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김희제

📩LG그룹, 주요 계열사 CEO 재신임…안정 속 성과 극대화 노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259918

뉴욕 전력망 운영업체, 2033년 공급 부족 경고

송전 등 유관 프로젝트의 진행이 지연될 경우 2026년부로 공급 부족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언급

캐나다 수력 발전에서 생산된 1,250MW 전력을 뉴욕으로 공급하는 340마일(545km)의 챔플레인 송전 프로젝트는 2026년 상반기 운영 예정

https://www.reuters.com/world/us/new-york-grid-operator-warns-undersupply-2033-2024-11-21/

GM을 포함해 Toyota, VW 등 글로벌 자동차 OEM들은 트럼프에게 EV 구메 보조금 유지와 자율 주행 규제 완화 조치를 촉구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automakers-urge-trump-preserve-ev-tax-credits-boost-self-driving-cars-2024-11-21/

Northvolt, 최종적으로 Chapter11 파산 신청

https://www.reuters.com/technology/northvolt-files-chapter-11-bankruptcy-us-2024-11-21/

#트럼프2.0시대

간결하고 직관적인 문장에서 다가오는 압도감이 남달랐다. 전방위적 영역에서 박학함을 드러내고 있는데 트럼프의 정치적 주안점과 맹점 역설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에 대한 아낌없는 지적을 남긴다.

여럿 접했던 내용들이 눈에 띄었으나 새삼 경각심을 느꼈던 것 같다. 2025년과 2020년대 후반을 위한 쟁점을 정리하며 읽어나갈수록 내수 경제와 정치적 혼란이 가볍게 다가오지만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앎과 행동의 영역이 매번 일치하지 않듯 소수만이 변화를 수용할 수 있을 것인데, 2027년 이전 어느 시점에 불만의 극점이 터져 나올 것만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들기 시작한다.

짧지만 강력했던 텍스트를 2024년 베스트셀러 후보로 올렸다.

Honda, 전고체 배터리 개발 통해 2020년 후반 EV 주행거리 2x 증가 목표

10년 내 전고체 배터리를 통한 주행거리 2x 개선과 2040년까지 2.5x 개선 목표

2025년 1~3월 중으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가동 예정으로 Nissan과 공동 개발 진행 중

2030년까지 연간 EV 생산량 200만 대 이상, EV+연료전지 차량 판매 비율 40%, 2040년 100% 목표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honda-hopes-double-ev-driving-range-with-solid-state-batteries-rd-chief-says-2024-11-21/

자동차 OEM 업체들의 영국 정부 EV 전환 의무 규정 완화 촉구 요청

영국의 이전 보수 정부는 ZEV 정책을 통해 2024년까지 자동차 OEM들의 신차 판매량 중 BEV 판매 비율을 22%로 설정하고 달성하지 못한 비율만큼 벌금 부과를 예고

다만 연내 영국에서 약 30만 대의 EV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며 18.1%에 해당하는 점유율을 기록할 것. 이에 따른 4%p 전후의 수치가 미달될 것으로 예상

Stellantis는 영국 정부 향으로 지난 6월 EV 수요 촉진을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영국 내 생산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

Nissan은 EV 전환 의무화를 통해 사업적 리스크와 수천 개의 일자리 감소 그리고 수십억 파운드의 투자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행위라고 언급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nissan-motor-urges-uk-ease-ev-targets-amid-weak-demand-2024-11-20/

EU, 10월 자동차 판매량은 정체됐으나 EV 수요는 증가

유럽의 신차 판매량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뒤 10월에 정체된 반면, EV 및 하이브리드 모델 수요가 증가

유럽 ​​자동차 제조업 협회(ACEA)에 따르면, 스페인과 독일에서는 총 판매량이 각각 7.2%, 6% 증가해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의 감소를 상쇄

BEV 판매량은 10월에 6.9% 증가하며 2개월 연속 증가했고,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판매량은 15.8% 증가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european-car-sales-flat-october-evs-gain-ground-acea-says-2024-11-21/

[24년 11월 20일 2차전지 소재 수출 데이터 업데이트]

안녕하세요, 김희제입니다. 11월 20일 기준 2차전지 핵심 소재 수출 데이터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적용 원달러 환율 1,387.2원

NCM 양극재 수출 -26.0% MoM, -40.6% YoY, ASP -3.4% MoM. 수출액 회복 지연 지속 및 ASP 추가 하락으로 역대 최저치 기록

NCA 양극재 수출 +38.2% MoM, -46.5% YoY, ASP -7.8% MoM. 기저효과로 인해 전월 대비 수출액 대폭 증가세를 나타냈으나 여전히 물량 증가는 제한적. 이는 지난 9월과 유사한 수출액이나 중량 기준으로는 감소. ASP는 지난 10월 반등 후 재차 하락하며 지난 9월 다음으로 낮은 판가 기록

NCM 전구체 수입 -20.9% MoM, -49.7% YoY, ASP +2.4% MoM. 수입 물량은 여전히 저조한 상황이며 단가는 지난 8월 선 회복한 것으로 파악

