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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리서치 센터장
Semiconductor/Display

이재일 전략산업팀장
Mobility/EV

이현지 선임연구원
Media/Entertainment/Ads

정의훈 선임연구원
Internet/Game/Aerospace

이해니 선임연구원
Retail/Fashion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Korean)

🌟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채널 소개 🌟nn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채널은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입니다. 이승우 리서치 센터장을 비롯한 Semiconductor/Display 전문가 이재일 전략산업팀장, Media/Entertainment/Ads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현지 선임연구원, Internet/Game/Aerospace 전문가 정의훈 선임연구원, 그리고 Retail/Fashion 분야의 이해니 선임연구원까지 채널에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있습니다.nn이 채널은 IT, 자동차, 미디어, 게임,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분석을 통해 최신 동향을 쉽게 파악할 수 있고, 미래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nn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채널은 산업 동향, 기술 발전, 시장 변화 등을 빠르게 파악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최적의 정보 소스입니다. 지식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서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함께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 동참해 보세요!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9 Nov, 23:12


월마트 2Q25 실적 발표
유진 소비재 이해니

호실적 발표로 전일 +3% 상승, YTD +65% 

# 2Q25 실적
매출액 1,696억달러 +5.5% yoy
영업이익 67억달러 +9.8%
주당순이익 58센트 +13.7%

# 주요 지표
글로벌 이커머스 +27%
글로벌 멤버쉽 +22%

# 가이던스
순매출 성장률 상향 
3.75∼4.75% -> 4.8∼5.1%
영업이익 성장률 상향 
6.5%~8.0% -> 8.5%~9.25%
주당순이익 성장률 상향 
$2.35~2.43 -> $2.42~2.47

* 연말 쇼핑 시즌인 4분기 매출 성장 기대 반영
* 상위 소득 계층 가계 점유율 증가
* 방문당 구매량 증가가 객단가 상승 견인

# CFO의 가격 인상 가능성 시사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인상 공약 실현될 경우 일부 품목 가격 인상 가능성 언급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8 Nov, 00:40


*EV/Mobility 이재일*
[2025년 연간 전망: 위기 대응 능력을 발휘할 시점]

2025년 EU 환경규제 강화 (기존대비 -18.7% 감축)
- 업체별 EV 판매 증가 요구치 +95% 전망 (현대차 +58%, 기아 +44%)
- 예상 벌금 규모 현대/기아 각각 2,689억, 1,125억원 규모로 추정

혼돈의 미국 전기차 시장
- 현대차, 기아의 24년 상반기 미국 시장 매출비중 각각  44%, 43% (실제 이익비중 2/3)
- 2025 대미 수출 감소 가능성 증가 (실제 트럼프 1기 집권 기간 내 대미 자동차 수출대수는 역성장)
: IRA 규제 강화, 환경 규제 완화, 전기차 IRA 보조금 철폐 가능성,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 

주요 리스크 요인
1) 글로벌 수요 둔화
- 글로벌 신차 수요 저성장 기조
- 생산 정상화로 재고 증가추세 유지
- 인센티브 등 판매비용의 동반 상승

2) 미국 관세 리스크
- 트럼프 대통령, 보편적 관세 10% 부과 공약
- 차량/부품 수출관세로 6조원 손실 발생 가능성
- 수입 자동차 견제로 대미 수출 감소

3) 규제 불확실성
- 2025 년 EU 환경 규제 강화 / 수요 부진으로 대규모 실업 위험
- 트럼프 대통령 전기차 보조금 폐지공약 / 미국 전기차 공장 가동률 우려
- 불확실성에 대비한 유연한 대응 필요


기회요인 3가지
1) 이머징 시장 다각화
- 2025년 하반기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 현대차 크레타 EV, 기아 카렌스 EV 인도 출시
- 중동 긴장 완화로 아중동 수출 증가

2) 혁신 기술 잠재력
- 보스턴 다이나믹스 IPO 논의 본격화
- 모셔널의 로보택시 서비스 확대
- GM과의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
- 수소차 넥쏘 후속모델 출시

3) 유연 생산 체계
- EV중심에서 하이브리드, EREV로 영역 확대
- 메타플랜트 하이브리드 병행 생산
- 민첩한 수요 대응 가능한 유연생산 시스템 구축


추천종목 
: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현대오토에버
EU의 강화된 환경규제, 미국 현지 공장 가동으로 전동화 전환 수혜 전망

📔목차
01. 2025년 주요 이슈
02. 주요 리스크 요인
03. 기회요인 3가지
04. 투자전략
05. 기업분석

자료 링크 아래와 같습니다
https://vo.la/qJtMzM

컴플라이언스 득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7 Nov, 22:30


[유진 반도체 이승우]

Memory Watch: 진정한 주주가치 제고는 자사주 매입보다 경쟁력 회복!

Last Week Sumary

- 지난주 DXI 지수는 0.2% 하락

- 주간 주가: 나스닥 -3.1%, SOX -8.6%, 코스피 -5.6%, 코스닥 -7.8%, 엔비디아 -3.8%, TSMC -5.0%, AMAT -12.1%, LRCX -10.4%, 삼성전자 -6.1%, SK 하이닉스 -11.1%, 마이크론 -13.9%, 시스코 -1.0%

- 주요 실적
인피니언: AI를 제외한 자동차, 그린 인더스트리 파워 부문은 PV 부진과 재고조정으로 25년 매출 감소 전망 
도쿄일렉트론: 실적은 예상 상회. AI 관련 투자 증가로 글로벌 전공정 장비 시장은 내년 두 자릿수 증가 전망 
시스코: AI 관련 투자 증가로 이번 분기 및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 
AMAT: 실적은 예상을 상회. 그러나, 중국 비즈니스 축소 계획과 AI를 제외한 자동차, 산업용, 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부진 전망으로 익일 주가 9% 급락. 

So What: 트럼프 당선 2주차의 주가는 전 주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레드 스윕으로 트럼프의 정책이 과격하게 추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된 것이다. 보건부 장관에 백신 음모론자인 케네디 주니어가 지명되는 등 난감하다는 반응이 나타났다. 국내 증시도 관세 및 IRA, AMPC 조정 리스크로 큰 폭으로 하락했다. 트럼프 관세가 정말 부과된다면 큰 폭의 수요 감소가 불가피한데, 과연 이런 정책이 그대로 추진될 지는 의문스럽다.

삼성전자는 15일 저녁 10조원의 자사주 매입을 공시(이 중 3조원은 3개월내 매입 및 소각)했다. 일각에서는 이 결정이 삼성 일가의 주식담보비율 하락에 따른 추가 담보 부담과 관련 있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유야 어쨌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고민이라는 점에서 일단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싶다. 하지만, 진정한 주주가치 제고는 결국 회사의 본질적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과 변화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2010년 이후 834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소각을 단행한 인텔은 왜 이렇게 됐는지, 반면 자사주 매입을 거의 하지 않는 TSMC는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보고서 링크: https://han.gl/RLArc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4 Nov, 22:40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047606?cds=news_edit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3 Nov, 22:55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JYP Ent. 3Q24 Review: 일본 기강 확실히 잡고 왔습니다

3Q24 Review: 매출액 1,705억원(+22.1%yoy), 영업이익 484억원(+10.4%yoy), 시장 컨센서스 큰폭 상회
일본에서 진행된 트와이스, 니쥬, 스트레이키즈 등의 공연/팬미팅 영향으로 MD 매출 502억원(+57.6%yoy), 사상 최대 실적 기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7,000원(상향)
현지화 전략을 가장 탁월하게 펼치고 있으며, 일본에서의 팬덤 락인을 바탕으로 내년 라틴 걸그룹, 중국 보이그룹 데뷔 예정

☆ 보고서 링크: https://bit.ly/4hK55sp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3 Nov, 07:43


*EV/Mobility 이재일*
24.11.13 한온시스템 3분기 실적 콜노트


# 중국 충칭, 후베이 2개 법인 매각
3분기부터 매각 예정자산으로 분류. (합산 87억)
23년 3분기 2개 법인 합산 매출 160억, 영업이익 12억.

# 3분기 실적
*매출 2.5조(+ 8.2%yoy)
환율효과 3.2% 유기적 성장 5% (생산량 -2%yoy, P상승).
생산량 감소 수준, 사업계획 대비 크게 하회. 특히, 전기차가 큰 폭 하회
*영업이익 940억(+391%yoy) OPM 3.7%.
기저효과, 기존 4분기 예상됐던 원가보상부분에 대한 고객사와의 협의 3분기 마무리.
*3분기 누적손익
매출 7.5조(+5.6%yoy)
환율요인 3%. 유기적 성장 2~3% (Q↓,P↑).
3분기 스텔란티스 개별이유로 생산량 크게 감소.
* 연구개발비 매출액 대비 4.4%. 60%가 자산화.
* 운송비 매출대비 2.6%

# 영업이익 추이
9개월간 비용절감 노력 _EBITDA +7.6%yoy
4분기는 일회성 리커버리 기대하기 힘들 것.

# 25년 가이던스 4분기 공개 예정

#지역별
(매출비중) 미주 31%, 유럽 30%, 한국 25%, 중국 6%, 인도 및 기타 8%.
(매출성장률) 미주 +20%yoy, 한국 +6%yoy, 유럽 +4%yoy, 중국 -16%yoy
(영업이익률) 한국 1%, 중국 3%, 유럽 3%, 미주 2%


