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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증권 퀀트 염동찬입니다. 자료 및 데일리 코멘트를 제공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Korean)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채널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 채널은 퀀트 투자에 관심 있는 분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입니다. 염동찬님의 투자 전문 지식과 퀀트 전략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염동찬님은 한국투자증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로, 다양한 투자 방법과 전략을 통해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투자를 지원해왔습니다. 그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는 이 채널은 퀀트 투자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실전 투자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입니다. 현명한 투자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채널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도 퀀트 투자의 세계로 함께 나아가보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24 Nov, 22:26


[한투증권 염동찬] 11/25 퀀트 모닝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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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일정: PCE 물가와 FOMC 의사록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주 초반에는 트럼프 트레이드 이후 시장의 방향성이 모호한 모습을 보였지만, 주 후반에는 시장 금리가 안정되면서 지수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예상보다 긍정적이었음에도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의 높은 기대치를 100% 충족시키기는 어려웠다는 평가를 들었지만, 주가의 하락은 제한적이었습니다.
 
- 이번 주에는 28일(목)에 PCE 물가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10월 PCE 물가는 +2.10% YoY에서 증가한 +2.30% YoY로, 근원 PCE 물가는 +2.70% YoY에서 증가한 +2.80% YoY가 될 것으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CPI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결과를 전망하고 있다는 점에서 시장에 충격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시장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는 우려감은 이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27일(수)에 발표되는 연간화 GDP 수정치와 28일(목)에 발표되는 시카고 PMI 역시 관심있게 보아야 하는 지표입니다.
 
- 지난 주에는 유통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유통업체들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관세 우려에 중국산 제품 비중이 높은 업체들은 우려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할인점 체인업체들이 이러한 우려를 직격으로 맞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베스트바이(11/26), JM스머커(11/26), 델 테크놀로지(11/27), 오토데스크(11/27), 크라우드스트라이크(11/27) 등 소비재와 IT 기업 실적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주 후반에 예정된 블랙프라이데이와 함께, 연말 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 이번 주에는 FOMC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현재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확률은 50대 50 수준으로 유사한 상태입니다. 이번주에는 연준 위원들의 연설 일정이 없다는 점에서, 이번 의사록은 12월 방향성에 대한 힌트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 주말에 트럼프 당선인이 헤지펀드 키스웨어 그룹의 창업자인 스콧 베센트를 차기 재무장관으로 지명했습니다. 스콧 베센트는 파월 의장에 대해 적대적인 입장을 이어갔으며, 트럼프 당선인의 미국 우선주의를 지지했던 인물입니다. 2026년 5월까지 파월 의장을 경질시키기 어려운 상황에서, 파월 의장을 견제하기 위한 인사라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이번 주 28일(목)에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만 동결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달 연속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최근 나타나는 원화의 약세 역시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한은은 하반기 통화정책 방향을 금융안정으로 삼고 있다고 밝힌만큼, 금리 인하를 고려하기에 현재 환율은 부담스럽다고 판단합니다.
 
- 추가로 이번 주 목요일은 추수감사절 연휴로 뉴욕 증시가 휴장할 예정입니다. 금요일은 개장하기는 하지만, 오전에만 개장할 예정입니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거래량이 감소하고 변동성도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22 Nov, 23:44


[한투증권 염동찬] 11/23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4,296.51(0.97%)
S&P500 : 5,969.34(0.35%)
나스닥 : 19,003.65(0.16%)
예상 KOSPI 시가: 2,512.95(+0.47%)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11월 소비자 기대지수:
예상 -12.4, 발표 -13.7, 이전 -12.5
 
유럽 11월 제조업 PMI:
예상 46.0, 발표 45.2, 이전 46.0
 
미국 10월 경기선행지수 MoM:
예상 -0.3%, 발표 -0.4%, 이전 -0.3%
 
 
■■ 체크포인트 ■■
중소형주 중심의 상승세
-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에 이번 주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뉴욕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친기업적 성향이 주가의 하락을 방어해줄 것이라는 기대감에 러셀2000 등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상승세 마감
- 산업재(+1.36%) 및 경기소비재(+1.1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커뮤니케이션(-0.69%) 및 유틸리티(-0.66%)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러-우 전쟁 우려가 이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1.63% 상승한 71.24$/bbl을 기록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지적하는 전략가들
- 바클레이즈의 엠마뉴엘 차우 전략가는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트럼프 트레이드는 약화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고, 새로운 행정부도 인플레이션 둔화 흐름을 내년까지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함
-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2025년에는 투자자들이 중국이나 유럽같은 미국 이외 지역에 자금을 배분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하고, 2년 연속 20% 이상 상승한 해 이후에는 두 자릿수의 상승 또는 하락했던 경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전함
- 블룸버그는 다양한 암호화폐 규제 조치를 내놓은 SEC의 게리 겐슬러 위원장이 사임한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면 암호화폐에 대한 규제 조치가 중단될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하고 있다고 전함
 
 
갭 강세에 의류업체 동반 상승
- 의류업체 갭(+12.84%)은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느데, 부유층 고객의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연간 전망을 상향 조정
- 에버크롬비(+7.36%), VF(+5.06%), PVH(+4.43%), 랄프로렌(+2.43%) 등 의류주 주가가 강세를 보였고, 다음 주 실적 발표를 앞둔 메이시스(+8.16%)와 콜스(+3.84%), 노드스트롬(+3.89%) 등의 백화점 업체 주가가 동반 상승
 
 
백신 관련 업체 반등
- 지난 주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지명된 로버트 케네디가 백신 회의론자였다는 점에서 백신 관련 업체는 약세를 보였지만, 이번 지명이 백신 사용의 철회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관련 업체 주가는 반등
- 모더나(+7.48$)는 S&P500 수익률 3위를 기록했고, 노바백스(+5.35%), 바이오앤테크(+4.53%), 화이자(+2.07%) 등의 업체 주가가 일제히 강세
 
 
투자의견 하향 조정에 병원 체인 업체 약세
- 레이몬드 제임스는 잠재적인 정책의 역풍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테넷 헬스케어(-2.90%), 커뮤니티 헬스 시스템(-2.67%), HCA 헬스케어(-2.20%)의 투자의견을 일제히 하향 조정
- 2026년에 오바마 케어에서 시작된 보조금 정책이 종료되면서 병원 이용자수가 감소할 것이며, 주가가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전함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3배 / 2.89배
미국 : 22.6배 / 4.60배
유럽 : 13.0배 / 1.81배
중국 : 9.6배 / 1.14배
일본 : 14.4배 / 1.36배
한국 : 8.1배 / 0.8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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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21 Nov, 21:23


오늘은 지방 출장으로 시황을 올려드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토요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20 Nov, 22:19


[한투증권 염동찬] 11/21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408.47(0.32%)
S&P500 : 5,917.11(0.00%)
나스닥 : 18,966.14(-0.11%)
예상 KOSPI 시가: 2,481.65(-0.03%)
 
