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맨의 주식이야기 @shmstory Channel on Telegra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shmstory


시황맨이 전해 드리는 주식 시장 이야기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Korean)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텔레그램 채널을 소개합니다. 이 채널은 주식 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으로, 시황맨이 직접 전하는 다양한 주식 시장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시황맨은 주식 시장에서의 최신 동향부터 투자 전략, 종목 분석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채널은 주식 초보자부터 숙련된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 대한 궁금증이 있는 분들에게는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식 투자에 대해 고민 중인 분들에게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합니다

시황맨은 주식 시장에서의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주제로 투자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채널 구독자들 간의 정보 교류를 통해 더 많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채널은 주식 시장을 더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지금 바로 ‘shmstory’ 채널을 구독하여 실시간으로 주식 시장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Feb, 22:52


주식 시황. 미 증시 혼조. 나스닥만 오른 이유는 이 세 종목 영향. 관세 뉴스 또 등장. 낙관론만? 이런 경계론도 주목해야. 최근 강해진 종목들. 한국 증시 연초 세계 랭킹은?

방송 요약
미 증시 혼조. 나스닥만 오른 이유
시장 주도한 세 종목.
소매 판매 부진. 어떻게 볼까
관세 뉴스 또 등장. 이번에는 자동차.
관세 관련 낙관론만? 이런 경계론도 주목해야.
최근 강해진 종목들.
한국 증시 연초 세계 랭킹은?

https://youtu.be/uhChnCTZ8ww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Feb, 21:49


2월 15일 시황. 엔비디아, 애플, 메타로 올린 나스닥

소매판매. 개업 기업 재료. 관세 뉴스 소화하며 혼조
다우는 P&G, 허니웰, 머크 등 부진에 하락
애플, 엔비디아, 메타 강세에 나스닥은 상승

주중 영향을 주었던 관세 이슈는 일단 소강 상태
트럼프는 4월 2일에 수입 자동차 관세 시행한다고
다만 시행 시점이 4월 2일이라 일단 영향은 제한적
BoA. 최근 인플레가 트럼트 정책 조절 가능성
관세, 이민 정책 조절로 인플레 재상승 유발하지 않을 것
최근 지표가 관세 정책 영향주고 증시는 긍정적 반등 기대
상무장관 후보 러트닉. 국가별 조사는 4월까지 걸릴 것
Ecofi in Paris. 유럽 명시 없이 시간 둔 것 안도감 제공
State Street. 관세 뉴스는 증가하나 달러 영향은 감소 중
반면 마크 말렉은 보류일 뿐 긍정적 내용 없어 경계
트럼프 발언을 보면 시장에 좋은 내용은 없었다는 것

1월 소매판매 -0.9% 감소해 예상 -0.2% 보다 부진
자동차 -2.8%, 스포츠 용품, 악기, 서점 -4.6%이 컸음
폭설과 한파, 캘리포니아 화재 영향으로 해석
또 높아진 물가과 금리 영향으로 보는 시각도
긴 휴가 이 후 일시적 지출 감소로 분석도 있음
또 12월 지표가 0.4%에서 0.7% 상향 조정된 점도 영향
일단 소비 둔화로 해석되어 금리인하 가능성 증가
10년물 4.48%대까지 하락
로리 로건. 인플레 낮아져도 금리인하 신중해야
경기 호조로 기업들이 가격 조정을 시도할 가능성 주목

애플은 중국 알리바바와 AI폰 제휴 맺은 이 후 상승 지속
메타는 1% 이상 올라. 20거래일 연속 상승
엔비디아 관련 뉴스도 많았음
델은 xAI에 블랙웰 기반 서버 공급 계약했다는 소식에 강세
블랙웰 제품 공급 뉴스 이어지며 엔비디아도 3%대 상승
마이크론 4% 상승. 장비주들은 일부 기업 부진한 가이던스에 ↓
보유한 기업들 지분 공개도 주목
WeRide, Nebius Group 등 자율주행, AI 기업 지분 보유
Arm은 196만주→110만주 축소. 서브 로보틱스도 매각
WeRide는 83% 급등. 서브로보틱스 -3.9%, Arm -3%
미즈호. 실적 예상 부합하나 가이던스는 실망할수도
중국 수출 제재 등 리스크, 다만 빅테크 투자 수혜 주목
목표가 175달러, 투자의견 outperform 유지
씨티 등 주요 금융주들도 강세. 일부 에너지주들도 상승

MSCI한국지수 +0.59%, 야간선물 +0.18%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Feb, 07:07


주식 시황. 두 개의 악재에도 오른 증시. 그런데 이런 종목만 올랐다. 막판 지수가 갑자기 흔들린 이유. 미국 지표 불안? 이 것만 알면 끝. 다음주 증시에 고비 한 번 올 가능성

방송 요약
두 개의 악재에도 오른 증시.
그런데 이런 종목만 올랐다.
막판 지수가 갑자기 흔들린 이유.
미국 지표 불안? 이 것만 알면 끝.
다음주 증시에 고비 한 번 올 가능성

https://youtu.be/fOM_5hvN9bc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Feb, 06:18


레인보우로보틱스 밀리며 코스닥 막판 변동성...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Feb, 06:11


마감 시황. 코스닥 대형주의 날

관세, 인플레 우려 불구 악재 완화 분석에 상승
다만 주말 앞두고 경계감에 막판 탄력은 둔화

미국 생산자 물가 지수도 예상 상회
그러나 지난달 수치 보다는 0.15p 가량 낮아짐
세부항목상 서비스 가격 등은 하락
PCE 적용되는 품목은 약했다는 점에 주목
연준이 중시하는 PCE는 높지 않을 것으로 해석
달러, 금리 하락하면서 아시아 증시 심리 개선 효과

관세 보도는 시행 자체 보다 시기에 더 주목하는 모습
트럼프 상호 관세 부과 발표했으나 당장 시행은 아님
4월 1일까지 국가별 상황 파악 후 따로 협상할 것이라고
현재 시점 대비 1개월 반은 남은 것
그 기간 동안 각국이 내줄 것 준비하고 선협상 예상
외신는 협상의 여지를 일부러 준 것으로 해석
실제 일본은 에너지, 인도는 무기 수입 늘린다는 조치
정상회담에서 무역적자 줄여주는 카드 연이어 등장

삼성전자가 소폭이긴 하나 장중 상승하며 영향
최근 9일 중 하락한 날은 하루 뿐. 외국인 매수도 유입
보험주 강세. 조선 업종은 하락
장후반에는 2,600p 의식하며 상승폭은 축소
또 금요일 미 증시 약세 반복된 점도
최근 3주 연속 미국 증시는 금요일에 음봉

코스닥은 레인보우로보 등 대형주들이 자수 견인
시총 11위 중 5 종목이 5% 이상 상승
대형주 중심으로 올라 하락 종목수가 더 많았음
대형주 지수 2% 가까이 올랐으나 소형주 지수는 하락

외국인 기계, 증권, 음식료 매수
운송장비(조선), 전기전자, 화학, 금융 업종은 매도
코스닥은 제약, 로봇주 중심으로 대규모 순매수
선물도 순매수. 다만 이 후 추가 매수 여력은 축소
기관은 코스피 순매수. 코스닥은 소폭 매수

일단 악재성 재료들은 미뤄지거나 넘긴 상태
관세는 3~4월로 시행이 일단은 늦춰진 것으로 해석
다만 트럼프가 완전히 유연하게 나오지는 않을 듯
1기 때 중국측의 곡물 수입 등 약속 미미행 사례
안전판 확보 위해 강한 메세지, 정책 계속 나올 전망
안도감 보다 변동성 반복으로 봐야
강도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재료는 반복되는 상황
매물과 반등 시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임
코스닥은 한해 약세 후 반등하는 패턴도 이어짐
과도한 하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 장세가 나타나는 것
이 후 실적 하향 마무리되는지 여부가 추가 상승 결정
당분간 종목 장세는 지속 시도되는 환경으로 판단
딥시크 이 후 수급 동향 체크하며 종목들 대응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Feb, 05:40


미국 금요일 징크스. 시황맨

미 증시는 3주 연속 금요일에 음봉이 나왔습니다.

낙폭이 컸던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의 강한 메세지 등이 영향을 주면서 주말 증시가 흔들리는 현상 반복.

오늘도 트럼프가 금요일 증시를 흔드는지도 관전 포인트(?)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Feb, 04:54


MSCI 기준 주요국 증시 상승률. 시황맨

달러 기준 지수라고 보면 되는 MSCI 주요국 증시 상승률.

현재 코스피는 10% 넘게 올라 중상위권. 코스닥 지수는 14% 올라 여기에 적용하면 대략 5~6위권.

특히 한국 증시가 미국 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는 점도 연초 장세 특징.

참고로 주요국 증시 평균 상승률은 6.3%

자료 : bespokeinvest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Feb, 21:53


모닝 브리핑. 미 증시 관세와 PPI 발표에도 오른 이유. 세부 항목과 영향 총정리. 지수 끌어 올린 세 종목. 트럼프의 관세 집착 원인. 6개월 추세선 넘긴 증시. 다음 고비는

방송 요약
미 증시 관세와 PPI 발표에도 오른 이유.
세부 항목과 영향 총정리.
지수 끌어 올린 세 종목.
트럼프의 관세 집착 원인.
6개월 추세선 넘긴 증시. 다음 고비는
코스닥 주요 종목들 추이 비교

https://youtu.be/L2ClrS7aan4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Feb, 21:17


2월 14일 시황. 트럼프 관세, PPI 우려가 '안도'로 바뀌며

◎ 해외 증시
관세 뉴스, PPI 이어진 가운데 기술주 강세에 상승
개장 전 나온 생산자물가지수는 예상 상회
1월 헤드라인 전년 3.5%, 전월 0.4%. 예상 3.2%, 0.3%
근원은 3.6%, 0.3%. 예상은 3.3%, 0.3%였음
상품 지수 0.6%로 큰 영향. 서비스 지수는 0.3%로 낮아짐
12월 수치 보다는 낮았고 PCE 적용되는 항목은 오히려 하락
무난한 수준으로 평가되며 국채 금리 하락
관세 뉴스 나왔지만 시행 시점이 당장 아니라는 점에 '안도'
트럼프는 모든 국가들에 상호관세 부과하는 행정명령 서명
4월 1일까지 검토 후 국가별로 다룰 것. 차등적인 관세율 시사
자동차 관세 역시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발언
소비자 가격 상승할 수 있으나 일자리 늘어날 것라고
관세 부과 폭, 정확한 시점은 공개되지 않은 점 주목
이 역시 협상용으로 평가하며 일단 '안도'하는 모습
날짜 줄테니 국가별로 알아서 카드 준비하라는 의미
한편 반도체법은 조건을 일부 변경하는 것 검토한다고
계약 조건 변경. 몇몇 보조금 재협상 계획
다만 기존 계약에 영향을 주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음
전쟁 리스크 완화에 따른 긍정적 효과 기대감도
곡물 가격, 유가 끌어 올렸던 요인이 제거되는 것
유럽 정세 안정에 유로화 상승, 달러 하락 가능성
엔비디아 등 주요 빅테크주 오르며 지수 견인
엔비디아는 HPE에서 블랙웰 기반 솔루션 첫 출하에 강세
Arm. 메타를 첫 고객으로 하는 자체칩 출시 보도에 상승
테슬라는 규제 완화 기대, 오픈AI 인수 철회 가능성에 상승
오픈AI가 비영리 조직으로 남으면 인수 진행 안 할 것
트럼프가 국방비 지출 줄일수 있다고 언급하자 방산주 하락
BNP파리바. 노동, 기대인플레. 관세 등 인플레 불안 요인
반면 최근 인플레 악재에도 시장 버티는 점 주목
야후. 미시건대 기대인플레, 전일 CPI에도 시장 방어
여전한 추가 인하 기대. 인상 주장도 전제가 깔린 것
파이퍼샌들러. 중국과 무역마찰시 대형 IT주 피해
IT 업종 매출 중 14% 중국에서 발생. 반도체 20%
에너지, 소비재, 자동차 등도 중요한 리스크 노출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7.09 (-0.78%)
국제유가 71.42달러 (+0.07%)
변동성지수 15.09 (-5.03%)
10년물 금리 4.531%
MSCI 한국지수 +2.24%
야간선물 +0.41%

◎ 전망과 전략
코스닥에 이어 코스피도 120일선 돌파
딥시크, 관세로 이어지며 하락했던 것 이상 복원
지수 상승에는 몇 가지 요인이 겹친 것
우선 우려 요인 관세 우려가 완화된 점
트럼프 임기 시작 후 뉴스 반복되나 아직 영향은 제한
물론 3월 이 후 관세 압박이 커지며 변동성 가능성 충분
일단 단기로는 협상용으로 보고 과한 반응 없는 것
그리고 낙폭 과대였다는 점도 영향
작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최하위권
하락 유발 요인인 삼성전자가 최근 긍정적 뉴스 이어짐
파운드리, HBM 관련 보도 나오는 등
실적 하향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 겹친 것
추가 상승 여부는 불확실하나 적어도 작년과는 달라짐
오늘 트럼프의 반도체법 재협상 보도 영향은 주목
단기적으로 변수가 되는지 정도는 체크
코스닥은 2개월째 3일 연속 하락은 없음
종목 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으로 보고 활용 필요
딥시크 충격 이 후 기관 매수 유입된 종목들 지속 주목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Feb, 07:16


주식 시황. 증시 끌어 올린 결정적 뉴스들. 장중 코로나 이 후 최대로 개입하던 국민 큰 손. 종전, 관세가 주도주 판 뒤집는다. 아직 조심해야 할 '이 변수'도 체크

방송 요약
증시 끌어 올린 결정적 뉴스들 총정리
장중 코로나 이 후 최대로 개입하던 국민 큰 손
막판 수급 급변 원인은
종전, 관세가 주도주 판 뒤집는다.
아직 조심해야 할 '이 변수'도 체크
코스닥 시장 주요 종목 흐름 비교

https://youtu.be/DZhQGaQ-o3E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Feb, 06:02


마감 시황. 종전 협상. 관세 완화. 그리고 연기금

인플레 우려 불구 종전, 관세 완화 기대에 상승
미국 CPI는 예상 상회하며 금리 자극
연료유, 자동차 보험료, 중고차 가격 등 영향
식품 중에는 계란 가격 급등도 영향을 준 듯
업체들은 구매자 유지하기 위해 억제했음에도 오름
마진 유지 위해 2+1 같은 프로모션 중단 등 대응
이 후 물가 추가 자극할 가능성도 있는 것
지속적으로 인플레이션이 오를지는 미지수
중고차 가격은 미국 산불 사태에 따른 일시적 현상
유가가 하락하며 연료유도 이 후 하락 여지
다만 경계감이 높아진만큼 오늘 PPI, 월말 PCE 주목도↑

지수를 올린 것은 종전 기대와 관세 뉴스
트럼프, 푸틴 통화하며 종전 협상 시작할 것이라는 보도
인플레 요인 중 하나는 유가. 그 외 곡물가 안정 요인
또 자동차와 의약품에 대한 관세 면제 움직임도
미국의 수입이 많은 품목이라 부과시 부담 큰 항목
재건주, 자동차주 반응하는 등 증시에 긍정적 영향

석유화학, 한화그룹, 철강, 종합상사 등 강세
코스닥은 이차전지, 반도체 일부 강세
반면 인터넷, 엔터, 증권주 일부는 약세

외국인 금속, 화학, 건설 등 매수
금융, 전기전자, 운송장비, 제약 등은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화학, 금융 등 매수
특히 연기금이 대량 매수하며 지수 견인
장중 기준 20년 3월 13일. 즉, 코로나 때 이 후 최대 규모.
코스닥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 기관은 기계 매수

2월 외국인은 사실상 조심스러운 순매수 상태
누적 순매도지만 2월 3일 딥시크 변수 제거시 순매수
전일까지 삼성전자 약 5,000억원 순매수로 1위
아직 매수 전환까지는 아니지만 매도 진정은 확인된 것
정치적 불안, 삼성전자 PBR 밴드 이탈 등 과도한 하락
확실한 매수 전환은 남은 불확실성 제거 필요
우선 관세 관련 우리 영향 가늠이 뚜렷하지 않음
협상용이라는 시각 우세하나 정해진 것 없는 상태
또 국내 기업들 실적 전망 하향도 아직은 이어지는 중
다만 악재성 재료 대부분 연초부터 반복된 사안들
코스피 PBR 위치나 ADR 상 가격 부담은 여전히 없는 구간
종목별 반등 시도가 꾸준하게 나타날수 있어 보임
특히 코스닥 종목 장세 활발하게 전개 중
올해 상승 종목수가 하락 종목수 약 두 배
코스닥 지수 자체도 올해 2 : 1 비율로 상승한 날이 많음
종목 장 주도하는 기관 매수 종목들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2 Feb, 21:41


모닝 브리핑. 미 증시 CPI 쇼크에도 선전. 세부 항목과 주요 의견 총정리. 증시 흐름 바꾼 관세와 종전 뉴스. 외국인 움직임 이렇게 달라졌다. 우리 증시 흐름 결정할 중요 변수

방송 요약
모닝 브리핑. 미 증시 CPI 쇼크에도 선전
CPI 세부 항목과 주요 의견 총정리.
증시 흐름 바꾼 관세와 종전 뉴스들
나스닥 상승으로 돌린 대형주
외국인 움직임 이렇게 달라졌다.
코스닥. 흐름 유지 여부는 이 것으로 가늠
우리 증시 흐름 결정할 중요 변수

https://youtu.be/gGW3C_ByXGQ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2 Feb, 21:18


2월 13일 시황. 높은 CPI에도 대형주, 관세 이슈로 선방

◎ 해외 증시
예상 상회한 CPI에 매물. 일부 대형주 반등에 낙폭 제한
애플, 테슬라 상승하며 나스닥은 강보합 마감
1월 CPI 전년 3.0%, 전월 0.5%로 예상 2.9%, 0.3% 상회
근원은 3.3%, 0.4%로 예상 3.1%, 0.3% 상회
중고차 및 트럭 2.2% 올라 23년 5월 이 후 최대
연간으로는 자동차 보험. 월간으로는 휘발유 상승 영향
주거비가 0.4%, 휘발유가 1.8% 상승
지표 공개 후 국채금리 급등. 10년물 4.63%까지 상승
이번 CPI는 관세 직접 영향 있기 전 마지막 수치였음
이 후에는 관세. 이에 앞선 움직임이 변수로 작용 예상
연준 인사들 대부분 금리 당분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
파월. 가까운 미래에도 현재 금리 수준 유지될 것
라파엘 보스틱, 다음 금리인하는 예상 보다 늦을 것
오스틴 굴스비. 금리 내려가겠지만 속도는 약간 둔할 것
Principal Asset. 이 상태 지속되면 연내 인하 없을 수도
크리스 자카렐리.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인상 가능성도
매트 말리. 베센트 장관의 금리 목표 시간 더 걸릴 듯
트럼프는 바이든 인플레이션의 상승이라고 표현
그 직전에는 금리 낮춰야 한다고 주장
다만 이 후 진정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에 낙폭 제한
미시건대 기대인플레이션 수치 과했다는 의견
실제 1월 NFIB 설문. 중소기업 18%만 인플레 크게 의식
2021년 11월 이 후 최저 수준
클리블랜드 연준 1분기 기대인플레 3.2%. 4분기 3.89%
유가 하락, 관세 관련 보도 나오며 낙폭 만회
러시아, 우크라이나 종전 위한 협상 시작 합의 보도
물가 상승 요인 중 하나였던 에너지 비용 감소 가능성
국제유가 하락. 에너지 비용 축소 가능성 부각
백악관에서 자동차, 의약품은 관세 면제 고려 중이라는 보도
실적 호조와 겹치며 제약주 상승, 자동차도 소폭 상승
애플, 테슬라, 메타가 상승하며 지수 방어
테슬라는 일부 긍정적 보고서, 새모델 출시 기대에 반등
모건스탠리. AI 통한 생산 핵심 역할. 목표 430달러
Benchmark. 매수 의견. 목표가 475달러 제시
반면 Benzinga는 1분기 40만대 인도 어려울 가능성 제기
모델Y 리플레시 생산 문제, 브랜드 이미지 문제 등 여파
야후, 관세는 테슬라의 핵심 소재인 철강 가격 올려
테슬라 배터리 소재 공급 업체 40%가 중국 기업
마이크론는 보수적 가이던스 유지 보도에 하락
마크 머피 CFO. 2~3분기 주춤. 3분기 이 후 마진 회복
로이터, 백악관이 의약품, 자동차 등 상호관세 면제 고려
GM, 포드, 일라이릴리 등 관련주 반등
일본이 미국측에 철강 관세 면제 요청한 점도 주목
엔화 전망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글로벌 수급 변수라고
모건스탠리. 애플 알리바바 AI 제휴시 판매 영향 전망
중국내 경쟁력 향상 도움 예상. 목표가 275달러
UBS. 메가캡 자본 지출 35% 증가. 예상 25% 상회
총 3,020억달러로 엔비디아 투자에 대한 자신감 계기
예상 상회한 CPI 불구 대형주 상승, 관세 뉴스에 선방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7.97 (+0.01%)
국제유가 71.31달러 (-2.74%)
변동성지수 15.89 (-0.81%)
10년물 금리 4.631%
MSCI 한국지수 +0.15%
야간선물 +0.18%

◎ 전망과 전략
올해 증시는 재료 대비 선전하는 모습을 보임
특히 관세 이슈가 집중된 2월에도 현재는 상승 중
양시장 -3% 전후까지 월간 하락했으나 지금은 상승
전일까지 상승, 하락 종목수가 많은 날은 4일씩
치고 받고 하는 가운데 지수는 오르고 있는 것
즉, 일부 종목들 강세, 나머지 약간 따라가는 정도
지수는 좋으나 차별화 장세로 종목별 차이가 나는 중
현재 시장 수급 구도상 이런 현상은 이어질 전망
상승하는 종목군은 크게 세 가지 부류
AI, 딥시크로 이어진 재료에 수혜를 받는 종목군
트럼프 정책 부각되며 움직임이 나오는 업종
실적 턴이 유력한 업황으로 평가되는 종목군
공통적으로 기관의 매수가 꾸준한 경우가 대부분
2월 전후부터 수급 일관성 있는 종목들
올해 실적 개선 평가 불구 움직임이 적었던 종목들 주목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2 Feb, 11:54


주식으로 돈 버는 열쇠는 겁먹지 않는 것? 시황맨

피터 린치의 말. 실제 최근 10년간 주요 종목들의 최대 낙폭과 누적 상승률 비교.

애플은 이 기간 -39% 하락까지 찍었으나 결국 누적 805% 상승

구글은 -44%까지 내리기도 했지만 결국 662%.

하락을 견디고 10년 기다렸다면 이런 수익 가능

그런데...이런 지표는 미국에서나 가능할지도,

참고로 이 기간 삼성전자는 26,000원에서 55,000원으로 '불과' 100% 조금 넘게 상승.

