금은 어떤것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강한 환경.

사진 출처: In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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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eb, 11:04


소프트뱅크 어닝 발표에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구조가 나왔음.

-과연 미국의 대형 프로젝트는 순탄하게 진행될수 있을까?

사진 출처: SoftBank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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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eb, 02:15


무역전쟁의 시작: 미국은 승리할수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미국의 무역전쟁은 소프트파워에서 치명적일수 있음. 민주당정권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동맹국/우방국 관계없이 무역전쟁을 한다는 것. 이것은 중국 중심으로 제조업의 밸류체인이 재편될수 있음.

미국은 전 세계 소비의 29%를 차지하지만, 글로벌 상품 생산의 15%만을 담당.

중국의 글로벌 소비 비중은 12%에 불과하지만, 전 세계 상품 생산의 32%를 차지.

즉, 중국의 세계 생산 비중은 두 번째로 큰 상품 생산국인 미국의 두 배 이상.

이로 인해 미국과 중국 간의 글로벌 무역에서 약 1조 달러 규모의 불균형이 발생한다고 Deutsche Bank는 분석하고 있음.

미국-중국 무역 전쟁이 멕시코, 캐나다, EU에 대한 관세 문제보다 훨씬 장기화될 것.

미국의 힘으로 상대국을 압박할수 있는 시대는 끝났음. 1985처럼 중국 상대로 플라자합의는 불가능함.

지금 중국의 제조업이나 첨단테크에서 치고 올라가는 모습은 과거 소련과 일본과는 다름.

소련은 군사력 원툴이었고, 일본은 경제력 원툴이었음.

중국은 군사/경제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무역전쟁때도 위안화 절하로 대응해서 트럼프 1기 끝날때쯤 1단계 무역합의까지 한 국가임.

아베 신조 전 총리 회고록보면 일본도 중국에게 무엇인가를 하겠다 하면 중국은 일본의 체급을 인정해줬음.

한국은 일본은 1인당 GDP를 역전했다는 이유로 중국은 그냥 여전히 무시하는 국가인데 한국은 생각을 넓여야하지 않을까?

사진 출처: Deutsche Bank, The Kobeissi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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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Feb, 11:36


미일 정상회담: 일본의 외교적 전술의 승리 그리고 한국은?

-일본은 대미투자를 1조달러(150조엔)으로 확대하겠다고 이야기함. 2023년 기준 대미투자는 7,800억 달러 수준. 이시바 총리는 도요타 자동차등의 공장 건설 계획을 언급하면서 미국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 일본의 대미투자 잔액이 5년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

-소프트뱅크그룹과 OpenAI의 협력은 핵심 기술 개발에서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협력이라고 공동성명에 밝혔음.

-US스틸건은 인수가 아닌 대규모 투자건으로 선회. 바이든정부가 "안보상의 이유"로 불허된건인데 개인적으로 투자건으로 선회된것은 일본에 이득이라고 생각. 솔직히 인수해서 일본제철이 얻는 이득이 무엇인지 모르겠음. 상징성 제외하고.

-트럼프는 대일 무역 적자에 대해서 해소 언급. 이에 대한 조치로 미국산 LNG 수입 확대 합의. 어차피 일본입장에서는 수입하는 입장이라서 호주,말레이시아,러시아의 비중을 줄이고 미국산을 확대로 대응하면되서 큰 문제가 안됨.

-알래스카 생산 석유는 이제 시작해도 수입할때쯤 트럼프 임기말일텐데 지금 합의는 트럼프 체면세우는 의도가 큰듯.

-북한과의 문제도 언급이 됐는데 일본입장에서는 나쁜것은 아님. 기시다 후미오 전 총리도 북한과 정상회담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시바 총리가 미국의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북한과 수교를 한다거나 북한과 정상회담 하면서 납북자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동력이 생길수 있음.

-일본은 트럼프 체면을 세워주고 실리를 완벽하게 얻어낸 정상회담이였음.

-한국은 컨트롤타워가 부재중이라서 트럼프 취임 이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이시바 일본 총리와의 회담 과정과 결과를 보면서 차기 행정부가 국익에 도움이 될수 있게끔 준비하면 좋겠음.

사진 출처: Nikkei, Prime Minister of Japan, The Whit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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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1:39


미일 금리차가 축소되고 있는 지금 엔캐리 트레이드와 JGB(일본 국채)

USD/JPY vs. Carry Attractiveness

-일본 엔화 기반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도가 축소되고 있는 상황.
-2023년 초부터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도가 점차 낮아지면서 USD/JPY 환율도 영향을 받고 있음.
-금리 차 축소 및 엔화 강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2-Year & 10-Year JGB Yields

-2022년 후반부터 2년물과 10년물 금리가 모두 상승세.
-특히 10년물 금리 상승폭이 더 크며, 이는 장기 금리가 BOJ의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

결론: 일본과 미국 간 금리 차가 축소되면서 엔화 기반 캐리 트레이드의 매력도가 감소.
BOJ의 통화 긴축 신호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엔화 가치와 일본 국채 금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사진 출처: MU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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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Feb, 00:07


BOJ의 금리목표는 1.5% 수준으로 내년까지 금리인상 지속?

-전 BOJ 이사이자 현 도쿄재단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인 하야카와 히데오는 내년 중으로 BOJ의 정책금리를 1.5%로 전망.
-BOJ의 다음 금리인상 시기는 7월로 예상
-BOJ의 금리인상 속도는 6개월에 한번 정도로 7월 인상이 일반적인 견해라고.
-유일한 변수는 JPY의 약세가 진행되면 앞당길수 있다 정도.
-BOJ는 중립금리 추정 하한선인 1%까지는 금리인상을 차분히 진행할듯. 이를 초과하면 신중히 상황을 살피면 진행.
-Terminal rate의 예상 중앙값은 1%
-하야카와 히데오 전 BOJ 이사의 견해는 시장보다 더 매파적.
-BOJ가 제시한 자연이자율 추정에 따르면 2% 물가 목표 달성시 중립금리 수준은 1~2.5%로 설정.
-금리인상이 지연될 가능성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신선식품 가격의 상승으로 물가가 상승하면 개인 소비 회복이 지연될수 있다는 것.

-결론적으로 중립금리 하한선인 1%까지 BOJ는 큰 문제가 없는한 진행될것.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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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Feb, 02:13


관세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한국과 일본은 과연 어떻게 다를까?

도이치방크가 작성한 이 그래프는 2022년 기준으로 국가별 평균 관세율(관세율 가중 평균)을 비교한 내용.

MFN weighted mean: 최혜국 대우(MFN, Most Favored Nation) 관세율을 가중 평균으로 계산한 값.

Applied rate, weighted mean: 실제 적용된 관세율의 가중 평균.

미국은 관세율이 전 세계적으로 낮은 편에 속하며, 최혜국 대우 관세율과 실제 적용 관세율 모두 낮은 수준. 인도, 아르헨티나, 한국 등은 상대적으로 높은 관세율을 기록.

관세전쟁이 시작되면 한국이 일본보다 민감도가 높을수 밖에 없는 환경.

미국보다 낮은 일본의 낮은 관세율은 국제 교역 및 경제 성장 전략의 결과로 해석.

사진 출처: Deutsche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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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Jan, 00:57


BOJ의 다음 금리인상 시기는 7월로 예상. 7월 25bp 인상을 통해서 0.75%에 기준금리는 갈것이고 올해 말에는 1.00% 도달할듯.

-BOJ의 중립금리는 1%이상일수도 있다고 보던데 Terminal rate는 과연 어디일까?
-디플레이션 종식된 일본은 이제 국제사회에서 한 축을 확실히 담당하는듯. 그동안 Fed와 ECB의 기준금리와 같은 통화정책에 관심을 가졌지 BOJ의 움직임을 보는것만으로도 일본이 돌아왔다는 뜻.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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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Jan, 13:05


우리는 일본에 대해서 어느만큼 이해하고 있을까?

-노무라 클라이언트 서베이보니 확실히 일본내 투자자와 외국인 투자자의 시선이 다름. 일본내 투자자는 1.00%이 50% 1.00~1.50% 20%.

-일본내/외국인투자자 괴리감 제일 심한듯.

-현재 레벨에서 딱 한번만 더 금리 인상(0.75%)하면 버블경제 붕괴 이후 금리로 Terminal rate 1.00%로 간다면 버블경제 시대 금리. 이제 일본은 디플레이션 종료와 더불어 잃어버린 30년을 종식시켰다고 봐도 될듯.

-일본 내외 투자자들이 경제 상황, 통화정책, 또는 글로벌 금융 환경에 대해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는 것.

-1월 금리인상이 진행되면서 이제는 Terminal rate 1.00%은 가능하다고 생각.

