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Mobility 이재일*
[2024.10.25 현대모비스 실적 노트]
* 실적요약
매출액 :14조 (-1.6%yoy) 영업이익: 9,086억(+31.6%yoy) OPM 6.5%
영업이익 제조부문 비용 회수, 수익성 제고 활동, 판매 보증 충당금 환입
1)모듈/핵심부품:
매출액 _ 10조 9,412억(-4.5%yoy)
배터리 EV와 하이브리드 제품 믹스효과, 배터리셀 사급 전환 효과 및 배터리셀 가격 하락 지속
- 전동화 : 매출액 1조 5,787억(-42%yoy).
순수 전기차 생산 -16% 감소, 하이브리드 +31% 증가의 믹스 효과, 배터리셀 가격 전년비 -39% 하락
- 부품제조: 매출액 3조 835억 (+11.7%yoy)
전장부품 중심 고부가가치 확대로 인한 제품믹스 개선
- 모듈조립: 매출액 6조 2,790억(+5.1%yoy)
영업이익 928억(+537%yoy) OPM 0.8%
전장부품 중심 핵심부품 물량 증가, 품질비용 분담률 합의에 따른 충당금 환입
2) A/S: 매출,영업이익 사상 최고치 기록
매출액 3조 606억(+10.4%yoy)
글로벌 수요 확대 및 우호적 환율효과
영업이익 8,158억(+20.7%yoy) OPM 26.7%
매출 증가에 따른 고정비 완화, 지역별 가격조정 효과 지속.
판매관리비: 1조 3,947억원(+29.8%yoy)
인플레에 따른 비용 증가 및 인건비 증가
* 지역별 실적
(미주)
매출액 3조 7,385억(+9%yoy), 영업이익 1,461억, OPM 3.9%
현대기아차 생산물량 +4.8% 증가, 전동화 신공장 양산 초기 비용에도 비용회수 및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전년도와 비슷한 영업이익률 유지
- 모듈: 매출액 2조 6,807억(+9.7%yoy) _ 제품 믹스 개선과 환율효과
- A/S: 매출액 1조 578억 (+7.2% yoy) _ 강한 수요 지속 및 환율효과
(유럽)
매출액 1조 4,498억(+9.6%yoy), 영업이익 1,189억, OPM 6%
- 모듈: 매출액 1조 4,498억 (+8.6%yoy)
현대기아차 생산물량 +3.3% 증가, 유로 환율효과 더해짐
- A/S: 매출 5,302억 (+12.2%yoy)
(중국)
매출액 7,218억(+4%yoy), 영업이익 95억, OPM 1.3%
현대기아차 생산물량 -10.2% 감소에도 기아 중국 공장 수출용 차량 생산 증가
(기타)
매출액 1조 389억(+6%yoy), 영업이익 1,162억, OPM 11.2%
현대기아차 생산물량은 Flat 하였지만, 에어백 등 핵심부품 공급 증가 및 판가 인상
* 논캡티브 수주
3분기 수주 실적 23.8억 달러 (24년 연간계획 대비 26%, 24년 수주 목표 93.3억 달러)
연간목표 중 26% 진척률
수주 규모 대형화 추세임. 올해 연말 혹은 내년 대형 수주 지속 논의 중.
* 7월 체결한 해상운임 인상 현황이 4분기부터 반영될 전망
* 질의응답
# 제조부분 비용 회수, 확정된 품질비용 분담금. 자세한 설명 부탁드림. 좋아진 실적 및 마진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인지?
- 총 870억이 품질비용에서 환입됨. 비용회수의 사업 구조라, 믹스 개선 및 ASP 이상을 통해 탑라인을 높이거나, 운송비 및 금융비와 같은 일회성 비용을 협의를 통해 정산 받을 수 있음. 세부 내역은 3분기 ASP 효과 670억, 품질비용 분담금 회수 (판보충 환입) 770억, 환율 하락으로 인한 충당금 감소 100억임.
