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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건설 장문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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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15 Nov, 05:09


광운대역세권 사업 모집공고 및 분양가가 나왔습니다.

전용 59 / 9-10억
전용 74 / 11-12억
전용 84 / 13-14억

평당 3,900만원 선입니다

KB증권 / 건설 / 장문준

14 Nov, 01:19


Hdc현산의 미착공 pf 3개 현장 중 하나인 천안성성 아이파크시티 (2024.10.4 발간 자료 참고)가 착공 및 분양 후 1순위 마감되었습니다. 이제 잔여 미착공 pf는 2,000억원 수준입니다.

KB증권 / 건설 / 장문준

14 Nov, 01:19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89991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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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Nov, 23:48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부동산] 고령화 시대. 입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다 (Feat. GTX)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부동산 입지에 대해 작성한 자료입니다.

* 2000년을 기점으로 일본 부동산 개발 정책은 1) 전국적인 균형 개발에서 도심 기능을 갱신하는 집중과 효율의 기조로 변화함과 동시에 2) 주거지 개발에 있어서도 정부 주도 외곽 신도시 개발을 포기하고 민간이 주도하는 중심부 고밀 개발로 선회하기 시작했습니다

* KB증권에서는 이러한 변화의 핵심을 ‘지속 가능성’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 한국의 부동산 개발에서도 중요한 아젠다가 될 가능성이 높아 기억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 2000년 이후 일본 부동산 개발의 3대축은 교통, 콘텐츠, 주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교통이 입지를 만든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가 일본의 GTX 츠쿠바 익스프레스입니다. 도쿄 접근성이 좋고 역과 연계해 주거 및 상업지가 조성된 덕택으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하고 있는 철도 노선입니다.

* 2000년 이후 일본 부동산 개발의 핵심은 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지속 가능성이고 이를 위해 철도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을 집적시키는 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가 개발 주류가 되었습니다.

* 원래부터 철도 사용률이 높았던 일본이지만 고령화 진행과 철도의 교통 분담률 증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신축 아파트 가격이 최단 역까지 걸리는 도보 시간에 영향을 받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가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일본보다 빠른 속도의 고령화가 진행 중인 한국에서 GTX라는 광역교통망의 개통을 계기로 보다 적극적으로 역세권 개발과 활용에 나서게 되고 역세권의 위상이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합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3Z3kB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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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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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Nov, 22:23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부동산/건설] 광운대 역세권 사업은 성공할까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하는 광운대 역세권 사업이 ‘서울원 아이파크라는 이름을 달고 오는 11월 하순부터 분양에 돌입합니다.

* 1) 1,800세대가 넘는 일반 분양물량, 2) 높은 중대형 평형 비중 그리고 3) 인근 시세 대비 높은 분양가격 등으로 인해 프로젝트 성공 여부에 대한 시장의 일부 의구심이 존재합니다.

* KB증권에서는 본 프로젝트가 분양을 포함 여러 면에서 성공적인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청량리, 동탄 등 사례 그리고 이웃 일본의 사례에서 볼 때 광역교통망과 연계되는 초역세권 개발사업은 개발 완료 후 해당 지역의 핵심 거주지역으로 거듭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광운대 역세권 사업의 성공 여부는 HDC현대산업개발 주가 측면에서 중요한 이벤트이지만 부동산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 서울 내에서도 비교적 비인기 거주지역으로 분류되어 개발이 더뎠던 노도강지역이 이 사업을 필두로 본격적인 지역 활성화 전략을 추진할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 광운대 역세권 사업은 청량리역 초역세권인 롯데캐슬 L67, 동탄역과 직결되는 롯데캐슬 주상복합 사례와 비교해 볼 만합니다.

* 두 초역세권 주거지로 1) 광역교통망인 GTX와 연계 (예정)되는 가운데 2) 백화점 등 대형 상업시설이 함께 존재하고 3) 인근 지역 대비 중대형 평형 비중이 높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 두 곳 모두 분양시점에는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비싸다는 평가를 받았던 곳들 이나 이제는 기능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해당 지역의 중심이 되는 ‘대장 단지’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 부동산의 입지를 다시 생각해 봅니다.

