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RA(+5.0%), TAN(+4.9%), PBW(+4.4%), GDX(+4.2%), BLOK(+2.7%)
* Losers: ASHR(-2.9%), CQQQ(-2.6%), FXI(-1.8%), KWEB(-1.8%), LIT(-1.6%)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8.3%), KRBN(+5.2%), USO(+5.2%), XOP(+5.0%), UGA(+4.9%)
* Losers: ARKK(-6.7%), CQQQ(-6.3%), ASHR(-5.2%), XLY(-5.2%), LIT(-5.0%)
▶️ 52 Week High
없음
▶️ 52 Week Low
IGOV(-0.6%), BWX(-0.6%), IQDG(-0.1%),
* 상승 ETF 키워드: OIL, GOLD, CLEAN ENERGY, URANIUM, SILVER
* 하락 ETF 키워드: CHINA, CONSUMER DISCRETIONARY, BOND, TREASURY
♣️ News
"[WSJ] Why the Dollar’s Epic Rally Could Have a Little Further to Run (12/31일)
- 미국 달러, 추가적인 강세 가능성
- WSJ 지수 기준, 달러는 지난 4분기 2016년 이후 가장 높은 분기 성과 기록, 연말까지 모든 주요 통화 대비 상승
- 특히, 변동성이 큰 신흥시장 통화에 대해 큰 상승폭을 기록
- 달러는 올해(2024년) 멕시코 페소 대비 약 20%, 브라질 헤알 대비 약 30% 상승
-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달러 강세의 주요 요인은 트럼프 정책과 그로 인한 인플레이션 및 연준의 금리 정책 변화가 될 가능성이 높음
- UBS 자산관리 부문의 도미닉 슈나이더는 “현재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투자하는 곳은 미국”이라고 언급
- 그러나 슈나이더를 포함해 많은 통화 예측가들은 달러 강세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보고 있음
- 투자자들이 트럼프의 세금 감면 및 규제 완화 공약에 따른 성장 기대에만 과도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음
- 트럼프가 외국산 제품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려는 위협을 실행할 경우, 미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간과
- 또한 미국의 재정 상태는 트럼프 첫 임기 때보다 악화됨
- 2016년 연방 예산 적자는 GDP의 3.1%였으나, 현재는 6%를 초과하고 있음
- 슈나이더는 2025년 1분기 이후 달러가 약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 연말까지 유로화 대비 5%, 일본 엔화 대비 8% 하락할 것으로 전망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달러가 무역수지와 금리차 등을 고려한 자체 모델 대비 20% 이상 과대평가되었다고 추정
- 모멘텀에 의해 달러 가치는 “적정(fair)” 가치에서 오랜 기간 벗어나 있을 수 있음
- 1990년대에도 달러는 급등했으나, 9/11 테러와 닷컴 버블 직후 하락세로 전환, 이후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최저점을 기록했음
-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현재 달러의 높은 수준은 추가 상승을 어렵게 만들 것
- 휴 깅버 JP Morgan Asset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미국의 우수성이 이미 시장 가격에 얼마나 반영되었는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현재 달러가 2016년 트럼프 첫 임기 초반에 비해 훨씬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
- 아타나시오스 밤바키디스 Bank of America G-10 외환 전략 부문장, 관세 정책과 연준의 금리 인하 신중 기조가 연초 몇 개월 동안 달러 강세를 지지할 것
- 그러나 이후 트럼프가 공약한 정책을 완전히 실행하든 못 하든, 달러는 하락할 가능성이 있음
- 트럼프가 관세 부과, 세금 감면, 이민 정책 변화를 포함한 모든 정책을 추진할 경우, 시장 예상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
- 이로 인해 연준이 금리 인하를 중단하거나 다시 인상하면서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를 초래할 수 있음
- 하지만 이는 궁극적으로 경제 성장 둔화를 초래하며 달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 투자자들은 트럼프 첫 임기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음
- 2016년 트럼프 당선 후 달러는 상승했으나, 취임 직전 정점을 찍고 2017년 그의 임기 첫해 동안 7.5% 하락. WSJ 달러지수 기준 2007년 이후 최악의 해였음
- 밤바키디스는 “시장은 한 달간 앞으로 4년의 정책을 미리 반영하려 했다”고 언급, 지난 트럼프 첫 임기는 일부 영역에서 공격적이었으나, 보다 실용적인 해결책으로 전환된 사례도 있었다고 지적
- 또 다른 리스크는 미국의 우수성 반대편에 있는 외국 경제들의 상황이 개선될 가능성임
- 유로는 유럽이 경기 침체 위기에 직면하고 주요국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가중되면서 하락했음
- 그러나 스티브 잉글랜더 Standard Chartered G-10 외환 리서치 책임자는 유럽의 전망이 약간만 개선되어도 유로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 잉글랜더는 “유럽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들은 게 언제인가?”라며, 사람들을 적당히 놀라게 할 긍정적인 변화만 있어도 유로가 상승할 수 있다고 말했음
https://www.wsj.com/finance/currencies/why-the-dollars-epic-rally-could-have-a-little-further-to-run-680354f6?st=fdtJnd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a4B7vz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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