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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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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료, 유통, 이커머스 업종 관련 발간자료와 뉴스 업데이트 등을 공유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Korean)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은 박상준 채널로, 음식료 및 유통에 관련된 정보와 소식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박상준 씨는 식품 및 유통업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로, 그가 운영하는 이 채널은 다양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이 채널을 통해 식품 산업의 동향, 유통 시장의 변화, 신제품 소식 등을 빠르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박상준 씨의 전문적인 의견과 조언을 통해 식품 및 유통 업계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채널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소식을 놓치지 않고 신속하게 접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정보 공유 플랫폼입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1 Jan, 07:40


★ 음식료/유통 4Q24 실적발표 일정 업데이트(+주요 해외기업)

- 1/28(화): 스타벅스(음료)
- 2/4(화): 펩시코(음료/스낵), 몬델레즈(제과)
- 2/5(수): 신세계(예상), 롯데칠성(예상)
- 2/6(목): 필립모리스(담배), KT&G(예상), 롯데쇼핑(16시 컨콜)
- 2/7(금): CJ프레시웨이(예상)
- 2/10(월): CJ제일제당(11일 9시반 컨콜)
- 2/11(화): 이마트(예상), 현대백화점(예상), BGF리테일(예상), 코카콜라(음료)
- 2/12(수): 롯데웰푸드(예상)
- 2/20(목): 월마트(할인점)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1 Jan, 07:32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2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4/01/01~31 vs 25/01/01~2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88%, UAE 14.5백만달러, 신시장(UAE 外) +2%
- 라면 수출: 전체 +30%, 중국 +180%, 미국 +58%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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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0 Jan, 22:14


★ 음식료 4Q24 Preview: 지속되는 글로벌 성장 스토리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삼양식품, 오리온 중심으로 양호한 4Q24 실적 전망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내수 소비심리 급락으로 외식 경로 수요가 상대적으로 부진
- 4Q24에는 글로벌 판매량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삼양식품과 오리온이 비교적 양호한 실적 기록 전망
- 삼양식품은 미국/유럽 수출 증가와 달러 강세, 오리온은 춘절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 러시아 초코파이 수요 호조 등에 힘입어 양호한 실적 전망

2) 미국/유럽 중심의 신제품 출시와 채널 확장 지속 전망
- 삼양식품: 미국 코스트코/크로거/타겟 중심으로 입점률 상승, 월마트 라면 메인 매대 이동, 네덜란드/독일 중심으로 대형 유통 채널과 직거래 강화 전망
- 농심: 월마트 라면 메인 매대 이동, 유럽 신규 채널 입점, 25년 3월 "신라면 툼바" 글로벌 출시 계획
-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 매각 여부에 따라 글로벌 식품 회사에 대한 M&A 가능성 주목 필요
- 오리온: 베트남/러시아 고성장 속에 꼬북칩, 초코송이 중심으로 미국 수출 증가세 주목

3)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를 기다리며
- 내수 시장에서는 정치적 불확실성 완화 이후 소비심리 회복 가능성 주목 필요
- 만약,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의료 서비스가 정상화된다면,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면서 CJ프레시웨이의 실적 추정치가 크게 상향 가능
- 외식 경기 회복과 병원 경로 급식 정상화로 인해, 신규 고객 증가 효과 외에 기존 고객들의 매출 회복세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4) 수익성 개선 여력 점검
- KT&G: 원재료 단가 상승과 각국의 세금 인상 이슈로 인해, 가격 인상 여력 충분. 25년에도 해외 궐련담배에서 가격 인상에 나설 가능성 높음.
- 주주환원규모 확대와 금리 인하 흐름도 투자 매력도 상승에 긍정적.
- 롯데웰푸드: 한국/카자흐스탄 중심으로 초코 카테고리 판가 인상 가능성 있음. 코코아 원재료 투입단가 상승으로 관련 소업종의 주요 업체들이 판가 인상 진행.
- 몬델레즈는 25년 상반기에 코코아 가격 상승세가 정점을 찍고, 26년에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 중. 따라서, 롯데웰푸드의 원가 안정화 기대감도 2H25부터 탄력 받을 듯.

5) 음식료 업종 투자전략
- 업종 최선호주로 삼양식품, 차선호주로 KT&G와 CJ프레시웨이 제시

★ 보고서: bbn.kiwoom.com/rfCI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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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9 Jan, 22:33


★ 키움 음식료 Weekly (1/20)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필립모리스, 아이코스 신제품 일루마i 국내 출시한다 (bit.ly/3PG87B2)
- 올 1분기 궐련형 전자담배 신규 디바이스인 아이코스 일루마i를 출시
- 지난해 일본에서 먼저 선보여… '아이코스 일루마'의 업그레이드 버전
- KT&G에게 내준 전자담배 MS 1위 자리를 다시 찾아올 수 있을지가 관건

2) KT&G, 우즈베키스탄 법인 설립 (bit.ly/40t2iw2)
- 유라시아 시장 경쟁력 강화 목적… 현지 사업 체제 강화
- 글로벌 판매 1위 초슬림 담배 브랜드 ‘에쎄(ESSE)’의 현지 맞춤형 제품 수출로 시장을 개척
-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에쎄’ 브랜드 7개 제품은 총 2억7000만개비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

3) 마켓보로, 지난해 거래액 3조원 돌파…"올해 4조원 목표" (bit.ly/3PDqarJ)
- 거래액(GMV)은 전년대비 +17% 성장… '마켓봄' 과 '식봄' 서비스 합쳐서 3조원 돌파
- "가락시장 거래액의 절반 정도", 창업 후 누적 거래액 10조원 눈앞
- 외식 사업자용 식자재 오픈마켓인 식봄은 지난해 8만명이던 회원 수를 연말까지 16만명으로 늘려

4) CJ제일제당 비비고, 호주 대형마트 추가 입점 (bit.ly/40DA3vS)
- 입점 제품은 비비고 홈스타일 만두 3종과 찐만두 2종, 치즈 핫도그 등 6종
- 이번 달부터 순차적으로 호주 4위 대형마트 IGA 매장에 선보일 예정
- 호주 전역으로 촘촘한 판매망을 구축해 고객들이 어디에서나 비비고를 맛볼 수 있도록 할 것

5) 하이트진로,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4200만병 전량 매진 (bit.ly/3Wj9IAn)
-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은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12월 9일 선보인 협업 제품
- 국내 가정/유흥 채널 포함 일본/호주/맥시코에 약 4200만병 한정 출시 이후 4주 만에 모두 팔려
- 유튜브에서도 ‘참이슬 오징어 게임 에디션’ 광고 영상 조회수가 현재 약 380만회를 넘겨

6) 대상 ‘K푸드’ 고추장·김치, ‘세계인 식탁’ 점령하다 (bit.ly/42i1ix0)
- 북미, 유럽 등 서구권 K푸드 매출 고공행진… 고추장으로 만든 떡볶이·치킨 K소스도 인기
- 국내 김치 수출액의 절반 이상이 종가 김치
-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도 해외로 판매 나서

★ 보고서: bbn.kiwoom.com/rfCI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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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6 Jan, 22:03


★ CJ프레시웨이(051500): 반전의 시기는 온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소비심리 급락으로 어려운 업황
- 4Q24 연결 OP 259억원(+6% YoY) 전망.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급락 불구, 신규 수주 호조와 온라인 매출 성장(O2O)을 통해 매출 YoY +8% 증가하면서, 전사 실적 방어를 비교적 잘 해낼 전망.

2) 불확실성 완화를 기다리며
- 25년 연결 매출 3.5조원(+9% YoY), OP 1,055억원(+11% YoY) 전망
- 대형 거래처 중심의 신규 수주 지속, 온라인 사업 성장세 확대, 2Q24 이후 의료 파업에 따른 기저효과 등에 기인
- 만약,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의료 서비스가 정상화된다면,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면서 실적 추정치가 크게 상향 가능
- 외식 경기 회복과 병원 경로 급식 정상화로 인해, 신규 고객 증가 효과 외에 기존 고객들의 매출 회복세가 동반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원 유지
- 25년 예상 PER 4~5배 수준 불과.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도도 매우 높은 편.

★ 보고서: bbn.kiwoom.com/rfCR1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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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5 Jan, 07:14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15, 출항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2월 수출입금액 YoY 증감률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46%, UAE 15.5백만달러, 신시장(UAE 外) +5%
- 라면 수출: 전체 +38%, 중국 +67%, 미국 +93%

2) 10~12월 수출입금액 YoY 증감률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36%, UAE +198%, 신시장(UAE 外) +22%
- 라면 수출: 전체 +35%, 중국 +20%, 미국 +96%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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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4 Jan, 22:43


★ 도어대시(DASH.US): 미국판 '배민' 의 레벨업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미국 배달음식 1위 업체
- 도어대시는 시장 점유율이 약 67%로 한국 배달음식 1위 "배달의민족" 보다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지배적 사업자
- 현재 분기 거래액은 약 200억 달러 수준. 외식 시장 내 배달음식 비중 확대, 식료품 배송 등 신규 버티컬 확대, 유럽 등 글로벌 매출 성장에 힘입어, 거래액은 +10% 후반 정도의 성장세 시현

2) 거래액과 수익성 모두 레벨업
- 22년 주식 시장 조정과 함께 급락했던 동사 주가는 23년부터 반등세로 전환. 최근 6개월간 약 +60% 상승.
- 20%에 가까운 YoY 거래액 성장률과 전사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났기 때문. 거래액 대비 조정 EBITDA 마진율은 3Q24에 2.7%까지 확대
- 거래액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입점 업체에 대한 전반적인 협상력 개선, 플랫폼 파워 확대로 인한 광고수익 기여도 확대에 기인

3) 수익성 상승 여력은 여전히 높은 편
- 미국의 배달음식 시장 침투율은 10% 초반으로 아직 성장 여력이 높은 것으로 판단. 21년 1월 이후 월별 소비자 집단(Consumer Cohort)의 지출도 증가 추세 유지.
- 동사는 신규 버티컬 도입과 기존 배달음식 마켓플레이스의 기능 확대 등을 통해, 로컬 커머스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음
- 전반적인 거래액 규모와 미국 시장 점유율 레벨을 감안한다면, 동사의 EBITDA 마진율은 아직 낮은 수준. 현재 글로벌 배달음식 점유율 상위 업체들의 EBITDA 마진율은 배달의민족 4~5%, 우버이츠 3~4%, Talabat 6% 이상으로 도어대시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편.
- 주가 상승으로 과거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다소 높아졌으나, 미국 시장 점유율 상승 이후 수익성 개선 여력을 감안한다면, 중장기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은 여전히 긍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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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서: https://bbn.kiwoom.com/rfCC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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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2 Jan, 22:44


★ 키움 음식료 Weekly (1/13)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식품기업 올해 경영 키워드 ‘글로벌’..CJ·대상·풀무원 해외시장 확대 총력 (url.kr/td13d7)
- 식품사 CEO “올해 내수 부진 계속될 것”, 글로벌 확장으로 미래성장동력 확보 강조
- CJ제일제당은 유럽 헝가리와 미국 사우스다코타에 신규 공장 구축
- 대상은 김치 브랜드 종가를 중심으로 미국과 유럽 등 60여개국에 수출을 확대

2) 파리바게트, PSG에 이어 토트넘까지 파트너십 체결 (url.kr/phwu19)
- 토트넘과 파트너십으로 영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국내외 고객과 소통 강화
- 최근 런던에도 가맹점… 런던의 중심지 카나리 워프(Canary Wharf) 지역에 유럽 첫 가맹점 오픈
- 토트넘 핫스퍼 팀과 선수들을 모티브로 한 빵, 케이크, 디저트 등 다양한 제품과 굿즈를 출시 예정

3) 40살 앞둔 롯데웰푸드 베스트셀러 월드콘…'제로' 합류하나 (url.kr/37ml2q)
- 누적 판매 2조원 앞둔 빅브랜드… 롯데웰푸드, H&W 라인업 확장 중
- 대체당으로 제형을 구형하기 어려워 기존 '제로' 제과 제품들처럼 무설탕 제품으로 출시될 듯
- 아직은 확정된 것은 아니나, 시생산을 위해서 등록 절차 거친 것