 
■■ 주요 경제 지표 ■■
영국 10월 CPI YoY:
예상 +2.2%, 발표 +2.3%, 이전 +1.7%
 
 
■■ 기업 실적 발표 ■■
타겟(TGT, 유통)
매출액 예상: 25,744M, 실제: 25,228M
EPS 예상: $2.30, 실제: $1.85
 
엔비디아(NVDA, 반도체)
매출액 예상: 33,250M, 실제: 35,082M
EPS 예상: $0.74, 실제: $0.81
(장 종료 후 발표)
 
 
■■ 체크포인트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혼조세
- 시장 금리 상승 부담과 엔비디아 실적 발표 경계감에 뉴욕 증시는 장중 약세를 기록했지만, 장 종료를 1시간 앞두고 헬스케어 업종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 헬스케어(+1.18%) 및 에너지(+1.0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경기소비재(-0.57%) 및 금융(-0.2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러-우 전쟁으로 인한 지정학적 우려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주간 원유재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0.75% 하락한 68.87$/bbl을 기록
 
 
정책 불확실성 증가
-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 하락이 둔화되는 가운데 추가 금리 인하게 신중하고 싶다고 언급했고, 블룸버그는 12월 FOMC에서 기준 금리가 인하될 확률에 대해 트레이더들은 50대 50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함
- 레이몬드 제임스의 정책 담당 애널리스트는 차기 재무 장관은 재정 정책 문제와 함게 세금, 부채 한도 등에 대해 모두 고려를 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인물이 그 자리를 맡을지 매우 중요하며, 정부 뿐 아니라 연은과의 관계도 양호한 인물이 맡아야 할 것이라고 전함
- 에버코어의 줄리안 엠마뉴엘 전략가는 채권 시장이 소화 단계를 맞고 있다고 평가했고, 트럼프 당선인의 영향으로 적어도 내년까지는 채권 시장이 조정을 맞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가구업체 윌리엄 소노마 상승
- 개장 전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가구업체 윌리엄 소노마(+27.54%)는 강세를 기록했는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프로모션 축소와 품질 개선 노력으로 이익률 개선에 성공했다고 전함
- 또한 트럼프 당선 이후 중국과의 무역 분쟁 우려가 증가했지만, 일부 품목은 다른 국가로 이전하고 고객과 공급업체가 비용 증가를 일부 나누는 방법으로 중국 노출도를 축소할 것이라고 전함
 
 
실적 발표 후 타겟 약세
- 유통 업체 타겟(-21.97%)은 개장 전 예상치를 하회하는 매출액과 순이익을 발표했는데, 연간 실적 가이던스 역시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타겟은 소비자들이 의류 및 가정용품과 같은 비필수 품목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있다고 전하면서 화요일에 월마트가 전한것보다 비관전인 전망을 전했고, 시장 점유율 역시 감소했다고 전함
- 타겟의 부진한 실적 전망 영향에 달러 제네럴(-4.22%), 달러트리(-2.60%), 콜스(-4.12%) 등의 유통업체 주가가 동반 약세 기록
 
 
장 종료 후 엔비디아 실적 발표
-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0.76%)는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실적 전망에 대한 우려로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2% 이상 하락
- 블룸버그는 AI 성장에 대한 기대가 현실적인 성장률 보다 높게 형성되어 있고, 블랙웰 칩의 생산 지연 등 제조 문제 역시 영향을 주었다고 해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2배 / 2.72배
미국 : 22.3배 / 4.54배
유럽 : 13.2배 / 1.84배
중국 : 9.9배 / 1.18배
일본 : 14.3배 / 1.35배
한국 : 8.0배 / 0.8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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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9 Nov, 22:32


[한투증권 염동찬] 11/20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268.94(-0.28%)
S&P500 : 5,916.98(0.40%)
나스닥 : 18,987.47(1.04%)
예상 KOSPI 시가: 2,473.22(+0.05%)
 
 
■■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주택착공(MoM):
예상 133.4만(-1.5%), 발표 131.1만(-3.1%), 이전 135.3만(-1.9%)
 
미국 10월 건축허가(MoM):
예상 143.5만(+0.7%), 발표 141.6만(-0.6%), 이전 142.5만(-3.1%)
 
 
■■ 기업 실적 발표 ■■
월마트(WMT, 유통)
매출액 예상: 167,495M, 실제: 169,588M
EPS 예상: $0.53, 실제: $0.58
 
 
■■ 체크포인트 ■■
지정학적 우려감에도 혼조세
- 우크라이나에서 미국이 승인한 장거리 미사일이 러시아 본토로 발사된 점이 지정학적 우려를 자극하고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엔비디아 실적을 앞두고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 점이 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상승세 전환에 성공
- IT(+1.22%) 및 커뮤니케이션(+1.0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에너지(-0.67%) 및 금융(-0.64%)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도 핵공격 대상으로 삼을 수 있도록 핵무기 사용 조건을 완화했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우려감이 반영되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33% 상승한 69.39$/bbl을 기록
 
 
2025년 미국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지속
- 바클레이즈의 전략가는 현재 옵션 가격은 12월 FOMC 회의보다 엔비디아의 실적이 좀 더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로 반영하고 있다고 전함
-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코스틴 전략가는 미국 경제의 확장과 기업 이익 상승에 힘입어 S&P500 지수는 6,500p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는데, AI 붐으로 기술주 주도의 상승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
- UBS의 앤드류 가스와이트 전략가는 트럼프 행정부가 감세와 규제완화로 경쟁국 대비 양호한 모멘텀이 존재한다고 평가하면서도, 영국의 밸류에이션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2025년 주식 시장은 영국, 미국, 유럽 대륙 순으로 긍정적이라고 평가
 
 
실적 발표 후 월마트 강세
- 유통업체 월마트(+3.00%)는 개장 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소비자들의 수요가 개선되고 있다는 입장과 연간 실적 전망 역시 상향 조정하면서 주가는 강세 기록
- 특히 월마트는 고소득 고객의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전자상거래와 광고 수익 분야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했으며 AI 와 자동화를 통해 경쟁력을 더 강화할 것이라고 전함
- 월마트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에도 다른 유통업체 주가는 엇갈린 모습을 보였는데, 코스트코(+1.16%) 주가는 상승했지만, 타겟(-0.36%), TJX(-0.09%) 등의 주가는 하락
 
 
실적 발표 앞두고 엔비디아 강세
-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4.89%)의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둔 가운데, 스티펠은 긍정적인 실적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기존의 165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조정
- 스티펠은 AI 컴퓨팅 분야에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 부문에서의 매출이 기록적인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
- 다만 다른 반도체 기업 주가는 엇갈린 흐름을 기록했는데, AMD(+0.33%), 마이크론(+0.23%), 브로드컴(-0.19%) 등이 엇갈린 흐름 기록
 
