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ydygod


개인적인 기록 공간입니다

본 채널에서 제공하는 내용은 투자 추천글이 아닙니다.

본 채널에서 작성한 내용은 개인 의견이 들어가 있으며 오류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활용전 스스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본 채널에서 언급되는 상장 기업 및 상품들은
보유 하거나, 했거나,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본 채널의 내용은 기록이 목적이며
매수 또는 매도에 대한 투자의견과 권유가 아닙니다.

투자에 대한 모든 선택과 책임은 본인한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6


하니의 직업 정신 vs 국회 직업 정신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5


https://m.blog.naver.com/jeunkim/223619468188
#피우스 #피우스님

자극적인 미디어와 숏폼의 노출빈도가 높은 지금 좋은 글쓰기의 중요도는 더욱 높아질 것.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는 먼저 양질의 도서를 많이 접해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즉, 꾸준한 독서를 하는 사람의 가치는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하는 생각이고 본인이 매달 4권 독서 목표를 정해 놓은 이유와도 연결됨.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5


https://blog.naver.com/gmyhhj/223618507042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3


* 중국이 변해갑니다

=========================

~ 블룸버그통신은 12일(현지시간) 익명을 요청한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현지 항구를 이용하는 일부 유조선 및 컨테이너선 소유주들이 중국 당국의 탄소 보고 요청에 따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최근 유럽연합(EU) 등이 선박에 탄소세를 도입한 데 따른 영향"이라며 "중국이 자국의 탄소배출권 거래 시스템을 선박 부문까지 확대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중국이 해운업체들에 탄소 비용을 지불하도록 강제한다면 이는 전 세계 해운 부문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세계 2위 경제 대국인 중국은 원유 최대 수입국으로 유조선 물동량이 가장 많은 나라다. 또한 중국 항구들은 컨테이너 처리량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구들 중 하나다. 중국 교통부는 "일부 항구에 구두 통지를 한 게 맞다"며 "이는 국제해사기구(IMO)의 데이터 수집 요구 사항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43330?sid=104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3


https://youtube.com/shorts/LWkpJvl9o2I?si=wf7ZoZdSu5VX_ERy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3


진짜 헬스장

https://www.instagram.com/p/DAxwDg7T3we/?igsh=cXRieWtjYWZsczJk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2


🇨🇳 중국 댓글부대가 쓰는 워딩들

- 남녀갈등 : 한남, 한녀 등 혐오표현
- 지역갈등 : 호남-영남, 수도권-지방 등
- 정치갈등 : 1찍, 2찍 등 갈등 유발

✍️ 개인적으로 토착왜구란 단어는 대체 어디서 나왔나했는데 역시 저런 세력이 의도적으로 만들어낸 단어였음 😅

#우마오당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1


마르쿠스는 안경을 낀 호리호리한 남자로 모차르트 음악을 즐겨 듣는다. 마르쿠스의 직업을 맞혀보라.

A) 화물 트럭 운전자 B) 프랑크푸르트대학교 문학 교수.

#스마트한생각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1


정답을 가르쳐주지 않고 그저 가능성이 더 높은 쪽을 선택하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B를 고른다. 그러나 그것은 확률상 틀렸다.

독일에는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문학 교수로 재직하는 사람보다 화물 트럭 운전사가 만 배나 더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비록 모차르트 음악을 즐겨 듣더라도 마르쿠스는 화물 트럭 운전사일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다.

#스마트한생각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11


둘 중 확률이 더 높은 쪽을 알아보는 간단한 문제인데 왜 사람들은 그런 선택을 하는 걸까? 그 이유는 인물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오히려 통계적 진실을 냉철하게 보지 못하게 막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의 오류를 '기저율의 무시(Neglect of base rate)'라고 부른다. 기본 비율의 무시라고도 말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추가된 특정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고 기저율을 무시하기 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모든 저널리스트, 경제학자, 그리고 정치가들이 정기적으로 이런 오류에 빠지곤 한다.

#스마트한생각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09


로봇 시장서 인정 받는 韓 정밀감속기…에스피지 “내년 2배 성장 도전”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에스피지 정밀감속기가 탑재되고 있는데, 고객사 확대는 에스피지 정밀감속기가 기술력을 인정 받은 결과” 올해 정밀감속기 매출이 전년 대비 70% 이상 증가하고 내년부터는 매년 2배씩 성장이 가능할 것
https://www.etnews.com/20240930000251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09