# 고객별
3분기 현대기아향 매출 1.2조 (+12%yoy) 매출비중 48% 전동화 비중 30%.
폭스바겐 매출 +22%yoy, BMW 매출 +10%yoy
포드 매출 +10%yoy, GM +5%yoy (작년 UAW 파업으로 기저효과)
스텔란티스 -36%yoy, 벤츠 -3%yoy
*고객사 매출 순위
BMW(5%)가 스텔란티스(3%) 제치고 5위로 순위 상승
* 기타고객
기타(재규어랜드로버, 마쯔다, 르노닛산, 길리볼보, 마루티스즈키)
매출 +17%yoy 매출비중 6.5%(+ 0.5p%yoy)

# 전동컴프레서
3분기 84만대(+4%yoy)
현대기아, 폭스바겐, BMW가 주요 고객사. 25년 벤츠,포드 물량 증가 전망
23년 3백만대 기록. 연간으로 비슷하거나 소폭 성장전망

# 수주
4분기 수주 스케줄 집중 돼있어 목표 달성에 큰 어려움 없을 전망
*총수주 잔고
수주잔고는 3분기말 달러기준 490억불. (지난해 510억불대비 -4%yoy)
포드의 SUV 전기차 취소, 전기차 판매부진 영향.
총 수주잔고 중 전동화 차지비중이 -3%p. 포드 비중 -2%p 하향.
*신규수주
소폭감소. 전동화비중 기존 대비 1%p 하락

#부채
금융부채 4.4조원 4.5% 가중평균금리. 순이자비용 연간 2300억
3자배정 유상증자금 6천억 유입 예정
12개월 에비따 6,240억 정도. 캐팩스는 작년 정점 이후 안정적
내년 만기도래 부채 1.5조 보유 현금 통해 상환 할 것

# 캐나다 전동컴프레서 공장 완공
연간 90만본 규모로 공장 완공됨
북미 전용공장 보유. 글로벌 공급망 완성함.
보호무역주의 가운데 고객사에게 안정적 물량 공급 가능해짐
중국. 유럽. 미국 삼대 시장 규모있는 초고압 전동컴프레서 공장 보유.

#질의응답
*3분기 미주 yoy 20%증가 폭바 22%yoy증가. 배경?
- UAW 기저효과, 환율효과, HMGMA 가동으로 부품매출 일부 인식. 유럽의 몇몇 고객사들이 대형 부품사에 대해 일정 앞당겨 3분기 리커버리 집행함.

* 미주, 폭바 매출 증가. 파이차트 상에는 증가가 크게 보이지 않음. 전체에서의 비중?
- 누적효과 때문에 파이차트에 나타나지 않은 것. 3분기 고객 매출비중 3분기만 보면 11%까지 올라감.

* 당기순손실 405억원. 배당 주기 어려운 것 같은데, 배당 예정금액 존재. 배당가능 이익현황 코멘트?
- 단기적 손익계산서 상으로는 부담. 그러나 유상증자 6천억 통해 재무부담 경감할 것. 자세한 배당여부는 다음분기에 확인드릴 것.

* 법인세. 1분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산출됨. 1분기 세전이익 208억원이었음. 3분기는 적자. 그 부분 왜 변동이 없는지?
- 세전이익 금액의 세법상, 회계상 산정방식의 차이에서 기인.

*내년 금융부채 상환 및 차환의 이자비용 축소 효과 어느정도?
- 1.5조 만기 부채 상환 안하더라도 283% -> 230% 로 하향돼서 재무건정성 강화됨. 최소 3~400억원 정도의 이자비용 감소할 수 있을 것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3 Nov, 05:28


리노공업 3Q24 실적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3 Nov, 00:04


소비재 2025 OUTLOOK - APT.
유진 소비재 이해니

유통 합산 시총은 9조원
국내 저성장성 반영. 경영효율화 후 수익성 개선 관망

패션 합산 시총은 8조원
소비 위축 직면. 기저와 해외 진출은 주가 상승 모멘텀

화장품 합산 시총은 24조원
미국 중성장 및 중국 기폭제로 상반기 시총 회복 기대


Area
오프라인 매출 감소하나 집객력 및 인지도 측면 중요
2025년 유통 기업 비상 경영 돌입하며 대규모 캐펙스 투자 지연
점포 리뉴얼, 비효율 점포 폐점, 구조조정으로 내실 다지기 구간
기존 점포 활용하며 신선함 줄 수 있는 팝업스토어 성황

국내 인구 절벽 영향으로 해외 진출 사례 발생
롯데쇼핑 동남아 진출, 현대백화점 ‘더현대글로벌’

Price
글로벌 소비는 21~22년 보복 → 23~24년 긴축으로 설명
25년은 실용주의적소비나 듀프(저가)소비가 메인스트림
국내 지출액 성장은 25년 로우싱글디짓 전망

Taste
유행 없어지며 대형 브랜드는 약세지만 인디 브랜드 영향력 커짐
상장사는 물론 매출액 규모 작은 인디 브랜드도 해외 진출 시작
상장사인 브랜드엑스, 더네이쳐, 감성코퍼 진출 초기
휠라는 마르디메크르디, 마리떼프랑소와, 마뗑킴의 중국 유통권 획득
위 3사 합산 국내 매출 2,4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수준(23년)

선호주: 현대백화점, 휠라홀딩스, 브랜드엑스

컴플라이언스 득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1 Nov, 23:02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GKL 3Q24 Review: 중국, 간절해

3Q24 Review: 매출액 938억원(-2.9%yoy), 영업이익 58억원(-57.8%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드랍액 9,124억원(+7.4%yoy)으로 지난 2개 분기와 유사한 흐름 기록했으나, 1) 콤프 비용 부담 지속, 2) 사내복지근로기금 22억 반영으로 이익 부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하향)
1) 3개 분기 연속 10%대의 부진한 홀드율 지속, 2) 중국 VIP의 더딘 성장세 고려해 목표주가 6.7% 하향 조정
실질적인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중국 VIP 회복이 가시적으로 증명될 필요 있음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CnmBCB

☆ 텔레그램 채널 링크: https://t.me/eugenetmm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1 Nov, 22:45


트럼프, EPA 수장으로 Lee Zeldin을 지목

Lee Zeldin이 미국 비즈니스의 잠재력을 촉발시키기 위해 신속하고 공정한 규제완화를 시행할 것이라고 언급

자동차 규제완화 급물살을 탈 것. 전일 GM 3.7%, 포드 2.4%, 스텔란티스 1.4% 상승

https://www.reuters.com/default/trump-names-ex-congressman-lee-zeldin-run-environmental-protection-agency-2024-11-11/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0 Nov, 23:04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와이지엔터 3Q24 Review: 믿고 보는 B와 믿고 볼 B

3Q24 Review: 매출액 835억원(-42.0%yoy), 영업손실 36억원(적자전환yoy), 시장 컨센서스 상회
3분기 반영 예상했던 베이비몬스터 제작 비용 4분기로 이연된 영향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상향)
내년 상반기 베이비몬스터 월드투어 및 트레저 컴백, 하반기 블랙핑크 대규모 월드투어 및 신인 보이그룹 데뷔 예정
오래 기다려온 만큼 내년은 실적으로 증명하는 한 해가 될 것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YIqf1h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0 Nov, 23:04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파라다이스 3Q24 Review: 연말까지 파이팅 해야지

3Q24 Review: 매출액 2,682억원(-6.1%yoy), 영업이익 362억원(-36.6%yoy), 시장 컨센서스 부합
드랍액 1.8조원(+4.1%yoy), 분기 최대 기록했으나 1) 마케팅 비용 부담 지속, 2) 홀드율 하락으로 이익 부진
5개월 연속 10%대의 홀드율 이어지고 있어 남은 두 달 동안의 홀드율 추이 중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5,000원(유지)
일본 중심 성장세 긍정적이나 1) 마케팅비 증가로 이익 성장폭 제한적이고, 2) 중국 VIP 회복 부진한 점 아쉬움
일본, 중국, 홀드율 성장 고려해 2025년 연간 영업이익 1,801억원(+21.4%yoy) 전망

☆ 보고서 링크: https://bit.ly/48R0EYQ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0 Nov, 22:41


[유진 반도체 이승우]

Memory Watch: 시대의 새로운 질서 (Novus Ordo Seclorum)

Last Week Summary

- 지난주 DXI 지수는 0.3% 상승

- 주간 주가: 나스닥 +5.7%, MSFT +3.0%, 애플 +1.8%, 엔비디아 +9.0%, 메타 +3.9%, 아마존 +5.2%, 알파벳 +4.1%, 테슬라 +29%, TSMC +6.3%, 브로드컴 +8.7%, 삼성전자 -2.2%, SK하이닉스 +10.0%, 마이크론 +12.2%

- 주요 실적: 자동차와 산업용 반도체 업체인 래티스세미, NXP, 마이크로칩은 재고 조정과 전방시장 수요 약세로 부진한 실적과 전망을 발표. 감사인의 사퇴라는 악재 속에 실적을 발표한 슈퍼마이크로는 예비 실적을 발표. EPS는 가이던스에 대체로 부합했지만, 매출은 기존 가이던스의 하단을 하회.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물량이 경쟁사로 넘어가고 있다며, 이번 분기 실적 전망의 눈높이도 낮춰 제시. 올해 초 약 3개월 만에 주가가 330% 상승했던 이 회사 주가는 이후 과도한 주가 상승과 회계부정 논란이 겹치며 고점 대비 주가가 80% 하락.