* 광역 교통망과 연결되는 거주지는 해당지역의 중심지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령화가 진행될 수록 역과의 도보 거리가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는 일본의 사례는 곱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원래부터 철도 사용률이 높았던 일본이지만 고령화의 진행과 철도의 교통 분담률 증가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8LJIT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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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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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Nov, 22:49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실질 P/B 0.2배. 2028년을 그려 보라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HDC현대산업개발을 지난 1년과는 다른 각도로 접근해 보았습니다.

** 주요 자체 사업부지 3곳의 사업 후 가치를 반영할 경우 HDC현대산업개발의 12개월 선행 P/B는 0.2배. 피어대비 60%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는 판단입니다.

* 광운대 역세권 사업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하반기 용산 철도병원부지, 공릉 역세권 사업이 순차적으로 사업화 될 전망입니다.

* 광운대 역세권 사업의 분양 수익만으로 외부 차입 없이 3개 사업의 동시 진행이 가능합니다. 유례없는 서울 부동산 폭등기의 초입이었던 2017~2019년에 토지를 매입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 이 사업들이 모두 2028년 말까지 종료된다고 가정하면 취득가 기준 1.25조원 가치의 토지가 2028년 말에는 1조원의 현금과 4.2조원의 부동산 (민간임대 아파트 + 오피스)으로 바뀌게 된다고 판단합니다.

* 민간 임대주택의 경우 10년 의무 임대기간이 지나면 매각이 가능한데 임대기간 동안 상당 수준 보증금 수취가 가능하다. 대규모 현금 유입을 통해 또 다른 투자 사이클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시장에서는 11월 하순 광운대 역세권 분양과 성패. 그리고 이후 이익성장을 지켜보고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광운대 역세권 사업 시작은 현금 흐름의 본격적 개선을 의미하며 다양한 대형 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봅니다. 광운대 역세권 사업은 끝이 아니라 본격적인 차별화의 시작일 뿐입니다. 분명하게 변화해 있을 HDC현대산업개발의 2028년을 미리 그려본다면 분양 성과와 단기적인 실적 추이를 확인하기 전에 보다 확신을 가지고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 2025년에도 KB증권의 건설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합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hHWO8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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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KB증권 / 건설 / 장문준

04 Nov, 00:39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Web발신]
[건설] 실적 그 후: 바닥을 빠져나갈 기업들이 뚜렷해 진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업종 3분기 실적 이후 실적의 함의와 전략에 대한 자료입니다.

* 상반기 무관심 속 부진을 이어가던 건설업종 주가는 7월~9월 극적 반등세를 보여주었습니다만, 1) 정부 대출 규제에 따른 우려 2)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률 둔화 등의 이유로 다시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25년 상반기까지는 업종보다 먼저 실적의 바닥을 빠져나갈 기업에 집중하고 2025년 하반기에는 업종 전반에 대한 투자를 실행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합니다.

* KB증권의 업종 선호도는 HDC현대산업개발 > GS건설 > DL이앤씨 순입니다.

* 3Q24 업종 실적 시즌 종료되었는데 주택사업 영위 건설사의 합산 실적이 기대 이하로 부진했습니다.

* 이번 분기 실적의 함의는 여전한 비용 불확실성 속 점차 드러나는 기업별 실적 차별화 가능성으로 요약할 수 있겠습니다.

* KB증권에서는 의미 있는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원가율이 중요하다고 보고있는데 원가율 개선 시점은 업체들의 2023~2024년 분양물량 비중과 퀄리티가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3UBLcK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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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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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09:46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DL이앤씨: 드디어 반등의 이유가 생겼다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DL이앤씨 3분기 리뷰 자료입니다.

