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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ETF Daily & News ■ (2024/11/14)
ETF/파생 강송철 (02-368-6153)
▶️ 전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4.8%), XAR(+1.3%), TUR(+1.1%), LIT(+1.1%), ASHR(+1.1%)
* Losers: BLOK(-3.7%), COPX(-2.5%), XSD(-2.2%), SOXX(-2.1%), PSP(-1.8%)
▶️ 최근 5일 상승 상위/하위
* Gainers: UNG(+10.0%), BLOK(+7.8%), ARKK(+7.1%), IGV(+6.9%), LIT(+5.7%)
* Losers: PALL(-10.1%), GDX(-8.0%), COPX(-6.8%), KWEB(-6.5%), TAN(-6.5%)
▶️ 52 Week High
ARKQ(+1.4%), WCLD(+0.7%), SKYY(+0.5%), BUG(+0.4%), DYNF(+0.0%)
▶️ 52 Week Low
FLKR(-1.8%), SCHF(-0.5%), ICLN(-0.3%), FEMB(-0.1%),
* 상승 ETF 키워드: CLOUD, CONSUMER DISCRETIONARY, AEROSPACE, LITHIUM
* 하락 ETF 키워드: SEMI, KOREA, COPPER, BOND, EMERGING
♣️ News
"[WSJ] Inflation Stays Firm, but Not Enough to Derail December Fed Cut
- 10월 소비자물가(CPI)는 전월 대비 상승, 3년 반 동안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한 이전 달과 대비
-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인하하는 계획을 무산시킬 만큼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지만, 소비와 고용의 견조함과 맞물려 내년 초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추는 것에 대한 논의가 있을 가능성이 커졌음
- 10월 CPI yoy 2.6% 상승, 전월 2.4% 상승에서 올라간 수치.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물가는 3.3% 상승, 시장 예상에 부합
- 투자자들은 컨센서스보다 높은 인플레 수치를 예상했으나, 보고서 발표 후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게 되었음
- 보고서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 반응은 일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연준이 즉시 갈등을 빚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에 기인할 수 있음.
- 트럼프는 1차 임기 동안 지속적으로 낮은 금리를 요구했으며, 일부 경제학자들은 트럼프가 제안한 높은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더 상승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봄.
- 이번 보고서는 바이든 대통령 재임 중 인플레에 대한 미국인들의 불만이 드러난 선거 이후 첫 발표이며, 현재 소비자물가 레벨은 바이든 취임 당시보다 약 20% 높은 상태임
- 인플레이션이 둔화 추세에 있음에도 트럼프는 경제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취임하게 되며, 연준은 금리를 낮추어 경제를 안정시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음
- 에버코어 ISI의 전략가들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더 높았더라면 시장이 트럼프의 경기부양 정책을 덜 긍정적으로 보았을 것”이라고 언급
- 인플레 상승은 전년의 기저효과와 일부 품목의 가격 급등으로 인한 것임. 예를 들어, 중고차와 트럭 가격은 전월 대비 계절 조정 2.7% 상승했고, 항공 요금은 3.2% 상승
- 에너지 가격은 휘발유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전월과 동일했으며, 이는 전기와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휘발유 가격 하락분을 상쇄했기 때문
- 월별 전체 물가 상승률은 계절 조정 0.2%였으며, 근원 물가는 전월 대비 0.3% 상승. 예상치와 부합
- 인플레 보고서 이전에 선물 시장은 12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확률을 약 60%로 보고 있었으나, 보고서 발표 후 약 80%로 증가했음
- 인플레이션은 다소의 변동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둔화 추세를 보이는 듯함. 2023년 10월 전체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2% 상승했으며, 이는 2022년 6월에 기록한 전년 대비 9.1% 상승 이후 크게 둔화된 수치
- 또한, 데이터에는 여전히 일정 수준의 ""후행적인 인플레이션(catch-up inflation)""이 존재함. 예를 들어, 자동차 보험사는 주 규제 당국과 가격 인상을 협상해야 하므로, 비용 상승분이 가격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걸림
-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파월 의장은 예상을 웃도는 인플레 수치나 ""변동성""에 대비하고 있음을 시사했으나, 일부 가격의 지속적 상승은 새로운 것이라기보다 이전의 인상 효과가 지연된 결과라고 설명
- 예를 들어, 임대료(rent)는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이지만, 신규 임대 계약의 임대료 상승은 1년 넘게 완만한 수준임
- 파월 의장은 “이는 현재 인플레이션 압박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인플레이션 압박을 반영하는 것”이라면서, ""승리를 선언할 수는 없지만 인플레이션이 변동성을 겪으면서도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고 밝힘
- 연준이 12월 금리 인하를 진행할 경우, 내년에 금리 인하 속도를 늦출 요인에 대한 논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 수요일에 몇몇 연준 인사는 금리를 너무 낮췄다가 나중에 다시 인상할 필요가 생기는 것을 피하고자 함을 언급했음
- 대부분의 연준 인사들은 현재 단기 금리가 긴축적 수준이라고 보고 있으며, 추가 인하가 없다면 노동시장이 지나치게 냉각될 수 있고 경제가 경기 침체에 빠질 위험이 있다고 판단
- 연준은 금리가 성장에 자극도 억제도 주지 않는 ""중립적""인 수준으로 돌아가기를 원하지만, 그 수준이 어디인지 정확히 알 수 없음. 2008-09년 금융위기 이전에는 중립 금리가 약 4%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위기 이후 회복이 더뎌지면서 중립 금리가 2%에 가까울 것으로 판단함
-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 알베르토 무살렘은 수요일 기자들에게 경제가 강세를 보이는 한 점진적 금리 완화가 가능하므로 중립 금리를 찾는 게 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 같은 날, 댈러스 연준 총재 로리 로건은 추가 금리 인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중립 금리가 상승했을 가능성도 시사
- 로건 총재는 연준의 역할을 해안에 도달할 때 진흙과 물을 구분해야 하는 선장의 임무에 비유하며 ""불확실하지만 매우 얕은 물에서 신중하게 나아가는 것이 최선""이라고 밝힘
https://www.wsj.com/economy/cpi-report-inflation-october-interest-rate-9590a488?st=QvbBmW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 https://bit.ly/40Gv0es
* 유진 ETF/파생 강송철 개별 텔레그램
https://t.me/buyk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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