#에스피지 #감속기 #로봇용

* 정밀감속기 국산화한 에스피지, 기존 산업용에서 로봇용으로 사업 영토를 확장
* 내년 매출 2배 이상 성장시킨다는 계획
* 2020년 상용화한 로봇용 정밀감속기가 올해부터 본격 성과가 나오기 시작, 올해 130억, 내년 300억 전망
* 제조공장의 자동화, 무인화 트렌드에 정밀감속기 사업에 뛰어든 CEO
* 정밀감속기: 유성감속기(강한토크, 산업용/공작기계) / SH감속기(정밀도가 높은 협동로봇, 휴머노이드) / SR감속기(가반하중, 로봇팔) >> 3가지 모두 국산화
* 글로벌 기업이 출시하는 웨어러블 로봇과 반도체 장비에 탑재된다고 소개
* 또 내년에는 미국 의료장비 기업에 메디컬 수술 로봇용 정밀감속기도 수출 예정
* 현재 레인보우로보틱스의 협동로봇과 휴머노이드 로봇에 탑재중
* 올해 정밀감속기 매출이 전년비 70%, 향후 내년부터 매년 2배 성장 전망
* 일본 경쟁사의 납기 기간을 10분의 1수준으로 단축 + 가격 50% 낮춘
* 소재사와 협력해 감속기 소재인 특수합금강까지 내재화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08


중국의 모 수리조선소 사진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상기 사진은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사진을 보고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을 잠시 나열해 보면,
1. 조선업은 신조선이 전부는 아니구나.
2. 조선업은 신조선, 수리선으로 구분되고 중국의 수리조선소에는 많은 국적의 선박이 들어오는 구나.
3. 한국 소재의 선박(글로비스, 팬오션)이 두 척이나 중국에서 보이고 수리조선에서는 한국 소재 기업 선박들이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는 구나.
4. 하팍로이드(컨테이너 메이저선사)도 보이는 걸 보니 글로벌 메이저 선사들도 중국으로 많이 들어가는 구나.

이런 생각들과 더불어 약간의 조선업에 대한 개인 생각을 덧붙여보면,

1. 조선업은 신조선만 있는 것이 아니고 수리조선업도 있고 중국의 통계는 없지만 아마도 80% 이상 독점.
2. 싱가폴도 수리조선업이 크게 발달해 있지만 중국과 비교해서 절대적인 조선소 수에서 밀리기에 점유율을 미미함.
3. 한국 조선업이 글로벌 톱인데 왜 수리조선에서는 맥을 못 추는걸까,?
4. 답은 당연히 '비용' 과 '도크캐파'.
(지리적인 요인도 있음, 대형 컨테이너선 코리아 패싱과 같은 맥락)
5. 도크캐파도 결국 비용과 연결이 되는데 한국은 중국과 비교해서 같은 캐파,맨파워 유지가 불가능.
6. 왜냐하면 인건비, 주52시간 규제 등으로 인해 선주들이 원하는 수리비용을 맞출 수가 없고 선박 크기가 커질 수록 그 저항은 더 심함.
7. 그리고 도크캐파도 MAERSK, MSC, CMA CGM 과 같은 대형선사들의 수십척 선박들을 받아낼 여력 안됨.
8. 즉, '비용+캐파'에서 중국의 상대가 안됨.
9. 싱가폴이 경쟁력이 있는 이유가 중국과 비슷한 '도크캐파+24시간 작업+저렴한 인건비' 임.
10. 저렴한 인도 인력으로 인해 중국 수리선과 비빌 수 있음.
11. 그리고 신조선과 수리선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른 점이 있음.

암튼 상기 사진을 보고 수리선 점유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중국 생각이 나서 한번 끄적여 봄.

(한국도 준비 잘 하면 가능할거 같은데,,)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07


(출처: 책 '거인의 어깨', 홍진채 저)

. 가치 기반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세 효율적 시장가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으면 거의 대부분은 '시장은 비효율적이다' 라고 답합니다. 문제는 그 다음 질문입니다. "지금 효율적이지 않는 시장이 왜 나중에 효율적이게 되나요?"

▶️ '가격은 장기적으로 가치에 수렴합니다' 라는 말에 대한 홍진채님께서 독자들에게 던지는(?) 질문.

이 질문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가격이 가치에 수렴해 나가는 것도 가치를 넘어서는 것도 시장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치투자자들은 시장 참여자들의 과도한 비관과 낙관 사이에서 매겨지는 비효율적인 가격 안에서 자신이 생각한 가치(가격)를 찾는다' ,

라고 허접한 답변을 해본다.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07


와우. 저도 거인의 어깨를 읽고 있는 중,,,,

곽봉효의 경제적 카테나치오 형성

21 Jan, 00:07


ROE 15%를 5년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이 있다고 합시다.

할인율이 10%라면 적정 PBR은 1.25배입니다.
현재 PBR이 1.00배라면 '기대수익률'은 25%입니다.

할인율이 15%라면 적정 PBR은 1.00배입니다.
현재 PBR이 1.00배라면 '기대수익률'은 0%입니다.

#거인의어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