롣다리🚦

@stonebridgee

聊天室正如从同志那里听到的那样,是为了躲避中国公安的视线而举行的民主主义秘密结社的聚会。务请保守秘密。希望直到完成暗杀习近平这一大业为止，要时刻小心。

롣다리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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롣다리🚦

21 Feb, 06:08

전원별 발전량 및 비중 전망

341

롣다리🚦

21 Feb, 05:48

현대차 GBC '105층 1개동→54층 3개동' 변경 제안

380

롣다리🚦

21 Feb, 02:28

주요국 담뱃값 현황

449

롣다리🚦

21 Feb, 01:48

주요 정당 지지도

442

롣다리🚦

21 Feb, 01:08

해외 주요 기관 2025년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431

롣다리🚦

21 Feb, 00:18

기업심리지수(CBSI) 추이

401

롣다리🚦

20 Feb, 23:38

국제 금값 추이

2,160

롣다리🚦

20 Feb, 23:38

나토 회원국 방위비 지출 현황

2,567

롣다리🚦

20 Feb, 12:24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 진행 현황

1,996

롣다리🚦

20 Feb, 12:14

여야정 4자 대표 국정협의체 쟁점별 주요 입장

2,252

롣다리🚦

20 Feb, 09:04

중국산 철강 후판 잠정 덤핑 방지 관세 부과

2,120

롣다리🚦

20 Feb, 07:31

Threema (유료 : 9,000원)

- Threema는 "Threema Channel"이라는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이 특정 주제에 대한 피드를 구독할 수 있도록 제공
- 사용자는 관심 있는 피드(예: 뉴스, 업데이트 등)를 선택적으로 구독하고, 필요 시 언제든지 구독을 취소할 수 있음
- 채널은 주로 정보 공유 목적으로 사용되며, 개인 간 대화와는 별도로 운영
- Threema는 강력한 암호화와 익명성을 제공하면서도 채널 기능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는 데 유용

스위스에 본사를 둔 Threema GmbH에서 개발 및 운영, 서버는 스위스 내에 위치하며, 스위스 법률을 준수. 주요 투자자는 독일-스위스 투자 회사인 Afinum Management로 중국과 관련 無.

Element (Matrix 기반)

- Element는 Matrix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메신저로, 그룹 채팅과 함께 "채널" 개념을 지원
- 사용자는 특정 주제나 목적에 따라 채널을 생성하거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시지는 기본적으로 엔드투엔드 암호화(E2EE)가 적용
- 채널은 커뮤니티 중심의 대화와 정보 공유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거나 자료를 공유할 수 있음

Element는 영국 기반의 회사로, Matrix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메신저. 주요 투자자로는 Protocol Labs, Metaplanet, Automattic, 그리고 Notion 등이 있으며, 이들 모두 서구권 기업. Element는 오픈소스와 탈중앙화를 지향하며, 중국 자본이나 영향력과 관련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음.

텔레그래머분들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

2,963

롣다리🚦

20 Feb, 07:04

윤 대통령 형사재판 주요 쟁점

409

롣다리🚦

20 Feb, 06:54

OECD 주요국 결핵 발생률 현황

1,796

롣다리🚦

20 Feb, 05:54

국가 AI 역량 강화 방안 주요 내용

1,893

롣다리🚦

20 Feb, 05:53

'구속취소 청구' 윤 대통령 - 검찰 주장

444

롣다리🚦

20 Feb, 05:46

signal 설치 중..

469

롣다리🚦

20 Feb, 05:46

https://www.jayu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295

2,254

롣다리🚦

20 Feb, 05:23

세계 주요 자동차 기업 주가 등락률

507

롣다리🚦

03 Feb, 10:21

https://www.mk.co.kr/news/it/11231506

3,673

롣다리🚦

03 Feb, 07:23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50203028091234

2,977

롣다리🚦

03 Feb, 07:08

이재용 '삼성 부당합병·회계부정 의혹' 수사부터 2심 선고까지

393

롣다리🚦

03 Feb, 06:48

파나마 운하 통제권

2,512

롣다리🚦

03 Feb, 06:08

헌재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불임명' 권한쟁의심판 관련 일지

430

롣다리🚦

03 Feb, 02:48

광화문광장 6·25참전국 '감사의 정원' 조성

461

롣다리🚦

03 Feb, 01:08

LPGA 투어 한국선수 우승 일지

482

롣다리🚦

03 Feb, 00:17

산업활동 증감 추이

452

롣다리🚦

02 Feb, 23:57

노인빈곤율 추이

421

롣다리🚦

02 Feb, 23:27

2024년 세수 재추계 및 2025년 국세수입 예산안

436

롣다리🚦

02 Feb, 21:59

즐겨보는 채널인데 이번 멕시코, 캐나다 25%, 중국 10% 관세의 의미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듯.
https://www.youtube.com/watch?v=mb4rwSSK2ZE&list=TLPQMDIwMjIwMjXeK2fc5Tmouw&index=3

요약하자면

- 멕시코, 캐나다 25% 관세 의미: 펜타닐은 명목상의 이유고 실제 이유는 중국이 멕시코, 캐나다의 대 미국 0% 관세를 이용하여 중국산 제품의 수출 우회로로 이용해왔음.

- 멕시코, 캐나다는 25% 인데 왜 중국은 10%: 중국, 캐나다는 자유무역협정으로 그동안 관세 0% 였음. 따라서 이번 조치로 관세가 25% 가 된 것. 반면 중국은 이미 25%~100% 관세가 있었음. 여기에 추가로 10pp 를 붙여서 35~100%가 된 것.

- 멕시코, 캐나다 25%, 중국 35~100% 가 되면서 중국이 멕시코, 캐나다의 수출 우회로 이용 의미 퇴색.

- 관세가 물가에 영향 없을 것이다라는 트럼프의 자신감: 관세 부과로 멕시코 페소 가치가 절하되면 관세 부과 효과를 상쇄. 환율 효과로 미국의 대 멕시코 수출 감소 우려가 있으나 대체 불가 품목이라 가능성 낮음.

