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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바리안 리서치에서 글로벌 테크를 담당하고 있는 BK라고 합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테크 기업들의 중요도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모두 적용될 수 있는 테크 소식들의 맥락을 핵심 위주로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긴 분석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제공드리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좋은 분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의) 본 채널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Korean)

안녕하세요! 바바리안 리서치에서 글로벌 테크를 담당하고 있는 BK라고 합니다. 주식 투자에 있어서 테크 기업들의 중요도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국내외 모두 적용될 수 있는 테크 소식들의 맥락을 핵심 위주로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긴 분석은 네이버 프리미엄 콘텐츠에서 제공드리고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좋은 분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의) 본 채널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투자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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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Jan, 01:41


CoWoS 지속 확장, 레이커 1분기 매출 전분기 상회 전망

반도체 고객들이 CoWoS(Chip-on-Wafer-on-Substrate)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면서, 레이커는 2월, 3월, 6월에 CoWoS 장비 매출을 지속적으로 인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1분기 매출이 작년 4분기 매출을 초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 12월, 레이커는 CoWoS 장비 매출을 포함하여 월간 매출이 전월 대비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단월 매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025년에도 반도체 고객들의 CoWoS 생산 능력 확장과 Wafer Trim 장비의 지속적인 출하에 힘입어, 매출이 4년 만에 최고점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4년 12월 매출 하이라이트:
- 12월 매출: 2억 1,800만 대만달러, 최근 76개월(약 6년) 중 최고 기록.
- 전월 대비 증가율: 99.6%
-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 59.8%
- 2024년 4분기 매출: 4억 2,700만 대만달러, 12분기 만에 최고 기록.

2025년 전망:
1. CoWoS 장비 주문은 8월까지 확보되어 있으며, 2월, 3월, 6월에도 매출 인식이 예정되어 있음.
2. 1분기 매출이 2024년 4분기 매출을 초과할 가능성이 큼.
3. CoWoS 장비 매출은 3분기에 최고점에 이를 것으로 예상.
4. 2025년 전체 매출은 8~10% 성장 가능성, 추가 상승 여지도 존재.

레이커의 핵심 제품 및 매출 구조:
- 반도체 관련 장비 비중: 2024년 63.88%

- 주요 제품:
- 전공정(레이저 절단 및 드릴링)
- 중간 공정(테스트)
- 후공정(패키징)
- TSV 펨토초 드릴링, SiC 펨토초 절단기, Wafer Trim, FR4 Cutting 등.

레이커의 2024년 매출은 팬데믹 이전 수준인 13억 6,400만 대만달러로 회복되었으며, 2025년 매출은 추가 성장이 기대됩니다.

https://www.ctee.com.tw/news/20250115700225-4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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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09:2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45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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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04:26


루머: 중국에서 올해 7월까지 테슬라 Model Y 이미 매진 , 누적 주문량 20만 대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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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23:52


[ 연초 미국 의회 예산국에서 발표된 미해군 향후 30년 장기 계획이 크게 상향 ]

- 연초 미국 의회 예산국에서 미해군의 장기 30년 계획에 대해서 발표

- 해당 발표에서 미국이 향후 30년 간 1조달러 (1500조) 의 군함 건조가 필요하다고 발표

- 이러한 수치가 나온 이유는 상당히 구체적인데 목표로 하는 함대의 총 척수와 교체할 노후 선박의 수가 모두 상향 되었기 때문

- 위 그래프를 보면 첫번째 그래프는 2054 년까지 목표로 하는 총 군함의 대수

- 두번째는 2054년까지 연도별 목표로 하는 노후 선박 교체 톤수

- 그래프들은 작년에 제시된 3가지 시나리오와 올해 새롭게 발표된 장기 계획

- 작년에 가장 공격적이었던 계획보다도 올해 초 발표된 장기계획이 모든 면에서 더 공격적

- 위 그래프들은 140척 이상 건설할 것으로 추정되는 무인 함정의 수는 포함하고 있지 않음

- 따라서 향후 30년 간 미해군의 목표는 위 그래프보다도 더 공격적으로 되었음

- 미국 조선소들도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변화하고 있지만 당장 인력 / 인프라 문제로 대응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동맹국 협조를 지속 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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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14:36


[ Nvidia, GB200 랙 공급 다시 지연 문제 속에 4% 넘게 하락 + 다시 보는 어제의 HSBC 레포트 ]

1. 공급망 문제와 전망

- GB200 공급망 문제

> GB200 플랫폼의 공급망 문제는 2026 회계연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

> 이로 인해 매출 예측 상향 조정 가능성이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 B200 AI GPU: GB200의 느린 증가를 B200 AI GPU의 가속화로 부분적으로 상쇄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2. AI GPU와 데이터센터 수요

- AI GPU 수요: AI GPU 서버에 대한 강한 수요가 유지되고 있으며, 특히 2025년에는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투자 증가가 예상됩니다.

- 데이터센터 매출: 2026 회계연도 데이터센터 매출은 약 2360억 달러로 추정되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보다 28% 높습니다.

3. 목표 주가와 투자 의견


- 목표 주가: 185달러로 하향 조정(기존 195달러).

- 투자 의견: 여전히 “매수”를 유지하며, 주가는 32%의 상승 여력을 가집니다.

4. 위험 요소

- 공급망의 추가적인 문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의 투자 감소,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주요 리스크로 꼽힙니다.

// 간단한 생각

- HSBC는 전반적으로 GB200 의 공급 문제를 미리 인지했던 것 같고 그래서 엔비디아 상반기 숫자를 보수적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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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14:22


☁️ Nvidia Blackwell GB200 랙 공급 지연 문제 발생(The Information)

- The Information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최신 칩인 Blackwell이 장착된 랙의 첫 번째 출하가 칩간 연결 방식과 관련된 과열과 결함으로 인해 납품에 어려움을 겪는 중.

- 이로 인해 Microsoft, Amazon, Google, Meta 등이 최근 Nvidia의 Blackwell GB200 랙에 대한 일부 주문을 줄였으며, 이에 따라 Nvidia의 최대 고객사들의 데이터센터 투자 계획이 지연되고 있는 중.

- Microsoft의 직원에 따르면, 고객들 중 일부는 하반기에 출시될 후속 버전의 랙을 기다리거나 이전 AI 칩을 구매할 계획이라 코멘트.

https://www.theinformation.com/articles/nvidias-top-customers-face-delays-from-glitchy-ai-chip-racks?rc=kinz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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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9:36


[ 블루 인광, 마침내 파나소닉, LG TV에서 사용 확인 ]

- OLED 산업에서 몇 가지 기술적 숙원 사업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블루 인광 소재

- 적색, 녹색 소재들은 형광에서 발광 효율이 높은 인광으로 발전하였지만 블루 만큼은 물리적 화학적 한계로 형광 소재에 머물러 있었음

- Universal Display 와 같은 소재 회사들이 지속적으로 개발을 추구했지만 낮은 수명 문제 블루와는 좀 다른 색감 등으로 개발 실패하였음

- 작년 Universal Display 는 블루 인광 상용화를 말했지만 실패하였고 연기하며 주가는 폭락

- 하지만, 이번 CES 에서 LG G5 OLED TV 와 파나소닉 Z95B TV 에서 블루 인광이 처음으로 사용된 것이 확인되었음

- 특이한 점은 양사 모두 도판트를 여러 층 쌓는 탠덤 방식을 채택했는데 블루는 두 개 층으로 구성

- 모두 인광 블루가 아니라 하나는 인광 블루 하나는 형광 블루로 구성

-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고가 라인업에서만 이렇게 구성했다는 것은 아직 블루 인광이 형광 블루를 완전히 대체하기에 수명, 가격, 생산성 문제들이 있을 가능성이 높음

-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루 인광이 시작된 것은 분명하며 올해를 거쳐 내년에 기술적 완성도가 높아지며 블루 소재 시장 침투하는지가 Universal Display 에게 굉장히 중요

