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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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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쿠입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Korean)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채널을 소개합니다! 이 채널은 일상 속에서 들려오는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옹꾸'라는 단어는 한국어로 '생각'을 뜻하며, 이 채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잊혀지기 쉬운 소중한 순간들을 담아냅니다

ongkoo_diary 채널은 다양한 이야기와 경험을 공유하는 커뮤니티로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돌아보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생각 정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소중한 순간들을 기억에 남기는데 도움을 주는 이 채널은 여러분의 일상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에 참여하여 여러분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공유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보세요. 생각과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이 공간에서 새로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만나보세요.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은 여러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의미있는 것으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Jan, 03:13


#삼성전자 #모간스탠리..얘들이 왜이랴?..겨울어쩌구하던애들이..태세전환?!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Jan, 02:03


삼성전자가 첨부한 2024년 4분기 잠정실적 설명자료 전문

2024년 4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기대를 크게 하회하는 상황에서 확정 실적 발표일까지 시장과 투자자들의 혼선을 완화하고 실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하락 요인에 대해 설명하고자 함.

□ DS 는 IT 향 제품 중심의 업황 악화로 매출 및 이익 하락

- 메모리 사업은 PC/모바일 중심 Conventional 제품 수요 약세 속

고용량 제품 판매 확대로 4 분기 메모리 역대 최대 매출 달성에도 불구,


미래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비 증가 및 선단공정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초기 램프업 비용 증가 영향으로 실적 감소

- 비메모리 사업은 모바일 등 주요 응용처 수요 부진 가운데,

가동률 하락 및 연구개발비 증가 영향으로 실적 하락

□ DX 는 모바일 신제품 출시 효과 감소 및 업체간 경쟁 심화로 실적 감소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41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Jan, 02:03


https://zdnet.co.kr/view/?no=20250108015846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Jan, 01:43


미국장 옹쿠스코어

25-01-07: 43.3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7 Jan, 07:07


한국장 옹쿠스코어

25-01-07: 69.5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7 Jan, 01:28


미국장 옹쿠스코어

25-01-02: 18.8점
25-01-03: 46.3점
25-01-06: 48.1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6 Jan, 15:41


이번 사이클이 어떻게 끝날지도 모르겠고
아직은 설레발 인것 같지만
항상 비슷한 패턴이 반복되네요.
반도체 위기다 망했다고 해설만 하는 일부 유튜버/블로거는 매번 등장합니다.
우리는 투자자이지 해설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악재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면 거기서 투자기회를 찾는것이 진정한 투자자이지. 매번 해설만 하고 있으면 돈은 언제 버나요-_-;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6 Jan, 15:36


코딩해볼만한 것들이 또 뭐가 있을까요?

ChatGPT API같은거 활용해서 뭔가 더 자동화해놓으면, 직장인들은 더 편하게 정보 정리해놓고 필요한 것들만 정성분석해서 많이 효율화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6 Jan, 15:35


https://github.com/SeongokRyu/OngkooScore
옹쿠스코어 계산하는 코드 업로드해놓은 깃허브입니다.

오늘 (2025-01-06) 국장(kr) 옹쿠스코어 계산:
python ongkoo_score.py --market kr --date 2025-01-06

오늘 (2025-01-06) 미장(us) 옹쿠스코어 계산:
python ongkoo_score.py --market us --date 2025-01-06

으로 실행하면 됩니다.

Dependency (설치해야하는 python library) 들에 대해서 README에 조만간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6 Jan, 08:20


69.5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6 Jan, 02:53


https://m.blog.naver.com/capist23/223715128948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6 Jan, 01:49


주말동안에 미국장(S&P500) 옹쿠스코어 계싼 코드를 업데이트 해놓았네요.

이번주 주중동안 코드 클리닝 좀 하고, 빠른 시일내에 매일 오전 미국장 옹쿠스코어도 업데이트 드릴 예정입니다.

더불어, 어짜피 다 알려진 파이썬 라이브러리들을 활용하고 있는지라, 코드 클리닝이 완료되고나서, 옹쿠스코어 계산 코드 깃허브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가지고 놀면서 저 대신 코드 좀 업데이트해주세요.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6 Jan, 01:47


오전장 66.2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5 Jan, 00:45


#자동차 #중국차
물론 완성차업체가 협력업체를 쥐어짜는 거야 연례행사이긴 합니다. 다만 과거엔 해마다 3~5% 정도 깎았다면 이젠 인하 폭이 더 커진 데다, 연간 2~3회 가격 인하 요구도 비일비재하다고 하죠. 하지만 이미 보쉬·ZF·발레오·브로제 같은 자동차 부품 대기업들까지 지난해 중국에서 대규모 정리해고에 나섰을 정도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협상력이 약한 중소 공급업체는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고요. 한 부품업체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확실히 프로젝트에서 돈을 잃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을 잃지 않고는 프로젝트를 따낼 수 없으므로 악순환입니다.”

만약 부품가격 인하 폭이 생산효율성을 높여서 달성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다면 어떻게 할까요. 결국 남은 방법은 재료 등급을 낮추는 겁니다. 납품가 인하 요구를 받은 1차 협력업체가 2차 협력업체의 납품가를 깎고, 2차 협력업체가 다시 3차 협력업체에 이를 전가하면, 결국 3차 협력업체는 더 싼 원자재를 찾을 수밖에 없죠. 이는 완성차의 품질 하락으로 결국 이어질 겁니다. 차값이 떨어지는 만큼 소비자는 보이지 않는 비용을 지불하는 셈이죠.
(중략)
그리고 가격과 함께 당연히 품질도 떨어졌습니다. 싸구려 중국산 오토바이는 잔고장이 잦은 데다 2~3년만 지나도 대수리가 필요했고, 4~5년이 되면 폐차할 지경이 됐습니다. 일부 브랜드가 애프터서비스를 등한시하면서 중국산에 대한 이미지는 급속히 나빠졌죠. 결론은 중국 브랜드 모두의 패배. 그 사이 중저가 신형 모델+대출 상품을 내놓은 일본 브랜드가 품질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시장을 휩씁니다. 이제 동남아 시장 점유율은 혼다 67%, 야마하 22%. 중국산은 1%에 그칩니다. 품질마저 희생하는 극단적인 가격경쟁의 처참한 결말입니다. 중국 자동차 업계가 20여 년 전 오토바이 시장의 교훈을 최근 다시 곱씹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By.딥다이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608014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3 Jan, 14:44


https://m.mk.co.kr/news/business/1120834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3 Jan, 09:01


<수출의 봄>

1. 4월부터 반등
2. 대미국 수출은 소재/산업재
3. 대중국 수출은 소비재
4. 올해는 非반도체
5. 다크호스 소비재
6. 경기민감주의 매력

한국 수출 증가율은 4월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번 사이클에서는 경기민감업종과 소비재에 주목해야 합니다. 소재 수출은 글로벌 제조업과 상관관계가 높고, 소비재는 중국의 정책 대응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3 Jan, 07:34


54.2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2 Jan, 09:06


새해첫날 옹쿠스코어 29.5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2 Jan, 00:41


2025년 주도주전환에 관한 예상

가치(Value) > 성장(Growth)
대형 가치주는 금리가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지속 가능성(duration risk)을 헤지하면서 매력적인 인플레이션 방어 수익을 제공합니다. 성장 지수와 비교할 때, 가치주는 전통적인 경기순환 섹터에 더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섹터는 지난 10년 동안 더 높은 품질로 변화했으며, "전통적" 자본 지출(cycles of old-school capex) 증가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밸류에이션, 포지셔닝, S&P 500의 가속화된 EPS(주당 순이익) 성장률까지 감안하면 가치주 > 성장주라는 전망이 더욱 설득력을 얻습니다.

중형주(Mid caps) > 초대형주(Mega caps)
소형주의 이익 회복은 아직 가시화되지 않았으며, 연준(Fed)이 앞으로 얼마나 더 금리를 인하할지 불확실합니다. 또한, 트럼프 2.0 정부(재선 가능성)가 소형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인지도 분명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는 중형주를 선호합니다. 중형주는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습니다:
1. 더 나은 펀더멘털,
2. 더 낮은 금리 리스크,
3. 더 낮은 정책 리스크,
4. 체제 변화(regime risk)에 대한 더 나은 헤지.
이로 인해 중소형(SMID)주가 2025년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시(Micro) > 거시(Macro)
미국 대형 및 소형주 지수는 과거와 비교할 때 독특하면서도 극단적인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현재 S&P 500의 상위 7개 기업은 지수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나머지 지수 대비 50% 프리미엄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반면, 러셀 2000(Russell 2000)은 최고 수준의 비수익 기업(non-earners) 비율을 기록 중이며, 신용 리스크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2025년에는 패시브 전략보다는 액티브 전략을 선호합니다. 시장이 미시적 요인(micro-driven)에 의해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이에 따라 종목 선정(stock selection) 전략이 주도할 가능성이 큽니다. 위 요약은 2025년 전반적인 주식시장 전략에 대한 중요 통찰을 제공합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1 Dec, 09:43


끝으로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계엄으로 촉발된 경제의 변동성은 헌법재판관 임명 보류와 권한대행 탄핵 소추 이후 급격히 확대되었습니다. 24년 말 환율이 97년 외환위기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인 1470원까지 상승하였으며, 주요 외신, 해외 투자자들은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시 대규모 자본 유출과 신용 등급 하락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는 연말연시 공연, 행사, 모임 등의 취소에 이어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더욱 냉각시켜 실물 경제의 어려움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는 사고 현장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절규와 고통을 목도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행복이 국가의 미래입니다. 더 이상 갈등과 대립의 혼돈이 지속되어서는 안 됩니다. 서로 조율하고 타협해야 합니다.