So What: 트럼프의 친기업적 정책이 향후 미국 기업들의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에 3대 지수 모두 역사적 신고가를 기록. 특히,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2기 최대 수혜자로 거론되며 테슬라 주가는 주간 29% 상승하며 2년 6개월만에 시가총액 1조달러를 회복. 비트코인도 8개월간의 횡보를 깨고 신고가 영역으로 진입. 11월 FOMC는 예상대로 25bp인하를 단행했고, 대선 직전까지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3%에서 안정되는 모습. 
트럼프라는 독특한 캐릭터의 재부상으로 미국의 국장 뒷면에 새겨진 ‘Novus Ordo Seclorum’이라는 의미가 새삼스럽게 다가온다. 트럼프의 정책은 중국을 견제하고, 미국의 첨단 제조업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TSMC에 집중됐던 미국 반도체의 생산 기조가 바뀌게 되면 한국 반도체에도 기회가 올 것이라는 기대가 제기되었다. 하지만 지난주 TSMC의 주가는 6% 넘게 상승한 반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2% 넘게 하락했다. 새로운 질서가 온다 하더라도 결국 반도체에서는 무엇보다 기술력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회를 되찾기 위해서는 결국 기술력을 증명해야 할 것이다

보고서 링크: https://han.gl/PIHOs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8 Nov, 04:49


리노공업 팹 투자 공시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7 Nov, 23:01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스튜디오드래곤 3Q24 Review: 적자 후에 오는 것들

3Q24 Review: 매출액 903억원(-58.5%yoy), 영업손실 9억원(적전yoy), 시장 컨센서스 큰폭 하회, 당사 추정치(-2억원) 부합
1) 편성 위축된 가운데 2) 판매매출 줄어들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부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2,000원(상향)
1) 내년은 제작 편수와 편성 회복 뚜렷하게 가시화되는 가운데 2) 제작비 효율화 기조 이어지며 숫자로 증명하는 한 해가 될 것
주가도 실적도 모두 바닥을 지나는 중. 업종 Top Pick 추천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NZPEyE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7 Nov, 23:01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CJ ENM 3Q24 Review: 좋거나 나쁜 실적

3Q24 Review: 매출액 1조 1,246억원(+1.2%yoy), 영업이익 158억원(+113.8yoy), 시장 컨센서스 큰폭 하회
티빙 고성장 이어졌으나, 1) 피프스시즌 딜리버리 지연으로 적자 지속됐고, 2) 음악 부문 수익성 악화 더해지며 어닝 쇼크 기록

좋고 나쁨이 혼재된 실적
KBO 시즌 종료에 따른 트래픽 감소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티빙 OP -71억원)
다만, 올해 내내 이어지는 피프스시즌의 적자와 음악 부문의 저조한 수익성이 티빙 성과 상쇄하는 점 아쉬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0,000원(하향)
목표주가 27.3% 하향 조정
다만 1) 내년 티빙, 피프스시즌 턴어라운드 기대감 유효하며, 2) 라이브시티 관련 손실(약 3,200억원) 일시 반영으로 리스크 해소, 3) 순차입 규모 축소된점 긍정적


☆ 보고서 링크: https://bit.ly/4fxIkpu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7 Nov, 06:15


원익IPS 3Q24 실적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6 Nov, 22:53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이노션 3Q24 Review: 나도 AI 관심 많아

3Q24 Review: 매출총이익 2,379억원(+12.5%yoy), 영업이익 459억원(+12.4%yoy), 시장 컨센서스 상회
본사(+2.1%yoy), 해외(+15.7%yoy). 1) 본사: 계열 신차 캠페인 증가, 2) 해외: 미주, 유럽 중심 비계열 및 신규 광고주 개발 확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원(유지)
하반기 업황 부진 지속 전망하나, 1) 캡티브 중심 성장세 지속, 2) 비계열 비중 확대, 3) AI 중심 투자 확대로 디지털 밸류체인 구축

☆ 보고서 링크: http://bit.ly/40GyfCN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5 Nov, 23:26


쿠팡 3Q24 실적 발표
유진 유통/패션 이해니

■ 3Q24
# 매출액 10조6,900억원 +32% 이하 yoy
파페치 제외 시 +20%

# 사업부별
* Product commerce
(로켓배송·로켓프레시·마켓플레이스)
매출 +20%

* Developing offerings
(쿠팡이츠·쿠팡페이·대만, 파페치)
매출 +356%
파페치 제외 시 +134%

# 영업이익은 1,481억원 +29%
지배순이익은 945억원 -23%

# 주요 지표
Active customer 2,250만명 +11%

# 잉여 현금흐름
약 570억원 적자
물류 인프라 5,205억원 투자 집행
26년까지 9개 지역 물류센터 개소 목표
대만, 쿠팡이츠, 파페치, 쿠팡플레이 투자 증가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5 Nov, 23:01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에스엠 3Q24 Review: 이 희망고문의 끝은 언제일까?

3Q24 Review: 매출액 2,422억원(-9.0%yoy), 영업이익 133억원(-73.6%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1) 연결 자회사 실적 부진, 2) 디어 앨리스 데뷔 관련 제작비용 일시 반영에 따라 연결 수익성 훼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7,000원(하향)
별도 실적 기준 올해 연간 OPM 15.2% -> 연결 OPM 7.6%
매 분기 반복되는 연결 자회사들의 실적 변동성을 낙관하기에는 이제는 실질적 개선 필요


☆ 보고서 링크: https://bit.ly/4fdrbBN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5 Nov, 23:01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하이브 3Q24 Review: 이제 고민할 필요 있나?

3Q24 Review: 매출액 5,278억원(-1.9%yoy), 영업이익 542억원(-25.4%yoy), 시장 컨센서스 하회
아티스트 활동 많지 않았음에도 신인 데뷔 등 프로젝트 비용 반영되며 이익 부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70,000원(유지)
1) 앨범 역성장, 2) 지속되는 실적 부진 모두 4분기를 기점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
보수적으로 보더라도 내년 70% 이상의 영업이익 성장 전망. 업종 Top pick 추천


☆ 보고서 링크: https://bit.ly/3UAZNp6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5 Nov, 02:59


DB하이텍 3Q24 실적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5 Nov, 02:37


ISC 3Q24 실적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4 Nov, 06:47


엔씨소프트 3Q24 실적
- 매출 4,020억원 (컨센: 3,917억원, 부합)
- 영업이익 -143억원 (컨센: 79억원, 하회)
- 지배순이익 -265억원 (컨센: 283억원, 하회)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03 Nov, 23:43


[유진 반도체 이승우]

Memory Watch: 대선을 앞둔 불확실성

Last Week Sumary

- 지난주 DXI 지수는 0.2% 상승
- 주간 주가: 나스닥 -1.5%, MSFT -4.2%, 애플 3.7%, 엔비디아 -4.3%, 메타 -1.1%, 아마존 +5.4%, 알파벳 +3.6%, AMD -9.2%, TSMC -3.3%, 삼성전자 +4.3%, SK하이닉스 -9.4%

- 주요 실적: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메타 등 빅4의 캐팩스 합계는 604억 달러로 전년동기비 +63.3% 증가했으며 전분기 증가율 +57.7%보다 오히려 더 가속되어, 2분기가 피크가 될 것이라는 우리의 예상을 상회함. 4분기에도 캐팩스 증가율은 전년비 +5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24년 연간 빅4의 캐팩스는 전년비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비자와 마스터카드는 공히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하며 거시경제 환경이 건전하다고 평가했으나,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이던스가 예상을 하회했고, 반도체 업체인 ON세미는 태양광 및 항공/방산 시장을 제외한 나머지 최종 시장의 수요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포드는 유럽의 소비 둔화를, 에스티로더도 중국의 소비 약세를 지적.

So What: 빅테크들의 실적과 캐팩스 데이터를 볼 때 아직은 AI 관련 투자가 둔화할 것이라는 객관적 지표는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채 금리가 계속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투자 심리에 부담이 되고 있다. 이처럼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과연 지금과 같은 투자 증가가 지속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 시장의 최대 리스크이자 관심사는 미국 대선 결과일 수 밖에 없다. 시장도 결국은 미국 대선 결과 이후에나 방향성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

보고서 링크: https://han.gl/E5K2T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31 Oct, 23:27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SOOP 3Q24 Review: 예열 끝났다

3Q24 Review: 매출액 1,100억원(+25.2%yoy), 영업이익 239억원(+9.0%yoy). 다만 일회성 대손상각비(65억원) 제외시 영업이익 303억원, 시장 기대치 부합

플랫폼서비스 매출액 861억원(+27.4%yoy): 신규 스트리머 유입 및 결제유저 수 성장 지속
광고 매출액 262억원(+21.7%yoy): 플랫폼 광고 성수기 효과 및 LCK 프랜차이즈 수익금, 리그 우승상금 인식 효과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0원(하향)
실적 추정치 조정으로 목표주가 하향하지만, 1) 10월 리브랜딩 이후 꾸준히 새로운 스트리머 영입 및 유저 활동지표 개선, 2) 광고 성수기 효과, 3) 연내 글로벌 SOOP 플랫폼 정식 런칭 예정

☆ 보고서 링크: https://bit.ly/48wyr9s

☆ 텔레그램 채널 링크: https://t.me/eugenetmm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31 Oct, 23:26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제일기획 3Q24 Review: 국내에서 외형 성장이 나오네?