현대차는 169,000원에서 198,000원으로 '달랑' 10% 남짓 상승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2 Feb, 07:16


주식 시황. 코스피 상승. 그런데 8개월만에 처음 나온 신호. 대장주에도 나타난 변화. 사상 처음 지수 올려 버린 세 종목. 트럼프가 관세에 집착하는 이유. 단기 고비인 코스닥

방송 요약
코스피 상승. 그런데 8개월만에 처음 나온 신호.
대장주에도 나타난 변화.
사상 처음 지수 올려 버린 세 종목.
트럼프가 관세에 집착하는 이유.
단기 고비인 코스닥. 이런 모습 나와야 추세 유지

https://youtu.be/-iOpXBlbJd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2 Feb, 06:06


마감 시황. 조선주로 코스피가 상승한 날

관세, 금리 등 뉴스 이어지며 관망세
코스프는 조선주 강세에 지수는 상승
그러나 하락 종목수가 대략 두 배 가량 많았음
코스닥은 레인로보, 알테오젠 등 대형주 약세에 하락

트럼프 관세 이슈는 오늘은 소강 상태
반도체, 자동차 등 우리가 직접 영향 받는 품목 등장
다만 일부에서는 실질적 관세는 쉽지 않다는 평가
반도체 생산 국가 자체가 적어 미국에 실익 여부 불투명
최근 주요 제품은 대만으로 가 제품 장착 후 미국행
우리가 직접 영향 받기 애매하다는 주장도 제기
다만 점차 우리 주력 제품 언급 시작되며 긴장감

미국 국채 금리 상승도 경계 요인
파월 비롯 주요 연준 인사들 현재 금리 유지 언급
오늘 CPI 앞두고 적극 매수할 동기가 없는 것

코스피는 조선업종 강세로 지수는 플러스권
HD현대중공업등 빅3 조선주가 코스피 9p 가량 올림
그 외 증권, 방산, AI 관련 창투사, 전력주 등 강세
코스닥은 레인보우로보 등 밀리며 하락
최근 연속 상승에 따른 매물 출회로도 볼 수 있음

외국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유통, 증권 매수
제약, 화학, 금융 등은 매도 우위
기관은 운수장비, 금융, 화학, 금속 등 매수
코스닥은 개인 투자자들만 매수

작년 대비 양시장 수급은 개선 조짐
코스피는 올해 외국인 매수한 날, 매도한 날 비슷
코스닥은 2월 외국인 순매수, 연기금 연간 순매수
관세, 정치 변수 불구 지수도 글로벌 증시 대비 선전
이 후 변수는 역시 관세와 정치 상황
우리에 직잡 가하는 관세 압박 투자자 평가
역시 협상용으로 보는지 수출 불확실성으로 보는지
현재로는 실제 관세 부과는 낮다는 분석이 우세
외국인의 주요 수출주 대응으로 가늠
코스닥은 홀수해 징스크 맞물려 종목 장세 이어질 전망
2월 강세 보이는 업종이 다양해지고 있다는 점도 주목
종목 장세는 기관, 외국인이 주도하는 양상
예탁금 늘 때가지 기관, 외국인 매수 종목에 집중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1 Feb, 21:46


모닝 브리핑. 미 증시 장중 흔든 재료 셋. 파월 발언, 관세에 대한 의견들 총정리. 애플과 테슬라 엇갈린 이유. 코스닥, 삼성전자 고비. 이 점 중요. 10년 투자시 한미 비교

방송 요약
미 증시 장중 흔든 재료 셋.
파월 발언, 관세에 대한 의견들 총정리.
애플과 테슬라 엇갈린 이유.
코스닥, 삼성전자 고비. 이 점 중요.
외국인 매수 기조? 아직 추세 확인이 필요한 이유
10년 장기 투자시 한미 수익률 비교해 보니

https://youtu.be/9sx5LkO43u0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1 Feb, 21:18


2월 12일 시황. 파월, 관세, 애플, 테슬라로 요약된 하루

◎ 해외 증시
관세, 파월 금리 유지 발언에도 애플 강세에 혼조
확대되는 관세 발표는 부담으로 작용
전일 모든 철강 제품에 대해 관세 부과 발표
품목별 미국 수입 비중. 철강 17%, 알루미늄 82%
실질적으로는 중국이 대상이라는 평가도
EU는 미국 관세에 비례해 대응할 것이라고
다만 실제 관세 부과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 평가
미국이 수입하는 이유는 인건비 + 에너지 비용 저렴
캐나다 같은 저렴한 제품이 인플레 측면에서 유리
이번 역시 결국 다른 것 양보 받으며 타결로 갈 듯
Bannockburn. 협상 과정이라는 점 투자자들이 잘 알아
웰스파고. 관세 불구 감세 등 정책이 증시 상승 이끌어
반면 관세 국면 자체가 증시에는 부담이라는 주장도
골드만삭스. 관세 변수 자주 등장해 증시 어려울 듯
파월. 인플레 2%위, 강한 경제 감안 인하 서두를 필요 없어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대해서는 연준의 업무 아니라고
다만 자유무역이 논리상 맞다고 생각한다 언급
전체적으로 FOMC 때 언급한 수위로 보임
베스 해맥. 트럼프 정책 여파 분석에 시간 필요
당분간 금리 유지하며 추이 지켜 보는 것이 바람직
연내 인하 쉽지 않다는 해석에 금리는 상승
다만 이 날은 3년물 580억달러 국채 발행이 더 영향준 듯
향 후 연준의 금리 인하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이어짐
BoA. 완전 고용 수준의 지표 감안시 추가 인하 어려워
RSM. 보호 무역으로 불확실성 높고 기대인플레 부담 커
애플 AI폰 기대에 2% 이상 오르며 지수 방어 역할
알리바바와 제휴해 중국서 AI 기능 출시한다는 보도
중국내 판매 부진 이유였던 AI폰 탑재로 판매 증가 기대
테슬라는 오픈AI 인수 시도 보도에 약세
인수 자금 확보 위해 지분 매각 가능성, 사업 집중 약화 우려
아거스. 엔비디아 경쟁력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
데이터센터 외 게임, 자율 주행 등 우위. 목표가 175달러
한편 메가7 주식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는 주장도
자본 지출, 가격 부담. 투자자들 매수할만큼 했다는 점 등
관세 뉴스에 이번주 물가 지표 앞두고 있어 신중했던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7.92 (-0.36%)
국제유가 73.21달러 (+1.23%)
변동성지수 16.02 (+1.33%)
10년물 금리 4.53%
MSCI 한국지수 -0.04%
야간선물 +0.12%

◎ 전망과 전략
최근 시장의 주재료는 관세, 주요 기업들 투자
관세의 경우 당분간 증시를 지속 흔들 변수
트럼프의 관세 대상 국가, 품목은 이제 시작 정도
협상용이라는 평가 불구 그 때 마다 변동성은 불가피
다만 투자자들도 연속성있는 악재로 보는 편은 아님
어차피 실제 관세 부과시 미국도 타격은 불가피
관세 보다 미국내 투자, 미국산 수입 늘리는 선 타협
증시 수급 변화는 주목해 볼만
2월에도 외국인 매수와 매도한 날이 같음
최근 6일 중에는 4일 순매수. 삼성전자 4일 중 3일 매수
작년 하반기 같은 일방적인 매도 우위 국면은 아닌 것
종목 장세가 꾸준하게 이어질 환경은 되는 시기
올해 조선, 로봇, 소부장, 엔터, 일부 제약 등 강세
장기 소외주 중 인터넷, 통신장비, 일부 건설도 상승
대부분 기관의 매수 누적이 되어간 종목들
꾸준하게 기관 매수 유입된 종목들 관심 지속
실적 긍정적 평가 불구 주가 눌린 종목들 지속 주목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1 Feb, 08:34


주식 시황. 관세 이슈에도 코스피 상승. 그런데 이제 한국 타겟 관세. 영향은? 외국인 드디어 한국 주식 매집 시작? 혹시 이유는 '이 것?' 멈칫한 코스닥. 새로 뜨는 종목들.

방송 요약
관세 이슈에도 코스피 상승.
그런데 이제 한국 타겟 관세 돌입. 영향은?
외국인 드디어 한국 주식 매집 시작?
혹시 이유는 미국 기업들의 '이 것?'
멈칫한 코스닥. 새로 뜨는 종목들

https://youtu.be/4BnG-8tZQsA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1 Feb, 01:20


트럼프 관세 발언에도 지수 오르는 이유. 시황맨

철강, 알루미늄 25% 관세 부과하는 서명. 또 반도체, 자동차에도 관세 부과 검토한다는 발언에도 증시는 상승 중

이유는 두 가지로 해석. 우선 발효 시점은 3월 4일. 즉시가 아니라는 점

또 하나는 관세 발표하면서 호주산 철강 제품에 대해 면제해 주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고 시사.

최근 호주가 미국산 항공기 구입을 했고 이 점에 트럼프는 만족감을 표현했다고.

즉, 이번에도 실제 관세가 부과될 가능성 보다 몇몇 경제적 이익 취하고 실제는 낮은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고 매수 유입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9 Jan, 11:46


트럼프 재임 기간 연도별 증시 상승률. 시황맨

이제 곧 트럼프의 임기가 시작됩니다. 1기 때 연도별 증시 상승률을 살펴 봤습니다.

4년 중 3년은 상승했는데 하락한 2018년이 문제가 되는거죠. 그 때 바로 미중 무역전쟁이 시작되면서 불확실성이 높아지던 시기.

즉, 첫 해가 아니라 2년차에만 증시가 부진했습니다.

글로벌 증시 전체로 보면 다음해 2019년은 대부분 증시가 상승했습니다.

우리 기억이 안 좋은 것은 2019년 당시 미국은 38%나 급등하고 하다못해 무역전쟁 당사 국가인 중국도 22%나 올랐는데 코스피는 7.7% 상승에 그쳤고 코스닥은 하락한 것 때문이죠.

실제 심리가 어느 정도 영향을 주는 증시의 특성상 트럼프의 좋게 표현하면 파격적인 정책과 언론 플레이가 증시 변동성을 유발하는 것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다만 미국 가계 자산의 36%가 주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증시 흔들기가 '넘지 않아야 할 선'을 넘길 수 있을까? 하는 의문점이 있습니다.

실제 당시 트럼프가 백악관에서 회의하면서 TV 모니터로 지수 동향을 모니터링 하더라는 기사가 나온 적도 있었죠.

트럼프가 2020년 대선에서 패배한 것은 코로나 사태라는 특수성도 있었겠지만 정책 추진을 과격하게 느낀 유권자들의 거부감도 영향을 주었을 겁니다..

바이든이 이번에 패배한 이유, 달리 말해 트럼프가 승리한 이유로 많은 분석가들은 인플레이션이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합니다.

금융 시장 흔들리고 내 자산에 타격을 입으면 유권자들은 바로 반응하니까요.

물론 당장은 관세, 각종 외교 정책이나 특히 지정학 문제 등에서 트럼프 특유의 언론 플레이만으로 임기 초반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과거 1기 때도 나름 시장은 적응을 했다는 점에서 막연한 공포 보다는 종목별 다른 전략이 더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8 Jan, 22:31


증시 전망대. 트럼프 취임, BOJ 금리 조합. 이번주 증시 괜찮을까. 주요국 영향 비교 및 시나리오. 외국인 사실상 한 종목만 노렸다. 양시장 지수 보다 강한 종목들 명단 정리

방송 요약
트럼프 변수로 시작하는 주간.
긍, 부정 경우의 수 정리
일본 통화 정책 회의까지. 증시 괜찮을까
트럼프 1기 때 주요국 증시 추이 비교해 보니
외국인 알고 보니 사실상 한 종목만 노렸다
올해 현재까지 지수 보다 강한 종목들
이번주 해외 변수, 수급 동향, 주요 종목 추이 총정리

https://youtu.be/DatrkMIE2B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7 Jan, 22:52


주식 시황. 미 증시 상승 이끈 재료들. 트럼프 취임 앞두고 쏟아진 증시 전망과 통계. 반도체, 테슬라 등 주요 특징주. MSCI 한국지수 변곡점. 트럼프 취임 후 증시 시나리오

방송 요약
미 증시 상승 이끈 주요 재료들
트럼프 트레이드 부활?
트럼프 취임 후 증시 전망은? 주요 분석과 통계 정리
반도체, 테슬라 등 주요 특징주
MSCI 한국지수 중요한 변곡점 돌파. 안착 가능성은
향 후 증시 시나리오와 변수 정리

https://youtu.be/O5MpzAsbibg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7 Jan, 21:55


1월 18일 시황. 인플레 우려는↓, 트럼프 기대는 ↑

양호한 경제, 인플레 우려 완화, 정책 기대에 상승
이번주 지표에 골디락스 장세 부활했다 평가
경제는 양호하고 인플레 우려는 완화된 지표
10년물 금리는 한 때 4.5%대까지 하락 후 4.62%대
베스 해맥. 현재 금리 적정. 추가 인하 매우 인내 가능

CPI와 PPI 지표, 소매 판매 넘기며 안도감
완만한 소비 증가로 경제 상황에 대한 자신감 유지
Carmignac. 소비 과열 없다는 점에 안심
물가 관련 세부 지표에 인플레 우려도 완화
파이퍼샌들러. 지표, 실적이 강세 심리 되살려

개별 기업들 기대감도 증시 상승에 영향
금융주들은 트럼프 취임 후 규제 완화 기대에 강세
주요 IT주들 오른 가운데 인텔 매각 가능성에 9%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 완전 인수 의사를 보였다고

트럼프 취임식 앞두고 다시 기대감 작용
감세, 규제 완화 등 정책이 증시에 우호적일 것이라는 점
최근 점진적 관세 보도는 사실상 내부 정책 노출된 것
또 전일 베센트의 발언도 매우 강경하지 않았음
우려 보다는 기대 요인이 더 많다고 투자자들 본 것
특히 이 날 시진핑과 트럼프의 통화 사실 공개
무역, 틱톡 등 다양한 주제 논의 및 함께 해결할 것이라고
1929년 이 후 취임식 지나면서 증시가 오른다는 통계도
제프리스. 취임식 6개월 후 8.3%, 12개월 9.5% 상승
물론 일부 경계감을 나타내는 분석도
관세, 이민 정책. 감세와 규제 완화 메세지 주목
양호한 경제에 찬물 효과 나올 우려도 일부 제기

메가7 모두 상승하며 지수 견인
에버코어, 애플 하락은 매수 기회. 목표 250달러 유지
중국 우려 과해. 아이폰17 기대감에 주가 오를 것
테슬라는 부정적 분석 불구 트럼프 취임 앞두고 상승
골드만삭스. 테슬라 자율주행과 로봇 사업 아직 부족해
로보택시 매출 기여 27년까지 미미. 중립 245달러
Global Equities. 사이버 트럭 할인에도 수요 약할 듯
경쟁 제품 리비안 차량이 더 선호도 높다고 평가
일부 언론은 머스크가 톡 인수할 가능성에 올랐다는 분석도
반도체주들도 강세, 엔비디아, 마이크론 3%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화요일 이 후 모두 상승
키뱅크. 램 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비중 확대
각 목표주가 95달러, 225달러 제시
바클레이즈. TSMC AI 효과 지속, 240 → 255달러 상향

샘 스토발. 1분기 저점이 12월 저점 깨면 증시 부진
그 해 증시 상승 확률은 50% 수준이라고
1월 13일에 이미 12월 저점은 깬 상태
UBS. 인플레 완화로 증시 올해 6,600p까지 오를 것.
기업들 실적, AI 효과 지속되며 상승 동력으로 작용

LSEG 기준 지난주 미국 주식형 펀드 -82.3억달러 유출
금리 인하에 대한 의구심이 신중하게 된 이유라고
이 날은 미국 만기일이었음. 지수 상승에 일부 영향 준 듯

MSCI한국지수 0.53%, 야간선물 +0.52%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7 Jan, 07:12


주식 시황. 증시 누른 악재 둘. 방어한 호재 둘. 그래도 8일만에 이 신호 나왔다. 유리기판. 반도체 등 특징주 분석. 큰손들 자금 동향 살펴 보니. 이미 노출된 트럼프 정책

방송 요약
증시 누른 악재 두 개. 방어한 호재 두 개
그래도 8 거래일만에 이 신호 등장
유리기판, 반도체 등 특징주
최근 증시 큰 손들 자금 동향 보니
사실상 노출된 트럼프 정책. 증시 시나리오는?

https://youtu.be/30m3lcwFAFw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7 Jan, 06:11


마감 시황. 퐁당퐁당 움직인 한국 증시

전일 강세 부담. 나스닥 하락에 장중 등락만
양시장 외국인 매도에 대형주들 부진
코스피는 시총 13위 중 상승 종목 두 개
코스닥은 빅4 종목 모두 하락

트럼프 취임 앞두고 신중해진 측면도
아시아 증시 전반적으로 혼조세였음
트럼프 취임과 관세 경계감은 부담 요인
세계은행. 관세 전면 부과시 세계 성장률 -0.3%p
특히 아시아 국가들 무역에 타격 불가피
오늘 아시아 시황 다루는 외신은 대부분 관련 분석
다음주 BOJ 통화정책 회의가 있다는 점도
엔달러 급락, 엔캐리 자금 이탈 일부 우려

반면 미국의 인플레 우려 완화는 방어 요인
크리스토퍼 월러, 인플레 진정시 3~4회 인하 가능
소매 판매 예상 하회, 주간실업수당 청구 예상 상회
CPI 이 후 금리 경계가 일단 약화된 점은 긍정적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강세 보이며 지수 방어
HBM4 조기 공급 보도 등에 관련주 오른 것
TSMC 호실적 및 공급 축소설 부인한 점도 효과
유리기판, 통신 장비, 전력, 원전 관련주들도 강세
장막판에는 레인보우로보 오르며 코스닥 견인
제약, 자동차, 이차전지 등은 부진

외국인 전기전자, 제약, 금융 중심으로 순매도
기관은 화학, 금융 매수. 운수장비, 전기전자 매도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들만 매도

코스피는 8일 연속 퐁당 퐁당 장세
상승 종목, 하락 종목수 많은 날이 계속 엇갈리는 중
연초 상승 이 후 매물 소화가 진행된 것
또 트럼프 취임과 BOJ는 무시하기 어려운 이벤트

이런 가운데 양시장 올해 모든 주간에서 상승 중
3주 연속 상승은 작년 4분에에는 없었음
또 연초 상승 종목수도 작년 전체 대비 3배 이상
지수 눌리는 가운데 종목 장세는 이어지는 것
단기로는 지수 자체는 등락이 이어질 가능성
차별적인 종목 장세가 이어진다고 봐야
최근 기관 매수 누적 종목들의 흐름이 좋은 편
12월 이 후 꾸준하게 매수세 유입된 종목들 지속 관심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6 Jan, 21:57


모닝 브리핑. 미 증시, 이 두 종목 때문에 발목. 매파의 추가 인하 발언. 배경은? 올해 코스닥 성적표. 작년 대비 4배 강해졌다. 기관과 개인 집중 매수 종목들 수익률 비교해 보니.

방송 요약
미 증시. 이 두 종목이 발목 잡았다
매파의 비둘기적 발언. 그 배경은
재무 장관 지명자. 관세 등 정책 관련 발언 보니
CPI 이 후 달라진 판. 이제 관심은 여기에 집중
올해 코스닥 성적표. 작년 보다 4배 강해졌다
개인 투자자 집중 매수 종목 수익률 보니

https://youtu.be/8AFQ05E2bjg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6 Jan, 21:17


1월 17일 시황. 테슬라, 애플 악재에 발목

◎ 해외 증시
애플과 테슬라 약세에 3대 지수는 하락
다만 금리 하락에 상승 업종이 더 많았음
이 날 주목 받은 것은 금리, 실적, 트럼프 정책
크리스토퍼 월러. 인플레 지속 둔화시 추가 인하
3월 인하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
인플레 목표 가까워지고 있다며 연 3~4회도 가능
매파적 인사의 온건한 발언이라 주목 받음
오스틴 굴스비, 고용 시장 안정되었다고 평가
12월 소매판매 전월비 0.4%. 예상 0.6% 하회
자동차 부품 제외한 수치도 0.4%. 전망 0.5% 이하
건설자재, 정원용품, 백화점, 주유소 등 부진 영향
반면 핵심 소매판매는 0.7%로 예상 0.4% 상회
이 날 지수에 부담을 준 것은 애플과 테슬라
애플은 중국의 판매 부진 여파 이어지는 모습
작년 중국 점유 15%로 비보, 화웨이에 이어 3위
중국 내 연간 매출 감소는 역대 최대였다고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가격 인하 방침에 약세
판매가 부진하다는 것을 의미
실제 관련 라인에 투입된 노동자들 업무 줄고 있다고
골드만삭스, 자율 주행 시간 걸릴 것. 중립 의견 제시
호실적 내고 있는 금융주들은 상승, 에너지주도 강세
모건스탠리, BoA 등 예상 상회하는 실적 공개
TSMC 효과에 반도체 장비주들도 상승
연 매출 34%, 4분기 38.8%. 이익은 57% 급증
램 리서치, ASML,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등 가세
반면 주고객인 애플과 엔비디아는 초반 상승 후 부진
금리 하락에 부동산 업종 강세. 유틸리티 업종도 2%대
베센트 재무장관 지명자. 관세는 협상 도구라고
특히 중국에 대한 불공정한 상황에 설명 집중한 편
관세는 중국등 불공정한 무역에 대해 바로잡는 수단
중국의 미국산 농산물 구매 촉구할 것
다만 제재 보다는 협상에 활용되는 수단이라고 표현
달러 기축통화 지위 유지. 감세안 연장해야 한다고도
특히 제재를 너무 많이 써 달러 사용 축소하는 역효과
제재시 달러 거래 차단 → 대상 국가들 달러 사용 회피
CPI와 어닝 시즌 상황에 대해서는 긍정적 평가 이어지는
Nikko Asset. CPI 이 후 금리 관련 노이즈 감소할 듯
투자자들은 실적과 정책에 집중하게 될 전망
오펜하이머. 반도체 업종 AI 관련 종목에 관심 집중될 듯
주력 업종별 실적 차이 뚜렷. 투자자들 AI에 집중
엔비디아, 브로드컴, 마블 등 주목해야
D.A. Davidson. 자체 칩 개발 변수로 엔비디아 불투명
기존의 보수적 접근 유지. 목표가 135달러
Future Fund. 자율주행 규제완화만으로 테슬라 상승 한계
다른 자동차 업체가 테슬라 기술 사용하는 등 재료 필요
반면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부진한 매출에 약세
트럼프 취임, BOJ 금리 결정 등 경계해야한다는 주장도
상황에 따라 위험 자산 선호도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8.98 (-0.1%)
국제유가 78.66달러 (-1.72%)
변동성지수 16.6 (+2.98%)
10년물 금리 4.615%
MSCI 한국지수 +1.43%
야간선물 +1.36%

◎ 전망과 전략
미국 금리 5.0%, 환율 1,500원 가능성 일단 낮아짐
트럼프 취임 후 긴장감 높지만 금리 치솟지는 못할 것
미국 정부의 연간 이자 비용 1.1조달러 이상
국방비 8,000억달러 보다 이자 비용이 더 큰 것
정부 부채는 늘기 때문에 이자 줄이려면 금리 잡아야
무리한 정책으로 금리 자극하기는 어려울 ㄷ,듯
다만 트럼프 스타일상 정책 메세지는 강할 것
이에 따른 증시 변동성은 어느 정고 감안
그러나 외국인의 일방적 매도가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
여전히 국내 기업들 실적 대비 주가 높은 수준 아닌 점
매물 후 반등 시도가 빈번하게 나올수 있다고 봐야
지수 보다 종목별 차별화 구도에 집중해야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6 Jan, 11:20


올해 코스닥 성적표. 시황맨

연초 이 후 오늘까지 코스닥 시장에서 0.1%라도 상승한 종목수는 1,154개. 하락한 종목수는 521개입니다. 보합은 108 종목

종목당 평균 수익률은 3.97%로 거의 4% 정도입니다.

상승한 종목만 따로 보면 평균 8.21% 올랐습니다.

