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4,470.41(0.38%)
S&P500 : 6,066.44(0.67%)
나스닥 : 19,714.27(0.98%)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2월 센틱스 투자자 기대지수:
예상 -16.5, 발표 -12.7, 이전 -17.7
■■ 기업 실적 발표 ■■
맥도날드(MCD, 레스토랑)
매출액 예상: 6,446M, 실제: 6,388M
EPS 예상: $2.84, 실제: $2.83
로크웰 오토메이션(ROK, 상업서비스)
매출액 예상: 1,883M, 실제: 1,881M
EPS 예상: $1.56, 실제: $1.83
■■ 체크포인트 ■■
▶▶ 관세 우려 극복하고 상승세
- 주말에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하며 무역전쟁 우려가 증가했음에도, 에너지와 IT기업 강세가 이어지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
- 에너지(+2.15%) 및 IT(+1.45%)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금융(-0.79%) 및 헬스케어(-0.06%)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1월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이 목표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이 공급 위측 기대로 이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1.86% 상승한 72.32$/bbl을 기록
▶▶ 단기 미국 주식 전망에 부정적인 전략가들
- 바클레이즈의 알렉산더 알트만 전략가는 미국 주식 상승이 소수 기업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으며, 지금은 단기적으로 '미국 예외주의'를 매도해야 하는 시기라고 평가
-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 역시 미국 증시의 오래된 우위가 약해지고 있고, 이미 브라질, 독일, 영국, 중국 등이 S&P500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만큼 미국보다는 중국 주식 비중 확대를 권고
- 반면 블랙록의 장 보이빈 전략가는 견고한 거시 전망과 AI라는 거대한 구조적인 변화를 감안하여 미국 주식 비중확대를 유지한다고 전함
▶▶ 실적 발표 후 맥도널드 강세
- 패스트 푸드 업체 맥도널드(+4.80%)는 개장 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여전히 매장수가 늘어나고 있고 이익률 역시 긍정적일 것이라는 가이던스를 전하면서 주가는 상승세 기록
- 대장균 발생으로 영향을 받았으나, 문제가 생긴 지점은 록키 산맥 지역 일부 매장에 불구하다고 전하고 실적이 2분기에는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전함
- 긍정적인 맥도널드의 실적 영향에 염브랜즈(+3.20%), 도미노피자(+1.76%), 치폴레 멕시칸그릴(+0.93%) 등의 업체 주가는 동반 강세를 기록
▶▶ 관세 부과 소식에 철강 및 알루미늄 업체 강세
- 주말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국가의 철강 및 알루미늄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함
- 해당 소식에 US스틸(+4.79%)은 물론 클리브랜드 클리프(+17.93%), 누코(+5.58%), 스틸 다이나믹스(+4.86%) 등의 철강 업체와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코아(+2.21%)가 동반 상승
▶▶ 엇갈린 나이키와 데커스 주가
- 신발 제조업체 데커스(-3.92%)는 시티 그룹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하락
- 시티그룹은 데커스의 Hoka 브랜드의 성장률이 둔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고 평가하고, 재고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입장을 전함
- 다만 배런스는 Hoka, On 등의 신생브랜드가 계속해거 나오면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나이키(+3.29%)의 신임 CEO 체계에서의 약진이 이루어질 경우 경쟁은 더욱 심화될 수 있다고 평가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5배 / 2.98배
미국 : 22.3배 / 4.62배
유럽 : 14.2배 / 1.99배
중국 : 10.4배 / 1.24배
일본 : 14.2배 / 1.37배
한국 : 8.6배 / 0.86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