사진 출처: Nomura, Bank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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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Jan, 03:25


BOJ 기준금리 인상 0.50%(25bp 인상)

사진 출처: Bank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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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13:19


일본은행, 정책 금리를 약 0.5% 수준으로 인상하는 방향으로 검토 전망

-BOJ 금리인상 오피셜이라고 생각해도 될 곳에서 뉴스 등장.
-NHK는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지지율의 바로미터임.
-작년 금리인상의 경우도 NHK에서 뉴스가 나오고 닛케이기사가 나왔음.

사진 출처: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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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Jan, 05:50


내일 12시에 금정위에서 금리인상이 이루어지면 일본도 드디어 정상화가 됩니다. 0.50%은 08년 10월이후 17년만의 수치. 디플레 종식이후 일본을 이끌어가는 증시와 임금인상.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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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an, 04:59


트럼프 내각 16인 및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

-베센트 재무장관이 핵심이라고 생각하면서 '관세'는 협상용으로 쓰일 카드이자 물가 고려는 하는것으로 인식. 재정지출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에너지 패권을 최우선.

-재정지출의 문제는 방위비 감소와 IRA 감소로 대응할텐데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머스크로 대표되는 실리콘밸리 세력과 기존 공화당 세력들(록히드마틴등 방위산업체들)의 충돌 가능성은 시한폭탄처럼 존재. 특히 2026년 중간선거 전후로.

-관세는 보편관세냐 고율관세냐의 협상카드가 있지만 중국은 위안화 절하로 대응한다는게 대체적인 의견인데 USD를 트럼프 정부는 약세로 희망할것이라서 꽤 복잡한 방정식.
-통화가 강세면 인플레이션이 느껴지지 않음. 일본의 버블경제가 대표적인데 그래서 나온것이 '미에노의 실수' BOJ는 1년만에 2.5%->6.00%로 인상.
-트럼프 정부는 USD의 약세를 희망해서 더 이상 재선없는 마지막 임기라서 강력하게 압박을 선진국에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취임 2일차의 행보로 봤을때는 강경하게 나가는 모습은 보이지 않음.

-하원이 지금 압도적인 과반이 아님. 그래서 26년 중간선거가 중요. 트럼프의 움직임에 제약을 걸수있는것이 하원임. IRA만 해도 공화당주에 공장이 많은데 폐지 같은 극단적인 것은 하기 힘든 이유가 공화당내 하원이 등을 돌리면 과반 확보가 어려워짐. 중요한 사안에 대해서 원동력이 상실됨.

사진 출처: MU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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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8:13


일본은행, 정책 금리 0.5% 수준으로 인상 예정
-24일 금정위서 금리인상 가능성

금리인상에 대한 근거는 다음과 같음.
-25년 춘투(봄 임금 교섭)에서 작년과 비슷한 수준의 대폭 임금인상이 예상
-물가상승률이 2% 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임.
-BOJ내부에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주식시장등에서 혼란이 보이지 않아서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의견이 확산

-정책금리는 0.50%으로 인상될 경우 2008년 10월이후 약 16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됨.

-일본 국내에서는 쌀 등 식료품과 에너지 비용이 크게 상승. 기업간 거래되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이 계속 상승 중.
-JPY 약세로 인해서 원자재등 수입품 가격에 상승 압력이 가중.

-BOJ 집행부가 24일에 금리인상 안건을 제출할 경우 9명의 정책위원 중 과반수가 찬성할 가능성이 커졌음.
-BOJ는 시장 동향을 주시하면서 금리인상을 최종적으로 판단할 예정.

사진 출처: 毎日新聞(마이니치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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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Jan, 12:54


BOJ의 정책금리, 17년만에 0.50% 수준으로 인상할듯.

-내일 새벽2시 트럼프 취임연설로 인해서 주식시장과 환율시장이 '혼란'에 빠지지 않는다면 인상은 확정적.
-임금인상 부분에서도 내부적으로 '문제없다'는 목소리
-주택 담보 대출 금리도 상승할것.

-1월 인상이 진행된다면 Terminal rate은 1.00%이 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음.
-BOJ의 금리인상 싸이클은 지속될듯.
-일본정부의 '디플레 종식 선언'은 언제쯤 공식화 할것인가?

사진 출처: TBS News D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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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04:41


BOJ 1월 금정위에서 사실상 기준금리 인상 확정?

-히미노 부총재의 발언은 1월 금리인상 위한 포석적인 발언이라고 평가

-일본 금융권은 히미노 부총재의 발언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

1. 간사이미라이은행 스트래티지스트 이시다 타케시
-임금인상에 낙관적인 입장. 지난주 지점장회의와 사쿠라 리포트의 내용을 바탕으로 보면 작년 수준과 비슷한 수준의 임금인상은 확실함.
-엔화 채권시장에서는 부총재의 발언 이전부터 1월 금리인상 관측을 배경으로 금리가 크게 상승했음.
-시장 참여자들이 2시 기자회견 발언에 주목할것

2. 소니파이낸셜그룹 선임 이코노미스트 와타나베 히로시
-1월 금리인상 관측이 높아진것 같음.
-임금동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

3. SBI 유동성 마켓 금융시장 조사부장 우에다 마리히토
-전제 조건이 갖춰지면 금리인상 하겠다는 발언은 기존의 우에다 가즈오 총재 등의 발언과 다르지 않음.
-1월 정책 결정 시점에 이미 경제,물가에 대한 전망은 파악하고 있는 셈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금정위에서 결정을 내릴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하지 않다.
-1월 금리인상을 해도 엔화 강세에는 제한적일것

-개인적으로 1월 BOJ가 금리인상을 단행한다면 Terminal rate은 1.00% 가능하다고 생각.

사진 출처: Nikkei,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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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01:15


BOJ가 다음주 금정위에서 금리인상을 하게 된다면 시그널은?

-히미노(氷見野良三) BOJ 부총재의 오늘 강연에서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사전 작업이 있을 것이다라는 경계감이 존재함.
-BOJ 금정위 전에 정책위원이 간담회를 하는 것은 굉장히 이례적인일임.
-2013년 구로다 하루히코(黒田東彦) 총재 이후 처음 있는 일.
-시장은 히미노 부총재의 강연을 두고 BOJ의 정책운영에 대한 생각을 명확히 시장에 전달하는 기회라고 보고 있음.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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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23:04


2025년 1월 23~24일 BOJ Preview: Core-Core CPI 상향 조정 전망 그리고 레이와 시대의 쌀 파동

-BOJ는 신선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Core-Core CPI에 전망치를 상향 조정할 전망
-전망치 상향 조정에 근거는 쌀을 중심으로한 식료품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원인이고, JPY 약세와 원유가격 상승도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중.
-1월 금정위의 전망보고서에서 Core CPI와 Core-Core CPI 전망 모두 2026년까지 2% 수준에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음.
-BOJ는 지속되는 쌀값 상승에 민감하게 반응 중. 24년 11월 CPI에서 쌀값은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63.6%로 1971년 이후 최대치 기록.
-BOJ의 본점 식당에서도 '대만산 쌀'이 사용되면서 레이와 시대의 쌀 파동을 체감하는 중이라고.
-1월 금리인상 여부는 금정위 직전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 판단할 예정.
-BOJ의 금리인상의 움직임에 대한 포커스는 임금의 동향
-최근 지점장 회의에서 지역경제 보고의 경우 전국 9개 지역에서 '완만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표현.
-이번 보고와 더불어 춘투의 동향이 금정위 금리인상 판단에 영향을 줄 것.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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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21:52


BOJ: 다시 한번 금리동결?

-사쿠라이 마소토 전 BOJ 심의위원은 1월 금리인상 가능성보다는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견해를 이야기함. 이유는 트럼프 신행정부의 출범과 춘투(봄 임금 협상) 확인이 필요하다고 봤기 때문임.
-일본 금융시장은 어떻게 보고 있을까?
OIS(오버나이트 인덱스 스왑)시장의 경우는 1월 금리인상을 50%, 3월을 30%로 보고 있음. 사쿠라이 전 위원의 견해가 시장보다 더 신중한 편이라는 뜻.
-사쿠라이 전 위원은 이번달 금리동결시 160 JPY가 넘을 수 있다고 이야기했음. 국민과 재계에서 작년 7월만큼 비판이 크지 않아서 JPY 약세에 대해서 심각하게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평가
-BOJ의 경우 작년 12월 금융정책의 다각적 검토를 통해서 실질 금리 수준인 자연이자율 추정을 제시했었음. 현재 BOJ는 2% 물가 목표 달성시 중립금리 1~2.5%로 설정.
-사쿠라이 전 위원은 중립금리를 BOJ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금융정책의 자유도 때문이라고 지적함. 그리고 1% 초과할때까지 BOJ의 금리인상은 진행될것이라고 이야기함.