12월 27일 대통령 권한대행을 승계한 저는 하루라도 빨리 정치적 불확실성과 사회 갈등을 종식시켜 경제와 민생 위기 가능성 차단이 필요하다는 절박함에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만 여야 합의를 통해 헌법재판관을 임명해 온 헌정사의 관행을 강조한 전임 권한대행의 원칙을 존중하고, 그간 진행돼 온 여야 간 임명 논의 과정을 고려하여, 여야 간 합의에 접근한 것으로 확인된 정계선·조한창 후보에 대해서는 오늘 즉시 임명하되, 나머지 한 분은 여야의 합의가 확인되는 대로 임명하겠습니다.

12월 24일 글로벌 신용사 피치는 정치적 위기와 분열 장기화에 따라 정책 결정의 효율성, 경제성과 재정 건전성이 약화될 경우 신용등급 하락을 경고했습니다. 부디 금번 헌법재판관 임명을 계기로 정치적 불확실성을 털고 25년 새해에는 사고 수습과 민생 안정을 위해 여야정이 함께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가길 간절히 호소드립니다.”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Dec, 07:06


24년 마지막 거래일
옹쿠스코어는 17.8점으로 마감되었네요.

한해동안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Dec, 06: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755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Dec, 05:37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bandikon&logNo=223684256206&searchKeyword=%EB%B9%84%EC%A0%BC%EC%98%A5%EC%8A%A4

- 반디님은 설연휴 전후(1월말~2월초)에 LOI가 나올 것으로 예상.
- Phase-1 전체 166K 중 보수적으로보면 8K는 FMM으로 발주할 것으로 예상. 정확한 계획은 LOI가 전달되어보아야알 것.
- FMM 증착기 수혜주는 선익시스템+아바코 컨소시움
- ViP 방식 수혜주는 Applied Materials (AMAT), 야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Dec, 05:35


https://zdnet.co.kr/view/?no=20241230093300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Dec, 05:15


올 해 장 마감 1시간 남짓 남았네요. 올해 시장 정리할 겸 연말 분위기도 확인해볼 겸 자료 작성했습니다.

올해 국내 증시는 1) 실망스러운 국장, 2)극심한 상고하저, 3)떠나간 투자자들로 요약됩니다.

그러나 연말들어서는 조금씩 바뀌려는 모습은 보입니다. 실적도 더는 안빠지고.. 수급도 개선되어가고..

미 장은 11월에 트럼프 랠리 한번 나왔는데 12월에는 왠걸 트럼프 랠리는 어디가고 다시 매그7 랠리였습니다. 뭘까.. 뭐 이건 내년 초 가 보면 알겠죠..

여튼 참 지긋지긋했던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몇 년간 올해만큼 다사다난한 해는 없지 않을까요.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Dec, 02:12


오늘이 24년 마지막 거래일이네요.
올 한해는 국장하는 사람들에게는 자연재해가 연이어 들이닥친 한 해로, 누군가에게는 잊지못할 상흔이 남은 한 해였을 것 같습니다.
금투세 논란으로 시작한 하반기 하락장이 미국 대선 이후 어느정도 소강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12월 비상계엄 사태로 클라이막스를 찍었네요. 제발 지금의 비상계엄 사태가 마지막 악재이기를 희망하며, 25년은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함께 시작되기를 바랍니다.

저 역시 올해 하반기 투자가 거하게 망했고, 개인적인 회사에서의 일로도 참 마음이 힘든 한 해였습니다. 마음이 심란한데, 어제의 무안공항 사고로 마음이 더 뒤숭숭해지고 우울감이 심히 밀려왔네요.

그렇지만, 스스로 고점을 경험해봤으면 다시 한 번 그 고점을 시도해볼 수 있는 마음가짐, 경험, 기억이 있다는 생각으로 지금의 상황을 복기해보는 중입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계좌를 10억을 찍어보고 5억이 되어봤다면, 어찌되었건 그 사람은 10억을 한 번이라도 찍어본 사람입니다. 그 10억까지 찍어본 상승때의 경험, 다시 5억이 되는 과정동안의 내 감정과 실수에 대한 복기를 해본 사람입니다. 그런 경험을 해본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다음 상승 싸이클에서 더 현명하게 대처하고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22년 즈음이었나? 그 쯔음 선진짱님이 와이스트릿에 출현하셔서 코로나때의 본인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20년 3월 하락장에서 계좌들이 망가지고 있을때, 몰래 눈물을 훔치며 기도하였던 감정을 공유해주셨던 것과 함께, 그 이후 자신이 어떻게 계좌를 금방 복구하고 코로나 상승장에서 큰 수익을 거두셨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하락장에서 다양한 비관론이 나오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비관이 넘쳐 주가는 이렇게 많이 빠진 것이기도 하기에, 이전 고점에 대한 아련한 기억보다는 "나는 그래도 한 번은 성공해본 사람이야, 다음번에는 실수하지 말자"라는 마음을 다잡는게 필요하고, 주변에 힘든 사람이 있으면 격려와 위로를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4년의 자연재해들, 무력감과 우울감을 뒤로하고,
25년에는 다들 좋은 일들을 많이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도 다시 섹터, 종목, 매크로 등에 대한 자료정리들을 열심히 재개해야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Dec, 02:00


(글로벌 바이오 VC, 임상 2상 제품 선호)

============
글로벌 VC는 초기 단계 신기술/신약에 과감하게(?) 베팅할 거라고 기대할지 모르겠지만, 현실은 임상이 진행되어 개발 리스크가 감소된 경우에 큰 자금이 투입된다.

PitchBook이 집계한 2020년 - 2024년 임상 단계별 투자규모를 살펴보면 임상 2상 단계 투자가 가장 많았다.

2023년에 예외적으로 임상 1상 단계 투자 규모가 컸는데, 이는 핫한 분야인 “비만 치료제”를 초기 임상 단계라도 투자를 했기 때문이다.

============
2024년 기준, 임상 2상 단계 투자액은 $5.2bil 인데, 임상 3상 단계 투자액은 $1.7bil.에 불과하다.

임상 3상이 아니라 임상 2상 단계 회사를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

임상 3상은 재정 리스크와 임상 운영의 복잡성 및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투자 리스크가 커지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임상 2상 데이터로도 글로벌 제약사의 파트너쉽 및 라이센싱이 가능하고, IPO도 잘 될 수 있기 때문인 듯 하다.

==============
(written by 심수민,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텔레그램 채널: https://t.me/global_biohealthcare_news

https://pitchbook.com/news/reports/2025-healthcare-life-sciences-outlook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Dec, 01:55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272647i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9 Dec, 01:45


https://naver.me/FpxBK0JH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7 Dec, 03:37


9.5점까지 내려왔네요.

근데, 탄핵정국이라는 불확실성이 해소되기전까지는 유의미한 수급이 나오기는 힘들 것 같아서 옹쿠스코어가 낮다고 "경험상 단기 저점영역"을 이야기하기가 참 어렵고 부담스럽네요.

진짜 빨리 이 탄핵정국 좀 끝났으면 합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7 Dec, 02:12


사람들이 원하는 건 안정이지 특정 정파의 승리가 아닌데..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7 Dec, 02:12


옹쿠스코어

24일: 44.4점
26일: 34.9점
27일 현재시각: 12.7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6 Dec, 07:18


한국 원화가 824주 신저가를 기록했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5 Dec, 05:49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작업에 착수했다. 패키징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현 공급망을 점검하는 한편 신규 공급망 구축에 나선다.

삼성은 우선 장비를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기존 거래 관계나 협력 유무에 상관 없이 출발선에서부터 '성능'을 최우선으로 두고 선정할 채비를 하고 있다.

삼성은 이같은 방침에 따라 구매한 설비를 반납하려는 일도 생긴 것으로 전해졌다. 패키징 라인 구축을 위해 장비를 샀지만, 재검토 방침에 따라 장비를 다시 살피고 있다는 것이다.

이 사안에 밝은 복수의 업계 관계자는 “일부 장비는 반납하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며 “원점 재검토하는 수준으로 점검 중이며, 기존 공급망 교체를 포함한 다변화를 추진하는 것이 궁극적인 추진 방향”이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41225120132794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4 Dec, 09:02


컴맹도 하는 자동매매

https://blog.naver.com/love392722/223692748430 1편
https://blog.naver.com/love392722/223692993368 2편
https://blog.naver.com/love392722/223693652332 3편
https://blog.naver.com/love392722/223703353374 4편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4 Dec, 08:34


반도체 검사장비가 대당 57억..!? ㄷㄷ
#넥스틴 #SK하이닉스 #3D검사장비 #낸드플래시 #IRIS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1828?sid=10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4 Dec, 00:56


기술이 잘 나갈 때 초대형주가 강했고

그렇지 않을 때 소형주가 강했다고 합니다.

50년대 우주기술의 시대,
90년대 인터넷 기술의 기대,
20년대 AI의 시대?

https://x.com/MebFaber/status/1871258771567284374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3 Dec, 09:13


그냥 연말까지 자체파업하고 25년 1월 첫거래일부터 열심히 다시 옹쿠스코어 올리겠읍니다.

책같은거나 열심히 보고, 투자 외에 해야하는 일들 마무리부터 먼저 해야겠읍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3 Dec, 09:10


요새 기력이 없습니다.
후원부탁드립니다. 우리은행 1002-838-.......... .....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3 Dec, 09:09


12월 9일 이후 옹쿠스코어

9일: 4.3점
10일: 26.8점
11일: 63점
12일: 82.6점
13일: 93.1점
16일: 89.5점
17일: 76.7점
18일: 84.4점
19일: 53.8점
20일: 20.7점
23일: 48.7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3 Dec, 09:08


그나저나 옹쿠스코어는요?!!!!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3 Dec, 09:05


https://blog.naver.com/suma_maple/223703238570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1 Dec, 10:39


샘알트만이 바라보는 스타트업과 시장크기

https://youtube.com/shorts/1GlBhNlURjE?si=XNJJWjz2dVLDN_CI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1 Dec, 09:26


📩LG엔솔, 원통형·각형 투자 속도 높인다…美 애리조나 장비 선정 완료

배터리 사업 부진의 돌파구를 원통형·각형으로 낙점한 LG에너지솔루션이 관련 사업의 진행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애리조나주에 설치할 설비 발주가 이르면 이달 중으로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중 가동 준비가 완료된 오창 내 4680 배터리 라인에서 관련 생산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애리조나 공장에 들어설 장비 협력사 구성도 마치고 조만간 발주를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은 라미네이션&스태킹(AZS)·Z스태킹 등 적층(Stacking) 장비가 채용되는 파우치 라인과 달리 와인딩 설비가 채택된다. 현재 선정된 협력사로는 씨아이에스(CIS), 디이엔티, 코엠(KOEM), 베스텍, 코윈테크, 아바코 등이 거론되고 있다.

