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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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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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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Jan, 01:39


<2024년 탱커 발주 / 수주 최종 (국가별 / 선종별)>
UPDATE: 2025.01.13
- 2022년: 83척(PC: 67척, COT: 16척/중국: 39척, 한국: 38척, 기타: 6척)
- 2023년: 358척(PC: 292척, COT: 66척/중국: 243척, 한국: 87척, 기타: 28척)
- 2024년: 371척(PC: 281척, COT: 90척/중국: 296척, 한국: 75척, 기타: 0척)

* CHEMICAL 선박은 PC선에 포함.

▶️ 탱커 발주 YOY +4% 증가.
▶️ PC / COT YOY 각각 -4% 감소 / +36% 증가.
▶️ 한국 / 중국 YOY 각각 -14% 감소 / +22% 증가.
▶️ 2024년 하반기 탱커 대부분은 중국에서 수주하며 한국의 수주량 YOY 감소.
▶️ 하지만 이시기 한국의 조선소는 LPGC, VLGC, PCTC, VLAC 및 LNGC 등 상대적으로 고부가가치선 수주량 증가.
▶️ 2025년은 2023년 수주물량 본격적으로 건조되며 관련 기자재 투입량 증가 예상.

< 대략적인 한국, 중국 1개 조선소당 수주 량>
▶️ 2023년 중국 탱커 수주 243척 / 23개 조선소 = 11.5척/1개 조선소
▶️ 2023년 한국 탱커 수주 87척 / 3개 조선소 = 29척/1개 조선소

▶️ 2024년 중국 탱커 수주 296척 / 23개 조선소 = 약 13척/1개 조선소
▶️ 2024년 한국 탱커 수주 75척 / 3개 조선소 = 약 25척/1개 조선소

———————————————————————————————

<2025년 탱커 발주 / 수주 (국가별 / 선종별)>
*2025년
-1월: (13일 현재) 24척(PC: 24척, COT: 0척/중국: 24척, 한국: 0척, 기타: 0척)

▶️ MR PC선 수주 중국 수주 집중 됨.
▶️ 한국, 중국의 건조 가능한 조선소 수 생각하면 한국의 슬롯은 아주 타이트함을 알 수가 있음.
▶️ 서로 잘하는 선종에 집중하며 함께 슬롯을 채워가는 모양새로 판단됨.
(중국이 조선소 수는 항상 압도적으로 많았고 수주량 자체는 많을 수 밖에 없음)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Jan, 00:06


꼭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Xpx9pygshUI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Jan, 00:06


예술이란 무엇인가?
인생이란 무엇인가.
열정이란 무엇인가.
완성이란 무엇인가.

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youtu.be/q9MF1kgECHo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Jan, 22:29


https://m.blog.naver.com/kraguna/223723963361
#라구나 #라구나님

본인의 업무를 대하는 마음가짐과 태도의 차이에서 오는 결과물은 시작은 비록 같을지언정 결과물에서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올 것.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Jan, 04:30


https://youtu.be/8nAS4A9KnUI?si=zJSBpvauN2KNvlQm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Jan, 04:30


"가치외교라는 미명 하에 지정학적 균형을 도외시한 채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하고, 일본 중심의 기이한 외교정책을 고집하며 일본에 경도된 인사를 정부 주요직위에 임명하는 등의 정책을 펼침으로써 동북아에서 고립을 자초하고 전쟁의 위기를 촉발시켜 국가 안보와 국민 보호의무를 내팽개쳐 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중)

지금 한국이 치고 나가야 할 절호의 기회인데 북중러와 같이 어깨동무하면 참 좋겠지요?? 그런게 맞겠지요?

개인적으로 중국이 무서운 이유는 실제로 한 꺼풀 들어가 보면 젊은 청년들이 저렇게라도 해서 자기의 꿈을 키운다는 것이 무섭습니다.

사례가 많지만 제가 직접 본 사례들은...

1. 백수 생활하다가 틱톡커가 되어 중국 곳곳의 오지를 방문-> 결과적으로 중국 관광개발의 주역들이 됨

2. 시계에 미친 청년이 시티즌의 미요타 무브먼트를 가져다가 그대로 복각해서 디자인 특허 없는 군용 시계를 팔고 그렇게 시작해서 전 세계에 판매 중

3. 음향에 미친 청년이 이어폰, 오디오 등 극한의 가성비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서 판매 수백개의 브랜드들이 난무하지만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들 투잡 쓰리잡도 뛰면서 꿈을 키움

4. 배달을 하다가 개선 부분이 있으면 본인이 직접 개발을 하거나 개선해서 효율화

저는 이런 기업가 정신들이 두렵습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기회를 잘 잡아서 위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저부터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Jan, 04:30


좀 더 보자면 노동생산성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노동생산성 상향은 사실 노동자의 능력에서 기인하기 보다는 그 설비와 인프라에서 기인하는 바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정자동화, RPA, 머신러닝, 스마트팩토리 그 모든 것에서 기인하는 바가, 개개인의 노동자의 생산성 향상이 기인하는 바 보다 더 큰 것이 현실입니다.
백명이 삽으로 열심히 땅을 파는것 보다 한대의 포크레인이 더 소중합니다.

산업과 회사가 잘 나갈때는 누구나 하하호호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말마따나 물이 빠지면 누가 빤쓰를 입었는지 안 입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이 기회가 될 수 있는 이유는, 모두가 위기를 인지하기 때문입니다. 중국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바꿔나갈 것입니다.

복지, 물론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는 내수를 기반으로한 국가가 아닙니다.
경쟁국은 명확합니다.

지금 보다 더 늦어지면 산업 경쟁력을 회복할 여력조차 상실할 수 있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면 그건 1997년 IMF의 재림이겠지요.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8 Jan, 09:40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저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러라고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연안 시추 금지 조치는 유지되지 않을 것이다. 취임 첫날 취소할 것이다. (이를 위해) 법원에 가야 한다면 즉시 법원으로 갈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바이든 정부가 시추 금지한 연안의 규모가 6억2천500만에이커(252만9천285㎢)라는 점을 거론한 뒤 "어제 발표를 들었을 때 그 규모를 믿을 수가 없었다"면서 "그 가치는 미국 국가부채보다 많은 40조~50조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조 바이든 대통령)는 그것을 버렸다"고 비판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그들은 순조로운 정권 이양이 될 것이라고 말했는데 말만 그렇게 하고 있다"면서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바이든 정부에서 물려받고 있으며 그들은 상황을 더 어렵게 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풍력발전과 관련, "보조금이 없으면 (경제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어떤 풍력 발전도 지어지지 않는 정책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연안의 풍력발전기를 고래 폐사의 원인으로 지목하면서 "풍력발전이 고래를 미치게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바이든 정부의 친환경 정책을 비판하는 과정에 가스보일러 및 가전제품의 절수 문제 등도 거론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그(바이든 대통령)는 가스보일러(gas heater)를 여러분의 집에서 없애고 그것을 전기보일러로 교체하길 원한다"면서 "이 사람은 전기를 사랑한다. 그러나 가스보일러가 저렴하고 더 낫다"라고 밝혔다.

https://naver.me/5EU1J3Oz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8 Jan, 01:24


#스마트롱님 #탱커

탱커

https://blog.naver.com/rnjs1016k/223718069353

* 중국 산둥항, 미국 제재 대상의 유조선 입항 금지, 암흑함대 입항 금지 선언(이란, 러시아 석유 이제 안산다는 이야기)
* 러시아 제재 추가, 현역 암흑함대가 대략 7-800척 정도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에 100척 제재
* 중국 1위 대형선사 코스코가 미 국방부 블랙리스트에 오름, 군사회사로 지정, VLCC 43척 보유중
* 유럽은 12월부터 러시아 암흑함대 규제 시작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Jan, 08:41


"당신의 우듬지는 무엇입니까?"

