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김준성, Mobility War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25 (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C08m2fR)

▶ 캐즘+中공습' 유럽 車업계 감원 칼바람…현대차는 괜찮나 (뉴스원)
https://alie.kr/1xxZrTD
- 유럽 자동차 업계에 대규모 감원 바람이 불고 있음. 포드는 유럽 직원 4천명(14%) 감원을 발표, VW은 독일 공장 3곳 폐쇄와 임금 10% 삭감을 추진, MBG도 구조조정을 검토 중임.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산 저가 전기차 공세, 전기차 보조금 축소 등이 원인임

▶ EU, China close to agreement over EV import tariffs, leading MEP says (Reuters)
https://alie.kr/DPSpcUF
- EU 무역위원회 위원장은 EU와 중국이 전기차 수입 관세 문제 타협점에 근접했다고 밝힘. 중국이 EU에서 최소 가격으로 전기차를 판매하는 방안을 제시, 이를 통해 불공정 보조금으로 인한 경쟁 왜곡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 중국 ‘전기차 심장’ 비야디 “경쟁자는 테슬라·현대차 아닌 우리 자신” (한겨례)
https://buly.kr/HHbVSn1
- 비야디는 한국 진출을 앞두고 한국 취재진과 의원들을 선전과 충칭 공장에 초청해 기술력을 강조. 90만 명의 직원 중 11만 명(12%)이 연구개발 인력이며, 올해 상반기에만 3.9억원을 R&D에 투자. 현재 전세계 xEV 시장 점유율 23%로 1위임

▶ Xiaomi to launch another EV next year: report (Teslarati)
https://alie.kr/9iEv1Qj
- 샤오미가 내년 2월경 두 번째 전기차 모델인 MX11을 출시할 예정. MX11은 테슬라 모델Y와 경쟁하는 BEV로, SU7과 동일한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독특한 디자인을 예고함. 25년 6월까지 제2공장 건설을 완료해 연간 30만대 생산체제 구축 계획임

▶ Nio denies after rumor of acquisition by BYD swirls (CnEVPost)
https://buly.kr/58RDmZQ
- 니오의 임원진이 BYD와의 인수 합병설을 공식 부인. 웨이보에서 BYD가 165억 위안에 니오를 인수하고 합작 투자를 한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니오의 부사장은 당사 3Q 현금흐름이 긍정적이고 10월 수익 개선을 강조하며 허위 정보 유포에 대해 신고로 대응함

▶ Huawei MAEXTRO S800 sedan teaser shows a dual-tone design (HuaweiCentral)
https://alie.kr/1c83trj
- 화웨이가 HIMA의 4번째 브랜드 MAEXTRO의 첫 번째 모델 S800을 11/26 오후에 공개할 예정임. MAEXTRO는 JAC와 화웨이의 합작 브랜드로, 내년 상반기 양산 및 출시 예정이며, 티저 이미지에서 S800은 대형 세단의 모습으로 드러남

▶ Tesla launches Actually Smart Summon in Europe and the Middle East (Teslarati)
https://alie.kr/DEY4dhg
- 테슬라가 유럽과 중동에서 Actually Smart Summon (ASS) 기능을 출시했으나, 현지 규제로 기능이 크게 제한됨. 미국에선 약 65m 거리에서 작동하는 것과 달리 UNECE 규정에 따라 유럽과 중동에서는 차량으로부터 6m 이내에서만 작동이 가능함

▶ Tesla launches FSD Supervised for Cybertruck in Canada (Teslarati)
https://buly.kr/HHbVSr6
- Tesla는 캐나다에서 사이버트럭용 FSD Supervised 서비스를 시작함. 소프트웨어 v12.5.5.3이 포함된 2024.39.5 업데이트를 통해 배포되고 있음. 캐나다에서는 지난달 사이버트럭이 처음 출시, 이번 달 초부터 고객 인도가 시작됨

▶ 아시아 최고부자, 마침내 '휴머노이드 전쟁' 참여…美·中 잡을까 (머니투데이)
https://alie.kr/DwD6YwD
- 아시아 최고 부호 무케시 암바니의 인도 로봇기업 애드버브 테크놀로지스가 2025년 휴머노이드 로봇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내년 100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음. 한편, 클라우드 모니터링 기업 로직모니터는 1.1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확보함

▶ Hyundai announce recall of more than 42,000 vehicles due to wiring issue that can cause them to roll (CNBC)
https://buly.kr/28sL6mU
- 현대자동차 북미법인이 배선 결함으로 4.2만대 이상의 차량을 리콜. 2025년 투싼 3.55만대와 싼타크루즈 6.9천대 대상, 주차모드에서 기어가 빠질 수 있는 문제가 발견됨. 배터리 충전 문제로 제네시스와 아이오닉 전기차 14.5만대도 함께 리콜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22 (금)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2fcay2J) ▶ Great Wall Motor to adopt Huawei's driver assist system, report says (CnEVPost) https://buly.kr/4xWRWta - 중국 최대 SUV 제조사 Great Wall이 화웨이의 스마트 주행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 BYD의 FCB에 이어 화웨이 스마트 주행 시스템을 채택하는 두 번째 중국 자동차 기업임. 자체 스마트 주행 개발팀 보유 중이며, 3EFLOPS 규모 슈퍼컴퓨터 센터도 구축 중임 ▶ CPCA expects China Nov NEV retail at 1.28 million, above 1 million for 4th consecutive month (CnEVPost) https://buly.kr/ChnmsLH - 중국의 11월 NEV 소매 판매량이 128만대 (+52% YoY, +7% MoM)로 증가 예상됨. 이로써 중국의 NEV 소매 판매는 4개월 연속 100만대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 NEV 시장 침투율은 10월보다 높은 53.3%로 상승 예상됨 ▶ Xiaomi EREV crossover spotted in China, set to launch in 2026 (CarNewsChina) https://buly.kr/9t9ezmx - Xiaomi의 3번째 차량 모델인 대형 EREV 크로스오버 'N3'의 위장막 차량이 중국에서 포착됨. 3열 SUV로 2026년 출시 예정으로 알려짐. 400V 시스템 채택이 예상되며 Xiaomi는 Li Auto와 Aito가 주도하는 중국 EREV 시장 경쟁에 참여 계획임 ▶ Huawei plans to boost new AI chip production in Q1 2025 despite US ban (Huawei Central) https://buly.kr/GZwSGeq - 화웨이가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2025년 1분기부터 최신 AI 칩 Ascend 910C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 화웨이는 EUV 장비 부족으로 인한 단기적 해결책이 없는 상황에서 정부와 기업의 전략적 주문을 우선시할 예정임 ▶ 기아, 스페인 당국에 전기차 구입 세제 지원 촉구…中 전기차 장악 '경고' (더구루) https://buly.kr/9t9f4Uc - 스페인 정부는 전기차 구매 지원 정책인 Moves III를 2024년 12월까지 연장하고 3억5000만 유로의 추가 예산을 배정. 기아 이베리아법인장은 중국 전기차의 시장 잠식을 우려하며 보조금 정책 강화와 충전 인프라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음 ▶ 현대차, '아이오닉 9' 공개…“美서 80% 이상 판매 목표” (전자신문) https://buly.kr/B7YxrP5 - 현대차는 미국에서 첫 대형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 공개. 아이오닉9의 80% 이상을 미국에서 판매할 계획, 내년 초 한국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 등에서 순차 출시 예정. 110.3kWh NC9 배터리로 1회 충전 532km를 주행함 ▶ 보스턴 다이내믹스 연일 화제…정의선 '승계작업' 속도 내나 (데일리안) https://buly.kr/EomseCQ - 2세대 아틀라스의 성능 개선과 스팟의 트럼프 경호 투입 등으로 기술력을 입증하며 BD의 나스닥 상장 가능성이 높아짐. HMG은 세 차례 유상증자를 통해 지분을 85%까지 확대, 상장 시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증가해 2조원 이상의 자금 확보가 기대됨 ▶ Elon Musk details Tesla’s road to selling Optimus and Robotaxi affordably (Teslarati) https://buly.kr/Chnms9o - 테슬라는 로보택시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를 각각 3만 달러와 2-3만 달러에 판매할 계획을 발표. 두 제품 합 6만 달러의 가격대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연간 100만대 이상의 생산량이 필요하며 로보택시는 27년까지 출시를 목표한다고 밝힘 ▶ Sweden's Northvolt files for bankruptcy, in blow to Europe's EV ambitions (Reuters) https://buly.kr/E77qifO - 유럽 대표 전기차 배터리 제조업체 노스볼트가 미국에서 챕터 11 파산보호를 신청. 약 1주일 운영자금만 남은 상태로, 파산보호 기간 동안 스카니아로부터 1억달러 신규 자금 지원받아 정상운영을 이어가고 내년 1분기까지 구조조정을 완료할 계획임 ▶ 포드, 유럽서 4천명 해고 (Zdnet) https://buly.kr/CB3VvpJ - 포드가 유럽 사업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2027년까지 유럽 인력의 14%인 4,000명을 감축할 계획을 발표함. 독일에서 2,900명, 영국에서 800명이 감원 대상이며, 독일 쾰른 공장의 Explorer와 Capri 전기차 모델 생산 축소를 요청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21 (목)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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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FhMfCVc)