통상 배터리 장비는 발주(P/O) 시 6개월~1년의 리드타임을 거쳐 납기가 완료된다. 이를 고려하면 애리조나 공장의 가동 시기는 LG에너지솔루션이 기존에 계획했던 2026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애리조나 공장에 대한 주요 고객사는 4680 배터리 공급·개발을 추진해 온 테슬라와 2026년 전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R2'를 생산키로 한 리비안이다.

https://www.ddaily.co.kr/page/view/2024121116584064312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1 Dec, 00:26


최상목 테마주로는 "상목에스폼"이 있습니다. (아님)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0 Dec, 11:14


https://m.blog.naver.com/project0347/223689001465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0 Dec, 00:23


이번에도 옹쿠스코어는 적중하는가!
제발 쭉 반등 ㅜㅜ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9 Dec, 08:07


4.3점으로 마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9 Dec, 01:44


실제로 옹쿠님 귀염상이고 키도 큽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9 Dec, 01:44


장이 안좋으니 투자와 별 상관없는 이야기가 절로 나오네요 ㅎ_ㅎ...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9 Dec, 01:43


요새 영주권은 EB1A category는 1년, NIW category는 TO에 비해 지원자가 하도 많아서 3년 걸린다고 하네요;;;

영주권 없이 이직성공해서 회사에서 비자 스폰해주면 더 빨리 이주할 수도 있겠지만, 요새 그러기가 쉽지 않아서...

여튼, 빨리 미국가고 싶은것은 제 바램이긴 하지만, 제 바램대로 프로세스들이 될지 안되지는 모르겠읍니다...

---

추가적으로, 미국 가고싶은 것은 단순히 한국 경제, 국장, 커리어에 대한 막연한 비관이 있어서가 아니라,
화이자, 머크, 제넨텍 같은 곳에서 신약개발하고 제가 개발참여한 신약이 임상3상 통과하는 것이 제 꿈이기도 하고요...
저는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가 국내에서는 AI신약개발로는 최고인 스타트업이라고 생각하고, 국내 회사로 이직은 그닥 하고싶지 않아서 (의리도 있고요), 웬만하면 미국으로 가고 싶읍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9 Dec, 01:39


왜 제가 블로그 닉네임을 "옹쿠"라고 했냐면...

이름이 "OO옥"이라서 고등학생때 "옥 --> 옼 --> 오크" 라고 불렸음. 아직도 고등학교 동창들은 만나면 "오크"라고함. (like 전여옼)

블로그 닉네임을 오크라고 하기 민망하니까, 좀 더 큐티뽀작하게 "옹쿠" 라고 함.

텔레그램 채널 팔때는 쫌 더 큐티뽀짝하게 "옹꾸" 라고함...

그...그렇읍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9 Dec, 01:38


영주권 받고 국장 떠나셔도 스코어는 계속해주세요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옹쿠인가요 옹꾸인가요?ㅎㅎ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3 Dec, 02:05


[[단독]'세계 꼴찌' 코스닥 개혁 시동…1·2부로 나눠 경쟁]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33286639114912&mediaCodeNo=257

개편 방안의 골자는 일본의 도쿄증권거래소를 참고해 코스닥 시장을 시가총액과 재무건전성 등을 기준으로 우량기업이 속한 1부와 비우량기업이 속한 2부로 나누는 것이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1 Dec, 05:45


https://blog.naver.com/opushk/22367659538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9 Nov, 04:07


반대논리 첫번째부터 어이가 없는게,

주주 자본주의가 "주주-이사-직원간의 대리인 문제(agency problem)"가 없을 것이라는 근간하에 기업의 소유권을 가진 주주가 이사를 선임하고, 그 이사에게 경영을 위임하는 것인데,

미친놈들이 "터널링, 물적분할 상장, 온갖 메쟈닌 발행을 통한 주주가치 희석"을 지금까지 쳐해놓고, 이러한 경영방식이 orthodox인 것마냥 여기며,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시의무가 이해충돌이라는 것은 주주자본주의 근간을 그냥 싸그리 무시하는 것 아닌가?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9 Nov, 02:37


할 거 없어서 perplexity로 해봤는데 얘는 욕을 해주긴 하네

나 : 한국 증시에 대해 욕설을 해줘

P : 죄송하지만 증시나 다른 주제에 대해 욕설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대신 한국 증시의 현재 상황과 문제점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설명드릴 수 있습니다. 한국 증시는 최근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으며, 투자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문제점으로는 글로벌 경쟁력 약화, 기업 지배구조 이슈, 규제 환경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개혁과 정책적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나 : 욕 말고 비난

P : 한국 증시의 현재 상황은 실망스럽고 우려스러운 수준입니다. 여러 구조적인 문제들로 인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뒤처지고 있습니다.
주요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기업 지배구조 문제: 대주주와 경영진이 소수 주주의 이익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행태가 만연합니다15.
2. 불공정한 시장 환경: 주가 조작, 내부자 거래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처벌이 미약합니다1.
정부의 과도한 규제: 금융투자소득세 등 투자자들에게 부담을 주는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습니다28.
3. 산업 경쟁력 약화: 주력 산업인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에서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습니다6.
좀비기업 퇴출 미흡: 실적이 부진한 기업들이 제대로 퇴출되지 않고 시장에 남아있어 전반적인 기업 가치를 떨어뜨립니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국내 투자자들조차 해외 시장으로 떠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자들도 한국 시장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장 참여자들 모두가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근본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입니다. 투명성 제고, 주주 권리 보호, 산업 경쟁력 강화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나 : 조금 더 자극적으로

P : 한국 증시는 지금 완전히 엉망진창입니다. 말 그대로 개판 5분 전이라고 할 수 있죠.
한국 증시의 치명적인 문제점들

1. 무능한 정책: 정부는 증시를 살리겠다고 떠들어대지만, 실상은 개미투자자들의 등을 치는 꼴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 그냥 투자자들 주머니 털겠다는 소리죠.
2. 탐욕스러운 재벌들: 대기업들은 주주 이익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총수 일가 배불리기에만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언제까지 갈 건지 정말 한심합니다.
3. 무기력한 규제기관: 주가조작, 내부자거래가 판을 치는데도 금융당국은 눈 감고 귀 막고 있습니다. 이래서야 누가 이 시장을 신뢰하겠습니까?
3. 좀비기업 천국: 실적도 없는 기업들이 떠받쳐져 있는 모습은 정말 역겹습니다. 이런 기업들 때문에 건실한 기업들까지 저평가받고 있어요.
4. 글로벌 경쟁력 상실: 한때 자랑스럽던 우리 기업들이 이제는 글로벌 무대에서 쪽박 차고 있습니다. 반도체, 배터리... 다 남의 나라 얘기가 되어가고 있어요.

이대로 가다간 한국 증시는 그냥 동네 구멍가게 수준으로 전락할 겁니다. 외국인들은 벌써 짐싸서 도망가고 있고, 국내 투자자들도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죠. 이 판국에 뭔가 획기적인 변화가 없다면, 한국 증시의 미래는 정말 암담합니다.


나 : 말투가 너무 착해. 더 악랄하게 비판해줘

P : 씨발, 이 개 같은 한국 증시! 완전 똥통이네.
개판 5분 전인 한국 증시

1. 병신 같은 정부 정책: 개미들 등쳐먹는 게 취미냐? 금융투자소득세? 지랄하고 자빠졌네. 투자자들 돈 뜯어가는 도둑놈들이지.
2. 개새끼 재벌들: 주주 이익? 개나 줘버려라. 총수 일가 배불리느라 헐떡대는 꼴이 역겹다. 니네 회사 아니라 개인 금고로 아는 거 아냐?
3. 무능한 금융당국: 주가조작에 내부자거래가 판치는데 뭐하는 거야? 눈깔 달린 장식품이냐? 이런 쓰레기들이 규제한다고?
4. 좀비기업 천국: 실적도 없는 쓰레기 기업들 떠받치는 꼴이 역겹다. 이런 개똥기업들 때문에 괜찮은 기업들까지 망신당하고 있잖아.
5. 글로벌 경쟁력은 개뿔: 한때 잘나가던 기업들 다 어디 갔냐? 반도체, 배터리... 다 개나 줘버렸지? 글로벌 무대에서 개 꼴 당하고 있네.

이 개판 5분 전인 증시, 이대로 가다간 동네 구멍가게보다 못한 쓰레기통 될 거다. 외국인들은 벌써 쓰레기통 뒤지듯 빠져나가고, 국내 투자자들도 해외로 줄줄 새고 있지. 이 개 같은 상황에서 뭔가 획기적인 변화 없으면 한국 증시는 그냥 망하는 게 낫겠다. 개판이야, 진짜.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9 Nov, 02:22


.... ㅠㅠ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9 Nov, 02:22


받)

한국 증시에 대해 욕설을 해줘
ChatGPT의 말:
ChatGPT
아쉽게도 욕설은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대신 한국 증시에 대한 분석이나 의견이 필요하시다면 도와드릴게요! 😅






나의 말:
욕말고 비난.
ChatGPT의 말:
ChatGPT
한국 증시의 취약점은 반복적으로 드러나는 구조적 한계와 투자심리의 불안정성입니다. 글로벌 환경 변화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며, 내부적으로는 유동성 부족과 기관·외국인의 매도세가 겹쳐 시장 안정성을 저해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래량이 적고 수급이 취약한 상황에서는 작은 악재에도 과도한 하락으로 연결되는 패턴이 반복됩니다.