-개인적으로 1월 금리인상을 하지 못한다면 Terminal rate는 0.75%로 끝나지 않을까 생각함.
-BOJ의 금리인상 싸이클이 내년에도 지속되면 BOJ가 제시한 중립금리 범위에는 갈수 있을듯.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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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06 Jan, 22:07


뱅크오브아메리카 보는 달라진 USD/KRW의 시각

-1500은 갈수 있다. 정치적 불확실성을 통해서 일시적으로 1500은 상반기에 갈 가능성이 존재.
-원화는 지속적으로 강세가 될것으로 예상. 올해는 뉴노멀 레벨인 1400에 있지만 내년에는 1300 후반대까지 예상.
-이것은 결국 달러가 약세가 갈것이다라는 의미로도 해석됨.
-현재 달러 강세 쏠림에 너무 강력하게 진행된 면이 있음. 달러 강세에 미국이 부담을 느낄것. 정책적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있을 것.
-BOJ는 올해 Terminal rate인 0.75%까지 금리인상+미국은 달러 강세에 부담을 느껴서 정책적인 변화가 동반된다면 KRW의 강세 전환은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사진 출처: Bo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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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21:56


선거인단 투표 완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J.D.밴스 부통령 인증 완료

-형식적인 절차지만 의회에서 선거인단 투표가 진행됨.

사진 출처: CSPAN,G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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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Jan, 00:22


ING가 보는 2025년의 한국

-ING는 미국을 예측할때도 파격적으로 YCC를 할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한 기관
-한국의 경우 1월과 2월의 금리인하 예상
-올해 100bp 인하를 예상
-KRW 전망의 경우 USD/KRW 환율이 2025년 상반기 중 1,500에 도달할 수 있다고 예상.

우리가 고민해봐야할 지점은?
-한은의 금리인하는 빠르게 이뤄지면 환율은 이제 1400은 뉴노멀이고 1500의 가능성도 생각해야하지 않을까?
-상반기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상방이 제한되지 않을까?
-미국증시의 조정이 온다면 PBR 0.8까지는 염두하는것도 보수적으로 보면 괜찮을듯.

사진 출처: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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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Dec, 01:23


BOJ, 2025년 가을에 정책금리 0.75%도 고려 중
-30년 만의 수준

-BOJ의 금리인상 싸이클은 25년에도 지속될듯.
-속도조절의 문제일뿐 금리인상은 지속.
-Terminal rate은 1.00%을 보기보다는 현실적으로 0.75%가 유력하다고 생각.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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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Dec, 13:06


2025년의 일본 주식시장 키워드는 '주가연동 임원보수'

-실적연동 임원보수는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향상에 인센티브가 되지 않고 있다는 평가

일본은 끊임없이 미국식 주주친화적으로 가고 있다. 우리는 상법개정이 시작이 되어야한다.

사진 출처: J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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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Dec, 02:43


오늘 발표된 도쿄 CPI를 통해 예상해보는 BOJ의 25년 1월 금리인상 가능성

-총합과 Core는 가속, Core-Core는 둔화
-신선식품과 전기,가스요금은 가속
-여전히 서비스 가격은 소폭의 상승
-식품가격 상승 지속
-이정도로 1월 금리인상을 주장하는 뒷받침하는 요소로는 부족.
-서비스 가격이 충분히 올라오지 않는다면 1월 금리인상도 쉽지 않을듯.
-결국 포커스는 JPY의 움직임. 160이 되면 재무성의 개입 가능성은 있을듯.

사진 출처: investing,Bureau,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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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Dec, 11:20


BOJ 우에다 총재 강연에서 신선한게 나왔음. 이것을 한국도 겪을 수 있을듯.

생산성이 향상되더라도 실질 임금이 크게 오르지 않는 배경으로 노동 분배율의 낮음과 교역 조건의 악화를 제시함.

일본 국민들이 생산성이 올라가더라도 가계가 행복해질지는 반드시 확신할 수 없다고 하던데 확실히 어려운 문제.

사진 출처: Bank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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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ec, 02:50


2024년의 연준 그리고 2025년의 연준

-빅컷을 시작으로 12월 마지막 인하까지 총 100bp 인하
-내년 인하는 2회 50bp 인하가 예상되지만 Higher for Longer의 지속중에 노동시장의 냉각이 변수
-트럼프 당선이후 조금씩 부각될 수 있는 연준의 YCC 가능성.
-일본은 폐기한 YCC를 미국은 WW2 이후 다시 논의될 것인가?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일찍히 미국의 YCC 가능성을 이야기했고, ING는 트럼프 당선 후 YCC 사용할 수 있다고 언급함.

사진 출처: CNB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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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06:38


과연 트럼프 1기와 달러인덱스는 비슷한 방향으로 갈것인가?

역사는 똑같이 반복되지 않는다. 다만 비슷한 결로 흘러갈뿐이다.

사진 출처: Refinitiv, Pictet Asse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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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Dec, 00:07


일본 CPI 발표: 25년 1월 인상은 가능할까?

-CPI가 발표 되었는데 Core와 Core-Core 모두 상승세가 가속화 되었음.
-1월 금리인상 가능성 이야기가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준.
-그러나 서비스가격은 변동이 없고, 현재 일본내에서 문제시 되는 쌀 가격을 포함해 에너지와 가공식품의 영향임.
-이것을 보면 1월 금리인상 근거가 부족하다고 생각할수 있음.
-노무라의 예상대로 3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을듯.

사진 출처: in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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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03:25


BOJ 2024년 마지막 금정위: 기준금리 동결

-예상된 수순
-내년 1월에는 인상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
-3월 이후로 미루기는 힘들듯. 25년 7월에 일본 참의원 선거가 있음.

사진 출처: Bank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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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20:56


2024년 마지막 FOMC 리뷰

1. ‘Hawkish Cut' 매파적 금리인하
2. 25bp 인하를 하면서 24년 총 100bp 금리인하가 이루어짐.
3. 이번 금리인하 결정에 반대한 사람은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인 Beth Hammack
4. 2025년에 금리인하 50bp 인하를 예상하면서 2회 인하를 예상
5. Terminal rate 3.9%(이전 점도표는 100bp 추가 인하 예상했었음)
6. 연준 위원 중 1명은 2025년에 금리인하가 없을 것이라고 전망.
7. 2025년말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2.1%에서 2.5%로 상향조정

느낀점: 금리인하 속도는 생각보다 빠르지 않을 것. Terminal rate는 더 높아짐.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계속될듯.

사진 출처: CNBC, Yahoo Fin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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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23:49


BOJ to Debate Rate Hike While Seeing Limited Urgency

- BOJ의 목요일 금리 인상 여부에 시장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1월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의견이 조금 더 높은 가능성을 보임.

-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이틀간의 회의가 끝난 후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달 블룸버그 설문조사에 따르면 경제학자의 절반 이상이 1월에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며 44% 만이 12월 금리 인상을 전망함.

- 다이와 증권의 이와시타 마리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BOJ는 금리 인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함. 하지만 일본 중앙은행의 서프라이즈 역사를 잘 알고 있는 많은 투자자들은 특히 7월 금리 인상이 글로벌 시장 폭락의 단초를 제공한 이후 경계하고 있음. 일부 BOJ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제안될 경우 반대하지 않는다고 전하고 있음. 이는 투표 행태에 잠재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함. 2007년 1월에는 3명의 위원이 금리 인상을 제안하여 다음 달 금리 인상의 근거를 마련했음.

- 정책 성명 발표 후 시작되는 우에다 총재의 기자회견에 초점이 맞춰질 것임. 금리가 동결된다면 핵심 질문은 BOJ가 추가 인상까지 얼마나 남았는지가 될 것임. 1월 정책 결정은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입성한 지 나흘 후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우에다는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세 번째 인상을 기정사실화하는 것을 피하고 싶을 수 있음.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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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ec, 23:59


KRW의 비극

18~19년 미중 무역전쟁때 KRW가 대장으로 두드려 맞았음. 중국은 관세를 위안 절하로 맞대응 했으니 이해라도 하지만 KRW는 그냥 같이 얻어맞은...비극...

-내수만 되는 소규모 개방경제 체제의 한계
-수출로 먹고사는 국가다보니 교역1,2위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에 샌드위치로 끼여서 얻어맞는 상황.