작년 1년간 상승한 종목이 280개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페이스로 가고 있긴 합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6 Jan, 07:08


주식 시황. CPI 하나에 이렇게까지 오른 이유. 지표 안에 이런 힌트 있었다. 지금은 퐁당퐁당 장세. 다음 단계는? 유난하게 강한 종목군 F4. 외국인 이 것만 해결되면 더 산다

방송 요약
지수 올린 재료는 CPI?
이렇게까지 크게 반응하는 이유
CPI, PPI, 슈퍼코어, 근원이 뭐예요?
외국인 대규모 매수 재개. 이 것만 해결되면 더 산다
퐁당퐁당 장세 진행 중. 다음 단계는?
지수 보다 강하게 움직인 종목 F4

https://youtu.be/s9liF-pvnI8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6 Jan, 06:04


마감 시황. CPI와 금리에 반응한 외국인

미국 12월 CPI 결과에 안도하며 매수 유입
예상 부합, 근원은 예상 하회한 점 안도
변동성 큰 항목 제외시 무난했다는 평가
특히 슈퍼 코어 물가가 하락한 점 긍정적 평가
최근 인플레 재상승 우려가 있던 시기였음
트럼프 취임 전 올랐던 금리 일부 하락 계기
금리 하락에 최근 공매도 청산되며 상승 확대
공매도 관련주 평균 4.2% 올랐다고

다만 일부 경계 요인들 부각되며 오후 상승폭은 제한
블룸버그는 트럼프 취임 후 위험 자산 위협하는 정책 경계
일본 중앙은행이 다음주 금리인상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
트럼프 취임 후 일본 관련 큰 정책 없다면 인상 유력
다만 인상 후 비둘기적 발언 나온다면 충격 제한 전망

금통위 금리 동결은 엇갈리는 해석
경기 둔화에 인하 유력했으나 예상과 달리 동결
실망감 일부 있으나 총재 추가 인하 언급으로 부분 상쇄
인하 사이클 진행 중이라는 취지로 발언
다음 회의에서 인하 가능성 높다는 평가

대형주 상승하며 지수 견인
SK하이닉스는 HBM4 조기 공급 보도 나오며 급등
UBS, 아시아 AI 관련주 올해 실적 크게 좋아질 것
골드만삭스는 목표가 소폭 상향 의견 등
코스닥에서는 전일 부진했던 대형 제약주들 강세
알테오젠, HLB, 삼천당제약 등 큰 폭으로 오르며 주도

외국인 전기전자, 제약, 화학 증심 매수
기계와 운송 장비는 매도
기관은 제약, 화학, 금융 매수. 그 외 매도
코스닥은 양주체 모두 순매수
외국인은 전일 대량 매도했던 제약 다시 매수

CPI 자체가 판을 바꾸는 것은 아님
트럼프 임기 앞둔 긴장감도 여전히 존재
트럼프 취임 후 첫 번째 정책 확인하려는 신중함도
추세 전환 보다 당분간 반등과 매물 반복 가능성
다만 높은 금리가 길게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임
미국 정부 이자 비용 감안하면 금리 제어에 무게
국내 증시 종목 장세 이어질 환경 유지될 듯
증시 자금 감안시 업종별 차별화 장세 예상
기관 수급 꾸준한 종목군 중심 관심 유지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Jan, 21:48


모닝 브리핑. 미 증시 급등, CPI, 기업 실적 내용과 반응 총정리. 금리 계속 오르기 힘든 이유. 눌려있던 증시, 불확실성 끝낼 시점은. 코스닥 7대장. 현재 수익 성적표 비교

방송 요약
미 증시 움직인 CPI. 어떻게 나왔길래
예상 부합에 이렇게 오른 이유는
주요 기업들 실적 내용 총정리
금리 더 상승하기 어려운 이유
눌려있는 한국 증시. 불확실성 끝내고 갈 시점?
코스닥 7대장. 현재 수익 성적표 비교

https://youtu.be/4t6mCbohQsI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Jan, 21:17


1월 16일 시황. CPI 안도 + 실적 호조에 급등

◎ 해외 증시
양호한 CPI, 기업 실적에 큰 폭으로 상승
12월 CPI 전월 0.4%. 전년 2.9%. 예상 부합
근원은 0.2%, 3.2%. 예상 0.3%, 3.3% 소폭 하회
근원 물가는 경우 5개월만에 둔화된 것
에너지 부문이 2.6% 올라 CPI 상승의 40% 이상 비중
주거비 전월 0.3%, 전년 4.6%. 22년 1월 이 후 최저
중고차 및 트럭은 전년 대비 -3.3% 하락
소유자 등가 임대료 4.8%로 둔화세는 지속되는 모습
주거비 제외한 슈퍼코어는 0.21%. 11월 0.34%였음
모건스탠리. 인플레 안도감. 일부 인상 주장 억제 계기
노스라이트 에셋, 증시와 채권 시장 압박 완화
에버코어. 연내 2회 인하 기대 강화. 3월 가능성도
BNP파리바. 트럼프 변수가 더 중요. 연준 관망할 것
10년물 금리 4.64%까지 급락. 달러 인덱스도 하락
존 윌리암스. 새정부 출범 등 불확실성. 데이터 중요해
디스인플레이션 과정 험난하나 목표에 가까워질 것
오스틴 굴스비, 목표 2% 달성에 자신감 있어
미국 경제 연착륙 낙관. 다만 정책 변수는 남아있어
토마스 바킨. 이번 CPI 인플레 압력 완화되고 있는 증거
경제 약해지고 있어나 과열 모두 아닌 상태
주요 금융사들 실적 일제히 예상 상회한 점도 호재로
JP모건. 매출 437억달러, EPS 4.81달러.
블랙록 매출 56.8억달러. EPS 11.93달러
골드만삭스. 매출 137억달러. EPS 11.95달러
씨티. 매출 196억달러, EPS 1.34달러
웰스파고. 매출은 하회. 이익은 상회. 전망 높게 제시
테슬라 8% 등 주요 기술주들 상승하며 지수 견인
바클레이즈. 테슬라 자율주행과 AI 등 기대감 높아져
머스크 영향력도 중요. 목표가 270달러 325달러로 상향
엔비디아 3%, 마이크론 6%등 반도체주도 강세
Gabelli Funds. 엔비디아 시장 강하나 규제가 문제
동맹 외 수출 제한은 매출 기회도 줄어드는 것
다만 120일 유예 기간 있어 트럼프 정부 폐지 여지도
궈밍치. GB200 출하 강세 시나리오 보다 적을 것
웰스파고, 아마존 AI투자로 이익률 상승 제한
시장 비중 유지. 목표가 197달러 → 212달러
HSBC. Gen-AI 수익화 기대. 225달러 → 270달러 상향
Leerink. 일라이릴리 성장 기회 있어. outperform 유지
마이크로소프트 양자 준비하는 해라는 발표에 관련주 ↑
최근 공매도 많았던 종목들에 숏커버가 활발했다고
우에다 BOJ 다음주 인상 검토 발언에 엔강세, 달러 하락
트럼프 취임 후 일본에 대한 관세 없다면 인상 유력
로이터, 트럼프 취임 후 정책 변동성 주의해야
1기 때 증시 68% 올랐으나 무역전쟁으로 변동성 컸음
취임 직 후 빠르게 관세 시행 언급할 경우 부담
그린란드 합병 등은 재정 적자 확대 우려 자극
베이지북. 경제 활동 모든 지역에서 약간 증가 정도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9.08 (-0.17%)
국제유가 80.58달러 (+3.97%)
변동성지수 16.12 (-13.84%)
10년물 금리 4.653%
MSCI 한국지수 +1.43%
야간선물 +1.36%

◎ 전망과 전략
두 가지 큰 불확실성 이벤트를 넘김
국내 정치 상황 일단 큰 이슈는 넘긴 상황
다만 이 자체는 이슈의 완화 정도로 판단
여전히 정치적 변수는 이어지나 정점은 통과 중
미국 CPI 확인되면서 이 역시 재료 확인
그런데 연준이 중시하는 것은 PCE 지표임
이 지표까지 봐야 인플레 추이는 확인되는 것
일단 CPI 잘 넘기고 금리 급락해 안도감 작용 예상
물론 트럼프 임기 시작이라는 긴장감은 여전
최근 뉴스에 따른 영향력 다시 커지기 시작
첫 번째 정책 나올 때까지 경계감 유지될 듯
종목 장세는 계속 이어지고 있음
코스닥 연초 강세는 로봇, 반도체, 피팅, 이차전지 등
관련주 수급에 일관성 있는지 지속 체크
또 거래 증가하며 상승하는 업종들도 지속 주목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Jan, 07:08


주식 시황. 증시 막판에 갑자기 크게 움직인 이유. 증시 판 결정할 메인 재료 연속 등장 시작점. 젠슨 황 보다 영향력 큰 사람들. 앞으로 2주간 증시 이렇게 될 가능성

방송 요약
증시 막판에 갑자기 크게 움직인 이유
움직임 요란했던 조선과 제약 등 특징주
외국인 다시 매수로, 그 의미는
증시 판 결정할 메인 재료들 등판 시작점
젠슨 황 보다 영향력 큰 사람들
향 후 2주간 증시는 이렇게 움직일 가능성

https://youtu.be/AGfguFPmDAY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Jan, 06:03


마감 시황. 장중은 CPI, 후반은 BOJ 영향에.. 시황맨

CPI, 어닝 시즌 돌입 앞두고 관망세
장초반은 정치 불활실성 완화 기대에 상승
국내 정치적 상황이 일단 정점을 넘겼다는 평가
트럼프 측의 점진적 관세 검토 역시 초반 영향
PPI 예상 하회한 점도 안도감
다만 세부항목상 부담 요인도 있음
원자재 가격 하락에 따른 일시적 요인
최근 유가 상승 등 감안하면 지속성 의구심
또 항공 비용 같은 PCE 관련 지표는 상승
더 중요한 CPI 앞두고 큰 재료가 되지는 못함
최근 금리 올라 긴장감 높아져 신중해진 측면

국내 지표 부진도. 실업률 급격하게 상승
3.8% 기록하며 3년 내 최고. 취업자 수도 감소
경기 우려 자극하며 매물 요인으로

장후반에는 BOJ 우에다 총재 발언에 밀림
다음주 회의에서 금리인상 여부 논의한다고 발언
이 발언 전해지며 일본 국채 금리 급등
순간 외국인 매도 증가하며 지수도 밀림

하락 종목수 많은 가운데 업종별 큰 차별화 장세
미국발 호재 이어진 조선 업종 강세
중국 제재 가능성 제기되며 해운도 상승
역시 미 증시에서 강세 보인 금융주도 양호
반면 제약, 이차전지 등은 부진
일라이릴리 약세와 HLB 엇갈린 평가 영향
간암 치료제 FDA 실사 완료. 그러나 3가지 지적
회사측은 가벼운 사안이라했지만 경계감 자극

외국인 운수장비, 운수창고 매수
코스닥은 제약 등 대형주 집중 매도
제약 업종 대부분 HLB 매도
기관은 금융, 운수창고, 기계 등 매수
코스닥에서는 일부 이차전지 중심 매수

미국 금리는 오늘 중요한 고비
CPI 이 후 5% 한 번 넘길지. 고점일지 가늠
PCE가 더 중요하나 단기로는 CPI에 관심 집중
트럼프 취임 앞둔 점도 일단은 경계 요인
다만 공약 실천 가능성은 낮다는 주장 제기
실제 최근 트럼프는 다양한 공약 실천 어려움 언급
이민, 인플레, 외교 등에서 실천 어렵다고 발언
관세 역시 말 그대로 실천되기는 어려울 듯
물론 초반 전략적으로 강한 발언은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증시의 반응 자체는 나올수도
그러나 극단적인 약세장 몰이는 어렵다고 봐야
단기 변동성 이 후 점차 회복 시도 예상
변동성 이용 연초 강했던 기관 수급주들
실적, 저평가된 종목들 지속 관심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Jan, 22:15


모닝 브리핑. 미 증시 또 혼조, PPI 어떻게 나왔길래. 트럼프 관세 보도 영향은? 메가7 최근 부진한 이유. 외국인 한국 증시 매도 또 시작? 코스닥 한 번 다 돌았다. 진짜 주도주는?

방송 요약
미 증시 흐름 정리. 왜 계속 혼조인가 보니
PPI 어떻게 나왔나
트럼프 관세 전략. 시장의 평가는
메가 7 최근 부진한 이유
캘리포니아 산불. 어떻게 영향 받을까
오늘 정말 중요한 변수 있다. 그 내용 정리
외국인 한국 증시 또 매도?
코스닥 한 번 다 돌았다. 진짜 주도주는

https://youtu.be/CPBOfre1R98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Jan, 21:13


1월 15일 시황. 트럼프 공약 하나 둘 후퇴?

◎ 해외 증시
주요 대형주 약세, 중소형주 반등 엇갈리며 혼조
시총 10위 대부분 하락하며 나스닥은 약세
금융, 유틸리티, 소재 등 강세에 다우, S&P500 상승
점진적 관세 부과 보도, 예상 하회한 PPI는 상승 요인
5일 연속 상승했던 달러 하락, 채권 시장 일단 진정
다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라는 점에 영향은 제한
또 트럼프는 관세 담당 대외 수입청 만들겠다고 언급
예상 하회한 생산자물가지수도 일단 긍정적 작용
12월 PPI 전월 0.2%, 전년 3.3%. 예상 0.4%, 3.5% 하회
근원은 0.04%, 3.5%로 예상 0.3%, 3.8%
상승 요인은 9.7% 오른 휘발유 등 에너지로 3.5% 상승
하락 요인은 -14.7% 하락한 채소 가격
다만 중요한 CPI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 영향 제한
또 PCE에 영향을 주는 여행운송 물가 상승도 경계
하락하던 국채 금리가 이내 복원되는 이유
피델리티, 5%대 국채 금리는 주식 시장에 부담
S&P500 3분기 5.5%, 4분기 2.1% 상승.
무위험 채권 수익률이 주식 시장과 경쟁하는 상황
LPL파이낸셜. 경제 지표 호재가 악재가 된 흐름
결국 경제 좋고 성장 기회 얻는 것. 증시에 긍정적
일라이릴리, 비만 치료제 매출 부진 분석에 약세
바이오젠 등 다른 종목들도 동반 약세 유발
보잉. 2024년 항공기 인도량 부진에 약세
엔비디아 수출 규제 여파 이어지며 하락
씨티. AI 수출 제한 엔비디아에 장기 리스크
120일 유예있어 단기 리스크는 없으나 핵심 관심주 제외
장기적 매수 의견 및 목표가 175달러는 유지
BoA. 부진했던 반도체주들 최근 상승세 주목
기존 주도주는 AI 수출 규제 등에 부진
반면 마이크론, Arm, ASML 등 부진 종목들 선전
엔비디아 블랙웰 납품 불안은 과도. 시장 확대 주목
양자컴퓨터 관련주들은 일부 상업화 평가에 급등
비스트라 등 유틸리티 업종 1% 이상 상승
울프리서치. 재고 과잉 해소 등 제조업 여건 개선
3M, 도버 등 성장 개선 주목해야
골드만삭스, 캘리포니아 산불로 1분기 GDP -0.2%
1월 비농업 고용 -1.5만 ~ 2.5만 감소 예상
보험료 인상에 따른 인플레 영향은 없을 듯
야후. 트럼프 대선 당시 제시했던 공약 실천에 어려움
물가, 이민, 우크라이나, 예산 삭감 대부분 어려움 인정
이미 말 바꾼 사안들도 여럿 등장하고 있다고 지적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9.23 (-0.66%)
국제유가 77.82달러 (-1.27%)
변동성지수 18.8 (-2.03%)
10년물 금리 4.784%
MSCI 한국지수 +1.0%
야간선물 -0.3%

◎ 전망과 전략
연초 이 후 매수하던 외국인은 이틀 연속 매도
이틀간 연초 매수한 것 70% 이상 줄임
국채 금리 4.6% 이상은 부담스러워하는 것
무위험 미국 국채 5% 근접은 영향 줄 수 있는 사안
다만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어려움
연초 매수 시점에도 금리는 오르는 상황
또 트럼프의 임기 시작도 임박한 시점이었음
추세가 바뀌었다기 보다 일부 외국인의 지표 의식 정도
금리 높아지며 아시아 증시에 대한 일시적 경계감
여전히 일정상 부담은 있음
오늘 나올 CPI, 미국 어닝 시즌, 트럼프 등
특히 오늘 정치 관련 변수 장중 일부 영향 줄 가능성
반면 국내 종목들의 가격 부담은 다시 완화
일정 및 매물 소화 후 다시 상승 시도 전망
꾸준하게 기관 매수 이어진 종목들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Jan, 07:05


주식 시황. 증시 상승 이끌어낸 뉴스 두 개. 트럼프의 '할부 관세' 증시에 묘수 될까? 이차전지, 로봇 등 강세 요인 분석. 증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큰 변수 등판 임박.

방송 요약
오전과 오후 증시 흐름 바뀐 이유
해외 뉴스에서 호재 등판
'할부 관세' 추진. 의미를 보면
증시에 묘수될까?
증시 흐름을 만들 큰 뉴스 등판 임박
이차전지, 로봇 등 주요 특징주들

https://youtu.be/reFriZk2_-U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Jan, 06:05


마감 시황. 관세, 이차전지, 로봇 재료에 상승

금리, 달러 주춤, 정치 변수 완화 기대에 상승
전일 미 증시는 초반 부진 후 회복세
다우, S&P500 상승, 나스닥만 하락
전체적으로 상승 종목수가 더 많았음
나스닥도 메가캡 외에는 대체로 양호했음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주춤한 점도
트럼프 측이 관세 점진적 부과 검토한다는 보도
인플레 자극하지 않고 협상력은 높인다는 분석
물론 당사자들은 확인이나 논평하지 않았음
그러나 매주 관세 관련 보도 나오는 점 주목
트럼프 측도 인플레 자극을 의식한다는 의미
보도 후 달러, 금리 하락, 나스닥 선물 상승
특히 중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반응

오후 지수는 다시 상승 흐름으로 전환
관세 이슈 외 정치 변수 부각된 점 영향 추정
불확실성 정점 통과 뉴스로 해석하며 반등
양시장 이차전지주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 견인
엔터주 강세 보이며 코스닥 상승에 기여
레인보우로보 삼성 합병 후 사명 변경 보도에 강세
코스닥 시총 5위까지 일제히 큰 폭으로 오름
차부품, 게임, 일부 반도체주들도 상승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
다만 11시 30분 이 후에는 매도세 주춤
운수장비, 유통 매수, 전기전자 등 매도
기관도 금융투자 중심의 매도. 전기전자는 매수
코스닥은 양주체 모두 순매수

단기로는 변동성 일정이 이어지는 구간
CPI, 미국 어닝 시즌, 다음주 트럼프 임기
메가7은 12월 6일 이후 상승폭 거의 내준
오늘 미 증시도 지수 이끈 것은 메가7이 아님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이어지는 것
여전히 우리 증시는 미국 보다는 양호
전일 외국인 매도 규모 감안하면 선방한 것
코스닥도 연속 상승 후 조정으로는 양호
다만 이 후 장세는 연초와는 달라질 가능성
최근 고객 예탁금은 아직까지 큰 변화 없음
즉, 개인 주도하는 유동성 장세는 어렵다는 의미
기관, 외국인 매수하는 차별화 장세 형태
중대형주군의 수급 장세 흐름 예상
연말 이 후 매수 유입 이어진 종목들
장기 PBR 밴드상 하단 조금 위 있는 종목들 관심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Jan, 00:55


나스닥 선물 상승, 달러 금리 하락 이유. 시황맨

트럼프 당선인 경제팀에서 관세 부과를 조금씩 높이는 방안을 컴토 중

한 번에 높은 관세를 적용하는 방식 보다 2~5%씩 점진적 올리는 방식으로

이 팀이 생각하는 장점은 두 가지라고. 하나는 인플레이션을 덜 자극한다는 점과 협상력을 높이는 방식이라고.

관련 소식 전해지며 국채 금리와 달러 인덱스 하락, 미국 선물은 상승

우리 증시가 초반 오른 것도 이 뉴스 영향이 일부 있었던 것으로 보임

다만 아직 완성된 아이디어가 아니고 트럼프에게 보고된 수준도 아니라고.

베센트 재무장관 등 주요 당사자들은 논평 거부

https://finance.yahoo.com/news/trump-team-studies-gradual-tariff-214331041.html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7 Jan, 07:14


주식 시황. 오르던 증시 흔든 뉴스들. 올 첫 번째 고비 국면 시작. 주춤한 주도주들, 아직 끝은 아닌 이유. 메인 이벤트 이 후 증시와 주도주 시나리오. 올해 증시 상승 확률보니

방송 요약
전강, 후약 흐름을 보인 이유
주도주 흔든 뉴스. 아직 끝은 아닌데
이 후 증시와 주도주 시나리오는
삼성전자 잠정 실적. 관전 포인트
역대 코스피 통계로 보는 올해 지수 전망

https://youtu.be/YtsrNFWzHYA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7 Jan, 06:08


마감 시황. 매물 나올만한 시기라..

미 증시 강세 효과에 상승 출발 후 매물
장초반 반도체 강세, 달러 약세 긍정적 영향
나스닥은 반도체주 중심으로 상승
MS 데이터센터 투자, 폭스콘 실적, CES 모멘텀
마이크론테크 10% 급등, 엔비디아 종가 최고치

달러인덱스 하락한 점은 시장에 긍정적
트럼프 관세 정책 변화 가능성
물론 트럼프는 관련 내용 가짜 뉴스라고
그러나 협상력 유지 위한 코멘트일 가능성도
전면 관세 우려는 일부 축소
이 영향으로 달러 인덱스 하락, 원달러 환율도 하락

다만 초반 이 후 매물 나오며 대형주 탄력은 둔화
특히 SK하이닉스가 하락 전환하며 지수에 영향
관련 뉴스들은 전일 반영된 재료였음
또 저항으로 작용했던 20만원 위에서 매물 출회
블랙웰 기반 GeForce GPUS 메모리 마이크론이 공급
관련 뉴스 핑계로 작용하며 매물 출회된 측면도
코스닥도 제약, 로봇 등 일부 대형주 외 매물
장초반 ADR 120 찍으며 과열권 진입
외국인, 기관 동반 매도 영향도

대형 반도체, 이차전지 주춤. 조선, 제약주 상승
제약주는 JP모건 컨퍼런스 앞둔 기대감 추정
조선은 트럼프의 군함 관련 동맹국 협력 언급 효과
젤렌스키의 종전 관련 언급에 관련주 상승

외국인 운수장비, 제약 중심으로 순매수
작년 8월 이 후 처음 3일 연속 순매수
잔기전자, 화학, 금속 등은 매도
기관은 연기금은 매수. 금융투자는 매도
운수장비, 음식료 매도. 전기전자, 화학은 매수
코스닥은 개인 투자자들만 매수

증시는 매물이 나올만한 구간에 진입
삼성전자 60일선, SK하이닉스 20만원
코스닥 ADR 120 부근. 매물 출회 나올만한 구간
오늘 코스닥 아침에 ADR 120 찍은 후 밀린 것
일정상 삼성전자 실적과 옵션 만기일
미국의 고용 지표, 트럼프 취임 임박 등
관련 일정, 재료는 대부분 반영된 사안들
상승에 따른 종목별 매물 소화 정도로 판단

다만 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된 것으로 예상
강력한 자금 유입은 아직 관찰되지 않음
일부 기사에 나온 머니 무드는 오해
연말 연초 반복되는 자금 유출입을 착각한 것
주 후반 되야 실제 자금 유입 여부 판단 가능
차별화된 종목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보임
기관 매수가 꾸준하게 누적되고 있는 종목에 집중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7 Jan, 02:26


코스피 -10% 이상 하락 다음 해. 시황맨

연초 증시 출발이 좋은데.. 코스피는 2000년 이후 -10% 이상 하락한 다음 해에는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1990년대는 연속 하락도 나왔지만 IMF 외환 위기를 보내고 외국인 투자가 늘어난 시점 이후에는 -10% 이상 하락한 다음 해에는 증시가 올랐습니다.

총 6번의 경우 모두 다음 해 코스피는 올랐고 평균 상승률은 25% 정도 됩니다.

작년 하락폭이 -9.6%인데. 달러 기준으로는 -20% 하락한 것이라 외국인 시각에서는 많이 빠진 것으로 보일 겁니다.

시장이 오르기 위해서는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한데, 바로 주포와 주도주죠. 연초에 두 가지가 모두 등장한 것은 다행입니다만 지속성이 당연히 중요하겠죠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7 Jan, 00:24


코스닥 차별화 장세 가능성. 시황맨

초반 코스닥 ADR은 120까지 올라갔습니다.

ADR은 최근 20일간 상승 종목수 합에서 20일간 하락 종목수 합을 나눈 값인데.

120이면 과열. 75 이하면 과매도로 봅니다.

당연히 절대적인 지표는 아닙니다. 다만 이 즈음되면 코스닥 투자자들 일부는 차익실현하고 싶어하는구나. 정도 가늠하는 지표로 보면 됩니다.

보통 이 정도 구간으로 진입하면 지수와는 별개로 개별 종목들은 매물 소화를 잠시 하게되는 경우가 많고 시장 전체로는 상승 종목수가 이전 보다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 후 코스닥 시장은 차별화 장세가 조금 더 두드러지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목요일 이 후에는 다시 ADR이 내려가는 사이클이라 시장 추세가 바뀐다고 우려할 상황까지는 아닐 듯합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6 Jan, 21:46


주식 시황. 미 증시 이 뉴스 두 개 뜨자 또 올랐다. 가짜 뉴스라고? 진심은. 반도체 연일 강세 이유. 한국 증시 강세 묘한 특징. 증시에 대규모 뭉칫돈 유입? 실체를 알고 보니

방송 요약
나스닥 상승 이끈 두 개의 뉴스
트럼프의 변심? 우리 증시에 결정적 재료될까
가짜 뉴스라는 트럼프 언급. 진심일까?
증시 중요한 고비점 진입. 관전 포인트는
양시장 묘한 특징 관찰
증시에 뭉칫돈 유입? 그런데 실체를 보니

https://youtu.be/zoDv50yMmUI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6 Jan, 21:13


1월 7일 시황. 젠슨황, 트럼프 등판에 움직인 증시

◎ 해외 증시
반도체주 강세에 나스닥, S&P500 상승
다우는 P&G, 허니웰, 코카콜라 부진에 소폭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투자, 폭스콘 실적 효과 이어지는
800억달러 투자 계획 AI주들에 지속 호재로 작용
폭스콘는 투자가 당장 실적에 연계되고 있음 입증
4분기 매출 15.2% 증가한 547.2억달러 기록
젠슨황의 CES 기조 연설 앞두고 있는 점도
블랙웰 출시 일정, AI CPU 분야 진출 등 언급에 관심
엔비디아 장중 152달러 돌파하기도
마이크론 10%, 슈퍼마이크로 8%, ASML 7% 등 강세
트럼프 관세 정책 변화 가능성도 긍정적 영향
모든 제품에서 일부 핵심 제품에 부과하는 것 검토
이 경우 인플레 자극을 덜 할 것이라는 분석
다만 트럼프는 존재하지 않는 익명 보도라고 부인
GM은 일단 기대감에 상승세는 유지
달러 인덱스 1% 가량 하락. 유로 가치 상승
원달러 환율도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함
국채 금리는 상승, 10년물 4.6% 다시 상회
표면적으로는 트럼프 임기 임박과 연준 인사 발언
리사 쿡, 추가 인하하겠지만 인플레 감안 속도 늦춰야
노동 시장은 회복, 인플레는 생각보다 더뎌
이번주 1,190억달러 발행 일정이 이어짐
이 날 3년물 580억달러 발행 진행
내일 10년물 390억달러, 모레 30년물 220억달러 예정
씨티, 증시 변동성 가능성 염두, 방어주 집중해야
트럼프 정책 불확실성 감안. 헬스케어, 에너지, 금융 등
모건스탠리, 국채 금리 상승, 강달러 증시에 부담
상반기 고전 후 감세, 친시장 정책에 하반기 상승 예상
JP모건, 랠리 부담되나 경제 강해 약세 전환 가능성 낮아
코인 관련주들 강세, 번스타인 비트코인 20만달러 가능
UBS, 애플 앱스토어 매출 안정적. 목표가 236달러
다만 아이폰 수요 부진시 앱스토어 매출도 타격 주시
웨드부시, 아마존 올해 탑빅. 목표가 250 → 260달러
바클레이즈, 보잉 재무상태 개선 및 생산능력 확대
인도 대수 증가할 것. 목표 190 → 210달러
번스타인, 마이크로소프트 목표가 516달러로 상향
자본 지출 우려로 주가 못 올라. 올해 해소될 것
최근 3개월간 빅테크 실적 추정치는 상향
반면 그 외 종목들은 하향. 차별적 장세의 이유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8.26 (-0.63%)
국제유가 73.45달러 (-0.69%)
변동성지수 16.04 (-0.56%)
10년물 금리 4.612%
MSCI 한국지수 +3.03%
야간선물 +1.07%

◎ 전망과 전략
연초 증시는 낙폭, 대형주 호재 맞물리며 상승
MSCI 기준 한국 증시는 멕시코에 이어 끝에서 2위
달러 기준 지수상 작년 -20% 기록. 코스닥은 -30%
외국인 시각에서는 더 많이 빠진 것
이 후 수급에서 두 가지를 살펴 봐야
우선 외국인 움직임에 변화가 생긴 것인지
외국인 변화는 환율이 정점인지에 달려있음
계엄. 탄핵 국면으로 이어지는 상황으로 환율 급등
1,500원 부근이 정점이라면 외국인 움직이게 되는 것
외국인 매수 이어진다면 환율 1,500원 돌파 없다는 의미
외국인이 환차익 동시에 노리며 매수한다는 것
또 하나는 매수 업종 확산 여부
전일은 전기전자에 매수가 집중되었음
반도체 재료에 반응했다는 것
전기전자, 운수장비, 철강, 화학, 금융
이 5대 업종에 고르게 매수가 붙는지 중요
이 경우 한국 자체를 매수하게 되는 것
단기로는 연속 상승으로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그러나 종목 장세 흐름은 이어질 가능성
기관이 꾸준하게 끌어가는 종목군들
PBR 밴드 하단에서 이제 벗어난 종목들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6 Jan, 12:50


미 증시 개장 전 특징. 시황맨

◎ 반도체주 강세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센터에 800억달러 투자한다는 소식과 폭스콘 실적 호조에 반도체주들 개장전 강세.