3Q24 Review: 매출총이익 4,285억원(+6.9%yoy), 영업이익 956억원(+2.3%yoy), 시장 컨센서스 부합
본사(+9.9%yoy), 해외(+6.0%yoy). 국내 비계열 +30%yoy 성장하며 전사 외형 견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원(유지)
이미 3분기 누적 실적이 연초 제시한 가이던스(매출총이익 5% 성장) 조기 달성했으며, 1) 비계열 중심 국내 광고경기 점진적 회복세, 2) 24E 예상 배당수익률 6.5%

☆ 보고서 링크: https://bit.ly/4fc5SAQ

☆ 텔레그램 채널 링크: https://t.me/eugenetmm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31 Oct, 22:51


[유진 반도체 이승우]
삼성전자 - 3Q24 Review: 앞으로 필요한 것은 계획서가 아닌 증명서

- 3Q24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3.9조원, SDC 1.5조원, MX/NW 2.8조원, 가전/하만 0.9조원. 반도체는 예상(4.2조원)보다 더 좋지 않았고, SDC와 MX/NW는 예상 수준의 결과를 발표. 결과적으로 좋았던 쪽은 레거시 이미지가 큰 가전과 하만 사업부였음. 또한 정규 질의를 마치고 이어진 추가 질의에서도 회사 측은 굳이 투자자들의 관심이 많지 않은 가전시장 전망에 대한 질문을 고른 점이 특징적. 

- 4분기 실적은 매출 76.5조원, 영업이익 9.3조원(반도체 5.1조, SDC 1.3조, MX/NW 2.1조, 가전 0.5조 )으로 예상. 단, 4분기에도 3분기와 마찬가지로 일회성 비용이 실적의 주요한 변동 요인. PC와 스마트폰 부진으로 단기 실적 회복은 쉽지 않아 보임. 그러나, 내년 상반기 재고조정이 일단락되고 나면, 실적 개선 추세가 다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됨. 2025년 실적은 매출 317.8조원, 영업이익 46.2조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5%,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 

 삼성 측이 제시한 HBM3E에 대한 전망은 분명 긍정적이었다. 다만 삼성의 시간과 시장의 시간, 그리고 삼성의 언어와 시장의 언어에는 분명 아직 간극이 있어 보인다. 만일 반성문대로 삼성이 극적 변화를 통해 이 간극을 줄여나가게 된다면 삼성도 점차 예전의 위용을 회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는 계획서가 아닌 증명서를 보여주길 기대해본다. 투자의견 ‘BUY’, 목표가 82,000원(‘24~’25 타겟 P/B 1.4배)을 유지한다. 

보고서 링크: https://han.gl/m1Ymz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31 Oct, 22:37


포드, 재고감축을 위해 6주간 F-150 라이트닝 생산 중단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ford-halt-production-f-150-lightning-ev-pickup-trucks-six-weeks-2024-10-31/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31 Oct, 05:05


https://www.ytn.co.kr/_ln/0103_202410311356364362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30 Oct, 06:25


*EV/Mobility 이재일*
[2024.10.30. 현대오토에버 3Q24 실적발표 콜노트]

* 3분기 실적
매출액:9,046억(+21.3%yoy)
영업이익 525억(+16%yoy,-23%QoQ)
당기순이익 447억(+22.6%yoy)

(3Q누계) 매출 2.6조(+18%yoy), 영업이익 1,518억(+18%yoy)

[SI부문]
- 매출액: 3,314억(+39.6%yoy)
- 차세대 ERP 구축 등 대형 프로젝트 진행되며 SI 매출 큰 폭 성장

[ITO부문]
- 매출액: 3,778억(+6.2%yoy)
- 디지털 전환 지속 IT 역할 확대

[차량 SW부문]
- 매출액: 1,954억(+28%yoy)
- 3분기 현대차, 기아 글로벌 완성차 판매 볼륨 -3% 감소에도 불구, 차량 고사양화, SDV화로 SW 매출 성장 지속

(영익)
OPM 5.8%(-0.3%p yoy). 전년동기 대비 소폭 하락
- 급여수준 동종업계(네이버, 카카오, 삼성SDS) 수준으로 정상화 추진
- 전 직원 연봉인상 과거대비 큰 폭으로 전개됨. 1,2분기 소급분이 3분기 비용에 한번에 반영됨

(영업외 손익)
- 금리 하락으로 인한 이자수익 감소

*해외부문 매출 현황
(미주) 매출: 8.4조 ( -4.7% yoy)
- 고객사 예산 집행 지연. 4분기에 인식될 것

(유럽) 매출: 3.1조 (+16.7%yoy), (인도) 매출: 148억(+18.4%yoy)
- 신규 ERP 구축 등 IT 투자 증가. 고객사 IT 시스템 확대하면서 견고 성장 시현

* 질의응답

# IT 단가 인상분. 3분기 일시적 소급됨. ERP 쪽 드라이버가 ITO는 바로 인식되고, SI는 프로젝트 진행됨에따라 인식되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러나 지금 SI가 높은 성장률이 나왔음. 그 배경?
- IT 단가는 높아졌으나, 그에 대한 인원 및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금액도 전보다 타이트하게 고객사에서 계약해 예상보다 3분기 임팩트 줬던 매출 인상 효과가 크지 않았음. 또한, ITO 단가협상 거의 3분기 말 계약 완료됨. 1,2분기 소급적용이 3분기에 다 반영 안된 것으로 보임. 1/3정도는 4분기로 넘어간 것으로 추정됨.
- 현대기아 차세대 ERP 전환 프로젝트가 큰 영향 미치며 SI 매출 커졌음. 5~6년 지속되며, 수주금액 대략 3천억 정도인 중요 프로젝트. 4분기도 2,3분기 만큼 SI 매출성장 나올지 모르겠으나 큰 폭 매출성장 일어날 것으로 기대

# 인건비 인상분 소급됨. 매출대비 어느정도 포션?
- 따져 봐야하는 사항. 인건비 전체적으로 3분기 작년대비 30% 정도 증가함. 매출액보다는 큰 폭 성장함. 통상 연봉인상률은  4~5%였음. 올해는 그것보다 큰 폭 성장함. 30% 수치는 1,2분기 소급 적용된 수치까지 반영된 것. 4분기에는 과거보단 높은 폭으로 반영되겠으나, 매출 성장폭 보다는 덜 될 것으로 보임.

# 북미 완성차 견조. 유럽은 안좋았는데, 미주보다 유럽이나 인도 중국이 좋았음. 지역별 매출에서의 주요한 사항들 다시 정리부탁드림.
- 완성차 판매와 연관되긴하나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매출 계약 등이 연기 되는 것은 늘상 있는 일. 미주에서 감소한 부분을 너무 크게 생각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음. 미스한 부분 4분기에 다 인식될 것.

# 인건비. 고정비 성격이고 인력이 상승하는 추세다보니, 내년에도 고정비 부담이 확실히 발생할 것으로 보임. 기존 생각한 것 대비 부담될 듯. 내년 수익성 눈높이 낮아지는지?
- 고정비 상승하는 것은 맞음. 그러나 인건비 인상의 배경에는 더 능력있는 인재를 시장에서 확보하기 위한 노력. 연초 말씀드렸던 채용계획 보다 올해 채용 덜 될 것으로 생각. 800명 수준으로 생각 중. 연봉은 상승했으나, 볼륨은 연초보다 덜 될 것으로 보임. 내년도 비슷한 상황으로 전망됨. Q는 그렇게 많이 성장하지 않을 수 있겠다는 생각. 전반적 수익성은 내년 수익성이 올해 대비 많이 높아지는 것은 쉽게 기대되진 않음. 특히, 임원분들이 올해 재구성됨. 여러 계획들이 투자로 이어질 가능성 큼. 따라서 수익성을 기대하긴 좀 이를 것 같음.

#논캡티브 수주 관련 공개할 계획의 여부?
- 지속적으로 고민중이나, 현재 매출 구조상 그룹에 직접적으로 서비스 해야 하는 니즈가 많음. 아직 단기간에 엔터프라이즈 IT에서 매출 크게 늘리기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임. 이번 분기 올해 누적으로 SI 매출 느는 것은 그룹 프로젝트향. 논캡티브는 장기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음.

# 인도 IPO 이후 대대적인 투자하겠다고 언론에서 밝힘. 관련 투자 계획?
- 현차 CID 에서도 언급 하셨듯, 새로운 캐파확장에 대해 그룹에서 가지고 있음. HMGICS에서 개발한 신기술 바탕으로 스마트 팩토리 형태로 캐파 성장할 것. 저희에겐 좋은 뉴스. 어떤 형태로든 저희의 중장기 매출 성장으로 귀결될 것으로 봄.

# 3분기 부문별 GP 마진?
- SI_3.4%. 매출성장 컸음에도 SI 단가인상은 없었지만 (SI는 단가인상이 소폭 적용되지만, 제안 받는 프로젝트부터 반영되어 3분기 발생매출에는 단가인상 이뤄지지 않음. 빨라도 내년 1분기부터 반영) 인건비 상승이 1,2,3분기가 한번에 적용되어 수익성 떨어트림. [누적 SI GP마진 5.4% _ 올해 5% 수준 기대. 내년 개선될 가능성 있음]
- ITO_13.6%. 단가인상 효과 있었으나 인건비 상승 효과보다 더 큰 효과가 나옴. [누적 ITO GP마진_10.8%. 작년 연간 10.2%보다 개선된 수치]
- 차량 SW_17.3%. 하락추세. 인건비 상승이 가장 큰 원인. [누적 SW GP마진_13.4%]

# 주요 시장에서 네비게이션 침투율 올라와 있음. 내년 어떨지?
- 완성차 판매 성장률 둔화 추세임. 이를 월등히 이기는 성장률을 보이긴 어려움. 현재 내비게이션 10% 초반대 성장 중. 모빌진 클래식 2.0 판매 잘돼서 +100% 성장 보임. 따라서, 두 부문 믹스하여 3분기 28%, 누적 26%의 성장. 내년 비슷한 상황으로 보임.

