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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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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2 Nov, 08:05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22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8% 상승한 2,501.2pt에 마감. 종가 기준 9거래일만에 2,500pt선을 회복. 반면 KOSDAQ은 -0.5%의 약세를 보이며 677.0pt에 마감. 4거래일 연속 약세 보이는 모습

■ 일본(+0.7%), 대만(+1.6%), 중국(상해 -3.0%), 홍콩(-2.1%) 등 아시아 주요 증시에서는 중화권 증시의 약세가 부각(15:30 기준). 중화권 증시는 장 후반 낙폭을 확대하며 약세. 장중 달러 인덱스가 연내 최고치인 107pt를 기록. 위안화 약세로 인한 투자심리 악화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8개 업종 상승하며 증시 전반적으로 상승세. 기계(+2.7%), 운수장비(+1.9%), 보험(+1.7%) 업종이 강세. 반면 철강및금속(-0.5%), 운수창고(-0.4%), 의약품(-0.3%) 업종 약세. SK하이닉스(+4.7%)가 장중 상승폭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반면 삼성전자(-0.7%)는 장 후반 하락 전환하며 약세 마감

■ 코스닥은 금일 상승종목수 825개 기록하며 하락종목수(758개)를 상회. 그러나 헬스케어 대형주인 알테오젠(-15.7%)이 급락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알테오젠의 특허무효심판 관련 노이즈가 보도되며 시장 기대감이 감소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

■ 외국인 투자자는 금일 1,162억원을 순매수하며 5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순매수는 SK하이닉스(+1,319억원)에, 순매도는 삼성전자(-1,790억원)에 집중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2 Nov, 00:20


🧿 유안타 [Passive/Quant 고경범]

(패시브 Comment)

■ KOSPI200/KOSDAQ150 정기변경 발표 Comment

• 리밸런싱은 12/12(목) 종가 기준 진행. KOSPI200에서는 4종목 편입, 5종목 편출. KOSDAQ150에서는 각각 8종목 편출입.

• KOSPI200 편출입 종목은 당사 패시브 예상에 부합. 액티브 자금은 효성중공업, 에이피알의 편입 이슈에 집중될 것으로 판단. 상대적으로 관심도가 낮은 OCI, 특히 미원상사는 자금 유입이 미진할 경우 지수완전복제 자금의 편입 수요에 따라 리밸런싱일 주가가 급등할 유인이 높아 사전에 투기적 포지션 유입될 소지가 존재.

• 롯데관광개발은 12월초 주가 Bottom 부분에 대한 고민이 필요. 지수 편출은 주가의 장기 조정(5월~10월)을 시사하는데, 내년 제주도 외국인 입도객 회복 모멘텀 기대가 높아지는 부분도 착안 필요.

• KOSDAQ150 지수에서는 전망했던 중앙첨단소재가 편입 싪패. 주가조작 혐의 관련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것이 부정적으로 검토된 것으로 판단. 대체 종목으로 네오셈이 편입. 편입 가능성을 낮게 봤던 파두는 이번 변경에서도 편입 실패. 초전도체 테마주였던 신성델타테크는 이번 변경에서 편입되면서, 대체종목인 LS마린솔루션은 편입 실패.

• KOSDAQ150 지수 정기변경은 발표 모멘텀이 영향이 높은 편. 액티브 자금이 관심을 가질 화장품의 코스메카코리아, 아이패밀리에스씨, 최근 유튜브 쇼핑 관련 기대심리가 높은 카페24 등에 관심을 가질 필요.

• 발표 선반영을 감안해 리밸런싱 수준은 지수완전복제 자금 수준으로 KOSPI200 16.5조원, KOSDAQ150은 2.5조원으로 하향조정해서 제시.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자료 원문 : https://file.myasset.com/sitemanager/upload/2024/1107/084653/20241107084653410_0_ko.pdf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1 Nov, 23:52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22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감도는 전운>

■ [미국] 다우 +1.06%, S&P +0.53%, 나스닥 +0.04%. 엔비디아의 견고한 실적에 뒤이어 SW 업종 강세 확인.

■ [중국] 상해종합 +0.07%, 선전종합 -0.07%.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상호 본토 미사일 공격을 단행하며 확전 우려.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러시아 - 전쟁] 러시아,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미사일 발사를 허가하자 이에 대한 대응으로 ICBM 사용.

■ [중국 - 반도체] 화웨이, 미국 엔비디아에 대항할 새로운 AI 칩, 통칭 '어센드(Ascend) 910C'를 1Q25부터 양산할 예정.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1 Nov, 23:38


🧿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11/22 이성을 되찾을 시간)

■ 기술적 반등이라도 가능

• 국내증시는 지난주 장중 2400pt를 하회하기도 했던 최악의 상황에서 점차 진정되는 모습. 수급 측면에서는 더 급하게 팔아야 될 주체 없는 상황

• 올해 현재까지 11개월 중 8개월 하락. 특히 7월 이후 연속 5개월째 약세. 5개월 이상 연속 하락은 이번을 포함해도 지난 25년간 5회에 불과

• 연말까지 국내증시는 기술적으로라도 반등이 가능한 구간으로 판단

■ 낙폭과대와 이익 기대 희소성에 대한 관심

• 연이은 약세 이후 반등 과정에서는 낙폭과대 컨셉에 대한 관심이 통상적

• 그러나 연말 다가올수록 내년 이익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기 시작하는데, 최근 3분기 실적시즌 부진을 계기로 내년에 대한 이익 기대는 하향 조정 중

• 이익 기대의 희소성과 낙폭과대를 함께 고려한 디스플레이, 자동차, 반도체 등에 관심 필요할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5evsjcfu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1 Nov, 00:20


🧿 유안타 [Fund 김후정,펀드]
 
(11/21 펀드 ) 
 
■글로벌 펀드시장의 미국주식펀드 비중은 30% 
• 글로벌펀드시장 안에서 미국 주식펀드와 미국주식ETF의 비중은 30%까지 증가하여, 사상 최대 수준
• 미국주식펀드의 비중은 크게 늘어나지 않으나, 미국주식 ETF의 글로벌펀드 안에서의 비중은 2010년 2%, 2015년 3%, 2020년 6%로 꾸준히 증가. 최근에는 10% 수준까지 증가
• 글로벌펀드, 섹터펀드 등 미국 투자 비중을 감앙ㄴ하면, 실제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와 ETF 비중은 40%를 넘어설 것으로 보임. 

■3분기 미국 헤지펀드, 트럼프에 베팅 
• 13F 보고서를 살펴보면, 3분기 헤지펀드들은 트럼프대통령 당선자의 규제 완화와 정책 등에 긍정적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금융업종과 에너지 업종의 비중 확대 
• Tech섹터와 커뮤니케이션 업종은 소폭 비중이 증가하였으나, 주가 강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임
• 약가 인하와 금리 인하 속도 조절 등에 영향을 받은 헬스케어 업종 비중은 감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원문: https://bit.ly/3ZrcHcl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0 Nov, 23:20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2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D-day 엔비디아>

■ [미국] 다우 +0.32%, S&P +0.40%, 나스닥 -0.11%. 타겟 실적 발표 이후 소비를 비롯 경기 관련된 우려 확대.

■ [중국] 상해종합 +0.66%, 선전종합 +0.78%. LPR 금리 동결에도 추가적인 부양책 발표 기대감에 상승 마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실적] 타겟(TGT)의 3Q24 실적을 보면 매출과 EPS 모두 컨센서스를 하회한 상황. 동일매장매출 감소, 물류비용 증가 등이 주요한 원인으로 지목.

■ [미국 - 빅테크] 엔비디아(NVDA), 데이터센터 부문 호조로 매출, 이익 모두 컨센 상회. B시리즈 관련 대규모 수요 확인되고 있다고 언급.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0 Nov, 07:53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20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4% 상승한 2,482.3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0.5%의 약세를 보이며 682.9pt에 마감. 알테오젠(-6.8%) 등 대형 헬스케어 업종 약세로 부진

■ 일본(-0.2%), 대만(-0.7%), 중국(상해 +0.7%), 홍콩(+0.2%)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15:30 기준). 금일 중국 정부는 대출우대금리(LPR)을 동결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1개 업종 상승. 통신업(+2.9%). 음식료품(+2.8%), 금융업(+1.8%) 업종이 강세. 코스피 대형주(+0.5%)가 중소형주 상승률을 아웃퍼폼. 삼성전자(-1.8%), SK하이닉스(0.0%) 등 대형 반도체주가 증시 상승에 기여하지 못했으나 KB금융(+4.4%), 현대차(+1.4%), 기아(+2.9%), KT(+3.7%) 등 은행, 자동차 및 통신 종목이 강세 마감. 12월 예정된 밸류업 지수 특별 리밸런싱에서 해당 종목이 지수에 포함될 것이라는 시장 기대감이 원인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1,873억원을 순매도. 순매도는 SK하이닉스(-808억원), 삼성전자(-685억원)에 집중. 순매수 1위는 NAVER(+277억원)가 기록. 외국인 투자자는 SK하이닉스를 7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NAVER는 8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9 Nov, 22:50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2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D-1 엔비디아>

■ [미국] 다우 -0.28%, S&P +0.40%, 나스닥 +1.02%. 실적 발표를 앞둔 엔비디아가 주도했던 상황. B시리즈 출시 관련 우려를 잠재운 것에 시장 환호.

■ [중국] 상해종합 +0.67%, 선전종합 +1.90%. 자본시장 개혁 방안 등 연말 이전 부양책 기대감 고조.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러시아 - 전쟁]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장거리 미사일 사용에 대한 반발로 핵무기 사용 원칙 개정 공식 승인.