출처 : https://www.avpasion.com/panasonic-televisor-z95b-oled-deep-blue-pholed/
출처 : https://www.avcesar.com/ces-25-lg-g5-evo-m5-evo-nouvelle-dalle-tandem-oled-rvb-luminosite-40-pour-un-apl-100-4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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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7:22


[ Exclusive: 미국이 중국 조선업이 불공정하게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조사중이며 처벌을 준비중 ]

-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최근 조사에서 중국이 조선업 분야에서 불공정한 무역 관행을 통해 시장을 지배하고 있음을 확인

- 미국은 중국의 이러한 관행에 대응하기 위한 제재 조치를 고려중

조사 배경 : 노동조합 및 정치권의 압력

- 전미철강노조(USW)를 포함한 5개 미국 노동조합은 중국의 조선, 해운 산업에서의 불공정한 행동과 정책에 대한 조사를 요청

- 중국 정부가 보조금 등 다양한 특혜를 통해 자국의 조선업을 지원함으로써 미국 조선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

미국 조선업의 쇠퇴

-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은 세계 상선 건조를 주도했으나, 현재는 세계 상선의 1% 미만을 생산

국가 안보 우려

- 조선업은 전함 건조와 수리 역량과 직결되므로, 중국의 불공정한 무역 관행으로부터 미국 조선업을 보호하는 것이 국가 안보를 지키는 데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기

향후 전망:

- 미국의 이러한 조치는 미중 간의 무역 갈등을 심화시킬 가능성

- 특히, 조선업 분야에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

- 미국의 제재가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체들에게는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

출처 : https://www.reuters.com/world/us-probe-finds-china-unfairly-dominates-shipbuilding-paving-way-penalties-2025-01-13/

개인적인 의견

- 최근 미국 군비 편성과 트럼프 코멘트 들을 보면 트럼프 취임 전후로 중국 조사와 미국 조선 / 함대 재건을 위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책들이 나올 가능성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음

- 최근 향후 30년 도안 1조달러 (1500조)를 투입해서 함대를 재건하는 방안도 나오고 있는 만큼 미국 / 국내 밸류체인들에 대한 지속 관찰 필요

미국 조선의 유일한 상장사인 HII 에 관한 바바리안 글은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바바리안 HII :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50110163048905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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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Jan, 02:31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1121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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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Jan, 09:24


CCL 동박적층판 (전국)
관련종목 : 두산

2025넌 1월 1일 ~ 10일 잠정치 수출데이터 입니다.

https://t.me/Brain_And_Body_Research (비비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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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Jan, 14:23


[ 미국 로켓 발사장 혼잡 문제 by WSJ ]

- 미국의 로켓 발사 수요가 급증하며 기존 발사장이 혼잡해지고 있음

1. 문제 상황

- 발사 수요 증가: 2023년 미국은 145회 궤도 발사를 기록하며, 2017년 대비 5배 증가. 이 중 134회는 SpaceX가 담당.
- 주요 발사장 집중: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의 3곳 발사장이 대부분의 로켓 발사를 처리하며, 혼잡도가 높아짐.
- 리스크: 기상 이변이나 사고로 주요 발사장이 폐쇄될 경우, 우주 의존도가 높은 미국은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2. 해결 방안 및 새로운 시도

대체 발사장 개발:
- 알래스카 코디악섬의 태평양 우주항만 단지: 소규모 로켓 사업자를 위한 연간 25회 발사 허가 확보.
- 메인주와 미시간: 데이터 센터 및 연구개발 허브 포함한 새로운 복합 단지 제안.

해상 발사:
- Spaceport Company는 부유식 석유 굴착 장치를 활용해 바다에서 발사하는 방안을 실험 중.

내륙 발사장:
- 오클라호마 우주항공국은 육상에서 로켓을 안전하게 발사하는 연구 진행.

// 간단한 생각

- 미국 우주 산업에서 숏티지 부분에서 발사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지금 미국 우주 발사장은 크게 정부, 스페이스엑스, 블루오리진, 로켓랩 소유가 있는데요

-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것은 블루오리진과 로켓랩입니다

- 올해 이러한 숏티지 상황에서 얼마나 많은 우주 수요가 로켓랩으로 갈 수 있을지도 중요한 포인트 같습니다

출처 : https://www.wsj.com/science/space-astronomy/rocket-launch-pads-texas-california-c180c7e5?mod=Searchresults_pos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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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ec, 02:07


[ 브로드컴 4Q24 실적 발표 - 변곡점 온 AI ASIC의 시대 + AI 데이터센터의 HW, SW 모두 품은 브로드컴 ]

주요 재무 실적:

- 2024 회계연도 연결 매출: 전년 대비 44% 증가한 516억 달러 (VMware 제외 시 9% 성장)
- Q4 연결 매출: 전년 대비 51% 증가한 141억 달러 (VMware 제외 시 11% 성장)
- Q4 영업이익: 88억 달러 (전년 대비 53% 증가), 영업이익률 63%

주요 사업 현황:

1) VMware 통합

- VMware 인수 후 통합이 대부분 완료
- 운영 마진이 2024년 말 70%까지 상승
- 초기 목표였던 85억 달러의 조정 EBITDA를 3년 목표보다 빨리 달성할 전망

2) AI 사업 성과

- AI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220% 증가한 122억 달러 기록 (반도체 매출의 41% 차지)
- 2027년까지 AI 관련 시장 규모가 600-90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현재 3개의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고객 보유, 추가로 2개 고객과 개발 진행 중

2025년 Q1 전망:

- 연결 매출 146억 달러 예상 (전년 대비 22% 증가)
- 반도체 부문 매출 81억 달러 예상 (전년 대비 10% 증가)
- 소프트웨어 인프라 매출 65억 달러 예상 (전년 대비 41% 증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번 브로드컴 실적 발표 함의점

- 실적 자체는 이번 분기, 가이던스 모두 인상적인 수준은 아니었지만 산업 변곡점이 확인된 점이 긍정적

1) 폭발하는 AI ASIC 시장 2027년 AI ASIC 시장 600~900억 달러 전망

브로드컴 코멘트
- 현재 구글, 메타, 바이트 댄스 (추정 고객) 만 고려한 AI ASIC 시장은 150~200억 달러 수준인데 2027년에는 600~900억 달러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

관련된 생각
- 빅테크들의 AI 솔루션들이 일부 모델로 귀결되고 개발 방향성이 어느 정도 정해지면서 AI ASIC 을 개발하는 것이 점점 더 용이함

- 클라우드 업체 간의 싸움도 Nvidia GPU를 IaaS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아니라면 AI 모델이나 AI 서비스를 자체 반도체로 제공하여 가격 경쟁력과 이익 확보를 하는 것이 더 나음

- 이에 Amazon 이 AI ASIC 경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빅테크들의 AI ASIC 발주 경쟁이 시작됨

- 2027년 600~900억 달러는 빅테크 데이터 센터에서 AI 서버는 왠만하면 다 자체 반도체로 채우겠다는 것

- 이에 빅테크들의 수주를 나누어 갖은 Broadcom과 Marvell 이 내년, 내후년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당장의 밸류에이션은 의미없음

2) 안착된 VMware 사업

브로드컴 코멘트

- 운영 마진이 2024년 말 70%까지 상승 및 기존 목표 예상보다 빠르게 달성 예상

관련된 생각

- Broadcom 은 VMware 인수 이후 공격적인 구독 모델로의 전환을 추진하였음
- 너무 공격적인 가격 정책과 구독 정책으로 고객 이탈 우려가 있었지만 고객들의 이탈없이 전환이 순조롭게 되고 있음
- 이는 VMware 가 데이터 센터 인프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독보적이기 때문
- 브로드컴은 반도체 회사 이미지가 강하지만 VMware 인수로 엔비디아처럼 데이터 센터 밸류체인에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모두 경쟁력있게 수직계열화한 또 하나의 기업이 되었음
- 과거 아날로그 반도체 시절의 밸류에이션은 무의미함

결론

- Amazon 과 Alphabet 이 빅테크들의 본격적인 AI ASIC 내재화 경쟁을 시작하였음
- 다른 기업들도 수익성과 가격 경쟁력을 위해 동참할 것이라는 점이 이번 실적 발표에서 확인되었음
- IaaS 용이 아닌 AI 반도체 수요가 AI ASIC 으로 전환된다면 이는 AI ASIC 시장은 향후 2~3년 간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
- TSMC CoWoS CAPA에서 GPU보다 AI ASIC 점유율이 더 커질 가능성이 높아짐
- AI ASIC 시대에서는 낮아진 하드웨어 비용 이점을 누리는 소프트웨어와 Marvell, Broadcom 주목 필요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1 Dec, 14:31


[ Apple, Broadcom 과 협력하여 AI 칩 개발 예정 ]

- 애플(Apple)이 인공지능(AI) 처리에 특화된 첫 번째 서버용 칩을 개발 중

- 발트라(Baltra) 라는 코드명, 2026년 대량 생산이 목표입니다.