▶ Huawei's HIMA unit to double model offerings in 2025 with Aito M8 to rival Li L9, report says (CnEVPost)
https://buly.kr/610zEpz
- 화웨이의 HIMA 사업부가 2025년에 모델 라인업을 현재 6개에서 1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임. 주목할만한 신차는 1H25 출시 예정인 Aito M8으로, 40만 위안 수준으로 가격은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언급됐으며 리오토의 L9와 경쟁이 예상됨

▶ China BEV export growth to slow this year on EU tariffs and lower demand, says Canalys (CnEVPost)
https://buly.kr/9iEtcY0
-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부과와 수요 감소로 중국 BEV 수출 성장이 둔화될 전망임. 중국 브랜드의 BEV 수출 비중은 23년 22.5%에서 24년 19%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 대신 PHEV/HEV 차량 수출이 증가해 처음으로 10% 이상 비중 차지 전망

▶ Chinese EV maker Xpeng to break even later next year, president says (Reuters)
https://buly.kr/ESxMKGO
- Xpeng은 내년 BEP 도달이 전망되며, BEV 판매만으로 수익을 내는 첫 중국 자동차 제조사가 될 것으로 예상됨. 24년 M03과 P7+ 등 4개의 신모델을 출시 및 해외 시장 확대를 통해 실적 개선을 추진. 지난 4분기 동안 AI 개발에 35억 위안을 투자한바 있음

▶ 중국 전기차업체, 미·EU 수입 제한 속 아프리카로 속속 진출 (더구루)
https://buly.kr/2qXLMip
- 중국의 전기차 업체들이 미국과 EU의 고율 관세를 피해 아프리카 시장으로 적극 진출하고 있음.  BYD는 잠비아, 르완다, 남아공, 케냐에 쇼룸을 개설, Neta는 케냐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으며, Xpeng도 이집트 시장에 진출함

▶ China's Pony AI seeks up to $4.55 bln valuation in upsized US IPO (Reuters)
https://buly.kr/AljRjB7
- 중국의 자율주행 기업 Pony.ai는 미국 증시 상장을 통해 45.5억 달러 기업가치를 목표, 최대 2.6억 달러 조달 계획. BAIC 포함 중국 OEM 투자자들이 7.5만 달러 규모 주식 매입 의향 보였고, 1.5억 달러 규모 사모 투자 약속이 있었음

▶ Nio officially unveils 3rd brand Firefly, debut model to begin deliveries in H1 2025 (CnEVPost)
https://buly.kr/AweChgw
- 니오는 세 번째 브랜드 'Firefly'를 공식 발표, 첫 모델도 동일한 이름을 1H25 출시 예정임. 부티크 콤팩트카 시장을 겨냥, 니오의 기존 판매 채널을 활용해 성장 도모할 계획임. 브랜드 공식 출범은 2024.12.21 니오 데이에서 이루어질 예정임

▶ VW union proposes $1.6 billion of cuts, but no plant closures (Reuters)
https://buly.kr/2Jn4djb
- VW 노조가 독일 내 공장 폐쇄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15억 유로 (16억 달러) 규모의 비용 절감안을 제시함. 노조는 25-26년 보너스를 포기하는 방안을 제안했으나 공장 폐쇄를 강행할 경우 ""수십 년간 없었던 수준의 갈등""이 있을 것이라 경고함

▶ 기아 EV5, 내년 3분기 광주서 만든다…“韓·中 투트랙 생산 체제” (전자신문)
https://buly.kr/H6gios4
- 기아는 현재 중국 옌청공장에서만 생산 중인 EV5를 내년 8월부터 광주공장에서도 생산해  투트랙 전략으로 관세나 FTA에 유연한 수출 전략을 펼칠 예정. 광주공장 생산 첫 전용 전기차가 될 EV5는 5천만원대 가격대, 최대 500km 주행 가능함

▶ Stellantis again pauses Italy plants as minister wants new investments (Reuters)
https://buly.kr/GkrD4fG
- 스텔란티스는 이탈리아 남부 테르몰리 엔진공장과 카시노 자동차 공장 생산 중단 발표. 전기차 수요 부진과 중국 업체와의 경쟁, 재고 과잉 등의 어려움에 직면한 스텔란티스는 최근 노조와의 협상에서 공장 폐쇄 및 대규모 감원은 하지 않겠다고 약속함

▶ Uncrewed Starship payload to include Cybertrucks, Optimus bots (Teslarati)
https://buly.kr/A44Po33
- 일론 머스크는 26년 첫 무인 스타십 화성 탐사 임무에 험지 주행 능력을 갖춘 사이버트럭과 인간형 작업 수행으로 데이터 수집에 유용한 옵티머스 로봇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힘. 무인 임무가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4년 후 28년에 유인 임무 시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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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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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uly.kr/7mAYgwp)

▶ Trump administration plans to roll back Biden's stricter fuel-efficiency standards (Reuters)
https://buly.kr/DlIK20G
- 트럼프는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해온 자동차 연비 규제를 폐지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 특히 2032년까지 자동차 생산 35% 를 전기차로 전환하도록 한 규제를 철회하고 전기차 구매시 제공되는 7500달러 세금 공제도 폐지 예정. 첫 임기 때와 유사한 정책 방향임

▶ Trump picks former lawmaker Sean Duffy to be transportation secretary (Reuters)
https://buly.kr/1RDHMuX
- 트럼프는 전 위스콘신 하원의원이자 폭스뉴스 진행자였던 션 더피를 교통부 장관으로 지명. 지방검사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the bottom line'을 진행한 더피가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미국의 인프라를 재건하고 교통 혁신을 이끌 것이라고 밝힘

▶ BYD reportedly developing its own smart driving chip (CnEVPost)
https://buly.kr/APtvOh2
- BYD는 자체 스마트 드라이빙 칩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 칩은 80 TOPS의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며 자사 1-5천만원 차량에 탑재 예정. 현재는 외부 공급업체에 의존하고 있으나, 자체 개발 칩으로 전환해 HW 솔루션의 빠른 발전과 비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음

▶ Xpeng Q3 revenue beats estimates, gross margin hits record high (CnEVPost)
https://buly.kr/Chnm9Q2
- Xpeng은 3Q24 101억 위안(약 1.8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컨센 상회, 총이익률은 15.3%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3분기 자동차 판매 매출은 88억 위안 (+12% YoY)으로 증가, VW과 기술 협력으로 서비스 부문 매출도 13억 위안으로 증가함

▶ China EV insurance registrations for week ending Nov 17: Nio 3,800, Tesla 17,100, Xiaomi 5,700, BYD 94,700 (CnEVPost)
https://buly.kr/7mAYgaC
- 11월 11-17일 중국 전기차 보험등록 실적에 따르면, BYD가 94,700대로 1위를 기록했고 테슬라가 17,100대로 2위를 차지함. 리오토 12,300대, 샤오펑 6,300대, 지커 6,000대, 샤오미 5,700대, 니오 3,800대와 온보 1,020대가 뒤를 이었음

▶ Tesla Energy launches partnership with Australian home goods store (Teslarati)
https://buly.kr/7FQHkT0
- 테슬라는 호주의 대형 홈웨어 체인점 버닝스 웨어하우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파워월3, 월 커넥터, 모바일 커넥터 등 에너지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함. 이번 파트너십은 테슬라가 에너지 제품을 제3자 매장을 통해 판매하는 첫 사례임

▶ Tesla Model 3 gets shorter estimated delivery date in China (Teslarati)
https://buly.kr/AaogNyL
- Tesla는 중국에서 모델3의 예상 배송 시간을 단축. 모든 트림(RWD, AWD, Performance)의 배송 시간이 기존 2-4주에서 1-3주로 줄었으며, 모델Y 배송 시간은 7월부터 1-3주를 유지하고 있음. 중국 내 모델3 가격은 231,900위안 부터 시작함

▶ Stellantis unveils technology to support flexible EV production, delays Ram electric pickup (Reuters)
https://buly.kr/C08kDsU
- 스텔란티스는 ICE, HEV, BEV 생산이 모두 가능한 새로운 'STLA 프레임' 플랫폼을 공개. Ram 전기 픽업트럭 생산은 1h25예정. 자동차 업계는 BEV와 HEV 전략을 두고 양분, Ford와 스텔란티스는 아직 HEV에 주력, GM은 BEV에 집중하고 있음

