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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의 Web3

22 Feb, 04:35


전 2개인 줄 알았는데 앞자리가 비슷한 사람이랑 착각했네요. 하나 에어드랍 받았습니다. 아쉽지만 뭐 재밌는 경험용으로 홀드하고 받은거라 낫배드. 근데 못생긴애로 받아서 아쉽네요. 아닌가 닮았나

안수빈의 Web3

22 Feb, 03:09


Berachain의 DeFi TVL이 Base의 DeFi TVL을 뛰어넘었습니다. (X원문)

특히 어제 바이빗 해킹 이슈 외에도 Ethereum의 가격이 점점 하락하며 Base 뿐만 아니라 다른 L2의 디파이도 최근 TVL이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아마 "RWA"나 디파이 토큰의 증권성 등 규제 문제가 잘 해결되면 OG DeFi가 큰 수혜를 볼 것이라 예상하지만 그 전까지는 신규 체인의 높은 이율에 따라 고래들이 이동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런만큼 저는 Inflow/Outflow를 열심히 볼 예정입니다.

전 베라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Base를 포함한 이더리움 생태계의 느슨해진 발전에 긴장감을 주는 역할로 베라와 소닉이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아직 BGT를 포함한 이 역학을 이해하려면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아서 좀 공부해보고 듄 대시보드로 공유하겠습니다.

"영원한 강자는 없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요새네요.

안수빈의 Web3

21 Feb, 16:52


일단 비트만 있어서 비트로 뺐는데 한 20분 넘게 걸려서 식겁했네요....

다들 온체인 보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그만큼 시드구문에 대한 보안은 꼭 지키고, 혼란스러울 수록 주소 체크 두 번하고 의심스러운 이메일/링크/트윗 클릭하지 않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잠은 다 깼는데 내일 일어나면 몸살날거같네요.

안수빈의 Web3

21 Feb, 16:25


우선 저는 ByBit에 있는 자금은 모두 출금 중입니다. 잠깐 머리식힐겸 업비트 자산은 다수 현금화했습니다.

반등하면 비트/이더 수량이 좀 줄겠지만, 일단 지금 반등각 보며 매매하는 것보단 생각정리하고 다시 투자 전략 짜는 게 좋다 판단하여 내일 일어나서 시장 상황보고 비트 들어가거나 할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시장이 좋아지는 분위기라 좋았는데 조금 아쉽네요.

안수빈의 Web3

21 Feb, 15:48


ETH는 진짜 꽤나 괜찮은 친구인데 관리하는 놈들이 ㄹㅇ 문제임;;

안수빈의 Web3

21 Feb, 15:40


일단 바이빗 잔고는 빼놉시다. 코인 파는 것보단 지금 그게 급선무.

안수빈의 Web3

21 Feb, 13:17


모든 코인이 오르는 느낌이 들면 (3, 3)은 잠깐 빠질수도. 역시 규제 기반 움직임이 제일 어렵다. 당장 특정 섹터로 코인 비중 옮기는 것보다 비트/이더들고 가만히 있을 예정. 그래야 떨어지더라도 덜아픔.

안수빈의 Web3

21 Feb, 12:58


저는 크립토/논크립토 게임을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토크노믹스를 가진 팀이 메이플스토리였습니다. 2022년 말에는 메이플스토리의 토크노믹스를 리서치하며 Nexon이라는 회사 자체에 빠져 NDC 영상도 다 찾아보고는 했습니다. (해당 트위터 포스팅에 제가 2022년에 쓴 토크노믹스 리서치 글이 있으니 참고)

심지어 지금도 번아웃이 오거나 심심풀이로 읽는 제일 재밌는 책 중 하나가 김정주 회장님을 기반으로 한 넥슨의 창업 스토리를 담고 있는 "플레이"입니다. (강추강추. 한 4번+쯤 읽은 듯)

한국에서 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넥슨 게임을 안거친 사람은 거의 전무하다고 봅니다. 전 이번에 이 게임을 리드하고 있는 대표님을 포함하여 여러모로 기대해볼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결론: 앞으로 메이플스토리유니버스 조금씩 해보려 하는데, 시작하면 쩔해줄 사람 구합니다.

https://x.com/subinium/status/1892915492442288503

안수빈의 Web3

21 Feb, 05:32


거래소 관계자님들 제 텔방보고 계시면 이더리움/비트코인도 두 번 상장 안되나요?? 진짜 앞으로 더 열심히 글 올릴게요. 이더리움도 상장 펌핑 만들어주세요🙏

안수빈의 Web3

21 Feb, 01:24


- 파격적 상승의 밈이냐, 아니면 안정적인 일드냐, 아니면 불안정해도 파격적인 일드냐에 대한 선택 과정에 있는 시즌. 어찌되었든 올해 상반기까지는 고래들은 유리한 위치에서 계속 수익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

- 베라풀도 그렇고, 소닉풀도 그렇고 이더-스테이블 apr이 이렇게 높으면 해당 체인 TVL 상승 따라 이더도 어느정도는 올라야 그럴듯한 그림이 나오지 않나 생각중

- ETHDenver 사이드 이벤트 AI / Agent / DeFAI 행사가 많은 건 넘 당연하고 DePIN 행사도 꽤 눈에 보임. 작년에도 이렇게 DePIN 기대했다가 큰 코 다친적 많은데 이번에는 AI x DePIN 하려는 팀 잘 찾으면 기회가 있을지도. 근데 AI 섹터 모두 전고를 달성할 수는 없을거라고 봄. 계속 꾸준히 빌딩하는 팀 들고 있으면 덴버 이후에 오르지 않을까. 어쨋든 AI로 한 번은 다시 온다

- Solana의 TVL은 크게 빠지긴 했으나 $SOL 기준으로는 꾸준하게 우상향중. 진짜로 생태계 자금이 빠진 게 아니라 단기적인 가격하락. 카지노칩에 대한 수요로 붙은 프리미엄이 조금 빠지긴 했는데, 어쨌든 대장은 대장임. 어떤 걸로 화려한 복귀를 할지는 모르겠음. 개인적으로 최애 베타는 Jito임. 그리고 Jito할거면 fragJTO

- 미국 vc들 ai agent + 밈에는 먹거리가 없는만큼 개인 레벨에서 떠들다가 이제 본인 포폴들 쉴링할 시즌임. 근데 아직 아이겐레이어 때 처럼 하나의 생태계 허브라고 할만한 딜이 없어서 조금 애매함. 근데 zk들 다 덴버 맞춰서 테스트넷 있으니까 파밍하는 것 낫배드. SP1, Nexus, Boundless, nil foundation 등등...(하나는 먹여주겠지)

안수빈의 Web3

21 Feb, 00:16


실질적인 삶의 문제(Solving the real world problems)를 푸는 것이 목적인 스토리 프로토콜은 실질적인 삶의 문제를 풀고있긴 하네요.

하루에 백프로 이상씩 오르면 살면서 있던 문제들도 사라질 거 같긴 합니다.

안수빈의 Web3

20 Feb, 23:07


gm

안수빈의 Web3

20 Feb, 16:01


오늘 오전부터 리서치하고 온체인 데이터 살피고 하다보니 한끼도 안먹은 걸 깨달음. 그래도 아직 크립토 좋아하나 봄.

안수빈의 Web3

20 Feb, 15:28


Coinbase , $KAITO 현물 상장

안수빈의 Web3

20 Feb, 14:49


진짜 박수 받아야 마땅한 스티브. 가서 다들 좋아요 박고 옵시다.

안수빈의 Web3

20 Feb, 14:48


저는 얍핑으로 번 돈 일부를 6.25 참전 용사님들께 기부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6PgVjJZSr4E?si=c9NshZCPR5L3iH6c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인데, 어제 우연히 보다가 깊은 울림을 받아서 카이토 에어드롭 받으면 일부는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월루스도 받으면 일부는 기부를 할 생각입니다. 가능하면 이 유튜버분처럼 직접 나눠드리고 싶은데 한 번 고민해보겠습니다.

Happy Yapping!

안수빈의 Web3

20 Feb, 14:09


저는 카이토 NFT/ $KAITO 모두 매도 물량 0입니다. 고점 판매에 대해 많이 고민도 했지만, 오랜만에 좋아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현명한 투자자는 못된 것 같습니다.

일단은 그들의 비전을 더 보고 싶어서 토큰은 좀 더 홀딩 예정입니다. 언젠가는 매도하겠지만 2022년부터 봐온 Kaito팀이 할 수 있는 것은 더 많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KAITO CONNECT에서 응원하고 싶은 팀이 있어서 NFT도 홀딩은 유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생기겠죠?

일단 다음 주에 열릴 Kaito Connect 보팅은 제 마음 속에 정해져있습니다. 🍄

안수빈의 Web3

20 Feb, 13:03


$KAITO Airdrop 통계 보기

우선 다음과 같은 지표를 업데이트 했습니다.

- 총 에어드랍된 $KAITO
- 유저 별 에어드랍 $KAITO
- 총 스테이킹된 $KAITO
- 유저 별 스테이킹 $KAITO

에어드랍 물량 비율에 따른 스테이킹 총량 등 더 하고 싶은 게 많은 데 차근차근 추가해보겠습니다.

(X 원문)

https://dune.com/hashed_official/kaito-airdrop

안수빈의 Web3

16 Feb, 20:46


전 주피터가 어떠한 방식으로든 내부자 플레이한 게 맞다면 솔라나 생태계는 잠깐 정체 시기가 올거라 생각합니다.

안수빈의 Web3

16 Feb, 16:06


그리고 참고로 크립토는 이런 사람이 돈 잘 법니다. 그냥 하는 사람.

안수빈의 Web3

16 Feb, 16:05


오픈시가 어쩌고저쩌고 말이 많은데 일단 그냥 하십쇼 어차피 님들 할 것도 없잖아요?
이 핑계 저 핑계해봤자 소용없습니다. 어차피 해야 함. 그리고 어차피 할 거잖아 그냥 해

안수빈의 Web3

16 Feb, 16:03


- 토큰의 가격은 왜 오르는가? (1) 매도보다 매수가 많으니까 (2) 가격 증가에 대한 기대 총합이 하락에 대한 우려보다 크니까

- 합리적인 가격 결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시장은 비효율적이고 비이성적이다. 그리고 그런 복잡계에서 균형점을 찾는 게 가격이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효율적이다 말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고, 현재 가격이 모든 것을 반영한다는 것도 맞다.

- 모든 게 합리적인 계산일 필요는 없다. 그럴듯한 피어비교에서 가격이 결정된다. 비트코인이 이 가격이어야만 하는 이유는 없다. 그건 금도 그렇다. 알트도 마찬가지다.

- 거버넌스 토큰도 그렇게 가격이 결정된다. 거버넌스의 애매한 비교가 그럴듯한 피어 비교로 대략적인 대중의 합의가 이뤄진다.

- 다만 유틸리티가 정해지면, 그리고 현금 흐름이, 투자 대비 수익이 보이면 우리는 레거시 기반의 판단이 개입되곤 한다. 결국 돈을 움직이는 고래 대상에는 리스크가 다른 투자 자산 중 하나일 뿐이다.

- 그래서 가격 결정이 어려운 자산일 수록 기회가 많은 게 크립토 시장이다. 과거 l1이 그랬고 거버넌스 토큰들이 그랬고 nft가 그랬고 밈이 그랬고 ai agent가 그랬다.

- 근래 투자를 안하는 이유는 이미 가격표가 붙어버린, 대중에게 가격대가 대략적으로 형성되버린 자산은 투자의 매력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1월 중순부터 ai agent에 투자하지 않았고 defai에도 베팅하지 않았다.

- 모든 플랫폼은 wow moment가 중요하다. 그게 없이 체인 옮겨타기, 차이없는 버전 업그레이드 등은 투자의 매력도가 떨어진다.

- 지금 시장에 베팅할만한 wow moment는 매우 적으며그나마 베팅할거리 중 하나는 규제 문제에 대한 향후 트럼프 정부의 대처로 보고 있다.

- 그게 아니라면 시장은 매크로를 따라가게 될 것이고, 그 경우 비트코인에 베팅하는 게 정배라고 생각한다.

안수빈의 Web3

16 Feb, 15:29


- 오픈씨 에드 망할 것 같다. 큰 개선없는 마지막 발악이라고 느낌.

- 지난 2년 이상 아무 발전이 없었는데 갑작스러운 토큰 플레이는 그냥 대중을 유동성 출구로만 여기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 그럼에도 탑 파머들은 먹는다. 진짜 잘하는 여명님 등은 또 n번째 졸업이 될 것이라 예상.

- 카이토 33% 에어드랍이면 nft 20eth 충분히 갈 것 같다. 뭐 그래도 예상 ATH 최소 FDV $1B+. nft에 할당되는 비율은 5~10%는 50m~100m이고 기준 $33k-$66k. 12-13eth까지는 가지 않을까.

- yap 파머가 워낙 많고 빈부격차가 심해서 yap당 주는 것보다 특정 구간 별로 에어드랍을 해줄 수도 있을 것 같고, 그래도 섭섭하지 않게 많은 부분을 챙겨줄 것 같다.

- 파운더가 워낙 민심도 알고 똑똑하기도 해서 많이 주기도 하겠지만 가격 하락에 신경써서 베스팅이 있을 수도 있고 이게 아니라도 특정 조치는 있을거라 예상한다. 스테이킹이라던가 무슨 토큰 홀드를 위한 정책을 만들지 않을까.

- Kaito는 내가 본 프로덕트 중에 가장 퀄리티가 높은 축에 속하고 파운더와 팀이 똑똑하며 단독 시장을 잘 파고 든 팀이다. 이런 팀은 90% 이상의 확률로 잘되었다.

- 다만 보통 tge에 급격한 하이프를 받아 “피뢰침”을 만들면 그때부터는 약간 피로해질 수는 있다. 지금까지 열정을 tge 이후에도 잃지 않고 더 큰 시장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 일단은 그럴 수 있는 팀이라 보고 있다.

안수빈의 Web3

16 Feb, 10:28


여전히 대부분 알트는 하락이 남았다고 본다. 적어도 2월은 비트보다 뛰어난 성과를 넘는 알트를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 생각.

안수빈의 Web3

14 Feb, 07:17


채널주인장 한줄정리: ㄹㅇ 대고수

안수빈의 Web3

14 Feb, 07:14


채널은 처음만들어 봐서 중간중간 질문도 많이 하고 조금씩 좋은 채널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엔 노이즈가 많을수도 있습니다

안수빈의 Web3

14 Feb, 05:40


소신발언: 비트텐서보다 리플이 사용성 10배 낫다.

안수빈의 Web3

14 Feb, 05:19


Bittensor dTAO 출시되어서 서브넷 토큰 구매해보려고 하는데 ㄹㅇ 초창기 크립토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매직에덴에서 비트코인 오디널스 살 때도 이것보단 덜 답답했다...

안수빈의 Web3

14 Feb, 04:26


재밌고 가벼운 영상이긴 한데 네 분 모두 업계 탑인 이유가 있네요. 일반적으로 비코인러가 보면 결국 운이 좋았네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여기서 해보면 단순한 운만으로 성공은 거의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특히 벌고 어느 정도 유지하고, 이런 채널을 운영하는 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죠.

전 네 분 중 3분은 오프라인에서 스치듯 보거나 대화를 해본 적이 있는데 (1) 기본적으로 멘탈 강함 (2) 손실에도 좌절하지 않고 다시 시도함 (3) 꾸준히 기회 찾으려고 노력함. 이런 특징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본받고 열심히 벌어보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14 Feb, 04:05


이게뭐야
고양이들이 나왔네

빗썸과 함께하는
불개미X트비X코같투X머피 트레이더모임

https://youtu.be/DE8pCF4fdOY?si=EZ6c7OQOKiHMIL2p

안수빈의 Web3

13 Feb, 13:42


소문난 잔치의 급격한 하이프는 내릴 곳을 찾지 못하면 혼자 잃는 바보가 되어 허무감 부스팅 이벤트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결국 버는 사람은 벌어도 여기로 돈이 들어오지 않고 잃은 사람은 공포 모드로 돌아서면 시장 얼어붙는 건 또 한순간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뉴-내러티브를 통해 전체시장을 점진적으로 키우는 게 아니면 시장에 악영향을 준다는 게 제 요즘 가설인데, 과연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아에 CZ가 밀던 교육이나 디사이 이런 부분으로 연결시키는 게 더 잘될 것 같은데 개 사진 어그로는 시장에 마이너스가 될 것 같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안수빈의 Web3

13 Feb, 13:36


카지노칩인 븐브 가격 상승 중. 밈코인도 마찬가지로 크고 있는데 거래자 수 대비 거래량보면 봇돌리는 팀들이 꽤 있음

솔라나 기준으로 가격 잡고 들어가면 러그풀 언제 당할지 모르니 홀더 비중이랑 거래자 수 꼭 보고 들어가는 것 추천.

전 요새 이런 소문난 잔치에서는 경쟁할 자신이 없어 그냥 비트만 들고 있습니다.

안수빈의 Web3

13 Feb, 13:28


$IP listed on Coinbase spot

안수빈의 Web3

13 Feb, 06:24


업비트 상장 템포 여러 의미로 경이롭네요

안수빈의 Web3

13 Feb, 06:24


$TRUMP listed on Upbit spot (KRW)

안수빈의 Web3

13 Feb, 05:20


BNB 체인 데이터를 살펴보고 있는데 컨트랙트 액티비티 지표로 보았을 때, 덱스 생태계는 60% 정도 트랜잭션이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Dune/@Hashed) 다만 엄청나게 드라마틱한 수치로 보이지는 않고 액티비티 기반의 가격 상승보다는 CZ 중심의 내러티브 기반 가격 상승이 우선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재밌는 것은 OKX Wallet 기반의 Dex Aggregator가 유의미하게 많이 사용되는 것으로 집계가 되네요.)

실제 거래량이 유지되지 않는다면 급격한 가격하락이 올 수 있으니 거래량 추세를 살펴보면서 투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래량은 지난 3주가 다른 기간에 비해 매우 오른 상태긴 하나 현재 거래량은 1월에 비하면 낮은 수준으로 투자 심리 자체가 아직은 얼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DefiLlama)

안수빈의 Web3

13 Feb, 05:09


BNB Chain (BSC)이 핫하다 해서 온체인 데이터 좀 뜯어보고 있는데 여기는 가스비가 1 gwei네요?

그래서 이더리움을 봤더니 < 1 gwei을 보고 왔다는 슬픈 이야기...

안수빈의 Web3

13 Feb, 04:08


이거 진짜 재밌겠네요👀 최애 방장들 다 나옴

안수빈의 Web3

13 Feb, 04:08


빗썸에서 신기한거 하네요

실루엣 보면 코같투님 트비님 불개미님은 맞는거같고… 하나는 퀀텀캣츠 배경인거같은데 아직도 그런걸 들고있는 사람이 있을수가있나

영상 나오면 누군지 알거같습니다!

안수빈의 Web3

12 Feb, 14:09


알트장 이제 그런건 없다고 생각중. 근래 주목받은 토큰 100개 정도 제외하고는 점진적 유기로 이어지지 않을까. 매크로 따라가더라도 비트보다 잘될 가능성은 10% 미만이라 본다.

길게는 2년 전, 짧게는 1년 전 베어장부터 빌딩하던 주요 팀들이 슬슬 프로덕트가 대부분 완성되었다. 이제 시장에 신규 머니가 유입되지 않는 한 기술적 혁신보다는 프로젝트 간 pvp가 더 주된 움직임일거라 예상중.

밈코인/ai코인과 같이 새로운 내러티브, 새로운 업계 리더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는 기존 토큰 유동성 마져 빨아가는 그림일 것이고 카지노칩 말고는 홀드조차 쉽지 않은 시장. 오히려 투자보다는 작은 플젝이라도 빌더가 더 벌 기회가 많아보임.

아직 tge가 남은 플젝들에서 정말 “재밌는” 사용자 경험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며...

안수빈의 Web3

12 Feb, 06:03


생각보다 빠르게 Code Editing 또는 Text2Code를 넘어 바로 Depoly까지 이어지는 AI 툴들이 많아지고 있음. (참고)

당분간은 이 영역에 있는 전체적인 논문을 흝어보고자 함. 트레드를 팔로우하고 싶은 분들은 (1) 최신 서베이 (2) 인용수 기반으로 읽는 것 추천. 요새는 AI가 워낙 요약을 잘해줘서 선택하고 AI한테 정리해달라고 하고 읽어도 됨.

코드는 일반 텍스트와 다르게 단순히 그럴듯한 구조의 결과물을 넘어서 실행으로 이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첨예한 영역. 이제 텍스트 명령어를 통해 웹앱에 기능을 추가하고 디자인을 수정하는 시대가 온다.

https://github.com/codefuse-ai/Awesome-Code-LLM

안수빈의 Web3

11 Feb, 06:46


Solayer는 결국 바이낸스 가는거군요. 이럴거면 "바이낸스랩스와 바이낸스는 별개다" 이런 이야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거버넌스 기반 DEX가 CEX를 훨씬 뛰어넘는 미래가 빨리 오면 좋겠네요.

안수빈의 Web3

11 Feb, 06:44


$LAYER added to Binance hodler airdrops

안수빈의 Web3

11 Feb, 01:37


<한국의 가상자산 투자자, 그들은 누구인가?>
- 해시드오픈리서치 김용범 대표님 포스팅의 원문 발췌글입니다.

국내에는 7백만 개 이상의 가상자산투자계좌가 개설되어 있습니다. 원화 크립토 마켓은 세계에서 서너번 째로 큰 시장입니다.

국내 투자자는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뿐만 아니라 해외거래소도 활발히 이용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해시드오픈리서치는 이번에 이들에 대한 심층 서베이를 진행해서 투자자들의 특징과 성향, 향후계획, 그리고 이용시 불만까지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가상자산 투자의 경우 30대가 54.0%의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0대의 경우는 43.0%, 20대는 38.8%로 집계되었습니다. 비교적 높은 연령대인 50대의 경우 33.2%가, 60대의 경우는 19.0%만이 가상자산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반면 부동산의 경우 60대 중 46.7%가, 50대 중 40.8%가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었으며 40대는 32.8%, 30대는 30.9%, 20대는 10.2% 등 연령대가 올라갈수록 투자 경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비교적 소득이 낮은 사회 초년생들에게도 부동산과 비교해 가상자산은 투자하기 비교적 수월한 자산으로 인식되며 재산 형성의 주요 수단이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현재 보유 중인 가상자산 규모는 100만원 이상~500만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25%로 가장 높게 집계되었습니다. 전체의 21%는 50만원 미만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1억원 이상의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도 전체의 4%로 적지 않은 수준입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상당수의(24%) 국내 투자자들이 국내가상자산거래소외에 해외 크립토 거래소도 이용하고 있고 탈중앙거래소(DEX) 이용자도 무시 못할 수준임이 드러났습니다.

서베이 조사라는 한계가 있지만 국내거래소 계좌보유자만을 대상으로 집계되는 기존의 행정통계가 잡아내지 못한 입체적인 스토리를 많이 담고 있는 이번 HOR 보고서를 일별해 보시기 바랍니다.