** 올해 2월 이후로는 DL이앤씨에 대해 선호도가 높지않아 전반적인 리포트 톤이 좋지 않았습니다만 이번 실적을 기점으로 주가 반등의 이유가 생기기 시작했다는 판단입니다.

* 2024년 3분기 DL이앤씨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1.9조원 (+4.4% YoY, -7.3% QoQ), 영업이익은 833억원 (+3.6% YoY, +155.7% QoQ)을 기록하면서 외형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하고 영업이익은 상회하였습니다. 분기 영업이익이 YoY로 증가한 것은 2021년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 1) DL이앤씨 별도 기준 주택부문 원가율 (3Q24 92.3%)이 지난 분기 대비 소폭 개선된 가운데 2) 플랜트 부문의 매출증가 속 일회성 정산이익 180억원이 더해진 것이 실적 상회의 주요 원인입니다.

* 이번 분기 실적 자체보다 4분기 이후 주택원가율 개선 가능성이 중요합니다.

* DL이앤씨의 이번 분기 별도 주택원가율은 92.3%로 상반기 대비 0.7% 개선되었습니다.

* 수익성이 낮은 2021~2022년 착공물량의 준공에 따라 4분기부터 91% 전후의 원가율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 2022년부터 업종을 괴롭혀온 원가율 부진의 터널이 끝을 보이기 시작한데다 우발부채는 적고 SMR (소형모듈원전) 익스포져가 있다는 점에서 지금이 주가의 바닥이어야 하는 이유가 생겼다는 판단입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0rTz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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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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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ct, 06:36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GS건설: 차근차근. 위기탈출의 정석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GS건설 실적 리뷰입니다.

* 3분기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액은 3.1조원 (+0.1 YoY, -5.7 QoQ), 영업이익은 818억원 (+35.9 YoY, -12.8% QoQ)을 기록하면서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습니다.

* 신사업 부문의 이익률이 다소 부진하였으나 1) 주택/건축부문의 원가율이 기대 수준으로 유지되고, 2) 인프라, 플랜트 등 비주택 부문 역시 특별한 일회성 요인이 없었던 것이 실적 부합의 주요 원인입니다.

* 지배주주순이익의 경우 1,18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였는데 주택 개발사업 투자이익 (관계기업투자주식 처분이익) 1,277억원이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 상반기 3.2조원까지 치솟았던 순차입금이 이번 분기 2.5조원 수준으로 축소되었다. 주택개발사업관련 지분 매각과 입주에 따른 매출채권 감소로 인해 전반적인 현금흐름이 개선되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 여기에 재무구조 개선을 비약적으로 진행시킬 수 있는 것은 결국 GS이니마의 매각 여부입니다.

* 2024년 말 ~2025년 초 GS이니마의 매각 (소수지분 혹은 경영권)을 통해 유입될 현금 규모에 따라 회사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htr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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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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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Oct, 07:00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3Q24 Review: 핵심은 APT. APT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3분기 HDC현대산업개발 실적 코멘트입니다.

* 3Q24 HDC현대산업개발은 매출액 1.09조원 (+5.4% YoY, +0.1% QoQ), 영업이익 475억원 (-23.4% YoY, -11.7% QoQ)의 잠정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영업이익이 시장기대치에는 부합하고, KB증권의 추정치는 상회하였습니다.

* 일반건축 부문이 지식산업센터 추가비용 투입으로 부진하였습니다. 그러나 회사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 (자체+외주) 사업의 합산 GPM은 이번 분기 11.6%로 2024년 들어 11~12%대 이익률이 지속되고 있음이 돋보입니다.

* 2024년 HDC현대산업개발 실적이 시장의 높은 기대보다 낮았던 것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체사업의 매출 규모가 분기 평균 700억원 수준에 불과하여 비 주택부문의 작은 비용 발생에도 전체 이익규모가 민감하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판단합니다.

* 결국 핵심은 주택부문. 그 중에서도 자체주택 매출입니다.

* 4분기부터는 자체주택 매출액이 한 단계 레벨업 되기 시작할 전망입니다.

* 4Q24~1Q25는 수원아이파크시티 10차 입주와 둔촌주공 옵션공사분 자체 매출 인식, 2Q25~3Q25는 수원아이파크시티 11,12차 입주에 따른 자체주택 매출 인식이 예상됩니다. 아울러 금년 11월 중순부터는 광운대역세권 사업 착공에 따른 매출인식도 더해집니다.

