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투자파트너스 @romanceip Channel on Telegram

낭만투자파트너스

@romanceip


낭만과 투자 사이 꿈을 믿어주는 하우스입니다. 2022년에 설립된 금융 기업투자를 희망하는 블로그로 서울에 위치한 한국의 한국계 블로그입니다.

낭만투자파트너스 (Korean)

낭만투자파트너스는 주식 시장에서 성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텔레그램 채널입니다. 로맨틱한 이름으로 유명한 이 채널은 최신 시장 동향, 투자 전략, 그리고 종목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로맨틱한 투자 파트너'로서, 낭만투자파트너스는 투자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함께 전하는 채널로서 투자 지식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의 조언과 투자 전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에서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낭만투자파트너스는 꼭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함께 성공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어보세요!

낭만투자파트너스

13 Nov, 12:54


지금 실시간으로 해시드 김서준 대표님, 뮤렉스 오지성 부사장님, LP(Gree FoF 김영록 파트너님, KIC 노태승 부장님, 홍콩패밀리오피스 Jay)분들께서 이머징 매니저 주제로 발표해주시고 계십니다.

늦은 시간까지 50분 넘는 분들이 참석해주시고 계신데요. 곧 오늘의 좋은 인사이트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낭만투자파트너스

13 Nov, 12:54


https://emerging-managers.ghost.io/emss/?ref=romanceip.xyz

낭만투자파트너스

07 Nov, 09:35


[행동하는 벤처투자자는 어떤 밸류를 만들수 있을까? 2년간 실험해봤습니다 By 장투준]

2022년 여름에 저에게 왜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은 개인플레이를 하고 ‘스타심사역’이라는 개념이 있냐면서 여러가지 논쟁을 하였던 적이 있습니다. 그분의 논지는 어차피 워렌버핏 처럼 정말 투자지능이 월등히 높지 않다면 개인의 역량에 의지한 구조보다는 팀워크로 퍼포먼스를 만들려는 노력과 행동이 왜 별로 없냐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반대로 팀워크의 가치가 무엇이냐고 물어봤습니다. 사실 투자 의사결정은 O/X의 의사결정이기 때문에 팀이 해줄수 있는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막연하게만 가치가 느껴졌습니다. 그때 해주신 이야기가 정말 마음에 와닿아 여러가지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팀은 서로가 서로를 움직이고 행동하게 해주기 때문에 ‘실행력’차원에서 월등하여 결국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여러명이 있기에 더 똑똑하거나, 더 우수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팀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작용 자체가 혼자서 골똘히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나아가게 하는 것보다 우월하다는 논지였습니다. 저도 투자를 한 스타트업 팀에게는 기대하는 바이면서 저 스스로는 안하고 있던 지점이라 바로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제가 VC로 일하면서 느꼈던 가장 시장의 빈틈 2가지에 대해 가설 검증을 팀으로 해보고 싶었습니다.

1. VC들이 팀을 이뤄서 해볼 수 있는 활동은 뭐가 있을까? 해서 같이 만들게 된 ‘낭만투자파트너스’
2. 창업자들이 창업 전 어떤 시장을 진입하면 유리할지 스터디 해볼 모임 ‘창업 시장 스터디’(제가 지어서 이름이 무미건조하네요)

그래서 1번은 대외 활동을 하게 되다 보니 지금까지 글 130개, 행사 9번, 스터디 3번, 소모임 15번, 해외 출장 3번을 가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2번은 처음으로 제가 대외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5명의 예비창업자 멤버가 함께 하면서 약 30개의 시장과 기업을 스터디하였고 현재는 3명이 창업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결국 팀 플레이의 힘, 여러가지 활동을 계속해서 발촉하는 것의 힘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더 엑셀을 밟으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시장 스터디 이야기랑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하는지 한번 적어봤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execution/

낭만투자파트너스

29 Oct, 03:39


[Emerging Manager Summit in Seoul 2024]