4) 농심, 창립 60주년 기념 '농심라면' 재출시 (url.kr/3gngc6)
- 소비자에게는 '형님 먼저, 아우 먼저'라는 광고로 잘 알려져
- 전통 국밥에서 느낄 수 있는 감칠맛에 각종 다진 양념으로 칼칼한 맛을 더해
- 포장 역시 출시 당시 디자인을 계승하여 과거 광고 카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 할 예정

5) 오리온, 상큼한 딸기 품은 봄 한정판 3종 출시 (url.kr/y8p89k)
- 봄 제철 과일인 딸기를 담은 ‘초코파이情 딸기’, ‘딸기송이’, ‘오!딸기’ 등 봄 한정판 3종을 출시
- 각 계절, 밸런타인데이, 크리스마스 등 시즌과 테마에 맞춰 한정판 제품 출시 지속
- ‘딸기’, ‘수박’, ‘멜론’ 등 제철 과일 콘셉트의 한정 제품들은 특별한 맛과 비주얼로 매해 큰 화제

6) 롯데칠성, 초경량 아이시스 마트에서도 판매…"채널 확대" (url.kr/wuetw8)
- 온라인 채널에서만 판매해 온 초경량 아이시스를 1월부터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
-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용기 중량을 낮춰… 버릴 때는 손쉽게 구겨 재활용
-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에 질소 충전 기술을 적용해 내부 압력으로 패키지 안정성을 유지

★ 보고서: bbn.kiwoom.com/rfCI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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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2 Jan, 09:01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1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4/01/01~31 vs 25/01/01~1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91%, UAE 8백만달러, 신시장(UAE 外) -4%
- 라면 수출: 전체 +39%, 중국 +242%, 미국 +33%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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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6 Jan, 22:55


★ 유통 4Q24 Preview: 불확실성 완화를 기다리며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4분기 실적, 일회성 요인 제외하면 선방
-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소비심리 급락 불구, 주요 유통업체들의 매출 흐름은 비교적 선방할 전망.
- 다만, 면세점/이커머스 등 부진 사업의 희망퇴직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 자산손상차손 등의 이슈로 인해, 일부 유통업체들의 이익 가시성은 낮은 편.
- 편의점: 10~11월 이상 고온 현상으로 기존점 성장률이 +1~2% 전망
- 백화점: 날씨 영향으로 12월에 의류 수요가 반등하면서, 기존점 성장률 플랫 전망
- 면세점: 다이고 매출 축소와 계절적 비수기 진입 불구, 공항점 영업면적 확대로 전분기 대비 일매출 감소 폭이 제한적일 전망
- 할인점: 판촉 행사 확대 불구, 온라인 채널 MS 상승, 소비심리 부진 등으로 인해, 기존점 매출이 크게 증가하기 어려울 전망(롯데 +1%, 이마트 -2%).

2) 지금의 불확실성을 매수 기회로 활용 필요
-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12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8.4pt까지 급락하였으나, 중기적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소비심리가 반등할 수 있고,
- 기준금리 2회 연속 인하 등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한 정책이 강화되고 있으며, 엔저 현상 둔화로 명품 매출 성장률도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현재의 불확실성을 백화점 3社에 대한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
- 특히, 현대백화점은 경쟁사 대비 면세점 실적 리스크가 크지 않고,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많이 높아진 상황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가 상승세가 빠를 것으로 기대
- 편의점과 SSM 산업에서는 상위 업체의 시장 점유율 상승세가 심화. 중기적으로 점포 순증세가 지속되고 있는 BGF리테일GS리테일의 수익성 상향 조정을 기대.

★ 보고서: bbn.kiwoom.com/rfCI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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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5 Jan, 22:47


★ 키움 음식료 Weekly (1/6)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CJ제일제당 '비비고 만두', 美 코스트코 'K가공식품' 1위…종가 김치 5위 (url.kr/ai14da)
- 비비고 만두 우수한 맛·조리 편의성 등 높은 평가받아
- 오리온 초코몽(국내명 초코송이)은 지난해 6월 랭킹에 이어 연속 3위에 올라
- 생생우동(7위), 신라면 블랙 용기면(8위) 등 농심 라면 제품은 '톱10'에 진입

2) SPC, 美 제빵 공장 짓는다…현지화 전략 거점 마련 (url.kr/epilpt)
- 해외 공장 중 최대 규모, 2364억원 투자… 파리바게뜨 매장이 확산 중인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해
- 향후 진출 예정인 중남미 지역까지 베이커리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생산 시설
- 파리바게뜨는 오는 2030년까지 북미 지역에 1000개 매장 개설을 목표

3) "신년 모임도 술 대신 제로 탄산"…Z세대, 소버 라이프 확산 (url.kr/ku49ot)
- Z세대의 음주 빈도는 기성세대 대비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나
- 응답자의 31%가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응답, ‘거의 마시지 않는다’가 25%, ‘월 1~2회’ 23%
- 건강 관리가 Z세대의 핵심 생활 습관으로 자리 잡으며 음주 없는 모임 문화가 확산 추세

4) 미국향 김치 수출 날개 달았다… 美 공략 새판 짜는 '대상·CJ제일제당' (url.kr/3djw9h)
- 미국향 김치 수출 역대 최고치 쓸 듯
- 발효식품 인기 등에 힘입어 김치 수출 2019년 이후 연평균 28.2% 증가
- 대상·CJ제일제당 "프리미엄 제품 선보이고 채널 확장"

5) 우유시장 완전 개방 1년 앞으로...유업계 발등에 '불' (url.kr/kiw3oq)
- 2026년부터 미국·유럽산 유제품 관세 제로(0)...국산 우유 위기감
- 주요 유업체 '위기대응책' 주목...품질 높이고 수익성 방어, 수출 확대도
- 서울우유는 A2전환 속도...매일·남양은 '고강도 효율화' 허리띠

6) 동원F&B 투자로 불황 타개 승부수, 냉동식품으로 K푸드 영토 늘린다 (url.kr/1gnxdh)
- 최근 냉식제품(냉동·냉장제품)과 유음료 제품 사업 확장을 위해 총 16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
- 내수 시장 침체 속에서 올해 해외 시장 공략과 수출용 식품 생산에 더욱 박차를 가할 듯
- 만두, 김 등을 중심으로 수출 품목 확대 가능성 시도할 듯

★ 보고서: bbn.kiwoom.com/rfCI5219

★ 키움 음식료/유통 텔레그램 채널: https://t.me/sjpark_so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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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2 Jan, 05:06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2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2/01~31 vs 24/12/01~31)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41%, UAE +117%, 신시장(UAE 外) +9%
- 라면 수출: 전체 +44%, 중국 +63%, 미국 +105%

2) 10~12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0/01~12/31 vs 24/10/01~12/31)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4%, UAE -25%, 신시장(UAE 外) +17%
- 라면 수출: 전체 +35%, 중국 +24%, 미국 +96%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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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1 Jan, 22:32


★ GS리테일(007070): 저가 매수 기회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분할 이후 과도한 저평가 구간
- 올해 예상 PER은 7.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하고, 목표 배당성향 40%를 가정한 배당수익률도 거의 5%에 육박하기 때문
- 단기적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편의점 부문의 실적 역기저 부담으로 인해, YoY 증가율이 +8% 수준에 그칠 것으로 판단
- 다만, 4Q24 편의점 동일점 매출 증가율이 양호할 것으로 전망되고(+1.8%), 연간 수퍼 점포 순증도 가이던스 100점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올해 실적 개선 모멘텀은 작년 대비 개선될 전망

2) 편의점/수퍼 실적 Level-up 기회 충분
- 올해 편의점 점포 순증은 산업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작년대비 축소될 가능성이 높으나(‘25E 순증 600점 전망),
- 3위 이하 업체들의 영업적자와 점포 구조조정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동사를 포함한 상위 2개 업체의 점유율이 상승하고, 전환점 유치를 위한 경쟁 비용이 축소될 것으로 기대
- 수퍼 부문의 점포 순증세도 지속될 전망. 수도권 지역에서 가맹점 중심으로 출점을 지속하면서, 경쟁사와의 시장 점유율 차이가 확대될 전망
- 만약, 올해도 작년처럼 점포 순증이 100점을 달성한다면, 올해 말 예상 점포수는 630점에 육박할 전망. 2위 이하 업체들의 점포 수가 300점 내외인 점을 감안한다면, 경쟁사 대비 규모가 2배 수준으로 확대될 수 있음.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6,000원 제시

★ 보고서: bbn.kiwoom.com/rfCR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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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6 Dec, 22:39


★ 이마트(139480): 中 알리바바와의 JV 설립 관련 Comment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中 알리바바의 자회사와 JV를 설립하고, 아폴로코리아가 보유한 지마켓 지분 100%를 해당 JV에 현물출자 예정
- 따라서, 적자 법인 ㈜지마켓에 대한 실질 지분율이 하락하고(80%->40%),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에 대한 실질 지분율이 확대될 것으로 추산(0%->40%)
- 또한, ㈜지마켓을 보유한 그랜드오푸스홀딩스㈜의 실적은 이마트의 “연결기준 영업이익” 이 아닌 영업외손익의 “지분법손익” 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을 듯

2)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 외형 성장세 고무적이나 수익성은 확인 필요
- 현재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의 연간 GMV는 약 3조원대로 추산.
- 다만, 국내 시장에 저렴한 상품 가격을 강점으로 후발주자로 진입한 동사가 현재 영업이익을 창출하고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음
- 따라서, 이번 JV 설립으로 당장 이마트의 지배주주순이익이 증가한다고 추산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듯

3) 이번 JV 설립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Game Changer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
-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번 JV의 기업가치는 약 6조원대로 평가되었고, 3년 내에 IPO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짐. 따라서, JV 설립 이후 GMV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강화가 선행될 가능성이 높을 듯.
- 양사는 이번 JV 설립의 시너지로 1) 이커머스/IT 역량 결합, 2) 국내 셀러들의 상품에 대한 글로벌 유통 기회 확대 등을 언급하고 있음.
- 따라서, 향후 JV는 물류 인프라 관련 투자를 최소화하고, 규모의 경제 확대에 따른 가격 경쟁력 개선, 상품 구색 및 차별성 강화를 도모할 것으로 판단.
- 다만, 이번 JV가 상위 2개 업체의 시장 지배력을 위협하는 Game Changer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스러움. JV 설립 후 공격적인 가격 전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나, 국내 GMV 규모와 배송 편의 측면에서 상위 업체와 많은 격차가 있기 때문.

