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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의 Web3

11 Nov, 07:32


이더리움 재단의 저스틴 아저씨가 뭔가 이더리움에 새로운 시도를 하나봅니다. 당장은 뭔지 감도 안오는데 내일 데브콘 메인 발표장에서 이야기 한다니까 내일은 트위터에서 살아야겠네요

일단 컨센서스 레벨에서 뭔가를 한다는건데...스테이킹 구조를 뭔가 바꿀 것 같기도 하고🤔

안수빈의 Web3

11 Nov, 06:29


(나의 결론) 여기서 FOMO가 오거나, 전략을 바꾸게 되면 그때부터는 찰리 멍거 선생님이 말씀하신 오판들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너무 높음. 아래는 본인을 위한 메시지.

1. 토큰과 사랑에 빠지면 안됨. NFT 시즌에도 배웠지만 토큰에 애착을 가지는 순간부터 이성적 판단이 불가함. 먹었으면 언제 팔아도 옳다. 본인이 처음에 투자한 이유가 사라졌다면 손절도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2. 매순간 본인의 구매 논리만큼 반대 논리에 대해서도 고민 해야함. 그게 아닌 순간 편향적인 사고가 될 수 밖에 없으며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됨. 특히나 인플루언서들의 반복적인 쉴링에 현혹되어 그게 좋아보이는 것인지 본인이 충분히 리서치하여 투자한 지 틈틈히 체크해볼 것.

3. 잘 먹고 있을 때마다 본인의 리스크 포인트를 체크하는 주기적 회고를 해야함. CEX든 DEX든 스테이블코인이든 출금 전 까지는 내 돈 아님.

4. 과도한 자신감과 과도한 낙관주의에 빠지면 안됨. 언제나 리스크 관리가 제일 중요. 많이 먹는 거에 부러워하면 안됨.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잃으면서 시도하는 게 중요.

5. 분노하지 말 것. 손실을 매꾸기 위한 분노를 포함한 모든 분노는 결국 도움이 안됨. 언제나 마인드 컨트롤하자.

안수빈의 Web3

11 Nov, 06:02


아 신경안쓰려해도 내가 못먹어서 그런가 뭔가 바낸 빡치네; 그냥 시장 자체가 바낸따라 움직이는 게 너무 화남. 2025는 DEX 볼륨이 CEX 넘어서 그냥 CEX들에 흔들리지 않는 시장이 되어야 함.

안수빈의 Web3

11 Nov, 05:43


이제 Aptos 데이터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랑하는만큼 지표가 좋네요. 소수 유저가 트랜잭션을 대부분 차지 하는 것도 아니고 유저와 트랜잭션이 골고루 늘고 있습니다.

신규 어카운트 (다계정일 수 있지만)도 계속 생기고 있으며, 지난 60일간 트랜잭션 성공율도 평균 97% 이상입니다. 한 40~50TPS 상황에서는 여전히 확장성으로는 큰 이슈는 없네요.

Aptos는 이제 킬러댑만 생기면 완벽할 것 같네요. Lending, LST, PerpDEX 다 조금씩 각자 성장 중이긴 한데 이 중 누가 치고 나갈지 궁금하네요.

https://dune.com/hashed_official/aptos

안수빈의 Web3

11 Nov, 04:27


Ronin은 참 대단한 체인입니다. 북미/유럽 베이스의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Axie Infinity라는 P2E를 통해 아시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큰 해킹을 당했지만 기존 IP를 바탕으로 게임을 디벨롭하고 온보딩하는 등 꾸준한 모습까지 보여준 팀이죠.

이제 과거의 폰지 모델은 거의 없다싶이 하지만 이제 유저 트랜잭션은 과거 불장만큼이나 왔습니다. 단순히 Axie Infinity 외에도 Aperion, Pixel 등 다양한 게임은 Ronin에 온보딩되며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죠.