■ [미국 - 빅테크] 미 법무부, 구글 온라인 시장 내 독점 완화 위한 웹브라우저인 크롬의 매각을 요구하기로 결정.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9 Nov, 07:37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19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 +0.1% 상승한 2,471.9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0.5%의 약세를 보이며 686.1pt에 마감

■ 일본(+0.5%), 대만(+1.3%), 중국(상해 +0.7%), 홍콩(+0.4%)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 대만 증시의 강세가 부각(15:30 기준). 대만 증시는 TSMC(+1.5%), 미디어텍(+3.6%) 등 대형 기술주가 증시 상승을 주도하며 강세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3개 업종 상승. 전기가스업(+2.8%). 기계(+1.5%) 업종이 강세. 지난 2거래일 연속 +5% 이상의 강세를 보였던 삼성전자(-0.7%)는 금일 상승 출발했으나 장중 하락 전환하며 약세 마감. SK하이닉스(+0.6%)와 함께 지수 상승폭을 제한. 전일 강세 보였던 현대차(-0.7%), 기아(-1.5%) 등 코스피 대형 운수장비 종목, HLB(-10.0%), 알테오젠(-7.7%) 등 코스닥의 대형 헬스케어 업종은 금일 약세 마감

■ 금일 증시의 특징은 정유 관련 종목의 강세. 전일 북해 대형 유전의 공급 중단,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석유 시설 타격 가능성으로 인해 국제유가(WTI, +3.2%)가 급등. 정유사 실적 개선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증가. SK이노베이션(+10.3%), S-Oil(+5.8%) 등 정유주 상승 폭 확대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8 Nov, 23:57


🧿 유안타 [Global Equity/Commodity 고선영]

(11/19 미국 항공 - 연료 부담 및 보잉 이슈 완화)

■ 보잉 정상화로 신규 항공기 인도 재개

• 미국 항공,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 최근 주가 상승은 1) 낮아진 연료비 부담, 2) 항공기 인도 지연 이슈 완화 등 우호적 환경에 대한 수혜 반영.

• 국제유가 방향성은 하방을 가리킴. 항공 4사 평균 매출액 대비 연료비 비중 및 연료가격 하락 확인. 25년 유가 레벨 다운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확인될 것.

• 24년 센티먼트 악화시켰던 보잉 항공기 인도 지연 이슈 일단락. 파업 이후 노사 합의 도달하면서 초기 인도 시점 가시화. 견조한 여객수요 속 외형성장 가능 시점.

■ UAL.US: 보잉이 가장 우선하는 항공사

• UAL 투자포인트 1)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연료비 진정 효과가 Peer 대비 가장 큰 업체, 2) 보잉 정상화된 이후 항공기 인도를 가장 먼저 받는 업체.

• 유가 변동에 따른 연료비 반영 민감도가 높아 유가 상승기에는 비용 부담을 크게 겪었던 상황. 유가 레벨 다운 전망되는 25년에는 우호적인 요인이 될 것.

• 보잉 파업 종료되며 항공기 인도 정상화 예정. 신규 항공기 인도를 가장 먼저 받을 고객사는 동사라는 판단. 견고한 여객 수요 감안, 외형 성장 가능 시점.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ZdPYjQ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8 Nov, 23:57


🧿 유안타 [Global Equity/Commodity 고선영]

(11/19 United Airlines Holdings [UAL] - 보잉이 가장 우선하는 항공사)

■ 유가 하락으로 비용 부담 절감, 보잉 정상화로 항공기 인도까지

• 미국 항공업종은 대선 이후의 비우호적인 매크로 환경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주가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미국 항공사들의 주가 상승은 1) 낮아진 연료비 부담, 2) 항공기 인도 지연 이슈 완화 등 업계 내 우호적인 환경에 대한 수혜를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

• 국제유가 방향성이 하방을 가리키며 항공 4사 평균 매출액 대비 연료비 비중은 19.8%로 2Q23 이후 처음으로 20%를 하회했으며 연료가격도 3개 분기 연속 하락세를 띄고 있음. 국제유가가 레벨 다운될 25년에는 추가적인 연료비 하락과 수익성 개선이 확인될 것.

• 24년 미국 항공업계 센티먼트 악화에 기여했던 보잉 737 Max 항공기 인도 지연 이슈가 일부 일단락된 점도 긍정적. 9월 파업 이후 노사 합의에 도달하면서 업무 복귀가 완료. 현재 보잉은 초기 인도 시점을 정했으며 이는 24년, 25년, 그 이후로 다양하게 분포. 견고한 여객 수요 지속되는 가운데 외형성장을 이끌 주된 요인이 될 전망.

■ 우호적 환경 효과 집중, 가장 우선시되는 BA 고객사

• UAL 투자포인트는 1) 유가 하락으로 인한 연료비 진정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 2) 보잉 정상화 이후 항공기 인도를 가장 먼저 받는 업체라는 것.

• 동사는 유가 변동에 따른 연료비 반영 민감도가 여타 항공사 대비 높은 특징이 있는데 유가 상승기에는 비용 부담을 크게 겪었지만 25년부터는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 보잉 파업 종료되며 연말부터 항공기 인도 정상화가 예정된 가운데 신규 항공기 인도를 가장 먼저 받을 고객사가 동사라는 점도 긍정적. 팬데믹 이후 견고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여객 수요 감안, 빠른 신규 여객기 확보는 동사 외형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CLsQQA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8 Nov, 23:43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11/19 US Market Weekly - 엔비디아발 업종 센티먼트 악화 불가피)

■ Main Issue) 엔비디아 Blackwell 서버 발열 문제 노출, 센티먼트 악화 불가피

• 금번 실적 공시에서 차분기 가이던스 서프라이즈나 Blackwell 수급 및 성능 개선에 대한 언급 부재시 단기간 큰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

• 가까운 하락 사례가 지난 8월 FY25.2Q 실적 공시 시즌에 있었던 -18% 주가 하락. Hopper 시리즈 성장세가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에 기인.

• Hopper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주요 고객사의 B시리즈 출하 대기 수요에 기인했다는 판단. Blackwell 수급 안정화를 전망하는 내년 연초까지 주가 하방 압력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는 이유.

■ Outlook) 단기 과열의 밸류에이션, Sell-The-News 가능성

• 엔비디아 P/E는 Fwd.12M 36배, FY1 47배, 두 밸류에이션의 과도한 이격은 결국 Blackwell 출시에 대한 시장의 과도한 기대감을 반영

• Fwd.12M 밸류에이션이 2개 분기(Cy. 26.2~26.7)간의 미래 실적 전망을 더 포함하고 있는데 해당 기간은 Blackwell 서버 솔루션 판매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는 기간.

• 수급 차질 및 성능 개선을 확인한 이후 접근도 충분한 상승 여력을 기대할 수 있다는 판단. 단기 관망 유지가 유효한 국면.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bit.ly/4fS1QgS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8 Nov, 23:42


🧿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11/19 정책 효과가 발현되고 있는 중국)

■ 유동성 지표와 심리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

• 중국의 기업과 가계는 그동안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를 높이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시중통화량과 융자금액이 증가.

• 높아진 저축 성향은 중국의 소비 경기를 저해하는 구조적인 문제로 지목. 최근 소비 의향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도 이전과 달라진 부분.

• 증시 이익지표도 '금융'과 '가정/개인용품' 업종의 전망치가 양호.

■ 달리 기대하기 어려운 2025년의 키워드

• 무역분쟁 이후 중국은 전체 수출에서 수입가공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감소. 즉 세계의 제조업 공장으로서 중국의 위상은 축소. 대외 정세를 고려하면 회복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판단.

• 결국 중국 정부는 2025년에도 내수 부양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특히 부동산 지표 개선이 고무적. 선행지표인 거래량 상승, 재고 감소 등의 변화는 지속, 주택가격 하락 도시수도 10월 뚜렷하게 감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CwyUfL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8 Nov, 08:04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18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강세 출발 후 상승폭을 소폭 반납. +2.2% 상승한 2,469.1pt에 마감. KOSDAQ은 +0.6% 상승한 689.6pt에 마감

■ 일본(-1.1%), 대만(-0.9%), 중국(상해 -0.2%), 홍콩(+0.8%)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한국, 홍콩 증시를 제외하고 약세(15:30 기준). 15일(금)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 및 헬스케어 업종 중심으로 하락하며 약세 마감. 일본, 대만 증시는 미국 증시 하락에 동조하며 약세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8개 업종 상승. 보험(+8.4%). 전기가스업(+4.0%), 전기전자(+2.9%) 업종이 강세. 코스피 상승종목수 617개 기록하며 하락종목수(284개) 상회. 증시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코스피 대형주(+2.5%)가 중소형주를 아웃퍼폼. 15일(금)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한 삼성전자(+5.98%)가 2거래일 연속 강세. LG에너지솔루션(+3.4%), 현대차(+5.3%) 등 대형주 또한 강세. 반면 SK하이닉스(-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3.6%), 한화오션(-2.6%) 등은 약세 마감

■ 금일 코스피, 코스닥 모두 헬스케어 업종이 약세. 코스피는 삼성바이오로직스(-2.2%)가 약세 보이며 의약품(-0.2%) 업종 하락 마감. 코스닥 또한 알테오젠(-6.9%), 리가켐바이오(-5.7%) 등 대형 헬스케어 업종이 약세. 그러나 헬스케어 종목 중 HLB(+25.4%)은 간암 신약후보물질인 리보세라닙이 FDA 임상시험 현장 실사 통과를 발표하며 초강세. 알테오젠, 에코프로비엠에 이어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3위를 기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7 Nov, 08:18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7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장 초반 낙폭을 만회하며 +0.04% 기록한 2,564.6pt에 마감. 반면 KOSDAQ은 -1.3%의 약세로 733.5pt에 마감

■ 대만(+0.8%), 일본(-0.3%), 홍콩(+1.6%), 중국(상해 +2.0%)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전일 2%대 급등했던 일본을 제외하고 대체로 강세(15:30 기준). 중국의 10월 수출 증가율은 달러 기준 +12.7%yoy를 기록해 시장 예상을 상회
 
■ 국내증시에서는 거래소 21개 업종 기준 조선을 포함한 운수장비(+3.1%), 철강금속(+1.2%), 기계(+1.1%) 등 7개 업종이 상승.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에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의 영향권 내에서 등락 발생. 테마단에서는 조선, 우주/항공, 방위산업이 강세

■ 외국인 투자자는 KOSDAQ 현선물 순매도 및 KOSPI 현선물 순매수로 차별화된 양상. 일부 반도체 및 조선, 방산 순매수한 반면 2차전지, 제약/바이오에 매도우위 경향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7 Nov, 00:11


🧿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11/7, 파생상품 투자전략) 실적 전망잉 주가에 반영되는 패턴

■ 어느 시점의 실적 전망이 유용할까?

• 2009년 4분기부터 2024년 3분기까지 15년간 10개 이상의 증권사에서 이익 전망을 제시한 29개 종목 대상으로 분기 실적 발표 이전의 영업이익 전망과 실제 영업이익의 기간별 오차 분석.

• 일반적으로 Cyclical 업종으로 분류되는 전기전자, 화학 업종 등의 오차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음.