어떤 이에게는 그것이 사랑하는 가족일 수도 있고, 못내 이루지 못한 어릴 적 꿈일 수도 있다. 무엇이든 살아갈 이유가 있으면 어려움을 딛고 일어설 용기가 생긴다. 누군가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이지만 내 안의 우듬지가 얼마나 선명한가에 따라 당장 오늘 하루가, 10년 뒤의 내 모습이 달라진다.

하지만 지금 당장 우듬지가 없다고 초조해할 필요는 없다. 없으면 찾으면 되고 만들면 된다. 그러니 시련이나 고통 앞에 주저앉기 전에 한 번만 생각해 보자. 나의 우듬지가 무엇인지 말이다.

#나는나무에게인생을배웠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Jan, 08:10


(출처: 책 '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멍거 저, 피터 코프먼 엮음)

. 모형은 복수의 학문에 기반해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혜를 하나의 작은 학문에서 찾을 수는 없으니까요.
. 시학 교수들이 대부분 세속적인 측면에서 너무나 현명하지 못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 머릿 속에 너무나 현명하지 못한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머릿속에 충분한 모형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여러분은 폭넓은 학문을 아우르는 모형을 갖춰야 합니다.

▶️ 개인적으로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은 색상의 '삼원색(빨강, 파랑, 초록)'을 조합해 여러가지 색상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즉, 삼원색을 지속적으로 조합해야봐야 다양한 색상을 만들 수 있듯이, 다양한 학문을 여러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조합하고 연결시켜 투자에 접목 시키는 행위를 지속하여 멍거옹이 강조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
(본인에게 하는 말)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Jan, 00:32


. HD현대중공업 엔진 시장 점유율 35%.
. HD현대중공업 연간 생산량 약300대, HD현대마린엔진 약 80대.
. 중국 제조업체는 10곳이 합쳐서 연간 약 700대 생산.
. 한화엔진과 일본은 각각 약 100대의 생산 능력 보유.

▶️ 한국의 엔진 제작 경쟁력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가 있음.
▶️ '한국 수요 + 중국 수요' 받아올 수 있는 몇 안되는 (핵심) 기자재.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Jan, 00:31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hd-hyundai-exports-himsen-engines-to-60-countries-dominating-global-market/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Jan, 00:20


https://www.offshore-energy.biz/sbm-offshore-on-fpso-landscape-oil-gas-demand-unlocking-financing-with-ccs-poised-for-biggest-impact-in-emission-cuts/

. 신재생 에너지의 과제: 공급망 중단, 조달 비용, 생산 관세 부문 및 수소 생산 인프라 부족.
. 높은 유가는 오일 가스 투자를 지속 유지할 것이며 이는 FPSO 투자 급증으로 증명됨.
. 남미(가이아나, 수리남), 앙골라, 나미비아, 베트남 및 말레이시아를 중심으로 투자 증가..
. 에너지 안보를 최우선으로 생각함.
. FPSO 상위 3대 기업 SBM OFFSHORE, MODEC 및 YINSON사는 상기 주장에 동의함.

▶️ FPSO 운영기업들의 수주잔고를 살펴보면 크게 증가하고 있음.
▶️ 표면적으로도 FPSO 수요는 증가하고 있고 발주량도 증가 추세.
▶️ 그리고 투자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상당함.
▶️ FPSO운임을 선행하는 OSV의 높은 수요와 운임을 감안하면 관련 설비의 높은 수요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Jan, 00:03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02

. EXXONMOBIL은 SAMOS STEAMSHIP으로부터 VLCC 장기 용선 계약 체결.
. 선령 1년, 3년 각각 1척, 3년 용선 및 일일 운임 5만달러 수준.

▶️ 고사양 VLCC → 프리미엄 + 장기용선.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6 Jan, 05:03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2890

. 2025년 선박금융 지원 총 12조원으로 YOY +1조원 증액.

▶️ 선주들은 RG발급이 나오지 않으면 신조선 발주를 내지 않음.
▶️ 즉, RG 한도가 늘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수주여력이 높아짐.
▶️ 빅3 조선사 외에 중형 조선사들의 한도가 얼마나 늘어날지,.,?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6 Jan, 00:24


2024년 7월 탱커 수주 업데이트 자료.
(이후 중단 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6 Jan, 00:13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out-with-a-bang-msi-puts-2024-tanker-orders-on-course-for-second-highest-total/#google_vignette

. 2024년 탱커 5, 500만DWT 발주.
. 2025년 인도 예정 물량 1,940만DWT.
. 2026년 인도 예정 물량 3,700만DWT.

▶️ 조선업 기준으로 탱커 사이클은 이제 시작일 가능성 높음.
(중요한 건 조선업 기준임)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5 Jan, 23:49


https://www.marinelink.com/news/green-technology-alternative-fuel-uptake-520775

. 2024년 전체 신조선 주문량이 2007년 이후 최고 수준.
. 그리고 2024년 발주된 820여척, 50%는 친환경 추진 선박임.
<2023년 → 2024년 친환경 추진 발주 비율>
- LNG추진: 43% → 70% (309건)
- 메탄올추진: 30% → 14% (118건)
- 암모니아추진: 3% (25건), LPG추진: 9% (72건), 수소추진: 1.5% (12건)

. LNG벙커링 가능한 항구는 275개, 메탄올벙커링 가능한 항구는 35개.

▶️ LNG와 메탄올은 벙커링 인프라에서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LNG: 275개, 메탄올: 35개)
▶️ 이는 선주들의 심리 및 공급 단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 메탄올 추진 발주 비율이 급감한 이유는 벙커링 인프라 여부가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 결국 저렴하게 생산이 되어야 벙커링 인프라 투자도 크게 늘어날 것인데 메탄올, 정확하게 그린메탄올의 공급 단가가 아직 저렴하지 않음을 유추에 볼 수 있다.
(하지만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관심 있으면 지속 트래킹 필요)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Jan, 07:39


『테슬라코리아는 지난 2024년 3만대에서 250여대 모자라는 2만9,75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80.8%가 증가한 것이다.』

→ 보조금 정책이 국산 브랜드에 극단적으로 유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의 모델도 Y의 벽을 넘지 못했다.

머스크가 미국 국내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아예 없애자고 주장하는 이유이기도.