내부에서는 자주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더 이상 미국의 머니 플레이가 아닌 실제로 사용자가 있고 수익이 나오는 프로토콜이 성공할 것이다." "그렇기에는 이 많은 실사용자가 있는 아시아가 핵심이 될 것이다." 저는 로닌이 그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 프로토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밈코인 트레이딩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이렇게 많은 유저, 많은 트랜잭션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추후에 각 게임별로 핵심적인 액티비티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ronin

안수빈의 Web3

11 Nov, 03:34


Dune 이 친구들 각 잡았네요. 새로운 피처도 오늘 deploy하고 코드 테마도 약간 바꿨네요. 코드 폰트도 IBM Plex Mono 로 바꾸고... 데이터 추가하고,,,아 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

일단 Aptos,Near도 해야하는데 신규 체인도 살짝 맛보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전 많은 거 안바랍니다. Dune 가입해서 Dune 위의 Hashed 대시보드와 쿼리에 좋아요(하트) 해주세요. 제 목표는 졸업이 아니고 Make KoreaCryptoEco Great Again입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

안수빈의 Web3

11 Nov, 03:16


Dune에 (1) 말해뭐해 Berachain (2) 최강 게임 체인 Ronin과 (3) 슈퍼 소셜 체인 Ton이 올라오네요. 거기다가 컨슈머 강자 Abstract + 뜬금없이 Boba Network도 올라옴. 11월은 좀 여유롭나 싶었는데 이제 밤샘 대시보드 각이네요...

어 베라는 그럼 곧 메인넷 낸다는 것...?

안수빈의 Web3

10 Nov, 15:56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이분이 제일 광기인 것 같다. 코인은 모르겠고 이분은 뭐라도 될 것 같다. 이게 재능이다.

안수빈의 Web3

10 Nov, 11:04


여러분 불장에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근래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주말에 감기 걸렸는데 이거 아주 고역이네요. 그나마 불장이라 기분 좋아서 버티는 거지 아니었으면 진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리서치 및 대시보드들 업데이트 해야할 내용들이 산더미인데 너무 화나네요...이따 저녁 약먹고 도파민을 위해서 짧은 리서치라도 공유하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10 Nov, 04:25


참고로 규제 분야에 있어 가장 개방적이고 선두적인 팀은 Hashed Open Research와 대표 김용범 (전)차관님입니다. 종종 인재 채용 공고를 올리는데 규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10 Nov, 04:16


제 최근 고민 중 소소한 것 하나가 있습니다. 개발자 지인을 만나거나 타업계 분들을 만났을 때, "비트코인은 사기 아니냐?" 또는 "비트코인말고는 다 사기 아니냐"라는 질문을 종종 들을 때 생기는 고민인데요.

그럴 때마다 혹여나 개발자이자 리서처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설명을 못하는 건 아닐까, 또는 어떻게 해야 이들에게 시스템적으로 가능성이 넘치는 인프라라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고는 합니다.

물론 대중에게는 가격이 주된 증명 수단이겠지만 단순히 블록체인이라는 산업에 대한 비관주의적 시야를 없애고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기술적인 담론들이 계속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주혁님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대부분 최근 기술을 모르고 아직까지 같은 내용으로 수업을 하는 교수님이나 자칭 전문가들도 워낙 많다보니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술적 이야기들이 국내에서도 많이 나오고 국내에도 규제를 더 능동적으로 풀어가며 블록체인 기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안수빈의 Web3

10 Nov, 02:36


(아무도 신경안쓰지만) Sui 쪽에 아쉬운 부분 중 하나는 실제 Volume을 검증할 수 있는 온체인 리소스가 없다는 것. 그래서 DeFiLlama(디파이 데이터 플랫폼)나 그들의 Scan을 100% 신뢰할 수 없음.

디파이라마만 보더라도 Solana를 제외한 Non-EVM 대부분 그냥 팀이 제공하는 API로 볼륨 받아옴. Ethereum 계열이랑 Solana 같은 경우는 이제 인덱싱이 잘 되어 있어서 직접적으로 계산가능함.

다행히 Aptos, Near, Sei 등은 이제 Dune, Flipside Crypto와 같은 온체인 데이터 쿼리 플랫폼에 들어와서 쿼리를 통해 대략적인 검증이 가능(물론 얘네도 팀이 주는 API받아서 만드는 거라 신뢰도 100%는 아님)한데, Sui는 그냥 본인들 Scan은 잘만들었는데 쿼리할 수 있는 게 없음.

온체인 데이터 영역(단순히 이런 분석 외에 인덱싱, 데이터 엔지니어링 모두)에 이렇게 갈 길이 멀었는데 이것만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이 많지 않으니 이 영역에 신규 진입자가 많이 안들어와서 아쉬움.

사진은 Deepbook의 거래량을 받아오는 코드 부분. 보면 aws서버에서 api로 거래량 받아오고 있음. 얼른 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 올라오면 좋겠음 (구글 빅쿼리에 일부 있긴 한데 너무 불편해서 못해먹겠어...)