- 중국보다 우방을 더 강하게 때린 이유: 진짜 중요한 관세 정책은 4/20~30 경 나올 예정인 America First Trade Policy 무역정책 검토 보고서. 이 보고서가 나오기 전까지 우방도 예외가 아님을 중국과 EU에 과시하여 그전에 얻어낼 것을 얻어내겠다는 의도.
================
약장수 리포트 구매 안내 https://t.me/yakjangsu/14598

235

롣다리🚦

02 Feb, 10:10

[국민일보] [단독] “동해서 추가 유망구조 발견… 최대 51억 배럴 매장”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38485891&code=11151100&sid1=eco

395

롣다리🚦

02 Feb, 08:37

5대 은행 부실 채권 상·매각액 추이

853

롣다리🚦

02 Feb, 08:07

비자발적 퇴직자 추이

1,020

롣다리🚦

02 Feb, 07:17

한국 1인당 GDP 추이

3,112

롣다리🚦

02 Feb, 07:07

미국 수입 상위 5개국 무역수지

1,931

롣다리🚦

02 Feb, 07:07

트럼프, 캐나다·멕시코·중국에 고관세 부과 강행

5,738

롣다리🚦

01 Feb, 07:08

제주 구좌읍 인근 어선 2척 좌초

665

롣다리🚦

01 Feb, 05:17

미국 필라델피아 소형 의료수송기 추락 사고

658

롣다리🚦

01 Feb, 04:47

주요 품목 수출 증감률 현황

1,127

롣다리🚦

22 Jan, 08:36

법인보험대리점(GA) 검사 강화 방안

126

롣다리🚦

22 Jan, 07:56

공항 활주로 종단안전구역 현황

215

롣다리🚦

22 Jan, 07:26

공정위 부과 대기업 과징금 규모(종합)

271

롣다리🚦

22 Jan, 07:06

의사 국가시험 응시자·합격자 추이

318

롣다리🚦

22 Jan, 06:56

공항 방위각 시설 개선 방안

303

롣다리🚦

22 Jan, 06:46

혼인 건수 추이

1,701

롣다리🚦

22 Jan, 06:36

주요 기관 2025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341

롣다리🚦

22 Jan, 06:06

인스타그램 '10대 계정' 도입

370

롣다리🚦

22 Jan, 06:06

국가 AI 컴퓨팅 센터 구축 계획

321

롣다리🚦

22 Jan, 05:45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현황

341

롣다리🚦

22 Jan, 05:45

출생아 수 추이

343

롣다리🚦

22 Jan, 02:15

티웨이항공 지분 현황

2,150

롣다리🚦

22 Jan, 02:01

심지어 부정선거 관련된 행정명령에 블랙리스트 등재되어있음.

447

롣다리🚦

22 Jan, 02:00

기밀 정보 공개로 인해 국가 안보도 손상되었습니다.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은 2019년 백악관 직위에서 해임된 후 금전적 이득을 위해 회고록을 출간했습니다. 이 책에는 볼턴이 정부에서 근무할 당시의 민감한 정보가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회고록의 민감한 정보에 대한 무분별한 취급은 미래의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국가 안보 문제에 대한 솔직한 조언을 요청하고 얻는 능력을 약화시켰습니다. 또한 회고록의 출판은 기밀 자료가 공개적으로 노출될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을 초래했습니다.

https://www.whitehouse.gov/presidential-actions/2025/01/holding-former-government-officials-accountablefor-election-interference-and-improper-disclosure-of-sensitive-governmental-information/

410

롣다리🚦

22 Jan, 02:00

팽당한 존 볼턴을 왜 만남?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1/22/2025012290074.html

408

롣다리🚦

22 Jan, 01:55

배달의민족 차등 수수료 적용 방안

402

롣다리🚦

22 Jan, 00:15

공정위 부과 대기업 과징금 규모

410

롣다리🚦

22 Jan, 00:0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0/0000085504?rc=N&ntype=RANKING&sid=001

396

롣다리🚦

21 Jan, 23:55

소비자심리지수(CCSI) 추이

485

롣다리🚦

21 Jan, 23:45

미국 '트럼프 취임' 여파 관련기업 주가 등락

411

롣다리🚦

20 Jan, 04:17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5/01/19/7AGJA5EHVFFCLF3MAJZJDIOEAU/

198

롣다리🚦

20 Jan, 03:01

기초연금 수급연령 상향 시 재정 절감

1,283

롣다리🚦

20 Jan, 01:21

차기 대선 정권 연장·교체 여론조사 결과

1,382

롣다리🚦

20 Jan, 01:11

기초연금 수급연령 상향 시 재정 절감

380

롣다리🚦

20 Jan, 00:31

트럼프 취임일 시행될 주요 행정명령

3,967

롣다리🚦

19 Jan, 23:51

설날 차례상 차림 예상 비용

424

롣다리🚦

19 Jan, 23:21

역대 미국 대통령

453

롣다리🚦

19 Jan, 23:21

역대 미국 대통령 영부인

365

롣다리🚦

19 Jan, 23:21

제 47대 미국 대통령 당선 트럼프가 걸어온 길

326

롣다리🚦

19 Jan, 23:10

https://www.youtube.com/watch?v=gzIIuh3nUmM

314

롣다리🚦

19 Jan, 22:41

제 나이가 벌써 45세가 되었습니다.

투자를 시작한 지 22년이 되었네요

지난 투자를 되돌아보면

투자 초기 중국의 WTO 가입으로 한국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시기에는

저평가된 대기업들이 널려 있었습니다.

아무거나 주식을 사면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그런 시장이었습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 많을 때는 일주일에 2~3번씩 탐방을 다니고

주총장에 참석하고 이의도 제기해 보고

주주제안도하면서 적극적으로 투자 행위를 했습니다.

그 무엇보다 투자가 재미있어서 밤늦게까지

전자공시에서 사업보고서 주석까지 살펴보고

정리한 것을 바탕으로 주담에게 질문했습니다.

탐방 가면 경쟁사는 이렇게 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하지 않는지

오지랖 넓은 질문도 하면서 내가 투자한 회사에 정을 주면서 투자했습니다.

투자를 하면 할수록 내가 하면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커졌고 호시탐탐 인수할 기업을 찾으며 지분 신고하면서

경영에 참여하고 싶어 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고

결국 조그마한 비상장사를 인수하고 경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다 보니 예전에 봤던 투자관이 바뀌게 되었고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압도적인 경쟁력을 가진 대기업에 투자 인식이 달라지게 되었고

비슷한 이익이 나는 기업이라면 대기업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이런 투자 변화가 없었다면 저는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어느 순간 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압도적인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성장하지 않으면 결국 소멸하게 됩니다.

