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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야간파수꾼의 테마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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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바리안리서치 김찬유 연구원입니다.

지금 주목해야 할 미국주식 트렌드에 대해 업데이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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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채널은 매수 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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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야간파수꾼의 테마전망대 (Korean)

바바리안 야간파수꾼의 테마전망대 채널은 글로벌 워치타워로 유명한 채널입니다. 이 채널은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슈와 테마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바바리안 야간파수꾼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글로벌 워치타워 채널은 최신 정보와 분석적인 시각으로 세계 사건에 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이 채널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이슈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바바리안 야간파수꾼의 테마전망대 채널은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이슈와 테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각을 제공하고, 세계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확장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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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Feb, 00:14


[ 구글, Gemma 공개로 오픈소스 AI 모델 시장 진출 ]

어제 구글은 새로운 오픈소스 AI 모델인 Gemma를 공개. 이번 발표 직후 바로 Huggingface에서 테스트가 가능.

이번 발표로 빅테크 중 구글이 메타에 이어 두 번째로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했으며,

현재 대표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오픈소스 모델인 메타의 Llama이나, Mistral과 경쟁할 것으로 보임

Gemma는 학습된 파라메터를 기준으로 2B / 7B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

7B 버전은 Llama 7B 대비해서 우수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Llama 13B과 대비해도 많은 부분에서 우월한 성능을 보임. 특히 수학능력과 코딩에 있어서는 기존 Llama나 Mistal을 크게 상회하는 성능을 보인다고 발표

최근 엔비디아 젠슨 황 CEO도 인터뷰에서 작년에 있었던 가장 큰 이슈로 메타가 Llama를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으로 꼽을 정도로, 지금 오픈 소스가 AI 개발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는 바는 크다고 평가받고 있음.

이번 구글의 오픈소스 모델 발표로 OpenAI 또한 향후 AI 사업 방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임. 구글이 자체 모델인 Gemini와 오픈소스 모델 Gemma 두 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도 주목할 포인트.

구글 개별 종목으로 보면,

4Q23 실적발표에서 투자자들이 원하던 AI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해 주가는 조정을 받았지만, 현재 AI 전략이 꽤나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이기 시작하는 구간으로 보임.

작년과 다르게 올해 들어 AI 관련 사업들이 속도를 보이고 있어, AI 모멘텀을 재점검해야 하는 시기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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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13:33


[구글의 Gemini 1.5 Pro 공개 ]

(OpenAI의 Sora에 묻힌 감이 있지만... )

오늘 구글이 공개한 Gemini 1.5 Pro는 한 번에 처리 가능한 토큰 수가 늘어났다는 점과 동시에 기존 성능을 개선시키는데 성공했다는 점이 포인트.

이번에 공개한 데이터에서 1.5 Pro는 멀티모탈 기능을 제외한 텍스트 처리에서는 일주일 전 공개된 1.0 Ultra보다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점이 흥미로움.

데이터에 따르면, 한 번에 이해 가능한 문맥 길이가 늘어났다는 점은 특히 언어 해석 능력에서 강점을 보임.

Kalamang이라고 하는, 파푸아뉴기니에서도 200명 정도만 구사하는 언어를 기존 학습된 데이터가 아닌 문법 사전을 통째로 학습시켜 번역하는 방법을 통해 기존 모델들의 번역 성능을 넘어서는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함.

Gemini Ultra를 공개한 지 일주일만에 Gemini Pro 1.5를 발표했다는건 지금 구글이 OpenAI를 넘기 위해 얼마나 진심인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함

2월 들어서는 그래도 구글이 작년 12월 발표했던대로 Gemini(구 Bard)의 챗봇 성능이 "GPT 4.0과 견줄만한 수준까지 올라왔다"라는 컨센이 형성 중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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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eb, 11:26


[ OpenAI Sora 공개로 변곡점에 접어든 AI 컨텐츠 생태계 ]

OpenAI가 Sora를 공개한 지 하루 정도가 흘렀는데, 파급력이 상당히 큰 것 같습니다.

https://x.com/OpenAI/status/1758192957386342435?s=20

그동안 AI를 활용한 이미지 생성이나 10초 이내의 숏폼 영상 제작 서비스는 어느 정도 퀄리티가 올라왔지만, 롱폼 영상 제작은 한계가 있었는데요,

이번 Sora의 공개로 "1분 가량""퀄리티 높은" 영상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AI 컨텐츠 생태계가 새로운 터닝 포인트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 발표된 Sora는 작년 11월 메타에서 공개했던 Emu Video보다 훨씬 앞선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 커뮤니티 반응도 메타의 Emu가 첫 공개되었을 때나 다른 스타트업들의 성능 업그레이드가 발표되었을 때와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입니다.

어도비도 이번 Sora 발표로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단 제가 생각했을 때 이번 Sora 발표로 어도비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게 되는 부분은 두 가지입니다.