* 참고로 그냥 단순 TVL 받아오는 것은 Sui/Aptos가 좋습니다. 왜냐면 노드에서 바로 Storage/Resource 데이터에 접근하면 되거든요.

안수빈의 Web3

10 Nov, 01:42


이제야 빛을 보는건가 머클의 위력?! 머클 외에도 앱토스 메이저 디파이 토큰은 많이 올랐던데...

Sui, Aptos는 next Solana Position이 맞다. 근데 그냥 촉으로 Near도 한 번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직 안봄)

안수빈의 Web3

09 Nov, 06:26


(질문) 크로스체인은 과연 필요한가?

> 좋은 질문이 들어와서 쉬운 버전으로 답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 각 블록체인은 서로 다른 목표와 지향점으로 만들게 됩니다.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정책에 반하여 새로운 화폐를 만들었다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게 설게했고, 솔라나는 기존 거래들까지 모두 포함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가 가능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레이어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 여기서도 지향점은 다양합니다. 검열저항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인지, 탈중앙화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속도를 포함한 확장성을 선택할 것인지, 이런저런 시련들을 겪고 과장을 조금 포함하여 일만체인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체인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더리움에 데이터를 기록하며 이더리움의 보안성을 상속받는 롤업, L2도 있고, 이더리움 코드나 비트코인 코드를 가져가서 수정한 체인들도 있습니다.

- 이제 체인을 선택하는 것은 각 사용자의 몫입니다. 속도가 제일 중요할 수도 있고, 안전함이 제일 중요할 수도 있고, 그 내부 생태계에 있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선택할 수도 있죠. 물론 여러 개를 선택해도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블록체인 세계에서 어떤 나라를 선택할 것인가? 라고 볼 수도 있겠죠.

- 여기서 크로스체인의 대표적인 시나리오는 2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첫 번째는 이자율을 위한 브릿지 사례입니다. 옆집 Base 위의 탈중앙화 거래소에서는 돈을 예치하면 거래량이 많아 10% 수익을 얻는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Arbitrum 나라는 점점 거래량이 줄어 수익이 5%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체인에서 돈을 옮겨서 수익율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브릿지를 사용하거나 또는 거래소에 입금하면 되는데, 혹여나 거래소에서 해당 체인을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럼 브릿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브릿지의 기본은 "메시지" 입니다. "내가 이 체인에서 돈 거기로 옮길테니까 받아줘!"라고 하면 "오케이 너 거기서 돈 보내면 여기서 돈 발행해줄게!"가 되야죠. 그리고 서로 동의한다면 돈을 보낼 수 있는 것이죠. 그 다음에 돈 보내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긴 합니다. (돈을 묶고 돈 어음을 발행한다던지, 돈을 태우고 돈을 다시 찍는다던지..)

- (2) 두 번째 사례는 체인은 참 좋은데, 필요한 자산이 부족해 입니다. 정말 속도도 빠르고 안전한 체인이 생겼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이 빠른 체인을 가지고 페이먼트 서비스를 만들고, 거래소를 만들고 싶은데 체인 자체에서 어떤 것을 기본 화폐로 쓸 수 있을까요? 자체 코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스테이블 코인이 있으면 가장 좋겠죠? 소비자들도 거래에 수수료로만 매우 작게 자체 코인을 내고 실 거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하면 가격적인 변동성에 대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 그런데 서클의 USDC나 테더의 USDT가 해당 체인에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주지 않았다면요? 새로운 화폐를 찍어도 되지만 여기에 신뢰도가 있을까요? 물론 담보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찍을 수도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다른 체인에 있는 USDC나 USDT를 들고 와서 쓰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Aptos는 Native USDT(테더가 직접 관리하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최근에 들어왔지만, 그 전에도 Wormhole 등을 통해 다른 체인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받아와 디파이에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 시장이 좋아지고 다양한 체인이 성장하면서 우리는 여러 체인에서 최적의 선택을 위해 돈을 옮기거나, 어떤 경우에는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위해 돈을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럴 때 브릿지를 사용해서 돈을 옮기거나? 또는 한 번에 모든 체인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죠? 그래서 브릿지를 포함한 크로스체인 메시지를 사용하거나, 체인 추상화를 통해 다양한 체인과 상호작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장이 좋아질때면 브릿지를 통하는 전체 볼륨이 높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크로스체인에 있어서도 다양한 접근이 있습니다. 속도가, 또는 수수료가, 또는 지원 체인이, 또는 기술 표준 정도가, 또는 단일 실패 지점에 대한 위험도가 선택지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죠. 아직까지 100% 안전하고 완전한 브릿지는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각 브릿지는 서로 장단점이 분명하고 그런 포인트에서 밸류에이션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안수빈의 Web3

09 Nov, 05:48


제 이름 한자 저렇게 맞춘 사람 처음. 근데 최근에는 수이를 안사서 가난한 안 sui (가난할) 빈 인 것 같습니다.