* 금년 강한 흐름을 보이던 HDC현대산업개발의 주가는 9월 중순 이후 1) 외국인의 강한 차익실현과 2) 대출규제 등에 따른 주택시장 우려 그리고 3) 3분기 실적 저조 전망에 따른 우려가 더해지면서 매우 부진하였습니다.

* 1) 3분기 실적 이슈가 향후 3~4년의 이익성장 스토리를 구조적으로 훼손하는 이슈가 아니며, 2) 오히려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주택사업부의 이익률은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 금일 (10/25) 광운대 역세권 사업 착공식을 통해 프로젝트 시작이 본격화된 만큼 향후 회사의 변화 정도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KB증권의 최선호주를 유지합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8i2x0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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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24 Oct, 09:44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삼성E&A: 단기 불확실성 집중. 2025년 상저하고 주가흐름 기대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삼성E&A 3분기 실적 리뷰입니다.

* 3분기 삼성엔지니어링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3조원 (-6.5% YoY, -13.7% QoQ), 영업이익은 2,039억원 (+32.9% YoY, -22.4% QoQ)을 기록하면서 매출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를 상회하였습니다.

* 화공 및 비화공 부문의 전반적인 매출 감속 속에서도 종료 단계 및 진행 현장의 도급증액 효과 약 900억원 등으로 인해 화공부문 매출총이익률이 19.3%를 기록한 것이 이번 분기 실적 호조의 주요 원인입니다.

* 3반기 누적 신규수주는 11.5조원으로 연간 가이던스 12.6조원의 91%를 달성하였습니다. 4분기 UAE Taziz 메탄올, 말레이시아 SAF 등의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연간 목표의 초과 달성 가능성 역시 높다는 판단입니다.

* 부진한 유가로 인해 발주시장에 대한 의구심이 높지만 2025년까지 약 270억 달러 (4Q24 48억 달러, 25년 222억 달러)의 프로젝트 파이프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도 수주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입니다.

*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한번에 집중되었습니다. 1) 유가하락에 따른 발주시장 불확실성에 2) 관계사 투자 감소에 대한 우려가 더해졌습니다. 3) 아울러 대형 FEED - EPC 프로젝트 종료로 2025년 역성장에 대한 부담까지 존재합니다.

* 당분간 주가적으로는 다소 힘든 구간이 될 수 있겠으나 급변하는 시황 속 능동적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비하고 있는 소수의 회사라는 점에서 플랜트 시장에서 회사의 경쟁력에 변함 없는 믿음이 있습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3Uk1Z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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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Oct, 09:09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현대건설: 기대 이하 실적 속 업황 탈출의 작은 시그널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현대건설 3분기 실적 리뷰 자료입니다.

* 현대건설 3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하회하였습니다. 부정적인 것은 이익개선 시점을 내년 하반기 이후로 예상해야한다는 점, 긍정적인 것은 악화되던 순현금 포지션이 아주 오랜만에 개선되었다는 점입니다.


* 3분기 영업이익은 1,143억원 (-53.1 YoY, -22.4% QoQ), 지배주주순이익은 505억원 (-69.5% YoY, -66.4% QoQ)을 기록하면서 외형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하였으나 이익은 시장기대치를 크게 하회하였습니다.

* 별도 기준 국내원가율은 소폭 개선세를 보였으나 2019년 수주하여 진행 중인 사우디 Marjan 프로젝트에서 추가비용 700억원을 반영한 것이 이번 분기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입니다.

* 아울러 3분기 원화강세 영향이 더해지면서 지배주주순이익 역시 부진하였습니다.