성장하려는 기업이 아니면 투자할 매력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그런 과정에서 저는 조금씩 성장한 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를 알게 되고 기대할 게 없던 제 인생이 말도 안 되게 바뀌었든

많은 분들이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178

롣다리🚦

19 Jan, 14:50

https://youtu.be/-nm47KFhNXY?si=mbYkd7J6L6SfH3uS

484

롣다리🚦

19 Jan, 10:10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지연

550

롣다리🚦

19 Jan, 08:20

윤 대통령 수감 전망 서울구치소 독방 내부

596

롣다리🚦

19 Jan, 07:50

윤 대통령 검찰 조사·탄핵심판 전망

603

롣다리🚦

19 Jan, 06:09

윤 대통령 구속 주요 쟁점 및 법원 판단

598

롣다리🚦

19 Jan, 06:09

전·현직 대통령 검찰 조사·구속 현황

647

롣다리🚦

19 Jan, 06:09

'쉬었음' 청년 추이

419

롣다리🚦

19 Jan, 06:09

윤 대통령 구속 경과 및 향후 전망

494

롣다리🚦

19 Jan, 06:09

'12·3 비상계엄 사태' 주요 인물 수사 상황

387

롣다리🚦

27 Dec, 09:07

탄핵사유를 너무 대충 쓰면 말도 안되는 탄핵이라 욕먹습니다. 생각하고 좀 씁시다...

친북중러 안해서 탄핵이라 쓰질 않나, 야당의원에게 항의받고 야당대표를 노려봤다고 탄핵 사유로 쓰질 않나,
총리를 탄핵하지만 사유서에다 권한대행 시절 행위를 사유로 쓰질 않나

ㅋㅋㅋ 쓰면서 너무 허탈하네요 ㅋㅋㅋ나라꼴 잘 돌아간다...

358

롣다리🚦

27 Dec, 08:31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셔야 할 시기에
나라 일로 국민 여러분을 걱정스럽게 해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전에 없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우리가 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동안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일상에 한치 흔들림이 없도록
안정된 국정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것을
제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나라 전체의 미래를 위해
모든 사안을 판단할 방침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국민 여러분께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하여
제가 가진 고민을 가감없이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이보다 큰 일이 닥쳐도 우리는 늘,
넘어서고 또 넘어섰습니다.
그것을 가능케 한 힘 중 하나가
바로 정치의 힘이었습니다.

이념 대립으로 많은 비극을 겪은 우리나라지만,
그래도 언제나 우리 곁에는
진영의 유불리를 넘어
나라 전체를 생각하는 정치인들이 계셨습니다.
정치로 풀어야 할 일을 정치로 풀어주시는
큰 어른들이 계셨기에
우리가 이만큼 왔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우리가 많은 갈등을 겪고 있지만,
우원식 국회의장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을 포함한 여야 정치인들이
반드시 그런 리더십을 보여주실 것이고,
또한 보여주셔야 한다고
저는 굳게 믿고 있습니다.

불행한 일이지만 우리나라는 벌써 세번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나라가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국정운영에 전념하되,
헌법기관 임명을 포함한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권한 행사는 자제하라는 것이
우리 헌법과 법률에 담긴 일관된 정신입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이러한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면,
국민의 대표인 국회에서
여야 합의가 먼저 이루어지는 것이
지금까지 우리 헌정사에서
단 한 번도 깨진 적 없는 관례라고 생각합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님 역시
헌재의 탄핵심판 결정에 영향을 주는 임명은
하지 않는다는 원칙에 따라
헌재 결정 전에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하지 않았고
헌재 결정이 나온 뒤 임명하셨습니다.

이처럼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통령의 중대한 고유권한을 행사하기에 앞서
여야가 합의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법리 해석이 엇갈리고 분열과 갈등이 극심하지만
시간을 들여 사법적 판단을 기다릴만한 여유가 없을 때,
국민의 대표인 여야의 합의야말로
민주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통합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마지막 둑이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이번 일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이 느끼고 계신 불안과 분노를
절절하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사태의 조속한 수습과 안정된 국정운영을 위하여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중대한 사안 중 하나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충원이라는데
이견을 가질 분은 거의 안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민이 분노하고 있는데
그냥 임명하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이 문제는 안타깝게도
그렇게 쉽게 답을 정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고민입니다.

헌법재판관은 헌법에 명시된 헌법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이 막중합니다.
우리 역사를 돌아볼 때
여야 합의 없이 임명된 헌법재판관은
단 한 분도 안 계셨다는 점이
그 자리의 무게를 방증합니다.

특히나 지금은
국가의 운명과 역사를 결정하는 공정한 재판이
헌법재판관에 달려있는 시점입니다.
헌법재판소의 구성과 헌법재판관 임명에 대하여
합리적인 국민이 이견 없이 수용할 수 있는
현명한 해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헌법재판관 충원에 대하여
여야는 불과 한달전까지
지금과 다른 입장을 취하였고,
이 순간에도 정반대로 대립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야당은,
여야 합의 없이
헌법기관 임명이라는
대통령의 고유권한을 행사하라고
대통령 권한대행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다가는 자칫,
불가피한 비상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한
대통령 권한대행은
대통령의 고유권한 행사를 자제하고
안정된 국정운영에만 전념하라는
우리 헌정질서의 또다른 기본 원칙마저
훼손될 우려가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저는 오로지 국민을 바라보며
헌법과 법률에 따라
국가의 미래를 위해 판단할 뿐
개인의 거취나 영욕은
하등 중요하지 않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야에 다시 한번 간곡하게 말씀드립니다.

미국은 건국 이후 200여년 동안
탄핵소추 위기에 몰린 대통령은 다섯 분이고
우리나라는 70여년간 벌써 세번째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동안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에 대하여
여야 정치인은 물론
좌우 언론인, 헌법학자, 정치학자 여러분의 말씀을
폭넓게 들으며 깊이 숙고해왔습니다.

제가 무엇보다 무겁게 느끼는 의문은,
대통령 권한대행이
여야의 정치적 합의 없는 정치적 결단을 내리는 것이
과연 우리 헌정질서에 부합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고민에 제대로 답을 찾지 않고
결론을 내라는 말씀에 동의하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제대로 답을 찾는 것이
반드시 오랜 시간을 요하는 일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 뒤돌아볼 때,
우리 뒤에는
우리보다 힘든 상황에서
우리보다 어려운 결단과 희생을 해오신
선배 세대들이 계셨습니다.
정치 분야가 특히 그렇습니다.