▶ 현대차 울산공장서 차량 테스트 중 연구원 3명 질식사 (연합뉴스)
https://buly.kr/FAcNsrc
- 현대차 울산 4공장 전동화품질사업부에서 차량 성능 테스트 중이던 연구원 3명(현대차 2명, 협력업체 1명)이 질식 사고로 사망. 복합환경 체임버에서 차량 주행 성능을 실험하던 중이, 배기가스 배출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됨

▶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 “2027년까지 연평균 8% 매출 성장…2033년 글로벌 톱3 목표” (전자신문)
https://buly.kr/Eds6wZp
- 현대모비스가 2027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8%, 영업이익률 5~6%를 달성하고, 2033년까지 글로벌 톱3 부품사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발표함. 글로벌 완성차 고객 비중을 현재 10%에서 40%까지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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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현대모비스 CEO Investor Day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향후 실적 가이던스: 낙관적 포부

- 매출 가이던스: 2024-2027년 연평균 +8% 성장률 제시

- 현재 기준 2024년 연간 매출 컨센서스 57조원. 가이던스 부합 시, 2027년 연간 매출 72조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15조원의 외형 성장을 목표

-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2027년 5-6% 밴드 제시

- 2027년 목표 매출 72조원 달성 시, 영업이익 가이던스 밴드 3.6-4.3조원

- 고객 매출 비중 가이던스: 2023년 현대차/기아 90% + 기타 OEM 10% -> 2027년 현대차/기아80% + 기타 OEM 20%

- 고객 매출 규모 가이던스: 2023년 현대차/기아 53조원 + 기타 OEM 6조원 (합산 매출 59조원) -> 2027년 현대차/기아 58조원 + 기타 OEM 14조원 (합산 매출 72조원)

▶ 향후 실적 가이던스: 부족한 디테일

- 영업이익률 가이던스, 무난한 목표라고 판단

- 현대모비스 과거 영업이익률 추이: 2010년 11.3%, 2011년 10.0%, 2012년 9.4%, 2013년 8.6%, 2014년 8.7%, 2015년 8.1%, 2016년 7.6%, 2017년 5.8%, 2018년 5.8%, 2019년 6.2%, 2020년 5.0%, 2021년 4.9%, 2022년 3.9%, 2023년 3.9%

- 현재 기준 2024년 영업이익률 컨센서스 5.0%. 우호적 환율 효과 통한 A/S 수익성 개선과 현대차/기아의 개발비 지원을 통해, 내리막 이어지던 수익성이 5.0%로 회복될 것이라 예상되고 있음. 2027년 예상 영업이익률 5.0-6.0% 밴드 제시는 부담 없는 목표

- 가이던스에 대해 보다 자세한 디테일이 필요했던 영역은 수익성이 아닌 매출

- 지난해 연결 매출의 90%를 차지했던 현대차/기아의 글로벌 판매, 올해 YoY 역성장 전망. 향후 판매 환경 또한 녹록하지 않은 모습. 중국의 공세 강화 (중국 자동차 해외 수출 물량, 2020년80만대 -> 2024년 640만대 전망)와 스마트카 판매 가속 (Tesla, Xiaomi, Huawei 모두 공격적 2025년 판매 전망 제시) 예상. 문제는 현대차/기아가 맞이할 이 같은 영업 환경이 모든 글로벌 Legacy OEM에게도 동일하게 노출되어 있다는 것. Top 12 Legacy OEM의 글로벌 점유율은 2020년 65%에서 2024년 현재 53%까지 하락

- 앞으로 3년간 57조원에서 72조원까지 +15조원의 매출 성장 가이던스에는 현대차/기아 +10% 이상과 기타 OEM +100% 이상의 외형 성장 가정이 내포

- 이에 대한 구체적 근거 필요 (예: 공급 품목 다변화 또는 신규 고객 확보 등)하나, 지난 3Q24 실적에서 공개된 기타 OEM 신규 수주는 오히려 2023년 연간 $9.2bn에서 2024년 1-3분기 누적 $2.4bn으로 대폭 축소된 상황

▶ 주주 환원 규모 확대 긍정적, 변경된 주주 환원 효과 발현 시기는 2025년 초

- TSR (Total Shareholder Return = 지배주주 순이익 대비 “배당 + 자사주 매입/소각”비율), 기존 20%에서 30%로 상향. 2025-2027년 실적 기반 주주환원에 대해 TSR 30% 적용 예정

- 2024년 실적에 근거한 주주환원은 기존 TSR 20% 그대로 적용. 즉, 2025년 초에 집행될 배당은 컨센서스인 주당 약 5,000원 수준에 부합 예상

- 2025년 실적에 근거한 주주환원은 신규 TSR 30% 적용. 현재 2025년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 4.1조원이며, 실제 실적이 이에 부합할 경우 주주환원 규모는 약 1.2조원으로 산정 가능. 1.2조원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나누어 집행되며, 비율은 미정. 절반씩 나누어 집행된다고 가정할 경우, 0.6조원의 자사주 매입/소각이 2025년 초에 진행되고 나머지 0.6조원의 배당이 2026년 초에 집행된다고 언급

- 다만 2025년 초 예상 자사주 매입 규모 0.5조원 예상. 연초인 만큼 컨센서스 지배주주 순이익 수치의 절반을 다 채워 집행할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

- 자사주 매입은 신규 수급 부여를 통한 주가 상승 재료가 분명. 2025년 1월말 4Q24 실적 발표 이후 자사주 매입 시작 가능성 높다고 판단하며, 해당 시점 단기 주가 랠리 기대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잠시 뒤 오후 3시, 현대모비스의 Investor Day가 진행됩니다.

관심 사안은 "주주 환원 규모 확대 여부 및 자사주 매입 시기"입니다.

지난 1월 기아는 5,000억원의 자사주 매입 규모 공개 직후 매입을 시작하며 주가 상승 랠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9월 현대차는 3년 4조원 자사주 매입 계획을 공개했으나, 매수 시기가 2025년초로 알려지며 미온적 주가 반응을 기록했습니다.

참고로 현대모비스가 2024년 1월 발표한 2023년 실적 기준 주주 환원 정책은 "배당 4,085억원 + 자사주 매입/소각 1,500억원 = 총 5,585억원"이었습니다.

행사 이후 보다 자세한 내용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9 (화)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D3dHl3y) ▶ Tesla gains on report Trump's team planning federal self-driving vehicle regulations (Reuters) https://buly.kr/9iEt7Q0 - 테슬라 주가가 트럼프의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 계획 소식에 8% 이상 급등함. 트럼프 정부는 연방 차원의 자율주행차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계획, 웨드부시 댄 아이브스는 이 정책이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AI 비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 ▶ Trump's transportation chief prospects include former Uber exec, congress members (Reuters) https://buly.kr/CsiWSw3 - 트럼프 인수팀이 교통부 장관 후보로 전 우버 임원 에밀 마이클과 3명의 공화당 의원들을 고려 중으로 알려짐. 일론과 친분이 있으며 우버의 전 임원이었던 에밀 마이클이 유력 후보로 부상함, 그는 스페이스X 지지자이기도 함 ▶ 트럼프, 연방 통신위원회 수장에 '머스크 측근' 브렌단 카 지명 (중앙일보) https://buly.kr/1xxXeKj -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연방통신위원회(FCC) 위원장으로 일론 머스크의 측근 브렌단 카를 지명함. 카는 현재 FCC의 공화당 측 위원, 스타링크 사업을 지지하고 바이든 행정부의 규제를 비판해왔음. 트럼프는 그를 '언론의 자유를 위해 싸우는 전사'로 평가함 ▶ Xiaomi reports $1.3 billion in revenue from EV business in Q3 with 39,790 deliveries (CnEVPost) https://buly.kr/9iEt7BA - 샤오미는 3Q24 전기차 사업에서 13억 달러 (95억 위안)의 매출을 기록, 전분기 대비 52% 증가함. 혁신 사업부 수익률은 17.1%.  SU7 시리즈는 3분기 39,790대 판매, 24년 연간 전기차 판매 목표를 12만대에서 13만대로 또 한번 상향 조정함 ▶ 中 전기차 몰려온다…지커·리프모터스도 가세 (전자신문) https://buly.kr/9XK88JH - 중국 전기차 업체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음. BYD는 현대차/기아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차 3종을 내년부터 출시 예정, 리프모터도 2천만원대 초소형 전기차 TO3를 연내 선보일 예정. 지커는 2Q25 국내 딜러사 선정 목표로 한국 진출을 준비 중 ▶ 기아, EV3 내년 中 옌청공장 생산…남미 등 신흥국 수출 포석 (더구루) https://buly.kr/4FrOhrV - 기아는 내년부터 중국 옌청공장에서 EV3 생산 시작함. 중국 생산 물량은 남미 등 신흥국에, 국내 생산 물량은 유럽 시장에 공급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함. 기아는 2026년까지 연간 수출 규모를 20만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임 ▶ 현대차, 내년 中 ‘40만+10만’ 목표…수출 기지 가속화 (더구루) https://buly.kr/44wdj3I - 베이징현대는 사드사태로 판매 급감했으나 내년 회복을 노리는 중. 내년 중국시장에서 총 50만대(내수 40만대, 수출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설정. 중국 전용 EV 플랫폼 개발과 기술 공급망을 강화 및 필리핀/카자흐스탄 등 신흥시장 수출 확대할 계획임 ▶ GM 협력 키우고, 현지생산 더 늘린다 (뉴시스) https://buly.kr/4Qm9IhM - 트럼프의 IRA 폐지 검토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미국 현지 생산 확대 및 GM과의 협력 강화로 대응할 계획임. 메타플랜트 포함 미국 내 연간 생산능력을 110만대로 확대, GM과의 공동개발 및 공급망 관리를 통해 미국 우선주의 정책에 대응을 시도 중임 ▶ 현대차, 내달 첫 'EREV' 프로토타입 제작…美 IRA 폐지 대응 '시동' (전자신문) https://buly.kr/6XlFS4y - 현대차는 내달 첫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프로토타입 제작에 착수, 제네시스 GV70과 싼타페를 시작으로 26년 말부터 미국 현지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연간 8만대 생산 목표, 트럼프 정부의 IRA 폐지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모델임 ▶ Crisis-hit EV battery champion Northvolt struggles to hit production targets (Reuters) https://buly.kr/GvlxKD0 - 유럽 최대 배터리 기업 노스볼트가 자금난으로 미국 파산보호 신청을 검토 중, 600억 크로나(약 8조원)의 부채를 안고 있음. 노스볼트는 최근 3억 달러 규모 자금조달 협상이 결렬됐고, 스웨덴 정부도 구제금융 지원을 거부한 상태임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만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트럼프 행정부, 지난 주말 간 새로운 정책 전개 및 정부기관 수장 임명 진행