사진 출처: MUF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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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Dec, 01:43


BOJ, 금리 인상 서두르지 않고 환율·미국 동향 주시
-18~19일에 금정위 개최

-사실상 올해 마지막 금정위는 동결이 유력한듯.
-USDJPY의 움직임을 봐야함. 150후반160초반까지 가면 BOJ는 금리인상에 대해서 고민에 대한 선택지가 생기기 때문임.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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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Dec, 04:06


BOJ 금리 인상은 3월 이후로 예상

-12월도 못하고 내년 1월도 못한다.
-BOJ는 Terminal rate 1.00%은 지금 모습 보면 힘들듯. 0.50~0.75%가 Terminal rate이 될수도?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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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ec, 22:53


다음주 올해 마지막 금정위를 앞둔 BOJ

현재 금리인상을 서두를 필요는 없다 But 앞으로 발표될 데이터나 환율 동향에 따라서 인상 가능성 존재

-BOJ내에서 인상/동결이 아직 확정된것은 없는 모양
-'인상도 가능하지만 기본 시나리오는 동결'로 보임.
-동결의 가능성이 높지만 인상에 대한 부분도 열어두긴 해야할듯.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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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ec, 22:50


골드만 삭스: 전략가인 조지 콜과 빌 주는 12월 금리인상 가능성 존재

But 기본 시나리오는 1월

-JGB의 경우 2025년말까지 0.5%p 상승하여 1.6%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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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Dec, 01:59


올해 한국이 증시를 위해 노력한것

1. 금투세 폐지
2. 밸류업 프로그램
3. 상법 개정

그러나 비상계엄 한번으로 모든 노력이 물거품된 느낌?

One is that Yoon proved investors behind the “Korea discount” right.

포브스의 이 부분은 너무 뼈 아픈 지적. 그 많던 노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옳았던것이다라고 증명이 되어버려서 허탈.

사진 출처: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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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Dec, 14:59


Nomura, Top Trades Into 2025

- 향후 몇 달간 USD가 강세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미국은 여전히 다른 주요 경제권에 비해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연준의 금리인하가 제한적일 것이며, 트럼프의 관세정책으로 인해 일부 통화의 급격한 약세 위험이 존재

- ECB와 SNB의 금리인하 전망이 유로화와 스위스 프랑의 약세요인으로 작용할 것. 스위스와 일본간의 경제, 인플레이션, 통화정책의 차이가 프랑 약세를 유발할 것

- 위안화의 경우 경제성장 둔화와 대차대조표 문제로 더 약세를 보일 것으로 보이고, 원화의 경우 정치적 불안정성과 소매 자금의 해외유출로 더 약세를 보일 것.

- 금리 시장에서는 아시아 지역 금리 플래트닝 현상을 주요 전략이 될 것. 특히 한국과 싱가포르의 금리 커브가 평평해질 가능성을 중심으로 한 거래 전략과, 홍콩 달러 금리 상승 가능성이 있다고 봄.

- 2025년 상반기까지의 주요 테마로는 다섯 가지를 제시. 1) 연준의 제한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 2)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이에 따른 글로벌 환율 리스크, 3) 미국 경제와 USD 자산으로의 투자 확대, 4) 중국의 제한된 경기 부양책, 그리고 5) 일부 통화에서의 환율 급변 가능성

- 단기적으로는 ECB와 SNB의 금리 결정(12월 12일) 및 미국의 CPI 발표(12월 11일)가 시장에 영향줄수 있음. ECB는 25bp 인하가 예상되고, SNB는 50BP 인하가 논의됨.

- 일부는 USD 약세를 얘기하지만, 단기적인 조정 위험을 과도하게 해석하지 말아야 하며, 시장 내 USD 롱 포지션이 과도하지 않은 수준(1~5 스케일에서 약 3)에 있음. 이는 EUR/USD 하락과 USD/CNH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높임.

Harvey's Macro Story

06 Dec, 07:45


한국의 펀더멘탈은 훌륭 but

-정치적 위기의 장기화는 신용의 하방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
-Fitch의 이야기는 결론적으로 정치적 위기가 장기화 되면 안된다는 것
-한은과 기재부의 대응은 훌륭
-결국 16~17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비상계엄'인데 이 이슈가 투자자들 심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

사진 출처: Fitch Ra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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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Dec, 01:55


일본 배당주만큼 J-리츠도 매력적.

-돌아온 인플레이션 시대의 일본경제에 매력적이라고 평가받는 J-리츠
-한국은 신한알파 정도 빼고 리츠가 힘든것으로 알고있는데 일본은 리츠시장이 좋음. 지금 현재 일본 리츠 가격이 굉장히 저렴.
-리서치해서 리츠 생각해볼만한 시점.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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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12:38


의견이 팽팽한 BOJ의 12월 금리인상vs동결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 우에다총재의 표현은 금리인상에 가까운 증거vs금리인상 연기될수 있다에 반응한 채권시장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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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01:52


한국은행 금융·외환시장 점검 및 시장안정화 조치 실시

□비상계엄 직후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다가 해제 이후 다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 금융통화위원회는 당분간 금융·외환시장의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는 만큼 임시 회의를 개최하여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시장안정화 조치를 적극 시행하기로 하였음


□ 조치 내용

- 오늘(12.4일)부터 비정례 RP매입을 시작하여 단기유동성 공급을 확대
o 원화 유동성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RP매매 대상증권 및 대상기관을 확대
o 필요시 전액공급방식의 RP매입을 실시하고 채권시장과 관련해서 국고채 단순매입, 통안증권 환매를 충분한 규모로 실시

- 한국은행법 제64조 및 제80조에 의거한 대출이 필요한 경우 금통위 의결을 거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

- 외화 RP 등을 통해 외화유동성을 공급하고 환율 급변동시 다양한 안정화 조치를 적극 시행

- 원활한 지급결제를 위해 금융기관의 순이체한도 확대 및 담보 설정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


□ 동 조치는 2024.12.4일부터 2025.2.28일까지 한시적으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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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ec, 16:31


현재 가장 크게 걱정되는 것은 국가 신용도의 문제일듯. 신용등급 강등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한숨이.

사진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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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ec, 06:01


12월 금리인상을 준비하고 있는 BOJ?

-우에다 총재가 버블붕괴 이후 처음으로 한해에 금리인상 3번을 시행했던 것에 사례 리뷰
-현재 나온 일본의 데이터는 금리인상 근거가 충분하다고 판단.
-올해 마지막 금정위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고 봐도 될듯.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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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ec, 01:43


Yen Carry Trade That Rattled Markets Shows Signs of a Comeback

-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투자 전략인 엔 캐리 트레이드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음. 일본 개인 투자자와 해외 레버리지 펀드 및 자산 운용사의 엔화 약세 베팅이 11월에 90억 달러에서 135억 달러로 증가한 것으로 추정됨.블룸버그가 일본 금융선물협회, 도쿄 금융거래소,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0월에는 740억 달러였음. 이러한 베팅은 금리 격차 확대, 미국의 정부 차입 증가, 통화 시장의 낮은 변동성 등으로 인해 내년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이러한 조건으로 인해 일본에서 차입한 후 전 세계 고수익 시장에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 더 매력적임.

- 이 투자 전략의 광범위한 채택은 전 세계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 여름 동안 캐리 트레이드가 풀리면서 단 3주 만에 글로벌 증시에서 약 6조 4천억 달러가 사라졌고, 닛케이 225 지수는 1987년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겪었음. 지난주 엔화 급등은 캐리 트레이드에 다시 매수한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위험을 강조함. 금리가 캐리 트레이드의 원동력이 되고 있음. 고수익률 10위권 및 신흥시장 통화 10개의 평균 수익률은 6%를 상회. 반면 일본은행의 기준금리가 0.25%에 불과한 엔화의 수익률은 0에 수렴함.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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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ec, 01:03


2024.12.02 09:23:40
기업명: 큐브엔터(시가총액: 2,496억)
보고서명: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아티스트 전속계약 체결의 건)

제목 : 아티스트 전속계약 체결의 건

* 주요내용
당사 소속 아티스트 (여자)아이들의 전속계약 체결(재계약)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20290005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18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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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Nov, 23:35


현재 가장 주목해야할 중앙은행은 연준이 아닌 BOJ🇯🇵

-일본기업들은 32년만에 빠른 속도로 노동비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음
-이것은 BOJ의 금리인상 가능성의 근거로 사용.
-일본의 저금리로 인해서 글로벌 레버리지 활용을 통해 주식시장의 상승에 뒷받침 되었는데 BOJ의 금리인상은 주식시장 입장에서 긴장해야할 사안.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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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Nov, 13:12


CUBE - 아이들 전원 재계약 완료

https://naver.me/5XJesG4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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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ov, 22:54


우에다 총재가 키포인트로 보는것은 역시 '임금'

-BOJ는 JPY의 약세만큼 '임금-물가' 선순환을 강조
-GS는 160 JPY면 12월 금리인상 가능하다고 판단
-추가적인 JPY의 약세는 큰 리스크라고 이야기한 우에다 총재
-시장은 12월 금리인상을 반영하기 시작.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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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ov, 02:06


Asian Stocks Slip, Yen Gains After Inflation Data: Markets Wrap

* 도쿄 헤드라인 인플레이션이 예상치를 웃돌면서 엔화 상승세

- 도쿄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추정치를 초과하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임. 아시아 주식은 변동했고, 미국 주식 선물은 투자자들이 추수감사절 휴일 이후 현금 거래가 재개될 준비를 하면서 상승.