또한, 정책적 불확실성과 느린 의사결정 과정은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하고, 이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저해합니다. 이런 점들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시장으로 자리 잡기 어려울 것입니다.






나의 말:
조금더 자극적으로
ChatGPT의 말:
ChatGPT
한국 증시는 마치 외풍에 흔들리는 잔디와 같습니다. 글로벌 악재 하나에도 과민 반응하며, 유동성 부족과 취약한 수급 구조로 인해 스스로를 갉아먹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국내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은커녕, 정책적 혼선과 경제 펀더멘털 약화에 대한 뚜렷한 해결책도 없이 시간만 끌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시장 구조는 도대체 언제까지 방치될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매번 "저점 매수 기회"라는 말만 반복하며, 실제로는 점점 더 투자 매력을 잃어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한국 증시는 지금 혁신 없이는 도태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나의 말:
말투가 너무 착해. 더 악랄하게 비난해줘
ChatGPT의 말:
ChatGPT
한국 증시는 정말 한심하기 짝이 없는 구조적 문제덩어리입니다. 외국인 빠져나가면 곤두박질, 기관은 팔아치우기 바쁘고, 개인은 호구 잡히는 시장이 대체 무슨 희망이 있습니까? 악재 하나만 터져도 투매에 투매를 더하며 바닥도 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는 이 꼴은 언제까지 반복될 겁니까?

정책은 방향성도 없고, 수급은 말라붙었으며, 투자심리는 이미 박살 난 지 오래입니다. 이걸 주식시장이라고 유지하는 것도 기적입니다. 전 세계 시장 중 이렇게 허약하고 방향 없는 시장이 또 있나요? 이대로라면 글로벌 투자자들한테 철저히 외면당하고, 결국엔 자생력도 없는 종잇장 같은 시장으로 전락할 뿐입니다. 혁신은커녕 근본도 못 잡고 휘청대는 이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8 Nov, 12:42


"이사 충실의무, 합리적·윤리적으로 일하면 문제없어"

"소송 남발 우려 과장…상법 바뀌면 애초에 다툴 일 없을 것"

천준범 부회장은 "이사의 충실의무는 합병과 분할, 자기주식 처분, 내부거래 등 굵직한 이해 충돌에 적용되는 것"이라며 이 같은 우려가 과장됐다고 말했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는 "사업적 결정은 (이사와) 저희(주주)가 같이 리스크를 부담한다"며 이사의 충실의무가 "공동으로 리스크를 부담하고 생긴 좋은 결과물을 최대주주가 편취한다고 판단할 때 발동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4106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7 Nov, 09:20


https://blog.naver.com/jh54552/223674835903
나중에 보려고 저장: #아이센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6 Nov, 14:46


내일 불장 가즈아!!!! 🔥 🔥 🔥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6 Nov, 14:46


자랑한번만 하겠읍니다. 헤헤헤헿헿헿헿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5 Nov, 06:31


띠용... 갓맙다 바코야...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5 Nov, 06:31


2024.11.25 15:28:14
기업명: 아바코(시가총액: 1,986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결정)

계약금액 : 30억
시총대비 : 1.54%
계약목적 : 소각을 위한 자기주식 취득, 주주가치 제고
체결기관 : NH투자증권(NH Investment & SecuritiesCo, Ltd)

시작일자 : 2024-11-25
종료일자 : 2025-05-26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125000205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83930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2 Nov, 08:47


이차전지 업황에 대하여...
https://m.blog.naver.com/shmoon305/223669697244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1 Nov, 01:48


물적분할, 쪼개기상장, 순환출자, 깜깜이공시, 기습유증을 하며...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1 Nov, 01:47


4대그룹 사장단 "상법 개정안 반대 긴급 성명 전문
https://m.blog.naver.com/cy2863/22366812996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9:50


저 세상 보이스피싱...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7:58


BOE가 24년 1분기에 LOI, 2분기에 장비발주하였고, 26년 4분기에 초기양산을 시작하였으니
장비발주 --> 양산까지 2.5년 걸린다고 가정하면
- VisionOx: 25년 상반기 발주
- LGD: 26년 하반기 발주
- CSOT: 26년 하반기 발주
- JDI: 25년 하반기 발주
이렇게 되지 않을지?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7:55


DSCC가 예상한 패널 업체별 IT 8세대 OLED 라인 이름과 투자규모, 초기양산 시점, 투자 가능성
- SDC: 탕정 A6-1, 월15K, 25년 3분기, A
- BOE: 청두 B16, 월30K, 26년 4분기, A
- LGD: 파주 P10, 월15K, 29년 1분기, D
- VisionOx: 허페이 V5, 워 30K, 27년 3분기, D
- JDI: 우후, 월15K, 28년 2분기, D
- CSOT: 광저우 T8, 월 15K, 29년 2분기, D
- 티엔마: 후베이 어저우, 월 15K, 미정, E

24년 5월 발표한 보고서 기준으로
'A': 장비를 기발주한 회사
'D': 장비 발주가 1년 이내에 있을 것으로 예상하지만 가능성은 25~50%로 추정되는 계획
'E':가능성 25% 미만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7:51


세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투자가 2027년까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시장조사업체 DSCC는 2025년에는 2021년 수준, 2026년에는 2022년 수준을 회복하고, 2027년에는 2020년의 80%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기대요인은 IT OLED다. DSCC의 2028년 IT OLED 수요 전망치는 6000만대 이상이다. 2023~2028년 연평균성장률(CAGR) 46%를 기록해야 한다. DSCC 투자 전망에는 IT 8세대 OLED 라인 투자가 포함돼 있다. 2024~2027년 전체 디스플레이 장비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xm0KMR9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7:19


금투세 폐지에 이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문제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이 대표는 "저희도 고민인데 국민 여론과 좀 관련이 있다"며 "공개적인 논쟁을 통해 실질적으로 점검해봐야 할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누가 저를 포퓰리스트라고 욕하던데 사실 정말 필요한데 눈치 보느라 못하거나 실질적으로 필요한 일을 안 하는 것, 이런 문제가 포퓰리즘"이라며 "배당주 분리과세가 그런 게 걸려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 우리나라가 중국보다 배당성이 낮다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 "저도 배당 받아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배당소득세를 낮추자고 하면 부자 세금 깎아주는 것 아니냐는 문제가 발생한다"면서도 "배당이 정상화될 수만 있다면 배당소득세를 낮추는 것이 세수 증대에, 총액으로 보면 오히려 더 많지 않을까 생각도 든다"고 밝혔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7:1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914569?rc=N&ntype=RANKING&sid=100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4:36


https://v.daum.net/v/2024112012244854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2:01


나중에 보려고 저장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0 Nov, 01:36


https://blog.naver.com/poj6289/223666114908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9 Nov, 14:24


https://m.blog.naver.com/jin62486/223666518869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8 Nov, 09:06


29.7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6 Nov, 06:21


📩 IRA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폐지 철회 "긴급 성명"

LG엔솔, 파나소닉, 리비안, 루시드, 테슬라, 전기차 충전기 EVgo, 에디슨등 전기차와 배터리 업체들로 구성된 제로배출교통협회(Zero Emission Transportation Association, ZETA)가 IRA 전기차· 배터리 보조금 폐지 철회를 촉구하는 "긴급성명" 을 발표햇다. 뉴욕증시에서는 테슬라가 하루 만에 상승 반전했다.

전기차 배터리 업계 단체인 제로배출교통협회(Zero Emission Transportation Association, ZETA)는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IRA 세액공제가 "전국적으로 엄청난 일자리 증가와 새로운 경제 기회를 창출했다"며 "오하이오, 켄터키, 미시간, 조지아와 같은 배터리 벨트(전기차 배터리 공장이 있는 지역) 주에서 특히 그렇다"고 강조했다.

http://m.g-enews.com/article/Global-Biz/2024/11/2024111605154850224a01bf698f_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7:15


https://m.blog.naver.com/cr2875/223658342784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7:13


17.0점으로 마감하였네요,
장이 반등하기 전인 오전장에서는 10점미만이다가 반등하면서 올라오며 마감했네요.

참 힘든 한주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힐링되는 주말들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7:11


전기차 보조금 뿐만 아니라 AMPC/45X 세액공제 폐지 혹은 조정(reconcilation)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사실이다고 가정했을때,

1) 폐지
- 상원 100명중 60명이 찬성하여야함.
- 공화당이 53석이므로 모두 동의한다고 했을때 민주당 7명 이상의 표를 확보해야함.
- 따라서 폐지가 쉽지 않다고 생각하고 조정이라는 제 2안을 고려
2) 조정
- 과반인 51명의 동의가 있어함.
- 공화당 중 3명 이상의 표 이탈이 있으면 조정안도 쉽지 않음.

따라서, "추진"이라고 뉴스가 나기는 하였지만, 실제 의회 표결로 간 후 시행되기에는 어려움이 있음.
특히, 조지아/테네시/애리조나/미시건 등의 공화당 텃밭에 생산공장이 많은 점을 고려하면.

다만, 지속적으로 이차전지/전기차 섹터 투자에 있어서 불확실성으로 작용할 듯함.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7:06


[단독] 삼성 美 공장 짓고 있는데…"트럼프, 세액공제 폐지 추진"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https://naver.me/xSFRhXNp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6:15


김희제님 방금 메시지 남기신것처럼,

위 첨부한 뉴스에서도 "Energy transition team members expect the Republican Congress will deploy a legislative measure known as reconciliation to avoid relying on Democratic votes. Biden used the same tactic to pass the IRA."
라고 함. 전기차 세액공제 7500달러 건에 대하여.

