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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3 Jan, 08:51


생활문화 기업 LF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인 LF인베스트먼트가 라이프테크 투자를 확대한다. 작년 모태펀드 출자사업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며 작년에만 400억원 넘는 신규 블라인드 펀드를 결성하면서다.

LF인베스트먼트는 올해 라이프테크 분야로 투자 영역을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의·식·주 분야의 유망 기술 스타트업을 발굴해 패션과 식음료 사업 등 생활 밀접 사업이 주력인 LF와의 사업 연계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7025?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2 Jan, 23:23


해외 주요국이 해외 벤처 자금을 적극적으로 끌어오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프레킨에 따르면 2023년 인도에서 결성된 벤처펀드 중 외국자본 비중은 87%에 달했다. 싱가포르(84%), 영국(74%), 독일(66%) 등과 비교해도 차이가 크다. 폐쇄적이라고 평가받는 중국(12%), VC 천국으로 불리는 미국(7%)보다도 한국의 해외자금 비중이 작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0324?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2 Jan, 23:22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업체들은 더는 ‘공유 오피스’ 출점에만 매달리지 않고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스파크플러스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역삼역 인근에 지하 1층~지상 13층짜리 빌딩을 통째로 빌려 ‘오피스B’라는 브랜드의 사무공간을 열었다. 오피스B는 공유 오피스가 아니라 한 층 단위로 기업에 사무실을 빌려주는 방식이다. 입주 기업은 빌딩 주인과 임대차계약을 맺고, 스파크플러스는 인테리어와 관리·운영만 맡아 빌딩 소유주와 임대료 수익을 나눠 갖는다. 스파크플러스는 올해 이런 지점을 최소 2개 이상 더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81467?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2 Jan, 00:28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투자 규모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은 2024년에 실질적인 감소를 겪었다. 미국은 첨단 칩과 칩 제조 장비의 수출 금지, AI와 양자 컴퓨팅과 같은 첨단 기술에 대한 미국 투자를 금지 등 규제를 통해 중국의 기술 부문을 압박해 왔다. 세퀘이아 캐피탈, CGV 캐피탈 등 일부 유명 VC는 이런 지정학적 긴장에 대응해 미국과 아시아 조직을 분리했다.

동남아시아 시장 또한 자금 부족과 상장 기회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은 지난해 단 121건의 IPO를 기록했다. 이 지역의 금융 허브인 싱가포르에서는 겨우 4건에 불과했다. 동남아시아 스타트업들은 미국에서 상장 기회를 찾고 있다.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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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00:28


LWM과 엔비디아의 Physical AI(Cosmos)

- LWM은 실제 세계의 시공간적 표현을 학습하여 물리적 특성과 공간지능(spatial intelligence)을 이해하는 모델.
- 텍스트,언어(LLM)는 많은 상호작용과 소통 방식 중 하나이기에 이것만을 갖고 AGI를 구현할 수는 없다.
- 활자를 넘어 인간과 같이 보고 듣고 판단할 수 있는 지능이 필요하다.
- 대표적인 LWM 업체인 World Labs는 창업 4개월 만에 유니콘에 등극했고, 'Oasis'를 만드는 Decart AI 역시 5억 달러(약 75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 현재 Diffusion방식의 Gen-AI Image & video의 가장 큰 문제가 일관성과 물리적 특징이다.
- 그럴듯한 그래픽 퀄리티를 보이지만 표정이나 액션을 늘리거나, 길이를 늘이거나 조금만 변형을 줘도 무너진다.
- '슬롯머신'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결과물을 예측할 수 없다. 또한 사용자의 의도를 반영하지 못한다.

- 젠슨황이 2025 CES에서 physical AI 모델인 cosmos를 발표.
- 이 역시 이름처럼 물리적 특성을 갖춘 AI 모델을 지향
- 현실세계와 같은 물리를 갖춘 디지털 월드를 구현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다.
- 영화 매트릭스에서 네오가 시스템을 통해 빠른 속도로 쿵푸를 학습한 것처럼 구현된 물리적 환경에서 시간의 제약 없이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다.
-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spatial computing,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이 LWM, physical AI와 접목될 수 있다.
- AI가 공간과 물리를 이해하는 순간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범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 AI의 paradigm shift다.

- ‘25년에는 LWM 등 physical AI와 호환이 가능한 서비스들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 3D를 기반으로 물리적 특성을 갖고,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필요하다.
- AI를 활용해 단순히 밈 콘텐츠를 만드는게 아니라 로봇 학습/테스트처럼 산업적으로도 활용할 가능성이 생긴다.
- 콘텐츠 영역에서는 물리적 특징을 갖춘 모션, 표정, 상호작용 등이 점점 중요한 개념이 된다.

https://brunch.co.kr/@tommyhslee/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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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Jan, 00:27


악시오스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왓츠앱을 운영하는 메타는 전날 직원에게 보낸 내부 메모에서 고용·훈련·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왔던 회사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정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미국에서 DEI를 둘러싼 법률 및 정책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배경을 가진 직원들을 계속 찾겠지만 다양성 기조에 맞춘 후보군 속에서 선발하는 기존의 방식은 폐지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14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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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00:51


기사 내용처럼 콘텐츠 생태계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음. 다만 그 비즈니스 모델은 상당히 신박하다.

——
굳이 어울리지 않는 음원을 끼워넣는 이유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이 음악의 저작권자는 숏폼 전용 음원을 유통하는 플랫폼 ‘짤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기업 에이아이컴퍼니다.

짤스튜디오는 직접 만든 음원이나 저작권자와 제휴를 맺은 음원을 숏폼 유튜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그렇게 늘린 음원 조회 수로 유튜브(구글)로부터 저작권 수익을 정산받는다. 그중 일부는 음원 사용 유튜버들에게 나눠준다. 불법 콘텐츠를 숙주 삼아 유튜브와 콘텐츠 제작자(유튜버), 음원 플랫폼이 수익을 나누는 새로운 사업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10/14/2ERPOJ4GQREW5KRVZFKZECHT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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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 08:34


들어가면 다양한 이용 사례를 볼 수 있음. 장르는 외설적인 것도 있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플레이하는 것도 있고 다양함.

캐릭터챗도 그렇고 AI챗 서비스로 과금을 유도하려면 결국 이 시장을 패싱할 수는 없는듯.

https://m.dcinside.com/board/wrtnai?recommend=1&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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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 08:33


논란이 터질것 까지야.. PMF가 거기서 작동했을 뿐.
——
생성 AI가 대중적으로 확산한 이후 업계는 비즈니스모델(BM)을 찾기 위해 고심해왔다. 모델 개발사들은 기업 생산성 도구·클라우드 분야를 통해 돈을 벌긴 했지만, 천문학적인 개발 투자 비용 대비 매출이 미미했다. 또 외부 모델을 끌어다 서비스를 만드는 AI 스타트업의 경우 이용자 확보가 먼저였기 때문에 무료 전략을 고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때문에 적절한 BM마련이 시급했던 상황인데, 성공사례가 나온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413945?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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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 01:54


사스가さすが..
——

미국에서는 스타트업의 실패가 흔히 있는 일로 받아들여지며, VC들이 손실을 감수하고 다음 기회를 모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이런 실패가 창업자들에게 막대한 재정적 부담으로 이어지는 등 상황이 크게 다르다.

최근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수백만달러의 빚을 지고 채무자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호텔 예약과 비행기 탑승, 해외 출국 등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 처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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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23:55


지난해 1월~11월 투자 실적이 전무한 벤처캐피털(VC)이 43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고금리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중소형 VC를 중심으로 보수적인 자금 집행에 나서게 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벤처투자조합을 신규로 결성하지 않은 VC도 18곳에 달해 벤처 투자 시장의 자금 경색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649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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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23:12


이 가운데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에 공모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곳은 미트박스글로벌, 아스테라시스 정도다. 와이즈넛, 데이원컴퍼니, 삼양엔씨켐은 기관투자가들의 수요예측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데이원컴퍼니의 경우 공모가를 밴드 하단으로 결정하기도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모주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한 자산운용사 관계자는 “미트박스글로벌은 새해 1호 상장이라는 점, 아스테라시스는 미용기기 시장의 성장성이 높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이 높았다”며 “나머지 기업들은 아직 공모주 시장 변동성이 높은 상황에서 몸값이 비싸다는 평가가 다수”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693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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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23:12


이게 매출이 1조원 넘게 나오는군요.
——
웹OS 플랫폼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웹OS가 탑재된 스마트 TV의 수는 전 세계 2억2000만대, 스마트 TV 플랫폼으로 웹OS를 선택한 브랜드는 400개 이상으로 늘었다. LG전자는 올해 웹OS 플랫폼 매출이 2021년 대비 4배 증가한 1조원 이상을 달성해 차세대 유니콘 사업 반열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2444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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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01:32


미국 캘리포니아주 버클리에 본사를 둔 '코볼드 메탈'은 최근 펀딩 라운드에서 5억3700만 달러(약 7900억원)를 조달했으며 기업 가치는 29억6000만 달러(약 4조3000억 원)로 평가됐다.

지금까지 조달한 자금은 10억 달러(약 1조4700억원)에 이른다.

이 업체는 기존의 채굴방식과 달리 AI를 이용해 역사적, 과학적 데이터를 조사해 광물 매장지를 찾아내며 지난해 2월에는 잠비아에서 대규모 구리 매장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업체는 오픈AI의 생성형 AI 기술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m.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5010202109919607015&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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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Jan, 00:22


A사 관계자는 "RCPS는 부채로 잡히는 탓에 후속 투자유치 등 자금조달하는데 걸림돌이 된다"며 "기업공개(IPO) 단계에서 RCPS를 보통주를 전환하는데 주주 간 잡음도 많다"고 말했다.

상환권 행사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도 A사의 이런 결정에 한몫 했다. 상환권은 회사가 배당가능한 이익 범위 내에서만 행사할 수 있다. 즉, 배당가능한 이익이 없으면 상환의무도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에 상환권을 행사하는 건 어렵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735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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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Jan, 23:32


띵스플로우 성장에 기여했던 AI챗봇 ‘헬로우봇’ 연애앱 ‘비트윈’도 사업의 동일성은 유지하며 경영주체만 바뀌는 사업부 양수·도 혹은 흡수를 검토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202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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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Jan, 01:05


리버스랩이 운영하는 옐로우버스는 비슷한 곳에 모인 학원들이 버스를 공유해 같은 동네에 사는 학생들을 통학시켜주는 서비스로 학원의 차량운영 부담을 덜어준다. 학원 버스에 차량 동선 알고리즘을 적용해 최적의 노선과 정류장을 설계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실시간 위치 정보 등을 알려주는 게 특징이다. 서울과 경기남부, 인천 등 수도권 학원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리버스랩이 운영하는 옐로우버스는 비슷한 곳에 모인 학원들이 버스를 공유해 같은 동네에 사는 학생들을 통학시켜주는 서비스로 학원의 차량운영 부담을 덜어준다. 학원 버스에 차량 동선 알고리즘을 적용해 최적의 노선과 정류장을 설계하고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실시간 위치 정보 등을 알려주는 게 특징이다. 서울과 경기남부, 인천 등 수도권 학원가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768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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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23:12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피치북에 따르면 지난해 1분기 미국에서 진행된 벤처투자 중 17%가 직전 투자 때보다 낮은 기업가치로 진행되는 '다운라운드'로 집계됐다. 최근 10년새 최고치다. 한국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다운라운드가 올해 하반기부터 급증하는 추세다.

그러나 다운라운드를 진행하고 싶다고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치열한 '페이투플레이'(Pay-to-Play) 조율 과정이 필요하다. 페이투플레이란 말 그대로 '기존 주주의 위치를 지키고 싶다'(플레이)면 '투자를 하라'(페이)는 것. 주로 신규 투자자들이 기존 투자자들에게 요청한다. 내년 더 많은 다운라운드가 예상되는 만큼 페이투플레이와 관련된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2182034335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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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2:08


미국의 한국계 벤처캐피탈 알토스벤처스가 하이퍼커넥트 공동창업자인 안상일 전 대표를 벤처파트너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 전 기술최고책임자(CTO)를 역임한 신정환 전 부사장도 함께 합류했다.

