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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S투자증권 김준영입니다

DS 경제 김준영 (Korean)

DS 경제 김준영 채널은 김준영씨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으로, 경제 및 데이터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채널입니다. 이 채널에서는 다양한 경제 이슈와 데이터 과학에 관련된 소식들을 신속하게 전달하고, 김준영씨가 직접 분석하고 해설하는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회원들끼리의 의견 교환과 토론을 통해 더 많은 지식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DS 경제 김준영 채널을 통해 최신의 경제 동향과 데이터 과학 기술을 습득하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김준영씨와 함께 경제와 데이터 과학의 세계에 눈여겨보세요!

DS 경제 김준영

19 Nov, 00:53


■ DOJ Will Push Google to Sell Chrome to Break Search Monopoly

- 지난 8월 미 법원은 Google이 온라인 검색 시장의 독점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
- 18일 미 법무부는 법원에 Google의 Chrome을 강제 매각하도록 요청
- 해당 조치는 반독점 문제를 해소하기 위함으로 향후 AI시장에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큼 (미국 시장에서 Chrome의 점유율은 61% 수준)
- 과거 마이크로소프트(MS)를 분할하려던 시도를 실패한 이후 20년 만의 빅테크 기업 규제 조치
- 추가로, 1) Google에 데이터 라이선스를 부여하여 검색 데이터와 결과를 경쟁업체에 공유하고, 2) AI 개발에서 부당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제재하는 조치도 포함
- 법원은 25년 8월까지 최종 판결을 내릴 계획

링크: https://bloom.bg/3OhttnI

DS 경제 김준영

18 Nov, 23:36


26년까지 주거비 인플레는 남아있다

- 주거비를 면밀히 보고 있는 연준
- 클블 연준 인플레 모델에 따르면 주거비가 빠지는 시점은 26년 중순
- PCE에서 주거비 비중은 적어 괜찮아 보이지만 CPI 주거비 데이터를 반영하기에 상방 압력일 수도
- 높은 모기지에 이사가 줄어든 탓에 주거비는 실제 임대료 반영이 느려졌을 수 있음 (신규 임대차 계약이 줄어들면서)
- 내년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 불확실성을 키우는 요인

Rent Inflation Won’t Ebb Until 2026, Cleveland Fed Model Shows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4-11-18/powell-may-be-waiting-until-2026-for-housing-inflation-to-cool

DS 경제 김준영

18 Nov, 05:11


DOGE Team’s $2 Trillion of Planned Spending Cuts Is Too Tall an Order

- 새롭게 신설된 정부효율부의 수장 일론 머스크는 2조 달러의 연방지출을 삭감하겠다고 발표
- 연간 연방지출 6.1조 달러 중 discretionary spending(임의 지출)은 1.7조 달러에 불과
- non-discretionary spending(의무 지출)에서도 국채 수익률이 올라가면서 부채 상환 비용 증가, 24년 기준 1.2조 달러의 이자를 지불하고 있음
- 연방예산 위원회는 전기차 세액 공제의 제도적 허점을 없애는 등 향후 10년간 7,000억 달러의 재정적자를 줄일 수 있다고 발표
- 머스크는 AI를 활용해 업무 자동화를 통한 비용 절감, 탈세 감지를 통한 세수 증대로 재정적자를 줄일 계획
- 그러나 개인 및 재산세 감면(TCJA) 연장, 팁 세금 감면, 법인세 인하 등 차기 트럼프 정부의 공약이 실현되면 재정적자는 오히려 더 늘어날 수 있음
- 정부효율부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2조 달러의 연방지출 삭감은 더욱 어려워보임
- Blanchard는 "결국 연준은 완전 고용과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이는 달러 강세로 이어지게 될 것. 최근 10년물 금리 상승이 이를 보여준다"고 설명
- 부채 날리기 위해 인플레를 용인 하는 것 또한 리스크

링크: https://bit.ly/4fRhE3h

DS 경제 김준영

17 Nov, 22:33


[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11/18(월)