- 보고서 링크: 클릭
- 김용범 대표님 FB 포스팅 원문: 클릭

안수빈의 Web3

09 Feb, 09:28


BNB SZN? ALWAYS LOCAL TOP.

안수빈의 Web3

07 Feb, 04:29


<근황 공유>

- 퇴학아님. 졸업은 더욱 아님. 여전히 비트랑 현금만 들고 있음.

- 날이 너무 추워서 몸이 급격하게 약해져서 좀 쉬었음. 근데 아직도 날씨가 너무 추움. 날씨랑 시장이랑 커플링되어 있는 듯.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 1월초부터 시장 상황과 별개로 크립토에 특별히 재밌는 게 없어서 점점 지치다가 이번주에 건강 이슈와 함께 제대로 번아웃이 왔음. 지금은 코딩감 살릴 겸 간간히 릿코드 풀면서 번아웃 해결하려고 노력중.

- 지금 시간이 난다면 투자와 삶에 있어 근래의 AI 현황을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지라 생각. 2025는 정말 AI에게 결정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 보는 중. AI코인은 몰라도 미국 시장은 AI에 울고 AI에 웃을 것이다.

안수빈의 Web3

07 Feb, 04:05


< 서울대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에서 2025년 14기 멤버를 모집합니다! 🚀 >

지원서 링크 : bit.ly/decipher-14th

지원하시기 전에 디사이퍼 미디엄의 14기 리크루팅 안내글을 "반드시" 정독해주세요 😀

미디엄 링크 : url.kr/pb487c

[ 지원 대상 ]
디사이퍼는 소속, 전공, 나이와 무관하게 블록체인에 대한 진실된 자세로 학회 활동에 열정을 쏟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지원 가능합니다.
신입 학회원의 경우 1년간 필수로 참여하여야 하는 활동들이 많으므로 학회 활동에 빠짐없이 참여할 수 있고, 많은 시간을 할애하실 수 있는 분들을 모집합니다.

[ 지원 기한 ]
2025년 2월 16일(일) 23:59 까지

[ 지원 방법 ]
구글폼 링크(bit.ly/decipher-14th)를 통해 지원합니다. 잘못된 정보 혹은 허위 사실 기재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에게 있습니다.

지원 전 디사이퍼 미디엄 14기 리크루팅 공지글을 반드시 정독 부탁드립니다.

[ 리크루팅 일정 ]
・ 2월 6일(목) ~ 2월 16일(일) 23시 59분 : 서류 접수
・ 2월 19일(수) : 서류 합격자 발표 (합격자에 한해 메일 전송)
・ 2월 22일(토) ~ 23일(일) : 서울대학교 대면 면접 (서류 합격자 대상)
・ 2월 25일(화) : 최종합격자 발표 (추후 일정 변동 가능)

[ 디사이퍼 주요 활동 ]
・ 주 1회 정규 세션 (매주)
・ 서울대학교 블록체인의 실무응용 1 강의 수강
・ 신입 학회원 교육 세션
・ 주 1회의 팀별 주제 연구
・ 컨퍼런스(DE-FERENCE) 개최 및 발표

[ 문의 ]
[email protected]

안수빈의 Web3

04 Feb, 01:50


: : 포필러스가 "라디우스 서울 밋업"을 공동 주최합니다

🎤 이번 밋업에서 라디우스(Radius)는 새로운 제품과 글로벌 진출 스토리를 공유하고 해시드 그리고 저희 포필러스와 Fireside Chat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

👋 포필러스 리서처들이 다수 참석할 예정이니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하세요.

📚️️️️️️이벤트 개요
▫️14:00 ~ 14:30 | 행사 등록 및 오프닝
▫️14:30 ~ 14:50 | 라디우스 소개
▫️14:50 ~ 15:20 | Fireside Chat: AJ (CEO at Radius), SJ Baek (Senior Associate at Hashed)
▫️15:20 ~ 15:50 | Fireside Chat: Tariz (CSO at Radius), Heechang (Co-Founder at Four Pillars)
▫️15:50 ~ 17:00 | 네트워킹

등록 링크
트위터 전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안수빈의 Web3

04 Feb, 01:27


이제 실질 환율은 1550원쯤이 맞다. 3%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김프 5% 밑으로만 와주라..

안수빈의 Web3

03 Feb, 23:23


GM😎

안수빈의 Web3

03 Feb, 15:26


*MEXICO’S PRESIDENT: TARIFFS ARE PAUSED FOR A MONTH FROM NOW: RTRS

안수빈의 Web3

03 Feb, 13:46


코인충되버렸다고 느낀점: 불개미형 코인 방송보면 재밌음🤔 이 맛에 사람들이 방송보는구나...(이런 실시간 방송 자체를 처음보는 1인)

안수빈의 Web3

03 Feb, 13:46


⚡️ 불갬튜브 라이브 - NEVER GIVE UP

방송 일시 : 10시 30분

불개미 유튜브 좌표 : 유튜브 링크

안수빈의 Web3

03 Feb, 05:40


테라루나 일주일 전에 크립토 시장에 입문하여 3년 가까이 제대로된 불장보다는 소규모 상승장과 하락장만 경험해본 결과, 이번 하락에 대부분의 알트는 반등이 매우 약할 것이라 생각.

주된 이유로는 펀더멘탈이 없는 토큰보다는 다시 믿음이 강한 토큰의 반등을 보며 잡알트홀더는 한 번 더 시장에게 맞을거라 보고 있다. 동전주니까 더 반등 가능성이 크다? 본인은 2024 q2쯤에 이런 이유로 다 잃었음.

이런 하락에서 공포에 빠진 투자자가 다시 믿음을 가지기 위해서는 비교적 큰 트리거가 필요했음. 바닥을 잡으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그동안 상승에서 그나마 상대적으로 펀더멘탈이 좋았던 코인이 무엇인가 고민해보며 들어가도 나쁘지 않은 장.

항상 사는 타이밍보다 중요한 건 파는 타이밍이었고, 로컬 바텀에서 들어간들 손절/익정 모두 적절한 매도 기준이 없으면 다 잃는 게 이 시장이라 생각함.

안수빈의 Web3

03 Feb, 02:30


참고로 전 여전히 비트제외는 원화입니다. 전 아직 찐반이 오지 않았다고 보기 때문에..

안수빈의 Web3

03 Feb, 02:17


이더리움은 트럼프 당선 이전으로 돌아갔습니다. 이걸 지키지 못한다면....

안수빈의 Web3

03 Feb, 02:10


김프 20%는 좀...🤔

안수빈의 Web3

03 Feb, 02:02


지하가 아니라 지옥이었다.

안수빈의 Web3

02 Feb, 23:56


이 시장에서는 지하실이라 생각할 때, 더 깊은 지하가 있단 것을 보여줄 때가 있었다.

안수빈의 Web3

02 Feb, 03:33


단기 호재가 예상되지 않아 비트 제외 현금화. 근래 지나치게 피곤한 알트 시장이라 생각 정리 겸용이기도 함.

딥마다 김프가 버텨주고 있지만 어깨를 푸는 순간 그만큼 김프 그래도 맞을거란 생각. (물론 그만큼 쉽게 김프가 풀릴 것 같지는 않긴함)

반등 오기 전까지는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대기할 예정.

안수빈의 Web3

02 Feb, 03:00


지난 한 달이 CEX 유저 입장에서 정말 빡센장이긴 했네요. 업비트 기준 테더보다 높은 수익율에서 살만한 코인이 비트말고 없었네요. (그나마 리플?) 참고로 저 스샷에 잘린 코인으로는 스팀달러, 알파쿼크, 스트라이크, 코박토큰, 리플이 있습니다

꼭 한달만 그런건 아니고 1년 기준으로 봐도 비트보다 높은 친구는 손에 꼽습니다. (리플, 헤데라, 도지코인, 스텔라루멘, 에이브, 수이)

결론: 이너서클 무림고수나 DEX에서 알파찾기할게 아니라면 비트가 정답이다.

안수빈의 Web3

02 Feb, 01:20


이 시장에서는 바닥이라 생각할 때, 지하실이 꼭 있었다.

벌 수 있을 때 벌어야하는 시장이 있고,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장이 있다.

안수빈의 Web3

31 Jan, 15:00


uniswap v4에서 사용자 입장에서 가스비 최적화 및 속도 빨라지는 것 외에 큰 이점은 안보일 수 있음. lp입장에서 수익성 개선 등도 이뤄질 것. 물론 Lp입장에서는 전략을 잘 짜야할 것 같은데 이것도 별도의 툴이 만들어질 것이라 예상. hook 데브들은 새로운 시장이라 경쟁도 하고 좋은데 사용자가 여기서 먹을만한 영역은 당장은 없을 듯.

가장 관심있는 영역으로 uniswap v4는 mev마냥 라우터에서 특정 차익 기회를 주는 마켓이 만들어질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 수익에 대한 구조를 unichain과 잘 연계하면 mev 모델이 재밌어질거라 나이브하게 생각중. 증권성 이슈를 포함하여 uni 밸류 어크로 모델이 잘되면 디파이 전체 시장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여튼 디파이 및 앱체인에서 항상 선두주자인 Uniswap은 GOAT 그 자체다.

무한한 반박과 피드백 환영합니다.

안수빈의 Web3

31 Jan, 14:37


finally uniswap v4

안수빈의 Web3

31 Jan, 03:11


무포도 포지션이다. (단, $BTC, $ETH, $SOL 보유중)

안수빈의 Web3

30 Jan, 04:02


베라/스토리/모나드/이니시아는 언제 나오는걸까🤔 그 사이에 앱스트랙, 애니메, 잉크, 소니움 다 런칭함. 물론 메인넷은 못만들었지만 상장한 무브먼트도 있고, 데이터 모듈도 제대로 없는 바나도 같이 상장함.

기다린만큼 제대로된 인프라들이 나오길 바라며...

안수빈의 Web3

30 Jan, 03:22


전 둘 다 맞는 말이라 봅니다. 시장을 보는 뷰는 언제나 상대적이고, 성공의 법칙은 각자 잘하는 영역에서 매매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FOMO에 본인 스타일이 아닌 매매에 휘둘리다 보면 시드가 갈리는 지름길임을 잊지마세요.

안수빈의 Web3

30 Jan, 03:16


💋유동성 없다는 방장들특징
현재 메타를 못함 너무 빨라서

🤬유동성 있다는 방장들 특징
지금 돈잘버는 시발새끼들임

안수빈의 Web3

30 Jan, 02:56


예상대로 졸업기회/퇴학기회 모두 트리플부스팅 이벤트가 많았네요. 저는 전반적으로는 유지에 가까운 +긴한데 큰 수익율은 아니라 자랑은 못하겠네요. 특리 지금은 일찍 사는 것보다 어떤 시점이든 들어가서 적당하게 잘 파는 게 능력인데 아직 저는 일찍 사려고만 하는 하수인 것 같습니다.

신규밈코PVP에 따라 고시총/저시총 상관없이 가격이 토막나는 것을 보니 이제 시장 유동성이 점점 매말라가는 시기라고 봅니다. 기회야 계속 있겠지만 점점 상방이 낮아지거나 가격이 빠지는 속도가 빨라질거라 예상됩니다.

트럼프라는 예상이 어려운 변수가 있긴하나, 당장의 큰 불장 트리거가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상상해볼 수 있는 갑작스러운 정책/규제 변경은 뭐가 있을까요?

가격 결정이 안된/어려운 영역이어야 크립토에서 더 성공할 수 있다고 보는데 AI나 로보틱스 영역에서 새로운 키워드가 나오면 더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안수빈의 Web3

29 Jan, 12:07


이게 다 비탈릭 책임이다. 이더리움이 좀만 더 일찍 정신차리고 마켓으로 이어지는 큰그림 만들어서 $10k 만들었어도 한국 커뮤니티는 아주 행복했지 않을까.

안수빈의 Web3

29 Jan, 12:01


안녕이는 이 모든 걸 다 예상하고 수치로 객관적으로 대결했구나..

안수빈의 Web3

29 Jan, 07:01


근래 생각 정리

- $BTC 수익율을 넘기는 매매는 매우 어려움. (상승이든 하락이든) 올해 초부터 트레이딩을 훅 줄이고 현재 50%비트, 25%솔, 10%이더, 10%현금, 5%알트 이렇게 구성중. 비트 제외는 시장에 따라 알트 베팅 예정. 아직은 저평가된 코인이 딱히 안보임.

- 지금 밈코인은 저평가된 구간에 발견이 매우 어려움. 특히나 러그가 더 판치는 시장이기 때문에 진짜 이 판에 감각이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다. 본인은 그정도는 아니라 그냥 먼발치에서 보는 중.

- 가짜 커뮤니티. 진짜 커뮤니티는 과연 얼마나 있는가? 3% 정도의 “진짜” 커뮤니티 구성원이라도 가진 팀이 성공할 것.

- 이번 시즌 어텐션 이코노미의 핵심은 단순 관심이 아님. 새로움을 통한 도파민 자극임. ai agent들이 대부분 한계가 오는 이유. 새로운 것을 못들고 오니까. framework도 마찬가지.

- 매크로 따라 반등은 올 수 있으나 전고를 넘기 위해서는 색다른 트리거가 필요해보임

- 조금 이어서 생각하는 부분 중 하나 - 첫 성공 사례 이후 “근본에 대한 무의식적인 질문”이 투자로 이끈다. ai agent 이후에 framework 듯이 다시 인프라로 점점 관심이 옮겨 갈 것이라 예상.

- web2 ai보다 web3 ai가 나은 점이 무엇이냐에 대한 질문을 따라가는 팀이 많을 것. 블록체인을 어떤 용도로 보느냐에 대한 것인데 (1) 탈중앙화 및 검열 저항성 (2) 인센티브 머신 (3) 암호 기반 신뢰 확보 (4) 토큰화와 소유권 등으로 나눠보면 더 프레임워크를 잡기 좋다고 생각

- 이미 검증된 금융 외에 준비된 그리고 지금 당장 기술 혁신은 쉽지 않다고 봄. 이미 좋은 혁신 레코드를 보여준 디파이팀이 아니라면 애매한 성능 향상이 아닌 그럴 듯한 비전을 파는 팀에 베팅할 것.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수빈의 Web3

28 Jan, 00:29


DeepSeek는 작두탄건가. 멀티모달 모델인 Janus Pro도 오픈소스로 냈는데 벤치마크 성능이 좋네요ㄷㄷ

https://github.com/deepseek-ai/Janus

안수빈의 Web3

27 Jan, 08:08


DeepSeek의 성장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윤리 및 안전성 문제"를 필두로 AI를 규제하는 것이라 예상한다. 미국은 AI 시장을 글로벌하게 먹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정책을 할 것이고 가장 쉬운 방법은 데이터 출처를 기반으로 한 윤리 및 안전성을 기반으로한 AI가 아닐까. (중국 AI 논문의 대다수는 데이터가 자체 데이터 센터에 존재하고 데이터는 공개하지 않아 않아 여러모로 벤치마크를 믿을 수 없는 게 다수였다.) 특히나 지금 DeepSeek 보안 정책에 키보드 패턴 등에 대한 수집도 동의하게 하는 것을 보면 곧 규제 레벨로 넘어가게 될 것.

중국 AI 시장으로 인해 미국 AI 시장에 타격이 오더라도 트럼프는 절대로 이 그림을 그대로 놔두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게 아니더라도 미국 AI기업은 이 속도를 또 다시 따라갈 역량이 있다. 인프라가 갖춰진 상태라면 절대적 1위는 없다. 상위권들의 무한 경쟁만이 남아있다. 소프트웨어로 AI는 이미 특이점을 넘어섰다고 본다. 이제는 진짜 사용자 경험 향상 또는 물리 세계로의 확장이 더 중요해지는 게 확실해진다.

"기본적 욕구가 충족된 시장에 무엇이 더 필요한가?"라는 질문이 중요한 시기라 생각한다. AI를 통해 생산의 효율화를 통해 얻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가 뭘까? 지금보다 더 필요보다 비전을 팔고, 욕망 충족이 우선 되는 시장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만큼 양극화는 더 빠르게 온다.

안수빈의 Web3

27 Jan, 01:28


최대한 핸들이 이상하거나 공통 방이 없으면 채팅방 초대를 하지 않고 있긴하나 제 채널에 스캠이 다시 조금씩 보이네요.

우선 이 방은 WL를 받아오거나 아주 저점 매수 찬스를 주는 FOMO 유발 딜은 없습니다. 특히나 광고를 별도로 받고 있지 않기에 여러분에게 공유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돈이 무조건 될만한 그런 링크...같은 건 없습니다. 그리고 그런 링크가 있다면 “어둠의 안수빈”방 같은 카발 방에 올리지 여기에 올릴까요?

그러니까 그런 링크가 궁금한 분들을 위한 “어둠의 안수빈” 방 입장료는....

안수빈의 Web3

26 Jan, 23:56


이것이 설빔인가

안수빈의 Web3

26 Jan, 12:37


$JUP은 FDV가 $10B인데도 가격 무빙이 상당하네요. 재밌는 플레이북인 것 같습니다. 에어드랍 시즌에 맞춰서 행사를 열고 호재 발표로 가격 유지 및 우상향. 다만 행사 끝나고가 좀 궁금해지네요.

그나저나 이번 시즌에 Jupiter 내부자면 진짜 많이 먹었을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봅니다🤔

안수빈의 Web3

26 Jan, 04:40


특히나 지금 AI의 발전과 Crypto x AI가 동시에 가지 않는 이유는 Web2 AI의 성장이 지나치게 빠르기 때문이라 생각.

OpenAI의 웹브라우징 가능한 ai인 Operator와 중국의 Deepseek의 고성능저용량 모델이라던지 지금 AI는 ChatGPT 첫 등장에서 보여준 특이점을 기술 차원에서도 혁신을 잇는 시대. 그에 비해 크립토는 오픈소스에 대한 참여는 유인할 수 있으나 속도는 못따라잡는 중으로 보임.

크립토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시장 확장 및 신기술 도입을 못한, 즉 체질 개선 못한 기업은 올해부터 크리티컬하게 영향을 받을거라 보고 있음. 아마 한국은 진짜 크게 타격입을거라 생각함. 4년동안 글로벌 마켓과 한국 시장의 AI 격차는 커지면 커졌지 좁혀지진 않았다 생각.

특이점은 이미 왔다.

안수빈의 Web3

26 Jan, 04:23


많은 관심이 ai에서 소셜 토큰으로 이동중. 개인적으로는 이미 프렌텍에서 보여준 플레이를 다시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음. 슈퍼 단타 플레이로는 괜찮아보이나 지난 분기 ai메타의 슈퍼 멀티플은 쉽지 않을 것.

ai는 이제 이렇게 되면 밈코인에서 커지는 팀보다 제대로 프로덕트를 준비하고 천천히 토큰 런칭하는 팀에서 더 기회가 나올 것 같음. 프로덕트 준비를 잘한 팀 입장에서 초기 스나이퍼에게 물량을 줄 필요는 없음.

지이이인짜 슈퍼 디젠 아닌거면 비트코인보다 수익율 내기 가장 어려운 dex 마켓 아닐까 생각해봄. 차라리 프로토콜들 리서치해서 에어드랍 파밍이 괜찮아보임.

곧 홍콩에서는 컨센서스, 덴버에서는 이드덴버 행사가 열림. 특히 덴버에서는 넥스트 메타에 대한 힌트가 꼭 나옴. 덴버에 가지 않더라도 행사 목록을 통해 리서치 해보는 것 추천.

개인적으로 지금은 프로덕트 및 참신함 기준으로 “저평가”라 느끼는 dapp 및 인프라는 못찾음.

안수빈의 Web3

25 Jan, 00:53


+ 책의 내용에 기반하면 “미국에 투자해라”가 앞으로 4년의 정답인 듯

안수빈의 Web3

25 Jan, 00:49


#책추천 트럼프2.0 시대 (3.5/5.0점 만점)

이제 트럼프 코인이 나온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게 믿기시나요? 이후 여러 신규 코인에서 시드 갈리기를 당하다보니 체감 상 2개월 정도는 노화된 것 같네요.

근데 돌이켜보면 트럼프라는 인물은 거진 이런 해프닝 외에도 분명 이번 임기에 다양한 이슈를 불러일으킬 사람은 분명하다 느끼며 이번 주 초부터 이 책을 시작했습니다. 베스트셀러칸에서 보기도 했으며 주변에서도 종종 읽고 있어 선택하게 되었네요.

일단 책 전반적인 내용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가정하는 게 많아 흥미롭습니다. 오히려 트럼프 이야기는 앞에 조금 나오고, 현재 국제 사회에서 경제, 정치 등의 문제점을 짚어나가는 식입니다. 마지막으로 갈수록 “한국 이렇게 가면 안된다” 인 느낌도 강했습니다. 중국/유럽/중동/한국의 현상황과 미국의 관계를 톡식하게, 그리고 저자의 의견이 강하게 표현된 책입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저자의 문체 때문인지 일단 어느 정도 편향이 있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는데, 그럼에도 저 같이 이런 영역에 문외한인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결론: 완전 이런 부분 문외한인 분들에게는 좋은 서적. 이미 트럼프에 대해 알고 국제 사회에 꾸준히 트래킹한 분이라면 참고 정도로 읽어볼만한 책이라 생각합니다.

안수빈의 Web3

24 Jan, 05:14


ModHaus(tripleS, ARTMS 소속사) 1류 맞습니다. 빌보드에서 모드하우스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첫 유닛 데뷔 때가 아직 생생한데, 엔터 산업이란 정말 신기할 따름...

https://x.com/billboard/status/1882616137327730973

안수빈의 Web3

24 Jan, 01:30


하입이 높은 팀들이 줄줄이 TGE하며 오히려 그 트랙션이 분산되는 중. 밈코인도 큰 영향이긴 하지만 이제 밈코인 시장은 디폴트로 잡고 가야한다고 봄.

사용성/유용성 등 면에서 유저가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프로덕트가 없는 팀은 TGE바로 다음 에어드랍 파밍 대상으로 유동성이 옮겨가는 그림.

유저의 인센티브는 (1) 금전적 (2) 문화적으로 스펙트럼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은데, 금전적 인센티브는 보통 신규 에어드랍에 대한 기대가 많다보니 과거 스테이킹-에어드랍 같은 어깨 걸어식으로 하는 게 일단은 정석처럼 보임. (당연히 유틸리티가 명확하면 상관 없음. 대부분은 모호하기 때문에 문제)

문화적으로는 돈을 쓰면서까지 이 커뮤니티에 종속되고 싶어야 하는데, 보통은 파운더의 커뮤니티 친화적 또는 종교급이 되어야 하는 듯.

유저들 입장에서는 기회가 많은 장이지만, 슈퍼 불장이 오지 않는 한 팀 입장에서는 가격 유지 및 상승 유도가 쉽지 않은 장이란 생각.