알토스벤처스는 두 벤처파트너와 함께 포트폴리오 기업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과 첨단 기술 분야 유망 초기 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ttps://www.mk.co.kr/article/11210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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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00:58


업계에서는 이미 1인 스타트업이 100만 곳을 넘겼을 것으로 추정한다. 지난해 3월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98만 7812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7만 447개(7.7%) 늘어난 수치다. 업종별로는 ‘제조업(26.2%)’ ‘전자상거래업(21.2%)’ ‘교육서비스업(16.7%)’ 등이 주를 이뤘다. 이들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2억 9800만 원으로 조사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559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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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Jan, 10:02


지난 해 뜨거웠던 소형 안마기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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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지난해 1월 론칭한 소형 안마기 브랜드 '스파알'의 영향이 컸다. 1인 가구 증가로 소형 안마기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스파알은 가수 권은비를 홍보 모델로 앞세워 빠르게 인지도를 키우고 있다. 올해 1분기 스파알이 거둬들인 매출(293억원)은 120억원으로 HLB글로벌 총 매출의 41.2%를 차지하고 있다.

종아리 안마기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풀리오 역시 설립 2년 차인 지난해 연매출 500억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폴리오의 매출은 567억원으로 전년 대비(56억원) 912.5% 급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455.6%(9억원→140억원), 1612.5%(8억원→137억원)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24.7%에 달한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2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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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Jan, 01:41


지난해 국내 디지털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 매출은 총 5조 31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9% 성장했다. 분야별로는 영상제작 및 제작지원 2조 737억 원으로 같은 기간 30.5% 늘었고 광고·마케팅 1조 7663억 원, MCN 7531억 원 등으로 역시 두자릿수 성장했다. 온라인 비디오 공유 플랫폼은 전년보다 135.3% 성장한 7229억 원을 기록했다. 업체당 평균 매출은 3억 9000만 원이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I9S86DQ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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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Jan, 02:19


복수의 PEF 운용사들이 크린토피아에 인수 의향을 나타내고 있다. JKL파트너스가 매각을 공식화한 것은 아니지만 인수한 지 3년이 지난 만큼 조만간 매물로 나올 것이라는 기대가 깔려있다.

JKL파트너스는 지난 2021년 8월 크린토피아를 1900억 원에 인수한 바 있다.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이 더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결정한 투자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208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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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Jan, 00:56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지난 2015년 결성한 한국투자 벤처 15-1호 투자조합을 청산했다. 이 펀드의 내부수익률(IRR)은 11%로 결성 당시 제시한 기준 IRR 보다 4%포인트(p) 높은 수준이다. 특히 회사는 여기어때컴퍼니 투자를 통해 투자금액의 10배 이상의 가격으로 회수하는 '텐배거(Ten Bagger)'를 달성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이 펀드를 통해 관리보수를 제외하고 총 400억원을 회수했다. 성과보수는 30억원이다. 이 펀드의 주요 포트폴리오는 △여기어때컴퍼니 △레인보우로보틱스 △코빗이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226095225620010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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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Jan, 00:56


글로벌 방산 기업 15개의 잉여현금흐름(FCF)이 새해에 약 500억 달러(약 73조 60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추산했다.

최근 들어서는 미래 첨단 기술 확보에 자원을 집중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다. 방산 기업들이 곳간에 쌓인 현금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M&A에 나서는 배경이다.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무기 체계들이 속속 등장하는 상황에서 해당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4617?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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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09:38


중국 안타스포츠는 무신사 FI(재무적투자자)가 보유했던 지분 약 1.7%를 약 500억원(주당 1만5000원)에 사들였다.

이번에 안타스포츠에 지분을 판 FI는 IMM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대신프라이빗에쿼티 등이다.

무신사는 이번 구주매입 과정에서 약 3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는 지난 2023년 11월 마무리한 시리즈C 당시 기업가치와 비슷하다.

https://www.mk.co.kr/news/stock/11209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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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08:12


번개장터, 당근마켓 등 범용 중고 거래 앱을 넘어 브랜드 전용 리세일 플랫폼이 세력을 확장하는 모습이다. 일반 중고 앱은 판매 과정이 번거롭다. 팔릴 때까지 기다려야 하고, 흥정도 해야 한다. 브랜드 리세일 마켓은 심한 손상이 없을 경우 따지지 않고 의류를 매입한다. 기다릴 필요 없이 현금과 다름없는 포인트를 손에 쥘 수 있다는 얘기다. 구매자에게도 브랜드 리세일 플랫폼은 좋은 선택지다. 공식 브랜드 몰에서 위조 걱정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613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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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Jan, 02:37


티몬 인수전에는 중국 국영 중핵집단유한공사(CNNC·중핵그룹) 계열의 사물인터넷(IoT)데이터그룹이 뛰어들어 매각 측과 협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산업계에서 복수의 기업이 티메프 인수전에 뛰어들어 경쟁하고 있다.

현재 인수전 협상에선 익명을 요구한 국내 기업이 유리한 고지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3981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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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Jan, 23:40


이건 영향이 좀 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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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소세 환급 서비스인 ‘스마트 환급’을 내년 3월부터 개통한다. 삼쩜삼으로 대표되는 민간 세무 플랫폼 서비스를 정부 차원에서도 제공하는 셈이다. 민간 플랫폼은 최대 20%의 수수료를 내면 복잡한 세금 신고·환급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 부정확한 정보에 따른 부정수급이나 가산세 추징 등 부작용 우려 제기되자, 강민수 국세청장은 “납세자가 삼쩜삼에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쉽게 소득세 환급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라”고 주문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03873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2 Jan, 01:45


더벨이 국내 64개 벤처캐피탈을 대상으로 집계한 '2024년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벤처투자조합과 신기술금융투자조합 등 벤처펀드와 PEF를 합한 총 AUM 규모는 58조2066억원으로 집계됐다. 벤처조합은 43조9261억원, PEF는 14조2805억원이다. VC의 전체 AUM 규모는 지난해 말(54조1153억원) 대비 4조913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AUM 1조클럽은 18곳으로 작년 말 17곳 대비 한 곳이 늘었다. TS인베스트먼트가 1조133억원의 AUM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2311106088360102716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1 Jan, 23:01


그래피는 내년 1월 코스닥 시장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8월 기술평가에서 두 평가기관으로부터 'A' 등급을 획득하며 상장 절차에 필요한 주요 관문을 통과했다.

국내외 금융기관과 벤처캐피탈(VC)로부터 누적 40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지난 2017년에 설립된 그래피는 3D 프린터용 신소재 개발 및 제조 기업으로 광경화성 3D프린팅 소재와 이를 활용한 치과용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5417?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1 Jan, 23:01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에이치 프라이빗에쿼티(이하 ‘HPE’)로부터 약 300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유치하며 최대주주가 교체됐다. 이를 통해 개선된 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를 기반으로 2025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레페리는 2013년 설립된 YouTube 기반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기업이다. 기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들과 달리, K-POP 엔터테인먼트형 프로듀싱 시스템을 도입해 크리에이터 그룹을 운영하며 독자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2228?sid=00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31 Dec, 07:17


이 기사가 2024년 마지막 소식이 되겠네요. 한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타트업 & 벤처투자 시장은 ‘24년도 어려운 시기를 이어갔습니다. 투자액 지표를 떠나 1년 동안 찾아본 스타트업 관련 기사들, 주변 대표님들과 업계 종사자 분들의 목소리를 회고하면 내년에도 크게 달라지는게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수많은 구조조정과 폐업, 그 과정에서 투자자들과의 갈등까지 힘겨운 시기를 보낸 스타트업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생태계가 과열의 시기를 지나 합종연횡과 구조조정으로 결국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침체되어있다고 해도 스타트업 생태계는 이제 꽤 큰 규모가 되었고 국가 경제와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적지 않습니다. 올해 벤처펀드는 1천억, 2천억 이상 대규모 결성이 늘어나 향후 2~3년 간 좋은 스타트업들이 탄생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될겁니다. CVC는 생각보다 임팩트가 없었고, AUM이 큰 대형VC와 독특한 엣지를 갖고 잇는 중형 VC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도 많이 변했습니다. 냉정해진 자본시장 눈높이에 맞춰 사라진 스타트업들도 있지만 반대로 살아남아 더 강해진 스타트업들이 적지 않습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흑자전환 기사는 올해도 꽤 많았습니다. 이런 업체들은 올해 적극적인 글로벌 진출로 새로운 성장을 확보하는데 집중했습니다. 국내에 좋은 DNA를 가진 스타트업들이 많습니다. '25년에는 해외시장에서의 더 큰 성과들을 만나보게 될 겁니다.

테크업체에 대한 관심은 올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AI를 주축으로한 테크 스타트업들은 B2C 플랫폼의 빈자리를 채웠습니다. 리벨리온 같은 유니콘도 나왔고, 국내에서만 1천억을 유치한 업스테이지 case도 있었으며, 라이너처럼 글로벌에서 대규모 사용자를 확보한 스타트업도 있었습니다. 이들 모두 아직 결과를 판단하기엔 많이 이르지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기에는 충분했습니다. 미국 빅테크와 차별점을 가진 한국형 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고민도 함께 깊어진 한 해였습니다.

생태계는 더욱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한 때의 높았던 관심은 사라졌지만 좋은 기업들이 계속 나오고 있죠. 유니콘의 꿈을 포기하라는 VC들도 있습니다. 2~4천억 규모의 적당한 사이즈로 상장부터해서 엑싯하겠다는 것이죠. 물론 그런 스타트업들도 많이 나와야 합니다. 하지만 크게 클 수 있는 스타트업들은 VC들이 함께 성장시켜줘야 합니다.

저는 VC가 다른 자본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자본의 목적성이 명확해 관리주체도 중기부죠. 생태계랑 함께 성장하고 생존한다는 미션이 있습니다. VC들은 그에 맞는 수준과 격을 보여줘야 하고 스타트업들은 오직 사업만 생각해야 합니다. 사업이 재미없고, 본질에 벗어나 주변 것들에 관심이 가면 안됩니다. 이게 흐트러지면 생태계는 후퇴 할겁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아무튼 저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많이 애정합니다. 내년에는 좋은 기업들이 더 많이 빛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뉴에서 공유드린 내용들이 올 한해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제게도 큰 의미가 될 듯 합니다. 건강하시고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31 Dec, 07:16


업종별로는 SW개발 12.8%, 정보통신 10.5%, 기타 서비스 9.0%, 기계 7.3% 순으로 많았다. 평균 업력은 10.8년, 업력 7년 이하 창업 초기기업은 43.0%다.

벤처기업 총 종사자 수는 약 93만5000명에 달했다. 이는 4대 그룹(삼성·현대차·LG·SK) 전체 고용인력(74만6000명)을 18만9000여명 상회하는 수치다. 총 매출액 242조원은 삼성(295조원), 현대차(275조원)에 이은 재계 기준 3위 수준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80637?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31 Dec, 03:11


RXC의 프리시리즈A 밸류에이션은 약 500억원 이하로 추정된다. VC업계 관계자는 "지난 2022년 투자 당시 약 500억원 이하 밸류에이션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RXC는 쿠팡 창업멤버이자 국내 소셜 커머스 티켓몬스터(티몬) 의장 출신 유한익 대표가 2021년 창업한 회사다.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인 프리즘을 운영한다. 프리즘은 사진과 텍스트보다 고감도 라이브 방송과 숏폼 영상을 주로 사용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한다. 상품과 브랜드의 본질을 이해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색다른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2261111053160107873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31 Dec, 03:11


MP3플레이어로 한때 전세계 시장을 주름 잡던 토종 전자기기 브랜드 아이리버가 단돈 50억 원에 팔린다.

30일 드림어스컴퍼니는 아이리버 사업 일체를 주식회사 마왕에 매각하기로 하고 이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리버 사업부문 소속인 해외 자회사 아이리버 엔터프라이즈(Iriver Enterprises Ltd.)도 함께 매각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34031?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30 Dec, 08:58


2009년 3월 설립된 아이지는 기술교육 전문기업으로, 최대주주는 김창일 대표다. 지난해 매출액 184억2400만원, 영업이익 16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임직원수는 60명이다. 사업분야는 크게 △첨단기술교육사업 △산업용 솔루션 사업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 △해외사업 등 4개로 나뉘어 있다. 이 중 중점 사업분야는 첨단기술교육사업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4232?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9 Dec, 23:08


알파미의 핵심은 AI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 분석이다. 이를 위해 먼저 스타트업이 제공한 자료를 알파미에게 학습시킨다. 심사역이 알파미에게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정보를 채팅으로 물어보면 알파미가 학습된 정보를 기반으로 분석해 답변을 제공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3746?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9 Dec, 23:07


오픈AI는 "우리는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해야 한다"며 오픈AI가 필요로 하는 규모의 자본을 조달하려면 구조 개편이 불가피하다고 했다.