폭스콘은 4분기 매출이 15% 이상 증가했다고 공개. AI 수요 급증이 실적을 견인했다고.

이 소식에 엔비디아 2% 이상 상승한 148달러, 마이크론 테크 4% 이상 상승 중

◎ 트럼프 관세 수정?

당초 취임 후 모든 제품에 부과할 것이라던 관세가 방위산업 공급망 같이 '주요 부문'에 한정할 것이라는 보도.

이 경우 글로벌 경제, 미국 인플레이션 자극을 덜 할 것이라는 분석

달러인덱스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원달러 역시 1459원 수준까지 하락

금리가 하락할지도 주목. 내일 새벽 3년물 580억달러 국채 발행 예정. 통상 대규모 국채 발행은 금리를 올리는 이벤트.

트럼프 관세 뉴스와 엇갈려 어떻게 반응하는지 주목
........
오늘 예탁금이 급증했다며 머니 무브? 이런 취지의 기사를 봤는데.

연말 연초에는 일시적으로 자금이 붙었다가 빠져 나가면서 변동성이 큽니다.

관련 기사에 하루 2.8조원 유입되었다고 하나 바로 다음날 -2.5조원 빠져 나갔습니다.

연말 연초 만기가 된 채권 자금 같이 일시적으로 예탁금에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는 자금이 많아서. 초반 5일 정도 지나가야 정돈이 됩니다.

이번주 후반 정도 부터 집계되는 예탁금으로 추세를 가늠해야지, 연말 연초 자금만 가지고 판단하면 틀리는거죠.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6 Jan, 07:04


주식 시황. 연초 증시 급등 원인 총정리. 어디까지 오를까. 반도체, 이차전지 강세 이끈 재료. 25년 초반 주도주 둘, 올해 일 낼까? 곧 찾아올 고비. 예상 시점과 대응은?

방송 요약
연초 증시 상승 이끄는 재료
반도체, 이차전지 등 강세 종목들 영향 준 호재
외신에서는 이 두 뉴스가 시장 올렸다고 평가
추가 상승 VS 가격 부담 본격화
25년 증시 초반을 주도하는 두 종목. 올해 일 낼까?
곧 찾아올 고비. 예상 시점과 관전 포인트

https://youtu.be/F7R9qNSXBzI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6 Jan, 06:05


마감 시황. 유난히 강한 한국 & 대만 증시

미 증시 긍정적 재료 영향 받으며 상승
ISM제조업지수 예상 상회한 점
우리나라 수출, 기술주 흐름에 영향 주는 지표
당초 전월 대비 감소 전망했으나 실제는 상승
IT주 강세 요인으로 작용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큰 폭 오른 점도
CES 앞두고 AI 기대감 다시 작용
AI 효과에 전력주들도 오르는 등 관심 높아짐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800억달러 투자 보도
폭스콘의 실적 호조 소식도 반도체에 영향
AI특수에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 올렸다고
외신은 이 두 뉴스가 SK하이닉스 올렸다고 분석
실제 오늘 대만 증시 2.5% 이상, TSMC 4%대 상승
아시아 증시 중 반도체 비중 높은 두 나라가 강했음
반도체 이슈가 아시아 투자자들에게 주목을 받은 것

리비안 급등에 이차전지주들도 강세
테슬라는 그간 머스크 효과가 더 컸음
리비안은 전기차 판매 호조 재료로 오른 것
이차전지가 반응할만한 재료

시총 빅2 종목이 지수 상승폭 절반 가까이 기여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주들도 선전
양자컴퓨터, 인공지능 관련주들도 강세
오전 부진했던 제약주 오후에 일부 만회

외국인은 전기전자 중심으로 이틀 연속 순매수
이틀 연속은 작년 10월 15일 이 후 처음
화학, 기계, 운수장비 등은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화학, 기계 등 위주로 매수
코스닥은 양주체 모두 순매도

시장은 연속 하락에 따른 반등 측면도
코스피는 12월까지 6개월 연속 하락
역대 6개월 이상 연속 하락은 총 4회
7개월 연속은 1997년이 마지막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모두 일단 바닥권
기술적 반등 정도는 나올만한 시기였음

주중 삼성전자 실적, 옵션 만기, 정치 변수 등 고비
지수 변동성 유발할 재료는 이어진다고 봐야
또 주중반 이 후 코스닥은 ADR 과매수권 진입
종목별 차별화가 심해지는 구간도 염두해야
수급이 집중되는 종목들 중심으로 관심 집중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6 Jan, 01:46


외국인 3개월만에 이틀 연속 순매수? 시황맨

오늘 외국인이 코스피 시장에서 순매수를 하면 10월 15일 이 후 처음 이틀 연속 순매수가 됩니다.

8월 23일 본격적인 매도가 시작된 이 후 이틀 연속 매수는 9월 한 번, 10월에 두 번. 이렇게 딱 세 번뿐입니다.

3일 연속은 아예 없었구요.

이 기간 삼성전자 연속 순매수는 10월 말 한 번만 나왔습니다.

오늘 증시는 주말에 나온 미국의 ISM제조업지수 호조에 대한 반응, 미 증시 반도체주 강세, 위클리 만기 등이 맞물린 반응으로 보입니다.

미국 ISM제조업지수는 우리나라 수출 지표, 테크 지수와 비슷한 흐름을 보입니다. 전달 보다 낮아졌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2개월 연속 상승하면서 기대감을 높인 것으로 보이구요.

또 주말에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는데 반도체주 외 Vistra Energy, NRG 에너지도 오른 점을 주목해야합니다.

회사명은 에너지지만 실제는 전력 관련주들이죠. AI 수요 증가에 전력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이라 사실상 주말 미 증시는 AI 반도체가 상승을 주도한 것이 된거죠.

갖다 붙이면 다 그럴 듯하니 해석은 의미가 없고.. 증시 특히 대형주 흐름에 중요한 외국인 수급이 오후까지, 나아가 이번주 내내 일관성을 보이는지가 중요하겠죠.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5 Jan, 21:24


모닝 브리핑. 역대 1월 첫 주 상승률 4위로 출발한 증시, 3일차 징크스까지 깰 수 있을까? 호재성 재료 둘, 부담되는 재료 셋. 가장 강한 주도주 원투 펀치. 최근 움직이기 시작한 종목들

방송 요약
주말 사이에 나온 주요 재료들 정리
오늘 수급이 중요한 이유
코스닥 1월 첫 주 상승률 역대 4위.
그런데 부담되는 3일차 징스크는?
가장 강한 주도주 원투 펀치.
지난주 움직이기 시작한 종목들

https://youtu.be/RpTGGf-sc04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5 Jan, 21:09


1월 6일 시황. 코스닥, 삼성전자, 정치. 세 가지 변수

주말 미 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
연속 하락으로 일부 매수 유입된 측면도
대형주들 개별 호재, 하원 의장 효과 등도 영향
테슬라 중국 판매 호조, 일부 긍정적 보고서에 강세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도 큰 폭 상승
마이크 존슨이 하원 의장으로 확정된 점도
트럼프의 감세, 규제 완화 등 뒷받침 전망

주목할 것은 예상 상회한 ISM제조업지수
당초 전월 48.4 보다 낮은 48.2를 전망했음
실제 수치는 49.3으로 전망치 넉넉하게 상회
우리 수출 지표에 연동이 되는 데이터임
관련주 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
그 외 달러 하락, 주요 기술주 상승 등도 긍정 요인

다만 이번주 일정에 대한 부담이 있음
정치 변수 여전한 가운데 삼성전자 실적과 만기도
특히 삼성전자 실적은 최근 하향 분위기 반전 계기될지
실적 전망 하향과 목표주가 낮추기가 이어졌음
낮아진 눈높이 마저 이탈할지 여부 중요한 변수
만기일과 이어져 대형주 변동성 전망

외국인 매수가 연속되는지 중요
외국인은 작년 4분기 후 연속 매수가 없었음
정치 일정에 맞춘 단기성 매수였는지
추세가 바뀐 것인지 오늘과 내일 중요

코스닥 종목 장세가 이어질 전망
1월 첫 주 상승률은 역대 4위였음
종목 장세 강도가 강하다는 의미로 해석
그런데 코스닥은 새해 3일차에는 약한 편
최근 5년 중 4년은 3일차에 하락
배당락 이 후 연초까지 오른 후 매물 나오는 것
연속 상승 나올 경우 코스닥에 의미있는 변화로 가늠

지금은 지수 자체 보다 종목 장세에 집중할 시기
수급이 이어지는 업종들, 종목군 주목도 높일 필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5 Jan, 04:18


코스닥 1월 첫 주 상승률 역대 4위. 시황맨

지난주 코스닥 지수 상승률은 5.97%였습니다. 1월 첫 주 상승률로는 역대 4위입니다.

코스닥 시장은 원래 12월 막판와 연초에 강한 징크스가 있긴 합니다.

배당 기준일 이 후 양도세 관련 나갔던 자금이 복귀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수급이 개선되어 재료 보다 수급만으로 강한 특성이 있습니다.

최근 10년간 보면 1월 첫 주에 코스닥은 8회 상승하고 2회 하락했습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4회 상승하고 6회 오른 것에 비하면 차이가 분명히 있죠.

첫 주에 강하다고 해서 1월에 반드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첫 주 상승률 10위 이내 기록을 보면 1월에 상승한 경우는 5회, 하락한 경우 4회로 비슷했습니다.

이번주에 나올 정치 관련 뉴스, 삼성전자 실적, 연말 연초 특유의 예탁금 변동성이 정리된 이 후 개인 투자자들 자금 동향이 중요한 변수가 될 겁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4 Jan, 22:29


증시 전망대. 20년 기록 깨고 출발하는 코스닥, 변화 조짐 코스피 초반 상황 분석. 새해 첫 고비 두 개만 넘기면. 연초 가장 매수세가 강한 종목들. 수급, 일정, 특징주 총정리

방송 요약
새해 증시 출발 상황 정리
한국이 상승률 선두권? 주요국과 비교해 보니
글로벌 증시 상승 주도하는 종목들
20년 기록 깨고 출발한 코스닥. 주도한 종목과 이슈
변화 조짐이 있는 코스피 상황
이번주 고비 두 개가 오는데. 이 것까지 넘긴다면
주요 특징주. 수급, 일정 등 총정리

https://youtu.be/RnTVAPdHs8A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3 Jan, 22:49


주식 시황. 미 증시 급등 마감. 중요한 계기가 된 뉴스 두 개. 테슬라와 엔비디아 급등 재료. 한국 증시에 중요한 영향을 줄 지표. 한미 증시 장기 투자 수익률 비교해 보니

방송 요약
미 증시 상승 마감 계기로 작용한 뉴스 두 개
테슬라와 엔비디아 급등 재료는
한국 증시에 중요한 영향을 줄 지표
달러와 금리 움직인 뉴스들
한미 증시 장기 투자시 수익률 비교해 보니

https://youtu.be/Ol-_p2oiyXs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3 Jan, 21:56


1월 4일 시황. 제조업지표, 하원 의장, 엔*테 강세 효과

제조업 지표 호조, 단기 하락, 기술주 반등에 상승
나스닥, S&P500 최근 5일 연속 하락으로 반등 심리
특히 연말 3일 연속 하락하면 연초 상승하는 통계
과거 5차례 사례 모두 일주일 후 상승했음
파이퍼샌들러, 산타랠리 무산시 1월에 오르는 통계

시장에서는 제조업지수와 하원 의장 선출을 주목했음
ISM제조업지수가 예상치 상회하며 실적 기대감 부각
12월 49.3 기록해 예상 48.2 상회.
신규 수주 52.5. 지난달 50.4 보다 개선
생산, 주문잔고, 가격 지수 상승. 고용 지수는 하락
우리 테크 지수에 영향을 주는 지표로 중요함

하원의장에 마이크 존슨이 된 점도 평가
트럼프 규제 완화를 의회에서 지원할 것이라는 분석

시총 10위 중 애플 제외한 종목들 모두 상승
테슬라는 호재성 재료 겹치며 급등
존슨 하원 의장이 정부 효율부과 협력할 것이고
이 경우 머스크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라는 분석
12월 중국 판매 역대 최대 보도도 긍정적 영향
12월 8.3만대 판매해 전년 12.8% 증가
자율주행, AI, 로봇 등 성장을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도
캐너코드 제뉴이티. 목표가 298달러 → 404달러 상향
8% 이상 급등하며 지수 상승에 역할
엔비디아도 4%대 상승하며 영향
CES에서 잰슨황이 차세대 제품 발표 기대라는 해석
루빈 세부 내용 공개. 기술적 우위 재확인 전망
MS가 데이터센터에 800억달러 투자한다는 소식도 영향
Barron’s. 엔비디아 이익 증가 감안시 오히려 저평가
순이익 증가세 대비 주가 상승 크지 않다고

BoA. 메타 LLM 통해 수익 극대화 국면으로 평가
UBS. 메가캡 종목들 밸류 오히려 저렴해져
순이익 증가 감안시 다른 종목들 대비 밸류 저렴
슈퍼마이크로, ARM 10%, 마이크론, AMD 등 3~4% 상승
GM과 포드는 4분기 견조한 판매량 보고에 강세
그 외 원전주, 리비안 등도 주요 특징주로 분석

금리는 토마스 바킨 매파적 발언에 상승
강한 경제로 인플레 상승 위험. 금리 유지해야

블룸버그, 트럼프 관세 정책, 그 자체가 인플레
최근 인플레 정체는 금리가 오래 유지될 것 의미
캐피탈 이코노믹스. 올해도 증시 오를 것
AI 모멘텀과 트럼프 정책 기대감이 근거
UBS, S&P500 올해 6,600p까지 오를 것
트럼프 관세, 인플레, 의회의 예산 등은 변수로 지적

MSCI한국지수 3.36%, 야간선물 +0.45%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3 Jan, 07:04


주식 시황. 증시 급등 이끈 주요 재료. 비하인드 뉴스 하나 영향 컸다. 연초 증시 강세장 돌입 가능성은. 외국인이 돌아선 이유 이 것으로 확인 끝. 곧 찾아 올 고비 미리 보기

방송 요약
증시 급등 이끌어낸 주요 재료들
특히 직전에 나온 비하인드 뉴스 하나 중요한 역할
외국인 매수로 돌아선 이유. 오후 이 것으로 확인 끝
삼대장 주도주 장세 시작될까
곧 찾아 올 고비 미리 보기

https://youtu.be/QggXP-7l4do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3 Jan, 06:06


마감 시황. 과매도, 반도체, 정치 변수. 3박자

정치 변수, 과매도, 반도체 재료 맞물리며 상승
시장을 움직인 가장 큰 재료는 정치 변수 완화
체포 시도 나오면서 계엄 사태 국면 정점 통과 기대
불확실성 넘어가며 이 후 절차는 어느 정도 예상
재판, 탄핵, 선거 등으로 투자자들이 예상 가능한 범위
이 경우 경기 부양할 주체가 생길수 있게 되는 것
아시아에서 우리 증시가 오늘 유난하게 강했던 이유
오후 체포 중지 보도 나오며 지수 밀리기도
오늘 시장을 움직인 이슈가 확인된 것

지수, 주요 종목 바닥 분석도 상승 요인
코스피, 코스닥 PBR 하단, 삼성전자 120월선
금융 위기 없다면 바닥으로 작용하는 자리
최근 코스피 2,400p 이탈 후 연이어 방어
저점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것

반도체 관련 긍정적 변화도
미 증시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 강세
연말에 나온 씨티의 SK하이닉스 호평 보고서도
제품별 가격 엇갈리는 국면에 최선호주로 지정
피에스케이홀딩스, 테크윙 등 반도체주 강세
그 외 이차전지도 강하게 오르며 지수 견인
제약, 반도체, 이차전지는 연말 수급이 이어졌던 업종들

외국인 코스피, 코스닥, 선물 모두 대규모 매수
선물은 장중 7월 4일 이 후 최대 매수하기도
특히 전기전자 업종 매수 강했고 화학, 금속도 매수
운수장비, 제약, 금융은 매도
기관은 운수장비, 증권 외 대부분 업종 매수

오늘 증시는 가장 큰 이슈가 어떤 것인지 보여준 하루
12월 초 이 후 국내 증시에 가장 큰 변수는 정치였음
경제 전망치 하향 수정까지 겹치며 부담 요인으로

이 점 해소시 저평가 혹은 낙폭 과대가 주목받게 되는 것
MSCI 기준 한국 증시는 작년 최대 낙폭 국가 2위
이 과정에서 지수와 시총 1위 종목이 장기 지지선까지 밀림
연말 움직임으로 지지선 방어는 어느 정도 확인된 상태
종목들 상승 시도가 나올만한 환경은 되는 것
첫 날 로봇과 조선, 오늘은 반도체, 이차전지 등
12월 기관, 외국인 매수 누적 업종들이 강세 보이고 있음
특히 기관 매도 이어지다가 수급 바뀐 종목들 강세
장기 낙폭 유난히 컸던 업종, 기관 수급 누적 종목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3 Jan, 04:39


지수 밀리는 것은 공수처에서 체포 진행을 중지한다는 보도가 나온 이 후 반응으로 보입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3 Jan, 03:51


SK하이닉스 강세 이유 중 하나. 시황맨

오늘 SK하이닉스가 강한데. 12월 31일에 씨티에서 나온 의견 영향도 있을 겁니다.

씨티는 올해 모바일, PC D램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서버 제품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중에서 SK하이닉스를 가장 주목할 기업으로 선정했고 반면 난야는 매도를 제시했습니다.

https://www.nasdaq.com/articles/citi-sees-continued-decoupling-memory-pricing-calls-sk-top-buy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3 Jan, 01:23


지수 상승 요인 정리. 시황맨

◎ 미 증시 반도체 강세

3대 지수 하락했으나 반도체 업종 지수는 강세. 엔비디아와 마이크론이 각 3~4% 가량 오르며 업종 지수 주도.

초반 SK하이닉스, 피에스케이홀딩스 등 강하게 오르며 반응

◎ 환율 정점론

환율 1,500원설이 있지만 27일 1,486원 피크로 일단 안정. 오늘은 달러인덱스 상승에도 환율은 내려가고 있음.

환율 정점일 경우 외국인 입장에서는 좋은 매수 구간으로 볼 수 있음. 환율 정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판단을 일부 하는 듯

◎ 양시장 모두 바닥

실적으로 가치를 보는 PER 밴드는 저점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우나 재무 가치로 보는 PBR상으로는 양시장 모두 바닥권

코스피는 0.83배, 코스닥은 1.53배가 바닥. 양시장 모두 연말 그 선에서 마감함.

코스피가 2,400p 이하에서 거듭 반등 시도한 것이 이 같은 PBR 바닥과는 무관하지 않았다고 보여짐

◎ 정치 변수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대목. 아시아 증시나 미국 선물 대비 우리 증시 상승폭이 큰 편.

오늘 정치적 상황이 계엄령 사태로 시작된 정치 관련 불확실성의 최대 정점을 넘긴 것으로 볼 가능성.

체포. 탄핵, 조기 대선으로 진행될 경우 누가 이기든 초반 경기 부양 시도는 불가피. 전일 한국은행의 성장 전망 하향이 이 후 다시 바뀔 수 있는 대목

외국인의 대규모 선물 매수, 현물 매수의 동기가 미 증시에서 나왔다고 보기는 어려워. 아마도 이런 점이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추정.

단기 이벤트가 아니려면 이 후 외국인 수급에 일관성이 나타나야. 특히 작년 이 후 반등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 매물이 계속 나올 수 있는 환경.

외국인의 일관성이 따라야 상승세 유지 가능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2 Jan, 21:43


모닝 브리핑. 미 증시 또 하락한 이유. 두 종목과 이 지표. 큰 조정론 근거 보니. 1월은 코스닥 종목 장세 유력. 이런 종목들 집중해야. 한국 증시 글로벌 순위를 보니. 오히려 기회?

방송 요약
미 증시 전강, 후약으로 흐른 이유?
100% 확률 이번에는 깨질까
발목 잡은 두 종목. 그리고 지표 하나
한국 투자자들 관심 높은 종목들 보니
여전한 비관론. 그 근거들
1월에는 지수 걱정 말고 코스닥 이런 종목만 집중하자
한국 증시 실제 위치를 보니. 역시나 이 정도

https://youtu.be/pPWsHEQtQvg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2 Jan, 21:14


1월 3일 시황. 테슬라, 애플, 달러인덱스 때문에

◎ 해외 증시
일부 대형주 약세, 달러인덱스 상승에 전강 후약
초반은 연말 연속 하락에 따른 매수에 반등 출발
1966년 이 후 마지막 3일 이상 연속 하락은 6회
이전 5회 경우 모두 다음 일주일 상승했음
뚜렷한 악재 없이 밀렸다는 점에 매수 유입
올해도 실적, 증시는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영향
LSEG. S&P500 EPS 올해 10.7% 증가 예상
올해 증권사별 지수 전망은 6,000~7,000p
Banque Syz. AI 메가 7 외 다른 영역 주가도 올릴 것
웨드부시, 올해도 기술주 25% 상승할 전망
규제 완화, AI 영향력, 주요 빅테크의 탄탄한 기반 등
초반부터 시장에 부담을 준 것은 테슬라
4분기 인도량 495,570대로. 예상 50.6~51.1만대 하회
연간 생산 및 인도량 전년 대비 감소
정치 이슈로 상승한 주가 부담되며 큰 폭 하락
애플은 중국에서 가격 인하 보도에 약세
아이폰 최대 500위안 (약70달러) 할인한다고
화웨이가 최대 3000위안 인하한 것에 대한 대응
이익, 중국 점유 축소 우려에 매물 출회
JP모건, 알파벳 반독점 제재 리스크 분석에 보합권
검색 매출 타격 우려. 투자 의견 marketperform 하향
달러인덱스 109돌파하며 일부 부담 작용
특히 파운드화가 1% 이상 급락하며 영향
트럼프 관세 우려. 미국과 유럽 통화 정책 차이
독일과 프랑스 저성장, 정치 불확실성 등도
미국 외 매출 비중 50% 넘는 기업 3분기 이익 14% ↑
미국내 비중 큰 기업들 1.8% 보다 큰 성장
달러 강세는 미국 전체 이익 축소를 초래할수 있는 것
그 외 조심해야할 시점이라는 분석도
Glenmede Invest. 2년 연속 20% 이상 올라 부담있어
S&P500 연평균 상승은 6.7%인데 과하게 오른 것
IT는 둔해질 가능성,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등 노려야
Glenview Trust. 이제 방어주 투자가 효과적인 시기
주간신규실업수당은 21.1만. 예상 22.5만 하회
연속 청구는 184.4만으로 직전주 대비 -5.2만 감소
유가, 유럽 가스 공급 문제, 미국 원유 재고 감소에 상승
유가 상승에 에너지주들도 강세
엔비디아, 마이크론 등 반도체주들은 강세
메타는 공화당 인사를 경영진으로 영입했다는 보도에 상승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9.26 (+0.71%)
국제유가 73.13달러 (+1.95%)
변동성지수 17.95 (+3.46%)
10년물 금리 4.559%
MSCI 한국지수 +0.53%
야간선물 -0.46%

◎ 전망과 전략
전일 증시는 전형적인 연초 양상과 비슷
코스피는 금융투자 매도에 외국인 매도
트럼프, 계엄사태 여파 등 기존 재료 지속 작용
코스닥은 배당락 이 후 매수 유입 효과에 반등
작년 한국 증시는 글로벌 시장 최하위권
코스피 PBR은 0.84배로 바닥권
코스닥도 1.52배로 코로나 수준에 근접
당시 1.49배에서 저점이 나옴
종목별 장세 정도는 시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
달러 강세, 금리 변동성은 부담
특히 미 증시 연속 하락은 증시 변동성 요인
다만 이런 현상이 투자 자금 이동 유발하는지 관찰
테슬라는 국내 투자자들 최선호 종목 중 하나
미국내 주식 수평 이동 or 국내 종목 매수
어느 쪽으로 가는지 예탁금 추이 체크
종목 장세 전개 이어질 것으로 판단
연말 이슈가 이어지고, 수급 바뀐 종목들
특히 12월 기관 매수 꾸준했던 종목들 관심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2 Jan, 11:50


2024년 MSCI 지수 국가별 상승률. 시황맨

MSCI 지수 기준 작년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이스라엘입니다. 36.56%, 다음은 대만 34.38%.

