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컨콜 #IR자료 #3Q24
* 전분기 기저효과와 3분기 계절성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
* 선별 수주 정책 유지, 전체 수주 잔고 증가 및 수주 수익성 성장 추세가 지속중(선별수주&수주 수익성의 성장 추세)
<사업부문별>
* 전력기기: 3분기 계절성 이슈로 주요 지역 납품 감소(아시아 등 비주요지역의 매출 감소), 주요 시장 매출 비중은 지속 증가
* 배전기기: 육상용 중심의 배전반 매출이 QoQ 17% 증가, 미주향 패드/POLE 배전변압기 실적이 감소
* 회전기기: 전분기 기저로 QoQ 소폭 하락, 북미 QoQ 25%, 선박용 안정적인 실적 지속
* 미국법인: 연간 납기 스케줄에 따라 견조한 실적을 유지중
* 중국법인: 고압차단기 물량 증가로 안정적인 흐름 지속
<분기 영업익>
* 전력기기: 계절성 이슈의 북미시장 납품 감소로 수익성 소폭 감소하였으나 여전히 견조, 중동향 고압차단기 물량이 감소
* 배전기기: 미주향 매출 감소로 배전변압기 수익성이 감소, 주요 시장 육상용 배전반 수익성 증가(국내/중동/미주)
* 회전기기: 북미&중동 매출과 더불어 수익성 성장세 지속, 선박기기 양호한 수익성 유지중
* 미국법인: 선별 수주 효과로 수익성 증가 지속
* 중국법인: 고압차단기 물량 증가로 안정적인 수익성 지속
<북미시장>
* 전력기기 공급부족 환경 지속중, 주요고객사 선별수주 지속, 수주잔고 내 미주 비중 증가세가 지속
* 전력&회전기기 견조한 실적 지속, 배전기기는 4분기 재차 납기 증가 예정
* 미국 에너지부(DOE)의 송배전 전력망 프로그램 추가 승인 계획 발표 >> 3일 1.5B >> 18일 2B
* AI로 전력 수요 증가 >> 구글, MS 등 주요 데이터센터 사업자 유틸리티 업체들과 전력 공급 계약 체결 추세, 중장기 우호적인 시장 환경 지속
* 수주잔고내 60% 비중 차지중(증가추세), 상고하저의 수주추세 유지
<중동시장>
* 고압차단기 수주 증가 지속
* 사우디 외 지역 약진으로 예상대비 높은 수주 달성
* 고압차단기 전분기 급증했던 부분이 감소
* 카타르/UAE에 LNG 설비 투자 수주가 지속
* 고사양/대용량 변압기 집중 및 고압차단기 등 제품 다변화 시도 지속
<선박용>
* 조선업 계절성에 신규 수주 감소, 납기 장기화에 따라 기자재 발주까지의 소요 시간 또한 장기화 추세
* 선박용 배전반 매출 증대
* 회전기기 일시적 감소
* 탄소규제/선박노후화/카타르에너지 2단계 LNG선 발주에 이어 20척의 추가 발주 검토 등
* 부채비율 -35.3%p 하락한 140%
* 순차입금 -48.6%p 하락한 0.1% 달성 >> 현금유동성 확보
<QnA>
Q 영업익단에서의 일회성 손익(환/원자재가격)
A 원자재가격 변동에 대해서는 예상대비 훨씬 잘되고있어 절감되는 부분 꾸준히 발생중이며 수주/생산/품질불량 전반적으로 개선세, 전기강판 등 원자재 비용도 환입된 부분있음, 수출비중이 높아 고환율은 우호적, 순익증가효과 지속중
Q 통상적인 납기스케줄 외 변동있었던 지역이 있었는지(북미 배전이 일시적으로 IRA 등으로 밀린다던가, 중동의 전쟁영향 등)
A 납기지연 거의 없음(중동/북미 등 통틀어), 계절적인 3Q 요인만 작용된 실적이었음, 중동 고압차단기는 협상에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납기는 이슈없음
Q 수주잔고내 전력/배전/회전 잔고 구분이 가능한지 + 각 납기 리드타임 분야별로
A 현재 26년까지 완벽하게 납기가 차있는 상황이며, 27년 이후부터 나누어서 영업을 진행중, 세부내용은 공개불가
Q 이번분기 내수매출 비중, 한전관련 비중