- IRA 보조금 폐지

- 자율 주행 규제 완화

- 신규 교통부 장관 임명 예고 (유력 후보자는 Emil Michael, Uber의 전 CBO (Chief Business Officer)이자 Elon Musk의 우군이며 Donald Trump 후원자)

- 연방 통신위원회 (FCC) 수장 임명 (Brendan Carr, 2012년부터 FCC에서 근무해왔으며 Elon Musk의 우군으로 기존 FCC 수뇌부의 Space X 규제를 비판한 바 있음)

▶ 네 가지 이슈에 대한 종합적 해석

- IRA 보조금 폐지에 따른 단기적 영향: 4Q24 미국 BEV 판매 급등 예상. 보조금 폐지/축소 직전 판매 급등은 이미 과거 독일/중국에서도 확인됐던 사안. 보조금 수혜 위한 선수요 반영 확인될 것

- IRA 보조금 폐지에 따른 장기적 우려: 완성차/부품/소재에 부여되던 보조금 폐지는 전기차 산업 전반의 원가 및 판가 상승 근거. 가격 경쟁력 약화에 따른 전기차 수요 냉각 가능

- DOGE (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의 공동 수장이자 Tesla의 CEO인 Elon Musk의 IRA 보조금 폐지 지지 이유: Elon Musk가 바라보는 앞으로의 자동차 시장 구분은 ‘전기차 vs. 내연기관차’가 아니라 ‘자동차 (Self-Driving Car) vs. 수동차 (Hand-Driving Car)’.

실제로 Tesla가 2014년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한 자율 이동 소프트웨어 FSD는 ‘Beta’를 넘어 ‘Supervised 레벨’까지 기술적 완성을 이루었고, 2025년 상반기 중 ‘Unsupervised 레벨’을 실현 예정.

FSD의 완성에 더해 향후 2년간 승차/하차, 호출/배차, 무인 승객관리, 무인 차량관리 데이터 확보 및 훈련을 통해, 2026년말부터는 Robotaxi 비즈니스를 시작할 계획

Tesla는 지난 3Q24 실적 발표에서 “We are seeing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adoption. So the take rate for FSD has improved substantially especially after the 10/10 event.”라고 언급.

1) FSD의 기술적 완성도 상승과 2) 연방 정부 (연방법 제정) 및 유관 정부기관들 (교통부, 통신위원회)의 지원을 통해 지난 3Q24 실적에서 확인된 FSD Take Rate 상승이 가속할 수 있다고 판단. 이에 따라 2025년 Tesla는 비즈니스 모델 전환기 (HW -> SW)를 맞이.

현재 미국/캐나다 누적 Tesla 판매량은 약 350만대. 현 시점에서의 FSD Take Rate을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북미 시장 FSD Take Rate이 10% 상승할 때마다 연간 약 6,000억원의 영업이익 개선 가능.

신차 판매가 축적되면 될수록, 이와 동행하여 FSD Take Rate 상승을 통해 개선 가능 이익 규모도 증가

뿐만 아니라 GM/Ford 등 기존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 업체들은 IRA 보조금 폐지로 BEV 판매량이 축소될 경우, 더 많은 환경 규제 Credit이 필요. 북미 시장에서 Tesla는 대량 양산이 가능한 유일한 전기차 Pure Player로서 Credit의 판매자.

즉, Tesla는 2025년을 기점으로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수익 증가와 Credit 판매 수익 증가를 누릴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존 IRA 보조금에 상응하는 소비자 인센티브 제공이 가능.

2026년말 Robotaxi가 시작된다면, 소비자 구매 보조금의 의미는 더욱 축소될 것. HW와 SW를 소비자에게 판매해서 수익을 얻는 구조에서 HW와 SW가 융합된 플랫폼의 사용자 확대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로 또 다시 비즈니스 모델이 변환되기 때문

▶ 스마트카 수혜 업체 관심 필요

- 향후 자동차 시장의 판매 성장을 견인할 핵심 경쟁력은 스마트카 역량

- 현재 스마트카 시장 선도 업체는 미국 Tesla와 중국 Huawei. 이를 뒤따르고 있는 후발주자가 Xiaomi

- 미국과 중국의 스마트카 업체들 판매 성장 수혜가 명확한 만도의 지속적인 외형 확대 및 기업가치 개선 기대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70,000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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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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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Eds6FTE)

▶ Trump Team Is Seeking to Ease US Rules for Self-Driving Cars (Bloomberg)
https://buly.kr/ChnlRv2
- 트럼프 인수위원회가 자율주행차 규제 완화를 교통부의 주요 과제로 삼을 계획임. 현재 NHTSA는 제조사당 연간 2,500대의 자율주행차만 허용, 트럼프는 이를 10만대까지 확대하고 스티어링 휠이나 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의 대량 생산도 허용할 방침임

▶ 중국, EU와 '중국산 전기차 관세' 기술적 합의 (SBS Biz)
https://buly.kr/3YCMRXk
- 중국과 EU가 중국산 전기차 관세 문제에 대해 기술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함. EU는 지난달 최종 관세율을 45.3%까지 올리기로 결정, 이에 양측은 5차례 협상을 통해 전기차 가격과 수출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합의점을 찾았음

▶ 현대차, 中 시장에 AI 자율주행 기술 강화한 전기차 출시 예정 (더드라이브)
https://buly.kr/5fBS55r
- 현대차는 내년 중국 시장에 첫 전용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 중국 자율주행 기업 하오모의 드라이브GPT 기술을 탑재하며,1200억 개의 매개변수와 4천만 대의 운전 데이터 기반 생성형 AI 기술로, 테슬라의 FSD처럼 주행하면서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음

▶ Tesla powers on 125MW/250MWh Megapack project in Texas (Teslarati)
https://buly.kr/Cnxo3c
- 테슬라가 텍사스 북부에 125MW/250MWh 규모의 메가팩 프로젝트를 가동함. 테슬라는 올해 3분기까지 20.3GWh의 배터리 저장 프로젝트를 배치했으며, 이는 2023년 전체 배치량(14.7GWh)을 이미 초과한 기록적인 수치임

▶ Xpeng signs distributor deal to enter UK market, G6 to go on sale locally in early 2025 (CnEVPost)
https://buly.kr/Eds5y6F
- Xpeng은 영국 시장 진출을 위해 International Motors와 유통 계약을 체결. 25년 초 테슬라 모델Y의 경쟁 모델인 G6를 첫 모델로 출시할 예정임. Xpeng은 25년까지 60개 이상의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해외에서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음

▶ Huawei Luxeed R7 shipped over 10000 units in 30 days of launch (Huawei Central)
https://buly.kr/7bFn0NY
- 화웨이와 체리자동차가 공동 개발한 럭시드 R7이 출시 30일 만에 1만대 이상 판매되었고, 주문량은 3.8만대를 기록함. 이는 당초 목표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이며, 11/26에는 새로운 세단 모델인 럭시드 S7을 출시할 예정임

▶ GM’s self-driving arm Cruise hit with its latest fine over crash response (Teslarati)
https://buly.kr/DwD4JgW
- GM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가 지난해 10월 보행자 사고와 관련해 허위 보고서를 제출한 혐의로 50만 달러의 벌금을 물게됨. 당시 크루즈의 자율주행차가 다른 차에 치인 보행자를 약 20피트 가량 끌고 간 사실을 연방 조사관들에게 보고하지 않았음

