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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Jan, 07:56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삼영(003720.KS): 2025년 신공장 효과에 주목할 시점 ★

원문링크: https://bit.ly/3PJ9bEg

1. 2025년 초 신공장 가동 예정
- 삼영의 기대 모멘텀인 신공장 가동이 1월 말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
- 일반전자기기용 6㎛을 메인으로 생산했던 구공장 CAPA는 매출액 기준 연간 430억원 규모이며 신공장은 약 250억원 규모로 예상
- 해당 CAPA는 전체 제품 ASP 기준 산출된 수치로 실제 추가되는 증설 효과는 더욱 클 것으로 판단
- 이유는 6㎛ 커패시터 필름(3Q24 기준 평균 ASP 5,842원/KG) 대비 3.5, 2.3㎛ 필름은 높은 기술력 및 쇼티지 현상으로 2~3배 수준의 높은 판가 적용이 예상되기 때문
- 1월 말부터 생산라인 가동이 시작된다면 수율 및 업체 테스트 기간 고려 시 늦어도 연내 하반기부터는 신공장 효과가 실적에 반영 가능
- 사업 구조는 기존과 동일하게 국내외 증착업체, 콘덴서 업체 향 납품될 것으로 예상되며 End-User 기준 다수의 국내외 완성차 업체 향 커패시터 필름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
- 신공장의 경우 3.5, 2.3㎛ 필름을 메인으로 생산할 예정이지만 본격 생산은 고객사 향 납품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내 하반기이기에 그 전까지 6㎛ 필름을 추가 생산할 수 있는 여력이 존재
- 쇼티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6㎛ CAPA 대응이 가능하며 신제품 믹스 효과로 높은 판가와 고수익성 시현이 예상되는 신공장 가동 타임라인이 기대되는 이유

2. 하방에 대한 우려보다는 상방에 대한 기대 포인트 체크 필요
- 커패시터 필름의 수익성 개선 효과는 2024년 실적에서 확인 가능
- 3Q24 누적 실적 매출액 940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시현하였는데 영업이익단에서 YoY +46.5%의 성장을 시현
- 기존 적자 사업부인 PE랩, 우유팩 사업부 실적이 포함된 3Q23 누적 영업이익이 28억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YoY +153.6%로 큰 폭의 성장이 나타남
- 2025년에는 연결 사업부의 개선 및 하이브리드용 커패시터 필름 실적의 반영으로 EPS의 상승이 예상
- 기존 OPP 사업부의 경우 연간 20억원 수준의 감가상각비 발생이 지속되었으나 2025년은 관련 비용이 유의미하게 발생하지 않을 전망으로 영업이익 확대 효과가 가능
- 또한 커패시터 필름 생산 사업부인 PPC의 경우 3Q24 기준 수출 비중이 80% 이상으로 기존 대비 상승한 환율 효과도 긍정적으로 반영 예상
- 현재 북미 전기차 시장 정책 관련 변동성이 존재하지만, 삼영은 일반전자기기 향 6㎛만으로도 실적 개선을 시현하고 있으며 현재 순수/하이브리드 전기차 필름 물량은 Pilot 수준으로 전체 CAPA의 1% 미만 수준으로 추정
- 이에 따라 신공장 하이브리드 물량의 실적 반영은 전기차/하이브리드 전방 시장의 하방에 대한 우려보다는 전사 실적에 상방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 삼영의 2025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534억원(YoY +15.3%), 영업이익 167억원(YoY +72.2%)로 예상
- 신공장 라인 수율의 점진적 개선 감안하였으며 고객사 향 납품이 기대 대비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추가적인 실적 개선 가능할 전망
- 6㎛ 커패시터 필름의 글로벌 쇼티지 현상은 단기간 해소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기에 타 사업부의 본업 회복과 함께 외형 확대 유지를 예상하며 커패시터 필름 사업의 비중 상승과 신공장 효과로 OPM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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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an, 08:54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비상장 시리즈 #15: 심플랫폼(비상장): 산업용 데이터에 AIoT가 필요한 이유 ★

원문링크: https://bit.ly/4heLy26

1. 산업용 AIoT 플랫폼 대표 업체
- 심플랫폼은 2011년 설립된 산업용 AIoT 플랫폼 서비스 전문 업체
- 대표 솔루션인 NUBISON AIoT는 데이터 수집을 효율적으로 수행하여 비용 절감의 강점을 지니며 AI를 결합하여 분석, 운영, 예측 단계까지 가능한 전체 서비스 제공이 가능
- 특히 산업용 데이터는 이상 데이터가 드물게 발생하는 경향이 존재하기에 기존의 방식으로는 학습의 한계가 존재하며 시계열 성격을 감안
- NUBISON AloT는 산업 데이터 이상 감지 기술을 토대로 장비 데이터 직접 수집 후 AI 분석까지 가능한 경쟁력을 지니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2017년 11월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 선정
- 현재는 대기업, 공공기관, 의료기관, 제조업체 등 6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였으며 글로벌 산업에서 데이터 효율화를 위한 AI 도입에 대한 방향성이 명확하기에 고객사 지속 증가 및 외형 확대가 기대

2. 전방 산업에서의 도입 수요는 분명, 실적에 지속 반영 기대
- 심플랫폼의 NUBISON AIoT는 고객사 향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방식의 구축이 모두 가능하며 고객사 특징을 고려하여 제조업 및 공공 향으로는 클라우드 형 서비스, 농업 산업 향으로는 온프레미스 서비스 구축을 진행 중
- 제조업 대표 고객사로 파운드리 업체 DB하이텍을 확보
- 특히 원가 관리에 중점을 두어야하는 제조업의 경우 비용 절감과 제품 품질 향상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NUBISON AIoT에 대한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
- 해당 레퍼런스를 토대로 OLED FMM 전문업체 풍원정밀, 반도체 제조업체 네패스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였으며 클라우드 방식인 만큼 지속적인 Recurring 매출 또한 발생 가능할 것으로 판단
- 한편 제조업뿐만 아니라 농업 및 타 분야 향 진출도 진행 중
- 심플랫폼은 소도체 대상 AI를 적용하여 한우 등심 등급 및 등지방 두께 판별 관련 패키지를 축산물품질평가원 향 납품
- 이를 통해 등심 등급 판정에 있어서 일관적인 기준 제시가 가능하며 축산 현장 자동화 체계 고도화를 통해 최종적으로 원가 절감과 연결되어 정부 정책 주도 하에 산업 진흥 기관 향 침투율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기대
- 또한 국내 Top 병원인 S병원 향으로 NUBISON AIoT 공급을 통해 실시간 환자 데이터 분석 및 처리를 효율화함으로써 헬스케어 산업 향 본격 진출
- 2023년부터 1개 병동 향 테스트 물량 납품하였으며 현재 기준 3개 병동에서 심플랫폼의 NUBISON을 사용 중
- 의료 현장에서 데이터 수집/처리 효율화를 위한 AI 기술 도입의 방향성은 분명
- 국내 Top 대형병원 내 병동 향 레퍼런스 확보한 점이 긍정적이며 추후 지속적인 확대를 기대
- 축산물품질평가원 및 대형병원 관련 실적은 24년도 매출에 일부 반영되었으며 전방 산업 확대에 따라 2025년에도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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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Jan, 09:27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유아이엘 (049520.KQ): 4Q24 Preview: 견조한 실적 마무리, 올해는 더욱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3DRc4A9

1. 본격 성장 Cycle 초입 2025년 예상 P/E 4배, Valuation 확장 시기로 판단
- 유아이엘은 2024년 성장 Cycle 진입 이후, 올해는 더욱 고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1) 스마트폰 부문은 작년 신규 폴더블 모델 흥행 부진에도 불구하고, 제품 소재 ASP 상승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고객사 내 폴더블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보급형 폴더블, 트리폴드 스마트폰 모델 등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추가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2) 국내에서 유일하게 글로벌 고객사인 필립모리스社로 납품하고 있는 전자담배 부문은 고성장을 지속 중으로 Valuation 확장 요인이라고 판단하는데, 국내 Peer 기업들(2025년 예상 P/E 20배 이상) 대비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 상태
- 3) 올해부터 본격 양산이 예상되는 전장 부품 실적은 +α이자 추가적인 멀티플 상향 요인이다. 과거 2012~2015년 실적 성장 Cycle 당시 주가 상승(약 7배)과 P/E 확장(5배 → 9배)을 고려하면, 2025년 예상 P/E 4배는 Valuation 확장 초입이라고 판단

2. 4Q24 Preview: 견조한 실적으로 마무리할 전망
- 아이엘의 4Q24 실적은 매출액 956억원(+5.5%, YoY), 영업이익 13억원(+120.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1) 스마트폰 부문은 고객사의 신규 출시 모델 부재, 재고 조정 등 전통적인 비수기 시즌 영향에 따라 매출액 785억원(+10.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2024년 연간 매출액은 3,645억원(+23.5%, YoY)을 기록할 전망
- 2) 전자담배 부문은 3Q24 재고 소진 이슈가 해소되어 10월부터 PO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
- 또한 아이코스 출시 10주년 한정판 이벤트 모델 등이 추가적으로 제품 Line-up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
- 따라서 매출액은 129억원(+10.3%, YoY, +35.8%, QoQ)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나갈 전망이며, 2024년 연간으로는 매출액 500억원(+74.8%, YoY)을 기록할 전망

3. 2025년 매출액 5,075억원, 영업이익 310억원 전망
- 유아이엘의 실적은 2025년 매출액 5,075억원(+18.9%, YoY), 영업이익 310억원(+47.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전 부문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 기존 본업인 스마트폰 부문 성장과 더불어, 신규 사업 부문인 전자담배 부문의 약진, 그리고 전장 부품 부문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
- 우선 1) 스마트폰 부문은 고객사의 제품 소재 Spec 상향 요구에 따른 제품 ASP 상승(P)과 함께, 보급형 폴더블 모델 및 트리폴드 스마트폰(3단 접이식 폴더블) 출시가 예상(Q)됨에 따라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 2) 전자담배 부문은 필립모리스社의 기존 아이코스 ‘ILUMA I’ 모델 대응에서 출시 10주년 모델 등 Line-up이 추가되고 있으며, 신규 출시 예정 모델에 대한 R&D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또한 올해부터는 대응 모델들의 출시 국가 확대가 예상된다. 따라서 매출액은 2023년 286억원 → 2024년 500억원 → 2025년 980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전망
- 특히, 전자담배 생산 Line은 산업용 협동 로봇 활용 등 공정 자동화 배치(C)에 따라 스마트폰 부문 대비 수익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
- 따라서 매출 Volume 확대에 따른 전사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
- 3) 새로운 성장 동력인 전장 부품 부문은 End-User가 글로벌 전기차 기업인 T社인 만큼 본격 양산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주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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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Jan, 08:16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엠로(058970.KQ): 달라진 실적의 원인, 해외가 붙는다면 ★

원문링크: https://bit.ly/4adJDc3

1. 3Q24부터 실적이 달라진 이유
- 2025년 국내 S/W 업체 중 엠로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확대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 주요 기대 포인트인 해외 향 수주의 실적 반영분을 제외하고도 성장 가능하다고 판단되는데, 이는 2024년부터 지속되어온 전방 시장의 구매 S/W 향 수요와 삼성전자 차세대 시스템 개발 실적 반영에 기인
- 3Q24 매출액 232억원(+40.6% YoY), 영업이익 44억원(+238.5%, YoY)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시현
- 삼성, SK, LG 등 고객사별 계열사, 해외법인 향 S/W 공급 확대가 지속되었으며 특히 지난 5월 체결한 삼성전자 향 494억원 규모의 차세대 시스템 개발(SRM) 계약의 실적 반영이 수익성 확대를 견인
- 해당 계약은 구축 진행률에 따라 실적 인식되기에 전체 금액의 약 50% 수준이 2024년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며 잔여분도 2025년 10월 전까지 반영
- 또한 구축 완료 후 유지보수 관련 기술료 매출도 발생 가능한데 2~3분기의 전사 실적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을 고려해볼 때 기존 연간 기술료 매출액(3Q24 누적 93억원)의 큰 폭의 성장률이 기대
- 엠로의 4Q24 매출액 238억원(+37.0% YoY), 영업이익 41억원(+272.1% YoY)으로 예상
- 지난 2022~2023년 신제품 연구개발 및 인력 충원으로 인해 OPM이 2021년 14.3% → 2023년 7.4%로 급감했으나, 신규 프로젝트 및 선제적 비용 반영 효과를 통해 2024년 12.7%로 회복 전망

2. 현실화된 S/W 해외 수주, 향후 기대 포인트
- 엠로, 삼성SDS, 오나인솔루션즈의 통합 공급망 관리 SaaS 플랫폼인 ‘Caidentia’가 지난 10월 북미 EMS(전자제품 위탁생산) 업체 향 첫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엠로는 삼성SDS America 향 S/W 납품을 확정
- 국내 S/W 업체 중 해외 시장 수주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엠로의 구매 기능 모델 중 일부만 계약된 것으로 파악되기에 동일 고객사 향 추가 확대 가능성도 존재
- 해당 수주는 1Q25부터 실적에 온기 반영될 전망이며 클라우드 형태의 월별 사용료 실적 수취하는 구조
- 향후 IT, 자동차 산업 중점으로 마케팅 지속 진행될 예정이며 해외 첫 수주를 확보한만큼 추가 수주 확보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
- 해외 계약 건들은 전량 클라우드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향후 클라우드 매출 비중의 상승이 예상
- SAP 등 글로벌 S/W 업체들의 클라우드 향 전환 방향성은 분명
- 전환 시 사용료에 따른 Recurring 매출 발생하며 온프레미스 방식 대비 고수익성으로 본격적인 수익성 확보 구조로 변모 가능
- 엠로의 기존 클라우드 비중은 전사 매출액의 약 7% 수준이었으나 해외 수주 확보 효과에 따라 오는 2025년부터 10% 이상 예상되며 지속 확대 예상
- 2025년 매출액 964억원(+19.3% YoY), 영업이익 141억원(+37.1% YoY)로 전망
- 삼성SDS America 계약 효과 반영하지 않은 추정치이며 규모 구체화 및 추가 수주 시 실적 추정치 상향 가능
- 국내 삼성을 포함한 대기업 계열사, 해외법인 향 지속적인 S/W 공급이 기대되며 글로벌 인력 채용, SaaS 고도화 관련 비용이 지속 발생되겠으나 삼성전자 프로젝트 효과 및 클라우드 비중 확대를 통해 과거와 같은 OPM 감소 가능성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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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Jan, 09:00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더블유에스아이 (299170.KQ): [탐방노트] 의약품 유통 및 제조, 수술용 AI 로봇 기업 ★

원문링크: https://bit.ly/3Wcgwjx

1.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유통 전문 기업
- 더블유에스아이는 2016년 설립되었으며 혈액대용제, 국소지혈제 등 의약품과 각종 의료 소모품, 그리고 척추관절 전문 의료기기에 특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유착 방지제, 수용성 뼈 지혈제, 디스크 관찰 및 제거 내시경, 경추 인공디스크 등 의료기기를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유통하는 기업
- 매출 비중은 3Q24 누적 기준 의약품 67.9%, 의료기기 15.3%, 기타 16.8%이며, 의약품 중 국소지혈제가 65.0%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 작년부터는 국내 심혈관 중재시술 사업 부문 진출로 추가적인 포트폴리오를 마련한 상황
- 1) 2024년 6월부터 혈관개통제품 및 의료용 패키지 전문 생산 기업인 영국의 ‘키말(KIMAL)’과 협력을 통해 중심정맥카테터(CVC), 말초삽입 중심정맥카테터(PICC) 판매를 시작했고, 2) 중국의 구조적 심장질환 의료기기 기업 ‘선건테커(Lifetech Scientific)’와의 국내 총판 계약을 통해 美 FDA 혁신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삼첨판막 치환술용 중재시술 의료기기 럭스 밸브(Lux-Valve)를 판매할 예정이며, 3) 중국의 심장관련 제품 종합 의료기기 기업 ‘러푸(Lepu Medical)’와 심혈관 질환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MOU를 체결한 상황

2. 의약품 제조 기업 인수로 기존 유통 구조에서 제조 영역으로 확장
- 더블유에스아이는 기존 유통업 베이스의 사업 구조에서 탈피하고자 2024년 5월 의약품 제조 및 개발 기업 ‘인트로바이오파마’ 지분 67.0%를 확보하면서 의약품 제조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
- 인트로바이오파마는 PIC/S GMP 적합 인증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약픔 CDMO를 통해 총 149개의 품목 허가와 105개의 유통 품목을 보유, 핵심 기술은 제형 개발 및 변경
- 고혈압 복합제 텔미사르탄은 각기 다른 성분으로 이뤄진 이층정 구조로 장기 보관 시 형태가 변하는 단점이 존재하는데, 이를 개선시킨 단층정 형태의 제네릭 의약품을 개발 중이며, 올해 출시를 계획 중
- 현재 낮은 생산 CAPA로 자체 생산 대비 위탁 생산 비중이 높은 편인데, 기존 CAPA의 약 3배 이상 자체 생산 능력을 갖추기 위해 자동화 신공장 구축을 추진 중이며, 2027년 완공을 목표
- 완공 이후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으로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 인트로바이오파마 실적은 매출액 2024년 약 200억원, 2025년 약 290억원, OPM 약 8%를 가이던스로 제시

3. 의료용 수술 AI 로봇 ‘유봇’ 연내 상용화 목표
- 더블유에스아이의 또 다른 중장기 성장 동력은 의료용 AI 로봇 사업
- 의료기기 연구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위해 2021년 자회사 ‘이지메디봇’을 설립했으며, 산부인과 복강경 수술 및 약물 주입용 어시스트 로봇인 ‘유봇(U-BOT)’의 상용화를 목표
- 2023년 12월 국내 특허 등록 완료 및 미국, 유럽 국제 특허를 출원 중이며, 2023년 11월 서울대학교 병원 혁신 의료 기술 연구소로부터 3개 항목 중 작업 성공률 2개 항목 100%, 1개 항목 93%를 기록해 적합성 평가를 완료
- 2024년 6월 협동 로봇 전문 기업 ‘두산로보틱스’와 의료 로봇 솔루션 MOU를 통해 공동 연구 개발 및 협동로봇 ARM을 공급 받으며, 2024년 7월에는 품질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9001 인증을 획득
- 시술용 장착부 핸들 및 인젝션, 구동 AI S/W가 동사의 핵심 기술
- 3Q25 시제품 테스트 완료 → 4Q25 식악처 제조 허가 신청 이후 빠르면 연내 제품 상용화를 목표
- 더블유에스아이의 연결 실적 가이던스는 2025년 매출액 약 600억원, 영업이익 약 6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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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Jan, 09:11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클로봇(466100.KQ): 로봇 S/W, H/W를 통한 외형 확대 기대되는 2025년 ★

원문링크: https://bit.ly/4gFxBKP

1. 로봇 S/W 필요성의 대두
- 클로봇은 2017년 설립된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로 공정별 로봇 도입 확대와 자율주행 로봇 고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
- 주력 제품으로 1)범용 실내 자율주행 로봇 소프트웨어 카멜레온, 2)이기종 로봇 FMS(다중 로봇 제어 시스템) 및 통합 관제 시스템 크롬스를 보유
- 기존 자율주행 로봇 S/W는 제조사별 로봇 종류가 다양하여 개별 S/W 적용이 필요하며 이는 곧 End-user가 부담해야하는 비용 상승으로 이어짐
- 카멜레온 소프트웨어는 하나의 S/W 기반으로 제조사별 다른 로봇 플랫폼에 적용 가능하며 하드웨어 형태 다양화에 맞춘 자율주행 솔루션 공급이 가능
- 이를 통해 현대로보틱스 포함 국내 로봇 제조 업체 향 납품 레퍼런스를 확보하였으며 로봇 대수 증가에 따라 매출액 확대가 기대
- 한편 대형 제조업체 향 산업용 협동로봇 업체가 Sole-vendor 지위를 확보한 경우는 많지 않기에, 산업 공정 내에는 다양한 제조사들의 협동로봇이 혼재된 상황
- 이에 따라 로봇 간 호환성 개선이 요구
- 크롬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관제 시스템을 통해 호환성 확보를 가능하게 해주며 S/W 매출 발생 후 약 10% 이상의 유지보수 매출 지속 발생
- 사업별 매출 비중은 2023년 기준 클로봇 서비스 51.3%, 클로봇 솔루션 4.3%, 로아스 49.4%로 24년, 25년에도 로봇 서비스 비중이 가장 클 것으로 전망되며 고마진의 클로봇 서비스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

2. 자회사를 통한 로봇 하드웨어 사업의 확장성
- 산업 공정별 로봇 도입의 방향성은 분명하며 S/W 중요성에 따라 클로봇의 솔루션 침투율은 지속 확대될 전망
- 향후 기대 포인트는 자회사 ROAS 로봇 하드웨어 매출 확대
- 클로봇은 지난 10월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대표 제품인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국내 총판을 ROAS를 통해 진행 중
- 클로봇은 ROAS로부터 로봇 사입 후 솔루션 적용하여 매출을 발생시키며 ROAS는 하드웨어 로봇 유통을 담당하는 구조
- ROAS는 보스턴 다이내믹스 이외에 캐나다 Clearpath Robotics, 중국 Unitree 등 글로벌 로봇 제조사 향 유통을 독점하며 매출액 2021년 85억원 → 2022년 138억원 → 2023년 108억원 → 1H24 40억원을 시현
- 보스턴 다이내믹스 고객사 확보 효과는 2025년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될 전망이며 향후 추가 고객사 확보 및 신규 국가 향 로봇 유통 사업 진출 가능성도 기대
- 유통 사업 특성 상 고수익성을 기대하긴 어려우나 탑라인 성장에 긍정적이며, ROAS로부터 로봇 사입 및 클로봇 S/W 적용 후 납품되는 물량 증가 시 수익성 확보도 가능

3. 2025년이 기대되는 이유
- 클로봇의 1H24 연결 기준 매출액 116억원, 영업적자 -59억원을 시현
- 전 사업부 성장으로 매출액은 YoY +84.1%로 파악되지만 연구개발비 및 상장 비용 등에 따라 2024년 연간 적자는 불가피
- 그러나 로봇 S/W 침투율 증가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ROAS 유통 확대 및 신규 고객사 확보 효과가 25년 온기 반영된다면 흑자 턴어라운드 기대해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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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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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젼웍스(469750.KQ): IPO주관사 업데이트: 검사 시스템 선도기업★

원문링크: https://bit.ly/4fFhQlI

1. 전공정 커버 가능한 이차전지 검사 솔루션 업체
- 아이비젼웍스는 2015년 설립된 이차전지 전공정(전극, 조립, 모듈) 머신 비전 검사시스템 개발 업체
- 2019년 이차전지 머신 비젼 소프트웨어 원천기술을 확보했으며, 2020년부터 이차전지 제조사 수주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개시
- 이후 검사시스템 자체 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이차전지 제조사 검사시스템 납품도 진행하며 지난 4개년 CAGR: 44.5%의 외형성장을 시현
- 현재 자체 개발한 검사시스템 솔루션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래퍼런스를 기반으로 해외 이차전지 제조사 검사시스템 납품을 확대하며 해외 비중의 점진적 확대를 계획 중
- 신사업으로는 Dual Digital 3D X-Ray, CT, OCT 등 제품 내부영역을 검사할 수 있는 산업용 비파괴 검사시스템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산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의 검사장비 시장 진출을 준비 중