A 6:4정도, 국내는 민수위주로 매출이 발생하여 한전비중은 낮은 편
Q 올해 판매단가, 수주단가가 연초대비 상승중인지
A 초고압에 집중하고있고, 수주단가는 영업부에서 지속적으로 높이는중
Q 북미 외 지역의 가격들이 올해 북미보다 상승률이 높은 지역이 있거나 북미향에 수렴해갈 가능성이 있는지
A 미국이 가장 높고, 장기적으로는 수렴할 것(유럽/중동 그외 지역들도 변압기가 부족한 현상들이 발생중, 고객 요구사항도 늘어나는중), 향후 수주단가도 인상하는데 무리가 없는
Q 스웨덴 수주 정정공시, 납기 29년까지고 2월에서 9월까지로 밀렸는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정정해야하는만큼 잔고 상황에 이슈가 있는지
A 고객 요청사항이었으며, 유럽이 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발표중 + 납기슬롯을 우리가 타이트하게 요청중이라 고객에게 확실한 시기를 요구중, 슬롯을 보수적으로 관리하기 위함
Q 매출에 비해 이익률이 상당히 잘나왔는데 어떤 이슈
A 매출이 빠졌지만 비중이 전력기기와 북미향 비중이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믹스가 좋아 이익률이 좋아졌음
Q 중간배당 설명과 배당성향 가이드라인
A 30% 목표로 한다고 명시, 작년 정기배당의 경우에는 자금상황 고려해서 작년 1천원 결정했고, 올해는 추가로 1,100원 집행, 밸류업 고려
Q 9월달에 완료된 증설물량의 Q증가 기여도(국내/미국)
A 국내/미국 증설 >> 변압기 매출의 약 20% 증가 예상(금액으로는 2천억 초반대 예상중임) >> 단번에 일어나는 것은 아니고 향후 2년에 걸쳐 내년에 60%, 그 이후 40% 예상중
Q 초고압 쇼티지 이야기가 2-3년째, 신규 플레이어들의 참여가 앞으로도 우려되는 부분인데 경쟁구도의 변화 체감
A 신규플레이어를 업계에서 원하는 것과 증설은 사실임 >> 초고압 중에서도 가장 큰 레인지를 우리가 다루기에 경쟁은 미미하다고 생각하며, 크게 증설한 부분들도 아니라 충분히 시장의 성장을 커버 못할 수준이라고 판단
Q 배전반 매출 세부내용과 배전반 매출성장이 향후에도 이어질 수 있는지
A 배전기기 미주향을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으나, 향후 증가 기대함
Q 충주 중저압차단기 증설
A 내년말부터 가동 예상
Q 풀케파중인데 올해대비 내년 매출 증가가 가능한지, 증설분 정도만 고려하면 되는지
A 중저압차단기는 기여 미미, 국내/미국공장 증설분은 확실히 반영, 변압기 판가 인상분 내년도에 추가로 더 많이 반영, P효과 위주로 기대
Q 잔고가 너무 많이 늘어서 향후 더 늘어날 수 있을까?
A 변압기 사이즈/스펙 등이 커지는 부분도 고려 + 변압기 외 품목들도 늘어나는중, 내년에도 올해보다 더 높은 수주잔고 유지될듯
Q 회전기기, 선박용제품 MS 높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캐파문제는 없을까(추가 증설 필요한지)
A 선박/육상 점유율이 비슷한 상황이고, 육상용 배전(미주향)도 늘고있음, 해당 부문의 캐파는 문제없음
Q 북미 신규수주, 정책적으로 장기계약 요구중인것으로 알고있는데, 유틸리티 업체들의 장기계획 수립상황과 우리에게 오는 문의사항 등과 참여방법 궁금
A DOE에서 행정명령을 내린 것은 사실, 유틸리티사들은 향후 10년 계획을 제출해야하고 협의중인 것으로 알고있음(1년 협의) >> 빨라야 내년 하반기면 해당 부분은 가시화되어 우리와 공유하고 협상 진행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