젊은 경제관료 시절 저는
중동과 독일에서 땀흘리는 우리 국민,
열악한 국내에서 수출 신화를 쓰는 우리 기업,
민주화에 노력하는 시민과 지식인,
그리고 그들 모두를 위해 여야 양편에서
오로지 나라를 위해
때로는 고집하고 때로는 타협하는
정계의 거인들을 바라보면서
대한민국의 힘을 느꼈고,
저 자신도 몸을 던져 일하리라 각오를 다졌습니다.

존경하는 우원식 국회의장님,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을 포함한 여야 정치인들이
지금 여러분을 보고 있는 다음 세대 한국인들을 위해
앞선 세대 정치인들을 뛰어넘는
슬기와 용기를 보여주시길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로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하실 때까지
저는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습니다.
여야가 합의하여 안을 제출하시면
즉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30

롣다리🚦

27 Dec, 08:15

대통령 궐위·사고 시 권한대행 순서

4,744

롣다리🚦

27 Dec, 08:15

원/달러 환율 추이

520

롣다리🚦

27 Dec, 08:15

윤석열 정부 이후 주요 공직자 탄핵소추 처리 상황

410

롣다리🚦

27 Dec, 08:05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탄핵소추안 표결 결과

427

롣다리🚦

27 Dec, 07:45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481

롣다리🚦

27 Dec, 07:14

함양~울산 고속도로 사업구간

486

롣다리🚦

27 Dec, 06:54

윤 대통령 탄핵심판 대응 대리인단

519

롣다리🚦

27 Dec, 06:04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추이

566

롣다리🚦

27 Dec, 06:04

아제르바이잔 여객기 추락 상황

505

롣다리🚦

27 Dec, 05:54

김포공항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513

롣다리🚦

27 Dec, 05:14

서울시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철거 확정

539

롣다리🚦

27 Dec, 01:45

AI를 헌법 해석의 권위로 인용하는 것이므로, 결과적으로 AI를 헌법 위에 두는 것과 유사한 논리적 오류

571

롣다리🚦

27 Dec, 01:44

헌재와 대법위에 있는 챗GPT

3,038

롣다리🚦

27 Dec, 01:42

이건 좀 유머라 ㅋㅋ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32772?rc=N&ntype=RANKING&sid=001

2,494

롣다리🚦

27 Dec, 00:44

내집 마련 예상 소요 기간

1,075

롣다리🚦

27 Dec, 00:04

기업심리지수(CBSI) 추이

662

롣다리🚦

26 Dec, 23:44

애플 주가 추이

607

롣다리🚦

04 Dec, 14:09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대하고 일본 미국과 친하게 지내려 하는 '기이한' 외교 정책에서 벗어나 일본 미국을 적대하고 북한 중국 러시아와 함께하는 '외교 정책 정상화' 예정

427

롣다리🚦

04 Dec, 14:09

하 민주당 시발 레드팀 본성 나오네 ㅋㅋㅋㅋ

(탄핵소추안 내용 발췌)

266

롣다리🚦

04 Dec, 13:28

[주요 인사이트]

1. 삶의 중요한 요소
• 물질적 필요 충족
• 돈으로 살 수 없는 3가지 핵심 가치:
- 건강한 신체 (Fit Body)
- 평온한 마음 (Calm Mind)
- 사랑이 가득한 집 (House full of love)

2. 자기계발의 본질
• 타인의 경로를 따르지 않고 자신만의 호기심과 열정 추구
• 개인의 지적 탐구가 진정한 발전의 원동력
• 이해를 통한 깊은 확신이 중요

3. 평온한 마음 달성 방법
• 단순한 명상이 아닌 깊은 이해를 통한 지속적 평온 추구
• 자기 집착 피하기
• 자신보다 더 큰 무언가에 집중

4. 존중(Respect)에 대한 관점
• 존중은 추구하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것
• 대중의 인정보다 존경하는 10명의 인정이 더 중요

5. 학습과 성장
• 모든 도구는 이미 존재하며, 부족한 것은 배우고자 하는 욕망
• 깊은 호기심과 올바른 답을 찾으려는 의지가 핵심
• 어떤 분야든 깊이 파고들면 공통된 철학 발견

545

롣다리🚦

04 Dec, 13:28

사실 댓글이 설명을 다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좋은 영상. 꼭 한번 보셨음 좋겠어서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J-zmU92xJk

423

롣다리🚦

04 Dec, 12:50

가자가자

https://ift.tt/243iEBX

220

롣다리🚦

04 Dec, 04:20

💥[속보] 최상목 경제부총리 사의 표명

682

롣다리🚦

04 Dec, 02:06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5752

923

롣다리🚦

04 Dec, 01:00

역시 무도엔 없는게 없네영~~

562

롣다리🚦

04 Dec, 00:34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1203010015350

"대왕고래 프로젝트, 정치적 색안경은 필요없다"

기사 내용이 좋네요.

600

롣다리🚦

03 Dec, 23:00

제목 : 비상계엄 사태 속 월가도 "한국 노출 자산 숏" 권고 *연합인포*
비상계엄 사태 속 월가도 "한국 노출 자산 숏" 권고 (뉴욕=연합인포맥스) 임하람 특파원 =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가운데 월가에서도 한국에 노출된 자산에 대한 매도로 단기적인 위험을 회피하라는 권고가 나오고 있다. 3일(현지시간)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증권은 "한국의 최근 상황을 바탕으로 데스크에서는 단기 금리 동향과 고려해야 할 잠재적인 헤지(위험 회피) 방법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보고서를 발간했다. BofA 증권의 알리 시코 칸은 "정치적 상황은 계속 변동 중"이라며 "고객들은 ADR, ETF 등에 대한 숏(매도)를 통해 하방 압력을 보호하는것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BofA 증권은 한국에 대한 익스포져가 높은 8개 역외 상장 증권은 EWY(아이셰어즈 MSCI 코리아 ETF), SMSN LI(삼성전자), KB US(KB 금융그룹), KT US(KT), PKX US(포스코), CPNG US(쿠팡), KEP US(한전), LPL(LG디스플레이) 등이고, 해당 제품에 숏이 몰린 상황은 아니라고 전했다. BofA 측은 "한국은 내년 3월 말까지 공매도 금지를 시행하고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회는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다. 한국물 ETF 가격은 여전히 하락 중이다. 미 동부시간 오전 11시 20분께 EWY의 가격은 전일대비 2.8%가량 내린 55.11달러를 나타냈다. 프랭클린 FTSE 한국 ETF(FLKR)은 전일보다 2.5% 하락한 18.46달러, 매튜스 코리아 액티브 ETF(MKOR)의 가격은 전일대비 2.17% 내린 22.94달러였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c)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431