4) 결론: 이번 JV 설립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 내 경쟁력 제고 측면에서, 이마트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나, “과도한 낙관론” 은 경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

★ 보고서: bbn.kiwoom.com/rfSN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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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3 Dec, 22:40


★ 신라와 롯데면세점의 경영진이 재무전문가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면세점 업계에 비용 절감이 가장 큰 화두가 될 것 같네요.

https://www.etnews.com/20241220000155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2 Dec, 22:37


★ 키움 음식료 Weekly (12/23)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삼양식품 ‘2000억’ 통 큰 투자…중국에 6개 라인 증설 (url.kr/pzcove)
- 상해 인근 자싱시에 2027년 1월 건립 목표
- 중국 내수 시장 성장세 대응, 현지화 전략 강화
- 2027년경 수요 대비 생산 물량 부족 예상… 공장의 분산에 대한 니즈도 있어

2) CJ제일제당 바이오 매각 연내 아닌 내년초 본입찰 (url.kr/afzc86)
- 본입찰에 반드시 참여하겠다며 강한 인수 의지를 표명한 매수자가 적은 까닭
- 매도자 측은 내년 1월 설 연휴 이후 본입찰을 목표로 매각을 진행
- 잠재 인수 후보는 KKR, 칼라일, MBK파트너스 등 세계적인 사모펀드(PE) 운용사

3) 김동선 한화家 3세, 아워홈 인수 나섰다…‘자금 마련·경영권 분쟁’ 관건 (url.kr/r7vi2c)
- 기업 가치 1.5조, 구본성·구미현 지분 57.84% 8600억 거론
- 구지은·구명진 자매 우선매수청구권 있지만 자금 충당 미지수
- 한화 측은 연말까지 실사를 마치고 내년 초 주식매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4) 롯데칠성, 유흥·가정용 주류 영업 통합키로 "효율화 작업" (url.kr/qptj95)
- 주류 영업 유흥·가정용 조직 통합…"영업효율화 차원"
- 주류 영업 부문 통합에 더해 'ZBB(Zero Based Budgeting)프로젝트'도 가동
- 공장 통폐합과 생산 라인 조정 등 효율화 작업이 주를 이룰 예정

5) 비비고·신라면…'1조 클럽' 명맥 이을 다음 타자는? (url.kr/3cmpht)
- 불닭ㆍ햇반, 올해 연 매출 ‘1조 브랜드’ 돌파 유력
- 불닭은 올 상반기 554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브랜드 론칭 12년 만에 1조원 돌파 예상
- 햇반 작년 매출 8,503억원… 올해 쿠팡과 거래 재개로 연간 매출 1조원 달성 기대

6) IP 사용료만 수십억인데...‘오징어 게임 2’와 컬래버 나선 기업들 (url.kr/kqj5k1)
- 너도나도 오징어 게임 IP 제휴... 글로벌 마케팅 효과 극대화 노려
- 오징어 게임2 흥행 여부 불투명하나, 컬래버 비용 10억~30억 부담
- 오뚜기, 하이트진로, CJ 등이 컬래버에 참여

★ 보고서: bbn.kiwoom.com/rfCI5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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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2 Dec, 08:44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2/2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2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2/01~31 vs 24/12/01~2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51%, UAE +35%, 신시장(UAE 外) +57%
- 라면 수출: 전체 +55%, 중국 +84%, 미국 +105%

2) 10~12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0/01~12/31 vs 24/10/01~12/2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1%, UAE -66%, 신시장(UAE 外) +30%
- 라면 수출: 전체 +38%, 중국 +28%, 미국 +95%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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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8 Dec, 22:30


★ 삼양식품(003230): 근거 있는 자신감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중국 현지 생산법인 증설 결정
- 중국 자싱(Jiaxing)에 라면 생산라인 6개를 증설하고, 1Q27부터 중국 현지 공장 가동 예정
- 이번 증설규모는 25년 5월에 가동 예정인 밀양 2공장의 증설 규모와 유사한 수준이며(매출 기준 Capa 약 7,000억원 추산),
- 최근 4개 분기 누계 중국법인 매출액(약 3,700억원)의 2배 수준에 육박한 규모로 판단

2) 동사의 중국 현지 공장 증설은 크게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으로 판단
- 첫째, 중국 내수 시장에서 2~3선 도시에 대한 공략이 강화될 전망
- 현재 동사는 1선 도시의 주요 채널에 대부분 입점하였고, 2선 도시 이하는 시장 침투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
- 둘째, 이번 증설은 미국, 유럽 등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수요 증가에 대한 동사의 강한 자신감을 보여준 사례로 판단
- 동사가 25년 5월에 가동하는 밀양 2공장 증설로는 27년 이후 수요 증가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한 셈이기 때문
- 현재 동사의 연간 미국 매출액은 4천억원에 근접하고 있으나, 코스트코/월마트 외의 메인스트림 채널에서의 입점률은 매우 낮은 수준

3) 29년까지 연평균 매출 +16%, 영업이익 +20% 증가 가능
- 만약, 회사의 계획대로 글로벌 판매량이 증가한다면, 29년까지 동사의 연간 매출액은 약 3.5조원, 영업이익은 8,500억원 수준으로 확대 기대
- 24년 대비 매출액은 2배 이상, 영업이익은 2.5배 수준으로 증가하는 셈. 판매량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와 고단가 지역 매출 비중 확대는 고정비와 판촉비 증가 부담 상쇄 가능.
- 따라서, 이번 중국 현지 공장 증설 결정은 동사의 중장기 성장성을 크게 제고할 수 있기 때문에, 전사 실적 추정치와 Target Valuation을 모두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

4)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950,000원으로 상향

★ 보고서: bbn.kiwoom.com/rfCR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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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2 Dec, 22:34


★ 유통/음식료: 비상계엄 사태와 소비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비상계엄 사태와 소비재 리스크 점검
-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 확대가 내수 소비재 업체들의 주가 센티먼트에 불안 요소로 작용
- 특히, 이번 사태가 조기에 수습되지 않는다면, 두 가지 관점의 리스크 체크 필요
- 첫째,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악화될 수 있음. 유통과 음식료 업종 전반에 부정적. 경기 민감도가 큰 업태일수록 매출 감소 영향이 클 것.
- 둘째, 물리적인 트래픽이 급감할 수 있음. 정치적 시위 활동이 급증하면서, 핵심 상권에 대한 잠재적인 소비자들의 물리적 접근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
- 특히, 외식, 식자재유통, 주류 업체들의 펀더멘털을 악화시킬 수 있음. 백화점은 명동, 여의도 등을 중심으로 트래픽 감소 우려가 있으나, 최근 기온 하강에 따른 겨울 의류 수요 반등으로 인해, 12월 매출에 큰 타격을 주기는 어려울 전망.

2)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 시점이 관건
- 16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사건이 발생했을 때에도,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소비재 업체들의 주가 센티먼트에 부정적으로 작용.
- 하지만, 해당 불확실성이 해소된 직후에는 개별 업체들의 주가는 반등하기 시작
- 또한, 우호적인 정부 정책이 나올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 특히, 정치적 불확실성으로 내수 소비에 대한 우려가 커질수록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음.

3) 유통, 음식료 업종 투자전략

- 만약,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된다면, 그 동안 낙폭이 컸던 업체들을 중심으로 주가의 반등 강도가 강하게 나타날 전망
- 특히, 경기 민감도가 높고 밸류에이션 레벨이 낮은 백화점 3社(롯데쇼핑/신세계/현대백화점)식자재유통 업체(CJ프레시웨이)의 주가 반등이 강할 것으로 기대.

★ 보고서: bbn.kiwoom.com/rfCI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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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8 Dec, 22:20


★ 키움 음식료 Weekly (12/9)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역대 탄핵 국면 소비심리 급락…얼어붙은 내수에 찬물 붓나 (url.kr/6zc8bw)
- 노무현 탄핵소추, 국회 통과 후 소비심리 89로 하락
- 박근혜 당시도 94까지 하락… 2017년 7월 문재인 정부 기대감으로 113까지 반등
- 역대 세 번째 탄핵 우려… "정국 안정돼야 피해 줄여"

2) 계엄 선포에 편의점 컵라면·햇반 등 비상식량 판매 최대 300% 급증 (url.kr/bal1da)
- 3일 오후 11~12시, A편의점 주택가 점포를 중심으로 전날 대비 비상식량과 생필품 판매 급증
- 통조림은 337.3%, 봉지면은 253.8%, 생수는 141%, 즉석밥은 128.6% 매출이 증가
- B편의점에서도 통조림(75.9%), 햇반(38.2%), 생수(37.4%), 라면(28.1%) 등의 매출 증가

3) '비비고'의 무한확장…CJ제일제당, 해외 사업 매출 50% 돌파 초읽기 (url.kr/s9rjk3)
- 올해 K푸드 열풍을 타고 해외 식품 사업 연간 매출은 6조원 벽을 두드릴 것으로 기대
- 전체 식품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48%로 확대… 올해 50% 돌파 기대
- 해외 시장 중 유럽은 'K푸드 글로벌 영토 확장'의 전략 지역, 미국은 핵심 시장

4) CJ제일제당, 컵우동 유럽 출시…美·中서도 누들 시장 공략 (url.kr/4f1pqw)
- 유럽에서 한국적인 맛을 더한 우동을 선보여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
- 불고기맛, 떡볶이맛으로 출시됐으며,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2분만에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
- 영국, 스웨덴, 스페인을 시작으로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까지 판로를 확장해 나갈 예정

5) 농심, 인도네시아 MZ 소비자 파고들었다 (url.kr/oyghrf)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신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Shinsational DAY’ 행사 진행
- 인도네시아 현지 MZ세대를 대상으로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진행
- 내년에는 식약처의 인도네시아 비관세 장벽 해소 성과에 힘입어 현지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

6) 풀무원, 이우봉 차기 총괄CEO 선임···내년부터 2기 전문경영인 체제 (url.kr/kd9p28)
- 차기 총괄CEO는 재무회계, 구매, 영업, 전략기획, 계열사 대표 등을 거친 공채 출신 첫 총괄CEO
- 19년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를 맡아 코로나19 위기 상황과 적자를 극복하고, 흑자 경영을 실현
- ‘지속가능식품 확장’, ‘글로벌 시장 확대’, ‘ESG 경영 강화’, ‘푸드테크 통한 미래 대응’을 강조

★ 보고서: bbn.kiwoom.com/rfCI5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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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2 Dec, 22:30


★ 오리온(271560): 역대 최대 실적 전망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63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상회 전망
- 1) 중국/러시아 주요 채널 영업 정상화, 2) 중국/베트남 춘절 물량 선출고, 3) 수출 판매 고성장 등에 힘입어, ‘분기’ 와 ‘연간’ 기준으로 모두 역대 최대 실적 기록 전망
- 중국은 할인점 영업의 간접화 전환 이후, 간식점/편의점 중심으로 출고가 증가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
- 러시아는 파이 판매 호조와 수출 증가로 추가적인 라인 증설이 필요한 상황으로 판단

2) 가격 인상과 판매량 증가로 실적 개선 흐름 지속 전망
- 1) 중국 내수 판매 회복, 2) 한국법인 가격 인상, 3) 러시아법인 및 수출 매출 고성장 등에 힘입어, 전사 실적 개선 흐름 지속 전망
- 한국은 올해 12/1부터 초코송이 등 1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10.6% 인상. 1Q25부터 수익성 개선에 기여 전망.
- 한국/베트남/러시아 법인에서 각각 미국/동남아 및 중동/CIS 국가 중심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수출 비중 6%)
- 특히, 미국 시장은 전반적으로 가격 레벨이 높고, 다른 글로벌 시장에 영향력이 있는 마켓이기 때문에, 글로벌 성장률 제고 측면에서 주목 필요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2,000원 유지

★ 보고서: bbn.kiwoom.com/rfCR1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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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2 Dec, 07:05


★ 내수 소비 진작을 위한 정부의 정책 강도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지난 한국은행의 2회 연속 25bp 금리 인하에 이어, 어떤 정책이 나올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경기민감도가 높은 백화점 업태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1202075700001?input=1195m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1 Dec, 22:26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2/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1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1/01~30 vs 24/11/01~3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21%, UAE #N.A, 신시장(UAE 外) +21%
- 라면 수출: 전체 +30%, 중국 +11%, 미국 +93%

2) 10~11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0/01~11/30 vs 24/10/01~11/3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16%, UAE -81%, 신시장(UAE 外) +13%
- 라면 수출: 전체 +31%, 중국 +11%, 미국 +92%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1 Dec, 22:23


★ 키움 음식료 Weekly (12/2)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10개월 만에 등장한 이재현 CJ 회장 "마지막 기회 절실함" 당부
- 지난 20일 CJ인재원 '그룹 CEO 경영회의'… 18일 정기 임원인사 단행한 지 이틀 만
- 기후변화, 초고령화, 양극화 등 국내외 트렌드 변화에 선제 대응할 것을 당부
- 글로벌로 확산한 K트렌드의 기회를 강조…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마지막 기회

2) 롯데, 식품 계열사 수장들 자리 지켰다
- 이영구 부회장과 박윤기 부사장이 대표이사 연임에 성공
- 식품 계열사의 경우 실적이 안정적으로 나온 점이 이 부회장과 박 대표의 연임을 뒷받침한 듯
- 지난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한 차우철 롯데GRS 대표도 유임에 성공

3) 롯데, '4조' 강남 노른자 땅 매각하나…신동빈 회장 현장 점검
- 롯데칠성 영업소와 물류창고 등으로 활용 중인 부지에 신 회장이 직접 찾은 것은 이례적
- 최근 불거진 그룹 유동성 위기설을 불식시키기 위한 부지 매각 등의 사전 작업이라는 관측
- 강남 한복판 대규모 부지라는 희소가치 때문에 호가는 평당 3억원까지 가능하다는 평가