• 평균적으로 해당 분기 시작 9개월전은 43.7%, 6개월 전은 41.9%, 3개월 전은 37.8% 기록. 해당 분기 시작 후 두번째 월초 오차가 30.7%로 이후 오차 변화 크게 감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주요 종목들은 이런 현상이 좀 더 두드러지게 나타났음.

■ 실적은 어떻게 주가에 반영되나?

• 삼성전자 주가는 영업이익 흐름에 약 4개월 정도 선행하는 모습 보임.

• 주가의 선행성으로 인해 차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이 당분기 전망보다 낮은 경우 수익률 양호 SK하이닉스 주가는 영업이익에 약 2개월 정도 선행.

• 선행성 떨어지면서 차분기 이익 전망이 높은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수익률 양호. 현대차 주가는 영업이익에 비해 약 1개월 선행하고 주가와 영업이익의 상관관계도 가장 높게 나타났음.

■ 주요 종목 주가 전망

• 삼성전자 주가는 당분기 이익전망이 차분기 이익전망을 상회하고 있어 아직 바닥 나온 것으로 보기 어려움.

• 어닝 쇼크 발생 후 하락세 진정되고 있어 당분간 강한 하락도 어려울 전망. 다만 의미 있는 바닥이 나오기까지 시간 필요한 상황.

• SK하이닉스는 차분기 이익전망이 당분기 이익 전망 하회하고 있지만 200일 이평선 이탈후 회복해 상승 시도는 좀 더 이어질 가능성 우위.

• 현대차는 조정 과정에서 200주 이평선과 이익 레벨업 이전의 주가 고점대 도달해 지지 가능성 높은 모습


* 자료 원문 : https://shorturl.at/SP8NJ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7 Nov, 00:04


🧿 유안타 [Passive/Quant 고경범]

(패시브 Comment)

■ 11월 MSCI 정기변경 발표 Comment

• 리밸런싱은 11/25(월) 장마감에 진행. 일부 공지에서 11/30 리밸런싱으로 언급해 관련 자금이 혼선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발표 전부터 언급된 사안인 만큼 관련 가능성은 낮게 판단.

• 현대로템은 신흥국 비중증가 상위 5위에 랭크. MSCI 편입 관련 투기적 포지션의 선반영과 트럼프 지지율 상승 모멘텀도 반영된 측면도 존재하지만, 미 대선 결과의 Common Sense가 지배적일 수 있는 점도 감안 필요.

• 당사 패시브에서 예상했던 편출 종목 Rage 3~7종목 편출에서 Worst Case인 7종목이 편출. 코스모신소재, 한화솔루션, 현대건설, 현대제철, 금양, 셀트리온제약, KT(수시변경)가 편출. 신흥국 비중축소 상위 10종목에 한국 편출 5종목이 리스팅되어 전반적으로 한국 비중 축소에 대한 추종자금의 인식이 강할 수 있다고 사료됨.

• 편출 7종목에서 당사는 엘앤에프를 예상했지만, 한화솔루션이 편출됨. 이번 정기변경이 이례적으로 11월 말일 기준이 아니면서 지수변경일(effective date)이 리밸런싱일과 동일한 경우, 심사기간을 앞당길 수 있다는 조항이 지난 5월 정기변경 이후 공식적인 발표 없이 개정된 것이 배경으로 판단. 당사가 전망했던 10/18일에서 이번 심사기준일은 10/16일로 결정.

• 펀더맨털의 적정성보다는 Size 이슈에 투기적 포지션이 과도하게 유입되어 MSCI 지수 편입으로 이어진 Case가 25.2월 MSCI 변경 전에도 시도될 가능성은 높게 판단. LIG넥스원(5.7조), 리가켐바이오(4.8조), 삼양식품(4.5조), HD현대미포(4.3조), 효성중공업(4.3조) 등에 관련 모멘텀이 부각될 것. HD현대마린솔루션, 시프트업은 Pre IPO 지분의 오버행 선결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 미 대선 결과와 연관된 방산 모멘텀의 LIG넥스원, 12월 KOSPI200 편입이 유력해 커플링될 효성중공업, 임상 결과 Timeline이 MSCI 심사기준일에 인접할 수 있는 리가켐바이오 등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

• 비중 변경 종목도 리밸런싱일 수거래일 전부터 인덱스 효과가 유의적이지만, MSCI 발표일 수급 민감도가 높아지는 경향. 이번 변경에서 유의적인 수급 효과는 NAVER의 비중증가와 금호석유, POSCO홀딩스, KB금융은 축소는 주목할 수준.

■ KT 수시 편출 – 11/8(금) 리밸런싱

• 전일 KT는 외국인 지분율이 보유한도인 49%까지 도달. MSCI 지수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인 외국인 투자 유동성 문제에 저촉되므로 동사 반영은 정기변경과 별도로 수시변경으로 반영. 동사 리밸런싱은 익일 11/8(금) 종가 기준으로 반영. 동 관점에서는 비중축소가 우선이라는 판단.

• 최근 고려아연 수급 Squeeze 사태, 21.8월 SKT 비중축소 발표일 +6.5% 상승 등은 대차거래 Recall 관련 숏커버를 배경으로 판단. KT의 대차잔고(358.2만 주/1.42%)는 23.11월 공매도 규제 이후 상당수준 감소한 것은 사실이고, 재대차 물량의 더블 카운트 물량도 존재하지만, 관련 물량의 미상환 시 차주 초까지 Recall 관련 숏 커버 수요가 재현될 가능성은 주지 필요. 외국인 보유한도 도달 관련 ADR 거래 Book Building을 위한 PBS의 매수 또한 유입될 수는 있음.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자료 원문 : https://file.myasset.com/sitemanager/upload/2024/1107/084653/20241107084653410_0_ko.pdf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6 Nov, 23:11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7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Victory Trump>

■ [미국] 다우 +3.57%, S&P +2.53%, 나스닥 +2.93%. 트럼프 당선에 3대 주요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감세, 규제 등 기업 관련 기대감과 개별적으로는 테슬라 여파가 컸던 상황.

■ [중국] 상해종합 -0.09%, 선전종합 -0.35%.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미중관계 악화 우려로 하락.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대선]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47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 등 경합주 승리 결정적.

■ [중국 - 외교] 중국, 사우디에서 11~17일 140억 위안 규모의 미국 달러화 표시 국채를 발행. 국채 투자자를 외국인으로 확대한다는 데 의미.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6 Nov, 00:30


🧿 Yuanta ETF

[ETF Check in (2024.11.06)]

01. 추천 포트폴리오
02. ETF 이슈 포커스

[Issue] 2차전지와 바이오펀드
- 2차전지 펀드는 저가 매수 증가하면서 순유입 전환
- 반도체 펀드는 이익실현 증가로 소폭 순유출
- 바이오펀드는 이익실현 증가로 소폭 순유출

[Outlook] 승자의 예상보다 분명한 남겨질 전장(戰場)의 변화
- 미 대선 결과의 불확실성, US 쏠림에 대한 고민
- 금융 섹터 ETF의 견조한 순유입, 트럼프 드리븐보다 시장 금리 상승에 주목
- 배당 투자 Vehicle이 유효한 시점

03. 미국 상장 ETF
04. 국내 상장 ETF
- 국내 주식형
- 역외 주식형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자료: https://bit.ly/3Cp3vvE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6 Nov, 00:22


🧿 유안타 [Global Equity/Commodity 고선영]

(11/6 2025년 원자재 시장 전망 - Deep Mind, See Industry)

■ Part 1. [원유] 주도권 싸움

• 25년 국제유가 Range로 55~75달러/배럴을 제시.

• 글로벌 원유 공급 시장 내 주도권 싸움을 시작한 미국과 OPEC의 동반 증산으로 하방 압력이 높은 상황.

• 중국 경제 회복으로 인한 수요 반전의 시기를 감안하여 상고하저 전망(고점 2Q, 저점 3Q).

■ Part 2. [구리] Anywhere for new

• 25년 구리 가격 Range로 9000~12000달러/톤을 제시.

• 상반기는 완화된 구리 원광 공급 차질이 하반기 태양광 및 전기차 수요 증가가 견인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저하고를 전망(저점 1Q, 고점 3Q).

■ Part 3. [금] 속도와 의도

• 25년 금 가격 Range로 2500~3200달러/온스를 제시.

• 상반기 지속될 연준의 금리 인하 효과, 하반기 중국의 금 수요 공백 여파로 상고하저를 전망(고점 1Q, 저점 3Q).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fvZELG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6 Nov, 00:04


🧿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11/6 대응의 영역으로 이동하는 미국 대선)

■ 미국 대선, 이제는 대응의 영역

• 미국 대선 투표의 종료가 다가오면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투자전략은 예측과 베팅의 영역에서 대응의 영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판단

• 이와 관련, 시장에서 두 후보가 각각 당선 가능성 우위를 점했던 시기가 존재. 당시 시장의 반응을 참고할 필요

• 두 구간의 특징은 대체로 트럼프 트레이드 하에서 주가는 부진하고 달러는 강했다는 점. 반복되거나 반전되거나의 상황 임박

■ 시장이 제시하는 업종별 대응

• 같은 기간 국내증시에서도 미국 대선의 영향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파악

• 해리스 트레이드 하에서 2차전지 및 KOSDAQ 강세. 외국인 수급도 트럼프 트레이드로 전환되면서 순매도로 전환

• 트럼프 트레이드 하에서는 유틸리티, 통신과 같이 방어적이거나 금융, 운송, 기계 정도에 관심 이어질 전망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3kaetnwk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5 Nov, 22:59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6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세계가 지켜보는 대선>

■ [미국] 다우 +1.02%, S&P +1.23%, 나스닥 +1.42%. 미국 대통령을 가르는 대선 시작. 양측 후보의 대선 공약과 향후 파급력에 주목하는 시장.

■ [중국] 상해종합 +2.32%, 선전종합 +3.22%.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를 비롯한 지표 호조로 경제 회복 기대감.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대선] 현재 미국 전역에서 대선/상하원 투표 진행 중. 상원은 공화당 우세가, 하원은 아직까지 의견이 분분한 상황. 개표 이전까지 변수 지속.