- 애플의 새로운 생성형 AI 기능의 컴퓨팅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것

-애플 실리콘 팀이 주도적으로 개발 중

주요 내용 요약:

1. AI 서버 칩 개발 배경
• 애플은 현재 iPhone 및 Mac에 생성형 AI 기능(Apple Intelligence)을 점진적으로 도입 중
• 간단한 AI 요청은 기기 자체에서 처리, 복잡한 요청은 클라우드 서버의 고성능 칩으로 처리
• 기존 칩은 AI 처리를 위해 설계되지 않아 속도와 에너지 효율 면에서 Nvidia 등 경쟁사 칩에 비해 뒤처짐
• 이를 개선하기 위해 AI 전용 칩 개발을 추진

2. Broadcom과의 협력
• 애플은 Broadcom과 협력해 AI 칩의 네트워킹 기술을 개발 중, 이 기술은 대규모 데이터 처리 및 AI 모델 운영의 핵심
• Broadcom은 네트워킹 기술을 제공하지만, 칩의 전반적인 설계와 생산은 애플이 관리하며 TSMC가 제조
3. 칩 설계 및 기술적 특징
칩렛(chiplet) 디자인: 칩을 작은 조각으로 나눠 조립하는 방식으로 생산 복잡성을 줄이고 결함 가능성을 낮춤.
Apple Neural Engine(ANE): 애플이 기존에 iPhone에서 활용했던 ANE를 칩 설계에 대규모로 포함, AI 작업 속도를 높임.
• TSMC의 최신 N3P 공정을 활용해 칩을 생산하며, 이는 M4 칩보다 향상된 제조 공정임.
4. 경쟁사 대비 애플의 전략적 차별점
• 애플은 Nvidia 칩을 사용하지 않고 독자 칩을 개발하여 비용 절감과 데이터 보안 강화 목표.
• Google, Meta, Microsoft와 유사하게 자체 칩 개발로 Nvidia 의존도를 낮추려는 행보를 보임.
5. 개발 일정
• 애플은 12개월 내 초기 설계를 완료하고, 추가 수정 및 테스트를 거쳐 2026년 대량 생산에 돌입할 계획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1 Dec, 01:43


#CCL #두산

CCL 수출 데이터가 올라오고 있는 가운데 (*3 하면 연중 최고치)
세부적으로 보면 두산이 B100향으로 납품을 시작하면서 대만쪽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는 듯함. 향후 B100 생산이 증가함에 따라 상승은 더욱 가파르지 않을까 싶음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8 Dec, 13:15


[ Apple 과 Sony 전략적 파트너쉽 가능성 ]

- Apple 의 Vision Pro는 판매량이 50만 대를 넘지 못 하며 크게 실패

- 그렇다고 Apple 은 Vision Pron 개발을 중단할 생각은 없음

- 실패 원인은 사용처가 제한적인 점이며 구매한 사람들도 기기를 잘 쓰지 않는 것으로 조사

- 사용처 확장의 일환으로 게임 컨텐츠 강화를 위해 Sony와 협력을 추진할 예정

- 그렇다고 Playstation 게임을 Apple Vision Pro 에서 구동하는 것은 아님

- 대신 다른 VR 처럼 컨트롤러 지원을 위해 Playstation VR2 컨트롤러를 Vision Pro 에서도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중

- 게임 뿐만 아니라 생산성 작업에서도 사용될 예정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3 Dec, 23:26


[ Marvell,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로 급등 ]

- 매출 : 15.2억 달러 (컨센서스 : 14.6억 달러)
- Non-GAAP 매출 총이익률 : 60.5%
- Non-GAAP 주당 순이익 : 0.43 달러

가이던스

- 매출 : 18억 달러 +-5% (컨센서스 : 16.5억 달러)
- GAAP 매출총이익률 : 50%
- GAAP 희석 주당 순이익 : 0.16 달러 +-0.05 달러

숏코멘트

- Marvell의 2025 회계연도 3분기 매출은 AI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9% 성장하여 가이던스의 중간 지점을 훨씬 상회

- 4분기에는 가이던스 중간 지점에서 또다시 19%의 전분기 대비 매출 성장을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대비로는 매출 성장이 26%로 크게 가속화되어 새로운 성장의 시대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

- 3분기의 탁월한 실적과 4분기에 대한 강력한 전망은 현재 대량 생산 중인 맞춤형 AI 실리콘 프로그램에 힘입은 바 크며, 시장을 선도하는 인터커넥트 제품에 대한 클라우드 고객의 강력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더욱 강화

Marvell 실적에 관한 생각

- AI 하드웨어 투자가 확실히 성숙기로 가면서 ASIC 투자로의 트렌드 전환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있음

- 다만, 빅테크마다 힘을 주는 시기가 다른 것이 브로드컴과 마벨의 단기 주가 수익률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음

- 최근 빅테크들 사이에서 하드웨어 투자의 가장 큰 특징은 Amazon의 ASIC 투자가 컨센서스를 크게 뛰어넘고 있다는 것

- 이미 11월 대만 밸류체인에서부터 조짐들이 확실하게 확인되고 있으며 이는 AI 하드웨어 전반의 수요를 컨센서스보다 올리고 있음

- 이에 Amazon의 자체칩과 AI 하드웨어 밸류체인 전반을 책임지는 Marvell의 아웃퍼폼과 호실적이 두드러지고 있는 상황

- Marvell은 상반기에 부진했는데 이는 Amazon 자체칩 설계에서 문제를 일으켰고 이로 인해 차세대 제품 개발에 Intel도 참여했기 때문

- 하지만 문제가 해결되었고 Intel의 리더쉽 부재 상황에서 전일 나온 Amazon과 Marvell의 포괄적인 협약은 굉장히 유의미함

- 단순히 AI 가속기 , DSP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AI 서버 전반에 걸치 포트폴리오를 제공함으로써 Broadcom과 같은 기회를 얻음

- 이로 인해 ASIC 후발주자였던 Marvell의 AI ASIC 사업이 Amazon 을 통해 물량과 포트폴리오 확장의 기회를 얻게 되었음

- 아마존이 앤트로픽의 AI 모델 점유율을 높이고 앤트로픽의 가장 최적화된 칩을 자사 자체칩으로 홍보하며 클라우드 점유율을 다시 확장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Marvell의 수혜 기대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3 Dec, 23:09


[ Meta, 원자력 기반 AI 경쟁에 합류 ]

- 빅테크들의 원자력 / SMR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Meta 도 원자력 기반 AI 경쟁에 참여를 발표

- Meta 는 4기가와트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추구

- 다른 빅테크들은 특정 발전소나 기업과의 협업을 발표했는데 Meta는 그보다는 아직까지 열려있는 상태

- Meta는 부동산 물색보다, 인허가, 설계, PF, 운영 등을 함께 할 파트너를 찾는다고 발표

- Meta를 마지막으로 모든 빅테크들이 2030년부터는 데이터 센터에서 원자력을 주요 발전원으로 삼으려 하고 있음

- 24시간 전력을 공급해야 하고 무탄소를 달성해야하는 AI 데이터 센터 요구조건에 원자력 / SMR이 주력 솔루션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2 Dec, 14:01