4) 초코파이는 빠졌네…오리온, 과자 13개 제품값 평균 10.6% 인상
- 12/1부터 초코송이 등 13개 제품 가격을 평균 10.6% 인상
- 카카오 등 가격이 급등한 원재료의 사용 비중이 높아 이익률이 급감한 제품 중심으로 가격 인상
- 마켓오 브라우니는 16년, 오징어땅콩은 13년, 초코송이는 11년 만에 가격 인상

5) CJ제일제당, ‘K-볶음밥’으로 美 즉석밥 시장 인기 이어간다
- 상온 즉석밥 ‘비비고 코리안 바비큐 볶음밥’ 美 시장 출시
- 북미 시장에서 백미 중심으로 상온 즉석밥 지속적 성장
- 볶음밥을 백미에 이은 대형제품으로 육성할 계획

6) 농심, 신라면 툼바 모델에 ‘흑백요리사’ 출연 에드워드 리 발탁
-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보여준 한국과 서양 식문화를 융합한 독창적인 요리와
- 음식에 대한 진정성 등이 신라면 툼바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
- 12월초 광고를 통해, 신라면 툼바의 매콤하고 크리미한 맛을 소개하고, 스폐셜 레시피 공개 예정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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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8 Nov, 22:38


★ 유통: 금리 인하 가속화로 백화점 주목 필요(투자의견: Neutral -> Overweight 상향)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한국은행, 기준금리 2회 연속 인하 단행
- 시장에서는 ‘동결’ 을 예상하였으나, 금통위가 ‘환율’ 보다 ‘경기’ 를 우선시 하면서, 2회 연속 25bp 금리 인하를 단행
- 금통위원 3명이 3개월 내 추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의견을 밝혔기 때문에, 금리 인하 속도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상승할 개연성이 생긴 상황

2) 금리 인하 가속화로 백화점 업태 주목 필요
- 당사는 지난 25년 전망 자료를 통해,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태의 시장 점유율 하락을 감안한다면, 금리 인하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나야 기존점 성장률의 반등 강도가 강해질 것으로 전망
- 하지만,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하 속도에 대한 가정이 바뀔 수 있고,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정책 강도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경기민감도가 높은 백화점 업태에 대한 관점 변화가 필요

3) 백화점 업체의 밸류에이션 상승 여력에 주목
- 현재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FW12M PER은 5배 수준까지 하락하였고, 현대백화점과 롯데쇼핑의 기대 배당수익률은 기준금리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
- 단기적으로 4분기 실적 가시성은 여전히 낮은 상황이나, 주가는 실적을 선행하여 밸류에이션부터 반등 가능
- 내수 소비경기 회복을 위한 정부의 정책 강도가 올라가면서 실적 추정치가 상향될 가능성이 있고, 12년 하반기에도 최초 금리 인하 이후 ‘인하 속도’ 가 빨라지면서 백화점 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선제적으로 반등한 경험이 있기 때문

4) 백화점 3社 투자전략
- 백화점 업태에 대한 의견 변화를 반영하여, 유통 업종 투자의견을 “Neutral” 에서 “Overweight” 으로 상향
- 현대백화점: 현재 백화점 3社 중에 실적 가시성과 안정성이 가장 높은 업체. 공항면세점의 임차료 증가 부담이 없고, 자회사 지누스 실적 회복 기대감 상승 중.
- 신세계: 공항면세점 임차료 증가 부담 있으나, 전반적인 고정비 절감과 다이고 경로 할인율 완화 노력 등으로 인해, 1Q25부터는 영업적자가 QoQ 축소 가능
- 롯데쇼핑: 현대백화점과 신세계 대비 PER 레벨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경쟁사 대비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클 수 있고, 고배당주 매력도도 부각 가능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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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7 Nov, 22:29


★ 오리온이 주요 제품 가격 인상을 단행하였습니다. 12/1부터 초코송이 등 13개 제품 가격이 평균 +10.6% 인상됩니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69480.html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6 Nov, 03:14


★ 신동빈 회장이 서초 롯데칠성음료 부지를 현장 점검했다는 언론보도 입니다. 해당 부지 매각을 위한 사전 작업이 아니냐는 관점을 제기하고 있네요. 롯데그룹이 향후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 나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261016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4 Nov, 22:23


★ 키움 음식료 Weekly (11/25)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CJ제일제당, 미·유럽에 신규공장…8천억원 투자 해외식품 강화
- 헝가리에 공장 부지 확정…북미 최대 생산기지 사우스다코타에 착공
- 헝가리 1천억원 투자 예정, 26년 하반기부터 비비고 만두를 유럽 시장에 판매 예정
- 미국 7천억원 투자 예정, 27년 완공을 목표로 북미 아시안 푸드 신공장 건설에 돌입

2) CJ제일제당 비비고, 네덜란드 대형마트 '플러스' 입점…유럽 유통망 확대
- 네덜란드 대형마트 플러스(Plus Supermarkt)에 비비고 K소스 제품 4종을 입점
- 불고기양념 등 K소스를 비롯한 GSP를 중심으로 네덜란드 마케팅을 강화하며 현지 판매 확대 계획
- 주변국인 독일·벨기에 등 유럽 유통망 확대 속도

3) 태국서 700만봉 '후루룩'… '14개국 수출' 신라면 똠얌 뭐길래
- 태국 전용 '신라면 똠얌', 전 세계 14개국 수출로 확대
- 9월 출시한 신라면 툼바는 국내에서 1,100만개 판매… 해외 진출 본격화 예정
- 올해는 미국, 아시아, 중동으로 수출… 내년 3월 유럽 진출 계획

4) '제로 니코틴' BAT '센사'에 쏠리는 시선… 전자담배 판 흔들까
- 지난 7월 美 출시… 연구진 분석 결과 니코틴 검출 안 돼
- 담배업계 새 흐름… '타르' 이어 '니코틴'도 사라져
- BAT의 레이놀즈는 센사를 ‘성인 입맛에 맞춰 고안된 식품 등급의 향료’라고 설명

5) 빙그레 식물성 '메로나', 호주 코스트코에서 판매한다
-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식물성 원료로 대체해 기존 메로나 맛을 구현한 수출 전용 제품
-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영국, 호주 등 해외 시장 메인스트림 진출
- 올해 식물성 메로나의 상반기 유럽 지역 매출액은 지난해 전체 매출액의 3배

6) “홈런볼·자유시간 200원씩 오른다” 해태제과 초콜릿 제품 가격 인상
- 초콜릿 원료 비중 높은 홈런볼/자유시간/포키 등 10개 제품 가격을 12/1부터 평균 8.59% 인상
- 코코아 등 원재료 가격 급등, 인건비/물류비/에너지 비용 상승 등을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
- 롯데웰푸드는 지난 6월 빼빼로와 가나 초콜릿 등 17가지 제품 가격을 평균 12% 인상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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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2 Nov, 09:35


★ 롯데그룹의 재무구조 개선 관련하여, 계열사 매각 등 다양한 시나리오들이 언론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과 관련된 보도들이 주가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1034375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1 Nov, 05:29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1/21, 수리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1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1/01~30 vs 24/11/01~2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17%, UAE #N.A, 신시장(UAE 外) +17%
- 라면 수출: 전체 +33%, 중국 +14%, 미국 +90%

2) 10~11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0/01~11/30 vs 24/10/01~11/2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18%, UAE -77%, 신시장(UAE 外) +7%
- 라면 수출: 전체 +32%, 중국 +12%, 미국 +89%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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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9 Nov, 03:34


★ 오리온 월별 매출액 차트(현지통화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9 Nov, 03:33


★ 오리온 24년 10월 실적 Table

- 10월 4개국 합산 기준: 매출 +10% YoY(FX neutral 기준 +9%), OP +9% YoY
- 현지통화 기준 매출 성장률: 한국 +6%, 중국 +5%, 베트남 +14%, 러시아 +33%

- 중국을 포함한 전 지역이 전반적으로 매출 성장률이 반등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 자세한 사항은 실적발표 컨콜 이후,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9 Nov, 01:37


★ 면세점 업체들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롯데, HDC신라에 이어 신세계도 기사가 나오고 있네요. 공급 과잉 축소를 위한 고정비 절감 노력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41115n26682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8 Nov, 22:26


★ CJ제일제당 (097950): 바이오 사업부 매각 관련 Comment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전일 언론을 통해, 동사 바이오 사업부가 6조원에 매각될 가능성이 보도됨
-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의 올해 연간 EBITDA를 약 6,400억원 수준 전망. 따라서, 언론에 보도된 매각 가격은 ’24E EV/EBITDA 9.4배 수준으로 추산.
- 동 사업부는 중국 업체와의 가격 경쟁 과정에서 발생하는 마진의 변동성 때문에, 회사 주가의 Swing Factor로 작용해왔음
- 만약, 이번 사업부 매각이 성사된다면, 전사 실적 안정성과 재무 안정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3Q24 순차입금 7.4조원(대한통운 제외 기준 5.7조원))
- 다만,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매각 대금이 초대형 M&A의 실탄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감안할 필요 있을 듯

2) 핵심 관전 포인트: 매각 여부와 조건, 차입금 상환 규모, M&A 방향성이 중요할 듯
-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동사 바이오 사업부는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리스크와 높은 마진 변동성으로 인해, 식품 부문 대비 낮은 평가를 받아왔음
- 따라서, 적절한 조건으로 동 사업부가 매각되고, 최소 2조원 이상의 순차입금 축소가 이뤄진다면,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무난할 전망
- 만약, 식품 사업에서 신규 M&A 방향성을 모색한다면, K-Food의 성장성이 높은 ‘유럽 시장 내 유통망’‘미국 시장에서 확장 가능한 제품력’ 확보 여부가 시너지 측면에서 중요할 것으로 판단

★ 보고서: bbn.kiwoom.com/rfSN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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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8 Nov, 22:07


★ 음식료/유통 25년 전망: 수출, 과점화, 밸류업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K-Food 수출 성장세 가속화
- 주요 오프라인 유통 업태는 온라인 대비 MS 하락으로 인해, 금리 인하 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나야 기존점 매출 반등이 크게 나타날 수 있을 듯
- 따라서, 올해도 수출 성장세가 양호한 업체 중심의 투자전략 유효
- 특히, 공격적인 Capa 증설이 예정되어 있는 라면 업체(삼양식품)와 선진 시장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제과 업체(오리온) 주목 필요

2) 산업 과점화와 주주환원정책 강화
- 쿠팡 중심의 국내 소매유통 시장 재편 속에, 차별점을 잃은 할인점 업태 고전 지속
- 이에 따라, 관련 업체들의 수익성과 재무구조 악화로 편의점/SSM 산업 중심의 과점화 진행되며, 상위 업체 수혜 전망(BGF리테일/GS리테일)
- 또한, ROE 개선 여지가 있고, 탄탄한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가지고 있어, 주주환원규모가 확대될 수 있는 기업도 주목 필요(KT&G/BGF리테일/오리온 등)

3) 업종별 투자전략
- 음식료(Overweight): 삼양식품 최선호, KT&G 차선호, 오리온 관심종목 제시
- 유통(Neutral): GS리테일/BGF리테일 최선호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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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8 Nov, 08:46


★ CJ제일제당이 바이오 사업부를 6조원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는 언론보도 입니다.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기업가치에 매우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뉴스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411091102r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7 Nov, 22:29


★ 키움 음식료 Weekly (11/18)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3조 클럽' 코앞 오리온, 미국 유통망 확장…온라인몰 '마이K마켓' 입점
- 초코파이·고래밥·후레쉬베리 등을 미국 역직구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플랫폼 마이K마켓에 판매
- 마이K마켓은 미국 소비자들에게 현지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국내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
- 미국으로 해외 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오리온의 행보로 풀이