그럼 한국은? 끝에서 2위인 -23.4%입니다. 이 수치에서 한국 보다 낮은 곳은 -27.1% 하락한 멕시코가 유일합니다.

이 지수가 코스피 낙폭 보다 큰 이유는 달러로 거래되기 때문입니다.

작년 환율이 워낙 많이 올라 달러로 환산한 한국 지수는 더 많이 하락한 겁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2 Jan, 07:09


시황 브리핑. 2025년 초반 증시 특징 총정리. 수급, 특징주, 영향 준 뉴스들 보니 출발이 좋다? 3대 외신이 본 한국 증시 전망. 로봇 테마 강세만? 알고 보면 머스크 세계관

방송 요약
첫 거래일 지수 흐름 분석
초반과 후반 달라진 이유
특히 코스닥 상대적 강세 원인
주요 특징주와 거래대금 분석
코스닥도 이미 바닥 쳤다고?
로봇 테마. 알고 보면 머스크 세계관

https://youtu.be/eDgUId4C3So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2 Jan, 06:16


마감 시황. 53,000원, 2,400p, 지수 PBR

코스피는 기대감. 악재성 변수 엇갈리며 공방
장중반까지는 연말 미 증시, 정치 경계감에 매물
아시아 증시 대부분 오늘 부진한 모습을 보임
미 증시가 4일 연속 하락한 점 영향
또 트럼프 임기 시작 앞둔 관세 우려도
블룸버그는 관세 이슈가 투자자들 압박했다고 분석
트럼프 정책으로 밸류 개선이 어렵다는 주장도
특히 환율 문제가 자금 유입에 부담을 준다는 것
AP는 정치적 불확실성도 한국 증시에 영향
로이터, 한국과 중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정치 변수
특히 계엄령 사태 이 후 기업들 신뢰 타격이 있다고
정부는 올해 성장 전망을 1.8%로 하향
한국은행이나 KDI 보다 낮게 제시

실적 우려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밀린 점도
연말 삼성전자에 대한 실적 전망 대부분 하향
잠정 실적 공개 앞두고 장중에는 부담으로 작용

후반에는 저점 매수 유입되며 만회
새로운 악재 자체는 없다는 점
코스피 2,400p, 삼성전자 120월선 방어 반복
최근 코스피는 장중 2,400p 이탈, 막판 만회 반복
삼성전자 역시 장기 지지선인 120월선은 방어
코스피, 코스닥 모두 PBR 바닥으로 작용한 시점
코스피 0.84배, 코스닥 1.54배는 수 년간 바닥 위치

미국 선물 지수가 비교적 큰 폭 오른 점도
연말 연속 하락한 경우 대부분 연초에 상승했음
1966년 이 후 5회 모두 연초에 반등
오늘 미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에 매수 유입
조선, 일부 은행, 비철금속 등 상승

코스닥은 연초 효과 및 일부 대형주 강세에 상승
최근 10년간 1월 첫 거래일에 7회 상승했었음
연말 나간 수급 복귀하며 상승하는 효과가 있는 것
특히 로봇주가 급등하며 주변주 동반 강세
인공지능, 조선 부품, 자율주행, 우주 항공 등 강세

외국인 현물, 선물 매도하며 지수에 영향
운수장비, 기계, 운수창고 매수
전기전자, 제약, 화학 등은 매도
기관은 기계, 운수창고, 운수장비, 금속은 매수
전기전자, 제약, 화학, 금융은 매도

연초 증시는 경계할 일정이 제법 많은 편
정치적 상황. 트럼프 임기 시작 등
삼성전자 잠정 실적 앞두고 예상치 하향 등
부정적 성향의 뉴스 많다는 점은 부담
수급으로는 다음주 바로 옵션 만기일
다만 대부분 주가에 반영된 재료와 일정
결과도 어느 정도는 확정 및 반영된 사안들
이전 보다 반응 강도나 기간이 축소될 전망
코스닥 종목 장세 집중할 필요
연말 이 후 수급 연속성 있는 종목군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2 Jan, 05:50


미국 선물 상승 이유? 시황맨

나스닥 선물이 제법 올랐는데. 연말에 연속 하락에 따른 반등 기대감이 작용했을 겁니다.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막판 4일 연속 하락했는데. 4일 연속은 1966년 이 후 처음이었습니다.

마지막 3거래일 이상 연속 하락한 경우는 1966년 이 후 총 5회있었는데 모두 일주일 후 지수를 보면 연말 종가 보다는 올랐습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2 Jan, 02:50


코스닥도 PBR 바닥권. 시황맨

코스닥 시장 PBR은 연말 1.52배 수준에서 마감했습니다.

2013년 이 후 코스닥 시장은 1.53배 부근이 대부분 바닥을 만든 자리였습니다.

그 이하로 내려간 것은 코로나 때로 당시 월 종가 기준으로 1.49배까지 하락한 적이 있습니다.

금융위기 때까지 확장하면 2008년에 0.7배까지 하락한 것이 가장 낮게 내려간 기록입니다.

코스닥 시장의 경우 특성상 PBR을 아주 중요하게 보는 편은 아닙니다. 또 올려드린 데이터는 월말 기준이라 그 이하를 찍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다만 이 지표상으로는 최근 바닥을 만들었던 자리라는 점과 그만큼 코스닥 시장이 많이 하락했다는 점은 확인되는 거죠.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1 Jan, 21:30


모닝 브리핑. 1월 증시와 25년 증시 흐름 결정할 중요한 변수 세 가지. 새해 초반 증시 오를까? 통계로 보니. 리스크 요인 점검. 연초 대장주 후보 5 업종 최근 추세 비교

방송 요약
연말에 넘어온 주요 재료들
미 증시 연말 하락, 증시 영향 없을까?
1월, 2025년 증시 흐름 결정할 큰 변수 세 가지
연초 대장주 후보 5 업종 추세 비교
1월 증시 오를 수 있을까. 통계를 살펴보니
몇 가지 리스크 요인 점검

https://youtu.be/WrtUh19JOZc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1 Jan, 20:54


1월 2일 시황. 환율, 2,400p, 외국인, 코스닥

연말 미 증시는 차익 매물 + 금리 상승에 하락
마지막 4거래일 연속 하락은 1966년 이 후 처음
4분기가 예년 4분기 보다 약했음
트럼프 변수, 금리 상승있지만 많이 올라 부담된 것
우리 증시에 심각한 약세 요인은 아닌 것

해외 요인 보다 자체 수급, 재료에 주목해야
12월 증시 변동성은 정치적 변수에 의한 것
계엄, 탄핵, 대행 국면으로 이어진 뉴스들
항공 사고까지 이어지며 경기 우려도 일부 작용
다만 관련 재료는 정점 통과 과정으로 보임
사실상 헌재 판결 과정만 남은 상황
1월 초반 환율이 안정되는지 여부로 가늠
안정시 외국인 수급 일부 완화 가능성
변동성 클 경우 1,500원 부담 커지게 될 전망
이 경우 12월 지지선인 2,400p 큰 이탈 가능성
오늘 내일 환율, 2,400p, 외국인 움직임 주목

특히 코스닥 시장 움직임 주목해야
코스닥은 작년 역대 6위권 낙폭을 보임
-10% 이상 하락한 경우 다음해 1회 제외 모두 상승
1월의 경우 최근 5년간 4회 하락, 1회만 상승
직전 해 12월과 등락이 반대로 나오는 경향이 있음
즉, 12월 하락하면 1월에는 상승하는 식
12월 코스닥 지수는 정체였으나 흐름은 약세
종목별 저점 매수 유입되는 종목 장세 전개 예상
12월에 이슈가 있던 종목군은 로봇과 조선
반도체, 제약, 이차전지에 엇갈린 수급을 보임
이 중 연초 꾸준하게 매수 이어지는 종목군 관찰

다음주 만기, 삼성전자 잠정실적, 트럼프 취임
여기에 대통령 관련 변수까지
이번달 변동성 유발할 변수가 이어지는 시기
증시 변동성은 이어지나 이미 대부분 어느 정도 반영
코스피 PBR 0.83배 크게 하회하려면 금융위기급 악재 나와야
아직까지는 그 정도 수준은 아니라는 평가
지수 변동성 이용 수급 바뀐 종목들 지속 관찰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1 Jan, 10:38


코스닥 1월 상승률. 시황맨

최근 10년간 코스닥 새해 첫 날과 1월 상승률을 살펴 봤습니다.

2015년 이 후 첫 거래일 코스닥은 7회 상승, 3회 하락했습니다. 아무래도 양도세 관련 매도 후 재매수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매수세가 우세했던 것이 이유 중 하나로 보입니다.

다만 1월 전체로는 상승과 하락이 각 5회로 같았습니다.

최근 5년만 보면 2023년만 상승하고 나머지는 하락했습니다.

그런데 2019년 이 후 직전 해 12월에 상승하면 1월에는 하락했고, 반대로 12월 하락한 경우에는 1월에 올랐습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01 Jan, 03:19


2024년 주요국 증시 상승률. 시황맨

작년에 증시가 하락한 국가는 우리나라 외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억지로 찾아 갖다 붙이면 브라질, 프랑스, 멕시코, 인도네시아 정도입니다.

특히 코스닥 하락폭 -21.7%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든 수준이었습니다.

그나마 원화 기준이고 달러 기준으로 바꾸면 코스피는 -21%, 코스닥은 -31.5% 하락했습니다.

2000년 이 후 코스피가 달러 기준 -20% 이상 하락한 경우는 2000년, 2008년, 2018년, 2022년, 2024년 총 5회입니다.

이전 4회의 경우 모두 다음해에 코스피는 상승 마감하긴 했습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2 Nov, 22:44


주식 시황. 미 증시 상승 이끌어낸 뉴스 두 가지. 메가7에서 중소형주로 자금 이동한 이유와 우리 증시 영향. 갑자기 늘어난 증시 낙관론. 부담되는 신호도 하나. 현재 상황 보니

방송 요약
미 증시 상승 마감 이끌어낸 뉴스 정리
경기, 증시 낙관론 속 달라진 주도주
메가7에서 중소형주로 자금 이동하는 이유
주도주 변화, 우리 증시 득실은?
부담스러운 신호 하나. 현재 위치 보니
한국 관련 지표 총정리

https://youtu.be/KcU6Cj-vuTE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2 Nov, 21:51


11월 23일 시황. 메가7에서 중소형주로 Go! Go~

지표 호조에 낙관론 이어지며 3대 지수 상승
특히 경제 자신감에 러셀2000, 다우 상대적 강세
나스닥은 엔비디아, 알파벳 부진에 소폭 상승
이 날 나온 경제 지표가 이런 자신감을 유발
S&P글로벌 11월 제조업지수 48.8. 4개월만에 최고
서비스업PMI도 57.0 예상 55.2 넘어 32개월만에 최고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지수 71.8. 4개월 연속 상승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6%로 20년 12월 이 후 최저

메가7 → 중소형주 자금이 분산 현상 이어지는 중
경기, 증시 자신감에 상대적 덜 오른 종목에 주목하는 것
CFRA, 금융, 산업재, 중소형주 등 경기주로 이동 관찰
Wealth Management. 주변 여건 좋아 연말까지 오를 것
증시 펀더멘털 견조하고 선거 랠리 의문 해소 긍정적
지정학 리스크는 핵무기 사용 아니라면 영향 제한적
투자자들은 경제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일시 반영만
누빈자산운용. 선거 후 상승, 엔비디아 실적 호조
이 두 가지가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고 평가

엔비디아, 애플, 알파벳 등 주요 대형주 하락
실적 성장률 둔화 우려와 구글의 크롬 매각 이슈 부각
에버코어, 엔비디아 실적 AI 부담있던 기업들에 긍정적
델, HP,버티브 등 서버, 인프라 관련주들 수혜 지속
필립 증권은 매수에서 중립, 목표가는 155 → 160
씨티, 애플 연말 성수기 효과 기대. 매수 의견 유지
웰스파고, 크롬 분사는 알파벳에 최악 시나리오
다만 트럼프 정부로 바뀌면 주요 당국자들도 교체
알파벳과 당국 협상 과정에서 결론 바뀔 가능성도
TD 코웬. 법무 장관 지명된 본디. 기술주에 유리
소속된 회사의 고객이 구글과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AI PC 출시 추진 보도에 상승
테슬라. 자율 주행 규제 완화 기대 이어지며 강세
슈퍼 마이크로, 보고서 제출에 11.6% 급등
은행 업종 지수는 2년 만에 최고치 경신
의류 업체 갭 실적 전망 상향에 12.8% 급등
비트코인 99,000달러 근접

BoA, S&P500 2년 연속 20% 이상 상승, 150년간 두 번뿐
내년에도 10% 이상 상승 가능. 단, 금리 변수 주목
Fundstrat, 이번달 6,100p까지 갈수도. 트럼프, 연준 주목
도이체방크. 12월 인하 후 장기간 동결 전망
관세, 규제 완화는 성장률 높이나 인플레는 정체될 것

MSCI한국지수 +0.21%, 야간선물 +0.23%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2 Nov, 07:03


주식 시황. 코스피는 오르는데 코스닥은 자꾸 하락하는 이유. 코스닥 개미털기 장세? 외국인 증시 컴백. 그렇다면 다음주에는, 호재 둘 공개. 여기에 변수 하나 더 추가될 가능성

방송 요약
증시 흐름이 달라졌다, 코스닥, 코스피 따로 노는 이유
알테오젠에 이어 이 종목까지
코스닥은 개미털기 장세일까?
이런 종목들만 골라 올랐다
외국인 증시 컴백. 그렇다면 다음주에는?
금투세, 삼성전자 자사주에 이어 재료 하나 더 추가?

https://youtu.be/vO0W-VSlyE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2 Nov, 06:13


마감 시황. 이번주에만 -30% 빠진 코스닥 시총 1위

미 증시 상승, 외국인 매수 전환에 코스피는 반등
반면 코스닥은 알테오젠 변동성에 흔들리는 모습
최근 5일간 코스피는 4일 상승, 코스닥은 4일 하락

장초반 미 증시 영향으로 상승
미 증시 메가7 외 종목들 오르며 상승 마감
감세, 규제 완화 효과 기대감이 다시 부각된 것
집중 투자하던 대형주에서 자금 분산되는 모습

반도체주가 상승한 점 우리 증시에 긍정적
마이크론 4% 이상 오르는 등 업종 전체 강세
전일 지수 눌림 이유였던 엔비디아 강보합
SK하이닉스 4~5% 상승세 유지하며 지수에 영향
코스닥 주요 반도체주들도 상승
이차전지, 엔터주, 화장품 등도 상승

당국의 증시 개선 방안 공개도 일부 영향
2년 연속 감사 의견 부정적 받을 경우 상장 폐지
야당 주도 상법 개정 움직임도 증시 주목도 높이는

코스닥은 오늘도 알테오젠 변동성에 영향
특히 오후장 주가 급락하며 지수 밀어 버림
알테오젠 빠지면서 다른 제약 바이오주 동반 약세
알테오젠 + 펩트론 거래 급증하며 수급 블랙홀 역할

장 후반에는 중국 증시 약세 일부 영향도
대만 총통이 미국 영토 방문 검토중이라는 보도
이 경우 군사적 긴장감 높아질 것으로 해석
중국, 홍콩 증시 밀리며 일부 영향 준 듯

외국인은 기계, 운수장비, 서비스 순매수
의약품, 화학, 유통 등은 순매도
기관은 화학, 의약품 제외 대부분 업종 매수
코스닥은 양주체 모두 순매수

재료 대비 증시 주변 자금 동향은 변화 미미
금투세 변수 제거 효과도 아직까지는 없음
오히려 고객 예탁금은 50조원 전후로 감소
코스닥 지수와 고객예탁금 추이는 거의 일치하는 경향
연말이라는 점에서 예탁금 유입이 쉽지 않은 측면도
연이은 증시 관련 재료가 자금 유입 동력되는지는 체크

양시장 여전히 과매도권에서 조금 벗어는 수준
종목별 기술적 반등 시도가 추가로 나올 가능성
기관 매수 누적 종목 외 매도세 진정된 종목들
PBR 밴드 하단에 있는 종목들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2 Nov, 04:51


알테오젠 한 종목이 코스닥 지수 -5p 이상 하락시키고 있습니다.

시총 비중이 계속 낮아져 영향력은 계속 줄겠지만 당분간 이런 변동성은 부담이 되긴 하겠네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1 Nov, 21:40


모닝 브리핑. 미 증시 메가7 하락에도 상승한 이유. 비트코인 10만달러 임박. 고점은? 증시 하반기에 처음 나온 '이 신호' 주목해야. 외국계 증권사들이 보는 한국 증시 전망

방송 요약
다우는 큰 폭 상승, 나스닥은 주춤한 이유
엔비디아 실적 확인 후 미 증시 동향
지정학적 리스크.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비트코인은 고점 부근일까
하반기 처음 나온 증시 '이 신호' 주목
한국 증시 투자 의견 내린 외국계. 영향은?

https://youtu.be/74RB40Q0afQ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1 Nov, 21:14


11월 22일 시황. 메가7에서 S&P493으로 이사 중

◎ 해외 증시
증시 낙관론, 업종별 자금 순환 이어지며 상승
빅테크에서 다른 종목군으로 자금 분산되는 모습
엔비디아 제외한 메가7 모두 하락해 나스닥은 보합
세일즈포스, 나이키, 금융주 강세에 다우는 강세
장초반은 엔비디아, 지정학 변수에 혼조세 출발
우크라이나, 러시아 관련 매일 공격적 뉴스 이어져
미사일, 핵, 공습 경보 등 뉴스가 쏟아지는 중
EFG, 트럼프 승리가 지정학 불확실성 높여
취임 전 협상력 높이려는 양측의 강한 액션이라고
연준 인사들 발언 이어지며 인하 속도 조절론도 부각
토마스 바킨, 이전 보다 인플레 충격에 취약해져
트럼프의 관세, 이민 정책 인플레 영향 가능성
향 후 금리 인하는 지표, 실업률 변화에 따라 결정
오스틴 굴스비, 1년 후 보면 현재 보다 상당히 낮을 것
다만 이 후 인하 속도는 이전 보다는 느려질 것
12월 금리인하 동결 확률은 거의 45% 수준가지 올라옴
초반 넘어가며 대부분 업종에 매수 유입되며 상승 반전
가격 부담있는 대형주 보다 덜 오른 종목으로 분산된 것
올해 실적 증가율 메가7 33%, S&P 493은 3%
그러나 내년은 메가7 18%, S&P 493은 12%
격차 축소되는데 주가 상승은 여전히 약하다는 평가
11개 업종 중 임의 소비재, 커뮤니케이션만 하락
각 아마존과 알파벳 영향으로 보임
알파벳은 법무부의 Chrome 분사 요구에 큰 폭 하락
다만 매출 비율, 고객 충성도 고려시 과도하다는 평가도
엔비디아는 가이던스 아쉬움 딛고 소폭 상승
대부분 증권사들 호평 이어지며 매수 가동
Susquehanna, 블랙웰로 이동 과정에서 이익률 주춤
Third Bridge, 블랙웰 전환에도 이익률 낮게 제시
경쟁 부담 덜어내기 위해 가격에도 신경 쓴 것
JP모건, 성장 동력 강력해. 155 → 170달러 상향
바클레이즈, 블랙웰 전환 후 강한 성장. 145 → 160
골드만삭스, AI 인프라 수요 강력해. 150 → 165
미즈호 165→175, 베어드 150→195달러. 씨티 170→175
Benzinga. 테슬라 10월 유럽 인도 대수 기대 이하
EU 전체 등록 증가 감안하면 테슬라가 부진한 것
슈퍼마이크로 15%, 마이크론 테크 5% 가까이 급등
비트코인 98,000달러 넘기며 10만달러 근접
가상 화폐 규제 주장하던 SEC 위원장 사퇴 영향
지정학 긴장감에 유가, 천연가스 상승
신규 실업수당 21.3만. 4월 이 후 최저
UBS, 내년 증시 6,600p 전망, 낙관적 시나리오는 7000p
감세, 규제 완화가 성장과 AI 투자 강화하면서 강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7.03 (+0.33%)
국제유가 70.24달러 (+2.17%)
변동성지수 16.87 (-1.69)
10년물 금리 4.426%
MSCI 한국지수 +1.10%
야간선물 +0.51%

◎ 전망과 전략
이번주 증시는 대형주 등락에 연동되는 양상
특히 코스닥은 알테오젠 변동성 영향이 컸음
강세 업종, 종목들이 추세 바뀌고 있는 점 주목해야
이번주 알테오젠 등 제약 일부, 방산주가 크게 밀림
추세 상승에서 벗어나 변동성으로 전환된 상태
이 경우 해당 종목에 장기 매수 유입은 쉽지 않음
다른 업종으로 매수 자금 이동 가능성 염두해야
그간 이 종목들은 일종의 인버스 역할을 한 측면도
지수 불안정할 때 오히려 안전한 업종으로 보인 것
금투세, 삼성 자사주 이슈와 함께 증시 기대감 작용
코스피는 전일까지 하반기 처음 5일 연속 양봉
흐름에 변화가 생길만한 상황이 만들어짐
이번주 새로 매수 붙은 업종들
기관 매도 이어지다 수급 바뀐 종목들 주목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1 Nov, 07:06


주식 시황. 코스닥 흔든 알테오젠 스토리 총정리. 삼성전자는 이제 이 관점으로 보세요. 엔비디아 실적 후폭풍은 없을까? 강세 종목들의 약세 전환. 그렇다면 이제 반전할 종목들은

방송 요약
오늘도 지수 흔든 두 종목. 그런데
코스닥 지수 움직인 알테오젠 스토리
알려진 뉴스와 대주주 매수, 알고 보니
삼성전자 이제 이런 관점으로 봐야
강세 종목들의 연이은 약세. 그럼 다음 반전은?

https://youtu.be/_1JKY_E1arQ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1 Nov, 06:07


마감 시황. 두 종목 거래 대금이 4분의 1

금리, 엔비디아, 시총 1위 종목 영향으로 움직인 하루
연준 인사들 추가 인하 신중론은 부담 요인
미셸 보우만, 최근 인플레 둔화 멈칫. 인하 신중해야
10년물 금리 4.4% 부근에서 머물고 있는 점은 부담

엔비디아 실적은 일단 큰 반응은 없었음
예상 상회했으나 가이던스가 애매
다음 분기 예상 매출 370억달러 상회한 375억달러 제시
시장이 내심 기대한 위스퍼 넘버는 390억달러
실적은 좋으나 조금 아쉽다는 평가에 시간 외 하락
다만 낙폭도 미미했고 정규 시장 반응 보자는 정도

양시장 움직인 것은 시총 1위 종목
삼성전자 오후들어 매수 유입되며 지수 견인
연기금, 자사주 매입, 일부 외국인 가세하며 상승
알테오젠은 오전 급락, 오후들어 반등
특허 이슈로 급락하다 대주주 매수 소식에 반전
알테오젠 주가 등락에 지수도 연동
오늘 매수 공시한 대주주, 8월 6일에는 지분 축소
당시 50만주 축소했는데 더 높은 주가에 재매수

코스닥은 거래대금 잠식 효과에 하락 종목수 많았음
알테오젠, 위츠 거래 대금이 시장 전체 4분의 1

정유, 건설, 이차전지, 일부 반도체 강세
반면 방산, 엔터, 비철 금속, 조선은 부진
엔비디가 관련주은 HBM주들도 매물 출회

외국인 서비스, 철강, 운수창고 외 매도 우위
코스닥은 엔터 외 대부분 매도
기관은 운수장비. 기계 업종 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은 업종별 차별화 대응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이 후 큰 재료는 없는 편
금투세, 삼성 호재로 방어력은 확보
또 연기금이 지속 매수하는 점도 지지 요인
여전히 뚜렷한 주포와 주도주가 없음
당분간 대형주 등락에 연동되는 형태 이어질 전망

알테오젠. 방산 등 큰 시세 종목들 변동성 주목
자금 이탈해 일부 다른 업종으로 이동 과정일수도
이번주 꾸준하게 매수 유입되는 업종. 종목들
기관 매수 초기 종목들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1 Nov, 00:22


현재 코스닥 낙폭의 70~80%는 알테오젠 한 종목 영향입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0 Nov, 21:56


모닝 브리핑. 드디어 나온 엔비디아 실적. 어떻게 나왔길래 주가 반응이. 우리 증시 영향은? 시장을 흔드는 두 종목. 이미 오르기 시작하는 종목들. 보이지 않는 손 작동 중?