내러티브를 실행력있게 빨리빨리 타고, 적절하게 익절하는 능력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이 분야 원탑 KOL은 요블이님인 것 같기도 하고🤔 (벌고 싶다면 이런 채널로 가세요)

안수빈의 Web3

24 Jan, 01:07


아주키 바닥가는 5이더 이하로 떨어졌네요. 에드 대비해도 더 떨어진 것 같네요🤔 (고점에 털고 나간건가)

안수빈의 Web3

23 Jan, 07:26


최근 밈코인 관련된 진입자가 매우 많을거라 생각하고, 저의 우려는 수 많은 피해 사례입니다. 이미 작년부터 꾸준히 올리긴 했지만, 아에 정리해서 제가 종종 올리는 주의글들을 간단하게 정리해서 문서화하는 작업에 있습니다. 그 첫 장만 미리 맛보기로 공유합니다.

—-

블록체인은 여전히 기술 중심의 생태계이며, 그만큼 이해가 어려운 내용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이를 이용한 공격, 사기 또한 매우 많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공격과 사기로 부터 잃지 않는 것입니다. 아래는 제가 생각하는 기본적인 보안 원칙입니다. 최소한의 원칙이며 이 업계는 보안이 생명임을 꼭 인지하시길 바랍니다.

1. 시드 구문은 본인만이 접근 권한을 가져야만 한다. 본인의 다양한 체인, 계좌에 접근 가능한 만능 키이다. 최대한 시드 구문은 수기로 보관하여, 자신만이 접근 가능한 곳에 하는 것을 권장한다.

2. 당신의 구글 계정을 포함한 모든 계정은 안전하지 않다. 각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2차 인증 등 할 수 있는 보안 정책은 최대한으로 하길 권장한다.

3. 기기 분실 시에는 중요 계정부터 로그인 기기를 확인 및 로그아웃하고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주기적인 비밀 번호 변경, 플랫폼 별 각기 다른 이메일 설정 또한 권장한다.

4. 구글 드라이브, 노션(Notion), 에버노트(Evernote) 등 인터넷 동기화가 되어 있는 노트 앱이라면 이메일 계정과 마찬가지로 공격 당할 수 있는 보안 이슈다. 해당 플랫폼에서 시드구문 또는 프라이빗키를 적어놓는다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5. 마찬가지로 윈도우, 맥 등 다양한 OS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본인이 사용하는 구글 크롬, 앱 등의 업데이트는 반드시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해라.

6. 계정 재인증 등의 블록체인과 연계된 내용은 대다수 사기이다. DM, 이메일 등 링크가 오면 클릭하지말고 공식 링크 인지 검증하라. 철자 하나만 바꾼 사례도 매우 많기 때문에 글자 하나하나를 체크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7. 세상에 사칭은 많고도 많다. 홈페이지 사칭, 디스코드 관리자 사칭, 앱 사칭 다 의심해야 한다. 상대에 대한 검증을 끝까지 놓치지 않는 것이 언제 어디서나 챙겨야 하는 1원칙이다.

안수빈의 Web3

23 Jan, 06:12


하루정도 밈코 안보고 왔더니 시장 트렌드 파악이 정말 어렵네요.

지금 시장은 적은 유동성 풀에서 서로 뺏고 뺏기는 시장인 것 같습니다. 신규 유입된 돈으로 활성화된 느낌보다 이미 $TRUMP를 통해 먹은 고래 및 스캐머들이 돈으로 돈 먹기를 하는 시장이란 생각입니다.

이런 시장에서는 반드시 (1) 본전 회수에 대한 전략과 (2) 시장 사이즈에 대한 파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100M 짜리가 하루에 1~2개 정도는 나오고 있는 것 같고 나머지는 $3~5M, $12~15M, $30M 정도가 허들로 보이네요.

잃지 않기 위해 확인해야 하는 최우선은 고래(및 번들)의 물량인 것 같습니다. 고래의 경우 물린 이후 탈출을 위해 엄청난 물타기로 가격을 올려놓고 탈출하는 케이스가 꽤나 자주 보입니다. 물론 빠른 매수 타이밍도 중요하지만 꼭 홀더 분포를 보며 본인만의 고래 비중에 대한 기준을 세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트럼프 코인 이후 "이 코인은 어떤가요?", "이거 망했나요?"가 먹히지 않는 시장으로 보고 있습니다. 작년 4분기에 비해 기술의 가치보다 대중의 탐욕이 지배하는 시장으로, 제가 지금까지 각 기술 분석을 한 것과 무관하게 흘러가는 시장으로 보입니다. 작년에 시장 난이도가 훨씬 쉬웠는데 그때 더 벌었어야 하나 싶기도 하네요. 여튼 피어 비교가 매우 어려워진 시장인 만큼, 시장의 유동성이 흘러가는 것을 보며 본인만의 매매 기준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22 Jan, 17:29


Kaito genesis

FP : 9.8ETH

2개 더 쓸리면 ?

10ETH

=>32800$

안수빈의 Web3

22 Jan, 05:39


최근 해시드 멤버 사칭이 발견되었습니다. 다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하지만 해시드를 포함한 VC들은 99% 여러분에게 먼저 연락하지 않습니다. 보통 필요하면 믿을 수 있는 중간자를 통해서 연락하는 편입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집과회사 외에는 거의 외출하지 않는 키보드워리어방구석히키코모리로 금전과 관련된 개인DM은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보낸다면 "팬입니다"라던지, "존경합니다", "이런 건 어떻게 아시나요?" 같은 감탄 위주나 "그거 스캠입니다" 같은 경고 메시지만 보냅니다.

슬슬 시장이 좋아지니 이런 사칭들이 나타나네요. 꼭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발견된 사칭 계정은 Katie Lee라는 이름으로 X와 TG 등 소셜에서 활동하고 있음. 다들 보이면 신고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해당 멤버는 소셜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해시드 멤버들 X는 대부분 Hashed Official 계정 (골드라벨)의 Affiliate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안수빈의 Web3

21 Jan, 15:02


동형암호의 리더급 프로젝트 ZAMA에서 분기별로 The State Of FHE Report를 낸다고 하네요.

첫 레포트인 2024 Q4 레포트는 복잡한 기술보다 개념 설명, 사례 등과 간단한 데이터를 통해 시장 성장과 기술 발전을 소개하고 있네요.

https://www.zama.ai/the-state-of-fhe-report

안수빈의 Web3

21 Jan, 10:10


옆동네 트럼프 상장을 방해하기 위해 아에 다른 전략을 써버린건가. 가오갤에서 싸우다가 갑자기 춤추던거 생각나네

안수빈의 Web3

21 Jan, 10:02


업비트는 대체 몇년도 리스팅을 하고 있는건가요;; 옆동네는 트럼프 코인 상장하는데 더욱 비교되는 플레이네요.

ㄹㅇ 중국고대코인인데 궁금하신 분은 제 예전 리서치를 참고해주세요.

https://t.me/web3subin/1728

안수빈의 Web3

21 Jan, 10:00


$VTHO listed on Upbit spot (KRW)

안수빈의 Web3

20 Jan, 23:32


오늘의 FOMO 치료제.

결국 버는 사례만큼 잃은 사례도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트럼프로 급격한 부를 쌓은 스캐머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사기 칠 것 같아 경계심을 조금은 가져둡시다👀

안수빈의 Web3

20 Jan, 23:24


간만에 레전드 러그

1. 누가 OFFICIAL BARRON TRUMP 라는 코인 만들어서 솔 트럼프 1위 홀더한테 물량 88% 보냄

2. 메테오라 런칭하고 볼륨 쌓이니까 LP 제거, 천오백만 달러 Get

EVM엔 유니스왑 V3에 10~20 ETH LP로 런칭하고 매수 쌓이면 LP 빼서 꺼억하는 클래식 러그풀 수법이 있는데(4번쯤 당해봄) 그거랑 비슷한 것 같음. 한방에 졸업하노

안수빈의 Web3

20 Jan, 15:49


1. 트럼프 취임 이후 단기 떡락하면 대처할 수 있는가? X
2. 신규 밈코인으로 졸업할 자신이 있는가? X

유일한 머릿속에 단기에 다 팔아야 하는 시나리오는 트럼프가 테러 당하는 시나리오인데...이걸 위해 깨어있어야 할지말아야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자기로 결정.

그냥 무난하게 넘어가주길...

안수빈의 Web3

20 Jan, 14:41


<크립토 아님> Deepseek AI R1도 레포 공개되었네요. 세상이 너무 빠르다...

https://github.com/deepseek-ai/DeepSeek-R1

안수빈의 Web3

20 Jan, 06:57


비트 뭔데...세상이 밈코인화가 되버렸다...

안수빈의 Web3

20 Jan, 06:46


최근 OpenAI가 실시간API를 기반으로 구축된 AI Agent 데모를 공개했습니다. 3일만에 깃헙 스타수가 2.3k를 찍었네요ㄷㄷ 세상이 너무 빠르다.

특히나 자연어로 이렇게 답변에 대해 세팅을 하는 작성한 내용을 보니 진짜 앞으로 개발은 다른 차원으로 성장할 것 같네요.

참고로 저번 주에 HCI 분야에서 가장 큰 학회인 CHI도 발표가 났는데 재밌는 논문이 있으면 공유해보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20 Jan, 05:39


$TRUMP listed on Robinhood spot

안수빈의 Web3

20 Jan, 04:13


(개인적인 의견) 트럼프 가족보다 트럼프에 안좋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더 코인 찍기 좋은 시점이라고 봄.

안그래도 싫은데 지금 얼마나 배아프겠어. 예를 들면 ex-wife라던가, 정치인 등등...

안수빈의 Web3

20 Jan, 02:31


이더리움은 안티-트럼프 메타로 성장할 수도 있다고 생각중

안수빈의 Web3

20 Jan, 02:23


트럼프 오늘 이러다가 암살 당하는거 아닐까?

안수빈의 Web3

20 Jan, 00:48


지금 솔라나 priority fee를 0.1 이상 써야한다는데(이제 이거도 4-5만원), 이더리움 NFT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트럼프에서 아직 완벽한 예외케이스는 아니지만 멜라니아의 시총을 보니 일반 밈의 상방도 더 이상 $1B이 아닌 그 위를 노릴 수 있어 보입니다.

오늘 취임부터 한 2-3주간은 졸업 기회와 퇴학 기회가 트리플 부스팅 이벤트 마냥 넘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투자할 때 비율 고려안하면 시드가 갈릴 것 같으니 리스크 관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틈틈히 DEX 공부하고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공유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고 있는 자료가 있긴한데 이번 주에 최대한 공유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20 Jan, 00:02


자고 일어나니 또 시장이 바뀌어 있네요. 정말 비싼 잠이었네...

다들 앞으로 트럼프2.0을 즐길 준비가 되셨습니까?

안수빈의 Web3

19 Jan, 12:20


트럼프 SAVE TIKTOK!

???????????????????????????????????????????????

안수빈의 Web3

19 Jan, 10:01


<대트럼프 시대에 앞선 회고 겸 반성>

꼭 이번 트럼프 코인만이 아니라 솔라나, 봉크, 페페, 수이, 하이퍼리퀴드, 수 많은 ai코인..심지어 비트코인까지 생각해보면 다양한 기간, 다양한 이벤트로 시드 복사의 기회는 진짜 많았습니다. 어쩌면 졸업까지 노릴 기회도 많았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네요.

들어가는 시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걸 참고 지켜내는 그릇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번에도 1불에 들어가고 2불에 나오고 7불에 들어가고 25불쯤에 나왔는데 돌이켜보니 쫄보 중 쫄보가 다름없었네요.

예전 같았으면 그냥 먹었으니 되었지 싶다가도, 주변 억단위 수익자를 보며 저는 저 스스로 간이 작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며 위안을 삼았던 게 아닌가 반성 중입니다.

이번 트럼프는 벌긴 했는데 근래 ai토큰 손실과 이더리움 손실, 그리고 스스로의 투자 성향으로 인한 비교적 적은 수익 등 여러모로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투자할 때 상대적 박탈감에 연연하면 안되지만 이번에는 반성의 뜻으로 투자 성향에 대해 곱씹는 중입니다.

장이 좋든 안좋든 일단 모든 시장을 통틀어 가장 기회가 많은 곳이 이 크립토판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2025 상반기에도 기회는 또 무수히 많이 올 것 같습니다. 다들 같이 힘내봅시다🔥

안수빈의 Web3

19 Jan, 09:04


그리고 이번에 또 느낀거지만 솔라나 생태계에 exposure가 거의 없던 업비트는 파란색만 가득함.

JTO를 포함해서 메이저는 좀 상장했어야지 이상한 노드 상장만 하니...이번 일로 좀 업비트도 정신차리고 좋은 인프라 코인들 상장하면 좋겠음

안수빈의 Web3

19 Jan, 09:00


지금 다른 알트는 비트/솔라나 생태계말고는 들고 있으면 안되는 것 같기도 함.

트럼프 흡성대법으로 다 떨어지는 중인데, 그렇다고 트럼프 떨어질때 올라주지는 않을 것 같아서...

전세계가 어깨걸어 트럼프!를 시전중이다🤯

안수빈의 Web3

19 Jan, 07:53


이번에 트럼프 코인을 통해 대중들이 다시 크립토에 들어오는데 아마 당장 투자거리가 쉽게 보이지는 않을 것 같다. 지금 들어와서 당장 사는데 모르는 코인을 사지는 않을테니까

비트를 포함하여 아는 코인을 사는 수준일 것 같고, 여기서 똑똑한 거래소는 안내 서비스를 넘어 디파이를 쉬운 ux를 통해 쉽게 예치하고 이자율을 받는 서비스들이 더 나오지 않을까.

이미 문샷과 팬텀은 앱스토어 인기순위이고 코인베이스가 월렛 등에 인터그레이션하는 것보면 앞으로 미래는 쉬운 디파이ux 및 상품이 아닐까 (이 부분에서 한국은 규제 문제로 뒤쳐지지 않을까 싶음)

안수빈의 Web3

19 Jan, 07:23


전반적인 가격의 상승은 모르겠지만 다수가 예상하듯 ETH에 비해 상대적으로 SOL의 성장이 훨씬 높게 기대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MC기준 솔라나가 이더리움을 뛰어넘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점점 드네요.

문뜩 든 생각인데 왜 솔라나는 포크 체인이 없을까요?🤔

안수빈의 Web3

19 Jan, 07:04


이제 트럼프 취임 이후 모든 기준이 바뀐다. 뉴노말 크립토를 대비하자!!!!

안수빈의 Web3

19 Jan, 07:02


진짜 웃긴건 VC 코인들 너무 싫다~라고 하던 똑같은 사람들이 다 사줌.

애네는 퍼블릭 10%에 팀 90%인데...?

너무 이중적인거아니냐!

안수빈의 Web3

19 Jan, 04:27


다시 생각해도 미국 대통령이 취임직전에 가장 큰 이벤트가 솔라나에 밈코인 찍는 거란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하네.

이거 지구 시뮬레이션 망해서 운영자가 마지막에 원하는 거 돌리고 있는거 아닐까?

안수빈의 Web3

18 Jan, 23:35


비탈릭 프사 밀라디로 변경

와!! 뭐냐...

안수빈의 Web3

18 Jan, 13:18


최근에 보면서 감탄한 텔방

- 여명
- 만불
- 졸업
- 포포

안수빈의 Web3

18 Jan, 13:12


최근에 느낀건데 특정 분야에 심취해서 투자를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시장과 함께 작두 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과 함께하고 배워야 함.

생각해보니 지난 11월-12월초가 본인한텐 그런 시즌이었던 것 같은데, 이런 경험이 처음이다보니 확신이 적었던 게 아쉬움. 근래에 일부 텔방 및 주변에 작두타는 지인들이 좀 생기니 알게 되는 중. 우주의 기운이 모인다는 게 이런건가 싶기고 하고🤔

안수빈의 Web3

18 Jan, 09:46


다행히 근래에 이더리움 홀딩 + 애매한 ai사팔로 잃었던 것에 다수를 트럼프로 회복하긴 했는데 그럼에도 올해 pnl이 쪼금 마이너스라 아쉽긴 함.

그래도 근래 마이너스가 넘 커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오늘 좀 숨쉬는 중

어릴 땐 진짜 노력하고 땀흘려 번 돈이 진짜고 투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했는데, ㄹㅇ 땀 겁나 남;; 밈이든 레버리지든 투자로 벌었으면 다 리스펙임

https://youtube.com/shorts/YZJ7zipeltA?si=838katDs3vkpfOuT

안수빈의 Web3

18 Jan, 05:34


생각해보니 이제 트럼프가 솔라나 대장주네요. 이더맥시로 아쉽지만 이번 시즌은 솔리나다.

안수빈의 Web3

18 Jan, 05:25


지금까지 휴가의 80% 이상을 크립토행사로 사용한 웹쓰리의 인간화 준킴🫡

안수빈의 Web3

18 Jan, 05:24


트럼프코인 차트 보면서 들을거 드림

요새 제일 핫한 텔방 방장님과 머나먼 이국 땅에서 바닷가에서 데이트 했습니다: https://youtu.be/oTVxtcfqmmk

안수빈의 Web3

18 Jan, 05:19


그런의미에서 오픈소스들의 토큰화도 빠른 속도로 이뤄질 것 같은데 근래 a16z crypto의 최근 투자 Merit Systems를 가장 흥미롭게 보는 중.

절대 쉽지 않은 모델일 것 같은데 이 혼세한 세상에는 가능할 것 같기도 함

https://x.com/cdixon/status/1879939094597497273?s=46&t=_9QK1B_9Xfb5kENxfV3x-g

안수빈의 Web3

18 Jan, 05:14


근데 이제 미국 대통령도 찍는데 아무나 찍어도 되는거 아닐까?🤔 모럴 해저드란 무엇일까...

안수빈의 Web3

18 Jan, 04:11


트럼프, 넥스트 도지인가

안수빈의 Web3

18 Jan, 03:36


흠...당신도 한 번...

안수빈의 Web3

11 Jan, 13:05


오랜만에 생각나서 이 논문을 다시 읽어보고 있는데, 진짜 GOAT네요. 벌써 Github 스타 수는 18k를 넘었다니... 아마 2025에는 20k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생각해보면 저런 혁신적인 논문이 나왔을 때 바로 아이템을 찾거나 창업했어야 하는데 당시에는 순수 리서처 마인드라 캐치를 잘 못한 게 아쉽네요.

앞으로 해당 류의 프로젝트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BIOS 코드를 보는데 살짝 아리까리 하긴 하네요. 코드 레벨에서 분명 깔끔하긴 (다행히도 기존 논문의 코드 카피캣은 아님) 한데, 궁극적으로 얼마나 더 토큰과 연계 지을 수 있을지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수빈의 Web3

11 Jan, 10:51


크립토는 아니고 AI Agent 관련하여 좋은 자료 추천합니다. 구글에서 작성한 agent 정리 문서입니다.

올해는 web2에서도 physical ai와 ai agent 관련하여 유니콘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 같네요.

* 해당 링크 플랫폼은 크립토 프로젝트는 아니고 구글이 인수한 ai/ml 대회 플랫폼 kaggle입니다. ai공부/취업하고 싶으면 해보세요.

* 읽기 싫으면 Claude 같은 곳에 pdf 넣고 요약해달라 하면 해줍니다. 그렇게라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www.kaggle.com/whitepaper-agents

안수빈의 Web3

11 Jan, 03:21


근데 제가 옳다는 게 아니라 제 가치관이 이렇다이고, 부자가 되고 싶은 개인이라면 다들 유명해져서 다양한 인사이더 그룹에 들어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크립토에 있는 다양한 정보 격차에 있어 유명해지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결국 세상이란 게 절대적 옳음이 있다기 보단 각자가 할 수 있는 레버리지와 선택들의 연속 아니겠습니까 :)

안수빈의 Web3

11 Jan, 02:53


물론 적폐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이런 프라이빗 라운드에 들어가는 게 꼭 적폐는 아니지만, 이미 인지도가 쌓인 회사 소속이자 개인으로 제가 들어가면 적폐가 되겠죠)

근데 전 아직 그들이 돈 되는 건 알겠지만, 비전이 완전히 공감되지는 않습니다. 기술자 입장에서는 버블에 가까운 시장이라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회사 이름이 달린 이상 비전이 완전히 공감 안되는데 제 소속과 이름을 팔아 가격표를 높이는 것도 내키는 것도 아니고요.

내부 논의를 거쳐서 좋은 투자라고 한다면 회사 이름으로 들어갔을 것 같습니다. 근데 이번엔 내부 논의를 거치기도 전에 뭔가 끝나버렸네요🤔

개인적으로 또 저만 못번 것 같아 아쉽긴하지만, 또 같이 좋은 기회들을 찾아봅시다😎

안수빈의 Web3

11 Jan, 02:40


그냥 적폐가 될 걸 그랬나😢

안수빈의 Web3

11 Jan, 02:39


AICC 200M 을 뚫어버렸군요.

국내는 코같투님, 박주혁님. 히비스커스님이 당첨이되신거같은데 0.5 SOL 이 1000 SOL 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역시 적폐 집단이 모여있는 만큼 파급력이 어마어마한것 같습니다

#AICC

안수빈의 Web3

11 Jan, 01:13


$LLM은 goblin town을, $Aiccelerate는 Moonbirds를 떠오르게 한다. 메이저 NFT에 파생 NFT가 나오고, 수 많은 NFT Marketplace 토큰들은 지금의 런치패드/프레임워크와 다를 바 없다.

우리는 NFT에서 도파민이 떨어질 때마다 꽤 많은 신규 성공들을 보았다. NounsDAO, M2E, 10k ENS club, Mirror Pass Copy, Sol NFT의 성장...

정리해보면 일단은 이런 메타들이 올 수 있다.

- 희소성 조절
- 폰지 구조의 토크노믹스
- “실물 연계”를 통한 확장
- 신규 집단의 형성
- 집단 간의 카피
- 체인의 이동

근데 어찌되었든 지금 시장은 지난 nft의 고점 부근과 비슷한 형태라고 봄

다만 ai는 기술의 특성도 있어서 시장을 인프라쪽으로 타개할 수 있기에 보다 나은 기술 팀을 기대하고 있는 중. 과연 이번에는 다를 수 있을까.

안수빈의 Web3

10 Jan, 09:08


aixbt가 대단한 점: virtuals도 못 뚫은 바이낸스 스팟을 뚫음. 심지어 베이스 체인 자체에 본체를 두고 있는데 이를 뚫었다는 것은 매우 대단함.

$cookie는 원래도 좋은 프로덕트이긴 했지만 bsc체인에 런칭한 게 바낸 상장에 있어 신의 한 수. 결국 bsc를 걸친 프로젝트 들을 지켜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플레이를 바이낸스가 슬슬 시작하는 듯. 당연히 다음은 MyShell이겠거니 싶음.

안수빈의 Web3

10 Jan, 06:24


리캡은 리캡이고, 이와는 별개로 이번 해커톤 프로젝트들을 보면서 느낀 큰 "아쉬운 점" 역시 지적하고 싶긴합니다.

1) 첫 번째는, 당연히 퀄리티입니다.