# 각 사업별로 내년 매출 드라이버?
- 3분기 누적 매출 성장률 보면 18% 정도 성장함. 올해 말씀드렸던 12~13% 수준의 매출 성장에 대한 가이던스 초과달성 전망. 매년 초과달성 모습 보였음. 내년도 비슷한 상황으로 생각. 사업별로 나눠서 드리긴 이른듯

# 내년 투자 집행 늘어나는 부분.  차량용 SW , ITO 인지 어디쪽을 중점으로 투자할지?
- 지금 말씀드리긴 좀 이름. 사업계획이 정리돼야 알 수 있을 듯.

# 모빌진 어뎁티브 2025년 전망. 업데이트 부탁드림. 차량 이외 모빌진 사업?
- 이제 곧 적용되는 케이스 나올 것으로 전망. CCU 제어기 모빌진 어뎁티브가 1,2차종 들어갈 것으로 보임. 모빌진 클래식에서 새버전 2.0이 좋은 퍼포먼스 보여주고 있는 상황
- 차량 이외 모빌진. 확정된 프로젝트는 아니지만, KAI와 같이 MOU 맺은 케이스 존재. KAI는 AAM 사업하려고 하고 있음.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30 Oct, 00:51


신세계그룹, 이마트-신세계백화점 계열분리 공식 발표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50319

So gooooood !!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9 Oct, 06:22


주성엔지니어링 자기주식취득 계약 체결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9 Oct, 06:22


주성엔지니어링 회사분할결정 철회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9 Oct, 06:21


주성엔지니어링 3분기 실적 발표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8 Oct, 23:01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강원랜드 3Q24 Review: 이제 남은 숙제는 규제 완화 뿐

3Q24 Review: 별도 매출액 3,755억원(+0.4%yoy), 영업이익 930억원(+1.4%yoy), 시장 컨센서스 상회

드랍액 1.5조원(+2.0%yoy), 방문객 수 64.7만명(+0.7%yoy). 일반 업장 개선 + VIP 성장 지속(Drop +29%yoy, Traffic +35%yoy)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2,000원(유지)
4분기 465억원의 부가세 관련 경정청구 환급 예상되며 본업 호조세에 더해 추가 규제 완화 기대 및 예상 배당수익률 6%로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모멘텀 풍부

☆ 보고서 링크: https://bit.ly/40oRTDa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5 Oct, 08:49


* EV/Mobility 이재일 *

[2024.10.25. HL만도 3Q24 실적발표 콜노트]

* 3분기 실적
- 매출액: 2조 1,717억(+2.5%yoy)
   중국 인도 등 주요 고객사 확보. 인도 및 중국 고객사향 매출 각각 20% 성장

- 영업이익: 825억, (-8.0%yoy) OPM 3.8%
   3분기 계획되었던 자회사 HL클래무브 개발비 회수 지연됨. 연말까지 전액 회수될 예정

- 영업외 손익
HL 클래무브가 투자한 중국 자율주행업체 주가 하락 1377억 반영됨. 누계 평가손실은 135억. 최초 투자 후 누적은 흑자.

 
* 3분기 신규수주 3.3조원 (연간 98.4% 달성. 초과달성 전망)
- 현대 기아 상용차, PBV REPS 수주 확보(10년 이상 장기 공급 예정)
- 북미 OEM 싱글피니언 EPS (중저가 EV 시장으로의 진입 발판)
- 현대기아 SDC 수주 확보(전자식 서스펜션 제품군)


* SD verse 디지털 오픈 마켓 플랫폼

10월 런칭 예정. 소프트웨어 공급자는 제품 기능 업로드. 구매자는 소프트웨어 검색해서 구매의사 전달할 수 있음. SW 표준화 촉진할 전망. 각 완성차에 소프트웨어 중복투자 사라짐. 샤시 제품 선보이는 유일한 런칭 파트너로 선정됨. SW 상품화 본격화할 것

* 지역별 매출

한국: -7.9%yoy 
현대기아향 매출 -7.2% 감소

미주: +10.1%yoy 
현대기아, GM 향 매출 증가하며 분기 최고매출 달성 (현대기아 매출비중_40%. HEV, SUV 판매호조로 (+18%yoy). GM 쉐보레 블레이저 EV, 이퀴녹스 EV, 실버라도 EV 판매 증가 (+24%yoy)

중국: +5.6%yoy 
상하이 GM 매출 (-52% yoy) 중국 로컬 OEM 매출비중_54%(+25%yoy) 길리 및 니오향 매출 +34%, +44%yoy 성장. NEV 고객사향 매출 증가
티어 0.5 고객향 REPS 매출 확대 있었음. 단일고객으로 유의미한 매출 일으키고 있음. 중국 내 매출 성장 가속화될 전망

인도: +9.6%yoy 
분기 최고 매출 경신 로컬 인도 완성차 매출비중_25%(+28.4%yoy), 현대기아 매출비중_ 67% (+6%yoy)

유럽: +8.7%yoy
 폭바향 서스펜션 공장 램프업 매출성장 견인함


* 질의응답

# 개발비 회수 부분. 4분기 반영 예정. 연초의 영익률 가이던스 4% 달성 가능한지?
- 3분기 계획되었음. 이 부분이 딜레이 된 것. 그러기에 당초 예상한 영업이익 가이던스 달성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 3분기 북미 전기차 선두업체 글로벌, 중국 매출 비중?
- 전체에서 13%차지 중국 26%, 북미 24% 매출비중 차지함.

# 북미 OEM 쪽으로 SP-EPS 차세대 수주 상세히 설명 부탁드림
- 이는 포드 c1 sp-eps 수주한 것임. 저희가 첫번째 포드로부터 수주한 것이라 의의 있음. 저가에 장착되는 트렌드 가속화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금융평가손실이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변동성이 심함. 엑싯 플레닛?
- 주가가 하락하며 금융자산평가손실 1377억 반영됨. 작년말 최초 투자. 9월말 손익 누계로 +277억 달성함. 3분기 누계 당기순이익 +1085억으로 흑자 유지하고 있음. 매각할지 유지할지는 내부적 스터디 중. 향후 방향 적립해 나갈 예정

#북미 전기차 관련 미주 -8%, 중국 -4% 북미 전기차 업체 글로벌 생산 하이싱글 증가했음. 미 중이 크기에 저희도 커져야 하는데 주는 이유?
- 아직 주요 플랫폼에 있어 sole 밴더로 공급하는 것이 맞음. 일부 차종 FL 출시가 있어 그 준비로 일시적 생산량 축소 있었음.  부품과 완성차의 생산량이 반영되는 시점 차이가 있음.

# 개발비 회수가 왜 예정이 되었고 왜 밀린 것인지 상세 설명 부탁드림.
- 고객사와의 민감한 부분. 통상의 부분에서는 프로그램 개발에 있어 EDMB라는 것을 고객으로부터 회수함. 고객사의 사정으로 프로젝트가 딜레이 될 수 있음. 고객사 내부에서 승인하는 과정에서 딜레이 있는 것으로 파악. 4분기 회수로 예상하고 있음.

# 신사업 관련. 연초 CES 주차로봇 등 많은 것 발표. 지주회사의 자회사 편입으로 HL로보틱스 신설하였음. 이관하면 별도 영업손익에 영향을 받는 것인지?
- 만도는 MSTG 그룹 운영중. 여기서 로봇 사업 운영 중. 작년 보여드린건 매출 가시화까지 시간 걸림. HL로보틱스의 향후 사업방향 등이 잡히면 소통할 것

# 중국 수주 관련해서 수출 많이 늘리고 있음. 주요 OEM 수출되고 있는 차종 및 세그먼트 있는지? 특정 제품 상관없이 업데이트 수치 있는지?
- 북미 전기차 선도 업체향 서플라이어였던 점이 크게 작용하고, 평가가 좋아 중국 큰 포션 가져가는 중. 현재 0.5 티어와 OEM향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높음. 높은 더블디짓으로 성장 중. 중국 로컬업체들이 유럽, 아시아향의 수출하는 물량에 대해서 HL만도를 선택하고 있음
- 중국 로컬향 매출은 작년 연말 11% -> 3분기 기준 14%. H사나 길리의 호조 등이 반영 되어있음. 중국 시장 경쟁 치열해져 가격 압박 심함. 그러나 신기술 우선적으로 채택되고 있어, 수익성 훼손보다는 ASP 높아지며 믹스 개선 되는 방향으로 보고 있음.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5 Oct, 05:05


기아 3Q24 영업이익 2.9조원(+0.6%yoy) 컨센서스 소폭 하회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5 Oct, 05:01


*EV/Mobility 이재일*
[2024.10.25 현대모비스 실적 노트]

* 실적요약

매출액 :14조 (-1.6%yoy) 영업이익: 9,086억(+31.6%yoy) OPM 6.5%
영업이익 제조부문 비용 회수, 수익성 제고 활동, 판매 보증 충당금 환입

1)모듈/핵심부품:
매출액 _ 10조 9,412억(-4.5%yoy)
배터리 EV와 하이브리드 제품 믹스효과, 배터리셀 사급 전환 효과 및 배터리셀 가격 하락 지속
- 전동화 : 매출액 1조 5,787억(-42%yoy).
순수 전기차 생산 -16% 감소, 하이브리드 +31% 증가의 믹스 효과, 배터리셀 가격 전년비 -39% 하락
- 부품제조: 매출액 3조 835억 (+11.7%yoy)
전장부품 중심 고부가가치 확대로 인한 제품믹스 개선
- 모듈조립: 매출액 6조 2,790억(+5.1%yoy)

영업이익 928억(+537%yoy) OPM 0.8%
전장부품 중심 핵심부품 물량 증가, 품질비용 분담률 합의에 따른 충당금 환입


2) A/S: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기록
매출액 3조 606억(+10.4%yoy)
글로벌 수요 확대 및 우호적 환율효과

영업이익 8,158억(+20.7%yoy) OPM 26.7%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완화, 지역별 가격조정 효과 지속.