▶ GM laying off nearly 1,000 workers, mostly in US, source says (Reuters)
https://buly.kr/E77pIV0
- GM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비용 절감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명의 직원을 감원한다고 발표함. 이번 감원은 주로 미국 내 사무직 직원들에게 영향을 미치며, 특히 미시간 주 워렌에 위치한 기술센터의 직원들이 대상임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Zdnet)
https://buly.kr/28sIK3l
- 폭스바겐은 자체 SW 개발에 실패하며 심각한 위기에 직면. 20년 설립한 SW 자회사 카리아드에 4년간 10조원을 투자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고, 이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과 8조원 규모 JV 설립을 결정, 27년부터 새로운 SW를 적용할 계획임

▶ 사과·버섯으로 EV3 만든다...기아, 스터디카 공개 (파이낸셜뉴스)
https://buly.kr/DEY2Oij
- 기아는 친환경 EV3 스터디카를 공개, 이는 22가지의 재활용/천연 소재 기술을 활용해 69개 부품을 대체한 차량임. 폐차에서 회수한 플라스틱으로 범퍼와 도어 트림을 만들고, 사과 껍질로 스티어링 휠을 만드 능 저탄소/재활용 소재 기술을 확대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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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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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ump's transition team aims to kill Biden EV tax credit (Reuters)
https://buly.kr/BTORX5l
트럼프는 바이든 행정부의 전기차 세금 공제 정책을 폐지하려는 계획을 추진중. 주목할 점은 테슬라가 정책 폐지를 지지하고 있다는 것. 공화당은 민주당의 표가 없는 예산조정 절차를 통해 이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확보되는 재원은 트럼프 1기때의 감세 정책을 연장하는데 사용될 예정임

▶ '유럽 자율주행 규제' 뚫는다...테슬라, 로보택시 파리·런던 등 6개 도시서 로드쇼 (더구루)
https://buly.kr/GE6u1Ha
테슬라는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유럽 6개 주요 도시에서 로보택시 로드쇼를 진행. 내년 Unsupervised FSD를 목표하는 테슬라는 이번 로드쇼를 토대로 자율주행차량 관련 유럽 규제 승인 획득을 노리는 중. 유럽 다음 무대로는 호주를 검토 중

▶ Nissan to reportedly team up with Huawei for smart car cockpit solutions (HuaweiCentral)
https://buly.kr/58RADuq
닛산이 화웨이와 스마트카 콕핏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을 발표함. 중국 합작사인 둥펑닛산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화웨이의 하모니OS 솔루션을 도입하는 첫 번째 해외 자동차 기업임. 지난 4월 베이징 모터쇼에서 화웨이의 AITO 차량에 탑재된 스마트카 솔루션을 살펴본 후 결정된 것으로 알려짐

▶ Nio Onvo says deliveries have exceeded 7,000, reiterates monthly volume to exceed 20,000 in Mar 2025 (CnEVPost)
https://buly.kr/uSygDd
Nio의 자회사 Onvo가 출시한 L60 전기 SUV가 높은 판매 실적을 기록 중. 9/28 첫 출시 이후 11/14까지 7천대 이상 인도됐으며 내년 3월부터 월 2만대 이상 생산을 목표로 함. L60는 테슬라 모델Y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 ($21,200)으로 출시됨

▶ Financially troubled Neta gets relief from local government support (CnEVPost)
https://buly.kr/1tBmA5
중국 전기차 업체 Neta가 경영난을 겪는 가운데, 정부 산하 난닝산업투자그룹이 원자재 조달/생산/물류 수출 등 공급망 금융 지원을 제공하기로 함. 네타는 최근 70% 인력 감축 등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며, 내년 2월 흑전을 목표로 함

▶ Chinese self-driving firm Pony AI seeks up to $4.5 bln valuation in US IPO (Reuters)
https://buly.kr/2qXJTAi
중국 자율주행 기업이자 도요타가 후원하는 포니AI가 미국 증시 상장을 통해 최대 4.48억 달러의 기업가치 평가를 목표로 함. 지난 10월 경쟁사 WeRide의 나스닥 상장에 이은 것으로, IPO를 통해 1.95억 달러 조달 계획임

▶ BYD launches Song Pro in Chile, Shark pickup makes local debut (CnEVPost)
https://buly.kr/9XK6kEa
중국 전기차 업체 BYD가 칠레에서 하이브리드 SUV 송프로 DM-i를 출시, 칠레 시장에서 BYD의 모델 라인업이 10개로 확대됨. 송프로 DM-i는 32,690달러부터 시작하며, 총 1011km 주행거리를 제공. 10월 BYD의 글로벌 판매량은 50.3만대 (+67% YoY)로 증가함

▶ Ford Motor hit with $165 million US penalty over delayed rearview camera recalls (Reuters)
https://buly.kr/9BUamVM
포드는 후방 카메라 결함이 있는 차량의 리콜을 제때 실시하지 않은 혐의로 1.65 달러의 민사 제재금을 물게됨. NHTSA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벌금으로, 향후 3년간 제3자의 감독을 받으며 지난 3년간의 모든 리콜을 재검토해야 함

▶ 기아 "2030년 전기차 160만대 판매 목표 유지" (뉴시스)
https://buly.kr/5fBRAbf
기아차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불확실성에도 불구 2030년 연간 160만대 전기차 판매 목표를 유지하기로 결정. 이를 위해 27년까지 15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 미중 리스크 대응을 위해 슬로바키아, 미국 등으로 생산기지를 다변화할 계획임

▶ 현대차 정의선의 파격…CEO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한국경제)
https://buly.kr/BpDxUw0
현대차그룹은 호세 무뇨스 CO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 창사 이래 최초로 외국인 CEO를 발탁함. 호세 무뇨스는 19년 현대차 합류 이후 68만대였던 미국 판매량을 87만대로 늘리고 수익성을 크게 개선함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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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BTOR823)

▶ 关于今日(11.12) 보도: 特斯拉FSD入华后授权上汽做Robotaxi传闻，目前了解到的是特斯
https://buly.kr/7QL0Z8p
- 天风汽车 11/12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 시장에서 FSD와 로보택시 사업을 위해 SAIC, Geely와 협력을 추진 중. 이미 SAIC과 두 차례 협상을 한 바 있으며, 테슬라 상하이 공장과 현지 데이터센터 구축 등을 고려할 때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됨

▶ Trump says Musk and Ramaswamy will lead government efficiency group (CNBC)
https://buly.kr/GE6tbf7
-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와 비벡 라마스와미를 정부효율화부서 (DOGE) 수장으로 임명함. 이 부서는 관료주의 해체와 연방정부 낭비 관리를 목표로 하며 연간 2조 달러의 예산 삭감을 추진. DOGE는 공식 정부기관이 아닌 외부 자문기구로 운영 예정임

▶ Global EV sales up 35% in October, Europe ekes out a gain (Reuters)
https://buly.kr/7FQFOQV
- 10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는 172만대 (+35% YoY)로 증가, 중국이 54% 급증하며 120만대로 최다 판매 기록. 중국 전기차 시장은 연말 강세를 보이며 지속 성장을 유지. 유럽은 +1% 소폭 상승한 26만대, 미국과 캐나다는 11% 증가한 16만대를 기록함

▶ China NEV retail at 310,000 in Nov 1-10, up 10% from same period last month (CnEVPost)
https://buly.kr/BpDx5Cp
- 중국의 11월 1-10일 신에너지차(NEV) 소매 판매량이 31만대 (+10% YoY)로 증가함. 전체 승용차 시장에서 NEV 점유율은 55%를 기록,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원으로 소형차 평균 판매 가격은 18.6만 위안 -> 16.8만 위안으로 하락함

▶ BYD to face Tesla in new market (Teslarati)
https://buly.kr/jYDHmX
- BYD는 내년 초 한국 승용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발표, 테슬라의 중국산 전기차가 한국 수입 전기차의 66%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BYD의 한국 진출로 국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임.BYD Seal은 테슬라 모델3, 현대 아이오닉6와 경쟁 예상됨

▶ BYD launched Leopard 8 smart car with Huawei ADS 3.0 solution (Huawei Central)
https://buly.kr/8IunHui
- BYD는 11/12 화웨이의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 ADS 3.0을 도입한 스마트 솔루션 HiCar를 탑재한 레오파드 8을 출시. 화웨이의 기능을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5195mm 대형 차체에 6인승과 7인승 모델로 출시, 최대 1200km 주행 가능함

▶ Li Auto sees cheapest model Li L6 cross 150,000 deliveries (CnEVPost)
https://buly.kr/HHbRIxg
- Li Auto의 가장 저렴한 SUV 모델 Li L6는 출시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5만대를 돌파. Li L6는 4월 출시 이후 매월 2만 대 이상 판매 기록, 10월에는 2.6만대로 전체 판매량의 50%를 차지. 가격은 Pro 트림이 249,800위안 (약 3500만원) 부터 시작함