저희를 비롯하여 많은 업계 리서처/빌더/투자자분들이 느끼셨듯, 거의 대부분이 밈코인 수준에 머물러있고 기능적으로 고도화된 제품이 없습니다. 거의 실사가 불가능할정도로 동작하지 않는 프로덕트들도 많았구요. 물론 게중에서도 고르고 골라 컨셉적으로 흥미로운 프로젝트들을 다루긴했지만요.

2) 두 번째는 토큰부터 런칭하고 파는 데에 집중하는 일부 프로젝트들의 모습들이었습니다.

물론 토큰 런칭부터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주 남짓되는 해커톤 기간동안 뚝딱뚝딱 만든 프로젝트를 계속 보완해도 모자랄 판에 CA를 공유하고 Marcket Cap이 몇 $m 을 넘겼다며 자축하는 포스팅만 올리는 프로젝트들을 보면 눈살이 찌푸려지는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주최자 친구인 Yash가 긴 포스팅을 통해 "토큰 런칭을 위한 플레이북"이라며 불순한 의도로 해커톤에 참여한 참여자들을 비꼬는 포스팅을 올렸을까요.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해커톤에서 큰 의의를 찾아보자면

1) 어찌됐든 그래도 많은 프로젝트들이 참여하였고,

2) 사람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은 것은 성공하였기 때문에 솔라나 생태계의 AI 확장에 큰 기여를 한 이니셔티브인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3) 또한 본문에서도 언급하였듯, 정말 많은 기존 핵심 인프라 플레이어들이 저마다 기여를 해서 Solana Agent Kit를 만드는데에 참여하였다는 점입니다.

솔라나가 지난 날 모든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었던 데에는 핵심 빌더들과 커뮤니티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네트워크를 일구어나간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특히 저는 마지막 의의에 주목을 하고싶은데, 앞으로 더욱 많은 핵심 플레이어들이 Solana Agent Kit, 그리고 더욱 다양한 에이전트 관련 이니셔티브들을 계속해서 고도화하여 솔라나 생태계 내 AI 발전을 이끌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안수빈의 Web3

10 Jan, 05:32


프로젝트 이름들 보니 하나같이 물린 애들이구먼 🤣

안수빈의 Web3

10 Jan, 05:32


: : 솔라나 AI 혁신의 시작: 해커톤 하이라이트
Written by Jay and Eren

- SendAI에 의해 주최된 솔라나 AI 해커톤은 7개 트랙에서 총 27.5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걸고 진행되었는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약 300개 이상의 프로젝트들이 제출되었다.

- 참가자들은 개별적으로 팀을 구성하거나 텔레그램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팀을 형성할 수 있었고, 브레인스토밍과 개발 과정을 돕는 다양한 아이디어 보드, 리소스, 그리고 에이전트 툴킷(Agent Toolkit)이 제공되었다.

- 각 트랙에서 주목할 만한 컨셉의 프로젝트들이 다수 관찰되었다. 솔라나 생태계는 풀뿌리 프로젝트를 육성하고 협업을 촉진하는 강력한 문화를 자랑하는 만큼, 이번 해커톤을 계기로 AI 생태계가 선순환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나 AI 해커톤의 성공적인 개최
▫️해커톤 하이라이트
▫️솔라나 생태계의 AI 혁신은 시작되었다

아티클 전문
트위터 전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안수빈의 Web3

10 Jan, 04:51


⚠️고래 및 해외 KOL들이 $pippin 미는 중. 이쯤 되면 그냥 인싸 플레이로 같이 어깨 걸어하고 함께 쉴링하는 게 나을지도.

안수빈의 Web3

10 Jan, 04:23


$BIOS 넘 잘만든 것 같은데...일단 담았고 오후에 레포 살펴볼 예정. 일단 데모 영상이 매우 근본이네

안수빈의 Web3

10 Jan, 02:37


참고로 뭔가 익숙하셨다면 작년 KBW에서 이 사진으로 유명하신 포필러스 코파운더 Jay님 이시고요

포필러스 리서치 미팅에서 의견이 엇갈리면 팔뚝 근육이 잘 보이는 민소매 티를 입고 오시고, 이후 원활한 회의와 결론이 나온다고 하네요

올해도 KBW에서 건강한 클라이밍 밋업등으로 우리 앞에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됩니다

https://x.com/JayLovesPotato/status/1813483925857284240

안수빈의 Web3

10 Jan, 01:55


안녕하세요. 트위터 상에서 @JayLovesPotato로 활동하고 있는 포필러스의 Jay라고 합니다.

공부할 것들이 많이 쏟아지는 크립토 산업에서, 생각도 정리할겸 여러 크립토인분들과 교류하며 서로 배울 수 있는 채팅방을 시작하면 어떨까하여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솔라나를 좋아해서 채팅방 제목처럼 SOL 생태계를 주로 다룰 것 같긴하지만, 여기에 국한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솔라나 혹은 솔라나 생태계와 견주어 다른 훌륭한 네트워크 / 생태계 프로젝트들이 많이 있고, 또 등장할 예정이니까요.

아무쪼록, 텔레그램 운영은 완전 초보이지만 제 채팅방에 들어오시는 분들은 얻어가시는 것들이 있으시게끔 잘 다듬어 나가보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수빈의 Web3

09 Jan, 10:49


Virutals Protocol의 Python SDK 업데이트가 지난 1월 7일에 진행되었는데 업데이트 내용이 괜찮네요

1. 보다 직관적인 Diagram
2. GAME v2 리팩토링
3. Twitter 특화 Agent 코드 업데이트

개인적으로 JS/TS보다 Python이 개발자 온보딩에는 훨씬 더 좋다고 생각되는데 Zerebro의 ZerePy나 Solana 해커톤 출신 AgenticPy을 이어 Python 프레임워크가 점점 나오고 있어서 좋네요.

https://github.com/Virtual-Protocol/virtuals-python

안수빈의 Web3

09 Jan, 08:55


ai메타에서 pvp하기 어렵다면 지금은 파밍만으로도 충분히 괜찮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 봄

- Kaito
- Abstract
- Story Protocol
- Royco (Berachain)

물론 지금은 위 프로토콜 모두 참여자가 지금 많아져서 큰 맛도리는 아닐 수 있지만 각각 최소 평타는 칠거라 생각함.

ai는 attention economy의 재료일 뿐, 결국 목소리들이 모이는 곳에 돈은 온다.

안수빈의 Web3

09 Jan, 07:44


- 지금 Shaw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는데, 이게 이해는 되면서도 Shaw를 이미지 나락으로 보내면 ai 토큰의 전체적인 하락은 피할 수 없을 것. 어찌되었든 마켓에서 가장 큰 리더십이긴 했다고 봄.

- 넥스트 ai 리더십이 나오거나, ai tech 토큰의 하락이 오거나 둘 중 하나. 만약 ai리더십이 등장한다면 이것은 또 엄청난 기회일 것.

- Murad에서 Ansem으로 넘어가던 시점에 수 많은 밈 졸업자가 나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함.

- 이거와 별개로 컬트/밈 시장은 지속될 것. 밈시장은 절대 단기간에 죽지 않는다.

안수빈의 Web3

09 Jan, 05:38


이때 좀 도망칠걸

안수빈의 Web3

08 Jan, 15:11


크립토 투자는 여전히 어렵다

https://fortune.com/crypto/2025/01/08/movement-labs-series-b-100-million-coinfund-brevan-howard/

안수빈의 Web3

08 Jan, 12:03


근데 보통 저렇게 저지능플레이 밈이 극도로 가버리면 부분 고점인데🤔

안수빈의 Web3

08 Jan, 11:58


이렇게 예측했는데 극도의 저지능 플레이를 놓쳤네...

안수빈의 Web3

08 Jan, 05:35


보다보면 zerebro가 프레임워크나 파트너십에 열심힌데 가격 퍼포먼스가 상대적으로 아쉬움🤔 (zerepy 코드도 깔끔하긴 함)

안수빈의 Web3

08 Jan, 00:19


개발 지식있는 분들이라면 이런 구글 크롬 익스텐션을 통해 프로덕트에 사용된 라이브러리를 점검하며 투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저는 Wappalyzer라는 익스텐션 사용중.

대충 기술 스택보면 어느 정도 레벨, 어느 정도 팀인지 대충 견적 나옴. 트렌드 꾸준히 따라온 사람만 할 수 있긴 함. 전 2018-2019년즈음 학부생부터 그냥 새로운 서비스나오면 이걸로 먼저 체크하는 습관이 있었는데 크립토 투자에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 일단 저는 개발을 조금(?) 잡다하게 해서 여러모로 기술스택에 대한 이해가 쌓여 있는 편입니다.

안수빈의 Web3

07 Jan, 23:46


요새 코드 분석해주는 ai들이 (코인들이) 점점 생기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이건 bearish합니다.

일단 코드 분석을 큰 갈래로 나누자면 정적 분석과 동적 분석이 있습니다. 정적은 코드만 보고 하는 것, 동적은 코드를 실행하면서 에러를 찾아나가는 것이죠.

정적 분석은 이미 너무 많은 툴이 나와 있고, 대부분은 요새 cursur나 copilot 등의 ai개발 툴을 쓰다보니 큰 분석을 돕지 못합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는 코드 분석은 대부분 이런 정적 분석이며 사실 큰 의미 없습니다.

결론만 이야기하면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로 web2 ai api 프로젝트이지만 코드 분석이야 말로 가장 단순한 형태의 wrapper라 구매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술을 둔갑한 프로젝트에서 프로젝트가 구현하기 쉬운 형태일 수록 한탕하고 나가려는 팀들이 많다”라는 가정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안수빈의 Web3

07 Jan, 08:16


오 글 삭제됨. 업비트 올해 첫 원상부터 이렇게 말 생기는 것보니 불장이 올 것만 같은 느낌이 물씬 드네요🤔

안수빈의 Web3

07 Jan, 08:11


오 재밌는 루머가 도네요. 과연 이 끝은 무엇이 될 것인가...

안수빈의 Web3

07 Jan, 08:10


https://www.fmkorea.com/7898757467

안수빈의 Web3

07 Jan, 07:43


이거보니 (과거 ceo때문에 맘에 안들지만) Eclipse NFT 사야하나 생각밖에 안듬🤔

확실히 솔라나는 진짜 물올랐다...

안수빈의 Web3

07 Jan, 07:37


업비트(Upbit) 공지
[거래] 소닉SVM(SONIC) 신규 거래지원 안내 (KRW, BTC, USDT 마켓)
2025-01-07 16:31:24

안수빈의 Web3

07 Jan, 05:45


<ai x 게이밍 내러티브에 살펴볼만한 프로젝트>

$DIGIMON만 공유하긴 했지만 지금 게이밍 프로젝트들에 대해 업계가 슬슬 시동을 거는 느낌이 드네요. 최근 Hyperfy의 성공적인 상승이 트리거였던 것 같습니다. 게이밍 프로젝트에서 ai를 붙인 볼만한 친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기댓값이 1차 반영된 가격들로 보이고, 내러티브에 베팅한다면 이런 친구들이 있다 정도로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ARC ($NRN): 아비트럼에서 원래 게임하던 팀이고 처음부터 ai 쪽으로 준비하던 팀. 아비트럼이라 큰 거래량이 나오지 않고 있었으나 최근 ai16z와 파트너십으로 가격 ATH 달성.

- SOVRUN: 과거 게이밍 다오 BreederDAO의 리브랜딩. Virtuals와 Joint Venture인 ReadyGamer를 만들었고, 엄청난 급상승을 보여줌. Virtuals도 아시아 기반 팀이고 게이밍 다오들이 과거 아시아 기반으로 급성장했던 것을 보면 재밌는 포텐셜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됨.

- smol world: ai16z의 shaw가 이전에 함께 일하기도 했고, 꾸준히 언급하는 프로젝트. 여기도 아비트럼인데 과연 아비트럼에도 봄은 다시 오는가. 참고로 게이밍 자체 레이어는 Magic 이라 각자 판단하에 투자하면 됨. 개인적으로는 이미 기댓값이 반영된 가격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Shaw가 또 쉴링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은 있음.

- Freya on Virtuals: Virtuals 생태계에서 $30M 정도의 시총으로 꽤나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친구. 여기는 기존에 Rosentica라고 NFT도 있었고 최근에 게임도 만듬 Starfall Chronicles. 그 생태계용 ai agent임. 참고로 일본 ai16z 행사를 주최한 이력이 있음. 서울 행사 때도 와서 이야기 나눴는데 여기 디자인팀이 원래 LOL 캐릭터 디자인도 하고 여튼 일본스러운 장인 정신 팀이라 지켜 보는 중. 본인은 진짜 뜬금없이 여기 NFT를 작년 초에 샀음. 나중에 뭐 airdrop 해준다는 데 아직 NFT 구매 평단가 안와서 걍 지켜보는 중.

- 그 외에도 DIGIMON같은 저시총 팀들이 점점 나오고 있는 것으로 보임. 오늘 AGNT라고 베이스 체인에도 멀티에이전트 관련된 토큰 나왔는데 LP가 넘 작아서 투자는 비추. 여튼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로 보임

물론 게임 자체의 퀄리티는 기대 이하임. 그렇기에 ai16z, virtuals의 각각 생태계의 서포트가 얼마나 좋은지 지켜볼 것.

안수빈의 Web3

06 Jan, 13:00


비탈릭밈코정리 >>> 일반인전재산

아까부터 알림보면서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중

안수빈의 Web3

06 Jan, 12:59


비탈릭
공짜 밈코들 처단중인듯

안수빈의 Web3

06 Jan, 03:37


- left curve들의 훈수가 x에 판치는 게 여기서 먹는 건 갬블이지 투자가 아니라는 생각.

- 물론 빠른 정보력으로 먹는 실력자도 있지만 점점 난이도가 어려워지는 중.

- (제 기준) 상대적 저평가 토큰에 베팅해서 높은 멀티플을 얻는 플레이할만한 토큰이 거의 없음. 50% 이상 먹을 자신 있는 기회가 안보임.

- 24시간 트래킹 모드로 스나이핑만이 그나마 안전한 투자 아닌가 싶음. 근데 이러면 삶이 넘 피곤해짐

- 눈 여겨 보는 전략으로 메테오라 유동성 풀 제공인데, probe님 ryot님 글 보면서 살펴만 보는 중.

- 1월에 dex에서 손가락 빨 것 같은 불안감이 있음.🥲 지금도 신년 기준 pnl은 ai가 아니라 비트이더솔라나가 챙겨주는 중

안수빈의 Web3

05 Jan, 11:29


지금 신규 ai 코인들은 투자가 아니라 그래프 게임, 투기에 가까운 듯. 오늘 코인 한 10개 정도 코드 살펴봤는데 포모 조차 안옴.

크게 ai의 여러 방향에서 3가지 정도로 후보군을 그려보고 있음.

- backer 기반 인프라 플레이: vc를 싫어하는 분위기지만 시장이 무한 pvp로 가면 대다수는 타인의 의견에 의존하고 싶어짐. 이 시점에서 영향력 있는 vc나 인플루언서 목소리가 중요해짐. 특히 여기서는 기술 기반으로 있어빌리티가 중요해서 “인프라” 스러운 친구들이 주목받게 됨. ai 데이터 레이어, 모듈러 ai 같은거. 슬슬 vc들이 tee, fhe, zktls 이런거 떠들기 시잣하면 살펴볼 것

- 복잡한 구조의 토크노믹스 플레이: 이미 cpmm 유동성 풀을 이해 못하는 투자자가 많기에 (3, 3)과 크게 다를 바 없긴 하나, 이제 ai + defi가 나올 시점이긴 함. nft/노드 팔이하기 딱 좋은 시점. 슈퍼폰지 스테픈 같은 친구가 나올 수도 있을 듯.

- 극도의 저지능 지향 플레이: nft 고인물은 고블린 타운을 기억할 듯. 완전히 단순한 ai나 오히려 성능이 매우 떨어지는 ai. 근데 이 감성을 세련되게 하는 게 정말 어려움. 조화로운 촌스러움을 기대중.

아니면 대장주에만 가치가 계속 쌓일 수도 있다고도 생각하는데 손익비가 안나와서 본인은 대장주 투자는 안함. 차리리 이더/솔로 들고 있는 편. 본인은 버츄얼도 이미 $1b부터 기술 자체 대비 고평가라 생각함.

그 외에 진짜 슈퍼 엔지니어 팀이 나와서 미친 퀄리티 프로덕트 나올 수도 있지만 그런 가능성은 별로 기대 안함

안수빈의 Web3

05 Jan, 05:18


ai agent framework 넘 많아짐. 일단 신규들도 많은데 act, pippin 이런 원조들도 참전하는 것보니 잠깐의 딥이 올 것 같음.

fomo로 투자하기 보단 넥스트 메타를 탐색하며 기다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제가 예상하는 다음 메타는...

안수빈의 Web3

05 Jan, 01:55


- ai 밈코 중에 super 저평가는 없다고 보는 중. 그냥 다 고만고만한 아이디어.

- 기술보단 어떤 고래가 붙어서 어떤 마케팅을 태우느냐 차이. tge 이후 10분 내로 1차 가격 발견이 진행되니 스타팅에 바로 구매하는 거 아니면 대부분 물림

- 유의미한 프로덕트라면 가격이 다시 오를 수 있지만 지금같은 100만ai토큰시대에는 확률이 낮은 편

- 상대평가라 그런지 그나마 잘만든 swarms도 날아가는 듯. 아쉬운 마음이 있긴하지만 본인 기준에 맞는 투자는 아니어서 큰 아쉬움은 없음.

- 프로덕트 자체로 치면 솔라나에서는 $send의 퍼포먼스가 조금 아쉬움. 결국 에이전트와 댑들의 상호작용에 있어서 필요한 레이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상상나래 중. 고래 물량을 체크해볼 필요가 있는 듯.

- 베이스가 버츄얼이 있긴해도 역시 유동성은 솔라나라 생각중. 버츄얼은 독싱(익명이 아닌) 되어 있는 백그라운드 좋은 팀 사는 게 정답인듯.

- Raydium이 꽤 저평가 아닌가에 대한 생각과 Meteora의 dlmm와 m3m3토큰을 공부 좀 더 해야겠다 생각.

안수빈의 Web3

04 Jan, 14:06


디자인 매매법: 스캠 거르는 방법

- 로고랑 홈페이지에 linear gradation 사용한다? (색 변화가 촌스럽다) 70% 스캠

- 폰트나 폰트 효과를 2010년도에 사용할 것 같은 폰트를 쓴다? 80% 스캠

- 버튼 클릭했고 페이지 넘어갈 때 느낌이 딱딱하다? (개발자모드 찾아보니 워드프레스다?) 90% 스캠

- 홈페이지 밑(footer)에 몇 버튼 클릭했는데 그냥 홈페이지 메인으로 간다? 95% 스캠

안수빈의 Web3

04 Jan, 13:10


제 글을 보고 매매해서 돈 벌었다는 썰이 있는데, 저만 인내심이 없어서 많이 못먹었네요. 이렇게 좋은 시장, 괜찮은 픽에 뭔가 분하네요. (이러니 졸업한 줄 아는구나...)

매매방식에 대해 좀 반성의 시간을 가지는 중입니다.😱

제가 보는 지금 시장 뷰는 좀 네거티브에 더 가깝긴 합니다. 자잘자잘한 애들끼리 pvp 모드가 되다보니 자칫하면 물릴 수 있는 시장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아직 저평가된 코인 티커는...(유료결제)

안수빈의 Web3

04 Jan, 01:32


Solana AI Hackaton의 결과물들이 슬슬 토큰을 내고 있습니다. 당장 보이는 예시. (사란거 아님. 살려면 이런거 다 팔로우하고 알림키고 ca 공개되자마자 스나이핑 ㄱㄱ)

- AgentiPy: Python Framework. 지켜보고 있었는데 타이밍 놓침. 해커톤하기 좋은 아이디어. ai16z도 이런거하면 그랜츠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음.

- Predo: 그룹챗 소셜 베팅. 막 대단한건 아닌데 카와이한 아이디어.

그 외에도 눈에 띄는 트렌드는 영상, 3d, 로보틱스 등 다양한 ai가 결합중. 슬슬 기존 ai 개발자들이 유입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프로젝트가 무수히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고 스나이핑 전략이 유의미해지는 시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수빈의 Web3

03 Jan, 11:45


- 오프 행사갈 때마다 졸업한거 아니냐고 하시는데...자산 5btc+찍으면 자랑스럽게 펭구나 아즈키로 pfp 바꾸고 좀 텔방도 여유롭게 올리고 그럴 예정. 참고로 지금 그거의 반에반도 없습니다.

- 돈을 많이 못번 이유는 단순합니다. 잘사서 일찍 팝니다. 야수의 심장으로 사는데 파는 건 새가슴이네요. 감성이 앞서야 버는 시장인데 이성이 앞서는 미드커브인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펭구랑 아즈키 가격이 제 자산 올라가는 속도보다 빠르네요. 이러다 못사는 거 아닌가 싶네요. 지금 재정 상태에서는 빈즈랑 아즈키 엘레멘탈이 딱 적당한 듯.

- 집도 없고 차도 없는데 돈 생기면 그림 쪼가리 살 생각하는 것보니 뇌가 절여지긴 한 것 같습니다.

- 제 이번 시즌 제 1목표는 졸업이 아니라 섣부른 투자와 실수로 잃는 것을 최소화하자 입니다. 2 목표는 현재 회사 global super top vc 만들기입니다.

- 구독자분들 모두 부자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자되서 한 1억씩 던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03 Jan, 11:06


- AI는 여전히 early stage다. Shaw는 확실히 노이즈 메이커보다 진심으로 이 분야를 즐기는 빌더라는 것을 느낄 수 있던 세션입니다.

- 실제 구현된 내용보다는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고 여겨집니다. 투자 dao 자체의 ai16z, degenai, smol world, tee 내러티브 모두 아직 명확하게 구현되었다는 느낌보단 비전에 가까웠습니다. 토크노믹스 또한 마찬가지고요.

- 이게 꼭 bearish는 아니고 Shaw라는 사람의 열정으로 시작된 불꽃이 이제 막 점화를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불가능하다 생각하면 불가능으로 끝날 것이고, 가능하다 생각하면 가능으로 끝을 맺는 미래를 만들 수 있을 것 같은 열정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 (저도 마음에 안들지만) 지금 ai agent에 대한 열기는 단순히 crypto에만 국한된 것이 아닌 전세계 움직임입니다. 전세계적 버블일 수도 있으나 정보의 비대칭에서 수 많은 기회가 나올 것이라 확신이 듭니다.

- 중간중간 dip은 있겠지만 그럼에도 신규 메타가 q1/q2에 계속 나올거라 더 확신하고 있습니다. 모든 노이즈에 귀를 기울이고 기회를 찾아봅시다.

- (번외) 진짜로 부자가 되고 싶다면 투자가 아니라 새로운 프로젝트를 빌딩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ai x crypto는 기회의 땅입니다.

안수빈의 Web3

03 Jan, 10:50


모두가 서울에 모여서 정말 즐겁게 미래를 이야기하고 뭔가 만들어보자고 들뜨게 이야기하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자연스럽게 새로 생기는 커뮤니티에 가장 큰 알파가 있는것 같습니다.