@FP_Steve 가 쉴링할 때 샀으면 지금쯤 꽤 여유로웠을텐데...

안수빈의 Web3

09 Nov, 05:46


나를 믿고 이더를 믿고 의심이 들 때는 편안할 안/ 빼어날 수/ 빛날 빈

편안하고 빼어나며 빛나는 안수빈을 믿었노이라

Make Eth Fucking Great

안수빈의 Web3

03 Nov, 13:08


조금 추가하면 생태계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은 매일같이 느낌. “바이낸스는 더 이상 안된다.” “인프라보다 밈코인이다“ 해도 분명 기술 인프라가 점점 깔리고 있음.

시기의 문제이지 언젠가는 매스어돕션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음

내년에는 데이터 인턴하나 리서치 인턴 하나 두고 데이터/리서치 슈퍼사이클하고 싶다

안수빈의 Web3

03 Nov, 12:46


- 선거가 얼마 안남은만큼 모든 관심은 선거로 몰리고, 그냥 대다수는 비트랑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듯. + 기대를 잃은 인프라(예시 L2)는 더 하락 예상.

- 높은 시총 밈코인이라도 정치테마에 거래량이 많이 빼앗기지 않을까. 누가 당선되든 pumpfun은 역대급 수익을 얻을 것.

- 오늘 다람쥐 같은 이슈는 미국시간대에 맞게 생활해야 틈새 기회가 보이지 않을까 싶긴하다. 다만 팔로우하려다가 돈은 돈대로 생활은 생활대로 조질 수 있음. (데일리로 일론/트럼프/무라드/미치 정도만 팔로우하면 되지 않을까)

- (개인 후기) 근래에 밈코인 x 커뮤니티 제외 살펴보는 내용을 간략 공유하자면 현재 데이터/테크니컬하게 볼 내용은 많이 없음. 이더리움에서는 aa 관련 7702, 크로스체인 관련 across protocol. conduit x x celestia x succint zk. 참고로 월렛은 포필라스 레포트 진짜 잘나왔으니 필독. 베이스는 버츄얼 펀 잘 안되는 중 유니스왑 졸업 요건이 넘 빡센듯. 에어로드롬 수익 유니스왑 넘었었음 그래도 베이스 밈코도 잘되는가봄. 그 외 L2 스크롤 하락세 지켜보는 중. apechain은 안보는데 요블이님 채널에서 nft 올라오는 거 좀 보는 중. 솔라나 lst/lrt 성장중 특히 lst 에는 bnsol, bbsol 경쟁 볼만함. rwa ath임 여기가 미래다. 앱토스의 새로운 자산 표준 fa. btc는 말이랑 컨셉은 좋은데 아직 프로덕트는 깊게 팔만한 게 별로 없어보임. 그치만 룬 트잭은 계속 많은 걸 보니 내년 q1쯤에 관련하여 훅 뜰지도? movement, initia, bera도 커뮤니티 드리븐이라 기술로 볼 내용은 없음. story protocol 테스트넷 넥스트 페이즈 한다고 함 아마 이제 본격적으로 할만한 거 생길 듯. 코인베이스에서 ai agent 냈지만 개인적으로 big thing은 아니라 여김 아직 좀 러프한듯. ai agent는 web2에서도 매우 집중하는 내용으로 이제 막 논문들이 나오고 있는데 추후 재밌는 거 있음 읽고 공유 예정.

하루 종일 x에서 뭔가 리서치하는데 볼 게 남아있음. 뇌가 크립토로 절여져서 가끔 뭔가 정신이 오락가락한 느낌🤯 이렇게 보는데도 투자로 돈은 못버는 거 보면 가끔 현타옴

안수빈의 Web3

03 Nov, 07:38


(사진은 ai 합성인듯) 트럼프가 이렇게 하면 pnut 떡상? 근데 트럼프는 진짜 미친 쇼맨이라 가능하지 않을까? 이제 선거 얼마 안남아서 밈코판 카오스는 더 흥미진진할 듯.

근데 방장처럼 하나도 못먹고 사팔사팔하다 잃은 코린이면 이모지로 위로부탁드립니다...