2. 신제품 개발 및 해외 고객사 확보를 통한 성장 기대
- 배터리 열폭주에 이은 화재 및 반도체 고집적화 등으로 검사장비에 대한 중요성 확대에 따라 맞춤형 수요가 증가 중
- 아이비젼웍스는 이차전지 제조공정 중 전공정에 대한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자체 개발한 알고리즘을 통해 토탈 솔루션 제공이 가능
- 이러한 강점은 비용 절감 및 경쟁사 대비 높은 이익률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사 점유율 확대, 신규 고객 확보 및 사업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
- 아이비젼웍스는 Dual Digital 3D X-Ray 검사 시스템, OCT 비파괴 검사 시스템, 이차전지 열화 검사 시스템을 개발 중
- Dual Digital 3D X-Ray는 이차전지(LIB 내부검사), 완성차(치수 정렬 및 결함 발견), 반도체 및 OSAT(Packaging, HBM TSV) 고객사 확보를 타겟으로 개발 중이며 2025년 하반기 고객 평가를 목표
- 또한 OCT 비파괴 검사 시스템은 고객사와 공동개발을 통해 이차전지(LIB 용접 모니터링), 디스플레이(Foldable 단층 검사, OLED Cover Glass 검사), 반도체 및 OSAT(LM 패턴 검사) 고객사향 2025년 납품을 목표로 개발 중
- 신규 검사 솔루션 개발 및 확보는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 및 수요 확인을 동반 진행 중에 있어 개발 시 추가적인 해외 고객사 확보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스마트폰,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다양한 산업으로 사업을 확장함에 있어 유의미한 성과가 될 것으로 기대

3. 2024년 매출액 309억원, 영업이익 30억원 전망
- 아이비젼웍스의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09억원(+33.0%, YoY), 영업이익 30억원(+9.4%, YoY)을 전망
- 예년 대비 낮은 성장세는 상장으로 인한 비용과 이차전지 전방시장 둔화, 정책적 불확실성 확대 및 고객사 투자 집행 지연에 기인
- 하지만 고객사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성장세 둔화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며, 2025년 자체 솔루션 개발, 해외 고객사 확보 및 국내 고객사 점유율 확장 등으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2025년 신규 검사 솔루션 개발로 인한 사업 확장 시 추가적인 해외 고객사 확보도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적인 성장세도 기대


본 자료는 당사가 대표주관회사로 IPO를 실시한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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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Dec,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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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놀(440320.KQ):IPO 주관사 업데이트: 현대아이티 인수 통한 AI 교과서 시장 진입 ★

원문링크: https://vo.la/OxWlAZ

1. 3세대 hr 플랫폼 선도기업
- 오픈놀은 구직자를 선별하여 기업에 맞는 인재를 추천 및 매칭해주는 3세대 HR 플랫폼으로, 주요 사업으로는 미니인턴, 채용관, M클래스 등 서비스를 제공
- 동사의 주요 매출이 발생하는 1) 미니인턴은 프로젝트만 수행하는 '교육형'과, 프로젝트 수행 후 채용까지 연계되는 '채용형'으로 구분 가능
-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구인 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추고 직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
- 2) 채용관은 기존 미니인턴 프로젝 트를 수행한 인원 중 실무/직무 역량이 검증된 구직자를 매칭하는 서비스.
- 마지막으로 3) M클래스/교육컨설팅을 통해 구직자 대상 진로 진단 및 이직 교육 등 커리어 전반의 교육 컨텐츠를 제공
- 3Q24 기준 매출액 비중은 미니인턴 41.2%, 교육컨설팅 31.0%, 기타 서비스 매출 7.9%,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19.9%로 구성


2. 현대아이티 인수 통한 디지털 사이니지 및 AI 교과서 시장 진입 시너지 기대
- 오픈놀은 지난 11월 현대아이티의 지분 58.5%를 150억원에 인수하며 디지털 사이니지(PC가 내장된 디스플레이)시장에 진입
- 현대아이티는 현대IBT의 스마트보드 사업부가 분사해 2013년 설립된 기업으로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와 전자칠판 사업을 주로 영위
- 현대아이티는 작년 기준 매출액 449억원, 영업이익 29억원을 시현했으며, 국내 전자칠판 조달시장 2위 업체임
- 양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됨
- 오픈놀은 자체 레퍼런스(정부 및 공공기관 대상 교육 사업 등 SW 역량)와 현대아이티의 디지털 사이니지 및 전자칠판 사업 역량(학교 납품 이력 보유)을 융합해 디지털 교과서 및 교육 콘텐츠 시장 진출 계획하고 있기 때문
- 특히, 2024년 교육부는 AI 교과서 관련 예산 1.2조원 중 인프라구축 예산을 8천 367억원으로 편성했는데, 동사는 해당 시장에 진입을 목표로 하고있는 것으로 파악
- 보수적으로 AI 교과서 시장진입이 늦어지더라도, 내년부터 현대아이티의 실적이 연결 매출액 500억원 이상, 영업이익 30억원 이상이 인식될 전망


3. 채용 트렌드 변화에 따른 구조적 성장의 초입
- 채용 트렌드 변화(수시채용 및 이직)와 함께 구인/구직 3세대 플랫폼 수요가 지속 증가할 전망
- 최근 국내 대기업은 공채를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있으며, 이직이 일반화된 시대가 도래하면서 구직자의 직무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
- 실제로 1) 수시 및 상시 채용의 경우, 삼성, 신세계, 포스코를 제외한 10대 대기업 그룹은 대규모 공개채용을 폐지하고 필요한 인재를 곧바로 채용하는 수시채용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추세
- 한국노동연구원에 따르면 전체 채용에서 신입공채 비율은 2019년 47%에서 2023년 40%로 감소.
- 2) 올해 6월 한국 경영자총협회 발표에 따르면, 20~40대 직장인의 69.5%가 이직을 고려 중이며, 동 나이대 67.8%는 이직 경험(평균 2.8회)이 있다고 보고
- 오픈놀은 구직 시장에서 나이(청소년, 청년, 시니어)와 경력(신입, 이직, 창업)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3세대 플랫폼
- 구직자에게는 직무 경험을, 구인 기업에는 적은 비용으로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기회를 제공하며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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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ec,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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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팸텍(271830.KQ):IPO 주관사 업데이트: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 확대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41IviSC

1. CCM 검사 장비 제조 업체
- 팸텍은 2005년 설립된 기업으로 카메라 모듈 제조 및 검사 자동화 장비, 반도체 연구소용 자동화 장비, 스마트팩토리 장비 연구 개발 및 제조 사업 등을 영위
- 1) 카메라 모듈 자동화 장비는 주요 기술인 카메라 모듈 Handling 기술 고도화를 바탕으로 CCM(Compact Camera Module) 검사 및 제조 공정에 납품 중.
- 신규 모델 출시(스팩 변경 포함)나 전방 수요 증가가 실적을 견인하며, 주요 매출은 교체(스마트폰 스펙 상향)와 개조로부터 발생- 교체 매출은 스펙이 크게 변경되는 주기인 약 4~5년마다 발생하며, 고객사의 장비 개조 매출은 매년 발생하기 때문에 동사의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
- 즉, 카메라 모듈 장비는 3Q24 기준 매출 비중 66.1%를 차지하는 주요 매출원
- 2) 반도체 연구소용 자동화 장비는 반도체 소자 제조 과정 중 R&D 특성에 맞춘 특화 장비를 개발하여 공급
- 주요 제품은 Test Handler, Burn-In Sorter, SEM Sample Preparation System 장비 등이
- 반도체 연구소용 자동화 장비의 3Q24 기준 매출 비중은 9.0%이며, 3년 내 전사 매출의 15%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음

2. 현대모비스향 차량용 카메라 검사 시장 확대 수혜
- 현대모비스는 올해 CAPEX 추진 목표 금액을 3조 1,822억원으로 책정했으며,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69.1% 증가한 수준
-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같은 미래 모빌리티 대응이 가능한 통합형 제어기 고도화 등 R&D 투자에 집중하는 중
- 팸텍은 현대모비스향 차량용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장비를 올해 12월부터 납품 시작할 계획
- 동사의 ADAS 부품 제조 인라인 장비는 자율주행 관련 부품의 조립 공정부터 마지막 검사 공정까지 한번에 작업이 가능한 장비
-향후 수요처는 ADAS 이후 IVI(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레이더 부분까지 확장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
- CCM 장비 위주의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전장용 장비 다각화로 특정 전방 산업의 실적 의존도가 낮아질 전망


3. HBM 수율 개선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 장비 성장 기대
- 팸텍의 반도체 장비 역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동사는 Test Handler, Burn-In Sorter, SEM Sample Preparation System 장비 등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향 양산 라인에도 공급한 것으로 파악
- HBM 고단화에 따라 수율의 중요성이 올라가고 있어, 동사의 Test Handler 장비 등 반도체 매출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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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Dec,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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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시뮬레이션 (274400.KQ): IPO주관사 업데이트: 시뮬레이터 및 XR 솔루션 전문 기업★

원문링크: https://bit.ly/3ZPWOem

1. 시뮬레이터 및 XR 솔루션 사업 지속 확장 중
- 이노시뮬레이션은 2000년 설립되었으며,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XR 디바이스 및 XR 실감 콘텐츠 사업 등을 영위
- 2003년 국내 최초 자동차 시뮬레이터 개발 및 공급(현대자동차), 2006년 운전 면허 시험용 시뮬레이터 수출(인도네시아), 2007년 차량 시뮬레이터 플랫폼 수출(일본, 프랑스, 독일), 2009년 운전자 교육 훈련용 시뮬레이터 개발 및 상용화를 거치며 기술 검증 레퍼런스를 축적
- 이후 2010년 철도차량 시뮬레이터 수출, 2014년 항공기 시뮬레이터 영상 시현 장치 개발 및 납품(한국항공우주), 2018년 도로주행 시뮬레이터 개발 등을 통해 기술 및 제품 고도화를 입증했고, 2023년 상장 이후 자율주행 자동차 시뮬레이터 시장도 진출
- 3Q24 기준 매출 비중은 스마트 모빌리티 26.4%, XR 가상훈련 65.5%, XR 디바이스 8.1%

2. XR 가상훈련 시스템 성장 기대
- 이노시뮬레이션의 강점이자 주요 성장 동력은 XR 가상훈련 시스템
- XR 가상훈련 시스템은 자동차, 철도, 중장비, 선박, 항공 등 다양한 전방 산업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방 훈련 체계, 중장비 원격 무인조작 개발 및 납품을 중심으로 성장
-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등의 전쟁으로 국제 방산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을 보이고 있는 K-방산 업체들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의 가상훈련 시스템 매출 성장에 점진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
- Zion Market Research에 따르면 글로벌 가상훈련 시스템 시장은 2018년 1,937억달러에서 → 2030년 9,734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CAGR 14.4%). 따라서 글로벌 시뮬레이터 시장과 동반 성장이 기대

3. 2024년 3분기 매출액 26.3억원, 영업이익 -5.4억원 기록
-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6.3억원(-7.6%, YoY), 영업이익 -5.4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
- 향후 자율주행 및 방산 무인화 수요 증대에 따라 XR 시뮬레이터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 상용화를 목표 중인 LEVEL 4 자율주행은 약 6억km 주행 테스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비용 및 물리적 한계로 가상 현실 테스트 방식인 XR 시뮬레이터 활용도가 높아질 전망
- 이노시뮬레이션은 XR 시뮬레이터 하드웨어 및 솔루션 기술들을 내재화하고 있으며 공급 레퍼런스를 확보
- 따라서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에 따라 고차원적 안정성 및 신뢰성 평가가 필요할수록 동사의 기술들은 차별화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본 자료는 당사가 대표주관회사로 IPO를 실시한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한 의무발행자료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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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09:25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비트나인(35788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AI 신사업으로의 사업 확대 ★

원문링크: https://bit.ly/4gOFfCd

1.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개발 및 연구 전문업체
- 비트나인은 2013년에 설립된 국내 유일의 그래프 데이터베이스(DB) 기술을 보유한 기업
- 동사는 세계 최초로 관계형 DB와 그래프 DB를 혼합한 형태의 멀티 모델 DB인 AgensGraph를 보유 중
- 동사의 핵심기술인 그래프 DB는 개체들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파악하여 개체들 간에 상호 관계를 유의미하게 표시해준다는 장점이 있으며 관계형 DB 대비 빠른 연산 속도와 높은 활용도
- 관계형 DB 대비 그래프 DB의 기술 진입장벽이 높기에 그래프 DB에 강점을 지닌 동사는 데이터베이스 시장에서 타사 대비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
- 인텔, 삼성SDI 등 50여개의 글로벌 고객사를 확보하였으며 국내 그래프 DB 시장 향 진출도 진행 중
- 2024년 3분기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데이터베이스(그래프 DB, 관계형 EB, 유지보수 서비스 포함) 28%, 비 데이터베이스(시스템통합구축 서비스, IT장비납품 등) 72%

2. AI 사업 확장 추진
- 한편 비트나인은 지난 11월 28일 최대주주 변경 사항을 공시하며 디렉터스컴퍼니로 인수가 확정
- 디렉터스컴퍼니는 자회사 ‘디렉터스테크’를 통해 생성형 AI 기술 기반으로 고품질 영상 제작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광고 시장 향 진출을 진행 중
- 또한 광고의 촬영 없이도 다양한 광고 영상을 빠르게 제작 가능한 생성형 AI 영상제작 기술을 보유한 ‘스카이웍스’ 지분도 100% 인수하며 관련 기술력을 확보한 상황
- 비트나인은 디렉터스컴퍼니 향 인수가 확정되면서 AgensGraph를 통한 대량의 데이터 시각화 및 분석 경쟁력을 활용하여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시장 향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비트나인은 기존에도 미국, 캐나다 등 글로벌 법인 및 네트워크를 보유 중이며 디렉터스테크와 스카이웍스 또한 글로벌 레퍼런스를 보유 중이기에 향후 글로벌 사업 진출 시너지가 예상
- 한편 비트나인은 지난 12월 18일 ‘스카이월드와이드(SKAI Worldwide)’로 사명 변경을 완료
- 또한 2025년 1월 3일 예정된 주주총회소집결의 관련 공시에서 신규 사업 목적으로 ‘AI 광고 제작’을 추가
- 데이터 분석 필요성이 높은 광고 산업 내에 비트나인의 기술력과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한 사업 확장이 본격 진행될 전망

3. 신사업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
- 비트나인의 3Q24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56억원(YoY, -22.0%), 영업적자 -4억원(YoY, 적자지속)을 시현
-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으나 부분적인 비용 통제가 이루어지며 영업적자폭은 전년 동기 -33억원 대비 큰 폭으로 축소
- 향후 신사업 진출 속도에 따라 실적 변동성 존재하지만 계열사 간 사업 시너지를 통한 수익화 구조가 본격화된다면 중장기적 실적 성장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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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ec, 08:09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레이저옵텍(199550.KQ):IPO 주관사 업데이트: 미국 법인 안정화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원문링크: https://buly.kr/BpEBM8h

1. 레이저 기반 피부 미용 및 질환치료 의료기기 업체
- 레이저옵텍은 2000년 설립, 올해 2월 스팩 상장한 레이저 기반기술을 활용해 피부미용 및 질환치료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
- 1)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피코세컨드, 큐스위치엔디야 등과 같은 레이저를 활용해 피부재생유도, 흉터치료, 모공개선 등 장비
- 주요 피부미용 의료기기는 ‘피콜로’, 피콜로 프리미엄’ 등으로 구성.
- 3Q24 기준 피부미용의료기기 매출비중은 70.6%이다. 2) 질환 치료기기는 고체 UVB레이저 기술을 기반으로 백반증, 건선, 아토피 피부염을 치료하는 장비
- 주요 질환 치료 장비인 ‘팔라스’는 2015년도 세계 최초로 백반 치료형 고체 레이저로 출시된 제품이고, ‘팔라스 프리미엄’은 작년 3월 미국 FDA 승인을 받아 본격 미국시장에 진출하고 있는 제품
- 3Q24 기준 질환 치료기기 매출비중은 16.5%


2. 질환 치료 기기 중심의 고부가가치 장비 납품 통한 성장 기대
- 레이저옵텍의 비즈니스 구조는 국내 미용 의료기기 업체와 같이 장비 매출 이후 소모품을 납품하는 구조가 아닌, 매년 주요 신규 제품 출시 통해 성장하는 업체
- 질환 치료 기기중심의 고부가 가치 장비의 출시 통한 성장을 기대
- 질환 치료기기가 피부미용의료기기 매출에 비해 경쟁업체도 적고, 기술 진입장벽이 높아 ASP가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
- 실제로 팔라스 프리미엄의 수출단가는 기존 피부미용의료기기 장비 대비 3배 이상으로 형성
- 주목 해야 하는 질환치료 기기는 3가지다. 1) 먼저 팔라스 프리미엄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치료기기
- 올해 3월 미국 피부학회에서 공식적으로 마케팅을 시작했으며, 이로 인해 전사 북미 매출액이 작년 39억원 → 3Q24 누적 약 48억원으로 약 +23% 성장
- FDA에 승인 받은 적응증은 건선, 백반증, 아토피 피부염 등.
- 2) 라만레이저는 세계 최초 혈관치료용 장비로 혈관병변(딸기코, 안면홍조, 거미혈관, 혈관종 등)을 치료 가능. 2H25 국내 출시 이후 2026년 미국 및 글로벌 출시 예정
- 마지막으로 3) 툴륨 화이버는 레이저 기반의 요로결석 치료기기로 2027년 출시 예정. 요로결석 치료기기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4조원으로 추산. 글로벌 요로결석 시장 진입은 동사의 추가 성장 모멘텀


3. 미국 법인 안정화에 따른 2025년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 레이저옵텍의 2024년 매출액 331억원(-2.9%, YoY), 영업이익 11억원(-75.6%, YoY)을 예상
- 매출액의 둔화 요인은 올해 8월 미국법인 설립 이후 매출 본격화를 기대했으나, 인력 채용 및 장비 판매 라이선스 취득 과정이 예상보다 지연돼 정상적인 영업이 늦춰졌기 때문
- 또한 영업이익의 둔화는 경우 각종 비용 증가에 기인. 본사 및 미국 법인의 인원 증원과 더불어 마케팅 비용 증가(각종 학회 참여), 그리고 사옥 이전 비용 등이 겹친 영향
- 다만, 내년부터 신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미국 법인 정상영업으로 매출 정상화가 기대.
- 동사는 현재 미국 법인 안정화를 마친 상황이고, 해외 수출 비중이 2020년도 48%에서 3Q24 77.1%로 빠르게 확대 중
- 이에 동사는 신규 공장의 경우 기존 캐파 대비 2배로 확대된 2,000대(매출액 약 1,000억원)로 증설 중.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성장 구간 초입 단계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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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래산업팀 드림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22 Dec, 11:46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신스틸 (162300.KQ): IPO주관사 업데이트: 글로벌 공급망 가동 순항 중★

원문링크: https://bit.ly/4gQCmRv

1. 글로벌 공급망 확대 중인 철강 가공 및 유통 기업
- 신스틸은 2008년에 설립된 철강 가공 및 유통 기업
- 가전제품과 건자재 외장재로 사용되는 컬러강판, 아연도금강판, 냉간압연강판 등이 주요 제품이며, 고객사는 LG전자, 삼성전자, 히타치(일본), 도시바(일본), El-ARABY(이집트), 아르첼릭(터키), 베스텔(터키) 등을 확보
- 해외 생산기지 확보를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지속 중
- 2012년 태국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2021년 이집트 엘 아라비(EL-ARABY)와의 합작법인 설립, 2023년에는 Shin Steel Mexico를 설립하며 해외 거래 국가 확대 및 생산 공장 다각화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 중
- 부산, 당진, 태국, 멕시코, 이집트 등 7개의 코일 센터를 확보했고, 추가적으로 동남아 지역 해외 센터 확보를 계획 중
- 3Q24 기준 수출 비중은 77.6%이며, 부문별 매출 비중은 가전 71.8%, 철강 유통 9.2%, 건자재 9.2%, 조선 2.4% 자동차 1.0%, 기타 6.4%

2. 글로벌 공급망 가동 순항으로 매출 볼륨 확대 중
- 해외 거점의 글로벌 공급망 구축에 따라 가동이 순항 중
- 특히, 북미 지역과 유럽에서 기후 변화 및 생활 환경 변화로 에너지 등급 효율이 높은 국내 고객사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급 주택 빌트인 생활가전 신규 수요가 더해지며 신스틸의 주력 제품인 컬러강판 매출이 성장 중
- 3Q24 유럽 매출 비중은 전년동기대비 9.0%→14.4%, 북미 매출 비중은 8.8%→9.6%로 증가
- 태국 법인의 경우 2공장 증설 완료 및 본격 가동으로 현지 영업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최근 멕시코 공장 준공 완료로 외형 성장에 기여할 전망
- 신스틸은 영업력 강화 및 글로벌 공급망 증설 등 추가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태국 현지 법인 IPO를 준비 중이며, 2025년 국내 2공장 증설을 통해 연간 생산량 9.8만톤 규모의 가전향 칼라강판 CAPA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
- 3Q24 국가별 매출 비중은 아시아 38.8%, 국내 22.4%, 유럽 14.3%, 북미 9.6%, 아프리카 6.4%, 중남미/중동 8.5%

3. 2024년 매출액 3,854억원, 영업이익 118억원 전망
- 신스틸의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3,854억원(+19.0%, YoY), 영업이익 118억원(-9.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글로벌 공급망 확대에 따라 매출 성장은 견조할 전망이나, 수익성의 경우 신규 해외 공장의 초기 낮은 가동률, 영업 비용 확대 등에 따라 다소 부진할 전망
- 다만 견조한 해외 가전 수요 확대로 신규 태국, 멕시코 공장의 가동률은 지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태국 및 동남아 시장 성장 본격화로 향후 매출 볼륨 확대 및 수익성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
- 2025년에는 국내 고객사향 디스플레이 가전으로 칼라강판의 포트폴리오 확대를 계획하고 있어, 추가적인 성장을 기대


본 자료는 당사가 대표주관회사로 IPO를 실시한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한 의무발행자료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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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22 Dec, 11:46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우듬지팜 (40349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

원문링크: https://bit.ly/4gElWeS

1. 스마트팜 선도기업
- 우듬지팜은 2011년 설립된 스마트팜 설계 및 운영 솔루션 업체이다. 2013년 스마트팜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국내 최초로 반밀폐 유리온실을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스마트팜 설계 시공, 운영 생산, 가공 및 유통 사업까지 가능한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
- 동사는 반밀폐 유리온실 기반 10만제곱미터 수준의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팜을 보유
- 2022년부터 자체 브랜드 제품인 토망고(스테비아 토마토) 판매가 본격화 되었으며, 유러피언 채소, 스테비아 밤/감자/콜라비 등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외형성장을 추진 중
- 2024년 3분기 기준 매출은 토망고 73.4%, 토마토 및 기타 26.6%

2.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진출 기대
-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규모는 2023년 26.3조원을 기록해 2026년 약 43.5조원 시장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전망
- 스마트팜은 온실, 축사 등에 접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및 PC를 통해 원격 및 자동으로 작물과 가축의 생육환경을 관리해 노동력과 생산을 효율화
- 우듬지팜은 자체 개발한 반밀폐형 스마트팜 기술을 인정받아 해외 진출을 위한 협업을 지속 중
- 특히, 중동 국가에서는 기후 변화, 높은 농산물 가격 변동성, 식량안보 문제로 인해 스마트팜 구축 수요가 높음
- 동 사는 작년 두바이 최대 농업회사 일라이트 아그로와 스마트팜 설계/시공/구축을 위해 1천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며 중동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이 외에도 카타르 및 사우디아라비아와 스마트팜 사업 협력을 진행 중
- 현지 스테비아 토마토 가공설비 구축 및 유통으로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 진출 및 확장 중

3. 스마트팜 시공 매출 성장 기대
- 2024년 3분기 매출액 119.4억원(+0.4%, YoY), 영업이익 -14억원(-9.51%, YoY)을 기록
- 제품인 토망고 매출 성장이 경기부진 영향에 성장세가 예상보다 저조
- 다만, 2023년 11월 인수한 우듬지이엔씨를 통한 스마트팜 시공 사업 진출과 2025년 본격적으로 인식될 시공 사업 수주로 가시적인 성장세가 전망되며, 국내 최대 스마트팜 조성 프로젝트인 충남글로벌홈티콤플렉스 프로젝트 추진계획 본격화로 인한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
-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약 3,30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우듬지팜은 실질적인 사업 총괄 역할을 수행할 예정
- 향후 동사의 스마트팜 시공 매출이 본격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


본 자료는 당사가 대표주관회사로 IPO를 실시한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한 의무발행자료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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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20 Dec, 07:49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케이쓰리아이(431190.KQ):IPO 주관사 업데이트: 국내 유일 XR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 기업 ★

