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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삼성증권 자동차 섹터 뉴스와 코멘트입니다

[삼성 Mobility 임은영]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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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Mobility 임은영]

21 Nov, 11:40


https://youtu.be/nQoOKyA4Wj0?si=gswWUSLMWkcjK5TN

[삼성 Mobility 임은영]

19 Nov, 23:08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현대모비스 CEO Investor Day: 기업과 주식 매수 경쟁한다]

- 향후 3년간 매출 성장 CAGR 8%로, 2027년 매출 72조원. 영업이익률 5~6%(A/S 영업이익률 22%가정)로 2027년 OP
3.6~4.3조원, 총 주주환원율 30% 목표.

- 공급망 대란 기간에 비 순정 부품 사업자 퇴출, 현대차/기아의 미국 및 유럽 판매 고성장에 대한 수혜로, 현대모비스의 A/S 사업부 매출
고성장 시기 진입.

- 핵심부품은 단가 상승, 전장 부품 고성장 및 Non-Captive 매출 인식과, R&D 투자 안정화 및 감가상각비 비중 하락으로 4Q23
이후 흑자 전환 및 투자회수기 진입.

*리포트 링크

https://is.gd/67FnP5

(2024/11/20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18 Nov, 04:11


[테슬라, 전기차대신 로보택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가는 길]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일론머스크는 전기차 보조금은 없어도 되지만, 로보택시에는 진심입니다.

해외언론에 의하면, 트럼프 정권인수단은 초기 규제 완화 과제로 로보택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별로 복잡하게 규정되어 있는 로보택시 규제를 연방정부 차원에서 정립하고, 허용대수도 큰폭의 상향조정이 예상됩니다.

2026년 로보택시 출시전 연방정부 차원의 규제가 정립되면, 테슬라는 전국단위 사업전개가 훨씬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언론보도로 테슬라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8% 넘게 상승중입니다.


■ 현재 로보택시 규제의 문제점

- 연방정부 차원의 뚜렷한 가이드라인 부재: 주별로 교통국이 규제 적용.
일례로 캘리포니아는 단계별 검증을 통해 로보택시 운행 허용. 대수도 업체별로 1천대 미만.
텍사스는 별다른 제약없이 로보택시 사업 시작 가능

- 표류중인 로보택시 규제 완화 방안: 트럼프 1기 시기부터 연방정부 차원의  가이드라인 요청.
로보택시 운행 대수도 연간 2,500대에서 10만대로 상향 요청
집단소송과 소비자 소송으로 부터 로보택시 업체 보호 장치 마련


■ 테슬라에 미치는 영향

- 로보택시 10만대 운행 가성시 수익 추정: 
 1) 직접 플릿 운영시에는 매출총이익 7.7억달러,
 2) 플릿업체에 위탁 및 20% 플랫폼 수수료만 수취시 매출총이익 1.5억달러

- 2025년 테슬라의 매출총이익 컨센서스(블룸버그)는 226억달러 :
  1) 직접운영시 이익증가효과는 3%,
  2)플랫폼 수수료만 수취시 이익증가효과는 0.7%

- 소프트웨어 매출에 대한 선순환 구조 : 로보택시 운영으로 인한 실적효과는 크지 않지만, 로보택시로 인해 자율주행 기술 신뢰도 향상 → FSD 구독율 및 채택율 향상 예상 → 수익성 향상 예상. 

- 소프트웨어 업체이면서 플랫폼 업체, Valuation 변화 : 로보택시 운행이 가시화되면서, Valuation 방법이 PSR로 변화 예상. 

(2024/11/18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18 Nov, 04:09


[주주환원정책과 미중 자율주행 경쟁: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센티]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자동차 업종의 주가가 급 반등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기준으로 20만원이 깨지면서, 절망스러웠는데, 금새 분위가 바뀌고 있습니다.

주가 상승요인은 주주환원 정책과 미국/중국발 자율주행 기대감입니다.
11월에는 현대차/현대모비스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12월에는 기아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예상됩니다.

해외언론에 의하면, 트럼프 정권인수단은 초기 규제 완화 과제로 로보택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주별로 복잡하게 규정되어 있는 로보택시 규제를 연방정부 차원에서 정립하고, 허용대수도 현재 2,500대에서 10만대로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화웨이와 체리자동차가 공동개발한 럭시드 차량에 주문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럭시드 R7에는 화웨이 자율주행 기술인 ADS 3.0이 장착되어있습니다.
ADS 3.0은 운전과 주차에 운전자의 개입이 최소화된 자율주행 Level 2++기술입니다. 