 
긍정적인 실적에도 로우스 주가 하락
- 주택 설비 유통업체 로우스(-4.60%)는 개장 전 에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시장 약세의 파급 효과로 매출이 감소했다는 평가에 주가는 약세 기록
- 또한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할 경우 40%를 수입품에 의존하는 로우스는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함
- 기준 금리 인하가 시장 기대보다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하는 가운데, 주택 지표 역시 둔화되면서 동종업체인 홈디포(-0.89%)가 동반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1배 / 2.87배
미국 : 22.4배 / 4.55배
유럽 : 13.1배 / 1.83배
중국 : 9.9배 / 1.17배
일본 : 14.5배 / 1.37배
한국 : 8.1배 / 0.8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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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8 Nov, 22:21


[한투증권 염동찬] 11/19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389.60(-0.13%)
S&P500 : 5,893.62(0.39%)
나스닥 : 18,791.81(0.60%)
예상 KOSPI 시가: 2,470.38(+0.05%)
 
 
■■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1월 NAHB 주택시장지수:
예상 42.0, 발표 46.0, 이전 43.0
 
 
■■ 체크포인트 ■■
저가 매수세 유입에도 혼조세
- 시장 금리 상승세가 둔화되고 달러화 역시 안정되면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금융과 산업재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다우 지수는 하락하고 뉴욕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 산업재(-0.17%)를 제외한 모든 업종이 상승했고, 에너지(+1.05%) 및 커뮤니케이션(+1.04%) 업종이 특히 큰 폭으로 상승
- 바이든 행정부가 장거리 미사일을 이용해 러시아 본토 타격을 허용했다는 소식에 지정학적 우려감이 증가한 가운데, WTI유가는 전일대비 3.19% 상승한 69.16$/bbl을 기록
 
 
2025년도 주식시장 상승 전망
-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윌슨 전략가는 미국 경제의 성장과 연준의 정책 완화는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2025년말에 S&P500은 현재 수준보다 10% 수준이 높은 6,500p에서 마감하는 것이 기본 시나리오라고 전함
- 골드만삭스의 피터 오펜하이머 전략가는 2025년까지 전세계 주가지수는 약 10%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밸류에이션의 상승보다는 실적 성장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평가
- 제퍼리스의 외환시장 분석가인 브래드 백텔은 현재 달러화는 과매수로 인한 장기적인 고점에 근접해 있다고 평가하고, 현재 수준에서는 달러 매수에 나서면 안될 것이라는 입장을 전함
 
 
자율 주행 기대감에 테슬라 강세
- 트럼프 인수위원회가 완전 자율주행차를 위한 연방의 제도를 만드는게 교통부의 최우선 과제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전함
- 해당 소식에 자율 주행 관련 업체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는데, 테슬라(+5.62%), 오로라 이노베이션(+23.25%), 모빌아이(+12.21%) 등이 상승
- 반면 우버(-5.35%), 리프트(-4.53%) 등의 차량 공유 업체 주가는 자율 주행으로 인한 피해 우려가 증가하며 약세
 
 
엇갈린 반도체 기업 주가
- 이번 주 실적 발표를 앞둔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1.29%)는, 신형 GPU인 블랙웰의 과열 문제로 설계를 변경하도록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주가는 하락
- 다만 최근 하락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된 가운데 다른 반도체 기업 주가는 상대적으로 양호했는데, AMD(+2.99%), 퀄컴(+2.49%), 인텔(+2.01%) 등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
 
 
연말 쇼핑시즌 판매 우려
- TD코웬의 애널리스트는 최근 유통업체의 트래픽이 감소하고 있고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인상 가능성은 연말 연시 유통업체에 대한 심리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함
- UBS는 백화점 체인업체 메이시스(-1.48%)가 3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는데, 최근 소비 심리가 악화된 상황에서 시장의 심리를 돌릴만큼 긍정적인 실적이 나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는 입장을 전함
- 다만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는 타겟(+2.91%)의 뷰티 및 일부 사업부가 양호할 것이라고 전하고, 만약 실적 발표 후 주가가 하락한다면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입장을 전하면서 타겟 주가는 반등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1배 / 2.86배
미국 : 22.3배 / 4.53배
유럽 : 13.1배 / 1.82배
중국 : 9.8배 / 1.16배
일본 : 14.4배 / 1.36배
한국 : 7.8배 / 0.8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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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7 Nov, 22:25


[한투증권 염동찬] 11/18 퀀트 모닝 노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 이번 주 일정: 엔비디아 실적 발표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양호한 경제지표에 기준 금리 인하가 시장 기대보다 느리게 진행될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한 가운데, 파월 의장이 금리 인하에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매파적 입장을 전하면서 부담을 키웠습니다. 선거 이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역시 출회되었는데, 트럼프 당선 이후 상승폭의 절반 이상을 반납한 상태입니다.
 
- 이번 주에는 주택지표와 경기선행지수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 주택 착공(11/19), 건축 허가(11/19) 등의 부동산 관련 지표와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11/22), 미국 제조업 PMI 예비치(11/22) 등 선행지수 성격의 지표가 골개될 예정이지만, 최근 관심도는 상대적으로 높지 않습니다.
 
- 이번 주 가장 관심을 받을만한 일정은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입니다. 엔비디아는 수요일(11/20)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목요일(11/20) 오전 6시 이후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반도체 업종의 추가 성장에 대한 기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엔비디아의 이번 실적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월마트(11/19), 타겟(11/20), 로스 스토어(11/21) 등의 유통업체들 역시 이번 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연말 쇼핑 시즌을 앞둔 가운데 유통업체들의 실적 가이던스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 최근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CPI는 전월 대비 상승폭이 확대된 가운데, 12월 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FedWatch에서 산정하는 12월 기준 금리 인하 확률은 61.9%로, 1주일 전의 64.6%에 비해 낮아진 상태입니다. 연준 위원들은 기준금리 인하 경로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경제지표에 기반하여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이번 주에는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11/19), 리사 쿡 연준 이사(11/20), 미셸 보우먼 연준 이사(11/20), 제프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11/21)의 연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의 주요 인사들이 지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보건복지부 담당자가 지명된 이후 백신관련 제약 업체 주가가 약세를 보인 것처럼, 여전히 정책에 민감한 모습을 보이는 한 주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이는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와 다음 주 추수감사절 이후 소비로 시선이 이동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6 Nov, 00:40


[한투증권 염동찬] 11/16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444.99(-0.70%)
S&P500 : 5,870.62(-1.32%)
나스닥 : 18,680.12(-2.24%)
예상 KOSPI 시가: 2,402.85(-0.58%)
 
 
■■ 주요 경제 지표 ■■
영국 9월 광공업생산 YoY:
예상 -1.1%, 발표 -1.8%, 이전 -1.7%
 
미국 1월 뉴욕 제조업지수:
예상 0.0, 발표 31.2, 이전 -11.9
 
미국 10월 소매판매(자동차 및 연료 제외) MoM:
예상 +0.3%, 발표 +0.1%, 이전 1.2%
 
미국 9월 광공업생산 MoM:
예상 -0.4%, 발표 -0.3%, 이전 -0.5%
 
 
■■ 체크포인트 ■■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하며 하락
- 전일 파월 의장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12월 기준 금리 동결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백신 회의론자로 알려진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가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는 소식이 트럼프 행정부에 대한 우려로 이어지면서 증시는 하락했고 뉴욕 증시는 트럼프 당선 이후의 상승의 절반 이상을 되돌린 상태
- 유틸리티(+1.47%) 및 금융(+0.5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2.49%) 및 헬스케어(-1.88%)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12월 기준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달러화 강세 역시 더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2.45% 하락한 67.02$/bbl을 기록하며 2개월 최저치를 경신
 