원문링크: https://bit.ly/3DopgfX

1. 국내 유일 XR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 기업
- 케이쓰리아이는 2000년 설립된 국내 유일의 XR 미들웨어 솔루션 개발 기업
- 미들웨어는저작 도구(이미지/마커 트래킹, 동작/자세/방향인식, 벽면 터치 인터랙션 등 원천기술 내재화)로서 다양한 XR 서비스(AR/VR 콘텐츠, 인터렉티브 전시 영상/ 실감 콘텐츠, 디지털 트윈/ 메타버스 등)개발에 보편적으로 적용 가능
- 동사의 미들웨어는 XR 분야 원천기술 및 XR 콘텐츠(Unity, Microsoft, Apple 회사 등에서 제공)를 다루는 엔진, SDK(OpenCV, Kinect, MediaPipe, Lidar 등), 그리고 API에서 제공하는 기본적인 소스코드를 바탕으로 개발 완료
- 국내 XR 솔루션 기업들이 AR, VR 등 한정된 특정 분야 기술만 보유한 것에 반해, 자체 보유 미들웨어를 보유해 수익성(2022~2023년 2개년 평균 OPM 12.4%)이 타 업체 대비 좋은 것으로 파악
- 고객사는 주로 공공·민간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분야(교육·훈련·관광·문화·의료·제조·엔터테인먼트 분야 등 220 건 이상)에 XR 콘텐츠를 공급
- 주요 고객사는 공공기관(3Q24기준 매출 비중 79.2%)이며, 작년 기준 정부 조달 입찰 수주율 85%에 달함

2. 해외 시장 진출과 민간 시장 매출 비중 확대 기대
- 케이쓰리아이는 말레이시아 진출을 통해 해외에서 실감형 XR 업체 콘텐츠 제작업체로 발돋움
- 동사는 현재 말레이시아 대표 부동산 개발기업인 Eco-world과 공동사업을 진행하며, 내년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중심 상권에 미디어 아트 전시관 개점 예정
- 운영 기간 동안 매 분기 배당수익을 통한 순이익 기여가 기대된다. 또한 해당 레퍼런스를 발판 삼아 동남아시아, 동북아시아 시장으로 사업 확장이 기대
- 한편, 현재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XR 민간시장(B2B)으로 확장이 기대. 동사의 민간부문 매출비중은 2021년 3.8% → 3Q24 20.8%까지 상승한 상황.
- 민간부문 매출부문 상승 주요 요인은 1) 프로젝트 성공 이후 고객사의 Lock-in 효과(다양한 후속 프로젝트가 진행)와 더불어, 2) 신규고객사(국내 주요 대기업) 확보에 기인
- 국내 주요 대기업 향 공장설비를 AR/VR로 구축하고 시뮬레이션을 제공했으며,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
- 대기업향 수주는 2022년도 2,100만원 → 2023년 8.4억원 → 2024년 15억원으로 지속 증가 중


3. 2024년 매출액 141억원, 영업이익 -23억원 예상
- 케이쓰리아이의 2024년 매출액 141억원(+7.6%, YoY), 영업이익 -23억원(적전)로 예상
- 이는 미래 사업(디지털 트윈 및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R&D 투자 확대에 기인
- 인원을 약 20명 증원했으며, 이 중15명이 연구인력으로 파악
- 내년은 실적 턴 어라운드를 예상
- 2023년 수주잔고 26억원이지만, 3Q24기준 수주잔고는 약 +128% 증가한 59억원. 4Q 역시 지속 수주가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돼, 해당 수주잔고가 내년 매출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
- 한편, VR/AR 기기 출하량은 2024년 1,000만대 → 2027년 3,000만대까지 성장할 전망
- 내년 애플의 보급형 비전 헤드셋이 출시될 예정이고, 내년 1월 갤럭시 S25 언팩행사에서 삼성전자의 XR기기 ‘프로젝트 무한’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
- 글로벌 빅테크 업체들의 XR기기 시장 참전으로 동사가 보유한 실감형 XR 콘텐츠 수요가 지속 증가될 것으로 기대
- 동사는 AR 길 안내, 메타버스(아바타 서비스 등), XR 게임(2019년 VR게임 출시 이력 보유)출시 계획 중으로 B2C향 매출처 다각화가 기대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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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9 Dec, 08:34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펨트론(168360.KQ):IPO 주관사 업데이트: 반도체 검사장비 매출 비중 확대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49LAYgA

1. SMT 검사 장비 전문 기업,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으로 변모 중
- 펨트론은 2002년 설립된 머신비전 기술 기반의 검사장비 전문 기업.
- 주요 사업 부문은 1) SMT 검사장비, 2) 반도체 검사장비, 3) 2차전지 검사장비
- 매출 비중은 SMT 검사장비가 높은 비중(3Q24 누적 기준 86.1%)을 차지하지만, 최근 반도체 검사장비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추진 중
- 주요 제품으로는 SMT 장비(SPI, AOI, MOI), 2차전지 ‘리드탭 검사장비’가 있음
- 또한, 반도체 검사장비의 경우 웨이퍼 패턴 검사장비(8800WIR HBM)와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MARS)는 국내 및 해외 IDM 업체로부터 내년 양산 물량 수주가 기대

2. 웨이퍼 검사장비,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 국내 및 해외 IDM 퀄 테스트 진행 중
- 펨트론의 반도체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요 제품은 와이어 본딩 검사장비인 ZEUS였으나, 8800WIR HBM 및 MARS 등 장비 Line-up이 확대되면서 고객사가 확장되고 있는 추세
- 1) 웨이퍼 검사장비 8800WIR HBM은 기존 8800WI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HBM 수율 향상과 관련된 장비이며, 국내 IDM향 고객사 확보가 기대되는 제품
- 올해 10월 국내 IDM향 초도 물량 납품 이후 현재 양산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최종 퀄 통과까지 약 6개월 소요되는 것으로 파악
- 최근 HBM 수율 향상 니즈에 따른 스케줄단축 가능성이 존재하며, 동사의 장비는 수율 안정화를 위한 장비
- 따라서 빠르면 1H25 이내에 수주가 기대되는 상황. 기존 8800WI 표준 제품 판가 대비 약 5배 이상의 높은 판가를 형성할 것으로 파악되어 수익성 개선도 기대
-2) 메모리 모듈 검사장비인 MARS는 올해 1월 말레이시아 반도체 기업 향 매출이 발생했는데, 엔드 유저가 해외 IDM 반도체 기업인 것으로 파악
- 해당 레퍼런스를 통해 올해 8월부터는 해외 IDM 반도체 기업향 직납으로 장비 테스트를 진행 중
- 현재 반도체 검사장비 매출 비중은 3Q24 누적 기준 약 14% 수준이나, 내년부터는 신규 장비 공급으로 비중 확대 및 제품 믹스 개선이 가능할 전망


3. 2024년 매출액 604억원, 영업이익 -31억원 전망
- 펨트론의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604억원(-18.0%, YoY), 영업이익 -31억원(적자전환,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실적 부진의 이유는 전체 매출액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1) SMT 검사장비의 고객사인 유럽 및 미주 지역 EMS 업체 수주가 급감했음
- 또한, 2) 기존 고객사인 러시아 및 이스라엘 기업들의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라 사업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한 영향
- 내년에는 반도체 검사장비 테스트가 끝나가는 시점 및 퀄 테스트 통과 시, HBM용 반도체 검사장비 기업으로 거듭나며 실적 턴어라운드와 함께 주목도가 높아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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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7 Dec, 08:07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선바이오(06737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본업과 신사업에 거는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4fl3yGO

1. 국내 PEGylation 전문 기업
- 선바이오는 PEG(Polythylene glycol, 생체적합 고분자)에 반응기를 더한 PEG 유도체를 목표 물질에 결합해 혈중 반감기를 늘리는 PEGylation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22년 10월 코넥스에서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 상장
- 선바이오는 바이오시밀러, 바이오 신약,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 PEGylation 기술을 접목해 상품화하는 사업 모델
- 대표 품목은 Intas Pharma에 기술이전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Pegfilgrastim 바이오시밀러와 구강건조증 치료제 MucoPEG
- Pegfilgrastim 바이오시밀러는 Intas Pharma사를 통해 유럽, 캐나다, 인도에서 판매 중이며 당사는 제품 판매에 따른 로열티를 수령
- 24년 3분기 기준 선바이오 매출액의 28.6%가 러닝 로열티에서 발생했으며, pegfilgrastim 제품 원료 수출액이 전체 매출액의 62.4%를 차지
- MucoPEG는 PEGylation 기술을 적용해, 기존 CMC(Carboxymethyl cellulose) 성분이 포함된 인공타액제제 대비 보습 지속성을 확보
- 19년 11월 의료기기로 미국 FDA 승인을 획득 후 기존 시장 1위 제품인 GSK의 Biotene과의 비교 임상을 완료하였으며 미국특허등록을 대기 중
- 20년 12월 PharmaSolution에 중국 권리를 기술이전
- 현재는 소규모 예비임상이 진행된 상태로, 임상이 진행되면 중국 진출이 본격화될 전망

2. PEGylation 기술로 2차 전지에 인공 혈액까지
- 23년 5월 선바이오는 사업 목적으로 2차전지 및 연료전지 전고체 전해질 기술개발과 기술이전, 관련 소재 생산 및 판매 사업 진출을 추가
- PEGylation 기술을 전해질 개발에 접목시킨다는 계획으로 이차전지 관련 특허 2건을 인수했으며, 25년 6월까지 서울시립대학교와 연구 개발을 체결
- 이온전도도 및 충방전 안정성 측면에서 기존 기술 대비 두 배 우수한 시험 결과를 얻었으며 25년 1분기내 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
- 또 다른 신규 사업 영역은 인공 혈액
- 23년 7월에는 인공혈액 파이프라인에 대한 초기 연구 및 비임상 시험을 시작
- 현재 미국 Charles River Laboratories사에서 전임상시험을 진행중이며, 독성시험 결과를 25년 상반기 내 발표할 예정
- 향후 출혈모델, 암모델 등 다수의 동물효능시험을 실시할 예정

3. 내년 FDA승인 여부와 연구 결과 발표
- 3분기 매출은 여러 단기적인 이슈로 큰 폭으로 감소
- FDA 승인 실사로 Intas사 공장 가동이 약 두 달간 중단되었고, 유럽향 패키징 문제 또한 매출에 영향을 미침
- 4분기부터는 매출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
- 특히 Pegfilgrastim 바이오시밀러의 FDA 승인과 함께 새롭게 진출한 2차전지 및 인공혈액 사업에서의 연구 성과가 내년 상반기 내 발표될 예정으로, 긍정적인 성장을 기대해볼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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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Dec, 08:07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에스엘에스바이오(24625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의약품 품질관리 전문 업체 ★

원문링크: https://bit.ly/3ZXToHR

1. 국내 의약품 품질 관리 서비스 기관
- 에스엘에스바이오는 의약품 품질검사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는 업체로, 2023년 10월 23일자로 코스닥 시장에 이전 상장
-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3년 매출액 9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을 기록했으며, 3Q24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65억원,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
- 에스엘에스바이오의 사업 영역은 1) 의약품 품질 검사, 2) 신약 개발 지원 서비스, 3) 체외 진단 키트 개발
- 3Q24 분기보고서 기준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의약품 품질 검사 81.1%, 신약 개발 서비스 18.9%

2. 꾸준하게 레퍼런스가 축적된 기업
- 에스엘에스바이오는 2008년 품질검사 기관, 2009년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기관, 유전자 검사기관으로 지정 받음
- HPLC(고성능 액체 크로마토그래피), GC(가스 크로마토그래피), AAS(원자흡광광도계), IC(이온 크로마토그래피) 등 320대 이상의 장비를 통해 정확한 분석을 제공
- 31개 제형과 480개 시험항목에 대한 승인을 획득해 이를 기반으로 국내외 주요 제약사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레퍼런스를 축적
- 현재 국내 의약품 품질 검사 시장에서 약 4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시장 성장과 점유율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기대

3. 기존 사업 분야 확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 투자
- 의약품 품질 관리, 신약 개발 서비스로 축적한 연구 개발능력을 활용해 NTMD(Nano-bio Technology Multiplex Diagnostics), NALF(Nucleic Acid Lateral Flow)로 명명된 체외 진단 플랫폼을 개발
- NTMD 플랫폼은 다양한 나노 물질에 항원-항체를 태깅, 나노 물질의 양을 측정하여 분석하는 검출 방식
- 여러 타겟을 하나의 진단 키트로 검출할 수 있다는 장점
- HCV/HIV/HBV 다중 진단 키트, 자가면역질환, SARS 진단키트 등으로 개발 예정
- NALF 플랫폼은 특정 유전자 증폭 과정에 형광물질을 태깅하여 항원-항체 반응으로 정성/정량적인 분석을 수행하는 기술
- PCR 대비 검출 시간이 짧고, 바이러스, 세균, 암 진단에도 활용 가능하다는 강점
- 당사는 올해 8월,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식품 및 화장품 시험 검사와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 제조를 신규 사업으로 공시
- 식품 및 화장품 품질 관리 시장은 의약품 품질 관리 시장 대비 약 3배 규모로, 기존 의약품 품질 검사 설비를 활용함으로써 별도의 추가 투자 없이도 매출 증대가 기대
- 또한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 생산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사옥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202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
- 이번 사업 확장은 회사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향후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 가능한 성장이 기대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텔레그램 주소: https://t.me/hanasmallcap


하나증권 미래산업팀(스몰캡)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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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6 Dec, 08:34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씨티케이(260930.KQ): NDR 후기: 북미 OTC 마진 30% 제시, 생분해 정책 수혜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4iw7Kq5

1. 북미 OTC: 매출액 5년간 연 평균 22%, OPM 30% 제시
- 씨티케이는 미국 서부(캘리포니아주) 위치한 OTC(Over the Counter, 일반의약품) 공장 인수를 통해 영업가치가 상향될 전망
- 인수 기업은 OTC 화장품 전문 OEM 전문 공장(충진 및 포장 위주)으로 이미 매출이 발생하는 업체
- CAPA는 1교대 기준 연간 2.6천만개이며, 2교대까지 가능한 것으로 파악
- OTC 공장 가이던스는 향후 매출액 5년간 연평균 22% 성장, OPM 15% 이상
- 동사의 Turn-Key 비즈니스와 결합해 기존 메인 고객사인 글로벌 화장품 기업(로레알, 유니레버, 에스티로더, 샤넬, 디올 등) OTC 제품 추가 확보로 매출 볼륨을 확대하고, 공장 라인 자동화(포장 기계 1대당 인력 2명 대체)로 OPM은 30%까지 상향 가능할 것으로 제시
- 동사가 경쟁사와 달리 OPM이 높을 수 있는 이유는 유리한 위치와 OTC 제조 전문 공장이기 때문
- 1) 동사가 인수한 OTC 공장은 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 대다수 공장은 동부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파악. 글로벌 고객사들 지리적 위치를 고려했을 때 서부는 동부보다 물류비가 낮아 유리한 것으로 파악
- 또한 동사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풀필먼트 공장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추가적인 물류비 절감이 가능
- 2) 해당 공장은 OTC 전문 공장으로 기초 화장품 생산을 병행하기 보다는 SPF(자외선차단지수) 화장품, 선케어 제품, 보습제 등을 전문으로 하는 OTC 공장으로 운영될 전망
- OTC 제품 위주 생산으로 기초화장품 생산을 위한 전환이 없어 가동률 Loss가 적음. 즉,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할 전망

2. 생분해 플라스틱: 정책 수혜 및 실적 모멘텀 확보 기대
- 씨티케이의 손자회사 CTK 바이오 캐나다(지분율 100% 자회사 CTK USA 홀딩스가 지분 87.2% 보유)는 생분해 플라스틱(PBAT, PHA) 레진을 제조하는데, 국내 및 해외 모두 실적 모멘텀을 확보한 상황
- 먼저 1) 국내는 친환경 플라스틱인 해양 부표와 멀칭 필름의 채택이 기대. 해양산업부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국내 부표 시장 예상 규모는 1.2조원이며, 국내에서 사용되는 어업용 부표는 5.5천만개
- 이 중 스티로폼 부표는 3천 941만개로 전체의 약 72%를 차지. 스티로폼 부표는 자연 분해가 잘 되지 않고 분해 과정에서 대량의 미세플라스틱을 배출하기 때문에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
- 이에 2022년부터 해양산업부는 친환경 부표 대체를 위해 부표 구입 비용의 70%(중앙정부 35%, 지방자치단체 35%)를 지원하고 있음.
- 2022년 기준 친환경 부표 누적 보급률은 47.3%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며, 2025년 해양산업부는 100%까지 확대할 계획.
- 동사는 친환경 부표 공급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
- 2) 이 외에 국내 농가를 위한 멀칭 필름 시장(국내 시장규모 약 4천억원) 진입을 준비 중
- 3) 해외의 경우 글로벌 유통사, 항공사, 미국 및 캐나다 정부와 일회용품 및 농업 관련 납품을 논의 중으로 파악
- 글로벌 생분해성 멀칭 필름 시장 규모만 111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유의미한 고객사 확보 및 공급 이후 Valuation Re-rating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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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Dec,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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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런토탈솔루션(336680.KQ): OLED 밸류체인 확장 중, 전장 사업부도 긍정적 ★

원문링크: https://bit.ly/4gdgfVx

1. 전장 사업부 확장성 유지될 전망
- 탑런토탈솔루션은 2004년 설립된 전장 및 디스플레이 첨단 부품 ODM 전문 업체
- 전장 부품 및 IT 부품 사업을 통한 실적 성장을 지속 시현해왔으며 최근 OLED 소재/장비 향 사업 확장이 진행 중
- IT 부품 솔루션은 Module Drive-IC 내구성을 향상시키는 Stiffener, 스마트폰 Bend PSA 제품을 주력으로 End-User 북미 세트 업체 A사로 납품
- 동사가 Sole-Vendor는 아니지만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4개 모델 연속 고객사 향 납품을 진행 중
- 전장 부품 솔루션은 차량 디스플레이용 백라이트유닛(BLU)를 주력으로 국내 고객사 향 납품
- 3Q24 전장 사업부 매출액은 2,289억원으로 매출액의 58%를 차지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Cash Cow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 디스플레이 산업 내 OLED 향 전환은 중장기적 방향성이 뚜렷하지만 유의미한 침투율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전망
- 글로벌 차량용 디스플레이 내 OLED 침투율은 23년 5% → 25F 10% → 28F 15% 수준으로 전망되기에 LCD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LCD 패널 하단부 광원 장치인 BLU 향 수요 또한 유지될 것으로 판단
- 탑런토탈솔루션은 디스플레이, TV 부품 사업 진행에 따라 국내 LG, 현대 향 매출 비중이 높았으나 현재 전장 사업 고객사 다각화가 진행 중
- 최근 독일 자동차 부품업체 콘티넨탈 향 465억원 규모의 BLU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2026년부터 본격 양산 예정으로 향후 4년간 연간 100억원 이상의 꾸준한 실적 인식이 가능할 전망

2. AP솔루션 인수를 통한 사업 다각화
- 향후 탑런토탈솔루션의 외형 성장은 OLED 관련 신사업이 견인할 것으로 판단
- 기존 대비 개선된 QD 디스플레이 소재를 신규 개발하였으며 특히 QD 신규 소재를 통한 화질 개선으로 OLED 대비 화질 성능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LCD를 보완 가능할 것으로 기대
- 또한 차량 OLED 구동기술을 확보한 디스플레이 검사장비를 개발 중으로 향후 모바일, 태블릿, 전장 향 진출 다변화가 기대
- 한편 지난 11월 ‘타 법인 주식 및 출자 증권 취득 결정’ 공시를 통해 디스플레이 검사, 보상장비업체인 AP솔루션 지분 55%를 180억원에 인수 확정
- 취득 목적은 OLED 검사 장비 제조사업 진출을 통한 기존 OLED 부품 사업과의 시너지 및 영업망 공유
- AP솔루션은 2023년 기준 매출액 165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시현한 업체로 해당 인수를 통해 탑런토탈솔루션은 기존 LCD BLU 사업을 포함해 OLED 향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내 밸류체인 확장이 가능할 전망
- 탑런토탈솔루션의 2024년 매출액 5,314억원(YoY +3.4%), 영업이익 254억원(YoY -14.5%)로 예상
- 3Q24 기준 매출액 3,935억원, 영업이익 218억원을 시현하였으며 사업별 매출 비중은 전장 사업부 58.2%, IT 사업부 31.3%, 기타 10.5%
- 전방 TV/IT 산업 일부 부진했으며 신사업 관련 연구개발비, 인건비가 2025년도까지 지속 발생할 전망
- 2025년 매출액 5,531억원(YoY +4.1%), 영업이익 260억원(YoY +2.3%)로 전망하며 향후 해외 고객사 향 전장 사업 수주의 실적 반영과 OLED 사업 진출 본격화 된다면 추가적인 실적 성장 가능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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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ec,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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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데이타 (288980.KQ): IPO주관사 업데이트: AIops 기업, 실적 개선 기대★

원문링크: https://bit.ly/49DtKeq

1. AIOps 솔루션 전문 기업,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장 중
- 모아데이타는 2014년 설립되었으며, AI 기술을 활용한 이상 탐지 및 예측 솔루션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
- ICT 인프라 장애 방지 및 대응책 제시가 가능한 AI 이상 탐지 예측 솔루션 제품 AIOps(Artificial Intelligence for IT Operations) ‘페타온 포캐스터’를 자체 개발하여 시장에 진입
- 10여년 간의 누적된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과 데이터 패키징 기술을 통해 분석 가능한 데이터 범주를 확대하여 여러 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AI의 확산세로 인해 AIOps에 대한 수요가 증가 중
- 2023년 1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디에이지' 인수(지분율 41.0%), 2024년 3월 신약개발 및 의약품 유통 기업 '비엘' (現 모아라이프플러스) 인수(지분율 19.2%)를 통해 의료 및 건강 관리 데이터를 확보하며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도 진출한 상황
- 3Q24 기준 매출액 비중은 AI 이상탐지 91.2%, 디지털 헬스케어 8.8%

2. 계열사 시너지 성과 가시화
- 모아데이타의 AI 알고리즘 기술과 계열사들의 장기간 누적된 데이터들의 시너지가 성과로나타날 전망
- 동사는 2024년 11월 중국 ‘루이위엔 홀딩스’ 건강산업 그룹과 AIOps 제품 공급 및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
- 중국 내 병원, 양로원 등에 자회사 메디에이지와 공동 개발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접목이 목적
- 향후 루이위엔 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중국 유통망을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 헬스케어, 금융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
- 2024년 11월 반려동물 명품 브랜드인 ‘코코스퀘어’와 29억원 공급계약을 체결
- 이를 기반으로 자회사 ‘세이지앤컴퍼니’를 통해 디지털 펫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반려동물 보험, 상조 사업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
- 1H25에는 중국, 태국, 카타르 등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해외 시장 진출 또한 계획하고 있어 이에 따른 추가적인 성과도 기대됨

3. 2025년 실적 개선 기대
- 모아데이타의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2억원(+9.3%, YoY), 영업이익 -12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
- 신규 서비스 개발 R&D 비용 집행으로 적자가 지속
- 2025년에는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
- 2024년 8월 보험 산업의 AI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KB손해보험과 AI 기반 보험 서비스 연구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성과 가시성이 높아지고 있음
- 자회사와의 시너지를 통해 2025년에는 외형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연동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본 자료는 당사가 대표주관회사로 IPO를 실시한 기업으로 코스닥 상장 규정에 의
한 의무발행자료임을 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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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Dec,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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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뱅크(10576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해외 진출 다변화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4iwC43L