- 엔화는 달러에 대해 한 달 이상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하여 150을 넘어 강세를 보임.

- 외환시장에서 BOJ의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50%를 상회

- 또한 정부 고위관계자는 국방비 지출 증가를 충당하기 위해 세금을 니상할 것이라고 발언함

Source: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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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03:59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1. 성장률 전망치 하향 조정 이유는 1) 3분기 수출 부진은 일시적이 아닌 주요국과의 경쟁 심화 등 구조적인 요인에 기인, 2) 트럼프 당선을 넘어 공화당의 상, 하원 과반 확보. ‘레드 스윕’은 자체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

2. 불확실성이 크기 때문에 2월 전망치 조정 가능성은 높음. 현재 전망치는 잠재성장률을 하회하는 수치

3. 모델에 따르면 기준금리 25bp 인하는 경제성장률의 0.07%p 상승 요인

4. 환율 변동성을 고려하면서 정책을 운영하겠으나 외환보유고, 국민연금과의 통화 스왑 등 여러 다른 정책 도구들이 존재

5. 기준금리는 정상화 과정에 위치. 불확실성과 경기 부진, 보험성 인하는 서로 연결되어 있음(사실상 보험성 인하 시인)

6. 현 시점에서 기준금리가 중립금리 이하로 내려갈지 판단할 단계는 아님

7. 통방문 내 ‘신중히’ 문구 삭제는 금융안정 문제가 완화되었고 물가도 안정되었기 때문

8. Forward Guidance 기준금리 유지 3명 위원의 견해는 중립금리를 감안, 점진적인 정책 조정이 타당하다는 것

10. 잠재성장률이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 GDP 갭 (+) 전환시점은 당초 예상(2025년 초)보다 늦춰질 것

11. 특정 환율을 위기라고 표현하는 것은 부적절. 수준보다는 변동성에 주목할 필요

12.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는 6개월 전 한국은행의 예상보다 느려질 가능성

13. 금융당국은 롯데 사태의 여파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

14. 국고채 금리는 현재(당일) 수준을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에 적절 여부를 이야기할 수 없음

15. 부동산과 가계부채는 정부의 강력한 거시안정정책 영향에 개선 중

Harvey's Macro Story

28 Nov, 03:59


11월 금통위 주요 문구 변화

1줄 요약
환율보다 경기가 우선


통화정책 결정배경

(수정) 외환시장 리스크도 다소 완화 ->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었지만

(추가) 성장의 하방압력이 증대

(수정) 긴축 정도를 소폭 축소하고 그 영향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 -> 추가 인하하여 경기의 하방리스크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

※ 환율보다 경기가 우선


세계 경제

(수정)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주요국의 경기 불확실성은 다소 높아졌으며, 인플레이션은 둔화 추세를 지속 -> 미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향방에 따른 경기 및 인플레이션의 불확실성이 증대

(수정) 주요국 경기 상황, 주요국 정치 상황 -> 미국 신정부의 경제정책 추진양상

※ 트럼프가 문제


국내 경제

(수정) 수출 증가세가 이어졌지만 내수 회복세는 아직 더딘 모습 -> 내수 회복세가 완만한 가운데 수출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성장 흐름이 약화

(수정) 앞으로 국내경제는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겠지만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판단 -> 앞으로 소비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겠으나 수출 증가세는 주력 업종에서의 경쟁 심화,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낮아질 것

(전망) 금년 및 내년 성장률이 각각 지난 8월 전망치(2.4% 및 2.1%)를 하회하는 2.2% 및 1.9%를 나타낼 것

(추가) 통상환경 변화

※ 미국이 문제, 내수 개선 정도보다 수출 둔화 정도가 큼


물가

(수정) 낮은 수요압력으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갈 것 -> 환율 상승이 상방압력으로 작용하겠지만 국제유가 하락, 낮은 수요압력

(수정)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 -> 안정된 흐름을 이어갈 것

(전망) 금년 및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각각 2.3%, 1.9%로 지난 전망치(2.5%, 2.1%)를 하회. 근원물가 상승률은 금년은 지난 전망에 부합하는 2.2%로, 내년은 지난 전망(2.0%)보다 소폭 낮은 1.9%로 예상

※ 걱정 없음


금융 안정

(수정) 가계대출 증가규모도 상당폭 축소 -> 가계대출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증가규모가 소폭 확대되었지만 거시건전성정책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주택관련대출을 중심으로 당분간 둔화 추세를 이어갈 것

※ 걱정 줄었음


정책 방향

(수정) 기준금리 인하가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 등 관련 리스크에 여전히 유의할 필요 -> 가계부채 둔화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환율이 높은 변동성을 나타낼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수정) 물가, 성장, 금융안정 등 정책변수 간 상충관계를 면밀히 점검 -> 금리인하가 물가와 성장, 가계부채와 환율 등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과 정책변수 간 상충관계를 면밀히 점검

(삭제) 인하 속도 등을 신중히

※ 적극적 인하 가능

Harvey's Macro Story

28 Nov, 01:03


한국은행, 기준금리 깜짝 인하

-컨센서스는 동결

사진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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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27 Nov, 00:37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는 일본 배당주의 위엄

-개인적으로 일본 배당주들 한번씩 리서치 추천.
-상사는 기본적으로 가져가고 도쿄철강등이 좋은데 사진이 도쿄철강
-일본 배당주들이 주당 배당수준이 8년만에 4배가 뛰기도 함.
-미국에서 뛰어난 배당주들을 봐도 배당성장이 이정도로 상승하는 종목은 없음.
-5대 상사의 경우 최근 1년간 배당과 자사주 소각까지 합하면 주주환원은 총 1조 7000억엔 정도. 굉장히 주주친화적. 워런 버핏이 투자하는 이유가 있음.

사진 출처: in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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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02:47


USDJPY는 여전히 약세를 유지할것인가?

-HSBC 160 골드만 삭스 159 모건스탠리 138 예상
-이것을 보고 놀랐던 이유는 25년까지 1.00% 금리인상 해도 JPY가 여전히 약세일수 있다는 점이었음.
-와타나베 부인의 고령화: 50s 이상이 50% 돌파. 와타나베 부인의 고령화로 영향으로 JPY의 변동성이 앞으로 더욱 강해질수 있음.
-변수는 트럼프 2기가 JPY의 약세를 용인하느냐의 문제. 제2의 플라자합의 언급도 나온만큼 JPY는 강세로 전환될 수 있음(이 강세의 속도가 빠르면 일본은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지만)
-기본적으로 JPY 약세를 보고 트럼프 행정부 취임 이후 미일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할듯.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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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21:59


BOJ의 ETF 매각은 언제부터 시작될까?

-BOJ의 ETF 매각은 26년 4월이 현실적인 시작이라는 이야기가 등장
-올해 마지막 금정위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한다고.
-BOJ의 금리인상이 종료되면 ETF 매각이 시작될것이라고함.(25년 하반기까지 Terminal rate 1.00%이 되면 26년 시작이라는 이유)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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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11:04


2025 메이저 중앙은행들 미팅 일정

25년 상반기 어떤 움직임을 봐야할까?
-Fed는 상반기에 QT중단이 이뤄질듯 보이고 금리인하가 속도가 빠르게 이루어지면 상반기에 50~75bp 이뤄질듯.
-BOJ는 여전히 금리인상 싸이클 지속. 하반기까지 Terminal rate 1.00%에 도달할듯.

사진 출처: 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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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22 Nov, 00:14


연준의 12월 FOMC 방향은?

-To cut or not to cut?
-동결 가능성도 상승 중.
-시장이 고민하고 있는 질문인데 금리인하 가능성이 계속 낮아지고 있기 때문.

사진 출처: CME Group Interest R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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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3:51


다가올 BOJ의 12월 금리인상?

-인플레이션이 2개월연속 둔화세
-코어 CPI 상승
-BOJ 목표치에 부합
-이시바 내각은 내년에 디플레이션 종식 선언을 할 수 있을까?