올해가 더욱 기대되네요, 다양한 주제의 전망을 @web3subin 께 좀더 여쭤보도록 하시지요

안수빈의 Web3

03 Jan, 08:28


오늘 생각보다 많이와서 깜짝 놀랐네요. 심지어 질문으로 가득해서 저 또한 많이 배운 하루였습니다.

다들 행사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특히나 행사 전반을 기획해주신 Jun Kim과 스폰서해주신 Fragmetric 감사합니다🙏

안수빈의 Web3

03 Jan, 02:16


오늘 행사 오시는 분들 곧 뵙겠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부족한 영어로 이야기할 생각하니 벌써부터 긴장되네요. 제가 개떡같이 말해도 다들 똑똑한 코리안이니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실 거라 믿겠습니다.

다들 이따 뵙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02 Jan, 11:17


매우 동의. 지금 포모와서 구매한 코인들 다 피흘리는 중🥲

안수빈의 Web3

02 Jan, 11:16


잘나가는 코인들의 바이낸스 선물 상장은 단기 고점(근처)인 경우가 많긴 했음 이번에도 그럴지 봐야겠네요

안수빈의 Web3

02 Jan, 08:58


.$SMOL 물린 기념 X 계정 추천. 개인적으로 Degen 매매에 도움이 되는 정말 다양한 계정이 있는데, 저는 이 친구 팔로우하는 것 추천합니다. (전 이 친구가 $SMOL 암시해서 구매했음)

요새는 불장이라 워낙 알파 잘찾는 분들이 많은데, 그냥 시장과 무관하게 양적으로 가장 잘 찾는 친구는 이 친구라 생각함. 물론 DEX매매가 그렇듯 10에 8~9정도 스캠엔딩이 많은데, 그래도 도움 많이 됨.

저의 X 팔로워매매법에서 꽤 큰 도움을 주는 친구. 한 1년 반전에 만났을 때는 이렇게 유명한 친구인지 몰랐는데, 그때 더 친해져둘 걸 싶네요.

https://x.com/0xminion

안수빈의 Web3

02 Jan, 07:30


뭐야 내가 고점판독기인가...감다뒤 다되버렸네요🥲 감 좀 차차 끌어올려보겠습니다....

재료는 좋아보였는데. 흠

안수빈의 Web3

02 Jan, 07:02


시장이 미쳐날뛰는 지금 저는 $SMOL에 베팅해봅니다...

agent만으로는 도파민이 부족한 나머지 Luna는 인스타그램에 가버렸고, 오늘은 텔레그램방용 알파콜방도 생겼으며, 앞으로 남은 것은 "인터랙션"이 아닐까 생각되는데 게이밍이라는 좋은 주제 + ai16z 네이밍 레버리지는 꽤나 좋은 소스로 보입니다.

* 아비트럼임.

안수빈의 Web3

02 Jan, 07:00


SMOL 관련 알아두어야할 점

* Smolworld는 ai16z의 shaw + smol팀이 작년부터 (ai16z 출시 전부터) ai16z agent 기반으로 개발하던 ai 다마고치 게임
* 현재는 shaw가 elizaOS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advisor 역할을 하고있고 다른 ai16z partner들이 개발에 참여 중 (특히 lordasado)
* 프로토타입 공개와 함께 백서 및 DEX 공개 예정
* DEX는 아마 게임 내 AI agent가 트레이딩 시 사용할듯? -> ai agent의 밈코 트레이딩
* (중요) SMOL 토큰은 현재 팀 물량이 없기 때문에 추가로 물량을 발행하는 프로포절이 올라올 예정. 즉 현재 총 물량을 60%로 새로운 물량을 40%로 배정하여 smol coin v2 마이그레이션 예정 (40%를 어떻게 사용할지는 투표를 거칠 듯)

#SMOL

안수빈의 Web3

02 Jan, 03:33


그리고 외국 애들이 X에서 쉴링하는 거보고 들고 있는 친구 하나 있음. 본인도 리서치 안하고 그냥 들어감. 방금 다시 독스 봤는데 리서치할 것 없음 그냥 누가 언제 유동성 출구가 되느냐 싸움일 것 같음....NFA DYOR.

* 주의: 이미 오늘 많이 올라서 언제 물려도 안이상함

$CROW

안수빈의 Web3

02 Jan, 03:21


지금 보고 있는 프로젝트들 (대형주-편)

1. Bittensor ($TAO)

토크노믹스도 마음에 안들고, 프로덕트도 마음에 안들지만 미국VC들이 좋아하는 "인프라" 산업. 12월 30일에 EVM도 발표한만큼 일단 기술적으로 한 번 더 볼 예정.

2022년부터 AI 학회 중 탑3에 속하는 NeurIPS에서 포스터나 세션 등을 진행하며 인지도 쌓았고 올해도 했길래 여긴 그냥 미국애들에게 잘 먹히지 않을까 싶음. 아시아권에서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면 미국에서는 인프라로 밸류를 높여버리는 경향성이 있는만큼 주목중. 비슷한 이유로 Worldcoin도 지켜보는 중.

2. Cookie DAO ($COOKIE) & Kaito NFT

(연말에 팔았는데 꼭 팔면 날아감. 극대노 상태) AI Agent 데이터 플랫폼. 실질적으로 Kaito의 Yap Dashboard에 준하는 영향력. FDV가 상대적으로 높아 아쉽긴 하지만 프로덕트 관점에서 튼튼한 팀이 아닐까 생각. 개인적으로 Kaito는 에어드랍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꽤 높은 FDV를 기대해보고 있음 (최소 $2B)

3. Phala Network ($PHA)

재작년/작년 컨퍼런스에 핫했던 주제를 그대로 따라간다고 보고 있는데, AI랑 연계할 수 있는 가장 큰 대주제 두 개는 TEE와 FHE. 근데 FHE는 아직 토큰이 있는 프로젝트가 없고 일단은 TEE에 Phala와 Automata(ATA) 정도가 대장주. 참고로 그 외에 핫했던 주제 중 아직 본격적 붐이 안온 친구에는 Bitcoin Scaling, Chain Abstraction 정도가 남았는데 AI가 워낙 핫해서 단기간에는 쉽지 않을 듯.

4. Hyperbolic

AI Cloud 서비스. Polychain, Lightspeed, Faction 리드로 백커는 탄탄함. 여긴 토큰은 없음. 근데 진짜 레짓한 AI쪽 사람들이 꾸준하게 언급중. AI 딜 중에서는 가장 Web2의 화력을 레버리지 할 팀이라고 보임. 파밍할 게 있는지는 몰라서 더 찾아봐야 함. 그냥 주목할 친구 정도로 언급해두고 싶음.

5. Royco (Boyco)

베라체인 pre-deposit 진행 중인 인센티브 프로토콜. 인센티브 옥션 마켓이라는 개념 자체가 딱 와닿지는 않지만, 그래서 좋음. 작년 초 EigenLayer와 비슷한 느낌의 하잎으로 보고 있음. 본인도 예치 안하는 편인데 어짜피 이더 현물 들고 있으면 여기다 예치하거나 Kaito NFT 하나 더 사도 되지 않을까 고민중.

안수빈의 Web3

02 Jan, 02:46


한 3~4일정도 touch grass하고 왔더니 저만 100억 못번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엄청난 장이 되버렸네요. 비트/이더 들고 있던 저는 잃은 건 없는데 상대적 박탈감이 꽤 크네요.

이제 앞으로는 기술적 실현성보다는 낭만이 더 중요한 시장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티커 무한 공유하고 가격 펌핑해서 무한 엑싯하고 졸업하는 망상을 하지만, 최대한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리서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글들로 경각심 종종 챙기시고 돈은 다른 채널에서 버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오늘부터 다시 채널 정상 영업 시작합니다!

안수빈의 Web3

31 Dec, 02:13


새해에 대한 설렘이 가득해야 하는데, 올해는 무거운 마음이 정말 큽니다.

소셜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라는 기부 방법을 보아 무안군 후원에 동참했습니다.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안전하고 무탈한 2025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29 Dec, 04:01


연말에 수익은 수익대로 못얻고, 휴식은 휴식대로 못하는 것 같아 노이즈을 끊고자 일단 연말까지 한 2-3일은 투자도/채널도 쉬려고 합니다.

정보들은 점점 희석되고 트렌드는 매일매일 바뀌며, 주변에서 계속 버는 이야기를 보고 듣다보니 저 또한 조급한 마음이 생긴 것도 잘못된 판단들이 한 몫한 것 같습니다.

제 채널을 보며 잘한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지만, 저 또한 억대 또는 10배 이상 수익을 내는 분들을 보며 제 스스로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을 보니 잠깐은 정신을 비울 시즌이네요.

다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28 Dec, 15:29


돈을 떠먹여주는 텔레그램 채널 티어리스트

2024년을 마무리하며, 한국 크립토 텔레그램 채널 티어 리스트를 작성해 봤습니다.

선정 기준은 '이 채널에서 떠먹여주는걸 따라만 하면 돈이 벌리는가' 단 하나 입니다. 글을 자주 안쓰면 더 좋네요.

트윗에 자세한 선정의 이유와, 간단한 채널소개, 그리고 링크가 포함되어 있으니 많이 보고 반응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B로 티어를 나누니 조금 죄송하네요.. 사실 여기있는 채널 전부 레전드채널들입니다. 반드시 입장하셔야해요.

https://x.com/duaud9912/status/1873023782564306978

안수빈의 Web3

28 Dec, 05:03


또 다른 리스펙하는 개발자입니다. 저보다 테키한 컨텐츠를 써주실 예정이니 구독으로 혼내주세요.

안수빈의 Web3

28 Dec, 05:02


Phala 소개
3년 전부터 블록체인에 TEE(신뢰 실행 환경) 적용을 추진한 선구적 프로젝트
zk, Fraud Proof가 주류였던 시절에 독자 노선으로 TEE 기술을 개발

TEE란?
CPU 하드웨어 단에서 프로그램을 암호화 상태로 실행 → 결과 위조나 바꿔치기 방지
영지식 증명(zk)이나 사기 증명(Fraud Proof) 대비 개발 장벽이 낮고 확장성 높음

AI Agent 검증과 TEE
AI Agent가 투자나 의사결정을 할 때, ‘개발자의 개입이 없이 실행되는지’ 검증 중요
zk로는 산술적 한계, Fraud Proof 방식은 제3자 검증 필요 → TEE가 가장 실용적
a16z, ai pool 등 대형 플레이어들도 TEE 채택 선언

Phala의 역할
TEE 증명(Attestation)을 간단하게 만들어 주는 솔루션 제공
경쟁자 거의 없는 상태로 업계 1위

미래 가치
AI Agent 검증 → “개발자 개입 없이 프로그램 실행” 개념에 큰 잠재력
사람-사람 상호작용이 아닌 “기계(AI)와의 상호작용”을 프로토콜에 구현 가능
가치중립적·신뢰 가능한 ‘기계’를 넣는 설계가 가능해져 대단히 혁신적

내러티브와 TEE
pump.fun, AI Agent 흐름과 맞물려 ‘가치중립성’·‘공정성’이 핵심 키워드
TEE가 이 두 가치를 절묘하게 결합해주는 기술로 각광

관련주
ATA (Automata): TEE 증명을 온체인에서 검증하도록 해주는 스마트 컨트랙트
PHA (Phala): TEE 증명 생성 인프라
SCRT (Secret Network): 블록체인 노드를 TEE에서 실행하는 코스모스 체인
POND (Marlin): TEE 증명 생성 인프라

안수빈의 Web3

28 Dec, 04:57


ai agent 불장은 빗썸이나 okx가 미친 듯이 ai framework랑 agent 상장시키고 bnb에서 또 몇 개 나오면서 바이낸스로 상장될 때.

그때가 진짜 불장이자 고점이라고 봄. 아직 agent 막 시작 아닐까 상상도 하는 중

안수빈의 Web3

28 Dec, 04:27


좋은 정리라 공유

(그런데 막 본질이 있지는 않긴 함)

안수빈의 Web3

28 Dec, 01:17


ai agent는 여전히 metaverse, p2e, m2e와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고 여전히 보는 중입니다. 언제 나올지 고민하지 않으면 순식간에 물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미 있는 기술이고 의미있는 분야기도 하지만 가격과의 괴리는 꽤나 큰 편입니다. 이게 미래다? 위 주제들도 다 유지될 것만 같았던 미래 주제였던 걸 기억하시나요?

가격 발견이 안된 분야이기에 돈 벌 수 있는 기회는 많겠지만, 점점 가격 발견이 되면 (그럼에도 높겠지만) 누군가는 먹은 것보다 토해내고 가야할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시장은 우상향하겠지만 각각은 희석되는 그림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시간이 오래걸릴 수도 있지만 빠른 속도로 꺼질 수도 있습니다.

절대 인플루언서와 기관을 보조지표로만 쓰되 신뢰하지말고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최대한 의심하고 공격적인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아직 불장 시작도 안했으니 여전히 상승폭이 있는 것은 맞으며, 2025는 다들 만족할만한 수익 얻기를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27 Dec, 09:51


Goodbye 2024, Welcome 2025

2018년부터 매년 회고를 쓰는데, 올해는 특히나 정신 없었던 1년이었던 것 같습니다. 구독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하고, 2025는 모두 원하는 목표 이루는, 그리고 무탈한 1년이 되길 기원합니다.

https://ansubin.com/goodbye-2024-welcome-2025/

안수빈의 Web3

27 Dec, 06:26


국내 베이스 생태게에서 빌더/투자/커뮤니티에서 종합적으로 제일 뛰어난 분이라 생각합니다. 베이스 러버들은 다들 구독으로 혼내주세요.

안수빈의 Web3

27 Dec, 06:25


안녕하세요, 부현식(Boosik)입니다!
저는 이것저것 한번씩 만져는 본 개발자로, 삼성전자-a41을 거쳐서 지금은 밑바닥에서 구르고 있는 디젠 개발자입니다.
이 방을 개설하게 된 이유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디젠과 웹3 유저들과 아이디어 교류도 하고 오픈소스 프로젝트도 진행해보고, 글로벌로도 런칭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작은 마음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오셔서 저와 같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또는 재밌는 서비스 아이디어를 나누고 만들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키고자 하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누구나 참여 가능, 다양한 아이디어 교류(토큰도 좋아요, 자극적인것도 좋고 아닌것도 다 환영입니다!)
* 오픈 소스로 진행
* 꼭 뭔가 런칭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열심히 빌딩해보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D

안수빈의 Web3

27 Dec, 05:57


지난 2-3일 정도 시장이 산만하다 느껴지는데, 저 또한 산만해지는 것 같아 AI 관련 토큰은 모두 매도하고 ETH/SOL로 들고 있습니다.

꽤나 손절이 아픈 것도 있고, 아쉬운 익절도 있지만, 판단이 흐릴 때는 주변을 정리하고 시간을 가지는 게 다음 판단에 좋다는 게 저의 최근 결론입니다. 시장이 좋으니 기회는 또 생길테니까요.

오늘은 연말 회고 쓰면서 재정립하고 오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27 Dec, 02:35


근데 가격 무빙이 인사이더가 있었나 아주 무빙이 상당하네요🤔

오늘 오후에 알아두면 좋을만한 솔라나 주소 생성 원리 관련해서 하나 짧막하게 글 공유해보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27 Dec, 02:01


Solana Vanity Address 느낌으로 원하는 스타일로 펌닷펀 토큰 주소 생성하는 플젝. 재밌어서 공유.

https://www.mintygirl.fun/?tab=launch

안수빈의 Web3

27 Dec, 01:41


근래 가장 잘 먹힌 전략 중 하나는 도파민 수용체가 고장난 것 같을 때 전체적으로 저시총 알트의 가짓수를 90%가량 매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저시총 알트 (10m 이하)에서 가장 좋은 성과를 내는 저 같은 사람에게 좋는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잃었던 주된 경험에서 공통적으로 실수했던 것은 자산군에 따른 고점과 개별 자산에 따른 고점을 기준으로 번갈아 고려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시로 전체 온체인 자산이 $10k이고, 특정 알트가 $1k 어치인데 전체 자산이 어느정도 올라오면 리밸런싱하면서 다시 전략을 재정비해야 하는데, 물려있다보니 그 자산만 별개로 취급하게 되는거죠.

그 개수가 적으면 되지만 개수가 많아지면 원금 회수, 피해 최소가 마음 속 우선순위가 되다보니 전체적으로는 우하향인데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제가 보통 들고 있는 토큰 종류 수가 7-8개가 넘어가면 꼭 고점 대비 20% 넘게 잃고 정신차리더라구요.

최근이 또 그렇길래 한 번 정리했습니다. 올해 말은 확실히 시장이 좋아서 실수해도 큰 손실은 없던 것 같아 다행일 따름입니다. 이번 글도 스스로 정신 차리려고 써봤습니다.

다들 항상 투자 전략 점검하면서 감정소모/체력소모가 적은 건강한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26 Dec, 23:56


오늘 왜 양자컴퓨터에 다들 미쳐있나 싶었는데...여튼 오늘의 테마는 퀀텀입니다.

안수빈의 Web3

26 Dec, 23:43


전 여기 있는 한국방 거의 다 팔로우하고 있네요. 어느덧 구독자가 많아져 저도 이제 이런 곳에 언급이 된다는 게 영광입니다. 근데 저 그런 사람은 아닌데...감사합니다.

안수빈의 Web3

26 Dec, 09:09


오랜만에 낮잠자고 왔더니 알트가...전 순간 산타가 교통사고 난 줄 알았네요🎅

하락 이유도 당장 안보이고, 변동폭이 꽤나 클 것 같아서 그냥 “아무것도 안하기” 대응 예정입니다.

안수빈의 Web3

26 Dec, 00:31


(오늘의 탐색 아이디어) Solana AI 해커톤 끝났으니 슬슬 수상자 나오고, 수상자 외에서 가격 상승하는 쇼미더머니 메타 토큰 찾아야 함. (원래 수상자는 노잼인법)

김진표에 투표하고 싶다면 $SEND 사면 되지 않을까? 저는 로맨틱겨울메타로 $SEND 조금 들고 있음.

안수빈의 Web3

25 Dec, 16:15


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엔지니어는 웁니다...내년에는 아티스트까지 될 수 있도록🥺

안수빈의 Web3

25 Dec, 16:13


Fun fact: 올해 수빈님 채널 올라오는것만 열심히 따라갔으면 졸업했다 (레알)

안수빈의 Web3

25 Dec, 10:12


밈코인 만드는 것도 확실히 능력이다고 생각이 드는 모먼트가 있어서 재밌어서 공유

ai16z가 오늘 크리스마스 글을 ai이미지와 올림. 근데 옆에 로봇이 있었음. 이 로봇으로 밈코 찍음. 누가 미는건지 일부의 쉴링으로 $1.2m까지 훅 가버림.

여튼 순간을 캐치해서 밈코인 찍는 것도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 싶었음. 투자는 넘 위험해보여 티커는 공유 안합니다.

안수빈의 Web3

25 Dec, 02:02


단기 반등장이 유지된다면 뷰는 거의 같습니다.

BTC, SOL, ETH, AAVE

안수빈의 Web3

24 Dec, 07:07


이거 파운더가 phala network 코파운더 인듯. dyor.

https://x.com/marvin_tong?s=21&t=_9QK1B_9Xfb5kENxfV3x-g

안수빈의 Web3

24 Dec, 06:34


수상자들 하나같이 대단하네요🤔 “받을만하다.”

안수빈의 Web3

24 Dec, 05:31


업비트도 호감작 하려면 오늘 하나 상장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안수빈의 Web3

24 Dec, 05:20


빗썸 내부 상장팀에 분명 상당한 고수가 있다...

안수빈의 Web3

24 Dec, 05:20


$PENGU listed on Bithumb spot

안수빈의 Web3

24 Dec, 04:32


ai agent framework를 테스트 구현해보기 전에 여러 가지 살펴보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eliza, zerepy, GAME, opus, sendai, GOAT, swarms 다 아직 초기 단계입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통적인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지향하는 "AI Agent"에 대한 그림이 부족하며 "복잡한 챗봇"으로 진화중
2. Agent의 메모리 관리 체계의 부족
3. 추상화되지 않은 멘탈 모델
4. 여전히 산만한 코드
5. 명확하지 않은 토큰 유틸리티

물론 긍정적인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i 결과를 onchain으로 실행하는 action 부분에 있어 다양한 팀 유입
2. 경제적 동인 등으로 인한 오픈소스 기반 집단지성 가속화

Web2의 라이브러리들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오랜만에 Web2<>Web3 기술 간극을 좀 더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안수빈의 Web3

24 Dec, 03:21


* 번들 (내부자)이 의심되는 내용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컨셉만 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엔 번들 데이터까지 보고 공유하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24 Dec, 02:50


<spore.fun>

재밌는 플젝 공유. AI끼리 서로 잘 소통 및 결합시켜서 진화를 목표로 하는 플젝. 근데 AI끼리 서로 지식 수준을 발전시키는 것 아니면 유전 알고리즘이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주제 자체는 재밌네요. 아마 실제 성능은 안나올 것이라 예상됩니다.

AI Agent가 아직은 스스로를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개미 같이 창발성을 만드는 방향이 되어야지 유전형질은 말만 번지르르 한 느낌입니다. 물론 저도 이 부분에 완전한 깊이 있는 지식은 없어서 나중에 더 찾아보겠습니다. 근데 나중에 스스로 학습 소스를 찾아 추가학습을 하고 코어로직을 바꿀 수 있다면 그건 진짜 특이점.

원래 그냥 지나쳐서 보다가 Shaw가 리트윗해서 더 집중해서 보고 있습니다. Shaw 한국 오면 진짜 다양한 대화를 나눠봐야겠네요.

https://dexscreener.com/solana/8bdhp1uqmevcic9oj7nrvgdfow8xpxpfbkkm6vktms7n

안수빈의 Web3

24 Dec, 02:29


HyperLiquid의 Arbitrum USDC 브릿지 어제 하루동안 총 $249M 감소. 전체의 10%에 해당하는 규모.

(북한 논란은 개인적으로 FUD에 가깝다고 보고) 실질적으로 논의되는 주제 Arbitrum 브릿지에 의존하고 있고, 즉 Arbitrum reorg 발생 시 보안 문제 발생 즉, L2에 보안을 상속받는 L3라는 이야기.

L3인가에 대해 꽤 오랫동안 가진 의문이긴 했는데 DA나 Settlement 부분에서 아니기에 그래도 L1 아닐까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음. 그래서 괜히 FUD인가 싶어서 머니불님이랑만 이 주제로 떠들고 글로 안썼음. 근데 거래소인만큼 기축통화 화폐인 USDC의 보안성에 따라 L3 맞는 것 같음.

근데 그냥 프로덕트 레벨에서 보면 잘만든 것은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정보에 대중이 휘둘리는 것을 보며 이번 시즌도 프로덕트의 퀄리티보다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기겠구나 싶음. 모든 것은 이데올로기.