■ [미국 - 항공기] 보잉(BA), 4년간 급여를 38% 인상하는 방안 등을 받아들이고 7주 넘게 이어졌던 파업을 종료.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5 Nov, 08:40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5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5% 기록한 2,576.9pt에 마감. KOSDAQ도 -0.3%의 약세로 751.8pt에 마감

■ 대만(+0.6%), 일본(+1.1%), 홍콩(+1.5%), 중국(상해 +2.1%)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강세(15:30 기준).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와 같은 지표 예상 상회와 더불어 전인대 상무위에서 지방정부 부채한도 상향을 심의한다는 언론보도가 기대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
 
■ 미국 대선이 시작됨에 따른 경계심이 확산된 상황에서 국내증시는 전일(11/4일) 금투세 폐지 소식으로 인해 급등했던 부분을 일부 되돌림. 거래소 21개 업종 중 철강(+4.6%), 건설(+1.6%), 기계(+0.7%) 등 10개 업종이 강세. 반면 전기전자(-1.5%), 의약품(-1.2%) 등은 부진

■ 외국인 투자자는 다시 하루 만에 현선물 동반 순매도로 전환. 순매수 상위는 SK하이닉스(-0.4%, +465억원), 고려아연(+15.9%, +215억원), LG화학(-0.5%, +195억원) 순. 순매도 상위는 삼성전자(-1.9%, -1808억원), 삼성SDI(-5.9%, -797억원), 알테오젠(-2.2%, -201억원) 순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5 Nov, 00:33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5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대선, 그리고 눈치보기>

■ [미국] 다우 -0.61%, S&P -0.28%, 나스닥 -0.31%. 대선을 앞두고 짙었던 관망의 시선. 특징으로는 엔비디아가 다우지수 편입을 앞두고 강한 모습 시현했다는 점.

■ [중국] 상해종합 +1.17%, 선전종합 +1.99%. 전인대 회의에서 전망되고 있는 대규모 경기부양책 시행에 대한 기대감 고조.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실적] FT,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 알파벳의 올해 설비투자 규모가 전년 대비 42% 늘어났다고 전망. 이 중 약 80%는 데이터센터에 투입.

■ [대만 - 반도체] TSMC가 연말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첨단 4나노미터 공정 기술을 채택한 웨이퍼 생산에 돌입할 예정.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4 Nov, 23:31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11/5 US Market Weekly - 마이크로소프트 부진, GB200 수급 차질 영향을 반영)

■ Main Issue) 마이크로소프트 부진, GB200 수급 차질 반영

• 마이크로소프트 자본 지출 증가세(YoY, 12MF), 증가세 확대되는 아마존, 알파벳과 달리 하반기 들어 둔화 지속.

• CFO Amy Hood는 AI 수요를 충당하기 위한 인프라 가용 용량이 부족하다고 언급.

• 엔비디아 GB200 Chip 수급 차질에 비롯된 것으로 판단. 동사는 업계에서 GB200 기반 AI 서버를 가장 선제적으로 도입한 업체.

■ Outlook) CSPs의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 광고 사업 부문 - 연말까지 아마존 최선호

• 마이크로소프트의 AI 모멘텀을 가시화할 수 있는 핵심 요소는 Blackwell 아키텍처 Chip 공급 본격화로 수급 차질 완화가 가시화할 수 있는 내년 1월 말~2월 초까지는 주가 하방 압력이 지속될 전망.

• 아마존의 경우 광고 부문이 매출 비중 대비 전사 매출 증가에 차지하는 기여도가 큰 고마진 사업부문으로 전사 수익성 개선 지속을 견인 중.

• 광고의 전사 실적 개선 기여도가 크고 이익 개선 속도 고려시 현재 밸류 부담이 낮은 아마존을 CSPs 3사 중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4hAHL0c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1 Nov, 08:24


🧿 유안타 [투자전략팀]

(11/1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장 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 전환. -0.5%의 약세를 보이며 2,542.4pt에 마감. KOSDAQ은 -1.9%의 약세를 보인 729.1pt에 마감

■ 일본(-2.6%), 대만(-0.2%), 중국(상해 -0.2%), 홍콩(+0.9%)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홍콩 증시를 제외하고 약세. 일본 증시의 약세가 부각(15:30 기준). 일본 증시는 증시 전반적으로 약세인 가운데 히타치(-6.2%), 도쿄일렉트론(-3.9%) 등 대형 기술주가 낙폭을 확대하며 하락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4개 업종만 상승하며 증시 전반적인 약세. 보험(+1.5%), 금융업(+0.5%), 상승한 반면 의약품(-1.2%), 전기전자(-1.1%) 등 대형 업종이 약세. 전기전자 업종의 삼성전자(-1.5%)와 SK하이닉스(-2.2%) 모두 금일 약세. 금일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 중 41개 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코스피보다 더 부진한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1 Nov, 00:21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11/1 미국 천연가스 - 원유 생산 확대의 이면에는)

■ 표면은 원유, 바라는 건 천연가스

• 25년 차기 행정부 과제 중 하나는 높은 전력가격. 2~3년 내 20% 급등. 변화는 전력 생산 내 에너지원별 비중에서 확인. 친환경에서 전통으로 관심 이동.

• 셰일 생산 확대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 나타날 것. 원유 자체보다 부산물인 천연가스 집중할 필요. 시추공수 당 생산량 통해 생산 확대 스탠스도 확인.

• SPR, DUC 등 생산 확대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카드 이미 소진. 연방정부 토지가 대안으로 주목받을 가능성. 아직 토지 비중 14%로 여력도 충분한 상황.

■ KMI.US: 확인된 저점, 반전으로만 끝나지 않을 성장성

• KMI, 북미 최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업체. 남동부 중심 가스 운송에 대한 막대한 시장 지배력 보유. 전력 확보 움직임 속 천연가스 관련 수혜 영위.

• 퍼미안 분지에서 생산되는 천연가스 동사 파이프라인 통해 운송. 2분기 이후 애팔래치아, 퍼미안 지역 생산량 확대 본격화. 생산량은 수송량 확대로 연결.

• 동사 매출을 봐도 2Q24 저점 이후 반등한 상황.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분명하게 가져갈 수 있는 시점.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8xkkR2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01 Nov, 00:21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11/1 Kinder Morgan [KMI] - 저점 확인은 시작일 뿐, 보다 주목할 성장세)

■ 셰일 생산 확대 예상. 표면은 원유, 바라는 건 천연가스

• 25년 차기 행정부 과제 중 하나는 높은 전력가격. 미국 전력가격은 12.7kWh로 08년 이후 10센트에서 장기간 머물렀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 변화는 에너지원별 비중에서 확인되는데 그동안 정책으로 크게 성장한 친환경에서 전통으로 옮겨진 모습.

• 미국은 셰일 생산을 확대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일 것으로 보임. 전력가격 안정을 위한다는 목적이 있는 만큼 원유 자체보다는 부산물이자 최대 에너지원인 천연가스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 대선을 앞둔 만큼 공급 관련 의사 결정을 연말로 미룬 기업들이 상당수이나 시추공수 당 생산량을 통해서 생산 확대 스탠스는 확인되는 점도 긍정적.

• 전략비축유(SPR), 미완결유정(DUC) 등 원유 생산 확대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자체적인 카드는 이미 소진한 만큼 연방정부 토지 내 시추 허가 및 임대 규제를 하나의 방법으로 활용할 것이라 판단. 전체 생산량 내 연방정부 토지 비중도 14%로 여력도 충분해 보임.

■ 확인된 저점, 반전으로만 끝나지 않을 성장성

• KMI는 북미 지역 최대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업체로 미국 남동부 중심 가스 운송에 대한 막대한 시장 지배력을 지니고 있다. 전력 확보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현 국면에서 미국 내 최대 에너지 발전원인 천연가스와 관련된 수혜를 가장 안정적으로 영위.

• 퍼미안 분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의 경우 대부분 동사 파이프라인을 통해 LNG 수출터미널과 전력 소비 지역으로 수송된다. 2분기 이후 애팔래치아, 퍼미안 지역에서 생산량 확대가 본격화.

• 생산량 확대는 시차를 두고 필연적인 수송량 확대로 이어진다. 최근 동사 매출을 봐도 2Q24 저점을 찍은 이후 반등하기 시작했는데, 그 배경을 가늠해볼 수 있는 데이터라는 판단. 향후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을 분명하게 가져갈 수 있는 시점.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AjOXwU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31 Oct, 23:37


🧿 유안타 [Fund 김후정,펀드]
 
(11/1 펀드 ) 
 
■ 국내외 기관투자자의투자트렌드
• 기관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비중이 역대 최고치 기록. 유럽, 일본, 중국 등 대체 투자처가 강력하지 않아 미국 중심의 포트폴리오 유지 가능성 높음  
• 성장 산업에 대한 중요성 부각 
• 상반기는 인프라 투자가 주를 이루었으나, 하반기 들어서면서 부동산 투자 증가 
• ESG 투자는 연기금을 중심으로 예정대로 진행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투자 현황 및 투자사례 
• 국내 연기금, 국내 공제회, 국내 생보사 
• 해외 연기금, 국부펀드, 해외 생보사, 대학기금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원문: https://bit.ly/3YKxs20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31 Oct, 00:10


🧿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10/31 다시 매수자가 나타난 중국 부동산 시장)

■ 부동산 거래대금이 급증한 1선 도시

•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Trump trade가 성행. 그러나 그의 메인 타겟인 중국 증시는 낮은 변동성을 유지 중.

• 10/25일 기준 선전시의 부동산 거래대금은 전년대비 +126.8% 급증. 당시 거래액인 107.2억 위안은 2023년 6월 이후 최대 규모.

• 작년 2월 이후 장기간 하락세를 보인 M2 증감률도 9월 방향성이 전환. 향후 추가 회복 가능성도 높게 평가.

■ 증시 센티먼트는 부동산 경기 안정만으로도 개선 가능

• 거래량 상승→가격 상승은 사례에 따라 1년 이상 시차가 소요. 그러나 최근 중국 정부의 정책 강도를 고려하면 내년 2분기 전후 부동산 가격 상승 전망.

• 최근 인도 경제의 모멘텀 둔화도 '고성장 신흥국 투자' 카테고리에 속한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매력을 높이는 변화.

• 최근 급등한 중국 상해지수와 인도 Sensex지수의 연초대비 수익률은 비등해졌으나, 밸류에이션은 상당한 차이. (PER 중국 13.0배 vs 인도 22.8배)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ea2yoc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30 Oct, 23:09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3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빅테크 실적 경계감>

■ [미국] 다우 -0.22%, S&P -0.33%, 나스닥 -0.49%. 빅테크 실적 경계감, 대선 불확실성 반영하며 일제 하락.