* 지속되는 실적 부진이 아쉽지만 더 아쉬운 것은 이익의 본격적인 반등 시점이 지연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1) 원자재 가격 급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2021~2022년 분양물량의 비중이 높은데다 2) 해외부문에서도 일회성 비용이 끝나지 않고 있어 이익률의 반등 시점을 보수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재무구조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시그널이 나타났다. 2020~2022년까지 3조원대를 기록하던 현대건설 연결기준 순현금 (재무상태표 기준 현금/예금 ? 차입금)은 2023년말 2.3조원, 올해 상반기에는 0.8조원까지 하락했습니다. 하락세의 순현금은 이번 분기 1.4조원으로 증가했는데 4분기 추가적 재무구조 개선이 나타난다면 내년 하반기 이후 이익개선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봅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포트 클릭: https://bit.ly/4hgKG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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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KB증권 / 건설 / 장문준

21 Oct, 07:01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REITs] 한국 리츠 한 눈에: 거거익선 (巨巨益善)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상장리츠의 대형화 관련 자료입니다.


* 금리 인하기를 맞이하면서 다수의 한국 상장리츠가 몸집 키우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한국 리츠 시장은 과거 금리 인상과 주요 상장리츠의 유상증자 발표가 맞물리면서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바 있어 최근 움직임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혼재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증권에서는 한국 상장리츠의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 대형화는 필수적인 과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 펀더멘탈 측면에서 볼 때 신규자산 취득을 통해 리츠의 ① 포트폴리오 다변화, ② 포트폴리오 내 보유자산 노후화 방지가 가능하며, ③ 규모의 경제를 통해 금융비용 등을 절감하면서 수익력 강화 및 배당금 증가를 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주거리츠인 Advance Residence (3269 JP), 최대 물류리츠인 Nippon Prologis REIT (3283.JP, 이하 NPR)의 사례를 넣었습니다.

* 수급측면에서 대형화가 유리하다는 판단입니다. 10/18 기준 KOSPI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비중은 32% 수준인데 상장 리츠에 투자하는 외국인 비중은 9.9%에 불과합니다. 일본 TOPIX의 경우 외국인 투자자 비중이 31.8%, J-REITs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 비중은 24.3% 수준입니다.

* 낮은 외국인 비중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KB증권에서 판단하는 중요 원인 중 하나는 개별 리츠의 사이즈입니다.

* 상장리츠 중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 (평균 시가총액 8,943억원)에 대한 외국인 투자 비중은 평균 17.0%, 나머지 19개 종목 (평균 시가총액 1,896억원)의 경우 평균 1%로 극명한 차이를 보입니다.

* 이 두 그룹의 수익률 역시 상당한 편차를 보이는데 2024년 YTD 기준 시총 상위 5개 그룹의 수익률은 9.1%, 나머지의 경우 -3.6%입니다 한국 상장리츠의 최대 약점 중 하나가 낮은 거래량과 유동성인 점을 감안하면 리츠의 대형화는 궁극적으로 한국 상장리츠 시장 전체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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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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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15 Oct, 04:46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REITs] 한국 리츠 한 눈에: 권토중래 (捲土重來)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아주 오랜만에 리츠 산업 코멘트를 작성하였습니다. 시각적으로 산업을 직관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표와 차트를 넣었습니다. 간 요청을 주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게으름에 업데이트가 소홀했던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강한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KB증권에서는 상장리츠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합니다. ① 투자자 우위의 현재 시장 상황 속에서 개별 리츠의 상품성이 투자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높고, ② 리츠 대형화를 통해 그간 한국 상장리츠의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유동성이 개선될 가능성도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 아울러, ③ 금리인하기에 적극적인 리파이낸싱으로 배당컷에 대한 우려도 점차 줄여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임차인과 계약조건이 돋보이는 한국 상장리츠를 좋은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구간으로 봅니다.

* 주춤했던 한국 상장리츠가 금리인하 흐름에 맞춰 다시 신규자산을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대형화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한국 리츠 시장은 신규자산 편입 및 유상증자와 관련해서 뼈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2022년 6월 전후로 금리 인상과 주요 상장리츠의 유상증자 발표가 맞물리면서 상장리츠 대부분의 주가가 가파르게 하락한 바 있는데 한정된 투자 수요 대비 공급이 일시에 몰린 것이 문제였다고 봅니다.