AMPC내용은 아직까지 외신기사는 없음.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6:14


워싱턴 정가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 인수팀은 IRA 중 소비자가 북미 지역에서 최종 조립된 전기차에 대해 지급하는 7500달러 세액공제는 물론, AMPC도 없애기 위해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미 상원의 한 관계자는 "공화당 측에서 IRA 법안을 폐지(repeal)하는 대신 조정(reconciliation)을 추진하고 있다"며 "IRA 중 45X도 그 대상"이라고 전했다.

라고 합니다. 즉 폐지 수순은 아닌 것으로 보이며 조정 수순, 다시 말해 보조금 인하가 예상됩니다. IRA, AMPC 유관 법안 모두 전면 폐지가 아닌 축소, 요건 강화 등의 전략을 취할 것으로 보입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6:09


AMPC까지 폐지 추진이라는 뉴스가 나와서,
'Trump AMPC' 으로 구글링하여 영어로만 출간된 기사/문서들을 찾아봄.

오전에 나온바와 같이 전기차 구매시 7500불 보조금 지원에 대한 기사들은 몇 있으나,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뉴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rumps-transition-team-aims-kill-biden-ev-tax-credit-2024-11-14/)
AMPC까지 폐지 추진한다는 뉴스는 없음... (그리고 지금 미국사람들 잘 때 아니여?)

며칠 있어봐야 실제 그런 법안을 추진중인지 뉴스로 보도되고 있는지 알겠지만,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그에 대한 노이즈가 좀 과도하다는 생각이 들긴 함.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2:44


송종식 선생님 알려주세요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2:44


러우종식 되는지 아시는 분은 제보부탁드립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2:04


현시각 2차전지 업종 주가입니다. 쉽지 않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5 Nov, 01:53


트럼프인수위 전기차 구매 보조금 폐지 계획

-로이터 보도

-전기차 구매 세액 공제는 개인에게 지급되는 것이기 때문에 폐지에 따른 후폭풍 작아

-클린에너지 세액공제인 PTC, ITC와 기업들의 공장 투자와 관련된 AMPC는 대규모 투자가 이미 집행되어서 폐지가 어렵다고 인지

위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미국 전기차 판매가 위축될 것입니다

인수위 관계자에 대한 취재이기 때문에 이를 법제화하는 과정에 여러가지 거쳐야하는 관문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공화당 의원들일 것입니다. 지역구에 관련 공장이 있는 의원들은 반대하니까요. 또한 전기차 구매 보조금 전체를 폐지할지, 중고차와 리스차 보조금만 건드릴지, 변경에 얼만큼의 그레이스 피리어드를 줄지 등등 여러 변수가 존재합니다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trumps-transition-team-aims-kill-biden-ev-tax-credit-2024-11-14/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4 Nov, 15:07


https://contents.premium.naver.com/engview/engtv/contents/241102000724729ci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4 Nov, 14:56


씨티

"최근 시장은 HBM 공급 과잉과 기존 메모리에 대한 수요 약화에 따른 4분기 DRAM 가격 하락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는 듯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우려와 달리, 우리는 고대역폭 및 고밀도 프리미엄 메모리와 HBM의 비중이 증가하면서 4분기 DRAM 가격이 예상보다 나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5년 상반기에는 PC 및 모바일 수요가 약세를 보이겠지만, 2025년 하반기에는 애플이 2분기부터 12GB LPDDR5T/LPDDR5X를 채택하면서 메모리 ASP(평균판매가격)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메모리 시장에서의 심화된 분열 속에서, SK하이닉스는 여전히 우리의 탑픽입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4 Nov, 12:30


https://m.blog.naver.com/suma_maple/223660781285

ㅇㅂㅋ ㅂㅇ ㅇㄷ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14 Nov, 11:02


꾸정물 정화작업!!!!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Nov, 12:43


이 회사는 공정공시 개념이 없네요. 아침 9시에 개최한 동일한 이사회에서 유상증자, 타법인취득, 시설투자 모두 안건이었는데 장 마감 후에야 3건을 시차를 두고 공시. 심지어 유증은 오후 6시 이후 올빼미 공시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Nov, 12:26


[이수페타시스 타임라인별 공시가 나온순서]

정규장 마감 후
1. 신규시설투자(16:55:21)
2. 제이오인수(17:47:41)

공시후 호재로보고 시간외 단일가 17:00부터 1~2%오른 총 179,586주가 거래됨

✔️ 시간외 단일가까지 금요일 모든 장 종료 후
3. 주주배정 유상증자(18:44:48)


✔️ 주주배정 유상증자 컨퍼런스콜을 금일포함 5번을 하면서 정작 당사자들인 일반주주대상으로는 개최되지 않고 해당 유상증자 배경/목적을 간접적으로 들어야 함.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Nov, 06:27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5261126639083752&mediaCodeNo=257&OutLnkChk=Y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Nov, 01:55


https://blog.naver.com/suma_maple/223651928443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Nov, 01:48


사족) 벤츠에 연 5Gwh규모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도 28년부터 시작되며 이 역시 애리조나 공장향인 것으로 생각되었을 때, 애리조나 공장의 본격가동은 27년말~28년초라고 생각됨.
따라서, 애리조나 원통형 공장향 장비발주는 그로부터 약 2년전인 25년말~26년초가 될 것으로 생각됨.

오늘 기사에서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차세대 제품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가 잇따라 대규모 공급 계약 성과를 내며 제품 및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전방에서 이끌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46시리즈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만의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한 하이니켈(High-Ni) NCMA 케미스트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라고 언급되어있는데, 오창공장에서 양산성 검증중인 하이니켈 소재와 장비는 누가 공급하게 될까요? (소재는 오늘 급등한 양극재 회사...ㅎ)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Nov, 01:48


<LG-ES 리비안 향 공급 시기는?>

1) 일단 연평균 13.4Gwh 공급규모이며, Rivian의 SUV인 R2(그리고 R3)에 탑재되는 것으로 알려져있음. 이는 Rivian의 shareholder letter에서도 확인할 수 있음. (첫번째 사진)
13.4Gwh는 대당 50kWh 탑재 기준으로는 약 27만대, 대당 100kWh 탑재규모로는 13.4만대로, 모델Y 주니퍼 롱레인지가 85kWh 탑재이므로 15만~20만대정도의 연생산 규모에 해당하는 계약이라고 할 수 있음.

2) 이정도 R2차량 연생산 규모가 계획되어있는 곳은 신규로 건설중인 조지아 공장임. 기존에 언론 등에 알려진 R2의 생산시기는 26년 상반기라고 알려져있었으나, 하지만 2028년까지 미루어질 수도 있다는 기사들도 나오고 있음.
기사: Rivian R2 Mass Production Delayed To 2028 [Updated]

3) 해당 기사 [Rivian (RIVN) takes a big step toward restarting Georgia EV plant construction for R2] 에서는
- 리비안이 R2 model의 생산으 26년 상반기에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 조지자주 EV공장의 첫 운영개시는 27년 3분기가 될 것이며,
- 28년이 되어서야 full capacity를 가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함. 이는 리비안의 Department of Energy로부터 차입으로 자금조달하며 작성한 서류내용에 근거함. (두번째 사진)

4) 현재 Rivian의 일리노이주 공장의 연생산 capa가 15만대 수준이며 이는 현재 R1 픽업트럭/SUV 생산용임을 감안할 때, 4695배터리가 탑재되는 R2 SUV를 연 20만대 수준으로 양산하기 위해서는 조지아주 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는 시점이 이번 엔솔 4695배터리 공급계약 시작 시점이라고 생산되며, 이는 이르면 27년말 시작되어 28년부터 본격공급될 것이라고 생각됨.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Nov, 00:41


LG에너지솔루션의 46시리즈 공급계약은 추가로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3Q24 컨콜 qna)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8 Nov, 00:40


📩LG엔솔, 美 리비안에 67GWh규모 '4695 배터리'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은 8일 미국 애리조나 법인(LG Energy Solution Arizona, Inc.)과 리비안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급 제품은 차세대 배터리로 불리는 원통형 46시리즈 배터리 중 '4695(지름 46mm, 높이 95mm) 배터리'다. 물량은 총 67GWh이며 5년간 공급 예정이다. 리비안이 새롭게 출시할 전기 SUV R2에 우선 탑재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공급되는 46시리즈 배터리는 LG에너지솔루션만의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하면서도 안전성을 확보한 하이니켈(High-Ni) NCMA 케미스트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24110808084063940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7 Nov, 09:39


https://www.etnews.com/2024110700034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7 Nov, 02:04


트럼프 트레이딩의 원조격이었던 2016년 11월 첫주 전후 코스닥/코스피 차트입니다.

트럼프 당선일 당시, 다들 힐러리가 정배라고 생각했었기에, 막상 대선날 트럼프 당선이 확실시 되면서 코스닥이 사이드카 걸릴 정도로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 FOMC까지 지켜보면서 좀 더 지지부진하다가 양시장이 2017년 대세상승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제로금리에서 처음으로 탈출하면서 금리를 인상하던 시절이었고 (옐런 의장시절, 이듬해 파월로 바뀜), 중국 경기가 반등하면서 한국의 시클리컬주식들 -- 반도체, 화학/정유 등등 -- 모두 좋았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금리인하싸이클, 시클리컬 경기에 있어서는 물음표가 붙는 상황이라, 대세상승 여부 및 섹터흐름의 유사성은 차이가 있겠습니다만...
현재의 트럼프 트레이딩 모습이 수일~수주 가기는 하겠지만, 한국은 조진 것처럼 반응하는 지금 시장 모습이 계속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7 Nov, 01:57


6일: 47.8점
7일: 32.6점
더 빠진다면 사야겠쥬?

한국시간 금요일(내일) 새벽 FOMC까지는 보고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7 Nov, 01:13


전고체 전지 양산 계획 업데이트 드립니다.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은 반고체와 황화물계 전고체 전지 개발을 모두 진행 중에 있으며 각 26~27년 소량 양산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삼성SDI는 지난 8월 배터리 샘플B 개발, 파일럿S라인을 통한 샘플 테스트 진행 중에 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BMW 등 글로벌 OEM 향으로 테스트 납품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양산 시점은 27년 예정입니다.