2) CJ제일제당 비비고, 오징어 게임과 손잡고 전 세계 소비자 만난다
- ‘오징어 게임’ 시즌2가 함께한 글로벌 캠페인을 한국, 미국, 유럽, 호주, 일본 등 14개국에서 진행
- 협업 제품은 K-스트리트 푸드와 만두, 김치, 김스낵 등 비비고의 핵심 전략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
- 특히 냉동김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국과 유럽 시장에 첫 진출 예정

3) CJ, 美 비비고 만두공장 첫 삽…1.4조 투자
- 북미 내 급증하는 만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폴스 북부에 생산시설 구축 예정
- 이로써 미국 서부(캘리포니아), 동부(뉴욕·뉴저지), 중부(사우스다코타 등)에 생산 인프라 보유
- 이번 수폴스 공장 건설에 총 10억달러 규모의 자금 투입 예정

4) KT&G “2027년 3.7조 주주환원”
-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3년 뒤 ROE 15% 달성”
- 저수익·비핵심 자산의 구조를 개편해 약 1조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하고 주주환원에 활용 예정
- 지난해 11월 발표한 총 3.5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2.4조원 규모로 효율화

5) 50년된 바나나 우유 용기… 빙그레,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 추진
-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된 빙그레의 대표 제품으로 용기는 달항아리 모양을 본떠 만들어
- 이 용기는 ‘뚱바’(뚱뚱한 바나나우유)로 불리며 바나나맛 우유의 상징으로 인식
- 빙그레는 2016년 바나나맛 우유 용기 모양을 상표권으로 등록한 바 있어

6) 2조 짬밥 시장 열린다…'軍침' 흘리는 식품업계
- 내년부터 급식 대기업도 군 급식시장 진출 가능…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풀무원 등 나서
- 더본코리아, 국방부와 업무협약… 레시피 개발 추진
- "수익성 낮지만 안정적… 선제적 시장 선점 경쟁"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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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5 Nov, 07:38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1/15, 출항일 기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0월 수출입금액 YoY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16%, UAE -100%, 신시장(UAE 外) +55%
- 라면 수출: 전체 +37%, 중국 +6%, 미국 +121%
- 라이신 수출: -6%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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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4 Nov, 22:27


★ 삼양식품 3Q24 리뷰: 수출 성장과 달러 강세 수혜 지속 전망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3분기 매출액 4,390억원(+31% YoY/+3% QoQ), 영업이익 873억원(+101% YoY/-2% QoQ)으로 시장 기대치 부합
- 3분기에도 미국,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 지속
- 환율과 ASP 상승 효과 덕분에 영업이익률이 YoY 크게 개선(OPM 19.9%, +6.9%p YoY)
- 다만, 환율 하락과 지역 믹스 변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QoQ로는 다소 하락(-1.2%p QoQ)

2) 수출 성장과 달러 강세 수혜로 실적 Level-up 지속
- 중국은 광군제와 춘절 물량 대비를 위한 수출 확대가 기대되고,
- 미국은 대형마트 매대 면적 확대 및 채널 침투율 증가가 기대되며,
- 유럽은 네덜란드 판매 법인 설립 후 신규 채널 입점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
- 내년 5월에는 판매량 Capa가 +40% 증가 예정. 미국/유럽의 수요 증가에 충분히 대응하고, 향후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활동들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00원 유지

★ 보고서: bbn.kiwoom.com/rfCR1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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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2 Nov, 22:21


★ CJ제일제당 3Q24 리뷰: 어려운 영업환경을 통과하는 중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4,162억원 시현
- 대한통운 제외 기준 영업이익은 2,764억원으로 낮아진 시장 기대치 부합
- 식품: 매출 -1%, OPM -2.4%p YoY. 국내 설탕/가공식품 판매량 부진, 미주 피자 시장 내 가격 경쟁 증가, 광고선전비 증가 등으로 수익성 하락.
- 바이오: 매출 +1% QoQ, OPM 7.7% 시현. 중국 경쟁사들의 시장 진입에 따른 주요 아미노산 시황 약세를 고수익 제품 비중 확대로 커버.
- F&C: 매출 -5% YoY, OPM 5.6% 시현. 사료 판가 하락 불구, 사업 구조 개선과 베트남 돈가 회복 등에 힘입어, 양호한 수익성 시현

2) 어려운 영업환경을 통과하는 중
- 4Q24 실적 가이던스: 매출 YoY Low to mid single digit 증가, OPM 5~6% 수준 제시(대한통운 제외 기준)
- 미주 피자 시장 내 가격 경쟁 증가, 트립토판 판가 하락은 우려 요인이나, 10~11월 국내 가공식품 판매 회복과 라이신 판가 상승으로 인해, 해당 우려는 일부 상쇄될 전망
- 중기적으로는 유럽 식품 매출 고성장과 미국 아미노산 실적 회복 가능성에 주목 필요
- 유럽은 만두 중심으로 신규 채널이 확대 중이고,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라 미국 아미노산 시장 내 경쟁강도가 일부 완화될 가능성(중국産 수입 축소)이 있기 때문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80,000원으로 하향

★ 보고서: bbn.kiwoom.com/rfCR1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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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1 Nov, 06:26


★ 음식료 수출입 통계 - 키움 박상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1/11, 수리일 기준)

1) 11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1/01~30 vs 24/11/01~1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26%, UAE #N.A, 신시장(UAE 外) -26%
- 라면 수출: 전체 +6%, 중국 -19%
- 라이신 수출: +56%

2) 10~11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0/01~11/30 vs 24/10/01~11/1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28%, UAE -71%, 신시장(UAE 外) -9%
- 라면 수출: 전체 +24%, 중국 +1%
- 라이신 수출: +32%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0 Nov, 22:31


★ 신세계 3Q24 리뷰: 면세점 MS 경쟁, 더 과열되기는 어려울 것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3분기 영업이익 93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면세점 경쟁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먼저 발표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새로운 부진 요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
- 백화점의 기존점 성장률은 경쟁사 대비 양호한 편이었으나(+2%),
- 감가상각비와 수도광열비 증가 부담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감익

2) 면세점 산업의 경쟁강도가 더 심화되기는 어려울 것
- 중국 다이고 경로 수요 위축으로 면세점 산업의 공급 과잉 영향 심화
- 특히, 3~4Q에는 인천공항 면세점의 임차료 부담 증가로 실적 예측 가시성이 크게 악화된 상황
- 다만, 3Q에 모든 면세점 업체들의 영업이익이 적자전환 하였기 때문에, MS 경쟁이 더 과열되기는 어려울 것
- 이에 따라, 1) 중국 다이고 경로 매출을 축소하거나, 2) 시내 면세점의 영업면적과 고정비를 효율화하면서,
- 면세점 업체들의 수익성이 4Q24~1Q25에 저점을 확인할 것으로 판단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10,000원 유지

★ 보고서: bbn.kiwoom.com/rfCR1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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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0 Nov, 22:25


★ CJ프레시웨이 3Q24 리뷰: 어려운 영업환경 지속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3Q24 연결기준 영업이익 282억원(-7%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 소폭 하회
- 영업외손실에 공정위 과징금 부과 영향 반영(별도 167억, 연결 245억)되면서, 세전이익 적자 전환
- 식자재유통 매출: 급식 경로 매출 호조 및 온라인 고성장 불구, 외식 경기 부진으로 매출 성장률 약세
- 푸드서비스 매출: 의료 파업과 소비경기 부진에 따른 레저 경로 수요 둔화로 매출 성장률 둔화
- 전사 영업이익률은 판관비 증가율 둔화 불구, 외식 경기 부진, 의료 파업 등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대비 하락

2)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중요할 듯
- 온라인 사업 성장세는 긍정적이나, 외식 경기 부진, 의료 파업 등의 영향으로 인해, 실적 개선세가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
- 회사는 향후 아파트와 중형병원 경로 내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푸드서비스 매출 성장률 제고 계획
- 중기적으로는 대외환경의 불확실성 해소 여부가 중요할 듯. 올해 실적 부진이 내년에 기저효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

★ 보고서: bbn.kiwoom.com/rfSN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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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0 Nov, 22:22


★ 키움 음식료 Weekly (11/11)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롯데웰푸드 뉴욕 타임스퀘어에 ‘빼빼로 데이’ 광고 (url.kr/ljmj5t)
- 올해로 두 번째 규모 확대…초대형 스크린에 디지털 광고
- 사랑과 나눔의 가치 담아…현지인·관광객에 브랜드 홍보
- 빼빼로는 올 상반기 수출액이 약 325억 원을 달성하며 출시 이후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앞선 상황

2) 세븐일레븐, 11월 빼빼로 매출 20% 증가…뷰티·예술 컬래버 흥행 (url.kr/fmpvue)
-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컬래버레이션 진행
- 빼빼로데이 콘셉트로 한 특별 팝업존 선보여
- 올해 빼빼로데이는 지난해 주말이었던 것에 비해 평일에 자리잡은 만큼 높은 매출을 기대

3) 농심, 뉴욕서 ‘한강 신라면’으로 K푸드 매력 알린다 (url.kr/arwipz)
- 한강의 편의점 문화를 체험하고 즉석조리기를 활용한 '한강 신라면'을 맛볼 수 있는 자리
- 대형 LED 스크린과 특수효과를 활용해 실제 한강에 방문한 느낌으로 신라면을 즐기는 이색 체험
- 트렌드에 민감한 뉴욕 젊은 층이 한국을 잘 이해할 좋은 기회가 될 것

4) '마트에서 온라인, 기내식까지' CJ제일제당, 글로벌 영토 전방위 확대 (url.kr/txmdd8)
- 올 상반기 말레이시아, 헝가리, 프랑스에 식품 법인 신설
- '비비고' 는 지난해 기준 70여개국에서 판매중… 소비층의 해외 비중도 50%를 넘어선 상황
- 특히,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는 유럽은 서유럽 중심으로 매출이 57% 증가

5) 오뚜기, K라면 열풍 타고 'OTOKI' 수출 70개국으로 늘린다 (url.kr/3fqbs1)
- 브랜드 영문 표기도 기존 ‘OTTOGI’에서 발음하기 쉬운 ‘OTOKI’로 바꿔
- 진라면 순한 맛은 수출 상위 5개국 중 두 국가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
- 한국의 매운맛이 유행하면서 ‘열라면’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6) 10년 넘게 가격 그대로인 이 과자들…오리온, 특별 할인한다 (url.kr/x8r46m)
- 오리온이 '10년 이상 뚝심 있게 지켜온 가격' 특별 행사를 진행
- 이번 행사는 고물가 속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
-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브랜드 22개 중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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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3 Nov, 23:36


★ 면세점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공급 과잉 완화가 필요합니다.