* 아픈 기억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상장리츠 대형화는 꼭 필요한 과제입니다. 수요 저변을 넓히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10/11 기준 KOSPI에 투자하고 있는 외국인 비중은 32% 수준인데 상장 리츠에 투자하는 외국인 비중은 9.8%에 불과합니다. 낮은 외국인 비중에는 여러가지 원인이 있겠으나 KB증권에서 판단하는 중요 원인 중 하나는 사이즈입니다.

* 상장리츠 중 시가총액 상위 5개 종목 (평균 시가총액 8,830억원)에 대한 외국인 투자 비중은 평균 16.9%, 나머지 19개 종목 (평균 시가총액 1,890억원) 의 경우 평균 1%에 불과합니다. 한국 상장리츠의 최대 약점 중 하나가 낮은 거래량과 유동성인 점을 감안하면 리츠의 대형화는 궁극적으로 한국 상장리츠 시장 전체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합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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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14 Oct, 05:25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대우건설: 지속되는 업황의 무게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대우건설 3분기 프리뷰 자료입니다.

* 3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2.58조원 (-13.6% YoY, -8.5% QoQ), 영업이익 1,092억원 (-42.6% YoY, +4.2% QoQ)을 기록하면서 낮아지고 있는 시장기대치 수준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 주택건축부문의 원가율은 93%로 부진한 수준이 이어지는 가운데 3분기 약 9,000세대 입주에 따른 추가비용 (판매관리비 안에서 대손상각비) 발생 가능성이 부담으로 판단됩니다.

* 기대했던 해외수주에서는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3분기 중 투르크메니스탄 비료공장 수주를 기대하였으나 2개 사업 (미네랄 비료, 요소-암모니아 비료) 중 요소-암모니아 비료 공장의 수주가 실패하였음을 공시하였습니다 (10/7). 업종 내에서 하반기 해외수주 기대감이 존재하는 상황이었으나 이번 수주 실패로 해외수주 기대감 역시 낮아질 것으로 판단되는 점이 아쉽습니다.

2분기 미분양에 대한 대손상각비 발생, 일부 해외수주 실패 등으로 주가 상승 동력이 약화되었습니다. 의미 있는 반등을 위해서는 주택/건축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전반적인 현금흐름 개선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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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KB증권 / 건설 / 장문준

08 Oct, 06:05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현대건설: 실적은 부진. 그러나 3분기 분양 호조가 눈에 띈다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현대건설 3분기 실적 프리뷰 자료입니다.

* 3분기 현대건설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8.1조원 (+12.8% YoY, -6.1% QoQ), 영업이익은 1,391억원 (-37.8% YoY, -5.6% QoQ)을 기록하면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외형 증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 국내 주택 사업에서 의미 있는 원가율 개선을 기대하기는 이른 상황입니다. 아울러 연결 기업의 우량 해외 현장 종료 등에 따른 수익성 개선 지연 등을 감안하였습니다.

* 상반기 부진했던 주택 분양이 3분기 호조를 보인 것이 긍정적입니다.

* 상반기까지 별도 기준 주택 분양이 5,621세대에 불과했는데 3분기에만 1만세대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리버파크, 디에이치 방배) 가량 분양하며 3분기 누적 분양물량 1.6만 세대를 기록하였습니다.

* 경쟁사 대비 2020년~2021년 분양물량이 많고, 2023~2024년 분양물량이 적어 주택원가율 개선 시점이 다소 느릴 것으로 판단되었는데 3분기 분양 호조가 현대건설의 향후 원가율 개선의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원전과 해외사업 등 다양한 모멘텀 요소에도 불구하고 주택시장의 불확실성이 원가율과 재무구조를 동시에 누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 주택시장에 대한 주식시장의 우려와 불신이 큰 만큼 원가율 회복과 재무구조 개선이 얼마나 순조롭게 이뤄지는지가 주가 반등에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으로 판단합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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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03 Oct, 22:19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부진한 3분기. 그러나 ‘두 가지’ 결정적 변화가 시작된다’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02-6114-2928)


** 안녕하세요. HDC현대산업개발 3분기 프리뷰 자료입니다.

** 목표주가는 36,000원 (P/B 0.7배)으로 소폭 하향하였으나 최선호주를 유지합니다.

** 3분기 건축 1회성 비용으로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4분기 ‘두 가지’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는 점에 주목합니다. 1) 광운대 착공, 2) 미착공 PF 0을 향한 움직임이 동시에 일어난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 3분기 HDC현대산업개발 매출액은 1.12조원 (+8.5% YoY, +3.1% QoQ), 영업이익은 391억원 (-36.9% YoY, -27.3% QoQ)으로 시장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입니다.

