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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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와 벤처캐피탈, 창업 등에 관련된 소식을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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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1 Jan, 00:27


벤처투자도 미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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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B 업계에 따르면 모태펀드 글로벌 출자 사업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지속된 고금리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글로벌 벤처투자 업계가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미국 시장이 선전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6479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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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7


기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는 보통 최소 1만 개 이상 발주를 요구했다. 초기 브랜드 입장에선 부담이 컸다. 팩토스퀘어는 최소 주문 수량을 1000개로 줄였다. 주문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리드타임)도 3~4개월에서 6주로 당겼다. 설립 1년 만에 1700여 개 브랜드 회원사를 확보했다.

K뷰티 수출·판매 스타트업 블리몽키즈(마카롱 운영사)도 최근 투자금 125억원을 유치했다. 플랫폼기업 투자 선호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대형 투자를 받아 주목받았다. 블리몽키즈는 인도에서 K뷰티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인도 화장품 인증(CDSCO)을 수십 차례 수행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754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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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7


지역 리그 운영사는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에스벤처스 부산대학교기술지주·나우아이비캐피탈 비엔케이(BNK)벤처투자·엔브이씨파트너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시리즈벤처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등 6개 사다.

수도권 리그 운영사는 메이플투자파트너스(아이비케이캐피탈)·유안타인베스트먼트·이앤벤처파트너스·코리아에셋투자증권·오픈워터 인베스트먼트 세아기술투자 등 5개 사로 이뤄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5012?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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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5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최근 ‘2015 KIF-스톤브릿지 IT전문투자조합’ 청산을 앞두고 무신사 구주를 전량 매각했다. 기관 투자자 간 거래 방식으로 이뤄진 구주 매각에서 무신사 기업가치는 3조원으로 책정됐다.

통상 기관 투자자 간 구주 거래는 할인이 일반적이지만, 무신사는 예외였다. 장외시장에서 무신사 시가총액이 2조6000억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20%가 할증된 셈이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비상장에서 무신사 주가는 전날 1만2950원에 마감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10/21/3VYLAXCR2NAU5GLIII33DZYHQ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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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5


서울보증보험은 21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지난 8월 중순 상장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서울보증보험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고평가’ 논란이 일며 지난해 8월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실패, 고배를 마셨다.

공모 예정 주식 수 100%가 구주매출인 점은 여전한 우려 사항이다. 이번 기업공개(IPO) 역시 신주 모집 없이 698만2160주 전량이 구주매출이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021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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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4


기업들도 수익화를 하긴해야하는데, 워낙 사회적으로 예민한 업태라 그게 또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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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월평균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분식집 사장 A씨는 올해 초 ‘태블릿 주문 기기’를 도입했다. 주 20시간 일하는 초단기 아르바이트생에게 지급하는 80여 만원의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서다. ‘기기 사용료 월 1만원대’라는 광고를 보고 도입했지만, 비용이 계속 추가돼 결국 인건비보다 비싸졌다. 기기 수수료 75만원에 사용료 30만원, 인터넷 연결비 7만6000원까지 월 110만원이 넘는 고정 비용이 든 것이다. 여기에다 초기 도입 비용으로 설치비와 부속품 등 260만원까지 부담해야 했다. A씨는 “고장이 나서 AS라도 맡기려고 하면 고객 센터 연결도 오래 걸리고 또 비용이 든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아르바이트생 쓸걸 그랬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426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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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4


오픈AI 퇴사를 선언했던 미라 무리타 전 CTO가 새로운 스타트업 설립을 위해 투자자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지명도로 인해 시드 머니를 1억달러(약 1370억원) 이상 모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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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3


중고 의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스레드업, 포쉬마크, 더리얼리얼 등 관련 플랫폼도 증가했다. 기존의 패션 브랜드들도 중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그룹과 영국의 버버리그룹은 최근 중고 시장 진출을 결정했으며 룰루레몬, 파타고니아, 리바이스는 온라인에서 중고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온라인 중고 플랫폼들의 수익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중고 의류 플랫폼은 재고 관리도 해야 하고, 검수 및 촬영, 포장도 다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판매할 수 없는 품목이 쌓이면 손실은 더 확대된다. BBC방송은 “온라인 플랫폼들은 수년 동안 이익보다는 성장에 중점을 두고 대규모 자본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어떤 기업들은 상장까지 했는데,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도 “운영의 복잡성, 가격 압박, 공급 문제로 인해 중고 플랫폼이 꾸준한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5415?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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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1


“더 이상 국내 벤처캐피털(VC) 업계의 목표는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기업) 육성이 아닙니다. 매출 100억 원 이상, 영업이익률 2~5% 수준의 적당한 벤처기업을 키워 상장시키는 데 급급할 뿐이죠.”