트럼프 발 관세 리스크는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되었고, 이제 현대차그룹의 주주환원 정책과 미중간 AI경쟁에서 수혜를 입을 수 있는 Value Chain에 관심을 가질 시기입니다.

■ 현대차 그룹, 주주환원 정책 기대

- 현대차: 예년보다 이른 사장단 인사로, 빠른 시간내에 이사회 개최 예상.
 금번 이사회에서 인도 IPO로 유입된 자금에 대한 자사주 확정 예상

- 현대모비스: 11월 19일 CEO Investor Day에서 주주환원정책 발표 예상

■ 미중 자율주행 경쟁

- AI기술 서비스 경쟁: 운전자의 개입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AI기술 필요.
미국에서는 테슬라와 웨이모, 중국에서는 화웨이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 발전 중

- 한국 Value Chain에 관심: 로보택시 허용대수 급증시, 현대차는 웨이모에 공급 대수 급증 예상.
로보택시 허용대수를 10만대까지 늘려주면, 이를 경쟁력있는 가격에 즉시 공급해줄 수 있는 업체는   현대차 뿐. 또한 웨이모도 End-to-End 모델을 개발 중이며, 로보택시 허용대수가 늘어나면, End-  to-End 모델로 전환 가능성. 
 
- 만도: 북미 전기차업체와, 중국 SDV솔루션업체에 브레이크, 조향, 서스펜션 독점 납품업체로 성장 중.

(2024/11/18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14 Nov, 23:46


[IRA전기차 보조금 폐지 추진: 테슬라는 괜챦다고?]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트럼트 정권 인수팀은 IRA 정책 내의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감세 공약(법인세, 소득세 감면)에 필요한 재원 확보 목적입니다.
이처럼 IRA는 유지하면서, 이를 무력화 시키려는 액션이 나올수 있습니다.
이 보도로 테슬라주가는 -5.77% 하락하였고, 루시드 -3.67%, 리비안은 -14.88% 하락한 반면, Legacy업체인 포드와 GM의 주가는 약보합을 기록했습니다.

트럼프는 유세기간 내내 민주당의 전기차 정책이 중국전기차를 육성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습니다.

IRA 보조금에도 미국의 전기차 시장은 2023년 144.7만대(+47.7%YoY) → 2024년 159만대(+10%YoY)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보조금이 폐지되면, 전기차 수요 둔화는 불가피 합니다.

전기차 수요가 위축되면, 테슬라 판매에도 타격이 예상됩니다. 경쟁업체대비 상대적으로 괜찮다는 것이 성장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하나 둘씩 정책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유불리를 따져봐야할 시점입니다.
허니문 기간은 종료되었습니다.

(2024/11/15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13 Nov, 23:31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한온시스템 3Q24Review: M&A 후 Big Bath 불확실성]

-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은 
회복세였으나, 순이익은 이자비용(570억원)과 환손실(540억원)로 적자 지속

- 한국타이어의 인수 협상완료로 
연말에 증자 및 재무구조 개선 예상. 대주주가 PE에서 실적이 안정적인 타이어 회사로 변화되는 것은 긍정적. 

- 그러나, 개발비 회계처리 방법, 
구조조정 등 M&A 후 한국타이어 그룹에 편입되는 과정에서 불확실성 상존. ‘HOLD’ 의견 유지

*리포트 링크

https://is.gd/lwULUB

(2024/11/14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13 Nov, 00:50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위원회 수장으로 임명

[삼성 Mobility 임은영]

11 Nov, 23:44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자동차: 유럽업체에 이어, 일본업체도 추락]

- 3분기에 테슬라와 BYD는 서프라이즈 실적을 기록한 반면, 유럽 업체와 일본 업체는 실적 쇼크 기록. 현대차/기아는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였으나, 전년 대비 양호

- 차이점은 전기차에서 돈을 버는 기업과 적자인 기업. 소비자의 선호도가 막대한 R&D 비용이 필요한 스마트카로 이전되면서, 실적 차이는 더 심화될 전망.