롣다리🚦

03 Dec, 22:53

한밤 중 계엄령, 한국 경제에 상흔 남길까…"채권시장 주목해야"

경제 전문가들은 비상계엄 해제안 요구 결의안이 가결됐지만 한국 증시와 채권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의견을 내놓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 후 정국 혼란이 신속하게 수습되지 않으면 국가신용등급 강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국가신용등급 강등은 국채가격 폭락으로 이어지며 주식시장, 외환시장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채권시장은 대외 신인도가 달려 있어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한 불확실성을 이유로 채권을 매각한다면 이는 주식시장, 외환시장에 영향을 크게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채권시장이 안정을 보인다면 주식시장의 부진은 일시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에는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는 이어갈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가뜩이나 한국 증시에 대한 투심이 식은 상황에서 이번 비상계엄령 선포 이슈가 시장에 대한 불안감을 더 크게 키울 것이란 전망이다.
https://naver.me/xBwmTsHk

304

롣다리🚦

03 Dec, 16:22

간만에 여야가 단합이 잘 되는 분위긴데 죄송하지만 모인 김에 금투세 좀

545

롣다리🚦

03 Dec, 07:08

저출생 관련 추가 보완대책 주요 내용

790

롣다리🚦

03 Dec, 07:08

가구원 수별 소비 감소율

691

롣다리🚦

03 Dec, 07:05

짐크레이머의 12월 신탁

349

롣다리🚦

03 Dec, 06:28

'예산 국회' 양당 대치 구도

598

롣다리🚦

03 Dec, 06:28

고양은평선 노선도

584

롣다리🚦

03 Dec, 05:48

LG에너지솔루션 북미 배터리 생산공장 현황

573

롣다리🚦

23 Nov, 02:16

주식 전업투자자 현재의 시장 상황에도 할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낸다.(Feat. 이 또한 지나가리라)
https://m.blog.naver.com/dlaldhr0821/223670320683

2,952

롣다리🚦

22 Nov, 14:04

https://m.blog.naver.com/hardark/223668452857

417

롣다리🚦

22 Nov, 05:30

비트코인 가격 추이

541

롣다리🚦

22 Nov, 05:30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618

롣다리🚦

22 Nov, 05:09

+"다만 제가 한국에 투자한다고는 안했습니다."

488

롣다리🚦

22 Nov, 05:0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02357

376

롣다리🚦

22 Nov, 05:09

#하워드막스

439

롣다리🚦

22 Nov, 05:08

Northvolt, 최종적으로 Chapter11 파산 신청

https://www.reuters.com/technology/northvolt-files-chapter-11-bankruptcy-us-2024-11-21/

194

롣다리🚦

21 Nov, 23:06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400949

495

롣다리🚦

21 Nov, 22:16

Northvolt Files for Bankruptcy as Cash Dwindles to $30 Million

2024-11-21 20:20:12.824 GMT

By Irene García Pérez, Kati Pohjanpalo, Rafaela Lindeberg and
Luca Casiraghi

(Bloomberg) -- Northvolt AB filed for bankruptcy protection in the US after a desperate bid to secure rescue funding fell short, leaving the struggling battery maker with just one week’s cash in its accounts.

The Swedish electric vehicle supplier will seek to restructure under Chapter 11 of the bankruptcy code, it said in a statement on Thursday. Northvolt had about $30 million in available cash, it said in a filing, and $5.84 billion in debt.

The company decided to take the US legal route to provide a well-known framework for existing investors and third parties that have shown interest in providing financing, a person familiar with the matter said.

365

롣다리🚦

21 Nov, 08:09

배추 소매가격 추이

1,146

롣다리🚦

21 Nov, 07:19

전국 아파트 가격 변동률 추이

588

롣다리🚦

21 Nov, 07:09

북한 해커집단 가상자산 탈취사건 개요

550

롣다리🚦

21 Nov, 06:59

고액체납자 재산 은닉 사례

520

롣다리🚦

21 Nov, 06:29

세계 주요 도시 상권 임대료 순위

539

롣다리🚦

21 Nov, 06:09

비트코인 가격 추이

948

롣다리🚦

21 Nov, 05:59

낸드플래시 메모리 적층 단수 현황

508

롣다리🚦

21 Nov, 05:59

엔비디아 실적 추이

704

롣다리🚦

21 Nov, 05:59

기후동행카드 서비스 확대 구간

458

롣다리🚦

21 Nov, 02:42

이길여 92세

458

롣다리🚦

05 Nov, 06:57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건설사업 개요

291

롣다리🚦

05 Nov, 06:17

한국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현황

361

롣다리🚦

05 Nov, 06:07

수도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신규택지

385

롣다리🚦

05 Nov, 05:27

북한군 러시아 배치 현황

409

롣다리🚦

05 Nov, 05:27

미국 대선 경합주 지지율

450

롣다리🚦

05 Nov, 05:26

세계 플랫폼 기업 국내 법인세 추정

290

롣다리🚦

05 Nov, 05:26

소비자물가 추이

327

롣다리🚦

05 Nov, 05:26

최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일지

301

롣다리🚦

04 Nov, 22:43

미 당국, 원전의 데이터센터 공급 불허

-전력망 최종 결정자인 FERC는

-Talen Energy가 요청한 Susquehanna 원전과 아마존 데이터센터의 전력망 연결 불허

-지난 3월 Talen은 원전부지 옆에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를 AWS에 6.5억달러에 매각한 상태. 이번 결정으로 매각 취소될 가능성

-FERC가 망 연결 불허 결정 내린 이유는 AWS가 대규모 원전 공급을 온싸이트에서 가져감으로써 1) 일반구매자들에게 전력 공급 불안을 유발하고 2) 망 사용료를 내지 않아(온싸이트 사용이어서) 비용 부담을 일반구매자들에게 전가하기 때문

-미국 빅테크들이 원전 싸이트 인근에 데이터센터를 건설하는 계약을 하는 사례가 최근 있었는데, 이에 대한 제동이 걸린 것

https://www.usnews.com/news/technology/articles/2024-11-01/us-regulators-reject-amended-interconnect-agreement-for-amazon-data-center

146

롣다리🚦

04 Nov, 03:34

21대 대통령
신 상 혁

2,104

롣다리🚦

04 Nov, 02:56

갓인구

739

롣다리🚦

04 Nov, 02:56

폐지 이유라고 하네요.

https://youtu.be/5ODHyDB3zZI?si=CDhZZjLBDn9iSivL

7,867

롣다리🚦

04 Nov, 02:12

= 새로운 법 금투세 시즌2로 찾아뵙겠다.