SK온은 25년 파일럿 라인 준공 예정으로 26년 파일럿 내 시제품 생산 예정입니다. 양산 시점은 28년~29년입니다.

BMW와 VW는 25년 시험용 EV 공개 예정으로 비중국 업체 중 가장 빠른 타임라인을 나타냅니다. 벤츠는 27년, GM, Ford 등 주요 북미 업체들은 29년 이후로 파악됩니다.

일부 업체들의 소량 양산 및 테스트 진행 중이며 1) 드론 및 산업용 로봇 향 활용, 2) 반고체 전지 우선 탑재가 예상됩니다. 과거 목표 양산 시점과 대량 양산 시점의 갭을 미루어보아 최소 28년 이후 EV 향 탑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따른 전/반고체전지 소부장 업체들은 향후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5 Nov, 08:07


64.1점

금투세 폐지가 확실시 되가지만,
이번주에 대선과 FOMC가 끝나야 비로소 증시에 자금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주 다들 화이팅!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5 Nov, 02:03


빠떼리 셀 가격이 kWh당 89달러면 이미 캐즘 끝나서 OEM들 공중제비돌면서 전기차만 찍어내야하는데;;;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5 Nov, 02:03


저도 기자 출신이고 자금운용을 해봤지만 어느때보다 거짓 정보가 난무합니다. 삼성전자와 관련해서도 언론들은 줄기차게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한국경제처럼 오보투성이인 언론이 없었는데 지금은 소리소문없이 삼성 때리기로 돌아서있는 상태이죠. 다른 언론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미반도체에 대해서는 여의도 전체가 사기라고 2년 내내 부르짖었었죠. 라이벌 회사, 인터넷언론, 주류언론, 매니저, 증권사 프랍팀 할 것없이 한미는 사기다 기술이 없다 이야기를 한 2만원대부터 줄구장창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유리기판에 대해서도 거짓 보도와 리포트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백미는 2차전지 입니다. 저희는 과잉 생산가능성이 있다고 지속적으로 지적해왔습니다. 그러나 과잉생산론은 허구다라고 줄구장창 세력이나 투자가들이 글과 영상을 올렸죠. 일부 인사는 이런 내용을 네이버유료방에도 돈을 받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지금 Kwh당 배터리 완성품 가격은 89달러에 불과합니다. 전기차 72kwH 한대당 들어가는 배터리 총 가격은 822만원밖에하지 않습니다. 불과 1년전만 해도 2000만원이 넘었습니다.

자기가 취한 입장에 따라 정보를 왜곡하고 유통시킬수 있다고 믿는 언론사, 텔레그램업자, 블로거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확인하지 않은 이야기는 거르시기 바랍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5 Nov, 02:02


📩피엔티, 현대차 의왕 연구소에 전고체 전극 장비 공급

피엔티는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양극재와 음극재를 믹싱해서 코팅하고 프레스해서 슬리팅하는 장비를 생산한다. 배터리셀에 전해액을 넣는 공정에 변화를 줘 액체 전해질 부분을 고체로 구성할 수 있도록 하는 장비로 특허를 냈다. 해당 장비는 전고체 전지의 가연성을 대부분 제거한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198006639082768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4 Nov, 15:01


<금투세에 대한 소고>

오늘부터 미국장 11:30 시작이네요 아오 짜증.. 시간도 남고..

금투세 문제는 여튼 개인투자자들에게 좋게 해결되었으니 이제서야 의견을 적습니다. 의견은 각자 다를 수 있습니다. 회사나 애널리스트 자격과 무관한 투자자 개인의 입장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금투세를 여러 측면에서 개선한다는 전제가 충족된다면 도입하는 쪽이 낫지 않을까 생각은 했습니다. 디테일한 여러 부분이 문제가 있기는 했는데 당연히 그런 부분은 조정해야 하고, 실제로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조정안을 꽤 디테일하게 준비하고 있던 것으로 압니다.

금투세 폐지보다 한국 증시에 더 필요한 것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상향, 상속세 징벌적 세율 하향 조정 및 대주주 요건 완화, 상법 개정 및 주주우선주의 강화 등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IRA연금계좌 같은 퇴직연금 계좌 등에 대한 세제혜택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배당투자가 잘 안되는 것은 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한도는 연 2천만원밖에 되지 않는데 이러니 많은 투자자금이 배당투자보다는 빌라, 오피스텔, 꼬마빌딩 등 부동산 투자로 옮겨갑니다. 국가적 관점에서도 자산배분에 문제가 생깁니다. 부동산에 자금이 쏠리고 고배당 가치주는 소외됩니다.

오늘 오른 종목을 봐도 알 수 있듯이, 금투세 폐지는 결국 코스닥 테마 투자를 양성합니다. 한국 주식투자에서 세제상 제일 유리한 매매는 국장에서 캐피탈 게인을 내는 투자가 됩니다. 세제가 코스닥 매매를 양성합니다. 회사가 주주환원을 하니 물리면 배당받지, 하는 투자가 될 리가 없습니다. 빠른 수익을 추구하는 한국 투자자 성향과 캐피탈 게인에 메리트를 주는 과세제도가 맞물려, 코스닥은 항상 테마주 버블과 폭락이 반복되는 지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조세정의라는 측면에서도, 개인 전업투자자들에 메리트를 주기보다는 일하면서 노후 대비 등을 위해 투자를 병행하는 사람에게 메리트가 더 주어져야 하는게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금융상품에 대한 과세는 조금 더 낮아져야겠고, IRA 같은 것은 더 지원해줘야 할테고

거래세 폐지 필요성 및 당위성도 얘기되는데 거래세는 어느 정도는 유지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안그래도 외인 파생 수급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고 그나마 허들로 작용하는게 거래세입니다. 허들이 없어지면 파생 수급에 장이 너무 크게 휘둘릴 우려가 있습니다. 거래세에 농특세 같은게 붙어잇는데 이딴건 없어져야겠죠..

세상이란게 최적 선택을 따라간다기보다는 덕지덕지 누더기처럼 기워진 제도를 꾸역꾸역 유지하면서 간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조금 더 개선된 과세제도에 대한 논의를 기대하는데 항상 그렇듯이 잘 안되는 모양입니다. 오늘 코스닥 오르긴 했는데 한국의 미래를 생각할 때 이게 그렇게 좋아할 일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사실 저도 개투하러 나가게 된다면 금투세 없어진게 더 낫긴 할 겁니다.. 비판은 해도 되는데 회사 얘기는 끌고들어오지 마시길 바랍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4 Nov, 08:24


59.8점 마무리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4 Nov, 03:56


NH 콥데이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4 Nov, 03:49


In situ measurement parts가 무슨 장비인지 모르겠지만... (아마 검사장비겠지?)

8.6세대 BOE향으로 장비수주 항목 하나 더 추가 (정확히는 PO 받은 것은 아니고, 최종 장비업체 선정)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4 Nov, 01:33


금투세 폐지론 이소영 "폐지 결정 환영…이제 상법 개정해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885299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4 Nov, 01:12


애리조나 원통형 공장 장비발주가 이미 이루어졌는지 아닌지 설왕설래가 많았는데, 이 기사 통해 아닌 것으로 생각됨.

----------

성우에 따르면 회사는 46파이 배터리 부품과 관련해 이미 양산 준비가 다 끝난 상황이고 LG에너지솔루션의 요청이 오면 바로 양산을 진행 할 수 있는 상태다. 이는 다른 핵심 협력사 또한 마찬가지일 거라 추측되고 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4 Nov, 01:11


LG엔솔, 7.2조 투입 美애리조나 원통형 배터리 공장…성우와 동반 진출
https://v.daum.net/v/20241104092104674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1 Nov, 11:54


금투세 (세법개정안)에 대한 결정이 나는 시점으로는 11월 중순 이후 예상.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빨리 결론 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그건 우리의 마음일 뿐,
법을 결정하는 국회 입장에서는 통상적인 국회 일정이 있기 때문에 당장 결론이 나야 할 이유가 없음. 정해진 것은 아니고, 최근 3~5년 정도의 세법개정안 통과 일정을 정리해보니 11월 말쯤에 통상 기재위에서 세법개정안을 통과시킴. 그리고 연말에 국회 전체에서 최종 확정됨.

따라서 금투세에 대한 결론이 나는 시기는 11월 중순 이후로 예상.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01 Nov, 11:27


이정도 간보면 국물 증발하겠다 ㅋㅋㅋ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1 Oct, 08:45


금양은 도대체 무슨 기업일까...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1 Oct, 08:45


2024.10.31 17:24:25
기업명: 금양(시가총액: 2조 4,091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 보통주
취득수량 : 10,000,000주(-)
시총대비 :

* 우선주
취득수량 : (-)
시총대비 :

취득목적 :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및 설비자금 등 조달
취득방법 : 무상 수증
중개업자 : -
결정일자 : 2024-10-31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31000494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01570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1 Oct, 08:18


좋은 레포트라 나중에 다시 살펴보고자 저장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1 Oct, 08:16


53.6점

내일은 가족여행으로 옹쿠스코어 업로드 쉽니다 ~_~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1 Oct, 07:19


[하나증권 채권 김상훈] [2025년 채권시장 전망] Keep Calm and Buy Bond (T.3771-7511)