- 현대차/기아는 2025년에도 차별화된 실적을 이어가면서, Peak Out 논리에서 벗어날 전망. P/E Valuation은 6~7배로 정상화 예상

*리포트 링크

https://is.gd/vFFBPp

(2024/11/12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11 Nov, 06:58


[트럼프 2기 우려 완료: 다시 출발하는 자동차]

안녕하세요? 코스피가 1% 하락하는 가운데, 자동차 업종의 주가 회복이 눈에 띕니다.

트럼프 2기에 대한 우려가 모두 반영된 것일까요?

트럼프 당선으로 1)중국에 대한 강력한 견제와, 2)연비 규제 완화 가능성, 3)원화 약세를 감안할 때, 현대차/기아는 오히려 수혜주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차(+3.69%)와, 현대모비스(+4.7%)의 주가 상승은 주주 환원 정책에 대한 기대이며, 만도(+8.36%)의 주가 상승은 북미 전기차업체와 중국 SDV 솔루션과의 동반 성장 기대감으로 판단됩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실적 쇼크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별화된 실적을 발표한 현대차그룹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 현대차, 현대모비스: 주주 환원 정책이 이끄는 주가 회복

- 현대차, 인도 IPO 마무리로 자사주 매입 기대: 세후 유입액은 3조원으로, 자사주 매입은 8천~9천억  원 기대. 11월 중 시작이 예상되며, 강력한 수급 요인이 될 전망.  

- 현대모비스, 11월 19일 CEO Investor Day: 주주 환원 정책, 중장기 성장 비전, 실적 가이던스 발표 예상. 그 외 해외 업체향 신규 수주 발표 기대.  
   
■ HL만도: 스마트카 시대의 Bosch

- 북미전기차 업체: 2025년 신차 출시로 판매 20~30% 성장 가이던스 

- 2024년 중국 SDV 솔루션업체에 납품 시작: 20만 위안 이상 차량에는 Level2+이상의 자율주행 옵션이 필수가 되어가고 있음. 중국의 10개 전기차업체와, 글로벌 업체가 중국 SDV 솔루션업체의 시스템을 채택하면서 2026년까지 매해 50% 이상의 판매 성장 예상. 

- 독일 부품사의 실적 부진과 구조조정으로, 스마트카 시대에는 HL만도가 글로벌 Top-tier의 위치를 차지할 전망.

*리포트 링크

HL만도(204320/BUY) - 스마트 섀시 시대의 Bosch

https://is.gd/Sn0xgC

(2024/11/11일 공표 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11 Nov, 00:59


[테슬라, 300달러 돌파: 일론은 초기 내각에 임명될까?]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지난 금요일(11월 8일) 테슬라 주가가 트럼프 랠리를 이어가면서, 321달러를 기록, 시가총액 1조달러를 재 돌파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10월 24일 실적발표, 대통령 선거를 거치면서, 15일간 무려 50%가 상승했습니다.
순식간에 올라서 한편 불안하기도 한대요.

향후 1~2주 내 주가를 결정할 요인은 일론 머스크의 내각 참여 여부 입니다. 
현재 주식시장은 일론머스크의 내각참여로,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규제 완화를 기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는 11월 7일에 백악관 비서실장을 임명하며, 취임 내각 구성을 시작하였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빠르면 수일내로 트럼프 2기의 내각 명단 발표가 예상됩니다.
일론머스크가 제안했던 정부 효율위원회는 신설되는 부서인 만큼 초기 내각명단에 포함될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러나, 트럼프의 승리 확정연설에서 일론을 치켜 세운점, 트럼프 가족사진에 일론머스크가 아들을 안고 참석한 점, 트럼프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통화 시 일론머스크가 함께 한점 등을 감안할 때, 일론 머스크는 이미 트럼프의 참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현재 테슬라의 12개월 Foward P/E는 102배입니다.

테슬라는 2019년 3분기 전기차 흑자전환 후, 2020년 중국 상하이 공장 가동이 이어지며, 2021년 1월에 P/E 217배로 Peak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19이후 막대하게 풀린 유동성도 중요한 요인이었지만, 주식시장은 새롭게 열린 시장의 주도주에 대해서는 지나치다 싶을 정도의 프리미엄을 부여합니다.

아직은 기대를 가지고 지켜볼 시기라 생각합니다.