734

롣다리🚦

04 Nov, 02:11

상황종료 - 진성준피셜

251

롣다리🚦

04 Nov, 01:27

원전, 방산 수출펀드 조성 예정

1,183

롣다리🚦

04 Nov, 01:22

지금부터의 관건
1. 폐지 진짜 하는지?
2. 개선 도입은 안하는지
3. 상법 주주충실의무는 어떻게 도입할건지?

491

롣다리🚦

04 Nov, 01:18

저는 정치인들 말은 잘 안 믿고, 금투세도 정말 폐지될 때 까지 지켜보려는 입장이지만.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 폐지를 이끌어 내면서 동시에 상법개정 이슈를 가져간다면 증시활성화 키워드에서도 정부와 국힘은 아젠다를 완전히 뺐기게 되는 것이네요. 지금 우파들 일 참 못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76345?sid=100

374

롣다리🚦

04 Nov, 00:55

라고 할 것 같다.ㅋ...

503

롣다리🚦

04 Nov, 00:54

'동참한다고는 했지만 폐지동의안에 동의하지 않은 의원들까지 제가 어찌할 수 없는 노릇입니다.'

2,022

롣다리🚦

02 Nov, 10:21

하지만 난 금투세 유예/폐지에 너무 마음 놓으면 안된다고 생각
일단 지금 민주당이 탄핵으로 정신이 완전히 쏠려있다

자본을 해외로 나가신분들도 해당사항 없는게 아닙니다
금투세 시행된다면 이후에는 해외주식 과세 강화입니다

1.민주당 의원실에 항의 전화. 일주일에 1번만이라도. 쌓이면 그들에겐 엄청나게 귀찮을듯. 이 이유는 당회의때 금투세 이슈가 부각되어야함

2.이재명 인스타그램에 금투세 폐지 촉구 댓글

3. 유튜브 이재명/델리민주 동영상 및 커뮤니티에 금투세 폐지 촉구 댓글

4. 금투세 시행 발의가 되어 있는 국회 의견등록 링크에 가서 항의 글 쓰기. 개수가 1600개로 너무 적어요ㅠ

5.그냥 심심할때마다 네이버 금투세 관련 기사중 댓글 많은 것에 댓글 추가로 더 해주기. 네이버 뉴스 오른쪽에 가장많이 본뉴스, 댓글많은 이렇게 올라가야 이슈가 됨. 지금 죄다 탄핵 특검 기사 뿐...

https://blog.naver.com/lionelcruz/223643841055

167

롣다리🚦

02 Nov, 04:11

박종대 애널리스트님
메리츠로 복귀

#화장품

https://m.blog.naver.com/forsword/223643820218

153

롣다리🚦

01 Nov, 05:33

AI·반도체 관련 주요 기업 주가 하락률

483

롣다리🚦

01 Nov, 05:32

수출입 추이

363

롣다리🚦

01 Nov, 05:32

북 최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포-19형' 시험발사

428

롣다리🚦

01 Nov, 05:32

미국 대선 핵심 경합주 해리스-트럼프 지지율

304

롣다리🚦

01 Nov, 05:32

금투세는 언제 결론 나는겨

158

롣다리🚦

31 Oct, 23:46

천리안 서비스 종료와 함께
PC통신은 완전히 추억 속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77617?sid=105

280

롣다리🚦

31 Oct, 23:46

https://m.blog.naver.com/royvalue/223641901225

372

롣다리🚦

31 Oct, 12:41

요약 : JY는 HH말만 듣고 신저가 난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한다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296148

408

롣다리🚦

31 Oct, 07:05

스페인 남동부 대홍수 주요 피해 지역

533

롣다리🚦

31 Oct, 06:45

2025년도 서울시 예산안

491

롣다리🚦

31 Oct, 06:45

국세수입 현황

420

롣다리🚦

31 Oct, 06:45

예금은행 가중평균금리 추이

331

롣다리🚦

31 Oct, 06:45

2024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결과

292

롣다리🚦

31 Oct, 06:45

한미 안보협의회의(SCM) 결과·공동성명 주요 내용

272

롣다리🚦

31 Oct, 06:45

삼성전자 실적 추이

274

롣다리🚦

31 Oct, 06:44

뎅기열 유입국가 현황

278

롣다리🚦

31 Oct, 06:44

산업활동 증감 추이

274

롣다리🚦

28 Oct, 23:46

어제(10/28)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 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 발언

185

롣다리🚦

28 Oct, 06:12

서울시 자살예방 투자 규모 전망

454

롣다리🚦

28 Oct, 06:02

세수 재추계에 따른 재정 대응 방안

437

롣다리🚦

28 Oct, 05:12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 추이

434

롣다리🚦

28 Oct, 05:02

역대 일본 총선 결과

422

롣다리🚦

28 Oct, 05:02

북 주장 한국 무인기 비행경로

389

롣다리🚦

28 Oct, 05:02

일본 총선 결과

349

롣다리🚦

28 Oct, 05:02

고려아연 지분 현황

359

롣다리🚦

27 Oct, 22:11

한국 최대 수출 품목인 메모리 반도체 수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12년 만에 처음으로 40% 아래로 주저앉았다. 3분기(7∼9월) 수출이 전 분기보다 0.4% 감소하면서 경제성장률이 0.1%에 그치는 쇼크를 겪었는데, 대중(對中) 반도체 수출 비중이 줄어든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과거처럼 대중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활발하게 일어났다면 3분기 수출 감소 폭이 줄어들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94656

#반도체 #중국

393

롣다리🚦

27 Oct, 15:11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politics&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7621036026