안수빈의 Web3

03 Nov, 05:55


🐕🐸🐈🦛🐿️🦝🦔

안수빈의 Web3

02 Nov, 23:44


이더리움 재단 Justin Drake,

EigenLayer Advisor 종료. 앞으로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자문, 엔젤 다 안할 예정이라고 함. 2025는 이더리움 L1에 최선을 다할 예정.

참고로 이더리움 재단 Dankrad Feist과 기존 EigenLayer CSO인 Calvin Liu도 사임.

원문

안수빈의 Web3

02 Nov, 06:28


Virtuals Protocol의 AI-Agent 런치패드. 현재까지 300개의 토큰이 나왔지만 Uniswap 졸업 토큰 0. 확실히 자체 유틸리티 토큰으로 한다는 게 가장 큰 허들아닐까?

그나마 1번으로 나온 토큰이 졸업에 가깝지만 거래량이 거의 적음. 그래도 졸업자가 꾸준히 나오는 Pump.fun이 참 대단하긴 한 듯. 아직 이쪽에는 카발(내부자들)이 없어서 그런가.

https://dune.com/hashed_official/fun-virtuals-io

안수빈의 Web3

02 Nov, 01:53


베어장에는 인프라에 가치 축적이 되고, 불장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가치가 옮겨간다.

AI x Blockchain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는 기술로 Web2보다 나은 무언가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해보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AI에 대해 기대하는 것의 대부분은 직접 눈의 확인할 수 있고 동작하는 것들이다.

Blockchain x AI는 Fat Protocol이 아닌 Fat Application으로 성장할 것이다.

안수빈의 Web3

02 Nov, 01:33


Virtuals Protocol은 AI Agent런치 패드를 출시했으며, 출시 8시간 동안 200+ 개 정도의 토큰이 런칭되었음. 실제 사람들이 토큰 만들 때 넣는 VIRTUAL의 1%가 Virtual 주소로 들어가게 되는데 약 1100 $VIRTUAL 정도

참고로 Virtuals Protocol이 하고 있는 컨텐츠가 워낙 많아서 수익은 훨씬 큼. 단점은 이게 다 자체 토큰인 $VIRTUAL로 가지고 있다는 점. 이걸 시장에 어떻게 내다 팔지 좀 의문이긴 하고, 아마 이건 그랜츠로 주거나 하면 더 좋은 플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얘네 수익원이 워낙 다양하고 컨텐츠도 많은데, 조만간 대시보드 업데이트 예정. 새벽에 깨어있었고 저 공지보면 바로 샀을텐데 50% 반등 이후라 구매 추천은 어려움...이제는 앞으로의 AI Agent Launchpad에 대해 베팅한다고 생각하고 해야함.

https://dune.com/hashed_official/fun-virtuals-io

안수빈의 Web3

02 Nov, 01:04


일단 Virtuals Protocol이 AI Agent 런치패드냄 (이것때문에 밤에 가격이 상승한 듯)

만들 때 10 $VIRTUALS 필요하고, 사고 파는 것도 $VIRTUALS로 진행
이게 네이티브토큰($ETH)이 아닌 유틸리티 토큰이라 파급력은 부족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여기서 뭔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

방장은 여기서 돈 벌 자신 없기 때문에 일단 대시보드 만드는 중...

안수빈의 Web3

01 Nov, 23:53


주말되니 또 무슨 밈코가 날뛸 것 같아 무섭다. 기상천외한 ai agent tee 뭐시기가 나올 것 같은 예감.

안수빈의 Web3

31 Oct, 14:01


Kaia도 Dune에 올라와있습니다! 분명 최근 Kaia 밈코인 등으로 대시보드를 만들게 많을 것 같긴한데 차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EVM이라 대시보드는 금방금방 만들 것 같네요 :)

Klaytn 부터 데이터가 쭉 있어서 과거 Klaytn 데이터가 궁금하신 분들도 쿼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21부터 일간 데이터로 보기엔 너무 많아서 저는 2024~ 기준으로 대시보드 초안을 만들어두긴 했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kaia

안수빈의 Web3

31 Oct, 11:49


: : [오피니언] 바이낸스 상장빔, 얼마나 오래 갈까?
by Ponyo

- 올해 바이낸스에 상장된 32개의 토큰들의 상장 후 1D, 30D, 6M, YTD 기준 가격 상승률의 중앙값은 각각 1.0%, 2.9%, -60.0%, -56.4%로 기록되었으며, 기간별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 토큰의 비율은 1D 기준 53.1%, 30D 50.0%, 6M 9.5%, 그리고 YTD 기준 12.5%에 불과했습니다.