FT는 "오픈AI 비영리 법인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지주사 개념의 회사를 올트먼 체제로 두되, 막대한 투자 비용을 감당할 수익 창출 전용 법인을 새로 만들어 그 회사의 지분을 비영리 법인이 확보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PBC에서 세부 기술 개발, 제품 출시 및 상업화 등을 집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4236?sid=10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8 Dec, 00:21


2025년 IPO를 준비 중인 기업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양상이 발견됩니다. 한 축은 e토로 클라나, 플립카트와 같이 10 - 15년의 업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팬데믹 시기의 상장 기회를 놓친 ‘팬데믹 인벤토리’ 기업들입니다. 다른 한 축은 코어위브, 세레브라스와 같이 AI 슈퍼사이클의 붐을 타고 빠르게 성장한 ‘AI 네이티브’ 기업들입니다.

2025년 테크 IPO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이유는 AI 네이티브 기업들뿐 아니라 오랫동안 기다렸던 핀테크, SaaS, 이커머스 플랫폼까지 다양한 영역의 기업들이 상장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들의 상장이 테크 IPO의 새로운 사이클을 여는 신호탄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https://zuzu.network/resource/blog/tech-ipo-forecast-2025/?tags=venture-investment_capital-raise/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6 Dec, 23:40


심지어 이제는 동영상 생성 AI를 챗GPT처럼 파괴적인 도구로 볼 필요가 없다는 말까지 나왔습니다. 소라뿐만이 아니라, 동영상 생성 AI는 한계가 뚜렷하다는 것입니다. 일관성이 있는 긴 동영상을 만드는 것은 아직 불가능하며, 결국 인간 창의성을 대체하거나 영화의 본질적인 면까지 파고들기에는 역부족입니다.

특히 현재 기술로는 복잡한 시나리오로 구성된 10분이 넘는 영상을 무리 없이 생성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 소라의 출시가 이를 본격적으로 부각하는 계기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29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6 Dec, 23:40


예전에는 해외법인 설립하는 것도 많이 헤맸죠. 요새는 투자 기법도 많이 학습하고 네트워크도 넓어지면서 기존 대기업이 쓰던 방식들 많이 씁니다.
——
해외 진출에 나선 IT 기업이 현지 업체와 손잡고 앞다퉈 새 회사를 꾸리는 모습이다. 특히 중동 국가의 경우 정부로부터 사업권을 따내는 게 핵심이다. 현지 기업과 합작을 택하면 정부 사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투자받기에도 용이하다. 스타트업 전문 로펌도 최근 중동 진출을 조언할 때 JV 설립을 먼저 제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74064?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6 Dec, 06:38


앵커PE는 프레시지에도 볼트온 전략을 적용해 같은 업종 기업을 대상으로 M&A를 단행했다. 프레시지는 2021년 11월 건강·특수식 업체 닥터키친을 시작으로 간편식 업체 허닭, 물류업체 라인물류시스템, 밀키트 업체 테이스티나인 등을 연달아 인수했다. 

하지만 프레시지의 실적이 악화와 더불어 자회사들도 실적을 내지 못하며 볼트온 전략은 실패로 돌아갔다. 허닭과 라인물류시스템은 지난해 각각 95억원, 63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닥터키친과 테이스티나인도 프레시지에 인수된 이후 쭉 순손실을 내다가 지난해 프레시지에 합병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61456?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6 Dec, 03:36


기술성장특례 신규 상장 기업은 42사로 2005년 제도 도입 이후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이 중 바이오 기업이 16사(38%)였다. 의료기기 제조(7사), 신약개발(4사) 등 업종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비 바이오 기업은 전년과 동일하게 26사(62%)였으며 반도체·이차전지·항공우주·로봇·인공지능 등 업종으로 구성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33386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5 Dec, 02:33


특사경에 따르면 파두 경영진은 2022년 말부터 주요 거래처들의 발주 감소·중단으로 향후 매출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에도, 상장예비심사 신청 직전(2023년 2월)에 이런 사실을 숨긴 채 사전 자금 조달(프리 IPO)을 통한 투자 유치로 보유 주식을 매도했다.

또 지난해 3∼6월 상장예비심사 및 자금 모집을 위한 증권신고서 제출 과정에서 주요 거래처의 발주 중단 등에 따른 향후 매출 급감 영향을 반영하지 않고 예상 매출액을 산정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222/130699823/2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5 Dec, 02:3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기술(테크) 업계 인사들을 주요 행정부 담당자로 지명하고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테크 업계와 긴장 관계였던 것에서 변화한 모습이다. 트럼프 당선인의 최측근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영향인 것으로 관측된다.

머스크와 기업가 출신 정치인인 라마스와미는 새 정부의 자문기구로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의 공동 수장이다. DOGE를 이끄는 머스크와 라마스와미의 정부 운영 철학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실리콘밸리 인사에게 공무원 인사를 맡긴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19164?sid=10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4 Dec, 08:11


오픈AI는 지금까지 18개월이 넘는 개발 기간 중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대규모 훈련을 최소 2차례 진행했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문제가 발생했고, 기대했던 결과를 얻지 못했다.

이전 모델의 경우 오픈AI는 인터넷에서 수집한 뉴스 기사나 소셜미디어 게시물, 과학 논문 등 데이터를 AI훈련에 사용했으나, 새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에서는 더 지능적인 훈련에 필요한 데이터가 그만큼 충분하지 않은 것이 주요 난관으로 꼽혔다.

https://m.etnews.com/20241223000159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4 Dec, 05:01


당초 텔레그램은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으나 2021년부터 유료 구독 서비스와 광고를 도입해 수익화 모델로 전환했다. 두로프 CEO는 "올해 텔레그램의 유료 서비스 가입자 수가 전년보다 3배 증가한 1200만명을 돌파했다"며 이를 통해 텔레그램이 가지고 있던 20억달러(약 2조9000억원)의 부채 중 상당 부분을 상환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 세계 텔레그램 이용자 수는 약 10억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1200만명의 유료 구독자는 추가 기능을 위해 매달 5달러를 지불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22599?sid=10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3 Dec, 23:30


대형 VC들의 펀드 규모가 커지는 현상은 벤처투자업계의 현실을 반영한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초기보다는 후기, 신규 투자보다는 팔로우온 투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팔로우온 투자는 이미 투자한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자금을 투입하는 것으로, 투자 금액이 커질 수밖에 없다.

한 벤처투자업계 관계자는 “펀드 규모가 크면 후속 투자를 이어가기도 쉽고, 여러 스타트업에 ‘씨 뿌리듯’ 분산투자하기보다는 잘 될 만한 기업 한 곳에 투자역량을 집중하는 방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4116406639120160&utm_source=https://n.news.naver.com/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3 Dec, 23:29


고운세상코스메틱은 2003년 피부과 전문의 안건영 박사가 설립한 화장품 기업으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를 보유하고 있다. 2018년 스위스 미그로스 그룹의 화장품 원료 자회사인 미벨AG가 지분 100%를 확보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2321?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3 Dec, 08:29


숨비가 최근 프리IPO(상장 전 지분 투자)에서 LIG넥스원과 쏠리드 등 8개 투자기관으로부터 총 80억원을 투자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숨비는 이미 지난 7월 기술심사 평가를 통과했으며, 내년 1월 상장 예비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77549?sid=102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3 Dec, 02:29


IMM인베스트먼트가 하우스 최대규모 벤처투자조합 결성을 앞두고 있다. 공제회와 연기금의 출자사업에서 연전연승을 거두며 최소결성 금액인 3000억원을 초과한 자금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출자 일정 등을 고려해 1차 클로징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에서 결성되는 가장 큰 규모의 벤처투자조합이 유력하다. IMM인베스트먼트는 내년 초 멀티클로징을 통해 4000억원까지 펀드 규모를 키울 예정이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2191620245200106046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2 Dec, 13:28


[Y Combinator의 2024년 리뷰]

📈 무엇이 변화했는가?
• OpenAI/GPT Store의 지배 우려와 달리, 스타트업들은 번창함.
🌟 Foundation Model 기업들이 가치를 독점하지 않았으며, 애플리케이션 계층이 매우 높은 가치를 증명.
🐑 오픈소스 모델(Meta의 Llama 등)이 성능 면에서 폐쇄형 모델에 빠르게 따라잡음.
💼 엔터프라이즈 파일럿 프로젝트가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실제 매출로 전환됨.

🚀 성장
• “2~5백만 달러의 자본으로 24개월 내에 수천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 있다.”
📊 YC 참여 기업: 배치 중 3배 성장(주당 10% 성장).
💰 벤 호로위츠: 연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는 회사의 수가 연간 약 15개에서 약 1,500개로 증가.

🌟 주요 트렌드

1. 멀티모델 아키텍처
🧠 여러 모델을 서로 다른 작업에 활용하는 회사 증가.
🍂 2024년 가을 배치의 많은 기업들이 특정 작업에 가장 적합한 모델을 선택하는 멀티모델 아키텍처를 채택.

2. 음성 AI
🎙️ 여러 성공 사례를 포함한 주요 성장 분야.
🤝 승자독식 아님: 고객 지원, 언어 학습 등 다양한 Vertical Market에서 기회 존재.

3. AI 코딩
💻 Cursor 같은 툴이 널리 채택됨.
🛠️ 채용 방식 변화: 기업들이 AI 코딩 스택에 능숙한 엔지니어를 선호하며 더 많은 성장 잠재력을 모색.

📉 주목할 만한 실패 사례

1. AR/VR의 어려움
🌌 Apple Vision Pro와 Meta Quest가 대중화에 실패.
📏 물리적 제약(하드웨어 크기, 비용 등)이 주요 장애물.
🖥️ 핵심 사례: 현재 가장 유망한 사용 사례는 “대형 모니터”로 활용하는 것.

2. 하드웨어의 한계
🤖 로보틱스와 AR/VR 같은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침.
💸 하드웨어는 여전히 제작이 어렵고 비용이 매우 높음.

🛠️ 구조적 변화
🤖 AI 도구 덕분에 스타트업이 더 적은 인원으로도 확장 가능.
일부 기업은 Series B/C 단계까지 특정 채용을 연기.
📋 전통적인 채용 대신 초기부터 AI 프로세스 구축에 초점.
🏢 대면 근무로의 큰 전환과 샌프란시스코 기술 생태계의 부활.

https://www.facebook.com/share/p/186Z7uJS1v/?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2 Dec, 01:01


숫자로 보니까 느낌이 확오네
——
올해 글로벌 빅테크는 엔비디아 AI 반도체인 ‘호퍼 칩’을 173만4000장 사들였다. 호퍼 칩은 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용으로 설계한 AI 반도체로 올해 엔비디아의 주력 제품이다.

MS는 48만5000개로 가장 많았고 메타는 22만4000개, 아마존과 구글은 각 19만6000개, 16만9000개의 호퍼 칩을 구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정부의 대중 제재에도 중국 기업들은 올해 엔비디아 호퍼 칩 구매 순위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옴디아에 따르면 바이트댄스와 텐센트는 올해 엔비디아 칩을 각 23만개씩 산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들이 산 칩은 엔비디아가 미국 정부의 대중 제재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사양 칩 ‘H20′ 모델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7873?sid=105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0 Dec, 23:25


에이투지의 누적 투자금은 840억 원이 됐다.