방송 요약
FOMC 보다 중요하다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 내용과 시장 반응 긴급 정리
우리 증시에 미칠 영향은?
트럼프 트레이드? 슬슬 마음 바꾸는 투자자들
양시장 흔드는 시총 1위 종목들. 그런데 아래에서는
역대 3위 기록까지 깨버린 이 종목, 보이지 않는 손 작동?

https://www.youtube.com/watch?v=uLyYvmviSSg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0 Nov, 21:34


11월 21일 시황. 엔비디아 실적. 예상은 넘겼으나..

◎ 해외 증시
지정학 리스크,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혼조세
유나이티드헬스, 암젠 등 강세에 다우는 상승
엔비디아 등 일부 기술주 부진에 나스닥은 약보합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확전 우려는 매물 요인
우크라이나가 미국산에 이어 영국산 미사일도 발사
키이우에 공습 경보가 발령된 점도 부각
푸틴이 트럼프와 휴전 협상할 용의 있다는 점도 보도
특히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확인하자는 신중함
바클레이즈는 12월 FOMC 보다 영향 큰 재료
최근 예상치 대비 상회율이 낮아지는 점 경계감
5분기 전 21% 상회했으니 지난 분기 5%에 그친 점
다만 강력한 실적 기대감도 있어 대기 매수도 가동
애널리스트 23명 중 22명 매수, 평균 목표가 약 $170
장 후반 매수 유입되며 지수, 주가 낙폭 거의 만회
재무 장관 지명이 늦어지며 지속 관심 이어짐
레이몬드 제임스, 세금, 부채한도 역할 맡을 중요 인물
연준과의 관계 설정 등 중요한 변수 많아
모건스탠리, 대규모 관세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
인플레 가속, 26년부터 미국 성장 둔화 요인될 것
Siebert, 자동차 섹터 타격. 소비용 전자, 기계, 건설도
로이터 설문 응답자 85%는 내년 인플레 재개 위험
상당수 응답자는 관세 시행으로 경제 영향 있을 것
리사 쿡. 금리 추가로 내리는 것이 적절
다만 지표, 전망 추이, 위험도에 따라 일시 멈출수도
인플레 울퉁불퉁 과정. PCE 내년 다시 낮아질 전망
미셸 보우만, 인플레 진전이 둔화로 추가 인하 신중
인플레 상황에 따라 노동 시장 악화될 수도 있어
모건스탠리, 헤지펀드들 트럼프 트레이드 정리 시작
기계, 항공, 방산, 전기 장비 등을 집중 정리 중이라고
그 외 대형주, 은행, 임의 소비재도 매도 중
번스타인, 애플 매출과 이익 성장 기대되는 종목
AI 대표적 수혜 전망된다며 290달러 도달 가능
모건스탠리. 애플과 MSFT 기관 비중 최저인 빅테크
주가 상승 기대감도 가능하다 당장은 심리 위축 요인
테슬라 이사회 의장 대선 후 스톡옵션 행사 후 매각
11.2만주로 차익은 3250만달러. 주가 하락 이유 중 하나
타겟은 예상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에 급락
퀄컴도 실적 우려 부각되며 6% 가량 하락
최근 하락하던 제약주들은 상승, 일라이 릴리 +3%
마감 후 나온 엔비디아 실적은 예상 상회
매출 350.8억달러 (예상 332억) EPS 81센트 (예상 75)
다음 분기 375억달러, 이익률 73.5% 제시
가이던스 실망감에 일단 시간 외 하락 중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67 (+0.44%)
국제유가 68.95달러 (-0.63%)
변동성지수 17.16 (+4.95)
10년물 금리 4.392%
MSCI 한국지수 -0.20%
야간선물 -0.89%

◎ 전망과 전략
코스피 2,500p, 코스닥 700p를 앞두고 주춤
코스피는 3일 연속 2,480p 전후 저항으로 작용
전일 삼성전자가 유발한 지수 영향은 -7p
시총 2위 ~ 10위가 올린 지수가 +12p
방향성 없는 국면 이용한 파생 변동성 등에 영향 받는 것
코스닥은 알테오젠 약세에 코스닥이 밀리는 중
최근 7일 중 6일 하락, 같은 기간 코스닥은 5일 하락
전일 알테오젠의 코스닥 지수 하락 기여 -2.7p
알테오젠+리가켐바이오 낙폭이 코스닥 낙폭과 같았음
삼성전자는 엔비디아 변수 확인되며 변화 생기는지 주목
가을 이 후 주요 이벤트의 마지막 재료였음
선거, FOMC, 삼성전자 실적 넘어 마지막 재료 확인
지수 상승, 박스권 가늠할 기준으로 판단
알테오젠은 중요한 지지선에서 돌리는지
이탈한 자금 다른 업종으로 분산 예상
역시 이벤트 확인된 오늘 코스닥 움직이는 업종 주목
엔터 같이 기관의 빌드업이 된 종목들 강세 이어지는 중
최근 지수 변동성 이용 매수 꾸준한 종목들 주목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0 Nov, 07:03


주식 시황. 이 뉴스 뜨고 막판에 지수 흔들렸다. 코스닥이 왜 이 모양이었는지 이유 보니. 대형 이벤트 임박. 이 후 시나리오는? 자금 붙은 종목. 빠져 나간 종목 정리. 이 후는?

방송 요약
코스피, 코스닥 따로 움직인 이유
삼성전자는 왜 혼자 따로 움직였나
코스닥 막판에 밀린 결정적 계기
시장이 왜 이랬나 원인을 보니
자금 붙은 업종, 나간 업종. 이 후는?
중요한 이벤트 시작. 이 후 시나리오는?

https://youtu.be/K7qXGzyRsY0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0 Nov, 06:13


마감 시황. 양시장 시총 1위가 '천덕꾸러기'라서

대형주 고른 상승세에 코스피는 2480p대 회복 시도
코스닥은 알테오젠 주가 밀리며 막판 하락
미 국채 금리 하락, 외국인 매도 축소는 긍정적 영향
러시아 핵 위협 있었으나 큰 영향은 없었음
일단은 장기 전쟁중 나오는 노이즈 정도로 보는 듯
다만 막판 키이우 미국 대사관 대비 보도
러시아 공급 대비라는 기사에 일부 영향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급등하며 관련주 반응
기관 투자자들 매수 유입되며 코스피 대형주 상승
이차전지, 제약, 자동차 등 대형주 상승하며 견인
밸류업 관련 펀드 자금 집행 앞두고 선취매로 추정
또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이 후 지수 지지 기대감

반면 자사주 매입 시작된 삼성전자는 오히려 하락
단기 급등에 따른 일시적 숨고르기로 보임
또 선물, 옵션 포지션에 따른 업종 시소 게임도

코스닥은 대형주 변동성 커지며 지수도 등락
중반까지는 시총 10위 고르게 오르며 상승
후반에는 알테오젠 등 제약주 밀리며 지수에 영향
최근 미국 보건주 장관 지명 겹치며 코스닥 제약 약세
신규 상장주 위츠의 거래 대금 잠식도 일부 영향
위츠의 거래대금이 코스닥 전체 4분의 1
우주항공, 재건, 비트코인 관련주 약세 원인인 듯

외국인 서비스, 금융, 통신, 서비스, 음식료 매수
대체로 배당 관련 이슈가 있는 종목들
기관은 전기전자, 철강, 의료정밀 외 대부분 매수
코스닥은 양주체 모두 순매도
기관은 엔터 업종 14일 중 13일 순매수

증시 수급은 아직 큰 변화는 없음
외국인 매도 지속, 연기금이 방어하는 양상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효과에 방어력은 확보
코스피는 11월 처음 3일 연속 상승 중
다만 예탁금 증가 등 개인 자금 유입은 제한
연말 양도세 이슈도 일부는 작용하는 듯

증시 주변 재료는 일부 우호적으로 바뀌는 중
삼성전자 이전 금투세 폐지 재료도 덜 반영된 재료
상법 개정까지 추진되며 점차 관심도는 높아질 듯
점진적 종목 장세는 이어질 가능성에 무게
엔터 같이 기관이 꾸준하게 빌드업하는 종목들
특히 추세가 연이어 이어지는 업종과 주변주 관심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0 Nov, 06:05


지수 밀리는 이유인지 모르겠네요. 다만 현재 일단 미국 선물은 큰 변화는 없긴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057805?sid=104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0 Nov, 05:48


코스닥 지수 조금 전에 밀린 것은 특별한 재료 보다 알테오젠이 하락하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이네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0 Nov, 04:58


올해 6월과 현재 Top10 시총 비교. 시황맨

삼성전자 시가총액은 6월 보다 155조원 감소. SK하이닉스 45조원 감소. 반도체에서만 200조원이 감소

자동차 업종도 시가 총액 감소.

당시 32조원으로 10위 안에 있었던 POSCO홀딩스는 현재 24조원으로 순위 밖으로

시총이 증가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 KB금융.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9 Nov, 21:42


모닝 브리핑. 미 증시 지정학 위기 한번에 뒤집은 재료. 갑자기 낙관론이 쏟아지는 이유. 하루 400조원 머니 게임 열린다. 외국인 숨은 매매 등장, 심상치 않은 코스닥 선수 교체

방송 요약
지정학 리스크 넘긴 재료 등판
갑자기 낙관론이 쏟아지는 이유
400조원 규모 머니 게임 임박
외국인 매매. 숨은 베팅 있다
주요 종목 상승률 비교해 보니
오르는 종목, 빠지는 종목 이렇게 달랐다
심상치 않은 코스닥 선수 교체

https://youtu.be/8Mp7Kxzw_iE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9 Nov, 21:12


11월 20일 시황. 엔비디아로 극복한 러시아 핵 리스크

◎ 해외 증시
빅테크 중심 매수 유입되며 나스닥, S&P500은 상승
특히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급등하며 지수 견인
장 초반은 지정학 리스크 부담에 하락 출발
러시아는 핵보유국 지원 받은 비핵국에도 핵무기 사용
미,영,프의 지원 받는 우크라에 핵사용 가능해진 것
엔화, 금, 달러, 채권 등 안전 자산 일제히 반응하기도
다만 이미 장기화된 전쟁이라는 점에 영향 제한적
전선 자체가 확대되는 것까지는 아직 아니라고 보는 것
오후장 들어 주요 안전 자산 가격도 제자리로
예민해야할 국제 유가도 장중 등락 보이다 소폭 상승 정도
ING, 전쟁은 유가에 큰 영향 주기 어려워
내년까지 공급 과잉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
실적 발표 앞두고 엔비디아가 5% 가까이 오르며 견인
Nebius, 35,000개의 칩 사용하는 GPU 클러스터 출시
스티펠. 실적 예상 상회할 것. 블랙웰 효과는 FY26 1분기
매수 의견. 목표가 165달러에서 180달러로 상향
트루이스트, 148달러에서 167달러로 상향
반면 키뱅크는 예상 보다 약한 실적 예상. 목표 $180 유지
로이터, 엔비디아 실적 공개 후 양방향 8.5% 변동성 베팅
시총 감안시 약 2,920억달러 가치 변동성 예상되는 것
Susquehanna, 트레이더들 상승 쪽에 조금 더 높은 확률
증시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 이어지는 중
모건스탠리, 경기, 금리인하, 실적 등에 증시 상승 중
투자자들이 원하는 하락 쉽게 나오기 어려워
골드만삭스, 금리 인하, 지표 호조로 내년 6,500p 전망
다만 메가7이 올해만큼 타종목 압도하지는 못할 것
관세, 국채 금리 상승은 내년 잠재적 리스크로 지적
에버코어, 연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분위기 강화
제한적 디스인플레이션, 트럼프 정책 등 고려
BoA, 지난주 투자자들은 매수, 헤지펀드들은 매도
일반 고객들은 기술주 매수에 나섰다고
슈퍼마이크로는 감사인 선임, 보고서 제출 소식에 30%대↑
엔비디아 강세에 메가7 대형주 대부분 상승
호실적 발표한 월마트 3%대 상승
모더나, 길리어드 등 주요 제약주는 다시 하락
일라이 릴리만 보합권 수준에서 움직임
Leerink Partners, 일라리 릴리 비만약 수요 강력해
그 외 약품도 성장, 목표가 970달러, 매수 유지
메가7 강세로 지수는 선전,. 하락 종목수 많았던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18 (-0.08%)
국제유가 69.63달러 (+0.68%)
변동성지수 13.32 (+4.75)
10년물 금리 4.392%
MSCI 한국지수 -0.45%
야간선물 -0.27%

◎ 전망과 전략
엔비디아 실적 외에 큰 이벤트는 일단 없는 구간
경계 요인은 여전히 금리와 트럼프 변수
국채 금리가 아직 높아 경계를 풀기 어려운 측면
전일 약간의 금리 하락에도 아시아 증시 상승
신흥 시장이 미국 금리에 민감해 있다는 것
반면 금투세, 삼성전자로 이어진 재료는 방어 요인
각 양시장 일부 지탱해줄 여건이 만들어진 것
일단 몇 가지 긍정적 변화는 생김
우선 11월 들어 연기금이 지속 매수 중
국내 주식 비율 낮아져 매수 여력이 생긴 듯
매수 이어가면서 지수 지지력 확보한 측면
전일 대형 바이오 급락 불구 하락 종목수 제한
지수에 연동되어 매도하던 흐름과 달라진 것
다만 큰 반전 보다는 지지력 확보 수준
명백한 주포와 주도주는 아직 없는 상태
이 후 매수 일관된 종목들 부각되는지 주목
엔터 같이 기관 혹은 외국인 매수 누적 업종 등장 체크
PBR 밴드 하단 같이 초낙폭 수준의 실적주들 주목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9 Nov, 07:09


주식 시황. 한국 주식 시장 최대 큰 손 매수하기 시작. 이유 보니. 지수 흐름을 바꿔 버린 종목 3인방. 오르던 삼성전자 오늘은 왜? 앞으로는? 크게 오른 종목들과 그 뉴스들

방송 요약
코스피, 코스닥 따로 움직인 이유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증시, 가장 큰 원인은
한국 주식 시장 최대 큰 손도 매수하기 시작
오르던 삼성전자 주춤. 왜? 앞으로는
오늘 특이하게 움직인 종목들. 관련 뉴스들 정리
앞으로 '이런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

https://youtu.be/mXoXUR0f1LU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7 Nov, 01:45


삼성전자 이야기. 자사주 매입 효과는? 시황맨

이번 같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결정한 사례를 살펴 봤습니다.

2015년 10월 29일 11.3조원. 2017년 1월 24일 9.3조원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공개 되었습니다.

주가 추이를 보면 2015년의 경우 3개월까지는 주가가 하락하다가 회복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2017년에는 1개월은 약간 상승, 이 후 본격적인 상승이 진행되며 6개월 후 33% 상승했습니다.

차이는 실적입니다.

2015년 삼성전자의 매출은 200조원, 영업이익은 26조원, 2016년은 매출 202조원, 영업이익 29조원, 실적 성장 매력이 크지 않았던 시기입니다.

반면 2017년의 경우를 보면 2016년 매출 202조원, 영업이익 29조원에서 2017년 매출 239조원, 영업이익 54조원으로 크게 증가하던 때입니다.

자사주 매입 보다 실적에 더 크게 반응했다는 것이 됩니다.

이번의 경우는 조금 다른 케이스가 될 수도 있을 듯합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실적 우려에 따른 외국인의 연이은 매도에 의해 상장 이 후 세 번째로 120월선 이하로 내려간 상태입니다.

PBR이 0.95배에 불과해 저평가가 부각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사주 매입으로 끝일까? 하는 '개인적인 호기심'도 있습니다. 다른 '이벤트'가 이 후 '시차를 두고' 또 나올지 여부도 궁금하긴 하네요.

8월 23일 이 후 외국인의 삼성전자 매도는 일평균 -3100억원 정도 됩니다.

삼성전자가 1년간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고 했는데 우선주 이런 변수 빼고 그냥 러프하게 계산해 그냥 대충 1개월 1조원 잡아도 일평균 500억원 순매수 정도 됩니다.

외국인 변화가 없다면 자사주 매입으로는 부족하고 다른 자금까지 끌어들이는 수급 반전의 트리거가 될지 여부가 당연히 중요한 변수가 될 겁니다.

삼성전자는 120월선 깼을 때 분할 매수하면 중장기로 성과를 낸다는 통계는 있습니다만 이번이 그 저점의 계기가 되는지 이번주 수급 변화를 보면 가늠이 될 겁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7 Nov, 00:14


증시 전망대. 대형 돌발 재료 등장한 증시,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이유와 영향 분석. 증시 줄기 바꿀 가능성. 지난주 집중 매수 종목들. 트럼프, 엔비디아 실적 등 이슈 분석까지

방송 요약
최근 주식 시장 흐름 정리
트럼프 효과 이제 다 끝났나. 미국도 하락한 이유
엔비디아 등 이번주 중요한 일정과 지표
특히 이 세 가지는 집중 관심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이라는 돌발 재료 등장
대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한 이유 분석
증시 흐름 바꿀 계기가 될까
과거 10조원대 자사주 매입 사례와 주가 흐름
지난주 기관, 외국인 매수 종목들

https://youtu.be/pRjBZA6Zkvs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22:39


주식 시황. 미 증시 하락 시킨 가장 큰 뉴스 하나. 머스크의 빅피처 '이 것'이라고? 메가7 유난히 하락한 이유. 그런데 한국 관련 지표는 강세, 왜?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관련

방송 요약
미 증시 하락 시킨 결정적 재료들
주요 연준 인사들 발언, 지표 총정리
머스크가 보조금 폐지 찬성한 이유. 알고 보니
메가7 낙폭이 컸던 이유
미 증시 약세에도 한국 관련 지표가 강했는데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관련

https://youtu.be/IzSo_-rNcVc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21:43


11월 16일 시황. 미 증시 하락. 한국 지표는 상승

금리 우려 제기되며 3대 지수 하락
특히 테슬라 제외한 메가7 약세가 지수 하락 주도
미국 옵션 만기일이라 이 점도 어느 정도 영향 준 듯
테슬라, 비트코인, 에너지, 금융주들은 선전

연준 인사들의 연이은 인하 속도 조절론 부담
특히 파월의 매파적 발언 이 후 인하 횟수 전망 하향
트럼프의 내각 구성과 맞물려 금리 부담 부각
수전 콜린스, 12월 인하 논의 할 것이나 지표 보며 결정
투자자들은 12월 인하가 확실하지 않다는 의견으로 해석
다만 최근 새로운 물가 상승 압박은 아니라는 입장
고물가 충격이 시차두고 반영되는 상황 정도라는 발언도
오스틴 굴스비, 12~18개월간 물가 진정되면 금리 낮아질 것
중립 금리 의견 엇갈리는 언젠가는 인하 속도 늦추게 될 듯
토마스 바킨, 내년에도 인플레이션 하락은 이어질 전망
특히 올해 1분기 수치가 높아 내년 1분기는 오히려 안정 예상
인하 속도에 대해 선착장 접근하면 보트는 속도 늦춘다고 표현

양호한 지표도 금리 인하 속도 조절론에 힘 실리는
10월 소매판매 0.4% 증가해 예상 0.3% 상회
9월 수치는 기존 0.4%에서 0.8%로 상향
상향된 9월 수치 대비 예상치 상회한 것 의미
전년비는 2.8% 증가. 9월 1.7% 대비 큰 폭 상승
다만 자동차, 가솔린 판매 조정하면 0.1%로 부진

한 때 80%에 달했던 12월 인하 확률 58%까지 축소
메가7은 물론 러셀2000지수도 하락하며 반영

이 날은 관련주 상승했으나 트럼프 랠리 회의론도
Banque Syz. 트럼프 랠리 후 지불할 대가 부각 중
인플레 자극, 금리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 주목해야
보건 장관에 백신 회의론자 로버트 F. 케네디 지명
과거 백신 사용이 자폐증 유발한다고 주장했던 인물
모더나, 화이자, 일라이 릴리 등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제로배출교통협회는 전기차 보조금 폐지 반대 입장
세액공제가 일자리 창출한다며 현 상태 유지 촉구
Barron’s. 보조금 폐지에 테슬라 경쟁력은 오히려 부각
일부 전기차 업체들 현금 부족으로 어려움 겪을 것
효율성부의 국방비 삭감 가능성 보도에 방산주들 약세
다음주 실적 발표 앞두고 엔비디아-3.2% 하락
다만 여전히 증권사들은 긍정적 전망 유지
제프리스, 실적 예상 상회하고 가이던스도 상향 전망
목표주가 150달러에서 185달러로 상향
씨티, 메모리 가격 상승 내년 2분기부터 예상
애플폰 인텔리전스 기능 지원이 계기. 하이닉스 매력적
반도체주들은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약세에 하락
호실적 불구 약한 가이던스 제시에 밀린 것
항공부들은 골드만삭스에서 나온 긍정적 보고서에 상승

한국 관련 지표는 미 증시 약세 불구 상승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소식에 긍정적 반응한 듯
MSCI한국지수 +0.86%, 야간선물 +0.17%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07:01


마감 시황. 삼성전자 급반등한 이유. 혹시 이런 호재 가능성? 그럼에도 지수 상승폭은 왜 이럴까. 전기차 보조금, 환율 관찰국 지정 여파는? 일단 증시 판세 뒤집어졌다. 이틀 안에 결판 예상

방송 요약
전약 후강 주도한 삼성전자 강세
갑자기 급반등한 이유와 추정 하나
그럼에도 지수 움직임이 미미했던 원인은
전기차 보조금, 환율 관찰국 지정 여파는
일단 뒤집어진 판세. 지수 자체가 오르려면
이틀 이내 증시 판세 결정된다

https://youtu.be/nXnScmfkdL8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06:02


마감 시황. 삼성전자가 한 번만 더 달려준다면

삼성전자 급반등하며 악재성 재료 딛고 상승
장초반은 미국 금리, 전기차 보조금 폐기 등에 하락
파월의 추가 인하 신중할 것이라는 발언 부담
12월 동결 확률 오르고 금리, 달러인덱스 상승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이라는 보도도
확정적은 아니나 재정 상황 감안하면 유력하다는 평가
이 경우 미국내 전기차 성장 자체가 축소될 가능성
국내 이차전지 업체들 매도 집중되며 지수 발목

초반 이 후 삼성전자 치고 나가며 지수에 영향
삼성전자의 상승은 표면적으로는 4가지 정도
낙폭 과대, 5만원 이하에서 저점 매수 가동
ASML에서 장기 성장 문제 없다고 언급해 업황 우려↓
이차전지, 트럼프 트레이드 종목 약세에 수급 이동
환율 상승과 연기금 매수 효과 등으로 일단 보임
(개인적으로는 큰 이벤트성 재료 나오지 않을까 추정)
삼성전자 효과에 반도체주 일제히 오르며 지수도 반전
이차전지, 제약, 금융 업종은 부진

외국인 전기전자, 화학, 운수창고, 서비스 업종 매수
철강, 기계, 금융, 의약품은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운수창고, 서비스 매수
철강, 화학, 운수장비 업종은 매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2% 이상 상승은 1개월만
엔비디아 HBM 공급 이런 재료 외 다른 것으로 추정
외국인의 선물 매매나 전체 옵션 등은 큰 변화 없음
투자자들이 일단은 기술적 반등으로 보고 신중해하는 것
삼성전자 급등 불구 지수 상승이 제한적이었던 이유

다만 급락 후 반등, 환율 고점 등은 주목해 볼 변화
월, 화 중 하루 추가 강한 반등시 흐름 이어질 가능성
또 환율이 1400원 정점이라면 외국인 수급도 개선 기대

오늘 지수 저점은 8월 5일 저점과 일치
당시 증시 시총 보다 지금 시총은 더 낮아짐
즉, 삼성전자 낙폭이 지수보다 컸다는 의미
단기로는 트럼프 우려 과도하게 반영된 상태
기술적 반등이 조금 더 이어질 가능성 염두
주초 삼성전자 추가 상승하면 대기 자금도 가동 전망
특히 연말 배당 관련 매수 유입과 겹치는 상황

이런 가운데 코스닥 실적 발표 마무리
실적 내용 좋았고 일감 풍부한 기업들은 지속 주목
최근 하락 중 기관, 외국인 매수 쌓인 종목들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04:47


2020년 이 후 삼성전자 상승률 Top10. 시황맨

오늘 삼성전자가 5.2% 위로 마감하면 2020년 이 후 상승률 10위 안에 들어갑니다.

Top10 기록을 보니 다음날 상승한 경우 8회, 하락은 1회. 평균 0.63% 올랐구요.