[ Marvell, Amazon 자체칩 협력 확대 및 Amazon 자체칩 사업 집중에 6% 넘게 상승 ]

- Marvell은 상반기 Amazon 자체칩 기술적 문제와 Intel 이 차세대 제품은 넘겨받을 수 있다는 우려 속에서 부진

- 하지만, 최근 Amazon의 자체칩 사업에 힘을 주면서 Marvell의 주가가 강세

- 최근 Amazon은 앤트로픽 에 40억 달러를 추가 투자하며 앤트로픽의 AI 모델이 Amazon 자체 칩인 Trainium을 사용하고 최적화될 것을 요구

- Amazon은 궁극적으로 앤트로픽 AI 모델의 시장점유율이 올라갈 경우 엔비디아 칩보다 Trainium 칩이 더 저렴하도록 해서 클라우드 성장을 이끌어 내려는 목표

- 이러한 목표 속에서 최근 Amazon의 자체 칩 주문이 예상을 크게 뛰어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Amazon 설계 파트너 기업인 Marvell도 수혜

- 최근 대만 CCL 기업들은 11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는데 북미향 ASIC 주문이 예상을 뛰어넘고 있기 때문 (구글의 주문이 약한 것을 고려할때 아마존 주문 때문일 가능성이 높음)

- 금일 장전 Marvell 급등은 위 내용에 더해 향후 5년 간 Amazon의 자체칩들을 marvell에게 더욱 맡기기로 하였기 때문

- 가속기를 넘어, DSP, 액티브 전기케이블 DSP, PCIe 리타이머, 데이터 센터 상호 연결 광 모듈 / 이더넷 스위칭 실리콘 까지 광범위하게 맡길 예정

- 아마존의 AI 전략이 앤트로픽 AI 모델 투자를 늘리고 앤트로픽 AI 가 자사 칩에 엔비디아보다 더 최적화되어 궁극적으로 클라우드 판매를 늘리려는 것으로 방향이 잡힘에 따라 Marvell의 AI 반도체 사업부가 수혜를 받고 가이던스 상향을 할 것으로 기대됨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21 Nov, 00:56


[ 홈페이지 / 이커머스 솔루션 기업 Wix.com 호실적 발표로 14% 상승 ]

< 이번 분기 3분기 실적 요약 >

매출 및 예약 증가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 예약은 16% 증가하며 예상치를 초과.

자유 현금 흐름(FCF):

FCF 마진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여 3분기 29%에 도달.

2024년 FCF 가이던스는 27~28%로 상향 조정됨.

< 긍정적 포인트 >

AI 기반 제품 혁신

- AI 를 활용하여 이커머스 구축과 운영을 쉽고 효율화하며 이커머스 구축의 허들과 난이도가 낮아지고 있으며 Wix.com 고객이 증가

- 연말과 내년 초 AI를 활용한 직접 수익화 제품 출시 예정 (지금은 제작 운영 지원 솔루션)

Studio (제작툴) 플랫폼 채택 증가:

새 파트너 예약의 75%가 Studio에서 발생.

가격 인상 효과

- AI 도입으로 가격 인상에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으로 갱신 및 유지율이 예상치를 초과.

< 향후 전망 >

2025년에는 매출 성장과 마진 확대로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

새로운 AI 기반 제품이 전자상거래, CRM, 콘텐츠 제작 부문에서 수익 증대에 기여할 전망

< 소결론 >

- 과거 웹사이트 제작 도구 였던 Wix.com 이 AI 를 통해 지속 상승중

- AI 도구를 도입해 이커머스 사이트 구축 및 운영의 허들을 낮추고 효율화 하여 계속해서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고객 확보 중

- 들어온 고객들은 새롭게 추가된 결제 솔루션까지 사용하며 핀테크 수입도 덩달아 증가중

- 애드 테크 만큼 큰 산업은 아니지만 이커머스 / 홈페이지 제작 부문이 AI 로 허들이 낮아지고 효율화되며 또 하나의 AI 수혜 산업으로 보임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8 Nov, 22:07


[ Nvidia, CUDA-Q 플랫폼으로 구글 퀀텀 AI 프로세서 설계 가속화 ]

발표내용

- Nvidia 는 구글 퀀텀 AI 와 협력하여 양자 컴퓨팅 디바스의 설계를 가속화 한다고 발표

- 구글 퀀텀 AI는 하이브리드 양자-클래식 컴퓨팅 플랫폼과 엔비디아 Eos 슈퍼컴퓨터를 사용해 양자 프로세서의 물리학을 시뮬레이션

- 연구자들이 "노이즈"라고 부르는 현상 때문에 현재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의 한계를 갖음

- 엔비디아의 CUDA-Q 플랫폼은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

해석

- 현재 양자 컴퓨팅은 양자 컴퓨팅의 기본 단위인 큐비트가 증가할 수록 노이즈가 발생하여 큐비트 수를 쉽게 증가시키지 못하고 있음

- 엔비디아는 아직 한계가 있는 양자 컴퓨팅을 자사 CUDA-Q 라는 플랫폼을 통해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지원함

- CUDA-Q 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CUDA 와 유사한 역할을 하는 양자 컴퓨팅 버전 플랫폼

- CUDA-Q 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양자 컴퓨팅의 물리적인 환경을 CPU, GPU (주로 GPU) 가 시뮬레이션 할 수 있게 해줌

그를 통한 효과는 크게 두 가지

1. 그를 통해 아직 개발되지 않은 양자 컴퓨팅 하드웨어를 계속해서 시뮬레이션 하며 양자 컴퓨터 하드웨어를 개발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음

2. 아직 양자 컴퓨팅은 개발되지 않았지만 GPU에서 시뮬레이션 되고 있는 양자컴퓨팅 환경을 이용하여 양자 컴퓨터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를 미리 개발

Nvidia의 의도

- 즉, Nvidia는 아직 개발되지 않은 양자컴퓨터 하드웨어의 개발을 현재 GPU 기반의 슈퍼컴퓨터를 통해 도움

- 또한, 아직 개발되지 않은 양자 컴퓨터를 GPU 기반으로 시뮬레이션 한 뒤 향후 양자 컴퓨터가 개발되었을때 사용할 양자 컴퓨터 소프트웨어들을 선제적으로 개발 지원

- CUDA 가 AI 프로그래밍의 포석이 된 것처럼 향후 양자 소프트웨어들도 CUDA-Q 기반으로 선제적으로 개발되어 향후 양자 컴퓨터 생태계가 개발되어도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함

- 또한, 향후 양자컴퓨터는 단독으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CPU, GPU와 함께 쓰이는 하이브리드 형태가 될 것이기 떄문에 양자 컴퓨터 하드웨어가 나오더라도 CUDA 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여전히 핵심으로 남아있기 위한 포석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8 Nov, 07:48


[ Barclays, Nvidia 의 Blackwell 초기 생산 가동률. 50% 추정 ]

- Blackwell의 초기 가동률은 50% 미만으로 추정

- 향후 80% 까지 상승 예상

- 50% 가동률 가정시 내년 1월 결산 분기 Blackwell 매출은 60억 달러 수준 예상

- 내년 4월 분기 블랙웰 할당 캐파 증가와 가동률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 현재 생산 피크를 찍은 Hopper는 이번 분기(11월~1월)부터 생산량 감소 예상

- Blackwell Ultra 는 아직 생산 단계는 아니고 내년 3분기 생산 예상

- 내년 상반기는 B200 중심의 생산 / 내년 하반기는 B300 중심의 생산 예상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8 Nov, 07:33


[ Nvidia GB200 NVL72 과열 논란 속, 마이클 델 GB200 NVL72 서버랙 출시 트윗 ]

- The Information 발 GB200 NVL72 과열 이슈가 시장에서 뜨거웠습니다

- GB200 NVL72 의 발열 이슈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Blackwell 수요의 1/4에 달하는 NVL72 출하가 늦어지고 있다는 점이 주요 내용이었습니다