▶ 中 바닥 탈출' 기아, 5개월 연속 2만대 이상 판매…4년 만에 '年 20만대' 회복 (더구루)
https://buly.kr/BpDwq9I
- 기아는 올해 중국 시장에서 10월까지 총 20만대 판매 (+55% YoY), 6월부터 5개월 연속 월 2만대 이상의 판매 달성함. 중국 옌청공장을 수출 기지로 활용하고 76개국으로 수출 확대하며, 중국 합작 브랜드 중 수출 1위를 기록 중임

▶ Nissan shares jump 21% after activist Effissimo takes stake (CNBC)
https://buly.kr/EzhajuW
- 닛산자동차의 주가가 싱가포르 헤지펀드 에피시모 캐피탈의 지분 매입 소식에 21% 급등함. 에피시모는 9월 말 기준 2.5% 지분을 보유하다가, 닛산이 지난주 9천명 감원과 연간 이익 전망치 70% 하향 조정을 발표한 직후 지분 매입 결정을 발표함

▶ Ford slashes work hours in German EV plant (Teslarati)
https://buly.kr/HSWCTDv
- 포드는 독일 쾰른 전기차 공장의 근무 시간을 단축하기로 결정, 쾰른 공장은 연간 25만대 생산 능력 보유, 생산량이 판매량을 초과하고 있음. 이는 독일 시장 전기차 수요가 예상보다 감소했으며,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중단 이후 판매가 급감했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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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한온시스템 3Q24 실적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매출 2.50조원 (컨센서스 -2.0% 상회)
- 영업이익 937억원 (컨센서스 +1.4% 상회)
- 지배주주순이익 -216억원 (컨센서스 -150.4% 하회)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이후 다시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메리츠증권 통신/우주/미디어 정지수, 자동차 김준성]

[SPACE WAR VOL. 4] The Elon Effect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정지수/김준성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물리 인공지능 로봇과 우주 개척 로켓의 개발 가속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습니다. 금일 발간된 Space War #4, The Elon Effect는 이 두 가지 기술 진전의 융합적 발전 과정에 대해 기술하였습니다. 로봇 기술과 우주 기술의 발전은 상호 보완적입니다. 두 영역의 과거 발전 과정, 현재 발전 현황,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업데이트 드리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Part I. Enter The Era of Real-World AI

- 완성 단계의 비물리 인공지능 (LLM)과 시작 단계의 물리 인공지능 (LAM). 이들의 결합을 통한 물리 인공지능 로봇 시대 개화
- 물리 인공지능 로봇 개발의 파운데이션이자 디플레 기술 혁명의 열쇠, 바로 자율 이동 역량
- 초정밀 노동 행위인 자율 이동 역량, 범용 노동 행위들과 달리 시뮬레이션 개발 불가. 학습을 위해 반드시 현실 세계 데이터 필요
- 자율 이동 역량 개발을 위한 현실 세계 데이터의 보고가 바로 자동차 시장. 전세계 모든 데이터 기업의 자동차 시장 진출 가속 중
- 자율 이동 역량 확보 통해 가장 먼저 부상할 물리 인공지능 시장은 운전 로봇. 궁극적 지향점은 범용 노동 대체 휴머노이드 로봇
- 자율 이동 역량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상용화 위해서는 강력한 네트워크 지원 필요. 이를 담당할 주체가 바로 SpaceX
- 현재 SpaceX의 Starlink는 소형/중대형 거점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동적 로봇의 독립 활동 지원과 데이터 전송 지원 중
- Starship 통해 실현될 Gen2 위성 시스템의 테라바이트 네트워크 통해 Robot-Cloud Computing·분산 추론 서비스 시작

▶️ Part II. Conquer The Sky

- 2002년 설립된 SpaceX는 Falcon 9, Falcon Heavy, Starship 발사체 라인업을 보유. 2024년 11월 기준 400회 발사 달성
- Starlink 위성망 구축의 주력 발사체인 Falcon 9의 회당 발사 수익은 $69.75M인 반면, 10회 평균 발사 비용은 $26.3M에 불과
- Falcon 9 대비 탑재용량이 7배 큰 Starship의 재발사 비용은 $11.5M에 불과하며, kg당 운송비용은 $100 이하로 하락 전망
- SpaceX 발사 서비스 부문의 2024년 매출액과 영업적자는 각각 $4.7B, -$1.3B 전망. 적정 기업가치는 $87.7B으로 추정
- 2018년 미국 FCC 정식 승인을 받은 Starlink는 총 42,000기의 저궤도 군집 위성으로 전세계를 인터넷으로 연결한다는 목표
- 2024년 10월 기준 Starlink 위성 수는 7,071기로 2023년 7월부터 Direct To Cell 기능을 탑재한 V2.0 Mini 위성을 발사
- Starlink는 재해, 재난 지역에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으며, 해상용/항공용 B2B 시장에서도 빠르게 가입자를 확대하며 성장
- 단말과 위성간 직접 통신 Direct To Cell 서비스는 양호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음성/데이터는 물론 IoT로 확장할 계획
- Starlink는 현재 전세계 112개국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며, 2024년 9월 기준 Starlink 유료 가입자 수는 400만명을 돌파
- Starlink의 2024년 매출액은 $7.7B, 영업이익 $1.4B을 예상하며, Starlink의 적정 기업가치는 $250.9B으로 전망
- Starlink를 포함한 SpaceX의 영업손익은 2024년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적정 기업가치는 $338.7B으로 추정

▶️ Part III. SpaceX & Tesla Synergy

- 로드스터, 사이버트럭 등 Tesla 차량에는 로켓 추진 및 경량 소재 기술 등 SpaceX의 최첨단 우주 기술이 일부 적용
- 센서 기반의 완전자율주행 구현의 한계로 Tesla가 추구하는 완전자율주행의 보조 역할로 Starlink 네트워크 기술 지원이 필요
- Tesla Energy가 가상발전소(VPP)를 통해 획득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네트워크 음영 지역에 연결성을 제공하기 위해 저궤도 위성 통신 기반의 Starlink를 적용한 솔루션이 대두
- 영국과 일본의 경우 임무 투입이 가능한 우주비행사 한 명을 육성하기 위해 최대 5~6년의 훈련 기간과 막대한 비용이 소요
- Tesla가 공개한 2세대 Optimus는 동작이 개선되고, 무릎과 손가락 등 관절을 이용해 정교한 수작업 임무 수행이 가능한 구조
- 최근 공개된 Starlink Mini는 백팩(Backpack)에 용이한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로 Tesla의 Optimus와도 연결이 가능한 구조
- NASA의 화성 탐사선 Perseverance Rover는 화성의 암석을 분석하고 자율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AI가 적용된 첫 번째 사례
- 우주 탐사는 통신 지연으로 일정 수준 자율성이 필요하며, 화성 탐사에 인간 대비 로봇을 보낼 경우 비용이 1/10로 축소 가능
- SpaceX는 지구와 화성 간 4Mbps 이상의 전송 속도로 데이터 연결을 유지하는 마스링크(Marslink) 개념을 NASA에 제안

▶️ Part IV. Focusing on New Space

- 2024년 공개된 민주당과 공화당 정당 강령에는 공통적으로 글로벌 우주 산업 내 미국의 리더십 유지를 촉구
- 도널드 트럼프는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국가우주위원회를 24년만에 부활시키고 우주정책명령 등 다양한 우주 비전을 공유
- 2017년 트럼프의 '우주정책명령 1호'를 계기로 시작된 NASA의 아르테미스 달 탐사 미션 I은 2022년 12월 성공적으로 완료
- 2024년 11월에서 2025년 9월로 한 차례 연기된 아르테미스 미션 II는 트럼프 당선을 계기로 추진력을 얻게될 전망
- 2018년 '우주정책명령 2호'는 우주의 상업화를 위한 규제 완화를 명시. 이는 일론 머스크의 종합적 규제 완화 요구와 같은 맥락
- 2025년 국내외 우주 관련 프로젝트는 1분기 Starlink 국내 서비스 시작, 3분기 아르테미스 미션 II, 4분기 누리호 4차 발사 등
- 2022년 말부터 국내 중소형사 중 SpaceX와 거래를 시작한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SpaceX 밸류체인에 주목
- 국내외 우주 기업들의 2024년과 2025년 예상 PER은 각각 28.0배, 25.8배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섹터 기대감을 반영


-리포트 링크: https://tinyurl.com/6pkpy95k


* 동 자료는 당사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3 (수)

안녕하세요 메리츠증권 김준성입니다.
데일리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Daily: https://buly.kr/AljOpTI)