사진 출처: Nikkei, in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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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2:51


젠슨 황 컨콜 발언 요약

Jensen Huang (NVIDIA Corporation CEO)
- NVIDIA의 성공 요인은 범용 컴퓨팅을 보완할 수 있는 가속 컴퓨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반으로 GPU를 발전시켜 온 것이다.
- 초기에는 CPU가 처리하기 어려운 컴퓨터 그래픽스를 시작으로 물리 시뮬레이션,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 지진 데이터 처리 등으로 확장하며 점진적으로 새로운 산업을 개척했다.
- CUDA 생태계를 구축하고 개발자들이 과거에 개발한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기술에서도 동작하도록 아키텍처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 각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새로운 알고리즘과 생태계를 학습하고 구축하며 산업을 개척해왔다.
- 데이터센터의 경우 기존 범용 컴퓨팅 대비 고도화된 가속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 Generative AI를 통해 기존 IT 인프라를 넘어 새로운 기술 산업의 스킬을 창출하고 있으며, 디지털 인간과 같은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 NVIDIA는 GPU뿐만 아니라 AI 인프라를 포함한 데이터센터 설계를 통합적으로 진행하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 Blackwell 아키텍처를 포함한 최신 기술 혁신으로 고객에게 더 높은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 NVIDIA는 전 세계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협력하며 막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1. 데이터센터 가속화 및 효율성 증대
- 기존의 범용 데이터센터가 가속화된 컴퓨팅으로 전환됨에 따라 에너지 효율과 처리량이 향상되고 있다.
- NVIDIA의 서버 랙은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며 비용 절감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 Blackwell 아키텍처는 4배 빠른 학습과 30배 빠른 추론 속도를 제공하며, 고객의 ROI(투자수익률)를 크게 향상시킨다.

2. Generative AI와 클라우드 서비스
- Generative AI가 NVIDIA 기술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 잡으며, 클라우드 서비스와 인프라 투자 수요를 크게 증가시키고 있다.
- 고객이 NVIDIA의 인프라를 통해 AI 모델을 학습 및 미세 조정하며, 이를 통해 5배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3. 빠른 제품 공급과 고객의 수요
- Blackwell 제품군의 수요가 매우 높으며, NVIDIA는 Q4부터 제품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
- 고객의 강력한 수요로 인해 NVIDIA의 기술 공급이 기업의 수익성과 실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Harvey's Macro Story

20 Nov, 14:58


도심 맨션, 매매 가격과 임대료 모두 상승

도쿄 23구의 평균 임대료는 거의 모든 면적 유형에서 역대 최고 수준에 도달. 2인 가구용 "커플" 주택의 평균 월세는 15만2489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7% 상승.

-도쿄 23구는 무적
-한국 부동산도 비슷한 방향이지 않을까.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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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18 Nov, 02:49


JPY는 7월이후 가장 약세를 보이는 중.

USDJPY 2개월동안 11% 상승하면서 일본 재무성이 올해 개입했던 수준에 도달.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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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01:14


BOJ 12월 금리인상 고려

-JPY가 약세가 진행되자 결국 12월 금리인상 카드를 고민
-BOJ의 Terminal rate는 예상한것처럼 25년말까지 1.00%이 될 가능성이 높음.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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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5:13


GS: 관세는 지난 무역 전쟁 동안 소비자 가격을 상승시켰음.

-인플레 2차 웨이브가 과연 올 것인가?
-파월의장을 해임시키려는 트럼프는 진짜 중앙은행 독립성에 개입할것인가?

사진 출처: Goldman Sac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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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2:46


일본에서도 대형 은행 및 증권사는 부유층 비즈니스에 주력. 이제 더 이상 대중 리테일 분야에서는 인터넷 증권사와 경쟁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물론 인터넷 증권사들이 부유층 분야로 진출하려는 움직임이 존재한다고.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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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2:45


MS, 아시아 금융 가속화

- 2027년 아시아 지역 명목 GDP가 $38t에 달할 것으로 예상,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의 비중은 이전 33%에서향후 3년동안 약 53%에 달할 정도로 중국외 아시아 국가들의 경제 성장 속도가 빠르게 증가중.

- 은행 대출 성장의 지역별 믹스변화와 글로벌 시장 발전과의 상관관계가 감소하면서, 아시아 금융시장의 독립적인 성장 경로 발판을 다지고 있음.

- 각 국가내 은행 대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각국의 금융시장이 자체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 특히 프라이빗 뱅킹이 중요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시아의 주요 프라이빗 뱅크들은 연평균 9.2%의 AUM 성장률을 유지하고 있음.

- 이러한 성장은 향후 10년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고액 자산가들과 자산관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아시아 지역에서 프라이빗 뱅킹이 큰 성장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Harvey's Macro Story

14 Nov, 01:41


JYP 실적 리뷰

24년 3분기 매출액 1,705억(yoy +22.1%) 영업이익 484억(yoy +10.4%) 당기순이익 388억(yoy +11.7%)
-음반 매출 yoy+27% / 음원 (국내) 매출 성장 yoy+86%
- MD yoy+58% 역대 최대 매출 달성
- 공연 yoy+88% / 출연 yoy+12% / 광고 yoy+4% 등 매니지먼트 매출 증가
-국내 yoy+87%, 일본 (분기 최대 MD) yoy+16%

음원 매출의 영향은 트와이스 이후 음원 침체기에 보였던 JYP의 한 줄기 단비였던 데이식스의 영향(welcome to the show,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Happy 등) 군백기 이후로 괴물 같이 성장한 그룹. 고척돔에서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는만큼 대중성을 확보하면서 팬덤도 성장한 영향. 물론 음원의 경우 여전히 갈 길이 먼 것은 사실. 엔믹스나 ITZY등 그룹 개개인 멤버별 능력에 비해서 그룹이 좋은 곡을 못 받은 영향이 있어서 신경쓸 필요가 있을 듯.

공연 매출은 스키즈와 데이식스, ITZY의 월드투어와 일본 콘서트와 같은 해외 매출을 이번 분기에 인식.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인적 산업. 리스크를 그래서 다른 산업처럼 투자자입장에서는 쉽게 인식을 할 수가 없음. 인적 산업라서 '아티스트'가 비즈니스 그 자체. JYP는 원스였던 시절부터 애정있게 본 회사인데 음원만 봐도 팬들 사이에서 볼멘소리가 나오는 것이 해외투어를 통한 매출은 좋은데 곡이 너무 대중성을 잃어버린 영향이 큰 듯. 과거 대중성을 통해서 '명가'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개선해나가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

사진 출처: JYP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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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23:35


2024년 미국 대선 결과: 공화당 레드 스윕

-트럼프는 선거인단 312명 확보
-상원은 공화당이 최소 52석 확보(펜실베이니아 승리에 따라 53석 확보 가능)
-하원은 드디어 다수당인 218석 확보

-트럼프 2.0은 2년동안 많은 것을 이루어내려고 할것.
-트럼프 2.0의 핵심은 의회까지 장악된 상황에서 정책의 속도와 미국인들에게 바이든과의 차이점을 보여주면서 임기를 수행할듯

사진 출처: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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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21:14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일본 내 AI와 반도체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30년도까지 7년간 10조엔 이상의 공적지원을 하겠다고 발표.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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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14:12


Ranked: The Countries Most Impacted by a Trump Presidency

트럼프로 인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을 나라는?

1위 멕시코: 바이든의 정책으로 수혜를 본 나라임. 일단 많은 공장들이 멕시코로. 게다가 미중 무역전쟁의 최대수혜국. 중국의 직접 수출이 막히자 멕시코로 우회.
트럼프 정부는 이 혜택에 대해서 강력하게 행동한다고 봐서 멕시코가 1위.

무역인 Trade 역시 멕시코가 1위. 한국이 의외로 일본보다 낮음. 일본은 JPY 약세에 대한 철퇴를 분명하게 트럼프2기는 염두해둬서 그런것인가?

사진 출처: Visual Capita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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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13 Nov, 07:53


<트럼프 1기 vs 바이든 성장률 정리>

1️⃣ 연간 GDP 성장률 (YoY%)

2017~19년 2.70%
2021~23년 3.83%
2021~24년 (올해 2% 가정) 3.38%

2️⃣ 전기비 연율화

2017~19년 2.65%
2021~23년 3.85%
2021~24년 (올해 3Q까지) 3.66%

Harvey's Macro Story

12 Nov, 04:21


이 그림도... 별로네요;;

GDP 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떤 나라보다 빠른 속도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2000년 초반에는 그래도 55% 정도였는데, 이제는 50%밖에 안되니까요.

이러면, 정부가 돈을 써야 됩니다. 그런데, 그 돈은 어디서 나나요? 네... 국민의 부담으로 돌아옵니다.

국민들은 그대로 가난해서 소비를 못하는데, 부담은 점점 커지는 구조군요 ㅠㅜ;;

Harvey's Macro Story

12 Nov, 04:07


중국의 일본화: 잃어버린 30년을 향해서 진격?

-앞으로 한국은 어떤길을 걷게될까?