- 공교롭게 Michael Dell 은 6시간 전 GB200 NVL72 서버랙 출시를 트윗을 통해 알렸습니다

- 첫 고객은 CoreWeave.AI 입니다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4 Nov, 01:08


[ 씨티, 두산 매수 등급으로 커버리지 시작, 목표 주가 33만원 ]

- 한국에서 블랙웰 직수혜 기업

- 블랙웰에 사용되는 CCL의 Sole 벤더로 두산의 수혜 기대

- 두산 전자의 엔비디아향 매출이 3630억원에 달할 것으로 기대

- 해당 수치는 보수적이라고 생각하는데 블랙웰의 CCL TAM이 5830억~9330억 원으로 예상됨

- 두산 전자의 25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6% YoY, 90% YoY 증가할 것으로 기대

블랙웰 시대에서 가장 병목 현상이 예상되는 CCL 산업이 궁금하시면 아래 바바리안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오늘 2편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41011134012807mp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3 Nov, 13:21


⚡️⚡️⚡️⚡️⚡️⚡️
🤩오클로는 데이터 센터 제공업체 두 곳과 최대 750MW의 저탄소 원자력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총 파이프라인을 2,100MW로 늘렸다고 발표

이 의향서(LOI)는 아이다호, 오하이오, 텍사스, 와이오밍 등의 주에 있는 데이터 센터에 안정적인 현장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오클로의 첨단 핵분열 발전 설비에 대한 수요를 강조합니다.

15MW 및 50MW 단위의 모듈식 오로라 발전소를 사용하는 Oklo의 접근 방식을 통해 데이터 센터는 위험을 최소화하고 비용을 관리하도록 설계된 단계적 배포를 통해 기존 그리드에 대한 의존도를 줄일 수 있습니다.

$OKLO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2 Nov, 23:25


바이든 행정부, 2050년까지 미국 원전 3배 확대 발표. 200GW 추가

COP28에서 채택된 2050년까지 원전 용량 3배 확대 선언문에 의거한 투자 계획으로,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완화 위함

2024년 7월 기준 미국 원전 용량은 96.8GW, 94기 가동 중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biden-admin-details-roadmap-to-triple-us-nuclear-power-by-2050-add-200gw/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7 Nov, 21:57


[ Lumentum,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에 장후 시장에서 20% 넘게 상승 ]

- 매출 : 3.369억 달러 (YoY 6.1%, 컨센서스를 0.12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 0.18 달러 (컨센서스를 0.06 달러 상회)

2분기 가이던스

- 매출 : 3.8억~4.0억 달러 (컨센서스 : 3.56억 달러)

- Non-GAAP 영업이익률 : 5.5~7.5%

- Non-GAAP EPS : 0.30~0.40 달러 (컨센서스 : 0.28달러)


- 분기 실적과 다음 분기 가이던스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 하였음

- Coherent 와 마찬가지로 AI 인프라 향 수요가 강력함

- 200G EML 주문을 포함한 데이터 통신 레이저 칩 주문이 새로운 기록을 세움

- 클라우드 수요 확대와 광범위한 네트워킹 시장 개선 추세로 2분기에도 두 자릿수 성장 예상

- 이번에 새로운 하이퍼스케일 트랜시버 고객도 추가 확보

- 2025년 상반기에 이러한 신규 주문에 대한 대량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내내 관련 매출은 증가할 것

// 광트랜시버 시장에 관한 간략한 생각

- 지난 분기에 이어 이번 분기에도 본격적인 AI 데이터 센터향 고사양 광트랜시버의 수요가 굉장히 강하며 Coherent, Lumentum 과 같은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이끌어 내고 있음

- 이번 분기 특징은 AI 데이터 센터향 이외에도 생각보다 수요가 견조한 모습. 다만, 일반 통신 투자가 바닥을 쳤는지에 대해서는 보수적 스탠스

- AI 발 광트랜시버 수요 증가는 내년이 본격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아직 초입이라고 생각됨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7 Nov, 21:37


[ 네이버 웹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장후 시장에서 20% 급등 ]

- 네이버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장후 시장에서 20% 넘게 급등중

- 매출 : 3.479억 달러 (YoY 9.5% 증가, 컨센서스를 0.11억 달러 상회)

- 유료 콘텐츠, 광고, IP 각색 등 모든 수익원 및 지역 성장에 힘입어 환효과 제외시 13.5% 성장

- 희석 EPS : 0.15 달러 (전년 주당 순손실 0.1달러, 컨센서스 -0.39 달러 보다 크게 개선)

- 매출총이익 개선과 현금 자산에 대한 이자 수익 확대, 소득세 혜택 덕분

다음 분기 가이던스

- 매출 : 3.75억 달러~3.85억 달러 (컨센서스 : 3.76억 달러)

- 조정 EBITDA : 900만~1,400만 달러

대표님 코멘트

- 상장사로서 첫 분기에 웹툰은 신고 기준 9.5%의 매출 성장, 고정환율 기준 두 자릿수 매출 성장, 견고한 수익성을 달성하며 견고한 재무 성과를 달성했다. 우리는 사용자 기반의 참여를 강화하고 전 세계적으로 규모를 더욱 확장하는 동시에 운영을 성숙시키고 효율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집중했습니다

- 앞으로 놀라운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탄탄한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파이프라인, 흥미로운 제품 개선에 힘입어 웹툰 전반의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글로벌 플라이휠에 힘을 실어주고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지속적으로 실행함으로써 4분기 재무 목표를 달성하고 주주들에게 장기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7 Nov, 21:29


[ Upstart,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 발표로 장후 시장에서 20% 넘게 급등 ]

- Upstart 는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공하며 급등

- 매출 : 1.62억 달러 (YoY 20.5%, 컨센서스 0.12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 -0.06 달러 (컨센서스 0.09달러 상회)

다음 분기 가이던스

- 매출 : 1.8억 달러 (컨센서스 0.12억 달러 상회)

- 기여 마진 59%

- 조정 EBITDA : 500만 달러

CEO 코멘트

- 대출 규모가 전 분기 대비 43% 성장
- 조정 EBITDA 도 흑자로 전환
- 거시 경제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음에도 AI 핀테크 선두주자로서 동사의 입지가 계속 강화되며 다시 성장 모드로 진입하였음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7 Nov, 11:56


제목 : [실적 속보] 모더나(MRNA), 흑자 달성하면서 급등 *연합인포맥스*
모더나는 ‘24년 3분기 실적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 매출 18.6억 달러(+1.6% YoY)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6.1억 달러 상회한다. ▲ GAPA EPS 0.03달러(전년 동기 -9.53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1.96달러 상회한다. ▲ 동사의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7.97% 상승하고 있다. 최신 코로나19 백신 매출 판매를 중심으로 순매출이 4% 증가했다. 분기 중 출시된 RSV 백신 mResvia는 1,000만 달러 매출을 기록했다. 3분기 말 시점에서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92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108억 달러에서 감소한 것으로, R&D 지출 등이 현금 감소로 연결되었다. 경영진은 향후 3년간 10종의 신제품이 승인될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매출 성장과 비용절감을 강조했다.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6 Nov, 21:54


[ Coherent,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였으나 장후 시장에서는 변동성 큰 모습 ]

- Coherent 는 높아진 기대감에도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높아진 기대감 탓에 장후 시장에서는 변동성이 큰 모습

- 매출 : 13.5억 달러 (YoY +28.6%, 컨센서스 0.3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 0.74 달러 (컨센서스 0.13 달러 상회)

- 매출 총이익률 : 34.1% (YoY 499bps 증가 )

다음 분기 가이던스

- 13.3~14.1 억 달러 (컨센서스 13.5억 달러)

- Non-GAAP GPM : 36~38%

- Non-GAAP EPS : 0.61~0.77 달러

- 이번 실적에서도 데이터 센터 향 광트랜시버 수요를 제외한 사업부문의 실적은 여전히 부진하였음

- 하지만 데이터 센터향 (특히, AI 향) 광트랜시버 매출이 포함된 Communication 매출은 지난 분기 6.78억 달러에서 이번 분기 7.74억 달러로 고성장 지속

- AI GPU 클러스터의 병목을 해소하기 위한 고사양 광트랜시버 수요가 지속되고 있음

- 다른 사업부의 부진으로 전체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지 못했지만 AI GPU 클러스터 향 고사양 광트랜시버는 수요는 기대했던 것처럼 강하게 나타나고 있음

- 뿐만 아니라 800G에 그치지 않고 1.6T 차세대 제품도 공식 발표

- 내년 말부터 800G > 1.6T 로의 다시 한 번 업그레이드 사이클이 기대되는 부분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30 Oct, 13:24


[ Garmin,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장전 10% 넘게 급등 ]

- 매출 : 15.9억 달러 (YoY +24.2%, 컨센서스를 1.5억 달러 상회)

- Non-GAAP EPS : 1.99달러 (컨센서스를 0.55달러 상회)

FY2024 가이던스 연간 가이던스도 상향!