 
단기적인 조정 가능성이 등장하기 시작
-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12월 기준 금리 인하는 여전히 테이블 위에 있는 상태이며, 중앙은행의 기준 금리 결정은 데이터에 기반하여 결정될 것이라고 전함
- 소시에테 제네럴의 지테쉬 쿠마르 전략가는 주식이 하락한다면 매수로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는데, 변동성 상승이 항상 시장의 추세 전환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트럼프 행정부의 세금 감면과 관세가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함
-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최근 미국 주식 시장으로 자금이 과도하게 유입된 상태이며, 자금이 유출된 중국과 유럽은 ECB의 공격적인 금리 인하와 중국 정부의 완화적 통화정책에 기반해 비중을 늘릴 것을 권유
 
 
나스닥 이전 상장 소식에 팔란티어 강세
- AI 소프트웨어 업체 팔란티어 테크놀로지(+11.14%)는 전일 장 종료후 거래 시장을 기존의 NYSE에서 나스닥으로 이전 상장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
- 이번 이전 상장으로 나스닥100 지수에 편입될 경우, 이를 추종하는 자금의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는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양호한 금융주 성과
- BofA는 트럼프 행정부의 수혜주로 금융 업종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단기적으로 반도체 기업보다는 금융주 성과가 긍정적일 수 있다고 평가
- 신용평가사 S&P는 JP모건(+1.42%)의 신용 등급을 A로 상향 조정하고 안정적 등급을 보여했는데, 시장점유율 확대가 이어지고 있고 경제적 변화에 잘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함
- 우선주에 대한 현금 배당을 발표한 웰스파고(+2.12%)는 물론, BofA(+1.85%), 시티그룹(+0.90%) 등이 일제히 강세 기록
 
 
반도체 기업 약세
- 전일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미국 최대 반도체 제조업체 AMAT(-9.20%)은 예상보다 부진한 매출 전망을 전하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 기록
- 반도체 수요 및 생산에 대한 우려가 이어진 가운데 반도체 기업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는데, 엔비디아(-3.26%), 브로드컴(-3.25%), AMD(-2.84%), 마이크론(-2.86%) 등 반도체 기업 주가가 일제히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3배 / 2.88배
미국 : 22.6배 / 4.59배
유럽 : 13.2배 / 1.84배
중국 : 9.8배 / 1.16배
일본 : 14.5배 / 1.37배
한국 : 7.8배 / 0.8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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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4 Nov, 23:28


[한투증권 염동찬] 퀀트 위클리

■ 10월 월간 자금 동향: 미국 선호 현상의 가속화

- 미국 대선을 전후해 미국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다른 지역에서는 유출을 확인

- 특히 중국이 포함된 이머징 아시아 지역의 자금 유출 특징적

- 중국 부양책 기대감으로 올해 자금이 유입되었지만, 무역 분쟁 우려 등이 부각되며 최근 자금이 유출로 전환

- 한국에서도 외국인은 국내 주식을 순매도 중

- 다만 10월에는 9월에 비해 순매도 규모가 감소했으며, 환율 1,400원 이상에서는 매도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

- 이런 상황에서도 외국인은 국내 채권은 순투자를 기록

- 채권형 펀드와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점은 국내 시장에서 체크할 내용


보고서 링크: https://bit.ly/3Ctykj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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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4 Nov, 21:53


[한투증권 염동찬] 11/15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750.86(-0.47%)
S&P500 : 5,949.17(-0.60%)
나스닥 : 19,107.65(-0.64%)
예상 KOSPI 시가: 2,412.(-0.28%)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3Q GDP QoQ 수정:
예상 +0.4%, 발표 +0.4%, 예비 +0.4%
 
유럽 9월 산업생산 YoY:
예상 -2.0%, 발표 -2.8%, 이전 -0.1%
 
미국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
예상 22.0만, 발표 21.7만, 이전 22.1만
 
미국 10월 PPI YoY:
예상 +2.3%, 발표 +2.4%, 이전 +1.9%
 
 
■■ 기업 실적 발표 ■■
월트디즈니(DIS, 미디어)
매출액 예상: 22,472M, 실제: 22,574M
EPS 예상: $1.10, 실제: $1.14
 
 
■■ 체크포인트 ■■
통화정책 우려 이어진 가운데 하락세
- PPI가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파월 의장이 매파적인 발언을 한 가운데, 단기채 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뉴욕 증시는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마감
- 에너지(+0.14%) 및 IT(+0.05%)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산업재(-1.69%) 및 헬스케어(-1.54%)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미국 주간 휘발유 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 달리 실제로는 감소했다는 소식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0.39% 상승한 68.70$/bbl을 기록
 
 
매파적인 파월 의장 발언
- 파월 의장은 연설을 통해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인 2%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의 견조한 미국 경제는 금리 인하에 서두를 필요가 없고 통화정책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성을 보여준다며 매파적인 입장을 전함
- 바클레이즈의 베뉴 크리슈나 전략가는 빅테크의 재배력과 기초체력은 여전히 매력적이며, 유럽에서는 소형주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대형주가 소형주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
-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전략가는 공화당이 의회를 장악한 점에 대한 기대감으로 S&P500이 연말까지 6,100p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그 이상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고, 통화정책 완화 속도에 대한 우려로 시장이 하락할 수 있지만 이는 투자자들이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전함
 
 
실적 발표 후 월트 디즈니 강세
- 미디어 기업 월트 디즈니(+6.23%)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는데, 인사이드 아웃2, 데드풀과 울버린 등의 영화가 성공을 거둔 가운데 스트리밍 분야의 수익성 역시 개선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함
- 디즈니는 2026년과 2027년에도 두자릿수 수준의 EPS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고, 배당금 역시 늘어날 것이라고 전하면서 주가는 상승
- 디즈니의 호실적에 미디어 기업 주가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보였는데, 폭스(+1.76%), 워너브로스(+1.44%), 넷플릭스(+0.82%) 등이 일제히 상승
 
 
합병 철회 후 주가가 엇갈린 테피스트리와 카프리 홀딩스
- 코치, 케이트 스페이드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테피스트리(+12.80%)와 마이클 코어스, 베르사체 등의 브랜드 보유한 카프리 홀딩스(+4.43%)는 합병을 추진했지만 규제 당국에서 허가를 하지 않은 가운데 결국 합병 계획을 철회
- 투자자들은 테피스트리가 카프리 홀딩스를 인수하는 것은 브랜드 인지도에 큰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오히려 비용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합병이 철회되고 오히려 현금을 자사주 매입 등에 사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는 상승
- 카프리 홀딩스는 중국 시장에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브랜드 재건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일부 브랜드의 매각이 필요할 수 있다는 우려감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반등
 