사진 출처: Apollo,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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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11 Nov, 07:52


> 한국 테크 투자에 대한 회의론

1) 금일 모건 스탠리 리포트에서 메모리 다운사이클을 한 번 더 강조하는 리포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보다 더 임팩트가 컸던 부분은 '중국 CXMT가 2026년 마이크론을 제치고 DRAM 점유율 3위(생산기준)로 올라설 수 있다(심지어 높은 수율로)'는 내용과 '이로인해 메모리 업체들의 생산 캐파가 DDR5로 집중되면서 DDR5 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2) 물론 아직 메모리 경쟁력 격차가 한국과 중국업체들 사이에 굉장히 큰 편입니다. 다만, 트럼프 시대에 있어 중국의 반도체 생산 자국화 의지가 그 어느때보다 강할 것이고 이에 따라 중국에서는 SMIC, CXMT, YMTC와 같은 반도체 생산업체들을 키우기 위한 노력을 그 어느때보다 강하게 실시할 것입니다. (주가는 이를 선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3)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닙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경쟁력 약화가 그 어느때보다 강해진 상황에서, 미국에 지은 공장들은 유명무실해져가고 있고 중국으로의 수출은 어려워진 상황에서 중국에서의 자체 반도체 개발 역량 및 생산 능력까지 올라오게 된다면 한국 메모리의 과거와 같은 경쟁우위가 계속 유지될 수 있을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여전히 1~2위는 하겠지만, 그 격차가 축소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집중해야 합니다.

4) 삼성전자의 위기는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컨트롤타워에서의 제대로된 방향 설정이 이뤄지지 못했고, 실무진단에서는 주52시간 등의 영향으로 과거와 같은 위기극복능력이 나오고 있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5) 정말 단적으로, 엔비디아/TSMC보다 절대적인 업무시간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현재 구조상에서 경쟁력 회복이 단기간에 이뤄지긴 어려울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나라 특성상 뛰어난 인재에 의존해왔던 성장 구도가 인재유출, 구조조정(효율화) 등의 이유로 인해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6) AI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더욱 심각합니다. HBM은 AI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메모리인건 맞지만, HBM = AI라고 할 수 없습니다. HBM은 말 그대로 고대역폭메모리이고 철저하게 메모리 '제조기술 역량'이 발휘된 제품입니다. 즉, HBM만 잘만들어서는 국가적으로/기업단에서 AI 역량을 키우는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7) 향후 5년간이 AI 발전이 궁극적으로 가장 압축되어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 생성형 AI를 통한 LLM과 AI 비서, 그리고 인간지능수준의 AI의 등장. 그리고 이러한 AI 성능을 탑재한 인간형 로봇과 자율주행, 우주/항공 등의 기술 발전이 향후 5년간 가장 빠르게 이뤄질 것입니다.

8) 특히 이런 향후 5년간의 발전은 전세계적으로 진행되는 변화가 아닙니다. 철저하게 '미국 중심으로' 진행될 변화라는게 핵심입니다. 즉, 미국이 주도하는 거대한 테크 변화 트렌드에서, 테크 투자자일수록 이제는 한국이 아닌 미국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현실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9) 최근 발생한 이수페타시스의 문제라던지, 그 외 HPSP/예스티간의 특허분쟁, 한미반도체/한화인더간의 점유율 문제 등 국내 소부장들은 글로벌로 뻗어나가는 기술력 경쟁보다는 오히려 소모적이고 노이즈만 가득하거나 투자자들에게 불합리한 요소들만이 가득한 이슈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즉, 펀더멘털 관점에서 투자할만한 대상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10) '향후 5년 내지는 10년은 미국 주도의 AI 테크 발전 사이클' 입니다. 그리고 테크 투자자라면, 이 기회를 반드시 놓쳐서는 안됩니다. 단순히 국장 수익률이 안좋아서, 정치가 문제라서 등의 외부적 요인은 전부 배제하고 - 철저하게 테크 펀더멘털만 놓고 분석해보아도 미국 주도의 테크 사이클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판단입니다.

Harvey's Macro Story

09 Nov, 04:21


트럼프 2기 행정부 유력 재무장관

-Scott Bessent founder of Key Square
-global macro investment firm
-트럼프 2기 내각의 예상 인물들은 결국 캠페인팀이 중요.
-캠페인팀이 중요하다는 것을 시장에서 반영하는듯 테슬라의 상승이 나오는듯.

사진 출처: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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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07 Nov, 23:42


■ Jerome Powell 연준의장(비둘기파, 당연직) 기자회견 주요 내용

1. 강력한 경기 모멘텀이 유지되고, 물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징후가 보이면 정책 조정 속도는 느려질 것

2. 통화정책은 리스크에 대응하기에 적절한 수준

3. 최근 채권금리 상승은 인플레이션이 아닌 성장 기대에 상당부분 기인. 현 상황에서 채권금리 레벨은 통화정책 운영에 있어 신경쓰이는 수준이 아님

4. 9월 FOMC 이후 경제활동과 데이터는 개선(stronger). 하방 압력은 감소(downside risks of activity have been diminished)

5. 대선결과가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 그러나 원칙적으로 정부, 의회의 정책은 경제에 영향을 미침

6. 물가 관련 문구가 수정되었으나 연준의 견해는 바뀌지 않았음. 이전 문구는 9월 첫 인하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였음

7. 불확실성은 꽤 많이(fairly) 존재

8. 통화정책은 여전히 긴축적이며 중립적으로 이동 중

9. 고용시장은 크게 냉각, 균형잡힌 수준에 도달. 물가 안정을 위해 추가 고용 둔화는 불필요

10. 고용이 위축(deteriorates)될 경우, 연준은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일 것

11. 비주거 서비스, 상품 물가 상황은 양호. 2000년대 초 수준까지 둔화. 그러나 주거 부문은 임대료 안정이 반영되는데 시차가 존재

12. 연준 구성원 전원은 기준금리가 중립금리로 서둘러 복귀할 필요가 없다는 입장

13. 한, 두달 물가 지표가 부정적으로 나온다고 해서 정책 스탠스의 변경을 이끌거나 물가 진전을 훼손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14. 재정적자 수준과 재정정책 기조, 부채 수준과 부채 증가 속도 모두 지속가능한 수준이 아님

15. 2025년 인상 가능성이 없다고 확언할 수는 없지만 연준의 기본 정책 시나리오는 점진적으로 긴축 정도를 완화해 나가는 것

Harvey's Macro Story

07 Nov, 21:48


» 파월의장, 트럼프 당선인이 사퇴 요구를 하더라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대답. 대통령에게 해임 권한이 없음을 언급

Harvey's Macro Story

06 Nov, 05:19


상원 공화당 다수당 탈환

-이제 하원의 결과에 따라서 레드웨이브가 확정됨.

사진 출처: New Yor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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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Oct, 05:53


혼란한 나카타초 그리고 BOJ

-30년만에 일본총리 지명선거는 결선투표행이 유력함.
-현재 의회 구성상 이시바나 노다가 총리가 되려면 연정을 구성해야함.
-캐스팅보트는 38석의 유신회와 28석의 국민민주당.
-문제는 BOJ의 금리인상을 선호하지 않는 것.
-재정정책은 당장 내각의 구성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 불확실성이 생겼음.
-통화정책은 BOJ가 강력하게 드라이브 할 수 있는 환경이 안됨.

사진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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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00:47


BOJ 연내 금리인상도 어려워지나?

-12월 금리인상의 전망이 후퇴중. 이유는 집권 여당의 참패로 불확실성이 증가했기 때문.
-BOJ는 금리인상 기조를 진행할 방침인데 국내 정치 상황이 불안정해지면서 금융시장의 혼란과 경제정책의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
-BOJ는 선거이후에 아직 영향은 알수 없다며 그저 물가를 지켜볼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함.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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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6:25


식물총리의 길을 선택하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

-연정 상대는 여전히 못 찾았음

사진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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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Oct, 02:55


10.27 중의원 선거 리뷰

지금 중의원 선거 직후 나카타초 상황이 꽤 꼬인것으로 생각됨.

-국민민주당은 자민/공명과 연립정권 하지 않는다 선언
-일본유신회도 연정에 부정적인 의사
-공명당 대표는 낙선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아소다로의 지공회가 선거에서 타격을 입은 점.
-아베파의 세이와정책연구회가 큰 타격
-이시바 총리는 식물총리로 여소야대 국회를 이끌어갈수도?
-지금 누구도 자민당 총재 선거에 관심가지는 것은 힘듬. 그래서 역설적으로 이시바가 식물총리로서 자리를 보존할 수 있는 것.

사진 출처: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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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12:06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미래는?