*채권 텔레그램: https://t.me/hanabondview
*자료: https://bitly.cx/DZXW
Part 1. 실질금리로 추정한 최종금리
- 내년 말 기준 한국 2.25%, 미국 3.50% 전망. 물가상승률+성장률 합이 저점 타진 후 우상향할 경우 추가 인하에 제동. 한국의 경우 최소 내년 상반기는 되어야 가능. 이에 상반기 중 추가 인하 집중 예상
Part 2. 미국 대선은 단기 재료
- 텀프리미엄 상승을 감안한 미국채 10년물 상단과 2016년 트럼프 당선 때 상관관계를 고려한 고점 추정치는 1) 4.35% (1,396원)와 2) 4.50% (1,416원). 단, 대선 재료 선반영과 트럼프 1기 때 환율과 금리의 탈동조화 및 정반대의 통화정책기조, 하원 공화당 강경파 반대 등을 감안하면 모두 오버슈팅으로 간주
Part 3. 재정적자는 장기 재료
- 미국 재정적자는 팬데믹을 제외하면 사상 최고치. 순이자비용 경감을 위해서는 추가 금리인하가 필요. 단, 경상수지 적자를 메우기 위해 금융계정 순유입을 늘리고, 투자소득수지도 개선하려면 금리인하가 동반되더라도 매력적인 절대 레벨이 필요. 딜레마처럼 보이나 3%대 레벨은 여전히 다른 나라 대비 매력적인 수준. 이에 불스팁 전망
Part 4. 한미 경기 차별화 아니다
- 내년 성장률 2% 하회 가능성 배제할 수 없음. 전기비 역성장 사례와 과거 가산금리 고점을 감안하면 최종금리는 2.00~2.50%까지 낮아지게 됨. 미국도 고용시장을 중심으로 둔화 징후가 점차 확산되면서 한미 국채 금리 스프레드도 축소 예상
Part 5. 수급으로 보는 커브
- 만기별로 ‘내년 국발계 순증 규모-분기별 WGBI 자금 유입 규모’를 추정. 10년물과 20년물이 수혜. 30년물은 공급 부담에 노출. 수급상으로 상반기 3/10년 & 10/30년 스팁. 하반기 3/10년 플랫 & 10/30년 스팁 전망. 단, 상반기 QT 종료와 30년물 절대 레벨 매력도를 함께 감안할 필요

- 종합하면 불확실성 재료가 산적해 있지만 작년 3분기부터 금리 상하단은 꾸준히 낮춰가는 중. 이번 인하기에 최소 100bp 인하를 가정하더라도 국고 10년은 3.1% 위에서 비중 확대 후 2.8%까지, 미국채 10년은 4.1% 위에서 비중 확대 후 3.7%까지는 Keep Calm and Buy Bond (다른 만기는 자료 참고)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1 Oct, 02:26


베버리지커브는 회색선(코로나이전) 수준까지 내려왔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15:38


9월 미국 JOLTs 해석

어닝시즌이기도 하고 딱히 매크로가 중요하지 않아서 넘어가려 했지만 보고서를 확인해 본 결과 중요한 신호가 있다는 것을 확인

■ 9월 공고수 초기치 : 7.443M (est. 7.980M)
■ 8월 공고수 수정치 : 7.861M (Prev. 8.040M)

일단 8월 공고수는 통계수정치가 하향조정 + 9월은 예상치 하회. 명목적으로 봐도 상당히 고용하방 압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일자리 공고는 거의 대부분 산업에서 감소. ①의료/복지 -178K, ②주/지방정부 -104K, ③숙박/식당 -102K 순. 임금 베이스가 낮지만 인력이 많이 필요한 파트타임 직종 위주로 일자리가 줄어든 상황

반면, 일자리 공고수가 증가한 직종은 금융 +93K, 전문직 +77K, 테크 +13K 순으로 화이트칼라 위주. 이러한 현상은 일자리가 감소하더라도 임금상승률에 상방압력을 가할 수 있음

일자리(Openings) 지표는 비농업(NFP)과 다르게 미래의 노동수요 동향을 나타내는 선행지표. 9월부터 대량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파트타이머가 감소한 것은 미래의 NFP에는 하방압력이 가해진다는 말과 동일

중립 NFP는 하락할 수 밖에 없고, 이는 곧 중립금리 자체도 역학이 하방이라는 것. 현재 중립금리는 약 3.76%로 최근 시장금리 급등 전 3.00%보다 상당히 과대평가돼 있음. 금리 정상화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9월 JOLTs 지표를 봤을 때 멀지 않은 미래라고 생각함

Source : Risk & Return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15:37


『의료 체계 왜곡의 주범 중 하나인 실손보험의 부작용을 바로잡지 않고 의료 인력만 늘린다면 실손보험금 공유지를 쟁탈하기 위한 전쟁만 더 심해진다. 국민의 의료비는 더욱 치솟을 것이다. 전문가는 수요를 창출하기 때문이다. 변호사가 늘어나면 소송이 증가하는 이치와 같다. 그 와중에 필수 의료는 더욱 외면받을 것이다. 그 결말은 건강보험 재정의 고갈로 미국처럼 의료 민영화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 대한민국 의료의 민영화가 이미 정해진 미래라면 개인으로서, 투자자로서 우리가 할 일은 싸늘하게 시체가 된 건강보험을 붙잡고 흐느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보험사가 대한민국의 유나이티드 헬스(UNH)가 될 지 찾아보고 앞서 투자하는 것임.

https://n.news.naver.com/article/262/0000017842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07:06


37.5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03:05


1. 자사주 매입을 일단 한다. 돈은 빌린다
2. 주가가 올랐으니 유증을 한다. 다시 돈을 갚는다
3. 자사주 소각하던 말던, 샀다 팔았으니 suck-se.....

진짜 이런 발상이 가능한게 신기하다... 아무리 국장이라고 해도...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03:03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08900?sid=101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02:35


미친놈들인가;;;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02:35


2024.10.30 11:21:47
기업명: 고려아연(시가총액: 29조 7,920억)
보고서명: 주요사항보고서(유상증자결정)

증자방식 : 일반공모증자
증자비율 : 0.18주/1주당

발표일자 : 2024.10.30
기준일자 :
청약일자 : 2024-12-04
납입일자 : 2024-12-06
상장일자 : 2024-12-18

시설자금 : 1,351억
영업양수 :
운영자금 :
채무상환 : 23,000억
타법인 : 658억
기타자금 :


공시링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1030000098
회사정보: https://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10130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02:21


삼성SDI 컨콜
- 46파이 배터리 내년 초 양산 차질없음
- 미국 추가 거점 진출 검토 중, ESS 포함
- 2027년부터 GM에 P6 공급, 연간 27GWh
- 내년 스타플러스에너지 풀 가동, AMPC 기대감
- 내년 유럽 CO2 규제 강화, 전기차 수요 개선될 것
- 미국 공장 추가 진출 검토 중
- 미국 첫 배터리 공장 12월 가동, P6 셀·모듈 공급 예정
- 미국 3대 전력 회사와 파트너십, ESS 수주 확보
- LFP ESS 검증 완료, 미국 진출 검토
- 미국 AI·친환경 발전 확대로 ESS 수요 급증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30 Oct, 01:4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7297

그래도 삼전이 체급이 있는데 기술력 쇄신하면,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겠지만, 본진인 메모리부터 부활이 가능하지 않을까...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9 Oct, 07:41


44.5점

금투세 폐지 가즈아~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9 Oct, 02:20


(전문은 회원가입하면 누구나 볼 수 있음)

183일만에 공장 완공했다고 하니까, 선익/아바코의 장비가 생각보다 일찍 납기를 시작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르면 4분기부터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한다는 것이 이런 이유때문일 수 있겠네요.

한편으로는 중국 회사들의 추진력과 변화의 속도가 무섭습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9 Oct, 02:18


○BOE 중국 첫 8.6세대 OLED 생산라인 조기완공- 25일 청두 하이테크존에서 BOE 8.6세대 OLED 공장 상량식이 있었음. - 중국 첫 8.6세대 OLED 생산라인으로 착공부터 완공까지 단 183일 소요.- 이는 첨단기술, 고효율, 고품질을 갖춘 속도로 새로운 디스플레이 산업 모델을 수립해 BOE의 혁신 및 신질(선진)생산력을 보여주는 한편, 중형 OLED 디스플레이 발전 단계 진입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최적화 업그레이드, 업계 고품질 발전을 실현했다는 측면에서 이정표적 사건으로 평가됨. ○노트북PC용 터치스크린 OLED

via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 전체기사 https://ift.tt/C1KwXtb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8 Oct, 07:04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1024000151

아바코 관계자는 24일 "올해 첫 수주는 내년 초 고객사로 납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며 "최근에 추가로 일부 스펙을 변화시킨 수주도 받아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 크흠... 한 대 더 수주군요.

지난 2018년 슈미드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합작법인(JV) 슈미드아바코코리아를 설립한 아바코는 기업 간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2019년 PCB 건식공정 장비를 개발했다. 2020년 중국·대만·유럽 등에 납품했으며 올해는 새로운 고객사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아바코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과는 현재 관련 장비로 테스트가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아바코에 따르면 이 기업은 글로벌 전자제품 A사 미국 협력사로 준양산 장비 수주를 협의 중이다.
--> A사는 Apple라는 공공연한 비밀(?). OSAT/기판 관련 협력사면 왠지 Amkor?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8 Oct, 06:51


38.9점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8 Oct, 03:58


주요 바이오 기업 유동성 및 주요 카탈리스트 정리 (24.10 삼성)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8 Oct, 02:10


[미래에셋 김철중] LG에너지솔루션 3Q24 실적 컨콜 요약
 
t.me/cjdbj
 
■ 3Q24 Review
 
- 매출액 6조 8,778억원(+11.6% QoQ, -16.4% YoY), 영업이익 4,483억원(+129.5% QoQ, -38.7% YoY), OPM 6.5% (+3.3%p QoQ, -2.4%p YoY)
 
- 매출 분석: 주요 유럽 완성치 업체향 공급 물량 확대 및 북미, 인도네시아 JV 생산 증가와 함께 전력망 중심 큰 폭의 ESS 매출 성장, 두 자릿수 출하량 기록
 
- 영업이익 분석: EV 및 ESS 출하량 증가에 따른 가동률 개선과 메탈가 안정화로 인한 단위당 원가 부담 감소
 
■ 3분기 사업 성과
 
- 전기차
1) 신규 원통형 폼팩터 대규모 공급 50GWh 계약
2) 신규 NCM 파우치 제품 총 109GWh 대규모 수주
3) 스텔란티스 JV 모듈 출하 개시
 