 
미국 정부 효율부 출범 소식에 방산업체 약세
- 전일 트럼프 당선인이 정부 효율부(DOGE)를 출범하고, 테슬라의 일론머스크를 수장으로 지명한다고 전함
- 트루이스트는 국방 예산은 연방 지출의 47%를 차지하는만큼 효율화 노력에 따라 방산업체의 실적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
- 방산업체 주가는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제네럴 다이나믹스(-6.88%), 트랜스다임(-6.70%), L3해리스(-5.16%), 록히드마틴(-3.36%) 등이 일제히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3배 / 2.90배
미국 : 22.8배 / 4.62배
유럽 : 13.1배 / 1.82배
중국 : 10.0배 / 1.19배
일본 : 14.4배 / 1.36배
한국 : 7.8배 / 0.8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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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3 Nov, 21:26


지방 출장으로 오늘은 시황을 올려드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2 Nov, 21:49


[한투증권 염동찬] 11/13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910.98(-0.86%)
S&P500 : 5,983.99(-0.29%)
나스닥 : 19,281.40(-0.09%)
예상 KOSPI 시가: 2,482.9(+0.01%)
 
 
■■ 주요 경제 지표 ■■
영국 9월 3개월 평균 실업률:
예상 4.1%, 발표 4.3%, 이전 4.0%
 
미국 10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예상 92.0, 발표 93.7, 이전 91.5
 
 
■■ 기업 실적 발표 ■■
홈디포(HD, 유통)
매출액 예상: 39,292M, 실제: 40,217M
EPS 예상: $3.66, 실제: $3.78
 
 
■■ 체크포인트 ■■
CPI 발표 앞두고 차익실현 매물 출회
- 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진 가운데, 대선 종료 이후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면서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
- 커뮤니케이션(+0.51%) 및 IT(+0.45%)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소재(-1.57%) 및 헬스케어(-1.34%)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유입에도 불구하고, 수요 둔화 우려가 이어지면서 WTI유가는 전일대비 0.12% 상승한 68.12$/bbl을 기록
 
 
지나친 낙관론에 대한 경계감 등장
- 시티그룹의 크리스 몬태규 전략가는 대선 이후의 트럼프 당선자의 미국 우선주의 정책이 특히 중소형주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러한 랠리는 차익실현으로 곧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 BofA의 마이클 하트넷 전략가는 자사의 설문조사 결과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에 대한 투자 노출도는 201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특히 펀드매니저들은 미국 주식이 2025년에 최고의 자산이 될 것이라는 낙관적인 응답을 전하고 있다고 전함
-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현재 경제 상황은 소비자들의 인플레이션은 억제하면서 대출 비용은 낮출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는 상태라고 평가
 
 
행동주의 투자 소식에 허니웰 강세
-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이 기계업체 허니웰 인터내셔널(+3.87%)의 지분을 50억 달러 이상 매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상승
- 엘리엇은 허니웰을 항공우주 사업부와 자동화 사업부를 두개의 독립된 회사로 분리할 것을 권유했는데, 이는 자산 효율화와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주주 가치에 더욱 긍정적일 것이라고 설명
 
 
상대적으로 양호한 소비재 기업
- 컨퍼런스보드는 연말 소비자들의 소비가 5.3% YoY(인플레이션 조정)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여행, 선물, 음식 소비 등 다양한 분야의 소비가 골고루 증가할 것이라고 평가
- 음식료 업체 타이슨 푸즈(+6.55%)는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고 소고기 사업부의 손실을 닭고기 사업부가 상쇄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전하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
- 실적 가이던스가 강하지 않았다는 평가에 홈디포(-1.28%) 주가는 약세를 보였지만, 타겟(+1.55%), TJX(+1.52%), 월마트(+0.93%) 등 대형 유통업체 주가는 전반적인 상승세 기록
 
 
차익실현 매물에 테슬라 주가 하락
- 제퍼리스는 트럼프 당선인의 두번째 임기 기간이 전기차에 긍정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평가하고, 2025년 북미 전기차 생산량은 1% 이상 감소할 것이라고 평가
- 렌트카 업체 허츠 글로벌(+8.61%)은 보유하고 있는 전기차의 자산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고 전하고 전기차의 1/3을 매각할 것이며 테슬라 차량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철회
- 전기차 업체 테슬라(-6.10%)는 대선 결과 발표 이후 강세를 이어왔지만, 차익실현 매물과 함게 우려스러운 주변 환경에 대한 내용이 전해지면서 주가는 하락세 마감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5배 / 2.92배
미국 : 22.8배 / 4.63배
유럽 : 13.5배 / 1.87배
중국 : 10.3배 / 1.22배
일본 : 14.6배 / 1.38배
한국 : 8.2배 / 0.86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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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1 Nov, 21:52


[한투증권 염동찬] 11/1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4,293.13(0.69%)
S&P500 : 6,001.42(0.10%)
나스닥 : 19,298.76(0.06%)
예상 KOSPI 시가: 2,531.37(-0.01%)
 
 
■■ 체크포인트 ■■
중소형주 중심의 상승세
-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을 맞아 채권시장이 휴장한 가운데 거래량이 많지 않았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친 기업적 정책이 주가에 긍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며 뉴욕 증시는 강세를 보였고 특히 중소형주 중심의 러셀 2000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
- 경기소비재(+1.75%) 및 금융(+1.41%)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IT(-0.89%) 및 부동산(-0.8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달러화 강세와 중국 소비자 물가 부진이 수요 우려를 자극한 영향에, WTI유가는 전일대비 3.32% 하락한 68.04$/bbl을 기록
 
 
여전히 긍정적인 주식 시장 전망
-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선거가 있는 해에는 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전환이 강하게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고, 투자자들이 기존에 선호한 기술주 위주의 포트폴리오는 은행, 경기민감주, 원자재 기업 중심으로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
- RBC 캐피털의 로리 칼바시나 전략가는 S&P500과 러셀 2000 지수의 밸류에이션은 아직 정점을 찍지 않은 상태이며, 투자자의 센티먼트와 밸류에이션 등을 감안하면 미국 증시는 좀 더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전망
- JP모건의 미슬라브 마테이카 전략가는 주식 시장의 추가적인 랠리가 나타나기 위해서는 시장 금리 안정이 필요하며, 5%에 육박하는 금리는 위험자산 선호를 이끌기에는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
 
 
긍정적인 전망에 소프트웨어 업체 강세
- 최근 실적 발표 후 성장성 둔화에 대한 우려로 약세를 보였던 데이팅 앱 운영업체 매치그룹(+4.52%)은, BofA가 경제 회복과 함께 데이팅 앱 사용자 수 역시 2025년에는 반등할 것이라고 전하면서 주가 역시 반등에 성공
- 특히 BofA는범블(+9.67%)의 유료 고객 회복이 시간이 걸리더라도 개선될 수 있다고 전망
- 실적 발표 후 러-우 전쟁으로 감소한 러시아 사업부 실적의 전환이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이팸 시스템즈(+4.20%) 역시 스코티아 뱅크로부터 긍정적인 장기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지속
 