이번 시즌은 벌고 싶다면 프로덕트의 실질 가치 외에 핵심이 되는 이념, 정보를 제공하는 주체와 노이즈를 만드는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더 명확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음.

미드커브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https://dune.com/hashed_official/usdc-on-hyperliquid

안수빈의 Web3

23 Dec, 22:42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역시 크리스마스는 당일보다 이브가 설레네요. 모두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과 함께 올해의 마지막 후원을 했습니다. 지금은 소액이지만 언젠가는 억 단위 후원을 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길 바라며 :)

다들 좋은 사람과 행복하고 무탈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23 Dec, 12:55


크리스마스 부근에 저도 회고 올려보겠습니다. 근데 재미는 없을 예정입니다👀

안수빈의 Web3

09 Dec, 14:29


참고로 전 무브먼트 같이 미완성으로 여길 수 있는 프로젝트가 상장되는 그림이 싫은겁니다. 제가 몇 개월 전에 쓴 공지의 마인드 거의 그대로입니다.

오늘 큰 마음으로 강한 글을 쓰기도 했지만 기술 스택 수정 후 미공지, movevm임에도 erc20으로 토큰 발행 등 기본적인 내용부터 마음에 안드네요. 이런 것들이 결국 업계에는 악영향으로 작용될거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별개로 정보의 불균형에 대해서 의견이 많고 저도 정도에 따라서는 정보의 불균형에서 수익을 얻는 행위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그럼에도 불균형 속에서 조금은 균형을 추구해야 업계가 점점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으로 리서치합니다.

저도 이기적이면서 모순적인 내용이 있다는 것 압니다. 앞으로도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더 고민하고 신중하게 리서치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09 Dec, 13:32


나라도 그렇고 코인도 그렇고 마음에 드는 게 없네요.

이상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와중에 전 잘 살고 있는건지도 혼란스러운 하루네요. 과도하게 스트레스 받는 요새입니다.

다들 혼란에서도 각자의 평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09 Dec, 11:57


머니보틀님 의견에 100번 찬성. 소비자 보호는 프로덕트 레벨에서 필터링도 있지만 이런 시스템적인 부분에서도 이뤄져야 함.

안수빈의 Web3

09 Dec, 11:55


국내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불공정거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유동성이 부족한것을 알고있음에도 상장 시간을 미루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은 행위에 대해서는 거래소들이 책임져야합니다.

해외거래소에서 600원($0.45) 짜리가 코인원에서는 100만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사실상 거래소에서 거래대금을 벌겠다고 불공정거래 판을 깔아준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투본선,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라고 할수도 있지만, 텔레그램을 이용하는 등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람들은 이에 대해 알지 못하고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거래소들에서 상장 시간을 미루는 등 고객 보호 조치를 충분히 하지 않은 것은 모두 국내거래소의 책임입니다.

안수빈의 Web3

09 Dec, 11:49


근데 그 가격에 호가가 왜 있지? 누가 그런식으로 해놓는거죠? 그것보다 신규코인을 시장가로 왜 긁음?

안수빈의 Web3

09 Dec, 11:43


지금 무브먼트가 이더리움보다 시총높음

안수빈의 Web3

09 Dec, 10:25


크립토 판에는 세 부류의 팀이 있습니다.

1. 토큰을 찍고 대형 거래소 상장시키는 것 자체가 목표인 팀

2. 토큰 그런거 모르겠고 내가 만들고 싶은 것만 만드는 너드 팀

3. 크립토랑 상관 없이 벤처 기업 세웠어도 잘할 팀

컨퍼런스 다니면서 팀원들을 직접 만나보는게 가장 확실한 방법이지만,
저처럼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편한 분들은 말이 아닌 행동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블록체인의 미래를 믿습니다", "커뮤니티가 우선입니다"라는 허울 좋은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요.

안수빈의 Web3

09 Dec, 07:30


뜬금없지만 네이버는 한국 SW시장의 마지막 보루 같은 느낌. (물론 삼성도 잘하긴 하지만 빠릿하거나 오픈소스 문화는 아니니까) 기존 국내에서 못하던 플레이들을 보여주는 모습들을 종종 보여주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낌. 내년엔 가능하면 Deview 가봐야지👀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n_cloudplatform&logNo=223687226937&proxyReferer=&noTrackingCode=true

안수빈의 Web3

09 Dec, 06:42


업빗썸코인원 셋 다 한 번에 뚫어버리는 Movement Labs.

일단 개인적으로 이 팀은 항상 쎄한 모먼트가 있었는데,,, 기존에 M1과 M2로 나누어 디벨롭하였고 공유 시퀀서 레이어용 M1에 대해서 기존 avalanche의 snowman consensus를 사용하기로 지난 4월까지 글을 씀. 합의는 avalanche, 언어는 move, 세틀먼트는 eth인걸보고 처음부터 이런 혼종은 뭐지 싶었었음.

그리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snowman consensus 내용. 참고로 지금은 Multi-Asset Staking을 통한 PoS만 남아 있음. 즉, 기술 난이도 훅 낮아짐.

참고로 m1이라는 용어는 3주전에 독스에서 모두 수정함. (DA내용은 제가 잘못 확인했네요 ㅈㅅㅈㅅ)

참고로 이 모든 수정은 11월 15일 테스트넷 끝나기 직전에 백서를 수정한 상황이고 일단 X 상에는 공지하지 않았음.

(결론) 토큰 내고 싶어서 일단 구현 못한 거 지우고 딱 쉬운 피처로 남긴 듯. 그냥 처음에 다 할 수 있을 것마냥 글 올리다가 상장 전에 약속한 거 지우는 게 ㄹㅇ 별로임.

안수빈의 Web3

09 Dec, 05:07


참고로 여기서 베타투자는 앱토스/수이임.

안수빈의 Web3

09 Dec, 05:05


Move가 업비트를 뚫네요. 어케했지🤔 (Move도 아직 좀 애매한데...)

안수빈의 Web3

09 Dec, 05:04


업비트(Upbit) 공지
[Trade] Market Support for Movement(MOVE) (KRW, BTC, USDT Market)
2024-12-09 14:04:20

안수빈의 Web3

09 Dec, 04:49


처음으로 토스 증권들어와봄.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진지하게 국장보는 듯.

지금 시장에 가장 흥미로운 딜은...

역시 그래도 비트가 정답인가

안수빈의 Web3

09 Dec, 02:57


바로 내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트위터 팔로우 늘리는 거 상당히 좋아하고 팔로우도 적지 않게 있습니다만,

굳이 중국 이야기 등을 영어로 안올리고 싶습니다....

안수빈의 Web3

09 Dec, 02:49


여기서 제 의견을 그대로 퍼가다 트위터에 쓰네요. 벌써 2번째인데, 일부로 제가 트위터에 안쓰는 내용이 많은데 여기가 이번 글 안내리면 앞으로 특정 토큰 이야기 절대 안꺼낼 예정. 여기 관계자 있으면 글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부러 한국인들 피해 안보면 좋겠다는 마인드로 한국방에만 올리는 건데;; 저도 트위터 알아서 올립니다.

https://x.com/CobakOfficial

안수빈의 Web3

09 Dec, 02:39


AI Agent는 그냥 컬트니까 그렇다 치고, AI Infra팀들도 만나보면 대부분 프로덕트 구현 못할 그림이 보임... 내부에서 AI 딜 제일 반대를 많이한 사람 입장에서, AI프로덕트 관련해서 소개 문구에 대한 비전으로 노드팔고, 파밍작 돌리고, 광고 돌고 하는 것보면 현타가 너무 많이 옴.

심지어 프로덕트는 쓰레기인데 가격은 유지되서 약간 마이클 버리가 된 기분이 들 때가 있음. 여튼 저점은 점점 높아지긴 하지만 여전히 우려되는 시장은 맞음.

그래도 100억원씩 투자 받고 슈퍼 석박사 엔지니어 10명씩 채용해서 구현가능하게 만들수도 있다고는 생각함. 그래서 ai 투자 대부분은 보면 기술 투자가 아니라 팀 베팅이 많은 듯. 근데 팀 베팅에 돈을 이렇게 쏘니 토큰 가격이 또 치솠고, 그래서 또 신규 팀들이 들어오고, 그래서 조금씩 저점은 높아지고, 그럼 또 베어장 끝나고 다시 오르고, 점점 우상향은 그려지긴 하고,,,

그래서 결론은 버블이 나쁜 건 아닌데 여전히 공돌이 마인드셋에서 보면 어지러울 때가 많다. 기술적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가 싶기도 해서 공부는 계속하지만 아직까지 뭔가 확실한 정답을 찾지 못했다.

안수빈의 Web3

08 Dec, 14:33


🪙 앱동강물 퍼먹기 괜찮은 머클트레이드

과거에 천배 레버리지 지원이라는 정신나간 배율로 언급되었던 앱토스의 선물DEX , 이미 TGE도 했고, 지금은 자체 토큰이랑 앱토스한테 투자 받은 그랜츠 활용해서 리워드 뿌리고 있습니다.

이미 이번대회 끝났긴 한데, 생각보다 참여자수가 리워드에 비해 적어서(600명 정도) 다음 대회엔 할만한듯 싶어요. 지혜로운 사람은 그 양...머시기로 접근도 가능하지 않을까...👀

머클트레이드 링크

일단은 지금 대회가 끝났고 격주마다 열린다고 하니 나중에 열리면 리마인드 드리는걸로! $MKL 자체도 MCAP이 상당히 낮은데, 대회 열리면 esMKL로 모으다가 오르면 숭구리당당 가능

안수빈님이 상당히 자주 언급하던 곳이라 눈에 익었는데 개인적으로 대회때 왔다갔다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수빈의 Web3

08 Dec, 05:38


* 결론: 원화는 최소한으로 보유하며 달러 보유가 어렵다면 usdt/usdc로 보유하기

안수빈의 Web3

07 Dec, 01:11


어제 $OP를 좋게 보는 이유에 대한 질문이 있어서...간단하게 정리해봅니다.

<Team & Founder>

- $OP는 Optimistic L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 Optimism의 거버넌스 토큰입니다. 2022년 본격적인 하락장에서 에드작 대상으로 아비트럼과 함께 성공적인 에어드랍을 보여주며 + 생태계 빌더에게도 꾸준한 에어드랍을 통해 이더맥시 빌더들에게는 아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이더리움의 유동성을 레버리지 한 "L2 솔루션"의 성공적인 예시였으며 2022년 하락장에 바이낸스 상장의 적막을 깬 첫 토큰이기도 합니다.

- 이더리움과 색이 상당히 비슷한 팀인데 그도 그럴것이 OP Labs의 CEO/CTO Karl은 ConsenSys에서 2년, Ethereum Foundation에서 2년을 거치며 이더리움 색이란 이더리움 색은 다 묻히고 시작했습니다. EF 당시에도 지금 L2의 다양한 근간이 되는 Plasma Group을 지원하기도 했었죠.

- EF 당시에도 비탈릭과 자주 패널로 나섰고, 지금도 같이 패널에 있는 모습을 자주보여주며, 실제로 둘의 미친 듯한 에너제틱 너드미는 결이 비슷합니다. 기술에 비전(예를 들어 Public good funding 등)을 담는 모습은 약간의 광기가 있는데...아무 영상이든 들어가면 알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Karl Floersch Optimsm 검색)

- 또 다른 대표로 Jing도 엄청나게 칭찬이 많던데, 전 개인적으로 Karl의 발표만 들어서 이것은 DYOR

<Tech & Community>

- Optimism은 2021에는 L2라면 있을 법한 fraud proofs 등의 테크에 집중하다, 보다 L2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게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으로 2022년 10월 OP Stack을 런칭합니다. OP Stack은 L2를 만들 수 있는 오픈소스입니다.

- OP Stack 이후에는 Superchain이라는 개념을 도입합니다. OP Stack을 사용한 L2 간의 상호운용성을 최대화하여 모듈러 생태계의 사용성을 최대화 하는 것이죠. OP Stack을 사용한다고 꼭 Superchain에 속하는 것은 아니지만 Superchain에 있다면 OP Stack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Base, World, Unichain, Soneium, Mode, Zora 등이 있습니다. (물론 Superchain이라고 꼭 잘되진 않음. 온체인/가격 모두)

- 참고로 Superchain에 있으려면 계속 표준을 동시에 업데이트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 업데이트 나올 때마다 같이 업데이트하는 진기명기쇼를 볼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지금 사실상 L2는 OP Stack, L3는 Arbitrum Orbital, zksync의 elastic chain으로 굳어지는 분위기입니다. 특히 이 분위기를 굳게 만든 장본인은 Rollup-as-a-Service, 즉 L2를 쉽게 만들 수 있는 플랫폼 Conduit인데, 여기서 만들어지는 L2가 워낙 많다보니 이렇게 굳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체인별 표준이나 데이터 근황은 L2Beat 또는 growthpie를 보시면 됩니다.

- Optimism을 포함하여 이더리움에서 근래 중추적인 표준은 어느정도 내부 친-이더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MEV 인프라에는 Flashbots, 클라이언트에서는 Reth, zkvm은 Succinct, 브릿지는 Across Protocol, DEX는 Uniswap, 대표 VC는 Paradigm, Galaxy, Dragonfly 등이 있죠. 해외 컨퍼런스가면 서로 엄청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 zk 계열도 서로 그게 있는데...이건 나중에)

- 여튼 카르텔이 꼭 나쁜 것은 아니고 실제로 상당히 열심히 합니다. 카르텔 대다수는 토큰이 없거나 토큰 가격보다는 진짜 표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Ethereum 재단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더리움에서 표준 제안의 EIP에서 연장되어 최근엔 롤업용 표준 제안 RIP가 있는데 여기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 근데 토큰을 그랜트 명목으로 진짜 마구잡이로 뿌리는 감이 있는데, 이것도 이더리움 재단이랑 비슷하죠?

- 여튼 이더리움 전체적인 생태계에 있어 Optimism은 중심이 되는 팀입니다. 물론 토큰 유틸리티가 거버넌스 말고 없다는 게 문제긴 한데, 그럼에도 브랜딩과 가능성에 베팅할 수 있는 시장이다 보니 $OP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는 것이죠. "유틸리티 기반으로 토큰을 구매해야 한다!"면 비추. 근데 "유니스왑도 거버넌스 밖에 없지 않나 브랜딩이 가격이다!!" 라면 고려해볼만 하다.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수빈의 Web3

06 Dec, 23:49


어제 바이낸스가 $ACX와 $ORCA를 상장한 게 밈코인이 아닌 디파이 펀더멘탈들을 상장하는거라면...

- Solana 계열에서 Kamino, Marinade, Sanctum, Drift, Meteora 들도 충분히 열려있고,

- Sui Defi에서 Navi나 Suilend, Deep, Scallop에도 기회가있어보이며,

- Aptos에도 Thala 등에 단기적인 기회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봄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당장 상장은 어렵겠지만 사심픽 merkle trade) 그리고 echo도 계속 볼 것.

- 그 외에도 Solv 또한 유력해보임

- 근데 이 친구들이 상장되도 디파이 생태계가 엄청 살아날 것 같지는 않다는 게 가장 큰 우려🤔

안수빈의 Web3

06 Dec, 14:31


- $ACX와 개인 투자 방식에서 느낀 lesson learn

- 이번 4분기는 FOMO로 그르친 선택을 막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지만, 물린 것에 대한 추후 대체들이 대체로 좋지 못했다. (a) 믿음을 가지고 이를 홀딩하는 것과 (b) 본전 회수에 대한 심리로 홀딩하는 것은 전혀 다름에도 똑같은 투자로 간주했던 게 아쉽다.

- 궁극적으로 올해 초에 $IOTX로 물리고 꽤나 이를 오랫동안 홀딩하고 있는데 최근 양전했으나 결국 좋은 투자는 아니었다고 본다. 마지막에는 시장이 먹여준거지 내 투자 전략과는 너무 거리가 멀었다.

- 투자 당시에 믿음의 정도를 수치화하여 기록하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결국 감각들을 데이터화 할 수 있어야 는다. 왜 오랜 투자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본인의 자산을 월별로 기록하고 회고하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된다.

- $ACX는 결국 끝이 아쉽긴 하지만 그럼에도 근래에 몇 가지 만족하기도 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었기에 믿음이 살짝 떨어졌고 이로 인해 매도한 선택은 결국 옳다고 생각한다. 근데 Virtuals에 이어 두 번째 글 올리자마자 상장빔이라니 부끄럽다.

- 그래도 이번 투자는 후회는 없다. 먹었으면 된거다. 정신 승리일 수 있지만, 투자는 잃지 않는 선택이라면 정신승리로 계속 버티면서 개선하고 배워야 한다. 버는 것보단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결국 저점을 높여가는 게 연습이고 실력이 아닐까.

- 투자 너무 어렵다. 그냥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정말 너무 너무 어렵다. 이걸로 부자될 수 있는거 맞나. 그전에 정신 나갈 것 같은데🤯

- 다들 멘탈 관리 화이팅🙏

안수빈의 Web3

06 Dec, 13:20


오늘 AI Oracle 포지셔닝의 $ORA도 에어드랍 풀리는군요. 베어장에 혹시나하고 단일 계정으로 소액 파밍했었는데 한 $100 정도 받네요.

온체인 데이터로 에어드랍 내역보고 있는데 저도 상위권 물량으로 보이네요? 다들 다계를 해서 그런가? 팀은 욕을 꽤나 먹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더계열 토큰 스테이킹하고 에어드랍 받는 경험은 처음인 코린이라 뭐 경험 삼아 재밌었습니다. 근데 에어드랍은 코스모스 IBC 계열이 제일 맛난 경험으로 남은 듯?

올해 중순에 엄청난 손실 이후 그나마 계속 희망 고문하던 코인 몇 가지 들이 근래 소식들이 나오니 새롭네요. $ACX, $ORA, $GENOME, $GEOD 등등...

안수빈의 Web3

06 Dec, 08:55


이더로 시작한 이더맥시 3년차, 이더리움 계열 최애 & 업비트에 올라갈만한 친구에 대한 제 픽은 다음과 같습니다.

$ACX, $OP, $LDO, $ENA

지금 이더리움에서 이 네 가지를 제외하고 과연 이야기할 수 있을까 싶네요.

근데 업비트가 이렇게 메이저도 상장안하고 애매한 상장하다보면 빗썸한테 분명 따라잡힐거라 봅니다.

안수빈의 Web3

06 Dec, 08:40


거의 7-8개월 버티다 오늘 마저 팔았는데...근데 그동안 여기서 익절한걸로 수익도 많이 먹었으니 너무 속상해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리고 이런걸로 억울해하기에 불장은 아직 먹을게 많을거라 봅니다. 적어도 좋은 프로젝트를 보는 눈을 가졌다는 것은 행운이기도 하죠 :)

익절한 돈으로 오늘내일 여자친구 생일 즐겁게 보낼 예정! 다들 제 여자친구 생일기념 하트 눌러주세요😎

안수빈의 Web3

06 Dec, 08:36


그래도 어제 world 샀으니까 마인드 컨트롤 좀 한다🥲

안수빈의 Web3

06 Dec, 08:35


아 ACX 미쳤나...!

안수빈의 Web3

06 Dec, 02:00


지금 손익비 따지면서 거래를 엄청 망설이는 이유는 여전히 이더가 아직 한 발 남았다고 믿기 때문.

본격적으로 기관과 올드머니가 들어올 시즌이 오고 지난 시즌대비 이더는 확실히 저평가. 기관이라고 FOMO를 견딜 것인가?

안수빈의 Web3

06 Dec, 01:53


zerebro, aixbt, ai16z 셋 중에 빗썸 원상아님 바낸 선물 상장할 것 같음. 특히 바낸은 (1) 높고 꾸준한 거래량 (2) 업계 관심도 기준에서 상장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리고 빗썸은 지금 리스크 테이킹 + 눈치가 좀 빠르다고 느끼는 중. 지금이야 말로 업비트 먹을 때긴 하지.

개인적으로는 zerebro를 가장 지켜보는 중. 근데 손익비가 안나와서 들어가긴 망설여져서 다들 DYOR

안수빈의 Web3

06 Dec, 01:34


Worldcoin 했제 해도 됩니까?👀

안수빈의 Web3

06 Dec, 01:22


- 약 8개월 정도의 크고 작은 거래 끝에 Across Protocol 익절 완료. 프로덕트 자체의 가능성으로는 더 갈 것 같고 업비트 상장도 노려볼 수 있을정도로 유의미한 프로젝트이나, 일단은 이더 하락 대비 덜 빠진 현재 이더리움 수량을 늘리는 것으로 선택. 남은 $3k => $5k에서 해당 토큰에 더 큰 욕심 없음.

- 펀더멘탈이란 무엇일까? (1) 구현 (2) 팀의 역량 (3) 커뮤니티 형성 방식 정도인데 사실 모든 팀이 비슷함. 팀/기술/GTM 에서 moat가 있어야 함. 일단 지금까지 급격하게 성장한 시장인 만큼 이 모멘텀을 지킬 수 있는 moat에 대해 고려해봐야 함.

- 어제 보니까 아직도 Sell/Buy에 Tax를 매기는 애들이 있더라. 이거 절대 유동성 모으기 힘들고 본인도 탈출하기 쉽지 않으니까 99% 확신있는 것 아니면 사지 말 것. 꼭 이더리움 계열에서 하드웨어한다고 "나대는" 애들이 이런 걸로 계속 돈벌려 함. 내가 볼 땐 프로덕트 자신 없는 양아치.

- XRP Meme은 확실히 돈 벌기 어려움. 그냥 없는 돈 치고 묶어놓으면 진짜 없어질까봐 고민중. 일단 경험상 해보는 것은 충분히 가치 있는데 한 10만원만 해도 될 듯.

- 어제 Double Zero라고 또 next blockchain 같은 걸 들고나온 팀(ex-solana foundation 출신)이 있음. pod이라고 여기도 합의 알고리즘에 대한 패러다임을 가지고 싶은 팀도 있고, 결국 내년에 이런 뉴-블록체인 그림을 가지고 가고 싶은 친구들은 많아질 것.

- zk 분야에서 가장 잘하는 팀 중 하나인 Succinct가 그저께 Succinct Network백서를 냄. application-specific blockchain라고 하는 것보니 자체 네트워크로 보임. 결국 근래 zk쪽은 b2b에서 나아가 zk prover marketplace로 monetization을 노리고 있는데 약간 이 분야에서 충분한 수요가 생길까가 의문. 물론 여기는 paradigm 패밀리기 때문에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게 충분히 있긴 하겠지만 얼마나 돈이 될지는 여전히 감이 안잡힘.