1. 전방산업 및 비용 이슈로 인해 부진했던 3분기
- 포스뱅크는 2003년 설립된 POS 단말기/키오스크 전문 제조 업체로 매출액 기준 국내 1위를 확보
- Aures, Partech 등 글로벌 ODM 파트너사를 통한 수출 확대를 진행 중이며 주요 프랜차이즈 소매 사업장에 공급되는 사업 구조
- 제품별 매출 비중은 3Q24 기준 POS 68.3%, 키오스크 7.3%, 기타 24.4%로 POS 사업이 Cash cow 역할을 하며 비교적 ASP가 높은 키오스크 비중 확대 시 추가적인 실적 성장 가능
- POS의 경우 3분기 평균 ASP는 내수 기준 약 54만원 수준인데 반해 키오스크는 126만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으며 제품별 OPM은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키오스크 비중 상승 시 전사 수익성 향상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 포스뱅크의 3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139억원(YoY -34.4%), 영업적자 -13억원(YoY 적자전환)으로 전년 동기 대비 부진한 실적을 시현
- 신규 매장 확대 추이가 기대 대비 저조함에 따라 매출액의 감소로 이어졌으며 상장 관련 비용 및 인원 채용에 따른 인건비 확대로 영업이익 적자 전환
- 또한 원재료 중 주된 비중을 차지하는 메인보드 또한 2023년 평균 매입가격이 약 11만원에서 3Q24 14만원으로 증가함에 따라 원가 부담으로 이어짐

2. CAPA 증설, 해외 진출 지속 진행 중
- 향후 신규 매장 진출 추이에 따른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POS 단말기/키오스크에 대한 수요는 유지될 전망
- 이를 감안하여 동사는 지속적인 CAPA 증설을 진행
- 2021년 161,955대 → 2022년 174,594대 → 2023년 227,500대로 CAPA를 확보하였으며 지난 10월 공시된 신규시설투자 관련 공시에 따르면, 49억원을 투자하여 신규 공장 증축 추진 중으로 타임라인을 고려할 때 2025년 하반기 추가적인 CAPA 확보가 가능할 전망
- 한편 포스뱅크는 지난 9월 오케이포스 향 100억원 규모의 ODM/OEM 공급 계약을 체결
- 연간 약 3만대 규모의 제품을 납품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부터 고객사 향 발주가 순차적으로 진행 예정임에 따라 포스뱅크의 실적에 순차적으로 인식될 전망
- 해당 계약을 통해 포스뱅크의 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
- 해외 수출도 진출 국가 다변화가 진행 중
- 기존에도 해외 향 매출 비중이 높은 편이었으며 3Q24 기준 해외 매출 비중은 약 81%
- 국가별 매출 비중은 미국 38%, 국내 19%, 이탈리아 12%, 일본 4% 순으로 구분되는데 최근 중국, 말레이시아 등으로 국가 다변화를 진행 중임에 따라 기존 미국, 이탈리아 향 의존도를 점진적으로 낮춰갈 것으로 예상
- 또한 포스뱅크는 자체 OTA 클라우드 기반 안드로이드 제품군 출시를 통해 중동, 인도 등 개발도상국 및 국내외 고객사 향 중저가 제품을 공급할 예정
- 해당 제품은 2025년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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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2 Dec,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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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티케이(260930.KQ): 북미 OTC, 히든 밸류 반영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4ipwlwy

1. 뷰티 크리에이션 Turn-key 서비스 제공 기업
- 씨티케이는 2001년 설립된 기업으로 OEM/ODM 업체를 통해 위탁생산 후 완제 화장품을 글로벌 뷰티 브랜드에 수출하는 플랫폼 기업
- 2022년 6월부터 뷰티 크리에이션 플랫폼 ‘CTK CLIP’을 통해 뷰티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Turn-key로 제공 중
- 뷰티 관련 모든 단계(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제품기획, 포뮬라·패키지 R&D, 제품 개발, 디자인, 검수 및 물류 등)의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
- 메인 고객사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 유니레버, 에스티로더, 샤넬, 디올 등으로 구성
- 글로벌 브랜드사의 PLC(Product Life Cycle)는 3~5년 이상(국내 6개월~1년)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Re-Order 매출이 발생함
- 동사의 Re-Order 매출 비중은 약 70% 이상으로 브랜딩 초기 과정 생략 등으로 신규 제품 대비 수익성 향상에 기여
- 한편, 글로벌 K-뷰티 시장 확대에 따라 인디브랜드사 성장, CTK CLIP의 위상이 함께 높아질 전망.
- CTK CLIP의 경우 MOQ(Minimum Order Quantity) 1천개 서비스 등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인디브랜드사의 화장품 시장 진입장벽을 낮춤
- 광고 없이 누적 회원사 3만개 이상 달성했으며 지속 성장 중


2. MoCRA법 시행으로 북미 현지 생산 공장 보유 선케어 기업 주목 받을 것
- 씨티케이는 지난 12월 2일 279억원을 투자해 미국 서부에 위치한 OTC(Over the Counter, 일반의약품) 공장 지분 100%를 인수
- 지난 7월 CTK CLIP 홈페이지에 OTC관(도표7참조)을 신설했는데, 기존 고객사들의 OTC 화장품 관련 수요 지속 증가로 자체 생산 공장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
- OTC란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안전하고 유효성 있는 일반 의약품으로, 미국에서는 선케어 제품, 여드름 케어 제품, 피부보호제 등을 OTC Drug로 분류
- 최근 MoCRA(화장품규제 현대화법)로 미국 내 화장품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추세. MoCRA는 지난 7월 통과됐으며, 지난 11월 미국 화장품 협회는 트럼프 당선 이후 MoCRA를 지속 이행하겠다고 발표한 상황
- 2023년부터 2024년 8월까지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화장품 중 FDA 수입 거부가 가장 많은 화장품은 자외선차단제로 집계
- 약 5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 따라서 미국 현지 OTC 공장을 보유한 동사의 집중 수혜가 예상
- 또한, 트럼프 2기 출범 이후 보편적 관세(10%) 부과로 현지 공장 생산에 대한 매력도 역시 부각될 전망


3. 2025년 매출액 1,173억원, 영업이익 124억원 전망
- 2025년 매출액 1,173억원(+36.0%, YoY), 영업이익 124억원(+2,864.3%, YoY)을 전망
- 동사는 과거의 실적 부진을 내년부터 기회 요소로 활용할 전략. 2018년 외주를 담당하던 국내 ODM사의 FDA 승인 탈락 이슈로 OTC 제품 생산 정체되었고, 2019년 주요 고객사의 높은 의존도(19년 매출 비중 56.0%)로 실적 부진을 겪음
- 이에 동사는 FDA 자체 공장을 통한 OTC 제품 생산, 고객사 다변화를 통해 특정 고객사 의존도를 3Q24 기준 12.6%까지 낮추는데 성공
- 이를 기반으로 본업의 경우 안정적으로 OPM 10% 초중반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OTC 제품 생산과 생분해플라스틱 실적은 +α라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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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0 Dec,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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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데이즈(363260.KQ): IPO주관사 업데이트: 외형 성장 지속, 사업 확장 순항 중★

원문링크: https://bit.ly/3ZMgf99

1. 마케팅 기반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
- 모비데이즈는 2014년 설립된 온라인 마케팅 및 광고대행업체
- 광고주의 니즈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종합 광고, 온라인 광고 제작, 온라인 광고매체대행 등을 수행 중
- 본업인 마케팅 사업은 주요 고객들을 대상으로 DA(Display Advertising)/SA(Search Advertising) 퍼포먼스 마케팅을 제공하며, 광고 컨설팅 서비스인 미디어랩과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모비커넥트, AD-Network)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
- 1H25에는 Mobi-AI (AI를 통한 실시간 광고 성과 분석 및 전략 제시 솔루션) 출시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 및 추가적인 에드테크 서비스 사업을 준비 중
- 마케팅 사업 외에 2022년 12월 자회사 모비게임즈를 통해 모바일 게임 사업에 진출했으며, 2023년 6월에는 모비콘텐츠테크를 설립하여 K-Pop 음반 및 굿즈(MD)의 온라인 판매 및 해외 수출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2024년 3분기 기준 부문별 매출 비중은 IP 커머스 57.3%, 퍼포먼스 21.7%, 미디어렙 11.6%, 마케팅 플랫폼 2.2%, 기타 7.2%

2. IP 커머스 & 콘텐츠 사업 성장 및 확장 지속
-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1) 모비게임즈는 2023년 8월 '마법의 숲'과 2024년 4월 ‘별의 전쟁’ 퍼블리싱에 이어 개발사 어비스위즈의 '로엠' IP를 활용한 '로엠짝퉁겜'을 11월 28일 정식 출시
- 별의 전쟁을 통해 양대 앱스토어 인기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던 성과를 보유한 동사의 마케팅 노하우와 130만 유저 팬덤을 보유한 로엠 IP의 시너지로 론칭 이후 40만 유저를 확보
- 향후 추가적인 인디게임 IP 발굴을 통해 퍼블리싱 사업 확장을 지속할 전망
- 2) 모비콘텐츠테크는 2023년 6월 K-Pop 음반, 굿즈 기획 및 유통 판매 플랫폼 ‘코코다이브’를 인수하며 사업을 확장
- 최근 코코다이브의 SNS 총 합산 공식 계정 팔로워는 누적 430만명을 돌파하며 K-POP의 높은 인지도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지속 중
- 코코다이브는 'COKO BUY 4U' 구매 대행 서비스 론칭을 통해 K-POP 음반과 MD상품 외에 K-뷰티, 패션 상품 등 신규 매출 품목을 확보해 팔로워 증가 및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으며,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K-POP 상품 및 K-Product 매출 증대에 집중하고 있음

3. 외형 성장 지속 중
- 동사의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95.6억원(+47.2%, YoY), 영업이익 -2.2억원(적자지속, YoY)을 기록
- 견조한 외형 성장 시현에도 신사업 및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비용 집행 영향으로 영업 적자가 지속
- 다만 IP 커머스 부문의 성장과 모비게임즈의 신규 게임 출시로 외형 성장은 4Q24에도 지속될 전망
- 1H25부터는 ‘Mobi-AI’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2021년 틱톡 공식 파트너로 선정됐기 때문에 향후 국내 '틱톡샵' 오픈 여부에 따라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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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Dec,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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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텀(35569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25년 EV 트랜스를 기대하며 ★

원문링크: https://bit.ly/4gkZIy8

1. 다소 부진했던 3분기
- 에이텀은 소형화, 효율 및 출력 향상이 가능한 트랜스(소형 변압기, Transformer) 제조 전문 업체
- 트랜스는 충전기 내 전력을 변환시켜주는 핵심 부품으로 일반 전자기기 포함 EV 산업 향 확장 가능성을 지님
- 에이텀이 개발한 평판형 트랜스는 기존 제품 대비 부피, 발열 감소 등의 장점을 지니며 이를 통해 국내 세트사 및 TV 업체 향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
- TA(휴대용 충전기, Travel Adaptor) 트랜스는 국내 S사 향 15W 제품 공급을 2020년부터 시작하였으며 25W로 제품군을 확대 및 45W 독점 공급 중
- IT 제품 고사양화 추세에 따라 발열 통제가 가능한 급속 충전에 대한 수요가 발생 중이기에 추후 고객사의 65W, 100W 이상 제품에 대한 수요 발생 시 에이텀에게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 한편 TV 트랜스는 국내 업체 향 물량을 지속적으로 납품 중이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일정에 연동되어 납품 물량의 편차가 발생
- MLCC 사업은 자회사를 통해 유통을 진행 중이며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3Q24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은 TA트랜스 12%, TV트랜스 19%, MLCC 41%, 기타 28%
- 에이텀의 3Q24 실적(6월 결산법인, 2024.07~2024.09)은 매출액 103억원(YoY, -12.2%), 영업적자 -13억원(YoY, 적자지속)을 시현
- 고객사 신제품 출시가 연초에 집중되어있음에 따라 3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이며 스마트폰, 가전제품 시장의 부진으로 TA/TV 트랜스 물량이 영향 받은 것으로 추정

2. 향후 보유 모멘텀에 집중해야할 때
- 에이텀의 향후 모멘텀은 전기차 트랜스 산업 진출 여부
- 전기차용 OBC(On Board Charger) 트랜스, LDC(Low-voltage DC-DC Converter) 트랜스, SPMS(Switched Mode Power Supply) 등을 개발 완료하였으며 국내 업체 향 품질 테스트 통과 및 마무리 단계를 진행 중으로 파악
- 연초 기대했던 타임라인 대비 소폭 이연되었으나 현재 제품 추적 시스템 관련 보완 작업 진행 중으로 완료 시 향후 에이텀의 주된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을 전망
- 전기차 트랜스의 경우, Q의 관점에서는 TA/TV 트랜스 물량 대비 감소하지만 판가가 TA/TV 대비 월등히 높기에 수익성 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
- 타임라인을 고려할 때 올해 3분기부터 EV 향 트랜스 매출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
- 고객사 향 납품이 현실화된다면 에이텀이 Sole-Vendor는 아니지만 End-User의 신규 차량 지속 출시 및 기존 차종의 페이스리프트 물량도 존재하기에 실적에 긍정적일 전망
- 현재 트랜스 CAPA는 TA, TV 기준 월 700만개 수준에서 최근 증설을 통해 약 900만개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EV 트랜스 CAPA 확보를 위해 베트남 공장 라인 증설을 통해 월 150만개 수준을 확보한 상황
- EV 트랜스 매출은 2025년 2분기 이후부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기대되며 고객사 신제품 출시에 따라 전방 수요 회복 시, TA/TV 트랜스 매출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 또한 신사업 관련 인력 충원 및 자동화 공정 도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였기에 매출액 본격 발생 시 영업 레버리지 효과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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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Dec,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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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믹트리(228760.KQ): 얼리텍B, 미국 시장 본격 침투에 주목할 시기★

원문링크: https://bit.ly/3ZoWMdb

1. 미국 시장 본격 침투가 예상되는 얼리텍B의 가치가 주목받을 시점
- 지노믹트리의 얼리텍B, C 본격 상용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두 제품 모두 성장에 대한 모멘텀이 상존하지만, 현재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에 따라 미국 시장 침투가 가시권에 있는 얼리텍B의 가치 주목도가 더욱 높아질 시기라고 판단
- 방광암 조기진단 제품을 판매하던 뉴질랜드의 Pacific Edge社의 경우 미국 LDT 서비스 출시 당시 주가는 2020년 3월 저점부터 2021년 9월 고점까지 약 21배 상승하며, 잠재적 시장 성장에 대한 높은 수요를 확인한 바 있음
- 하지만 현재는 낮은 유효성으로 보험 코드가 삭제된 상황으로 현재 미국 내 LDT 서비스로 방광암 조기진단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은 동사가 유일한 것으로 파악됨
- 순조롭게 진행 중인 프로세스에 따라 주목도가 높아질 전망

2. 얼리텍B(방광암 조기진단) 美 수가 결정, 내년부터 실적 본격화 전망
- 일리텍B는 2023년 4월 미국 FDA의 혁신의료기기 지정 이후, 6월 FDA 승인 없이 미국 시장 진입이 가능한 LDT 서비스를 진출했으며, 올해 4월에는 미국 의학협회(AMA)로부터 CPT-PLA 의료 코드를 취득
- 이후 본격적인 판매를 위한 프로세스는 수가 협상이 필요한데, 지난 12월 3일 미국 의학협회(AMA), 메디케어 및 메디케이드 서비스 센터(CMS)로부터 검토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최종 가격을 192달러로 승인 및 확정
- 2025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AMA CPT 코드북에도 공식 반영될 예정으로 대규모 상용화를 목전에 두고 있다는 뜻
- 메디케어 보장 확보를 위한 MolDx 프로그램의 자료 또한 제출할 계획
- 현재 수가 협상이 이뤄진 상황에서 내년 보험사 채택 이후 그간 공백이었던 실적 공백을 빠르게 Make-up해 나갈 전망
- MSD 매뉴얼에 따르면 매년 약 미국의 8.2만명 이상이 방광암 진단을 받고 있으며, 대한의사협회지에 따르면 방광암은 육안적 혈뇨가 있는 경우 약 17%에서 발견되고, 현미경적 혈뇨가 있는 경우 3.3%에서 발견되는 것으로 파악
- 따라서 방광암 검사자 중 3~17%가 방광암 확진자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방광암 검사 수는 중간값인 10%로 가정, 연간 약 82만명 이상의 검사가 이뤄진다고 추정
- 결론적으로 당장은 LDT 서비스를 통해 일부 지역에서 매출이 발생하겠지만, 향후 미국 FDA 승인 및 메디케어 등록 이후 미국 시장 내 얼리텍B의 보수적인 잠재 매출은 약 400~2,300억원 수준(방광암 조기진단 수 48~274만명, 얼리텍B 선택률 30%, 평균 단가 한화 기준 27.5만원 가정)

3. 얼리텍C(대장암 조기진단) 대규모 확증임상 완료
- 얼리텍C는 지난 11월 국내 40세 이상의 대장암 고위험군 환자 2,358명 대상 대규모 확증임상 시험을 완료했으며, 마지막 7단계인 최종 임상 시험 결과보고서 작업을 진행 중
- 결과보고서 작성 및 제출이 통상적으로 1~2개월 진행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늦어도 내년 1월에는 통계 분석을 끝낸 임상연구 결과보고서를 보고 받을 것으로 예상
- 이후 프로세스는 1Q25 식약처 조기 진단 제조 허가 신청(약 80일 소요) → 신의료기술 평가(약 140일 소요) 신청 → 건강보험 등재(약 100일 소요) 절차를 이행할 전망
- 얼리텍C는 2019년에 식약처 보조 진단 허가를 완료했기 때문에 일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얼리텍C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신규로 계약을 체결한 병원은 총 98 곳인 것으로 파악
- 빠르면 내년 연말부터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 진입 후 조기 진단 수검률이 낮아 미충족 수요가 높은 얼리텍C의 국내 시장 본격 침투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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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Dec,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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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엠텍(439580.KQ): IPO 주관사 업데이트: 위고비 통한 성장이 기대되는 25년 ★

원문링크: https://bit.ly/3D5LZwO

1. 온라인 의약품 유통 국내 1위 기업
- 블루엠텍은 2015년 설립되어 전문의약품을 e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12월 테슬라 요건(이익미실현 특례상장)으로 상장
- 블루엠텍은 국내 의원 대상으로 온라인 의약품 유통 플랫폼인 '블루팜코리아'를 운영 중. 블루팜코리아는 기존 의약품 유통 구조를 기존 방식 대비 개선한 점에서 경쟁력을 보유한 플랫폼
- 기존 방식은 제약사가 다양한 병원들과 직접 거래해야 했고, 도매사는 큰 도매업체와 작은 도매업체 간 거래를 반복한 뒤 병원에 납품하는 구조
- 블루엠텍은 도매사 – 플랫폼 – 병원의 유통구조방식으로 절차를 획기적으로 간소화. 또한, 다양한 제약사의 제품군을 확보하고 있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플랫폼
- 2010년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 공급을 필두로, 2021년 노보노디스크의 삭센다, 2022년 SD바이오센서의 진단키트, 2023년 휴젤의 브띠미용(톡신, 필러 등)의 제품을 유통
- 커머스 다각화를 통해 B2B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발 돋움 하고 있다 판단


2. 올해 위고비 유통 등 매출 성장 동인 다수 확보
- 블루엠텍은 올해도 매출 성장 동인을 다수확보
- 1) 비만약의 경우 노보노디스크사의 비만약 ‘위고비’ 제품 유통이 추가
- 위고비는 쥴릭파마코리아가 수입을 담당하고 동사에 물량을 배정하는 구조
- 블루엠텍은 기존 노보노디스크사의 삭센다 유통 레퍼런스(작년 기준 국내 삭센다 유통 M/S 30%)를 바탕으로 10월부터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유통을 담당
- 아직까지 국내 유통 물량이 많지 않아 매출 기여가 크지 않았으나, 내년 노보노디스크 사가 국내 위고비 물량을 확대하는 것으로 파악
- 2025년 위고비 유통 매출 기여 본격화가 기대
- 쥴릭파마코리아가 설정한 삭센다 출하가는 7~8만원, 위고비는 37만원으로 약 5배 이상 차이나는 가운데, 지난 해 삭센다 매출액은 668억원
- 내년 2배 시장에 유통 점유율 30% 가정 시 약 400억원 외형 신장이 가능하기 때문
- 2) 백신 제품군의 경우 지난 1월 제약사MSD의 백신 2종과, 8월 사노피의 독감백신 2종에 대해 국내 공동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수의 백신 제약회사와 총판계약을 체결했으며, NIP(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 백신 사업을 개시함
- 3) 마지막으로 지난 2월 순천향대학병원 4개 병원 향 수주 통해 ‘종합 병원급시장’ 레퍼런스를 확보
- 병원 향 유통되는 원내의약품 시장 규모는 23년 기준 의원시장급이 약 3조원이고, 종합병원급 시장이 8.5조원 수준
- 해당 수주로 TAM 약 3배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판로를 개척했다 판단


3. 2024년 매출액 1,484억원, 영업이익 -41억원 예상
- 블루엠텍의 2024년 매출액 1,484억원(+30.3%, YoY), 영업이익 -41억원(적전, YoY)로 예상
- 이는 고객 서비스 확대 통한 M/S 확대를 위한 선제적 투자(23년 물류센터투자 240억원, 올해 7월 부동산매입 110억원, 인원채용)에 기인
- 특히 고도화 및 ICT 인력 충원에 따른 판관비 증가 때문
- 작년 사업보고서 기준 임직원수 87명에서 올해 3분기 기준 96명으로 선제적으로 인력을 확충
- 블루엠텍은 2020년 매출액 300억원에서 2024년 1,484억원으로 연 평균 49.1% 성장이 전망됨
- 선제적 투자로 외형이 가파르게 성장했고, 비용이 가파르게 늘어날 요인은 적어진만큼 내년 실적 턴 어라운드에 주목할 필요있다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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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Nov,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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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미르(474170.KQ): SAR 위성 발사를 향한 도전 ★

원문링크: https://bit.ly/3AUETuB

1. 우주 산업 내 사업 영역 확장 중
- 루미르는 2009년 설립된 SAR(레이더) 위성 제작 및 영상서비스 전문 업체
- 지구 관측 목적 인공위성인 관측 위성은 EO(전자광학), SAR(영상레이더), IR(적외선)으로 구분되는데 SAR 위성은 기상 상태, 주야간 제한 없이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
- 발사 위성을 통한 촬영 데이터를 지상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영상화시키기 위해서는 고해상도가 결정적인 요소
- 따라서 향후 관측 위성 산업에서는 많은 데이터를 통한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한 업체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루미르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주 부품 국산화를 통한 레퍼런스를 확보 중이며, 0.3m 수준의 고해상도 SAR 위성 LumirX발사를 추진 중
- 차세대중형위성 영상자료처리장치인 IDHU를 국산화하여 2021년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1호에 납품하였으며 2025년 발사 예정인 2호, 4호에도 납품이 기대
- 또한 OBC(탑재컴퓨터), DTNPL(달 탐사용 우주인터넷 통신장치)를 국산화하여 국내 레퍼런스를 확보 중
- 또한 수자원 관측 목적의 2025년 발사 예정인 차세대중형위성 5호 탑재체를 전량 수주
- SAR 영상처리기술 및 탑재체를 기반 우주 산업 밸류체인을 확장 중이며 국내 우주개발 계획 추진에 따라 사업영역 지속 확대가 기대

2. 가장 중요한 LumirX
- 루미르는 오는 2026년 1분기 내 0.3m급 고해상도 SAR 위성인 LumirX를 스페이스 X 발사체를 통해 발사 예정
- 또한 4Q26에도 1기 추가 발사 추진 중이며 2030년까지 해상도를 점진적으로 높여 총 18기의 위성을 확보할 예정
- 성공 가능성을 논하기는 이르지만 완료 시 기대 효과는 큼
- SAR 위성은 현재 미국 Umbra, 핀란드 ICEYE 등이 대표적인 선두주자로 구현 가능한 해상도는 0.25~1.5m 수준
- 일반적으로 EO 위성 대비 SAR 위성의 신규 촬영 단가가 월등히 높은 상황에서 고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업체는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전망
- 루미르는 글로벌 경쟁 업체 대비 저렴한 가격을 통해 시장 진출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
- 잠재적 고객사들의 고해상도 영상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에 결국 0.3m 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SAR 위성 발사 성공 여부가 동사의 향후 사업 확장성에 기점이 될 것으로 판단
- 한편 루미르는 기존 인공위성 관련 자기 베어링 반작용 휠 기술에서 확장하여 선박 연료를 일정량만큼 주기적 분사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선박 엔진용 솔레노이드를 국내 대표 엔진업체인 H사 향 독점 납품 중
- 전방 수요가 지속 상승 중임에 따라 솔레노이드 매출은 2021년 대비 2023년 약 28억원으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향후에도 루미르의 꾸준한 Cash cow 역할을 할 전망
- 루미르는 1H24 기준 매출액 82억원(YoY +478.0%), 영업이익 -2억원(YoY 적자지속) 시현
- 우주 산업 내 꾸준한 레퍼런스 확보를 통해 위성 탑재체 매출이 지속될 전망이며 LumirX 성공 시에는 위성 서비스 관련 신규 매출이 발생 가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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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Nov,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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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이매트릭스(413640.KQ): 이미 시작된 AI 소프트웨어 매출, 2025년 본격화 ★