최근 만난 한 스타트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VC 심사역으로부터 ‘유니콘의 꿈을 포기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들었다고 하소연했다. 사업 확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지만 흑자 전환 등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라는 얘기였다고 한다. 단기간에 외형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수반돼야 하는데 시장 여건이 아직 냉랭하다는 이유에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35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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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0


에이블리에 따르면 남성 패션 애플리케이션(앱) '4910', 일본 쇼핑 앱 '아무드'까지 포함한 통합 거래액과 주문 고객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46%, 31% 늘었다.

플랫폼별로 보면 에이블리는 지난달 거래액과 주문 고객 수가 37%씩 뛰었다. 패션, 뷰티, 생활용품 전 상품군에서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에이블리는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8318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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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20


모라이는 2018년 설립 이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네이버랩스 등 120여 개 이상의 기업 및 연구소에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공급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은 약 3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회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엔비디아(Nvidia), 앤시스(Ansys)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최대의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참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0096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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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9


우버, 익스피디아 인수 검토

Uber가 글로벌에서 4번째로 큰 온라인 여행사 Expedia 인수하기 위해 최근 몇 달 동안 은행과 접촉해 거래 여부를 검토해 왔다고 Financial Times가 보도

Uber는 차량호출 이상으로 기차/항공편 예약 + 음식배달 + 기업물류 + 로보택시 서비스까지 확장하면서 중국 Tecent의 WeChat처럼 '슈퍼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Expedia 인수를 통해 여행 서비스까지 탑재할 계획으로 보임

지난 분기 어닝콜에서 CFO는 Uber의 최우선 순위가 M&A라고 밝힌 바 있었고, 현 Uber CEO는 05~17년 Expedia CEO를 맡기도 하는 등 인수에 대한 동인은 충분했음

Uber는 순부채가 $3.45b나 있지만 지난 8월 기업신용등급이 투자적격(IG)로 상향돼 자금조달에 매우 유리한 상황임. 현재 Expedia 시총은 약 $19.6b

→ 트위터 인수로 슈퍼앱을 꿈꿨던 테슬라보다 우버가 먼저 이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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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9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948?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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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8


몸값은 약 600억원으로 책정됐다. 동국제약이 307억원을 들여 최대주주(지분 53.66%)에 오르고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약 200억원을 들여 2대주주에 오르는 구조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벤처펀드로 일부 자금을 납입했고, 추가 자금은 프로젝트펀드로 조달한다.

리봄화장품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수출 전문 ODM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150여개 K뷰티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해 지난해 매출 225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K뷰티 선봉장으로 불리는 티르티르의 앰플 제품을 리봄화장품이 개발 생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71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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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8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을 탈취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 기업이 있다면, 앞으로 천문학적인 배상 책임을 물게 될 수 있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기술을 빼앗기고도 '실질 손해액'을 입증해야 그나마 배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손해액은 물론이고 기술 개발에 들어간 연구비용까지 모두 배상하도록 처벌 수위가 대폭 강화됐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4678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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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7


망원동 티라미수는 2017년 서울 마포구 망원역 인근에 본점을 열고, 티라미수를 컵에 담아 과자나 과일을 얹어 팔았다. 숟가락으로 떠먹는 방식, 1980~90년대 분위기로 연출한 매장 실내 분위기가 당시 복고 열풍과 맞물리면서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젊은 층 사이 관심을 끌었다. 인기를 얻은 망원동 티라미수의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60여개에 달했다.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늘려나갔지만 본사 실적은 좋지 않았다. 2018년 약 22억원이었던 매출이 2년 뒤인 2020년 약 52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42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24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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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7


국내 명품 플랫폼 업체 발란이 생존을 위해 기업가치를 1000억원까지 깎은 채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이는 직전 투자 유치 단계인 시리즈C 대비 3분의 1에 불과한 기업가치다. 발란은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1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1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위해 잠재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발란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 외에도 전환사채(CB) 발행을 염두에 둘 정도로 자금이 급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45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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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5


벤처캐피탈업계에서 트래블월렛의 구주를 사들이겠다는 니즈가 활발하다고 전해진다. 구주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회사는 현재 밸류에이션을 2000억원대 후반에서 3000억원 수준으로 측정하고 있다. 내년 흑자가 예상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핵심기술을 가진 회사임에 따라 업계에서는 트래블월렛의 기업가치가 내년 약 5000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02173645248010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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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5


특허담보대출 부실액은 지난 2020년 41억원에 불과했지만 2021년 116억원, 202년 250억원, 지난해 199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591억원에 달했다. 4년 새 15배나 급증한 셈이다. 부실률 또한 2020년 1.13%였던 게 올해 상반기 기준 2.55%로 껑충 뛰었다.

특허담보대출은 대출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동아줄’ 역할을 한다는 게 특허청 입장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부동산 같은 물적담보가 부족하고 기업신용도가 낮지만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특허담보대출을 이용한 기업 1168곳 중 신용등급 BB+ 이하 비우량 기업이 84%나 차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7821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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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0:14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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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풀면 스톡옵션이 기여도 하지 않은 오너의 친인척들에게 남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부적절한 스톡옵션 지급은 사후적으로 규제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인에게 스톡옵션 지급 자체를 막아놓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벤처 창업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규제 혁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264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