■ [중국] 상해종합 -0.61%, 선전종합 -0.04%. 지속 되는 미 대선 관망세, 차주 부양책 기대감으로 혼조.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메타(META) 장 마감 후 -2%대 하락 중. 전사 매출과 EPS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 특히 리얼리티랩스 실적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호실적 시현. 다만 일간활성이용자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한 것이 하락 요인으로 작용.

■ [미국 - 고용] ADP 민간고용 23.3만명으로 시장 예상치 11만명을 크게 상회한 한편, 물가 상승과 관련된 이직자 급여와 재직자 급여 증가율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며 호조세 시현.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30 Oct, 00:07


🧿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10/30, 파생상품 투자전략) 2024년 11월 파생월보, 상승방향으로 진행 가능성

■ KOSPI200 선물

• KOSPI200 선물 가격은 지난 8월 초 급락 이후 삼각형 패턴 형성하면서 횡보 중이다. 일반적으로 삼각형 패턴은 추세 지속형이지만 이번의 경우 이전 하락 폭과 패턴의 크기 고려할 때 반전형일 가능성 높다. 단기로 하락은 있을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는 상승 국면으로 전환 가능성 높다는 판단이다.

• KOSPI200 선물에 대한 외국인 누적 포지션은 지속적으로 매수 영역을 나타내고 있지만 현물 누적 순매수는 지속적으로 매도 중이다. 외국인 현물 포지션에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선물 포지션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기적으로 삼성전자에 대한 집중적인 매도세를 형성하는 가운데 이번에 좀 더 과도했다고 할 수 있다.

• VKOSPI가 20%를 상회하는 등 시장심리가 여전히 불안한 가운데 현선 비율이 200%를 하회하고 일간 거래량이 20만계약을 하회하는 등 선물시장도 침체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과거 이런 패턴이 나타난 경우를 보면 단기로는 소폭의 등락이 있기도 했지만 중기 이상으로는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 KOSDAQ150 선물

• KOSDAQ150 선물 가격은 10월 초에 200일 이평선 저항 돌파하지 못하고 조정 받는 가운데 다시 상승 시도에 나선 모습이다. 현물 거래량 감소로 현선비율은 조정 국면을 나타내고 있지만 외국인 선물 누적 순매도 포지션은 저점을 높이고 있고, 현물 시장에서도 완만하나마 순매수 규모를 키우고 있어 상승 가능한 상황이라는 판단이다.

■ KOSPI200 옵션

• VKOSPI는 역사적 변동성을 상회하고 있어 주가 변동성 축소에도 시장심리는 여전히 불안한 상황이라 해석할 수 있다. 8월 급락 후 옵션시장에서 투자자 이탈이 조금씩 진행되는 가운데 외국인 포지션으로 보면 11월 만기까지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소폭의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자료 원문 : https://shorturl.at/PB8wP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9 Oct, 23:56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30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구글 클라우드 서프라이즈>

■ [미국] 다우 -0.36%, S&P +0.16%, 나스닥 +0.81%. 3분기 빅테크 실적 호조 기대감과 국제 유가 하락세 지속이 상승 재료로 작용.

■ [중국] 상해종합 -1.08%, 선전종합 -1.33%. 트럼프 당선 가능성 상승에 따른 우려 반영하며 에너지, 부동산 업종 하락이 주도.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IT] 알파벳(GOOGL) +1.76% 상승. 장 마감 후 5.6%대 상승 중. 3분기 실적, 매출액과 EPS 시장 컨센을 모두 상회. 특히 클라우드 부문이 113.5억 달러로 전년대비 +35% 성장, 컨센서스 109억을 상회하며 서프라이즈 시현.

■ [미국 - 고용] 9월 구인건수가 740만 건으로 시장 예상치(798만건)를 하회하며 21년 초 이후 최저 수준 시현. 8월 구인건수도 기존 804만건에서 786만건으로 하향 조정. 해고건수는 23년 1월 이후 최고치.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9 Oct, 08:12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9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하락 출발했으나 장 후반 상승 전환하며 +0.2% 상승한 2,617.8pt에 마감. KOSDAQ은 +0.5% 상승한 744.2pt에 마감

■ 일본(+0.8%), 대만(-1.2%), 중국(상해 -1.1%), 홍콩(+0.3%)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15:30 기준). 대만 증시는 TSMC(-0.95%)를 포함한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 보이며 하락 마감. 반면 일본 증시는 금융, IT 업종이 강세 보이며 상승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3개 업종이 상승. 철강및금속(+6.6%), 운수창고(+1.0%) 업종이 강세. 철강및금속 업종의 고려아연(+18.6%)은 장 중 지속적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며 증시 상승을 주도. 운수창고 업종은 진에어(+6.7%), 대한항공(+1.9%) 등 항공주가 강세. 전일 국제유가(WTI)가 -6.1% 약세 보임에 따라 항공사의 유류비 부담에 대한 시장의 우려 일부 해소

■ 금일 전기전자 업종의 삼성전자(+2.6%)는 2거래일 연속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2.9%)는 약세. 외국인 투자자 또한 삼성전자(+109억원)를 2거래일 연속 순매수한 반면 SK하이닉스(-648억원)는 9/19일 이후 처음으로 2거래일 연속 순매도하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9 Oct, 00:16


🧿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10/29 비슷한 듯 다른 금리 급등과 증시 환경)

■ 미국 금리의 급등과 경기 기대

• 미국 금리 급등. 10년물 4.3% 육박하면서 3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반등

• 10월 초 이후 기대인플레의 상승은 진정된 반면 실질금리는 추가 상승. 트럼프 리스크 감안해도 미국 경기에 대한 기대로 해석될 수 있는 상황

• 그러나 선후관계 고려 시 오히려 최근 높아진 금리가 시차를 두고 경기에 대한 우려로 다시 나타날 가능성에 주목

■ 숨죽이고 웅크린 국내증시

• 국내증시는 미국과 유사한 듯 다른 상황. 국고채 금리와 미국채 금리는 방향성은 유사하나 폭에 있어서는 국내증시가 낮은 수준을 유지 중

• 지난해 8~10월이나 올해 3~4월과 다른 흐름을 보이면서 국내증시는 상대적으로 덜 부담스러울 수 있는 환경으로 판단

• 중동 지정학적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락한 유가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 국내증시에 가득한 비관은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4xu7f9r7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5 Oct, 07:39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5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상승폭 대부분을 반납. +0.1% 상승한 2,583.8pt에 마감. KOSDAQ은 -1.0%의 약세를 보이며 727.5pt에 마감

■ 일본(-0.8%), 대만(+0.7%), 중국(상해 +0.5%), 홍콩(+0.6%)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 증시를 제외하고 강세 (15:30 기준). 대만 증시는 TSMC(+0.5%)를 포함한 기술주가 강세 보이며 상승 마감. 반면 일본 증시는 금융, 제약, 통신 업종이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9개 업종 상승. 철강및금속(+2.7%), 금융업(+2.2%) 업종이 강세. 철강및금속 업종의 강세를 주도한 고려아연(+10.1%)은 장 초반 +29.2% 상승했으나 이후 상승폭을 반납. 금융업은 KB금융(+8.4%)이 강세 주도. 전일 발표한 3분기 실적 중 순이익(1.6조원)이 컨센서스(1.5조원)을 상회. 보통주 자본 비율 13%를 초과하는 잉여 자본에 대한 주주환원 정책 또한 발표하며 상승 마감

■ 반면 금일 화학(-1.4%), 서비스업(-1.2%), 전기전자(-0.6%) 업종이 부진. 전기전자 업종의 SK하이닉스(+1.4%)가 강세 보인 반면 삼성전자(-1.2%)는 52주 신저가 랠리를 지속. 외국인 투자자 또한 SK하이닉스(+294억원)를 5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지만 삼성전자(-3,225억원)는 33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도체 대형주의 방향성이 엇갈리는 모습 지속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4 Oct, 22:43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5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축배를 든 TSLA>

■ [미국] 다우 -0.33%, S&P +0.21%, 나스닥 +0.75%. 테슬라 여파로 다우 제외 여타 증시 강세 확인. 어닝 서프라이즈, 신제품 출시, 마진 개선 등 호재 존재.

■ [중국] 상해종합 -0.68%, 선전종합 -1.27%. 연속된 상승세에 이익 실현 매물 출회했으며 대선 앞둔 불확실성 재차 제기.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전기차] 테슬라, 실적 서프라이즈 이후 강한 모습. 25년 상반기 소형 전기차 모델2 출시 재확인했으며 차량 호출앱 개발 사실도 공개.

■ [미국 - 반도체] 엔비디아, 블랙웰에 설계상 결함이 있어 수율이 낮았다고 인정하며 TSMC 도움으로 해당 이슈를 해결했다며 갈등설을 일축.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4 Oct, 07:31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4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장 중 상승 전환하기도 했으나,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0.7%의 약세를 보인 2,581.0pt에 마감. KOSDAQ은 -1.4%의 약세를 보이며 734.6pt에 마감

■ 일본(+0.1%), 대만(-0.6%), 중국(상해 -0.8%), 홍콩(-1.0%)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주로 약세(15:30 기준). 대만 증시는 TSMC를 제외한 기술주들이 약세 보이며 증시 하락 마감. 반면 일본 증시는 기술주 및 헬스케어 업종이 강세 보이며 강보합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0개 업종 상승. 철강및금속(+8.1%), 전기가스업(+3.2%) 등 업종이 강세. 고려아연(+29.9%), 한국전력(+5.0%)이 각각 경영권 분쟁,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상승한 것이 원인. 반면 전기전자(-2.1%) 업종은 전체 업종 중 제일 부진. 3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1.1%)가 컨센서스(6.7조원)를 상회하는 영업이익(+7.0조원)을 기록하며 강세. 그러나 삼성전자(-4.2%) 및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가 장 중 지속적으로 하락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 금일 증시의 특징은 고려아연(+29.9%)과 영풍정밀(+30.0%)의 급등세. 전일 종료된 공개매수 이후로도 종목에 대한 시장의 관심 유지되며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4 Oct, 00:32


🧿 유안타 [Fund 김후정,펀드]
 
(10/24 펀드 ) 
 
■ 국내외 기관투자자의 자산배분 변화
• 우리나라 기관투자자들은 2000년대부터 국내주식 투자를 시작하였고, 20ㅐ10년대부터 해외주식 투자 본격화 
• 국민연금은 9월 국내주식의 장기섣ㅇ장형과 책임투자형의 위탁 운용사 선정 공고를 내고, 10월 중 위탁운용사 선정 방침
• 교직원공제회는 2022년부터 해외주식 규모가 국내주식을 넘어섰으며, 작년부터 해외주식 직접운용 시작

■해외 기관투자자의 투자전략 
• 해외 기관투자자들은 미국 등 선진국 주식시장의 강세로 양호한 성과를 시현하는 경우가 많음   
• 네덜란드의 ABP는 2024년 들어 주식자산의 비중이 계속 줄어들고 있음
• 세계 최대의 국부펀드인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주식자산은 2022년 이후 꾸준하게 증가. 신흥국주식 비중은 연초 이후 소폭 증가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원문: https://bit.ly/3YE4FMQ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4 Oct, 00:08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10/24 미국 원자력 - 원전보다 우선이 될 발전 연료)

■ 빈틈을 타고 올라선 관심, 원자력과 SMR

• 전력에 대한 관심 현재까지 지속. 최근 새롭게 시장 관심을 받은 것은 원자력과 SMR. 전력 확보를 위한 빅테크들의 적극적인 투자 스탠스가 주요.