특히 한국의 전기차 보조금은 시장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제품을 팔기위해 나랏돈으로 판촉을 해주는 것과 다름없음.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318

https://t.me/guroguru/14485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3 Jan, 12:14


상식선에서 이건 말이 안되긴 하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18293?sid=102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3 Jan, 06:06


대한민국 최고의 지성

"이화여자대학교"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2 Jan, 15:43


(출처: 책 '가난한 찰리의 연감', 찰리멍거 저, 피터 코프먼 엮음)

P83
. 다윈이 이룬 성과는 대부분 연구하는 방법 덕분이었습니다. 그의 연구 방식은 제가 불행 보장 비결로 알려드린 모든 규칙에 위배되며, 뒤집기에 따른 반전을 특히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힘들게 얻고 소중히 여기던 기존 이론을 부정하는 증거를 항상 우선시 했죠.
. 객관성을 최소화하면 다윈위 교훈뿐 아니라 아인슈타인의 교훈도 간과하게 됩니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성공적인 이론이 "호기심, 집중력, 끈기, 자기비판"에서 비롯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자기비판이란 자신이 아끼는 아이디어를 시험하고 파괴하는 것을 뜻합니다.

▶️ 투자에 임할 때, 본인의 의견을 검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되는 의견을 찾아 비교 검증하는 노력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자란 정답을 맞추는 행위에 가깝기 보다, 오답을 지워나가며 정답을 맞출 확률을 높히는 행위에 조금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5 Dec, 01:53


이런 상황에서 어찌해야 하냐는 질문을 선후배들에게 많이 받았다.

내가 해준 말은 동일하다.

"바닥권에서의 악재는 매수하라 " 는 이야기가, 그냥 생긴 격언이 아닐거다.

국장을 떠나고자 한다면 매도하는게 맞지만. 더 싸게 사기 위한 매도라면 그건 권하고 싶지 않다.

바닥인지는 누구도 알수 없지만. 지금 시장이 손익비 차원에서 나빠 보이는 위치는 아닌듯 하다.

지금 위치에서 위와 아래. 어느쪽이 더 열려 있을까?

몇주뒤는 알수 없지만. 몇달 뒤를 놓고 본다면. 그렇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시장보다 더 강한 종목들을 잘 살펴 보셔야 한다.
https://blog.naver.com/pillion21/223683129217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5 Dec, 00:54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opec-starts-formal-talks-at-1100-gmt-thursday-sources-see-oil-cuts-extended/

. 로이터에 따르면 OPEC은 오늘 오후 11시에 열리는 회의에서 최소 3개월 감산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힘.
. 그리고 내년 상반기 내내 감산 연장 옵션도 검토 중이라고 함.

▶️ 감산이 지속될 가능성 높음. 덩달아 유가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음.
▶️ 해양개발프로젝트는 더욱 활발해질 가능성 높음.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5 Dec, 00:03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france-netherlands-were-top-destinations-for-us-lng-in-november-as-flows-shift-to-europe/

. 지난 11월 미국 LNG를 최대 수입한 국가는 유럽의 다수 국가.
. 유럽국가는 MOM 증가한 수치, 아시아 태평양 국가는 MOM 감소한 수치.
. 이유는 유럽은 추운 날씨로 인한 저장 수요 증가, 동북아시아는 따뜻한 날씨로 인해 저장 수요 감소 등이 기인.

▶️ 유럽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월동 준비 중, PNG가 거의 막혀 있기 때문에 LNG수요 급증할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높은 수요 유지될 것.
▶️ 이제 동북아시아까지 추워진다면?
▶️ 천연가스, 그 중에서도 LNG의 높은 수요는 지속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Dec, 05:57


https://blog.naver.com/gmyhhj/223682313571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Dec, 05:57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22976?sid=101

강한 회복탄력성.

그것이 대한민국.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Dec, 01:36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2421

(계엄령은 계엄령이고 다시 산업/기업에 집중)
. MAERSK는 LNG이중연료추진선 20척 발주 예정이며 이는 30만TEU 분량임.
. 해당 선박들은 한국 및 중국의 3개 조선소에 순차적으로 발주 예정.

▶️ 30만TEU 분량의 20척이면 척 당 평균 15,000TEU로 초대형급 사이즈임.
▶️ 메탄올인프라 투자 및 구축에 진심이었던 MAERSK였기 때문에 사 측 대응 정책이 달라졌음을 의미함.
▶️ 즉, 리스크가 있는 메탄올 하나에 집중하기 보다는 보다 범용적이고 친환경인 LNG를 택했다는 것은 경영진이 아래와 같은 고민을 해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함.

1. 메탄올 공급량의 한계와 가격적인 측면?
2. LNG의 공급량과 가격적인 측면의 비교?
3. 현재 확충된 인프라 및 앞으로 인프라 확충을 위한 투자 규모?

▶️ 물론 본인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지만 LNG만큼의 친환경, 인프라가 확충된 그리고 저렴한 에너지원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Dec, 00:40


2222222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Dec, 00:33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3010015350

"대왕고래 프로젝트, 정치적 색안경은 필요없다"

기사 내용이 좋네요.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3 Dec, 03:54


[버핏멍거 마을의 슈퍼투자자 3]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투자 by 세스 클라만

[안전마진]의 저자이자 바우포스트의 설립자/회장인 세스 클라만.
시간을 초월하는 가치투자의 원리와 원칙에 관련한 내용을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주옥같은 말들이 정말 가득합니다.

https://blog.naver.com/pivotinve/223680839359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2 Dec, 02:38


https://blog.naver.com/ydygod2000/223679649007

<독서, 반성 그리고 다짐>

'꾸준함이 진리'라는 것을 크게 느낀 11월이었습니다.
(반성의 의미임 ㅠㅠ)
올해는 스펙타클한 일(= 대부분은 소음)이 정말 많은 2024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 달이 남았음. 2024년 뿐만 아니라 항상 스펙타클 했었을 수도,,,)

평소와 마찬가지로 소음은 최대한 멀리하고 제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검증 및 지식의 양을 확장하는데 더욱 집중할 것입니다.

11월에도 4권의 책을 읽고 간단한 생각과 함께 기록을 남겼습니다. 단순히 1권, 한 달에 4권은 작아보이지만 그게 꾸준히 쌓인 1년에 48권, 5년에 240권은 실로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단순히 눈 앞에 보이는 숫자를 집중하기보다 '꾸준함'이 겯들여진 미래의 숫자에 집중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2024년 남은 한 달, 12월도 화이팅입니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1 Dec, 00:27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https://m.blog.naver.com/tosoha1/223677709681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30 Nov, 08:34


상법개정 쾌도난마

https://naver.me/xSFH3ZVD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7 Nov, 12:06


https://m.blog.naver.com/sungdory/223675047162
#승도리 #승도리님

1. 고유가.
2. 인플레이션.
3. 높은 금리.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7 Nov, 02:04


https://naver.me/xP8dsnyY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7 Nov, 02:04


1998년 트럼프 in 옥포조선소

그땐 왜 왔다 갔을까?
어쩌면 침소봉대? 사람 일이란 ㅎㅎ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6 Nov, 22:46


(출처: 책 '일본 주식시장의 승부사들', 닛케이머니 저)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6 Nov, 06:40


🔴 [조선·기계] 깜짝 놀라게 할 "대박 고가물량" 건조 (최광식 이사 풀버전) | Best Analyst 2025 산업전망 세미나

금일(11.26) 업로드된 IRTV 콘텐츠 안내드립니다.

https://youtu.be/gORXBMP41tQ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4 Nov, 22:41


https://v.daum.net/v/20241124174812519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2 Nov, 03:57