환율과 기준금리 인하 속도

■ 신경 쓰이는 환율
- 당분간 한국에서 물가 안정은 통화정책에서 낮은 고려사항
- 1) 성장, 2) 환율, 3) 부동산 등을 고려하여 금리 인하 경로를 결정할 것
- 25년 한국 2% 성장률 지키기 힘들 것. 내수 회복을 위해서는 통화정책 완화 필요
- 내수 부진과 달러 수요 증가에 따른 절하 압력, 채권 금리 격차 확대로 인해 환율 부담은 커지고 있음
- 현재 원/달러 환율 미국 채권 금리의 상방 압력에 따른 일시적으로 절하된 상황. 원/달러 환율은 1,350원 수준으로 돌아오며 인하 수순으로 이어질 것
- 25년 연말 기준금리 2.5% 예상

DS투자증권 리서치 텔레그램 링크: https://t.me/DSInvResearch

DS 경제 김준영

15 Nov, 13:57


10월 소매판매

헤드라인 예상치 상회 but…

채권은 약세로 반응 중

DS 경제 김준영

13 Nov, 13:30


10월 물가상승률 예상치 부합

DS 경제 김준영

10 Nov, 22:45


[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11/11(월)

제조업 부진, 서비스 호황

■ 서비스와 제조업의 괴리
- 10월 제조업 PMI는 46.5pt로 예상치 하회, 10월 서비스업 PMI는 56pt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 제조업 세부 데이터는 부진. 그러나 수요를 보여주는 소비 데이터는 양호
- 선진국 소비 중 서비스 소비 비중이 커지고 있음. 소비 성장의 직접 수혜를 받는 섹터는 서비스업. 제조업 데이터가 전체 경제를 더 이상 잘 보여주지 않음.
- 부진한 제조업도 금리 인하 효과와 대선 불확실성 해소로 점차 개선될 것. 그러나 자국 내 재화 생산이 감소하고 있어 그 폭은 크지 않을 것

■ 역레포 고갈 직전
- 연준의 총자산은 코로나 자산 매입 이후 처음으로 7조 달러 하회
- 역레포 고갈 임박. 내년 상반기 QT 중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금융 규제로 MMF 시장은 꾸준히 성장 중. 이에 따라 단기채 수요가 늘어남. 단기채 발행 비중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장기채 충격은 적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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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경제 김준영

07 Nov, 22:44


[FOMC Review] 11월 FOMC : 물가는 잘 잡혀가는 중

DS투자증권 경제 김준영

■ 중립으로 돌아가는 길에
- 시장의 금리 인하 프라이싱은 줄어드는 중
- 금리 인하에 있어서는 보수적인 파월의 입장
- 물가에 대해서는 확신이 커지고 있음. 구체적으로 주거비 등을 언급하며 2%에 수렴하는 스토리는 여전하다고 언급
- 물가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면 연준의 인하는 계속될 것. 그 기대를 잘 조절해야하는 것이 파월의 일
- 과거 연착륙 당시 장단기 스프레드는 제한적인 확대를 보였음. 파월의 기대감 관리를 통해 이번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 높음
- 금리를 내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재차 인상하기엔 중앙은행의 신뢰도 이슈로 직결. 트럼프의 관세 정책 등 불확실성이 여전히 커 보수적인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보임
- 내년 연말 기준금리 3.50% 전망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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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경제 김준영

07 Nov, 02:57


지난달에 나온 보고서인데 짤이 맘에 든다

DS 경제 김준영

06 Nov, 22:50


트럼프의 당선 및 무역 분쟁 이후 금리, 달러, 물가 추이

- 17~19년 당시 내구재 물가의 경우 소폭 상승했다 코로나 이전에 재차 마이너스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 채권 약세 & 달러 강세는 다소 일시적이었음. 트럼프 때문에 금리와 물가가 상승한다라기보다는 매크로 상황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임. 트럼프 영향은 단기적이며 제한적일 가능성