▶ Hyundai Motor India's Q2 profit drops 16.5% on weak demand, Red Sea export disruptions (Reuters)
https://buly.kr/CWsyczq
- 현대차 인도법인은 FY2Q24에 전년 대비 -16.5% 감소한 13.4억 루피 (약 1586만달러) 순이익을 기록함. 내수 판매 -6% 감소, 홍해 위기로 인한 물류 차질로 수출이 -17% 감소했으며, 전체 매출은 170억루피 (-7.5% YoY)로 하락함

▶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탑재한 '수소 버스' 中 도로 달린다 (전자신문)
https://buly.kr/5fBQN6k
- 현대차그룹은 중국 수소차 시장 공략을 본격화. 광저우시에 설립한 'HTWO 광저우'에서는 연간 6,500기의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생산가능, 최근 연말까지 물류차량, 냉장트럭, 청소차 등 500대를 공급했고 연말까지 1천대 추가 공급 예정임

▶ Tesla China posts over 17k new vehicle registrations in Q3’s 6th week (Teslarati)
https://buly.kr/GE6tE4l
- Tesla China는 11월 첫주 신차등록은 17,300대, 전주 대비 10% 증가함. 모델Y 10,710대, 모델3 6,530대로, 올해 누적 등록대수는 +7.4% YoY 증가함. 4분기 글로벌 51.5만대 판매를 목표, 상하이 공장이 핵심 수출 거점으로 중요 역할을 할것임

▶ Tesla’s Giga Nevada built over 1,000 Powerwalls in one day (Teslarati)
https://buly.kr/9BUZzQl
- 테슬라 기가팩토리 네바다가 하루 동안 1,000대의 파워월을 생산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함. 이는 지난 8월 500대의 생산 기록을 두배로 뛰어넘은 수치, 전 세계적으로 75만대 이상의 파워월이 설치됨. 현재 상하이에 두 번째 메가팩토리를 건설중임

▶ Waymo One opens to the public in Los Angeles (Teslarati)
https://buly.kr/C08hgT9
- Waymo가 LA에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를 전면 개방함. 11/12부터 LA 시민 누구나 Waymo One 앱을 통해 24시간 무인 자율주행 차량을 이용할 수 있게됨. 8개월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30만 명이 대기자 명단에 등록, 평균 4.7/5점의 만족도를 보였음

▶ Waymo study analyzes collisions with vulnerable road users (Teslarati)
https://buly.kr/3CMoHQT
- 웨이모가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오토바이 운전자 등 취약 도로 이용자(VRU)와의 충돌사고에 대한 대규모 연구 결과를 발표함. 이는 미국 최대 규모의 데이터셋,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됨

▶ BYD closing the gap with Ford (Teslarati)
https://buly.kr/YdRvSh
- BYD는 포드의 글로벌 판매량을 곧 추월할 것으로 전망됨. BYD는 10월에만 50만대 이상 (+66.5% YoY)을 판매했고, 3분기에는 113만대를 판매해 포드보다 4만대 더 많은 판매실적을 기록함. BYD는 연간 판매목표를 400만대로 상향 조정했음

▶ BYD Fang Cheng Bao launches Bao 8 with Huawei driver assist system, starting at $52,520 (CnEVPost)
https://buly.kr/DaNWVqP
- BYD의 고급 SUV 브랜드 팡청바오는 화웨이의 첨단 자율주행 시스템 Qiankun ADS 3.0을 탑재한 첫 모델 Bao 8을 출시. 가격은 379,800-407,800위안 (52,520-56,400달러)이며, 최대 1200 km 주행이 가능함

▶ Volkswagen raises investment in Rivian to $5.8 billion (Reuters)
https://buly.kr/NigwgD
- 리비안과 폭스바겐이 최대 58억 달러 규모의 합작법인 설립을 발표. VW은 10억 달러 전환사채 및 13억 달러 지분투자를 진행, 27년까지 추가로 35억달러 투자 예정임. 리비안의 SW 기술을 활용해 26년 R2 모델, 27년 VW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 계획임

▶ Loss-making EV firm VinFast to get $3.4 bln more funding from founder, parent company (Reuters)
https://buly.kr/BITflZ1
- 베트남 전기차 업체 빈패스트는 26년까지 총 85조 동(34억 달러)의 신규 자금을 조달 받을 예정. 빈패스트는 올해 2분기 7.7억달러 수준의 순손실을 기록, 시장 상황 악화로 노스캐롤라이나 공장 건설도 2028년까지 연기함

업무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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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8ekIhH5)

▶ Tesla spotted testing Cybercab robotaxi on Giga Texas roads (ELECTREK)
https://buly.kr/3NHZGcE
- 테슬라는 텍사스 기가팩토리에서 스티어링 휠과 페달이 없는 사이버캡 로보택시 테스트를 시작. 텍사스는 자율주행차 테스트에 허가가 필요 없어 주요 테스트 장소로 선정됐으며, 2Q25까지 개입없는 자율 주행거리를 60만 마일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하고 있음

▶ Tesla shares continue epic surge as market cap leaves $1T in its rearview (Teslarati)
https://buly.kr/BITfP3B
-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당선 후 37% 급등해 시총 1.1조 달러를 돌파함. 웨드부쉬는 규제 완화로 목표주가를 $300에서 $400로 상향 조정, EV 보조금 축소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고율 관세가 오히려 테슬라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함

▶ Tesla rolls out new commands feature for better connectivity (Teslarati)
https://buly.kr/E77n64T
- 테슬라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블루투스를 통해 차량을 제어할 수 있는 새로운 오프라인 명령 기능을 출시함. 이를 통해 테슬라 앱 v4.38이상에서 사용자는 인터넷이 없는 지역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차량 문 잠금 해제, 실내 온도 조절 등이 가능함

▶ Trump’s return could benefit Huawei and Chinese chip industry (Huawei Central)
https://buly.kr/2Jn1NWP
- 화웨이와 중국 반도체 업계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미국, 일본, 유럽의 대중국 제재 공조 약화로 반도체 수입 재개 가능성을 기대 중임.중국 기업들은 해외 인재 영입과 설비 구매를 서두르는 한편, 자급자족 능력도 강화하는 투트랙 전략을 준비하고 있음

▶ Automakers' share of China NEV market in Oct: BYD tops with 36.1%, Tesla 7th with 3.4% (CnEVPost)
https://buly.kr/AljOSYA
- 10월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는 BYD가 소매판매 점유율 36.1%로 1위를 차지, Tesla는 3.4%로 7위를 기록함.1-10월 누적 기준으로는 BYD가 34.8%로 1위, 지리자동차가 7.6%로 2위, 테슬라가 6.0%로 3위를 기록함

▶ Leapmotor sees strong revenue growth, record gross margin in Q3 (CnEVPost)
https://buly.kr/58R94SG
- 중국 전기차 업체 립모터는 3Q24 실적 호조를 기록. 매출액은 98.6억 위안 (+76% YoY), 차량 판매는 8.6만대 (+94% YoY)로 증가함. 순손실은 6.9억 위안 (-30% YoY)으로 감소했으며, 회사는 연간 판매 목표 25만대 초과 달성을 전망함

▶ Xpeng begins volume deliveries of P7+ (CnEVPost)
https://buly.kr/Cnvbat
- Xpeng은 신형 전기차 P7+의 대량 생산 및 출고를 시작했으며, 출시 가격은 186,800위안 (약 2,600만원)부터이며 출시 3시간만에 3,152대의 주문을 받음. Xpeng은 모델 출시 경험을 바탕으로 라인업 단순화 및 신속한 출고를 진행 중임

▶ Southeast Asia prepares for factories fleeing Trump tariffs on China (Reuters)
https://buly.kr/5fBQ0qB
-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60%)와 전반적인 수입품 관세(10-20%) 부과 공약에 집중하고 있음. 다만, 탈중국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이 투자 유치의 수혜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 현대차 美생산능력 100만대…"대응여력 충분" (서울경제)
https://buly.kr/1GIT7ui
- 현대차그룹은 조지아 메타플랜트 가동으로 미국 내 생산능력을 100만대로 확대하며 트럼프의 10% 수입관세 위험에 대한 대응력을 확보함. 현재 미국 내 생산비중 60%에서 메타플랜트 증설 시 70% 이상으로 확대가 능, 미국의 다양한 수요에 대응이 기대됨

▶ 현대차 로봇 개 ‘스폿’, 트럼프 사저 경호 수행 중 (조선일보)
https://buly.kr/FAcKyvm
- 보스턴다이내믹스 개발 4족 보행 로봇 '스팟'이 트럼프 당선인의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 경호에 투입됨. 미 비밀경호국 소속으로 활동하는 스팟은 감시 기술과 경호 작전을 지원하는 첨단 센서를 탑재, 국내외 공장과 사옥에서도 순찰에 활용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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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1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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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44wapRT)

▶ California regulators add new reporting requirements for self-driving cars (Teslarati)
https://buly.kr/GvluQkb
- 캘리포니아 공공사업위원회(CPUC)는 승객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써 자율주행차량에 대한 새로운 보고 요건을 발표함. 자율주행차 운영 업체들은 차량 정지 사건, 충돌 사고, 교통안전 위반에 대한 상세 보고서를 제출해야 함