- YTD 기준 비트코인의 수익률(60%)을 초과한 토큰은 밈코인과 $BANANA를 제외하면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 이는 바이낸스 상장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가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한편, DEX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CEX의 지위를 점차 위협하고 있는데, 필자는 이러한 트렌드가 단순 기우는 아니며, 시간이 지날수록 CEX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오피니언 전문
트위터 전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안수빈의 Web3

31 Oct, 07:37


그리고 Dune에는 Solana Token을 ERC20처럼 처리할 수 있는 tokens_solana.transfers 라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Event 처리는 화가 나지만 토큰 이동은 그래도 꽤 쉬워졌네요.

EVM은 Solidity가 쉬워서 그래도 Event도 읽다보면 자체적으로 무슨 동작인지 해석이 되는데 (물론 코드 공유안하는 애들이 있기도 하지만) Solana의 Program과 instruction은 화가 날 정도로 가독성이 떨어짐. 심지어 제일 많이 사용되는 Token Program 도 스캔에서 코드가 없음.

안수빈의 Web3

31 Oct, 07:17


Jito Restaking이 본격적으로 오픈되었는데 Fragmetric은 이미 cap이 차버렸고, Renzo랑 Kyros도 출시 4~5시간만에 바로 차버렸네요. 현재 총 130K SOL 정도 규모라 $25M 정도라 기존 Jito TVL에 비하면 매우 소규모라 더 빨리 차버린 것 같습니다.

Jito는 LST를 포함하여 현재 클라이언트 레벨에서도 솔라나 생태계를 리드하는 테크니컬 스킬도 풍부한 팀이라 앞으로 어떻게 솔라나의 Restaking 생태계를 이끌지 기대가 되네요.

Dashboard

https://x.com/subinium/status/1851885044929040776

안수빈의 Web3

31 Oct, 04:59


이 사람 OpenEden 이라는 프로젝트에서도 잘림. 안그래도 어제 Solayer가 sUSD 발행을 OpenEden이랑 해서 계속 기분 찜찜했는데 일단 잘렸다고 하니까 넘어간다.

트윗

안수빈의 Web3

30 Oct, 13:49


이제 곧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1시 $TIA 대규모 언락 진행. (현 Circulating Supply의 80% 규모 - 약 $850M, 1100-1200억원쯤) 과연 각 투자사들은 어떤 식으로 헷징했을까 궁금. 크게는 2가지 정도로 생각되는데 누가 가장 현명한 투자자였을까.

1. 할인된 가격으로 OTC
2. 옵션 거래 헷징 포지션

대다수가 하락에 더 가까운 베팅을 하는만큼 재밌는 무빙 기대중.

(* 물론 Unlock 일정이 조금씩 디테일하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안수빈의 Web3

30 Oct, 13:23


2009년 1월 비트코인 출시 이후, 2024년 10월은 비트코인 역대 최다 트랜잭션을 처리했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runes

안수빈의 Web3

30 Oct, 13:03


이런거 보면 Binance는 Solana 진영에 분명 힘을 실어줄 것 같은데 (BNSOL도 냈으니) 솔라나 코인 중 현물/선물 상장 가능한 친구들을 예상해보면

1. Popcat - meme (시총이 이렇게 크면 선물이라도 하겠다 이미 선물이 있다고 하니 현물 가능함)
2. Mew - meme (얘는 대체 어떻게 업비트 간건지 모르겠음. 맘에 안들지만 크긴 크니까)
3. Metaplex - NFT-related (꽤 오랫동안 검증된 친구라 그냥 솔라나 툭툭 밀어줄 겸 가능)
4. Cloud - Liquid Staking (Solayer 밀어주는거보면 LST도 JTO 말고 다른 애 성장 시켜줘야 함
5. Marinade - Liquid Staking (같은 이유)
6. Michi - meme (이거 누가 DCA $14M 인가 하고 있다고 바낸 계정이라고 루머같은 거 있던데 아직 현물 상장하기엔 애매해서 하더라도 선물 예상)
7. Drift - 여긴 아직 볼륨이나 TVL 검증이 더 필요해서 좀 걸릴듯.

이거 말고도 솔라나진영슈퍼디젠 룟님이 솔라나 코인 정리해둔 거 있으니 살펴보고 안전한 투자 ㄱㄱ

안수빈의 Web3

30 Oct, 12:48


FDUSD도 솔라나에 상륙하네요. 원래부터 있던 USDT, USDC 외에 PYUSD, USDe 등 핵심 스테이블 코인 모두 이제 솔라나 상륙 완료.