* 대형 자체사업 착공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1) 수익성이 좋지 않은 지식산업센터 준공 집중에 따른 건축부문 원가율 부진 (3Q24E 102.3%), 2) 수주추진비 증가 등에 따른 판관비 증가가 맞물리면서 부진한 3분기 실적이 전망됩니다.

* 4분기 가장 중요한 변화는 당연히 광운대 역세권 사업 착공 및 분양입니다. ‘서울원 아이파크’라는 이름을 달고 오는 11월 중순 모델하우스 오픈 및 분양이 시작될 예정인데. 1) 회사 이익 턴어라운드의 근간인 동시에 2) 진정한 디벨로퍼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시장의 관심은 광운대 역세권 사업의 착공과 분양 흥행 여부에 집중되겠지만 투자자가 놓치지 말아야할 또 다른 중요한 변화가 4분기 진행될 예정입니다. 바로 ‘미착공 PF 0’을 향한 움직임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 HDC현대산업개발의 상반기 기준 미착공 PF규모는 3,501억원입니다 (도급사업 기준, 전체 PF 중 21.6%). 천안 지역 3개 사업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오는 10월 성성 5지구 (PF규모 1,380억원)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 및 착공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 지방 시장에 대한 우려가 높을 수 있으나 성성지구의 경우 천안지역에서 신불당 지역 다음으로 최상급지로 간주되는 신흥 주거지역입니다. 향후 현금흐름에 자신 있는 기업다운 행보로 보고있습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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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 건설 / 장문준

01 Oct, 22:32


[KB증권 건설/REITs 장문준]

[건설] 삼성E&A: 주주환원에 대한 회사의 결단이 필요하다

KB증권 건설 장문준 (02-6114-2928)


** 삼성E&A 3분기 실적 프리뷰입니다.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5,500원을 제시합니다. (9% 하향)

* 매출액은 2.38조원 (-3.8% YoY, -11.3% QoQ), 영업이익은 1,791억원 (+16.7% YoY, -31.8% QoQ)로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입니다. 1) 3분기 원화강세와 2) 1회성 정산이익 축소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상반기 보다는 다소 약한 수익성을 전망하였습니다.

* 1) 부진한 유가, 2) 발주시장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삼성E&A 최근 주가는 부진합다. EPC기업 주가는 유가 및 수주잔고와 강한 상관관계를 갖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 유가 흐름과 이로 인한 향후 수주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가 삼성E&A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자연스러울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상반기 수주만 10.9조원으로 수주잔고가 대폭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중 주가는 그에 걸맞는 상승을 보여주지 못했음은 곱씹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유가 (환경), 수주잔고 (펀더멘탈 선행지표) 외의 요소가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인데 KB증권에서는 주주환원의 부재를 주요한 원인으로 봅니다.

* 대규모 CAPEX가 필요하지 않은 산업 특성 상 투자자에게 1) 이익 퀄리티에 대한 믿음을 주고, 2)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함을 확인시켜 줄 방법은 주주환원뿐이라는 판단입니다.

* 부실의 상처를 딛고 2018년 이익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삼성E&A는 6년여 만에 글로벌 Top-tier EPC로 성장했습니다. 과거와 달리 이익 규모뿐 아니라 이익 퀄리티까지 함께 올라왔음을 분명하게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의 하락은 과하지만 의미 있는 추세적 상승을 위해 주주환원의 시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상세내용은 리포트를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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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내용은 금일 발간된 리포트에 포함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