2024년 11월 13일 수요일 19시 강남대로 311 드림플러스 5F에서 이미 Emerging Manager로 시작하여 성공을 거둔 해시드 김서준 대표님, 뮤렉스파트너스 오지성 부사장님의 스토리를 들어보고 여러 펀드매니저의 1호 펀드에 출자를 해왔고 앞으로도 하실 LP분들인 Gree LP Fund 김영록 파트너님, KIC(한국투자공사) 사모주식투자실 노태승 부장님, 홍콩 패밀리오피스 Primitiva Global의 Jay Wang 파트너을 모셔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본인이 Emerging Manager가 되고 싶거나, 이런 Emerging Manager들이 발굴할 새로운 투자 기회들에 관심이 있을 다양한 분들을 위해 만든 자리니 관심이 있을 다양한 분들을 모시고 싶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emss2024/

낭만투자파트너스

27 Oct, 23:41


[요알못도 미국에선 백종원 가능합니다 by 김쩐]
미국에서 한식이 아무리 잘 나간다지만 그렇다고 무작정 건너갈 수는 없겠죠. 창업부터 투자 엑싯까지, 한국이랑은 달라도 너무 다른 게 미국 F&B거든요.

오늘은 먼저 투자자 관점에서 흔히 떠올릴만한 내러티브를 짚어보고, 이 선입견들 하나씩 깨부수면서 미국시장 공략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알못이 어떻게 백종원 가능하다는 걸까요? K-BBQ, 치킨, 비빔밥은 왜 사업하면 안 되는 걸까요? 같이 알아보시죠—K푸드 실전편입니다.
https://www.romanceip.xyz/kfood_playbook/

낭만투자파트너스

20 Oct, 23:52


[K푸드, 국뽕 빼고 분석해봅시다. by 김쩐]

불닭볶음면, 김이 잘 팔리는 건 다들 아시겠지만, 지금 미국 K푸드 열풍—미쉐린가이드 한식당 숫자가 프렌치를 넘길 만큼 여러분의 상상 그 이상입니다.

한번 길들여진 입맛 평생 간다고 하죠. 한식, 대체 왜 잘 되는 걸까요? 어디까지 왔고 얼마나 더 갈 수 있을까요?

국뽕 다 빼고 봐도 K푸드 경쟁력 차고 넘칩니다. 한식당 사업하려거든 왜 지금인지, 왜 “못 먹어도 미국 고“인지 샅샅이 파헤쳐봤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kfood_without_bbong/

낭만투자파트너스

10 Oct, 05:25


[경제적해자 기업 수사대: 탱크터미널 by 김준버]

경제적해자를 갖춘 기업은 무형자산, 전환비용, 네트워크 효과, 규모 및 원가우위 등을 통해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높은 영업 Margin을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특징이 있는데요.

이러한 경제적해자를 갖춘 기업을 탐색하는 것이 PE Deal Sourcing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PE는 경제적해자기업 수사대로 볼 수 있는데요.

PE들이 그동안 왜 그토록 폐기물 Value Chain의 업체들을 열심히 인수하고 또 볼트온 했는지. 그리고 Next 폐기물이라고 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 분야 후보는 어디일지 고민해봤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tank_terminal/

낭만투자파트너스

02 Oct, 01:41


[낭만토크 #06 : CEO Staff]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19시 역삼 마루360 루프탑에서 스윙 최우혁 CPO, KIRA 박혁 CEO, 라포랩스 원은재 CEO Staff를 모시고, 전·현직 CEO Staff들과 함께 CEO Staff와 창업, 투자에 대해 다양한 얘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시원한 가을 금요일 밤에 기존 낭만토크보다는 조금 더 편하고 가볍게, 기존 낭만토크보다는 조금 더 창업과 스타트업에 가까운 주제를 다뤄볼 것입니다.

장소가 협소해 30명의 청중을 모실 수 밖에 없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구글폼을 작성해주시면 참석을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romanceip.xyz/ceo_staff_networking/

낭만투자파트너스

30 Sep, 10:13


[투자자가 찍어주는 K-화장품, 뭘 사면 될까요? by 굥민서]

2024년 한국 주식 시장의 주인공이 된 실리콘투, 실리콘투의 성공은 K-화장품 수출 성공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10년 전과 확연히 달라진 산업의 변화가 있습니다.

변화는 기회를 제공할 수도 있지만 잘못된 판단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화장품 산업의 변화는 어떠하며, 장기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까요? 화장품 산업의 역사를 통해 알아봅니다.