원문 트윗

안수빈의 Web3

30 Oct, 06:21


밈코하면 느끼는게 각 레벨별로 벽이 있다는 것을 점점 감으로 느끼고 있음. 보통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선인듯. 대충 저정도에서 걸러지는 듯

- $300-500k
- $1-1.2M
- $30-40M
- $70M

그리고 여기서 불안해서 털면 내가 인간지표인지 오르더라.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으면 떨어짐. 반등할 것 같아서 사면 또 떨어짐. 그래서 밈코할 때는 꼭 벌었으면 원금만큼은 팔아야 함. => 근데 이래서 그런지 매번 제로썸임. 하나 1.5배되서 70%정도 팔면 나머지 30% 나락감. 무한반복. 도파민만 충전되고 재산은 하나도 안늘어남. 그냥 닥치고 들고 있는 비트만 오르는 중.

밈을 무시해서 안된다는 말에 매우 동의하지만, 주변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이유. 다른 사람들 돈 버는 게 부러울 수 있지만, 언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

안수빈의 Web3

30 Oct, 04:49


요새 모든 코인이 뽀삐가 아닌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쁘다 이쁘다 해줘야 올라가는 거 아닐까?

비트는 오르지만 꾸준하게 하락세를 보여준 내 이더를 바라보며...

안수빈의 Web3

30 Oct, 04:39


AI Agent with their own fund 는 밈코는 아닌데, 그렇다고 기술주도 아닌 정말 어려운 섹터인 것 같다. (오랜만에 매우 소량 들어가고 공유하는 프로젝트. 근데 적당히 오르는대로 계속 팔 예정 욕심 안부리고 팔았음)

AI x Blockchain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상과 이념을 상품화 시키는 방법이다. 다만 AI의 민주화는 기술 레벨에서는 쉽지 않다. 중앙화된 설비를 이기기란 쉽지 않기 때문. 그런데 이제 꼭 고성능 기술을 유저가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이때부터는 기술 싸움이 아닌 이데올로기 전쟁의 영역으로 갈 수 있다.

daos.funb으로 핫해진 ai16z는 밈코인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뒤에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실제 운영을 잘할거란 보장도 없기 때문. 심지어 AI Agent가 자기 펀드를 운영하는데 이게 Fully AI임을 어떻게 보장할까? 바로 이 부분에서 오늘 등장한 Tee_Hee_He는 진짜 사람 미치게하는 영역. 이걸 투자해/말어의 영역

Tee_Hee_He는 TEE를 통해 AI 환경에서 실행됨을 보장하는 AI Agent다. 올해 개발 컨퍼런스를 조금이라도 돌아다녔다면 TEE는 들어봤을거다. TEE란 Trusted Execution Enviroment의 약자로 신뢰 실행 환경이라고도 부른다. 즉 저기서 실행하면 안전하게 실행되었음을 검증할 수 있는 보안 영역이다. 그래서 Unichain에서도 이 TEE 환경을 통해 MEV logic을 더 제한하는 것이고, DePIN들도 다 TEE 쓴다고 한다.

여튼 Tee_Hee_He는 이런 AI 결과물을 보장하는 인간의 손길이 하나도 닿지 않는 AI Agent를 추구하는 프로덕트이다. 이를 만든 팀은 Nous Research라는 곳인데 AI 프로덕트 원래하는 팀이었나보다. 얘네가 만든 봇은 사회 실험에 가까운데 대략 다음 기능을 제공한다. (자체 블로그가면 어떻게 구현했는지 다이어그램이랑 이런 것도 자세하게 나와있음)

- 7일간 월렛과 트위터 권한 AI에게 위임
- 팔로우, 좋아요, 리포스트, 트윗, 답글 가능
- 이더리움만 주고 받을 수 있음
- 기간동안은 아무것도 수정할 수 없음

검증 가능한 자율 시스템임. 일단 이 주소에 대략 $10K 정도 자산이 쌓인 상태. 참고로 오랜만에 이더리움 본진에서 하는 플젝이라 더 기대주인듯.

https://etherscan.io/address/0xa39feb7d081e6376564711fe828e0b14a84292ca

여튼 이거 관련 토큰도 있는데 "밈코인" 이라 직접적인 연계는 없음. (참고로 여기 풀이 MC대비 작아서 많이 들어가면 바로 물릴 가능성 큼) 이제 점점 이런 프로덕트가 많아질 건데 분명 관련하여 부의 기회가 올 것 같음. 근데 어디까지가 진짜로 구현한건지 몰라서 이런 건 진짜 밈코 베팅하듯이 해야하는 듯