■ 10월 중국 판매는 부진

- 68,280대(-5.3%YoY): 중국 내 판매 40,485대(+41.4%YoY)/ 수출 27,795대(-36%YoY)

- 중국판매 비중 50%: 테슬라 글로벌 판매의 중국 판매비중은 50%.
4분기에 51만대 이상의 판매대수 달성을 위해서는, 월 8.5만대 수준의 판매가 필요.
테슬라는 모델 노후화를 상쇄하기 위해 5년 무이자 할부 지속 및 구매자에게 상하이 공장 방문 이벤트 제공
 
- 중국 전기차 도매판매 고성장 지속: 136.9만대(+11.2%MoM/+55.2%YoY).   
 리테일 판매는 119.6만대(+6.4%MoM/+56.7%YoY)

(2024/11/11일 공표자료 )  

[삼성 Mobility 임은영]

08 Nov, 05:42


[로보택시, Dead or Alive; 시작된 미중 전기차 경쟁 Phase 2]

*리포트 링크 :  https://is.gd/IoAxy0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글로벌 주식팀의 김중한위원, 황선명위원과 함께 로보택시에 대한 인뎁스 리포트를 발간했습니다. 

지난주에 중국에 방문하여, 화웨이 차량을 시승할 기회를 가졌는데, 많이 훌륭했습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미국을 위대하게 만드는데 한 축을 차지할 것인지, 웨이모와 테슬라의 내용도 담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만도가 가장 큰 수혜주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세미나가 필요하신 분은 애널리스트나 법인통해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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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미·중, 스마트 카 엔드 게임
2.웨이모의 진검승부가 시작된다
3.중국의 영앤리치는 중국차를 산다
4.테슬라 vs 화웨이
5.스마트카 시대, ICT기술 있습니까
6.기업분석
  (알파벳, 테슬라, 새력사집단, 안회강회자동차, 
  현대차, HL만도)

[삼성 Mobility 임은영]

07 Nov, 23:24


https://x.com/TheHumanoidHub/status/1854232843737768226

자동차 공장에 속속 들어오는 로봇

[삼성 Mobility 임은영]

07 Nov, 04:57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자동차: 트럼프, 내연기관차 지킴이의 복귀]

-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승리하면서, 보편적 관세 (10%) 시행 우려로 자동차 업종 주가 하락. 그러나, 글로벌 자동차업체의 두려움은
관세가 아닌 중국전기차

- 트럼프는 1)중국에 대한 강력한 억압과 제재, 2) IRA정책과 연비규제 폐지를 예고. 이는 Legacy 완성차업체에게 테슬라와
중국전기차와의 기술격차 축소 기회를 제공.

- 원화 약세 추세와 중국 증시에 대한 
우려 재개까지 감안할 때, 한국 자동차 업종은 트럼프 피해주가 아닌 수혜주. 

*리포트 링크

https://is.gd/jhooiZ

(2024/11/7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05 Nov, 00:56


제목 [삼성증권]
[Web발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Q24Review: 무관심속에 어느새 배당수익률 5%]

- 중량 증가(+1.1%YoY), 판가 인상(+2.1%YoY), 원화 약세(+2.7%YoY) 효과로 서프라이즈 실적. 4분기에는 관세 인하
환급금(800억원) 일회성 이익 예상

- 지배 구조 이슈(사업 시너지가 
불투명한 한온시스템 M&A와 미흡한 주주 환원 정책)로 서프라이즈 실적이 무색한 상황.

- 현 주가는 증여 시점의 주가(2022년 5월 3일/ 34,900원) 수준이며, 배당성향 20%만(DPS 2천원)으로도 배당수익률 5.2%
예상. ‘BUY’ 의견 유지


*리포트 링크

https://is.gd/xdd7ps

(2024/11/5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04 Nov, 01:35


[테슬라, 우버와 공동 마케팅: 로보택시를 위한 포석일까?]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11월 1일에 미국시장에서 테슬라는 우버와 공동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우버 드라이버가 테슬라 모델3나 모델Y를 구매 시, 우버에서 1,000달러 현금을, 테슬라에서 1,000크레딧을 지급합니다.