▶ Tesla China earns “Automotive Privacy” certification in China (Teslarati)
https://buly.kr/44waVeh
- 테슬라가 중국에서 최초로 '차량 프라이버시 보호' 인증을 받음. 이는 상하이 기가팩토리 생산 모든 테슬라 차량이 중국의 엄격한 자동차 데이터 보안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 중국에서 FSD를 출시하고 정부기관 지원 및 기업고객 확보에 발판이 될 것임

▶ Tesla hits $1 trillion market value as Musk-backed Trump win fans optimism (Reuters)
https://buly.kr/CWsxal3
- 테슬라 주가는 트럼프 대선 승리 이후 급등,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했음. 금요일 주가는 +8.2% 상승한 321달러로 일주일간 29% 상승, 시총은 +2300억 달러 이상 증가함. 투자자들은 자율주행 규제 승인을 더 빨리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 Tesla launches crazy Supercharging incentive in Europe for Model Y (Teslarati)
https://buly.kr/CLyCbzD
- 테슬라가 유럽에서 올해 말까지 모델Y를 구매 및 인도받는 고객에게 1년간 무료 수퍼차징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함. 연말 판매 실적을 높이고 새로운 모델Y 리디자인 출시 전 재고를 정리하기 위한 전략으로 파악됨. 4Q24 51.5만대 판매를 목표함

▶ 판교 퇴근길 스르르 빠져나간 SW차량…정의선, 포티투닷 시연에 '흡족' (아시아경제)
https://buly.kr/1n2k4cC
- 포티투닷이 이달 초 판교에서 정의선 회장 등 현대차그룹 최고경영진에게 자율주행 기술을 성공적으로 시연함. 올해 말 아이오닉6 기반의 개조차를 통해 SDV 기술 검증을 완성 후 내년 풀스택 SDV 차량을 공개하겠다는 내부 계획을 세우고 있음

▶ Waymo launches its AI research model for self-driving operations (Teslarati)
https://buly.kr/CsiTYPO
- 웨이모는 구글 Gemini 언어 모델 기반 자율주행용 AI모델 'EMMA'를 공개함. 카메라 입력과 텍스트 데이터를 처리해 경로 계획, 객체 인식을 하며 의사결정 성능을 6.7% 향상시킴. 현재는 실제 차량이 아닌 연구 단계에서만 사용되고 있음

▶ New Luxeed S7 arrived at more than 300 stores in China (CarNewsChina)
https://buly.kr/A44Lugu
- 화웨이의 HIMA가 Luxeed S7 신차를 중국 83개 도시, 300개 이상 매장에 배치함. 신모델은 화웨이 DriveOne 800V 플랫폼과 ADS 3.0 주행 시스템을 탑재함. 가격은 25-35만위안 (약 4800-6700만원), 판매 실적은 아직 저조한 상태임

▶ Toyota aims to ramp up China production (Reuters)
https://buly.kr/9iEptgV
- Toyota는 2030년까지 중국에서 연간 250-3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는 전략적 전환을 계획 중. 다른 글로벌 레거시 업체들이 중국 시장에서 철수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것과 달리, BYD등 중국 로컬 업체에게 빼앗긴 M/S를 회복하려는 시도 중임

▶ TSMC “中에 AI 반도체 공급 중단한다” (전자신문)
https://buly.kr/7bFkRZz
-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 TSMC가 11/11부터 중국 기업들에 7나노미터 이하 AI 반도체 공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 미국 상무부가 중국 수출 제한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데 따른 조치로 화웨이 AI칩에서 TSMC 반도체가 발견된 것이 계기가됨

▶ 현대차 공장 다시 돌린다...트랜시스 총파업 종료 (파이낸셜뉴스)
https://buly.kr/6XlCII0
- 현대트랜시스 노조가 약 한 달간 지속한 총파업을 중단함. 11일부터 정산 출근하기로 했으나 잔업과 특근은 계속 거부할 방침임. 파업 기간 동안 현대차/기아는 약 2.7만대 생산 차질이 발생했으며, 800여개 협력사가 경영난을 겪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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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자동차 김준성]
MOBILITY at a glance 2024.1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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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https://buly.kr/58R7cwo)

▶ Tesla stock reaches 52-week high by flirting with $300 price level (Teslarati)
https://buly.kr/APtr2o7
- Tesla 주가는 52주 신고가 $299.75까지 치솟음. 트럼프가 일론 머스크를 '슈퍼 지니어스'라고 칭찬하며 주가가 +15% 상승, BOA는 목표 주가를 $265에서 $350으로 +32% 상향 조정함. 시가총액은 1~1.5조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됨

▶ Tesla Giga Mexico plans in limbo, but Economy Chief hopeful to strike a deal (Teslarati)
https://buly.kr/7QKyMwz
- 트럼프가 멕시코산 자동차에 200% 관세 부과를 공약하며, 테슬라는 공장 건설을 잠정 중단했었고, 멕시코 경제부 장관 에드라드는 일론 머스크와 조만간 만나 프로젝트 진행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현재는 텍사스 공장 증설에 집중하고 있음

▶ Tesla chose this lavish LA home to show Optimus Robot’s capabilities: Here’s why (Teslarati)
https://buly.kr/APtr2pP
- Tesla는 옵티머스 로봇의 가정용 활용 기능을 시연하기 위해 LA 맨더빌 캐니언의 685만 달러짜리 고급 주택을 선택, 영상에서 집안일, 음료 서빙, 아이들과 놀아주기 등 가정 내 활동을 선보임. 일론은 대량 생산 시 가격은 2-3만 달러 수준으로 전망함

▶ Smart driving features to cover BYD's entire lineup in 2025, report says (CnEVPost)
https://buly.kr/DaNUWJo
- BYD는 가격 경쟁력 한계 극복을 위해 25년까지 전 차종에 스마트 드라이빙 기능을 탑재할 계획. 11월부터 자체 개발 알고리즘을 적용한 DiPilot 시스템을 양산 예정. R&D 인력들의 주말 근무를 늘리고 스마트 드라이빙을 최우선 전략으로 추진 중임

▶ Meet Xpeng’s New Tesla Bot Competitor: Iron Humanoid Robot Powered by Turing AI Chip
https://buly.kr/1n2iys7
- Xpeng이 자체 개발한 튜링 AI칩을 탑재한 휴머노이드 로봇 '아이언'을 공개. 178cm키에 70kg로, 60개 이상의 관절과 200개의 자유도 (손가락만 15개의 자유도)를 가짐. 샤오펑 공장에서 시험 운영 중이며, 향후 상점, 사무실, 가정용으로 확대 예정임

▶ Xpeng launches P7+, aiming for another blockbuster model after Mona M03 (CnEVPost)
https://buly.kr/BpDutMh
- Xpeng은 M03에 이어 신형 세단 P7+를 공식 출시, 사전 판매가보다 11% 낮은 18.6만위안 (약 3400만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에 출시됨. 출시 12분만에 1만대 이상의 주문을 기록. Xpeng은 Tesla와 같은 비전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채택했음

▶ Nio to report Q3 2024 earnings on Nov 20 (CnEVPost)
https://buly.kr/7x5F8Ff
- 11/20 3Q24 실적발표 예정인 NIO는 이번 분기 역대 최고 판매량 6.2만대 (+11.6% YoY)를 인도함. 매출액은 195억 위안 (27억 달러)으로 예상. 니오 프리미엄 브랜드는 25% 마진율, 저가 브랜드 Onvo는 15% 마진을을 장기 목표로 설정함

▶ Neta making massive layoffs, report says (CnEVPost)
https://buly.kr/7QKyBqN
- 자체 개발 플랫폼 기반 레벨4 스마트카를 개발 중인 네타오토는 심각한 경영난에 직면. 최대 70% 구조조정 및  21-23년간 약 3조원의 누적 손실 기록. 올해 1-9월 판매량은 8.6만대 (-12% YoY)로 감소, 공장 가동 중단 및 급여 지급 지연 중임

▶ Lucid beats revenue estimates, reaffirms annual production (Reuters)
https://buly.kr/Gkr8MAl
- Lucid는 3Q24 2,781대를 인도하며 3분기 연속 기록적인 판매량을 달성, 매출은 2억 달러로 컨센서스 상회. 그러나 생산량은 전 분기 대비 감소, 차량당 수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음. 최근 17.5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하며 26년까지의 운영자금을 확보함

▶ Nissan plans 9,000 job cuts, slashes annual profit outlook (CNBC)
https://buly.kr/1RDCq3C
- 닛산자동차는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단행. 9,000명의 인력 감축과 생산능력 20% 축소를 결정 및 연간 영업이익 전망을 70% 하향. CEO는 월급 50%를 반납 하기로 결정하고 판관비 4천억엔 절감을 목표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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