- AI Agent 다시 하나씩 살펴보는 중. 일단 신흥 강자들이었던 $AIXBT 는 잠시 트랙션 상승 속도가 살짝 저하. 오히려 기존 친구들 중에 펀더멘탈이 조금 더 있는 친구를 봐야 할 시즌. ai16z 오랜만에 막 새로운 홈페이지도 보고 그런데, 그냥 Framer (웹사이트 만드는 도구)로 만든 휘황찬란 페이지 말고 모르게음.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 제일 수혜자 중 하나는 Framer, WordPress. 물론 요새는 현업에서도 많이 쓰기는 한데 대중들 눈 속이는 게 워낙 쉬우니 홈페이지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

- 오랜만에 ai paepr들 보면서 ai agent에 대한 동향을 보고 있는데서 아직 여러모로 2023년도 기술에 비해서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 물론 학계보다 당연히 산업이 조금 더 느린 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AI Agent Dev가 별로 이 업계에 유입되지 않았다고 보인다. 일단 2023에 나온 LLM-based Agent에 대한 Survey 논문을 한 번 보는 것을 추천. 본인도 다 읽은 건 아닌데 쓱 흝어만 봐도 지금 업계의 기술은 너무 naive함. 현재 크립토가 bearish하다기 보다는 앞으로 나올 프로덕트의 UX는 또 다를 것이고 여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중. 2024에 ai agent에 투자하고 싶다면 미리미리 기술 공부하는 것도 추천

안수빈의 Web3

05 Dec, 23:55


이제 비트 날아가기만 하면 됨🫡

안수빈의 Web3

05 Dec, 15:50


바이든님의 회고글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듭니다. 과거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결국 이 시장에서 크게 성공하신 분들은 하나같이 탄탄한 믿음을 바탕으로 버틴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믿는 정도가 아니라 생태계에 완전히 매몰되어서 한 사이클 동안 몸을 맡기는 사람들이 꼭 잘 되더군요.

대표적으로 솔라나에 그런 믿음으로 플레이했던 초창기 디스프레드/ROK 친구들, 스택스에 몰두했던 디스프레드의 GM Chung이 있습니다.

저는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인생의 바닥까지 한 번 다녀왔지만(루나), 그 이후로 특정 생태계에 깊은 믿음을 가지지 못하는 마음의 병이 생겨버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저를 수친자라고 하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사실 미친 것도 아니죠. 수이는 시작부터 너무 큰 밸류에이션이기도 했고요.

High FDV Low Float에 대한 반감이, 다시 한번 이 시장에 솔라나, 아발란체와 같은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펀더멘탈이 탄탄하지만 투자는 적당히 받아서 FDV가 조 단위는 아닌(100억 단위나 1000억 초반 단위 정도?) 것이었으면 합니다. 그러면 다시 한번 "믿음"이 성공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그려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이퍼리퀴드는 정말 말도 안 됐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프로젝트는 사실상 거의 없으니 그 정도를 바라기보다는, 초창기 솔라나 정도의 시작만 되더라도 충분히 기회는 있으니까요.

결국 시장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High FDV, Low Float에 대한 반감은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다들 정신 차리고 합리적인 밸류에이션에 합리적인 투자를 받아서 프로젝트를 전개할 것 같거든요. 리테일에도 그래야 기회가 좀 생길 것이고요.

참 대단한 분들이 많습니다. 늘 겸손해지게 되는 것 같네요.

안수빈의 Web3

05 Dec, 15:50


11월 복기 글을 간단하게 써봤습니다.
별 내용 없으니 화장실에서 심심할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eastsouthwind.substack.com/p/11

안수빈의 Web3

05 Dec, 11:14


알트장의 이슈들은 조금 줄어들고 ai agent는 고점에서 꽤나 하락한 모양새.

12월은 내년을 기약하는 1년의 마무리. 90% 이상의 vc는 섹터 중 하나를 AI로 뽑을 것. 그도 그럴게 지금 시점에서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주제는 한정적. AI, RWA, UX 등. 지금 시점에서 엄청나게 특별한 주제는 많이 없음. 모두가 AI를 이야기하고 대중들은 AI에 편향이 생길 수 밖에 없음. 특히나 코인베이스, a16z 등이 이미 ai를 꾸준히 강조한 지금 모든 스펙트럼의 리테일은 ai에 대해 1차적으로는 좋든 싫든 인지가 되어있음.

12월 투자 동향은 지난 투자자의 귀환으로 보임. AI 토큰 중 들어본 것, 메이저로 보이는 것에 돈이 몰릴 가능성이 꽤나 높다고 보고 있음

아마 지금까지 쌓아놓은 네임밸류들이 이제 꽃 피울 차례. 오늘 업비트가 Render 원상을 했지만 이건 시작. Worldcoin, Near, Bittensor, fetchai, ionet 등 AI의 구현 여부와 상관없이 어딘가에는 돈이 모일 것이라 보고 있음. 단, 시총 100m 언더 디젠픽이 아닌 부모님도 살 것만 같은 코인에 돈이 몰릴 것이라 예상. 이름과 내용에서 오는 직관성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고 봄.

비교적 안전하게는 메이더 ai 코인을 모두 동일 물량으로 매수하면 결과적으로는 +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 예상🤔

리스크는 그것보다 이더 또는 비트 등 본인의 기준이 되는 자산 대비 상승 정도. 어쨋든 12월 및 1월까지 ai는 agent의 관심이 인프라로 조금 넘어가지 않을까 예상.

안수빈의 Web3

05 Dec, 10:11


옆동네에서 호들갑하는 XION은 딱보니 장난질이네요. 아직도 이런 가격 장난질하는 팀이 있다니 가격으로 아주 크게 혼나겠군요.

안수빈의 Web3

05 Dec, 10:04


하이퍼리퀴드 레퍼럴이 있었네요. 레퍼럴 수익에 눈이 멀면..리서치가 안되지만 혹시나 필요한데 아직 안하신 분이 있다면 레퍼럴 (SUBINIUM)

근데 이미 포인트작이 끝난 지금 셀퍼럴 하는게 가장 좋지 않나 싶긴 하네요🫡 가능하면 꼭 셀퍼럴로 찾아보세요!!

안수빈의 Web3

05 Dec, 09:12


이제 진짜 게임 시작이겠네요🤔 근데 이번 시즌에 깨달은 것. 슈퍼 고수가 아니라면 함부로 고점이라 믿고 숏 들어가고, 저점이라 믿고 롱 들어가지마라. 그냥 현물이 답이다.

“코인 현실적으로 사기”

안수빈의 Web3

05 Dec, 09:11


HYPE 선물 런칭

안수빈의 Web3

05 Dec, 09:03


글쓰고 다른 mc들 전반적으로 훅 올랐네요. 이게 뉴노말인지 일시적 불장일지...🤔 근데 hype은 확실히 고래 물량에 대한 리스크를 제외하고는(이게 크긴 함) 확실히 더 갈 여지가 많아보이긴 합니다.

안수빈의 Web3

05 Dec, 08:52


4달러 진입/9달러에 익절하고 지금은 $HYPE 2000달러도 안되게 들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 토큰을 계속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실제로 온체인 트랙션이 좋은 프로토콜이 가격까지 상승하는 좋은 예시이기 때문.

본인도 확신을 가진만큼 과감하게 더 투자했어야 했지만 이런 확신이 처음이라 못했고, 그래서 더욱 아쉽지만 꽤나 많은 레슨런을 준 프로젝트라 꾸준히 지켜보는 중.

이 트랙션을 어떻게 유지할 수 있을지, 토큰 밸류를 어떻게 가져갈지, 프로덕트는 어떻게 나아갈지에 따라 이 가격은 할인가일수도, 버블일수도 있다고 봄. 현재 오늘 매수세가 음수로 역전된만큼 지금부터 추매는 도박이라 과도한 매수는 조심할 것.

일단 현재 시장 기준 저는 상방으로는 $18(대략 지난 SUI MC), 하방으로는 $8 생각함. (대략 ENA MC) 상대평가가 안먹히긴 하지만 그나마 상대평가중.

기회를 놓쳤을 수 있지만 놓친 기회들에서 계속 공부를 해야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믿는 중

안수빈의 Web3

05 Dec, 08:43


$HYPE $13.5

안수빈의 Web3

05 Dec, 04:47


이더리움 온체인 트랙션(DAU, Txs, Volume)는 꾸준히 증가중. 이토시 상승은 온다.

안수빈의 Web3

05 Dec, 04:28


개인적으로 다음 블랙스완은 MSTR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중. 비트가 급격하게 떨어지는 시나리오 중 가장 큰 가능성이라고 본다.

안수빈의 Web3

05 Dec, 04:27


[마이클 세일러 "내가 죽으면 BTC 프라이빗키 파기"]
비트코인뉴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의 공동 설립자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가 폭스비즈니스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내가 죽으면 내 BTC 프라이빗 키를 파기할 것이다. 이는 전 세계 비트코인 보유자들에게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ttps://coinness.com/news/11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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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빈의 Web3

05 Dec, 04:15


근데 $OP, $LDO, $EIGEN 상장안하고 Puffer랑 Swell을 먼저 보낸다라...업비트는 항상 재밌게 상장하네요

안수빈의 Web3

05 Dec, 03:06


원상은 아니더라도 상장했네요. 아니 원상도 바로 했네? 이게 업비트가 꼭 이런 상승에는 어수선 틈에서 상장을 하더라구요. 딱히 데이터 드리븐이라기보단 직감쓰.

아마 매직에덴 나오면 (또) 원상할지도

안수빈의 Web3

05 Dec, 02:49


이번 주에 업비트 뭐 상장하나 하고 비트 살짝 떨어졌다가 비트 날라가는 미래 상상중

안수빈의 Web3

05 Dec, 02:34


BTC 100k 시대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안수빈의 Web3

05 Dec, 02:22


오 캐롤라인 팜이 CFTC 의장후보중 하나라는 기사가 떴네요. 사실 잘 아는건 아닌데 이전 유니스왑건 때 본 바로는 굉장히 상식적인 인선이 아닐까 싶네요.

자야되니까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는 옛날기사 링크...

https://www.theblock.co/post/314708/uniswap-labs-settles-with-the-us-cftc-for-175000-on-charges-related-to-derivatives-trading?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

크립토 친화적인 것도 좋은데, 일단 규제를 운운하려면 최소한의 이해도는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끄덕끄덕.

안수빈의 Web3

11 Nov, 07:32


이더리움 재단의 저스틴 아저씨가 뭔가 이더리움에 새로운 시도를 하나봅니다. 당장은 뭔지 감도 안오는데 내일 데브콘 메인 발표장에서 이야기 한다니까 내일은 트위터에서 살아야겠네요

일단 컨센서스 레벨에서 뭔가를 한다는건데...스테이킹 구조를 뭔가 바꿀 것 같기도 하고🤔

안수빈의 Web3

11 Nov, 06:29


(나의 결론) 여기서 FOMO가 오거나, 전략을 바꾸게 되면 그때부터는 찰리 멍거 선생님이 말씀하신 오판들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너무 높음. 아래는 본인을 위한 메시지.

1. 토큰과 사랑에 빠지면 안됨. NFT 시즌에도 배웠지만 토큰에 애착을 가지는 순간부터 이성적 판단이 불가함. 먹었으면 언제 팔아도 옳다. 본인이 처음에 투자한 이유가 사라졌다면 손절도 현명한 선택일 수 있다.

2. 매순간 본인의 구매 논리만큼 반대 논리에 대해서도 고민 해야함. 그게 아닌 순간 편향적인 사고가 될 수 밖에 없으며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됨. 특히나 인플루언서들의 반복적인 쉴링에 현혹되어 그게 좋아보이는 것인지 본인이 충분히 리서치하여 투자한 지 틈틈히 체크해볼 것.

3. 잘 먹고 있을 때마다 본인의 리스크 포인트를 체크하는 주기적 회고를 해야함. CEX든 DEX든 스테이블코인이든 출금 전 까지는 내 돈 아님.

4. 과도한 자신감과 과도한 낙관주의에 빠지면 안됨. 언제나 리스크 관리가 제일 중요. 많이 먹는 거에 부러워하면 안됨.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만큼 잃으면서 시도하는 게 중요.

5. 분노하지 말 것. 손실을 매꾸기 위한 분노를 포함한 모든 분노는 결국 도움이 안됨. 언제나 마인드 컨트롤하자.

안수빈의 Web3

11 Nov, 06:02


아 신경안쓰려해도 내가 못먹어서 그런가 뭔가 바낸 빡치네; 그냥 시장 자체가 바낸따라 움직이는 게 너무 화남. 2025는 DEX 볼륨이 CEX 넘어서 그냥 CEX들에 흔들리지 않는 시장이 되어야 함.

안수빈의 Web3

11 Nov, 05:43


이제 Aptos 데이터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자랑하는만큼 지표가 좋네요. 소수 유저가 트랜잭션을 대부분 차지 하는 것도 아니고 유저와 트랜잭션이 골고루 늘고 있습니다.

신규 어카운트 (다계정일 수 있지만)도 계속 생기고 있으며, 지난 60일간 트랜잭션 성공율도 평균 97% 이상입니다. 한 40~50TPS 상황에서는 여전히 확장성으로는 큰 이슈는 없네요.

Aptos는 이제 킬러댑만 생기면 완벽할 것 같네요. Lending, LST, PerpDEX 다 조금씩 각자 성장 중이긴 한데 이 중 누가 치고 나갈지 궁금하네요.

https://dune.com/hashed_official/aptos

안수빈의 Web3

11 Nov, 04:27


Ronin은 참 대단한 체인입니다. 북미/유럽 베이스의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Axie Infinity라는 P2E를 통해 아시아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큰 해킹을 당했지만 기존 IP를 바탕으로 게임을 디벨롭하고 온보딩하는 등 꾸준한 모습까지 보여준 팀이죠.

이제 과거의 폰지 모델은 거의 없다싶이 하지만 이제 유저 트랜잭션은 과거 불장만큼이나 왔습니다. 단순히 Axie Infinity 외에도 Aperion, Pixel 등 다양한 게임은 Ronin에 온보딩되며 엄청난 성장을 보여주기도 했죠.

내부에서는 자주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더 이상 미국의 머니 플레이가 아닌 실제로 사용자가 있고 수익이 나오는 프로토콜이 성공할 것이다." "그렇기에는 이 많은 실사용자가 있는 아시아가 핵심이 될 것이다." 저는 로닌이 그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대표 프로토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밈코인 트레이딩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이렇게 많은 유저, 많은 트랜잭션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정말 대단하네요. 추후에 각 게임별로 핵심적인 액티비티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ronin

안수빈의 Web3

11 Nov, 03:34


Dune 이 친구들 각 잡았네요. 새로운 피처도 오늘 deploy하고 코드 테마도 약간 바꿨네요. 코드 폰트도 IBM Plex Mono 로 바꾸고... 데이터 추가하고,,,아 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미쳤다

일단 Aptos,Near도 해야하는데 신규 체인도 살짝 맛보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전 많은 거 안바랍니다. Dune 가입해서 Dune 위의 Hashed 대시보드와 쿼리에 좋아요(하트) 해주세요. 제 목표는 졸업이 아니고 Make KoreaCryptoEco Great Again입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

안수빈의 Web3

11 Nov, 03:16


Dune에 (1) 말해뭐해 Berachain (2) 최강 게임 체인 Ronin과 (3) 슈퍼 소셜 체인 Ton이 올라오네요. 거기다가 컨슈머 강자 Abstract + 뜬금없이 Boba Network도 올라옴. 11월은 좀 여유롭나 싶었는데 이제 밤샘 대시보드 각이네요...

어 베라는 그럼 곧 메인넷 낸다는 것...?

안수빈의 Web3

10 Nov, 15:56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이분이 제일 광기인 것 같다. 코인은 모르겠고 이분은 뭐라도 될 것 같다. 이게 재능이다.

안수빈의 Web3

10 Nov, 11:04


여러분 불장에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근래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주말에 감기 걸렸는데 이거 아주 고역이네요. 그나마 불장이라 기분 좋아서 버티는 거지 아니었으면 진짜 너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리서치 및 대시보드들 업데이트 해야할 내용들이 산더미인데 너무 화나네요...이따 저녁 약먹고 도파민을 위해서 짧은 리서치라도 공유하겠습니다.

안수빈의 Web3

10 Nov, 04:25


참고로 규제 분야에 있어 가장 개방적이고 선두적인 팀은 Hashed Open Research와 대표 김용범 (전)차관님입니다. 종종 인재 채용 공고를 올리는데 규제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안수빈의 Web3

10 Nov, 04:16


제 최근 고민 중 소소한 것 하나가 있습니다. 개발자 지인을 만나거나 타업계 분들을 만났을 때, "비트코인은 사기 아니냐?" 또는 "비트코인말고는 다 사기 아니냐"라는 질문을 종종 들을 때 생기는 고민인데요.

그럴 때마다 혹여나 개발자이자 리서처로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설명을 못하는 건 아닐까, 또는 어떻게 해야 이들에게 시스템적으로 가능성이 넘치는 인프라라는 것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에 빠지고는 합니다.

물론 대중에게는 가격이 주된 증명 수단이겠지만 단순히 블록체인이라는 산업에 대한 비관주의적 시야를 없애고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기술적인 담론들이 계속 수반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주혁님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대부분 최근 기술을 모르고 아직까지 같은 내용으로 수업을 하는 교수님이나 자칭 전문가들도 워낙 많다보니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앞으로 다양한 기술적 이야기들이 국내에서도 많이 나오고 국내에도 규제를 더 능동적으로 풀어가며 블록체인 기업들이 많이 나오면 좋겠네요.

안수빈의 Web3

10 Nov, 02:36


(아무도 신경안쓰지만) Sui 쪽에 아쉬운 부분 중 하나는 실제 Volume을 검증할 수 있는 온체인 리소스가 없다는 것. 그래서 DeFiLlama(디파이 데이터 플랫폼)나 그들의 Scan을 100% 신뢰할 수 없음.

디파이라마만 보더라도 Solana를 제외한 Non-EVM 대부분 그냥 팀이 제공하는 API로 볼륨 받아옴. Ethereum 계열이랑 Solana 같은 경우는 이제 인덱싱이 잘 되어 있어서 직접적으로 계산가능함.

다행히 Aptos, Near, Sei 등은 이제 Dune, Flipside Crypto와 같은 온체인 데이터 쿼리 플랫폼에 들어와서 쿼리를 통해 대략적인 검증이 가능(물론 얘네도 팀이 주는 API받아서 만드는 거라 신뢰도 100%는 아님)한데, Sui는 그냥 본인들 Scan은 잘만들었는데 쿼리할 수 있는 게 없음.

온체인 데이터 영역(단순히 이런 분석 외에 인덱싱, 데이터 엔지니어링 모두)에 이렇게 갈 길이 멀었는데 이것만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이 많지 않으니 이 영역에 신규 진입자가 많이 안들어와서 아쉬움.

사진은 Deepbook의 거래량을 받아오는 코드 부분. 보면 aws서버에서 api로 거래량 받아오고 있음. 얼른 데이터 플랫폼에 데이터 올라오면 좋겠음 (구글 빅쿼리에 일부 있긴 한데 너무 불편해서 못해먹겠어...)

* 참고로 그냥 단순 TVL 받아오는 것은 Sui/Aptos가 좋습니다. 왜냐면 노드에서 바로 Storage/Resource 데이터에 접근하면 되거든요.

안수빈의 Web3

10 Nov, 01:42


이제야 빛을 보는건가 머클의 위력?! 머클 외에도 앱토스 메이저 디파이 토큰은 많이 올랐던데...

Sui, Aptos는 next Solana Position이 맞다. 근데 그냥 촉으로 Near도 한 번 봐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직 안봄)

안수빈의 Web3

09 Nov, 06:26


(질문) 크로스체인은 과연 필요한가?

> 좋은 질문이 들어와서 쉬운 버전으로 답변을 작성해보았습니다.

- 각 블록체인은 서로 다른 목표와 지향점으로 만들게 됩니다. 비트코인이 기존 화폐정책에 반하여 새로운 화폐를 만들었다면,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게 설게했고, 솔라나는 기존 거래들까지 모두 포함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가 가능한 프로그래밍 가능한 레이어를 만들려고 했습니다.

- 여기서도 지향점은 다양합니다. 검열저항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인지, 탈중앙화를 조금 포기하더라도 속도를 포함한 확장성을 선택할 것인지, 이런저런 시련들을 겪고 과장을 조금 포함하여 일만체인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 체인을 만드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더리움에 데이터를 기록하며 이더리움의 보안성을 상속받는 롤업, L2도 있고, 이더리움 코드나 비트코인 코드를 가져가서 수정한 체인들도 있습니다.

- 이제 체인을 선택하는 것은 각 사용자의 몫입니다. 속도가 제일 중요할 수도 있고, 안전함이 제일 중요할 수도 있고, 그 내부 생태계에 있는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선택할 수도 있죠. 물론 여러 개를 선택해도 됩니다. 쉽게 생각하면 블록체인 세계에서 어떤 나라를 선택할 것인가? 라고 볼 수도 있겠죠.

- 여기서 크로스체인의 대표적인 시나리오는 2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1) 첫 번째는 이자율을 위한 브릿지 사례입니다. 옆집 Base 위의 탈중앙화 거래소에서는 돈을 예치하면 거래량이 많아 10% 수익을 얻는데, 지금 내가 살고 있는 Arbitrum 나라는 점점 거래량이 줄어 수익이 5%라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체인에서 돈을 옮겨서 수익율을 높이는 전략을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이때 브릿지를 사용하거나 또는 거래소에 입금하면 되는데, 혹여나 거래소에서 해당 체인을 지원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그럼 브릿지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 브릿지의 기본은 "메시지" 입니다. "내가 이 체인에서 돈 거기로 옮길테니까 받아줘!"라고 하면 "오케이 너 거기서 돈 보내면 여기서 돈 발행해줄게!"가 되야죠. 그리고 서로 동의한다면 돈을 보낼 수 있는 것이죠. 그 다음에 돈 보내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긴 합니다. (돈을 묶고 돈 어음을 발행한다던지, 돈을 태우고 돈을 다시 찍는다던지..)

- (2) 두 번째 사례는 체인은 참 좋은데, 필요한 자산이 부족해 입니다. 정말 속도도 빠르고 안전한 체인이 생겼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런데 이 빠른 체인을 가지고 페이먼트 서비스를 만들고, 거래소를 만들고 싶은데 체인 자체에서 어떤 것을 기본 화폐로 쓸 수 있을까요? 자체 코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스테이블 코인이 있으면 가장 좋겠죠? 소비자들도 거래에 수수료로만 매우 작게 자체 코인을 내고 실 거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하면 가격적인 변동성에 대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 그런데 서클의 USDC나 테더의 USDT가 해당 체인에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주지 않았다면요? 새로운 화폐를 찍어도 되지만 여기에 신뢰도가 있을까요? 물론 담보기반으로 스테이블코인을 찍을 수도 있겠지만 가장 좋은 것은 다른 체인에 있는 USDC나 USDT를 들고 와서 쓰는 것입니다. 실제로도 Aptos는 Native USDT(테더가 직접 관리하는 스마트 컨트랙트)가 최근에 들어왔지만, 그 전에도 Wormhole 등을 통해 다른 체인에서 스테이블 코인을 받아와 디파이에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 시장이 좋아지고 다양한 체인이 성장하면서 우리는 여러 체인에서 최적의 선택을 위해 돈을 옮기거나, 어떤 경우에는 사용하고 싶은 서비스를 위해 돈을 옮겨야 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입니다. 그럴 때 브릿지를 사용해서 돈을 옮기거나? 또는 한 번에 모든 체인에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이 있으면 좋겠죠? 그래서 브릿지를 포함한 크로스체인 메시지를 사용하거나, 체인 추상화를 통해 다양한 체인과 상호작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장이 좋아질때면 브릿지를 통하는 전체 볼륨이 높아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크로스체인에 있어서도 다양한 접근이 있습니다. 속도가, 또는 수수료가, 또는 지원 체인이, 또는 기술 표준 정도가, 또는 단일 실패 지점에 대한 위험도가 선택지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수 있죠. 아직까지 100% 안전하고 완전한 브릿지는 없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각 브릿지는 서로 장단점이 분명하고 그런 포인트에서 밸류에이션을 바라볼 수도 있습니다.