분리막 수출 +2.0% MoM, -42.6% YoY, ASP -6.5% MoM. 기저효과에 기인해 전월 대비 소폭 증가세 기록했으나 지난 9월 이후 수출 중량은 여전히 부진한 상황

전지박 수출 +4.1% MoM, -50.2% YoY, ASP +1.3% MoM. 수출액 지난 9월 수준으로 회복

음극재 수출 -30.3% MoM, -49.7% YoY, ASP +2.0% MoM

전해액 수출 +67.6% MoM, +3.4% YoY, ASP +0.4% MoM

https://t.me/EvAtZchuno

감사합니다

📩LG화학, 美엑슨모빌과 10만t 리튬 공급망 확보

LG화학은 엑슨모빌과 이 같은 내용의 탄산리튬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엑슨모빌이 미국 텍사스 아칸소주(州) 리튬 염호에서 생산된 리튬을 약 3시간 거리 떨어진 LG화학 테네시 공장으로 공급하고 LG화학은 이를 통해 양극재를 생산하게 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112108002826274

Ford, 전기차 전환에 대한 어려움과 경쟁 심화를 이유로 유럽 일자리의 14% 감원 예정. 14%는 약 4천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

올해 9월까지 Ford의 유럽 내 판매량은 17.9% 감소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ford-cut-14-european-jobs-blaming-ev-shift-rising-competition-2024-11-20/

#대한민국대통령실록

두 개의 인도 이후 대한민국 지도자에 대한 관심이 한층 커졌고 조선왕조실록을 집필한 박영규의 텍스트를 골랐다.

근현대사 지도자들의 생업부터 정계 활동까지 엄밀하게 분석하는데, 지난날 알게 모르게 쌓여있었던 고정관념을 종식시키는데 일조되었던 것 같다.


2024년은 유난히 벽돌 책을 많이 보는듯 합니다. 스케줄 상 연말까지 세 권 정도의 추가 텍스트를 읽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1) 트럼프, 2) 배터리 3) 멍거 텍스트 순서로 소개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책값이 만만치 않지만 종이 책이 없어질 때까지 읽어 보려고 합니다.

📩"글로벌 배터리 전해액 수요, 10년 뒤 3배 성장"

SNE리서치에 따르면 배터리 생산에 사용되는 전해액 수요는 2024년 142만 톤(t)에서 2035년 446만 톤으로, 약 300만 톤 이상의 추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약 11%로, 전기차 캐즘에도 불구하고 두 자릿수 성장세를 나타낸다는 의미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421238

Northvolt 파산 위기에 대한 Deepdive 입니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1119/130457316/1

Asahi Kasei, 캐나다 배터리 분리막 공장 기공식

Asahi Kasei는 Honda와 분리막 합작 공장을 설립, 승인 및 허가를 거쳐 2027년 상업 생산 예정

7억m2 코팅 리튬 이온 배터리 분리막을 생산할 예정으로 약 10억 유로에 해당하는 자금을 투자

https://www.electrive.com/2024/11/19/groundbreaking-ceremony-for-asahi-kaseis-battery-separator-plant-in-canada/

Lexus, 북미 내 RZ 신규 엔트리 모델 출시 발표

Lexus 측은 미국에서 새로운 엔트리 레벨 2025 RZ 트림으로 전기 SUV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

시작가는 44,000달러로 CATL 배터리 탑재. 72.8KWh 용량

18인치 휠 기준 EPA 추정 주행거리는 428km이며 e-TNGA 플랫폼을 사용

https://www.electrive.com/2024/11/19/lexus-announces-new-entry-level-variant-of-the-rz/

중국, NCM 재활용 신공정 개발 성공

소량의 구연산을 활용해 리튬, 니켈, 코발트, 망간 금속의 99% 이상을 침출 후 분리 성공

CO2 배출량은 기존 습식 공정 대비 훨씬 낮은 상태

해당 기술력은 독일 화학 학회 저널인 Angewandte Chemie 에 처음 게재

https://www.electrive.com/2024/11/19/chinese-researchers-discover-new-recycling-method-for-ncm-batteries/

Stellantis, 트럭 및 Suv용 STLA 프레임 플랫폼 공개

EV Ram 픽업 트럭 생산은 품질 문제로 2025년 상반기로 연기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stellantis-unveils-technology-support-flexible-ev-hybrid-auto-production-2024-11-19/

📩LG엔솔, 화유코발트 합작공장…빨라도 2026년 양산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화유코발트와 합작해 설립하려던 배터리 리사이클 공장의 양산 시점을 2026년까지 연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올해 말 공장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으로 실적 악화와 폐배터리 수요 부족으로 속도 조절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 한 관계자는 "폐배터리 사업이 활성화되려면 충분한 폐배터리가 모여야 한다"며 "그 시점은 2028년 이후, 본격화되는 건 2030년 정도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https://dealsite.co.kr/articles/131763

참고로 양극재 공급사는 에코프로비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