- 3분기 이익 감소요인: 인건비 증가(-630억), 전기차 물량 감소(-420억), 미주공장 고정비 증가 (-350억)
# 기타 영업외 부분 설명 부탁. 지분법 손실은 어떤 부분인지? 내년 흐름 어떻게 될 것인지?
신흥국 환율 변동 생기면서 손실이 생김. 또한, 원달러 환율은 23년 2,3분기 환율 차이가 2.4% 올라감. 24년 2,3분기 차이는 -5% 그 부분에 인한 것. 지분법 손익은 현대차 포함한 계열사 감소에 따라 반영된 것. Ex. 슈퍼널 ..
# Gm, 도요타, 웨이모 협력 과정 속 모비스의 역할 있는지? 계획된 것 있는지?
아직 이름. 진행되는 시점에서 공유 드리겠음
# 기존엔 단가인상 어렵고 신차 사이클 시작되면 연구개발비 감안해서 단가에 반영할 것이다 라고 했는데 시점이 빨라진 건지?
기존 제품 단가 조정은 부품사 특성상 어려움. 정산 프로세스상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정산 완료 시점이 몰렸음. 4분기도 3분기와 유사한 흐름 보일 것. 신규 제품 수주에 대한 마진을 일치시키는 프로세스는 26년쯤 갖출 것이다. 특별하게 기존 제품의 가격 올린 것은 아님. 기존 비용에 대한 정산된 부분
# 미국 공장 초기 가동. 감가비나 고정비가 이번분기 어느정도 발생? 연간 어느정도 이걸 반영해야하는지?
미국 공장 비용 3분기 350억. 4분기는 물량 마다 달라지겠지만 500억 내외. 연간 감가상각 1000억 정도 잡힐 것 같음. 고정비라서 이걸 커버 해야함. 현재 물량에 대한 가시성 높음. 인센티브와 AMPC 같은 부분도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할지는 좀 더 봐야할 듯
# 모듈 조립 AMPC 4분기에 어떤 형태로 재무적 영향 줄 수 있는지?
보조금이 4분기부터 인식될 수 있을 것 같음. 금액은 판매물량과 연동되어 회계적으로 수익인식 하려고 준비 중.
# 4분기 혹은 25년 생각하는 노멀한 AS 마진? 물류비 인상의 영향은?
AS는 환율의 영향을 받음. 환율 기여가 380~90억 반영됨. 수요가 굉장히 강한 상황. AS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러지 나오는 것. 4분기 일회성 비용 160억 제외하고 유사할 전망. 하반기부터 물류 단가 협상 부분이 4분기부터 반영되어 마진 부담있으나, 컨테이너 지수 다시 하락하여 내년 단가 협상 때 다시 올 상반기 수준으로 하락 할 것. 23% 내외보단 높은 수준 기대 중.
# 중국 올해 들어 소폭 흑자. 모비스 중국 법인도 정상화될 것으로 생각 듦. 관련 전략? 중국만 AS 매출 낮음. 중국 AS 낮은 이유?
중국 저희도 턴어라운드 위해 노력 중. 물량 크게 감소해서 고정비 부담이 높은 것이 원인임. 중국 AS 는 법인 중 북경 현대, 염성 기아 생산 차량에 대한 부분은 지분법으로 잡혀 연결 매출 상에 매출이나 이익으로 나오지 않음. 중국 AS 잡히는 것은 수입차에 대한 AS 만을 얘기하는 것. 연결로 매출 증가하기엔 어려운 상황임.
# 현대차 람다엔진 관련 품질 비용 측정함. 모비스도 연관있나?
관련 없음
# 인도법인 IPO 진행함. 인도에 대한 재투자 많이 말함. 인도관련 모비스 전략?
공장 추가 준비 검토 중. 지역별에서 기타부분이 대부분 인도. 강하게 올라오는 중
# 미국과 유럽의 지역별 매출. 모듈과 AS 믹스 2:1 정도. 그러나 마진 차이가 남. 지역마다 마진 차이가 있는지? 유럽이 높게 보이는데 유럽이 특히 높은 이유?
비즈니스 차이. 구조는 비슷하지만, 유럽은 현재 전동화가 본격 양산 되지 않음. 신거점 준비 중인 상황. 수익구조나 제품구조 관점에서는 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