362

롣다리🚦

27 Oct, 13:35

‘유랑하는 자본주의자’를 읽고

https://m.blog.naver.com/audgns3086/223635840736

479

롣다리🚦

27 Oct, 13:18

바보들 행진 ㅋㅋㅋ

https://www.chosun.com/economy/money/2024/10/26/PMXYX7BV6VFUNLTOVNLCZ3WSCA/

452

롣다리🚦

27 Oct, 13:10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85779?lfrom=twitter

451

롣다리🚦

27 Oct, 13:10

“두 개의 법안이 모두 통과되면 우리나라는 명예훼손죄와 사자(死子) 명예훼손죄, 또는 모욕죄 혐의만 받아도 감청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나라가 되는 것"

440

롣다리🚦

27 Oct, 13:09

https://www.ytn.co.kr/_ln/0104_202410270727443449

306

롣다리🚦

25 Oct, 09:48

맥도날드 본사 “트럼프에게 감자튀김 튀기라고 허용한 적 없어” ㅋㅋ https://www.mk.co.kr/news/world/11148915

641

롣다리🚦

25 Oct, 08:36

4대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662

롣다리🚦

25 Oct, 08:15

한국에 드디어 가난한 찰리의 연감이 출시🎉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614967

396

롣다리🚦

25 Oct, 06:48

[부탁] 참여연대(&교수들) 잘못을 콕 집어주세요! (정의정 대표님)
https://naver.me/xTTZdAtX

634

롣다리🚦

25 Oct, 06:06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

703

롣다리🚦

22 Oct, 10:47

주주들도 주식보면 격노할거 같은데

295

롣다리🚦

22 Oct, 10:10

https://m.sateconomy.co.kr/news/view/1065600387494195

주가억제만이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절세법이니까

이게 바로 지금의 K-상속세법이다

239

롣다리🚦

22 Oct, 07:39

동서: 긁적...
https://www.greened.kr/news/articleView.html?idxno=319558

266

롣다리🚦

22 Oct, 05:54

임금근로자 정규직·비정규직 추이

489

롣다리🚦

22 Oct, 04:34

연령대별 취업자 현황

508

롣다리🚦

22 Oct, 04:34

생산자물가 증감률

426

롣다리🚦

22 Oct, 04:34

국회의원·관료 주식보유 현황

375

롣다리🚦

22 Oct, 04:34

미국 대선 결과 예측 추이

390

롣다리🚦

21 Oct, 22:45

[단독] “위기의 인텔이 삼성을 찾아왔다”…극비리에 타진한 내용이 - 매일경제

미국의 대표 반도체 기업인 인텔이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동맹’을 타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인텔의 한 고위 인사가 최근 삼성전자에 양사 최고위 경영진 면담을 요청했다. 팻 겔싱어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직접 만나 ‘파운드리 부문의 포괄적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싶다는 메시지다.

인텔과 삼성의 ‘파운드리 동맹’이 성사될 경우 △ 공정 기술 교류 △ 생산 설비 공유 △ 연구개발(R&D) 협업 등에서 포괄적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https://m.mk.co.kr/news/it/11146309

319

롣다리🚦

21 Oct, 21:41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25347

441

롣다리🚦

21 Oct, 21:39

https://it.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2023092125342

480

롣다리🚦

21 Oct, 21:38

https://biz.sbs.co.kr/article/20000197215

486

롣다리🚦

21 Oct, 06:25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8436

405

롣다리🚦

21 Oct, 06:20

북한군 러시아 파병 주요국 입장

552

롣다리🚦

21 Oct, 05:50

외국인 노령연금 수급 현황

544

롣다리🚦

21 Oct, 01:40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 추이

569

롣다리🚦

21 Oct, 01:30

소득 활동에 따른 노령연금 감액수급자 추이

617

롣다리🚦

19 Oct, 07:53

필드에서 뛰는 전문가들이 거진 다 반대하는 걸, 왜 비전문가인 국회의원들이 하겠다고 밀고 나가는건지...

219

롣다리🚦

19 Oct, 07:53

사모펀드 절대 지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327230

146

롣다리🚦

19 Oct, 07:53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

257

롣다리🚦

19 Oct, 07:46

동아일보)20년 반도체맨이 말하는 삼성전자 위기론

기술보다 재무 라인이 우위
-직전 경계현 전 부문장(2022년~2024년 5월)은 뭔가 의욕적으로 바꿔보려 하지 않았나?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를 벤치마킹하려고 했다. 교육을 더 많이 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그런 노력을 했는데. 그 당시 성과는 고꾸라지던 때였고, HBM으로 SK하이닉스는 날아가면서 이미 분위기가 엉망이었다. 결정적으로 노조와의 교섭에서 경계현 사장이 휴가 하나를 더 주기로 협상했는데, 서초에서 ‘노’하면서 노조는 파업하고 경계현 사장은 잘렸다.”

-서초가 뭔가?
“정현호 사업지원TF장(부회장), 이재용 부회장의 최측근이다. 흔히 ‘HH’라고 부른다. 우리가 ‘서초에 보고 올린다’고 얘기할 때, 그 서초는 정현호 부회장이다.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부문장이 결정할 수 없는 것도 상당히 많다.”

-그래서 ‘삼성전자는 기술보다 재무나 법무 쪽이 더 힘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는 건가?
“애플이 2019년 아이폰에 삼성전자 모뎀을 넣고 싶어 했다. 당시 시스템LSI 사장은 하고 싶어 했지만 서초에서 ‘노’했다. 아이폰은 갤럭시의 경쟁자인데, 거기에 팔면 아이폰 경쟁력이 좋아질 거라고 본 것. 그때 공급했으면 우리가 (퀄컴을) 잡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그런 결정을 HH가 한다고 직원들은 보고 있나.
“그렇다. 그는 재무 출신이라 기술을 모르기 때문에, 보고서 쓸 때 ‘초등학생도 알아들을 수 있게 쓰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생 수준의 기술 지식을 가진 경영진이 결정하는 게 말이 되나.”

-반도체 엔지니어가 초등학생 수준으로 내부 보고서를 쓴다고?
“기술용어를 최대한 쓰지 않아야 한다. 그게 도저히 안 돼서 기술용어를 써야 하면, 그걸 쉽게 풀어서 밑에다 써준다.”