- 용산 HDC신라 면세점이 특허권을 반납할 가능성이 높다는 언론보도인데요. 면세점 사업자들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나갈지 지켜볼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41/0003392253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3 Nov, 22:41


★ 롯데웰푸드 3Q24 Review: 가격 인상과 신제품 출시로 원가 상승 방어 계획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3분기 영업이익 76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하회
- 내수 소비경기 부진과 비우호적 일기(인도) 영향으로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
- 카카오 원가 급등 부담 반영되면서,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24년 OP 가이던스 -4% 하향 조정)
- 다만, 빼빼로 중심의 글로벌 수출 증가와 카자흐스탄 매출 성장률 회복은 긍정적

2) 가격 인상과 신제품 출시로 원가 상승 방어 계획
- 인도 빙과 신공장 가동 시기 지연(1Q25 가동 계획)과, 전반적인 판매 부진은 아쉬운 부분
- 다만, 카카오 가격 급등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악화는 가격 인상과 신제품 출시로 방어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 올해 6월 국내 초코 가격인상, 올해~내년 인도/카자흐스탄/벨기에 법인 가격인상을 통해, 마진 스프레드 회복 예상. 내년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의 YoY 개선 모멘텀 강화될 듯.
- H&W 컨셉의 신제품 강화도 긍정적. 신규 출시한 ‘식사이론’ 브랜드는 기존 HMR 제품의 Pain Point(harmful)를 공략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

3)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80,000원으로 하향

★ 보고서: bbn.kiwoom.com/rfCR1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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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3 Nov, 22:41


★ 키움 음식료 Weekly (11/4)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칠성사이다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결정”…24년 만에 ‘싹 다’ 바꾼다 (bit.ly/4frsVHc)
- 칠성사이다 전 제품의 브랜드 로고를 변경하는 것은 2000년 이후 24년 만
- 칠성사이다의 상징인 별을 크게 키워 제품 중앙에 배치한 것이 특징
- 새로운 TV 광고에 이어, 다음달 초에 디지털 광고도 추가로 공개할 계획

2) 롯데웰푸드,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 시작 (bit.ly/3Uxs3ZX)
-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10인, 한국 방문해 빼빼로데이 경험
- 전체 지원자 중 40%가 미국 거주자였으며 필리핀(11%)과 캐나다(8%)가 그 뒤를 이어
- 이번 리포터 활동에는 약 46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해외 유튜버 토퍼 길드가 합류해 눈길

3) CJ제일제당, 유럽에서도 ‘비비고’로 만두 천하통일 (bit.ly/3C4UHLr)
- 주요 공략 국가는 독일,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 등
- 비비고 만두 호조로 유럽 매출 신장률이 23년 40%, 1Q24 45%, 2Q24 57%로 가팔라지고 있어
- 독일과 네덜란드의 만두 B2C 시장 점유율이 각각 48%, 39%를 기록

4) 하이트진로, 'LA다저스' 월드시리즈 진출…'싱글벙글' (bit.ly/3NLoLye)
- 진로 소주 기반 칵테일 '진로 소주 쏘 블루' 인기
- 지난 3월 LA다저스와 스폰서십 계약 3년 연장
- 미국 LA 지역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고 북미를 겨냥한 진로 마케팅에 주력 중

5) 韓전자담배 3년 만에 4자 구도…늦깎이 'JTI 플룸' 최저가 전략 통할까 (bit.ly/3UyaTvb)
- 정가 6만9000원이지만 쿠폰 통해 2만9000원 '기기 최저가'
- 스틱 다양성 높인 KT&G, 편의성 강화한 PMI, 액상 앞세운 BAT에 대응
- 신제품 '플룸 엑스 어드밴스드' 는 11/4 공식 웹사이트에서 첫 판매, 11/12 서울 편의점 입고

6) 글로벌 시장서 주목받는 'K-디저트' (bit.ly/3YMqNEP)
- SPC삼립 약과, 12월부터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코스트코 200여개 매장에서 판매
-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해 올해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성장 예상
- 롯데웰푸드는 몽골서 무설탕 디저트 '제로' 인기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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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1 Nov, 06:00


★ 롯데웰푸드 3Q24 실적: 컨센 하회

- 국내 매출과 해외 수익성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실적발표 컨콜 이후 업데이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1 Nov, 05:13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1/1, 수리일 기준)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10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0/01~31 vs 24/10/01~31)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33%, UAE -81%, 신시장(UAE 外) +4%
- 라면 수출: 전체 +33%, 중국 +12%, 미국 +90%
- 라이신 수출: +12%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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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30 Oct, 22:49


★ 유통: 신세계그룹 계열 분리 관련 Comment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신세계그룹, 올해부터 계열 분리 공식화
- 신세계그룹은 전일 정기 임원인사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그간 물밑에서 준비해온 백화점부문과 이마트부문의 계열 분리를 올해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힘
- 이에 따라, 정유경 총괄 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하였으며, 신세계와 이마트의 주가는 전일 각각 +1.5%, +2.2% 상승 마감함

2) 실적 영향: 단기 실적 전망에 큰 영향 없겠으나, 향후 사업 방향성 변화에 주목할 필요
- 단기적으로 이번 언론보도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파트너쉽에 큰 변화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 따라서, 단기적으로 해당 이슈가 국내 소매유통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 판단.
- 다만, 계열 분리 이후,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의 비즈니스 기회 및 리스크가 분리되면서, 신규 사업을 포함한 중장기 사업 방향성에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음

3) 주요 지분 관계 변화 가능성에 관심
- 향후, 공정위의 계열 분리 요건 충족을 위한 사전 정리가 필요할 수 있음
- 공정거래법상 친족 기업 간 계열 분리를 하려면, 상장사의 상호 보유 지분이 3% 미만이어야 하고(신세계, 이마트 등), 비상장상사의 상호 보유 지분이 10% 미만이어야 하기 때문(에스에스지닷컴 등)
- 따라서, 신세계, 이마트, 에스에스지닷컴 등에 대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구성 변화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을 듯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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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7 Oct, 22:45


★ 키움 음식료 Weekly (10/28)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로제가 쏜 "아~파트 아파트"… K팝·술게임에 세계가 취했다(me2.do/5k7VwiQ0)
-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 함께 발표한 노래 '아파트(APT.)'가 스포티파이 글로벌·미국 차트 1위 달성
- 한국의 술 게임에 착안해 작사·작곡 브루노 마스가 ‘소맥’을 마시며 ‘건배, 건배’를 외치는 식
- 로제는 '아파트' 발표 후 소맥을 만드는 모습을 보였으며, 레딧 등 SNS에 큰 화제를 일으킴

2) 롯데 빼빼로, 美 북동부 코스트코 입점…“마케팅 확대”(me2.do/5028XIzn)
- 빼빼로의 미국 코스트코 입점은 이번이 처음, 21일부터  ‘빼빼로 어쏘트’ 제품 판매 시작
- 먼저 입점한 캐나다 코스트코에서 좋은 고객 반응을 보이면서 미국 코스트코까지 판매가 확대
- 북동부 코스트코 판매에 이어 남동부와 서부 지역 코스트코에도 입점을 확대할 계획

3) 오리온 꼬북칩, 유럽 진출…"코스트코가 먼저 제안"(me2.do/xNL5t2U3)
- 지난 9월 말 영국, 스웨덴, 아이슬란드에 있는 코스트코 점포 31곳에 초도 물량을 공급
- 내년 1월부터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본격적으로 판매, 추후 여러 맛을 개발할 계획
- 미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검증되어 유럽으로 진출한 것으로 보임

4) "빼빼로로 마음 전해요" 롯데웰푸드, 성수 팝업에 3000명 몰려(me2.do/xTTZdVpC)
- 19~20일 성동구에 문을 연 '빼빼로 미니 팝업스토어'에 누적 30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방문
- 다양한 맛의 빼빼로 라인업와 굿즈를 소개하고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위해 마련된 행사
- 특히 SNS와 연계한 이벤트인 '빼빼로 우체통'이 큰 인기

5) 롯데웰푸드, 미식의 나라 프랑스서 열린 ‘시알 파리 2024’ 참가(me2.do/FUh1tCaZ)
- ‘시알 파리’는 독일 아누가 일본 푸덱스와 함께 세계 3대 식품 전시회로 꼽힘
- 롯데웰푸드는 대표 브랜드인 ‘빼빼로’와 ‘제로 슈거’를 중심으로 대규모 운영 부스를 구성
- 방문객 참여를 유도하고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약 2만 명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 진행

6) SNS 달군 레시피답네 … '신라면 툼바' 불티납니다(me2.do/F6lcu0BU)
- 지난 9월 충시 후 SNS 중심으로 큰 화제가 되어 출시 24일 만에 300만개 판매를 돌파
- 10월 봉지면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봉 판매되며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 농심은 해외에 올해 말부터 주요 국가 유통 채널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선보일 계획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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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3 Oct, 07:29


★ 음식료/유통 3Q24 실적발표 일정 업데이트(+주요 해외기업)

- 10/23(수): 코카콜라(음료)
- 10/29(화): 몬델레즈(제과)
- 10/31(목): BUD APAC(오비맥주 모회사), 아마존(이커머스)
- 11/1(금): 동원F&B, 호텔신라(예상), 롯데웰푸드(예상)
- 11/5(화): 롯데칠성(16시 컨콜), 쿠팡(이커머스)
- 11/7(목): GS리테일(예상), BGF리테일(예상), 현대백화점(예상), KT&G(예상), 롯데쇼핑(예상), 아지노모토(아미노산)
- 11/8(금): CJ프레시웨이(예상), 도요수산(라면)
- 11/11(월): 닛신식품(라면)
- 11/12(화): CJ제일제당(9시반 컨콜)
- 11/13(수): 신세계(예상), 하이트진로(예상)
- 11/14(목): 이마트(예상), 농심(예상), 삼양식품(예상)
- 11/15(금): 알리바바(이커머스)
- 11/19(화): 월마트(할인점)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1 Oct, 06:41


★ 음식료 수출입 통계 - 키움 박상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0/21, 수리일 기준)

1) 10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0/01~31 vs 24/10/01~2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34%, UAE -100%, 신시장(UAE 外) +29%
- 라면 수출: 전체 +25%, 중국 +13%
- 라이신 수출: +9%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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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0 Oct, 22:39


★ 키움 음식료 Weekly (10/21)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롯데칠성 “2028년 매출 5조5000억원 목표… 해외 매출 절반 수준으로”(me2.do/FPnCX5jX)
- 롯데칠성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28년 ROE 10~15%, 부채비율 100% 이하 목표
- 중간배당 등 활용해 주주환원율 30% 이상으로 제고하고 OP 5,000억원 달성 목표,
- 해외사업 확장으로 '28년 해외 매출 비중 45%로 확대 의지('23년 기준 20%)

2) CJ제일제당 ‘고메 소바바치킨’, 누적 매출 1000억 돌파(me2.do/GkRVQ3M7)
- '23년 4월 '소이허니' 출시 후 1년 6개월만에 '고메 소바바치킨' 매출 누적 1,000억 돌파
- 가성비 트렌드 속 전문점 못지 않은 맛으로 출시 초기부터 인기
- 국내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진출도 계획 중, 만두 뒤를 이을 차세대 K-푸드로 집중 육성 방침

3) ‘테라 라이트’ 덕분에...하이트진로, 유흥용 맥주 출고량 15% 증가(me2.do/xSFPOa2d)
- 테라 라이트 출시 이후 전체 맥주의 유흥용 500ml병 출고량 직전 3개월 대비 15.2% 증가
- 회사는 MZ소비자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페스티벌 참가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
- 테라 라이트는 일반 맥주 대비 1/3 낮은 칼로리의 제로 슈거 주질

4) FCP, KGC인수제안...KT&G “일방적 제안, 건기식 육성 최선 다할 것”(me2.do/5Q3Pp7dy)
- FCP가 한국인삼공사를 1.9조에 인수하겠다고 KT&G 이사회에 제안
- KT&G 측은 펀드 측의 일방적인 제안이며 논의 없이 일방적으로 공개된 것이라 설명
- KT&G는 KGC인삼공사의 건기식 사업을 3대 핵심사업 중 하나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지속

5) CJ제일제당, 컬리와 공동 개발한 햇반 신제품 출시(me2.do/Fmfsp6NI)
- 컬리와 함께 기획한 햇반 신제품 '향긋한 골든퀸현미밥' 선보일 예정
- 이전 '골든퀸쌀밥'의 후속작으로 이전작은 출시 3주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
- 이번 신제품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 25% 할인 이벤트 등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

6) '글로벌 톱티어' 정조준 …KT&G, 해외 추가 생산기지 검토한다(me2.do/FgHmzDd8)
- KT&G는 공격적인 해외진출로 글로벌 4위로 올라서겠다는 방침
- 해외 생산 기지는 인접 국가 수출 허브 역할을 기대, 추가로 생산 기지 필요 여부를 검토 중
- KT&G는 인도네시아에 생산 거점 건설중이며 '26년 첫 가동을 목표. 아세안 지역 시장 확대 방침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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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5 Oct, 04:33


★ 음식료 수출입 통계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0/15, 출항일 기준)

1) 9월 수출입금액 YoY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31%, UAE -4%, 신시장(UAE 外) +51%
- 라면 수출: 전체 +18%, 중국 -2%
- 라이신 수출: +14%

2) 7~9월 수출입금액 YoY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24%, UAE -8%, 신시장(UAE 外) +53%
- 라면 수출: 전체 +24%, 중국 +11%
- 라이신 수출: +47%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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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4 Oct, 22:53