에이투지는 이번 투자금을 자율주행 플랫폼 'ROii' 개발에 사용할 예정이다. ROii는 운전석이 없는 레벨4 자율주행차로, 최대 9명이 탑승할 수 있는 여객 운송용 차량이다. 업체 측은 "2025년 3월부터 시행되는 성능인증 시험을 준비 중"이라며 "2027년까지 ROii를 양산해 자율주행기술을 적용한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31608?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0 Dec, 01:35


우티는 지난 2021년 4월 티맵모빌리티와 우버가 각각 49%, 51%씩 출자해 설립됐다. 이번 협의를 통해 티맵모빌리티가 매각하는 수량은 7만5678주로, 총 처분 금액은 약 600억원이다. 양사 간 지분 정리는 내년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티맵모빌리티는 SK스퀘어의 포트폴리오 밸류업 기조에 맞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중심의 사업 전환을 한층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973338?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0 Dec, 00:32


요기요는 무료 배달 멤버십 서비스 ‘요기패스X’가 흑자 전환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요기패스 X’는 월 2900원을 내면 무제한으로 배달비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달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이달에는 130만명을 넘어서며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 요기요 측은 “이번 흑자 전환은 일시적인 비용 절감이나 단기적 조치가 아닌 수익성과 비용 구조 등 체질 개선의 결과”라며 “특히 요기패스X의 멤버십 제휴 채널이 네이버, 토스 등으로 다양해지면서 락인효과(자물쇠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4/12/18/ODYDYMK4MRGMLA3H7DEQOP77H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0 Dec, 00:32


하일랜드에쿼티파트너스(이하 하일랜드)의 바이아웃 포트폴리오이자 샐러드 프랜차이즈 업계 1위인 샐러디가 다운타우너 인수를 완료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볼트온 차원으로, 하일랜드의 추가 자금 수혈 없이 샐러디가 자체 보유 현금을 투입해 새 주인으로 올라섰다.

지분 100%에 대한 기업가치는 100억원대로 알려졌다. 이미 보유 현금으로 딜클로징을 완료한 상태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218100906384010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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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Dec, 01:40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최근 NH투자증권과 상장 주관 계약을 체결했다. 2026년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공모 자금을 조달해 사세를 더 확장하겠단 계획이다.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400억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최근 KDB산업은행(100억원)과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50억원), SL투자파트너스(50억원) 등으로부터 250억원을 유치했는데, 이번 투자금은 최대 280억원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전까지 시드 투자와 시리즈A 투자를 더해 150억원을 모았다.

‘박태준 만화회사’로도 불리는 더그림엔터테인먼트는 2017년 박태준 작가가 설립한 웹툰 스튜디오다. 박태준 대표가 직접 연재 중인 네이버웹툰의 금요웹툰 1위 ‘외모지상주의’를 비롯해 일요 웹툰 1위 ‘싸움독학’, 화요웹툰 1위 ‘김부장’,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 등 인기 웹툰 여러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12/19/GAFO2GDDKJETNCV5KSRFWPNVFY/?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9 Dec, 00:42


TS인베스트먼트가 공유오피스 운영사 패스트파이브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 투자 3년 만인 2020년 상장 실패로 회수 길이 막혔고, 여전히 증시 입성은 요원하다는 판단에서다. 패스트파이브 투자 재원이 됐던 M&A펀드는 청산 시점마저 도래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1201?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9 Dec, 00:42


데이터브릭스의 기업가치는 현재 430억 달러(약 61조8천426억원)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기업가치를 620억 달러(약 89조1천684억원)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또 자금 유입을 통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제품과 기업 인수, 해외 시장 진출 등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데이터브릭스는 AI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약 1만2천 개 고객사를 두고 있다. 또 가장 가치 있는 비상장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이곳은 내년 초쯤 기업공개(IPO)도 추진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685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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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03:40


벤처캐피털(VC)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인 창업 엑셀러레이팅(AC) 업체 슈미트가 3년 전 유치한 투자금의 절반을 토해냈다. 상장 후 회수하는 걸 목적으로 전환사채(CB) 투자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대거 원금 조기 상환을 요구하면서다.

13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슈미트는 2021년 12월 3일 30억원 규모로 발행한 ‘제1회 기명식 무보증 사모 CB’의 절반인 15억원을 최근 상환했다. 만기는 2026년 12월 3일이지만, 기관 투자자 전체가 조기 상환 청구권을 행사하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4038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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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ec, 01:33


암호화폐 시장에서 메가랩스와 같은 커뮤니티 투자로 자금을 유치하는 업체들 움직임은 최근들어 힘을 받은 모양새다.  에코 외에 리전(Legion), 빌드패드(BuidlPad) 같은 플랫폼들도 최근 프로젝트들이,커뮤니티를 통해 투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선보였다.

하이퍼리퀴드도 벤처 캐피털(VC) 투자 없이 최근 토큰을 공개했고 메가랩스도 블록체인의 미래는 탈중앙화와 공정한 소유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더블록은 전했다.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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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02:02


소풍커넥트는 설립 이후 엑셀러레이터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초기 기업 투자 및 밸류업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창의적인 펀드를 기획해 출자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업계에서 인정받은 창업자 교육 프로그램을 더욱 고도화하고, 소풍벤처스와 협력하여 초기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연계 투자 사례도 창출할 예정이다.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1800726639119176&utm_source=https://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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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Dec, 10:47


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세무사회가 삼쩜삼을 고발한 건에 대해 지난달 27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사건(2024형제72428)을 넘겼다. 그동안 세무사회는 삼쩜삼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발·신고를 이어왔지만,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해 검찰에 송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ttps://m.joseilbo.com/news/view.htm?newsid=531714&clas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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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23:32


교수 창업은 1997년 제정된 ‘벤처기업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서 교수의 회사 직원 겸직을 허용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초기에는 의대나 생명공학과 교수들이 바이오 기업을 설립하는 사례가 많았다.

최근에는 공학 계열에서 교수 창업이 활발하다. 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 대표는 “벤처캐피털(VC)의 딥테크 기업 투자가 늘어나고 학내 연구 성과의 사업화 속도가 빨라진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대학들의 적극적인 교수 창업 지원도 한몫했다. 서울대는 교수가 최대 두 개 회사까지 겸직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다. KAIST 교수는 최대 6년까지 창업으로 학교를 휴직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482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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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07:55


국내 공유오피스 시장이 지난 수년새 성장을 거듭해온 가운데 어느덧 주요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엑시트) 시간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대표업체인 패스트파이브의 지분 20%를 보유한 펀드 세 곳이 내년 10월부터 차례로 만기일을 맞이한다. 지난 2020년 코스닥 상장 자진 철회 이후 멈춰있던 패스트파이브의 기업공개(IPO)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위해선 영업실적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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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02:08


게임 테크 부문의 VC 투자가 올해 반등한 것은 지난해의 대규모 구조조정 행렬과 기타 악재로 야기됐던 산업 내 혼란이 진정된 데 영향을 받았다. 게임 전문 투자 컨설팅 기업 DDM의 보고서에 따르면 게임 산업 전반은 올해 3분기 동안 66억 달러(약 9조 2,644억 원) 이상을 유치했다. 이는 2023년보다 22억 달러(약 3조 877억 원) 더 많은 금액이다. 그리고 이중 대부분이 게임 테크 기업들에게 유치된 것.

모멘텀은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통합, 클라우드 게이밍, 그리고 게임과 소셜 미디어 플랫폼의 융합 등, 관련 첨단 기술의 발전에서 비롯되었다는 분석이다. 산업 내 성장 기회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이러한 가시적 혁신들이 게임 기술 분야에 투자할 유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https://m.thisisgame.com/webzine/news/nboard/4/?n=2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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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Dec, 00:07


[단독]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지분 매각 추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3/0000061285?rc=N&ntype=RANKING&sid=001

두나무 지분에 대한 정확한 매각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구주 가격을 상당히 상회하는 선에서 논의가 진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날 두나무 주가는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 주당 18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5조8900억원이다.

최근 우리기술투자로부터 TM을 배포받은 IB업계 고위 관계자는 "매각가는 장외 시장에서 거래되는 구주보다 훨씬 높은 금액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며 "가상자산 시장이 호황을 보이면서 수익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금을 수익 실현 적기로 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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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07:45


이번 투자에는 산업은행, LB인베스트먼트, 기업은행, IBK캐피탈, KDB산은캐피탈, 교보증권,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인터밸류파트너스, L&S벤처캐피탈 등이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와 비트센싱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

에이치제이웨이브는 밀리미터웨이브 RF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용 레이더 안테나를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2020년 설립돼 지난해에는 13개 고객사에 부품을 공급해 1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2282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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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01:18


돈 쓸어담는 두나무 근황

『...이에 업비트 일 거래량이 40조원을 기록하는 이례적 현상이 발생했다. 최근 업비트는 상승장이 오면서 10조원대 거래량을 유지 중이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4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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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Dec, 00:29


뮤렉스는 지난 8월 만료된 우선협상대상자(우협) 자격을 연장하면서까지 딜을 끌고 갔지만 결국 펀딩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유한책임투자자(LP)들이 골프 업황이 좋지 못한 데다 카카오그룹 그늘에서 벗어날 경우 카카오VX의 기업가치가 추가로 하락할 것을 우려해 출자를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2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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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ec, 08:52


AI를 실용적으로 활용하는 흥미로운 회사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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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온코퍼레이션의 '브이캣'(Visual Creative Automation Tool)은 AI 기술로 광고를 자동제작 해주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다. 상품의 상세페이지 URL만 넣으면 마케팅 영상과 배너 이미지 수십건을 1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다. AI가 제품 상세 페이지에 있는 이미지와 가격, 주요 정보 등을 축출해 완성도 높은 홍보 영상과 배너 이미지를 만들어 준다. 그 후 관리자(마케터 혹은 디자이너)가 약간의 수정, 보완만 거치면 된다. 생성AI 기술을 통해 이미지를 확장하고 배경이나 개체를 지울 수 있으며, 이용자가 원하는 카피 스타일을 선택하면 필요한 문구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브이캣 서비스 출시 2년 반이 지난 지금 국내 7만개 이상의 브랜드가 월 50만개 이상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패션, 뷰티뿐 아니라 웹툰, 금융 등 다양한 산업의 고객사가 활용 중이다. 대표적으로 네이버쇼핑, 지마켓, SSG닷컴, 롯데온, 현대자동차 등이 있으며, 이들은 연 단위 장기 계약을 통해 마케팅 소재 제작 자동화와 브랜드 안전성 유지 및 통합 관리 체계를 구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427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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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ec, 07:11


IMM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LB인베스트먼트가 국민연금공단의 국내 벤처펀드(VC) 운용사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의 각 펀드는 투자 기간 4년, 펀드 만기 8년을 기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기금운용본부는 총 2000억 원이내의 자금을 배정할 계획이다.

https://m.sedaily.com/NewsView/2DHYROZK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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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Dec, 03:05


업계에서는 달바글로벌이 상장예비심사 단계를 넘는 것부터 힘겨울 것으로 보고 있다. 반 대표는 재무적 투자자들로부터 확보한 콜옵션과 경영 인센티브를 활용해 올해 3분기 말 기준 지분율 16.74%를 확보하며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하지만 이는 거래소의 권고 사항인 20%를 밑도는 수준이다. 거래소는 통상적으로 최대주주 지분율 30% 이상을 안정적인 지배력 기준으로 본다. 더군다나 공모 절차를 통해 신주가 발행되면 지분율 희석에 따라 반 대표의 지배력은 더욱 낮아질 수 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12/02/YQYJSNHWFVBZBDWWZKBEYRJCN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2 Dec, 00:36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씨엔티테크 외에도 와이앤아처와 퓨처플레이 등 AC 업계 대표주자들이 상장 문턱을 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다듬는 중이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지난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으나 금융감독원의 거듭된 정정 요구에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 2020년에 이어 지난해까지 두 차례나 IPO 도전에 고배를 마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2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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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01:56


시의적절한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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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Dec, 01:31


각 산업영역에서 늘 비슷한 일이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지켜만 보게되는 것 같은 이 기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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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타임스(FT),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해외 언론은 알리바바, 바이트댄스, 바이두 등 중국 최대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실리콘밸리에 AI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채용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FT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IT 기업들이 지난 수개월간 실리콘밸리에서 급격히 업무 기반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 세계 최대 숏폼 콘텐츠 플랫폼 틱톡 운영사인 바이트댄스, 중국 최대 검색엔진 업체 바이두는 미국 경쟁 업체 직원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중국은 AI 인재 육성에도 적극적이다. 2018년부터 2000건이 넘는 대학 학부 과정에 AI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 중 300건 이상이 최상위 대학이다. 240여 개 대학엔 AI 전공을 신설했다. 중국 AI ‘4대 천왕’ 스타트업으로 꼽히는 즈푸AI, 바이촨AI, 문샷AI, 미니맥스는 모두 칭화대 교수와 졸업생이 창업했다. 해외 유명 교수 영입에도 적극적이다. 2020년 중국 출신으로 미국 UCLA 교수로 재직 중이던 AI 석학 주쑹춘이 중국으로 귀국해 베이징범용AI연구원장을 맡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61092?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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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Nov, 04:37


서울거래 비상장은 국내 비상장주식 거래 민간 플랫폼으로, 2019년 설립됐다. 이후 서울거래 비상장은 2020년 4월 업계 최초로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되며 2020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11월에는 일일 거래대금이 6억원을 넘기도 했다.