▶️ 바이든과 유럽이 친환경 정책을 고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레거시 에너지원의 수요는 거의 변화가 없었음.
▶️ 신재생에너지원의 단점과 부작용을 직접 겪고 나서부터는 오히려 수요가 스프링처럼 크게 튀어 오름.
▶️ 왜냐하면 투자가 지난 몇 년 동안 젼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
▶️ 다시 트럼프가 집권하게 되면서 레거시 에너지원에 대해 관대해지는 뷰를 보이자마자 주가도 마찬가지도 분위기가 완전 바뀌게 됨.
▶️ 하지만 중요한 건 수요적인 측면에서는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변한 건 없음.
▶️ 신재생의 한계를 보았을 뿐만 아니라 에너지 안보(에너지 자립화)를 위해서라도 투자는 중단될 수 없는 상황임.
▶️ 거기다가 신흥국(브라질,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등)의 발전 열망을 신재생 에너지원으로 과연 가능할까? 자국 바다 앞에 묻혀 있는 게 뻔히 보이는 상황인데 말이다.
▶️ 아무튼 관련해서 국내 기업들 실적은 3분기가 바닥일 확률이 상당히 높고, 일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2 Nov, 03:55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us-natural-gas-drillers-to-lift-2025-output-reversing-year-of-cuts/

. 미국의 천연가스 생산업체는 2025년 생산량을 늘릴 예정.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Nov, 04:57


▶️ 셔틀탱커 - 8901200000

- 관련기업: 한화오션(042660), 삼성중공업(010140)

- 24년11월 1일~20일: 11,382억원

- 최근 잠정치 추이
24년10월: 7,734억원 (-21.4% YoY) (46.3% MoM)
24년09월: 5,287억원 (-33.2% YoY) (-44.3% MoM)
24년08월: 9,493억원 (60.3% YoY) (756.9% MoM)
24년07월: 1,108억원 (-89.2% YoY) (-61.8% MoM)
24년06월: 2,903억원 (-67.9% YoY) (-46.5% MoM)
24년05월: 5,426억원 (8.5% YoY) (40.8% MoM)
24년04월: 3,854억원 (-39.4% YoY) (-3.4% MoM)
24년03월: 3,990억원 (20.9% YoY) (-47.5% MoM)
24년02월: 7,595억원 (-19.9% YoY) (14.7% MoM)
24년01월: 6,622억원 (-20.6% YoY) (-32.3% MoM)
23년12월: 9,775억원 (-31.7% YoY) (107.3% MoM)
23년11월: 4,715억원 (-50.9% YoY) (-52.1% MoM)
23년10월: 9,835억원 (67.5% YoY) (24.3% MoM)
23년09월: 7,913억원 (-0.3% YoY) (33.6% MoM)
23년08월: 5,923억원 (-36.4% YoY) (-42.5% MoM)
23년07월: 10,298억원 (3.9% YoY) (14.0% MoM)
23년06월: 9,034억원 (-16.0% YoY) (80.7% MoM)
23년05월: 4,999억원 (-55.9% YoY) (-21.4% MoM)
23년04월: 6,359억원 (-39.1% YoY) (92.8% MoM)
23년03월: 3,299억원 (-67.2% YoY) (-65.2% MoM)
23년02월: 9,477억원 (22.8% YoY) (13.6% MoM)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0 Nov, 02:56


1000달러를 번 후 그중 900달러를 잃는 경우와 1000달러를 잃은 후 다시 900달러를 버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우리는 100달러만 벌었다는 것보다는 100달러만 잃었다는 것에 더 만족해할 가능성이 높다.

프레임 설정은 손실 혐오의 결과다. 진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뇌의 이익 극대화 대신 손실 최소화를 추구하도록 프로그램되었다.

#투자도인생도복리처럼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9 Nov, 16:05


(출처: 책,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쇼펜하우어 저)

. 나는 소리쳤다. "하지만 이 꽃 속의 모든 것이, 이와 같은 수많은 것이 아무런 주목도 받지 못하고, 때로는 누구의 눈에 띄지도 않은 채 화려하게 피어 있다가 시들어버리지."
. 그러자 꽃이 대답했다. "이 바보 같으니!! 내가 남들에게 보이려고 꽃이 핀다고 생각하느냐? 나를 위해서 피는 거야. 내 마음에 들고 나의 즐거움과 나의 기쁨 그리고 꽃이 핀다는 데에, 내가 존재한다는 데에 있어."


▶️ 우리는 무의식 적으로 이러한 편향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닐까,,,,? 단지 나의 생각대로만 해석하는 습관, 본인의 경험에 비추어 단순히 '이럴 것이다'라고 결론을 지어버리는 습관. 피어 있는 꽃을 보고 우리의 입장에서 '이쁘다'라고만 생각하지 꽃의 입장에서는 엄청난 고욕일 것이라고 생각을 해 본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9 Nov, 09:11


HD현대미포

2024년 10월 잠정 매출은
4,227억원으로

2024년 9월에 비해
13.5% 증가

2023년 10월에 비해
23.9% 증가했습니다.

2024년 4분기 매출액 컨센서스를
산술평균한(나누기 3개월)
매출액에 비해
7.3% 높습니다.

미포의 생산 공정이
시장에서 내다보는 속도에 비해
빠르게 올라오는 모습입니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9 Nov, 09:10


https://m.blog.naver.com/ihappy0304/223665825958
#숙주나물 #숙주나물님

자녀교육.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9 Nov, 09:08


아이들 둔 부모의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좋은 글인 것 같습니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9 Nov, 09:08


대한민국 교육이 퇴보한 가장 큰 요인중 하나

https://m.blog.naver.com/cr2875/223666351160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9 Nov, 00:43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90

. SK해운의 20년 이상된 LNG운반선 4척 폐선 결정.
. 톤당 495.5달러 수준.

▶️ 2년 전 탱커의 폐선가는 톤당 700달러 수준.
▶️ 2024년 6월 동선사의 동선종 해체 선가는 톤당 655달러. 즉, 해체선가가 상당히 낮아짐에도 불구하고 선박 해체를 선택.
▶️ 북유럽의 모 선사는 20년 선령의 LNG운반선을 LNG FSU로 개조하기로 결정한 것과는 상반되는 행보.
▶️ 개조를 하든,,,폐선을 하든,,,,둘 다 긍정적이라고 생각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8 Nov, 23:55


테슬라가 한국회사였다면?

테슬라홀딩스(주)
테슬라EV(주)
테슬라모빌리티(주)
테슬라슈퍼차징(주)
테슬라셀프드라이빙테크(주)
테슬라휴머노이드(주)
테슬라에너지솔루션즈(주)
테슬라솔라루프(주)
테슬라파워월(주)
테슬라내비(주)
테슬라서비스(주)
테슬라인슈어런스(주)
테슬라로보택시(주)
테슬라엔카(주)
테슬라AI랩(주)
테슬라커넥트(주)
테슬라기술개발(주)
테슬라배터리테크(주)
테슬라배터리매트리얼즈(주)
테슬라디자인스튜디오(주)
테슬라팩토리디자인(주)
테슬라이노베이션즈(주)
테슬라소프트웨어(주)
테슬라글로벌(주)
테슬라건설(주) ㅋㅋㅋㅋㅋㅋ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7 Nov, 23:47


🛳 조선 2025 전망: 놀라운 것을 보게 될 것이다
🎴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 조선 비중확대
• 선호주: HD현대미포, HD한국조선해양

☞ https://bit.ly/2024S5Overweight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6 Nov, 03:17


역시 세상엔 통찰력을 가지신 분이 많네요.
👍👍👍

오늘 또 하나 배웁니다.
추 후에 큰일을 하실 분이네요.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6 Nov, 03:17


https://www.fmkorea.com/best/5714045702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5 Nov, 13:17


(출처: 책, '쇼펜하우어의 고독한 행복', 쇼펜하우어 저)

"우리의 임무는 아직 아무도 보지 못한 것을 보는 것일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보는 것에서 아직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는 것이다."