1) 어도비는 작년 11월 AI 영상 생성 업체인 Rephrase.ai를 인수하면서 Ai 영상 생성 분야로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제 웬만한 영상 생성 퀄리티를 가지고는 다른 서비스들과 경쟁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2) 유료 영상 소스 서비스인 Adobe Stock의 직간접적인 타격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 외 Shutterstock, Envato elements, Pixabay, iStock, Storyblocks 등도 마찬가지) AI를 활용해 원하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면 영상에 사용할 소스로 별도 유료 서비스를 사용할 필요성은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 외 간접적으로는, 어도비의 핵심 해자인 이미지/영상 편집 영역에서 실사가 아닌 디지털 컨텐츠 편집 수요는 중장기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보입니다.

향후 프롬프트 조작만으로 편집이 필요 없는 수준까지 AI 영상 생성 기능이 발전하게 된다면 별도 서드파티 앱을 통해 컨텐츠를 가공하려는 수요도 줄어들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OpenAI에서 공개한 영상을 보면, 올해 안에(어쩌면 조만간..?) 그런 수준까지 기술이 발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과 몇 달 사이에 너무나 빠른 기술 발전이 나타나고 있네요

작년에 어도비가 Firefly 공개를 통해 생성형 AI 서비스의 적용 분야에서 선제적으로 치고 나가며 주목을 받았다면, 올해는 확실히 후발주자들로부터 경쟁 우려를 계속해서 직면하고 있습니다.

현재 어도비는 작년 10월 MAX 컨퍼런스에서 대규모 신규 기능을 공개한 이후, 새로운 업데이트 측면에서는 몇 달간의 공백기가 있는 상태인데요.

이번 Sora 발표로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여온 어도비의 주가도 당분간 경쟁 심화에 대한 우려가 프라이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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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Feb, 08:52


[ 최근 주가 흐름 좋은 디즈니 😉 ]

그동안 디즈니가 보여온 행보를 보면 투자자 입장에서나, 소비자 입장에서 모두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아직까지도 최근 디즈니 컨텐츠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각이 더 많아 보이구요.

특히 컨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직 큰 변화를 체감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그럼에도 투자자 입장에서는 변화가 나타나는 초기 구간을 잘 포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근 실적발표에서는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확신을 조금 더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주 디즈니 실적발표에서 주목할만한 포인트는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스포츠 사업 강화를 위해서 ESPN은 워너 브라더스 & 디스커버리 및 폭스 채널과 함께 공동 스포츠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습니다.

밥 아이거 복귀 이후 스포츠 채널 운영 전략 변화가 굉장히 속도감 있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2) 포트나이트 제작사 에픽게임즈에 대한 $1.5B 지분 투자를 통해 게임 분야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려는 움직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 다르게 직접 게임 제작에 나서기보다는 디즈니는 자체 IP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라이선싱 전략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작년 4분기 구독자 수는 가격 인상에도 비교적 선방했습니다. 컨텐츠 퀄리티를 높이려는 노력이나, 광고 포맷 다양화를 통한 수익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다만 아직은 실적발표에서 의미가 있는 부분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넷플릭스처럼 비밀번호 공유 단속을 시작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작년에 넷플릭스가 보여준 것과 같이 가입자 이탈을 최소화하면서 ARPU 상승으로 이어지는 추가적인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어 보입니다.

4) FY24에 스트리밍 부문에서 흑자전환을 달성할 계획을 재확인했으며, 스트리밍 부문에서 장기적인 두 자릿수 마진 목표도 재차 강조했습니다.

특히 4Q23 스트리밍 사업의 영업적자 폭이 손익분기점 수준까지 줄어든 점을 감안하면, 예상보다 빠르게 스트리밍 흑자전환 시기가 임박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5) 최근 재개한 배당 규모를 추가로 50% 인상하고, 2018년 이후 첫 자사주 매입 재개를 발표, 올해 30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2019년부터 OTT로의 서비스 확장 과정에서 투자에 집중하며 다년간 주주환원은 생각도 하지 못했던 디즈니 주주들 입장에서 이번 주주환원 강화 발표는 중장기 보유 매력도를 높이는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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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Feb, 22:07


[Gemini Ultra 출시 이후 구글의 행보]

구글은 Gemini Ultra 출시와 동시에 Bard의 이름을 Gemini로 바꾸고 전용 Android 앱을 출시하면서 AI 서비스에 드라이브를 거는 모습.

며칠전 순다르 피차이 CEO의 Google One 가입자가 1억명을 돌파했다는 트윗도 주목할만함.

1월 30일 실적 발표에서는 현재 스토리지 서비스인 Google One의 12월 분기별 구독액이 90억 달러 수준으로, AI 도입 수혜를 받고 있다고 밝힘.

결국 올해는 구글도 Gemini와 연계된 AI 플랜 가입자 수 증가세가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임.

이와 함께 Google One에도 Gemini Ultra 사용이 가능한 AI 프리미엄 요금제가 추가되었는데, 한 달에 $19.99 수준.

AI가 없는 표준 2TB Google One 요금제는 월 $9.99 수준이었음. Gemini Ultra 1.0 모델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월 $10 비용을 내고 업그레이드를 해야 함.