더 나아가 PE는 작금의 변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변화의 중심에 있는 기업들에 대한 PE의 투자 Case study를 통해 투자 전략까지 제시해보겠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pe_cosmetic/

낭만투자파트너스

28 Aug, 06:19


[우리가 수학을 공부해야하는 이유 by 장투준]

로우코드/노코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점점 IT 서비스를 만드는 것의 허들이 낮아지고 대중화되는 것을 느끼면서 '과연 스타트업 씬에서 모두들 가장 신경쓰는 채용 직군인 개발자가 갖고 있던 본질적 가치가 무엇이고 앞으로도 유지될까?' 에 대한 고민을 길게 풀어보았습니다.

스타트업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대기업들이 갖추지 못하는 비대칭 전력을 갖출 수록 유리한데요. 그런 비대칭성의 정점에 있는 좋은 인재를 어떤 스타트업 대표님들이 설득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차근차근 작성해보았습니다.

결론은 항상 똑같지만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것을 해야 가치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남들이 가장 안하는 것을 해야하더라고요. 지금은 그게 수학공부가 아닐까요..?

https://www.romanceip.xyz/math_gap/

낭만투자파트너스

30 Jul, 12:27


[내수 절벽을 맞닥뜨린 한국 VC, 해외로의 돌파구가 있을까 by 김성]

2024년 한국 VC 씬에서 가장 많이 들리기 시작한 키워드는 '글로벌'입니다. 장기화되는 금융 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합계 출산율 0.68명으로 상징되는 내수 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은 국내 투자자들이 자연스럽게 해외로 눈을 돌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VC업은 '로컬 비즈니스'라는 본연의 특성을 갖고 있기에, 국경을 넘나드는 것이 절대 만만한 일은 아니죠. 글로벌과 로컬 사이 트랩에 갇힌 한국 VC에게는 어떤 돌파구가 있을까요?

유럽 출신의 VC로서 글로벌 성공을 일구어 낸 Index Ventures의 경로를 따라가보며 힌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위기를 발판 삼아 한국판 Index Ventures도 등장할 수 있을까요?

https://www.romanceip.xyz/vc_korea_to_global/

낭만투자파트너스

21 Jun, 04:02


[글로벌 PE 트렌드 3가지& Case Study by 김준버]

PE 산업은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하였습니다. 높아진 금리, 부동산PF 악화 등 어려워진 펀드레이징 환경에서 중소형PE가 살아남기는 더욱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PE와 국내 대형 PE들은 어떻게 투자를 하고 있을까요? 그들만의 투자 전략과 실제 투자 사례 Case Study를 통해 PE의 투자 철학과 성공 방정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다양한 사례 분석을 통해 투자 인사이트를 가져보고 싶은 분, 금융권 유관 직종에서 PE로의 진입을 고민해보시던 분, PE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그들은 대체 어떻게 투자 구조를 설계하고 의사결정을 하는지 궁금했던 모든 분과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https://www.romanceip.xyz/study/pe_case_study/

낭만투자파트너스

05 Jun, 02:54


[VC에게 하이라이트 말고도 로우라이트를 보내라고?(Investor Report) by 장투준]

스타트업이 벤처투자를 받기 위해 투자자와 어떤 관계를 맺고 어떤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굉장히 많고 다들 그 정보를 이해하고 투자 유치를 받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반대급부로 이미 투자를 받은 후에 어떤 커뮤니케이션을 왜,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한 담론이 부재한 것 같아 이런 고민들을 해소 하기 쉽지않아 보여 좋은 기준에 대해서 고민해 보고 생각하다가 이렇게 조사해서 글을 작성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은 굉장히 거래 관계가 우리나라 보다 더 명확하고 다들 익숙하기 때문에 정말 본인들의 필요와 효용에 맞춰서 다양한 행동을 고려해서 하다 보니,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행정적으로 이루어지는 스타트업 의 월간 보고와 같은 일들이 미국에서는 어떤 형태로 어떤 양식으로 이루어지는 지를 찾아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그리고 또 합리적인 지점들이 많이 발견 되어서 이렇게 공유 드립니다.