▶️ 어떤 사물을 보느냐보다 같은 사물을 보더라도 어떻게 생각하고 해석하느냐가 더 중요하고, 여기에서 남들과 차별되는 '통찰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통찰력은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꾸준한 호기심, 공부, 생각 그리고 기록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호기심에서 기록으로 이어지는 배움의 끈을 절대 놓지 말아야 할 것이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5 Nov, 05:25


https://youtu.be/q5zAFH89g7I?si=H7zT4Uw3oBPcDOtw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5 Nov, 05:25


3분기 실적이 가장 안좋은 숫자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시는 최대표님!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5 Nov, 00:03


https://m.blog.naver.com/ihappy0304/223661281891
#숙주나물 #숙주나물님

유재석이 조세호에게 해준 말.
"하기 싫은 일을 꾸준히 해야돼..."

"그런데도 잘 된다는 보장이 없어..."

"그래도 해야 돼,,,"

지금 나 혹은 우리에게 하는 말은 아닐까,,?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4 Nov, 14:40


동방선기(099410)
분기보고서 (2024.09)(개별)

[매출] 92 억원
QoQ(%) : 19.8
YoY(%) : 64.7

[영업] 9.72 억원
QoQ(%) : 38.9
YoY(%) : 386.0

[순익] 8.48 억원
QoQ(%) : -5.8
YoY(%) : 747.9

OPM(%) : 10.5
NPM(%) : 9.2
PER(영업) : 11.2
PER(순익) : 12.8

24.3Q 92 억 | 9.72 억 | 8.48 억
24.2Q 77 억 | 7.00 억 | 9.00 억
24.1Q 57 억 | -1.00 억 | 0
23.4Q 80 억 | 23 억 | 40 억
23.3Q 56 억 | 2.00 억 | 1.00 억

※ 시총 : 434 억원
※ 현재가 : 3,100 원
※ 2024-11-13 17:00:11
공시링크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4 Nov, 13:49


동방선기도 서프,,,
공시 채널엔 안보이네ㅡ.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Nov, 01:03


할인율 이하의 ROE를 / 영구적으로 내는 기업의 가치는 / 0원이다.

#거인의어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Nov, 01:03


PER에 대한 좀 더 정교한 해석은 '기업이 향후에 벌어들일 이익의 증가 속도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감'입니다.

PER이 20배인 회사는 PER이 5배인 회사에 비해서 미래에 이익이 증가하는 폭이 훨씬 클 것으로 투자자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A, B 두 회사가 현재 둘 다 100억원의 순이익을 내고 있는데 A의 시가총액이 1500억원이고 B의 시가총액이 1000억원이라면, 곧바로 'A가 고평가네'라고 할 게 아니라, 'A의 미래 이익이 B의 미래 이익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시장에서 기대하고 있구나'라고 해석해야 합니다.

#거인의어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Nov, 01:03


그런데 보통 순환참조의 오류에 빠지곤 하죠?

A회사가 PER 20을 받고 있는데, 비슷한 B회사는 PER이 10이다. B회사는 저평가다. 18까지는 올라도 된다.

B회사 PER이 18까지 오르면? A회사와 B회사의 격차는 당연하다. A회사가 저평가니 더 올라야 된다?

#순환참조오류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Nov, 00:57


▶️ 벌커, 탱커 중고선가.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Nov, 00:57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newbuilding-activity-tankers-and-lng-ships-at-the-forefront/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Nov, 00:35


. 벌커 운임 40% 상승.

▶️ 쥐도 새도 모르게 벌커 운임 40% 상승함.
▶️ 중국은 언급도 되지 않은 상황에서 운임 급상승.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Nov, 00:35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2113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Nov, 05:38


https://www.offshore-energy.biz/totalenergies-north-sea-mega-gas-project-at-full-tilt-after-overcoming-obstacles/

. 북해 덴마크 지역에서 TOTAL사는 올해 최대 천연가스 생산량을 달성할 계획.
. 올해 초 해당 가스전 수리 및 유지보수가 완료되어 생산량이 증대.
. 해당 가스전의 가동율 증가로 유럽생산되는 천연가스 생산량의 약 6% 수준이며, 덴마크 역시 이로 인해 천연가스 순 수출국 지위 재확보.

▶️ 이미 해양 오일가스 프로젝트가 활발하게 개발 중인 남미.
▶️ 그리고 투자가 점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서아프리카 지역.
▶️ 그리고 트럼프 당선으로 인한 미국의 개발.(육상 & 해양)
▶️ 그리고 여기에다 유럽의 북해 까지.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Nov, 05:26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73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극항로 개발에 관한 이야기는 보기가 힘듬.
▶️ 북극항로의 70%는 러시아 영토를 접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북극항로를 얘기를 할 수가 없음.
▶️ 북극항로는 항로로써의 가치 외에 풍부한 지하자원의 가치 또한 상당히 높음.
▶️ 한국도 북극이사회에 정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옵저버(Observer)지위를 가지며 북극항로 개발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 북극항로 개발에 관하여 투자와 연계시켜 미리 공부 해 놓을 필요성은 있다고 생각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Nov, 04:50


2024.11.12 10:11:19
기업명: 성광벤드(시가총액: 4,536억)
보고서명: 주식소각결정

소각할 주식수
- 보통주 : 671,453주
- 우선주 :

예정금액 : 100억
시총대비 : 2.19%

취득방법 : 기취득자기주식
예정일자 : 2024-11-22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290011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4620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Nov, 03:02


4살 아들이 스마트폰 게임을 하다 Fail이 뜨자 좋아하더라
그래서 Fail이 무슨 뜻인지 묻자 “실패”라고 대답하더라
그래서 실패가 무어냐고 묻자 아들이 “다시 하는 거야”라고 했다고
-이영아 교수, 국민대 게임교욱원-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Nov, 12:40


https://blog.naver.com/opushk/223655928187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Nov, 11:40


https://m.blog.naver.com/sungdory/223656193007
#승도리 #승도리님

해외주식 스터디.
단 서울 거주자 한정!!!!!

관심 있으신 분들 적극 지원 해보세용~

아...서울 살고 싶다.ㅠㅠ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Nov, 08:40


계속(중국 향) 잘 받아오고 있음,,,,,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Nov, 08:21


2024.11.11 11:38:11
기업명: HD현대마린엔진(시가총액: 6,693억)
보고서명: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계약상대 : - Xiamen Xiangyu Logistics Group Corporation - Xiamen Xiangyu Co., Ltd
계약내용 : ( 기타 판매ㆍ공급계약 ) 선박엔진 공급 계약
공급지역 : 중국
계약금액 : 847억

계약시작 : 2024-11-11
계약종료 : 2027-08-04
계약기간 : 2년 8개월
매출대비 : 34.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11800175
최근계약 : https://www.awakeplus.co.kr/board/contract/071970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71970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Nov, 08:11


https://youtu.be/nFKezT2ZTzM?si=fy0p0oBDLPRMDFyb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Nov, 07:49


https://m.blog.naver.com/hardark/223654690650
항상 생각할 거리를 주시는 서병수님의 글
AI.AI.AI.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8 Nov, 00:59


. MODEC에서 발주하고 SEATRIUM에서 건조한 FPSO 명명식 완료 후 출항 준비.
. 동 설비는 브라질 해안의 EQUINOR가 운영 중인 해상 유전에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임.