판매관리비: 1조 3,947억원(+29.8%yoy)
인플레에 따른 비용 증가 및 인건비 증가

 

* 지역별 실적

(미주)
매출액 3조 7,385억(+9%yoy), 영업이익 1,461억, OPM 3.9%
현대기아차 생산물량 +4.8% 증가, 전동화 신공장 양산 초기 비용에도 비용회수 및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영업이익률 유지
- 모듈: 매출액 2조 6,807억(+9.7%yoy) _ 제품 믹스 개선과 환율효과
- A/S: 매출액 1조 578억 (+7.2% yoy) _ 강한 수요 지속 및 환율효과
 

(유럽)
매출액 1조 4,498억(+9.6%yoy), 영업이익 1,189억, OPM 6%
- 모듈: 매출액 1조 4,498억 (+8.6%yoy)
현대기아차 생산물량 +3.3% 증가, 유로 환율효과 더해짐
- A/S: 매출 5,302억 (+12.2%yoy)

(중국)
매출액 7,218억(+4%yoy), 영업이익 95억, OPM 1.3%
현대기아차 생산물량 -10.2% 감소에도 기아 중국 공장 수출용 차량 생산 증가

(기타)
매출액 1조 389억(+6%yoy), 영업이익 1,162억, OPM 11.2%
현대기아차 생산물량은 Flat 하였지만, 에어백 등 핵심부품 공급 증가 및 판가 인상

* 논캡티브 수주
3분기 수주 실적 23.8억 달러 (24년 연간계획 대비 26%, 24년 수주 목표 93.3억 달러)
연간목표 중 26% 진척률
수주 규모 대형화 추세임. 올해 연말 혹은 내년 대형 수주 지속 논의 중.

* 7월 체결한 해상운임 인상 현황이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
 

* 질의응답

# 제조부분 비용 회수, 확정된 품질비용 분담금. 자세한 설명 부탁드림. 좋아진 실적 및 마진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인지?

- 총 870억이 품질비용에서 환입됨. 비용회수의 사업 구조라, 믹스 개선 및 ASP 이상을 통해 탑라인을 높이거나, 운송비 및 금융비와 같은 일회성 비용을 협의를 통해 정산 받을 수 있음. 세부 내역은 3분기 ASP 효과 670억, 품질비용 분담금 회수 (판보충 환입) 770억, 환율 하락으로 인한 충당금 감소 100억임.
- 3분기 이익 감소요인: 인건비 증가(-630억), 전기차 물량 감소(-420억), 미주공장 고정비 증가 (-350억)

# 기타 영업외 부분 설명 부탁. 지분법 손실은 어떤 부분인지? 내년 흐름 어떻게 될 것인지?
신흥국 환율 변동 생기면서 손실이 생김. 또한, 원달러 환율은 23년 2,3분기 환율 차이가 2.4% 올라감. 24년 2,3분기 차이는 -5% 그 부분에 인한 것. 지분법 손익은 현대차 포함한 계열사 감소에 따라 반영된 것. Ex. 슈퍼널 ..

# Gm, 도요타, 웨이모 협력 과정 속 모비스의 역할 있는지? 계획된 것 있는지?
아직 이름. 진행되는 시점에서 공유 드리겠음

# 기존엔 단가인상 어렵고 신차 사이클 시작되면 연구개발비 감안해서 단가에 반영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시점이 빨라진 건지?
 기존 제품 단가 조정은 부품사 특성상 어려움. 정산 프로세스상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정산 완료 시점이 몰렸음. 4분기도 3분기와 유사한 흐름 보일 것. 신규 제품 수주에 대한 마진을 일치시키는 프로세스는 26년쯤 갖출 것이다. 특별하게 기존 제품의 가격 올린 것은 아님. 기존 비용에 대한 정산된 부분

# 미국 공장 초기 가동. 감가비나 고정비가 이번분기 어느정도 발생? 연간 어느정도 이걸 반영해야하는지?
미국 공장 비용 3분기 350억. 4분기는 물량 마다 달라지겠지만 500억 내외. 연간 감가상각 1000억 정도 잡힐 것 같음. 고정비라서 이걸 커버 해야함. 현재 물량에 대한 가시성 높음. 인센티브와 AMPC 같은 부분도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할지는 좀 더 봐야할 듯

# 모듈 조립 AMPC 4분기에 어떤 형태로 재무적 영향 줄 수 있는지?
보조금이 4분기부터 인식될 수 있을 것 같음. 금액은 판매물량과 연동되어 회계적으로 수익인식 하려고 준비 중.

# 4분기 혹은 25년 생각하는 노멀한 AS 마진? 물류비 인상의 영향은?
AS는 환율의 영향을 받음. 환율 기여가 380~90억 반영됨. 수요가 굉장히 강한 상황. AS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러지 나오는 것. 4분기 일회성 비용 160억 제외하고 유사할 전망. 하반기부터 물류 단가 협상 부분이 4분기부터 반영되어 마진 부담있으나, 컨테이너 지수 다시 하락하여 내년 단가 협상 때 다시 올 상반기 수준으로 하락 할 것. 23% 내외보단 높은 수준 기대 중.

# 중국 올해 들어 소폭 흑자. 모비스 중국 법인도 정상화될 것으로 생각 듦. 관련 전략? 중국만 AS 매출 낮음. 중국 AS 낮은 이유?

중국 저희도 턴어라운드 위해 노력 중. 물량 크게 감소해서 고정비 부담이 높은 것이 원인임. 중국 AS 는 법인 중 북경 현대, 염성 기아 생산 차량에 대한 부분은 지분법으로 잡혀 연결 매출 상에 매출이나 이익으로 나오지 않음. 중국 AS 잡히는 것은 수입차에 대한 AS 만을 얘기하는 것. 연결로 매출 증가하기엔 어려운 상황임.

# 현대차 람다엔진 관련 품질 비용 측정함. 모비스도 연관있나?
관련 없음

# 인도법인 IPO 진행함. 인도에 대한 재투자 많이 말함. 인도관련 모비스 전략?

공장 추가 준비 검토 중. 지역별에서 기타부분이 대부분 인도. 강하게 올라오는 중

# 미국과 유럽의 지역별 매출. 모듈과 AS 믹스 2:1 정도. 그러나 마진 차이가 남. 지역마다 마진 차이가 있는지? 유럽이 높게 보이는데 유럽이 특히 높은 이유?
비즈니스 차이. 구조는 비슷하지만, 유럽은 현재 전동화가 본격 양산 되지 않음. 신거점 준비 중인 상황. 수익구조나 제품구조 관점에서는 유사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4 Oct, 22:56


[유진 반도체 이승우]
SK하이닉스 - 3Q24 Review: 호리천리(毫釐千里): 작은 차이가 큰 격차를 만든다

- 3분기 실적은 매출 17.57조원(+94% YoY), 영업이익 7.03조원으로 컨센서스(6.8조원)를 상회하며, 2018년 3분기에 기록한 영업이익 6.47조원의 역대 최고 기록을 6년 만에 경신. HBM의 DRAM 내 매출 비중은 30%까지 상승. 

- 4분기 빗그로스 가이던스는 DRAM +5%, NAND +12% 내외. HBM 매출 비중은 40%에 이를 전망. 이 같은 가이던스와 업황 등을 고려하면, 4분기 실적은 매출 19.3조원, 영업이익 7.9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 

- 2024년 실적은 매출 65.7조원, 영업이익은 23.3조원으로 전년비 매출은 32.9조원 증가, 영업이익은 31조원 증가. OP 마진은 35.5%로 2018년 연간 OPM 51.5%와 비교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가능해 보임. 

- 2025년 PC, 스마트폰, 서버 수요 전망에 대해서는 회사측은 올해 대비 더 높은 증가율을 전망했고, HBM 수급도 계속 타이트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해 최근 논란이 되었던 메모리 겨울론을 우회적으로 반박. 

