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WATCH(deal, news) @mnawatch Channel on Telegram

M&A WATCH(deal, news)

@mnawatch


인수/합병/매각 딜 소식, 정책, 인사이트

M&A WATCH(deal, news) (Korean)

M&A WATCH(deal, news) 채널은 인수/합병/매각에 관련된 다양한 딜 소식, 정책,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이 채널은 M&A(인수 및 합병)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업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며, 최신 소식 및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또한, 채널 관리자들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련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제공하여 구독자들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M&A WATCH(deal, news) 채널은 M&A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된 비즈니스 결정을 돕는 데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A WATCH(deal, news)

21 Nov, 14:50


올해는 프리미어파트너스, 프랙시스캐피탈 등 특화된 전략을 가진 운용사가 좋은 회수 성과를 인정받았다. JKL파트너스는 최근 회수 성과가 아쉽다는 평가 속에도 저력을 보였다. 순항하던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분쟁이 본격화한 후 일부 출자 사업에서 고배를 마셨다. 경쟁이 치열했던 터라 선정이 유력하던 운용사가 탈락하는 등 이변도 있었다.
최근 대형사들의 블라인드펀드 결성 작업은 짧게는 1년, 길게는 2년 이상으로 장기화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출자 콘테스트 한 자리를 잡아둔 것이나 마찬가지인 대형사들이 매년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고, 몇 안 남은 자리를 두고 중대형사들이 다투는 상황이 이어졌다. 유동성 부족과 경쟁 강화라는 이중고를 겪었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4111980216

M&A WATCH(deal, news)

20 Nov, 11:11


유럽 곳곳에서 의무공개매수(상장사의 지배권을 확보할 정도의 주식을 취득하는 경우, 주식의 일정 비율 이상을 지배지분 매입 가격과 유사한 수준에 공개매수로 취득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제도)를 통한 사모펀드(PEF)운용사발 상장폐지 사례가 급증하는 가운데 이르면 스웨덴에서도 최대 규모의 상장폐지 사례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 계열의 한 사모펀드운용사가 특정 기업을 공개매수하기 위해 관련 기업 주요주주들로부터 72.5% 규모의 의결권을 확보하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878489?sid=101

M&A WATCH(deal, news)

19 Nov, 09:59


wow
———
다수의 외신은 소니가 일본 거대 미디어 그룹 '카도카와'와 인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며, 성공적으로 협상이 진행될 경우 몇 주 안에 계약이 체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양사는 해당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지만, 보도 후 카도카와의 주식은 약 23% 상승했다.

루머가 사실이라면 소니는 카도카와 인수를 통해 대형 IP 인수를 통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이전부터 IP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에 긍정적인 입장을 내비쳐 왔으며, 2022년에는 약 4조 원을 들여 '데스티니'라는 IP를 소유한 '번지'를 인수했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439/0000029701

M&A WATCH(deal, news)

19 Nov, 03:00


이것보다 더 나은 회사를 살 수 있을지..
———
업계에서는 CJ제일제당이 신사업에 투자하기 위한 실탄을 마련하는 차원에서 바이오사업부 매각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합병(M&A) 업계 관계자는 "CJ그룹은 바이오 부문을 매각해 확보하게 될 거액의 자금을 활용해 식품 본업의 경쟁력을 확대하거나 다른 업종의 기업을 인수해 신사업에 뛰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의 바이오 부문은 '캐시카우'로 꾸준히 수익을 창출해왔다. 지난해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5259억원에 달한다. 올 들어 3분기까지 EBITDA는 4875억원으로 집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8751?sid=101

M&A WATCH(deal, news)

18 Nov, 06:42


원 본부장은 과거 대비 확연하게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PEF의 관심도가 높아졌다고 강조했다.그는 “데이터센터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회사를 제외하면 지난 5년 간 IT솔루션 회사 바이아웃 규모는 5000억원 수준으로 지금까지 큰 관심을 받지 못한 건 맞다”며 “올해 들어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 에이스에쿼티, 케이스톤파트너스 등 다수의 PEF들이 크고 작은 딜을 여러 건 진행하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선 이미 대규모 거래가 일어나며 PEF들의 관심이 높은 영역에 속한다. 지난 9월에는 블랙스톤과 비스타가 소프트웨어 업체 스마트시트를 84억달러(약 11조8000억원)에 인수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96688?sid=101

M&A WATCH(deal, news)

17 Nov, 07:39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S사는 폴리프로필렌 생산업체 K사로부터 지난해 말 기준 97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장기차입금으로 빌려 쓰고 있다. 양사의 자금 거래는 2020년부터 시작됐다. S사는 2020년 K사로부터 70억원을 빌린 것을 시작으로 차입금이 2021년 말 102억원, 2022년 말 97억원으로 늘어났다.