- 매출 : 61.2억 달러

- EPS : 6.85달러

- 동사의 가민 커넥트 앱의 경우에도 MAU 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관찰됨

- 전세계적인 러닝 붐 속에서 동사 웨어러블의 지속적인 수혜 확인 필요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30 Oct, 12:58


[ AI 가속기 2인자 확고히 해나가는 Broadcom, 밀리는 AMD = 변화하는 B2B 팹리스 산업 지형 ]

- AMD 의 실망스러운 실적에는 예상보다 강하지 못한 AI 가속기 사업이 큽니다

- 반면, 브로드컴은 착실하게 고객사를 확장해나가며 앞으로 몇년간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고 있음

- Broadcom 과 AMD 의 성패는 기본적으로 칩 설계 능력도 있겠지만 빅테크들의 자체 칩 니즈를 충족시켜 주냐 안 주냐의 차이가 더 크다고 생각됨

- AI 가속기 상용품에서는 어떤 기업도 엔비디아를 따라잡기 어려운 반면

- 가장 큰 고객인 빅테크의 자체 칩의 경우에는 절대 상품성은 떨어져도 가성비 장점이 크기 때문에 유리

- 구글과 오랫동안 협력해온 브로드컴이 이러한 장점을 살리며 빅테크 고객을 늘려나가고 있는 점이 결정적이었음

- 향후 가장 빠르게 AI 반도체 매출 성장이 일어날 수 있는 곳은 브로드컴인데 이는 고객사 추가가 계속해서 예정되어 있기 때문

- 다만, 브로드컴은 대량 양산 시작시에만 고객사로 추가하기 때문에 바이트댄스(틱톡) 과 오픈AI 에 대해서는 아직 고객사로 인정하지 않음

- 올해 100억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는 브로드컴의 AI 가속기 매출의 대부분은 구글 덕분

- 내년부터는 구글 향 가속기 성장률은 둔화되지만 메타, 바이트댄스, 오픈AI 가 계속해서 주문을 늘려나갈 예정

- 이에 내년 브로드컴의 ASIC 매출은 125억 달러로 예상되나 2026년에는 204억 달러 2027년에는 266억 달러로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

- 특히 오픈AI가 본격적으로 발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6년부터 브로드컴의 AI 사업은 더욱 주목 받을 가능성이 높음

- 이러한 경쟁 구도 때문에 AMD 와 Intel의 AI 사업은 쉽지 않으며 최근 Intel 이 Amazon 의 자체칩 사업에 뛰어든 것도 변화해야하는 팹리스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음

- 리사수도 최근 테크 컨퍼런스들에서 브로드컴과 같은 외주 설계 사업에 열려있음을 지속적으로 코멘트하고 있음

- B2C 반도체들은 지금처럼 사업을 영위하겠지만 엔비디아와 같은 기업이 아니면 B2B 반도체들은 빅테크들의 자체칩에 협력하는 방안으로 팹리스들이 변화해 나갈 가능성이 높음

- 다만, 일찍 시작해왔고 많은 프로젝트들을 수주해놓은 브로드컴이 2025~2027년 AI 반도체 시장의 승자가 될 가능성이 높음. 빅테크도 이를 통해 지나치게 커진 CAPEX 증가를 통제할 가능성이 높음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30 Oct, 12:39


[ ASP Isotopes 가 TerraPower 와 HALEU 건설 계약을 체결하며 SMR 관련주 다시 강세 ]

- Nuscale +4.6%

- Oklo +8.7%

- Centrus Energy +2.9%

- ASP Isotopes +59%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28 Oct, 14:04


[ Nuscale, 유럽 SMR 산업 연합이 선정하는 9개의 SMR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10% 넘게 상승 중 ]

- 유럽 SMR 산업 연합은 SMR 공급망과 유럽에서의 SMR 개발 및 배치를 위해 SMR 프로젝트들을 선정하고 있음

- 유럽 SMR 산업 연합은 유럽 SMR 산업을 위한 프로젝트로 첫번째 평가에서 Nuscale 의 루마니아 프로젝트와 EU-SMR-LFR 프로젝트를 선정함

- 총 22개의 SMR 프로젝트가 신청했는데 그 중 9개가 선정되었고 그 중 위의 2개의 루마니아 프로젝트가 선정되었음

- 이에 뉴스케일의 루마니아 프로젝트는 더욱 탄력받아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25 Oct, 14:53


[ 웨이모, 56억 달러 규모의 펀딩 마감. 미국 로봇택시 경쟁 가속화될 것 ]

- 웨이모는 최근 미국 전역으로 사업 확장을 하기 위해 56억 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

- 최근 7월 구글은 웨이모에 수년간 최대 50억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었음

- 이번 56억 달러 투자에는 안데르센 호로위츠, 피델리티, 페리 크릭, 실버 레이크, 타이거 글로벌 등도 투자했음

- 웨이모는 56억 달러 투자자금으로 기존 서비스 지역인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애틀란타에서 더 많은 승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

- 또한 우버와의 파트너쉽 확대를 통해 더 많으 고객들이 웨이모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

- 최근 웨이모 로보택시 서비스는 안전 우려가 큰 여성 고객들에게서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음

- 또한 자녀를 학교에 보낼때도 인기있는 운송 수단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음

소결론

- 웨이모는 한동안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에 따라 투자금도 바닥나갔음

- 하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서비스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실제로 상용화되었으며 고객들도 로봇택시를 선호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음

- 이번 투자금을 통해 본격적인 웨이모의 지역확장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됨

- 또한 테슬라의 본격적인 FSD, 로보택시 출시로 내년부터 자율주행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음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24 Oct, 14:21


[ 미국 우주국의 미래 국방을 위한 우주 개발 프로그램 참여 기업 선정으로 나스닥 우주 관련 기업 강세 ]

Ast SpaceMobile +13% / Rocket Lab +9%

- AST Spacemobile 은 미국 우주개발국과 미국 정부 주계약 업체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

- 이에 미국 우주개발국의 헤일로 프로그램의 프로토타입 시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음

- AST 는 지구 저궤도 위성을 기반으로 셀룰러 광대역 기술을 활용할 예정


미국 우주 개발국 의 헤일로 프로그램


- 미국 우주 개발국은 우주 영역에서 국방 기술 강화를 위해 향후 본계약을 위해 경쟁시킬 19개 기업을 선정

- 해당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우주에서 미사일 추적 및 첨단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저궤도 위성 기술 개발을 추구함

참여 기업

- Apex, Capella Space, CesiumAstro, Firefly Aerospace, Impulse Space, LeoStella, Momentus, Muon Space, SpaceX, and Turion Space. Airbus, AST SpaceMobile, Astro Digital, Geneva Technologies, Kepler Communications, Kuiper Government Solutions, NovaWurks, Terran Orbital, and York Space Systems

- 우주 산업의 본격적인 민간 기업 참여화 적극적인 정부 지원 및 군사화 노력으로 상장된 우주 기업들 주목할 필요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23 Oct, 10:03


[ Vertiv,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발표했지만 실적 발표 후 극심한 변동성 후 보합 ]

- Vertiv 는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을 발표 하였지만 장전 시장에서 5% 하락

- 매출 : 20.7억 달러 (YoY 19%, 컨센서스 9천만 달러 상회)

- Non-GAAP EPS : 0.76 달러 (컨센서스 0.07 달러 상회)

2024년 4분기 가이던스

- 매출 : 21.15~21.65억 달러

- 매출 성장률 : 11~15%

- 조정 영업이익 : 4.27억 달러~4.47억 달러

2024년 가이던스

- 매출 : 77.8억~78.3억 달러

- 매출 성장률 : 13~15%

- 조정 영업이익 : 14.75~15.95억 달러

- 조정 희석 EPS : 2.66~2.70 달러

CEO 코멘트

- 3분기 실적 호조는 핵심 디지털 인프라 제품 / 서비스에 대한 견고한 기저 수요, 강력한 영업 덕분!