원문링크: https://bit.ly/4eIgXbt

1. AI SW 플랫폼 업체로 체질 변모 중
- 비아이매트릭스는 2005년 설립된 코딩을 최소화해 업무를 수행하도록 돕는 Low-Code 기반 시스템 구축 플랫폼 업체
- 20년 기간 동안 약 700개 이상의 주요고객사를 확보. 주요 사업부문은 크게 1) Low-Code 기반의 BI(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사업, 2) AI 데이터 분석 솔루션 사업, 3) SCM 사업으로 구분 가능
- 1) Low-Code 사업부문은 동사의 매출 비중 60% 이상 차지하는 핵심 Cash-Cow
- 동사의 주요 Low-Code BI 플랫폼인 아우디(AUD)는 빅데이터 분석, 시각화, UI/UX 등 BI 업무에 특화된 로우코드 플랫폼으로 불필요한 코딩을 최소화해 기업의 생산성을 향상 시킴
- 2) AI 데이터 플랫폼인 G-Matrix는 자연어로 구현되고 기존 AUD 플랫폼의 모든 노하우를 접목해 제작됨
- AUD는 최소한의 학습이 필요하지만, G-Matrix는 자연어로 구현되기 때문에 전사 직원이 접근 가능
- 동사 플랫폼 가격 책정 방식은 ‘인원수’ 기준이기에 G-Matrix ASP가 AUD 대비 약 2~3배 이상 높은 것으로 파악
- 3) SCM은 매년 15% 이상 성장하는 사업부로 수요예측 최적화와 같은 Planning을 지원


2. 3Q24 G-Matrix AI SW 매출 인식 통한 실체 본격화 시작
- 비아이매트릭스의 3Q24 실적은 매출액 90억원(+77.3%, YoY), 영업이익 13억원(흑자전환, YoY), OPM 14.4%을 시현
- 주목할 요인은 크게 3가지. 1) AI 솔루션(G-Matrix, 솔루션 및 용역 합산) 매출액 19억원이 처음으로 발생
- 기존에는 BI 솔루션이 전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상대적으로 높은 ASP와 수익성이 기대되는 AI SW 매출 비중의 증가가 예상
- 2) 기존 700여개의 BI 솔루션 고객사 향으로 AI SW 플랫폼 침투율 상승이 기대
- 실제로 이번 AI 솔루션 매출은 기존 고객사인 국내 대기업 3곳 향으로 발생된 것이며, 해당 레퍼런스를 토대로 국내 대기업 계열사 및 기존 고객의 신규 도입에 따른 AI SW 실적 성장이 가능한 상황
- 마지막으로 3) G-Matrix는 영업이익률이 기존 AUD 플랫폼 대비 2배 이상 달성 가능한 솔루션이라는 점
- 동사의 BI솔루션의 한계는 솔루션과 용역 매출비중이 평균 5:5로 솔루션 매출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 BI 플랫폼 판매 시 사업부 OPM 10% 중반 수준으로 희석됨
- 반면, AI 솔루션의 경우 솔루션과 용역 매출 비중이 8대 2로 사업부 OPM은 20% 중반 이상으로 도출 가능
- 3가지를 종합하면 동사는 AI SW 플랫폼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AI SW 플랫폼 업체라 판단


3. 2025년 매출액 381억원, 영업이익 67억원 예상
- 2024년 매출액 297억원(+14.7%, YoY), 영업이익 21억원(흑자전환, YoY)과 2025년 매출액 381억원(+28.3%, YoY), 영업이익 67억원(+219.0%, YoY)로 예상
-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주요 요인은 2023년 경기 불황 당시 이연된 고객사들의 투자 정상화에 기인. 내년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AI SW 플랫폼 G-Matrix가 견인할 것으로 전망
- 금융권 및 대기업 등 총 10곳 이상의 고객사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
- AI SW 향 매출 추정치는 73억원(매출 비중 19.2%)를 전망
- AI SW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비아이매트릭스 또한 2025년부터 AI SW 매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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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6 Nov, 11:46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토비스(051360.KQ): 2024년, 2025년 EPS 성장이 돋보일 것 ★

원문링크: https://bit.ly/3ZjUy01

1. 분기별 실적 성장 지속 중
- 토비스의 3Q24 연결 실적은 매출액 1,631억원(YoY +27.5%), 영업이익 177억원(YoY +80.6%)을 시현하며 분기별 실적 성장이 지속
- 특히 전년 동기 대비 OPM이 3Q23 7.6%에서 3Q24 10.9%로 수익성 개선이 긍정적인데, 이는 고수익성인 카지노 향 매출이 견조했으며 올해 1분기부터 흑자 턴어라운드 후 수익성을 유지 중인 전장사업부 영향에 따른 것으로 판단
- 사업별 매출액은 산업용모니터(카지노)가 73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
- 계절성에 따라 1Q24 637억원 → 2Q24 676억원 →3Q24 730억원으로 QoQ 실적 성장을 지속 중이며 4분기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
- 동남아시아와 일본 카지노 합법화 진행에 따라 카지노 슬롯머신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으며, 기존 슬롯머신에 대한 교체 물량 및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혜는 토비스 실적에 지속 반영 중
- 한편 전장사업부 매출액은 8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성장을 시현했으나 2Q24 875억원 대비 소폭 하회
- 중국 내수 소비 부진에 따라 대련공장 물량이 기대 대비 저조했던 것으로 파악
- 그러나 국내 서천공장 물량은 납품 차종 다변화에 따라 증가 추세를 유지 중이며 고객사 다변화도 기대되는 상황
- 전장사업부 3Q24 누적 매출액 2,389억원으로 전체 CAPA 5,000억원 대비 가동률 48% 수준으로 4분기에도 유사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연간 가동률 50% 충분히 상회 할 것으로 기대
- 한편 자회사 글로쿼드텍은 전기차 충전 사업 진행에 따라 매출액 40억원을 시현하였으며 배터리 화재방지 충전기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오는 4분기에도 QoQ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


2.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는 카지노, 해외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5년
- 카지노 슬롯머신 향 게이밍 디스플레이 산업은 토비스를 비롯한 소수 업체의 과점 시장
- 토비스는 글로벌 Top-tier 고객사 향 점유율과 레퍼런스를 지속 확보해왔기에 코로나 이후 지속적인 호실적을 시현했으며 이러한 기조는 전방 투자 집행에 따라 지속될 전망
-2025년 기대 포인트는 전장사업부. 국내 완성차 업체에 국한되지 않고 해외 완성차 업체 고객사 확보를 지속 진행하고 있음
- 콘티넨탈 완성차 향 양산은 25년 하반기 본격화될 전망이며, 스텔란티스 향 납품도 기대되는 상황이기에 해당 물량 또한 25년 실적에 반영된다면 전장사업부의 해외 매출 비중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
- 중국 대련공장 또한 수요 점진적 회복 시 토비스의 CAPA 가동률 상승에 따른 실적 성장이 가능할 전망
- 2024년 매출액 6,304억원(YoY +40.9%), 영업이익 593억원(YoY +130.7%)와 2025년 매출액 7,472억원(YoY +18.5%), 영업이익 738억원(YoY +24.5%) 예상
- 4분기 신규 고객사 향 양산 및 기타비용 감안하였으나, 대련공장 회복 속도에 따라 추가 실적 성장 가능성 존재
- 2025년 해외 매출 확대 시에는 카지노 사업과 함께 OPM 성장에 따른 EPS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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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Nov, 10:51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2025년 전망 포럼] 미래산업 (Overweight): 인프라, 폴더블, CMO/CDMO ★

원문링크: https://bit.ly/3URXuOL

1. 인프라: 트럼프 1기와 같은 인프라투자 수혜, 디커플링된 주가
- 트럼프 1기 초(2016년 대선 ~ 2017년 트럼프 1기 1년차) 美인프라 투자 수혜주(United Rental, Caterpillar)와 진성티이씨 주가 동행
- 하지만, 현재 2024년(美대선)전에는 트럼프 1기와는 다른 美상장 인프라 주식과 국내업체가 디커플링 된 상황
- 2024년 11월 6일 트럼프 당선 확정 이후 다시 주가가 커플링 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2025년 인프라투자 수혜주를 주목해야함
- Top Picks: 진성티이씨(036890.KQ/TP 13,400원), 전진건설로봇(298020.KS/Not Rated)


2. 폴더블: 저점을 지나고 있는 폴더블, 이제는 봐야할 때
-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이후 기대 대비 침투율이 저조했던 이유는 1) 삼성 이외 다른 스마트폰 업체의 참여율 저조, 2) 품질 및 가격 이슈
- 현재 1) 애플 폴더블 진출 기대감 확대, 2) CFW, 외장힌지 등 성능개선 및 중저가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전방 산업 확장이 예상됨
- 또한, 화웨이, Vivo, OPPO 등 중화권 스마트폰 업체들의 폴더블 판매량도 지속 상승 중이며 신제품 출시에 따라 제품 다변화도 이루어질 것
- 폴더블 스마트폰 침투율 상승에 따라 Q(물량)의 확대와 품질 향상에 따른 P(가격)의 상승 수혜 가능한 국내 업체에 대한 주목이 필요
- Top Picks: 세경하이테크(148150.KQ/TP 8,000원), 디케이티(290550.KQ/TP 15,000원), 파인엠텍(441270.KQ/Not Rated)


3. CMO/CDMO: CMO/CDMO 시장 지속 성장에 따른 수혜 전망
- 2025년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금리인하 개시로 투자가 활성화되며 본격적인 성장과 수요 회복이 기대됨
- 또한, CDMO 업체들의 중장기 증설 계획은 진행 중으로 시장이 지속 확장되고 있음
- 한편, 미국 생물 보안법은 CDMO 업체에게 또 하나의 기회요인
- Top Picks: 삼일제약(000520.KS/Not Rated), 휴메딕스(007460.KQ/TP 5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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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미래산업팀 드림

* 위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4 Nov, 11:08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딥노이드(315640.KQ): 국내 최초 생성형 AI 의료 소프트웨어 출시 임박 ★

원문링크: https://bit.ly/4hKSlSh

1. 3Q Review: 매출 성장세 지속
- 딥노이드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39억원, 영업이익 -18억원을 기록
-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산업용 AI 솔루션 공급 본격화되며, 2분기 대비 매출은 QoQ 성장 지속하고 있으며, 원가 개선으로 인해 적자폭은 소폭 축소됨
- 뇌동맥류 의료 AI 솔루션 딥뉴로(DEEP:NEURO)는 3분기 기준 약 20여개 병원에 도입되었으며, 매출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 분기 의료 AI 매출은 1.4억원을 기록
- 동사는 연내 산업용 AI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향 수주 확대, 생성형 AI 기반 흉부 X-ray 영상 판독 소프트웨어 M4CXR 개발, 딥체스트(DEEEP:CHEST) 국내 대형 검진센터 도입 및 미국 FDA 심사 신청, 딥뉴로 병의원 확대(24년F 35개소25년F 172개소 목표) 등 다수의 모멘텀을 앞두고 있음

2. 생성형 AI 의료 소프트웨어 M4CXR 출시 기대감 고조
- 향후 소프트웨어 기술 경쟁력은 생성형 AI의 적용 유무일 것으로 예상
- 의료 AI에서도생성형 AI 기반 영상 판독문자동생성, 의학 자료 분석 및 정리, 의학 정보 챗봇 등 의사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기능의 소프트웨어 개발이 지속 중
- 글로벌 G사의 Med-PaLM M은 텍스트, 의료 영상 등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대표적인 멀티모달 AI 소프트웨어
- 딥노이드 또한 국내 의료 AI 업계 최초로 자사 의료 AI 솔루션 딥체스트(X-Ray 기반 흉부 영상 진단 분석 솔루션)에 Llama 등의 파운데이션 모델을 도입하여 높은 정확도와 영상의학 보고서 수준에 준하는 판독문 자동 작성 소프트웨어 M4CXR을 연내 개발 완료할 전망
- M4CXR는 흉부 X-ray 뿐만 아니라 뇌, 폐, 척추 등 다양한 질환과 모달리티 대응이 가능해 국내 외주 판독문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


3. 2025년 실적 턴어라운드 원년
- 2024년 매출액 134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전망
- 2025년 매출액 263억원(+96.2%, YoY), 영업이익 67억원(흑전, YoY)으로 실적 턴어라운드를 전망
- 올해 외형 성장은 산업용AI 솔루션 딥팩토리(DEEP:FACTORY) 및 딥시큐리티(DEEP:SECURITY)가 이끌 전망
- 내년 M4CXR 인허가 및 딥체스트 대형 검진센터 도입에 따라 의료AI 부문에서 큰 폭의 매출 성장 예상
- 2차전지 및 디스플레이 산업 내 머신비전 수요 증가로 인해 주요 고객사 향 꾸준한 수주를 기대할 수 있음
- 딥시큐리티의 경우,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 수주 가시화 될 전망으로, 해외 사업 확대도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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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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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패스(123860.KQ): AI PC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3UGk903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000원 유지
- 아나패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49,000원을 유지
- 아나패스는 1) 주요 고객사 삼성디스플레이의 IT OLED 출하 견조로 인해 동사는 3분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며,
- 2) Microsoft사의 Copilot PC의 OLED 패널 채택률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 3) 스마트폰용 TED(TCON Embedded Driver IC) 역시 완연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
- 지난 7월 삼성디스플레이는 AI PC 수요 증가가 예상보다 가팔라 하이엔드 노트북 출하 목표를 상향한 것으로 파악
- 과거 글로벌 OLED 노트북 출하량은 2023년도까지 4~5백만대로 기대 대비 저조한 수준으로 파악
- 하지만, 최근 AI PC 수요 증가 및 전력 효율화 필요성 대두로 인해 2025년 글로벌 OLED 노트북 출하량은 7백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
- 하나증권 2025년도 실적 추정치는 AI PC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로 AI PC가 IT용 OLED PC 시장을 현재 추세로 견인한다면 추가 실적 상향 가능성 존재

2. 높아지는 IT OLED 침투율
- 아나패스의 3Q24 실적은 매출액 481억원(+198.5%, YoY), 영업이익 51억원(+280.4%, YoY, OPM 10.6%)으로 호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
- 컨센서스 상회 주 요인은 모바일용 OLED T-Con이 7월 갤럭시 S24 Fe 라인 향 탑재 효과가 3분기부터 온기 반영되었으며, IT OLED 향 매출이 예상보다 견조하기 때문
- IT OLED T-Con의 고객사 향 출하량은 2023년 5백만대 수준이었으나, IT OLED 수요 증가로 인해 2024년 YoY +5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삼성디스플레이는 모니터/노트북용 OLED 글로벌 시장 점유율 1H23 기준 94% 수준. 이와 더불어 아나패스 T-Con 고객사 내 점유율 역시 70%를 상회
- LCD 대비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OLED T-Con에서 아나패스는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였기에 글로벌 경쟁사 진입이 제한적이며 향후에도 삼성디스플레이 밸류체인 내 점유율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
- 따라서 하이엔드 노트북(AI PC)이 성장을 지속한다면,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사업 확대에 따른 아나패스의 낙수효과가 기대

3. 2025년 매출액 2,923억원, 영업이익 578억원 예상
- 2024년 매출액 1,567억원(+119.2%, YoY), 영업이익 135억원(+200.0%, YoY)과 2025년 매출액 2,923억원(+86.5%, YoY), 영업이익 578억원(+328.2%, YoY)로 예상
- 올해 및 내년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IT OLED 향 매출 신장에 따른 제품포트폴리오 믹스 개선에 기인
- 3Q24 삼성전자 컨퍼런스 콜에 의하면, 삼성디스플레이는 8.6세대 IT OLED 시설에 주요 설비 반입을 완료했으며, 2026년 양산을 목표로 제시
- 일정 변동 가능성은 존재하지만 북미 A사를 포함한 글로벌 PC 업체들의 AI PC 사업 진출로 보아 AI 기능을 탑재한 하이엔드 노트북의 방향성은 분명
- 아나패스의 End-user인 Microsoft사의 Copilot PC 또한 OLED 탑재율이 지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
- 한편 아나패스는 엔비디아, AMD, 퀄컴, 인텔 등 호환성인증평가 통과 레퍼런스를 보유하기에 향후 End-user 다변화 역시 기대할만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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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Nov,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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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존비즈온(012510.KS): 수익성 확보 구조로 변모 중 ★

원문링크: https://bit.ly/4fiFMw4

1. 3Q24 매출액 970억원, 영업이익 201억원 시현
- 더존비즈온의 3Q24 잠정연결실적은 매출액 970억원(YoY +14.3%), 영업이익 201억원(YoY +34.8%)을 시현
- 고객사 규모에 따라 Lite, Standard, Extended ERP로 구분되는 AI 솔루션 내에서 클라우드 향 수요 증가는 지속
- Lite ERP 내 WEHAGO 누적 매출액은 1H24 265억 → 3Q24 399억원으로 누적 실적 기준 YoY +50.6% 증가
- 반면에 기존 온프라미스 제품인 Smart A 누적 매출액은 3Q24 216억원으로 YoY-26% 감소
- 기업들의 클라우드 버전에 대한 수요에 따라 WEHAGO로의 전환은 지속될 것으로 판단
- 전환 속도에 대한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온프라미스 유지보수 서비스가 25년 이후 단종이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 내 더존비즈온의 m/s를 고려해보면 타 사 제품 향 고객 유출은 제한적
- 현재 Lite ERP 누적 고객 수 5.8만개 중 1.4만개가 온프라미스 제품을 사용 중이기에 26년부터는 WEHAGO로의 전환이 기대되며 WEHAGO 유지보수 ASP 또한 기존 대비 상향될 가능성이 존재
- 3Q24 Lite ERP 전체 매출액은 YoY +1%만 성장하였으나 이는 WEHAGO 향 전환기인 상황과 3분기가 계절적 비수기인 점을 고려하면 우려할 요소는 아니라고 판단
- Standard ERP는 신제품 Amaranth10 향 수요가 명확하게 유지 중
- 1H24 Standard ERP 누적 매출액 221억원 → 3Q24 347억원으로 성장하였으며 전체 Standard ERP 매출액의 YoY +11% 성장을 견인
- Extended ERP 사업부문은 YoY +3% 성장한 636억원을 시현하였으며 지난 7월 출시한 OmniEsol 신규 고객사 확보를 추진 중
- 신제품 효과 및 온프라미스 감소 추세에 따른 비용 통제로 OPM 3Q23 17.6% → 3Q24 20.7%로 개선 중이며 클라우드 향 전환이 본격화된다면 추가 수익성 개선 여지도 존재

2. 생각보다 빠른 ONE AI, 실적 반영도 시작될 것
- 한편 지난 6월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과 생성형 AI ChatGPT를 결합시킨 'ONE AI'를 출시 후 고객 수가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
- 고객 수는 6월말 222개 → 8월말 500개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10월말 기준 1,008개로 급증
- Amaranth10, WEHAGO, OmniEsol 등 보유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방식이기에 기존 솔루션과의 판매량 증대 시너지가 가능하며 ONE AI 고객 수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었던 이유로 판단
- 현재 ONE AI 고객 중 약 44%가 Amaranth10, 56%가 WEHAGO 고객으로 파악되는데 고객사의 규모 및 업무 활용 범위를 고려하면 향후 Amaranth10 고객 향 마케팅을 집중할 것
- ONE AI 관련 매출은 3Q24에 유의미하게 반영되지 않았으나 오는 4분기부터 일부 반영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
- 또한 OmniEsol도 연내 신규 고객사 확보하게 된다면 기존 단위 모듈 대비 통합 솔루션 형태의 납품이 예정되어있기에 외형 확대 측면에서 긍정적
- 지난 2분기에는 ONE AI의 유의미한 매출 기여도가 없었으나 오는 3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 발생할 수 있을 것
- 4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신제품의 매출 가시성에 따라 2024년 연결 매출액 4,061억원(YoY +14.8%), 영업이익 838억원(YoY +21.3%)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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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Nov,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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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케이티(290550.KQ): 3Q24 Review: PCM과 전장 부문의 약진 ★

원문링크: https://bit.ly/3Ajgvm7

1.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5,000원으로 하향
- 디케이티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5,000원으로 하향 조정
- 하향에 대한 근거는 현재 주력 제품인 스마트폰 부문의 전방 업황 부진에 따른 영향과 함께, 이에 따른 국내 동종 Peer 기업의 밸류에이션 하락에 기인
-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EPS 1,566원에 국내 동종 Peer 기업의 2025년 예상 P/E 19.2배에 50% 할인 적용, P/E 9.6배를 적용해 산출
- 올해 업황 부진으로 실적은 기존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하지만 여전히 전년대비 상승 국면을 이어가고 있고, 2025년부터는 더욱 높은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
- 1) IT 디바이스의 경우 OLED 침투율이 스마트폰에서 태블릿, 노트북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OLED용 FPCA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동사에게는 업황 회복 이후 시장 평균을 상회하는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으며, 2) On-Device 스마트폰 전환에 따라 배터리 효율 향상을 위한 Spec 업그레이드가 요구되는 만큼, 동사는 기존 PCM의 상위 호환인 S-PCM 개발 완료로 내년 폴더블 및 플래그십 모델부터 채택이 기대되는 상황. 3) 올해부터 유의미하게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 ESS용 BMS와 전장 부문 성장까지 감안하면, 당장의 업황 둔화보다는 꾸준한 실적 성장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을 주목해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

2. 3Q24 Review: 불가피한 부진 속, PCM과 전장은 견조
- 디케이티의 3Q24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은 매출액 817억원(+20.9% YoY), 영업이익 50억원(+0.1%, YoY)을 기록
- 1)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OLED 부문은 고객사의 신규 폴더블 모델 흥행 부진에 대한 영향으로 매출액 501억원(-16.6%, YoY)을 기록, 2) PCM(Protection Circuit Module)의 경우 On-Device AI 탑재 스마트폰 출시 증가에 따른 ASP 상승 효과와 적용 모델 확대로 105억원(+64.1%, YoY)을 기록하며 성장세 지속
- 올해 초부터 유의미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전장 부문의 경우 3) WPC(Wireless Phone Charger)는 베트남 생산 기지 확장을 통해 고객사 내 점유율을 확대 중으로 매출액 185억원(+48.0%, QoQ)을 기록하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4) 차량 배터리 방전을 예방해주는 P-LBM(Parking-Lithium Battery Module)은 국내 완성차 고객사향 배트남 사업장 인증 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른 초도 물량 공급으로 매출액 10억원의 신규 매출액이 발생
- 5) 신규 성장 모멘텀인 ESS용 BMS는 국내 대표 셀메이커향 초도 물량 공급으로 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3. 2024년 매출액 3,872억원, 영업이익 244억원 전망
- 디케이티의 2024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3,872억원(+38.2%, YoY), 영업이익 244억원(+66.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기존 추정치 대비 하향 조정
- 스마트폰 고도화에 따른 Spec 상향 요구에 따라 ASP는 상승 추세에 있지만, 전방 고객사의 신규 모델 출하량 부진 영향이 더욱 크게 작용해 올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전망
- 다만 고무적인 부분은 부진한 스마트폰 OLED 부문을 신규 성장 동력인 전장 부문에서 Make-up 해주고 있다는 점
- WPC는 고객사 내 점유율 현재 약 25%에서 내년 약 50%까지 확대가 예상되며, P-LBM은 초도 물량 공급 이후 4Q24에는 1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
- 결론적으로 전장 부문 실적은 올해 매출액 746억원(+950.7%, YoY) 내년 매출액 1,650억원(+121.2%, YoY)을 기록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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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10:01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SNT다이내믹스(003570.KS): 맞춰져가는 퍼즐 ★