• 트럼프 우위의 대선과 연준 금리 인하에도 상승한 국채금리로 단기간 태양광의 저력이 약해지고 있는 점도 원자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

• 빨라야 28년인 SMR 상용화 시점을 감안, 원전보다 발전 연료에서 수혜가 먼저 확인될 것. 연방정부 주도의 HALEU 공급망 구축 본격화되는 점도 주목.

■ LEU.US: 미국 안에서, 미국 기술로, 핵연료 생산을

• LEU, 원전 연료(농축우라늄) 공급업체. 투자포인트는 SMR에 사용되는 HALEU 미국 독점 생산 권한 보유, 정책지원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

• 현재 동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LEU에서 견조한 전방 전력 수요 반영 중. 최근 2개 분기 동안 기록적 성장세 확인.

• 25년부터 예상되는 HALEU 기반 외형성장 주목 필요. 4Q23 기점으로 미국 내 유일한 생산업체로서 정부에 직접 우라늄 공급 시작. 연말까지 생산 규모 확대(20kg→900kg) 예정, 접근 유효 시점.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hfC4oa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4 Oct, 00:08


🧿 유안타 [Global Equity 고선영]

(10/24 Centrus Energy [LEU] - 미국 안에서, 미국 기술로, 핵연료 생산을)

■ 빈틈을 타고 올라선 관심, 원자력과 SMR

• 올해 초 시작된 전력에 대한 관심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음. 최근 새롭게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원자력, 그 중 소형모듈원자로(SMR). 전력 확보를 위한 빅테크들(MSFT, GOOGL, AMZN)의 적극적인 투자 스탠스가 주요.

• 트럼프 우위로 전개되는 대선과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상승한 국채금리로 단기간 태양광 중심 친환경에너지의 저력이 약해지고 있는 점도 원자력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요인.

• 빨라야 2028년인 SMR 상용화 시점을 감안, 원전 자체 보다 발전 연료(농축우라늄, HALEU)에서 수혜를 먼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 최근 연방정부 주도의 HALEU 공급망 구축이 본격화되고 있는데 신규 시장이 개화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주목이 필요.

■ 농축 우라늄 독점 생산 권한, DOE의 직접 HALEU 공급업체

• LEU는 원전 연료인 농축 우라늄 공급업체로 LEU, HALEU 생산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한 미국 내 유일한 기업. 사업 부문은 크게 1) LEU(현 원전 연료), 2) 기술 솔루션으로 구분.

• 동사 투자포인트는 SMR에 사용되는 HALEU에 대한 미국 내 독점 생산 권한을 가지고 있어 정부 주도의 원자력 정책 지원에서 가장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

• 현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LEU도 견조한 전방 수요 반영, 최근 2개 분기 동안 기록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이제는 향후 예상되는 HALEU 기반의 외형 성장에 주목할 필요.

• 동사는 DOE, IRA 보조금을 통해 폐쇄 시설을 보수했고 4Q23년을 기점으로 유일한 HALEU 생산업체로서 정부에 직접 농축 우라늄을 공급하기 시작. 연말까지 생산 규모를 기존 연간 20kg → 900kg까지 확대할 예정인 만큼 접근이 유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4fiKZ6G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3 Oct, 22:49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4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경기 자신감 약화>

■ [미국] 다우 -0.96%, S&P -0.92%, 나스닥 -1.59%. 베이지북에서 연준은 경기는 양호하나 일부 부진 신호 관측 언급, 대선 여파로 상승한 국채금리 폭 축소됐으나 여전히 불안한 모습.

■ [중국] 상해종합 +0.52%, 선전종합 +0.16%. 7일물 레포 매입 등 인민은행 유동성 공급 등 정부 주도 부양책으로 4거래일 연속 상승.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대만 - 반도체] TSMC, 미국 상무부가 화웨이와의 거래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를 부인. 상무부와의 소통이 원활하며 최근 조사 대상이라는 정보가 없다고 밝힘.

■ [미국 - 실적] 넥스트에라 에너지(NEE), 수주잔고 증가는 견조했으나 3Q24 매출이 컨센을 하회하는 등 혼조된 실적 발표. 26년까지 연 10% 배당 인상.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3 Oct, 08:07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3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장 초반 하락했으나, 상승 전환 후 지속적으로 강세 보이며 +1.1% 상승한 2,599.6pt에 마감. KOSDAQ은 +0.9% 상승한 745.2pt에 마감

■ 일본(-0.8%), 대만(-0.9%), 중국(상해 +0.5%), 홍콩(+1.4%)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15:30 기준). 일본 및 대만 증시 모두 대형주 중심 약세 보이며 증시 하락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0개 업종 상승. 전기전자(+3.3%), 철강및금속(+1.5%) 등 업종이 강세 보이며 증시 상승을 견인. 삼성전자(+2.4%), SK하이닉스(+4.4%) 등 대형 반도체 종목 모두 상승했으며 LG에너지솔루션(+5.6%), 포스코퓨처엠(+7.3%) 등 이차전지 밸류체인 관련주도 강세. 반면 통신업(-1.9%), 건설업(-1.4%), 의약품(-0.97%) 업종은 약세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2,114억원 순매수. 장 중 강세를 보인 삼성전자(-511억원)는 31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24일(목) 실적 발표 예정된 SK하이닉스(+1,714억원), 현대차(+186억원) 등은 순매수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3 Oct, 01:47


🧿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10/23 소비 회복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미국)

■ 실적 시즌의 영향력이 커진 미국 증시

• 신고가 경신이 재개된 S&P500지수의 12MF PER은 24.7배, PBR은 4.9배(06년 이후 최고치). 향후 밸류에이션 확장에 기반한 추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

• 관심은 실적시즌에 집중. 3Q 시즌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들에 대한 주가 보상이 평년대비 매우 높게(+2.6% vs +1.0%) 이루어지는 중. M7의 주가 모멘텀이 재개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중.

■ M7의 이익창출 능력이 재확인될 하반기 실적 시즌

• M7과 ex M7의 이익증감률 괴리는 3Q에 크게 축소, 4Q에 역전이 예상되었으나, 최근의 추정치는 재차 반전.

• 3Q M7 +18.4%, ex M7 +0.8% / 4Q M7 +19.8%, ex M7 +7.1% → M7이 우위를 유지할 전망.

•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도 부담이 낮아진 것은 M7. 예상보다 양호한 고용과 소비 경기를 고려하면 Amazon과 Apple의 상대적인 매력이 높아 보이는 상황.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rebrand.ly/eim6m6c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2 Oct, 23:46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Equity Market 강대석]

PART 1.한 눈에 보는 미국 대선  
- 미국 대선이 2 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 . 국내외 증시 모두 최근 들어 트럼프 리스크를 반영하기 시작
- 과거 미국 대선은 최악의 경우였던 금융위기를 제외하면 대체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추정
- 당사는 경합주 , 샤이 트럼프 , 그리고 매크로 심리지표 등을 감안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 우위를 전망.

PART 2. 미국 - 고민이 필요 없는 선택지
- 인플레이션 지속에 따른 경기 센티먼트 악화가 바이든 정권 실각의 주요 요인. 차기 정권의 우선 정책은 물가 안정 관련 정책이 될 전망
- 고금리에 기인한 높은 주거비 , 급진적 친환경 정책 추진에 따른 전력 물가 관리 실패로 주택 유틸리티 인플레이션 기여도 40% 대 접근
- 트럼프 트레이딩 수혜 업종 3 가지 : 주택 공급과 관련 대출 확대 전력 물가 안정을 위한 정책 추진 전망 1) 주택건설, 2) 지역은행  3) 유틸리티 업종 선호.

PART 3. 한국 - 의존과 눈치
- 기본적으로 미국 대선은 미국이 더 잘 살기 위한 미국민들의 선택 . 특히 트럼프 당선 우위를 예상하는 관점에서는 더더욱 쉽지 않은 환경이 될 것
- 한국 입장에서는 수출에 대한 영향 파악이 급선무 . 미국에 의존도를 높인 상황에서 중국과 경쟁 심화 . 두 번째는 미국 내 제조업 부흥 (리쇼어링). 현재의 지원책이 축소되는 정도 및 새로운 인센티브 등 눈치 볼 것 많은 상황. 마지막은 한국도 엔비디아나 TSMC 와 같은 소위 갑 같은 을 이 나올 수 있을까와 관련, 헬스케어 정책에 주목
- 종합적으로 건강관리 /IT 하드웨어 기계 업종에 대한 관심을 제안.

PART 4. 트럼프 트레이딩 US Top Picks
- 주택건설 : D. R. Horton(DHI)
- 지역은행 : Columbia Banking System (COLB)
- 유틸리티 : Duke Energy (DUK)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ksbxez3c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2 Oct, 23:27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3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M7 발표전 실적>

■ [미국] 다우 -0.02%, S&P -0.05%, 나스닥 +0.17%. 대선을 앞두고 시장의 주목은 실적으로 향한 상황. 실적 서프와 미스에 대한 반응 직접적.