- 아직 미성숙한 시장이지만 액체 냉각 매출이 실적에 가시적인 기여를 하기 시작하였음!

- 액체 냉각 파이프라인도 계속 성장!

- AI 개발 가속화에 대한 분명한 징후 관찰!

버티브의 2025년 전망

- 데이터 센터는 AI 수요로 계속해서 가속화될 전망

- 2025년 성장률은 2024년의 14% 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

- 공급망 문제는 없고 원자재 가격도 관리가능한 변동성 수준

- 이익률은 계속 좋아지며 레버리지 효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

- 수요를 맞추기 위한 연구개발 투자 / 시장 진출 / 캐파 확장에도 Free Cash Flow 는 계속 좋을 것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23 Oct, 09:16


[ 퀄컴, 장전 시장에서 5% 넘게 하락 / ARM 은 1% 수준의 하락 ]

ARM의 퀄컴 라이센스 계약 취소 통보

- ARM 이 퀄컴에게 아키텍처 라이센스 계약 취소를 60일 전에 통보

- 해당 계약이 있어야 ARM 기반의 칩을 퀄컴이 개발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 취소가 현실화 된다면 퀄컴은 ARM 기반의 칩을 만들 수 없음

- 다만, 즉각 취소는 아니고 ARM 은 Qualcomm 에게 조정 가능 기간 8주를 부여함

퀄컴 과 ARM 의 오랜 싸움

- 퀄컴 과 ARM 의 갈등은 퀄컴의 누비아 인수로 시작되었음

- 퀄컴은 애플처럼 고성능 ARM 기반의 칩을 개발하고 싶어했음

- 마침 애플에서 전설적인 M1 칩을 개발한 인력들이 나와 누비아라는 회사를 창업

- 퀄컴은 애플의 노하우를 흡수하여 빠르게 개발하고자 누비아를 인수함

- 문제는 누비아와 ARM 의 계약을 그대로 퀄컴이 사용하려고 하였지만 ARM 이 이를 거부함

- 왜냐하면 ARM 과 누비아의 합의된 로열티가 퀄컴과 ARM 사이의 로열티율 보다 훨씬 더 적었기 때문

ARM 의 로열티율이 차이 난 이유

- ARM 의 로열티율이 크게 차이난 이유가 가장 중요함

- 누비아는 ARM 의 명령어 체계 만 가지고 모든 설계를 다 자기가 다시 하려함

- 이는 애플과 같은 방법으로 사실상 거의 모든 설계를 자기가 하기 때문에 로열티율이 낮음

- 반면 퀄컴은 엑시노스처럼 ARM의 명령어 체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CPU 설계를 ARM 에서 사오기 때문에 로열티율이 높음

- 퀄컴은 누비아가 개발한 것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로열티율을 낮추려했지만 ARM은 다시 로열티율을 산정해야한다고 하면서 갈등이 시작됨

누가 이길지는 결국 누가 급한지의 문제

- 결국 누가 이길지는 누가 더 급한 상황인지가 중요한데 ARM 이 최종적으로 이길 가능성이 높음

- 왜냐하면 애플 시기만 하더라도 애플만큼 ARM CPU 를 잘 설계 할 수 있는 곳이 없었고 이를 통한 생태계 확장을 노렸기 때문에 ARM 은 을이었음

- 하지만 최근 ARM 의 CPU 설계 능력은 비약적으로 개선되었으며 퀄컴은 말할 것도 없고 애플마저 거의 따라잡음

- 이는 ARM의 설계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는 미디어텍의 제품 경쟁력이 최근 비약적으로 상승한데서 알 수 있음

- 퀄컴은 생각보다 누비아를 계승한 제품 개발이 늦어졌고 그러면서 미디어텍에게 따라잡히고 있기 때문에 ARM 이 충분히 길들일 수 있다고 판단했을 수 있음

- 반면 퀄컴은 ARM 의 설계를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는 경쟁사 대비 더 나은 대안책을 점점 더 못 제시하고 있으며 ARM 이 정말 계약 취소는 안 되더라도 계약 갱신이라도 안 하면 제품 개발도 못하기 때문에 부정적

// 결국 자체 설계 능력을 크게 높인 ARM 이 장기적으로 로열티율 협상에서 계속 유리할 가능성이 높음

애플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설계 능력이 좋아진 ARM이 설계 능력 우위가 있지 않은 팹리스들을 본격적으로 로열티율로 길들이며 ARM 생태계를 직접 주도해나갈 가능성이 높아짐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7 Oct, 06:11


pc 모바일 레거시 부진을 고려하면 ai 컨센서스 상회 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번 엔비디아 블랙웰 사이클과 이로 인한 액체냉각 네트워크 ccl 사이클을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유의깊게 봐야할거 같습니다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7 Oct, 06:10


TSMC 4Q24 매출 가이던스: 26.5Bvs24.87B(컨센서스)(13% 상향)

GPM 57~59% 예쌍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4 Oct, 23:03


Google, AI 전력 수요 충당을 위해 세계 최초로 SMR 구매 계약 체결

Nuscale(SMR)과 OKLO(OKLO) 각각 +6.1%, +9.7% 상승 마감, 시간외로도 각각 +2.5%, +9.3% 상승중.

- Google은 전일 AI에 필요한 전력 수요 충당을 위해 Kairos Power와 여러 대의 SMR(Small Modular Reactor)에서 전력을 구매하는 세계 최초의 기업 계약 체결.

- Google이 Kairos와 체결한 계약에 따라 Kairos의 첫 번째 SMR을 2030년까지 가동하고, 이후 2035년까지 추가로 배치할 계획. 구글은 총 6~7개의 원자로에서 총 500MWh의 전력을 구매하기로 합의.

- AI가 수십 년 만에 전력 수요를 증가시키면서 테크 업체들이 올해 여러 건의 원자력 발전 회사와의 계약을 체결. Amazon-Talen, Microsoft-Constellation 등

- Goldman Sachs에 따르면 미국의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량은 23년에서 30년 사이에 약 3배 가까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약 47GWh의 신규 발전 용량이 필요.