 
엇갈린 애브비와 브리스톨 마이어스 주가
- 제약업체 애브비(-12.57%)의 조현병 치료 후보 약물인 에므라클리딘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이면서, 향후 수십억 달러의 매출에 대한 기대감이 실망으로 바뀌면서 주가는 약세
- 반면 브리스톨 마이어스(+10.49%)는 최근 승인받은 조현병 치로제 코벤피에 대한 잠재적인 경쟁자가 사라졌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는 S&P500 수익률 1위를 기록
 
 
금 가격 하락에 금광 업체 약세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성으로 금리 인하 폭이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등장하는 가운데,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금 가격 역시 최근 1개월 내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
- 월스트리트 저널은 러-우 전쟁과 중동지역 불확실성으로 금에 대한 수요가 높았지만, 최근 트럼프 전 대통령 당성으로 인한 효과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고 평가
- 대표 기업인 뉴몬트(-6.02%) 주가는 물론, 배릭골드(-5.43%), 킨로스 골드(-9.74%) 등의 주가가 일제히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5배 / 2.92배
미국 : 22.8배 / 4.62배
유럽 : 13.4배 / 1.87배
중국 : 10.4배 / 1.23배
일본 : 14.6배 / 1.38배
한국 : 8.3배 / 0.87배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10 Nov, 21:52


 
[한투증권 염동찬] 11/11 퀀트 모닝 노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 이번 주 일정: 어닝 시즌 종료와 CPI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습니다. 대선과 FOMC라는 두 가지 빅 이벤트를 잘 마무리한 뉴욕 증시는,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이라는 결과를 기록했습니다.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가 이어지고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가 느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증가했지만, 트럼프 당선인의 친기업적 정책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 이번 주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는 미국의 CPI입니다. 13일(수)에 발표 예정인 10월 CPI는 전월(+2.40% YoY) 대비 상승폭이 증가한 2.60% YoY가 될 것으로 추정치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근원 CPI는 전월(+3.30% YoY)와 동일한 +3.30% YoY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11월에 기준 금리가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경제지표 발표가 이어지며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FedWatch에서 산정하는 시장 금리는 12월 FOMC에서 25bp 인하 확률을 64.9%, 동결 확률을 35.1%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CPI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될 경우, 12월 기준 금리 인하 확률은 더욱 낮아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 통화정책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는만큼, 연준 위원들의 발언 역시 중요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14일(목)에는 파월 의장이 경제 전망에 대한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11/12), 패트릭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11/12),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11/12), 알베르토 무살렘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11/13), 제프리 슈미드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11/13), 로리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11/13),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11/14) 역시 연설에 나설 예정입니다.
 
- 주요 기업은 실적 발표를 마루히나 상황입니다. 다만 홈디포(11/12), 시스코(11/14), 월트 디즈니(11/14), AMAT(11/15)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한국 12월 결산법인은 11월 14일까지 3분기 실적을 발표해야 합니다. 이번 주는 한국 3분기 어닝 시즌의 마지막 한주가 될 예정입니다. 다만 과거에 한국 어닝 시즌 마지막 주에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들은 예상치를 하회하는 기업 비중이 높았던만큼, 실적에 대한 경계는 필요한 상황입니다.
 
- 추가적으로 11월 11일은 재향 군인의 날을 맞아 뉴욕 채권 시장이 휴장할 예정입니다. 주식 시장은 개장할 예정이지만, 거래량은 평소보다 감소할 수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07 Nov, 21:46


[한투증권 염동찬] 11/8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729.34(-0.00%)
S&P500 : 5,973.10(0.74%)
나스닥 : 19,269.46(1.51%)
예상 KOSPI 시가: 2,576.57(+0.47%)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9월 소매판매 YoY:
예상 +1.3%, 발표 +2.9%, 이전 +2.4%
 
독일 9월 산업생산 YoY:
예상 -3.0%, 발표 -4.6%, 이전 -3.0%
 
미국 지난 주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예상 22.2만, 발표 22.1만, 이전 21.8만
 
 
■■ 기업 실적 발표 ■■
듀크 에너지(DUK, 유틸리티)
매출액 예상: 8,042M, 실제: 8,154M
EPS 예상: $1.70, 실제: $1.62
 
트랜스다임 그룹(TDG, 산업재)
매출액 예상: 2,172M, 실제: 2,185M
EPS 예상: $9.26, 실제: $9.83
 
 
■■ 체크포인트 ■■
기준 금리 인하에도 혼조세
- FOMC에서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인하하고 시장 금리가 하락하면서 성장주 주가는 일제히 강세를 보였지만, 금융주와 산업재 업종이 하루만에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다우 지수는 약보합으로 마감하고 S&P500과 다우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 커뮤니케이션(+1.92%) 및 IT(+1.8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금융(-1.62%) 및 산업재(-0.60%)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연준이 기준 금리를 인하하고 12월에도 추가 인하를 단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가한 가운데, WTI유가는 전일대비 0.93% 상승한 72.36$/bbl을 기록
 
 
금리 인하에도 추가 금리 인하 속도에 의문을 표시하는 전략가들
- FOMC에서 연준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25bp 인하하고 경제활동이 견고한 속도로 확장하고 있다고 평가한 가운데, 파월 의장은 선거 결과가 연준 정책에 단기적으로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함
- 코메리카 뱅크의 빌 아담스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9월 회의에서 예상한 것처럼 금리를 인하했지만 추가 인하에 대한 입장은 다소 신중해진 상태라고 평가하고, 파월 의장은 중립상태를 향하고 있다고 했지만 중립 금리를 특정 레벨로 보기는 어렵다고 전함
-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채권투자 CIO인 휘트니 왓슨은 12월에도 연준이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견조한 데이터와 무역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은 2025년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평가
 
 
스포츠웨어 업체 강세
- 스포츠웨어 업체 언더아머(+23.33%)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 새로운 경영진이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전략을 전환한 점이 효과를 내고 실적이 턴어라운드하면서 연간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한 영향
- UBS 애널리스트는 나이키(+0.80%)의 수요가 악화되고 있고 중고시장에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음을 지적했지만, 언더아머의 강세 영향에 나이키 주가 역시 상승
- 데커(+3.99%), 스케쳐스(+3.29%), 룰루레몬(+0.69%) 등 신발/스포츠웨어 브랜드 주가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익률 기록
 
 
엇갈린 소프트웨어 업체 주가
- 소프트웨어 기업 이팸 시스템즈(+14.91%)가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했는데, 주요 매출이 러시아에서 발생하며 러-우 전쟁 발생 이후 실적이 부진했지만, 사업을 러시아 이외지역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하며 실적이 개선된 영향
- 반면 데이팅 앱을 운영하는 매치그룹(-17.87%)은 매출액 성장세가 둔화되고 실적 가이던스 역시 시장 기대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 틴더의 사용자수가 감소하고 신규 사용자 등록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성장 동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를 받음
- 이팸 시스템즈 주가는 S&P500 기업 중 수익률 1위를 기록했지만, 매치 그룹은 S&P500 기업 중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
 