저도 로우라이트 라는 단어를 이번에 처음 구체화 시켜 보고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 에서만 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그리고 굉장히 시험적인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 다들 이 글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실지 궁금하네요

www.romanceip.xyz/investor_report/

낭만투자파트너스

16 May, 02:00


[불황에서 군침이 싹 도는 벌처펀드: "Oaktree Capital" & 하워드막스(feat. IRR 91%) by 김준버]

세계적인 투자 대가 워런버핏은 노이즈를 차단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럼에도 그가 메일함에서 가장 먼저 꼭 챙겨보는 것이 바로 "하워드막스의 메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워드막스는 1995년 Oaktree Capital(이하 "Oaktree")을 설립하여 부실채권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Oaktree의 AUM은 약 246조원에 육박하며, 연평균 수익률은 Net IRR 19% 수준으로 S&P500을 장기적으로 Outperform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더 강한 운용사 Oaktree의 투자 철학은 무엇이고 그동안 어떤 투자 사례가 있을까요? 이번에는 Oaktree의 Regal 투자, Pierre Foods 투자 등 Case study까지 다루어 보았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oaktree/

낭만투자파트너스

07 May, 01:29


[창업말고 인수(서치펀드)합시다 by 신지식]

Search fund는 100~200억원 규모의 기업을 인수하는 Micro PE입니다. 기업가치는 VC의 영역이지만 경영권을 인수한다는 것이 다릅니다.

32살 MBA 졸업생에게 돈을 주고 회사를 인수시키는 Search fund의 평균 IRR은 35%라고 합니다. 젊은 나이에 신용 영끌을 통해 펀드를 구성했기 때문에 '죽기 아니면 성공하기'의 차원이 다른 동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Search fund가 MBA 졸업생을 타겟으로 하는 이유는 그들이 사업과 자금조달에 모두 능한 준비된 CEO이기 때문입니다. MBA 문화가 외국과는 다른 한국에서는 사업과 자금조달에 모두 능한 페르소나를 CEO staff라고 봤습니다.

이 글이 0이 아니라 0.5에서 시작하고 싶으신 창업가 혹은 창업을 위한 경험을 하고 있는 CEO staff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zero-point-five_to_one/

낭만투자파트너스

02 May, 09:19


[93년생 코치: 글 쓰는 개발자 송범근 by 김성]

낭만투자파트너스가 만난 90년대생, 그 세 번째는 작가이자 개발자인 93년생 송범근의 이야기입니다.

스타트업 업계에서 짙은 색깔과 큰 목소리로 떠들고 행동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하지만 남의 말을 잘 듣고 좋은 질문을 해주는 사람을 찾는 것은 쉽지 않죠.

범근은 업계에서 보기 드문, 소문난 Good Listener & Great Questioner입니다. 최근에는 그 역량을 바탕으로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여러 스타트업 동료들의 성장을 돕는 코치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창업가, 기자, 웹툰 PD, 그리고 개발자의 이상한 커리어를 갖고 있고, 작가이자 블로거이자 유튜버이기도 한 그는 세상에 어떤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에게는 어떤 질문을 하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https://www.romanceip.xyz/simple_eddy/

낭만투자파트너스

30 Apr, 10:08


[컨설팅 출신이 초기 스타트업에서 밥값 할 수 있을까요? by 안재]

매년 많은 사람들이 컨설팅 회사를 박차고 나와 스타트업으로 이직합니다. 반대로 스타트업에서도 컨설팅 출신 인력을 영입하고자 하는 니즈가 꾸준히 보이는 것 같고요. 상당수는 규모가 큰 스타트업으로 향하지만, Series A 혹은 그 이전 단계로 조인하고자 하는 분들도 꾸준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컨설턴트들은 잘 갖춰진 환경이 아닌, 혼돈의 카오스 초기 스타트업에 떨어져도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하고, 또 어떤 쓸모를 다할 수 있을까요?

전략컨설팅 회사를 나와 9명짜리 초기 스타트업에 조인해 시행착오를 몸소 겪으며 느낀 점을 바탕으로 공유해 봅니다.

https://www.romanceip.xyz/consulting_rice_value/

낭만투자파트너스

25 Apr, 07:17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이 주니어 VC가 되고 싶은 이유 by 정조준]

VC 주니어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이 꽤 존재합니다. 의사결정 권한이 없어서 창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요. 그외로도 커리어적으로, 창업이나 실무 경험을 쌓은 뒤에 VC업에 도전하는 것을 권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학생 정조준은 첫 커리어로 VC를 꿈꾸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생태계가 그의 대학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기에 이런 결심을 했을까요?

정조준이 겪은 스타트업 씬 옆 대학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https://www.romanceip.xyz/college_student_autob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