 2025년 연간 실적 전망을 매출 81.5조원(+24%), 영업이익 32.8조원(OPM 40.2%)에 이를 전망이다. 변혁의 시기, 기업의 전략적 방향에서의 작은 차이가 결국 거대한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우리는 두 눈으로 목격 중이다. 목표주가를 28만원으로 (24~25 평균 BPS 기준 타겟 P/B 2.5배) 상향하고,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보고서 링크: https://han.gl/8SuFh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4 Oct, 22:44


*유진 EV/Mobility 이재일*
[현대차 - 3Q24 Review: 리스크 피크 아웃]

매출액 42.9조원(+4.7%yoy), 영업이익 3.58조원(-6.3%yoy, OPM 8.3%), 지배이익 3.05조원 (-4.5%yo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하회
- 람다 엔진 관련 일회성 비용 발생으로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 2.9조원(-7.7%yoy, OPM 8.5%) 기록
- 일회성 비용 제외한 영업이익은 3.9조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한 수준. 그러나, 환율 효과로 실질 판매보증비는 전년비 약 2,400억원 감소
- 따라서, 인센티브 상승, 인건비 증가 등이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으로 봐야할 것

동사는 3분기 실적 부진 우려와 미 대선 관련 불확실성 등으로 최근 선제적으로 주가 조정을 받은 상황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 유지

자료 링크 아래와 같습니다.
: https://vo.la/DPTosc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4 Oct, 22:23


테슬라 주가 11년만에 최대폭 랠리

https://m.yna.co.kr/view/AKR20241025003151075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4 Oct, 07:25


[현대차 3Q24 실적 노트]_ EV/Mobility 이재일

* 3분기 실적

 연결 기준 매출액 42.9조원(+4.7%yoy), 영업이익 3.6조원(-6.5%yoy, OPM %), 지배 순이익 3조원(-4.5%yoy)

- 자동차 부문: 매출액 34조(+5.3%yoy) 연결조정 포함 영업이익 2.9조(-7.7%yoy)
(매출) 판매물량 증가. 북미 중심 지역 믹스 개선.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제품 믹스 개선
(영업이익) 인센티브 증가 및 판관비 증가

- 금융 부문: 매출 6.5조(+10.1%yoy), 영업이익 4,350억(+13.6%yoy)
인수율 상승으로 취급 자산 규모 증가


* 주요 증감사유

(매출) 물량감소 효과 -2,208억, 믹스개선(북미판매, ASP 증가) +1.5조, 환율효과 +5천억

(영업이익) 환율효과 +7,872억, 믹스(인센티브 상승) -4,693억, 일회성 품질보증비용 -3,192억
일회성 비용: 미국 그랜드 싼타페에 대한 선제적 보증 기간 연장 조치 시행에 따른 것

(판매관리비) 4.9조(+6.1%yoy) 인건비 증가

 
* 글로벌 도매 판매 실적

글로벌: 101만대(-3.2%yoy). 중국제외 99만대 (flat)
(글로벌 소매: 98.9만대 -3.1%yoy)

내수: 16.7만대(+1.8%yoy) 캐스퍼 EV출시로 BEV 판매 개선, 하이브리드 수요 확대

북미: 27.5만대(+9.3%yoy) 투싼, 싼타페, 아반떼, 쏘나타 하이브리드 전 모델 수요 확대로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71.3%yoy), SUV 판매 증가(+4.7%yoy)

유럽: 15.3만대(-9.5%yoy) 싼타페 하이브리드 신차효과로 하이브리드 증가(+20.9%yoy)하였으나, EV 수요 위축에 따른 판매 감소

인도: 16.0만대(-5.7%yoy) 계절적 요인 및 4분기 축제시즌 전 대기 수요로 인한 판매 둔화

 
* 차종별 판매

SUV 비중: 60%(+1.4%p yoy) 신형 싼타페, 신흥시장에서의 크레타 페이스 리프트 판매 본격화, 제네시스 GV70 판매호조

세단(D세그먼트): 7.3%(+1.3%p yoy) 소나타 하이브리드 판매 확대로 수익성 가장 우수한 D세그먼트 확대


* 친환경차 판매: 20.2만대

BEV 비중: 6%(-0.3p yoy)(-8.1%yoy) EV 수요 감소 추세 그러나, 캐스퍼EV 출시이후 판매 둔화세 회복 추세

HEV 비중: 12.9%(+4.3%p yoy)(+45.4%yoy) 특정지역 국한하지 않고 모든 시장에서 비중 큰 폭 확대 중

 
* 연간 가이던스

연초 가이던스 유지: 매출액 성장률 4~5%, 영업이익률 8~9%

 

* 일회성 비용 코멘트
- 미국 그랜드 싼타페(한국명_맥스크루즈) 13~19 마일의 람다2 엔진 관련하여 선제적 보증기간 연장 하였음. 이에 따른 충당부채 전입액 설정함
- 엔진 자체의 문제 보다, 미국 소비자 특성상 토잉을 많이 사용하여 발생한 사례로 전체 판매 대수에 대해 보증 연장 조치를 시행하였음
- SUV에 국한된 이슈라 람다2 엔진이 탑재된 타 모델의 경우 해당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음

일회성 충당 부채 전입액 제외했을 경우, 영업이익 3.9조와 9.1%의 영업이익률

 

배당 및 주주환원 계획

(3분기 배당) 2분기와 같이 전년 분기 배당 대비 500원 상향한 2,000원 배당.

(10/22 인도 상장 HMI IPO 주주환원 계획) 빠른 시일 내 상세 주주환원 계획 말씀드릴 것

* 질의응답

# 판보충 일회성 비용 반영하더라도 판매보증충당금이 낮은 이유?
-> 3분기 기말 환율 하락 효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 기말환율 현재수준에서 끝나면 3천억 정도 다시 충당금 올라갈 것. 그러나, 환율 상승으로 인한 외화 매출액 증가로 전체 손익 관점에서는 양의 효과 전망

# RND 본부 현대, 기아가 통합되어 비용 같이 지출함. 공통 사용하는 파워트레인, 페이턴트나 IP는 현대차 소속인지 공동 소유인지?
-> 현대 기아 공동 연구소로 선행기술에 대해서는 공유하고, 이후 차종 개발은 독립적으로 진행. 전자 관련 페이턴트는 공동소유고, 차종의 경우는 각자 페이턴트 가지고 있음. GM, 웨이모 협력관계에서 나오는 수익의 경우엔, 차종 간의 협력관계에서 얻는 수익은 현대차로 귀속될 것

# 영업이익 증감사유 기타 5,960억. 람다2 판보충 제외해도 남는 비용은 어떤 이유에서 발생했는지?
-> 가장 큰 요인이 올해 임단협 타결 7월에 되었음. 7~9월동안 나눠서 비용 반영되어 400억 정도 반영됨

# 메타플랜트 10월 가동. 가동되고 있는지? 언제 가동되는지? 현재 아이오닉5 중간 트림 기준 5~5.5만불 정도인데 스마트팩토리 가동의해 가격이 다운될지?
-> 10월 3일부로 가동 시작함. 램프업 기간이라 물량 많지 않음. 점진적 가동률 증가시킬 것.
(ASP) 원자재 및 배터리 가격을 고려해 검토 중. 조만간 확정될 것. 메타 가동되면 내년부터 인센티브 받을 수 있어 판매 비용 측면에서 효율성 높일 수 있을 것

# 인도 IPO 주주환원 상세 내용 공유할 것이라고 함. 올해 안에 나오는 것인지? 내년 배당 시즌이나 내년 자사주 매입 시 묶어서 나오는 것인지?
-> 올해 안으로 시장과 소통할 예정

# 람다엔진. 그랜드 싼타페 관련 비용이라고 하셨는데 향후 기아와 다른 차종으로 확대 가능한지?
-> 타 상장사 관련 여부에 있어선 말씀드리기 어려움.

# 람다 엔진 일회성 비용 제외해도 영업이익률 두자리수 못 미침. 앞으로 예상하는 자동차 부문 영업이익률 어느정도?
-> 인센티브 증가 추세로 4분기 상황 녹록치 않음. 소매판매 최대한 이끌어서 메이크업하려고 함. 가이던스 4분기 고려해서 연간 영업이익률 8~9%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함

# 일회성 비용 제외 했을때, 3분기 마진율 상당히 견조함. 최근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믹스 수익성이 ICE, BEV 대비 어느정도 이익률을 내고 있는지?
-> 환율효과 등으로 연초 계획대비 높음. 더블디짓 정도. 일부 차종의 경우 내연기관차보다 마진율 높고, 전체 마진보다 높음

# 재료비 추세? 연말과 내년 방향성?
-> 지속적으로 원가절감 해 나가는 중. 하이브리드 부품과 전기차 부품에 관해 중장기적으로 원가절감 계획. 점진적 개선 전망. 가공비에서 인건비 쪽은 조금 상승할 수 있음. 올해 하락 추세이던 원자재에 있어서는 내년에 올라갈 가능성 있음. 선제적으로 선물환의 방법을 통해 물량 확보해 충격 최소화 할 것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4 Oct, 05:01


현대차 3Q24 영업이익 3.58조원(-6.5%yoy) 컨센서스 하회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4 Oct, 02:11


*유진 EV/Mobility 이재일*
[Tesla - 3Q24 Review: 우려를 날려버린 깜짝 실적]

테슬라 주가, $265(9/30) -> $214(로보택시 실망감) -> $246(3분기 실적 서프)

3분기 실적
매출 253억달러(+7.8%yoy), 영업이익 27억달러(+54.0%yoy), 순이익 22억달러(+16.9%yoy)를 기록하며 순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24.8% 상회

3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원인
1)FSD 매출증가 2)원자재 가격 하락 3)생산성 개선
4분기 본격적 물량 증가 효과 더해질 전망

향후 물량 증가 전망 요인
1) 25년 1월 모델Y 쥬니퍼 양산 예정, 2) 모델2 출시 가능성, 3)4680 램프업에 따른 사이버트럭 양산 물량 증가

판매 가이던스
- 2024년 판매 전년비 유사하거나 소폭 상승 전망
- 가이던스 충족 위해 4분기 인도 대수 최소 51만대(분기 최대 인도 대수) 달성 해야함
- 25년 인도 대수 20~30% 증가 전망

사이버 캡 & Unsupervised FSD
- FSD 주행성능, 2025년 상반기 중 인간 운전자의 성능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
- 2025년 중 캘리포니아주에서 Unsupervised FSD 출시 계획
- 사이버캡은 2026년 양산 예정, 연간 200만대 생산 예상

자료 링크 아래와 같습니다.
: https://vo.la/lkLgFg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3 Oct, 23:47


제이에스코퍼레이션 - 실적 슬쩍 보고 가세요
유진 소비재 이해니

# 3Q24E 
매출액은 3,603억원(+34.2%, 이하 yoy)
영업이익은 407억원(+25.8%) 예상
매출액 구분: 의류 +29%, 핸드백 +5%

# 갭, 게스 실적 성장으로 수주 증가 기대
갭(올드네이비)은 의류 매출 비중의 72%
게스는 가방 매출 비중의 45%

# 2024년 갭, 게스 실적 가이던스
갭: 매출 소폭 성장, 영업이익 50%중후반 성장
게스: 매출 +9.5%~11.0%, OPM 7.2%~7.7%

# 당사 생산 의류는 국내 OEM 피어 대비 고가의 기능성 라인(IPSS)
단가가 비교적 높아 영업이익 기여도 높음

# 당사 시가총액은 2,147억원
12MF FWD PER 기준 2.5배
그간 호실적 가렸던 호텔 인수 관련 일회성 비용 일단락 
당분기부터는 실적 증가가 눈에 띄게 될 것

컴플라이언스 득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2 Oct, 05:19


현대차 인도 공모가 하회 거래 중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1 Oct, 23:00


[유진 반도체 이승우]
Taiwan Watch: 7개월 연속으로 전년비 두 자리 매출 성장 지속

 Summary: 대만 테크 기업들의 9월 매출 합계는 2.06조 TWD(약 86조원)로 전년비 14%, 전월비 13% 증가. 