 
차익실현 매물에 은행주 하루만에 하락
- 전일 트럼프 당선인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던 금융주는 시장 금리 하락과 함께 하루만에 일제히 약세 기록
- 특히 Baird의 애널리스트가 JP모건()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전했는데, 대손충당금과 NIM 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고평가 상태이며 자사주 매입 역시 감소할 것이라고 평가했기 때문
- 웰스파고(-3.66%), BofA(-1.41%), 시티그룹(-1.33%) 등의 상업은행은 물론 모건스탠리(-2.32%), 골드만삭스(-2.32%) 등 투자은행 주가가 동반 하락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3배 / 2.90배
미국 : 22.5배 / 4.57배
유럽 : 13.4배 / 1.87배
중국 : 10.3배 / 1.22배
일본 : 14.6배 / 1.38배
한국 : 8.3배 / 0.8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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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06 Nov, 22:47


[한투증권 염동찬] MSCI 11월 분기 리뷰 결과
■ 현대로템 신규 편입, 7개 종목 편출
- MSCI가 기준 11월 7일 오전 7시(한국 시간 기준)에 11월 정기 리뷰를 발표
- 현대로템(A064350)이 신규로 편입되었고, 셀트리온제약(A068760), 코스모신소재(A005070), 한화솔루션(A009830), 현대건설(A000720), 현대제철(A004020), KT(A030200), 금양(A001570) 7개 종목이 대거 편출
- 신규종목은 아니지만 NAVER(A035420)와 엔켐(A348370)은 각각 유동비율이 10%p, 5%p 상향 조정되었고, 금호석유(A011780)는 유동비율 5%p 하향 조정
- MSCI EM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 자금 규모는 3,390억 달러인데(2023년 12월 말 기준), 전일 원/달러 환율 1,401원을 적용할 경우 474.9조원에 해당
- 이에 기반하여 편입/편출되는 종목의 인덱스 매수/매도 수요 계산 가능
 
편입 종목)
1) 현대로템(A064350) 비중: 0.042%, 인덱스 수요: 1,979억원, 60일평균 거래량의 183%
 
편출 종목)
1) 셀트리온제약(A068760) 현재비중: 0.011%, 인덱스 수요: 505억원, 60일평균 거래량의 47%
2)코스모신소재(A005070) 현재비중: 0.022%, 인덱스 수요: 1,056억원, 60일평균 거래량의 65%
3) 한화솔루션(A009830) 현재비중: 0.022%, 인덱스 수요: 1,046억원, 60일평균 거래량의 41%
4) 현대건설(A000720) 현재비중: 0.020%, 인덱스 수요: 973억원, 60일평균 거래량의 84%
5) 현대제철(A004020) 현재비중: 0.020%, 인덱스 수요: 940억원, 60일평균 거래량의 99%
6) KT(A030200) 현재비중: 0.012%, 인덱스 수요: 557억원, 60일평균 거래량의 22%
7) 금양(A001570) 현재비중: 0.015%, 인덱스 수요: 726억원, 60일평균 거래량의 22%
 
- 인덱스 변경은 11월 25일(월) 종가에 이루어져 11월 26일(화)부터 변경된 종목이 반영될 예정. 인덱스 펀드 매수 수요 역시 11월 25일에 발생할 예정
- 과거 인덱스 수요가 발생하기 이전에 액티브 펀드의 선제적인 수요가 있었지만, 현대로템의 경우 편입 가능성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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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06 Nov, 22:41


[한투증권 염동찬] 11/7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3,729.93(3.57%)
S&P500 : 5,929.04(2.53%)
나스닥 : 18,983.46(2.95%)
예상 KOSPI 시가: 2,565.65(+0.08%)
 
 
■■ 주요 경제 지표 ■■
유럽 9월 PPI YoY:
예상 -3.4%, 발표 -3.4%, 이전 -2.3%
 
독일 9월 공장수주 YoY:
예상 -2.1%, 발표 +1.0%, 이전 -3.4%
 
미국 10월 ISM 서비스업:
예상 53.8, 발표 56.0, 이전 54.9
 
 
■■ 기업 실적 발표 ■■
존슨 콘트롤즈(JCI, 자동차 부품)
매출액 예상: 7,307M, 실제: 6,248M
EPS 예상: $1.24, 실제: $1.28
 
CVS 헬스(CVS, 의료 보험)
매출액 예상: 92,786M, 실제: 95,428M
EPS 예상: $1.47, 실제: $1.09
 
 
■■ 체크포인트 ■■
트럼프 당선 소식에 환호한 주식 시장
- 트럼프 전대통령의 당선이 규제 완화, 세금 감면 등 기업 친화적인 방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뉴욕 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하고 3대 지수는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
- 금융(+6.16%) 및 산업재(+3.93%)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부동산(-2.64%) 및 필수소비재(-1.57%)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트럼프 전대통령의 당선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WTI유가는 전일대비 -0.41% 하락한 71.69$/bbl을 기록
 
 
트럼프 당선에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전략가들
- BMO자산운용의 융유 마 전략가는 관세 정책의 우려로 시장 금리가 상승했지만, 세금 감면 전망과 연준의 금리 인하 등은 결국 주식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
- 맥쿼리의 티에리 위즈먼 전략가는 향후 몇 개월 이내에 트럼프 당선인은 재정 억제에 관한 정책을 발표할 것이며, 이는 장기채 금리 안정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전망
- JP모건 자산 운용의 준센트 쥬빈스 전략가는 트럼프 전대통령의 당선으로 대형 기술주가 주도했던 상승 흐름이 소형 및 중형주로 확장될 것이며, 러셀2000지수의 상승을 기대한다고 전함
 
 
트럼프 당선 수혜 기대에 은행/에너지/사설감옥 업체 강세
- 트럼프 전대통령이 당선되고 상원과 하원을 공화당이 장악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세금 감면, 규제 완화, 성장 친화적 정책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특히 정책 관련 업체 주가가 강세
- 대표적인 정책 수혜주로 거론된 대형 은행, 에너지, 사설 감옥 업체 주가가 일제히 상승
- 웰스파고(+13.11%), JP모건(+11.54%) 등의 금융 업체와 베이커 휴즈(+10.78%), 슐럼버거(+7.94%), 할리버튼(+6.91%) 등의 에너지 기업, 지오 그룹(+42.10%), 코어시빅(+28.98%) 등 사설 감옥 업체 주가 상승
 
 
인프라 관련 업체 강세
-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영향으로 인프라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하면서 관련 업체 주가 역시 동반 상승
- 캐터필라(+8.74%), 파카(+7.35%) 등 중장비 건설업체 주가는 물론, 벌칸 메테리얼스(+6.52%), 마틴 마리에티(+5.97%)같은 시멘트 등의 건축소재 생산업체 주가 역시 상승
 