DS 경제 김준영

06 Nov, 22:45


[DS 2024 Trump Again] 2024년 미국 대선 리뷰 및 영향 11/07(목)

■ 트럼프의 이변 없는 압승. 싫어도 뽑는다
- 11/5(현지시간) 개최된 ‘24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이변 없이 트럼프 후보의 압승으로 마무리(트럼프: 295 vs 해리스: 226)
- 초경합주인 펜실베니아(선거인수 19명)를 비롯해 6개 경합주 전체에서 트럼프의 득표율이 우세
- 금번 대선에서 미 유권자들의 의사판단에서는 후보의 선호보다 경제적 어려움 해결 의사가 더 크게 영향을 준 것으로 판단
- 한편 같은 날 개최된 의회 선거에서 공화당이 양회 모두 장악하는 Red Sweep 현실화 가능성 유력. 상원은 확정, 하원은 개표 진행 중

■ ’Red Sweep’ 결과에 따른 미국 정책 영향
- 공화당 통합정부에서는 임기 초반 트럼프 후보가 제시한 경제정책 공약(감세법, 이민정책) 법제화에 우선적으로 집중할 것
- 이에 외교 및 교역 정책은 후순위로 진행될 가능성

■ 트럼프 효과, 전세계 리스크온 강화
- 트럼프 당선 효과로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 강화될 전망
- 미 증시는 단기적 변동성 불가피하나 기업우호적 정책 영향으로 산업재, 에너지, 금융주 중심으로 강세 지속될 전망
- 다만 한국은 펀더멘탈 부진 속 자금이탈 현상 지속되며 상대적 약세 전망. 미 대선 및 밸류업 관련 업종 중심의 차별적 접근 권고
- 수출주(강달러), 제약, 조선, 방산(정책 공약), 은행 등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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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경제 김준영

06 Nov, 08:13


트럼프가 47대 대통령인 이유

- 연임하면 45대 대통령 트럼프로 남았을 텐데...
- 어떤 경우건 연임하지 못하면 숫자가 늘어남
- 위 사진은 재선에 실패했다 재차 백악관 입성에 성공한 클리블랜드 대통령. 트럼프와 같은 사례.

DS 경제 김준영

06 Nov, 08:09


트럼프의 법인세 감세

- 많이 써서가 아니라 적게 걷기 때문에 채권 약세로 이어지는 중

DS 경제 김준영

06 Nov, 08:02


트럼프 당선 이후 달러 및 미국 10년물 추이

- 대선 전후로 충격이 컸던 것은 사실이나 막상 강달러가 오래가거나 고금리가 오래가진 않았음.

DS 경제 김준영

06 Nov, 05:55


2024 대선 예상 결과

- 210 : 230인 현재 상황
- 옅은 색은 결과가 발표되지 않은 지역

DS 경제 김준영

06 Nov, 00:20


2016년 트럼프 승리 당시 선거 결과

- 이때는 오후에 빠르게 결과가 사실상 나옴

DS 경제 김준영

06 Nov, 00:12


2024 대선 컨센

이 지도를 기준으로 경합주를 누가 이기는지 보면 되는데

인디애나, 켄터키, 플로리다 원래 트럼프 우세 지역이라 아직은 큰 의미가 없음

DS 경제 김준영

03 Nov, 21:57


[DS 경제 김준영] 준클리 11/04(월)

노이즈가 많은 고용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고용 데이터는 예상치를 크게 하회. 실업률 등 세부 데이터는 질적으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임
- 하지만 신규 실업수당청구건 추이를 살펴보면 허리케인과 파업의 여파에서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는 시그널을 주고 있음
- 이미 일시적인 노이즈가 많다는 것은 사전에 충분히 알려져있던 사실이며 향후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음
- 기존의 둔화 추이는 계속되겠으나 연준의 금리 인하를 감안하면 이번 사이클 실업률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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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 경제 김준영

01 Nov, 12:31


10월 고용시장 예상치 크게 하회

- 샴 누나 예상대로 충격적인 결과

DS 경제 김준영

29 Oct,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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