- 폭스콘: 매출 7,330억 TWD(약 30.6조원)로 전년비 +11%, 전월비로는 34% 증가. 아이폰 16 출시 효과와 AI 서버 수요 증가 지속. 부진한 컴퓨팅 제품 사업부를 제외한 전 사업부 성장 실현. 4분기 매출 전망은 시장 기대치(전년비 +15%)와 유사한 수준이 될 것이라는 가이던스 제시.

- TSMC: 3분기 USD 환산 매출액은 230.5억달러로 가이던스(224~232억달러)를 상회. AI와 스마트폰 수요에 힘입어 3nm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51% 급증. 영업이익률 47.5%로 전분기 대비 5% pt 상승. 연간 매출액 가이던스는 전년비 20% 중후반 성장에서 30% 성장으로 재차 상향 조정. 

- 팹리스: 매출 724억 TWD로 전년비 +14%. 미디어텍은 지난해 낮은 기저에 힘입어 전년비 +24% 성장했지만 상반기 중화권 스마트폰의 인위적인 빌드업 수요를 감안한다면 신제품 출시 이후 매출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됨. 업황과는 별개로, 이달 초 출시된 갤럭시 탭 S10 시리즈에 플래그십 라인 최초로 미디어텍 AP(디멘시티 9300+)가 탑재되면서 미디어텍과 삼성의 협력 가능성이 떠오르고 있음. 

- 메모리: 매출 95억 TWD로 전년비 -2%. 12개월만의 전년비 매출 역성장 전환. Non HBM 약세 지속. 

- LCD 패널: 매출 460억 TWD로 전년비 +1%. 이노룩스가 3분기 가동률을 약 5%p 낮추면서 LCD TV 패널 가격은 안정화되고 있는 반면, LCD 모니터는 지속적인 수요 약세로 가격 하락세 지속.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를 위한 재고 비축이 마무리되면서 LCD 모니터 패널 가격의 하방 압력이 더욱 거세질 전망. 

- MLCC: 매출 147억 TWD로 전년비 +8%. 야교(Yageo)는 AI 어플리케이션 수요 강세로 역대 최고 9월 매출 달성.

보고서 링크: https://han.gl/EYkTZ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0 Oct, 23:14


[유진 미디어/엔터 이현지]
스튜디오드래곤 3Q24 Preview: 기왕 안 좋은거 확실하게 털고 가자

3Q24 Preview: 매출액 1,056억원(-51.4%yoy), 영업손실 2억원(적전yoy), 시장 컨센서스 큰폭 하회
동시방영 부진한 가운데 상각비 부담 더해져 외형, 이익 모두 부진 전망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하향)
다만, 내년은 1) 규모 있는 작품 다수 예정, 2) 하반기 수목 슬랏 재개로 편성 정상화, 3) 일본 2~3편 납품 및 미국 시리즈오더 기대, 4) 제작비 효율화 기조 더해지며 외형, 수익성 동반 성장 기대

☆ 보고서 링크: https://bit.ly/4fblYtN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0 Oct, 22:36


[유진 반도체 소부장 임소정]
반도체 소부장 Weekly - 엇갈린 실적, 일정한 영향

- 미국의 주요 빅테크 기업들(테슬라, 아마존)의 실적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국내 소부장 대부분의 주가는 하락세를 기록. 유리 기판 시장의 개화에 대한 기대감에 관련 장비사를 중심으로 일부 상승. TSMC 의 호실적 발표는 국내 유일의 VCA(Value Chain Aggregator)인 에이직랜드(A445090) 주가 상승에 영향. 

- 뿐만 아니라 테슬라가 공개한 로보택시에 대해 시장의 실망이 이어지면서, 실적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차량용 반도체 관련 국내 기업 주가의 하락폭(-6%)이 소부장 영역 가운데 가장 컸음. 전반적으로 ASML 실적 발표에 따른 레거시 시장에 대한 기대감 축소가 주 가 부진으로 이어진 한 주.

보고서 링크: https://han.gl/HlokI

* 본 내용은 당사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받아 발송되었습니다.

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20 Oct, 22:32


[유진 반도체 이승우]

Memory Watch: 파운드리도 부익부 빈익빈, 수요도 부익부 빈익빈

Last Week Sumary

- 지난주 DXI 지수는 0.2% 하락

- 주간 주가: 나스닥 +0.8%, 애플 +3.3%, 엔비디아 +2.4%, TSMC +3.8%, 마이크론 +4.0%, SK하이닉스 +0.7%, 삼성전자 -0.2%, ASML -13.8%,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9.1%, 램리서치 -12.1%, KLA -15.6%, TEL -8.3%

- 주요 실적: ASML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 수주는 부진했고, 내년 매출 가이던스는 하향(350억 유로 → 325억 유로)되었기 때문. 시스템 매출 중 중국 비중이 올해 48%에서 내년 20% 수준으로 정상화될 것이고 인텔과 삼성 파운드리의 투자도 일부 지연될 전망. 이 영향으로 반도체 장비주들이 동반 약세를 기록. 반면 TSMC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고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20% 중후반 → +30%). 파운드리 분야에서 기술력과 전략을 갖춘 업체와 그렇지 못한 업체들과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음. TSMC는 AI 관련 수요가 이제 시작 단계에 있으며 향후 수년간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 그러면서도 3분기까지 누적 캐팩스는 185억 달러로 전년비 26% 감소. 즉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절제된 캐팩스를 통해 ASP를 높이는 전략으로 대응. 

So What: AI 피크 논란이 약화되면서 엔비디아는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하지만, PC와 스마트폰 수요에 대해서는 계속 부정적 소식들이 들려온다.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대만 라간은 11월 이후 매출이 급감해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IT 수요에서도 부익부 빈익빈이 뚜렷한 것이다. 반도체 투자도 확실히 AI 익스포저가 높은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한편, 레거시 수요의 부진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 반도체 업체들이 투자를 더디게 진행하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수요와 고객이 없는 상황에서 투자를 늘리는 것은 최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ASML의 가이던스 하향을 나쁘게만 해석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보고서 링크: https://han.gl/yZgs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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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8 Oct, 01:29


[유진 반도체 이승우]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2330.TT)-FY3Q24 Review: 부익부 빈익빈

 USD 기준 매출 230.5억 달러, 영업이익 111.6억 달러로 전년비 대비 +36%, +55% 개선. GP마진과 OP마진은 57.8%, 48.5%로 기존 가이던스 54.5%, 43.5%를 대폭 상회. 웨이퍼 출하는 333.8만장(+15%yoy), ASP는 7,041달러(+18%yoy). 3나노 매출이 47억 달러로 전분기 대비 50% 증가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 

- 4분기 가이던스는 매출 265억 달러, GP마진 58%로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전년비 30% 증가해 기존 가이던스 20% 중후반을 또 다시 넘어설 듯. 

- 3분기까지 누적 캐팩스는 185.3억 달러로 전년동기간 대비 26% 감소. 투자는 전혀 공격적이지 않음. 물론 구마모토와 애리조나에 신규팹을 건설 중이지만, 이는 철저히 기술과 고객이 확보된 상황에서 진행되는 것. 반도체 제조 업체들에겐 무분별한 설비투자보다는 R&D 강화와 ASP를 높이는 전략이 필요. 

- 반도체 산업의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AI라는 거대한 물결에 잘 올라탄 기업들과 그렇지 못한 기업들 간의 운명이 갈리고 있는 것이다. 반도체는 계속해서 AI에 대한 전략적 대응에 성공한 기업들 중심의 투자가 필요해 보인다. 대만 주가 기준 TSMC의 PER은 ‘25년 기준 18~19배 수준에서 거래 중. 

보고서 링크: https://han.gl/kLQ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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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IT/Auto/Media/Game/Consumer

17 Oct, 22:52


현대차 인도 IPO, 공모 예정 금액의 약 2배 이상의 자금이 몰리며 마감

하지만, 기관투자자 배정분에는 7배의 자금이 몰렸지만 개인투자자 청약은 50%에 그치는 등 온도차 나타남

인도법인 직원에게 배정된 물량에는 1.74배의 자금이 몰림

현대차 인도법인의 밸류에이션은 PE 26배로 마루티 스즈끼의 29배에 근접

현대차 인디아 주식은 10월 22일 첫 거래될 예정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hyundai-motor-indias-record-33-bln-ipo-fully-subscribed-final-day-bidding-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