 
유통업체 부진
- 트럼프 전대통령의 당선으로 중국 관세가 인상되고 중국 수입 용품 비중인 높은 할인점의 수익성이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유통업체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기록
- BofA는 할인점 체인업체 파이브 빌로우(-9.89%)의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 축소로 하향 조정했고, 이 영향에 달러 트리(-6.53%), 달러 제네럴(-5.10%) 주가 역시 하락
- 타켓(-2.55%), 월마트(-0.16%) 등 다른 유통업체 주가 역시 시장 상승과는 엇갈린 흐름을 기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8.1배 / 2.86배
미국 : 21.9배 / 4.46배
유럽 : 13.7배 / 1.91배
중국 : 10.5배 / 1.25배
일본 : 14.5배 / 1.37배
한국 : 8.3배 / 0.88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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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04 Nov, 07:53


지방 출장으로 수요일까지 시황을 올려드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03 Nov, 22:29


[한투증권 염동찬] 11/4 퀀트 모닝 노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TLTE8EU3QIsyMzM1
 
■■ 이번 주 일정: 미국 대선과 FOMC
 
- 지난 주 뉴욕 증시는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 엇갈린 모습을 보인 영향입니다. 특히 빅테크의 경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실적 가이던스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주가는 부진했습니다.
 
- 이번 주 뉴욕에서는 굵직한 이벤트가 두 가지 있습니다. 바로 대선과 FOMC입니다.
 
- 최근 여론조사는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다소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오차범위 이내의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은 어느 쪽의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대선은 11월 5일입니다. 한국 시간으로 6일(수) 오후 정도는 되어야 대략적인 윤곽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과거 경험을 살펴보면 점심 시간 정도에 경합지역의 결과가 공개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FOMC는 대선이 종료된 7일에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8일(금) 새벽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현재 FedWatch에서는 11월에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확률을 98.9%, 동결될 확률은 1.1%로 반영 중입니다. 최근 경제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만큼, 11월에는 기준 금리가 인하되더라도 12월에는 동결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발언이 더욱 중요한 시기입니다.
 
- 지난 주 고용지표를 비롯한 주요 경제지가 발표되면서 이번주에는 상대적으로 경제지표 발표가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ISM 제조업지수와 비농업 고용자수는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미국 경기에 대한 방향성은 모호한 상태입니다. 11월 6일에는 ISM 서비스업 지수, 9일에는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 미국 기업 실적 발표는 피크를 지난 상태입니다. 이번 주에는 버텍스(11/5), 팔란티어(11/5), 퀄컴(11/7), 길리어드 사이언스(11/7), 아리스타 네트웍스(11/8)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 추가적으로 이번주부터 뉴욕 증시는 서머타임이 종료될 예정입니다. 개장 시간과 폐장 시간이 모두 1시간 늦추어지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세요!

[한국투자증권 염동찬] 퀀트

02 Nov, 07:14


[한투증권 염동찬] 11/2 퀀트 모닝 노트
 
■■ 주요 시장 지표 ■■
다우 : 42,052.19(0.69%)
S&P500 : 5,728.80(0.41%)
나스닥 : 18,239.92(0.80%)
예상 KOSPI 시가: 2,544.4(+0.08%)
 
 
■■ 주요 경제 지표 ■■
미국 10월 비농업 고용자수 변동:
예상 10.0만, 발표 12.0만, 이전 22.3만
 
미국 10월 실업률:
예상 4.1%, 발표 4.1%, 이전  4.1%
 
미국 10월 ISM 제조업:
예상 47.6, 발표 46.5, 이전 47.2
 
 
■■ 기업 실적 발표 ■■
쉐브론(CVX, 에너지)
매출액 예상: 49,341M, 실제: 50,669M
EPS 예상: $2.40, 실제: $2.51
 
엑손 모빌(XOM, 에너지)
매출액 예상: 87,153M, 실제: 90,016M
EPS 예상: $1.87, 실제: $1.92
 
 
■■ 체크포인트 ■■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 고용지표와 제조업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 역시 증가했지만, 아마존의 양호한 실적과 전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뉴욕 증시는 상승세 마감
- 경기소비재(+2.40%) 및 IT(+0.61%)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고, 유틸리티(-2.26%) 및 부동산(-1.09%) 업종이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이란이 이스라엘 공경르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지정학적 우려를 자극했지만, 제조업 지수 부진이 이를 일부 상쇄하며 WTI유가는 전일대비 0.33% 상승한 69.49$/bbl을 기록
 
 
주식 시장 자금 추가 유입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
- 블랙록의 채권 운용 CIO인 릭 리더는 연준이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12월에도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지만 향후 발표되는 데이터에 따라 12월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전함
- BofA의 사비타 수브라마니안 전략가는 미국 뮤추얼펀드의 현금 보유량이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고, 이는 강세 심리가 강하기 때문이며 지수의 추가 상승은 제한적인 상태라고 평가
- 도이체방크의 파라그 타테 전략가는 주식/채권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이어졌지만, 여전히 가계는 추가적인 여력이 있기 때문에 주식 시장으로의 추가적인 자입 유입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전함
 
 
양호한 실적에 아마존 강세
- 전일 장 종료 후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6.19%)은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주가는 강세 기록
- 애널리스트들은 아마존의 리테일 사업부가 배송 속도 개선과 물류 네트워크 효율성 개선으로 비용 절감을 이루어냈다고 평가
- 또한 AWS 역시 AI 관련 투자로 다양한 AI 기능이 도입되면서, MS의 애저 대비 양호한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함
 
 
승소 소식에 애봇 강세
- 세인트 루이스 법원은 애봇 레보러토리(+4.61%)의 미숙아용 분유가 아기에게 심각한 질환을 일으켰다는 소송에 대해서 회사는 잘못이 없다고 판결
- 이는 해당 제품에 대한 소송에서 회사가 거둔 첫번째 승소에 해당
- 해당 소식에 애봇 주가는 강세를 기록했고, 제약 유통업체 카디널 헬스(+7.01%), 메케슨(+5.14%), 센코라(+2.71%) 등이 동반 상승
 
 
유틸리티 약세
- 전일 장 종료 후 실적을 발표한 유틸리티 업체 AES(-10.79%)는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하고, 콜롬비아 지역의 날씨 영향을 받고 에너지 인프라 사업부의 낮은 마진 때문이었다고 설명
- AES는 연간 실적 가이던스 역시 하향 조정했는데, 지정학적 우려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는 점 역시 우려로 작용하면서 주가는 S&P500 기업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
- 엔터지(-6.45%), 비스트라(-4.36%), NRG에너지(-4.07%) 등 유틸리티 업체 주가는 전반적인 약세 기록
 
 
■■ 주요국 12MF PER/PBR(MSCI 기준) ■■
전세계 : 17.9배 / 2.84배
미국 : 21.6배 / 4.41배
유럽 : 13.3배 / 1.87배
중국 : 10.3배 / 1.22배
일본 : 14.1배 / 1.33배
한국 : 8.2배 / 0.8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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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