다음주를 보면 4회 상승, 5회 하락, 그런데 오르는 경우 +4% 이상 기록해 평균은 0.94%로 플러스로 잡힙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04:06


오늘 지수 저점은 8월 5일 저점과 일치. 시황맨

그리고 오늘 코스피 장중 저점은 공교롭게도 8월 5일 급락한 날 저점이었던 자리와 거의 일치합니다.

당시 저점은 2386p였는데 오늘 2390p였으니 거의 비슷하죠.

종가 기준으로 그 때 코스피 시총은 1,997조원이었는데 현재 기준 코스피 시총은 1,976조원입니다.

이틀 전 1,970조원까지 하락 후 회복 시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8월 5일 지수 저점권, 코스피 시가총액 2,000조원 아래에서 가장 많이 빠진 삼성전자에 매수세가 강하게 붙어 반등 시도를 시작하는 것 같네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03:48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35p. 시황맨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올린 지수가 거의 35p 정도 됩니다.

공매도가 없으니 숏커버는 아닐 것이고. 무서운 곳 또 가기 전에 짜장면 사주는 것도 아니라면 삼성전자 사업이나 경영 구조에 무슨 변화가 있는 것 같이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반도체 업종 강세 이유는 오전에 올린 글 참고하시면 되구요. 개인적으로는 다른 내부적 큰 변화가 있는 것 아닌가 의심이 들어 계속 파악 중입니다만 아직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제가 오늘 움직임을 특이하게 본 것은 작정하면 지수 하락에 베팅하고 크게 먹을 수 있는 날이었거든요.

전기차 보조금, 환율 관찰국 이런 이슈로 지수 하락 크게 만들어서 파생에서 아래로 크게 먹을 수 있는 날인데 삼성을 돌려서 그런 시도를 안했다는 점입니다.

역으로 걸어 단타 해 먹는 것인지는 다음주 추가 상승 여부를 보면 더 뚜렷해지겠죠.

일단 잠정 집계상으로는 장중 외국인 순매수 중입니다.

이번주 내내 막판 2시 30분경 매도를 퍼부어 버리는 형태를 보였는데 이 패턴이 오늘도 시도될지 그 시간 움직임 집중해 보죠.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00:52


지수 하락 이유들 정리. 시황맨

◎ 트럼프, 전기자 보조금 폐지

트럼프 측은 전기차 구매자에게 7,500달러 지원하던 정책 폐지하겠다고. 이 경우 차량 가격이 올라가고 전기차 구매가 감소할 가능성.

이차전지 공급 역시 자연스럽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 시총 비중이 큰 이차전지 약세가 지수 전체에 영향

◎ 환율 관찰 대상국 지정

대미무역 흑자 150억달러 이상, 경상흑자가 GDP 대비 3% 이상, 달러 순매수 규모가 GDP 대비 2% 이상이며 12개월 중 8개월 이상 개입 등 조건에서 2개 충족하면 관찰대상국으로 지정.

우리나라는 아무래도 대미 무역수지 흑자가 문제되었을 것으로 추정.

이 경우 미국산 제품 수입을 늘리거나 수출을 줄여야 하는데 현실적인 대안은 미국산 에너지 수입 늘리는 것으로 해결 전망.

다만 이 후 관세 전쟁 등 무역 갈등의 출발점으로 보는 시각. 향 후 국내 무역수지 악화 가능성 부담

◎ 미국 금리인상 끝?

연준 인사들에 이어 파월도 금리인하 속도 조절 언급. 일부에서는 12월 인하 없이 넘어갈 것으로 보는 시각도.

이 경우 트럼프 출범 이 후 인플레 우려 감안하면 사실상 미국 금리인하가 거의 끝났다는 평가도.

고금리 유지시 달러 강세와 함께 신흥 시장은 부담이 커진다는 점

◎ 삼성전자 수급 블랙홀

삼성전자가 강세 보이며 거래 대금 급증, 일종의 수급 블랙록 역할도

◎ 코스닥 신용 물량

오늘 동시호가 하한가에서 보듯 신용, 미수, 스탁론 등 물량이 대거 출회된 것으로 추정.

코스닥 시장의 경우 약간의 하락으로도 반대매도 회피성 물량이 나오는 구간.

다만 대부분 재료가 반복되었거나 예상되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오전에 선전 중인 삼성전자가 장중 내내 버틸 수 있는지 여부가 당연히 반등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관전 포인트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5 Nov, 00:29


초반 반도체주 상승 배경. 시황맨

초반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고 있는데 두 종목이 동시에 +2% 오른 것은 10월 23일 이 후 처음입니다.

반도체 강세는 몇 가지 요인으로 겹친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나는 당국의 반도체 보조금 등 지원 등 정책 추진

두 번째는 ASML이 2030년까지 장기 성장에 문제 없다고 밝히며 업황 논란을 불식시킨 점

세 번째..이차전지 약세와 트럼프 트레이드가 주춤하면서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미 증시에서도 그간 피해주였던 퍼스트솔라 7% 상승

그리고 환율 상승에 따른 일부 수혜 평가도 있었을 거구요

마지막으로 전일 연기금이 삼성전자를 7월 4일 이 후 최대인 129만주를 매수하면서 방어에 나선 점이 일부 어필이 된 측면도.

최근 들어 보니 6만원 이탈할 때는 이제라도 팔아야 하냐는 문의가 많았는데 5만원 초반에서는 지금은 사야하냐는 문의가 많아졌다는 말은 들었네요.

다만 삼성전자가 이번주 내내 종가가 저가였고 특히 2시 30분 이 후 외국인 매도가 급격하게 빠지는 현상이 반복중이라. 막판까지 긴장을 놓기는 어렵겠네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Nov, 23:47


신용 반대 매도 출회. 시황맨

동시호가에 하한가 찍히는 종목이 많아 걱정하실텐데.

코스닥이 종가 기준 8월 5일 저점 이탈하면서 나름 저점에서 잡았던 신용 물량이 반대 매도를 통해 강제 청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차기 미국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폐지에 따른 이차전지 매물이 더해지며 첫 호가상 지수가 급락한 것으로 잡히는 겁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Nov, 21:51


모닝 브리핑. 미 증시 파월 발언, 뭐라고 했길래. 테슬라, 비트코인 하락한 이유는? 삼성전자에 등판한 큰손. 증시 흐름 바꿀까. 외국인의 수상한 오후 거래와 환율 1400원 분석

방송 요약
미 증시 움직인 지표와 발언들
이번주 부쩍 흔들리는 트럼프 트레이드
시장 흔들 파월 발언, 뭐라고 했는지 정리해보니
외국인의 수상한 오후 거래. 원인은
삼성전자에 등판한 큰 손. 흐름 바꿀까
환율 1,400원에서 일어나는 일

https://youtu.be/9FBA0VjDg7g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Nov, 21:18


11월 15일 시황. 테슬라, 비트코인 약세, 파월의 변심

◎ 해외 증시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주 약세. 파월 발언에 하락 마감
장 초반은 예상대로 나온 지표, 연속 상승 엇갈리며 혼조
10월 PPI 전월 0.2%, 전년 2.4%. (예상 0.2%, 2.3%)
근원은 0.3%, 3.1% (예상 0.3%, 3.0%)
신규실업수당 21.7만. 예상 22.4만
12월 인하는 유력하나 물가 하락 멈춤 점은 경계
Capital Economics. 디스인플레이션 종료 전망
일부는 27일 발표될 PCE 전망 상향하기도
단기 상승에 대한 경계감도 매물 이유로 작용
밀러 타박, 연속 상승에 대한 부담 갖기 시작하는 듯
모건스탠리, 레드스윕으로 6,100까지는 가능, 그 이상 무리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 종목들, 상품 일제히 하락
특히 테슬라는 -5.77% 하락하며 약세 주도
로이터, 전기차 구매시 7,500달러 세금 혜택 폐지 계획
테슬라는 물론 리비안도 -14% 빠지며 하락
금리 상승 경계감에 비트코인도 88,000달러대로 밀림
다만 여전히 트럼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분석도
규제 완화 등 친시장 정책이 인플레 상쇄 기대한다고
Payne Capital. 투자자들 현금 투입 여력있어 추가 상승 가능
반면 LPL리서치는 관세에 따른 인플레 우려 주목한다고
경제 부담, 무역 대상 국가들의 맞보복 등 부작용 우려
Brown Brothers. 트럼프 정책 동력 확보. 인하 제한될 수도
장후반 파월 발언 전해지며 금리, 달러 상승, 증시 하락
파월은 금리 인하 서둘러야 할 어떤 신호도 없다고
미국 경제는 노동력, 생산선 등 과열없이 강해
인플레 흐름 어떻게 움직일지 알기 어려운 상태
수 개월간 금리 인하를 신중하게 내려야 할 가능성 높아
4.3%대까지 밀렸던 10년물 금리 4.44%로 다시 상승
달러인덱스도 106.9 수준까지 오르자 지수는 밀림
쿠글러는 금리인하는 지표에 달렸다고 원론적 언급만
애플, 엔비디아, 아마존은 상승하며 지수 낙폭 제한
제프리스, AI 가속기 성장 주목. 엔비디아 150→175달러 상향
BoA, 아마존 저가품 유통 서비스 기여 긍정적, 목표 230달러
에버코어, 캐터필러 내년 성장 강하지 않아. 365달러, 비중 축소
ASML 2030년 장기 전망 440~600억유로 기존 수준 유지
장초반은 주요 반도체주 상승했으나 지수 영향에 막판 밀림
태양광, 리조트, 일부 에너지주 강세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93 (+0.42%)
국제유가 68.69달러 (+0.38%)
변동성지수 14.31 (+2.07)
10년물 금리 4.455%
MSCI 한국지수 -0.29%
야간선물 +0.53%

◎ 전망과 전략
한국 증시의 유난한 약세는 시총 구조 영향도
코스피 시총 상위가 반도체와 이차전지
트럼프 리스크에 직접 노출되는 업종
여기에 삼성전자 실적 우려 강하게 작용하며 약세
오후장 변동성이 커지는 점도 주목
삼성전자 이번주 내내 종가가 최저가 수준
외국인이 막판에 매도를 급격하게 늘리는 현상 반복
코스닥은 오후 매물이 급증하며 밀리는 구간 발생
신용, 미수, 스탁론 관련 반대 매도 회피 물량 추정
삼성전자는 최근 연기금이 매수 규모를 늘리는 중
만기 끝나면서 영향력이 생기는지 주목
코스닥은 오전장 마이너스면 오후마다 매물 불가피
종가 2% 이상 올라서야 관련 매물권에서 벗어남
양시장 재료 대비 과한 투매가 이어짐
신용 등 관련 물량도 어느 정도 출회된 것으로 추정
코스닥 종목들 실적도 대부분 공개
실적 평가 좋은 종목들은 조정 이용해 볼만한 시기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Nov, 08:14


주식 시황. 증시 발목 잡은 것은 딱 세 가지. 삼성전자는 왜 늘 막판에 밀릴까? 의심스러운 동시 호가 거래. 증시 해결사 등판. 성공 가능성은? 이 것만 나오면 시장 돌린다

방송 요약
초반과 후반 증시 흐름 바뀐 원인
지수 발목 잡은 것은 세 가지 재료
삼성전자는 왜 늘 막판에 밀릴까
증시 해결사 등판. 이번에 성공할까?
코스닥 오후 변동성 반복될 가능성
추세 전환 하려면 이 것 찍어야 한다

https://youtu.be/SjYh9eJr3zI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4 Nov, 07:07


마감 시황. 금리, 달러, 마이크론

국채 금리 상승, 낙폭 과대 엇갈리며 변동성
장초반은 CPI 결과 안도감, 낙폭 과대에 매수 유입
예상 부합한 CPI에 12월 인하 전망 유력
하루 전 닐 카시카리의 12월 인하 중단설 일단 진정
단기 큰 폭으로 하락한 점도 영향
코스피 이틀간 -100p 하락. 삼성전자 5만원 초반
삼성전자 플러스권 유지하며 지수에 영향

다만 여전히 금리 부담이 있다는 점은 변동성 유발
아시아 증시 장중 미국 국채 금리 추가로 상승하며 압박
또 달러인덱스가 2년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
블룸버그는 오늘 아시아 증시 부진을 달러로 설명
원달러 환율도 당국 구두 개입 불구 1405원 수준까지 상승
일부 대형 업종 부진도 지수 발목
보조금 이슈 이어진 이차전지, 반도체주 하락
SK하이닉스는 4일 연속 하락한 마이크론과 같은 흐름
또 실적 발표 쏟아지며 관련 변동성도 확대
특히 코스닥은 오후장 마이너스권 머물자 매물 급증
신용 반대 매도 회피성 물량이 나온 것으로 보임
반면 우주, 조선, 자동차, 엔터, 항공, 해운주 등 강세

외국인은 오늘도 전기전자 집중 매도
전기전자 제외시 오히려 약간의 순매수
운수장비, 기계, 운수창고. 서비스 등은 매수
기관은 화학 제외하고 대부분 순매수
코스닥은 외국인은 매도, 기관은 매수

코스닥 투자심리가 더 약해진 상태
예탁금 감소, 대형 업종의 하락 주도 등 불안
여기에 신용 관련 매물 더해지며 하락 이어지는
삼성전자가 늘 막판에 밀리는 현상도 증시에 부담 가중

오늘로 두 가지 중요한 일정이 지나감
만기일, 코스닥 주요 종목 실적 발표
주초반 이 후 신용 물량도 일정 수준 정리된 듯
단기로는 금리, 환율, 마이크론 동향이 중요
특히 달러 인덱스 이번주 단기 고점 나오는지 중요
3년간 고점 작용한 107 부근. 이 선에서 막힐지, 넘길지
이 세 가지 안정 필요하나 위치 자체는 과한 낙폭 상태
실적 내용 좋음에도 낙폭이 지나친 종목들은 접근해 볼만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Nov, 21:46


모닝 브리핑. 미 증시 혼조세 마감 이유. CPI 결과와 영향. 트럼프 트레이드 끝?오늘 반등 못하면 생길 일들. 외국인 셀코리아? 알고 보면 다르다. 트럼프? 진짜 문제는 이 것

방송 요약
트럼프 트레이드는 주춤. 시장 움직인 다른 재료
CPI 결과와 영향 총정리
연준 인사들 발언이 달라졌는데
트럼프 트레이드 관련주, 비트코인 주춤한 이유
계속 바닥 신호는 나오는데. 못 오른 이유
오늘 반등 못하면 생길 일들
외국인 셀코리아? 알고 보면 다르다

https://youtu.be/WC5b_xje-aI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Nov, 21:13


11월 14일 시황. 신중해지기 시작한 연준 위원들

◎ 해외 증시
국채 금리, 달러 변동성에 종목별 엇갈리며 혼조
예상 부합한 지표. 연준 인사들 발언에 따라 변동성
10월 CPI 전월 0.2%, 전년 2.6%로 예상 부합
전월 대비는 4개월째 0.2% 유지 중
근원도 0.3%, 3.3%로 예상치라 일단 인하 기조 전망 ↑
지표 공개 후에는 국채 금리 하락하며 반응
주요 증권사들도 12월 추가 인하에 적합한 결과라고 평가
그러나 연준 인사들이 추가 인하에 신중한 발언하며 반전
알베르토 무살렘, 인플레 2% 가는 진전이 멈출 위험 커져
추가 인하에 대해 신중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로리 로건, 물가 목표 근접 중이나 경로 벗어날 위험도
향 후 금리인하는 느린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고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도 인하 일시 중지 가능성 언급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인하 전망은 4회에서 2회로 수정
선거 후 채권 매도(금리 상승) 베팅이 증가하고 있다고
도이체방크, 단기적으로 10년물 4.6%까지 상승 가능성
공화당의 레드 스윕 확정되었다는 보도 겹치며 금리 상승
아마존 상승을 제외하고 대형주들은 큰 변화는 없었음
반도체주들 약세도 지수 상승에 발목
수출 규제, AMD의 감원, 슈퍼 마이크로 상폐 가능성 등
마이크론 -4%, AMD -3%, 엔비디아 -1% 하락하며 영향
엔비디아 20일 실적 공개 앞둔 신중함이라는 분석도
트럼프 트레이드 강세 종목, 상품들 오후에 탄력 둔화
비트코인 초반 93,000달러 넘겼다가 88,800달러로 하락
러셀2000 지수도 금리 상승에 하락 마감
머스크가 정부효율성부 맡는다는 보도에도 테슬라 주춤
일부는 경영에 집중 못해 부정적이라는 의견도
또 평균 목표가 대비 -28%라는 점 주목하는 시각
자동차, 기술주, 융합 기업 등 기준 자체가 어렵다는 분석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탄력 둔화되며 마감
미즈호, 엔비디아 기업 외 내년은 정부들도 AI 수요에 가세
엔비디아 나올 실적 낙관적. 목표가 140 → 165달러
에버코어. 애플 인텔리전스 출시로 내년 상승세 기대
장기적으로 아이폰 판매 기여할 것. 300달러 도달 가능
블룸버그, 트럼프 정책 우려에 신흥 증시 나흘 연속↓
이 기간 시총 6,500억달러 감소. 환율 3개월만에 최고
미국 우선주의에 걸맞는 내각 구성중이라 부담이 있다는 것
Global X. 물가, 소매판매 등 지표 많으나 영향 제한적
선거, 금리인하 이 후라 지표에 덜 민감할 것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6.48 (+0.43%)
국제유가 67.99달러 (-0.19%)
변동성지수 14.03 (-4.62)
10년물 금리 4.455%
MSCI 한국지수 -1.70%
야간선물 +0.19%

◎ 전망과 전략
최근 하락은 해외 변수 + 삼성전자 이슈
트럼프 등장에 대한 부담이 크게 반영
특히 우리 증시가 유난하게 반응하는 중
외신에서도 몇 가지 리스크 지적
수출 비중 높아 외국인 이탈 가능성 제기
대중국 관세 부과시 삼성전자 실적 타격 등
4일 연속 종가가 저가 수준으로 마감하는 점도
다음날 추가 하락에 대한 부담이 커진 것
PBR, PER, ADR 등 다양한 지표상 낙폭이 지나침
코스피 주봉 종가로는 8월 5일 주간 종가도 이탈
코스닥도 역대 최초로 3일 연속 1,300 종목 이상 하락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도 가능한 위치
두 가지 조건이 만들어지는지 주목
주요 지지선 이탈한 삼성전자, 반등 시작 여부
2008년 당시 120월선 -7%에서 반등 시작함
신용 부담 시작된 코스닥이 +2% 이상 오르는 상황
이 두 가지 만들어지면 바닥치고 돌아서는 것
전반적으로 과도한 낙폭 활용할 필요도
PBR 밴드 하단 이하, 기관과 외국인 물린 종목들 주목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Nov, 07:13


주식 시황. 연속 투매 유발한 악재들. 특히 삼성전자에 유독 많았던 악재성 기사 총정리. 특이한 외국인 매매 분석. 코스닥 역대 처음 나온 투매 기록. 바닥? 이 것 확인되면 끝

방송 요약
장중 낙폭 키운 재료들
미국발 악재 보다 삼성전자 뉴스 영향 컸다
악재로 작용한 주요 뉴스들 보니
코스닥 최초의 투매 기록 등장
외국인의 특이한 매매 분석
지수 바닥은? 이 것만 나오면 일단 끝

https://youtu.be/l-OwZnj4aL8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Nov, 06:11


마감 시황. 유난하게 많았던 삼성전자 악재

금리 상승에 삼성전자 이슈 겹치며 하락
미국 국채 금리 상승하며 부담으로 작용
특히 닐 카시카리의 12월 금리 인하 중단 발언
내년 트럼프 임기 시작시 추가 인하 어려울 가능성
이 경우 금리인하 시작과 동시에 마무리 가능성
인플레 우려와 경기 둔화 우려 동시에 자극

유난하게 삼성전자 악재성 기사가 많았던 하루
마이크론 실적 전망하며 내년 D램 가격 하락 전망
대주주 담보 부족 가능성 제기한 기사
로이터, 삼성전자 AI 경쟁력 문제 + 트럼프 피해
중국 관세 부과시 삼성 부품 장착한 제품 수출 제한
이 경우 삼성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기사
5만원 초반까지 빠지며 지수에 영향

외국인은 오늘도 삼성전자에 매도 집중
전체 매도 규모 보다 전기전자 매도 규모가 컸음
의약품, 화학, 서비스는 매수
기관은 전기전자, 서비스, 통신 등 매수
코스닥은 외국인 매도, 기관은 매수

코스닥은 역대 최초로 3일 연속 1,300종목 이상 하락
코스피는 이틀간 -100p 하락한 상태
외국인 선물 매도 없이 지수 낙폭이 커진 특징
삼성전자 밀면서 하락 종목수가 동시에 많아진
글로벌 증시 중 트럼프 등장 후 가장 많이 하락함
ADR, PBR 등 지표상으로는 과매도권 보다 낮아짐

핵심이 되는 삼성전자 매도가 이어지는 중
이 매도 축소를 확인해야 큰 반전이 가능할 듯
다만 재하락 가능성 있다 해도 낙폭 자체는 과도
외국인은 삼성전자 제외한 업종은 관망 수준
추격 대응 보다는 분할 접근을 고려해 볼만한 시기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13 Nov, 04:57


달러 기준으로 삼성전자 현재 주가는 35달러대입니다. 이 위치는 코로나 폭락 때 나온 주가 수준입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6 Oct, 22:50


증시 전망대. 슈퍼 위크 돌입하는 증시 전망은? 급변하는 수급, 현재 증시 메인 주도주. 빅테크 실적, 지정학 문제, 미국 대선 등 변수. 삼성전자 주가 상태. 그리고 증시 부양

방송 요약
우리 증시에 영향 큰 변수들 급증하는 구간
빅테크 실적, 미 대선에서 FOMC까지
현재 외국인 매도 공세. 그런데 또 변했다
지금 가장 강한 주도주는 이 종목들
주말 사이 나온 지정학 문제 영향은
삼성전자 현재 주가 상태 보니 심각?
기관, 외국인 지난주 집중 매수 종목들
우리 경제에 증시 부양이 필요한 이유

https://youtu.be/HWQGFfmDAqs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5 Oct, 23:17


주식 시황. 미 증시 나스닥만 오른 이유. 금리 상승 유발한 재료. 지정학 문제 다시? 한국 증시에 호재성 재료, 악재성 재료 하나씩 등장. 강한 변동성을 예상하는 투자자들

방송 요약
초반 상승하던 3대 지수 마감 때는 달라진 이유
나스닥에 매수 유입된 원인 보니
금리는 왜 다시 올랐나. 지정학 문제 다시 등판?
한국 증시에 호재성 재료. 악재성 재료 하나씩 등장
강한 변동성에 대비하는 투자자들
한국 증시 관련 지표들 정리

https://youtu.be/KIrCHP-89fk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5 Oct, 22:25


10월 26일 시황. 금리 변수에 빅테크 중심 상승

국채 금리 등락에 변동성 보이며 혼조 마감
장초반은 10년물 4.2% 아래로 내려가며 상승 출발
그러나 장중 4.24%까지 다시 오르며 혼조로
금리 상승에 시총 9위까지 빅테크에 매수 집중

금리를 자극한 것은 지표, 지정학 이슈
미시건대 10월 소비자심리지수 70.5. 예비치 68.9
4월 이 후 최고치로 양호한 소비는 물가 자극 요인
특이한 것은 공화당 지지자들 심리가 더 개선됨
53.6. 전달 대비 +3.9%p. 해리스측 91.4로 -1.2%p
워싱턴 포스트의 해리스 지지가 무산된 점도 특이
대주주 제프 베조스가 만류했다는 것
과거 트럼프가 100억달러 계약 부결시킨 여파로 보임
트럼프 당선이 유력한 것 아니냐는 해석

독일에 있던 미군 F-16 전투기 중동으로 이전 배치
이스라엘의 이란 재보복 임박했다는 해석
NYT, 이란측도 맞대응 위한 군사계획 수립 중
중동 우려에 유가 상승하며 금리에도 일부 영향

다만 금리는 이 후 안정될 요인도 있음
BoA. 10월 비농업일자리 10만명 수준으로 예상
허리케인, 보잉 파업 등에 영향 받았을 것으로
이 경우 금리 인하 명분으로 작용할 전망

은행주 약세도 S&P500 지수에 영향
뉴욕커뮤니티뱅코프, 부동산 대출 손실 여파로 급락
JP모건, BoA 등 주요 은행주 동반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리가 오르면서 빅테크 매수세가 견조했음
현금 보유, 창출 능력이 뛰어난 점 부각된 것
특히 최근 호실적 발표한 테슬라가 3% 오르며 견인
엔비디아도 AI인프라 대규모 투자 계획 기대에 강세
메타, MS, 구글 등 실적 앞둔 점도
AI 관련 투자 계획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 자극
장중 한 때 시총 1위 등극하는 등 강세

애플은 엇갈리는 뉴스, 보고서 속 소폭 상승
3분기 중국 판매 -0.3% 감소했다는 보도
반면 화웨이는 매출이 42% 증가했다고
KeyBanc, 애플 성장 대비 투자자들 기대 지나쳐
상대적 저가폰 판매 비중 높아 평균 판매가 낮을 듯
밸류 부담 높아. 목표가 200달러. 비중 축소로 하향
반면 BoA는 인텔리전스 효과에 교체 수요 기대한다고
10월 인텔리전스 출시로 모멘텀 개선. 매수. 256달러