- 일각에서는 SMR이 더 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비쌀 것이라는 비평도 있지만, Google은 Kairos와의 order book framework를 통해 시장에 SMR에 대한 수요 시그널을 보내고 SMR의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장기 투자를 할 것이라 밝혔으며, Karios 역시 "이 새로운 접근 방식이 우리 프로젝트가 비용과 일정에 맞춰 완료될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코멘트.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1 Oct, 04:10


테슬라 로보택시 이벤트, 머스크 언급 정리

1) 로보택시는 핸들/페달 없고 3만불 이하 책정
2) 모델3, 모델 Y의 완전자율주행은 내년에 텍사스, 캘리포니아에서 시작
3) 사이버캡은 2027년 텍사스와 캘리포니아에서 로보택시 서비스 시작
4) 로보벤은 20명 탑승 가능, 버스보다 10배 저렴
5) 옵티머스 로봇 가격은 2~3만불 수준
6) Induct Charging, 즉 무선 충전 방식
7) 차량 청소도 로봇이 오토로 시행
8) 26년 사이버캡 생산 시작 예정
9) 로보벤 마일당 10센트 수준. 로보택시 마일당 20~30센트 수준

추가할만한거 있으면 댓글 부탁드림다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1 Oct, 03:15


현재 웨이모 하드웨어 가격은 1.3억~1.4억 수준입니다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11 Oct, 03:15


머스크 "2026년 로보택시 생산…4000만원 미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855966?rc=N&ntype=RANKING&sid=101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7 Oct, 23:25


제목 : 알파벳 산하 웨이모, 역사적 수준 대비 저평가돼 KeyBanc *연합인포맥스*
KeyBanc의 저스틴 패터슨 애널리스트는 “미 여러 대도시 시장에 자율주행차가 현재 도로상에 있다. 알파벳(GOOGL) 산하 웨이모를 비롯한 다수 기업들이 이들 도시에서 소규모이지만 번창하는 로보택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패터슨 애널리스트는 “웨이모는 주간 10만 회 이상의 자율주행 택시 승차를 완료하고 있다. 그럼에도 알파벳은 역사적 수준 대비 저평가되어 있으며, 이는 반독점 우려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웨이모에 대해 더욱 편안함을 느끼게 되면서, 상기와 같은 웨이모 데이터는 알파벳 밸류에이션을 추가적으로 지지할 것이다”고 보았다. KeyBanc는 알파벳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바론스는 “만일 테슬라가 로보택시 기술 가능성에 대한 인식을 끌어올린다면, 이는 투자자들이 웨이모에 대해 더욱 편안함을 느끼는데기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7 Oct, 06:42


[ 8월 전세계 반도체 매출 = 531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 기록 ]

- 반도체 산업 협회 SIA 에 의하면 8월 전세계 반도체 매출은 531억 달러

- 작년 동기 440억 달러 대비 크게 증가

- 7월의 513억 달러보다도 MoM 으로 3.5% 증가

- 미주 지역 매출이 YOY 43.9% 증가하며 2022년 4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

- 이에 올해 연간 전세계 반도체 매출도 기존 예상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

- 8월 전세계 반도체 매출 강세 및 연간 전망 상향은 AI 덕분

// PC, 모바일 부문의 약세가 예상보다 컸던 것을 고려하면 AI 가 기존의 Bullish 한 예상보다도 커 강한 상태로 가고 있을 수 있음

// 엔비디아의 Blackwell 사이클이 시작되는 시점에서 기존보다 강한 수요와 공급 체크 필요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7 Oct, 00:59


[ Waymo 상용화 이후 트렌드 급격히 우상향 중 ]

- 웨이모 주당 호출건수는 5월 5만여건에서 8월 10만건으로 증가하였고 최근 20만건을 넘어서기 직전으로 파악됨

- 구글 트렌드를 보아도 최근 상용화 전후로 급격하게 올라오기 시작함

- 웨이모 앱 다운로드 숫자도 월간 성장률이 8% 이상 지속디고 있음

- 현재 AI가 어디서 수익화될 것이냐는 문제를 가장 먼저 푼 것이 애드테크였는데

- 그 다음 로보택시 / 자율주행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임

- 웨이모의 성공은 고가의 센서 사용과 특정 지역에 특화된 AI 학습 덕분

- 로보택시 시장이 빠르게 개화하기 때문에 테슬라도 FSD 를 특정 지역에 특화된 버전을 학습 시킬 수 있음 (로보택시 용 자율주행을 별도 학습 루머가 지속적으로 나옴)

- 웨이모의 예상보다 빠른 로보택시 상용화 속에서 테슬라의 대응 방법 지켜봐야 함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4 Oct, 12:40


[ 웨이모 - 현대차와 다년간 전략적 파트너쉽 체결 > 로보택시 산업의 본격적인 개화 ]

- 웨이모가 드디어 현대차와 공식적인 파트너쉽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 웨이모의 6세대 자율주행 기술을 현대차의 아이오닉5 SUV 에 통합할 예정입니다

- 현재 웨이모 차량은 재규어 차량인데 앞으로는 아이오닉5가 그 자리를 다체할 예정입니다

- 웨이모 시스템이 탑재된 아이오닉5는 2025년 말 테스트가 시작되어 향후 대량생산될 예정입니다

함의점

- 최근 바바리안 글에서 언급드렸던 것처럼 미국에서는 이미 웨이모로 로보택시 시장이 개화되었습니다

- 5월말 주당 5만여 건이었던 웨이모 호출 건수는 지난 8월 주당 10만 건을 넘었고 최근에는 주당 20만 건에 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 웨이모의 자율주행은 소프트웨어적으로는 가장 성숙해있는 상태이고 이로 인한 비용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 문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직접 만들지 않고 고가의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 가격이 1.3억원을 넘습니다

- 지금 웨이모가 확장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율주행 자동차의 가격을 더 낮추는 것입니다

- 최근 웨이모의 가능성을 본 구글이 50억 달러를 추가 지원하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웨이모는 가격이 저렴하면서 훌륭한 전기차로 현대 아이오닉5를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 최근 미국 로보택시 시장이 웨이모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테슬라도 대응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 테슬라는 2.5만 달러 수준으로 예상되는 사이버 캡으로 도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 소프트웨어 수준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압도적인 자율주행 차량 가격과 이미 미국에서 장악한 충전 인프라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수준만 웨이모에 근접한다면 테슬라가 커진 로보택시 시장을 먹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미국 로보택시 시장은 이미 성장을 시작했고 웨이모는 빠른 확장과 하드웨어 비용 절감을 위해 아이오닉5를 채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 다음 주 테슬라 로보택시 발표가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미국의 현재 웨이모 발 로보택시 시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의 바바리안 글을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barbarian/stockideas/contents/240930180847348if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3 Oct, 11:51


[ 장전 미국 원전 관련주 강세 ]

유틸리티
- CEG : 4.00%
- VST : 3.53%

우라늄
- LEU : +5.27%
- CCJ : +3.22%

SMR
- SMR (Nuscale) : 3.31%
- OKLO : 5.79%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3 Oct, 11:37


[ 구글도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전력 조달 고려 ]

- 구글은 2019년 대비 2023년 탄소 배출량이 48% 증가하였음

- 이는 대부분 생성 AI 의 전력 소모가 크기 때문

- Google 은 2030년까지 모든 운영 및 밸류체인에서 탄소 배출 제로 달성을 추구하고 있음

- 이에 처음으로 구글 CEO 피차이는 태양광 투자를 검토하고 있으며

SMR 기술을 평가하고 있다고 코멘트

- 다른 빅테크들은 이미 원자력 도입을 결정하고 있음

> 아마존은 올해 3월 원자력 발전소에서 전력을 공급받기로 결정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쓰리마일 원자력 발전소로부터 전력을 공급받기로 함

- 생성 AI 가 빅테크들의 전력 사용량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고 있음

> 이에 대해 빅테크들은 탄소 감축 +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원자력 선택으로 귀결되고 있음

출처 : 니케이 아시아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2 Oct, 13:03


테슬라 3분기 인도량 발표

46.2만대로 최근 다시 상향된 48만대 컨센서스는 하회

기존 46만대 컨센서스는 소폭 상회

ESS 는 6.9GWh 로 전분기 9.4GWh 대비 감소

BK Tech Insight - 바바리안 리서치

02 Oct, 13:01


[ 도요타, Joby 에 5억 달러 투자할 예정 ]

- 도요타가 Joby Aviation 에 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

- 이번 투자금은 조비의 전기 에어택시 인증 및 상용 생산을 지원할 예정

- 전일 테슬라가 이번 로보 데이에서 항공 운송 수단을 공개할 수도 있다는 루머 속에 UAV 산업에 대한 자동차 기업들의 항공 운송 수단 관심 증가

출처 :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toyota-to-invest-500-million-in-joby-aviation-30226500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