원문링크: https://bit.ly/3Adnkpf

1. K2전차 4차 양산 사업 국산 변속기 적용 확정
- 지난 28일 방위사업청은 제16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 결과를 발표하며 현대로템 K2전차 4차 양산사업에 국산 변속기 적용을 확정
- 이를 통해 전차 내 핵심 부품인 파워팩의 구성 요소인 엔진, 변속기는 완전 국산화될 전망이며 국내 전차용 변속기 양산에 경쟁력을 가진 SNT다이내믹스의 외형 확대가 기대
- K2전차는 과거 국내 양산사업에서도 국산 변속기 채택을 고려하였으나 당시 내구도 문제로 인하여 독일 R사의 변속기가 채택
- 그러나 최근 국산 변속기 성능이 과거 대비 개선되는 추세로 판단
- 실제로 SNT다이내믹스는 2023년 1월 ‘튀르키예 향 Altay전차용 자동변속기 구매공급 계약 922억원’을 공시
- Altay전차는 초기 시제품에는 독일 R사의 변속기가 탑재되었으나 가격 등의 이슈로 인해 SNT다이내믹스가 수주 물량을 확보하였으며 해외 고객사 향 최초 직납 계약인 만큼 과거 대비 변속기 성능이 상승 중임을 유추
- K2 4차 양산 물량은 총 180대 수준으로 예상되며 내수용 K2는 수출용 대비 판가는 소폭 낮은 것으로 추정
- ‘2020.12.22 현대로템에서 공시한 K2전차 3차양산(54대) 수주 계약은 5,330억원’이며 대당 약 100억원 수준으로 산출
- 금번 4차 예상 물량 고려 시 전체 계약 금액은 1.8조원~2.0조원 형성될 것으로 가정하며 변속기가 지니는 원가 비중에 따라 SNT다이내믹스의 기대 가능한 계약 규모가 도출
- 추가 품질보증 대책 등 계약 조건에 따른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파워팩 내 엔진과 더불어 변속기가 핵심 부품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SNT다이내믹스의 추가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4차 양산 일정이 2025년도부터 시작되며 변속기는 3~6개월 정도 선행하여 납품되기에 납품 현실화 시에 관련 변속기 매출은 빠르면 연내부터 일부 반영 가능성 존재한다고 판단
- 현재 CAPA는 약 9,000억원 수준으로 향후 생산 설비 확장 및 가동률 상승에 따라 증가할 전망

2. 향후에도 신규 수주 확보가 관건
- 현재 SNT다이내믹스의 실적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포함한 수주 물량이 견인 중이며 향후 실적 성장을 위해서는 신규 수주 확보가 중요
- 금번 K2 4차 물량을 제외하고 기대 가능한 추가 수주는 과거 수주 내역을 통해 유추 가능
- SNT다이내믹스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고객사 향 담당 변속기를 독점 공급 중
- 지난 7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루마니아 국방부 향 1.4조원 규모 K9 자주포 수주 계약을 체결하는 등 K9 해외 수출이 지속됨에 따라 동사가 확보 가능한 추가 수주는 이어질 전망
- 현대로템 또한 국내 K2 4차 양산 포함 폴란드 향 수출, 루마니아 진출 기대감 등 해외 수출이 지속되는 상황이기에 동사에게 기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
- 3Q24 매출액 163억원(+21.8%, YoY), 영업이익 184억원(+19.7%, YoY)을 시현
- 2분기 충당부채 환입 425억원 효과 제외 시 QoQ 매출액 +12.8%, 영업이익 +23.8%로 방산 매출 비중 상승이 실적 견인
- 2024년 매출액 6,014억원(+23.7%, YoY), 영업이익 972억원(+133.7%, YoY) 예상
- 2분기 일회성 이슈 제외 시 예상 영업이익 547억원(+31.5%, YoY)이며 향후 K2 4차 물량 관련 납품 구체화 여부에 따라 변동 가능성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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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Oct, 10:00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유아이엘 (049520.KQ): 3Q24 Preview: 업황 부진 속 돋보이는 성장★

원문링크: https://bit.ly/3YGSfDP

1. 꾸준한 성장 지속 중, 여전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부진 영향이 관련 기업들 전반적으로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유아이엘 스마트폰 부문의 경우 소재 변경에 따른 ASP 상승 효과와 지속적인 신규 부품 R&D 등으로 성장을 이어가는 중
- 2025년 역시 고객사 내 Line-up 확대 및 신규 모델 출시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부문의 견조한 성장이 예상
- 향후 신규 성장 동력은 전자담배와 전장
- 2022년 기준 매출 비중 96.5%로 대부분을 차지하던 스마트폰 부문은 2023년 88.8%, 신규 전자담배 부문 비중이 8.6%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전자담배 부문 매출 비중이 12.3%까지 상승할 전망
- 아이코스 신모델 출시 국가 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비중 상승이 예상되며, 늘어나는 물량에 대비해 현재 CAPA의 2배 이상 증설을 계획 중인 것으로 파악
- 수익성이 기존 스마트폰 부문 대비 높기 때문에 OPM 역시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
- 현재 Line 세팅 마무리 단계에 있는 전장 부문까지 내년부터 실적 Add-up되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성장성은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
- 스마트폰 부품사들의 2024년 예상 평균 P/E는 약 20배인 반면 동사의 P/E는 5배 수준이며, 전자담배 Peer 기업들의 경우 대부분 적자 기록, 시총은 약 1,400~4,000억원 형성하고 있지만 동사의 시총은 약 1천억원 수준
- 향후 성장성까지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요소 충분하다고 판단

2. 3Q24 Preview: 업황 부진에도 견조한 실적 기록할 전망
- 유아이엘의 3Q24 실적은 매출액 1,098억원(+26.4%, YoY), 영업이익 54억원(+46.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1) 스마트폰 부문은 고객사 신규 폴더블 모델의 2Q24 조기 생산과 출시 이후 흥행 부진 영향이 다소 반영됐지만, 기존 모델 + 신규 모델(Q 증가) 출시 효과로 매출액 967억원(+22.7%, YoY)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전망
- 2) 전자담배 부문은 올해 3월 일본에 출시한 필립모리스社의 ‘ILUMA I’ 모델 판매 호조로 매출액 101억원(+62.9%, YoY)으로 여전히 가파른 성장이 전망
- 추가적으로 동사는 약 2년간 개발을 진행 중인 글로벌 북미 전기차 기업향 전장 부품 생산을 위해 베트남 박닌성 꾸에보공단에 자동화 공정 단독 Line 세팅을 진행 중
- 이에 따른 설비 투자를 3Q24에 집중적으로 진행한 것으로 파악
- 장비 도입 막바지 단계로 4Q24부터는 투자 비용에 대한 반영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 현재 샘플 물량 대응 중이고, 1Q25 양산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전망
- 내년부터 실적이 추가되는 신 성장 동력


3. 2024년 매출액 4,318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전망
- 유아이엘의 2024년 실적은 매출액 4,318억원(+30.0%, YoY), 영업이익 236억원(+172.3%,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세트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신규 아이템 발굴 등으로 대부분 역성장이 예상되는 타 스마트폰 부품 기업들 대비 차별화된 성장을 이어가는 중
- 고객사가 지난 25일 신규로 출시한 폴더블 스페셜 에디션과 중국에서 출시를 예정 중인 폴더블 모델 2종(Q 증가)을 통해 4Q24에는 추가적으로 매출액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 필립모리스향 전자담배의 경우 3Q24까지 재고 소진 이후 10월부터 PO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주력 제품 ILUMA I 모델의 일본 출시 이후 글로벌 출시를 앞다투는 중
- 따라서 출시 국가 확대에 따라 전자담배 부문 매출액은 2023년 286억원 → 2024년 530억원 → 2025년은 1천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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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9:05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아바코(083930.KQ): 분기별 실적 성장 지속 중 ★

원문링크: https://bit.ly/4hdkd1f

1. 3Q24 Review
- 아바코는 3Q24 잠정 실적은 매출액 973억원(YoY +253.2%), 영업이익 83억원(YoY 흑자전환)을 시현
- 2Q24 실적인 매출액 581억원, 영업이익 33억원 대비 QoQ 성장률도 +67.4%, +150.9% 수준
- 실적 성장의 배경은 기존 수주잔고의 실적 인식에 기인
- 아바코의 분기별 수주잔고 추이는 1Q24 3,378억원 → 2Q24 5,887억원 → 9월말 기준 4,809억원으로 높은 수주잔고를 유지 중
- 수주 내역 중 3분기 일부 실적 반영으로 인해 2분기 대비 9월말 기준 수주잔고는 소폭 하락
- OPM 또한 2Q24 5.7% → 3Q24 8.5%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장비 산업 특성 상 매출액 볼륨 성장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
- 지속적인 장비 발주에 따른 기 수주잔고의 실적 반영이 이뤄진다면 추가적인 OPM 상승 기대 가능
- 한편 아바코는 2차전지 물류 자동화 장비를 주력으로 LG에너지솔루션 글로벌 합작 공장 향 수주를 지속해왔으며 특히 얼티엄셀즈 1,2공장 향 누적 1,400억원 이상 수주를 확보
- 얼티엄셀즈 3공장 준공이 예상 대비 길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고객사 향 2차전지 장비 납품을 지속적으로 해왔던 레퍼런스를 고려해보면 향후 고객사 투자 집행 시 추가 실적 확보가 가능할 것

2. 향후 기대 모멘텀 점검
- 아바코는 지난 6월 중국 BOE향 OLED 디스플레이 양산용 증착물류장비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
- OLED 8.6세대 라인 향 공급인 것으로 파악되며 계약기간은 ‘2024.06.26 ~ 2026.01.31’
- 해당 수주를 통해 중국 시장 향 OLED 장비 진출이 기대
- 과거 OLED 증착 시장은 일본 캐논토키가 주도하였으나 금번 수주를 통해 아바코의 경쟁력이 입증된 것으로 보이며, 선단공정인 8.6세대 레퍼런스를 확보한 만큼 상대적으로 레거시 공정에 속하는 6세대 공정 관련 중국 추가 고객사 확보도 기대 가능
- 장비 제조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주될 예정이며 실적은 2025년에 온기 반영될 예정
- OLED 전방 산업 상황에 따라 장비 발주 변동성은 존재하겠지만 북미 A사 포함 세트업체들의 OLED 수요가 일정 부분 존재하기에 OLED 공정 장비에 대한 수요로 연결될 것으로 기대
- 최근 중국 V사 또한 IT용 8세대 OLED 투자를 확정하였으며 연내 착공이 예정
- 일정 고려 시 연내 또는 2025년 초 공급사 선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최근 BOE를 통해 중국 OLED 시장에 진출한 동사에게 기대 모멘텀

3. 추가 수주 확보와 2차전지 업황 개선 여부가 중요
-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3,033억원(+62.3%, YoY), 영업이익 232억원(+428.0%, YoY)으로 전망
- 기존 수주 잔고를 통해 분기별 실적 성장 유지 중
- 상대적 고수익성을 지닌 디스플레이 장비가 실적에 반영되기 시작한다면 기존 영업 레버리지 효과와 더불어 OPM 추가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음
- 향후 2차전지 업황 개선 및 추가 수주 확보 추이에 집중이 필요한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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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Oct,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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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시스템(017370.KS): 2차전지 장비업체로 밸류에이션 Re-rating 기대★

원문링크: https://bit.ly/4hmd271

1. 올해 2차전지 향 매출 비중이 50% 이상 차지할 전망
- 2차전지 후공정 모듈조립장비는 AMPC 보조금으로 인해 배터리 및 완성차 업체의 발주가 지속,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에서도 AMPC 수혜를 위해 2차전지 후공정(모듈 및 팩 패키징) 사업에 직접 진출하며, 우신시스템은 글로벌 40여개 이상의 완성차 및 부품 업체와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어 향후 2~3년 간 중장기적 2차전지 자동화 프로젝트를 지속 확보할 것으로 예상
- 작년 7월 글로벌 배터리 업체 향 모듈 라인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2차전지 후공정 자동화 신사업 진출에 성공했으며, 올해 5월 550억원의 추가적인 수주를 확보, 올해 3분기부터 2차전지 사업부의 폭발적인 매출 성장이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
- 24년은 연간 매출액 중 2차전지 향 매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초과하며, 영업 레버리지가 본격화되는 구간임에도 24F PER은 5.7배에 불과한 상황
- 2차전지 장비업체들의 증익 구간에서 밸류에이션이 PER 15배 수준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현재 시가총액은 현저한 저평가라 판단

2. 3Q24 Preview: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 전망
- 2024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352억원(+263.5%, YoY), 영업이익 146억원(+69.7%, YoY)을 시현할 전망, 3분기 외형 성장의 주요인은 약 4천억원 규모의 2차전지 자동화 시스템 누적 수주가 3분기부터 매출 인식 시작되기 때문
- 2차전지 자동화 프로젝트의 낮은 이익률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동사는 기존 차체설비 시스템 제조 경험을 기반 mid-high single의 이익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며, 3분기 영업이익률은 6.1%으로 전망
- 동사는 작년 7월 글로벌 배터리 S사 향 3,500억원의 대규모 수주 이후 폭발적인 주가 상승 경험, 이후 2차전지 업황 다운사이클 진입 및 추가적인 수주의 부재로 인해 주가는 고점대비 -27% 하락하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상황
- 동사는 이미 북미, 유럽, 인도 등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고객사와의 추가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연내 북미 향 대규모 프로젝트 등 수주 모멘텀 지속 예상

3. 2024년 매출액 5,394억원, 영업이익 331억원 전망
- 2024년 매출액 5,394억원(+122.7%, YoY), 영업이익 331억원(+166.9%, YoY)을 전망, 2차전지 자동화 시스템 사업부의 본격적인 실적 성장에 기인
- 안전벨트 사업은 26년 멕시코 공장 정상화에 따라 24년 BEP 매출액 수준을 벗어나 25년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으로, 26년 매출액 3,000억원과 OPM 6%를 기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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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ct, 10:31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산일전기 (062040.KS): 변압기 수요는 송배전 전력망에서도 지속 중★

원문링크: https://bit.ly/4hdSRIj

1. 변압기 전문업체, 북미 매출 비중 73%
- 산일전기는 높은 북미 익스포저를 지닌 변압기 전문 업체로, 글로벌 전력기기 최상위권 기업인 GE, SIEMENS, TMEIC(Toshiba, Mitsubishi), PG&E 향 변압기를 지속 납품 중
- Top-tier 고객사 향 레퍼런스 기반으로 2022년 신재생에너지 시장, 2023년 송배전 시장으로 다각화하여 신규 매출 시현했으며, 본격적인 CAPA 증설을 통해 증가하는 변압기 수요에 대응 중
- 2023년 기준 산업별 매출 비중은 송배전 전력망 24.6%, 신재생에너지 67.3%, EV충전 및 데이터센터 8.1%
-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하며, 해외 매출은 미국 73.3%, 유럽 20.6% 등 선진국 향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

2. CAPA 확보는 곧 경쟁력 확보
- 2023년 매출액 2,145억원(+99.3% YoY), 영업이익 466억원(+281.9% YoY)을 기록
- 1) 미국 노후 전력망 교체 사이클 도래, 2) 글로벌 전역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소 신규 설립 및 투자 확대, 3) AI 기술 고도화 및 본격 상용화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확대가 견조한 외형성장에 기인
- 미국을 중심으로 변압기 쇼티지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 동사에 대한 수혜도 지속
- 또한 최근 데이터센터 관련 전력 부족 현상에 대한 방안으로 SMR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기에 전력 부족에 따른 신규 변압기 설치 방향성은 명확할 것으로 판단
- 노동집약적인 변압기 제조의 자동화가 어렵고, 안정성에 대한 장기적인 트래킹이 요구되기 때문에 급증한 수요에 대응할 만한 공급 확대가 단기간 내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 이러한 상황에서 선제적인 CAPA 확보한 업체가 경쟁력을 확보 가능할 것
- 산일전기는 현재 3,000억원(1공장) CAPA를 보유하며 오는 4분기 3,000억원 규모의 2공장 가동이 예정
- 올해 연말 기준 6,000억원 CAPA 확보가 가능하며 2공장 부지를 감안 시 Max 1조원까지 증설 가능
- 향후 미국 대선 관련 단기 불확실성 해소 및 신재생 에너지 관련 투자가 집행될 시 선제 확보한 CAPA는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경쟁력으로 부각될 전망
- 향후 2공장 완공 후 고객사 향 추가 수주가 기대되는 이유

3. 2024년 매출액 3,110억원, 영업이익 938억원 예상
- 1H24 매출액 1,458억원(+42.7% YoY), 영업이익 477억원(+196.9% YoY)을 기록했으며, 신규 수주도 2,233억원 확보
- 반기 기준 2023년 연간 영업이익 466억원을 넘는 실적을 기록한 배경은 송배전 전력망 사업 확대와 변압기 쇼티지에 따름
- 배전 전력망 매출비중은 2023년 24.6% → 1H24 38.2%로 증가했으며 신재생 비중은 67.3% → 51.7%로 감소
- 신재생 에너지 관련 우려를 송배전 전력망 확대를 통해 해소 중이며 향후 주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 2024년 매출액 3,110억원(+45.0% YoY), 영업이익은 938억원(+101.3% YoY)으로 예상
- 신재생 업황 본격화 시 추가적인 외형 확대 및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가능하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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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22 Oct, 10:48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한중엔시에스(107640.KQ): ESS 시장 내 독보적인 플레이어 ★

원문링크: https://bit.ly/3BQYVX5

1. 국내 최초, 유일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 생산 기업
- 한중엔시에스는 1995년 설립되었으며, 자동차 부품 및 ESS 냉각시스템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
- 자동차 부품은 EV 전용 부품 생산을 주력으로 공조 장치인 CFM(Cooling Fan Module), AAF(Active Air Flap) 등과 Bus-bar, BEV Pack 등 배터리 Module을 생산
- 동사의 핵심 성장 동력은 ESS 부문. 2015년 Portable ESS인 ‘큐브젠’ 개발을 통해 화재, 안정성, 냉각, 제어 등 기술적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R&D를 진행해 왔음
- 또한, 2018년 3, 4세대 공랭식 ESS 개발 및 수주를 시작으로 2022년 국내에서 최초로 5세대 수냉식 ESS 냉각시스템 상용화 및 양산 공급에 성공
-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구성하는 부품은 Cooling Plate, Chiller, HVAC 등을 주력으로 생산 중이며, 삼성SDI와의 협업을 통해 고성장을 지속 중
- ESS 부문 2020~2023년 매출액 CAGR은 172%이며, 매출 비중은 2020년 3.5%에서 2023년 40.9%, 1H24에는 48.3%까지 증가한 상황
- 3Q24는 50%를 상회할 전망. 가동률은 2020년 64.1% → 1H24 87.5%로 전방 수요 확대의 수혜가 극명하게 나타나는 중
- 신재생에너지 및 데이터 센터 등 ESS 수요 중가에 따라 추세적인 성장 가속화가 전망

2. ESS 공랭식 대비 수냉식이 가지는 압도적인 이점
- ESS는 기본적으로 전력의 공급과 수요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충방전 과정에서 상당한 열을 발생시킨다.
- 에너지 밀도가 높은 배터리는 결국 열 관리가 수명, 성능, 안정성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냉각 기술 적용이 필수적이며, ESS 냉각 기술은 공랭식 대비 수냉식이 지닌 이점이 명확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전방 볼륨 확대가 예상
- 수냉식은 1) 액체를 냉각 유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높아 냉각 효율이 높으며(전력 소모량 감소), 2) 부품 전체의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기 때문에 온도 편차가 낮고,
- 3)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며, 4) 일정 부분에 열이 발생하는 핫스팟의 위험을 최소화 시킴
- 그리고 ESS는 재생에너지 전력 수급 불안정성을 해소하는 전력망, 데이터센터, 공장 등 다양한 설치 환경에 맞춰 대형화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공간에 대한 효율성이 중요
- 5) 공랭식은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하기 위한 공간이 필요해 운영 및 설계에 다소 제약을 받고, 대형화가 진행 될수록 냉각 하는 과정에서 팬의 기계적 소음이 발생
- 반면, 수냉식은 보다 적은 공간에서 효율적으로 열을 제거하며, 상대적으로 소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화에 적합

3. 본격적인 Capa 증설 진행 중, 신규 고객사 추가 전망
- 한중엔시에스의 ESS 수냉식 냉각시스템은 주로 ‘SBB 1.0’ 3.8Mwh 용량 제품에 탑재되는데, 최근 차세대 ‘SBB 1.5’ 5.3Mwh 용량 제품 개발 완료로 본격 양산에 착수한 것으로 파악
- 기존 제품 대비 많은 양의 배터리를 적재함과 동시에 에너지 밀도는 약 37% 향상
- 늘어나고 있는 물량에 대비해 현재 Line 증설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2025년은 연간 매출액 기준 약 3천억원까지 Capa를 확대할 계획
- 동사는 ESS 냉각시스템에 대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메이저 고객사 외에 추가적인 글로벌 셀메이커 고객사 확보가 가능하며 설계, 조달, 시공을 담당하는 EPC 기업들도 잠재적 고객사로 분류
- 현재 독일의 EPC 기업 ‘SMA’社와 샘플 및 제품 품질 검증을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내년부터는 추가적인 셀메이커 고객사 확보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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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ct, 09:07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휴메딕스(200670.KQ): 3Q24 Preview: 일시적 부진, 여전히 기회 ★

원문링크: https://bit.ly/3BQ46q4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휴메딕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을 유지
- 1) 3Q24 컨센서스 하회의 주 요인인 국내 에스테틱 제품 영업은 10월부터 다시 정상화 되고 있고,
- 2) 3Q24 러시아 → 4Q24 동남아(베트남, 태국 등)로 안면필러 수출 국가가 확대되고 있으며, 3) 연내에 출시 예정인 브라질 바디필러(안면필러 1~2cc, 바디필러 200~1,000cc)는 필러 수출액 볼륨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요인
- 4) 추가적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2025~2026년 필러 제품 美 FDA 임상을 시작할 예정이며, 5) 2026년부터는 현재 고성장 중인 CMO 사업과 함께 CDMO 사업 부문에서도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
- 6) 신규 취임한 국내 Top-tier 에스테틱 업체 출신 인사를 통해 중국 영업망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결론적으로 Multiple 상향 요인이 다수 존재하는 가운데 현재 주가는 12M Fwd P/E 8.1배로 Peer 기업들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국면

2. 3Q24 Preview: 컨센서스 하회 전망하나 일시적 요인
- 휴메딕스의 3Q24 실적은 매출액 424억원(+6.8%, YoY), 영업이익 110억원(-3.1%, YoY)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473억원, 영업이익 133억원 대비 모두 하회할 것으로 전망
- 주 요인은 주요 인사 교체에 기인. 지난 8~9월 주요 영업 관련 인사들이 교체 되면서 국내 필러/보톡스 유통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음
- 이를 반영해 필러 매출액 기존 추정치 163억원 → 129억원, 상품 매출액 기존 추정치 91억원 → 74억원으로 하향
- 현재 국내 Top-tier 보톡스/필러 출신 영업본부장을 필두로 주요 팀장급 인사가 합류했으며, 10월부터 정상적으로 유통이 재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따라서 4Q24부터는 매출 정상화가 이루어질 전망. 일시적으로 국내는 부진하지만 수출은 순항 중
- 당초 4Q24부터 1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던 필러 수출액은 당장 3Q24부터 상회할 전망
- CMO 부문은 항생제 및 순환기 계열 수요 증가로 전문의약품 102억원(+52.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원료의약품 27억원(+46.5%, YoY), 관절염 치료제 32억원(+16.1%, YoY)으로 부문별 고른 성장이 전망
- CMO 전체 매출액은 201억원(+28.6%, YoY)을 기록할 전망. 결론적으로 일시적인 국내 에스테틱 부분을 제외 시 고른 성장 이어갈 전망