■ [중국] 상해종합 +0.54%, 선전종합 +0.85%. 인민은행이 공표한 유동성 공급 장치 발동하면서 증시 상승 지속.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중국 - 소비] 중국 전자상거래 컨설팅펌 WPIC, 광군제 전자상거래 성장률 전년비 +15~16%. 미용, 개인관리, 패션 등 관심 집중.

■ [글로벌 - 경제] IMF, 24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치 3.2%로 유지. 25년 전망치 기존 3.3%에서 3.2%로 하향 조정. 미국 상향, 중국 유지.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2 Oct, 07:47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2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1.3%의 약세를 보이며 2,570.7pt에 마감. KOSDAQ은 -2.8%의 약세를 보이며 738.3pt에 마감. 이차전지 및 바이오 대형 종목이 약세를 보이며 KOSPI 대비 하락폭을 확대

■ 일본(-1.4%), 대만(-0.03%), 중국(상해 +0.4%), 홍콩(+0.1%)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화권 증시를 제외하고 약세(15:30 기준). 일본 증시는 키엔스(-2.1%), 패스트리테일링(-3.2%) 등 대형주가 약세 보이며 증시 하락 마감. 대만 증시는 TSMC(-0.9%) 하락했음에도 IT 대형주 강세 보이며 약보합 수준으로 증시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7개 업종만 상승. 통신업(+2.0%), 전기가스업(+1.9%) 업종이 강세. SK텔레콤(+2.1%), 한국전력(+2.6%) 등 방어적 성격의 종목이 상승. 전기전자(-2.1%) 업종의 반도체 및 이차전지 대형 종목은 하락하며 증시 낙폭을 확대. 삼성전자(-2.2%)는 52주 신저가 랠리를 이어가며 ’23.01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58,000원 선을 하회

■ 외국인 투자자는 금일로 삼성전자 30거래일 연속 순매도(-2,853억원)했으며 SK하이닉스(+73억원)은 순매수하는 모습. 외국인 투자자는 KT(+131억원), 삼성생명(+128억원), 삼성화재(+117억원), SK텔레콤(+69억원) 등 WISE 로우볼 지수에 포함된 방어적 종목을 순매수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1 Oct, 22:48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2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엔비디아 주도>

■ [미국] 다우 -0.80%, S&P -0.18%, 나스닥 +0.28%. 재차 4.2%에 도달한 국채금리로 주요 지수 혼조된 가운데 엔비디아 여파로 나스닥만 플러스 수익률.

■ [중국] 상해종합 +0.20%, 선전종합 +1.09%. LPR 25bp 인하 등 경제성장 목표 달성 위한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일본 – 총선] 일본 자민당, 단독 과반 의석 획득은 물론 여당 전체로도 과반 의석 확보가 불투명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 발표.

■ [글로벌 - 전쟁] 이스라엘 정부, 레바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대신 헤즈볼라를 직접 감시할 것을 종전 조건으로 제시.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1 Oct, 07:55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1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4% 상승한 2,604.9pt에 마감. KOSDAQ은 +0.9% 상승한 759.95pt에 마감. 이차전지, 헬스케어 대형 종목 상승하며 KOSPI 일일 상승률을 KOSDAQ이 상회

■ 일본(-0.1%), 대만(+0.2%), 중국(상해 +0.2%), 홍콩(-1.5%)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항셍 증시의 약세가 부각(15:30 기준). 금일 장 중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0.25%p 인하. 상해 증시는 인하 발표 이후 상승 전환. 반면 항셍 증시는 장 중 하락폭 확대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4개 업종이 상승. 의약품(+2.2%), 철강및금속(+1.8%) 업종이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2.9%), 유한양행(+3.0%) 등 대형 헬스케어 업종이 증시 상승을 견인. 한올바이오파마(+11.9%)는 신약 임상 결과에 대한 시장 기대감 증가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경신. 반면 금융업(-0.4%), 증권(-0.6%), 유통(-0.2%) 업종은 약세

■ 금일 고려아연(+6.4%)은 장 중 사모펀드 측에서 신청한 자사주 취득금지 2차 가처분의 기각 결정 발표되며 상승 전환. 두산로보틱스(+9.8%) 또한 금일 두산그룹 이사회에서 그룹 지배구조 개편안을 재추진하며 장 중 상승폭을 확대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0 Oct, 23:40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10/21 Morgan Stanley (MS) - 자본 시장 회복 효과를 기대할 차례)

■ 미국 금융: 투자 은행(IB) 아웃퍼폼 지속 전망

• 금융 업종 24.3Q 실적에서 투자 은행 업체들의 서프라이즈 강도가 상대적으로 강했던 것은 기관 영업 부문 호조에 기인.

• 고금리 기간 부진했던 IB 부문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금리 하락에 따라 AI 부문의 투자 확대 온기가 점진적으로 소기업으로 확대되는 부분도 향후 견조한 민간 투자 확대를 뒷받침하있는 요소.

• 유통 시장 대비 회복이 늦었던 자본 시장 회복으로 믹스 개선이 본격화할 전망. 대표 고마진 부문인 발행 부문 개선세 지속과 M&A 자문 부문의 회복이 외형 레버리지 효과를 가시화하며 추가 상승을 뒷받침.

■ 자본 시장 회복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 이익 개선세 지속을 뒷받침

• 유통 시장(S&T) 성장세 호조 뿐만 아니라 향후 금리 하락에 따른 기업 경기 회복 본격화로 고마진 자본 시장 사업 부문(IB) 실적 개선이 가세. 이익 창출 펀더멘털 자체가 개선.

• IB 역사적 평균 매출 비중 수준을 5~6%p 하회하고 있고 전사 영업 이익률 역시 역사적 평균을 하회하고 있어 개선 여력 큰 상황.

• 전사 순이자수익 비중이 크지 않아 금리 인하에 따른 NIM 감소보다 자본 시장 부문 회복에 따른 실적 개선 여력이 더 크기 때문에 전사 외형 둔화 위험은 제한적.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4eQycbE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0 Oct, 23:22


🧿 유안타 [Equity Market 강대석]

(10/21 다가오는 미국 대선과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우려)

■ 미국 대선 임박, 접전으로 치닫는 양상

• 미국 대선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그간 상대적 열세를 보인 것으로 관측됐던 트럼프 전 대통령 및 공화당 관련주가 격차를 줄이는 모습

• 아직 해리스 부통령 및 민주당 관련주를 뛰어넘지는 못했으나, 최근 모멘텀이 부각

• 특히 환시장에서 좀더 뚜렷하게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

■ 국내증시에서도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우려 반영

• 미국 우선주의에 대한 우려 반영은 국내증시에서도 마찬가지인 상황으로 확인

• 예컨대 하이닉스보다 마이크론이 낫고, 현대차보다 포드 주가가 더 나은 상황. 개별 기업이나 업종의 문제라기보다 국가 선호도 측면에서 미국과 비미국 간 격차로 추정

• 미국과 디커플링 이어질 가능성 높아진 가운데 미국 업종과 상관관계 개선된 업종들은 방어적+금융업 정도라는 점을 참고할 필요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tinyurl.com/47sj5xwh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20 Oct, 22:45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21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불확실성 두개, 실적과 대선>

■ [미국] 다우 +0.09%, S&P +0.40%, 나스닥 +0.63%. 본격적인 실적시즌 돌입하며 개별 종목 장세 전개. 특히 넷플릭스 호실적 달성하며 급등.

■ [중국] 상해종합 +2.91%, 선전종합 +4.71%. 부동산 대책,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책 시행 등 정부 지원책에 힘입어 상승.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대선] 미국 대선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해리스 당선 확률 및 지지율 격차 확대. 경합주 내 트럼프 우위 상황.

■ [미국 – 반도체] 미국 하원, 일본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 제재 강화 요구. 일본, 네덜란드 등 3국간 협력의 중요성 강조.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8 Oct, 07:52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16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6%의 약세 보이며 2,593.8pt에 마감. 5거래일만에 2,600pt선을 다시 하회. KOSDAQ은 -1.6%의 약세를 보이며 753.2pt에 마감

■ 일본(+0.2%), 대만(+1.9%), 중국(상해 +4.4%), 홍콩(+4.1%)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한국 증시를 제외하고 강세, 중화권 증시의 강세가 부각(15:30 기준). 금일 장 중 중국 인민은행 총재가 지준율 0.25~0.5%p 추가 인하 계획에 대해 발언. 부양책에 대한 시장 기대감 증가하며 중국 증시는 장 후반 상승폭을 확대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9개 업종이 상승. 의약품(+1.8%), 철강및금속(+1.2%), 금융업(+0.3%) 업종이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3.3%), 한미약품(+8.9%) 등 헬스케어 대형주가 상승. KB금융(+0.8%), 메리츠금융지주(+2.2%) 등 금융 대형주 또한 강세. 한편 한국전력(+1.9%), SK텔레콤(+1.8%), 삼성화재(+1.3%) 등 WISE 로우볼 지수에 포함된 로우볼 종목 또한 금일 상승 마감

■ 한편 장 중 SK하이닉스향 TC 본더 납품 관련 노이즈가 있던 전기전자(-1.8%) 업종이 약세. 전기전자 업종 중 삼성전자(-0.8%), SK하이닉스(-4.4%), 한미반도체(-10.4%) 등 반도체 대형주가 증시 하락에 기여. TSMC(+4.8%), SMIC(+15.9%) 등이 상승하며 아시아 주요 증시의 반도체 업종 내에서 방향성이 엇갈리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7 Oct, 23:46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18 Daily Opening Brief)

<글로벌 증시 리뷰 - 소매, 고용 호조>

■ [미국] 다우 +0.37%, S&P -0.02%, 나스닥 +0.04%. 소매판매, 실업수당 지표 호조에 따른 25bp 인하 가능성, 인플레이션 재발 우려를 반영.

■ [중국] 상해종합 -1.05%. 화이트리스트 대출금 지원, 노후주택 개조 등 부동산 부양책에도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하며 하락.

<글로벌 주요 마켓 이슈 및 특징주>

■ [미국 - 반도체] TSMC(TSM) +9.79% 상승 마감. 전일 실적 발표에서 24년 AI 관련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 AI 수요 우려에 대해서는 수요가 실재하며, 수년 동안 계속될 것으로 언급.

