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Daily Closing Brief)
- KOSPI는 +1.2% 상승한 2,521.5pt에 마감.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계엄령사태 직전 거래일인 12/3일 이후 처음으로 종가 기준 2,500pt선을 상회. KOSDAQ은 +0.2% 상승한 719.6pt에 마감
- 일본(-0.3%), 대만(-1.0%), 중국(상해 -0.1%), 홍콩(-1.0%) 등 아시아 주요 증시는 한국 증시를 제외하고 약세(15시 30분 기준).
- 코스피 상승종목수는 462개를 기록하며 하락종목수(411개)와 크게 차이 나지 않았으나 대형주(+1.4%)가 중소형주 대비 강세 보이며 상승 견인. 기계장비(+3.3%), 전기전자(+2.1%), 제약(+1.9%) 업종 강세 보인 반면 금속(-1.6%), 건설(-1.3%), IT서비스(-0.7%) 약세.
- 금일 삼성전자(+3.4%)가 4분기 잠정실적을 공시. 영업이익 6.5조원 기록하며 컨센서스(7.9조원, Fnguide 기준)를 약 -18.4% 하회. 전자는 -1%대로 약세 출발했으나 장 초반 상승 전환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마감. 한미반도체(+14.3%)는 장 후반 급등. 마이크론향 HBM TC 본더 매출 증가에 대한 시장 기대감으로 파악. 반면 SK하이닉스(-0.2%)는 장 후반 하락 전환하며 약보합 마감.
- 외국인 투자자는 거래소 기준 +2,016억원을 순매수. 거래소 기준 4거래일 연속 순매수하는 모습. 삼성전자(+2,738억원)에 거래소 순매수액을 상회하는 순매수액 집중. 코스피 거래대금은 금일 10.2조원을 기록하며 국내 증시 수급 환경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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