현재 Google은 Google One AI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판을 제공하고 있어, 구글의 AI 서비스 초기 안착을 위해서는 올해 상반기가 굉장히 중요한 구간.

현재 구글의 전략은 Google One과 구글의 다른 앱 서비스와의 연계를 AI를 통해 강화하려는 모습.

이메일 작성이나, 슬라이드쇼 디자인 등에 AI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의 대항마로 기능할 것으로 보임.

일단 출시 기존 요금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평가판이 사용 가능한 상태라, 후기를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의미 있는 트렌드 변화를 이끌어내지는 못하고 있음.

아직 Gmail, Google 문서도구, Google Meet, Google 프레젠테이션 등 구글의 생산성 앱과 Gemini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판단. 해당 기능은 상반기 내로 점차 업데이트될 예정.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 차이점이라면 구글은 보다 다양한 앱 생태계와의 연동이 편리하다는 점인데, 향후 어떻게 기능이 업데이트되는지 지켜볼 필요는 있음.

Gemini 업데이트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주가 측면에서는 조금 더 모멘텀을 받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아직까지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소비자용 AI 서비스에서는 계속해서 주도권을 가져가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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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Feb, 08:38


[ 로블록스, 이제 색안경을 벗고 다시 볼 때가 되었다. ]

4분기에도 로블록스의 유저 트래픽이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작년부터 소비 여력이 높은 북미 지역 13세 이상 유저들이 다시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비용에서는 주식보상비용이나, 인프라 유지 비용과 같은 고정비 성격의 항목들은 이번에 크게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고정비 항목들이 그대로인 상태에서 예약매출 증가가 나오니까 슬슬 영업 레버리지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구간입니다.

또한 회사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언급한 부분은, 전반적으로 보수적으로 시작하겠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번 가이던스에는 앞으로 로블록스의 새로운 수익원으로 기대할 수 있는 광고 매출에 대한 부분이 아예 제외되어 있습니다.

순수하게 기존 트래픽 증가에 대한 추정치만으로 연간 20% 성장을 자신한다는 건데요,

앞으로 광고 매출이 본격화된다면 가이던스는 추가 상향될 여지가 많아 보입니다.

https://t.me/GlobalWatch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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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4:49


[ 21년 전고점을 도전 중인 스포티파이.]

오늘밤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올해는 인건비 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넘어 트래픽 수익화를 달성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 아닐까 싶은데요.

수익화 과정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할지도 포인트입니다.

작년부터 여러 기능들을 보이긴 했지만, 아직 스포티파이의 AI 수익화 전략은 아직 다른 플랫폼에 비하면 구체화된 느낌은 아닙니다.

이번에 추가적인 전략이 나와준다면 조금 더 업사이드를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연초 이후 주목할만한 뉴스는 크게 두 가지였습니다.

1) 최근 유럽의 애플 앱스토어 정책 변경으로 스포티파이와 같은 서드 파티 앱스토어에도 기회가 생겼다는 뉴스 (출처 : TheVerge)

이번 애플의 발표로 그동안 반드시 애플 스토어를 거쳐야 했던 인앱 결제 시스템을 앱 내부에 자체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현재 애플은 외부 포털을 통해도 27% 수수료를 매기겠다는 입장이긴 하지만, 스포티파이와 같은 플랫폼에는 새로운 기회가 열린 것입니다.

2) 2020년 주목을 받았던 조 로건과의 팟캐스트 계약 연장. (출처 : Variety)

이번 계약은 2억 5천만 달러 규모로, 이번에는 스포티파이 독점이 아닌 팟캐스트 배포를 스포티파이가 담당하는 조건입니다.

스포티파이 독점만을 강요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발표는 최선의 딜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이번 AI 사이클은 계속해서 대규모 트래픽을 가지고 있는 플랫폼에게 유리한 구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보다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하는 회사는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빅테크에 이어 미드캡 회사들이 제시하는 AI 전략도 이번 실적 시즌 중요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포티파이 최근 리뷰

1) 6월 2일 :
올해 5억 명 MAU 돌파한 Spotify: 수익성 개선의 시그널이 보인다

2) 10월 25일 :
Spotify 3Q23 실적 분석 : 가격 인상 우려를 씻어낸 트래픽 호조, 영업 흑자 전환으로 P/Q/C 모두 좋은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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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Feb, 01:51


[ 유튜브, 비전프로 전용 앱 출시 고려 중이라는 보도 ]

비전프로 출시 당시 전용 앱을 만들지 않겠다고 발표한 앱 중에 대표적으로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유튜브가 있었죠.

유튜브가 비전프로용 앱 출시를 고려 중이라는 소식입니다. (출처 : 9to5)

현재로서는 Safari에서 데스크톱 버전의 유튜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주요 버튼 위치가 비전 프로에 최적화되어 있지 않아 시선 추적 기능을 통한 제어가 어렵다는 평이 많습니다.

😏 비전 프로의 핫한 초기 반응에 서드 파티 앱 대장들도 움찔하는 모습일까요?

https://9to5google.com/2024/02/05/youtube-vision-pro-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