-그거 쉽지 않겠다.
“그리고 결정을 위에서 내리기 때문에 보고 라인이 매우 길어졌다. 파트→그룹→팀→개발실→총괄→서초, 이렇게 보고가 올라갔다가 내려온다. 결정도 느리고 중간에 변형이 된다. 만약 실무진이 ‘이 일은 10가지 리스크 중 8~9개가 빨간색(위험하단 뜻)’이라고 보고를 올리면 ‘빨간색을 좀 노란색으로 바꿔’라고 한다. 그래서 노랑으로 바꿔서 한 번 더 보고가 올라갔다 오면 ‘굳이 노란색으로 해야 해. 좀 파랗게 바꿀 수 있는 거 없어’라고 한다. 그리고 한 번 더 올라가면 ‘저거 하나를 꼭 노랗게 해야 해. 너무 거슬린다. 조건을 좀 달아서 파랗게 한번 해봐’라고 한다.”

-전영현 부문장이 사내 게시판에 올렸던 글이 무슨 뜻인지 이제 알겠다. ‘문제를 숨기거나 회피하고 희망치만 반영된 비현실적인 계획을 세운다’는 게 그런 건가.
“임원들은 당장 내년에 (공급에) 들어가야 자기 실적이 되니까 빨리 가려고만 한다. 어차피 망가지는 건 후임자 때니까. 부서 간 장벽 문제도 마찬가지다. 여러 부서가 함께 일할 때, 가능한 한 자기네 부서 문제는 계속 숨긴다. 그러다 다른 부서에서 문제가 생기면 ‘저것 때문에 안 된다’면서 묻어가려고.”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018/130244183/1

143

롣다리🚦

19 Oct, 01:55

24. 10. 3주차 복습

https://m.blog.naver.com/lhd1371/223624888486

254

롣다리🚦

19 Oct, 01:55

주말 칼럼 “(P * Q -C) / n”

수익을 측정할 때 가격(P)에 수량(Q)을 곱한 뒤 비용(C)을 뺍니다. 그런데 경기가 밋밋해지면 Q는 변동이 없고 P와 C는 비슷하게 움직여서 현상이 잘 안보입니다. 이럴 땐 분모 n이 중요해집니다. 파이는 비슷한데, 나눠먹는 수가 늘어나고 줄어드는 것에 따라 내 몫이 좌우됩니다.

https://rafikiresearch.blogspot.com/

261

롣다리🚦

18 Oct, 06:57

공공부문 클라우드 지출 비중

440

롣다리🚦

18 Oct, 06:27

국제 금값 추이

1,817

롣다리🚦

18 Oct, 03:03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1018050196

310

롣다리🚦

18 Oct, 02:27

중국 경제성장률 추이

3,808

롣다리🚦

18 Oct, 02:17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

451

롣다리🚦

18 Oct, 01:44

최근 나온 신한의 우주보고서 읽고나서 독후감 써보겠다.

1. 스페이스x, 블루오리진 등등 미국 우주 이야기에 슴가가 벅차올랐따. 우주라니!!!
2. 흥미진진하게 페이지를 넘기면서 국내편으로 넘어가니 내 슴가가 냉정해 지더라.
3. 마지막 기업분석 페이지에서는 읽다 말고 그냥 미국 우주를 사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했다.
4. 끝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29150?cds=news_media_pc&type=editn

340

롣다리🚦

18 Oct, 00:16

정부-국회 국민연금 개혁안 순혜택 차이

487

롣다리🚦

18 Oct, 00:06

이스라엘, 하마스 지도자 신와르 제거

1,329

롣다리🚦

17 Oct, 23:0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0251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6

롣다리🚦

17 Oct, 11:23

Macro vs. Micro: Why equity and credit investors got it right while rate investors got whipsawed?

최근 몇 달 동안 자산군 간의 괴리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주식 및 신용 시장과 같은 위험 자산 시장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낮게 반영하는 반면, 채권 시장은 경기 침체 가능성을 상당히 높게 반영하고 있다. 높은 경기 침체 가능성은 경제가 단기적으로 무너질 것이라는 예상(경기 침체 시나리오)이나 과열 시나리오에서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로 설명될 수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채권 금리가 상승하며 주식/신용 시장과 채권 시장에서 반영된 경기 침체 확률의 차이가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이 격차는 상당히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주식 시장 랠리가 멈추지 않는 한, 채권 시장과 주식 및 신용 시장의 경기 침체 확률을 맞추기 위해 채권 금리가 더 오를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괴리는 2023년과 2024년 동안 지속적으로 넓게 유지되었으며, 주식 및 신용 시장은 점점 더 낮은 경기 침체 확률을 반영한 반면, 채권 시장은 약 1/3 확률을 유지하며 하락세를 보이지 않았다.

주식 및 신용 투자자들은 2023년과 2024년 동안 점점 더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채권 투자자들은 미국 국채 장기 듀레이션 포지션이나 부정적 캐리를 피하기 위해 고등급 회사채를 통한 듀레이션 포지션을 선호하며 다른 행보를 보였다. 지난 2년 동안 경기 연착륙 시나리오가 성공적으로 구현되면서, 주식 및 신용 투자자들은 연착륙 가설을 고수하며 보상을 받았다. 반면, 채권 투자자들은 경기 침체 위험을 과대평가하고 장기 듀레이션 포지션을 선호함으로써 현금 대비 저조한 성과를 냈다. 주식 및 신용 투자자들이 긍정적 캐리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주식 및 신용 투자자들이 지난 2년 동안 올바르게 예측했던 이유는 기업 펀더멘털을 더 면밀히 모니터링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경제 데이터의 변동성에 반응하기보다는 기업 부문의 건강 상태와 금리 민감도가 낮다는 점에 더 주목했다. 이러한 기업 부문의 금리 민감도가 지난 몇 년 동안 연준이 금리를 500bp 인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 침체를 피한 이유일 수 있다.

미국 비금융 기업 부문은 팬데믹 이후 지속적으로 자금 잉여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기업 부문이 저축을 통해 새로운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저축은 주식이나 채권으로 투자되어 신용 시장을 지지하고 있다. 또한, 비금융 기업의 순이자 부담은 매우 낮다. 기업들은 낮은 고정 금리를 유지하고 채권 만기를 연장했기 때문에, 자산에서 발생하는 이자가 부채에 대한 이자보다 더 빠르게 상승한 것이다. 이는 대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규모의 미국 기업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결론적으로, 지난 몇 년 동안 금리가 급격히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업 부문은 낮은 금리 민감도와 높은 현금 보유율로 인해 경기 침체를 회피할 수 있었으며, 이는 주식 및 신용 투자자들이 이러한 견해를 유지한 배경이 되었다. 반면, 채권 투자자들은 이러한 점을 과소평가함으로써 성과에서 뒤처졌다.

- J.P.Morgan, Macro Tr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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