▶️ MODEC에서 현재 발주 중인 FPSO는 총 3척으로 남은 2척도 순차적으로 인도 예정.
▶️ 인도 후 감가상각 시작되고 높은 운임 받으면서 가동 시작하면 이익을 얼마나 벌 수 있을까?
▶️ FPSO 운임은
▶️ 브라질을 시작으로 남미 해양 프로젝트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 브라질 향(남미향) FPSO플레이어는 어차피 상장사 중에서는 MODEC, SBM OFFSHORE, BW OFFSHORE 3개(각각의 상장 국가는 다름)뿐임.
▶️ FPSO운임은 따로 나와 있지 않지만 BW OFFSHORE IR자료와 이전 뉴스 등을 검색해 본 결과 2023년 3분기 기준 일일 약 600,000달러로 약 1년전 100,000달러 수준의 6배나 상승한 수준.
▶️ 물론 FPSO 크기 및 용량에 따른 차이도 있겠지만 운임이 크게 상승한 점은 변함 없음.
▶️ 즉, 해양 오일 가스 프로젝트가 늘어나며 초반의 시추 탐사가 끝나고(= 드릴쉽 및 OSV 업무가 끝나고) 생산이 시작될 유전(=FPSO 설비가 가동될 유전)이 많이 늘어난다는 이야기.
▶️ 시추 탐사(=드릴쉽) → 생산, 정제 및 저장(=FPSO) → 육상 운송은 어떻게?
▶️ 쉽게 연결 해 볼 수 있음.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8 Nov, 00:59


https://www.offshore-energy.biz/brazil-bound-fpso-prepares-for-sailaway-after-christening-at-seatriums-yard/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Nov, 23:40


▶️ 이런게 차량으로 따지면 럭셔리 세단의 풀옵션 사양.
▶️ 중국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높은 선가를 받을 수 있는 한국의 강점임.
▶️ 중저가, 낮은 사양 및 낮은/깡통 옵션은 중국에...
▶️ 높은 선가, 높은 사양 및 높은/풀 옵션은 한국에...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Nov, 23:40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26

▶️ 카타르 LNG프로젝트 1~3호선 명명식으로 조만간 인도 예정.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Nov, 07:30


(출처: 책 '돈의 심리학' 모건 하우절 저)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누구나 부자로 남지는 않는다.
워런버핏과 찰리멍거는 부자로 남았다.
하지만 그들의 친구 릭게린은 사라졌다.
제시 리버모어는 1929년 폭락장에서도 큰 수익을 올렸다.
하지만 4년 후 모든 것을 잃었다.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부자로 남는 것이다.
바로 살아남는 일이다.'


▶️ 워런버핏 옹이 왜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결국 살아 남아 있는 것이 장기간 복리를 누릴 수 있는 필수 조건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7 Nov, 01:11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06

▶️ 친환경 추진 컨테이너선 발주는 지속적으로 나오는 중.
▶️ 2021년 폭발적인 발주 이후 당초 사이클이 꺽일 것이라던 컨테이선 발주는 교체발주 수요로 인해 친환경 추진 방식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는 중.
▶️ 그럼 앞으로 타 선종의 발주 상황은 어떠한가?
▶️ 수요에 의한 발주? 교체 발주? 아님 둘 다 인가? 컨테이너선의 발주 행태를 따라가고 있는 것인가?
▶️ 발주 배경, 업황 및 선가 등을 참고 해보면 현재 발주 상황을 조금이나마 짐작해볼 수 있음.
(확실한 것은 없기 때문에 러프한 상황을 보고 확신하면 절대 안됨. 확률이 높은 쪽이 어디인지 생각해봐야 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Nov, 06:48


5. 주가추이

▶️ 해양플랜트 & 해상풍력 교집합으로 엮여있음.
▶️ 상장사 대부분 2023~2024년 초반 큰 시세를 주고 현재 하락 추세.
▶️ 유가하락?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 현재 해양플랜트 업황과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 및 계획되어 있는 프로젝트를 고려 해보면 지금의 하락은 기회가 될 수 있을까?

(정말 잘 모르는 주린이 생각이므로 이점 참조해야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Nov, 06:46


4. 글로벌 상위 10개 OSV 선박회사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4 Nov, 06:40


https://ouco-industry.com/understanding-offshore-support-vessels-an-essential-guide/

해상지원선박(Offshore Supporting Vessel)간단 번역 정리.

◆ 해상지원선박(OSV)의 탄생

1. 정의
. OSV로 약칭되며 거주구가 선수에 위치하고 있고, 숙박공간, 크레인, 각종 머시너리 및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오픈된 넓은 데크를 가진 자체 추진 가능한 선박.

2. 탄생 배경
. 한때 근해 작업만 적합했던 선박들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퇴화되고, 광범위한 해상 작업을 지원하기 위해 상당한 물자와 장비를 운송할 수 있는 선박에 대한 수요가 발생.
. 해양 개발을 위해 더 멀리 더 깊은 바다로 확장됨에 따라 더 크고 정교한 선박에 대한 수요가 증가.
. 즉, 해양 석유 및 가스 산업에서 요구되는 사항을 충족하며 그 목적에 맞는 업무를 수행하는 특수 목적 선박임.
. 일반 상선과는 달리 OSV는 위험하거나 독성이 있는 연료 및 액체 물질들을 대량으로 운송할 수 있음.

3. OSV의 발전
. 20세기 초반 해상 석유 탐사의 초기에는 OSV(해상지원선박)은 본질적으로 기본적인 작업선이었음.
. 동 선박은 해상 설비 간에 인력과 물자를 운반하는 간단한 목적으로 가지고 있었음.
. 20세기 중반~1980년대 OSV는 상당히 진화한 선박의 모습을 보여줌.
. 높아진 엔진사양, 화물캐파증대 및 DP시스템 장착.
. 더이상 단순히 인력과 물자를 운반하는 선박이 아닌 해상구조물 견인, 정박, 다이빙 작업, 소방 및 수상구조활동까지 범위를 확대.
. 1990년대에는 더욱 진화.
. 고급항해시스템 적용, 향상된 DP시스템 그리고 어느정도 친환경 면모를 보여줌.
. 이후 기술의 발전과 여러 분야에서의 수요 증가로,
- PSV(Platform Supply Vessel, 플랫폼공급선)
- AHTS(Anchor Handling Tug Supply vessel, 앵커핸들링견인공급선)
- DSV(Diving Supply Vessel, 다이빙지원선)
- SSV(Seismic Survey Vessel, 지진조사선)
- CLV(Cable Lay Vessel, 케이블포선선)
- AV(Accommodation Vessel, 해상숙박선) 등의 선박들이 탄생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30 Oct, 08:16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10/30/2024103000213.html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30 Oct, 08:16


1. 자사주 매입을 일단 한다. 돈은 빌린다
2. 주가가 올랐으니 유증을 한다. 다시 돈을 갚는다
3. 자사주 소각하던 말던, 샀다 팔았으니 suck-se.....