번스타인. 메타의 강한 핵심 사업, AI 지위. 주주 친화 주목
목표가 600달러에서 675달러 상향
번스타인. GM 호실적 이어질지 의문. 목표가는 55달러
웨스턴 디지털, 예상 상회한 실적에 급등

도이치뱅크. 실적, 고용 지표. 선거 앞두고 투자자들 신중
트럼프 승리시 미 증시 오를 수 있다는 주장도
스티븐 오. 트럼프 당선되면 증시 탄력 받을 것
금융, 산업재, 에너지, 소형주 흐름 유지할 것

MSCI한국지수 -0.16%, 야간선물 +0.17%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5 Oct, 07:04


주식 시황. SK하이닉스, 테슬라 호실적에도 한국 증시 흔들린 이유. 모건스탠리 반성문? 알고 보니 이렇다. 매우 조심스러운 신호 하나. 기대 요인 하나. 다음주 결판. 청산 가치로 떨어진 삼성전자는

방송 요약
초반 상승 흐름 유지 못한 이유
테슬라, SK하이닉스 호재 왜 반영 못했을까
모건스탠리의 반성문. 내용 실제 보면
조심스러운 신호 하나. 기대 신호 하나
다음주 결판 난다
청산 가치 이하로 내려온 삼성전자. 이제는

https://youtu.be/R2ZAEF1KGIw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5 Oct, 06:05


마감 시황. 금리, 환율, 증시, 다 불안정했던 하루

금리, 환율, 성장 둔화 등 겹치며 매물 나온 하루
장초반에는 실적 + 테슬라 효과에 상승 출발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KB금융 호실적 효과
SK하이닉스 실적 공개 후 저항대인 20만원 돌파 시도
대부분 증권사들 긍정적 평가하며 추가 상승 전망
현대모비스, 기아도 호실적과 함께 상승
KB금융 4조원대 이익, 주주환원 공개하며 강세

테슬라는 상승 효과도 일부는 반영
내년 전기차 판매량 20~30% 증가 전망 긍정적 평가
다만 이차전지주 일부 소폭 상승하는 수준 반응
이익 증가가 배터리 가격 아껴서라는 평가
즉, 이차전지 업체들에 큰 호재는 아니라는 분석 제기

코스닥은 제약주 부진에 지수도 약세
SK바이오사이언스 실적 부진 일부 영향
삼성바이오, 한미약품 제외한 대부분 제약주 약세

군사적 긴장감에 일부 방산주 상승
통신주 방어주 인식되며 지수 대비 선전

외국인 삼성전자 중심으로 전기전자 매도
운수장비, 철강, 의약품 업종도 매도
금융, 통신, 운수창고 소폭 매수
코스닥은 제약 업종 매수
기관은 전기전자 매도. 운수장비, 철강, 금융 매수

이번주 코스피는 4 거래일 상승
그러나 상승 종목수가 더 많았던 날은 하루
코스닥은 하락한 날은 1,100종목 이상 하락함
중소형주 투자심리가 그만큼 안 좋다는 의미
현재 투자자들 고민은 미국 대선, 삼성전자
대선 앞두고 금리와 달러가 올라 신흥 증시 부담
미국의 금리인하 속도가 둔해질수 있다 보는 것
삼성전자 실적 우려는 관련주 이상의 부담
증시 자체에 대한 매력도가 낮아졌다는 의미
지정학 문제 겹치며 환율 오르는 등 금융 시장 불안정
특히 환율 1400원 근접한 점 주목해야

반전 포인트도 물론 어느 정도 있음
국회 국정감사 종료 후 금투세 문제 가닥 나오는지
미국 대선 일정 종료시 불확실성 제거
삼성전자 낙폭 커지며 청산가치 도달
또 양시장 모두 오늘로 과매도권 진입
부분적 반등 시도라도 나올만한 조건은 되는 편
10월 꾸준하게 수급 좋았던 종목들
주요 밴드 하단에서 지지되는 종목들 관심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5 Oct, 00:17


삼성전자 청산가치 도달. 시황맨

개장 후 삼성전자 주가는 56,000원 수준까지 내려갔습니다.

삼성전자의 주당순자산 가치 BPS 그러니까 자주쓰는 표현으로 청산가치가 56,400원입니다.

물론 실적 전망에 따라 수치가 조금 달라질 여지는 있지만 감안해도 세계적 IT 기업의 주가가 청산 가치를 논할 정도의 하락했다는 것 은 '매우' 과도하긴 하죠.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5 Oct, 00:02


주요 증권사별 SK하이닉스 목표 주가. 시황맨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4 Oct, 23:52


모닝 브리핑. 미 증시, 테슬라만? 다른 재료 또 있었다. 증권사별 증시 전망. 삼성전자 하락에 이런 소문까지 등장. 갑자기 들어온 뭉칫돈 실체. 과매도 진입한 증시. 무엇을 볼까

방송 요약
미 증시 테슬라 재료 하나만 나온 것 아니었다
대선 이 후를 그리는 투자자들
금리 오늘은 어떻게 되었나 보니
삼성전자 하락에 이런 소문까지
청산가치까지 밀린 삼성전자, 이 후 변수는
증시가 갑자기 유입된 뭉칫돈. 그 실체
과매도 진입한 증시, 무엇을 볼까

https://youtu.be/5awxfhmNSjQ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4 Oct, 20:45


10월 25일 시황. 하드 캐리한 테슬라

◎ 해외 증시
테슬라 실적 호조에 급등하며 나스닥, S&P500 상승
반면 허니웰, 버라이즌, IBM 등 부진에 다우는 하락
가장 주목 받은 이슈는 역시 테슬라
머스크, 내년 판매량 20~30% 증가 전망 긍정적 반응
딥워터 에셋, 투자자들이 원했던 황금 당근이 나온 것
21.9% 급등해 2013년 5월 24%에 이어 사상 두 번째
증권사들 전망은 엇갈리는 모습
골드만삭스, 이익률 상승 투자 심리 긍정적 영향
내년 자율주행 성과, 판매 추이 봐야. 중립. 목표 $250
바클레이즈. 내년 성적 불안 해소까지는 아니야
이익률 저점은 통과하는 듯. 시장 비중. 220달러
CFRA 225달러, BoA 250달러.파이퍼샌들러 310달러
테슬라 외 램리서치, UPS 등도 예상 상회한 실적
주가 역시 강세 보이며 투자 심리에 긍정적 영향
램리서치 강세에 주요 반도체주들 상승
UPS는 물류 업체라 경기 바로 미터로 평가되는 모습
보잉은 파업 연장 가능성, IBM은 실적 부진에 하락
빅테크는 테슬라 쏠림에 움직임 제한적
애플만 소폭 하락, 나머지 강보합 마감
비즈포크. 대선 이슈 증시 조정. 큰 문제 아니야
대형 은행 실적 호조, 주가 반응 긍정적 의미
파이퍼샌들러, 트럼프 이민 정책 성장 -0.1~0.4% 영향
US뱅크, 시장 압박은 주로 금리에서 비롯
증시 고점 경신 이끌 강한 실적 이슈도 아직 부족
UBS, 대선 변수로 흔들리나 증시 내년 6,600p 오를 것
씨티, 2016, 2020년 같이 선거 후 안도 랠리 예상
신규실업수당 22.7만. 예상 24.4만 하회
허리케인, 파업 여파 지나가며 수치 안정
반면 연속 수당 청구는 189.7만으로 3년만에 최대
씨티, 연속 수당 25%는 허리케인 영향있는 지역
S&P글로벌 10월 제조업지수 47.8. 예상 상회
이 날 금리는 초반 상승하다가 4.2% 전후로 밀림
커버쳐증권. 일본 보험사, 기업들이 움직인 영향
이스라엘, 하마스간 협상 가능성 보도에 유가 내린 점도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03 (-0.39%)
국제유가 70.46달러 (-0.45%)
변동성지수 19.08 (-0.83)
10년물 금리 4.212%
MSCI 한국지수 +0.03%
야간선물 -0.06%

◎ 전망과 전략
글로벌 증시 대부분 미국 선거 영향권이라는 분석
외신에서는 선거, 이에 따른 달러, 금리 상승 부담이라고
빅테크 실적, 미국 고용, 대선 등 일정 자체가 불확실성
다만 이런 일정은 모두 시간이 지나면 반영되는 사안
국내 증시는 이 흐름 보다 대형주 반전이 필요한 시기
10월 상승한 5일은 모두 외국인이 순매수한 날
그러나 매매 비중을 보면 매수가 아닌 매도 축소였음
매수 매도 반복이 아닌 매도하다 쉬는 형태인 것
결국 삼성전자 매수 전환이 되어야 추세가 바뀌는
이런 가운데 양시장 모두 과매도권 근접
양시장 오늘부터 ADR상으로는 과매도 진입
바로 돌아서기 어렵지만 종목별 반등 시도는 나올 듯
최근 기관 매수가 꾸준했던 종목들 관심 지속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4 Oct, 07:06


주식 시황. 호실적 재료 덮은 악재 세 가지. 삼성전자 이젠 청산가치 수준. 테슬라 급등했는데 이차전지주 왜? SK하이닉스 실적 증시 영향은? 코스피, 코스닥 내일 이 신호 뜬다

방송 요약
증시 흐름에 영향을 준 재료 셋
실적 호재에도 반등 막힌 이유
테슬라 시간 외 급등했는데 이차전지주 왜?
SK하이닉스 일단 구원 등판. 향 후 증시 판 영향은?
하다하다 청산가치 수준까지 하락한 삼성전자
코스피, 코스닥 내일부터 이 신호 뜬다

https://youtu.be/7OB3kiTDzSg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4 Oct, 05:58


마감 시황. 3대 악재, 금리, 트럼프, 삼성전자 때문에...

금리 상승, 애플 아이폰16 판매 부진 우려 등에 하락
로이터, 아시아 증시 하락은 미국 대선 영향
선거 불확실성에 달러 강세, 아시아 하락 반응
테슬라, SK하이닉스 호실적에 낙폭은 제한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 꺾이지 않은 점 부담
10년물 4.25% 넘긴 가운데 장중 4.22%까지 진정
단기로는 추가 상승 가능성도 제기
높은 금리에 양시장 모두 하락 종목수가 많았음

애플의 아이폰16 주문 축소도 일부 부담으로
축소 소식 알린 궈밍치, 인텔리전스 효과 아직 없어
일부 분석가들은 AI 업그레이드 후 판단해야 한다고

테슬라와 SK하이닉스 강세는 지수 방어 요인
테슬라 실적 공개 후 시간 외 12% 급등
예상 넘는 이익과 내년 판매 목표 제시
일부 이차전지주 상승하는데 영향
다만 금리가 높아 코스닥 관련주들은 부진
SK하이닉스 영업이익 7조원 공시에 상승
초반 매물 나오기도 했으나 매수 유입되며 상승
반면 삼성전자는 다시 하락하며 연저점 경신
현대차도 예상 하회한 실적 공개하며 약세

외국인 전기전자, 운수장비, 금융 매도
의약품, 기계, 전기가스 업종은 매수
기관은 운수장비, 금융, 전기가스, 통신 매수
코스닥은 양주체 모두 순매도

시장 추세 전환 위해서는 주포와 주도주 필요
현재 장세에는 두 가지 모두 없는 상태
반대로 주도 매도 주체와 하락 주도하는 종목 존재
하나는 지수 조정시 원인이 되는 요인 풀려야
지금 시장의 가장 큰 문제는 삼성전자의 부진
결국 삼성전자 수급 돌아서는 흐름이 나와야 반전
지난주 이 후 우선주 수급은 일부 완화되는 모습도
삼성전자 매도도 100만주 이하로 나오는 날도 등장
물론 오늘 다시 매도 규모 커졌듯 아직 불안정
반전의 계기가 되는 이슈가 필요한 시기
SK하이닉스, 테슬라 등의 실적이 변수 되는지
실적 추정치 하향이 마무리되는 계기 되는지 주목
단기로는 금리 부담, 미국 대선 일정 등 변수
당분간 변동성 이어지며 차별화 장세 형태 가능성
반면 양시장 모두 내일부터는 과매도권 진입
이 후 종목별 반등 시도가 나타날수 있는 구간
기관 수급 누적되고 있는 종목들 관심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4 Oct, 05:14


ADR 77대 진입. 시황맨

코스닥 시장 ADR이 현재 78 전후까지 내려왔습니다. 보통의 경우 75 이하를 과매도로 보는데, 거의 근접했구요.

시뮬레이션 해 보니 내일 개장 전 코스닥 ADR은 74에서 출발합니다.

작년 이 후 코스닥 시장은 70 전후에서 저점이 나오긴 했는데 여하튼 전통적(?) 기준으로는 내일부터 과매도권이긴 합니다.

물론 이 위치라고 해서 무조건 증시가 회복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수치상 종목들 하락이 단기적으로 과해서 일부 종목들이 반등을 시도하는 확률이 높은 자리구나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참고로 ADR은 20일간 상승 종목수의 합 나누기 하락 종목수의 합을 말합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3 Oct, 21:40


모닝 브리핑. 미 증시 하락한 결정적 이유. 그러나 테슬라 실적 공개 후급등. 어떻게 나왔나 보니. 누가 대선 이기든 결국 오른다. 증시 최강 구원 투수 등판하는 날. 시나리오는

방송 요약
미 증시 흔든 재료 둘. 그런데 전망도 엇갈리는데
누가 대통령 되든 증시 그냥 오를 이유
테슬라 실적 발표 후 급등. 어떻게 나왔나 봤더니
우리 증시 최강 에이스 등판하는 날. 시나리오는?
최근 한국 증시의 묘한 특이점
코스닥 대장주들 최근 추세 분석

https://youtu.be/X0_iIyeu19k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3 Oct, 20:45


10월 24일 시황. 금리, 애플, 테슬라, 그리고 SK하이닉스

◎ 해외 증시
금리 상승, 대형주 약세에 3대 지수 하락
3주간 빅테크 실적, 10월 고용, 대선 이어지는 국면
국채 금리 상승세 이어지며 투자 심리에 부담
20년물 입찰 금리 예상 보다 높게 나오며 영향
10년물 금리 한 때 4.25% 넘기는 등 불안 심리 자극
대선 앞두고 후보별 공약이 부양 중심이라는 점도
잠재적으로 인플레 자극하는 요인이라는 분석
Lindsay James. 트럼프 정부 부채 7.5조달러 증가 전망
TD증권, 트럼프 관세, 이민 정책 스태그플레이션 자극
베이지북에서 경제가 양호하다고 평가된 점도
특히 고용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
금리 인하 속도가 점진적일 것으로 해석되는 사안
맥쿼리, 금리 상승에 증시 조정 부담 생겨
반면 금리 변수는 추세적 영향 아니라는 분석도
금리 인하 사이클이라 국채 금리 상승 제한적이라는 주장
르네상스 매크로. 증시 주변 상황 긍정적. 조정은 기회
슈워츠먼. 대선과 무관 경기 침체는 없어
두 후보 모두 부양 의지있어 경기 부정적이지 않아
금리도 결국 계속 내릴 것 것으로 전망
빅테크 대부분 하락. 애플, 엔비디아, 메타 낙폭이 컸음
애플은 아이폰16 생산량 축소설 보도되며 하락
궈 밍치, 4분기~내년 상반기에 주문 1000만대 줄였다고
여기에 이번 프로 생산도 대폭 축소했다는 보도
중국 협력사에 11월에 생산 중단할 수도 있다고 통보
빅테크 실적 발표 앞두고 부담으로 작용
마감 후 나온 테슬라는 예상 상회한 이익에 급등
매출 251.8억달러, 예상 254.3억달러 하회
EPS 0.72달러. 예상 0.60달러 상회. 이익률 10.8%
인도량 전년 대비 6% 증가한 462,890대
웰스파고, 단기적으로 경제, 정치, 지정학 부담 국면
올해 말 5,300~5,500 예상. 내년에는 다시 오를 것
TI, 온세미콘덕터 등 일부 반도체주 강세
보잉, 맥도날드 등은 실적, 위생 이슈로 하락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41 (+0.32%)
국제유가 71달러 (-1.03%)
변동성지수 19.24 (+5.71)
10년물 금리 4.246%
MSCI 한국지수 +0.56%
야간선물 -1.01%

◎ 전망과 전략
최근 증시는 등락 반복되나 결국 제자리
10월 7일 종가가 2,610p. 전일 종가 2,600p 정도
등락만 나오고 방향은 없는 상태
금리, 미국 대선 앞둔 정책 부담 이어지며 부담으로
오늘 SK하이닉스 실적 공개 후 변화가 생기는지 중요
그간 지수 정체는 실적 전망 하향이 이유
특히 반도체 업종 실적 추정치가 낮아졌음
SK하이닉스 기점으로 흐름이 바뀔지 주목
외국인도 아직 확실한 매수 전환이 아님
전일 선물 매수 제법 했으나 신규 매수 비중 낮았음
매도 청산 비율이 높아 상승 베팅은 아니었음
오늘 기점으로 이런 구도에 변화가 생기는지 체크
코스닥 종목 장세 주목해야
코스닥 ADR은 80 전후나 당분간 내려가는 사이클
과매도권 진입하고 있어 종목별 반등 시도 예상
기관 매수 누적된 종목들 집중 관심 필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3 Oct, 07:17


주식 시황. 지수 상승 이끈 결정적 뉴스 세 가지. 외국인 삼성전자 매수 전환 임박했을까? 진짜 구원 투수 등판 시점. 관전 포인트. 금투세 이슈. 큰 고비 넘겼을까?

방송 요약
증시 상승 이끈 뉴스 세 가지
트럼프 급부상에 제동 걸렸다
이차전지, 반도체 강세 이유
진짜 구원 투수 등판. 관전 포인트는
삼성전자 장중 잠시 매수 전환했던 외국인. 앞으로는?
금투세 이슈. 큰 고비 넘겼을까
수급주들 주가 복원력 주목. 사례 제시

https://youtu.be/kfsKYN1N3jM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3 Oct, 06:02


마감 시황. 구원 투수 등판 전 득점한 반도체

실적 발표 앞둔 종목들 강세 효과로 상승
코스피는 자동차, 반도체 오르며 상승 주도
전일 증시 압박했던 국채 금리는 일단 주춤
트럼프 우위 부각되는 기사가 주춤했음
전국 지표 조사에서 해리스 앞섰다는 보도
다이먼 회장 등 유력 인사들 해리스 지지 기사도
트럼프 발작에 가까운 반응하던 증시 일단 진정
전일 밀렸던 이차전지주들 반등

실적 앞두고 현대차, SK하이닉스 오르며 지수 견인
두 종목은 모두 양호한 실적 예상하는 종목들
이익 전망 하향이 마무리되는 계기 되는지 주목
SK하이닉스 실적 앞두고 기대감 작용
당국의 반도체 보조금 정책 추진도 긍정적 영향
특히 삼성전자가 외국인 수급 안정되며 상승
장중 잠정집계상 31 거래일만에 매수로 잡힘
대형주 상승에 코스닥 관련주들도 강세

반면 제약 바이오주들은 약세
금리가 높은 수준까지 올라간 점 부담
방산주들도 재료 반복에 매물 나오며 약세

외국인 전기전자 업종 중심으로 순매수
전기전자는 9월 26일 이 후 최대 순매수
서비스, 전기가스, 철강 매수. 운수장비, 의약품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운수장비, 철강, 금융 매수
코스닥은 양주체 모두 순매수

내일부터 주요 기업 실적 국면으로 전환
테슬라, SK하이닉스, 현대차 실적 공개
구원 투수 역할로 부각되는지 주목
그간 증시는 이익 전망 하향이 큰 문제였음
이 점 통과하는 계기 되는지 주목
특히 삼성전자 수급 전환된 것인지 체크

코스닥은 주후반 과매도권 진입하는 시점
기관이 물린 종목들 지속 추적 필요
단기로는 변동성 이어질수 있으나 종목 장세 준비
수급 좋았던 종목들 지속 체크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3 Oct, 05:35


잠정 집계상으로는 2시 30분까지 삼성전자 순매수 규모가 100만주 넘기는 것으로 나오네요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3 Oct, 04:34


외국인 삼성전자 순매수? 시황맨

잠정 집계상 1시 20분 기준 외국인이 삼성전자를 순매수한 것으로 나옵니다.

실제 이대로 마무리되면 9월 2일 이 후 처음 순매수가 되는 겁니다.

다만 잠정 집계라 실제 여부는 마감해 봐야 알겠네요.

일단 창구상 외국계 매도는 오후들어 지워지긴 했습니다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2 Oct, 21:27


모닝 브리핑. 미 증시 혼조. 핵심 재료는 트럼프가 아니다. 증시에 뭉칫돈 유입 중? 코스닥 이 것 나오면 반전 가능. 기관이 물린 종목 주목해야. 10년간 없던 기록 깨는 대장주

방송 요약
여전히 금리와 트럼프만?
트럼프가 되면 왜 금리가 오른다고 할까?
그러나 실제는 과민 반응?
증시에 뭉칫돈 유입되었다는데
코스닥 오늘 이 신호 나오면 대반격
기관이 꽉 물린 종목들 주목
10년간 없었던 기록 깨는 대장주

https://youtu.be/ZA7BiZMyyCY

시황맨의 주식이야기

22 Oct, 20:39


10월 23일 시황. 금리 정체에 지수 혼조. 빅테크 선방

◎ 해외 증시
금리, 실적 재료 겹치며 혼조세. 나스닥만 강보합
트럼프발 금리 상승 우려는 여전
법인세 인하 → 재정 적자 → 관세로 보충
이민자 정책도 변수. 고용 공급 감소 요인
모두 채권 발행 증가, 인플레 자극 사안
모건스탠리. 기준 금리 인하 시기라 이전과 달라
이미 고금리에 의회 구도가 다른 점도 영향
Pictet Asset, 공화당 승리시 인플레 심화 우려
금리 상승이 주식 시장 위협하는 단계
골드만, 전체 10%, 중국 20% 관세시 유로화 -10%
중국에만 부과할 경우 유로화 -3% 하락
다만 반복된 재료로 이 날 추가 상승은 제한
이날 10년물 금리 장중 4.17% ~ 4.20% 변동성
장초반 금리 하락하다 유가 오르며 다시 4.2% 복귀
골드만삭스는 4.3% 기준 넘기면 증시 어려워질 것
UBS, 지표 감안시 올해 0.5%p, 내년 1%p 금리인하
이 경우 국채 금리는 다시 내려갈 것으로 전망
기업들의 실적 후 반응은 엇갈림
GM 예상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에 9.8% 상승
필립모리스도 10% 이상 오르며 긍정적 실적 반영
반면 버라이즌, GE는 실적 발표 후 큰 폭 하락
LPL파이낸셜, 어닝 시즌 강세장 지지하는 요인
기대치 낮은 반면 소비는 양호. 실적 예상 넘길 것
BCA 리서치, 경제 연착륙 뒷받침하는 계기 될 것
웰스파고. 미 대선 후 누가되든 증시 하락할 것
대선 전 내리던 징스크 반대로 움직여 조정 가능성
Callie Cox. 증시는 대통령이 아니라 실적이 변수
선거에 따른 변동성은 이 후 빠르게 사라질 것
니콜라스 콜라스, 메가7이 더 나은 선택될수도
엔비디아, 애플의 신고가로 메가7 강세 입증
내년 성장률 +3% 넘으면 그 외 493종목 선택
마이크로소프트 +2% 오르며 나스닥 상승 영향
빅테크 중 애플과 엔비디아만 소폭 하락
태양광, 씨티 등 일부 금융 등 상승
Hedgeye. 마이크론 내년 실적 기대 보다는 약할 것
삼성전자 가세시 HBM 공급 증가 야기한다는 것
전체적으로 금리 정체되며 지수도 쉬어간 하루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4.08 (+0.07%)
국제유가 72.24달러 (+2.38%)
변동성지수 18.2 (-0.93)
10년물 금리 4.21%
MSCI 한국지수 -1.15%
야간선물 -0.13%

◎ 전망과 전략
트럼프, 금리 상승, 지정학 변수가 겹친 상태
미국 대선까지 트럼프 변동성은 산발적으로 나올 듯
다만 실제 위기가 될지는 불확실
이전 대선 때도 트럼프 당선시 증시 급락 우려있었음
그러나 실제 당선 후 증시는 2018년 제외 올랐음
의회까지 완전히 석권해야 정책 의도대로 추진 가능
극한의 관세 등 정책은 아직 불확실하다고 봐야
금리도 지속 오를지 여부 아직은 애매
연준은 꾸준히 금리를 내릴 것으로 보임
11월 발표될 고용 지표는 부진할 전망도 주목
허리케인, 파업 여파에 고용 악화. 금리인하 전망 유지
반면 지정학 리스크는 향 후 지속 주시해야
자칫 외환, 증시 동시에 부담 줄 가능성은 있음
이 점은 돌발 변수가 될 수 있어 지속 체크
그간의 낙폭으로 상당수 종목이 과매도 상태
코스닥은 거의 과매도권 진입 상태
실적, 기관 수급주들은 하락 이용 관심 높여 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