-일본 역사 최단명 총리인 히가시쿠니 나루히코의 기록인 54일을 갈아치울수 있음.
-자민당이 210석 이하일 경우에는 이시바 총리는 일본유신회등 연립을 통해서 과반이 이뤄진들 사퇴 압력이 높아질수있음.
-이유는 간단함. 도쿄를 포함한 동일본 도호쿠, 수도권, 신에츠, 에치고등 동일본 전역에서 자민당의 의석이 상실됨.
-간사이 즉 오사카쪽은 일본유신회가 강해서 이해할수있지만 자민당의 지지기반인 동일본과 도쿄에서 백래쉬는 이야기가 다름.

사진 출처: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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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11:06


10.27 일본 중의원 선거

-전체 465석 중 과반 233석인데 집권 자민당, 153~219석 획득 예상. 단독 과반수 미달 전망
-자민/공명 연립정당 역시 과반수 불확실
-이시바 시게루는 단명총리 유력.

사진 출처: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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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22:56


미즈호, BOJ 금리는 25년 상반기까지 0.75% 인상할 예정

-미즈호도 그렇고 대부분 회사들이 12월에 25bp 인상 내년 상반기에 25bp 인상으로 0.75%는 컨센서스
-BOJ의 Terminal rate은 1.00%이 될듯

사진 출처: みずほ(Miz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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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00:00


우에다 BOJ 총재 "금융정상화는 시작되었다"

-중립금리까지 정책금리를 인상할 방침
-우에다 총재는 현재의 금융환경에 대해서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금리 수준은 낮아서 "상당히 완화적"이라고 평가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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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09:07


일본 증권거래소 초거대 IPO 등락률 순위

1. 메루카리(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66.66%
2. LINE 48.48%
3. 도쿄메트로 35.83%
4. 간포 생명보험 33.13%
5. 규슈 여객철도 19.23%
11. 소프트뱅크 -2.46%

사진 출처: Tokyoi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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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0:21


폴리마켓에 지나치게 의존적인것은 문제가 있지만 이제는 시장이나 모델이나 모두 트럼프 당선을 우위에 두고있음. 본인이 이것을 뛰어넘는 방법론이 없다면 이제는 어느정도 수긍하는게 맞다고 생각.

투표함 까보기전에는 모른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적어도 16대선이후 많이 개선을 위해 발전해왔고 그것이 시장과 모델 베이스가 있음. 둘 다 최소 중립/트럼프 승리지 해리스 승리를 보는곳은 없음.

사진 출처: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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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0:20


10/27 일본 중의원 선거: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지지율 바로미터인 NHK은 이시바 내각의 지지율이 44->41% 하락. 지금 대체적으로 자민당의 단독과반을 보고있는 곳은 없는듯. 공명당과 연립이 무조건 필수.

-여전히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단명을 예상함.

사진 출처: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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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10:21


수도권 평균 임대료 하락: 도쿄23구는 무적.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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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09:25


일본은 올해 한 차례 더 인상한다고 보는듯. 그래서 24년에는 0.50%로 종료. 12월 25bp 인상. 그리고 25년에도 인상 싸이클 지속.

사진 출처: Goldman Sachs Asse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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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11:25


트럼프는 서방의 가치를 지킬수 있는 리더인가?

-G7의 공동성명이 나오지 않은해가 트럼프 집권기인 18년인데 트럼프의 미국으로 인해서 G7회의가 공동성명이 발표되지 않음.
-서방 가치의 분열은 푸틴과 시진핑이 웃음을 보일수밖에 없음.
-포브스 기사처럼 중국은 웃을 것이고, 일본은 경계할 수 밖에 없는게 트럼프 2기임.
-남은 3주간 이스라엘만큼은 다른 이유지만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은 각각의 공동의 이유로 트럼프 당선에 유리한 전선을 구축할것.
-대만 압박도 미 대선 타겟으로 해석 가능.
-이 상황에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일본이 제시한 아시아판 나토는 동남아국가들이 중국과의 관계 때문에 사실상 거부했음.

사진 출처: For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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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11:16


이시바 시게루는 단명총리 유력한듯. 닛케이의 분석에 의하면 465석의 중의원 의석 중 자민당은 단독과반인 233석 못할 가능성도 존재. 이 의석은 정권이 교체된 09년이후 처음.

-이시바 시게루가 단명총리&트럼프 당선 시나리오는 중국에 최상
: 아시아판 나토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사실상 거부 당함. 일본은 아베 2차 내각 이전의 단명총리 시대로 회귀. 내치의 문제로 불안정인데 양안문제에서는 더욱 개입하지 않으려고 할것.
-미국은 양안이후 인도/태평양을 상실하면 패권국의 위협을 받음.
-미국은 일본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 대만전선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것은 요코스카와 오키나와의 전력들임. 신속하게 전개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협조가 필요함.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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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ct, 00:03


FX 개인 거래액이 역대 최고치, 1~9월 '1경 엔'에 최단 기간 도달

일본의 외환(FX)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기록적인 거래량을 보였음. '와타나베 부인'의 명성을 실감하게됨.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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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ct, 01:11


한국은행, 기준금리 25bp 인하

사진 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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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Oct, 23:46


일본 메가뱅크를 보면 BOJ의 움직임이 왜 중요한지 알 수 있고, 새삼스럽게 JPY의 위상을 알수있게 된다.

-100~200조원의 외환을 일본 메가뱅크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

사진 출처: S&P Global Market Intelli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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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Oct, 23:43


중고 맨션 가격의 전년대비 추이
-도쿄23구는 여전히 상승
-치바현의 급격한 하락
-가나가와현은 그나마 반등 중
-사이타마현도 하락 후 이제야 반등 중

결론: 일본의 수도권이라도 다 같은 수도권이 아니다. 도쿄23구는 굳건하다.

한국도 어쩌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일본과 비슷하게 갈수도 있지 않을까?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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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Oct, 12:57


이시바 시게루 신임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의 각의 결정(10/1)보면 경제/외교는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정책을 계승.

BOJ의 금리인상은 지금 당장은 아님. 그래서 정해진 컨센서스면 12월 금리인상 또는 내년 1월 금리인상 진행할듯.

사진 출처: Nikkei, 首相官邸 Prime Minister's Office of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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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Sep, 06:53


이시바 시게루 차기 일본국 내각총리대신 취임 10/1

-10/9 중의원 해산
-10/27 중의원 선거
-기시다파의 2인자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을 유임 결정
-자민당 부총재는 스가 요시히데
선거대책위원장은 고이즈미 신지로
-기시다-이시바 시대의 의미있는점은 아베-아소의 완전한 퇴진.
-기시다 후미오를 기점으로 이시바까지 완전히 보수방류의 퇴진을 이야기하는것 같아서 유의미해진듯. 일본의 외교적/경제적 방향은 요시다 시게루 노선의 보수본류가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12월 BOJ 금리인상 가능성이 현재 높음
-연준이 25-25bp를 인하를 진행한다면 12월 BOJ 금리인상은 확정적이라고 생각함.
-연준이 한번 더 50bp를 진행한다면 BOJ는 숨고르기를 하고 내년 1월에 인상할 가능성이 높음.

사진 출처: Bloom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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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ep, 06:33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승리

-결선투표에서는 아소vs기시다파의 대결에서 기시다가 승리한듯
-총재후보였던 기시다파의 하야시와 가미카와 투표한 국회의원과 고노+고이즈미+이시바표면 204표였음. 최종 215표 이시바 승리.
-기시다는 성격상 다카이치 지지할 인물은 아니였음.

사진 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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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ep, 06:27


石破茂 【215】189+26
高市早苗【194】173+21

이시바 시게루 전 자민당 간사장 승리

-다행입니다.

Harvey's Macro Story

27 Sep, 05:27


다카이치 사나에는 대표적인 극우 입니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물론이고, 기시다가 회복해놓은 한일 관계가 악화될 가능성이 높고. 중일관계 역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입장이 난처해질수도 있습니다. 한일의 관계가 기시다-윤석열 이전으로 돌아갈 가능성이 꽤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로 아소 다로 부총재의 힘을 알수 있고, 파벌선거는 여전히 강하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Harvey's Macro Story

27 Sep, 05:19


결선: 이시바vs타카이치

1차 투표에서는 타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이 승리

결선투표에서도 승리 가능성이 높을듯. 첫 여성 총리 탄생일까?

만약 타카이치가 승리한다면?
-아소파는 건재함
-중의원 선거 해산후에 의석 늘리는것이 가능할까?
-한일 일중 관계 셈법 복잡해질듯
-단명총리 유력할수도?

사진 출처: 日本自由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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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s Macro Story

27 Sep, 03:17


결선투표는 이시바vs타카이치가 될듯.

오늘 총재선거가 중요한 이유는 엔화의 분기점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 미 대선대비 확실히 관심이 없는듯.

사진 출처: T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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