잇따른 규제 강화가 서울거래 비상장의 70% 넘는 거래대금 급감으로 이어졌다. 엄격한 인허가 제도와 다양한 영업행위 규제로는 새로운 서비스 등장을 이끌 수 없다며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 서비스 시행을 지원했던 금융위원회가 규제를 꺼내면서다.

규제의 시작은 2022년 7월이었다. 금융위원회는 최초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에서는 누구나 비상장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했지만, 누구나를 제외했다. 비상장주식을 일반종목과 전문종목으로 각각 나누고, 전문종목으로의 일반 개인투자자 매매를 제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554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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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Nov, 02:00


업계 1위로 꼽히는 티오더는 외식업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KT, 비바리퍼블리카 등 대형 기업이 잇따라 시장에 진입하자 구조조정에 나섰다. 자회사를 통해 테이블 오더 사업을 전개하던 야놀자도 경쟁이 심해지자 회사를 매각하고 사업을 정리하기로 했다. 앞서 사업을 전개하던 각종 스타트업은 금융권이 채권양수도(팩토링) 계약을 중단하면서 위기에 봉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2090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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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23:47


대륙에는 가끔 놀라울만큼 비즈니스를 잘하는 기업들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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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의 전 세계 드론 시장 점유율은 70% 이상을 웃돈다. 압도적인 업계 1위다. 내수보다 해외 수출이 훨씬 많고, 그 중에서도 북미 시장의 비중이 크다.

DJI는 카메라와 카메라 장비 시장도 빠르게 장악하고 있다. 특히 DJI의 초소형 짐벌(흔들림 방지용 고정 장치) 카메라는 전 세계 ‘유튜버(크리에이터)’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다. 안정적인 촬영을 도와주는 장비인 ‘로닌’ 시리즈는 할리우드를 비롯한 영화판에서 어느덧 필수 장비가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04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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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23:30


안타스포츠는 휠라, 데상트 등 브랜드의 중국 사업권을 보유한 중국 최대 스포츠웨어 기업으로 2023년 원화기준 매출이 11조, 순이익이 1.8조원

최근 무신사는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안타스포츠와 협업을 추진 중임. 무신사가 중국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안타스포츠랑 협업해서 PB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와 오프라인 편집숍을 중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임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1280958003000107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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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08:12


바로팜은 현재까지 누적 투자유치금 약 400억원을 기록했다.

바로팜은 지금까지 유치한 투자금을 바탕으로 약국 경영의 모든 영역에서 디지털 전환을 이끌며 약국 IT선진화와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또 제약사와 도매상 등 입점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약국과 제약 업계 간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양방향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https://zdnet.co.kr/view/?no=2024112810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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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02:56


일론 머스크: 거대 기업이 소유한 게임 스튜디오가 너무 많습니다.

xAI는 게임을 다시 훌륭하게 만들기 위해 AI 게임 스튜디오를 시작할 것입니다!



팀 자만 코멘트: xAI와 NVIDIA 간에는 잠재적으로 많은 시너지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지난 10년 동안 정말 괜찮은 게임이 몇 개 안 나온 것 같네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CS(카운터 스트라이크), 도타(Dota), 롤(LoL, 리그 오브 레전드), 와우(WoW,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문명(Civilization),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Age of Empires)를 하고 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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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00:48


올라핀테크는 복잡한 매출 채권 팩토링 서비스를 간소화해 중소상공인들의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올라핀테크는 PG(결제 대행), 자동차 보험금, 식자재 외상매출채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라핀테크의 대표 서비스인 올라는 온라인 쇼핑몰 판매자 대금을 배송 즉시 선정산해 최대 2개월이 걸리던 대금 정산 기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올라핀테크는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3조 원 이상의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결했다고 추정했다.

https://m.sedaily.com/NewsView/2DH0BZXJW0#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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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Nov, 00:48


설로인의 가파른 외형 성장이 VC들의 신규 투자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설로인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247억원으로 전년 동기 132억원 대비 87% 증가했다. 작년 연간 매출이 342억원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반년 만에 연간 매출의 70%를 벌어들였다.



여기에 설로인은 지난해 5월 투자유치 당시 인정받은 몸값 약 1000억원을 이번 투자유치에도 그대로 적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VC 사이에선 상장 시 1500억원 몸값만 인정받아도 약 1.5배 투자금 회수는 가능할 것으로 보고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11/27/UK4ZKYVM7JE3DH6BBBABV672D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7 Nov, 12:01


이번 투자는 위벤처스 주도로 UTC인베스트먼트, 스트롱 벤처스 등 기존 투자사와 우리금융캐피탈, 프롤로그 벤처스 등 신규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누적투자금은 510억원이다.

워시스왓은 투자 혹한기인 2022년 168억원의 영업손실을 2023년 46억원으로 개선하고 2024년 분기 단위 영업 흑자를 기록 중이다.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4112710011594375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6 Nov, 23:14


29CM가 여성 브랜드 패션 플랫폼 1위 자리에 오르며 에이블리, 지그재그와의 경쟁 구도를 흔들 정도로 성장한 반면, W컨셉의 존재감은 점점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SSG닷컴에 인수된 후 1년여 만에 W컨셉은 브랜드 인큐베이팅의 대표주자라는 입지를 점차 잃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무신사와 29CM의 인수 이후 시너지에 비해, W컨셉의 성장 동력이 예상만큼 발휘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무신사는 파트너 브랜드와 독점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며, 플랫폼 내 노출 보장 외에도 생산 자금 지원, 시즌 프리뷰 행사 등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https://dito.fashion/Ditorian/?idx=127460364&bmode=view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6 Nov, 03:22


DSC인베스트먼트는 최근 우리벤처파트너스의 달바글로벌 구주를 매수했다. 이번 거래는 DSC인베스트먼트의 첫 달바글로벌 투자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결성한 '디에스씨세컨더리패키지인수펀드제1호(3000억원)'를 활용해 구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2033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5 Nov, 23:31


3분기 누적 투자 실적은 지난해 전체 투자 실적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주목된다. 스톤브릿지벤처스에 따르면 지난해 총 1303억원 투자를 집행했다. 올해 4분기 투자 금액까지 집계될 경우, 전체 투자 실적은 보다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모두 딥테크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 발굴에 주력하는 펀드이다. 딥테크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는 스톤브릿지벤처스가 다년간 성과를 내고 있는 분야다. 운용인력 또한 관련 분야에 강점을 가진 인재들이 포진했다. 그 결과 AI와 반도체, 로봇, 바이오·헬스케어 포트폴리오를 다수 발굴 할 수 있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1201458142680106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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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23:31


2022년 설립한 너바나나는 캐릭터 기반 전략 플레이어 대 플레이어(PvP) 게임 'ZETA(프로젝트명)'을 개발하고 있다. 2026년이 목표 시점으로, 3인칭 액션과 전략적 게임플레이를 결합해 사용자의 몰입도 높은 경험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콘솔, PC, 클라우드 시스템 등 플랫폼에서 호환성도 지원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6070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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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10:56


국내 사이버 보안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김휘강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공동 설립한 에이아이스페라는 공격표면관리(ASM), 위협 인텔리전스(TI) 기반으로 실시간 위험 분석과 취약점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보안 솔루션 '크리미널 IP'를 개발했다. 구독형 보안 서비스(SECaaS) 모델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시장에 진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9272?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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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00:45


이번 보상안은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의 의지로 마련됐다. 강 대표는 평소 회사가 발전하고 성장한 것에 따른 이익을 구성원에게 나눠준다는 지론을 강조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따라 창사 이래 거둔 첫 연간 흑자의 과실을 임직원과 나누는 결정을 하게 됐다.

에이블리 임직원은 약 300명 수준으로 모두 적잖은 보상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회사 관계자는 "비포괄임금제, 스톡옵션과 별개로 첫 연간 흑자 성과를 이룬 것에 따른 보상"이라고 설명했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41119160839560010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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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Nov, 00:45


챗GPT의 등장은 상황을 완전히 바꿔놨다. 학생들은 체그 유료 구독을 취소하고 대신 무료 챗봇에 질문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챗GPT 출시 이후 체그에서 교재 문제에 대한 사전에 올라온 정답 혹은 전문가의 맞춤형 도움을 얻기 월 최대 19.95달러를 지불해온 구독자 50만명 이상이 구독을 취소했다. 체그 주식은 2021년 초 이후 99% 급락했으며 시총 145억달러(약 20조원)가 증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8318?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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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Nov, 13:32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 9월 말 기준 1만 4666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했다. 지난해 말 보유 중이던 1만 3968개(당시 가격 기준 7948억원 상당)보다 700개가량 더 늘었다. 9월 말 당시 가치로 1조 2300억원가량이라고 두나무는 공시했는데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6만 5000달러(약 9100만원) 선이었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세를 적용하면 두나무가 보유한 비트코인 가치는 2조원을 훌쩍 넘어선다. 11개월 만에 1조 200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거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9784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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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00:12


이 영역에는 여러 스타트업들이 있음. 예전 같으면 카카오의 진출이 위협적으로 느껴졌을텐데 요새는 딱히 그런느낌이 들지 않는것은 기분탓 일까..

——
하이퍼로컬 서비스는 카카오뿐만 아니라 다른 플랫폼도 열을 올리고 있는 사업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리서치앤드마켓은 하이퍼로컬 서비스 시장이 2027년까지 약 20% 성장, 3조6343억달러(약 508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네이버는 애플리케이션에 ‘우리동네’ 탭을 신설하고 동네 새소식, 신규 식당, 인기 소모임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탭에서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판매되는 위치 기반형 광고가 제공된다. 대표적인 지역 생활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은 ‘지역 전문가 찾기’를 통해 주민과 소상공인을 연결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9184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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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Nov, 09:06


VC로는 알토스벤처스가 9.6%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8.4%), KB인베스트먼트(8%)가 뒤를 이으며 2·3위에 올랐다. 미래에셋벤처투자(6.4%), SBVA(3.6%)는 5위권 이내에 들어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1802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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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23:24


2017년 설립된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는 태양광 발전소를 보유 및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11월 기준 회사가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는 전국 366개로 주로 3메가와트(MW) 이하의 중소형 발전소다.

브라이트에너지파트너스를 창업한 김희성 대표는 커리어의 대부분을 자산운용회사에서 보냈다. 미래에셋증권 글로벌IB본부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한 그는 해외 부동산 투자 업무를 주로 맡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1724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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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Nov, 04:56


금감원은 비상장회사라도 기존에 발행된 증권이 주주에 의해 50인 이상의 투자자에게 매각될 경우 자본시장법상 공모라서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주는 증권을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지만 회사가 증권신고서를 내지 않은 상태에서 증권을 50인 이상에게 매도하면 주주는 물론 회사까지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것이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342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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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23:40


미국 현지 애슬레저 시장은 룰루레몬, 알로, 뷰오리 삼파전 양상
——
룰루레몬의 잠재적 라이벌로 부상하고 있는 액티브웨어 뷰오리(Vouri)가 8억2,500만 달러 규모의 펀딩 라운드 추진을 발표했다.
 