- 신사업 & R&D
1) 국내 최초 배전망 연계형 ESS 발전소 완공
2) 파우치형 고전압 미드니켈 제품 CTP 구현, 최대 600km 주행 거리 및 5,000사이클 장수명 확보
 
■ 향후 추진 계획
 
- 전기차
1) LFP, HV Mid-Ni 등 Chemistry공급
2) 46시리즈 양산 본격화 및 고객사 니즈에 대응하여 추가적인 폼팩터역량 확보
3) 단입자 양극재 및 실리콘 음극재 비중 확대, 건식전극 개발
4) 파우치 제품의 열 전이 방지 기술 개발 및 고도화
 
- ESS
1) LFP ESS셀 기존 대비 에너지밀도 20% 개선된 고용량 LFP 제품 출시
2) 25년 내 미국 생산을 통한 북미 수요 대응
2) 유럽 수요 대응을 위한 EV -> ESS 라인 전환 검토
 
■ 중점 추진 전략
 
- 신증설 캐파 축소/이연 및 기존 캐파 가동률 극대화
- 바이폴라 반고체, 전고체 등 차세대 전지 개발
- BaaS/EaaS 사업 확대, EV 외 신규 어플리케이션 시장 개척
 
■ 24년 하반기 주요 추진 과제
- 가동: 신·증설 속도 조절 및 축소, 기존 생산라인 전환을 통한 Capa 가동률 극대화
- 생산: 4680 양산 시작 및 ESS LFP 생산 확대
- 기술: 건식전극 공정 파일럿 라인 구축
- 수주: LFP, 고전압 미드니켈, 46시리즈 등 신규 제품의 적극적 수주 확보; ESS, 서비스 및 S/W 기반 신사업 영역 확대 추진
- 자금: 직접 소싱 영역 및 밸류체인 투자 확대
 
Q&A
 
Q) 4분기 실적 전망 및 25년 성장 가이던스?
A) 북미 주요 고객사 재고조정에 따른 물량 감소 등 부정적 영향 있으나 유럽 OEM향 수요 개선, 스텔란 모듈 생산 확대, 북미 ESS 판매 견조 등으로 4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유사할 것
손익 관점에서 4분기 계절적 요인으로 고수익 제품 믹스 감소 예상, 4분기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개선 어려울 것.
25년 매크로 환경은 지정학적 리스크로 불확실성이 높지만, 유럽 CO2 규제 강화, 글로벌 OEM들의 신형 EV 출시 등 수요단의 긍정적인 팩터들이 존재하여 매출 관점은 보수적 전망.
 
Q) GM 연말 재고조정에 따른 실적 영향, AMPC 가이던스에 미친 영향 분석?
A) 하반기 고객사 EV 판매 실적 유의미한 증가세, 혼다 EV 판매 견조 등으로 기존 제시한 연간 30~35Gwh 캐파 가이던스는 부합할 수 있을 것.
 
Q) 유럽 CO2 정책 강화에 따른 수요 모멘텀 변화 및 영향
A) 유럽 주요 OEM들은 25,000유로 이하 보급형 모델 지속 확대 전망, 그러나 유럽 경기 침체에 따른 소비 심리 위축이 잔존하여 내년 유럽 시장 내 전기차 성장률은 보수적으로 전망.
당사는 현재 고객사들과 내년 물량에 대하여 논의 중이며, 고객사들은 자체 보유 재고를 먼저 활용한 이후에 배터리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또한 유럽향 보급형 솔루션 제품은 26년 출시 예정.
 
Q) 지역별 수요 변화에 따른 가동률 업데이트
A) 3분기 폴란드 및 중국 가동률 개선으로 전사 가동률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 상반기 가장 저조했던 폴란드 공장은 1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개선 추세, 대선 등 영향으로 미국 및 중국 가동률 개선폭은 다소 제한적
 
Q) 글로벌 캐파 운영 및 확장 계획 변화 여부
A) EV 배터리 생산시설 유효 라인 신규 제품으로 전환 중이며 기존 라인 활용도도 극대화 중. 북미 신규 증설 규모 축소 및 속도 조절을 통해 과잉 캐파 방지할 것. EV용 캐파 여유분 ESS 전환 중.
 
Q) Capex 집행 계획 업데이트
A) 필수적 투자에 한해서만 진행할 것. 신규 증설에 대한 투자는 최대한으로 축소할 예정. 내년 Capex 올해 대비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
 
Q) 중저가 제품 가격 경쟁력 및 추가 수주 계획
A) CTP 솔루션 적용으로 에너지 밀도 기존 대비 향상, 공정 단순화와부품 축소 통합에 따른 제조 원가 절감 효과로 가격 경쟁력 확보.
기존 미드니켈 제품 대비 향상된 에너지 밀도와 더불어 안전성과 가격경쟁력까지 갖춘 고전압 미니켈 제품도 내년부터 양산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중저가 EV 시장 수요 대응할 것.
 
Q) 4680 추가 수주 가능성
A) 오창 4680 신규 공장 건설 마무리 단계, 기존 핵심 고객사 외에도 다수의 고객사들과 4680 제품 공급 논의 중이며, 향후 애리조나 사이트에서 26년부터 공급 예정.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8 Oct, 02:09


http://m.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23407

이어 플로이디 사이클과 관련된 발굴 프로그램 3~4개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두 'first-in-class' 타깃(비공개)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해당 과제들은 현재 후보물질, 선도물질(lead), 유효물질(hit) 단계에 고르게 포진해 있다"며 "앞서가는 항암, 섬유화 프로젝트는 연내 개발 후보물질을 선정하고, 내년 봄 열리는 글로벌 학회에서 공개할 수 잇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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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하나는 제가 개발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냥 괜히 자랑해보고 싶어서…
via "오스코텍, 갤럭스-KIST와 “AI 신약발굴사업 선정”"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8 Oct, 01:52


유진투자증권 스몰캡 팀에서도 주말동안 리포트를 작성해주셨네요.

개인적으로 눈여겨본 점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4분기 매출/영업이익을 1087억/134억 원 수준으로 전망하여, 24년 3119억/281억 원으로 전망.
25년은 4445억/441억 수준으로 전망하였다는 점.

2. 3분기 영익-순익 갭은 대부분이 환율효과. 4분기에는 그 반대효과 예상한다는 점.

3. 8.6세대 중화권 업체로 증착물류장비 외에 Sputter도 영업 노력하고 있다는 점.
다만, 초록색에 있는 부분에서 "롤프레스"가 아니라 "건식전극공정장비"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건식전극공정 장비에도 롤프레스가 들어가기는 하는데, 기존에 오창에 납품하였던 장비 이후의 새롭게 개발하는 것은 건식전극공정 장비인 듯 하여, 맥락상 이게 맞는 듯 합니다.

옹꾸 생각정리 일기장

27 Oct, 13:34


[하나증권 IT 김민경]

BE Semiconductor (BESI NA): 하이브리드 본더 수요에 대한 확신

링크: https://cutt.ly/veFqZAd5

■ 3Q24 Review: AI 수요 호조

네덜란드의 반도체 패키징 장비사 BE Semiconductor(이하 “BESI”)는 24년 3분기 매출액 1.57억 유로(YoY +27%, QoQ +4%), 영업이익은 5,505만 유로(YoY +29%, QoQ +12%)를 기록. AI 관련 하이브리드 본딩 및 포토닉스향 수요 강세는 지속되었으나 주류 패키징 장비 시장 침체로 일부 상쇄

3분기 신규 수주는 1.52억 유로(YoY +19%, QoQ -18%)를 기록했는데 2분기에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의 대량 수주(29대)가 있었던 영향으로 전분기대비로는 감소. 3분기에도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신규 주문이 계속되었는데 주요 고객사인 대만 파운드리 업체 외에도 신규 고객사가 확보되었다고 언급

■ 4Q24 Preview: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출하 지연에도 주가 상승

BESI는 24년 4분기 가이던스를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10%~+10%, GPM은 63~65%로 제시. 스마트폰, 자동차 및 중국 시장 회복이 지연되며 주류 어셈블리 시장 약세가 지속되고 예정되었던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출하가 일부 지연될 것으로 예상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 출하가 지연되는 이유는 ASML과 같이 주요 고객사의 투자 축소 때문이 아닌 물류 및 인력 문제 때문으로 파악. 이에 따라 2분기 대량 신규 수주 건 중 절반은 24년 말, 나머지 장비는 25년 상반기 중 출하될 것으로 추정

BESI가 제시한 테크인사이트 추정치에 따르면 주류 시장 회복 지연으로 24년 패키징 장비 시장 성장률은 기존 9.3%에서 2.9%로 하향되었으며 25~26년에 본격적인 회복세에 진입할 전망. 다만 Besi는 하이브리드 본딩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4분기에도 다수의 고객사로부터 추가 수주가 있을 것으로 언급하며 실적 발표(10/24) 이후 주가는 5.7% 상승

■ 어드밴스드 패키징 Capa 확대 중

BESI는 증가하는 Advanced packaging 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FAB의 capa를 확장 중. 증설 후에는 클린룸 capa가 두 배 증가하며 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기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금번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는 메모리 고객사의 하이브리드 본더 채택에 대한 다수의 질문이 있었는데 메모리 3사가 HBM4에서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도입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 BESI는 이와 관련해 메모리 3사가 어떤 방식으로든 HBM4에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을 채택할 것을 기대하고 있고 HBM5에서는 필요성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언급. 다만, 하이브리드 본딩은 칩 성능 측면에서는 우위에 있으나 생산성, 비용 측면에서 TC 본딩 대비 불리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HBM4 양산 시점까지 메모리 고객사의 결정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

아울러 BESI는 차세대 패키징 기술 개발 관련 글라스 기판 패키징 장비 개발도 진행중이라고 언급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