진짜 이런 발상이 가능한게 신기하다... 아무리 국장이라고 해도...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30 Oct, 08:16


차입해서 자사주 매입하고 증자로 상환. 자본배치 최악이네? 남의재산 빼앗아서 본인 경영권 지키는 거랑 뭐가 다른가.

자금 조달 목적은 △시설자금 1350억 원 △채무상환자금 2조 3000억 원 △타법인 취득 자금 658억 원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60596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30 Oct, 08:16


이런 상황에 상법에 노력의 의무 따위를 넣는다고 더 나아질수가 있을까?? 경영권은 많은 주주들에게 인정 받는 사람이 하는거지..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30 Oct, 08:16


이런 곳이 무슨 벨류업 지수에??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409261605490800107929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9 Oct, 04:10


(출처: 책, '거인의 어깨' 홍진채저)

. 주식시장에서 우리 뇌는 우리가 항상 무언가를 '하도록' 만듭니다. 사실 주식시장은 무언가를 '하는' 것보다 무언가를 '하지 않는' 것에서 아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어떤 의사결정의 결과를 보기 위해서는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씩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인내'. 아무리 기업을 완벽히 분석하고 저렴한 가격에 매수했다 하더라도 본인이 생각했던 가치에 도달하기 까지는 당장 지금이 될 수도, 혹은 2~3년 후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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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03:47


. 2024년 상반기는 톤마일 증가, 항구 혼잡 및 운영 비용 증가로 인해 운임 폭등.
. 특히 SCFI(상하이컨네이너화물지수)는 2023년 말에 비해 두 배 이상 폭등.
. 톤마일 증가는 홍해 이슈 및 파나마 운하 수위 저하로 인한 혼란이 기여함.

▶️ "COST PUSH"
▶️ 즉, 모든 비용은 고스란히 최종소비자에게 전가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9 Oct, 03:45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high-freight-rates-strain-global-supply-chains-threaten-vulnerable-economies/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9 Oct, 03:39


https://www.offshore-energy.biz/petronas-quest-to-fortify-malaysias-oil-gas-pinpoints-34-contractors-for-well-engineering-activities/

. 말레이시아 국영에너지 기업인 PETRONAS는 시추 탐사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엔지니어링 투자 지속.
. 목적은 에너지 안보 강화.

▶️ 에너지 안보의 중요성 증대로 해양 오일 가스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변한건 하나도 없음, 내 마음만 변한건가,,,?)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9 Oct, 00:31


무조건 알아야하는 AI툴 58개

개인적으로 국내 최고 AI전문가채널이라고 생각하는 쓰레드의 @choi.openai 님이 좋은자료를 만들어 주셨네요🫡🫡

이지미 생성/편집/디자인 생성을 다 다르게 해주신걸 보면 카테고리 구분을 세심하게 정말 잘해주신것 같습니다😉

절반 이상은 제 채널에서 이미 다룬것 같은데, 궁금하시면 검색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출처 👈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8 Oct, 01:42


▶️ 오일 가스는 단순한 환경 문제로 접근하면 안됨.
▶️ 몇 번 언급 했지만 영국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등 다른 국가에서도 신재생 에너지 재원 마련을 위해 오일 가스 투자를 필수라는 언급을 수도 없이 함.
▶️ 그리고 워딩을 살펴보면 '오일 가스 시추 탐사 및 생산 금지'가 아니라 '오일 가스 생산의 탈탄소화'임.
▶️ 즉, '석유를 안 뽑겠다'가 아니라 '보다 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석유 뽑겠다'임.
▶️ 그리고 이런 투자 행위들의 가장 큰 효과 중 하나는 고용을 유발하는 것임. 일자리가 생기면 돈을 벌어 소비까지 이어져 경제가 활성화 되는 것.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8 Oct, 01:42


https://www.offshore-energy.biz/uk-likely-to-unlock-10-billion-worth-of-north-sea-oil-gas-with-encouraging-fiscal-regime-woodmac-finds/

. 우드맥킨지에 따르면 영국은 100억파운드(한화 약 13조원) 추가 투자를 통해 오일 가스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힘.
. 사유는 에너지 안보 및 신재생 에너지 가속화를 위한 것임.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8 Oct, 01:27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asian-spot-lng-prices-rise-on-supply-concerns-geopolitical-tensions/

. 아시아 LNG현물 가격 상승.
. 미국 LNG수출 터미널의 유지보수로 인한 생산량 감소, 지정학적 긴장 상황 및 지속적인 수요 요인.

▶️ LNG수요가 낮아질 이유는 당분간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Winter is coming!!"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8 Oct, 01:06


https://www.shippingnewsnet.com/news/articleView.html?idxno=61816

▶️ 한국형 1세대 LNG화물창인 KC 1이 적용된 SK해운 소속 선박 2척 (C ETERNITY, SK SPICA)은 이른 시일 내에 해체 하는 것이 맞다고 봄.
▶️ 현재 2세대 화물창인 KC 2를 개발해서 LNGBV에 적용하여 운항하고 있지만 일반 LNG운반선에 적용하기엔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일단 레퍼런스도 없고 KC 1은 크리티컬한 결함이 생겨서 폐선할 판인 상황에서 선주는 이런 리스크를 안고 선택할 이유가 없음.
▶️ KC 1의 결함이 너무 크게 부각됨으로써 GTT의 위상만 높아짐.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8 Oct, 00:52


. 원유운반선 톤마일 증가 예상 기사.
. 미국의 원유 생산량은 지속 증가 중.

▶️ 미국은 트럼프의 집권 여부에 상관없이 공급이 늘어나는 것은 디폴트 값임.
▶️ 트럼프 집권하면 전통에너지원 투자가 더욱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는 트리거가 생기는 것으로 이해하는 편이 맞음.
▶️ 중국을 대체할 아시아 국가들(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및 인도 등)은 상당히 많고 앞으로 이들 국가의 원유 수요가 줄어들까? 늘어날까? 후자에 가깝다고 생각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8 Oct, 00:52


https://www.hellenicshippingnews.com/tankers-ton-mile-demand-could-be-set-for-an-increase/#google_vignette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5 Oct, 12:06


하니의 직업 정신 vs 국회 직업 정신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5 Oct, 01:26


https://m.blog.naver.com/jeunkim/223619468188
#피우스 #피우스님

자극적인 미디어와 숏폼의 노출빈도가 높은 지금 좋은 글쓰기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것.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양질의 도서를 많이 접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즉, 꾸준한 독서를 하는 사람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고 본인이 매달 4권 독서 목표를 정해 놓은 이유와도 연결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4 Oct, 10:00


https://blog.naver.com/gmyhhj/223618507042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Oct, 09:20


* 중국이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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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룸버그통신은 12일(현지시간) 익명을 요청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현지 항구를 이용하는 일부 유조선 및 컨테이너선 소유주들이 중국 당국의 탄소 보고 요청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유럽연합(EU) 등이 선박에 탄소세를 도입한 데 따른 영향"이라며 "중국이 자국의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을 선박 부문까지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중국이 해운업체들에 탄소 비용을 지불하도록 강제한다면 이는 전 세계 해운 부문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은 원유 최대 수입국으로 유조선 물동량이 가장 많은 나라다. 또한 중국 항구들은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구들 중 하나다. 중국 교통부는 "일부 항구에 구두 통지를 한 게 맞다"며 "이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데이터 수집 요구 사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3330?sid=104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Oct, 05:32