제너럴 애슬레틱스, 스트립스 등이 주도하는 이번 펀딩 라운드는 지난 2021년 일본 소프트뱅크 투자 라운드의 2배가 넘는 규모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제너럴 애슬레틱스는 중국 온라인 패션 쉬인의 자금 조달을 이끄는 투자자이기도 하다.

http://m.apparelnews.co.kr/news/news_view/?idx=2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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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06:41


IPO가 사실상의 Exit창구 전부로 기능해왔는데 IPO 시장이 박살나버림...
재작년,작년에 대형 세컨더리펀드도 몇개 생겼지만 사실상 갑의 위치에서 체리피킹만 해대니 여전히 시장이 경색되어있는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703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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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01:06


최근에 바이오쪽 대규모 투자유치 소식이 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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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01:05


진에딧은 UC버클리에서 생명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근우 대표와 박효민 수석부사장이 2016년에 공동 창업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바이오벤처다. 두 창업자는 노벨상 수상자인 제니퍼 다우드나 교수와 협력하여 진행된 유전자가위의 전달에 관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정밀한 유전자 전달로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를 실리콘밸리에 설립했다.

https://m.mk.co.kr/news/it/1117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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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Nov, 01:05


멥스젠은 2019년 8월 조지아 공과대학(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김용태 교수와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 로버트 랭거(Robert Langer) 교수가 공동 설립한 바이오텍이다.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및 고수율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https://m.edaily.co.kr/News/Read?mediaCodeNo=257&newsId=03050406639087360&utm_source=https://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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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Nov, 05:43


반도체 성능을 높이는 CXL(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 개발 스타트업 파네시아가 8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로 파네시아는 3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파네시아는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메모리 반도체 등 반도체 칩들을 연결해 컴퓨팅 시스템의 성능을 극대화시켜주는 CXL 관련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 스타트업이다. 설계자산(IP)을 개발하거나 직접 CXL스위치를 설계한다. CXL이 AI(인공지능) 연산 시 데이터 병목 현상을 막아줄 수 있어 업계에선 CXL을 HBM(고대역폭메모리)에 이은 또다른 AI시대 핵심 반도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619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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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23:18


닥터나우는 약국의 재고 여부를 플랫폼이 파악할 수 있다면 소비자에게 편리하게 해당 약국을 연결해줄 수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제휴를 맺은 약국에는 도매상을 통해 의약품을 직접 유통하는 시스템도 만들었다.

약사단체는 닥터나우가 제휴 약국을 플랫폼 상단에 노출하는 것을 문제 삼고 있다. 이런 방식의 영업을 허용하면 특정 약국으로 소비자를 유인해 약국이 독립성을 잃고 플랫폼에 종속된다는 주장이다. 대한약사회는 “법안 취지에 적극 동의하며 법제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환영 입장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817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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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03:25


포스트매스가 운영하는 '수학비서'는 교사들을 위한 무료 문제은행 플랫폼이다. PDF로 제공하는 기존 문제은행 기업과 달리 한글파일(HWP)을 지원하고 원클릭 유사문제 검색, PPT 변환 등 교육 현장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한다. 교과서, EBS 등 학교 수업에 필수적인 문제 데이터베이스(DB)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100개 이상의 고등학교에서 활발히 사용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5496?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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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Nov, 01:11


에이티넘성장투자조합 2023은 결성된 후 약 1년동안 약정금액의 4분의 1을 소진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에 따르면 해당 조합의 소진율은 지난 14일 기준으로 24.9%다. 펀드의 투자기간이 4년인 점을 감안할 때 충분히 투자기간 내 투자를 마칠 수 있는 속도다. 시간이 갈 수록 투자에 속도가 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조기소진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목을 모으는 건 부문별 투자금액이다. 바이오·헬스케어 영역에서 가장 많은 투자금이 집행됐다. 1~3분기 바이오·헬스케어 부문의 투자금액은 630억원으로 전체 투자금액의 34.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딥테크 600억원(32.9%), 서비스·플랫폼 503억원(27.5%), 콘텐츠·IP 부문에선 95억원(5.2%)이 투자됐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115143759100010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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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Nov, 02:34


최근 방산주 주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데 발맞춘 PEF의 ‘엑시트(투자금 회수) 대박’ 포석으로 풀이된다.

몸값으로는 최대 8820억원을 꺼내 들었다. 매 4분기 매출이 증가하는 계절성을 반영, 올해 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추정치에 비교기업 EV(기업가치)/EBITDA 멀티플 24배를 적용했다. 다만 비교기업 EBITDA는 올해 반기 기준 1년 치로 규정하면서 ‘기준을 달리한 무리한 몸값 산정’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2431?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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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Nov, 01:13


스노든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니어의 리댁티드 컨퍼런스에 참석해 탈중앙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스노든은 “솔라나(SOL)는 막대한 VC자금으로 감옥에서 태어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SOL은 VC의 지원으로 빠르게 성장했지만 투자자들에게 소유권이 지나치게 많이 양도됐다”며 “VC의 재정적 지원이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독립적인 운영을 저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3771?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6 Nov, 00:40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완화되자 주문 건수가 급격히 줄었다. 스타트업 정보 사이트 혁신의숲에 따르면 달리 소비자 거래 건수는 2022년 8월 1900건 수준으로 떨어졌다. 4개월 만에 거래 건수가 5분의 1로 줄었다.

이어 올해 8월 달리 주문 건수는 800건대로 급감했다. 애플리케이션(앱) 방문자 수 역시 4만 명대로 한창 많았던 시기에 비해 반토막이 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232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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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1:47


유상증자까지 두나무의 바이버 출자액은 총 365억원에 이른다. 두나무는 앞서 네 차례에 걸쳐 바이버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2022년 20억원 △2023년 50억원 △2024년 5월 40억원 △2024년 7월 10억원 등이다.  매년 자금을 지원한 가운데 올해에만 세번째 유상증자에 나선 것이다. 이번 출자로 두나무는 바이버의 주식 89.6%를 보유하게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60429?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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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01:25


투자은행(IB) 업계와 유통 업계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달 초 오늘의집에 구주와 신주를 포함해 총 1000억 원의 투자를 추진했지만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의 자회사인 버텍스벤처스에 기회를 뺏겼다. 오늘의집 기존 투자자인 버텍스벤처스는 중국계 기업의 투자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미래에셋캐피탈이 내놓은 구주 200억 원을 대신 매입했다. 알리바바는 버텍스벤처스보다 높은 기업가치와 투자금을 제시하면서 올 상반기부터 오늘의집 투자를 논의해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527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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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11:28


연결 당기순이익은 토스뱅크 매출까지 반영되면서 처음으로 분기 기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연결 당기순이익은 39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는 571억원 당기순손실을 냈다.

토스에서는 전반적인 서비스가 고루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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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11:28


숫자 이 추세로 계속 잘나오면 나스닥행 택해도 꽤 흥행할듯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5254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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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0:15


12일 벤처캐피털(VC)업계에 따르면 한세예스24그룹은 지난달 중소벤처기업부로 한세예스24파트너스 AC 자격을 자진 반납·말소했다. 지난 2021년 2월 AC등록 약 3년 8개월 만으로, 이달 초에는 주주총회에서 해산을 결의, 청산 절차도 마쳤다.

한세예스24파트너스는 한세예스24그룹의 미래 신산업 및 핵심 성장 동력 발굴을 목표로 2020년 7월 설립됐다. 특히 그룹 창업주인 김동녕 회장의 장남 김석환 한세예스24홀딩스 부회장이 법인 설립을 주도하면서 재계 주목을 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1597?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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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Nov, 00:12


신규 상장사의 주가 부진은 꾸준히 신규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VC에 부담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다. 한국VC협회에 따르면 지난 9월까지 올해 국내 VC의 회수 비중을 보면 IPO가 35.1%로, 매각 48.8%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IPO는 VC의 대표적인 투자금 회수 수단으로, 2021년 이후 투자시장 한파가 이어지며 비중이 다소 축소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497925?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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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00:45


LG전자는 베어로보틱스에 대한 추가 투자도 단행한다. 베어로보틱스는 올해 3월 LG전자가 약 786억 원을 투자했던 곳이다. LG전자는 추가로 700억~800억 원을 투자해 지분 절반 이상을 확보하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 중이며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428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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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03:59


박 대표는 “바이오 기업들은 늘 자금이 부족하다”며 “비상장일 때는 100억을 마련하려고 뛰어다니고, 상장하고 글로벌 임상에 들어가면 1000억씩 조달하느라 동동거렸다. 코스닥 시총 1위가 된 지금도 똑같다. 여기까지 온 것은 정말 운이 좋았다”고 했다.

시가총액 23조원의 알테오젠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 지금부터 향후 2~3년이 알테오젠에도, 한국 바이오 산업에도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진단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414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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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00:34


AI 어플리케이션 중에 수익화 가능성이 어느정도 보이는 캐릭터챗에 뛰어드는 회사들이 점점 늘어남. 제타, 러비더비, 뤼튼 등등.

대화 퀄리티나 기술 수준은 드라마틱한 차이들이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얼마나 매력적인 캐릭터를 제공하고, 미디어믹스를 다양하게 만들어낼 수 있는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가능성 높음. 또는 다른 어플리케이션 영역으로의 확장을 이뤄내거나.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54004?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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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Nov, 23:18


VC 관계자는 "임원이나 심사역들이 대표 펀드매니저로 데뷔하면 그간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은 시니어들이 핵심운용인력으로 참여해 VC 내 세대교체를 시도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실력있는 심사역의 이탈을 막기 위해 내부에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의도"라고 설명했다.

국내 주요 LP로부터 출자받아 대형 펀드를 조성하는 만큼 업계 베테랑인 VC 대표들이 전면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펀드 결성에 실패하면 해당 LP의 출자사업 지원에 제한을 받아 당분간 신규 펀드 결성이 어렵고 평판이 훼손되는 등 '후폭풍'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118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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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Nov, 23:44


윗유는 숏폼에서 활용되는 15~30초 정도의 콘텐츠를 만들고 광고를 붙여 수익을 내는 모델이 주력이다. 창업 이듬해부터 돈을 벌기 시작한 윗유는 2020년 13억원에서 지난해까지 누적 87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기준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설립 이후 매년 영업이익 흑자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소속 크리에이터수도 크게 늘어 창업 당시 3명에서 현재 총 60명의 크리에이터가 윗유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06672?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8 Nov, 11:26


하우스는 펀드 운용 전문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원 자격에도 허들을 뒀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AI), ICT, 소프트웨어, 케미칼, 통신, 반도체, 바이오 등 전공자를 뽑을 예정이다. 또 산업계 및 심사역 경력이나 석·박사 학위가 있을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1050711437720107366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8 Nov, 00:39


오픈AI가 챗닷컴(chat.com) 인터넷 주소를 200억원이 넘는 금액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X에 별다른 설명 없이 chat.com이라는 도메인 주소를 게시했다. 이를 클릭하면 챗GPT 공식 홈페이지인 chatgpt.com으로 연결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2680?sid=105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8 Nov, 00:39


회사는 미술품이 아닌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일본에서 구리를 기초자산으로 한 RWA(Real World Asset, 실물연계자산)를 발행할 계획이다.

당초 한국에서 구리 투자계약증권을 발행하려고 했으나 금융당국과의 견해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하반기까지 일본법인을 세우고 비즈니스 기반을 닦을 예정이다.

RWA는 블록체인, 암호화폐 기술을 활용해 국채나 채권, 주식, 부동산 등 유형의 실물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구현한 것을 말한다. RWA는 증권형 자산을 포함한 모든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1051124570200102565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7 Nov, 00:46


레페리는 지난 8월 신한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나섰다. 레페리는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분야 크리에이터 육성과 매니지먼트, 온·오프라인 마케팅 솔루션, 소셜미디어 기반 커머스 및 라이브 커머스, 뷰티 제품 제조 및 유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78889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7 Nov, 00:46


서북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포토이즘이다. 매출액과 매장 수, 브랜드 선호도에서 국내 최고의 셀프 포토 스튜디오라는 평가다. 인플루언서와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처럼 연출하는 '프레임' 촬영을 개발해 셀프 포토 스튜디오의 차별화를 이끌어냈다.