3. 2024년 매출액 1,801억원, 영업이익 501억원 전망
- 휴메딕스의 2024년 실적은 매출액 1,801억원(+18.3%, YoY), 영업이익 501억원(+34.3%, YoY)을 기록할 전망
- 필러 부문은 1) 예상보다 빠른 수출 물량 증가, 2) 러시아, 동남아(태국, 베트남) 등 수출 국가 확대, 3) 브라질 바디필러 출시 계획까지 순항 중. 수출 판가는 국내 대비 2배 이상으로 형성
- 따라서 필러 수출 물량 확대로 전사 OPM은 27.8%(+3.3p, YoY)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갈 전망
- 신임 영업본부장은 해외(특히, 중국 사업)에서 굴직한 영업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 따라서 향후 동사의 중국 시장 판로가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코트라 중국 창사무역관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중국 합법 히알루론산 필러 시장’에서 LG 점유율 1위(23%), 앨러간 2위(17%)에 이어 동사는 3위(12%)를 기록한 이력 보유
- 중국 경기 부양에 따라 중국 소비가 살아나면 유의미한 중국 향 매출 확대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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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Oct,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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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브이엠(295310.KQ): 첨단금속의 확장성은 우주로 ★

원문링크: https://bit.ly/408ucyA

1. 우주 첨단금속 향 매출비중 확대 기대
- 에이치브이엠은 2003년 설립된 첨단금속 전문 업체로 니켈(Ni), 티타늄(Ti) 등 비철 금속 및 신소재를 통한 우주, 항공, 방위, 디스플레이 FMM 산업 향 확장이 진행 중
- 과거 첨단금속 시장은 글로벌 업체들이 독과점하였으나 에이치브이엠은 고청정진공용해 기술, 합금화 공정기술, 금속 특성 제어기술 등 핵심 기술을 국산화
- 한국우주항공연구원과 공동개발을 통해 나로호, 누리호 발사체 향 특수강 및 Cu계 첨단금속 납품 레퍼런스를 보유하며 2022년부터 북미 우주 업체 A사 향 첨단금속 납품 중
- 북미 A사 내 밸류체인에서 동사가 Sole-Vendor는 아닌 것으로 파악되지만 우주 첨단금속 시장의 독과점적인 성격을 고려해볼 때 우주선 발사 증가에 따른 낙수효과가 예상
- 글로벌 경쟁사로 Materion, ATI Specialty Materials가 존재하지만 우주 첨단금속 매출 대비 타 산업 비중이 높은 편
- 최근 5개 분기 ATI Specialty Materials의 우주 첨단금속에 해당되는 ‘Airframes’ 매출 비중은 평균 8% 수준이며 Materion의 ‘Aerospace&Defense’ 매출 비중 또한 11%로 높지 않음
- 에이치브이엠은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약 30% 수준)과 짧은 리드 타임을 통해 우주 향 매출을 확대하는 추세
- 연간 매출액 2022년 344억원 → 2023년 415억원 중 우주 첨단금속 실적 10억원 → 51억원으로 증가
- 매출 확대의 배경으로 A사 향 납품이 주된 요인으로 파악되며 고객사 발사 추이에 따라 향후 우주 매출 비중이 30%를 상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1H24 기준 전방 산업별 매출 비중은 우주 21.4%, 항공방위 12.4%, 석유화학/반도체 등 66.2%이며 고마진인 우주, 항공방위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확대가 기대

2. 첨단금속의 확장성을 감안한 CAPA 증설
- 첨단금속 및 신소재에 대한 수요는 다양한 산업 내에서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항공방위 산업으로는 균질화 열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향 공동연구개발 및 소재 납품을 진행 중이며 이스라엘 항공방산 업체 향 Fe계 첨단금속 수주가 지속되는 상황
- 한편 OLED 증착 시 사용되는 FMM 소재 향 확대가 기대
- FMM 밸류체인은 일본 DNP와 Proterial이 독점 중이지만 에이치브이엠이 개발한 FMM 소재가 고객사 퀄 테스트 통과 시 25년도부터 관련 실적이 본격 발생할 전망
- FMM 소재에 대한 국산화 니즈가 높은 편이기에 양산이 현실화된다면 높은 수익성 확보가 예상
- 첨단금속 CAPA는 현재 5,420톤(매출액 기준 약 500억원)이며 전방 시장 수요 확대에 따라 2.2만톤까지 증설을 계획하였으나 지난 9월 신규시설투자 공시를 통해 2025년 하반기 약 4만톤까지 확대될 예정
- 우주뿐만 아니라 항공방위, FMM 향 수요 확대에 대비한 증설인 것으로 판단
- 1H24 매출액 237억원(YoY +23.2%), 영업이익 6억원(YoY +0.5%)으로 고객사 향 첨단금속 납품 증가에 따라 외형 확대를 시현하였으나 2분기 스톡옵션, 상장 관련 일시적 비용 반영으로 인해 OPM은 소폭 하락
- 2024년 매출액 507억원(YoY +22.5%), 영업이익 46억원(YoY +23.4%)로 예상
- 우주 산업 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외형 확대가 기대되며 2025년 FMM 소재 양산 본격화된다면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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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Oct, 12:54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진성티이씨(036890.KQ): 3Q24 Preview: 일보 후퇴, 이보 전진 ★

원문링크: https://bit.ly/4eHIV8n

1.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3,400원 소폭 하향
- 진성티이씨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13,400원(기존 14,000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
- 하향에 대한 근거는 올해 고객사의 단가 인하 이후 수익성 개선세가 예상보다 부진하기 때문
- 이를 반영해 동사의 2025년 예상 BPS를 12,215원(기존 12,751원)으로 하향
- 다만, 1) 2H25부터 국내 주요 건설기계 업체들과 신규 프로젝트로 인해 추가적인 외형 성장이 예상되고, 2) 동사의 주력 제품인 굴삭기 하부구조물 부품은 2026년 상승 사이클 초입에 돌입할 전망
- 또한, 3) 미국 인프라 투자 및 우크라이나 재건 등으로 실적이 크게 Add-up 될 전망
- 동사의 Valuation은 본격적인 실적 성장에 앞서 Level-up하는 특성을 보유
- 2016년 제 45대 미국 대선 당시부터 취임 초기인 2017년까지를 살펴보면 인프라 투자 기대감으로 주가는 선행(2016년 주가 수익률 +63.3%)
- 이로 인해, 2016년 12M Fwd P/B Band 중하단 1.1배 → 2017년 중단 1.6배 → 2018년 최상단 2.6배로 가파르게 리레이팅 이력 보유
- 현재 주가는 12M Fwd P/B 하단 0.6배를 하회한 수준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2H25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적어도 내년 초부터는 주가가 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이유


2. 3Q24 Preview: 척확지굴(尺蠖之屈), 몸을 구부리는 건 다시 펴기 위함
- 진성티이씨의 3Q24 실적은 매출액 906억원(-15.5%, YoY)과 영업이익 48억원(-8.2%,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은 1) 주요 고객사인 캐터필러 역시 3Q24F 블룸버그 컨센서스 기준 매출액 $15.5B(-8.1%, YoY), 영업이익 $3.4B(-3.6%, YoY)으로 실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고,
- 2) 업황 개선의 시그널이 현재까지는 뚜렷하게 관찰되고 있지 않기 때문
- 다만, 굴삭기 교체는 약 10년 주기로 이뤄진다는 점을 유념. 2016년부터 시작된 굴삭기 호황으로 쌓여있는 재고에 대한 소진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
- 블룸버그 컨센서스에 따르면, 캐터필러의 성장률이 YoY로 턴어라운드 하는 시점은 매출액 3Q25F, EPS 4Q25F다.
- 따라서 동사 역시 전방 시장 둔화로 1H25까지 다소 부진할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2H25를 기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대목
- 현재 동사는 업사이클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태국에 Capa 증설을 진행 중. 전체 4공장 중 현재 1공장은 완공되었으며, 올해 연말에는 2공장을 완공할 예정
- 동사는 한국, 미국, 중국, 태국을 거점으로 연간 약 7천억원의 Capa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7년 태국 공장이 완공되면 합산 Capa는 약 9천억원으로 늘어날 전망


3. 2024년 매출액 3,935억원, 영업이익 222억원 전망
- 진성티이씨의 2024년 실적은 매출액 3,935억원(-18.9%, YoY), 영업이익 222억원(-43.9%, YoY, OPM 5.6%)으로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241억원(OPM 6.1%) 대비 소폭 하향
- 단가 인하 이후 수익성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뎌지고 있기 때문
- 회복 속도를 고려해 2025년 역시 기존 영업이익 추정치 290억원(OPM 7.2%) 대비 소폭 하향한 264억원(+19.6%, YoY, OPM 6.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다만, 인프라 투자 집행과 노후 굴삭기 교체 및 발주에 따라 2026년 실적 매출액 6,051억원(+49.6%, YoY), 영업이익 508억원(+75.2%, YoY, OPM 8.4%)의 기존 추정치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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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ct,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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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제약(000520.KS): 글로벌 공급 CMO 계약 체결, 후속 모멘텀 지속 상존 ★

원문링크: https://bit.ly/3zY647b

1. 대만 제약사 ‘포모사(Formosa)’와 글로벌 공급 CMO 계약 체결
- 삼일제약의 핵심 성장 모멘텀 중 하나였던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점안제 CMO 생산 계약이 지난 11일 체결
- 대만 제약사 ‘포모사(Formosa Phamaceuticals)’의 APP13007 생산 계약이다. APP13007은 안과질환 관련 수술 후 통증 및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적응증으로 지난 3월 4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안과용 의약품
- 국소 스테로이드 성분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를 0.05% 함유한 안과용 나노 현탁액으로 기존 1일 4회 투약 치료제 대비 1일 2회로 투약 횟수의 편의성 및 성능을 개선시킨 치료제
- 약 15년 만에 미국 안과 시장에 진입한 첫 국소 안과용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점안제인 것으로 파악
- Marketresearch에 따르면 코르티코 스테로이드 점안제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23조원에서 2031년 약 42조원으로 CAGR 6.3%의 성장이 전망되는 거대한 시장
- 포모사의 APP13007은 FDA 승인을 받은 미국을 비롯해 중국, 브라질, 캐나다, 이스라엘, 중동, 북아프리카 등 글로벌 전략적 파트너사들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장 안착 이후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
- 동사는 이번 APP13007의 CMO 생산과 더불어 국내 및 베트남 독점 판권까지 추가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
- 이번 계약은 이제 겨우 첫번째 사례라는 점을 주목. 현재 동사는 유럽 글로벌 제약사의 녹내장 치료 점안제를 국내에서 독점 판매 중인데, 타 녹내장 치료 점안제와 인공눈물에 대해 CMO 생산 및 계약을 논의 중
- 일본 글로벌 제약사와도 점안제 CMO 생산 및 계약을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
- GMP 승인에 이은 연간 생산 Capa 6천억원 규모의 베트남 점안제 CMO 공장이 내년부터 본격 가동. 글로벌 계약은 이제 막 시작했을 뿐
- 추가적인 CMO 생산 계약 후속 모멘텀이 상존해 있는 상황이며, 실적 성장에 대한 가시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

2. 비만 인구 증가 → 지방 간염 MASH 치료제 ‘아람콜’도 기대 요인
- 삼일제약이 보유하고 있는 Pipe-Line 중 ‘아람콜(Aramchol)’에 대한 가치도 주목이 필요
- 아람콜은 이스라엘 제약사 갈메드(Galmed Pharmaceuticals)가 개발 중인 대사이상 관련 지방 간염(MASH) 치료 경구용 의약품으로 동사가 국내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해서 20년간 독점 판권을 보유
- MASH는 전 세계 성인 약 5%의 높은 유병률을 보이는 질병으로, 비만과 당뇨를 수반하여 간경화 및 간암 등 심각한 간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내 MASH 환자는 2022년 기준 약 65만명이며, Research Nester에 따르면 글로벌 MASH 치료제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7조원 → 2035년 약 65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
- 지금까지 MASH에 대한 치료는 식이요법 및 운동 등이 근본적인 대책
- 하지만 올해 3월 미국의 마드리갈(Madrigal Pharmaceuticals)의 레즈디프라(Rezdiffra)가 세계 최초로 미국 FDA 승인을 받으며 4월부터 판매를 개시하고 있는 상황
- 출시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4Q24에만 시장 컨센서스인 4백만 달러를 훌쩍 상회하는 14.6백만 달러의 매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파악
- 첫 치료제가 등장한 만큼 후속 경쟁 Pipe-Line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 동사의 아람콜은 지난 9월 글로벌 임상 3상 Open-Label에서 과체중·비만·2형 당뇨병을 갖고 있는 MASH 및 섬유증 2~3기 환자들을 대상으로 모든 지표 긍정적인 데이터 확인
- 내년으로 목표하고 있는 최종 결과에 대한 승인이 기대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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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1 Oct,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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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텍(451760.KQ): 해외 수주 확보에 따른 향후 기대감 ★

원문링크: https://bit.ly/3NmlJjN

1. 해외 지상국 구축사업 수주 완료,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
- 컨텍은 지난 10월 7일 해외 지상국(레이돔) 구축 사업 관련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을 공시
- 계약 규모는 126억원으로 2023년도 매출액의 79.65%에 달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2024.10.04~2025.11.28까지
- 레이돔이란 지상국 내 장착된 안테나를 보호하는 구조적 인클로저를 의미하며 구축 진행률에 따른 실적 인식이 되기에 2025년도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
- 금번 계약 체결은 컨텍의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 턴키 공급 경쟁력을 통해 해외 고객사 향 수주를 확보한 것으로 의미가 있음
- 향후 해외 향 추가 수주가 지속된다면 국내 대비 큰 규모의 해외 시장 향 진출인 만큼 계약금액과 수익성이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
- 한편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은 연초 기대감 대비 시계열이 소폭 길어질 것으로 판단
- 현재 총 10개의 글로벌 자체 지상국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 중 유의미한 실적이 발생하는 지상국은 알래스카, 제주도 포함 6개 수준
- 지상국 5개 추가 구축 계획은 2025년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높기에 내년에는 기존 지상국 가동 정상화 및 추가 구축이 이뤄질 전망이며 2024년 하반기 주된 성장 동력은 지상국 시스템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될 것
- 긍정적인 부분은 지난 4월 설립된 미국법인을 통한 안테나 자체 생산 추진
- 지상국 구축 시 원재료로 들어가는 안테나 관련 원가 상승 및 수급 이슈가 현재도 지속되는 상황
- 컨텍은 미국법인을 통해 2025년 안테나 양산을 추진 중으로 현실화 된다면 부분적인 원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2. AP위성 인수 효과가 반영될 하반기
- 컨텍은 지난 6월 AP위성 지분 양수를 통한 최대주주(지분율 24.72%)로 등극
- AP위성은 2023년 연간 실적 매출액 494억원, 영업이익 101억원을 시현한 인공위성, 위성통신 단말기 개발 및 제작 전문 업체
- 금번 인수를 통해 우주 산업 내 업스트림(위성 제조/발사), 다운스트림(지상국, 데이터 관리) 사업 결합을 통한 사업 시너지가 기대
- AP위성 인수 효과는 오는 3분기부터 일부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컨텍과 AP위성 사업 특성상 정부 주도의 드라이브에 영향을 받지만 우주 산업 내 밸류체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향후 관련 수혜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3.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유효
- 컨텍의 1H24 실적은 매출액 142억원(YoY +350.8%), 영업적자 -72억원(YoY 적자지속)을 기록
-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성장폭이 확대된 원인은 기존 수주잔고의 실적 반영 및 지상국 구축 서비스 확대 효과에 기인
- GSaaS 네트워크 솔루션 사업의 적자 폭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사업부 BEP 도달 시에는 높은 수익성 확보가 기대
- 2H24는 산업 특성상 상반기 대비 실적 반영이 집중될 시기이며 AP위성 인수 효과 반영이 시작되기에 향후 실적 개선 추이를 살펴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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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10 Oct, 10:01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아이스크림미디어 (461300.KQ): AI 디지털교과서 1조 시장 진출 ★

원문링크: https://bit.ly/3ZXquYu

1. 국내 1위 에듀테크 기업, AI 솔루션 도입에 따른 계단식 실적 성장 구간 돌입
-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02년 시공테크로부터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로 분사하여 설립된 AI 에듀테크 기업
- 전국 약 93%의 초등학교 교사가 사용하는 디지털 수업 지원 플랫폼 '아이스크림S'를 국내 최초 개발하여, 650만건 이상의 독보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며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
- 또한 교실에 필요한 교보재를 구입할 수 있는 이커머스몰 '아이스크림몰'을 보유하여 약 6만개 이상의 교구재 상품 및 400여개의 자체PB 제품을 판매하며 국내 91%의 독보적인 시장 점유율을 확보
- 압도적인 국내 1위 교육 플랫폼 서비스 및 교육 커머스 사업을 기반으로 초등학교 영업망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교과서 출판 사업에 직접 진출하여 첫 해 국내 m/s 1위를 기록
- 2023년 기준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교과서 56%, 이커머스 35%, 기타 9%
- 동사는 1) 내년부터 동사가 판매하는 초등 교과서 과목이 기존 3개에서 8개로 확대되고, 2) 정부의 주요 교육 정책인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따른 신사업 확대로 큰 폭의 외형 성장이 기대되며,
- 3) 자체 개발한 교육전용 AI 솔루션(Ai-Scream)을 통해 올해 6월 사우디 최대 에듀테크 기업인 Classera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음
- 동사는 내년부터 AI 도입에 따른 국내외 사업 부문의 계단식 성장 구간에 돌입했음에도 25년F PER은 4배에 불과한 상황.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하는 이유


2. AI 디지털교과서 채택의 효과: P는 최소 3배, Q는 2배 이상 성장 전망
- 아이스크림미디어는 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및 초등 교과서 채택 과목 확대에 따른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
- 2025년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는 AI를 통해 학습 진단 및 분석, 개인별 학습 수준과 속도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 등 기존 교육의 문제를 해소하는 대안으로 현 정부의 주요 교육 정책
- 이미 올해 8월 영어, 수학, 정보 AI 교과서에 대한 총 146종의 심사가 접수된 상황으로, 11월 29일 교육부를 통해 최종 합격본 발표가 예정돼 있음
- 보도에 따르면 AI 디지털 교과서의 책정가격은 약 9만원으로, 현재 동사의 교과서 평균 가격 9천원의 약 10배 이상으로 책정되는 만큼, AI 디지털 교과서 시장 개화에 따른 계단식 성장이 전망
- 동사는 영어, 수학 2과목에 대한 AI 디지털 교과서 심사를 진행 중으로, 향후 채택 과목이 지속 확대될 전망
- 또한, 내년부터 판매 가능한 초등 교과서 검정 과목은 기존 3개에서 8개(영어, 음악, 미술, 체육, 실과 추가)로 확대될 예정
- 동사는 이미 8월 추가 5개 과목에 대한 검정을 마친 상태다. 이를 기반한 동사의 2025년 실적은 매출액 1,512억원(+22.9% YoY), 영업이익 501억원(+47.4% YoY)을 전망
- 2022년 교과서 출판업 진출 후, 출판 교과목 3과목에 해당하는 순매출액이 368억원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교과목이 8개로 확장되는 것을 감안 시 보수적 추정으로 판단
- 소프트웨어 기반의 AI 교과서 및 Ai-Scream을 통해 동사의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더욱 확대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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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04 Oct, 10:26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유일로보틱스(388720.KQ): SK On이 유일하게 투자한 로봇 기업 ★

원문링크: https://bit.ly/4812K7V

1. 자동화 시스템 + 산업용 로봇 = Total-Solution 로봇 전문 기업
- 유일로보틱스는 2011년 설립되었으며, 스마트팩토리 자동화 시스템부터 산업용 로봇까지 개발 및 생산하는 Total-Solution 로봇 전문 기업
- 1) 자동화 시스템은 ①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팩토리 구축 솔루션 ‘Link-factory 4.0’을 통해 SCADA(사출공장 및 생산 공장 설비 모니터링 시스템), MES(생산실행 시스템), POP(생산작업지시 시스템), WMS(재고관리 시스템) 등 통합 S/W를 제공
- ②자동 원료 공급 장치인 오토피딩 시스템과 냉각 시스템 등 자동화 기기의 H/W를 제작
- 2) 산업용 로봇은 직교로봇, 다관절로봇, 협동로봇으로 구성
- ①직교로봇은 사출성형기 금형 내에서 가공된 플라스틱 제품 취출 전용 로봇
- ②다관절로봇은 회전운동을 하는 여러 개의 관절들이 조합된 로봇으로 용접, 핸들링, 고하중, 취출/커팅 등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화된 제품을 생산해 전장, 전기/전자, 화학, 철강, 식품 등 광범위한 산업 분야에 적용 - 직교, 다관절로봇 모두 공장 자동화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로봇
- ③협동로봇은 작업 지원 용도로 쓰이는 다관절로봇의 일종으로 비전검사, 조립/사출, 이송/운반, 푸드테크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며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에 기여
- 1H24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 비중은 로봇 22.2%, 자동화시스템 59.9%, 기타 17.9%

2. SK On이 유일하게 투자한 로봇 기업, 독보적 수혜 전망
- 유일로보틱스의 주목할 부분은 SK On이 유일하게 투자한 로봇 기업으로 자동화 공정 관련 독보적인 수혜 및 성장이 예상
- SK Battery America(SK On 지분 100% 자회사)는 지난 6월 37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동사의 2대주주(지분율 13.5%)로 등극
- SK ON의 2차전지 생산 공정 자동화에 동사의 로봇 솔루션을 적극 도입하겠다는 의미
- 동사는 현재 생산 CAPA의 5배 규모(연간 생산 CAPA 약 2~3천억원 규모)에 달하는 제 3공장 완공 및 이전을 앞두고 있으며, 예상 시기는 올해 12월
- SK ON 물량 대응의 선제적인 일환. 대기업 참전 다관절 및 협동로봇 대표 Peer는 두산로보틱스와 레인보우로보틱스이고, 동사와 비슷한 사례는 레인보우로보틱스로 분석됨
- 삼성전자가 2023년 1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10.2% 지분 취득에
- 이어, 3월 추가 매수와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 콜옵션 계약으로 총 지분 59.9%를 확보하고, 삼성전자 기획팀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
- 이에 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는 투자 전 2023년 1월부터 추가 매수 3월 고점까지 +338.3% 상승하며 기업 가치가 대폭 Level-up
- 동사는 지난 9월 SK On 감사, CSO, Factory Innovation 담당, 요소기술 PL 등 선임에 대한 주총 소집 안건을 공시한 상황
- 추가적으로 SK On 타법인 출자 현황을 살펴보면, 총 29개의 자회사 및 계열사 중 지분율 50% 미만은 4개에 불과
- 따라서 레인보우로보틱스 사례와 같이 지배력 강화를 위한 추가적인 지분 확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
- 두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평균 PSR은 120배 이상인 반면, 동사는 12배로 1/10 수준에 불과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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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Oct,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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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건설로봇(079900.KS): 북미 매출 비중 40%, 인프라 투자 수혜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3ZS26HY

1. 북미 시장 높은 매출 비중을 지닌 콘크리트 펌프카 전문 업체
- 전진건설로봇은 1999년 설립된 콘크리트 펌프카(CPC) 전문 업체로 북미 시장 향 매출 비중이 높기에 인프라/주택 투자 집행에 따른 수혜가 예상
- CPC는 콘크리트 믹스를 고압으로 송출하는 건설 필수 장비로 붐(Boom), 트럭, 하부프레임으로 구성
- 트럭 매입 후 붐, 하부프레임 제작하여 판매하며 수출 시에는 붐, 하부프레임만 제작하여 진행되기에 국내 대비 건당 매출액은 소폭 작지만 높은 수익성을 가짐
- 전진건설로봇은 2023년 기준 국내 CPC 시장 점유율 약 40%로 1위 업체이며 전체 매출액의 약 70% 수준이 수출 물량
- 국가별 비중은 2023년 기준 북미 41.5%, 국내 24.9%, 유럽 18.7%, 기타 14.9%로 북미 비중이 높음
- 작년 북미 시장에 판매한 CPC는 총 255대로 북미 내 M/S 약 25%로 2위를 차지
- 점유율 1위는 독일 P사로 동사의 판매량과 유의미한 차이가 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전진건설로봇은 가격 경쟁력을 통해 판매량 확대를 진행 중
- 기대되는 포인트는 향후 북미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혜
- 현재 북미 인프라 업황은 부진하지만 미국 대선 후보 트럼프/해리스 공약에 해당되는 공통 영역
- 트럼프 후보는 뉴시티 10곳 이상 건설/인프라 투자 확대/정부 프로젝트 확대, 해리스 후보는 4년 내 약 300만호 이상의 신규 주택 건설/인프라 투자 확대를 추진할 예정
- 주택 건설에도 CPC가 필수 적용되어 동사의 외형 확대를 견인 중
- 북미 매출액의 약 65%가 주택용 소형 CPC이며 인프라 투자 집행에 따라 인프라용 대형 CPC 수출이 본격화된다면 건당 높은 매출액을 통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