안수빈의 Web3

09 Nov, 05:48


제 이름 한자 저렇게 맞춘 사람 처음. 근데 최근에는 수이를 안사서 가난한 안 sui (가난할) 빈 인 것 같습니다.

@FP_Steve 가 쉴링할 때 샀으면 지금쯤 꽤 여유로웠을텐데...

안수빈의 Web3

09 Nov, 05:46


나를 믿고 이더를 믿고 의심이 들 때는 편안할 안/ 빼어날 수/ 빛날 빈

편안하고 빼어나며 빛나는 안수빈을 믿었노이라

Make Eth Fucking Great

안수빈의 Web3

03 Nov, 13:08


조금 추가하면 생태계가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것은 매일같이 느낌. “바이낸스는 더 이상 안된다.” “인프라보다 밈코인이다“ 해도 분명 기술 인프라가 점점 깔리고 있음.

시기의 문제이지 언젠가는 매스어돕션이 될 것이라고 확신을 가지고 있음

내년에는 데이터 인턴하나 리서치 인턴 하나 두고 데이터/리서치 슈퍼사이클하고 싶다

안수빈의 Web3

03 Nov, 12:46


- 선거가 얼마 안남은만큼 모든 관심은 선거로 몰리고, 그냥 대다수는 비트랑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듯. + 기대를 잃은 인프라(예시 L2)는 더 하락 예상.

- 높은 시총 밈코인이라도 정치테마에 거래량이 많이 빼앗기지 않을까. 누가 당선되든 pumpfun은 역대급 수익을 얻을 것.

- 오늘 다람쥐 같은 이슈는 미국시간대에 맞게 생활해야 틈새 기회가 보이지 않을까 싶긴하다. 다만 팔로우하려다가 돈은 돈대로 생활은 생활대로 조질 수 있음. (데일리로 일론/트럼프/무라드/미치 정도만 팔로우하면 되지 않을까)

- (개인 후기) 근래에 밈코인 x 커뮤니티 제외 살펴보는 내용을 간략 공유하자면 현재 데이터/테크니컬하게 볼 내용은 많이 없음. 이더리움에서는 aa 관련 7702, 크로스체인 관련 across protocol. conduit x x celestia x succint zk. 참고로 월렛은 포필라스 레포트 진짜 잘나왔으니 필독. 베이스는 버츄얼 펀 잘 안되는 중 유니스왑 졸업 요건이 넘 빡센듯. 에어로드롬 수익 유니스왑 넘었었음 그래도 베이스 밈코도 잘되는가봄. 그 외 L2 스크롤 하락세 지켜보는 중. apechain은 안보는데 요블이님 채널에서 nft 올라오는 거 좀 보는 중. 솔라나 lst/lrt 성장중 특히 lst 에는 bnsol, bbsol 경쟁 볼만함. rwa ath임 여기가 미래다. 앱토스의 새로운 자산 표준 fa. btc는 말이랑 컨셉은 좋은데 아직 프로덕트는 깊게 팔만한 게 별로 없어보임. 그치만 룬 트잭은 계속 많은 걸 보니 내년 q1쯤에 관련하여 훅 뜰지도? movement, initia, bera도 커뮤니티 드리븐이라 기술로 볼 내용은 없음. story protocol 테스트넷 넥스트 페이즈 한다고 함 아마 이제 본격적으로 할만한 거 생길 듯. 코인베이스에서 ai agent 냈지만 개인적으로 big thing은 아니라 여김 아직 좀 러프한듯. ai agent는 web2에서도 매우 집중하는 내용으로 이제 막 논문들이 나오고 있는데 추후 재밌는 거 있음 읽고 공유 예정.

하루 종일 x에서 뭔가 리서치하는데 볼 게 남아있음. 뇌가 크립토로 절여져서 가끔 뭔가 정신이 오락가락한 느낌🤯 이렇게 보는데도 투자로 돈은 못버는 거 보면 가끔 현타옴

안수빈의 Web3

03 Nov, 07:38


(사진은 ai 합성인듯) 트럼프가 이렇게 하면 pnut 떡상? 근데 트럼프는 진짜 미친 쇼맨이라 가능하지 않을까? 이제 선거 얼마 안남아서 밈코판 카오스는 더 흥미진진할 듯.

근데 방장처럼 하나도 못먹고 사팔사팔하다 잃은 코린이면 이모지로 위로부탁드립니다...

안수빈의 Web3

03 Nov, 05:55


🐕🐸🐈🦛🐿️🦝🦔

안수빈의 Web3

02 Nov, 23:44


이더리움 재단 Justin Drake,

EigenLayer Advisor 종료. 앞으로 중립성을 지키기 위해 자문, 엔젤 다 안할 예정이라고 함. 2025는 이더리움 L1에 최선을 다할 예정.

참고로 이더리움 재단 Dankrad Feist과 기존 EigenLayer CSO인 Calvin Liu도 사임.

원문

안수빈의 Web3

02 Nov, 06:28


Virtuals Protocol의 AI-Agent 런치패드. 현재까지 300개의 토큰이 나왔지만 Uniswap 졸업 토큰 0. 확실히 자체 유틸리티 토큰으로 한다는 게 가장 큰 허들아닐까?

그나마 1번으로 나온 토큰이 졸업에 가깝지만 거래량이 거의 적음. 그래도 졸업자가 꾸준히 나오는 Pump.fun이 참 대단하긴 한 듯. 아직 이쪽에는 카발(내부자들)이 없어서 그런가.

https://dune.com/hashed_official/fun-virtuals-io

안수빈의 Web3

02 Nov, 01:53


베어장에는 인프라에 가치 축적이 되고, 불장에는 어플리케이션으로 가치가 옮겨간다.

AI x Blockchain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 중 하나는 기술로 Web2보다 나은 무언가를 제공하겠다는 목표에 비해 기술력이 부족해보였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AI에 대해 기대하는 것의 대부분은 직접 눈의 확인할 수 있고 동작하는 것들이다.

Blockchain x AI는 Fat Protocol이 아닌 Fat Application으로 성장할 것이다.

안수빈의 Web3

02 Nov, 01:33


Virtuals Protocol은 AI Agent런치 패드를 출시했으며, 출시 8시간 동안 200+ 개 정도의 토큰이 런칭되었음. 실제 사람들이 토큰 만들 때 넣는 VIRTUAL의 1%가 Virtual 주소로 들어가게 되는데 약 1100 $VIRTUAL 정도

참고로 Virtuals Protocol이 하고 있는 컨텐츠가 워낙 많아서 수익은 훨씬 큼. 단점은 이게 다 자체 토큰인 $VIRTUAL로 가지고 있다는 점. 이걸 시장에 어떻게 내다 팔지 좀 의문이긴 하고, 아마 이건 그랜츠로 주거나 하면 더 좋은 플랜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봄.

얘네 수익원이 워낙 다양하고 컨텐츠도 많은데, 조만간 대시보드 업데이트 예정. 새벽에 깨어있었고 저 공지보면 바로 샀을텐데 50% 반등 이후라 구매 추천은 어려움...이제는 앞으로의 AI Agent Launchpad에 대해 베팅한다고 생각하고 해야함.

https://dune.com/hashed_official/fun-virtuals-io

안수빈의 Web3

02 Nov, 01:04


일단 Virtuals Protocol이 AI Agent 런치패드냄 (이것때문에 밤에 가격이 상승한 듯)

만들 때 10 $VIRTUALS 필요하고, 사고 파는 것도 $VIRTUALS로 진행
이게 네이티브토큰($ETH)이 아닌 유틸리티 토큰이라 파급력은 부족할 것 같은데 그럼에도 여기서 뭔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

방장은 여기서 돈 벌 자신 없기 때문에 일단 대시보드 만드는 중...

안수빈의 Web3

01 Nov, 23:53


주말되니 또 무슨 밈코가 날뛸 것 같아 무섭다. 기상천외한 ai agent tee 뭐시기가 나올 것 같은 예감.

안수빈의 Web3

31 Oct, 14:01


Kaia도 Dune에 올라와있습니다! 분명 최근 Kaia 밈코인 등으로 대시보드를 만들게 많을 것 같긴한데 차차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EVM이라 대시보드는 금방금방 만들 것 같네요 :)

Klaytn 부터 데이터가 쭉 있어서 과거 Klaytn 데이터가 궁금하신 분들도 쿼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2021부터 일간 데이터로 보기엔 너무 많아서 저는 2024~ 기준으로 대시보드 초안을 만들어두긴 했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kaia

안수빈의 Web3

31 Oct, 11:49


: : [오피니언] 바이낸스 상장빔, 얼마나 오래 갈까?
by Ponyo

- 올해 바이낸스에 상장된 32개의 토큰들의 상장 후 1D, 30D, 6M, YTD 기준 가격 상승률의 중앙값은 각각 1.0%, 2.9%, -60.0%, -56.4%로 기록되었으며, 기간별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 토큰의 비율은 1D 기준 53.1%, 30D 50.0%, 6M 9.5%, 그리고 YTD 기준 12.5%에 불과했습니다.

- YTD 기준 비트코인의 수익률(60%)을 초과한 토큰은 밈코인과 $BANANA를 제외하면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 이는 바이낸스 상장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가 시장에서 기대하는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한편, DEX의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CEX의 지위를 점차 위협하고 있는데, 필자는 이러한 트렌드가 단순 기우는 아니며, 시간이 지날수록 CEX의 영향력이 점차 줄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오피니언 전문
트위터 전문

FP Website | Telegram (EN / KR) | Twitter (EN / KR)

안수빈의 Web3

31 Oct, 07:37


그리고 Dune에는 Solana Token을 ERC20처럼 처리할 수 있는 tokens_solana.transfers 라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Event 처리는 화가 나지만 토큰 이동은 그래도 꽤 쉬워졌네요.

EVM은 Solidity가 쉬워서 그래도 Event도 읽다보면 자체적으로 무슨 동작인지 해석이 되는데 (물론 코드 공유안하는 애들이 있기도 하지만) Solana의 Program과 instruction은 화가 날 정도로 가독성이 떨어짐. 심지어 제일 많이 사용되는 Token Program 도 스캔에서 코드가 없음.

안수빈의 Web3

31 Oct, 07:17


Jito Restaking이 본격적으로 오픈되었는데 Fragmetric은 이미 cap이 차버렸고, Renzo랑 Kyros도 출시 4~5시간만에 바로 차버렸네요. 현재 총 130K SOL 정도 규모라 $25M 정도라 기존 Jito TVL에 비하면 매우 소규모라 더 빨리 차버린 것 같습니다.

Jito는 LST를 포함하여 현재 클라이언트 레벨에서도 솔라나 생태계를 리드하는 테크니컬 스킬도 풍부한 팀이라 앞으로 어떻게 솔라나의 Restaking 생태계를 이끌지 기대가 되네요.

Dashboard

https://x.com/subinium/status/1851885044929040776

안수빈의 Web3

31 Oct, 04:59


이 사람 OpenEden 이라는 프로젝트에서도 잘림. 안그래도 어제 Solayer가 sUSD 발행을 OpenEden이랑 해서 계속 기분 찜찜했는데 일단 잘렸다고 하니까 넘어간다.

트윗

안수빈의 Web3

30 Oct, 13:49


이제 곧 한국 시간 기준 오후 11시 $TIA 대규모 언락 진행. (현 Circulating Supply의 80% 규모 - 약 $850M, 1100-1200억원쯤) 과연 각 투자사들은 어떤 식으로 헷징했을까 궁금. 크게는 2가지 정도로 생각되는데 누가 가장 현명한 투자자였을까.

1. 할인된 가격으로 OTC
2. 옵션 거래 헷징 포지션

대다수가 하락에 더 가까운 베팅을 하는만큼 재밌는 무빙 기대중.

(* 물론 Unlock 일정이 조금씩 디테일하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안수빈의 Web3

30 Oct, 13:23


2009년 1월 비트코인 출시 이후, 2024년 10월은 비트코인 역대 최다 트랜잭션을 처리했습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runes

안수빈의 Web3

30 Oct, 13:03


이런거 보면 Binance는 Solana 진영에 분명 힘을 실어줄 것 같은데 (BNSOL도 냈으니) 솔라나 코인 중 현물/선물 상장 가능한 친구들을 예상해보면

1. Popcat - meme (시총이 이렇게 크면 선물이라도 하겠다 이미 선물이 있다고 하니 현물 가능함)
2. Mew - meme (얘는 대체 어떻게 업비트 간건지 모르겠음. 맘에 안들지만 크긴 크니까)
3. Metaplex - NFT-related (꽤 오랫동안 검증된 친구라 그냥 솔라나 툭툭 밀어줄 겸 가능)
4. Cloud - Liquid Staking (Solayer 밀어주는거보면 LST도 JTO 말고 다른 애 성장 시켜줘야 함
5. Marinade - Liquid Staking (같은 이유)
6. Michi - meme (이거 누가 DCA $14M 인가 하고 있다고 바낸 계정이라고 루머같은 거 있던데 아직 현물 상장하기엔 애매해서 하더라도 선물 예상)
7. Drift - 여긴 아직 볼륨이나 TVL 검증이 더 필요해서 좀 걸릴듯.

이거 말고도 솔라나진영슈퍼디젠 룟님이 솔라나 코인 정리해둔 거 있으니 살펴보고 안전한 투자 ㄱㄱ

안수빈의 Web3

30 Oct, 12:48


FDUSD도 솔라나에 상륙하네요. 원래부터 있던 USDT, USDC 외에 PYUSD, USDe 등 핵심 스테이블 코인 모두 이제 솔라나 상륙 완료.

원문 트윗

안수빈의 Web3

30 Oct, 06:21


밈코하면 느끼는게 각 레벨별로 벽이 있다는 것을 점점 감으로 느끼고 있음. 보통 사람들이 무서워하는 선인듯. 대충 저정도에서 걸러지는 듯

- $300-500k
- $1-1.2M
- $30-40M
- $70M

그리고 여기서 불안해서 털면 내가 인간지표인지 오르더라. 그리고 내가 가지고 있으면 떨어짐. 반등할 것 같아서 사면 또 떨어짐. 그래서 밈코할 때는 꼭 벌었으면 원금만큼은 팔아야 함. => 근데 이래서 그런지 매번 제로썸임. 하나 1.5배되서 70%정도 팔면 나머지 30% 나락감. 무한반복. 도파민만 충전되고 재산은 하나도 안늘어남. 그냥 닥치고 들고 있는 비트만 오르는 중.

밈을 무시해서 안된다는 말에 매우 동의하지만, 주변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이유. 다른 사람들 돈 버는 게 부러울 수 있지만, 언제나 제일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것.

안수빈의 Web3

30 Oct, 04:49


요새 모든 코인이 뽀삐가 아닌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쁘다 이쁘다 해줘야 올라가는 거 아닐까?

비트는 오르지만 꾸준하게 하락세를 보여준 내 이더를 바라보며...

안수빈의 Web3

30 Oct, 04:39


AI Agent with their own fund 는 밈코는 아닌데, 그렇다고 기술주도 아닌 정말 어려운 섹터인 것 같다. (오랜만에 매우 소량 들어가고 공유하는 프로젝트. 근데 적당히 오르는대로 계속 팔 예정 욕심 안부리고 팔았음)

AI x Blockchain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상과 이념을 상품화 시키는 방법이다. 다만 AI의 민주화는 기술 레벨에서는 쉽지 않다. 중앙화된 설비를 이기기란 쉽지 않기 때문. 그런데 이제 꼭 고성능 기술을 유저가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이때부터는 기술 싸움이 아닌 이데올로기 전쟁의 영역으로 갈 수 있다.

daos.funb으로 핫해진 ai16z는 밈코인라고 생각한다. 왜냐면 뒤에 사람이 있을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실제 운영을 잘할거란 보장도 없기 때문. 심지어 AI Agent가 자기 펀드를 운영하는데 이게 Fully AI임을 어떻게 보장할까? 바로 이 부분에서 오늘 등장한 Tee_Hee_He는 진짜 사람 미치게하는 영역. 이걸 투자해/말어의 영역

Tee_Hee_He는 TEE를 통해 AI 환경에서 실행됨을 보장하는 AI Agent다. 올해 개발 컨퍼런스를 조금이라도 돌아다녔다면 TEE는 들어봤을거다. TEE란 Trusted Execution Enviroment의 약자로 신뢰 실행 환경이라고도 부른다. 즉 저기서 실행하면 안전하게 실행되었음을 검증할 수 있는 보안 영역이다. 그래서 Unichain에서도 이 TEE 환경을 통해 MEV logic을 더 제한하는 것이고, DePIN들도 다 TEE 쓴다고 한다.

여튼 Tee_Hee_He는 이런 AI 결과물을 보장하는 인간의 손길이 하나도 닿지 않는 AI Agent를 추구하는 프로덕트이다. 이를 만든 팀은 Nous Research라는 곳인데 AI 프로덕트 원래하는 팀이었나보다. 얘네가 만든 봇은 사회 실험에 가까운데 대략 다음 기능을 제공한다. (자체 블로그가면 어떻게 구현했는지 다이어그램이랑 이런 것도 자세하게 나와있음)

- 7일간 월렛과 트위터 권한 AI에게 위임
- 팔로우, 좋아요, 리포스트, 트윗, 답글 가능
- 이더리움만 주고 받을 수 있음
- 기간동안은 아무것도 수정할 수 없음

검증 가능한 자율 시스템임. 일단 이 주소에 대략 $10K 정도 자산이 쌓인 상태. 참고로 오랜만에 이더리움 본진에서 하는 플젝이라 더 기대주인듯.

https://etherscan.io/address/0xa39feb7d081e6376564711fe828e0b14a84292ca

여튼 이거 관련 토큰도 있는데 "밈코인" 이라 직접적인 연계는 없음. (참고로 여기 풀이 MC대비 작아서 많이 들어가면 바로 물릴 가능성 큼) 이제 점점 이런 프로덕트가 많아질 건데 분명 관련하여 부의 기회가 올 것 같음. 근데 어디까지가 진짜로 구현한건지 몰라서 이런 건 진짜 밈코 베팅하듯이 해야하는 듯

안수빈의 Web3

30 Oct, 01:20


Celestia DA Fee - Total $14K Yesterday $12 (이게 부분 수익이고 일간 $1k 정도는 번다고 하네요)

프로젝트들이 계속 자기 토큰 파는데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 수익이 안나니 자기 토큰 파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

이더리움 Blob fee가 비싸지면 조금은 달라지긴 할 것 같은데 (그리고 이거 해결못하면 100만L2 생기기전에는 이더리움은 돈 못버는거 아닐까), 여전히 현상태에서 $TIA는 over-value라 생각.

* Astria가 $TIA로 가스비 사용한다고 하니까 이거 그래도 기대해볼 수 있을까?

* 개인적으로는 가스비 사용을 통한 소각에 대한 가격 펌핑은 기대안함. 아마 셀레스티아는 솔라나 같은 모놀리틱 체인에서 부족한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해 DAS 같은 걸로 피보팅해서 가격 펌핑하지 않을까?

안수빈의 Web3

29 Oct, 23:25


공익을 위한 공유

최근 홍콩에 있던 크립토 행사에서 DWF 파트너가 약물범죄함. (상대방 여성 음료에 약탄 거)

해외 출장 가면 종종 여기에 미친놈이 이상한 짓할 수 있지 않을까 종종 걱정하긴 하는데 이건 진짜 범죄. 어떻게 이 좁은 판에서 미친 놈이;;

여튼 저 사람은 Eugene Ng이라는 사람으로 밝혀졌고 바로 해고조치 당한듯. 제 지인들도 이런 일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https://x.com/hananotsorry/status/1851256716626968579?s=46&t=_9QK1B_9Xfb5kENxfV3x-g

안수빈의 Web3

29 Oct, 12:44


💰 모두가 확장성 솔루션을 떠들지만, One & Only 체인 BITCOIN은 묵묵하게 그 왕좌에 맞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 60%가 rune을 곁들인.

참고로 유명한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인 CryptoKoryo의 데이터가 많은 언론에서 레퍼런스로 삼는 데, 여기는 Rune 트랜잭션이 현저하게 적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는 TheBlock, GeniiData 등의 데이터와 매우 큰 수치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쟤 때문에 저 또한 계속 비슷한 수치가 안나오는데 코드도 공개 안해서 시간 소비를 엄청했는데 다른 애들은 저와 수치가 비슷하게 나오네요. 그래서 제가 틀릴 수도 있지만 X에서 공개적으로 논의 신청했습니다.

여튼 저 closed source dashboard보다는 좋아요 많이 가져가고 싶네요. 다들 듄 가입해서 스타 박아주세요.

https://dune.com/hashed_official/runes

안수빈의 Web3

29 Oct, 04:48


오 Paradigm에서 온체인 관련 오픈소스 만들던 data associate이 research partner로 진화

크립토 vc에 데이터 분석가/엔지니어 점점 늘어가는 중🔥

- a16z crypto - Daren Marsuoka, Eddy Lazarin
- Dragonfly - hildobby
- Paradigm - storm
- Elecric Capital - Kate Li, Yizhao Tan

안수빈의 Web3

29 Oct, 02:34


불장인가보다 Dune 또 터짐...

* Error code 524는 웹 서버에 대한 연결이 성공적으로 설정되었지만 제한 시간 내에 HTTP 응답이 오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보통 서버터지면 나오는 에러 중 하나. 개발자 밈 Error 404말고 하나 더 알아가길 바라며...

안수빈의 Web3

28 Oct, 11:56


지난 주말 Bitcoin Rune 관련된 데이터 작업을 공유했었는데요, 이런 데이터를 이해하고 깎고 연구하다보면 결국 원하는 결과물을 위한 쿼리(=코드)는 정말 짧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 (15줄로 "비트코인 룬 관련" 트랜잭션 통계 구하기 성공!)

참고로 해당 차트를 보면 Bitcoin Runes에 대해 주황은 민팅, 빨강은 전송, 파랑은 배포 정도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Bitcoin Runes는 transfer의 수가 10월부터 점점 우상향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그나저나 단기간에 해야할 서로 다른 체인의 서로 다른 데이터 분석 쿼리 작업의 1/1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갈 길이 멀군요...

Dune 유저가 있다면 Hashed 계정에 스타⭐️ 많관부입니다.

https://dune.com/hashed_official/ru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