★ 음식료 3Q24 Preview: 해외 사업 성장성은 견고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내수 부진, 수출 양호
- 3Q24E OP(억원): 상회 - 삼양식품(870), 부합 - KT&G(3,866)/오리온(1,415)/롯데웰푸드(865)/하이트진로(632), 하회 - CJ제일제당(4,116)/농심(462)/롯데칠성(808)/CJ프레시웨이(284)
- 전반적인 원가율 개선 기조에도 불구하고, 주요 음식료 업체들의 국내 사업 실적은 대체로 부진할 전망
- 1) 소비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 위축 및 판촉 경쟁 확대, 2)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부정적 영향 등에 기인. 다만, 해외 사업 실적은 라면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대체로 양호할 전망

2) 대형주 4社 중에서는 삼양식품의 실적이 가장 돋보일 것으로 전망
- 삼양식품: 미주, 유럽 중심의 수출 증가에 따른 ASP 및 판매량 성장세에 힘입어, 3Q에도 매출 및 이익 고성장 흐름이 지속될 전망
- KT&G/오리온: 각각 해외 궐련 가격 인상 및 판매량 증가와 중국/러시아 주요 채널 영업 정상화 등에 힘입어,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 CJ제일제당: 3Q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 전망. 국내 식품 수요 부진 및 판촉 확대, 트립토판/핵산 업황 둔화 등의 영향으로 인해, 식품과 바이오 부문의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추산
- 다만, 4Q에는 바이오 부문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과 쿠팡 경로 매출 회복에 힘입어, 전사 실적 흐름이 개선될 전망

3) 라면, 제과 중심의 해외 매출 증가에 주목
- 4Q에도 내수 소비경기 반등 여부와 강도를 예측하기는 어려우나, 1) 추석 시점 차이에 따른 긍정적 영향(10월초 기저효과)과 2) 원가율 하락에 따른 마진 스프레드 개선으로 인해, 3Q 보다는 비교적 양호한 실적 흐름 전망
- 라면: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농심은 생면 제품(4Q24 신규 라인 가동 예정) 중심으로 미국에서 매출 확대를 지속하고 있고, 유럽에서는 현지 판매 법인 설립을 통해, 신규 유통 채널을 적극 확대하고 있음
- 제과: 춘절 시점 차이 영향으로 오리온의 중국/베트남 매출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고, 꼬북칩(오리온)과 빼빼로(롯데웰푸드)를 중심으로 미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신규 공장 증설을 통해 초코파이와 아이스크림 매출 성장세가 제고될 것으로 기대

4) 음식료 업종 투자전략
- 음식료 업종 최선호주로 삼양식품을 제시. 삼양식품은 미국과 유럽 중심의 수출 증가와 내년도 Capa 증설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이 강화될 전망.
- 관심종목으로는 농심을 제시. 농심은 3Q까지 OP YoY 감소가 예상되나, 4Q부터는 미국 법인을 중심으로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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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3 Oct, 22:42


★ 키움 음식료 Weekly (10/14)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농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인기…봉지면 나왔다(me2.do/x7nlHcFb)
-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출시 약 3주만에 봉지면 출시를 결정
- 현재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
- 올해 말부터 주요국가 유통채널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선보이고 프로모션에 나설 것

2) 아프리카 찾은 신동빈 "식품 사업 힘 싣는다"(me2.do/xa56tJTj)
- 가나 현지 파트너사 협력 증대 방안을 논의하고 코코아 조달 상황 점검하기 위해 방문
- 코코아 가격은 하반기에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아직 평년대비 세 배가량 높은 수준
- 롯데웰푸드는 합병 후 매출 두배정도 증가, 제조원가 낮추기 위해 롯데상사와의 합병도 추진 중

3) CJ제일제당 美 슈완스, 냉동식품 포트폴리오↑…효자노릇 톡톡(me2.do/xbASVpSL)
- CJ제일제당은 슈완스와의 시너지를 토대로 향후 미국 사업의 퀀텀 점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
- 슈완스는 미국 내셔널 디저트 데이 맞아 신제품 냉동 파이를 론칭, 신규 냉동 피자 출시 4개월 만
- K푸드 외에도 다양한 냉동식품 제품군으로 확장 중이며 생산 시설 확대도 추진 중

4) 설탕 빼도 초콜릿 풍미는 그대로 ‘제로 초코파이’(me2.do/5YFByi6T)
-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최초의 무설탕, 무당류 초코파이, 무설탕 마시멜로 구현
- 2년여간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설탕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달콤 쫄깃한 마시멜로 제조 성공
- 초코 코팅도 설탕과 당류 없이 초콜릿의 풍미가 살아있음. 한 봉에 110kcal 수준

5) "어릴적 과자 찾아 지갑 연다".. 키덜트족 급증, 초코송이·고래밥 인기(me2.do/FafsYAk1)
- 어린 시절의 추억의 상품을 소비하는 키덜트족이 늘면서 '초코송이'와 '고래밥'의 판매량 급증
- 초코송익 월평균 매출 20억원을 넘어섰고, 고래밥은 지난 1~9월 매출액 YoY +20% 성장
- 해외에서도 초코송이는 중국&러시아에서 고래밥은 중국&베트남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

6) 하이트진로, 진로 디자인 리뉴얼(me2.do/5ssH1rL3)
- 진로만의 특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을 리뉴얼
- 로고와 두꺼비 심벌을 강조, 진로의 정체성을 강조하기 위해 한자명과 로고를 확대
- 두꺼비 캐릭터, 이종업계 간 컬래버레이션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출시 후 높은 성장 보임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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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1 Oct, 05:03


★ 음식료 수출입 통계 - 키움 박상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0/11, 수리일 기준)

1) 10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10/01~31 vs 24/10/01~1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32%, UAE -100%, 신시장(UAE 外) +33%
- 라면 수출: 전체 +17%, 중국 +8%
- 라이신 수출: +15%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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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9 Oct, 22:54


★ 유통 3Q24 Preview: 아직은 기다릴 때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3분기 실적, 눈높이 하향 필요(대체로 컨센 하회 예상)
- 1) 내수 소비경기 부진과 해외 여행 증가에 따른 주요 오프라인 채널의 수요 약세, 2) 9월 늦더위와 추석 시점 차이 영향에 따른 백화점/할인점 매출 약세, 3) 중국 소비경기 부진 및 인천공항 면세점의 임차료 부담 증가(신라/신세계)에 따른 면세점 업황 부진 지속 등에 기인
- 편의점: 가공식품 물가 상승률 둔화가 지속되면서, 기존점 매출 증가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0~0.5%)
- 백화점: 내수 소비경기 부진, 9월 늦더위,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여행 증가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기존점 매출 증가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신세계 +2%, 롯데 -0%, 현대 -2%)
- 할인점: 내수 소비경기 부진, 온라인 채널의 MS 상승, 추석 시점 차이 영향 등으로 인해, 기존점 매출 감소세가 지속될 전망(롯데 -4.5%, 이마트 -2.8%)
- 면세점: 중국인 인바운드 회복에도 불구하고, 다이고 경로 수요 부진으로 인해, 일매출이 QoQ -6~-7% 정도 감소할 전망

2) 여전히 보수적인 접근 유효
- 3Q 실적 시즌에도 내수 소비경기 반등이 지연되면서, 편의점 중심의 Defensive Play가 여전히 유효한 것으로 판단
- 특히, 편의점 시장의 Top-tier와 2nd-tier의 수익성 격차가 확대되고, Top-tier 중심으로 점포 순증이 진행되고 있어서, 상위업체인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의 수익성 레벨이 상향될 가능성이 있음
- 여기에 GS리테일은 수퍼 점포 수의 구조적 성장이, BGF리테일은 배당성향 확대 가능성이 추가적인 모멘텀으로 작동할 수 있을 것
- 중기적으로는 백화점 업태의 반등 가능성을 체크할 필요가 있음. 내구재 수요 개선과 엔저 영향 완화에 따른 명품 매출 부진 완화 가능성이 있기 때문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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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6 Oct, 22:53


★ 키움 음식료 Weekly (10/7)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인도서 월드콘·설레임 맛본다…롯데웰푸드 현지 첫 제조·판매(me2.do/5k7dmapS)
- 롯데웰푸드 현지 유통망과 생산 시설을 확충해 월드콘·설레임 등 주력 빙과 제품 판매 확대
- 앞으로 돼지바와 크런치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넓힐 계획. 9월부터 돼지바 제조에 나섬
- 롯데웰푸드는 통합 인도법인의 기업가치가 8000억~1조 원까지 커질 것으로 기대

2) 농심 “10월만 기다렸다”…美 매출 10% 성장 기대감(me2.do/F3TNdRAi)
- 농심 이달 중 미국 월마트에서 기존보다 5배 큰 메인 매대로 진출
- '30년까지 미국 매출액 목표는 약 2조원, 올해 상반기 미국 법인 매출 3088억원 기록
- 농심 미국 법인의 다음 타깃은 중남미 시장, 내년 초엔 유럽 판매 법인 설립 검토 중

3) 롯데웰푸드,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 론칭(me2.do/G652LIBG)
- 식사이론 첫 제품으로 떡.튀.만(떡볶이.튀김.만두) , 만두 4종 총 5종의 신제품 출시
- 패키지 디자인도 흑백 연출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 전달
-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단을 챙길 수 있는 혁신적인 간편식 브랜드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

4) 롯데칠성음료, '새로' 애니메이션 광고 2탄 온에어(me2.do/xk1FbVRk)
- '새로 살구' 애니메이션의 후속편을 선보여, 새로구미 몸 속에 들어간 후의 이야기로 이어짐
- 광고 영상은 공자가 위기에 처한 장면에서 끝나며 2편은 10월 8일 공개 예정
- 광고에서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깊이 교감

5) 농심, 日 MZ 성지 하라주쿠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me2.do/x2jzLFN7)
-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10월 5일~14일까지 10일간 팝업스토어 운영
- 신라면 푸드 트럭도 운영, 신라면 브랜드 6종 메뉴를 일자별로 선보여 방문객들이 직접 시식 가능
- 농심 일본법인 매출은 현지화폐 기준 최근 연평균 약 16%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6) “영화 볼 때 찰떡궁합”…오리온, ‘꼬북칩 카라멜팝콘맛’ 출시(me2.do/FnmptqoI)
- OTT 이용 트렌드에 맞추어 극장 대표 간식인 팝콘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
- 바삭한 식감은 살리고 단짠 풍미의 카라멜팝콧맛을 구현
- 꼬북칩은 국내뿐 아닌 해외에서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다양한 제품 출시되어 인기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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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1 Oct, 23:57


★ 음식료 수출입 통계 - 키움 박상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10/01, 수리일 기준)

1) 9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09/01~30 vs 24/09/01~3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71%, UAE +42%, 신시장(UAE 外) +89%
- 라면 수출: 전체 +16%, 중국 -18%
- 라이신 수출: -4%

2) 7~9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07/01~09/30 vs 24/07/01~09/3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31%, UAE +10%, 신시장(UAE 外) +49%
- 라면 수출: 전체 +25%, 중국 +5%
- 라이신 수출: +34%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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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9 Sep, 22:46


★ 오리온(271560): 밸류업의 원년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15억원 전망
- 한국, 중국법인의 내수 판매 부진을 베트남, 러시아 법인의 매출 성장, 미국 수출 증가, 원가율 개선 등으로 방어하면서, 전년동기와 유사한 OP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다만, 4Q OP는 3Q 대비 나아진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 중국과 러시아 주요 채널의 영업이 정상화 되고 있고, 중국/베트남 춘절 매출 반영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 경기부양책에 따른 수요 회복 기대도 더해질 수 있기 때문

2) 밸류업의 원년
- 오리온은 그 동안 양호한 현금흐름 대비 배당성향이 높지 않은 업체였으나,
- 올해 9월에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 에 동사가 포함되었고, 지난 4월에는 '24~26년 배당성향을 20% 이상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시한 상황
- 특히, 동사는 현재 우량한 재무 구조(부채비율 20% 이하, 순현금상태)를 가지고 있고, 중국과 베트남 법인에서 큰 투자가 일단락 되면서, 꾸준한 배당을 통해 한국 법인으로의 현금유입이 지속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주주환원규모가 크게 확대될 여력이 충분한 상황
- 따라서, 향후 안정적인 이익 증가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성향이 확대되면서, 업종 내에서 주주환원규모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2,000원 유지