올해 9월 기준 국내외 매장 수는 700개에 가깝다. 국내에만 535개, 해외에 16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1133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5 Nov, 23:21


숨빗AI는 영상의학과 의사를 위한 AI 기반 초안 판독문 생선 솔루션 ‘AIRead-CXR’을 개발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반인 AIRead-CXR은 흉부 X레이(CXR)에서 탐지해야 할 다양한 소견에 대한 개인화된 초안 판독문을 제공한다. 영상의학과 의사들이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영상 판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은 세계에서 1인당 엑스레이와 CT 스캔 촬영 횟수가 가장 많은 국가다. 의료 영상 진단기기 발전과 인구 고령화로 검사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1004?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5 Nov, 23:21


미국 로봇 스타트업 '피지컬 인텔리전스(PhysicalIntelligence)'가 4억달러(약 55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와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지컬 인텔리전스는 24억달러(3조3000억원)의 가치로 4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913627?sid=105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5 Nov, 00:21


이번 분기 전 세계 VC 투자는 AI에 쏠렸다. 거래 규모 기준 상위 10대 거래 가운데 6건이 인공지능(AI)에 집중됐다. 특히 AI 기술을 방위 산업에 활용한 디펜스 테크(Defense-tech) 기업들이 큰 주목을 받았으며, 미국 안두릴(Anduril Industries) 15억 달러, 독일 헬싱(Helsing) 4억8300만달러 거래가 포함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75942?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4 Nov, 23:25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의 2024년 상반기 해외 매출은 60% 이상 급증하여 약 170억 달러를 기록

주요 중국 앱인 Douyin과 Toutiao를 포함한 바이트댄스의 전체 매출은 35% 증가한 약 73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tiktok-maintains-solid-first-half-revenue-growth-despite-u-s-ban-threat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3 Nov, 23:48


뤼튼의 이 같은 성장세의 배경에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채팅과 간편하고 정확한 검색 서비스가 자리한다. 뤼튼 상위 10%(이용 시간 기준) 사용자들을 보면 성격이 부여된 AI와 대화를 나누는 ‘AI캐릭터 챗’을 월평균 1343분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카오톡(688분) 이용시간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들의 AI 검색 이용 시간 역시 월평균 386분으로 네이버(484분)의 80% 수준에 육박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81679?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3 Nov, 23:48


가우스벤처스는 최근 VC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가우스벤처스는 자본금 35억원으로 설립된 벤처투자회사이다. 수년간 영업적자가 누적되면서 경영난이 심화하자 영업 종료를 택한 것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

올해 들어 7번째 VC 등록 말소 사례로 주목된다. 올해 등록이 취소된 벤처투자회사는 이랜드벤처스, 루트벤처스, IDG캐피탈파트너스, 플랫폼파트너스, 예원파트너스, SD벤처캐피탈 등 6곳이다. SD벤처캐피탈을 제외하곤 모두 운용사가 라이선스를 자진 반납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301437519640103267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3 Nov, 11:54


국내 벤처캐피털(VC)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미래에셋벤처투자가 미용의료 정보 플랫폼 강남언니의 운영사 힐링페이퍼에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최근 일본을 시작으로 해외 진출에 주력하고 있는 힐링페이퍼는 투자 유치 후 기업가치로 5000억~6000억 원을 인정받았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DGOCRBEO8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2 Nov, 04:03


적지만 High quality의 좋은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이 탑 매니지먼트의 역할

https://youtube.com/shorts/DkxHB9Whbxk?si=P7CZfpfe6vPQQ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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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00:18


유명 베이커리 브랜드 '런던베이글뮤지엄’을 운영하는 엘비엠이 투자 유치를 위해 글로벌 증권사 뱅크오브아메리카(이하 BoA)와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확장에 필요한 실탄을 확보하겠다는 차원이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엘비엠은 1000억원대 실탄을 장전하기 위해 올 하반기 BoA를 투자 유치 주관사로 선정했다.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 재무적투자자(FI)들과 물밑 접촉 중이다. 아시아 및 주요 글로벌 도시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281342158720102545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01 Nov, 00:18


라이드플럭스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는 기술 기업으로 무인 자율주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무인 자율주행 임시 운행 허가를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라이드플럭스는 2020년부터 다양한 자율주행 공개 서비스를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3월 카카오모빌리티와 제주도 내 첨단 과학기술단지 일대를 주행하는 ‘네모라이드’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현재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 사이 왕복 116㎞ 구간에서 세계 최장 거리 노선버스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https://biz.chosun.com/industry/business-venture/2024/10/31/44AO7R6J5FCMHD56IKKXUBM4WU/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31 Oct, 00:52


이처럼 가파른 외형성장을 이뤄내며 밸류를 끌어올리는 패션 브랜드들이 늘어나자 구주 밸류에이션도 높아진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겠다는 투자사들이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한 VC 관계자는 “패션 브랜드들은 최근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스타트업의 많은 요소를 충족하고 있다”며 “한 때 유니콘으로 불렸던 기업의 구주도 큰 인기를 끌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패션 브랜드에 대해선 ‘일단 담고 보자’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72859?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31 Oct, 00:52


디인포메이션에 따르면 글로벌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인 메타가 구글에 의존하지 않는 자체 검색 엔진을 개발하고 있다. 페이스북·인스타그램·왓츠앱 등 메타의 주요 서비스에 탑재된 ‘메타AI’챗봇에 자체 검색 엔진을 통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뉴스·스포츠·주식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정보를 소셜미디어 안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7112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30 Oct, 05:49


현실적으로 한국 시장은 번트와 도루만 잘해도 각광받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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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안타보다는 홈런’에 투자해야 한다. 성공 확률이 낮더라도 성공했을 경우 기업이 가져올 이익이 막대하다면 그만한 모험을 하게 지원해 주는 것이 벤처캐피털 산업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 벤처캐피털 기업도 한두 개 투자 실패에 연연하지 말고, 큰 꿈을 품은 창업가들을 지원했으면 한다. 그래야 한국에서도 매그니피센트 7과 같은 홈런 기업들이 나타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95037?sid=110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9 Oct, 23:37


xAI의 투자 유치에 나서는 것은 불과 5개월 만으로, 지난 5월 24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6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투자자로는 실리콘밸리의 대표 벤처캐피털(VC)인 앤드리슨 호로위츠와 세쿼이아 캐피털,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및 알왈리드 빈 탈랄 사우디아라비아 왕자 등이 포함됐다. xAI의 기업 가치는 이후 단 5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60%이상 증가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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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23:37


디지털 신원인증 솔루션 제공 기업 ‘호패(Hopae)’가 6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드 투자에는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SVInvestment)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일본 제트벤처캐피탈(Z Venture Capital),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Bon Angels Venture Partners)가 참여했다. 특히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는 프리시드 투자에 이어 시드 투자까지 연이어 참여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87196?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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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09:19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번주 국내 IPO 주관사에 국내 상장 작업을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 올해 2월 국내 상장을 위해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대표주관사, 삼성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한 지 8개월 만이다.

비바리퍼블리카는 이르면 연내 미국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고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할 계획이다. 상장 시기는 내년 하반기 또는 2026년 초로 예상된다. 시장에서 토스 기업가치는 10조~20조원 수준으로 거론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0408?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8 Oct, 23:41


미국 정부 고위관계자는 이날 온라인브리핑에서 "대상 기술은 반도체 및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양자 정보 기술, AI 등 세개 범주로 나뉜다"며 "이러한 일련의 기술들이 차세대 군사, 사이버 보안, 감시, 정보 분야의 핵심이며 군사 능력을 배가시킬 힘을 준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예를들어 미국 투자회사가 중국의 첨단반도체 제조업체 지분을 인수하거나, 양자컴퓨팅 연구시설 개발을 위해 중국 토지를 매입하는 것이 금지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70135?sid=10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8 Oct, 23:28


인도 증시의 무서운 상승세와 인도 거래소의 낮은 허들이 벤처창업가가 대거 몰리는 배경이 되고 있다. 차우한 대표는 “사모펀드(PEF)나 벤처캐피털(VC)보다 저렴하게 자본을 조달할 수 있다 보니 스타트업들도 시드 투자(사업 초기에 받는 투자금) 유치 대신 IPO를 택할 정도”라고 했다.

‘인도 개미’(개인투자자)의 증가도 증시 활황을 이끌고 있다. 인도 주식 투자자는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급격히 불어났다. 2020년 3100만 명에서 2022년 5940만 명으로 증가했고 올해 8월엔 1억 명을 넘겼다. 차우한 대표는 “개인투자자 규모가 최대 6억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경제 부흥책에 힘입어 당분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8622?sid=10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8 Oct, 09:04


글로벌 확장은 모르겠고, 중앙해장은 맛있습니다. 삼성동에 있습니다.
——
이영경 공동대표는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는 한국 해장 문화를 널리 알리고, K푸드를 세계에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전통 맛을 세계 곳곳에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최근 CJ인베스트먼트, 게베버프라이하이트로부터 투자 유치(프리A 시리즈)를 완료했다. 이영호 공동대표는 “투자금은 표준화와 품질 유지를 위해 모든 제품을 반제품 형태로 납품하는 센트럴 키친 공장 증설, 해외 사업 확장, 가맹 사업 추진 등 주요 성장 전략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92482?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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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Oct, 23:36


우리벤처파트너스가 우아한형제들(배달의 민족 운영사)과 비바리퍼플리카(토스 운영사) 등에 투자한 펀드들을 성공적으로 청산하면서 최대 100억원에 가까운 성과보수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벤처캐피털(VC) 운용역 개인이 약 100억원의 보수를 받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7321?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7 Oct, 01:53


더브이씨에 따르면 올 들어 9월 말까지 폐업한 스타트업은 144곳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9곳)과 비교해 25곳 늘어났다. 이는 투자 유치를 받은 스타트업 기준 집계여서 실제 폐업한 스타트업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폐업한 업체가 늘어나는 데다 스타트업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고용지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올 들어 8월까지 국내 스타트업 입사자 수는 총 6만 37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6만 6577명) 대비 4.2% 줄어든 수치다. 스타트업 호황기였던 2022년 동기(8만 2418명)와 비교하면 22.6% 감소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6163?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6 Oct, 02:21


2020년 5조3000억원이던 산은의 벤처스타트업에 대한 자금 공급은 올해 8월 기준 1조6000억원으로 절반 이상 줄었든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344997?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5 Oct, 08:00


에너지와 김의 만남.
신선하다 또는 낯설다.

———
‘독도 김’으로 알려진 국내 빅3 김 제조사 중 하나인 성경식품이 종합에너지기업인 삼천리를 새 주인으로 맞는다.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 어펄마캐피탈은 성경식품을 인수한 지 7년 만에 매출을 두 배 가량으로 늘리며 수출 기업으로 기업가치를 높여 성공적으로 엑시트 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0714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4 Oct, 23:25


대형리그에서는 IMM인베스트먼트와 DSC인베스트먼트가 선정됐다. 두 곳 모두 대형 벤처펀드 결성에 도전하고 있는 곳으로 출자금을 통해 펀드레이징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형이하 리그에서는 LB인베스트먼트와 아주IB투자, HB인베스트먼트가 최종 선정됐다.
LB인베스트먼트와 아주IB는 대규모 펀드 결성을 준비하고 있는데, 대형분야의 치열한 경쟁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중형이하 분야에 지원서를 낸 것으로 전해진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241327147480108936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4 Oct, 23:18


마크앤컴퍼니는 올해 100억원 규모 K뷰티 펀드(마크-솔리드원 뷰티인텔리전스펀드 1호)를 결성한 것에 이어 신규 펀드 결성 작업에 돌입했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진출 기업들을 위한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2019년 설립된 마크앤컴퍼니는 주요 지표, 기업 평판, 시장 트렌드 등의 데이터에 기반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분석하는 플랫폼 혁신의숲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유치 이력, 고용 현황, 재무정보, 언론보도, 보유 특허, 소비자거래분석, 트래픽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한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161549346720106976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4 Oct, 06:13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메간 가르시아는 플로리다연방법원에 과실, 고의적인 정신적 고통 가해 등을 이유로 맞춤형 챗봇을 제작한 ‘캐릭터에이아이’(Character.ai)사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아들 슈얼 세처가 지난 2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책임이 챗봇에 있다는 주장이다. 세처가 사망 직전 몇달 동안 챗봇을 밤낮으로 사용하면서 “더 이상 서비스가 만든 세상 밖에서 살고 싶어하지 않게 돼” 자살했다는 것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2992?sid=10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4 Oct, 04:19


일본 굴지의 증권사인 다이와증권그룹 계열 벤처 캐피탈 DCI 파트너스가 최근 자사 펀드 투자 대상에 한국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바이오벤처의 가치를 높여 글로벌 빅파마와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계획으로, 국내 헬스케어 분야에서 첫 일본 VC 투자 움직임이라는 점도 주목된다.

http://www.hi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380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4 Oct, 04:19


신한벤처투자는 지난달 말 스톤브릿지벤처스의 무신사 구주를 매수했다. 매입 대상은 '2015 KIF-스톤브릿지 IT전문투자조합(600억원 규모, 이하 2015KIF조합)'이 보유한 무신사 지분 전량으로 규모는 120억원에 달한다. 이번 거래에서 무신사의 기업가치는 3조원으로 평가받았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29989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3 Oct, 00:31


벤처투자도 미장으로..
——
국내 IB 업계에 따르면 모태펀드 글로벌 출자 사업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미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간 지속된 고금리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글로벌 벤처투자 업계가 엑시트(투자금 회수)에 부침을 겪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미국 시장이 선전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64799?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2 Oct, 23:23


기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는 보통 최소 1만 개 이상 발주를 요구했다. 초기 브랜드 입장에선 부담이 컸다. 팩토스퀘어는 최소 주문 수량을 1000개로 줄였다. 주문에서 생산까지 걸리는 시간(리드타임)도 3~4개월에서 6주로 당겼다. 설립 1년 만에 1700여 개 브랜드 회원사를 확보했다.