■ [미국 - 소매] 9월 소매 판매 +0.4%(MoM) 증가하며 전월 8월 데이터 +0.1%와 예상치 +0.7%를 모두 상회. 근원 소매 판매 역시 +0.7%로 8월 데이터(+0.3%)보다 증가세가 강화. 8월 +0.3%는 당초 +0.2%에서 상향 조정된 데이터.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7 Oct, 08:02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17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04%로 약보합세 보이며 2,609.3pt에 마감. KOSDAQ은 -0.1%의 약세를 보이며 765.1pt에 마감

■ 일본(-0.7%), 대만(+0.2%), 중국(상해 -1.1%), 홍콩(-1.3%)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만 증시를 제외하고 약세(15:30 기준). 중국 증시는 주택건설부 기자회견의 부동산 부양책 발표 이후 장 후반 하락 전환하며 하락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상승. 기계(+4.5%), 건설업(+1.7%), 유통(+0.8%), 전기전자(+0.7%) 업종이 강세. 상승 종목 수 358개 기록하며 하락 종목 수(511개)를 하회했으나 대형 업종 중심 상승하며 증시 약보합 마감.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3.9%), 한미반도체(+7.0%) 등 반도체 대형주는 장 후반 상승폭을 확대. 장 중 TSMC의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에 동조

■ 금일 증시의 특징은 두산 그룹주의 강세. 두산(+10.0%), 두산에너빌리티(+8.7%), 두산로보틱스(+2.8%) 등이 강세. 전일 미국 증시에서 소형 모듈형 원자로 관련 종목의 강세, 국정감사에서 이복현 금감원장이 두산 합병 철회 관련 주주가치 환원을 강조한 것이 원인으로 파악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6 Oct, 07:56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16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9%의 약세를 보이며 2,610.4pt에 마감. KOSDAQ은 -1.0%의 약세를 보이며 765.8pt에 마감

■ 일본(-1.8%), 대만(-1.2%), 중국(상해 +0.2%), 홍콩(+0.2%)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화권 증시를 제외하고 약세(15:30 기준). 전일 미국 증시는 업종 내 대형주가 가이던스를 하향한 반도체 업종 중심 하락. 일본의 도쿄일렉트론(-9.2%), 대만의 TSMC(-2.3%) 등 반도체 대형주가 동조하며 증시 하락 마감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6개 업종이 상승. 운수창고(+2.3%), 통신업(+2.0%) 업종이 강세. 반면 의약품(-2.1%), 전기전자(-1.9%) 업종이 약세. 삼성전자(-2.5%), SK하이닉스(-2.2%) 등 반도체 대형주와 이차전지, 헬스케어 대형주 모두 약세. 코스닥의 경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하락하며 코스피보다 낮은 일일 하락률 기록

■ 금일 현대차 그룹 내에서 지배구조 관련 이슈가 있을 때 상승폭을 확대했던 현대모비스(+7.8%)와 현대글로비스(+7.5%)의 강세. 현대차(+0.4%) 또한 개인 투자자 순매수 위주로 장 마감 직전 낙폭을 모두 회복하고 상승 전환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6 Oct, 00:36


🧿 유안타 [Fund 김후정,펀드]
 
(10/15 펀드 ) 
 
■ 기대감에 주목받는 중국펀드 

• 9월 중국정부는 은행 지급준비율 인하, 정책금리 인하, 부동산 활성화 등을 중심으로 한 정책 패키지 발표  
• Great China 주식펀드는 중국 증시가 약세를 이어가면서 자금도 빠졌음. 하지만 9월 하순 이후 자금 유입 규모 크게 증가 
• 일본 주식펀드는 이사바 총리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로 9월 중순 이후 자금 유출 규모 커짐  

■빅컷 이후 신흥국관련 주식펀드로 자금 유입 증가 

•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와 중국 증시의 강세는 신흥국 관련 주식펀드의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줌  
• 10월 이후 2주 연속 신흥국 주식펀드와  ETF로 자금 유입 
• 10월 들어 미국 주식펀드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미국 주식펀드 투자자들은 가격 부담 등으로 신규 투자 줄이는 것으로 보임.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원문: http://bit.ly/3NuaiGI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5 Oct, 07:34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15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0.4% 상승한 2,633.5pt에 마감. KOSDAQ은 +0.5% 상승한 773.8pt에 마감

■ 일본(+0.8%), 대만(+1.4%), 중국(상해 -1.9%), 홍콩(-3.5%)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화권 증시를 제외하고 강세(15:30 기준). 전일 발표된 중국의 9월 YoY 수출 증감률(+2.4%)이 컨센서스(+6.0%)를 하회. 중화권 증시는 하락 출발 후 장 중 낙폭을 확대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3개 업종이 상승. 의약품(+3.2%), 서비스업(+1.4%) 업종이 강세. 삼성바이오로직스(+4.4%), HLB(+5.7%) 등 코스피, 코스닥에서 모두 대형 헬스케어 종목이 강세. 삼성전자(+0.3%), SK하이닉스(+2.9%) 등 반도체 대형주 또한 소폭 상승.

■ 코스피, 코스닥의 이차전지 대형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0.6%), 에코프로비엠(-2.7%)은 4거래일 연속 하락. LG에너지솔루션은 장 중 -4%대까지 하락했으나 미국 포드와 공급 계약 공시 발표 이후 낙폭 대부분을 회복하는 모습

■ 금일 거래소 기준 외국인 투자자 2,799억원 순매수. 금일 삼성전자(-601억원) 순매도하며 25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순매도했으나 순매도액은 지난 24거래일 평균(-4,481억원)에 비해 감소. 삼성전자 순매도액 감소한 전기전자(+791억원) 업종은 9거래일 만에 순매수 전환하는 모습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4 Oct, 23:30


🧿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10/15 소비 회복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미국)

■ 고용 호조와 임금 상승 → 소비재 기업에 대한 인식 변화 중

• 9월 실업률과 비농업부문 고용은 컨센서스를 상회 → 고용 서프라이즈 지수는 2021년 8월 이후 저점에서 추가적인 회복세.

• 미국의 9월 실질임금 증감률은 2023년 6월 이후 최고치 기록. 명목임금 상승(24년 3월 이후 최고치)과 물가 안정(21년 2월 이후 최저치)이 동반 진행된 결과.

• 최근 소비재 중 여행주주의 이익전망치 상향이 인상적.

■ 실질임금 상승 → 경기소비재의 경험적 강세 국면

• 10월 첫 주 미국 경기소비재 ETF 순유입 금액은 지난 4월 이후 최고치 기록(+4.5억 달러). 장기간 소외됐던 섹터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변화.

• 17일 발표될 미국의 9월 소매판매 mom은 전월 +0.1%에서 +0.3%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실질임금 상승에 기반한 소비 회복 국면에는 경기소비재가 상대적인 강세를 보였던 경험.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rebrand.ly/f0xhrhb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4 Oct, 23:21


🧿 유안타 [US Market 황병준]

(10/15 US Market Weekly - 금융 업종,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 견인할 전망)

■ Main Issue) 뒤틀린 금융 장세, 금융 업종에 주목

• 서비스 CPI가 완화(+0.41%→0.36%)되었을 뿐만 아니라 CPI는 이미 3개월 전부터 2%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금리 인하와 관련한 근거는 충분.

• 물가 둔화세는 지속되는 한편, 경기는 GDP 성장이 3%대를 시현하며 견조한 모습. 제조업 경기는 부진한데 전체 경기는 좋은 Rolling Recession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

• 통상의 금융 장세와는 다른 형태의 금융 장세가 진행되고 있으나 금융 업종에 대한 접근은 유효.


■ Outlook) 수익성 개선이 실적 개선 견인할 전망

•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JPMorgan Chase의 최근 3개 분기간 실적의 대손상각 규모 증가에서도 확인이 가능.

• 업계는 고금리 기반의 외형 확대로 방어했으나, 지속된 고금리 영향 누적으로 Q 확대가 둔화되고 대손은 증가하며 수익성은 악화 지속.

• 금리 부담 완화에 따른 대손 비용 감소와 수익성 개선 기대, 금융 업종 접근 유효.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https://bit.ly/3BLAUAu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4 Oct, 07:58


🧿 유안타 [투자전략팀]

(10/14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장 중 상승폭을 확대하며 +1.0% 상승한 2,623.3pt에 마감. KOSDAQ은 -0.1%의 약세를 보이며 770.3pt에 마감

■ 대만(+0.3%), 중국(상해 +1.9%), 홍콩(-0.6%) 증시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홍콩 증시를 제외하고 강세(15:30 기준). 일본 증시는 금일 체육의 날 휴일로 휴장

■ 금일 거래소 21개 업종 중 17개 업종이 상승. 보험(+2.7%), 금융업(+2.5%) 업종이 강세. 11일(금) 미국 증시의 금융 대형주가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순이자이익 기록하며 강세. KB금융(+6.5%), 하나금융지주(+4.6%) 등 대형 금융 종목이 이에 동조하며 강세. 금일 삼성전자(+2.5%), SK하이닉스(+0.8%) 등 반도체 대형주 또한 강세. 삼성전자는 9/2일 이후 처음으로 2거래일 연속 상승

■ 금일 증시의 특징은 WISE 로우볼 지수에 포함된 KT&G(+5.0%)의 강세. 행동주의펀드의 KT&G 자회사 한국인삼공사에 대한 인수합병 시도가 원인. 적대적 인수합병으로 인한 분쟁 가능성이 제기되며 장 초반 상승폭을 유지하며 마감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

14 Oct, 00:06


🧿 유안타 [Derivatives Analyst 정인지]

(10/14, 주식시장 투자전략) KOSPI, 60일 이평선 회복 중요

■ KOSPI, 60일 이평선 회복 중요

• KOSPI, 8~9월 등락 과정을 통해 단기 고점이 낮아지고 저점이 높아진 삼각형 패턴 형성하면서 횡보 중.

• 200일 이평선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다소 부진한 흐름. 60일과 200일 이평선의 데드크로스 발생.

• 급락 후 바닥 다지는 과정을 거치는 경우 60일 이평선 회복 후 탄력적인 상승세 형성되어 이에 대한 확인 필요.

■ 삼성전자 실적 쇼크 이후의 패턴

• 지난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이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 하락, 예상치 하회하는 모습 2023년 1분기 이후 처음 발생.

• 이런 패턴은 2010년 이후 지금까지 5회 발생. 과거 4회의 사례를 볼 때 중장기 주가 흐름 대체로 부진.

• 다만 일봉상 60일 이평선 이격도 90% 하회하는 경우 대체로 반등하는 모습 보여 단기 주가 하락 가능 폭 제한적.


* 자료 원문 : https://t.ly/JDCGP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