2. 유럽, 동남아 등 전방 시장 확장에 따른 CAPA 증설 추진
- 현재 국내 CAPA는 가동률 기준 연간 600대 수준(100% 가동 시 max 1,000대)
- 전방 시장수요에 따라 해외 CAPA 증설이 예상되는데 베트남이 유력
- CAPA 증설 시 내후년 실적부터 증설 효과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
- 추가적으로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는 유럽 향 매출액도 확대가 기대
- 유럽 시장에서는 독일 P사가 북미 시장 대비 점유율이 높지만 동사는 튀르키예 지진 복구 사업(60만호 주택 공급) 관련 235대 CPC 납품 레퍼런스를 가지며 250대 추가 물량 납품이 기대
- 향후 우크라이나 재건 포함 인프라/주택 업황 사이클에서 글로벌 CPC 업체는 독일 P사, 전진건설로봇 등 과점 형태이기에 동사에게 지속적 수혜가 예상
- 한편 오는 10월 디젤 방식이 아닌 하이브리드 방식의 CPC 1호기 생산이 예정되어있으며, 지난 7월 모트렉스를 포함한 4개사 컨소시엄을 통해 건설용 로봇인 Distribution Robot을 개발 중으로 본업 업황 회복 및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기대

3. 2024년 매출액 1,788억원, 영업이익 374억원 예상
- 2024년 매출액 1,788억원(YoY +12.9%), 영업이익 374억원(YoY +13.8%)로 예상
- 북미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향후 인프라 업황 개선 및 유럽, 동남아 포함 신규 지역 m/s 확대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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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ep,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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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존비즈온(012510.KS): AI 솔루션, 클라우드를 통한 외형 확대 ★

원문링크: https://bit.ly/4ek21B8

1. 숫자로 확인되는 클라우드 향 전환 추세
- 더존비즈온은 ERP, 그룹웨어 등 기업 정보화 소프트웨어 전문 업체이며 클라우드 기반 AI 솔루션 제품 다각화가 진행 중
- ERP 솔루션은 고객사 규모에 따라 Lite, Standard, Extended ERP로 구분되는데 클라우드 수요 증가에 따라 WEHAGO(Lite ERP), Amaranth10(Standard ERP) 1H24 매출이 YoY 급증
- 1H24 Lite ERP 온프라미스 매출액 147억원으로 YoY -29% 하락하였으나 WEHAGO 매출액이 265억원, +44% 증가하면서 Lite ERP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458억원(YoY +5%)를 기록
- 온프라미스 유지보수 서비스를 25년도까지만 유지할 계획으로 26년도부터는 WEHAGO로의 고객 전환에 따라 클라우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 현재 Lite 온프라미스 이용자 중 WEHAGO 향 전환하지 않은 고객 수는 14,347개로 최근 신규 판매에서 클라우드/WEHAGO의 채택 비율이 100%에 근접하기에 온프라미스 → WEHAGO 전환이 긍정적
- Standard ERP도 온프라미스 매출액 1H24 177억원(YoY -25%)였으나 Amaranth10 매출액 221억원(YoY +220%)를 시현하며 신제품 향 전환이 명확하게 나타나는 추세

2. AI 솔루션 매출 하반기 본격화 기대
- 더존비즈온은 지난 6월 기업 핵심 업무 솔루션과 생성형 AI ChatGPT를 결합시킨 ‘ONE AI’를 출시
- 기업 내부 데이터와 동사의 솔루션을 통해 기업용 AI 시장 내 확장이 진행 중
- 실제로 ONE AI 고객 수는 6월말 220개 → 8월말 500개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Amaranth10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는 방식이기에 두 솔루션 간의 판매량 증대 시너지가 가능
- 지난 2분기에는 ONE AI의 유의미한 매출 기여도가 없었으나 오는 3분기부터 관련 매출이 본격 발생할 수 있을 것
- 한편 AI 기반 No Code/Low Code 개발 플랫폼인 ‘GEN AI DEWS’를 통한 신규 고객사 확보가 기대 모멘텀
- 개발 시간 단축 및 비용 효율화가 장점인 DEWS는 Extended ERP 고객사 타겟 진출하여 1H24 비교적 부진했던 Extended ERP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
- Extended ERP 매출 비중은 상반기 기준 21%로 타 ERP 대비 비중이 작은 편이지만 대형 고객사 위주로 납품되기에 건당 매출 발생 볼륨이 높음
- 상반기는 411억원 YoY +1%로 부진한 편이었으나 하반기 DEWS와의 시너지를 통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유효
- 3Q24 매출액 1,011억원(YoY +19.5%), 영업이익 209억원(YoY +40.3%)로 예상
- 계절적 비수기에 속하지만 ONE AI 포함 신규 솔루션 출시 효과로 외형 확대 예상되며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가 기대
- 기업 CB서비스인 테크핀레이팅스 사업은 하반기 사업 시작 예정으로 본격적인 매출 반영 효과는 2025년 상반기에 시작될 전망

3. 2024년 매출액 4,061억원, 영업이익 838억원 전망
- 더존비즈온의 2024년 연결 매출액 4,061억원(YoY +14.8%), 영업이익 838억원(YoY +21.3%)로 예상
- 기존 고객 향 유지보수/사용료 매출로 연간 2,000억원 이상 실적이 예상되며 신규 고객 확보 및 신제품 효과에 따라 YoY 성장성 지속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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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Sep,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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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드바이오텍(179530.KQ): Top-tier향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 독점 공급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4exwqvx

1. 차세대 면역 항체 기반 바이오 의약품 전문 기업
- 애드바이오텍은 2000년 설립되었으며, 면역 항체 기술을 적용한 축산, 수산, 인체용 제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기업
- 발효기, 원심분리기, 동결 건조기, 혼합기 등 자체 KvGMP(동물용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설비를 보유
- 동사의 대표적인 기술은 IgY(면역난황항체), VHH(나노바디) 항체 플랫폼 기술
- 1) IgY는 계란의 난황에 항체가 생성되게 하는 기술로 동사는 높은 항체 역가 생산 기술을 통해 생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술적 노하우를 확보
- 또한 IgY 단백질은 기존 성질의 변성이 쉬운데, 동사는 IgY가 포함된 전란 또는 난황 상태로 가공하기 때문에 열 안정성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
- 2) VHH는 특이적 단일 도메인 항체로 구조가 단순하고 크기가 작아(약 1/10) 기존 항체 대비 조직 침투성이 강하기 때문에 축산, 수산, 인체용 의약품까지 적용 및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차세대 바이오 기술
- VHH 관련 특허 출원 동향을 살펴보면 의약품 분야가 1,448건으로 가장 높으며, 동물용의약품 및 사료 분야는 32건으로 아직 개발 초입 단계
- 동사는 양돈, 축우, 새우, 반려동물 등 다양한 질병 VHH 항체를 개발하고 있어 시장을 선도하는 중

2. 고성장 하고 있는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 Top-tier향 독점 공급 전망
- 애드바이오텍의 신규 성장 동력에 주목, 바로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
- 글로벌 음식물 처리기 시장 규모는 2021년 263억달러 → 2031년 488억달러로 CAGR 6.4% 성장이 전망
- 국내 음식물 처리기 시장 규모는 2023년 기준 약 9.8천억원, 침투율은 5% 수준에 불과해 성장 여력이 충분한 시장. 최근에는 성장이 더욱 가파른 상황
- 네이버 트렌드 지수를 살펴보면 2023년 9월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등에 뒤쳐졌던 음식물 처리기는 2024년 5월을 기점으로 현재까지 1위(비교군 음식물 처리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안마의자)를 달성하면서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는 모양새
- 국내 음식물 처리 방식은 1) 미생물 발효, 2) 분쇄+건조, 3) 습식 분쇄, 4) 단순 건조 등으로 나뉘는데, M/S를 살펴보면 2023년 기준 미생물 발효 방식이 가장 높은 성장률과 점유율 1위(2019년 2.3% → 2023년 50.5%)를 차지
- 따라서 고성장하는 음식물 처리기 시장 내에서 미생물 발효 방식을 주목해야 하는데, 동사는 올해부터 글로벌 Top-tier 가전 1위 기업과 국내 대표 렌탈 기업(렌탈 계정 1천만 이상)에 음식물 처리 미생물제를 독점 공급할 전망
- 현재 미생물 음식물 처리기는 중소기업이 M/S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렌탈 서비스 및 빌트인 형태의 대기업 시장 참전으로 판도 변화가 예상
- 이에 미생물제를 독점 공급하는 동사의 실적 성장세가 가파를 전망

3. 미생물제는 소모품, 전방 시장 확대에 따라 가파른 성장 전망
- 애드바이오텍의 미생물제 고객사들은 음식물 처리기 렌탈 사업을 준비 중. 따라서 주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미생물제는 렌탈 방문을 통해 분기당 한번씩 1년에 총 4번의 교체 수요가 발생할 전망
- 고객사들은 음식물 처리기 출시 이후 연간 판매량 목표치가 약 10만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
- 이에 따른 동사의 미생물제 매출액은 연간 약 96억원 이상 발생(L社, C社 판매량 20만대, 4번 교체, 평균 단가 1.2만원 가정)할 전망이다. GPM은 약 50% 책정한 것으로 파악
- 결론적으로 음식물 처리기 보급량에 따라 동사의 미생물제 관련 실적은 누적으로 Add-up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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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미래산업팀(스몰캡)

20 Sep, 08:43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코츠테크놀로지(448710.KQ): K-방산이 열어주는 전방시장 ★

원문링크: https://bit.ly/3XNklN4

1. 방산 수출 호조가 곧 낙수효과로 이어질 것
- 2024년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방산 업체들의 해외 향 수주가 지속되는 상황
- 해외 시장은 국내 시장 대비 규모가 크며 상대적으로 높은 판가를 형성하고 있기에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지닌 국내 업체들의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매출액,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
- 무기체계 수출 호조로 전방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LIG넥스원, 현대로템, 한화시스템 등을 고객사로 확보한 코츠테크놀로지의 신규 수주 및 실적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음
- 동사의 주력 제품인 방산용 임베디드 컴퓨터는 방산 산업 내 필수 부품으로 방산 부품 국산화 추세에 따라 적용 제품이 지속 상승 중
- 품목별 차이는 존재하지만 현대로템 K2 기준 1대당 코츠테크놀로지의 임베디드 컴퓨터 약 18대, LIG넥스원 천궁 ll 향 약 4대가 적용되는 것으로 파악
- 동사 매출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는 LIG넥스원은 지난 9월 20일 LIG넥스원은 최근 사우디 향 4.3조원 규모 천궁-II 계약에 이어, 이라크 국방부 향 3.7조원 규모 천궁-ll 계약을 공시
- 코츠테크놀로지는 지난 22년 1월 공시된 LIG넥스원 UAE 향 천궁-ll 2.6조원 계약에 대응되는 임베디드 컴퓨터를 LIG넥스원 향 납품한 레퍼런스를 가짐(수주금액 34억원, 계약기간 2018.04~2024.02).
- 방산 업종 특성상 레퍼런스가 중요하기에 금번 LIG넥스원의 사우디, 이라크 관련 물량에 대한 동사의 신규 수주를 기대해볼 수 있음
- 또한 임베디드 컴퓨터가 통상적으로 완제품보다 6개월 선행하여 납품되기에 신규 수주 및 실적 반영 모멘텀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

2. 국내 경쟁사 제한적인 상황에서 수주잔고 지속 상승 기대
- 방산용 임베디드 컴퓨터는 글로벌 점유율 상 Curtiss Wright, Mercury Systems 등이 지배적이지만 부품 국산화 기조와 유사한 성능 대비 가격 경쟁력을 통해 국내 고객사 향 코츠테크놀로지의 점유율이 향후에도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동사 전체 매출액의 약 20%를 차지하는 현대로템 향으로도 신규 수주 모멘텀을 보유
- i) 연내 폴란드 2차 실행 계약(K2 180대, 4조원 이상 예상) 체결 예상에 따른 K2 임베디드 컴퓨터 추가 물량 기대
- ii) 루마니아 향 현대로템 K2 진출 계획(250~300여대 예상)에 따른 동사의 신규 물량 기대
- iii) K2 전차 4차 양산사업(내수용 약 150대)이 연내부터 2028년까지 추진 예정으로 코츠테크놀로지는 과거 K2 전차 1~3차 양산 물량을 수주하였기에 4차 양산 또한 수주 확보가 기대

3. 2024년 매출액 654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전망
- 2024년 매출액 654억원(YoY, +27.5%), 영업이익 102억원(YoY, +15.9%)으로 예상
- 2Q24 수주잔고 1,051억원, 2025년 납품 완료 기준 수주잔고 301억원
- 인도 기준 인식과 발주 일정에 따라 실적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기존 수주잔고를 통해서도 YoY 성장 지속될 전망이며 신규 수주 모멘텀이 현실화된다면 2025년부터는 실적 성장폭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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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Sep, 22:02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에코프로에이치엔 (383310.KQ): 소재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 예고★

원문링크: bit.ly/3XsHoeV

1. 국내 유일 환경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
- 에코프로에이치엔은 2021년 에코프로의 환경사업부문 분할을 통해 설립된 회사
- 현재 국내 유일의 친환경 토탈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대기오염 방지 및 사후처리 분야의 화학물질 분석 및 분해 기술 부문 노하우를 기반으로 환경 진단, 소재 설계 및 개발, 유지보수와 솔루션 제공을 융합한 종합 환경시스템 사업을 영위 중
- 주요 사업은 ①미세먼지 저감 솔루션(각종 산업 현장의 VOCs 제거), ②온실가스 감축 솔루션(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온실가스 분해), ③케미컬 필터(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의 클린룸 유해가스 제거), ④수처리 사업(원료 회수, 통합 폐수 처리, 무방류)으로 구성
- 수처리 사업의 경우 올해 4월 에코프로머티와 1,045억원 규모 폐수처리장 납품 계약을 체결로 2차전지 영역으로 진입에 성공하며 사업을 본격화
- 올해 상반기 기준 사업 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온실가스 34.0%, 미세먼지 6.6%, 케미컬필터 24.3%, 수처리 35.0%

2. 2천억원 유상증자 결정, 종합 소재 기업으로 도약
-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에코프로 그룹 內 특수/차세대 신소재 개발 및 양산 특화 기업으로 포지셔닝 중
- 본격적인 종합 소재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2차전지와 반도체 소재 등 신사업 관련 시설투자와 연구개발 설비 투자 목적으로 2,000억원 유상증자를 진행할 예정
- 차세대 환경기술 개발, 기존 사업 역량 고도화, 신규사업 추가 투자 및 본격 양산을 위한 생산시설 증설에 투자할 계획
- 시설 자금은 신사업: 전해액 첨가제 생산라인 조성 및 반도체 소재 사업 시설 투자 900억원, 환경사업: 온실가스 처리용 허니컴 촉매 생산설비 증설 및 차세대 케미컬 필터 생산설비 라인 투자 600억원, R&D 및 관련 설비투자: 200억원, 운영자금 및 원재료 구입: 302억원으로 구분
- 2차전지 소재의 경우 1차 투자 마무리 단계로 연내 생산 시작을 앞두고 있으며, 2차 투자 재원 마련을 통해 IRA 대응 가능한 신규 소재 확보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예정
- 반도체 소재 사업의 경우 전문 인력 및 기술 확보를 통해 HBM 등의 고성능 반도체 관련 소재, 기술 개발, 생산 시설 확보에 집중할 예정
- 기존 사업의 경우 차세대 케미컬 필터 기술 고도화 및 허니컴 촉매 등의 하이엔드 기술 도입에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

3. 신규 사업 확대 및 업황 개선으로 실적 회복 전망
- 2024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 468억원(-17.2%, YoY), 영업이익 36억원(-67.9%, YoY)을 기록
- 전방 산업인 반도체, 디스플레이, 석유화학, 제철, 조선 등의 산업 둔화 및 감산 등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온실가스 감축 솔루션 사업부 실적이 부진
- 다만, 1) 올해 화학 및 제철 산업의 회복세가 감지되고 있고, 2) 반도체 대형 파트사의 미국 진출에 따른 투자 확대와 미국 법인 11월 운영 및 영업 개시를 앞두고 있으며, 3) 추가적인 고객사 확보를 통한 실적 회복 가능성 확대되고 있음
- 4) 신규 사업인 수처리 사업의 2차전지 전방시장 확대 및 추가적인 신규 프로젝트 수주 가능성도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 실적 회복세가 시현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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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Sep, 09:11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세경하이테크(148150.KQ): 다양해지는 모멘텀, 과거로 회귀한 시가총액 ★

원문링크: https://bit.ly/3zcCLNY

1. 나쁘지 않았던 상반기, 그러나 높았던 기대치
- 세경하이테크는 1H24 매출액 1,727억원(YoY +35.5%), 영업이익 227억원(YoY +121.7%), OPM 13.2%(1H23 OPM 8.1%)로 실적 성장을 시현하였으나 실적 대비 시장 기대치가 높았기에 주가 하락 추세가 지속
- 스마트폰 고객사 판매량 상승폭이 기대 대비 둔화 추세이며 이에 따라 동사의 사출필름 등 레거시 사업이 저조한 것으로 판단
- 기대 모멘텀이었던 폴더블 스마트폰의 회복 및 신제품 효과도 아쉬웠음
- 중저가 모델을 비롯한 갤럭시Z플립, 폴드 판매량이 연초 대비 부진했으며, 신제품부터 적용되는 신규 공법에 따라 세경하이테크의 ASP 상승 효과가 긍정적이었으나 초기 생산 수율 이슈가 존재
- 해당 수율 이슈는 지난 7월부터 해소된 것으로 파악되지만 갤럭시Z폴드6, 플립6 판매량 추이에 따라 매출 변동성 존재할 것으로 예상
- 이를 감안하여 분기 추정치를 하향하지만 향후 기대 모멘텀과 현재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낙폭과대 구간으로 판단

2. 아직 살아있는 모멘텀들
- 세경하이테크의 2024년 하반기 및 2025년 기대 모멘텀은 i) 국내 고객사 신제품 출시, ii)북미 고객사 향 사업 확대, iii) 자회사 세스맷의 성장성
- 24년 10월 공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갤럭시Z폴드6 슬림’ 모델의 경우 기존 폴드6 모델보다 화면 크기가 확대될 것으로 보임
- 세경하이테크는 삼성디스플레이와 폴더블 PL(CFW)을 공동 개발하여 고객사 향 독점 공급 중이기에 신규 모델 확대가 기대되며 디스플레이 면적 확대에 따른 ASP 상승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음
- 해당 모델이 4Q24 출시된다면 동사 실적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예상
- 북미 고객사 태블릿 향 OLED OCA 매출액은 올해 분기별 지속 상승 중
- 출시 초기 출하량이 저조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우려와 달리 실적 성장을 기록한 점이 긍정적이며, 최근 북미 고객사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출시한 상황에서 기존 모델 향 스마트폰 OCA를 지속 공급해온 세경하이테크에게 신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
- 또한 OCA 매출은 임가공 형태로 진행되기에 전사 영업이익률은 올해 하반기 및 2025년에도 두 자릿수 이상의 수익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
- 자회사 세스맷의 고분자 기반 배터리용 단열 소재는 국내 다수의 셀메이커 업체 향 퀄 테스트 진행 중이며 연내 관련 매출 발생 및 2025년 양산 본격화가 기대
- 중장기적 모멘텀 유효

3. 투자의견 유지, 목표주가 8,000원으로 하향
- 세경하이테크에 대한 투자의견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8,000원으로 하향
- 하향의 배경은 2025F EPS 조정 및 Peer Value를 감안한 Target PER 조정에 기인
- 1H24 실적이 연초 기대치를 하회하였으나 연내 모멘텀 및 25년 성장 여력 유지하고 있으며 25F 5배 수준
- 현재 낙폭과대 구간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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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ep, 14:58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휴메딕스(200670.KQ): 필러로 고성장, CMO/CDMO가 히든 밸류 ★

원문링크: https://bit.ly/4ei0gno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휴메딕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는 동사 12M Fwd EPS 4,124원에 2019~2023년 5개 동사 Historical PER 평균 18.4배의 30% 할인한 12.9배 적용해 산출
- 동사는 1) 필러 수출 국가 다변화 및 2026년 품목(PDRN 복합필러) 출시로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이뤄지고 있고, 2) OPM은 2021년 14.4% → 2023년 24.5%, 2026년 예상 30.7%로 수익성이 지속 개선되고 있으며, 3) 2025~2026년 필러 제품 美 FDA 임상 시작과
- 더불어 2026년부터는 CDMO 사업부문에서 본격적인 매출 발생이 기대
- 따라서 Multiple 상향 요인이 다수 존재하는 상황. 현재 주가는 12M Fwd P/E 7.9배로 타 미용 의료 업체들의 12M Fwd P/E 17.1배 대비 저평가 국면이라고 판단


2. CMO/CDMO가 휴메딕스 히든 밸류
- 휴메딕스의 본업인 CMO/CDMO 사업에 주목이 필요
- 2026년 매출액 2,261억원(+11.1%, YoY)이 예상되는데, CMO/CDMO 매출 비중은 41.9%로 필러 매출 비중 38.4%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
- CMO 사업 부문(관절염치료제, 전문의약품, 안과용제, 원료의약품 합산)은 포트폴리오 대부분 고른 성장 중이다. 1) 관절염 치료제는 수출 판매량 호조로 2Q24 매출액은 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9.4% 성장
- 올해 8월에는 대만 TFDA 인증을 획득했기 때문에 성장세는 지속 이어질 전망. 올해 예상되는 매출액은 134억원(+51.2%, YoY)
- 2) 전문의약품은 2Q24 매출액 107억원(+49.2%, YoY)을 시현했으며, 연간 매출액은 414억원(+49.7%, YoY)을 기록할 전망. 이는 성공적인 제품 라인업 확대에 기인
- 3) 원료의약품에 주목이 필요. ‘헤파린 나트륨’은 수술 후 사용되는 필수 의약품으로 대부분 중국산 수입에 의존했는데, 동사는 올해 3월 국내에서 최초로 헤파린 나트륨에 대해 DMF 승인을 받으며 국산화에 성공
- 미국 ‘생물 보안법’ 입법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헤파린 나트륨 원료 대부분을 중국산이 점유(약 50%)하고 있는 만큼, 동사는 이번 상용화를 통해 집중 수혜 받을 수 있는 위치를 선점
- CDMO 부문은 동사의 신 성장 동력이자 Multiple Re-rating 요소. 다수의 파트너사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지분투자 등을 통해 국내 독점 판권 및 로열티 등을 확보
- 2026년부터 CDMO 매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며, 현재 동사는 CMO/CDMO에 대한 가치 부재 상태라고 판단

3. 2024년 매출액 1,858억원, 영업이익 530억원 전망
- 2024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858억원(+22.0%, YoY), 영업이익 530억원(+42.0%, YoY)을 기록할 전망
- 매출액보다 영업이익 성장률이 가파른 요인은 필러 수출 국가 저변 확대 및 비중 증가에 기인
- 올해 1월 전환사채 450억원이 전량 상장됐기 때문에 오버행 리스크 역시 제한적
- 내년에 이어 2026년 역시 복합필러(PRDN 등), CDMO 매출 인식 등으로 고성장이 전망. 필러 수출 고 성장세와 더불어 숨은 중소형주 CMO/CDMO 히든 밸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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