K뷰티 수출·판매 스타트업 블리몽키즈(마카롱 운영사)도 최근 투자금 125억원을 유치했다. 플랫폼기업 투자 선호도가 떨어진 상황에서 대형 투자를 받아 주목받았다. 블리몽키즈는 인도에서 K뷰티 제품의 유통과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인도 화장품 인증(CDSCO)을 수십 차례 수행한 역량을 인정받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7541?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2 Oct, 23:23


지역 리그 운영사는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에스벤처스 부산대학교기술지주·나우아이비캐피탈 비엔케이(BNK)벤처투자·엔브이씨파트너스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부산지역대학연합기술지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시리즈벤처스 서울대학교기술지주 등 6개 사다.

수도권 리그 운영사는 메이플투자파트너스(아이비케이캐피탈)·유안타인베스트먼트·이앤벤처파트너스·코리아에셋투자증권·오픈워터 인베스트먼트 세아기술투자 등 5개 사로 이뤄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5012?sid=102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1 Oct, 23:47


스톤브릿지벤처스는 최근 ‘2015 KIF-스톤브릿지 IT전문투자조합’ 청산을 앞두고 무신사 구주를 전량 매각했다. 기관 투자자 간 거래 방식으로 이뤄진 구주 매각에서 무신사 기업가치는 3조원으로 책정됐다.

통상 기관 투자자 간 구주 거래는 할인이 일반적이지만, 무신사는 예외였다. 장외시장에서 무신사 시가총액이 2조6000억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20%가 할증된 셈이다.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서울거래비상장에서 무신사 주가는 전날 1만2950원에 마감했다.

https://biz.chosun.com/stock/market_trend/2024/10/21/3VYLAXCR2NAU5GLIII33DZYHQ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1 Oct, 23:47


서울보증보험은 21일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로부터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지난 8월 중순 상장 예심 청구서를 제출한 지 약 2개월 만이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대표 주관을 맡았다. 

서울보증보험의 상장 도전은 이번이 두 번째다. ‘고평가’ 논란이 일며 지난해 8월 기관 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실패, 고배를 마셨다.

공모 예정 주식 수 100%가 구주매출인 점은 여전한 우려 사항이다. 이번 기업공개(IPO) 역시 신주 모집 없이 698만2160주 전량이 구주매출이다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41021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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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Oct, 06:34


기업들도 수익화를 하긴해야하는데, 워낙 사회적으로 예민한 업태라 그게 또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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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월평균 3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분식집 사장 A씨는 올해 초 ‘태블릿 주문 기기’를 도입했다. 주 20시간 일하는 초단기 아르바이트생에게 지급하는 80여 만원의 인건비를 아끼기 위해서다. ‘기기 사용료 월 1만원대’라는 광고를 보고 도입했지만, 비용이 계속 추가돼 결국 인건비보다 비싸졌다. 기기 수수료 75만원에 사용료 30만원, 인터넷 연결비 7만6000원까지 월 110만원이 넘는 고정 비용이 든 것이다. 여기에다 초기 도입 비용으로 설치비와 부속품 등 260만원까지 부담해야 했다. A씨는 “고장이 나서 AS라도 맡기려고 하면 고객 센터 연결도 오래 걸리고 또 비용이 든다”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아르바이트생 쓸걸 그랬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64268?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20 Oct, 23:32


오픈AI 퇴사를 선언했던 미라 무리타 전 CTO가 새로운 스타트업 설립을 위해 투자자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높은 지명도로 인해 시드 머니를 1억달러(약 1370억원) 이상 모을 수 있다는 예측이다.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06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9 Oct, 23:27


중고 의류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스레드업, 포쉬마크, 더리얼리얼 등 관련 플랫폼도 증가했다. 기존의 패션 브랜드들도 중고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구찌의 모기업인 케링그룹과 영국의 버버리그룹은 최근 중고 시장 진출을 결정했으며 룰루레몬, 파타고니아, 리바이스는 온라인에서 중고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온라인 중고 플랫폼들의 수익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중고 의류 플랫폼은 재고 관리도 해야 하고, 검수 및 촬영, 포장도 다 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판매할 수 없는 품목이 쌓이면 손실은 더 확대된다. BBC방송은 “온라인 플랫폼들은 수년 동안 이익보다는 성장에 중점을 두고 대규모 자본 투자를 단행했다”면서 “어떤 기업들은 상장까지 했는데, 이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익은 발생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블룸버그도 “운영의 복잡성, 가격 압박, 공급 문제로 인해 중고 플랫폼이 꾸준한 수익을 내기는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5415?sid=104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8 Oct, 23:33


“더 이상 국내 벤처캐피털(VC) 업계의 목표는 유니콘(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기업) 육성이 아닙니다. 매출 100억 원 이상, 영업이익률 2~5% 수준의 적당한 벤처기업을 키워 상장시키는 데 급급할 뿐이죠.”

최근 만난 한 스타트업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VC 심사역으로부터 ‘유니콘의 꿈을 포기하라’는 조언 아닌 조언을 들었다고 하소연했다. 사업 확장에 대한 포부를 밝혔지만 흑자 전환 등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라는 얘기였다고 한다. 단기간에 외형 성장을 이뤄내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수반돼야 하는데 시장 여건이 아직 냉랭하다는 이유에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3548?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7 Oct, 23:36


에이블리에 따르면 남성 패션 애플리케이션(앱) '4910', 일본 쇼핑 앱 '아무드'까지 포함한 통합 거래액과 주문 고객 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각각 46%, 31% 늘었다.

플랫폼별로 보면 에이블리는 지난달 거래액과 주문 고객 수가 37%씩 뛰었다. 패션, 뷰티, 생활용품 전 상품군에서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고 에이블리는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8318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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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Oct, 23:35


모라이는 2018년 설립 이후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네이버랩스 등 120여 개 이상의 기업 및 연구소에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를 공급해 왔다. 지금까지 누적 투자금은 약 3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회사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엔비디아(Nvidia), 앤시스(Ansys) 등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과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고, 국내 스타트업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 최대의 연구혁신 프로그램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에 참여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00969?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7 Oct, 08:37


우버, 익스피디아 인수 검토

Uber가 글로벌에서 4번째로 큰 온라인 여행사 Expedia 인수하기 위해 최근 몇 달 동안 은행과 접촉해 거래 여부를 검토해 왔다고 Financial Times가 보도

Uber는 차량호출 이상으로 기차/항공편 예약 + 음식배달 + 기업물류 + 로보택시 서비스까지 확장하면서 중국 Tecent의 WeChat처럼 '슈퍼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이번 Expedia 인수를 통해 여행 서비스까지 탑재할 계획으로 보임

지난 분기 어닝콜에서 CFO는 Uber의 최우선 순위가 M&A라고 밝힌 바 있었고, 현 Uber CEO는 05~17년 Expedia CEO를 맡기도 하는 등 인수에 대한 동인은 충분했음

Uber는 순부채가 $3.45b나 있지만 지난 8월 기업신용등급이 투자적격(IG)로 상향돼 자금조달에 매우 유리한 상황임. 현재 Expedia 시총은 약 $19.6b

→ 트위터 인수로 슈퍼앱을 꿈꿨던 테슬라보다 우버가 먼저 이를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7 Oct, 08:37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948?sid=105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7 Oct, 02:10


몸값은 약 600억원으로 책정됐다. 동국제약이 307억원을 들여 최대주주(지분 53.66%)에 오르고 마그나인베스트먼트가 약 200억원을 들여 2대주주에 오르는 구조다. 마그나인베스트먼트는 벤처펀드로 일부 자금을 납입했고, 추가 자금은 프로젝트펀드로 조달한다.

리봄화장품은 화장품 연구개발 및 수출 전문 ODM기업으로 2015년 설립됐다. 150여개 K뷰티 브랜드를 고객사로 확보해 지난해 매출 225억원, 영업이익 35억원을 기록했다. K뷰티 선봉장으로 불리는 티르티르의 앰플 제품을 리봄화장품이 개발 생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713?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6 Oct, 23:41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기술을 탈취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 기업이 있다면, 앞으로 천문학적인 배상 책임을 물게 될 수 있다.

그동안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은 기술을 빼앗기고도 '실질 손해액'을 입증해야 그나마 배상을 받을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손해액은 물론이고 기술 개발에 들어간 연구비용까지 모두 배상하도록 처벌 수위가 대폭 강화됐기 때문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846786?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5 Oct, 23:43


망원동 티라미수는 2017년 서울 마포구 망원역 인근에 본점을 열고, 티라미수를 컵에 담아 과자나 과일을 얹어 팔았다. 숟가락으로 떠먹는 방식, 1980~90년대 분위기로 연출한 매장 실내 분위기가 당시 복고 열풍과 맞물리면서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젊은 층 사이 관심을 끌었다. 인기를 얻은 망원동 티라미수의 가맹점은 전국적으로 60여개에 달했다.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늘려나갔지만 본사 실적은 좋지 않았다. 2018년 약 22억원이었던 매출이 2년 뒤인 2020년 약 52억원으로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4200만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244?sid=102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5 Oct, 23:34


국내 명품 플랫폼 업체 발란이 생존을 위해 기업가치를 1000억원까지 깎은 채로 투자 유치에 나섰다. 이는 직전 투자 유치 단계인 시리즈C 대비 3분의 1에 불과한 기업가치다. 발란은 현재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100억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진다.

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100억원 규모의 투자금 유치를 위해 잠재 투자자들과 접촉하고 있다. 발란은 상환전환우선주(RCPS) 투자 외에도 전환사채(CB) 발행을 염두에 둘 정도로 자금이 급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4455?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5 Oct, 01:57


벤처캐피탈업계에서 트래블월렛의 구주를 사들이겠다는 니즈가 활발하다고 전해진다. 구주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회사는 현재 밸류에이션을 2000억원대 후반에서 3000억원 수준으로 측정하고 있다. 내년 흑자가 예상되고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하는 핵심기술을 가진 회사임에 따라 업계에서는 트래블월렛의 기업가치가 내년 약 5000억원까지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10021736452480102283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4 Oct, 23:26


특허담보대출 부실액은 지난 2020년 41억원에 불과했지만 2021년 116억원, 202년 250억원, 지난해 199억원으로 늘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591억원에 달했다. 4년 새 15배나 급증한 셈이다. 부실률 또한 2020년 1.13%였던 게 올해 상반기 기준 2.55%로 껑충 뛰었다.

특허담보대출은 대출을 제대로 이용하기 어려운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동아줄’ 역할을 한다는 게 특허청 입장이다. 특허청에 따르면 부동산 같은 물적담보가 부족하고 기업신용도가 낮지만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스타트업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지난해 특허담보대출을 이용한 기업 1168곳 중 신용등급 BB+ 이하 비우량 기업이 84%나 차지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78214?sid=101

스뉴(Snew) : 스타트업/벤처캐피탈 뉴스

14 Oct, 07:19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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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를 풀면 스톡옵션이 기여도 하지 않은 오너의 친인척들에게 남발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선 “부적절한 스톡옵션 지급은 사후적으로 규제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그는 “일반인에게 스톡옵션 지급 자체를 막아놓는 것은 시대착오적”이라며 “벤처 창업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획기적이고 혁명적인 규제 혁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264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