안수빈의 Web3

30 Oct, 01:20


Celestia DA Fee - Total $14K Yesterday $12 (이게 부분 수익이고 일간 $1k 정도는 번다고 하네요)

프로젝트들이 계속 자기 토큰 파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 수익이 안나니 자기 토큰 파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

이더리움 Blob fee가 비싸지면 조금은 달라지긴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이거 해결못하면 100만L2 생기기전에는 이더리움은 돈 못버는거 아닐까), 여전히 현상태에서 $TIA는 over-value라 생각.

* Astria가 $TIA로 가스비 사용한다고 하니까 이거 그래도 기대해볼 수 있을까?

* 개인적으로는 가스비 사용을 통한 소각에 대한 가격 펌핑은 기대안함. 아마 셀레스티아는 솔라나 같은 모놀리틱 체인에서 부족한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해 DAS 같은 걸로 피보팅해서 가격 펌핑하지 않을까?

안수빈의 Web3

29 Oct, 23:25


공익을 위한 공유

최근 홍콩에 있던 크립토 행사에서 DWF 파트너가 약물범죄함. (상대방 여성 음료에 약탄 거)

해외 출장 가면 종종 여기에 미친놈이 이상한 짓할 수 있지 않을까 종종 걱정하긴 하는데 이건 진짜 범죄. 어떻게 이 좁은 판에서 미친 놈이;;

여튼 저 사람은 Eugene Ng이라는 사람으로 밝혀졌고 바로 해고조치 당한듯. 제 지인들도 이런 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https://x.com/hananotsorry/status/1851256716626968579?s=46&t=_9QK1B_9Xfb5kENxfV3x-g

안수빈의 Web3

29 Oct, 12:44


💰 모두가 확장성 솔루션을 떠들지만, One & Only 체인 BITCOIN은 묵묵하게 그 왕좌에 맞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 60%가 rune을 곁들인.

참고로 유명한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인 CryptoKoryo의 데이터가 많은 언론에서 레퍼런스로 삼는 데, 여기는 Rune 트랜잭션이 현저하게 적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는 TheBlock, GeniiData 등의 데이터와 매우 큰 수치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쟤 때문에 저 또한 계속 비슷한 수치가 안나오는데 코드도 공개 안해서 시간 소비를 엄청했는데 다른 애들은 저와 수치가 비슷하게 나오네요. 그래서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X에서 공개적으로 논의 신청했습니다.

여튼 저 closed source dashboard보다는 좋아요 많이 가져가고 싶네요. 다들 듄 가입해서 스타 박아주세요.

https://dune.com/hashed_official/runes

안수빈의 Web3

29 Oct, 04:48


오 Paradigm에서 온체인 관련 오픈소스 만들던 data associate이 research partner로 진화

크립토 vc에 데이터 분석가/엔지니어 점점 늘어가는 중🔥

- a16z crypto - Daren Marsuoka, Eddy Lazarin
- Dragonfly - hildobby
- Paradigm - storm
- Elecric Capital - Kate Li, Yizhao Tan

안수빈의 Web3

29 Oct, 02:34


불장인가보다 Dune 또 터짐...

* Error code 524는 웹 서버에 대한 연결이 성공적으로 설정되었지만 제한 시간 내에 HTTP 응답이 오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보통 서버터지면 나오는 에러 중 하나. 개발자 밈 Error 404말고 하나 더 알아가길 바라며...

안수빈의 Web3

28 Oct, 11:56


지난 주말 Bitcoin Rune 관련된 데이터 작업을 공유했었는데요, 이런 데이터를 이해하고 깎고 연구하다보면 결국 원하는 결과물을 위한 쿼리(=코드)는 정말 짧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15줄로 "비트코인 룬 관련" 트랜잭션 통계 구하기 성공!)

참고로 해당 차트를 보면 Bitcoin Runes에 대해 주황은 민팅, 빨강은 전송, 파랑은 배포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Bitcoin Runes는 transfer의 수가 10월부터 점점 우상향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나저나 단기간에 해야할 서로 다른 체인의 서로 다른 데이터 분석 쿼리 작업의 1/1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갈 길이 멀군요...

Dune 유저가 있다면 Hashed 계정에 스타⭐️ 많관부입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ru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