양사 간의 자금 거래가 문제가 되는 건 두 회사 모두 PEF 운용사 C사의 포트폴리오 기업이기 때문이다. C사는 S사를 2017년 12월, K사를 2019년 12월에 인수했다. C사는 프로젝트펀드를 조성해 두 회사를 각각 인수했고, 두 프로젝트펀드의 LP는 서로 다르다. 한 기관투자가의 자금으로 인수한 회사가 다른 기관투자가의 자금으로 인수한 회사를 살리는 데 동원됐다는 얘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7051?sid=101

M&A WATCH(deal, news)

15 Nov, 07:32


우리금융지주가 내년 8월 말까지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인수하지 못하면 계약파기와 함께 수천억 원 규모의 계약금을 날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말 중국 다자보험과 체결한 인수계약에 따라 한 차례 계약연장을 포함해 총 12개월 안에 인수절차를 완료하는 조항이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은 당초 올해 안이나 늦어도 내년 초 보험사 인수를 완료할 계획이었지만 금융감독원이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을 계기로 정기검사에 돌입하면서 M&A(인수·합병)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상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12422?sid=101

M&A WATCH(deal, news)

14 Nov, 06:39


신세계그룹은 ㈜이마트-㈜신세계가 SSG닷컴의 신규 투자자 '올림푸스제일차'(SPC)와 새로운 주주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림푸스제일차는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NH투자증권 등 은행권 6곳과 증권사 4곳이 참여한 특수목적법인으로, 기존 FI가 보유했던 SSG닷컴의 지분 30%를 양수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07288?sid=101

M&A WATCH(deal, news)

14 Nov, 01:40


상대방이 헛점을 드러냈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확실한 타격을 입히는.
———
영풍은 최근 고려아연 이사진이 선관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고 회사에 6733원 상당의 손해를 끼쳤다며, 해당 금액만큼의 배상금을 회사에 지급해야 한다는 취지의 주주대표소송 소장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고려아연 이사회가 1주당 56만원 정도인 고려아연 주식을 주당 89만원에 사들이는 자사주 공개매수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자사주를 총 204만30주 취득한 과정에서 회사는 그 차액에 주식 수를 곱한 만큼의 손해를 입었다는 주장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85165

M&A WATCH(deal, news)

13 Nov, 08:52


올해 은행권 NPL 매각 규모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올해 은행권 NPL 매각 규모를 미상환 원금잔액(OPB) 기준 약 9조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년 2조4000억원, 2023년 약 5조5000억원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세다. 코로나 시기 만기연장과 상환유예에 나섰던 은행들이 금융지원을 종료하면서 억눌려왔던 부실이 터졌기 때문이다.
늘어난 물량으로 NPL 매입가 또한 예년에 비해 낮은 수준에 형성됐다.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아야 하는 투자사 입장에서는 올해가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였던 셈이다.

https://www.investchosun.com/m/article.html?contid=2024110980059

M&A WATCH(deal, news)

12 Nov, 05:22


전국 지자체 중에서 버스 준공영제를 최초 도입한 서울시는 20주년을 맞아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기존 운송 적자분 전액을 시에서 보전하던 사후정산 방식을 미리 정해둔 상한선 내에서 재정을 지원하는 사전확정 체제로 전환하는 게 주요 골자다.

