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0.58, 코스닥: +0.35)
- 코스피는 점차 우하향하더니 오후 들어 2520선까지 밀렸다. 전날까지 3거래일 연속 상승한 영향에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 미국 고용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영향이다. 1월 고용보고서는 한국 시간 기준 이날 밤 공개된다.
- 지난 1월 파월 의장은 노동시장이 견고하지만 추가적인 냉각을 바라지 않으며 해고율이 상승할 경우 다시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며 "이민자 추방 조치 등 노동 공급 감소 추세가 고용자수 하락을 상쇄 중인 상황에서 노동지표가 좋게 나오면 오히려 증시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다
- 중국이 미국산 수입품에 대한 보복관세 발효일을 오는 10일로 고지했다"며 "해당 조치 이후 3일째 협상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은 것 또한 증시 상승을 제한하고 있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402억원, 2101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홀로 3317억원을 순매수했다.
- 동해 심해 가스전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경제성이 없다는 발표가 나오자 테마주는 급락했다.
- 반면 유리기판 관련주는 불을 뿜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원 오른 1447.6원을 기록하며 주간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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