진짜 헬스장

https://www.instagram.com/p/DAxwDg7T3we/?igsh=cXRieWtjYWZsczJk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3 Oct, 05:32


https://youtube.com/shorts/LWkpJvl9o2I?si=wf7ZoZdSu5VX_ERy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2 Oct, 11:13


🇨🇳 중국 댓글부대가 쓰는 워딩들

- 남녀갈등 : 한남, 한녀 등 혐오표현
- 지역갈등 : 호남-영남, 수도권-지방 등
- 정치갈등 : 1찍, 2찍 등 갈등 유발

✍️ 개인적으로 토착왜구란 단어는 대체 어디서 나왔나했는데 역시 저런 세력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단어였음 😅

#우마오당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Oct, 16:07


둘 중 확률이 더 높은 쪽을 알아보는 간단한 문제인데 왜 사람들은 그런 선택을 하는 걸까? 그 이유는 인물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오히려 통계적 진실을 냉철하게 보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의 오류를 '기저율의 무시(Neglect of base rate)'라고 부른다. 기본 비율의 무시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추가된 특정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기저율을 무시하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모든 저널리스트, 경제학자, 그리고 정치가들이 정기적으로 이런 오류에 빠지곤 한다.

#스마트한생각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Oct, 16:07


마르쿠스는 안경을 낀 호리호리한 남자로 모차르트 음악을 즐겨 듣는다. 마르쿠스의 직업을 맞혀보라.

A) 화물 트럭 운전자 B)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문학 교수.

#스마트한생각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1 Oct, 16:07


정답을 가르쳐주지 않고 그저 가능성이 더 높은 쪽을 선택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B를 고른다. 그러나 그것은 확률상 틀렸다.

독일에는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문학 교수로 재직하는 사람보다 화물 트럭 운전사가 만 배나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록 모차르트 음악을 즐겨 듣더라도 마르쿠스는 화물 트럭 운전사일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스마트한생각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0 Oct, 09:13


#에스피지 #감속기 #로봇용

* 정밀감속기 국산화한 에스피지, 기존 산업용에서 로봇용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
* 내년 매출 2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
* 2020년 상용화한 로봇용 정밀감속기가 올해부터 본격 성과가 나오기 시작, 올해 130억, 내년 300억 전망
* 제조공장의 자동화, 무인화 트렌드에 정밀감속기 사업에 뛰어든 CEO
* 정밀감속기: 유성감속기(강한토크, 산업용/공작기계) / SH감속기(정밀도가 높은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 SR감속기(가반하중, 로봇팔) >> 3가지 모두 국산화
* 글로벌 기업이 출시하는 웨어러블 로봇과 반도체 장비에 탑재된다고 소개
* 또 내년에는 미국 의료장비 기업에 메디컬 수술 로봇용 정밀감속기도 수출 예정
*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중
* 올해 정밀감속기 매출이 전년비 70%, 향후 내년부터 매년 2배 성장 전망
* 일본 경쟁사의 납기 기간을 10분의 1수준으로 단축 + 가격 50% 낮춘
* 소재사와 협력해 감속기 소재인 특수합금강까지 내재화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10 Oct, 09:13


로봇 시장서 인정 받는 韓 정밀감속기…에스피지 “내년 2배 성장 도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에스피지 정밀감속기가 탑재되고 있는데, 고객사 확대는 에스피지 정밀감속기가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결과” 올해 정밀감속기 매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하고 내년부터는 매년 2배씩 성장이 가능할 것
https://www.etnews.com/20240930000251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9 Oct, 13:39


중국의 모 수리조선소 사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기 사진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사진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잠시 나열해 보면,
1. 조선업은 신조선이 전부는 아니구나.
2. 조선업은 신조선, 수리선으로 구분되고 중국의 수리조선소에는 많은 국적의 선박이 들어오는 구나.
3. 한국 소재의 선박(글로비스, 팬오션)이 두 척이나 중국에서 보이고 수리조선에서는 한국 소재 기업 선박들이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는 구나.
4. 하팍로이드(컨테이너 메이저선사)도 보이는 걸 보니 글로벌 메이저 선사들도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는 구나.

이런 생각들과 더불어 약간의 조선업에 대한 개인 생각을 덧붙여보면,

1. 조선업은 신조선만 있는 것이 아니고 수리조선업도 있고 중국의 통계는 없지만 아마도 80% 이상 독점.
2. 싱가폴도 수리조선업이 크게 발달해 있지만 중국과 비교해서 절대적인 조선소 수에서 밀리기에 점유율을 미미함.
3. 한국 조선업이 글로벌 톱인데 왜 수리조선에서는 맥을 못 추는걸까,?
4. 답은 당연히 '비용' 과 '도크캐파'.
(지리적인 요인도 있음, 대형 컨테이너선 코리아 패싱과 같은 맥락)
5. 도크캐파도 결국 비용과 연결이 되는데 한국은 중국과 비교해서 같은 캐파,맨파워 유지가 불가능.
6. 왜냐하면 인건비, 주52시간 규제 등으로 인해 선주들이 원하는 수리비용을 맞출 수가 없고 선박 크기가 커질 수록 그 저항은 더 심함.
7. 그리고 도크캐파도 MAERSK, MSC, CMA CGM 과 같은 대형선사들의 수십척 선박들을 받아낼 여력 안됨.
8. 즉, '비용+캐파'에서 중국의 상대가 안됨.
9. 싱가폴이 경쟁력이 있는 이유가 중국과 비슷한 '도크캐파+24시간 작업+저렴한 인건비' 임.
10. 저렴한 인도 인력으로 인해 중국 수리선과 비빌 수 있음.
11. 그리고 신조선과 수리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른 점이 있음.

암튼 상기 사진을 보고 수리선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중국 생각이 나서 한번 끄적여 봄.

(한국도 준비 잘 하면 가능할거 같은데,,)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9 Oct, 05:48


(출처: 책 '거인의 어깨', 홍진채 저)

. 가치 기반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세 효율적 시장가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거의 대부분은 '시장은 비효율적이다' 라고 답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 질문입니다. "지금 효율적이지 않는 시장이 왜 나중에 효율적이게 되나요?"

▶️ '가격은 장기적으로 가치에 수렴합니다' 라는 말에 대한 홍진채님께서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

이 질문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가격이 가치에 수렴해 나가는 것도 가치를 넘어서는 것도 시장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치투자자들은 시장 참여자들의 과도한 비관과 낙관 사이에서 매겨지는 비효율적인 가격 안에서 자신이 생각한 가치(가격)를 찾는다' ,

라고 허접한 답변을 해본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9 Oct, 05:40


와우. 저도 거인의 어깨를 읽고 있는 중,,,,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09 Oct, 05:38


ROE 15%를 5년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고 합시다.

할인율이 10%라면 적정 PBR은 1.25배입니다.
현재 PBR이 1.00배라면 '기대수익률'은 25%입니다.

할인율이 15%라면 적정 PBR은 1.00배입니다.
현재 PBR이 1.00배라면 '기대수익률'은 0%입니다.

#거인의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