서울시는 지난 2004년 버스‧지하철 환승제도를 도입하면서 준공영제를 함께 시행했다. 버스회사들이 승객이 적어 수익이 나지 않는 노선을 자체 폐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실분을 시가 보전해 줬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1021

M&A WATCH(deal, news)

11 Nov, 02:14


사모펀드가 재차 외식 기업에 입맛을 다시기 시작한 시점은 올해 2분기부터다. 외식업 경기가 바닥을 치기 시작한 때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외식산업경기동향지수는 75.6을 기록했다. 2023년 2분기 83.26에서 9%포인트(P) 하락했다. 외식산업경기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밑이면 매출이 감소한 곳이 증가한 곳보다 많다는 뜻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0139?sid=101

M&A WATCH(deal, news)

09 Nov, 03:35


금번 case를 넘어, M&A와 관련된 여러 tactic과 인사이트를 들어볼 수 있음. 두고두고 들을만한 퀄리티의 콘텐츠

https://youtu.be/21BNKUNmwvA?si=yvBE8sbDq4b87Ahk

M&A WATCH(deal, news)

08 Nov, 09:33


?? : 땡스 고려아연~!
——
한국투자증권은 2022년 11월 고려아연이 ㈜한화와 LG화학 등과 자사주를 교환할 때 재무적투자자(FI)로서 고려아연 자사주를 사들여 보유해왔다. 매입가격은 주당 65만7807원, 총 1045억원을 투입했다. 정확한 평균 매도단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90만원 안팎에 팔았다고 가정하면 400억원 안팎의 이익을 낸 것으로 추정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4945?sid=101

M&A WATCH(deal, news)

07 Nov, 22:49


일본계 대체투자 자산운용사 ARA자산운용이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를 3조원대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콘래드서울에 이어 IFC 전체를 모두 사들이려는 것이다. 막대한 인수 자금을 모아야 하는 만큼 국내 기관투자가 참여 여부가 거래 성사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4543?sid=101

M&A WATCH(deal, news)

06 Nov, 12:37


F&B로 투자 대상을 확대한 PEF를 두고도 여러 뒷말이 나온다. F&B 품목은 서민물가와 직결되는 경우가 많은데, PEF가 대주주로 있는 F&B 프랜차이즈가 단기 수익을 높이기 위해 최근 수년간 여러 차례 가격을 인상했기 때문이다.



최근 공정위가 PEF가 소유한 F&B 프랜차이즈를 정조준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린다. 실제로 올 초에는 공정위가 MBK가 운영하는 BHC 본사와 우윤파트너스 등이 운영하는 메가커피 본사에 대해 직권조사를 개시했다는 소식도 흘러나오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52981?sid=102

M&A WATCH(deal, news)

05 Nov, 10:06


요즘 조단위 매물들이 꽤 나오네요
——
HPSP의 최대주주인 크레센도는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 지분 40.9%의 매각을 위해 이날 티저레터를 배포했다. 매각 주관사는 UBS이다. 업계 관계자는 “통상적인 PEF 보유 기간인 3~5년을 넘어 투자 7년 반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HPSP의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심사숙고 중”이라고 말했다. 현 주가에 경영권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기업가치는 4조 원 이상, 매각가는 2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11431?sid=101

M&A WATCH(deal, news)

04 Nov, 06:26


이번 ROIC 인수전에는 베인 캐피털 등 다른 사모 펀드 운용사도 관심을 보이고 있으나, 블랙스톤이 ROIC 인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 34억 달러(4조6천600억 원)의 시장 가치를 지닌 ROIC는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1천5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93개의 쇼핑센터를 소유하고 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30860

M&A WATCH(deal, news)

02 Nov, 05:07


한앤컴퍼니가 보유중이었던 지분 중 23%를 매입하고 유상증자로 발행하는 신주를 전량 인수하는 방식이다. 투입 자금은 총 1조8277억원이며 확보하게 될 총 지분율은 54.77%다.

이번 거래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과반 이상의 한온시스템 지분과 함께 경영권도 쥐게 됐다. 그룹 자산 총액은 26조원 규모로 늘어나게 되며 국내 재계 30대 그룹에 진입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60025?sid=101

M&A WATCH(deal, news)

01 Nov, 03:20


젝시믹스 운영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강민준 전 대표가 지분 30%를 매각하기 위해 잠재적 원매자와 접촉하고 있다. 현재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시가총액이 2448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식의 시장 가치는 약 730억원 수준이다. 경영권 프리미엄을 50% 붙인다면 약 1100억원이 된다.

강 전 대표는 이수연 현 대표와 부부 사이였으나 1년 전 이혼했고, 이후에도 계속 대표이사직을 유지하다 올해 9월 사임했다. 사내이사직은 유지 중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28792?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