★ 보고서: bbn.kiwoom.com/rfCR1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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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9 Sep, 22:44


★ 키움 음식료 Weekly (09/30)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K-컬처 강자' 자리 꿰찬 CJ…글로벌 무대서 광폭 행보(me2.do/xtgnOs6y)
- CJ그룹 회장은 최근 사우디 문화부 초청으로 현지를 찾아 '비전 2030'에 대한 회담을 갖음
- CJ그룹은 MENA 지역의 중심인 사우디 시장의 잠재력에 주목해 중동과의 협력 관계를 맺고 있음
- CJ그룹은 중동 등 신흥시장 판로 확대에도 나서며 K컬처와 협업 시너지가 예상

2) 김장철 또 金배추…대상 종가·CJ제일제당 비비고 '포기김치' 불티(me2.do/xLWUqbQz)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배추 한 포기의 소매가격은 9474원으로 올해 최고가를 경신
- 이에 따라 '포장김치 대란'이 발생하며 CJ제일제당의 일부 비비고 포기김치 역시 품절된 상황
- 10월부터 가을배추 수급이 시작돼 배추 가격이 내려가면 포기김치 대란도 잠잠해질 것으로 전망

3) JTI코리아,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 진출…'릴·아이코스'와 진검승부(me2.do/GdyexgBd)
- JTI코리아는 하반기 궐련형 전자담배를 축시, 일본 전자담배인 플룸X의 국내 출시를 예상
-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자 '21년 철수후 다시 시장 참전을 결정
-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내년 2.5조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

4) 호주 항공사 기내식에 비비고 찐만두 나온다(me2.do/G0DyVTim)
- 호주 콴타스항공 기내식으로 비비고 찐만두를 선보임
- 고기만두, 김치만두를 한 세트로 구성했으며 일부 국제선과 국내선 승객들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
- 해외 항공사가 서울행이 아닌 국제 노선에 비비고 K-푸드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5) 오리온 ‘초코파이情’ 10년 만에 패키지 새단장(me2.do/FW6wHoKa)
- 리뉴얼된 패키지 제품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 감각적인 색상과 전통적인 패턴 추가
- 30만개 한정으로 투명 레트로 패키지를 대형마트, 이커머스 등 주요 판매처에서 소비자에게 증정
- 50주년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을 업그레이드

6) 하이트진로, 테라 싱글몰트 에디션 한정판 재출시(me2.do/x2jsiDK8)
- '22년을 시작으로 세 번째 출시, 매년 출시마다 완판을 기록한적이 있음
- 이번 한정판은 355㎖, 500㎖ 캔 제품으로 출시, 26일부터 전국 대형마트·가정채널에서 구매 가능
- 친환경 재질로 만든 단독 전용 매대를 운영, 쿼카 컬러잔을 활용해 소비자 증정 행사 진행 계획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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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3 Sep, 00:23


★ 음식료 수출입 통계 - 키움 박상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09/21, 수리일 기준)

1) 9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09/01~30 vs 24/09/01~2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81%, UAE +49%, 신시장(UAE 外) +101%
- 라면 수출: 전체 +16%, 중국 -17%
- 라이신 수출: +27%

2) 7~9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07/01~09/30 vs 24/07/01~09/2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32%, UAE +12%, 신시장(UAE 外) +48%
- 라면 수출: 전체 +25%, 중국 +6%
- 라이신 수출: +46%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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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22 Sep, 22:30


★ 키움 음식료 Weekly (09/23)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Weekly News & Comments

1) ‘비비고 통새우 만두’, 500만개 팔렸다…왕교자 신화 잇나(me2.do/xCBE7Fkt)
- '비비고 통새우 만두'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개 돌파(매출 300억 원 이상)
- 1월~7월 국내 냉동만두 시장 YoY +2.6% 성장했으나, CJ제일제당 냉동만두 매출 YoY +15% 증가
- 기존 새우만두와 달리 새우 원물을 꼬리까지 통째로 넣은 점이 인기요인으로 꼽힘

2) 신동빈 회장 "韓·日 롯데, 빼빼로 1조 브랜드 육성"(me2.do/xRhbEkvL)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유럽 식품 생산거점 방문하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의지
- 폴란드 바르샤바 '원롯데 식품사 전략회의' 직접 주재, 빼빼로를 매출 1조원 육성 방안 논의
- 한·일 롯데는 '35년까지 빼빼로를 '글로벌 톱10·아시아 넘버원' 브랜드로 키운다는 목표

3) 오비맥주, 신세계 ‘제주소주’ 인수…국내 소주시장 진출(me2.do/xBwNJPyK)
- 오비맥주가 신세계L&B로부터 제주소주를 인수해 국내 소주 사업에 진출
- 제주소주를 인수하면서 국내 소주 시장의 양강 체제가 무너질지 주목
- 회사는 카스의 글로벌 확장을 위해 제주소주를 글로벌 진출의 전략적 파트너로 결정했다고 설명

4) '온라인 최초' 협업… CJ제일제당·컬리 공동 브랜드 신제품 3종 출시(me2.do/5fIFpCq1)
- CJ제일제당, 컬리 공동 기획 브랜드 '제일맞게컬리'를 선보임
- CJ제일제당이 이커머스 플랫폼과 브랜드를 론칭한 것은 이번이 처음
- 츄러스 2종, 육즙 왕교자 등 3종 출시, 제일맞게컬리 신제품들은 마켓컬리에서 단독 판매

5) 오리온 "힙트레디션 열풍에 ‘뉴룽지’, ‘땅콩강정’ 인기"(me2.do/GZZ9ulMM)
- 외국인 관광객과 MZ세대 중심으로 유행하던 힙트렌디션이 확대되며 인기를 끌고 있음
- 지난 7월 출시한 뉴룽지는 두 달 새 140만봉 판매, 2개월만에 생산라인 증설도 검토 중
- 땅콩강정은 올해 1월~8월 매출이 '22년 대비 동기간 2배 이상 증가

6) 헬시플레저 올라탄 저당소스…'K쌈장' 등 앞세워 유럽 공략(me2.do/FEUIpur8)
- 동원홈푸드 올해 상반기 매출은 YoY 2.5배 증가, '20년 출시 이후 매년 평균 170%씩 성장
- 헬시플레저 열풍에 힘입어, 저당·저칼로리 소스 시장을 공략한 덕분
- 현재 수출국인 미국·호주·베트남·홍콩을 넘어 향후 유럽과 일본 시장에까지 진출을 앞둔 상태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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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9 Sep, 22:54


★ 유통: 3분기 수요 점검 및 시사점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3분기 수요 환경도 여전히 어려운 상황
- 1) 9월 늦더위, 2) 추석 연휴 기간 해외 여행 증가, 3) 중국 소비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인해, 백화점/할인점/면세점의 3Q 수요 환경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
- 백화점은 FW 시즌 의류 판매 시기 지연과 엔저 영향에 따른 명품 수요 이탈로 인해, 3Q 기존점 매출 성장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
- 할인점은 8~9월 매출 흐름이 6~7월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나, 3Q 기존점 매출 역신장이 불가피 할 전망
- 면세점은 FIT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다이고 수요가 위축되면서, 일매출이 QoQ 감소할 전망. 특히, 신라/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영업면적 증가로 임차료 부담이 QoQ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3Q OP QoQ 감소할 수 있음.
- 반면, 추석 명절과 소비경기 변동 영향이 크지 않은 편의점수퍼는 3Q 기존점 매출이 YoY 증가할 전망. 특히, 9월 늦더위는 편의점 시즌성 제품의 수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음.

2) 편의점/수퍼 선호 지속
-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50bp 인하로 한국에서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강화되고 있으나, 내수 소비경기의 가시적 반등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기 방어적 업태 중심의 투자전략이 적절할 것으로 판단
- 특히, 유통 섹터 내 경기 방어적 업태인 편의점과 수퍼는 1) Top-tier와 2nd-tier의 MS 차이가 구조적으로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Top-tier 수익성의 상향 여력이 높고, 2) GS THE FRESH(수퍼)의 구조적인 점포 순증세가 강화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 3) 또한, BGF리테일은 섹터 내 유일한 순현금 업체로 주주환원규모 확대 여력도 가장 높은 편

- 따라서, 업종 내에서 GS리테일BGF리테일 중심의 투자전략은 여전히 유효한 상황으로 판단

3) 다만, 중기적으로는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의 반등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부동산 경기 반등과 금리 인하로 내구재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가 증가할 수 있고, 엔저 완화로 명품/패션 수요 이탈 현상이 점차 축소될 개연성이 있기 때문
- 게다가, 백화점 3社의 밸류에이션은 절대적인 PER과 배당수익률 관점에서 하향 여력이 크지 않음
- 롯데쇼핑의 배당수익률은 6%가 넘는 상황이고,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의 PER도 5~6배 수준에 불과하기 때문. 따라서, 향후 백화점 업태 비중확대 시점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

★ 보고서: bbn.kiwoom.com/rfCI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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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8 Sep, 22:35


★ 음식료 수출입 통계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9/15, 출항일 기준)

1) 8월 수출입금액 YoY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1%, UAE -26%, 신시장(UAE 外) +33%
- 라면 수출: 전체 +19%, 중국 +6%
- 라이신 수출: +35%

2) 7~8월 수출입금액 YoY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21%, UAE -9%, 신시장(UAE 外) +55%
- 라면 수출: 전체 +26%, 중국 +19%
- 라이신 수출: +68%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1 Sep, 07:39


★ 음식료 수출입 통계 - 키움 박상준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 음식료 수출입 통계 Update(09/11, 수리일 기준)

1) 9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09/01~30 vs 24/09/01~10)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31%, UAE -23%, 신시장(UAE 外) +65%
- 라면 수출: 전체 +31%, 중국 +3%
- 라이신 수출: +57%

2) 7~9월 일평균 수출입금액 YoY (23/07/01~08/31 vs 24/07/01~08/31)
- 담배 수출: 일본 제외 +24%, UAE +7%, 신시장(UAE 外) +39%
- 라면 수출: 전체 +27%, 중국 +10%
- 라이신 수출: +51%

★ 관세청 수출입 데이터의 엑셀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문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1 Sep, 04:09


★ 2024 Kiwoom Corporate Day가 9/24~26까지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진행됩니다. 국내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47개사를 한 자리에 모셨습니다. 사전 예약제로 진행될 예정이오니, 기관투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제 담당 섹터에서는 CJ제일제당, 오리온, 삼양식품, 롯데웰푸드 미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09 Sep, 22:54


★ CJ제일제당(097950): 가공식품 매출 성장세 강화 전망 - 키움 음식료/유통 박상준

1) 국내 가공식품 매출 회복 전망
- CJ제일제당은 최근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 8월초부터 주가가 20% 내외 조정을 받은 상황
- 다만, 3Q 실적은 원재료 투입단가 하락 속에 국내 가공식품 매출 회복이 지속되면서, 견조한 레벨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 6~7월 내수 오프라인 유통 채널들의 매출 부진으로 인해, 국내 가공식품 매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약한 상황이나, 8월부터 매출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1) 6~7월 소비의 기저효과 영향과 2) 추석 명절 시즌 진입으로 시장 수요가 개선될 수 있고, 3) 쿠팡과의 직거래(로켓배송)가 재개되면서 동사의 국내 가공식품 매출 성장률이 제고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

2) 미국, 유럽 중심의 글로벌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
- 동사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가공식품 판매량 성장성 제고에 주력할 전망
- 지역별로는 만두를 중심으로 유럽 시장 침투율을 확대하고 있고, 미국에서는 기존 피자와 만두 외에도 소바바치킨, P-Rice 등의 카테고리로 확장해 나가고 있음
- 특히, 미국에서는 만두, 피자 주력 브랜드를 중심으로 경쟁사와의 MS 차이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수익 기반이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
- 유럽에서는 에스닉/메인스트림 채널 진입과 올림픽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해, 외형 성장률이 개선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

3)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65,000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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