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 반등 지속에서 2013년의 향기가 모락모락~
코스닥 : 180일선을 강하게 뚫고 있음.
보통은 5~6일에서 길게는 3주 가량도 부진한 흐름이 이어지곤 하는데, 위축거림이 전혀 없이 강하게 뚫고 있는 중.
코스닥 시총 100위권 내 강세 종목...
젬백스, 피엔티, 레이크머티리얼즈, 동성화인텍, 클래시스, 성광벤드, 코오롱티슈진, 나노신소재, 태성, hlb 등이 +5% 이상
=> 바이오, 조선, 의료정밀, 반도체&2차전지 소부장 강세...
코스피는 더 강한 편. 어려움없이 180주선과 30개월선을 강하게 뚫고 있음.
코스피 시총 100위 내 종목 중...
에코프로머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삼성화재, lg화학, 한화시스템, 카카오페이, SK이노베이션, 코웨이, 삼성생명
2차전지, 방산, 화재보험, 플랫폼...
=> 전체적으로 거래대금이 늘어나고 개인 매수도 활발하게 살아나고 있기도 함.
집 나간 개인들이 좀 돌아오고 계시다 싶음.
환율도 고민할 필요도 있으셨을테니까요.
보통 반도체가 반등세를 받쳐주고, 2차전지와 바이오 쪽도 변동성 없이 자리를 잡아주거나 점진적 상승을 하면,
시장은 부담없이 강세 섹터로 자금을 쏟아부음.
반도체 : 미국 관세 부담이 덜한편인 섹터
2차전지 : 바닥 다지기?
바이오 : 가는 종목 위주로만 움직이고 있으나, 분명한 것은 재료만 좋으면, 시장에서 관심을 충분히 가져줌.
현재 분위기가 딱 2009년부터 2015까지 이어진 중국 관련 산업의 마지막 피크구간에 들어갈 때(2013년)와 유사하다는 판단이 서네요.
반도체 등이 시장을 잘 떠받쳐주니~ 게임, 화장품, 마스크팩, 필수소비재, 패션의류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너나할 것 없이 초강세를 기록하는 것이나 현재 미국향 관련 산업 분위기나 비슷...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