4분기 판매 증가(51만 대 이상 목표)를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2025년 로보택시 서비스를 앞두고 우버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는 로보택시 서비스를 위해 차량 공유 업체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차량 공유에 대한 규제와 중국 전기차업체와의 속도 경쟁 때문입니다.

우리는 차량 공유가 도입되면서 유발된 택시업체, 운전사와의 극심한 갈등 과정을 보았습니다.

이후 뉴욕, 샌프란시스코, 파리, 도쿄 등 주요 대도시는 차량 공유 운전사 수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테슬라가 FSD 13버전 배포로, 무인주행 기술을 완성한다고 해도, 테슬라 소유주가 당장 로보택시 서비스를 할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중국은 신기술에 대한 규제가 Negative 방식으로, 화웨이, 리오토, 샤오펑 등 테크 기반의 전기차업체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Level3 상용화가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 중국시장에서 테슬라의 FSD 배포 허용은 중국 업체가 경쟁할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미국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테슬라의 주가는 조정을 받고 있으나, 2025년의 FSD 상용화와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4/11/4일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03 Nov, 22:51


[10월 글로벌 판매: 썰물과 차별화]

- 현대차/기아의 10월 글로벌 도매 판매는 각각 -1.6%YoY, +2.8%YoY 기록.

- 유럽 업체의 구조조정이 시작된 가운데 현대차/기아의 3분기 실적은 견조하였고, 10월 미국 리테일 판매는 +18.3%YoY/ +16.5%YoY로 차별화. 토요타는 -5%YoY

- 미국 판매 호조와 11월현대차의 자사주 매입 발표, 현대모비스의 CEO InvestorDay를 계기로 자동차 업종의 주가 회복 예상.

* 리포트 링크

https://bit.ly/3YwoSCM

(2024/11/4 공표자료)

[삼성 Mobility 임은영]

31 Oct, 02:59


https://youtu.be/F_7IPm7f1vI?si=9hxJAQH0m9deaWm8


일하는 아틀라스

[삼성 Mobility 임은영]

31 Oct, 02:18


[VW, 부진한 3분기 실적: 가이던스를 내리는 업체와 올리는 업체]

안녕하세요? 삼성 모빌리티 임은영입니다.

VW이 부진한 3분기 실적을 발표하였고, 연간 가이던스도 하향했습니다.

VW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3.2%로, 코로나 19이전을 하회하고 있으며, 중국판매는 반토막이 났습니다. 주가는 금융위기 수준을 향하고 있습니다.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발표하였지만, 노조와의 협상이 쉽지 않아 연말에 파업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적발표를 한 완성차 업체중, 2024년과 2025년에 대해 자신감을 표명한 업체는 테슬라, GM, 기아이며, 가이던스를 하향한 업체는 포드, VW입니다.

전기차 캐즘을 극복하고,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실적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3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글로벌 완성차업체의 차별화 국면이 시작되었습니다.


■ VW, 3분기 실적

- 도매판매대수: 234.4만대 (+7.7%YoY), 중국 판매대수는 37.8만대(-48%Yoy)

- 매출 및 영업이익: 매출 785억 유로(-0.5%YoY) 및 영업이익 29억 유로(-41.7%YoY)로 영업이익률 3.6%. 2020년 1분기 영업이익률 1.6% 이후 최저치.

- 전기차 판매: 18.9만대(-10%YoY) 및 침투율 9%. 저가형EV인 ID2 생산은 2026년으로 연기

- 2024년 가이던스 두번째 하향: 글로벌 판매대수 924만대 → 900만대(-3.8%YoY).
매출 3200억 유로(-1%YoY) 및 영업이익 180억 유로(-20%YoY)로 영업이익률 5.6%

■ 고정비 부담에 따른 구조조정 추진

- 고정비 부담: 1~9월 매출액대비 고정비(인건비+유무형상각비) 비중은 17.4%(+1.7%pYoY).
 VW의 글로벌 Capa는 13백만대로, 9백만대 수준의 판매는 70%의 가동률을 의미.
 중국과 유럽에서 중국전기차에 밀려 판매 감소 중
고정비가 높은 구조로 인해, 가동률 하락은 수익성 하락으로 연결.

- 독일공장 3개 폐쇄와 인건비 10% 삭감: 독일 내 공장 10개 및 고용인원 30만명.
노조의 반대와 연말 대규모 파업 가능성.

(2024/10/31일 공표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